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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제2차 내무위원회(1995.02.1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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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8回 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

內務委員會會議錄
第2號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5年 2月 16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內務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第38回大田廣域市議會(臨時會)第2次委員會

1. 1995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監査室所管

나. 內務局所管

다. 財務局所管

라. 消防本部所管


審査된 案件

1. 1995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가. 監査室所管

나. 內務局所管

다. 財務局所管

라. 消防本部所管


(10시 14분 개의)

○委員長 朴炳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8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2차 내무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은 어제에 이어서 감사실, 내무국, 재무국, 소방본부 소관 '9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오전에는 감사실, 내무국 소관 업무 일괄청취하고 일괄 질의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1995年度大田廣域市主要業務報告

○委員長 朴炳浩 의사일정 제1항, 1995년도 대전광역시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가. 監査室所管

나. 內務局所管

○委員長 朴炳浩 그러면 먼저 감사실 소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감사실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시기 전에,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監査室長 朴雄基 존경하는 박병호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그 동안 위원님들께서 항시 시정을 염려해 주시고 특히 저희 감사업무에 깊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저희 감사실 소관 '95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95 자체감사 운영방향, 주요업무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감사실 소관의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부족한 보고를 경청하여 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도 시정의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炳浩 이어서 내무국 소관 '9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내무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내무국장입니다.

존경하는 박병호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저희 내무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 편달해 주심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무국 소관 '9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95년도의 여건과 과제, 주요업무계획 그리고 당면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내무국 소환 주요업무 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炳浩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고한 감사실, 내무국 소관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아마 학교 졸업식 때문에 거의 다 거기 가신 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95년도 내무국 주요업무보고를 보면은 많은 사업과 행사가 나열이 돼 있는데, 이 사업하는데 재정적인 문제는 없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제가 보고한 내용은 예산이 확보된 내용이고요, 다만 제가 걱정이되는 것은 광복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예산이 다소 부족되리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 이유는 예컨대 지금 3·1 만세극의 현장극을 재현하는데 그 현장극을 재현하다 보면은 「엑스트라」요원이 많은 인원이 필요한데 그 「엑스트라」 역할을 하는 분들에 대한 일당을 주는 그런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적인 예산 부족현상이 다소 있을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는 면밀히 검토해서 추경 예산에 확보토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행사문제는 그렇다치고, 앞으로 우리 대전광역시에서 건립해야 될 몇 가지 큰 사업이 있잖아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이런 것은 재정문제가 어떻게됩니까?

그냥 순조롭게 여기 열거한 대로 이상없이 잘 될 것 같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 것이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요컨대 각종 문화재 보존사업 같은 것이 상당히 많은 돈이 소요됩니다마는 재정형편상 일시에 많은 예산을 투자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사업이 상당히 기간이 많이 걸리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마는 예산 범위내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내무국 소관에는 여러가지 사업, 행사도 있겠지만, 인사관리에 대한 문제도 있는 것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인사관리요?

李殷奎 委員 예.

내무국 소관에서는 인사관리에 대한 것도 내무국 소관 아니냐, 이 얘기에요.

○內務局最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어째 거기에 대해서는 한 줄도 없네요?

○內務局長 賈基山 인사문제는 포괄적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인사는 언제든지 저희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인사는 법과 관례를 중시해서 그 관례적인인사가 이루어지므로 해서 누구든지 기대 가능성을 가지고 자기 임무에 충실할 수 있는 인사 운영을 하면 되고 그 타당성과 합리성을 유지하면 된다고 보기 때문에 그것이 인사 사안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인사를 어떠한 틀에 의해서 대원칙을 가지고 운영하면, 어떤 틀에 의해서 모두 인사를 틀에 적용을 시키기는 어렵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여기에서 보고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공무원 세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게 저는 인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인사가 잘 돼야만이 서로간에 신뢰도라든가 위계질서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런데 나는 그 인사에 대해서 주요업무보고에 ''95년도에는 어떻게 우리가 하겠다.' 라는 것도 보고에 나을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한다면 그것은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냥 그때그때 형편에 따라서 한다는 이러한 얘기로 제가 들립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그때그때 형편에 따라서 한다는 말씀이 아니고요, 대원칙은 법과 그 동안의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관례를 중시해서 언제든지, 예컨대 내가 어느 자리에 어떻게 가 있으면, 몇 년이 되고 어느 자리에 어떻게 가 있으면 나도 승진을 할 수 있고 또 영전을 할 수 있다는 그런 기대 가능성을 가질 수 있도록 인사운영을 항상 같은 맥락에서 해야된다 그런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95년도 인사원칙이 따로 있고 '94년도 인사원칙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가 대상에 따라서 일정의 틀에 맞출 수 없다는 말씀은 예컨대 직급이나 직종이나 직렬에 따라서 대원칙에 입각해서 인사운영을 하는 것이니 어떠한 하나의 공식화해 가지고 어느 직급이나 어느 직종이나 그 공식에 대입해 가지고 그대로 할 수는 없다는 그런 여건상의 사정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까지 '95년도, '94년도 인사를 하면서 큰 물의는 없었습니까? 불이익을 받았다는 공무원들이 많이들 있던데.

○內務局長 賈基山 불이익을 받았다는 것은 제가 판단할 때는 그렇습니다.

인사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나도 될 수 있는데 내가 빠졌다는 데 대한 불이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꼭 자기가 돼야 될, 절대적으로 돼야 될 사람이 안되는 그런 인사운영은 안했다고 생각합니다.

李殷奎 委員 예년에 비해서 작년 12월 인사한 것이 좀 일방적인 인사가 되지 않았냐 하는 이러한 여론이 많이 돌고 있는데 그 점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많이 알고 계십니까? '선거 대비를 위해서 인사를 한 것이 아니냐?' 이러한 여론이 많이 돌고 있는데.

○內務局長 賈基山 글쎄, 구체적으로 일방적인 인사가 됐든, 구체적 사례를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시면 거기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만, 현재 전체적으로 저희는 그런 선거대비를 위한 인사라든가 어떠한 조직관리 이외의 목적을 두고 인사운영은 하지 않았습니다.

李殷奎 委員 확실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것은 제가 다음 기회에 말씀을 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제가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밭도서관 3층입니까, 4층입니까? 거기에 가면 뭐라고 하죠? 과거에 청장, 국장하시다 정년 다 돼 가지고 가신 분들.

○內務局長 賈基山 정책보좌관들.

李殷奎 委員 예, 정책보좌관.

거기 한번 가 보신 적 있어요, 국장님?

○內務局長 賈基山 예, 가 봤습니다.

李殷奎 委員 가 보니까 기분이 어때요?

○內務局長 賈基山 글쎄, 어떤 의미로 말씀하시는가에 대해서 제가…….

李殷奎 委員 과거에는 우리 국장님같이 아주 열심히 일하시고 모든 조건을 가지고 일을 하셨는데 거기에 가서 거기 있는 몇 분을 보니까 너무 초라한 것 같고 분위기 조성도 그렇고 거기 내가 얼핏 생각하기에는 추방시켰다든가 무슨 귀향보내는 것 같은 그러한 기분이 나는 들어서 한말씀 묻는 겁니다. 꼭 그렇게 대우를 해 드려야 되는지, 그보다 좀 낫게는 해 줄 수 없는지, 우리 국장님께서도 때가 되면 그 자리를 가셔야 될 것 같은데 그 자리에 가셨을 때 그 기분과 지금은 아마 거기에 계신 분들의 기분을 이해하지 못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물론, 본인만큼 절실하게 이해는 못 하겠습니다만, 일단 제도적으로 운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도 가급적이면 그 분들의 편익이나 이런 것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정책보좌관으로 가야 할 시기가 되면 저도 가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정책보좌관으로 갔다 해서 그 양반들을 경시한다거나 고의적으로 소외를 시킨다거나 그런 일은 없고 또 그런 생각도 해본 일이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밭도서관 거기가 3층이죠?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3층에다가 그렇게 모셔 놓고…….

○內務局長 賈基山 장소의 선정 문제는 그분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거기에다가 준비를 해 드렸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거기다 모셔 놓고 과거에는 안락의자, 푹신한 의자에 편히들 계시던 분들이 거기 가서 달랑 책상 하나 놓고 그렇게 서로 앉아서 계신 것을 보니까 내 입장도 좋지는 않더라. 그보다 다르게 해 줄 수 있는 그러한 대전시 안은 없는가? 제가 이것을 묻는 겁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제가 그렇게 위원님의 뜻을 받들어서 구체적으로 살펴봐서 할 수 있는 데까지 제가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제 자신도 그것을 봤을 때 굉장히 기분이 안 좋았는데 외부 사람들이 와서 봤을 때는 공무원의 말로는 과연 저렇다라는 것을 거기서 느껴주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말씀 드립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거기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앞으로 6월 4대 선거가 있지 않습니까?

언젠가는 제가 국장님께 이런 말씀드린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6월달에 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그때 선거법에 대한 책자라도 나온 것이 있는가?' 이렇게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 책자 좀 만들어서 우리 의원들한테 주셔야 과연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것을 우리가 미리 알아서 할텐데, 그것이 아직 나오지 않았지 않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것은 어떻게 하실 예정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지금 원고가 다 돼 가지고 유인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곧 책이 나오면 배부해 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구청 구의원님들은 벌써 그것이 나와 가지고 책에 의해서 모든 것을 하는데 우리 시에서는 그게 안 나와 가지고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법령에 관한 사항이 지금 나와서 배부가 됐을 것이고, 모르겠습니다. 구청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것 있는지 모르지만 저희 시에서 자체적으로 만드는 것은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금 유인중에 있기 때문에 곧 나오면 아마 참고가 되실 것으로 믿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을 빨리 주시면 생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업무보고는 내무국과 감사실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은 업무보고라는 것은 대전시민한테 공무원 몇 명이 예산 얼마 가지고 당면한 이러한 사항을 금년에 추진을 하겠다하는 그런 내용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무국에 총 인원은 현재 몇 명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내무국에만요?

