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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제2차 복지환경위원회(2025.07.16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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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5년 7월 16일 (수) 오전 10시

장소 : 복지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88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2차 위원회

1. 대전광역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가. 녹지농생명국 소관

나.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대전광역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가. 녹지농생명국 소관

나.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이효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조례안 1건과 녹지농생명국 및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회의에 앞서 지난 7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하신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박영철 녹지농생명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신임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입니다.

존경하는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 녹지농생명국 업무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난 7월 1일 자로 발령받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진문용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입니다.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진문용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성 녹지농생명국장 수고하셨습니다.


1. 대전광역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시 03분)

○위원장 이효성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박영철 녹지농생명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지금부터 녹지농생명국 소관 조례안 1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의안번호 제1061호 대전광역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는 청년농업인의 적용 법률을 정비하고 그 밖에 사무의 위탁에 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개선 권고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조례 일부를 개정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은 청년농업인의 적용 법률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인”에서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람”으로 정비하고 수탁기관과 수탁기관 선정에 대한 근거규정을 신설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효성 녹지농생명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장이 제출한 조례안에 대하여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최인기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최인기 수석전문위원 최인기입니다.

의안번호 제1061호 대전광역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2025년 6월 25일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2025년 6월 27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가. 녹지농생명국 소관

(10시 07분)

○위원장 이효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박영철 녹지농생명국장께서는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지금부터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주요 당면·현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91쪽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녹지농생명국 소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성 녹지농생명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지농생명국장은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한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소관 부서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자료요구 시에는 이번 회기가 끝나기 전까지 우리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중 녹지농생명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님.

박종선 위원 박종선 위원입니다.

오늘 녹지농생명국 박영철 국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 조례와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대단히 노고가 많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녹지농생명국은 말이지요, 불과 3과에 4개 사업소를 두고 있는데 업무영역을 보면 말이에요.

대전시 실·국이 전부 다 시민복리를 위해서 중요한 업무들을 집행하고 소화하고 있지만 특히 녹지농생명국 업무는 시민복리의 근본인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를 만들어내는 곳이고 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을 만들어내는 곳이고 사람이 먹고살기만 하면 여가를 즐길 수 있고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우리 시에서 정책이나 행정으로 밑받침하고 뒷받침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지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맞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여기 우리 대전시 145만 대전시민들의 먹거리를 제공하는 2개 사업소가 있어요, 농수산물시장.

여기에 대해서 대전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찾고 취하는데 안전이라든지 관리라든지 모든 행정적인 부분을 우리 녹지농생명국에서 담당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업무다.

그래서 남다르게 제가 관심을 갖습니다.

그래서 국장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소신을 갖고 또 각 과장님 이하 소장님들이 소신을 갖고 업무에 지금 임해 주시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저는 아쉬운 부분만 한두 가지, 사안사안을 한 3년 하다 보니까 일선에 계신 과장님이나 팀장님, 주무관님들보다는 좀 떨어집니다만 녹지국에서 이러이러한 업무가 돼서 이렇게 집행이 되는구나 하는 정도는 좀 알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보고한 대로 이대로 척척 진행이 돼야 하는데, 큰 건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노루벌 국가정원 같은 경우 또 예정된 대로 2032년까지 계획된 대로 척척 가면 좋겠는데 또 중앙부처와의 협의, 중앙부처와의 논의가 완료되고 그러려면 시일이 오래 걸릴 수가 있고 예산 확보라든지 중앙부처에서도 예산이 또 만들어져야 되는 것이고, 그래서 이 계획이 실행대로 2032년까지 완료가 되려면 보다 체계성 있는 계획을 갖고 준비하고 일선에서 노력해야 2032년까지 이루어진다.

내가 녹지농생명국 업무가 아니고 타 국의 업무를 보더라도, 예를 들자면 서남부스포츠타운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예를 들자면.

그래서 이 부분도 존경하는 이재경 위원 지역구인데 이거 상당히 관심을 갖고 예정대로 잘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행된 대로, 박 국장님 보고한 대로 다 가능한 겁니까, 이게 일정이?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박종선 위원 그리고 지금 또 하나 노은농수산물시장 이게 2032년도까지 현대화사업 이것 중앙부처하고 거의 다, 90% 정도는 마무리가 됐지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박종선 위원 몇 퍼센트 정도로 봐야 됩니까, 이게?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이번에 저희가 타당성, 그러니까 예타를 통과하기 위한 요구서를 올렸거든요, 그 요구서 자체가 통과되면 바로.

박종선 위원 바로 되는 거지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박종선 위원 그런데 2032년도까지, 이게 이장우 시장께서도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인데 노은시장 현대화사업은 현대화사업대로 가더라도 본 위원 지역구와 관계된 부분도 있고 그래서 말이지요, 현대화사업은 현대화사업대로 가더라도 농수산물시장으로서 주 기능,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거기에 대한 보완 같은 거 만들어져 있지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지금 보완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보완, 그러니까 현대화사업을 가더라도 고유의 경매시장, 도매시장으로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 된다.

그리고 축산시장 같은 경우도 검토를 지금 깊게 시장께서도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로 보이는데, 국장께서 그런 부분까지 세밀하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지금 법인하고 중도매인들하고 어느 정도 조율이 돼서 사업은 바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종선 위원 사업은 바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박종선 위원 일일이 다 오늘 질의를 업무보고에 할 수는 없는 것 같고, 제가 듣는 이야기가 박영철 국장님, 한밭수목원 황톳길이 아주 시민들에게, 언론에도 많이 나왔어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맞습니다.

박종선 위원 아주 제가 보기에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설계를 잘했어요, 그리고 마사토도 저는 좀 우려를 했는데 그 부분은 마사토로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고, 우리 복지환경위원회 지난번 전반기에서 위원들이 다들 관심을 갖고 이것을 공동으로 추진했고 저도 일정 부분 기여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아이디어 차원에서, 이런 것을 처음에 의구심을 갖고 사업을 이렇게 할까 말까 하는 그런 생각에서 현실화가 되고 보니까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시민들이 한밭수목원을 더 찾게 되고 시민들 품으로 완전히 돌려주게 되고 맨발걷기를 하면서 이장우 시장의 시책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여기에 아주 시민들이 많이 찾지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1천 명에서 어떤 날은 하루에 2천 명까지 찾는다고 그러는데.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주말에는 한 5천 명 가까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러니까 잘 돼 있더라고, 이런 것들을 한밭수목원은 더욱더 홍보할 필요가 있다.

