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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제1차 복지환경위원회(2025.02.1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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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5년 2월 12일 (수) 오전 10시

장소 : 복지환경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1차 위원회

1. 대전광역시 의료기사 등 단체 지원 조례안

2. 체육건강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3. 체육건강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4.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체육건강국 소관

5.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4.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나.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심사된 안건

1. 대전광역시 의료기사 등 단체 지원 조례안

2. 체육건강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3. 체육건강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4.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체육건강국 소관

5.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4.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나.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이효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복지환경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지난해 우리 복지환경위원회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올해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촘촘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동료위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협조와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이번 회기 동안 우리 위원회에서는 소관 조례안 심사 등 일반안건 심사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계획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체육건강국 소관 안건 심사에 앞서 회의진행 방법에 대해 제안드리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1항을 심사하고 의결한 후 시장이 제출한 의사일정 제2항과 제3항을 상정하고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의 제안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핵심내용 위주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국장 또한 질의내용을 숙지한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가를 받고 소관 부서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의 자료요구 시에는 이번 회기가 끝나기 전까지 우리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회의에 앞서 지난 1월과 2월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하신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손철웅 체육건강국장께서는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체육건강국장 손철웅입니다.

존경하는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 저희 체육건강국 업무에 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이번에 새로 부임한 체육건강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현재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체육진흥과장 박현재 인사)

이득규 체육시설과장입니다.

(체육시설과장 이득규 인사)

윤해열 질병관리과장입니다.

(질병관리과장 윤해열 인사)

이상으로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체육건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 의료기사 등 단체 지원 조례안

(10시 05분)

○위원장 이효성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의료기사 등 단체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정명국 의원님 자리에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정명국 의원 정명국 의원입니다.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본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의료기사 등 단체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이 조례안은 시민의 보건 및 의료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의료기사 등 단체활동 지원을 위한 구체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안 제2조에 주요 용어에 대해 정의하고, 안 제3조에 대전광역시장의 책무에 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안 제4조에 의료기사등 단체 지원사업에 대하여, 안 제5조에 교육 및 훈련 지원 사항에 대하여 규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2024년 2월부터 시작된 의정 갈등으로 인해 깊어지고 있는 의료 공백 우려 속에서 의료기사와 같은 보건의료 지원인력은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보건의료 지원인력들이 권익을 침해받지 않고 개선된 근무환경 속에서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본 조례안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어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의료기사 등 단체 지원 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효성 정명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임창식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임창식 수석전문위원 임창식입니다.

대전광역시 의료기사 등 단체 지원 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2024년 11월 11일 정명국 의원 외 8명의 의원으로부터 발의되어 2024년 11월 13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의료기사 등 단체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제정취지 등에 대해서는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정명국 의원님께, 세부운영사항에 대해서는 손철웅 체육건강국장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은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의료기사 등 단체 지원 조례안은 정명국 의원 외 여덟 분의 의원이 발의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체육건강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3. 체육건강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10시 09분)

○위원장 이효성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체육건강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의사일정 제3항 체육건강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일괄 상정합니다.

손철웅 체육건강국장께서는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체육건강국 소관 보고 2건에 대해서 일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체육건강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입니다.

첫 번째, 「2025 KBO 올스타전」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보고입니다.

협약의 목적은 2025년 KBO 올스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상호협력하고자 하는 것이며, 주요내용은 대전광역시의 홍보 및 행정적 지원, KBO 올스타전의 기획·운영, 선수단 관리 등 협력사항을 명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지키는 Mom, 지켜주는 맘」 임산부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입니다.

협약의 목적은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통해서 저출생, 지역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은 임산부를 지켜주자는 사회적 인식 개선 및 배려 캠페인 홍보, 행정·재정·기술 교류 등 협력사항을 명시하였습니다.

다음은 뷰티산업 및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입니다.

협약의 목적은 뷰티산업 및 도솔마을 직주락 허브 조성 등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고자 하는 것이며, 주요내용은 대전뷰티산업진흥원 건립을 위한 대전시의 예산 지원, 대전 서구의 건립부지 제공, 지역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등 협력사항을 명시하였습니다.

다음은 대전 이용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입니다.

협약의 목적은 K-이용산업 전반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이용사회중앙회와 상호협력하고자 하는 것이며, 주요내용은 전국이용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 지속발전가능한 모델 발굴 등 양 기관의 협력사항을 명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자살예방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 해지 보고입니다.

자살예방 캠페인을 위해서 TJB 대전방송 그리고 대전사랑시민협의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협약기간 종료에 따라 협약을 해지하는 사항입니다.

다음은 체육건강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이유는 「대전광역시 업무협약 관리조례」 제7조에 의거 체육건강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협약 15건에 대해서 추진상황을 자체 검검하고 그 결과를 보고드리는 사항입니다.

15건의 업무협약 모두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성과로는 지역 내 엘리트 체육 육성을 위해 운동경기부 11개 팀을 창단하였고,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공사를 시즌 개막에 맞춰 속도감 있게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대전의료원 설립을 위한 사업부지 그린벨트 해제 등 사전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고, 2024 코리아탑메이크업 페스티벌을 대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협약의 이행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해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체육건강국 소관 보고 2건에 대한 일괄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성 체육건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체육건강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님.

이한영 위원 이한영 위원입니다.

2025년도 첫 업무보고 시간인데 업무추진에 있어서 위원회 위원님들과 충분한 협의 또 소통을 거쳐서 차질 없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본 위원이 2024년도에 학교 시설 개방 관련해서 조례를 발의 제정한 적도 있는데, 학교 시설 개방 관련해서는 교육청하고 충분하게 적극적인 협조를 해야 되는 형편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방향을 잡고 있고 교육청하고 어떻게 협조를 지금 해가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13개 정도 학교를 시설 개방해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시설관리를 하는 쪽으로 작년까지 진행을 해왔고, 올해 2025년도에는 한 20군데 정도로 확대를 해서 시설 개방과 시설 운영관리까지 저희들이 부담하면서 진행하도록 추진하겠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조례안의 내용에 입각해서 학교 자체적인 어떤 한계 상황도 분명히 있을 거라고 판단해서 저희가 내부적으로는 학교 체육시설과 관련된 담당부서하고 협의해서 우리 시가 부분적으로 부담해야 될 몫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챙겨가면서, 필요하면 우리 시민들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넓힌다는 차원에서 우리 시도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한 부담을 한번 모색해 보고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전체적으로 체육시설 관련해서 시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계시지만 시설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겁니다.

일차적으로 예산 문제가 따를 거고 또 지역적인 문제도 따를 거고 여러 가지 많은 부분이 필요할 텐데.

학교 같은 경우에는 거의 도심지 내에 위치한 학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학교에다가 시설 개방만 요청을 한다고 해서 교육청이나 학교에서 선뜻 응해줄 리가 없고, 제가 그 조례에서 언급했듯이 이 부분에 대한, 학교에 대한 지원 문제 이런 부분도 충분히 교육청하고 학교하고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고민을 해주시고 시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위원님 취지에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들이 여러 유형 검토를 통해서 그런 내용들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다시 한번 학교 시설 개방에 대해서 시에서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고 필요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서라도 시민들하고 함께 갈 수 있는 방향을 다시 한번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잘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박종선 위원님.

박종선 위원 박종선 위원입니다.

총괄적인 인사말씀은 일반현황 보고 때 포괄적으로 드리기로 하고요.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자살예방 캠페인 업무협약 해지한다는 보고를 해주셨잖아요.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박종선 위원 이거 제 기억으로, 홍보 예산이 금년도에 편성되어 있나요?

자살 관련해서.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지금 이 건과 관련해서 별도로, 이 캠페인과 관련해서 별도로 예산을 집행하지는 않았고요.

TJB 대전방송 측하고 협의를 통해서 그런 내용들이 반영될 수 있는 홍보를 진행해 왔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건 TJB하고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여기만 업무협약을 해지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그렇게 3자 간에 맺은 업무협약만 기간 만료로 종료시키는 겁니다.

박종선 위원 그러면 대체적으로 이 자살예방 캠페인에 대해서 홍보할 계획이라든지 지금 어떻게 시행하고 있는 건 있습니까?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지금 이것은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방송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했던 내용이고요.

이런 부분이 어느 정도 지금 시민들한테 알려진 부분도 있겠지만 추가적으로 모자란 부분들은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듯이 현수막을 통해서 한다든지 여러 가지, 그리고 다양하게 시민들이 이런 어떤 루트를 접할 수 있게끔 잘 설정해서 그런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이런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 보완 내용들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역시 손철웅 국장님은 유능하셔서, 제가 당시에 오프라인 선상에서 홍보 현수막이라든지 이런 걸 늘 이렇게 보면서 인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달라는 주문을 했잖아요.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박종선 위원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지금도 부분적으로 해오고 있는데 좀 더 효과적으로 그런 내용들이 시민들한테 알려질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잡아서 요소요소에 그런 것들이 잘 배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지금 자살률이 대전시가 제일 높다가 떨어지고 있잖아요.