林憲鍾 委員 예.

○內務局長 賈基山 147명입니다.

林憲鍾 委員 147명요, 그러면 147명이 오늘 내무국 업무보고한 관계 사업소 인원까지 포함된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사업소는 포함이 안돼 있는 모양입니다.

林憲鍾 委員 안돼 있죠?

○內務局長 賈基山 예.

사업소까지 포함을 하면 210여 명이 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물론, 이 인원수의 총 예산 관계는 의회에서 예산심의를 했기 때문에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예산도 일용 보고하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 것을 의식적으로 보고를 안드릴려고 한 것이 아니라 그 동안에 처음하는 보고같으면 당연히 기구, 인원 현황이라든가 예산 규모를 전부 보고를 드려야 마땅합니다만, 그 동안에 위원님들께서 잘 알고 계시는 사항이라고 생각해서 매번 그것을 보고하는 것이 뭐해서 이번 보고에는 그런 것을 생략을 했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 인원 관계도 그렇습니다.

어제 기획실의 업무를 보고받을 때 작년 연말에 인원수하고 이번에 보고할 때하고 또 틀립디다. 6,135명 맞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 정도 됩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이게 수시로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니까 업무보고라고 하는 것은 우리 위원들이 이것을 가지고 의정활동하는데 지역주민들한테 내무국 소관은 이러이러한 예산을 가지고 어떤 것은 문화예술이라든지 체육이라든지 이것을 일괄적으로 묶어서 금년에 이러한 방향으로 한다는 것을 집행부에서도 하겠지만 우리들도 하게 된다 이런 얘기에요, 그래서 이러한 업무보고할 때에는 인원과 예산은 필수적으로 저는 넣어야만 된다라는 것이 제 일관된 주장입니다.

앞으로 참고를 해 주시고 그러한 바탕에서 3페이지 주요업무계획에 열한 파트를 가지고 금년에 일을 한다 이런 내용이 아니겠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런데 이 업무를 1년간 추진하는데 어떤 부분은 예산이 우리 의회에서 삭감이 돼 가지고 부족되는 부분도 있을 테고 어떤 것은 지역 여건이라든지 또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서 이러한 예산이 부족이 되니까 아까도 추경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광복 50주년 관계?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러면 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금년에 이러한 업무를 추진하는데 이러한 애로점이 있구나.' 했을 때 추경에 이런 것은 반영도 하고 그때 예산에 올라왔을 때에는 우리 위원들도 얘기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그러한, 물론 뭐 여기 더 잘 아시고, 이런 데에 대해서 전문가이신 여러분들한테 제가 이런 얘기를 하기도 어떤 면에서는 쑥스러운 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입장에서 봤을 때 뭔가 아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어떤 측면으로 봤을 때는 '아, 위원들 뭐, 그냥 이런 정도 해서 넘어가면 되는 것이지 뭘 더 구체적으로 하느냐?' 이렇게도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 이거에요.

그러니까 이것은 대전시민들한테 보고라는 차원에서는 좀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 주십사하는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4페이지에 직장교육 및 각종기회, 교육을 통한 의식전환의 정기교육 및 수시교육 실시라고 나와 있어요, 월 1회.

그런데 어제 공무원교육원하고도 이게 중복되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무원교육원에서도 이러한 세계화에 따른 교육을 상당히 많은 인원을 교육계획을 세워 놨습니다. 금년에는.

그런데 이거하고 중복되는 사항이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중복되는 게 아니고요,이것은 직장교육 차원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그래서 매월 1회 정도는 정기적으로 하고 수시 필요에 의해서 수시교육을 하는데, 반드시 과거와 같은 그런 교수나 이런 분들을 초빙해서 그런 강의식 위주의 교육이 아니고 수시 교육은 예컨대 한국의 꽃이라든지 전통예술이라든지 전통예절이라든지 이런 것을 VTR같은 것을 구해 가지고 그런 것을 직장교육 차원에서 실시를 해서 공직자의 의식이나 행태의 변화를 모색하는 그런 목적으로 하는 겁니다.

林憲鍾 委員 금년에 처음 실시하는 거죠?

○內務局長 賈基山 직장교육은 과거부터 하고요, 수시교육이라는 것은 필요에 따라서 항상 하지만 내용을 좀 바꿔보고자 합니다.

그 동안에 딱딱한 강의식 교육 위주로 했습니다만, 이제 한국의 것을 보고 배우는 그런 시간을 많이 가져보자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래서 체계적으로 월 2회, 첫째, 셋째 화요일 9시부터 10시, 장소는 대회의실 그래서 방법은 영화나 VTR 이런 것을 해서 한다고 하는데, 자체는 상당히 좋은 일이 아닌가 이렇게 봐 지는데 금년에 이렇게 체계적으로 하는 것은 처음이잖아요? 그전에도 이렇게 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 동안에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집합 교육, 집합 강의 교육을 했는데 이번에 수시 교육같은 것은 강제로 참석같은 것을 안하고 흥미있고 또 우리의 것을 아는, 소개하는 그런 과정을 하면 자율 참여가 상당히 될 것 아니냐 해서 그것은.

林憲鍾 委員 예, 좋습니다.

6페이지에 사무장 폐지라는 내용이 나와 있어요, 실무형 계제 추진, 이게 일정규모 이상 동 대상 점진적 실시 그럼 그 동안에 사무장 폐지된 데도 있었다는 얘기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아니요, 없습니다.

지방자치법이 개정됨에 따라서 이 직제를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물론 사무장, 지금 동의 행정체계가 동장 밑에 사무장 그리고 계장이 없이 직원으로 편성이 돼 있기 때문에 사무장 한사람이 전체 20여 명을 지휘 감독하기에는 상당히 업무적으로 벅차지 않느냐, 그래서 사무장제를 폐지하고 계장 제도를 만들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지난 연말에 마련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문제는 아까도 제가 시간을 두고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다고 보고드렸습니다만, 이 문제는 그렇게 서둘러서 하기는 뭐하고 구체적으로 심층분석을 해서 과연 사무장제를 그대로 존치시키는 것이 좋겠느냐, 실무형 계제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겠느냐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전문가들이나 실무 동직원들의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해서, 수렴을 해서 시간을 두고 검토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좋습니다.

8페이지 시정공론위원 활용 활성화라는 내용이 있거든요, 60명에서 100명 내외 구청장 추천 위촉을 받아 가지고 7월중 행사한다고 했는데 확대해서 추진한다는 내용인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그 동안에 운영을 해 보니까 시민들이 공론위원들이 많은 건의안이라든가 또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책으로 정리를 해 놨습니다만, 그래 가지고 거기에 공론위원들이 저희한테 보내 주신 의견을 전부 회신까지 해 주고 해서 이런 것이 많은 시민이 참여토록 기회를 부여한다면 우리가 보다 정확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가 있고, 또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을 발견해서 발전적으로 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 해서 공론위원을 늘려볼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林憲鍾 委員 10페이지에 문화예술기반 확충이라고 나와 있는데, 문제는 그 동안에도 여러 차례 논의도 되고 이러한 사항입니다만, 걱정을 전제로 한밭문예회관 금년 6월달에 착공이 된다는 얘기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사업비가 596억 2,000만원, 그런데 이 한밭문예회관은 어떻게 해가 갈수록 불어나는지 모르겠어요? 그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한밭문예회관에 주차장을 만드는데 주차장이 지상으로 만들면 녹지공간의 법정 비율이 미달이 돼 가지고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 주차장이 지하로 들어가고 지상에녹지화를 시키는 설계변경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주차장화 하는데 그런 추가소요액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林憲鍾 委員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만, 걱정입니다.

근 600억이 들어간다는 사항인데 항상 '국비 지원, 지원' 하지만 문예기금에서 오는 것도 몇 억 되지도 않고, 국비를 지방에서 하는 것을 펑펑 줄 리가 있겠습니까?

항상 말씀을 드립니다만, 문화체육부장관 이민섭장관도 대전의 의욕적인 뜻은 좋지만 과연 이렇게 해서 되겠느냐하는 의문을 제기합니다만, 그것은 그 분의 뜻이고 이왕이면 우리도 대전이 제2행정수도고 또 문화의 불모지이기 때문에 이왕에 할 테면 좀 멋지게 한번 해 보자는 것이 우리 위원들의 뜻입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사업을 두고 금년에 이게 추진하는 것은 좋은데 아무튼 큰 걱정이에요,우리 국장님도 마찬가지죠.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시립미술관은 토지개발공사에서 한 200억 들어간다고 하는데 150억 가지고 추진이 되는 모양이죠?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토지개발공사도 내내 둔산 신시가지에서 땅 장사한 남은 이득금 가지고 하는 것이지 자기들 별도로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글쎄, 어느 돈을 쓰는지 저희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토지개발공사에서 시립미술관을 건립해서 기증하겠다는게 협약이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큰 문제가 없으리라고 봅니다.

