바로가기


제166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7.05.29 화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第16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5月 29日(火)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6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3次 委員會

1.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審査된 案件

1.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ㆍ 계수조정 및 의결


(10시 03분 개의)

○委員長 朴壽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실현에 열정을 다하시는 이원근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제출한 2007년도 제1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10시 05분)

○委員長 朴壽範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에 앞서 금번 추경예산안 제출과 관련하여 대전광역시 이원근 부교육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副敎育監 李元根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수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싱그러운 초여름의 한발치 문턱에서 바람을 타고 속삭이는 아카시아 향기가 마냥 감미롭기만 한 계절입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원숙한 경륜과 탁월한 교육적 식견으로 대전교육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 편달을 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위원님들의 지원과 대전시민들의 성원으로 현재 김천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 대전의 꿈나무 선수들이 어제 현재 금메달 18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15개로 이미 작년 실적은 넘어섰으며 마지막 날인 오늘도 유천초 야구 등 5개 종목이 결승에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오로지 학생교육에만 관심과 노력을 쏟아 부어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 미래교육의 중심, 행복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심의하여 주실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이러한 비전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사업들과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재정계획인 점을 혜량하시어 원만한 심의를 부탁드리면서 간단히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壽範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이치범 기획관리국장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기획관리국장 이치범입니다.

존경하는 박수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대전교육 발전에 헌신하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의하여 주실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가경정예산 편성 기본방향에 대하여 드리겠습니다.

세입부분은 2007년도 본예산 편성 이후 국가로 교부된 교부금과 보조금, 일반회계 전입금, 이월금 등 여건 변동에 따라 발생한 세입재원을 계상하였으며, 국가의 명예 퇴직 희망자의 전원 수용방침에 따라 명예퇴직수당에 대해서는 국가부담 조건으로 교육인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지방채 발행으로 충당하였습니다.

세출 부분은 긴축재정 및 건전재정 운용을 기조로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하여 학력신장 및 교단지원 강화, 직접교육비를 증액 투자하였으며, 유아·특수교육 및 교육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학생교육용 노후 PC 교체 등 정보화 사업비를 확대하였으며, 교육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거나 시급성이 요구되는 시설사업비 그리고 인건비 부족분과 2005년도 발행 지방채 조기상환예산 확보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규모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총 규모는 세입·세출 각각 1조 250억 2,874만원으로 기정예산 대비 5.7%에 해당하는 554억 1,53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세입예산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국가부담 수입에서 보통교부금은 17억 4,335만원, 국가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금은 59억 7,283만원, 국고보조금은 8억 7,380만원이 증액되어 국가부담수입은 총 85억 8,99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일반회계 부담수입에서 법정 전입금은 담배소비세 전입금 22억 9,500만원, 시·도세 전입금 5억 500만원, 지방교육세 전입금 25억 5,000만원, 학교용지 부담금 55억원으로 108억 5,0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비법정 전입금은 2억 8,020만원으로 총 111억 3,02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자체수입은 2006년도 결산이월금 298억 8,601만원, 기타 잡수입에서 1억 1,619만원이 증액되는 등 총 300억 22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명예퇴직수당을 위한 지방교육채 56억 9,300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의 주요사업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과상여금 지급률 인상과 명예퇴직자 증가에 따른 공무원 인건비로 82억 951만원을 증액 계상하였고, 시설사업비는 학교신설비로 관하초등학교 기본설계비 및 BTL사업운영에 2억 534만원, 학교 증·개축비로 대성고등학교 외 2교 증축 부족분으로 5억 9,590만원,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의 실습실 증축 외 4교 40억 5,881만원으로 46억 5,471만원을 계상하였으며, 학교시설관리비로 15억 9,172만원, 교육환경개선사업비로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13억 9,117만원, 문화초 교사 대수선 외 기타 환경개선 60억 5,831만원으로 74억 4,948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교육행정기관 시설사업비로 6억 3,358만원으로 총 145억 3,483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특별교부금사업을 포함한 장학 및 기타사업은 학력신장 지원으로 EBS 영어교육채널사업 3억 7,440만원, 논술교육 동아리 운영 2억 2,260만원, 학교도서관 활성화 지원 10억원, 영어교육 활성화 지원 2억 9,444만원 등 21억 639만원 증액 계상하였으며, 과학교육 및 정보화 지원으로 과학심험실 현대화 사업 7억 8,000만원, 학생교육용 노후 PC 교체 23억 6,100만원, 사이버 가정학습 콘텐츠개발 및 업그레이드 7억 8,400만원, 영어교육 교류협약 및 교사연수 1억 2,020만원 등 52억 15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유아·특수, 취약 및 소외계층 지원으로 학교급식비 지원에 9억 2,521만원, 저소득층 자녀학비 지원에 2억 3,930만원, 만 5세아 무상교육비 지원에 1억 7,107만원, 특수교육 보조원 및 특수교육보조 공익요원 인건비 지원에 11억 4,315만원, 특수학급 통학비 지원에 1억 6,414만원, 특수교육대상 학생 및 유아급식비 지원에 1억 7,262만원, 종일반 비정규직 인건비 지원에 2억 1,877만원 등 36억 7,151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체육진흥으로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지원에 2억 9,720만원, 체육코치 운용에 2억 4,902만원 등 7억 3,642만원 증액 계상하였으며, 급식 및 보건환경위생 지원으로 조리실 냉방기설치 지원에 2억 1,000만원, 급식실 식탁 및 의자 구입비 지원에 1억원, 보건실 현대화 사업에 1억원 등 8억 3,088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으며, 지방교육혁신 통합디지털 시스템 조기 안착 지원에 25억 6,666만원, 전국 수능 문제은행식 출제 체제구축 30억원, 학교 기본운영비 지원에 13억 3,004만원 등 총 210억 4,104만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끝으로 예비비 3,000만원과 2005년도에 발행한 지방채 조기상환으로 116억원을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추가경정예산안은 재정수요가 많은 국가시책사업의 대응투자분 대폭 증가와 유아 및 특수교육 지원 확대, 교육환경개선 등 제반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학생 교육용 노후 PC 교체, 외국어·영재·직업·과학교육 활성화 사업 등에 대한 예산을 대폭 증액하는 등 교육의 질 제고에 역점을 두었고, 건전재정 운용을 위하여 2005년도에 발행한 지방채 조기상환 예산 확보에 노력하는 등 최대한 합리적으로 편성하고자 노력한 예산안임을 깊이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심의·의결해 주시기 바라며, 제안설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사항별설명서

·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참고자료

(이상 3권 별도보관)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壽範 기획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검토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2007년 5월 4일 대전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되어 2007년 5월 23일 당특별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2007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총액은 각각 1조 250억 2,900만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5.7% 인 554억 1,6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 3쪽부터 7쪽까지 세부 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8쪽 종합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토론에 앞서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이 시간 이후 심사 시에는 이원근 부교육감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1분 회의중지)

(10시 39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壽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교육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우리 대전시 교육발전을 위해서 애쓰시고 계시는 교육감님 이하 전공무원에게 우선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반적인 세부 세안의 예산을 질의하기 이전에 우선 전체적으로 볼 때 몇 가지 제대로 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먼저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에도 있듯이 예산에 예비비가 편성이 되었는데 통상적으로 얼마 편성하게 되어 있습니까, 예비비 교육예산에?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비비 편성은 법에 얼마 몇 퍼센트 규정된 것은 없습니다.

지금 0.3% 편성하고 있고요, 대략 다른 회계에서는 1% 정도까지 편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통상적으로 본 위원이 알기로는 0.3% 정도 계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연도의 추경예산에 예비비가 다소 많이 계상된 부분이 있어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약 0.47%가 계상되었습니다.

액수로는 약 19억원 정도가 더 많이 계상되었는데 이것은 예비비 48억원에 대비해서 19억원이 많이 계상되었다는 것은 상당히 많이 계상되었는데 특별히 많이 예비비를 늘려놓은 이유가 뭡니까?

이것이 예비비가 이렇게 많으면 우리 지방채도 많이 발행하고 하는데 조속히 한 20억원 갚으면 이자도 줄 테고 여러 가지로 좋을 텐데 왜 이렇게 많이 계상해 놓았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간단하게 말씀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재정여건 변동에 따른 소요재원 확보 측면에서 다른 재원이 늘어나지 않을 경우에 충당해야 하는 부분인데요.

지금 외국어고등학교 토지매입비 부족분도 작년에 감액되었는데 이 부분이 금년말까지 주게 되었는데 만약에 저쪽에서 그 부분을 법적으로 소송할 경우에 주지 않을 수 없는 이런 형편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 앞으로 다른 재원에서 세수 감소되었을 경우에 이런 부분을 충당하기 위해서 예비비를…….

郭泳敎 委員 그런 것을 예상해서 예비비를 이렇게 많이 둘 수 있어요?

예비비라는 것은 가능한 한 최소한의 자금으로 예비비를 마련해 놓아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떠어떠한 사업목적을 염두에 두고 예비비를 계상한다면 그것이 바른 예산의 편성입니까?

그러면 그것을 뭐하러 예비비로 둡니까?

사업예산으로 올리든지 항목을 정해서 올라오든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비비라는 것은 말 그대로 예측할 수 없는 어떤 경비에 대비해서 일시적으로 최소한의 자금을 계상해 주는 것인데 예컨대 무슨 사업을 목적에 염두에 둔다거나 이렇게 해서 올려놓은 것은 좀 잘못된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지적하신 것이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郭泳敎 委員 그리고 말이지요, 예산을 다 전체적으로 보면 각 사업예산에 인건비라든지 여러 가지 여비·운영비·업무추진비가 기본적으로 편성되어 있는데 또 개별 사업마다 추가적으로 많은 부분이 이중으로 책정되어 있어요.

이러한 부분도 상당히 예산이 중복 배정되어 있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합리적인 교육예산을 좀 편성해 주시기 바라고 우선 이것으로 간단하게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곽영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추가경정예산 전반적으로 보면, 예산 전반에 대해서는 기획관리국 소관이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추가경정예산 사항이 112건입니다.

