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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2014.07.2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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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4년 7월 23일 (수)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1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5차 위원회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소방본부 소관

나. 공보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소방본부 소관

나. 공보관 소관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윤기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대전광역시의회 제214회 임시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회의진행을 방청하고자 오늘도 변함없이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오셨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회장님까지도 자리를 같이 해주셨습니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님을 비롯한 모임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소방본부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어서 공보관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소방본부 소관

(10시 03분)

○위원장 윤기식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소방본부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전병순 소방본부장께서는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소개를 하신 다음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소방본부장 전병순입니다.

존경하는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제7대 시의회의 뜻깊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자치위원회의 건승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소방본부 간부 및 소방서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김현식 소방행정과장입니다.

(소방행정과장 김현식 인사)

채수종 예방안전과장입니다.

(예방안전과장 채수종 인사)

신상우 대응관리과장입니다.

(대응관리과장 신상우 인사)

이선문 119종합상황실장입니다.

(119종합상황실장 이선문 인사)

정희만 중부소방서장입니다.

(중부소방서장 정희만 인사)

송기동 서부소방서장입니다.

(서부소방서장 송기동 인사)

백구현 동부소방서장입니다.

(동부소방서장 백구현 인사)

박준서 북부소방서장입니다.

(북부소방서장 박준서 인사)

조종호 남부소방서장입니다.

(남부소방서장 조종호 인사)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도 대전소방공무원 모두는 시민의 다양한 소방서비스 요구에 부응하고 153만 대전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기식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소방본부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라며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과장이나 실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희 위원 최선희 위원입니다.

연륜이 많으신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나중에 통합으로 잘 질의를 하실 것 같아서 연륜이 적은 본 위원이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폭염에도 폭우에도 24시간 잠들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본부장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오늘 업무보고 준비하시는데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격려를 드립니다.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경향신문 2014년 6월 25일자 인터넷 기사에 보니까 그 처우개선을 위한 1인 시위 고군분투하는 그런 모습을 보았습니다.

극심한 사기저하의 모습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또 같은 날 경향신문 보도자료에 의하면 신선한 충격이었는데요 본 위원도,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이 80세라고 합니다, 그런데 소방관의 평균수명이 58세라고 그렇게 보도가 되어 있습니다.

최근 5년 ’09년부터 ’13년까지 29명이 순직을 했다고 합니다.

공무수행에 다친 자 공상자가 1,626명이 발생했고 직무스트레스로 최근 4년간 25명이 자살로 그렇게 보도가 되어 있습니다.

직원 만족도가 최하위였습니다.

정말 생각을 못했던 일이거든요, 공무원이기 때문에.

요즘 취업이 굉장히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용 5년 만에 이직률이 20%라고 보도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는데 OECD 국비지원율이 70%라고 합니다, 소방관의.

그런데 우리는 3∼4%인 조직의 오명을 갖고 있더군요.

이런 소방관들에게 안전장비를 잘 갖추는 것은 시민의 생명과도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방방재청 2013년 자료에 의하면 화재진압장비, 보호장비, 보조장비 굉장히 많이 부족하게 나옵니다.

예산을 확보해서 바꿔야 될 것은 바꿔야 될 것 같고, 구입해야 될 것은 구입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또 모 프로그램에서 현직 소방관이, 보셨을 것 같은데요, 화재진압장갑을 6개월 쓰면 너덜너덜해진다고 합니다.

3년째 지급이 안 돼서 소방관 자신이 모 사이트의 영국제품을 1년에 2개씩을 사비로 사서 쓰고는 했다고 합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화재진압의 그 장갑, 대전의 현실도 그런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소방본부장입니다.

최선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화재진압장갑은 소모품으로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규정에 의해서 인증받은 제품은 안전을 우선하다 보니까 두껍고 날카로운 물건에 찔린다든가 화염에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안전도를 높여서 착용감이 다소 떨어집니다.

그래서 일부 대원 중에는 지급품이 불편하다 보니까 사제 장갑 같은 것을 사서 쓰기는 하는데 우리 대전은 그렇게 지급이 안 돼서 개인이 구입해서 쓰는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편리성이라든가 화재 양상이라든가 재난현장도 반드시 그런 것을 꼭 써야 될 위험성이 좀 적은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에서는 편리성을 강조하다 보니까 개인이 사제품을 쓰는 경우는 있어도 지급이 안 돼서 개인 돈을 들여서 구입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최선희 위원 말씀 잘 들었습니다.

100쪽에 관한 질의인데요, 응급 시에 신속한 환자이송을 위한 소방헬기가 대전에는 없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의하면.

소방방재청 자료에 의해서 보면 7개의 특별시나 광역시 중에서는 대전만 유일하게 소방헬기가 없는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유사시에 소방헬기 이용방안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대전에는 소방헬기가 지금 현재 없습니다.

광역시 중에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대전만 없는 것이고요.

