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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의록은 회의 내용의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한 임시 회의록이며, 완결 회의록은 회의 종료 후 30일 이내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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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1일차 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5.11.0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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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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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일차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1. 의회사무처


일시 : 2025년 11월 6일 (목) 오전 10시

장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10시 08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한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의회사무처

○위원장 이한영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에 따라 운영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올해 마지막 회기인 제291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그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시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수행해 오신 위원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등 제2차 정례회 준비로 애쓰고 계신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사무처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하여 업무 수행의 적정성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그리고 정책 추진의 실효성 등을 세밀히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절차입니다.

이 과정은 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의정활동의 신뢰를 높이는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취지를 유념하여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진솔한 자세로 성실하게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감사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증인신문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핵심 내용 위주로 감사해 주시기 바라며 사무처장 또한 위원님들이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증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증언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다른 증인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언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자료 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우리 위원회에 신속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위원님들께서 감사하신 사항은 의회사무처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친 후에 별도로 감사보고서를 채택하겠습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 제9조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에 앞서 취지와 처벌 규정에 대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정당한 사유 없이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출석, 선서 및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선서한 증인이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고발될 수 있습니다.

양승찬 사무처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증인을 대표해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한 후에 본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양승찬 사무처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5년 11월 06일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사무처장 양승찬

의정관 권승학

의사담당관 가정지

홍보소통담당관 박정식

입법정책담당관 박상희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이한영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위원장 이한영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권승학 의정관께서는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의정관 권승학 의정관 권승학입니다.

지금부터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총괄, 2025년 추진실적 그리고 2026년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고 3쪽 2025년 예산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17쪽 정책의회 구현을 위한 의정연구활동 활성화를 위해 연구회별 맞춤형 지원 강화와 현장방문 및 정책현안 연구과제, 의원 관심사항 선제적 발굴·지원 등 효율성을 제고하고 내실 있는 자문위원회 활동 지원으로 의정자문위원회 활성화와 혁신자문위원회 내실화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한영 권승학 의정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받은 내용이나 의회사무처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병철 위원님.

이병철 위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주요업무보고 13쪽에 보면 시민 중심의 의정홍보 및 소통 강화라고 하는 내용이 있어요.

여기에 보니까 향후 추진계획에 언론과의 동반자적 관계 강화를 어떻게 한다 이런 내용들은 없고 정책 오해라든지 가짜뉴스 그런 사전 대응에 대해서도 건강한 여론 조성을 위해서 도모하겠다, 전략적 협력 관계를 형성하겠다 이런 식의 글을 써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언론과의 동반자적 관계 강화를 정말로 어떻게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는 것인지 한번 설명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존경하는 이병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언론기관과의 협력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희 의회에서도 더 전략적으로 의원님들의 활동이나 성과 같은 것들을 홍보하기 위해서 언론기관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지금 맺고 있고요.

올해 한 해 동안 저희가 의원님들이 세워주신 홍보 예산을 통해서 언론기관과의 협력 사업, 예를 들어서 전략 기획보도라든지 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의회의 성과를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계속적으로 협력을 해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도 저희들이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나 올해 위원님들께서 보셨던 바와 같이 꼭 그렇게 협력적인 관계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모 언론사에서 또 굉장히 비판적이고 또 문제성 있는 그런 기사를 내보내기도 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어떻게 극복을 해나갈 것인가에 대한 전략을 바로바로 세워서 홍보담당관실 중심으로 해서 대응을 해왔습니다.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었습니다만 올해 한 해 동안 저희들은 전체적으로 볼 때는 그래도 괜찮은 결과를 갖고 있지 않았나 하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원님들께서 보시는 시각은 다르실 수 있지만 저희들이 1년 365일 내내 언론기관과의 관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예, 잘 들었고요.

어쨌든 또 하나, 정책에 대한 오해라든지 가짜뉴스 사전 대응의 경우에도 홍보소통담당관의 사후대처가 중요할 것 같은데 이러한 매뉴얼이라든지 팩트체크 등 대응시스템은 또 마련되어 있는 건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그렇습니다.

이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수위를 조절해 가면서 팩트를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고요.

올해도 몇 건에 대해서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기자들과 긴밀하게 얘기하면서 가짜뉴스가 최대한 정정될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해왔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의정활동의 취지와 정책의 본질이 시민에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 및 언론 대응 전략을 보다 고도화해 주기를 바라고요.

우리가 의회에 지금 출입하는 언론사를 보면 해마다 늘어나고 있어요, 그렇지요?

100여 개에서 110개, 올해 120개 정도까지 늘어난 것 같은데 언론사가 출입하는 것에 대해서 제약이라든지 제한이라든지, 수를 제한한다든지 이런 건 없습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그것은 제한할 수는 없고요.

기자실에서 자체적으로 기자들 사이에서 간부, 자기네들끼리 선발해서 운영하는 방안을 지금 추진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그거에 대해서 인위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저희들이 총괄적인 정비나 관리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병철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홍보비, 언론사에 대해 나가는 홍보비가 어느 정도나 지금 책정돼 있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연간 6억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연간 6억이지요.

그러면 해마다 100여 개에서 지금 120개까지 늘어났는데 언론사 쪽에서는 특별히 불평불만이 없습니까?

늘어날수록 가져가는 비용들은 어차피 적어질 텐데.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위원님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언론사에서는 늘 부족합니다, 홍보비가.

그래서 저희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인데요.

저희들도 그래서 홍보비를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올리려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재정 여건상 쉽지는 않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렇지요, 알겠습니다.

잘 검토를, 언론사 대응을 잘해주시길 바라고요.

간단하게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의회 관용차 운영 관리에 관해서 질의드릴게요.

의회에서 지금 보유하고 있는 관용차량이 몇 대입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지금 8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연식 좀 알 수 있어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연식이 다 제각각이긴 합니다만 이건 제가 자료로 제출해 드릴 수 있을까요?

이병철 위원 예, 그렇게 하십시오.

최근에 또 작년, 재작년에도 버스가 고장이 났다든지 에어컨이 고장나서 상당히 불편을 겪었던 그런 사례가 있는데 처장님 알고 계십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대형버스라든지 의원님들을 수송하기 위한 저희 관용차들이 다 오래됐습니다.

노후화돼서 안전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 본예산에도 시청에 요청해서 일부 교체하는 예산을 지금 반영한 상태인데요.

이런 안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저희가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노후한 차량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굉장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이 의회 차량이라는 것은 의원님들의 일정 수행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무출장 등 공공목적에 사용되는데 이런 주기적인 정비하고 안전점검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한순간입니다, 사고 나는 거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은 주기적으로 하고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차후에도 노후차량에 대해서는 점검을 잘 신경써 주시고 교체하는 계획에 대해서도 중장기적으로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알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리고 또 겨울이 지금 다가오고 있고요.

한파가 지금 또 바로 온다는 그런 얘기도 들리는 것도 있고 아마 한두 번 정도는 한파가 지나가지 않겠습니까, 겨울에,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히터라든지 동파 대비한 이런 점검도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영 이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명국 위원님.

정명국 위원 정명국 위원입니다.

잘 지내셨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정명국 위원 위원장님, 저는 답변을 의정관님에게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영 예, 의정관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국 위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28쪽을 보겠습니다.

의정관님 보셨나요?

○의정관 권승학 예.

정명국 위원 28쪽을 보면 계약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두 번째 보면 2025년 의회 실내정원 유지관리 용역이라고 돼 있습니다, 그렇지요?

○의정관 권승학 예.

정명국 위원 주요내용에 보면 실내정원 유지관리 용역(식물 생육 점검, 소독, 전지, 교체, 청소)라고 되어 있습니다.

