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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14.02.1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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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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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4년 2월 12일 (수)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12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2차 위원회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과학문화산업본부 소관

2.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정관 일부개정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과학문화산업본부 소관

2.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 정관 일부개정 보고의 건


(10시 07분 개의)

○위원장 한근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2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효율적인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은 과학문화산업본부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보고 1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과학문화산업본부 소관

(10시 08분)

○위원장 한근수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한선희 과학문화산업본부장께서는 인사이동이 있는 간부를 소개하신 후 핵심내용 위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입니다.

존경하는 한근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우리 과학문화산업본부에 보내주신 깊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 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한필중 신성장산업과장입니다.

(신성장산업과장 한필중 인사)

다음은 이용구 과학특구과장입니다.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인사)

마지막으로 최시복 푸드&와인페스티벌추진단장입니다.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추진단장 최시복 인사)

지금부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103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4년 주요업무 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질의 답변을 통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과학문화산업본부 전 직원은 과학기술과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로 잘사는 대전, 사람과 돈이 모이는 대전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근수 한선희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께서는 질의내용을 숙지하신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만일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은 후 해당 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함을 말씀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한선희 본부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금년도 갑오년 청마의 해인데요, 우리 과학문화산업본부가 대전시의 핵심부서입니다.

그래서 활기차고 역동적인 사업을 펼쳐나가시길 기원드리면서 한두 가지 궁금한 사항 질의하겠습니다.

평촌하고 하소지구 산업단지 조성 추진현황이 어떻습니까?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도 보고드린 것처럼 하소산업단지는 사업비 한 751억 원 정도 들어가는 건데 2016년 12월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6월에 실시계획이 수립이 됐고요, 토지보상을 연말부터 협의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토지보상에 대해서.

지금 2월 10일 현재 보상률이 한 30% 정도 협의보상이 되었고, 이게 6월 말까지는 계속 보상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되면 7월에 착공을 할 계획으로 있고, 평촌산업단지는 저희가 2017년 12월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2012년 12월에 저희가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을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았었고, 작년 10월부터 저희가 지구지정계획 수립용역을 하고 있고, 지금 주민들의 의견을 현재 수렴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그런 과정이고.

주민의견 수렴이 끝나고 나서 저희가 사업지구, 구역계획 설정 이런 행정절차를 진행하면서 2015년 2월에 실시계획이 승인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2015년 4월에는 보상과 공사를 착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런데 이 추진되는 속도가 상당히 더딘 것 같아서 말이지요, 이 기업유치가 대전경제 활성화의 관건인데, 이런 사업들은 주민들의 의견도 빨리 수렴하고 보상도 원만하게 척척 진행해서, 앞으로 대전시의 어떤 먹거리 창출이라고 할까 이런 것들이 기업유치 외에는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과학문화산업본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돼야 될 사업이 바로 이런 산업단지 조성인데 이런 것들을 가급적이면 속도를 좀 내서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잘 명심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하소, 평촌도 당초 준공시점보다 1년 이상 당겨서 목표를 잡고 굉장히 빠르게 저희 나름대로는 추진하고 있는데, 아시겠지만 이 행정절차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고 특히 항상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게 이 보상문제입니다.

저희가 가서 항상 주민들께 설명은 드립니다.

저희가 감정평가해서 보상을 드리는 거잖아요, 이건 뭐 보상방법이나 계산 산식이 딱 정해져 있는 거거든요.

저희가 보상을 더 드리고 싶어도 드릴 수가 없는 그런 보상업무 절차가 있는데 이것을 잘 이해를 못하시는 일부 소유주들께서 자꾸 보상금액이 적다, 더 달라 이러는데 핵심은 그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이해시키고 설득시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좀 더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서 좀 더 서둘러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업무보고 받으면서 궁금한 사항 한두 가지 질의할게요.

와인스트리트를 조성하겠다고 했어요, 와인스트리트.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예.

박종선 위원 그리고 폐터널을 활용한 와인저장고를 조성하겠다고 그랬고, 이 와인스트리트는 어디에다 조성할 건지 이게 궁금하고 폐터널은 또, 폐터널이 있습니까, 대전에?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예.

