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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2025.02.1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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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5년 2월 17일 (월)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3차 위원회

1. 소방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소방본부 소관

3. 자치경찰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나.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4. 대전광역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

6.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7.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다.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8. 인재개발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라. 인재개발원 소관

마. 대전관광공사 소관


심사된 안건

1. 소방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소방본부 소관

3. 자치경찰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나.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4. 대전광역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

6.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7.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다.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8. 인재개발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라. 인재개발원 소관

마. 대전관광공사 소관


(10시 09분 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문화예술관광국, 인재개발원, 대전관광공사 소관 안건 심사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소방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소방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상정합니다.

강대훈 소방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신임 간부공무원을 소개한 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강대훈 소방본부장입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소방본부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로 보직이 변경된 소방간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안정미 예방안전과장입니다.

(예방안전과장 안정미 인사)

다음은 김옥선 구조구급과장입니다.

(구조구급과장 김옥선 인사)

다음은 남득우 119특수대응단장입니다.

(119특수대응단장 남득우 인사)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김준호 대응조사과장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음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소방본부 소관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소방분야 업무협약은 총 11건으로 협약의 성격에 따라 화재피해주민 지원 5건, 소방공무원 의료지원 2건, 구급상황관리 2건, 소방공무원 복지증진 1건, 소방공무원 법률지원 1건이 있으며 모두 정상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실적 및 주요성과로는 화재피해주민 지원 업무협약을 통하여 15가구에 주거안정 지원을 하였고 12가구에는 자녀안심학습 도움을 위해 학습교재 및 교복비 등을 지원하였으며 8가구에 대해서는 도배, 장판, 생필품 등 주택복구수리를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소방공무원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통해서는 화상을 포함한 부상자 치료지원과 소방공무원 특수건강진단 결과 이상소견자에 대한 정밀건강진단도 지원하였습니다.

아울러 충청권 구급상황관리 운영협약을 통해서는 충청권역 전문의료지도의사 공동운영으로 약 4만여 건의 의료지도를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업무보조인력 운영으로 주말 및 명절 연휴기간에 1만 700여 건의 의료기관 안내와 6,300여 개소의 의료자원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시민에게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업무협약의 목적과 취지를 살려 협약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소방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소방본부 소관

(10시 13분)

○위원장 정명국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내용을 청취하겠습니다.

강대훈 소방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강대훈 소방본부장 강대훈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소방본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를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149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추진실적 및 2025년 추진계획, 주요 당면·현안 사항 순입니다.

151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며, 155쪽 2024년 추진실적 및 2025년 추진계획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소방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안전에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우리 소방본부에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시민의 안전과 행복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를 위해 강대훈 본부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애 많이 쓰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몇 가지 간략간략 질의드리겠습니다.

소방전문가 양성을 하신다고 했는데 일단 채용하고 나서 전문가 양성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지역을 가보면 소방직원들이 훈련할 수 있는 탑도 있고 그렇던데 저희도 소방서별로 다 준비가 되어 있나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소방서별로 전문훈련시설이 다 구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않고 유성소방서나 서부소방서 정도는 소방서 단위의 자체 훈련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구축되어 있는데 소방학교나 그런 데처럼 전문적인 훈련을 하기에는 사실은 어려운 정도, 초보적인 정도의 소방서 자체 훈련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유성하고 서부를 제외한 지역은 어떻게 보면 평상시에 훈련을 할 수 있는 탑이라든지 그런 것들이 구축이 안 되어 있다는 말씀인가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훈련탑이 따로 없어도 자체적으로 훈련을 합니다.

시설에 맞도록 여러 가지 자체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스스로 짜서 운영하고요.

그리고 소방학교에 각종 소방 업무에 필요한 전문자격 취득과정이나 자격 취득과정이 아니더라도 분야별 전문교육과정 1주, 2주, 3주짜리 그런 교육과정에 계속 직원들을 교대로 보내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유성, 서부가 아닌 지역도 설치가 되어서 평상시에도 훈련을 하실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는데 그건 어려운가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여기가 대도시 지역이다 보니까 부지 확보에 좀 어려움이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다른 시·도처럼 소방본부에서 직접, 사실 소방서별로 전문훈련을 계속한다는 게 좀 어려움이 있어서 자체교육을, 다른 시·도처럼 소방학교가 아니라 자체교육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것 역시 부지 확보라든가 건물 그런 부분, 이런 부분들을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부지 중에서 적합한 데를 계속 찾고 있는데 예산도 문제지만 부지 확보가 사실 가장 선결문제입니다.

안경자 위원 부사동 같은 데는 신축을 하면서도 그런 부분을 감안하지 않으셨나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그런데 그런 시설은 화재를 연출하면서 훈련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주 도심 가운데 있는 그런 119안전센터에 같이 짓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요.

주변에 주민들이 없는 공간이면서도 넓은 공간이 필요한데 마땅치 않습니다.

안경자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119, 시민이 가장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찾는 게, 아이들이나 어른한테 119로 무조건 전화를 하라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2024년 같은 경우 전체 119 통화기록에 장난전화는 몇 퍼센트 정도 되지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요즘에는 장난전화가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요즘에는 핸드폰도 위치가 확인되고 공중전화가 거의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장난전화는 거의 없고, 판단력이 좀 떨어져서 반복적으로 하시는 분이 가끔 있는데 최근에는 그런 분도 거의 없다고 들었어요, 한 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요즘에는 전화를 안 한다고 소식을 들었습니다, 손에 꼽을 정도로 거의 없습니다.

안경자 위원 또 한 가지 질의드릴게요.

119소년단 활성화라는 게 있는데 그런 집단이 형성되어 있나요, 소년단이라고?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안경자 위원 거기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몇 세부터 몇 세까지 어떤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는지.

○소방본부장 강대훈 소년단은 초등학생들이 주로 있고요, 중학교는…….

주로 초등학생들이고요.

일종에 학교의 특별활동식으로 합니다.

각 학교에 보면 나름대로 지도선생님이 있고 그룹을 형성해서 특별활동을 하는 식으로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느 반은 바이올린반을 구성해서 하는 거랑 비슷한 건데 그런 식으로 학교의 학생들이 119소년단 활동을 특별활동식으로 지도교사를 선임해서 하고 소방서는 그런 운영을 도와주는 건데 그 학생들이 소년단 활동을 하면 안전캠프 같은 것도 같이 해서 캠프활동도 하고요.

또 안전에 관한 행사가 있으면 같이 소방서에서 지원해서 안전에 관한 행사에도 참여시키고 이렇게 합니다.

안경자 위원 몇 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지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지금 현재 19개단 447명이고요.

주로 유치원하고 초등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안경자 위원 소년만 가능한 건가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대부분이 초등학생…….

안경자 위원 그게 아니라 남자아이들만 가능하냐는 말씀이에요.

왜냐하면 119소년단이라고 되어 있어서.

○소방본부장 강대훈 원래 어휘적으로는 소년이라는 게 남녀를 통칭하기는 하는데 남자처럼 인식되지만 정확한 의미는 남녀를 통활하는 용어이기 때문에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남학생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면 공식적으로 447명이 같이 모여서 교육을 받거나 행사를 하거나 이런 시스템은 안 되어 있고 19개 단위가 각자 활동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에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각자 하기도 하고요, 캠프 같은 데 다 모이기도 하고요.

그다음에 동요대회나 이런 거 할 때 모이기도 하는데 100% 다 집합할 수는 없지만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많은 학생들이 모이는 거지요.

동요대회 할 때 많이 모입니다.

안경자 위원 그렇지요, 아무래도 소방, 119에 대한 인식이 아기 때부터 형성되면 굉장히 안전에 대한 의식도 고취되고 그 어떤 교육보다 아이들한테는 굉장히 소중한 교육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19개라는 것은 대전시 아이들 비중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 거잖아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맞습니다.

안경자 위원 10만 가까이 되는 어린이집 아이들 생각하면 좀 적은 인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가지 업무로 바쁘시겠지만 이것을 조금 시스템화해서 하면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아이들이,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체계로 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당부드립니다.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알겠습니다.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제가 두 가지만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165쪽에 보면 소방공무원 건강 및 후생복지 증진사업이 있지요.

본부장님, 제가 2023년도에 소방공무원 마음건강 증진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위원장 정명국 보면 실태조사를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신 게 있나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마음건강 실태조사를 매년 합니다, 하는데 대전시 퍼센티지는 상세하게 결과를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보면.

○위원장 정명국 큰 틀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강대훈 큰 틀에서 보면 대전소방공무원들 마음건강이, 마음건강 항목이 음주습관, 수면장애 그다음에 PTSD, 계속 악몽이 떠오르는 PTSD, 여러 가지 항목으로 하는데 대전소방공무원들이 전국소방공무원에 비해서 약간 높은 편입니다, 약간 높은 편이고요.

물론 일반인에 비해서는 항목별로 기본적으로 최소 2배부터 10배까지 높고 전국소방공무원에 비해서는 대전소방이 약간 높은 편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실태조사한 근거로 향후 어떻게 하시겠다는 그런 계획들이 좀 있으신가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걸 가지고 상담선생님들 용역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하는데 상담선생님들한테 이런 자료를 공유하고요.

그리고 이런 걸 바탕으로 해서 힐링 프로그램을 여러 개 운영하는데 힐링 프로그램 운영할 때 기획자들이 그걸 감안해서 프로그램을 짜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저는 이 내용을 보면서 요즘 화재도 많고 가장 먼저 출동하는 게 119에서 가지요, 심적으로 굉장히 트라우마가 많이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잘 추진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여기 보면 상담실 운영 내실화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정말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상담사의 역할, 그분들의 수준 이런 것을 잘 봐서 상담사를 선정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상담사를 선정하는 기준은 어떤 식으로 운영하면서 과연 몇 명 정도나 상담을, 작년 1년간 얼마나 받았지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소방관서별로 전문상담가 1명씩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직원들이 마음건강을 체크하는 설문에는 다 응하고요.

그중에서 상담을 요하는 직원들을 상담선생님들이 몇 명씩 개별상담을 했는지 통계는…….

전체 다 한 번씩은 대면하고 추가로 특별하게 심도 있는 상담을 하는 현황들은 저희들이 따로…….

○위원장 정명국 중요한 것은 후자에 말씀하신 심도 있는 상담을 하신 분들, 그런 데이터들이 좀 중요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의무적으로 한 번씩은 하신다고 하지만 별도로 내가 필요해서, 지금 우리 초등학교의 어떤 사고 있지요, 이런 부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상담사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 상담을 했을 때 그 후 조치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이 부분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역할 중에서, 이런 복지 혜택 중에서 상담사의 역할, 상담사로 인해서 우리가, 특히 현장 출동하시는 분들은 현장에서 그런 걸 봤을 때 얼마나 두려울까, 화재 사고를 봤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한 조치가 좀 있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에 질의를 좀 드렸습니다, 본부장님.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런 부분들, 심리상태 부분 특히나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말씀드립니다.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마지막 한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162쪽에 조직개편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 정례회 때 우리가 상황실에 경찰공무원 4명 근무하시겠다고 말씀하셨지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위원장 정명국 그 진행상황이나 현재 진행을 하고 계신지.

○소방본부장 강대훈 지금 정국과 맞물려서 경찰청 인사가 정지되어 있다 보니까, 사실은 1월 1일 자로 발령 나는 걸 기대했었는데 정지돼서, 현재 중지되어 있는 상태인데요.