최선희 위원 17개 시·도에 중에 4군데가 없더군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저희가 헬기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공백이 없도록 저희가 인접 시·도와 응원협정을 체결해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충북, 전북, 충남 소방본부가 응원협정을 체결해서 하고 있고요.

화재라든가 기타 소방상황에 활용할 때는 군부대, 산림청 헬기도 다 동원해서 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만반의 준비는 되어 있지만 17개 시·도 중에 4군데가 없는데 그중에 속하고 인근과 체결해서 쓰신다는 말씀이시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그렇습니다.

최선희 위원 소방헬기가 30억 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본 위원이 생각해도 굉장히 큰 재원인데요.

상당한 예산 소요지만 그래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17개 시·도 중에 4군데 특히 특·광역시 중에 대전만 없다고 한다면, 혹시 앞으로 본부장님 구입의 계획은 있으신지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저희가 지금까지 계속 구입 추진을 했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헬기가 구입비용만 해도 한 100억 원 이상 소요되고요.

그 부지라든가 청사, 계류장 이런 것 전체 했을 때는 한 200억 원이 더 들어갑니다, 그리고 매년 유지관리비가 인건비 같은 것 다 포함해서 한 30억 원 이상씩 소요되고 이렇게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가 활용도라든가 이런 것을 고려해서 장기적으로 추진을 해왔는데 소방방재청에서도 이 헬기를 시·도별로 확보해서 별도로 운영하는 것보다는 공동, 권역별로 충청권, 지금 산림청 운영하는 방식처럼 권역별로 운영을 하면 헬기라든가 인력 이런 것에 운영의 효율성이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을 것이다 해서 지금 소방방재청에서 그런 것을 검토하고 그렇게 할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중앙계획과 연계해서 고려해가지고 2017년까지 만약에 중앙 계획대로 권역별로 안 되면 그때 가서 독자적으로 헬기를 확보하는 것으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인력이나 효율 면에서 소방방재청에서 2017년까지 대전을 미루고 있다고 하면 그래도 17개 시·도에 4군데 없는데 또 특별시나 광역시 중에 대전만 빠져 있는데 좀 아쉬운 생각은 본 위원은 듭니다.

대전에도 산업단지가 많이 있지요, 대화공단이라든지 신탄진이라든지 얼마 전에 대화동에 아모레공장 화재신고 본부장님께서도 기억하실 것으로 압니다.

그렇게 보면 절대로 대전도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생각이 또 들기도 하고요.

대전에 화학차 이것도 2013년 소방장비통계집에 나와 있는 자료인데요, 화학차가 굉장히 적게 되어 있더라고요.

7대인가요, 생화학차 1대 이렇게 되어 있는데 화학사고 발생 시에 문제는 혹시 없을는지 이것 한번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저희 대전 관내에도 유해화학물질이라든가 이런 것을 사용하는 산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동부소방서 관할에 그런 산업단지가 많이 있어서 동부소방서에 생화학구조차를…….

최선희 위원 예, 동부에만 있어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배치를 하고 있고, 그 외에 화학차로서 포말이나 분말 이런 것을 소화할 수 있는 화학소방차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소방서보다는 동부에 중점적으로 배치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상태로는 그렇게 동시다발적으로 여러 군데에서 나지 않는 이상은 저희가 어느 정도 화학사고에 대비해서 대응을 할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더 커졌을 때는 지금 국가기관으로 119화학구조센터를 전국에 6개소를 배치해놨습니다.

다만 우리 대전은 거기에서 가장 가까운 데가 익산에 설치되어 있는 것인데 거리가 좀 멀어서 저희가 소방방재청에 다음에 설치할 때는 대전을 최우선권으로 해달라고 여러 차례 가서 건의를 해서, 대덕특구 내에 소방서 부지를 확보해놓은 자리도 저희가 제시를 했고 중앙과 긴밀하게 협조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본부장님 말씀 들으면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또 2013년 자료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방펌프라든지 진화계라든지 모든,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실 대전은 모두 과부족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 자료에 의하면.

소방관의 안전은 시민의 안전과 정말 직결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방관이 불안하면 시민도 안전할 수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셔서 소방관이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장비를 잘 갖추실 수 있는 방안을 위해서 본부장님 많이 고민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최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선희 위원님께서 소방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발언해 주셨어요.

가장 열악한 환경, 열악한 장비 또 사기저하.

가장 기본이 조직에서는 사기잖아요.

그래도 소방공무원들은 계급사회인데 가장 중요한 것이 사기인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존경하는 최선희 위원님께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주문들을 해주셨는데 본부장님께서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계셔야 돼요.

가장 중요한 것은 본부장님의 의지입니다.

본부장님이 저희 위원들보다 더 노력을 하셔야 돼요, 우리 위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부탁을 해야 돼요.

그런데 입장이 조금 바뀐 것 같아서, 지금 업무보고라 아마 본부장님 그러신 거지요?

의지는 누구보다도 강하시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예산 확보, 직원들의 사기를 위해서 본부장님께서 앞장서실 거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위원장 윤기식 그렇게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혜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 박혜련 위원입니다.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대전 실현을 목표로 각종 재난 재해 시 응급구조, 구급활동을 위해 153만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노력해 주시는 소방본부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서 100쪽입니다.

