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5년 2월 13일 (목)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1차 위원회
1. 대전광역시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2. 2025년도 미래전략산업분야 출연 동의안
3. 미래전략산업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4. 미래전략산업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5.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미래전략산업실 소관
6. 대전 밀밭 경관조성 및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식품·관광·문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
7. 농업기술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5.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나. 농업기술센터 소관
8. 대전광역시 지식재산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9. 대전광역시 기업인·과학기술인 등에 대한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대전광역시 재도전·혁신캠퍼스 운영 민간위탁(신규) 동의안
11. 기업지원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12. 기업지원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5.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다. 기업지원국 소관
심사된 안건
4. 미래전략산업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6. 대전 밀밭 경관조성 및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식품·관광·문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
7. 농업기술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9. 대전광역시 기업인·과학기술인 등에 대한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 대전광역시 재도전·혁신캠퍼스 운영 민간위탁(신규) 동의안
12. 기업지원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10시 08분 개의)
○위원장 송인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임묵 미래전략산업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지난해 대전시는 지역 숙원사업이었던 도시철도 2호선 트램과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사업을 착공하였으며, 일류 경제도시를 뒷받침하는 6대 전략산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독일의 세계적인 제약사인 머크사가 4,300억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상장기업 수 62개로 광역시 중 세 번째, 시가총액은 부산을 넘어 광역시 중 두 번째 규모가 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새로이 맞이한 2025년에는 국제정세의 불확실성 심화,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 지속 등 대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지만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미래전략산업 육성, 민생경제 활성화, 첨단교통 인프라 확충, 도시 경쟁력 강화 등 대전시 핵심과제에 대한 정책 발굴 및 입법 활동으로 시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며 더 나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이번 제284회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등 일반안건 및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고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미래전략산업실, 농업기술센터, 기업지원국 소관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시장이 제출한 일반안건인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4항까지 일괄 상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4. 미래전략산업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10시 11분)
○위원장 송인석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미래전략산업분야 출연 동의안, 의사일정 제3항 미래전략산업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의사일정 제4항 미래전략산업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일괄 상정합니다.
임묵 미래전략산업실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새로 부임한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한 후 일괄 제안설명 및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입니다.
존경하는 송인석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미래전략산업실 업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미래전략산업실 소관 보고에 앞서 2025년 1월 1일 자로 새로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라 과학협력과장입니다.
(과학협력과장 김미라 인사)
지금부터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부터 제4항 미래전략산업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까지 4건의 안건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1항 대전광역시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는 지능형 로봇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능형 로봇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려는 사항입니다.
주요내용은 지능형 로봇산업을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하여 5년마다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대전광역시 로봇산업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였습니다.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공로가 있는 자에 대한 포상 규정을 정하였습니다.
다음은 제2항 2025년도 미래전략산업분야 출연 동의안입니다.
제안이유는 「지방재정법」 제18조에 따라 2025년도 미래전략산업분야 출연금을 대전광역시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반영하고자 동의를 얻으려는 것으로 주요내용은 AI 활용 유전자합성 공정자동화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위해 대전테크노파크에 5억 1,000만 원을 출연하려는 것입니다.
다음은 제3항 미래전략산업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입니다.
보고이유는 「대전광역시 업무협약 관리조례」 제6조의 규정에 따라 당사자 상호 간 협력사항에 대하여 신규 체결한 업무협약과 해지된 업무협약에 대해 보고하려는 것으로서, 주요내용은 대전시-나노종합기술원-노르마 양자컴퓨팅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데이터·AI 기반 지능형도시 대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해지를 보고하는 사항입니다.
마지막으로 제4항 미래전략산업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입니다.
보고이유는 「대전광역시 업무협약 관리조례」 제7조의 규정에 따라 업무협약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여 그 목적과 취지가 달성되도록 행정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고하려는 사항으로, 주요내용으로는 대전 나노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등 54건의 협약에 대하여 이행 추진상황 점검 결과 정상 추진 중이며, 주요 추진실적 및 성과로는 의료데이터 안심존 개소, 국제첨단센서 산업포럼 개최, 양자컴퓨팅 양자전환 스케일업 밸리 구축 공모 선정, 국방반도체사업단 개소 등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업무협약 체결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체결내용이 성실히 이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미래전략산업실 소관 제안설명을 마치며 대전광역시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4개 안건에 대하여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송인석 미래전략산업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영란 수석전문위원은 일괄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영란 수석전문위원 김영란입니다.
대전광역시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2025년도 미래전략산업분야 출연 동의안, 2건의 안건에 대해 일괄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2건의 안건은 2025년 1월 24일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2025년 2월 3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2쪽 검토의견입니다.
다음은 2025년도 미래전략산업분야 출연 동의안입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2쪽 검토의견입니다.
이상 일괄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인석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4항까지 일괄하여 질의 토론을 실시한 후 안건별로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4항까지 일괄 질의 토론을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부터 제2항까지 안건별로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지능형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미래전략산업분야 출연 동의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 21분)
○위원장 송인석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임묵 미래전략산업실장께서는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입니다.
먼저, 미래전략산업실 소관 일반안건에 대해 원안 의결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미래전략산업실 2025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입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2024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5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 2025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 당면·현안 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 일반현황입니다.
이상으로 미래전략산업실 소관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인석 미래전략산업실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미래전략산업실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한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만일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은 후 담당 부서장께서 발언대로 나와 직함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활섭 위원 송활섭 위원입니다.
우리 임묵 실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2025년도 첫 업무보고 준비하는 데 고생이 많습니다.
실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업무파악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송활섭 위원 그래요, 어쨌든 우리 산건위의 주력 국이니까 최선을 다해 주시고 또 과학 관련된 여러 가지 지금 업무보고한 사항대로 중요한 사업이, 굵직한 사업이 많이 있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쪽 보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통합계획이 잡혀 있어요, 그렇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송활섭 위원 울산 하면 산업도시라고 하지 않습니까?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송활섭 위원 서울은 경제도시라고 하고 대전 하면 과학도시라고 하지 않습니까?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송활섭 위원 그러면 대덕 하면 생각나는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송활섭 의원님입니다.
○송활섭 위원 아이고, 연찬하셨네요.
28년간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의 역사가 있는데, 작년에 과학특구가 50주년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성대하게 잘했고 고무적이고 그런 부분인데.
지금 사이언스페스티벌하고 대한민국과학축제하고 그다음에 과학기술대전하고 이것을 올해 통합해서 하겠다고 아까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송활섭 위원 사이언스페스티벌이 원래 10월에 했어요, 그렇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송활섭 위원 10월에 가을이 무르익었을 때 그렇게 잘했는데 올해 4월에 전격적으로 하겠다, 날짜까지 어느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개최일정은 확정된 겁니까?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개최일정은 확정이 됐습니다.
○송활섭 위원 언제부터, 16일에서 20일까지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송활섭 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지금 과학축제를 통합하는 부분에서 우리 대전의 관광공사가 있고 또 정부의 창의재단이 있을 테고 그다음에 한국연구재단이 있는데 성공적인 과학축제를 열기 위해서는 3개 기관이 역할을 구체적으로 나누어서 할 수도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 기관별 역할이 구분된 게 있습니까?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저희들이 통합적으로는 사이언스페스티벌이라는 용어를 쓰지만 각 기관별로 자기들 하던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역할분담을 명확히,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서 정리를 다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행사업자도 거의 선정완료 단계에 있고요, 대행사업자가 선정되면 세부적인 프로그램에 대해서 정리를 할 계획입니다.
○송활섭 위원 내가 본회의장에서도 그렇고 업무보고나 상임위 때 질의할 때나 아니면 행감 때도 여러 가지 관련 공무원들한테 주문을 했던 부분인데, 대전이 과학의 도시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이 많이 있는데 과학자이기 때문에 과학자들끼리만 과학을 논해서는 안 된다.
전 국민이 과학을 연구하고 보고 또 같이 습득하고 해서 과학의 도시를 개방하자, 이런 취지로 해서 제가 2022년부터 꾸준하게 제기를 해서 지금은 일부 특수한 연구기관만 빼고 나머지는 거의 주말을 활용해서 국민들이 내려와서 보는 이런 부분의 역할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송활섭 위원 그래서 작년에 과학축제를 통해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부분, 이번에 새로 할 때는 뭔가 좀 보완해야 되겠다, 이런 것이 어떻게 있었나요?
물론 실장님께서는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었겠지만.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작년부터 저희들이 참여기업하고 출연기관들 연계를 강화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호평을 받은 바도 있고, 그다음에 과학관이나 타 부서하고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같이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호응도가 제고됐고요.
그다음에 전문성을 가진,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과학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분들의 유튜버, 유튜버 섭외를 해서 홍보를 많이 한 부분, 그런 부분이 효과가 있어서 그런 부분을 좀 더 강화하려고 합니다.