○의정관 권승학 예.

정명국 위원 맨 마지막에 한번 보십시오.

실내정원 유지관리용 식물 구입이라고 되어 있어요.

○의정관 권승학 예, 그렇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렇지요, 200개를 2회 구입했다.

○의정관 권승학 예.

정명국 위원 이 계약을 두 번 하신 것 같은데 왜 이런 식의 계약을 하셨지요?

○의정관 권승학 용역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업체를 선정해서 하는 데 비해서 이 식물구입은 용역업체랑은 별개로 저희가 구입을 해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렇게 답변하실 줄 알았습니다, 저는.

그런데 두 번째 보면 교체라고 들어 있지요, 교체?

○의정관 권승학 예.

정명국 위원 몇 개 교체하셨지요?

물품을 구입해서 교체하셨을 거 아니에요?

○의정관 권승학 사실 이 교체라는 부분이 생물에 대한 교체보다는 거기 비추고 있는 LED전구라든지 그런 것에 대한 교체 부분입니다.

정명국 위원 제가 알기로는 그게 아닌 것 같은데요, 이때도 개수를 교체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식물을 교체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LED 교체한 게 아니라 식물을 교체하셨지요?

○의정관 권승학 예, 식물을 교체한 적이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러면 식물을 교체했으면 밑에도 식물을 구입한 거잖아요.

○의정관 권승학 이 부분은 제가 연찬이 잘 안 돼서…….

정명국 위원 자, 이걸 보시면 좀 애매하게 되어 있지요.

집행액은 1,940만 원 그리고 맨 밑에 보면 200개를 2회 구입하셨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제가 아까 오전에 가서 보니까 테이블야자, 산호수라는 제품입니다.

식물 아주 작은 거, 시장에서 살 수 있는 거, 그러면 1개당 단가가 한 9,000원에서 1만 원 나오는 겁니다, 여기서 계약했을 때.

네이버에서 저희가 똑같은 제품을 산호수라든가 테이블야자를 찾아보면 2,500원에서 3,000원 정도에 나와 있습니다.

맨 마지막에 본 것은 물품만 구입한 건데 왜 이렇게 비싸게 구입을 하셨지요?

○의정관 권승학 제가 잠깐…….

정명국 위원 우리가 흔히, 지금 뒤에 공직자들 계시지만 네이버에서 산호수, 테이블야자를 한번 쳐 보십시오.

그러면 우리가 실제 시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아주 작은 겁니다.

2,500원에서 3,500원까지 금액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계약을 보면 9,900원이고 단순 식물 구입입니다, 그렇지요?

○의정관 권승학 예.

정명국 위원 식물 구입을 하고 인건비가 들어가지 않고 식물만 구입한 것을 9,900원 정도에 계약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의정관 권승학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구입은 저희가 하게 돼 있고 교체라든지 그런 작업은 용역업체가 하게 돼 있어서 교체라는 표현을 여기에다 쓴 거고요.

구입내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말씀, 허락하신다면 그 내용과 그것을 정확하게 내역을 다시 파악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이게 보고의 문제보다도,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단순하게 검색을 해도 나오는 부분이고 또한 제가 볼 때는 충분히 2개의 계약 건을 1건으로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단가도 떨어지고, 제가 볼 때는 한 업체에 수의계약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계약을 나눴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유지보수 계약을 하면서 첫 번째, 교체라는 부분은 식물이 교체됐습니다, 제가 사실 개수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같이 계약을 해서 연간계약을 했을 때는 금액도 떨어지고 계약을 해놓고 나중에 9월에 식재를 하라고 해도 되잖아요, 교체를 하라고 해도.

지금 식물 구입을 두 번 하셨잖아요, 7월 11일, 9월 30일.

그러면 의정관님의 말이 맞다면 이것도 7월 11일 한 번 계약하고 9월 30일 따로따로 다 계약을 해야지요.

왜 이렇게 다 나누셨냐는 거지요.

○의정관 권승학 사실 유지용역 부분은 저희가 한 달에 한 번씩 이분들이 와서 고장난 부분이나 아니면 잘못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 교체나 보완이 들어가는 부분이고 전체적인…….

정명국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교체를 했잖아요, 교체를.

교체를, 개수를 제가 알고 있습니다, 사실.

그러면 개수가 있으면 이것도 같이 넣어서 유지보수할 때, 그럼 이거는 업체도 다르잖아요.

이거는 위에는 A라는 업체로 물품까지 구입해서 교체까지 했고 밑에는 다른 업체가 또 물품을 따로 샀잖아요, 수의계약을 해가면서.

두 개를 수의계약을 다 했잖아요, 두 개를 묶으면 수의계약이 안 되지요.

○의정관 권승학 맞습니다.

사실은 주기적으로 와서 점검을 해주는 부분은 있는데 교체수량을 사전에 저희가 실무선에서 정확하게 사전파악을 하기는 사실 힘듭니다.

해서 일괄적으로 바꾸는 부분이 아니라 죽어 나간 부분에 대해서 교체가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용역에서는 300개 수리 중에서 부족한 것에 대해서 200개를 갖다가 추가해서 두 번을 한 걸로 지금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거는 좀 앞뒤가 안 맞지요?

딱 400개가 죽는다고 어떻게 생각을, 200개가 죽는다고 어떻게 생각합니까?

○의정관 권승학 그게 파악이 돼서 교체한 게 200본이 되는 겁니다.

정명국 위원 제가 볼 때는 이 두 건의 계약은 하나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정관 권승학 예.

정명국 위원 두 건은 하나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요.

대략적으로 추측은 되는 거고요.

그리고 금액 자체가 인터넷에 2,500원, 3,000원 나오는 것을 9,000원에 계약한다, 9,900원에 계약한다?

이거는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개수도 3배 정도로 늘릴 수가 있었겠지요.

그런데 단순하게 물품 구입이잖아요, 이건 용역이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요.

내가 가서 심어주고 관리해주고 바꿔주는 게 아닌 거고 이거는 유지보수 업체에서 물품을 같이 사서 하는 게 맞는 거지요.

물품은 따로 사고 용역은 따로 하고, 이 계약 상태를 보면 수의계약을 하기 위해서 나눴다고밖에 생각이 안 됩니다.

○의정관 권승학 사실 저희 의도는 처음에는 이 용역을 추진하면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교체 시기나 수량을 미리 파악하고.

정명국 위원 그러면 그렇게 말씀하면 제가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두 번째, 1,940만 원에 대해서 지금 세부내역 있지요?

실내정원 유지보수 내역 중에 교체비용이 얼마 들었는지 하면 비교가 되겠지요, 그렇지요?

단가가 맞아야 되겠지요?

그러면 두 번째도 9,900원이라는 단가가 나와야 되겠지요.

맞지요, 의정관님?

○의정관 권승학 예.

정명국 위원 저는 안 맞을 거라고 봅니다.

이런 부분을 봤을 때는 두 개의 계약은 하나로 묶어서 하고 입찰을 띄우면 금액도 떨어지고, 유지보수하는 업체에서 물품을 사서 하는 게 맞지, 유지보수하는 업체에서 다른 업체의 물건을 갖고 온 걸 이식을 한다, 그게 맞다고 보십니까?

○의정관 권승학 아니, 그것은…….

정명국 위원 안 맞지요?

○의정관 권승학 예, 위원님 말씀…….

정명국 위원 유지보수하는 업체에서 물건을 갖고 와서 자기 물건으로 해야 더 성의껏 하지, 남의 물건 갖고 와서 용역만 하는 업체가, 그게 일이 정상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의정관 권승학 2026년도에는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방향을 그쪽으로, 같이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이런 부분들은 딱 금액도 보니까 애매하게 1,940만 원 이렇게 되어 있길래 제가 봤는데 앞으로는 우리 예산도 없고 힘들잖아요.

