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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09.02.09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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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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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9년 2월 9일 (월) 오전 10시

장 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179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3차 위원회

1.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주택국 소관

나. 건설관리본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주택국 소관

나. 건설관리본부 소관


(10시 12분 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9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도시주택국 및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주택국 소관

(10시 13분)

○委員長 吳榮世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도시주택국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월훈 도시주택국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도시주택국장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지난 1월 1일자로 인사발령된 간부공무원을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세기 도시재생과장입니다.

(도시재생과장 오세기 인사)

다음은 정영호 지적과장입니다.

(지적과장 정영호 인사)

51쪽이 되겠습니다.

도시주택국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서 일반현황,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09년도 업무여건과 중점방향, 200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0시 15분 보고중지)

○委員長 吳榮世 국장 말이에요, 일반현황이라든지 추진성과는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고 2009년도 업무여건과 중점방향 그리고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중점적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16분 보고계속)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러면 59쪽에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만 간단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그린시티를 지향하는 도시기반 구축 등 5개 분야로 나눠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박월훈 도시주택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도시주택국의 업무보고 중 궁금한 사항이 있는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영교 위원님부터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泳敎 委員 업무보고 준비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목척교르네상스프로젝트에서 목척교를 새로 복원해서 교량을 디자인한 걸로 알고 있어요.

결정됐습니까, 어떤 안으로?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환경녹지국 생태하천사업단에서.

郭泳敎 委員 아, 그쪽에서?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대부분 거의 결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우리 도시주택국 소관이 아니겠네요, 교량에 관해서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디자인 결정 업무는 생태하천사업단에서.

郭泳敎 委員 그래요, 뉴타운식도시재정비촉진사업이라든지 또 도시재생사업 추진해서 지금 정비예정구역이 202개소로 너무 많이 있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고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시가 담당 국에서 이걸 너무 무분별하게 인가인지 허가인지는 모르겠지만 해준 것 아닌가, 지금 와서 물론 뒤늦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로 후회한들 소용은 없겠지만 그것이 우선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에요.

물론 신청해서 적합한 기준이 되면 하게 돼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지금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얘기예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그래서 상당히 행정지도 감독도 하겠다고 하는데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어요?

약간 가능성이 없는 데는 취소를 한다든지 해서 정비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래서 지금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2006년도 6월 30일에 지금 말씀하신 2010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고시할 때는 202개의 정비예정구역을 발표했습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2020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중에 있습니다, 금년도 말까지.

그래서 이 부분을 수립하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실질적인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사를 하려고 합니다.

통·반장이라든지 동장을 통해서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정비예정구역 요건을 갖추었다 할지라도 주민들의 어떤 의사가 없다든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제척할 수 있도록 하고, 저희들이 이번에 유보구역을 도입해서 나중에 꼭 필요하면 동의를 받아서 추진할 수 있는 쪽으로 해서 정비예정구역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郭泳敎 委員 지금 몇몇 구역은 주민들간에도 굉장히 불화가 심합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얼마 전에 또 보도도 나오고 3분의 2, 과반수 얘기도 나오는데 이것을 주민들의 자율에 의해서 하게 되는 것을 사실 개입하기 어렵기도 하겠는데 이것을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근거나 어떤 것을 가지고 해야 될텐데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그래서 그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가 있습니다.

거기에 따르면 노후·불량건축물의 조건이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그런 조건을 만족하는 건물들이 사실은 70% 정도 됐을 때 정비예정구역으로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요건을 약간 강화하게 되면 그 대상 건물들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주 조심스럽게 그 부분에 대한 개정작업을 지금 현재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그 부분은 또 다른 위원님들의 질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하여튼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그렇게 하기까지는 또 문제가 없도록 행정지도 감독을 철저하게 기해 주시고 필요하면 또 구청과 연계해서 협력해서 해야될 일이라고 많은 부분 생각을 합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유성도룡중심권재정비촉진사업인데 도룡생활권, 도룡동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상당히 그래도 괜찮게 시가지가 조성되고 했는데 여기를 재정비해야 되는 이유가 뭐예요, 엑스포과학공원 부지말고 그 외에?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쪽에 대덕호텔롯데가 있는 밑에 부분에 대해서는 재건축에 해당되는 부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계획을 가지기 위해서 저희들이 그 구역을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郭泳敎 委員 그러면 재건축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 자체적으로 재건축을 가지고 있다고요, 그 마을 주민들이?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 권역 중에 재건축에 해당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그게 오래 되지 않았잖아요, 거기, 그렇게 노후되지도 않고?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연구소에서 가지고 있는 공동주택들은 오래된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글쎄, 그런데 그것은 그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해야 될 일인데 이것을 재정비촉진사업에 넣어서 전반적으로 하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은 그것은 하나의 생활권역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기반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공원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취지는 다른 지역은 그럴 때 그렇게 관심을 안 두는데 도룡동지구를 그렇게 한다는 것은 엑스포과학공원과 연계해서 하려고 그렇게 하는 건지 아닌 건지 그것을 묻고자 하는 거예요, 특별하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엑스포과학공원이랑 직접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생활권이라는 것이고.

郭泳敎 委員 그래도 지금 엑스포과학공원하고 전체적인 틀을 포함해서 재정비촉진사업을 하는 거 아니에요, 거기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재정비촉진지구에는 들어가 있는데 어차피 재정비촉진지구 내에도 재정비사업이라든지 엑스포재창조프로젝트 이런 것들이 개별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郭泳敎 委員 그러니까 엑스포재창조프로젝트하고는 별개로 개별적으로 상관없이 별도로 진행된다 이거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그거와 연계해서 한다든지 하는 건 아니다 이거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郭泳敎 委員 도안동은 지난번 2단계, 3단계 해서 시가화조정구역으로 묶고 했는데 여기에 민원들이 많은 것 같아요.

너무 오랫동안 가혹하게 이것에 대해서 재산권 행사를 못 하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닌가 이런 불만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2단계와 3단계 보면 2단계는 2011년 이후에 개발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도안3지구 같은 경우는 2016년 이후에 개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郭泳敎 委員 어떤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어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도시기본계획에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지역은 주거지역이 아니고 현재는 자연녹지지역이라든지 생산녹지지역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나중에 개발하려고 하면 주거지역이라든지 준주거, 상업 이렇게 바꿔서 개발해야 됩니다.

그래서 도시기본계획상에 그런 용도를 바꾸려고 하면 어느 정도 일정기간이 경과된 후에 전체적인 수급계획에 맞춰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되는데 주민들의 불만이 많으니까 그런 부분도 잘 어루만져 주시기 바라고 건설자재전시회 및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인데 건설자재전시회를 하는데 본 위원이 또 여기를 얘기하지만 유니버설 디자인과 관련된 건설자재라든지 이런 것들을 상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되겠다.

결국은 상시전시장에 대한 박물관 아니겠어요, 상시할 수 있다면?

그래서 많은 지역의 국민들이나 아니면 외국인들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대전시에 와서 보고 갈 수 있고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럴 생각이 있어요?

기왕에 타이틀이 하나 있어서 질의를 드리는 것인데.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난번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학하지구에도 유니버설 디자인을 대대적으로 접목할 예정이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대대적인 전시관을, 전국적인 규모의 전시관은 상당히 검토가 필요합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충남도청 이전하는 자리에 국립박물관 타당성 용역이 문화관광부에서 국비 5억 원을 세워서 지금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떠한 민속박물관만으로 경쟁력이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그 지역에 여러 가지 복합적인 시설들이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 중에 대안의 하나로서 문화체육관광국과 협조해서 유디전시관에 대한 부분도 저희들이 자료를 제공하고 그러한 부분도 검토될 수 있도록 조치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郭泳敎 委員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예, 수고하셨습니다.