100쪽 화재·구조·구급 출동현황과 관련해서 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긴급을 요하는 출동이 1일 약 1,720건이고 이중 약 4.7회 출동했다고 되어 있거든요.

긴급을 요하는 출동이 1일 약 4.7회인데 이중 허위·거짓신고로 인한 출동실적도 포함되어 있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전병순 박혜련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화재출동 1일 4.7회는 출동건수이기 때문에 허위신고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오인신고 같은 경우는 1년에 건수는 극히 적습니다만 오인신고는 현장까지 출동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일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4.7회에는 허위·거짓신고가 포함이 안 되어 있다 이 말씀이시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박혜련 위원 빈틈없는 재난대응태세 구축으로 골든타임 내에 현장 도착을 위해 투트랙 전략을 추진하여 신고접수에서 출동지령까지 20초 단축 목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투트랙 전략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좀 해주시고, 신고접수에서 출동지령까지 20초 단축 목표를 세웠는데 그렇다면 출동지령을 받고 현장에 도착하는 데까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되어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출동시간 단축을 위한 투트랙 전략이라는 것은 화재라든가 구조·구급 119신고상황이 발생되면 저희 내부적으로 신고접수하는 상황요원이 얼마나 빨리 현장상황을 파악해서 출동부대를 출동시키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최대한 그 상황을 빨리 파악하고 아주 가장 기본적인 사항만, 위치가 어디이고 지금 상황이 화재냐 구급이냐 이런 상황을 빨리 신속하게 파악하고서 바로 출동을 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출동을 시키면서 계속 현장상황을 파악해서 필요한 사항은 출동대원들에게 계속 무전으로 보내주는 그러한 방식을 통해서, 신고를 다 파악한 다음에 출동시키면 그만큼 늦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래서 그러한 내부적으로 소방공무원들이 최대한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 또 신고접수도 마찬가지이고 현장대원들도 30초 이내에 차고를 탈출할 수 있도록 계속 훈련도 하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소방공무원들이 단축시키는 부분하고 또 한 부분은 환경적인 요인에서 단축시킬 부분이 있습니다.

시민들이 긴급차량 출동 중에 빨리 피양을 해주는 사항 또 골목길 같은 데 불법 주·정차를 하지 않아서 소방통로를 잘 확보해서 빨리 출동하는 방안 이런 환경적인 요인을 개선해서 출동시간을 단축시키는 방안 그래서 그런 두 가지 투트랙으로 저희가 전략을 수립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소방공무원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하고 계시는 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종 사건 사고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속한 출동으로 현장 도착시간을 단축하려 하는데 주력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지금 본부장님도 설명을 해주셨지만.

그리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대응방안을 매뉴얼화해서 더욱 고민해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리고 102쪽입니다.

찾으셨어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박혜련 위원 하트스타터 확대운영 및 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하트스타터 확대운영 계획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요를 간략하게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하트스타터는 시민 중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민들에게 전파하는, 물론 소방공무원들도 하고 있습니다만 시민 중에서 자원하시는 분들을 모집해서 저희가 심폐소생술 보급을 확대하고 또 이분들은 일반시민보다 더 교육, 훈련을 받아서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높기 때문에 유사시에 심정지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바로 심폐소생술을 직접 할 수도 있고 그런 선도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들을 저희가 하트스타터라고 합니다.

금년 같은 경우에도 1, 2기를 한 240분 정도 자원봉사자 형태로 모집해서 교육을 시킨 다음에 활동하실 수 있도록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일반시민들한테 심폐소생술의 어떤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홍보효과도 노리면서 시민에게 보급하기 위해서 시민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기관이라든가 단체 이런 데에서 경연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자원봉사자들인가요 이분들이, 참여하시는 분들이?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그렇습니다.

박혜련 위원 1기, 2기분들이 교육을 받고 장소에 나가서 얼마나 홍보를 하고, 실제 상황교육 같은 것을 하셨는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저희가 금년에는 6, 7월에 모집을 했거든요.

그래서 8월에 교육을 하고 9월부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직 현장에 나가서 활동한 실적은 없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럼 8월에 교육을 한다고, 6, 7월에 모집을 해서?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박혜련 위원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금년에 125명 해가지고 총 230명이 지금 모집되어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1기, 2기생들을 교육시키셨다고 했는데 1, 2기 교육하신 분들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계시는 건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앞으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혜련 위원 지금은 안 하고 계시고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지금 아직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이후에 그분들이 다른 시민이라든가 어떤 기관, 단체 이런 데 나가서 심폐소생술 교육도 보급을 하고 또 실제 그런 환자가 발생했을 때 바로 그분들이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체험교육 활성화를 통한 안전공감 형성과 생활 속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그중 생활 속 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본부장님이 설명을 많이 해주셨는데요.

금년 심폐소생술 교육실적과 실제 위기상황에서 교육을 통한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한 사례가 아직 없다고 하셨지요?