그래서 제가 지적드리는 얘기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한다면 두 건에 대해서 사업을 하나로 묶으면 예산 절감도 되고 또한 일의 능률도 오르고, 그 다음 인터넷 조사는 한번 해보셨어야지요, 계약할 때.

테이블야자, 산호수 치면 나오잖아요.

계약단가라든가 이런 걸 어느 정도 해야지, 단순물품 납품을 이렇게 과다하게 계약한 건 저는 잘못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의정관 권승학 예,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이것은 앞으로 반영해서 하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예,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간단한 거 하나 좀 드릴게요.

우리 의회 정문 앞에 홍보게시대 있지요?

○의정관 권승학 예.

정명국 위원 홍보게시대가 이게 언제 최초로 만들어진 거지요?

○의정관 권승학 그게 의회 개원하고 나서 한 5년인가 6년 있다가 만든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러면 한 20년 이상 된 건가요, 대략적으로?

○의정관 권승학 예.

정명국 위원 관리의 주체는 누구지요?

○의정관 권승학 그 게시대 관리는 저희 의회사무처에서 해야지 되고 그 주변이나 거기는 청사관리팀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가 말씀 주시기 전에 파악해 보니까 지금 굉장히 많이 노후되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저는 노후됐다기보다도 안을 한번 들여다보신 적이 있나요?

○의정관 권승학 예, 말씀 주셔서 봤습니다.

정명국 위원 제가 말씀 안 드렸는데…….

아까 사진 한 번만 띄워주시지요.

(사진자료를 보며)

공감대 때문에 제가 사진을 아침에 부랴부랴 봤습니다.

왼쪽에 있는 게시판을 보면, 요즘 저런 게시판이 과연 의회에 있을까요?

가운데는 그 게시판 안의 사진입니다.

우리가 홍보물 아주 잘 만드셨어요, 멋지게 보이지요.

그런데 저렇게 지저분한 공간을 사람들이 볼까요?

또한 맨 우측에 보면 쓰레기봉투 있지요.

○의정관 권승학 예.

정명국 위원 저 자리는 항상 쓰레기봉투 자리더라고요.

쓰레기봉투와 빗자루라든가 이런 보관 장소처럼 돼 있더라고요.

제가 오랫동안 저걸 봤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의회를 홍보함에 있어서 가장 입구에 있는 겁니다.

아무리 좋은 홍보도 저런 식으로 한다면 좀 떨어지지 않을까요?

○의정관 권승학 송구스럽습니다.

그런 거에 대해서 주의를 갖고 저런 환경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렇지요?

저 부분 쓰레기봉투가 항상 저기에 있었습니다, 빗자루하고.

공직자분들 보신 적이 있을 텐데 저런 부분을, 혹시 그 사진 한 번만 또 띄워주실래요?

(사진자료를 보며)

꿈봉이 사진 있나요, 혹시 꿈봉이?

이거 말고 다른 사진 없나요?

꿈돌이가 의사봉을 들고 있는 사진도 있고 건물에 가면 저런 거 많잖아요.

저런 식으로 홍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지털 게시판도 많지요.

사이니지 모니터로 해서 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의회에 가면.

우리만 한 25년 정도 된, 아까 그 전 사진 다시 한번 보여주실래요?

이게 전 옥에 티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소한 오래됐으면 변경이라도 해서 깨끗하게, 예산이 없다고 하면 깨끗하게 정리해서 칠이라도 해서 뭔가 변화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의정관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정관 권승학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정명국 위원 그래서 저런 부분 바닥도 보세요.

바닥도 보면 굉장히 지저분하고, 청사관리팀에서 일부 지원도 해야 하겠지만, 뭔가 협조하셔서 저 부분만큼은 개선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의정관님 어떠십니까?

○의정관 권승학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한번 의정관님 저거는 우리가 힘을 합쳐서 큰돈 안 들여도 바꿀 수 없다고 한다면 최소한의 정비가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의정관님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정관 권승학 예.

정명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영 정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정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정명국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사무처장께서는 이번 회기가 끝나기 전에 위원회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영 더 질의하실?

송인석 위원님.

송인석 위원 송인석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으셨고요.

지금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님이 또 그런 얘기를 하셔서 청사 관리를 잘하시겠다 이렇게 아까도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정문보다는 후문으로 훨씬 더 많이 다니시는 것 같아요, 주차장도 있고.

그다음은 아까 실내정원 관리에, 밖에 조그마한 화단이 있어요, 혹시 그 관리도 포함이 되나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밖에 있는 화단은 청사관리팀에서…….

송인석 위원 아니, 밖에 의회에 붙은 조그마한 공간이 있어요.

의회 안쪽으로 옛날에 테이블 있고 한 데, 그게 지금 실내 관리하는 용역 준 거에 포함이 되나요, 안 되나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그 부분은 지금 시청 청사관리팀에서 관리하는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송인석 위원 그래요?

실내정원 할 때 같이 조성된 곳이거든요, 그런데 보면 청사 안인데 가시다 보세요, 나무들이 다 죽었어요.

그런데 그거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데 보기 안 좋거든요.

그러니까 그쪽으로 활동도 많이 하고 돌아다니는데, 관리가 안 되는데 그거 청사관리면 청사 쪽에다 맡겨서, 그거 손 보는 데 얼마 안 걸릴 거예요.

죽은 것만 뽑아내도 눈으로 볼 때 깨끗할 것 같으니까 그것 잘 봐주시고요.

또 하나 질의드리면 우리 의회 방문할 때 기념품 주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송인석 위원 1년 예산이 얼마나 되나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기념품 예산은 지금 의정운영 공통경비에서 지출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한 2천만 원 정도 조금 넘게 세워져 있습니다.

송인석 위원 기념품 선정은 어디서 하나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기념품 선정은 절차상으로는 의정관실에서 하고 있고요.

의장님과 위원님들 의견 듣고 있습니다.

송인석 위원 그런데 저희가 항상 보면 기념품이 소금이 제일 많은 것 같아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송인석 위원 소금보다는 지금 대전에서 꿈돌이 굿즈가 유행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1인당 줄 수 있는 비용은 얼마까지 되나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산에 따라서 하는 것이라서 저희들이 정해놓은 기준은 없고요.

송인석 위원 대략 선물로 나갈 수 있는 금액이 있을까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저희들이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저렴한 것은 단가가 1만 원짜리도 있고요, 조금 더 나가는 것은 3만 원짜리도 있고요.

그것은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송인석 위원 제가 볼 때는 꿈돌이가 요즘 유행하고 있으니까 의회의 기념품으로 꿈돌이로 했으면, 제 생각인데 처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 요즘에 전체적으로는 아닙니다만 부분적으로 꿈돌이 굿즈를 많이 저희들도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우리가 내년에는 좀 더 그걸 활성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송인석 위원 저희가 기념품 들여다보면 소금만 보여서 꿈돌이로 바꿨으면 어떻겠나 하는 의견 한번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알겠습니다.

송인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영 송인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효성 위원님.

이효성 위원 궁금한 게 여기 벽면 녹화해 놓은 것은 물 어떻게 줘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어떤?

이효성 위원 여기 벽면 녹화해 놓은 거 있잖아요, 3층에 물?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아, 물 주는 거요?

이효성 위원 예.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그 밑에 수조가 있습니다.

그 수조에서 물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게 자동적으로 주게 됩니다.

이효성 위원 올라가는 것 같아요, 보실 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제가 그것까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이효성 위원 꼭대기까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이효성 위원 꼭대기는 항상 말라 죽어요, 안 올라가요, 저거 물 끝까지.

