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병철)는 14일 대전동신과학고를 현장방문 했다.

○ 대전동신과학고는 2014년 3월 1일 특수목적고로 전환하며,‘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로 교명 변경하여 대전 유일의 과학고이다.

○ 의원들은 학교 관계자의 일반 현황 및 학사 운영, 진학 현황을 청취하며 대전동신과학고가 전국 최고의 과학고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실감하였다. 또한 의원들은 대전의 과학, 수학분야의 우수한 인재가 모여 있는 학교인만큼 건강한 심신 단련의 중요성도 강조하며 배석한 교육청 관계자에게 체육 활동 후 휴식을 위한 스탠드 가림막 설치 예산 편성을 주문하였다.

○ 그리고 과학고의 학사 일정 중 이공계 전문가 초청 특강 및 학생들의 R&E 발표, 논문 발표 등의 연구활동 결과 발표 프로그램이 많은데 이를 운영하기 위한 시청각실 신축이 시급하다는 학교 관계자의 요구를 청취하고 교육청 관계자에게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당부하였다.

○ 마지막으로 의원들은 “최첨단 교육시설과 자연친화적 환경을 갖추고 있는 대전동신과학고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창의적이고 융합적 사고를 지닌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