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169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2007.09.06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본문

第16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2007年 9月 6日(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169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第1次 委員會

1.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2.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투자통상본부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審査된 案件

1.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2.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투자통상본부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10시 08분 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1.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委員長 全炳培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그동안 동료위원들과 긴밀하게 협의하여 작성된 당위원회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에 대하여 박수범 위원님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2007년도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에 의하여 집행기관의 업무전반에 대한 감사를 실시함으로써 시정운영실태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의 정보를 획득하고 불합리한 행정추진에 대하여는 제도개선을 통한 시정을 촉구하면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반영하는 등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시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습니다.

감사기간은 정례회 의사일정을 감안하여 2007년 11월 13일부터 21일까지로 하였고 감사실시 대상기관은 당위원회 소관인 경제과학국을 비롯한 3국 1본부 1직속기관과 5개 사업소 그리고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7조의3에 따라 우리 시가 출자한 첨단산업진흥재단 등 3개의 출자·출연 기관 등 총 13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감사의 진행은 「지방자치법」과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자료의 제출과 관계 공무원의 증인출석을 요구하였고 감사요구자료는 배부해드린 목록과 같으며 11월 2일까지 제출토록 하였습니다.

끝으로 감사일정의 변경이나 추가자료의 요구 등 감사계획의 변경은 위원장이 위원님들과 협의하여 위원회에서 변경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다만 추가 자료의 요구와 추가 증인출석요구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17조의4의 규정에 의하여 3일 전까지 의장을 통하여 요구하도록 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시어 사전 요구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기관별 감사일정 등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본 위원이 설명드린 안대로 채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박수범 위원님께서 설명하신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은 박수범 위원님께서 설명하신 원안대로 채택하여 운영위원회에 협의 요청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합니다.

(10시 12분 회의중지)

(10시 19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올해 장마철 집중호우에도 우리 지역에는 큰 피해가 없었던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더욱더 항구적인 재해예방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여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9월은 그동안 시정발전을 위하여 추진했던 시책과 사업 등을 되돌아보고 알차게 발전시켜 나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나갈 것을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금번 회기 동안 우리 위원회 활동은 오늘부터 9월 12일까지로 200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중 당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8건을 심사한 후 대전도시관리계획변경결정에 따른 의견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200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회기중 동료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2.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委員長 全炳培 의사일정 제2항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예산안 심사에 앞서 회의진행방법에 대하여 제안드리겠습니다.

예산안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하여 오늘은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하여 보고 청취한 후 경제과학국, 투자통상본부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일괄 질의 답변을 실시하고 내일은 교통국, 도시건설방재국, 건설관리본부 및 지하철건설본부 소관에 대한 일괄 질의 답변을 실시한 후 위원님들과의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서 계수조정 및 의결을 실시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위원회 소관 전체에 대하여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경제과학국장 이진옥입니다.

존경하는 전병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예산편성 방향과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금번 추가경정예산의 편성방향은 세입 부문에서는 자체세원인 세외수입과 지방교부세, 국고보조금 등 정부예산 추가확보분을 반영하였고, 세출 부문에서는 정부지원 예산확보에 따른 국·시비 지원 및 필수 사업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입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세입예산안 규모는 4,966억 8,200만원으로 이는 기정예산 3,395억 9,300만원보다 46.2%인 1,570억 8,900만원이 증액된 예산입니다.

회계별 주요증감내역을 말씀드리면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1,121억 9,900만원보다 7.5%인 84억 2,400만원이 증액된 1,206억 2,300만원이며,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2,273억 9,400만원보다 65.4%인 1,486억 6,500만원이 증액된 3,760억 5,900만원입니다.

세출예산안 규모는 8,038억 8,900만원으로 이는 기정예산 6,294억 1,900만원보다 27.7%인 1,744억 7,000만원이 증액된 규모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4,020억 2,400만원보다 6.4%인 258억 500만원이 증액된 4,278억 3,000만원이며, 특별회계는 세입과 동일한 3,760억 5,900만원입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입니다.

기정예산 1,121억 9,900만원보다 84억 2,400만원이 증액된 1,206억 2,300만원으로 세외수입은 기정예산 281억 1,000만원보다 65억 800만원이 증액된 346억 1,800만원으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의 시설사용료 6억 6,000만원, 산업단지조성 특별회계인 대덕테크노밸리 이익배당금 60억원과 국비보조에 따른 시비보조금 사용잔액인 시도비 반환금수입 등 잡수입 9억 5,900만원 등이 증액된 반면 대덕연구개발특구 2단계 개발사업연구용역비 5억 1,700만원 등이 감액되었습니다.

지방교부세는 기정예산 234억 1,700만원보다 9억원이 증액된 243억 1,700만원으로 도로과의 가오동길 확장공사 9억원이 지원되었습니다

또한 국고보조금은 기정예산 606억 7,200만원보다 10억 1,600만원이 증액된 616억 8,800만원으로 일반국고보조금 사업은 농림부 소관 영·유아 자녀 양육비 지원 등 2개 사업 1,000만원, 건설교통부 소관 재정비촉진시범사업 7억원과 중소기업청 소관 재래시장 구조개선 공공사업 3억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기정예산 4,020억 2,400만원보다 6.42%인 258억 500만원이 증액된 4,278억 3,000만원으로 실·국·본부별 예산안 내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제과학국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476억 7,600만원보다 4%인 19억 200만원이 증액된 495억 7,800만원으로 주요증액내용은 재래시장 구조개선 공동사업 국비지원 3억원,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마무리 공사 2억 4,500만원, 고주파 부품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1억 6,000만원, 지역혁신 R&D클러스터 구축사업비 2억원,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전용경매장 현대화사업 용역비 4,800만원, 세계프로폴리스 사이언스포럼 행사지원에 2,000만원을 계상하였으며, 가칭 2009대전국제우주회의조직위원회 재단법인 출연금으로 5,000만원을, 오정시장 소방설비 개선공사 3억 9,300만원, 수산경매장 전기설비용량 증설공사 1억 8,900만원 등 도매시장 환경개선사업에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투자통상본부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1,059억 7,500만원보다 1.9%인 20억 5,900만원이 증액된 1,080억 3,400만원으로 주요내용은 수도권 이전기업 고용보조금 및 교육훈련보조금 5,000만원이 감액되었으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및 창업자금 17억 5,800만원, 대덕테크노밸리 내 근로자종합복지관 건립 설계비 등 1억 8,500만원, 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UCLG) 제주총회 대전홍보관 설치 운영에 3,0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

