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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2009.07.0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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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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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3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6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 2009년 7월 9일(목) 오전 10시

장 소 : 대전오월드홍보실, 도시철도공사회의실


의사일정

  제183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6차 위원회

1. 2009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공사 소관

나. 도시철도공사 소관


심사된 안건

1. 2009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공사 소관

나. 도시철도공사 소관


(10시 51분 개의)

○委員長代理 金學元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3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도시공사와 도시철도공사의 200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9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도시공사 소관

(10시 52분)

○委員長代理 金學元 의사일정 제1항 200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대전도시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종서 사장께서는 주요사안을 중심으로 간단명료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오늘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183회 시의회 정례회를 저희 오월드를 방문해 주셔서 개회해 주신 김학원 위원님, 박수범 위원님, 이정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도시공사는 지난 상반기에는 도안신도시9블록에 트리풀시티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견된 고려시대 유적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위원님들께서 현장을 방문하셔서 격려와 지원을 해주시는 등 큰 힘이 돼주셔서 70세대를 포기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만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었고 또 5월에는 플라워랜드를 성공적으로 완성해서 통합테마파크로서의 발전된 오월드를 개장하여 두 달이 지난 현재 입장객과 매출액이 크게 신장되고 있어 앞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명품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대전도시공사가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면서 2009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간략하게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박종서 도시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도시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아 관계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오늘 이렇게 회의준비도 잘 해놓으셨는데 우리 위원님들께서 전원 참석을 못해서 우선 좀 분위기가 그런 것 같습니다.

물론 오늘 우리 위원회 위원장께서 부친상을 당해서 그런 부분도 있지만 좀더 많은 위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으면 하는 아쉬움을 가지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도시공사는 우리 대전광역시의 대표적인 공기업입니다.

그리고 시민들이나 우리 의회에서 도시공사에 거는 기대는 막대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역할로 보면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라든지 주택사업 또 레저사업, 각 분야에 걸쳐서 결국은 우리 대전광역시가 어떤 앞으로 살아갈 그런 터전을 만들고 또 꺼리를 만드는 그런 공기업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 박종서 사장께서 경영마인드를 가지고 잘 해오고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특히 이 자리같은 경우는 동물원과 플라워랜드가 같이 합쳐진 것이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朴壽範 委員 그래서 오월드로 새로 CI(Corporate Identity)도 개발하고 그래서 진취적으로 경영하시는 것에 대해서 경의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지금 위치상으로 보면 물론 외지인들이 이 오월드를 접근하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물론 대전시민 역시도 외지에 있다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의 접근성이 양호할 수 있도록 버스노선이라든지 또는 여기 혹시 셔틀버스 있습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5월에 어린이날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올 때에는 셔틀버스를 저쪽 안영동에서부터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 부분이 많이 앞으로 고려해야 될 것이고요.

또 특히 이제 학생들 유치를 위해서는 수학코스로는 좀 그럴 것 같고요.

소풍 코스로도 많은 것을 개발할 필요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입장수입을 높일 필요가 있고 또 대전에서 커나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이 오월드를 방문함으로 해서 대전에 살고 있다는 그런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앞으로 시설보강 또 여러 가지 아이템 또 이벤트 이런 것을 통해서도 노력을 해야 될 것 같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개략적인 부분만 말씀을 드리면서 물론 또 공기업이라고 해서 수익성을 고려 안 할 수는 없겠지요.

내실을 기해서 수익을 좀더 창출할 수 있어야지 우리 시민의 혈세로 투자한 이 오월드가 적절한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물론 전 직원이 합심해서 잘 하고 있겠지만 좀더 능력을 발휘하셔서 그래도 대전도시공사가 우리 시에 미치는 영향이 또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 주는 역할이 클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잘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오늘 비가 안 왔으면 우리 오월드가 플라워랜드까지 합쳐서 개장이 되어서 구경을 좀 하려고 했는데 비가 와서 조금 그러네요, 사람들이 오늘 많이 와서 구경하는 모습도 보고 그러고 싶었는데요.

업무보고를 듣고서 조금 의문나는 사항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박수범 위원께서도 얘기를 하셨는데 오월드가 5월에 개장이 되고, 아니 박수범 위원님이 아니라 사장님께서 5월에 개장이 되고 나서 이용객들이 굉장히 증가가 되고 입장수입도 늘었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그러면 전년대비 해서 그렇게 많이 늘어난 것인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그렇습니다.

그리고 전년 동기간 대비 5월부터 두 달 동안…….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 중에서는 타도시 사람들이 많이 온 것입니까, 아니면 대전에서 대전시민들이 온 부분 이것이 구분이 되어 있나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이것은 대략 70% 정도가 외지인으로 보여지는데 이번에 특이한 현상이 연간회원이 8,500명이 넘을 정도로 작년도에는 전체가 한 2,000명 수준이었는데 현재까지 상반기에 연간회원으로 신청한 분들이 8,500명이거든요.

그 중에서 한 90%는 대전시민입니다.

