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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07.07.1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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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16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定例會)

行政自治委員會會議錄
第3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7月 13日(金) 午前 10時

場 所 : 行政自治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8回 大田廣域市議會(第1次 定例會) 第3次 委員會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자치행정국 소관

나. 문화체육국 소관

다. 소방본부 소관

라. 도시철도공사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자치행정국 소관

나. 문화체육국 소관

다. 소방본부 소관

라. 도시철도공사 소관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8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자치행정국과 문화체육국, 소방본부 및 도시철도공사 소관의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자치행정국 소관

○委員長 吳榮世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찬호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주요사안을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자치행정국장 조찬호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자치행정국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25쪽입니다.

보고는 총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계획, 당면·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자치행정국 직원 모두는 전 시민이 함께 가꾸는 생활자치 실현과 일로써 평가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여 행복한 대전 건설에 열과 성을 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실·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시간이기 때문에 특별한 현안과 관심 사항으로 볼 때 대단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몇 가지 궁금한 점들 간략하게 질의 드리고 그렇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다면평가에 대해서 그동안 본 위원과 또 우리 의회 행정자치위에서 주장한,제기한 다면평가의 배점의 비율을 축소한 부분은 잘하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계속적으로 다면평가가 우리 공무원들에게 억울하지 않고 그리고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요현장대화’에 관련돼서 굉장히 좋은 제도지요, 주민들이 직접 시정현장을 방문해서 의견을 듣는 건데 그 지역에 시의원들이 있는데, 비근한 예로 저희 지역 같은 경우에는 한번 방문하셨을 때 연락이 유기적으로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당일 아침에 연락이 오는데 방문하기 1시간 전에 연락이 오면, 그것도 비서실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됩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당장 부서에서 유기적으로 지역 시의원한테 적어도 미리미리 공지를 해줘야 될 필요가 있다, 그 지역에 가고 안 가고는 민원의 성격상 그 시의원의 판단이지만 그래도 시의 시장이 거기를 방문하는지 안 하는지 이런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되는데 나중에 굉장히 곤혹스럽습니다.

시의원 참석도 안 했다, 알고나 있었느냐, 다 알 수 있는 방법이 없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비서실에서 연락하기 이전에 담당부서에서 꼭 결정되는 순간 연락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일은 아니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곽영교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수요사랑방을 운영하면서 조금 변명인 것 같습니다만 방문계획이 임박하게 결정될 때가 있어요.

그런 경우에 미리 말씀을 못 드린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는 그런 부분을 유념해서 시의원님 지역구에 관련 됐을 적에는 저희가 미리 챙겨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좋은 일도 많이 하셨네요.

자동이체 전 시중은행에 확대했던 것 이런 것들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북측 진입로 포장재 변경을 석재타일에서 아스콘으로 바꾸는데 바꿔야 될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봄철에 그전에는 타일로 깔려있었거든요.

그런데 차량이 다니다 보니까 깨지고 지저분하고 그래서 저희가 전체를 들어내고 그 부분을 아스팔트로 전부 깔았습니다.

그랬더니 이용하는 공무원들이라든지 시민들 의견을 들어보니까 잘 했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젓번에 추경에 또 위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신 예산이 있어요, 일부 청사 쪽에 실지 겨울에 보면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사고가 자꾸 있어서 그런 타일도 걷어내고 그런 데를 안전하게 정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렇지요.

보기도 좋을 것이고 훨씬 좋을 것인데 문제는 이것을 석재타일 한 지가 언제였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것은 시청사 지을 적에 ’99년 그때.

郭泳敎 委員 그렇다 하더라도 물론 깨지고 그래서 보수하는 것이야 필요하겠지만 보통 도로들이 다 그렇거든요.

툭하면 보도블록을 벗기도 다른 것하고 벗기고 다른 것하고 벗기고 이렇게 하고 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다소 불편하더라도 현지에 안 맞더라도 어느 정도 내용연수가 된 다음에 부득이하게 교체한다든지 해야지 예산의 낭비가 없는데 우선 당장 새로운 신소재가 나오고 새로 좋으면 그냥 다 갈아버리면 물론 좋기는 더 좋겠지만 예산의 낭비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좀 시기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다소 안 맞더라도 다소 결빙이 돼서 위험요소가 있다 하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뭐라고 할까요, 방어 보호를 하고 가능하면 추가예산을 드려서 미리미리 걷어들이고 하는 그런 것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낭비행정은.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기본적으로는 저희도 시청사 시설을 놓고 무슨 추가적으로 돈을 들이는 이런 공사를 자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그런 부분은 저희가 불가피하기 때문에 예산에서 위원님들의 의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니까 낭비되는 요인이 없도록 철저히 집행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우리가 의결을 해줬기 때문에 할 수 없네요.

봄철, 이사철에 부동산중개업소를 단속, 부동산시장의 안정화에 대해서 감독하는데 실제 감독인력이 그렇게 있습니까 우리 시에서?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중개업소 단속이라든지 이런 것은 실질적으로 시에서는 어떤 총괄기능만 하고 대개 구 단위로 현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개중에 어떤 특수한 요인이 있을 때만 시청 공무원하고 구청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운영한다든지 해서 이렇게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지금 보면 해외배낭연수 그리고 노부모봉양 공무원 산업시찰 등 또 모범공무원 퇴직예정 공무원 산업시찰 등 해외여행 프로그램하고 또 의무적 교육훈련 이수제에 의해서 또 많은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과 공무원교육원과의 연계는 어떻습니까?

어떻게 같이 이게 서로 연계해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각자로 하는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지금 현재 교육이수제 제도는 공무원교육원에서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유형의 것이 있습니다.

무슨 세미나를 간다든지 이런 것도 교육으로 포함시키는 제도가 되겠고, 주로 공무원에 대한 현재의 교육은 공무원교육원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저희가 시 어떤 정책을 결정하는 사항만 해주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래서 공무원교육원하고 아주 유기적으로 협의를 잘해야 될 것 같아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렇습니다.

공무원교육이라도 실행계획을 수립할 때는 꼭 저희와 합의를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적절한 프로그램을 꼭 필요한 것을 맞춰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郭泳敎 委員 그리고 교육은 시간을 얼마 뭐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만사는 아니고 교육 프로그램과 또 교육받는 공무원들의 어떤 수업태도 또 그 내용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대개 그런 것들이 일반 이벤트를 진행하는 기획사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될텐데, 좋은 기획사를 선정해서 경쟁에 입찰해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민선4기 들어서 이제 2년차인데 1년을 겪은 여러 가지 소감이 있을 겁니다.

자치행정국에서는 아마 여러 가지 회계업무라든가 인사업무라든가 여러 중요한 업무가 있겠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본청과 구청과의 협력채널 이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많은 변화가 있었을 테고.

1기, 2기, 3기를 지나면서 구청장들이 민선이다 보니까 시와의 업무협조, 인사, 재정문제 여러 분야에 충돌되는 경우도 많을 텐데 어떤 변화추세를 겪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오정섭 위원님 질의에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민선시대에 자칫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저희가 어떤 시책을 추진하면서 제일 아쉬운 것이 뭐냐하면 시에서 어떤 결정한 시책이 소위 제일 말단까지 침투가 잘 안 된다 하는 아쉬움이 있고, 요즘 물론 여러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각종 인터넷이나 정보매체가 발달되다 보니까 저희가 옛날에는 행정계통을 통해서 문서로 어떤 시책을 동까지 전달을 했는데 요즘은 언론매체나 이런 데 먼저 나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동에서 얘기가 자기네들이 더 늦게 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런 부분을 좀 보완해야 되겠고 또 실제 시에서 결정하고자 하는 시책에 대해서 그동안에 일반적으로 예를 들어 시에서 결정해서 내려준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집행하는 구청이나 이런 데서 거부감을 갖는 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시·구가 어떤 업무의 통합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시에서 어떤 시책을 입안단계부터 구청, 관계 구청이라든지 이런 데를 참여시켜서 그 의견을 듣고 그 의견을 어떤 계획에 참고를 함으로써 추진과정에서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서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린 대로 구청장 간담회라든지 또 부구청장 간담회라든지 이런 것을 정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좀 아쉬운 부분이 시·구 간 업무의 어떤 통합성이 그동안에 좀 잘 안 됐는데 그런 부분을 우리 시나 구가 같이 노력해서 개선해야 되겠다는 아쉬움이 있고요.

또 인사문제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대개 저희는 구청직원들이 시로 들어오려고 하다보니까 많이 경쟁이 되거든요.

그래서 전입시험이라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서 하는데, 일부 구청장들께서 불만이 뭐냐하면 일 할 수 있는 사람은 시에서 다 뽑아가고 구에서는 소위 얘기해서 좀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조금 떨어지는 사람들만 가지고 일하게 된다 이런 불만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먼젓번에 제도적으로 보완을 해서 구청장들이 철저히 검증해서 추천하는 사람만 가지고 저희가 시험을 보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 등등 전체적으로 시와 구가 무슨 업무 면이나 또는 인사 면 또 기타 여러 가지 면에서 시의 시책이 일관되게 구에 침투될 수 있도록 저희가 협조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도 물론 사안에 따라서 장점이 있고 단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장점은 계속해서 살려나가야 되겠지만 문제는 개선을 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하는 겁니다.

이게 일선 동 행정을 보면 구청장의 구정방향에 의해서 거의가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시장의 어떤 방침은 사실은 움직여지지 않고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게 시하고 구하고 엇박자가 이루어지는 부분 상당히 많이 있어요.

또 특정 구 같은 경우는 특정 이기주의를 앞세우고 있고 이런 문제가 과연 시에서 이 문제를 어떻게 통제하고 조화를 시킬 것인지 이런 문제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행히 구청장들이 같은 정당 소속이기 때문에 아마 상당히 그래도 그런 부분이 협의하기가 용이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구청장들의 어떤 성향이라든가 지역 성향에 따라서 상당히 상충되는 부분이 많이 있다고 봅니다.

재정은 요구하면서도 실질적인 협조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현재의 시와 구정이 아닌가?

인사도 좋은 사람은 가지고 있고 싫은 사람은 보내고 하는 것이 서로 인사교류가 아닌가?

이런 문제점을 어떻게 해소시켜나갈 것인가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치행정국 이쪽 분야에서 특별히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참고로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동의 지금 현재 기능이 과거의 동에서 주민자치센터 기능으로 전환이 되면서 일정의 업무가 구로 다시 환원이 됐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인력도 줄고, 동의 기능이라는 것이 자치센터하고 민원서류 좀 떼주는 이런 기능으로 완전히 축소되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어떤 시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시책이라든지 구에서 추진하는 시책이라든지 일선 동에서 사실상 수족이 좀 부족해요.

그래서 그동안에 저희가 동장들 어떤 주거지역 무슨 아파트지역 뭐 영세민지역 이런 동장들을 제가 시로 오라고 그래서 한번 프리하게 의견을 들어봤어요 뭐가 애로냐?

그런데 크게 두 가지입니다 동에서 애로가, 첫째는 인력이 부족하다, 두 번째는 돈이 없다 이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저희가 문제의식은 했다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구청이 중간에 있기 때문에 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동에 대해서 어떤 시에 대한, 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시책에 대한 동별로 어떤 계획을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공모를 해서 저희가 재정을 지원해 주는, 특별교부금이나 이런 재정을 지원해 주는 이런 시스템을 이번에 내려보냈고, 구에 대해서도 그동안에 일정부분 몇 개 분야별로 평가라는 과정을 거쳐서 인센티브를 줬는데 이번에는 좀 그것을 확대해서 구의 평가를 통해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것으로 이렇게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여러 각도로 일선 동 행정을 보면 자칫 민선시대에 들면서 주민생활행정이라는 그런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지만 전시성, 행사성 그 어떤 선거를 의식한 행정이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제대로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교재를 중심으로 해서 본 위원이 간단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30쪽 보면 우수공무원 발탁을 동에서 직접 발탁을 하겠다, 그런데 이게 시에서 한다고 했을 때 구에서 이게 협조가 안 되면 안 되는 사안이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물론 구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게 저희가 그냥 말로는 우수공무원 발탁이 아니고 앞서 말씀드린 대로 시에서 의도하는 시책에 대한 공모를 통해서 그것이 잘됐으면 평가를 해서 우수공무원이나 직원이나 동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어떤 제도적으로 저희가 제도를 만들어서 발탁을 하고자 하는 사항인데, 그것도 사전에 이것을 제대로 만들적에는 구와 충분한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吳丁燮 委員 물론 지금까지는 필기시험, 면접을 통해서 하고 있는데 구청장이 붙잡고 있으면 이게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거든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구청의 절대적인 협조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吳丁燮 委員 제도적으로 만든다고 하더라도 우수공무원이라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어느 동장이 우수하다 했을 경우에 과연 구청장이 그 사람을 내주겠느냐 하는 문제를 지금 제기하는 겁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한계가 지금 예측이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충분히 구청하고 제도를 만들 때는 협의를 거치도록 할 계획입니다.

吳丁燮 委員 지금 구에서는 과거처럼 시가 어떤 상급기관이다 그렇게 생각은 안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언론에도 보도가 됐지만 ‘콧대 높은 대전시’ 5개 구청 직원들 전입시험 과정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언론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해서 이게, 이게 상당히 지금 시대에는 맞지 않는 그런 행태를 보인 거거든요.

‘결혼했는데 야근할 수 있나?’ 여직원들한테, 또 ‘구청에 근무하기 때문에 기획서나 제대로 쓸 수 있나?’ 그 당시에 면접관들이 어떤 분들이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吳丁燮 委員 면접관들이 어떤 분들이었습니까 지난 면접시험 볼 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먼저 면접관들이 우리 과장급 또 사무관급 이렇게 해서.

吳丁燮 委員 이 진상조사를 좀 해보셨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진상조사는 저희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전입시험을 보는 어떤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어요, 언론사하고 잘 아는 사람인지 그것은 모르겠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소위 인신모독성이라고 할까 뭐 이런 질문을 했다 이런 얘기로 비춰졌는데, 우리 시 입장은 좀 다소 다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차피 좁은 자리를 놓고 많은 사람 중에 인재를 뽑아오는 과정에서 충분히 저희가 응시자의 각오 이런 것을 듣고자하는 뜻에서 한 거지 무슨 그것을 거기 비친 대로 인신공격성이라든지 이런 차원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吳丁燮 委員 알겠습니다.

물론 어떤 취지로, 좋은 인재를 뽑기 위해서 했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그분들이 받는 반응이 이렇다고 그러면 시에서는 진상조사를 해서 거기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그렇지 않다든가 이런 부분이 잘못됐다든가 뭐가 나와야지, 그냥 이렇게 흘려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것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사실상 이 자리에 우리 인력개발과장이 면접관을 했습니다.

인력과장까지 면접을 했는데, 직접 필요하시면 그렇게 사실 뭐 인신, 받아들이는 쪽에서 그렇게 받아들였는지 모르지만 이분들 제가 면접한 분들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결코 그런 의미로 얘기한 게 아니고 시에 오면 기획사무가 중요하다 또 시에 오면 바쁜 데는 야근하는 게 많다.

그런데 충분히 그런 것을 감내할 수 있는가 이런 의도에서 질문을 던진 거지 그것을 ‘너 기획을 할 수 있냐?’ 이것을 무슨 비하하기 위해서 물은 건 결코 아닙니다.

그러니까 서로 받아들이는 측에서 좀 견해차이를 일으켰을 뿐이지.

吳丁燮 委員 면접관의 하는 취지와 또 응시생의 시각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러나 시대의 흐름으로 볼 때 여기에 나온 그대로, 우리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고 그러면 이것은 좀 변화의 흐름에 맞지 않는 질문이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앞으로는 그런 오해를 살만한, 서로 충분히 의사소통이 될 수 있도록 면접관에 대해서도 충분히 교육을 시키고 이렇게 해서 서로 불편한 사이가 안 되도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31쪽 보면 주민속으로 찾아가는 현장행정, 공무원 거주지 동에 자생단체 동호회 회원으로 참여 활동한다.

현재 29개 동에 64명인데, 이분들이 자생단체가 거의 부녀회라든가 방위협의회라든가 주민자치나 이런 곳인데 공무원들이 이게 정상적인 낮시간에는 참여를 못할 테고,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외 시간에 참여해야 되는데 반응이 어떻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아직 그 성과를 저희가 분석을 못해봤는데, 저희가 이 제도를 도입한 취지는 앞서 말씀드린 사항과 일맥상통이 됩니다.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어떤 시책이나 이런 것들이 소위 그 동의 주민들 속까지 침투가 잘 안 된다, 이런 측면에서 시의 시책도 알려주고 또 동에서 무슨 민원이 있다든지 건의사항이 있다든지 이런 것을 대화를 통해서 들어와서 저희가 해결해 주는 이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갖기 위해서 이런 제도를 도입했고, 지금 동에 배치된 사람들은 본인들, 저희가 희망을 받아서 배치를 했어요.

그리고 자기 거주지 동에 주로 무슨 예를 들어서 조기축구회도 가입할 수 있고 이런 등 동호회도 가입할 수 있는데 아직 그 성과에 대해서 분석을 못해 봤고 앞으로 그런 성과를 분석해서 이것이 무슨 아무 효과가 없다든지 또 효과가 있다든지 판단이 서면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개선해 나갈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마찬가지로 장단점이 있을 수 있으니까, 이게 시행 초기이기 때문에 자칫 억지로 가서 하는 행사참석이 되지 않도록 그렇게 좀 실제적으로 그분들하고 여론을 수렴할 수 있는 방법이 되는 건지 아니면 가서 공무원들 시간 없는데 퇴근하고 나서, 이게 대개 늦게 이루어지는 시간이거든요.

거의 또 술좌석이어야 되고, 그런 시간에 가서 공무원들 피곤하게 하는 건지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강제적으로 배분한 건 아니고 본인들 희망을 받아서 일단은 배치를 했습니다.

吳丁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32쪽 보면 나무심기와 관련해서 자치행정국에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부금품모집 현재 목표 12억 9,000만원을 모금했다고 했는데, 이것 초과액은 지난번에 규정을 다 재정경제부로부터 지정을 받은 거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행정자치부요.

吳丁燮 委員 행정자치부로부터.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吳丁燮 委員 그런데 이게 모금하는 업체들이 보면 거의 이권에 관련된 업체들이 많습니다.

지금 금고 지정한다니까 이 은행, 저 은행 해서 전부 돈 가지고 오는데, 이게 사실 자발적인 모금의 성격은 아니고 모금한 뒤에는 뭔가 대가를 바라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그분들한테 우리가 무슨, 지금 나무심기 성금 모금하는 것은 대전시가 모금하는 게 아니고 푸른대전가꾸기 시민운동본부에서 모금을 하는 거거든요.

吳丁燮 委員 알고 있습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이분들이 저희가 시에서 무슨 대가를 주겠다고 그 대가성으로 모금하는 건 결코 아닙니다.

이분들이 물론 저희는 자발적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이렇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원래 어느 단체나 이 기부금이라는 것은 준조세적인 성격이라서 기업이라는 게 형식은 자발적이지만 마음속으로는 마지못해 내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있다는 얘기고, 지금 푸른대전가꾸기 시민운동본부 이게 모금과정이 투명해야 되고 모금방법이라든가 또 집행이라든가 감사라든가 이게 투명해야 되거든요.

이게 운동본부에서 한다고 했지만 책임은 대전시에 있는 겁니다 결국은, 그렇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 것에 대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이분들이 푸른대전가꾸기 시민운동본부를 개발위원회에서 설립을 해서 기부금품을 모집하고 있는데, 저희가 실질적으로 현재까지는 기부금품 모집한 부분에 대해서 돈은 집행을 하나도 안 했습니다.

안 하고 나중에 그런 부분이 충분히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집행할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집행과정에서의 투명성이나 공정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 저희 자치행정국에서 현장감사라든지 지도를 할 계획에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기부금품 모금을 해서 돈을 사실 보면 적절하게 배분해서 쓰지 않고 조금 헤프게 쓰는 경우도 있어요.

또 감사가 감사기능이 좀 부족한 부분도 있어요.

이런 부분이 선행이 돼야 되겠다는 얘기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는 지금 현재 기부금품을 모집하면 일정액의 사무비를 쓸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마저도 좌우간 사무비도 개발위원회 기존 예산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이 모금된 기부금은 전액 나무심기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35쪽 보면, 본 위원이 단답형이니까 짧게 짧게 답변해주십시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효율적인 자금관리로 이자수입 증대’가 21억원인데 이자수입을 증대시켰다는 게 21억원입니까?

35쪽, 목표가 47억원이고.

잘 운용해서 나머지 이렇게 이익을 냈다는 얘기잖아요 21억원은, 정상적인 이자수입이 그렇다는 겁니까 아니면 잘 운용해서 그렇다는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금년 5월 말까지 이자수입을 21억원, 전체 올린 것이 21억원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유휴자금이나 이런 것을 좀 과에서 잘 적절히 배분 운용을 해서 이자수입을 올렸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니까 진짜 경영의 성과라고 봐야 되겠네요?

본 위원이 알고 싶은 것은 정상적으로 이자수입이 발생해서 이런 건지 아니면 진짜 이렇게 저렇게 해서 더욱 금리가 높은 데로 이체하고 왔다갔다해서 이렇게 올린 건지 수입을?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다소 유휴자금을 잘 관리했다는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각별히 더 많은 이익을 내라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42쪽 보면 상당히 앞으로 쟁점사항도 많을 텐데, 노사관계 정립, 지금 계속 12개 분야 195개 조항이라고 그랬는데, 아직은 이게 요구안이 다 만들어진 건 아니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요구안은 만들어졌습니다.

吳丁燮 委員 만들어졌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만들어졌는데 지금 관련 국에서 검토의견을 받아서.

吳丁燮 委員 이 요구안을 좀 공개할 수 있나요?

그 자료 좀 하나 줘보시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필요하시면 공개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노사 양측이 7명인데, 공무원 측에서 그러니까 사측에서는 7명이 어느 분이 참여를 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지금 사측에서는 시장님을 비롯해서 실·국장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실·국장들이.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아직 구성만 돼있고 한 번도, 이제 상견례를 다음 주에 할 계획입니다.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43쪽 보면 일로써 평가받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격무부서 경력가점 부여, 격무부서 3개 과가 어느 어느 과입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격무부서가 자원순환과, 대중교통과, 운송주차관리과 이 3개 과입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면 여기는 과장을 비롯해서 전직원이 가산점이 부여됩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과장은 사실상 평정을 안 하니까 의미가 없고요, 사무관까지는 1년이 지난 후에 1개월마다 0.02점 이렇게 해서 가산점을 주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전직원이?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밑에 줄 보면 아까 ‘다면평가 반영비율 축소’ 했는데, 6급 이하는 10%로 조정이 됐는데 4·5급은 그대로 현행 유지를 시킨단 말이에요.

이 이유가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의견을 내부적으로 수렴하고 또 나름대로 판단하기는 6급에서 사무관 되는 것은 간부에 진입되기 때문에 그래서 다면평가제를 20%를 유지하는 게 좋겠다 이렇게 판단을 했고요.

또 특히 6급에서 간부 되는 것은, 6급 정도면 서로 원만한 평가가 그래도 가능하다 이렇게 보는 거고, 7급 이하는 서로 알려지지도 않았고 실무선이기 때문에 그것은 10% 정도 내리는 것이 좋겠다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형평성의 문제인데, 이게 4·5급이나 6급이나 똑같이 10%를 적용하는 것이 그것이, 그게 지난번 우리가 공무원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도 나왔었거든요.

그런데 4·5급은 그대로 유지하고 6급 이하는 한다는 것은 형평성 문제도 있고, 이 취지를 잘못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도 그런 부분을 전체 의견이 하나로 모아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요.

나름대로 저희도 고민을 해서 결정한 사항입니다.

이것은 좀 운영해보면서 새로운 직원들 의견이 나오면 그때 다시 한 번 검토해주는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그리고 이번 공무원시험이 제1회 공무원시험 필기시험이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먼젓번에 한 것이 1회입니다.

吳丁燮 委員 왜 1회가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금년도 1회.

吳丁燮 委員 그렇게 나갑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2007년도 1회.

吳丁燮 委員 매년 해서 1회, 2회 그렇게 죽 나가는 게 아니고?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 다음에 49쪽 보면 ‘의무적 교육훈련 이수제’인데 그러면 이제 평가방법이 없는 거네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동안에는 교육을 가서, 무슨 1주일간 교육을 가면 기본교육은 5점을 준다든지 하고 또 2주짜리 직무교육은 가서 시험 봐서 시험점수로 했는데 이제 그런 것이 다 없어지고 연간 교육목표시간을 이수하면 전부 점수를 주는 것으로 변화가 되는 겁니다.

吳丁燮 委員 물론 어떤 사항이 발생하면 누차 말씀드리지만 긍정적인 부분, 부정적인 부분 항상 혼재를 하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가서 공부하든 않든 시간만 채우면 된다는 얘기거든요.

문제점이 없다고 봅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이것은 저희가 대전시에서만 도입하는 게 아니고 전국적으로 교육훈련법 이와 관련해서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입니다.

吳丁燮 委員 전국적인 제도라고 하더라도 대전시는 이것을 대전시 나름대로 맞게 또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이 방법이…….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것은 저희가 좀 시간 이런 것도 조정하기가 어렵고요, 이게 중앙에서부터 2급, 3급은 2008년도에 20시간 이상, 아주 시간까지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이게 행정자치부에서부터 기준을 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은 재량권이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吳丁燮 委員 아니 뭐 교육받는 공무원 입장에서 좋을 겁니다.

왜냐하면 시험이라는 압박감에서 해방되기 때문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그러나 능력향상이라는 측면에서는 과연 공부를 열심히 하겠느냐 하는 부분 그리고 제대로 지휘 통솔이 되겠느냐 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이 또 부정적인 면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런데 저희가 생각할 때는 실질적으로 현재의 제도는 실제 승진을 위해서 가서 시험을 잘 보고자 하는 이런 교육으로 사실상은 운영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 의무이수제를 보면 이게 인정범위가 어떤 혁신활동이라든지 연구모임 또 세미나, 워크숍 이게 다양하게 여러 가지가 적용되기 때문에 오히려 공무원에 대한 역량강화라든지 이런 것은 오히려 저는 나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니까 꼭 시험이라는 제도가 아니라도 그 사람이 예를 들어서 세미나 참석해서 토론하는 방법이라든가 평가방법은 있어야 되지 않느냐?