경찰 상위직급 인사를 지난주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발령이 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하위직까지는 아마 3월 초에는 발령이 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아직 오지는 않으신 거네요, 결론은?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그런데 관련된 규정은 다 개정이 됐는데 인사 조치가 중지돼서, 다시 재개된 지가 얼마 안 돼서요.

○위원장 정명국 왔을 때는 어떤 효과가 있을 거라고 예상을 하시는지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지금 재난사고가 발생하면 사실은 경찰과 소방이 가장 초동 긴급대응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장에서 협조할 일이 되게 많거든요.

그래서 경찰도 소방에, 소방도 경찰에 하는데 그동안에는 그쪽에, 평상시에 가끔 만나기는 하지만 서로 다른 기관들끼리 전화를 해서 협조를 요청하고 있는데 그런 협조할 사항이 있으면 여기 119상황실에서 근무하는 경찰관이 다 잘 알고 있는, 업무도 잘 알고 인적으로도 잘 아는 112사무실에 연락을 해서 협조를 하면 소통도 빠르고 또 뭘 어떻게 도와줘야 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을 것 같고요.

또 역시 마찬가지로 112사무실에 소방관들이 가서 소방과의 협조사항이 있으면 그 사람들이 협조업무를 맡기 때문에 일단은 경찰과 소방의 협조가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올해 상반기에 소방본부 조직개편이 있네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위원장 정명국 아까 업무보고 때 얘기 들었는데 굉장히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소방본부장 강대훈 소방본부장 직급 상향과 맞물려서요, 그러니까 대전소방의 전체 규모와 업무 이런 것을 고려했을 때 그에 비례하는 조직으로 만들려고 하는 거고요.

다른 시·도보다 조직이 너무 작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업무의 효과 그다음에 승진 문제 이런 것과 맞물려 있습니다.

그래서 1개 과를, 지금 현재 소방행정과 업무가 아마 대전시 전체 과 단위 업무 중에 제일 많을 정도로 많다 보니까 주로 소방행정과 업무를 나눠서 과장이, 한 사람이 챙기던 업무를 두 사람이 챙기면서 또 팀 단위도 지금 현재 2개 팀 정도에서 하는 업무를 3개 팀 정도로 나눠서 할 수 있도록 팀 단위도 신설하는, 그래서 과장 직제 신설 그다음 팀 단위 직제 신설 이게 핵심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알겠습니다.

간단한 거 하나만 드릴게요.

119종합상황실을 보면 하루에 한 번씩 상황보고 이런 거 있지요.

공무원들이 볼 수 있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위원장 정명국 이걸 보니까,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2월 13일 자 보니까 119 전화가 하루에 827건이네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적은 날이 그렇고요, 보통 1천 건 넘을 때가 많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저희는 깜짝 놀랐어요.

827건, 과연 전화벨이 얼마나 울릴까.

저는 그런 생각을 좀 했어요.

제가 오늘 아침에도 의회 직원들하고, 827건이 굉장히 많다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보통 1천 건 내외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1천 건이 넘습니까?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적은 날은 700∼800건 될 때도 있고요.

많을 때는 1,100건, 1,200건 이렇게 됩니다.

주말에 조금 더 늘어납니다.

○위원장 정명국 119종합상황실에 직원이 몇 명 정도 근무하지요, 소방공무원이?

○소방본부장 강대훈 지금 현재 3조 1교대로 근무합니다.

3조 1교대로 근무하고, 전체 62명이 3개 조로 나눠서 근무를 합니다, 행정지원 인력까지 포함된 인원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콜받으시는 분들은, 하루에 몇 분이 앉아서 콜을 받으시는 거지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18명씩 3교대.

○위원장 정명국 18명씩 3교대?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전화기 14대를 계속 받으시는 거예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14대 넘습니다.

전화를 받을 수 있는 수보대는 24대가 있는데 평상시에는.

○위원장 정명국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시작을 하면 딱 몇 분이 전화를 받으시냐는 거지요.

○소방본부장 강대훈 14명 정도 하는데 또 14명도 계속 24시간 앉아서 근무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14명이 일부 인원들은 쉬면서 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10명 정도가 상시 받고 상황에 따라, 만약 상황이 벌어지면 전체 직원들이 비어 있는 수보대로 다 달라붙는 그런 형식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보니까 굉장히 업무가 많으시더라고요.

여기 보면 활동사례라고 해서 밑에 표시하는 것들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날 같은 경우는 산악구조도 하셨다, 교통사고 구급을 했다, 화재 차량이 있다, 이런 것들 해서, 2월 5일 자입니다, 보니까.

새벽 5시부터 그다음 날 새벽 5시까지 24시간에 대한 활동보고가, 이렇게 상황보고가 올라와 있는 걸 저희가 출력을 했습니다.

이걸 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정말 정말 힘드시겠다.

힘드시고 이런 전화에 대한 트라우마도 정말 많으실 것 같고요.

827건이라는 게 과연 몇 명이 받을까 궁금했어요, 제가.

그러면 하루에 한 분이 몇 통 정도를 받으시는 거지요, 대략?

업무 처리하시는 게?

○소방본부장 강대훈 50∼60건 받는데 사실은 거기에서 정말 지속적으로 뭔가 지시를 하고 상담을 해야 되는 건들도 있지만 여기 안에는 또 그냥 바로 끊어지는 그런 사소한 것들도 포함이 되다 보니까 그렇기는 한데요.

○위원장 정명국 구급내역에 보니까 질병 84건, 질병 외 29건 이렇게 쓰여 있어요.

굉장히 많은 일을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소방본부장 강대훈 그렇지요, 언제든지 긴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는 자체가 좀, 그것이 힘듭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래서 제가 이걸 보면서 느낀 게 본부장님한테 부탁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렇습니다.

이런 분들의 근무환경 개선, 아까 말씀드린 트라우마라든가 심리적인 교육 이런 부분에 본부장님께서 올해는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강대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상입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소방본부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방본부장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 등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5분 회의중지)

(10시 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자치경찰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위원장 정명국 의사일정 제3항 자치경찰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상정합니다.

태경환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태경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위원장을 대신해 보고드리게 된 점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자치경찰위원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자치경찰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진 중인 소관 업무협약은 총 5건으로 첫 번째로 대전도시공사와 체결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협력 협약입니다.

2021년 8월 협약을 체결한 이후 경찰청을 통하여 임대주택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실시하였고 임대주택 범죄예방 진단을 추진하는 등 안전한 주거환경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대전교통공사와 체결한 시민의 안전과 사회적 약자의 교통편익을 위한 업무협약입니다.

2022년 1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행안부 특별교부세 2억을 지원받아 대전지하철역 내 화장실에 불법촬영 범죄예방 통합시스템을 구축하였고 2022년 13개소, 2023년 3개소, 2024년 6개소 추가 구축 등 22개 도시철도 전 역사에 스마트안심화장실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도로교통공단, TBN교통방송과 체결한 안전한 대전, 안전한 보행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입니다.

2022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통공단, 교통방송, 대전경찰청 등 관계기관 공동으로 교통시설 개선, 교통사고 예방활동, 주요법령 개정사항 안내, 홍보 등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자치경찰제에 대한 라디오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한국셉테드학회와 체결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에 관한 상호교류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입니다.

2022년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한국셉테드학회와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으며, 2023년 7월 자치경찰제 시행 2주년 정책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였고 셉테드 기반 범죄예방 세미나 참여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경찰대학교와 체결한 자치경찰제의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입니다.

2022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4년 자치경찰제 시행 3주년 정책세미나에 경찰대학교 치안정책연구소가 참여하는 등 경찰대학교와 자치경찰제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각 기관과의 상호 업무협력으로 안전한 대전 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자치경찰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업무협약 보고를 위해 태경환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애 많이 쓰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을 보니까 많은 일을 하셨어요.

그런데 2022년에 체결한 업무협약은 많은데 그 이후에 다른 기관과의 업무협약 노력들이라고 해야 되나, 업무협약 결과가 없는데 무슨 이유가 있나 한번 질의드리겠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저희 필요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은 다 맺었기 때문에, 추가로 더 업무협약을 맺을 만한 그런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더 이상 업무협약을 맺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협약을 맺을 기관이 없어서 안 하셨다는 말씀인가요, 자치경찰위원회 차원에서?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자치경찰 차원에서는 더 이상 업무협약을 맺을 기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할 말은 없는데 기관이 없다는 것은 조금, 그런 말씀은 아닌 것 같고.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2022년도, 2023년도 노력하신 만큼 2025년도에는, 업무협약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지금 시민들은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론에 대해서 많은 의구심과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조차도 잘 모르고 있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자치경찰위원회를 홍보할 수 있는 어떤 기관이 있다고 하면 그런 기관과도 협약이 가능하고 학교와도 협약이 가능하고 여러 가지 역할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님도 안 계시기 때문에 물론 어려운 난점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금 국장님을 중심으로 좀 더 적극적인 활약이 있으셔서 자치경찰위원회의 위상을 좀 높여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드립니다.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알겠습니다.

미흡한 점을 찾아서 업무협약을 더 맺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자치경찰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나.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11시 04분)

○위원장 정명국 다음은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태경환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태경환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자치경찰위원회에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287쪽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자치경찰위원회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업무 발전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온전한 열린 자세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으며 더 안전한 대전, 더 행복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 위원입니다.

자치경찰위원회가 언제부터 시작되었지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2021년 7월 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이용기 위원 이번에 보니까 여기 활동내용에 자살예방 활동강화 내용이 있습니다.

아마 2020년도, 2021년도 우리 대전시가 자살사망률 연속 1위였습니다.

그런데 자치경찰위원회의 자살예방 활동강화 이런 것 때문에 자살사망률 1위였다는 오명을 벗고 이제 4위, 많이 상승했는데요.

이게 아마 자치경찰위원회의 노력 덕분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감사합니다.

전체 순위가 6위로 상당히 양호합니다.

이용기 위원 이렇게 보니까 자살예방시설 설치 및 자살중재협상관 교육 했는데 자살예방시설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대청댐에 가보면 댐 벽면에 서치라이트 비슷하게 컬러로 된 무늬를 쏴서 하는 게 있습니다.

빔을 쏴서 홍보문구를, 홍보영상을 밤 11시까지 내보내고 있고요.

또 방동저수지에 가면 뛰어내리기 좋을 만한 곳에다가 문구로 그런 것을 써서 붙이고 그렇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보니까 자치경찰위원회에서 할 수 있는 시설물 설치는 홍보문구나 그런 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방금 말씀 주신 것처럼 사람이 쉽게 뛰어내릴 수 있는 그런 위치에 벽을 높여서 쉽게 못 하게 한다든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권한은 좀 있으실까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대청댐 관리사무소와 협조해서 거기에 약간 철망을 높이고 그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가 지금 신탄진에 현도교가 있거든요, 신탄과 충북을 잇는 다리가 있는데 성인의 허리 높이밖에 안 되기 때문에 거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 자살방지 문구는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턱을 좀 높이자, 벽을 좀 높이자는 의견을 냈는데 현도교가 충북 거라고, 거기에서 자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전시민인데 그 다리는 충북 거라고 그것에 대한 권한을, 역할을 서로 미루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도 한번 찾아보셔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자살 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위원회가 앞장서서 대책을 강구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충북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해서 시설물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지금 업무보고 내용상에는 없는데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지원사업 하고 계시지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경우회에서 위탁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경우회에 위탁을 줘서 하시나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사업내용에 학교 주변 통학로 등이라고 되어 있는데 학교 안에서가 아니라 학교 밖에서만 활동을 하시나요?