이 참고자료는 교육청에서 작성한 거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전체적으로 112건, 사항 건수로 많은데 전체적인, 전반적인 추가경정예산 금회 편성에 대해서 말씀해 보시지요.

전체적으로 추경예산 사업은 많고 상정해야 될 것은 많은데 부족했다든지 아니면 지금 상임위에서는 한 건도 삭감 수정된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112건이 과연 다 적정한 것인지?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지금 그 참고자료에 나와 있는 단위사업별 112건에 대해서 적정하냐고 물음을 주셨는데요.

張文喆 委員 잘 안 들리는데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물음을 주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저희 교육에 투자되는 예산이 사업별로 분야별로 크게 나왔습니다만 큰 사업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면 각 학교나 교육청에서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 등 분야에서 해야 할 사업들이 많기 때문에 단위사업이, 조그만한 사업들이 많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그 재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본예산 때는 이러한 사업들이 책정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추경예산을 통해서 사업비를 확보해서 교육에 투자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추경예산에서 신규사업이 많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적정한가에 대한 부분에서는 뭐 논리적이나 다소 불합리한 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모든 부분이 다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예산을 계상해서 올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재원에 한계가 있어서 충분히 올리지는 못했고 또 한편으로 사항별로 최선은 다했는데 미흡한 부분도 있을 것 같다, 맞습니까 정리를 하면?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본 위원이 보기에는 처음 질의를 본 위원이 상당히 너무 포괄적으로 질의를 해서 답변하시기 좀 어려웠을지 모르겠습니다.

범위를 좁히겠습니다, 본 위원이.

112건 사업 중에 한 15건 정도가 IT 쪽에, 정보화 쪽에, 시스템 쪽에 일부 하드웨어도 포함해서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혁신복지담당관실에서 담당합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혁신복지담당관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혁신복지담당관 윤문학 담당관님?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직접 질의하겠습니다.

발언대에 나오셔야 되는데요.

○委員長 朴壽範 윤문학 혁신복지담당관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전산시스템이라든지 프로그램 또는 하드웨어 그리고 정보화, IT 이런 부분은 소위 얘기해서 전산실이라고 할 수도 있지요?

○革新福地擔當官 尹文鶴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래서 전산실의 인원 또 직무구분 뭐 직제 중심으로 설명을 해주셔도 좋겠습니다.

또 아, 우선 그렇게 답변해 주시지요.

○革新福地擔當官 尹文鶴 저희들 조직에 통합디지털시스템팀이 지금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통합디지털시스템팀에는 일반직이 1명이 있고 그 예하에 5명의 전산직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특히 전산직 5명의 업무담당 구분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革新福地擔當官 尹文鶴 주로 청에 전산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張文喆 委員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지요, 그렇게 포괄적으로 말씀하시지 마시고.

○革新福地擔當官 尹文鶴 그러니까 지금 하고 있는 업무는 행·재정 통합시스템구축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 나이스시스템…….

張文喆 委員 사업을 질의드리는 게 아닙니다.

그 담당업무 구분 없이.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전산실 장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산실 장비를 운영하고 있고 그 맡은 업무는.

張文喆 委員 장비운영 관리하시는 분이 있을 거고 또 프로그램 개발 관리하시는 분도 있을 거고.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또 디자인 쪽도 있을 수 있고.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張文喆 委員 컨텐츠 개발 쪽도 있을 수 있고, 그런 구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지금 전산실에는 주로 개발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통합디지털시스템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 아니고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각 시·도 교육청, 16개 시·도 교육청에 배부해서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나이스시스템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로그램 개발 쪽은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여건이 돼 있지 않기 때문에 주로 외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그것을 16개 시·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張文喆 委員 하드웨어 관리 엔지니어는 없습니까 그러면?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하드웨어도 그렇고 전산실 직원들이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하드웨어 전문은 아니지요 그분들이?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그렇습니다.

하드웨어 쪽에 어떠한 기계적인 것은 저희들이 유지보수를 지금 받고 있습니다.

전산장비를 도입할 때 그 전산장비를 납품한 업체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張文喆 委員 프로그래머는 몇 분 계십니까?

없습니까?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조그마한 프로그램들은 전산직들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알겠습니다.

통합디지털시스템 말씀을 하셨는데, 예산서 쪽수 58쪽에서 64쪽에 해당됩니다.

참고자료가 내용파악이나 질의 또 답변하시기에 편리하실 것 같은데, 참고자료 17쪽입니다.

아무래도 제일 큰 예산인 것 같은데, 이게 26억원 이것 설명을 좀 해주셔야, 특히 교육부에서 어떤 부분이 내려오고, 우리가 외주를 준다고 그러면 우리 대전교육청에서 어떤 부분을 외주를 주고 일부 뭐 커스터마이제이션(customize)하는 부분도 있을 거고 또 예산의 적정성 답변을 좀…….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이 통합디지털시스템 구축에 소요되는 예산이 총 26억원 정도 됩니다.

세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통합디지털시스템의 어떤 기반구축을 위해서 한 24억원 정도가 소요되고요.

그 다음에 통합디지털시스템 운영 부분에서 한 1억원 정도 그리고 본청 수변전 용량 이번에 통합디지털시스템 도입되면서 용량이 증설돼야 됩니다.

그것이 약 한 8,400만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이 통합디지털시스템 기반구축에 24억원 정도가 소요되는데요, 그중에서 22억원은 전산장비 도입에 소요가 됩니다.

그 22억원 중에서 11억원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지원을 하고 나머지 반인 11억원은 저희 자체예산으로 충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전산장비는 어떤 것들입니까 주요장비가?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주요장비는 서버가 주요장비가 되겠지요 그리고 서버 외에도 메모리가 있습니다 보조기억장치를 포함해서, 그 다음에 UPS라는 장비가 있습니다.

무정전전압장치라고 해서 UPS 장비가 있고 그 다음에 항온항습기가 있습니다.

그런 장비를 일괄해서 이번에 도입을 합니다.

張文喆 委員 그 장비내역을 주실 수 있겠지요?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장비내역은.

張文喆 委員 몇 시까지 주실 수 있습니까?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장비내역은 저희들이 계약을 해서 도입하는 것이 아니고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일괄적으로 도입하기 때문에 그 장비 스펙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확실한 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한 렉이라고 케이스를 이야기하는 데요, 렉이 한 10개 정도가 들어온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많은 전산장비가 이번 디지털시스템 하면서 도입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번에 처음하는 겁니까 이게 통합디지털시스템 도입이?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이것은 교육인적자원부 주관으로 하는 사업으로서 16개 시·도교육청에 동시에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 도입되는 신규사업이 되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우리 교육청에서는 어떤 장비가 오는지도 모르고 얼마짜리 장비가 오는지도 모르고 그것이 어디에 써야 되고 어떤 필요에서 우리가 도입하는지도 모르고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그냥 내려오는 겁니까?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그렇지는 않습니다.

張文喆 委員 지금 예산은 잡으셨는데 전혀 내역이 없다는 겁니까?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그렇지요.

스펙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저희들이 지금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서버.

張文喆 委員 장비내역은 있을 것 아닙니까?

도입하실 때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계획된 이 사업을 한다고 그러면.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그렇습니다.

크게 서버 그러니까 전산주장비라고 그러지요, 서버가 도입되고 거기에 따른.

張文喆 委員 이 서버라든지 메모리도 상당히 가격이 많이 내려갔지요?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감안해서.

張文喆 委員 잘 알아서 했을 거다 하는 거예요?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감안해서 예산을.

張文喆 委員 스펙은 없고?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張文喆 委員 그것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내역은 있을 것 아닙니까 장비내역?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장비내역은 서버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서버하고 보조기억장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 내역을.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이게 주로 그 내용이 되겠지요.

張文喆 委員 바로 제출하실 수 있지요?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그것은.

張文喆 委員 한두 시간 내에 제출하실 수 있지요?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교육인적자원부에 저희들이 의뢰를 해서 받아보겠습니다.

받아보는데요, 아직까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스펙…….

張文喆 委員 지금 달라고 하면 주는데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어요 예산심의 와서도?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데 과연 지금 교육인적자원부에서도 어느 정도 용량의 컴퓨터가 도입이, 시·도 교육청별로 다 다르거든요.

시·도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시·도 교육청별로 다 다르기 때문에.

張文喆 委員 여하간 중식시간이 끝나는 시간까지 장비내역하고 타 16개 시·도에 통합…….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저희가 지금, 말씀을 드릴까요?

張文喆 委員 질의 아직, 조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의 우리 교육청의 장비내역 주시고.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張文喆 委員 16개 시·도의 금번 통합디지털시스템 도입 예산내역을 비교할 수 있지요?

파악이 안 돼 있어요?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전체 교육청의 예산이 어느 정도 되는 것은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총액만 알고 있다, 얼마지요?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

張文喆 委員 그것 파악이 안 돼 있습니까?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내용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얼마지요?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저희들이 22억원 정도 되고요.

張文喆 委員 아니, 우리 것 말고 전국.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전국적으로.

張文喆 委員 16개.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서울 같은 경우는 한 50억원 됩니다, 50억원이 되고요 부산은 한 40억원, 대구, 인천도 한 40억원 됩니다.

그리고 광주가 22억원, 대전도 한 22억원, 울산이 22억원 그렇습니다.

그리고 도 단위 교육청은 별도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경기가 한 50억원 되고 나머지 교육청은 한 40억원 정도 됩니다.

張文喆 委員 총액이 얼마지요?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총액이 560억원 정도 됩니다.

張文喆 委員 장비내역 본 위원이 요구하는 대로 바로 제출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壽範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대전의 미래교육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요, 특히 소년전국체전에 나가있는 우리 선수와 그리고 또 거기서 관계하시는 분들 체전이 끝날 때까지 건강하고 이번에는 좋은 성적을 이루기를 바라면서 이번 추경에 관한 것을 질의드리겠습니다.

추경문제에서 총괄적으로 한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고 세부사항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전문위원께서도 지적을 하신 부분이지만 이번 추경에 보면 사립학교 인건비 21억 9,200만원이 감액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런 것은 사실, 물론 그 이유는 있을 겁니다.

