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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제4차 교육위원회(2014.02.1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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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4년 2월 14일 (금) 오전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12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4차 위원회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다. 대전교육정보원 소관

라.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다. 대전교육정보원 소관

라.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소관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최진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2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합니다.

오늘은 대전교육연수원 등 4개 직속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먼저 4개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별로 질의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다. 대전교육정보원 소관

라.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소관

○위원장 최진동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이웅재 원장께서는 대전교육연수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입니다.

평소 대전교육과 우리 원에 대해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지원해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최진동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2014년도 본원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시 위원님들의 당부사항 추진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영자 위원님께서 우려하신 학업중단 학생에 대해서는 복교생 대상 심성계발과정 프로그램을 2회 실시, 27명이 이수하였습니다.

또한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대비하여 선도교원 연수를 실시, 30명이 이수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창규 위원님께서 당부하신 연수플랫폼 운영을 위해서는 접근성과 편의성이 있는 지역의 거점학교 5개교 확보와 효율적 예산 운용을 통한 수당 등을 지급하였으며, 2014년도에는 일반고 활성화를 위한 교과별 플랫폼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희재 위원님께서 학교 현장에 밀착된 연수과정 편성과 학생들의 역사관 확립 당부에 대해서는 현장수요조사와 현업적용도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였으며, 교사의 국가관 정립을 통한 역사교육을 위해 자격연수과정에 교수요목을 의무 반영하고 또 독도 및 동북아 정세관련 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2014년도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대전교육연수원 교육가족 모두는 2014년도에도 교직원에게는 최상의 연수를 제공하여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창의·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 전국 최고의 행복한 대전교육 실현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진동 이웅재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임한영 원장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임한영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원장 임한영입니다.

대전교육이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교육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본원의 업무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항상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최진동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2013년도 추진성과부터 특색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보고드린 2014년도 주요업무가 대전교육 지표인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인 육성을 위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고한 소신을 갖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창의적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기관으로서 대전교육이 학교교육의 중심, 미래교육의 중심, 행복교육의 중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진동 임한영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전교육정보원 김유광 원장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입니다.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는 최진동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을 모시고 2014년도 대전교육정보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3년도 주요업무 운영성과,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13년도 주요업무 운영성과입니다.

(주요무업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끝으로 2014년의 대전교육정보원은 정보서비스의 선진화, 내실화, 안정화, 고도화, 효율화를 지향하는 업무추진으로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기여하고 바른 인성과 탄탄한 학력으로 누구든 행복한 대전교육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진동 김유광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대전유아교육진흥원 박영례 원장께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영례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영례입니다.

대전유아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최진동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본원의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올려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3년도 추진성과, 일반현황, 기본방향, 추진중점 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유아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위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진동 박영례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질의와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4개 직속기관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필응 위원님.

안필응 위원 안필응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선 대전교육연수원장님께 본 위원이 업무보고 받으면서요, 198쪽 잠깐만 좀 궁금증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즘에는 원격연수가 많이 늘어났지요, 원격연수.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예,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비중이 많이 늘어났지요, 한 몇 퍼센트?

원격연수가 교직원 대상이지요, 198쪽 하단에 있는 것.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예.

안필응 위원 한 몇 퍼센트가 됩니까, 원격연수하는 비중이?

전체 교직원 교육 비중 중에서.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이수인원으로 본다면 거의 절반 수준 될 거예요, 정확히 퍼센트는 아직 안 내봤는데요.

안필응 위원 그런데 원격연수에 대한 투자는 아직도 미흡한 것 같은데 어때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저희 자체적으로도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고요.

전국 교육연수원에서 통합해서 운영을 하거든요.

공동분담금을 모아서, 각 시·도별로 연수원별로.

그래서 지금 시스템 운영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어요.

안필응 위원 전국 단위로 콘텐츠가 개발되는 것은 품질이 좋은데, 그러면 우리 대전교육연수원에서 볼 때 사용자 편의 위주의 투자는 미흡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콘텐츠 투자비용에 대비해서 사용자 중심의 투자는 우리 예산상 그렇게 그것을 따라가지 못할 것 같은데요, 원장님.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저희 연수원은 예산이 좀 부족해서 작년도에도 선생님들이 수업경연대회에서 우수한 분들 것을 다시 개선해서 동영상 자료로 올려놓고 개발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래서 결국 콘텐츠를 우리가 만드는 것은 공급자라고 보고 원격연수를 하시는, 스마트러닝을 하시는 분들은 수요자잖아요.

그러니까 수요자 중심의 투자는 없고 공급자 중심의 투자만 이루어지니까 결국 실효성에 의문이 생기지 않느냐, 그래서 원격연수하는 데 있어서의 매력을 덜 느끼지 않느냐는 측면에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예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기도 하지만 지금 선생님들이 상당히 요구하는 그런 좋은 콘텐츠들이 많이 있고 운영되고 있어요.

안필응 위원 그러니까 콘텐츠가 개발되는 것은 인정하는데 이제 수요자 입장에서 한번 역으로 수요자가 어떤 매력을 느끼고 있느냐는 것은 혹시 조사해본 적이 있어요, 없어요?