교육을 해서 현장에서 체험을 안 해보셨기 때문에.

○소방본부장 전병순 하트스타터가 활동한 실적은 없지만 지난해에도 한 5만여 명 정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민들이, 저희 119구급대원들이 심정지환자를 살린 것이 아니고 일반시민들이 심정지환자를 살린 사례도 있습니다, 간혹.

박혜련 위원 몇 건이나 되나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그 건수는 정확하게 기억할 수 없습니다만 양해해 주신다면 자료로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자료로 제출 좀 해주시고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심폐소생술이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 여름철이기 때문에 물놀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박혜련 위원 그래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운영하여 대전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정확히 체득함으로써 실제 위기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잘 알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리고 또 질의드리겠습니다.

105쪽입니다,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 추진에서 시설이용자 및 건축물 구조특성에 맞는 소방안전대책 추진에서 노인요양시설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137개소와 의료시설 108개소를 점검하였다고 이 보고서에는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노인요양시설은 구체적으로 어느 곳을 얘기하는지 그리고 우리 시에 소재한 노인복지관뿐만 아니라 노인요양원, 노인요양병원 전체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전병순 노인요양시설은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요양원 개념입니다.

여기에는 전문의사가 배치되어 있지 않은 노인요양시설을 말하고요, 노인병원은 의사가 배치되어 있는 의료시설의 일종이 되겠습니다.

우리 시에는 노인요양시설이 70개소가 있고 노인병원이 49개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 장성 요양병원 화재 이후에 노인요양시설과 노인병원 137개소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박혜련 위원 437개소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137개소요.

거기에서 한 20개소가 불량이 나와서 불량사항에 대해서 바로 시정조치를 했습니다.

박혜련 위원 20개소 불량업소에 대해서 현황을 제출 좀 해주시고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알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왜냐하면 지금…….

○위원장 윤기식 박혜련 위원님 지금 자료제출 요청하시는 거예요?

박혜련 위원 예.

○위원장 윤기식 본부장께서는 박혜련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 내용 파악하셨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위원장 윤기식 언제까지 본 위원회에 제출하시겠습니까?

○소방본부장 전병순 내일까지 바로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박혜련 위원님 내일까지 괜찮으시겠습니까?

박혜련 위원 예, 괜찮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내일까지 본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알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노인요양시설은 특히 거동불능자가 대부분이어서 화재 시 사실상 대피가 거의 불가능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대응에 실패하면 대형참사로 이어지기 때문에 소방안전대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소규모시설의 경우 소화기 비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사전점검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시설관계자들에 대한 소화기 사용요령 등 사전훈련도 꼭 실시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기식 박혜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훈 위원 김경훈 위원입니다.

앞에서 말씀하신 존경하는 최선희 위원님하고 박혜련 위원님이 참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본 위원도 참 공감합니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가장 일선 공무원들 중에 고생하는 위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새 매스컴에 특히 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청만 국가직이고 나머지 4만여 명은 지방직으로 1992년에 지방업무로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지방자치는 하면서 중앙에서 예산권은 갖고 지방에 세금의 이관을 안 시키니까 재정이 열악하니까 이제까지 소방공무원들한테 기본적인 처우개선이라든지 기본 복장이라든지 이런 것이 좀 열악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보니까 이번에도 방호복이라고 할까요, 검정색에서 황토색으로 바뀌는데 그게 구복하고 신복인데 대전의 소방공무원들께서는 그 복장이 어느 정도 몇 % 정도, 다 100%가 지급이 된 것인지.

○소방본부장 전병순 김경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방화복은 특수방화복하고 일반방화복이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검정색에서 주황색의 방화복으로 변경이 됐는데 저희 대전 같은 경우에 2,065벌이 보유기준입니다.

그런데 2,057벌 보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보유율은 99.6%가 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예, 그러면 그 정도는 기본장비라든지 이런 것은 다 어느 정도는 갖추고 있다는 얘기네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대전의 경우에는 개인 안전장비는 94% 정도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지금 대전에서 소방공무원 1인당 담당 인구수가 얼마나 됩니까?

전국적으로는 평균 1,30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인당.

○소방본부장 전병순 저희는 평균보다는 약간 적은 것으로 아는데 제가 정확한 인원은…….

김경훈 위원 담당 인구수가 어느 정도.

○소방본부장 전병순 1,300명이 약간 넘습니다.

전국 평균보다는 조금 적은 수준입니다.

김경훈 위원 그러면 PTSD 우리 직원들 대상으로 한번 확인 좀 해봤나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금년에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방재청에서 실시를 했습니다.

금년에 처음 한 것이거든요, 처음으로 했는데 저희 대전이 치료를 요하는 비율이 한 48%로 높게 나왔습니다.

그게 단순한 PTSD는 12%인데 그 이외에 우울장애라든가 수면장애 이것까지 포함이 돼서 한 48%가 나왔는데, 이러한 것이 과연 소방현장에서 발생한 그런 순수한 PTSD인가까지는 정확하게 분석이 안 됐고요.