어떤 복장을 착용하고 어떻게 활동을 하고 계시나 좀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몇 시간을 근무하시고.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노란 조끼, 뒤에 아동안전지킴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는 조끼를 입고 3시간 활동합니다.

총 195명이 활동을 하시는데요, 한 달에 59만 원 정도 수당을 받고 활동을 1년 12개월 중에 10개월만, 3월부터 12월까지만 활동을 합니다.

안경자 위원 지금 예산은 13억 3,100만 원 정도가 나가요.

여기 홈페이지상으로 227명, 6개 경찰서에 배치를 했다.

저는 그냥 좀 단순해서 N분의 1을 해보니까 1인당 5,700 정도가 되는 거예요, 이 예산이.

그런데 현재 활동하는 인원은 195명에 월 59만 원이 나간다고 하면 나머지 예산들은 전부 운영비로 들어가는 건가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27명은 2024년, 작년도 겁니다.

작년도 건데 한 분이 하루에 3시간씩 해서 한 달에 59만 원 정도 나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10개월간 그렇게 하면 거의 인건비로 다 나갑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중간에 그만두고 그런 분들이 있어서 예산을 다 쓰지 못했습니다.

금년에는 1억 5천 정도 깎여서 11억 몇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3시간 활동을 그러면 오전에만 하시는 거네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주로 오후에 파출소·지구대에 가서 근무일지에 기록을 하시고 조끼를 입은 다음에 간단한 호루라기나 이런 걸 갖고 나가서 근무하시다가 또 들어와서 지구대·파출소에서 근무일지에 기재한 다음에 그분들 퇴근하시는 거지요.

안경자 위원 그러니까 실질적인 활동이 그냥 그 주변을 왔다 갔다 하시면서 아이들이 도움을 요청할 때만 도와주시나요?

실질적인 활동은 어떤 것들을 하실까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아닙니다.

그분들이 학교 주변을 순찰하면서 학생들을 상대로 누가 데려가려고 한다거나 그런 것을 호루라기로 제지하기도 하고 또 그분들이 도움 요청하면 당연히, 학생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당연히 그분들이 도와주고 그럽니다.

안경자 위원 일지 같은 것도 쓰고 그러시나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그건 지구대·파출소에서 관리 감독을 하기 때문에 그건 틀림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원래 노인회에서 운영하던 것인데 전혀, 운영비가 타이트하기 때문에 전부 다 인건비로 거의 나가기 때문에.

안경자 위원 아니, 저는 돈을 내보내는 건 정당하다고 하면 당연히 더 드려야 되는 부분은 더 드려야 되는데 아이들이 이분들의 역할을 인지하고 그분들의 도움을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은 형식적인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이 아니라, 가령 아이들이 돌봄교실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이번에도 사고가 있었잖아요.

그러면 요청할 때, 학부모가 선생님한테 요청을 한다거나 그럴 때 학원 차를 태워준다거나 그런 활동들도 가능한지 싶어서, 왜냐하면 그 아이 같은 경우는 혼자 남아있는 상황이었거든요, 물론 선생님 테두리에 있었기 때문에 모두 걱정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그러니까 학교안전지킴이 한 분이 계시다거나 그러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 있는지 여쭙는 겁니다.

그냥 이렇게 주변에 계신다고 해서, 안전지킴이의 역할도 하시겠지만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필요한 시간에, 적시에 도움을 줄 수 있어야 그게 지킴이잖아요.

저도 사실은 아동안전지킴이로 아이들 하교시간에 한 바퀴씩 도는 봉사는 했었어요, 했는데 사실은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이런 건 없어요.

다만 우리가 그냥 봉사활동 차원에서 하기는 했었는데 이런 사고가 있다 보니까 아동안전지킴이 예산이 이 정도로 나가고 인원이 이 정도로 있다고 하면, 제가 아까 업무협약에서 업무협약 할 데가 없습니까라고 여쭤봤잖아요.

그러면 학교와 업무협약을 해서 그렇게, 어떻게 보면 혼자 남아있는 아이들이라든지 그런 아이들을 케어해서 학원 차 태워주는, 그런 안전한 하원 조치를 해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생활안전이잖아요.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들과 밀접한 관계에서의 안전을 우리가 요하기 때문에 국가경찰에서 자치경찰로 넘어오는 과정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상황에서 어떤 역할을 좀 고민이라도 하셨나 저는 그걸 여쭤보고 싶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경우회에서 운영하는 아동안전지킴이 195명은 학교 안에는 주로 안 들어가고요, 학교 주변 순찰을 합니다.

학교 안에는 스쿨폴리스라고 별도로, 학교에 들어가서 근무하시는 분이 따로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스쿨폴리스 그분들은 경찰청 내 조직 안에 있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그분들은 교장선생님이 채용을 합니다.

안경자 위원 그렇게 채용되는 거고 안전지킴이는 밖에서만 할 수 있다, 그러면 협약으로 해서 도와줄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순 없다는 말씀인가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아닙니다, 가능합니다.

안경자 위원 가능하지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역할을 분담해서.

안경자 위원 지금 이 시기에 어떻게 보면 아동안전지킴이 그분들의 자긍심도 높이고 우리가 이런 일도 아이들을 위해서 하고 있다는 취지에서도 그렇고 그렇게 하면 아동안전지킴이를 채용할 때도 더욱 신중하고 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이 더 커지리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공감합니다.

안경자 위원 학교폴리스는 폴리스대로 역할을, 한 분이니까, 역할이 부족하니까 아동안전지킴이와 연계해서 조금 더 조직적으로, 학교에 아예, 내보내는 역할들도 하시잖아요.

좀 더 고민을 하셔서 자치경찰위원회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에 더욱 박차를 가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국장님 제가 간단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298쪽 잠깐 보겠습니다.

7번에 민-관-경 협력을 통한 지역 맞춤형 안전망 구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국장님, 보셨나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위원장 정명국 내용을 읽어보면 자치경찰사무와 관련해서 관계기관과 워크숍 같은 걸 하신다는 얘기지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올해 최초로 하시는 건가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계속 해왔던 겁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두 번 했었는데 금년에는 예산이 50% 삭감됐기 때문에 한 번만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작년에 한 내용은 어떤 거였지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6개 분야에 대해서, CPTED, 지역안전순찰, 교통솔루션팀, 학교폭력·아동학대·자살예방 이 6개 분야에 대해서 시청공무원 또 대전시경공무원, 교육청공무원 이런 유관기관 직원들이 와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건, 6개 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어떤 내용이었지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팀별로 거기에 맞는, 지역안전순찰 같으면 지역안전을 위해서 시청공무원하고 경찰청공무원들이 서로 어떻게 협조할 건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요즘 사회에서는 이 부분이 워크숍에서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방금 전에 존경하는 안경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와의 문제 이런 문제도, 치안 문제에 대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워크숍에서 실질적인 내용이 나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하게 그냥 만나서, 제가 작년 내용은 모르겠지만 작년에 두 번 한 게 사실 한 번으로, 50% 예산 삭감이 됐다는 걸 봤을 때는 예산팀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거나 아니면 자치경찰위원회의 설명이나 설득이 부족했기 때문에 예산이 50% 삭감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현실에 필요한 이런 예산은 가장 중요한 겁니다, 현실적인 대안이 나와야 되고.

책자를 보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행감 때도 제가 별도로 질의를 할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워크숍에 대해, 어떤 내용에 대해 실행이 됐는지, 제가 미리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작년과 올해 부분에 대해서 변화가 어떤 건지 실질적으로 실행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 제가 이 부분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또 한 가지, 밑에 있습니다.

시민참여형 공동치안 네트워크라는 게 있습니다.

이것도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대전시 내 지구대·파출소가 31개가 있는데요, 여기 주관으로 해서 행정복지센터 동장님 또 관계공무원들, 자율방범대장들 이런 분들이 참여해서 자기 지역 생활안전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개선할 건 없는지 주로 이런 걸 협의합니다.

작년 같은 경우는 214회 간담회를 개최했고 시설물 개선 이런 거 요청한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아까도 존경하는 이용기 위원님께서 질의했지만 2021년 7월부터 자치경찰위원회가 설립됐고 지금 3년 차 되지만 이원화되는 중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그 답이 계속, 너무 오래되고 있습니다.

저는 시민체감형 그런 정책들이 계속 나와서 시민들이 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해서 인지하고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에서 보면 합동순찰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의원님들을 각 지역구 행사할 때 초대하면 어떨까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작년에 214회에 걸쳐서 하셨다고 했는데 시의원들이 단 한 번도 이런 좋은 간담회나 토론회 때 참석한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시의원들이 참석한다면 각 지역의 주민들한테 기존에 들었던 것들에 대해서 충분히 토의와 논의가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 부분 잘 검토하셔서 기회를 주시면 좋을 것 같다, 그러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고 앞으로 발전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장님.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은 전에 한 번 가양2동 지구대에 참석하신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예, 한 번 제가 제 지역에 했었는데 그 뒤로도, 다른 의원님들도 그런 부분들은 적극 참여를 해서 목소리를 내는 게 좋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자치경찰정책과에 감사팀이 있어요.

자치경찰 사무감사 및 감사 의뢰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대전경찰청 감사계에도 또 감사팀이 있어요.

어떻게 구별해서 이해를 해야 되는지.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사실 업무가 중복되는데요.

대전경찰청에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3개 과가 있습니다.

범죄예방대응과, 전에는 생활안전과라고 했는데요.

범죄예방대응과 또 여성청소년과, 교통과 이 3개 과를 자치경찰사무 담당공무원들이라고 하는데요.

이 사람들에 대한 감사는 저희 자치경찰위원회 정책과 감사팀이 감사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만 단독으로 하기가 좀 그래서 그때는 시경 감사팀하고 같이 합동으로, 그 사람들은 자기들 기능 감사를 하고 저희들은 저희들 기능 감사를 하고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제가 이해하기로는 아까 말씀하셨던 각 지구대도 전부 자치경찰위원회 소속이잖아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지구대·파출소는 자치경찰위원회 소속이 아니고.

안경자 위원 업무가.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업무는 자치경찰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그 사람들은 국가경찰사무로 이렇게 분류가 됐습니다, 그게 좀 안타깝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현재 여기 자치경찰 사무감사 및 감사 의뢰는 이 3과에 대해서만 하시는 거예요?

나머지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에 대해서는 해당이 안 되는 거고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런데 대전시에서 복지포인트는 자치경찰위원회 차원으로 나가잖아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업무 자체가 자치경찰 업무를 많이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감사 업무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하셔야 되는 것 아니냐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대전시 예산을 가져가시면서 자치경찰위원회의 어떤 권리이기도 하잖아요, 어떻게 보면.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이론은 맞는데요.

그게 마지막 단계 검토 과정에서 국가경찰사무를, 지구대·파출소를 빼놨어요.

대전 같은 경우는 1,174명이 지구대·파출소에 근무하는데 제가 전에 말씀드린 3개 과하고 여기 1,174명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을 합치면 50%가 넘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국가에서 권한을 자치경찰위원회에 뺏기기 싫어서 그 1,174명을 국가경찰사무로 돌려놓은 것 같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범죄예방과, 여성청소년과, 교통과 직원들만 감사를 하실 수 있는 권한이 있으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예, 그렇습니다.

565명,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이 3과가 565명.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 태경환 565명입니다.

안경자 위원 알겠습니다, 잘 이해가 안 돼서.