그러면 계속 안 올라가면 아까 정명국 위원님도 말씀하셨다시피 바꿀 수밖에 없어요, 계속 교체를.

그러면 이거는 계속 교체 비용만 들어가는 건데 이게 벽면 녹화는 물이 끝까지 올라가서 관수가 돼서 잘해야 되는 건데 한번 나중에 확인해 보세요.

위에는 거의 계속 교체해요, 보면 사다리 갖고 다니면서.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그건 제가 확인해 보고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이효성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영 이효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이금선 위원님.

이금선 위원 이금선 위원입니다.

하여튼 행정사무감사, 본예산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시고 위원님들 항상 보좌하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저는 그냥 업무보고에 관련된 거 하나만 질의드릴게요.

30쪽에 의정소식지 발간 및 배부 있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이금선 위원 그리고 32쪽에 배부현황이 있어요.

그런데 지금 의정소식지가 이번에 처음으로 시각장애인 점자소식지가 또 나왔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각장애인분들이 감사하다고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그건 참 잘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배부를 종이 책자로 배부를 하는 거잖아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이금선 위원 그래서 작년에 제가 많이 볼 수 있는 데가 어딘가 찾다가 경로당을 얘기했었어요.

보니까 경로당 배부가 854부 정도를 배부하고 있어요.

대전시 5개 구 전체에 지금 들어가는 거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그렇습니다.

이금선 위원 5개 구 경로당 안 빠지고, 지금 신규 경로당들이 또 많이 들어와 있는 데가 있어요, 유성 쪽도 그렇고.

그런 데도 다 해서 배부해 줬으면 좋겠고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알겠습니다.

이금선 위원 거기에는 어르신들이 거의 거기서 밥도 드시고 하는 공간이라 많이 보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들이 골고루 지역구나 비례대표 위원님들도 계시고 의장님 계시지만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그 책자를 보려면 각 구에서 다 보시잖아요.

그래서 활동하는 거를 지금도 잘하고 계신데 최대한 의원님 한 분 한 분 잘 그게 들어가게끔 해줬으면 좋겠어요, 의정활동을 이 책자에.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저희가 촘촘하게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이금선 위원 이런 전화를 저는 가끔씩 받거든요.

거기 책자에 나와 있다, 이런 전화들이 와서 ‘많이 보고 계시구나!’ 이런 생각은 드는데, 그래서 경로당 쪽에 이 책자 배부를 더 할 수 있으면 많이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빠진 경로당이 있으면 챙겨달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알겠습니다.

이금선 위원 그리고 지금 보니까 업무보고 아까 말씀하시는데도 SNS 홍보하고 현장스케치, 쇼츠영상 이런 거 지금 계속해서 업그레이드해서 만들고 계시고 하시잖아요.

보니까 쇼츠영상이나 현장스케치 영상을 잘 만드시더라고요.

지금 직원 채용을 하셔서 하시는 건데 이런 부분을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혼자 하다 보니까 많이 하지는 못할 텐데, 위원님들 앞으로 이번 예산이 거의 마지막일 거예요.

그래서 혹시 여기에 필요한 예산들이 있으면 이번 본예산에 다 예산이 세워져 있나요, 영상 제작에 대한 예산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산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저희가 이번에 시간선택제를 선발해서 지금 인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한 한 가지 하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기존에 전문 업체에다가 용역을 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두 가지 형태로 지금 현재 콘텐츠를 만들고 있고요.

8월 1일 자로 직원이 새로 들어온 이후에 저희들이 쭉 통계를 뽑아보니까 굉장히 활성화가 돼 있더라고요.

구독자 수라든지 조회수라든지 상당히 늘었습니다.

그 이유가 뭔가 분석을 해봤더니 콘텐츠를 지금까지 어떤 형식적인 관의 냄새가 나는 그런 콘텐츠에서보다 시민들한테 친화적인 내용으로 바뀌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반응을 하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요.

저희가 이걸 조금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내년도에 구상하고 있습니다만 본예산 사정이 너무 지금 어려운 상황이라 최소 예산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본예산 심의 때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그 부분이 반영이 안 된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조금 어려움을 겪고는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있는 예산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내년 다시 추경에 저희가 노력할 건데요.

그런 걸 통해서 이런 SNS에 대한 홍보 문제를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금선 위원 이 쇼츠영상을 저도 봤는데 잘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정치적인 냄새가 안 나게끔 해서 잘 편안하게 만드는 것 같은데, 이 영상에 대해서도 또 잘 만들었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의정활동 많이 하시잖아요.

현장 나갈 때 현장에서 찍은 사진이 참 괜찮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영상 많이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금선 위원 저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영 이금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김민숙 위원님.

김민숙 위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7쪽 보시면요.

의회 의정활동 홍보를 다양한 채널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 비해서, 최근에 되게 많이 좋아진 거는 인정하고요.

어떤 퀄리티나 그리고 다양화, 다양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투자하는 것에 비해서 그만큼 효과성이 있는가를 보면 사실 페이스북이나 여러 SNS상이나 이럴 때 조회수라든지 좋아요 수라든지 이런 것들이 아주 현저하게 낮아요, 보기 민망할 정도로.

지난번에도 한번 다른 위원님께서 지적했었던 것 같은데, 그런 노력들이 부족하지 않나, 열심히 기술력과 예산을 투입해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뭔가 효과성, 특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존경하는 김민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대로 사실 이 홍보 문제는 저희들한테도 굉장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게 쉽게 효과가 나지도 않고요.

저희들이 그래서 다각적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그래도 약간 의미 있는 통계가 나왔어요.

조금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만 저희가 직원 채용한 이후에 SNS를 분석해 봤어요.

그랬더니 유튜브가 작년 동기 대비해서 326% 조회수가 늘어났고요, 인스타그램은 509%가 늘어났습니다.

또 페이스북은 지금 129%가 증가가 됐어요.

그래서 아까 콘텐츠에 대한 말씀도 했지만 조회수나 구독자 수가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 보실 때에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이게 사실 시간이 중요한 부분이기는 한데 저희들이 최대한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까 위원님들이 조금만 더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리고 51쪽 보면 본회의 방청현황도 굉장히 급격히 줄었어요.

원래는 2023년도에 563명, 2024년도에 500명 그리고 지금 현재는 200명에 불과한데 이런 부분들 조금 더 우리가 열려 있는 의회라는 것이, 그리고 방청을 어떤 조건에 올 수 있는 부분들도 열려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그다음에 또 하나 짚어볼 수 있는 것이 의원들의 보도자료 배포현황에 대해서 혹시 분석한 부분들이 있으실까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보도자료, 의원별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민숙 위원 예.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저희가 통계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지금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김민숙 위원 이거 제가 보면 의원별로 너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김민숙 위원 어떤 경우에는 어떤 의원님은 한 20건 어떤 분은 180건, 이거는 의장이어서 많은 것은 제가 이해를 합니다만 다른 의원님들은 활동을 안 하는 것이 아닌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같이,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방향들이나 공식적으로 주는 보도자료에 대한 부분들은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의회가 의장을 위한 의회는 아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물론 그렇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런 부분들을 골고루 조금 더 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고, 아까 존경하는 송인석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부분인데요.

기념품에 대해서 대전시를 알릴 수 있는 기념품, 저는 굉장히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고요.

다만 이 기념품을 의원별로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예산도 많이 들어가는데 불구하고 어떤 경우에 어떤 목적과 어떤 이유로 받는지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분별할 필요는 있겠다.