예를 들어서 수, 우, 미, 양, 가로 평가를 하든, 그냥 교육시간만 이수하고 온다 이것은 바람직한 제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글쎄요, 그렇게 우려를 하실 수 있는데, 이게 도입하는 과정은 나름대로 여러 가지를 중앙에서 분석해서 도입했을 것으로 저희는 봅니다.

吳丁燮 委員 항상 시행착오가 있는 법이니까 하여튼 고민을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지적을 했지만 이 예산낭비 부분, 지난번 이쪽 파트 불용액이 상당히 많던데, 그리고 과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서 예산낭비요인을 최대한 제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진입로 타일 깔은 것을 아스콘으로 한다 이런 얘기인데, 사실 이런 것은 ’99년도 청사 당시에 꼼꼼히 챙겼어야 될 부분입니다.

여기 뒷마당 타일 깔고 하는 이런 부분들도, 그렇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吳丁燮 委員 또 지금 도로경계석부터 대리석으로 자동차 진입 못하게 다 했는데 그것도 제거한다고 그랬는데, 그게 그러니까 10년 앞을 내다보지 않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오는 겁니다.

그것 얼마나 많은 돈을 들인 겁니까?

그것 대리석 깎아서 이렇게 다 세워놨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볼라드 세운 거요?

吳丁燮 委員 예, 그것 다 제거한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吳丁燮 委員 이게 시도 얼마나 많은 돈을 들여서 타일을 깔았습니까?

바로 10년 전에, 불과 10년도 아니지요.

그런데 바로 또 교체를 해야 됩니다.

이런 것들이 예산낭비라는 얘기지요.

공무원들의 10년 후를 내다볼 수 있는 그런 행정에 대한 마인드가 부족한 것에서 이런 결과가 오는 것 아니냐?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하는 일들이 10년 후에 되돌아보면 상당한 시행착오를 겪을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 분야에서 정말로 노력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알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회의중지)

(11시 27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앞서서 동료위원이 질의한 나무심기 모금운동 부분을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10억원을 초과달성 했다고 그래서 성과로써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물론 이것이 주체가 시는 아니라 하더라도 시에서 해야 될 부분은 기관이나 이런 사회단체 또 업체 이런 데서 하는 것보다는 시민참여가 많이 되도록 우리가 홍보 측면에서도 시민 유도하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이것이 기부금 모집하는 것은, 일은 전적으로 푸른 대전가꾸기 시민운동본부에서 추진하면서 본부 차원에서 자기네들이 홍보자료를 만들어서 동이나 이런 데를 통해서 자료를 배포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있고 저희는 “기부금품을 내라” 이렇게는 할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저희가 ‘3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시민이 참여하자’ 이렇게 홍보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도 그것은 별도의 따로 각자 역할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 이 사업이 역점사업으로 우리 시가 펼쳐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것이 성공하려면 이런 것도 모금에 어떠한 시민참여유도를 하는 부분하고 또 직접 참여하는 부분, 모금 외에 다른 부분, 그런 것도 하려면 시에서 시민참여를 하는데 홍보역할을 담당해야 될 부분이다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본 위원이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자치행정국에서 하반기 업무계획 중에서 열린 시정을 지향하기 위해서 민원행정서비스 부분에 추진계획을 많이 내놓고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보니까 민원편의시설 확충이라든가 또 콜센터 기능 확대, 청사공간 개방, 이런 것은 더 확대되기를 바라고요.

앞서서 여러 가지 질의가 있었기 때문에 거기서 빠진 부분에 34쪽에 여권 발급업무에 대해서 조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절기가 되면 보통 굉장히 해외여행가는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굉장히 여권 발급 업무도 급증된다고는 생각이 됩니다.

보통 우리가 1일 평균 이용자하고 처리능력의 문제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현재 2/4분기를 분석해 보면 하루에 평균 500여 건이 접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교부하는 것은 하루에 한 487건 정도 이렇게 현재 교부를 해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저희가 대전시내에 거주하는 분들은 5일 이내에 또 외지에서 저희 민원실을 이용하는 분들은 10일 이내에 교부해 주고 있는데 현재까지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대개 한 600건 정도까지는 현 기간을 지켜가면서 직원들이 어렵습니다만 정상적으로 교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평균 여권 발급하려면 걸리는 기간이?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5일 이내에 해주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5일 이내에 해주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런데 특별히 기업인이라든지 임산부라든지 이런 분들은 우대창고를 운영해서 그분들은 가급적이면 맞춤형으로 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시민들은 발급기간이 되도록이면 단축되는 것을 원하고 있는데 여기서 내놓은 것을 보면 조금 전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거기에 맞춤형 창구가 그런 분들한테 어떻게 생각하면 특혜를 주는 부분이 되겠네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것은 필요한 사항이긴 한데 잘못하면 거기에 또 다른 사람들이 끼이거나 이러면 일반인들이 조금 과정에서 불만이 표출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거든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래서 그런 부분 물론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는데 저희가 시책으로 도입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언론을 통해서도 그런 제도를 운영한다는 것을 홍보했고 현재까지는 그것으로 인해서 이용객들이 불만을 한다든지 그런 사례는 없었습니다.

李貞姬 委員 서초구 같은 데도 보니까 하루만에 발급하겠다고 그래 내놓았다가 그것이 전국에서 모이니까 그것을 철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렇습니다.

먼젓번에 그런 보도가 나왔어요.

그래서 저희 내부적으로도 ‘왜 서울 모 구청에서는 하루만에 나온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것이 불가능하냐?’ 이런 내부적인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각, 전국에서 아마 그것을 항의했던 모양이에요.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한다고 했기 때문에 서초구에서 “그것이 아니었다, 잘못됐다.” 이렇게 해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여권발급에 발급수수료가 현재 단수냐 복수냐, 또 복수 중에서 연차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지금 저희가 여권 수수료의 경우에 수입인지를 붙이고 있는데 10년 기간단위, 신규일 적에 5만 5,000원 또 5년 단위일 적에는 4,700원 그리고 기간연장 받을 적에는 1만 5,000원 이렇게 현재 징수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렇게 작은 액수가 아닌데 문제는 우리가 뭐를 붙인다고 그러셨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수입인지요.

李貞姬 委員 수입인지를 붙이면 그것은 결과적으로 카드가 되지 않고 현금을 내서 사야되는 부분이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사서 거기다 붙이는 것입니다.

붙이는 것인데 제가 미리 말씀드리는 것 같은데, 지금 저희가 민원실에 수입인지 창구를 해놓고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그 옆에서 사서 붙이니까 불편한 점은 없는데 요즘 항간에 모든 제도가 시민편의, 국민편의로 돼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카드 사용의 일반화 이런 것이 있는데 이 부분이 저도 내용을 알아보니까 저희는 수수료를 받으면 전부 외교통상부로 들어가야 돼요, 저희 수입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일부 시·도에서는 지난해에 카드를 쓸 수 있도록 건의를 했던 것 같아요, 외교통상부에다.

그랬더니 외교통상부에서는 카드 수수료가 대개 건당 2.5% 내지 3%를 물어야되기 때문에 정부 예산에서 이것을 보전해 줘야 되거든요.

그래서 기획예산처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현재, 정부예산을 편성해야 되니까.

그래서 아직 결론이 안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시민편의 기능에서는 우리가 더 작은 것도 정부에서 카드를 실현하려고 하고 있는데 이것은 그래도 적지 않은 돈이기 때문에 이것은 건의를 계속 해서라도 카드가 좀 실현이 됐으면 편리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하고 연관해서 우리가 지금 세금 같은 것은 카드 결제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지방세의 경우에 지금 카드 납부가 가능한 것은 엘지하고 롯데가 가능합니다, 두 군데가

그런데 그것도 저희가 일정 수수료를 부담해 줘야 되기 때문에 돈으로 직접 부담을 안 해주고 저희는 세금을 걷은 것에 대한 이체기간을 평상시에는 한 1주일이면이체가 돼야 되는데 그 기간을 조금 연장을 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수수료는 안 받는 것으로 협약을 했습니다.

협약을 통해서 카드를 두 군데서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두 군데 카드만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카드는 사용이 안 되나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대개 이것이 전부 카드사들이 이런 것을 크게 환영을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엘지하고 롯데하고 대전시장하고 협약을 맺어서 이체기간을 연장해주는 것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고…….

李貞姬 委員 그러면 수수료가 그렇게 되면 일시불하고 할부하고의 이런 것은 없나요?

일시불도 되고 할부도 가능한 것입니까, 우리 시민이 낼 적에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가능합니다.

李貞姬 委員 두 개 다 가능합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李貞姬 委員 그래서 지방세 징수율 같은 것을 보니까 광역시 중에서 우리가 제일 1위를…….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높습니다.

李貞姬 委員 세수증대에 노력한 부분 같고 그런데 과년도 아무래도 체납액 같은 것 보니까 지난번에도 결산 때 체크가 된 부분이지만 미수액 부분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미수액 증가액을 조금 줄이는 차원에서도 당해 연도에 징수율을 높인다면 점차적으로 개선이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그렇게 된다면 이런 것도 빨리 카드사용도 확대돼서 일단은 시민이 편리하게 낼 수 있어야, 우리도 개인적으로도 그렇지 않습니까?

이용이 편리기능이 있으면 그것이 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조금 시정이 돼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현재 앞서 말씀드린 대로 두 군데 카드사하고 저희가 협약을 맺었다고 했는데 앞으로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카드사하고 더 협조를 해서 더 확대가 될 수 있도록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세요.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은데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계약업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37쪽에 나와 있는데요.

지금 각종 우리 계약업무에 있어서 지역제한을 두고 있는 게 있지요?

지역제한과 또 전국 입찰 이런 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조신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역제한을 하는 것은 「계약법 시행규칙」에 의해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공사의 경우에는 추정가격이 70억원 미만 또 용역의 경우에는 3억원 미만, 물품의 경우에도 3억원 미만, 물론 기초자치단체는 좀 다릅니다만 그래서 저희가 이런 세 가지 유형을 가지고 지역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다른 시·도에서 계약업무를 추진하는 것하고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것하고 다른 게 있습니까, 시·도별로 차이가 있나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지금 시·도별로 법령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차이가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법령에 의해서 차이는 없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민원 중에 이런 민원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우리 대전의 경우에는 지역업체를 홀대하는 경향이 있고 대구나 광주나 가면 상당히 지역업체를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라는 것이 계약을 해봤던 민원인들의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얘기를 한번 죽 들어보니까 법령상으로는 특별히 차별화를 할 수 없는 부분인데 운영상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면 지역제한을 안 두더라도 각종 심의위원회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통해서 지역업체가 유리하도록 그러나 이것은 어떤 자격조건이 비슷한 그런 전제조건이겠지요.

그런 차원에서 노력해 줘서 많이 지역업체가 활성화된다 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대전만은 이런 것이 적으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이건 운영상의 문제일 수도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동안에 어떤 공사라든지 물품구매라든지 이래서 우리 대전이 타지역보다 조금 업체들이 어렵다 이런 얘기를 통상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동안에 지역제한과 관련해서 이런 부분을 해소해 보려고 「계약법」을 개정해 달라, 행정자치부에다가 저희가 현재 70억원인데 100억원으로 또 도급비율도 현재 40% 이상인데 49% 이상으로 이렇게 개정해 달라고 현재 저희가 건의한 게 있습니다만 일부 시·도별로 이해가 엇갈리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행정자치부에서 쉽게 결론을 못 내고 있는 부분이 있고, 지금 저희가 그런 부분을 내부적으로 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역의 어떤 건설업체라든지 이런 업계에서 발주되는 공사에 참여하기가 어렵다, 이런 의견이 있어서 우리 혁신담당관실에서 이런 지역업체를 보호할 수 있는 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먼저 기본계획을 만들어서, 제가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시달해 놓은 상태입니다.

趙信衡 委員 법령을 자꾸 맞추다 보면 법령에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융통성이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운영상의 문제에 있어서 공무원들이 그런 부분을 잘 적용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저희도 저런 것을 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물건을 사주자하는 기본적인 인식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중에 우리가 필요한 물건이 지역에서 생산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우리 지역의 대리점을 통해서 구입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가급적이면 지역에 있는 업체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건설업체 같은 경우는 그렇다고 하고 지역생산품은 제한되기 때문에 우리가 다 구매할 수는 없지요, 일부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또 용역이라든지 물품구입 이런 부분들이 우리 지역에 있는 업체를 통해서 용역을 하거나 물품구입을 하는 이런 것이 많아져야 되고 이 금액 3억원으로 제한은 되어 있는데요, 이 이상이 되더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있다고 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운영상의 기술은 있는데 우리가 안정성이라든지 책임 문제 때문에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또 한 가지는 세정과 관련될 수 있는데 대형유통매장이 우리 지역에 상당히 많습니다.

전국으로 봐도 인구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인데 대형유통매장에서 우리 대전에 세금을 내는 것이 뭐가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물론 건물 건립시기에서는 취·등록세가 해당이 되고 그리고 재산세하고 주민세가 가장 많은 포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유통매장 하나당 주민세와 재산세가 얼마나 듭니까, 연간?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 자료는 제가…….

趙信衡 委員 대략 아마, 세정과장이 누가 알 거예요.

金南勖 委員 사업소세는 왜 또 빼!

趙信衡 委員 사업소세는 구세니까.

金南勖 委員 구세라도 지방세니까 목적세거든.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자료는 죄송하지만 서면으로 저희가 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겠어요?

왜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대형유통매장으로 인한 지역의 피해가 상당히 심합니다.

현재 대형유통매장이 우리 전 사적 그러니까 전 시청적, 구청적 관리 좀 해야 될 부분인데요.

우리 대전에 역외유출이 벌써 1조원이 넘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1조 5,000억원까지도 얘기하는데.

결국은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기 때문에 대전경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

그 주범이 바로 대형유통매장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동안 허가해 주기만 급급했지 또 2007년도까지 허가를 일시 안 해준다고만 했지 또 주민이 원하는 것도 또 기업에서 원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지역별로 허가를 내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대전에 떨어뜨리는 것은 겨우 취득세, 등록세 좀 내고 주민세나 재산세, 사업세 좀 내는 거지요.

그러다 보니까 대전의 지역경제는 큰 덩어리는 다 가져가고 잔돈푼만 남겨주는 그런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주는 기업들이 되는 거지요.

더군다나 또 문제는 우리 지역에 있는 용역업체라든지 이런 용역업체를 써주지 않아요.

전부 서울에 있는 본사에 관련된 기업만 데려다가 다 기업을 쓰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있는 작은 기업들도 혜택을 못 본다는 얘기지요.

세금도 제대로 못 받고 그리고 지역민들이, 어떤 작은 기업들도 활용도 못하고 단지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고용효과만 좀 있는 거지요.

그거야 당연히 지역에서 고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런 문제들이 대형유통매장에 상당히 있는데 이것은 없는 세금제도를 우리가 만들어서 세금을 먹일 수는 없지만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뭐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글쎄 저희 자치행정국에서 지금 조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에 따라서 추진되고 있는 사항은 현재는 없습니다.

다만 시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지난 봄에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시민단체하고 시간부들하고 워크숍을 했었는데 그때 모 시민단체에서 대형유통업체 본점을 대전으로 옮기는 그래서 세금을 실질적으로 대전에서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겠다 이런 제안을 한 적이 있어요.

그 부분은 저희하고 직접적으로 관련이 안 되기 때문에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 지는 한번 관련 국하고 내용을 파악해봐야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예를 들면 본점이 이전하면 세금의 영향이 어떻습니까 큰 영향 없지 않습니까?

재산세나 늘어나고, 그렇지 않나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법인세할 주민세가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趙信衡 委員 법인세 대비 주민세 말하는 거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법인세는 국세로 들어가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법인세에서 대비 납부한 주민세.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그것은 얼마 안 된다는 얘기지요, 결국은.

지난번에 본 위원이 대형유통매장을 서구지역 있는 데를 돌았습니다.

지역구의원하고 같이 전부 지점장들 만나서 “당신들 왜 이렇게 지역에 세금도 제대로 안 내면서 지역업체를 홀대하느냐, 있는 업체도 다 내보내고 서울업체를 쓰는데 지역업체를 써줘야 될 것 아니냐”라는 순회 한 번 한 적 있어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하겠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적이 없어요.

오히려 작년인가는 대전지역업체가 계약되어 있는 것을 빼고 서울업체를 다시 하는 그런 유통매장도 있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역이기주의로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또 지역을 보호해야 되는 마음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좀 제지할 방법을 찾으세요.

예를 들면 정말 대전지역에 떨어뜨리는 것이 없을 정도로 전부 벌어서 중앙으로만 가져가는 것처럼 보이는 그런 대형유통매장은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행정력을 다 동원해서 제재를 하세요, 필요합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자금이 역외유출되는 것은 최소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상식은 없습니다만 경제과학국하고 한번 해서 우리가 행정지도 이런 것을 통해서 제재 방법이 있는지 한번 논의를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여러 가지 있을 것입니다.

건축분야 또 공중위생분야 또 의료분야 또 「주차장법」 문제, 상당한 부분이, 소방 문제도 있고 그런 부분을 통해서 지도해서 대전에 오면 대전에 있는 지역기업을 활용해서 ‘서로 중앙과 지방이 상생해야 되는구나!’ 이것을 느끼게 해주셔야 합니다.

우리 공무원들이 그것을 해야 돼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공감합니다.

趙信衡 委員 우리가 안 하면 누가 합니까?

우리 시민들은 매일 이용하면서 전부 중앙으로 세금을 바치는 격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지역이기주의를 떠나서 경제활성화 그리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그다지 지탄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해외배낭연수 실시 관련된 게 있는데요.

오정섭 위원께서도 지적하고 ‘좋은 일이다, 많은 공무원들이 해외에 나가서 보고 듣고 와야된다, 그래서 대전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된다.’는 취지로 지적은 됐습니다만 지난번에 대전일보에서 대전시장 평가를 하면서, 공무원들 통해서 평가를 하면서 의회에 대한 평가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내용 중에 아직도 의회와 우리 집행기관 간에 동반자적 의식이 적다, 이런 내용들이 한 25%인가 나온 적이 있어요.

그런 차원에서 지난번에 체육대회할 때도 의원과 공무원이 같이 섞여서 운동회도 하면 좋겠다는 말도 했었지만 이런 해외배낭여행 같은 것, 그 다음에 집행기관에서 각종 해외시찰 갈 때 우리 의회는 의회대로 나름대로 예산편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예산을 사용해도 좋고 또는 집행기관에서 별도로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어차피 집행기관과 의회가 한몸이 되고 또 하나의 발전을 위해서 간다면 그런 기회들을 자주 만들어야될 것 같습니다.

배낭여행갈 때 우리 지난번 4대 의회에서는 한 분 의원님이 같이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집행기관의 예산이 아니라 별도 예산으로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예산도 일부는 한번 할 수 있는지 검토해 보세요.

그렇게 해서 의회와 집행기관이 아주 친밀한 관계가 돼요, 견제와 비판, 대안제시는 분명히 할 때는 하더라도 그런 상생 의식을 가지고 해야만 서로 대전시 발전이 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제도상의 문제인데 그동안에 집행기관에 계상된 해외여비 이 부분을 의원님들도 예산을 쓸 수 있도록 해달라, 이런 아마 말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의원님들은 임기중 해외여비가 얼마씩 기준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렵다, 현실적으로” 그런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도 명쾌한 답변드리기는 사실상 어렵고 예산부서랑 한번 상의를 해보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여비문제는 둘째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도 연간 180만원씩 해서 예산편성이 되기 때문에 그 예산을 활용해서 가면 되고 또 그 예산이 부족하면 다른 대책을 세우면 되고 또 개인이 경비를 댈 수도 있는 문제예요.

그러니까 예산문제는 둘째치고 그렇게 동반자적인 의식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야 되는데 여기 업무보고에 해외배낭연수가 있으니 이 배낭연수 같은 경우는 상당히 기간도 열흘에서 보름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런 기간 동안에 같이 다니면 좋을 것 같아서 제안이라도 한번, 그런 기회가 있으면 우리 집행기관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같이 갈 의원이 있으면 같이 가자는 제안이라도 하면서 그런 관계수립을 갖자는 얘기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위원님 뜻은 충분히 아는데 그게 비용부담상의 문제지 사실은 뭐 의회 쪽에서 예를 들어서 비용만 댄다면 조인을 해서 충분히 갈 수는 있지요.

비용부담상의 문제입니다.

趙信衡 委員 비용부담의 문제가 아니라 시도의 문제라고 봅니다 본 위원은, 왜 그러냐 하면 비용은 의회에도 있어요.

그러나 의회에 부족한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는 어떻게 하느냐, 지금 집행부서에서 경제과학국이나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그런 부서에서는 각종 시찰을 갈 때 의원들도 포함할 수 있을 정도의 예산을 편성해놔요.

그렇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예산편성 당시에 꼭 해외배낭여행만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요.

각종 그런 프로그램이 있을 때는 의회의원도 한두 분 정도 같이 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서 그리고 예산도 편성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그것이 의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예산편성한다 하면 되는 것이지요.

다만 의원 몫으로 별도로 할 때는 어렵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그렇게 운영의 묘를 살리는 것은 있을 수 있는 얘기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충분히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예산실하고 협의를 거쳐서.

趙信衡 委員 그것이 지난 4대 의회에서 ‘안 된다, 된다’ 논의 많이 하다가 결국은 할 수 있어서 몇 번 했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지금 대개 국제, 경제과학국에 국제통상 그쪽에 대개 의원님들도 같이 가실 적에 거기 민간에 대한 예산이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저희는 공무원에 대한 예산만 딱 가지고 따지기 때문에…….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그러니까 부서별로 협의를 하시면 되겠고 그리고 또 한 가지 이 기회에 말씀드리면 저희는 공무원들 좀 해외연수 많이 가라고 권장을 하는데 우리 의원들이 해외에 좀 가려고 하면 웬 말들이 많은지, 여기 언론사에서도 나오셨습니다만 그러지들 마세요.

우리 공무원들이나 의원들이 전부 해외 열심히 가서 놀고 와도 공부가 되는 겁니다, 그렇지요?

그 나라의 문화, 그 나라의 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문화를 알 수가 있고 거리를 돌아다니면 건축문화를 알 수 있고, 도시계획문화를 알 수가 있고 또 그 나라 사람들의 식생활 이런 문화 그리고 관광문화를 통해서 우리 대전시에 유익한 정책대안도 마련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차원에서 좀 생각해 주시고, 또 한 가지 우리가 환경부서에서 지난번 쓰레기매립장 관련해서 좋은 대안이 있어서 세미나도 하고 선진지 견학도 해야 된다는 내용을 얘기했더니 집행기관에서 왜 의원들이 해외에만 가려고 하느냐 이런 얘기를 해서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우리 집행기관 공무원들 우리 의원들이 상당히 해외연수를 통해서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라고 이렇게 하는데 우리 의원들이 가려고 하면 집행부서마저도 이런 얘기가 나온다면 되겠습니까?

뭐 이 부서는 아닙니다, 아니지만 국장께서 실·국장 회의 때 그런 얘기를 분명히 전달 좀 하세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한 것들이 바로 집행기관과 의회간에 상생을 하지 못하게 하는 요인들입니다.

우리가 비판하고 대안제시할 부분은 해야 되고 또 도와줘야 될 부분은 도와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상황에서 뭔가 대안을 제시해서 그 대안을 풀어가자는데 “왜 해외여행만 가려고 하느냐?” 이렇게 나오면 무슨 상생이 되겠습니까?

이런 부분 혹시 해외 갈 기회가 있으면, 이것은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 부분에 뒤에서 그렇게 말한 분을 찾아보라고 했더니 찾지를 못해서 본 위원이 공식적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과 직결되는, 이게 본질적인 얘기는 아닌데요.

먼젓번에 일부 중앙에서 부적절하게 외국을 갔다왔다 이렇게 지적이 돼서 요즘 중앙 소위 사정기관에서 외국 갔다온 사람들 전부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낭비성 해외여행이라든지 실질적으로, 물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뭐를 봐도 보탬이 됩니다.

하지만 먼저 그런 이유로 해서 계획을 충실히 세워서 외국을 가라고 권고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趙信衡 委員 당연합니다.

계획을 잘 세워야 되고, 우리가 뭐 공무로 가는데 또 시민의 세금으로 해외연수를 가는데 순전히 놀고만 온다면 당연히 지탄받아야 맞지요.

그러나 그 이전에 그런 교육들, 우리 스스로도 반성을 하고 교육을 해야 되지요.

다만 해외연수 가는 것에 대해서 나쁜 시각으로 보는 것은 정말 본 위원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지난번에 심지어는 어느 시민단체에서는 우리보고 잘 갔다오라고 심의 다해 줘 놓고 갔다 오고 나니까 잘못갔다고 이렇게 하는 시민단체도 있었는데 이것들은 참 잘못된 부분이지요.

이런 해외연수에 대해서 우리도 한번 정립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면 오늘 업무보고 중에서 한 가지만 지적을 하겠습니다.

가끔 시민봉사실에 들려보면 우리 시민봉사실이 시민의 최일선 기관이고 또 시민의 얼굴을 직접 대하는 민원부서로서 여러 가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가보면 친절도 하고 또 특히 민원인들이 소위 얘기하는 불평이라든지 짜증이라든지 이런 것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우리 시민봉사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업무보고 중에도 앞으로 신속한 여권발급을 위해서 맞춤형으로 또 그 여권발급기간을 대폭 단축하겠다는 방안이 있었고 또 오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리 지역업체를 우선계약을 하겠다 하는 이런 좋은 방안이 오늘 제시됐는데 앞으로도 좀 그런 방안을 계속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명심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한 가지만 더, 지금 마침 민원봉사실 얘기가 나와서 그것에 대해서 몇 가지 분위기 설명도 좀 하고 또 문제점 또 고쳐야 될 점을 몇 가지 말씀드릴게요.