林憲鍾 委員 예, 이것은 협약이 전부 다 돼서 '97년 12월달에 시에 기증하는 것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당초에는 저희가 문예회관하고 시립미술관을 같이 추진했던 사항 아닙니까?

林憲鍾 委員 예.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데 토지개발공사에서 시립미술관을 건립해 준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문예회관만을 건립하고 그래서 문예회관과 시립미술관이 동시에 착공을 해서 동시에 준공이 되도록 가능한한 그렇게 추진하려고 하는데, 아마 문예회관 건립이 좀 공사규모가 크기 때문에 준공은 동시에 되려는지 아니면 미술관이 조금 먼저 될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지금 국장님이요. 참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한밭문예회관 내에 시립미술관도 포함이 됐다는 그런 말씀 아니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러면 이 596억 속에는 150억이 포함된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 따로였지요.

林憲鍾 委員 따로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러면 시립미술관이 310억인데 450억이라면 1,000이 넘네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래서 이것은 금년도는 위원님들께서 금년도 예산 3억 8,400만원을 확보를 해 주셨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그 설계현상공모하고 기본설계 공모해서 기본설계 거기까지만 추진을 하고 이것은 '97년도쯤 착공계획으로 저희들이 준비해 나가려고 그럽니다. 내년에는 실시 설계를 하고요.

林憲鍾 委員 실시 설계요?

○內務局員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거기에 제가 보충질의 하나만 할까요?

林憲鍾 委員 예, 그렇게 하시지요.

李殷奎 委員 한밭문예회관 건립하고 시립미술관 건립이 한 대지 내에서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문예회관은 대전시에서 하는 것이고 시립미술관 건립은 토개공에서 하고.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여기는 문제점이 몇 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우선 뭐가 문제냐 하면, 시립미술관이 언제 착공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6월에 착공하게 되죠.

李殷奎 委員 6월에 착공해서 '97년 12월에 준공을 하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토개공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 대전시에서는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 신경을 안 써도 되는데.

○內務局長 賈基山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거기는 그냥 시작해서 '97년까지 저는 충분히 할 수 있다라고 봅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이 시립미술관 내에 관리실이 별도로 있다면 모르는데 이 관리실이 한밭문예회관 내에 있지 않습니까?

건축물은 두 개인데 관리실은 시립미술관내에 난방이라든가 모든 것이 그 자체 내에서 이루어진다면 별 문제가 없는데 모든「메인」체계가 한밭문예회관에서 공급을 받게 돼 있다고 지금.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랬을 때 시립미술관은 '97년도 12월까지 준공이 되고 이 한밭문예회관은 준공이 안 됐을 때는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는 얘기지요. 그것이 문제가 우선 되지 않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제가 기술적으로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는데요, 죄송합니다만.

지금 그래서 이 미술관 설계도, 저희가 토개공에 요구하기를 '토개공에서 건축을 한다 해서 당신들이 별도로 설계를 하면 문예회관과의 관계가 잘 맞지를 않기 때문에 문예회관을 설계하는 회사에서 시립미술관 설계도 같이 하도록 좀 해 달라.' 그래서 지금 같이 설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설계기술상으로 좀 조정이 되리라고 보는데요, 다만 위원님께서는 준공의 시기가 차이가 났을 때 준공은 해 놓고 그 건물을 활용할 수 없는 문제가 우려되지 않느냐 그런 말씀으로 저는 이해가 되는데요.

李殷奎 委員 글쎄요, 물론 설계는 같이 하는 것으로 나왔고 시공 과정에서 '97년 12월까지 시립미술관은 충분히 할 수가 있는데 이 한밭문예회관이 예산을 Šx받침 못 해 가지고 1년을 끈다든가 몇 달을 끈다든가 했을 때 미술관 자체도 사용을 못 한다는 결론이 나오지 않느냐 이 얘기지.

○內務局長 賈基山 예, 그것은 설계를 하는데 혹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문제가 야기될 수가 있기 때문에 시립미술관이 먼저 준공이 됐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배관시설이라든가 등등을 우선적으로, 그러니까 한밭문예회관이 준공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그런 기계실이나 이런 것은 가동을 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지금 배려를 하고 있다 그런 얘깁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배려를 하는데, 참 말로는 충분히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때 가서 그것이 과연 가능한가?

지금 말로 안 되는 건 없지, 다 할 수가 있는데, 우리 말로는.

실지로 그때 가서 준공이 안 된 상태에서 보일러실만 별도로 가동한다든가 이런 문제가 잘 연계가 이루어지려나 그것이 나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 점을 우리 설계하는데 문제 제기를 저희들이 좀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것이 문제가 되고 또 한 가지는, 물론 토개공에서는 이 재원이 확보가 됐기 때문에 마음대로 자기들 자재도 좀, 이왕 토개공에서 대전시에 지어주는 것 좋은 자재 쓰고 잘 지어주려고 그럴 것은 사실이다 이 얘깁니다.

그런데 한밭문예회관은 돈 없어 가지고 가까스로 이것 건립한다고 치면 그 자재의 질이 차이가 날 거다 이 얘기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97년 12월까지 시립미술관은 재료를 A급으로 다 써서 하는데 우리 문예회관은 이것이 아마 환산해 보면 굉장히 가격이 저하된다고, 그러면 그 적은 금액 가지고 이것을 따라 가지를 못할 것이다 이 얘기에요.

그러면 한 대지내에 건물을 두 개를 지어놓는데 하나는 A급 재료를 썼고 하나는 C급 재료를 썼다고 치면 첫눈에 대번 나타날 것 아니냐? 이런 것도 감안해야 되지 않느냐? 그 두 가지가 나는 지금 큰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저희가 설계를 한 설계사에서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고려는 다 되리라고 보고, 아마 그런 문제 때문에 한밭문예회관 건립비가 추가로 소요되는 그런 요인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잘 설계하는데서 그런 차이가 나는 그런 건물이 만들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저희가 생각하는데요.

李殷奎 委員 설계상에는 전부 만드는데, 설계상은 똑같이 이것도 A급 재료를 써라, 이것도 A급 재료를 써라 경고해 놓는데 또 그런것도 생각해 보셔야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러니까 저희가 무슨 자재를 문예회관은 좀 비용이 덜 드는 자재를 쓰도록 설계를 해 달라든지 이런 주문은 일체 안 하고 있기 때문에.

李殷奎 委員 할 수가 없지요, 거기서 잘 지어준다는데,

○內務局長 賈基山 그러니까요.

李殷奎 委員 우리 대전에서 나쁘게 지어달라고 할 필요성은 없는 거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아니, 미술관 짓는 것은 토개공에서 자기들이 기왕에 지어서 기증할 바에야 최고의 미술관을 만들어서 주자라는 것이 아마 토개공의 의견으로 있는 것 같고 그에 따라서 우리가 한밭문예회관의 건립은 자재를 어떻게 하라는 우리의 주문이 없었기 때문에 설계사에서 당연히 미술관과 한밭문예회관의 자재는 큰 차이가 없도록 써지도록 설계가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그것이 지금 국장님 말씀대로 설계상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면 두 가지 저는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또 하나는, 지금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다 지금 시점의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마감 시점의 차이가?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마감 시점의 차이가 있을 때 문예회관도 '97년 12월까지 준공이 된다면 문제는 없어요, 크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런데 '97년이 넘어서서 재원이 없으니까 2000년대로 넘어간다고 했을 때는 지금 A급 자재가 그때 가서는 C급도 안 된다는 얘깁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때 가서는, 2000년대 가서는.

그러면 그 자재의 유행이 바뀌어져 버리고 다른 자재가 오면 이것하고 또 안 맞는다는 얘기지.

그래서 이것이 문제점이 좀 많이 있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물론, 그 실무자들이 잘 판단을 하겠지만 국장님께서도 그것을 잘 감안해서 「밸런스」맞춰줘야 될 겁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지 않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나중에 예산이 부족될때는 좀 적극적으로 확보해 주시는 데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산문제 아닙니까, 결과적으로는?

李殷奎 委員 아니, 그 시점을 잘 맞춰 주셔야 이것이 될 겁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그것 잘 챙겨 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97년도에서는 제일 좋은 자재인데 2000년대에 가서는 이것이 그런 자재가 안 나온다, 다른 게 나온다 했을 때는 또 달라진다 하는 얘기입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林憲鍾 委員 이 문예회관도 토지개발공사에 협조 의뢰 좀 안 해 봤었습니까?

李殷奎 委員 그렇게 해서 같이 해 줬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다른 것 하나를 못 하더라도.

○內務局長 賈基山 글쎄요, 이 문예회관 건립은 저희가 작년에도 국비지원 요청을 했습니다만 문예회관에는 원칙적으로 국비지원은 없는 것으로 돼 있고, 다만 문예진흥기금을 얻어쓰는 문제를 해야 되는데 그것은 문화체육부와 지금 계속 한 푼이라도 더 지원받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그 문예기금이요, 처음에는 한 20억 준다고 그러더니 말이 20억이지 10억도 어렵고 작년에 4억 5,000이지요?

(집행부석에서 - 「4억 5,000입니다. 」 하는 직원 있음)

예, 4억 5,000 그랬는데 이것 뭐 대전이라고 이쁘다고 더 주겠어요?

요새 대전이 하나의 초점이 돼 가지고, 모르겠어요. 정부에서 얼마나 협조를 해주려는지 모르지만 10년간 5억씩 준다고 해도 50억밖에 안돼요. 이민섭 장관이 하는 얘기가 있어요. 자기들은 내무부 정액교부금 그것 한 10년 뜯어다가 만들었다고 그럽디다.