다음은 교통국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2,043억 1,300만원보다 9.7%인 199억 3,900만원이 증액된 2,242억 5,200만원으로 대전도시철도공사 출자금 11억 8,000만원, 도시철도1호선 건설지원비 35억5,800만원, 지하철건설본부 운영지원비 35억원이 감액된 반면 시내버스 운행체계 전면개편을 위한 노선조정 용역비 2억원, 시내버스 재정지원 83억원, 택시 유가보조금 52억원,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93억 6,500만원, 동부선연결도로 개설공사 5억원, 가오동길 확장공사 교부금 9억원과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운영 24억 1,100만원, 역전지하상가 임대보증금으로 7억 4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도시건설방재국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323억 3,900만원보다 5.9%인 19억 1,000만원이 증액된 342억 5,000만원으로 주요증액내용으로는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 국비7억원, 도시균형발전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비 4억 3,000만원, 캠퍼스타운조성 한전지중화사업 7억 5,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건설관리본부 소관은 기정예산 77억 4,700만원보다 300만원이 감액된 77억 4,300만원으로 건설관리본부 운영 인건비 1,800만원이 감액되었으며 인터넷홈페이지 보강에 900만원, 손해배상금 5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39억 7,200만원보다 200만원이 감액된 39억 7,000만원으로 후계농업경영인 교육보상비 400만원, 벼 정부보급종 차액보상 집행잔액으로 500만원이 감액된 반면, 농업기술센터운영 인건비 500만원 등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안입니다.

산업건설위 소관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예산은 기정예산 2,273억 9,400만원보다 65.3%인 1,486억 6,500만원이 증액된 3,760억 5,900만원입니다.

회계별 주요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교통사업특별회계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248억 5,500만원보다 0.8%인 1억 9,900만원이 감액된 246억 5,600만원으로 세입 부문에서 공공예금 이자수입 1억 9,900만원이 감액되었으며, 세출 부문은 교통법규 위반단속요원 인건비 600만원, 군수사령부 이면도로 주차구획선설치 1,700만원 등이 증액되었고, 국도 ITS 활용 외곽지교통정보제공 시스템구축비 3,000만원 불법 주정차 이동식자동단속장비 구입비 3,5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또한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107억 6,400만원보다 18.4%인 19억 7,900만원이 감액된 87억 8,500만원으로 세입 부문은 공공예금이자 1억원, 교통사업특별회계전입금 2억원,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지난연도 수입 7억 2,000만원이 증액된 반면 광역교통시설부담금 30억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세출 부문에서는 광역교통시설 부담금징수액 국고분 8억 4,000만원, 와동 화물자동차공영차고지조성 기본설계용역 2억 4,800만원, 예비비 10억 5,3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특별회계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934억 5,100만원보다 159.9%인 1,493억 8,800만원이 증액된 2,428억 3,900만원으로 세입 부문은 학하지구 체비지매각수입 1,491억 6,000만원, 공공예금 이자수입 2억 2,8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 부문에서는 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 대행사업비 316억 200만원, 예비비 1,177억 8,6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또한 산업단지특별회계 소관은 기정예산 111억 4,600만원보다 67.9%인 70억 6,500만원이 증액된 187억 1,100만원으로 세입 부문은 제4산업단지 용지매각 수입 14억 7,200만원, 대덕테크노밸리 배당금 60억원, 도로개설에 따른 편입토지 보상금 등 잡수입 8,900만원이 증액되었으며, 세출 부문에서는 대전산업단지협회 울타리조경 설치공사 1,700만원, 일반회계전출금 54억 8,300만원, 예비비로 20억 6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다음은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606억 2,200만원보다 300만원이 감액된 606억 1,900만원으로 세입 부문은 세외수입 46억 1,500만원이 감액된 반면 도시철도 1호선 건설 국고보조금 46억 1,2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세출 부문에서는 반석역 환승주차장 건설공사 10억 600만원과 일반회계전출금 10억원을 계상하였으며, 인건비 등 경상예산 6억 5,700만원, 청사시설관리위탁비 4,500만원, 예비비 13억 6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다음은 기반시설특별회계 소관입니다.

기정예산 108억원보다 56.5%인 61억 700만원이 감액된 46억 9,300만원으로 세입부문은 공공예금이자 2,800만원, 순세계잉여금 5억 7,000만원, 기반시설부담금 55억 800만원이 감액되었고, 세출 부문에서는 기반시설부담금 징수교부금 15억 2,400만원, 기타회계전출금 18억원, 예비비 27억 8,300만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개괄적으로 보고드렸습니다만 사업별 구체적 내용은 위원님들의 심의를 받는 과정에서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전병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지방세 추가징수 예상분과 국고보조금 등 중앙재원의 추가확보분, 특별회계 조정전입금 등의 한정된 재원으로 법적·의무적 필수경비에 우선 계상하고 계속사업 마무리 등 당면 현안사업의 정상적인 추진과 현안사업 등 꼭 필요한 예산만을 반영하였음을 감안해 주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200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07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 2007년도 제2회 추가경정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사항별설명서

(이상 2권 별도보관)

·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全炳培 이진옥 경제과학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장예순 전문위원 일괄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張禮淳 산업건설전문위원 장예순입니다.

