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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 제5차 교육사회위원회(2008.07.2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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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교육사회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8년 7월 21일 (월) 오전 10시

장 소 : 교육사회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5차 위원회

1.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육청 소관

2. 대전광역시학원의설립ㆍ운영및과외교습에관한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3. 2007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


심사된 안건

1.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육청 소관


(10시 07분 개의)

○委員長 朴喜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5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교육사회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꿈과 희망을 주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하여 항상 고군분투하시는 강진수 교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금일은 교육청의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조례안 한 건과 2007년도 결산안을 심사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교육청 소관

(10시 08분)

○委員長 朴喜辰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강진수 교육국장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안녕하십니까, 교육국장 강진수입니다.

평소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시는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박희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8년 주요업무추진 현황보고에 앞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종현 기획관리국장입니다.

(기획관리국장 박종현 인사)

다음은 최재천 교육정책담당관입니다.

(교육정책담당관 최재천 인사)

김용선 혁신ㆍ복지담당관입니다.

(혁신ㆍ복지담당관 김용선 인사)

이병수 공보감사담당관입니다.

(공보감사담당관 이병수 인사)

이항기 초등교육과장입니다.

(초등교육과장 이항기 인사)

임봉수 중등교육과장입니다.

(중등교육과장 임봉수 인사)

정충호 과학직업정보과장입니다.

(과학직업정보과장 정충호 인사)

손인환 평생교육체육과장입니다.

(평생교육체육과장 손인환 인사)

백영배 총무과장입니다.

(총무과장 백영배 인사)

김재석 행정지원과장입니다.

(행정지원과장 김재석 인사)

한춘수 재정지원과장입니다.

(재정지원과장 한춘수 인사)

조찬묵 시설과장입니다.

(시설과장 조찬묵 인사)

김창규 동부교육청교육장입니다.

(동부교육청교육장 김창규 인사)

황용주 동부교육청 학무국장입니다.

(동부교육청 학무국장 황용주 인사)

이병기 동부교육청 관리국장입니다.

(동부교육청 관리국장 이병기 인사)

양병옥 서부교육청교육장입니다.

(서부교육청교육장 양병옥 인사)

노평래 서부교육청 학무국장입니다.

(서부교육청 학무국장 노평래 인사)

김동엽 서부교육청 관리국장입니다.

(서부교육청 관리국장 김동엽 인사)

김덕주 대전교육연수원장입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덕주 인사)

최진동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입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최진동 인사)

윤문학 대전평생학습관장입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윤문학 인사)

전태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입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태훈 인사)

김정모 한밭교육박물관장입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김정모 인사)

최충호 대전해양수련원장입니다.

(대전해양수련원장 최충호 인사)

서헌식 대전교육정보원장입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서헌식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박희진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대전교육에 깊은 관심가 애정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08년도 우리 교육청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喜辰 강진수 교육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업무보고 받은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훈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대전시 교육청 교육국장님, 기획관리국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상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에 따라서 우리나라도 아열대기후에 속하는 나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 하계방학이 들어갔죠, 다행입니다.

아이들 위생관리라든가 교육환경 자체가 굉장히 안 좋을 텐데 하계방학에 들어가서 다행입니다.

5대 후반기 의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대내외적으로 교육환경이 어렵고 혼란스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교육공무원들께서는 중심을 잡고 스스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져서 대전교육 발전에 만전을 기하시기 당부를 드리면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 6쪽에 보시면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데 당부말씀을 드릴게요.

학생해양수련원 대천에, 금년도에 보면 4,100여 명 해양수련활동을 하는 것으로 보고서에는 나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작년인가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문제 제기를 했던 것 같은데 거기에서 1회 수용할 수 있는 인원 자체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특히 중학생들 우리 관내의 중학생들, 중학교가 86개가 있지요?

1년에 아마 다 사용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훌륭한 시설이 있고 아이들 간의 스킨십이라든가 심신수련 또 인성교육 차원에 있어서도 우리 대전시 교육청에 이런 좋은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면 3년 중에 한 번 정도는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 위원이 얘기를 했었는데 어떻게 개선책을 찾고 있나요?

○敎育局長 姜鎭洙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해양수련원에 다양한 수련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시설은 저희들이 제일 중요시하는 것은 아이들 간부수련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학교의 간부수련하고 고등학교도 희망을 받고 해서 일단은 중학생들 다 수용하기가 힘들어요, 위원님 말씀대로 3년간 연차적 계획을 세워야 될 텐데 일단은 중학교 간부하고 고등학교 간부수련을 하고 그 다음에 가족하고 체험하는 그래서 교육환경시설을 보시면서 부모님들이 바다체험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장소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한 대로 좀더 계획을 세워서라도 전 학생을 하도록 하는데 지금 현재까지는 전학생을 못 하고 간부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작년에도 상황 판단을 했는데 어쨌든 이것은 특정된 사람 또 특정된 교육가족들이 물론 하계라든가 동계방학중에는 사용할 수 있겠지만 그러한 부분을 똑같은 교육비를 내고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86개 학교가 사용을 3년 중에는, 본인이 중학교 과정 3년간 다니는 동안에 한 번 정도는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전혀 진전이 안 되고 있습니까?

지금 거기 대천해양수련원 일시수용 인원이 몇 명 정도 됩니까?

일시에 전체 풀로 아이들이 들어가게 되면?

○敎育局長 姜鎭洙 제가 원장님께 잠깐 여쭤보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예.

○敎育局長 姜鎭洙 320명을 수용할 수 있답니다.