제가 자살을 일전에, 제가 학교친구는 아닌데 사회에서 만난 친구인데 자살을 했어요, 한 두 달 됐는데.

살기가, 여러 빚에 시달려서 그 친구가 자살한 것 같은데.

지금도 자살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상황을 보면 이거 꼭 필요한 거거든요, 109 전화.

위기에 몰리신 분들이 순간적으로 마음을 돌릴 수 있는 것은 마지막 한 번 기대거든요.

어디에다가 내 신세 한탄을 할 곳을 한 번쯤은 전화를 해본다고요.

저도 옛날에 했었다니까요, 이게.

그래서 이걸 대체적으로 국장님, 이걸 아주 홍보를 활성화시켰으면 좋겠다 이런 건의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저희들이 이번 업무협약이 해지됐다고 해서 이것에 대한 홍보라든지 이런 것들을 종결짓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기반 속에서 더 확대해서 효과적인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계속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예, 그렇게 해주세요.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체육건강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4.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체육건강국 소관

(10시 20분)

○위원장 이효성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4항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손철웅 체육건강국장께서는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존경하는 복지환경위원회 이효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시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2025년도 체육건강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4 주요업무 추진성과 그리고 2025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 2025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 당면‧현안 사항 순이 되겠습니다.

3쪽 체육건강국 기구와 예산현황, 부서별 주요업무는 서면으로 갈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체육건강국 업무보고를 마치며 긴 시간 경청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희 체육건강국의 모든 공직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성 체육건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4항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황경아 위원님.

황경아 위원 황경아 위원입니다.

2025년도 들어와서 마음을 좀 편안하게 잡아주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올 2025년도는 사실상 많이 걱정되는 해인데, 국정이 여러 가지 줄탄핵으로 많은 걱정이 됩니다.

특히 줄탄핵으로 인해 중앙정부하고 연결되어 있는 우리 대전시의 업무가 지장이 있을까, 이런 우려가 되는 과정에서 국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대상포진 관련해서 조례를 정비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조례에 따라서 대상포진 관련된 지원체계에 대해, 줄곧 몇 번째 제가 이것을 질의했던 부분으로 기억이 됩니다.

국가 차원에서도 대상포진 관련된 부분들 예산을 세워서 진행된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잘 안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제가 좀 알아보니까 남해군, 완도군 이쪽에서는 벌써 2025년부터 2029년, 5개년 동안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추계를 해서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우리 대전시는 이런 부분에서 진행상황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작년에 본예산 심의를 하면서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셨고 저희들도 그런 지원 취지에 충분히 공감하면서 관련된 예산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직까지, 2회 추경을 6월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예산의 여유분이 어느 정도 있는지 파악하면서,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여러 경로를 통해서 제기되었던 사안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이쪽 분야에 대해서는 사업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면서 예산실과 협의하면서 사업을 진행할까 합니다.

황경아 위원 이 부분은 계속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내용인데, 재정자립도에 따라서 사백신하고 생백신하고 맞는 것이 달라지는데 그렇다면 재정자립도가 좋은 그런 구민들은 좋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고 그렇지 않은 곳은 그렇지 않다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한 바 있거든요.

이러한 격차를 우리 대전시에서 예산을 좀 확보해서 각 구에, 똑같은 대전시민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필요한 부분이고, 또 대상포진이라는 것이 상당히 고통스러운 병력이더라고요.

이 부분에서 꼭 이번 연도에는 예산을 세웠으면 좋겠다.

그리고 중앙정부가 지금 이런 상황이라서 국가 차원에서 대상포진 지원은 상당히 모호하지 않겠나 생각이 들기 때문에 더더욱 우리 시에서 이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우리 국장께 좀 안타까운 마음을 말씀드립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잘 알겠고요.

중앙정부의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긴 한데 저희 자체적으로 이런 것들을 어느 정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좀 더 면밀하게 짜도록 하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성 황경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선 위원님.

박종선 위원 체육건강국 손철웅 국장님 이하 5개 과장님들 또 간부, 직원 여러분께서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노고 많으셨고요.

을사년도 우리 체육건강국이 손철웅 국장님의 아주 강력한 리더십에 의거하여 일취월장하는 그런 국으로 발돋움하시기를 기원해 마지않습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감사합니다.

박종선 위원 제가 이번에 새로 오신 과장님들 업무의 태도를 살펴보니까요, 외람스럽지만 상당히 유능하시고 적극적이시고 업무에 아주 능동적이시고 또 의회와 상생하려는 그런 마음가짐이 비치는 것을 볼 때 대단히 우리 손철웅 국장께서 인복이 있으신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제가 가졌습니다.

특히 제가 업무와 관련해서 김천영 의료정책과장님과 이득규 체육시설과장님, 두 분과 업무를 몇 번 나눠보고 추진해 봤는데 아주 소신을 갖고 본 위원도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그래서 좋은 간부공무원과 함께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체육건강국 금년도 업무보고를 쭉 살펴보니까 대전광역시 현안사업 가운데서 대단히 중차대한 사업을 많이 안고 있다, 그런 생각을 갖고요.

또 아울러서 우리 체육건강국의 업무가, 대전시 정책과 시정이 어느 곳 하나 소홀한 곳이 없습니다만 특히 체육 관련해서는 대전시의 브랜드 제고, 대전시민의 자긍심 제고를 위해서 체육진흥과와 손 국장님의 책임이 크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또 대전시민의 건강 관련해서도 질병, 의료, 식품안전 이것을 담보하기 때문에, 복지환경위원회에 여러 부서가 있습니다만 손철웅 국장을 왜 우리 이장우 시장께서 자리를 변경시키지 않고 그 자리에 유임시키는가, 제가 듣기 좋으라고 하는 얘기는 아닌데, 부담을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 생각을 좀 갖습니다.

이것은 제가 성격상 남 듣기 좋으라고 하는, 내가 그런 말을 잘 안 하기 때문에, 서론은 좀 깁니다만 우리 손철웅 국장님께서는 저하고도 한 15년 정도 인연이 있고, 제가 6대 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과장님으로 계셨을 때 참 유능하신 과장님이구나, 소신도 있으시고 저한테 하실 말씀 다 하시고 오셔서 또 따질 것 따지시고 협력할 것도 해주시고, 그런 좋은 인연이 돼서 9대 때 또 만났는데 굉장히 반갑더군요.

당시에도 역시 고시 출신으로서 굉장히 유능하신 공직자구나 이런 생각을 가졌는데, 제가 늘 우리 손 국장님 대할 때마다 인격적으로 대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고 손 국장님도 저를 그렇게 대하고 있고 그래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좋은 인연이 이렇게 오랜 기간 유지되는 것 같아서 참으로 하느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서론은 그렇고 서남부스포츠타운 말이지요, 지금 예정된 대로 진행됩니까?

오늘 보고 잘하셨네, 7월 공사 착공해서 12월 준공하겠다, 2029년.

이 로드맵대로 갈 수 있습니까?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현재 보상협의가 진행되고 있고요.

보상을 한없이 끌 수는 없기 때문에 협의보상을 빨리 완결짓고 그다음에 협의보상이 완결되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수용재결을 통해 빨리 공탁까지 하면서 보상과 관련된 부분을 일단락지은 후에 바로 단지 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단지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바로 2단계로 체육시설에 대한 건립공사가 진행될 것이고요, 저희들이 당초 2029년 12월까지 준공 목표로 삼았는데 최대한 노력해서 단 6개월이라도 더 단축할 수 있도록 지금 노력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종선 위원 보상 문제가 지금 제일 관건이거든요.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그렇지요.

박종선 위원 이것을 협의를 잘하셔서, 보상 문제가 마무리되어야 다음 로드맵대로 갈 수 있거든요.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빨리 조속한 시일 내에 보상절차를 마무리 지어주십시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최대한 노력하겠고요, 지금 동향을 좀 훑어보니까 당초 예상했던 것과 달리 협의보상에 대한 분위기가 빨리 진행되는 부분도 있다는 얘기를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모르기 때문에 보상과 관련된 부분들을 조속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손 국장께서 저한테 답변해 주셨는데 서남부스포츠타운이 지금 굉장히 중요한, 제가 왜 서론이 이렇게 길었냐면 우리 손 국장님을 제가 오랜 기간 겪어보니까 리더십, 추진력 이것이 타 국장님보다 탁월하다, 나는 그렇게 봐요, 의지도 굉장히 강하시고.

