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5년 2월 18일 (화) 오전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84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3차 위원회
1.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나.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다.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마. 대전교육정보원 소관
바.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사.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관
아.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소관
자. 대전특수교육원 소관
심사된 안건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이금선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등 9개 직속기관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먼저 기관별 주요업무보고를 일괄 청취한 후 일괄하여 질의 답변하는 순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장이 제안한 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05분)
○위원장 이금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윤기원 원장께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입니다.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존경하는 이금선 위원장님, 김민숙 부위원장님, 이상래 위원님, 민경배 위원님, 김진오 위원님을 모시고 2025년 직속기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이금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5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윤기원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상탁 원장께서 대전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7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29쪽 기본방향입니다.
올해도 교직원과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대전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이상탁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하 관장께서 대전평생학습관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안녕하십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입니다.
지금부터 평생학습관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51쪽 일반현황부터 54쪽 주요성과는 올려드린 자료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김종하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엄기표 원장께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엄기표 안녕하십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엄기표입니다.
지금부터 교육문화원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3쪽 일반현황부터 78쪽 추진계획 총괄은 올려드린 자료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과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엄기표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희 정보지원부장께서 대전교육정보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정보원정보지원부장 김영희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정보원정보지원부장 김영희입니다.
박현덕 원장님께서 부친상을 당하셔서 참석이 어려운 상황으로 제가 대신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대전교육정보원 2025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93쪽부터 97쪽까지 일반현황, 기본현황, 총괄 부분은 자료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대전교육정보원의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김영희 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손태일 관장께서 한밭교육박물관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손태일 안녕하십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손태일입니다.
지금부터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19쪽부터 일반현황, 기본방향, 2024년 주요성과는 올려드린 자료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계획과 당면과제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손태일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병민 원장께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안녕하십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입니다.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존경하는 이금선 교육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우리 원의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43쪽부터 149쪽까지 일반현황, 기본방향, 총괄은 올려드린 책자로 대신하고 150쪽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현황을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51쪽 창의융합형 해양수련활동 내실화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이병민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미애 원장께서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안녕하십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입니다.
지금부터 대전유아교육진흥원 2025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기본방향, 추진성과는 163쪽에서 168쪽의 자료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70쪽 놀이하며 꿈을 키우는 유아체험입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2025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강미애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순오 원장께서 대전특수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안녕하십니까?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입니다.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기본방향 및 주요성과는 181쪽에서 186쪽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187쪽 주요업무 과제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88쪽 학생 중심 특수교육 지원입니다.
이상으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권순오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의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내용에 대해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민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민숙 위원 제가 각 기관마다 느끼는 점과 올해 하는 부분들을 한 가지 정도씩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작년에 상도 많이 받고 정말 좋은 평가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올해에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고요.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존경하는 이상래 위원님께서도 계속 강조하셨지만 동·서 교육격차에 대해서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는 가장 직속기관 중에서는 조금 더 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연구원인데요.
그래서 동·서의 교육격차를 조금 더 줄여주는 방법에 대해서, 방안에 대해서 많이 애써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로 프로그램이고 학생들이 와서 체험하거나 찾아가거나 이런 것들인데 여기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격차를 줄여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올해는 조금 더 애써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애써 주실 거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힘써 보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리고 대전교육연수원은 제가 먼저 쭉 살펴봤을 때 굉장히 좋았던 게 현황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는지 그리고 올해 달라지는 점이 있는지를 명확하게 적어주셔서 여기는 뭔가 그냥 봤을 때 이 자료만 봐도 차별되게 많이 고민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다른 기관도 그렇지만요.
그런데 워낙 평가점수나 만족도가 다 높아요, 98점, 97점 이렇게 하는데 높지만 그중에서 94점 몇, 95점에 달하는 게 가장 낮은 점수로 봤을 때는 야영수련 관련한 부분이에요.
아마도 올해는 힐링파크가 개장됐기 때문에 더 높아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현재까지는 이런 부분들이 운영이 안 됐었기 때문에 조금 낮았었던 건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연수원장 이상탁입니다.
저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분석하고 있고요.
2024년도, 작년에는 힐링파크를 조성하다 보니까 학생들이 찾아와서 하는 활동이 거의 없었고요, 학교에 찾아가는 형태로 이루어졌습니다.
금년에는 교육공동체 힐링파크가 운영이 될 거니까 더 만족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저는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교 교사, 선생님에 대한 교육이나 이런 것들 만족도가 꽤 높아요,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인데 어쨌든 연수원이니까 학생들에게 조금 더 많은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번에는 야영에 대한 수련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생각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위원님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리고 평생학습관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프로그램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실 좋은 교육이 평가도 좋고, 좋은 교육 그리고 수요가 많은 교육에 대해서는 늘릴 필요가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축소하거나 과감하게 없앨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과 별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제 원장님이 오셨으니까 직접 이런 부분들을 올해 운영하시면서 퇴직하기 전까지는 조금 더 충실하게 만들어 주시고, 잘 운영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더 깊이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평생학습관장 김종하입니다.
저희들은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설문조사를 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제안도 하면 그런 프로그램을 검토해서 저희가 수용할 수 있는 것 같으면 새로운 프로그램도 만들고 있습니다.
잘 살펴서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적극 반영하고 또 저희가 시대에 뒤떨어진다든가 수요자가 원하지 않는 프로그램 이런 거는 과감하게 없애는 쪽으로 검토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리고 학교현장에서는 학부모 교육 관련해서 우리 평생학습관에서 굉장히 도움을 많이 줘서 절차라든지 영수처리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간편하고 편해졌다는 의견들을 많이 주셨어요.
그런 것들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예, 알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다음에 학생교육문화원 같은 경우에는 제가 전반적으로 봤을 때 올해 밸런스는 잘 맞췄다, 직속기관들 중에서, 물론 특수성이 있는 데는 있긴 하지만 어떤 교육에 대해서 독후 활동이라든지 저자와 만나는 것, 이런 토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신생으로 넣으셔서 밸런스가 잘 맞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직속기관 전체적으로 봤을 때 AI라든지 디지털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치중되어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교육문화원에서는 이런 거를 밸런스를 맞추려고 많이 애쓰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빠르게 습득하고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보다 뛰어나지만 사실 아이들의 생각은 또 그렇지는 않아요.