金泰勳 委員 320명이면 중학교에서 학년별 전체 인원이 한 번 정도는, 물론 좀 넘는 학교 학생수도 있겠지만 320명 정도면 대부분 학교가 일시에는 한 번씩 숙박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지금 학년에 320명이 넘는 중학교가 몇 개나 됩니까?

○敎育局長 姜鎭洙 거기까지 구체적인 학교수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金泰勳 委員 86개 학교 중에서.

○敎育局長 姜鎭洙 한 학년에 300명 넘는 학교는 제가 현재 판단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요.

지금 한 학급당 평균 35명~40명 정도로 한다면 이 둔산 지역은 전부 15개 학급 이상 넘어가니까 그렇고 주변지 학교에서는 그런 학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가지 말씀을 올리면…….

金泰勳 委員 잠깐만요, 320명이면 한 학년에 10개 클래스가 넘어가게 되면 문제가 되겠네요, 그렇죠?

○敎育局長 姜鎭洙 8개 클래스 이상이 되거든요.

金泰勳 委員 그러면 이런 방법으로 생각을 할 수가 있겠지요, 10개 클래스가 넘는 학교가 한 20~30개 된다고 하면 넘는 클래스는 2개 학교를 중복해서 갑니다.

방안을 만들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고 하면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작년에도 분명히 이 부분에 있어서 지적을 했습니다.

본 위원이 지역에 다니면서 얘기를 들어보면 학부모들도 그래요, 한 번도 경험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어차피 교육비 특별회계로 재원지원을 해서 져놨는데 교육 수급자들이 혜택을 한 번이라도 볼 수 있는 기회는 제공을 해야 되는 것이 맞지 않아요?

○敎育局長 姜鎭洙 학교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간부들만 하고 있는데 간부수련 때 전부 학교에서 예산부담을 하거든요.

그런데 전학생을 해서 추진하고 날짜를 해양수련원하고 맞추면 사실 전학생들 지도하는 것은 치밀한 계획이 세워져서 물론 해야 되겠지만 간부수련을 병행할 때 그 인원을 가지고 학교예산 투입하는 것은 여러 가지 아직도 검토할 사항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金泰勳 委員 작년에 본 위원이 문제제기를 했었는데 여태까지 검토만 하고 있는 것입니까?

진전이 전혀 없다는 얘기네?

○敎育局長 姜鎭洙 그것에 대한 답변을 제가 그렇게 드린 것 같지 않은데요.

金泰勳 委員 일단 여기는 업무보고니까 그 부분에 있어서 검토를 다시 해보십시오.

그래서 거기에서 보완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침산동의 청소년수련마을 알고 계시죠?

○敎育局長 姜鎭洙 예.

金泰勳 委員 거기 이번에 숙박시설이 250명 규모로 금년 가을에 완공되는 것으로 알고 계십니까?

○敎育局長 姜鎭洙 얘기는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는 듣지 못 했습니다.

金泰勳 委員 담당자 시켜서, 거기 아이들을 위해서 대전시에서 관리 감독을 하고 있지만 예산을 국비 받아서 30억원 정도 들여서 작년부터 착공을 해서 금년 가을에 완공이 됩니다.

그러면 침산동에도 서바이벌게임장, 스카이점프대, 수상훈련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시설을 다 만들어놓고 강사들도 보강을 했습니다, 본 위원이 문제제기를 해서.

거기가 숙박의 문제가 있었는데 금년 가을에 완공이 돼요, 그래서 대천해양수련원 그 다음에 청소년수련마을과 연계해서 아이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아이들간에 스킨십을 유도하고 인성교육이 될 수 있고 또 침산동 주변에 보면 여러 가지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화, 교육 포함해서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도 있고 역사 가마터도 있고 거기 내년 말까지 동물원과 플라워랜드가 동시운영이 되어서 우리 교육청에서 침산동청소년수련마을 이용할 때 패키지로 연계해서 아주 저렴하게 할 수 있도록 도시개발공사사장님한테 본 위원이 얘기를 해놓았습니다.

그러한 부분 시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셔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또 스킨십 이러한 부분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시에서 요청이 오면 저희들이 학교에 홍보를 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金泰勳 委員 요청이 오면이 아니고 교육청에서 더 협조를 해야죠.

지금 본 위원이 교육사회 업무이기 때문에 동물원, 플라워랜드 그 다음에 침산동 청소년수련마을도 다 교육사회위원회 업무입니다.

그래서 현장방문 가서 여러 가지 부분을 문제 제기를 했어요.

홍보를 잘 시켜주고 교육청하고 협조를 해서 아이들이 폭넓게 시설 자체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당부말씀을 드렸으니까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교육청이 더 필요한 것 아닙니까, 아이들을 위해서.

시하고 협조를 해보시면 여러 가지 안이 나올 것입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저희들이 알아서 학교에다 안내를 해서 현장체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과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리고 가급적이면 많은 아이들이 그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절한 행정대책을 세워주시기 당부말씀을 드릴게요.

○敎育局長 姜鎭洙 예,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한 두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예방적 생활지도 강화” 해서 배움터지킴이 운영이 중학교가 64개교, 고등학교 31개교가 운영을 한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아시다시피 작년에 본 위원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해서 시에서도 예산을 편성해서 매칭펀드로 교육청에다 예산을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데 중학교 같은 경우 한 22개교, 고등학교는 29개교가 운영을 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거기는 무슨 운영이 있나요, 예산을 주겠다고 하는데?

○敎育局長 姜鎭洙 저희들이 배움터지킴이라고 해서 전부 학교의 신청을 받았어요.

그래서 다 해주겠다, 그런데 학교에서 몇 개 학교가 신청을 금년에는 안 하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일일이, 하여튼 신청학교는 위원님이 지적해 줘서 전부 다 지정을 했거든요.

