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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2007.07.1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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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16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4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7月 16日(月)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 定例會) 第4次 委員會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개발공사 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개발공사 소관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10시 06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도시개발공사와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의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개발공사 소관

○委員長 吳榮世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하여 제의를 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먼저 도시개발공사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 답변을 실시한 후 이어서 엑스포과학공원과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하고 실시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 도시개발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심영창 사장께서는 주요사안을 중심으로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도시개발공사사장 심영창입니다.

존경하는 오영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도시개발공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보고에 앞서서 주요현안보다 주요업무부터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알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에서 주요업무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주요사항 보고를 마치며, 연말까지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전 사원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도시개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도시개발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도시개발공사장 및 직원들이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신 모습에 대해서 치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간단하게 세 가지 정도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학하지구 체비지 매각인데, 보고하셨듯이 굉장히 비싸게 매입이 된 것 같은데, 물론 그것이 입찰로 인해서 공개입찰로 그렇게 됐겠지만 많은 시민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혹시 분양가가 터무니없이 높아지지는 않을는지 또 그렇게 예상이 되는데 그렇게 까지 될 수 있는 타당성이 있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것은 일반 민간기업에 매각을 해서 어떠한 계산하에 그렇게 비싸게 주고 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아는 상식으로는 9월달 가면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고 토지, 대지부분에 대해서 인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정하는 것이 예를 들어서 감정가가 509만원하고 503만원인데 두 개 필지인데, 509만원 중앙에서 제가 알기로는 현재 금융비용 다 해도 20% 이상은 인정을 안해 주도록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법의 확정이 아직 유동성이 있습니다만 그러면 결국은 600만원밖에 분양가 안 하는데 인정을 못 받는다,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그 이상 써낸 것은 우선 분양가에다 넣을 수 없는 사항인데 어떻게 그렇게 됐는가 하는 것이 의심스럽고, 물론 그쪽 사업하는 분하고는 제가 접촉을 안 해보고 대화를 안 해봤습니다만 여러 가지 계산을 하겠지요.

실질적으로 제일건설인데 전북업체에서 두 필지를 다 샀는데 두 군데 분양을 하고 있어요, 낭월지구하고 제2파크라고 진잠에 기왕에 분양된 것인데 다른 데보다는 싸게 분양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데 그런 부분이 그렇게 평당 한 200만원 이상씩까지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 그것은 의문스럽습니다.

郭泳敎 委員 엔젤 프로젝트인데 지금 3개 단지 3,300세대가 어디 어디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둔산동에 보라아파트 있고 또 송촌동에 한마음아파트, 송강동에 송강아파트 이렇게 3개 단지가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우리 도시개발공사가 임대아파트로 지은 거지요, 3개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그전에 시에서 지은 것, 도시개발공사 생기면서 인수받은 것.

郭泳敎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통상적으로 임대아파트는 관리비를 내겠지만 본인 것이 아니고 소유자는 일단 어디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도시개발공사입니다.

郭泳敎 委員 결국은 그러면 나중에 노후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예를 들어서 사는 임대자들이 자기들이 부담해야 될 것들이 있지만 또 전반적인 시설이라든지 수도라든지 이런 등등은 어디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대부분 도시개발공사에서 합니다.

郭泳敎 委員 공사 부담으로 하게 되는 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그런데 일반적인 임대료나 이런 것 받아 가지고는 도저히 불가능하고 특별수선충당금으로 해서 일부 임대료 받는 데서 조금하고 우리 일반예산에서 편성을 해마다 조금씩 합니다.

그런데 그것 가지고도, 전국적인 현상이에요, 부족이기 때문에 이것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무슨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은 서로가 다 인식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렇다 하더라도 도시개발공사에서 무한정 이렇게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하기가 어렵습니다.

단 지금 72억, 이것은 시에다가 요청을 하기도 어렵고 이중에서 특별수선충당금이 아마 35% 정도 될 것입니다.

나머지는 다른 데에서 수익이 생기는 부분에서 예산을 잡아서 쓸 수 있도록 조치를 해놨습니다.

郭泳敎 委員 본 위원의 질의 의도는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를 하셔서 임대자들에게 좋은 혜택을 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관리하는 업체로서 특히 또 임대아파트가 주변의 일반 아파트에 비해서 상당히 열악하기 때문에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가 되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다 이런 것들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특별하게 신경과 관심을 쓰시고 재원을 마련하셔서 임대아파트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3년으로 끝날 게 아니라 지속적인 검토를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1단계로 우선 예산범위 내에서 3년을 잡았고 특히 단지 외에 어린이 놀이시설이라든가 노인들 놀 수 있는 공간, 이런 것을 아까 보고 드린 것, 3개 단지에 내년까지 다 완료하려고 합니다, 한 11억원 정도 투자합니다.

郭泳敎 委員 금고동쓰레기 제2매립장 보상이 지금 96%인데 이것이 언제까지 보상이 마무리될 예정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이것은 예산상에는 다 됐고요.

나머지 부분은 소유권 문제 또는 수용령, 수용재결 신청하고 이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현재 예산 선 부분은 다 되어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보상을 못 받은 분들도 다 있습니까, 현재까지?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니지요, 당초에 계획했던 구역은 다 받는데 단 지금 여기에 비율이 안 되어 있는 부분은 아직은 서류절차라든가 수용 협의매수를 안 한다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안 된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협의 안 되고 있는 부분도 있는가요, 일부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수용재결 신청하는 것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 것까지 다, 그건 언제까지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것은 수용재결 끝나면 공탁하고 이런 절차가 계속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보상하는 것은 예산 조치가 됐기 때문에, 단 시공시점을 언제로 잡느냐 이것이 아직 쓰레기총량 발생량부터 소각하는 양부터 매립하는 양이 정확한 진단이 안 나왔어요.

왜냐하면 하수슬러지가 또 매립장으로 들어오는 이런 법이 개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들어오면 벌써 하루에 250톤 가량이 또다시 들어옵니다.

그래서 사실은 재작년에 매립장 연한을 결정했다가 다시 그런 부분이 또 생겨서 다시 시에서 결정해야 될 부분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리고 마지막으로 골프장인데 12월에 결국은 대전권 그린벨트 관리계획 승인 때 이것이 확정되는 것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관리계획이 수립이 되면 관리계획 승인이 납니다, 12월에 난다면…….

상당히 어려운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 승인이 날 때 허가가 될지 안 될지 확실치가 않다 이거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중앙도시계획위원회까지 통과를 해야 되고 환경문제 때문에, 그린벨트는 상당히 환경부에서 부정적인 의견을 표시도 하고 그럽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동료위원이 질의를 했지만 엔젤 프로젝트가 우리 공사에서 임대주택을 짓는 데는 신경을 쓰지만 우리가 전체적으로 볼 적에는 사실은 시설의 관리측면에서는 여지까지 손을 못 썼던 부분을 이번에 계획을 세워서 하는 부분은 참 잘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아파트를 3년에 걸쳐서 72억원 정도를 소요해서 연차적으로 시설 개선을 해주는 문제는 중요한데 그 중에서 거기에 사는, 영구임대아파트에서 사는 주민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에 대한 실태조사라든가 이런 것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대부분 합니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또 탈북자들, 이런 부분을 조사를 하되 다 3,300세대를 똑같이 관심을 두는 것이 아니고 특히 독거노인 부분은 관리사무소라든가 저희 봉사하는 이런 활동에서 적극적으로 거기를 계속 관리할 수 있는 도우미제도를 도입해서 하는데 아직은 계획단계이기 때문에 본격적으로는 시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만 독거노인이 한 300여 세대 넘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상당히 관리하고자 합니다.

특히 노동력이 있는 분들이 임대료 체납을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번에 저희들 건설사업장이 여러 군데 돼서 연결해서 거기 가서 일을 하고 밀린 아파트 임대료도 내고 그렇게 하라고 했는데 결국은 한 2개월 다니고 그만뒀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노동력이 있으면 저희들이 일반 노동을 할 수 있는 이런 것까지도 연결을 시켜주고 여러 가지 비예산으로 아까 보고드린 한 10개 사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앞으로 본격화되면 특히 입주민들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가면서 시설개선도 해주고 하는 사업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지금 영구임대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요건이 탈북자라든가 또는 수급자라든가 그런 규정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어떤 계획을 세워서 어떤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면 어떤 실질적인 조사도 필요하거든요.

왜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대구 같은 경우에는 영구임대아파트 실주민들한테 어떠한 실태조사를 아주 정밀분석을 해서 해봤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한 78%가 실업자로 나타났다고 그래요.

그래서 만약에 그런 것을 바탕으로 볼 적에는 우리가 시설 면에서 해주는 것은 물론 주거의 시설환경을 개선해 주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지만 그런 어떠한 세부적인, 거기에서 입주하고 사는 사람들의 실태를 정확하게 분석해서 그 자료를 가지고 있으면서 사업의 순위를 정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좋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구체적으로, 그냥 대략적으로 독거노인이 몇 퍼센트 있다 이런 것을 추적을 해서 하는 것보다는 세부적으로 전체 입주자들에 대한 실태조사라든가 또 주민들이 바라고 있는 어떠한 욕구조사 같은 것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도 한 번정도는 우리가 정확하게 실태조사를 해서 분석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지금 카드화가 되어 있어서 수시로 조사는 합니다.

그런데 아까 78%, 물론 실업자가 그럴 수도 있는데 저희 3,300세대를 분석해보면 우선 그전에 제일 처음에 ’90년대 초반에 꼭 그때는 영세민아파트입니다.

지금은 기초생활보장자가 입주를 하지만 그 사람들만 입주시킨 게 아니에요.

노태우 정부 시절에 200만호 주택에 의해서 임대주택을 엄청나게 하다보니까 영세민한테 입주해 가지고는 도저히 안 차니까 일반인을 한 40% 이상 입주시켰어요.

지금도 37.8%가 일반인입니다, 기초생활보장자가 아니고.

나머지는 탈북자하고 기초생활보장자가 입주해 있고, 한 60% 이상이.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수시로 우선은 사실 입주대기자들이 둔산동 같은 데는 한 2년 있어야 들어가요.

또 송강동이 제일 뭐한데 거기도 최소한도 6, 7개월 있어야 들어가기 때문에 우선은 혹시 집이 있는 사람이 사는가를 계속 검색해서 1년에 몇 세대씩 발견이 되면 퇴거시키고 있고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직업이 없는 사람까지는 조사를 아직 못했습니다만 지금 아주 세세한 생활환경에 대한 조사까지도 전산화시켜서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작업이 3,300세대가 지금은 종이에다 해서 카드화하는데 그것 이름하고 주민등록만 클릭하면 딱 나올 수 있도록 전산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엔젤 프로젝트 사업을 죽 보니까 거기에서 복지부분도 우리가 계획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것도 체납자도 많고 그런 부분이 발생하니까 이런 사람들한테 사실은 일자리 창출, 그런 것을 해주는 의미에서도 그 사람들을 고용해서 우리가 공사에서 하고 있는 범주 안에서 그 사람들한테 고용의 창출기회를 주는 것도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 본 위원이 그 말씀을 드렸습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서남부개발지역에서 선사유물이 발굴됐다고 언론보도에서 보고 있거든요.

그것이 지금 어떤 상태입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문화재는 우선 지표조사해서 시굴이 필요한 데는 시굴조사를 하고 그 다음에 시굴을 해서 발굴조사까지 가야되는 구간이 있고 순서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지표조사한 중에서 시굴이 필요한 지역은 시굴조사중입니다.

기왕에 토성이라고 해서 9블록 옆에 한 20m 정도 토담마냥, 집 주변 울타리마냥 있어서 거기 공원은 1만㎡이고 또 시설녹지까지 포함해서 3만㎡를 떼어놨어요.

나중에 혹시, 거기를 공원으로 떼어놨습니다.

李貞姬 委員 원래 거기에 대한 것을 알았었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지금 그런데 시굴을 해본 결과 거기는 아직 안 들어갔습니다.

5블록에서 1만 1,000㎡ 정도 중간 중간 해 본 결과 토성 기초도 있고 건물 기초도 있다 이런 발굴회사에서 그런 얘기를 해요.

저도 가보니까 돌멩이 바닥에 30㎝ 정도 파고 폭 이 정도 파면 돌멩이가 밑에 깔려고 있고 그런 사항이에요.

토성이면 저도 걱정이 돼서 풍납토성도 가보라고 해서 다 사진도 찍고 이렇게 해봤는데 얘기로는 그래요, 저도 무식한 소리인지는 모르지만 토성은 현재 나타난 것만 보존을 한대요.

그러니까 풍납토성이라든가 청주에 또 논 가운데 있는 토성이 하나 있더라고요.

석성은 다시 축조를 해서 다시 만들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토성은 현재 나타난 것만 보존을 한다는, 저도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 그렇다면 사실은 9블록에 있는 부분이 한 20m 토담마냥 있는데 거기는 일부러 공원으로 떼어놓고 그래서 사업하는데, 문화재라는 것이 잘못 얘기하면 무식하다는 소리도 듣고 그래서 상당히 어렵습니다만 상당히 신경은 써집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문화재 발굴 조사사업이라는 것이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사실은 굉장히 기간이 길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길 때 현재 9블록 아파트 분양을 한 9, 10월에 할 것이라고 해서 시민들이 많이 기대하고 있는데 이것이 지금 우리 측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문화재관리국에서 또 조사하는 것은 문화적인 차원이기 때문에 다르잖아요.

본 위원 알기로는 그것을 만약에 발굴해서 그것이 문헌상으로 우리가 보존해서 될 부분인가 안 그러면 그 자리를 그대로 둘 것인가…….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것은 아직은 판단을…….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그것을 판단을 하려면 시간이 걸릴 텐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발굴을 해야 됩니다.

李貞姬 委員 아, 발굴을 해야 될 부분입니까?

그럼 최소한 어느 정도 걸린다고 예상이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사실 하기 나름인데 여건이라든가 기후라든가 여러 가지 빨리 할 수 있는, 업체가 빨리 하는 인력이나 이런 것이 확보가 돼야 되고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은 최대한도로 빨리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여러 가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구획을 할 적에 그쪽으로 공원으로 남겨뒀기 때문에 그러면 이쪽 다른 편에서는 그러면 그대로 다른 것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계획이?

전체가 다 끝나야만 할 수 있는 사항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니, 지금은 시굴지역에서 여기는 공사를 해도 된다 하면 공사가 들어가는데 그렇게 안 되고 발굴로 가야 하는 데는 착공은 못하지요.

李貞姬 委員 착공을 못 하는 거예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래서 지금 사실은 이런 소리하면 뭐하지만 문화재라는 것이 어떨 때는 결국은 이것이 발굴해서 현지보존을 해야 된다는 의견이 계속되다가도 이동보존이라든가, 그렇게 되는 데가 상당히 많아요.

그런데 그런 과정의 기간이 상당히 길다보니까 예를 들어 저희도 서남부권 아파트 짓고 이런 부분이 자금을 다 차입해서 하는데 엄청난 시간이 늘어지니까 거기에 대한 금융비용 같은 것 손실이 상당히 많다 이거예요.

그건 그렇다고 해서, 아주 아쉬움이 많아요.

여기서 지금 말씀을 다 못 드리는데 「문화재보호법」이라는 것은 사실 상당히 어렵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도 우리가 무리한 진행을 시켜서 문화재는 한번 훼손이 되면 사실 안 되니까 그런 부분은 신경을 써주셔야 될 것 같고요.

한 가지만 간단히 더 질의할게요.

공사하고 있는 중에서 그쪽에, 이것도 언론보도를 보니까 건설공사 추진하고 있는 중에서 나무가 많이, 지금 공사를 하다보면 거기 심어져 있는 나무 이런 것들을 아무래도 폐기해야 될 부분이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어떻게 처리가 됩니까, 우리 공사하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우선은 그 절차는 임야라든가 또 개인 집에 나무가 쓸만한 것도 그렇잖아요?

그것을 우리 공사에서 쓸 수 있는 것, 조경부분에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다 걸러내서 띠를 다 둘러놓습니다, 나중에 가식해 놨다가 쓰려고.

그러고 그 다음에 구청이나 시나 민간인들이 또 가져갈 것이 있는가 다 공문을 보냅니다, 구청에.

그런 다음에 그래도 이것은 도저히 갖다 심을 수가 없다고 하는 나무, 이런 것은 베어서 톱밥화해서 생산해서, 그전처럼 어디에 갖다 마음대로 못 버리거든요.

그런 폐기절차를, 뿌리 같은 것도 뽑아서 톱밥화 만든다든가 이런 절차가 다 있어요.