본 위원이 가끔 민원실에 가는데 민원실이 우리 시민들에게 상당한 민원봉사를 잘한다는 것을 공감합니다.

김연풍 실장님이 지금 실장님이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지난번에도 갔더니 아주 동분서주하고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시고, 거기 같이 있는 직원들도 시민들이 굉장히 많이 와서 아주 불편하더라고요.

공간은 좁고 밀려오는 민원인들 상대하기는 바쁘고 이러다 보니까 아주 공무원들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고 그러던데, 민원봉사실 직원에 대한 별도의 인센티브가 있는지 알고 싶고요.

그 다음에 민원봉사실 자체가 너무 좁아요 지금, 우리 대전시세에 비하면 지금 민원봉사실의 한 두 배 정도는 돼야될 것 같습니다.

아주 앉아 있을 공간도 없고 서서 돌아다니기도 불편할 때가 많더라고요 본 위원이 갈 때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있는 공간을 난간 있는 쪽까지, 계단 있는 쪽 그쪽까지 좀 내놓는 방안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것 뭐 큰 비용 들어갈 것 같지는 않은데, 그 다음에 거기에 무슨 방 하나 있지요 안에?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뭐지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소비자단체.

趙信衡 委員 행정도우미방입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행정도우미방도 있고…….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안에 들어 있는 방이 왜 행정도우미가 그 방을 써야되는지 잘 이해는 안 갔어요 가보니까, 행정도우미는 꼭 방이 필요하다면 어느 공간배치는 해야 되겠지만 행정도우미는 오히려 개방이 돼야 되지 않나, 별도의 방을 줄 것이 아니라, 그래서 계단 옆에 있는 난간 쪽으로 행정도우미실을 하나 만들어서 낮은 칸막이라도 하면 될 것 같고, 민원실 자체가 좁은데 방으로 채워져 있으면 민원실 제대로 못할 것 같습니다.

그 부분 조정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지금 인센티브의 문제, 방 조정 문제, 민원실 전체의 확대 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말씀드릴 기회가 있었어야 되는데 마침 지금 말씀드립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시청 민원실의 주로 고객은 여권민원이거든요, 여권민원인데 실질적으로 성수기나, 평일에도 월요일 이런 때는 특히 더 많고요.

그래서 사무실이 비좁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궁여지책으로 2층 로비에다 전광판을 설치했어요.

그래서 밖에서도 볼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아직은 정비를 못했습니다만 2층 로비에다 민원인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무슨 구획을 하는 게 아니고 의자라도 놓고 대기할 수 있도록 보완시설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지금 특별히 민원실이 열심히 한다고 그래서 칭찬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민원실에 특별히 인센티브를 주는 건 없습니다.

다만 어디 어떤 특정한 업무를 볼 때는 민원실근무자 수당 이런 정도 주는 게 있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을 표창이라도 할적에 선발해서 표창 이런 것을 통해서 하고 또 아까 말씀드렸듯이 배낭여행 한계는 있습니다만 이런 데도 참여를 시켜서 사기를 진작시켜나갈 계획입니다.

趙信衡 委員 대전에서 인허가부서 이런 부서도 상당히 고생이 많고 그건 알지만 외지인들도 상당히 오는 곳이 우리 여권과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쪽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상당히 중요한 역할이고 또 격무부서라고 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행정도우미 그것도 저희도 고민을, 사무실도 좁은데 어디 다른 데로 옮기려고 그러는데 그게 한참 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또 이런 행정도우미들이 거기 사무실을 가지고 있으면서 요소 요소에서 도우미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자칫 또 잘못하면 홀대한다는 인식도 있을 것 같아서 저희도 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도 사실은 이런 얘기하면 표 떨어지는 얘기입니다.

행정도우미들이 우리 지역 구에 많이 사시는데 그러나 본 위원은 그런 분들 설득을 좀 해야 된다고 봅니다.

본 위원한테 찾아올 수도 있고 한데 본 위원이 한번 그 얘기 좀 해보려고는 하는데, 오히려 개방을 시켜서 더 멋있게 보여질 수도 있는 거지요.

그리고 더 적극적인 방법은 현재 민원봉사실이 구획이 돼 있는, 이쪽 계단에서 올라가면서 보이는 쪽 있지 않습니까 입구 쪽에 있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趙信衡 委員 그 모든 벽을 다 헐어내는 방법도 좋을 거라고 봅니다.

전체가 다 민원실이 되는 거지요.

그렇게 해서 낮은 칸막이나 이런 정도로 해서 민원인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 해주고 차 마실 수 있게 해준다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바깥에 있는 공간은 다 어차피 민원인들이 다니고 공무원들이 휴식도 취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봐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금년도에 회계분야에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1, 2, 3층, 주로 1, 2, 3층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라든지 이런 데를 공간 재배치를 해보려고 현재 용역을 바로 들어갈 겁니다, 공간구조를 어떻게 하면 시민편의로 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겠는가?

공무원의 머리는 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바로 용역을 통해서 도출을 시켜서 저희가 정비를 해나갈 그런…….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용역사안은 아니고요.

그것까지 용역을 하면 뭐 어떻게 합니까?

다 우리 자치행정국장 정도면 충분히 할 수가 있습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게 아닙니다.

趙信衡 委員 안 그러면 우리 공무원들하고 행정도우미 몇 명하고 시민들 몇 명하고 한번 TF팀 구성해서 거기다가 용역비를 줘서 한번 해보세요.

전문가들이 하면 또 뭐 이렇게 복잡하고 시간 걸리고 예산낭비가 되니까, 우리 공무원들 충분히 할 수 있는데, 다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안 할 뿐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저희가 오랜 고민을 했어도 결론을 못내는 부분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3층에 의회하고 집행기관 넘어오는 데 홍보실 그런 것이 실질적으로 그때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그것을 해놨는데, 아마 그것 그전에 한 2억원 들여서 했을 겁니다, 했는데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접근을 못하는 데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을 지금 어디로 옮겨야 되겠는데 영 방안이 안 나오고 그래서 전체적으로 시청 전체를 놓고서 한번 좀 핸들링을 한번 해보자.

趙信衡 委員 그것 우리 의회에다 용역 줘보세요 우리가 잘해드릴게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자문을 좀 받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게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우리 시에서 자전거타기운동을 전개했지요?

계속적으로 하고 있고, 오늘 신문에 보니까 시청 직원들이 주 1회 매주 금요일날 자전거 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오늘 신문을 보니까 시에서 지원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보안등이라든지 뭐 여러 가지 지원을 하는데, 자전거를 직원들이 구입할 때 뭐 지원하는 게 혹시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것은 제가 그 내용까지, 자전거 담당 계가 있거든요.

도로과에서 전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委員長 吳榮世 그래요?

그리고 자전거를 고치는 지정업소를 각 지역별로 지정을 하는 것 같아요?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얘기를 들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 일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예.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서구 관내 한 4㎞ 이내에 있는 사람들은 직원들이 의무적으로 자전거를 타게끔 돼 있습니까 그것과는 별도로?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도로과에서 시청을 기점으로 해서 얼마 거리 이내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도록, 승용차를 못 가지고 오도록 정한 게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렇지요, 여름철에는 아마 자전거가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自治行政局長 趙燦鎬 그래서 저희는, 자치행정국에서는 청사관리 측면에서 자전거 주차장을 좀 늘려준다든지 이런 부분을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고 또 자치행정국이 행복한 대전건설을 뒷받침하는 지원부서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서는 시민에게는 최선의 봉사를 하고 공무원에게는 신바람 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특별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와 중식을 위해서 오후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회의중지)

(14시 09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문화체육국 소관

○委員長 吳榮世 이어서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하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주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단 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문화체육국 업무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 주심에 감사드리며 국 소관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저희 문화체육국의 기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명심하여 위원님 여러분의 지도를 받으며 업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문화체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 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과장이나 사업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분야는 시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서 각종 문화사업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또 체육사업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문화체육국의 업무가 굉장히 많다고 봅니다.

그런데 특히 또 문화라는 것이 수요자들이 대중화를 지향하는 부분하고 또 일류화를 추구하는 시민들의 어떤 욕구가 서로 어느 면에서는 상치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특히 또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를 잡는 데는 굉장히 어려운 점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화사업 중에서는 여러 가지 계획을 가지고 하고 있지만 본 위원은 제일 궁금해 하고 일반시민들도 궁금해 하는 부분이 한밭문화제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이 있는데 지금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 그것이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우리가 왜 그러냐 하면 한밭문화제가 그간 금년에는 쉬었습니다만 24년 동안 어떤 전통문화축제로써 그래도 명맥을 유지해 왔던 부분이고 그렇지만 시민들이 정체성문제라든가 또는 전문축제로써의 문제점 이런 것 때문에 부정적인 어떠한 여론에 밀려서 그것이 중단된 그런 사태라고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주무국장께서 총체적으로 간략하게 우선 한밭문화제에 대해 한번 얘기 좀 해주십시오.

지금 현재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 것인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정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올리겠습니다.

먼저 답변주기 전에 평소에 늘 저희 문화체육 관련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주시고 계신 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한밭문화제와 관련된 내용을 답변드리겠습니다.

한밭문화제가 그동안 24회에 걸쳐서 죽 진행이 되면서 시민들의 축제로 또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기간도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시민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다소 참여율이 부족하고 또 개선을 해야 한다는 이런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따라서 작년 연말부터 개선위원회를 구성해서 개선하기 위해서 전문가토론회 또 시민 토론회 이런 부분들을 11번의 토론회를 거쳐서 여러 의견들이 나와있습니다만 최종적으로 쉬면서 새로운 개선안을 도출해서 하는 것이 옳겠다는 의견들이 대다수로 의견이 집약이 됐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진흥위원회에 회부를 시켜서 거기에서도 전체 한 80% 정도가 위원들, 금년도에는 휴식을 하고 내년도에 새롭게 새로운 모습으로 개선해서 시민들에게 제공을 해서 하는 것이 옳겠다는 의견을 주셔서 일단 금년에 안 하는 것으로 결정했고, 지금 현재 개선을 위해서 17명으로 개선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17명으로 개선위원회를 구성해서 위원장은 민간위원장과 시에서 담당국장이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하고 있고 또 전체 위원회에서 늘 이것을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전문가 6명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소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의견을 집약하고 대개 방향, 대전의 브랜드가 될 수 있는 내용에 대해서 축제명칭이라든지 주제, 일정, 시기 이런 부분과 아울러서 8월까지 시민공모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시민을 공모해서 기획안도 공모도 받고 또 아이디어라든지 각종 시책의 재연사항을 공모를 받아서 그 내용을 중심으로 기획위원회에서, 소위원회에서 토론을 하고 또 안이 만들어지면 안이 만들어진 내용을 시민 토론회를 거쳐서 최종 확정할 수 있는 그런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현재 공모중에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한밭문화제 개선추진위원회가 구성돼서 지금은 열심히 안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을 도출해 내는데 굉장히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는데 그럼 지금 현재까지 우리가 결정된 부분은 시기는 결정되었지요?

대개 우리가 10월에 하던 것이 8월 정도에 하겠다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고 그 다음에 장소도 구도심권에서 주로 하던 것을 이쪽으로 서구 쪽에 갑천 벨트로 해서 한다는 것하고, 그것까지는 결정이 됐다고 보면 됩니까, 두 축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도 최종 결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다만 위원회에서 하는 부분들이 대개 안을 잡을 때 대전시내 전역을 놓고 기획안을 잡는다든지 공모를 할 때 제약요인이 있을 수 있다, 그러니까 우선은 8월 중·하순경, 8월 중·하순경으로 대개 안을 잡은 것은 사이언스 페스티벌이 여름방학기간에 이루어지고 있고 또 학생들과 모든 계층 시민들의 참여가 편리한 시간대가 8월 중·하순으로 일단 의견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갑천을 중심해서 그 안을 잡은 것은 갑천문화 관광벨트 조성과 함께 갑천 일대를 문화벨트화하는 사업과 연계시켜서 그 중심으로 안을 낼 수도 있고 또 원도심 지역은 대전역에서부터 충남도청까지 구간,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이쪽을 중심으로 해서 테마를 받는 방법 또 그 외에도 어느 지역이든 새로운 아이템과 새로운 기획안은 어느 장소를 제약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런 장소를 중심으로 안을 제시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을 집약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종전에는 한밭축제의 성격이 화합, 선비예술 축제 이런 컨셉으로 가다가 이번에 결정된 것은 과학하고 예술축제로 가보고자 하는 그런 것은 결정이 된 상태입니까?

그 자체도 완전히 결정된 사항은 아닙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부분도 지금 우리 시가 지향하는 부분이 과학도시이자 문화예술도시, 즉 창조적 도시의 개념으로 지금 도시의 방향을 잡고 있는데 이런 선상에서 대전의 브랜드가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공모를 하고 있고 현재 그런 부분도 모든 사항이 일단 공모를 통해서 받은 내용을 다시 기획위원회에서 전문가들이 조정을 하고 보완해서 이 안은 시민토론회를 거쳐서 최종 확정하기 때문에 모든 것은 결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아이디어 공모를 낸 것이 한 달 정도의 기간을 두고 하는 것입니까?

그러면 우리가 7월 초부터 시작해서 공모마감 기간이 26일인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7월 25일입니까?

그러면 그 공모기간이 한 달밖에 되지 않으면 그것이 우리가 어떠한 행사, 전체적인 어떤 윤곽을 잡는데 공모기간이 짧지 않는가 하는 비판도 일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 점 하나하고 그 다음에 시민의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과정이 있고 또는 기획안을 제출하고 이런 것을 모두 공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 사실 우리가 일의 진행순서를 보면 아이디어 공모가 먼저 이루어지고 그 다음에 기획안 같은 것이 진행이 돼야 되지 않는가 보는데 이것을 동시에 같이 모든 것을 총제적으로 우리가 아이디어 공모하는 것하고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 지적도 저도 전적으로 인식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모기간이 한 달이라고 볼 때 짧다고 보는 시각도 있고 그 정도 기간이면 할 수도 있겠다 그런 시각으로 양분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공모기간을 통해서 기획안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을 했고, 예를 들어서 여기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아이디어를 통한 기획안을 공모할 때 그러면 주제가 그 아이디어를 국한해서 기획안을 받아야 하는데 그런 일장일단은 장단점은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디어도 받고 기획안도 받아서 이 부분은 장점만 전부 따서 기획위원회에서 다시 전체적으로 논의해서 최종안을 도출하는 그런 형태로 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디어 공모와 기획안 공모, 물론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고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도 충분히 있을 수 있지만 하나의 아이디어가 전체를 다 커버할 수는 없기 때문에 기획안에 필요한 아이디어,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가미시키고 반영시킬 수 있는 그런 측면에서 분리해서 공모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일단은 시민공모 부분에 대해서 기대는 많이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여기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또 독창적이고 또 그런 내용들이 또 아이디어로써 또 공모로써 또 우리가 표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기대를 하고 그랬는데 근본적으로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축제라는 것이 지금 현재 예술제가 됐든지 축제가 됐든지 전국에 본 위원이 알기로는 1,300여 개 정도가 있다고 보는데 지금 모든 지자체가 되고 나서 전부다 축제의 과잉축제가 될 정도로 이렇게 계속 가는 부분이, 그것도 물론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지역의 경제적인 창출을 위해서 또 여러 가지 특화된 축제를 해보겠다는 이런 의지가 강한데 지금 우리가 한밭문화제 같은 경우는 우리가 꼭 이렇게 시급성을 가지고 이것이 다루어야될, 꼭 축제를 내년에는 해야 된다는 어떠한 과제를 가지고 대처를 해야 되는 것인가, 이런 것은 조금 의문을 갖거든요.

왜냐하면 사실은 큰 축제가 아니고 조그마한 지역축제들이 있는 것은 본 위원은 사실 개인적으로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관 주도의, 물론 이것도 우리도 한밭축제가 민간이 주도하는 축제로 되어 있지만 어떤 부분은 우리가 지원을 많이 해주고 또 걸러지는 부분에서 실제적으로는 관에서 많이 관여를 한다고 보잖아요.

그러면 그런 경우로 볼 적에 사실은 작은 축제들이 이렇게 많이 있는 것은, 활성화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보고 그 중에서 걸러지면서 시민하고 잘 융화가 되고 하는 축제는 살아남을 것이고 그렇지 않고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은 그것은 퇴화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축제가 많은 것이 좋다고 보는데 문제는 한밭축제에 대해서 우리가 근본적인 접근성을 너무 꼭 해야 된다, 내년에는 꼭 해야 된다 그리고 뭔가를 만들어 내야 된다 하는 이런 것 때문에 우리가 어떠한 형태가 나오기 전에 너무 집착해서 할 필요는 있는가에 대해서 본 위원은 조금 의문점을 갖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는 주무국장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해 주시는 부분에 대한 것도 토론회 때 여러 차례 의견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니까 꼭 금년만 쉬고 내년에 한다고 시기적으로 너무 못박지 말고 여유를 가지고 정말 축제다운 축제를 만들어내라, 이런 주문들이 많이 있었고 또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은 금년도에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기획안을 공모해서 아주 좋은 안을 도출해서 금년 내에 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이 추진되는 모든 부분들은 또 개선·기획안이 나오고 또 그것을 정리하고 시민토론회를 거쳐서 보완을 하고 하는 부분들이 시민들의 공감대 선상 그리고 전문가들의 잘 개선됐다는 인식, 이런 부분이 합일치가 될 때 시민들에게 선을 보일 그럴 계획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우리가 지역축제나 또는 문화축제가 성공 못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가 안 되면 어떤 지속성이나 역동성 이런 것에 뒤떨어지기 때문에 사실 제일 중요한 부분이 시민참여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관 주도의 이런, 관 주도라는 표현은 조금 이상하기는 하지만 관주도형이 아닌 시민이 자발적으로 많이 참여해서 이끌어내는 것, 그런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요.

시민공모에서 좀더 많은 사람들이 한밭문화축제에 대해서 좀 뭐라고 그럴까요, 아이디어를 내고 또는 어떠한 제안을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게 조금 활성화되게 주무국에서 좀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전체적으로 진행을 해나가고 또 공모를 통해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초안이 되면 중간 중간 의회에 보고를 드리면서 또 의견을 듣고 그런 부분이 보완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다른 위원 하고 나서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문화체육국의 업무가 위원들 점심시간에도 얘기했지만 매우 업무가 복잡하고 과다합니다.

또 특히 금년에는 제90회 전국체전 준비로 업무가 매우 과중하고 과부하가 걸려서 담당국장 이하 담당공무원들이 매우 수고를 많이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가장 관심을 갖는 분야 몇 가지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물관인데요, 박물관이 선사박물관과 향토사료관이 통합이 됐습니다.

아마 조례가 곧 개정되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번에…….

郭泳敎 委員 예, 이번에.

아주 잘된 것으로 생각하고 물론 100%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잘 조례가 정해져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은 국립 혹은 시립이든 종합박물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전단계로 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프로젝트팀에서 국립대전박물관을 유치하고 충남도청 청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 업무는 진행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곽영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업무를 걱정해 주시고 또 격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저희 대전시의 숙원사업인 박물관 관련해서 많은 조언을 주시고 또 지도를 해주시는 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면서 향토사료관과 선사박물관은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능의 일관적 유지 또 효율성 측면에서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하되 각각의 기능은 전체가 통합했을 경우 앞으로 대전역사박물관을 설립하는 데 국비지원의 부문 이런 부분이 있어서 대전선사박물관에서 향토사료관까지 기능을 같이 운영하는 관장을 겸직하는 이런 형태로 우선 운영하고자 이번 조례개정안을 상정해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남도청에 대전역사종합박물관 건립과 관련해서는 충남도청과 구체적인 협의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본관 건물이 아시는 바와 같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 건물을 다른 용도로 쓰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 그 건물뿐만 아니라 주변 200m 이내에는 다른 건축물도 모두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는 이곳을 종합박물관과 함께 문화관련시설들을 입지 시켜서 정말 원도심지역의 문화중심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지금 모색하고 있고 또 그때를 대비해서 박물관의 진열을 하고 전시를 해야 할 작품들에 대해서 또 문화재적인 가치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개인이 소장하고 있고 또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고 기관 단체에서 소장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조사를 병행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그것이 일단 국립박물관을 설치하려고 하는 것이 당초 우리 목표지요, 소망하는 사항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국립박물관이 인근 부여와 공주에 있고 저희들 목적은 국립박물관을 유치해서 하는 부분이 가장 경비도 덜 들고 앞으로 운영하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만 인근의 박물관 때문에 이런 부분이 만약에 안 될 경우는 시립종합박물관까지 포함해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조속히 그렇게 돼서 차선책으로 시립박물관을 건립한다 할지라도 지금부터 아마 문화재라든지 그런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다음은 창조도시를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데 이것은 과학과 문화와 연계된 도시인데 우리 문화체육국도 문화에 대한 부분이 여기에 포함되기 때문에 아마 업무보고에도 나온 것 같습니다.

첨단문화산업의 기반 구축과 또 컨벤션산업이 아마 주로 관련이 되는 연관분야인 것 같습니다.

첨단문화산업에 관해서 문화산업전문법인이 지금 설립되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조례가 통과돼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조례가 통과됐고 조직이 구성되어 가고 있고요.

컨벤션산업도 컨벤션뷰로가 기존 조직에서 보강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두 가지가 잘 돼야지만 그야말로 멋있는 창조도시가 건설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조직 구성할 때 늘 우려되고 또 그렇게 되어왔었던 부분인데 인력을 정말 전문가를, 필요한 인력을 여기에 초빙해야 됩니다.

그렇지 못할 때 많은 시민들이 또 의원들이 우려하는 바대로 과거와 똑같은 모습이 되지 않겠냐는 그런 우려를 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런 조직 구성하는 데 대한 국장의 복안은 어떻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창조적 도시와 관련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사실 과학기술 발전 없이 문화예술 발전이 없고 문화예술 발전 없이 과학기술 발전은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도시를 지향하는 우리 시는 창조의 도시, 그런 도시의 명품화 사업을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고 그 중심축에 문화체육국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컨벤션센터와 첨단문화산업진흥원 그리고 컨벤션뷰로 인력문제 이런 부분은 어떤 사람이 어떻게 무슨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기구의 기능의 효율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저도 전적으로 인식을 같이 하고 그 기능에 맞는, 법인에 맞는, 시설에 맞는 전문인력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그것과 관련해서 외국인관광모니터제를 운영한다고 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떤 목적의 사업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우리 시에는 외국인이 한 9,500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인 23명으로 관광모니터요원을 금년에 처음으로 위촉을 해서 운영을 해보고 있습니다.

이 운영을 하게 된 목적은 우리 내국인이 관광 불편사항이라든지 외국 관광객을 모셔올 때 문제 또 장점 이런 부분이 내국인이 판단하는 측면보다는 외국인이 보는 우리 시의 관광 불편사항, 관광업소, 관광시설 불편사항을 직접 한번 그분들로부터 듣고 또 그 나라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어떤 절차, 어떤 쪽에 포인트를 맞춰야하는지 이런 부분은 우리보다는 그 외국의 사람들이 훨씬 정확히 분석을 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23명으로 구성해서 의견을 듣고 이런 부분들을 시책에 반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그런 관광모니터들이 우리 대전시에 호텔이라든지 예컨대 기관의 시설들을 보고 모니터 해주는 정도입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관광 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대개 가정주부들이고 배재대학교나 충남대학교에 중국, 이쪽 동남아 쪽에서 유학 와 있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이 평소에 우리 관광지역이라든지 여기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면서 느낀 부분 또 자기 자국민들이 대전을 찾을 때 어떤 부분에 불편해 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들을 모니터를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 모니터들한테 나름대로 보상이나 이런 특혜나 뭐가 주어집니까 아니면 그냥 모니터만 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현재는 금년도에 처음 구성을 해서 초기단계가 되겠습니다만 일단 외국인 모니터들에게는 앞으로 시상계획을 하려고 하고 있고 그분들에게 간담회를 통해서 그분들이 이 대전지역에 있는 동안에 대전에 좀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은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는 그분들의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서 일정부분의 보상은 필요한 시점이 올 것으로 판단이 되고 그런 부분에도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이 제도를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학생들일 수도 있고 주부일 수도 있는데 이런 분들을 활용하고 또 이 분들을 나름대로 여기 정착할 수 있도록 원한다면 취업 알선도 하면서 또 자국의 어떤 관광인프라를 연계한다든지 아니면 산업발전을 위해서 기업들의 어떤 연계를 한다든지 통역을 해줄 수 있다든지 하는 식으로 적극적으로 더 활용할 수 있으면 아마 좋은 제도가 될 것도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보완 발전시키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국립대전국악원 유치인데 지금 어느 정도 진척되고 있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국립대전국악원 유치문제는 영동과 강원도 정선 그리고 대전 3개 시·도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기존의 국립국악원은 지난번에도 한번 보고 드린 바와 같이 남원과 진도에 있고 남원은 ’97년도에 진도는 2004년도에 완공을 하고 또 현재 부산에 2004년도에 착공해서 내년도 완공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에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부산의 국립국악원 2008년도에 완공이 된 시점에 제4의 장소를 설립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은 좀더 당겨서 중부권에 국립국악원 유치를 지난해부터 서두르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중앙정부와 인식을 같이 하고 있는 부분은 남원과 진주의 경우는 그동안 보존중심의 국악원을 지어서는 현재 활용하는 활용도 측면에서는 상당히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대전시에서는 전국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고 또 우리 연정국악문화회관이 있기 때문에 국악에 대한 인프라가 있고 이렇기 때문에 앞으로 대전에 지어지는 국악원은 교육과 대중화, 보급 이런 쪽에 중점을 두고 유치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에 있던 부분은 보존중심이고 또 정선과 영동은 아무래도 지역적인 여건이 보존중심의 국악원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우리는 교육과 대중화 중심으로 전략을 바꾸어서 유치전략을 펼치고 있고 현재까지는 중앙정부도 저희 뜻에 같이 공유를 하고 있다는 점을 보고를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100% 유치할 수 있다 이렇게 믿어도 되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부분은 지금 중앙정부에서 결정되는 사항을 100%다 몇 퍼센트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고 저희들이 유치할 수 있도록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이런 얘기가 문제예요.