요즘에 젊은 친구들, 중·고생들이 갬성, 낭만 이런 거, 옛것, 이렇게 찾는 것은 분명한 아이들만의 정서, 우리 한국 사람으로서의 어떤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것들도 중요하지만 기초교육은 조금 더 천천히 가도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문화원에서 하는 활동들이 잘 이루어지고, 하나 더 첨언을 드리면 우리 지역 작가와 만나는 시간이라든지, 도서 저자와의 만남 이런 시간들이 있는데 학생들의 요구가 뭔지 요구조사를 통해서 어떤 작가를 만나고 싶은지, 여러 번 하는 것보다 한 번을 하더라도 학생들이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도 함께 조금 고민해 주시면 좋겠고, 저를 생각하면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가족들끼리 책 읽기 대회라든지 3대가 모여서 한 권의 책을 읽고 그것에 대해서 독후활동이라든지, 이런 대회들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아이 때문에 전부 다 3대가 모여서 같이 그림도 그리고 글씨도 쓰고 책도 읽고 막 그랬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같이 함께해서 아이들이 가족에 대한 중요한 부분들도 알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애써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엄기표 학생교육문화원장 엄기표입니다.
먼저, 위원님께서 학생교육문화원 프로그램에 대해서 격려의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밸런스를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을 반영해서 그런 게 더 유지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리고 또 프로그램 선정을 할 때 수요자인 학생들, 학부모님들이 요구하는 그런 내용들이 보다 더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숙 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교육정보원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교육 정보에 대한 인프라, 그다음에 보안이 거의 핵심일 것 같아요.
그런데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부분들도 있고 학생들 관련해서 관리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면밀하게 잘 지켜주시면 좋겠고, 재난 대비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되게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보안에 대해서 취약적으로 뚫리지 않도록 안전하고 또 안전하고 또 점검하고 또 점검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른 어떠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보다 사실은 정보에 대한 보안 그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나 나이스 이런 것들이 안정적으로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실제로 대비, 운영이라든지, 이런 것 모의 대비해서 하시지요?
재난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한다 이런 것들?
○대전교육정보원정보지원부장 김영희 정보지원부장 김영희입니다.
저희 우선 전체적인 나이스라든지 K-에듀파인 시스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 정보원에서 1차적으로 자료들을 백업을 하고요.
또 이런 보안 때문에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서 작년에 세종에 재해복구센터가, 자료들을 2차 백업할 수 있는 센터가 구축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관리하고 있고요.
지금 개인정보 보안이라든지 정보 누출이 되지 않도록 저희가 매월 내 PC지킴이라든지, Privacy-i 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전 학교와 기관을 다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정보원 자체적으로는 취약점이라든지 이런 보안에 약한 부분들을 매월 점검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국정원 주관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그런 모의훈련들도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 주신 대로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모의훈련은 그냥 훈련이라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실제라고 생각하시고 잘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박물관을 이전하는 것을 준비하고 계시잖아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손태일 예, 그렇습니다.
○김민숙 위원 작년에는 재작년에 비해서 학생들의 수요가, 방문하거나 교육체험활동들이 조금 적었던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을, 교육박물관을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되고, 직원 수가 많지 않아서 어려움은 있을 거라고 예상은 되나 지금 이게 이전하는 것에 너무 몰두해 있다 보면 지금 현재 학생들이 뭔가 지원하고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박탈될 수 있다는 것을 꼭 생각하셔서 학생들이 박물관 와서 체험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도 꼭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지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재정투자심사 앞두고 계시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손태일 예, 그렇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건 어떻게 잘 준비되고 계신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손태일 지금 저희가 재정투자심사를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4월 중에 아마 교육부에서 투자가 예정되어 있고요.
사전에 교육부하고 저희가 세 차례 정도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타 시·도 같은 경우에도 지금 일부에서 박물관을 설립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나름대로의 차별성, 이전에 관련돼서 시설이나 이런 측면들하고 프로그램 그리고 현재 학교, 삼성초등학교 학습권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많이 부각을 해서 4월에 중투가 통과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사전평가에서도 적합으로 계속 나왔으니까 올해 4월에 결과가 나오면, 좋은 결과 전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손태일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리고 학생해양수련원은 제가 보면서, 안전이 되게 중요하다는 건 아마 다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 직속기관과 다르게 특성이 있지 않습니까, 해양 어떤 활동이라든지 이런 거.
그런데 이거 보니까 전문성 및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돼서 해양강사를 미채용, 미운영 하는 겁니까, 아니면 운영을 앞으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이런 이유에 의해서 못 하는 겁니까?
쪽수 알려드릴까요, 151쪽이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입니다.
저희가 일용직 해양강사를 2025년도, 올해부터는 미채용하기로 했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러면 일용직만 없는 거고 정규직으로는 배치되어 있어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잠시만요, 자료 좀…….
죄송합니다.
○김민숙 위원 원장님 그거는 확인 한번 해주시고요.
이런 부분을 모르시는 건 연찬이 너무, 이거 기본적인 건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알고 있습니다.
일용직 해양강사는 저희가 올해부터 없기 때문에 지금 교육청 관련 부서에 계속 증원요청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민숙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질의드린 것은 지금 해양강사가 일용직은 그런데 일반 정규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해양수련활동이 가능한 강사들이 있는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현재 저희가 정원이 부족합니다, 저희가 현재.
○김민숙 위원 있긴 있어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저희가 현재 8명이거든요.
현재 8명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직원 수가요, 아니면 해양 관련한 강사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해양 관련 강사가 8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저희가 1명당 10명을 하게 돼 있습니다, 지금.
○김민숙 위원 부족하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예, 저희가 지금 총 실수는 16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가 있는 실수가 있습니다.
지금 40실이거든요, 학생실이?
그런데 지금 강사가 현재 8명 밖에 없기 때문에 최대 수용인원이 지금 80명이거든요.
○김민숙 위원 80명만 수용이 가능하다 이 말씀하시는 거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그래서 저희가 계속 지속적으로 관련부서에 정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이해됐습니다.
어떤 주제별로 프로그램이나 체험학습 이런 것들을 진행하는 것은 사실 다른 곳과 차별성이 없어요.
가장 차별성이 있는 것이 바로 해양수련 관련한 체험 위주의 이런 프로그램인데 안전도 매우 중요하지만 안전교육을 철저하게 해서 학생들에게 평상시에 하지 못하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고 필요하다면 당연히 요청하셔서 좀 더 학생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리고 유아교육진흥원 같은 경우에는 실내 주말 가족체험 확대 운영을 월 100가족에서 200가족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렇게 확대를, 100% 이상 늘리면서 어떤 문제점이나 그런 것들은 없는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입니다.
저희가 이제 1월, 2월을 100가족에서 200가족으로 확대를 하다 보니까 인력지원에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기존의 인력을 가지고 재배치를 하다 보니까 토요일이다 보니까, 자원봉사자가 저희가 열여섯 분이 계시는데 아무래도 토요일은 그분들이 일이 있다 보니까 좀 안 나오시더라고요.