저희도 청에서 조사한 결과를 받아가지고 지금 정밀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사한 규모의 울산이라든가 광주, 인천 이러한 데 보다는 저희 대전이 화재라든가 사고율이 조금 적은데 비율은 굉장히 높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원인이 어디 있는지 또 설문조사의 신뢰성 문제라든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고, 정신과 쪽의 전문의라든가 이런 전문가분들한테 자문을 구해보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그게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이 정말 소방공무원들이 처우개선이라든지 안전장비라든지 출동 했을 때의 불안감 이런 것 때문에 오는 것 같아요.

전국 평균이 39.7%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대전에서도 그 정도 되면 높은 것 같아요.

단지, 이게 정말 예산하고 수반되는 사항이고 아직까지 안전 안전하면서 왜 중앙 정치인들이 안전에 대한 소홀함이 없었나 싶습니다.

중앙 정치권에서도 변해야 되지요.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렇다고 소방공무원들한테 예산을 적극적으로 다 지원할 수, 다 느끼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소방공무원들이 지금 국가직으로 전환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얘기가 나오는 것이고, 국가직으로 전환이 안 되더라도 예산이라도 많이 부여해 준다면 지방자치단체한테, 우리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이라든지 근무여건이라든지 좋아질 것이라고 봅니다.

이것은 본부장님하고 저희 위원님들하고 7대 의회 들어와서 지속적으로 우리 지방자치 예산을 더 확보하는 방향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이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요.

근무여건도 보니까 대전은 일반 경찰공무원은 3교대를 하는데 지금 3교대가 전체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3교대는 다 하고 있습니다.

김경훈 위원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김경훈 위원 하여튼 정말 열악한 환경 속에서 소방공무원들이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본부장님하고 행정자치위원님들하고 노력해서 정말 기본적인 예산, 기본적인 장비라든지 처우개선이라든지 확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소방서를 신축하고 이런 것보다도 우리 개개인의 의식주가 우선 기본인데 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이라든지 뭔가 믿고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청사 짓고 이러는 것보다도 장비를 현대화시킨다든지 근무여건을 향상시킨다든지 이런 것이 중요한 것 같으니까 본부장님하고 본 위원하고 한번 노력하시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경훈 위원 감사합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많이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윤기식 김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희 위원 최선희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박혜련 위원님 질의 중에 심폐소생술에 대해서 간단한 것 여쭤보겠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대상을 선정할 때는 어떻게 하시는지, 인터넷으로 신청한다든지, 받고 싶은 사람, 받고 싶은 집단이 있다면.

○소방본부장 전병순 저희가 심폐소생술을 교육할 수 있는 장소가 지금 119시민체험센터도 있고 소방서에도 다있습니다 소방서마다.

그래서 시민들이 원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장소에 가서 받으시면 되고요.

특히, 기관·단체 이런 데에서도 원하시면 저희가 거기서 교육을 시켜드리고 부득이하게 오시기가 어려우시면 저희가 출장나가서…….

최선희 위원 찾아가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그렇습니다.

최선희 위원 예.

○소방본부장 전병순 특히 학교, 아까 보고드렸습니다만 보건교사가 미배치 되어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대전시 내에도 많이 있는데 그런 데는 저희가 소방서에서 나가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것은 신청을 어디에다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소방본부장 전병순 그것은 소방서에…….

최선희 위원 관할소방서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관할소방서에 하셔도 되고요.

또 저희 119시민체험센터에 신청을 하셔도 되고.

최선희 위원 체험센터.

○소방본부장 전병순 저희 소방본부에, 그냥 가장 가까운 소방관서에 문의를 하시면 저희가 다 알려드리고 이렇게 합니다.

최선희 위원 예, 말씀 잘 들었습니다.

111쪽에 하나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화재취약계층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한다고 했거든요?

여기 취약계층이라는 것은 주로?

○소방본부장 전병순 취약계층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이러한 분들이 주로 되겠습니다.

최선희 위원 여기에서 소방시설이라는 것은 감지기나 소화기 이런 정도를 말하는 건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그렇습니다.

화재가 났을 때 사망을 하거나 부상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주거시설에서 잠을 자다가 한밤중에 화재가 난 것을 모르고 또는 알아도 늦게 알아서 대피를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그런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최선희 위원 감지기나 소화기 외의 것은 없다는 말씀이시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그래서 화재가 났다는 것을 빨리 감지해서 경고신호를 삐삐삐 하고 알려주면 불이 났구나 해서 빨리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감지기하고 또 화재를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소화기 이것을 보급해 주고 있습니다.

최선희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기식 최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혜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 박혜련 위원입니다.

지난 4월 29일 119시민체험센터가 개청이 되었지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박혜련 위원 119시민체험센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시민체험센터는 서구 복수동 남부소방서 뒷편에 있습니다.

건축면적은 대략 한 700여 평 정도의 규모로 47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건립을 했는데요.

