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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2014.11.2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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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6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4년 11월 21일 (금)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16회 대전광역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위원회

1.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2.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대전광역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운영 조례안

5. 201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가. 교통건설국 소관


심사된 안건

1.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2.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대전광역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운영 조례안

5. 201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가. 교통건설국 소관


(10시 17분 개의)

○위원장 김종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6회 대전광역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진행에 앞서 어제 발생한 시청역 변전소 화재경보발생으로 열차운행이 정지되어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하도록 하였던 사고경위를 도시철도공사로부터 청취한 후 오늘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어느 분이 해주시겠습니까?

이사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어제 사고경위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철도공사기술이사 김기원 도시철도공사기술이사 김기원입니다.

먼저, 최근의 사고로 인해서 다소 시민께 불편을 드린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어제 발생한 시청역 변전소 연기로 인한 사고와 관련된 현황과 조치사항을 개략적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최초발생시점은 08시 06분에 화재경보가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관제실에서 저희 매뉴얼대로 시청역 진입하는 열차를 정지하고 119 신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08시 07분에 역구내 이상이 없다, 열차운행에 이상이 없다는 판단이 되어서 일단은 정차시켰던 열차를 포함해서 정상운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08시 09분에는 변전소 내라든지 화재에 대비해서 설치한 CO₂가 있는데 CO₂ 146개가 자동으로 방출되어서 연기로 인한 화재가 진압이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119가 출동을 하고 08시 20분에 변전소 내부상황 확인차 진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1명이 가스에 질식이 되어서 을지병원에 호송이 되었고, 호송된 소방대원은 나중에 이상 없이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런 시간 사이에, 소방관이 진입하는 시간 관계로 차단벽이 2개가 있는데, 문이 2개가 있는데, 그 차단 문에 들어감으로 인해서 CO₂가 밖으로 유출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있던 역장하고 119대원이 저희 관제실에 보고를 해서 본래 CO₂라는 것은 무색무취이고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인데, 연기로 인한 냄새가 나고 ‘아, 이게 나오는구나.’ 해서 저희들한테 보고가 35분에 되어서, 35분에 열차 무정차통과를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3대가 무정차통과를 하고 저희들 변전실에 있는 배연장치로 해서 CO₂가 방출된 것을 확인하고 08시 42분에 무정차통과된 열차를 정상운행토록 하였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무방비상태로 있었지 않느냐 했는데 저희들 나름대로는 매뉴얼대로 조치를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어제 현장에 국토부철도안전감독관을 비롯해서 밤늦게까지 조사를 하고 지금 제가 보고드린 사항은 119화재발생 보고라든지 경찰 초동조사하는 내용과 동일한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가로 조치한 사항은 당초에 변전소 내에 에너지 저감장치가, 리액트라는 부품이 있는데 거기에서 연기가 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설치된 3개소는 정지를 시켰고 앞으로 CO₂방출된 것은 저희들이 재충전해서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김기원 이사님 수고하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사고대책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에도 많은 위원님들께서 지적했듯이 안전사고에 대한 종합적인 매뉴얼을 만들어서 이런 사고에 대비해서 철저한 대비책이 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의사일정에 따라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교통건설국 소관 조례안 4건을 처리한 후 201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진행에 앞서 진행방법에 대해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심사하고자 하는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4항까지를 일괄 상정한 후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일괄 청취코자 합니다.

또한 질의 토론도 일괄하여 실시하고 의결은 제1항부터 제4항까지 순서대로 처리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드린 대로 진행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2.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대전광역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운영 조례안

(10시 23분)

○위원장 김종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운영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중환 교통건설국장께서는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교통건설국장 이중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회기 속에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교통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이번 회기에 상정된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입니다.

폐지사유는 그동안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에 의거, 시민의 보행권확보를 위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계획, 추진해 왔으나 2012년 2월 22일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유사중복으로 인해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실효성 및 존치이유가 상실되어 폐지하려는 것입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개정이유는 대전역에서 세종시 간 간선급행버스 도로개설에 따른 간선급행버스 운영 및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2014년 6월 3일 제정된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맞게 조문을 정비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간선급행버스체계 운송사업에 대한 정의를 규정하고 간선급행버스체계 운송사업을 재정보조대상에 추가 및 한정면허 범위에 포함하며, 더불어 노선입찰에 의한 운송사업자 선정방법 등을 규정하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개정이유는 「주차장법 시행령」 및 동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노상·노외주차장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설치기준과 학생용 기숙사의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마련하고 주차장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용어의 일부를 정비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장애인의 주차편의를 위해 노상주차장의 주차대수 규모가 20대 이상 50대 미만의 경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2면 이상 설치하도록 하고, 노상·노외 주차장의 주차규모가 50대 이상일 경우 100분의 3 이상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며 학생용 기숙사의 부설주차장 설치기준을 400㎡당 1대로 신설규정하여 주차편의를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운영 조례안입니다.

제정이유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10조의2에 따라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타슈의 효율적 관리·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 자전거 이용 활성화 촉진 및 이용여건을 개선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시민의 타슈 이용편의 제공을 위한 시설 확충 및 개선 등 사업의 범위와 이용대상, 운영시간, 사용료 등 운영 관련 전반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센터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하여 지방공단 및 능력 있는 법인 또는 단체에 센터를 위탁하여 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존경하는 김종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일 상정된 4건의 조례안은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에 관한 법률」,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주차장법 시행령」,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등의 제정 또는 개정에 따라 관련 조례를 폐지, 개정 또는 제정하려는 것으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교통건설국 소관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대전광역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운영 조례안

(이상 4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종천 이중환 교통건설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민수홍 전문위원은 일괄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민수홍 전문위원 민수홍입니다.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하여 일괄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안건들은 2014년 10월 21일 시장으로 제출되어 2014년 10월 24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유인물로 갈음보고드리고 검토의견입니다.

먼저, 제1항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제2항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 제3항 대전광역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 제4항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운영 조례안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민수홍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4항까지 일괄 질의 토론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본 4건의 안건에 대하여 질의나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철 위원 박병철 위원입니다.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조례안 제17조제1항제1호를 보면 면허가 취소되는 업체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 규정은 어떤 법령에 따른 내용입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여객자동차 간선급행버스체계에 관한 법에 의해서 면허취소가 된 업체에서 운행하던 노선에 대하여 해당 노선의 운행을 희망하는 운수사업자를 모집해서 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련 근거법령은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에 되어있는 내용입니다.

박병철 위원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박병철 위원 일반적으로 조례의 경우는 의미가 확실하고 명확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렇습니다.

박병철 위원 이런 부분을 적용대상이 되는 모든 사람들이 법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되고, ‘면허가 취소되는 업체’ 이렇게 해놓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민이 금방 이해하기 쉽게 하려면 관계 근거를 명시해주는 것이 더 합리적일 거라고 생각됩니다.

박병철 위원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박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의결에 앞서 의견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5분 회의중지)

(10시 5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4항까지 안건순서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광역시 보행권확보와 보행환경개선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협의한 결과를 박병철 부위원장께서는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철 위원 박병철 부위원장입니다.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과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심도 있게 협의한 결과, 개정조례안 제17조제1항제1호의 내용은 의미가 확실하게 이해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어서 적용 법령조문을 삽입하는 것이 타당하고 그밖의 안에 대하여는 시장이 제출한 안대로 하는 것으로 수정할 것을 동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방금 박병철 부위원장께서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수정동의를 발의하셨습니다.

박병철 부위원장의 수정동의안에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박병철 부위원장께서 발의하신 수정동의안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박병철 부위원장께서 수정동의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수정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자 재정보조 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박병철 부위원장께서 수정동의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광역시 주차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운영 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운영 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201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가. 교통건설국 소관

(10시 58분)

○위원장 김종천 이어서 의사일정 제5항 201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제1차 회의 시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마쳤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곧바로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안 중 교통건설국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은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위원 김동섭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711쪽 봐주시기 바랍니다.

1번 항목 교통유발부담금, 세입에 대해서.

그런데 사업명세서 441쪽은 어디에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441쪽이요?

김동섭 위원 예, 찾아보세요.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세입을 이번에 줄여 잡으셨거든요.

왜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금년에 교통유발부담금 조례를 개정하면서 연차별로 징수하는 교부율을 조정하는 관계에서 조금 줄어든 사항입니다.

지난번에 개정할 때 부담금 징수율을 연차별로 조정하다 보니까 내년도에는 줄어들게 됐습니다.

앞으로 점점 연도별로 가면서 증가돼서 5년 후에는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 2, 3년 지나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2017년.