○송활섭 위원 수박 겉핥기식으로 할 게 아니고 이제는 깊이도가 있게끔,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과학도시인 대전에 왔을 때 참맛을 느끼게끔 이렇게 아이템을 개발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활섭 위원 최근 언론에 보면 우리가 28년 된 사이언스페스티벌을 통합개최하면서 명칭 부분 가지고 한국과학창의재단하고 우리 대전시하고 어떤 불협화음이 있니 없니, 어떻게 할 것인가 아직은 논의 중이겠지만 그런 기사를 제가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실장님께서는 우리 대전시 방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잠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일단은 과기부 같은 경우는 매년 하는, 2025년 대한민국과학축제 사용을 원하고 그다음에 우리는 사이언스페스티벌 이렇게 얘기를 하기 때문에요, 그런 부분에서는 각 행사의 고유 명칭을 활용해서 하는 부분으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송활섭 위원 아직 결정된 건 아니군요.
얼마 안 남았는데 아직까지 그것에 대해서,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이 드는데, 준비단계부터, 임박해서 될 일은 아니고.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일단 명칭은 저희들이 대한민국과학축제로 갑니다.
명칭은 가고 자기들 나름대로 3개 파트로 나누어지고요.
○송활섭 위원 정부에서 하는 큰 축제하고 대전에 오래된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축제하고 할 때 전체 하나로 통합한다면 저도 대한민국과학축제, 큰 틀에서는 그게 더 세계적인 축제로 키우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큰 틀에서 가면 저도 그게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송활섭 위원 이장우 시장님께서도 사이언스페스티벌을 통합개최하게 되면 규모라든가 콘텐츠 고도화라든가 여러 가지 긍정적인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지요?
그래서 철저히 우리 공직자분들이 대전이 과학수도에 걸맞게 행사 준비에, 얼마 안 남았으니까 만반을 다하고 올 들어서 큰 행사를, 우리 대전시에서 첫 큰 행사를 주관하는 것 같은데 철저히 만전의 준비를 해서 흠이 되지 않고 진짜 과학도시에 걸맞게 큰 축제에 보람될 수 있는 또 홍보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해서 미디어단체하고 또 우리 시 관계자들하고 철저하게 준비하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유념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송활섭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송활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주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화 위원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업무보고 22쪽에 보면 아래 쪽에 핵심인프라 구축 해서 특구 내 소통 공간 및 사업화 지원 거점 마련이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요.
2개를 개설하고 하나는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마중물 플라자 건립에 대해서 궁금해서 여쭙고 싶은데.
이게 지금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있나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아니요, 늦어지는 건 아니고요.
마중물 플라자가 ICT 기술사업화 촉진하고 R&D 생태계 선순환을 위한 사업이고요.
그래서 그것에 따른 창업이나 기업지원의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에트리에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작년 9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해서 조달청에 발주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마 금년 4월에는 건립공사를 착공해서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박주화 위원 정상적으로 되고 있는 거네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박주화 위원 이게 총사업비가 어느 정도 드는 거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총 337억 원입니다.
국비가 161억이고 시비가 167억 정도 들어갑니다.
○박주화 위원 완공은 언제로 되어 있지요?
2026년으로 되어 있는 것 같고.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2026년 10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박주화 위원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차질 없이 추진해서 공사기간 내에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박주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선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광 위원 김선광 위원입니다.
우리 임묵 실장님, 미래전략산업실로 오신 것 축하드리고 올 한 해도 우리 대전시 발전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김선광 위원 업무보고 보다 보니까 저도 궁금한 사항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나노종합기술원 첨단 반도체 팹 조성 지원사업인 것 같아요, 26쪽이네요.
3개 후보지를 제안했다고 하는데 3개 후보지가 어디예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지금 교촌지구도 하고요, 그다음에 신동·둔곡지구 그다음에 저희들 K-켄달스퀘어 조성하는 대덕연구단지 종합운동장하고 디스텝부지, 그 정도 세 군데로 지금 제안했습니다.
○김선광 위원 세 군데로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김선광 위원 여기 보면 최첨단 300㎜ 팹 인프라 신규 구축 이렇게 되어 있는데 팹이라는 뜻은 직접 회로를 만드는 이런 공장을 뜻하는 거거든요, 실장님.
그러니까 공장을 짓는 거잖아요, 반도체공장을.
그렇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 반도체 회사들은 모든 공정을 한 번에 끝내지 않아요, 예를 들어서 공장 운영을 직접 하는 반도체 회사도 있을 거고요.
요즘에 그런데 대부분은 이런 팹을 소유하지 않고 설계만 해서 파운드리 회사로 넘겨서 거기서 웨이퍼를 만들고 그다음에 반도체 패키징하는 이런 방식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팹 구축사업은 이 모든 걸 다 대전시에서 한다고 하면 전체를 한 번에 이 모든 공정을 하신다는 말씀이신 건지 아니면 그 시설을 갖춰서 연구개발만 하고 다른 업체들한테 이걸 할 수 있게만 만드는 건지, 어떤 주요목적이 뭔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일괄 공정으로 추진하는 거고요.
여기서 실증을 해서 삼성이나 다른 반도체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그 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여기서는 테스트를 한번,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는 겁니다.
○김선광 위원 여기 보면 반도체 소부장 테스트베드 쓰여 있는데 소재, 부품, 장비 이런 것 테스트베드를 하겠다, 연구를 하겠다 이런 시설인 거네요?
여기서 생산을 하겠다는 아니고.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생산은 반도체 업체에서 생산을 하는 거고 생산을 위해서 저희들이 테스트, 그러니까 실증을 한번 해보는 겁니다.
○김선광 위원 결국에는 파운드리 회사에, 예를 들어 삼성 파운드리나 대만에 뭐가 있지요, TSMC 이게 맞나요?
그런 회사처럼.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김선광 위원 생산을 넘긴다는 거예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그렇지요, 저희들이 시제품 같은 걸 제작하고 생산은, 그러니까 이 사업의 핵심은 반도체 제조업체랑 같이 해야 되는 겁니다.
그래서 시제품 제작 등을 하고 그 회사에서 실제 제품을 생산해 내는 거지요.
○김선광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실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비도 굉장히 크고 대규모 사업이 될 것 같은데요, 그러면 대기업에서 참여의사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같이 하겠다 이런 부분이요.
아까 앞서 말씀드린 한국으로 따지면 DB하이텍도 있고 삼성 파운드리도 있고 SK 쪽도 있고 몇 군데 있을 거예요.
그런 대기업들이 이 사업을 같이 할 의사가, 참여의사 같은 거 밝힌 게 있나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공식적으로 밝힌 건 없고요.
지금 계속 저희들하고 나노종합기술원하고 협력해서 접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리고 여기 또 향후 추진계획 보면 대전에 이 공장을 만들 때 대전 설립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 이렇게 적혀 있는데 사실 이 정도 사업비면 대전시에서도 적극 하겠지만 수도권에 있는 지자체들도 분명히 참여의사를 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해요, 어디가 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러면 우리 대전시가 타 지자체보다 팹 구축을 하는 데 당위성을 어떻게 설명하고 계신 건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3개 후보지가.
어떤 내용으로 지금 하고 계신 거예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그런 부분이 사실은 이게 아직 선정되지 않은 부분이라 저희들도 지금 사실은 은밀하게 하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은밀하게 하셔서 이 강점을, 어떻게 하는지 말씀을 못 주신다는 거예요?
설명을 할 거 아니에요.
우리 대전시에 이런 부지가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 신동·둔곡지구 등 이런 게 있는데 교통이 좋다든가 어떤 강점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냥.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일단 부지도 그렇고 기존에 나노종합기술원에 그것보다 작은 규모의 팹을 운영해 본 경험도 있고.
○김선광 위원 나노종합기술원은 300㎜를 해본 적은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한 180㎜, 200㎜ 이 정도로만 지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아마 하면 저는 처음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보다 규모가 작은 걸 운영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실장님, 알겠습니다.
사실 우리 반도체산업이 우리 대전시의 6대 전략산업 중에 하나잖아요.
답변해 주신 것처럼 정부 부처인 과기부랑 잘 협의하셔서 우리 대전시의 첨단 반도체 팹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그에 더불어서 2050년, 향후로 가면 300㎜가 아니라 400㎜, 500㎜ 막 나올 거예요.
지금 해외에서는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더 염려하셔서 더 발전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실장님.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알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이것도 제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한 가지 더 질의드릴게요.
반도체산업과 바이오산업의 주요추진계획을 보니까 지역인재 양성에 관련된 게 좀 있더라고요.
15쪽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서 말하는 반도체산업의 지역인재 양성, 당연히 대전 지역에서 공부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관련된 기업에 취업해서 대전에 정주하면 이보다 더 좋은 케이스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계약학과라는 뜻이 뭐예요?
정규학과가 아닌, 기업체랑 서로 연계해서 하다 보니까 그 대학이랑 그 기업체랑 계약을 해서 학과를 만들기 때문에 계약학과인 거예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맞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러면 대전에 이런 계약학과가 지금 반도체 관련된 게 몇 군데나 있어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한밭대에 하나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제가 지금 그거 같아서 한번 질의드렸는데 왜냐하면, 한밭대학교에 있는 지능형나노반도체학과를 말하는 거잖아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것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로 제가 알고 있어요.
