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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제1일차 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4.11.0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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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일차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1. 의회사무처


일시 : 2014년 11월 6일 (목) 오전 10시

장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10시 11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경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의회사무처

○위원장 김경훈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의 규정에 의하여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어느덧 금년 마지막 정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정활동과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이렇게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의 목적은 그동안 의회사무처에서 시행한 의회행정과 의정활동 지원 그리고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운영사항을 살펴보고 잘못된 부분을 시정하여 의회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성실히 수행하여 궁극적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평소 위원님들이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개선할 필요성을 느끼셨거나 원활한 의정활동의 수행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생각하신 사항 등에 대하여 보다 발전적인 의견을 도출해 내는 자리이므로 내실 있는 감사가 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의회사무처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본 감사의 취지를 이해하시고 감사에 성실하게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는 증인선서를 한 후 업무보고 청취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으며, 감사결과보고서는 감사를 마친 뒤 내용을 정리하여 11월 28일 제1차 운영위원회에서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이며,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도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김광신 사무처장이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은 자리에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각각 서명 날인하여 의회사무처장이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무처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14년도 11월 6일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김경훈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위원장 김경훈 김광신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훈 총무담당관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총무담당관 이정훈 총무담당관 이정훈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경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항상 각별한 관심으로 저희 의회사무처를 보살펴 주시는 점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립니다.

순서는 총괄 부분부터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 보관)

지속적인 직원 사기진작 시책을 추진하면서 화합하는 의정문화를 구축하고자 위원님들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행사도 확대토록 하겠음을 말씀드리며 이상으로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훈 이정훈 총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업무보고에 받은 내용이나 소관 업무, 행정사무감사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천 위원 행정사무감사자료 15쪽 보겠습니다.

입법정책실 운영 조직현황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여기에 보시면 15쪽 자치행정 담당을 보시면 최초 임용일이 2009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김종천 위원 그리고 다른 분야의 직원들은 시간제 ‘다’급으로 채용이 됐는데 이 자치행정 이 분야만 시간제 ‘라’급으로 채용이 됐는데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된 거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김종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김병진 직원 같은 경우에 당초에 자격요건을 다른 데는 ‘다’급이라든가 ‘가’급 이렇게 돼 있는데 ‘라’급으로 채용이 됐습니다만 최근에 저희가 자치행정분야가 상당히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나’급으로 상향을 해서 공모절차까지 마쳐서 ‘나’급으로 13일자로 채용예정으로 돼 있기 때문에 ‘나’급으로 상향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종천 위원 ‘나’급으로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그 업무가 상당히 중요도가 있기 때문에.

김종천 위원 그러면 기존에 있으신 김병진 박사님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그래서 김병진 박사도 포함해서 공모를 다 해서 김병진 박사가 되는 것으로 거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천 위원 잘 알겠습니다.

우리 입법정책실 직원들은 의원들을 최측근에서 가장 많이 보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우리 직급은 최대한 상향조정할 필요가 좀 있다고 생각하고요.

시간제가 많잖아요,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김종천 위원 시간제 계약직을 일반임기제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 처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저희 입장에서도 일부 직원은 일반임기제로 돼 있고 일부 직원은 시간제로 돼 있기 때문에 위화감도 상당히 있고요, 거의 업무내용은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차별화하지 않도록 일반임기제로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하는 절차가 저희가 스스로 판단하는 게 아니고 결국은 시 인사부서하고 협의를 해야 되거든요.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는 데 어려움은 있습니다만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처장님 언제 부임하셨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이번 7월에.

김종천 위원 부임하실 때 전문위원들이 직급이 4급이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김종천 위원 그런데 두 분이 직무대리로 오셨단 말이에요, 전문위원 두 분이.

그리고 한 분은 직무대리를 뗐는데 아직 또 한 분은 안 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우리 의회를 너무 집행기관에서 경시하는 게 있지 않나?

그리고 전문위원들을 보내시면서 ‘대리’를 해서 보낸다는 것은 이것은 스스로 우리 의회의 지위를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처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전문위원 같은 경우는 사실은 기존에 시에서도 기이 과장 됐던 사람들이 대부분 왔습니다.

그런데 다만 7월 인사는 1월 인사하고 다르게 소폭으로 이루어지고 또 인사폭이 적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앞으로 시 인사부서하고 협의할 때 그런 직무대리라든가 이런 것보다는 좀 중간급 정도라든지 우리 의회 위상을 고려해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몇 가지 상황들을 볼 때 우리 의회 스스로의 위상을 격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이번에도 5급 정원이 몇 자리 증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연구인력 직급상향조정뿐만이 아니더라도 직위에 맞는 인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무처장께서 스스로 좀 노력을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좀 한말씀 해주시겠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의회 직원들 사기진작이라든지 업무할 수 있는 여건을 해주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되고요.

전문위원실뿐만 아니라 입법정책실이라든지 각 부서 포함해서 시에 대해서 차별받지 않도록 노력하고 또 기존 인력도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충을 해서 의원님들 의정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현재 전문위원실 근무현황을 보면 산업건설 전문위원실을 제외하고는 다른 전문위원실은 다 네 분이 근무하고 있지요, 직원들이.

이번에 공무원 정원조례를 보면 사무관이 4명 늘어나는데 의회로 배치되는 인원이 3명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맞습니다.

김종천 위원 어디어디에 배치할 계획이십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현재 사무관이 없는 데가, 교육하고 산건은 있기 때문에 나머지 세 군데가 사무관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배치하려고 하는데 그것은 하여간 의장님하고 의원님들하고 상의해서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제가 복지환경위원장 하면서, 3년 전입니다 벌써, 3년 전에 제가 복지환경위원회 인원을 더 추가로 배치해달라고 요구한 이유가 제가 주말에 가끔 나와서 보니까 토요일, 일요일에도 직원들이 일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주말까지 나와서 일을 하시냐?”고 했더니 일이 많아서 그렇다고 해서 그때 제가 “아, 이건 인력이 더 필요하구나” 해서 요청이 돼서 한 3년 만에 이게 결실을 맺는 거거든요.

그때 집행부에 계셔서 잘 알고 계시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알고 있습니다.

김종천 위원 그래서 3년 만에 결실을 좀 맺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다행한 일이고요.