김동섭 위원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듯이 감경사유가 명확하지 않고, 감경사유를 제출한 대규모 대상 건물에서의 이행 여부를 정말 책임감 있게 지도 감독하셔서 자치구로부터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징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가 목적한 바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시에 존경하는 김동섭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세부적인 경감제도 확인시책을 만들어서 자치구와 협의해서 철저하게 부과 징수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721쪽 봐주세요, 사업명세서 449쪽.

11번 항목 승용차요일제 알림서비스입니다.

이것도 예산이 줄었습니다.

이 예산이 준 이유가 도대체 왜 줄었는지, 대상자가 줄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통신요금이 줄어서 그런 건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게 아니고요, 이게 문자알림서비스를 하는 건데 위반했을 때 ‘1회 위반했습니다.’, ‘2회 위반했습니다.’ 문자를 보내는 건데 대상자 중에서, 우리가 예상컨대 많이 위반할 줄 알았는데 실질적으로 승용차요일제를 신청하신 분들은 위반한 문자메시지 나가는 것이, 5회 위반까지 문자메시지가 나가는데 평균 그렇게 많이 나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줄여 잡았습니다.

김동섭 위원 우리 시에서 승용차요일제를 권장하고 있고 많이 홍보하고 있지요?

시민들한테 여러 가지 인센티브도 주신 것 같고 그런 제도가 있는데, 그러면 시민들 저변확대가 돼서 참여하는 시민들이 많으실 텐데 그런 대상자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이 예산이 줄었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신청하신 분들이 위반을 많이 하시면 문자메시지가 많이 가는데 생각보다 신청하신 분들이 위반하는 것은 없고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문자메시지가 적게 나가는 것으로…….

김동섭 위원 그렇게 많이 줄어들 걸로 예상하시고 예산 짜신 것 아니에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렇지요, 그동안에도 그렇게 줄었고요.

김동섭 위원 그런데 어떻게 그걸 단정지으셔서 예산을 줄였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동안의 사례를 죽 보면 많이 위반을 하지 않아서,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상당히 줄어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내년도도 그렇게 예상하고 줄였습니다.

김동섭 위원 예,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이런 천편일률적인 재정의 어려움 때문에 꼭 해야 될 일들의 예산이 줄어드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본 위원이 적은 예산이지만 한번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꼭 써야 될 일이라면 수천억을 갖다라도 써야 되고 정말 쓰지 않아야 될 돈이라면 단돈 1원 한 푼이라도 예산을 증액한다거나 책정하면 안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알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730쪽, 사업명세서 452쪽,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하시겠다고 예산을 잡으셨는데 5개 구가 동일하게 1개소 내지는 2개소인데 예산은 다 똑같습니다.

왜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구별로 예산이 똑같…….

아, 2억 1,600만 원으로 똑같이 분배했다는 말씀이시지요?

김동섭 위원 그렇지요, 어느 구는 1개소이고 어느 구는 2개소인데 각 어린이 보호구역의 위치마다, 학교마다 구역이 다르고 폭도 다르고 다 다를 텐데 어떻게 이렇게 천편일률적으로 같을 수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이 사업비는 포괄로 균등분배해서 구별로 분배해준 사항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광역특별회계, 지금 이름은 바뀌었습니다만, 광특자금으로 내려온 거라 구별로 분배 차원에서 똑같이 재원 배분한 사항입니다.

김동섭 위원 본 위원도 왜 그런지는 미루어 짐작을 하고 있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또 한번 지적하고 싶은 것이 천편일률적으로 예산을 짜지 말란 말입니다.

자치구에서 해당 사업체에 대해서 예산을 받으실 것 아니에요?

그러면 해당 사업체 특성에 맞는 예산을 짜고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에 대한 실시설계를 잡고 예산을 산정할 텐데 어떻게 다 똑같을 수 있어요?

납득이 안 되지 않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물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왜 천편일률적으로 이렇게 똑같이 분배하느냐 사업설계에 따라 사업비가 달라질 수 있는데, 그런데 구에서도 액수에 맞춰서 사업규모를 제출받았습니다.

김동섭 위원 미리 시에서 ‘이렇게 배정할 테니 거기에 맞게끔만 신청해라.’ 그렇게 하셨던 것 같은데.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사전에 조정을 했습니다.

김동섭 위원 앞으로 그렇게 하지 마시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꼭 필요하면 유성에 안 줘도 됩니다.

다른 구 꼭 필요한 데 더 주셔도 되는데 그렇게 구로부터 미리 그것을 받으셔서 사업에 맞는 것을, 2억 1,600만 원에 맞게 사업 2개 신청했으면 줄여서 하나만이라도 하게끔 하고, 꼭 맞게끔 해주셔야지 나중에 짜깁기하려면, 단어상에 문제가 있습니다만 각 기관에서 자치구나 시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실행기관에서는 돈에 맞게끔 이것저것 사업과 매칭시켜서 완성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효율적이지도 않고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고, 저희들도 운영의 묘인데 자치기관의 균형이라든지 이런 것을 생각해야 되고 또 지역구를 가진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정리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했다고 양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예, 좋습니다.

다음은 노은역 주차장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755쪽, 사업명세서 464쪽, 참 여러 가지 문제를 많이 안고 있는 대상입니다.

BTO사업으로 해서 출발한 노은역 주차장이 지금은 대전시 교통정책에 있어서 뜨거운 감자로 진행되고 있는데 청산절차가 끝났나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안 끝났습니다.

파산관재인으로 선임된 변호사가 최근 해임되고 후임을 물색 중인데 관재인이 선정되면 우리 시에서 선임한 변호사와 협의해서 구체적으로 합의를 진행해가야 됩니다.

아직은 정리되지 않았습니다.

김동섭 위원 우선 긴급한 예산을 투입해서 노은역 주차장을 정상화시키고 개·보수를 해서 시민이 사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신다는 정책기조에 대해서는 상당히 본 위원도 격려해드리고 싶고 지원해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이것은 임시방편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차피 노은역 주차장은 대전시의 자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궁극적으로는 대전시에서 이것에 대한 인수를 하든지 해서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켜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국장님께서는 차후 추경에서라도 노은역 주차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의향이 있으신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있지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노은역 주차장은 시민의 것이고 대전시의 것입니다.

그래서 파산관재인과 어느 정도 협의되면 대전시에서 인수하는 안도 있고 제3차 매각하는 안도 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에서 인수해서 시민이 편리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안도 심도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섭 위원 예산이 끝나면 노은역 주차장 활용방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사업계획을 잡으셔서 본 위원과 협의해 주시고 또 지역민들의 의견을 들어주시고 전문가 의견도 가미하시고 사업계획안을 전체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님들한테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우선 법적인 문제가 정리되면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활용계획이나 이런 것을 수립해서 사전에 위원님들과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는 760쪽, 사업명세서 465쪽, 50번 항목입니다.

주거지역 주차장 조성,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꽤 오래 된 사업이지요.

이것이 실효성 있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상당히 단독주택 지역은 주차난이 심각하거든요.

갈마동 쪽에도 시범으로 내 집 주차장 갖기를 하는데 주민들은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러세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김동섭 위원 2014년 추진실적 대비 2015년도 사업계획을 보니까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큰 5개 자치구에서 겨우 100가구밖에 안 하거든요, 대상 실적이.

2014년도도 100가구였고 2015년도도 100가구입니다.

또 동구 2014년도에 20가구 내년도에는 15가구, 중구가 올해 20가구 내년도에 20가구, 누가 봐도…….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너무 적지 않냐 이 말씀이신 것 같은데요, 예산을 많이 세워서 주차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확보해주고 하는 것이 상당히 맞습니다.

그런데 재원이 많지 않고, 그래서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도 있습니다만 공동주택에 대한 주차장, 지금 공영주차장도 건설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별도의 공영주차장을 건설하고 있고 이면도로에 대한 주차구획선을 그어서 상가 밀집지역이나 주택가 밀집지역 혼잡을 개선하는 안이 있습니다.

그런 안을 별도로 추진하고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별개로 연계해서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물론 예산이 많아서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재원이 많지 않기 때문에 양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실효성과 현실성을 감안하시는 예산편성, 사업계획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알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767쪽, 사업명세서 473쪽입니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이거든요.

이것에 대한 부담금은 수입을 어디에 부담시키고 우리가 수입을 잡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징수권자가 시장인데 징수액 40%는 국고로 귀속하고 60%는 지자체가 사용합니다.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대상자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대상자는 택지개발사업이나 도시개발사업, 주상복합 같은 경우는 20세대 이상 사업에 대해서 부과하는 사항입니다.