그런 것으로 봐서는 대전시민의 비율이 작년도보다는 좀 높아지고 있는 그런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李貞姬 委員 보통 옛날에, 우리가 종전에 보면 충청 이남에서는 이쪽이 제일 그래도 동물원이 크고 하니까 어린이들이 많이 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반인들이 만약에 대전시민들이 많이 온다고 그러면 굉장히 고무적이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저도 지난번에 플라워랜드를 한번 구경하느라고 온 적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면서 느낀 것이 우리가 입장료를 지난번에 승인해줬을 때 통합을 해줘서 통합 입장료를 정했잖아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동물원을 들어가서 전체를 다 구경을 하니까 소요시간이 굉장히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적에는 이 오월드가 개장되고 나서는 전체를 동물원을 보고 플라워랜드를 보고 이런 것은 외지에서 온 사람들은 한꺼번에 와서 거리도 멀고 하니까 보지만 대전시민들이 플라워랜드를 그냥 휴식의 어떤 공간 그런 공간으로 많이 좀 이용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서 보니까 굉장히 좋아서.

그렇게 된다고 그러면 전체를 이렇게 도는 것보다는 그쪽으로 더 그냥 이용할 수 있으면 좋지 않겠나, 본 위원은 구경하고 난 뒤에 느낀 소감입니다.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그래서 여기에서 동물원을 들어가서 한 바퀴를 돌려고 하다 보니까 너무 힘이 들고 또 그렇기 때문에 이쪽으로만 플라워랜드만 조금 이용하는 그런 어떠한 뭐가 좀 시스템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그래서 그것을 평소에 그렇게 하기에는 인력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해서요, 저희가 야간개장을 6월부터 실시를 하고 있는데 야간개장을 하면서 정말 플라워랜드도 야간에 경관조명 보고 이렇게 오시는 분들, 그런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입장료를 종전 수준으로, 인상될 때 저희가 어린이의 경우에 2,000원을 3,000원으로 인상을 했는데요.

종전요금 2,000원으로 입장해서 할 수 있도록, 물론 그때도 동물원은 다 같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입장료를 대폭 할인을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입장료 할인한 것은 항상 하는 거예요, 어떤 기간 동안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5시 이후에.

李貞姬 委員 아, 5시 이후에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야간개장을 하는 그날 5시 이후.

李貞姬 委員 그것은 굉장히 잘 한 것 같네요.

그것을 좀 한번 건의를 드려볼까 이렇게 생각을 했었어요.

왜냐하면 그쪽만 가니까 거기 분수쇼도 하고 거기 또 공연도 하고 그러는데 그때 이쪽을, 저 넘어서 오는 학생들이 있는데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지쳐서 거기를 안 보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좀 아깝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을 하려면 조금 그런 뭐가 있어야 되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것 같네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그런데 항상 그렇게 운영하기에는 여러 가지 제한이 있어서 저희들도 그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제일 이용객들이 많은 철이 지금 월별로 보면 어느 철이에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5월이 제일 많습니다.

李貞姬 委員 5월이 제일 많은 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한 여름하고 겨울은 아무래도 적지 않겠습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그 다음에 10월이 많고요.

李貞姬 委員 10월이 많고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그동안에 항상 그러면 연장 야간 그…….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연장은 2월부터 9월까지입니다.

李貞姬 委員 연장은 2월부터 9월까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대전시민들한테는 조금 외지인들보다는 혜택이 좀 돌아가도 좋겠다 하는 이런 생각도 했거든요.

그런 것도 한번 강구를 해보시고 시민들이 많이 활용하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난번에 보도도 되었는데 아까 여기 보니까 업무보고에도 되었고, 그 청소차량 도색문제를 우리가 명칭도 바뀌고 또 전국체전도 있고 IAC를 개최하고, 청소차량을 도색한다는 것은 어느 부분 이해는 가는데 이것을 차량도색은 수명이 있잖아요.

그런데 보통 우리가 도색하는 것은 몇 년 단위로 도색을 합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저희가 지금 가장 짧은 것이 3년이거든요.

그런데 이 청소차량이 부식이 빨리되는, 특히 음식물쓰레기 같은 것은 상당히 부식이 되고 그러는데 음식물차는 도입하고 아직 한 번도 도색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것이 한 3년 정도 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기간이 도래되었다고 보고 마침 또 금년 가을에 전국체전이라든지 이런 외지인이 많이 오시는 행사도 되고 또 도시공사의 CI를 바꾸어서 색상이라든지 이런 것을 산뜻하게 고쳤습니다.

그래서 겸해서 또 특히 이것은 다른 대행사업비로 해서 구청에다 도색비를 청구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경비절감이라든지 직원들이, 저희가 상여금도 반납을 하고 이런 돈으로 해서 10억 원을 절감을 했는데 그 중에 일부를 저희 절감된 자체예산으로 하는 것이고 또 도색업체도 저희가 한 두 군데만 하면 또 편중되는 것이 있어서 될 수 있는 대로 여러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차량 전체가 100여 대가 되겠네요, 전체를 하면.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을 전체를 일시적으로 다 하는 거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그래서 한 업체가 하루에 도색할 수 있는 것이 한 대 아니면 두 대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6월부터 9월까지 여러 업체에 나누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 108대 중에서 한 30여 대 완료를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완료를 했나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 안에 우리가 도시공사의 마크가 들어가고 그런 것은 좋은데 지난번 얘기로는 각 구청에 그러니까 슬로건이라고 그러나요, 거기 슬로건을 넣는데 지금 그것이 내년 정도 되면 지자체장들이 바뀌지 않습니까?

