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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08.07.2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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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8년 7월 25일 (금) 오전 10시

장 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4차 위원회

1.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의 건


(10시 11분 개의)

○委員長 權亨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회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데도 오늘 당 특별위원회 운영에 협조해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200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결산 승인의 건

○委員長 權亨禮 의사일정 제1항 2007회계 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200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심사와 관련 이원근 부교육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副敎育監 李元根 존경하는 권형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광역시의회 제175회 제1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활기차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들께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그동안 위원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리 대전은 우리나라 행정, 교통의 중심으로서 뿌리 깊은 전통과 생활문화를 간직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과학기술의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우리 교육청에서도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지표로 삼고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도덕적이고도 창의적인 세계인 육성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오늘 심의하실 2007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대전교육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집행한 결산보고인 점을 감안하시어 원안대로 승인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權亨禮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박종현 기획관리국장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안녕하십니까?

7월 11일자로 대전광역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으로 발령 받은 박종현입니다.

평소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권형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2007회계 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에 앞서 7월 1일자 우리 교육청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용선 혁신·복지담당관입니다.

(혁신·복지담당관 김용선 인사)

백영배 총무과장입니다.

(총무과장 백영배 인사)

김재석 행정지원과장입니다.

(행정지원과장 김재석 인사)

한춘수 재정지원과장입니다.

(재정지원과장 한춘수 인사)

이병기 동부교육청 관리국장입니다.

(동부교육청 관리국장 이병기 인사)

김동엽 서부교육청 관리국장입니다.

(서부교육청 관리국장 김동엽 인사)

전태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입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태훈 인사)

김정모 한밭교육박물관장입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김정모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권형례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데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심의하여 주실 2007회계 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2007년도 교육 재정운용의 기본방향을 계획적이고 안정적인 재정투자로 대전교육 시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교육의 균형발전 도모에 역점을 두고 직접 교육비 투자확대를 통한 유·초·중등교육의 내실화와 교육복지 증진에 노력하였으며 재정운용의 투명성 및 효율화 증진과 재정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한 재정시스템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세입재원 확보와 채무 조기상환 등 건전재정 운용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예산편성 결과에 대한 분석을 통한 재정운용에 활용하는 평가체제를 확립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세입·세출결산서는 「지방재정법」제51조의 규정과 교육과학기술부 2007회계 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지침에 따라 작성하였습니다.

2007년도 세입·세출 결산 총액은 세입결산액이 1조 699억 845만원이며 세출결산액은 1조 322억 2,619만원으로 세입·세출 차인잔액은 376억 8,226만원입니다.

동 차인잔액은 2008년도 전액 이월 집행하게 됩니다.

그 내용은 사고이월비 98억 3,067만원, 순세계잉여금 278억 5,159만원입니다.

세입결산내용은 예산현액이 1조 687억 3,334만원이며 징수결정액은 1조 765억 8,914만원이며 이중 1조 699억 845만원을 수납하여 예산현액 대비 107.7%, 징수결정액 대비 99.4%가 수납되었습니다.

세입결산액은 재원별로 구분하여 말씀드리면 국가부담수입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국고지원금으로 7,925억 6,236만원이며 일반회계 부담수입은 담배소비세 전입금, 시세전입금으로 1,962억 1,886만원입니다.

자체수입은 733억 5,551만원으로 재산수입, 입학금 및 수업료 수입 등이며 지방교육채는 71억 4,171만원, 기타지원금은 6억 3,000만원입니다.

세출결산을 말씀드리면 예산현액은 1조 687억 3,334만원으로 이중 96.58%인 1조 322억 2,619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소관별로 구분하여 말씀드리면 교육위원회 5억 1,118만원, 본청 8,428억 6,934만원, 동부교육청 973억 2,068만원, 서부교육청 831억 9,955만원, 교육지원기관 83억 2,544만원입니다.

이월액은 98억 3,067만원으로 대전선화초등학교 급식실 개축공사비 등 총 11건으로 2007년도에 계약은 체결됐으나 연도내 완공이 어려워 다음 연도로 사고이월된 것입니다.

채권채무액 결산현액을 말씀드리면 채권액은 2006년도 말 336억 2,330만원에서 학교용지부담금 65억원, 대여장학금부담금 9억 3,100만원과 수업료 수입 및 잡수입 등에서 3,303만원이 증가한 총 410억 8,733만원이며 채무액은 2006년도 말 기준으로 국고부담액 217억 6,013만원, 자체부담액 800억원 등 총 1,017억 6,013만원이었으나 지방채 조기상환을 위한 지방채 관리계획 및 교육재정 운용 효율화 추진계획 수립 시행 등 긴축재정 운용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국고부담액 57억 6,589만원과 지방세 422억원을 조기상환하여 2007년도 말 현재 채무액은 총 537억 9,424만원으로 이중 국고부담액이 159억 9,424만원이고 자체부담액은 378억원입니다.

이어서 공유재산 및 물품결산내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말 공유재산은 3조 2,287억 8,958만원으로 행정재산은 3조 2,139억 6,747만원이며 잡종재산은 148억 2,211만원입니다.

물품결산액은 1만 8,705점에 869억 9,584만원입니다.

이상 말씀드린 2007회계 연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은 「지방자치법」 제13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및 제84조의 규정에 따라 2008년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3일간 시의원, 공인회계사, 재무관리 경험자 등 10인으로 구성된 대전광역시 결산검사 위원으로부터 세밀하고도 엄정한 결산검사를 받은 바 있었음을 말씀드리며 결산결과 의견서를 첨부하여 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이미 심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도하여 주시는 내용과 부족한 부분을 개선 보완하여 합리적인 예산집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7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서 및 부속서류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재무보고서

·2007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의견서

·2007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사업설명서

(이상 4권 별도보관)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이상 1건 별첨에 실음)


○委員長 權亨禮 기획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권태환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權泰煥 전문위원 권태환입니다.

2007회계 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權亨禮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이 시간 이후 심사 시에는 이원근 부교육감님은 업무에 복귀토록 할까 합니다.

위원님들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0분 회의중지)

(11시 48분 계속개의)

○委員長 權亨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위원장이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시는 관계공무원께서는 질의내용의 핵심을 정확히 인식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07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사업별설명서 46쪽 그리고 결산서 부속서류에 보면 116쪽이네요, 찾았습니까?

사업별설명서 46쪽, 결산서 116쪽 혁신복지담당관실 찾았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찾았습니다.

宋在容 委員 사업명에 보면 단위학교 혁신확산 및 관리해서 세세항 310-201 보면 예산현액이 1,328만원이지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결산서에 310-201이면 관서운영비지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1,328만원을 어디에서 찾아야 됩니까, 예산현액?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결산서에는 93쪽을 봐주시면, 93쪽에 제일 위에 310 교육사업비, 그중에 목에 201 관서운영비, 202 여비 이렇게 죽 나와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1,328만을 어디에서 찾느냐고 저희가?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제가 잠깐 설명드릴까요?

