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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제7차 산업건설위원회(2015.02.0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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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7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7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5년 2월 5일 (목) 오전 10시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17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7차 위원회

1.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도시공사 소관

나.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도시공사 소관

나.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김종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7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7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금번 임시회 기간 중 우리 위원회 활동 마지막 날입니다.

그동안 지역구 활동과 의정활동을 함께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중 대전도시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순서대로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도시공사 소관

(10시 06분)

○위원장 김종천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어서 대전도시공사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박남일 대전도시공사사장께서는 나오셔서 먼저 새로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신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백승국 경영이사입니다.

(경영이사 백승국 인사)

양승표 사업이사입니다.

(사업이사 양승표 인사)

안녕하십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입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달 29일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저희 공사가 전국 397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최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에 대하여 오늘이 있기까지 저희 공사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153만 대전시민과 시의회 의장님 및 존경하는 김종천 위원장님을 비롯한 산건위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해서 대전발전을 견인하는 공기업의 모범을 제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201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도시공사의 업무보고를 마치며 저희 공사 임직원들은 보고드린 몫과 계획을 통해 풍요롭고 살맛나는 대전을 만들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시정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지적과 조언을 달게 받아 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천 박남일 대전도시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방금 보고받은 업무보고에 대해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박남일 대전도시공사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하신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은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은 후 관련 이사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함을 말씀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위원 김동섭 위원입니다.

박남일 대전도시공사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지난 전국 지방공기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서 대통령 표창까지 받으셨는데 앞으로 더욱더 그런 여세를 몰아서 대전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매진해 주시기 바란다는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예, 감사합니다.

김동섭 위원 먼저 행자부에서 지방공기업 혁신에 대해서 많은 드라이브를 하고 있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예.

김동섭 위원 그래서 우리 공사가 작년 부채비율이 얼마 정도였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저희들이 102%에서 절반을 갚고 8백억 남았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건 부채액이고 부채비율.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비율이 102%였습니다.

김동섭 위원 앞으로 올해는 얼마나 더 부채비율을 감축하실 생각이십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비율은 지속적으로 떨어질 것입니다만 친수구역지방채 터를 사야 되기 때문에 3천억 정도는 지방채를 발행해야 되는, 단기적으로, 분양이 끝나면 바로 회수는 될 자금입니다만, 그래서 금년에 지방채 발행해야 되고 근본적인 액수는 올라가지 않을 겁니다.

김동섭 위원 예, 좋습니다.

각별한 노력을 부탁드리고요, 보고내용 중에서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요즘 1심 판결에서 패소해서 시민이나 지역민의 많은 우려가 있습니다.

다행히 항소를 하셔서, 지난 26일자였지요, 항소가.

항소하셔서 사업진행하는 데 있어서는 당분간 큰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주민의 숙원사업이 중단 없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검토하시고 잘 대응하셔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다음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즉, 청소대행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자치구에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나 여러 가지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때 본 위원이나 동료위원들도 많이 걱정스러워 했습니다만 청소대행사업비에 대한 확보는 어떻게 계획을 잘 세우고 계신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지금 체납액이 375억 5,300만 원인데 예산확보액은 142억으로 되어 있고, 금년도 추경예산에 더, 각 구청에 엊그제 시 확대간부회의에서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금액은 3년 분납상환하는 조건으로 해서 연체 없이 하고, 이제까지는 이자를 도시공사에서 부담했는데 너무 구청 사정이 어려워서 몇 차례 절충 끝에 지난 이자는 도시공사가 부담하고 향후 발생하는 이자 9.7%에 대해서는 연간 9억 7천 정도 됐었는데 갚아나가니까 한 4억 수준으로 줄 겁니다.

그래서 그것은 구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협약했습니다.

김동섭 위원 아주 획기적으로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요, 하여튼 사장님께서 5개 구청장님들을, 물론 유성구청은 잘하고 있습니다만 5개 구청장님들을 친히 따로 방문하셔서 각별한 협조말씀을 드리는 것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도안클린넷시설에 대해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시행상의 문제가 있긴 한데, 저도 민원이라고 할까요, 지역민들의 의견들을 많이 접합니다만 도시공사에서 수용하는 가구, 수용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아니면 주민센터를 통해서라도 한번 여러 가지 설문조사를 해보시는 게 어떤가, 사용상의 문제점이나 좋은 방안이 있는가 그것을 한번, 지금쯤은 한번 모니터링을 하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그렇게 제안합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예, 알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김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윤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 순환형 임대주택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보니까 오류동 순환형 임대주택 건설공사를 하는데 1월 30일까지 한다고 했는데 이주가 다 됐어요?