못 나오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중간에, 이분들께 3시간에 교통비를 2만 원 드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3만 원으로 변경을 해서 운영을 해서 조금 나오시기는 더 나오셨는데.
그래서 저희가 결론을 얻은 것은 이번 1추에 더 예산을 확보해서 이분들을 더 올려드리는 부분을 메꾸고, 지금 현재 열여섯 분의 자원봉사자에서 계속적으로 이렇게 두 배를 확대를 한다면 최소한 10명은 더 확보를 해야 되겠다 이렇게 지금 나온 상태입니다,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김민숙 위원 어쨌든 주말에 확대 운영하는 것은 저도 찬성이지만 이런 것들이 무리가 없도록, 너무 무리하다 보면 안전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잘 체크해 주시고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알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수교육원 같은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보니까 상담지원에 대해서 심리나 이런 것들을 강화하는 것들이 가장 중요한 쟁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학생들이 원하는 부분들에 대한 요구에 대해서 조금 더 면밀하게 살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생들은 재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요구하고 원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별도로 물리치료 할 수 있는 부분들을 마련하면 좋겠지만 그런 부분들이 안 되면 우리 교육청에서 늘봄교실이라든지 방과후라든지 돌봄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하고 연계해서 그런 혜택을 학생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원장님, 어떠신지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특수교육원장 권순오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하고요.
우리 특수교육원에서도 올해 행동중재지원단 활동을 강화하는 행동중재지원인력도 더 양성하고 있고요.
지난연도에 새롭게 마련해 주신 수련체험관에 장애학생들 행동중재지원실을 거기에 구축할 예정입니다.
거기에서 위기학생, 도전행동학생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지원실을 마련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고요.
그리고 일반학생들에 대한 찾아오는 공감교실도, 장애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장애를 이해할 수 있는 장애공감교실도 거기에, 새로 마련된 공간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잘 살펴서 최적의 특수교육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감사합니다.
각 직속기관에서 각자의 역할들을 잘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2025년도에는 더욱더 성과와 질이 좋은 그런 교육들이 학생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면서 발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김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민경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민경배 위원 민경배 위원입니다.
작년에 행감이 있고 정례회가 있은 이후에 금년도 처음 임시회 업무보고하는 자리입니다.
만나서 반갑고요.
행감 때 지적했던 내용 몇 가지 확인차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우리 김민숙 위원께서도 질의하셨는데요.
유아교육진흥원 주말 운영계획이 100가족에서 200가족, 2·4주 토요일 이렇게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이 올라와 있어요.
우리 위원회에서 현장방문도 했고 행감 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이에요.
1·3주 토요일은 안 하는 이유가 뭐고 일요일은 안 하는 이유가 뭐고, 물론 인력이라든지 재원 때문에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행감 때도 유초등과와 같이 종합감사할 때도 말씀드린 부분인데 업무협조를 받아서 있는 시설을 좀 더 활성화하고 활용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지금 100가족에서 주말 200가족, 인원은 두 배로 늘었다고 하지만 아직 유휴공간이라든지 시간 이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아직 생각 안 해보셨습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저희가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진흥원 시설이 워낙 좋고 대전의 유아들이 많이 이용하면 저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의 말씀은 저도 적극 반영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제 저희가 일단은 100가족에서 200가족으로 확대를 한 거고요.
그리고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일요일까지 하는 부분은 저희가 일단 토요일에 인력을 재배치를 하다 보니 유아의 특성상 유아의 발달이 안전에 미숙한 부분도 있고요.
또 저희 체험시설이 교육과정과 연계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조작하고 활동하는 부분에 상호작용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원인력이 사실 필요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1, 2월을 해보고 저희들이 문제점을 찾아봤어요.
그랬더니 인력의 문제가 나오기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유초등교육과와 협력을 해서 저희가 9월 1일 자로 연구사 한 분을 증원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이제 일요일을 하게 되면 관리인력이 교대로 근무를 해야…….
○민경배 위원 짧게 좀 말씀해 주시기 바라고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교대로 근무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요, 그래서 일단 이번 추경에 저희들이 단기인력이라든지 그러한 부분을 충분히 확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알겠습니다.
결국 인력하고 재원 같아요, 그렇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민경배 위원 그런 부분을 방안을 강구해서라도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해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그래서 더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알겠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행감 때 질의했던 내용인데 학교시설 개방 이런 부분 또 선화초하고 대전여고에 수영장 두 곳이 있습니다.
수영장에 대해서 우선 학생들한테 먼저 이용돼야 되는 부분이고 활용돼야 되는 부분이라는 것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두 시설이 각각 운영하고 있는 부분을 통합운영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이런 부분, 또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개방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한번 행감 이후에 다른 어떤 방안이 나온 게 있나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엄기표 학생교육문화원장 엄기표입니다.
저희가 교육청 소속의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아홉 군데, 직영하는 다섯 군데, 위탁하는 네 군데의 현황을 좀 많이 파악을 했고요.
그리고 현재 광주하고 익산에 있는 수영장을 직접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본적인 현황자료를 다 파악을 해놓은 상태에서 그 시설하고 우리 대전에 있는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학생수영장과 여성생활체육관의 그 상황을 비교하다 보니까 저희가 어떤 구조적인 문제가 나타나는 점이 있습니다.
그냥 짧게 말씀드리면 학생수영장 같은 경우에는 당초에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수영장을 하다 보니까 이걸 일반인에게 확대를 하다 보면 편의시설, 로커 그리고 안내 그리고 이런 분들을 관리할 수 있는 그런 구조, 이런 것들이 필요해서 이것에 대한 세부적인 검토가 필요하겠다 이런 자료를 만들어놨고요.
그래서 이 자료를 가지고 위원님께 한번 설명할 기회를 지금 찾고 있었는데요.
기회가 끝나고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런 부분도 고민해 주시고 지금 학생들 생존수영이라든지 여러 가지 활용방안이 있는데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런 부분도 좀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엄기표 위원님께서 작년에 지적해 주셔서 저희가 여름방학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영강좌를 24회 신설을 했고요.
생존수영하는 학교를 1개 학교를 더 늘려서 이렇게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알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도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 지금 우리 부장님 나오셨는데요.
어제 우리 존경하는 이상래 위원님께서도 한번 질의하신 것 같은데, 제2수학문화관 부지 선정은 아직 안 돼 있고 검토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대전교육정보원정보지원부장 김영희 지금 현재 저희가 교육정책연구소에 부지 선정에 대한 정책용역을 준 상태고요.
그리고 학교에는 후보 부지 신청을 위해서 저희가 공문을 발송한 상태입니다.
다음 주 2월 24일까지 신청접수 진행 중에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그 이후에 진행 상황에 대해서 별도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정보지원부장 김영희 예,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대전교육연수원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원연수, 자격연수도 있고 직무연수도 있고 우리 교원들한테 아주 중요한 보수교육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그렇습니다.