宋在容 委員 예.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사업별설명서에 사업예산하고 결산서 사업의 예산이 맞지 않는 부분을 지적해 주시는 것 같은데 맞습니까?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니까 저는 모르니까 지금 묻는 거예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그렇게 지적하시는 것으로 이해하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사업별설명서하고 결산서하고는 사업별 금액이 조금 다릅니다.

그 이유는 저희가 2007년도까지는 예산제도가 품목별 예산제도를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 사업을 하는데 그 사업 하나 필요한 목들을 전부 품목별로 나열해서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는 것인데 내년도부터는 사업별 예산제도를 하기 때문에 하나의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다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산서하고 결산서가 맞게 되는데 지금 현재는 예산제도를 저희가 품목별 예산제도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결산서하고 사업내역은 안 맞는데 그러니까 설명서에는 단위사업 예산만 뽑아낸 것입니다.

그리고 결산서에 있는 예산은 모든 사업이 거기에 다 포함되어 있는 거지요.

그래서 여기 있는 하나하나 사업을 다 플러스를 하면 그 예산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단위사업별로만 예산을 쪼개서 설명을 드리는 것으로 작성을 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그러면 심의를 하는 입장에서 볼 때 저희가 이것을 가지고 심의할 수 있겠어요?

그럼 당초예산을 심의를 할 때 어떻게 했습니까, 예산현액 나온 이것으로 해서 받았습니까, 아니면 지금 말씀하신 총괄금액에서 예산심의가 됐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물론 총괄예산을 기본으로 심의를 해주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사업설명서는 하나의 예산을 심의하는 자료로 저희가 제공해 드린 것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현재 시 예산서라든가, 모르겠습니다 저는 교육청 것을 처음 해보니까 그런데 시의 결산서하고 교육청하고 전혀 안 맞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결산심의를 하는 과정에서 설명서에 있는 예산현액을 결산서에서 찾을 때 이것이 나와서 총괄금액에서 부분적으로 됐다는 것이 뭐가 여기에 표시가 됐으면 그나마 이해할 수 있겠는데 전혀 그런 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은 사항별설명서하고 결산서하고는 객관적인 개념에서 보면 서로 상반되거든요, 안 맞는다 얘기지요.

지금 국장님께서는 이것이 어디에 포함돼서 총괄예산에서 이렇게 됐다는 것을 아니까 하지만 저희 같은 경우에는, 심의하는 입장에서는 모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불용 사유에 대해서 죽 나왔어요.

대부분 보면 집행잔액, 대개 불용사용 집행잔액이 많고 다른 것 보면 계획변경 및 취소해서 교육부 법제화 지연해서 나왔는데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불용사유에 대해서 이 사업이 어떻게 어떻게 추진이 돼서 어떤 사유로 인해서 이것이 불용이 됐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명기가 돼야 저희가 심의할 수 있는데 지금 사항별설명서 이것만 가지고서는 심의를 글쎄요, 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교육위원거기에서 일단 심의를 거쳐서 또 우리 의회의 교육사회위원회를 거쳐서 지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하고 있는데 어떻게 심의를 했나 모르겠어요, 교육위원분들이나 다른 분들이.

제가 한번 우리 시에 있는 거 하나 참고로 드릴 테니까 보세요.

우리 직원!

(의회사무처직원, 기획관리국장에게 자료전달)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지금 시에 보조설명자료를 봤는데 시 자료는 위원님께서 보시면 바로 이해할 수 있게 사업별로 설명이 됐는데 지금 시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사업별 예산제도를 이미 저희보다는, 저희는 금년부터 시행해서 예산 작성한 부분이 사업별로 나와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결산 심의해 주실 때는 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제가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宋在容 委員 이런 자료가 시에는 금년부터가 아니라 지금까지 계속 예산심의라든가 모든 것을 할 때 이런 보조설명자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는 집행기관에서 자료를 내서 행정자치위원회 각 상임위 전문위원회실에서 이렇게 책자를 만든 거예요.

그러면 한번 126쪽을 보세요.

예를 들어서 126쪽 상단에 보면 예산과목 2112-120-201-01에서 일반 운영비 해서 사업개요부터 시작해서 예산 집행상황, 집행내역 그리고 불용사유가 나옵니다.

불용사유에서 이것은 일반수용비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됐고 공공요금 및 제세는 뭐가 어떻고, 이렇게 사유가 죽 나오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것을 토대로 해서 심의를 하고 또 이런 불용사유가 맞는 것인지, 적절한지 적절치 않은지 이런 것까지도 우리가 심의할 수 있는데 지금 교육청에서 준 자료 가지고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 때는 고시합격한 사람들도 이것 가지고 심의한다는 것은 상당히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그러니까 이 시간에 결산심의 자체가 안 됩니다, 이 자료 가지고는.

여기 자료 가지고 예를 들어서 질의하게 되면 어느 정도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는 사람도 알아야 일부분에 대한 답변 가지고 이해하고 진행할 수 있는데 이것을 전체적으로 장황하게 다 설명을 들어야해요.

심의할 수 없지요.

어쨌든 자료 제가 드린 것을 가져가 보시고 다음에는 우리가 심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요, 앞으로 모르겠습니다, 현재와 같이 이렇게 자료가 올라오면 저희는 예산이 됐든 결산이 됐든 심의할 수 없습니다.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權亨禮 송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양승근 위원입니다.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송재용 위원께서 심의하기 아주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본 위원도 공감합니다, 아주 내용이 복잡하게 되어 있어요.

지금 이 자료가 특별회계에 대한 세입·세출결산서인데 이것은 과목별로 되어 있는 거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사업별로 되어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사업별로 되어 있는 거지요, 큰 것은?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사업별로 되어 있는 것은 주요내용만 발췌한 거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주요내용 발췌한 것을 세입·세출결산 주요내용설명자료가 이것을 가지고 자세히 했으면 좋을 텐데 11가지 정도 이런 사업에 대해서만 이렇게 한 것인데 그 사업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심의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자료도 기술하지 못했어요.

사실상 여기에 있는 주요내용이라고 하는 것이 다른 것도 이것보다 중요한 사항이 많이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하실 적에는 사업별명세서의 내용에 대해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거의 모든 사항에 대해서 우리 상임위원회 자료 보셨지요?

내용을 근거로 해서 그 정도의 수준까지 이렇게 우리가 심의할 수 있도록 보조설명자료를 자세하게 작성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명심해서 다음 심의하실 때는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리고 설명자료가 미흡하지만 몇 개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서 192쪽, 자료가 가짓수는 또 많아서, 설명서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주요내용설명자료 작은 책자 13쪽, 15쪽입니다.