이런 말씀 드리면 좀 뭐하지만, 제 편 든다고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제가 산건위원장을 하다 보니까 산건 업무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다른 전문위원실은 네 분의 직원들이 근무하지만 산건위에서는 다섯 분이 근무를 하는 이유가 그만큼 업무량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번 마케팅공사 인사청문간담회 때도 직원들이 보니까 휴일까지 다 나와서 일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세 분이 오시면, 빈 곳으로 보내게 되면 타 상임위도 전문위원실도 다 다섯 분으로 동등하게 되는데, 사실 우리가 업무가 많다보니까 위원들도 여섯 분이 계시잖아요 산건에서는?

거기에 또 조금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고, 업무도 사실 많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증원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위원장님들하고 의장님하고 상의해서, 우리 내부적인 것이기 때문에, 상의해서 협의해서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지금 당장은 저희들이 다섯 분이고 타 상임위가 네 분인데 또 한 분을 더 우리가 하면 형평성에 그것도 맞지 않는다고 보여지고요.

처장께서 조금 더 신경쓰시고 노력하셔서 이번에는 좀 적은 데 배치해 주시고 또 한 분 더 충원해서 하는 방안도 검토를 해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검토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하나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들어오는 입구에 보면 ‘대전광역시의회’ 해서 크게 대리석으로 세워놓은 게 있더라고요.

그것 매일 보셨어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김종천 위원 그것 의회마크하고 글씨하고 다 벗겨지고 녹슬고 했는데 혹시 보셨습니까, 그것?

그것 관리 누가 하는 거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우리 시 건조물에 대한 관리는 전체적인 것은 시에서 하는데, 그 밖에 있는 것까지는, 하여간 시하고 협의해서 가능한 빨리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천 위원 매우 보기 흉합니다.

제가 들어올 때마다 나는 왜 그게 잘 눈에 띄는지 모르겠어요.

들어올 때마다 보는데요, 상당히 보기 흉합니다.

이것은 빠른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김종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김종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기식 위원 윤기식 위원입니다.

우리 처장님 7월부터 임기 시작하셨다고 하셨는데, 저희하고 임기가 같습니다,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윤기식 위원 이제 얼만큼 다 파악하셨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윤기식 위원 제가 어제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했습니다.

아시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윤기식 위원 지금 이 자료를 보니까 업무자료 14쪽 또 행감자료 20쪽에 나와 있습니다만 영상장비가 현대화돼야 되겠다는 내용으로 업무보고도 하셨고 또 행감자료 20쪽에 보면 본회의장 기능보강사업에 대해서도 나와 있는데, 제가 어제 5분 발표한 것을 자료로 받아 봤는데 잠깐 음질을 보여드리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 동영상 자료 스마트폰으로 들려줌)

계속 끊기지요?

이것을 가지고 제가 활용하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 같고요.

제가 MBC에서 한번 또 자료를 받아본 게 있습니다.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똑같이 받았기 때문에, 이것은 제가 하늘동네 정책토론회…….

(MBC 정책토론회 관련 동영상 스마트폰으로 들려줌)

아까 것하고 비교 한번 해보세요.

똑같은 자료입니다.

그렇지요, 굉장히 선명하지요?

이것을 제가 SNS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겠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윤기식 위원 그런데 아까 우리 의회에서 보내준 자료는 전혀, 이것을 어떻게 사용합니까?

계속 말이 끊기고 화면도 굉장히 안 좋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과연 정말 우리 7대 의회, 물론 사무처 직원들 굉장히 고생하십니다만 가장 기본적인, 우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홍보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료부터 문제가 있다.

제가 전에는 몰랐지만 이렇게 자료를 받아보고 비교해 보니까 선명하게 나타나더라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점에 대해서 처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 디지털장비가 최근에 공사가 됐기 때문에 아직 A/S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그런 부분도 더 체크를 해서 충분하게 A/S가 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윤기식 위원 그러면 새롭게 시설한 거예요, 이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최근에 했습니다.

윤기식 위원 최근에 한 것이 음질이 이렇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그것을 정확하게 분석을 해서 문제점이 있으면 보완하든지 시정하든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윤기식 위원 그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비해 보시고 저한테 다시 한 번 좀 보내주세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그러겠습니다.

윤기식 위원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MBC하고 비교 들으셨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윤기식 위원 정말 음질이 굉장히 떨어지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윤기식 위원 그리고 중간에 계속 끊깁니다.

그래서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또 아까 존경하는 김종천 위원께서 말씀하신 부분, 우리 사무처 직원에 대한 인원보강 이번에 조직개편 때 제가 기획관리실장에게 분명히, 맨 처음에는 2명 준다고 했어요, 그렇지요?

인정하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윤기식 위원 제가 운영위원회를 포함한 우리 사무관 3명을 요청했고 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해서 지금 그 내용까지는 제가 보고를 못 들었는데, 3명이 오기로 했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반영돼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윤기식 위원 우리 의회사무처 직원들을 와서 보니까 정말 고생들 많이 하세요.

밤 10시, 11시까지 항상 불이 켜 있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김종천 위원장께서도 산업건설 굉장히 일이 많다, 고생한다 하지만 우리 행자위도 보면 보통 한 10시, 11시까지 불이 켜 있습니다.

정말 우리 직원들 다 고생 많이 하시고요.

제가 전에 우리 업무연찬 때도 말씀을 드린 바와 같이 이제는 우리 사무관이 전문위원실에 배치가 되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배치계획입니다.

윤기식 위원 그러면 저희 직제도 좀 바뀌어야 됩니다.

수석전문위원제를 제도적으로 도입해야 하는데 지금 제가 부산을 가보니까 거기는 전부 다 수석전문위원이라고 저희한테 소개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희는 5급이 들어오면 수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렇게 바뀌어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윤기식 위원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수석전문위원 같은 경우를 내부규정으로 해서 최대한 가능하면 빨리 그것은 조치하려고 합니다.

윤기식 위원 그것은 바로 하십시오, 바로 하셔서, 우리 스스로 우리 위상을 높이지 않으면 누가 우리 위상을 높여주겠습니까?

