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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7.07.2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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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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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6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豫算決算特別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7月 24日(火) 午前 10時

場 所 : 運營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 定例會) 第4次 委員會

1.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審査된 案件

1.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데도 오늘 당특별위원회 운영에 협조해주신 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委員長 吳丁燮 의사일정 제1항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이원근 부교육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副敎育監 李元根 부교육감 이원근입니다.

먼저 7월 1일자 인사발령된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병기 공보감사담당관입니다.

(공보감사담당관 이병기 인사)

김동엽 대전광역시교육청 재정지원과장입니다.

(재정지원과장 김동엽 인사)

다음은 김철환 동부교육청 관리국장입니다.

(동부교육청 관리국장 김철환 인사)

오창윤 서부교육청 관리국장입니다.

(서부교육청 관리국장 오창윤 인사)

다음은 백영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입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백영배 인사)

이상영 대전평생학습관장입니다.

(대전평생학습관 관장 이상영 인사)

김원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원장입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김원주 인사)

박종현 한밭교육박물관 관장입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박종현 인사)

다음은 최충호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입니다.

(대전교육정보원 총무부장 최충호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오정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광역시의회 제168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바쁜 일정 속에서도 중부권 중심 시들을 이끌어가는 선도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 대전은 연구개발의 핵심도시, 국가행정의 중추도시, 국가대동맥의 허브도시, 나눔과 배려의 아름다운 공동체문화를 만들어 가는 다양성과 포용의 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 교육청에서도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인 육성을 위하여 1만 5,000여 교직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오정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심의하여 주실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으로서 대전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하여 집행한 결산보고인 점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이치범 기획관리국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기획관리국장 이치범입니다.

항상 대전교육발전을 위하여 지도와 조언을 해주시는 존경하는 오정섭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200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지금부터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2006년도 교육재정 운용의 기본방향을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 제고와 성과지향 재정시스템 구축에 역점을 두고 유·초·중등교육의 내실화 및 교육복지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학교회계 정착을 위한 단위학교 재정운용의 자율성 확대와 효율화를 제고시키고, 안정적인 세입재원 확보와 건전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예산편성과 집행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재정운용에 환류하는 평가체제를 확립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입·세출결산에 대한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세입·세출결산서는 「지방재정법」 제51조의 규정과 교육인적자원부 2006회계 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지침에 따라 작성하였습니다.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총액은 세입결산액은 9,534억 2,664만원이며, 세출결산액은 9,208억 2,289만원으로 세입·세출 차인 잔액은 326억 375만원입니다.

동 차인 잔액은 2007년도로 전액 이월 집행하게 되며 그 내용은 사고이월비 27억 1,774만원, 순세계잉여금 298억 8,601만원입니다.

세입결산 내용은 예산현액 9,423억 7,715만원이며, 징수결정액은 9,535억 4,879만원입니다.

이중 9,534억 2,665만원을 수납하여 예산현액 대비 101.17%, 징수결정액 대비 99.99%가 수납되었습니다.

세입결산액을 재원별로 구분하여 말씀드리면 국가부담수입은 6,767억 8,588만원(70.98%)으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국고지원금이며 일반회계 부담수입은 1,861억 9,553만원(19.53%)으로 담배소비세전입금, 시세전입금이고 자체수입은 878억 9,711만원(9.22%)으로 재산수입, 입학금 및 수업료 수입, 사용료 및 수수료수입, 잡수입 등이며, 지방교육채는 20억 813만원(0.21%), 기타지원금은 5억4천만원(0.06%)입니다.

세출결산을 말씀드리면 예산현액은 9,423억 7,715만원으로 예산액 9,313억 8,810만원과 전년도 이월사업비 109억 8,905만원을 포함한 금액으로 이중 97.71%인 9,208억 2,289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소관별로 구분하여 말씀드리면 교육위원회 4억 8,460만원, 본청 7,738억 789만원(84.03%), 동부교육청 715억 829만원(7.77%), 서부교육청 651억 5,828만원(7.08%), 교육지원기관 98억 6,383만원(1.07%)이며, 성질별로 구분하면 인건비 6,629억 341만원(71.99%), 기본운영비 167억 2,556만원(1.82%), 학교운영비 791억 5,025만원 (8.60%), 교육사업비 806억 9,792만원(8.76%), 학교시설사업비 337억 2,545만원(3.66%), 기타시설사업비 8,748만원(0.01%), 채무상환 470억 3,191만원(5.11%), 반환금 기타 5억 91만원(0.05%)입니다.

다음은 이월액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월액은 27억 1,774만원으로 사고이월사업비입니다.

대전상대초등학교 신축설계비 등 총 8건으로 2006년도에 계약은 체결되었으나 연도내 완공이 어려워 다음 연도로 사고이월된 내역입니다.