이주민, 거기 살고 있는 사람, 이주협의가 다 됐냐고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아직 안 됐습니다.

윤진근 위원 아직 안 됐어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그러면 그 사람에 대해서, 변호사 자문결과 보상불가 이렇게 했거든요.

이게 보상불가가 됩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법리적인 것을 제가 뭐라고 얘기해서 단언을 내리기는 힘들고요, 이 현장을 제가 수없이 다녀왔습니다만 상당히 역사의 골도 깊고 얽혀있는 사연도 많습니다.

그래서 시와 협조하기를 우선 이 문제는 시와 해당 구청과, 이제까지 대전도시공사는 사업에 참여하지 보상 문제까지는 사실 참여할 입장이 못 됩니다.

그래서 엊그제 시와 구와 같이 회의할 때 보상 문제에 관한 법리적인 해석, 보장 이런 분야에 대해서는 시와 구에서 책임을 맡아주고 도시공사는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윤진근 위원 왜냐하면 보상이 안 나가면 이주하기가 상당히 어렵단 말이에요, 충돌이 많이 생겨나요.

왜냐하면 우리가 보편적으로 도로를 개설해도 월·전세 있고 본인 집 가진 사람도 다 보상을 해준단 말이에요.

그러면 세 사는 사람도 가족단위로 보상이 나가거든요.

그런데 하물며 거주하는 사람 보금자리도 안 만들어놓고 나가라고 하면, 보상도 안 해주고 나가라고 하면 충돌이 안 생기겠어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맞는 말씀입니다.

윤진근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에 보면 미리미리, 계획이 어긋나면 수정할 것은 수정해서 올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1월 30일까지 이주한다고 했는데, 완료한다는 식으로 했는데 지금까지도 안 됐다고 하면 안 맞잖아요, 계획이.

이런 것은 앞으로 업무보고할 때는 안 됐으면 수정해서 올렸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고요, 이주완료에 대한 안내는 다 해드렸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그래서 앞에 지적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하고요, 시와 구에 할 때도 이런 위원님 말씀을, 저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반영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시정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도시재생본부와 도시공사가 협의해서, 2017년 6월까지 완공되겠어요?

안 되잖아요, 하기 어렵잖아요.

2017년 6월까지 완공된다고 그랬거든요, 도시재생본부 업무보고에는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아파트 지으려면 2, 3년 걸리잖아요.

이런 것은 잘 협조해서 보고할 때 정확하게, 서로 도시공사는 도시공사대로 또 도시재생본부는 재생본부대로 엇박자예요, 잘 안 맞아.

그래서 모든 것을 협의를 잘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알겠습니다.

이것은 다시 한 번 가다듬어보고 위원님께 추진일정계획을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학 위원 전문학 위원입니다.

노은 3지구 분양현황이 몇 퍼센트 정도 진행됐습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27%에 머물렀던 것이 70%까지는 더 넘어설 것 같습니다, 23일까지는, 지금 예약해 놓은 현황을 보면.

전문학 위원 분양마감 시점은 27%가 맞고 2월 말까지 마감현황을 보면 70%를 넘어설 것이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예.

전문학 위원 현장 준공예정이 언제쯤이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

전문학 위원 2017년 정도 되나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2017년 6월로 되어 있습니다.

전문학 위원 그러면 불과 2년 정도 남았네요.

사장님께서 이 분양률을 가지고 분양에 따른 비용으로 충분히 준공 때까지 비용조달이 가능하시겠습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비용조달이 가능하고 나머지 미분양에 대한 대책도 확실히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학 위원 그러시지요, 본 위원이 조금 염려돼서 질의하는 것입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감사합니다.

전문학 위원 특히 어떤 문제가 있느냐 하면 도안 5블록 같은 경우도 얼마 전에도 문제가 됐지만 문화재 보존 문제가 불거졌지 않습니까?

입주민들에게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노은 3지구 분양 아파트도 마찬가지로 들어오시는 분들의 민원사항을 최대한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하셔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진행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알겠습니다.

전문학 위원 또 하나 당부말씀을 드리는 것은 행평근린공원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말씀하신 대로 가봤더니 주차장부터 조성하고 계시더라고요.

이 사업이 잘 진행되어야지 오월드의 여러 역할이 극대화될 수 있지 않나 본 위원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정한 시공계획에 맞추어서 절대 차질이 없게 진행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예.

전문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전문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철 위원 박병철 위원입니다.