대전원명학교 강당 및 식당 증축공사, 성세재활학교 교사수선 두 가지 사항인데 사고이월됐네요, 전액이 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전액 이월됐습니다.

梁承根 委員 대전원명학교가 11억원이고 성세재활학교가 2억원인데 전액이 이월됐는데 사유가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답변올리겠습니다.

원명학교의 강당, 식당 증축사업인데 이 사업을 위해서 저희가 2007년도 12월 14일 마지막 추경에 예산이 편성된 관계로 12월 14일 이후 보름 동안 예산을 집행할 수 있는 물리적으로 시간이나 이런 것들이 부족해서 다음 연도로 예산을 전액 이월했습니다.

공사기간이 약 8개월 정도 되는데 8개월 확보가 어려워서 사고이월시켜서 집행하는 것으로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梁承根 委員 2007년도 12월 14일이네요, 12월에 추경으로 확정된 사업이라고 한다면 12월에 추경을 세웠다면 긴급하고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추경에 세웠던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이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특별사업으로 예산을 교부해 준 것인데 교부한 연도 말에 집중적으로, 결산서 보셨겠지만 11가지 사업들이 연도 말에 집중적으로 교부되면서 이런 사고이월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그렇다면 이것이 설계에 착수한 것이 언제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설계는 전액 사고이월로 예산을 해서 저희가 2008년도…….

설계날짜를 물으셨나요?

梁承根 委員 아니요, 구체적인 날짜보다 언제쯤 설계했고 지금 공사진척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보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설계날짜와 현재 공사 진척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현황을 현재 파악을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바로 파악하는 대로.

梁承根 委員 설명자료에 자세하게 설명해놨으면 그것을 별도로 파악을 안 하시더라도 될 텐데 여기 보면 설계완료 후 6월 착공해서 12월 완료예정, 그냥 추진사항이 이것밖에 없어요, 과정은 하나도 없고.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관심을 쓰셔서 설명자료를 정확하게 기술해주시고요, 6월에 착공됐는지 이것도 모르지요, 원명학교가?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착공이 안 되어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안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梁承根 委員 그러면 안 되어 있으면 6개월이 걸린다고 했는데 또 이월시킬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현재상황은 설계까지는 완료되고 입찰 진행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공사기간이 6개월이 걸린다고 했는데 12월까지 완료될지 의심스럽네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완공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고 또 12월 이내로 완공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여기에 이것은 무엇인가 앞뒤가 안 맞는 거예요.

공사기간이 6개월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6개월 전에 끝난다면 어떤 부실공사 우려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신속히 처리해서 제때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라고요, 성세재활학교는 6월에 설계용역검토를 한다고 했어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너무 오래 걸렸는데.

12월에 추경을 세워놓고 어째 6월에 설계용역검토를.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성세재활학교는 설계용역 끝나고 공사를 착공해서 방학중에 완료할 것으로 공사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공사 착공에 들어갔어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梁承根 委員 12월 추경에 세워졌는데 6월에 설계검토가 들어가서 지금 공사에 착공했다는 것은 너무 지연시킨 것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

梁承根 委員 그렇게 복잡한 사업도 아닌데 말입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제가 현황을 파악했는데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사립학교 시설공사는 저희가 직접 교육청에서 집행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업예산을 해당 학교법인으로 내려보내면 해당 학교에서 예산을 받아서 공사설계하고 또 입찰하고 등등 절차를 거쳐서 하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교육청에 시설전문가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절차에 익숙해서 바로바로 진행되면 이보다는 빠를 수 있었는데 사립학교 같은 경우에는 전문성이라든지 행정이 미비해서, 저희가 지도는 해주고 있습니다만 아마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앞으로 걱정이 안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아무튼 학교 자체에서 공사 진행을 한다고 하지만 예산관계는 국가예산을 사용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서 제때 공사가 완료돼서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다음 16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결산서는 118쪽 277쪽, 지방교육혁신 통합디지털시스템 기반구축입니다.

여기에 보면 입찰공고 후에 사업자가 민원제기로 처리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고이월처리 했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답변올리겠습니다.

지방교육혁신 통합디지털시스템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16개 시·도를 일괄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청에서는 설치에 따른 기반시설만 설치하고 서버는 교육부가 일괄 계약해서 저희들이 일괄 계약한 금액으로 구입하도록 되어 있는 사업인데 교육부가 작년에 전국적으로 사업을 시행하면서 대충 제가 알고 있는 금액은 약 500억원 정도가 넘습니다.

梁承根 委員 전체 금액이?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16개 시·도의 서버구입비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진하는 것이.

500억원 정도가 넘으니까 금액이 굉장히 크거든요.

그래서 입찰공고를 해서 LG, SK 두 개 회사가 대상이 돼서 제가 알기로는, 정확히는 잘 모릅니다 개요 정도만 알고 있는데 LG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1차 선정됐는데 SK가 사업방식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를 걸어서 감사원에 민원도 제기하고 이런 것을 해서 감사원이 제대로 잘 됐는지 감사하면서 입찰 이런 것이 공고 후에 잠시 중단됐어요.

그러니까 감사중인 사업이고 한 쪽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민원제기하고 하니까 사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된 것이지요.

그래서 사업을 지연했는데 이것들이 금년 초에 해결돼서 저희가 4월에 다시 제대로 잘 돼서 LG와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7월 14일 완전히 설치해서 현재 개통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梁承根 委員 이 시스템이 충남교육청과 충북교육청인가요, 거기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이게 전국적으로 시·도교육청이 함께 구축해서 하는 것이고 지난번에 충남교육청에서 개통식을 했습니다.

개통식을 하고 시범교육청 부분은 서버설치가 작년에 시범교육청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해서 잘 되고 있다는, 진행과정이 잘 되고 있다는 이런 부분을 시범교육청으로 선정해서 추진했던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알고 있는 게 아니라 제가 인터넷을 통해서 보니까 충남교육청과 충북교육청에서 그것을 시범적으로 완료해서 지금 시행하고 있고 전국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그런 내용으로 봤거든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충남교육청이 된 것이지요.

梁承根 委員 자료에 보면 기존의 나이스시스템과 연계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보완관계라든지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은 세워놓고 있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저희가 대응팀이라고 이런 보완시스템대응팀이라고 전산전문직 3명을 대응팀에 편성해서 서버에 불법침입하는 정보라든지 해킹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예방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고 있고요, 이런 것들을 예방하기 위해서 추가로 예산을 들여서 역거래도 하는 차원에서 시설을 많이 정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많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설명드리는 것으로 양해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요즘 보면 무슨무슨 디지털시스템 구축이다 이런 사업이 남발되고 있어요.

중복투자 같은 것도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청에서도 보면 지난번에 통합재난대응시스템고도화사업이라고 해서 이것을 시행하려고 하다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중인 사업과 비슷하다고 해서 그 사업을 취소한 적이 있습니다.