서남부스포츠타운은 잘못 건립해 놓으면 뜯어고칠 수가 없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드렸잖아요, 서남부스포츠타운을 타운답게 좀 만들어 보자.

공원 등등 주민들의, 대전시민들의 명소로 한번 만들어 보자, 이런 말씀을 제가 드렸어요.

그래서 설계부터 다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이거 한번 잘못 만들어 놓으면 엉망이 돼요.

그래서 공동주택 들어서는 것, 임대주택 들어서는 것도 관련 부서하고 잘 조율하시고, 그런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두 가지 복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도시공사와 충분하게 사업진행을 협의하면서 위원님 당부하신 말씀대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의견을 좀 개진하세요.

이것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제가 오늘 연초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긴 걸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도 개막식을 오늘 보고해 주셨어요.

어떻게 됐든 국가사업이고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는 4개 시·도에서 열리는 겁니다만 개막식이 대전에서 한다고 그래서 이게 대전 사업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거 개보수하고 개막식 잘 치를 수 있도록 또 국가에서 지원도 필요하다, 이게 대전 재원 가지고 다 못 할 바에는 그런 의지를 갖고 차질 없이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일단 기본적으로 체육시설 개보수와 관련해서 정부가 책정해 놓은 가이드라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대전뿐만이 아니라 참여하고 있는 4개 시·도 공통으로 해당되는 것인데 국비 지원율을 30%로 잡고 나머지 70%를 지방에서 지금 부담하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저희 대전 같은 경우는 경영 종목이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열리고 그다음에 펜싱 같은 경우에는 제2전시관을 활용해서 갈 겁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던 개막식 관련해서는 지금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는 것인데 당초에 저희들이 요구했던 것보다는 아마 중앙정부에서 타이트하게 예산을 삭감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생각했던 만큼 충분한 예산이 담겨지지 않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유니버시아드대회와 관련되어서 확보할 수 있는 예산은 확보하되 추가적으로,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체육시설 개보수와 관련된 그런 사업들에 대한 공모가 또 있습니다.

그런 것들에 참여해서 우리 대전시를 알릴 수 있는 개막식의 환경 조성을 위해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좋습니다, 그렇게 해주시고요.

지금 대전의료원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좀 난맥에 빠졌지요, 대전의료원 건립?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의료원 건립이 당초에 계획했던 연도의 건립비라든지 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지금 시점에서의 어떤 그런 부분이 상당히 좀 차이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요.

지금 가장 우려하시는 부분은 뭔지 알고 있습니다만 충분한 양질의 의료 인력을 어떻게 확보할 것이냐가 또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고 의료인력 확충을 또 무한대로 처음부터 확장시켜서 진행하다 보면 굉장히 많은 운영비용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여하에 따라 조정하면서 지금 저희들이 기본설계를 진행하고 있고 아마 올해 5월까지는 기본적 윤곽이 나타나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총사업비 조정을 해야 할 겁니다.

그래서 복지부하고 기재부하고 논의를 통해서 그런 총사업비 조정 이후에 또 우리가 추가적으로 여건 변화에 맞게 우리 의료원을 어떤 식으로, 그리고 플렉시블하게 넓힐지 조정을 할지 그런 논의들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박종선 위원 제가 오늘 갑론을박 안 하겠습니다.

이렇게 대형, 지금 우리 체육건강국 손철웅 국장님 업무 가운데서 굵직굵직한 것만, 추진되는 것만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다음 회기 때, 첫 대면이기 때문에 금년 들어서.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또 용운동 파크골프장 건립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지금 파크골프장은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들이 계획하기로는 2025년 11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설계 완료 직후에 바로 토지 보상에 들어가서 내년도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박종선 위원 내년도에 착공하신다고요?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박종선 위원 제가 파크골프장 관련해서도 엄청나게 드릴 말씀이 많은데 지금 추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주말에 갑천 파크골프장 한번 가보셨습니까?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제가 가끔 갔습니다.

박종선 위원 유성구 동호회하고 서구 동호회들이 하시는 골프장?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제가 유등천 쪽에 있는 서구 파크골프장을 가끔 집 주변이기 때문에 가는데 꽤 많으신 분들이 활동하고 계시더라고요.

박종선 위원 엄청나게 많아요.

거기 유성에 정치 선배인 송석찬 선배가 유성구 회장 하고 있는데, 지금 저한테 민원이 엄청나게 들어와 있는데, 제가 민원을 지금 갖고 있어요.

다음에 과장님하고 제가 논의를 할 건데요.

그렇게 감안해 주시고 저쪽 판암동에 축구장 짓는 건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거기 지금 설계가 다 거의 완료가 되었고요.

이제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종선 위원 착공이 언제쯤 들어가요, 보상 다 했지요, 거기?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보상이 아직 다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박종선 위원 보상 협의가 안 이루어져 있어요?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협의는 아니고 보상액을 다 100% 확보를 못 했기 때문에…….

박종선 위원 그러니까 이게 그냥 주먹구구식 계획이었다, 이게 예산 같은 것이 충분히 확보가 되고, 그것도 이장우 시장 의지 아닙니까, 거기다 축구장 만든다는 것이?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시장님의 공약사항이기도 하고요, 각 구별로 한 2면 정도의 축구장을 확보해서 8면을 확보하는 게 당초계획이었고요.

그 일환으로 판암동에 2면 축구장을 조성하는 겁니다.

박종선 위원 우리 이득규 체육시설과장이 엄청나게 지금 중차대한 업무를 맡고 계신데 그냥 듣고만 계세요.

굉장한 의지가 필요하지, 피할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지요.

여러 가지 질의할 게 많습니다만 마지막으로, 더퍼리 배드민턴장 관련해서 보고 받으셨지요?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받았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 배드민턴장을 건립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제가 담당 팀장, 주무관, 전임 과장한테 충분히 설명했어요.

그거 공원과에서 애초에 공원정비계획을 하면서 체육시설을 설립한다는 것이 대단히 부적절한 위치에 체육시설을 할 계획이었던 것을 제가 2년 전, 3년 전 행정사무감사 때 그걸 지적하면서 실제 현장에 나가서 과장들, 주무관, 팀장 보는 앞에서 아침부터 카운트된 등산 인원, 거기 활용 인원들, 주민 이용도 이런 걸 종합적으로 제가 검토해서 이걸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해서 울며 겨자 먹기로 만든 것이 거기다 배드민턴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게 제 안이 아니고 그때 공원과하고 협의된 안이었어요.

그래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동구가 축구장만 없는 게 아니라 각 5개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에서 배드민턴 전용장이 없는 곳이 동구만 없어요, 동구만.

그래서 거기다 배드민턴장을 배드민턴협회장하고 동구배드민턴협회장, 사무장하고 가서 여기쯤 했으면 좋겠다 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이 돼서 지금 체육시설과로 업무가 손 국장님 업무로 온 거예요.

그래서 지금 두어 가지 안을 가지고 추진 중에 있는데 최종적으로 지난번에 과장께서 한번 나가보셨다고 하는데 우리가 주무관하고 팀장과 함께 나가봤을 때 적지가 두 군데예요, 두 군데.

보고 들으셨지요?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받았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서 일단은 추진해서 거기가 예컨대 사유지가 두 군데 있고, 시하고 연결된 데가.

그래서 접촉해서 안 된다고 하면 빨리 이쪽으로 이전시켜서 일이 추진이 빨리 돼야 된다.

그래서 예산 갖고 있으면 일이 추진이 돼야 된다는 것이 제 소신이에요.

국장께서 어차피 거기 배드민턴장으로, 주민참여예산이기 때문에 돈을 안 쓸 수가 없어요, 그 예산은.

의지를 갖고 해주셔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미 나가 있고 시 땅 아니면 일반 사유지 조금 섞여 있는 땅, 거기가 적지는 적지예요, 국장님 보고 직접 내가 나가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서 그 밑에 공원과에서 다 정비를 하고, 그리고 바로 그 인근이거든, 밑에 하고 정비만 되면.

그래서 지금 그거 추진되는 배경 또 추진계획 향후 차질 없이 해주기를 당부 말씀을 드리고 국장님의 의지를 제가 묻고자 하는 겁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이 사업 자체가 저희들이 예산을 갖고 있고 예산이 확보돼 있다는 것은 그것에 따른 기본적인 계획을 미리 마련했다는 의미이기도 하거든요.

그렇다면 갖고 있는 예산을 빨리 집행하는 것도 저희들의 몫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현장도 많이 다니시면서 우리 관계자들하고 협의도 하셨는데 기본적으로 사유지 땅에 걸쳐 있는 부분이 이해관계는 한 여섯 분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공문 발송을 해서 회신을 받은 게 한 네 분 정도한테 회신을 받았어요.