그렇게 했는데 사립학교에서 좀 신청이 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지도를 하고 저희들이 신청한 학교는 모두 다 해준 것이 그 학교입니다.

金泰勳 委員 그런데 안 하는 이유가, 구체적인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예산까지 주고 인력지원을 해주겠다는?

○敎育局長 姜鎭洙 배움터지킴이를 하면서 저희들이 이렇게 할 때 학교 자체 내로도 생활지도 차원도 하지만 주변지나 취약지역 주로 처음에 그렇게 시작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해서 배움터지킴이가 비교적 전국적으로 성공한 사례에 들어가는데, 그리고 또 위원님들이 걱정해 주셔서 고등학교까지 많이 확대는 됐어요.

그런데 저희들이 막상 신청을 받았을 때 사립학교에서는 좀 신청이 적더라고요, 어떤 부담이 있었는지 몰라도.

그래서 지난번에 교육위원님들도 말씀을 하시면서 적극 학교로 말씀을 드려서 내년에는 다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했는데 금년에는 사립학교 참여가 좀 저조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金泰勳 委員 하여간 그 이유 한번 파악해 보십시오.

○敎育局長 姜鎭洙 예.

金泰勳 委員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사립학교가 왜 안 하는지 기피하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유를 파악해서 거기에 대해서 뭔가 문제가 나오면 거기에 대해 해결방안이 나오고 결국에 이 배움터지킴이가 있어서 아이들에 대한 폭력 또 왕따, 이지메 이러한 부분이 결국에 그것을 지켜낸다는 의미보다도 배움터지킴이들이 가서 있으면 예방효과가 있다는 것이죠.

아이들이 폭력이라든가 폭행 이러한 부분이 아이들 인생을 좌지우지합니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교육청에서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고 보고 또 어쨌든 지금 95개 학교가 운영을 합니다.

그러면 이러한 배움터지킴이로 가실 분들에 대한 뭔가 적절한 교육훈련 관리 감독 이러한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될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없는 것 같은데 그러한 부분도 대책강구를 해주셔야 될 것입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예, 배움터지킴이는 이번에도 방학 바로 직전에 저희들이 그분들 전부 모시고서 담당자하고 배움터지킴이하고 워크숍도 하고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을 외부 초빙강사도 모셔다가 교육을 1박을 시켰습니다.

그렇게 해서 앞으로 배움터지킴이가 더욱 완전하게 정착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상당히 이것을 일선 학교에서 실제 해본 학교는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홍보하면서 각 일선 생활지도담당자한테도 계속 얘기를 하고 신청하는 학교는 이번에 완전히 1차 7월 며칠인가 지난주에 저희들이 전부 교육을 다시 한 번 강화교육 시켰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 부분에 있어서 이것을 소홀히 생각할 것이 아니고 한 번 교육시켜서 될 부분이 아니라 어떻게 아이들을 지도를 할 것인가, 그런 문제가 발생이 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할 것인가, 예방은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이러한 네트워크는 어떻게 만들 것인가 그리고 향후 발전방향이 어떻게 갈 것인가 정확히 규격화가 되어서 나와야 됩니다.

선생님들, 그 교사들 교육시키고 할 때 그냥 뭐 한 번 교육시키고 이렇게 가지 않듯이 뭔가 프로그램이 쫙 정형화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으로 정형화 되어서 향후 뭔가 처음에 출발할 때에는 정형화된 틀이 만들어진 후에, 향후 유연성과 탄력성을 갖고서 각 학교학교에 맞게끔 변환이 되어 가야 되지요.

처음부터 이것을 방치하게 되면 주먹구구식으로 자기 마음대로 가게 돼요.

그러한 부분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거예요.

○敎育局長 姜鎭洙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잘하고 있는데요, 더 만족하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3월에 전부다 교육을 시킵니다.

하고, 이번에 1학기 초에 한 것은 반성하면서 좀더 잘할 수 있는 활성화 방법이 뭐냐 이것을 이번에 교육시킨 거거든요.

그래서 하여튼 위원님 말씀대로 체계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것이 전근대적인 방법이겠지만 예를 들어서 근무일자가 나온다든가 아니면 거기에서 상담은 뭐를 했던가, 학교별로 뭔가 다 뭡니까?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생각하는 폭력이라든가 이런 아이들의 인성 부분이라든가 이러한 부분에서 다 뭐가 다르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일단 기본적인 틀은 나와야 된다는 거지요.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처음 시작하기 때문에 교육시키고 가서 너 알아서 한번 해봐라,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저희들 처리를 잘 합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한 부분에 만전을 기해서 처음에 일단 큰 줄기는 잘 교육청에서 잡아줘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 다음에 학교별로 뭔가 유연적이고 그 학교 상황에 맞는 것이 변환되어서 자기화 시켜가기 전까지 그런 틀은 만들어가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예, 알겠습니다.

철저히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1쪽에 보시면 맨 마지막에, 우리 기획관리국장께서 막 오셔서 내용은 잘 모르실 것 같은데 전 우리 기획관리국장님 계실 때 환경지킴이에 대한 부분은 결국에 기성세대들, 조금 큰 아이들한테는 교육을 해봐야 되지 않아요?

결국에 유아교육 내지는 초등학교 교육이 굉장히 환경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금년 초에 금고동 쓰레기매립장을 견학하면서 우리 시 환경녹지국장과 좀 협의를 했어요.