그래서 그런 절차를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전문가들이 그것을 ‘이것이 과연 폐기처분할 것인가 안 그러면 식재할 것인가 또 보호해야 될 것인가’ 이런 것은 전문가들이 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우리도 사용하는 구분은, 녹지하는 공무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몇 사람이 그것을 다 다니면서 띠 두르고 또 그래도 뭐하면 구청이나 이런 데 갖다 쓸 게 없는가 골라가라고 하고 다 그런 절차를 밟지요.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렇게 그냥 일반적인 나무식별 이런 것보다도 지금 우리가 3,000만 그루 나무심기를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는데, 일반에서 볼 때는 심는 것보다는 사실은 우리가 공사같은 데서는 공사를 하면서 그쪽에 나중에 새로 신축을 아파트 한다든지 해서 할 때 나무를 심는 것은 사실은 쉽지만 있는 나무를 우리가 훼손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복원이 잘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라 이것은 조금 전문성을 더, 전문성이라도 그레이드가 있을 텐데,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사실은 그쪽 지역에 꼭 우리가 보전해야 될 노고수 나무들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나무들을 갖다가 완전한 전문인들이 아니면 보호해야 될 나무들을 과연 제대로 지킬 수 있을 것인가 그런 의문이 들어서 본 위원이.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보호할 정도의 나무라고 판단되는 것은 다 보전을 해요.

학하지구 같은 데도 그냥 그대로 보전시키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남부권은 그런 정도는 없고, 특히 지금 그것을 왜 자꾸 저도 걱정을 하느냐 하면 시에서는 3,000만 그루 나무심기 하는데 ‘쓸만한 나무 다 베어서 폐기처분 한다’ 이 소리가 혹시 언론이나 이런 데서 정확히 분석을 안 하고서 그랬을 때는 그런 지탄을 받기 때문에 아주 처음부터 상당히 사실 그럴까봐 저희도 하는데 뭐 사실 100% 이행이 됐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그런 조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저도 여러 번 가봤는데 메타세쿼이아 같은 것이 있어요 묘목으로 그전에 심었던 게, 몇십년 자라니까 통은 이것만하고 엄청나게 커요.

엄청나게 큰데 이게 메타세쿼이아도 어느 정도 퍼지기 때문에 중간에 솎아서 묘목관리를 했어야 되는데 그게 아니니까 수형이 완전히 나빠서 그냥 죽 올라간 것 그런 것까지 이전하는 비용이 엄청나게 비쌉니다.

그런 것까지 이전을 할 수도 없고, 괜히 비싸게 주고서 이전을 했을 때 수형이 나쁜 것 갖다가 심어서 시내에서 보기 안 좋게, 이런 부분 우리가 폐기를 시켜야지요.

李貞姬 委員 폐기부분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만약에 상대동 같은 데는 수령이 120년 된 나무도 있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런 것은 다 보전해요.

李貞姬 委員 느티나무 4백 몇 년 된 이런 것들을 지난번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럼요, 그런 것은 뭐.

李貞姬 委員 그런 것을 훼손할까봐 우려에서 한번 말씀드린 거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둔산개발할 때 사실 일반 시민들이 생각할 때 굉장히 옛날에 좋았던 수목들을 너무 파헤쳤기 때문에 굉장히 실패한 정책이었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기이 만약에 많이 보전해야 될 대단위 단지가 있다든가 이러면 그것을 보전을 해가면서, 꼭 이렇게 옮기고 이런 것보다는 그것을 잘 조절을 잘해서 묘를 좀 살렸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얘기를 드립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학하지구 같은 데 별봉이라고 해서 아파트 뺑뺑 돌아가면서 가운데를 공원마냥 남겨놓고 그랬습니다.

李貞姬 委員 두고서 그 기존 은행나무?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李貞姬 委員 옛날에 우리 사실 여기 공군기교단이 있던 자리에 그 나무가 얼마나 우람한 나무 좋은 나무가 많았습니까?

그런데 그런 것을 갖다가 다 계획 없이 파헤치고 없애버렸기 때문에 그런 아쉬움에서 잘…….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지금 많이들 그것을 개발할 때는 상당히 신경을 씁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회의중지)

(11시 09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도시개발공사가 외형적으로나 또 내실을 상당히 기한 기업으로 성장을 했는데, 어쨌든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공기업이라는 특성 때문에 언론에서 지적하는 것처럼 공기업은 그야말로 신이 내린 직장이라고까지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공기업 직원들이 어떻게 보면 안정되고 또 보수가 높다는 평가라고 볼 수밖에 없겠지요.

대전도시개발공사가 지금 사장님께서 죽 경영해오시면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겠다, 대전시민기업으로 정립이 되려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되겠다 그런 이쯤에서는 그런 최고경영자로서의 기업관을 듣고 싶은데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공기업입니다.

공기업은 이익만 추구해서도 안되고 또 이익을 아주 안내서도 안됩니다.

이익과 공익적인 부분이 조화가 잘돼가면서 시민들한테 신뢰를 받아가면서 공기업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이 저뿐이 아니라 역대의 공기업 사장들이나 이렇게 죽 그런 경영을 해가면서 그런 부분을 상당히 깊이 생각을 해가면서 경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사항이 있겠지요.

물론 사업을 하면서 일부 민간부분을 침해하는 경우도 있겠고 또 민간부분에 전체적으로 가야될 부분을 저희 공사가 하는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이 여러 가지가 다 상충이 되어, 예를 들어서 지금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우리 건축폐기물 처리하는 업을 시에서 하는 것을 우리가 대행을 합니다만 민간업체들이 왜 그런 부분을 도시개발공사에서 참여해서 하기 때문에 우리한테 사업영역을 침범당해서 피해를 주느냐 하는 부분이 오늘 언론에도 비쳤습니다만 그런 부분이 검찰까지 가서 얘기가 되고 그랬는데, 사실은 그런 부분도 공익성이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건축물 철거하는 그 폐기물처리수수료가 저희는 5,500원을 받고 있지요.

그런데 민간업체들은 그것에 따라오려니까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판단합니다만 실질적으로 그런 부분이 철거료나 수수료, 처리비수수료가 높아졌을 때 시민들한테 직접, 아파트 재개발하는 데는 아파트 원가가 올라가는 부분이고 또 관에서 공사하는 부분은 세금이 많이 투자가 되는 부분이라서 이런 부분을 민간업체 부분은 침범을 하지만 공익성이 더 크다는 뜻으로 저희들이 계속 하는 사업이고 그럽니다.

각 사업이 아파트 건설하는 부분도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아무래도 주공이나 우리 공사에서 시행하는 부분이 민간부분보다는 상당히 투명하게 시행이 되기 때문에 분양가에서 민간부분하고는 상당히 차이가 났었지요.

그런데 앞으로는 분양가상한제가 시행이 되면 그런 부분이 상당히 조정이 되겠지만 이런 부분도 공익적인 사항, 민간부분을 좀 일부 침해한다 하더라도 상당히 공익적인 부분이 크다 이렇게 보고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사도 그래서 앞으로 사업을 여기서 보고드린 것과 같이 상당히 다각화를 해가면서 우선 시민들한테 신뢰를 받고 고객만족도 수시로 정확하게 조사를 해서 부족한 부분이 없도록 하는 부분으로 회사를 계속 경영하고자 하는 사항이고, 저도 임기가 끝나면 다른 후임 사장이 와서 일을 하시겠지만 다 그런 방향으로 공기업을 운영해야 될 것 아니냐는 생각입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시민들이 볼 때 공기업에 대한 너무, 공기업은 정말로 편안하다 그런 인식을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그것은 어떤 민간기업하고 비교를 했을 때 그만큼 경쟁력이 떨어지고 또 직원들의 어떤 자질이 아무래도 민간기업하고 비교해서는 좀 뒤지지 않느냐 이런 부분을 지적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똑같이 민간기업하고 같이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그러나 상대는 민간기업이기 때문에 민간기업하고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정도는 갖춰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민간기업과의 충돌부분, 그 부분이 상당히 정립되기가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업무보고를 보면 사업의 다각화, 업무영역 확대, 그럼 과연 어느 분야를 업무영역을 확대할 것이냐 그런 문제가 대두될 것 아닙니까?

계속해서 돈 되는 사업으로 확대를 할 것이냐 아니면 공익성 있는 그런 사업들이 계속해서 대전시에서 수주가 되느냐 그런 문제가 대두가 될 텐데, 지금도 보면 도시개발공사가 사실은 각 사업별로 다른 분야가 종합적으로 뭉쳐져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동물원 또 개발사업, 주택사업, 환경사업, 어떤 눈으로 보면 물론 여기 통합정보와 연계가 된다고 하고 있지만 사업성격으로 봐서는 완전히 별개의 일들이거든요.

동물원이라든가 또 개발주택사업이라든가 환경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효율적으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통합 조정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종합조정실이라든가 뭐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직 저희 회사 규모로서 뭐 기획조정실이라든가 이런 실까지는 둘 필요 없다고 해서 아직은 구상을 안 하는 거고요.

경영총괄본부장 밑에 기획예산담당팀이라고 해서, 지금은 팀의 영향도 회사 전체의 결재권이나 또 권한을 한 80%까지 이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팀장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팀으로도 충분히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기획조정실이나 이런 것까지는 염두에 두지 않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 생각이 들어요, 사장께서 물론 최고경영자로서 모든 것을 다 경영방침이라든가 체크를 한다고 하지만 그러나 일선에 있는 사업내용을 보면 완전히 다른 분야거든요.

동물원사업은 동물원 나름대로의 그 특성이 있을 테고 경영방침이 있을 테고 또 주택사업 개발사업은 그 나름대로의 경쟁기업과의 예를 들어서 토공이라든가 주공이라든가 민간기업과의 관계가 있을 테고 또 환경사업은 환경사업 나름대로의 어떤 발전모델이 있을 테고 그런데 이것을 총괄본부장이 다 총괄한다고 그래서 가능할 것인지 하는 문제를 제기하는 겁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각 분야별로 본부장이 따로 있지요.

예를 들어서 환경사업본부장 별도로 있고, 그건 수거업무부터 처리, 소각장까지 다 하고요.

동물원 원장, 본부장 역할을 사장 직속하에 동물원 원장이 있습니다.

개발총괄본부장은 토지를 개발하는 업무, 아파트 건설하는 업무를 하고, 기획경영총괄본부장은 자금조달 또 회계, 발주 이런 부분을 하기 때문에 본부장 예를 들어 감사실장도 본부장 직속, 사장의 체제가 직속 사장 밑에 4개 본부입니다.

동물원도 마찬가지고 청소사업도 그렇고, 4개 본부에 1실, 감사실이 있기 때문에 본부장 밑에는 전문적으로 되지요.

물론 이제…….

吳丁燮 委員 사장님 말씀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닌데, 물론 예를 들어서 각 분야별 팀장을 둘 수도 있고 본부장을 둘 수도 있고 사장이라고 칭할 수도 있는데, 그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문가적인 그 사람의 어떤 경영에 대한 자율성이라든가 이런 게 어느 정도 보장돼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글쎄요, 위원님 말씀도 타당한 면은 있는데, 다 사장 직속하에 기획에 대한 조정을 하고 이런 기구를 만들면 더 총괄적인 측면에서, 사장을 보조하는 측면에서 더 효율적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인사, 우리 공기업도 기구에 대한 거라든가 또 여러 가지 보수나 이런 부분이 상부라고 하면 모르지만 행정자치부나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틀 속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아마 기획조정실 정도 설치를 하려면 사원들이 한 500명 이상 돼야 된다 이런 규정이 있어요.

그런데 저희는 환경요원 빼고 241명에다 지난번에 7명 증가된 정원 TO를 받았기 때문에, 하여튼 위원님 말씀도 일부 상당히 수긍하는 면도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는 사업영역을 다각화, 계속해서 확대를 한다고 업무보고가 돼 있기 때문에 지금도 상당히 많은 업종에 있는 기업으로 들어와 있는데 여기서 또 다른 사업을 했을 때 최고경영자가 경영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따르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효율적인 판단을 좀 해야되지 않느냐?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맞습니다.

그리고 다각화라는 것이 이 부분을 다른 데 이렇게 삐져서 하는 게 아니고, 예를 들어서 개발총괄본부장이 할 수 있는 사업이 꼭 우리가 택지개발이나 아파트 짓는 것뿐이 아니고 다른 부분, 산업단지도 할 수 있고 이런 부분, 레저시설도 할 수 있고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여기서 보고드린 사항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이렇게 다각화지만 결국은 현 체제 가지고 움직이는, 사업을 할 수 있는 이런 다각화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리고 고객만족도 목표에서 2006년도에 65점, 2007년도에 70점, 2009년도에 72점 이 목표치가 나와 있는데, 대전발전연구원에서 고객만족도를 평가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吳丁燮 委員 그런데 이게 우리가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65점이라는 기준이 그리고 70점이라는 기준이 과연 어떤, 얼마만큼이 70점이냐, 막연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상대평가, 절대평가인가, 예를 들어서 삼성의 어떤 기업이 몇 점인데 거기에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가 된다면 쉽게 알아들을 거예요.

그런데 대전도시개발공사라는 데를 공기업을 놓고서 목표치를 65점, 70점, 72점이다.

그러면 그것이 너무 막연한 것 같고 무엇을 뜻하는 건지 이게 이해가 안 갑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래서 제일 좋은 것은 국내 어느 기업 좀 이름 있는 기업하고 비교를 하는 방법도 강구를 앞으로 해야 되겠고, 저희들이 여기 실질적으로 점수가 ‘60점은 보통이다’ 뭐 ‘70점 이상은 좀 잘한다’ 그 다음에 ‘80점 이상은 아주 잘한다’ 또 ‘50점은 잘 못한다’ 이런 비중인데, 저희 나름대로 공기업에서 70점이면 시민들 인식이 이게 사실은 대전발전연구원에서 900명 대상으로 해서 조사를 작년에도 했고 그런데, 혹시 이것 뭐 ‘잘 나오게끔 해다오’ 이런 부탁 절대 못하게 합니다.

실제 나온 대로 그대로 이렇게 해보니까 70점이면 상당히 그래도, 저희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민들이 70점이면 어느 수준인지 모르는 것은 당연한데 앞으로 그것 보강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이 정도면 그래도 현재까지는 잘 나오는 부분을 좀 올려보자 하는 건데, 실질적으로 청소, 이렇게 해보니까, 분야별로 해보니까 청소사업이 그래도 시민들한테 다 상당히 긍정적인 면이 나오더라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다른 기업하고 비교하는 측면 이런 것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당연한.

吳丁燮 委員 그것이 본 위원이 볼 때는 필요하다는 생각이고 또 이게 대전발전연구원에서 평가하는 것보다는 그래도 전체를 놓고 평가할 수 있는 이 기관이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어차피 대전발전연구원에도 용역을 줄 것 아닙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용역 줍니다.

吳丁燮 委員 그렇다면 좀더 신뢰도가 높고 신용이 높은 평가기관에 의뢰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런 방법도 있겠지요.

吳丁燮 委員 그것이 바로 공기업에 대한 투명성이라든가 이런 것을 시민들한테 어필하는 결과가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앞으로는 그런 조치도 필요합니다.

단,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사실 그대로 해야, 이게 사장이 경영하는데 사실 그대로 해야지 거기서 실무자들, 저 솔직히 이것 ‘한마디라도 하면 너희들 그냥 안 놔둔다’ 소리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대로 조사한 건데 그래도 발전연구원이라는 게 시장 산하에 있기 때문에 시민들한테 신뢰도의 문제는 있겠지요.

알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또 한 가지는 156쪽 보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이것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다 바라는 사항이고 많이 또 진척이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어떤 규정에 의해서 이렇게 이루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막연히 종용을 하고 요구를 하고 하다보면 어떻게 보면 여기서 탈락되는 업체들의 경쟁력 문제 또는 가격 문제 이런 문제가 도외시되고 무조건 이게 지역업체에 준다 이런 식으로 하다보면 또 거기에서 어떤 부정의 소지도 있고 유착이라는 그런 부분 비난도 받을 테고, 어떤 규정에 의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돼야 되지 않느냐?

그래야 수긍될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거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규정을 안 지키면 안되지요.

당장 실무자들이 규정 위배해서 나중에 감사 나와서 뭐하면 법을 위반한다든가 예를 들어서 계약에 대한 법률이나 시행령, 규칙을 위반해가면서 이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단, 예를 들어서 우리가 학하지구를 안 나누고 공사를 하니까 한 1,100억원 정도 예정가격이 되는데, 안 나누면 1,100억원을 놓고 1개 공구로 해서 입찰을 보면 우리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게 49%란 말이에요.

그러면 1,100억원이면 한 500억원 이상을 참여할 수 있는 업체가 10개가 돼야 됩니다.

그런데 그게 안 나오지요.

그러니까 나누니까 열 개가 되더라 그래서 나눠서 발주를 해서 49% 참여할 수 있게끔 했다 이런 부분입니다.