맨발걷기, 예컨대 황톳길 맨발걷기 한밭수목원에 오시면 아주 힐링 맨발걷기 산책로가 있습니다, 이런 것도 시책 홍보 같은 것을 좀 하세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다만 황톳길이 저희가 운영을 하다 보니까 문제점이 발견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복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은 예산이라든지 집중 투자해서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 또 내일 추경 때 질의를 간단하게 하겠습니다만 우리 녹지농생명국에 대해 예산부서에서 제 개인적인 주관적인 생각인데 녹지농생명국의 정책과 사업을 좀 소홀히 생각하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드는데 이게 우리 대전시 주변에 보면 근린공원 땅도 많이 샀고 또 현재 공원 조성계획에 담겠다고 지난번에 조례안도, 새롭게 편성을 하겠다고 해서 계획안도 통과가 됐고 그런데 공원이 시민들이 제대로 쉴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공원이 돼야 한다, 근린공원이.

제가 자꾸 하늘공원이나 더퍼리공원이나 탑골공원 등등 이런 데도 거론하고 있습니다만 도솔산공원도 마찬가지예요.

도솔산공원도, 박 국장 말이에요, 거기에 아직도 민간 소유 땅들이 많잖아요, 산들이?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그 부분은 지금 공원에서 해제가 돼서 일반 산림으로 관리하고 있거든요.

등산로 자체 전체적으로 다 사유지다 보니까 저희가 등산로인데 시설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사유지는 시설할 수 있는 시설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그러니까 내가 도솔산을 예를 든 겁니다.

도솔산도 그 길이 저도 개인적으로는 그게 우리 선산인데 생각들이 다 다를 수가 있는데 길이 엉망이에요, 시민들은 엄청나게 활용하는데.

또 자꾸 제가 하늘공원, 더퍼리공원, 제가 여기 복환위 의정활동 시작할 때부터 관심사고 또 그것이 주된 공원 개발계획을 하겠다고 그래서 아는 곳이 거기밖에 없기 때문에 질의를 하자면, 더퍼리공원은 제가 어머니 때문에 거기를 자주 가는데 거기도 제대로, 제가 여러 번 지적했는데 시에서 공원을 조성하고 공원계획을 하려고 그랬으면 시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많이 다니고 수요예측이 많은 공간을 시에서 매입해서 공원으로 했어야 된다, 그런 내 생각을 항상 갖고 있는 거라고.

무슨 일몰제니 뭐니 해서 엉뚱한 땅들 참 전임 정부에서 많이 샀어요.

그래서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꽃산 올라가는 그쪽에, 더퍼리공원 얘기하는 거예요, 약수터 가는 데 그 등산로 정비 안 된 것 보셨지요, 거기 엉망인 것들?

잘 아시잖아요, 박 국장께서.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알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잘 알지요?

그게 이제 조성계획 지금 하고 있지요, 공원?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더퍼리공원 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조성하고 있지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박종선 위원 그것도 그 위에까지, 꽃산 삼거리까지만이라도 깨끗하게, 공원같이 이렇게 다듬어 볼 수 없습니까?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일반 산림지역도 지금 농산 폐기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다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다 정비하고 있어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아니, 올라갈 때 그 밑에, 옆에 지저분하게 계곡 황폐화된 느낌 드는 거기도 어떻게 잘 조성되고 있어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거기 다 정비, 현재 철거는 다 한 상태입니다.

박종선 위원 공사해서 데크길도 위로 놓고 깨끗하게 해서, 시민들이 엄청나게 다니잖아요, 거기로.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한번 가보시면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박종선 위원 그리고 하늘공원 주차장 문제 지금 어떻게 돼 있습니까?

그거 제대로 된 땅을 사고 그랬으면 시민들이나 젊은이들, 주차장 시급하잖아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당초에 학교 부지를 매입해서 주차장을 하는 게 맞는데 학교에서 매각 자체를 안 하기 때문에 저희가 차선책으로 도로계획이 있는, 그러니까 동편 쪽 부지의 주차장을 타워식으로 조성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런데 현재 도로 개설이 돼야만 저희가 타워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는 여건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도로 개설을 도로부서에 알아보니까 내년도에 도로 개설 사업비를 반영해서, 현재 설계 및 보상은 다 완료됐고요.

박종선 위원 그래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개설비만 확보되면 저희도 같이 움직이는 것으로 해서 무리 없이 추진할 수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무리 없이 추진할 수 있다.

그리고 하늘공원도 국장 한번 올라가 보셨지요, 거기 등산, 산책로 길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박종선 위원 그거 정비하셔야지.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전체적으로 등산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비가 완료됐고요.

주차장 부지에 아직 일부, 그러니까 바로 주차장 부지와 연접부지 그 부분만 정비를 완료하면 어느 정도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종선 위원 아무튼 제가 왜, 두 공원을 실례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지만, 전체 대전시가 매입한 공원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총체적으로 점검해 보시고 시민들에게 과연 필요한 공간이 뭔가, 필요한 시설이 뭔가, 뭘 정비해야 되는가를 봐서 지금 시민들이, 저도 매일 아침에 공원 가서 뛰고 맨발걷기를 하고 그렇습니다만 새벽 5시에 나와서, 그런데 제 자랑 같습니다만 제가 아침에도 공원 산책길 낫 갖고 풀을 싹 한 1시간 정도 베고 괭이질하고 삽질해서 이렇게 정비도 했는데 제 자랑 같습니다만 늘 그렇게 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 공공기관에서 나서서 시민들이 뭐가 불편한지 이걸 찾아서 제대로 된 근린공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변의 근린공원이니까.

그렇게 조성할 필요도 있고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제가 시민의 시각에서 우리 국장님께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재정 형편상 저희가 지금 대동하늘공원하고 더퍼리공원이 완료되는 대로 탑골공원뿐만 아니라 지금 목상근린공원도 조성계획이 어느 정도 수립이 돼 있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투자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여가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일 내가 추경 때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생각해서 간단하게, 국장이 의지를 갖고, 녹지기금이 준비가 돼야 뭐 제대로 된 사업을 한다고, 그렇지요?

그런데 녹지기금이 순세계잉여금 곱하기 2%를 적립하게 돼 있지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박종선 위원 그런데 재원이 지금 상태로 봐서는 녹지기금이 척척척 이렇게 쌓일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다.

그렇지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매입 대상 공원이 많다 보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현실입니다.

박종선 위원 현실이지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박종선 위원 거기에 대한 대안도 지금 이 안을, 궁극적인 안을 다 무시하고 하라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녹지기금을 확보할 수 있는 어떤 대안을 예산부서나 여러 부분 협의를 해서 만들 필요가 있다.

우리 시에 여러 기금이 있습니다만 저는 녹지기금이 상당히 중요한 기금 중의 하나다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아니, 제가 이거 질의를 하기 위한 질의가 아니에요.

국장님께서 녹지기금을 순세계잉여금 곱하기 2%가 이거 말고 다른 쪽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가를 심도 있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걸 제가 마지막으로 주문을 하는 겁니다.

소신을 갖고, 내가 이걸 소신을 갖고 한번 서로 간에 노력을 해보자고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한영 위원님.

이한영 위원 이한영 위원입니다.