제가 지난 운영위원회 때 비공식 자리에서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어떤 의원은 간담회 하는데 의회 홍보물 쫙 돌리고, 저 간담회 하면서 한 번도 그런 적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위원님들 중에도 해당 안 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런 건 선거법에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이후에도 다른 의원님이 또 그렇게 해서 저한테 민원이 들어오신 분들이 계세요.

이게 받는 게 맞느냐, 이거 문제는 없느냐, 이런 거 검토하십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민감한 문제라 저희들도 사건 건건이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 의도대로 되지 않는 부분도 있긴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런데 만약에 똑같은 성격의 간담회나 토론회인데 누구는 주고 누구는 주지 않고 이거 기준을 잡아야 되지 않습니까?

아무리 의원님이 요구한다고 하더라도 이거 문제 되면 정말 큰일 수 있습니다, 치명적일 수 있어요.

이거 확실하게 전반적으로 살림을 함에 있어서 이거는 서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분명히 다시 한번 짚고 가시고 기념품의 예산이 낭비되거나 또 잘못 쓰이지 않도록 하는 것은 확실하게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계제에 위원님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배부 기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세세하게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관련해서 기념품 받거나 할 때 어떤 목적으로 받았는지에 대한 정리가 되어 있지요, 리스트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그렇습니다.

김민숙 위원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영 방금 김민숙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사무처장께서는 회기가 끝나기 전에 위원회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알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21쪽인데요.

홈페이지상에 보면 우리 직원들에 대한 신상이 비공개로 결정이 돼서 이름이 삭제되어 있어요.

그것을 개인정보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때문에, 악성 민원이나 이런 분들 때문에 그렇게 비공개로 전환한 것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직원을 찾기가 너무 어렵고요.

그리고 민원인들은 전부 다 ‘주무관, 주무관, 주무관’ 되어 있어서 어떤 분하고 다시 통화해야 할 때는 어떤 주무관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남자, 여자 외에는 어떻게 압니까?

생김새를 아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랑 얘기를 했던 주무관님을 찾아주세요, 사실 보안에 대한 문제도 있고 찾기도 너무 어렵고 그것 때문에 불편감을 호소하는 분도 사실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행감에 제보 같은 거 받을 때도 민원사항에서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거 행안부에서 지침이 내려온 것도 사실은 아닙니다, “해라!” 이렇게 한 건 아닌 걸로 제가 알고 있고 기사에도 봤습니다.

이거를 굳이 이름을 하나도 없이 그냥 다 “주무관, 주무관” 이렇게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주무관 호칭에 대해서는 사실 공직사회에서 우리나라 전국적인 상황이긴 해서 제가 여기서 깊이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물론 민원인들에 대한 입장도 있습니다만 저희 직원들의 입장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제가 이게 맞다, 저게 맞다고 하기는 어렵고요.

그런 민원이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걸 어떻게 조금 더 민원인들이 편리하게 식별할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것은 한번 연구해 보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제가 그래서 제안드리는 것은 예를 들어서 성이 있으면 김○○ 이렇게만 해도 “김 주무관님이랑 통화했는데.” 이렇게라도 얘기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게 개인정보의 어떤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그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런 형태라도 좀 열어둬야 우리가 어떤 분하고 통화했는지, 이게 두 가지 방면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야만 우리 직원분들은 공직의 일을, 우리 대전시민께 봉사활동을 하는 것에 또 속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은 있지만 그것들을 감수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도 일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냥 주무관으로 되어 있을 때는 아무래도 친절도나 세심하게 설명하는 것들이 조금 더 달라질 수 있습니다.

행안부에서도 이런 것을 공문으로 권고사항으로 내려오긴 했지만 여전히 실명을 다 공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책임제, 직원의 책임, 나의 책임감, 나의 답변이 책임감 있게 할 수 있는가, 이거를 짚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100% 다 이름을 공개하라 이것보다는 우리가 가져갈 때는 김○○, 이○○ 이렇게라도 해서 표시를 해주시면 조금 더 이런 것들이 보완되지 않을까 해서 한번 제안드립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저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제가 일리가 있다고 보고 연구를 하겠습니다.

다만 요즘에 다양성이 하도 높다 보니까 어떤 직원 같은 경우는 특이 성씨가 있잖아요, 그런 경우는 바로 드러날 수밖에 없고요.

요즘에 새로운 직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그런 직원들 입장에서는 불편한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모든 경우에 이게 적용되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고요, 굉장히 이건 접근하기 어렵다는 생각도 합니다.

물론 공무원들이 우리 국민에 대해서 무한 책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지금 세대는 또 다른 생각도 있는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세심하게 어떤 방안이 좋을지 위원님 말씀하신 것 포함해서 한번 연구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런 부분들이 보완이 돼서 서로 간에 신뢰가 되고 조금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할 수 있는 그런 여지는 두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운영위 안에서 전반적으로 하실 때 우리 모든 분은, 저를 포함해서 위원들과 모든 분은 조금 더 책임감을 가졌으면 좋겠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청렴도에 대해서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라가긴 했으나 체감도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더 높일 수 있는, 그래서 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되는 그런 상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알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영 김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민경배 위원님.

민경배 위원 민경배 위원입니다.

우리 의회사무처장님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미리 드리고요, 몇 가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행감자료 첫 쪽인데요, 인원현황이에요.

지금 정원 대비 2명이 부족한데 속기가 2명이 결원돼 있는 걸로 돼 있는데요, 이 부분은 신속하게 충원이 안 된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저희들이 속기 같은 경우는 휴직자도 있고요, 교육자도 있어서 이 부분을 영구하게 충원할 수는 없고요, 저희가 기간제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회기에 맞춰서 기간제로 지금 충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경배 위원 어차피 정원에 나와 있는 인원에 대해서는 직무에 따라서 인원이 편성된 것이기 때문에 신속하게 충원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민경배 위원 지금 직급별로 보니까요, 행정직 7급이 3명이 부족하고요, 8급은 행정직 4명이 또 많습니다.

저직급은 많고 7급은 부족하고 이렇게 돼 있는데 이런 부분은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현재 저희 인사는 일단 시 본청과 굉장히 밀접하게 연결될 수밖에 없고요.

지금 시청의 인력 상황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 7급뿐 아니라 6급도 결원이 상당히 많이 있는 상황이고 인력 수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있어요.

이게 인력 시장에서 어떤 문제가 여러 가지가 발생하고 있겠습니다만 적시에 이게 딱 채워져야 하는데 저희들이 요청하면 본청에서 인력을 그렇게 딱 줄 수가 없는 상황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저희가 6급, 7급을 요청했는데 신규자를 보내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 얘기는 시청도 지금 6, 7급에 대한 결원이 많기 때문에 보낼 수 없는 상황이고요, 그걸 신규 직원으로 충당하다 보니까 업무에도 사실은 저희가 어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만의 문제는 아니고요, 전체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알겠습니다.

의회가 우리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는 본연의 기능 수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직급에 맞는 효율적인 인력 충원, 배치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민경배 위원 행감자료 2쪽에 정책지원관인데요, 정책지원관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의원 2명당 1명씩 비율로 배치가 되어 있는데요.

기존에는 상임위로 전진 배치됐다가 후반기 들어서 입법정책담당관실에 모아놓고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입법정책1팀은 산건위하고 교육위를 소관하고 있고요, 입법정책2팀은 행자위하고 복환위를 소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팀에는 정책지원관 5명, 2팀에는 6명이 돼 있어요.

그런데 산건위는 의원이 6명이고요, 교육위는 5명입니다.

의원이 11명인데 정책지원관은 5명이 배치돼 있고, 또 행자위는 현재 4명입니다, 복환위 5명, 9명에 대해서 정책지원관 6명이 돼 있어요.