2007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全炳培 장예순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3분 회의중지)

(10시 58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가. 경제과학국 소관

나. 투자통상본부 소관

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委員長 全炳培 위원님 여러분, 방금 전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드린 추경예산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경제과학국, 투자통상본부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경제과학국장님, 테크노밸리와 관련해서 이번에 이익배당금 60억원이 세입으로 잡혔는데 그동안 우리가 대덕테크노밸리에서 이익배당금을 받은 것이 이번말고 얼마 있죠, 전에 60억원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소관은 투자통상본부 소관이지만 제가 말씀을, 전체적인 사항을.

朴壽範 委員 같이 함께 말씀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직접적으로 이익배당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요.

朴壽範 委員 처음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것은 저희들이 당초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을 할 때 현물로 토지 3만평, 물론 현대전자에서 매입을 해놓은 것입니다만 그것을 받아서 현물출자를 했거든요, 그때 평가가격이 100억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지를 조성하고 나서 한 2만 4,000평으로 기억이 됩니다만 거기에 대해서 시설을 그동안 사용을 했었어요.

그렇게 죽 나오다가 금년이 사업 마감인데 지난해에 중간배당을 하자 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처음 60억원을 배당받은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지난번에 한 번 배당받은 적이 있지 않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난번에 제가 알기로 50억원은 저희들이 100억원 출자한 것을 50% 감자를 해서 출자한 지분을 회수한 것이고 이익배당금으로는 이번에 60억원.

朴壽範 委員 100억원 중에 50억원 출자한 것으로 해서 감자를 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래서 지금 출자금은 50억원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 한화하고 산업은행하고 대전시 세 기관에서 투자를 한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맞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데 우리가 산업은행에서 혹시 출자에 대한 돈을 빌린 것이 있나요, 시에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은 시에서 빌리지 않고 대덕테크노밸리주식회사에서 빌리고 갚고, 빌리고 갚고 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거기에서 어느 정도 빌렸지요?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하세요.

○委員長 全炳培 담당과장이 발언대에 나오셔서 위원님들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위원님, 그것은 어떤 체제로 되어있는고 하니 사업을 하면서 예를 들어서 토지보상을 할 때 보상금 사업비가 모자라면 그 당시에 모자란 액수를 산업은행에서 받아다 죽 보상을 하고 이제 분양이 되면 분양대금으로 갚고 그래서 총괄적인 내용이 안 나오는데.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질의하려고 하는 핵심은 산업은행 같은 경우 공동출자를 한 것 아니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돈도 빌려주고 이득금도 챙긴 것 아니에요, 산업은행은?

이율도 챙기는 것이 아니겠어요?

산업은행이 가장 장사를 잘한 것이죠, 또 그 다음에 한화에서 장사를 잘 한 것이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외형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만 이렇습니다.

이 사업의 목적이 결국은 대덕테크노밸리를 개발하면서 거기 자금이 많이 필요한데 그것을 우리가 공공부분에서 특별회계로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하다 그것이 안 되니까 결국은 제3섹터로 큰 기업을 끌어들여서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이 최초로 한 것이 현대전자하고 했는데 현대전자가 IMF 이후에 구조조정이 되면서 LG전자하고 합쳐서 하이닉스가 되는 바람에 결국 현대전자는 감당을 못 하고 그 당시 3만여 평 토지 매수해 놓은 것을 대전시와 계약위반으로 대전시에 넘겨주고 그냥 떠났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아무리 큰 기업이라도 종전의 대기업이면 그것을 다 감당할 줄 알았는데 현금 흐름의 유동성 때문에 그것이 안 되기 때문에 산업은행을 같이 참여시켜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줘야 되겠다, 이것이 결국은 우리 시와 한화와 산업은행이 하게 된 취지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 취지는 알고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해서 산업은행에서는 그 당시 주주협약이나 이것을 체결할 때 다른 일반은행보다 저렴한 이율로 대덕테크노밸리에 여신을 해주고, 물론 이자는 저렴합니다만 다 받았습니다, 받고 산업은행에서 15%의 출자를 직접 했는데 그 출자분에 대한 이익금만 배당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朴壽範 委員 이럴 것입니다, 아마도 그때 당시에 산업은행의 이율과 다른 시중은행의 이율이 차이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한편으로 보면 산업은행 같은 경우는 출자도 하고 또 그에 대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여수신 관리를 했지요.

朴壽範 委員 다른 여수신 관계로 해서 이득도 올렸을 것이라고 보여지는데 다른 금융권에 비해서 더 쌌냐 비쌌냐 이것을 한번 파악해 보고 싶은 거고 또 한 가지 이것이 최종적으로 정산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 이득금이 생기리라고 예상을 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현재 담당하고 있는 본부장께서 답변을 하겠습니다.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투자통상본부장입니다.

일단 저희가 출자한 것 100억원 중에 50억원을 다시 받았고 그 다음에 이번에 처음으로 60억원을 받았는데 총체적으로 정산은 금년 말경에 해봐야 됩니다.

해봐야 되지만 지금 대전시가 가장 장사가 잘된 부분은, 수입이 많았던 부분은 저희가 현물투자를 하고 그 다음에 현물투자 한 100억원 중에 100억원어치 현찰로 받았으면 100억원밖에 안 되는데 땅에 대해서 감보율을 제외하고 땅으로 받았습니다.

