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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07.07.1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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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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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6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7月 13日(金)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 定例會) 第3次 委員會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투자통상본부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투자통상본부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 10분 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은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경제과학국, 투자통상본부,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경제과학국 소관

○委員長 全炳培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 이진옥입니다.

금년도 추진한 주요업무실적과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주요업무내용을 간략히 요약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보다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고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경제과학국의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대전시 정책이나 경제활성화의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경제과학국장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면서 간단하게 근교농업 육성 및 지역 농산물에 대해서 정책적 대안이라고 할까요, 현재 실태와 대안을 제시해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추진사항을 보니까 기존의 농업정책과 별다른 획기적인 것들이 없어요, 해마다 거기에서 거기인 것처럼.

새로 넣었다는 게 농촌체험마을 조성이라는 게 새로운 사업인 것 같고 이것 외에다른 농업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라든지 대안이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희들이 근교농업 육성을 위해서는 그동안 관련 계획을 세워서 종합적으로 추진을 해왔습니다만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근교농업·농촌 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한 바가 있습니다.

이것은 세 가지 목표가 있습니다.

우선 근교농업·농촌이 도심과 연결되어서 도시 속의 전원형 농촌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이나 관련시책들을 추진합니다.

이런 것이 체험마을을 조성한다든지 농촌지역 정주권을 개발한다든지 하는 사업입니다.

그 다음에는 농업인들이 근교에 계시기 때문에 도시민과 차이 없는 생활여건을 개선해주는 사업이 대부분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품들이 우리 도시에서 직접 소비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직거래 장터라든지 농업 관련 도매시장과 유통센터가 있습니다만 이런 곳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연결되어지는 시책 이것이 저희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책입니다.

물론 축산물에 대한 안정성이라든지 예방활동이라든지 이런 것은 루틴화된 사업으로 계속 추진해나가고 있습니다만 다만 저희들이 한·미 FTA로 인해서 농업·농촌에 대한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것은 정부에서 대안시책이 나와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정책이 나와야 되겠습니다만 그것이 아직 정부에서 후속대책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은 지난 4월 30일 농업인들한테 이러한 한·미 FTA에 대한 것을 설명드리고 거기에서 지역농민들의 요구사항을 받아서 정부에 건의해 놓고 있고, 우선 이것을 중심으로 시 자체계획을 수립하면서 정부계획이 나오면 보완해서 발전 추진하고 있는 것이 농업·농촌에 대한 시책의 개요가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국장께서 나열한 항목들을 보니까 아직도 한정적이고 근시안적인 사고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물론 근교농업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유통시장 즉, 대형할인마트에서 판매하도록 권유하고 독려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그러나 경쟁력 우위의 선도산업, 다시 말씀드려서 한·미 FTA 타결 후 여러 가지로 열악한 농촌환경 아닙니까?

그래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전략이 필요하다, 그래서 본 위원이 대안을 제시하면 신재생에너지 바이오디젤에 국가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것 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콩기름이나 폐유를 사용해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인데 가장 좋은 것이 유채꽃이랍니다.

이 유채꽃을 활용해서 지금 대전대학교에 최 무슨 박사님이 계신다고 하는데 시청에서 한번 정책토론회를 했어요.

이 유채를 활용해서 일차적으로 식용유를 생산해내면 현재 우리가 식용유로 쓰는 좋은 기름이 올리브유가 인체에 가장 항암효과도 있고 좋은데 거기에 걸맞는 것이 바로 유채에서 나오는 식용유랍니다.

그리고 그 식용유를 다시, 먹다 남은 식용유, 폐유지요 그것을 재생해서 경유를 생산하는 기술력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국내에, 대전대학교 산·학·연에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이것을 만약 농촌에 보급을 하면 국비가 아마 70%가 1ha당 유채씨앗에 대한 자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유채꽃은 농한기에 겨울에 들이나 논에다 농한지 땅에다 파종을 하고 모를 심기 이전까지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모작이 되는 거지요.

그래서 이것을 농촌에 홍보 내지는 계도를 하시고 보급할 수 있으면 최대한 보급하셔서 각 농협과의 교류를 통한 수익사업, 엄청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정보를 받았어요.

그래서 국가적으로도 지금 각 대기업에서는 이미 라오스에 진출해 있고 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제주도 같은 경우는 적극적으로 이것을 활용했다, 그런데 현재 제주도에 있는 유채꽃은 관상용이랍니다.

유채의 종류도 두서너 가지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름으로 재생할 수 있는 그런 유채꽃으로 개발을 하시고 여기에 관심을 갖기를 부탁드리는데 국장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옳으신 지적이고 그와 관련해서 전국 유채꽃네트워크 쪽에서 지금 말씀하신 관련 대학과 우리 시에서 워크숍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 있는데 다만 문제는 지금 기존 석화에너지에 비해서 이것이 경제성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석화에너지에 대한 대체에너지로 개발하는데 필요하다는 것이고 그것이 대부분.

金載京 委員 거기에서 인식을 잘못하고 계시는 것이 100% 대체에너지가 됩니다 경유만큼, 휘발유는 아니더라도.

그런데 기존 정유사의 알력 내지는 기득권 때문에 20%밖에 대체에너지 연료로 활용할 수 없는 것인데 기존 국내에서 개발한 것은, 지금 국장님 말씀도 맞는 것이그 부분에 있어서 뭐냐 하면 겨울철에 응고가 된다고 합니다, 온도가 내려갔을 때. 그런 문제이지, 그러나 또 다른 기술력이 개발되어 있어요.

그것 관심 갖기를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지금 현재는 신재생에너지를 가지고 퍼센티지를 올려서 많이 쓸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하는데 관련법에 제한이 있습니다.

20% 상한선으로.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근본적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관련해서 유채유를 활용한 대체에너지 개발에 정책 변화될 부분이 있어서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산업자원부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 식용유로 대체에너지를 쓰고 있는 것이 대부분 대두유를 쓰고 있는데 그것이 전부 수입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유채꽃을 활용해서 대체에너지를 쓰는 것이 상당히 자체 생산해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농촌지역의 경작지를 활용해서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 시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위원님 지적해주신 대로 새로운 기술을 접합시켜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우리 시에서 시책화 시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농협과 교류가 되면 농가의 소득이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게 있다는 분석이 있었어요.

그래서 농민들 역시 호응을 많이 하고 있고, 산업자원부에서 지원자금이 나오기 때문에 농가에 큰 초기자본이, 코스트가 저감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적극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일반 콩기름을 가지고는 국장님의 견해가 맞는데 유채로 대체했을 때는 식용유로도 사용할 수 있고 그 식용유를 먹고 나서 농가의 트랙터라든지 경운기에 얼마든지 보급할 수 있답니다.