지역별로 관련 부서에서 특히 국장님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공원관리사업에 노력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몇 가지 당부사항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누차 말씀드렸던 부분 중에 월평·둔산지역에 LID사업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식생이 유지가 되고 있는지, 안 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원위치를 시켜주는 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환경국과 협조해서 저희 식재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협조하면서 보완할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리고 월평지역 특히 가로수 버즘나무 이 부분도 현재 한 30년 이상 되다 보니까 지역에서, 특히 주택가 지역에서 완전히 고목으로 커버렸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장기적으로는 가로수 교체를 검토해야 되지 않나 이런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리고 일전에 현장을 한번 방문했던 부분이 만년동 지역 은행나무 가로수 이식 관련해서 이 부분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그 부분은 도로부서하고 협조해서 사업비가 한 35억 정도 들어간다고 보고를 드렸던 사항인데요, 그 부분도 노력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리고 시민들이 정말 많이 이용하는 부분이 한밭수목원 황톳길 조성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몇 가지 보완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그런 당부사항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황톳길 전체적으로는 잘 돼 있지만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조금 불편한 부분이 황토 두께가 조금 적다, 그래서 이 부분을 보완해 달라는 내용 그다음에 많은 분들이 이용하다 보니까 세족시설을 확충해 줘라 이런 내용, 세족시설 중에 에어건도 같이 보완해서 확충해 줘라 하는 이런 내용 그리고 황톳길이 정말 하루에 1천여 명 이상 되다 보니까 폭이 좁아서, 원래 시장님하고도 걸으면서 그 말씀을 하셨는데 폭이 좁다 보니까 이용하는 분들이 조금 애로사항이 있는데, 확장을 검토할 수 있으면 확장해 주시고 길이도 그 외곽으로 좀 더 확장할 수 있는 부분도 검토했으면 좋겠다는 내용.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저희가 황톳길하고 마사토길을 같이 해서 맨발길 개념으로 조성했는데요.

황톳길에서 지금 많은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거든요.

저희가 모니터링을 해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추후에 한번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추가적으로 당부를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장미 울타리가 있는데 그 부분에 시민들이 장미터널을 경관조명하고 같이 조성해 줬으면 좋겠다는 내용을 전달해 드립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그 부분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리고 당부사항 더 드리고 싶은 게 우리 녹지농생명국 관련해서 대전시 예산이 투입된 5개 구 공원 관련해서 예산만 보내시지 말고 이 부분에 대해서 타당성 또 효율성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함께 같이 검토해 줬으면 좋겠다, 몇 가지 당부사항 겸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국장님 의견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신 부분을 충분히 저희도 공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관련 구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근무경력이 짧다 보니까 그런 설계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깊이 인식을 못 해서 지금 이런 지적을 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도 기술 노하우를 구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이 부분 특히 각 구별로 실무하시는 분들하고 업무연찬을 충분히 분기별로 가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사업에 대해서도 같이 협의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 또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가 뭔지 같이 공유해서 이 사업이 원만하게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존경하는 박종선 위원님과 이한영 위원님이 한밭수목원 황톳길 말씀하셨는데요, 그게 지금 황토 보충하는 게 어느 매뉴얼에 의해서 보충을 하나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지금 황토를 밟으면서 묻어서 이탈한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저희가 보충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그다음에 로터리 부분은?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그 부분도 계속 한 달에 한 번 정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그러면 그때 보충하면서 이렇게 뒤집어주나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위원장 이효성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황경아 위원님.

황경아 위원 황경아 위원입니다.

지난달에 공원 내에 장애인 화장실 점검을 현장에서 했었거든요.

그래서 현장점검 결과 대부분은 잘 돼 있다 이렇게 평가는 되는데, 그런데 일부 화장실 진입로에 경사로라든지 그다음에 비상벨 또 안전바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파손돼서 관리가 안 돼 있는 그런 부분도 있었고 그리고 아예 설치가 안 돼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공원 내에 무장애 공원, 무장애길 이 부분들을 본 위원이 의회 들어오면서 계속 요구하고 관심 가졌던 그런 부분인데, 그래도 많은 것들을 진행했다고 총평을 내리면 잘 진행은 되고 있다 이렇게 내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좀 더 노력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공원 내 화장실 부분에서는 장애인이 편한 그런 화장실이면 노약자, 모든 분들이 편안한 화장실이라고 이런 기치로 제가 화장실 관련된 부분에서는 많이 강조했던 부분인데, 그런데 화장실 내에 이렇게 아예 설치 자체가 안 돼 있다 이런 부분에서는 왜 그 이유가 뭔가 우리 국장께서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저희 관내 공원이 한 625개소 정도 되는데요, 그 공원 조성 자체가 거의 엑스포 전후해서 조성된 공원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새로운 어린이공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부분도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보니까 전면 개보수를 하는 부분도 상당히 힘들거든요, 예산 사정상.

그러다 보니까 일일이 다 챙길 수는 없고 지금 계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된다든지 이런 부분을 쫓아다니면서 정비한다고 그렇게 말씀드릴, 그런 실정이다 보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이 미흡한 면이 사실입니다.

황경아 위원 아니, 그 부분보다도 사실 이번 점검에서 미비했던 부분들은 빠르게 조치도 취하고 그렇게 했던 부분에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예 애당초부터 비상벨이라든지 안전바 그다음에 휠체어 이런 분들이 오르기 위해서 필요한 경사로 이런 부분들이 미비하고 안 돼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처음부터 아예.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지금 말씀드렸듯이 그런 부분이 새로 공원 자체가 신규로 조성이 되다 보면 BF 인증이나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 설치가 되는데 1990년대나 2000년대 초반에 설치된 부분은 그런 부분이 부족한 면은 사실이거든요.

지금 말씀드렸듯이 예산 사정상 그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일시에 다 정비를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사항입니다.

황경아 위원 제가 현장점검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이 뭐냐 하면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전에 이런 법이 있기 전에 있었던 부분에서의 애로사항도 분명히 있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 기초단체에서 만든, 어떤 설치가 될 때 기초단체에서 편의시설 점검 승인이 되잖아요.

민간 같은 경우에는 편의센터에서 조율이 돼서 진행되는데 우리 관에서 직접 하다 보니까 관에서 직접 한 그런 시설물에 대해서는 전혀 그런 것들이 조율 없이 진행이 됐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왔다, 왜냐하면 현장에 어떤 장애인 편의 전문가 자문을 받고 진행을 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일방적으로 공사가 된 걸로 저는 그렇게 분석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5개 구청장님 면담을 해서 이런 애로사항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각별히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취지에서 제가 사후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우리 시에서도 이런 부분에서 각 담당 부서하고도 면밀하게 진행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특히 관리 부분에서 소홀한 부분이 있으니까 관리를 좀 했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의 말씀입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알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그리고 화장실 같은 경우에 어디 특정 브랜드로 화장실 공사가 진행이 되나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화장실 종류 자체가 이동식 화장실이 관급자재로 들어오다 보니까 조적식이나 이런 부분은 실질적으로 설계해서 추진하면 상관없는데 이동식 화장실이 지금 말씀하시는 사항인 것 같은데요, 저희가 특정 제품을 선호하는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지역업체 이렇게 지역제한을 두다 보니까 그런 부분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이것 관련돼서 어떤 업체, 브랜드가 진행이 됐나 자료 좀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알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그리고 제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인데, 스마트팜이요.