저도 잘 이해가 안 되는데 시민들이 이해가 될까 싶어서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좀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 등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회의중지)

(11시 4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새로 부임하신 전일홍 문화예술관광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부임인사와 함께 신임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안녕하십니까, 2월 3일 자 문화예술관광국장으로 부임한 전일홍입니다.

간부소개에 앞서 앞으로 우리 지역 예술인들과 많이 소통하고 협력하여 대전이 일류 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으며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새로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경일 문화예술과장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경일 인사)

전효진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관광진흥과장 전효진 인사)

김낙운 문화콘텐츠과장입니다.

(문화콘텐츠과장 김낙운 인사)

김선자 대전시립박물관장입니다.

(대전시립박물관장 김선자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위원님들께 양해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조례안의 제안설명을 위해 부위원장님과 자리를 교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용기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이용기 위원장님을 대리하여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4. 대전광역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1시 43분)

○위원장대리 이용기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정명국 의원님께서는 자리에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정명국 의원 정명국 의원입니다.

대전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존경을 표하며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본 조례안은 대전광역시 영상산업육성위원회의 정책 수립과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자문 등 정책기능을 확보하여 대전광역시 영상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조례안 제4조에 위원회의 기능으로 영상문화와 영상산업 정책의 개발, 제4조의2에 위원의 제척·기피·회피 사항, 제4조의3에 위원의 해촉 사항, 제5조에 위원회 운영 사항을 규정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조례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공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과 열한 분의 의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이용기 정명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지태학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지태학 수석전문위원 지태학입니다.

의안번호 제921호 대전광역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2025년 1월 31일 정명국 의원 외 열한 분의 의원께서 발의하여 2025년 2월 4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앞서 제안설명 시 보고되었으므로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기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개정취지 등에 대하여는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정명국 의원님께 질의하시고 세부운영사항에 대하여는 문화예술관광국장에게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대전광역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정명국 의원님 외 열한 분의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정명국 위원장님의 제안설명과 질의 답변이 종료되었으므로 자리를 교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기, 정명국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정명국 이용기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5.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

(11시 47분)

○위원장 정명국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전일홍 문화예술관광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시정발전과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동의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 고암 이응노의 문화유산을 발판으로 대전을 문화예술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 지하 1층 일부에 대하여 무상사용 허가를 받아 이응노 아카데미 상설교육장을 운영하여 왔으며 2024년 7월 29일 자로 허가기간이 만료되어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 지하 1층 일부를 무상사용하고자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24조의 규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의 동의를 구하는 사항입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면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명국 문화예술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지태학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지태학 수석전문위원 지태학입니다.

의안번호 제906호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동의안은 2025년 1월 24일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2025년 2월 3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앞서 제안설명 시 보고되었으므로 배부해 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 전일홍 국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감사합니다.

이병철 위원 업무파악은 다 되셨나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응노 아카데미 상설교육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잠깐 설명들을 수 있습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일단 이응노 선생님에 대한 시민의 이해 폭을 확산하고요, 그다음에 문화 관련된 전시연계 실기 프로그램 이런 걸 강화하기 위해서 현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고암재단에서 하는 건가요, 이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이응노 선생님의 예술세계를 확산하기 위해서 하는 교육 프로그램 같은데 맞는 건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대전의 대표 예술가로 내세우는 분이 이응노 선생님 맞습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이러한 취지의 사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보니까 작년 7월 29일 날짜로 해서 5년간 무상사용 허가기간이 만료됐어요.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알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왜 그 이후에 갱신 신청을 하지 않았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제가 이 사항을 가지고 한번 업무파악을 해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어쨌든 간에 고암미술문화재단하고 우리 시 업무담당자의 업무 실수가 있었습니다.

이건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일단 저희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업무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실수로 인해서 연기가 안 된 겁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러면 허가기간 만료 후에는 사업을 못 했습니까, 아니면 무상사용 허가 없이 그냥 했나요?

어떻게 됐나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작년 무상사용 7월 만기 이후에 알아보니까 작년까지는 어쨌든 간 그쪽이랑 협의해서 일단 교육을 한 것 같습니다.

금년에는 아직 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다른 이유가 있어서 갱신을 신청하지 않았나 생각했더니 업무 미숙이군요, 알고 보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장님이 꼼꼼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앞으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요, 저도 잘 지켜보겠습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알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를 위해서 전일홍 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애 많이 쓰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아까 존경하는 이병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그 기간을 놓친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하셨고.

지금 이 공간을 고암재단에서 쓴 게 몇 년 정도 됐지요, 토털?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이번에 무상사용 동의 받은 게 일단 5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전에 언제부터 했는지 그것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2019년부터 저희가 여기에 무상사용 동의를 받고서 사용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그 이전에는 이응노 아카데미 자체가 개설되어 있지 않았었나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제가 이거 한번 확인 부탁드리는 게, 왜 여쭤보냐면 무상사용기간 20년이 지나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안경자 위원 그런데 이응노미술관이 생긴 지가 얼마나 됐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2012년에 저희가 개관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이응노 아카데미가 2019년부터 개설됐다는 말씀이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일단 그렇게 알고 있는데 다시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확인을 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알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전일홍 국장님께서는 안경자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5항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엑스포시민광장 미디어큐브동)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 및 중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의사일정 제6항과 제7항을 일괄 상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6.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7.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위원장 정명국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와 의사일정 제7항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내용을 청취하겠습니다.

전일홍 문화예술관광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입니다.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체결·해지 및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2개 안건에 대해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체결·해지 5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최종태 작가 업무협약 체결 보고입니다.

본 협약은 대전미술의 위상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 작가의 작품을 공공화하고 보존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가 최종태 선생과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주요내용은 작가의 작품 및 자료 기증에 대한 사항, 작품 및 자료의 수증, 미술관 존립, 전시 및 연구 활용에 대한 사항 등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입니다.

두 번째,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 업무협약 체결 보고입니다.

본 협약은 대전시의 꿈돌이와 꿈씨패밀리 캐릭터의 지적재산권을 사용한 라면 상품의 기획, 개발 및 판매, 홍보 등 대전시가 대전관광공사, ㈜아이씨푸드와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주요내용은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을 위한 협업, 협약 당사자별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상품 판매 및 홍보 등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입니다.

세 번째, K-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입니다.

본 협약은 국내 게임산업 저변 확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광역시가 ㈜카카오게임즈, ㈜님블뉴런, 하나은행과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주요내용은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이스포츠 관련 사업 적극 참여, 전국 K-이스포츠 페스티벌 공동기획·연구, K-이스포츠 저변 확대 및 국산 게임 글로벌 경쟁력 강화, 대전 거점 지역 연고 구단 발굴 및 활성화 등의 상호협력에 관한 사항입니다.

네 번째, 대전광역시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해지 보고입니다.

본 협약은 대전광역시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간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2022년 이후 활동이 미비하여 상호협의를 통해 기존 협약을 해지하는 사항입니다.

다섯 번째, 대전시립박물관–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회 업무협약 해지 보고입니다.

본 협약은 박물관 발전 및 문화예술과 전통문화 계승, 문화예술 보급에 기여하고자 대전시립박물관과 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회 간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협약기간 만료에 따라 상호협의를 통해 기존 협약을 해지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업무협약은 문화예술 발전 도모 및 수준 높은 공연 유치 활성화를 위한 협약 8건, 축제 경쟁력 강화 및 관광 인프라 구축 확대를 위한 협약 13건,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 및 견고한 기반 조성을 위한 협약 13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 및 유관·민간기관 협업 확대를 위한 협약 21건으로 전체 55건의 업무협약을 정상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성과로는 수준 높은 공연 활성화로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확산과 유관·민간기관 협업을 확대하였으며 0시 축제 성공 개최로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고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조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안건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문화예술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대전 꿈돌이 라면 상품화 및 공동브랜딩 업무협력 협약서에 대해서 질의드릴게요.

업무협약에 보면 지금 각자의 역할 분담이 있어요.

역할 분담에 있어서 ㈜아이씨푸드의 지역 상생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협력사항 이행에서는 ㈜아이씨푸드가 라면 상품 판매수익이 발생할 때 캐릭터 이용규정에 따라 수익의 2%를 대전관광공사에 납부한다고 했거든요.

그러면 이런 것에 대한 어떤 기간 없이 그냥 무제한으로 ㈜아이씨푸드에 캐릭터를 제공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일단 현재는 판매수익의 2% 정도를 관광공사에 납부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엊그제 시연을 하던데 판매는 언제부터 이루어지는 거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일단 엊그제 우리 직원하고 일반시민 350명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했습니다.

시식회에서 맛이나 선호도 그다음에 여러 가지를 평가했는데요.

일단 해물짬뽕맛, 소고기맛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앞으로 시식평가에서 도출된 의견을 보완해서 금년 5월 중에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안경자 위원 5월 중에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업무협약을 하게 된 건가요?

사실은 식품업체들이 대전시에 굉장히 많을 건데, ㈜아이씨푸드가 대전 업체인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대전 업체 중에, 선정과정이 어떻게 된 거예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이분들이 우리 지역업체에서, 가장 중요한 게 스프인데요, 스프를 어느 정도, 대전시와 협업해서 생산할 능력이 되는가를 판단했는데요.

㈜아이씨푸드가 우리나라 오뚜기 라면이나 여러, 그런 제품에 OEM 맺어서 생산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충분히 감안해서 저희가 여기와 협약 체결을 하게 됐습니다.

안경자 위원 어떤 공론화 과정을 거친 이런 협약은 아니고 그냥 업체 선정을, 스프를 많이 납품한 업체이기 때문에,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한 건가요?

다른 업체들도 하고 싶었던 업체들이 있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제가 그때는 업무에 관여하지 않았는데요, 그동안 대충 업무를 파악해 보니까 일단 기본적으로 저희가 요구하는 그런 우수한 라면을 만들려면 어느 정도 역량 있는 업체와 같이 해야만 가능하다고 판단했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역에 그런 업체가 한정적으로 있는 것으로 판단해서 ㈜아이씨푸드와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안경자 위원 다른 업체들은 같은 식품업체인데 별로 능력이 안 돼서 안 된 거고 이 아이씨푸드만 가능했던 거예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일단 저는 그렇게 판단을 했는데요.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좋은 것이라서, 굉장히 좋은 협약인데, 꿈돌이 캐릭터를 쓸 수 있는 사람들이 그냥 이렇게 오픈되어 있는 건지, 내가 라면을 출시하고 싶어요, 나도 연필을 생산하고 싶어요, 꿈돌이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는지.

그런 업체들이라면, 어느 정도 능력이 되면 다 꿈돌이를 쓸 수 있는 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일단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저희와 실무적인 협의를 해야 되고요.

저희가 판단할 때 그렇다고 꿈돌이 라면을 아무 업체나, 일단 어느 정도 제품이 담보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가능하다고 하면 추가로 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요.

안경자 위원 아니, 라면뿐만 아니라 꿈돌이 캐릭터를 이용한 생산품을 생산하고 싶다고 했을 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저희와 협의하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꿈돌이 캐릭터는 우리 관광공사에서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관광공사와 일차적으로 협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경자 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떻게 보면 우리는 꿈돌이 캐릭터를 이용해서 대전을 홍보하는 데 목적이 있잖아요.