자기부상열차도 그렇고 본 위원이 지난 해당 업무보고 때 얘기했지만 자기부상열차도 여러 가지 이유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눈 벌겋게 뜨고 뺏겼어요.

지금 국장께서도 여러 가지로 답변해 주셨는데 그 얘기만 들어보면 당연히 우리가 유치해야만 될 당위성이 있습니다.

그런 데도 불구하고 그동안에 여러 가지를 우리가 많이 놓치고 있다 이거지요.

그래서 그냥 이러한 당위성과 우리가 여러 가지로 낫다는 어떤 조건만 가지고 가서는 절대로 유치가 안 됩니다.

여기에서는 시의회도 마찬가지이고 우리 전체 대전 국악계, 대전시민 또 정치인들이 혼연일체가 돼서 로비하고 아마 나서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정국악문화회관장도 같이 힘을 합해 주시고 차제에 아울러 연정국악문화회관 장 계시니까, 최근에 일부 언론에 잡음이 있었지요.

나오셔서 어떤 얘기인지 소상하게 이 기회에 한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吳榮世 관장께서 나와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연정국악문화회관장 김진호입니다.

먼저 본의 아니게 언론에도 보도가 되고 문제가 있어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희 국악원에는 65명의 단원이 있는데 다른 시·도 같으면 1년에 한 번씩 부족한 단원을 뽑지만 저희는 단원이 부족해서 결원되면 바로 바로 보충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작년 12월에 무용단원 2명이 결원되어 있고 민요단원이 하나 결원되어 있어서 모집공고를 했었는데 적격자가 없어서 못 뽑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또 결원보충을 해야 되는데 3월에 또 공모를 했는데 또 적격자가 두 가지 다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기공연 등등 일정은 빡빡하게 돌아가고 그래서 다시 단원을 모집해야 하는데 아쟁 단원이 하나 사표를 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무용단원 2명 그 다음에 민요 1명, 아쟁 1명 이렇게 4명을 뽑아야 되는데 문제가 민원이 제기된 내용이 이런 것입니다.

아쟁 단원을 뽑기 위해서 저희가 공고를 하면서 선발대상 분야 전공 4년제 대학졸업자 또는 해당 분야 무형문화재 이수자 및 전국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로 이렇게 한정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는 저희가 4년제 전공자라는 얘기는 저희 단원들이 거의 한국음악과를 4년제 전공한 자이기 때문에 악보를 보는 문제나 이런 문제에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4년제 대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들을 뽑아놓으면 악보를 보거나 이렇게 호환성이 없어서 문제가 있어서 4년제 대학 이상으로 제한을 했는데요, 그래서 8명이 응시를 했습니다.

8명이 응시를 했는데 그 응시한 자 중에서 학과 표기가 한국음악과 국악 전공, 국악과 기악, 아쟁 전공 그 다음에 목원대학교 같은 경우는 한국음악 현악 전공 이렇게 표기를 합니다.

그런데 합격한 사람이 목원대학교 한국음악 현악과 출신입니다.

그런데 합격을 하고 보니까 그 친구가 거문고를 전공한 사람이라고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아쟁 전공자를 뽑는다고 해놓고 4년 동안 거문고를 전공한 자를 뽑았다 이렇게 했는데, 그동안 저희가 국악원 업무를 추진하면서 가장 중심을 뒀던 것은 연주단체이기 때문에 연주기능 위주가 저희는 최우선입니다.

그래서 4년제 한국음악과를 졸업했으면 누구한테나 전공이, 세부 전공이 아쟁이건 현악이건 그것하고 상관없이 세부 전공에 관계없이 실기를 위주로 뽑기 때문에 실기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했습니다.

이 과정 중에서 목원대학교 한국음악 타악과를 전공한 친구도 아쟁에 응시를 해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탈락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8명 전원을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했는데 그중에 비공개 오디션으로 해서 합격한 자가 거문고를 전공했는데 아쟁까지 대학에서 부전공을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제기돼서 저희가 법률자문을 우리 시 행정고문 법률변호사한테 받았는데 부전공자라 하더라도 사용자가 연주기량 때문에 뽑은 자라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유권해석을 받고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이 문제는 다 끝난 상황입니까?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아직 종료는 안됐고요, 이 문제 때문에 저희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는 문제 때문에 감사실에서 저희 수감을 받은 바도 있고 그런데요.

수감중이고 그래서 어떤 좀 결과를 지켜보면서, 추이를 지켜보면서 임용을 하기 위해서 아직 임용절차는 밟지 않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아직 그러면 시의 감사결과가 나오지 않았지요?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예.

郭泳敎 委員 진행중이지요?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예.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한 가지 물어볼게요.

그 전공자가 있습니까, 응시생 중에?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전공자라고 그러면.

趙信衡 委員 아쟁 전공자가 있었나요?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아쟁 전공자가, 다 아쟁 전공자지요.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부전공자가 된 거지요?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예.

趙信衡 委員 그럴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까 평상시에도?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그럼요.

趙信衡 委員 보통 아쟁하는 사람들은 전공자들보다 부전공자가 많습니까?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이렇습니다, 거문고나 가야금이나 이런 경우는 악기의 쓰임새가 연주단체에서 다양하기 때문에 전공이 많았었지만 아쟁 같은 경우는 ’96년도인가 ’97년도인가 학과가 신설되고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아쟁을 전공한 교수는 목원대학교의 이태백 교수 한 분 뿐입니다.

어려서부터 아쟁만 한 분은요.

趙信衡 委員 알았고요.

그 다음에 그 부전공자가 우리 원장님이나 직원들의 어떤 친인척 관계나 누구 부탁받은 사실 없습니까?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그런 소문이 있어요.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부분에서 감사가 돼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추호도 없습니다.

제가 국악원에 2001년에 가서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직을 걸고 문제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다음에 내부적인 직원과의 갈등 때문에 그런 것들이 불거지는 것은 아니에요?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그렇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趙信衡 委員 갈등이 좀 있지요?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그런 문제도 해소가 됐습니다.

趙信衡 委員 됐습니까?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예.

趙信衡 委員 이게 내부적인 문제가 꼭 발생을 하면 그 내부 문제를 외부에서 풀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조직관리 좀 잘 하시고 또 이상한 소문이 돌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고, 문화체육국장께서 그런 상층부관리 이런 부분 좀 제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좋지 않은 소문 때문에 여기에서 명확한 답변을 하라고 일부러 기회를 드린 겁니다.

○大田燕亭國樂文化會館長 金鎭鎬 예, 알겠습니다.

걱정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회의중지)

(15시 20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이응노미술관이 개관이 됐는데 일전에 보니까 여러 가지 채광이라든가 또 하자보수가 많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하자보수가 어느 정도였고 현재 상태는 어떤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오정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이응노미술관이 5월 3일 개관을 하면서 일부 누수가 발생했던 부분이 언론에 보도가 된 바 있습니다.

그 부분은 천장 유리창과의 사이에 붙이는 부분이 코킹처리를 하는데 코킹처리가 일부 미흡해서 그쪽에 일부 누수가 됐던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그 부분을 보완을 해서 지금은 이상이 없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그게 금방 개관을 했는데 그렇게 그러한 하자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까?

설계상 잘못된 겁니까 아니면 관리가 잘못된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설계상 잘못은 아니라고 보고요, 다만 마무리 끝맺음공사의 섬세성 이런 부분에서 다소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현재 운영하고 계신 시립미술관장께서 답변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현재 운영하는데 있어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아마 처음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委員長 吳榮世 관장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시립미술관장 이지호입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응노미술관이 5월 3일 개관해서 이제까지 건축적인 문제에 대해서 신문에 보도된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누수부분인데 그것은 금방 처리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문제는 다시 발생하지 않으리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그 외 다른 건축에 있어서의 문제는 모든 건축물들이 건축이 되면 1년 동안은 하자보수기간이라는 것이 있어서 약간의 문제점들은 현재 보수하고 있고 거의 다 진행이 돼서 완료가 된 상태고요.

예, 그런 것 같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데 지금 채광 같은 경우는 건축의 문제가 아니라 설계상의 문제가 아닙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채광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채광은 미술관의 컨셉이 현재 어떤 국제적 트랜드가 열린 공간, 안의 내부와 외부가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유리창으로 그러니까 창문으로 많은 면적이 되어 있기 때문에 채광의 문제에 대해서 많은 방문하시는 분들께서 말씀하시는데, 처음에 설계에서 이미 채광에 대해서 고려가 됐었기 때문에 작품에 크게 훼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다른 미술관 예를 들면 서울의 가나아트나 그 외에 삼성에서 운영하고 있는 로댕미술관의 경우도 저희 미술관처럼 많은 부분들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염려하시는 것처럼 작품에 그렇게 크게 해를 끼치는 그러니까 작품에 손상이 올 정도의 문제는 아니고, 이미 설계에서 그런 부분도 다 참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吳丁燮 委員 그 건축물이 우리나라 설계사가 한 것이 아니고 프랑스 설계사가 했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갖고 있는 거거든요.

사실은 또 따지고 보면 설계전문가들로부터 저희가 들은 바로는 그 건축물에 대한 설계비가 한국에서 한국인이 한 설계비보다 한 열 배는 비싼 거랍니다 그것이, 그러니까 한국인이 했으면 예를 들어서 1억원이면 할 것인데 프랑스설계사라는 그런 이름 때문에 열 배가 비쌌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우리가 어디도 그것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안 하는 겁니다.

왜? 외국의 설계사기 때문에 그러니까 건축전문가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에서 외국 설계사한테 그렇게 후할 수가 있느냐 하는 문제제기를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본 위원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어떤 그런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그야말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이제 공직자들이 꼭 외국사람들의 작품이라고 해서 비싸게 주고 할 필요는 없겠다.

한국 설계사들도 그것보다 훨씬 더 실력을 갖춘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국 설계사기 때문에 그만한 엄청난 열 배에 가까운 설계비를 지출했다 하는 문제를 제기하고자 하는 겁니다.

이응노 유가족으로부터 협약된 대로 작품이 계속 다 소장품이 오고 있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지난주에 변상형 이응노미술관 관장이 파리에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다음 전시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명예관장이신 박인경 여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작품이 들어오는 문제에 대해서는 충분히 잘 하리라고 믿습니다.

吳丁燮 委員 우리가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왜냐하면 미술관이 다 준공이 됐기 때문에 혹시 저쪽에서 이제는 협약사항을 제대로 이행을 안 한다든가 아니면 좋은 작품을 주지 않는다든가 그런 것을 우려하는 겁니다 지금.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MOU체결할 때 제가 직접 체결했기 때문에 제가 답변올리면…….

吳丁燮 委員 직접 그것 담당하시는 분한테, 실무자한테 듣고자 합니다 지금.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MOU체결에 있어서는 박인경 여사께서 이행을 다 하셨습니다.

이제 앞으로 이응노미술관 운영에 있어서는 이응노미술관에서 협약을 통해서 기증과 대여와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吳丁燮 委員 박인경 여사께서 지금 명예관장이신데 많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미술관의 앞으로의 발전에 있어서 가장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신 분이 명예관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걱정, 저희가 하기에 따라서, 저희가 최선을 다하는 것에 따라서 당연히 그렇게 하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미술관장께서 그분하고의 인간관계라든가 죽 추진을 해왔기 때문에 진짜 신경을 써서 이응노미술관답게 작품을 할 수 있도록 진짜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시립미술관 예산문제가 언론에 오르내리는데, 그렇다면 시립미술관을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계신 관장의 의도가 다 집행기관에 전달되지 않았나 아니면 집행기관에서 휘하에 있는 미술관이든 예술의전당이든 예산에 대해서 마구 칼질을 하는 것은 아닌가, 둘 중의 하나입니다 지금.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은 보도에 난 것은 예산실과의 협의에서 저희가 제대로 예산실을 설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예산에 있어서 작년이나 재작년 예산에 비해서 많이 절감이 됐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음 내년 예산을 위해서 저희가 철저히 준비하고 철저히 설명서를 만들어서 내년 예산에서는 다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고요.

이번에 신문기사에 난 것은 저희가 부족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기 때문에.

吳丁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부족했다고 하는 부분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소신껏 일을 해야 됩니다.

미술관장으로서 더 많은 전시회를 가져야 되고 더 작품을 가져오기 위해서는 투쟁을 하고 노력을 해야지요.

그런데 그런 것이 부족해서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전문가의 입장에서 정말로 이 행정공무원들과의 싸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러나 예술가답게 소신 있게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현행 제도상 모든 인사권이라든가 재정권이 이쪽 집행기관에서 쥐고 있기 때문에 일선에서 전문가 입장에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으리라고 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안 봐도 알지만 예술의전당이든 미술관이든 전문가들이 와 있는 그곳에 자율권이라는 게 없지 않습니까?

공무원들에 의해서 예산이든 인사든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제 운영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으리라고 예상이 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소신 있게 해야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전문가를 특별히 사업소 소장으로 했을 때는 기존의 행정절차나 규범을 지키라는 것이 아니라 규정을 지켜가면서 또 다른 도전을 하라고 저희 전문가들을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 있어서 저희가 만약에 그것을 하지 않았다면 직무유기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음 예산이나 아니면 좋은 전시 좋은 운영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서 시를 설득하고 또 이해시키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시각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술이든 음악이든 그쪽 분야에서 그쪽이 전문가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노력을 해야 되고 그분들 계획대로 운영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진짜 대전의 자랑인 시립미술관 또 예술의전당 이게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외형에 비해서 내용이 부실한 것은 거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소신이 부족하다 본 위원은 이렇게 판단하는 겁니다.

공무원들의 철벽을 깨칠 수 있는 그런 노력 그리고 소신이 아쉽다라는 생각입니다.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희가 보다더 도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吳丁燮 委員 때로는 마찰이 충돌이 빚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설득해서, 우리가 지방정부가 중앙정부에서 예산을 타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합니까?

매일 좇아가고 사정하고,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소들이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진짜 밑에 있는 주사에서부터 위에 있는 국장, 시장까지 만나서 설득을 하고 그래야만 예산이 어느 정도라도 오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마치 예산이 다 삭감돼서 일을 못하는 것처럼 한다고 그러면 그것은 상당히 인식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저희의 부족한 어떤 실책으로 예산이 깎인 거지 절대 책임을 다른 데 돌릴 수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기사가 난 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기사는 저희 뜻이 아니었고 정말 뜻밖의 기사였습니다.

吳丁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관장 답변은 충분히 알았습니다.

李貞姬 委員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만 추가질의 할게요.

언론보도 부분에서 거기서 삭감한 부분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보면 지난번에 결산에서 우리가 봤을 때 현대작가전하고 사실은 지역청년작가전에 예산이 불용액이 사실은 많이 남았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이 예산이 금년 예산에서 너무 그런 미술관에 대한 예산이 삭감이 돼서 그런 부분을 못한다 이런 지적이 있었는데 지난번에 불용액이 된 이유를 국장께서는 말씀을 하셨지만 실무 관장께서 그 남은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주십시오.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현대미술전시회인가요 그것은 루오전의 기간이 길어지면서 횟수가 한 회 줄었습니다.

6회에서 5회로 줄어서 불용액이 생겼고요.

그리고 청년작가전의 경우는 저희가 세미나가, 전시보다는 세미나 쪽에서 저희가 충분히 다 사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불용액이 나온 것 같고요.

하지만 2007년 예산이 저희가 줄은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예전에 있었던 특별예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005년에는 대전FAST로 해서 4억원을 받았고 또 2006년에는 그 특별예산을 갖고 루오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특별전 예산이 아예 없어지고, 품목이 없어지고 현대미술전시로 포함이 돼서 전체적으로 예산이 줄은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금년에 특별예산으로 세워졌던 기획전 같은 게 뭐였습니까 그러면?

특별한 게 있었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이번에 대전FAST를 저희가 다시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갖고 지속적으로 대전시의 정체성 확립이라는 차원에서 개관 이래 지금까지 그 전시를 진행해와서 2005년에는 대전FAST 특별전으로 저희가 전시를 구성했었고요.

이번에도 2년에 한 번씩 하는 전시인데 올해도 특별전으로 하려고 했으나 품목 자체가 없어져서, 특별전이라는 예산품목이 없어지게 되어서 그냥 전시 중의 하나로 이번에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 예술의전당 관장님도 와 계시고 또 시립미술관장 전부 전문가이신데, 이 수요자는 시민입니다, 시민을 상대로 해서 무엇을 보여주실까를 고민하십시오.

여기 앉아계신 공무원이 수요자가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예, 맞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러한 관점으로 내가 운영하고 있는 미술관, 예술의전당을 운영하셔야지 공무원을 쳐다보고 운영하면 절대 안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소신 있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미술관은 대민서비스기관입니다.

문화서비스기관으로서 그것은 당연히 시민들을 위한 문화향유공간이 되고 또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되는 것이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서 부족함을 느끼고요, 앞으로 지금보다는 더 나은 미술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한 가지, 지금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의 가장 큰 현안문제가 뭡니까?

관장이 해결해야 되겠다 하는 과제가 뭡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야지요?

吳丁燮 委員 소신껏 말씀하십시오.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겁니다.

그래서 능력 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吳丁燮 委員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국장께 질의할게요.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이응노미술관에 대해서 추가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뮤지오그라피라고 우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해서 예산을 별도로 편성을 해서 완공 후에 별도로 뮤지오그라피를 했는데, 뮤지오그라피를 왜 하는지 또 중요성 이 부분을 한번 말씀해 보세요.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이응노미술관에, 하나 제가 말씀드릴 게 설계가 아까 외국인에게 국내 설계자보다 많은 돈을 지불했다고 하는데 그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이제까지는 그렇게 알고 있었고요.

그래서 보드엥의 설계대로 전체적인 건축이 이루어졌고 지금 말씀하신 뮤지오그라피까지 이루어져야 완벽한 하나의 브랜드 있는 미술관이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우선은 건축에 있어서는 일단락 되었었고, 뮤지오그라피는 사실 시의 예산으로써는 책정되지 못했었습니다.

그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외국인과의 계약이 되지 않는다는 그런 문제도 있었기 때문에 뮤지오그라피는 D&T의 후원을 받아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뮤지오그라피까지 이루어져야지 하나의 미술관으로서의 예술품으로서 완성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게 해서 시설도 하고 비품도 갖다놓고 그랬지요?

지난번에 전시회 개관식인가 갔을 때하고 얼마 전에 갔을 때하고 뮤지오그라피라고 해서 비품도 놓고 이렇게 해놨는데 좀 이동사항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것 어떻게 된 겁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뮤지오그라피는 뮤지오그라피 안에, 뮤지오그라피는 그 전시디자인이었기 때문에 미술관의 현관부터 시작해서 안의 내부 전시실까지 어떤 통일된 디자인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는 로비에 테이블이 있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안내데스크 그리고 전시실에서는 작품 진열대, 작품 설치대라든가 이 모든 것이 뮤지오그라피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로비의 경우는 바닥이 돌이기 때문에 의자와 바닥이 부딪히면서 생기는 소리로 인해서 시끄, 뭐 그렇다라는 민원을 받아서 한때는 뮤지오그라피보다는 어떤 편의성의 차원에서 조금의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제자리로 왔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그 뮤지오그라피를 하는 이유는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하나의 모습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 아닙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예.

趙信衡 委員 전체가 하나의 예술인 거지요?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그것을 이동시키고 나서 한번 본 위원도 관계자한테 물어본 적은 있어요, 있는데 뭐 바닥이 조금 시끄러운 소리가 나고 먼지가 나고 또 시민들도 얘기가 있었다 이런 얘기는 있었는데 그러나 그것 자체가 개관한 지 얼마 안 돼서 이 운영하는 사람들의 편의에 따라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아요, 그렇지요?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그건 잘못…….

趙信衡 委員 그것도 비싼 돈 주고 다 설치해 놓은 것을 전부 창고에 갖다놓고 그러면 되겠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선은 개관전과 함께 뮤지오그라피가 완성이 된 거기 때문에 개관전이 끝날 때까지는 그것이 어떤 문제가 있을지라도 지속적으로 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끝나면서 거기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다음 전시에서 변경이 있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전시중에 작품설치라든가 안의 내부라든가 약간의 변동이 있었던 것은 잘못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趙信衡 委員 그 당시에 이응노미술관 관장이 그랬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제가 알기로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이응노미술관 관장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趙信衡 委員 역할인데 그 뮤지오그라피라고 해서 설치해 놓은 것들을 이동시키고 한 부분이 관장 임의대로 했느냐 이거예요?

이응노미술관 관장 임의대로 한 겁니까 아니면 미술관장의 지시에 의한 겁니까, 뭡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저는 지시하지 않았고요, 이응노미술관 관장이 운영을 하면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趙信衡 委員 민원 있고 하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예.

趙信衡 委員 그렇다면 이응노미술관 관장은 본 위원이 지금 답변 듣기는 뭐하지만 로비의 바닥이 지금 거칠거칠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게 사실은 외부와 내부의 구분을 없애기 위해서 좀 거칠은 것으로 설계를 한 것 같아요 의도로, 그런데 의도는 아까 오정섭 위원님께서 지적했지만 프랑스 사람이 보는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사람이 보는 우리나라는 다르거든요.

프랑스의 기후는 우리하고 다르지요, 거의 햇볕이 없는 나라고 우리는 눈만 뜨면 해가 뜨는 나라인데 그건 차광막 이런 문제를 좀 덜 생각했던 것 같고, 그 다음에 우리나라의 지리적 여건이 비오면 질척질척한 신발을 신고 들어와야 되는데 그 신발을 신고 이 거칠은 바닥에 들어오면 자국이 남고 청소하기도 힘들고, 청소만 했다하면 시커메지고 이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결국은 본 위원이 볼 때는 설계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설계에, 그러니까 지역 특성을 모르고 설계를 한 거지요 이 부분들, 벌써 현실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까?

차광막 없다, 프랑스에서야 태양만 뜨면 일광욕하려고 나가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데 우리는 태양 뜨면 가리려고 하는 사람들이고, 그런데 그러한 상황을 생각하지 않고 설계를 해놨으니 그런 문제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거고, 바닥문제도 뮤지오그라피를 해놨지만 소리가 나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러나 그런 것을 챙기지 못한 것은 미술관장의 책임도 있고 또 이응노미술관 관장이 새롭게 들어와서 그런 것은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적어도 그런 정도를 그 뮤지오그라피라는 것을 가지고 그런 뜻으로 해놓은 것을 임의로 치우고 왔다갔다했다고 하고 그런 것을 창고에 갖다 박아놓고 이런 것은 문제가 있는 거지요.

이응노미술관 관장이 임의로 그랬다면 그것은 좀 질책 받아야 될 문제입니다.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별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것은 별도의 예산이 우리 시에서는 안 들어갔다고 하지만 어쨌든 다 투입이 된 것 아닙니까?

그러한 부분은 앞으로도 일관성 있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이응노미술관의 중요성은 그렇게 중요하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고 나니까 문제점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없도록 해주시고, 아까 예산문제, 예산은 우리 의회에서 결정해 줬기 때문에 우리도 큰소리칠 수는 없습니다 사실은, 그렇지만 걱정이 되는 것은 젊은 미술인을 발굴해서 육성하는 예술의 창조성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전시가 좀 적어지고 이런 부분은 계속 예산을 성립시켜서 확보해서 추진하면 될 문제인데, 우리 지역문화의 창조 생산 이런 부분을 위해서는 이 예산 깎인 것이 참 섭섭한데 이런 뭐 대안이 있습니까?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올해의 경우는 젊은작가전이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이 전시의 경우는 중앙의 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이번에 공조하기 때문에 전시가 지역의 전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중앙과 연계되는 전시가 됨으로 지역 작가가 중앙과 그 외 다른 지역에 알려질 수 있는 또 해외에 알려질 수 있는 그런 계기로 확대해서 이번에 전시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예산은 좀 깎였지만 그 이상의, 학예사들의 노력으로 인해서 이번 전시는 더 풍요롭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요 그런 자구 노력이라도 제대로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노파심에서 얘기한 것이고 그 다음에 소장품 구입하는 부분도 지난번 예산 남았지만 아무리 위원회에서 그런다 하더라도 그 예산의 범위 내에서 다른 것을 구입하려는 노력을 했어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 미술관장의 역할을 잘못한 거예요, 그렇지요?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차선책을, 이정희 위원님이 심도 있게 지적도 했지만 차선책을 가지고 했어야지 그렇다고 하면 또 일부 부서에서는 예산 남기면 다음에 깎인다 해서 다 쓰고 보자는 식도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의 공무원들은 그런 분들은 안 계세요.

이런 부분들은 우리 미술관장이 더 분발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市立美術館長 李至浩 위원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저희가 다음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말뿐이 아니라 행동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오정섭 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들어가시고 문화체육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관장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대전의 명소라고 그러면 예술의전당 그리고 미술관, 문화예술의 대표적인 도시지요.

그런데 이것 외형에 비해서 내용은 아직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렇습니다.

결국 사람과 돈, 예산인데 이것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았다 하는 부분 지적할 수 있겠고 그 다음에 자율권이 없다, 특히 인사 재정권, 솔직히 기관의 장이 인사와 재정권이 없으면 본 위원은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조그만 것도 다 여기서 움켜쥐고 여기서 다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그러면 기관의 장이 그것을 제대로 운영할 수 있을까, 입장을 바꾸어놓고 본 위원이 예를 들어서 어느 기관의 장으로 갔을 때 인사와 재정권이 없다고 그러면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셨나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오정섭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이 문화, 예술, 체육 특히 저희 국 소관 업무가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단위사업소장마다 모든 인사권과 재량권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그 사업소 내의 인력만 가지고 운영하는 부분과 또 재원은 자체 재원이 어느 정도 자립 재원이 될 때 그 부분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래서 정부에서도 기관책임운영제라는 제도를 도입해서 조달청이라든지 몇 개 청 단위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 기관 운영책임제를 저희들도 도입하는 부분을 심도 있게 검토해 본 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뭐냐하면 일정 부분의 실링만 예산을 주면 그 돈 범위 내에서 모든 인건비, 사업비, 경상적경비 이런 부분을 충당하고 또 인사도 그 조직의 인건비도 A라는 사람은 우리 공무원의 급여체계를 뛰어넘는 이런 선상에서 인력관리를 하는 그런 제도가 되겠습니다.