그래서 대외적으로 우리 전문위원들이 그래도 ‘수석전문위원’이다, ‘전문위원’이다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이것은 빠른 시일 안에.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기식 위원 내부적으로만이라도 보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윤기식 위원 여러 가지 제가 아직도 시의회 들어온 지가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만 우리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제도를 적극 좀 활용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제가 얼마 전 연수를 갔다 왔습니다만 한번 갔다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 정말 새롭습니다.

그래서 이 점에 대해서는 우리 사무처에서 특히 우리 의원님들의 연수에 대해서는, 물론 내부연수 외부연수 여러 가지 연수가 있습니다만 연수를 더욱 강화해서 우리 의원님들의 역량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이러한 업무지원을 특별히 당부드리고 또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우리 사무처에서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런 것을 충분하게 의원님들한테 많이 알려서 많이 참여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기식 위원 그리고 지금 자료에 보면 한두 군데 특정돼 있는 곳, 국회하고 뭐 이렇게만 돼 있어요.

그렇지만 지금 아마 이런 프로그램들이 우리가 검증이 된 또 인증한 기관에서 하고 있는 많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저희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제가 은행 다닐 때는 이 프로그램들이 금융연수원서부터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책자로 만들어서 우리한테 주면 우리가 필요할 때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배려를 합니다.

우리 사무처에서도 수고스럽겠지만 그러한 연수들을 좀 다양화해서 또 의원들이 다양하게 선택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윤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대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대윤 위원 존경하는 김경훈 위원장님과 또 우리 여러 선배 동료위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는 데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또 김광신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우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송대윤 위원입니다.

7쪽을 참고해 주시고요, 그 자료에 보면 이번에 우리 7대 의회가 시작되면서 각 상임위별 3개 상임위가 연찬회를 다녀왔습니다.

맞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맞습니다.

송대윤 위원 상임위 연찬회에서 운영하는 예산은 어떻게 지금 운영을 하고 있나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상임위원회 연찬회 경비는 자체적으로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세워져 있는데, 아마도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전번에 9월에 갔다 온 것 그것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전체 연찬회가 있고 상임위별 연찬회가 있기 때문에 총체적으로 전체적인 연찬회는 우리 의사담당관실에 예산이 세워져 있습니다.

송대윤 위원 맞습니다.

그 부분도 제가 검토를 해보니까 그게 맞습니다.

지난번 연수 충남도청에서 했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송대윤 위원 그런 것을 전체 연찬회라고 그러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그렇습니다.

송대윤 위원 오전에 한 연수는 전체 연찬회에 포함이 되고 또 오후에 실시한 각 상임위별로 전체 연찬회로 보는 거지요?

맞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그렇습니다.

송대윤 위원 맞습니다.

굳이 그게 상임위별로 연찬회를 했습니다, 아주 잘.

거기에 연장선에서 보면 각 상임위별로 가서 하는 연찬회도 의사담당관실에서 기본적으로 준비는 해줘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따른 것을 보면 행정자치위원회도 마찬가지고 산업건설위원회도 마찬가지인데, 우리 교육위원회 것을 한번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우리 운영예산에 보면 의원여비로 58만 원을 저희가 갖고, 직원 예산 70만 원, 우리 교육위원회 상임위 예산으로 갖고 갔습니다.

전체 저희가 220만 원을 예산을 갖고 집행을 했는데, 그중에 95만 원이 강사료입니다.

저희 여비로 해서 지출한 겁니다. 우리 공직자와 의원여비로.

또 거기에 따른 것에 보면 물론 숙식도 있지만 회의장 및 임차료 등 별도 연찬회 사업예산이 편성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은데, 우리가 지금 보면 일하고 연구하는 정책의회 구현을 실현하신다고 하셨는데, 계속해서 이런 게 예산이 각 상임위별로 편성이 되지 않으면 계속해서 우리 공직자여비 또 우리 의원여비로 가서 정말 부족한 데도 불구하고 특히나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정말 저희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전대 선배의원님들께서도 물론 열심히 하셨겠지만 이번에 9월 초에 우리 교육위원회도 교수님들 또 여러 방면 전문가들 세 분을 모셔서 했고, 특히나 우리 윤기식 행정자치위원장님이 알고 있는 행자위원회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상임위별로 보면 지금 여비로 이렇게 그런 것을 충당하는 것에 대해서는 좀 적절치 않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김광신 사무처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송대윤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은 금년 들어와서 교육위원회 연찬회가 제일 먼저 이루어졌고, 후속적으로 타 위원회도 연찬회를 했습니다.

문제는 전체 연찬회 계획이 아예 먼저 추진됐고, 그 후에 상임위원회별로 했으면 그 남는 돈으로 줄 수가 있습니다, 가능한데 그때 교육위원회 연찬회 제일 먼저 9월에 하다 보니까 10월에 우리가 전체 연찬회 한 다음에 했으면 그 남은 돈 가지고 할 수 있고, 상당히 많이 남았어요, 예산은 많이 남아 있는데, 가능했는데.

사실은 이제 운용의 묘를 살려서 강사수당이라든가 이런 것은 미리 조치해도 되는데, 아마 그런 부분은 좀 검토를 미진하게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다만 개선사항으로 볼 때는 내년 추경 같은 경우에 아예 상임위원회별로 예산 세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상임위원회에서 예산을 세울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주시면 하고 전체적으로도 저희가 운용의 묘를 살려서 좀 여유가 있을 때는 그런 부분은 좀 타 상임위에서 할 때 운용의 묘를 살리도록 하겠습니다.

송대윤 위원 제가 거듭 우리 처장님 말씀하신 것을 종합해 보면 이게 남은 예산이 있었으면 줬고 우리가 전체 예산 우리가 연찬회 갔다 후에 교육위원회가 혹은 행정자치위원회 갔으면 그 예산 남는 것으로 예산을 줄 수도 있었다 이런 말씀 하시는데 참 궁색한 것 같습니다, 답변이.

정말 우리 공직자가 왜 있습니까, 의회사무처가?

그런 건 충분히 예측 계상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 예산이 몇 천만 원 혹은 몇 백만 원 드는 것도 아닌데 또 지금 말씀에 보면 많은 예산이 남아 있다.

결국에는 저희가 12월 16일까지 마무리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정례회를?

그 자체 또한 좀 부적절하지 않겠습니까?