주요기능은 시민들이 재난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는 긴급하게 자기보호나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연마시키기 위한 그런 기능이 주가 되고요.

그 외에 소방공무원들이 교육훈련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서 건립을 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 안전체험을 하기 위한 시설은 주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하는 요령이라든가 또는 초기에는 진화를 해야 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소화기로 불을 끄는 훈련을 할 수 있는 것 또 소화전이라고 해서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물에는 물을 방수할 수 있는 소방시설인데 소화전 정도는 국민 누구나 다 사용할 수 있어야 된다, 그래서 유사시에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시설이 있고 그 외에 심폐소생술훈련이라든가 탈출할 수 있는 비상탈출훈련, 거기에 필요한 완강기시설 이런 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이런 것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그러한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서 건립을 했습니다.

박혜련 위원 시민이 교육받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장비보강에 노력 좀 해주시고요.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박혜련 위원 그리고 상황별 프로그램 개발과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교육을 확대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대처능력 향상을 통해 우리 시민 자생능력 강화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전병순 예, 잘 알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기식 박혜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지요?

오늘 우리 7대 의회 처음 업무보고에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소방본부에 대해서는 각별한 애정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예산확보인데 예산확보를 위한 노력을 더 적극적으로 개진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고요.

오늘 참석하신 소방서장님 또 과장님들 한 분씩 나오셔서 1분 이내로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앉아 있는 순서대로 하겠습니다.

조종호 남부소방서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소방서장 조종호 남부소방서장 조종호입니다.

우리 시정의 슬로건처럼 대전시민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대전이 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의 확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만큼 저희 소방서 관내에서 화재를 비롯해서 어떠한 안전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가장 전문적인 방법으로 현장을 수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저희 관내 기성동 지역에는 아까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취약지역에도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안전관리를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만 지역적인 한계로 앞으로 이쪽에는 119안전센터 신설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시고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직원과 더불어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기식 조종호 남부소방서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백구현 동부소방서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소방서장 백구현 동부소방서장 백구현입니다.

저는 소방서장으로서 세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우리 소방관들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 구급, 출동에 대비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시민들이 화재라든지 사고를 당했을 때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 이것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는 시민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하는 일 시민들한테 소상하게 알려드리고 시민들이 공감하면서 함께 나가는 것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를 저는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소방서를 운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잘못하는 것 부족한 것 지적해 주시고 많은 격려를 해주시면 저희들이 더 열심히 노력해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기식 백구현 동부소방서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희만 중부소방서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중부소방서장 정희만 안녕하십니까?

중부소방서장 정희만입니다.

저희 대전중부소방서는 동구 전지역과 중구 중 일부를 관할하고 있습니다.

인구는 31만명이고요, 전통문화가 살아 있는 우리 중부소방서 관할에 어떤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소방력, 준소방력 합해서 500여 명 총 인력은 발로 뛰는 소방으로써 항상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만족하는 그런 행정이 아니라 항상 역지사지 입장에서 시민들이 됐다 할 정도의 그런 피부에 와 닿는 피부에 체감하는 행정을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기식 정희만 중부소방서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신상우 대응관리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대응관리과장 신상우 소방본부 대응관리과장 신상우입니다.

대응관리과는 재난이 났을 때 사전대비하고 대응을 하는 업무입니다.

사전대비를 위해서 현장의 강한 소방관 체력이라든가 진압기술훈련을 연마하고 또 거기에 대한 현장활동대원의 현장활동 매뉴얼이 있습니다.

그 소방환경에 따라 시시각각 변합니다, 거기에 따른 매뉴얼도 정비하고 그리고 유관기관 간에 소방기관이 아무리 소방력을 갖추고 있다지만 유관기관에서 협력을 하지 않으면 역부족입니다.

유관기관하고 긴급구조 대응훈련, 사고유형별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서 대형재난이 났을 때 협업이 돼가지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심폐소생술은 153만 시민이 있는데 22만 정도가 지금 보급된 상태입니다, 그것을 전 시민들한테 보급하고 또 화재난 주민들의 고통이 심합니다.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복구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화재가 났을 때 인명과 재산피해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기식 신상우 대응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현식 소방행정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행정과장 김현식 소방행정과장 김현식입니다.

저희 소방행정과는 현장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부족인력을 충원해 주고 또 장비를 보강하고 노후된 관서는 재배치를 해주는 등 지원해 주는 부서입니다.

민선5기에는 이러한 사항을 계획에 따라서 추진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만 사실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민선6기에는 우선적으로 부족인력 333명을 구급대원부터 순차적으로 충원을 해나가고 장비도 개선을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존경하는 김경훈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는 지금 중부소방서가 38년이 넘어서 보강공사를 해서 겨우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중부소방서 이전, 구암과 가수원 안전센터를 이전해서 출동여건을 개선하고 우리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기식 김현식 소방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채수종 예방안전과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방안전과장 채수종 예방안전과장 채수종입니다.