채권·채무액 결산현황을 말씀드리면 채권액은 2005년도 말 324억 4,139만원에서 대여장학금 부담금 11억 4,585만원과 대가료, 수업료수입 등에서 3,606만원이 증가한 총 336억 2,330만원이며, 채무액은 2005년도 말 기준으로 총 1,406억 5,960만원이며, 2006년도 당초예산 편성 시 351억 7,400만원의 지방교육채를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교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지방채 조기상환을 위한 지방채 관리계획 및 교육재정 운영 효율화 추진계획 수립 시행 및 재정난 극복 T/F팀 운영 등 긴축재정 운용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제2회 추가경정예산편성 시 330억원의 지방교육채를 감액하여 미발행하고, 교원명예퇴직수당 20억 813만원만 발행하였으며, 채무액 중 409억 760만원을 조기상환하여 76억원 상당의 예금이자를 경감하는 등 건전 재정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06년도 말 현재 채무액은 총 1,017억 6,013만원입니다.

이번에는 현금회계 이외의 공유재산 및 물품결산 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말 공유재산은 3조 1,361억 134만원으로 행정재산 3조 1,217억 6,698만원, 잡종재산 143억 3,436만원이며 물품결산액은 1만 8,031점에 841억 7,390만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예비비 지출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비비 지출액은 7억 2,720만원으로 위탁급식 직영전환 지원비 3억 9,000만원과 대전광역시교육감 선거관리경비 8,739만원, 교직원 안전사고에 따른 손해배상금 2억 4,981만원입니다.

이상 말씀드린 200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은 「지방자치법」제12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의2 규정에 따라 2007년 6월 12일부터 6월 15일까지 4일간 시의원, 공인회계사, 재무관리경험자 등 9인으로 구성된 대전광역시결산검사위원으로부터 세밀하고도 엄정한 결산검사를 받은 바 있었음을 말씀드리며 결산검사 결과 의견서를 첨부하여 드리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0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우리교육청에서는 초·중등교육의 내실을 기하고, 효율적인 회계운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만 일부 부족한 부분도 있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번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도하여 주시는 내용과 부족한 부분을 개선·보완하여 합리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기타 세부적인 내용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서 및 부속서류(대전광역시 교육청)

·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사업설명서(대전광역시교육청)

·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의견서(대전광역시결산검사위원)

(이상 3권 별도보관)

·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이상 2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吳丁燮 기획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이 시간 이후 심사 시에는 이원근 부교육감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합니다.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6분 회의중지)

(10시 43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위원장이 한 가지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는 관계공무원께서는 질의내용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06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을 하는 자리입니다.

결산심의는 이미 교육사회위원회 상임위에서 심도 있게 다루었고 본 위원은 한 가지 미흡한 부분이 있는 예산반영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고 대안을 같이 세워보는 그런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월 23일자, 본 위원의 질의는 예산반영에 대한 질의에 중점적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질의를 드립니다.

대전일보 보도에 보니까 지금 대안학교 하나가 폐교위기에 놓였다는 보도를 봤어요.

그런데 예산반영에 있어서 연구시범학교로 해서 2006년도에 편성한 예산이 어느 정도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2007년도 연구시범학교 예산?

金載京 委員 2006년도.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2006년도요?

예산현액은 총액을 합산해야 되고요, 연구시범학교 총 지정운영하는 것은 86개교를 지정운영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예산편성액은 아직 안 나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것은 집계를 찾아보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찾으셔야지!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결산서 부속서류 320쪽에 연구시범학교가 있는데 예산액은 8억 1,518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8억원 정도 되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金載京 委員 시범학교운영에는 보통 자율학교, 특수교육 다 포함되는 것이죠?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시범학교에는 자율학교가 포함이 안 되고요.

金載京 委員 안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것은 안 됩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특수교육도 안 되고?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것도 안 되고요,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자체 지정해서 목적을 지정해서 그 분야에 대해서 1년 동안 연구를 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그런 제도입니다.

金載京 委員 목적사업에만 쓰이게 되는 것입니까, 이 8억원이라는 돈은?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대안학교에 대한 예산은 전혀 반영이 안 되겠네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습니다.

그 대안학교가 위원님 죄송하지만 어느 학교를 말씀하시는 것인지요, 우리 대안학교가 대전에는 없거든요.

金載京 委員 언론에 난 것은 삼천동에 있는 풀잎공동체대안학교.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이것은 등록된 단체가 아니고 자생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데 전국적으로 그 숫자가 엄청 많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파악해서 금년도에 1,000만원 정도 지원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국내 대안학교 현황 알고 계세요, 교육국장님?

○敎育局長 崔榮一 국내요?

金載京 委員 예, 고등학교는 몇 개, 중학교는 몇 개?