그리고 거기에서 나온 수익을 또 좋은 일에 쓰고자 하는 건데.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런 업무협약을 한다든가 그 캐릭터를 쓰게 한다든가 이랬을 때 조금 더 구체적인 절차를 가지고, 누구나가 진입할 수 있는 어떤 공식 루트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업무협약이 잘못되고 뭐했다는 것이 아니라 향후에도 이렇게 캐릭터를 가지고 사업을 하고자 할 때 어떠어떠한 절차들을 밟아야 된다는 공식, 어떤 커리큘럼을 가지고 가면 좀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위원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저희가 앞으로 사업하는 데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와 의사일정 제7항 문화예술관광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다.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14시 13분)

○위원장 정명국 다음은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먼저, 보고내용을 청취하겠습니다.

전일홍 문화예술관광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입니다.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5년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 2025년 주요업무계획 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문화예술관광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 위원입니다.

국장님 새로 오셨는데요,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대표적으로 큰일을 치르는 게 0시 축제라고 생각하는데 아마 0시 축제 관련해서 기존의 국장님, 그것을 담당했던 과장님이 다 새롭게 바뀌신 것 같아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것에 대해서 또 어떻게, 이번에 3년 차인데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사실 기존 두 번의 0시 축제를 통해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기존에 두 번을 개최하면서 미흡한 점은 저희 실무자들이 일단 파악하고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서 금년에는 작년 200만 명보다 훨씬 많이 올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대충 방향 정도를 말씀드리면요,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서 프로그램을 새로 많이 신설해서 오시는 분들이 즐길 수 있게 한다는 그런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대전형 문화예술 축제를 강화하고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각종 상인회하고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기 위원 어쨌든 0시 축제 관련해서 시민분들께서 기대도 많이 하시고 또 걱정도 많이 하시는데 2년 동안 했던 부분에서 미흡했던 점을 파악했다고 하셨으니 그 부분을 최대한 보완해서 더 성공적인 0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알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리고 또 0시 축제를 제외하고 다양한 문화제라든지 이런 것 중에서 올해 있을 큰 행사들이 뭐가 있나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0시 축제와 연계한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용기 위원 연계한 것 말고 준비하고 있는 큰 행사들이 또 없을까요?

대전시에서 주최하고 후원하거나 이렇게 하는 행사들 중에서.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제가 전반적으로 업무를 파악한 건 아닌데 금년에 전국무용제가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4월에 사이언스페스티벌이 과기부와 통합해서 개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자치구에도 저희가 6억 5천만 원, 한 10억 정도 지원해서 자치구별로 해서, 축제를 자치구별로 아마 성대하게 개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전국무용제 같은 경우에는 전국에서, 체육의 가장 큰 행사는 전국체육대회잖아요.

무용인들에게는 가장 큰 대회가 전국무용제인데 이 전국무용제가 올해 대전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용기 위원 지난번 대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보신 것 있으세요?

다른 지자체에서 전국무용제를 개최했던 것, 그 부분을 검토해서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우리는 다른 지자체와 좀 다르게 어떤 것을 더 보완해서 진행해야겠다는 것을 한번 검토해 보신 것 있으신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사실 구체적으로 그런 부분까지는 제가 검토를 못 했고요.

금년에 우리가 네 번째 개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네 번째 개최해서, 그런데 다만 걱정되는 것이 작년이나 재작년에 비해서 일단 저희가 시비 지원이 좀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아무래도 타 도시에 비해서 저희 행사가 좀 미흡하지 않을까 걱정되는데요, 하여튼 저희가 예산은 좀 적지만 지난 대회 못지않게 잘 준비해서 전국에서 오는 무용인들에게 이미지가 좋게 각인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 주신 것처럼 어쨌든 전국 무용인들이 다 대전을 방문해서 하는, 개최되는 대회이니만큼 대전을 방문했을 때 우리 대전의 이미지 또한 더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알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병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120쪽에 보니까 서울 안테나숍이라고 해서 안테나숍을 활용한 선제적 홍보 실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작년에는 들어보지 못했던 말 같은데, 서울 안테나숍.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일단 안테나숍은요.

이병철 위원 이게 어느 지역, 서울에서만 운영하는 겁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일단 서울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등에게 우리 지역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와 자치단체가 협업해서 각종 관광정보를 안내하는 그런 공간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명동에 1호점이 개설됐는데요, 그때 서울시하고 6개 자치단체가 협업해서 개설했는데요, 일단 성과는 좋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오는 7월에 서울시청 인근에 안테나숍 2호점이 개관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여기에 꿈돌이 굿즈 대전관을 설치해서 우리 시 관광자원도 홍보하고요, 꿈돌이도 홍보하고 그다음에 굿즈 판매, 이런 기능을 저희가 부여해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병철 위원 1호점이 명동에 들어섰을 때 저희들도 그쪽에 입점되어 있나요, 1호점에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이병철 위원 1호점에 저희들이 입점되어 있냐고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아닙니다, 1호점에는 저희 말고요.

이병철 위원 어느 지역이 들어가 있지요, 지자체가?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강원, 전북, 전남, 충북, 안동시, 통영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1호점 할 때 저희들은 왜 안 들어갔습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아마 그때는, 제가 그때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그때는 개관 초기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효과나 성과 같은 게 확인이 안 돼서 아마 참여 못 한 것 같고요.

어쨌든 간에 우리 시 입장에서는 준비도 좀 덜 된 부분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일단 1호점이 어느 정도 성과가 있다고 판단되고요.

위치도 서울시청 부근이기 때문에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한 16평 정도를 확보해서 거기에 적극적으로 꿈돌이도 홍보하고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병철 위원 올해도 지자체에서 2호점에 많이 입점하는 거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관심 있는 지자체가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운영방식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서울시에서 뭔가를 조성해서 지자체에 분양하는 겁니까, 어떤 형태입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저희가 일단 분담금이 있습니다, 한 7천만 원 정도를 분담해서 서울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그렇게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도 거기에 일부 직원들이 파견될지 아니면 채용으로 해서 아마 같이 운영할 그럴 계획입니다.

이병철 위원 입점비용이 7천만 원입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운영비는 어떻게 되는 거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저희 관광공사에서 7천만 원을 투자해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2호점 위치가 어디예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서울시청 인근인데요, 중구 태평로1가입니다.

이병철 위원 시청 인근이라고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1호점이 작년 4월에 입점했습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2호점은 언제 입점하는 거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올 7월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이병철 위원 그러니까 대전관광의 어떤 홍보 거점을 마련하는 그런 장소라는 거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그러니까 내외국인이 많이 모이는 서울 중심지에.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타 지역에는 없습니까, 안테나숍이?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안테나숍은 일단 기본적으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서울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병철 위원 현재는 서울에만 있는 거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이것을 잘 활용해서 안테나숍에 관광 정보라든지 기념품 홍보 등 내부 콘텐츠 계획을 꼼꼼하게 잘 챙겨주신다고 하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 이쪽에다가 0시 축제 홍보도 같이 하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당연합니다.

이병철 위원 당연합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이병철 위원 알겠습니다, 잘 운영하셔서 대전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전일홍 국장님 잠이 안 오시겠습니다.

저는 업무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업무가 굉장히 방대하다는 생각이 들고, 문화예술도 추구해야 되는데 지어야 될 것들도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유산과장님이 안 계시네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언제 오세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아마 바로 인사가 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문화예술관광국에 혹시 학예사 선생님이 몇 분 정도 돼요, 공직자가?

학예 관련 전문가이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학예 관련이 저희가 지금 문화유산과도 있고요, 문화예술과도 있고 미술관도 있고 다양하게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문화예술관광국 소속이면 다 여기에 계시잖아요, 학예관들은 다 여기에 계신 거지요?

다른 부서에는 배치가 안 되는 거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저희 문화예술관광국 소관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몇 분 정도 되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그 인원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한번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지금 파악된 게 없나요, 학예관이 몇 분 정도 되는지?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

안경자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인원 파악이 안 될 정도로, 어떻게 보면 대전문화와 관련돼서는 학예관들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혹시 학예관이 계신가요?

두 분 계세요?

아, 세 분이요.

그러면 세 분 중에 한 분이라도 학예관이 몇 분인지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위원장님 답변 좀.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일단 연구관은 3명이고요, 또 그 밑으로 학예연구사는 많이 있습니다.

연구관은 3명입니다.

안경자 위원 연구관 세 분, 학예연구사는 지금 파악이 안 되나요, 몇 명 있는지?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아마 지금 정확한 인원 파악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안경자 위원 문화유산이나 어떤 박물관이나 이런 데는 어떻게 보면 학예관, 학예연구사가 전문가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분들이 직제라고 해야 되나 직제에서 상위에 있으신 분이 안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업무를 쭉 보니까 역사나 이런 것 관련해서는 그분들이 어떻게 보면 전문가인데, 국장님은 문화유산 이쪽 전문가는 아니시잖아요, 그렇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하는 사업들은 많은데 그들의 역할과 그들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위원님, 현재 저희 문화유산과에 학예연구관 2명이 팀장으로 있습니다.

사실 거의 그 두 분 주도로 해서 저희가 문화유산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유산정책팀하고 유산관리팀, 팀장님 두 분이 학예연구관이신 거예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과장님은 안 계신 거고?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학예관 중에서는 최고 직급이 팀장님이신 거네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팀장님들에 의해서 어떤 정책의 방향이 설립될 수 있는 게 되나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물론 결정은 국장이나 부시장님이나 시장님이 하시기는 하는데요, 실무적인, 전문적인 사항은 대부분 연구사들이 일단 검토하고 연구관이 어느 정도 다시 한번 검증해서 결정하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물론 모든 결정은 대전시장이 하겠지만, 저는 이제 생각이 그런 거예요.

학예관들의 역할이 팀장 정도면 방향성에 있어서 문화유산이나 이런 사실에 입각해서 뭔가 대전역사 편찬도 이루어지고 홍보도 이루어지고 해야 되는데 혹시 편협적으로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늘상 공직사회는 맞추는 입장이거든요.

그 시기 시기마다 맞추는 입장이라서 대전역사 편찬을 함에 있어서 평정심을 가지고 갈 수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문화가 발전되어야 사실 그 도시가 융성하는 측면에서 볼 때는 학예연구관이나 이런 분들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해요.

문화예술을 주도하는 분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도시의 융성과 퇴보, 뭐 이런 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쭤본 거예요, 국장님.

학예관들의 어떤 의견, 뭐 이런 것들이 많이 반영돼서 존중됐으면 좋겠다.

저는 그냥 막연하게,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은 건 아닌데 제가 도슨트 교육도 받아보고 이렇게 할 때 보면 되게 열정적으로 하시는 것을 봤는데, 보면 위의 직급에서는 학예관이 거의 안 계시더라고요.

현장에서, 족보박물관도 보면 연구사들이 일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어떤 정책 결정을 할 때 그분들의 의사보다는 위의 분들이, 도슨트도 그냥 없애버리고 이런 사례를 제가 봤기 때문에 어떤 그런 것에 의해서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좋은 제도를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보면 밑에서 의견이 위로 올라가지 않으니까, 중간에서 차단이 되다 보면 일을 하고자 해도 그게 안 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그런 경험을 몇 번 해서, 국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그런 부분, 문화유산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문가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당부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사실 지금 우리 문화유산과에 있는 팀장님 두 분은 이 분야에서만 한 20년 이상 근무한 분들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간에 그동안, 문화유산이라는 게 어느 한쪽의 정책이나 이런 데서 편향성을 가지고 하는 건 아니고요, 기존에 우리가 해왔던 그런 정책들이 일관성 있고 그런 부분에서 잘 추진되게 할 거고요.