김동섭 위원 2014년도 수납액에 대한 징수율이 7%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김동섭 위원 앞으로는 몇 퍼센트를, 2015년도에는 20%를 하신다고 했잖아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이것은 상당히 달라질 수 있는 것이 뭐냐면 미수납한 것이 대부분 인·허가했을 때 부과하고 준공하거나 이렇게 했을 때 또 수납하는 거거든요.

미착공한 상태에서는 받지 못하니까요, 사업시행이 끝나면 받기 때문에.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부과와 징수의 시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 말씀인가요?

그래서 징수율에 차이가 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김동섭 위원 제가 판단한 게 맞나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맞습니다.

김동섭 위원 다시 한 번…….

그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세금 부과시점과 징수시점이 달라서 율이 다르다는 것은 잘못된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아니, 부과를 하는데 납기일이 1년을 주고 있습니다.

사업자별로 분할납부도 할 수 있고 그렇게 되기 때문에 수납하는 것은 어떤 때는 10%도 있고 어떤 때는 20%도 있고 그렇게 됩니다.

김동섭 위원 이해하겠습니다.

마지막 질의하겠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홍보비가 지금 잡혀있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김동섭 위원 2014년도에는 예산을 잡았는데 집행을 안 했다는 말씀이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집행을 안 했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래서 2015년도에는 집행을 하겠다는 말씀이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금년 예산은 정리추경에 삭감하고 내년도 예산에 확보해서…….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요, 올해는 집행을 안 했고 내년도에는 집행할 예정으로 올해 예산액만큼 내년도에 다시 산정하시는 거라는 말씀이잖아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올해 왜 홍보를 안 하셨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건설방식 결정이 아직 안 되었기 때문에 여론수렴단계에 있고, 그래서 금년에는 홍보할 여건이 안 되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님께서 정책적 의견을 가지고 노선건설방식에 대해서 결정을 하면 내년부터는 적극적으로 시민에게 홍보하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합니다.

김동섭 위원 건설방식을 결정하는 순간부터 홍보를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12월 말까지 시장님이 결정을 하신다고 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금년 안에는 그렇게 하지 않고요.

만약에 그전에 결정을 해서 홍보할 수 있다면 우리 공보관실하고 협의를 해서 또 다른 홍보비라도 상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본 위원이 말씀을 여쭙는 것은 이 예산이 올 2014년 1월 1일부터 집행이 되는 거잖아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2015년 1월 1일…….

김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반납했던 예산이, 맞지요?

미집행한 예산이, 올해 미집행하셨지 않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김동섭 위원 올해 미집행한 예산이 2014년 1월 1일부터 도시철도 2호선 홍보를 하시려고 산정해놨던 예산이잖아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맞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그것을 미집행하셔서 반납을 하고 내년도에 다시 산정을 했다는 것 아닙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은 그 점을 좀 지적하고 싶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도시철도 2호선이 무엇으로 결정되든 간에 홍보를 하나도 안 했다는 거잖아요.

그럼 상반기 때는 결정되었잖아요, 그렇지요?

됐지 않습니까, 방식이.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김동섭 위원 홍보를 안 하셨잖아요.

국장님 논리대로라면 홍보를 안 하셨지 않습니까, 맞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러면 예산을 왜 세워놓으셨어요?

그 논리대로라면 2015년도에도 고가방식이든 트램이든 연기든 간에 결정이 되면, 가부간에 결정이 되어도 홍보를 안 하시겠다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왜 예산을 세우셨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게 당초에 예산을 세웠는데, 지방선거가 있었잖습니까?

지방선거 있을 때…….

김동섭 위원 아니, 지방선거 전에 결정되었지 않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아니 그렇지요, 예산은 결정되었지요.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예산집행시기가 2014년 1월 1일이라고 본 위원이 좀 전에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런데 상반기에는 집행을 안 했습니다, 후반기에도 안 했고.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께서 설명한 논리대로라면 건설방식이 결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홍보를 안 했다는 말씀입니다, 그 전에도 안 했고요.

그러면 그 이전도 마찬가지잖아요, 지금 아직 결정이 안 되었지만, 가부간에 결정 안 되었지만 홍보를 안 하고 있고 또 결정돼도 내년도에도 홍보를 안 하실 수 있다는 것 아닙니까, 그 논리 아니에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아니, 내년부터는 결정되면 적극적으로 사업추진을 하기로 했는데.

김동섭 위원 아니 올해 결정되었지 않습니까, 결정했지 않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상반기에 결정을 했어도, 지방선거도 있고 후보자들이 공약 내건 것도 있고 또 선거기간 중에 이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이런 문제도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그런 제반여건을 감안해서 그렇게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아니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은 선거하고는 무관합니다.

예산을 2014년 1월 1일부터 집행하게끔 세웠습니다, 2014년도 예산을.

지하철 도시철도 2호선 홍보에 대한 예산을 세웠는데, 홍보를 안 했습니다, 그리고 결정이 되었습니다, 또 홍보 안 했습니다, 또 결정이 되었습니다, 홍보를 안 했습니다, 결정된 다음에 또 홍보 안 할 것 아니겠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내년도에는 바로 홍보를.

김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결정된 이후에도 홍보 안 하셨지 않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제가 그 당시에 직접 업무를 담당을 안 해서 그때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만, 하여튼 그 예산을 세워서 홍보예산을 집행하지 않았다는 것은 그 당시 연초에 세워서 처음부터 결정방식이 결정되었다면, 4월 16일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면 4월 16일 이전에는 결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홍보를 안 했을 테고요, 4월 16일 이후에 결정되어서 홍보를 한 문제는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집행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했어야 하는데, 그때 당시에 5월 선거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영향을 미칠까봐 우선 잠정적으로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동섭 위원 바로 그 점입니다.

예산을 세워놓고, 목적한 사업에 의해서 예산을 세워놓았으면 그 목적한 바대로 집행만 하면 되는 겁니다, 정당하게 집행하면 되는 것인데.

정당한 사유가 있고 정당한 예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판단을 해서 홍보를 안 하고 집행을 안 했다는 것은 담당공직자로서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예산을 저희들한테 다시 2015년도에 해달라고 하면 그때 가서 또 정치적인 판단하셔서, 공직자들이 정치적 판단 하셔서 미집행하실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믿고 그것을 저희들이 예산을 세워주겠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사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런 사항도 있습니다.

물론 공무원이 정치적 판단을 해서는 안 되지요, 정책적 판단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지적해주신 대로 앞으로는 그런 사례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예, 알겠습니다.

면밀한 또 세밀한 사업계획과 검토를 통해서 상정한 예산이라고 본 위원은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 더 필터링을 해야 되는 것이 우리 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런저런 지적과 이런저런 우려 섞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점 유념하셔서 차후에 예산을 세운다거나 예산을 집행함에 있어서 절대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잘 알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김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학 위원 전문학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섭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설명자료 767쪽,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문학 위원 예산서 부속서류에 보면 본 위원이 추정컨대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적립액이 한 4십억 정도 있다고 보는 게 맞나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이 적립된 금액이 그 정도 됩니다.

전문학 위원 내년은 실질적으로 1십억이지만 6억 정도가 맞지요?

40%는 서울로 보내야 되니까, 국토부 담당부로.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그런데 그런 의미에서 보면 지금 내년 세출항목이 국토부 징수액 국고분에 대해서만 나와 있어요 여기에, 그렇지요?

제출하셨어요.

이 특별회계에서 내년에 실질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 있는 것은 없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징수금을 가지고 사업시행을…….

전문학 위원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사업이 여기에는 반영이 안 되었는데요, 신대차고지, 공영차고지 만드는 사업부지 매입비로 추경에 반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문학 위원 적립금도 되어 있고, 그리고 지금 우리 시로 6억 정도 전입이 되는 것도 거의 확정이 된 상태잖아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문학 위원 그러면 말씀하신 사업도 진행을 하실 거잖아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본예산에 계상을 하시지 왜 그것을 추경에 굳이 넣으시려고 하시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신대차고지 BRT조성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아직 버스구입비도 국비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국토위에만 상정되어 있고 예결위가 안 되었는데, 그런 추이를 봐가면서 진행을 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문학 위원 사업시행에 맞춰서.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문학 위원 본 위원이 좀 궁금했고요.

설명자료 443쪽, 사업명세서 168쪽, 교통사업특별회계 전출금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문학 위원 이 전출금이 교통정책과에서 지금 69억, 그리고 뒤에 보면 운송주차과에서도 2십억 정도.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몇 쪽 말씀하시는 거지요?