그런데 우리 대전에서 지하철 이것도 해야되지 우리 신청사도 지어야지 이것도 해야지 뭐 쓸 게 너무나 많아 가지고 하여튼 걱정입니다, 이 문예회관은요.

다만, 본 위원은 직할시 되고서 하나의 변모가 있다고 한다면 많은 우리 도시의 외형적 변화도 있겠지만 특히 이 문화예술 부분에 보통시 때보다도 획기적인 전환이 되었다 하는데 의의를 찾습니다.

그 중에서도 여러 가지 얘기도 나옵니다만, 사적공원 이런 부분 또 시립박물관 이것은 대전을 상징할 수 있는 하나의 특색사업입니다.

사실 외지인이 대전에 와 가지고 대전을 상징할만한 곳 한번 안내해 달라면 여러분들 어디 안내해 주시겠습니까? 없습니다.

보문산 케이블카요? 그것 못 보여주지요.

엑스포? 그것은 정부에서 했던 것 아닙니까?

대전에 실질적으로 보여줄 데가 어디가 있어요? 보문산 뭐 보여줄 데가 있어요?

한번 얘기를 해 보세요. 하나 없어요.

그래도 이제는 남간정사라도 안내해서 대전에 이러한 것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가 있고 또 대전에 선대의 얼을 느낄 수 있는 시립박물관이라도 건립을 했을 때 자랑스럽게 얘기해 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은 이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정질의도 했습니다만 아무튼 차질없이 해 주셨으면 좋겠지만 여러 가지 여건상으로 이러한 문화기반시설 확충에 대해서 참 뜻은 좋은데 우선 순위에 밀리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리고 이 문화예술이벤트 확대 또 미술의 해 관련사업 적극 추진이라고 돼 있는데, 이 만화전에 대해서 여기에 관심있는 분이 우리 의회에다도 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것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앞으로는 만화에 대한 것이 좀더 연구를 하면 외국에 수출도 할 수도 있고 국민들한테 많은 호응도 받는다고 그러는데 좀 말씀 좀 해 주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한밭문화제 때 국제만화전을 우리가 하려고 지금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만, 이 만화 부분에 대해서도 좀 제가 한번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예, 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 하면, 여기에 관심있는 분이 우리 위원들한테 책자도 보내오고 직접 만나자고도 하고, 지금 만난 바는 없습니다만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검토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데 만화가 상당히 비싸더라고요. 한「컷」에 얼마?

공주사대 교수가 만화 하나 그리는데 한「컷」에 얼마인가 하여간 엄청난 돈이 들더라고요,

林憲鍾 委員 그래서 만화비디오 같은 것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많이 건너왔다고 그런 얘기도 하고 또 아이들이 만화를 많이 즐기더라고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래서 한번 연구 좀 해 봐 주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리고 17페이지 비상급수시설 확충 3개소라고 해 놨는데 3개소를 다시 확충하는 것이지요? 신설하는 것이지요? 맞습니까?

(집행부석에서-「신설하는 겁니다. 전 민동 한 군데, 신탄진 한 군데, 괴정동 한군데 입니다. 」하는 직 원 있음)

보수관계는 없습니까?

○民防衛擔當富 金基井 보수요?

林憲鍾 委員 예, 비상급수시설이요.

○民防術擔當官 金基井 보수는 지속적으로 계속 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수질검사등 보수문제는 계속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업무보고인데 여러 가지 제가 묻고 우리 위원들도 오늘 이상하게 제가 여태까지 의정생활하면서 이렇게 빠져본 적은 없는데 앞서 이은규위원님도 말씀하다시피 오늘 국민학교 졸업이기 때문에 관할에서 좋은 말씀 좀 해 달라는 부탁이 있어 가지고 대부분 위원님들이 거기에 참여한 것 같아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래서 오늘 이렇게 빠졌다는 것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실 한 두어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공직기강 특별 점검 실시라고 나와 있거든요, 4페이지에.

그런데 눈치보기, 책임전가, 보신주의, 무사안일 행태 중점 점검, 그러니까 그런 것이 감지가 되기 때문에 특별 점검을 한다 이런 뜻 아닙니까?

○監査室長 朴雄基 그런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방지하기 위해서 예방활동을 하고 그럴 뿐입니다.

林憲鍾 委員 그렇지요?

○監査室長 朴雄基 예.

林憲鍾 委員 그런데 저희 위원들한테도 무슨 얘기가 들리느냐, 앞으로 시장 출마자가 몇 사람이 있다라고 볼 때 그 인맥이 다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는 지연, 혈연, 학연 문제도 있을 테고 그래서 직장 분위기가 이상해 진다.

어제도 기획관리실에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실장님께서는 "절대 그런 것은 없습니다. 우리 공직자가 그렇게 부도덕한 근무를 하지를 않습니다."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만,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격하가 됐을 적에는 가칭 직장 내에서도 이상한 보이지 않는 암투 또 그것으로 인해서 비생산성 있는 어떠한 업무능률 이런 것이 나오리라고 예상이 돼요. 그래서 이것을 아주 추진계획에서 특별 점검을 한다고 그랬는데 이것은 참 바람직스럽지 않나 이렇게 봐 집니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중점적으로 감사를 실시해야 될겁니다.

이 감사 이전에 우리 공직자들이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할 부분일 것 같아요.

감사한다고 그래서 "당신 왜 그렇게 하느냐?" "아니 안 한다. 당신이 언제 봤느냐?"이러면 뭐라고 얘기할 수도 없습니다, 이게. 이것 어떤 방법으로 단속을 하려는지 여기나와 있기 때문에 좀 우려스러워서도 말씀을 드리고 또 언론에도 비쳤기 때문에 한번 실장님한테 지금 말씀을 드려보는 거에요.

○監査室長 朴雄基 선거에 관여하지 않는 것은 공무원들의 기본적인 것인데, 다만 우리가 행여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는 예상을 미리 예방활동을 통해 가지고 최소한으로 줄여나가는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 요번 6월 이전에는 아주 공무원 내부에 그러한 요인들이 외부로 표출되지 않도록 부단한 이런 감찰활동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래서 앞서 내무국장님이 여기 업무보고에도 나온 것같이 직무교육 때 한시간씩, 아마 그 교육을 통해서 우리 공무원들한테 주지시켜서 또 우리 공무원들이 어떠한 데 편승해서는 안 되겠지요.

이것은 하나의 도덕적인 그런 차원에서도 직원들이 임해 줘야 될 그런 부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아무튼 4대 지방선거를 두고 많은 분들이 걱정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선도해 나갈 분들은 바로 여기 계신 우리 공무원들이 앞장을 서 줘야 되겠는데, 더더군다나 시장 책임자를 뽑는데 비상한 관심을 아마 가지고 있을 거에요,

요 부분에 대해서 특히 유념을 하셔 가지고 감사를 잘 좀 해 주세요.

○監査室長 朴雄基 예.

林憲鍾 委員 감사를 한다니까…….

○監査室長 朴雄基 예, 민감하게 대처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리고 여기 좀 특이한 게 있어서 하나 더 좀 질문을 드려보겠어요.

7페이지요, 신문고 전화번호가 250-3333인데 이것이 처음으로 하는 것이지요?

○監査室長 朴雄基 예.

林憲鍾 委員 3월 15일서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그랬는데 거기에 준비같은 것 다 돼 있습니까?

○監査室長 朴雄基 지금 시장부속실에 설치되어 있는 음성감식기 그것을 활용하려고 그럽니다.

林憲鍾 委員 자동응답시스템?

○監査室長 朴雄基 그러니까 음성을 감식해 가지고 보안을 유지시켜 주게 돼 있거든요, 현재.

그것을 저희가 같이 써 가지고 거기서 나오는 놈을 받아다가 처리해 가지고 다시 거기다 넣을 것 같으면 제보자의 신원이라든지 이런 것이 밝혀지지 않고 문의 내지는 답변이 오갈 수 있는 이러한 방법으로 하려고 그러고, 특히 금년에는 국가 목표가 세계화 추진인데 각종 우리 공직사회에서 발견하지 못한 개선될 자료라든지 시정에 건의사항 등이 들어올 것같으면 정책자료로 받아 가지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에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고 자체적으로 시정할 사항은 시정을 해 가지고 운영을 해 보려고 합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이런 것이 잘못했다가는 미운 직원 있으면 이상한 전화를 또 할 수도 있다고.

○監査室長 朴雄基 현재도 저희가 접수되는 걸 볼 것 같으면 기명으로 자기 이름을 대고 전화번호를 대고 신고하는 것도 다시 확인할 것 같으면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 경우가 대략 한 80% 정도는 전화 한데를 전화번호를 받아 가지고 다시 확인을 할 것 같으면 확인이 되지 않는 이런 시설로 점차 그런 것도 정화돼 나가 가지고 근자에는 그런 것이 많이 줄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더더군다나 대전·충청권에서는 고발·고소가 타 도시보다도 많다고 그러는데 잘못하다가는 선의적인 피해도 당할수 있으니까 그런 것도 염려는 했겠지만 그 점에 대해서도 각별히 좀 유념해 주십사 하는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監査室長 朴雄基 절대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신문고 같은 것 운영하려면 예산은 별로 많이 안 들어가요?