○민경배 위원 이 교육에, 물론 이제 해당되는 직무에 대해서 또 자격에 대해서 어떤 커리큘럼이라든지 과정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 과정에 대해서 우리 교원들하고 직접적으로 맞닥뜨리는 그런 자리기 때문에 교육현안에 대해서, 교육 관련 어떤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례 전파라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이번에 초등생 피습사건이라든지 초등학교 5학년 성비위사건 또 여러 가지 학교폭력 관련한, 이런 학교의 사회적 이슈 사건에 대해서 어떤 그런 과정에 대한 사례 전파, 대책, 교사들의 정신건강 관련 교육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포함이 돼 있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교육연수원장 이상탁입니다.
작년 우리 연수원에서 했던 과정을 조사를 해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을 좁혀서 이렇게 해보면 각 과정에 프로그램 내에도 녹아 있고 자체 그런 과정으로 있기도 한데 대면연수의 과정이 있기도 하고 원격으로도 있기도 합니다.
저희가 대강 이렇게 파악해 봤을 때 대면과정 한 5개 과정 정도에 그런 성격이 꽤 녹아 있었고 그다음에 원격연수에서도 한 5개 과정 정도에 그런 것들이 녹아 있습니다.
그것 말고도 교원들의 마음치유를 위한 힐링연수 차원에서 명강연 콘서트나 오색테마연수 이런 것들도 저희가 준비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1년에 이런 자격연수, 직무연수 하는 인원이 한 대략 몇 명 정도 됩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자격연수는 금년 계획하고 있는 게 9개 과정에 한 365명 그렇게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은 유초등교육과나 중등교육과에서 정해서 저희들한테 명단 알려주면 저희가 운영하는 그런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직무연수는 어떻게 되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직무연수는 인원이 굉장히 많은데요.
일반적인 직무연수도 있고 그다음에 인문 소양 그런 관련도 있고 그런데.
○민경배 위원 이렇게 직무연수 같은 경우 보수교육도 있고 직무에 대한 연수도 있는데 그런 교육과정을 통해서 교원들한테 이런 어떤 부분에 대해서 교육이 굉장히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물론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녹아 있고 포함되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적극적으로 이런 어떤 부분에 대해서 교육에 포함시킬 것을 다시 한번 주문드리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그리고 교육공동체 힐링파크가 언제 개장이 되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저희가 시범운영을 4월부터 6월까지 이렇게 하는 기간으로 잡았는데 개관식을 지금 4월 28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저희 위원회에서도 현장방문을 해서 한번 시설을 둘러봤는데요, 안전 근무자라든지 인원 그런 부분은 다 채용이 되고 있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저희가 도상에서 시뮬레이션 이렇게 해봤을 때 필요한 인원에 비해서 지금 본청의 관련 과하고 이야기하는 데 있어서 저희가 지금 100% 만족하지는 못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은 계속 저희가 접촉해서 확보를 해야 될 생각을,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은데 저희가 지금 3월, 4월 정도 이렇게 실제 운영을 해보고 그걸 바탕으로 저희가 더 필요한 사항을 추경 때 요청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야외에서 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대한 그런 부분 대비가 충분히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민경배 위원 우리 평생학습관장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을 죽 보니까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이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예.
○민경배 위원 18기 모집을 계획하고 있는 것 같은데 몇 명 정도 지금 모집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금빛평생교육봉사단 100명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이분들을 선발해서 각 기관에 파견시키는 거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기관, 학교 이런 쪽의 수요를 받아서, 어떤 일을 할 건지 저희가 기관의 수요를 받아서 거기에 적정하게 업무를 배정해서 이렇게 수요처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이분들은 자원봉사 성격입니까?
수당이 지급됩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수당은 저희가 자원봉사이기 때문에 교통비 쪽으로 해서 3시간 하는데 1만 원밖에 지금 지급을 못 하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전갤러리하고 정명희미술관이 있어요.
학생들 교과과정하고 연계해서 대전갤러리에 방문도 시키고 그러는데 이 갤러리 부분이 어떻게, 이용하는 대상은 교사들이라든지 학생들 이런 부분에 대한 작품만 가능한 겁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평생학습관장 김종하입니다.
이게 저희들이 이전에는 주로 학부모들 이런 분들이나, 거기가 재능, 저희가 평생교육이나 이런 분들이 와서 관람을 하고 그랬는데 작년에는 학생들 예술무대 공연할 때도 8개 학교 정도가 와서 관람을 해서 올해도 저희가 학생들이나 학부모들까지도 갤러리 쪽이라든가 이쪽에 단체로 해서 관람할 수 있게끔 우선적으로 저희가 자원봉사자도 거기에 몇 명 배치를 할 계획입니다.
○민경배 위원 알겠습니다.
정명희 미술관 같은 경우는 학예사가 운영되고 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현재는 저희가 학예사는 운영을 못 하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원 부서하고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민경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상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래 위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2024년도에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보면 동·서부,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민숙 위원님께서 말씀을 했지만 차이가 나요, 동·서부.
그래서 왜 이렇게, 이유가 뭐예요?
차이가 나는 비율이, 낮은 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창의인성체험 프로그램과 과학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이것들은 김민숙 위원님도 지적을 해주셨고 또 이상래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올해 선발 위주 기준을 균형 안배 기준 쪽으로 바꿔서 예를 들어서 창의인성체험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도 동·서부 균형 안배 쪽으로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개선했고.
과학체험 프로그램도 지금 지역 안배와 선정기준 우선이 있는데 선발이, 어쩔 수 없이 하는 건 있겠지만 지역 안배를 우선으로 해서요, 저희들이 가족과 하는 발명캠프나 찾아가는 천문우주교육 그다음에 1일 탐구과학발명교실이나 찾아오는 천문우주교육은 지역 안배 1 대 1로 이렇게 저희들이 2개에서 4개로 확대를 했고.
오히려 선정기준으로 삼았던 것들도 지역 안배 쪽으로 8개에서 6건으로 축소해서 지역 안배 쪽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해서 올해에는 동·서부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 좀 더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개선해서 운영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상래 위원 하여튼 그렇게 계획을 잡아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위원장님, 우리 9개 직속기관 동·서부 학생들 체험 프로그램 이용률 자료 좀 요청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방금 이상래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를 우리 위원회에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이상래 위원 왜 이런 말씀을 자꾸만 드리냐면 이렇게 한번 깊게 들어가 보면 차이가, 동·서부가 격차가 납니다.