그러면 각 구마다 그것이 다 표방하는 그런 슬로건이 바뀐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다시 또 도색을 해야 됩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그 구의 마크 정도를 넣고 그 슬로건은 길게 이렇게 넣지 않았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그것이 지금 만약에 전체를 한 부분이면 몰라도 안 한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그런 어떤 문구 같은 것을 슬로건을 넣으면 다음에 지자체장이 바뀌면 다시 또 그것을 도색을 또 해야 된다는 결론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은 대전시 전체적인 것을 넣든지 안 그러면 그냥 구청에 어떤 마크 이런 정도는 괜찮겠지만 그것은 조금 고려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그렇게 시행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아, 그렇게 하고 있나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통상적으로 두 번은 안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참석을 안 해서 두 번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환경사업과 관련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전에 우리 시의회로 건설폐기물 운송사업자 이분들이 왔었는데 건설폐기물 처리와 관련해서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지난번 시에서 협의하기에는 운송사업자의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분리수거해서 처리하는 그것을 분리발주하는 방안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대책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남대전물류단지에 폐기물처리를 발주하는 단계에 와 있거든요.

그래서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구 분할을 해서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이것이 파쇄장을 없애지는 않고 계속 운영을 하는 것인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도시공사의 파쇄장은 금년 말까지만 반입하고 그 반입된 것을 내년 상반기 중에 처리하고 난 이후에는 폐쇄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민간업자들이 우려하는 바와 같이 앞으로 이 코스트가 높아진단 말이에요, 처리하는데 민간처리시설로 가게 되면?

그렇다면 이것이 큰 법적인 하자가 없다면 우리 도시공사에서 계속 파쇄장을 운영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을 하는데 결국 폐기물처리업자들뿐만 아니고 일반 시민들한테도 그것이 결국은 이제 코스트가 높아지면 가중될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면 공기업에서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도록 어떤 법적인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면 그런 부분을 중앙에 건의를 해서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환경부에서 관련된 폐기물처리법규를 개정을 하고 하는 그런 절차가 필요한데요.

작년에 계속해서 법제처에서도 이것이 법적인 근거를 상실했다는 그런 방향으로 결론이 나왔고 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민간영역을 공기업이 지금 침해하고 있는 사례 중의 하나로 또 이런 부분은 없애도록 권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환경부에서도 법 개정을 받아들이기가 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朴壽範 委員 일부 그것이 대형 업체들의 로비에 의해서 규정이 바뀌는 경향이 있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그런 면이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먼 미래를 보면 사실은 이것은 공공기관에서 해주는 것이 결국 단가도 안 올라가고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될 텐데 그런 부분이 아쉬운데 장기적으로라도 이런 부분들은 분명히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는데 하여튼 우리 도시공사에서 지속적으로 그것을 건의 및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당부드려도 되겠어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마침 시에서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방향으로 생각을 갖고 환경부에다 건의하는 것은 계속 추진을 할 그런 방향으로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것 좀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고, 지금 우리가 오늘 의회에서 출발하다 보니까 전민동 주민들이 대거 600여 명이 몰려왔어요.

내용은 대충 아시겠지요?

원촌동 하수처리장에서 하수슬러지 처리하는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혹시 매립장 부분으로 이렇게 돌릴 수는 없나요, 그것은?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우선 시에서 아마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는 중에 그것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방안도 포함이 되어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기술적인 것이라든지 또는 여건 이런 것은 우리 도시공사에서도 더 잘 알 것입니다, 시보다도.

그렇다면 저렇게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게 되면 결국은 어떤 사업도 할 수가 없는데 결국은 행정력 낭비가 되고 그리고 주민들 간에 서로 의견이 충돌되고 하다보면 결국 시의 정책도 의도한 바대로 갈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그 대안을 찾으려면 결국은 매립장 쪽으로 이렇게 방향을 바꾸는 그런 방법도 필요할 텐데 그런 과정에서 우리 도시공사에서 기술적인 검토를 해서 여건이 되는지의 여부를 시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도 관심을 가져야 될 것 같다 하는 생각을 가져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결국은 민선자치시대이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면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관간에 업무연찬도 하고 또는 기술적인 지원도 하고 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그런 취지인데 어떻게 우리 도시공사에서는 슬러지 건조하고 시설을 매립장에 할 수 있는 것과 지금 이것이 환경국 업무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지요, 하수종말처리장에다 하는 것과 과연 어떤 것이 효율성이 있는지 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주민들이 집단 반발이 없이 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朴壽範 委員 저보다는 더 잘 아실 테니까 거기에 대한 의견을 한번 주셨으면 좋겠네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시에서 지금 검토 중에 있는데요.

저희들도 도시공사의 매립장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마지막으로 환경에너지사업과 관련된, 마침 소각장이 제가 속해 있는 대덕구에 그동안 항상 핵심적인 화두로 제기되었던 부분인데 요즈음에는 다이옥신이니 이런 것은 거의 안 나오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상반기에 다이옥신 측정을 했는데 거의 검출이 되지 않았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 지역을 보면 주민들의 의견이 이런 환경시설들이 들어오다 보니까, 거기 공단도 있고, 심지어는 감이 안 열린다는 그런 얘기들이 많이 있어요.