한 두 분…….

박종선 위원 많이 받으셨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한 두 분 정도 저희들이…….

박종선 위원 네 분이 임대해 준대요?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박종선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나머지 두 분도 가서 만나보시라니까, 제가 과장님한테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1차적으로 두 분한테 공문으로 일단 발송을 해드렸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빨리 정리가 된다면 나머지 진행되는 절차나 기간은 대동소이합니다, 우리 시가 소유하고 있던 그 부지를 활용하는 거나.

그렇기 때문에 이런 토지 임대차 계약과 관련된 내용들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공원과에서 배드민턴장 만들어놓고 시 땅에다가 정자를 지어서 공원답게 좀 만들어야 그 밑이 정비가 돼요.

그래서 배드민턴장을 그 산에다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밑을 공원과에서 싹 정비를 하기 때문에 공원에다가 만들 수 있는 화장실도 불과 30∼40m 떨어져 있고 밑에 한 40m, 직선거리가 한 50m 될 거예요.

그래서 좋은 명소가 될 거다, 이게 제 생각이 아니고 대전광역시배드민턴협회 관계자 간부들 이야기입니다.

꼭 좀 해달라는 것이 저에 대한 개인적인 민원이기도 하고 또 동구배드민턴 회원들의 공통된 민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직 미확인된 그 두 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소재 확인이 되면 필요하다면 직접 만나서 협의할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지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길 당부를 드리는 겁니다.

여러 가지 오늘 괜히 길어졌는데 제가 갑론을박하지 않고 굵직한 것만, 그래서 이 큰 사업들을, 베이스볼드림파크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그건 우리가 시설 현장에 나가기로 계획됐기 때문에 현장에서 제가 질의를 할 겁니다.

손철웅 국장님이 큰 시책사업을 지금 맡고 계세요.

이걸 단초를 잘 껴서, 하계유니버시아드라든지 스포츠타운 등등 제가 오늘 말씀드린 것이 손 국장님 핵심 사업입니다.

이걸 우리 국장님 책임하에서 잘 좀 해주시기를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잘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경 위원님.

이재경 위원 이재경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업무보고에 24쪽 식품 소비환경 변화 대응 식품안전관리체계 강화, 이 측면에서 어떻게 보면 색다른 질의를 한번 묻겠습니다.

우리 대전시는 조직이 개편됐잖아요, 조직이 국이 늘어나서, 갈수록 전문화되고 세분화되는, 전문가를 요구하는 행정의 요구가 있어서 조직 개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아울러서 조직이 개편됨으로써 공무원에게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조직 개편으로 이루어져서 공무원의 사기도 진작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봅니다.

아주 긍정적인 측면으로 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또 우려도 할 수가 있는데요.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부처 이기주의니 섹셔널리즘, 할거주의니 이렇게 굳이 이런 용어를 대동 안 해도 우리 대전시에서는 부처 간에 합력해서 선을 이루는 행정을 펼치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 질의는 어떻게 보면 물에 관한 질의라서 좀 생소할 수도 있는데 음식점에 관계됐기 때문에 국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가 경기일보에 보면, 굳이 검색을 안 해도 되는데요, 지난 1월 6일에 부천 중동의 한 음식점에서 대형 식중독 사고가 발생이 됩니다.

집단적으로 한 30명이 구토, 복통 증상을 겪었다고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당사자가 검체검사를 실시했는데 원인 규명을 못 했다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우리가 검체 항목을 검사했는데 원인 규명을 못 했다는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행정은 뭘까요?

우리 대전시의 행정목표는 본 위원이 생각하면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측면이 돼야겠다는 생각도 갖고 있고 또 하나는 이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원인 불명은 규명을 한다는 그런 쪽으로도 방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랬을 때에 제가 직업, 전직은 숨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전 직장에서 물 관련 분야를 다루었기 때문에 물에 대해서 나오면 계속 무의식적으로든 의식적으로든 관심을 갖게 되는데요.

우리가 여기서 검체검사를 했다고 치는데 우리가 이겁니다, 어떻게 보면 상수도사업본부의 질의 내용인데 음식하고 연관됐기 때문에 질의를 하는데 엉뚱하다 생각을 마시고 좀 주의를 기울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물을 볼 때에 보통 물 하면 우리는 음용수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간접적으로 물을 우리가 음용수에 관계되게 섭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 한 40%가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물 정책은 대전시도 그렇게 따라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국회에서도 그렇고 타 시·도에서도 그렇습니다.

물 측정에 대해서는 우리가 항시적 측정에서 실시간 측정으로 정책이 바뀌어가고 법 개정도 바뀌어 갑니다.

그랬을 때에 이것이 딱 이거다 단정을 지을 수가 없는데 이런 측면에서도 한번 우리가 연구분석을 해야 하지 않겠냐, 여기에서 국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하실 때에 식중독 예방 및 신속대응 역량 제고 해서 식중독 비상대책반 운영을 한다고 했고 사전예방 그리고 신속차단 이런 어휘를 사용했기 때문에 더구나 이렇게 질의를 하는 겁니다.

무슨 문제냐면 제가 하는 것은 공교롭게도 우리가 항시측정했을 때는 법에서, 규정에서는 단속에 이상이 없다고 판정될지언정 우리가 실시간 측정했을 때는 그 시간 단위에서는 규정 위반이 상시적으로 나타납니다.

그것은 지난해에 상수도사업본부의 행감에서도 지적했었고 데이터는 공교롭게도 한 측면에서, 이번에 사고가 났던 부천시의 음식점은 혹시나 그게 저류조가 사용되는 건물의 수돗물을 사용했다면 심각하게 우리가 중하게, 무겁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나.

공교롭게도 식중독 사고가 난 것은 월요일입니다.

그러면 거기가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에 업무가, 그 건물 내에서 사무실도 있을 수 있고 음식점도 있을 수 있고, 건축 내에 사용하지 않은 상태의 저수조물을 사용했다면 거기에서는 분명히, 저수조에 있는 우리가 측정하는 유리잔류염소라는 것이 분명히 기준치 이하일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직관을 사용한다든가 아니면 저류조 수돗물을 사용할 때에 평상시에 월, 화, 수, 목, 금, 토 있었을 때에 주중에는 유리잔류염소라는 것은 기준치 이상으로 유지되는 것이 상시적으로 많이 됩니다, 100% 된다는 건 아니지만.

그랬을 때 실시간 측정에 의해서 보면 우리가 잔류염소라는 것은 토, 일에 저류조의 물이 고정된 상태에서 물을 월요일 날 사용을 했다면 분명 거기에서는 많은 양의 유리잔류염소를 준수하는 게 어렵습니다.

여기서 검체 항목을 채취해서 검수했을 때에 원인을 규명할 수가 없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집단적으로 30명이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을 때 그것도 저녁이 아니고, 분명히 여기는 조식은, 아침 식사는 안 했을 것입니다.

그랬을 때에 실제적으로 나타나는 식중독 상태의 환자가 30명이 발생됐는데도 이 원인을 규명할 수 없다는 것은 다른 측면에서도 한번 측정 검토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개연성이 있다는 거지 딱 이건 아니라는 거지요, 그런 측면은 보질 않지요.

우리가 보통 국장님 대전시에서, 물론 현장에서 위생업체를 점검하는 건 구청에서 이루어지지요, 대전시에서는 정책적인 결정을 많이 하겠지만.

우리가 식중독이 일어났을 때 음식점을 하면 그 생각은 전혀 지금까지는 많이 안 이루어졌다고 보지요.

그리고 그 이후에 수돗물을 떠서 분석했다면 이미 그 시간은 그 당시의 물이 아니겠지요.

이런 면에도 한번 간과하지 말고 좀 심각하게 한번 받아들여서 정책을 입안할 때에 한번 주요항목으로, 주요 검토대상으로 분석 연구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국장님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잘 알겠고요.

저희들이 사전적으로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나가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셨던 그런 수질과 관련된 부분까지 사전적으로 다 체크를 하진 못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기본적으로 식중독이 발생했을 경우에 저희들이 역학조사까지 가고 그 검체에 대해서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서 원인 규명을 하려고 하지만 때로는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케이스가 있는 걸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셨던 저류조에 남아있는 물 사용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도 사전적으로 체크가 필요한지를 저희들이 한번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경 위원 다시 한번 말씀을 더 드리면 우리가 저류조에 대해서는 사용자 구간으로써 그 사용자의 책임입니다, 저류조 직전까지는 공급하는 우리의 책임이지만.