단, 공구를 분할하고 안 분할하고 하는 데 따른 것은 감사상 조금 문제는 있습니다.

누구를 편의를 도와주기 위해서 공구를 나눴다면 그것은 당연히 지적이 되고, 실제 지역업체, 이 실정 뻔히 아는 것 아닙니까?

이것을 위해서 이렇게 했다는 것은 사실 그것은 벗어날 수가 있기 때문에 우리 자신하고 이런 조치를 하는 거지요.

예를 들어서입니다.

吳丁燮 委員 예를 들어서 수주한 업체가 이 지역 예를 들어서 자재를 말씀드린 대로 여기 아스콘을 쓰고 여기 뭐를 쓰고, 뭐를 쓰고 이렇게 그것 하나의 감독업무로써 지금 진행시키는 겁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吳丁燮 委員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스콘하고 레미콘, 제일 건설공사에서 사용하는 게 철근, 아스콘, 레미콘 이게 제일 많잖아요?

철근은 우리 대전시내 공장도 없고, 실제 그런 게 없어서 수수료 일부만 대리점에서 하지 큰 효과가 없어요.

그런데 레미콘하고 아스콘은 직접 공장이 있거나 본사가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어느 업체를 지정은 안 해줘도 대전업체 것이면 승인을 해주고 대전업체가 아니고 인근 충남업체 것이면 승인을 안 해줍니다.

그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吳丁燮 委員 지금 정원이 248명, 현업직이 558명 그러면 어쨌든 현업직이라는 것은 정규직 비정규직을 다 포함한 인원인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여기 나타났듯이 환경, 청소하는 인부가 제일 많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분들도 다 정규직이라고 봐야 됩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정년이 보장되고 이렇기 때문에, 해마다 계약갱신을 안하고 계속하기 때문에 지금 「노동법」 바뀐 것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립장도 마찬가지로 환경요원이 있고 재활용사업장도 그렇고요, 소각장도 마찬가지고, 단, 동물원이 아르바이트로 사용하는 것하고 일부 인건비 일용인부가 좀 있는데 이것도 보니까 저희 공사는 하나 정도가 좀 문제 있는데 큰 문제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번에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에 따라서 개발공사도 많이 정규직으로 전환이 됐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런 것은 없고요.

吳丁燮 委員 비정규직 다 없다고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런 건 없습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공기업, 대전시 산하 공기업 중에서 그래도 흑자를 내고 가장 많은 일을 하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고용창출이라는 면에서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물론 환경요원들도 해마다 20명 내지 30명 모집을 하는데, 아까 54명 감축하는 것 때문에 2008년까지는 모집을 않습니다.

그리고 계약직이라든가 일반직 사원은 일단은 대전을 소재로 한 주민등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든가 또 신규채용, 경력직이 아닌 일반 학생들은 지방대학을 졸업한 사람을 우선으로 한다든가 이런 그때 그때마다 그런 뭐를 줘서 고용창출하는 데 역할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도시개발공사가 경영혁신을 위해서 고용이 상당히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조직과 인력을 진단해서 감축도 하면서 경영개선을 한다는 부분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결과로 회사로서의 배당 이런 부분도 안정적으로 가 있는 부분은 사장님이나 또 우리 여기 앉아계신 임직원 여러분들 다 고생을 하셨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간단하게 몇 가지 빠진 것만 질의하겠습니다.

160쪽에 ‘시민만족형 레저사업 추진’을 한다고 돼 있습니다 동물원에, 그 놀이시설 추가를 후룸라이드나 우주전투기 이런 것을 한다고 했는데, 그 중기계획으로 돼 있는 동물공연장 이런 부분이 더 시급하지 않나요?

이것 한 3, 4년 전부터 계속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하고 있는데, 오히려 그런 것보다는 자꾸 소규모 놀이시설 위주로 간다는 말이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중기계획 부분이 물론 예산 투자되는 것도 많이 투자가 되고요.

사실 먼저도 계속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예를 들어 동물공연장 이런 것을 만들기 위해서 토지를 사놓기까지 했습니다.

1만평 사놓은 중에서 이쪽으로 플라워랜드 편입되는 것 하고 한 5,000평 지금 확보를 해놓고, 특히 플라워랜드 이동선이 플라워랜드로 가면서 거기 보도육교 지금 하고 있는 선으로 이동선을 잡아서 하려고 그러는데, 그러다보면 플라워랜드 개장과 맞춰서 동물의 전시공간도 여기 여러 가지 있지요.

예를 들어서 타마린류, 파충류 이런 것을 배치를 거기다 하려고 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좀 미도래라는 생각이 들고 또 사실 이게 동물공연장 같은 것을 하려면 몇십억 원씩 들어가기 때문에 적자나는 데다 자꾸 투자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다른 데서 좀 벌어서 여기다 투자를 한다든가 또 플라워랜드하고 같이 연계하면 시너지효과로 해서 수익은 아니라도 적자는 좀 면할 수 있을 때 이런 부분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 해서 2008년하고 2009년까지 잡았습니다.

趙信衡 委員 플라워랜드 한다고 해서 적자폭이 좀 줄어들 것 같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조금 늘어나더라고요.

수입면에서는 많이는 아니고, 분석을 금액을 숫자적으로 제가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숫자적으로 좀 늘어나기는 합니다.

趙信衡 委員 동물원이나 플라워랜드나 다 적자사업이거든요 어차피, 이 플라워랜드가 매년 십 몇억 원씩 들어가야만 유지관리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걱정을 해서 우리도 처음 단계부터 반대를 했었습니다만 전임 시장께서 아주 의지를 가지고 해서 별 도리는 없었습니다만 앞으로 플라워랜드를 세계적인 플라워랜드로 만들기는 어렵지 않습니까 솔직하게, 그렇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런 면은 있지요.

趙信衡 委員 그런데 우리가 잘못 계획을 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이제 또 이렇게 손실을 보는 거지요.

다행히 좀 축소운영을 할 수도 있을 것은 같은데, 동물원 쪽에서, 이제 동물원의 수익사업 쪽으로 쓰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기왕에 만들어지는 것.

그런데 지금 동물공연장이나 아쿠아리움을 그쪽에 설치하려면 얼마나 들어갑니까?

적어도 물개쇼장 같은 게 한 60억원 정도 들어간다고 하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60~70억원 들어갑니다.

趙信衡 委員 아쿠아리움도 이것 상당하지 않습니까?

어떤 형태로 갈 것이냐의 문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직 구체적인 구상은 못했습니다만 이것도 총괄적인 용역을 좀 해볼까 하는데, 지금 아쿠아리움 같은 것도 규모에 따라서 다른데, 사실은 장소가 그렇게 크게 할 수도 없고 또 예를 들어서 바닷고기를 갖다 넣으려면 염분에 대한 수질 여러 가지 그것도 강구를 해야 되고 그래서 일단 구상만 지금 해놓고 전체적인 용역을 해봐야 됩니다.

趙信衡 委員 2010년에서 2011년까지 종합테마파크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 구축한다 이런 계획이 죽 돼 있는데, 사실은 계획일 뿐이지 아직은 타당성 검토나 이런 것 안된 상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단기계획은 지금 당장 금년부터 하기 때문에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 생각은 대전에 관광지를 자꾸 여기 저기 만든다고 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한쪽은 침체되고 황폐화돼가고 있고 또 한쪽은 새로 만들고 이것이 계속 반복되고 있어요 대전 전체로 보면, 그래서 저희 의회에서도 성북동인가요 거기 종합관광스포츠레저단지 그것 용역비도 삭감한 이유가 지금 동물원도 제대로 활성화가 안되고 엑스포과학공원도 활성화가 안돼 있는데 또 다른 것을 만든다고 하니까 우리도 걱정을 해서 그렇게 삭감도 했습니다만 이 부분도 잘 검토를 해야 될 겁니다.

지금 워터파크도 검토하는 것으로는 알고 있는데 엑스포과학공원에서도 워터파크를…….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이것은 그래서 저희들은 당초에 좀 규모를 어지간히 크게 잡았다가 도저히 그게 수익성도 그렇고 안 맞겠더라고요.

줄여서 현재 눈썰매장이라고 우리가 인수해서 하려고 하는 게 있어요.

그 밑에 한 1,200평 정도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청소년 그러니까 어린이들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이게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여름에 한 2개월간 운영할 수 있는 것.

趙信衡 委員 이건 후룸라이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워터파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워터파크 얘기입니다.

趙信衡 委員 워터파크요, 이것 2010년도 계획이네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그래서 그것은 사업비도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趙信衡 委員 소규모로?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소규모로 만드는 겁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어느 사람이 와서 동물원에 워터파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것은 저희들 그것하고는 전혀 무관합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도 생각에 그것은 맞지 않는 것 같은데 방향을 바꾸어라.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저도 여러 가지 따져봤는데 안 맞겠더라고요.

趙信衡 委員 그리고 전체적으로 동물원은 어차피 시민들에게 서비스하는 시설이고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지원해야 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누누이 얘기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원 자체는 동물테마파크가 돼야 되지 그 외의 것으로, 자꾸 동물 외의 것으로 채워넣어 가지고 관람객을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은 테마파크는 아니라고 봐요, 그것은.

그냥 잡다한 그야말로 종합선물이라고 해야 되나 뭐라고 해야 되나, 그런 거지요.

종합테마파크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쪽에.

동물원이면 동물원으로써 우리가 많은 것을 보여줘야 될 것 같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당연한 말씀이고요.

동물원의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게끔 해가면서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요새 사실 어린이놀이시설도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기 때문에 조금 지나면 구형이 되고 그래서, 단 그것을 운영하려면 운영비도 결국은 들어가는 것이니까 어느 수준까지는 개선을 할 계획입니다.

趙信衡 委員 일부는 해야지요, 너무 재미없으면 안 되니까.

그런데 통계를 보니까 10년 전에 500억원 정도를, 테마파크인 경우입니다, 500억원을 투자할 때 입장객이 100만명 는다는 통계가 있어요, 전세계적인 통계중에.

지금은 그것이 약 5,000억원 정도는 돼야 된다, 그래야만 입장객이 100만명이 늘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너무 시대가 많이 바뀐 거지요.

그래서 종합테마파크로 만들기에는 대전광역시 정도에는 하나 정도 어딘가는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동물원의 규모 또 동물원의 테마파크 성향으로 볼 때는 종합테마파크로 가기에는 비용 면이나 또 특성화 면에서는 다시 생각해야 되지 않겠는가.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옳은 지적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환경관리 업무인데요.

매립장 문제 또 소각장 문제가 있는데 지난번에 우리 의회에서 박희진 의원과 본 위원이 매립장의 효율적인 운영 그리고 소각장의 소각량의 감소를 위한 최근 기술이지요.

유럽에서는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만 MBT(Mechanical Biological Treatment)시설이라는 것에 대해서 세미나를 한 적 있어요.

MBT시설 잘 아시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잘 알지는 못하고 세미나 하셨다고 하길래 자료를 가져와 보라고 했습니다.

물론 우선 수거한 쓰레기를 다시 분석해서 매립량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조치하는 게, 대략적인 건 뭐…….

趙信衡 委員 잘 아시리라고 보고, 우선 1매립장이 최소 6년, 최장 10년 정도 남았다고 합니다.

그런 정도라면 우리가 앞으로 제2매립장을 조성하든지 아니면 쓰레기 매립량을 현저히 줄이든지 이런 방법을 찾아야 되는데 보통 1매립장의 경우가 조성비가 1,500억원 정도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러면 1년당 한 100억원 정도씩은 없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1년 연장하면 100억원을 우리가 아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쓰레기 매립량을 줄여야 되는데 그 시설이 바로 전에는 환경적인 어떤 홍보 또 시민들에게 홍보를 통해서 분리수거를 잘하자, 이렇게 해서 분리수거만으로 해왔던 것이 벌써 3, 4년 전 얘기입니다.

그런데 독일이나 이태리나 이런 유럽의 기술들은 분리수거 한 나머지 부분을 또 분리수거를 하자 자동으로, 그 분리까지 하는 것을 MT라고 하고 그 B부분은 바이오 부분해 가지고 음식물 쓰레기나 각종 유기물질을 분해한다는 얘기인데 그래서 그렇게 매립장에서 한 번 더 분리를 기계적으로 한다면 전체 매립량의 30%밖에 묻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매립장이 적어도 현재 6년에서 10년 남아 있는 것이 약 40년까지는 쓸 수 있다는 것입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가능할 것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그러한 기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전시에서는 아직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환경부하고도 협의했습니다만 환경부에서는 올해부터 시범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술을 사실은 신기술 도입을 하면 구기술이 죽기 때문에 구기술을 가진 이익집단에서 상당히 반대를 합니다.

재활용업체나 또 관련된 데서 반대하는 부분도 있지요.

그러나 시민의 이익을 생각한다면 도입을 해야 될 부분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협의도 하고 있지만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특히 기획팀에서, 홍석구 팀장입니까?

팀장이 사적으로는 얘기했지만 적극적인 검토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 명석한 머리를 그냥 놔두지 말고 도입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남부권에 또 소각장 하나 만들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자동집하시설로 한다고 그래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맞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까지는 좋은데 자동집하만 하고 다 또 소각만 한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거기에다가 MT시설 정도는 해서 선별해 놓으면 소각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 아닙니까?

현재 200톤으로 대비되어 있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아니요.

지금 아직 시에서 총체 톤수를 정하지 않았는데 실지 서남부권이 거기서 나오는 것만 해도 한 80톤 규모인데 설치하는 규모가 장래까지 생각을 다 해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수량결정이 아직 확정이 안 됐고 또 건설교통부하고 환경부하고 또 문제가 있어요.

왜냐하면 건설교통부는 거기다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하수처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톤수는 시 내부에서는 총괄로 조정을 해서 단 1단계에서 할 수 있는 사업규모로는 예를 들어서 80톤인데 120톤이고 200톤이고, 나머지 사업비 충당은 어떻게 하느냐도 문제이고 이런 부분이 아직 3개 시행사 또는 시하고 정확히 결정이 안 됐습니다.

단 용역은 타당성용역부터 기본용역에 들어갔는데 그것이 발주방법 이런 것도 절차는 이행하고 있습니다.

최종은 소각량을 얼마로 결정하고 열융합방식으로 해서 하는 것은 확정했고요.

그것 때문에 아직 미확정입니다.

趙信衡 委員 대략 시에서는 200톤 정도를 생각하는 것 같아요, 장기적으로 봐서.

그러다 보니까 시민단체에서는 아까 건설교통부 말씀하셨지만 시민단체에서도 그것은 너무 크다, 많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고…….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더군다나 MBT가 된다면 소각량이나 매립장이 상당히 줄어드는데 지금 이것까지 하면 600톤이기 때문에 과시설이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야 됩니다.

趙信衡 委員 맞아요.

그래서 MBT는 아니더라도 MT시설이라도 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세요.

그렇게 하면 사실은 100톤 짜리 하나만 하든지 50톤짜리만 해도 되거든요.

환경단체에서는 50톤이면 된다는 얘기예요, MT 시설하면.

그렇다고 보면 그 줄어드는 설치비, 그 비용을 가지고 MT 시설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 비용 사용치 않기 때문에.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다각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 부분 검토를 하셔서 검토자료를 주세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165쪽에 도시형 산업단지조성사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대전시하고 협의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일단은 대전시에서는 도시기본계획이 우리가 하려고 하는 데가 산업용지로 되어 있지 않아요, 그린벨트조정지역인데.

그래서 그것이 1차로 변경돼야 됩니다.

용역비가 시 도시건설방재국에 서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단, 이것이 그전에 주거단지나 관광단지나 이런 것으로 되어 있던 부분을 산업단지로 하려면 우리가 도시중앙위원회나 상부에 충분한 자료제공이 돼야 되기 때문에 우선 타당성과 동시에 기본계획용역을 우리가 먼저 준 것입니다, 그런 뒷받침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시에서도 공감하고 있는 건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다 같이.

趙信衡 委員 어디입니까, 지금 하려고 하는 데가?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관저동하고요.

趙信衡 委員 관저동 어디 쪽이에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성애양로원.

趙信衡 委員 구봉산 밑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거기하고 또 돌아서…….

趙信衡 委員 공개하기가 나쁘면 안 하셔도 됩니다.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예?

趙信衡 委員 공개하시기가 어려우면 안 하셔도 되는데…….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글쎄 대부분 어디 지점은…….

趙信衡 委員 문제는 도심지 바로 옆에, 아무리 도시형 산업단지라고 하지만 또 구봉산 산자락 그 밑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조금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都市開發公社社長 沈永昌 그래서 저희들도 두 가지 방향으로 합니다.