전병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全炳培 委員 우리 곽영교 위원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방금 우리 곽영교 위원께서 우리 대전에 202군데 정비구역에 대해서 지역의 많은 주민들간의 위화감이 조성되어 있는 데가 상당수 있습니다, 물론 잘 진행되는 데도 있고요.

제가 얼마 전 뉴스를 보니까 수원지법에 판례가 나온 것이 있는데 그것을 참고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이것이 지금 추진위가 구성이 되려면 50%의 주민동의를 거쳐야 되고 조합까지 가려면 75%의 주민동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대전에서 추진 중인 202군데 정비구역 중에 현재 추진위조차도 구성이 못 된 곳도 있고 설령 추진위가 구성이 되었다 하더라도 조합까지 가기에는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도 우리 대전시에 주택재개발, 재건축, 도시환경정비 업무처리기준이 있습니까, 아니면 조례에 담겨져 있는 것이 내용이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기본계획은 수립되어 있고요, 기본계획의 운영을 위한 매뉴얼이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매뉴얼이 있습니까?

수원지법의 판례를 보면 공람공고 이후부터 동의서나 인감증명이 유효하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 시는 지금 어떤 법을 적용받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약간 시점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全炳培 委員 이런 처리기준이, 유효기준이 우리 시도 명확히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에 그 점이 미비하다면 논란의 여지가 많기 때문에 처리기준만 명확히 한다면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재론되지 않으리라 보고 아마 이것 때문에 많은 소송을 하려고 하는 데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 시가 이 유효기준을 명확히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그것은 거기까지만 하고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알겠습니다.

그 판례를 저희들이 조사해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특별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린시티 대전 추진전략 마련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대전시가 그린시티, U-시티를 표방하는 도시다 이렇게 전략을 마련하고 있는데 U-시티와 그린시티의 차이점이 무엇이고 현재 서남부개발사업을 하면서 토지공사와 우리 시의 정보화담당관실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U-시티의 개념이 그린시티와의 개념과 유사하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용어의 개념정리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봐집니다.

그린시티의 추진전략을 보면 분야별 도시계획, 건축, 교통 턱 안에서 전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 재난관리도 있을 수가 있고 여러 가지 개념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U-시티는 토지공사가 용역 추진중에 있고요, 우리 시에는 그린시티의 용역이 추진중에 있어서 이것이 중복으로 하는 것이 아닌지 서로 혼선을 빚을 수가 있습니다.

U-시티와 그린시티가 뭐가 다른 것이며 이것이 비슷비슷하다면 이것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되겠다, 이것이 왜냐하면 분야별로 이런 용역이 추진되다보면 상당히 혼선을 빚을 수가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국장께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십시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일단 먼저 그린시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잘 아시는 것처럼 작년도 10월 6일 박성효 대전시장께서 그린시티 대전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의 모든 시책을 그린시티추진전략에 맞춰서 저희들이 시책을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린시티라는 것은 그렇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 지금 현재 기후변화에 관련된 지구온난화라든지 저탄소 녹색성장에 관련해서 가능한 한 탄소를 적게 쓰는 경제체제로 바꾸려는 것이 세계적인 흐름이고 국가적인 과제이고 또는 지방자치단체로서도 하나의 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린시티추진전략은 가능한 한 탄소중립도시로 가려고 하는 전략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저희들이 그린빌딩업무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총량 중에서 40%를 건물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30%는 교통수단, 예를 들면 승용차라든지 비행기, 버스 이런 것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린시티추진전략에는 사회 전반에 대해서 시스템을 저탄소 녹색성장의 도시로 가기 위해서 여러 가지 세제라든지 지역 에너지정책이라든지 신규개발, 도시재개발 같은 것을 할 때 제도적으로 어떻게 가져야 될 것인가 그런 부분들을 연구하는 것이 되겠고요, 서남부에 적용하는 U-시티 관계는 유비쿼터스시티로 만드는 것은 서남부지역 내에 실제로 교통이라든지 그 다음에 보건, 의료서비스라든지 에너지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만 그런 부분들을 지금까지는 여러 가지 아날로그적으로 꼭 물체를 봐야만 확인하는 시스템에서 인공위성이라든지 아니면 칩, RFID라고 해서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한 인식장치를 통해서 사람들이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자동으로 검색하고 인지하고 함으로써 효율화를 꾀하는 시설이거든요.

그래서 U-시티 관계는 물론, 대전시 전체가 U-시티로 가면 좋겠지만 서남부면 서남부, 은행1구역이면 은행1구역 이런 식으로 해서 국부적으로 일단 구축을 해서 나중에 묶는 그런 식으로 추진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비해서 그린시티는 도시 전체적으로 가는 전략이 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현재 우리 국장님의 답변에서도 서남부에 U-시티 개념 또 은행1구역의 U-시티 개념, 역세권재정비의 U-시티 개념 이런 것을 서로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본 위원의 생각은 어느 일정 부지를 정해서 그것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통합관리시스템의 관제시스템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지 이것을 개별적으로 용역이 추진되고 하다보니까 상당한 혼선이 많이 온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서남부면 서남부사업 일정한 부지를 우리가 마련해 줘서 거기에다 U-시티의 통합관리본부를 설립하는 것도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봐집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다음 경부선철도변정비사업 중에 본 위원이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잠시 지적을 했습니다만 사람들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홍도육교를 철거포함해서 언더패스 할 수 있는 것을 연계해서 국비지원을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엄청난 비용이 들 것이라고 예측이 되지요.

그 점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잠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경부고속철도변정비사업과 관련해서 홍도육교 건은 당초에 빠졌습니다만 저희도 실무적으로 여러 번 접촉을 하고 해서 일단 전체적으로 반영은 다 되지는 않았지만 부분적인 사업은 반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일단 궤도에 어느 정도 올랐다고 말씀드리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관련 부서에서도 애초에 시공을 할 때도 새로운 자재를 가지고 시공한 것이 아니라 중고자재로 시공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년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가고 안전성에도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것은 하여간 경부고속철도변정비사업 국비를 지원 받는 데서 일부를 부담하고 나머지 모자라는 부분은 시비로 우선적으로 투입해서라도 우선적으로 정비해 나갈 수 있도록 조치해 가겠습니다.

그리고 관건은 경부고속철도변정비사업을 입찰을 하게 되면 낙찰차액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그쪽으로 몰아넣는 쪽으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全炳培 委員 답변 잘 들었고요, 마지막 한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대전광역시에서는, 우리 지역에 그린벨트조정가능지역이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지금 면적이 어떻게 되며, 현재 위치표시는 못 하게 되어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현재 광역도시기본계획에는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광역도시기본계획변경을 통해서 그것을 없애려고 합니다.

그래서 시에서 필요한 부분을 지금 현재는 24㎢를 조정가능지역으로 할당을 받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치와 상관없이 시에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갈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있고요, 그것 외에도 이번 최근에 그린벨트관리지침이 바뀌어서 24㎢의 30% 그러니까 약 7㎢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논리를 지금 현재 광역도시기본계획변경을 통해서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7.2㎢를 확대할 수 있겠다, 그런 얘기죠?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7㎢요.

全炳培 委員 본 위원이 이에 관련해서 간단히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24㎢는 이미 확보된 조정가능지역이고?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全炳培 委員 이 지역에 대해서는 위치표시가 현재 되어 있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현재 광역도시기본계획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全炳培 委員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러면 우리가 추가로 확보하고자 하는 그린벨트조정가능지역의 7.2㎢에 대해서는 그동안 제가 위치를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대개 유성구에 많이 편중되어 있어요, 그렇죠?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렇습니다.