그것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한 가지만 더하겠습니다.

로봇랜드를 또 다시 추진한다고 시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게 본 위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4,000억원 내지 5,000억원의 예산이 들어요.

그 정도의 예산이라면 국책사업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런데 지금 로봇랜드를…….

金載京 委員 아니, 그것만.

국책사업 범주에 포함이 안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책사업이지요.

국책사업인데 산업자원부에서 국책사업이면 상당한 부분을 정부예산을 주고 지원을 해줘야 되는데 지금 사실 정부지원은 보고드린 바도 있습니만 공공성이 있는 시설물의 건축비 등을 포함해서 50% 이하에서 지원해준다는 계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테마파크로서 민간기업이 들어와서 민간투자를 얼마나 할 것이냐, 이것이 평가요소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4개 기업과 준비를 하면서 한 5,000억원 정도의 규모로 컨셉트를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다른 정보에 의하면 경쟁되는 도시에서 1조원이 넘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현재 제안서를 만들고 있는 전문기관에 참여하려고 하는 기업들을 같이 파견해서 합동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확정적이지는 않습니다만 상당한 부분의 민자유치가 되어야 되는데.

金載京 委員 자, 보세요.

국책사업이라고 방금 답변을 하셨는데 국책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공공성 있는 건물에 한정적으로 500억원 정도밖에 예산을 반영 안 시킨다는 것은 재정이 열악한 대전에서 과연 이것을 추진해서 또 다른 깨진 독에 물 붓기 식의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하지 않나 하는 우려감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저희도.

金載京 委員 아니, 제 말씀 들어보세요.

또 나머지는 대기업 민자유치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수익성 없는 사업에 대기업이 뛰어든다는 것에 회의를 느끼고 있고, 로봇랜드 조성을 해서 또 다시 국책사업에 탈락되는 수모를 겪는 것보다는 첨단의료복합단지라는 엄청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이런 것에 뛰어드는 게 어떻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보고는 하나도 없어요, 오늘.

아, 앞에 있구나.

그래서 첨단의료복합단지에 대한 전력을 추구하는 것이 낫지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두 마리 다 놓치면 어떻게 한다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께서 저희 실무적인 고민사항을 이해해주시고 지적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만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인프라 여건이 예를 들면 첨단의료 분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실 로봇 분야도 예를 들면 카이스트를 비롯해서 ETRI나 원자력연구소나 ADD나 또 8개 대학이 관련 학과를 가지고 있고 80여 개 기업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업자원부에서도 정부투자를 적게 하면서 민간기업을 유치시켜서 사업계획을 만들라고 하는 이유도 결국 이 로봇산업이 수요를 창출하고 그것에 대한 수익성을 감안하는 사업이어야 되기 때문에 방향을 그렇게 정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어려움이 있지 않느냐 그런 걱정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만 그렇다고 이것을 포기하거나 취사선택해서 한 가지만 갈 수 없는 방향에 있어요.

그래서 우선 우리 시의 방향은 로봇랜드는 7월 20일까지 제안서를 내서 8월 말까지 결정이 됩니다.

그래서 한 개 결정을 해서 예비타당성을 기획예산처에서 해서 내년 2월에 확정짓는다는 얘기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그런데 국장님, 그것은 다 아는 내용이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우선 여기에 올인하고.

金載京 委員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얘기를 하고 싶어요.

우리가 지나고 보니까 자기부상열차를, 다 인정하시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이것을 이왕 시작하려면 1년 6개월 전부터 언론에 표출했고 선도적으로 나가야 된다고 했는데 결과론으로 볼 때는 결국 정치권의 논란에 피해를 당한 것이고 짜맞추기에 의한 들러리 역할밖에 안 했다는 것이 나타난 것 아닙니까?

그것은 다 인정을 하셔야 되고 이제는, 그런데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본 위원은 사활을 걸고 싶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래서 두 마리를 다, 정부에서는 대전광역시에 대한 혜택도 없고 정치적인 논란이 많은 그런 지역이고 참여정부 들어와서 우리는 실익보다는 불이익만 당하는 도시인데 이왕 사활을 건다면 로봇랜드를 적당히 건의서 올리는 것보다는 정부에 아예 건의를 해서 우리 이것 포기한다, 그러니 첨단의료복합단지 이것 하나만큼은 정부의 6대 국책사업 중에 하나 정도는 대전에 줘야되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정말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대정부 투쟁을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 만약에 적당히 보고하고 시민들한테 홍보를 하다 안 되면 여기에 대한 실망감 내지는 탈락된 것에 대한 상실감이 우리 대전경제나 지역시민들이 의욕 자체를 잃고 있어요.

그런 모든 것을 종합해볼 때 현실적이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사활을 거는 것이 낫지 시장께서는 로봇랜드에 건의서 올린다고 하는데 만약 8월달, 본 위원이 조사나 어떤 나름대로의 안테나를 통해서 본 결과에 의하면 거의 회의적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이런 통보를 받았어요.

그래서 그냥 탈락되는 것보다는 정말 될 수 있는 것에 사활을 걸어서 전 150만 시민이 유치경쟁에 동참을 하고 서명운동해서 첨단의료복합단지만큼은, 대전광역시를 대전도로 따로 만든다, 대전민국으로 따로 만든다든지 이런 결의를 보여주는 것이 낫지 않겠나 왜 이런 얘기를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아무리 유치경쟁을 벌이고 좋은 인프라를 구축해 놓아도 정치적인 논리에 대전이 계속 밀리고 지역의 국회의원들은 여기에 신경을 쓰는 사람이 없어요.