이유를 보니까 수업료 인상률 차이하고 성과상여금 예상잔액 이런 것 때문에 그게 발생이 됐는데 그래도 이것은 충분히 사전에 검토를 해서 이렇게 좀 숫자상으로 우리가 계상이 정확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요.

또 하나는 지방채상환 부분에서 보니까 우리가 2005년도에 발행한 1,080억원 지방채 때문에 여러 차례 지적도 많고 문제점도 논의가 되었습니다만 2006년도에 보니까 280억원을 상환했고 또 2007년도에 우리가 본예산에서 96억원을 상환했는데 이번에도 이번 추경에서 116억원이 또 올라왔거든요 이것을 갚겠다고.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이것은 물론 우리가 지방채를 빨리 갚아서 빚을 빨리 갚는 부분에서는 굉장히 바람직하다고는 보는데, 이번 추경 같은 때에서도 조금 과다하게 계상이 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은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이렇게 계상이 된 겁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그것 과다한 부분은 아니고요 이월금의 감채기금으로 해서 일정금액을 교육인적자원부가 적립해서 지방자치단체의 부채를 경감시키기 위해서 갚으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월금의 전체 몇 퍼센트 이렇게 해서 갚으라는 부분이 있고, 저희가 이것을 조기상환을 하지 않으면 이자가 워낙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자를 줄이는, 부담을 줄이는 그런 방향으로 감안했습니다.

그래서 향후 한 3, 4년 정도 갚으면 자체 빚은 다 갚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상환에 따른 이자의 절감된 부분이 약 13억 8,000만원의 이자 절감됐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자절감 부분 때문에 이것은 조기상환이 목표니까 우리가 그것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혹시나 우려되는 부분이 여기에다 너무 집중적으로, 그 액수가 많다 보면 우리 본래 교육이 추구하는 어떠한 사업이나 교육의 사업예산에서 위축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질의를 드려본 겁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런 염려도 있습니다만 재정운용을 안배해서 말씀드렸던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서 작년까지만 해도 환경개선사업비에 재원을 투자를 못했었습니다.

금년 추경에서는 약 140억원 이상을 환경개선에 투자를 했고 우리가 컴퓨터실만 해도 한 학교에 한 실 정도는 갖춰주겠다는 의욕을 가지고 배정을 했고 그 다음에 각급 학교에 독서실 부분도 보편 타당성 있게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부분과 같이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예산의 적절한 안배를 요구하고요.

그래서 그 세부사항으로 들어가서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항별설명서 85쪽, 87쪽, 91쪽을 보면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사업내용을 보니까 학교도서관 설치에 리모델링 지원하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특별교부금하고 지방비로 1 대 1 대응투자를 해서 도서관의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보니까 기정예산에, 본예산에 8억원이 책정되었는데 다시 이번 추경에 10억원이 올라왔거든요.

이 부분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敎育局長 崔榮一 교육국장 최영일입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2003년도부터 금년도까지 5개년 계획으로 특별교부금사업으로 저희들이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가 마지막회인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금년도 추경에 이렇게 반영을 해서 저희들이 지금까지 못했던 부분을 좀 충당해야 전국 대비 70%에 저희들은 61% 정도 올라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다른 시·도에 비해서 학교 현장에서는 상당히 바람직한 사업이고 또 학생이나 학부모나 선생님들이 다 좋아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재원이 허락해서 금년도 한 20개를 증원해서 추경에 반영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2007년까지 완료기간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현재 우리 총 학교 대비해서 도서관이 있는 학교가 어느 정도 됩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이렇게 추경까지 넣으면 61% 정도 됩니다.

286개 학교 중에서 61%, 상세한 자료는 제가…….

李貞姬 委員 그러면 61%가 도서관을 가지고 있는 학교 중에서 그 시설을 리모델링해서 확충된다는 얘기십니까 안 그러면 도서관을 가지고 있다는 게 61%라는 얘기십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가지고 있지 않은 학교에 리모델링을 하고, 교육인적자원부 지침은 교실 두 칸 크기가 기준이거든요.

그렇게 해서 이번 추경까지 해서 저희들이 확보를 하면 학교 수의 61%의 도서관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李貞姬 委員 사실 우리가 도서관이라고 그러면 사회에서도 도서관이 많지 않습니까?

우리가 공공도서관도 많고 또 대전시에는 아주 소규모의 각 구마다 쌈지도서관이라든가 또는 안 그러면 기관 이런 데서도 도서관 형태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학교도서관이라고 그러면 학교도서관의 활용의 목표가 몇 가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방과후에 학습공간으로써의 기능을 주안점으로 두는가 안 그러면 정보센터의 역할을 할 건가 안 그러면 우리가 가지고 있지 못하는 책들 도서열람의 어떤 기능을 가지느냐 그런 문제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예산에 올라온 부분은 하드웨어적인 의미에서 그 시설을 갖다가 확충하는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도서관 운영 이런 것도 포함된 부분이 아니고 시설 면만 된 겁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운영이 이제 디지털도서관 시스템으로 가는 학교도 있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일반 열람하고 방과후에 활용하는 도서관 시스템으로 가는 학교도 있고요, 다양하게 되는데요.

주로 지금까지는 하드웨어 쪽에 너무 부실한 부분이 많이 있어서 그 부분을 여유공간을 활용해서 리모델링을 해서 사용하도록 하고 또 지금 2008학년도 입시정책이 좀 바뀌어서 독서 논술이 중요시되고 그렇기 때문에 도서관은 학교에서 상당히 바람직한 사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논술교육의 중요성 때문에 도서관의 기능이 학습의 장으로써 역할에 비중을 많이 두는 겁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책을 일단 학생들이 많이 읽고 거기에 대해서 문제를 어떠한 교육의 능률을 올리려면 장서 같은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에서 장서에 활용되는 예산은 한 몇 퍼센트 정도가 됩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우선 활성화 사업에는 장서구입비.

李貞姬 委員 안 들어 있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하기가 좀 어렵고요, 거기에 일부 컴퓨터 시설도 해야 되고 그 다음에.

李貞姬 委員 기본시설만이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런 시설을 하고, 매년 학교 예산에 도서구입비를 일정액을 편성하도록 계속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런 좋은 사업을 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얼마 전에도 모 구청에서 통장님 돈을 모아서 학교에다 도서비 100만원씩 해서 도서를 기증해 주고 하는 이런 사업이 있기 때문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그런 도서관사업으로 계속 발전시켜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이번에 예산의 사업내용을 보면 학교별로 5,000만원씩 계상이 돼 있거든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게 학교별로 5,000만원씩을 일괄적으로 우리가 계상해서 지원해 주는 부분은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敎育局長 崔榮一 그 부분도 지적을 받았습니다.

교사위에서 지적을 받고 또 그래서 저희들이 적극 검토를 해서, 이게 지속사업으로 돼야 되는데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지원은 금년도가 마지막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도부터는 소규모, 학교도 소규모에 맞도록 예산을 차등지원하려고 계획을 구상중에 있고요.

그런 사항을 하겠다고 이미 발표를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예, 그것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학교마다 차등지원을 하는 것은 필요할 것 같고요.

또 한 가지 이것에 준해서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학교마다 우리가 예산문제 때문에 사서를 둔다는 것은 용이한 일은 아니지요.

그렇지만 사서를 두지 않으면 그 도서관의 운영을 하는 담당교사들이 있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지금 일부 담당교사들이 분장사무상에 있고요.

그 다음에 일부는 사서교사를 배치하기 시작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학부모도우미를 많이 활용해서 하도록 저희들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도서관은 그런 내용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배분의 문제 그런 데 좀 신경을 써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예, 받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예산서 쪽수 69쪽하고 79, 82쪽을 보면 유아하고 중·고령여성 협력망 구축으로 5,900만원이 이번에 올라왔거든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이것은 특별교부세에서 하는 사업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여기에 목적은 우리가 나이가 조금 드신 중·고령 여성들의 인적자원을 활용하는 의미 하나 하고 또 하나는 유아교육에 그분들을 활용해서 유아교육의 부족한 교육의 어떤 면을 갖다가 보충한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계획이 ‘공·사립학교 24개 유아원에다 1명씩 배치한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이게 구체적으로 세부내역이 전부 다 서 있는 그런 사업으로 올라온 겁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저희들 계획이 있는데요, 1일 4시간 기준으로 해서 1만 5,000원씩, 일자리창출 차원도 있고요.

그 다음에 50~60대 여성인력을 유아원에 활용하는 차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립에 10개원, 사립에 14개원 이렇게 선정해서 하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주로 우선은 지적도 받았습니다만 자유선택활동보조라고 그래서 책 읽어주고 또는 물놀이 해주고 도와주는 이런 것이라든지 급식·간식 챙겨주기, 청소하기, 교실 정리정돈 있고, 앞으로는 이게 시범사업으로 시작되는데 지속적으로 사업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이렇게 된다고 그러면 중·고령 중에서 여기에 대한 전문인력을 우리가 좀 확보해서 유치원교육을 보조하는 그런 역할로 많이 검토가 돼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사실은 그 여성들이 고급인력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며칠 전에 본 위원이 TV를 보니까 어느 지역에서 잘하는 것으로 비쳐주는 부분인데, 많이 나오더라고요.

옛날 그러니까 우리가 전통음악이라든가 또는 구전동화라든가 이런 부분 다양하게, 우리가 지금 현재 젊은 세대, 대개 유아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이 젊은 세대들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 젊은 세대들과 지금 현재 유아원에서 우리가 할 수 없는 그런 프로그램의 보완역할을 할 수 있는 면에서 굉장히 좋고 또 일자리창출 면에서도 굉장히 바람직하게 비쳐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사실은 위에서 특별교부세에 의해서 하는 사업으로써 그냥 위에서 내려온 사업이다 그래서 너무 세부적인 계획없이 그냥 이렇게 한다는 것은 지금 상임위원회에서 상세하게 지적이 됐다고 하는 부분이니까 그것도 지적된 사항이겠지만 프로그램 같은 게 사실은 그 사람들이 담당하는 역할이 중요하잖아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李貞姬 委員 고급인력을 써서 이 예산을 우리가 국민의 세금으로 쓰면서 데려와서 간단하게 그야말로 뭐라고 그럴까요, 아까 뭐하신다고 그랬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동화책 읽어주기라든지 물놀이 도와주기, 급식·간식 챙기기, 청소…….