우선은 봉곡동은 나름대로 괜찮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지금 말씀하신 구봉산 자락에 물론 입주하는 업체가 뭐냐에 따라서 조금 다를 수가 있지만 만약에 산업단지화해서 최고급 시설만 오는 방안하고 두 번 째는 전원주거단지화 하는 방법, 두 가지로 우선은 주는데 결국은 그 지역도 개발제한구역 중 조정구역으로써 공익적인 측면에서 개발하도록 기왕에 도시계획에서 결정이 된 지역이거든요.

단 목적이 뭐냐가 다른 거지요, 우리 시에서 하는 것이고.

趙信衡 委員 법상 개발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도심지의 끝자락 아닙니까, 거기가?

그리고 우리가 도심지 내에 있는 산 중에는 그래도 좋다는 산인데 그 산 밑에 아무리 도시형이라고 하고 또 특성화된다고 하더라도 산업단지를 넣는다는 것은 안 맞는 것 같아요, 계룡산 밑에 심대평 전 지사 시절에 허가를 잘못 내줘서 공무원들 많이 잘리고 했던 그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장군봉 아래에 그 많은 러브호텔들, 한번 결정되면 그렇게 되는 거거든요.

물론 여기 내용은 다릅니다만 적어도 그런 도심지의 끝에 그래도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에 산업단지보다는 보존 쪽이 더 낫지 않은가,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부분들은.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개발공사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개발공사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고 특히 서남부지구 개발사업 등 도시개발공사의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있어서 진정으로 150만 대전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대전의 대표 공기업으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 소관

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委員長 吳榮世 오전에 이어서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엑스포과학공원 소관에 대하여 조명식 사장께서는 주요사안을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서 주요현황이나 이런 것은 유인물로 대체를 하고 중점추진 업무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알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과학공원의 신임 본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4월 6일자로 발령 받은 김순식 본부장입니다.

(본부장 김순식 인사)

존경하는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과학공원에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적극적인 격려와 지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학공원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69쪽 과학공원 총괄부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과학공원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저희 공사 모든 임직원은 금년도부터 과학공원이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소로써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엑스포공원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전의수 이사장께서는 주요사안을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의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오영세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속에서도 저희 공단에 보내주시는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지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위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오랜 공직생활을 대과 없이 마무리하고 이사장으로 일하게 된 점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위원님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지도편달과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87쪽 총괄부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저희 공단의 2007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 시간을 통해서 자세하게 보고드리겠음을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말씀에 대해서는 공단 경영에 적극 반영을 해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명실상부한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엑스포과학공원과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기관장을 지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 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와 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부터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조명식 사장님께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신규 민자유치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는데, 모두 네 가지의 사업이 다 민자유치를 원하는 사업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지금 구체적으로 이것을 진행하고 있습니까?

현재 상태는 어떻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지금 현재 상태는 적정성 여부를 검토 중에 있고, 과연 이 사업을 추진함으로 해서 우리 공사에 어떠한 레저산업 또 우리 수익이 어느 정도가 되느냐를 저희 나름대로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글쎄, 워터파크 그 다음에 외국어체험마을, 아쿠아리움, 나비생태체험관 이 네 개의 테마를 정하게 된 특별한 타당성이나 내지는 뭐 있습니까?

합리성 기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에 신문지상이라든가 여러 가지에 보도가 됐습니다만 저희들이 검토 구상 단계에서 예를 들어서 농협하나로마트라든가 기타 CJ, CGV 이런 것을 또 한번 저희들이 저희 공사 수익적 측면에서 추진하려고 내부적으로 검토중에 있었는데 하여튼 시하고 협의과정에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인해서 추진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이벤트를 주관으로 전문으로 하는 회사 또 업자 이런 분들도 저희 나름대로 국내의 어떤 이런 이벤트를 추진하는 업체에 출장까지 가서 확인해본 결과 농협하나로마트라든가 CJ 취급이라든가 스키돔 관계도 나왔습니다만 다 상당부분 위험이 상존해 있고, 적어도 이 워터파크사업이라든가 수족관이라든가 나비생태체험관 조성은 저희들이 현재 검토과정에서 어느 정도 수익이 또 시민들한테 볼거리 제공이라든가 이런 것이 확신이 어느 정도 서 있는 상태에서 내부적으로 조용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나름대로 외국어마을, 수족관 대개의 경우 대도시들이 하나씩 가지고 있을 법도 하고 그런데 나비생태체험관이라고 하는 것을 특별하게 검토한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이 내용은 쉽게 얘기해서 나비가 알로서, 번데기에서 나비까지 태어나는 과정을 하루에도 수천 마리씩 이렇게…….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나비도 있고 매미도 있고 참새도 있고, 조류도 있고 많을 텐데 구태여 나비를 굳이 선정해서 한 이유가 우리 대전시의 무슨 곤충이라도 됩니까 이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이것은 꼭, 글쎄요, 나비생태관이라고 했기 때문에 좀 그렇습니다만 이것이 나름대로는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자라나는 아이들한테 상당한 호기심과 과학하고 연계된 호기심을 유발하고 새로운 특색있는 사업이다 싶어서 검토를 하게 됐습니다.

郭泳敎 委員 너무 이게 좀 특별하게 치우친 체험관인데 뭐 어떤 대상자가 예정이 돼서 이렇게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응모자가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제가 알기로는 이 나비생태체험관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부산에서 이것을 사업을 해서 상당부분 성공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부산에서 성공한 것 우리가 또 하면 또 성공할 수 있을까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중부권에 아무래도 좀 거리상으로 많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조성하면 중부권 지역은 다 커버가 되지 않을까 또 많은 사람들이 부산까지 내려가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수도권에서도 가깝고 또 대전시가 지리적으로 교통으로 여러 가지 이점이 있기 때문에 좀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이 네 가지 사업이 확정적으로 정해진 겁니까 아니면 이런 아직도 계획단계에 있는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확정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고요, 저희 엑스포과학공원 측과 또 이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나름대로 계속 검토 대화를 하고 있고, 지금 곽위원님께서 말씀드린 이 워터파크 조성이라든가 아쿠아리움, 나비생태체험관 조성은 저희들이 이러한 사업을 하겠다 해서 시에 보고가 돼서 시에서도 지금 관계부서에서 신중히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확정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씀하시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지금 그렇지 않아도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에 관련해서 많은 관심들이 있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郭泳敎 委員 좀더 신중하게, 이것 포함해서 다시 한 번 좀더 신중하게 검토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검토해주셨으면 합니다 사업 자체를, 한 점의 의혹이라든지 아니면 정말 우리 대전시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위한 진정한 아이템이 뭔지 한번 좀 신중하게 다시 한 번 고민을 해보시는 시간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잘 알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정보통신관을 기부채납 추진한다고 돼 있는데 이게 7월중에 최종적으로 추진하는 겁니까 KT측하고 해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저희 전망은 7월중에 조만간 결정이 날 것으로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한 5년 전부터 정보통신관 운영을 안하고 있었는데요.

그동안에도 KT측에서는 기부채납을 하겠다 이런 의사 내지는 공문까지 저희들이 접수를 했습니다만 기부채납만 받아서 그 건물을 부수고 또 내부시설하는 데도 돈이 10억원이 넘는다, 때문에 기부채납하려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전시공간으로 활용하려고 해도 방수시설이라든가 내부 궤도같은 것을 다 뜯고 철거하는 데도 10억원 이상이 들어가니까 그 상당한 비용을 같이 붙여서 기부채납을 해라, 이렇게…….

郭泳敎 委員 우리가 그렇게 해야 되는 근거는 있습니까?

떼쓰듯이 막 해내라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예를 들어서 저희들도 사실 그것 필요합니다.

지금 저희 엑스포과학공원의 제일 핸디캡이, 어려운 점이 전시공간이 부족하다는.

郭泳敎 委員 KT에게 협조를 좀 해달라?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아닙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KT측에서 엊그저께도 이사가 저희한테 다녀갔습니다만 방수처리시설하고 내부시설 다 철거하겠다 그렇게 하고 기부채납하겠다 이렇게 약속을 하고 갔는데, 거기에다가 우리는 기계라든가 전기, 소방설비까지 완전히 가동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주고 기부채납을 좀 해다고 이렇게 해서 거의 의견이 제 판단으로는 95% 이상은 의견이 접근이 됐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KT가 굳이 자기가 포기를 하면서, 자기 이것도 재산권인데, 이것을 돈을 더 들여서 포장해서 이렇게 포기하는 나름대로의 근본적인 이유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저희들이 그동안에는 지료를 부과 안 했는데 저희가 앞으로는 너희들 공시지가 4% 이상으로 지료 부과하겠다 이렇게까지 공문을 보내고.

郭泳敎 委員 지료를 부과한다고 그러니까 그것 내기가 힘드니까 포기하겠다, 기부채납을…….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런 면도 있고요.

저희들이 공문으로 아주 떳떳하게 당당하게 얘기했습니다.

우리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하는데 정보통신관 너희들이 ’93년 엑스포 당시에는 많이 기여를 했습니다만 지금 현재는 이게 도저히 이래서는 안된다.

우리 활성화에 걸림돌이 돼 있으니까 이것을 자진해서 완전철거를 해가라 이렇게 저희들이 공문도 한 두 번 보내고 그런 과정에서 이렇게.

郭泳敎 委員 어떤 면에서는 적극적으로 잘하시고 계신데, 그러면 이것을 기부채납을 받아서 어떻게 활용하실 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지금 저희들 생각에는, 조금 전에 곽위원님한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 엑스포과학공원의 제일 어려운 점이 전시관이 없기 때문에 많은 행사가 무역전시관 내지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거의 한 2,000평 가까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리모델링을 하면 그런 행사가 거기서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그렇게 함으로 해서 과학공원 활성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렇게 된다면 아주 괜찮은 방법인 것 같네요.

잘 협의하셔서, 그렇다고 해서 우리 대전시가 강제로 부담하게 하지 않더라도 원만하게 협의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잘 알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지금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곧 발족하게 될 텐데 그 담당국하고는 잘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문화체육국하고 수시로 대화를 하고 있고 지금…….

郭泳敎 委員 지난번까지도 잘 안되고 있었는데 잘되고 있습니까 지금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지난번에도 크게 안된 것 없었습니다.

잘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협의를 잘 하던가요 지금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정하용 담당국장 또 담당계장, 과장하고 수시로 저나 팀장이나 본부장이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직원은 몇 명 정도 그러면 그쪽으로 갈 예정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문화산업진흥원 설립되면요?

郭泳敎 委員 엑스포에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엑스포에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근무하고 있는 인원이 6명이거든요, 6명인데 제 욕심으로는 6명을 다 전출보내고 싶지만 거기 계속 담당과장, 국장도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최하 5명 내지 6명 정도는 인력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본인들도 원하고 엑스포 측에서도 원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郭泳敎 委員 그 6명 실무진들은?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 6명이 그 업무를 담당해왔었고.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5명이 될지 6명이 될지 모르지만 추후 최종 합의과정에서 도출이 돼야 될 일이지요.

郭泳敎 委員 잘 협의해 주시기 바라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郭泳敎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께 한두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월드컵경기장에 지금 현재 볼링장하고 인체의 신비, 공룡박람회를 유치해서 수익사업을 하고 있는데 올 12월 이후에 그린벨트 관리지역 그것이 평가가 되면 다른 것으로 바꾼다는 거지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볼링장은 전국체전에 대비해서 하기 때문에 그쪽은 북쪽은 볼링장으로 계속 유지가 될 것이고요.

지금 인체의 신비하고 공룡박람회를 하고 있는 그 공간이 그린벨트가 해제되면 예를 들어 예식장 등의 민자사업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린벨트가 해제되면 그런 사업을 내년…….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현재 예식장 등이 아니라 예식장으로 거의?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지금까지 시나 저희가 가지고 있는 계획은 예식장과 전문 음식점 등으로 돼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 부분도 많이 논란이 있어요.

예식장을 거기다 해야 되느냐 또 엑스포공원 안에 거기도 또 지금 예식장 하나 임대하고 있지요 우리가?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예.

郭泳敎 委員 그래서 하여튼 또 예식장을 또 하느냐 이런 말도 있고 한데, 그것도 한번 좀 검토를 더 신중하게 어떤 시설이 들어와야 될는지, 가능하면 체육시설같은 것으로 해서 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저희들은 아무래도 위원님들 다 아시다시피 월드컵 경기가 끝난 다음에 ‘애물단지다 애물단지다’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수익을 한푼이라도 더 올려서 최소한도 관리비를 뽑아내야 되지 않겠냐 그런 입장에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오늘은 업무보고하는 자리니까 너무 깊게 말씀드리지는 않고 한번 더 신중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화장장인데요, 지금 굉장히 많이 수요가 있다고 그래요.

우리가 요청하는 수요에 대비해서 못하고 있는데, 상황은 어떻습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지금 저희들이 시민들한테 화장을 하시자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못한다고 그래서 다른 데로 가는 것은 없습니다.

대체로 수용을 하고 있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관외의 대전시 외 지역분들이 할 경우에 시민우선으로 하다보니까 혹시 그런 경우가 있을지 모르지만 시민들은 거의 저희들이 수용을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신청하면 바로 기다리지 않고 바로 그것이…….

어느 정도?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물론 신청은 사람이 돌아가시고 신청이 되니까 그렇게 해서 오시면, 글쎄요.

郭泳敎 委員 보통 어느 정도 기다리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기다리는 건 내내.

郭泳敎 委員 거의 없습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발인날 다 화장을 하시지요.

郭泳敎 委員 그래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예.

郭泳敎 委員 이게 본 위원한테도 어떻게 보면 로비라면 로비일까요, 청탁성 얘기가 많이 들어옵니다.

화장장 좀 이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거지요 많이 밀려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뭐 거기에 일일이 대응을 안 했는데 그런 것으로 봐서 많은 분들이 화장장 실제 돌아가셨을 때 금방 되지 않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데.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혹시나 그런 것은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경우 혹시 저희들보다 화장 사용료가 적어서 다른 데로 가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희들한테 전화로 예약해오시는 분들에 대해서는 다 수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을 더 투명하게 해보려고 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터넷예약제같은 것을 해보려고 그럽니다.

郭泳敎 委員 발인할 때까지 별 무리없이 된다 이거지요 현재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예, 대개 민원 들어오는 것이 그렇습니다, 시간을 좀 어떻게 당겨달라든지, 오전에 화장을 해야 하기가 편하니까 그날, 그런 경우는 있는데요 그렇지 않고는 거의 저희들이 수용합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관내와 관외인데, 그 신청 들어온 순서대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신청되는 순서인데 관내와 관외 중에 신청이 관내가 먼저입니까?

그것은 상관하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밀리지 않으면 상관이 없는데 혹시라도 그날 도저히 수용이 안될, 대개 하루에 24구 내지 25구를 화장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혹시 서로 중복될 경우에는 시민들 우선 해주지요.

郭泳敎 委員 시민을 우선으로 해준다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오늘 신청한 것이 관외고 내일 신청한 시민 것이 있다면 그래도 관외 먼저 신청된 것부터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그런데 대개 화장은 위원님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돌아가시면 3일만에 하기 때문에 그렇게 날짜를 화장이 안 된다고 그래서 4일만에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그래서 대체로 지금까지 시내나 시외나 일단 전화로 타진이 오기 때문에 대개 관외 분들은 이쪽에서 “곤란합니다” 그러면 크게 저기를 안 합니다.

郭泳敎 委員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곽영교 위원님의 보충질의로, 장사문화 쪽에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우리가 화장의 증가추이를 보니까 화장률이 51%를 점하고 있다고 이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작년의 경우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작년 경우, 그러면 51%라면 49%는 화장장을 이용하지 않고 일반 분묘 쪽으로 가고 있다고 봐야 되겠지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197쪽에 나와있는 ‘사유지 점유 분묘이장’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 공설묘지가 지금 현재 포화상태라고 봐야 되지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냐 그러면 51%는 화장을 하니까 별 문제가 없겠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국민들의 장사문화에 대한 인식이 화장을 우리가 선도를 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묘지에다 묻는 매장도 많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떤 부유층들은 자기들이 개인적으로 공원묘지에도 갈 수 있고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인들이, 그러니까 서민층이겠지요 여기 공설묘지에 묻히는 사람들은,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도 상당히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그것을 전체 1년에 보통 우리가 볼 때 공설묘지에 묻히는 추정이 나오나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위원님 말씀대로 공설묘지 소위 시립묘지의 매장은 끝났습니다.

1만 4,000여 기가 있는데요, 그래서 더는 안되고 아까 말씀드린 납골 봉안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시민들이 신청해오면 지금까지 충분히 다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시에서 2만여 기를 모실 수 있는 납골시설을 해놨기 때문에 당분간 충분히 서민들의 납골에 응할 수 있고요.