충분히 우리 의원님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도 우리 처장님께서 특별히, 다른 것 보면, 지금 현재 제가 보면 정책토론회라든가 간담회를 개최하면 대부분의 하는 말씀들이 보면 예산이 부족하다, 턱없이 부족하다, 너무나 의원님들이 열정적이다.

결국은 예산이 지금 말씀 들어 보면 많은 예산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의원님들 의정활동 하는데 하지 말라는 얘기 아닙니까, 부담돼서.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을 다음부터는 각 상임위별로 예산 꼭 들어가는 것을 편성을 해주셔서 또 우리 처장님께서도 떳떳하게 상임위 갈 때 “우리끼리 갔다 오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배정된 우리 예산으로 다녀올 수 있도록 하고 저희가 또 금번에 행정자치나 교육위원회가 아주 모범적으로 잘 갔다 왔습니다 좀 부족하지만.

그래서 2015년도에는 좀 더 우리 의원님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라도 꼭 예산을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말씀대로 저희 사무처는 의원님들 활동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게 일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상임위별로 최대한 예산이 세워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송대윤 위원 처장님 답변에 감사하고 꼭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송대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박혜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혜련 위원 박혜련 위원입니다.

올해도 2014년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2015년도 예산안 심의가 끝나면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인데, 의회사무처 직원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22쪽입니다.

홍보관 운영실적을 보니까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의회에 홍보관을 설치했는데 활용이 미흡한 것 같습니다.

홍보관은 몇 년도에 설치했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2008년도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의회홍보관 설치에 들어간 예산은 얼마 들어갔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약 3억 정도 공사비 들어갔습니다.

박혜련 위원 예산이 3억 정도 들어갔는데 방문객 현황을 보면 대다수가 일반시민이며, 2012년도에는 7,820명, 2013년도에는 7,841명, 2014년도에는 9월 말 현재 6,732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와 있네요.

이것이 정확한 실적이에요?

이 실적을 어떻게 통계를 합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방문하면 기록을 다 해서 통계로 잡고 있거든요, 그래서 나온 내용입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기록지가 다 있나요?

기록을 할 수 있게 기록일지가 있어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다 되어 있습니다, 자료로.

박혜련 위원 방문객 실적을 분석해 보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하루 평균 3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홍보관을 초·중등학교 현장체험학습장이나 홍보관 콘텐츠 업데이트 하는 그런 형식적인 홍보에서 벗어나서 좀 더 실질적인 홍보관 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셔야 될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사실 저희 의회를 방문하는 사람이 시에 비해서 민원이라든가 이런 것이 적기 때문에 실적이 좀 적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홍보를, 대부분 학생들이나 일반시민도 마찬가지인데 구나 동이라든지 이런 데, 또 학교라든지 이런 쪽에 홍보를 해서 기존에 만들어진 시설이기 때문에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내년도에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우리 의정소식지가 있잖아요, 그리고 시정소식지도 있고.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혜련 위원 그런 데 기재를 하셔 가지고 홍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업무보고 14쪽입니다.

대전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으로 의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어린이모의의회를 지난달 2회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그렇게 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어린이모의의회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어린이모의의회는 어린이들한테 우리 의회를 많이 홍보도 하고 학생들한테 의회에서 하는 일이라든지 이런 것을 홍보를 많이 하기 위해서 학생들이 대체적으로 최소한 4학년 이상,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이 의회를 알기 때문에 4, 5, 6학년을 대상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어린이의회에 참가한 학교는 어디, 어디입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금년에 태평초등학교하고 금동초등학교 두 군데 2회 실시했습니다.

박혜련 위원 우리 시의회가, 7대 의회가 개원한 지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대전시 전체 초등학교가 많잖아요.

그러면 해당 학교 선정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저희가 교육청에 의뢰를 해서, 저희가 많이 하면 좋지만 비회기 때 해야 되고 또 실제 이번에 해 보니까 우리 직원들이 상당히 시간이 많이 소요가 돼요, 다 안내를 하고 상임위까지 다 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교육청에 의뢰를 해서 선발해서 두 군데를 했습니다.

내년에는 네 군데를, 4회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어린이의회, 초등학교 두 군데에서 참여를 해서 모의의회를 해봤는데 모의의회 실시하고 사후평가 해 보셨습니까?

결과 나온 거 있어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사후평가는 아직 시간이 안 되어서 거기까지는 못 했고요, 내부적으로 하는 데 문제점 같은 것, 이런 것은 분석을 했습니다.

박혜련 위원 문제점이 뭐가 나왔어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문제점이 뭐냐면 방청석에 있는 어린이들은 역할이 없기 때문에 자신들은 뭐냐, 앞에 의원들하고 의장하고는 이런 역할을 하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체를 한다든지 아니면 숫자를 줄인다든지 대다수가 직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개선을 하려고 합니다.

박혜련 위원 그러면 아이들이 참여를 하게 되면 우리 의회에서 무슨 사은품이라든가 이런 것을…….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런 것은 없고 교사가 인솔해 오면 그 절차만 이행해 주고 끝납니다.

그런데 어린이이다 보니까 잘못하면 안전사고 이런 것도 있고, 신경 쓸 일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기념품을 저는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제가 몰랐습니다.

볼펜을 줬다고 합니다, 조그마한 볼펜 하나.

박혜련 위원 볼펜이라도, 왜냐하면 아이들은 우리 대전시의회를 왔다 갔다는 증표로 마크를 넣어서 해 준다든가 기념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하여간 챙겨서 의미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대전시의회가 개원되고 난 후 처음으로 어린이모의의회를 운영한 것은 매우 잘한 것으로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또한 관계공무원들이 행사준비에 노고가 많았다는 것을 알고 있고요.

이 자리를 빌려 그 노고에 대해 치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어린 초등학생들이 학교에서 교과서만으로 배우던 것을 의회에 와서 직접 의사결정과정을 체험해 봄으로써 사회가 필요로 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믿습니다.

혹시 이번 행사를 치르면서 보완할 사항이 있다면 잘 검토하셔서 다음 행사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 16쪽입니다.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서 지속적인 직원 사기진작 중 공무원 정책연수는 이해를 하겠는데, 의원 해외연수 시 수행하는 직원 사기진작이 궁금한데 이것이 사무처 직원들 사기진작으로 볼 수 있나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그것은 수행해서 가는 직원들 사기진작책은 아니고요, 해외연수 일정이 가게 된다고 하면, 의원님들 가시고 또 수행하는 우리 직원들도 간다는 의미로.