그런데 지금까지 대전시에서 저류조를 지도감독을 할 의무가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거기에 대해서도 1년이면 1년, 반기면 반기, 분기면 분기 채수를 해서 검사를 합니다, 항목에 대해서.

그런데 한 번도 불합격이 없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실시간 측정을 하면 기준치 이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가는 말로 듣지 말고 이것에 대해서 심도 있게, 좀 무겁게 받아들이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관련된 부서하고 한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경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한영 위원님.

이한영 위원 이한영 위원입니다.

2025년 업무보고 관련해서 준비를 차분하게 해주신 손철웅 국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파크골프 관련해서 지금 기하급수적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분들이 활용을 하고 있는데, 시민들 건강 차원에서라도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준비를 해야 될 몇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갑천하고 유등천하고 접해 있는 유등 파크골프장 같은 경우에 본 위원도 행사 있을 때마다 가보고 직접 행사도 참여해 보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인원수에 비해서 사무실, 화장실 이런 부분도 더 확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길 당부드리고.

일전에 저희 의회에서 강원도 화천파크골프장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작은 군에서 이 정도 규모의 국제규격을 갖고 있는 파크골프장을 보고 굉장히 부럽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그런 생각을 많이 갖더라고요.

그래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고.

일전에 하천관리사업소 쪽하고도 협의를 한 게 한밭수목원 쪽으로 차량을 유턴해서 넘어가야 되는데 거기 일반 운동하시는 분들 또 자전거 타시는 분들하고, 차량이 유턴하기에는 교차하는 부분이 좀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같이, 차량하고 자전거 타시는 분들 또 조깅하시는 분들하고 교행할 때 사고가 나지 않도록 노선도 다시 한번 점검을 해서 정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리고 제가 조금 빠른 시간에 말씀을 드렸는데,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활용 관련해서도 담당부서에서 교육청, 학교 측하고 충분하게 협의를 거쳐서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또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학교 체육시설을 만들어 놨음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인원들만 활용할 수 있는 지금 현재의 시점에서 시에서도 교육청하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원 협조를 같이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리고 안영체육시설단지 관련해서 설명 잘 들었는데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겨울철도 그렇고 요즘에는 화재가 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데 여기에 관련된 화재에 취약한 재질을 선택하지 않도록 충분히 검토해 주시고, 어떤 재질을 선택하는지 모르겠지만 불연재를 좀, 화재에 취약하지 않은 이런 부분도 같이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알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리고 존경하는 박종선 위원님께서도 대전의료원 관련해서 걱정을 많이 해주시는데 설립도 중요하지만, 작년도에도 제가 몇 차례 당부를 드렸지만 설립보다도 차후에 운영을 할 때 분명히 대전시에 막대한 재정부담이 따를 것이다.

지금 관저동에 있는 어린이재활병원 예산도, 운영 예산도 시에서 감당하기가 어려운 형편인데 의료원 규모로 봤을 때 대전시에서 이 예산을 정말 감당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건강국장 손철웅 예, 최적 활용방안을 저희들이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체육건강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체육건강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체육건강국장께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효성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보고 1건을 상정한 후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한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가를 받고 소관 부서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자료요구 시에는 이번 회기가 끝나기 전까지 우리 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회의에 앞서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새로 부임하신 간부공무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입니다.

먼저, 지난 1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종민 동물위생시험소장입니다.

(동물위생시험소장 박종민 인사)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보건환경연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5.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11시 24분)

○위원장 이효성 의사일정 제5항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상정합니다.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는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존경하는 이효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연구원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전광역시 업무협약 관리조례」 제7조에 따라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업무협약은 보건환경분야 시험·검사 업무협약 등 총 4건으로 모두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주요성과로는 대전·충청권 보건환경분야의 경쟁력 향상과 신뢰성 확보를 위하여 기관 간 상호협력하여 시험·검사 업무의 발전을 도모하고, 반려동물의 인수공통전염병 조사 및 항생제 내성균 검사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 소외계층 발굴 및 농산물 기부를 통한 식품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도 기여하고, 대전형 환경보건 관리 및 소통체계 구축을 위하여 기관 상호 간 정책 공유 및 환경오염조사 등에 공동 협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추진 중인 업무협약 이행에 내실화를 기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협약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성 보건환경연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5항 보건환경연구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4.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나.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11시 26분)

○위원장 이효성 다음은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는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입니다.

존경하는 이효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연구원에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4년 추진성과 및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39쪽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이효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성 보건환경연구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님.

박종선 위원 박종선 위원입니다.

오늘 2025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에 만전을 기해 주신 우리 신용현 원장님과 간부 직원 그리고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을사년, 보건환경연구원 일취월장하셔서 대전시민의 그야말로 보건과 환경을 책임지는, 거듭나는 기관으로 아주 승리하는 기관으로 나아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감사합니다.

박종선 위원 우리 신 원장 말이지요, 보건환경연구원은 간단하게 그냥 연구원이 아니고 대전, 145만 대전시민들의 보건과 환경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그리고 담보하는 그리고 대전시민들의 이런 모든 건강 시스템에 대해서 이 정도면 되겠다 하고 믿음을 줄 수 있는 기관이 돼야 한다.

그래서 그런 시험 데이터라든지 연구실적이라든지 또한 모든 그런 검증데이터들이 시민들께 적절하게 적재적소에 공개가 되고 시민들에게 알려져서 대전시의 대기오염은 이 정도면 되겠다, 또 농수산물시장에서 나오는 먹거리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축산물에 대해서는 축산물도 우리 대전시에서 유통되는 축산물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AI 등등, 조류독감 등등에 대해서 먹을 수 있다.

또 먹는물 관련해서도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공급되는 물, 대청댐에 녹조도 발생하고 그렇지만 우리가 볼 때 이건 적절하게 먹을 수가 있다.

그리고 동네에 있는 약수터를 포함해서 음용수 이거 안전하게 먹을 수 있다.

이런 것들을 총체적으로 검정하고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믿음을, 신뢰를 줄 수 있는 그런 기관이 되어야 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동의하시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박종선 위원 맞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박종선 위원 그래서 연구한 것을 시민들에게 적재적소에 언론을 통하든 어떤 방안을 통하든 알릴 필요가 있다.

그렇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박종선 위원 그래서 오늘 업무보고에서 이게 빠졌어요, 여기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만전을 기하겠다가 아니고 시민들에게 어떻게 알리겠다, 홍보하겠다 이런 것들, 홍보 역량이 강화돼야 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신용현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업무보고에 표기는 안 했지만 저희가 검사결과에 대해서 분야별로 정기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도 있고요.

저희 홈페이지라든가 아니면 매체 등을 통해서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고 관심 있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데이터 제공을 하고 있어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박종선 위원 그래서 특히 감염병들, 전염병들 이런 것이 창궐하게 되면 그것에 대해서 즉각 적재적소에 바로바로 대응해야 된단 말이지요.

이런 대응 시스템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위원님 그래서 저희 지역에서는 감염병들이 그래도 타 지역에 비해서 발생이 안 되고 있고요.

타 지역에서 감염병이 발생했다면 그 감염병에 대한 진단을 할 수 있는 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대책들은 저희 바로 전에 했던 체육건강국에서 종합대책 같은 걸 수립해서 하고요.

저희는 그러한 부분에 대한 진단을 해서 현재 유행이 어떻게 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을 바로바로 검사해서 데이터 제공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지난번 행정감사 때도 본 위원이 지적한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연구장비, 시험 데이터 장비들 말이지요, 이거 노후된 것들 계속 더 쓰지 마세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요, 저희가 금년 예산에 대해서는 지금 조기 발주를 하고 있고 추경이라든가 이런 때 그 장비 확보에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박종선 위원 이게 연구·시험 데이터가 정확해야 되거든요, 그렇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맞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런데 노후된 장비 가지고 시험을 하게 되면 정확치가 떨어지지요, 아무래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저희가 정도검사를 해서 정확도에 이상이 없도록 관리를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새로운 장비들이 도입이 되면 훨씬 더 쉽고 많은 항목을 검사할 수 있어서 저희도 그쪽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위원님들도 계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지난번 전반기 때 연구원에 저희들이 시찰 나갔었는데 연구원의 모든 연구원들이 다 노고가 많습니다.