박종선 위원 어디에다 할 겁니까?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지금 저희가 업무보고에 보고가 돼 있습니다만 지금은 추부터널 있지 않습니까, 과거에.

그게 지금 터널을 안 쓰고 있습니다, 그 터널을.

그리고 흑석동에 사진포터널이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흑석동에?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예.

그걸 현재 안 쓰고 있고 그래서…….

박종선 위원 열차 터널 얘기하는 거예요?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안 쓰고 있거든요, 그게.

그래서 그런 터널들을 활용해서 저희가 푸드&와인페스티벌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와인산업도 육성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지금 구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고, 와인스트리트 같은 경우는 원도심 활성화 측면에서 은행동이나 대흥동 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이라고 발표할 정도는 아니고요, 지금 계속 상인들이나 업계 의견들을 수렴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폐터널, 흑석동까지 가서 와인저장고 누가 구경하고 관심 갖겠습니까?

이것도 다 예산 들어가는 거잖아요?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그렇지요, 리모델링하면 예산은 들어가는데, 추부터널이나 이런 데는 명소, 저희가 잘, 좋은 아이디어와 그것도 저희가 다 100% 시비로 하는 것은 아니고 관련 업계를 유치해야 하는데 그렇게 해서 명소가 된다면 요즘에는 접근하는 데는 다들 개인 차라든지 이런 걸 갖고 운행을 하기 때문에 명소를 어떻게 잘 만드느냐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와인 생산지, 유럽에 있는 와인 생산지 벤치마킹하는 것 같은데, 이런 사업 대전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업이에요.

그걸 만들어놓으면 누가 가서 구경을 한다든지 뭐 이것 관광유통 인프라로 개발을 하겠다고 그러는데 이게 관광지로서 대전에는 전혀 부적격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와인스트리트도 마찬가지고, 푸드&와인축제에 대해서 동료위원이신 김경훈 위원께서 항상 걱정을 해주시고 계시는데, 축제나 잘 하면 돼요, 축제나.

이런 건 이해할 수 없는 사업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저는.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그런데 저희 생각은 와인축제가 상당히 성공 가능성이 있고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개최가 됐는데, 물론 이 와인축제는 가장 핵심적인 것이 결국 저희가 마이스산업 차원에서 이것을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많은 외지인들이 우리 지역에 와서 이 축제에 참여를 하고 그 과정에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게끔 하는 건데, 그것으로만 그치면 안 되고 저희가 이런 관련 산업도 앞으로 육성해야 되겠다 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저희 지역에 와인을 직접 제조하는 업체는 없지만 앞으로 저희가 저희 계획상으로는 포도재배농가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농가들에 지원을 해서 하우스와인, 집에서 만드는 와인 단계 그러니까 초보적인 단계지요.

그런 것도 우리가 하우스와인을 저희 지역 내에 있는 포도농가에서 그런 사업들을 하고 그러면서 거기서 시간이 흐르면서 노하우가 쌓이고 그러면 괜찮은 와인이 나오게끔 저희가 육성을 하려고 그러는 거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앞으로 이런 계획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종선 위원 와인 저장고가 그게 와인도 몇 년산 몇 년산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숙성으로 저장을 해놓는 건데 그럴만한 대전에 포도농가, 이 체러티 그것도 지금 영동에서 만들어오잖아요?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대전지역 포도를 가져가서 거기서 위탁해서 만들어오지요.

박종선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만들어다 여기에 저장시키겠다는 것 아닙니까, 몇십 년 동안?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몇십 년까지는 아니더라도 하여튼, 그리고 저희가 그것을 저장고로만 하는 게 아니고 거기서 같이 와인을 판매, 시음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운영을 같이 하려고 하는 거지요.

그래야지 명소가 되지 뭐 저장만 한다고 그래서 누가 그것 저장하는 것만 보러 가지는 않지요, 당연히.

그래서 그런 걸 저희가 병행해서 같이 할 거고.

저희가 지난번에 보문산 아쿠아월드, 지금은 그 사업을 하시겠다는 분이 포기하고 다시 사업자를 찾고 있는데, 저희가 그런 제안도 했었어요.