수요자 만족도.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그렇지요, 항상 원격연수도 그렇고 일반 개설되는 연수과정이 수요자들의 요구조사를 저희 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하고 현장을 통해서도 수요자 조사를 하지요.

그래서 그것을 우리 자체 내부 심의위원회에서 몇 번의 과정을 거쳐서 심의해서 개설을 하고 있습니다.

안필응 위원 본 위원이 10년 전에 원격연수를 접했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일부분 직장인 교육에 대한 원격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이 이것을 보니까 콘텐츠는 달라졌는데 편의성, 수요자가 들어가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은 전혀 변한 것이 없길래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려본 거예요, 한 번 본 기회가 있어서.

그러니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원격연수에 대한 공급자는 많이 발달이 되었는데 수요자 편의시설은 결국 홈페이지를 바꾼다든지, 그러니까 접근성이 예전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수요자 중심의 투자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려보는 것입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지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것이 오래 전에는 그런 면도 있었는데 요즘은 콘텐츠라도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수요자들이 원하지 않는 그런 것들은 바로바로 내린다든지 개설을 하지 않고 새로운 수요자들이 원하는 그러한 것들로 많이 채워지고 있지요.

안필응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의 당부는 수요자 중심으로, 이제 아무래도 교육부에서 이루어지다 보니까 콘텐츠는 양질의 콘텐츠가 나오는데 결국 그 양질의 콘텐츠를 매력을 갖고 원격연수를 받아야 될 것 아니겠어요?

그것은 우리 교육정보원의 역할이 아닌가, 그래서 거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지 않을까, 본 위원도 수요자 중심에서 한번 생각을 해보는 거지요.

그러면 원장님 교육과학 연수시스템하고는 뭐 다른 것이 있나요?

교육과학 연수시스템하고 원격연수시스템하고 특별히 다른 것이 있어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저희 원에서 하는 원격연수하고 지금 말씀하신 교육과학…….

안필응 위원 교육과학 연수시스템 혹시 못 들어보셨어요, 교육과학 연수시스템?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

안필응 위원 알겠습니다, 이것은 회의 끝나면 다음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고.

그러면 컴퓨터 활용능력에 대해서 우리 정보원장님께 또 한 번 여쭈어보겠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예.

안필응 위원 본 위원이 엊그저께 본청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는데요, 본 위원이 지적하는 부분은 그것입니다.

ICT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요.

ICT 활용수업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가 큰 제목에서 크게 몇 가지로 나누어지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선생님을 대상으로 한 ICT 활용교육이 있어요.

예를 들자면 엑셀을 한다든지 파워포인트를 한다든지 아주 기본적인 교육이 있고, 또 하나는 이 ICT를 활용해서 학생 간, 선생님 간 활용수업이라는 것이 또 있잖아요, 커뮤니티가, 그렇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예, 교육정보원장 김유광입니다.

안필응 위원 그런데 정보원에서의 하드시스템은 잘 되어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인정을 해요.

그런데 문제는 ICT 활용수업이라는 것은 결국 커뮤니티, 쌍방향이 되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그랜저인데 상대는 티코예요, 출력이 안 맞잖아요.

학교 현장에서 이 예가 있어요, 지금.

원장님 말씀해 보세요, 인정하세요?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그 점에 대해서 일단 정보원에서는 교직원이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ICT 소양 그리고 ICT 정보통신기술 소양 그다음에 활용, 이 교육을 성인 중심으로 가르치는데, 그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연수를 받은 분들이 학생들 학습지도를 할 때 그 기술을 활용해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연계를 시켜줘야 되는 그런 과정으로 연수를 시키는데, 소양은 일단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과정의 연수는 그 소양을 가지고 현장에 가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그동안에 죽 ICT 소양과 활용을 가지고 연수를 했습니다만 최근에 와서는 모바일까지 가지 않습니까?

그래서 스마트교육 시대에 맞춰서 스마트교육이 이루어지는 것, 그야말로 쌍방 아니면 정보자료 수집, 처리 이런 것까지 통합해서 할 수 있는 스마트교육과 관계된 것까지 연수내용에 포함시켜서 연수과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안필응 위원 컴퓨터는 TV와 같지 않아서 켠다고 나오는 것이 아니잖아요.

무수히 많은 프로그램들이 버그가 없어야 돼요, 그렇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예.

안필응 위원 그러면 학교 현장에서 만약 버그가 나오면 수업을 못해요.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그런 일이 잦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안필응 위원 한 시간이나 두 시간이나 다음날 AS가 오니까.

그러면 컴퓨터 잘 다루는 학생들도 이것을 못 만지게 되어 있어요.

본 위원이 석교초등학교에 2년 전에 가봤는데 학교 현장에 컴퓨터 학습실 있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예.

안필응 위원 위원님들이 현장방문을 갔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리가 쓰는 컴퓨터하고 달라요, 프로그램이.

혹시 느끼셨어요?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예, 같이 가봤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니까 선생님들이 ICT 활용수업을 아무리 정보원에서 한다고 해도 현장에서 안 하는 거예요, 해봐야 머리 아프니까.

이것이 켜면 빨리빨리 속도도 있고 프로그램도 호환되고 내가 배운 것을 넣어야 되는데 선생님이 다시 배워야 돼요.