그렇다면 환경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물론 소각장이나 공단 때문에 그런 것보다도 그 옆에 공단 이외의 환경처리업체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 더 문제일 수는 있기는 한데 우선은 소각장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안 될텐데 그 주변 어떤 처리업체들이 과도하게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 외지에 있는 것까지 갖다 태우고 막 그러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기는 한데 여기는 항상 집단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목상동이라는 데가.

그래서 그 대안으로 이번에 국민체육센터인가요, 그것도 우리 시에서 지어주고 그렇게 하기는 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된다 그래야지 주민들이 반발 없이 우리 시에서 결국은 어느 지역이고 폐기물이고 오폐수를 그 자체적으로 처리는 해야 되고, 해야 될 시설들이 있는데 그 시설들이 어디인가는 지역에 하여튼 분포가 되어야 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을 떠안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우리 도시공사나 시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집단민원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서 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거기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공사 CI하고 테마공원 BI를 개발을 해서 아주 재도약의 기회로 이렇게 활용한다고 하는 보고와 아울러 지금 또 시행을 하고 있는데 혹시 그 이후 평가를 해본 기회가 있습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오월드 같은 경우 브랜드명에 대해서 아주 여러 사람들한테 호평을 받고 있고 또 도시공사의 명칭을 바꾼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특허등록 했다고 그랬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 뒤에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은 없었습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없었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일절 없었습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委員長代理 金學元 다행이고 아무튼 오월드라고 하는 브랜드가 가치가 향상될 수 있도록 계속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도안지구와 구도심 간에 연계를 하는 동서대로가 되겠지요.

그 월평공원 관통도로와 교량 그 부분은 우리 도시공사에서는 직접적인 공사에 관여하고 있지 않나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그렇습니다.

그것은 토공에서 시행하는 구간인데…….

○委員長代理 金學元 토공에서 시행하는 구간이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런데 물론 그 부분도 아주 중요한 동서대로인데 지금 두 번이나 유찰이 된 것으로 우리 시민들이 알고 있거든요.

같은 인근 또 우리 지역의 도시공사 사장으로서 과연 어떻게 해결이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관심 가져보신 적 없으십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토지공사에서 현재 두 번 유찰이 되고서 고민을 하고 있는 부분이 당초에 약속했던 대로 도시공사로 넘길 것인지, 아니면 한 번 더 변형을 시켜서 그동안 9블록을 전체 1,800억 원 땅을 놓고서 이렇게 했는데 그것을 절반 나누어서 분리해서 절반만 대물로 내놓는 그런 형태로 할 것인지를 현재 고민중에 있고 시에서는 당초 약속대로 도시공사에서 발주하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하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될 수 있으면 도시공사에서 그렇게 해서 지역업체가 49% 의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당초에 의도했던 대로 했으면 하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앞으로 관심을 갖고 잘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 시민들에게 이득이 갈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이 되도록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직접 업무는 아니지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리고 도안지구에 귀중한 문화재가 출토가 되어서, 그 지역에 아파트가 902동이었던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래서 902동을 어떻게 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902동을 이전해서 건축하는 방안을 저희가 제시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조건을 먼저 계획했던 것보다도 주거환경이 훨씬 더 좋게 해주겠다 하는 것을 제시를 하면서 76세대를 대상으로 의견 조회를 했는데 최종적으로 12세대만 희망을 하고 나머지 세대는 희망을 하지 않는 것으로 이렇게 판단이 되어서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서 저희가 70세대를 짓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러니까 902동을 건축 안 하는 것으로 그렇게 결정이 되었습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러면 희망하는 12세대는 어떻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12세대는 저희들도 안타까운 감이 있지만 건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희망은 하지만 양해를 구하고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통보를 했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러면 12세대는 직접 해약하는 것으로 합의를 다 봤습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합의를 보지는 않았고요.

저희가 계약이행 불능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저희 도시공사에서 일방적으로 이런 상황이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70세대 전 세대에 통보를 했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통보를 했습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委員長代理 金學元 통보를 해서 12세대에 대해서 지금 현재 협의 중이겠네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그렇습니다.

이분들이 4세대는 계약 해지금을 찾아갔고요.

○委員長代理 金學元 찾아갔고요, 12세대 중에?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나머지 66세대는 찾아가지를 않고 있어서 저희가 공탁을 했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 중에 지구 내에, 단지 내랄지 희망을 하는 그런 가구수는 없었습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1층과 2층만 남아있는 세대가…….

○委員長代理 金學元 다른 데 다 분양이 되어서?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나머지 좋은 층수들은 전부 분양이 되었고, 특히 몇 세대는 계약을 그쪽에서 해지해서 남은 세대가 몇 개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서 모집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선별적으로 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러면 아무튼 지금 결정은 902동을 건축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은 확정이 된 것이지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그렇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러면 거기에 계약을 했던 세대와 해결만 남은 상태네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그렇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하여간 억울한 세대가 나타나지 않도록 또 공사에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업무에 빈틈이 없도록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代理 金學元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 사람들의 의사가 계속,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문화재 때문에 이 사람들이 그 아파트에 못 들어간 것이잖아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 사람들이 법적인 대응은 하지 않겠습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이분들이 지금 공탁금을 안 찾아가고 있는 것은 아마 의견들을 모아서.

李貞姬 委員 법적 대응을 한다고 봐야지요, 우리가.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법적으로 어떤 것을 하기 위해서 공탁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는 것으로.