다시 한 번 전국 최우수공기업에 선정된 것에 대해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업무보고에는 안 올라와 있는데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이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2018년까지 행복주택 120가구를 건립한다고 합니다.

도시공사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산단 재생사업하는 데 있어서?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산단 재생사업은 수차례 면밀히 검토해 보고 산단 측에 보고를 며칠 내로 받을 겁니다.

대전시에서 이제까지 이 사업이 지지부진하게 된 요인분석과 여러 가지를 볼 때 한마디로 요약하면 예산은 확보되지 않으면서 꿈은 크게 가진 데서 기인한 겁니다.

실현 불가능한 안을 가졌기 때문에 매년 불이 나고 전선은 노후되고 PMO 수송차량은 회차하는데 차가 진입을 못 하고, 제가 현장에 수없이 가보고 판단했는데 우선은 대전도시공사에서 적극성을 가지고 참여해 주지 않으면 아무도 이 사업에 들어올 사람이 없어서 제가 판단하는 것에 시와 거의 협의안을 짰습니다.

그래서 혐오시설 문제가 본 산단과 엮여 있어서 이걸 분리하자, 그래서 혐오시설은 우리가 조성한 산단으로 빼내주고 원한다면, 시에서 재정을 줄이고 할 수 있는 것은 용도를 변경해주자 혐오시설지역에 대해서.

자체 조합을 결성해서 자구책을 마련해서 거기에 시 예산이나 도시공사 예산을 쏟아붓지 않으면서도 용도변경을 통한 발전을 이룩하고, 본 산단에 30년 이상 오래된 산단에 대해서는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도시공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우선 경중완급을 가려서 급한 것부터 해나가면서 중앙정부에 진행상황을 보면서 요청해서 가는 것으로 가닥을 잡아나가고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데요, 어떻게 보면 이 산단 문제가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전부터.

재생사업하는 데 있어서 도시공사가 여러 가지 업무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을 수 있겠지만 시와 적극적으로 협력을 하셔서 정말 산단 재생사업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도시공사에서 적극적으로 대화하면서 풀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예,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당부드리고요, 업무보고 139쪽에 보면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도 지난해 감사원 지적사항이 있어서, 늦춰지고 있는 사업이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그렇습니다.

박병철 위원 이 부분도 대전도시공사에서, 이것도 시 대행사업으로 있지 않습니까?

이 사업도 시와 협의를 잘하셔서 정말, 그 당시 감사원 지적사항이 수익성이 떨어진다 이것 아닙니까?

이것도 적극적으로 추진을 부탁드립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예.

박병철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하고 있지요, 대행사업으로.

그런데 청소차량 관제시스템이 정착되는 데 노력을 한다고 하시는데 지금 안 되어 있습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되어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다 되어 있습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예.

박병철 위원 청소장비가 283대 있다고 하는데 다 되어 있는 겁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예.

박병철 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한번 저번에 도로를 가다 보니까 갑천 고속화도로 있지 않습니까?

청소차량이, 그렇게 많이 과속은 아닌데 과속하는 게 있더라고요, 늦은 시간인데.

그런 부분 담당부서에서, 그분들이 바쁘고 겨울에 춥고 이런 부분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시민들이 봤을 때 안전, 과속하고 그러면 안 좋지 않습니까 모양새가?

그런 부분 적극적으로 홍보하셔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시정하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박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위원 심현영 위원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감사합니다.

심현영 위원 어떻게 그렇게 그냥, 대전·충남에서 유일하게 처음이라면서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그렇습니다.

심현영 위원 박남일 사장님 오시자마자, 한 1년 됐나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1년 조금 안 됐습니다.

심현영 위원 경사가 나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완료사업에 대해서는 하자점검 및 공익성에 적합한 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계속사업은 안전점검 또 계속사업을 함으로써 앞으로 미칠 영향에 대해서 냉철하게 판단하셔서 중도에도 방향전환을 할 수 있으면 방향전환하고, 계속사업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잘 조화시켜서 해주시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동료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습니다만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에 대해서는 계류 중에 있지 않습니까?

지난번에도 제가 법무팀을 강화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하라고 하는 당부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2004년 말 종료된 소송 건, 승·패소를 어떻게 했는지 결과 보고해 주시고요, 지금 소송진행 중인 것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두 가지를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알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리고 동료위원께서도 말씀이 있으셨지만 청소대행비에 대한 것은 막대한 금액이기 때문에 아까 대책을 말씀하셨지만 이런 관계를 잘 마무리해 주시기 바라고, 오월드라는 것은 공익성과 자립성이 있는데 굳이 자립성을 따지기보다는 공익성도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너무 또 공익성을 따지다 적자가 나면 안 되잖아요.