다만 우리의 경우에 자치재원 자립도가 사업소별로 보면 세출보다는 세입이 아주 미미한 형편입니다.

吳丁燮 委員 예, 알겠습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이런 부분 때문에 본격 도입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吳丁燮 委員 지금 드러난 문제점들을 정말 대전의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전문가 그룹, 다른 사업소는 괜찮습니다.

거기는 전문가들이 그렇게 예를 들어서 미술이나 음악처럼 그렇게 전문성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니까 그러나 지금 대전에서 정말로 대전시민이 대전의 명소라고 생각하는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인력관리를 할 수 있는 그런 뭔가는 줘야 되지 않느냐, 아무 그런 권한 없이 직원들을 지휘 통솔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또 그러다 보니까 너무 집행기관에서 움켜쥐고 있는 것이 아니냐, 자율권이 없으니까 여기서 시키는 대로 하다 보면 또 한계에 부딪혀서 자포자기하는 그런, 그러니까 진짜 어떤 창조적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인 일을 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라도 하나씩 하나씩 풀어주는 그런 정책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자율권의 폭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현재도 기획전시라든지 공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사업소장 책임 하에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모두 결정하고 있고 전시, 공연 이 부분은 시에서는 관여를 안 하고 일정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소장 책임 하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그런 부분들이 좀더 자율권이 또 예산권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또 한 가지는 월평동 선사유적지, 우리가 행정자치위원들이 방문도 했습니다만 사각형 담으로 쳐져 있습니다.

다른 기관은 우리가 담장을 허물라고 요구를 하면서도 실제 시에서 가지고 있는 선사유적지 이 부분은 대로변하고 저쪽 상가 쪽은 담장을 허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거기에 대해서 일부 의견도 있지만 전체 의견을 중시해야 되지 않나 특히 사각형 중에서 다른 부분은 축대 역할도 하고 그러지만 이쪽 대로변이나 저쪽 상가 인접한 부분은 인근 아파트 사람들의 휴식처라든지 또 확 터진 느낌 이런 감을 주기 위해서 담장이 허물어진다고 봅니다.

이것을 비교해 보아서 저쪽 선사박물관에 선사공원이라고 있지요?

얼마나 좋습니까, 없지요 담장이 그렇지요?

사람들이 맘대로 가서 드나들면서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지요?

이 부분은 본 위원이 작년에도 질의를 했었는데 그냥 흐지부지 넘어갈 사항이 아닙니다.

현지에 가서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고 거기 왜 상권이 죽었는지, 아파트 사람들이 어디로 가는지, 그 좋은 휴식공간을 놔두고 어디로 가야되는지 그리고 거기가 왜 우범지라고 하는지 이런 부분을 심도 있게 논의해서, 행정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 행정수요에 맞게 빨리빨리 처리해 나가는 것이 행정의 묘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 답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오정섭 위원님 지적에 저희도 인식을 같이 합니다.

다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담장을 허는 것이 장점이 많다고 보는 시각과 일부 문제가 있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그쪽을 헐기를 원하고 있고 또 문화재청에서도 담장의 철거를 저희들한테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의견들을 들어서 저희들 문화재위원회에 그런 의견을 개진을 했는데 문화재위원회에서도 이 앞부분은 철거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는 의견을 준 바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 이런 부분 또 주민들의 의견 또 헐었을 때의 단점으로 제기되는 문제,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또 관리의 다소의 어려움은 있다 하더라도 주민들의 편의위주에서 그런 시책을 개선하는 방안을 강구해서 위원들께 보고를 드리고 협의를 거쳐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리고 지금 나무심기에 상당히 열을 올리고 있는데 그 안에 거의 나무가 큰 나무도 없고 주변만 요렇게 있어요.

그런 데도 휴식공원화 될 수 있도록 좋은 나무를 심어서, 얼마나 아주 요지거든요, 거기가.

그런 방법도 강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조경적인 측면에서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서 그런 부분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다른 분 질의 있을 테니까 이만 줄이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문화, 예술 또 체육 많은 부분을 담당하시는 국장님 요즘에 부하가 많이 걸려서 아주 힘들어하시는 모습 역력합니다.

그런 만큼 보람도 있으실 텐데 보람보다는 아마 힘든 것이 많을 것입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상당히 걱정이 많고 문화체육국을 생각하면 저희들도 머리가 아픕니다, 사실은.

그런 차원에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 관련해서 예술의전당 관장께도 질의해야 될 것 같고 국장께도 질의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관장께서도 발언대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吳榮世 관장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우선 문제 제기를 몇 가지 할게요.

지난번에 대전의 지방지 중에 언론사에서 여러 가지 예술의전당의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이 되고 또 지적이 된 것을 가지고 여러 시민들이 댓글을 달면서 여론이 환기가 된 것 같고 의회에서도 예술의전당의 이런 문제가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아직도 이렇게 심각한 것인지 몰랐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 중에서 우선 신문에 댓글 다는 게 다는 아니지만 그러나 문제점이 있는 것처럼 보이니까 본 위원이 한번 그것을 지적을 하면서 물어볼게요.

이런 내용입니다.

댓글 중의 하나가, 이것은 본 위원이 볼 때는 문화예술의 관계자가 쓴 것 같은데 공연에 관람객이 가장 찾기 어려운 시기의 시간만을 골라서 그러니까 1월 신년음악회 시즌이 끝나고 추운 겨울 썰렁할 때는 지역단체를 위한답시고 윈터페스티벌을 하고 또 신학기가 시작되어 봄 시즌이 다 끝나고 가정에서 학교에서 제일 바쁘고 분주할 때 지역단체를 위한답시고 스프링페스티벌, 그 다음에 관객들이 오지 못할 시즌에 허울 좋은 명분을 세워서 지역페스티벌을 열어놓고 관객이 없으니까 출연단체에 매표까지 부탁했다, 이런 얘기도 있고요.

그 다음에 관객이 가장 많은 시기, 10월경에는 그랜드페스티벌을 벌려놓고 거기에는 억대의 하청공연을 유치해서 생색을 내고 공연을 펼치기에 가장 어려운 시기에는 지역단체 육성한답시고 기껏 몇 백만원 지원한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간섭을 다 한다, 이런 얘기가 있고.

또 자기들 기획공연, 여기 자기들이라는 것은 아마 전당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들 기획공연 또 안면 있는 단체 공연, 세계적 유명단체 등이 공연할 때는 온갖 서비스를 다 동원하고 지역단체가 공연 한 번 하려면 온갖 제재를 하고 새로운 창작시도는 안 되는 것이 왜 이렇게 많은지 꿈도 못 꾸겠다 또 서울단체는 좀 늦어서 도착했기 때문에 리허설 규정시간보다 늦어도 괜찮고 대전단체는 칼같이 리허설시간을 맞춰야 되고 도대체 무엇을 위한 스태프들인지 모르겠다, 이런 얘기가 있고요.

또 최고 설비와 시스템을 갖췄다는 것은 어떤 창작물, 공연 시도도 가능하다는 것이고 공연자들이 시스템 정보를 갖고 요청해도 온갖 핑계로 피하고 예산타령, 인력타령, 공연 사전스태프 회의, 공연 때 무대 뒤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권위적인 스태프진들의 힘 때문에 또 살벌한 눈초리 때문에 힘들다, 이런 얘기들.

우선 이것에 대해서 우리 관장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조신형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은 1년에 4개의 페스티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겨울철에는 아마추어를 위한 윈터페스티벌 그 다음에 지역공연단체들을 위한 스프링페스티벌, 또 여름에는 야외광장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섬머페스티벌 그 다음에 10월에는 그랜드페스티벌이 있습니다.

그 이전에는 스프링페스티벌과 그랜드페스티벌 두 개만 있었습니다만 저희가 개관 때부터 아마추어 공연단체나 일반인들이 7년씩이나 기다려 왔는데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무대에 한 번 서고 싶다는 그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마추어 공연단체보다는 전문공연단체를 위주로 하기 때문에 그동안은 일반단체에 대관을 해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아마추어 단체들의 요구가 많아서 비수기인, 일반공연단체들도 전문공연단체들도 대관할 수 없는 날짜에 우리가 대관, 이런 기획하기 어려워서 비수기인 1월에 윈터페스티벌을 해준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도 아마추어단체지만 그래도 저희가 지원금을 얼마씩 줘서 그러한 공연을 시작을 했던 것이고요.

○委員長 吳榮世 관장! 짧게 좀 답변해 주세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다음에 스프링페스티벌은 우리가 2003년 10월에 개관 프로그램하면서 지역 공연단체들이 우리 단체들도 공연을 할 수 있게끔 해달라고 해서 3월에 그랜드페스티벌 때는 우리 지역 공연단체들만을 위한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된 동기가 됐고요.

그랜드페스티벌로 우리가 지금 하는 것은 개관기념일이 10월 1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를 즈음해서 그랜드페스티벌을 만든 바람에 그렇게 공연이 4개 페스티벌로 이루어져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공연 문제이고 기획부분은 무대기술 스태프에 대한 부분을 지적을 많이 하셨는데 그동안 저희가 아시다시피 예술의 전당에 무대기술 쪽의 운영 방법을 그대로 도입해서 운영을 해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는 대전의, 하지 않았던 기술스태프 회의라든가 또 테크니컬 리허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도입을 하다 보니까 대전에서는 그런 것을 해보지 않았던 사람들이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모든 공연장이 일류 공연장이라면 그것은 꼭 해야 되는데 다만 그 상황에서 우리 직원들이 아까 지적했듯이 권위적으로 했다든가 또는 너무 지나치게 빡빡하게 했다든가 그런 부분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렸듯이 지역공연에만 그렇게 빡빡하게 한 것이 아니고 모든 공연에는 저희 룰대로 지금 어떤…….

趙信衡 委員 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지금 이런 여론들, 의견들에 대해서는 별로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닌 것으로 인식하는 것같이 보입니다, 본 위원이 듣기에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그렇지 않습니다.

趙信衡 委員 자, 들으세요.

지금 이것은 본 위원이 볼 때는 일반인들이 쓴 내용이 아닙니다.

예술의전당을 이용한 사람들이 쓴 것 같아요.

본 위원이라도 이런 글을 쓸 수 있겠습니까, 이용해 보지 않고?

이용해 보고 한 사람이라도 문제가 있었으니까 썼을 것 아닙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맞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그것을 느꼈으니까?

그랜드페스티벌 외에 나머지 페스티벌은 전부 다 지역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 예산의 반영, 이런 것 보면 미미한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문공연단체 위주로 했는데 그때도 지역 한번 챙겨주려고 비수기 동안 해줬다, 서울에서 오신 분이 우리 지역에 와서 관장하면서 우리 지역 사람들을 비수기 때 한번 해준 것이 그렇게 생색이 납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아마추어 공연은 저희가…….

趙信衡 委員 아무리 아마추어라고 하더라도 지금 표현 방식에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지역 예술인들을 무시하는 것입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저희 지금 조례에 아마추어 공연단체는 대관을 해주지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여기 나와 있는 내용들이 무엇이냐 하면 관람객들이 제일 모이는 기간에는 외부공연, 서울공연 또 외국공연 단체만 데려다 하면 비수기 때 그러니까 관람객들이 모이지 않는 때만 우리 지역인들한테 배려한 것 아닙니까?

그것이 배려입니까?

그것은 그냥 생색내기 아닙니까?

그렇게 지금까지 운영해 온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런 기사가 날 때 이런 댓글을 달고 하는 것 아닙니까?

본 위원도 이런 얘기를 수없이 들었어요, 그동안.

우리 관장이 올 때부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문화의 생산성, 소비성보다 생산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생산을 하기 위한 대책, 노력 이것을 수없이 질의했습니다만 예산의 반영이나 시기의 선정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대로 했다고 봅니까?

이 댓글 몇 개 달렸다고 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매년 지적하는 것입니다, 매년?

문화체육국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관장이 이런 문제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데 이렇게 그냥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을 수 있습니까?

지금 기사가 나는 것을 보면 우리 지역은 완전히 홀대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기사가 나면 기사를 막든지 그게 아니라든지 무엇인가 있어야 되는데 다른 대책도 없어요.

우리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이런 기사를 보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겠냐고요.

그런 상황에서 몇 가지 질의할 테니까 답변을 정확하게 하세요.

우리 예술의전당 관장께서는 지역문화의 산실로써의 예술의전당이 돼야 된다 이런 얘기를 수없이 했습니다.

또 문화의 생산성과 창조성이 있어야 되고 또 소비는 그래도 고급예술이라든지 또 일부 예술을 선호하는 계층들을 위해서도 어느 정도 보여줘야 된다는 것은 우리가 다 아는 바이고요.

우리 대전예술의전당의 현주소가 지역 문화예술 창달을 위한 어느 위치에 와있다고 생각하십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지금 저희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의 위치는 전국 상위수준에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趙信衡 委員 전국 상위가 소비문제입니까, 생산문제입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생산문제와, 거의 두 개 다 동시 됩니다.

趙信衡 委員 생산이 어떻게 해서 전국 상위인지 한번 설명해 보세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저희 극장이 처음 개관하면서 직원들하고 얘기하면서 공연장의 명품화를 먼저 생각을 했고 시민들의 문화향유와 대중화를 갖추면서 대전시민들의 자긍심을 갖는 그런 공연장을 만들자고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예술가들의 지적수준을 제고하겠다는 그런 뜻으로 시작을 했는데, 예를 든다면 스프링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이번에 전국문예회관 운영 혁신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았을 뿐더러 좋은 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공연관람 인원수를 보면 서울과 뒤지지 않습니다.

그런 것으로 봤을 때 또 관람예절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는 결코 서울이나 이런 데에 뒤지지 않는다고 봤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우리 관장께서 얘기하는 것은 공연장 자체의 명품화, 그러다 보니까 고급문화 예술과 관련된 공연만 하다보니까 많은 공연단체에서 왜 우리는 빌려주지 않느냐고 말들이 많은 것 아닙니까?

본 위원도 이 공연장을 특성화한다는 것은 맞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지금 그런 사고를 갖고 있으니까 대중화라기보다는 어떤 특성화 또는 고급화 이런 쪽으로 지향하는 것 아닙니까?

또 소비성 문제인데 외국의 유명한 공연들 또 유명한 사람들, 이런 사람들 데려다가 공연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역출신 예술가가 양성된 실적 한번 말씀해 보세요.

우리 예술의전당에서 우리 지역의 음악 관련된 예술인들을 양성시킨 계획서 있으면 제출해 주시고 지금 있다면 말씀해 보세요, 어떤 계획서를 갖고 했는지.

그동안 한 4년간 하셨는데 4년간 한 실적이 어떻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지금 저희가 대전지역에 있는 예술가들을 무대에 세운 것은 정확히 기억은 안 납니다만 한 10번 정도는 되리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신인음악회라든가 ‘우리 시대 음악인’ 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 계속 발굴해 내고 있고 그 다음에 공연기획 홍보 마케팅 무대기술을 위해서 연수제도를 전국에서 우리만 처음으로 연수제도를 5회째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인원은 지금 생각이 안 납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예술의전당 관장을 우리가 비싼 월급 들여서 이렇게 모셔온 것은 우리 지역의 예술을 발전시키고 또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의전당을 잘 경영하고 운영하도록 모셔 온 것입니다.

지금 그런데 4년간 한 실적을 얘기하라니까 10회 공연 정도 했다는 얘기하고 별도의 양성계획도 없는 것 아닙니까?

적어도 예술의전당이 지역 문화예술의 산실이라고 한다면 그런 정도 계획은 가지고 계획성 있게 지역 예술을 이렇게 발전시키겠다, 가능성 있는 인재는 누구누구인데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발전시키겠다, 이렇게 세계적인 음악 지도자를 만들겠다 이런 계획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동안 뭐했습니까?

지역은 홀대한다는 소리를 그래서 듣는 것 아닙니까?

지금 외국공연에 상당히 치중해 있다 이런 얘기 들리는데 예산 보면 80억원 정도가 되는데 23억원 정도가 공연기획비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중에 외국공연이나 하여튼 지역이 아닌 외부공연비가 얼마나 듭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약 70% 정도 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70%는 외부고 30%만 지역에 떨어뜨리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그 다음에 외국공연 초청으로 해서 관람객들이 오는 율이 평균 얼마나 됩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그것은 별도로 계산해 본 적이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도 계산 안 하면 우리 관장이 자격이 있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외국공연과 국내공연 갖고 별도 계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본 위원이 받은 자료에 의하면 50%를 넘지 못해요, 외국공연해 가지고.

지역하고 외부 이것을 따지는 것은 고사하고 외국공연을 보면 50%를 넘지 못해요.

자, 한번 보자고요.

지난 성십자가합창단하고 드레스덴필하모니 내한공연 언제 했지요, 3월입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것이 1억 2,000만원 예산이 소요가 됐는데 관람객이 점유율이 45.6%입니다.

그 다음에 조르디 사발과 르 콩세르 드 나시옹 내한공연, 이것도 3월에 했는데 8,000만원 들였는데 관람객은 한 44.30%네요.

또 5월 초에 공연한 것 어린이 뮤지컬, ‘고양이는 왜 혼자 다닐까?’ 이것은 6,000만원 소요가 됐는데 8회 공연을 한 것이 관람객 점유율이 23.3%입니다.

사라 장 이 부분은 좀 다른 부분이고요.

왜 이런 문제가 있다고 봅니까?

상당히 명품화한다고 했고 시민의 자긍심을 올려준다고 했고 질적 수준을 제공하기 위해서 70%를 외국공연으로 다 채웠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공연들이 왜 관람객이 안 찹니까?

우리 시민들이 이런 이해를 못해서 그런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른 공연장도 저희 공연장과 비슷한 객석 점유율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다만 현대음악이라는 부분 또는 고전음악이라는 부분을 관객들한테 보여주고는 싶은데 관객들이 안 오는 경우는 대전뿐만 아니고 서울이나 어디나 다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趙信衡 委員 어차피 그렇게 오지도 않는데 왜 70%나 외부공연에 투입합니까?

그러면 지금 말대로라면 결국은 소수의 상류층 문화를 위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현대음악이나 이런 것은 누군가는…….

趙信衡 委員 원래 안 오는데, 다른 데도 안 오고 우리도 안 오는 것이데 뭐하러 합니까?

그러면 그 70%를 외부에다 돈을 다 주고 실제 오는 사람들은 대전에는 20~30% 밖에 안 보는 공연을 뭐하러 합니까?

물론 이것이 필요 없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전반적인 흐름이 외부공연들 또 외국공연들이 상당히 많은 돈을 들여서 하는 데도 불구하고 차지도 않는데 너무 그쪽에만 신경 쓰고 실제 대전지역 문화의 생산성 부분은 약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얘기예요.

그것이 바로 서울 예술의전당 프로그램을 많이 받아들인 결과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우리 지역 특성에 맞지 않는 부분들이 대전에 와있는 거지요.

본 위원은 이 부분이 우리 관장의 어떤 경영철학이라든지 또는 운영방식의 문제, 이런 것으로 기인된 것이라고 봐요.

그 결과 4년간 한 결과가 지금의 이 결과가 왔다고 본 위원은 보는 것입니다.

한 가지 사례를 보면 지난번에 4억 8,000만원 들여서 오페라 아이다 올렸었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무대세트를 어디에서 가져왔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스웨덴에서 가져왔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 아이다라는 것은 무대세트를 다 가지고 다니는 공연단체입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리프트시스템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그 단체에서 매년 정기공연으로 하는 그런 작품들은 무대를 항상 보관해 두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우리가 제작하는 것보다는 가져오는 것이 예산이 절감됩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절감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이런 것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어떤 무대의 세트도 하나의 기술이거든요.

그러니까 세트를 하는 업체들의 기술발전이란 말이지요.

그런데 이런 것조차도 외국에서 세트까지 가져오니까 우리 무대를 만드는 업체들에 대해서 혜택이 안 돌아가는 거라고요 그것이 지역업체가 됐든 아니면 외지업체가 됐든, 외국 것을 가져오니까요.

그 다음에 현재 전당에 운영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사람이 감독을 맡고 그런 것은 부적절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아이다, 마술피리 감독을 최남인 교수가 했지 않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예술감독입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그분이 운영자문위원이잖아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자문위원 하면서 이런 것을 맡아도 돼요?

못 맡으라는 법은 없지만 의혹이 가지 않겠습니까?

최남인 교수는 제가 나온 배재대학 교수로서 잘 아는 분이지만 이 분 자체를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런데 운영자문위원하면서 또 무상으로 했습니까, 유상으로 했습니까 감독을?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무상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무상으로 했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이런 부분을 가지고 실제 하고 싶었던 사람들이 “나는 운영자문위원에 못 들어가서 못하냐” 하고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또.

그렇기 때문에 분업화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지요.

운영자문위원 하는 분들은 자문위원하고 또 그런 일을 하고 싶은 분들은 밖에서 또 기여를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뭐 독식하는 것처럼 보이니까 또 불만들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지난번에 신실크로드 혹시 아십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것 할 때 본 위원이 4대 의회에서 이런 지적을 했어요.

그 당시에 문화체육국장께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신실크로스는 대전의 대표적인 뮤지컬로써 앞으로 계속 자금투자를 하고 예산지원을 해서 키워나갈 것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한 번 하고 그 다음 번에 단 한 번, 그러니까 두 번 하고 막을 내렸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을 만드는 것은 좋습니다.

그리고 또 그런 것이 있어야 되겠고요.

그러나 작품성, 예술성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그것이 없는 것을 마치 있는 것처럼 가장을 해서 시장께서 나서서 그 예산 살려달라고 얼마나 많이 했습니까?

그렇게 해서 5억원 살려줬더니 결국은 한 번 하고 버리지 않습니까?

그 당시에는 우리가 지적을 할 때 각종 소품이나 또는 세트의 부분 그리고 의상 이런 부분들을 다 몇 년이고 개발시키면서 발전시키려고 했던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왜 안 했느냐고 지금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지역에서 고유의 문화를 나타낼 수 있는 창작극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맞습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사적으로 관장께도 그런 얘기를 했었지요.

오래전에 한번 얘기를 했고 작년에도 한번 얘기를 한 것 같은데, 우리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어떤 오페라가 됐든 아니면 뮤지컬이 됐든 그런 예술분야가 있어야 되겠다.

그래 전국에서 또는 전세계에서 그 뮤지컬은 대전 가야만 볼 수 있다 또는 세계 순회를 한다 이런 유명한 것이 하나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것을 상당히 원하고 있고 몇 년 전부터 이런 얘기가 오갔음에도 불구하고 또 관장께서 4년씩이나 여기에서 근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 하나 못 만들어내고 있어요.

이것 지역문화를 이래서 만들 수 있겠습니까?

사적으로도 얘기를 했고 또 공적으로도 얘기를 했고, 수많은 얘기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반영이 안 된다는 얘기예요.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없어요 관장께서, 우리 지역 사람이 아니니까 물론 그렇겠지요.

지역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얘기하는데 그렇게 반영을 안 하는지 나는 관장 자격 없다고 봅니다.

청주시에서 직지 하나 가지고 얼마나 우려먹습니까?

온 동네가 직지입니다 직지, 버스승강장에도 직지 건물에도 직지, 그것 가지고 예술단체에서 공연해서 상도 받았지 않습니까?

지금 4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그런 정도도 못 해놓은 것은 정말 문제입니다.

이 얘기를 지금 왜 하는지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그동안 얼마나 지역문화에 대해서, 지역문화의 생산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얘기를 했습니까?

그런데 그러한 의회의 권고, 의회의 요구 또 시민의 바람 이런 것을 다 도외시하는 관장이 과연 이 예술의전당 관장을 해야 되겠습니까?

페스티벌 문제 아까 별도로 얘기했으니까 얘기할 것은 없지만 겨우 3억원 가지고 우리 지역 단체들 100만원, 2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이렇게 나눠주는 것 그런 정도 해서 지역을 발전시켰다 하는 것 정말 불쾌합니다 본 위원, 대전시민으로서.

이것 일일이 지금 열거할 게 많아요, 이것 그랜드페스티벌기간 내 뭐 한 것 또 여러 가지 많은데 이게 참 일일이 열거하기가 그런 데, 외부초청단체의 그러니까 외국이 됐든 대전이 아닌 외부초청단체에 대해서는 홍보마케팅을 상당히 잘해 주고 있고 또 지역단체에 대해서는 겨우 생색내는 수준에서 끝나고 있고 또 지역 공연단체들에게는 어떤 때는 공연이 지금 직원들이 부족하니까 진행요원도 좀 데리고가서 해라 이런 얘기도 있었다면서요?

이게 바로 지역민들을 우롱하는 거지 뭡니까 이게?

이게 참 문제예요, 우리 대전시 공무원들 가끔 보면 서울에 있는 유명한 곳, 대기업, 외국 이런 부분에 상당히 약해요.

우리 지역에서 뭐 하려고 하면 ‘실력이 없으니까’ ‘경험이 없으니까’ ‘실적이 없으니까’ 아니 언제 실적을 만들어줬습니까?

언제 한번 시켜봤어요?

안 시켜보니까 매일 이 대전에 있는 업체들은 실적이 안 나오니까 이런 좋은 공연을 한다 하더라도 하지 못하고 또 기업들도 여기에서 어떤 계약을 하려고 해도 못하는 것 아닙니까?