저는 당연히 그거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기업 맞춤을 해서 기업에서 원하는 것들 맞춰서 프로젝트도 같이 하고, 제가 알기로는 학생들한테 1, 2학기 장학금도 100% 주는 것으로 알고 있고 월 100만 원씩 돈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저는 이게 궁금했어요.
뭐냐면 사실 그 계약학과가 하는 것은 석사, 박사만 해요.
학사는 못 해요.
학사라는 것은 예를 들어 충남대학교에 반도체학과가 있으면 내가 수능 봐서 들어가면 학사잖아요.
학사에서 더 올라가면, 대학원 다니면 석사, 박사잖아요, 실장님.
그런데 이런 학과들이 제가 알기로는 6, 7군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반도체 관련 학과가 대전대도 있고 몇 군데, 폴리텍대도 있고 이렇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학사는 이것을 못 해요.
아까 실장님이 말씀 주신 것처럼 한밭대학교에 있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그걸로만 지금 알고 있는데 대학교 학사과정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케이스는 없나요?
전국적으로라도, 대전에는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전국적인 부분은 저희들이 자료를 검토해 보고요, 이런 부분은 따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분명히 대전에서 대학을 다니는 친구들은, 일단 대학교를 가잖아요.
조기취업이라고 하지만 사실 이거 대학원 다니는 거거든요, 어떻게 보면.
사실 조기취업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굉장히 좋은 취지의 사업인데 거기서 더불어 뭔가 더 추가됐으면 좋겠다는 게, 학생들이 원하는 것은 대학원 가는 게 아니에요.
학사 끝나고 취업을 하고 싶은 거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런데 취업을 하기 위해서 2년 더 기업에서 하는 프로젝트들, 5천만 원 이내의 산학연 연계해서 하는 프로젝트들 같이 따서 너 100만 원씩 줄 테니까, 사실 그 돈이 뭐겠어요.
프로젝트 따서 연구개발비로 대학원들 대학원생 돈 주는 거거든요.
저는 그래서 그런 것은 좀 보완했으면 좋겠어요, 학사가 할 수 있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학사가 할 수 있는 데는 보니까 성대하고 연세대에 좀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 저희도 파악해 보고 위원님 말씀대로 학사과정에서 그렇게 가능한 부분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 밑에 바이오 분야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70억짜리, 이것은 충남대학교에서 작년에 선정된 그 부트캠프를 말하는 건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그것은 우송정보대 같은데요.
○김선광 위원 우송정보대라고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충남대 맞습니다.
○김선광 위원 충남대학교가 맞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김선광 위원 혹시나 다른 사업인가 해서 질의했고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 저도 충남대에서 작년에 이렇게 선정된 것 보고,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실 부트캠프라는 뜻이 인력 신병양성소 이런 캠프예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맞습니다.
○김선광 위원 70억이 아니라 75억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이런 것들이 부트캠프를 통해서, 대전시가 지금 잇따라서 선정된 기회발전특구 그리고 바이오특화단지 같은 것들이 함께해서 대전의 전략산업인 바이오 분야의 인프라 확충과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견인할 수 있는 성장동력의 시너지가 되지 않을까 이런 사업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히나 반도체나 바이오 관련 분야는 고부가가치를 형성하는 그런 분야잖아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래서 올해 추진계획하신 것처럼 대전 인재와 대전의 기업들이 함께 상생하면서 미래의 대전 발전을 위해서 항상 앞으로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울러서 작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고 올해도 대전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장님.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알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김선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삼 위원 김영삼 위원입니다.
어제 대보름달 보셨어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저는 못 봤습니다.
○김영삼 위원 못 보셨습니까?
10시 반에 잠깐 나가서 봤는데요, 잘 보이더라고요.
올 한 해 기도를 저는 대전시 관련돼서도 기도했고 가족 관련돼서도 기도했습니다, 건강도 얘기했고.
무엇보다 내후년에도 대전시에서 대보름을 맞았으면 좋겠다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여튼 여러분들께서도 건강하시고 한 해 동안 대전시를 위해서 또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제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우리는 6대 전략산업이 있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반도체산업 같은 경우는 지금 추진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획기적으로 보이는 것은 없습니다, 과정 자체가 그럴 수밖에 없는데요.
교촌동의 반도체 단지는 언제쯤이면 GB 해제가 될까요, 언제쯤이면 될까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올 초에 국토부에서 GB 해제 관련해서 현장실사를 했거든요, 그 결과에 따라서 진행될 건데 제가 보기에는 절차대로 해도 한 1년은 걸릴 것 같습니다.
○김영삼 위원 해도 문제가 반도체 클러스터가 서울 근교에 600조 이상 들어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제가 작년에도 걱정돼서 계속적으로 말씀드렸는데 그렇게 큰 클러스터가 생기게 되면 대전으로 올 수 있는 소부장 기업이라든가 없겠지요, 많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것을 특화시킬 수 있는 방안, 실장님께서 오셨으니까 방안이 있으신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저희들이 국방반도체를 중심으로 해서 대전에서 연계할 수 있는 화합물반도체라든가 이런 쪽을 좀 특화해서 유치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AI를 복합적으로 해서 하겠다는 말씀이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김영삼 위원 기업이전 의향을 밝힌 업체들이 꽤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안 갔고요.
○김영삼 위원 반도체 산단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반도체에 관련된, 우리 평촌산단에 많지 않습니까, 6대 산업에 관련된 기업들이 많이 와야 되는데 지금 투자의향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아직까지는 그런데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삼 위원 민선 8기 들어와서 이제 3년을 시작하고 있고, 중반 넘어가게 되면 사실 성과가 좀 나와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런 성과들이 아직 미흡하기 때문에 걱정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실장님께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나가실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다, 그냥 왔다 가는 자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한번 더 실장님께서, 어떻게 추진을 하셔서 우리 대전의 먹거리를 어떻게 만들어 나가실지 그 부분을 다시 한번만 설명해 주십시오.
간단하게 해주세요, 한두 가지라도 좋습니다.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저희들이 지금 관련된, 대전에서 유치하게 되면 항상 과학기술 분야를 앞세우고 하는데 그런 분야하고 저희들이 장기적으로는 대규모 산단 조성을 계속하기 때문에 공장부지까지 여유가 있다는 부분, 그런 부분을 강조해서 추진할 생각이고요.
지금 안 그래도 그런 쪽으로 해서 저희들이 전체적인, 미래전략산업실에서 4개 과를 합쳐서 TF를 구성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알겠습니다.
아직 업무 파악 잘 안되신 것 같고요.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실장님이 들어오신 이상, 지금 추진되는 부분의 성과가 꼭 나야 되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조금 더 공부하셨으면 좋겠고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김영삼 위원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 지정 관련해서 하나만 질의드리겠습니다.
규제자유특구 지정 관련해서 작년 9월에 저희들이 후보지가 됐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언제쯤 특구 지정이 될 것 같습니까, 선정이 될 것 같습니까?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이것은 4월 정도에 특구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총리 주재하에.
○김영삼 위원 언제쯤이라고 하셨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4월이요.
○김영삼 위원 그러면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하고요, 우주항공 클러스터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별개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별개입니다.
○김영삼 위원 우주항공 클러스터를 보면 경남 사천하고 전라도 지역의 고흥 그리고 대전, 세 군데가 됐습니다.
그런데 사천하고 고흥 같은 경우는 발사체의 제조공정이라든가 발사에 관련된 부분이고 우리 대전광역시는 인력이라든가 연구개발입니다.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인재양성입니다.
○김영삼 위원 그런데 규제자유특구라는 것은 그 규제를 다 푸는 거예요, 우리가 만들 수 있는 제조에 대한 특구.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예를 들면 우리나라가 전 세계적으로 관측해상도 같은 경우는 세계 최고입니다, 그렇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김영삼 위원 대전 같은 경우 발사체 만드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런데 클러스터상으로 보면 우리는 연구개발에 특화되어 있는 지역이에요.
그런데 또 규제자유특구를 하게 되면 이것을 해제 받으면서 만들 수 있는, 그러면 지역 간에 다툼이 생길 수 있는 여지가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그 부분은 지역 간의 다툼은 아니고요, 기존에 있던 업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발사체 관련 업체들도 발사체 부품 관련해서는 법제화된 게 없기 때문에 부품 법제화를 하면,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에서까지는 지자체 간 갈등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김영삼 위원 그렇지요, 클러스터라는 것은 연구개발을 집중해서 하지만 우리 기업에서 잘나가는 기업, 잘하고 있는 기업, 대전 같은 경우는 81개 정도가 있더라고요.