李貞姬 委員 그런, 그러니까 너무 좀 애들을 도와주는 차원보다는 조금 더 전문적인 애들의 인성교육이라든지 그런 문제에서 조금 더 교육 프로그램이 질적으로 향상된 프로그램에 투여되는 인력이 돼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상임위에서 권형례 위원님 계신데, 지적을 많이 받았고요,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서 유아 중·고령여성 협력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계획성 있게 이런 프로그램이 진행이 돼야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예산서 쪽수 189쪽하고 190쪽에, 이것은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평생교육강좌 운영인데 지난번에도 이게 한번 지적이 된 사항이거든요.

이것도 상임위에서 걸러진 사항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

李貞姬 委員 평생학습관 문제.

○敎育局長 崔榮一 평생교육강좌 운영 관계 말씀이십니까?

李貞姬 委員 예.

○敎育局長 崔榮一 상임위에서 존경하는 김태훈 위원님이 지적을 많이 하시고 또 저희들이 TF팀을 만들어서 여기에 대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내년도부터는 상당히 많은 부분을 우리 현실에 맞도록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거기서 나온 제일 근본적인 문제점들을 요약해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저희들이 주로, 간단히 보고말씀 드리면 평생교육강좌가 주로 학생중심이 아니고 대전시민, 지역주민을 위한 부분이 너무 많다고 하는 지적말씀이 있었고요.

저희들이 강좌개설이나 이런 것을 할 때도 저희들이 예절교육을 중시하는 그런 강좌를 개설했으면 하겠다 하는 지적말씀을 받았습니다.

李貞姬 委員 지난번에 본 위원이 기억되기로는 학습관의 프로그램이 실질적으로 교육에 우리가 담당해야 될 부분 그러니까 학생들에 대한 그런 부분보다는 또 성인들이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많았다고 본 위원이 기억이 되거든요.

그런 것은 다른 기관에서 하는 데가 많아요.

그러니까 그 외를 제외하고 학생들의 인성에 관한 것 그런 교육이라든가 우리가 여기에서 평생교육강좌의 역할이기는 하지만 학생들을 위해서 쓸 수 있는 예산 그렇게 예산이 프로그램에 반영되도록 했는데, 이것도 상임위원회에서 많이 논의된 문제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것은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이따가 다른 위원 질의하고 난 뒤에 다시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이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운영을 위해서 이 자리는 추경예산심의 자리기 때문에 현황이나 실태는 생략하시고 핵심 위주로 예산 계상의 필요성 위주로 질의 응답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사업비 내용이 처음 비쳐진 내용이 있어서 질의를 드려보겠습니다.

우선 청렴도측정 외부용역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예산서는 53쪽에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계속사업인가요 한시적인 사업인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답변 올리겠습니다.

한시적인 사업입니다.

沈俊洪 委員 우리 대전광역시가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렴도 1위로 국가청렴위원회에서 발표한 내용 알고 계시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홍보매체를 통해서 공개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는 국가청렴도 1위를 하고 있으면서도 이런 사업예산을 계상한 적은 없는 것으로 본 위원이 판단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왜 이런 사업을 생각하고 계셨는지 그것에 대한 이유에 대해서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말씀…….

沈俊洪 委員 추진계획에 보면 외부용역을 한다는 얘기가 나와있잖아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습니다, 외부용역입니다.

沈俊洪 委員 꼭 외부용역까지 할 이유가 있는지 이것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저희 교육청의 청렴 평가 결과 일부분이 미흡한 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저희 자체적으로 진단해서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외부 전문업체에 용역을 의뢰해서 문제를 정확히 진단한 다음에 개선하고자 하는 개선점을 찾기 위해서 이번에 1회성 예산입니다만, 외부 기관에 용역을 줘서 한번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여기 사업내용에 보면 여러 분야네요, 보니까.

학교 운동부에 관한 분야, 학교 급식에 대한 분야, 사립학교 재정지원이나 예산 배정 등등의 분야에 대해서 교육청 스스로가 부정의 온상임을 여실히 나타내는 것으로 우리가 판단할 수밖에 없어요, 이런 예산을 편성한다는 자체로 봤을 때는.

그 분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부정’ 그런 부분보다도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국가청렴위원회의 평가결과 상당 부분이 좋게 나와서 우위에 전부 나와 있습니다.

일부분의 문제가 국한되어 있는데 운동 부분이라든지 학교급식 부분 이런 부분 쪽에서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고 저희 자체적으로 자구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외부에서 저희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는 부분들을 평가를 받아보므로 인해서 저희 스스로 더 자성할 부분이 없나 이런 것을 찾기 위해서 외부 용역을 하고자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아까 질의한 내용이 꼭 외부 용역까지 해서 이런 것을 근절시킬 수가 있겠느냐, 스스로가 자정해야 하는 그런 쪽으로 가야 되는 것 아니겠느냐?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것은 병행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이렇게 했을 때에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저희가 국가청렴위원회에서 한 수준보다 아주 100% 좋게 나오리라고는 예상치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응답한 응답자 분들이 이런 업무에 대해서 얼마나 이해를 하고 있고 저희 교육청을 신뢰하고 있나 이런 부분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수치나 이런 부분들은 평가를.

沈俊洪 委員 교육청의 내부 문제를 스스로가 더 잘 알고 있는 사항이지 외부에서 아무리 어떤 문답식으로 세부사항까지 한다고 해서 그게 표출될 것이며 그게 투명하게 나타나겠냐 이겁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는 적절치 못한 사업비인데 이 사업을 만약에 사업비가 책정이 안 된다고 했을 때 또 다른 방법으로 청렴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저희가 자체적으로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자체로 하다보면 객관성이나 이런 부분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것은 염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沈俊洪 委員 스스로의 치부를 외부에 알리는 역결과가 나오는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국가청렴위원회에서 측정을 하고 발표한 것에는 전부.

沈俊洪 委員 그 내용에 대해서는 위원님들하고 다시 한 번 신중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배움터지킴이 운영학교 지원에 대한 내용인데 예산서 86쪽, 89쪽 사항입니다.

사업목적을 보니까 퇴직교원들과 경찰관, 지역사회 전문가를 배움터지킴이로 위촉하는 내용인데 지금 현재 몇 명이 위촉되어 있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교육국장 답변올리겠습니다.

금년도에는 39개 교에서 운영하고 있고 동부 중학교에 15, 서부 중학교에 15, 고등학교 9개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인원수는 몇 명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39명입니다.

沈俊洪 委員 39개 학교에 39명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沈俊洪 委員 그러면 1학교에 1인이라는 얘기네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1교 1인 배치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한 학교에 한 분이 담당할 수 있다!

뭔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된다면?

○敎育局長 崔榮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특교사업으로 됐는데 우리 시에서 생활지도의 어려움 이런 것을 많이 판단을 해주셔서 대전시와 교육청이.

沈俊洪 委員 여기 성과 내역에 대해서 있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沈俊洪 委員 성과로 본 내역이 있어요?

이분들이 활동함으로써 어떤 사전예방을 했다든가 그런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 자료가 있어요?

○敎育局長 崔榮一 지금 현재는 배움터지킴이, 학교폭력이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는데 대부분 학교폭력이 우려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서 지정을 해서 배움터지킴이를 배치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주로 예방적 차원에서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이것은 우리 대전시가 상당히 확대한 것이 좋은 우수사례로 또 교육인적자원부에서 다른 시·도도 많이 권장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하는 내용은 이분들이 활동하면서 어떤 성과를 올린 내용이 있느냐 이겁니다.

자료가 있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금년도 처음이기 때문에 조금 가야 자료가 나오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금년 처음 설치하는, 그러면 앞으로 계속사업으로 할 것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앞으로 계속사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저는 판단되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 분야는 상당히 본 위원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또 어떤 측면에서는 학교 스스로가 못 하는 일들을 전직 경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학교에 그런 어떤 운영의 한 측면에서 활동을 하겠다는 내용으로 볼 때는 상당히 중량감 있게 비춰지고 있습니다만, 또 위험한 부담도 안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敎育局長 崔榮一 예.

沈俊洪 委員 그런데 한 분으로 해결한다는 것은 본 위원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되고 아니면 몇몇 그룹이 편성되어서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고, 의견도 다양해야 되는 것이고요.

방법이라든가 운영 방법도 다양해야 되고 하는데 좀더 연구를 해서 검토해야 할 사항으로 판단되는데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다시 한 번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저희들이 시하고 협력사업인데 이것이 결과보고가 돼서 또 시하고 논의를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이런 부분이 단위학교에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부분의 보고서가 나오면 지속적으로 더 확대 시행해야 될 것으로 판단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런 과정에서 특수한 어떤 인력을 다소마나 도움을 주기 위해서 한다는 그런 차원이 돼서는 절대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순수한 입장에서 배움터지킴이가 되는 사항으로 발전되기를 희망합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게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우선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약 10분 후에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우선 본 위원장이 몇 가지를 종합해서 지적을 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오후 회의는 토론회 관계로 참석하지를 못할 것 같아서 오전에 종합적으로 문제점 및 특이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곽영교 위원님, 이정희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특히 예비비 과다편성 문제 또 한 가지는 사립학교의 인건비 21억원 정도를 본예산에 과다계상해서 이번 추경예산에서 삭감하는 사항 또 예산서 쪽수로 보면 47쪽에 외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해외교류협약체결 또 53쪽에 청렴도 측정 외부용역비 또 같은 쪽에 홍보 홈페이지 재구축 및 관리 그 다음에 70쪽에서 72쪽 특수학급 통학비 지원, 그 다음에 78쪽, 79쪽, 81쪽에 교원능력개발평가와 관련한 사항, 78쪽에 방과후학교 홍보자료 제작, 그 다음에 78쪽에서 81쪽 방과후 학교 페스티벌 대전전시관 운영, 81쪽의 인터넷 관리 사이트 개설, 88쪽, 95쪽, 97쪽, 98쪽에 걸쳐 있는 대전학력신장 페스티벌, 96쪽, 98쪽에 있는 학력신장 태스크포스팀 운영, 이와 같은 사업들은 일단 주로 행사성이고 전시성이고 대외홍보용 예산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교육예산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대외 홍보용이나 전시성 예산으로 편성한다는 것은 예산 운영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고, 중간에 본 위원장이 잠시 질의를 하게 되면 교육국장님이나 기획관리국장께서는 예산편성을 위한 사전에 업무연찬 또는 외부강사 초청을 통한 예산편성에 대한 사전 연찬이 있습니까, 교육청에서?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연찬 그런 것은 하지 않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아니면 외부 교육위탁을 해서라도 예산편성 전에 그런 교육과정을 거치느냐고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없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없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委員長 朴壽範 본 위원장이 그동안 교육청 예산을 심의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본 예산결산특별위원님들은 시 예산과 교육청 예산을 동시에 심의 의결을 합니다.