○監査室長 朴雄基 이것은 지금 현재 저희가 따로 시스템에 대한 프로그램만 짜 가지고 지금 120번에 설치돼 있는 데다가 같이 연결만 시키면 됩니다. 따로 예산이 들어갈 것은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큰 예산이 안 들어가면 모르지만 우리 감사실 총 예산이 1억 4,900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거기서 물건비 69% 빼고 인건비하고 자본지출 31% 빼면 되는데 과연 1억 5,000 가지고 우리 감사실이 1년을 운영할 수 있을는지 그것이 의문이 갑니다.

하여튼 그것은 뭐 알아서 하실 것으로 제가 믿고, 또 한 가지 내무국장님께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15페이지 보면 월드컵축구 후보 경기장 증축이 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 증축하는 데 얼마 정도 예산이 들어갑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지금 월드컵 문제는 유치경쟁국이 지금 현재로써는 한국과 일본이 경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경기장 시설이 아마 일본은 "4만석 이상짜리를 확보할 테니까 우리를 달라." 그런 식으로 나와서 거기와 경쟁을 하려면 우리도 경기장 시설을 상당히 우수한 시설을 확보한다는 전제하에 유치를 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적어도 거기서는 4만석 이상짜리의 축구장을 확보하라고 그렇게 지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려면 기존 지금 종합운동장을 하려면 300억 정도가 되는데, 사실상 300억 들여서 기초시설은 현재 문제 없다는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그것을 털어가지고 위에 더 증설을 한다면 과연 현재의 그 경기장 시설이 좀 여러 가지 면에서 모양이라든지 등등의 문제가 있을 것도 같고요, 그렇다고 새롭게 축구장 하나를 시설하려면 언뜻 추정컨대 1,300 내지 1,500억이 소요된다고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선 우리가 최초에는 한 3만 7,000석 정도를 증설할 계획으로 있는데 또 4만석 이상으로 증설하라고 해 가지고 현재 이것은 내년도 6월에 월드컵 개최 여부가 확정이 되기 때문에 2002년도에 개최되기 때문에 일단 우리가 이런 구상을 하고 확정 여부에 따라서 보다 세부적인 계획으로 검토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보려고 합니다.

李殷奎 委員 한 4만석을 지금 증축하는데도 한 4, 5백억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물론 좋습니다.

월드컵축구를 우리 한국에서 유치하고 또 그 유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큰 경기장이 몇개 있어야 된다, 그래야 유치를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제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하는데 그러면 한 500억 들어가는데 국가에서 그 500억을 다 줍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국고보조를 지금 거기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그 국고보조 방법은 아직 이것이 확정되고 어떠한 방침이 내려온 건 아닙니다만 저희가 지금 파악하고 있는 것은 월드컵 행사를 해 가지고 그 수입금을 가지고 개최 시 ·도에다가 수입금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는 그런 계획이 있다고 그럽니다.

李殷奎 委員 일부만 지원해 주고 전액 지원해 준다는 얘기는 아니네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 대전이 지금 문화의 혜택을 보는 것이 전국 6개 도시 중에 5번인가 되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렇게 문화시설에 대해서 미흡하다는 것이 다섯번째 아마 이렇게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한밭문예회관이라든가 박물관 같은 것 이런 것이 우리가 꼭 지어줘야 할 것을 지금 우리가 못 갖추고 있는데, 이런 것 하기도 지금 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그런데 또 먼젓번에 엑스포 때문에 대전시가 10년 앞당겼다 이런 얘기도 많이 하고 있고 사실 그렇습니다.

하지만 대전시에서 그 어려움을 다 겪어가면서 부채를 다 져가면서 이렇게 했는데, 그것의 후유증도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또 이러한 것까지 우리 대전시에서 부담해서 한다면 참 무리가 아닌가? 저 나름대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하철계획 뭐 해 가지고 1조 2,000억인가 2조인가 들어간다는 것도 제 개인 소견같았으면 그렇습니다.

지하철같은 것도 한 2000년대 넘어서 좀 했으면, 대전시가 어느 정도 좀 숨 좀 쉬었을 때 그때부터 해도 대전시에서는 지하철같은 게 그렇게 급한 거 아니지 않는가, 우선 더 급한거 여기 나온 것도 이것도 지금 돈이 없어서 하느니 못 하느니, 1년 걸릴 것 2년 걸리느니 하는데 자꾸 큰 거만 벌려놓는다고 해서 매듭이 다 되는 것도 아니고 또 거기에 또 이렇게 월드컵까지 유치해서 우리가 경기장을 증설한다 할때 또 사업에 거기 또 들어간다고 치면은 과연 대전시 재정능력 가지고 이것을 다 소화할 수 있을는지도 우리는 한번쯤은 생각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 1년에 본예산이 '95년도 1조도 안되지 않습니까, 9,434억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총 예산이, 그러면 우리가 가용재원이 1,200억원정도밖에 안된다는데 이것 가지고 벌려만 잔뜩 놔 가지고 어떻게 할 거냐 이 얘깁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는 지하철같은 것도 한 2천년대 넘어서 좀 우리가 시작했으면 하는 욕심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또 이런 것까지 자꾸 이렇게 우리 대전시에 부담을 준다고 치면은 너무 집행하기가 어렵지 않는가?

못할 건 없습니다. 빚 얻어서 잔뜩 해놓으면 하는데, 엊그저께도 우리 예산부서에서 한해에 350억씩 이자를 물어줘야 된다는데 350억이라는 게 그게 적은 액수입니까?

아마 중구청 예산이 한 500억 정도 되는데 거기서 특별회계 빼고 하면은 한 4백 몇 십억 되는데 한 개 구청을 운영하는 예산이 지금 이자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자꾸 빚 얻어 가지고 이게 과연 난 바람직한 건지?

○內務局長 賈基山 그 문제는 이위원님 말씀을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이건 참고로 말씀드리는 사항입니다마는 월드컵 유치는 타 시·도에서는 자기 도에서 월드컵을 개최토록 해 달라는 요구가 있어 가지고 자기들은 운동장을 새로 지을 테니까 우리 도에 우리 시에 와서 좀 개최 좀 해 달라고 하는데 지금 문체부에서는 "대전은 이게 여러 가지 여건으로 대전에서 개최 안할 수가 없는 도시인데 대전 사람들은 양반이 돼 가지고 뭐한지 전연 열기가 없다." 이런 비판을 하고 해서 어저께 전 국무위원과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월드컵 경기는 각 시·도별로 한 군데씩 개최키로 그 문제까지는 어저께 결정이 됐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건 2002년도에 개최되는 걸로 앞으로도 몇 년 남았으니까 또 내년 6월에 가봐야 과연 월드컵대회를 개최할 것이냐 안할 것이냐가 결정되기 때문에 일단은 우리로서는 대전에도 경기를 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그때 가서 어떠한 문제가 생길 때는 별도의 검토를 하더라도 지금부터 포기할 수 없는 사항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현재 월드컵 추진의 경우는 9월까지 신청을 해서, 그 신청을 하는데도 설계를 하고 4개국어로 번역하고 하면 그것도 상당히 엄청난 신청서류가 트럭으로 한 트럭 이상이 된다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일본과 우리 나라가 최종 경쟁대상국으로 되기 때문에 아마 일본의 요구조건을 우리도 대응하기 위해서 지금 하는데, 그 시설의 규모 문제는 어저께 국무회의에서도 구체적인 얘기는 안 나왔다고 그럽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설 규모 문제는 유치결정여부에 따라서 보다 좀 구체적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유치하고 하는 건 다좋아요, 좋은데 한 가지 문제가 재원이 없기 때문에 얘기를 하는 것이지, 우리가 왜 일본한테 집니까 일본을 이겨야지, 그건 다 똑같은 마음이지만 대전의 현실이 그렇지를 못하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지 제가 추진을 하지 말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게 감안해 주시고 꼭 이걸 한다면은 국고지원을 적극 받아서 하는 쪽으로 이렇게 우리가 해 줘야지, 지하철도 1조2,000억 내지 2조 들어가는데 국고지원 30%밖에 안해준다며요?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서 어떻게 이걸 다 해나갈 거냐 이 얘기지, 욕심만 많아 가지고 이것 저것 다 하고 싶다고 하면은 그 Šx감당을 우리 시민들이 어떻게 다 할 거냐 이 얘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하지 말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다 하셨습니까?

李殷奎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우선 감사실장께 물어보겠습니다, 한 가지만.

여기 보면은 5페이지 보면은 부실공사 방지를 위한 일상감시 실시라고 했는데 그 동안 우리 시의원님들이 여러 가지로 부실공사를 감시를 해서 많이 대전에서는 좋아졌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부실공사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를 하는 시민들이 많고 또 개인 주택도 역시 부실공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설계사무실에서 감리를 하지요?

○監査室長 朴雄基 예.

○委員長 朴炳浩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감독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우리 딴 부분도 우리 두 분이 보면은 시에서 칼자루를 쥐신 분들이 두 분이 앉아계시는 것 같은데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고, 내무국장님께 두 가지만 좀 어떻게 보면 꼬집는다고 할까요, 인사정책에 대해서 '95 주요업무보고에 다 빼놓으셨잖아요?

그래서 저는 인사가 내무국에서 안하고 딴 국으로 넘어간 줄 알았더니 그대로 내무국에 존재합니까?

내무국에서 인사를 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委員長 朴炳浩 그런데 보면은 공무원들 중에서 이 인사를 하는데 대해서는 상당히 불만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잘된 사람은 없겠지마는 대체적으로 불만이 많은데 너무나 그런 면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들이 어떠한 기준을 두고 인사를 했는지 전연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95년도에는 인사를 안하겠다는 얘깁니까, 여기에 안써있는 것을 보면은?