그리고 환경녹지국에서는 대단한 의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6년 과정 중에 한 과정을 잡아서 뭔가 금고동 쓰레기매립장에 그 쓰레기 매립되는 것 또 음식물쓰레기로 인해서 악취라든가 환경오염이 되는 부분을 현장체험을 시킬 수 있는 것은 정규과정에 넣었으면 좋겠다, 그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 기획관리국장께서는 알고 계시고 그러한 부분을 하루 코스로 아이들이 현장체험을 해가면서 느껴서 결국에 부모님들이 물론 우리 민주시민 되어서 잘 개선은 되어 가고 있지만 기성세대들 잘 안 지켜져요.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와서 엄마들한테 음식물쓰레기 이렇게 되어서 도시환경이 열악해지고 나빠지고 이렇게 잔소리하면 아이들 말은 어머니들이 듣습니다.

또 아이들이 직접 체험을 하고 또 악취도 체험을 해보고 또 거기에 대한 그 옆에서 식사도 한번 해보고 그래서 시에서는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정규과정에 처음부터 시작하기는 어렵다고 하면 몇 개 학교를 시범사업으로 해서 진행을 시켰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별로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이번 엊그저께 환경녹지국 업무보고 때도 문제 제기를 했더니 시에서는 준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교육청에서 여러 가지 운송방법의 문제 때문에 머리를 아파한다, 그래서 본 위원이 교육재정에 대해서는 그 정도 여력은 된다, 그리고 우리가 환경개선을 하기 위해서 수십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데 이런 것이 더 뭔가 인풋 대비 아웃풋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은 아이들에 대한 환경체험을, 실질적인 환경체험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공감을 했습니다.

어쨌든 내용을 잘 모르실테니까, 우리 지금 여기 환경녹지국과 업무보고가 끝난 후에 한번 협조를 해보시면 아마 기획관리국 소관에 아마 우리 관계공무원들 내용 알고 계신 분이 계실 거예요.

그것을 한번 의견 들어보시고 시하고 협조를 해서 뭔가 긍정적인 행정대책을 세워주시기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내용을 파악하지 못 했기 때문에 자세한 보고는 드릴 수 없지만 지금 말씀하신 환경교육에 유아나 초등학교 때의 환경교육이 중요하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리고 또 몇 개 학교를 시범학교화 해서 이런 환경교육을 현장체험을 통해서 몸에 익힐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동감을 하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해서 예산지원을 적극 하도록 그렇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꿈 있고 희망 있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고 계시는 강진수 교육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본 위원은 또 지난 4대 의회 후반기에 교육사회위원장으로서 또 교육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했기 때문에 생소하지는 않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다 바뀌셨네요.

거의 다, 한 세 분 빼놓고는 다 생소하신 얼굴들로 변모하셔서 정말 다른 상임위, 한번도 교육사회위원회에 들어오지는 않은 느낌을 받습니다.

시간상도 그렇고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존경받는 교직풍토라는 큰 대지가 4번에 나와 있는데, 121쪽에.

우리 학교 교육에 교직사회는 어떻습니까?

좀 존경받는 풍토가 조성되어 있나요?

○敎育局長 姜鎭洙 하여튼 저희들 대전은 우선 존경받는 교직풍토라는 것이 그래도 우리 지역사회에 아이들 학부모님들께서 우리 교육청을 믿어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들이 존경받는 교직풍토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우선 인성교육이나 학력신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데 신뢰를 드리고 또 우리 교직원 간에는 서로가 위 아랫사람 알아보는 또 서로가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이런 풍토를 조성하도록 노력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밖에서 보실 때에 그렇게 만족스럽게 보면 좋겠는데 저희들은 최대한 노력하고, 하여튼 지역사회가 믿는 학교로 끌고 가려고 지금 학력신장을 최우선 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우리가 학교에 운영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그 학교운영위원회 역할과 현재 학교를 공교육을 활성화 시키는데 있어서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이 어느 정도가 보탬이 됩니까?

○敎育局長 姜鎭洙 이제는 학교 운영위원회도 완전히 정착단계에 들어갔다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새정부가 들어서고는 학교 자율화를 강조하고 계시기 때문에 나름대로 운영위원회 위원님들도 옛날과 같이 교장선생님의 방침에 따라가는 그것보다는 이제는 학교 나름대로 뭔가 특색을 살리려고 움직이는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옛날과는 다른 운영위원회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데 항간에 있어서는 지나친 간섭 때문에 오히려 공교육내실화에 있어서는 저해되는 부분이 많다 이런 의견들이 본 위원한테 개진되는 것도 있었습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예, 없지 않아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2000년도부터 시작된 일본의 평의원제도라고 있어요, 일본은.

그래서 그저 단순한 자문기관 역할만 하고 있는데, 반해서 우리 한국에 우리 대전은 그렇게 큰 우려감이 없습니다만 타시ㆍ도의 사례를 보니까 이 학교 운영위원회가 오히려 학교에 여러 가지 내정간섭 내지는 심지어는 교사들의 인사고과까지 참여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답니다.

혹시 우리 대전도 그런 것이 있나 해서.

○敎育局長 姜鎭洙 지금 아직 거기까지는 없습니다만 앞으로 교원평가에 대해서 학부모도 참여하는 이러한 것이 정부에서 고안하고 있어서 지금 시범적으로 교원평가에 관한 것이 학부모가 평가하는 부분 이런 것이 시범적으로 반영이 되거든요.

그런 점에서 있지만 아직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원인사까지 이렇게 말씀 나누신 것은 없다고 말씀 올리겠습니다.