○敎育局長 崔榮一 주로 국내의 대안학교는 제가 알기로는 한 20여 개 있는 것으로 자세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金載京 委員 고등학교 18개 나와 있고 중학교 6개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공교육에 있어서 대안학교 예산편성에 있어서 불합리한 점들이 많이 도출이 되고 이 대안학교에 대한 교육청의 등한시 내지는 관심을 안 보이기 때문에 물론 법적인 조항에, 예를 들어 교육인적자원부 인정이 안 되면 지원을 할 수 없다 이 조항 때문에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대안학교 운영하는 것이 대부분이 보면 교육청으로부터 지원을 안 받고 자율로 운영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립학교법」에 의해서 등록을 하면…….

金載京 委員 그러면 특정 소수인에 대한 우리 사회의 저소득층 내지는 관심밖에 있는 특수인에 대한 교육책임이 우리 교육청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것만 답변해 주세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당연히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金載京 委員 그러면 대안학교가 일맥상통한 교육연장의 선상에서 볼 때 필요하다고 봅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대안교육은…….

金載京 委員 아니, 국장의 견해?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필요합니다.

金載京 委員 이분들은 그나마 대안학교가 없으면 교육의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물론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그런 맥락에서 볼 때 ‘대전풀잎대안학교가 폐교위기에 있다.’ 이 기사를 보고 참 아쉬운 점이 교육청에서 어떠한 배려와 의무를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어서 본 위원이 토로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 부분을 지난번 교육위원회 때 질의가 있어서 조사를 했었는데 거기 학생도 몇 명 안 되고, 한 10여 명 정도밖에 안 되는 학교고요.

그리고 거기는 사회부적응하는 학생들이 아니고 거기에 뜻을 동조하는 그런 분들이 모여서 자율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가보시기는 가보셨어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부적응 학생을 위한 대안교육이라든지 아니면 공교육의 틀을 벗어나서 특수교육을 받고자 하는 두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는데 거기는.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드리냐면 첫째, 예산의 반영이 있고요, 두 번째는 우리 한국의 공교육제도가 너무나 특수계층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 보니까 함께 아쉬움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영국 같은 경우는 1921년에 이미 대안학교를 주창했고 썸머스힐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만, 일리치가 제창한 탈교육학교라는 것도 있고요, 미국 역시 1960년 이후에 대안학교제도를 공교육에 접목시켜서 예산에 반영을 하고 있고 이것을 우리 대전교육청에서 선도적으로 건의하거나, 본 위원이 자료를 보니까 2006년 3월부터는 시교육청에서 인가를 할 수 있는 정규학교 인가기준이 세워졌더라고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대안학교설립운영규정이 별도로 제정이 되어서 다른 일반 학교보다 교구설비 확보 등 이런 부분이 조금 완화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임대재산은 안 되고 개인재산을 교육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서 교육용 기본재산의 개인소유는 안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흥사단에서 저희 대전지역에 대안학교를 설립하려고 폐교 등 기타 물색하고 있는 중에 임대재산으로는 안 되기 때문에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에도 대안학교가 조만간 설립할 될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우리 국장께서는 전북에 세인고등학교라고 들어보셨죠?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들어봤습니다.

金載京 委員 1999년도에 설립이 되었고 우리 대전에 있는 카이스트의 원동연 박사가 설립자거든요.

이 분이 이것 우리 대전에다 그렇게 설립을 하려고 많은 시도를 했지만 교육청의 불성실 내지는 비협조, 이런 원망도 있었고 이것이 전주로 가서 각 학교에 꼴찌하는 학생을 모아다가 4년제 대학교에 전 학생을 다 보내서 5차원 학습법이라는 것이 사회적으로 대두가 되었고 공교육에 접목하는 학교가 생기면서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대안학교에 대한, 대안학교의 특징이 있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이 아이들의 정서상이라든지 관심과 배려 차원에서 학습의도 그러니까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하지요, 그런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정말 아이들에게 할 수 있다라는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이런 교육제도를 도입해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는 것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관심을 가지시고 아직까지 대전에는 많지 않다 보니까 아쉬운 점이 있는 데 회기중에 반드시 현장방문을 했으면 하는 것을 제안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金載京 委員 그래서 우리 대전 공교육의 활성화도 중요하지만 같은 맥락이 아닙니까, 교육을 받고자 하는 수혜자들이 다 우리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대안학교에도 많은 예산 반영하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잘 알겠습니다.

대안학교를 설립한다든지 그런 희망자가 있다면 우리 교육청에서는 앞으로 적극 위원님의 말씀을 존중해서 유치한다거나 그런 쪽으로 검토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세입 세출 예산결산을 다루기 이전에 한 가지만 먼저 질의를 드리고 다음 내용은 다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탄진 지역에 있는 용정초등학교 분교죠, 거기를 지금까지 미술창작마을로 활용을 했었나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 분교를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고 운영할 것인지 계획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용정초 분교가 그동안에 미술선생님들의 창작마을로 한 일고여덟 분이 무상으로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작년 결산검사에 지적이 되어서 활용방안이 대두되어서 임대를 강구하는 중에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에서 대전시 청소년 문화·기술 체험장 및 영어·과학·문화·예술 프로그램에 포함된 내용을 가지고 청소년 대상 방과후학교 운영할 것을 우리 교육청에 제의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카이스트의 뜻을 받아들여서 교육여건이 열악한 대덕구 지역의 학생들과 대전시 전역에 있는 학생들이 이런 교육여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카이스트와 수의계약을 통해서 임대해줄 것을 협의한 바가 있습니다.