그것이 바로 기기의 기능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엊그저께 교육청 본청의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이 문제를 지적해서 자료가 왔는데 “투자여력 없음.”이에요.

“지금 현재 ICT 활용수업은 잘 되고 있다.” 이것은 이제 관리형으로 볼 때 잘 되어 있는 거예요.

컴퓨터 비품 어느 초등학교에 5대, 10대 그것은 다 맞아요, 비품 상으로는 맞아요.

그러나 ICT 활용수업의 주목적은 쌍방향인데 그것이 안 되면 ICT 활용수업 대전은 빵점이지요, 어때요 원장님?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그 말씀에 공감하면서요, 학교에서 ICT 활용을 해서 수업할 수 있는 그런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상에서 문제는 있습니다.

현장 교원들로부터 설치되어 있는 것조차 켜서 사용하고 그다음에 적용하는 그런 과정이 1시간 수업하는 과정에서 그것을 하려면 수업의 2분의 1, 3분의 1이 그냥 지나가기 때문에 별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다룰 줄 몰라서 못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필응 위원 그래서 마지막으로 교육청에서 나오셨으니까 자료 관련된 것 다시 한 번 요구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하드웨어 투자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 아니고 ICT 활용수업에 있어서의 쌍방향에 문제되는 기기에 대한 현황파악을 해보셔서 ICT 활용수업에 어떤 역할이 있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정보원 차원에서 파악을 해주셔서 우리 위원회에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그 말씀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하드웨어 잘 되어 있고 소프트웨어 잘 되어 있는데 그 운용하는 과정에서 직접 교수학습을 지도하시는 분들이 그 단위 시간 내에 컴퓨터 켜고 끄고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40분 수업 동안에 잘 이루어지면 좋은데 만약에 에러가 생기거나 연결이 안 될 경우에는 1시간을 소비해요.

그러한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하는 것이 최근에 현장에서 일어나는 그런 문제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말씀해 주신 자료에 대해서는 조사하고 정리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본 위원이 마지막으로 당부말씀을 드리면 ICT 활용수업이 우리가 몇 년 전에 생각했던 ICT 활용수업의 스마트기기가 업 되었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려면 거기에 맞는 또 다른 뭔가 하드웨어가 있어야 ICT 활용수업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스마트교육과 겸한 ICT 활용수업에 대한 문제점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정보원 차원에서 한번 파악을 해보십시오.

(「안필응 위원님!」하는 직원 있음)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예, 말씀하세요.

○위원장 최진동 발언대에 나와서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미래인재육성과장 김상규 미래인재육성과장 김상규입니다.

지금 안필응 위원님께서 엊그저께 본청 할 때도 질의를 해주셨고, 그때 국장님이 답변을 하셨는데 제가 조금 보충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CT 활용교육과 스마트교육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질의를 해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리고요.

지금 정보원장님께 자료 요구하신 것은 본청 미래인재육성과에서 저희가 일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수합해서 자료를 다시 드리도록 하겠고요.

한 가지 지금 안필응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ICT 교육과 스마트교육의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말씀드리면 ICT 활용교육은 한 10여 년 전부터 죽 해오면서 사실은 스마트교육도 ICT 교육의 일부분입니다.

ICT 교육이 과거에는 일방향 교육에서 지금 스마트교육이라고 하면 쌍방향 교육으로 가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명박 정부에서 이 스마트교육을 강화하고 스마트교실을 구축하고 해왔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 들어서 이 스마트교육을 스마트기기를 갖춘 스마트교실을 구축해 주려고 보니까 너무나 예산이 많이 들어가서, 엊그저께도 정부에서 최종 스마트교육 방향을 결정했는데 기기 보급은 일단 중단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너무나 발전 속도가 빠르고 교체주기도 빠르다 보니까 도저히 학교 교육에서 예산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모델학교, 선도학교, 연구학교 중심으로 스마트기기를 보급하고 지금 쌍방향 수업을 해왔는데 지금 안필응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학교에서의 ICT 활용교육을 주로 컴퓨터실에서 하는 것으로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안필응 위원 교실에서도 하지요.

○미래인재육성과장 김상규 예, 일반교실에서 사실은 ICT 활용교육이 주로 이루어지는데 스마트기기가 보급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일방향 교육밖에는 사실은 되기가 어렵습니다.

스마트기기가 보급되어야 학생과 교사가 쌍방향 교육이 가능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스마트교육 선도학교나 모델학교, 연구학교에서만 가능한 것이지요.

그래서 올해도 지금 초등 6개, 중학교 4개해서 스마트교실을, 그것도 모든 교실이 아니고 1개 또는 2개 정도 여유교실이 있는 학교, 특별교실을 중심으로 구축을 해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한 교실을 하는데 주로 4,000∼5,000만 원 들거든요.

사실은 모든 교실을 이런 스마트 환경으로 바꾸어줘야 맞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너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우리 교육청에서 그렇게 할 수 없고, 일단 언제 스마트기기로 교체되더라도 선생님들이 양방향 수업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는 데 목표를 두고 지금 정보원이나 연수원에서 그런 관련된 교육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ICT 교육기기가 노후화되었다는 얘기는 주로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실 컴퓨터 기기가 노후화된 것은 사실입니다.