나머지 51%가 아닌 49%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개인들이 화장을 해서 개인 납골묘로 가기도 하고 아니면 절이나 종교단체에 있는 납골로 가기도 하고 아니면 매장도 하고 그렇습니다만 그 추이는 저희들이 분석한 게 없습니다만 저희들은 위원님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이 일단 시설을 관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화장하겠다고 그러는 분은 화장해드리고 또 납골묘에 오시겠다는 분 있으면 받아들이고, 선량한 관리 해드리고, 거기에 저희들이 업무의 영역이라고 그럴까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사유지에 있는 분묘는 이게 평수로 따지면, 아까 제가 제곱미터로 말씀드렸는데 평수로 따지면 한 500여 평이 윤씨 어른들 종중땅으로 돼 있어서 그분들이 이제서 소유권을 주장합니다.

그래서 그 사유지에 있는 묘를 이장해야 되겠는데 유연 그러니까 주인이 있는 묘가 29기가 있고 무연이 8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연묘에 대해서는 유족들한테, 후손들한테 여기가 사유지니까 화장장에서 화장해서 납골을 하시든지 또 아니면 다른 데로 여유가 있으시면 옮겨가시든지 이런 권장을 하고 있고요.

무연묘는 일정한 법적 절차를 거쳐서 저희들이 처리할 계획입니다.

李貞姬 委員 본 위원이 얘기하는 포커스는 뭐냐 그러면 우리가 장사문화 자체를 화장문화로 지금 선도하고 있는 입장이지 않습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장을 하는, 아직 매장을 하는 사람이 49% 정도가 있다 이거지요.

그러면 선산이 있거나 공원묘지에 들어가거나 또는 개인이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은 문제가 안되겠지요 자기들이 매장을 한다 하더라도.

그런데 여기에 지금 우리가 공설묘지에 문제가 되는 것은 그렇지 않은 층들을 지금 얘기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지금 우리가 8,000만원이나 사유지 지금 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물어주고 있는데, 물어주겠다고 하는 것인데, 이게 무연고자 이런 사람들은 그것은 지금 현재 기이 묻혀있는 부분에 대해서 되겠지만 앞으로 일어나는 사항에 대해서는 이런 일이 또 발생하지 않으라는 보장은 없지 않습니까?

왜 그러냐 하면 화장을 하기 싫어하는 분들이 만약에 묻는다든가 이런 것을 하면 우리가 국토도 잠식하는 부분이 되고 하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조금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계속 우리의 의도대로 계속 화장 쪽으로 선도해서 끌고가야 될 부분인지 그런 것도 우리가 한번은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위원님 말씀을 제가 잘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공설묘지의 매장이 포화가 되니까 서민들에 대한 대책이 있느냐?’ 그렇게 제가 이해를 해도 되겠습니까?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그런 문제를 계속 다른 데다가 묻었을 경우에 이러한 사례가 또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이런 사례가 또 생기지는 않겠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일정한 바운더리 내에서 사실은 저희들도 사유지인지도 모르고 옛날에 그냥 이렇게 막, 가보셔서 알지만 다른 공원묘지 마냥 계단하고 한 것이 아니고 그냥 여기다 모시고 저기다도 모시고 이러다 보니까 그것이 사유지를 안게 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땅주인도 가만 보니까 자기 땅인데 이런 묘지가 되어 있으니까, 가져가라!

李貞姬 委員 본 위원이 마산인가 어디를 한번 가서 보니까 공설묘지도 굉장히 아주 현대화돼서 굉장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무연고자는 어떤 시설을 해주고 그 나머지는 아직까지도 들어갈 수 있는 터를 확보하고 있는데 우리가 계속 그것이 맥시멈이 돼서 이용을 못 한다고 했을 적에 그 이후에 문제를 우리가 그냥 방치해 두고 이대로 계속 가야될 것인가 안 그러면 더 늘리는 확충을 우리가 못 할 때는 다른 어떠한 방안을 강구해야 되지 않는가 그런 문제에 대해서 본 위원이 여쭤보는 것입니다.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충분히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현재 포화상태가 되어 있어서 시 정책당국에서, 저희들이 할 사업은 솔직히 아닙니다.

시 정책당국에서 어디에다 추가로 공설묘지를 더 조성해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면 좋겠습니다만 아직은 우리 시가 제가 지금까지 알기로는 그런 계획은 없는 것 같고요.

다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화장을 권장하고 있는 그런 입장에서 보면 매장을 할 분이 어디 산에 자기들이 땅을 살만한 여유도 없고 그러면 어차피 화장 쪽으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납골시설은 충분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화장 쪽으로 해서 저희 공설묘지 안에 있는 납골당에다가 모시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李貞姬 委員 이런 방법은 없습니까?

외국 같은 데 보면 우리 같이 분묘가 아니고 물론 평지에 묻히는 것이지만 우리가 기이 공설묘지를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기간이 있을 것 아닙니까, 15년이면 15년, 10년이면 10년.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60년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이 법에 의해서 되어 있지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60년 가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런 것을 조금 바꾸어서 60년이라는 기간을 두지 말고 공원묘지 같은 데도 기간이, 법을 본 위원이 검토를 안 해 봐서 잘 모르겠는데 룰을 바꾸어서라도, 물론 우리가 시에서 할 문제는 아니지만 건의를 한다든지 해서 그런 것을 기간을 조금 줄여줘서 거기다가 다시 재차 수용하는 방안, 이런 것도 검토해봐야 될 문제 아닙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정책적인 부분이라서 제가 구체적인 답변을 드릴 여지는 아닌 것 같은데 일단 「장사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기간을 설정해 놓고 있어서 법률의 개정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중앙에 건의해서 법이 개정되는 것을 전제로 말씀이 돼야 되는데, 일단 저희들이 지금 현재 있는 시설의 범위 내에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매장을 할만한 땅이 없으니까 화장을 하도록 하고, 화장을 하면 납골당에다 안치하도록 유도하고, 지금 저희들 시설관리공단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우리가 시설을 운영하니까 거기에 대한 문제점 같은 것이 있으면 그런 것을 정책적으로 건의를 해서 그 방안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그런 부분에서는 시 관계당국과 수시로 대화를 하고 노력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상반기 주요성과를 보니까 무료개방을 하고 난 이후 한 28%가 증가됐다 이렇게 되어 있네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것이 시장님이 공원 무료개방 시책으로 무료개방을 하고난 이후에 이렇게 늘었다고 보는 것입니까?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것보다는 엑스포과학공원에서 굉장히 많이 기획행사나 유치행사 이런 것을 많이 벌인 것 같은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작년 10월에 엑스포과학공원 입장료를 무료로 했습니다만 이 위원님 말씀대로 무료입장에 따른 아무래도 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늘어났을 테고 두 번째는 저희 나름대로는 100% 완벽하지는 않습니다만 뭔가 저희들이 금년도에 행사 또 활성화를 위한 그런 노력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볼거리가 있고 그러니까 입장객이 늘어났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글쎄, 그런 것 같네요.

왜냐하면 상반기 이벤트 개최 실적을 보니까 기획행사라든가 유치행사 이런 것이 굉장히 많이 활성화돼서 많이 늘어서 더 이용객이 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무료개방하고 연결해서 엑스포 관람을 하려면 주차문제 있지 않습니까?

시민들이 가끔 하는 얘기인데 주차 요금체계가 어느 정도, 한 1,000원인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1,000원, 1,500원 이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1,000원, 1,500원입니까?

그러면 그것이 수입이 한 달 하면 얼마 받는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1년에 주차수입이 한 2억 3,000만원 정도 저희들이…….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컨벤션센터의 이용객한테는 어떻게 받습니까, 무료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구 국제회의장 말씀입니까?

李貞姬 委員 예, 국제회의장, 예식장.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것은 임대를 저희들이 작년 8월에 임대해서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임대업자가 영업하고 있습니다만 비수기, 성수기 따질 것 없이 한 달에 110만원씩 저희들이 주차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 업자로부터.

李貞姬 委員 그러면 110만원은 주차료로 따로 받는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110만원이면 하루에 몇 명 정도가 되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110만원을 한 달에…….

李貞姬 委員 한 달에 받으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李貞姬 委員 왜 이런 생각을 가졌냐 하면 우리가 기이 지금 엑스포과학공원도 무료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주차하러 들어갈 때 보면 예식장 이용객들은 계속 그쪽에서 물론 요금을 받으니까 돈을 안 내는 부분이고 또 돈을 내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이 정확하게 지켜지는 것 같지 않고 이렇게 할 바에는 오히려 주차요금 자체도 무료화하면 어떨까 싶어서 본 위원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물론 구체적인 것까지 내용 아는 사람들이 예식장에 안 가는 사람이라도 예식장 간다 이렇게 해서 트릭을 쓰는 경우도 물론 있겠지요.

있겠습니다만 근본적으로 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들도 한번 검토를 해봤습니다.

기왕에 입장료까지 무료로 했는데 주차요금까지 어차피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차원에서 주차요금도 무료로 한번 해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하고 내부적으로 검토를 했습니다만…….

李貞姬 委員 받는 게 낫겠다는 말씀이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 때문에, 일례를 들어서 대형트럭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와서 하루고 이틀이고 주차를 하고 안 나가면…….

李貞姬 委員 그런 것은 단속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단속할 수도 없고 그런 문제는 조금더 시기를 두고 검토를 해보자 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어서 한번 알아본 것이고요.

그 다음에 외국인유학생기숙사 문제 있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李貞姬 委員 금년 9월에 문을 엽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준공은 다 됐고 학생들을 받아서, 대전시내 8개 대학의 외국인유학생들을 받아서 9월부터 개관할 예정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앞으로 운영에 문제점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거든요.

이번에 보니까 18일날 출자동의안도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모든 책임은 8개 대학하고 엑스포과학공원하고 대전시가, 10개 단체가 모든 운영권을 가지고 거기서 하는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 재원 86억원이 들었는데 시에서 43억원을 대고 43억원은 8개 대학에서 투자해서 외국인유학생기숙사가 준공이 돼서 9월부터 운영되도록 되어 있는데 그 약관에 보면 협약에 의해서 과학공원 내에 소재되어 있기 때문에 운영은 저희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한다, 이렇게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본 위원이 걱정되는 부분은 뭐냐하면 지금 대전시내에 와있는 유학생들이다 그러면 선진국보다는 동남아 쪽의 유학생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굉장히 많은데 협약서에 의하면 월 기숙사비가 10만원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맞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저희들한테는 10만원이 별 것 아니지만 동남아에 있는 그런 국가들에서 온 유학생들은 사실 10만원이라도 굉장히 큰 액수란 말이지요.

그러면 그렇게 됐을 적에 우리가 총 들어오는 수가 몇 명이지요, 학생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아직은…….

李貞姬 委員 아니, 수용할 수 있는 인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규모는 450명 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450명 규모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렇게 했을 적에 이 학생들이 만약에, 가정을 해보는 것입니다.

만약에 들어와서 운영이 안 되게 되어 있는 그런 상태가 되면 그러면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운영비를 내야되는 부분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만약에 적자분이 발생하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학교하고, 아니 협약서가 체결이 되면 그런 것도 되어 있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것까지는 협약서 내용에 없습니다만 하여튼 기존에 있는 것으로 봐서 8개 대학하고 시에서 50%, 나머지 50%는 8개 대학에서 처리하도록 되어 있는데 지금 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사항도 굉장히, 하여튼 저희들은 그동안에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시나 또 각 8개 대학, 학생 처장, 교무처장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수도 없이 개최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아까 말씀드린 기숙사비도 월 10만원 드는 것도 거기서 결정이 된 것이고 모든 의사결정은 추진위원회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앞으로 학생수가 부족해서 운영이 어렵다라는 어떤 가상을 해볼 때 거기에 따른 조치는 한번 별도로 저희들이 생각을 사전에 예상해서 조치를 해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이번에 비품비라든가 추경으로 올라온 부분 아닙니까?

그러니까 비품비 같은 것은, 공사비는 우리가 댔지만 거기 비품 이런 것은 그것이 모자라서 다시 우리한테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야 될 문제라고 알고 있는데…….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렇지 않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확실한 것입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8개 대학에서 낸 출자금하고 시에서 부담한 출자금하고 합쳐서 대학 사무처장과 교무처장과 연석회의할 때 비품이 얼마, 또 이런 각종 공공기기…….

李貞姬 委員 처음에 비품처리비가 정해져 있을 것 아닙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제가 알기로는 공사금액 잔액 중에서 남은 부분을 가지고 구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아까 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운영비에 대해서는 8개 대학에서 이미 운영비를 선납하도록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년 치를 선납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적자는…….

李貞姬 委員 안 날 것으로 예상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금년도가 맨 초기 연도라 비품구입비가 부족한 것은 저희들이 한 3억원 정도는 예산이 부족한 것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도 이자수입, 그동안에 기금 받은 것, 이자수입하고 시하고 8개 대학에서 50%씩 전담해서 3억 5,000만원 정도 되는 비품구입비를 커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운영문제를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문제는 검토가 잘 돼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협약서가 있으면 한번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요.

일반시민들의 얘기가 원칙적으로는, 지금 건립이 돼서 이런 문제를 다시 재론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엑스포과학공원 안에 외국인기숙사가 굳이 들어갔어야 되나 하는 문제들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우리가 유학생기숙사가 있음으로 해서,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있음으로 해서 우리한테 도움이 되는 어떤 부분들이 있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솔직히 말씀드려서 외국인유학생기숙사가 엑스포과학공원에 건립이 됐다, 과학공원 고유설립 컨셉하고는 사실 동떨어진 면이 있긴 있지요.

그러나 하여튼 저희 외국인들이 다 입주를 했을 때 350명이 될지 400명이 될지 모르지만 하여튼 저희 과학공원 내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저희 과학공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제공한다든가 또 대전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머릿속에 넣고 각자 자기 나라로 귀환을 하면 대전광역시의 홍보 이런 것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겠지요, 저는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李貞姬 委員 긍정적인 측면으로 그런데 이왕에 기이 지어지는 부분이라면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든지 또 실리적인 면에서 거기에 기이 되어 있는 문제를 잘 활용을 하는 부분 그리고 이왕이면 운영상에 또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운영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운영의 묘를 기하지 않으면 이것은 또 하나의 애물단지를 안고 가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 이런 걱정이 돼서 얘기하는 것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이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또 마침 오늘 대전시티즌 신임 김호 감독이 행정자치위원회에 공식방문을 왔기 때문에 잠시 정회했다가 잠시 후에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8분 회의중지)

(15시 23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은 계속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고생하신 만큼 아마 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도 많이 기대했지만 작년에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서 활성화 전략을 내놓는다고 했었고 지금도 신규사업 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내놓았는데 과연 이 사업을 해서 엑스포과학공원이 활성화될 것인가라는 또 의문이 제기되는 것입니다.

굉장히 대전시민들한테 빚을 지고 있는 공기업이 아닌가, 이것을 대전시민한테 빨리 빚을 갚아야 되는데, 그런 무거운 마음이 듭니다.

첫째 문제는 지금 거기에 모든 여러 가지 아까 전 시간에 말씀하신 외국인유학생 기숙사라든가 이번에 다시 국·시비 추진사업이라고 해서 로봇랜드라든가 문화산업진흥지구, 이것이 어떻게 보면 엑스포과학공원사장의 의지가 아니지 않습니까?

대전시의 의지에 의해서 이런 것들이 들어오고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라는 명분화를 내걸지만 이것이 과연 엑스포과학공원이 활성화가 되는 사업들입니까?

결국 가다보면 엑스포과학공원이라는 것은 계속 사실 쪼그라드는 것입니다.

말로는 활성화하지만 실질적으로 활성화되는 게 아무것도 없어요.

있는 기금 까먹고 시민들한테는 사실 애물단지로 전락을 했고 그런 가운데 한 가지씩 한 가지씩 대전시가 하고 싶은 사업을 거기다 하는 것이지 엑스포과학공원이라는 지방공사가 하고 싶은 사업이 다 아니라는 얘기지요.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어느 신문 보니까 최근에는 오죽했으면 중앙정부로 다시 되돌려줘야 된다 그런 칼럼을 쓴 것도 봤거든요, 어느 신문인가.

이것이 산업자원부에서 대전시로 가지고 올 때는 상당히 아주 뭐가 될 것이다라고 했는데 된 것은 사실은 없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워터파크라든가 외국어체험마을, 아쿠아리움, 나비생태체험관, 태스크포스팀 구성해서 무엇인가를 해보겠다고 내놓는다고 했는데 이것이 전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작년에 기대를 했었어요.

시장님이 새로 취임했고 시장도 상당히 의지를 가지고 있고 그래서 뭔가 새로운 각도에서 엑스포과학공원을 리모텔링 아니면 개혁을 혁신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별반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별반.