그러면 의원 2인당 1명씩 그런 배치 규정도 안 맞는 것 같고요, 제가 볼 때는 그런 부분을, 정책1팀에 인원이 더 많아야 되지 않을까, 이게 1팀과 2팀 인원이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현재 시점으로 봐서는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만 정책지원관 배치는 초창기에 위원회별로 위원님들이 상의해서 배치하신 것이고 지금 상황이 그 이후에 발생된 원인이 많기 때문에 그것을 조정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위원님들께서 논의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민경배 위원 알겠습니다.

예산집행률을 보면요, 지금 행감자료 3쪽에 나와 있는데 의원 역량개발비가 9월 말 현재 17% 이렇게 돼 있습니다, 물론 10월에 의원님들이 연수 간 부분은 반영이 안 돼 있는 것을 참고로 하고요.

그런데 민간위탁 연수가 2023년도에 스물한 분의 의원님이 가셨어요, 예산집행률이 한 90% 된 걸로 알고 있고요, 2024년도에는 열세 명, 예산집행률이 640만 원 정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고 금년도도 마찬가지고요.

더군다나 공공위탁 부분은 금년도에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3년도에는 3명, 2024년도에는 2명, 의원역량 개발에 있어서 이렇게 민간위탁연수하고 공공위탁을 구분해서 예산이 편성돼 있는데 이렇게 구분해야 되는 겁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행안부 예산지침에 의해서 그것은 엄격하게 분리돼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이런 연수 부분에 대해서 물론 선택은 의원님들이 하시는 부분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더라도 연수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독려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나, 본 위원도 10월에 연수 갔다 왔는데 AI지능이라든지, 챗GPT라든지, 결산, 상당히 업무에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의원님들의 선택만으로 방치하는 것보다는 더 독려하는 부분이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민경배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인사교류 부분인데요, 행감 15쪽인데 2024년도에는 전입이 21명이고 전출이 18명이었습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민경배 위원 금년에는 전입이 9명이고 전출이 3명이었어요.

그러면 전입은 많은데 전출이 적다고 그러면 인원이 순증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거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그동안 저희가 파견 직위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현재 직원하고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지금 파견자가 6명이 현재 있습니다.

그래서 전입을 더 많이 받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민경배 위원 시하고 인사 교류는 어려운 점은 없습니까, 원활합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인사 때마다 사실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적 교류의 문제라 본인의 희망의 문제도 있고요, 조직의 상황도 있기 때문에 그걸 맞추기 위한 노력이 상당히 필요합니다.

민경배 위원 지금 파견 인력이 4급 1명이 장기교육 파견이 있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그리고 5급은 2명이고요,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민경배 위원 그건 직무 파견으로 해서 충청광역의회에 나가 있는 거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그렇습니다.

민경배 위원 의정 홍보 관련해서 본 위원도 질의하려고 하는데요, 의정 홍보는 전반기보다는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다양화되고 여러 가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이런 부분을 먼저 말씀드리고요.

의회 홍보책자 9대 의회 후반기 해서 1,350부가 지금 집행이 된 것 같은데 9대 의회 후반기 홍보책자가 어떤 것이지요?

제가 잘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제가 지금 설명드리기가 조금 어려운 상황이라 그 부분은 추후에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모바일소식지, 모바일알림톡, 카카오채널 친구로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요, 이것도 많이 홍보가 안 된 것 같아요.

채널친구가 621명 이렇게 돼 있다고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민경배 위원 이런 부분이, 또 SNS채널이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구독자 수를 보니까 인스타그램은 3,276명, 유튜브 1,620명, 페이스북 3,884명, 카카오채널은 680명이고, 채널은 다양하고 잘 만들었는데 구독자 수가 너무 적은 것 아닌가, 구독자 수를 많이 늘려서 확보해서 많이 알리는 게 중요한 거지, 잘 만들어놓고 구독자 수가 몇백 명, 몇천 명 수준 같으면 가성비가 안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우리 김민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 구독자 수를 확대할 수 있는 노력을 많이 기울여서, 이것도 시민 홍보의 차원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많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처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저도 위원님 생각하고 똑같고요.

구독자 수 늘리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다만 요즘에는 SNS 추세가 구독보다는 조회수가 더 중요한 시대라서, 왜냐하면 저희들도 SNS를 보다 보면 구독은 잘 안 눌러지잖아요, 그 대신에 조회는 다 하거든요.

이게 굉장히 추세입니다.

물론 저희가 구독자 수를 증가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만 보다 중요한 의미 있는 것은 조회수다, 저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경배 위원 조회는 일시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거지만 구독이라는 것은 그래도 좀 로열티가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같이 병행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알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여러 가지 유형이 있어요, 조례웹툰이 있고요, 카드뉴스, 쇼츠영상, 이벤트 이렇게 있는데 조례웹툰은 2022년도에는 없었고 2023년도부터 시작된 모양이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민경배 위원 그런데 2023년도에 6명의 의원님이 조례웹툰을 제작했어요.

2024년도에는 5명, 2025년도에는 9명 그런데 모든 의원들이 돼 있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이 부분에, 웹툰에 전혀 언급이 안 된 의원님이 네 분이나 계시고 어떤 의원님은 두 번씩 돼 있는 의원님도 계시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좀 계획성 있게, 또 폭넓게, 형평성에 맞게끔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의회사무처라는 곳이 저도 우리 김민숙 위원님하고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의장님이라든지 어떤 특정 의원에 집중되는 것보다는 22명의 모든 의원들이 다 홍보가 되고 지원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옳으신 말씀입니다.

민경배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민경배 위원 청소년 의회교실도 2023년도에 11회, 작년에 11회, 올해 12회, 상반기·하반기 5, 6회씩 이렇게 나뉘어서 돼 있는데요.

청소년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들이 의회 본회의장에 와서 현장을 견학하고 공부하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교육청에서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시의회하고 통합해서 우리 의회를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린 바 있고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런 부분이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좀 확대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처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하고요.

비회기 기간 동안 학생들이 방문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준비하는 과정이라든가 학생들 일정이 있을 수 있어서 내년에는 저희가, 지금까지는 안 그랬습니다만 교육청하고 보다 긴밀하게 협조체계를 만들어서 많은 학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홍보비 관련입니다.

우리 의회사무처에서 항목으로는 가장 큰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 6억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민경배 위원 그래서 아까 이병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전략적인 협력 이런 부분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분석도 해보고 성찰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2024년도하고 금년도 신문·방송·인터넷 정기 간행물 매체별로 세부내역을 자료요청을 합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홍보비 집행내역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민경배 위원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한영 방금 민경배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사무처장께서는 이번 회기가 끝나기 전에 우리 위원회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민경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영 민경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삼 위원님.

김영삼 위원 김영삼 위원입니다.

벌써 9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희 의원님들 보좌하시느라고 수고하셨고 또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한두 가지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공무직 공무원들 포상이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김영삼 위원 올해 이루어졌습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공무직들이요?

김영삼 위원 예.

포상 규정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 정도 해서 하기로 했는데 공무직 포상에 대한 부분이 지금 빠져있는 것 같아서 공직자들, 우리 일반공무원들 말고 공무직 공직자들에 대한 포상도 꼭 이루어지길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챙겨보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또 한 가지는 국외정책연수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국외정책, 우리 공직자들이 국외정책연수를 가지 않습니까?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저희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일단 주제도 저희가 보고 있고요, 연수의 주제라든지 개인적으로 보면 그 사람이 최근 몇 년 동안에 경험이 있는지, 출장 경험이 있는지 공평하게 배분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고요.

김영삼 위원 좋습니다, 연차별로도 있고.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퇴직 직전에 있는 직원들 같은 경우는 배려 차원에서 포함시켜 주기도 합니다.