조금 부족해도, 지역에 있는 예술단체나 기업들이 좀 부족해도 자꾸 시켜서 성장을 시켜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야 우리 지역이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외부에 다 돈 70%는 외부 주고, 가뜩이나 우리 지역의 역외유출이 연간 1조 5,000억원씩이나 된다는데 이런 지역에 있는 우리 문화예술 시설조차도 70%는 외지에 준다는 게 말이나 되느냐 이거예요?

본 위원이 2년 전인가 1년 전인가 50% 정도는 지역에 떨어뜨려줘야 된다는 얘기는 했어요.

그런데도 안 된다 이거지요.

운영자문위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영자문위원회 관련해서 이번에 신문기사에도 하나 났습니다만 운영자문위원회에서 얘기도 안된 이상한 단체가 하나 와서 미국 뉴저지필하모닉인가요?

초청공연을 갑자기 끼워넣었다고 말들이 많은데 이것 어떻게 된 겁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이 공연은 운영자문위원회에서 의결을 거쳐서 전년도 9월, 10월에 해서 12월에 예산 잘 되면, 확인되면 자문위원회 거쳐서 모든 게 확정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중간에 공연이 1년 6개월 전부터 섭외를 하다보니까 펑크나는 것도 있고, 뭐 펑크나는 것은 몇 건이 되지는 않지만 대개 그대로 갑니다.

그리고 또 예산을 우리가 절감을 하다보면 조금 여유있을 때 그때 그런 좋은 공연이 기획사한테 넘어오면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여서 공연을 하게 됩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연간 한 23억원 정도가 공연비로 잡혀 있는데, 그것은 계획적으로 연중에 계획을 짜놓고, 연초에 짜놓고 예산을 신청합니까 아니면 예산부터 편성받은 다음에 계획을 짭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계획을 다 짜놓은 다음에, 10월에 계획을 다 짜놓은 다음에 12월에 의회에 올리지요.

趙信衡 委員 그렇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趙信衡 委員 그래서 한 23억원 정도가 편성되는 거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운영자문위원회에서는 몰랐다고 하는 것 아닙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수시로 들어오는 기획사한테 제안이 들어오는 것은 의결에 거기 포함시키지 않고 자체적인 회의를 거쳐서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특별한 경우는 그렇게 할 수 있다고는 봐요, 그건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 문제는 1년간 계획을 다 잘 짜놓고, 그렇게 해놓고 운영을 하는데 있어서 이게 얼마짜리입니까?

미국 뉴저지필하모니가?

한 2,000만원 정도 됩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2,500만원 정도 됩니다.

趙信衡 委員 크게 큰 예산은 아닙니다만 이런 것은 별도로 떼어넣는다는 것은 이 뉴저지필하모닉이 대단히 중요해야 되고 또 우리 시민들의 요구가 있어야 되고 또 어떤 외교관계상 필요한 부분이 있어야 된다, 이럴 때 갑자기 끼워넣을 수는 있다고 보는데 왜 지역 예술계에서는 이런 것을 이렇게 계획에 없다가 끼워넣을까 하는 의아심이 든다는 것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이 얘기를 하는 것은 뭐냐하면 지역인들이 뭔가 좀 해보려고 지원 받으려고 하면 굉장히 어려운데 계획에도 없던 것들을 끼워넣을 때는 왜 이렇게 쉽냐 이거지요?

여기 나와 있는 A대 출신, B대 출신 이런 얘기는 차치하고서라도 그런 지역 예술단체와 또 외부의 단체들과의 차별을 너무 두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아까 그랜드페스티벌 얘기했습니다만 그게 전당 개관기념으로 죽 해왔는데 연중에 가장 좋은 시즌에 가장 좋은 공연들을 하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적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가장 좋은 공연들이 열 개라면 연중 죽 골고루 나눠놓으면, 예를 들면 10만원짜리, 20만원짜리 되지 않습니까?

그런 것을 한달에 좋은 공연이 서너 건 있으면 서너 건을 다 갈 수가 없지요 아무리 고급예술을 지향하는 상류층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그런데 월별로 나눠놓는다든지 겨울, 봄, 여름, 가을로 나눠놓는다든지 하면 좋은 공연들은 갈 것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저 수요가 없다고 시민들이 잘 가지 않는 쪽에서 우리 지역 예술단체들이나 그냥 하려고 하고 좋은 기간에는 돈벌이도 잘 안되고 관람객들도 많이 오지도 않는 이런 단체들이 또 공연을 하는 것 이것은 좀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본 위원보다 경영의 측면에서 또 운영의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연구를 많이 하겠지만 우리가 보는 시각, 시민들이 보는 시각은 이렇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그 다음에 운영자문위원 중에 외국에 가있는 분이 있습니까 지금?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한 사람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외국에 있는데 운영자문위원으로 위촉이 돼 있는 거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위촉돼 있는 상태에서 미국에 가버렸습니다.

趙信衡 委員 가버렸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趙信衡 委員 그러면 빼고 다른 분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

趙信衡 委員 외국으로 쉬러 갔는데, 쉬러 간 사람한테 지금 여기서 운영자문위원 해달라고 해도 되나요?

옵니까 오라고 하면?

안 오지요?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예.

趙信衡 委員 이런 부분도 그래요, 이것도 신속하게 교체를 해서, 그분이 외국으로 쉬러 갔는데 굳이 운영자문위원회에 둘 필요가 있어요?

우리 지역에 있는 많은 예술 관련 전문가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해줘야 될 것 같고, 공연 관련해서 그 정도 얘기하고요.

공연별 세부지출현황이 있을 겁니다.

예를 들면 기획사에서 준 돈이 얼마 또 공연에 들어간 돈이 실제 얼마, 그 23억원 쓴 내역들 있지요?

그 세부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전당 내 직원들이 갈등이 있다고 하는데 관장님이 서울에서 데리고 온 직원들, 뭐 데리고왔다기보다는 그 당시에 처음 공채했을 때 왔던 친구들이 대부분 우리 관장님하고 지인들 그리고 그쪽에서 같이 활동했던 분들이 있고 또 대전에서는 대부분 하급직들은 대전에서 뽑았어요.

이것도 사실은 인력풀이 대전에 부족하기 때문에 하위직급밖에 들어가지 못했지만 점차 가르쳐서 상위직급으로 올라갈 것이라고는 봅니다만 그 갈등, 서울에서 온 사람들과 대전에서 뽑힌 사람들과의 갈등문제 많이 봉합됐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이제는 거의 없습니다.

맨 처음에 왔을 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이 있었지만 한 1, 2년 지나고 나서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이제 서로 인간적으로 많이 편해졌기 때문에 거의 그때서부터는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관장께서는 모르는 부분들이 아직도 많이 있어요.

속속들이 다 알 수는 없지요.

지난번에 장비 같은 것 훔쳐가고 팔아먹고 이런 것들 내용들 잘 몰랐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도?

그렇듯이 직원들간의 갈등 있는 것 있어요, 있는데 이것은 뭐 일반적인 갈등이 아니라 서울 대 지방의 갈등이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인데, 한번 보세요, 우리 관장께서 데리고 왔던 사람들 또는 서울에서 왔던 사람들, 결국 경력 쌓으면 다 떠나잖아요?

그렇지요?

중간에 떠나요 임기 안 채우고, 경력증명서 발급처예요 지금 거기가.

서울사람들이 지역에 가서 경력 좀 쌓고 좋은 자리 있으면 또 가는 그런 발급처가 됐다는 얘기지요.

다는 아니지만 일정부분이 그런 부분, 지난번에도 지적했습니다만 그런 문제가 있고 또 그 직원들 구성원 보면 정치적인 결정에 따라서 채용된 사람들이 좀 있어요.

그런 사람들 문제는 없습니까?

○大田文化藝術의殿堂館長 趙錫準 지금 직원들의 갈등이나 문제는 거의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런 부분들, 이것은 뭐 어떤 정치적 결정을 해야될지 아니면 업무평가를 해야될지 이런 부분은 전당이나 우리 시에서 해야될 부분인데, 국장께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직원 중에 지금 정치적인 배려에 의해서, 물론 공채의 형식은 밟았어요, 이런 사람들의 문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전당의 부분들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일부 직원들이 계약직으로 채용된 직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현재 그 사람들의 제도권 내에서 성과 이런 부분을 엄밀히 분석해서 결정을 해야 할 사항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자격없는 사람이 어떤 정치적인 힘에 의해서 들어갔다면 이 사람들은 재계약돼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자격이 있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또 재계약을 할 수도 있겠지요.

이런 부분은 우리 국장께서 분명히 평가를 제대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셨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아무튼 지금 예술의전당 문제 몇 가지 지적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동안 4년간 예술의전당 관장께서 우리 지역에 와서 지역 문화예술의 성사 문제 또 창조의 문제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를 했고 지적을 했고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점에 와서는 성과가 없다는 얘기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장황하게 얘기를 했습니다.

이런 성과 없이 지역 문화예술 부분에 대해서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것은 관장으로서 책임을 져야 될 부분입니다.

이 책임의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께서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조신형 위원님께서 문화체육국 성원과 고충 또 현재 저희 개인적인 고통 이런 부분까지 죽 짚어주신 점 우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위원님께서 전반적인 대전의 문화예술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특히 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특히 4대 페스티벌, 윈터페스티벌과 그랜드페스티벌, 스프링페스티벌, 썸머페스티벌과 관련된 문제 이런 부분도 정확히 분석을 해서 보완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또 지금 객석점유율이라든지 지역 주민들의 참여부분 또 지역 문화발전의 기여도 이런 부분을 죽 지적을 해주셨는데 이런 부분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일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전적으로 인식을 같이 한다는 말씀을 전제로 드리면서, 장르별 공연의 안배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일정부분은 있을 수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 그런 부분과 연계시켜서 장르별의 일류화와 대중화 그리고 우리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발전, 지역 시민들의 참여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발전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인 부분들이 예술의전당이 2005년도와 2006년도 평가에서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만 평가의 기준 이런 부분에 따라서 다소 다를 수도 있지만 평가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에 의해서 했다고 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미비점 또 보완해야될 점 또 장점은 장점대로 살리고 부족한 부분들은 그런 부분에 대한 대처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고 세밀히 분석을 한 후에 별도 말씀을 드리겠다는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평가문제 말씀하셨는데, 엑스포과학공원이 1년에 한 50억원 정도 적자를 봐요.

그런데 평가에서는 우수평가가 나왔습니다.

왜 그런지 아세요?

이전보다 조금 나아졌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예술의전당 평가 사실은 경영 경상수지에 관련된 부분을 평가하면 평가가 되겠습니까?

그런 부분하고는 다르지요.

그리고 지역문화의 부분 이런 부분을 생각한 평가가 아니지요, 평가의 기준이 그것은 다르기 때문에, 단순한 운영부분에 대해서만 평가를 했기 때문에 그런 평가는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우선 다른 부서에서도 한 얘기입니다.

우리 지역의 사람들이 지역사람끼리만 하려고 하는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부연설명을 좀 하겠습니다.

이제 지방분권이라는 얘기가 된 지가 벌써 십수년이 됐고 또 도시마케팅 차원에서 지역의 특성을 제대로 개발해서 많은 지역의 외지인과 또 세계인들이 이 지역을 찾게 할 수 있는 부분은 별도로 우리가 강구를 해야 된다.

그래야 지방분권으로 해결하지 못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라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그 부분은 대체적으로는 이 지역의 특성화입니다.

특성화는 대부분 그 지역의 문화와 직결이 되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 지역은 과학도시를 근간으로 해서 과학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창조도시로 만든다고 하는 얘기입니다.

그것은 아까 국장께서도 그런 발언을 하셨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말로만의 창조를 할 것이 아니라 실제 과학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창조도시를 만든다면 지금쯤 4년 정도 예술의전당을 운영했으면 뭔가 창조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70%를 전부 외지에 돈을 주는데 지역문화예술이 창조가 되겠습니까?

지역, 지금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이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곧 20일인가 기공을 하고 10년 정도 있으면 그 면모가 조금씩 나타납니다.

그러려면, 그것을 준비하려면 우리 지역문화의 생산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 지역 고유의 컨텐츠가 없으면 행복도시로 다 뺏기게 돼요, 10년 뒤에 정말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 국장께서 10년 뒤에 또 대전에 사실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당시에 그 분야에 10년 전에 근무했던 대전인이 ‘대전시에서 준비를 제대로 못했던 것 10년 후에 이렇게 됐구나!’ 이런 아쉬운 점 생각할 수도 있다는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컨텐츠개발을 제대로 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 예술의전당이 그래도 어떤 지역 예술문화의 산실 역할을 해야 되는데 그런 점을 못했기 때문에 지역의 특성화 그 다음에 개성화 그리고 그것이 바로 세계화로 가는 것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을 관리 감독하고 국장께서는 업무에 바쁘지만 이런 거시적인 안목으로 좀 준비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런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점 분명히 앞으로 어떻게 예술의전당을 지역문화의 산실로써 그리고 소수이기는 하지만 고급예술을 보여줄 수 있는 부분 또 장르별 발전계획 이런 것과 함께 계획서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하시겠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역 문화예술이 발전을 하려면 일류화와 대중화가 동시에 구현이 돼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일류화적인 측면은 국장을 중심으로 또 고급 매니아를 일류화를 중심으로 각 장르가 발전하면서 지역발전이 같이 이끌어질 수 있고 또 그렇다고 해서 소외계층의 향유욕구를 감안하는 대중화시책을 병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이런 부분들이 같이 동시에 발전할 수 있는 실시계획들을 강구를 해야 하고, 지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지역의 특성화, 개성화 이런 부분들이 모든 시책에서 반영돼야 한다는 데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의전당과 전문가 인력과 또 우리 지역의 예술인들, 전문가 인력과 이런 부분들을 심도 있게 검토해서 지금 지적하신 부분들이 보완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좋은 계획들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한 말씀만 더 드릴게요.

일류화, 대중화를 다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것은 어떻게 해야되느냐 하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각 장르별 발전시켜 가면서는 일류화, 대중화 못해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이 뜻이 무엇인지?

어느 나라나 어느 도시나 어느 대학이나 한 가지를 가지고 다 먹여살립니다.

대학 한번 사례를 들어볼까요?

홍대, 미대 하나 가지고 먹고사는 거예요.

한양대, 공대 하나 가지고 먹고삽니다.

여기 대전에 있는 대전대, 한의학과 하나 가지고 먹고사는 거지요.

건양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목원대도 사실은 음대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것 하나 가지고 견인이 되는 거예요.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경제 뭘로 견인합니까 지금, 반도체산업 아닙니까 핵심기술로.

그렇기 때문에 이런 도시마케팅 또 대전의 발전, 대전의 일류화, 문화의 일류화도 한 가지가 잘 돼야 됩니다 하려면.

예를 들면 예술의전당에도 모든 각 장르를 다 잘하려고 해서 할 수가 없어요.

그동안 유명했던 뮤지컬, 불멸의 이순신은 실패작인 것 같고 이순신은, 명성황후는 성공했지요?

명성황후 하나 가지고 그것을 운영하는 데는 아주 전 세계적인 단체가 되는 거지요.

대전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대전에서 보여줄 수 있는 무엇인가 하나 그것을 우리 예술의전당에서는 창조를 해내야 돼요.

서울에 있고 외국에 있는 것을 많은 것들을 데려다가 많은 돈을 주고 공연하는 것도 일부 필요는 하지만 정말 대전에 와서 꼭 봐야될 것 그리고 전세계에 내놓을만한 것을 창조해내야 된다는 거지요.

그것이 대전을 일류화시키는 것 아닙니까?

그런 노력을 해야된다는 얘기예요.

다 잘 하려고 하면 안 되지요.

선택과 집중을 어떻게 해야될 것인지 정말 그것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4년간 본 위원이 기다려왔는데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 관장께 이런 지적을 하는 겁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시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전의 어떤 질적인 창조 이 부분 분명히 우리 국장께서 염두에 두시고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하신 대로 특화장르를 정해서 특화 발전을 시키는 전략과 또 공적인 기능에서 다른 장르의 창작지원도 병행하면서 특화장르 이런 부분 절대적으로 인식을 같이 합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 부분 대중화로 가면 되는 거지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신형 위원님께서 많은 지적이 계셨습니다만 거기에 관련해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요즘 언론에서 보면 기획공연예산이 많이 투자되고 있는데, 신문이나 언론에 보면 짝퉁공연을 하고 있다 또 짜깁기공연을 하고 있다 이런 지적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비슷한 내용의 보도를 국장께서는 본 일이 있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공연과 관련해서 요새 보도내용은 보도를 통해서 접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래서 오늘 얘기를 들어보면 기획공연비가 23억원이고 이중에서 특히 17~18억원이 외국공연을 끌어오는 공연입니다.

그래서 이런 공연이 짝퉁이나 또 짜깁기공연이 된다 하는 이런 얘기를 들어서는 절대 안됩니다.

혹시 예산이 부족해서 이런 공연이 오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만 앞으로 이런 공연관계는 주무 국장께서 잘 감독하셔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계획적이고 치밀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전당측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대전생활체육이 전국 평가에서 사업운영부분에서는 전국 1위를 했고 또 조직운영 면에서는 전국적으로 11위를 했다고 평가가 나와 있습니다.

국장께서는 특히 이 조직운영 면에서 평가점수가 왜 낮았는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우리의 생활체육협의회에 대해서 늘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인 성원을 주심에 감사를 드리면서 사업부분은 작년도에 이어서 금년에도 1위를 했습니다.

그런데 조직부분에서 16개 시·도에서 11위를 해서 전체적인 종합등위는 안 내고 그 부분별로 하고 있습니다만 종합 6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 그 조직관리의 부분에 30개 단체가 있습니다.

위원장님께서도 아시는 바와 같이 그 30개 단체 중에서 문제가 있는,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단체가 몇 개소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과 관련돼서 조직 부분의 점수를 적게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조직의 문제가 있는 단체에 대해서는 상응한 조치를 하는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혹시 예산이 적어서 이렇게 되는 이유는 없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산과 관련된 부분은 사업과 관련되는 부분으로 연결이 되고요.

지금 조직관리상의 문제가 각 종목 단체별로 정관에 의해서 운영이 되는데 그 단체 운영상의 문제가 다소 있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래서 그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체적인 분석도 하고 또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더 질의하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하나만 더.

○委員長 吳榮世 예.

趙信衡 委員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을 하려고 하는 계획이 있잖아요 엑스포과학공원 지역에?

그런데 로봇랜드를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지역 전체를 활용한다고 그런 계획이 나왔어요.

이것 상충되는 부분 어떻습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래서 그 문화산업진흥지구 용역은 위원님들께서 세워주셔서 관련 예산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진흥지구 용역과 관련된 부분이 지침이 문화관광부에서 내려오게 돼 있는데, 7월중에 내려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지침과 관련해서 또 로봇랜드 유치와 관련돼서 우려하시는 부분인데, 경제과학국과 현재 협의하는 부분,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부분에서는 영상특수효과타운이라든지 이 일대와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현재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용역을 진행하고 또 로봇랜드가 진행되는 이런 부분에서 상충됨이 없도록,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진행을 해나가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이 로봇랜드가 8월 15일인가가 우선사업자 선정이 되잖아요 8월 20일인가?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趙信衡 委員 그 이후에 안될 경우에는 우리가 지정을 하면 되는데 그 이전에 이것이 상충된 부분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고민 좀 해봐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괜히 지금 두 가지 계획 거기 다 들어있는 상황 아닙니까 이 지구에?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주신 대로 로봇랜드의 유치결정 이런 부분을 지켜보면서 저희들이 용역을 구체화시켜나가고 현재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부분에는 큰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로봇랜드가 지정되면 어떻게 할 겁니까?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로봇랜드, 우리 문화산업진흥지구가 문제가 있다면 전반적으로 검토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실무적으로 검토한 사항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결국은 로봇랜드도 흐지부지될 소지가 있는 부분이고 또 문화산업진흥지구도 지정을 안해도 되는 문제가 생긴 것 아닙니까?

결국은 지금 이것 하려고 그 노력했던 부분은 수포로 돌아가는 것 아닌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것은 아니고요, 그래서 상호 연계선상에서 문제가 발생이 될 수 있느냐는 이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현재 로봇랜드 유치를 하는 바운더리 정리를 하는 부분과 저희들이 문화산업진흥지구를 지정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과는 크게 서로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실무적으로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용역을 그 지침이 내려오고 하는 진행과정은 8월중이면 로봇랜드 부분이 확정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과 연계해서 다소라도 혹시라도 우려될 수 있는 부분이 없도록 진행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趙信衡 委員 그런데 우려되는 부분을 벌써 예상을 하고 준비를 해야되지 않겠어요?

로봇랜드지역으로 다 지정해 놓으면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을 거기다 또 할 수 있어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로봇랜드, 법상으로 지정을 하는 게 아니라 그 전체를 바운더리로 해서 로봇랜드를 유치하는 전략을 짜고 있는데 그 전략을 전체로 현재는 크게 바운더리를 잡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지역에 뭐를 넣겠다 이런 부분들이 나오겠지요.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로봇랜드 지역을 이 정도로 하겠다고 해서 낼 것 아닙니까 정부에, 그렇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예.

趙信衡 委員 그렇게 내서 그 지역에다 하라고 결정이 됐을 경우에 지금 그 이후에 문화산업진흥지구도 꼭 해야되니까 그 1만 8,000평인가 2만 2,000평인가를 빼낼 수가 있느냐는 얘기예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그 부분은 빼낸다 안 낸다 그렇게 말씀드린다는 것은 지금 솔직히 말씀드려서 시기적으로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문화산업진흥지구지정을 통한 대전문화산업발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고요.

趙信衡 委員 잠깐이요.

이게 지금 말만 뱅뱅 돌 소지가 있는 부분인데, 이것을 뭘 지금 얘기하려고 하는 거냐 하면 엑스포과학공원이라는 땅이 있으니까 국책사업만 오면 다 거기다 지정을 해서 뭔가 해보려고 하는 문제를 얘기하려는 거예요.

지금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을 이만큼 해놓으려고 했는데 다른 부서에서는 그것을 다 써서 다른 것을 하겠다고 나온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이런 부분의 문제는 우리 조직 내의 문제도 있는 거예요.

지금 이미 문화체육국에서는 2만 2,000평을 우리가 쓰려고 하고 있는데 경제과학국에서는 다 쓰겠다 이렇게 나온 것 아니에요?

그러면 잘되는 쪽 아무것이나 하나 한다 이것은 문제가 있는 거지요.

이게 우리 조직의 문제이기도 하고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데 있어서의 어떤 문제점을 지적하려고 하는 겁니다 사실은, 뭐 다른 대안이 왜 없겠어요 또 있겠지요.

○文化體育局長 鄭夏允 지금 주신 그 의견 전적으로 반영을 시키면서 또 진행과정도 하나하나 설명드리면서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국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드리고, 특히 문화체육국은 시민의 정서함양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매우 중요한 요소인 문화예술과 체육 그리고 관광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한 부서입니다.

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대중화 확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 전국민이 오고 싶은 중부권 거점 관광 인프라 구축 등에 더욱 매진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6분 회의중지)

(17시 00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소방본부 소관

○委員長 吳榮世 다음은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신현철 소방본부장께서는 주요사안을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소방본부장 신현철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소방본부장님! 보고에 들어가기 전에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보다는 주요 추진, 앞으로의 당면사항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소방행정 발전에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6월 임시회에서 우리 소방공무원의 오랜 숙원인 예방안전과 신설과 3교대 근무를 위해 인력 79명을 증원해 주신 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금번 7월 2일자로 인사발령된 소방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구현 중부소방서장입니다.

(중부소방서장 백구현 인사)

김성연 동부소방서장입니다.

(동부소방서장 김성연 인사)

윤석정 북부소방서장입니다.

(북부소방서장 윤석정 인사)

한승길 남부소방서장입니다.

(남부소방서장 한승길 인사)

조종호 서부소방서장은 유임되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5쪽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 우리 소방공무원 모두는 150만 대전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과장이나 서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항상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 소방본부 공무원 여러분들께 심심한 노고를 표합니다.

지난번 기구조례 때 예방안전과가 신설됐고 또 일부 직원이 증원돼서 3교대가 가능하게 됐지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郭泳敎 委員 3교대가 실시되는 시점은 언제부터입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지금 현재 저희들 실시하고 있는 것은 소방본부 119 상황실에 예전부터 3교대를 실시하고 있었고요.

이번에 조례 개정에 따라서 인력충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각 서에 진압조사계가 종전에 2교대 하던 것을 3교대로 전환이 됐고 그 다음에 구급대에서는 탄방구급대 1개소가 현재 3교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점차적으로 3교대로 바뀌면서 완벽하게 3교대가 되는 시점은 언제쯤이면 완벽하게 됩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원래 지난번에 인력 충원해 주셨지만 저희들이 인력 현재 충원되지를 않았습니다.

현재 공채시험 중이고 하여튼 그 인력이 충원되는 연말쯤 가면 한 34% 정도 저희들이 3교대가 가능하고요.

완전히 충원되기는 저희들 계획으로는 내년, 내후년에도 약 100명씩 계속 충원해서 한 2010년 가야 3교대가 완전히 충원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 계획대로 공무원 충원계획은 계속 매년 해마다 하고 있는 것이지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郭泳敎 委員 지금 소방본부에 아주 가장 긴급하고도 절실한 그런 사안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무엇보다도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현재 일선에 현장활동 직원들이 전부 2교대를 하고 있는데 3교대를 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이고…….

郭泳敎 委員 아니 그것은 점차적으로 진행될 것이고.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 외에는 저희들이 부분적으로 관서가 오래되다 보니까 환경이 열악한 소방관서가 많습니다.

중부소방서를 위시해서 안전센터 몇 군데가 30년 이상 된 낡은 관서에 근무하고 있는데 그런 근무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郭泳敎 委員 근무환경, 그러니까 새로운 건물을 짓는다든지 그런 것입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 것은 여기 보면 안 써 있네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것은 저희들이 계속 추진하고 있는 사항들이기 때문에.