고생들이 많으시고,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들이 많으신데 특히 그쪽에서 연구 업무에 종사하시는, 시험에 종사하시는, 에이즈라든지 감염병 등등 종사하시는 분들 마스크 쓰고 또 손에 장갑 끼고 막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를 하시는데 그분들에 대한 처우도, 다 고생하시지만 남다른 처우를 좀 해주세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도 그래서 후생복지 쪽에 어떻게 하면 좋은 부분이 있을까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고민해서 정책을 발굴해 주십시오.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박종선 위원 그리고 제가 이거 지난번에 신 원장께 질의를 한 두어 번, 회의 때마다 두어 번 드린 것 같은데 제가 다니고 있는 목욕탕이라서 제 입으로 하기는 좀 그렇고, 지금 대전시 전역에 있는 이걸 구하고 좀 협력, 지시를 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유성구, 동구 특정 목욕탕을 겨냥해서 할 수도 없는 거고, 물을 그냥 냉탕, 온탕에다가, 특히 냉탕에 가둬놓고 말이지요, 일주일, 3일, 5일씩 그렇게 해서, 그거 조사해 보면 대장균 또 인체에 유해한 균들 100% 나올 겁니다, 지금.

뿌예요, 뿌연해.

그래서 이걸 이렇게 보건환경연구원하고 구 위생과하고 협력해서 어떻게 좀 이 업무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 같은 것이 없습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그래서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이렇게 지적을 계속해 주셔서 저희가 체육건강국에다가 협조문서도 두 번 보냈었거든요.

그래서 체육건강국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구청, 자치구 업무다 보니까 체육건강국 주관으로 해서 점검하는 쪽으로 이렇게 얘기가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작년도에 검사를 목욕장소에 대해서, 189개소에 대한 검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검사항목은 탁도라든가 대장균군,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이 세 가지 항목에 대해서 검사를 했고요.

기준 초과된 게 19군데가 있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지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그래서 그렇게 관리하고 있고요.

금년에도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철저하게 검사해 나가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예, 그것 좀 남다르게, 체육건강국하고 관련 있다니까 제가 건강국에 남다른 관심을 좀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박종선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어쨌든 보건환경은 제가 서론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시민들의 모든 먹을거리 또 대기오염, 물 등등 이것에 대해서 믿음과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 보건환경연구원의 주된 업무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맞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걸 감안하셔서 보건환경연구원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대전시민 건강을 위해서.

하여튼 소신을 갖고 원장님 이하 간부공무원들 또 직원분들께서 금년도에 제가 이런 주문을 하는데 더욱더 안정된 기관, 믿음 있는 기관으로 일취월장하시기를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경 위원님.

이재경 위원 이재경 위원입니다.

원장님, 150쪽 질의하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150?

이재경 위원 150쪽에 먹는물 안전성 확보 및 맑고 깨끗한 하천 조성, 여기에서 수질검사 항목에 먹는물, 먹는샘물, 지하수 이렇게 구분해 주셨는데요.

이것 좀 더 세분해서 말씀해 주시면, 먹는물은?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먹는물은 공동 약수터라든가 비상급수시설 같은 먹는물 공동시설을 얘기하는 거고요.

먹는샘물은 저희가 슈퍼라든가 이런 데 보면, 위원님 페트병에 이렇게 해서 파는 이런 게 먹는샘물입니다.

그다음에 지하수는 땅 속에서 나오는 그런 물을 얘기하는 거고요.

이재경 위원 그리고 그 밑줄에 3대 하천 수질 측정망이라는 것은, 측정망은 측정 시스템을 얘기하는 거예요, 아니면 채수?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채수 지점을 얘기하는 겁니다.

이재경 위원 지점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해서 총 25개소, 국가 측정망과 우리 대전에서 하는 지역 측정망, 두 가지로 해서 총 25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재경 위원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수돗물 검사는 안 합니까?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수돗물은 상수도사업본부 안에 수질검사소가 있어서 거기서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재경 위원 자체적으로만?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이재경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한영 위원님.

이한영 위원 2025년도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 차분히 준비해 주신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두 가지만 당부를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코로나 또 독감도 한 가지가 아니고 변종 독감 또 폐렴, 이런 거 관련해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는 언론보도도 나오고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연구원에서 적극적으로 대비해 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대전시민들이 더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아울러서 겨울철에 요즘에 많이 유행하는 식중독에 대해서도 시민들 불편사항이 더 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신용현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회의장 정리를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회의중지)

(11시 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효성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시설관리공단 소관

○위원장 이효성 계속해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상태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상태 이사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입니다.

존경하는 이효성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저희 공단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도와주심에 감사드리면서 공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내용은 먼저 일반현황,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5년도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과 추진계획 그리고 주요 당면·현안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85쪽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상태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사장은 위원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한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가를 받고 소관 부서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의 자료요구 시에는 이번 회기가 끝나기 전까지 우리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질의나 의견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님.

박종선 위원 박종선 위원입니다.

오늘 업무보고에 만전을 기해주신 이상태 이사장님과 본부장님, 처장님들, 간부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 시설관리공단이 대전시 일선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전의기관으로서 일취월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고맙습니다.

박종선 위원 우리 이상태 이사장께서 시설관리공단 총괄경영을 맡으신 지가 지금 1년 넘으셨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1년 6개월 됐습니다.

박종선 위원 1년 6개월 되셨지요.

특히 우리 이상태 이사장님께서 시설관리공단을 리드해 가시면서 저는 가장 큰 치적으로 양대 노조를 잘 화합으로 이끌어나가시면서 28개 팀단위로 구성되어 있는 조직을 잘 화합시키고 549명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아무 탈 없이 잘 이끌어나가고 계시다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격려를 드립니다.

다만, 일각에서 많은 우려가 있었던 정치인 출신이 이사장으로 왔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정치인 출신이 이 기관을 맡아서 운영하고 경영을 하는 과정에서 일반 공무원 출신이라든지 일반 출신들보다 아주 남다른 장점이 정치력을 발휘해서 조직을 화합적으로 이끌어나간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에 선배의원이시기도 하고 이사장께서 의장으로 계실 때 제가 부의장으로 옆에서 조력하고 모셨던 그런 분이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뭔가 의회와 업무적인 이런 갈등도 있을 것이다 이렇게 염려를 많이 했는데 우리 이상태 이사장께서 때로는 의회를 존경하시고 또 의회주의자시고 그래서 시민대표기관인 의회를 참 존중하시면서 남다르게 보고도 잘해 주시고 의회에 격려도 해주시고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다만, 제가 정책적으로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두어 가지 질의를 할 텐데요.

제가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이사장께 질의를 드렸습니다.

지금 시설관리공단에 소속된 시 선수들 있지 않습니까?

지금 몇 개 팀에 몇 명이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4개 팀에 선수가 21명, 감독이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지금 이사장께서 그것을 파악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타 광역시·도하고 비교했을 때, 이분들 전국대회에서 이번에 성적이 좋았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박종선 위원 그런데 지금 격려금, 포상금도 예산이 없어서 못 줬던 거 그거 알고 계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못 줬는데 의회에서, 우리 박종선 위원께서 행정사무감사할 때 지적을 해서 그게 반영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반영됐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박종선 위원 다행이네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워크숍 갔는데 고맙다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감독들께서.

박종선 위원 그러니까 참 이게 그거를, 제가 앞으로 이사장께 간곡한 당부말씀인데요.

지금 대전시가 아시다시피 선수들이 외부로 유출되고 선수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감독들도 좋은 조건으로 떠나고 이런 것들이 전부 단초가 된단 말이지요.

지금 파악을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전시시설관리공단에 있는 선수들에 대한 예우가 동종 종목에 비해서, 타 광역시·도에 비해서 어떻습니까?

넉넉하게 나갑니까,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솔직히 얘기해서 타 광역시·도에 비해서 중·저 정도 됩니다.

박종선 위원 중·저 정도 되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좀 열악한 편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종선 위원 열악하지요?

그래서 제가 이거 질의를 하는 겁니다.

금년도에도 또 전국체전 있는데 이거를 정책적으로 시 예산부서하고도 협상하고 이사장께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걸 어느 정도, 타 광역시·도의 중간 정도라도 맞춰야 된다.

그래서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하고 또 대전시민들의, 대전시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자기가 운동 열심히 하고 아무 걱정 없이 할 수가 있고.

또 감독들도 마찬가지예요, 지도자들도.

타 광역시·도에 비해서 크게 조건이 좋지 않잖아요, 그렇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선수와 감독이 다 그렇습니다.

똑같습니다.

박종선 위원 똑같지요.

이것도 타 광역시·도에서 최소한 중간 정도는 가야 된다는 것이 본 위원 생각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예산부서하고 이사장께서 협상도 하시고 타협도 하시고 그래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서 이분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현실적인 그런 지원책이 따라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알겠습니다.

타 시·도 감독이나 선수들의 연봉 문제를 다시 한번 이번 기회에 확인해 보고 거기에 비교해서 타 시·도에 비해서 뒤지지 않게끔 이번에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추경에라도 더 반영할 수 있게끔 노력해 보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렇게 꼭 좀 해주시고요.