박혜련 위원 어찌 보면 의원 해외연수 시 직원들은 의원보좌에 고생이 많아 회피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생각에 따라서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박혜련 위원 그렇기 때문에 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좀 더 실질적인 사기진작 방안을 강구해 주셨으면 합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알겠습니다.

박혜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박혜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약 10분간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경훈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59분 감사중지)

(11시 14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훈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아까 질의를 박상숙 위원님이 먼저 하셨기 때문에 먼저 하시고 하셔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경훈 박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숙 위원 감사합니다.

본 위원은 업무보고를 보면서 약간 당부의 말씀과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4쪽을 보시면 의정활동 수행능력 향상 지원이 있는데요, 존경하는 송대윤 위원님과 윤기식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던 문제예요.

현재 연 1회 및 분기 1회 수시, 정기 의원연찬회를 통해서 의정활동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그렇지만 저희가 늘어나는 현안과 각종 의정자료로 인해 개인이 자료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데는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 연찬회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 수많은 의정자료들을 연구, 분석하기 위한 사업이나 예산 등을 별도로 마련하셔서 저희 의원연구조사활동비가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지난번 제215회 정례회 운영위원회에서 존경하는 박정현 위원님께서 연구조사비가 편성되어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해 지적해 주셨습니다.

2013회계연도의 결산을 보면 전문가 자문을 위한 입법정책실 운영사무관리비 48.8%가 불용된 사항으로 이런 예산들을 증액해서 의원연구활동 조사비로 확충해 줄 것을 제안하신 적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박상숙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도 운영위에서 박정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저희가 검토하는 과정에서 연구용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사무처에서 할 수가 없고요, 다만 간단하게 입법정책 부서에서 입법정책에 대한 수립이라든가 자료수집 이런 부분이라든지, 간단하게 설문조사를 한다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추경에 항목을 만들어서 따로 확보를 하면 내년도 그렇게 활동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고요.

세부적인, 그러니까 전문적인 용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 사업부서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거기에 포함시키는 그런 방안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범위가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간단한 것은 입법정책수립이나 자료수집 이런 것은 추경에 세우는 게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상숙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송대윤 위원님께서도 잠시 말씀하셨지만 연찬회라든가 이런 것을 할 때 전문 강사분들을 좀 더 자주 불러서 저희가 나름대로 영역을 넓히고 싶은 생각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 지원하실 생각은…….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요구사항만 말씀해 주시면 그런 부분을 검토해서 자주 기회를 갖는다든지, 그런 예산은 크게 많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되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숙 위원 알겠습니다, 의정활동 향상을 위해서 많은 지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상숙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박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철 위원 박병철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6쪽을 참고해 주십시오.

6쪽에 보면 국내·외 연수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요, 처장님?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병철 위원 2014년도에 해외연수비 공무출장을 위해서 2회 실시하였지요.

그런데 1월 5일부터 9일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주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맞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병철 위원 그런데 참석한 위원은 한 명밖에 없습니다,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병철 위원 어떻게 된 겁니까, 산업건설위원님들이 많이 계셨을 텐데?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말씀대로 한 분이, 다른 분들은 같이 신청을 안 하고 한 분 위원님이 신청을 해서, 어쨌든 연초에 다른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그 분 한 분이 갔다 왔습니다.

박병철 위원 산업건설위원회 여러 분 중에서 한 분만 신청하셨다는 거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병철 위원 해외연수를 위한 예산편성은 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해외연수 관련해서는 규정이 아예 되어 있습니다.

한 분에 얼마, 1년에.

그리고 기회는 내부적으로 운영위라든가 거기에서 판단을 해서 횟수라든가 이런 것은 조정이 가능하고요, 예산편성은 1인에 한 해 250만 원, 이렇게 설정됩니다.

박병철 위원 1인당 250만 원이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예산편성기준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박병철 위원 그러면 아까 간담회 할 때도 잠깐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올해 또 계획이 있는 겁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금년에요?

박병철 위원 예.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금년에 예산은 세워져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세워져 있어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병철 위원 지금까지 안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산은 있는데?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안 되는 이유는 지금 의원님들이 원구성되어 새로 시작하고 또 회기 때는 안 되지 않습니까?

회기가 계속 일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의원님들 일정 확보가 안 되어서 어려운 것이지요.

박병철 위원 그러면 지금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아니지요, 올해 가신다는 것은?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아직 결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러면 앞으로 남아 있는 예산이 얼마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전체는 5,100이고요, 현재는 3,800 남아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전체 5,100만 원 중에 열 분 다녀오시고 3,800만 원 지금 남아 있다는 거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남아 있습니다, 금년분.

박병철 위원 지금 이렇게 보면 해외연수를 가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이런 의견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해외연수라는 것을 추진하는 가장 큰 목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처장님?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결국 의원님들 의정활동에 도움이 되기 위한 해외 현지를 갔다 온다든지, 도움이 되기 위한 필요한 계획을 수립해서 갔다 오는 그런 내용이 주가 되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의원님들 견문도 넓히고 다양한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고, 또 의회에서 의원님들한테 그런 뜻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이 정책을 만든 것이지 않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병철 위원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예산을 편성하고 예산을 집행할 텐데 앞으로.

아까 말씀하셨듯이 연수를 안 가시면 그 예산은 어떻게 처리가 되나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반납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반납하게 되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병철 위원 처음에 예산을 세울 때 이런 부분도 꼼꼼히 살피셔서,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이것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것도 좀, 의회에서 저희 스스로가 세운 예산인데…….

그런 부분도 한번 고민을 하셔서 예산집행에 철저를 기했으면 하는 뜻에서 말씀드린 것이고요, 행정사무감사자료 17쪽을 봐 주시지요.

17쪽에 보면 의정자문위원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전에 저도 의정자문위원님들 위촉하실 때 참석을 했었는데요, 여기에 보면 임기가 2013년도 11월 1일부터 2014년도 10월 31일까지 딱 1년 되어 있습니다.

그 옆에 입법·법률고문들 이분들은 위촉기간이 2년, 2013년도 1월 1일부터 2014년도 12월 31일까지 2년이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병철 위원 의정자문위원들을 1년으로 임기를 정해 놓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보통 위촉을 하면 1년 또는 2년 이렇게 하거든요.