郭泳敎 委員 그런 것들이 우선순위에 자꾸 밀리겠지요, 예산부서에서?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郭泳敎 委員 그렇다 하더라도 이런 자료에 그런 것을 자꾸 써줘야지 그런 것들이 어필되는데 그런 것하고 또 헬리콥터 얘기가 나오는데 헬리콥터는 어떻습니까, 필요가 없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헬리콥터야 필요는 하지요.

필요는 한데 지금 전국 16개 시·도 중에 헬리콥터가 없는 시·도가 제주하고 저희 대전 두 군데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헬리콥터 필요는 하지만 헬리콥터보다 우선 급한 당면사항들이 해결해야 될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헬리콥터가 저희들이 조금 뒤로 처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렇게 전국에 있는 광역시·도에 비해서 우리 대전시 소방본부가 약한 것 같은데 왜 그렇게 됐습니까?

본부장님이 혹시 충분히 다 능력을 발휘하지 않으신 것 아닙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아닙니다.

그런 것보다는 대전이 아무래도 16개 시·도 중에 지역적으로는 조금 범위랄까 이것이 좁다고 봐지고 그리고 주위에 충남이라든지 경찰항공대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가까운 군부대 항공대가 주위에 있기 때문에 우선 급한 대로는 타기관의 헬기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우선순위에서는 뒤처진 것 같습니다.

郭泳敎 委員 헬기는 그럴 것입니다.

그리고 또 구입했을 때 유지하는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검토해야 될 사항이고 그래서 지금 당장 구입하는 것이 적기냐 아니냐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고, 아까 본부장께서 말씀하신 시급한 과제, 노후 시설, 노후 건물 등 이런 것들은 적극적으로 예산부서에 좀 로비를 하셔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필요하다면 행정자치위 소속 위원들이나 우리 시의원들은 소방본부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은 기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셔서 여론을 환기시켜 주시고 해서 빨리 이런 것이 실현될 수 있도록 주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용소방대가 보니까 지난해 많은 분들이 새로 임용되셨네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郭泳敎 委員 해임도 되셨지만 젊고 유능한 대원이 많이 보강됐는데 지금 대원들 정도면 충분합니까 아니면 좀더 추가로 더 필요합니까?

아니면 어느 정도 정원이 정해져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정원은 저희들이 조례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몇 명까지 되어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본대 50명, 지역대 30명씩 해서 지금 정원상으로 저희들이 1,040명.

郭泳敎 委員 1,040명이면 이미 다 채워져 있다고 봐야되겠네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지금 거의 채워진 상태입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더 이상 원해도 할 수 없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부분적으로 결원 보충은 가능하지요.

郭泳敎 委員 가능한 유능한 대원들이 오셔야 될 것이고 또 여기 업무자료도 나왔지만 많은 교육을 통해서 그분들의 능력을 많이 활성화시켜주시고 그리고 의용소방대원들, 봉사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많은 또 사기진작 차원에서 장학금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좀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노력을 하셔서 의용소방대원이면 지금 동에도 자생단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 활동하는 분들보다는 좀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본부장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郭泳敎 委員 그리고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구급서비스 전개라든지 이런 것은 참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특히 더 노력하신 것으로 받아들여져서 아주 긍정적으로 보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계절적으로 보면 하절기에 여름철 인명구조 종합대책이 지금 여기에 나와있거든요.

그런데 하절기 물놀이 안전 문제에 대해서 긴급구조 이런 것을 119 대원들이 하고 있습니까 안 그러면 시민 무슨 대원이 여기 되어 있습니까?

여기서 보니까 119 시민수상구조대로 되어 있는데?

○消防本部長 申鉉哲 이것은 저희들이 대전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7개 장소에 저희들 소방관들이 많은 인원이 투입될 수 없기 때문에 소방관들을 각 지역마다 한 몇 명씩 구조대원들이 상시근무하면서 보조인력으로 자원봉사자들을 저희들이 모집을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때그때 모집합니까, 안 그러면 그것이 수시로 거기에 대한 인력이 항상 되어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해마다 하는데 원래 배치할 인력은 저희들이 기왕 모집되어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요즘에도 물놀이 해 가지고 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합니까, 하절기에?

대개 대전시 경우에는 보통 한해에 어느 정도 그런 사건이 발생합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마지막에 저희들이 실적을 해놨는데 작년에 저희들이 102명을 배치를 했습니다.

직접적으로 물에 빠진 죽어가는 인명을 구조한 것은 3명이고요.

그 외에 저희들 안전조치로 해서 한 3,000여 건이 되는데 그런 것이 미리 예방이 되는 것이지요.

李貞姬 委員 대전지역에 위험지구라고 그러면 어디가 제일 많이 발생합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위험지구보다는 상보안유원지하고 신탄진에 현도교 밑이라든지 주로 시민들이 물놀이 장소로 많이 이용하는 장소입니다.

李貞姬 委員 지금도 그런 위험요소들이 아직 상존해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위험요소보다는 시민들이 물놀이를 많이 하는 것이지요.

李貞姬 委員 물놀이를 하다가 일어나는 그런 것이지 어떤 구조상에 이런…….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런 것은 아닙니다.

李貞姬 委員 시설상에 그런 것은 없습니까?

다행으로 생각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화재 시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역시 소방안전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데 노후차량 문제가 항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소방차량이 우리 대전시에 한 550대 정도 있습니까?

몇 대 정도 지금 있지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저희들이 소방차와 일반행정차를 다 포함해서 161대가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161대요, 대전시에?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소방차량이 만약에 관리가, 우리가 고치려고 하는 그런 것이 발생이 됐을 적에 정비장이 없습니까, 대전에?

○消防本部長 申鉉哲 저희들 소방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정비장은 없고 일반 1급 정비 쪽으로 해서 저희들이 입고를 시킵니다.

李貞姬 委員 대전에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지난번에 본 위원이 어디에서 보니까 소방차의 정비장이 없어서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고…….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것은 특수…….

李貞姬 委員 특수차량입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특수차량 몇 종류는 대전지역에 그런 것이 없고 생산한 업체에 가야 되거든요.

부속품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특장차 몇 종류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지난번에 굴절사다리차 사고가 났을 적에 그때 핀이 문제가 있었다, 아니 바스켓 문제인가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李貞姬 委員 그런 게 만약에 발생했을 적에는 우리가 그런 것을 점검하고 이러는 것은 우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정비장에 가야 되는 그런 문제입니까, 보통 때는?

○消防本部長 申鉉哲 일반적으로 점검은 저희들이 계속할 수 있고요.

李貞姬 委員 하고?

○消防本部長 申鉉哲 고장이라든지 났을 때 대전지역에는 그 생산업체가 없기 때문에 특수차를 생산한 업체에 저희들이 가야 됩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업체에 가면 만약에 차량이 그런 것이 발생을 해서 그쪽으로 가면 재난안전의 공백 같은 것은 없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저희들이 그런 장비도 5개 소방서에 골고루 분포가 됐기 때문에 즉각 대체는 가능합니다.

李貞姬 委員 대체 능력이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렇게 크게 걱정할 부분 없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무엇보다도 노후차량이 아직도 우리가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점검돼야 될 부분이고 그런 것을 잘 정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계속 저희들이 일일점검, 주간점검, 월간점검해서 계속 점검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지금 대전소방본부에 총직원이 몇 명입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종전에 895명에서 이번에 79명 증원돼서 973명이 됩니다.

吳丁燮 委員 거대한 조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어쨌든 소방방재청의 인사나 지침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봐야되나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아닙니다.

그것은 대전 자체 우리 인사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에서 인사는 국가직인 소방본부장.

吳丁燮 委員 본부장만?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吳丁燮 委員 그러면 대전시장의 인사권에 의해서 인사가 이루어는 것입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민방위재난관리과하고는 어떻습니까, 업무 협조가?

○消防本部長 申鉉哲 저희들하고 유사한 업무는 서로 상호협조를 하고 있고 재난상황실이라든지 재난하고 저희들 소방하고 관계되는 그런 유사업무는 계속 유대를,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지금 2교대에서 일부가 3교대로 바뀌고 있는데 2교대 같으면 12시간씩 근무하는 거지요, 3교대는 8시간 근무하지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런데 3교대가 그것도 시스템이 조금 다릅니다.

저희들이 하고자 하는 3교대는 1근 이틀, 그 다음에 주간 이틀, 야간 이틀 그 다음에 비근 이틀, 이런 형태의 3교대를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2교대에서 3교대로 가면 그만큼 근무시간이 줄어드는 것만은 사실이지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지요.

吳丁燮 委員 그럼 지금 2교대로 할 경우에는 그에 따른 수당이 다 지급되고 있나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맞습니다.

시간외근무수당 야간근무수당이 지급되고 있지요.

吳丁燮 委員 3교대로 그만큼 수당이 적어지겠네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비교를 해보니까 소방장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한달에 한 23만원 정도가 줄어드는 것의 형태가 됩니다.

吳丁燮 委員 소방공무원들에 대한 여러 가지 시민들의 반응도 많이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그런데 사기진작 특히 119 구조대의 승진문제, 복지문제 어떻다고 보십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승진문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번에 예방안전과가 생기고 79명이 증원됨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번에 진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 전까지는 관서 증수율이라든지 이런 것이 별로 없다 보니까 승진이 굉장히 적체되어 있는 실정이라서 좀.

원래 그동안 적체된 인사승진 요인이 많이 해소됐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그 사기부분은 아까도 곽영교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사기라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물론 인사승진이라든지 그 다음에 포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어떤 승진도 있고 일한 만큼의 어떤 자기가 그런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그런 면에서 저희들이 인사는 공정하려고 애를 쓰고 있고 실질적으로 지금 직원들의 사기저하랄까 그런 것이 있다면 아직까지 3교대가 완전히 되지 않는 그런 부분하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중부소방서를 비롯한 관서들이 노후된 것이 많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어찌 보면 또 다른 상대적인 어떤 사기저하 그런 요인이 있다고 봅니다.

吳丁燮 委員 지금 관할구역은 5개 구청인데 그것과는 별개로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습니다.

吳丁燮 委員 관할구역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경찰 같은 경우 대전경찰청이 개청이 되면서 각 동부경찰서 이런 식으로 개편한다고 하거든요.

소방서 같은 경우는 아직 그런 필요성은 못 느끼나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지금 구청하고 경찰하고 소방하고 관할구역이 제각기 다 다릅니다.

그것은 그 관서가 위치한 거기에 따라서 보면 관할구역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바람직하기는 각 구청별로 그 구청에 소방관서가 설치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기 저희들 나름대로의 어떤 출동력이라든지 이것을 고려해서 관할구역을 별도로 산정을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소방서간에 인사교류는 자주 이루어집니까?

예를 들어서 중부, 서부, 남부 해서 하위직도?

○消防本部長 申鉉哲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은 원칙이 한 관서에서 너무 있어도 혹시 나태해지고 그런 우려도 있고 또 대전은 비록 좁은 지역이지만 먼 거리도 있을 수 있는데 한 관서에서 3년 이상 되면 자기가 원하면 기꺼이 인사이동을 해주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지금 119안전센터의 업무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추세지요?

○消防本部長 申鉉哲 그렇지요.

吳丁燮 委員 어떻습니까, 어느 분야가 넓어지고 있습니까?

○消防本部長 申鉉哲 119안전센터를 종전에는 어찌 보면 시민들이 소방하면 그냥 단순히 불만 끄는 그런 역할이고 수십년 전에는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불만 끄는 그런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119안전센터에 각 구급차가 다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센터에서 화재진압은 물론이고 구급, 그 외에 구조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그 외에도 일상적인 어떤 시민들의 불편사항 신고하는 것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비가 오면 어떤 지역이 침수됐다, 지하실이 침수됐다 하면 또 배수라든지 이런 작업이라든지 그런 어떤 안전에 관계되는 시민들의 요구, 그런 사항들이 종전보다 굉장히 많아졌기 때문에 소방, 불 끄는 이 업무는 어찌 보면 지금 현재 우리 전체 업무에 한 20~30% 정도밖에 차지 안 한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래서 그분들에 대해서 시민들이 상당히 고마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소양교육이라든지 더 철저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이 예를 들어서 응급실에 가서 보면 밤새도록 오거든요, 119구급차가.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는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그분들에 대한 소양이라든가 또 그분들에 대한 복지후생 문제 더 신경을 써야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消防本部長 申鉉哲 알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방본부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대책에 의하여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2분 회의중지)

(17시 41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라. 도시철도공사 소관

○委員長 吳榮世 이어서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강규 사장께서는 주요사안을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서 운영방안이나 총괄은 생략을 하시고 가급적이면 주요업무를 중점적으로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도시철도공사사장 이강규입니다.

15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존경하는 오영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도시철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협조해주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저희 임직원 모두는 함께 누리는 행복한 대전건설에 앞장서기 위해서 1호선 전구간의 안정적 이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위원님들께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을 당부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도시철도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철도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도시철도공사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곽영교 위원입니다.

본 위원도 차를 처분하고 요즘에 걸어다니기도 하지만 지하철도 가끔 타게 됩니다.

그래서 타보면 우리가 서울에서 탓던 지하철보다 훨씬 쾌적하고 또 스크린도어지요, 그게 있어서 아주 보기도 좋고 만족합니다.

많이 애를 쓰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지하철공사의 직원현황은 어떻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곽영교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정원이 669명입니다.

그중에서 581명이 있고 나머지 충원은 더 승객이 늘고 복잡할 때 충원시키려고 절감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중에 예를 들어서 간부 및 간부가 아닌 직원 또 기사라고 해야 되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승무 기관사.

郭泳敎 委員 승무 있지요, 기관사, 간단하게 좀?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저희들이 직류별로 보면 13개, 15개 이렇게 직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승무가 143명 정원에 126명이 현원이고 17명이 아직 결원, 뽑지를 않았습니다.

郭泳敎 委員 기관사지요 이분들이?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기관사, 거기가 제일 많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다 일반 사무직이라는 말씀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사무직은 한 55명밖에 안돼요.

郭泳敎 委員 사무직은?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55명인데 사무직은 지금 있고 나머지 기술직들입니다 전부.

郭泳敎 委員 그러면 뭐 났고, 노사관계도 나오는데, 노조가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노조인원이 한 450명됩니다.

郭泳敎 委員 어디까지 노조가입 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사무직들은 노조를 결성하지 않았고요, 기술직들, 나머지 55명 빼고는 전부 다 노조에 가입돼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노사관계가 말미에 좀 있던데, 다른 회사와 달리 지하철공사라든지 얼마 전에 우리도 버스파업이 됐는데, 서울 같은 데 보면 가끔 노조파업이 있단 말이지요.

그런데 지금 우리도 그것에 대해서 방심할 수는 없다.

그러면 이것에 대한 대비가 어떤가, 이것 대비책이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지금 저희들이 노동조합이 결성돼서 아마 단일 공기업, 기업 중에서는 가장 많은 인원이 노조에 가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이 노조가, 도시철도노조는 철도노조입니다.

철도노조는 굉장히 그전부터 강성인 것으로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사전에 저희들이 노사협의회라든지 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해서 분기별로 노조하고 대담을 하고 간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사간담회하고 노사간부 한마음연수회 등을 개최하고 있고요.

무분규 임단협 진행과 체결을 7월 중순부터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쟁의행위 발생 시의 대책도 철저히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을 하고 있고, 무노동 무임금 적용, 폭력발생 시 고소 고발 등 또 저희들이 대체인원까지 확보를 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郭泳敎 委員 그러면 만약에, 그럴 리는 없겠지만 파업을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그 대체인원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파업을 했을 때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우리가 50%의 충원을 시킬 수가 있고요.

그래서 큰 무리 없이 단시간 내에는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만에 하나 노조가 파업을 결정했다 하더라도 지하철 운행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운행하는 데는 지장 없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신문에 보면 역장 및 역무원 채용 관련해서 좀 언론에 나온 적이 있는데 정확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역장이, 아웃소싱 준 것 아닙니까?

그래서 역무원들을 채용하는데 월급을 얼마를 너무 박하게 주고, 사업하는 건데 역장이 좀 많이 가져가고 이런 등등의 기사가 났어요.

이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좀 상세하게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것에 대해서 신문사하고 다 얘기는 됐습니다만 원천적으로 잘못 이해를 하는 것이 역장이 역을 운영하기 위해서 아웃소싱을 하는 겁니다, 기업입니다 거기도 하나의, 그래서 저희들과 계약을 해서 하는데 제일 문제는 뭐냐하면 그 인건비가 인건비 중에 퇴직금, 피복비 뭐 식대 이런 것을 착복을 했다, 역장이 했다 하는 이런 얘기를 해서 기타경비에서 전부 기타경비를 역장이 가져가는 것으로 역무원들이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몇몇이 그렇게 역무원들이 제보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수탁자인 역장은 인건비 지급 외에도 행정사무용품 구입이라든지 커피, 다과 또 전화요금이라든지 피복비, 복지비, 도우미 등 회식 또는 우산구입이라든지 노무회계자문, 신문구독, 파트타임 또 임시로 쓰는 직원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인건비 등 하고 뭐 현수막이나 정수기라든지 직원들 복지라든지 이런 것 하는 것이 실제로 들어가는 것은 다 생략을 하고 역무원에 대해서 돈을 역장은 많이 가져가고 역무원은 조금 들어간다 이런 것으로 된 것으로 파악은 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이번을 기회로 해서 경비성을 더 줄여서 역무원들한테 조금이라도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는 조금이라도 경비성을 절약을 해서 역무원들한테 갈 수 있도록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지금 어느 역도 그런 곳은 없었다 그런 얘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것이 별도로…….

郭泳敎 委員 잘못 파악이 된 부분이다라는 거고 또 거기 기사를 보면 부역장부터 직원들의 임금수준이 당초에 예상됐던 것보다 너무 적었다 그런 부분도 있었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게 무슨 얘기냐 하면 저희들이 기초설계를 합니다.

그러면 역을 운영하는데 얼마가 든다 하는 것을 뽑기 위해서 우리 공사 자체로서 역에 한달에 2,000만원이면 2,000만원을 계산을 한 겁니다.

그 계산자료가 잘못 나가서, 그러니까 저희들이 건설공사를 한다든지 할 때 총액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한 입찰을, 건설공사를 입찰을 봐서 하는데, 거기에 인원을 몇 쓰고 뭐 하는 것은 내부적으로 총액입찰만 보는 건데 그런 식으로 이게 잘못 나가서 그런 문제가 생겼는데.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그 보도도 잘못된 보도다 이거지요?

제대로.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것은 기초 산출은 맞습니다.

맞는데 거기에는 아까 얘기한 대로 피복비라든지 퇴직금적립이라든지 또는 식대 또 거기에 보험료, 4대 보험도 들어가고 하는 것…….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이러한 것들까지 다 포함해서.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것을 인건비로 안 겁니다, 개인별 인건비.

郭泳敎 委員 인건비로 알았는데 본인들은 실제 그런 것들을 못 타가니까 실제 수령한 액수만 놓고 볼 때는 적다는 데서 문제가 발생됐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런 게 있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 외에 다른 문제는 아니다 이런 얘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게 오해성이 있는 거지요.

郭泳敎 委員 그러면 각 역마다 똑같은 액수로 지급을 합니까 아니면 각자 역장 나름대로.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조금씩은 다릅니다.

왜냐하면 기초적인 금액이 같기 때문에 그것을 하다보면 대개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몇천원 뭐 1만원 이하 이렇게 서로 좀 다른 경우가 있는데요, 아주 일정적으로 똑같지는 않습니다 역별로.

郭泳敎 委員 이 관리를 좀 잘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사실 580여 분의 직원들이 일단 계시지만 더 시민들한테 와닿는 분들은 이분들이거든요, 실제로 보면 아웃소싱하신 분들인데, 이분들이 만족해야지 시민들이 만족할 수가 있습니다.

그랬을 때 역무원과 역장과의 어떤 불협화음이 생긴다든지 역무원들의 어떤 만족도가 떨어져서 자기의 어떤 혼신을 다해서 서비스를 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시민들이 불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또 하나 역장이 자기 일을 하지 않고 예를 들어서 점심 때 대취했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하는데, 그런 것을 다 믿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그럴 수 있는 여지는 상당히 있다고 봐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철저히 지도 감독을 잘 하시고 또 역무원들이 역장에게 어떤 일방적인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사기가 진작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저희들이 아웃소싱을 준 큰 이유는 첫째는 우리가 1년이면 한 50억원 정도가 절감이 됩니다 우리 직원을 쓰는 것하고 아웃소싱하는 것하고,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직원을 쓸 때의 그 사람들은 아주 안정적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직원들이, 시민들을 대하고 친절하게 하는 것은 아웃소싱해서 역장이 관리하는 게 훨씬 더 친절하고 잘 합니다.

그래서 경비도 적게 들고 그 다음에 친절하고 봉사도 잘 하고, 그 다음에는 가장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지하철 철도노조라 강성입니다.

강성이 가장 강한 것이 승무와 역무가 결합이 되면 운행을 못합니다.

그래서 항상 승무와 역무가 같이 동참을 해서 파업을 하게 되면 어려움을 겪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아웃소싱을 했기 때문에 그러한 것도 예방차원도 있다고 이렇게 보고 있고요.

郭泳敎 委員 글쎄 아웃소싱한 것은 좋습니다.

뭐 전국에서 최초로 했다는데.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 다음에 말씀드릴 것이 뭐냐하면 아웃소싱을 해서 계약을 했지 않습니까?

저희들이 임명한다든지 임금이라든지 이런 것을 간섭을 하면 그것 공사직원으로 다시 비정규직으로 해서 채용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장한테 자율권을 주지 않으면 저희들이 나중에는 전부 직원으로 채용해야 된다 하는 것이 「노동법」에 그게 나오기 때문에 지금 가장 그것에 말썽이 있는 것이 KTX 여승무원입니다.

그 여승무원을 면접을 철도공사에서 했기 때문에 철도공사 직원으로 해달라고 하는 것이 그런 것입니다.

임금이라든지 근무여건이라든지 이런 것에…….

郭泳敎 委員 알았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어려움이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 그랬었다 하더라도 관리 감독의 의무는 있지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철저히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 관리 감독을 좀 철저히 해달라는 얘기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철저히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런 뭐 저런 이유로 인해서 한 50억원이 절감되고 또 서비스 좋고 좋은데, 결국은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이 어떤 이유가 될 수는 없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시민들한테 불편하게 되면.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시민들한테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것 뭐 50억원을 절감하는 게 문제가 아닌 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충분히 좋은 취지로 이해는 하고 있지만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고 또 그 종사하는 분들이 비록 아웃소싱한 일반 기업이지만 그 관리 감독은 항상 철저히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 부분은 아마 우리 위원님들도 아주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 특히 본 위원도 역장 및 역무원의 실태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노사관계는 걱정 없다, 설사 그런다 하더라도 운행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고 말씀하셔서 다행히 안심이 되면서 서울지하철의 어떤 예를 보면 이명박 전시장일 때인가요, 그 사례를 보니까 직원들이 뭐 공무원들이 기관사 그것을 배워서 현장에 투입도 되고 하는 사례가 있었는데 뭐 그러한 것을 꼭 해야될지 안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러한 정도로 무슨 문제가 유사시에 문제없도록 좀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직원들도 사무직이라든지 간부들이 한 20여명이 그 기관사 자격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마지막으로 양심자건거인데요, 이게 잘 되고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양심자전거를 저희들이 기증, 영구임대를 받아서 하는 건데 220대를 역에 풀었습니다.

그중에서 지금 가장 문제되는 것이 고장입니다, 고장이고 그래서 지금 고장난 것 이외에는 전부 대여를 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150대까지 대여가 되고 있고, 이것을 한 50~60대 더 늘려서 운행을 하려고 합니다.

또 수선도 예산이 없어서 수선을 못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다른 기업인들이 참여를 해서 수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보강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래서 많이 보강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분실되지는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분실은 안 됩니다.

郭泳敎 委員 자발적으로 다 반납하고?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거기에 인적사항을 적어놓기 때문에 그런 것은 없습니다.

郭泳敎 委員 아직은 이 정도 220대 정도로 충분히 운행이 되고…….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220대하고 50~60대 더 증차를 시켜서 하면 충분히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김남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노사문제 때문에, 금년에 사장께서는 예측되는 손실금이 대충 추정치가 얼마로 보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저희들이 당초 예상했던 운영적자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것이 금년도에 한 270억원 내지 290억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金南勖 委員 당초 예측했던 것은 마찬가지인데 좀 승객이 늘었다고 그래도?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아직은 승객 늘은 것을 가지고 지금 하기는 뭣하니까 지금 저희들이 예상하는 것은 그 정도로 보고 있고 만약에 지금 같은 추세로 승객이 많이 늘어날 적에는 한 250억원 정도까지 줄일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알겠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저희들 실적 성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290억원에서 250억원 정도.

金南勖 委員 예견했던 일인데 이것 250억원 넘어가면 버겁거든요.

시에서 보전금액이 250억원이 넘어가면 어렵지 않느냐 그런 판단을 해보고 왜냐하면 동료위원들께서 다 아시겠지만 시 재정이라든가 재원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노사관계에 대해서 지금 노조가 행정직을 빼고는 다 가입되어 있다 이런 얘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렇고 관제실, 중요한 부분을 통제를 하는 부분은 다 빠졌고요.

그 다음에 현장에서 일하는 기술직들 여기만 가입이 되어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소속이 한노총입니까, 민노총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상급노조에는 가입이 안 됐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노사라는 것은 원만할 때는 원만하지만 교섭이 특히 여러 가지 임금이야 타시·도에 준해서 줄 것 아닙니까, 거의?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金南勖 委員 그렇고, 이제 근로조건 문제가 쟁점이 될 것입니다.

되면 그것은 천차만별이다 이런 판단을 하고 그 다음에 본 위원이 사장의 보고를 받아본 바에 의하면 파업이 돼도 철도를 움직이는 인력은 50%가 되어 있다는 말씀 을 주셨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러니까 인원충원을 50%까지 충원시킬 수 있기 때문에 3교대 하는 것을 조금 줄이면 단기간 내에는 충분히 운영이 될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무슨 뜻인가 알겠습니다.