이것으로 해서 과연 엑스포과학공원이 활성화가 되겠느냐 하는 것은 지금 시점에서는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를 엑스포과학공원이 자율성이 없이 시가 하고자 하는 사업을 계속한다는 얘기지요 거기다가, 편하니까.

엑스포과학공원의 사장이나 임직원의 자율 능력이 전혀 없어진 것이 아니냐, 그런 가운데 결국 엑스포과학공원은 차츰차츰 쪼그라들지 않느냐, 로봇랜드가 들어오고 문화산업진흥지구가 들어오고 직원이 몇 명씩 가고 그러면 엑스포과학공원은 어떻게 보면 어느 시점에 가면 이름만 남아 있다가 결국 공중분해되는 것이 아니냐, 그런 길로 가는 것이 아니냐, 그런데 그것이 과연 엑스포과학공원의 부지가, 그 지역이 활성화되는 길이냐는 본래의 목적을 우리가 생각하면 별로 활성화될 것 같지 않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오 위원님 말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엑스포과학공원이 지금 실제로 어려움에 처하고 경영에 많은 난관이 있고 어려움이 있다라는 말씀에 대해서는 저도 전적으로 동감하면서 책임을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참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지금 지적하신 말씀에 대해서는 저 개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제가 거기 내려간 지, 금년 7월이 한 2년 정도 되는데 금년 하반기에는 뭔가 엑스포과학공원이 변신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대로 가면 아까 말씀대로 그동안에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그런 과학공원의 어떤 활성화에 도달하지 못하지 않으냐 그런 생각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 책임을 맡고 있고 제 입장에서는 금년 하반기에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하는 데 좀 일을 저지르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떠한 적자기업을 탈피하는 그런 기반을 토대를 마련하는 원년의 해로 삼을 각오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자면 지금 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로봇랜드사업이라든가 또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민자유치사업, 아까 말씀드린 대로 워터파크라든가 수족관이라든가 영어체험마을, 나비생태관 이런 것까지 곁들여서 추진할 경우에는 뭔가 대변신을 하는데 적정한 사업이지 않느냐 그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 과학공원은 지금까지는, ’93년 엑스포 끝난 이후 지금까지 거의 전시관 운영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그런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왕에 2005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6대 사업, 엑스포과학공원에 한 1,073억원이 투여가 됩니다.

아시겠지만 이미 준공된 영상특수효과타운,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자기부상열차, 유스호스텔, 외국인유학생기숙사 건립 이런 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사업들이 전부다 내년도에는 준공이 돼서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운영이 됩니다만 여기에 곁들여서, 물론 시에서는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로펌랜드사업이 대전이 최적지고 그 중에서도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한다는 측면에서 주축이 돼서 엑스포과학공원에다 국비사업 유치를 한다, 국비 1,000억원 정도 또 민자사업이 4,000억원에서 5,000억원을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 투자됐을 경우에 어떠한 저희 과학공원은 지금까지 그냥 죽 밋밋하게 지나온 과학공원에서 정말로 무엇인가 획기적으로 변신된 과학공원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과학과 문화산업과 레저산업이 어울린 복합주제공원으로 운영이 돼서 민자유치사업을 추진해서 거기서 적자폭이 해소가 되고 또 수익이 생길 경우는 다시 또 과학에다가 투자할 수 있고 그런 생각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

그래서 결론은 금년 2007년 하반기에는 직을 걸고 지금까지 추진해온 이런 것을 탈피해서 대혁신, 대변혁을 이루는 과학공원을 한번 만들겠다는 단단한 각오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제 대전시민들도 엑스포과학공원의 문제점을 다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일을 저질러달라는 의미예요.

집행기관의, 대전시에 의지하거나 눈치를 보지말고 이제는 사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달라는 것이 시민의 대표인 본 위원의 의견입니다.

이렇게 해서는 가만히 있어도 자멸입니다, 자멸.

가만히 있어도 지금 죽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왜? 거기가 적자이고 의미가 없으니까 필요한 것 있으면 거기다 하나씩 하나씩 다 잠식해서 하고 있는 판인데 그런데도 현실에 안주한다고 그러면 몇 년 못 가지요, 갈 수가 없지요.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예를 들어서 외국어체험마을 같은 경우도 이것이 지난번 시장의 공약사업이었고 또 의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서 이것은 시에서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고 그래서 폐기처분된 것입니다.

그래서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민자로 유치하는 모양인데 이것을 그러면 엑스포과학공원 내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외국어체험마을을 한다는 뜻인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민자로?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래서 타시·도에서 엄청난 예산낭비니 또 행정력 낭비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난번 의회에서는 적절치 않다라고 해서 폐기된 영어체험마을이었습니다.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엑스포과학공원 측에서도 민자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성공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를 검토한 다음에 일이 진행돼야지 그렇지 않으면 또 애물단지로 전락할 수도 있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알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같은 경우도 적자가 납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투자비용의 한 85% 내지 90% 예년 보면 수입이 적자가 난다고 봐야지요.

吳丁燮 委員 대전시에서 역점사업으로 과학도시라고 하는 행사가, 물론 공익성이 있긴 하지만, 그런데 이렇게 운영수입은 4억원, 소요예산은 6억원, 그럼 2억원이 적자라는 얘기인데 이런 행사를 한 번씩 치르고 나면 2억원씩 적자를 보는 이런 행사가 참 과학공원으로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는 입장이나 보는 입장이나.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한 가지 이해를 해주셔야 될 사항은 과학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페스티벌을 하다보니까 너무 또 상업성에 치중도 곤란하고 그만큼 또 자라나는 어린이들이나 새싹들한테 과학마인드를 심어줬다, 이런 공공성이 다분히 많이 강조돼야 될 부분이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해를 합니다.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성 차원에서 하다 보니까 적자를 낸다지만 그러나 시민기업에서 한편으로 따지면 어느 정도 경영수지는 맞춰야 되지 않느냐?

그것이 경영자가 해야 될 도리가 아니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맞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문제는 한번 아주 가슴에 새겨서 다음 차기 페스티벌 때는 좀 공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룬 행사가 되도록 철저하게 검증을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과학공원 임직원들은 이대로 가다가는 몇 년 못 간다, 자멸이라는 생각을 갖고 살 수 있는 방법이 뭔가를 정말로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알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사장님이 취임할 때 이런 부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 사장님 이전 사장께도 부탁을 한 적이 있어요.

부탁이라기보다는 엑스포과학공원의 문제가 심각한 점을 인식해서 과연 엑스포과학공원이 어느 방향으로 나가야 될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서 임기 내에 그 방향설정이라도 좀 제대로 해야된다 그런 얘기를 누차 했습니다.

그러나 누차 했지만 결국은 지나가는 사장들마다 계획은 방대하게 세웠지만 하나 실현도 못하고 계속 사장 중도에 하차하는 경우가 두 번씩이나 있었고 또 이번에 공직생활을 하시다 간 우리 조 사장님도 지금 2년이 다 돼가지만 결코 좋은 성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대로 방향 하나 설정되지 않았고 또 지난 2월에 우리 업무보고 할 당시에도 3월에 활성화계획이 나오면 실시계획을 실시해서 9월이면 첫 삽을 뜰 수 있다 뭐 그런 얘기까지 다 했었습니다만, 지금 오정섭 위원께서 지적했지만 대전시의 생각은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또 유야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지난번에 이 활성화전략 이 내용은 어떻게 됐습니까?

3월에 내놓긴 내놓은 것 같은데, 우리 의회에도 3월에는 이런 계획을 내서 제출해준다고 했는데 제출한 바는 아직 없는 것 같고 또 9월이면 실시계획을 해서 정상적으로 추진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됐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활성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활성화전략은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잠시 말씀을 보고가 됐습니다만 저희들이 4월에 활성화전략을 확정을 해서 이 시행용역 관계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동안에 ’99년도에 저희 지방공사가 설립된 이후로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위한 어떠한 계획을 수립해서 다섯 건의 용역을 줬습니다.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이 거의 한 5억원 정도 가까이 됩니다만 그런 하나하나 내용을 살펴볼 때 현실성이 전혀 떨어진다든가 또 국비확보가 도저히 불가능한데도 그런 어떤 이론적인 문제만 가지고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계획을 세웠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위원님들 앞에 말씀드리기 송구스럽습니다만 5억원 가까운 예산만, 용역비만 낭비를 하고 전혀 실행에 옮기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4월에 확정된 저희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전략도 물론 시하고 저희 엑스포과학공원 직원하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서 이 계획을 수립했습니다만 실행용역을 주느냐 안 주느냐 가지고 제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 저희 팀장이라든가 시 관계부서 중간관리층하고 협의를 해서 최종적으로 결론은 제가 내렸습니다만 실행용역을 저희들이 4월에 세운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전략을 실행용역을 줄 경우에 약 5억원 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이런 게 나왔기 때문에 5억원,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5억원 줘서 과연 엑스포과학공원에 이 나온 용역대로 용역회사가 정말 민자유치를 100% 끌어들이고 이렇게 하면 5억원 아니라 몇 억원을 더 보태더라도 사실은 아깝지가 않지요.

그러나 지금 까딱 잘못하다가는 이 5억원 실행용역도 용역비만 날릴 것 아니냐?

그래서 이런 판단 하에 활성화전략에 나온 주요 추진과제 35개 과제를 우리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저를 포함한 전 직원이 추진할 사항과 또 시에서 지원 협조해줘야 될 사항을 면밀히 분류를 해서 시에다가 “우리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전략에 꼭 이러이러한 사항은 필요합니다”라고 건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시나 우리가 자체적으로 한번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보자 하는 그런 판단을 내렸습니다.

趙信衡 委員 결국은 그렇습니다.

2월에 우리 사장께서 보고할 때 이번을 마지막 기회로 삼고 직을 걸고라도 최선을 다해서 이것은 실시용역을 반드시 하겠다고 한 겁니다.

저희 의회에서 그렇게 답변하셨어요.

그런데 오늘도 와서는 가을쯤 가서는 직을 걸고 “열심히 하겠다, 잘 하겠다.” 지금 그러다가 임기 다 끝나지요.

우리 공무원들의 병폐가 뭐냐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예요 뭐 잘못될까봐 안 하는 거지요 잘못될까봐.

실행을 안 하지 않습니까?

계획할 때는 정말 이것이 대단한 거고 가장 좋은 것처럼 해놓고 결국은 나중에 5억원 때문에 못하는 것 아닙니까?

내년이면 엑스포과학공원 기금 얼마 남지요?

한 150억원 남을 겁니다 900억원에서, 결국은 그동안 인건비니 뭐니 뭐니 때우기식으로 다 매년 몇십억원씩 써서 또 적자 몇십억원씩 보전하다가 결국은 이제 제로에 가까워진 겁니다.

몇 년도 아닙니다, 내년이면 망해요 이제.

그런 상황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대단한 계획인 것처럼 하고, 이번에는 큰돈 안 들이고 직원들하고 시하고 다 해서, 본 위원도 가서 자문위원으로 있었습니다만 단 한 번 모이고 모이지도 않고, 그래놓고 이런 계획을 세워놓고 또 돈 들어간다고 안 하는 겁니다.

사장께서는 여기 와서 정말 직을 걸고 열심히 하겠다고 한 내용입니다 이게.

그런데 이제 와서는 겨우 민자유치나 몇 건 하고 또 대형 국책사업이나 유치를 해서 적당히 때워가려는 것 아닙니까?

말은 그럴싸하지만 그것을 믿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정말 큰 일이에요, 6대 사업이라고 지난번에…….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국비사업을 유치를 하고 민자사업을 유치하는데 그냥 뭐 그렇게 적당히 때우고 넘어간다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사장께서 지난번에 2월 업무보고 때 9월까지는 실시용역을 마쳐서 분명히 하겠다고 했는데 중간에 또 생각이 바뀌는 것 아닙니까?

다시 생각해보니까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실패할 것 같으니까 수정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계획단계부터 잘못한 거지요.

그만큼 손해만 본 것 아닙니까 지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동안에 손해를 봤는데 더 이상 손해를 안 보기 위해서 그런 결정을 내렸다 이렇게 이해를 해주십시오.

趙信衡 委員 그런 식으로 지금까지, 이해할 사항이 아니지요.

지금까지 수백억 원을 까먹은 것이 지나온 사장들하고 직원들 아닙니까?

그래서 그건 좀 미안한 감을 가지고 잘 하려고 해야 되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동안 것은 잘못했는데 앞으로 더 잘하겠다 뭐 이런 식으로 나가는 것 아닙니까 항상?

그렇지 않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글쎄요, 돈을 까먹었다는 얘기는.

趙信衡 委員 연말에, 하반기에 직을 걸고 하신다고 했는데 활성화 안되면 그만두실 겁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만둘 때 되면 그만두지요 뭐 제가.

趙信衡 委員 책임지는 정신을 가지세요, 책임감들이 없어요 지금 보면.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지금 책임감을 가지고 이런 활성화전략도 마련하고 의지를 가지고 위원들 앞에서 일을 하겠다고 제가…….

趙信衡 委員 지금 책임감 가진 분이 턱 고이고 지금 하는 태도가 그렇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턱 고이고 이런 거 아니고요, 그런 말씀은…….

趙信衡 委員 사장으로서 지금 의회에 와서 하는 태도가 왜 그렇습니까?

○委員長 吳榮世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4분 회의중지)

(15시 59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방금 정회와 관련해서 엑스포과학공원사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앞으로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이 앞 시간에 질의과정에서 우리 사장께서도 좀 감정이 있었던 것 같고, 마치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 안된 것이 왜 지금 사장을 맡고 있는 나한테 책임을 묻느냐 이런 식의 생각을 가지고 답변하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그러나 현재 사장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런 말을 들어야 됩니다.

지금 지나간 사장들이 아무리 많은 활성화계획을 내놨지만 대전시에서 반대하고 또 지리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도 있고 법적으로 맞지도 않는 부분이 있어서 대단한 노력을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중도하차하고 다 가지 않았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기금은 900억원 있던 것이 내년이면 150여억원 남는다고 하는데 그러면 결국은 망한다는 건데, 결국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활성화계획을 해서 그 계획을 한 번도 못해보고 망해가는 겁니다.

그것이 안되니까 이제는 민자유치라도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거고, 국책사업이라도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는데 우리 사장께서 ‘그건 내 책임 아니다’ 하는 식으로 이런 답변을 유도해 나가고 그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사장께서는 턱을 고였다고 안 하지만 본 위원이 보기에는 턱에 손을 대고 끄덕거리면서 얘기한다고 보면 턱을 고이는 것처럼 보이는 겁니다.

더군다나 그런 감정이 서로 격화돼가는 과정에서 그런 것을 보여준다는 것은 좀 불편스러운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본 위원도 과격한 말을 좀 한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장께서도 지금 사장을 맡았기 때문에 책임을 가지고 해야된다는 얘기를 지금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지금 6대 사업이라고 해왔던 계획이라는 것이 엑스포과학공원의 활성화에 얼마나 많이 도움이 됐습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지금 6대 사업을 말씀하시는 것이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첨단과학관이라든가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또 자기부상열차관, 영상특수효과타운, 유스호스텔, 외국인유학생기숙사 이 여섯 가지를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 문제는 아직, 지금 준공돼서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은 영상특수효과타운이 2005년 10월에 준공돼서 운영되고 있고요.

첨단과학관이 금년 4월에 개관이 돼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종합적으로 과학공원 활성화에 크게 또 그게 얼마만큼 기여를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아직 시기적으로 이를 것 같고요.

다만 저희 공원 책임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 보면 정부에서 정부관 그러니까 ’93년 엑스포 당시에 대전관이라든가 자동차관을 철거해서 거기에다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가 들어서고 또 첨단과학관이 17개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 연구소에서 나와서 현재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고 또 자기부상열차가 지금 거의 준공단계에서 11월쯤 되면 개관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과학공원 컨셉에 맞는 그런 사업에 좀 많이 기여를 하고 있다 이런 생각을 편달하고 있으면서, 활성화라는 것은 어떤 공익성과 수익성이 다 추구되면 좋겠습니다만 그런 공공성에는 상당부분 많이 지금 현재 준공돼서 운영되고 있는 것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수익문제를 놓고 볼 때는 조금 저희들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趙信衡 委員 작년이나 올해 초나 같은 경우에 6대 사업을 하면 마치 엑스포과학공원이 대단히 활성화될 것처럼 과대포장을 해서 보고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결국은 지금에 와서는 어느 정도는 좋기는 하지만 대단한 수익은 예상될 수는 없다고 보는 거지요.

뭐 대부분 과학공원이 이런 식으로 지금 해왔는데, 지금 과학공원을, 이것은 대전시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국책사업을 하는데 어떤 실험의 장소 또 이벤트업체의 임대업 장소 이런 쪽으로만 가다보니까 활성화라기보다는 그때그때 땜빵식, 땜질식으로 하다보니까 활성화라기보다는 그때그때 연명해나가는 그런 것으로 왔던 거지요.