그동안 용정초에 있던 창작마을 관계하시는 분들은 이전장소를 물색하던 중에 효평분교가 매각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매각이 전혀 진척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를 임대로 전환을 해주면 그분들이 임대할 의사가 있다고 해서 임대 쪽으로 전환을 했었는데 역시 임대 희망하는 사람이 없어서 유찰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은 지난 7월 15일까지 전원 퇴거를 한 상태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완전 퇴거를 했어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아무런 이유 없이?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동안 여러 번 협의를 거쳐서 자진퇴거를 했습니다.

沈俊洪 委員 물론 자진퇴거를 했다니까 본 위원이 더 할 얘기는 없습니다만 교육기관에서는 그래도 다른 기관보다도 더 이런 데 신뢰성을 갖고 했어야 되는 사항인데 상당히 많은 이견들이 있었던 것으로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 미술창작마을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야생화 들꽃단지 시범사업을 했던 것도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그렇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 사업들도 사실은 사업비만 날리는 낭비성 사업을 했던 그런 내용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들추자는 얘기가 아니고 일단 무상으로 그것을 사용했던 어떤 계약내용이 있었을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과정에서 그분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까지도 대안까지도 마련해서 서로간에 의견이 충돌을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서 해결을 했어야 되는데 상당히 문제가 많았던 사항같고 여러 위원들이 그 내용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던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처리가 되었다니까 다행입니다만 앞으로도 이런 사안이 발생되지 않으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일일수록 진짜 계약원칙에 의해서 모든 것은 합의를 이끌어내야 되지만 그래도 나가는 방향은 제시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측면에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렸던 사항입니다.

다시 본 위원이 확인할 사항은 아니겠습니다만 그분들의 의견을 최대한도로 정책적으로 조정을 해주고 또 이견이 없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잘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또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비비지출 설명자료에 보시면, 3쪽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월사업하고 불용액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내용에 보면 상대초등학교 신축설계비하고 대전원명학교 특별교실 및 급식실 증축사업비 하고 학교 환경, 위생정화구역 또 웹 구축 동부지역하고 서부교육청 특히 이 부분에서는 예산만 확보를 하고 다음 연도로 이월시키고 불용액을 남기고 하는 절차를 밟고 있어요.

어떻게 보면 예산확보를 위해서 선택한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할 수가 있는데 물론 문제는 있겠지요, 문제는 있지만 더 필요한 사항도 있을 텐데 이렇게 예산을 사장시켜야 되는가 하는 질의를 드립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지적에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1차 추경, 2차 추경에 확보된 사업비입니다만 이런 예산들이 예산성립과 동시에 추진계획이 바로 진행되고 적기에 집행되어져서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집행청의 도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과정에서 부득이 사업추진 과정에서 변동이 있을 수 있는 부분 때문에 이월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상대초나 그 부분은 뒤쪽에 설명서가 있습니다만 4쪽에 보시면 상대초 같은 경우에 설계과정에서 토지소유자인 충북농업기술원과 토지승낙이 지연되어서 설계 부분이 지연되었던 것을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5, 6쪽에 증축공사는 1회 추경 때 이것이 반영이 되었습니다만 급식실 설계나 이런 과정에서 지연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착공이 지연되어서 공기 때문에 지연이 되었고요.

다음에 또…….

沈俊洪 委員 알겠습니다.

사유야 다 있겠지요 그러나 매년 위원들이 번복해서 질의하는 내용도 아마 실무행정을 하시는 분들도 귀찮을 것입니다.

물론, 의도적으로 한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이런 사항들을 좀더 적극적으로 토지매입 관계라든가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얻어내는 방법, 아니면 또 투자원칙에 의해서, 아니면 정 안 된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서라도 예산을 확보한 만큼 사업을 집행하도록 노력을 해야지요.

그냥 기다릴 수만 있는 것이 아니고 회기 연도를 자꾸 넘겨서 되겠습니까?

앞으로 이런 점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13쪽에 보시면 명예퇴직수당 반환금에 대한 문제인데 아직 대법원의 판결이 나지 않아서, 이 사유를 보니까 그렇네요.