그리고 연임도 가능하도록 하는데 자문위원 같은 경우는 교수님도 많고 대상자가 많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여러 분들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요, 또 연임이 가능하니까 큰 문제점이 없을 것 같아서…….

박병철 위원 임기는 1년으로 정해져 있는데 연임만 가능한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최대 3회까지 가능합니다.

박병철 위원 3년?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3년까지도 가능하지요.

박병철 위원 그러면 입법·법률고문, 16쪽을 보시면 이분들은 연임까지 가능한가요?

이분들도 3회까지 가능합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입법이나 법률고문은 2회까지 가능합니다.

박병철 위원 제가 질의 드린 이유는 의정자문위원님들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도 간담회 때 말씀하셨지만 우리 의원님들과도 많은 이야기도 해야 하고 자주 만나야 할 것 같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임기를 특별한 게 없으면 2년으로 해서 연임으로 바꾸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보통 제가 봤을 때 자문위원 이런 분들은 2년 정도씩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음에 고려하셔서 이분들 임기를 2년으로 해서 다른 위원님들이나 자문위원이나 같이 2년 정도로 바꾸면 어떨까 생각이…….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간단히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의정자료실을 폐쇄하기로 되어 있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병철 위원 의원님들 체력단련실, 다른 여러 가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의정자료실을 폐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정자료실을 폐쇄하게 되면 그 도서는 다 어떻게 처리합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자료들 일부는 남겨놓고 일반 도서들, 소설류라든지 기타 그런 것들은, 반 정도는 한밭도서관에서 보관하는 것으로 정리를 했고요, 나머지는 다른 부서에서 꼭 필요한지 다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다른 부서에서 필요한 것은 보내주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폐기하려고 합니다.

박병철 위원 의원님들 의정활동 도움을 위해서 도서구입비 같은 것 예산으로 책정되어 있지 않았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 금액은 얼마 정도 되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500 세워져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 500만 원을 다 도서구입비로 사용하셨습니까, 2014년도 올해?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500 중에 300 집행했고 200 남아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200만 원은 도서구입…….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금년에 살 수 있는 돈입니다.

박병철 위원 그러면 자료실이 폐쇄되었으니까 우리 의원님들께서 필요한 자료나 이런 것, 또 전문위원님들이나 이런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가능합니다만 정기적으로 하는 것은 이제 일부는…….

가능합니다.

박병철 위원 이 부분도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지만 의원님들 의정활동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도서도 구입하셔서 의원님들이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박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정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현 위원 박혜련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질의는 아니지만 추가해서 제언을 하면 어린이의회 운영, 모의의회로는 처음 해 본 것이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정현 위원 제가 그날 우연히 화장실에 갔다가 어린이 의원님들을 뵈었어요.

굉장히 프라이드가 강하신 의원님들이고 여자 아이들이니까 앞으로 여성 정치를 꿈꿔봤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렸는데, 할 때 의원들과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모의의회만 하니까 다른 의원님들과 만날 기회는 없지 않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저희가 세부적인 일정을 미리 알려드릴게요.

사실은 많이 만나면 좋은데 의원님들이 바쁘시다 보니까 어려울 것 같아서, 하여간 저희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특히 여자 아이들 같은 경우는 여성의원들이 있으시니까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듣고 저희가 또 어린이 정책이 뭐가 궁금한 게 있는지 이런 것도 듣고 하면 훨씬 더 풍성해 질 것 같고요.

실제 2015년도 계획에 보면 연 4회 계획이 잡혀 있지 않습니까?

모의의회 자체는 일상적으로 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워낙 품이 많이 드니까.

그래서 그것은 그것대로 하더라도 평소에 소집단 아이들이 와서 견학하고 하는 이런 것들은 좀 더 활성화하면 좋을 것 같고요, 그렇게 할 때 시간이 되는 의원님과 연결을 해서 의원님들이 설명도 하고 이렇게 하면 방문하는 어린 친구들한테도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프로그램을 확장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박상숙 위원께서 연구조사비 말씀하셨는데, 계속 제가 주장을 했고 그래서 내년 추경에 편성을 해 보겠다 답변을 들었는데요, 굉장히 필요합니다.

우리가 실제 의정활동 관련해서는 토론회 비용 정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토론회는 의제를 제기하기 위해서 하는 것도 있지만 의원들이 하는 토론회는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회 형태였으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우리 스스로가 그것과 관련된 현황분석이나 파악이나 필요하면 약간의 설문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지금 그런 비용들이 전혀 없기 때문에 내년에 적절한 예산을 추경 때 반드시 편성해서 의원님들이 더 질 높은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최근에 저희가 ‘소통하는 의회’ 해서 시의회 개방 많이 하고 또 의회의 각종 회의실이나 이런 것들 대여도 하고 또 2층을 전시공간으로 빌려주기도 하고, 이런 계획들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이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정현 위원 최근 제가 문제제기를 해서 구비가 되어 있는데 장애인과 관련되어 있는 편의시설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 불충분한 것 같습니다.

지난번 6대 때 이영옥 의원이 계실 때 보니까 행감 때도 말씀을 하셨는데, 장애인 화장실 부분 제안하셨는데 실제 우리 건물 구조상은 어려워서 시청 2층과 3층을 쓸 수 있도록 안내를 했는데 실제 화장실 안에는 그런 안내 표시가 없어서 이번에 말씀드려서 그것을 하기로 했고…….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아니,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난번에 제가 장애인 단체와 정책간담회를 비공식적으로 했는데 휠체어 장애인이 와서 한 시간 이상을 헤맸다는 거예요, 휠체어가 없어서.

그래서 그것도 말씀드려서 1층에 장애인용 휠체어 한 대를 구비해 놓기는 했는데 면밀하게 살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이 공간 자체를 의원들과 공무원들만 쓰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자는 취지가 있기 때문에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왔을 때 편의시설이나 이런 것들을 더 어떻게 갖춰야 될지를 좀 더 면밀하게 살펴서 보완할 것이 있으면 보완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특히 몇 분이 지적을 하셨는데 1층과 2층 가운데 계단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정현 위원 그런데 그 계단이 조금 떠 있지요, 그래서 저녁이나 이럴 때 부딪치면 위험할 가능성 이런 것들에 대해서 방문하신 몇 분들이 지적을 하셨어요.