로봇랜드나 문화산업진흥지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문화산업진흥지구를 지정한다고 했지만 과학공원에서는 원치않는 거였고 또 로봇랜드도 과학공원에서는 2만평 정도 얘기하지만 대전시에서는 전체 부지를 지금 다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인데 어떤 대단한 과학공원 활성화가 되겠습니까?

대전시에서 좌지우지하고, 아까 오 위원께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그런데 과학공원에서는 지금 이것을 헤쳐나갈 방법이 없잖아요?

가을쯤에 뭔가 대단한 큰 일을 하신다는데 그 내용이 뭡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지금까지 얘기 나온 그런 내용들이 되겠습니다.

지금 조 위원님께서 한참 말씀하셨지만 저희 과학공원 전체에 대한 국비사업유치, 로봇랜드를 조성한다든가 또 저희 과학공원에서 계속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만 민자유치사업을 해서 레저산업 한 네 가지 정도를 추진한다든가 했을 경우에는 지금까지의 어떤 단순한 전시관 위주의 과학공원에서 많이 탈바꿈이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면 지난번에 이 활성화전략이라고 한다고 했던 것들 중에서 취사선택을 해서 하는 것은 좋은데, 지금 과학공원의 방향을 무엇으로 잡고 있는 겁니까 그러면?

사장님께서 생각하는 과학공원의 방향은 뭡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과학공원의 기본방향은 공익성과 수익성이 조화를 이룬 과학위주의 테마공원으로 운영이 돼야 된다 하는 그런 기본 대원칙 하에 이것이 운영이 되려면 아무래도 좀 재원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기존의 전시관 위주의 운영 가지고는 재원조달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민자사업을 유치해서 어떠한 과학과 문화산업과 레저가 복합된 주제 테마공원으로 가야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이론적으로나 용어상으로는 그런 얘기가 될 수 있지만 지금 과학공원에 기이 설립돼 있는 6대 사업이라든지 또는 이러한 민자 앞으로 유치를 한다고 하는 사업들을 보면 과학공원의 어떤 테마, 과학공원은 이렇다 할만한 것은 나타내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워터파크 같은 경우는 하나 있어도 좋지만 나비생태체험관 같은 경우는 함평이 나비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나비축제로 해서 연간 한 130만명씩 온다고 하는데, 다른 데 유명한 것 한다고 하니까 다 따라서 하면 이것 아까 지적을 했지요, 하셨는데 다른 데 한다고 해서 여기 잘된다는 보장이 없어요.

아까 답변 중에는 중부권에도 하나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하나만 있어도 이것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함평까지도 가서 보는데요 뭐, 전국에서 130만명이 갑니다.

그런데 다른 데서 누군가가 제안을 하니까 또 전시관 하나 만들어서 몇 년 하다가 안 되면 결국은 무용지물이 되고, 아쿠아리움 이것도 사실은 동물원 쪽에서도 한다는 것 아닙니까, 아직 크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趙信衡 委員 그런 문제도 있는 것 같고요.

외국어마을 지금 민간사업자가 저한테도 찾아왔었어요, 저는 단호하게 안 된다고 했습니다.

왜냐, 우리 시에서도 하려고 할 때 어떠한 앞으로 5년 정도만 지나면 이 영어마을은 유행사업이기 때문에 좀 어렵다.

지금 전국적으로 이것은 전체적으로 적자사업이기 때문에 시에서 여유자금을 가지고 조금씩 민간에게 체험시켜주는 것을 해도 될까 말까 한 사업인데, 이렇게 적자가 예상이 되고 또 유행이 지나가면 할 수 없는 것을 민간이 한다는 것은 결국은 민간업자 식으로 갈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지금 여기 2,500평 규모에다 전시관 하나 포함을 할 테지만 또 투자금 240억원 이래서 이것은 뭐 믿을 수가 없는 얘기고, 결국은 사설학원 만든다는 얘기거든요 민간사업자가 와서 한다는 것은, 공익성이 없어요.

공익성으로 해도 될까말까입니다.

결국은 사설학원 식으로 해야만 이익이 남을 수가 있어요.

그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하는데 지금 과학공원에서는 통제 못할 겁니다.

결국은 한 부지 주고 거기에서 지료 몇 퍼센트 받으면 그것으로 끝날 거예요.

운영방식에 적자나기 때문에 적자나는 것을 보전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할 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꿈돌이동산 지료를 그렇게 안 내고도 버티고 또 그렇게 도산 위기에 있는데도 우리가 어떻게 하지를 못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민간업자가 와서 사설학원이나 세워놓는다면 큰 문제 생깁니다 나중에, 쫓아내지도 못해요 또, 그런 문제, 본 위원은 그 사업을 하시는 분한테 미안하기는 하지만 이것은 공공성을 가지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영어마을을 하려고 해야지 또 단기적으로 돈벌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이런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공익성을 가지면서 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짠 다음에 할 수 있도록 재검토를 해보라는 권고를 했었어요.

그래서 카이스트 가보고 뭐 했다는데, 아무튼 그런 부분 걱정이 됩니다.

결국은 4대 사업이라고 하지만 좀 실현가능성이라든지 향후에 우리 대전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을 것은 그리 많지 않아 보여요.

그것 때문에 상당히 걱정을 하고 있고 우리 의원들께서도 몇 차례 이런 것 가지고 얘기한 적 있습니다 과학공원 문제 가지고, 그런데서 걱정을 하는 거지요.

언제는 활성화계획을 내놓고 지나고나면 안 하고 또 활성화 내놓고 또 안 하고 이런 식으로 계속 돼가다 보면 결국은 어느 누가 여기 와서 그러대요 “우리는 이 기금이 다 고갈될 때까지 근무한다”고, 결국은 900억원에서 중간에 260억원 소송해서 물어주고 나서 나머지 기금 결국은 다 적자와 인건비로 다 나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에 와서 이것을 민간사업자 조금 데려와서 지료를 받고 해서 근근히 연명하려고 하는 계획이 계획이냐 이거지요.

과감히 투자를 해서 우리 시나 민자나 우리 과학공원에 있는 자금을 가지고 투자를 해서 뭔가 수익이 남는 것으로 해야 되는데 계속 지금 이게 보면 임대사업으로 가고 있는 거예요 우리 사장께서 가는 방향이, 이 임대사업 해서 어떻게 연명을 하느냐 이거지요.

우리 직원들 지금 문화산업진흥원이나 외국인기숙사나 몇 명씩 보낸다고 하지만 보내는 데도 한계가 있잖아요.

새로운 사업 발굴해서 거기에서 직원들이 활용이 돼서 직원들도 만족을 하고 과학공원도 활성화되는데 그런 부분이 안 되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조신형 위원님 나름대로 저희 과학공원 신규 민자유치사업이라든가 국비사업 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일부분 저도 동조를, 생각을 같이 합니다만 영어마을 관계 같은 것은 지금 크게 수익이 임대료 정도만 수익이 있기 때문에 차라리 추진하려면 국비, 시비 또 공공성을 갖고 있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이 좋다 이런 말씀과 아울러서 당연히 다른 민자유치사업도 신중하게 일을 추진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지적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 문제는 지금 조신형 위원님이 하신 말씀은 제가 돌아가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신중하게 검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로봇랜드를 유치한다고 대전시에서는 3월부터 준비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로봇랜드를 유치할 수 있다고 하는 명분 자체가 대전시에는 기술인력이라든지 어떤 기술과 관련된 기관이 많다 그래서 이런 기술인프라가 좋기 때문에 대전의 장점이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고 또 민자투자를 5,000억원 정도를 유치해서 하겠다는 것이고요.

이런 얘기인데 이 로봇랜드가 대전시하고 과학공원하고 협의가 다 안돼 있지요?

대전시 계획만 전체 부지에다 한다는 거지요?

과학공원에서는 과학공원 전체 부지를 할애해서 로봇랜드를 하겠다는데 동의한 적은 없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문서상으로 동의한 것은 없고요.

제가 로봇랜드 유치사업 회의를 할 때 가서 어떠한 동참의사를 밝힌 바는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동참은 하는데 여기도 보고서에도 2만평 정도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 내용에, 그런데도 대전시에서는 지금 엇박자로 가는 거예요 대전시가 전체를 다 쓰겠다, 그 내용이야 협의를 하겠지만 과학공원에서는 2만평 정도, 이 얘기는 뭐 물론 우리 올초부터 나온 얘기입니다 한 1만평, 2만평, 그런데 과학공원에서는 2만평이 너무 크다 1만평 정도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도 있었고 또 대전시에서도 명확한 입장을 안 내놨던 사항이었기 때문에 그럴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 로봇랜드를 과학공원을 전체적으로 리뉴얼하는 데 있어서 한다면 또 하나의 엑스포가 될 수도 있어요.

그 엑스포공인기구인 BIE에서 대전엑스포를 치를 때 나왔던 문제가 뭐냐하면 영구건물 짓자, 영구건물을 지어서 그것을 그 도시의 도시인프라로 만들자고 해서 결정했던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영구건물은 지어놨고 이것을 철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비용 저효율 구조로 돼서 지속적으로 적자요인도 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데 로봇랜드를 한다고 하면서 또 많은 전시관을 건립할 테고 또 체험관을 건립할 테고 또 로봇조각이든 무슨 구조물을 많이 할 테고요.

또 이것도 한 5년 지나면 전부 유행이 지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한 5,000억원 들여서 한다고 하는 것은 장밋빛 청사진이고 또 대전시에서 하는 얘기 중에 약 수조원의 경제유발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본 위원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가 실패를 얼마나 많이 해봤습니까 이런 장밋빛 청사진 내놓고, 그런데 그런 것만 내놓고 지금 하고 있는데, 결코 로봇산업이 대형 국책산업이기는 하지만 대전에 와서 로봇이 연구가 되고 그것이 생산이 되고 판매가 돼서 경제유발효과가 된다, 본 위원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 연구단지 30년 해봤지만 어려웠고요 또 R&D특구가 완성되면 30조원의 매출을 올린다고 했는데 대전에서, 그 준비는 대단해야 되거든요.

그렇다고 본다면 또 하나의 엑스포처럼 결국 전시관 몇 개 세워놓고 기업들 투자하라고 해서, 대전엑스포도 그렇지 않았습니까?

각 기업에서 300억원, 400억원씩 투자해서 다 전시관 지어놓고, 체험한다고 해놨지만 2, 3년 지나고 나니까 다 무용지물이 되는 거예요.

오래 가지도 않았습니다.

딱 2, 3년 갔어요 2, 3년, 그런데 지금 또 많은 기업들에게 투자하게 하고 또 대전시에서 투자하고, 이렇게 해서 로봇랜드를 만들어놓는다면 그 당시 몇 년간은 좋겠지요, 우리 직원들 살맛나겠지요 몇 년간은, 그러나 그것 지나고 나면 또 황폐화된다고 하고 그런 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테마파크의 특성상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야만 입장객 100만명이 온다는 통계가 있어요.

이것도 10년 전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지속적으로 로봇랜드를 만든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투자계획이 있어야 돼요.

각 기업에서 참여하는 기업이 적어도 당신들 2, 3년 내에 또는 5년 내에 한 몇백억원씩은 더 투자를 해줄 수 있겠느냐 이런 대화가 오가고 그것이 결정이 돼야만 테마파크로서 가능하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그렇지 않다면 우리 대전시에게는 또 몇 년 지나서는 그러한 문제를 떠안게 되는 거지요.

우리가 이런 예측을 충분히 해야된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 사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제 입장에서 조신형 위원님한테 답변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만 소신껏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 이제까지 말씀을 드렸지만 과학공원이 지금까지 이런 침체된 공원으로써 유지를 계속해왔는데 그나마 시에서 대전이 로봇랜드의 최적지다 또 최적지 중에서도 과학공원에다 하는 것이 공원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겠다 이런 판단 하에 추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불원간 산업자원부에 신청을 하면 8월 말쯤에 조만간 예비선정이 있을 것으로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글쎄요 지금 조신형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향후에 일어날 수 있는 것까지 예측을 하시면서 말씀을 하셨지만 저희 과학공원 입장에서는 이런 국비사업을 저희 과학공원에다 유치해서 한다 했을 경우에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는 반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고 오히려 좀 이렇게 지금까지 매년 똑같은 전시관 위주의 과학공원에서 로봇랜드라도 해서 로봇테마공원으로 전국적으로 알리고 이렇게 유명세가 되면 뭔가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이런 기대를 솔직히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니, 이것을 본 위원도 반대하는 게 아니에요, 이것을 반대한다는 게 아니라 이러한 문제점이 예상되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우리가 준비를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과학공원이 현재 이렇지 않습니까?

그 과학공원 사후활용계획에 여기를 아주 과학을 중심으로 한 테마파크를 만든다고 야심찬 계획은 내놨지만 그것이 실행이 안됐기 때문에 유지관리만 됐기 때문에 이 문제가 된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로봇랜드를 하더라도 전 부지를 과연 활용해야 되는지의 여부 이것 과학공원에서 좀 검토를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2만평이 좋은지 1만평이 좋은지 전 부지가 좋은지 이것 검토가 제대로 안 됐잖아요 지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이런 부분 제대로 검토하시고 또 이것이 전체적으로 대전 또 일부만 되든 간에 향후에 투자계획이 반드시 필요해요.

그것을 대전시에 떠넘기면 안되지요.

결국은 국책사업 유치해놓고 몇 년 뒤에는 대전시가 그것을 떠 안아서 또다시 매년 또 몇십억 원이니 몇백억 원이 안 들어가면 황폐화되는 것은 뻔한 일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가지라는 얘기입니다.

그 대안이 없으면 결국은 수년 내에, 우리 사장님은 임기 끝나면 가고 직원들도 가고 다 하지만 전체적인 부담은 결국 대전시에 남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을 준비를 잘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입장료를 무료로 했는데요, 입장객 수는 당연히 늘어났고 또 일부분 이벤트사업도 하기 때문에 늘어났는데, 입장료를 무료로 해서 손익은 어떻게 됐습니까?

그러니까 과학공원의 손실과 이익부분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됐습니까 입장료무료로 인해서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입장료를 무료로 했기 때문에 입장객수가 증가를 했습니다.

그건 틀림없는데, 입장인원이 늘어난 만큼 수입도 늘어났다 이게 아니고요, 수입은 입장객수 늘어난 수입만큼 늘어나지 못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입장료를 안 내도 되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할 수 있는데 본 위원은 그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책임성 부분은 아니고 그것은 시의 정책이니까 도리가 없이 무료는 하셨고 그런데 입장객이 들어옴으로 인해서 전시관 이용을 많이 하든지 아니면 상품이나 어떤 식음 이용을 많이 해서 수익이 올라가야 되는데 그런 분석된 자료가 있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그것은 포괄적으로 정밀하게 분석을 안 했습니다만 저희 직원들에게 수시로 제가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만 입장객이 늘어난다, 무료로 입장해서 그 사람들이 어떠한 매점에서 더 사먹거나 전시관을 또 많이 이용하거나 이렇게 하면 수입이 늘어날텐데 그런 부분이 아주 미미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대비율을 한번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입장객이 연간 50만 명일 때 유료입장이었을 경우에는 식음이나 상품매출이 어떻다, 그런데 입장료를 무료로 했을 때는 70만 명이 됐는데 그때 식음이나 상품 비율은 어떻다 이런 것이 있으면 전략적으로 예를 들면 입장료가 안 들어오는 대신에 식음이나 상품 판매를 더 하도록 유도를 해야 되겠지요.

그런 노력을 하셔야 될 테고 전시관 입장을 더 많이 유도해야만 맞추어질 수 있을 거라고 봐요.

물론 그것이 반드시 입장객이 늘은 만큼 수익을 내야되는 것은 아니지요, 시민 서비스를 위해서 개방한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그런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전략적으로 접근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문화산업진흥원이 설립되면 영상위원회 부위원장도 맡으셨지만 인력을 한 5, 6명 정도 보내려고 하는 것이지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저희 계획은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저도 과학공원 직원이 어디론가 같이 가야되는데 문화산업진흥원은 의회에서 조례를 통과시킬 때 그런 주문을 했습니다.

정말로 전문성 있는 사람이 가서 민간 참여가 돼서 여기는 그야말로 대전에 문화를 산업화시키는 역할을 해야 된다, 그러려면 원장이 됐든 직원이 됐든 그러한 전문인력이 배치되지 않으면 똑같은 업무, 그동안에 과학공원에서 했던 업무를 똑같이 그저 그릇만 바뀌는 이런 것이 되기 때문에 전문인력을 많이 양성하고 또 채용도 해서 또 국비확보라든지 또는 문화를 산업화시키는 부분, 이것을 하도록 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지금 과학공원에서 특수효과타운을 운영하는 직원 중에 특수효과전문가가 있습니까?