저희 예방안전과에서는 예방기획업무, 예방지도업무, 소방홍보업무, 기초적인 소방안전에 대한 체험업무 이렇게 네 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지난 4월 16일 세월호참사 이후에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 부서에서는 예방지도업무를 강화하겠습니다.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검사라든가 중요시설에 대한 안전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이런 것을 우선적으로 좀 강화하도록 하고요.

그다음 두번째는 이런 안전수요 욕구에 대해서 저희들이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끔 시민체험 기회를 전폭적으로 확대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현재 5개 소방서에 있는 심폐소생술교육이라든가 119시민체험센터의 활성화를 통해서 최대한 안전불감증 정도는 해소해 보고자 하는, 금년을 원년으로 만들고자 하는 그런 욕심이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기식 채수종 예방안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선문 119종합상황실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119종합상황실장 이선문 119종합상황실장 이선문입니다.

119종합상황실은 시청 19층에 소재하면서 365일 24시간 43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19종합상황실 과제는 정보통신기술이 엄청나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그 기반시설을 통해서 어떤 유무선 통신설비라든지 또 기타 재난상황에서 가장 빠른 시간에 현장에 모든 유관기관이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임무입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현장출동지령, 화재, 구조, 구급 모든 상황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출동지령을 내리고 그리고 짧은 시간에 모든 기관들이 다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기식 이선문 119종합상황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기동 서부소방서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소방서장 송기동 서부소방서장 송기동입니다.

저희 서부소방서는 고층건물이 밀집되어 있는 서구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고층건물에서 어떠한 재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희 서는 평상시에 직무전문성훈련 그리고 현장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기식 송기동 서부소방서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준서 북부소방서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북부소방서장 박준서 북부소방서장 박준서입니다.

저희 북부소방서는 관할구역을 주로 유성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덕연구단지 실험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과 유성구에 노은지구, 도안지구, 죽동지구 이렇게 신도시 개발이 상당히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 고층 아파트가 상당히 입주하고 있습니다.

여기의 화재예방과 특히 유성지역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대책에 총력을 다하여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전심전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기식 박준서 북부소방서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간부님들께서 발언대에 나와서 소회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신 이러한 초심 결코 잊지 마시고 153만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더 노력해 주시고요.

며칠 전 광주도심에서 소방헬기가 추락했습니다.

안타까운 소방관 5명이 순직하셨지요.

소방헬기가 추락함에도 피해가 적었던 것은 조종사가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은 결과입니다.

본인의 희생정신이 TV에서 봤듯이 옆에 바로 아파트 단지가 있었고 대규모 희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사태를 소방관의 희생정신으로 막았습니다.

이러한 소방관들의 숭고한 정신을 우리 국민들은 잊지 않을 겁니다.

여기 계신 소방관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소방본부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소방본부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와 안건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방본부장께서는 오늘 회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회의중지)

(11시 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기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공보관 소관

○위원장 윤기식 이어서 공보관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송치영 공보관께서는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소개를 하신 다음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송치영 업무보고에 앞서서 공보관실에 근무하는 담당 사무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보총괄담당 임재현 사무관입니다.

(홍보총괄담당 임재현 인사)

보도 담당하는 이우택 사무관입니다.

(보도지원담당 이우택 인사)

전략홍보 담당하는 이종익 사무관입니다.

(전략홍보담당 이종익 인사)

뉴미디어 담당하는 최용빈 사무관입니다.

(뉴미디어담당 최용빈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송치영입니다.

존경하는 윤기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민선6기 출범을 맞이하여 공보행정이 올바르게 구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공보관 소관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시민, 언론과의 소통 및 공감을 통한 홍보행정 실천으로 민선6기에도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하여 바른 시정을 구현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기식 공보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공보관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 박혜련 위원입니다.

뉴미디어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시민과의 소통과 우리 시 브랜드 가치 홍보에 노력하시는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 128쪽 시민기자단 운영과 관련하여 질의드리겠습니다.

시민기자단 구성배경과 기준, 활동실적 등 운영개요를 간략하게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송치영 박혜련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시민기자단은 블로그기자단과 SNS서포터즈, e-시정도우미 이렇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블로그기자단은 29명을 1년 단위로 시민과 학생, 대학생이지요 그런 사람을 대상으로 블로그기자단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고요.

SNS서포터즈도 시민과 일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29명을 저희가 선정해서 운영하고 있고, 특히 e-시정도우미는 현재 재학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년도에는 153명 구성해서 운영을 하는데 이 시민기자단들이 시정의 주요 현장이나 주요 이슈가 되는 것에 대해서 직접 취재를 해서 블로그에 올린다든지 SNS에 올려서 전국에 있는 국민들이 대전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인터넷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그 기자단들이 올린 내용들을 알 수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우리 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시정을 정확히 알리기 위해서 무엇보다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보관 송치영 그렇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렇기 때문에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되어야만 주요 시정에 대한 공감을 얻을 수 있고 시민이 원하는 부분을 이끌어내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재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공보관님께서는 다양한 소통매체를 통해 자발적인 시민참여 유도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이 피드백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공보관 송치영 예, 저희가 시정 홍보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리고 127쪽입니다.