5년 주기로 우리가 교체를 해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사실은 컴퓨터실에서 ICT 활용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일반 교실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컴퓨터실에서는 주로 초·중학교에서, 예를 들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엑셀이나 아래한글이나 파워포인트나 이런 것을 주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일반 크게 말하면 ICT 활용교육이라고 하면 스마트교육을 포함하고 교실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총괄해서 우리가 ICT 교육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조금 이해해 주시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어제 저희가 자료를 보내드렸는데 스마트기기 구축 활용현황은 아직 보내드리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상황을 저희 본청에서 파악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예, 과장님 본 위원이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컴퓨터실, 교수학습실도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학교 선생님이 현장에서 ICT 활용수업을 할 때 그 기기를 선생님들이 사용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그것도.

왜냐하면 그것을 하려면 그 교실에 스마트환경이 좋아야 하잖아요, 지금 설치된 것이.

○미래인재육성과장 김상규 예.

안필응 위원 그것이 버그가 나고 안 되니까 수업할 때 그것을 만질 수 없으니까 포기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학교 현장에서 ICT 활용수업의 장치가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학교 현장에서 안 쓰고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혹시 알고 계세요?

○미래인재육성과장 김상규 그것은 제가 조금 이해가 잘 안 되는 것은요.

안필응 위원 잠깐만요, 그러니까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교실에서 ICT 활용수업을 하잖아요.

그러면 그것은 다 갖춰져 있다고 했잖아요, 지금 현재는?

○미래인재육성과장 김상규 예, 그렇습니다.

안필응 위원 좋은 사양은 아니더라도?

○미래인재육성과장 김상규 예.

안필응 위원 그런데 지금 갖춰져 있는 것조차 활용을 안 한다는 것이지요, 학교 현장에서는.

○미래인재육성과장 김상규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예를 들면 중등 같으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시거든요.

안필응 위원 초등 같은 경우는?

○미래인재육성과장 김상규 초등은 데스크 탑으로 해서 학교에 구축이 되어 있지요.

초등은 담임교사가…….

안필응 위원 그러면 그것을 한번 조사해 보세요.

학교 교실에 ICT 활용수업 장치가 있는 학교에 최근 한 달간 ICT 활용수업을 한 사례를 조사해보실 의향은 어떠세요?

○미래인재육성과장 김상규 저희가 한번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한번 해보자고요, 그래서 만족도는 어떤지도.

○미래인재육성과장 김상규 저도 학교 현장에 있었습니다만 옛날에는 쓰는 비율이 30%도 안 되고 그랬는데요, 지금은 그것을 쓰지 말라고 해도 선생님들이 그것을 안 쓰면 너무나 불편하기 때문에 대부분 선생님들이 다 쓰시고 그 기기가 노후화되어서 못 쓰는 것은 거의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그렇지만 한번 만족도를 조사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진동 안필응 위원님, 정리를 하시고 김상규 과장님 마치기 바랍니다.

안필응 의원 따로 회의 끝나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미래인재육성과장 김상규 예.

안필응 위원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진동 안필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진동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희재 위원님.

이희재 위원 위원 이희재입니다.

직할기관에서 본청을 떠나서 업무를 독단적으로 하시는 데 대단히 수고들 많습니다.

보고 잘 받았고요,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해 보는 쪽으로 언급을 해보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 원장님 업무가 상당히 많은데요, 대략 대상이 교직원과 학생 이렇게 두 분야로 구분해서 업무를 수행하시네요, 그렇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예, 그렇습니다.

이희재 위원 24만 명의 학생과 그 학생들을 다루는 약 1만 6,000명의 교직원이 있다, 이게 주를 어디에 두어야 되느냐는 문제가 있다 이 말씀이지요.

양쪽 다 중요한데, 어느 한 쪽이 빠져서도 안 되지만.

그래도 우리 연수원장님께서는 선생님들한테 어떻게 기본이 유지가 되고 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느냐, 이런 쪽에 무게가 실렸으면 좋겠다는 그런 느낌을 받거든요.

금년도에 새로 임용되는 선생님들 많이 있겠지요, 금년도에 본청에 몇 명이나 됩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금년도 초등 선생님들하고 중등 선생님들 합해서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신규교사 임용예정자들의 연수가 계획이 되어 있는데, 369명입니다.

이희재 위원 그분들이 금년도에 전체 임용되시는 분들이고 더 추가적으로 임용되시는 분들은 없나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이번에 최종적으로 임용고사 2차까지 합격한 선생님들이 초·중등 합해서 369명이에요, 총원이.

이희재 위원 유치원 선생님들은?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유치원 선생님들까지 합해서요.

이희재 위원 유치원 선생님들까지 합해서?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예.

이희재 위원 이게 그렇거든요, 선생님들에 의해서 학생들의 지도가 이루어지는 것이니 선생님들이 먼저 기본이 탄탄해야 되겠다, 이런 사항이거든요.

선생님들 기본이 흔들릴 경우 이때는 학생들한테 지대한 영향이 미친다, 그런 생각을 평상시에 갖고 있습니다.