단지 학교 자체 내에서 우리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잘좀 가르쳐 주십시오, 하든지 또 생활지도에서 관심가지고 교장선생님들하고 말씀을 나누는 것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런 정도라면 다행스러운데 우리 교육국장께서는 우리 한국 교육의 대중화로 인해서 사실 졸업만 하면 졸업장이 나오는 그리고 또 급격한 교육의 양적 성장은 우리가 이뤘지만 반면에 내실있는 질적인 성장은 우리가 아직은 추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사교육으로 학부모라든지 아이들의 선호도가 공교육에서 받지 못한 부분을 사교육에서 보충하는 그러다 보니까 학원교습이 오히려 활성화되는 아주 악순환의 건전치 못한 역기능이 발생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예.

金載京 委員 그래서 학력신장에 말로만 매일 관심을 두는데, 그러면서 교육의 질적인 양성을 위해서 교육청에서는 새로운 어떤 아이템을 개발한다든지 또 사기진작 차원에 있어서 그런 교원에 대해서는 정말 인센티브를 확실하게 부여한다든지, 비근한 예로 어떤 사립학교에서는 교장선생님께서 학교 학력신장에 일익을 담당한 교사들에 한해서는 연간 2,000만원의 상금까지 부여하는 학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랬을 때 그 학교 아이들의 학력신장이 둔산지역의 아이들과, 처음 입학했을 때에는 떨어져 있었으나 한 2학년말부터는 거의 동등한 수준까지 신장이 되었다 이런 교장선생님의 얘기를 듣고 ‘야, 정말 이것은 새로운 어떤 현실적인 공교육에서 활성화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는 모티브를 형성할 수 있는 동기부여는 되겠구나!’라는 것을 본 위원이 느껴봤습니다.

그런 것으로 하여튼 우리 교육국장께서는 뭔가 내실있는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하나를 더 드리면, 대안학교 문제에 대해서 아시지요?

○敎育局長 姜鎭洙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우리 대전교육은 대안학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지원 내지는 관심이 저감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지요?

○敎育局長 姜鎭洙 약간 저희들이 보면 그것은 있다고 보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왜 그렇지요?

○敎育局長 姜鎭洙 지금 현재 대안교육에 대해서는 아시다시피 예지중ㆍ고등학교에서 중학교 중등교육 이수 못 받아서 연령 높으신 분이 받는 그런 차원이지만 저희들이 대안교육은 연수원에서 아이들, 교학부에서 해왔거든요.

그래서 했는데 타시ㆍ도처럼 어떤 본격적인 대안학교를 설립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면 더 바람직하다 이렇게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모든 학교가 평준화로, 다 비평준에서 평준화로 전향되면서 지금 교육감님도 그렇게 저희들도 그렇고 이제는 우리가 이대로 둬서는 안 되겠다, 공립차원에서라도 대안학교를 한번 구상을 해서 우리가 아이들을 갖다가 어떻게든지 학업에 관심이 없다고 하더라도 바른 사람으로는 키워야 되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산업학교 차원은 직업교육이고 아이들이 학업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이 가지만 그런 차원을 벗어나서 좀 부족한 아이들이라든지 그런 생활지도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을 별도로 지도하는 것을 생활지도팀하고 교육감 지시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 소집을 해서 대안학교라고 학교를 명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어떠한 측면의 좋은 방법이 있는지, 그것은 저희들이 구안중에 있어서 지난번에도 시설을 학교설립 또 종교단체에서 설립의사가 있는데 저희들이 알아보고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지원하든지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하여튼 그것은 과제로 설정해서 추진하고 있으니까 무슨 안이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저희들이 대전지역 전체학교의 분포를 따지면서 우리가 학교시설이 예를 들어서 어떤 지역은 학교수가 지금 현재는 너무 많다든지 하면 그런 학교는 활용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연구하고 있으니까 조금 기다려 주십시오.

그러면 저희들이 대안교육에 대한 방법을 구상하고 있으니까 뭔가는, 하여튼 사립이 되었든 공립이 되었든 뭐가 설립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2년 전에 세인고사람들이라는 책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거든요.

그것이 전주에, 원래는 대전에 설립하려고 했던 것을 우리 행정관청에서 여러 가지 보조역할이라든지 거기에 따른 행정적인 기반시설이라든지 뭐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이 빈약하다 보니까 전주에다 설립을 했어요.

그런데 각 학교에서 퇴학당한 아이들을 다 전체를 수용해서 4년제 대학을 다 보냈습니다.

그 방법 중의 하나가 5차원적 학습 방법이라고 그래서 관심과 사랑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을 무조건 학교에서 퇴출시키는 것보다는 그 아이들이 왜 그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가, 근본적인 원인이 가정에 있습니다.

가정에서 사랑받지 못한 아이들이 또 학교 가서는 선생님들로부터 사랑을 못받습니다.

사랑을 받아본 사람만이 사랑을 받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 사회가 그 아이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오히려 아웃사이드로 내몰다 보니까 범죄가 발생되고 그 아이들의 인생이 우리가 사회에서 책임지지 못할 정도에까지 살아간 삶을 보면서, 5차원적 학습법이라는 내용 방법이 너무나 본 위원은 관심을 가졌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런 것들을 우리가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교육국장님이 신경을 쓰시고 이제 보건문제에 있어서 결핵을 본 위원이 2년 전에도 많이 관심을 갖고 얘기를 했는데, 학교에 지원을 많이 하고 있지요?

○敎育局長 姜鎭洙 지금 학생들 다 전체 검사를 하지요.

金載京 委員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예,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태훈 위원님.

金泰勳 委員 세 가지만 짧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17쪽에 보시면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지원에 대해서 맨 마지막에 보면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 대전광역시에도 다문화가정이 대략 한 1만 가정 이상이 됩니다.