전문학 위원 443쪽, 설명자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문학 위원 기타회계전출금, 교통사업특별회계 전출금입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교통사업특별회계.

전문학 위원 이제 재원으로서 자치단체에서 이전을 받을 수가 있잖아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문학 위원 보니까 교통정책과에서 69억 원, 그다음에 운송주차과에서 한 2십억 원 해서 올해 총 89억 원 정도를 전출하는 것 같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문학 위원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교통정책과에서 작년 같은 경우는 138억을 전출해 주었는데, 급격하게 예산이 삭감된 사유가 있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교통정보센터가 충남도청에 있는 것이 도안신도시로 이전하는 예산 50억을 금년에 세웠습니다.

그 예산이 다 이전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이렇게 좀 줄어들었습니다.

전문학 위원 사업에 맞춰서 전출금이 줄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문학 위원 설명서 461쪽, 사업명세서 175쪽.

도시철도역 주변 승강장 이전 및 안심귀가 승강장 설치, 신규사업인데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문학 위원 승강장 이전에 대해서는 좀 이해가 되는데 안심귀가 승강장 설치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이게 외곽지역, 상당히 학생들이 밤늦게 들어갈 적에 귀가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지금 안심귀가라고 해서 자기 집 앞에 가까운 곳에 내려주는 것이거든요.

버스승강장 아닌 곳에서는 버스 하차를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런데 안심귀가 승강장을 만들어서 자녀들이 바로 집 앞에서 내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전문학 위원 됐고요, 설명서 480쪽, 사업명세서 180쪽, 장애인 콜택시 운영 건인데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문학 위원 현재 승합차 44대, 그다음에 개인택시 임차 55대 아니겠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문학 위원 운영하는 현황 즉 인원하고 그것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정확히?

위탁 현황이나.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현재는 99대입니다.

승합차가 44대이고 개인택시 임차가 55대, 그리고 운전기사까지 포함해서 지금 운영인력이 116명입니다, 그리고 24시간 운행을 하고요.

금년도에 운영예산이 36억 6,600만 원입니다.

전문학 위원 위탁은 어떻게 되어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대전광역시 시각장애인연합회에 위탁을 줬습니다.

2015년 12월 31일까지 되어 있습니다.

전문학 위원 상당히 많이 노력을 하시는 게 지금 콜택시 구입비를 봐도 내년에 19대를 구입하시겠다는 예정 아니십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그것도 승합차로 구입을 하셔서 정말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시려고 하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의 생각은 이 콜택시 운영에 대해서 좋은 서비스 향상이나 또는 업무의 효율,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 이 부분은 시에서 직영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시에서 공단이나 이쪽에 위탁 줘서.

전문학 위원 그렇지요, 규모가 엄청 커졌잖아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규모가 커져서, 그런 문제가 있어서 지금 내부적으로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지금 어떤 방법이 더 합리적인 방법인지 그것에 대해서 아직 결정한 바는 없습니다만 하여튼 위원님께서 늘 걱정하듯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저희들이 강구해서 조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문학 위원 우리 시민의 입장에서는 예산이 효율적으로 세워지고 집행이 되어야 되는 것이고, 교통약자 즉 장애인 입장에서는 최상의 서비스를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거기에 목적을 두시고 충분히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알겠습니다.

전문학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좀 더 하겠습니다.

특별회계는 조금 이따 하고요.

설명자료 485쪽, 사업명세서 185쪽, 융합의 다리 건설 건에 대해서 하나 좀 여쭤보려고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문학 위원 이게 애초에 지금 2015년 12월 완공계획으로 준비되었던 것 아닌가요, 사업이?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사업비 투자계획이 2016년 2월까지로 되어 있거든요.

위원님께서 아시는 대로 2015년까지 사업계획으로 되어 있다가 사업비가 전액 확보가 안 돼서 2016년으로 이렇게 사업기간이 늘어났습니다.

전문학 위원 사업비 확보라고 하면 지금 왜 확보가 안 되는 거예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이게 지방채를 발행해서 하고 시비재원을 활용해서 하는데, 카이스트교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대전시 도로 개설하는 지방채를 발행하는데 균형적 차원에서 좀 나누어서 재원을 분배받다 보니까 당해 계획된 연도에 다 사업을 완공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전문학 위원 지금 재원은 전액 시비잖아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지방채 발행하고 시비하고 이렇게 해서.

전문학 위원 그렇지요, 국고지원받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대로 시비로 댄다고 하면, 2015년 12월 그렇게 약속을 하셨는데 1년이나 늦어진다고 처음으로 이렇게 올라온 것 같아요, 예산상.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문학 위원 그래서 조속하게 예산 확보하셔서 약속을 지키셔야 될 것 같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대로, 상당히 그쪽이 혼잡하고 도로가 교량이 빨리 완공이 돼야 소통이 되는데, 이것도 좀 열심히 노력해서 사업비가 빨리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문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전문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 목소리 미안합니다.

494쪽 설명자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윤진근 위원 도로관리시스템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보세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도로관리시스템이요?

윤진근 위원 예.

도로점용이나 굴착하는 이런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에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렇지요, 이게 지금.

윤진근 위원 그래서 이게 5억 3,000만 원 들어갔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총액이 그렇게 됩니다.

윤진근 위원 총사업비가 감리비 포함해서.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윤진근 위원 그런데 3억 3,000만 원만 요구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2억은 추경에 해야 할 것 아니에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늦어지잖아.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저희들이 좀 어려운 게 금년에 재원이 예산부서하고.

윤진근 위원 아니, 그래도 이것은 한꺼번에 시스템을 해야지, 느려지잖아요.

금년 가을쯤에 한다는 것 아니에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우선은 5억 3,000이라는 총사업비로 3억 3,000만 원을 세운 예산으로 차후에 부족예산은 추경에 계상해서 주는 것으로 하고서 일괄입찰해서 추진하는 사업은 금년 내에 추진하는 것이니까 문제는 없습니다.

윤진근 위원 아 그러면 이야기는 다 됐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금액은 5억 3,000으로 사업규모를 해서 입찰하고 거기에서, 사업진행과정에서 추경에 반영해서 주는 것으로 협의가 되었습니다.

윤진근 위원 전산화 모든 게 그쪽이 노후화되었잖아요,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상당히 노후화되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것 갈려고 하는 것 아니에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2005년도에 지하시설물구축사업을 했는데 그동안에 한 번도 업그레이드를 안 해서 이게 완전히 활용하는 데 상당히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하시설물이 상당히 중요하고 또 도로굴착이나 이런 게 이력관리가 되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상당히 도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예산을 금년에 꼭 확보해서 저희들이 좀 빠른 시일 내에 업그레이드해서 대전시의 모든 지하매설물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될 수 있는 대로, 확보가 얼추 된다니까 빨리 시설하실 수 있게끔, 그래야 사고도 안 나고, 그렇게 해주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알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철 위원 설명자료 456쪽을 봐주시지요, 국장님.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박병철 위원 시내버스 기종점지 환경개선사업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박병철 위원 우리 시내버스 기종점에 대한 실태는 정확하게 다 파악하고 계십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제가 와서 기종점지를 전부 한번 순회를 했습니다.

상당히 우리 나름대로는 환경 개선한다 했는데, 화장실 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는 아직도.

박병철 위원 좀 열악하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박병철 위원 버스가 965대 맞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박병철 위원 965대가 지금 대전시에서 운행하고 있는데, 그러면 하루에 종사하시는, 운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본 위원도 몇 번 가보았습니다.

기사분들이 어떻게 쉬고 계시는지 이런 것도 좀 살펴볼 겸 가보았는데, 환경이 너무 열악한 것 같아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맞습니다.

박병철 위원 거기는 우리 시에서 건축물을 지어줍니까?

그리고 운영은 운송조합에서 하고요, 맞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맞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런 것을 좀 기사분들 편의를 위해서 확장하거나 이렇게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종점지가 때로는 그린벨트 이런 데에 위치해 있고 외진 데에 위치해 있어서, 사실 그런 것을 법적으로 한도 내에서 하려는 게 상당히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운송조합하고 협의를 해서 환경 개선하는 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버스에 종사하시는 기사분들이 마음도 넉넉하고 편히 쉬셔야지만 또 잠깐잠깐 쉬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점이나 종점지에서.

그럴 때마다 안락하고 편한 마음으로 다시 일을 할 수 있게끔 배려도 저희가 해야 되지 않나, 그분들 여러 가지 정서적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스트레스 받고 하면 사람들이 또 안 좋은, 위험할 수가 있고요.

그런 차원에서 심도 있게 검토 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서.