땅으로 받다보니까 실질적으로 평당 100만원씩만 따져도 땅으로 3만평되는 것이 그것이 한 240억원 정도 되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 그 다음에 현재 정산을 해보면 알겠지만 산업은행에서 돈 빌리고 나간 것말고 순수하게 출자한 측면에서 보면 대전시가 가장 이익을 많이 봤다 이렇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시가 이익이 많이 되었다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제일 많이 봤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이따 다시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릴 것이고요.

지금 원래 25억원 출자되어 있는 것 아니에요, 50억원이면?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100억원.

朴壽範 委員 100억원 출자해서 50억원은 다시 찾아왔다면서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출자한 부분에 대해서.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50억원이 출자된 거예요, 지금 현재 상태?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그에 따른 60억원을 지금 가정산 해서 받은 것이고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여유자금을 받았습니다.

朴壽範 委員 1차적으로 하여튼 이득금 60억원을 빼온 것이 아닙니까?

서로 나누어 가지자 해서?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60억원을 빼온 것이고 최종적으로 정산을 할 것 아니에요, 완료가 되면?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그러면 어느 정도로 예상하시냐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저희가 앞으로 정확한 계수는 정산을 해봐야 알겠습니다.

그런데 우선 일단 테크노밸리 조성원가가 130만원이거든요, 평당.

그런데 지금 현재 2만여 평을 받았으니까 그것이 한 100만원씩만 따져도, 조성원가로 안 하고 100만원씩만 따져도 한 240억원이 되고 그 다음에 현재 한 60억원 받았고요.

朴壽範 委員 300억원 정도 되네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그리고 앞으로 받을 것이 한 270억원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총 570억원이 되는 거예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한 500~600억원 정도 됩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우리가 50억원…….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100억원 출자해서.

朴壽範 委員 50억원은 찾아왔으니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아니, 찾아온 것은 출자한 것에 대해서 다 각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감자를 하고서…….

朴壽範 委員 감자를 한 것 아니에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결국 50억원 출자한 것 아닙니까?

100억원 출자했으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받아왔기 때문에…….

朴壽範 委員 받아왔으니까 현재 시에는 100억원을 출자한 것으로 되어 있지만.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현재는 50억원이 있는 상태입니다.

朴壽範 委員 서로 비율을 낮추기 위해서, 금액을 낮추기 위해서.

그러면 50억원 출자하고 570억원 정도를 벌은 거네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이 부분이 한편으로 보면 물론 시의회 입장에서 ‘우리 대전시 집행기관에서 참, 장사를 잘했다.’ 이렇게 칭찬을 해줘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부분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이쪽 주거용지에서 많은 이득이 되었죠?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그러면 결과적으로 시민 입장에서 보면 시에서 땅장사 했다 이런 측면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시에서 물론 산업용지를 개발하기 위해서 출자를 해서 지금까지 용지를 한화하고 산업은행하고 같이 공동출자 형태로 해서 대덕테크노밸리주식회사를 만들어서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방자치단체에서 물론 장사를 잘한 것은 격려를 해줘야 되겠지만 그 부담이 결과적으로 시민부담으로 간다, 왜냐하면 지금 산업용지에 입주한 업체들이 외지의 업체보다는 대전시 업체가 많이 그쪽으로 옮겨갔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예.

朴壽範 委員 그러면 결과적으로 외지업체를 유입을 시켜서 고용창출효과를 높이려고 한 목적도 있을텐데 그것이 아니고 대전시 업체의, 결과적으로 얘기하면 리모델링 수준으로 간 것밖에 아니지 않느냐.

그리고 그 부담 또한 결과적으로 주거용지 쪽에는 다 우리 대전시민들이 이전을 해간 그런 주거용지이기 때문에 결국 그 부담은 시민부담이었다.

결론적으로 볼 때 우리 시가 과격한 표현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시민을 봉으로 잡은 것이 아니냐’ 이런 판단도 할 수가 있습니다.

한번 거기에 대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산업용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해야 되고, 최근에 100만원을 육박하고 있습니다만 그 이하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산업용지개발이든 주거용지나 산업용지 즉 토지용도 구분에 의해서 조정을 해나가는 것은 똑같습니다.

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대로 100억원 출자를 해서 570여 억원의 배당을 받는 것으로 답변이 나오니까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셨는데 사실은 이 100억원을 출자해서 570억원을 받은 것은 원인은 다른 데 있습니다.

그 문제는 이 중에 한 240억원 정도는 저희들이 당초에 현대전자에서 3만여 평 토지를 매입한 것을 약속위반으로 대전시에 떼이고 갔을 때 그 토지 3만여 평을 대덕테크노밸리를 설립하면서 그것을 출자할 때 저희들이 주주협약을 통해서 조건을 걸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대덕테크노밸리에 유수한 기업들이 들어와서 제대로 유치를 하고 그 기업들을 잘 크게 하기 위해서는 지원시스템을 갖춰야 되는데 그 지원시스템에 지금 첨단산업진흥재단 건물에서부터 각종 고주파부품센터니 IT전용빌딩 이런 것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지어서 지원을 해줘야 되는데 그것을 지으려면 토지가 필요하다, 그런데 대전시로서는 그 토지를 구입해서 하기가 벅차니까 나머지 예산은 건물 짓고 장비구축한 것은 산업자원부에서 지원을 받았습니다만, 그래서 우리가 출자한 3만평에 대한 감보율을 제하고 한 2만 4,000평 나오는 것은 청산할 때까지 대전시에서 쓴다, 대전시에서 쓰는데 그것이 결국은 분양률을 높이고 여기에 유수한 기업들이 들어오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그 토지는 나중에 청산할 때 우리한테 대전시 소유로한다는 조건 때문에 2만 4,000여 평에 대한 돈, 지금 100만원씩 따지면 240 몇 억원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그런 조건 때문에 그냥 들어오게 된 것이고 순수하게 따지면 100억원 출자한 분에 대해서는 한 270억원 정도의 이익배당을 받았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 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산업용지나 아니면 주거용지나 결국은 거기 입주한 사람 부담이기 때문에 결국 시민부담이 아니었느냐, 시가 이익을 봤다고 하더라도 시민 쪽에서 보면 그렇지 않느냐 하는데 그런 논리의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朴壽範 委員 그것은 어쩔 수 없지요, 이제.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그에 따른 산업단지 조성비용을 입주하는 업체의 부담을 좀 줄여줬어야 마땅치 않느냐 하는 취지입니다.