결국에 저출산의 문제, 곧 인구의 문제고 국가 경쟁력의 문제로 아마 귀결이 될 것입니다.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다문화가정, 가족들에 대한 이러한 부분도 우리가 심각히 고민을 해야 돼요.

그래서 작년부터, 벌써 2년 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상담을 하고 뭔가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거든요.

그래서 당부말씀을 드리는 것은 지금 복지여성국 내에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만도 지원센터에 대략 연간 4~5억원씩 들여서 2년간 지원을 하고 있어요.

아주 여러 가지 전문적인 프로그램, 전문성이 굉장히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이러한 지역사회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데에 이것이 빠진 것 같아서 당부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시에 확인을 해서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전문성이라든가 교육방법 또 아이들에 대한 관리부분, 적응부분 이런 부분 많이 검증과 연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같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예.

金泰勳 委員 18쪽에 보시면 학교 급식제공에 대해서 이번 정례회 기간 중에 대전광역시 학교급식식품비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올라와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敎育局長 姜鎭洙 …….

金泰勳 委員 기획관리국장님 소관 아닌가요?

학교급식식품비지원에 관한 전부개정 조례안 올라와 있는 것 모르세요?

○企劃管理局長 李治範 예.

金泰勳 委員 그러면 담당과장 평생교육체육과장님이시지요.

알고 계세요, 이것?

위원장님 답변석에 나오셔서 답변 좀 하시게 하시지요.

모르십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기획관리국장 박종현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조례 관계는 우리 교육청에서 의회에 상정한 것이 아니고 시에서 자체적으로 의회에 상정한 것으로…….

金泰勳 委員 당연히 시에서 하는 거지요, 당연히 시에서.

본 위원이 작년에 시정질문을 통해서 교육문제에 대한 부분, 시에서 결국에 비법정전입금, 법정전입금이야 세금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넘어가기 때문에 비법정전입금으로 뭐를 노력을 하느냐 그래서 교육사회위원회 김인식 위원과 본 위원이 계속 문제 제기를 해서 이러한 부분 구체적인 안까지 문제를 만들어서 이번 정례회 때 행정자치위원회에 올라와 있어요.

본 위원이 알기로는 내일 심의를 하거든요.

관심이 없으신 거예요.

이것 입법예고 한 것조차도 모르고 계셨다는 것 아닙니까?

구체적인 위원회를 만들어서 대전광역시교육청에다 어떻게 지원을 해줄 것이며, 여러 가지 안이 나와 있어요.

당연히 교육청에서 올라온 것이 아니고 시에서 올라온 것인데 본 위원이 몰라서 문제 제기를 합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죄송합니다.

金泰勳 委員 관심을 갖고 계셔야지요, 입법예고 기간 중에 이러한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조례안에 담아줬으면 좋겠다, 향후 그래야 아이들이 어떤 혜택을 볼 것이다, 교육재정의 문제 항상 열악하다고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데 어떤 부분은 어떻게 예산적인, 재정적인 부분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 입법예고 할 때 문제 제기를 했어야 되고, 물론 시에서 안 받아줄 수 있지요.

그러면 내일 심의하니까 행정자치위원회 본 위원이 사실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여러 가지 의회 후반기 사항 때문에 본 위원이 교육사회위원회에 있는데 관심을 가지셔야지요.

오늘 빨리 분석을 해보십시오, 조례안.

내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조례안에 대해서 심의를 합니다.

그런 의견 교육청에서 원하는 의견, 구체적으로 교육사회위원들이 해결을 했고 김인식 위원이 시정질문을 통해서 문제 제기를 했었고, 본 위원이 본 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서 문제 제기를 결국에 이런 아웃풋이 나오는데 금년 말부터 뭔가 구체적인 예산대책을 세워서 교육청에 지원을 하고자 하는데 수급자 입장에서 받는 사람들 의견이 들어가야 될 것 아닙니까?

구체적으로 어떻게 무슨 혜택을 받을 것인가, 모르고 계시잖아요, 지금.

이것이 굉장히 큰 문제 아닙니까?

금년도 급식비 인상되었지요?

급식비 인상 요인이 뭡니까, 아이들 급식비 인상요인이.

알고 계세요, 무엇 때문에 인상이 되었습니까?

○敎育局長 姜鎭洙 제가 확실히 모르니까…….

金泰勳 委員 학교별로 100원에서 150원 정도씩 인상되었습니다, 월간.

○敎育局長 姜鎭洙 물가인상이 가장 큰 요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金泰勳 委員 월간인가요, 월간?

○敎育局長 姜鎭洙 아니요, 식사비는 한 끼당입니다.

金泰勳 委員 아, 끼당 100원에서 150원씩 올라갔지요?

○敎育局長 姜鎭洙 예.

金泰勳 委員 그러면 그 주요인이 뭡니까?

○敎育局長 姜鎭洙 제일 큰 것은 아마도 식품비 쪽 인상이지요.

金泰勳 委員 아니에요, 잘못 알고 계세요.

기획관리국장님 소관이니까 알고 계세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죄송한 데요, 교육국 소관입니다.

金泰勳 委員 평생교육체육과장님 알고 계세요, 끼당 100원에서 150원 올라간 요인이?

(○平生敎育體育課長 孫仁煥 집행기관석에서 -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 까?)

위원장님 답변석에…….

○委員長 朴喜辰 예, 발언대에 나오셔서 본인 소개 후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나오십시오.

○平生敎育體育課長 孫仁煥 평생교육체육과장 손인환입니다.

인상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만 크게 세 가지 요인을 분석했습니다.