그 안에 동굴이 넓지 않습니까?

거기에 저녁시간 때 이런 때는 와인 시음할 수 있는, 판매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같이 해보면 명소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아이디어도 저희가 주고 했었는데, 그런 식으로 육성을 해나가려고 하는 겁니다.

박종선 위원 좋아요, 저는 걱정돼서 질의를 한 거고, 푸드&와인페스티벌 단장까지 구성을 하고 푸드&와인축제 하나만을 위해서 팀이 구성이 돼 있는데, 푸드&와인축제 여러 가지 경제유발효과가 저는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행사에 가 보니까 행사의 축제 전반적인 내용이 다양성에서 좀 떨어져요,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냥 시음하는 분위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은 사실인데 시음이나 하는 이런 분위기에서 다양하게 뭔가 좀 버라이어티하게 구성이 돼야지 너무 단조롭다.

재작년에 했던 것을 그대로 답습하고, 이렇게 뭔가 추진단까지 구성이 되면 좀 발전적인 축제가 돼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작년에 가 보니까 그렇더라는 얘기지요.

그것을 유념해서 금년도에는 잘 좀 준비해주세요.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저희가 작년에 한 30개 프로그램을 했는데, 한 단위 축제에 30개 프로그램이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축제가 어떤 분들은 프로그램이 너무 많다는 분들도 있었는데, 저희가 그때 크게 보면 가운데 전시관이 있었고 무역전시관하고 그 옆에 임시 설치한 전시관이 있었고 그 옆에 푸드코트가 있고 그 외에 한빛탑에서도 프로그램이 진행이 됐었고요.

그 다음에 DCC에서, DCC 이쪽에서도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었습니다.

예를 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마스터가 와서 와인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운영을 했었고 와인 관련 세미나도 운영을 했었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오시는 분들이 보면 이 가운데 있는 전시관만 방문하시고 시음만 하시고 가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DCC 쪽으로 안내하는 홍보판도 설치하고 유도판도 설치하고 그랬는데, 프로그램은 상당히 많이 운영을 했는데 그런 부분이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박종선 위원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겠네요.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예, 조금 더 강화해서 운영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오색빛축제 지난번에 가봤는데, 물론 예산이 삭감이 돼서 축제가 좀 협소한 느낌은 있었어요.

그런데 이것 할 것 같으면 제대로 좀 해야 하는데 좀 부족한 점이 있었지요, 지난번에?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당초 처음 저희 본부 내에서 기획을 할 때는 한 10억 원 정도 예산을 계획을 수립했었는데 예산을 상정하면서 예산실에서 3억 원이 짤려서 7억 원이 됐고요.

또 의회 심사과정에서도 한 4억 원이 삭감되면서 3억 원 정도로 저희 당초계획보다는 굉장히 많이 적은 금액으로 하다 보니까 공간도 협소했고 또 거기에 오색등도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상당히 적은 분량이 설치되다 보니까 조금 부족했던 면이 있는데, 그런데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는 오신 시민들의 반응은 굉장히 호응이 좋았었습니다.

박종선 위원 뭐가 좋아요, 좋기는?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굉장히 좋았고, 저희가 분석도 해봤는데 상당히 그런 축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서 많이들 얘기하시고 그래서 저희가 조금 더 작년에 미비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계획을 잘 수립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레드카펫, 드라마페스티벌 제가 가봤는데, 이게 재작년에는 좀 괜찮았다고 하는데 작년에 좀 실망, 가보셨어요?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예.

박종선 위원 충대 정심화홀에서 했던 것.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예.

박종선 위원 느낌이 어땠어요?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드라마페스티벌이라든지 영화제 시상 같은 데 보면, 레드카펫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핵심적인 그런, 그러니까 보는 분들한테는 그런 것인데 조금 레드카펫 자체가 좁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길이가 짧았다는 거지요, 길게 갔으면 오셨던 분들이 연예인들이 올라갈 때 조금 더 길게 볼 수 있었는데 ‘좁고, 장소가 협소했다.’ 이런 문제 지적이 있었습니다.