박병철 위원 지금 여기에 사업개요 올라와 있는 것처럼 화장실 교체하고 이런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휴게실 관리 있지요, 휴게실 유지 관리.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박병철 위원 이런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쓰셔서 그분들이 뭐가 필요한지 한번 꼼꼼히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리고 설명자료 466쪽에 보면 시내버스 유개승강장 유지 관리 부분에서 잠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개승강장 수가 대덕구에 조금 적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대덕구가 222개소입니다.

박병철 위원 동구 250개, 중구 256개.

이 유개승강장을 만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승객들이 좀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하는 것, 비가림이라든지 그런 것입니다.

박병철 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다른 서구나 유성구보다 상대적으로 동구·중구·대덕구가 좀 적은 것 같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이것이 이용승객 수하고 이런 것을 좀 감안해서 승강장에 어느 정도 이용승객이 많으냐에 따라서 그런 것을 하는데, 앞으로는 이용승객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고, 승강장이 있는 데는 유개승강장을 만들어서 편의시설을 좀 도모하는 것이 맞습니다.

박병철 위원 전체적으로 대전시에 있는 것은 다 할 예정입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점진적으로 조금씩 해나가고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전체적으로 해마다 연차별로 추진을 해야 되겠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박병철 위원 그리고 설명자료 468쪽에 보시면 법규위반차량 징수교부금 내역이 올라와 있습니다.

사업명세서 179쪽이고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박병철 위원 지금 이 부분이 잠깐 설명 좀 해주시지요.

화물자동차 밤샘주차,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나온 것 같은데, 잠깐 설명 좀 해주시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구청장에게 재위임된 사항입니다.

화물차에 대한 밤샘주차 위반차량 단속을 하면 50%를 구에 징수교부금을 주는 사항입니다.

박병철 위원 단속은 지금 어디에서 하고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구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구에서요.

지금 집행이 감소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박병철 위원 추진실적에 보면 2014년도에, 지금 계도 위주의 단속을 주로 하고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렇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래서 건수가 감소되기 때문에 집행이 감소되었다는 이 뜻이지요 지금은요, 맞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박병철 위원 2014년도만 놓고 보았을 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박병철 위원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밤샘주차로 인해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는 것이고요, 본 위원이 보았을 때.

그리고 물론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이런 데는 많지는 않겠지요, 아무래도 화물차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그런 인식은 있으셔서.

그런데 어린이들이나 노약자들 이런 분들이 차가 서 있으면, 큰 차가 서있기 때문에 시야가 가립니다.

이런 부분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해소방안을 강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참 이게 저희들이 상당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화물차가 주거지 같은 데에다 밤샘주차를 해놓아서 시야를 확보하지 못해서 교통사고 나는 일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저희가 집중적으로, 화물차들이 아파트단지 주변이라든지 이런 쪽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주차를 많이 하지 않도록 계도 위주로 하면서 단속도 하고 또 궁극적으로는 이 사람들이 차고지에 가서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게 사실 이용편의나 이런 것 때문에 잘 안 하거든요.

지금 남대전물류유통단지에 지금 실질적으로 42대 정도뿐이 차고지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박병철 위원 멀어서 그런 건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멀어서 그렇지요, 이용하기 불편해서.

박병철 위원 사무감사기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남대전 쪽에 있지만 북대전 쪽에도 한번 물류단지에 화물차고지를 만드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 해서 과학특구과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위반차량 단속과 계도 병행해서 이런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알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이상으로 마치고 오후에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박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위원 심현영 위원입니다.

사업명세서 175쪽이고 설명자료는 457쪽입니다.

시내버스 안내시스템 교체에 대해서 개요를 잠깐 말씀해 주시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지금 시내버스정류장에 문자안내가 있고 음성안내가 있습니다, 차 내에서도.

심현영 위원 정류장에?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아니요, 버스 안에도.

버스 안에 보면 이번 정류장은 어디, 다음 정류장은 어디라고 음성안내도 있고 문자로도 이렇게 나갑니다.

그런 시스템이 노후화된 게 많이 있어서 교체하려고 합니다.

심현영 위원 이런 사업은 용역이 필요하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용역은 필요 없고요, 이것을 하는 업체에다.

심현영 위원 액수가 6억 9,400인데 용역이 필요 없는 겁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용역은 하지 않고요.

LED 제조하는 회사한테 입찰로 해서.

심현영 위원 입찰로 해서.

이것 신규사업이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그동안에 저희들이 오래전에 이것을 시설을 한 사항이거든요.

문자안내는 2002년도에 했고요, 음성안내는 2009년도에 했는데 보통 12년, 5년 이렇게 지나서 상당히 노후화되고 그래서 한 40% 정도를 지금 수선해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40% 범위 내에서 하도록.

심현영 위원 그리고 버스운행관리시스템 BMS는 반영이 안 되었나요 이번에?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BMS를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도 상당히 시스템이 문제가 있어서 우리 예산에서 세우지 않고 지금 한국스마트카드사하고 하나은행하고 협의를 해서 85억 정도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하나은행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산을 들이지 않고 하려는 방법을 고민하다 보니까 하나은행이 지금 시내버스카드를 전담해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하나은행이 그동안에 수익을 보고 있으니까 사회봉사사업 차원에서 하나은행에서 부담해 줬으면 좋겠다 해서 지금 협의 중인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심현영 위원 아, 확정된 것은 아니고?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래서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내년도에 BMS시스템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것을 하려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의견교환은 된 상태입니다.

심현영 위원 그럼 하나은행이 이익금을 지역에 환원한다는 입장에서 하는 건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렇지요, 사회봉사사업 차원에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심현영 위원 이런 것이 좀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난번에 도시철도 무임승차하는 카드도 하나은행에서 19억 정도 부담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도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데 현재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이 작동이 잘 안 된다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현재 그게 작동이 되긴 하는데 수동으로 운전기사가 USB에다 담았다가 다시 올려야 되고 하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자동으로 그냥 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연계하는 업그레이드.

심현영 위원 그게 낡아서 그럽니까, 기종을 잘못 선택해서 그런 겁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전에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었는데 지금은 업그레이드,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더…….

심현영 위원 어떤 제보에 의하면 기종을 잘못 선택해서 지금 엉망이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한번 담당자하고 이야기를 해보았더니 업그레이드가 안 돼서 그렇다는 것을 내가 들었습니다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시스템이 업그레이드가 안 돼서 그렇습니다.

심현영 위원 이런 것이 꼭 필요하겠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정말 필요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어느 승차장에서 몇 분이 타고 어느 승차장에서 몇 분이 내렸는지 이런 것 또 버스가 무정차하고 그냥 간 거라든지 아니면 버스운행이 결행한 거라든지 이런 게 바로 BMS에 다 나오기 때문에 운수업체에 대한 지도 감독을 하는 것도 편리하게 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교통정책을 수립하는 데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타슈에 대해서도 상당히 많이 올라왔네요,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심현영 위원 설명자료 515쪽, 사업명세서 191쪽에 보면 여러 가지 사업이 많이 있네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심현영 위원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자전거 인프라 구축, 3·1절 자전거대행진, 시민자전거 운영 보험금, 타슈 무임대여시스템 구축 이런 것이 한 4십몇 억 올라왔네요,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데 어떻습니까, 이용 회전율이, 제대로 운영됩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타슈는 상당히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 타슈는 설치해달라는 민원이 상당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사실 걱정스러운 게 타슈를 민원이 들어온다고 설치를 다 해주는 것도 운영하는 데 운영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타슈 설치하고 지나면 자전거도 또 새로 교체해야 되고 이런 문제 때문에, 이용 시민과 적절하게 저희들이 균형을 맞춰야 되는데 그런 것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데 이용률이 많은 데를 우선적으로 합니까, 아니면 서민 위주로 합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은 생활권과 직장 간에 연계시스템을 많이 하고 있고요, 주거지역과 대학 이런 쪽으로 연계를 많이 해서 이용률을 높이는 쪽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시민의 혈세가 많이 들어가는 고로 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데 그런 데부터 우선적으로 하시고, 부자 동네는 자가용 타고 다니라고 하고요, 서민층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안배를 잘하셔서 서민들에게, 이게 상당히 서민에게는 유익한 행정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용률이 다소 높더라도, 있는 동네보다는, 다소 떨어지더라도 서민에게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하는 게 어떻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존경하는 심현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전거정책은 서민정책입니다.

그분들이 많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렇게 행정을 하셔서 어두운 곳에, 그늘진 곳에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심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을 위해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회의중지)

(14시 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위원 오전에 이어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설명자료 441쪽, 사업명세서 167쪽, 항목 23번, 대전교통문화센터 운영 위탁사업비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액이 16.7% 됐어요, 예산이.