부정확한 보도의 신속 대응과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오보 등 부정확한 보도사례가 얼마나 있었는지 사례가 있었으면 이에 대한 대응사례를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송치영 오보라든가 부정확한 보도의 원인은 시의 행정에 있어서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지 않았다든가 아니면 중간 중간에 추진상황을 언론에 알려주지 않았을 때 생길 수 있는 원인이라고 보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그 언론 오보에 대해서 저희가 신속하게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고 각 실·국별로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서는 중간 중간에 추진상황을 설명함으로써 예방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고요.

금년도나 작년도에 오보사례를 보면 물론 시각적인 차이는 약간 있을 수가 있습니다 오보나 부정확한 보도에 대해서.

그러나 전반적으로 월 한 두세 건 정도씩 오보라든가 부정확한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저희가 하고 있고요.

또 그 오보로 인해서 시민들의 잘못된 판단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아무튼 가장 정확한 자료를 제공해야 되겠다 또 적시에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저희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지금 공보관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시정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보도해 주시고요.

시민과 신뢰가 떨어지는 주요 요인 중 그 면이 하나이며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의 사기도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과의 신뢰와 공직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부정확한 보도에 대한 적절한 대응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보관님께서는 부정확한 보도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책 마련에 더 고민하고 해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송치영 예, 오보는 사전대응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후대책보다는 사전에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가 정확하게 자료를 제공하는 등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박혜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장이 하나 묻겠습니다.

129쪽 보시면 사실 기업에서도 그렇고 홍보의 중요성은 말로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지요.

대전이라는 대표브랜드 또 우리 대전이라는 상징을 알릴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홍보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서울역이나 인천공항 아니면 중요한 어떤 지역에 갔을 때 그 지역에 상징하는 조형물이 있다든가 LED전광판, 와이드홍보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선 딱 먼저 접하는 것이 그 도시의 첫인상이에요.

이러한 내용들이 그러한 홍보가 우리 대전을 널리 알리는 가장 중요한 매개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 잘 아시지요?

○공보관 송치영 예.

○위원장 윤기식 혹시 우리 대전을 알리는 이러한 홍보전략에서 특히 LED전광판을 대전 이외의 곳에 설치한 곳이 몇 군데나 있습니까?

○공보관 송치영 위원장님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은 권역외홍보라고 해서 우리 관내는 LED홍보판이 있지만 외부 서울역이라든가 인천공항, 기타 대전 이외의 도시철도, 청주공항 같은 데도 대전의 권역외홍보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LED가 설치되어 있다기보다는 일정한 광고비를 지급함으로써 우리 시의 중요한 행사들을 일정한 기간을 정해 놓고 저희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공보관 송치영 예.

○위원장 윤기식 그런 곳이 몇 군데나 됩니까?

○공보관 송치영 지금 전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각 외지의 역 단위와 공항 그러니까 제주공항도 포함이 되는 겁니다 청주공항도 포함이 되고 인천공항도 포함해서 그런 데가 전체적으로는 한 20여 군데에 대해서 저희가 지역의 주요시책이나 행사 등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대전 이외의 지역에 홍보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송치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언제까지 가능하시겠습니까?

○공보관 송치영 자료로 오늘 중으로 제출 가능합니다.

○위원장 윤기식 예, 오늘 중으로 본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장이 왜 이 내용을 이야기하느냐면 저희가 일상적으로 어느 도시를 갔는데 다른 도시에 대한, 진천하면 쌀, 그렇지요?

○공보관 송치영 예.

○위원장 윤기식 그 지역의 토산품이나 아니면 지역의 대표축제 이러한 부분을 전광판으로 확 들어왔을 때 ‘아! 정말 가보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러한 내용들이 우리가 언론을 통한다든가 아니면 홍보매체를 통해서 접하는 것보다 시각적으로 탁 와서 먼저 닿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것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굉장한 영향을 주고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공보관실에서 더 어느 곳이 정말 우리 대전의 대표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는 곳이 되는지에 대한 자료를 많이 수집하셔서 더 효과적인 홍보전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송치영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홍보효과를 감안해서 그 지역을 선택하고 또 YTN이라든가 KTX를 통한 홍보도 같이 병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기식 적은 인원이고 어려운 여건이지만 그래도 우리 대전을 대표하는 또 우리 대전의 홍보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시고 일 하신다면 153만의 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공보관실 직원여러분들께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보관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공보관 소관 201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보관께서는 오늘 회의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산회)


○출석위원
윤기식박혜련김경훈최선희
○청가위원
김경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차상붕
○출석공무원
소방본부장전병순
소방행정과장김현식
예방안전과장채수종
대응관리과장신상우
119종합상황실장이선문
중부소방서장정희만
서부소방서장송기동
동부소방서장백구현
북부소방서장박준서
남부소방서장조종호
공보관송치영
홍보총괄담당임재현
보도지원담당이우택
전략홍보담당이종익
뉴미디어담당최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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