全炳培 委員 우리가 대덕테크노밸리를 조성한다든지 유성종합터미널을 만든다든지 동구에도 공영터미널, 공영차고주차장 그런 것 하면서 많이 있는데 그동안 보면 중구지역에는 그린벨트조정가능지역이 상대적으로 없습니다.

개발한 적도 없고 그래서 본 위원이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추가로 확보하고자 하는 7.2㎢에 대해서는 중구에도 많은 배려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봐집니다.

중구에는 그린벨트 중에 산업용지를 확보하기에도 힘들고 조정가능지역이 거의 없는 관계로 해서 쉽게 얘기하면 우리가 골프장 하나를 만들고 싶어도 만들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이 24㎢는 정해져 있지만 추가로 하고자 하는 그린벨트조정가능지역은 중구에도 균형발전상 많은 배려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이번에 그것을 추가로 24㎢의 30% 추가로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약간 염려스러운 것은 그린벨트에도 생태환경등급이 있습니다.

그래서 1등급, 2등급 같은 경우에는 사실 조정가능지역으로 지정을 해도 사실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중앙부처 협의과정에서.

그래서 중구에 조정가능지역이 많이 없는 이유도 아마 그런 부분들이 꽤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저희들이 7㎢에 대해서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여력이 있기 때문에 중구지역 또 동구지역 지금 유성구 위주로 많이 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쪽 지역이 경지정리된 논 같은 것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저희들이 면밀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全炳培 委員 예, 우리 지역의 도시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7.2㎢ 중에 최소한도 2.5㎢ 정도는 중구에 배정을 해달라 하는 것을 건의드립니다.

아까 환경등급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점이 예상이 됩니다만 한번 국장께서 많이 노력을 해달라는 부탁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칩니다.

○委員長 吳榮世 예, 수고하셨습니다.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양승근 위원입니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우리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박월훈 국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한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실질적으로 보면 대전의 면모가 상당히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동료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도시및주거환경개선사업,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지금 대전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주거환경사업을 포함해서 주택재개발사업해서 몇 가지…….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추진위원회 이상 되어 있는 것은 약 92개소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구역지정까지 된 것은 한 30여 개소 됩니다.

梁承根 委員 전부 다해서 202개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정비예정구역은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예정구역까지 포함해서.

특히 보면 동구나 중구지역이 가장 많아요, 사업지구가.

실제적으로 동구에 있는 제가 사는 지역만 가보면 거의 전지역이 재개발, 재건축 하느라 다 뜯고 이런 과정이기 때문에 주민들도 굉장히 혼란을 겪고, 제가 그런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만 그렇습니다.

그래서 주민들도 굉장히 불안에 떨고 있어요, 앞으로 전개될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

거기에 따라서 주민과 조합, 조합과 정비업체간 갈등도 심화가 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주민들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래서 일단 2020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금년 말까지 수립하는 것을 통해서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부분을 저희들이 전반적으로 정비를 하겠습니다.

실제로 착수되지 않은 부분 그 다음에 주민들이 원하지 않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 유보구역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제척시키는 방향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할 것이고요, 중장기적으로는 사실은 초기단계에 정비업체에서 계획을 세우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깁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돈을 빌려다 주민들한테 나중에 부담을 지우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실은 각 광역시의 대부분 행정기관에서 고민하는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구청장이든지 아니면 시장이 직접 정비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의 의견을 물어서 추진하게 되면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줄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공공에서 부담해야 될 포션이 너무 크기 때문에 쉽사리 할 수는 없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그런 식으로 가야만 주민들이 안정된 상태에서 의사를 타진하고 그 부분에 따라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한번 타광역시와 같이 연대해서 검토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예, 물론 실질적인 시행 추진은 구청에서 직접적으로 하고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梁承根 委員 그렇지만 대전시 전체적인 면에서는 우리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고 주민들이 시에 와서 물으면서 구청에서 할 일이라고 해서 구에다 미루고, 또 구에 가면 시로 미루는 경향이 있고 이런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응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소제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 거기에 대해서 조금 아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梁承根 委員 거기에 일부는 우리 시에서 보상까지 해주고 바로 도로가 개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보상이 거의 완료가 되었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소제지구요?

梁承根 委員 예.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구체적인 보상추진상황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요.

梁承根 委員 과장님, 좀…….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아직 보상이 추진 안 된 것으로.

梁承根 委員 예, 직접 자리에서 말씀하셔도 되겠습니다.

얼마나 보상이 되어 있습니까?

(「보상 추진이 안 되었습니다. 」하는 직원 있음)

(「지금 현재 주공에서 하는 것인데요, 아직 추진중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아니, 일부는 시에서 도로를 개설하고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 주거환경개선사업 외에 도시계획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있는 것 같네요, 그 부분.

왜냐하면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가 있고 바깥 부분에…….

梁承根 委員 바깥 부분, 그것도 여기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것은 건설도로과에서.

梁承根 委員 건설도로과에서 하는 것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제가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그것하고 연관되는 것이기 때문에 소제지구 내에 건설도로과에서 하는 그 도로와 소제지구 내에 건설하는 도로 그것이 같이 연계가 되어야만 그쪽 동광장 쪽으로 그러니까 대주파크빌 사거리에서 동광장지구로 연계가 되는 것이지 않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지금 그쪽 건설도로과에서 하는 그 도로만 개설된다고 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단 말이에요.

몇백 억 원을 들여서 그것을 보상해 주고 도로를 건설해 놓아야 소제지구 내의 그 도로가 건설이 안 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소제지구 내의 정비사업현황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가는 것은 확정되어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이 안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아마 주거환경개선사업시행자로 주택공사가 지정을 받으려면 주민의 3분의 2 동의를 받아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한 부분들이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진행은 됩니다만 아직 구체적인 보상이라든지 이런 계획들은 아직 안 나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파악을 해서 세부적으로 자료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자료를 저한테 주시고요, 그런 면에 있어서도 사실 주민들이 한 1년 전 정도에 천 몇백 명이 민원까지 낸 사항 알고 계시죠?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 부분이 제가 알기로는 재개발로 추진하겠느냐 아니면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하겠느냐 해서 주민들끼리 서로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본 위원이 지금 오면서 주민들한테 전화를 하나 받은 것이 있어요 “거기는 보상이 일부지역은 되는데 소제지역에 있는 도로가 개설이 되어야만 버스가 다닐 수 있고 교통수단이 되겠는데, 언제쯤 되겠느냐?”고 물어 보기에 “그렇지 않아도 지금 바로 의회가 도시주택국 거기에 관련된 업무보고가 있기 때문에 그때 자세히 알아서 알려주겠노라”고 하고 지금 올라왔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세부적인 사항은 파악해서 제가 보고 드리겠습니다, 별도로.

梁承根 委員 예, 지금 주택공사에서 소제지구를 하려고 하는 입장이 되겠지만 이런 것도 시가 ‘내 일이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중재역할이라도 하셔서 원활하게 일 추진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셔야 될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네들이 해야 될 일이다,’ 이렇게 말하니까 주민들이 굉장히 갈등을 겪고 있어요.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여기 추진하고 있는 정비사업이 2010계획에 의해서 추진한 것이죠?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때 인구가 어떻게 되어 있었습니까?

2010년도에 인구지표 전망이?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2010년은 제가 기억을 못 합니다만 보통 계획을 세울 때는 2020도시기본계획을 근간으로 해서 세우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기본계획은 200만 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2010년에?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아니, 2020년이요.