○內務局長 賈基山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인사는 인사요인이 생겼을 때 그때의 대상자를 가지고 검토가 돼야 되기 때문에 어떠한 하나의 공식을 가지고 여러 대상을 같이 적용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마는 대원칙은 물론 뭐 그런 방법에 있어서 예컨대 서열을 위주로 한다든지 능력위주로 한다든지 서열위주 겸 능력위주로 발탁위주로 한다든지 등등의 그 대상자의 지원에 따라서 사정이 바뀌기 때문에 대원칙은 공정하고 타당성 있게 인사운영을 하기 위한다면 그런 거기에 의해서 지금 우리가 어떻게 인사를 운영하느냐 하면은, 예컨대 6급 이하 직원들은 국장들로 구성되어 있는 인사운영위에서만 검토되는 게 아니고 소위 공식명칭은 아닙니다마는 통상 운영위원을 평위원이라 해 가지고 직원들 계장들을 불러 가지고 인사안에 대해서 그분들한테 검토를 받습니다.

이렇게 해도 좋겠느냐 해 가지고 공식적 인사운영이 아닌 계장, 직원들까지도 예컨대 7급을 인사 안을 가지고 6급 공무원이나 계장들 몇 사람을 불러 가지고 의견을 듣습니다.

그렇게 하고 인사운영위에 이걸 하고, 가장 공정하게 합리적으로 타당성 있는 인사운영을 한다는 건 그건 대원칙이고 구체적인 사안은 인사의 대상에 따라서 검토가 돼야 되기 때문에 한마디로 인사를 어떻게 하겠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 그런 말씀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제가 말씀드린 거는요 아까 대충 들어서 말씀을 이해 하는데, 어떻게 됐건 인사를 내무국에서 한다면은 주요업무보고에다가 해 줘야 될 게 아니냐, 여직까지는 우리가 업무보고나 이런 걸 받았을 때에는 그 업무보고를 받았어요. '94년, '93년 이런 식으로 했는데 빼놨기 때문에 내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렇게 하고 또 인사정책에서 써놓지도 않고 나 이런 식으로 한다 어떻게 한다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은 자꾸 의회를 우롱하는 것 같아요, 써놓지도 않고서 얘기하시는거는.

○內務局長 賈基山 아니, 제가.

○委員長 朴炳浩 그렇지 않습니까, 자기 소관이니까 내 멋대로 하겠다 하는 그런 말씀 아니에요 그러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 의미는 전혀 없고요, 5페이지에 그 지방공무원 경쟁력 강화의 한 방안으로 행정풍토 쇄신하는데에 그 인사의 공정성 확보 및 발탁인사를 적극 운영하겠다는 말은 보고내용에 들었습니다마는 그것이 너무 막연한 얘기가 아니냐 이런 질문으로 저는 들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그…….

○委員長 朴炳浩 아니, 안 써놓고 이래 저래 이유를 대지 마시고, 큰 타이틀이나 뭐 하는 것을 써놓으시고 그 다음에 우리한테 이해가 가게끔 설명을 해 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뭐 안써놓으시고, 업무보고를 안 하시고서 일괄해서 뭐 했다 붙여서 헛소리를 해요 지금.

그 대충적인 중요한 거는 우리 내무위가 끝난 다음에 우리 위원들한테 일일이 좀 자료를 제출해 주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委員長 朴炳浩 그리고 아까 또 정책보좌관에 대해서 말이 나왔는데, 한밭도서관에 그분들이 계시는데 의견 존중을 해서 그분들이 거기 가 계신다고 하셨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그런데 제가 옛날 정감록 같은 책을 보면은 제주도니, 유배를 가신 분들이 제주도니 전라도니 그런 데로 유배를 갑니다.

옛날 우리 저 과거를 선조 과거를 들춰보면은, 그런데 대전시에서는 어떻게 보면은 한밭도서관으로 한 것은 그분들을 그쪽으로 유배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내가 좀 했는데, 물론 그런 기분이 들어서 물어봅니다.

그리고 그분들한테 그리로 가겠느냐 물어봐봤자 그분들이 정잭보좌관 해서 별로 시에다 정책보좌관들한테 시정 정책에 대해서 자문을 구하고 아니면 그분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정책을 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별로 실적이 없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하나의 그분들도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리 가신 걸로 알고 있지, 그런 대로 하자는 대로 순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책보좌관 하면은 정책에 대해서 보좌역할을 하는 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을 그렇게 한다는 것은 보좌관 그 글자가 틀렸다고 봅니다 그러면, 정책보좌관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은 글자를 바꿔야 될 그런 입장같아요.

비정책보좌관이나 아니면 정책고문관이나, 정책들은 다 여기서 하고 그분들한테는 그냥 앉혀놓은 것밖에 더 합니까 지금, 그리고 그렇게 경험이 많은 분들 내가 봤을 때는 선배님들이시라고 봅니다.

경험이 많은 분들을 그렇게, 그분들한테 정책을 듣고 일을 해야 되는 것이 당연하잖아요?

거기 앉혀놨을 경우에는, 그렇게 여기서 왈가왈부 다 하고서 그분들한테 보좌관식으로 명칭만 갖다 붙일 필요가 뭐 있어요?

내가 봤을 때는 그분들한테도 앞으로도 정책 결정을 할 때에는 좀 그분들 의견을 수렴을 하셔서 그분들이 정말로 보좌관을 내가 떳떳하게 보좌관으로 있는 것을 긍지를 갖게끔 해 주시는 것도 후배들이 할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식으로, 뭐 물론 내무국장님이나 이런 분들이 다 모든 것을 결정해서 그분들한테 하는 것은 아니겠지마는 서로 협력을 해서 그분들도 대우를 해 주고, 계시는 동안 해주는 것도 도리라고 봐요.

그리고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노력해 주시겠습니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실·국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년도에도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여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감사실, 내무국 소관의 '9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정회하고자합니다.

오후에는 재무국,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코자 합니다.

회의는 오후 두 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14시 10분 계속개의)

○委員長 朴炳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財務局所管

라. 消防本部所管

○委員長 朴炳浩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는 재무국 및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일괄해서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재무국 소관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재무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재무국장 안나왔습니까?

(「안 나왔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그러면 소방본부 먼저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존경하는 박병호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평소 저희 소방업무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 편달해 주신데 대해서 이 시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199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시장 지시사항실천, '94년도 소방행정 성과, '95년도 주요업무계획,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보고 중지)

○委晨長 朴炳浩 본부장님, 보고하시는데 죄송합니다만 일단 저번에 보고한 거는 빼시고 새로운 것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알겠습니다.

(보고 계속)

이상으로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간단히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재무국 소관 '9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간단 명료하게 재무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財務局長 裵聖浩 재무국장 배성호입니다.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재무국 '95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사항은 열두 건이 되겠습니다마는 이미 위원님들에게 보고를 드린 사항은 제외를 하고 새로운 사항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 간단하게 재무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炳浩 수고하셨습니다.

정구영위원님 제가 양해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여기 들어오기 전에 업무보고만 청취 하기로 얘기가 됐거든요.

그래서 꼭 말씀하실 것 있으면 좀 줄여서 간단하게 해 주셨으면 해서 부탁드립니다.

鄭九泳 委員 몇 가지만 간단하게.

○委員長 朴炳浩 예, 그렇게 하십시오.

鄭九泳 委員 정구영 위원입니다.

위원 상호간에 합의된 약속을 깨는 것 같아서 대단히 죄송하지만 또 꿀먹은 벙어리처럼 듣고만 갈 수 없기 때문에 의문점 몇 가지만 간단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소방본부장님한테,'95년도 예산안 심의 시에 이미 저희들에게 상세하게 보고를 하신 사항을 다시 오늘 보고하신 것 아닙니까, 그렇죠?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鄭九泳 委員 그 당시 터미널 상가 소방시설 완벽하게 시설 갖췄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지금 진행중에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언제쯤 끝날 것 같아요?

○消防本部長 金永元 한 달 정도 걸려서 3월말쯤이면 끝날 것 같습니다.

鄭九泳 委員 금년들어 화재건수는 몇 건이나 됩니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까?

○消防本部長 金永元 금년에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3명이 사망을 했습니다.

경성스포츠 뒤에 일반 가정집에서 가스가폭발했습니다.

부인이 가스 위에다 음식을 올려 놓고서 잠깐 약사러 나간 사이에 이게 끓어서 폭발해 가지고 남편하고 아이들 둘이 사망한 사건이 오늘 아침 7시 30분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 동기보다 화재가 가뭄으로 인해서 증가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금년도에 용수시설 예산이 다소 얼마 서 있죠?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그게 많이 부족합니다.

이게 기준보다도 상당히 부족해서 추경에 많이 확보를 할려고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이런 업무보고 때 그런 어려운 사항 우리 의회에다가 얘기 좀 해 주셔야 되는데 예산심의 때 하신 얘기만 자꾸 하셨지 우리한테 뭘 도와 달라고 하는 얘기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죠?

앞으로는 그런 것을 배려를 하셔 가지고 포함시켜 주십시오.

○消防本部長 金永元 예,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재무국장님, 세무비리 먼저 감사에서 지적된 게 있었죠?

○財務局長 裵聖浩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다 매듭지어졌습니까?

그 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저희들이 궁금해서 묻겠습니다.