스마트팜에 대해서 저도 의정생활하면서 알게 된 영역입니다.

그래서 굉장히 깜짝 놀랐고 그리고 우리 미래 먹거리 사업이 틀림없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게 스마트팜입니다.

그래서 스마트팜 관련돼서 장애인 표준사업장도 만들어서 많은 일자리와 먹거리 이런 부분들을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해서 제가 우리 국장님하고도 이 부분은 오랫동안 상의하고 진행했던 그런 부분이에요.

그리고 아마 이번에 사서원에서 이것 관련된 연구결과도 곧 나오지 싶은데, 여기 관련된 기본적인 어떤 인프라, 인프라라기보다도 그 주변에 필요한 부분들을 점진적으로 제가 추진해 왔던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잘 안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 국장님께서는 아마 잘 아시리라고 봐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히 스마트팜 부분에서는 매력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께서 굉장히 관심을 가져야 될 영역이라고 보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지금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거든요.

앞으로는 실증형을 늘려서 저희 도심에서도 스마트팜 활용해서 농민들이 더 부유한, 그러니까 농업생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여기 관련된, 특히 예산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제도도 필요하지만 예산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국장님이 많이 관심 갖고 진행해서 우리 대전시가 스마트팜의 메카로 갈 수 있게끔 많이 애써 주시길 바랍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처음 시작할 때 기초자본이 많이 들다 보니까 스마트팜이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사업 자체가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성 황경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경 위원님.

이재경 위원 이재경 위원입니다.

국장님, 2024년도에 정말 기성동에 아주 안 좋은 일이 두 가지가 있었지요.

하나는 화마고, 하나는 수마고.

그래서 이장우 시장님께서도 3대 하천의 준설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계획을 세워서 시행해서 준설은 만족도가 많이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화마가 기성동에 2024년도에 할퀴고 갔는데 2025년도에도 전국적으로 산불이 굉장히 국민을 아프게 했습니다, 다행히 대전지역에는 없었지만.

올해는 특히 우기철, 장마기간이 유례없이 짧았다고 하는데, 물론 주말까지 비 예보가 있습니다만, 우리가 그래도 늘 이렇게 찾아오는 태풍도 대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이재경 위원 산사태 같은 건 안심해도 되겠어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산사태 부분도 저희가 530개소를 위험지역으로 지정해서 관리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점검을 끝냈고요,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보수도 어느 정도 완료된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도 완료가 됐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순찰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계속적으로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경 위원 이게 산불로 인해서 숲이 전부 다 고사목이 됐기 때문에, 태풍 그리고 홍수 이것에 의하면 정말 취약지구가 되는 거잖아요, 산이라는 것이.

그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다른 하나는 기성동 노루벌 지방정원 조성, 국장님 중앙투자심사의 마무리가 현재 시점에서 됐나요, 아니면 현재도 진행 중인가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중투심사 과정에서 면적이 너무 넓다고 해서 보완요구가 내려왔는데요, 그 보완사항만 반영해서 바로 올리도록 계획을 잡고 있기 때문에 금년 중으로는 통과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전체적인 일정상으로는 지장 없다고, 아까 말씀드렸던 내용대로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이재경 위원 중투심사 과정에서 그쪽에서의 얘기 그리고 당초 우리 계획, 그리고 앞으로 거기에 맞춰서 변경, 그 내용을 포함한, 앞으로의 계획까지 포함해서 자료를, 위원장님 상세한 자료를 요구합니다.

○위원장 이효성 방금 이재경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청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 이번 회기가 끝나기 전까지 우리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그리고 황경아 위원님께서도 자료요청을 하셨습니다.

국장님께서 이 2건에 대해서 본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알겠습니다.

이재경 위원 그리고 국장님 지금 2026년도 사업예산에 대해서 준비하고 계시지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특별한 시책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발굴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재경 위원 아니요, 국장님 2026년도 사업예산에 대해서 지금 작업 중에 있지요, 국별로?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국에서 각 실·과별로 그 부분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재경 위원 지금 도안동 일원, 관저동, 유성구까지 합해서 그 중심에 옥녀봉이라고 있습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알고 있습니다.

이재경 위원 옥녀봉이라고 있는데 현재의 옥녀봉을 뭐라고 할까요, 정원같이 이용하는 수요자가 현재 시점으로 한 15만 내외, 그리고 앞으로 대전교도소가 이전되고 교촌동에 앞으로 국가산단이 발전해 나가고, 그리고 도안택지개발이 완료되면 용계동 쪽으로, 그리고 원내동·교촌·대정동 죽 합하면 앞으로 한 30만 정도가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인근에 구봉산도 있고 도솔산은 좀 멀다고 볼 수가 있겠지요, 있지만 옥녀봉은 정원 같습니다, 정원.

그랬을 때 자연적으로, 천혜적으로 주어진 옥녀봉을 가꿔야 하지 않겠나, 최소한의, 많은 것도 요구하지 않고 우리가 한밭수목원 관심도의 한 10분의 1만 가져 주시기를 바라는데요.

물론 지금 진행 중에 무장애 등산로라고 할까요, 무장애 시설이라고 할까요, 그것이 서구청에서 주도적으로 하는데 그 지역을 대전시 차원에서 해야 하지 않겠나, 물론 바라보는 건 보문산도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대전인구 145만 중에서 30만 정도가 내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데라면 내버려두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장님께 주문하는데요, 2026년도 예산에 반드시 기획예산으로 옥녀봉에 대해서 사업예산을 편성해 주실 것을 강력히 주문합니다.

서구청에만 맡기지 말고 대전시에서도 나서야 하지 않겠나.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드릴게요.

저희가 도안근린공원이 지금 정상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정상부는 앞쪽 개발하면서 실질적으로 매입이 완료됐고요, 후면부 쪽은 도안3지구라고 해서 건양대병원 그쪽이 개발되면서 잉여부지로 공원부지를 남겨놓은 상황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반쪽짜리 공원, 어떻게 보면 반쪽짜리 공원이다 보니까 저희가 쉽게 손을 못 대고 있는 형편이라고 보시면 되거든요.