왜 되었는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전년 대비 늘어난 이유는 직원 호봉인상분을 반영했고요, 그다음에 안전점검을 위한 법정경비와 시설노후에 대한 수선비를 반영했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지적하겠습니다.

엑스포재창조사업에 의하여 대전교통문화센터 야외체험장이 철거됩니다.

그것을 감안하셔서 예산을 책정하신 건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철거하는 게 아니라 이설합니다.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예, 그것을 다 감안하셔서?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감안해서 한 겁니다.

김동섭 위원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야외시설 이설 문제는 엑스포재창조사업을 위해서 과학문화산업본부에서 그 사업비를 반영해서 하는 것이고요, 저희는 순수하게 교통문화센터 운영만 예산편성한 겁니다.

김동섭 위원 다시 한 번 여쭙겠습니다.

그러면 대전교통문화센터 건물 내에 있는 시설관리만 가지고 예산을 책정하셨으니까 야외 교통체험시설에 대한 것은 포함이 안 되어 있다 그 말씀이세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이설하는 예산은.

김동섭 위원 아니, 이설이 아니라 이설한 이후에도 유지 운영은 하셔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유지 관리는 저희들이 하지요.

나중에 철거해서 시설해놓으면.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유지 관리하시는데 그 유지 관리에 대한 예산이 어떻게 되느냐 말씀입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내년도에는 이설을 하기 때문에 내년에는 그 시설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래서 그 예산이 아예 1년 것이 없다 그 말씀이세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여기에 유지 관리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업무파악이 잘 안 되셨으면 백영중 교통정책과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을 정확히 해주십시오.

○교통정책과장 백영중 교통정책과장 백영중입니다.

교통문화센터 외부에 있는 이 설비는 문화산업과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추경에 반영되어 있고요, 지금 계획으로는 시설 결정이나 이런 것들이 내년 6월에 되면 사업이 7월경에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억 3,409만 3,000원 예산은 시설 내부예산과 외부에 있는 미니열차가 있습니다, 기차 그 부분에 대한 6월까지의 유지보수예산은 반영되어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다시 여쭙겠습니다.

질문의 초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답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야외체험장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이설하잖아요.

이설하는 동안 공백기가 있습니다.

그러면 유지 관리가 안 될 것 아니겠습니까?

유지 관리가 원래 이 예산에 포함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백영중 6월까지의 야외체험시설 이전계획이 약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6월까지 유지보수예산은 저 예산에 들어가 있고요.

김동섭 위원 여기에 들어가 있습니까?

○교통정책과장 백영중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아까 설명에서는 그게 없어서요.

됐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백영중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위원 다시 한 번 확인하겠습니다.

대전교통문화센터 운영 위탁사업비는 야외체험장 유지 관리비, 내년 6월 말일까지의 유지 관리비가 포함된 예산이라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김동섭 위원 그래서 16.7%가 증액됐다 그 말씀이 맞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맞습니다.

김동섭 위원 잘 이해됐고요, 다음은 사업명세서 174쪽 마을버스 재정지원, 자치단체경상보조금 2억 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 질의는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질의했기 때문에 질의를 안 드리려다 마침 보여서 질의를 마지막 하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을버스 재정지원금은 어디에 지원하시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유성구에 지원합니다.

김동섭 위원 유성구 마을버스 운영하는 곳에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5개 구청 중에서 마을버스를 운영하는 구는 유성구밖에 없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김동섭 위원 마을버스가 대중교통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일정 부분 기여하는데 이 보조금이 2억 원밖에 안 됩니다.

만약 대전시에서 준공영제를 도입한 그런 시스템으로 운영한다고 하면 본 위원이 대충 계산해도 2억 원을 훨씬 상회하는 비용이 들어갈 텐데 2억 원밖에 지원을 안 한다는 것은 너무 적지 않겠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저희들이 2억 원 산정하는 것도 그냥 한 것이 아니라 유성구에서 6억 정도 지원요청을 했습니다만 내부적으로 노선 조정, 도안이나 학하지역에 대한 노선 조정을 한 수입금 감소분과 무료환승이 있습니다, 무료환승 손실금을 포함해서 2억 정도 산정해서 지원하게 된 겁니다.

마을버스 환승객 수라든지 전체적으로 무료환승 손실금이라든지 이런 기초자료가 있기 때문에 그 자료를 근거로 해서 2억을 편성했습니다.

김동섭 위원 다시 한 번 유성구청으로부터 마을버스 운영현황과 마을버스 운영에 따른 대중교통 분담 포션, 그에 따른 적자 폭을 검토해 주셔서 대전시의 대중교통에 기여를 하고 있는 유성구 마을버스에 대한 지원 폭을 좀 더 반영했으면 좋겠다는 본 위원의 당부의 말씀을 끝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김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전문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학 위원 전문학 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특별회계인 교통사업특별회계에 대해서 질의하고자 합니다.

목차에 보면 세출사업들이 한 50개 정도로 상당히 할 사업들이 많이 있어요.

그 정도로 특별회계가 중요하고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교통사업특별회계를 존재하게 하는 상위법에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이 있지요.

시행령, 시행규칙이 있고 또 우리 시 조례에 교통사업특별회계 설치조례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보면 재원과 해야 할 사업에 대해서 명확히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준수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전달합니다.

일례로 보시면 사업설명서 744쪽 교통정보센터에 파티션을 설치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특별회계 예산으로 나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광의로 어떤 문구에 의해서 근거됐는지 모르겠지만 본 위원은 여기에서 나갈 예산은 아닌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교통정보센터가 추경예산에 반영돼서 금년부터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데 내년 이전될 때 사무실 공간에 파티션 하는 문제가 연계되어 있어서 특별회계에 파티션 설치공사를 반영한 사항입니다.

전문학 위원 그러면 원래 특별회계 촉진법에서 봤을 때 세출예산에 대해서는 명확히 정해놨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리 조례에도 7가지 세출을 할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중에 파티션 설치는 사실적으로 들어갈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너무 광의적으로 해석하신 게 아닌가.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렇게 파티션으로만 보시면 그럴 수 있는데 교통정보센터 이전에 따른 비용이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전문학 위원 그래서 제3조제7호에 “그 밖에 도시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이렇게 단서를 달아놨어요.

그렇게 보면 못 할 사업은 없습니다.

그러면 도시교통에 대해서 필요한 것은 다 갖다 쓰시면 돼요.

그렇지만 중요한 사업을 위주로 해서, 정말 알토란 같은 돈 아닙니까?

교통유발부담금, 과태료 수입으로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 외 아울러서 우리 시는 혼잡통행료 받는 건 없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혼잡통행료요?

전문학 위원 예, 재원입니다 여기.

그래서 교통유발부담금과 과태료 수입으로, 이전 전입금과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제49조, 시행령 제14조에 보면 30% 이상은 보행자와 대중교통에 전적으로 투입하라고 규정되어 있는 것 아시지요?

그 부분에, 올해 지금 예산이 100억 넘어갑니다.

30%면 30억이 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30억에 대한 예산은 충분히 보행자 안전과 대중교통 개선 쪽에 투입을 반드시 하셔야 됩니다.

예산분석하셔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적정하게 했는지도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지금 설명자료 422쪽, 423쪽에 보면 아까 존경하는 박병철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과징금과 과태료가 있습니다.

이것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의거해서 교통특별회계 재원으로는 산입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입을 따로 잡은 것이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해요.

어쨌든 제49조제2항제4호에 보면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재원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 밖에 일반회계로부터의 전입금 및 도시교통과 관련한 수입”, 이 또한 도시교통과 관련한 수입 아니겠습니까, 과징금도?

타 시·도 같은 경우 조례를 한번 검토해보시면 이 부분을 특별회계재원으로 해놓은 데가 많이 있습니다.

본 위원은 크게 무리 없으면 검토하셔서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 어떤가 이런 제안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타 시·도 사례를 검토해서 특별회계로 반영할 수 있으면 조례를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학 위원 금액은 얼마 되지 않지만 그것이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정리하겠습니다.

설명자료 446쪽 저상버스 확충을 하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이 부분은 본 위원이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차원에서 우리가 국토부 증진계획에 의해서 2016년까지 40% 확보해야 되지 않습니까?