혹시 장비, 그러니까 과학공원에 있는 특수효과타운에 오퍼레이터 기능 말고 그러니까 문 열고 문 따고 관리하고 이런 것 말고 특수효과타운이기 때문에 특수효과의 기술을 가지고 그것을 예를 들면 오퍼레이팅 할 수 있는 기술자가 있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지금 현재 상태는 영화촬영 위주의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조신형 위원님 말씀하신 그러한 분야에 종사하는 직원은 없습니다만 아직 특수장비도 비치되어 있지도 않고 구입해 오면 그때 생각해 볼 문제라고 봅니다.

趙信衡 委員 뭐가 문제냐 하면, 영상위원회 같이 하시니까요.

결국은 본 위원이 문화산업진흥설립위원으로 들어가게 되면 거기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들이 정말 전문가를 영입해야 된다 또 전문가들이 일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야줘야 된다고 할텐데 과학공원 직원을 특수효과장비 오퍼레이터는커녕 관리인력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관리인력 외에는 안 받는다고 할 소지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전준비를 잘 해야 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정말 가고 싶어하는 직원이 있으면 특수효과에 관련된 아카데미를 다니든지 아니면 서울에 있는 어떤 업체에 가서 배우고 있든지 이런 것을 하지 않으면 직원들 보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본 위원 자신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괜히 인력을 몇 명 더 과학공원에서 단순히 이동시키기 위해서 보낸다면 그것은 또 하나의 문제집단이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미리 교육이라든지 아마 8월쯤에 구체화될 것 같은데 교육이라든지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사전에 좋으신 말씀해 주셔서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외국인유학생기숙사가 개관이 되면 지금 학생별로 배당이 됩니까? 아니, 운영계획이 나왔나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아직은 운영계획이 나오지 못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바로 개관이 되잖아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예를 들면 8개 대학에서 출자를 했기 때문에 8개 대학에서 어느 대학은 많이 배정되고 어느 대학은 적게 배정되면 그것을 가지고 돈은 같이 내놓고 왜 우리는 조금 쓰게 하느냐 할 수 있기 때문에 공동으로 할 것인지 수요에 따라서 할 것인지 이 부분이 나와 있나 해서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대학 측과, 8개 대학하고 협의가 돼서 계획이 되어 있답니다.

趙信衡 委員 계획이요?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예.

趙信衡 委員 그 계획서를 주세요.

지금 답변하기가 나쁘시면 계획서를 한 번…….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오늘 드릴 말씀은 많이 있지만 매일 하는 얘기가 똑같은 얘기가 반복이 될 수밖에 없고 또 지적을 해봐야 또 지나고 나면 과학공원 외적인 외부환경 때문에 안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장께서도 답변하기가 곤란한 점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사장 3년 해서 확 바꿀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적자를 흑자로 돌려놓을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이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냥 걱정하는 것은 방향을 못 잡기 때문에 항상 국책사업이면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시에서 하고 싶은데 할 데 없으면 과학공원 또 과학공원에서도 뭔가 계획을 세우려다가도 누군가가 그건 또 문제 있지 않을까 하면 또 못하고.

외부적인 영향이 많기 때문에 외부적인 영향을 이겨나가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점들을 시의회에서도 상당히 걱정하고 안타깝게 생각하는 거지요.

그러한 것을 도리가 없습니다, 사장께서 책임질 수밖에 없지요.

그러나 책임의 한계라는 것은 저희도 알아요.

안 되는 것을 되게 할 수는 없지요.

다만 시도 자체가 자꾸 늦어지고 제대로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시간 지나고 나면 또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못 했다고 할 수밖에 없는 사정, 이해는 하지만 결국은 누가 책임을 져야되는데, 책임진다는 것이 다른 게 있겠습니까?

최선을 다해서 하시는 것밖에 없는 일인데 그러나 의회에서 볼 때는 시민의 대표로서 늘 걱정하게 될 수밖에 없고 또 사장이 바뀔 때마다 아무리 얘기해도 안 되니까 늘 사장을 맡은 분들만 고생하고 그런 것이지요.

물론 사장께서도 엑스포과학공원 사장하고 싶어서 간 자리도 아니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이 많이 있기 때문에 답답하니까 의회에 와서도 좀 답답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런 점들은 슬기롭게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地方公社大田엑스포科學公園社長 趙明植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시설관리공단 간단하게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하수슬러지가 해양처리를 못 한다고 하는데 언제부터입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2012년부터 금지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2011년까지만 해양처리가 가능한 거지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2012년부터는 매립해야 되는데, 아니면 소각을 하든지 아니면 재처리를 하든지 그런 방식이 있겠지요.

지금 여기 업무보고에 의하면 해양처리를 하다가 함수율만 좀 줄여서 매립을 하겠다는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매립이 최상입니까?

매립 방식이 최상인가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일단 경비 면에서 제일 조금 들어가니까 그런 방향을 잡았고 뒷장에 보시면 산·학·연 공동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하고는 하수슬러지의 고급연료화라든지 친환경 연소기술이라든지 이런 것이 개발이 되면 그런 쪽도 좋은 방법이라고 채택이 되면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가장 저비용인 매립으로 가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시설관리공단 측면에서 보면 가장 저렴한 것은 맞아요.

그러나 대전시의 입장으로 보면 고비용입니다.

왜냐하면 매립장의 수명이 줄어들거든요.

매립장이 1년 수명이 짧아지면 100억원 정도가 손실을 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250톤 정도 지금 매립되지 않습니까?

결국은 대전시 전체로 보면 시민은 피해지요, 이대로 그냥 간다면.

지금부터 2011년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기술개발도 굉장히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대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서 필요하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투자할 수도 있을 테고 아니면 민간 또는 산·학 관련 이런 데서 기술을 자문 받아서 지금은 심지어는 슬러지 자체를 유기분해하는 것도 나와있어요.

그래서 가스로 포집을 해서 열로 다시 한 번 에너지화 하는 그런 기술까지도 개발이 되고 있지요.

아직은 완벽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더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아요.

섬멸이 되면 정말 안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아마도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말씀대로 2010, 2011년 되면 소위 민간사업자들이 신기술이라고 그래 가지고 제안이 쇄도할 것으로 예측을 합니다.

그 많은 제안들 중에 어떤 것이 우리 시 시설과 적합하고 또 여러 가지 비용 면에서나 효율 면에서나 그런 것을 좀더 저희들 자체적으로도 물론 연구하지만 저희가 환경국장 해본 경험에 비추어봐도 그때도 막 매립이 금지, 그때는 직매립이 금지되는 그때쯤이었습니다만 많은 기술이 제안되더라고요.

그런데 그때 해양투기가 가장 경비가 싸다해서 갔습니다만 그 즈음해서 저희들 물론 이런 큰 프로그램은 시 당국에서, 환경국에서 그림을 그립니다만 예산도 그쪽에서 책정해줘야 되고요.

저희들이 이런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그런 노력도 하면서 최적안을 찾아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기술연구소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부적합하고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현재 기술을 가지고 있는 부분들을 검토하는 부서라도 지정을 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본 위원도 요즘에 쓰레기매립장 또 소각장의 양을 줄이는 방식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연구검토를 하고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더 연구를 해야 되겠구나 또 기술개발이 더 돼야 되겠구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닥쳐서 업자선정을 하려다보면 또 문제가 돼요.

또 기술선정을 하려다 보면 혼선이 있을 수 있고 거기서 한 2, 3년 정도는 그 기술이 어떤 식으로 진보가 되는지 또 기술의 활용은 어떤지 외국의 사례라든지 국내의 사례를 직접 한번 직원들 좀 보내셔서 한번 적극적인 검토, 행정부분은 대부분 민간보다 늦게 따라가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그럴 것이 아니라 아주 우리가 먼저 해외선진기술이라든지 또 연구되는 기술 자체를 검토하는 것을 먼저 갖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월드컵경기장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해서 민간 참여를 할 수 있는 그런 수익시설로 하겠다는 계획이 지난번 상반기 업무보고에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보다는 임대수입을 줄여 잡았어요, 왜 그랬습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저희가 죄송합니다.

저희가 당시에는…….

趙信衡 委員 당시는 이사장이 아니었지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당시에 확인을 못해서 비교를 못해 봤는데 그 차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양해하신다면 추가로 서류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말씀 간단하게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처음에는 볼링장 보고를 드린 것이 있는데 볼링장 부분까지를 그런 시설로 하려고 했는데 북측 지하 쪽에 시에서 2009년 전국체전 대비한 볼링장을 만들다 보니까 그 부분에서 조정이 돼서, 자세한 내용은 서면으로 구체적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일부는 조정이 되기 때문에, 이것은 아마 대전시하고 협의가 돼야 될 거예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알겠습니다.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큰 그림은 어차피 시에서 그려주니까요.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이것은 장묘문화에 관련된 것인데 앞으로는 계속 화장이 늘어나고 또 심지어는 요즘에 하는 수목장도 늘어날 것 같은데 괴곡동에 있는 것은 정비를 한다고 하니까 연차적으로 하면 될 것 같고요.

결국은 화장장도 일원화돼야 되지 않겠어요?

일원화는 아니더라도 추가로 돼야 되지 않겠어요?

이것은 지역주민들하고 관련된 부분이라 답변하시기 곤란한 부분인 것 같은데.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지역주민들과 관련된 것이라서 답변드리기가 곤란한 것이 아니라 시 정책적인 부분이라서 제가 답변드리기가, 정확한 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장으로서 그럼 괴곡동 쪽에 화장장이 하나있는 것은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객관적으로 말씀하세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괴곡동이 됐든 어디가 됐든 현재 있는 시설이 협소한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더 추가로 필요하다는 말씀이시지요?

어디가 됐든?

답변하시기가 곤란하실 테니까.

본 위원은 괴곡동에 통일되게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 지역주민이 아무리 찾아온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통일된 정책을 가지고 가야 대전시가 오히려 더 신뢰를 확보합니다.

일부 반대 있는 것은, 반대의 부분은 설득하고 설명을 잘해서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중요한 것이지 되레 무서워서 여기서 하면 된다 안 된다를 먼저 결정해 놓고 시도를 안 하는 것은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그 부분은 제가 먼저 얘기하기가 두렵다기보다 시의 정책이라서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趙信衡 委員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수목장 검토는 하고 있나요, 어떻습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수목장이 자연장이라고 앞으로는 2008년부터 이름을 바꾸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자연장이라고 한다는데 그것이 법령이 2008년부터 시행되는데 그것도 시에서는 아직 확실한 거기에 대한 계획을 아직 저희들한테 받은 바는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자체적으로 현재 있는 괴곡동 공설묘지의 일정부분에다가 수목장을 한번 해볼까 하는 그런 계획을 세워봤는데, 실질적으로 지금 그렇게 하려고 보니까 매장되어 있는 분들 시신을 전부 파헤쳐서 거기다 나무를 심고 수목장을 해야 되는 과제가 있습니다, 여유공간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실질적으로 매장하신 후손들이 당신의 조상을 파묘를 해서 수목장을 하겠느냐는 동의가 전제가 돼야 되기 때문에 일단 타시·도에 대한 자연장, 소위 수목장에 대한 시찰이랄까 견학을 한번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저희들 괴곡동 공설묘지에다 저희들이 시설공단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하더라도 지극히 작은 규모로 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그래서 그 부분도 시 관계부서에서 아마도 이 법령이 2008년부터 시행이 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뭔가 큰 그림이, 플랜이 나오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사전에 미리 검토하셔서 만약에 그 자리가 안 되면 또 대전의 어느 곳인가는 좋은 자리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부분도 검토가 필요할 것 같아요.

앞으로 대세는 결국은 화장에서 또 자연장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BSC(Balanced Score Card) 시스템 구축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지표를 3,060개나 마련했습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단한, 세분화를 잘 했네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이것이 다른 공단의 경우에 팀별 BSC를 설계했는 데 저희가 가보니까 작년 연말에 각 직원 개인별 설계를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표수가 이렇게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난 5월부터 시행에 들어가서 실시간으로 직원, 사원 각자 각자에 대한 성과가 체크가 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사원들 직무분석 이런 것은 다 되어 있지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예.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업무량 평가 이것도 하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지금 BSC 시스템에서 일단 하고 있는데, 글쎄 성과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일정기간 운영해 보면서 연말쯤 가서는 한번 구체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는 부분은 다소라도 손을 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하고 있는데 아직은 그냥 시범사업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시범이지요.

지금 시설관리공단은 생산해내는 데는 아니기 때문에 또 고객 자체가 무슨 외부고객이 아니라 내부고객이 많이 있고 그래서 교육이나 이런 부분 다 좋은데 결국은 프로세스 관점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결국은 전략지도를 만든다고 했는데, 스트레러지맵(strategy map)이라는 것 된 것이 있어요?

한번 본 위원도 배우는 차원에서 보고 싶네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일단 저희들 2010 비전에 대비한 로드맵이라고 그럴까 사업시행계획입니다.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왜냐하면 지표를 개인별까지 해놓은 것은 상당히 공기업으로서는 뭔가 노력하는 흔적이 역력히 보이고 또 공기업이 여러 가지 개선할 점이 많은데 사실은 BSC 시스템이 나온 지가 벌써 15년 가까이 된 것 같아요, 처음 시도가 된 뒤부터 하버드에서.

그런데 이것이 어느 정도 공기업에도 제대로 적용되는지 여부를 한번 판단할 때가 된 것 같아서 그 내용을 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이것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오영교 행정자치부장관께서 행정부문에 최초로 도입하신 이후에 저희들 상당 공기업들이 다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단순지표나 구성을 해놓고 평가만 하는 그런 정도로 가서는 안 되고 지표간에 인과관계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 연결을 제대로 어떻게 할지 그래서 어떠한 성과를 낼 수 있을지를 보는 것인데 아무튼 그런 내용을 주시면 좋겠고.

그 다음에 레인보우가 요즘에 유행을 합니다.

레인보우 프로젝트도 있고 레인보우 경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렇게 레인보우 경영을 하게 되면 예산이나 인력이 어느 정도 절감이 된다 이런 목표치가 나와 있는 것이 있나요?

슬림경영을 하고 한다는데 그것도 계획서가 있으면 주시면 되겠어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레인보우 경영계획을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이 레인보우 경영을 추진해서 실제 어떤 절감이 있느냐 또는 어떤 성과가 있을 것이냐.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그 계획서 안에 기대효과 같은 것이 다 있을 테니까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질의가 없으면 아까 하수슬러지 관계에서 작년에는 20억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고 금년에는 한 50억원 소요가 된다고 그랬지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해양처리 단가가 왜 이렇게 비쌉니까, 두 배 이상이 드는 것 같습니다.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그 부분 말씀드리면 해양투기를 그동안 무제한 받아줬는데 일단은 일정량을 넘지 못하게 규제를 하면서 서해 쪽하고 동해 쪽에 안배를 합니다.

그런데 지난해 말까지도 서해 쪽으로 전부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리도 단거리고 그래서 비용 덜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서해 쪽을 확 줄였습니다, 물량을.

그래 가지고 동해 쪽으로 가다보니까 거리비용에서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래서 트럭으로 해서 갖다 그냥 바다에서 싹 버리는 것입니까, 어떤 식으로 버립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저희가 트럭으로 가지고 가면 그것을 해양투기하는 회사에서 받아 가지고 검사를 합니다.

그래서 바다에 들어가서는 안 될 물질이 있으면 안 받아주고 그래서 예를 들면 머리털 같은 것은 들어가면 절대 안 받아준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배에다 실어서 그 회사가 멀리 나가서 일정한 해역에다 투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보다 엄청난 비용이 더 늘어나는 결과가 됐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러니까 앞으로 2012년에 대비해서 현재 그것 연구하고 있지요?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예, 슬러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를 저희들이 하고 있고…….

○委員長 吳榮世 환경국에서도 이 문제를 하고 있는데 시설관리공단에서 연계…….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연계해서 같이 하는 것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같이 하는 것입니까?

○施設管理工團理事長 全義秀 예.

○委員長 吳榮世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엑스포과학공원과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사장과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사업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드리고 특히 엑스포과학공원에서는 과학공원의 경영합리화에 총력을 기울여 매진해 주시고 또 엑스포과학공원이 세계적인 과학공원으로 우뚝 서서 150만 대전시민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월드컵경기장의 활성화 대책 추진과 제90회 전국체전을 대비한 체육시설 보완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고 하수처리시설 등을 최상으로 관리해서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5분 산회)


○出席委員
오영세곽영교김남욱조신형
오정섭이정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희배
○其他出席者
도시개발공사사장심영창
경영총괄본부장이훈건
지방공사대전엑스포과학공원사장조명식
본부장김순식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의수
경영총괄본부장김기갑
환경사업본부장김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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