그 부분을 표시를 한다든가 이렇게 해서 혹시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정현 위원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 17쪽에 보면 의정자문위원 명단이 있는데 이것은 5대 때 자문위원이네요?

지금 바뀐 명단이 올라와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기준 날짜가 9월 30일이라 그 기준 날짜 맞춰서…….

박정현 위원 저희한테 넘어오는 것은 훨씬 뒤에 넘어왔는데 넣으시지 그러셨어요.

보니까 행정기관에, 각종 위원회에 여성위원 비율을 40% 이상 하자, 이것을 기본적으로 갖고 가는데 이번에 보니까 저도 좀 잘못이 있는데요, 못 챙겼는데요.

지금 저희가 7개 의정자문위원회가 있는데 여성위원이 있는 데는 복지환경위원회예요, 그것도 딱 한 분 있습니다.

이것 여성단체에서 감사하면 시비에 걸립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죄송합니다, 저도 그 부분을 못 챙겨서, 그때 알았습니다.

박정현 위원 예, 저도 못 챙겨서 반성을 하는데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정현 위원 그런데 이것은 이렇게 해서 임기까지 가는 건 무리인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 추가적으로 위원회를, 저희가 숫자를 규정상 제한하거나 이러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게 우리 내규에 되어 있는 거예요, 어떻게 되어 있지요?

그래서 그것을 지금 운영조례를 손볼 수 있으면 해서 지금이라도 여성위원들을 추가해서 넣으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것은 저희 스스로가 창피한 일이거든요, 사실은.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알았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래서 그것은 좀 손을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수정이 가능한지 한번 검토해서, 아니면 조례를 개정하든지 해서.

박정현 위원 지금 40%까지 채우기는 숫자상 어려우면 그래도.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각 위원회별이라도.

박정현 위원 면피라도 해야지 한 명 정도씩은 여성위원들을 넣는 방향으로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검토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회가 일을 하다 보니까 부서끼리는 열심히 하시는데 부서 간 칸막이가 여전히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 때 SNS 활용도를 높이자 그래서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개설해서 하자 이렇게 말씀을 드렸더니 내부에서 굉장히 분란이 심하셨던 모양이에요.

이게 내 일이다, 너네 일이다 이렇게 핑퐁도 있었던 것 같고, 최근에 특위 만드는 과정에서도 전문위원실과 입법정책실이 서로 간에 입장이 좀 다른 그런 것들을 제가 봤어요.

어쨌든 의회의 일은 우리 전체의 일인데, 부서를 나눈 것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서 부서를 나눈 건데요, 부서 자체가 업무의 연결성을 막는 칸막이 역할을 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처장님도 새로 오셔서 이제 업무를 거의 익히신 것 아닙니까?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박정현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부서 간의 논의나 소통을 원활히 해서 이런 문제가 반복적으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지 의회가 훨씬 더 기능을 효율적으로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무엇을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어떤 부서에는 너무 과도하게 일을 시키나, 이런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잘못하면 의원들의 의정활동 자체도 약간 방해하는 그런 결과를 가져오니까 그 부분을 조금 더 유념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공감을 하고요, 그런 사례가 몇 번 있었고요.

그 부분은 제가 전체적인 총괄을 하기 때문에 관련 부서장들하고 적극 협의를 해서, 교통정리지요 결국은, 그런 부분은 가능한 빨리 해 가지고 업무 지원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훈 박정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필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필응 위원 안필응 위원입니다.

사무감사자료 14쪽 보겠습니다.

의정활동 지원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입법실 탄생이 한 10여 년 되었지요,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안필응 위원 주요 목적은 뭐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입법실이 생긴 주요 목적이?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입법실은 의원님들 의정활동하는 데, 입법활동하는 데 지원하는 업무가 주 업무가 되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당시에 아마 시민이 바라보는 입법실의 기능이라고 하는 게 어찌 보면 정책의 양이 좀 적었다고 봐요, 그 당시에는.

그래서 양을 늘리는 측면이 있었지 않겠어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그런 부분도.

안필응 위원 그때 시대의 요구는 아마 그 요구일 것 같아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안필응 위원 그런데 지금 7대 의회에 와서 언론에서 의원님들의 열정이 대단하다는 이야기 들으셨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안필응 위원 그렇지요, 들어보셨을 거예요.

저도 선거를 또 한 번 치러보니까 정말 시민이 무섭더라고요, 유권자가 무섭고.

시민들이 정치권을 바라보는 눈이 욕망이 대단합니다, 우리보다도 욕망이 대단해요, 그런데 우리가 도리어 그걸 못 받쳐준다는 느낌을 사실은 지방정치를 하면서도 느끼게 되는데.

그런데 지금은 결국 시민들의 욕구가 뭐냐 하면 예전에는 양적 생산이었지만 지금은 좀 더 연구하고 대안을 만들고 그것이 대전만을 위한 지방 경쟁력을 갖는다든지 아니면 정책의 차별화를 갖는다든지 아마 이런 욕구로 변하고 있다고 느끼거든요.

어떠세요 처장님?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필응 위원 그래서 의원보좌기능이 강화되어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그 이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의원님들도 백방으로 여러 군데, 밖에서도 연구하고 안에서도 연구하고 우리 직원들과도 커뮤니티를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정책보좌기능이 입법정책실과 우리 전문위원실이 직접적인 정책보좌기능을 갖는 기능이라는 말이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안필응 위원 그런데 이 와중에서 아까도 박정현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에도 나왔습니다만, 역할에 있어서의 혼동 문제가 나왔어요.

이것은 비일비재, 앞으로도 향후로도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10년 전의 방법은 이제 아날로그 시스템이 되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스마트한 시민의 욕구를 맞춰주기에 시스템이 한계에 부딪힐 것이다.

그래서 의원보좌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최근에 대구시의회에서 전문위원실로 배치를 했어요, 입법정책실을 각 전문위원실로 배치를 했어요.