제가 국장이라고 당연히 그렇게 하지는 않을 거고요, 팀장들이 일단 제안하면 저희가 최대한 의견을 잘 수렴해서 차질 없이 정책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전문가 집단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통문화, 그 명칭이 생각이 안 나는데요, 백춘희…….

(「유교전통의례관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유교전통의례관 거기 가서도, 제가 몇 번을 혼자도 가봤어요.

여기가 어떻게 활성화될까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가보면 너무 휑한 거예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맞습니다, 위원님.

안경자 위원 그래서 학예연구관들의 역할도 있겠지만 대전의 전통 전문가들 의견도 듣는 기회 이런 걸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발전만이 능사는 아니잖아요.

그 고유한 뜻을 반영한다는 게 더 중요한데 그런 게 조금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 충분히 저희가 정책 계획이나 추진하는 데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연말에 한번 잘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알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국장님 제가 간단한 질의 몇 개 드리겠습니다.

꿈돌이라면에 대해서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2월 10일 1층, 2월 12일, 두 번 정도 시식회하셨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건더기가 꿈돌이 모양이 있다, 맞습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굉장히 호기심 좀 나더라고요, 저도.

기사 같은 걸 봤습니다.

꿈돌이 모양으로 스프는 3개 정도 들어간다, 그런 걸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기자들이 저한테 많이 물어봅니다, 혹시 가서 시식을 해보셨냐고.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두 번의 시식회를 하셨는데 상임위 위원들한테 한 번 정도는 참여를 권유해 보실 생각은 없었는지.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사실 저도 그때 제가 부임하자마자 바로 행사가 진행돼서 정신이 없어서 못 챙겼는데요.

맞습니다, 위원장님 지적하신 대로 당연히 위원님들 초대해서 시식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위원이라고 해서 초대하라는 그런 말씀이 아니라 저희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입장에서, 사실은 꿈돌이 라면에 대해서 의원들한테 많은 질의가 들어옵니다.

저희 20명 의원들이 저한테도 물어봅니다.

“먹어봤어?” 의원들이 저한테 물어봅니다.

저도 먹어보지 못했고 아직 아무것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도 궁금했고 한 번 정도는 시식을 해봐야 저희가 시민들한테 어떤 상황인지, 평점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습니다.

3.5점 이상이 되면 정말 좋은 거다.

그런데 3.8점을 받았든 4점을 받았든 저희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저희한테 설득하시려고 하면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저희를 한 번 정도는 불렀으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좀 아쉬움이 남아서 저는 이 말씀을 드렸고.

제가 드신 분들한테 여쭤봤습니다.

“신라면 정도의 수준이다.”, 어떤 분들은 “정말 좋았다.” 하는 부분들이 나누어져 있더라고요.

제가 사실 많이 물어봤습니다.

기자분들이 저한테 많이 전화하셨습니다.

상임위원장이다 보니까 전화를 저한테 했다고 하면서 많이 물어보셨어요.

그런데 저는 어떠한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이런 부분을 저희 의회하고도 협력을 하셔서 같이 협의를 했으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에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두 번째 질의드리겠습니다.

115쪽 한번 보세요, 국장님.

마을합창단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마을합창단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신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작년에는 몇 개의 합창단을 운영했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작년에 27개 합창단을 지원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올해는 30개를 하신다는 거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 30개는 어떻게 선발하실 계획이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일단 저희가 30개를 선정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요.

선정은 객관적인 계량화에 대한 평가점수인 여러 가지 출석이나 참여, 그 정도 등을 계량화해서 그 부분을 반영하고요.

그다음에 모니터링 점수 한 20% 정도를 반영해서 저희가 선정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기존에는 합창단별 공통적으로 한 600만 원씩 계속 지원을 했었지요?

○문화예술관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런데 작년에 제가 행감 때도 질의를 했었는데 올해는 좀 바꾸시겠다는 계획이 있으셨어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어떻게 하실 생각이시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작년에는 단독, 연합 여부에 따라서 거의 100만 원 정도에서 대부분 지급이 됐는데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적극적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합창단에 지원하는 게, 그런 부분이 문제점이 있지 않나 해서 저희가 금년에는 아까 말씀드린 그런 부분을 평가에 반영해서 일단 상위 21개 합창단에 대해서 100에서 160만 원 정도를 차등지원할 거고요.

아울러서 거기에 더불어 상위 5개 정도의 합창단에 대해서는 트레이너비도 한 100만 원 정도를 저희가 인센티브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마을합창단의 역할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사실은 일단 지역사회를 화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마을합창단의 역할이 굉장히 큽니다.

저희 지역에 대전에서 가장 잘하고 있는 합장단이 한 군데 있는데 찾아가는 서비스로 경로당 같은 데를 찾아가서 어르신들을 위로도 하고 정말 좋은 사례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어떤 데는 인원도 없고 무늬만 있습니다, 무늬만.

사실 그런 데는 지원을 하지 않는 게 저는 맞다고 봅니다.

꼭 저희 지역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열심히 하는 데는 지원을 적극적으로 해줘야 되고 안 하는 데는 퇴출을 시켜야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런 부분 평가를 잘하셔서, 지금 많이 바뀌고 있고 문화예술분야가 찾아가는 서비스로 저는 굉장히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예당 쪽에서 교향악단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문화재단에서 ‘들썩들썩’ 이런 찾아가는 서비스들.

동구에서 많이 하다 보니까 동구 주민들이 굉장히 기대감이 큽니다.

‘북카페에서 하는 작은 음악회’ 작년 12월에 했는데요.

정말 주민들이 너무 만족도가 높아서 또 했으면 좋겠다는 건의를 저한테 많이 합니다.

예당에서 동구청 12층 강당에 와서 교향악단이라든가 무용단이 와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합니다.

정말 동구 주민들은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는 표현을 많이 하고 올해 더 했으면 좋겠다.

제가 동구에서 하는 들썩들썩 같은 축제에 많이 참여합니다.

가서 보면 참여도도 높고 점점 만족도가 높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화예술 분야에서 찾아가는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정말 높아지고 있다.

저는 좀 더 해야 된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국장님께서도 이 부분 업무를 좀 파악하셔서 동구뿐만 아니라 대덕구, 중구, 약간 원도심 쪽에 찾아가는 서비스가 좀 더 이루어졌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알겠습니다.

찾아가는 서비스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마지막 하나 질의드리겠습니다.

국장님 혹시 우암사적공원 야간경관조명 사업 업무보고받으셨나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받았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한번 설명 좀 해주시겠습니까?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일단 저희가 우암사적공원에 야간경관등을 설치해서 오시는 주민들한테 좋은 환경을 조성하려고 작년에 임차하는 것으로 일단 사업을 추진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임차해서 한시적으로 설치하는 것보다는 일단 저희가 거기다 고정적으로 설치하는 게 좋겠다는 그런 실무자의 의견이 있어서 금년에 일단 설계비하고 공사비하고 7억 정도 반영해서 거기에다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거기 평수가 1만 6천 평 정도 되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런데 제가 저번 행감 때도 말씀드렸지만 그때 1억이라는 예산이 세워져 있어서 그것을 설계해서 설계비로 사용하고 추경에 좀 세웠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렇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이번 추경에 반영하실 생각이신가요?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 부분 우암사적공원은 대전의 명소이고 전국적으로 사실 봄 되면 관광버스가 하루에 한 네 대, 다섯 대씩 옵니다, 그 앞에.

대전의 명소로 지금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경관조명 이번 추경에 잘 세우셔서 대전시민들 그다음에 전국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정명국 제가 볼 때 국장님께서 업무연찬을 너무 잘하신 것 같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처음이신데 제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지켜봐도 국장님께서 오늘 정말 노력하는 모습에 우리 상임위원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 전일홍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건심사와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화예술관광국장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 등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1분 회의중지)

(15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인재개발원 소관 인재개발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8. 인재개발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15시 01분)

○위원장 정명국 먼저, 의사일정 제8항 인재개발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상정합니다.

김두진 교육지원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신임 간부공무원을 소개한 후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김두진 인재개발원장이 공석인 관계로 금일 보고는 교육지원과장이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지원과장 김두진입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에 관심과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업무협약 이행 점검결과 보고에 앞서 올해 1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박종서 교육운영과장입니다.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인사)

다음은 남일우 수석교수요원입니다.

(수석교수요원 남일우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대전광역시 업무협약 관리조례」에 따라 인재개발분야 업무협약에 대한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협약은 3건으로 자체점검 결과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협약건 별로 추진상황을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19년 2월에 체결한 KT충남고객본부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그동안 대전시 인재개발원의 인적개발영역 전반의 진단과 분석, 발전방향 도출을 위해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3대 전략, 9개 추진과제를 발굴했으며 그 연구결과에 따른 중장기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9년 11월에 체결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원, 충청북도 자치연수원과 교육연수 기능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에서 규제개혁, 적극행정 분야의 강사들을 추천받아 강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023년 6월에 체결한 대덕대학교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입니다.

대덕대학교의 수준 높은 인프라를 활용한 특성화 교육과정 교류확대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교육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은 인재개발원장이 공석인 관계로 각 담당 부서장께서 자리에서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8항 인재개발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2.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라. 인재개발원 소관

(15시 06분)

○위원장 정명국 다음은 인재개발원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김두진 교육지원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과장 김두진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김두진입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우리 인재개발원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이끌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인재개발원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5년 주요업무 추진 여건 및 방향,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며 저희 인재개발원은 자치구를 포함하여 우리 시 모든 공직자가 시정 발전과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위한 핵심인재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변함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교육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 위원입니다.

지난번에 원장님 계셨을 때 한번 말씀드렸었는데 다양한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전시 시정가치 바로 알기라는 프로그램, 교육이 있는 것 같은데 정확한 교육명이 어떻게 되지요?

그리고 몇 가지가 있나요, 우리 시정가치에 대해 알 수 있는 프로그램, 교육.

제가 이것을 뭐가 있나 좀 보려고 했더니 아이디랑 비밀번호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어서 확인을 못 했는데요.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교육운영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시정가치에 대한 교육은 특별히 어떤 과정이 있는 게 아니고요, 각 부분별로 교육과정 중에 한 과목씩 들어가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시정가치라는 게 잘 아시다시피 일류 경제도시 대전, 이것을 주로 해서, 과학도시 대전까지 이렇게 해서.

이용기 위원 그러니까 교육과정명이, 프로그램 그 수업명이 그렇지 않습니까?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따로 있는 게 아니고요, 각 과정마다 교양과목 형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교양과목 형태로, 그런 것을 우리 공무원분들이 선택해서 듣는 건데 그것에 대한 교육참여율, 선택하는 참여율이 저조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런 교육이 우리 대전시 공무원분들께서 꼭 들었으면 좋겠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 교육에 참여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일단 저희들이 교육 참여를 위한 공문이나 홍보나 이런 것을 연말부터 진행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각 과별로 시기가 되면 다시 한번 홍보하고, 이런 방법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저희들이 별도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은 솔직히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이용기 위원 다양한 교육과정 중에 특히나 대전시 시정가치에 대해 알 수 있는 그런 교양 교육과정에 우리 대전시 공무원분들께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방법을 한번 강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제가 아까 질의드리려고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312쪽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과정 신설이라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답변하셔야지요?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교육운영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여기 보면 기계직이라든가 전기직공무원에 대해서 전기설비 실무역량강화, 기계직공무원 실무역량강화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예.