알겠는데 그래도 첫째 노사관계가 원만해야 되고 또 성향이 아직 상급단체에 가입을 안 했다는 문제 또 손실금 말씀하셨고 다만 동료 곽 위원께서 말씀하신 서울지하철노조, 거기는 구호가 이렇게 써있었답니다.

“3일 파업은 시장과 사장은 백기” 구호가 그렇게 써있었대요.

그런데 그것을 연구 끝에 간부공무원을 전부 교육을 시켰답니다.

20일 쟁의를 해도 차는 서지 않으니까 정말 무쟁의 선언을 하고 민주노총에서 탈퇴를 하고, 무쟁의 선언을 하고, 원만한 노사교섭이 되는 거지요.

그렇게 해서 사용주가 일방적으로 너희 무쟁의 선언했으니까 좀 박해한다, 그런 것도 아니고 순리적으로 수입, 지출의 밸런스라든가 인권보장이라든가 인권침해라든가 원만한 노사를 가져갔다는 그런 에피소드도 있고 또 그런 얘기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3일이 백기가 아니라 30일이라도 백기를 안 드니까 노조에서 무쟁의 선언한 것 아닙니까, 무쟁의 서명도 하고.

이와 같은 것을 잘 보시고 또 근로자라고 그래서 인격이 없는 것은 아니거든요.

다 인격 존중해 주시고 노사가 원만해야지 정말 결손나는 기업이 결손이 적어진다 이런 판단입니다.

물론 사용주가 일방적인 횡포도 안 됩니다.

노조도 정말 경영이라든가 모든 여건이 맞지 않는 요구도 그것도 안 되고요.

그러자면 첫째 사용자 측에서 고도의 테크닉이 필요하다는 생각인데 사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김남욱 위원님께서 시의적절하고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셨고 또 대안까지 해주셨습니다.

제가 사장으로 가서 노사협조를 잘 하고 있습니다.

또 노조에서도 사측을 파트너로서 완전히 신임하고 있고 저희들도 파트너로 대해주는 이런 저기가 원만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고 그러한 일은 안 일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큰 쟁점이 없는 이런 노사 분위기를 만들어서 좋은 직장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하십시오.

왜냐하면 노사는 신뢰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오비이락이라고 여기 시내버스 임금이 과연 적어서 파업이 된 것은 아니거든요.

그것도 우리가 준공영제 해서 보전금액이 상당히 많습니다.

보니까 위원들 생각은 또 도시철도도 대중교통인데 그와 같은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닌가 이런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니까 경영에 접목하시고 노사간에 신뢰회복이 꼭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언제든지 문호개방하고 노사교섭을 하게 되면 짜증스럽습니다.

본 위원은 남만큼 「근로기준법」,「노동조합법」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니까 신뢰를 가지고 임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역무원들의 인건비가 조금씩 차이나는 것 같아요, 역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조금씩은 차이가 납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물론 아웃소싱해서 일종의 도급을 준 것인데 무식한 말로, 영어로 하는 건 도급을 준 것인데 도급을 주면 노사문제가 편해 첫째,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金南勖 委員 그건 당연하지요.

두 번째 예산절감이 돼야 될 거예요.

대전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적인 추세이니까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지만 임금이 많든 적든 10만원 이쪽 저쪽인 것 같더라고, 차이가.

균형이 맞아야 된다고 봅니다.

동일한 조건에, 동일한 여건에, 동일한 장소에서 근무하는데 어떤 데는 120만원 주고 어떤 데는 110만원 주고 이것은 좀 문제가 있다.

금년에는 어렵겠지요, 시행해야 되니까 2008년부터라도 조율이 돼서 균등하게 나가야 됩니다.

또 요즘 역무원들 봉급이 많은 것이 아닙니다.

많은 것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나마 그런 것들도 좀 조율해서 일률적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간단히 답변해 주시면 본 위원이 공감하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물론 말씀 주신 것이 다 옳고 저희들이 받아들여야 될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거기에 대한 역장들 감독은 철저히 하면서 역무원들 임금도 균일성은 역무원 별로 능력의 차이가 있고…….

金南勖 委員 아니, 역마다 다르니까 문제지요.

역내에서도 A직원, B직원 다르다면 별 문제가 아닌데 A역 다르고 B역 달라 그러니까 그것이 소위 역장이 다 수수 착복한다, 이런 불신을 가져오는 얘기를 파일을 받고 전화도 받습니다.

뒤에 직원들 계셔서 미안한데 본 위원 같은 경우 초선도 아니고 조금 나이도 있고 그래서 파일을 받기 때문에 그러는데…….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런 저기는 조정을 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걱정하셨던 노사관계는 원만하게 처리하도록 책임을 지고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李貞姬 委員 지하철이 완전 개통됨으로 해서 시민의 발 기능을 굉장히 충실히 한다고 생각하고, 이번 버스파업 때 굉장히 또 지하철이 있었기 때문에 다행이었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도시철도2호선이 또 우리의 과제이지 않습니까?

그것이 돼야지만 대중교통으로써의 제 기능을 다한다, 그러니까 그것이 우리의 과제로 남아있으니까 거기의 역할은 우리 다 같이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은 지하철을 비교적 많이 타거든요.

시내중심권으로 나갈 적에는 지하철을 많이 타게 되는데 이용하는 시민으로서 ‘한 두 가지 개선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언제가도 지적이 됐지만 대전역사 그 밑에 가도 역마다 문고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전시에서도 책읽기를 권장하는 사업으로 펼치고 있는데 그때 본 위원도 그런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제가 사진을 한 컷 찍어놓은 것도 있었는데 그 내용이 사실은 우리 지하철에서는 대전 같은 구간은 거리가 짧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어떤 긴 책을 읽는다는 것은 사실 어렵고 하기 때문에 도서의 목록이, 도서의 안에 책들이 대개 다이제스트나 시사성 있는 간단한 것이면 시민들한테 가다가 그 기간 동안에 보게 되는데 본 위원도 깜짝 놀랬어요, 영어판의 전문서적들이 있고 임업관계, 농업관계, 이런 것도 있어서 너무나 형식적으로 이것을 한다, 내가 한번 얘기를 드려야 되겠다 했는데…….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고맙습니다.

李貞姬 委員 최근에는 조금 바뀌었더라고요.

대훈문고가 시설 자체도 틀도 바꾸어 놓고 대전역사 같은, 시청역사 같은 데는 조금 바뀌어서 다행이다 생각을 했는데 그런 것은 전시성보다는 시민들이 실지로 이용하는 수준으로 바꾸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

그 다음에 보면 일반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이것도 언론에서도 보도가 됐더라고 요.

만약에 한밭대다, 충남대다 이래서 내려서 보면 너무 그것이 걷는 시간이 긴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같은 대전시민들은 알잖아요, 내리면 어느 정도 가겠다 하는 그런 것이 있지만 외지에서 오는 사람들은 충남대 해서 근방인 줄 알고 내렸더니 막 한참 걸어가거든요.

그런데 이런 문제를 과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것을 가지고 계신 것인지 그것이 궁금해서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이정희 위원님께서 두 가지에 대해서 지적해 주셨습니다.

첫째는 시민문고에 대해서 전문서적이 많고 장시간 읽어야 될 책들이 많다는 것을 말씀을 주셨고, 시사성이 간단하고 시집이라든지 만화라든지 시민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이런 책을 많이 꽂아달라 하는 말씀인 것으로 알아들었고요.

그렇게 노력은 합니다.

노력은 하는데 우리가 예산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기증 받은 문고를 가지고 거기서 꽂아놓는데 기증할 적에 보면 이책 저책 기증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을 또 기증하는 것을 다른 것은 안 받고 이것만 받을 테니까 다른 것은 가져가시지는 못하니까 그런 문제가 있고, 될 수 있으면 전문적인 것은 제외시키고는 있습니다만 어떤 경우에는 그런 전문서적을 가지고 꼭 고맙다고 하고 집에 가서 보고 올 테니까 그런 줄 알라고 하는 이런 저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특정 다수인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어느 포인트, 몇 퍼센트 정도는 갖다놓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서 될 수 있으면 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간단하고 다 교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李貞姬 委員 아니, 일정부분.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1단계로 지금 대형서적하고 문구, 거기를 설치해 주고 그 사람들이 거기다 갖다 책을 꽂아놓는데 그 책들은 하루면 다 없어집니다.

다 이동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집으로 가져가서 또 가져오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저희 목표는 하여튼 10만권 정도를 확보해서 항상 이것이 유통화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여기서 꽂은 것은 다 시민들이 책을 읽는 거니까 그 책을 독서하는 이런 지하철 문화를 한 10만권 정도를 확보해서 하려고 합니다.

위원님들께서도 기증을 많이 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정보제공이 지하철이 운행을 하면서 정보제공하기가 가장 어려운 것이 역과 역의 간격이 보통 1분 정도 합니다.

그 다음에 처음에 25초 나중에 실지로 정보를 제공해서 방송하고 정보문안을 하는 것은 25초 정도밖에 안 돼요.

그러면 그것을 타자마자 처음부터 계속 정보를 제공하면 짜증을 내고 싫어하고 그러니까 내릴 정도, 25초, 15초 이 정도를 제공합니다.

그 안에 그 많은, 여기서 내리면, 쉽게 얘기해서 그렇습니다.

“여기서 내려서 몇 번 출구로 가면 몇 번 버스가 있고 거기서 몇 킬로미터를 가면 무슨 시설이 있습니다.” 하는 것을 출구별로 정보를 제공하자면 그것을 못합니다.

못 하는데 그런 형편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감안해서 조금 단순하게 하기 때문에 그런 정보에 외지에서 온 사람이 조금 무리한 저기는 있습니다만 종합안내판을 대합실이나 승강장에다 잘 설치해서 그런 것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역명 교체하는 것은 좀 어려울 것 아닙니까?

그것은 쉬운 일은 아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렇습니다.

역명 교체라는 것은 실지로 시에서 입안을 해서 거기에 지명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를 거쳐서 또 해야 되기 때문에 역명을 교체하기는 어렵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도 시민들이 만약에 우리가 시행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그런 요인이 발생하면 타당성조사를 한번 해서 그것을 좀 바꿀 필요는 있고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들을 위해서 지금 말씀하신 것 같이 어떤 부대적인 요소, 그런 것을 조금 보충해 주면 조금 그런 요인들이 없어질 것 같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쉽게 말씀드려서 우리가 2호선이라든지 3호선이나 해서 만약에 충대 정문까지 2호선이 간다 할 적에는 여기서 보조역명을 빼도 됩니다.

그런 식으로 2호선, 3호선 할 적에 거기는 교체할 수 있는 그런 저기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몇 가지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한 270억원 정도의 순수 적자가 예상된다고 답변을 주셨는데 현재 총 정원 대비는 한 80명 정도가 부족하네요, 그러면?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86명이 지금…….

吳丁燮 委員 그런데 최고경영자로서 경영의 효율성 문제가 가장 현안문제로 대두가 될 텐데 아까 승객이 늘면 더 충원해 나간다고 답변 주셨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것이 노하우가 생기면 더 인원이 줄어들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완전히 개통된 상태이고 그 상태에서 운행이 되고 있고 그런데 더 충원이 된다, 이것은 적자폭이 계속 줄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이 직원들이 더 기술력이 향상이 되고 또 경영자로서의 경영노하우가 생기면 인원이 늘어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런 저기를 단순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근무하는 형태가 3인이 3교대 조를 짜서, 최적은 3인이 1조인데 지금은 무리해서 2인이 1조로 해서 3교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무슨 얘기냐 하면 2인이 1조로 돼서 야간이나 주간이나 3교대로 들어가는 데 2인 가지고는 한 사람이 휴무라든지 또는 무슨 일이 있어서 연가라든지 이런 저기로 갔을 적에는 한 사람이 근무하는데 지하철이라는 것은 안전이 제일 우선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안전의 관제를 한다든지 할 적에 보면 그 안전을 관측을 못 할 경우에는 큰 문제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저기가 노동강도가 너무 세다보면 시일이 지나면 그 강도에 강도가 세면 셀수록 피로가 오기 때문에 그런 데에 대해서 고려를 2인 1조라든지 이런 것은 3인으로 보충해 줘야 되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吳丁燮 委員 그런 특수한 분야는 그러겠지만 대개 더 좋은 장비에 더 좋은 기술력으로 향상이 될 텐데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정원이 너무 과다 책정된 것이 아니냐?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저희들이 기술을 만들고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기술을 가지고 운영을 하면서 반복을 해서 하기 때문에 그 반복을 안 보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들은.

다른 것 같이 숙달되면 숙달되고 빨리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언제든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훈련에 의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고 항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동차가 가다가 어디서 신호가 잘못돼서 선다든지 또는 무슨 일이 있어서 접촉이 잘 안 된다든지 어느 역은 전기가 나갔는데 어디에서 대처를 해야 된다든지 이런 문제가 자꾸 생기는데 그것을 예측을 하고 잘 판단해서 저희들이 다 예방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돼서 하기 때문에 노동강도에 의해서 피로누적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도 저희들 결원된 것을 보충은 최소화시킬 것이고 또 이것은 유지하도록 우리가 노력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완전 개통된 상태에서 초기에 가장 많은 인원이 필요할 테고 또 예를 들어서 다시 노선이 연장된다든가 새로운 노선이 된다고 그러면 더 직원을 늘려야 되겠지만 지금 상태로써 더 직원들의 기술력이 향상이 된다면 80명이라는 정원, 아직 빈자리가 남아 있는데 정원이 너무 과다 책정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런 저기는 아니고요.

지금 있는 인원을 최소로, 지금 노동강도가 세게 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고 있는데 쉽게 얘기해서 초창기에는 지금 7만 5,000명이 탄다고 할 때 10만명이 넘을 적에는 전동차 시격 조정을 한다든지 더 달아서 운행한다든지 할 적에는 인원이 또 많이 필요로 합니다.

그런 저기가 승객이 늘어나면 늘어나는 대로 필요한 인원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것은 감안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충원시킨다고 이렇게 한 것보다는 이 인원을 유지하는 데 필요불가결할 때 한두 명 정도 충원을 하는 것은 몰라도 절대인원을 다 충원 한꺼번에 시키는 그런 일은 없을 것입니다.

吳丁燮 委員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내용은 처음에 정확한 인원 진단이 부족했지 않느냐, 왜냐하면 현재 80명이라는 정원이 부족한 상태인데도 완전개통을 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그렇다면 정원을 채우기 위해서 계속 늘려갈 것이 아니냐, 계속 적자폭이 이 상태로 유지되고 있는데도.

그렇다면 최고경영자로서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런 것 유념해서 적자폭을 최소로 줄이고 인원충원이나 이런 것도 최대한 억제하도록 하겠습니다.

吳丁燮 委員 정원조정은 가능한 것이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지금 정원조정이 669명이라는 것은 조정이 결정된 것입니다.

그것을 정원을 조정하기는 어렵고요.

吳丁燮 委員 조정할 수 있는 방법은 있지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있지요.

吳丁燮 委員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필요가 있을 적에 하는 것이지 지금 그 중에서 결원으로 86명을 정원을 채우지 않고 운행을 하고 있다는 이런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吳丁燮 委員 또 한 가지는 완전 개통하면서 역장이 다 채워졌는데 그분들에 대한 전직에 대한 통계수치가 남아있습니까?

아마 얼핏 듣기에 군인이라든가 이쪽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습니까, 22개 역에서?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지금 1단계 때는 12명의 역장 중에 군인이 한 반 정도가 됐었습니다.

그때는 지원도 그렇게 많이 다른 데서 안 했고 그러면서 공무원이 둘, 기업체, 이런 데서 왔는데 2단계 때 우리가 뽑을 적에는 그것도 배분을 했습니다.

군인 2명, 공무원 2명, 경찰관 2명, 기업체 1명, 법인 1명 이렇게 해 가지고 10명을 뽑았습니다.

吳丁燮 委員 글쎄요, 군인들이 많기 때문에 많이 온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나 서비스 직종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민간기업에서 유능한 중간관리자 과정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지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리고 1단계에 계약된 사람들은 계약을 다시 갱신할 때가 됐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계약변경을 하든지 해야 됩니다.

吳丁燮 委員 거기에 대한 평가는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평가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평가에 의해서 재계약을 하든지 문제제기…….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평가에 의해서 평가와 모든 것을 저기를 해서 해야 됩니다.

吳丁燮 委員 평가항목이 무엇입니까, 그러면?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평가항목이 여러 가지 있고 저희들이 심의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吳丁燮 委員 어떤 것을 평가하는지 그것 좀 알고 싶네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주로 친절도나 이런 것을 평가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그런 것 때문에 친절이 아주 몸에 배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재무, 고객, 안전, 성장 이런 식으로 해서 사업수익성 관리를 고객만족도, 역사안전도, 운영충실도 이런 식으로 구분해서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어쨌든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조신형 위원님 질의하세요.

趙信衡 委員 퇴근시간이 지났는데 이강규 사장님 그리고 신한순 기술이사님, 김상원 이사님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아니고 뭐라고 불러야 되나요, 기업인들이라고 불러야 되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일반인.

趙信衡 委員 아무튼 우리 직원 여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여튼 1호선이 다 완공돼서 훌륭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분은 그동안에 공직에서 충실히 해내신 우리 사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 다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립경영기반 구축을 해야 되는데 자립이 되겠습니까?

자립은 안 되지요, 그렇지요?

어쨌든 자립은 어려울 텐데 그나마 목표는 정해놓고 그 목표 달성하려는 노력을 해야 되는데 노력은 노력대로 충분히 해나가는 것 같고요.

지하철 2호선 건설과 관련해서 말들이 많이 있는데 1호선만 운영해서는 어차피 수입은 커녕 적자를 계속 면치 못할 것이기 때문에 2호선 건설을 해서라도 줄여나가는 작업 또 어떤 교통의 편리성 이런 부분을 위해서 2호선 건설을 어떻게 해야겠다는 그러한 논의들이 활발히 진행중입니다만 대전시에서는 좀 미온적인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지하철을 직접 운영하는 CEO로서 앞으로 지하철 건설을 어떻게 돼야 된다고 보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제가 운영기관에서 자꾸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그렇습니다.

1호선이 지금 대전이 1호선 도시철도가 전국 어디서나 세계적으로 봐도 뒤지는 시설이 아닙니다.

잘해놨고 경비도 적게 들고 하는 이런 시스템이 잘 갖추어졌는데 이것을 더욱 더 살리기 위해서는 대전시의 앞으로 장래를 봐서 2호선, 3호선이 필요하다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지금 대전시나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이라든지 이런 게 아주 좋은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그것이 연계가 되면 대전시 모든 교통은 도시철도로 커버를 할 수 있는 것이 2호선, 3호선을 했을 때 앞으로 대전이 250만이 돼도 300만이 돼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지리적으로도 대전은 도시철도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아주 좋은 여건으로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은 꼭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趙信衡 委員 수입예측은 좀 해보셨습니까?

2호선까지 했을 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물론 이것은 교통복지로 생각을 해주셔야 됩니다.

서울이 9호선까지 해서 거미줄같이 밑에 깔렸어도 흑자를 내지 못합니다.

이것은 서민들의 교통복지로 생각을 해주셔야 되는데.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교통복지로 생각은 하는데.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커버는 되겠습니다만.

趙信衡 委員 어느 정도 적자가 줄어들 수 있는지 여부를 좀?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커버는 됩니다,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운임이라든지 이런 것을 저희들이 작년에 계산을 해보니까 운영적자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운임을 2,900원 내지 3,000원을 받아야 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시민들이나 서민들한테 그렇게 받아서 운행을 한다고 그러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교통복지차원에서 일정 부분 시 부담을 해야되지요.

그것은 뭐 고통분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민들간에, 그러나 과연 2호선을 필요로 하고 또 3호선까지 필요하다고 보는데 시작을 언제 해야 될 것이냐 또는 대전시에서 과연 그런 의지를 얼마나 가지고 해야 될 것이냐의 문제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지원이 60%냐 70%냐 그 문제 아닙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60%입니다.

趙信衡 委員 예, 그런데 우리는 더 지원을 해주면 하겠는데 60% 가지고는 좀 어렵다는 얘기도 있었고 또 정부에서 볼 때는 아직은 그렇게 지하철 2호선까지 할 필요가 있겠느냐 그런 내용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대전시의 어떤 의지가 있다면 분명히 할 수도 있는 문제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서비스부분인데요, 역사 선정할 때 문제가 있었던 그런 역사의 경우에는 서비스가 좀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까?

그런 어떤 판단 해보셨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서비스부분은 역사 중에서 무슨 역장을 말씀하십니까?

趙信衡 委員 역사에 어떤 용역업체를 선정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용역업체가 문제가 있었다 선정 당시에, 그렇게 판단되는 곳이 서비스가 혹시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이 되는 게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특별히 차이는 없습니다만 다소 차이가 나는 것은 역장들 의지가 얼마나 강하냐에 따라서 직원들 교육이라든지 이런 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고요.

그렇지만 지금 역에서 운영하고 친절하게 이렇게 하고 좇아 다니고 하는 것은 어쩌다 놓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노인분이 있는데 그 사람들 안내를 한다든지 장애인 안내를 한다든지 하는데 인원이 적기 때문에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경우에는 민원이 생겨서 그런 데는 조금 감점이 되고 이렇게 하는데 이게 경쟁화 됐기 때문에 그렇게 미흡하다고 생각되는 역은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본 위원이 역장들을 몇 분 만나봤습니다.

지하철을 본 위원도 가끔 타는데 비교적 잘하고 있는 데가 대전역이나 서대전역은 잘 하더라고요.

그러나 그 외에 잘못되는 역에 대해서 왜 그런가 한번 물어봤어요.

물어봤더니 선정 때부터도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얘기하는 분도 있습니다.

공모하기 하루 전날 주민등록 옮긴 데가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그런 것은 감사를 받고 지적이 돼서…….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예를 들면 그런 데가 서비스도 좋지 않더라는 얘기가 나오면 안 됩니다.

선정 당시에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그랬으면 더 열심히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것들 보면 사실 미미한 것이기는 하지만 개인으로 느끼기에는 상당한 충격을 받는 겁니다.

여기 홈페이지에 적나라하게 써 있지 않습니까 불편한 사항을, 그런 부분들 보면 그 시민들은 왜 내가 세금 내고 이렇게 대우를 받아야 되나 하는 울분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 역사들이 대체적으로 보면 역장이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장 교육과 서비스부분에 충실히 좀 해야 됩니다.

여기 지금 고객서비스헌장에 “고객님께 만족을 넘어 감동을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써놨잖아요?

감동을 준다 했는데 지금 1% 정도는 감동이 안 되는 것 같으니까 좀더 노력을 해주십사 하는 얘기고.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노력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대안을 좀 몇 가지 말씀드리면, 일본의 오사카의 전철을 탓더니 손잡이마다 광고를 다 했어요 손잡이, 잡고 다니면서 광고를 보는 거예요.

그런데 그게 처음에는 조금 이상하다 싶었는데 며칠 타고 보니까 그 광고내용이 기억이 납니다.

광고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옆에 벽면도 중요하지만 손잡이에 동그랗게 달려있는 그 윗부분 이 부분에 직사각형으로 해서 광고를 다 했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효과가 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고,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하시고 그 다음에 자전거 수리가 문제잖아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수리가 지금…….

趙信衡 委員 수리 문제 해결하는 방법을 하나 말씀드릴테니까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보세요.

뭐냐하면 지금 역사 주변에 보면 자건거포가 가끔 있어요, 인근에.

월평동 역사 옆에는 한 500m 떨어진 데 글래스포인가 뭔가 하나 있고 둔산동에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런 자전거 상회를 대전도시철도공사 공식지정수리업소 이런 간판만 하나 달아주면 거기에서 수시로 와서 돌아다니면서 보고 수리도 해주고 또 무상으로 하고 대신에 그 업소는 도시철도공사에서 지정하는 업체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고 또 시하고 연결돼 있다는 그런 뿌듯한 마음이 들 것 같아서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수리 문제가 조금은 해결되지 않을까 그리고 수시로 할 수 있는 부분, 이 부분이 어떤 때 도입이 됐냐하면 지역밀착형 기관협조의 문제인데요.

재해·재난이 일어나면 예를 들면 기성동에 잘 일어나기 쉬운 게 도로가 끊긴다든지 또 산사태가 일어난다든지 하면 그 지역 주민 중에 중기를 가지고 있는 분하고 계약을 맺어놓는 거예요, 협력관계를.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예, 그렇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렇게 해서 그분이 우선적으로 가서 처리하는 거지요.

이런 것도 있는 것처럼 이 경우도 한번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보세요.

○都市鐵道公社社長 李鋼圭 고맙습니다.

趙信衡 委員 하여튼 도시철도공사 본 위원도 잘 이용하고 있고 택시 타고 다니는 것이나 승용차 타고 다니는 것보다 훨씬 유리하고 시간도 절약되고 이런 일에 열심히 노력하시는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철도공사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지하철사고는 구체적인 예를 들지 않더라도 타도시나 외국의 사례에서 보듯이 많은 인명피해를 수반하는 대형사고로 커질 수 있습니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에 완벽을 기해 주시고 또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지난 시내버스파업 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연장운행 등 시민의 발이 되고 편리를 위해서 고생하심에 깊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50분 산회)


○出席委員
오영세곽영교김남욱조신형
오정섭이정희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희배
○出席公務員
자치행정국장조찬호
자치행정과장임승룡
인력개발과장한상섭
세정과장민천규
회계계약과장전필수
토지정보과장강낙규
시민봉사실장김연풍
문화체육국장정하윤
문화예술과장박종득
관광문화재과장임묵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장김진호
한밭도서관장강홍철
대전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석준
시립미술관장이지호
선사박물관장남숭우
전국체전기획단장윤병국
소방행정과장김갑순
예방안전과장정희만
대응구조과장백병하
중부소방서장백구현
서부소방서장조종호
동부소방서장김성연
북부소방서장윤석정
남부소방서장한승길
○其他出席者
도시철도공사사장이강규
경영담당이사김상원
기술담당이사신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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