○財務局長 裵聖浩 일단 34명을 이번에 감사 이후에 우리가 일반직으로 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세무직으로,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만.

鄭九泳 委員 혹시 형사입건돼 가지고 형사상 처벌받은 사람 있느냐고?

○財務局長 裵聖浩 아, 그 말씀입니까?

지금 현재 일용직 여직원이 한 명이 구속이 돼서 있고 또 법무사에서 일하는 여직원이 구속이 돼 있고 또 법무사 사무장도 한 명이 그렇게 돼 있고요, 그 다음에 농협에 대전중부출장소에 있는 여직원이 또 구속이 돼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여기 8페이지에 보니까 3년 이상 장기근무자 순환보직을 하기로 돼 있는데 이럴 경우에 전문성이 결여되는 것은 고려해 보지 않으셨습니까?

○財務局長 裵聖浩 그 업무는 그대로 세무업무를 유지를 하면서 구청간의 이동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14페이지에 보면 신청사 신축공사 추진에 관한 설명을 하셨는데 재원조달의 문제는 없겠습니까?

○財務局長 裵聖浩 아마 제가 오기 전에 여러번 말씀을 드렸겠습니다만, 재원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鄭九泳 委員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또 다시 우리가 지체를 해야 되는 그런 입장에 처할 것인데 거기에 무슨 대처방안이 있으신가?

○財務局長 裵聖浩 지금 저희가 제4공단 편입 시유지라든가 또는 가축위생시험소 부지라든가 연정국악원 부지라든가 이런 등등의 부동산을 매각해서 충당하는 방법하고 또 일단 사업, 지하상가 건립이라든가 이런 등등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계속 재원 대책은 아직도 충분하게 확보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현재 우리 의회에 의안 하나 제출해 놓고 계시죠?

신청사 문제로 제출한 것 없습니까?

○財務局長 裵聖浩 다시 말씀해 주시죠, 무슨 말씀…….

鄭九泳 委員 신청사 문제로 의회에 의안제출한 것 없으시냐고?

○財務局長 裵聖浩 예, 그런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鄭九泳 委員 아니, 재원에 관한 문제를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이유는, 시청 현재 부지를 매각하기로 우리 의회에서 의결을 해 줬는데 그냥 그대로 진행하시는 것인지 그것을 폐지하시는 것인지 아직 우리 의회에 아무런 얘기가 없습니다.

○財務局長 裵聖浩 그런 문제는 지금 공식적으로 저희가 그 문제는.

鄭九泳 委員 우리 의회에서 의결된 사항을 폐지를 한다든지 무슨 문제가 나온 다음에 신청사 얘기가 나와야 될 것 아니겠느냐, 분명히 재원은 현청사 매각해 가지고 재원 조달한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 의회가 의결을 해 줬는데, 그것은 아직 살아 있거든요.

○財務局長 裵聖浩 위원님, 앞으로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이 전반적으로 이 재원 대책을 아주 구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에 우리가 재원 대책이 완전히 마련되면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예, 좋습니다.

다음에 우리가 따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따지겠습니다만, 어쨌든 재원 대책이 세워져 있을 때 신청사 건립에 대한 문제도 우리 의회에 보고를 하셔야지, 거기에 대한 전혀 대책도 없으면서 주먹구구식으로 보고를 하신다면 문제가 있지 않느냐 싶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체납액이 227억 5,800만원으로 아까 설명을 하셨는데 그것은 빠른 시간내에 징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기 부탁드립니다.

○財務局長 裵聖浩 예, 감사합니다.

鄭九泳 委員 이상입니다.

李鍾奎 委員 잠깐, 아주 간단하게 물어봅시다.

○委員長 朴炳浩 예, 말씀하세요.

李鍾奎 委員 수고가 많습니다.

재무국장, 대전광역시내에 있는 5개 구청에서 토지과표를 결정하지 않습니까?

○財務局長 裵聖浩 예, 그렇습니다.

李鍾奎 委員 그러면 구청에서는 과표 내역은 예를 들어서 20만원이라고 정했을 때 거기 '이의신청이 있냐, 없냐를 신청하시오.' 하고 기한내 통지서가 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받은 돈도 있고 못 받은 돈도 있고 받았어도 이의신청을 관에서 했기 때문에 이것은 믿는 것이다 해서 이의신청을 하지 않고 내버려 뒀더니 그 이후에 본인의 의사에 반하지 아니하고 시당국에서 토지개발을 할 때에, 수용을 할 때에 '의사와는 달리합니다.' 해서 수용을 당했는데 과표를 보니까 구청에서 내정한 과표보다도 감정가격이 적다 그 얘기입니다.

실례의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자면, 20만원으로 과표는 돼 있는데 실지 감정가격은 18만원이다 그 얘기입니다.

그러면 2만원이 부족한 것을 돈을 받았다 그 얘기입니다.

그러면 우리 시민은 2만원에 대한 것을 20년이고 10년간에 줄곧 세금만 물어왔습니다, 재산세를. 그러자 수용이 됐는데 토지개발공단에서는 18만원에 대해서만 줬지 나머지 2만원에 대한 차액금에 대해서 세무서의 양도신고를 할려고 하니까 '과표에 대한 양도를 내십시오.' 이러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2만원의 미달된 토지감정가격하고 차이점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財務局長 裵聖浩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과표 20만원이라고 하신 것 이것은 개별공시지가로 봐야 되겠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릴 때.

그런데 실제 사실 18만원을 내줬다고 했을 때.

李鍾奎 委員 감정가격, 수용하는데 감정가격이 18만원이다, 그래서 18만원을 받았다는 얘기에요.

○財務局長 裵聖浩 예.

그것을 수용할 적에 '18만원을 받았다.' 그런 말씀이시죠?

李鍾奎 委員 예, 그러니까 공시지가보다도 더 떨어져서 감정이 된 거죠.

○財務局長 裵聖浩 그런데 그 지가를 수용할 때, 반영할 때 저희가 통상 실제 거래가격의 80% 정도밖에 저기를 안합니다.

李鍾奎 委員 뭐를 안합니까?

○財務局長 裵聖浩 말하자면 실제 이것을 보상할 때 개별공시지가보다도 낮은 것으로 해서 주고 있습니다.

李鍾奎 委員 감정가격이?

○財務局長 裵聖浩 예.

李鍾奎 委員 그러면 실례를 들어서 '공시가격은 20만원인데 감정가격이 22만원 나온 것이다.' 그 얘기입니다. 그런 것은 어떻게 됩니까?

○委員長 朴炳浩 과장님 잘 아시면 과장님이 대신 답변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財務局長 裵聖浩 제가 처음와서 잘 모르고 과장이 그것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鍾奎 委員 예, 좋습니다.

○稅政課長 兪確根 세정과장 유확근입니다.

그것이 저희가 알기로는 과표는 어디까지나 종토세나 재산세의 부과의 기준이 되겠지만, 감정가격이 과표 금액보다 낮다고 하는 문제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금과는 별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표보다도 적은 액수로 감정금액이 나왔다고 하면 그 부분에서 이익인지 손해인지를 감사할 뿐이지 저희 세금을 받고 있는 저희하고는 상당히 무관하다는 것보다도 저희하고는 관계시할 수가 없습니다, 현행법상.

죄송합니다.

李鍾奎 委員 본 위원이 공서양속을 미루어 볼 때 그러한 데의 법 규정이 있습니까?

○稅政課長 兪確根 그것은 현재의 공시지가가 정해지면 공시지가의 작년도같은 경우는 27.6%, 금년같은 경우는 31.7%가 현실화율이 되게 돼 있습니다.

李鍾奎 委員 그러면 공시지가의 가격을 매기는 것은 누가 매깁니까?

○稅政課長 兪確根 공시지가는 저희 세정과하고 구청의 세무과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지적과 소관으로써 그것은 어디까지나 건설부의 지시에 따라서 표준지가에 따라서 공시지가가 결정되어 가지고 공시지가가 결정된 다음에 저희 세무 파트로 넘어오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시지가가 잘 정해졌든 못 정해졌든 그것이 기준점이 돼 가지고 토지현실화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제가 '그것이 잘못됐다, 잘됐다.' 평가할 수는 없지만 일은 그것을 기준화하게 돼 있습니다.

李鍾奎 委員 한 말씀 또 묻겠습니다.

그런 말씀은 포괄적인 말씀이고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그 지분에 대해서 공시지가를 결정할 때에는 그 지역의 토지심사위원회에서 의결이 돼 가지고 결정된 사항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게 맞습니까?

○稅政課長 兪確根 물론입니다.

李鍾奎 委員 맞죠?

○稅政課長 兪確根 예.

李鍾奎 委員 그렇다면 감정가격은 적고 세금낸 것은 많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예를 들어서, 반대로 한번 물어 봅시다.

공시지가는 20만원이고 실지 감정가격은 22만원이고 2만원 더 받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면 당국에서는 이 민원을 위해서 2만원을 덜 받은 문제가 세무하고 실지 양도세하고 연관이 돼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해결 누가 하느냐, 관에서 해야한다 그 얘기입니다, 관에서.

○稅政課長 兪確根 그럼요, 그 부분은 이종규위원님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많은 필지 중에서 혹여 그런 것은 있을지라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평균 31.7%라고 하는 것은 공시지가속에 31.7%만이 토지가액으로 써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침 지금 이종규위원님께서 알고 계시는 사항은 특별하게도 그 밖에 그런 차이가 오히려 공시지가 낮은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답변하기가 궁색하지만 일반적으로 공시지가의 평균은 31.7%만이 토지가액으로 결정돼서 등급이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공시지가=토지가격' 은 아닙니다,

그래서 설득력이 있습니다, 31.7%라고 하는 얘기는.