교육청에서도 이것은 그렇다고 보지는 않겠습니다만 기존시스템과의 중복투자 여부 장·단점 이런 것을 면밀히 검토해서 이런 사업이 있을 때는 중복성 여부를 파악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유념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지요.

설명자료 19쪽입니다, 결산서는 421쪽이네요.

불용액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원인별 발생현황을 보니까.

혁신과제 발굴 및 사례 확산 해서 불용사유가 선거법 위반소지로 각종 포상금 지급을 취소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저희가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서 저희 공무원들로 구성되는 혁신동아리를 공모해봤더니 79개 정도가 응모해서 동아리들이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지원금을 저희가 1,300만원을 세워놓고 지원하려고 계획을 하다 보니까 「공직선거법」과 연관되는 것 같아서 선관위에 질의해 보니까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지원금은 선거법 위반이라는 회신을 받았기 때문에 그 사업을 취소해 버린 것입니다, 지급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梁承根 委員 이런 경우에는 당초 예산책정할 때 선관위에 질의해보니까 그렇더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예산편성 시에 선관위에 질의한 다음에 위반이 된다고 하면 예산책정을 하지 않았어야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렇게 해주시고요, 특별한 사례는 아니지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공직선거법」위반이 될 것 같네요, 보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참고적으로 선관위에서 다시 저희한테 연락이 왔는데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다시 회신이 왔습니다.

저희가 집행 당시에는 문의해보니까 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유권해석을 해줬는데 그 이후로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결론이 와서 다시 이것을 활용하려고 합니다.

梁承根 委員 위탁급식 노후시설 교체라고 해서 동명중학교 위탁급식 노후시설 교체 해서 2억 6,000만원, 신규 급식학교 기물 및 시설비 해서 3,200만원, 조리원 처우개선 해서 1,000만원 해서 3억원 정도가 불용처리됐는데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됐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저희가 학교별 위탁급식하는 학교가 문제가 있어서 전부 직영전환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동명중학교가 위탁하는 것을 직영으로 돌리려고 예산지원해 주려고 했는데 내시했는데 처음에 동명중학교가 한다고 했다가 법인에서 학교용지에 문제가 있고 등등 하여튼 법인 내부사정으로 본 사업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해왔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사업을 할 수 없다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그래서 예산을 불용처리한 것입니다.

梁承根 委員 그러면 앞으로는 직영을 할 수 없는 상황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지금 동명중학교가 여러 가지 학내분규 등등 임시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정리되는 대로 저희도 교육청의 정책이 위탁급식에서 직영급식이기 때문에 직영으로 유도하고 예산도 지원해서 그렇게 되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보면 예산집행잔액이 발생해서 불용처리까지 할 상황이라면 추경 때 정리해서 감액하든지 다른 사람이 활용해서 예산이 사장되지 않고 효율적으로 집행해야 될 텐데 이 관계는 시기가 늦게 한 것 아니겠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앞으로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감사합니다.

梁承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權亨禮 양승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영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吳榮世 委員 오영세 위원입니다.

방금 양승근 위원님께서 관심있게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선거법 관련해서, 왜 그때는 선거법이 저촉이 되고 현재는 시행할 수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답변올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학습동아리 운영지원비로 각 동아리에 지원할 계획을 하고 혹시나 해서 대전선관위에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나를 질의했습니다.

대전선관위가 7월 27일 이런 회신을 했습니다.

‘법령이나 조례에 근거하지 않는 보상지원금은 선거법에 위반된다’ 이렇게 회신이 와서 사업을 중단했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2008년도 3월 20일 동아리 성격이 예를 들어 직접적인 선거와 관련이 없고 우리 혁신업무의 강화를 위한 직무활동과 관련되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선거법에 위반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재차 질의를 했습니다.

질의했는데 선관위에서 다시 그런 직무활동의 성격이 강한 사업이기 때문에 선거법 저촉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吳榮世 委員 그러니까 적절하게 대응이 안 됐다는 얘기이고 여러 가지 사항이 있지요?

공사예상하는 문제, 계획이 변경됐기 때문에 취소했다는 얘기이고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추경예산을 삭감해서라도 또 다른 예산으로 전용해서라도 활용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그렇게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점 유의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吳榮世 委員 설명서 52쪽 특수교육 방과후 교육활동 지원사업이 있어요.

예산이 19억 5,400만원인데 불용이 8억 6,30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지요?

○敎育局長 姜鎭洙 예, 맞습니다.

吳榮世 委員 불용비율이 44.1%인데 특수교육 방과후 활동 내용이 무엇입니까, 어떤 활동하는 것입니까?

○敎育局長 姜鎭洙 제가 말씀올리겠습니다.

특수교육 방과후 교육활동은 저희들이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에 있는 특수아이들에 대해서 방과후 교육활동비를 전액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 대해서 월 7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데 저희들이 지원대상자가 약 2,300명 가량 됩니다.

그렇지만 전원이 다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1,950명 정도의 예산을 편성했거든요.

그래서 10개월간 지원하는 것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했는데 만약 지원액이 부족하게 되면 상당히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것이고 사실 특수 쪽은 여유있게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합니다.

그리고 방과후 교육활동이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가서 할 때는 7만원 범위 내에서 자기들이 아무 데나 가서 방과후 교육활동을 받을 수 있고요 학원이든 어디든, 그 다음에 특수아이들을 교육시키는 사단법인이나 기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 기관에서 저희 교육청에 2007년도에 300강좌를 편성해서 특수아이들을 위해서 교육시키겠다고 해서 저희들한테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예산편성을 했습니다.

했는데 기관에서는 300강좌 중에서 223강좌밖에 운영을 못했고 한 강좌가 5명 이상이 되어야 강좌가 개설됩니다.

그래서 223강좌밖에 운영을 못해서 남았고, 아이들이 1,950명 정도의 예산을 세워놨는데 그것이 반 밖에 지출이 안 됐어요.

그래서 그 예산이 많이 남았습니다.

吳榮世 委員 어떻게 보면 예산책정이 과다하게 됐고.

○敎育局長 姜鎭洙 조금 과다한 면이 있습니다.

吳榮世 委員 또 홍보가 부족한 것 같아요.

○敎育局長 姜鎭洙 장애인 특수아를 위한 단체가 많이 있고 한데 저희들이 시청에서도 그렇고 많이 지원해주려고 노력하는데 그쪽은 조금 여유있게는 합니다.

왜냐하면 혹시나 빠지면 해서 하는데 다음부터는 더 예산을 통계적으로 잡아서 저희들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특수교육 방과후 교육활동 지원이 오랫동안 해온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실수가 있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吳榮世 委員 앞으로 이해와 홍보를 많이 하셔서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열심히 하겠습니다.

吳榮世 委員 사업설명서 109쪽, 학교급식기구 교체 및 확충 예산이 5억 4,800만원이네요.