첫 번째 식재료가 인상되었다는 점하고, 두 번째는 모든 인건비가 다소 올랐지 않느냐 하는 거고, 세 번째 학부모들이 좀 나은 식사제공의 그런 욕구라고 그럴까요, 그런 측면에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예, 알겠습니다.

자리로 돌아 가셔도 되겠습니다.

당연히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런데 금년도 인상요인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비정규직 인건비 인상 때문에 그렇습니다.

식품비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아마 각계 일선학교에 한번 파악을 해보십시오.

금년에 식품비 단가 인상은 100원에서 150원씩 인상이 되어 있는 비정규직 인건비 인상으로 인해서 인상요인이 되었습니다.

지금 그 급식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나오고 있는데 정확히 그러한 부분이 문제 파악이 안 되어 있으니까 해결 방안이 안 나오는 거지요.

지금 후반기 업무보고를 하고 있지만 교육청의 관심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것 대단히 중요한 조례안이 지금 검토되고 있는데 그것을 지금 우리 교육청 관계자들이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이 이것이 말이 됩니까?

보름 간은 입법예고 거쳤을 때 뭔가 의견개진을 시에다 했어야 되고, 모르고 있었으니까 하지 못했지만 내일 심의를 합니다.

당장 오늘 끝나시면 업무보고 하시고 이따 오후까지 뭔가 협조할 사항이 있으면 우리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에게 협조요청을 하든가, 물론 심의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합니다.

그런데 위원장의 그 포지션이 있기 때문에 행정자치위원장 하고 협의가 될 것입니다.

합리적이고 투명하고 객관적인 사안들은 여기 담아야 될 것 아닙니까?

나중에 조례개정 또 하십니까?

업무에 대한 집중도와 완성도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업무보고 하는데 좀 불편한 말씀을 드려서 죄송하기는 한데 이런 부분이에요.

하여간 넘어가겠습니다.

오늘 이것 다시 한 번 조례안 검토를 해보셔서 내일 조례 의회에서 결론은 날 것입니다.

날 때 수정될 수 있고 교육청이 원하는 부분 또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부분을 담을 수 있도록 다시 검토를 부탁드릴게요.

기획관리국장님 아시겠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잘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20쪽에 평생교육활성화 부분에 있어서 본 위원이 작년에 현장방문 나가서도 문제 제기를 했었는데 퇴미도서관 지금 개선대책 세워지고 있나요?

몇 번 문제 제기를 했었는데.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저희가 퇴미도서관에 대해서는 좀 그런 계획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최종적으로는 도서관 폐쇄까지도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소유권이 누구로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소유권이 대전광역시로 되어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운영주체는 교육청에서 하고 있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운영주체는 저희 교육청에서 하고, 건물하고 토지소유권이 시로 되어 있고 이런 이중적인 절차에 의해서 운영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모순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에 아주 도서관 운영권을 반납하는 방안 아니면 운영비를 지원해 주는 방안, 세 번째는 이것도 저것도 안 된다면 저희가 폐쇄하겠다 하는 안까지 염두에 두고 지금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러한 문제가 지금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우리 시에서 또 문제가 발생될 수 있게끔 진행이 되고 있는 것이 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왜 지금 이 퇴미도서관이 문제가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운영주체자와 소유자의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거기 운영은 교육청에서 하지만 재산권은 우리 시에서 갖고 있는데 왜 우리가 여기에 시설투자를 하고 뭔가 리모델링을 왜 하는가 이렇게 되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시에서는 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안 그래도 재정이 안 좋은데 이것을 우리가 투입할 이유가 있겠는가, 아마 교육청에서 반환하면 우리가 다른 자체에 용도로 쓰더라도 그렇지요, 그런 문제가 있지요.

지금 대전광역시하고 교육청하고 그런 문제를 또 만들고 있어요.

그것이 뭡니까?

기성동 공용복지관을 그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소유권을 교육청으로 주고 운영주체자는 지금 시에서 한다는 얘기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것 10년 후면 또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됩니다.

복지여성국에서 우리 실ㆍ국장님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이것 문제 해결해야 된다, 처음에 단추를 잘 끼워야 된다.

그것을 다시 한 번 검토해 보십시오.

어차피 시에서 기부채납을 했다고 하면 여러 가지 우리 시에서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교육청에 운영권까지 다 넘겨주게 되면 학생들 위주로 사용만 하고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장애인이라든가 사회적 약자들이 사용할 때에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협약하면 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나중에 시에서 간섭을 하면 되거든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래서 그러한 부분 어떤 것이 답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딱 이 문제가 이렇게 지금 과거 행정에 대한 문제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어쨌든 퇴미도서관 문제 제기를 하고 있으니까 퇴미도서관 부분 작년부터 얘기를 했는데 아직까지 검토가 되고 있지 않으면 말이 안 되지요.

뭔가 시에다 빨리 반납을 하든가 아니면 운영 자체라도 이것이 평생학습관에서 할 것이 아니고 교육문화원이, 그쪽에서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운영이라도 뭔가 전문성을 위해서는 한 쪽 방향으로 설정해 주는 것이 좋지 않아요, 그렇지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예, 그렇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리고 시에서 한밭도서관뿐만 아니라 자치구에 갈마도서관, 대덕도서관 기타 등등해서 한 6개인가 7개 운영을 하고 있어요.

우리가 이렇게 되니 당신들이 운영을 하게끔 다시 시로 반납을 하든가 구체적인 안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금년 봄에도 가봤고 작년 가을에도 가봤는데 굉장히 안 좋아요.

시설도 안 좋고 비도 새는 것 같고, 누가 아예 손을 댈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인적자원에 대한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지혜롭게 풀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하고 시하고 구체적으로 협의를 하시기 부탁을 드릴게요.