그렇다고 시민들이 그쪽에는 질타 한번 안 하고 대전시에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 상황에서는 우리가 한번 정치적인 논리를 풀어보자는 뜻에서 답답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지적해 주신 부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상당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고 관련 산업 간에 여러 가지 문제가 제기되기 때문에 우선은 지금 정부에서 사실 자기부상열차에 대한 결정이 여러 가지 파장이 있습니다만 제대로 된 합리적이고 아주 공정한 판단에 의해서 결정이 되었다고는 생각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가 어느 것 하나를 얻기 위해서 이것저것을 먼저 포기한다고 해서 그것이 얻어지느냐, 그런 것도 아니고 그렇게 기대할 수도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 로봇랜드에 대해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만 이루어진다면 우리 시가 단연 유치 확정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자기부상열차에서 보듯이 정부가 미리 계획을 내고, 제가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어떻든 자기 부처에서 산하에 조직된 기관을 컨소시엄해서 두루두루 결정했다는 얘기는 유치제안을 냈던 자치단체 입장에서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또 다시 재발되지 않기를 기대하면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국회의원이나 정치권이나 행정력이나 연구역량이나 이런 것을 총동원해서 위원님 걱정하시는 시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도록 로봇랜드 유치에 대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그렇다고 해서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진짜 도저히 포기할 수 없는 지역의 사업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 각오를 갖고 계시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것보다는 한 마리로 아예 정하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한테 두 마리를 다 잡아바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직을 걸고 답변하시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제가 그렇게 표현은 안 하고 좌우간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앞에서도 김재경 위원이 염려되는 사업계획에 대해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중복되는 질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에서 보면 향후 10가지 계획 중에 재래시장 활성화 및 유통경쟁력제고라든지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 근교농업 육성 및 지역농축산물 판로 확대라든지 이런 10가지 계획과 방금 전에 김재경 위원이 얘기해주신 주요 당면·현안사항 5가지 유치사업내용이 되겠지요.

죽 보고내용을 봤을 때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상당히 현실적으로 빼놓아서는 되지 않을 그런 사업이면서 사업계획입니다.

그 중에서도 얼마나 많은 성과를 올릴 것이냐 하는 데 시민들이 궁금해하고 있으며 내실을 기해야 한다는 데 공감을 같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적했던 내용대로 이런 일들을, 아까 김재경 위원이 참 중요한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보다 하나를 잡자는 얘기도 있지만 사실 최선의 노력을 하다 보면 두 마리 아니라 세 마리도 잡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나 그런 내용으로 가기 전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야 할 필요가 있고, 능동적인 활동을 해서 최선을 다해서 실패했더라도 어떻게 보면 시민들이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그렇지 못한 분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아마 많은 질책이 따르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다시는 시민들에게 이런 실망을 시키지 않는 그런 정책개발이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이런 포괄적인 질의를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지난번을 거울삼아서 행정적으로 또는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제대로 부각시킬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제가 어제 국회의원 여섯 분 방을 다 방문해서 설명을 드린 바가 있습니다만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들이나 시의회 의원님들을 비롯해서 이런 정치적인 역량도 한 데 모아서 우리 시가 유치하고자 하는 국책사업들이 유치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는 말씀을 답변으로 대신 드립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오늘 주된 의제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관련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자기부상열차 실패한 경험을 토대로 해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는 필사적으로 해야 된다는 것 그런 취지 아니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데 우리가 자기부상열차 유치전을 펼 때 대전에서는 대전이 최적지라고 했잖아요.

연구단지도 같이 있고 또 처음 실험노선이 대전에 있었고 해서 대전의 논리는 대전이 가장 타당하다고 했지만 결국 선정은 여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전략도 대전에서는 연구단지가 옆에 있고 해서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과연 쉽게 유치가 될 것 같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쉽게 유치된다고 단언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사실상 정부의 2차 용역에서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법이 제안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정부에서 2차 용역도 그렇게 돼서 가급적 분산하지 않고 기존 인프라가 쌓인 곳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금년 말까지 우선 관련 특별법을 제정한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 관련 특별법에 우리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장치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까지 국책사업이 상황의 논리나 또는 기타 논리에 의해서 결정되기보다는 정치적인 논리로 결정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지역을 대표할 정치인들이 사실 이 부분에 크게 관심이 없어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대전에서 제시하는 논리가 타당성이 있다고 한들 정치적인 논리로 결정이 된다고 하면 또 흔한 말로 물먹습니다.

그러면 대전시민들의 어떤 희망을 자꾸 포기하게 만드는 정책으로 가지 않는가 하는 우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까 김재경 위원께서 하나로 집중하자, 선택과 집중에서 집중으로 가자는 취지 같은데 그런 정책적인 결단을 내려볼 필요도 있겠다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위원도.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지금 보니까 로봇랜드도 유치하겠다, 이 로봇랜드 역시도 타당성이 있습니까, 우리 지역이?

논리적으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타당성이나 여러 가지 여건으로 봐서는 저희가 우수합니다.

朴壽範 委員 대전의 시각으로 보지말고 중앙의 시각으로 한번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중앙의 시각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콘셉트는 로봇랜드를 유치하려는 중요한 포인트 중의 하나가 수년간 어려웠던 엑스포과학공원을 완전히 탈바꿈시킬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타당성이 있고, 중앙부처에서 아직은 산업자원부 동향도 산업자원부에서도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잘 알기 때문에 개별적인 의견입니다만 로봇랜드가 엑스포과학공원에 들어가서 제대로 된다면 진짜 일석이조다 하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견들에 맞게 저희들이 콘셉트를 꾸미고 있어서 별도로 제안서가 나오면 또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만 그런 여건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문제는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정치적인 논리로 풀고 정치력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우리 지역의 어려움이랄까 아니면 어떤 힘을 모을 수 있는 여건이 없어서 그런 데 저희들은 우선 정치 쪽에서도 원래는 국가경쟁력을 제고시킨다는 차원에서는 대부분의 경제논리나 기반 인프라는 조성하는 그런 측면이 비중이 높아져야 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첨단의료복합단지는 어차피 연내에 법을 제정하고 내년도에 확정되기 때문에 앞으로 정치일정에 있는 대선이라든지 총선 일정을 감안해서 정치력을 모으는 방향도 병행해서 진짜 저희들이 원하는 국책사업이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역 정치력을 모아주시는 중심에 서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부지선정이 2008년도 상반기라고 했는데 구체적인 일정이 나와 있는 것은 아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일정이 안 나와 있습니다.

일단은 금년 말까지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년 상반기에 확정한다 이렇게만 되어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기대를 한다면 내년 총선 이후가 좋겠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전에는 결정되지 않을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주제하고는 벗어난 얘기인데 지하철2호선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는 시의 간부입장에서 보면 지하철2호선은 반드시 되어야 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데 우리 시에서 반드시 건설해야 된다는 논리에 의해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그런가 하니 지금 지하철2호선이 건설되지 않는다면 그 형태는 어떤 형태이든 검토를 해야 되겠지만 사실 지하철1호선에 대한 효율을 발휘할 수가 없고, 여러 가지 문제가 되고 있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를 바꾸어 놓을 수 있는 대체교통수단으로 활용될 수가 없습니다, 도시철도가.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시의 정책이 오락가락하는 것 같아요.

자기부상열차 유치에 힘을 쏟을 때는 지하철2호선을 대용할 수 있다는 논리도 세웠지요.