판결이 나지 않아서 지연되고 있다, 이렇게 사유가 나와 있는데 이런 사업비도 사실은 판결 후에 사업계획을 세우고 예산을 세워서 집행해도 늦지 않을 텐데 굳이 예산을 반영해 놓고 더 급한 사업을 미뤄야되는 현실이 본 위원은 참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이런 문제도 앞으로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잘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본 위원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참여해서 제안설명에 드린 바와 같이 6월 12일부터 15일간 공인회계사와 재무관리 경험자 등과 같이 결산검사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미 다 문제점은 적시되었는데 똑같은 문제가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좀 개선이 되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항상 보면 개선되기보다는 매년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그런 측면들이 있습니다.

세입예산에 대한 편성 부적정 측면에 토지매각수입 예산현액은 182억원인데 징수결정액이 219억원으로 되어 있어요, 또 제증명수수료나 기타 수수료, 불용품 매각대가 예산은 잡히지 않았는데 징수를 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이 일어나는 이유와 이런 실수를 되풀이하는 이유가 뭔지 우선 한번 듣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곽영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예산정리추경편성 이후에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특별교부금 등이 배정되어 내려온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그야말로 매년 반복되고 있는 사항인데 16개 지역교육청 중에 나머지교육청들은 간주처리 조항이 있고 3개 교육청만 있는데 간주처리조항이 없는데 그것이 우리 대전하고 충남하고 대구 3개가 되겠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2005년도에 시의회에서 예산권의 침해라는 이유로 이 조항을 삭제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의 정리추경 이후에 연도 말에 내려오는 돈을 빨리 달라는 요구를 해도 제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예산총칙에 간주처리조항을 삽입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말씀을 아울러 올리고 그 다음에 재산매각대 이 부분은 정리추경 후에 토지보상이 결정되어서 어쩔 수 없이 되었고 그 다음에 수업료 예금이자 이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당연히 예산에 계상을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미처 하지 못 했습니다.

이 부분은 예측이 불가능하면 예산 연도 평균치를 계상했어야 되는데 그것을 못 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초등학교 성과급 지급의 부적성인데 자료에 의하면 서부 초등학교 산하기관의 사례를 받네요, 서부교육청의?

지급기준은 보면 성과상여금 예산의 80%는 균등지급하고 20%는 차등지급하기로 되어 있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데 20% 차등지급에 대한 기준이 보직, 무보직, 수업 시수별, 교육 경력별, 담임 비담임별, 보상실적별, 근무성적별로 차등지급하게 되어 있는데 거의 연공서열에 의해서 다 지급하고 기준이, 이렇게 지금 지적되었어요?

이것이 그러면 차등지급하는 취지에 반하는 것이 아닙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교원 성과상여금은 사실은 저희들이 여기에서 말씀드리면 갑론을박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이 문제 때문에 교직단체하고 해마다 갈등이 있는 부분인데 80%를 균등 지급하는 것도 교육의 성과를 지금은 6개월마다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6개월마다 교육성과를 낼 수 없기 때문에 정부방침에 의해서 80%를 균등하는 것이고요.

차등 지급되는 20%는 단위학교별로 심사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해서 거기에 따라서 단위학교 선생님들한테 지급해 주도록 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교육인적자원부 지침에 의해서 거기에다 삽입하는 경력이나 그 다음에 시수를 많이 하는 것이라든지 그 다음에 학습지도, 생활지도에 열성한 교사들을 더 차등으로 주도록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잘 하는 학교보다도, 이것이 상당히 다면평가하기가 어려우니까 대개 심사위원들이 호봉이나 경력순으로 하는 사례가 있어서 내년도부터는 교원 능력개발평가가 전적으로 시행이 되면 이것이 시정될 것으로 예견이 되고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잘못되었다고 시인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교원평가가 지금 일부 단체에서 반대하는 그 사항이죠?

○敎育局長 崔榮一 반납하고 그런 내용입니다.

왜냐하면 교육의 성과를 잴 수 없는데 이 차등 지원하는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기왕에 성과제도를 도입한다면 정확하게 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그리고 그 심사위원회도 교사들로만 구성된 것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런 부분의 제도개선이 가능합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심사위원은 단위학교에서 의견을 수렴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행정지도를 할 때 다양한 계층이 심사위원에 선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예컨대 학부모라든지 학우 이런 등에서도 참여의 가능성은 있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지금은 그런 규정이 없고 선생님에 관계된 것이기 때문에, 교원이기 때문에 교원 중에서 심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 부분이 다행히 법 시행에 의해서 선생님들 평가가 이루어져서 그것으로 인해서 될 수 있다면 다행이겠습니다.

그러나 내년 시행 이전에라도 차등 지급의 충분한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알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곽영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박희진 위원입니다.

상임위 위원이 질의하는 부분이 조금 양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리 말씀을 드리는데 여의치 않은 이유로 상임위가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질의를 드린다고 생각을 해주시기 바라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예비비 지출 설명자료 11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화구역 웹구축이라는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지역교육청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지역교육청에서 말씀하시면 이 사항은 서부교육청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같은 내용입니다.