李貞姬 委員 그게 몇 세대라고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66세대가 안 찾아가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66세대?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이게 만약에 법적으로 들어가게 되면 우리가 꼭 승소한다는 그것은 없잖아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아니, 왜 그러냐 하면 문화재 때문에 이행이 안 된 상황은 법적으로 그게 꼭 공사에서 책임질 부분은 아니라 하더라도 이 사람들은 선의의 재산권에 손해를 보았다고 볼 수 있는 거잖아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법적으로 간다고 우리가 봐야지요, 거의.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대비해야 될 것 같은데.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저희도 대전에 변호사라든지 또 서울에 아파트분쟁을 전문으로 하는 로펌을 대상으로 해서 자문도 구하고 나름대로 법리라든지 이런 것들을 검토해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우리가 이런 것은 좀 생각해야 될 것 같아요.

법적으로는 우리가 이길 수 있다, 없다 이런 것을 떠나서 일단은 아파트계약자들이 대전시민이잖아요.

대전시민인데 그 사람들도 자기들의 재산을 어떠한 계획에 의해서, 못 들어간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은 시민들 입장에서 우리가 공사에서 법리적으로 해석해서 이게 우리가 잘했다, 못했다 또 이득이 된다 이런 것을 떠나서 그 사람들이 다수이긴 하지만 66세대라고 하지만 그 세대들이 재산권 침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도 우리가 그걸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그래서 저희들도 지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먼저보다 훨씬 더 좋은 주거환경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권유를 했는데 70세대 중에 12세대만 희망을 하고 나머지가 희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분들의 의도가 무엇인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법리 판단을 할 때 따져봐야 될 문제고요, 그 다음에 구체적으로 이분들이 피해를 봤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순위자격 1순위라든지 특별분양자격을.

李貞姬 委員 그렇지요, 상실했다고 봐야죠.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상실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국토해양부하고 협의를 해서 그 부분을 회복을 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회복을 했나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이것은 아마 전에는 이런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토해양부도 저희 건의를 받아들여서 회복을 해서 그 부분은 전부 해결이 됐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잘해주신 부분이고, 만약에 지금은 1, 2층이 남아서 별로 좋은 조건의 아파트가 남지 않은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희망을 한다면 진행하는 과정에 희망하면 조금더 도시공사에서 그 사람들 측에서 수용할 수 있는 것도 강구가 되는 게 좋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되는데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만약에 그분들이 그런 부분을 희망을 한다면 충분히, 그것은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수의계약으로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분들이 희망한다면 동일한 가격으로 희망하진 않을 테고 약간의 할인이라든지 이런 요구를 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긍정적으로 검토할 생각입니다.

李貞姬 委員 법적으로만 가는 것보다는 그런 것도 수용을 해서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하여튼 그 부분에 대해서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서대전 대중골프장 조성 공사에 있어서 골프장하면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일부 환경단체가 있지 않습니까?

물론 시에서 해야 될 일이긴 합니다만 사업을 시행하는 우리 도시공사에서도 본격적으로 골프장 조성 공사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되면 또 환경단체에서 의혹을 많이 가질 수 있단 말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환경단체와 간담회를 했다든지 설명회를 했다든지 그런 업무를 한 적이 있습니까?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공식적으로 간담회를 하고 한 것은 없고요, 비공식적으로 접촉을 해서 필요성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한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느끼는 강도는 처음에 나인홀을 중도위(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지할 때 그전까지는 상당히 강도가 셌는데 일단 정해지고 난 이후에 저희가 여러 가지 당위성라든지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또 라디오 토론회에서도 직접 얘기를 한번 하고 그랬는데요, 강도는 상당히 완화됐다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민원을 대부분 보면 초기에 잘 대응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주로 소통이 부족해서 그래서 오해를 하고 개인적인 감정이 생기고 이렇게 해서 민원이 확대되는 경우를 종종 보거든요.

초기에 아까 말씀하셨습니다만 그런 환경단체랄지 또 이해를 못하는 시민분들이 있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음성적이 됐든 양성적이 됐든 대처를 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또 어차피 시민들을 위해서 만드는 거고 또 넓게는 국민들을 위해서 만드는 거니까 그만큼 장점보다는 단점이 또 나타나니까 이의를 제기하거든요.

그런 부분도 보완하는데 시에서 하는데 적극적으로 의견 반영을 한다든지 기술적인 부분은 반영한다든지 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公社社長 朴鍾瑞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전도시공사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번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대전도시공사 건립 이후 92억 원의 최대 흑자를 창출한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치하를 드립니다.

트리풀시티아파트 건립과 관련하여 주민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하여 정회하고 오후 2시에 도시철도공사에서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3분 회의중지)

(14시 22분 계속개의)

○委員長代理 金學元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도시철도공사 소관

○委員長代理 金學元 오전 대전도시공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에 이어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김종희 사장께서는 주요사안을 중심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도시철도공사 사장입니다.

의원활동에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오늘 저희 공사를 방문해주신 김학원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도시철도는 그동안 위원님들의 깊은 애정과 관심 속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만들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도시철도공사 간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차준일 영업본부장입니다.

(영업본부장 차준일 인사)

김동수 시설본부장입니다.

