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영관)는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풍 조성과 시민들에게 다가서는 친근한 의회 상 정립으로 열린 의정 구현에 나섰다.
 
의회는 2008년도 설맞이 및 불우이웃 위문을 위하여 1월31일부터 2월1일 이틀간 의원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조 편성을 통하여 5개구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희망하는 생필품을 사전 준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특히 의원들은 시설을 관리하는 실무자들과 접견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들을 파악하여 정책적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의회는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써 언제나 문이 열려있다”며 지속적인 도움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