양 교육청이 같은 내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아무튼 일단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東部敎育廳敎育長 金昌奎 동부교육청 교육장입니다.

정화구역 웹구축은 관내에 정화구역으로서 유해환경에 관련되는 내용들을 인터넷 상으로 띄워놓고 그것에 대해서 누구든지 어디서든지 들어가서 유해업소에 대한 상황을 알아볼 수 있는 웹구축입니다.

朴喜辰 委員 누가 봐도 그런 정도는 생각할 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셔야 될 내용 같은데 지금 대전시 교육청에서 위생에 관련된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위원님! 위생관련 부분이 학교 소독이라든지 다 포함한다고 그러면…….

朴喜辰 委員 예,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그런 부분이라고 그러면 교육정책담당관실 소관인데요.

○敎育局長 崔榮一 교육국장입니다.

대략적으로 지금 한 추경예산, 기정예산 포함해서 한 1억 8,000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초·중·고등학교가 대전시에 몇 개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286개입니다.

朴喜辰 委員 286개지요, 그러면 학교별로 나누면 약 얼마나 되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그것은 저희들이 지원해 주는 돈이고요, 학교에서는「보건법」에 관계되어서 소독을 하는 것은 단위 학교별로 하도록 되어 있고 초·중·고 교장선생님 회의 때도 「보건법」의 규정에 의해서 철저하게 소독을 하도록 지시한 바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지금 1억 8,000만원이라고 하셨나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朴喜辰 委員 1억 8,000만원은 2006년도 결산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朴喜辰 委員 굉장히 부족하지요, 이 예산이?

○敎育局長 崔榮一 단위학교까지 하려면 부족한 예산입니다.

朴喜辰 委員 단편적으로 그 학교 방역 관련된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면 평당 소독하는 금액이 몇 백원일 것입니다, 그렇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朴喜辰 委員 이런 예산을 가지고 우리 학생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겠습니까?

굉장히 부족한 예산입니다.

지난 업무보고 때도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내용인데요.

뿐만이 아니고 이 예산 속에는 여러 가지 내용이 있겠습니다만 급식실을 1년에 방역을 몇 차례 하시지요, 10회 이상 아닙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10회 이상입니다.

朴喜辰 委員 예, 기타 공간에도 6회 이상입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朴喜辰 委員 그런데 예산이 지금 뒤따라주지 못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더 나아가서 급식 관련 부분에서도 집단 식중독사건이라든가 이러한 사건이 나타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朴喜辰 委員 그것에 대한 대책을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보건법」이 금년 1월에 개정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단위학교에 표준계획대로 되기 때문에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도록 그렇게 지시했고, 그 다음에 2008년도 예산에는 본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예산을 증액 편성해야 한다라고 판단이 섭니다.

朴喜辰 委員 이런 부분의 예산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더 많이 강화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잘 아시지만 2005년도에 발생한 M고등학교, 2007년도 금년입니까, N초등학교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朴喜辰 委員 근거는 찾지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朴喜辰 委員 그런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산이 뒷받침 되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신 적 없으십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그것보다도 납품하는 과정이라든지 조리하는 과정에서는 커다란 문제가 없다고 보고요.

그 다음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부분에서 혹시 문제가 있지 않나 이렇게 보고, 그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고요.

다행스럽게도 대전은 16개 시·도 중에서 급식사고가 두 번째 적은 시·도입니다.

다른 시·도에 비해서는 저희들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예, 급식사고가 적다는 것은 “있는 데도 적다.”는 것은 말씀하실 사항이 못 되는 것 같고요, 그렇지요?

어쨌든 이런 부분에 대한 내용은 거의 사전 다 예측가능한 내용 아닙니까?

그렇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朴喜辰 委員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해서 대비를 미리 하셔야 되겠습니다.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도 몇 차례 말씀드렸습니다만 개선되고 있는 내용은 없습니다, 사실은.

○敎育局長 崔榮一 저희들 간부공무원들도 급식학교를 방문해서 새벽부터 점검도 하고 있고요.

급식팀들이 거의 쉴 사이 없이 단위 학교를 급식 점검을 다니고 있습니다.

특히 방학 때인데도 저희들이 계획을 세워서 일반계 고등학교는 지금 수업, 보충학습 때문에 학생들이 등교해서 급식하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부분은 너무나 당연히 노력을 많이 하셔야 될 테지만 이런 질병사고가 발생이 되면 학생뿐만이 아니라 학부모들도 상당한 정신적인 부분에 충격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잘 아시겠지만 초등학생들 같은 경우는 너무나 이런 부분에 대한 전염이 빨리 진행이 되는 어린아이들이기 때문에 더욱 관리를 해주시고요.

또 드렸던 말씀이 있습니다만 후진국성 전염병이 계속해서 줄어들지 않지 않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그렇습니다.