(시설본부장 김동수 인사)

기타 간부는 지면으로 대체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2009년 업무추진 총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주요당면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궁금하신 사항은 질의 시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으며, 저는 오직 대전도시철도의 최고경영자로서 도시철도의 자립경영과 안전운행에 혼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으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격려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김종희 사장님께서 아주 의욕에 찬 업무보고가 있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도시철도공사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철도공사 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 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 이사께서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업무보고 준비하신 김종희 사장님 이하 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우선 먼저 전합니다.

지금 업무보고를 받고 나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의 경영이 점점 혁신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도시철도공사의 구조상 흑자로 전환될 수는 없는 상황일 테고, 되도록 적자를 줄이면서 자립경영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신 흔적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도시철도라고 하면 안전일 겁니다, 수익성보다도.

그래서 본 위원도 여러 도시를 가보고 해외에도 가보면 우리 대전도시철도같이 안전하게 잘돼 있는 시설도 드뭅니다.

또 이렇게 깔끔하게 관리하는 곳도 드물고, 그래서 안전에 대해서는 당초에 우리 도시철도가 기획단계부터 잘되었구나, 거기에 발맞추어서 경영진들이 또 혁신을 시키고 자립경영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이런 부분까지 같이 매칭이 된다면 최고의 도시철도가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업무내용은 자료를 통해서도 또 사장께서 지금 보고한 내용을 보더라도 노력의 흔적이 많이 보이는데, 최근 이 업무하고 관련이 없는 사항인지 모르겠습니다, 시로부터 특별감사도 받고 또 그로 인해서, 여기 혹시 노조위원장님 나오셨나요?

(「안 나왔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노조위원장은 여기 안 나오셨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안 나왔습니다.

朴壽範 委員 외부로 비쳐지는 그런 부분들이 언론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봤습니다만 이 기회를 통해서 우리 사장께서 혹시 하실 말씀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먼저 저의 신변에 관한 일로 인해서 위원님들 또 직원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서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평소 항상 사장이나 높은 직에서 자기 주변을 철저히 관리해야 되는 책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저 나름대로 했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미흡한 점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제가 느끼면서 앞으로 모든 일에서 더욱 제 자신을 엄격히 통제하고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시로부터 특별감사를 받은 것도 사실입니다만 제가 책임을 회피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저도 잘못을 본인도 알고 있고 또 일부 노조가 이 문제를 들고나오다 보니까 아무것도 아닌 것이 비화된 감도 있습니다.

시에서도 사실확인 차 나온 것이지 다른 의미는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만 확대 재생산되다 보니까 좀 외부에 비치기에 큰 문제가 있지 않냐 이렇게 비쳤습니다.

사실은 그렇지 않고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구체적인 내용을 제가 듣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현대사회를 살다보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본인의 의사와 관련없이 그런 풍문에 의해서 또는 주변상황에 의해서 그렇게 오도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사실이 그런지 어떤지는 의회에서 아직 파악된 부분은 아니고요, 외부에 비쳐지는 부분들이 그런 방향으로 비쳐지다 보면 사장께서도 자신이 상당히 어려운 마음이 될 테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런 기회에 본인의 심정도 한번 듣고 싶고 또 잘못 오도된 내용이 있다면 이런 업무보고 자리에서도 항변이라고 하면 뭐하고 본인의 의사를 밝힐 기회도 한번 드리기 위해서 제가 드려본 말씀입니다.

한편으로 보면 정치적인 상황의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이 아니라고 한다면 이런 기회에 업무와 관련이 없는 외부요인에 의해서 그렇게 된다면 바람직하지 않지 않느냐 하는 취지에서 또 수백 명의 직원을 관리하고 있는 사장으로서 명예회복 그런 부분도 있어야 되겠고 또 잘못 오도된 언론보도라고 한다면 정정을 요청해야 될 테고 또 노조에서도 한편으로 보면, 모르겠습니다, 그 내부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노조 측에서도 사장을 옹호하는 것을 보면 내부적으로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본 위원은 판단이 되는데 혹시 그런 부분에서 억울한 부분이라든지 잘못 오도된 부분이 있다면 이 기회에 간략하게 말씀하셔도 좋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일단 제 불찰입니다.

어쨌든 문제가 발생된 것은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그것의 과다를 떠나서 그래서 모든 것은 제가 책임을 지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거의 마무리 단계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시에서 조사를 해갔으니까 그 결과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朴壽範 委員 본 위원 판단으로는 지금 업무보고를 통해서도 그렇고 외견상으로 보이는 부분에 우리 김종희 사장께서 도시철도공사에 부임한 지 오래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임기 내내 우리 도시철도공사를 최고의 기업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참고해서 말씀드린다면 저는 경영자고 CEO입니다.

CEO로서 판단해 주시고 CEO로서만 생각해 주시고 경영실적으로 저를 판단해주시고 다른 그 외의 판단은 제가 바라지 않습니다.

제가 열심히 한 결과를 가지고 책임을 지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말씀하시지요.

李貞姬 委員 업무보고를 들으면서도 굉장히 김종희 사장님께서 자립경영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는 것은 아마 시의회도 그렇지만 일반시민들도 공감을 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물론 도시철도가 시민들이 이용하면서 더 중요한 것은 사실 안전이거든요.

경영도 중요하지만 안전에 더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저는 지하철을 좀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요즘에 보면 초창기하고 달라서 역사 내라든지 또는 지하철 내가 굉장히 정비가 많이 됐다 그런 느낌이 옵니다.