박종선 위원 예산이 얼마 투입되지요, 레드카펫에?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저희 전체는 4억 정도 행사비가 들었는데, 레드카펫만 준비하는 예산은…….

큰돈은 아닙니다, 레드카펫 자체는.

박종선 위원 그러니까 그 행사하는 데 전반적으로 얼마 들었어요?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4억 들었습니다.

박종선 위원 4억 정도의 효과가 있었나요?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저희는 이게 일단 우리 시에서 드라마·영화·영상 특화를 하려고 도시를, 여러 가지 드라마타운도 조성하고 있는데 그런 영상산업과 영상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큰 도움이 있고, 특히 우리 도시에서 드라마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이게 진주에서도 하기는 했는데 굉장히 축소됐어요.

대전의 드라마페스티벌이 가장 큰, 드라마 시상식으로는 가장 큰 행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영상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라든지 그런 부분에 상당히 도움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박종선 위원 관객들도 조금 더 다양하게 왔으면 좋겠는데 청소년들, 대학생 위주로 온 것 같고.

이 부분은 위원장님, 문화산업진흥원장과 얘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문화산업진흥원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박종선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이효정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이효정 원장입니다.

박종선 위원 원장님, 대전문화산업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이고 행사라는 데는 원천적으로 동의해요.

그런데 서울에서 하는 드라마페스티벌만큼은 못 따라가더라도 배우들이 다양하게 출연하지 않았다, 예컨대 중견배우가 없었다. 그리고 김성령 씨인가요, 그분과 또 주구지요, 남자배우?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이효정 손현주 씨.

박종선 위원 손현주 씨, 두 분 외에는, 모르겠습니다, 그분이 중견배우라고 볼 수 있겠나 하는 생각이지만, 원로배우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면 하고 내가 굉장히 아쉬웠었고, 그렇기 때문에 시상식 자체가 의미를 크게 부여할 수 없다, 제가 그걸 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명성 있는 배우라고 해봐야 이준기 씨 정도, 물론 대전에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제가 왜 이런 질의를 하는고 하니 이 부분에 예산이 4억 정도 들어가는 예산인데 오히려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 예산이 더 필요하다면 예산을 더 쓰더라도, 과연 그날 이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 4억이라는 시비가 투입됐는데 거기에서 제가 대단히 실망했기 때문에 질의를 하는 겁니다.

물론 대전까지 오고 싶지는 않을 거예요.

거기에 오셨던 분들이 원장과 친분관계나 이해관계가 있었던 분이 왔는지 모르겠지만 거기에서 시상을 했던 것이 보편적이고 타당성이 있어야 하는데 전혀 그냥 행위적인, 요식적인 축제 같더라.

답변해 보세요, 저만 느낀 것이 아니고 참여했던 동료의원들이 그런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오늘 업무보고 때 그 문제를 죽 짚어나가봐야 되겠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이효정 위원님 질의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다소 젊은층 위주의 수상자들이 있었던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수상 부분이 그렇게 규정되어지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그런 수상자들이 선정됐던 것이고요, 늘 모든 상이 다 그렇습니다만 저희가 이 상을 제정하고 시행하면서 제일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은 이 상의 공정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관련 업계에서 제일 권위 있는 평론가들, 대기자들을 위주로 해서 심사위원을 구성했고요, 우리 지역의 진흥원장조차도 그 심사에 전혀 관여치 않는 말 그대로 공정성이 담보되는 심사과정을 거쳐서 수상자들을 결정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지역적인 한계가 있고, 이 상이 아직은 시행한 지 2년차밖에 되지 않아서 꼭 수상자와 시상자가 아니더라도 업계에 있는 많은 배우들이 축하해주고 드라마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참여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예산 문제도 있고, 아직 상의 연륜이 짧다 보니까 그런 데 있어서는 저희가 부족한 점이 있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박종선 위원 아니, 이효정 원장을 문화산업진흥원장으로 픽업해서 자리에 앉혀놓았을 때는 그런 역할을 잘하실 거라고 생각하고 초빙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전혀 그날 그것이 상당히, 물론 내가 격하시키고자 하는 뜻은 아니에요, 아닌데 배우들이 다양하게 출연하지 않았다 그리고 느낌이 축제를 하기 위한 요식적인 냄새가 상당히 많이 났다, 물론 상의 공정성은 있었겠지.