선생님들을 어떻게 하는 것이 기본을 유지하는 것이냐, 이런 문제가 또 대두가 되거든요.

아마 우리가 살면서 입장이 곤란하고 난처한 그런 상황이 있을 겁니다.

언젠가도 말씀드렸는데 우물에 자기 어머니하고 부인하고 자식하고 빠졌는데 순서대로 건져야 된다, 그러면 그 순서를 어떻게 정하느냐는 문제를 가지고 질문했을 때, 특히 젊은 대학생들한테 질문하면 답변이 여러 가지의 갈래로 다르다.

특히 신규 임용되는 교사들은 젊은 학창시절을 엊그제 끝난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러니까 입장이 곤란하고 난처할 때 어떻게 답변하느냐에 따라서 학생들한테 미치는 영향이 대단히 크다 이거지요.

입장이 난처하고 곤란한 그런 시기에 곤란하지 않는 기본이 갖추어져 있는 선생님이 되어야 하겠다, 이런 내용이거든요.

우선순위를 정할 때 해답은 우리 한국에 있어서는 전통이 있고 관습이 있고 풍습이 있고 이미 해답은 나와 있다, 해답은 나와 있는데 답변하는 젊은 신규 선생님들이 각각 해답이 몇 가지로 나온다면 이것은 교육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겠느냐, 그래서 그러한 경우에 해답이 한 가지로 나올 수 있도록 교육연수원에서, 특히 신규 임용교사에 대한 연수교육을 잘 시켜주셔야 되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원장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웅재 지금 위원님 말씀 잘 귀 기울여 들었고요.

그래서 저희 연수원에서는 일주일 짧은 기간이지만 우선 369명의 신규 임용교사들 중에는 빠르면 3월 1일자 발령을 받아서 학교 현장에 나가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고, 이제 결원이 생기는 대로 9월 1일자까지 나가게 되기도 하고 그래요.

그래서 며칠 후면 학교 현장에 나가서 학생들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를 해야 되는데 우선 학교에서 공부한 것을 다시 한 번 전문성 신장을 위한 점검 차원에서 하는 그런 교육과정도 있고, 또 그분들이 교육대학이나 사범대학을 다니실 때까지 확립됐던 교육관이라든지 국가관 이런 것들도 재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또 나아가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실 우리가 20년 전, 30년 전에 섰던 교육관도 시대가 바뀜에 따라서 바뀌거든요, 또 바뀌어야만 되고.

20년 전, 30년 전에는 선생님들이 알고 있는 지식을 학생들한테 최대한 많이 집어넣어 주면 최고의 교육자라고도 인정받았던 시대인데 지금은 상황이 그렇지 않거든요.

학생들한테도 교사들이 되도록 학생들의 얘기를 많이 귀를 기울일 수 있고 학생들이 지금 필요한 게 뭐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것이 어느 분야이고 이런 것들이, 그러니까 지금 어린 학생들은 가정에서 부모님들하고도 소통이 잘 안 되는 학생들이 많이 있고, 학교 현장에서도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우선 소통이 되어야만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선생님들의 일방적인, 과거 10년 전, 20년 전에 하던 그런 교육방법으로 해서는 학생들과 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교육성과를 기대하기가 어렵고 또 교육 현장에서 어려움만 발생하고, 그러한 문제들을 짧은 기간이지만 점검도 해보고 다짐도 해보고 방법도 모색해보는 그런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세월이 흘러도 바뀔 수 없는 항목들이 있다, 기본이 있다, 기본은 변함이 없으면서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여서 시대에 적응을 잘해 나가야 된다는 것은 옛날 우리 조상님들 말씀 속에도 나오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고 더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우리가 당연히 해야 될 사항이고, 그렇게 하려면 기본이 완전한 사람일 때 그것이 가능하다.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사람한테는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질문을 신규 선생님한테 한번 해보세요,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렸듯이 셋이 우물에 동시에 빠졌는데 우선순위를 한번 적어봐라 했을 때 그 우선순위를 제대로 맞추는지, 그 맞추는 내용은 우리 조상님 지혜 속에서 다 나오는 것 아닙니까?

소위 얘기해서 천륜이 우선이고 인륜이 다음이다, 천륜 중에서도 위로 해당되는 천륜이 우선이고 아래로 해당되는 천륜이 그다음이다.

그러니까 당연히 건져내는 순서는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가 우선이요, 자기가 나은 자식이 두 번째요, 자기 부인은 세 번째다, 이유가 뭐냐, 인륜이다.

이것은 우리의 어떠한 고집이 아니고 편파적인 개념이 아니고 수백 년, 수천 년 내려오면서 우리 조상님들이 가르쳐준 해답이다, 관습이고 전통이고 풍습이다.

이러한 기본개념이 없으면 그 369명 선생님들마다 학교에 돌아가서 다 다른 해답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데 거기에서 학생들의 교육효과는 상상할 수 없다, 이런 말씀을 드려보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기본과 관련된 바탕부터 먼저 만들어놓고 학교 현장에 투입하는 그런 교육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그다음에는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임한영 교육과학연구원장 임한영입니다.