옛날에는 보면 광고 같은 것도, 물론 광고 선정이 적어서 그랬겠지만, 소주 광고가 너무 많다든지 해서 조금은 그런 게 거슬리는 점이 있었는데 요즘에 보면 역사 내에도 광고의 이미지가 도시이미지하고 연관이 있지 않습니까?

굉장히 정리가 되고 조금 질적으로 향상됐다 하는 인상을 받았고요, 그 다음에 지하철 안에도 보면 산청에 래프팅이라든가 전국에 있는 다른 지자체 광고가 붙은 것을 보고 그래도 대전지하철이 굉장히 광고효과가 있으니까 사실 그런 것을 낼 거란 말이지요.

그래서 굉장히 어느 정도의 수준이 올랐구나 그런 생각을 해서 노력을 많이 하셨다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 부대 수입 같은 것이, 광고 수입 같은 것이 옛날에 비해서 많이 창출이 되는 편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상당히 많이 올랐습니다.

제가 봤을 때 지금 금년도 목표액이 50억 원입니다.

50억 원이면 지금 경기가 상당히 안 좋은데 진짜 마케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희 직원들도 밤낮으로 뛰고 하는데 전에 계약했던 사람들도 계약이 끝나면 경기가 좋으면 계속 계약을 연장할텐데 거의 다시 끊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상당히 어렵지만 어려울 때 잘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지요.

쉬울 때는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

이런 식으로 해서 독려하고 당진 간, 서천 간 고속도로가 뚫려서 당진군청, 서천군청 직접 다니면서, ‘왜냐하면 그쪽 홍보하란 말이야, 여기 바로 1시간이면 올 수 있으니까’, 그래서 직접 군청도 찾아다니면서 이미지광고를 요청하고 또 저희가 통영까지 갑니다.

통영은 왜냐하면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대전에서 얼마 안 걸립니다.

또 통영횟집 가서 ‘대전에서 많은 사람이 통영횟집 가지 않느냐’ 그러면 여기에다 광고하라고 해서 통영에도 케이블카가 있습니다.

그것을 해서 저희들이 유치하고 하여간 대전에서만 뛰지 말고 밖으로 뛰자 해서 광역적으로 저희들이 마케팅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 마케팅을 본사에서 주도를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각 역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아닙니다.

저희가 합니다.

李貞姬 委員 본사에서 하는 게 아니고?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역에는 전에 그런 제도가 있었는데 지금은 역장한테는 일절 그런 것에 대한 것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전에는 그런 것이 평가항목에 들어갔었는데 지금은 다 뺐습니다.

왜냐하면 역장이 잘못 생각하면 역무활동 안 하고 마케팅한다는 이미지가 있어서 금년에는 역사평가에서 다 뺐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잘한 것 같으네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다 빼고 그 다음에 역장이 개인적으로 노력을 해서 확보했잖아요, 그것은 커미션제도가 있으니까요, 그것은 별개로 주는 거니까 내가 1억 원짜리를 유치해 왔다면 1,000만 원이든 2,000만 원이든 그것은 언제고 있는 제도 아닙니까?

그것은 주겠다, 그것은 업무와 관계없이.

李貞姬 委員 이것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광고말고 지하철을 타보면 역마다 특성이 있대요, 역사 내에.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테마역사라고 해서요.

李貞姬 委員 그것을 보면 지금 임대 무슨 상점 같은 게 들어가 있는 게 있던데 그것은 어디서 하는 것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것은 저희가 합니다.

저희들이 원하는 대로 칸막이 해주고, 왜냐하면 역사가 여유공간이 많이 있으니까 그것을 비워둘 필요 없지 않느냐 해서 저희가 칸막이를 해주고 돈주고 임대합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시민의 편의성 같은 것에는 그게 필요한 부분이기는 한데 없던 공간에 생겨서 그런가 몰라도 우리가 다른 서울이나 이런 데 가보면 지하철을 타다보면 편리기능으로서는 굉장히 그게 바람직한데 잘못하면 굉장히 그 안이 지하철 내에 있다보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다보니까 내부공기라든가 이런 것도 있고 시각적으로도, 물론 바삐 돌아다니기는 하지만, 너무 밀집되고 조잡해 보이면 오히려 안 좋은 그런 것도 주거든요.

그런 것은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이다 생각이 되는데 제가 지금 어느 역사인가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조금 산만하다 그런 점포 같은 것을 본 기억이 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역시 지하철이 우리가 후발주자니까 그런 것을 신경을 써서 해야 되겠다 하는 생각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명심하겠고요, 또 한 가지는 그 가게들이 그 안에서만 진열을 해야 되는데 밖으로 진열을 하는 거예요.

그것은 위법이에요, 그래서 단속을 하는데 그 안에만 들어가 있으면 깨끗한데 밖으로 내놓는다고요, 테이블 같은 것을.

그러다 보면 지저분한데 저희가 감독하는데 앞으로 명심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개선을 해주시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李貞姬 委員 지금 오니까 생각이 나는 게 지난번에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정원하고 현원의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지 않았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많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좀 조절이 됐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아직은, 그것은 왜냐하면 저희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시에 올려서 의회에 통과가 돼야 하기 때문에 금년에 그렇지 않아도 정부에서도 그런 여러 가지 혁신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금년 안에 입법추진을 해서 현실에 맞도록, 이제 정부지침서도 내려올 겁니다.