그래서 앞쪽에 공원으로 지정돼서 저희가 매입해서 관리하고 있는 공원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경 위원 그러니까요, 왜냐하면 옥녀봉이라는 곳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물론 대전대 한의학과도 있지만 대전이 소유하고 있는 대학종합병원도 거기에 하나 위치해 있고, 또 하나는 거기에 대학이라는 것도 2개를 끼고 있고, 또 말씀드리면 수요자도 예측하면 30만 가까이 될 것 같고 단기간에, 2026년도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쪽이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반쪽인데 2026년도 예산에 전부 다 세워달라는 건 아니고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연차적으로 해달라는 겁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알겠습니다.

이재경 위원 얼마만큼 제가 기대치를 갖고 있냐면 최소한, 대전으로 따지면 한밭수목원만큼, 아니면 여수에 가면 동백나무숲 있잖아요, 그런 목표를 갖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국장님이 계실 때 그 틀을 마련해 달라는 겁니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알겠습니다.

호수공원하고 연계해서 도안근린공원 그리고 지금 2지구, 3지구 쪽 공원들을 연계해서 녹지축을 연결하는 부분이 저희 목표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신을 갖고 추진하겠습니다.

이재경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잠깐 할게요, 이번에 오정농수산물시장 소장님 바뀌셨는데, 그 전 소장님이 굉장히 잘해 주셨거든요.

인수인계는 혹시 잘 받으셨나요?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진문용 예, 잘 받았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왜냐하면 지금 노은농수산물시장은 존경하는 박종선 위원님이 굉장히 관심을 갖고 계시고, 오정농수산물시장은 제가 굉장히 관심 있는 부분입니다.

그것 좀 신경 써서 민원 사업들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 진문용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성심성의껏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감사합니다.

국장님 딱 1년 됐네요, 우리 선진지 견학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정원박람회도 곧 하는데.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매번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정책연수하고 역량강화형으로 가고 있는데 올해 미국 쪽에 저희가 배정된 경비를 가지고 가려고 하다 보니까 상당히, 자부담이 한 1천만 원 정도 해야 된다고 지원을 해줘야 된다는, 지원이 아니라 본인 부담을 해야 된다는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 부분은 쉽사리 접근할 부분이 못 돼서 저희가 네덜란드하고 벨기에를 정책연수로 9월에 갈 예정입니다.

○위원장 이효성 보면 보통 나이 드신 간부공무원들은 젊었을 때는 젊다고 아무 연수를 못 갔을 거예요,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또 나이를 먹다 보니까 이제 나이 먹어서 못 간다고 하니, 참 제 세대가 낀 세대 같은데 선배로서 보고 듣고 지금까지 느낀 게 있으니 그분들이 가서 리드를 하면서, 간부공무원이나 선배공무원들이 갈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힘 좀 써주십시오.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그다음에 우리 한밭수목원은 업무보고가 없나요, 아예?

수목원장님.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예?

○위원장 이효성 수목원 원장님께서는, 한밭수목원 업무보고가 아예 없나요?

○녹지농생명국장 박영철 그게 무슨 말씀…….

○위원장 이효성 제가 수목원 원장님께 질의하는 겁니다.

○한밭수목원장 박성림 예, 한밭수목원장 박성림입니다.

저희 녹지농생명국 산하 공원수목원과에 한밭수목원 명품화 사업 관련해서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제가 한두 번 정도밖에 얼굴을 못 봤는데 좀 더 우리 위원님들 찾아봬서 수목원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지금 저희들 관심사항이니까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밭수목원장 박성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여기 계신 간부공무원들 보면 거의 다 한 달에 두세 번 오셔요.

그 정도로 해서 저희한테 설명해야 저희도 빨리빨리 알아듣지, 귀신도 말 안 하면 모른다고 가만히 있으면 저희도 답답합니다.

○한밭수목원장 박성림 예, 앞으로 중요사항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녹지농생명국 소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녹지농생명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효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11시 16분)

○위원장 이효성 이어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정태영 보건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7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하신 정태영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부임인사와 함께 신임 간부공무원을 소개한 후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보건환경연구원장으로 신규 부임된 정태영입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국내·외로부터 신뢰받고 선도적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7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희 환경연구부장입니다.

(환경연구부장 김동희 인사)

존경하는 이효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보건과 환경을 위협하는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해결하기 위해 우리 연구원 직원들과 함께 위원님들의 조언에 귀 기울이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주요 당면·현안 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19쪽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효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성 보건환경연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한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소관 부서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자료요구 시에는 이번 회기가 끝나기 전까지 우리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님은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님.

박종선 위원 박종선 위원입니다.

오늘 신임 정태영 원장께서 업무보고를 해주셨고 업무보고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신 우리 간부·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의회니까 시민대표기관에서 드리는 말씀은 시민의 고견으로 받아들여야 된다는 생각으로 한두 가지 걱정 차원에서 질의하는 겁니다.

전문성이 좀 떨어지더라도 오랜 공직 경험에 비추어서 경륜과 노하우로 직원들을 잘 이끌어나가시고 리더십을 발휘하시고, 저도 그렇습니다만 오랜 기간 공직 경험이나 행정이나 정책을 다뤄본 경험이라면, 축적되어 있다면 어떤 분야의 업무를 주더라도 소화는 다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감각과 전문성에서는 취약할 수 있다,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니, 우리 정태영 원장께서는 일선 실험이나 연구나 이런 것 해본 바가 없지요?

없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제가…….

박종선 위원 공직생활 30년 동안 이런 것 없잖아요, 그렇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사실 제가 1993년도부터 한 7년 7개월 동안 연구원에서 환경연구사로 근무를 했었습니다.

박종선 위원 아, 그래요?

제가 몰랐네, 죄송합니다.

그런 경력 있으면 써주시지.

그래서 우리 이장우 시장께서 그 자리에 갖다 놓으셨구나.

전임 원장도 그렇고, 이제 얼마 안 남으셨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박종선 위원 공직 얼마 남으셨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2년 정도 남았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요, 제가 그 부분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 과거에, 공직 초창기에 1993년, 벌써 30년 전 아닙니까, 그렇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박종선 위원 30년 공직생활하신 가운데서 10년 정도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계셨으니까 업무의 기초적인, 전문성은 확보가 되신 분이고, 그렇지요?

보건환경연구원이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돌아간다는 것은 입력이 돼 있는 상태 아닙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박종선 위원 그러면서 사이드에서 죽 봤을 때 당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러한 측면에서는 진일보가 돼 있는 것이고, 또 이러이러한 부분은 아직도 미비하고 부족하거나 그런 것도 알고 계시겠네요, 그렇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정확하지는 않지만 느낌적으로는 알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보건환경연구원 업무가, 제가 신성동에서 오래 살아서 꼭 이렇게 시내를 거쳐서 들어가다 보면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죽 가요.

의원 생활하기 전부터 정치적인 활동이나 사회활동 할 때부터, 또 의회 6대 때부터 내가 의원생활을 했는데 여기 오면서도 또.

그래서 여기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업무를 검토해 보니까 갑천변에 있는 대전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이 연구원 중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연구기관이구나, 왜 그럴까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아무래도 시민의 건강과 직결돼 있기 때문에.