그 기업들이 잘해서 소부장 기업들도 막 생기고 해서 발사체를 만들게 되면 좋은데, 클러스터라는 것은 어쨌든 연구개발을 위주로 해서 삼각체제가 만들어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발사체를 만들고 우리가 직접 생산해버리면 클러스터에 약간 위반될 것 같아서 한번 드린 말씀이고요, 그렇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그런 부분은 큰 어려움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김영삼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가 작년 10월 대전기업정보포털에 우주항공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할 신기술 실증 기업을 공모했어요, 몇 군데나 지금 들어왔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17개 기업이 들어왔습니다.
○김영삼 위원 17개 기업이요, 좋습니다.
신규로 많은 기업들이 들어왔기 때문에 규제가 풀리게 되면 더 활성화돼서 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그렇게 됐을 때, 우주항공 분야도 굉장히 큰 먹거리입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지금 1%밖에 점유를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뭐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겠지요.
미국 같은 경우는 정부 주도가 아닙니다.
민간기업 주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술개발에 대한 천문학적인 돈을 쓰고 있지만 규제도 그렇고, 우리 한국은 그런 여건 마련이 안 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과정인데요.
대전이 선도해야 될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자유특구 또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해서, 실장님 이제 오셨으니까 이 분야에 대해서는 우리 대전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실 수 있으시겠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저희도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알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김영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활섭 위원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산업실의 테크노파크 김우연 원장님 와계시지요, 그다음에 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은학 원장님도 와계시고.
현장 중심으로 하고, 어디 나가면 거의 테크노파크와 많이 연관되어 있어요, 보니까.
과학산업진흥원 이동한 원장님도 와계시지요.
제가 이동한 원장님께 궁금하고 또 아는 사항을 잠깐 말씀드리면, 이것은 업무적인 거라기보다도, 제가 대덕구 하면 항상 소외됐다, 소외론을 부르짖고 그랬는데, 최근 대전시 산하기관이 대덕구에는 없지 않느냐 그런 얘기를 하고, 지금 대덕구는 굉장히 빠르게 도시개발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어요.
잘 알다시피 신청사를 지으려고, 확정이 돼서 현재 시작됐고요.
또 혁신도시를 준비하고 있고 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님하고 우리 대전시가 MOU를 맺어서 물산업밸리 클러스터를 특구로 지정해서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고, 시장님이 관심 가지고 있는 대전의 명품도서관, 대표도서관을 하려고 하고 있고 또 그다음에 e스포츠 아레나 돔구장을 건립해서, 어쨌든 간에 여러 가지 전반적인 부분을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디스텝의 이동한 원장님께서 여러 가지 포럼도 한 것 같아요.
한남대에서 창업생태계 활성화 포럼도 최근에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것은 여러 가지 정부의 지원사업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 또는 우리 대전시의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이라든가 대학지원 RISE 사업이라든가 글로컬대학 30이라든가 여러 가지 지금 관심이 많이 있는데, 제가 왜 이런 질의를 하냐면 과학산업진흥원이 우리 대덕구 한남대 혁신파크로 들어오는 것으로, 이전이 되는 것으로 플래카드를 봤는데 맞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최종적으로는 아직 안 됐고요,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송활섭 위원 그래서 시장님하고 그전에 거기 짓는 현장도 가고, 현재까지 거의 다 완성이 되어 있는데, 총장님께서도 뭔가 관심을 가져주시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과학산업진흥원을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산건위원들이, 과학산업진흥원이 과학연구기관, 출자·출연기관 많이 있는 것을 하나로 묶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한남대 쪽으로 오는 것에 대해서 또 출자·출연기관이 대덕구에 이렇게 둥지를 튼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이고, 그래서 그것을 확정지었다기보다는 그렇게 가고 있다고 믿어도 되겠지요?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습니다.
○송활섭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시에서 정책이라든가 우리 실·국에서 같이 연관되어 있으니까 업무에 동떨어지지 않게끔 좀 도와달라, 이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산업실장 임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송활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송활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보고한 사업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심도 있게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임묵 미래전략산업실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인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시장이 제출한 일반안건인 의사일정 제6항과 제7항을 일괄 상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6. 대전 밀밭 경관조성 및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식품·관광·문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
7. 농업기술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11시 22분)
○위원장 송인석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 대전 밀밭 경관조성 및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식품·관광·문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와 의사일정 제7항 농업기술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일괄 상정합니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일괄하여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입니다.
존경하는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제안설명 보고는 2건으로, 첫 번째 농업기술센터와 로쏘(주)성심당이 체결한 대전 밀밭 경관조성 및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식품·관광·문화)를 위한 업무협약, 두 번째 농업기술분야 업무협약 추진 이행상황 점검결과 보고입니다.
먼저, 대전 밀밭 경관조성 및 지역농업의 6차산업화(식품·관광·문화)를 위한 업무협약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유는 「대전광역시 업무협약 관리조례」 제6조 규정에 의거 2024년 11월 1일 농업기술센터와 로쏘(주)성심당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을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협약의 목적은 민·관이 협력하여 대전지역에 국산밀 생산단지 조성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가공상품화 및 브랜드 개발을 모색하여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과 대전 관광 활성화로 지역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상호 간 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정하기 위함입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국산밀 우수종자 보급, 국산밀 생산단지 조성, 밀 파종 및 생육관리 현장기술지원, 생산·수확관리, 대전밀 빵 브랜드 개발 및 가공상품화, 밀밭 축제, 대전 밀산업 육성, 대전 관광 활성화를 협약하였으며 명시되지 않은 세부사항은 상호 협의하여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업무협약 이행 추진사항은 밀 재배 생육관리 등 현장영농기술 지원을 13회 추진하였고 국산밀 정부보급종 공급으로 황금알과 백강을 보급하였습니다.
지역농업인 연계 경운 및 밀 파종 등 농작업을 3회 추진하였고 토양검정 실시 및 시비처방 지도를 하였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 밀 자급률 향상 전문교육을 이수하였고 국립식량과학원 현장 출장 생육관리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또한 대전 KBS 및 지방지 등 주요내용 언론 홍보를 2회 하였습니다.
앞으로 농촌진흥기관인 농업기술센터는 파종한 대전밀의 생산에서부터 수확·가공까지 적극적인 영농기술지원 및 컨설팅, 판매 등 행정지원으로 가공상품화와 관광자원화하는 등 지자체와 식품기업이 상생협력하는 농업혁신모델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분야 업무협약 추진 이행상황 점검결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사유는 「대전광역시 업무협약 관리조례」 제6조 및 제7조에 의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규정에 따라 업무협약 3건에 대해 추진상황을 자체 점검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지난해 주요 성과로는 농업기술센터-농협대전지역본부의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PLS 시행에 따른 농업인 교육 및 농작물 병해충 발생 정보 공유, 농협 임원을 대전광역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위원으로 위촉하여 전문성을 강화하였습니다.
디지털농업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연구개발 및 보급협력에 대한 지방농촌진흥기관과 지역단위 농협 간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였고, 스마트팜과 관련한 교과목 편성, 신기술 보급 현장확산 업무간담회 등 농업 현장 디지털 농업 촉진에 적극 대응하였습니다.
치유농업 확산 및 치매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환자 보호자 361명이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치매환자에 대한 돌봄의 이해와 자립 역량이 강화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협약 체결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인석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6항과 제7항을 일괄하여 질의 답변을 실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과 제7항에 대해 일괄 질의 답변을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활섭 위원 안녕하세요, 소장님.
2025년도 업무보고 준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업무협약 체결한 것에 대해 봤고요, 또 알고 있는데 궁금해서, 우리가 경관농업을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예, 그렇습니다.
○송활섭 위원 타 도시 보면 경관농업이 굉장히 바람직한 농업방식인데 그것이 수확을 위해서는 아니지만 관광객 확대를 위해서 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밀밭 경관을 조성한다는 것은 밀을 대량으로 재배해서 우리 대전의 대표축제인 칼국수축제 또 빵축제 이런 것에 도움이 되게끔 하겠다는 얘기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예, 맞습니다.
○송활섭 위원 장소라든지, 우리 대전의 쌀농사는, 사실 쌀이 남아돌아서 쌀 가격이 폭등됐다, 이런 건 거의 못 봤어요, 그런데 농민들은 항상 인건비가 상승되고 자잿값이 상승되고 그러다 보니까 투자 대비 가격은 그렇고 그러니까 울부짖는 것이 항상 그런 건데, 많은 쌀 농사 중심에서 이것이 어느 정도 정착되면 밀 농사 중심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나요?
아니면 농업기술센터가 성심당과 특정 지역을 계획하고 있는 건지 잠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일단 작년 11월 1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했고요.
유성구 교촌동 7천여 평에 밀을 파종했고 파종지는 성심당 소유의 땅 7천 평에 하였습니다.
이것이 생산되면, 생육관리가 잘 되고 하면 대략 7톤 정도의 밀이 생산되는데.