4억 정도 투입된 축제인데 구성된 출연진들, 모르겠습니다, 젊은 친구들은 이해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아니 원장님 그게, 그러면 제대로 돈을 더 들이더라도 화려하게 해서 그야말로 그렇게 해야지, 매년 4억씩 들어가는 돈인데 청소년들, 대학생, 청년들, 젊은 사람들 정심화홀에 오륙백 명 채워놓고 그걸, 제가 연초라 잘 안 하겠습니다만, 금년도에 이 예산이 또 있으니까 금년도에는 원장께서 각별하게 해서 행사장도 제대로 된 데에서 말이에요, 정심화홀이 레드카펫과 맞습니까?

오히려 DCC 같은 데 말이지요, 그런 데에서 화려하게 제대로, 아주 내가 그날 그 행사를 보고 ‘야, 어떻게 이런 행사에 예산이 이런 식으로 투입되는가?’ 그래서 내가 금년도만큼은 원장께서 각별하게 신경써서 잘 해달라는 차원에서 질의하는 겁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이효정 저희가 다른 것보다 작년도 행사가 CJ, tvN을 통해서 전국 방송이 됐습니다.

수차례 걸쳐서 전국 방송이 됐고 전국 채널을 가진 여러 채널에서 전국적으로 방송됐습니다.

이건 지역에서 한 행사로서는 단기간 내에 전국 방송이 되는 그런 행사는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나름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하고요, 그것을 위해서 전 국민에게 우리 대전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실 DCC가 장소적인 한계가 외부에서 레드카펫을 할 수 있을 만큼의 공간적인 여유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희가 정심화홀로 장소를 택할 수밖에 없었던 고충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저희가 다시 DCC로 장소를 택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더 좋은 장소, 더 좋은 환경이 있다면 거기로 옮겨서 대전이 보다 멋진 도시로 전국에 방송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출연배우들 말입니다, 시상하는 배우들 말고, 배우들이 다양하게 출연되어야 자꾸 행사가 발전되는 거지, 그것 하라고 원장님 그 자리에 있는 것 아닙니까?

금년에는 잘해달라는 말씀이에요.

제가 반드시 당선돼서 들어와서 또 볼 겁니다, 금년도에.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 이효정 예.

○위원장 한근수 이효정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 과학특구과장 우리 과학문화산업본부의 핵심인데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난번에 저한테 인사하러 왔더라고요, 위원회 위원장이나 위원님들한테 다 인사를 했겠습니다만 정부에서 파견돼서 왔어요.

과학특구과가 대전의 핵심부서입니다.

그래서 과학특구 관련해서는 그야말로 전문성을 갖고, 지난번에 특구과장 저한테 예방왔을 때 그런 당부를 했습니다만 본부장께서 각별하게 과학특구에 남다르게 관심이 있으니까 가급적이면, 제 생각은 그래요, 가급적이면 관련부서가 아니라도 대전에서 오랫동안, 정부에서 파견했기 때문에 그 의도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대전시에서 근무하고 대전 환경을 이해하는 공무원이 과학특구를 맡는 것이 맞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지난번에 전임 과학특구과장과 조금 전에 인사드린 신임 과장님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인사교류에 의해서 서로 교류하신 건데 지금 중앙정부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중앙부처와 지방 인사교류가 굉장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런 전체적인 틀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우리가 새로 오신 신임 과장님도 중앙부처에서 오랫동안 근무를 같이 하셨고, 물론 우리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에서 오래 있던 분보다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 당사자께서 열심히 연찬하고 계시고 지역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고 또 과학특구과 자체 업무 특성이 중앙부처와 연계된 게 굉장히 많습니다.

미래부, 산업부, 기재부라든지 이런 중앙부처와의 행정절차의 승인 문제, 예산확보 문제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과학특구과가 많은데 그런 측면에서는 중앙부처 출신의 과장님께서도 그런 부분에, 지방에 오래 있던 분들이 또 그런 부분이 약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좋은 효과도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답변은 그렇게 하시겠지요.