朴喜辰 委員 또한 금년 초에 말씀드렸던 모기가 동면을 한다든가 그래서 특정부분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는 요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예산에 대한 추경은 없었습니다.

지금 굉장히 그 말씀에 대한 내용들을 방치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추경이라든가 내년 본예산에는 이 부분을 늘려서 철저하게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예, 알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서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의 당부인데요.

2007년 4월 10일 동아일보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동·서부 교육격차가 상당히 심한 것은 다들 알고 계시겠고요 그리고 지적했고, 2006년 5월 8일 보도된 디트뉴스에는 또 그보다 아주 상세한 내용으로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사실은 동·서부 교육격차에 대한 내용들은 굉장히 많이 보도되고 있지요.

국장님께서는 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이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경제적인 가정환경 격차에서 온다고 보고요, 그렇다고 해서 저희 교육청에서 손놓고 있을 수는 없다고 판단되고, 저희들이 학력신장기획팀을 만들어서 지난 의회 때 보고계획이 있었는데 9월로 연기되었습니다만 단위학교로 저희들이 학력을 올릴 수 있는 진단을 해주고 그 학교에서 교장선생님 중심으로 학교구성원들이 좀더 노력을 해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동·서부뿐만이 아니라 학교간에 학력차도 너무 많이 벌어져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상당히 지대한 것도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예, 그 내용은 말씀도 주셨던 말씀인데요, 그러면 또 국장님께서 이해를 잘못하고 계십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린 교육격차의 내용은 가정환경에서도 있을 수 있고 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교육시설격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그래서 교육환경을 대대적으로 지금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환경을, 차이나는 것을 해소하고자 지금 노력을 하고 있고요.

많지는 않지만 예산 같은 것을 투입할 때 열악한 환경에 있는 동부지역에 우선적으로 더 지원해주고 있고 많지는 않지만 차별화해서 지금 차등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그 말씀은 여러 차례 늘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데요.

그 이후에 사실은 차등지원으로 가는 것이 본 위원이 볼 때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시 예결위에서 한번 말씀을 드려보는 중입니다.

똑같은 내용의 질의를 드렸었는데요, 그러면 한번 보겠습니다.

2007년 4월 10일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동·서부 공교육에 역차별되고 있다.”고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산지원이 동구는 예산대비 0.086%예요, 이런 데 반해 서구는 0.24%입니다.

예산이 서부에 반해 34%에 해당됩니다, 동구지역 예산이요.

그것은 계산을 안 해 보셨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그 내용에 대해서는 자세한 계산은 안 했고요.

저희들이 이제 지역별 지역 실적을 보면 경상교육지원사업비라든지 투자교육사업비가 동부에는 43.7%, 초·중·고 포함해서 그렇게 되고 서부지역에는 37% 차등하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정확하게 계산을 다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늘 이야기되는 것이고 늘 보도되니까 지금은 보도되고 말이 되니까 지금은 보도되고 말이 되는 것이 그냥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본 위원이 좀 집중연구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시 한 번 보시겠습니다.

학생 1인당 평균 보조금이 동구학생은 3,160원입니다.

서구학생은 6,100원 꼴입니다.

경제적인 부분을 얘기하신다면 이런 부분은 계산이 안 나와야 되겠지요, 그렇지요?

그리고 국장님 말씀대로 계속 연구하고 보조하고 있다면 이 내용은 맞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신임교사 수도 한번 볼까요.

서부에 비해 대덕구·동구·중구는 상대적으로 신임교사가 많단 말씀입니다.

국장님 소견을 한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그래서 저희들이 경력교사의 차등에 의해서 학력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저희들 인사관리원칙에는 서부에서 일정기간을 근무한 선생님은 강제적으로 동구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신규교사 수를 줄이기 위해서요.

인위적으로 그런 정책도 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이 손놓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결산이 정말 중요한 내용이지만 결산보다도 우선 앞으로의 계획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노은지구 테크노밸리 주변의 학교를 한번 예를 들어 볼까요.

항간에 일반인들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따르면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짓는 평수 단가가 학교짓는 평수에 들어갔어요.

그런가 하면 지금 말씀드리는 그 외의 지역들은 에어컨도 없어요.

대전 바운더리가 굉장히 작아요, 그래서 그 외 지역 학생들이 그런 내용들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지역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그로 인해서 국가의 어떤 지원을 못 받아서 그렇다면 그것은 할 수 없겠지요.

그런데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데 늘 질의드리는 답변은 똑같은 답변, 그런 답변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어떤 변화되는 모습이 보여졌으면 좋겠는데 정말 안 보여지는 것이 아쉽습니다.

동·서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 우리 국장님이나 교육청 간부공무원 여러분들 많이 연구를 해주시고요.

특히 경제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 머리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해결해 주셔야 맞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맹모삼천지교”라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부모님 교육열은 세계에서 아주 앞서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문제 해결은 곧 우리 지역의 문제 해결이라는 말도 있고요.