○송활섭 위원 7톤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예, 7천 평에서 7톤 정도 생산이 되는데 그것을 가지고 성심당 쪽에서는 제분해서, 국산밀을 이용해서 성심당에서 제과제빵을 만들어서 브랜드화하겠다 해서 금년도에는 시범적으로 해보신다고 했고 국산밀로 만든 빵이 브랜드화돼서 잘 홍보돼서 팔리면, 우리 대전에 있는 농가들과 연계하면 농가들이 밀을 심어서 성심당 쪽에 납품하면 농가소득을 올리는 데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현재 우리밀 재배면적이 전국적으로 1.4%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자급률도 높일 겸 해서 수확이 잘 돼서 빵으로 잘, 가공 적성이 맞아서 빵으로 개발돼서 이게 성공적으로 되면 대전 농가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송활섭 위원 소비자 입장에서 빵을 사면, 우리밀이라고 쓰여 있으면 손이 가더라고요.
물론 거의 미국산 많이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7톤이면, 재배 수확해서 7톤이면 가공해서 껍질까지 까면 사실 절반으로 줄어들어요.
그런데 성심당에서, 그것까지는 우리가 기업인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대충 어느 정도, 실제 밀가루 톤 수로 따지면, 그것까지는 모르지요?
어느 정도, 1년에 소비량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그것까지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송활섭 위원 아무튼 처음 시작단계니까, 교촌동에 성심당 사람들 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그 농지에 그렇게 하고 우리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움을 준다면 지금 말 그대로 정착되고 우리밀에 대한 선호도도 좋고 브랜드화하는 것은 굉장히 괜찮다, 하여튼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 잘 알아들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송활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주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화 위원 박주화 위원입니다.
지난번에도 한 번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치유농업에 대해서 궁금한 것도 있고 앞으로 어떤…….
○위원장 송인석 위원님 그것은 업무보고 이후에 질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릴게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11시 33분)
○위원장 송인석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입니다.
존경하는 송인석 산업건설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5년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 당면·현안 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인석 농업기술센터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한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만일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은 후 해당 부서장께서 발언대로 나와 직함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활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활섭 위원 소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행감 때나 업무보고 때도 잠깐 언급했던 부분인데, 255쪽인가요.
임대사업소 분소 신설하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잘 알다시피.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예, 맞습니다.
○송활섭 위원 동구 세천동에 하기로 부지도 확정되고 현재 하는데 추진상황은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겠지만, 농촌진흥청에서 건축비가 약 7억 정도 들어간다고 되어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일단 작년에 위원님들께서 시비로, 부지매입비 9억 7,700만 원은 성립됐고요.
향후 내년에 건물을 신축하려면 대략 14억 정도 소요되는데, 농촌진흥청 사업 중에 농촌지도기반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국비를 확보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송활섭 위원 국비를 확보해야 되는데 차질이 있을 수도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작년에 얘기 들었을 때는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송활섭 위원 그러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 그런데 시기를 보니까 준공이 2026년 8월인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시기적으로, 물론 예산이 문제지만 좀 더 앞당길 수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일단 건물 짓는 것을 빨리 짓고 그다음에 2026년 예산 하기 전에 동구 지역이나 이쪽에서 요구하는 농기계 임대기종이 어떤 건지 파악해서 반영하고, 지으면서 농기계 임대사업 그 기계를 구입하는 것을 같이 하면 좀 당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송활섭 위원 지금 교촌동에 있는 것하고 다르게 동구에 분소가 생기면, 거기에는 지금 여러 가지 장비 종류가 많은데 거기에서 이전하는 게 아니라 새 장비가 별도로 들어오는 거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예, 맞습니다.
별도 장비를 지금 현재 생각으로는 5억 정도 생각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굴삭기, 트랙터, 관리기 그다음에 콩 선별기 이런 쪽을 많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탈곡기 이런 쪽으로 해서 구입하다 보면, 아마 그렇게 해서 예산을 올려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송활섭 위원 차가, 원거리하고 근거리가 있는데 농사짓는 분들이 자차가 있는 데가 있고 없는 데가 있는데 자차로 와서 가져가는 분들은 원거리, 그러니까 차량 운송하는 비용 6만 원씩, 그것은 지원되는 거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자차로 하는 경우에는 지원하지 않고요.
차가 없는 분이 임대농기계를 싣기 위해서 하는 부분은 30㎞, 40㎞, 50㎞에 따라서 6만 원, 7만 원, 8만 원 보조하고 있습니다.
○송활섭 위원 거리가 그렇게 됐을 때, 근거리에서는 안 된다는 거잖아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예, 맞습니다.
○송활섭 위원 하여튼 여러 가지 계획된 행정절차가 늦어질 수도 있는데 연초부터 관심 갖고 국비 확보라든가 행정적인 제반절차를 서둘러 줬으면 하는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예, 알겠습니다.
○송활섭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송활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주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화 위원 박주화 위원입니다.
좀 전에 얘기하려고 했던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여기 추진내용 보면 장애인 특수학교 교육인데 찾아가서 교육을 하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일단 저희가 찾아가서 교육을 하고 있고요, 관내 학교 그다음에 사회복지기관 그리고 치매안심센터, 이런 쪽으로 방문해서 교육하고 있습니다.
○박주화 위원 그러면 교육을, 제가 조금 궁금한 것은 찾아가서 교육을 하면 그냥 프로그램으로 하는 건지, 우리가 농작물이든 이런 것이 작업되어 있는 데서 어떤 설명을 하고 그것을 향을 맡든지 이런 것을 하는 건지 아니면 그냥 프로그램으로 해서 교육을 하는 건지.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일단은 강사로, 그러니까 학교 같은 경우에는 학교 텃밭이 있어서 영농활동을 하면서 농업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요.
그렇지 않고 경증 치매환자나 또 보호자인 경우에는 원예치료 쪽으로 들어가는데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교구·교재 중에 텃밭과 가루 활용 해서 원예치료교육이 프로그램화되어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활용하고 거기에 참여하는 대부분의 강사들이, 저희 센터에서 도시농업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의 교육을 받고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이 대부분 교육에 투여되기 때문에 심리적인 것과 재배와 같이 연결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주화 위원 텃밭 같은 데 가서 현장도 같이 하고 또 강의도 해주고 이런 식으로 같이 포괄적으로 하는 것 같네요, 보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예.
○박주화 위원 저는 이것을 잠깐 보면서 생각했던 게 우리가 진짜 농경사회에서는 의식주의 하나인 식을 해결하기 위해서 살아왔었는데 이제 우리가 산업화되고 이렇게 IT 시대에 살면서 먹는 게 중요한 것보다,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해결이 되어 있다 보니까 또 이런 것을 가지고 심리적인 치유나 아니면 일어나지 않게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쪽으로 이렇게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서 되게 좋다는 생각을 하고요.
지금 치유 대상들을 대부분 보면 치유를 받아야 하는 어떤 근거가 있으신 분들, 치매 있는 분들이나 장애 있는 분, 특수학교 이런 분들도 있지만 요즘 보면서, 코로나 때문에 그런 원인도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냥 겉은 멀쩡한데 심리적으로는 아프신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요즘 보면 최근에도 그렇고 굉장히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져서 우리 일반 시민들도 이런 것을 좀 활성화시켜서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끔 미리미리 심리적인 안정을 이런 데서도, 자연에서 찾아볼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참 지금 시대에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니까 정말 일반인들도 이런 공간을 마련해 주든지 아니면 그게 부족하면 강사분들이 많으시다고 하니까 특강이나 이런 교육을 통해서 잠시라도 심신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안정화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조금 더 마련해 줘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고, 조금 부족하다면 그런 것도 고민하면서 활성화시켜 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혹시 계획하고 있는 거나 뭐 있으신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일단 작년에 송활섭 위원님께서도 꼭 아픈 사람이나 이런 쪽보다는 일반 시민에게도 치유농업을 해야 되지 않느냐 말씀이 있으셔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 센터를 방문하시는 단체가 있었고 또 어린이집이 있었고 유치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464명 정도 저희 센터를 방문해서 원예치료실과 정원모델하우스를 견학하고, 그분들 말씀으로는 힐링하고 갔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센터에서는 도시농업도 물론 중요하고 치유농업도 좋은데 농업기술센터를 개방해서 일반 시민들이 방문을 하면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고 있는 일을 소개하고 또 과학영농시설인 원예치료실과 수직농장 그다음에 정원모델하우스를 많이 구경할 수 있고 견학할 수 있는 것을 홍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뿐만 아니라 현장, 예를 들면 치유농장을 저희가 5개소를 육성하는데 금년도에는 2개 농장 정도를 육성해서, 서구에 있는데 2개 농장을 육성해서 일반 어린이도 괜찮고 그다음에 노인도 대상으로 해서 현장 농장을 직접 찾아가서 하는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주화 위원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전문강사도 더 많이 양성했으면 좋겠고요.
우리가 자연 속에서 인생도 배우는 거잖아요.