2020년에 기본계획 인구를 기준으로 해서 2010년, 2005년 추정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 179만 명인가 통계상 자료를 가지고 왔는데 이것이 좀 잘못된 것 같아요, 인구 책정 당시의.

도시및주거환경계획 수립 시에도 기준이 되는 지표가, 인구지표라든지 주택보급률 이런 것이 근간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梁承根 委員 근간이 되는 이런 지표 자체가 허구 수치가 되기 때문에 이런 주거환경정비사업에 있어서도 나중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지금도 보면 서남부지역이라든지 기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의 건설하는 아파트라든지 주택보급률이, 지금 미분양이 많이 되고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梁承根 委員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지금 한 4,000세대 정도 되어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아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당분간은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미분양이 더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주택재정비, 재개발이나 재건축해서 주택이 많이 건설된다면 지금 서남부지역 같은 좋은 아파트들도 분양이 안 되는데 과연 그것이 미분양사태로 그대로 남아 있지 않을까, 만일이라도 남아 있다면 지금까지 부풀었던 주민들의 꿈이 다 수포로 돌아가고 거기에 대한 피해가 다 주민들의 몫으로 남게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분양여부에 대해서까지 하라 마라 이렇게 할 수는 없지만 저희들이 판단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인구지표에 대해서는 2020년 도시기본계획에 200만이 되어 있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2010년에 179만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은 어떠한 주택과도 관련이 되어 있지만 아까 말씀드린 그린벨트조정가능지역이라든지 이러한 용도지역을 불하받는데 인구지표가 절대적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인구지표가 만약에 작게 되면 그 부분을 할당을 못 받는 상황에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약간 부풀려져 있는 것이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도시기본계획의 승인권한이 금년도에 법이 개정되어서 시·도지사로 넘어오게 됩니다, 6개월 후에 시행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저희들이 조정가능지역에 대한 부분도 다 조정이 되고 하게 되면 그런 부분도 실질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점차적으로 조정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주택수급과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대전이 인구지표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최근 한 3년 정도는 0.9% 정도씩 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0.9%면 지금 현재 148만인데 1만 2,000명 정도가 매년 신규로 늘어나는 숫자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과 주택의 질을 따질 때 인구 1,000명당 주택수 같은 것이 있어요, 지표가.

그런데 우리 대전시 같은 경우 지금 현재 280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진국이나 일본이라든지 유럽이라든지 이런 데는 보통 400이 넘어가는 수치이기 때문에 국토해양부의 주택 종합적인 계획에 의하면 2012년까지 우리나라 국토 전체의 인구 1,000명당 주택수를 320까지 올리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전시 같은 경우는 300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장기적인 주택종합계획이라든지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청약저축에 가입해서 아파트를 분양받겠다 하는 인구가 25만 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영구임대주택 대기자가 4,000세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구임대주택에 들어가기 위해서.

그래서 청약저축이라든지 인구의 0.9% 1만 2,000명 정도 늘어나는 부분,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영구임대주택 대기수요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는 실제로 지금 주택을 안 지어서는 안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물론 지금 현재 주택의 여러 가지 경기가 불경기이다 보니까 분양이 안 되는 현상적인 면도 있겠지만 종합적으로 지표상으로 따져보게 되면 어느 정도의 주택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은 저희들이 세부적인 자료를 공유하면서 사업성에 대한 부분들은 판단해 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이, 그렇게 해나가야 될 것 같고요.

또한 저희들이 주택재개발과 관련해서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들은 뭐냐 하면, 재개발을 하게 되면 아파트가 하나 뚝 떨어지는 것으로 잘못 오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계세요.

그래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재개발 같은 경우에는 목동1구역이 일단 관리처분계획을 해서 가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례라든지 실제로 되어가면서 관리처분계획을 실제로 해서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포션이 이렇다 하는 부분들을 저희들이 계속 알려드리려고 그래요.

재개발을 하더라도 무조건 아파트가 새로 생기고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느 정도 부담을 해야 되고 그런 부분들은 책임을 져야 된다는 부분에 대해서 바르게 알려줌으로써 무조건 재개발이 능사가 아니고 주민들 부담해야 될 부분도 있다는 것을 바로 알려주고 분양 상황이라든지 그 다음에 지금 주택지표 이런 것들을 상세하게 알려드려서 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주민들한테 올바르게 알려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모든 경제정책이 그렇지만 특히 주택정책에 대해서는 수요와 공급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뤄야 될 것이 아니겠습니까?

부동산경기가 안 좋은 것이 이유가 될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실질적인, 장기적인 차원에서는 수요와 공급이 완전히 균형을 이룰 때 그것이 가장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020주거환경정비계획이 바로 수립된다고 하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梁承根 委員 그때는 우리 시의 여건과 형평에 현실적으로 맞도록 계획을 세워서 시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 건의말씀을 드릴 것은 지금 대전시에 경관조성을 위해서 박 국장님께서 지대한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신데요, 가양비래공원이 있지 않습니까, 어디인지 아시겠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압니다.

梁承根 委員 거기가 지금 폐고속도로가 일반도로로 되어서 통행을 하고 있고 대전대학교에서 오는 동서관통도로가 준공이 되어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순환도로요.

梁承根 委員 예, 순환도로가 되어 있어서 복잡해졌습니다.

다리 있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일명 ‘콰이강의 다리’라고 얘기를 많이 하지요.

그 다리가 고속도로 지을 때만 하더라도 웅장하고 엄청 규모도 크고 하다고 전국적으로 유명한 다리였어요.

지금은 형태만 남아 있고 하나도 관리를 안 하고 있어서 흉물처럼 되어 있지 않습니까?

거기 지나는 분들 누구든지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더군다나 많은 차들이 왕래하면서 그것을 많은 사람이 보고 느낄 텐데 경관을 잘해서 공원과 연계되고 하니까 경관을 잘하면 상당히 좋은 명소가, 좋은 구조물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대비를 생각해보셨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저도 그 현장에 몇 번 가봤습니다.

굉장히 높고 장대하기 때문에 경관조명이라든지 아니면 옥외 문화행사와 연계하면 상당히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경관사업할 대상으로 리스트에 올려놓고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꼭 챙겨주시고, 상당히 좋은 경관구조물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해요.

잘 꾸며놓으면 주변이 상당히 좋아지고 좋은 구조물이 될 것이라는 얘기를 하니까 잘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개선사업을 마련해서 추진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리고 불법광고물에 대해서, 부착을 방지하는 방안으로 유동광고물이지요, 불법광고물부착방지판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것을 활용하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시범가로정비사업 같은 데 가로등이라든지 전신주 같은 데 그런 것들을 도입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게 아무리 계몽하고 이렇게 해도 붙이는 데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붙여도 붙지 않도록 하는 이런 것이 나와 있으니까 그것을 활용하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직접 그것을 보고 느낀 거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래서 구체적으로 중구와 대덕구는 금년도 3월까지면 설치됩니다.

중구 30개소에 대해서 하고 있고 대덕구에는 55개소에 대해서 하고 있고요, 동구, 서구, 유성구에 대해서도 앞으로도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리고 한 가지만 간단한 사항을, 얼마 전 경관위원회에서 나온 것이 있어요, 엑스포남문광장조성사업, 바로 할 거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梁承根 委員 엑스포다리라고 하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보행자, 아치형,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것을 거기에 여러 가지 분수대도 시설하고 여러 가지 시설물을 설치하고 그렇게 경관을 꾸미는 이런 것을 경관위원회에서 했는데 거기에 사람이 많이 다니고 할 것 같으면 다리의 안전문제를 생각을 안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안전에 이상 없습니다.’ 말 한마디로 끝날 수 있겠지만 세부적으로 정밀점검을 해서 정말 안전에 이상이 있는지,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보수·보강을 해서, 표면적인 보수를 포함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해서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분명히 인정될 수 있을 때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재차 강조를 드립니다.