지금 여러 가지, 조금 아까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장님도 말씀했지만 올해는 조금 더 균형교육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씀을 주신 데는 감사하고, 지금 9개 직속기관이 적극적으로 올 계획을 세워서, 지금 연초니까요, 거기에 대해서 동·서부가 균형 있게 우리 학생들한테 기회를 줘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검토를 해주시고요.
자료 받으면 그 자료 가지고 또 한번 다음에 3월에 한 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민경배 위원님이 말씀했는데 유아교육진흥원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작년에도 관심사항이었기 때문에 계속 얘기를 하고 부탁도 드리고 그래서 여러 가지 확대해서 어려운 점은 더 발생될 거라고 봅니다.
그 어려운 점은 잘 지혜롭게 해결해서,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이용하는 유아원이잖아요.
기회를 더 준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우리 본청하고 교류하면서 해결했으면 좋겠다, 저도 그런 관심을 갖고 있거든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밭교육박물관 이전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계획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지금 재정투자심사가 4월에 통과되면, 여기 계획서를 보면 제가 보기에는 이게 내년에 공사가 들어가려면 설계비가 올 추경 때 반영이 돼야지 그리고 본예산에 건축비를 세워서, 내년에 공사 들어갈 계획을 맞춘다면 그렇게 짜야 될 것 같은데 계획은 어때요?
구체적 계획은, 여기에 대해서?
4월에 통과가 되고 나서.
○한밭교육박물관장 손태일 한밭교육박물관장 손태일입니다.
일단 중투가 통과되면 저희가 추경 때 설계비나 이런 걸 반영하려고 예정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중투 통과 자체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충분히 감안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할 거고요.
일단은 금년에 설계 반영을 하고 그리고 공사는 내년도부터 이렇게 계획은 잡고 있습니다, 하여튼 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상래 위원 왜냐하면 이게 만약 4월에 통과를 못 한다면 또 늦어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계획이 한 6개월 이상 또.
4월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아까 말씀은 통과되도록 노력한다고 말씀을 했잖아요, 그렇게 되면 4월에 끝나면 5월에 추경 준비해서 6월에, 지금 예정은 6월에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서도 추경 때 설계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미리 같이 병행해서 준비를 해야 된다.
본청하고 교류하면서.
○한밭교육박물관장 손태일 작년에 문체부 사전 타당성평가 할 때부터, 처음에 계획을 세우기 전부터, 세울 때부터요, 하여튼 중간에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기관에 이런 게 딜레이가 될 경우를 대비해서 더 세부적으로 검토해서 시기나 이런 것들은 적정하게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래 위원 노력 좀 해주시고요, 차질 없게 해주십시오.
○한밭교육박물관장 손태일 예, 알겠습니다.
○이상래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이상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위원 김진오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고요.
간단한 질의 5분 안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 책자 11쪽 봐주시면 되고요,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책자는 151쪽입니다.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서 수행하는 연구용역 결과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요청한 일이 있었는데요.
2019년도부터 2024년도까지 110건 정도의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가 있더라고요.
이 중에 정책에 반영된 연구용역의 건수는 몇 건 정도 되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입니다.
저희들이 저번에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여러 가지를 했는데요.
저희들이 정책연구 결과 활용계획이 있습니다, 활용계획에 따라서 저희들이 활용 상황 점검을 결과 완료 6개월 후에 하고 그 뒤에 성과점검은 위탁연구에 관련해서 결과 완료 3년 경과된 것을 하는데 그래서 올해는 15건의 활용 상황 점검을 하고요.
그다음에 성과점검은 6건을 할 예정인데 그러면 그것이 어떻게 결과가 활용되느냐를 질의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지금 결과 활용계획을 보면 자체연구를 했건 위탁연구를 했건 비중은 다르지만 대부분 다 해당 부서에서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할 때 반영이 되어 있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원장님, 그냥 간단하게 110건 정도 연구가 되어 있는데 반영된 게 몇 건인지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110건의 내용은 다 반영됐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다 100% 반영이 된 건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내용이 적냐 많냐에 따라서 다르지 조금씩이라도 들어간 게 있고요, 많이 들어간…….
○김진오 위원 건수로 보기 어렵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그렇습니다.
○김진오 위원 이해했습니다.
지금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면 추진상황에 연구 결과 적용 방안을 협력적으로 모색하는 토론의 장을 설계해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인거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저희들이 활용계획에 따라서 대전교육정책 워크숍이라든지 이런 것에 따라서 우리가 지금 정책연구한 것들이 실제 현장에 얼마큼 실현될 수 있는지 거기서 컨설팅 받고 이것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저희들이 점검해서 우리 대전교육정책이 탄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거기서 조언도 받고 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리고 2023년 정책연구 결과 만족도가 90.4%로 높은 수치인 것 같은데 이 만족도에 대한 조사방법이나 대상은 어떻게 되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만족도나, 그건 저희들이 정책연구 관련된 담당부서라든지 또 선생님들, 지원단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저희들이 설문을 돌려서 거기서 만족도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또 향후계획을 보면 학술 콜로키움이나 정책 토론의 장에 관련돼서 인원도 확대하고 홍보도 강화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참여인원을 확대하고 홍보하는 것도 저는 물론 도움은 될 것 같은데 이게 과연 정책연구 결과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데 크게 기여를 한다고 보시는 건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은 조금 성격이 다릅니다, 이건.
○김진오 위원 그건 그렇다고 치고 인원을 확대하고 홍보하는 것에 있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저희들이 대전교육정책을 어떻게 보면 우리 교육가족을 떠나서 학부모도 다 공유를 해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홍보를 강화하는 건 맞을 것 같고요.
또 연구한 결과가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도 저희들이 안내를 하고 또 점검도 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리고 또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면 2025년 달라지는 점으로 제2차 대전교육종단연구 추진 및 데이터 활용 학술대회 참여 대상 범위 확대 이런 부분이 책자에 쓰여 있는데 지역 대학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인 것 같아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그렇습니다, 교직원에서 대학까지 확대를 해서.
○김진오 위원 이렇게 대상이 확대되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을 것 같은데, 마찬가지로 확대 홍보하는 내용도 그렇고 대상 확대하는 것도 어느 정도 동의는 하는데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실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하는 게 더, 순서가 그게 더 맞다고 보는데 우리 원장님께서 어떻게 보시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맞습니다.
지금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저희들이 교육정책을 수립할 때 해당 부서에서 필요한 것, 현안 관련 이슈된 것들, 이런 것들을 저희들은 배려하고 자체연구도 그렇고 위탁연구도 그런 것들만 저희들이 선정해서 예산 범위 내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꼭 필요한 연수들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정책연구를.
○김진오 위원 답변 감사드리고요.