그런 것을 많이, 우리가 진짜 자연에 가서 접할 수도 있는 거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이렇게 정기적으로 특강을 통해서라도 심리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게 일반인들한테도 많이 보급하는 쪽으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요즘에 심리치료도 상당히 많이 하지만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예방한다면 사회도 훨씬 더 안정적이고 밝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에서, 다양한 것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농업 쪽에서도 치유하는 것을, 이렇게 한다는 것은 아까도 얘기했듯이 긍정적이고 지금 시대에 쫓기면서 살고 있는 우리 모든 사람들한테 굉장히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예, 알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아무튼 올 한 해도 애써 주시고요, 고민도 좀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 미리 외양간 고쳐놓는 게, 보이지는 않지만 지금 시대는 많이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예, 알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박주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선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광 위원 김선광 위원입니다.
질의보다는 사실 아까 존경하는 송활섭 위원님께서 업무협약한 것 관련해서 질의를 하셔서 제가 내용은 다 잘 들었고요.
제가 제안을 좀 드리고 싶었던 게 이거였어요.
저랑 굉장히 절친한 친구가 있는데, 제가 보면서 그 생각을 했어요.
무슨 생각을 했냐면 제가 그 친구한테, 상호까지 말하긴 그런데 큰 스타 피자라는 데가 있어요, 제가 명확하게는 얘기 안 할 텐데.
그러니까 빅스타피자라고 있는데 그 친구가, 250개 정도 전국에 매장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요즘 생각해 보니까, 그 친구한테 제가 그 얘기를 했어요.
“대전 사람들이 너희 회사 대전 기업인지 몰라.” 그랬거든요.
성심당이 대전 기업인 것처럼.
제가 그 친구한테 얘기했던 말이 뭐였냐면 “대전에서 요즘에 꿈돌이 많이 하니 너희 회사에서 꿈돌이피자 한번 개발해 봐라.” 해서 제가 관광공사 직원분도 같이 만나게 해주고 지금 이렇게 하고 있긴 한데, 그러면서 제가 이 생각을 했어요.
피자 도우 만들 때 밀가루를 사용하잖아요.
그리고 꿈돌이피자가 출시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그 친구한테 제안은 했지만 그러면 전국에 있는 250개 매장에, 심지어 강원도 고성까지 다 있어요, 그 매장이.
그러면 대전광역시의 도시브랜드도 홍보할 수 있고 여기에 더불어서, 만약에 피자 도우를 대전광역시에서 생산한 것으로 활용한다 그러면 회사 입장에서 좋을지 안 좋을지 모르겠지만 대전광역시 입장에서는 홍보만 해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성심당이 대전 도시브랜드를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지만, 성심당은 찾아오는 거지만 예를 들어 전국에 알리려고 하면, 전국에 매장이 있으니까 저는 대전광역시의 브랜드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전국에.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제가 회사 이름을 얘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이렇게 대전 사람들이 모르는 향토기업들이 생각보다 있어요.
그래서 성심당뿐만 아니라 그런 기업들과도, 굉장히 좋은 협약을 하신 것 같은데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협력 사례를 좀 더 찾아서 협약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효숙 예, 알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김선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보고한 사업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심도 있게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중식 및 회의장 정리를 위해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지원국 소관 회의는 오후 2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인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8항과 제9항을 일괄 상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9. 대전광역시 기업인·과학기술인 등에 대한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4시 05분)
○위원장 송인석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8항 대전광역시 지식재산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사일정 제9항 대전광역시 기업인·과학기술인 등에 대한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상정된 2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김선광 의원님께서는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광 의원 김선광 의원입니다.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의정발전에 노력하시는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지식재산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 기업인·과학기술인 등에 대한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일괄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지식재산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시민·공무원·중소기업 등이 지식재산의 가치와 역할을 제대로 인식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재산교육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조례안 제3조에는 지식재산교육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중소기업 등의 개념을 구체화하였습니다.
조례안 제5조에는 대전시 지식재산 진흥계획에 지식재산교육 기반 조성 지원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도록 하였고, 조례안 제8조의2를 신설하여 지식재산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구체화하였습니다.
조례안 제12조에는 지식재산위원회의 심의사항에 지식재산교육 기반 조성을 포함하였습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 기업인·과학기술인 등에 대한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장기간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기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기존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더욱 체계적으로 재정비하여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조례안 제2조에는 유망중소기업 및 모범명문기업 정의를 신설하였고, 조례안 제11조의2를 신설하여 모범명문기업의 지정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조례안 제13조부터 제14조까지는 기존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를 기업활동지원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위원회 구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조례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공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을 깊이 헤아리시어 본 조례안을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기업인·과학기술인 등에 대한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송인석 김선광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영란 수석전문위원은 일괄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영란 수석전문위원 김영란입니다.
대전광역시 지식재산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대전광역시 기업인·과학기술인 등에 대한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의 안건에 대하여 일괄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2건의 안건은 2025년 1월 31일 김선광 의원 외 11명의 의원으로부터 발의되어 2025년 2월 4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지식재산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2쪽 검토의견입니다.
다음은 대전광역시 기업인·과학기술인 등에 대한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2쪽 검토의견입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인석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8항과 제9항을 일괄하여 질의 토론을 실시한 후 안건별로 의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8항과 제9항에 대하여 일괄 질의 토론을 실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8항 대전광역시 지식재산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9항 대전광역시 기업인·과학기술인 등에 대한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개정취지 등에 대해서는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김선광 의원님께 질의하시고 세부운영사항에 대해서는 최원혁 기업지원국장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안건별로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8항 대전광역시 지식재산 진흥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김선광 의원 외 열한 분의 의원님이 발의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9항 대전광역시 기업인·과학기술인 등에 대한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김선광 의원 외 열한 분 의원님이 발의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시장이 제출한 일반안건인 의사일정 제10항부터 제12항까지 일괄 상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10. 대전광역시 재도전·혁신캠퍼스 운영 민간위탁(신규) 동의안
12. 기업지원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14시 14분)
○위원장 송인석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0항 대전광역시 재도전·혁신캠퍼스 운영 민간위탁(신규) 동의안, 의사일정 제11항 기업지원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의사일정 제12항 기업지원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일괄 상정합니다.
최원혁 기업지원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새로 부임한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한 후 일괄 제안설명 및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기업지원국장으로 부임한 최원혁입니다.
존경하는 송인석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을사년 새해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기업지원국 업무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면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기업지원국 신임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양장환 창업진흥과장입니다.
(창업진흥과장 양장환 인사)
박성관 기업투자유치과장입니다.
(기업투자유치과장 박성관 인사)
지금부터 의사일정 제10항 대전광역시 재도전·혁신캠퍼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부터 제12항 기업지원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까지 3건의 안건에 대해서 일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10항 대전광역시 재도전·혁신캠퍼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입니다.
제안이유는 「대전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제4조 및 제7조의 규정에 따라 시의회의 동의를 얻고자 하는 사항으로 주요내용은 지역경제의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창업 실패 후 재창업 지원 전반을 재도전 혁신의 구심점 역할을 할 재도전·혁신캠퍼스 구축 및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위탁하려는 것입니다.
다음은 제11항 기업지원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입니다.
보고이유는 「대전광역시 업무협약 관리조례 」 제6조에 따라 당사자 상호 간 협력사항에 대하여 체결 및 해지한 협약사항을 보고하려는 것으로, 주요내용으로 말씀드리면 1. 대전광역시 지역특화 중소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 2. 대전광역시·풀무원 업무협약, 3. 대전 스타트업파크 H-브릿지 조성 업무협약, 4. 대전 디지털 물산업밸리 조성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 5. 기업유치 업무협약 체결 보고, 5건과 외국인투자유치 업무협약 해지 보고 1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12항 기업지원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입니다.
보고 이유는 「대전광역시 업무협약 관리조례」 제7조에 따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를 보고하려는 것으로,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업무협약 체결 건수 총 242건으로 기업지원정책과 16건, 창업진흥과 15건, 산업입지과 8건, 기업투자유치과 203건이며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양호한 것으로 보고드립니다.
대전광역시 재도전·혁신캠퍼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는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재도전·혁신캠퍼스 운영 민간위탁(신규) 동의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송인석 기업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김영란 수석전문위원은 일괄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김영란 수석전문위원 김영란입니다.
대전광역시 재도전·혁신캠퍼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동의안은 2025년 1월 24일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2025년 2월 3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3쪽 검토의견입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송인석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10항부터 제12항까지 일괄하여 질의 토론을 실시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0항부터 제12항까지 일괄 질의 토론을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0항 대전광역시 재도전·혁신캠퍼스 운영 민간위탁(신규) 동의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4시 23분)
○위원장 송인석 다음은 기업지원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최원혁 기업지원국장께서는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기업지원국장 최원혁입니다.
존경하는 송인석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금부터 기업지원국 소관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5쪽입니다.