보면 보일러라든지 식기세척기라든지 냉방기 여러 가지 교체한 것이 있지요?

○敎育局長 姜鎭洙 예.

吳榮世 委員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요.

이 계약이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敎育局長 姜鎭洙 학교급식기구 교체 이것은 거기에도 있습니다만 식기세척기도 있고 오븐기도 있고 냉방기 죽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저희들이 학교를 전부 점검합니다.

하는데 학교 규모에 따라서 또 학생수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오븐기 같은 경우에는 규모에 따라서 심의해서 예산지원을 하고요, 식기세척기 같은 경우에는 몇 년도에 구입했느냐에 따라서 지원하고 해서 학교별로 다 항목이, 냉방기도 마찬가지입니다만 냉방기는 급식실에 금년까지 다 설치완료하려고 해요.

그래서 학교별로 규모나 설치연도를 봐서 예산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吳榮世 委員 예산 전액이 집행이 되었어요, 불용액이 전혀 없이 집행이 되었는데 그러면 이것을 계약을 할 때 낙찰을 했든지 공개입찰을 했든지 수의계약을 했든지 이런 방법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敎育局長 姜鎭洙 학교에 신청을 받아서 배분을 하면 저희들은 불용액이 남지 않지요.

吳榮世 委員 그렇게 되면 필요 없는 것까지.

○敎育局長 姜鎭洙 아니, 학교에서 대략 할 때 예를 들어 5분기는 얼마이다, 쉽게 조달가격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들이 거기에 따라서 예산편성해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만약 조금 남을 수도 있고 모자랄 때는 학교에서 그것은 보충하는 것으로 예산을 편성하기 때문에.

吳榮世 委員 남을 때는 학교 자체에서 다른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敎育局長 姜鎭洙 예, 그 목적으로만 사용하면.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여기에서는 불용액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계획은 완벽하게…….

吳榮世 委員 불용액이 없다 보니까 이것이.

○敎育局長 姜鎭洙 좀 이상하게 보이시죠?

吳榮世 委員 거기에 맞추다 보면 필요없는 것까지 다 구입을 하는데 학교에 재량권을 줘서 좀 남으면 다른 곳에 더 활용을 할 수 있게끔 했다는 것이죠?

○敎育局長 姜鎭洙 예.

吳榮世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나 좀 투명한 교육행정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셔야 되겠습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고맙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吳榮世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權亨禮 오영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오정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吳丁燮 委員 오정섭 위원입니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대전시하고 논란을 벌이고 있는 문제, 결산서 43쪽, 44쪽, 사업설명서는 25쪽, 26쪽 관련된 법정전입금 문제인데 학교용지부담금.

이 문제의 현재 상황까지 설명을 해주시고 그렇다면 그 다음 주체가 앞으로 전개가 될 것인지 그리고 미수납금 65억원에 대한 대책을 설명해 주십사 하는 얘기입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기획관리국장 박종현입니다,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의 규정에 따라서 학교를 신설할 때는 학교용지가 필요한데 그 학교용지의 구입비를 정부가 50% 대전시, 지방자치단체가 50%씩 부담하도록 법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03년도부터 2005년까지 23개 학교를 신설했는데 그에 소요되는 대전시의 학교부담금이 600억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600억원 중에서 약 195억원 정도를 우리 교육청에 전입을 시켜서 현재 408억원의 학교부담금 전출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으로는 408억원이 대전시가 우리 교육청에 전입을 시켜줘야 되는데 전입을 시켜주지 않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우리가 학교를 2013년까지 대전시에 약 37개 학교를 신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총 용지구입비가 약 4,460만원 정도가 소요되는데 또 이 부분에 대해서 대전시가 부담해야 될 돈이 2,230억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누적되어 가는 것이 굉장히 저희로서는 걱정이 되고 학교는 신설을 해야 되는데 이런 문제 때문에 학교용지를 구입을 못 하니까 학교신설이 상당히 어려워지고 있다 하는 말씀을 우선 드리고요.

65억원 말씀드린 부분은 작년도에 대전시가 학교용지부담금 그러니까 학교용지구입비 80억원을 대전광역시교육청에 전출을 해주겠다는 공문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예산에도 80억원 대전시 예산에 세웠습니다.

그런데 80억원 보내준다고 공문까지 보내주시고 저희한데 실질적으로 준 돈은 15억원만 줬습니다.

그러니까 65억원은 예산이 편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불용처리를 한 것이죠.

그래서 그 부분은 2007년도에 저희가 미수금으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吳丁燮 委員 대전 교육청 얘기를 들어보면 전부 대전시가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답변을 하고 계신데 대전시도 그렇게 약속을 지키지 않은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대전시 입장은 지금 어떻게 설명을 합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대전시가 학교용지매입비를 전출하지 않은 배경이라든가 이유야 있겠지요, 그런데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청에 통보한 바가 없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추측하건대 이것입니다.

2006년도에 대전시가 지금 테크노밸리 안에 있는 관평초·중학교 신설을 할 때 약 55억원 정도 부담금이 되는데 55억원을 보내주겠다 이렇게 공문을 보내서 우리가 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그런데 2007년도 학교신설 그러니까 공사과정에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파트 시행자 금성백조하고 SGY건설이라는 2개 회사가 우리 사업시행자가 지방자치단체 학교용지부담금을 납부하는 것은 위헌이라고 해서 헌법재판소에 위헌소송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대전시에서는 위헌소송을 해서 그 사람들이 승소를 하게 되면 우리가 그동안 가지고 있던 사업자들로부터 받았던 학교용지부담금을 내줘야 되지 않느냐,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끝날 때까지 줘서는 안 된다.

혹시라도 재판이 지면 당연히 돌려주면, 이미 교육청에 줘버리면 재원이 없기 때문에, 그런 취지로 저희한테 전출을, 2006년도에도 55억원을 예산에 세웠는데 또 불용처리를 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분들이 헌법재판소 위헌소송한 것을 소를 취하했어요, 취하했으면 우리 입장에서는 당연히 학교용지부담금에 대한 어떤 제한이, 그러니까 그런 우려가 풀렸기 때문에 계속 학교용지구입비를 저희한테 전출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음에도 대전시에서는 뚜렷한 답변이 없습니다.

“검토해 보겠다, 노력하겠다.”는 정도이지 이것이 지금 문제가 많습니다.

우리도 교육과학기술부에 아니면 대전시는 전출이 안 되더라도 학교는 지어야 되지 않느냐, 지금 학생들 아파트에 입주하면 금방 학교가 필요한데 지방자치단체에서 돈을, 땅값을 안 준다고 해서 정부가 또 땅값을 안 주고 해서 학교를 못 지으면 결과는 주민들이 큰 피해가 있기 때문에 교육과학기술부가 도와줘야 된다고, 회의 때라든가 하여튼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우리가 노력한 결과 지금 노은지구 1개교하고 서남부 2개교, 초등학교 2개교는 일단 학교용지비 50%씩 2,210만원을 받아다 예산에 편성을 했습니다.