○企劃管理局長 朴鍾鉉 저희가 위원님 정책협의회라는 기구가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안건으로 상정해서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서 하여튼 저희가 기대하는 쪽으로 타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마지막으로 당부말씀 하나만 간단히 드리고 정리를 하겠습니다.

김재경 위원님께서도 방금 공교육에 대한 간섭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하셨는데 26쪽에 보시면 먼저 그것하고 연관된 것은 아닌데 중간 부분에 보면 학부모협의회, 주부교실 이런 얘기가 나오길래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몇 년 전에 본 위원이 알기로 학교 학부모회를 구성을 해놓았다가 뭔가 여러 가지 금품 요구를 하고 강제사역을 시키고 이런 부분 때문에 몇 년 전에 강제적으로 다 학부모회를 없앤 것 같아요.

그런데 김재경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다시피 지금 여러 단체에서 딱 특정하게 짚지는 않겠습니다, 우리 공교육이 흘러가는 부분에 있어서 여러 가지 간섭을 많이 하고 있어요.

심지어 교수ㆍ학습 부분까지도 뭔가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뭔가 법에 명시된 사항 때문에 얘기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 그래서 학교발전을 위하고 교육발전을 위한 자율적인 단체는 육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거에 문제가 되었던 뭔가 금품 강요라든가 강제사역을 강요한다든가 이러한 부정적인 부분을 빼고 교육청에서라도, 예를 들어서 학교운영위원회 같은 경우 일정 부분이지만 적은 예산지원을 해주지 않습니까?

그러한 건전하고 객관적인 학부모단체나 이런 부분은 학교 발전과 우리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서 또 외부단체에서 교육에 간섭할 때 결국에 교육 수급자, 클라이언트 입장에서 뭔가 의견 제시를 할 수 있는 그런 단체는 본 위원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 조례까지 만들어서라도, 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하면 조례를 만들어서라도 학부모들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그러한 단체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몇 개월 전, 연초, 작년에도 사적인 만남 아니면 현장방문 가서 양 교육장님이나 문제 제기를 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공식석상에서 문제 제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주관적이고 비판적으로 가자는 것이 아니고 지극히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갈 수 있는 그러한 단체는 이 시점에서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은 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교육국장님 답변을 한번 해보세요.

○敎育局長 姜鎭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 우리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녹색어머니회 여러 단체가 있습니다.

우리 교육에 도움을 주는 분들이 많이 계시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조례 검토를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해보는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학교운영에 참여하고 금품 이런 것은 사실 곤란하거든요, 그런 것이 아니고.

金泰勳 委員 과거의 관행 문제 때문에 그랬던 것입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아이들 교육을 위한 것이라면 저희들이 한번 부모들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에 있는 여러 단체 다 조사한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서도 어떤 학교에 도움을 주는 단체 이런 것을 하면서 하면, 부모님들하고도 의견을 취합해서 해나가야지 우리가 이끌어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조사해서 초ㆍ중등 교육감을 한번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해보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그러니까 이것을 교육청에서 강제규정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학교 요소요소에서 본 위원이 구체적인 예를 안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교육 관련된 단체가 우리 교육청에서 뭔가 여러 가지 교육정책을 방향을 설정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간섭을 많이 해요, 그런데 교육청은 어쩔 수 없이 따라가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러한 부분이 결국에 큰 로드맵이라든가 교육감, 실ㆍ국장님들이 판단을 해서 전체적인 판단을 하는데 훼손을 하면 안 되죠.

그것은 결국에 교육청의 고유권한이거든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법적인 사항을 놓고서 끌려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면 결국에 중립적 시각에서 또 교육 수급권자의 입장에서 판단을 해서 뭔가 문제 제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자율적이고 객관성이 확보된 단체들이 있다고 한다면 객관적 입장에서 또 수급권자 입장에서 뭔가 문제 제기를 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

그러한 부분이 지금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委員長 朴喜辰 김태훈 위원님!

金泰勳 委員 예,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러한 문제 제기가 되면 시쳇말로 질질질 끌려가더라 말이죠, 2년 동안 지켜보니까.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적극적인 우리 교육청의 검토가 필요하지 않겠나?

이것을 뭔가 ‘학교의 단체를 만들어’가 아니라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당신들이 뭔가 자율적이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그러한 학교 발전과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서 그러한 자생단체를 만들어주면 좋지 않겠느냐 그런 긍정적인 의견을 드린 것입니다.

○敎育局長 姜鎭洙 알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喜辰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위원장으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시에는 가급적이면 원색적인 티셔츠나 이런 부분은 삼가 주시고 최소한의 예를 갖추어 주시기 바라고요, 이번에 업무 숙지하는데 있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업무보고 시 위원들께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한 사항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교육청의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교육청의 2008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약 5분간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회의중지)

(계속개의 되지 않았음)


○출석위원
박희진김태훈김재경김인식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안문환
○출석공무원(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국장강진수
기획관리국장박종현
교육정책담당관최재천
혁신ㆍ복지담당관김용선
공보감사담당관이병수
초등교육과장이항기
중등교육과장임봉수
과학직업정보과장정충호
평생교육체육과장손인환
총무과장백영배
행정지원과장김재석
재정지원과장한춘수
시설과장조찬묵
동부교육청교육장김창규
동부교육청학무국장황용주
동부교육청관리국장이병기
서부교육청교육장양병옥
서부교육청학무국장노평래
서부교육청관리국장김동엽
대전교육연수원장김덕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최진동
대전평생학습관장윤문학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태훈
한밭교육박물관장김정모
대전해양수련원장최충호
대전교육정보원장서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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