이희재 위원 1989년도부터 교육과학연구원이 설치 운영됐는데 상당히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대전이 한국에 있어서 과학의 메카, 이런 내용인데 대전 학생들이 진출해서 대덕과학연구단지에 근무하는 인원은 대략 몇 명 정도 되는지 혹시 언제 확인해본 적 있습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임한영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과학이 그렇잖아요, 24만 명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훌륭한 과학자가 됐으면 좋겠다, 이게 희망 아니겠습니까, 그렇지요?

그러니까 업무를 수행하실 때는 그 대상을 24만 명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일단은 바라보고서 업무를 시작해야 된다.

그런데 중간에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 속에서 특별히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나타나도록 되어 있다, 관심 갖는 학생들로 압축이 된다 이 말씀이지요.

그중에서도 소수 몇몇 사람들이 이 분야로 진출해서 한국을 이끌고 나간다.

이렇게 축소, 축소되어서 그 소수 정예요원까지 압축이 되는 거란 말씀이지요.

대전에 있어서의 교육과학, 후진들을 좀 더 이런 방향으로 우수한 학생들로 키우기 위해서 분위기상 뭔가 나도 하고 싶다 하는 그런 모습도 필요한 것 아니겠느냐, 그렇다면 대전에 과학단지도 있고 카이스트도 있고 하니까 대전 출신 학생들이 그쪽 분야에 진출해서 훌륭한 일을 많이 하고 있다면 그것을 바로 우리 학교 현장에 투입했을 때 학생들 분위기 상승효과도 많이 있지 않겠느냐, 그런 것도 한번 활용을 해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임한영 위원님께서 걱정하시고 염려하시는 점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출신들을 학교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은 저희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하지 않고 미래인재육성과에서 그것을 전체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학교에서 과학자들의 만남과 또 과학자들의 자원인사를 받아서 교육을 시킨다든지 이런 활동들은 미래인재육성과에서 중심으로 해서 각 학교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미래인재육성과에서 업무 추진하는 것도 좋지만 별도의 독립기관으로 교육과학과 관련된 연구원이 설립되었으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임한영 저희도 하는 것은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이것은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서 “그 업무를 내 놓아라, 내가 알아서 훌륭한 인재, 학생들을 키울 테니까 거기에서 손 떼라.” 할 정도의 그런 배포가 있으셔야 되는 게 아니겠느냐는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임한영 예, 위원님 말씀 잘 알고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다음은 교육정보원장님.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교육정보원장 김유광입니다.

이희재 위원 정보보호, 정보보호 요즘 많이 대두가 되잖아요.

개인정보가 많이 유출되어서 개인 신상 문제뿐만 아니고 재정까지 전부다 연결되어서 손해를 끼치는 분야가 상당히 많다.

우리 교육청 예하의 정보 분야가 거의 컴퓨터와 관련해서 그쪽 부분에 많이 집약되어 있을 텐데요, 그렇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예.

이희재 위원 일선 학교에서부터 시작해서 본청에 이르기까지 거기에 담겨있는 정보에 대해서는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다.

그 보안관리가 제대로 된다고 자신하십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예, 완벽하게 정리해서 저희 정보원에서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학교의 업무용 컴퓨터에서부터 기관의 모든 PC에 담겨있는 정보 그리고 그런 모든 정보들의 관리를 각 기관에서 하던 것을 전부 정보원에 모아놨습니다.

그래서 정보원에서 통제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다 잘하고 있습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예, 지금 현재 시스템 구축되어 있는 상황으로서는 100% 자신한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요, 그보다 더 고도의 기술이 들어온다면 문제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러한 장비를 운영하는 게 전부다 사람이지요, 그다음에 제도상으로는 보안관리를 철저하게 하도록 되어 있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예.

이희재 위원 또 그 업무가 끝나면 자기가 업무했던 그 분야에 대한 일체의 내용은 다른 데 가서 이야기하지 않도록 되어 있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그렇지요.

이희재 위원 그런데 얼마 전에는 그런 내용까지 다 아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까지 자기가 근무했던 자료 디스켓 담아서 빠져나가는 그런 것도 현실로 발생했었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예.

이희재 위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이 보안은 쉽게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계속 점검하고 확인하고 이런 절차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보안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무조건 거기에 관련된 자료는 다 유출되는 것이다.

방금 자신 있게 말씀하셨는데요, 학부모들에 관련된 인적요소가 주소, 휴대폰 전화, 가족사항 이런 몇 가지 사항, 여기 대전시내 다 돌아다니고 있잖아요.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하여튼 그런 정보가 올라와 있는 것부터 나가지 않도록 예방하는 그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렇게 해서 되는 게 아니고요, 현재 학부모들에 관련된 연락처 같은 것은 이미 선거직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다 명단을 가지고 있어서 보안관리가 허술하다는 것은 좀 심하게 말씀드려서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내용들로 말씀하시고 자신 있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고 어떻게 해야 되느냐, 보십시오.

컴퓨터에 올라와 있는 모든 자료는 공개해도 될 만한 내용 위주로 올려라, 쓸데없이 거기에 관련해서 학생들 개인 알 필요 없는 내용까지 자료를 파악해서 올리고, 관련이 없는 학부모들 연락처까지 거기에 관련해서 올리고 올리고 해서 왜 서구에 있는 어느 학교 학부모 휴대폰 전화가 저쪽 다른 동쪽에 있는 어떤 구 어떤 사람에 의해서 휴대폰 문자 날아가고 뭐하게 만드느냐 이 말씀이에요.