○위원장 정명국 이것을 만들게 된 계기가, 왜 이런 것을 만드셨지요?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이것은 저희들이 연말에 교육생을 대상으로 설문도 하고요, 그다음에 8월경에 전 부서를 대상으로 교육수요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교육수요조사 중에 해당 공무원들께서 저희한테 요청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공무원들의 요청이 있어서 이 수업을 진행하셨다는 얘기네요?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런데 보니까 과정이 2일, 기계직공무원은 3일로 잡혀있는 것 같아요.

2, 3일의 교육과정이 적정한가, 어떤 내용을 하는데 적정한가.

기간이 생각보다,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 기간이, 2일이나 3일 정도에 역량강화를 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드립니다, 과장님.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그것은 저희들 자체적으로 결정하는 건 아니고요, 전문가들을 통해서 조언을 받고 또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그런 기본적인 사항이나 아니면 구체적인 사항, 이 부분들만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분들은 또 기본적으로 자기들이 기본지식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맞춤형으로 해서 진행해도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전문가에 대한 역량강화, 이런 거라고 해석하면 될까요?

전문 분야에 대해서라고 하면 될까요?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예, 현재 실무를 하고 있는데 필요한 부분만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정명국 이 부분은 어쨌든 행정사무감사 때 저도 한번, 어떤 수업을 했는지 어떤 분야에서 했는지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또 한 가지 보면 저연차 공무원 관련해서 주니어공무원 캠핑 및 역량강화라고 되어 있습니다.

저연차 공무원이라고 하면 약 몇 년 정도 된 직원을 저연차 공무원이라고 할까요?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저연차 공무원은 5년 이내.

○위원장 정명국 5년 이내요?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예,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캠핑이라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은 어디서 하는 거지요?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캠핑은 저희들이 장소를 한번, 몇 군데 후보지를 놓고 선정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예를 들어서 지금 후보지는 어디로 되어 있지요?

몇 군데 생각하신 데가 있을 거 아니에요.

이것을 계획했으면 후보지를 놓고 이 계획을 세우셨을 거 아니에요.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예년에 했던 것은 대청댐에 있는 캠핑장을 한 예가 있고요, 그 외에 저희들이 한번 시간을 내서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구체적으로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계획을 세우신 것 같네요.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일단 프로그램은 구성되어 있는데요, 장소만 아직 결정이 안 된 상태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젊은 친구들 반응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료들끼리 같이 밥도 해먹고 맥주도 한잔 하거나 차도 한잔 하면서 대화도 나누고 좋은 거라고 생각해서 질의드렸는데, 예를 들어서 이런 계획을 준비했을 때는 사실 몇 가지 안들이 다 나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계획을 수립할 때는.

이제 다른 장소를 찾아보겠다는 것은 답변이 적절치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확실히 장소, 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전부 구성해 놓은 상태에서 진행했어야 되는데.

○위원장 정명국 그렇지요, 지금 이렇게 하시겠다고 다 해놨는데 그러면 작년에 벌써 계획안은 다 나오고 장소는 예를 들어서 세 군데 중에 하나를 하시겠다는 답변이 나와야 적절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이 부분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리고 사실 저연차 공무원 관련된 부분들, 이직률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연차 공무원들에 관련된 교육은 필수적이라고 또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주셔서 건전한 공직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운영과장 박종서 위원장님 말씀 명심하고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상입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인재개발원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인재개발원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재개발원에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해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 등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1분 회의중지)

(15시 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마. 대전관광공사 소관

○위원장 정명국 이어서 대전관광공사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새로 부임하신 임원을 소개하고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 윤성국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바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변경된 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광사업단장 이윤구 단장입니다.

(관광사업단장 이윤구 인사)

관광개발사업단장 직무대리 임은혁 단장입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직무대리 임은혁 인사)

MICE사업단장 오세훈 단장입니다.

(MICE사업단장 오세훈 인사)

그러면 대전관광공사 소관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5년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과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 당면·현안 사항 순입니다.

319쪽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대전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전관광공사는 2025년에도 대전관광의 지속성장과 대전 도시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드리며 위원님들의 공사의 발전을 위한 관심과 고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대전관광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철 위원 윤성국 사장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관광공사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다양한 어떤 전략들을 추진하실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런 관광자원을 국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대전시만의, 관광공사만의 주요전략 같은 게 있을까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사업들이 빵축제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단독으로 주최하는 와인엑스포 행사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외부적으로는 외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러니까 국내 학회, 세계적인 학회, 단체의 큰 행사를 유치해서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국내적인 행사와 국제적인 행사로 나눌 수 있는데요.

국내행사 중에서 가장, 물론 사이언스페스티벌, 과학축전 등도 대전시와 함께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지만 특별히 저희들이 단독으로 추진하는 2개의 사업은 오랫동안 경험을 가지고 지금 해오고 있고 빵축제의 경우에도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던 축제입니다.

올해도 와인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금 직원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요.

대외적으로는 국제적인, 세계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1,000명, 1,500명 이렇게 외국에서 한꺼번에, 50개국, 30개국 이렇게 오는 행사들을 유치하기 위한 대외행사도 저희들이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도 2027년 국제대댐회 총회도 유치했고요.

내년에 열리는 세계태양광 총회도 저희들이 유치해온 세계적인 총회입니다.

그래서 국내에 있는, 우리 대전 내에 있는 관광자산, 대청호 오백리길과 같은 관광자원은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올 수 있는 데크길 조성 등 기본적인 계획은 대전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고요.

말씀드린 내적인 그런 단독의 큰 행사 그다음에 세계적인 행사의 유치, 이런 부분들을 통한 대전의 도시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집중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대전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인근 도시, 세종이라든지 청주라든지 이런 데와의 차별화 전략 같은 것도 가지고 계신 게 있어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저희들이 관광자원적인 측면에서는 아직 굉장히 부족한 곳이기는 합니다, 사실상.

그래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나름 특화시키는 부분들이 중요한데 결국 자원의 특화라는 부분이 상당한 비용투자를 수반해야 되는 부분이어서 지금 그 부분에서는 굉장히 애로점을 느끼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대청호 오백리길 같은 경우도 내륙의 가장 큰 호수로 저희들이 5구간, 약 60㎞ 정도의 대청호 오백리길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데크길이나 이런 부분들을 조성해서 좀 더 많은 시민들과 외지에 있는 분들이 오게 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치르고 있는 지역축제와 함께 대전시와 함께하고 있는 과학축제, 0시 축제 등에도 집중, 함께 참여를 하고 있고 주관사로서 좀 더 많은 외지의 관광객들과 외국의 관광객들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삿포로컨벤션뷰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그래서 삿포로 눈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컨벤션뷰로와 함께 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교류활성화에 관련된 논의도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자원에 관련된 부분들은 관광상품 중에서는 인근 공주의 역사유적이라든지 이런 곳과 협약을 체결해서 함께 개발시킬 수 있는 상품들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점점 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위원 아까 보니까 대한민국 과학축제로 통합해서 개최한다고 되어 있어요.

과기부하고 얘기가 다 된 겁니까?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마무리가 됐습니다.

이병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2025년도 주요현안사업 중에 사장님께서 중점을 두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한두 가지만 말씀해 주십시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대전시가 그동안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빈약한 관광자원에도 국민들과 외국에 있는 분들을 유치하기 위한 0시 축제가 지금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들도 레트로 구간의 한 주관사로서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올해도 굉장히 힘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적되고 있는 레트로 구간의 보완도 지금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있습니다.

0시 축제와 좀 전에 지적해 주셨던 과학축제도 과기부와 함께하는 대표적인 과학축제여서 대한민국 많은 분들의 관심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2개 축제는 좀 더 노력해야 될 것 같고요.

말씀드렸던 와인엑스포와 빵축제 또한 지적됐던 단점들을 보완해서 올해는 좀 더 내실 있게 개최할까 합니다.

이병철 위원 잘 들었습니다.

대전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기여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알겠습니다.

이병철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이병철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과학축제 관련해서 사이언스페스티벌과 대한민국 과학축제 그리고 과학기술대전을 통합 개최하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기존의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대전에서 개최하던 것이지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두 해 했었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리고 과학기술대전은 어디서 개최하던 것인가요?

제가 보니까 국립과천과학관이라고, 인터넷에는 그렇게 나오는데 그게 맞나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저희들이 연구재단과 함께 축제를 했었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러면 기존의 과학기술대전도 대전에서 운영하던 사업인가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이용기 위원 제가 이것을 잘 몰라서 네이버에 한번 쳐보니까 과학기술대전이라는 명칭으로 국립과천 해서 있는 게 있어서 혹시나 다른 지자체에서 운영하던 것과 같이 통합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질의드렸고요.

이것 관련해서 언론에서 보니까 명칭을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것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지금 대한민국 과학축제로 명칭은 결정됐습니다.

이용기 위원 확정됐나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통합 결정으로 되어 있어서 그 명칭은 변화가 없습니다.

이용기 위원 어쨌든 이 3개의 축제를 통합해서 운영하는 만큼 예산도 많이 늘어나나요, 진행을 하면서?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예산이 저희들 사이언스페스티벌 단독으로 하던 축제도 10억 이상인데, 과학창의재단하고 연구재단, 저희들 이렇게 각각 예산을 투입했던 부분들을 다 함께 합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규모가, 합계액은 제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요.

이용기 위원 알겠습니다, 어쨌든 예산도 커지고 통합해서 운영하는 만큼 우리 대전이 과학수도라는 이런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도록 축제에 만반의 준비를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안경자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경자 위원 안경자 위원입니다.

업무보고를 위해서 윤성국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애 많이 쓰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저는 지금 보니까 일반현황에서 정원과 현원 사이에서 공무직 차이가 큰데 어떤 이유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지금 일반 공무직이 141명 정원입니다.

그런데 지금 122명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지금 괄호로 해서 17명이 아마 추가로 기간제라고 되어 있을 겁니다.

그분들이 원래 현원에 들어있었는데 그분들이 정년퇴임을 하면서, 60세가 아니라 65세까지는 1년 단위로 연장을 해주면서 그분들 고용을 연장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식 현원과의 괴리는 그 차이인데 현재 그분들 17명을 플러스하면 지금 현재 정원이 248명인데 243명이 근무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기간제 인원들이 지금 인원에서 마이너스되다 보니까 22명이라는 빈 공간이 생기는데 실질적으로는 그분들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기간제로.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1년 단위로 연장하면서 있다 보니까 저희들 정식 직원 수치에서는 다소, 구분을 좀 해야 되기 때문에.

안경자 위원 연세가 있는 분들을 채용하는 건 의미는 좋은데, 그러면 젊은이들을 채용할 수 없어서 그분들을 계속 연장해 가면서 쓰는 건가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그래서 직종은 단순화시켰습니다.

경비하고 미화 두 분야에만, 그 두 분야에만 하고 있습니다.

고령친화직종이라고 해서 단순노무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어서 65세까지는 1년씩 연장하면서, 여기 계시던 분들이 60세에 퇴임하시고 1년씩 연장하면서 65세까지 고령친화직종이라는 명칭을 붙여서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러면 248명이 근무하고 계시는 거네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24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243명, 그러면 조직에 비해 인원수가 적정한가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지금 저희 인원을, 어느 조직이든 인력은 부족하다고 다 말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저희 인력은 다소, 그러니까 흔히 하는 말로 부족한 형편입니다.

말씀을 간단하게 드리면 제2컨벤션센터가 오픈될 때 산출된 인력과 실제 배정받은 인력이 너무 적습니다.