386대 확보해야 되는데 그 부분을 꼭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뒤의 예산에도 들어가 있지만 승강장에 저상버스 접근이 용이할 수 있도록, 장애인들이 버스 타는 데 불리하지 않도록 시설개선사업에 적극적으로 예산 반영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위원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상버스 구입은 국토부와 국비 지원받는 것을 상당히 금년 하반기에도 추가적으로 8대를 신규 교체하는 것으로 확보했고, 내년도에도 적극적으로 국토부와 협의해서 연말 되면 잔여예산도 있으면 잔여예산이라도 받아서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문학 위원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보도육교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시에.

그런데 좁은 도로의 보도육교는 그렇다 치더라도 문제가 되는 것이 우리 시가 관리하는 간선도로, 예를 들어 계룡로나 대덕대로나 이런 데 보도육교들이 많이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많이 있습니다.

전문학 위원 그런데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주로 고령자들이나 장애인들이 이용할 때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이 많이 불편하고 또 겨울철에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그 큰 도로를 무단횡단하십니다.

그래서 사망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편성을 보니까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하나 계획하고 계신데 이것 안 됩니다.

충분히 감안하셔서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보행이 많은 보도육교 검토하셔서 예산확보 더 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이제 동절기가 다가오지 않습니까?

아마도 눈이 오고 또 도로가 결빙되면 염화칼슘 살포량이 많아질 것이고 그로 인해서 최근에 포트홀 사고가 많이 일어났지 않습니까?

포트홀로 인한 시민들의 재산손실 또는 사고 피해가 많습니다.

내년 도로포장예산을 약간 더 확보하신 것 같지만 그래도 시민들이 안전한 도로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살펴보니까.

추경에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의견개진을 하셔서 반드시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문제는 금년에 예산상 문제로 1개소만 했는데 실질적으로 설치해야 할 곳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예산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엘리베이터 설치가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포트홀 대비해서 도로보수비가 작년 본예산 대비 5억 정도 추가적으로 비용을 확보했습니다만 위원님 말씀대로 추경에 많이 확보해서 대전시가 안전한 도로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전문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전문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철 위원 박병철 위원입니다.

설명자료 472쪽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브랜드 및 일반콜택시 콜수수료 지원사업이 올라와 있습니다.

지원대상이 6,478대 맞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원대상은 6,478대입니다.

박병철 위원 대전에서 운행 중인 택시 외에 나머지 택시는 지원을 안 하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나머지는 않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러면 나머지 택시는 몇 대입니까, 총?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총 대수가 8,848대입니다.

8,848대에서 빼면…….

박병철 위원 한 2,400대 정도는 지원 안 되는 거네요.

이런 분들은 우리 시에서 지원을 안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이쪽에 가입을 안 해서 그런 겁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가입이 안 된 데도 있고 자기들 스스로 하는 데가 있습니다, 일반콜 하는 사람들.

박병철 위원 일반콜로 하면 콜수수료 받고 있습니까, 1,000원씩?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 사람들은 종교적인 이유나 이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찬양호출 이런 분들.

박병철 위원 종교 쪽, 그쪽 라인에서?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분들은 그분들끼리 운영하기 때문에.

박병철 위원 일반시민들은 그쪽 콜을 이용 안 하겠네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일반시민들은 대부분 양반콜이나 한빛콜 그쪽을 많이 이용합니다.

박병철 위원 한 대당 월 1만 9,000원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 달 지원했을 때 기존에 1,000원씩 콜비를 받지 않았습니까?

평균적으로 한 대당 20번 정도 콜이 옵니까?

통계치 나와 있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저희들이 기본콜 하고 하는데 상당히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러면 평균 우리가 지원하는 금액보다 조금 더 많다, 한 달에 20회 이상 된다는 말이겠네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많이 하는 사람도 있고 적게 하는 사람도 있는데.

박병철 위원 평균적인 통계가 나와 있느냐고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통계는, 지금 운행하는 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딱 맞게 통계를 확보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전에 전문학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장애인콜택시 운영 관련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도 우리 시에서 직접 운영을 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은 계수조정 전에 추진현황이라든지 앞으로 추진계획 이 부분을 다시 한 번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알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기존에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현황을요.

설명자료 514쪽에 보면 시민 자전거 운영보험금이 있습니다.

저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말씀드렸는데 우리 시에서 자전거를 이용하시다가 일어나는 사망사고, 이게 시민들 안전을 위해서 보험금이 책정된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렇습니다.

박병철 위원 보험회사에서는 손해율이 많이 증가됐다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지급해드리는 보험금보다 보험회사에서 실질적으로 시민한테 지급하는 게, 기존에 사고로 인한, 지급비율이 더 많다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많습니다.

박병철 위원 보험회사에서 돈 더 달라고 안 합니까, 보험료를 올려달라고?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계약할 때 어려움이 많습니다.

안 하려고 그러는데 보험회사가 자기 회사의 홍보효과를 얻기 위해서 그런 쪽으로.

박병철 위원 보험계약으로 인한 회사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계약을, 광역단체에서 하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렇게 그것을 이용하다 보니까 자기들 회사의 다른 보험을 가입하게 되고 그렇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런 차원에서 해주겠네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것도 상당히 저희가 보험회사를 설득하고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한 보험회사에서 집중적으로 이어집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이어지지 않고요, 그때그때마다 다릅니다.

박병철 위원 경쟁체제 속에서 이루어지겠네요.

알겠습니다.

설명자료 729쪽 교통사업특별회계에 보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이 올라와 있습니다.

사업을 추진할 대상지역은 정해져 있는 겁니까?

4개 지점 오정네거리, 대동오거리, 가장교오거리, 연정국악문화회관네거리 이렇게 정해져 있는 겁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렇습니다.

대상 후보가 사고가 연간 5건 이상 사고 발생하는 지점을 평균으로 해서 조사해 보니까 대상 후보가 13개소 됩니다.

한꺼번에 다 할 수 없으니까 대동오거리, 연정국악문화회관네거리, 가장교오거리, 오정네거리 이런 식으로 4개소만 우선 먼저 하고 점진적으로 하려고 합니다.

박병철 위원 그런데 도심에 사거리나 교차로 이런 데보다 외곽으로 빠지는 데 있지 않습니까?

내리막길이 많은 곳 이런 데에서 사고율이 많이 나고 또 거기에서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예로 신탄진 쪽에서 갑천 천변고속화도로를 이용하려고 하다 보면 거기에 정확한 구분이 오른쪽으로 2개 차선이 오거든요.

그런데 길을 잘 모르는 분들이 갑자기 끼어드니까 대형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쪽을 한번 집중적으로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장점검도 한번 해주십시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와동육교 말씀…….

박병철 위원 아니요, 산막이라고 하지요, 신탄진에서 천변고속화도로 타기 전에 천변고속화도로 들어오는 길이랑 와동으로 빠지는 길이랑 갈라집니다.

그런데 구분이 잘 안 되어 있으니까 시설물도 그렇고, 초행길인 분들은 갑자기 가다 오른쪽으로 빠져야 되는데 이걸 잘 길을 모르니까, 그래서 거기에서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시고 여기에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알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며칠 전에도 큰 사고가 일어나서, 사망사고는 일어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큰 사고가 일어났더라고요, 사고 너무 많이 일어납니다.

도심 교차로 이런 데보다 변두리에 있는 데, 차량통행이 많고 사고위험이 높은 데를 집중적으로 점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과 서로 3자가 사고발생지역을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뒷장에 730쪽에 보면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이 있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박병철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 이 어린이 보호구역 여기 도로에 횡단보도 표시 있지요, 이런 것도 벌써 많이 지워지고 하는 곳이 너무 많더라고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오래되면…….

박병철 위원 그렇지요, 이것은 정기적으로 보수를 합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저희들이 예산이 좀 넉넉하면 수시로 보수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상반기, 하반기 이런 식으로 나누어서 정비하고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쪽에 도색작업이나 이런 게 퇴색되고 하다 보니까 횡단보도도 잘 안 보이고 또 운전자도 시각적으로 잘 안 보이고 이런 어린이 보호구역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집중적으로 점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대전시에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 몇 곳이나 됩니까, 혹시?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전체적으로 436개소입니다.

초등학교가 148개소, 유치원이 182개소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436개소요, 전체적으로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박병철 위원 이 부분도 한번 다시 꼼꼼히 살펴보셔서 정말 어린이들 안전에 큰 지장이 없도록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대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는 시설에 대한 것도 점검을 해서 보수하는 것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박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위원 심현영 위원입니다.

우리 시가 시내버스를 준공영제로 도입했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심현영 위원 준공영제 도입 후 시가 수입금관리를 하지요?

안 합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수입금관리는 시내버스운송조합하고 우리 시하고 공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심현영 위원 1년에 약 얼마나 들어가요, 우리가?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시내버스 수입금이요?