또 한 가지 호남선철도가 이전이 되면 이용을 하는 방법도 연구하겠다, 그러면 지하철2호선을 건설하는 단계는 일단 벗어나 있는 부분이에요, 다 대용하는 것이지요.

그런 정책으로 시민들한테 비춰지는 것은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글쎄요, 그렇게 이해되는지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는 범위 내에서는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이 우리 지역에 와서 유치되어서 설치가 되면 그것의 연장노선으로 2호선을 할 수 있다는 쪽에서 자기부상시범열차가 2호선을 건설하는 데 촉진이 되어서 연결해서 쓰자는 연장노선사항에서 나왔고, 호남선을 도시내에 철도로 활용하겠다는 것도 결국은 지금 있는 호남선만 가지고 도시철도 대체용으로 쓴다면 그렇게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 선을 활용하면서 계획된 2호선의 노선 일부조정은 있겠습니다만 그렇게 해야 되겠지요.

朴壽範 委員 정리하겠습니다.

그러면 2호선을 건설하는 확고한 의지는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까, 우리 시의?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야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경제과학국장님만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이지요.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바를 소관 국장이나 부시장님, 시장님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2호선을 우리 시가 포기를 하거나 지적하신 대로 호남선이나 자기부상열차, 이미 자기부상열차 우리가 지정이 안 되었습니다만 그런 것으로 대체하는 것으로서는 2호선을 도시철도의 효율성을 기대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 방향에 대해서 건의를 드리도록 하고, 저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국장께서는 그런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계실지 모르지만 시민의 입장에서는 지금 2호선도 아니고 자기부상열차도 아니고 호남선도 아니고 지금 표류하고 있는 형태로 비춰지고 있다 하는 것을 염두에 둬야될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것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맨 마지막에 보면 오정도매시장 전용경매장을 건설하겠다고 했는데 우리 시에서 오정동농수산물시장 현대화 2013년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과 이것이 연계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맞춰서 하는 것입니다.

그것에 따라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서 그 계획의 일환으로 이것을 했고 사실은 농림부에서 가지고 있는 시각은 서울에 가락도매시장 리모델링과 관련해서 2008년도 예산에는 어렵지 않느냐는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내년도 예산에 일부라도 반영이 되어야 우리가 해야 하기 때문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한 방향은 그거예요.

오정동농수산물시장의 현대화 계획과 전용경매장 건설과 연계해서 추진하는 것이냐, 아니면 따로따로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같은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같은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과학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과학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경제과학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는 차질 없이 추진해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회의중지)

(11시 12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투자통상본부 소관

○委員長 全炳培 다음은 투자통상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창환 투자통상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투자통상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를 드릴 순서는 총괄, 주요당면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김창환 투자통상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투자통상본부 업무보고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투자통상본부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34쪽에 보시면 미래 산업입지 기반조성 및 재정비 해서 타이틀이 나와 있는데 지금 1·2산업단지를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를 하시려고 하는 것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토지공사에서 용역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건설교통부에서 전국에 42개 산업단지가 있는데 그 42개 산업단지를 리모델링하기 위해서 시범지역으로 1·2산업단지를 찍었습니다.

현재 용역중에 있습니다만 1·2산업단지 내부 쪽에는 현재 상당히 건드리기 힘들어서 일반공업지구로 그냥 존치를 하고, 38만평입니다, 그리고 갑천변 상류 쪽으로는 첨단복합산업지구로 지정을 했고 그 아래 구만리 쪽으로는 지식산업지구로 지정됐습니다.

朴壽範 委員 잠깐, 지금 투자통상본부장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재정비 쪽으로 가닥을 잡고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처음부터 주장했던 것이 이전과 재정비 두 가지를 동시에 고려하는 용역을 요청했는데 그때 당시에 경제과학국장이 이 업무를 담당했었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이전도 고려해서 용역을 추진하겠다 하는 답변이 있었는데 사람이 바뀌면 정책방향도 바뀌는 것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현재 용역중에 있고 이전과 재정비에 대한 문제도 거기에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전을 하게 되면 일단은 1·2산업단지만한 면적이 있어야 되고 이전하면서 기업이 중간에 상당한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설비를 이전시키고 나중에 원대복귀를 하기에는 상당히 힘든 경우가 됩니다.

그래서 내부의 기업들한테 토지공사에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전보다는 1·2산업단지 내부는 재정비하는 쪽이…….

朴壽範 委員 기업에만 설명조사를 했지 지역주민한테도 설문조사를 했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역주민한테는 안 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당연히 그 기업은 이전하고 싶지 않다고 하지요, 도심 내에 있는 것이 좋으니까.

대전의 장기적인 발전 또는 대전의 미래를 위해서 공업단지가 도심 중앙에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시고 용역을 하는 것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희는 일단 토지가 허용이 된다면 1·2산업단지 전체를 그만한 면적에 옮기고 거기를.

朴壽範 委員 시에서 이전을 전제로 해서 다른 단지부지를 마련하려고 하는 노력이 있었어요?

노력도 안 해보고 이전이 어렵다고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까?

이미 못을 받고 얘기하는 것 아니에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다른 산업단지를 찾기가, 잘 아시겠습니다만, 산업단지가 부족현상을 빚고 있기 때문에 그것까지는 아직 검토를 안 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전에 시정질문에서도 한번 얘기를 했었지만 공단이 그쪽에 있음으로 해서 그 주변지역에 피해를 입히는 그런 부분들을 대전시에서는 하나도 고려가 없었다 지금까지, 뒤늦게 재정비로 방향을 잡아서 환경을 정비하겠다는 취지로 얘기하는데 우리 시에서 연간 200억원 이상을 공단에서 세금을 거둬들입니다.

그런데 주변환경에는 1원 한푼도 지금까지 쓴 적이 없어요.

그러면서 지금 또 재정비를 하겠다는 얘기예요.

이전을 전제로 용역하자는 취지로 본 위원이 여러 번 제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투자통상본부장께서 답변하는 상황은 재정비로 가닥을 잡아놓고, 정책결정을 해놓고 가는 뉘앙스가 상당히 짙게 풍긴다, 그렇다면 과연 대전시의 정책은 도심지중앙에다 산업단지를 그대로 방치해 놓은 상태에서, 다시 말해 환경공해 또는 공장이 공해를 계속 내뿜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도 주변지역 주민들은 아랑곳하지 않은 채 단지 행정편의상으로 재정비하는 것이 쉽기 때문에 그런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 아닙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은 토지공사에서 현재 용역중에 있는 용역내용을 보고드린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1차 보고를 4월에 했다고 했는데 보고서 있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보고서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보고서 자료를 본 위원한테 주시고,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재정비를 목표로 잡지 마시고 이전도 같이 두 가지 방향으로 잡고서 용역을 추진해달라 다시 한 번 요청을 합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44쪽에 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테퀴니 시 자매결연 추진이 있는데 자매결연으로 인해서 우리 시가 취하고자 하는 목적 내지는 이득이 무엇이 있습니까?