저희들은 컨벤션센터의 규모 이런 것을 봐서 다른 데 벤치마킹을 통해서 이 정도의 인력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물론 시에서는 적정한 인력 산출이 나왔다 하더라도 인력 정원에 관련된 부분에서 굉장히 소수의 인원이 배정됐습니다.

저희들이 컨벤션센터, MICE산업 자체가 굉장히 확대되고 있어서 그 부분의 인력 정원을 지금도 꾸준히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인력 정원에 관련된 부분이 좀, 그래서 저희 인력은 지금 좀 빡빡한, 부족한 그런 상태에서 노력해 나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지방공기업의 인력이 무한정 늘어나기만 하는 것 같아서, 그렇지요?

물론 꼭 해야 될 일이지만 계속 늘어난다고 능사는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장기적 계획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향후 1, 2년이 아니라 5년, 10년까지 내다보면서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주셔서 지방공기업에 한량없는 예산이 투입되지 않도록 준비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말씀드리고요.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를 딱 열면 꿈씨패밀리가 나와요.

사장님이 꿈씨패밀리를 한마디로 요약 한번 해주시지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외계행성에서 온 대전의 친구이고 대전의 마스코트입니다.

안경자 위원 여기에 보니까 외계인 다문화패밀리, 이렇게 표현을 썼어요.

어떤 의미를 두고 이런 표현을 쓰셨나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요즘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들이 많이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필요한 분야라서 저희 직원들이 아마 다문화라는 표현을 넣은 것 같습니다.

안경자 위원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꿈씨패밀리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대전의 마스코트잖아요.

그래서 어떤 의미를 두고 넣으신 건지, 대전의 도시를 설명할 때 다문화 도시라는 것을 의미하는 건지 아니면 세계인과 함께하는 도시라는 건지 그런 의미가 좀 애매하게 되어 있어요, 그것도 외계인이라고 되어 있고.

어떻게 보면 꿈돌이·꿈순이는 우리가 ’93 엑스포 관련해서 정확하게 인식이 되어 있는데 나머지 친구들에 대해서는 인식이 안 되어 있는 상태인데, 꿈씨패밀리에 대해서는 지금 홍보를 많이 하고 있잖아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안경자 위원 그런데 막연한 홍보보다는 뭔가 대전의 가치와 대전의 색깔과 대전의 이미지를 할 때 어떻게 보면, 여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지구라고 했는데, 아까도 존경하는 이용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과학도시 대전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연관성이라든지 모든 게 같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해요.

0시 축제도 마찬가지고 꿈씨패밀리도 마찬가지고 뭔가 일관된 통일성이 있어야 외부인들이 볼 때 대전 하면, 꿈씨패밀리는 왜 있는 거고 0시 축제는 왜 존재하는지 확실해야 오는데 사실 어디 나가서 대전의 대표음식 얘기하라고 하면 칼국수라고 말을 해야 되는지 성심당 빵이라고 말을 해야 되는지 그런 혼란들이 있어요.

그런데 타 도시 같은 경우는, 춘천 그러면 막국수와 닭갈비 이런 식으로 나오잖아요.

타지 의원님들이 “대전은 특별한 거 없잖아.” 이렇게 말씀하시잖아요.

그나마 0시 축제, 꿈돌이·꿈순이가 있는데 좀 더 통일성 있는 그런 의미를 가지고 이야기, 스토리텔링을 해나가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저는 대전 사람이면서도 꿈씨패밀리를 잘 이해를 못 해서 오늘 찾아봤어요.

그런데 다른 시민들은 더 할 것이다.

그러면 다른 시민들도 거기에 대해서 외부관광객이 물어볼 때 “아, 이겁니다.” 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주는 것도 관광공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올해는 더욱 좋은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스토리텔링을 잘해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안경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간단한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관광공사사장님께서 부임하신 뒤로 대전의 관광문화가 많이 변화되고 있는 것은, 확연하게 느껴지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 뒤에는 뒤에 계신 공직자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그 결과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0시 축제, 빵축제, 와인축제, 사실 굉장히 많은 변화를 겪어왔고 시민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공사를 비롯한 뒤에 계신 공직자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안경자 위원님께서 통일성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우리 공직자분들도 배지를 차신 분이 있고 안 차신 분들이 있으세요, 그렇지요?

그런데 아까 관광공사 상임이사님께서는 꿈돌이 배지를 차고 오셨어요.

제가 아까 사실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굉장히.

관광공사사장님은 관광공사 배지를 차고 오셨고 여기 앞에 계신 분은 안 차신 분도 계시고, 그게 바로 통일성이라고 아까 안경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관광공사사장님께서는 각별히 생각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질의 간단하게 하나 드릴게요.

328쪽에 보시면 지역 특화관광 사업이라는 게 있지요.

여기 보면 반려동물 관련된 그런 행사들이 좀 있어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위원장 정명국 반려동물 가족이 우리나라에 몇 퍼센트 정도라고 사장님은 생각하십니까?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반려동물이 고양이를 포함해서 한 1천만.

○위원장 정명국 퍼센트로는 한 25%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552만 가구가 된다고 합니다.

이 사업 내용을 보면 이런 취지에 맞춰서 이런 사업을 하시겠다는 것 같아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맞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런데 내용만 봐서는 사실 잘 몰라요.

사운드워킹·이색대회, 반려동물 산업박람회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료만 봐서는.

그런데 좀 찾아보니까 반려동물 사운드워킹이라는 것은 작년에 다섯 번을 하셨네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위원장 정명국 이 사업이 어떤 것들이지요, 한번 설명을 좀 해주시면?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애견을 기르는 가족들의 자원을 받아서, 참여해서 같이 사운드워킹 힐링하개라는 타이틀로 가졌습니다.

그래서 반려동물이 가능한,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대회인데 마라톤 또는 걷기대회 이런 걸 개최하고요.

저희들이 펫 프렌들리 인증을 하는 레스토랑이나 이런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 업체들을 통해서 참여를 모집하고 해서 1회당 50명, 몇 명씩 정해지는데 그분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하고 펫 프렌들리 레스토랑 같은 공간에 모여서 함께 놀이를 하고 이런 형태로 보통 추진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펫 프렌들리 도시 지정에 관련된 부분의 기반 조성을 위한 전 단계 행사입니다.

지지난해는 한번 신청했다가 낙마했고요, 지난해는 내부적인 여건으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지금 계획이 있습니다만 펫 프렌들리 친화도시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우선 이러한 펫 프렌들리 문화와 관련된, 저희들이 하고 있는 행사들을 좀 더 많이 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정도로 현재는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작년에 다섯 번 정도를 하셨는데 홍보는 어떤 식으로 하지요?

잘 모르는 부분들이 꽤 있어서 제가 여쭤봅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홈페이지에 오픈해서 모집을 하고요.

지금 말씀드린 펫 프렌들리 친화 레스토랑이라든지 이런 업소들이 있습니다.

그런 업소에다가, 또 그런 업소에는 많은 분들이 오시거든요.

가령 어떤 업체 같은 경우에는 개나 고양이를 데리고 와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둔 곳이 있습니다.

그런 데 많이 오시기 때문에 그분들을 통해, 그 식당이나 이런 곳을 통해서 안내하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집하고 이렇게 해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것도 좋은 방법인데 일단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각 동에, 대전에 한 80개 동 정도가 있지요, 각 주민센터를 통해서 기본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 홍보를 좀 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민센터를 활용하면 각 관변단체나 모든 홍보, 통장님들을 통해서 회의를 한 달에 한 번씩 합니다.

제가 이것을 질의하기 전에 지역의 주민센터를 통해서 확인해본 결과 이런 것에 대한 메시지는 온 적이 없다고 합니다.

약 25% 정도의 반려견 인구가 이런 혜택을 볼 수 있다고 한다면 저는 좋은 프로그램 중 하나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장님.

그냥 단순하게 그런 이용하는 분들, 그 식당을 이용하는 분들은 굉장히 한정적이거든요.

그러면 사실 원도심이나 이쪽에 있는 분들은 그 정보를 알지 못하면, 작년에 다섯 번이나 했습니다, 보니까 다섯 번 이렇게.

아주 좋은 프로그램을 활용함으로써 좋은 효과가 있겠지만 지역주민들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서 저는 정말 비용이 들지 않는 주민센터를 통한 홍보방식을 좀 한다면 굉장히 효과가, 참여자도 늘고 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렸습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하나만 더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연계 2박 3일 패키지 300명을 계획하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행사 있지요, 체류형 관광사업.

숙박시설과 공연, 이건 어떻게 하신다는 거지요, 세부적인 계획이?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체류형 관광에, 지금 여기에서 저희들이 2박 3일 패키지로 하는 부분은 기존에는 특별한 장소를 방문하고 1박 2일 형태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체류를 하게끔 만들려다 보니까 기존의 체류형 관광 상품에다가 좀 더 좋은 콘서트나 이런 부분들을 첨가해서, 사람들이 1박이라도 더 할 수 있는 요인을 첨가한 게 지금 콘서트와 관련된 부분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몇 월쯤 하실 계획으로 준비하고 계신가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지금 저희들이 5월에 예정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5월이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5월에,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잠정 잡아두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공고를 하시겠네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위원장 정명국 이것도 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전국 공고를 하시겠네요, 이 부분은?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이벤트 공모를 통해서 하는데 지금 말씀하신…….

지금 저희들이 확산을 시키기 위해서 ‘여기어때’라는 숙박 관련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숙박 플랫폼인데 지난해에도 저희들이 거기에서 해서 많은 효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거기를 통해서 하게 되면 전국에 있는 분들이 접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플랫폼을 통해서 일단 모집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 프로그램이 잘 되면 저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프로그램이 내실 있다고 하면, 아까 말씀하신 콘서트를 통한다면 300명이 넘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특히나 이 부분은 올해 사장님께서 특별히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위원장 정명국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대전을 정말 알릴 수 있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노잼이 아닌 꿀잼으로 대전이 많이 바뀌었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축제들, 와인축제, 저는 개인적으로 와인축제에 굉장히 만족을 많이 합니다.

주변에서도 와인축제는 정말 더 잘해야 된다는 말씀들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이런 부분들, 작지만 이런 300명을 무시할 게 아닙니다.

300명이 3만 명이 될 수 있습니다.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 예, 잘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관광공사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전관광공사사장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로서 제284회 임시회 우리 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원회 운영에 협조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3분 산회)


○출석위원(4명)
정명국이용기이병철안경자
○청가위원(1명)
이중호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지태학
전문위원문강숙
○출석공무원
문화예술관광국장전일홍
문화예술과장김경일
관광진흥과장전효진
문화콘텐츠과장김낙운
대전시립미술관장윤의향
대전예술의전당관장김덕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유한준
대전시립박물관장김선자
소방본부장강대훈
소방행정과장김기선
예방안전과장안정미
구급구조과장김옥선
119종합상황실장송인홍
동부소방서장신경근
둔산소방서장조원광
대덕소방서장김종화
유성소방서장홍석민
서부소방서장김화식
119특수대응단장남득우
교육지원과장김두진
교육운영과장박종서
수석교수요원남일우
자치경찰위원회사무국장태경환
자치경찰총괄과장임재호
자치경찰정책과장정찬현
○그 밖의 출석자(공사·공단)
대전관광공사사장윤성국
상임이사김용원
기획조정실장주은숙
관광사업단장이윤구
관광개발사업단장임은혁
MICE사업단장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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