주요업무보고는 일반현황, 2024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5년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 당면·현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기업지원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인석 기업지원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기업지원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한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만일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은 후 해당 부서장께서 발언대로 나와 직함과 성명을 말씀하시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삼 위원 김영삼 위원입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생소하실 것 같은데 어떠세요?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해보지 않았던 업무라 좀 생소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기업지원국은 대전시 전체의 먹거리 살림을 해야 되는 기업들도 유치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부임하셨지만 더 노력을 하셔서 빨리 업무를 숙지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보름 맞이해서 다 같이 소원 잘 비셨어요?
올 한 해에 대한 소원 다 비셨으면 하여튼 그렇게 다 소망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고맙습니다.
○김영삼 위원 저는 두 가지를 질의할 건데요.
일단은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조성사업 추진사항에 대해서, 이게 15년 정도 됐습니다, 시작된 지.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김영삼 위원 15년 동안 이렇게 표류하게 된 이유 혹시 아십니까?
어떻게, 왜 이렇게 늦어지고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시면 아시는 부분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사업을 추진 중에 감사원 감사로 인해서 지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감사원 감사가 있기 전에 중도위에 저희가 신청했고 감사 진행하기 전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이 일련의 사건들이 2023년, 2024년도에 일어난 일들이에요.
그러면 안산 첨단산업단지 관련돼서는 실질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은 2023년도가 맞을 겁니다.
그렇지요, 국장님?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김영삼 위원 그런데 그 이전에 2015년부터는 어떤 일을 했는데 이렇게까지 늦어졌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세요?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
○김영삼 위원 추진 자체가 안 된 거지요?
과장님, 우리 산업입지과장님.
(○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집행기관석에서 - 예.)
알고 있는 대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거기에서 하십시오.
○위원장 송인석 그 자리에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안산 산단은 처음에 2016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도에 LH하고 협약을 맺어서 사업을 시행했고 공기업 예타를, 2019년 5월에 예타까지 통과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2019년도에 외삼동 마을 민원이 있었습니다, 4개소까지 포함시켜 달라는 민원이 발생했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사업성이 저하돼서 LH에서 사업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개발방식을 전환하게 되었는데 민관 합동 개발방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김영삼 위원 지분 문제가 있었지요.
○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예를 들면 도시공사가 참여를 했으면 좋았는데 공공기관이, 은행권이 많이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업의 표류가 있었고요.
그 이후에 협약 관련해서 부적정 사항이 발견돼서 감사원 감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원 감사를 받으면서 한 1년 반 정도 지체되었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2017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지만 여태까지 사업이 표류된 상황입니다.
○김영삼 위원 그렇지요, 이게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2023년부터 중도위 올리면서 해결되기 시작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민선 8기 때 이것을 전폭적으로 해서 지금 감사결과도 좋게 나올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산업입지과장 신병철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1월 13일 본 위원회가 끝났고 감사결과 통보는 어제 되었습니다.
결과는 시정사항이 하나 있었고 주의사항이 있었습니다.
시정사항은 출자 지분율에 따라서 개발이익을 배당토록 하는 그런 시정사항이 있었고요, 주의사항은 앞으로는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그렇게 나왔으면 어찌 됐든 감사결과는 좋게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이제 탄력을 받겠네요, 그렇지요?
○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앞으로는 감사결과를 토대로 해서 협약 변경이라든지 행정절차를 빨리 진행하려고 합니다.
○김영삼 위원 하여튼 안산 산단 때문에 공직자분들께서 굉장히 고생도 많이 하셨고 이 부분 때문에 질타도 많이 받으셨을 겁니다.
그런데 일각에서 지금 보면 실질적인 추진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자치구 차원에서의 실행방안을 마련하겠다, 이런 주장을 합니다.
자치구 차원에서.
그리고 이게 시 사업이지 않습니까?
○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예, 맞습니다.
○김영삼 위원 우리 과장님이 더 많이 아시니까 일단은, 국장님 업무파악 덜 되셨으니까.
자치구에서 이런 얘기를 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산업입지과장 신병철 동의합니다.
○김영삼 위원 그렇지요?
힘들게 해서 이제 물꼬를 트고 기업이 굉장히 많이 유치될 것으로 지금 투자의견서도 많이 들어오고 있는 입장인데 자치구에서 이런 의견을 내는 것에 대해서는 빨리빨리 우리가 조치를 해줘야 됩니다.
그러니까 감사결과도 빨리 통보해 주고, 이렇게 이렇게 우리 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들을 왜 구에서는 이렇게 하고 있느냐, 그렇지요?
○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예.
○김영삼 위원 협의가 안 됐을 수도 있고 몰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무지해서.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통보하셔서 우리 시에서 이런 과정들을, 왜냐하면 이게 호도가 되면 지역주민들이 우리 시에서 아무것도, 공직자들이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지 알아요, 지금.
걱정돼서 하는 부분이니까요,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국장님, 새로 오셨는데 바로 잡아야 되겠지요, 이런 건.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그래서 안산 산단이 잘되고 있다는 부분 충분히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홍보…….
○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고요.
앞으로 우리가 할 내용들을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4월에 안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50명 왔었는데 그때 설명을 다 했고 그때 유성구에서도 참여를 해서, 사업설명회에 참석해서 내용을 다 파악하고 갔습니다.
그렇게 하고 이제 돌아오는 내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진행상황하고 감사원에서 통보내용하고 같이 설명할 계획이고요.
여태까지도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해왔지만 구에서도 도와줄 부분이 있긴 있습니다, 시에서 적극적으로 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고요.
어쨌든 행정절차는 금년 3/4분기에 마무리하고 보상절차를 4/4분기 10월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목표는 금년 중에 기공식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좋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안산 주민들에게 유성구 주민들에게 분명히 알려주셔서 우리 성과 이만큼 냈다는 걸 분명히 홍보하셔야 됩니다.
호도가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시 한번 힘줘서 말씀드리고요.
○산업입지과장 신병철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산업단지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전에서 530만 평을 추진하고 800만 평까지 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산이라는 걸림돌이 굉장히 컸는데 이제 물꼬가 보이기 시작했고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전시가 이만큼 하고 있다는 것을 정말, 우리 공직자들께서 고생하셨잖아요, 그렇지요?
호도되지 않도록 그렇게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업입지과장 신병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국장님 아시겠지요?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김영삼 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해외통상사무소 운영 관련돼서 질의하겠습니다.
해외통상사무소는 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진행을 하다가 기업지원국으로 이전이 됐습니다.
이관이 돼서 준비를 하는데 시작하자마자 빈증성하고 중국의 선양, 2개가 폐쇄가 됐지요?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2개가 폐쇄됐고 난징하고 호찌민에 있는 사무소만 지금 재편이 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김영삼 위원 2개 중에, 이제 두 군데씩 운영을 하다 한 군데로 하게 됐는데 집약을 해서 해야 될 겁니다.
그런데 거리가 좀 있어요.
국장님?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김영삼 위원 하나로 통일됐지만 그만큼 실효성이 떨어질 수도 있고 잘하면 더 운영이 잘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봤을 때는 2개를 운영함으로 인해서 예산 낭비라든가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2025년도에 중국의 선양사무소와 베트남 빈즈엉사무소를 폐쇄하고 각각 중국의 난징사무소와 베트남 호찌민사무소에서 역할을 대행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신 미국의 시애틀사무소를 개소해서 4개 국 4개 사무소를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시애틀하고 몽고메리 카운티 같은 경우에는 지금 1월 25일, 1월까지 개소를 하겠다고 했는데 개소가 됐습니까?
어떻습니까, 국장님?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아직은…….
○김영삼 위원 잘 모르시니까 과장님이.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아직은 개소 안 했고요, 지금 준비 중입니다.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여기 시애틀 같은 경우는 빅테크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도 있고요,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시장님이 역점적으로 보고서 하는, 사무소를 낸 겁니다.
그런데 지금 무역 관세가 미국에 터졌잖아요, 영향 같은 것은 없을까요?
그렇게 됐을 때 저희가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 수도 있어요, 관세가 높아지면.
그 역할이 축소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 국장님은 어떻게 해결책을 찾는지 한번.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아직까지 우리 시에 관세, 미국의 무역 관세로 인해서 피해나 기업체에서 오고 하는 사항은 아직 접수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현재 우리 대전시에서 제일 많이 수출하고 하는 게 미국 쪽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시애틀사무소, 통상사무소에서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지금 우리가 미국에 몇 군데지요?
몽고메리 카운티하고 시애틀하고 한 군데 또 있습니까?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아니요, 없습니다.
○김영삼 위원 두 군데입니까?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시애틀은 사무소이고 몽고메리 카운티는 공유사무실만.
○김영삼 위원 공유사무실만 가지고 있고요?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그렇습니다.
○김영삼 위원 미국을 전략적으로 저희가 선택을 했고 세계 무역의 중심이기 때문에 미국을 더 저희가 우선순위로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보호관세가 시작되면 우리 수출품에 대한 관세가 매겨질 거고 우리가 코트라도 아니고 대전지역에서의 어떤 거점을 마련한 건데 실효성 문제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굉장히 좋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선제적으로 가고 그런데 무역 관세가 시작되면 성과가 안 나올 것 같아서 걱정되는 거예요.