거기에 맞도록 조정하겠습니다.

저희는 약 95명 정도 정원에서 축소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다 뽑으면 인건비가 너무 높기 때문에 제가 한 95명 정도를 덜 쓰고 있는데 그것을 돈으로 따지면 연간 약 40억 원 정도 절약효과가 있거든요.

노조 쪽에서는 채용을 많이 해달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공사의 어려운 점을 감안해서 축소하고 있습니다만 현실에 맞도록 정원조정을 금년도에 하겠습니다.

위원님이 협조해 주십시오.

李貞姬 委員 정원을 조절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것 있습니까?

李貞姬 委員 없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러면 제가 간단한 것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갈마역에 고객사랑방 운영은 역에서 합니까, 아니면 본사에서 직접 하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운영은 본사에서 직접하기도 하고 또 갈마역에 요청하면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운영주체는 본사에서 하는 것이고, 갈마역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하는 것인데 그 규모가 얼마나 되요, 공간이?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공간 넓이가 이 회의실의 절반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거기서 각종 회의도 누구나 요청하면 무료로 제공합니다.

앞으로는 외국인들이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 갈 데 없는 사람들도 사랑방을 하나 만들까 하는 것도 있는데 다문화가족들이 만날 장소가 마땅치 않으면 저희가 그런 것도 생각을 해서 어디다 사랑방을 하나 다문화가정을 위한 것도 구상을 하고 있거든요.

거기가 모자라면 다른 데라도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 제도들을 하려고 합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좋은 착안이시고 또 시민들을 위한 좋은 행정의 표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민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 다음에 특허를 1건 취득을 했고 출원을 1건 준비중이라고 했는데 그 내용을 설명해 주셔도 되겠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기술적인 문제가 돼서 실무자가 설명드리겠는데요, 저희가 오늘 보도자료를 냈습니다만 우리가 개발을 해서 지금 서울에 팔아서 돈을 벌었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시설본부장님이 내용을 잘 아시나요?

그러면 시설본부장님 발언대에서.

○施設本部長 金東秀 시설본부장 김동수입니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R&D팀이라고 있어서 특허라든지 이런 쪽에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의 성과인데 그 중에서도 첫 번째 나온 것이 선로전환기 감시시스템이라고 해서 선로전환기에 대해서 지금 안전상태를 일일이 직원들이 측정을 하고 있는데 이 기계로 측정을 하면 바로 상태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개발해서 업체를 선정해서 서울메트로에 5,200만 원 정도 18대를 납품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직원이 가서 실험을 다해주고 아주 성과가 좋다는 말을 듣고 인천까지도 확대할 예정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러면 전국의 지하철에 다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인가요? ○施設本部長 金東秀 업그레이드를 해야 됩니다.

전부다 기술이 좀 다르기 때문에 전 전철에 맞추기 힘들고 저희가 비슷한 메트로하고만 우선 계약이 됐고요, 다만 광주나 부산 같은 경우는 더 연구를 해서 거기에 맞춰서 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어떻게 사장님, 인센티브 좀 부여했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개발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히 보상하고 또 금년에 많이 팔았으면 돈이 나왔을 것 아닙니까?

그 돈의 일부를 줍니다.

○施設本部長 金東秀 두 번째가 열차정보송신장치인데 이것은 지금 특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개발되면 아마 다른 데도 성과가 좋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기술개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施設本部長 金東秀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마지막으로 하나만, 철도기관사 양성기관 지정을 지금 추진중인 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신청을 했으니까 거기서 실사가 나왔습니다.

실사가 들어갔으니까 거기서 들어가서 판단해서 인가증이 다음달이나 그 다음달 정도 나오지 않겠는가, 인가증이 나와야 우리가.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금 그 단계입니다.

실사중에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러면 내년부터는 신입생이 어떻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들은 가능하면 금년에 하려고 했는데 금년은 좀 어렵지 않겠느냐 준비단계가 또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틀림없이 합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그러면 2011학년도부터 신입생이 수업을 받게 되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내년 2010년도이지요.

○委員長代理 金學元 내년?

금년에 준비가 다 돼서.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지요.

○委員長代理 金學元 교과부에도 다 학교에서 준비가 되고 해서 금년에 학생모집을 해서 내년 2010학년부터는 수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꼭 학생만 되는 것은 아니고 일반인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일반인도?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면허기관이니까 꼭 학생만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데 우송대학은 학생에 우선권을 주려고 하는 것이고 우리는 누구라도 신청하면 할 수 있도록.

○委員長代理 金學元 평생교육 차원의 인력창출도 하고.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전기 전공인데 기관사면허증도 있다하면 어디 만약에 공채할 적에 우선적으로 뽑아갈 거 아닙니까?

전기기술도 가지고 있고 기관사면허증도 있다면 이것은 금상첨화지요.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하여튼 열심히 해주셔서 우리 대전이 철도기관 양성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도시철도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립경영 달성 노력으로 지속적인 시비부담률 감소에 대하여 이 자리를 빌려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공사 자립경영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고맙습니다.

○委員長代理 金學元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산회)


○출석위원
김학원박수범이정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임묵
○기타출석자
도시공사사장박종서
경영총괄본부장이훈건
개발총괄본부장이상용
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
영업본부장차준일
시설본부장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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