이테퀴니 시와 자매결연을 맺었을 경우 우리 시에서 예상되는 부가수익이라든지 또는 교류로 인한 어떤 대전의 발전 이런 부가되는, 득이 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어서 추진하는 것입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우선 지난 것을 말씀드리면 저희가 10개 국, 10개 도시 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고 8개 국 10개 도시와 우호협력도시를 맺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미 남아프리카공화국도 시장개척단이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우호협력도시라든지 자매결연을 맺지 않은 지역에 가면 우리 나름대로 가서 상품전시장 개설하고 거기에 있다오는데 실제 우호협력이나 자매도시를 맺은 지역에 가면 그 시에서 적극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런 도움이 필요하고요,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직 진출이 안 된 국가입니다.

그래서 중국이나 미국 쪽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국가적 차원에서는 아프리카 쪽에 진출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아프리카 쪽을 선점해서 교두보를 쌓으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전에도 결연 추진하면서 나왔던 말씀 같고, 남아프리카대륙이 불모지이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처음 진출하는 대륙이다 그런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따르는 우리 시에서 어떤 부가적인 이득이 있을 것이라고 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까?

단지 미개척지 또는 이제까지 교류를 이루지 않았던 대륙이라서 상징적인 의미로만 가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맞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부가적으로 우리 시와 교류를 함으로 해서, 가령 여기에서 광물자원이 많이 난다면서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이런 부분이라든지 구체적인 뭔가 계획이 있어야만 교류의 뜻이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본부장님의 견해를 말씀해달라는 것입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도 사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안 갔다왔습니다.

여러 가지 자료라든지 그쪽에서 저희와 자매결연 맺기를 요구하고 있고 그러면서 그 내용을 죽 보려는데 사실 저희가 8월달에 그쪽과 자매결연을 맺는 것으로 먼젓번에 보고드렸습니다.

그런데 가보지도 않고 또 아프리카 쪽이기 때문에, 다른 지역 같지 않고 아프리카 쪽이기 때문에 저희가 심층적으로 분석을 해봐야되겠다 싶어서 먼저 위원님들을 모시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보고 시세라든지 여러 가지를 판단한 후에 저희가 필요하다면 11월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테퀴니 시장을 불러서 자매결연을 맺겠다 이렇게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희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쪽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공부를 해서 시가 얻는 이익이라든지 이런 것을 한번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동안 보고자료를 보면 민간인 타이거 권에 의해서 거의 자료도 없이 우리가 현지를 답사해본 경험도 없이 이 계획을 잡아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앞으로 그런 계획에 따라서 사전답사를 해보고 거기에 대한 파악이 있은 다음에 본격적인 교류는 이루어지겠지만 현재는 사실 추상적인 단계입니다.

전에는 한번 업무보고시에 여기에 대한 자료가 없이 달랑 한 장 가지고 자매결연 추진하고 있는 거예요, 현재.

전에 보니까 지도 한 장하고 어떤 홍보물도 제대로 되지 않고 미개척지인 것과 마찬가지로 자료도 우리가 거의 갖추지 않고 거기에 대한 사전지식도 없이 막연하게 추진하고 있는 형태로밖에 비춰지지 않는다 현재는,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사전답사라든지 충분한 인지가 된 다음에 정확한 교류가 추진이 되어야 되겠다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원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직접 저희한테 얘기를 못하고, 대개 중간 매개체가 생깁니다 자매결연을 맺다 보면, 타이거 권한테 한국에 한번 물어봐라 대전시에 의사타진을 해달라고 의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아는 것은 타이거 권이라는 사람의 편지와 또 2004년도에 시장개척단이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던 업체, 같이 갔던 공무원, 자료는 전체적으로 그것을 가지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것인데 더 분석하고 현지를 알아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최근에 불거진, 심지어는 박사 학위까지 가짜로 해서 교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지 민간인, 물론 타이거 권이라는 사람이 우리 교포라니까 믿을 만은 하겠지만확신된 또는 신빙성 있는 부분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반드시 여기에 대한 사전검토 내지는 사전 현지답사를 해서 충분한 자료를 가지고 확인된 증거를 가지고 서로 교류를 해야 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상입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자료39쪽을 봐주시고요.

사회적 일자리 마련과 노사협력 지원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한 가지만 먼저 말씀드릴게요.

일자리창출 종합추진체계 마련 8개 분야, 55개 사업, 2만 7,795명 이 내용이 어떤 것인가 설명을 해주세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답변드리겠습니다.

일자리 창출 관련한 것은 정부에서 사회적인 일자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획예산처에서 죽 내려오면서 저희는 각 분야 투자통상본부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 시 전체 보건복지여성국이라든지 다른 실·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을 저희가 취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개월마다 한 번씩 기획예산처에서 주최하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 관련해서 실적회의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하기 때문에 8개 분야라고 하면 대개 기업유치 활성화 분야인데 기업이 성장하면서 직원들을 채용하는 그런 의미가 되겠고, 각종 채용박람회 청년층이라든지 노인층 각 실·국에서 많이 합니다만 채용박람회를 통한 취업, 독거노인이나 노인 돌보미 같은 보건복지여성국에서 추진하는 돌보미 사업, 주부취업정보 관련해서 고용알선사업 등등 해서 8개 사업입니다.

沈俊洪 委員 됐습니다.

사회적 일자리 마련을 위해서 노력하는 내용은 상당히 이해를 합니다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다시 한 번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기업이 성장함으로써 고용창출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사항이고 또 새로운 기업이 지역에 설치됨으로써 고용이 늘어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지금 정부가 하고 있는 것이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이 경제가 활성화되어야 고용증진도 되고 사업을 신장시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 아니에요.

그렇다고 볼 때 우리가 과거를 뒤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방법의 접근성에 대해, 하나 예를 들어 볼게요, 공공기관에서 방범시스템을 CCTV로 설치해서 하고 있어요.

과거에는 하나의 일자리를 관리하던 측면도 있지 않습니까?