김영삼 위원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더라고요, 우리 의정팀이라든가 상임위에서 국외, 의원님들 다니시는 국외공무출장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김영삼 위원 그것을 갔다 온 분들에 대해서는 약간 페널티가 있는 것 같아요, 맞습니까?

선정 기준을 할 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그 기준에 공무출장 횟수도 사실 들어갑니다.

김영삼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의원님들 모시고서 공무출장 가시는 분들은 사실 고생하는 겁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그렇지요?

국외정책하고 완전히 다른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페널티를 준다는 게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처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그렇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김영삼 위원 그렇다면 이건 꼭 시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검토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인력 문제에 대해서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6대 광역시를 비교할 것 없고 가장 비슷한 곳이 광주광역시하고 울산광역시입니다.

우리 총예산이 얼마입니까, 세출이?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세출예산이…….

김영삼 위원 157억?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150억 정도.

김영삼 위원 그런데 저희는 의회 직원이 103명 있네요, 정식으로.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김영삼 위원 그렇게 하고 교육청 직원이 있고요, 임기계약제가 있고 이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훑어보니까, 잠시만요.

대전광역시는 직원이 103명 있습니다.

그리고 광주광역시는 90명입니다.

그리고 울산광역시는 83명입니다.

인구도 비슷하고 광주 같은 경우는 예산도 비슷하고 의원 수도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이유가 어떻게 돼서 된 거지요?

그 과정이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저희가 자료로는 7대, 8대, 9대 들어오면서 조직개편을 통해서 인원이 증원된 자료가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그렇지요, 저도 그 자료를 받았는데요.

2021년도 같은 경우는 정책지원관입니다.

11명이 늘어났지요, 10명입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김영삼 위원 늘어났는데 그 전에 93명 그러니까 103명으로도 충분하던 인원들이 12명이 늘어나고 지금 112명이 되는 과정 속에서 정책지원관이 늘어났습니다.

그러면 업무가 그때와 지금은 분명히 분산이 돼 있는 거지요?

그러면 그때는, 8대, 6대 때는 우리 의회에서 의원님들 보좌 잘 못 했습니까, 아니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김영삼 위원 똑같은 겁니다.

지금 업무를 분산해서 하고 있다는 거지요.

과도하게 많다, 제가 보기에.

타 시·도에 비해서 과도하게 많기 때문에 이거는 시간을 가지고서 본청하고 관계를 갖고 또 이것을 정리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157억 중에 인력 운영비가 65.3%입니다, 대전광역시가.

타 시·도는 60%, 울산광역시는 60%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 광주광역시는 61.8%입니다.

금액으로 따지면 한 20억 원 이상씩 차이가 나지요.

그런데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듯이 정직원이 많기 때문에, 정직원이 많고, 광주광역시는 시간제가 열여덟 분이나 되더라고요, 그렇지요?

그런데 인건비는 저희가 20억이 더 많습니다.

이게 역설이에요,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임기계약제는 일반 7급, 8급, 9급 공무원보다 금액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임기제가 광주광역시에 비해서 16명이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인건비는 굉장히 많이 상승이 돼 있는 거지요.

전체 비용에서 66%가 나간다는 건 이건 문제가 있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홍보담당에 관련된 부분도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내부에 있는 직원들이, 굉장히 똑똑한 직원들이 많습니다.

저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시는 분들 굉장히 좋게 생각하는데 이 문제가 왜 왔냐를 제가 보니까, 여기 위원장님들 다 계신데 위원장님께 제가 부탁도 드리는 말씀입니다.

유능한 직원들이 부서에 가게 되면 그 업무를, 4, 5명이서 하던 업무를 7, 8명이 지금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전문성도 떨어지는, 전문성 때문에 한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전체적인 부분을 다 같이 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업무를 배워야 되는 부분인데 인원만 많고 또 내놓지도 않고 이런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이거는 구조가 그렇고 인사와 관련된 부분이니까 처장님께서 말씀하실 수는 없지만 처장님의 개인적인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존경하는 김영삼 위원님께서 저희 조직 전반에 대한 인력 상황에 대해서 통계를 활용해서 말씀하셨는데 말씀하신 대로 수치로만 보자면 타 지역보다 인원이 약간 많기는 합니다.

이게 다 이유가 있었는데요.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증원되고 하다 보니까, 조직이 변화되고 하다 보니까 생겼는데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동일한 규모의 지자체보다 약간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거에 따라서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가는 것도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자리에서 이 부분이 적합한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고요.

다만, 과연 이게 효율적인 인력 구성인가, 지금 사무처 인력이 효율적인가의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생각을 해봐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김영삼 위원 그렇습니다.

제가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결론은 인력 문제는 저희가 지금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 비효율적인 문제를 개선해야 되는데요, 그 부분이 이겁니다.

상임위에 배정이 되면 여러 가지 이유에 있어서, 잘하시는 분들 많지요, 모든 분들이 저는 잘하신다고 봅니다.

한 번 내려가면 위원장님들께서 순환근무를 시켜주셔야 되는데 의정팀에 있는 직원들 또 의사팀에 있는 분들, 전반적으로 103명이 돌아가야 되는 이 시스템에서 상임위는 항상 똑같이 진행이 됩니다.

전문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개인적인 역량이 쌓이지 않는다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순환구조를 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들께 상의를 드리고요, 의장님과도 상의해서 2년에 한 번 정도는 순환 배치를 해줘야 되는 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처장님.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순환보직은 위원님 지적 말씀이 저는 맞다고 봅니다.

저희 공무원들 발전을 위해서도 적절한 시점에서 순환시켜 주는 것이 좋다고 보이고요.

다만, 의원님들 입장에서는 의원님들 의정활동 하시기에 또 어려운 부분도 있고 해서 그것이 딱 일치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입장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는 것보다는 의원님들과 상의를 통해서 이 부분을 지혜롭게 풀어나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김영삼 위원 저도 여기 상임위원장님 세 분 계시는데 더 제가 논의를 하겠습니다만 제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라서 이 부분은 전반적으로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면서, 직원들의 사기 문제도 또 있습니다.

이거는 꼭 바꿔나가야 된다 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수당 관련 부분입니다.

2023년도에 과집행돼 있는 게 있었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김영삼 위원 그 내용은 아는 부분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2023년도에 일어났던 일이 2025년도에 환급이 됐지요, 환수조치가 됐지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김영삼 위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굉장히 안일한 겁니다.

행정을 하면서 착오가 있다는 것을 바로잡지 못한다, 금방 바로잡지 못한다, 이거는 처장님의 능력에도 또는 전임 처장에게도 문제가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처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인정합니다.

김영삼 위원 바로잡아줬고 큰 문제가 없이 됐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이거는 공직자들의 기본적인 소양과 그리고 행정적인 능력의 미숙함이라는 게 분명히 나왔던 부분입니다.

이거는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저희가 각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죄송합니다.

어제 본회의에서 있었던 김민숙 의원님의 자료, 시나리오가 없어서 잠깐 정회를 했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되겠습니까?

이것 또한 안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가지 부분에서 잘하셨지만 굉장히 우리가 민낯이, 잘못했다는 부분들이 이런 것 때문에 나오는 겁니다.

하나 잘못해서 크게 언론에서 지탄받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제가 사무처장으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위원님들께 드리고요.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예,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한영 김영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당부 겸 몇 가지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장님, 사무처가 존재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기 위해서입니다.