국장께서 지역에 가장 큰 현안을 해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 제가 말씀을 드린다면 원도심 지역에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가 많이 있고 사립학교가 주로 동구지역에 많이 있기 때문에 교육환경 면에서는 요즈음에 새로 개발되는 신도시보다는 열악한 환경은 저희들도 인식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정책적으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최대한으로 해서 지역간 학력격차또는 교육환경 격차해소를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朴喜辰 委員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예, 질의하십시오.

朴喜辰 委員 결산에도 꼭 참고하셔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지난해 유치원은 11개교가 늘었습니다, 그렇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朴喜辰 委員 학생수는 1,154명의 학생이 늘었고, 한번 적어 보세요.

교원은 71명이 늘었습니다.

이것이 유치원의 내용이고요.

초등학교는 10개교가 늘었어요, 그렇지요?

그런데 학생수는 4,045명이 줄었어요.

반면에 선생님은, 교원은 276명이 늘었습니다.

중학교 한번 보겠습니다.

9개 교가 늘고 2,031명의 학생이 늘고 195명의 교원이 늘었습니다.

고등학교 한번 볼게요.

4개 학교가 늘고 3,043명의 학생이 늘고 61명이 교원이 증가를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34개교 2,004명의 학생이 늘고 615명의 교원이 증가했습니다.

교육재정의 건전한 운용을 위해서 교원관리에 효율적 운영이 좀 연구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국장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교원은 국가직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정원을 일률적으로 늘릴 수는 없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에서 행정자치부하고 기획예산처하고 해서 정원이 내려오는 대로 저희들은 학교에다 배정을 하고 선생님들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도 지금 저희들이 교원이 수급상 어려움이 있어서 항시 교육인적자원부에다 증원을 요청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상당한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도 정부하고 노력을 해서 선생님들도 증원을 하고 또 질 높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학급당 정원을 줄이고 이렇게 하는 문제를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임의대로 늘릴 수 없다고 말씀을 하셨고 물론 줄일 수도 없겠지요, 그렇지요?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렇습니다.

朴喜辰 委員 그런데 그에 따른 학교운영에 관한 묘수라든가, 이를 테면 통폐합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좀 연구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敎育局長 崔榮一 예, 그것은 지난해에 행정사무감사도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소규모학교 통폐합 문제나 이런 것은 저희들이 심도있게 검토를 하고 또 그런 어려운 일이 있으면 위원님들하고 협조를 해서 추진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朴喜辰 委員 교육청에서는 그 교육재정의 원활함을 위해서 그런 사업적인 부분에, 사업적인 마인드로 접근해서 효율적인 재정관리에 노력을 보여주셔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敎育局長 崔榮一 알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예, 박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최종의결에 앞서 위원님들과 심사의견에 대한 협의를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회의중지)

(11시 45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제출한 2006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결과와 의결에 앞서 위원장이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결산심사 결과를 보면 의존수입이 90.5%로 늘어나는 교육행정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여전히 어려운 실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채무액이 전년도보다 27.7%가 감소한 것과 이월사업비가 크게 감소한 것은 건전재정 운용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입 분야에서 특별교부금이 정리추경 이후에 교부된 것과 미수납액 이월액이 전년대비 49.3%가 증가한 점 그리고 일부 세입과목의 경우 세수 추계가 미흡한 점은 개선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세출 분야에서는 인건비 불용액이 전체 불용액의 46.3%로 매년 과다하게 발생하고 있어 재원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상임위원회를 비롯하여 당특별위원회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거나 대안을 제시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보완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하여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금번 결산검사 의결과 관련하여 이원근 부교육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副敎育監 李元根 부교육감 이원근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정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하여 많은 지도, 조언과 격려를 해주시고 계시는 점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례회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우리 교육청에서 제출한 2006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폭넓은 이해로 여러 가지 발전적인 말씀을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심의 과정에서 지적해 주신 내용들은 향후 예산의 편성 및 업무집행에 적극 반영하여 사업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오정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앞으로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하여 위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위원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원근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산회)


○出席委員
오정섭박희진김태훈김재경
곽영교심준홍김인식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敎育廳)
부교육감이원근
교육국장최영일
기획관리국장이치범
교육정책담당관최재천
혁신복지담당관윤문학
공보감사담당관이병기
초등교육과장이항기
중등교육과장김덕주
과학직업정보과장강신곤
평생교육체육과장유승종
총무과장전태훈
행정지원과장지보하
재정지원과장김동엽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김창규
동부교육청학무국장황용주
동부교육청관리국장김철환
서부교육청교육장양병옥
서부교육청학무국장서헌식
서부교육청관리국장오창윤
대전교육연수원장이정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최진동
대전평생학습관장이상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김원주
한밭교육박물관장박종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백봉흠
대전교육정보원장류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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