시 본청의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과정과 교육청 예산을 심의 의결하는 과정에서의 차이점은 상당히 업무적으로 미약하다는 느낌을 항상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업무연찬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또한 교육청 예산은 교육위원회의 사전심의 의결을 거쳐서 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올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그 과정에서는 계상한 금액과 어느 정도 차이를 두고 삭감이 됩니까?

이번 추경예산안만 예를 들어서 말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교육위원회 통과 시에 약 3,000만원 정도 삭감되었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거의 100%로 올라오는 것으로 볼 수 있네요, 한 99.78%, 맞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委員長 朴壽範 교육위원회에서 충분한 사전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부분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교육청 예산을 심의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좀더 업무 연찬이 더 되고 예산에 대한 충분한 사전숙지가 돼서 시의회의 심의 의결을 거칠 수 있도록 과정이 필요하겠다는 느낌을 항상 위원장으로서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좀더 연찬이 되고 충분한 숙지가 된 다음에 시의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다고 하면 좀더 예산결산특별위원들께서도 그렇고 교육청 답변하는 담당자들께서도 좀더 편리한 과정을 거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많이 개선이 되어야 되리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국장님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장님 지적에 대해서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먼저 답변 올리겠습니다.

시의 예산과 비교해 볼 때 저희 교육청 예산은 사업규모가 너무 작은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대분류를 통해서 크게 묶어서 편성한다면 분야별로 묶으면 일목요연하게 정리될 수도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저희 통합시스템이 구축되고 품목예산에서 사업별 예산으로 바뀐다고 하면 아마 저희 예산체계도 지금보다 나은 방향으로 사업성 위주로 바뀌지 않겠나 하는 말씀올리겠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본 위원장은 질의를 마치고 약 5분 정도 한 분 위원님 더 질의를 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여기 예산이 조금 올라온 것이 어떨까 싶어서 본 위원이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서 쪽수 78쪽 보면 초등학교 학생생활지침서 발간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필요한 부분입니까?

초등학교 학생생활지침서 발간, 예산서 78쪽 예산에 지금 4,100…….

○敎育局長 崔榮一 교육국장 답변올리겠습니다.

학생들 지금 단위학교에서 기본생활습관 지도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부분이 잘 지도가 안 된다는 교육감님의 판단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지침서를 만드는 것은 가이드북으로서 학생이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그 다음에 등교해서 학교에서 수업하고 다시 귀가해서 잠자리들 때까지의 생활 규범을 가이드식으로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지도해보겠다 하는 의도에서 사업을 책정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 사업내용이 12만 부의 지침서를 마련해서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에게 주겠다는 것인데, 이것은 지금 우리 생활환경이나 어떤 수준에서 조금 부적합하지 않은가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어떻게 보실 적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보십니까, 교육 현장에 계시는 교사님들도 이런 것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십니까?

안 그러면 단지 그냥 하나의 예산사업으로 하기 위해서 한 부분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그런 것은 아니고요, 교과에서 학생들 질서나 예절지도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미약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침서에 삽화를 삽입한다든지 만화식으로 만든다든지 이렇게 해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또 시각적 효과를 노려서 지도를 한번 해보겠다 해서, 요즘 학생들이 질서나 예절이나 이런 것이 상당히 부족하다는 지적들을 하도 많이 교육청에서 받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번 이런 사업을 진행해서 학생들의 질서의식을 함양해보고자 초등학교 중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또 예산서 53쪽에 보면 학생기자단 캠프 운영에 대한 예산도 올라왔거든요.

이러한 것도 우리가 행사성 사업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이게 행사성이라는 지적을 주셨는데 지금 각급 학교 학생들을 이미 기자단으로 위촉을 해서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이런 것들을 취재해서 각종 홈페이지 이런 데에 게재를 하고 그런 활동을 함으로 해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기사 쓰는 방법, 논문쓰는 요령 이런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득하기 위해서 기자단을 발족해서 운영을 하고자 하는 사업이라는 말씀올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대상이 250명인데 그러면 지금 250명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모든 상황을 알리고 하는 기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학생들로 편성을 한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방송이라든가 또는 신문이라든가 이런…….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서.

李貞姬 委員 학교별로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위촉을 했고 이 학생들을 연수를 통해서 전문적인 활동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연찬을 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李貞姬 委員 거기에서 보니까 기자윤리보도자료 및 기사작성법 이런 것이 되어 있는데 학생들 어렸을 때부터 훈련을 시키는 것은 바람직하다고는 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이 과연 학생을 선정하는 과정에서부터 교육을 시키는 문제가 사실은 이게 실효성이 있는가 하는 문제는 지적이 되어야 될 부분 같고, 단지 격려 차원에서 이 학생들을 모아서 같이 야외훈련을 시키고 이런 부분으로 흐르는 사업으로 올리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지는 않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금년에 처음 한 사업이고 올봄에 발대식을 가졌는데 이 학생들을 한자리에 모아서 연찬을 함으로 해서 서로 친목도 도모하고 모르는 부분을 서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만남의 자리가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 딱 한 가지만 추가로 하겠습니다.

지금 예산서 70쪽에 특수학급 통학비 지원 관련된 사항을 참고해 주십시오.

○敎育局長 崔榮一 예, 교육국장입니다.

○委員長 朴壽範 여기 보면 ‘지원 근거로 「특수교육진흥법」 제12조 또 「특수교육진흥법 시행규칙」 제7조에 의해서 통학비를 지원하겠다.’ 이렇게 지원근거가 나와 있는데 정확한 근거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근거리에서 학생들 공부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도록 법에 근거는 나와 있는데 지금 대전시내 특수학교가 네 곳밖에 없고 또 주변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통학의 어려움이라든지 그 다음에 일반 학교의 통합교육 차원에서 특수교육 대상자들을 학습도움실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여건이 여의치 않아서 못 만들어준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정확하게 답변하셔야 됩니다.

본 위원장 지금 자료를 요청해서 「특수교육진흥법 시행규칙」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7조에 보면 “입학 전형 및 수학 편의의 제공 등”해서 개정이 1998년 8월 8일날 됐네요.

「각급 학교의 장은 특수교육 대상자가 당해 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그가 지닌 장애의 영역, 장애의 정도 및 능력에 따라 입학 전형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거나 별도의 시설을 설치하여야 한다.」, 입학 전형에 필요한 편의제공입니다, 첫째.

두 번째 항에서 「각급 학교의 장은 특수교육 대상자의 수학에 불편이 없도록 교수 및 학습활동에 필요한 각종 기기 및 장비 등을 제공하거나 이의 사용 및 인력의 활용 등을 최대한 허용하여야 한다.」

다시 말해서 “수학에 불편이 없도록”이라고 규정에 나와있지 “통학에 불편이 없도록”은 안 나와 있습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그러니까 수학에 불편을 안 주려면 집 가까운 학교에 특수학급을 설치해야 되거든요.

저희들이 학습도움실을 지금 12명마다 한 실씩을 만들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수교육 대상자들은 해가 갈수록 자꾸 증원이 되기 때문에 특수교육 대상자 학부모들이 요구하는 학교에다 다 학습도움실을 만들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수학이라는 의미를 광범위하게 확대 해석하시는 것 같은데.

○敎育局長 崔榮一 그런 것은 아니고요.

○委員長 朴壽範 통학까지 포함하고 그 다음 가정에서의 생활까지도 수학으로 포함시키면 안 되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위원장님, 그렇게 보시는 시각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장애 학생들을 통학시키는 데 보조원의 교통비 지원은 인정이 갑니다.

그런데 학생을, 본 위원장이 차별화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의 통학비를 지원하게 되면 비장애 아동들도 지원을 해줘야지 형평에 맞습니다.

그렇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생각에 차이가 있는데요.

○委員長 朴壽範 역차별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물론 어떤 정책이든지 역차별이 있을 수 있습니다.

○委員長 朴壽範 법의 취지에 어긋날 수 있다는 거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委員長 朴壽範 이 부분은 나중에 계수조정에서 물론 참고가 되겠습니다.

본 위원장의 질의를 이것으로 마치고, 오후로 넘어가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회를 한 후 오후 회의는 14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중지)

(14시 09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權亨禮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교육청 소관 추경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張文喆 委員 장문철 위원입니다.

예산서 81쪽 교육연구대회 인터넷 관리사이트 개설 관련해서 인터넷 관리사이트의 사업내용은 참고자료에 소개되어 있는 대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설명을 필요로 하지는 않고 1,000만원 예산 세웠습니까?

이것 가지고 되는 것입니까?

여기 사업내용에 보면 연구대회가 25개입니까?