인터넷에서 제가 검색해 보니까 대전교육종단연구는 대전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학생, 보호자, 교사 등을 전수조사해서 학생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이거 관련해서 연구원 홈페이지를 제가 봤는데 2024년 7월에 수집된 제1차 대전교육종단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학교 환경에 대한 집단 간 인식차이를 분석한 자료가 있더라고요.
알고 계시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김진오 위원 제가 이 자료를 보는데, 분석자료를 보면 학교 환경에 관련한 6개에 대한 문항에 대한 인식이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각 문항마다 응답 대상이 다르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보면 응답 문항이 학교 내 휴식공간 인식 그리고 학교 내 공간 청결 인식, 학교 내 시설안전 인식, 학교폭력 안전 인식 그리고 학교 주변 사각지대 안전 인식, 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인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서 궁금한 것은 어쨌든 대상이 지금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장, 행정직원으로 되어 있는데요.
어쨌든 이 공간을 다 함께 활용하는 게 5개의 응답 대상들인 건데 여기 보면 학교 내 시설안전 인식과 학교 주변 사각지대 안전 인식에 학생과 학부모는 응답 대상에서 빠져 있거든요.
왜 그런 거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종단연구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종단연구를 저희들이 하는 것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학교 교육활동을 개선하고 효과적인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 작년부터 사실은 추진을 했습니다.
그래서 1차 연구를, 1차 설문조사를 했는데 7월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렇게 학생들을 대상으로 2031년까지 저희들이 해마다 조사를 해서 데이터를 활용해서, 저희들이 학술대회를 했는데 그 부분에서 그걸 연구한 부분입니다.
그러까 전체적으로 연구한 게 아니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학술대회, 선정을 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연구학술대회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종단연구 전체가 아니라 거기에서 일차적으로 나온 데이터를 갖고 거기에 관심 있는 분들이 연구를 해서 발표한 자료가 되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데이터를 토대로 했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그렇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김진오 위원 그러니까 제가 질의드리는 건 뭐냐면 이 데이터가 그러면 학생이나 학부모는 학교 내 시설안전 인식이나 학교 주변 사각지대 인식에 대한 조사가 아예 안 이루어졌다는 거잖아요.
데이터가 없다는 거잖아요, 빠져 있다는 거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학생이나 학부모나 교직원으로 해서 다 받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위원님한테 보고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김진오 위원 응답대상에 빠져 있어서요.
일단은 크게 중요한 건 아닌데 제가 질의드린 이유는 뭐냐면 아까 민경배 위원님께서도 한번 언급은 하셨지만 최근에 학교에서 그 사건 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질의드리는 건데 이런 부분들은 사실상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도 반영돼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끝으로 이거 관련해서 혹시 여러 가지 연구용역을 하고 계신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관련된 학교안전에 대한 부분들을 연구할 계획은 갖고 있으신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학교안전에 대한 것은 그전에도 연구가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이제 저희들이 자체연구나 위탁연구를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해당부서에서 요구를 했을 때 저희들이 하고요.
자체연구가 올해 여섯 가지인데 안전에 관련된 것은 올해는 없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필요하다면 그것은 내년에라도 반영해서 연구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추가적으로 필요한 건 아니고 지금 당장 필요한 것 같고요.
혹시라도 관련된 부서에서 요청이 없었다고 하면 저도 한번 안전 관련된 부서에 요청을 해서 이번 사안이 단순하게 시설안전과 통학안전 이런 부분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연구가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알겠습니다.
그건 어쨌든 해당부서하고 저희들이 한번 논의를 해보고요.
아까 빠진 부분은 우리가 종단연구를 하는데 대상별로 문항이 쭉 정해져 있는데 거기의 문항이 좀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한번 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 문항이 다른 건 알겠는데 이런 문항에는 학생과 학부모도 포함이 됐었으면 좋겠다 하는 의견을 드린 겁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김진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저도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58쪽에 학습자 중심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관련인데요.
지금 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이라고 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분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건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입니다.
지금 저희가 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92강좌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시는 대로 저희가 4가지 분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3가지 분야.
기초문해 쪽하고 직업능력·인문교양, 문화·예술 분야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저희는 아무래도 이제 늘푸른학교도 같이 운영하고 해서 기초문해교육 쪽 문자해독이라든가 이런 쪽에 저희가 프로그램을 50% 정도로 해서 중점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제가 질의드린 거는요, 많은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평생학습관이 많이 노후화됐잖아요?
그래서 건물이나 공간 부족으로 인해서 혹시 민원발생이나 애로사항이 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아무래도 저희가 시설이 여유롭지는 않아서요.
수강신청을 했을 때 저희가 수강신청하신 분들한테 다 혜택을 못 드리고 저희가 한 최대 30명까지 운영을, 저희가 실별로 하고 있고요.
저희가 전체적으로 여유가 좀 없습니다.
그래서 시설도 한 40년 돼서 전체적으로 노후도라든가 이런 것은 좀 저희가 개축을 해야 될 수준인 것 같은데 아직은 저희가 예산 사정으로 해서 그런 부분이, 시설 쪽에 개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개축을 생각은 하시는데 예산이 없어서 힘들다는 거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예.
○위원장 이금선 그런데 개축을 하기에는, 그렇게 쉽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일단 장기적으로든 노력을 해야 될 부분이 이번에 대전성룡초하고 대전성천초 통합을 했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예.
○위원장 이금선 통합을 하면 거기 성천초 건물에, 혹시 학교를 유휴건물로 해서 다른 걸로 사용할 수가 있잖아요?
대전평생학습관을 거기에다가 공간을 해서 분원 설립이나 거기서 할 수 있는 그런 거는 혹시 고민해 보셨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저희도 현재 있는 쪽에서는 더 확장할 수는 없기 때문에 좀 더 평생교육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제3의 장소로 이전을 할 수 있으면 저희가 더 평생교육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조건이 되기 때문에 그런 시설이, 만약에 성천초가 폐교가 되면 어떤 계획이 있는지는 한번 저희가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런 부분 여유가 있는지 여부를 먼저 보고 그런 걸 저희도 전반적으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김종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리고 아까 151쪽에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관련 질의드릴게요.
아까 존경하는 우리 김민숙 위원님이 질의를 했던 부분인데요.
보셨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예.
○위원장 이금선 아까 우려를 하셨던 것도 파견교사가 감소되고 있어요.
2025년에 2명이 된다 그러고 2026년에는 0명으로 이제 안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예.
○위원장 이금선 그래서 제가 자료를 좀 받아봤는데 해양수련원 교육요원 운영현황 해서 원래 2024년도 교육요원 합계가 16명이었어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예.
○위원장 이금선 해양강사가 2024년에 5명이 있었고 수련지도원이 3명.