박종선 위원 그렇지요, 그게 정답입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을 갖습니다.

시민건강의 일선기관에서 바로, 시민건강을 지키는 일선, 어떻게 생각하면 시민건강 방어기관이에요, 그렇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박종선 위원 농수산물시장에서 들어오는 것들, 거기에서 철저하게 검사해서 건강에 조금이라도 위해될 수가 있으면 차단해야 되고, 또 약수터라든지 물 같은 음용수도 분석해서 건강에 위해가 있다면 차단해야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또 대기 등등 한두 가지가 아니잖아요, 전염병 등등, 이렇게 전염병이 창궐하게 되면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어서 발동해서 위험신호 내보내야 되고, 이렇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제가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서 여러 가지를 하겠다고 하고 왔는데, 시에서 국장도 하셨고 다른 부서에서 간부도 지내셨는데 정 원장께 내가 부탁 아닌 부탁이고, 이건 내가 누차 얘기하지만 저는 심리적으로 이 문제만큼은 꼭 물어보겠다는 것만 질의를 하는 겁니다, 점검해야 되겠다는 것만.

이게 보니까 과거에 매년 본예산에 계상돼서 올라오는 것들 보면 문제 되는 것들, 그리고 이렇게 죽 분석하는 것이 대전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한 실적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신뢰하고 믿을 수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 말에 원장 동의하시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박종선 위원 그런데 이 장비가 내구연수가 다 돼서, 실험장비 쓸 수는 있어, 그런데 내구연수가 다 되면 그 장비에 대한 실험성적 데이터를 공신력을 갖고 내놓기가, 내놓을 수는 있지만 직원들이 양심에 찔릴 거라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지금 저희들 주관적인 문제가 아니고요, 중앙정부로부터 정도검사라고 해서 저희들 연구원의 연구능력을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검사능력이 떨어진다든지 하면 거기서 평가를 받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걱정을 안 하셔도 되고요.

박종선 위원 아니, 연구장비.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다만 직원분들이 실험하거나 성적을 내고 분석을 하는데 장비가 노후화되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든지 내지는 고생을 더 많이 합니다,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지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검사결과에 대해서만큼은 그래도 직원분들을 믿고 시민들이 인정을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서 직원들이 잘하시니까 시일이 오래 걸려도, 저도 개인적으로 물도 의뢰해 보고 했는데 요즘 시일이 좀 오래 걸리더라고.

그런데 어쨌든 장비가 신규예산에 이렇게 들어오는 것 보면 장비 내구연수가 됐다든지 교체를 해야 되는데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와요.

그래서 뭐뭐뭐 또 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예산실에서 반영이 안 되고 올리면 또 깎이고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또 써야 되고 그런 경우가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원장님께서 여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있고 장비도 볼 줄 아시고 연구원에 대해서 총체적인 어떤 문제도 진단할 수가 있으니까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급하게 노력해야 할 문제가 장비를 한번 총체적으로 점검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금년도에, 이것은 시민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좋은 장비, 좋은 연구장비, 실험장비를 가지고 정확한 데이터를 내놔야 일선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들도 편의성, 편리하실 것이고 업무의 능률도 오를 것이고 효율성도 증가될 것이고, 그래서 이런 것들은 시민건강 차원에서 최일선에서 대전시 예산실에서도 반영이 돼야 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맞습니다.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시간이 지체되거나 하면 본의 아니게 검사결과가 빨리 나와야 되는데 장비가 좀 노후화되면 검사기간, 분석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신속하게 결정해 주면 주민들한테 일례를 들어서 농산물이 유통되기 전에 빨리빨리 안 좋은 농산물은 폐기처분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신규로 장비가 보강이 되면 저희들한테는 참 좋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질의한 요지는 정 원장께서 신임으로 부임하셨으니까 전 장비를 다 시스템을 점검해 봐달라는 차원에서 질의를 하는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잘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특히 다음 질의 한두 가지만 더 하고 끝내겠습니다.

농수산물시장 있잖아요, 오정동하고 노은동하고.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박종선 위원 잘 알겠습니다만 여름철에는 과일들이 막 홍수처럼 쏟아져요, 그렇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박종선 위원 지금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여름에는 보세요, 주로 여름철에 과일들이, 겨울이나 가을철보다는 여름철에 제가 생각할 때 그렇습니다, 과일 종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박종선 위원 그리고 거기서 농업인 생산자들 출하도 엄청나게 많고, 그렇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박종선 위원 예컨대 참외농가가 과거에는 처음에는 한 10군데 하다가 20개, 30군데 하면 그 물량이 엄청나게, 제가 걱정스러워서, 몰라서 질의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현재 연구인력이 몇 사람이에요?

한정돼 있잖아요, 더 보강 못 하잖아요?

그래서 혹시 격무에 시달리지 않는가, 그걸 다 하려면.

다 해야 되잖아요, 무작위 추출, 경매에 들어오는 것은, 농수산물시장에 들어오는 건 다 해야 되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사실상 전량을 다 검사하는 건 불가능하고요.

저희들이 특정 샘플링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박종선 위원 그러면 말이 안 되지.

아니, 농산물이 10개, 예컨대 참외를 10개 농가에서 이번에 경매 나와 있어, 그러면 그 10군데 다 안 해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지금 보통 하루에 야간에 9건, 경매 끝나고 나서 추가로 또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다 전수로 안 하고?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전수는 그게 가능할 수가 없습니다, 원래.

박종선 위원 나는 전수로 하는 줄 알았는데 전수를 안 해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박종선 위원 아니, 그러면 생산한 농가가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겠네요?

10개의 농가가 도매시장에 왔다 이거야.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지금 전국적으로 그런 부분은 다 동일한데요, 그렇게 하면 지금 제가 알기로는 그걸 전수를 다 하려면 연구원급 하나가 그쪽에 다.

박종선 위원 나는 지금 참외나 그런 것 사다 먹고서 주변에 그랬네,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다 100% 이걸 다 저기 해서 하기 때문에 안 씻어서 먹어도 된다.”고.

그렇게 내가 주변에도 얘기도 하고 다니고 우리 집사람한테 그렇게 얘기했는데 그렇게 안 씻어도 된다고.

그러면 씻어야 되겠네, 이제.

이게 연구를, 실험을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모든 가공품이라든지 식품이라는 게 마찬가지지만 그걸 안 하고 있으면 어떻게 보면 도덕적인 해이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대한 다수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전수를 하기에는 지금 전국적으로도 마찬가지고.

박종선 위원 그렇구먼.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그런 상황입니다.

박종선 위원 그러니까 샘플, 어떤 농가에서는 농약을 많이 해도 농약 기준이 오버돼도 모르겠네요?