그러니까 물론 손실만 안 봐도 잘한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 큰 이득을 냈으니까 사실은 격려해 주고 칭찬해 드려야 되는데 시민의 입장에서 본다면, 특히 대덕테크노밸리 주거단지 쪽에 들어간 시민 입장에서 보면 ‘야, 이것 내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좋다고 해서 들어오긴 했는데 결국 대전시한테 봉 쓴 것이 아니냐?’ 이런 시각도 있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럴 수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래서 거기에 남은 이득금을 좀더 산업단지 조성하는 비용원가를 낮춰줘서 외지업체가 비용 때문에 못 들어오는 것을 좀더 유입하는 효과를 유도했으면 외지의 업체가 들어옴으로 해서 고용창출효과도 높이고 또한 우리 시가 지금 추진하는 것이 그것 아니겠습니까?

외국의 업체라든지 외부업체를 시로 이끌려고 하는 정책도 더 나아지지 않았겠느냐는 취지의 발언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충분히 지적할 수 있다고 봅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당초에 대덕테크노밸리를 개발할 때 말하자면 첨단과학산업단지로서 개발을 시작한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 대덕테크노밸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와 있습니다만 대덕테크노밸리의 목적에 부합되게 개발을 했어야 되는데 결과로 볼 때는 그것이 아니다.

즉 뭐냐면 그쪽에 많은 아파트들이 입주하고 있는데 사실은 대전시의 시민들에게 주거용으로 아파트 공급을 하기 위해서 그쪽을 개발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대덕테크노밸리에 입주해서 거기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주거용도로 아마 일부를 주거용으로 계획이 세워 있었을 텐데 결과로 봐서는 그것이 아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세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시각적으로 보면 아파트단지가 들어섰기 때문에 그렇게 봅니다만 사실상 앞서도 답변드렸듯이 산업단지를 개발해서 조성원가 이하로 산업용지를 공급하기 위한 방법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에 각 용도별로 아파트도 넣고 산업용지도 배분을 합니다만 저희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첨단과학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단지로 조성을 했는데 지금 각 산업단지별로 우리 시내도 3·4산업단지나 1·2산업단지가 있습니다만 타시·도의 산업단지를 봐서 우리 아파트나 주거용지로는 비율이 아마 가장 적은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전체 129만평을 100%로 볼 때 대부분 주거용지가 28~29%에서 30 몇 퍼센트 그리고 도로나 공원이나 공공용지로 빠지는 것이 한 25% 이상 그리고 나머지를 산업용지로 확보를 하는데 그런 비율로 따져보면 우리 대덕테크노밸리 산업용지비율은 타산업단지 비율보다 결코 적지 않고 높은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고 그런 것 없이 단순히 산업단지만을 개발하려고 하면 그것은 자치단체에서 일반회계에서 전입을 받은 산업단지특별회계로 개발을 해서 적정한 수준의 산업용지를 공급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러면 그만큼 재정부담이 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이해를 해주셔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혹시 대덕테크노밸리를 조성하면서 도시계획변경이 몇 차나 있었지요, 혹시 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여러 차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당초에 대덕테크노밸리 조성의 목적과 상당 부분이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어떻게 보면 한화 쪽에다 시에서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 또 우리 시에서도 거기에 25%라는 지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이것을 어떤 긍정보다는 부정 쪽으로 만약에 이것을 평가한다면 상당히 시민들에게 비난의 소지를 받을 수 있다는 얘기거든요.

거기 보면 금실이라는 회사에서 체육시설용지인가 매입한 것이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7만여 평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원래 당시에는 거기가 골프장, 지금 현재도 골프장 허가는 안 되지요?

○投資通商本部長 金昌煥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소문에 듣자하면 골프장을 조성하기 위해서 설계가 거의 다 끝났다 하는 소문도 있던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그것은 저희가 그런 관련된 사항을 그 지역이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의 지역이기 때문에 관리권자인 과기부장관의 업무를 대덕특구지원과에서 일부하고 있습니다만 당초에 그것이 처음 설계될 당시에는 유수한 벤처기업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추세가, 예를 들면 골프장시설이든 종합체육시설이든 이런 것들이 들어가야 된다고 봐서 그렇게 설계를 했었고 그것이 최종적으로 종합체육시설용지로 되어서 아마 지금 말씀하신 금실건설이라는 쪽에서 그것을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골프장이 거기에 허가가 되고 안 되는 것은 관련 환경성 검토나 관련법의 절차를 밟아서 앞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금실건설에서 매입할 당시만 해도 골프장 허가는 안 된다라고 언론에 보도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면에는 지금 현재는 안 돼도 앞으로는 골프장 6홀로 해서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랄까 해서 금실건설 기업에서 매입을 할 때는 이윤을 목적으로 해서 매입을 하는 것인데, 그런 여러 가지의 의혹도 상당히 있고요.