통합 운영 관리하는 사이트를 개설하고 또 각종 서식표준화를 하고 전자적 관리를 하고 연구자료 서비스와 연계, 결국 통합 운영 체계를 갖춘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새로이 개발하는 거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1,000만원 가지고 됩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저희들이 에듀랑하고 기반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표준서식이나 전자적 이런 것을 가지고는 충분하다고 봐서 그 예산을 편성한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기존에 프로그램 시스템이 있고 2개를, 아주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2개의 기존 이미 개발된 시스템의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는 데도, 통합 운영사이트를 개설하려고 해도 아마 1, 2천만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런데 덧붙여서 많은 의욕적인 사업내용을 적시하고 계시는데 예산의 적정 운영과 관련해서도 과연 정확한 어떤 사업내용을 잡고 거기에 따른 충분한 준비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세웠는지 의구심이 갑니다.

그런 뜻에서 질의 드리는 것입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각종 연구대회가 종류가 굉장히 많고요.

표절관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런 사이트를 개설해서 통합 관리하려고 하는 취지는 거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종래에 전부 열람형식으로 보면 관련학교나 담당자들의 업무 부하가 많이 걸리기 때문에, 이런 사이트인데, 저희들이 검토한 결과는 저희들이 어떤 하드웨어를 별도로 설치하는 것이 아니고 정보원에 설치되는 있는 기반시설을 가지고 이런 것만 통합하는 사이트로만…….

張文喆 委員 기존의 시스템을 가지고 통합 연계하는 시스템을 새로이 개발하겠다 그런 뜻이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張文喆 委員 그래도 의심은 여전히 남습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51쪽입니다.

앞에 질의드린 대로 같은 맥락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IT 대전교육 프로젝트, 여기도 화상수업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되어 있고 동영상 콘텐츠 제작, 이것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비용이.

또 사이버 스터디를 운영하겠다, 더더군다나 화상수업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한다고 그러면 5,900만원, 6,000만원 가지고 턱없이 부족할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유명무실한 화상수업 시스템을 구축하느니 어떻게 보면 안 하느니만 못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사이트들이.

구축해 놓고 관리를 잘 못하고 콘텐츠 개발이 미흡하다든지 운영관리를 못 해서 업데이트를 못한다든지 이런 예를 많이 아실 것입니다.

그런 우려에서 본 예산도 의구심이 갑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이 옳으신 지적인데 이미 만년초와 옥계초는 동영상 촬영장비가 설치되어 있는 학교입니다.

그 학교에다 화상수업 시스템을 구축해서 요즘에 상당히 학부형들이나 학생들이 관심이 많은 원어민을 이용한 영어수업이라든지 독서논술 교육을 해서 인터넷을 통한 다른 학교에도 시범적으로 해서 공교육의 내실을 기하고자 해서 이 사업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국장님께서 말씀하시기 조금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콘텐츠도 8편을 여기는 제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답변은 이미 되어 있는 것을 활용하신다고 했는데 새로 신규로 개발하는 것하고 기존에 되어 있는 것을 활용하고 어떤 통합시스템을 갖춘다는 것은 또 전혀 다른 것인데 그것을 분명히 해주십시오.

동영상 콘텐츠 신규로 제작하는 거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제작 8편을 하는 건데 화상수업에 대한 콘텐츠만 개발하는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그럼 이 사업내용은 잘못되어 있네요.

이미 동영상 콘텐츠 제작되어 있는, 기존에 되어 있는 것을 활용하는 거지요?

그것을 분명히 하셔야지요, 그렇지요?

어쨌거나 화상수업 시스템을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어느 정도 기능을 갖춘다는 것을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주로 영어 수업이나 독서논술 수업 내용을 편집 가공해서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에듀랑에다 탑재해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그런 내용인데요.

張文喆 委員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화상시스템도 물론 인터넷을 통해서 일방적으로 학생들이 보는 시스템이라고 그러면 그렇게 구축비용이, 개발비용이 그렇게 많이 안 들지 모르겠습니다만 쌍방향에 어떤 수업 시스템을 갖춘다든지 제대로 또 다양한 기능을 한다든지 또 시스템에서 어떤 학생들의 수업결과를 평가한다든지 여러 가지 기능들을 한다고 하면 6,000만원 예산 가지고는 안 될 것입니다.

그래서 화상시스템에 대해서 핵심적인 기능을 설명하실 수 있으면 말씀해 주시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장비를 활용한 수업장면을 콘텐츠화하려는 내용인데 만년초와 옥계초에 시범적으로 더 장비를 확충해서 그런 부분을 시범적으로 저희들이 인터넷을 이용한 서비스를 하고자 하는 내용인데요.

張文喆 委員 이미 개발되어 있는 콘텐츠를 인터넷에서 활용해서 화상수업을 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면 6,000만원은 과다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제가 답변올리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핵심 내용만 말씀하십시오.

○敎育局長 崔榮一 기존 2005년도에 만년초와 옥계초에 각각 8,000만원씩 들여서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거기다 이번에 5,900만원을 들여서 보완해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새로 신설하려면 1억원이 더 들겠지요.

張文喆 委員 그러면 2개교에 각 8,000만원씩 했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張文喆 委員 지금 당장이라도 접속해서 화상수업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지금은 다른 학교와 연계는 안 되고 그 학교 내부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 장비를 보완해서 외부까지 운영하고자 해서 추가로 실시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웹베이스가 아니지요, 인터넷베이스가 아니지요 결국, 그렇지요?

학교 내에서만 하는 거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지금 현재는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 다음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서 110쪽, 111쪽 방금 질의드렸던 IT대전교육 프로젝트는 예산서 쪽수 105쪽, 110쪽, 111쪽입니다, 속기 관련해서 본 위원이 말씀드렸고.

예산서 쪽수 110쪽, 111쪽에 e-러닝 선도학교 운영입니다.

다른 것보다 우수교사 인도에 국외연수하는데 전체 이 사업의 예산 5,800만원 중에 3,000만원을 계상을 하셨습니다, 몇 명 갑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연수 건별로 1인당 200만원씩 책정해서 15명 계상했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러면 22개교 중에서 선발합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15명만?

○敎育局長 崔榮一 예.

張文喆 委員 1개교에 1명이 아니고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張文喆 委員 별문제는 없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그래서 전원 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선도학교를 22개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 중에 1인해서…….

張文喆 委員 우수학교는 22개 중에서 15개가 됩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 정도 됩니다.

張文喆 委員 무슨 우수학교입니까?

우수성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지요?

22개 중에 15등 해도 우수학교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여기는 선도적으로 하는 것이거든요.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요.

張文喆 委員 그래서 사업내용 자체도 예산관련해서도 그렇습니다만 어느 정도 객관성이 있어야 될 텐데 그 부분도 의구심이 갑니다.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예산서 쪽수 208쪽입니다.

본 사업과 관련해서, 예산서 쪽수 238쪽, 239쪽, 266쪽에서 268쪽, 전자문서시스템업그레이드, 이 서버의 스펙에 관련해서 혁신담당관께 질의코자 하는데 위원장께서는 윤문학 담당관 발언대에 모셔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代理 權亨禮 윤문학 혁신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빨리 나오시지요,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혁신복지담당관 윤문학입니다.

張文喆 委員 2개 사업을 비교해서 실제로 웹서버에 주로 CPU를 업그레이드하고 메모리 업그레이드하는 부분, 웹하드 있고 데이터베이스 있고 합니다만 한 개 사업은…….

전체 수량은 두 개 두개씩 네 개 각각 같습니까?

사이버 가정학습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예산이 3억 8,400만원이나 됩니까?

전자문서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7,400만원 됩니다.

차이가 나는 것은 한 5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설명을 해주시지요.

○革新福祉擔當官 尹文鶴 죄송합니다만 이 사업은 혁신복지담당관실 사업이 아니고 동·서부 교육청에서 주관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답변하기가 좀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래도 본청에서 이것 다 동·서부교육청 공통된 것이니까 전자문서 시스템 업그레이드 같은 것은 혁신복지담당관께서 주관하시는 것 아닙니까?

○委員長代理 權亨禮 동·서부교육장님께서는 자리에서 질의에 관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文喆 委員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시간관리를 위해서 질의를 줄이겠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님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발언대에 나오실 수 있으면 나와 주셨으면 합니다.

사이버가정학습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대해서 배경설명과 용량을 지금 업그레이드하는 부분, 설명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핵심적인 내용만 말씀해 주십시오.

○大田敎育情報院長 柳在均 대전교육정보원장 유재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이버가정학습은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국가에서 하는 국책사업입니다.

작년 2006년에 사이버가정학습이 312학급을 조직해서 학생이 8,026명으로 운영이 됐습니다.

올해는 더 확장해서 현재 조직인원이 1,300학급 3만 1,729명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재까지 서버가 사용량이 적어서 증설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번 일제 사이버 가정학습 등록 시에 한번에 많이 접속해서 서비스가 접속이 느려지거나 접속이 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사이버가정학습 학생수를 늘리려고 하는 차원입니다.

이렇게 내버려둔다면 상당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현재 서버를 증설할 예정으로 있는 것입니다.

張文喆 委員 국비지원 비율은 몇 퍼센트 되지요?

○大田敎育情報院長 柳在均 국비 지원 없습니다.

張文喆 委員 교육청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인데 이것이 국가적으로도 사교육비 줄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EBS도 과거의 EBS가 아니라 많이 현저하게 달라진 교육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이 어느 정도 효용도, 활용하고 있는지 그런 면에서 의구심이 갑니다.

회원수 5만 3,000명, 금년에 8만 2,000명이라고 했는데…….

○大田敎育情報院長 柳在均 현재 8만 9,395명인데 앞으로 계속 증가가 되고 작년에는 하루에 접속자수가 2,500명 정도 됐는데 올해는 약 한 …….

張文喆 委員 시간당 접속 이용객수라든지 이런 것은 조사된 것이 있습니까?

소위 얘기하는 CPM이라든지 조사되어 있습니까?

○大田敎育情報院長 柳在均 예, 지금 조사가 되어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어느 정도 이용이?

○大田敎育情報院長 柳在均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평균적으로 따지면 약 5,000명에서 한 8,000명 정도 1일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접속량이.

그래서 지금 계속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타시·도도 이것이 문제가 돼서 지금 서버를…….

張文喆 委員 초기에 투자한 비용은 얼마지요?

이번에 업그레이드하는데 초기투자비용을요?