어떤 농가의 출하 농산물은 운이 좋아서 농약 기준이 인체에 유해한 기준치가 나오더라도 전수 안 하면 모르겠다, 우리 시민들은 모르겠다는 얘기예요.

그런 논리가 나오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농민들을 일단은 저희들은 선의적으로 보되 그래도 검사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뭐랄까 도덕적으로 일부러 악용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단속하고 있다, 그 정도 선으로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지금 제가 알고 있는 상식에 반해서 그 업무가 진행이 돼요, 다 하는 줄 알았어요, 이걸.

전수를 다, 농산물 들어오는 것을 조금씩 샘플링 해서 딱 넣으면 그것이, 어렵게 하겠지만 실험을 통해서 딱딱 이렇게 데이터가 나와서 이건 아웃, 이건 아웃 이렇게 되는 줄 알았더니, 그리고 샘플링을 하기 때문에 10개 농가에서 오늘은 한 군데 하면 아홉 군데는 전수조사가 안 되지 않느냐는 얘기지.

그런데 시민들은 그걸 믿고 먹는 거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나와 있으니까.

그런데 그런 시스템이 전국적으로도 인력이라든지 시스템이 확보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인력·시설 장비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하기는 요원하다 이 말씀 아닙니까, 지금?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걱정스럽습니다, 이런 부분은.

그렇더라도 가급적이면 샘플링을 확대하는 방안 이런 부분도 연구를 한번 해 줘 보세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저희들도 지금 간이검사라도 어떻게 해서 최대한 많은 양을 검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두 가지 관심사입니다.

하나, 전반적인 실험장비를 우리 원장께서 노하우가 계시니까 한번 점검하셔서 실험장비를 신규로 교체하시든지 그런 것들은 바로바로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

그리고 농산물, 특히 저는 일본 수산물도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그건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질의하지 않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시민들이 먹는 먹거리, 특히 농산물인 경우에는 확대를 해서 실험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마음 놓고 먹을 수 있게 보건환경연구원을 믿고 그런 체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한영 위원님.

이한영 위원 이한영 위원입니다.

정태영 원장님, 보건환경연구원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당부를 좀 몇 가지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여름철, 업무보고에도 있지만 여름철 식중독 안전에 대한 특별한 점검을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고, 언론에도 계속 나오지만 금년 여름에 유독히 말라리아모기 등 해충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같이 함께 5개 구 보건소를 중심으로 해서 5개 구 합동방역을 추진할 의사가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보건환경연구원의 최고의 목표는 시민들의 건강,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간단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죄송하지만 마지막 질의 한 번만.

이한영 위원 말라리아모기 등 해충에 대한 5개 구 합동방역 추진을 할 의사가 있는지, 특히 금년 여름에는 언론보도에도 몇 차례 나왔지만 말라리아모기가 극성을 부린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5개 구 보건소와 같이 합동으로 방역을 추진할 의사가 있는지, 원장님 거기 책자에는 안 나와 있습니다.

원장님 생각을 말씀해 주시면 되는 겁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저희들 지금 모기하고 진드기 관련해서는 계절별로.

이한영 위원 모기도 특히 금년 여름에 말라리아모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서 5개 구 보건소 합동으로 방역을 추진할 의사가 있는지.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현재 5개 구랑 지금 모기 채집 관련해서 유전자 분석 같은 것을 4월에서 10월 동안은 한밭수목원에서 월 2회 해서 저희들이 검체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고요.

혹시 보건소 부분은 연계가 지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더욱더 강화해서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말라리아모기 등 해충에 대해 5개 구 보건소와 합동으로 방역을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궁극적으로 시민들의 건강, 안전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경아 위원님.

황경아 위원 황경아 위원입니다.

동남아 쪽에 코로나가 다시 창궐한다고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지금 우리 상황은 어떻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지금 제가 알기로는 현재까지 국내는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동남아 쪽에서 그렇긴 한데 아시다시피 해외에서 입국자들이라든지 해외 유학생들 이런 분들 상대로 시 본청에서 검체를 가져오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신속하게 지금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놓고 있습니다.

황경아 위원 현재 우리 대전시에 이러한 사례들이 좀 있나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제가 공부하기로는 아직까지는 코로나가 발생된 사례는, 아니 그러니까 저희들이 검사해서 나온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거든요.

황경아 위원 저도 3차까지 맞았는데 4차까지 맞은 분도 계실 거고, 이렇게 맞은 분 같은 경우에는 오래됐지만 약효가 있으려나요, 소용없나요?

다시 한번 예방주사를 맞아야 됩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아직 제가 백신과 관련해서 효과까지는 지금 연찬을 못 하고 있습니다.

황경아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궁금해서 제가 질의드리는 건데 해외 직구요, 화장품은 어떻게 검수를 합니까?

이게 검사를 한다고 하는데 개인이 직구로 구입할 것 아니에요, 직구로 화장품을, 이것을 어떻게 검사를 한다는 얘기예요?

그게 궁금해서.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지금 대전시소라고 주민소통 플랫폼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우리 체육건강국 식품의약안전과에서 선정을 합니다.

해외 직구에서 뭐가 조금 불안하다 이런 여론이 수렴되면 식의약안전과에서 수거해서 저희들한테 맡기면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분석하고 통보하면 통관 절차라든지 이런 제약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경아 위원 아니, 그 말씀은 알겠는데 이게 개인이 개별적으로 화장품 같은 것을.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그건 아닙니다.

황경아 위원 그건 아니에요, 이게?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황경아 위원 해외 직구라는 건 그러면 대량, 업체에서 하는 것을 얘기하는 건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그러니까 개인이 이것 이상하다 해서 맡기는 게 아니고요, 대전시소 시민 플랫폼에 시민들이 이 상품이 좀 이상하다 이렇게 해서.

황경아 위원 그러니까 본인이 화장품을 직구로 구입했을 때 내 화장품이 조금 이상하니까 검사를 해달라고 요구했을 때를 얘기하는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그런 요구라든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 생기면 그것을 종합적으로 식의약안전과에서 판단해서 검체를 가져와서 저희들한테 의뢰를 합니다.

황경아 위원 아니, 그러니까 개인이 됐든 어쨌든 요구가 있을 시에 그것을 검사를 한다는 그 말씀인 거지요, 그러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그게 반영이 된다고 보면 맞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그분이 딱 와서 의뢰를 하는 건 아니고요, 그런 의견이라든지 여론이 있으면 식의약안전과에서 판단해서, 정확하게 그렇습니다.

황경아 위원 이게 해외 직구 같은 경우에 개인적으로 구매를 하는 경우 이것을 어떻게 알고 어떻게 검사를 할 수 있나, 제가 좀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던 건데 무슨 말씀인가 이해를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성 황경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경 위원님.

이재경 위원 이재경 위원입니다.

원장님, 대전지역에서도 한여름철에 식중독 발생을 종종 하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이재경 위원 특히 최근에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고 식중독 발생된 사건 있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제가 와서 보고받은 게 한 건 정도 있었습니다.