안전에 이상이 있을 것이라는 그런 얘기를 제가 많이 들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이 업무는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입니다.

이 업무에 대해서 저희들이 통보해서 안전문제를 다시 한 번 체크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겸 두세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64쪽에 보시면 경부고속철도변정비사업 추진을 하면서 조금 전 국장님 보고에 따르면 지방업체 참여를 유도하는 것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잘한 일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물론 참여업체는 참여하는 데만 만족하지 말고 참여업체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사업을 하는 데 장인정신을 갖고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하는데 관리감독이라든지 감리를 우리 시에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코레일에서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하는 것입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건설관리본부에서 다 관리까지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800억 원 정도 위탁받아서 발주하는 부분에서는 공사진행을 건설관리본부에서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기반시설이다 보니까 나중에 저희들이 인수인계를 받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품질관리에는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래서 그런 문제를 제가 좀더 확인하기 위해서 질의했습니다만 그게 원안 아니겠어요?

시에서 관심을 갖고 지역업체한테 그런 배려를 했다고 하면 지역업체 역시도 그런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지속적으로, 순간순간 하는 게 아니라 사업이 완료되는 시점까지 할 수 있도록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또 한 가지는 제가 이해를 못 해서 그러는데 아까 업무보고 중에 서남부권택지개발사업을 ‘도안’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뜻이 어디에 있습니까?

내용이 뭐고, 도안이라는 얘기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도안이라는 지명이 몇백 년 전부터 사용해온, 도안공원 있지 않습니까?

서남부지구의 가운데에는 도안공원이 있는데 그 부분이 아주 선형적으로 길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동에서 접근이 가능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지난번 지명위원회를 통해서 그 부분 공모를 통해서 결정한 것입니다.

沈俊洪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그동안 우리 시민들이 익숙하게 숙지하는 내용이 갑자기 바뀌다 보니까, 그 지역에 사는 분들은 도안이라고 하면 다 알겠지만 다른 지역에 사는 분들은 왜 그렇게 했을까 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대대적으로 홍보해 나가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알겠습니다.

조금 전에 양승근 위원이 전국체전 및 IAC행사 대비해서 불법광고물 단속하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물론 이런 사업도 중요하지요.

그런데 평소에 보면 이런 행사를 앞에 두고 불법광고물이나 이런 것을 단속해요.

그래서 대상자들은 상당히 불만이 많습니다.

평상시에 우리가 광고물을 제작하는 광고회사에 표준광고물이라든지 모델광고를 제작하도록 해서 설치했을 경우에는 이런 것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은 사전에 그렇게 안 됩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작년 말까지 옥외광고물제작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옥외광고물제작협회라든지 각 구청에 다 의견을 수렴해서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유동광고물 같은 것, 현수막이라든지 에어라이트라고 해서 길가에 세워놓는 그런 것들은 사실 설치할 때랑 안 할 때랑 아마 매출 차이가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구와 합동으로 단속을 하게 되고 현장에서 여러 가지 저기가 있는데 정기적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옥외광고물 가이드라인이 정착될 수 있도록 광고물협회와 지속적으로 업무협조를 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어떻게 보면 광고물 자체도 명품광고물을 한다고 할 때는 상당히 우리 광역시 야간경관조명에 큰 도움이 되는 광고물도 나올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유도해 주시고 미관상 불량한 주택이라든지 불량건축물 많지요,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 게 많은데 광고물 총수량제한이 있어요, 어느 건물에 한 개 이상 안 된다는 제한이 있잖아요.

그렇다 보면 어떤 면에서는 일정 부분 규제를 하는 게 아니라 그 건축물이 불량건축물이라면 양면을 다 광고물을 사용해서 활성화될 수 있는, 미관을 살릴 수 있는 건물이 된다면 이런 규제는 풀어야 되지 않겠느냐, 선별해서 규제를 완화시키는 방법도 필요하다, 무조건 수량에 집착하다 보니까 좌측이 그렇다면 우측건물도 불량한데 그것까지 광고물로 커버하면 아름답게 미화시킬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규제를 완화하는 게 어떻겠느냐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들이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미처 저희들이 도시지역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을 수정해서 반영하는 것으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리모델링하기도 힘들지만 그럴 때에는 어느 정도 시에서 지원해줘서 그쪽 미관을 살리기 위해서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방법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 사항 확인하겠습니다.

프로젝트사업 추진하는 원년도에는 기획관리실에서 했지요?

프로젝트 추진부서가?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프로젝트팀이요?

○委員長 吳榮世 예, 그러다 최근에는 복지여성국으로 이관된 것 같아요, 알고 있습니까?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무지개프로젝트?

○委員長 吳榮世 예.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지금 복지여성국으로 이관됐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무지개프로젝트만 복지여성국으로 이관됐고 나머지 프로젝트는 도시주택국에서 주관하고 있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사안별로 약간 다릅니다.

그래서 경제 관련된 것은 경제과학국에서 하고 있고, 목척교르네상스프로젝트는 저희들이 주관해서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또 하나 있지요?

신탄진프로젝트, 그것도 도시주택국에서 하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이 프로젝트업무가 어떻게 보면 도시의 변형이라든지 도시의 구조적인 변화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는데 단순하게 복지라는 차원에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조금 명분이 약하지 않은가 이런 점이 있어요.

그래서 도시주택국이 도시의 어려운 지역에 보면 주차난이라든지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오히려 프로젝트사업은 도시주택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업무조정이 필요하다 하는데 관계부서와 협의를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식장산 미군공여시설 예산이 10분의 1로 축소됐어요.

왜 이렇게 됐어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주한미군공여구역과 관련해서 개발계획하는 것은 전국적인 사업이다 보니까 공여구역면적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비례해서 예산이 배분되는 것 같습니다.

전국적인 사업을 다 따져보면 몇십 조 원이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실제로 공여구역면적이나 개소수가 많은 데가 사실 예산 포션이 많이 돌아가는 쪽으로 했고.

○委員長 吳榮世 면적으로 따지면 식장산이 면적이 작은 것은 아니에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것은 아닌데요, 또 전국적으로 보면 저희들이 해당되는 지역이 굉장히 작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비례보다는 굉장히 실무적으로 노력해서 더 많이 땄는데.

○委員長 吳榮世 이게 우리 대전의 예산을 확보하는 문제, 이런 미군시설 때문에 주민들이 피해를 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해주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 돈은 일천 몇백 억 원을 올렸는데 125억 원으로 10분의 1로 축소됐어요, 원래 한 1,000억 원대 되어 있었는데.

그런데 어떻든 이 예산이 새정부 들어서 축소된 것 아니에요, 혹시?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그렇지는 않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렇지는 않은데 예산이 처음에 과다하게 책정되다 보니까 축소된 거지요?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저희 입장에서는 하여간 이번에 국비를 다 지원받는 그런 사업이니까 최대한 발굴해서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이런 쪽으로 계획을 세운 것이고,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재정을 배분하다 보니까 재원의 한계 때문에 약간 그런 점이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물론 재정의 한계라고 하는 것은 중앙에서 하는 얘기고, 우리가 악착같이 해서, 1,000억 원대 예산을 요청했는데 10분의 1로 축소돼서 연차적으로 하면 뭐 할 게 없어요, 명분만 컸다 뿐이지.