당시 우리 시에서 시설용지를 시에서 매입을 해서 우리 시민을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 언론에도 그 당시에 보도가 된 적이 있고 그런 여론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시에서 그것을 매입하는 쪽으로 안 했을까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도 상당히 검토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우리 시의 출자법인을 통해서 매입하는 방법도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이 그렇게 매입할 수 있는 적정한 판단이 안 되어서 매입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고 이 문제는 대덕테크노밸리와 당해 기업과의 매매계약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종합체육시설에 어떤 규모로 어떤 형태로 예를 들면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6홀 정도의 골프장 아니면 다른 방법, 어떤 것들은 관련된 규정과 절차 그리고 관련기관의 타당성 여부를 검토한 후에 결정될 일이기 때문에 지금 어떤 명목으로 사서 뭘 한다고 하는 시중에 나오는 얘기와 상관없이 저희들은 관련법 규정과 절차 그리고 관련기관의 예를 들면 금강환경관리청이라든지 도시계획 관련 부서라든지 이런 쪽의 검토를 거쳐서 추후에 판단할 문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혹시 당시의 매입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잘 기억을 못 해서 나중에, 215억원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방금 전에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우리가 이번에 60억원의 이익배당금을 차지하고 또 앞으로 우리가 이익배당금 찾을 액수가 상당 부분 있고 우리 시에서 여건이 충분히 이런 부분을 시에서 매입해서 시민을 위해서 충분히 활용할 수도 있었는데도 이렇게 되었다는 데 대해서는 상당히 유감을 표하고요, 본 위원이 어차피 금실건설에서 매입한 것에 대해서 왜 이 부분을 말씀드리느냐면 아마 본 위원이 왜 이것을 지적하는지를 우리 경제과학국장께서 잘 알고 계실 것으로 봅니다.

요즘 학하지구 관련해서 서로 이견이 있는 것으로 얘기를 들었는데 그 부분에 관련해서도 앞으로 몇 년 후에 자칫 잘못하면 누를 범하는 일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참고로 해주시고 진짜 정확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설명자료, 이 자료 가지고 계신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말씀하세요.

말씀하시면 저희들이 찾을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사항별설명서 345쪽인데 시설사용료가 약 66억원 정도가 이번에 증액이 되었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6억 6,000만원.

宋在容 委員 아, 6억 6,000만원.

이것이 이번에 시설경쟁입찰해서 증액된 것이죠?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이번에 입찰에 낙찰되신 분이 어떻습니까?

언제부터 이것을 다시 오픈을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완전히 폐업한 상태에서 한 것이 아니고 리모델링을 해가면서 한 것인데 지금 완전히 리모델링해서 정식 오픈한 것은 8월 25일 완전개업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낙찰금액이 상당히 예상외로 많이 써냈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정금액보다 한 3배 이상으로 낙찰이 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현재 운영상의 문제점 아직 파악이 안 되겠네요, 8월 25일에 했으면?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아직은 없습니다만 지금은 계획대로 잘 가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경쟁이 심하고 낙찰가격도 높아서 우리가 당초에 조건을 제시한 목적대로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는 지도 감독 체제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일정기간 휴업을 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히 있다는 민원이 있었는데 어쨌든 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시에서 협조하실 것은 협조해 주고요, 관심을 갖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사항별설명서 348쪽 복권법 위반행위 지도단속 여비 지원인데요.

우리 시에서 복권 판매를 하면 지방세 수입이 있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없습니다.

복권위원회에서 하고 다만 이것을 지도단속 하는 데 필요한 여비를 일부 자치단체로 주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 그러면 각 구로 여비를 주는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5개 구청장한테 여비를 일부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이익은, 복권에 관련된 세금은 지방정부에서 받아갈 것 아니에요?

그러면 중앙정부에서 액수는 얼마 안되지만 여비 이런 부분을 지원해 주어야지 우리가 자체적으로 수입도 없이 한다는 것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러니까 여기에서 이번 추경에 계상한 세입이나 세출이 있습니다만 이것은 복권위원회에서 각 기초자치단체에 단속을 하라고 하고 관련된 여비를 계상해 주는 것입니다.

저희 돈이 아니고 복권기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기금에서 주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전에는 담당자에게 계좌입금방식으로 주었다가.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랬는데 회계상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 자치단체를 통해서 예산상으로.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우리 자치단체로 들어온다는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360쪽에 보면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건설공사, 사업기간이 2007년도 12월까지 되어 있는데 금년 12월이면 개통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준공기간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부구간에 공사가 그동안 여러 가지 문제로 지연되고 있습니다만 12월까지.

宋在容 委員 확실하게 해야 해요.

금년 말이면 하여간 개통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런 부분들이 사업을 할 때 2002년도 12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되어 있는데 당초에는 2006년도 12월까지 하는 것으로 사업기간이 설정됐습니다.

바로 이것은, 꼭 북부진입로에 관련된 것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도 시에서 기간설정을 하면 시민들하고의 약속입니다.

시에서 시민들한테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고 하는 거거든요, 모든 예산은 시민의 세금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이것이 매칭펀드로 하는 것이지만 내내 그것도 다 시민의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세금 가지고 하는데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이 왜 약속을 안 지키냐는 거지요.

즉 2006년도 12월에서 1년이 연기돼서 2007년도 12월로 되어 있는데 이번만큼은 약속을 꼭 지키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다만 당연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공사기간 당해 연도에 해서 투입된 재원의 효율성을 기해야 합니다.

다만 북부진입로 문제는 여러 가지 호남고속도로 밑에 통과 문제라든지 대부분 이런 사업들이 보상과 연관돼서 늦어지는 것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해서 당초 사업기간을 맞춰서 재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데 대해서는 위원님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북부진입로는 금년 말까지 개통되도록 관련 부서와 최선의 협의를 다해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를 들어서 12월 몇 일, 한 달 이렇게 늦어지는 것이야 시민들도 이해를 하겠지요.