보안관리 이것 본 위원이 볼 때는 대단히 미흡하다, 자신 있게 할 사항이 아니고.

그래서 거기에 탑재하는 그런 자료는 공개해도 될 만한 자료를 서로 상의해서 내용을 압축해서 축소시켜서 그 자료만 올리고, 올려서는 안 되는 자료는 올려서는 안 되겠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그 말씀에 대해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올리는 자료에 관해서는 저희 정보원은 권한은 없어요, 올려 있는 자료를 관리하는 것만은 확실하게 하는데.

올리는 자료에 대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희재 위원 정보원장님이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되지요, 교육감이 별도의 독립기관을 새로 만들어서 봉급까지 줘가면서 이렇게 하는데 그런 내용들을 분석하고 연구해서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하는, 올리는 것부터 다 관여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지 독립기관을 새로 만든 의미가 있는 것이지 올리는 것은 우리가 책임이 없다고 말씀하시면 섭섭하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거기까지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그다음에 보십시오.

현재 올라가 있는 자료, 그 직책을 떠나서 다른 부서에 갈 때 디스켓에 다 담아가도록 되어 있어요, 아니라고 하는 것 그것이 거짓말이에요.

그 자료 복사해서 가져가도록 되어 있고, 퇴직할 때 가져가도록 되어 있어요, 이런 사항들은 아무리 “그렇지 않습니다, 아닙니다.” 이렇게 얘기해 봐야 소용없는 내용들이에요.

왜냐, 이것 4년마다 선거 또는 2년마다 반복해서 선거할 때 돌아다니는 자료들 보면 다 교육청에서 빠져나간 자료들이 수두룩해요, 학교에서 빠져나온 자료들이 수두룩해요.

그러니까 업무 제대로 한다고 할 수 없다, 이것 한번 전체 교육청에 관련되는 분들이 일선 학교까지 관심 갖고 이 보안문제는 신경 써야 될 사항이다 하는 사항으로 말씀을 드렸으니 검토 좀 잘해보시고요.

혹시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련되는 분들끼리 서로 연구를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김유광 깊이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영례 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영례입니다.

이희재 위원 속기하는 분한테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잠깐 기록을 멈추고요.

신규교사 추수연수, 그 내용이 무슨 말씀인지 혹시 아십니까?

(…….)

잘 모르겠어요?

됐습니다.

업무보고 할 때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단어를 택해서 작성했으면 좋겠다, 빨리 알아들을 수 있도록.

나만 알아듣고 나만 해석할 수 있는 단어는 곤란하지 않느냐, 이 말씀을 드리고요.

이 말씀을 본 위원이 굳이 드린 이유는 한글로 표현해서 해석이 각각, 경험이 없는 사람인 경우는 다르게 될 만한 그런 우려가 있을 때는 한자로 해야 된다.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한자교육이 많이 이루어지고 한자를 적절히 활용하는 그런 경우도 때에 따라서는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려보고 싶고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영례 예, 알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특히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응애” 하는 어린이부터 필요한 교육이 뭐냐, 한자교육이다.

한자 모르면 어른 몰라보도록 되어 있고, 크면서 우리나라 역사교육 공부를 할 수 없도록 되어 있고, 자기 혼자 스스로 연구 못하도록 되어 있다.

역사 모르면 이것은 아무 것도 되는 일이 없는 거예요.

소위 얘기해서 자식한테 부모가 무시당하려면 한자교육 안 시키면 된다, 심한 말씀으로.

단어선택을 잘 좀 해줬으면 좋겠고요.

아까 업무보고 내용 중에서 자원봉사라는 단어가 있는데 자원봉사는 거기 부서에 근무하는 분들이 다른 데 가서 자원봉사 하는 것을 말합니까, 외부에서 그쪽에 와서 하는 것을 말합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영례 외부에서 지원받은 인력입니다.

이희재 위원 그것을 염두에 두고 질의한 거예요.

특히 이게 아까 교육연수원장님한테도 말씀드렸는데 기본이에요, 기본.

기본이 안 되어 있는 분들이 와서, 특히 어린 유아들한테 접촉을 하면서 말 한 마디 잘못하고 행동 잘못하면 평생 간다.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연구하고 공부하고 뭐해서 우수한 실력으로 다른 데 가서 자원봉사 하는 것은 괜찮으나 외부에 있는 인원이 적다 뭐하다 해서, 바쁘다 뭐해서 잘못해서 어린이하고 잘못 접촉을 시키면 이것은 효과보다 역효과가,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이 더 많을 수도 있다, 이 내용이 소위 얘기해서 기본과 관련된 사항이다 이 말씀이에요.

그 기본이라는 것이 뭐냐, 우리가 개인 얘기 조금만 한다면 군에서 진급할 때 제일 마지막에 진급시키는 데 고려요소가 뭐냐 하면 “당신 무슨 집안이요, 그 집안 중에서 훌륭한 조상님은 누가 있소?” 죽 해서 답변 못하면 기본이 뭔지 아십니까?