吳丁燮 委員 그것은 물론 실무자들도 해야 되겠지만 시장과 교육감이 풀어야 될 과제라고 생각이 되는데 어떻습니까?

시장과 교육감은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 대화를 나눈 적이 있나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위원님 제가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7월 1일자 발령으로 본청에 왔기 때문에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대략적인 정도인데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는데 그동안 혹시라도 정확한 답변이 되지 못할 것 같아서 사전에 양해말씀을 드리는데요, 그동안에 정책협의라든가 시장과의 간담회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교육감님은 교육감님대로 또는 우리 부교육감은 부교육감대로 또 간부들은 간부대로 실무자들은 실무자대로 의견교환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있었던 것으로 저는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이 부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전시에 촉구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좌우간 이 문제가 굉장히 우리 교육청의 현안문제이고…….

吳丁燮 委員 알겠습니다, 하여튼 교육청 입장으로서는 이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학교를 짓는 데 상당한 차질이 있는 것이고 대전시에서도 어떤 재정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미뤄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회 차원에서도 다시 한 번 이 문제의 해결점이 뭔가를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權亨禮 오정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능에 대해서 본 위원이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종현 기획관리국장님이 지방공무원으로서 최초로 기획관리국장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요, 대전교육 발전에 좀더 애정을 가지고 헌신을 다하라고 직책을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지금 오정섭 위원님이 질의했던 부분 보충질의로 본 위원이 예전에 교육사회위원회에 있으면서도 가장 관심을 가졌던 것이 이 부분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교육청이 미온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보는데 교육정책협의회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1년에 몇 번씩이나 협의회를 갖나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1년에 두세 차례 갖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權亨禮 그 내용도 예년에 보면 이 부분에 대해서 깊게 토의되지 못한 부분도 본 위원이 검토를 하고 했습니다만 지금 온 나라가 경제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서남부권 개발과 함께 학교용지부담금으로 인해서 과연 분양이 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논란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 분양 승인을 못 해주고 있는 것이죠, 이 부분이 해결이 되지 않아서?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분양 승인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대전시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학교용지부담금이 확보가 되지 않는다면 모집공고 그러니까 아파트 모집공고를 구청장이 하는데 구청장이 그에 승인해 주지 말 것을 요청을 했습니다.

그 부분은 건설교통부에서도 그렇게 하라고 공문이 시달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 權亨禮 그러면 이것이 해결이 안 되면 서남부에 학교를 안 지을 것입니까?

대안이 있어요, 그러면?

학교를 짓지 않으면 입주했을 당시, 입주를 하게 될 경우에 인근 학교에 수용할 수 있는 여력이 있어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저희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서 사실은 교육과학술부하고 지자체가 학교용지대금을 지원하지 않으면 학교 신설이 단면적으로 말씀드려서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우리 교육청이 그런 이유만 들어서 손놓고 있을 수 없고 해서 우리 교육청 나름대로 이런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뭐냐하면 지금 1차 서남부 개발계획에 따라서 약 2만 3,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신설이 되는데 거기 17개 학교가 들어섭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2개를 빼면 초·중·고등학교가 15개 학교인데 이 15개 학교가 과연 필요한가 하는 재검토를 통해서 약 5개 정도의 학교를 축소하려고 합니다.

5개 정도만 해도 약 한 100억원 정도 한다고 해도 한 500~600억원 정도의 지자체나 또는 교육청…….

○委員長 權亨禮 국장님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것은 최악의 상황에 해야 될 부분이고 대전시나 교육청이 현명하게 이것을 풀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06년도, 2007년도 학교용지부담금이 두 번씩이나 불용액 처리가 되었는데 2006년도 55억원에 관한 것도 강력하게 대전 교육청에서 이것은 이야기를 했어야만 됩니다.

주겠다고 해서 교육청에서는 세입을 잡았는데 또 시에서 세출을 잡아놓고 관과 관끼리 신의가 없어서 어떻게 일을 추진하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것을 교육정책협의회를 통해서든 또 시장님과 교육감님이 이것에 대해서 판단을 하셨어야 되는 것이고요.

또 이런 어려움이 있을 때 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위원님들을 찾아뵙고 여기에서 파장되는 일들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우리가 대전경제 살리자 피켓을 들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우리 대전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교육이 발전해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산업을 유치하고 기업을 유치하고 다 좋습니다만 교육이 제대로 된, ‘대전은 참 교육이 발달되어 있다, 잘되어 있다.’ 한다면 인구도 유입될 수 있고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시너지효과는 대단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왜 이렇게 계속 약속을 어겨가면서 해결해 주지 못하고 있는지 참 답답해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한번 얘기가 나왔던 부분인데 우리 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여기에 대해서 갑과 을이라는 생각을 하지말고 전체적인 큰 틀에서 대전시의 발전적인 면을 두고 토론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희가 그동안 미온적으로 대처한 부분도 있다고 인정을 하기 때문에 반성을 합니다.

○委員長 權亨禮 이번 2월인가 회계가 폐쇄되기 직전에 우리 교육사회위원회 김태훈 위원께서 이것을 강력하게 항의를 해서 아마 5억원을, 80억원 중에서 10억원 벌써 전출을 받았고 5억원을 부랴부랴 폐쇄 직전에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도 본 위원이 교육청 관계공무원한테 질타를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왜냐하면 며칠 전에 우리 위원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그러면 정말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고 전체적인 대전경제나 교육을 위해서 필요한 사항이라면 의회에 쫓아오셔서 최소한 15일이나 20일 전에 오셔서 이것에 관한 사실 논의가 있었어야 됩니다.

며칠 전에 알아서 회계 문 닫기 전에 우리 위원님들이 늦게 알아서 이것을 강력하게 조치를 취하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만 이것 또한 우리 관계공무원들의 너무 미온적인 대처가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말씀하신 부분 반성을 해야 합니다.

폐쇄출납기간 며칠 앞두고 와서 그런 말씀을 하는 것은 저희들도 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 이 자리에서 죄송한 말씀이지만 위원님 여러분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대전시를 상대로 해서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상당히 대전시를 상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진짜 교육이라는 것이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대전시를 설득해 주신다든가 아니면 질책을 해주심으로써 이런 것들이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委員長 權亨禮 교육세를 교육청에 넘겨주는 각종 전입금도 보면, 시에서는 살림을 잘 하는 거예요 교육청이 못 하는 거고요.

끝까지 쥐고 있다가 맨 마지막 회계 정리하기 전에 넘겨주는 그런 자료를 보게 되었어요.

그것도 본 위원이 지적한 적이 있는데 그것 또한 교육정책협의회를 통해서, 분기별로 명확하게 정리를 해달라고요.