손익분기점은 넘어갔나요, 어떻습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지금 사실 흑자로 전환됐습니다.

실제는 투자된 돈에 비해서 그런데, 감가상각비를 대입시키다 보니까 18억이 적자다 했는데 사실 작년에 흑자입니다.

감가상각비를 시설물에 대한 것과 사실 따져서 31억을 적용시키다 보니까 한 것으로 됐는데 금년에는 흑자 원년의 해로 잡아서 지출은 줄이고 최대한, 예를 들어서 국화 같은 것도 예년에는 사서 전시했는데 농업기술센터에 가서 배우고 일부만 최소한의 예산을 세워서, 지금 봄에 튤립축제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모종을 사다가 키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꽃으로 사왔는데요.

하여간 금년에는 흑자로 끌어 모으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흑자원년을 만드시겠다는 원대한 꿈을 갖고 계신데 하여튼 공익성과 자립성, 손익분기점 이런 것을 잘 감안하셔서 너무 방만한 경영보다는 실질적인 자립성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임직원 여러분께서 뒷바라지를 잘해 주셔서 그렇지 사장님만 잘해서 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그렇습니다.

심현영 위원 부하들 사랑하시고 격려도 많이 해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심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대전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노은3지구 분양률이 조금 저조하지요?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예.

○위원장 김종천 대전도시공사는 일반 개인이 운영하는 사기업이 아닙니다.

시민들에게 어느 정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사입니다, 공기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건설사가 분양하는 아파트 분양가보다는 조금 더 낮게 하고 편의시설이나 이런 것은 조금 더 좋게 해주고, 그렇게 해서 우리 대전도시공사가 손해 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우리 시민들이 조금 더 혜택을 받는 대전도시공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박남일 대전도시공사사장님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지만 지난 29일 대전도시공사가 2015년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전국 최우수공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박남일 대전도시공사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모두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도시공사사장 박남일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천 앞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또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순환형 임대주택 건설사업 등 시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들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셔서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그 해답을 찾는 데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대전도시공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회의중지)

(11시 0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위원장 김종천 다음은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중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사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단한 인사말씀을 하신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입니다.

존경하는 산업건설위원회 김종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마케팅공사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도움을 주시고 격려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대전마케팅공사의 2014년 주요업무 성과와 2015년도 업무여건 및 방향 그리고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15년도 업무여건과 방향 그리고 주요사업계획입니다.

161쪽 일반현황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대전마케팅공사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2015년도 엑스포재창조사업의 본격 추진에 따른 성공적 수행 지원과 적극적인 도시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해서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고 관광사업을 선도하여 지역경제의 일익을 담당하는 명실상부한 우량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천 이명완 마케팅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명완 마케팅공사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하신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은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은 후 관련 이사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함을 말씀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위원 우리 이명완 마케팅공사사장님 이하 공직자 여러분 고생이 많으십니다.

먼저 마케팅공사에 조직개편이 곧 있을 예정이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이미 마쳤습니다.

김동섭 위원 마쳤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우리 시가 마이스산업의 메카를 꿈꾸고 있고 업무보고 5번에 보면 마이스산업 활성화로 되어 있습니다.

마이스산업 분야 담당파트는 어떻게 되는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현재 마이스산업 담당 분야는 컨벤션유치팀 그다음에 전시전략팀 그다음에 마이스운영팀 세 팀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러면 그 전에는 본부장 체계였는데 그러면 컨트롤타워를 어느 파트에서 하시지요, 어느 직책에서?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세 명의 팀장이 각각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아, 그러세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우리 마케팅공사에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많은 일들 중에서, 많은 사업들 중에서 대전광역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것이 마이스산업이고 그것을 대행하는 파트가 마케팅공사의 마이스산업 분야인데 마이스산업이 상대적으로 이번 조직개편에서 소외되지 않았나, 사장님의 마이스산업 육성에 대한 대전광역시의 시정방향에 부합하는 의지가 약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존경하는 위원님?

김동섭 위원 예.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조직개편을 하게 된 배경은 제가 와서 보니까 마이스산업이 잘 되었다고 하지만 실제 마이스산업은 다 아시는 바와 같이 3년, 5년을 농사를 지어야 열매를 먹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지난 3년간의 결과는 사실은 먼젓번 3년 동안 한 일이고요.

올해부터는 좀 약하게 나와 있습니다.

사실은 팀제를 개편하면서 제가 직접 팀장들과 협의하고 지시를 하기 위해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각자 팀장들에게 본인의 목표뿐 아니라 팀원들에게 업무분장을 하여서 각각의 목표를 세우도록 지시하였습니다.