그런데 지금 2025년은 10명으로 되어 있는데, 아까 8명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10명에 결원 2명이 있는 건가요?
제가 받은 자료에는 10명으로 돼 있어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아까 제가 대답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오늘 현재 기준으로는 8명이고요, 2025년도에 저희가 기간제 수련지도원을 3명 채용을 합니다, 올해.
그래서 10명이거든요.
○위원장 이금선 기간제 3명을 채용을 하시는 거예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예, 수련지도원 기간제, 현재 8명인데요, 3월부터 파견교사 1명이 빠집니다.
현재 기준으로 8명인데 3월…….
○위원장 이금선 기간제 포함해서 10명이라는 거지요?
1명이 빠지고 3월 기준으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파견교사가 1명 빠지고 기간제교사 3명을 뽑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자료를 받았는데 3월 기준으로 자료를 올려놓은 거네요, 그러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예, 3월.
○위원장 이금선 그리고 2026년은 또 8명으로 운영을 하겠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 맞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예, 지금 파견교사 2명이 더 감원이 되거든요.
○위원장 이금선 그러면 우리 수련원장께서는 학생해양수련원의 본연의 업무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학생해양수련원이니까 학생들 수련 중심으로 운영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렇지요.
학생수련활동으로 운영을 해야 되지요.
그런데 이렇게 인원이 줆으로 인해서 체험할 수 있는 인원을 줄이시겠다는 거잖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일단 법적 기준으로 우리가…….
○위원장 이금선 그러니까 인원 확보를 하는 데 있어서 지금 교육청에서 예산을 안 세워줘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인원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많이 안 하신 건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인원 확보를 위해서 재작년부터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계속 관련 부서하고 협의 중입니다.
현재까지는 어차피 법적으로 강사 1명당 10명을 수용하게 돼 있기 때문에 법적 기준에 맞춰서 지금 운영은 하고 있는데 앞으로 계속적으로 증원 요청을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러니까 증원 요청은 하는데 인원이 확보가 안 돼서 인원이 줄고 그래서 체험활동 인원을 축소를 하시는 거잖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예, 법적 인원에 맞춰서.
○위원장 이금선 그러니까.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해양수련원 본연의 업무가 학생수련활동이잖아요.
그러면 체험활동을 많이 받아야 되잖아요, 학생들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예.
○위원장 이금선 그런데 예산 때문에 인원이 감축된다는 것은 좀 아닌 것 같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한번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해볼 텐데 원장님께서도 적극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들을 찾아와서라도 얘기를 했었으면 좋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안전에 관련된 거잖아요.
지금 워낙 학교에서도 안전의 문제가 있잖아요.
여기 같은 경우는 특히 외부에서 일어나는 활동이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게 더 꼭 필요한 실정인 것 같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그래서 저희가 올해부터 일용강사가 전문성이 좀 떨어지고 책임감이 결여돼 있기 때문에 올해부터는 일용강사를 사용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일용강사를 올해부터는 사용을 안 합니다, 안전문제가 있어서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정원이 많이 주는데 일단 안전이 우선이고 관련 부서에 계속적으로 정원 증원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부터 계속 협의 중인데 정원을 늘리는 게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인력이 2024년 대비해서 많이 줄었잖아요.
16명이었다가 2025년 지금은 10명 되고.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그때는 일용직 5명이, 작년까지는 일용직 5명을 채용하다 보니까.
○위원장 이금선 그러니까, 하여간 강사분들이잖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일용직들이 중간에 갑자기 안 나오고 그런 일이 벌어지다 보니까 법적으로 수련 온 학생들을 교육을 시켜야 되는데 인원이 안 맞다 보니까 위법한 상황이 발생되고 그래서 올해부터는 일용직을 쓰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이 부분에 대해서 인력 확보에 더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이병민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리고 업무보고 43쪽에 대전교육연수원 관련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관련 질의드릴게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연수원장 이상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43쪽에, 지금 힐링파크가 2024년 대비해서 전문경력관이 1명, 기간제 수련지도사 1명, 총 2명이 증원되었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청소실무원 1명도 배정받았고요.
○위원장 이금선 청소실무원 1명 배정됐나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그리고 수련지도사 1명이 풀로 확보되는 게 아니라 8개월 내 기간제 형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공모를 했는데 아무도 지원을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지금 인턴 교육연구사 1명이 감원된 거 맞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인턴 교육연구사가 1명 줄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제가 볼 때 여기도 야영수련 관련이기 때문에 충분한 인원 확보가 필요한 것 같아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맞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저희가 현장방문도 그때 위원님들하고 함께 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필요성을 말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힐링파크 관련해서는 오픈 예정이 언제였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아까 민경배 위원님이 질의하셨을 때 답변드렸는데 저희가 4월 28일에 개관식 날짜를 잡아놨고요.
4월부터 6월까지는 시범운영을 하고 그 이후에는 정상적인 운영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하여튼 4월 28일에 오픈을 하신다는 거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그렇지요.
그런 세리머니를 그때 하고 사실은 4월부터 저희가 운영을 할 건데 실제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보니까 지금 4,175명 정도가 신청을 했고 그다음에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당일형으로 수시로 이렇게 신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더 추가되면 더 많은 인원이 활용을 할 건데 사실 걱정이 많이 되는 게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제일 급한 게 청소실무원인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제 프로그램을 월·화 1박 2일 운영하고 수요일 하루 쉬었다가 목·금 운영하고 그다음에 혹시 주말에 누가 입소를 하게 되면 금요일에 청소가 다 돼야 되고 주말에, 토·일 이렇게 활용하고 나면 다음에 월요일에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또 청소가 다 돼야 되고, 그런데 청소실무원 한 명 가지고는 거의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지금 고민이 많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모집이 안 된다는 거잖아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아니요, 청소실무원은 1명밖에 배정이 안 됐기 때문에.
○위원장 이금선 그래서 인력이 필요하시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저희가 우선 급한대로 3명을 요구를 했었는데 1명밖에 지금 배정이 안 됐고요, 많이 고민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인력 확보에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저희들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월·화, 목·금, 토·일 하고 수요일에 쉬는 거네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그렇지요, 수요일 하루 쉬고 그래서 학생들이 주중에 활용을 하고 월·화 그다음에 목·금 활용을 하고 교육공동체가 토요일·일요일에 활용하려고 저희가 기본 포맷은 잡아놨는데 일주일 중에 수요일 하루밖에 쉬는 날이 없기 때문에 이게 정상적으로 운영되려면 절대적으로 인원이 많이 확보돼야 된다는 걸 저희가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러면 지금 이거 공고를 내신 거예요?
아까 인원이 많이 모집이 됐다고 하셨는데.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청소실무원은 저희가 이제 공고를 내고 있고요.