○위원장 이한영 그동안에 여러 가지 분야에서 의원님들 의정활동하시는 데 많은 역할을 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의원님들이 그동안 3년이 넘어가고 하는데 처음에 2022년도에 들어오셔서 의원님들별로 의회에 들어가서 무슨 일을 하시겠다고 공약을 다 하셨을 거예요.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위원장 이한영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각 의원님들별로 제대로 이게 이행이 진행되고 있는지 이런 거를 의원님들하고 충분히 같이 공유를 해서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방향을 어떻게 설정을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거를 2년에 한 번 하다 보면 4년 동안 두 번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6개월 단위든 3개월 단위든 의원님들별로 그동안 진행돼 왔던 실적이나 또 공약 대비해서 조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무처에서 같이 방안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점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위원장 이한영 의회 서측 주차장 게이트 관련해서 설치하고서 약 1년 반, 2년 가까이 에러가 많이 나고 불편함이 있었는데 몇 개월 전부터 손을 보고 나서는 에러 나는 현상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업무 관련해서는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영상 제작 전문인력 관련해서 지난번 이 부분 임기제 직원 채용할 때 또 본 위원이 지적을 했었는데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준비해 주셔야 되는데 임기제 직원을 채용을 했는데 일할 수 있는 장비나 이런 게 지금 준비가 안 돼 있는 상태에서, 개인적으로 면담을 해본 결과 임차해서 쓰고 지금 있는 거 갖고 활용을 한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도 사무처에서 더 노력을 해주셔야 되지 않나.

사람을 뽑아서 일을 할 수 있도록 그 바탕을 준비해 주셔야지,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사무처에서 더 심사숙고해서 준비를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위원장 이한영 업무 관련해서 행정사무감사 자료 28쪽,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몇 분 질의를 하셨는데 28쪽, 2025년도에 집행됐던 내용 중에 팬코일박스 보수 관련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출입문 교체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그 부분에 열차단 필름 설치에 대해서도 어떤 원인이 있었는지 이 세 가지 부분에 대해서 같이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이 부분은 위원장님께서 양해하시면 의정관으로 하여금 답변.

○위원장 이한영 의정관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관 권승학 예, 의정관입니다.

위원장님께서 말씀 주신 팬코일박스 보수는 1층 의원, 내용에 있다시피 1층 의원님실 4개 보수 그러니까 교육위원회 반대편 방향에 있는 4곳하고 그리고 2층 의원실에서 녹슨 부분, 그 뒤에.

○위원장 이한영 아니, 어떤 부분을 어떻게 보수를 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관 권승학 거기에 기존에 있던 스테인리스가 녹슨 부분을 인테리어를 통해서 나무 형태로, 목재 형태로 그렇게 바꾼 거고요.

그리고 출입문 교체 부분은 4층, 그전에 처장실 출입문이 문이 그냥 쾅쾅 닫혔습니다.

그리고 전혀 방음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노후 출입문을 교체한 상황이고요, 출입문 교체는.

그리고 열차단 필름 설치는 사실은 서향 쪽에 있는 거기서 여름이나 이런 때 보면 열차단 필름을 부착을 안 하고 그냥 일반 필름인 상태에서는 열이 너무 들어와서 아무리 에어컨을 틀어도 이게 냉방에 문제가 있어서 그 당시에 필름을 갖다가 의정관실 쪽에 있는 그쪽 부분하고 의사담당관실 쪽에 있는 이쪽, 서쪽에서 바라보는 그쪽 부분을 필름을 부착한 그런 내용입니다.

○위원장 이한영 거기 사무실은 제가 올라가 보지는 않았는데 거기 부분은 커튼이나 이런 거는 설치가 안 돼 있습니까?

○의정관 권승학 커튼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커튼이 블라인드 형태의 커튼입니다.

블라인드 형태의 커튼이라 암막도 되지 않고 해서 거기는 사실, 한번 저희가 실질적으로 온도계까지 갖다 놓고 한번 측정을 해봤는데요.

거기는 아무리 냉방을 한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게 4층하고 3층하고 저층하고는 다른 그런 내용입니다.

○위원장 이한영 그 부분은 제가 충분히 이해가 되겠는데 3층에 있는 사무실들 또 4층에 입법실에 있는 출입문에 대해서 본 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도 누차 거론을 했던 부분이고, 웬만한 여직원들 같은 경우에는 이거 열고 닫기가, 열기가 굉장히 어려운 문이에요.

무겁고 잘,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더 관심을 갖고 검토를 해달라고 했는데 이 부분은 지금 전혀 검토가 안 되고 있습니까?

○의정관 권승학 도어가 너무 강하게 조여져 있어서 그렇다는 말씀으로 그때는 이해를 했습니다.

○위원장 이한영 아니, 거기를 의정관께서 그 문을 열어보면 다 느끼지 않겠습니까?

○의정관 권승학 예, 강하게…….

○위원장 이한영 그 부분 제가 언급을 한 지가 지금 거의 한 1년이 넘어가는 것 같은데.

○의정관 권승학 외람되지만 이걸 저희가 예산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미처 예산실에도 반영이 되지 않아서, 다시 한번 요구는 하고 정 안 된다면 내년에는 전반적으로 보수를 할 때.

○위원장 이한영 그거 관련돼서 예산이 어느 정도나 소요가 됩니까?

문을 전체를 교체하는 것인지 아니면 도어캐치만 교체를 하는 것인지.

○의정관 권승학 문 보수할 때 1개당 한 400에서 500 정도 든다고 합니다.

○위원장 이한영 그건 문을 전체를 교체하는 것이지요?

○의정관 권승학 지금 목문에서 유리문이나 자동문으로 교체할 경우에 그렇게 드는 겁니다.

○위원장 이한영 제가 질의드렸던 사무처장실 노후 출입문 교체는 저도 4층을 올라가 보지는 않았지만 여기는 어떤 형태로 어떻게 교체가 된 겁니까, 기존의 문을?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그거는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잘 알기 때문에요.

제 방문이 노후돼서 많이.

○위원장 이한영 아니, 사무처장님.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위원장 이한영 제가 의정관하고 지금 질의 응답을 하고 있는데.

○의회사무처장 양승찬 예,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한영 의정관께서는 아는 만큼만 답변해 주세요.

○의정관 권승학 오시기 전에 그때도 문이 그냥 너무 쾅쾅 닫히고 그런 부분이 있었고 그리고 전혀, 외부 말소리가 다 그냥 노출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출입문을 교체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이한영 지금 일반적인 출입문 그런 형태로 교체를 하신 건가요?

○의정관 권승학 예, 지금 같은 목문입니다.

○위원장 이한영 본 위원장이 드리고 싶은 말씀은 3층도 그렇고 4층도 그렇고 각 출입문들이 노후화도 많이 돼 있고 특히 4층 같은 경우에는 출입문 열고 닫는 데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이 있어요, 본 위원도 현장을 가서 보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적기에 교체가 될 수 있도록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정관 권승학 예, 위원장님 이번에는 확실하게 이거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한영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마치기 전에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립니다.

의회사무처가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걸 명확하게 직원분들께서는 유념을 하셔서 의원님들 의정활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이 보좌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증인신문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증인신문 종결을 선포합니다.

운영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에 앞서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양승찬 사무처장께서는 금일 감사 과정 중 지적사항에 대해서 시정할 부분은 신속하게 시정해 주시고 발전적인 제안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여 의회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말씀드립니다.

또한 양승찬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운영위원회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38분 감사종료)


○출석위원(9명)
이한영김민숙송인석정명국
민경배김영삼이병철이금선
이효성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문상훈
전문위원이미화
○출석공무원
의회사무처장양승찬
의정관권승학
의사담당관가정지
홍보소통담당관박정식
입법정책담당관박상희
행정자치수석전문위원지태학
복지환경수석전문위원최인기
산업건설수석전문위원김영란
교육수석전문위원박연실
예산결산수석전문위원유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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