심현영 위원 아니, 우리가 투입하는 게, 운영금.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금년에 재정지원금이 한 420억 정도.

심현영 위원 마을버스도 준공영제 차원에서 관리하나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아닙니다.

심현영 위원 거기는 아니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유성구에서 들어갑니다.

심현영 위원 그럼 유성구에서도 투입하나요 거기?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유성구에서도 예산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마을버스가 몇 대나 되는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대수는 정확하게 제가 모르겠습니다.

유성구에서 마을버스 운행은 17대를 합니다.

심현영 위원 아, 17대.

왜 유성구만 마을버스가 있나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제가 근본적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유성구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아마 유성구에서 농촌지역이나 이쪽이 많이 있어서 버스를 운행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서 마을버스를 만들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심현영 위원 그럼 우리가 지원만 하고 관리는 안 하는 거지요 그냥, 지원차원에서.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유성구에서 운영을 하는 것이고요.

저희들이 무료환승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보조를 해주는 겁니다.

심현영 위원 1년에 420억이라면 적은 돈이 아니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상당히 큰돈이지요.

심현영 위원 재정적인 적자를 줄이는 혁신적인 경영과 원가절감 등 경영에 우리가 잘 유도를 하셔서, 준공영제로 인해서 느슨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심현영 위원 뭐 적자가 나면 ‘아, 시에서 보전해주겠지.’ 하는 경영에 대한, 우리가 적극적으로 개입은 못 하나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제가 7월에 와서 시내버스지원금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고 여러 가지로 걱정스러운 면이 있어서 운영개선을 어떻게 하면 좀 합리적으로 할 것인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내부적으로 소모품 구입하는 문제를 개별회사에서 구입하고 있는데, 제가 타이어 같은 경우도 입찰해서 가격을 싸게 공동구매하는 것 또 윤활유라든지 배터리라든지 이런 관련되는 것도 공동구매해서 원가를 낮추는 방법, 그런 것을 검토하고 있고요.

또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광고하는 사업도 2015년 12월까지 이미 계약되어 있지만 앞으로 그것도 개선해서 전국입찰로 돌리면 상당히 광고수익이 오르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것을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보면 경영개선 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전국 광역단체가 거의 준공영제인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심현영 위원 관여 안 하는 데는 없어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거의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거의예요, 뭐 어떻게, 말이…….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울산시만 빼놓고 나머지 광역시는 다 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울산시는 요금이 어떤가요, 우리하고.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요금은 제가 볼 때는 시·도가 서로 요금을 비교해서 정리하기 때문에요, 거의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현영 위원 하여튼 420억이라고 하는 게 주민들하고 그 이야기를 해보면 깜짝 놀라요.

저도 시의회에 와서 알았지 420억이라고 하면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이것 어떻게 관리를 해서 적자를 줄이고 원가를 줄이고 경영혁신을 하고 이런 것을 시에서 깊이 개입을 하셔서 시민의 혈세가 좀 덜 들어가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데, 요금 또 올려야 되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지금 한 3년간 요금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인건비는 올라가고 물가인상률은 인상되고 그래서 비용이 많이 추가적으로 드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금년 저희들이 연말에 전체적으로 요금인상이 어느 정도 적정한 것인지 내부적으로 위원회를 통해서 결정을 하고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내년 초쯤에 요금인상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우리가 3년 동안 보조금이, 금년에 420억이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전에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점점 늘어나서 금년에 420억.

심현영 위원 그러니까 적자보전을 다 해주는 거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재정적자는 보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럼 버스요금을 안 올리면 지원금이 자꾸 늘어나겠네요,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맞습니다.

운전기사 인건비가 상승되고 또 운영비가 아무래도 물가인상률이 되기 때문에 부담이 점점 되지요.

심현영 위원 택시 유류보조금도 한 2백억이 넘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180억입니다.

심현영 위원 180억이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심현영 위원 그러면 한 6백억이 나가네요.

버스요금을 좀 올리더라도 재정적자를 줄이는 방법은 전국적인 현상 때문에 안 되나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재정적자를 줄이는 것은, 요금만 올려서 재정적자를 줄일 수 있는…….

심현영 위원 아니, 두 가지를 병행해야지요.

경영혁신도 하고 원가절감도 하고 또 요금도 조금 올리고.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런데 요금도 조금 올려서, 저희들이 내년도에 요금인상을 해서 재정적자폭을 조금 줄이고 또 나름대로 스스로 경영개선 노력을 해서 다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을 고민하고 또 원가를 낮출 수 있는 것, 공동구매하는 방식으로 해서 원가를 낮추는 것 이런 것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하여튼 우리 시에서 재정적자를 줄이는 데 혁신적인 경영을 하도록 유도해서 시민의 혈세가 덜 들어가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유념하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심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455쪽 시내버스 행선지판 유지관리 있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위원장 김종천 죽 밑에 보면 2014년 추진실적, 전년 대비 증·감액 사유 5,000만 원 맞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위원장 김종천 5,000만 원이 감액되었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한 장 넘겨보세요.

시내버스 기종점지 환경개선사업, 죽 밑에 2014년 추진실적 3,000만 원이 증액되었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작년보다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본 위원장이 뭐를 질의하려 하느냐면 증액도 ‘증·감액 사유’, 감액도 ‘증·감액 사유’ 꼭 이렇게 표기를 해야 됩니까?

증액이면 증액 사유, 감액이면 감액 사유 이렇게 표기를 해야 위원님들께서 심의할 때 편하실 것 아닙니까?

다른 국은 다 그렇게 표시를 하는데 유달리 이 교통국만 이렇게 표기를 다 했네요.

그리고 그 옆에 보면 신규사업 있지요, 6억 9천만 원짜리 신규사업.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위원장 김종천 신규사업은 분명히 전년 대비 증·감액 사유에 ‘신규사업’이라고 표기를 하시고 금액을 표기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전년대비 증·감액 사유 그 이름을요?

○위원장 김종천 예.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그런데 이게 양식을 이렇게 받아서 하다 보니까 그대로 이렇게.

○위원장 김종천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것은 다음 추경예산 올릴 때부터는 정확하게 표기를, 증액 사유, 감액 사유, 신규사업이면 신규사업 이렇게 표기를 좀 해주세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위원장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교통건설국 것은 다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양식을 그냥 넣고 한 것 같아요, 그렇지요?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위원장 김종천 편하시려고.

이것은 다음 예산심의 때부터는 수정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정정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그리고 지난번에 엔젤택시 건으로 인해서 본 위원장이 홍보방안을 강구를 좀 해달라, 좋은 정책을 펴놓고 왜 이렇게 시민들에게 알리지 않느냐 분명히 주문을 해서, “알겠습니다.” 이것 속기 한번 찾아볼까요, 분명히 있을 텐데 아무런 대책이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저한테 찾아와서 이렇게 저렇게 상의를 하시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된 겁니까?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안심귀가택시 말씀…….

○위원장 김종천 엔젤택시, 그렇지요 안심귀가 엔젤택시.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지금 위원장님께서 늘 관심 가져 주시고, QR코드를 활용해서 안심귀가하는 사업이 현재 3,200대를 그동안에 시행을 하고 있는데 홍보 같은 게 상당히 부족하다고 말씀하신, 그때 지적해주신 사항이잖아요?

○위원장 김종천 예.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내년도에 저희들이 우리 국에 홍보비가 전체적으로 교통안전에 대해서 포괄적으로 세워놓은 게 있습니다.

그 예산을 홍보비로 활용해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안심귀가택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 타 지자체에서도 아마 벤치마킹할 정도로, 이제 타 지자체에서도 대전시 사례를 보고 많이 벤치마킹하겠다고 합니다.

아주 좋은 사업을 시행해 놓고 우리 시민들에게 아직까지도 잘 홍보가 안 돼서 모르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위원장 김종천 그래서 홍보대책을 세우셔서 우리 좋은 정책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건설국장 이중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통건설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5년도 대전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중 교통건설국 소관 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중환 교통건설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자료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월요일 10시에 도시주택국 소관 조례안 2건, 의견 청취 1건, 보고 1건, 예산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8분 산회)


○출석위원
김종천박병철윤진근전문학
김동섭심현영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민수홍
○출석공무원
교통건설국장이중환
교통정책과장백영중
대중교통과장노수협
운송주차과장정승호
건설도로과장진세식
도시철도기획단장정진명
차량등록사업소장엄수호
○기타출석자
대전도시철도공사경영이사황재하
대전도시철도공사기술이사김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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