그렇지만 12월 말이면 약 100여 일 앞두고 있는데 이것이 마무리 단계니까 꼭 12월 말까지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고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녹지형 중앙분리대 설치라고 했는데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은 중앙분리대를 대부분 가드레일이나 아니면 콘크리트구조물이나 이런 것으로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냥 중앙분리대 선을 그어놓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침 충남도시가스에서 그 주변에 도시가스를 넣기 위해서 중앙분리대 주변을 굴착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굴착해서 충남도시가스는 도시가스관을 묻고 그대로 복구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중앙분리대를 나무가 심어져있는 녹지대로 만들어서 좋게 만들고 3,000만 그루 나무심기도 해서 기존 도로에도 광폭의 도로는 분리대를 녹지대로 바꾸고 있습니다만 기왕에 굴착해서 나중에 복구하고 다시 파서 녹지대 만들지 말고 그대로 녹지대로 복구하자 하는 문제를 가지고 충남도시가스회사와 협의해서 일단 2억 4,500만원이 소요되는데 도시가스협의회에서, 도시가스에서 1억 9,500만원을 부담하고 어차피 굴착해야 하니까, 그리고 나머지 5,000만원만 시에서 대는 것으로 협약이 돼서 1억 9,500만원은 도로굴착부담금으로 해서 건설관리본부에 부담금 납입이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5,000만원을 들여서 녹지대를 만드는 사항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계룡로에 보면 도로 중앙에 가로공원이라고 하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렇게 한다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습니다.

그런데 규모가 지금, 계룡로 쪽에 보면 나무도 많이 자라서 상당히 좋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그 방향으로 녹지대를 만든다는 얘기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북부진입로에 일부 구간만 하는 것입니까, 전부 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은 전 구간은 아니고 충남도시가스에서 도시가스관을 묻기 위해서 도로 굴착하는 그 부분입니다.

宋在容 委員 일부 구간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북부진입로 전체 4.5㎞에서 일부구간만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설치하면 모양새가 안 좋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전체로 보면 그렇게 보실 수 있는데 사실상 중앙분리대의 녹지대가 어느 경우에는 교통 쪽에서 보면 시야를 가릴 수도 있는 데도 있고 그런 부분을 감안해서 건설관리본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녹지대로 중앙분리대를 만들 수 있는 그런 구간만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넓이가 30m 폭의 도로라고 하면 통상 6차선으로 나오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기본적으로는 왕복 4차선이고요, 일부 좌회전포켓이나 이런 쪽에는 6차선이나 5차선도 있습니다만 전체 구간은 4차선입니다.

宋在容 委員 도시계획상에는 여기가 50m 폭으로 되어 있지요?

이번에 30m만 하고 20m는 앞으로 할 계획으로 도시계획상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계획선에서는 그렇게 된 것으로 저도 기억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폭을 50m로 할 때는 녹지형 중앙분리대를 설치하게 되는 것 같은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렇게 되면 전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369쪽, 대덕특구탐방프로그램 운영이 있어요.

예산은 600만원밖에 안됩니다만 지금 대상이 일반시민·단체, 기업인, 학생, 공무원 해서 대덕특구를 알리기 위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宋在容 委員 여기에 예산지원을 학생만 한정해서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아요?

굳이 일반시민, 기업인, 공무원까지 예산지원하면서, 보니까 버스임차료, 운영비 이런 것인데 될 수 있으면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서 견문의 기회를 넓혀주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대덕특구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은 이미 송재용 위원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만 모든 시민들이 대덕특구를 제대로 알자는 일환으로 이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학생들은 일단 저희 예산지원 없이 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그런 특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하고 있고, 공무원이나 기관장들 이런 경우에는 시에서 하고 있고, 일반시민·단체에서 단체나 시민이나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서 하도록 했고 기업체에 대해서는 대전상공회의소에서 하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하다 보니까 버스임차료 정도는 지원해주어야 하겠다는 것 때문에 일부 예산을 계상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버스임차료를 될 수 있으면 학생으로 한정해서 하는 것이 어떤가, 왜 그러냐 하면 일반시민이라든지 기업인, 공무원이 대덕특구 탐방해서 여러 가지를 보고 하는 것도 좋지만 초·중·고생들이 사물을 보는 시각과 사고가 우리 일반성인과는 상당히 다르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얼마 안 됩니다만 이런 부분을 될 수 있으면 초·중·고생들한테 한정해서 주면 좋지 않겠느냐.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 말씀 좋은 지적인데 그러다 보니까 그쪽에 지원을 전부 하려면 상당한 예산이 돼서 교육감과 협의해서 지금 초·중·고생은 20여 만명의 학생이 전체가 다 갈 수 있도록 계획을 짜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어떻게 보면 교육청 예산이 되겠지요 학교 예산이 되고, 그 예산에서 학생들은 초·중·고생들을 전부 탐방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은 학생들을 제대로 시키는 것이 효과가 낫다는 측면에서 질의하신 것으로 이해합니다만 학생들은 전원 다 탐방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설명서 369쪽 하단부에 보시면 대덕연구개발특구 2단계 개발사업계획 연구용역비 5억 1,700만원이 삭감되는데 내용을 보니까 대덕특구법이 개정이 안 돼서 연구용역을 세웠다가 깎는 거네요.

그렇지요, 삭감하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그렇습니다.