이번에 체육시설, 한밭 그거 인수하시지요?

한밭 무슨 체육, 인수한다고 보고했지 않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그렇지요.

박종선 위원 그게 어디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한밭문화센터.

박종선 위원 한밭문화센터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문화동.

박종선 위원 예?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문화동에.

박종선 위원 문화동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박종선 위원 그거 인수팀은 지금 다 돼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다 돼 있습니다.

4명으로 구성돼서 지금 현재 준공이 1월 말쯤 났는데 준공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여타 여러 가지로 부족한 부분이, 잘못된 부분이 기계나 설비 쪽에 있어서 그걸 지금 현재 건설관리본부하고 협의해서 조정이 되면 3월 1일 내지 3월 안에 우리가 운영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마이크 켜져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박종선 위원 마이크 켜져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박종선 위원 3월 말쯤에 추진이 되는 겁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박종선 위원 3월 말쯤에.

그 시설을 뭐로 활용할 계획인가요, 거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박종선 위원 거기 시설은 주로 뭐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우선 수영장이 25m에 5레인하고 그리고 체육관하고 배드민턴.

박종선 위원 배드민턴장?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탁구장 4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이게 복합적이네요?

배트민턴장도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박종선 위원 배드민턴장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2면이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4명 가지고 관리가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일반직 4명에 공무직 강사 6명, 시설 쪽에 3명 해서, 14명으로 지금 현재 운영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늘 걱정스러워서.

이상태 이사장께서 제가 관심 있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지금 생활임금 말이지요, 그걸 공무직 노조에서 요구사안이 있고 또 어떻게 해달라는 그런 안을 다 파악하고 계시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박종선 위원 이사장께서는 공무직 노조의 안에 대해서 어떠한 견해를 갖고 계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지금 생활임금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한테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한데 136명, 1억 6,900만 원 회수 건은 97% 환수가 돼 있고 그리고 그것과 관련해서 생활임금미달자 분들 하고 그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조직 예산부서하고 협의가 잘 돼가고 있는데 2월 안에 우리 공무직 직원들 그러니까 마급에서 라급이라든가, 라급에서 다급 직급조정을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바뀔 만한 부분이 아직까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데 아마 그런 식으로 해서 하면 최저임금이라든가 생활임금도 거기에 대해서 미달자가 많이 줄어들고 그리고 직원들도 희망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겁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박종선 위원 참 고무적인 정책인데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그분들이 최저생활임금 정도는 받아가야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여건을 이사장께서 의지를 갖고 만들어주시기를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종선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재경 위원님.

이재경 위원 이재경 위원입니다.

우리 대전시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시는 이상태 이사장님을 비롯해서 550명의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시시설관리공단은 대전시의 주요시설, 여러 가지 기관 시설 중의 하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우선적으로 90만 톤의 하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이렇게 근무하시는 분들께 특히 더 감사를 드립니다.

왜 그러냐면 하수처리는 누구나 많은 분이 아시고 계시는 것처럼 금강 상류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이 물들이 정화돼서 깨끗하게 내려보냄으로써 금강 중·하류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어떤 곳은 상수도의 수자원이 될 수 있고 또한 농업용수·공업용수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일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나 더 이렇게 감사의 말씀을 갖고 있고요.

왜 그러냐면 우리는 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먹을 것은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침은 뭘 먹을까, 점심은 뭘 먹을까, 저녁은 뭘 먹을까 그리고 메뉴는 뭐로 할까 그리고 뭘 좋아할까 이런 고민을 많이 하지만 우리가 음식을 섭취한 다음에 나머지 배설물은 크게 신경을 안 씁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일을 많이 하는, 정말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 곳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시선을 많이 두지 않는 경우가 있지요.

우리 대전시에도 많은 공무원들이 계시지만 이분들은 무슨 축제다, 무슨 첨단과학이다 이렇게 빛이 쬐이는 곳만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묵묵히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정말 대전시의원으로서 대전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우리 이사장님께 묻겠습니다.

우선적으로는 하수처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에 금고동에 설치한 하수처리 현대화시설이 연착륙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고요.

또 하나는 우리 기성복지관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 지역구라서 기성동에 자주 갑니다.

그러면 기성동에 생활터전을 갖고 사시는 주민들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특히나 기성동은 농업에 주생활 근거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성동 주민이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저희도 대전시민입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고요, “저희도 대전시에 세금을 냅니다, 금액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그래서 우리 공직에 계신 분들 특히 우리 대전시시설관리공단에 계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어떻게 보면 우리의 행정력이 필요한 곳, 우리의 관심이 필요한 곳, 우리 대전시 예산이 조금이라도 저희들을 위해서 써주십사 하는 그런 소망을 갖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렇게 해주셔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기성종합복지관이, 물론 노후화시설이 있고 종합복지관시설이나 대전시의 다른 시설이 있더라도 우선적으로 우리 대전시민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 특별히 잘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고맙습니다.

저희 직원 32명이 기성복지관에 근무하고 있는데 다른 복지관 내지 다른 시설에 비해서 그쪽에 연로하신 분들이 많이 살고 계시고 그래서 가정방문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정말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불편함이 없게끔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고요.

이재경 위원 우리 존경하는 박종선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신 사항이지만 우리가 공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 근무하시는 분들이 268명이라면 전체 대전시시설관리공단 근무 인원의 50%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그렇지요.

이재경 위원 이분들도 좀 충분히 따뜻하게, 험지에서 험한 일, 어떻게 보면 3D 업종에 근무한다고도 볼 수 있는데 이분들이 열심히 근무한다면 생활하는 데 이렇게 충분, 아주 많이 충분은 아니더라도 최소의 생활비는 돼야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저도 갖고 있습니다.

이사장님이 여기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계시다니 더욱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그런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고맙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노사협력, 노사관계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저는 노노관계라고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만큼 그쪽에 배려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재경 위원 2025년도 예산 심의과정에서도 우리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기성동 노후시설에 대해서 정말, 이효성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다섯 분이 합심해서 아무 이견 없이, 기성동 종합복지관 노후시설 개선 비용에 이의 없이 다 찬성했습니다.

대전시의원 모든 분들이 다 그런 마음을 갖고 계시겠지만 우리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특히나 더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으니까 시설관리공단에 필요한 사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이사장께서 나서 주신다면 우리도 적극적으로 일심단결해서, 협력해서 선의의 공을 이룰 수 있는 준비가 됐다는 말씀을 한번 더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이재경 복환위원님께서 지역구이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것에 대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거기에 힘을 얻어서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부족한 것 있으면 저희들이 찾아가서 예산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부분에 있어서도 보고말씀을 드리고 기성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특히나 그분들한테 많은 혜택이 갈 수 있게끔 노력할게요.

이재경 위원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이한영 위원님.

이한영 위원 이한영 위원입니다.

첫 업무보고 자리인데 성실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말씀드리고 원활하게 준비해 주신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내용에 보면 전체적인 예산이 약 1,200억, 환경시설, 체육시설, 복지시설, 기반시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런 시설들도 다 중요합니다.

이사장님, 금고동으로 이전하는 게 지금 몇 년으로 돼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2028년 10월 말 준공 예정으로 있는데 요즘 예산상 어떻게 잘 진행되는지는 모르겠고 제가 작년 10월에 거기 갔을 때 15% 정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한영 위원 앞으로도 한 3년 넘게 직원들이 근무를 해야 되는데, 물론 대전시민들을 위한 환경시설, 체육시설, 복지시설, 기반시설 이런 부분도 하나 빼놓지 않고 다 중요합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사장님이 책임지고 있는 549명의 임직원들에 대한 복지시설이나 복지 향상에도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이전을 한다는 것 때문에, 현장을 가서 보면 사무실도 그렇고 주변 여건도 굉장히 열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이한영 위원 지금 3년 좀 넘게, 한 4년 정도 걸릴 텐데 그 기간 동안 직원분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 여건에서 근무한다는 것도 굉장히 곤혹스러울 거고,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전향적으로, 직원들 근무환경, 복지시설을 위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시기가 아닌가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고.

또 2028년도 말이나 2029년도 이때 이전을 한다고 하지만 여기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듯이 노후시설이나 여러 가지 장비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원활하게 유지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사장님 답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앞서 말씀 주신 549명의 직원들 복지는, 제가 간 지 이제 1년 6개월 되는데 우선 작년에 원촌동 본부에 휴게시설을 세 군데, 빈 공간을 활용해서 만들어서 그걸 직원들이 많이 활용하고 있고 그리고 대화동의 위생처리장도 기숙사처럼 빈 공간이 있어서 직원들한테 그 부분을 휴게시설로 활용할 방안을 만들라고 했더니 너무 훌륭하게 잘 만들어서, 그리고 또 자재만 사고 직원들이 직접 손수 만들어서 큰돈 안 들이고 아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도 처장 그리고 실장, 팀장님들한테 지역지역마다 사업소에 그런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끔 많이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그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줌으로써 직원들이 더 화합하고 일하는 데 소외되지 않는 그런 생각을 가질 겁니다.