이재경 위원 대전지역에는 크게 이슈화될 만큼 음식점에서 식사 후에 집단 식중독 발생 사건은 크게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이재경 위원 타 시·도는 종종 발생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랬을 때 특히 음식에서 식중독 발생이 됐을 경우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나가서 조사를 하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그렇습니다.

이재경 위원 그랬을 때 제가 주문하고 싶은 것은 특히 음식점에서 식중독 사건이 집단적으로 발생됐을 경우 특히 주기적으로 따졌을 때 요일 중에 월요일에 발생됐다면 특히 그 음식점이 식수 또는 식자재 세척수를 공동으로 저류조를 이용할 경우에는 특히나 우리가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원장님 그때에는 저류조의 물, 저류조 표현이 안 맞지요?

물탱크, 전문용어가 뭐지요, 그게?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대형 빌딩이면 옥상에.

이재경 위원 예, 그런 물을 공동 사용할 경우에는 거기 반드시 항목을 추가할 경우에 유리잔류염소를 꼭 측정하기를 주문드립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알겠습니다.

이재경 위원 우리가 집단 식중독 발생됐을 때에 식자재에 대해서 모든 것을 검수하는데 유리잔류염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발생된 요일이 월요일일 경우에.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월요일일 경우.

이재경 위원 예, 꼭 주문드립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알겠습니다.

이재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선 위원님.

박종선 위원 마지막으로, 잠깐 깜빡해서.

원장님 말이지요, 정 원장님 여기 바로 부임하시고 의회 속기록 한번 죽 살펴보셨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먼저 건강국 국장할 때 말씀해 주셔서 그 말씀 기억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지요?

항상 속기록을 읽어, 지금 여기 보건환경연구원 속기록 읽어보셨어요, 한번?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초반, 지금 시간이 다는 못 읽고 조금씩 읽어보고는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제가 한두어 번에 걸쳐서 지난번에 신 원장한테, 구에서 그것을 요청해야 연구원에서 하는데 지난번 답변에서 문제 되는 업소가 죽 있어서 구에 그것을 통보도 하고 그런 채널을 만들었다고 그러는데, 제가 주창하는 게 그거예요.

대중목욕탕 있잖아요, 대중목욕탕들이 냉탕, 온탕, 온탕은 좀 열이 있으니까 대장균 같은 게, 대장균이 몇 도에서 죽습니까?

대장균 등 있잖아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끓여야 죽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박종선 위원 끓여야 죽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박종선 위원 그런데 온도가 높은 데서는 대장균이 번식을 잘 안 하지요?

그런데 냉탕은.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하여튼 세균은 제가 알기로는 열에 약한 걸로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균은 열에는 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세균은 열에는 약한데, 약하잖아요?

제가 다니고 있는, 회원으로 있는 거기도 그렇고 지금 이게 구에서 와서 관심을 갖고 그것을 시민건강 차원에서 수거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서 이것 좀 조사해서 이게 각 균별로 기준치가 오버가 돼 있는지 가서 행정조치도 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공공기관 업무행태가 인력도 부족하지만 그렇게 자발적으로 긁어서 부스럼 만들지 않으려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을 한번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지도기관은 아니지만 한번 협조 공문이라도 말이지요, 관내에 있는 대중탕에 대한 그것을 한번 실험 의뢰해 주십시오는 할 수 없는 것이고, 이게 지금 보면 냉탕 거기 가서 막 물을, 냉탕에 가서 샤워하고 목욕하고 그러는데 뿌연해서 들여다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보면 저한테 귀띔을 해주는 거예요, 며칠 동안 물 한 번도 안 간다고.

거기서 첨벙 뛰어들어서 이 사람 저 사람 땀이 그냥, 균투성이지 그 안에.

그것을 어떻게 좀 이렇게, 그런 것들을,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건데, 내가 지난번에 신 원장한테도 질의를 몇 번 하니까 그건 구에서 하는 행정조치고 구에서 의뢰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하기가 어렵다는 얘기예요.

그래 우리 정 원장께서 한번 소신을 갖고 구하고 기초단체하고 업무 조인 관계를 맺어서 어떻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한번 찾아보실 의향 없으십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지금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구청에다 공문을 발송,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고 하고요.

앞으로 시 관련 부서하고도 협조해서 가급적이면 쾌적하게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세요.

전체 다 보더라도, 동구에도 제가 어머니 때문에 가끔 찾아가 보면 그 주변에서 내가 어디라고 얘기 안 하지만 대중탕을 가는데 냉탕이 뿌연해요, 바닥이 안 보입니다.

우리 원장께서도 대중탕 가보시면 거기 들어가 보고 싶습니까, 뿌연한데?

일주일씩, 어떤 데는 열흘씩 그냥 둔다 이거예요.

안 돼요, 그 안에 균투성이입니다.

그것을 시민들은 그냥 믿고 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지도점검을 강력하게 해야 된다.

그래서 구하고 업무적인 유대관계를 철저하게 형성해서 한번, 정 원장님 전문성을 갖고 부임하셨으니까 그런 세심한 부분도 잘 좀 챙겨주시길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게 좀 해주세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박종선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성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경 위원님.

이재경 위원 원장님, 제가 보충질의를 하겠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것이 의사전달이 불명확하게 전달될 수도 있다 싶어서.

다른 게 아니고요, 우리가 집단적으로 식중독이 발생됐을 때 음식점을 이용했을 때 특히나 그게 월요일일 경우 아까 말씀드린 단어를 정정하면 저수조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그런 음식점에서 대부분, 물론 원인이 규명도 되겠지만 원인불명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랬을 때 저수조를 공동으로 사용하는 그 물을, 물론 검사 나갔을 경우는 발생된 이후에 나가지요, 다음 날이나 다음다음 날이나.

그런데 유리잔류염소를 측정할 경우는 일주일 후에, 발생된 음식을 먹었을 경우에 그게 중식이든 아니면 석식이든 그랬을 때, 중식을 기준으로 했을 때 다음 돌아오는 월요일에 반드시 저수조의 유리잔류염소를 측정할 것을 주문드립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알겠습니다.

이재경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게 의사소통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정태영 예.

이재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아주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는데요, 날씨가 덥고 후덥지근하더라도 좀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펴봐 주시길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정태영 보건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우리 위원회 소관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하겠습니다.

의정활동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11시 57분 산회)


○출석위원(5명)
이효성이한영이재경박종선
황경아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최인기
전문위원이인환
○출석공무원
녹지농생명국장박영철
산림녹지정책과장홍태관
공원수목원과장류제영
농생명정책과장임성복
공원관리사업소장배중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안용성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진문용
한밭수목원장박성림
대전동물보호사업소장이영일
보건환경연구원장정태영
감염병연구부장김종임
식의약연구부장조근희
환경연구부장김동희
동물위생시험소장박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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