○위원장 이금선 청소실무원 말고.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수련지도사 1명은 8개월 기간제인데 신청은 어떤 한 분이 했다가 면접 때 그냥 안 하겠다고 안 오고 지금 그런 상태입니다.
많이 고민스럽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아까 학생분들이 여기를 사용하겠다고 많은 분들이 접수를 하셨다고 하셨잖아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위원장 이금선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건데, 홈페이지나 이곳에 공고를 했나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를 해서 학교 단위에서 이렇게 신청을 한 겁니다.
○위원장 이금선 아직은 접수를 받거나 그런 건 아니잖아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아니요, 그 4,175명은 공문을 통해서 학교에서 신청을 한 겁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러면 그 4,175명을 나중에 다 그쪽에 받아야 되는 거예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그렇지요, 저희가 이제.
○위원장 이금선 공문으로 해서?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공문으로 다 접수를 받았고 저희가 이제 날짜를 연중 배정을 해서 운영을 할 겁니다.
○위원장 이금선 4,175명을 하려면 1년에 몇 명이 되려나, 거기가…….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많이 고민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글쎄, 공문으로 해서 받는 게 맞는 건가요?
그렇게 하면 신청한 사람들이 1년을 기다려야 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은데.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주중에 운영하는 것은 학교 단위로 학교에서 학년 단위로 들어오는 입소형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단체로?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단체로 학교에서 신청하는 그런 겁니다.
○위원장 이금선 지금 그렇게 내린 것은 단체학생들을 하겠다는 거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그렇지요, 학교에서 정상적인 현장체험학습이라든지 이런 것을.
○위원장 이금선 그러면 만약에 일반인들은.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그건 이제 토요일·일요일 이용해서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그건 아직 공고를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토요일, 일요일만 하시겠다는 거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이런 부분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그런데 이제 우선순위를, 학생들을 먼저 우선으로 하고 여력이 됐을 때 주말에 오픈하는 걸로 지금 계획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하여튼 안전사고 없이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 예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하나만 더 할게요.
업무보고 198쪽 수련체험관 운영 관련해서, 대전특수교육원 관련해서.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예, 특수교육원장 권순오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이게 유성구 방동에 지금 위치해 있지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런데 현재까지 추진 경과가 어떻게 되고 있나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현재까지 추진 현황이, 행정절차가 1월에 서부교육청으로부터 이관을 받고 지금 운영하기 위해서 조례라든가 시행규칙 개정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거기 가서 운영할 TF팀을 구성했습니다.
인원은 한 10명 정도로 구성해서 거기에 자산취득이라든가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부분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또 TF팀 구성이 좀 어려운 문제가 3월에 인사가 있어서 많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부분, 지금 가서 할 자산이나 이런 부분하고 프로그램 내용이나 운영 부분은 3월에 TF팀이 제대로 구성되면 그때 구성원들의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결집해서 하려고, 그렇게 TF팀 구성은 지금 완료가 됐습니다, 됐고 계획은 3월부터 운영하려고 했는데 지금 여러 가지 정황상 한 4월까지 준비해서 5월 초부터 가서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으로 하고 있고 지역의 현황이라든가 또 지역 기관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공식적으로 우리가 가서 협의하고 그러지는 못하고 가서 정황을 알리는 정도로 이렇게 분위기 좀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수련체험관 조성에 대해서 지역주민들 관련해서 또 이렇게 불안 해소 노력은 좀 하셨습니까?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불안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 굉장히 많이 준비하고 있고 저희들이 해든학교라든가 지금 현 특수교육원이라든가 이런 게 지역에 들어가면서 그 지역에서 많이 걱정하던 그런 부분을 헤아려서 현재는 해든학교도 그렇고 특수교육원도 그렇고 지역주민들 굉장히 만족하고 이렇게 협력적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기는 또 다른 농촌지역이고 해서 거기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 또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방법까지 같이 저희들이 마련해서 주민들과 공식적으로, 같이 접촉하고 함께 참여하실 수 있도록 가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장애학생들이 수련, 체험활동을 하는 공간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주민들이 혐오시설이라는 그런 오해를 하지 않도록 잘 풀어가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예, 잘 살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리고 예산 하나만 잠깐 물어볼게요.
여기 예산액이 2,630만 원으로 돼 있어요, 업무보고에.
업무보고 책자에.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예.
○위원장 이금선 그러면 이게 여기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예산만, 순수사업만 여기에 작성한 건가요?
전에 보면 행감에서도.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아닙니다, 프로그램만 하는 게 아니고…….
2,600 이것은 프로그램이고요, 자산취득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2억 3천 정도 이렇게 잡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제가 알기로는 본예산에 2억 7천만 원 정도 편성을 한 것 같고.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예, 거기에 기본 운영비가 빠지는 게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행감에서 화장실 보수 8실에 대해 지적한 부분이 있잖아요.
이 부분은 지금 예산 집행이 이루어졌나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예, 기본 운영비에, 그 부분은 바로 집행은 안 됐고 준비하고 반영해서 예산 편성을 했습니다.
기본 운영비로 편성하고 자산취득비하고 프로그램 운영비하고 이렇게 편성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러면 화장실 공사는 언제 정도에 하시는 건가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그게 동절기여서, 최대한 빨리하려고 지금 업체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예, 알겠습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고 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끝으로 직속기관장님들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께 몇 가지 당부말씀드립니다.
대전교육연수원을 비롯한 9개 직속기관은 교육청의 정책과 방향성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교육 서비스와 지원을 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기관을 특색 있게 운영하여 학교와 학생, 학부모들에게 보다 더 가깝고 효과적으로 다가가고 2025년에는 그동안 다양한 논의를 거쳐 준비했던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하여 교육가족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의회에서도 교육가족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들으며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각종 행사 및 회의 등에 대해서도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초등학생 사망 사건 관련하여 대전시교육청에서 지난 14일 발표한 안전한 학교 만들기 지원 대책 관련하여 각 직속기관에서도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내·외부 안전강화, 폭력예방, 심리상담 지원, 시설보강, 연수과정 다양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학생 등 기관 이용자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사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직속기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주요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주요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거나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한 사항은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을 끝으로 제284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안건 심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25년 위원님들의 대전교육과 시정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0분 산회)
○출석위원(5명) |
이금선김민숙이상래민경배 |
김진오 |
○출석전문위원 | |
수석전문위원 | 김현임 |
전문위원 | 권종만 |
○출석공무원 |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 윤기원 |
대전교육연수원장 | 이상탁 |
대전평생학습관장 | 김종하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 엄기표 |
한밭교육박물관장 | 손태일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 이병민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 강미애 |
대전특수교육원장 | 권순오 |
대전교육정보원정보지원부장 | 김영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