그래야만 우리 교육청도 살림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왜 말을 못 합니까?

그런 것을 정책협의회를 통해서 우리도 예산을 짜서 어떤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약속을 지켜달라는 이야기를 강력하게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2006년도에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보통교부금 속으로 55억원을 인센티브식으로 준 것입니까?

시에서 주겠다는 그런 근거에 의해서 인센티브를 준 것입니까, 어떻게 된 것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이것이 인센티브라고…….

이런 것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관평초등학교를 신설하는데 대전시가 학교용지부담금 55억원을 주겠다 하고 예산까지 세웠다가 아까 같은 위헌소송 이런 것이 있으니까 불용을 시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저희가 학교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委員長 權亨禮 불용처리되기 전에는 어쨌든 타시·도에서 이것을 시에서 받아내지 못한 것을 대전 교육청에서 잘 이야기가 되었다 해서 주는 인센티브입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이것입니다.

그래서 대전시가 불용처리를 할 것이니까 저희가 그러면 학교를 못 짓겠다, 학교 공사를 중지시키고 학교 추진을 졸지에 중단했습니다.

그러니까 학교가 지어지다가 그런 상황에서 중단되니까 지역주민들의 걱정이라든가 우려 이런 것들이 민원으로 발생이 되어서 건설업자라든가 이런 분들한테 압력이 가고 그러니까 대전시가 그런 우려를 다시 감안을 해서 그 이듬해 2007년도에 50억원을 주겠다 하는 공문을 저희가 받았어요.

그래서 공문을 가지고 교육과학기술부에 가서 우리는 이런이런 노력을 하고 있다, 지금 안 된다고 했던 것을 다시 학교 중단을 시키고 나름대로 해서…….

○委員長 權亨禮 국장님 됐습니다.

어쨌든 그것을 지금 못 받게 되어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어떤 행정적으로 질책을 받았습니까?

다시 내놓으라고는 안 하죠?

다시 환급하라는 것은 없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교육과학기술부에서요?

○委員長 權亨禮 예.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내놓으라고 않습니다.

○委員長 權亨禮 그렇지는 않고?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委員長 權亨禮 정리하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학교용지부담금에 관한 논란이 2006년도부터 오랜 시간 논란되고 있지만 해결책을 지금 못 찾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우리 대전교육청에서 대전교육 발전과 대전경제하고도 본 위원은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큰 틀에서 시장님과 교육감님 또 관계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주시길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영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吳榮世 委員 이 문제와 관련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대전시와 교육청이 이 문제를 가지고 갈등이 되고 있지요, 언론에서도 그렇게 보도가 되고?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吳榮世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은 평소에 대전시 교육청이 잘 하고 있다, 본 위원이 교육감도 개인적으로 만나면 학교용지로 싸우는데 왜 시내에도 잔뜩, 원도심이나 이 지역에도 많이 있는데 거기에 많이 짓게 되면 도심은 전부 학교가 노는 학교가 돼요, 지금 보면.

그래서 도시균형이라든지 동서교육의 격차도 생기고 또 향후에 보면 우리 둔산도 지금 원도심만 공동화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둔산도 서남부권이 집중개발이 되면 둔산도 공동화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도시의 균형이나 교육의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본 위원은 평소에 여러 가지로 서남부권 개발을 점진적으로 너무 가속화시키지 말고 좀 천천히 하라고 계속 주장하는 것을 여러분들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분담금이 교육청도 본 위원이 보니까 예산이 없고 빚이 몇 천 억 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대전시와 교육청간에 잘 맞지가 않아요.

시는 밀고 가려고 하고 교육청은 교육에 따라가지 못하다 보니까 이런 갈등이 초래되었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동의하십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동의합니다.

吳榮世 委員 적절하게 하셔야 됩니다.

교육행정은 소신있게 해야 됩니다.

본 위원은 그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權亨禮 오영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간단명료한 답변을 요구합니다, 시간상.

투명한 예산정책을 편성하고 시민의 의견을 수립하겠다고 해서 우리 대전 교육청에서 2008년부터인가 주민참여예산제를 시행하겠다고 했는데 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예산위원회는 결정해 놓았나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결성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몇 분으로 해놓았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15명 정도의 위원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사회 각계 지도층, 전문가 그룹으로?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시민단체, 학부모, 교육전문가 이런 분들로 15명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예산위원들을 형식적인 위원회에 국한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분들을 많이 예산편성에 있어서 활용하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명심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인건비가 대전 교육청은 물론 작년에 비해서는 과다책정을 하지 않았지만 불용액에 있어서는 해마다 불용액처리가 되고 있어요.

2007년도 결산을 심사하는 과정에서도 1.2% 한 75억원 정도가 불용이 되었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런 돈은 저소측층 자녀들을 위한 교육격차 해소에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책정 예측을 미리 확보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적극 활용해 주시고.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말씀하신 대로 이런 불용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엄밀한 예산편성을 통해서 불용액 부분들을 저소득층이라든가 소위 이런 부분에 적극 투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사립학교가 대전에 초·중·고 49개가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金載京 委員 법정부담전입금 준수학교는 어느 정도 됩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없습니다.

金載京 委員 제로입니까?

한 학교가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대전 삼육초등학교는 저희가 학교재정결함보조금을 주지 않고 있기 때문에, 작년까지만해도 동아공고가 하나 있었는데 금년부터 그것도 충족이 안 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건강보험료 부담금도 단 1원도 안 내는 학교가 태반이죠?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지금…….

金載京 委員 간단하게만 답변하세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거의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런 것은 우리가 어떤 대안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저희가 법인평가라든가 학교평가를 통해서 인센티브도 지급을 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서 그런 것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 안 됩니다.

金載京 委員 안 된다고 답변하지 마시고 의지를 가지고 강력하게 권고를 하세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金載京 委員 그리고 경직성경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한 80% 가까이 대부분 예산에 많거든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그렇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렇다 보니까 학생교육비와 학교환경개선사업비 이런 것들이 절대적으로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있어요.

그것도 예산위원회에 건의를 하시고 지난 결산과 관계해서 하나만 간단하게 물어보면 91쪽하고 97쪽에 나오는 컴퓨터가 지난번에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질타를 받았던 컴퓨터 교환한 그 내용입니까?

○敎育局長 姜鎭洙 91쪽에도 컴퓨터 교체가 그 내용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 컴퓨터입니까?

○敎育局長 姜鎭洙 예.

金載京 委員 잘 쓰고 있나요?

○敎育局長 姜鎭洙 지난번에 다 교체하고 이제는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저희들이 추진한 것이 잘못된 것으로 인정된 것이 아니라 저희들은 적법하게 다 했는데, 지금 모든 것이 다 처리가 되어서 저희들이 학교에 용량이라든지 부족한 것은 다 조달청에 의해서 업그레이드시켜서 완벽하게 다 끝냈습니다.