또 한 가지 고속도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도 자동발매기를 해서 티켓이 발급되는데 그 자리도 과거에는 인력들이 투여되었던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정부는 그런 경제논리로 봤을 때 어느 기업이든지 생산원가를 줄이기 위해서는 그런 수단을 강구할 수 있지만 그러나 인력으로 하던 일들을 기계한테 뺏기는 거예요.

그러면 그런 것을 다시 회복시키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것을 추구하는 방법도 있어야 되는데 무조건적으로 모든 기능이 행정의 신속성이라든가 이런 측면에서만 접근하다 보니까 일자리가 있으면서도 처우개선이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것도 중앙정부에 건의해서라도 이런 문제, 인력으로 할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제도적으로 어떤 장치를 마련해서 이런 부분에는 원가절감에서 제외시키는 강제적인 조항도 도입을 해야 되는 사항으로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어요. 무조건적으로 채용박람회에서 얼마나 많이 채용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하는 것이 정부가 할 일이고 지방자치단체가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심준홍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맞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중앙부처와 협의해 나가면서 풀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보는 시각은 그렇습니다.

사람이 먼저 사회생활을 하면서 법적지위를 떠나서 고용권을 획득하려고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을 최우선에 놓고 모든 나머지 부분을 구상하면서 해나가야 되는 사항인데 기업들이 돈을 벌었을 때 사회적인 환원도 한다고 하지만 사회적으로 가치가 인간 중심으로 가야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현재 볼 때는.

일자리를 어떻게 마련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가상적인 내용이지 실질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는, 공공기관에서 먼저 할 수도 있는 방법이 있어요.

쉽게 얘기해서 현재 용역을 줘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들어오고 나갈 때 현금을 징수하는 곳에만 사람이 있고 들어올 때도 사람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히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자꾸 연구해서 발췌 개발시켜야 된다는 생각은 않고 무조건 기회가 오기만 기다리니 과연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이냐 이것입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과거에는 십시일반이라고 해서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일자리를 만들어서 같이 일하는 풍토였는데 지금은 기업들이 첨단 쪽으로 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니까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위법이 어떤지 모르지만 그런 것을 강제규정으로 해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자리만큼은 원가절감에서 제외켜시켜서 할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야지 어느 기업이든지 원가절감하는 측면을 보면 고용인원 감축이 제일 먼저 나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런 쪽에 더 관심을 가지고 중앙정부에 건의해서 새로운 일자리가, 종전의 일자리로 환원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노력을 해주시고, 박수범 위원님이 미래 산업입지 기반조성 및 재정비 이런 측면에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우리 대전시가 안고 있는 현 실정으로 봤을 때는 상당히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선 산업단지 조성할 수 있는 부지가 마련될 적지가 없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있고, 또 한 가지 고용창출에 중점을 둔다고 하면 대전시가 안고 있는 것은 벤처기업을 육성시키는 측면에서만 상당히 많은 지혜를 짜고 그런 쪽에 코드를 맞추는 것 같은데 사실 고용창출 측면에서는 1차산업 아니겠습니까?

굴뚝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전개되어야 지역의 고용창출이 확대되는 것인데 이것은 배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같이 비례를 맞출 수 있는 정책개발도 필요한 것인데 진짜 벤처기업만 요구한다는 자체가 상당히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야에는 어떻게 가닥을 잡고 계십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벤처기업은 글자 그대로 벤처라는 말이 어떻게 보면 실험 이런 뜻을 띄고 있거든요.

벤처기업은 일단 좋은 기술을 가지고 나와서 기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하나의 초기단계거든요.

그래서 벤처기업이 외국 같은 경우에는 2.5% 정도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고 우리는 IMF때 30% 이상까지 보고 있다 나중에 15%로 조정해 가지고, 사실 우리 지역은 벤처기업 성공률이 꽤 높은 지역입니다만 다른 지역은 벤처의 성공률이 상당히 낮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대전 경제를 지탱해온 것은 제조업 기반, 옛날에 전통기업 쪽이라고 해서 전통기업이 아직도 건재하면서 우리 지역경제 버팀목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벤처라고 하다 보니까 전통기업들이 서운해하는 감정도 있습니다.

벤처는 사실상 어떻게 보면 아직 어린애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우리가 인큐베이팅 시킨다는 의미에서 챙기는 것이고, 전통기업은 상당히 잘 가고 있고 탄탄하게 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신경을 떨 쓴다고 생각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 전통기업 쪽에도 많은 신경을 써서 애로사항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크게 보시면 대전경제가 활성화되려면 사실 어떤 측면에서는 굴뚝산업이 활성화를 가져와야 됩니다.

그런 측면을 너무 제외시키는 면이 보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투자통상본부장께서는 우리 시의 정책에 우선순위를 둔다면 무엇부터 시에서 정책을 펴야 되나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투자통상본부장의 입장에서 일단 국내·외 기업 유치, 첫 번째가 산업용지 확보입니다.

먼젓번 중앙부처의 회의를 가보니까 저희만 아우성치는 것이 아니고 인근의 충남이라든지 충북 전체가 다 아우성을 치더라고요, 산업용지가 없다고.

저는 농촌지역에 왜 산업용지가 없는지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실질적으로 관주도적으로 해서 개발한 산업용지가 현재 각 시·도마다 거의 부족한 현상을 띠고 있습니다.

저희도 가장 크게 본다면 산업용지 확보, 그리고 산업용지가 확보됐을 때 평택에 동탄 도시가 전체 수도권 규제에 묶여서 600여 개의 기업이 오갈 데가 없습니다.

저희가 산업용지가 있다고 하면 첨단기업들이나 제조업 기반을 갖고 있는 기업들을 유치해올 것 같은데 현재 가장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도 그런 부분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의 정책 중에서 가장 먼저 해야 될 정책이 산업용지 확보가 제일 1순위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제 업무를 가지고 그렇게 따지다 보니까.

宋在容 委員 아니, 우리 시.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어떤 정책을 펴야 되는지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1번, 2번, 3번만 한번 대보세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어려운 문제인데…….

宋在容 委員 산업용지 확보, 기업유치에 우리 시에서 제일 먼저 이런 정책을 펴야 된다 가장 이쪽에 중점을 둬야 된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그렇게 시에서 하고 있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희가 산업용지 확보 때문에, 평방미터가 잘 기억이 안 나서 평으로 말씀드리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특구 1단계가 1999년도, 2단계가 2011년도부터 산업용지를 공급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것도 과학기술부와 경제과학국에서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해서 1·2단계를 동시개발해서 2009년도 내후년도 초반부터 공급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고, 저희가 26개의 시가화예정지 중에 제가 투자통상본부장 발령받고 다 돌아다녔습니다만 두세 군데 산업용지를 확보하려고 현재 용역중에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산업용지를 확보해서 기업을 유치한다는 것은 대전시민의 대다수가 갈망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먼저 시장님과 투자통상본부장과 같이 동행해서 해외를 갈 때 본 위원이 주문을 했었지요.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정책방향이 상당히 잘못되어가고 있다 이것이 시민들의 중론이에요.