주민들은 그간에 한 1,200~1,300억 원 정도 지원돼서 지역이 어느 정도 발전이 되고 주민소득사업이나 이런 것이 추진이 잘될 것이다 했는데 지금 와서 10분의 1로 축소되다 보니까 얼마나 실망이 크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시의 국장께서도 중앙부서와 협의해서 예산이, 그것 실상적으로 가져가는 사람이 임자예요, 중앙예산이라는 것이, 국비라는 것이.

가서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 예산 125억 원이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이 추진되어야 하는데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것, 이런 별로 필요치도 않은 사업이 추진된다고 하면 주민들이 상당히 실망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어제 정월대보름 행사에 가보니까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원하는 것이 다목적회관을 해달라, 다목적회관.

다목적회관이라는 것은 농촌지역에 보니까 낮에 땀흘리고 일해도 어디 가서 씻을 데도 없는 곳이 대청동 주민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다목적회관을 해서 거기에서 몸도 씻고 거기에서 건강, 헬스라든지 요가라든지 이런 것을 하고 노인들이 와서 여러 가지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노인들도 있지 않습니까?

노인들이 많고 하니까 와서 즐길 수 있는 다목적회관을 꼭 해달라 이런 부탁을 하는데 중앙과 협의해서 주민들이 정말 원하는, 그래서 소득이 되는 사업은 주민복지로 쓸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께서 중앙과 협의해서 그런 사업이, 아마 시장께서도 그 문제는 알고 있을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住宅局長 朴月壎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주택국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도시주택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도시주택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해서는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3분 회의중지)

(11시 33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榮世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건설관리본부 소관

○委員長 吳榮世 계속해서 건설관리본부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서문범 건설관리본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건설관리본부장 서문범입니다.

대전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진력하시는 오영세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시민들의 의견을 대변하시는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건설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격려와 배려를 해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건설관리본부장으로 부임하게 돼서 시민들과 위원님들께 더욱 가까이에서 최선을 다하여 건설업무를 추진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변함없는 애정과 지도 편달을 당부드립니다.

2009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연초 정기인사에 따라 새로 보임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혜태 건설부장입니다.

(건설부장 신혜태 인사)

김정대 시설부장입니다.

(시설부장 김정대 인사)

그러면 미리 준비돼서 배부해드린 보고서에 따라서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와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건설관리본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건설관리본부 전 직원은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긍정적인 자세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시민과 함께 행복한 대전건설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榮世 서문범 건설관리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건설관리본부의 업무보고 내용 중에서 궁금한 사항이 있는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승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梁承根 委員 양승근 위원입니다.

서문범 본부장님이 지금 본부장님으로 취임하신 다음에 처음 받는 업무보고이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건설관리본부는 서 본부장님을 포함해서 두 부장님들이 전부다 바뀌셨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梁承根 委員 세 분의 간부님들께 기대하는 바도 큽니다.

더욱 열심히 하셔서 확실히 건설관리 부분이 뭔가 변화가 됐다, 달라졌다 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감사합니다.

梁承根 委員 몇 가지 간단한 질의사항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옥천길 확장공사 지금 어떻게 많이 진행이 됐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옥천길 제2치수교에서부터 옥천 시계까지 건설하는 계획으로 광역도로 건설계획에 따라서 그동안 국비 50%를 지원받아가면서 사업을 진행해 왔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단계가 세천공원 입구인 세천고개에서부터 옥천 시계까지 가는 사항인데 현재 마지막 공사를 착공해서 주민설명회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지난번에 의견청취인가 작년도에, 옥천길 확장공사 하면서 회남길 진입 부분이 있어요, 아주 위험하다고 지적한 곳이 있는데, 거기하고 폐고속도로 진출입하는 부분 거기가 위험하다고 그것을 함께 추가로 하는 것으로 했는데 그것을 지금 어떻게 하셨습니까, 하고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아직 공사착공은 되지 않았고요,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옥천길에서 내려오면서 회남길로 진입하는 우회전로가 상당히 경사로이기 때문에 어렵고요.

梁承根 委員 엄청나게 경사로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그 다음에 판암동, 세천에서 옥천으로 넘어가는 좌회전 대기차로도 커브구간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위험한 상태입니다.

그 부분도 함께 이번 공사 진행하면서 개량·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다음에 가오동길 확장공사 여기에 대해서 물어오는 주민들이 몇 사람 있어서 묻겠습니다.

거기 지금 보상을 하고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보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梁承根 委員 보상계획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얼마를 하고 앞으로 어떻게 보상할 계획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금년도도 65억 원이 현재 확보돼서 잔여구간에 대해서 보상협의 중에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도 보상과 공사를 할 수 있는 사업비가 140억 원 정도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고.

梁承根 委員 본 위원한테 그것을 전화를 하고 요청한 주민은 지금 현재 보상대상에 들어가지 않는 주민인 것 같아요, 바로 옆에 어디 부지라고 그러던데 자기 대상 땅이, 그러면서 그걸 물어보던데.

앞으로 추경에 어떻게 하실 사항은 없으십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저희도 예산확보를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고요, 시 본청 교통건설국에서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확보가 되는 대로 조속히 보상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아니, 이번 추경에 뭘 한다는 그런 얘기를 들어서 주민한테 본 위원이 알려준 사항인데.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추경에서도 추가로 정확하게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만 한 35억 원 정도 추가로 더 확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아마 금액은 추가로 60억 원 정도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렇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확보되는 대로 보상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주민들이 자꾸 문의가 오기에 제가 그걸 알아야 될 것 같아서.

아까 도시주택국에서도 본 위원이 간단하게 말씀을 드린 사항이 있었는데요, 동부선 연결도로 개설 문제입니다.

지금 소제지구에 포함되지 않은 곳을 보상을 하고 건설하려고 하고 있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지금 공사진행 사항이 어떻게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공사는 아직 착공하지 못했고요, 현재까지 보상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1회 추경에서 그동안 보상했던 건축물을 철거하는 철거공사사업비를 확보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보상비가 아직도 부족한 상태인데.

梁承根 委員 아직 100% 보상이 안 됐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보상비 확보가 덜 돼 있기 때문에.

梁承根 委員 얼마나 보상이 안 됐어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한 21억 원 정도는 추가로 더 보상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梁承根 委員 바로 될 수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추경,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만 21억 원 추가확보에 대해서는 아직은 저희 재정형편상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梁承根 委員 문제는 소제지구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에 있는 도로가 문제인데요, 그것이 개설이 되어야지만 이 도로가 효과를 본단 말이에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梁承根 委員 지금 453m 소제지구 외의 도로, 지금 보상해 주고 있는 도로가 효용성이 있는데 소제지구 내의 도로도 빨리 건설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도시주택국에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을.

그것도 동시에 빨리 개설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또 이것은 안전보수·보강에 관한 문제입니다.

본 위원이 수차 강조했던 사항인데요, 금년도에는 안전정밀점검하고 교량보수라든지 시설물보수·보강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계획이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그동안 위원님들이 많이 관심을 주셔서 제가 와서 건설관리본부 업무를 파악해 보니까 시설물유지관리사업비는 보수·보강 측면에서 많은 사업비가 예년보다는 많은 부분이 확보돼 있는 것 같습니다.

梁承根 委員 지금 이걸 봐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요, 보고서 내용을 봐서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전보다는 많이 돼 있는데 저희가 정밀점검이라든가 안전진단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대상물량을 모두 하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전체적인 재정형편상.

최선을 다해서 예산이 확보되도록 계속 노력을 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안전정밀점검이나 정밀진단 같은 데서 안전하지 않다고 나온 곳에서는 사실은 이게 보이는 곳보다 더 우선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안전사고가 나면 많은 시민들이 죽을 수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梁承根 委員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보이는 곳 잘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관심을 가지고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고요.