○大田敎育情報院長 柳在均 지금 초기투자비용의 액수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張文喆 委員 대략 얼마 됩니까?

○大田敎育情報院長 柳在均 …….

張文喆 委員 아직 연찬이 안 되신 것 같은데.

○大田敎育情報院長 柳在均 지금 관계자에 의하면 한꺼번에 통으로 묶어서 개발을 했기 때문에 사이버 가정학습만 떼서 얼마라고 말할 수가 없다고 이야기하네요.

張文喆 委員 그러면 교육청 홈페이지에 한 카테고리로 되어 있는 겁니까?

○大田敎育情報院長 柳在均 …….

張文喆 委員 소명시간에 자세한 소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우선 교육정보원장님께서는 자리에 다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마지막 질의입니다.

예산서 쪽수 107쪽, 109쪽, 220쪽, 231쪽, 249쪽, 257쪽 관련해서 학생교육용 노후 PC교체, 이 부분은 어떤 분이 답변해 주실 수 있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교육국장 답변 올리겠습니다.

張文喆 委員 지금 펜티엄Ⅲ급으로 교체하시겠다고 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2,400대 정도 되지요, 2,361대 펜티엄Ⅲ급으로 괜찮습니까?

벌써 펜티엄Ⅲ은 잘 아시겠지만…….

○敎育局長 崔榮一 펜티엄Ⅲ급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이하를 이번에…….

張文喆 委員 이하를 펜티엄Ⅳ급으로 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그렇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張文喆 委員 그래서 개당 100만원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이것이 누가 사용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학생용입니다, 학생실습용이에요.

張文喆 委員 학생실습용으로 교실당 몇 개 정도 설치되어 있지요, 지금?

○敎育局長 崔榮一 기준이 30대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張文喆 委員 30대 정도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張文喆 委員 실제로 아주 고급 컴퓨터는 아니지요, 쉽게 말씀드려서?

그럴 필요는 없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최고급은 아닙니다.

張文喆 委員 이것이 데스크탑이지요, 노트북이 아니고.

○敎育局長 崔榮一 예.

張文喆 委員 데스크탑 100만원이면 거의 최고급일 것입니다, 그렇지요 쉽게 얘기해서?

○敎育局長 崔榮一 예, 조달 가격으로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조달가격으로 꼭 예산을 잡아야 될 이유도 없는 거지요?

시중가격으로 잡아도 되는 거지요?

현실적으로 그렇게 살 수 있으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저희들이 학교에서 컴퓨터를 살 때는 조달가격에 등재된 가격에 의해서 구매를 해야 됩니다.

張文喆 委員 시중가격도 조사된 바가 있겠지요?

펜티엄Ⅳ급, 아주 낮은, 옵션에 따라서 다르고 그렇습니다만 가장 기본적인 펜티엄 Ⅳ급으로 사실 것이지요, 구매하실 것이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張文喆 委員 시중가격이 얼마쯤 합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사실은…….

張文喆 委員 아니, 여기 인터넷 찾아보면 금방 나옵니다, 그렇지요?

기본 스펙을…….

○敎育局長 崔榮一 상황에 따라서는 100만원 이하도 구입할 수 있고 100만원 이상도 할 수 있고 그렇습니다.

張文喆 委員 막연한 답변하지 마시고 펜티엄Ⅳ급에 기본적인 스펙을 가지고 시중가격이 얼마나 됩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좀 전문적인 것이 돼서 제가 죄송한데요 시중에서 조립하는 것하고…….

張文喆 委員 아닙니다, 메이커 가격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도 펜티엄Ⅳ급의 기본적인 스펙 정도면, 그런 사양이면 상당히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100만원에서도.

○敎育局長 崔榮一 100만원 이하로 살 수 있습니다.

사게 되면 저희들이 기준단가를 편성해서…….

張文喆 委員 그럼 조달가격 다 줍니까, 실제 구매할 때?

○敎育局長 崔榮一 조달가격은 조달가격을 다 줘야됩니다.

張文喆 委員 어차피 입찰 붙이고 경쟁이 될 것 아닙니까?

작은 돈도 아니고 23억원이나 되는데.

○敎育局長 崔榮一 저희도 교육청에서 2,361대를 전부 구매해서 학교에다 배부하지 못하고 예산에서 단위학교별로 사야 됩니다.

지금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상임위원회에서도 지적해 주셨는데…….

張文喆 委員 학교에서 구매할 때 조달청 이하 가격으로 시중가격으로 얼마든지, 사야되고 또 사실, 그렇지요?

그래서 소명기회가 있으니까 그 시간에 가장 비교적 정확한 시중가격을 확인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權亨禮 장문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예산서 쪽수 78쪽에 초등교육과 소관인가요.

거기 보면 예산서 78쪽에 보면 이번에 추경에 올라온 것 중에서 방과후학교홍보자료 제작 부분하고 방과후학교 페스티벌 대전전시관 운영에 대해서 예산이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과후학교는 학부모의 과중한 사교육비를 경감시킨다는 목적 하나하고 또 하나는 우리가 저소득계층의 학생들 지원사업으로써 이것을 실시하고 있다고 보는데 이것이 실시된 지가 언제부터 실시된 거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작년도에 후반기에 시범사업으로 해서 금년도에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렇지요.

그러면 지금 현재 실시되고 있는 규모는 어느 정도 됩니까, 지금?

○敎育局長 崔榮一 저희들이 본예산에,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는데요, 방과후학교지원해서 32억원인가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셨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여기서 보면 지금도 사업의 목적을 보면, 방과후학교 홍보자료를 제작하는 사업목적을 보면 그 주요사업을 학생이나 교직원이나 학부모들한테 이것을 홍보를 하겠다고 해서 리플릿을 제작하겠다, 이것이거든요.

그러면 역으로 우리가 생각하면 아직까지도 방과후학교에 대한 인식도가 전체적으로 조금 미진하기 때문에 이것을 홍보하려는 그런 차원 아닙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는 중에서 우리가 중점적으로 하려는 목표는 무엇인데 부족하다고 보는 부분이 어느 부분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저희들이 저소득층자녀들을 사교육비 경감 차원에서 유인해서 해야 하는데 실지 학교에서 보면 제일 안 되는 부분이 중학교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초등학교는 잘 됩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초등학교는 그런 대로 보육프로그램이라든지 등등해서 어느 정도 운영이 되는데 중학교는 저소득자녀들이 잘 협조를 안하고 또 그네들을 모아놓으면 교육적으로 저희들이 지도를 많이 할 필요성이 있고 특히 학부모들 이해도가 낮아서 저희도 자유수강권 제도 같은 것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못 사는 학생들한테 그냥 이렇게 해서 정부에서 하는 국책사업인데, 이런 사업을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해를 돕기 위해서 홍보자료를 제작해서 저희들이 홍보를 하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李貞姬 委員 어떤 자료에 보면 참여율이 초등학교 경우도 그렇고 중학교도 그렇고 30% 미만이라고 나와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실질적으로 우리가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지금까지 결과적으로 보면 성과는 그렇게 못 거둔다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뭔가 문제점이 있을 것인데 거기에서 그러면 우리가 중점적으로 편성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은 대개 어디에다 제일 중점을 두고 있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중·고등학교는 전부 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요.

초등학교는 특기적성 위주로 많이 편성하고 저학년 학생들 보육프로그램 운영, 이런 식으로 운영됩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저소득자녀들에 대한 프로그램은 유료로 실시하고 있습니까?

무료입니까, 유료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유료로 하는데 월 3만원씩 수강권을 주거든요.

李貞姬 委員 바우처제도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바우처제도입니다.

그런데 이 수강권을 갖는 학생들이 사실은 많은 학생들이 왜 중학교 같은 데가 저조하냐 하면 아이들 학원으로 자꾸 빠져나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소득자녀들만 모아놓고 이것을 하려니까 참여율이 낮아진다 그래서 저희들이 학원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학부모들한테도 홍보하고 그 다음에 저소득자녀들한테 홍보해서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학교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하기 위한 대책으로 이런 리플릿을 만들어서 홍보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저조하다는 것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방과후 학교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고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말씀이 저소득층한테 물론 바우처제도를 실시해서 돈을 준다고 하지만 내용이라든지 시간이라든지 이런 것이 실질적으로 경비를 우리가 지원해준다고 하더라도 저소득층은 부모들이 밖에 나가서 일을 하거나 해서 학교에 와서 배울 수 없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더 리플릿을 제작해서 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이런 것을 학교 내에서 교사들이 이런 것을 충분하게, 대상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분들이 교사이실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분들이 더 지도를 해서 유도하는 방향이 긍정적이지 리플릿을 만들어서 뿌리는 것은 너무 의례적인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敎育局長 崔榮一 조금씩 인원이 늘고는 있습니다, 현재.

그런데 교육인적자원부에서 계산했던 만큼의 참여율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도 학교를 통해서 가정통신문 이런 것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사이버를 통해서 할 수도 있는 부분 아닙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독려를 하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가정에 가서 많은 얘기를 하지 않아요.

부형용으로 홍보자료를 별도로 만들어서 보낸다든지 해야 할 것 같아서 저희들이 이런 것을 만들어서 활성화시켜 보고자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78쪽과 81쪽을 보면 방과후 학교 페스티벌 대전전시관을 운영하겠다고 해서 예산이 5,400만원이 올라왔는데 이 부분도 보면 작년에 대전에서 방과후학교 페스티벌을 개최했네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전국 단위 행사를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전국 단위 행사였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李貞姬 委員 실질적으로 성과가 별로 없는데도 불구하고 페스티벌을 하는 것이 가능했습니까?

성과가 있었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정부에서 대통령께서도 참석하시고 그랬는데 전시관을 운영한 결과에 효과가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아마 연말쯤에 가서 대구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예산에는 잡지 못하고 추경예산에 편성했던 부분인데 전시관 부스를 저희들이 5,000만원 들여서 만들어서 거기에 전시하고 전체 국민들한테 많이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페스티벌을 하는 거거든요.