그런데 과학특구정책을 실행하고 집행하고 수립하고 수립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대전의 전반적인 환경 등에 대해서 폭넓게 이해하시는 분이 과학특구과가 맞다 이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당시에 과학특구과장이 인사왔을 때 주문을 했기 때문에, 위원장님 제가 한 가지만 특구과장님께 물어보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예, 다른 위원님도 계시니까 다른 위원님 하시고 하시는 것도.

박종선 위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다른 위원님들 하실 말씀이 굉장히 많으신 것 같아서, 박종선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박종선 위원님 말씀하시는데 자르는 것 같아서 죄송한데, 다른 위원님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니까, 없으면 다시 발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박종선 위원님 감사하고요, 이따 발언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 있는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박종선 위원님 계속 하시고, 아까 과학특구과장 나오라고 하셨나요?

박종선 위원 예.

○위원장 한근수 과학특구과 이용구 과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직함을 말씀하시고 박종선 위원님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과학특구과장 이용구입니다.

박종선 위원 금년도에 선거 있는 해인데 자꾸 표 떨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 상당히 되는데, 그래도 본 위원이 시민의 대표로서 질의하겠습니다.

너무 언짢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난번에 과장께 그런 주문을 했었지요.

대전이 과학특구도시로서 연구개발특구의 전반적인 환경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이해를 하시고 앞으로 어떤 정책적인 의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할지 판단을 빠르게 하시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제가 그간 충분한 시간이 있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연구기관들을 한번 돌아다녀보고 방문해보고 얘기도 들어보고 그래서 앞으로 과학특구도시로서의 대전시를 어떻게 발전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인지 깊은 고뇌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는 주문을 한 적이 있었지요?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예,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서 어땠나요, 어떤 생각입니까?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위원님 걱정하시는 취지를 잘 알겠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제가 대전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 점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저도 와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고 특히 현장을 많이 다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과학특구과장으로서 아까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역에 아직 미숙하고 크게 기여하지 못한 점이 있기 때문에 중앙정부와의 관계는 제가 열심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향후 대전이 과학도시로서 제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서 대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대전에 국책연구기관이 몇 개 있습니까?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출연연이 30개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일반 기업연구원은 몇 개 있어요?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민간연구원이.

박종선 위원 아, 민간연구원.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민간연구원은 정확하게 숫자를 파악 못 했습니다.

박종선 위원 파악 안 됐지요?

벤처기업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 안 됐지요?

그런 것들을 전부 파악해서, 특히 대전시가 핵심사업이 R&D사업이에요, 연구에서 개발까지 생산까지, 그것이 결과적으로 대전시의 경제 개발, 경제 활성화에 기여되는 겁니다.

그래서 어떤 정책적인 뒷받침을 해야 하는지, 그들의 애로사항이 뭔지 이런 것을 현장에 가서 파악해보고, 지금 중앙정부를 상대로 해야 할 일은 과학특구과장이 해야 될 일도 있겠습니다만 그건 조금 더 윗선에서, 한선희 본부장이나, 우리 한선희 본부장 고시 동기생들 많이 있잖아요, 중앙정부에.

또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시장, 시장께서 해야 될 일고 과학특구과장은 어떤 정책적인 의지를 가지고 어떤 정책을 만들어내고 이런 국책연구기관, 민간연구기관에서 어떤 애로사항이 있는지 그걸 시에서 어떻게 도와줘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조속하게 파악해달라는 주문을 했던 겁니다.

그런 것은 아직 안 하셨잖아요.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하고 있어요?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예.

박종선 위원 한번 돌아보셨습니까?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예, 계속 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박종선 위원 연구기관에서 어떤 애로사항을 얘기하던가요?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가장 많이 말씀하시는 게 인력 문제도 말씀 많이 하시고 예산 문제도 말씀 많이 하시고 그런 것 같습니다.

박종선 위원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파악을 하셔서 내가 대전에 왔으니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인사교류 차원이 아니고 내가 대전에서 근무하는 동안만큼은 이러이러한 문제점 한두 가지는 반드시 해결하겠다, 중앙정부를 통해서 해결하든 정책적인 행정집행을 통해서 해결하든 그런 의지를 분명히 가지고, 걱정스러워서 그렇습니다, 그냥 머물다 가는 자리가 돼서는 안 된다는 얘기예요.