金載京 委員 공개경쟁입찰은 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에요?

○敎育局長 姜鎭洙 공개를 조달청을 통해서 저희들이 했지요.

金載京 委員 이런 것도 앞으로는 투명하게 하시고 절대적인 의혹을 받지 않도록,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12월에 이월시키지 않기 위해서 예산을 바로 사용하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입니까, 급하게?

○敎育局長 姜鎭洙 그때 사실 말씀드리자면 기간이 약간 짧았다는 저희들이 인정을 합니다.

학교에서 조달요청 하는 과정에서, 광주 같은 데가 사실 편법으로 잘못한 것인데 그것이 저희들이 뭔가 잘못한 것처럼 됐었어요.

그런데 실제로 가격 차이가 저희들은 조달가격 그대로 했고 광주에서 조달가보다 낮은 가격이 나왔기 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그런데 하여튼 그 내용에 대해서 전부 보완을 하고 위원님들이 고생을 해주셔서 저희들이 학교별로도 사양을 다 높여줬습니다.

조달청에서 주관해서 지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차후에 언론에 이렇게 잘못된 보도라든지 또 의혹을 사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추진에 임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예, 더욱 저희들이 열심히 다른 사업에도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權亨禮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박희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喜辰 委員 박희진 위원입니다.

질의보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본 위원이 전반기 때 줄기차게 평생교육관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인성교육 쪽으로 개선하자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린 바 있었는데 지금 결산서에 올라온 내용들을 보니까 프로그램 개선하겠다는 여러 가지 내용은 많이 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개선된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평생학습관장 나와 계십니까?

전반기 때 본 위원이 여러 번 말씀드렸던 인성교육 쪽에 대한 어떤 프로그램 개선에 대한 비율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잠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權亨禮 평생학습관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田平生學習館長 尹文鶴 평생학습관장 윤문학입니다.

답변말씀드리겠습니다.

전년도에 위원님들께서 상당히 인성교육 특히, 예절교육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해주셨기 때문에 저희들 나름대로 상당히 개선을 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크게 네 가지로 저희들이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평생학습관에서 현재 예절지도사 양성과정을 금년에 처음으로 개설을 했습니다.

개설해서 7월 28일부터 저희들이 운영을 하게 되는데요.

그 다음에 학생 예절교육지침서를 금년도에 발간을 했습니다.

발간을 해서 전체 학교에 지침서를 배부를 했고요.

그 다음에 학생예절교육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19개 학교에서 신청을 해서 저희들이 교육을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벌써 27개교가 신청을 했고, 금년 연말까지는 32개교에 대해서 저희들이 교육을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부모 아카데미가 있습니다.

학부모 아카데미가 있는데, 거기에서도 저희들이 학생예절교육에 대해서 강좌를 별도로 집어넣어서 그렇게 저희들이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朴喜辰 委員 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지금 본 위원이 보고 있는데요.

본 위원은 좀더 집중적인 인성교육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大田平生學習館長 尹文鶴 예.

朴喜辰 委員 얼마전에 저희 교육사회위원회에서 카이스트대학교 교수님들하고 대화할 시간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이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참 많은데 ‘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큰 문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차례 말씀드린 내용은 경기도 예절교육원이 있고요, 또 전국에 몇 개가 잘 되어 있지요.

지난 회기 때에 가보자라고 합의도 봤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시지 않았는데 대전에는 우리 전국에서 보면 그래도 충절의 고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절교육 아예 없습니다.

또한 요즈음 사회변화에 따라서 시에서 운영하는 여성회관 등이 평생교육장으로 명칭도 바뀌고 또 프로그램이 거의 똑같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 관리하고 평생교육학습관은 과연 그대로 둘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요.

여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내용은 여성회관뿐만이 아니고 구청, 동사무소, 각 기관에 공간을 이용해서 모두 다 한결같이 운영하고 있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생각 같아서는 빨리 명칭도 바꾸어서 우리가 요구하는 그런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신설해서 운영을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을 해보고요.

우리 복지여성국에서 이번에 신설한 성체험센터라고 알고 계시나요?

○大田平生學習館長 尹文鶴 아직 얘기는 못 들어봤습니다.

朴喜辰 委員 지금 5~6평 정도의 성체험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는데, 굉장히 좁습니다, 열악하고요.

그런데 실제 가서 보면 내용이 굉장히 건실합니다.

그 교육 목적은 많은 학생들이 와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인데 공간이 5~6평 밖에 안됩니다.

그러한 프로그램을 우리 평생학습관을 이용해서 아주 훌룡한 시설을 만들어서 교육을 시킨다면 상당히 효과적인 그런 교육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사회변화에 따라서 평생학습관을 이용한 프로그램 내용에 개선해야 할 그런 내용들이 굉장히 많겠다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시급히 개선 연구 한번 하시고요.

그 내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大田平生學習館長 尹文鶴 예, 하여간 저희들 주어진 여건 속에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喜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權亨禮 박희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질의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7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의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결산승인에 앞서 위원님들 간 심사에 대한 조정을 위해 약 10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회의중지)

(12시 17분 계속개의)

○委員長 權亨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제출한 2007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에 대한 심사결과와 관련하여 의결에 앞서 위원장이 당부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교육비 결산심사결과 수입의존도가 높아 늘어나는 교육행정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여전히 어려운 실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방채 등 채무액이 전년도보다 감소한 것과 공교육 내실화를 기하는 예산집행은 건전재정 운용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월사업비와 인건비 등 불용액이 전년도보다 상당히 증가하였고 일부 세입과목의 경우 세수 체계가 다소 미흡한데 예산편성 전 사업계획을 철저하게 검토하고 예산집행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더욱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에 대하여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금번 결산심사 의결과 관련하여 이원근 부교육감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副敎育監 李元根 존경하는 권형례 위원장님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금번 정례회에 우리 교육청에서 제출한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 심의과정에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고견과 애정어린 질책을 주시면서 제출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심의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여 주신 사항에 대하여는 앞으로 교육시책 및 예산집행에 적극 반영하여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권형례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앞으로도 대전교육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위원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權亨禮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원근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자 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1분 산회)


○出席委員
권형례양승근김재경오정섭
송재용박희진오영세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태환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부교육감이원근
교육국장강진수
기획관리국장박종현
교육정책담당관최재천
혁신복지담당관김용선
공보감사담당관이병수
초등교육과장이항기
중등교육과장임봉수
과학직업정보과장정충호
평생교육체육과장손인환
총무과장백영배
행정지원과장김재석
재정지원과장한춘수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학무국장황용주
동부교육청관리국장이병기
서부교육청학무국장노평래
서부교육청관리국장김동엽
대전교육연수원장김덕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최진동
대전평생학습관장윤문학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태훈
한밭교육박물관장김정모
대전교육정보원장서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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