앞에 말씀드린 것 같이 우리 학부모들한테도 방과후 학교 운영이라는 것이 사교육비 경감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또 학교에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또 이런 홍보자료를 만듦으로써 선생님들도 다시 한 번 돌이켜보게 되는 계기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이 같이 연계해서 이루어질 사업을 실시하려고 하는 내용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번에 페스티벌 세워진 예산은 단지 전시관 부스설치비와 성과물이라는 것이 완전히 부스 안에 들어가는 자료나 이런 것만 전시할 예정이십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거기에서는 여러 가지 운영을 하는데 학생들이 가서 시연도 하고 공연하고 단위 학교에서 방과후 학교 성과물을 전시하고 16개 시·도를 공히 같이 비교해보고 그런 것입니다.

그런 내용들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權亨禮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계속되는 질의였습니다만 금년에도 예외 없이 똑같은 사업비가 올라왔길래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에 대한 사업예산에 대해서, 계속사업이잖아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계속사업입니다.

沈俊洪 委員 계속사업인데 계속해서 사업비를 책정해야 하는 이유, 왜 개선이 안되고 있나, 지금까지 진행했기 때문에 연도별로 볼 때는 학생이 자꾸만 변하기 때문에 그런가요, 원인이?

아니면 예방차원에서 금연교육사업을 변경해야 한다는 취지로 본 위원이 질의하고 싶은데 그 연구한 내용이라든지 사업내용을 발표해 주시지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敎育局長 崔榮一 이 사업은 국고사업입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시·도에 일정한 금액을 지원해서 하는 사업인데 흡연이나 약물 오남용 학생들이, 성인들은 많이 줄고 있는데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沈俊洪 委員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원인은 학교에서 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는데 금연교육과정에 제가 참여도 해보고 그랬는데 가정이 핵가족화 되고 맞벌이부부가 늘어남에 따라서 저학년으로 많이 내려갑니다.

가정에 돌아가면 부모들이 관리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TV라든지 이런 것을 모방해서 자꾸, 대개 부모님들이 피는 가정 아이들이 더 흡연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이 있다고 보고 이 선도학교 운영을 하는 것인데 선도학교 이외에도 계속적으로 금연교육은 하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전부 다요.

沈俊洪 委員 우리 학생들의 실정일 수도 있지만 호기심에서 흡연을 잠시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자료는 충분히 설명을 들어서 이해합니다만 외국 사례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외국에도 흡연에 대한 교육 문제라든지 그런 문제가 있을 텐데 연구자료나 이런 것을 받아서 있는 게 있습니까?

외국도 똑같이 우리와 비슷하게 학생들의 흡연이 늘어가는 추세로 파악되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런 교육을 과연 실시하고 있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지.

○敎育局長 崔榮一 외국 여러 국가들은 제가 잘 모르고요, 일본에 간 적은 있는데 학교를 방문해서 물었더니 일본도 역시 흡연이 자유롭게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교육은 지속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건강증진을 위한 가두캠페인 이런 것은 교육이 아니지요, 사실은.

사실은 아니고 진짜 학생들의 흡연을 어떤 측면에서 금연을 해야 한다고 보면 중앙 정부에 건의하든 보건복지부에 건의하든 해서 특단의 조치가 강구되어야 하지 매년 사업비 몇천 만원씩 해서 형식적으로 하려고 하면 자유롭게 개방하는 것이 어떻겠나 이렇게 생각도 합니다.

한참 그랬잖아요.

두발정책이 나왔을 때도 학생들이 머리를 기르고 싶어 했지만 이런 것도 자유롭게 개방해버리면 몇몇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자극적인 그런 것을 부여한다고 하면 더 하고 싶어한다는 말이에요, 충족을 느끼려고요.

그래서 개방정책으로 나간다면 서서히 감소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본 위원이 생각해봤습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이상적인 말씀이시고, 옳으신 지적인데 학생들이 학교에서 통제를 조금 적게 해도 흡연학생이 늘어나 버립니다.

학교가 교장선생님 의지로 금연교육을 철저히 하는 학교는 학생 수가 줄어들고 약간 느슨하게 하면 학생 수가 늘어나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는 앞으로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어떻게 보면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 아닌가요?

○敎育局長 崔榮一 모방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멋지게 보이고 하니까 그런 것을 하고, 호기심으로 이런 것이 유발되는 것 같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것은 어떤 사업내용으로 봤을 때는 교육을 통해서만 될 사항이 아니라고 보고 인성에 대한 문제도 부합되어야 할 사항으로 보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사업비 예산에 급급하지 마시고 진짜 투자를 해야 할 사업이라고 한다면 진일보한 사업정책개발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옳으신 지적이고요, 선도학교 10개에 대한 예산 내려온 것하고 나머지 부분은 저희들이 교당 20만원씩 해서 금연교육을 철저히 시키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연구대상이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질의드렸고요, 위원님들과 상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權亨禮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이 상임위원회에서 잠깐 빠뜨린 게 있는데 한 1분 정도만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께서 짧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서 70, 78, 81쪽 Top-Class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회운동으로 일어날 기초적인 사항인데 전 교육감님께서 역점사업으로 독서교육의 붐을 조성해서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사고력 증진을 위해서 하는 대전시교육청만의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에 관한 설명을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교육국장 답변올리겠습니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공부하고 거기에 대한 장학금을 받고 거기에서 우수하게 지도한 학급을 Top-Class라고 얘기하고 거기에서 우수한 교사를 Top-Teacher라 명명을 했습니다.

○委員長代理 權亨禮 Top-Class에서 Top-Teacher가 나오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代理 權亨禮 교사들 사기진작차원에서 또 2008년도 새 대입제도 시행에 맞추어서 독서 및 논술교육의 중요성 때문에 이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공립초 지원으로 2,400만원을 계상했거든요.

대전시에 사립초가 몇 개나 있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두 군데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權亨禮 두 군데 있지요.

독서의 붐을 이루고자 하는 사업이 목적이라면 공·사립을 꼭 구분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사립초가 두 군데밖에 되지 않는데 본 위원의 생각은 모든 학교들이 동참할 수 있는 역점사업이니만큼 전 학교, 전 교사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추진해야 옳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옳으신 지적이고요, 초등학교가 두 개 학교이기 때문에 예산과목이 사실 달라지고 두 개에서 될지 안 될지 몰라서 초등학교 24개교 공립초 이렇게 했는데 그 학교도 참여를 한다고 하면 심사를 해서 적절한 보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權亨禮 대전시만의 역점사업이니만큼 본 위원의 생각은 충분한 홍보와 목적에 맞는 붐 조성이 될 수 있도록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면밀히 검토하셔서 충분한 홍보 후에 추진해도 늦지 않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기존에 교실수업 개선이라는 것을 목표관리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학급경영 목표관리제와 교실개선 목표관리제.

○委員長代理 權亨禮 어떻든 본 위원의 생각은 대전시민의 모든 아이와 대전시민의 모든 교사가 이 좋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달라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교육청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계수조정과 심사의견조정을 위하여 정회코자 합니다.

계수조정은 당특별별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하여 조정토록 하고 계수조정이 완료되는 대로 최종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4분 회의중지)

(17시 27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壽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ㆍ 계수조정 및 의결

○委員長 朴壽範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교육청 소관 추경예산안 심사와 계수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교육감이 제출한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한 계수조정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권형례 위원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權亨禮 委員 권형례 위원입니다.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당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9,696억 1,335만원보다 5.7%인 554억 1,539만원이 증가한 1조 250억 2,874만원으로 세입예산은 국가부담수입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및 국고지원금의 내시변경분과 일반회계부담수입인 전입금, 자체수입인 이월금 등의 증가분과 지방교육채 등을 조정계상한 것으로 별다른 문제점이 없어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예산은 교육재정운용상 불합리하거나 과다계상되었다고 판단되는 청렴도 측정 외부용역비 등 총 17건에 2억 4,026만원을 삭감한 후 삭감액은 예비비로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이상 보고드린 내용은 당특별위원회에서 전체 위원님의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친 후 협의 조정한 사안임을 감안하시어 보고드린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수정내역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朴壽範 권형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권형례 위원님께서 보고드린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권형례 위원께서 제안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대로 그 외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교육감이 제출한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당특별위원회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당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사와 관련하여 이원근 부교육감께서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副敎育監 李元根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수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제16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의 바쁜 의사일정 속에서도 우리 교육청에서 제출한 2007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의하여 주시면서 전문적인 식견과 폭넓은 이해로 여러 가지 발전적인 말씀을 해주시고 제출된 안건을 원만히 의결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말씀들은 앞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사업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충분히 반영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겸하여 잠깐 말씀드린다면 오늘 전국소년체전을 마치면서 금메달을 23개나 획득하여 작년 전국 14위에서 올해는 일약 9위로 도약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가 위원님들의 지원과 대전시민의 성원 덕택임을 알고 1만 5,000여 교직원들은 대전교육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壽範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 추경예산안 심사를 마치면서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경예산안을 보면 명예퇴직 증가 등에 따른 인건비 부족분과 특별교부금 사업을 비롯하여 학교 증·개축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에 중점 투자된 것으로 보여지며 또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방채를 조기상환하려고 노력한 부분은 건전재정 운용을 위해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교육재정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국비의 조기확보와 건전운용에 더욱 노력해 주시고 오늘 예산심사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하거나 지적해 주신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원근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교육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07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3분 산회)


○出席委員
박수범권형례장문철김태훈
곽영교심준홍이정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敎育廳)
부교육감이원근
교육국장최영일
기획관리국장이치범
교육정책담당관최재천
공보감사담당관오창윤
혁신복지담당관윤문학
초등교육과장이항기
중등교육과장김덕주
과학직업정보과장강신곤
평생교육체육과장유승종
총무과장김태훈
행정지원과장지보하
재정지원과장김철환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김창규
동부교육청학무국장황용주
동부교육청관리국장송영태
서부교육청교육장양병옥
서부교육청학무국장서헌식
서부교육청관리국장주진창
대전교육연수원장이정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최진동
대전평생학습관장김원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이상영
한밭교육박물관장추연익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백봉흠
대전교육정보원장류재균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