제가 이건 꼭 짚고 싶었기 때문에 질의를 하는 거지, 저는 오늘날까지 의정활동, 질의하기 위한 질의는 한 번도 해본 일이 없습니다.

제가 뭘 걱정하는지 아시지요?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예, 잘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잠깐 머물렀다 가는 자리가 아니고 내가 이런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고 일을 만들어놓고 가겠다 이런 소신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겁니다.

○과학특구과장 이용구 예,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위원장님, 됐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본부장님, 오늘 제가 여러 가지 걱정을 했는데 이런 부분도 한번쯤은 짚어나가야, 행정사무감사 때 미진했던 부분이에요, 못 짚었던 부분들.

그 이후에 발생했던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오늘 짚어본 겁니다.

그러니까 걱정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속으로는 일부 제 말에 동의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금년도 업무집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예, 잘 명심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김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김경훈 위원입니다.

한선희 본부장님과 과학문화산업본부 직원들이 고생 많이 하시면서 어떻게 보면 대전시의 핵심적인 일을 한다고 봅니다.

업무보고는 위원님들이 예산을 세워주셔서 그 업무를 하겠다고 보고하는 자리인데 존경하는 박종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와인축제 예산을 안 세웠으면 이런 걱정을 안 해도 되는데 세웠기 때문에 또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터널이라든지 스트리트라든지 다 좋습니다, 예산 세우는 것은 의원들의 몫이고 의원들의 권한과 책임 하에 세웠습니다.

업무보고하신 대로 그래도 아쉬운 점은 있지만 업무보고에서 지적은 안 하겠습니다.

나름대로 업무보고한 내용 예산범위 내에서 일을 하시는 데 있어서 그래도 효율성 있게, 예산이 낭비 안 되게 일을 진행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엑스포재창조사업 일환으로 지장물 철거라든지 유휴시설 판매라든지, 지금 매각됐지요?

놀이기구 같은 것도요?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아닙니다, 철거 매각은 아직 아니고 3월 정도에 공사 발주를 하려고 합니다.

김경훈 위원 사이언스파크라든지 타워라든지 짓는 것을 공모하실 것 같은데 정말 신중하게, 어쩔 수 없는 강을 건너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쉽지만 넘어온 것 중에서 효율을 찾아야 될 것 같아요.

좀 더 신경 써주시고 분발해주시고, 열정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예,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잘 진행하겠습니다.

○위원장 한근수 김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과학문화산업본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선희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된 사항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으로 제시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책추진 시에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시켜 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과학벨트사업 추진 시 해당 주민의 보상, 이주대책 등 불편사항 해소에 최대한 노력해 주시고, 우리 시 과학벨트 추진의 가장 큰 목표인 후광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인근지역의 각종 규제완화를 포함한 과학벨트 관련 인적 유치를 위한 조치를 적극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과학문화산업본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근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2.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 정관 일부개정 보고의 건

○위원장 한근수 의사일정 제2항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 정관 일부개정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한선희 과학문화산업본부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 과학문화산업본부장 한선희입니다.

존경하는 한근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우리 과학문화산업본부에 보내주신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저희 본부 소관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 정관 일부개정 보고의 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대전테크노파크 정관 일부개정 보고는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나노융합산업본부 기능성나노소재사업화센터 주차장 캐노피 건축물 증축에 따른 부동산 증가분 2,600만 원을 정관 제34조제4항 별표1 기본재산목록에 추가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 정관 일부개정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 정관 일부개정 보고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한근수 한선희 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보고받은 건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궁금하신 사항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 정관 일부개정 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 정관 일부개정 보고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산회)


○출석위원
한근수한영희김경훈황웅상
박종선
○청가위원
곽수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이화섭
○출석공무원
과학문화산업본부장한선희
신성장산업과장한필중
과학특구과장이용구
문화산업과장김기환
관광산업과장박희윤
○기타출석자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추진단장최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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