자기를 나아준 직접적인 핏줄을 이어준 제일 가까운 조상님도 몰라보는 사람이 나한테 충성하겠느냐, 내가 속해 있는 이 조직에 충성하겠느냐, 기본도 안 되어 있는 사람은 안 된다, 진급 누락할 때 첫 번째 조항입니다.

특히 학생들을 지도하는 선생님들은 이유 없이 기본은 어떤 경우라 하더라도 갖춰져 있어야 된다, 기본이 안 되어 있는 사람들이 학생들과 접촉을 하면 이것은 나라가 절단된다, 이런 말씀을 드려보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학생들하고 접촉하는 그런 경우에는 잘 선택을 해서 인원 배치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이고요.

아버지 교육인데요, 특히 유아교육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한 번쯤 생각해봐야 될 사항이 있습니다.

이게 잘못 판단하면 아빠나 엄마나 똑같은 것 아니냐, 자녀교육에 대해서 관심을 똑같이 가져야 될 게 아니냐, 좋은 말씀들 현대적인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엄연히 구분이 있는 겁니다.

옛날 어른들 말씀은 아이들이 15살 되기 전에 아빠들은 아이들하고 대화도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 이유가 있습니다.

엄마는 마음 씀씀이가 섬세하고 뭐하고 하면서 아이들한테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교육을 전달하는 거예요.

아빠들은 주로 밖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거친 말과 굵직굵직한 말, 아이들한테 얘기해봐야 이해가 안 되는 말 위주로 하기 때문에 아빠들은 손대지 말라고 했던 거예요.

유아부터 아빠들, 물론 시대가 변해서 부득이하게 아빠도 참여해서 아이들 다룰 때가 있지만 유아들은 섬세한 어머니의 손길이 더 필요하다.

그래서 아빠 교육은 어쩔 수 없이 하게 될 때 하더라도 내세우면서 할 사항은 아니지 않느냐, 옛날 어른들 말씀을 빌려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참고 좀 하셨으면 좋겠다.

어머니가 시켜야 될 교육내용이 있고 아빠가 교육을 시켜야 될 내용이 있다, 부모라고 해서 같은 것이 아니다, 엄연히 구분이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구분되는 경우가 어떤 경우에 해당되는 것인지, 특히 어릴 때부터 유아 담당하시는 원장님의 역할이 우리 대전시교육청에서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대략 접수를 하시겠습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영례 예, 위원님 말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잘 반영해서 좋은 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희재 위원 유치원 업무는 어디에서 담당을 합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영례 유치원 업무는 지금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에서 업무를 추진하고 있고요.

이희재 위원 양 교육지원청에서 담당합니까,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업무입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영례 업무가 나누어져 있는데요, 유아교육 관련해서는 시교육청과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전문직이 배치되어서 하고 있고요, 저희 진흥원에서는 저희 역할이 따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희재 위원 본청에서 나오신 선생님은 이 업무를 분담하고 관장시킬 때 부서를 잘 판단하셔야 되겠다, 단어가 똑같은 내용이 이쪽에도 나오고 저쪽에도 나오고 분간하기 곤란한 그런 경우가 있다.

이런 내용의 의미가 뭐냐, 무슨 일이 있을 때 서로 책임을 미루고자 하는 그런 속셈도 있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부정적으로 생각도 된다.

그렇게 심하게 말씀드리는 이유가 뭐냐 하면 어느 한 부서에서 집중적으로 전담을 하고 타부서의 도움이 필요할 때 그때는 합리적으로 도움을 받는 쪽으로 해라, 그런데 처음부터 딱 나누어서 각자 그 업무에 대해서 전념시키고 뭐하다 보면 중간에 탈났을 때 책임지는 부서가 없다.

그래서 본청에서 나오신 분은 그 내용을 잘 검토해서 업무관장 분야를 우선 확실하게 분별을 해놓고 상호 협조가 이루어질 경우에는 어떻게 한다는 부분으로 업무를 나누어주면 업무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본청에서 나오신 분 대략 이해를 하셨습니까?

(「예, 알겠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그래요, 우리 독립 기관장님들 나오셔서 업무보고 잘해주셨고요, 답변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진동 이희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이희재 위원님 여러 가지 질의한 내용 중에서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개인정보법이 강화되어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서도 상당히 책임이 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본 위원장이 알기로도 일부 학부모님 명단이라든지 전화번호가 유출된 사례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본청에서 오신 담당부서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특히 학부모, 운영위원, 학부모 회장단, 이런 학부모들의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4개 직속기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에 대한 종료를 선포합니다.

네 분의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장내소란)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4개 직속기관은 잘 아시다시피 대전교육의 핵심기관입니다.

어려우시지만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대전교육 발전에 앞으로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거나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한 사항에 대하여는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답변 중에 위원님들께서 서면으로 요구한 사항은 17일까지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에 제5차 교육위원회가 열릴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산회)


○출석위원
최진동안필응김인식
이희재강영자김동건
김창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노일
○출석공무원
대전교육연수원장이웅재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임한영
대전교육정보원장김유광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박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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