그래서 아마 제가 볼 때는 대구시의회가 시민의 욕구를 맞추려고 하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대안을 개발하고 정책을 연구하고 그것을 토론하고 방법을 만들어내는 그런 시스템으로 바꿨다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처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글쎄요, 그것은 장·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의원님들께서도 전문위원실별로 입법이라든가 활동하는 게 아니고 우리 시정전반에 대해서 입법활동을 하시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 전문위원실별로 완전 전문화가 된다고 하면 그게 가능하지요.

의원들이 거기만 하면 되는데, 다른 의원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자문을 받으려고 하면 또 다른 전문위원실하고 협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문제점이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어쨌든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적으로 입법활동을 하는 데 어떤 방법이 효율적인지 그런 것을 한번 검토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처장님, 우리가 흑과 백으로 무조건 전문위원실의 배치냐, 입법실 존치냐의 문제를 갖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 조직이 10년 전과 지금의 조직이 변했다 이거지요, 시민의 욕구가 변했으니까 정책의 연구나 개발능력도 변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중간적인 방법의 조직개편도 가능하지 않아요?

예를 들자면 입법정책실도 존치하고 조직을 좀 더, 아까 김종천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그 기능도 좀 더 보강을 해서 각 전문위원실의 정책연구 개발능력을 강화시키는 방법, 이 방법도 가능하지 않아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그렇지요, 그런데 전문위원실이 사실은 인원이 실질적으로 업무할 수 있는 분은 세 분, 네 분 이 정도가 되기 때문에 의원님들 보좌하는 기능을 하기도 바쁘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입법활동까지는 상당히 보좌하는 게 어려울 것 같고 또 아까 말씀대로 입법정책실이 각 전문 박사들로 되어 있는데 그분들이 전체적으로 여유가 좀 있으면 배치까지도 가능하겠지만 지금 현재는 숫자적으로 볼 때는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이 들고요.

전반적으로 어쨌든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그런 것은 타 시·도도 비교를 해보고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그러면 마지막으로 처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입법보좌기능과 제가 말씀을 드리는 입법보좌기능의 용어가 조금 생각의 차이가 다른 것 같아요.

제가 질의드리는 말씀은 의원보좌기능을 수행이라든지 일부 잡무를 위한 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시민의 욕구가 원하는 건 뭐냐 하면 불이 12시까지 켜 있더라도 정책을 연구하고 시민의 삶의 대안을 연구하라고 하는 측면이거든요.

그런 입법보좌기능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다고 보았을 때 지금 현재 전문위원실에서 입법정책연구 개발능력은 부족한 것은 사실 아니냐는 것이지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그렇지요.

안필응 위원 부족하잖아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부족하지요.

안필응 위원 그 기능을 보완해 달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의원들이 편하자고 의원보좌기능을 강화해 달라는 게 아니고 우리는 시민의 욕구를 맞춰줘야 되니까, 왜냐하면 선출직이기 때문에 시민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고 우리가 당선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들에게 돌려줘야 되는데, 10년 전 아날로그 방법의 정책을 돌려줄 수는 없다, 그래서 아마 우리 의원님들이 다 의정활동 외에도 이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좀 더 앞선 정책을 내놓아줘야 향후 스마트한 지방정치가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우리가 4년마다 평가를 받듯이 우리 조직도 시대에 맞도록 시민의 욕구에 맞도록 조직을 스마트하게 변화할 필요가 있다, 이런 측면으로 말씀을 드리는데 그중의 하나로 입법기능인 입법정책실과 전문위원실을 한번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좋은 말씀이고요.

어쨌든 안행부에서도 지방자치제 개선사항을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서도 아마도 정책자문위원을 더 증가시킨다든지 여러 가지로 책임성이라든가 이런 것까지 검토를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아직 확정은 안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서 나오는 것도 보고 우리 내부적으로 또 인력이라든가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서 검토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필응 위원 예, 마지막으로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시대에 맞도록 시민의 욕구에 우리 의회사무처도 대응을 해줘야 한다, 그것이 시설적인 측면도 대응이 있어야 되겠지만 소프트웨어 측면도 대응하는 발빠른 행보가 필요하다, 당부말씀을 드릴 겸 질의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안필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행정사무감사 종료에 앞서 위원장으로서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 처장님을 비롯해서 전문위원님들, 여기 간부님들이 다 오셨는데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안건이 올라온 것에 대해서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각 전문위원실로 미리 통보를 해 줄 겁니다.

통보해 주는 것을 갖다가 위원님들과 협의 하에 그 위원회 위원님들의 중지를 모아 가지고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할 수 있게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의회사무처의 조직 기강을 강화해 주십시오.

그게 무슨 말씀이냐면 조직은 그 조직을 위해서 충성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조직에서 근평이라든지 인사문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의원님들한테 부탁을 하는 분이 많을 겁니다.

특히 지방자치는 그게 심한데, 그러다 보면 우리 의원님들도 인간인 터라 그것에 대해서 한말씀 들어주고 해결이 되는 부분도 있겠고 하지만 그러다 보니까 그 조직에 기강이 안 선다는 것이지요.

능력이 있든 일을 잘하든 그 조직의 부서장한테 잘 보여야 된다는 이야기지요, 제 이야기는.

그런 부분을 앞으로 교육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2건에 대해서 처장이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위원장님 말씀 공감을 하고요.

어쨌든 우리 내부적인 화합이라든지 소통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강화를 해서 의원님들한테 누가 안 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예, 그리고 7대 의회에서는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위상도 높이려고 생각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의회에서 5년, 6년, 7년씩 근무를 했는데 집행기관에서 오자마자 1년 안에 진급할 수 있는 대상들은 받지 마십시오, 그게 맞습니다.

그게 의회의 위상도 서는 거고 직원들의 위상도 서는 거고 그런 부분이 있으면 우리 위원장님하고 여기 계신 운영위원회하고 협의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십시오.

○의회사무처장 김광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훈 나머지는 미팅에서 처장님하고 말씀드리고 위원장님들한테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우리 시의회 발전을 위한 고견을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위원님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 중 시정할 것은 조속히 시정하여 주시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신 사안에 대하여는 적극 반영하여 의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4년도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50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김경훈박상숙윤기식안필응
박혜련박정현김종천송대윤
박병철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안문환
○출석공무원
의회사무처장김광신
총무담당관이정훈
의사담당관장춘순
입법정책실장김용배
행정자치전문위원차상붕
복지환경전문위원김명희
산업건설전문위원민수홍
교육전문위원박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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