그런데 그런 얘기를 해주는데도 전혀 방향을 바로잡지 못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대전경제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지극히 당연한 말씀을 해주셨는데 우선 돈벌이가 되어야 됩니다.

사람이 일자리가 있어야 되고 일자리를 통해서 수익이 있어야 생활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런데 성북동에다 관광단지를 조성한다 이런 뚱딴지같은 정책을 밀고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시민의 의사에 완전 반하는 정책을 펴고 있어요.

지금 관광단지 조성하는 것 중앙에서 승인 났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송 위원님께서 자료를 주셔서 그 자료를 가지고 시장님께 보고드릴 시간이 없는 임박한 상황에 주셔서 제가 가지고 베트남을 들어갔었습니다.

시장님께 자세히 보고를 드렸고, 가기 전에 보고를 못 드린 것은 중앙부처의 관계 해당부서에 추진이 어느 정도 이런 것을 죽 조사하다 보니까 시간이 없어서 해외에 가서 보고를 드렸는데, 보니까 이미 관광단지로 되어서 문화관광부의 승인이 다 나 있고요, 저희가 산업용지로 한다고 하면 저희 입장에서는 굉장히 더 이상 반가울 게 없고 일단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그런데 되돌이킬 수 없는 만큼 이미 일이 추진되어 있어서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지요, 되돌릴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시작을 안 한 정책, 예를 들어서 시작을 했더라도 뭔가 잘못 가고 있다고 한다면 바로 잡아야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보니까 그곳에도 관광 쪽이 낫다고 그래서 의견을 내다 말았습니다만 지금 보니까 중앙부처에서 이미 승인이 나서 예산까지 거의 반영되는 쪽으로 검토가 되고 있어서 제가 그때 터치를 못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이라도 우리 시의 정책방향이 이쪽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한다면 방향을 다시 바로잡아야 됩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몇 년 전부터, 4대 의회에 들어와서 보면, 그전에 언론을 통해서 보면 시에서 기업유치 이게 아주 단골메뉴로 계속 나오는데 최근 5년간 기업유치 얼마나 되었나 아는대로 답변해보세요.

우리 시에서 기업유치한 것이 무엇이 있나.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저희가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죽, 저희가 직접적으로 MOU 체결해서 유치한 것은.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한 5년 정도 친다면.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총체적으로 128개 정도의 기업이 대전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요.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거기에서 괄목할 만한 기업이라고 하면 거기에서 한 5가지만 괄목할 만한 기업.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한라공조라든지 독일에서 세계적인 드릴 만들면서 자동차엔진 쪽에 보쉬(BOSCH)기업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한라공조와…….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보쉬(BOSCH)라고 해서 독일에서 출자한 기업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한라공조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인원이 얼마나 됩니까?

보쉬(BOSCH)하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제가 다 기억하고 있었는데…….

宋在容 委員 대략.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현재 한라공조는 매출액이 대전 제조업 쪽에서는 1, 2위가 됩니다.

宋在容 委員 종업원이 몇 명이나 돼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한라공조는 한 1,000명 정도 근무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시에서 기업을 유치하느라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만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피부로 와닿는 것이 없어요.

인근 충남이나 충북 비교를 할 때 대전시가 기업유치 하는데 상당히 미흡하다고 언론에서 보도가 되고 있는데 왜 그렇습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충북이나 충남 같은 경우는 우선 일단 첫 번째가 지가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기는 대도심지이기 때문에 지역도 한정되어 있고 그러면서 인구가 밀집되게 분포되어 있고 지가가 상당히 비쌉니다.

현재 시·도 단위의 외곽지역하고 대전시 내에 있는 토지하고는 우선 가격차이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고 그리고 첫 번째 요인은 대도심지에 제조업 기반이 들어오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거의 해외투자 오는 것들이 첨단기업이라고 해서 첨단기업만 받으려고 하는데 첨단기업은 국제 간에 교류가 힘듭니다.

그렇다 보니까 제조업 기반이 많은데 제조업 기반이 대전에 들어오려고 보니까 지역도 그렇고 산업용지도 어렵습니다만 지가가 높아서, 그리고 제조업 기반이 들어오면 도심지에서 시민들이 계속 민원이 발생하는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인근 충남·충북이라든지 이런 데, 그것도 바닷가를 낀 이런 지역으로 제조업 기반이 많이 설치가 되고 있는데, 그런 것도 충남 같은 경우는 석유화학단지가 당진이나 괴산 쪽에 많이 포진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쪽으로 많이 유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도심이다 보니까 제조업 기반이 많이 유치가 되어야 되는데 사실 외국인 기업 유치할 때도 김치공장이라든지 우리가 어떻게 보면 안 맞다 하는 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런데 김치공장이 대전에 들어왔다고 하면 바로 쫓아내야지요.

그런 문제점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시민들은 언론을 통해서 어떻게 평가하느냐 하면 단체장의 능력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에 안타까운 일 아니겠어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도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산업용지를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데도 그런 데 너무 노력을 너무 안 한다 그런 것이고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가 과거하고 현재하고는, 특히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우리시에서 해야 될 일이 뭐냐하면 첫째, 대전시민을 잘살게 만드는 것이 시에서 해야 할 첫 번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시청에 근무하는 공직자들이 옛날과 달라서 지금은 다 고급인력 아닙니까?

지금 공무원 들어오려면 몇백 대 일 경쟁률이 그렇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그 고급인력 인프라를 갖다 단체장이 잘 활용을 해서 대전시민을 잘살게 하는 쪽으로 정책을 펴나가야 되는데 방향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안타깝다는 그런 시민들의 목소리가 상당히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실상 시정질문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렇게까지 하기에는 지나칠 것 같아서 조용히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방향을 바로 잡아주기를 당부드리고 기업유치하는 것도 산업용지부터 먼저 확보해놓고 기업유치가 되어야 되는데 현재 순서가 그렇게 되지 않고 있고, 기업유치하러 갑니다, 그러면 기업에서 당신들 대전에 우리 기업이 들어갈 만한 장소가 있느냐, 사실 그런 것도 준비를 안 해놓고 하고 있거든요.