가장로길, 남선공원 입구 거기에 지금 보수·보강공사를 막 시행하려고 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그렇습니다.

梁承根 委員 그런데 지금 7억 원이 사업비가 배정됐는데 이것만 가지고 거기 다할 수가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여기에는 현재 7억 원 가지고는 전체 계획물량 중에 절반 정도 밖에 하지 못합니다.

梁承根 委員 예.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그래서 추후에 예산을 더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런 것도 포함해서 우선적으로 해야 됩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절반도 안 되는 4분의 1 정도 밖에는 안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인데, 저는 직접 사진촬영도 하고 현장을 한번 방문을 했던 사람입니다.

해주시고요, 특히 이런 안전진단에 대해서는 사람으로 말하면 건강진단 이런 거나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우리 현대인들이 오래 살 수 있는 것이 왜 이렇게 오래 삽니까?

건강진단을 자주 받고 수시로 관리하기 때문에 수명이 연장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교량이나 시설물 같은 것도 사전에 안전에 이상이 있는 부분을 잘 진단을 해서 보수·보강을 제대로 지속적으로 해나간다면 우선은 돈이 들지만 실질적으로 수명도 연장될 수 있고, 결과적으로 봐서는 아마 그것이 예산절약을 하는 방안도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선진국 같은 경우에는 아예 안전보강공사 이런 부분을 3분의 1 정도로 책정을 해놨다고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보강공사를 해나가기 때문에 굉장히 수명이 엄청나게 연장이 된답니다.

우리가 도로나 교량시설물 같은 것도 100년 정도는 쓸 수 있다고 그러는데 실제 보면 20~30년 정도에 다 부셔버리고 다시 하는 이런 경향이 많지 않습니까?

우리 대전시도 이제는 좀 안전점검이라든지 보수·보강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셔서 제때제때 보강공사를 해나갈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예, 수고하셨습니다.

심준홍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沈俊洪 委員 심준홍 위원입니다.

두 가지 안건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포괄적인 질의가 되겠습니다만 양승근 위원님이 질의했던 내용에 추가질의도 되겠습니다.

대전시가 그동안에 많은 도로건설사업을 하면서 보상문제가 뒤따르게 되는데 토지라든가 아니면 지장물에 대한 보상은 감정평가에 의해서 보상을 하게 되지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沈俊洪 委員 그런 내용 중에서 잔여토지가 남을 경우에 어떤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는 그런 토지에 대해서 전체 매입을 해서 시가 다른 용도로 활용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종종 발생되는 것 같아요.

그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대개 토지, 물론 잔여토지를 매입하는 별도의 기준은 명확하게 돼 있지는 않습니다만 토지이용 상황에 따라서 잔여토지의 이용도가 떨어졌을 경우 간접적인 보상으로서 토지이용도가 떨어진 데 대한 보상을 해주는 경우도 있고요.

협의에 의해서 잔여토지를 매수를 해주는 경우도 있고 또 협의가 되지 않고 이용할 수 있음에도 토지매수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수용재결로 가서 그 결과에 따라서 결론을 내는 경우도 있고 상황에 따라서 여러 경우가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글쎄 그런 문제는 탄력적으로 해서 민원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알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또 한 가지는 공사기간 중에 사업장이 휴업을 했을 경우에는 영업보상을 해줘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공사 중 휴업에 따른 영업보상은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 부분에까지 보상은 고려치 않고 있습니다.

법상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그러면 그에 따른 불이익은 어떻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공익적 차원에서 서로가 부담을 해야 되는 그런 것으로 현재는 정립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단기간 공사라면 그런 내용으로 의견을 같이 할 수 있겠지만 또 몇 개월씩 공사가 지연되고 공사를 한다고 하면 그 기간동안에 그분들은 손실을 가져오는 건 당연한 것 아니겠어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개인적인 손실은.

沈俊洪 委員 그런 상황도 연구를 하셔야 될 것 아닐까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개인적인 손실은.

沈俊洪 委員 상위법이 어떻다 해서 무조건적으로 이런 내용이니까 보상이 불가능합니다 얘기하면 그 사람들이 반발, 그냥 있을 수는 없을 거예요, 본 위원이 볼 때는요.

어떤 방법이든지 요구를 할 건데 그런 어떤 대책을 중앙에 건의를 하든지 마련해서 현실적으로 판단되는 선에서는 보상을 해야 된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싶어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일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논리는 맞습니다.

맞는데 앞으로 나라가 좋아지면 많이 개선될 것으로 봅니다만 현행법상은 정당한 보상을 하도록 되어 있고, 그 정당한 보상의 범위는 법률로 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손실보상법에 그러한 사항은 공공의 이익으로 해서 국민 스스로가 서로가 부담을 해야 될 부분으로 현재는 정립돼 있어서 앞으로는 그 부분은 법률개정 작업을 통해 손실보상의 범위를 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현행 손실보상법에는 그 부분은 명시돼 있지 않기 때문에 보상대상으로는 처리할 수 없고, 점차 개선해 나갈 방향이라고 보여집니다.

沈俊洪 委員 현실적인 국민성이 지금 말씀하신 내용대로만 간다면 더 이상 제도보완이 필요없겠지만 지금 그렇지 못합니다만 사실, 자기는 국가가 어떤 배려를 한다고 하더라도 자기손실은 극소화시키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법이 마련돼야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연구해 주시기 바라고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알겠습니다.

梁承根 委員 장기계속사업 중에서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가 자꾸만 늦어지고 있지요, 공기가?

예산확보도 불투명하다 이렇게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늦어지는 이유와 그 대책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우선 늦어지는 이유는 전체 사업비가, 남은 사업비가 현재 90억 원 정도가 필요한데 금년도에 45억 원만 경찰청에서 저희한테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45억 원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체험센터에 필요한 각종 시설들입니다.

안전시뮬레이션시설물이라든지 각종 체험시설들인데 이런 체험시설들을 절반만 구입하고 절반은 또 나중에 구입할 수도 없고, 그래서 이 예산문제를 본청 교통정책과에서도 경찰청에 수시로 이야기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여러 가지 노력을 했습니다만 경찰청 쪽에서도 예산이 한정돼 있다보니까 금년에 줄 수 있는 예산이 45억 원 밖에 안 된다고 해서 그것만 왔고, 추가로 45억 원이 되어져야 하는데 계속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예산이 확보되어야만 시설물을 한꺼번에 도입을 해서 개관을 할 수 있는데 그런 여건에 있어서 예산확보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요청을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沈俊洪 委員 상당히 오래된 사업인데 궁금한 게 어떻게 보면 국책사업이면서도 예산확보의 문제를 염려하는 것 보면 필요가 없는 사업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가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사실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시설물로 봐서는 엑스포장 내에 있으면서 엑스포장과 연계되어서 우리 대전시 관내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체험시설이 될 수 있습니다.

沈俊洪 委員 물론 그래서 사업을 전개하는 건데 예산지원이 안 되는 것을 보면 좀전에 얘기했던 내용대로 사실 그게 꼭 필요한 사업이냐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검토해 볼 내용으로 본 위원이 판단됐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사항이고, 각종 시설물에 대한 그런 내용이 우리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외주업체가 참여하는 것입니까, 여기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같은 경우는.

沈俊洪 委員 시설물이라는 게 어떤 전문성을 가져야 되는 거지요, 전문성이 요구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어떤 특정한 그러한 시설물도 돼 있고 현재 하여튼 시공주체는 우리 지역건설업체도 참여해서 이 공사를 진행해 왔었습니다.