그래서 국장님은 어떻게 보시는지 전망에 대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위원님 좋은 지적사항 감사하고요.
제가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다는 말씀 올리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알겠습니다.
이 통상사무소 운영은 내실화가 돼야 됩니다.
저희들이 통상사무소, 해외연수 공무를 갔다 오면서도 느낀 거지만 큰 효과를 못 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그래서 통합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개선을 하는 거니까 이거는 정말 열심히 보시고 잘못된 부분은 사전에 예방을 하고요.
거기서 대전 지역 업체들의 활로가, 외국으로 나갈 수 있는 활로를 꼭 찾아야 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 신경을 꼭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고맙습니다.
○김영삼 위원 하여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려운 업무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김영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주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주화 위원 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50쪽에 기술 창업 관련에 대해서 궁금한 것 좀 여쭤볼게요.
올해 1월 8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장호종 당시 경제과학부시장님이 다녀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그렇습니다.
○박주화 위원 두 번째로, 단독관인 대전통합관을 운영하면서 어떤 성과를 거두었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대전시에서는 33개 사가 참여했고요.
창업기업 23개 사하고 상장기업 10개 사가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방문객은 한 5천여 명이 다녀갔고요.
투자 상담, 바이어 상담이 1,940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투자 상담 금액만 874억 원 정도의 상담이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진 것은 2건에 26억이 유치됐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장님과 여기 CES 다녀온 기업 33개 사하고 그 성과공유회를 가지고 내년도에 어떻게 더 발전적으로 갈 수 있는가 이런 거를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또 갖고 있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우리가 지역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많이 해야 될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2022년 말에 미국에서 오픈AI사가 챗 GPT를 출발했잖아요.
그리고 중국에서도 딥시크를 공개했고 저희도 작년 7월에 스타트업, 카이스트에서 시작을 했지요?
지금 한 반년밖에 안 됐지만 그 성과나 아니면 과정이 있으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위원님, 죄송한데 마지막에 말씀하신 거 제가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
○박주화 위원 그러니까 지금 AI 시대가 돼서 GPT나 중국에는 딥시크가 공개돼서 인공지능이 많이 활성화되고 있잖아요, 짧은 시간에.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그렇습니다.
○박주화 위원 근데 우리 대전도 작년 7월에 스타트업으로 카이스트에서 시작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한 반년 정도 됐는데 짧은 시간이지만 어느 정도 성과가 있는지 알고 계시면.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이거는 저희가 더 파악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파악을 해서 위원님께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예, 왜냐하면 지금 AI 시대에 급격하게 오다 보니까 선발주자를 따라가기가 후발주자들은 참 어렵잖아요, 빨리 변화가 되니까.
그래서 우리도 관심 가지고 AI 사업에 굉장히 관심 가져서 노력을 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알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아직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으니까, 그냥 짧은 기간이니까 자료 해서 보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알겠습니다.
○박주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인석 박주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삼 위원 빠진 게 있어서 하나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투자금융 관련돼서는 전혀 지금 파악이 안 되셨지요?
아시는 대로만 먼저 말씀을 해주십시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
○김영삼 위원 투자금융이 저희가 1월에 개청식을 했습니다.
500억 자본금을 갖고 시작을 했는데요.
2028년도까지 5,000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500억 갖고는 7월부터 실질적으로 사업을 할 때 부족한 금액이거든요.
그래서 시장님께서, 또 저희가 지난 회기 때에도 질의를 드렸던 부분인데 출자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은행이라든가 어디 기관이라든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신지 아시는 대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대로 기본 자본금은 500억이지만 그 이상의 많은 자금을 유치해서 관내 기업들한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게 벤처투자금융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저희 벤처투자금융대표와 그다음에 저희 시장님, 부시장님 해서 최대한 말씀 주신 대로 은행권 또는 기관 또 자금을 관리하는 공제회 등 해서 방문하고 전화하고 해서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노력은 하시는데 지금 어느 정도 유치가 예상되지요, 올해?
국장님, 어려우시면 투자금융사장님 모시겠습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위원님, 금년 목표는 3,000억까지.
○김영삼 위원 3,000억입니까?
○위원장 송인석 그럼 투자금융사장님.
○김영삼 위원 예, 전반적인 얘기를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요.
○위원장 송인석 송원강 대전투자금융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투자금융(주)사장 송원강 안녕하십니까?
대전투자금융 대표이사 송원강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영삼 위원 송 대표님 반갑습니다.
대표님께서 한 번도 안 서신 것 같아서 제가 인사차 모셨고요.
출자를 하고 있는, 우리가 지금 신청하고 또 출자를 받기로 한 데가 확정된 데가 혹시 있습니까?
○대전투자금융(주)사장 송원강 지금 1월부터 모펀드 조성을 위해 핵심펀드 예비 출자자, 가능한 기관 투자가 대상으로 해서 지금 막 시작했고요.
1월에 보통 금융기관이라든가 기관투자자들 임원 인사가 있고요.
그다음에 1월 말까지 부서장 인사가 딱 끝났기 때문에 이제 담당 임원들부터 해서 실무 부장들까지 하고 있고 이거와 별도로 대전투자금융은 저와 직원은 바텀업으로 지금 마케팅을 하고 있고요.
이와는 별도로 시장님이나 아니면 이택구 부시장님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위에서 또 거꾸로 탑다운 형식으로 해서 시니어 마케팅도 같이 병행하고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사장님께서 지금 굉장히 어려운 부분을 맡고 계십니다.
아까도 제가 들은 부분을 설명하자면 한국벤처캐피탈 같은 경우는 중앙정부에서 운영하다 보니 기관투자가 쉽지요, 다.
그런데 대전 같은 경우는 기관투자를 받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자체에서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해결책을 지금 하고 있는 부분, 열심히 하고 계시다고 했지만 또 목표가 3,000억이라는 거를 제시를 하셨어요.
이 3,000억을 채우기 위해서는 은행이라든가 기관 쪽에서 어느 정도의 합의점이라든가 또 돌출된 부분이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올해 3,000억 목표 채울 수 있습니까?
○대전투자금융(주)사장 송원강 일단 최고 CEO께서 그렇게 목표를 제시하셨기 때문에 어쨌거나 최대한 하려고 하고요.
그다음에 모 펀드는 저희가 굳이, 이게 모펀드 자펀드 구조로 돼 있어서 저희가 모펀드는 사실은 최소 한 1,500에서 2,000억만 있어도 하위펀드 조성할 때, 자펀드 조성할 때 별도 연기금이라든가 공제회라든가 그다음에 우리 시하고 거래 관계가 있는 은행 이런 쪽에 해서 매칭으로 해서 자펀드에 추가출자를 받아서 전체적인 규모는 한 3,000억 정도 목표로 해서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김영삼 위원 기관 구성되는 구성 인력에 대해서도 여쭤보고 싶은데 그 부분은 제가 따로 자료를 한번 받아보도록 하고요.
예, 좋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고요.
○위원장 송인석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삼 위원 제가 이 말씀을 투자금융에 대해서 자꾸 왜 회기 때마다 질의를 드리냐면 제가 3년 동안 기업 유치 관련돼서 산업 입지 전체적인 것을 보다 보니까 기업들이 정주여건이라든가 여러 가지 필요한 부분들을 얘기하지만 실상으로는 투자입니다.
본인들한테 직접적인 투자라든가 도움이 되지 않으면 본사를 이전하거나 대전에 입지를 하겠다는 의사가 자꾸 철회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투자금융은 전국에서 최초로 하고 있고 지자체에서 어려운 부분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기업 유치에도 분명히 활성화가 될 것이고요.
또 시장님께서 얘기하신 일류 경제도시를 만드는 데에도 기업이 없으면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투자 부분에 대해서, 투자금융에 대해서 기대를 크게 갖고 있는 것이 전국적인 기업들의 생각이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투자금융대표님께만 맡기지 마시고 국장님께서도 투자를, 출자를 할 수 있는 기관들을 정말로 다각적으로 하셔서 이 펀드 모집에 대해서 노력을 해주셔야 된다, 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업지원국장 최원혁 예, 유념해서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송인석 김영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보고한 사업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심도 있게 검토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계획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최원혁 기업지원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7분 산회)
○출석위원(5명) |
송인석김영삼박주화김선광 |
송활섭 |
○출석전문위원 | |
수석전문위원 | 김영란 |
전문위원 | 송치영 |
○출석공무원 | |
미래전략산업실장 | 임 묵 |
전략산업정책과장 | 정태영 |
반도체바이오산업과장 | 강민구 |
국방우주산업과장 | 이정인 |
과학협력과장 | 김미라 |
기업지원국장 | 최원혁 |
기업지원정책과장 | 한종탁 |
창업진흥과장 | 양장환 |
산업입지과장 | 신병철 |
기업투자유치과장 | 박성관 |
농업기술센터소장 | 이효숙 |
○그 밖의 출석자(유관기관) | |
대전투자금융(주)사장 | 송원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