자, 집을 지어놓고서 이사를 오라고 해야지 집도 안 지어놓고 이사오라고 하는 그런 유치를 하고 있으니 안 되는 것이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외국기업은 저희와 MOU 체결하면 적어도 들어오는데 1년 이상 2년씩 걸리니까 그런 것들은 R&D특구지역에 산업용지가 나오는 것에 대비해서 저희가 할 수 있는데 국내기업이 유치되는 것은 곧바로 움직여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에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예를 들어서 5년 전하고 지금하고 비교를 한다면 아까 본부장께서 대전광역시가 기업을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일단 토지가격이 높아서 어렵다고 하셨지요, 그렇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지금은 그런 답변도 이해가 갑니다만 3, 4년 전만 해도 그 답변은 적절치 않았어요, 아시죠?

우리 시에서 그러면 지가가 높으면 투자를 못합니다, 누구나.

그런데 우리 시에서 어떻게 하고 있느냐, 지가를 자꾸 높이고 있단 말이지요.

그래서 시민들이 빈부의 격차만 늘어나고 투기로 인해 불로소득을 얻으려고 하는 사업만 자꾸 늘어나고, 이것이 대전광역시를 경영하는 단체장이 그만큼 중요한 거예요.

통치개념이 아니라 경영입니다, 경영.

경영을 해야 됩니다.

지금이라도 얼마든지 과거를 되새겨보면서 이런 부분을 얼마든지 바로 잡을 수 있는 시간도 충분히 있고 앞으로 임기가 3년 정도 남았습니다만 충분히 우리 시를 다듬어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그런 정책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여간 김창환 투자통상본부장님은 항상 투자통상본부장을 하실 것 아니지 않습니까?

얼마 있으면 공직생활 퇴직도 해야 하고, 있을 때 잘하라고, 있을 때 ‘김창환 산업단지’ 이름 하나 붙이게끔 해보세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투자통상본부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투자통상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투자통상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하여는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12시 12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委員長 全炳培 계속해서 농업기술센터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백선만 농업기술센터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업기술센터소장 백선만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전병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은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일선에서 농업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 내용 중 궁금한 사항이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포괄적인 질의를 하겠습니다.

158쪽과 162쪽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한·미 FTA 대응방안 수립 추진 내용을 봤을 때 본 위원의 판단은 방어적 측면에서 계획된 사항이라고 얘기를 할 수 있겠고, 또 한 가지 벤처농업을 선도할 농업인학습단체 육성에서도 타이틀 1항에 보면 건전한 후계농업인을 위한 4-H육성 이렇게 나왔는데 지금 건전한 후계농업인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사실은 우리가 FTA를 지켜보면서 이제는 건전한 후계농업인 이런 측면보다는 공격적인 후계농업인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할 때가 아닌가 우리 영농이 살아가야 할 길은 안전한 영농추진은 이미 벗어났습니다, 모든 문제가.

그러면 각 국의 현 실정을 분명히 파악하고 현실적으로 접근해서 후계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우물 안 개구리식으로 자구력만 찾을 생각을 하지말고 전진배치할 필요가 있다, 후계농업인들이 외국에 나가서 기간을 정해서 그 나라에 파견을 시켜서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연수생활을 해서 그 나라에서 그 나라의 국민들이 과연 어떤 농산물을 좋아한다든지 취향이 무엇이라든지 선호도가 뭔가 이런 내용까지도 농업인들이 나가서 현지파악을 해서 우리가 그 기술을 가지고 와서 생산해서 그 나라를 공략하는 그런 것으로 전환해야지 않겠느냐 이런 측면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그래서 우수농업인을 육성하는 과정에서도 우리가 부득불 개방하는 내용도 있겠습니다만 그것만 연연하지 말고 우리도 맞춤형농업을 개발해서 공략하는 차원의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그런데 보고내용에는 그런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기왕 이런 계획을 세우시고 할 때는 진짜 선진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후계농업인들을 해외에 파견해서 거기에서 얻은 내용을 이수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육성개발해서 내보내야되지 않겠느냐, 그런 사업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떻게 가지고 계신지 소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농업기술센터소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FTA에 대비한 계획을 수립하면서도 해외농업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미흡했다고 자인을 합니다.

지금 4-H회원이나 젊은 농업인들을 해외에 파견시키면 해외연수를 약 2주 정도갔다옵니다만 그것 가지고는 사실 해외에 가서 수박 겉핥기식의 연수밖에는 안되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가서 장기연수를 6개월 내지 1년 정도 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금년도에 엊그제 후계농업인들이 일본을 15명이 갔습니다만 이 사람들도 일주일밖에 머물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어서 앞으로 농촌진흥청과는 1년에 2명씩밖에 장기연수를 안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확대하는 방안을 농촌진흥청과 강구를 하고 필요하다면 시 자체적으로 장기연수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답변하는 과정에서도 상당히 그 분야에 대해서 염려되는 답변을 하셨는데 사실은 우리가 일본을 찾아간다고 할 때 일본의 생활상이라든가 일본 국민들이 한국에서 생산되는 어느 품목의 농산물을 좋아한다든가 아니면 우리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기술을 갖고 있다든지 하는 측면, 많은 분야를 6개월이나 1주, 2주 교육받아서 거기에 가서 그런 것을 다 터득하고 메모리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그래서 어느 지역, 우리와 유사한 지역이면 지역, 그런 하나의 테마가 있는 지역을 선점해서 그 지역을 가서 그쪽에 농업을 실질적으로 체험을 하면서 자료를 모아서 경쟁력 있는 농산물을 생산해서 판로를 개척한다면 상당히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것도 정책사업으로 배려를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알겠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업무를 추진하는데 그런 방향으로 예산도 편성하고 또 중앙정부와도 협의를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우리 나름대로 전통테마마을도 만들고 여러 가지 농촌생활편의시설도 만들고 하는 그런 데에도 사업비가 지출되어야 되겠지만 그보다는 처음 얘기했던 공격적인 농업인 기술개발이 이루어져야 되겠다는 측면에서 테마를 바꾸어보실 필요가 있다 생각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農業技術센터所長 白善萬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심준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여하는 차질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3분 산회)


○出席委員
전병배김재경송재용박수범
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김헌익
과학산업과장한형우
대덕특구지원과장이강혁
농업유통과장김기하
IAC추진기획단장한종호
노은시장관리사무소장  박희열
오정시장관리사무소장장국환
투자통상본부장김창환
투자유치팀장이용규
기업지원팀장이중환
국제통상팀장김권식
WTA사무국장송명준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其他出席者
(재)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최성호
(재)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이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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