沈俊洪 委員 시설물도 같이 우리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해주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해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지역업체가 해왔었습니다.

沈俊洪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양승근 위원님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만 옥천길과 관련해서 몇 가지 사항을 지적을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건설관리본부에서는 어떤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지난번에 며칠 전에 대청동사무소에서 건설부장 참여 하에 주민과의 공청회가 있었는데, 토론회지요?

토론회가 있었는데 본 위원장도 참석을 해서 주민과 적절한 대화를 했습니다만 건설관리본부에서 추진하는 것하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위원장님이 잘 아시고 있는 사항입니다만 옥천길 확장사업은 광역도로 개선사업으로서 국비지원을 전제로 한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국비지원을 하는 국토해양부에서도 세천고개까지 가는 국비지원도 상당히 미온적으로 해왔던 것을 우리 대전시에서 굉장한 노력을 계속해 오면서 세천고개까지는 35m로 확보하는 것을 계속 추진해 왔습니다.

그 뒤에 되는 부분도 사실 국토해양부 쪽에서는 국비지원을 해줄 수 없다라는 입장이었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 세천이라는 오래된 자연취락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안전측면에서의 도로확보 그리고 보도확보 이러한 것들을 강조해 왔던 것이 국토해양부에서 인정을 받게 되었고, 그 범위 안에서 사업을 마무리하는 전제 하에 국토해양부에서 국비가 지원됐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 사업을 하려다보니까 위원장님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주민들의 의견은 모두 35m로 확장해 주는 것을.

○委員長 吳榮世 6차로.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35m로 확장해서 6차로로 만드는 것으로 주민들이 의견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현재 교통량을 전체 분석해 볼 때는 현재의 교통서비스 지수도 나쁘지는 않고요, 다만 선형과 고갯길 경사 때문에 도로 이용하는 데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런 문제만 개선된다면 교통 통행량에 의한 불편은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러나 주민들 원하시는 범위는 다 충족하지 못한다 해도 취락 부근에 대해서는 안전할 수 있는 그러한 범위까지는 진행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요, 추후로는 재정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는 주민들의 요구를 100% 다 들어주기는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근본적으로 판단이 되면서 최대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6차선으로 하겠다는 얘기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저희로서는 6차선은…….

○委員長 吳榮世 아니면 현재 4차선을 옆에 자전거도로를 놓아서 보강을 하겠다는 차원입니까, 아니면 5차선으로 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현재 5차로로 계획을.

○委員長 吳榮世 5차선으로 하되 양쪽에 자전거도로나 보행도로는 설치를 하고 그러니까 6차선을 5차선으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네요.

그렇게 하는 것은 무리가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委員長 吳榮世 지금 주민들이 요구하는 6차선은 상당한 예산이나 모든 것이 문제가 있다는 얘기죠?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委員長 吳榮世 그런데 실상은 여기가 교통량이 적은 데가 아니에요.

여기가 우리 대전의 관문이고 또 이것이 보은, 영동, 옥천 이쪽 경상도, 김천 이쪽 지역에서도 상당하게 이용하는 도로입니다.

교통량이 적은 측면이 아니고 이 도로가 실상은 상당히 중요한 도로입니다.

그래서 주민들은 지금 6차선을 원하고 있고 건설관리본부는 4차선을 5차선으로 중간 선으로 해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지요?

그러면 주민들하고 대화를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때 건설부장도 와서 설명을 했습니다만 주민들의 뜻이 상당히 완강해요.

그런데 저도 생각을 해보면 주민들의 의사로만 하면 공사가 예산이라든지 뒷받침되는 것이 상당히 어려워서 어떻든 나도 4차선도로에 자전거보행도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그리고 제가 거기를 다녀보면 엄청나게 위험해요.

그냥 차들이 4차선으로 달리고, 자전거 한 대도 다닐 수 없는, 사람이 다닐 수 없는 도로가 되어서 사고가 빈번하고 또 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하기 위해서는 자전거보행도로를 추가설치하는 안이, 본 위원장도 그렇게 생각을 했지만 주민들은 기왕에 하려면 6차선으로 해야지 지금 해놓으면 30년은 가야 또 한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그런 측면을 잘 고려해서 건설관리본부에서 주민들하고 협의과정을 거쳐서 사업을 조기에 착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거기 주민자치위원회 송백순 위원장이 주도하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잘 협의를 해주시고 또 옥천길에 가다 보면 판암동 쪽에 중앙분리대가 있습니다.

중앙분리대 오늘도 보고 사항에 몇 가지가 있습니다만 여기에 화단이나 나무를 심는데 대개 수종이 어느 나무를 심고 있습니까?

일부는 소나무를 심었다고 보고를 하던데요.

대개 어떤 나무를 심어요, 거기에다?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중앙분리대는 높은 대목을 심지 않고 둥근 소나무.

○委員長 吳榮世 둥근 소나무인데 똑바로 올라가는 소나무입니까 아니면, 소나무는 옛날부터 꾸불꾸불 하잖아요.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그렇게 높은 소나무는 아니고요, 키가 크지 않은 소나무입니다.

○委員長 吳榮世 왜냐하면 수종이 한번 심으면 뽑아내 버리기 귀찮잖아요, 그렇게 하면 가치도 없고.

반듯하게 올라가는 소나무형이나 아니면 그런 수종을 잘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사이 중앙분리대를 잘 가꾸는 바람에 교통사고도 많이 줄어들고 위험도가 작아졌다고 그래요.

그래서 중앙분리대 수종 관계는 잘 선택을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을 아무 나무나 심어는 안 되고 꾸불꾸불한 나무는 교통사고도 또 날 수도 있으니까 이런 점이 주민들이 지적한 사항입니다, 그때 당시에.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리고 역세권개발사업 지난번 김광신 본부장께도 계속 주문도 했습니다만 역세권 개발하는데 지금 현재 타지역업체가 참여를 합니까, 아니면 순수하게 우리 지역업체만 참여를 합니까?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역세권철도변정비사업 말씀이시죠?

○委員長 吳榮世 예.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공사가 70억 원 이상인 경우에는 지역업체로만 제한을 할 수가 없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래서 전국으로 풀은 모양인데.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아닙니다, 전체 공간을 49개 구간으로 나누었습니다만 한남육교 같은 경우에는 사업비가 70억 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부득이하게 지역업체가 49%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공동으로 진행을 하고 나머지 75억 원 미만으로 공사를 분할해서 전부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그렇게 해야 됩니다.

지역업체가 어떻든 그것을 쪼개서 제가 일전에 컨벤션센터에 가보니까 청소용역이나 이런 것이 전부 광주업체가 담당을 해서 여러 가지 지적을 심하게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는 사람도 그쪽에서 와서 일을 하고 그쪽 지역에 있는 사람이 와서 청소용역을 한다는 자체가 정말 납득이 안 가더라고요.

뭔가 분리해서 발주를 해서 지역에 있는 사람이 일을 해야지 된장하고 간장까지 그 지역의 것을 갖다가 쓰는 업체가 와서 해야 되겠느냐 이렇게 지적을 했습니다만 하여튼 우리 건설관리본부에서 지역장비라든지 지역의 인력, 지역의 물품을 쓰는데 지도감독을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建設管理本部長 徐文範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榮世 하여튼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건설관리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건설관리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드린 사항에 대해서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또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3분 산회)


○출석위원
오영세양승근전병배곽영교
심준홍권형례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연정수
○출석공무원
도시주택국장박월훈
도시계획과장조영찬
도시재생과장오세기
주택정책과장정무호
도시디자인과장민제홍
지적과장정영호
건설관리본부장서문범
건설부장신혜태
시설부장김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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