본부 쪽에 대해서도 이사장님께서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그 정도 말씀드리고 업무 관련해서는 지금 갑천을 대대적으로 준설하고 있는 거 알고 계시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아주 고무적인 얘기이고 또 시장님께서도, 작년 겨울부터 그걸 공사하다 보니까 시민들도 생각하는 게 많이 달라졌고 아주 깨끗하게 그리고 장마 때도 걱정 크게 안 할 수 있게끔 잘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한영 위원 대표적으로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도 이번에 준설 대상에 다 포함되어 있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이한영 위원 거기를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수상스포츠 체험장도 적절하게 준설이 되고 있는지, 운영하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이런 것도 한번 현장을 가서 관련 부서에서 점검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 부분도 철저하게, 체험장 운영하는 데 시민들이나 또 관련 부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94쪽 하단에 보면 노후 차집시설물 등 적기보수 및 관리 추진 관련해서 준설차량 구입이 있는데, 이 부분은 파악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파악이 안 돼 계시면.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준설차량은 4억을 들여서, 큰 차량이 아니고 조금 소형차량, 그러니까 좁은 공간도 다 들어가서 작업할 수 있게끔 그런 맞춤형 준설차량이라고 보시면 될 겁니다.

이한영 위원 그 정도 되면 물론 이동의 편의성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펌프 용량이 작아지면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또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감안해서 어떤 시설을 준설할지 또 거기에 거리가 몇 미터인지 이런 부분까지 해서 펌프 용량을 정확하게 정해줘야만 나중에 활용 면에서 충분하게 이것을 적기에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걱정해 주셔서 고마운데.

이한영 위원 관련 부서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서 거기에 맞는 장비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이한영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종선 위원님.

박종선 위원 마지막 하나,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아마 제가 질의를 해서 이사장님께서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정수원하고 추모공원에 근무하시는 공무직 노조분들 계시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별도로는 아니고 같이, 공무 노조는 한 170명 정도 되는데요, 사업장마다 있는 노조가 아니고 통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통합적으로 하고 있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박종선 위원 그래서 제가 과거에 질의를 했기 때문에, 지금 혐오시설이라고 할까 기피시설에 근무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특별근무수당 같은 걸 좀 제고할 필요가 있다는 건의를 드렸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지급은 하고 있지요, 일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박종선 위원 얼마 더 주고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액수로는 월 10만 원.

박종선 위원 그래서 제가 월 10만 원은 너무 적다, 최소한 50만 원 정도는 해야 된다, 이 건의를 제가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걸 이사장님께서 의지를 갖고 반영할 수 있는 게 없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그것이 행자부에서나 우리 기획조정실에서 총인건비제가 돼 있기 때문에 거기를 그렇게 올려주면 다른 곳은 또 그만큼 떨어져요.

쉽게 얘기해서 돈 줄 수 있는, 급여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걸 그렇게 어느 한쪽만 쫙 올려주면 어느 한쪽은 또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 때문에 그게 쉽지 않은데 하여간 우리 박종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갖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도 그런 생각을 가져왔거든요.

그런데 추모공원이나 정수원을 그렇게, 우리는 기피시설로 생각하는데 거기를 선호하는 직원들도 많다는.

박종선 위원 선호하는 직원도 있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많습니다.

박종선 위원 저는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늘 보니까 그냥, 우리가 쉽게 얘기하면 구렁이를 옆에 매일 두고 있으면 징그러운지 몰라요, 호랑이도 매일 보면 호랑이가 무서운 줄 모릅니다, 매일 사람 시신 접하고 사람 유골 접하면 그게 그거 같아요.

그런데 일반인들이, 이사장님 잘 아시지만, 유성에 아실 겁니다.

제가 그래서 어제 정수원에 갔다 왔는데요.

여기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물론 외형적인 환경은 좋아요.

그런데 업무 자체가 조금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보답을 우리 공공기관에서 해줄 필요가 있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갖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고마운 말씀이시고 그리고 거기에 그런, 쉽게 얘기해서 혐오시설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가나다라마 중에서 가급인데 그 직책에 의해서 거기 아니면 또 자리가 없어요.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처음에 희망해서 간 것이기 때문에 그분들은 또 이동할 수 없는 그런 입장도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이동을 할 수 없으니까 한 50만 원 정도, 이거 현실적으로 좀 안 됩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지금 여기에서 제가 그 정도 된다고 답변드릴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박종선 위원 아무튼 이사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고요.

어쨌든 시민들의 눈으로 봤을 때는 열악한 환경은 아니지만 혐오시설에 가깝다, 이렇게 봐집니다, 솔직히.

그래서 남다르게, 하수처리장 거기도 냄새나고 다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를 해요.

정말 시설관리공단 공무직, 일반직도 마찬가지지만 공무직들의 경우에는 아주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를 합니다, 그래서 각별하게 예우할 필요가 있다 그런 생각을 좀 갖는 겁니다.

그래서 남다르게 좀, 우리 이상태 이사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고맙습니다.

추모공원이나 지금 말씀 주신 정수원 직원들 제가 위로, 격려 차원에서 한번 찾아가서 힘내라고 해주고 그리고 또 예산이 수반된다면 거기에 대해서 보탬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할게요.

그리고 참고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복환위원님들은 그런 생각을 안 갖겠지만 시설관리공단이 물 먹는 하마, 우리는 적자기업이다, 이렇게 말씀을 주시는데 우리는 90만 톤 하수처리하는 비용만 가져도 1,200억, 한 1,500억 정도의 수익을 올리는 기업이라는 것만큼은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들 고생하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그만큼 우리도 수익 창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박종선 위원 수익이 나니까 직원들한테, 공무직 노조나 일반직 노조나 격려 차원에서 최소 생활비라도 되고 열악한 환경에 계신 분들, 혐오시설에 가까운 곳에 근무하시는 분들 제대로 대접을 좀 하자는 것이 시민대표기관의 의견입니다.

그 의견을 이사장님께서 반영해 달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고맙습니다.

하여간 집행부에도 환경국이라든가 아니면 우리하고 연관된 그런 부분에 행정사무감사, 예산 심의 있을 때 꼭 말씀 좀 해주시면 더더욱 고맙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하반기에 예결 들어가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고맙습니다.

박종선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두 가지만 좀 물어볼게요, 이사장님.

아까 존경하는 이재경 위원님과 이한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금고동 부분이 그게 완공된다면 민간위탁으로 가나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한화에 30년간 민간위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그러면 거기에 있는 직원들은 어떻게 되지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직원이 아직까지, TF팀을 구성해서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4명 그리고 환경국에서 2명 또 공기업과에서 2명 해서 8명이 구성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우리가 한 85명에서 90명 정도 되거든요, 환경 쪽에 가서 근무할 사람이.

그래서 아직까지 특별한 방안은 안 나오고 있는데 고민들은 다 하고 계십니다.

○위원장 이효성 이사장님께서, 그분들도 어렵게 시험 봐서 들어오신 분들인데 고용에 대한 불안감이 없도록 이사장님께서 조치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당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예, 좋은 지적 주셨는데요.

거기가 이제 한화에서 운영하는, 하수처리장 운영에 80∼90명 갈 만한 그런 사기업이기 때문에 그런 자리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한테, 시설관리공단에 맡길 수 있는, 시에서 맡길 수 있는 시설들을 많이 확보해 주는 것이 우리 직원들이 쉽게, 원활하게 갈 수 있는 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이효성 그 부분에 대해서 이사장님께서 장으로서, 직원들이 근무하는 데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유념하셔서 고용에 대한 불안감 없이 할 수 있도록 서로 상의하셔서, 저희들이 적극 도울 테니까 그렇게 조치,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상태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효성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태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사장께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복지국 및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조례안 등에 대하여 심사하겠습니다.

의정활동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2분 산회)


○출석위원(5명)
이효성이한영이재경박종선
황경아
○위원 아닌 의원
정명국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임창식
전문위원심완섭
○출석공무원
체육건강국장손철웅
체육진흥과장박현재
체육시설과장이득규
의료정책과장김천영
질병관리과장윤해열
식의약안전과장박재유
보건환경연구원장신용현
감염병연구부장김종임
식의약연구부장조근희
환경연구부장윤백현
동물위생시험소장박종민
○그 밖의 출석자(공사·공단)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이상태
경영본부장김희영
기술본부장최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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