다만 그것은 설명을 올리면 지금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의 8개 지역에 산업용지지원시설용지를 개발하려고 기본계획을 세우고 개발하는데 주관을 특구관리권자인 과학기술부장관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계획을 세우면서 우선 죽동·방현·신성 3개 지구만 1단계로 개발하고 나머지 2단계는 단계적으로 추후에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는데 우리 시에서는 산업용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빨리 공급하자, 그래서 1단계는 2010년까지 공급하고 2단계는 2012년 이후에 공급하자고 기본계획을 세워서 그것을 가지고 과학기술부에 계속 요구를 했습니다만 안 돼서 저희들이 그러면 시행령을 고쳐서 과학기술부장관이 기본계획 수립하게 되어 있는 것을 시장한테 넘겨달라 이렇게 해서 시행령 개정하도록 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본예산에 예산을 기본계획용역을 하려고 했는데 시행령 개정하다 보니까 법제처에서 이것은 시행령 개정사항이 아니고 법 개정사항이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가 하려고 했는데 그것보다는 과학기술부와 한국토지공사와 같이 협의해서 직접 한국토지공사가 우선개발사업대상자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도 해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시에서 2월부터 5개월간 5차 정책협의를 통해서 현재는 2단계도 1단계와 동시개발해서 2009년 말까지는 토지공급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토지공사에서 당초에 안 하려고 하는 것을 한국토지공사에서 특구법 있는 대로 그대로 하고 진행시켰기 때문에 이 예산은 저희들이 이번에 정리해서 다시 산단특별회계로 넘겨주는 것으로 예산 계상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번에 연구용역비를 삭감하고 다음에 대덕연구개발특구법이 법 개정이 된다면 그때는 연구용역을 세울까…….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것이 아니고 현재 우리 시가 급하게라도 용역비를 들여서 설계해서 추진하려고 하던 것을 토지공사의 비용으로 하면서 기간은 2009년 말로 단축시키게 정책협의를 했기 때문에 저희 예산을 쓸 필요가 없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예산이 필요성이 없어졌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朴壽範 委員 물론 본예산에 올라왔던 것 아닌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예, 본예산에 계상됐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2차 추경에 삭감하는 것이 시기가 오래 지난 판단이 드네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그래서 그것을 물론 1차 추경에라도 조정했으면 좋은데 그때까지 한국토지공사와 합의가 안 돼서 합의된 다음에 2회 추경에서 삭감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충분히 사정이 이해되고요, 374쪽에 보면 하단부에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전용경매장 현대화사업 용역비 4,800만원, 소방설비를 개선하는 것이 있던데 앞으로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은 현대화계획과 겹쳐서 어떤 면에서 조금 딜레이를 시키면 현대화사업에 포함된다면 예산을 낭비 안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판단이 드는데 거기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물론 그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정시장이 상당히 오래돼서 전용경매장을 현대화시키도록 농림부에 요구를 해놓고 있고 이것에 대한 용역을 해서 추진할 것입니다.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이렇게 현대화할 것인데 왜 소방설비를 고치느냐는 지적의 말씀이신데 사실은 소방검열에서 저희들이 지적을 당해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화사업 하는 것이 오정시장에 있는 모든 소방시설과 관련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법적으로 피할 수 없어서 지금 전용경매장 현대화계획과 관련 없이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소방설비를 보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소방설비 개선공사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현대화사업 할 때 활용되나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지금 고친 것은 활용되고, 다만 지금 기존건물을 뜯는데 들어있는 부분만은 어떻게 보면 낭비요소가 되겠지요, 몇 년 동안 쓰고서 버리는 것이니까.

朴壽範 委員 물론 소방설비라는 것이 하루를 활용하더라도 필요한 거지요.

필요한 것이기는 한데 이중적인 예산이 들어갈 것 같으니까 낭비요소가 있다는 취지에서 염려되는 부분을 질의한 것이고요.

거기에 보니까 388쪽 중간지점에 보니까 국유지 매입도 있는데 설명은 보긴 봤습니다.

재정경제부에서 장기임대를 안 한다는 것인데 이제까지는 임대하다가 이제 와서 임대를 안 한다는 거는 뭐예요, 있는 자의 오만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국유지 관리를 전반적으로 재정경제부에서 합니다만 사실상 그 업무를, 말하자면 국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재정수입을 늘려야 되겠다는 것 때문에 지금 현재는 관리업무를 자산관리공사로 넘겨서 관리합니다.

그래서 전문적인 관리를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하자면 국가적인 입장에서 보면 자기재산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측면에서 장기임대를 안 해주고 매입을 해라 이렇게 해서 집행기관에서 결정한 사항입니다.

朴壽範 委員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면 싼 가격이 아니네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거래는, 이게 공시가인가요, 감정가인가요?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공시가와, 국유재산 매각도 결국은 감정평가를 하게 됩니다만 이것은 추정가격이 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땅이야 매입하면 우리 자산이 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됩니다만 이대로 할 수 있으면 국유지이기 때문에 큰 비용을 안 들이고 오랫동안 임대를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經濟科學局長 李鎭玉 이것이 오래된 것입니다.

저희들이 버티다가 안 돼서…….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全炳培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만 두 분의 위원님이 도시계획위원회에 참석하시고 도착하셨습니다.

5분 정도 정회하고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회의중지)

(11시 55분 계속개의)

○委員長 全炳培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경제과학국, 투자통상본부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중 경제과학국, 투자통상본부 및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의사일정을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산회)


○出席委員
전병배박수범김재경송재용
심준홍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장예순
○出席公務員
경제과학국장이진옥
경제정책과장김헌익
과학산업과장한형우
대덕특구지원과장이강혁
농업유통과장김기하
IAC추진기획단장한종호
노은시장관리사무소장   박희열
오정시장관리사무소장유세동
투자통상본부장김창환
국제통상팀장김권식
교통국장차준일
교통정책과장서명길
도시건설방재국장박월훈
민방위방재과장유명동
건설관리본부장이상용
지하철건설본부장김의수
농업기술센터소장백선만
○其他出席者
(재)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치성호
(재)첨단산업진흥재단본부장류근만
(재)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이강국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