그런데 마침 그런 사항을 들고 나오셨기 때문에 상당히 답변하기가 궁색하고 일반적으로 들으면 상당히 모순이 많죠. '공시지가의 31.7%가 현실화율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어떻게 공시지가보다도 더 낮은 금액으로 감정가격이 나와지겠는가?' 이렇게 되는 거죠.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상당히 어려운 답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보다 더, 핑계가 아니라, 보다 더 명확한 사항이라면 공시지가가 왜 그렇게 됐는가 하는 것을 저희 '사이드'밖에서 설명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일단은 제가 아까 설명드린 대로 저희 범주내에서 책임의 관계는 기왕에 말씀드린 것과 같습니다.

李鍾奎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31.7%를 주장할 것이 아니라 과연 우리 선량한 시민에게 해를 줘서는 안된다 이 얘기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왜 그러냐, 이것을 충청남도 같은 데 가면 감정가격에 떨어진 것을 공시지가를 정정을 해 주고 유달리 대전광역시만 안해 준다 이겁니다.

○稅政課長 兪確根 그것은 아까도 말씀하신대로 공시지가가 결정이 되는 것은 공시지가심의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가 되고 그리고도 또 결정된 것은 이의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아마 작년같은 경우에 금년의 1월초까지 이의신청이 들어와서 해결된 것이 12건인가가 있었어요.

李鍾奎 委員 제가 아까 말씀드렸잖아요, 이의신청을 하는 기한은 알되, 연이나 그것을 사람이 모르고 있을 때, 또한 그것을 받고 관을 이전했을 때 그냥 알 경우도 있다 그 얘기입니다.

그러면 향후 그러한 것이 발생이 돼서 이것을 시정요구했을 때에는 관에서는 어떻게 해줘야겠느냐?

○稅政課長 兪確根 그것은 법적으로 언제까지 고시를 하게 돼 있고 고시한 후에 언제까지 이의신청하도록 돼 있고 그 다음에 결정된 것에 대해서는 그 다음의 주기가 돌아올 때까지는 의당 아는 것으로 생각하고, 그것은 일반 법이 공포되었을 때 만인이 관보를 안봤어도 그것은 아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처럼 이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수시수시 가서 내가 이의신청을 하면 금방 고쳐주고, 금방 고쳐주고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李鍾奎 委員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으로 모법은 응보형주의가 아니라 교육형주의입니다, 아시겠습니까?

○稅政課長 兪確根 예.

李鍾奎 委員 그러면 법률상에는 공포령에는 그렇게 됐다 하더라도 사실상 우리 대한민국의 모법은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법이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실상 그러한 행위 결과 발생으로 인한 것이 있다면 관은 기한이 넘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접하여 그 부분에 대한 것을 구조를 해 주는 것이 관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稅政課長 兪確根 그것은 한번 결정되면 그것이 2년이고 뭐 이렇게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또 다시 공시지가를 결정하는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있기 때문에 그때 충분히 그런 억울한 사항이 검토가 되는데, 마침 지금 이종규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기왕의 감정가격으로 그 공시지가보다 밑에 있는 금액으로 산정을 해서 받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그 분의 억울한 것은 어떻게 조치해야 되겠는가 하는 문제는 좀더 연구를 해가지고 별도로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단도직입적으로.

李鍾奎 委員 좀더 연구 검토가 아니라 사실 이러한 민원 발생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과장님께서도 지금 관직에 계시지만, 만약에 그만두고 나와서 내가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그러한 과표 미달될 때를 생각 한번 해 보면 이것은 전국적인 그러한 법률상에 규정화가 돼 있다 하더라도 이러한 민원을 알았으면 즉각 대전광역시 재무국에서는 이러한 것을 상부에 건의하든지 조례를 바꾸든지 법을 바꾸든지 이렇게 과감하고 우리 시민들이 불편이 없이 해야 하는 것이 목적의 임무가 아니겠습니까?

이러한 민원이 있습니다.

○稅政課長 兪確根 예, 알겠습니다.

우선 지금 말씀해 주신 사항은 답변이 시원치 않은 부분만은 별도로 가까운 시간내에 보고를 드리겠고요.

李鍾奎 委員 그러니까 가까운 시일내에 보고를 드리는 것보다도 그러한 민원이 야기가 됐다면 대전광역시 재무국은 '직을 걸고서라도 민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는 것이 그게 답이죠.

○稅政課長 兪確根 예, 알았습니다.

李鍾奎 委員 알겠습니까?

그렇게 해 주십시오.

○稅政課長 兪確根 예, 헛되이 되지 않도록…….

李鍾奎 委員 자세한 것은 개인적으로 제가한번 묻겠습니다.

○稅政課長 兪確根 알았습니다.

李鍾奎 委員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炳浩 제가 듣고보니까 재무국에서 시민에 대해서 소홀한 것 같습니다.

같은 얘기지만, 공시지가하고 세금하고 같아야 되고 거기에 따라서 세금을 매겨야 되고 또 수용할 때에는 공시지가 감정했을 적에는 공시지가 세금한 것에 대해서 그것도 일치해야 된다고 봐요, 그것이 일치하지 않고 해서 어느 사람은 억울하게 하고 어떻게 한 것은 그것을 자꾸 따진다면 재무국에서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 빠른 시일안에 중앙에 건의하시든가 어떻게 하든 고쳐야 된다고 봅니다, 그냥 내버려 두지 말고.

○財務局長 裵聖浩 알겠습니다.

사실 과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가 많습니다,

그래서 계속 정부에서도 보완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쨌든 시민한테 불편이 없도록 하는 선에서 부단히 연구하고 건의도 하겠습니다.

李鍾奎 委員 그런데 이런 것을 잘 해야 돼요. 이런 것을 잘 해야 공무원들 일 잘 한다고 하는 것이지, 사실 안 그렇습니까?

○財務局長 裵聖浩 알겠습니다.

李鍾奎 委員 부엌에서의 얘기나 안방의 얘기나 맞아야 됩니다. 맞지 않고 세무당국에 가면 "과표대로 양도세를 내야 합니다." 이렇게 나와요.

○委員長 朴炳浩 어떻게 보면 이것은 시민들을 위해서 알면서도 그냥 묵인하고 계셨다는 것도 어떻게 보면 직무태만이에요.

시민을 위해서 공무원이 있는데 그런 것 좀 과감하게 해 주세요, 시민을 위해서.

李鍾奎 委員 관할 구청에 가면 "이것이 이의 신청기간이 넘었습니다, 이것 안됩니다." 이게 무슨 놈의 공무원 봉사의 정신입니까?

우리 염홍철 시장 시정방침도 보면 정말 투명한 행정, 정말 민을 위한 봉사 구호에만 그치지 실질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 담당자가 너무 태만하고 있고 자기의 그 직무를 충분히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세무 당국에 가면 울면서 다니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요.

우리 이것을 과감하게 시정하고 바르게 해야 됩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財務局長 裵聖浩 예, 이종규위원님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아무튼 세무업무에 대해서는 정부도 그렇고 우리 지방자치도 그렇고 상당히 지금 자숙하는 분위기로 열심히.

李鍾奎 委員 자숙이 아니지요.

20만원이 예를 들어서 우리 결정이 옳다, 감정가격이 18만원이다, 그러면 2만원에 대해서 이때까지 낸 세금에 대해서 다시 환불을 해 줘야 원칙적으로 맞는 겁니다. 안 그렇습니까?

○財務局長 裵聖浩 모든 과표제도 같은 것을 더더욱 연구를 해서 아무튼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시정할 수 있도록.

李鍾奎 委員 내일 당장에 신문 공고를 해서요. "이렇게 억울한 사람이 있으면 신고를 하십시오, 즉시 이것은 구제해 주겠습니다." 이것이 원안인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부탁드립니다.

○財務局長 裵聖浩 예,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朴炳浩 예, 말씀하세요.

鄭九泳 委員 한 가지만 더 좀 말씀을 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앞서 우리 소방본부장님으로부터 금일 불의의 화재로 인한 비보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따뜻한 위로의 뜻을 전해 드리고 비명에 가신 고인의 영전에 숙연히 머리 숙여서 우리 함께 마음속 깊이 명복을 빌자고 제안을 합니다.

○消防本部長 金永元 고맙습니다.

鄭九泳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이상입니까?

(「끝냅시다」하는 위원 있음)

○財務局長 裵聖浩 위원장님, 저희 새로 온 과장이 한 분 있는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理財課長 金銀九 전 도시계획과장에서 이재과장으로 1월 19일자로 발령받았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委員長 朴炳浩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이상으로 재무국, 소방본부 소관의 '9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양일간에 걸쳐 8개 실·국·원 업무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리고 실·국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보고 준비에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

금년도에도 공무원들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여 업무추진에 각고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다른 하실 말씀이 없으면 금일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제3차 회의는 2월 20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산회)


○出席委員
朴炳浩李秉奎林憲鍾李鍾奎
李殷奎鄭九泳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鄭鎭喆
○出席公務員
監査室長朴雄基
內務局長賈基山
財務局長裵聖浩
民防衛擔當官金基井
稅政課長兪確根
理財課長金銀九
消防本部長金永元
한밭圖書館長鄭今弼
市立燕亭國樂院長            李雨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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