김동섭 위원 예, 알겠고요.

그러면 말 나온 김에 마이스산업에 대해서 지금 국제회의 유치개최, 외국인 방문객 수, 수치가 나왔어요, 앞으로 목표도 나와 있고.

대전에서 세계과학정상회의가 열린다는 것을 아십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10월 19일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예, 19, 20, 21, 22, 23일에 열리지요.

이것이 꽤 오랜만에 대전에서 각국 60여 개국의 과학기술 정상들이 모이는 행사입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것 미래부하고 다 얘기가 되어 있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미래부에서 이미 1월 22일 방문하셨고요.

이것에 대해서 조직위원회 구성 준비 중에 있습니다.

조직위원장은 차관님이 하실 것이고 저희 부시장님도 여기 조직위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런 국제회의가 제대로 잘 유치가 되고 잘 진행이 되고 결과가 좋도록 면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기 바라고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두 번째는 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예타 대상사업으로 지역 국회의원들께서 노력을 하셔서 선정이 되었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것 역시 수년간 노력한 것입니다.

조금 전에 사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대전무역전시관을 코트라로부터 이관받아서 그것을 다시 리모델링할 것이냐, 다시 신축을 할 것이냐 그것에 대해 여러 가지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거기를 신축하는 것으로 해서 국비를 따오는 것으로 그렇게 수년 전부터 계속 타진하고 노력했던 결과입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잘 알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들께서 신경을 많이 쓰셔서 된 것이기 때문에, 예타가 6월로 예정되어 있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우선 예타 조사를 하기 위해서 미리 용역을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아마 KDI에서 할 것 같은데 닥쳐서 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기재위에 계시는 국회의원도 계시고 또 다른 지역 국회의원이 계시니까 국회의원님들의 힘을 좀 정치적으로 많이 찾아가서…….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찾아가서 뵙고 도움을 청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예, 직접 찾아가셔도 좋고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럼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두 번째는 엑스포재창조사업에 대해서 여쭈어보겠습니다.

사이언스콤플렉스거든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지난 1월 26일자로 계약했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우리 마케팅공사에서 다음 수순은 뭐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이제는 그것에 따라서 보증금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보증금?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공사이행 보증금입니다.

김동섭 위원 예.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것을 10%를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요.

보증금액인 470억 원을 보증보험증권이나 보증서로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보증보험만 받으면 되는 거예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언제까지 받아야 되는 거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지금 아직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는데 특구개발 고시에 따라서 실시계획이 수립되어야지 저희가 받을 수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일단은 대전시하고 신세계하고 마케팅공사하고 다 협약은 되어 있잖아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이후에 실시계획이 미래부로부터 떨어져야 난다는 것입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정확히 말씀하세요.

그러니까 미래부로부터 실시계획이 승인이 되어야 신세계로부터 10%에 대한 이행보증금 또는 증권으로 징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

김동섭 위원 지금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니면 미래부로부터 결정이 되어야 할 수 있는 것입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한 달 이내에 받을 예정입니다.

김동섭 위원 예?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즉시 한 달 이내에 받을 예정입니다.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한 달 이내가 26일 기점으로 해서 한 달 이내입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26일 기점으로 한 달 이내입니다.

김동섭 위원 맞지요, 예.

그러면 이것은 대전시가 해야 될 역할입니다만 500억 원이 아직 국비지원이 안 되었습니다.

안 되었으면 이행보증증권상에 이행보증할 가액이 10%인데 공사금액이 틀린 거예요, 맞는 거예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신세계에서 투자하는…….

김동섭 위원 민자사업 분야이기 때문에 그 금액은 변동이 없다 그 말씀이시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한 달 이내에 이행보증금이나 이행보증증권을 꼭 징수해야 된다는 말씀이시고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그러면 미래부로부터 500억 원이 애초의 약속대로 안 들어와서 미래부와 대전시의 협약이, 2013년 7월 3일에 했던 협약이 과학벨트 수정안으로 제시했던 IBS 부지를 내준다는 협약이 무효화되면 이것에 대한 이행은 어떻게 됩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것과는 상관없이 진행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500억이 투자되어서 건물이 들어간 것은 대전시의 요청에 따라서 신세계에서 설계를 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 설계를 아직 들어가지 않았고 가안을 낸 것이기 때문에 그것에 따라서 변동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500억 원이 안 들어오면 43층이 안 되잖아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김동섭 위원 그런데 애초에 43층을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43층을 했을 때에는 미래부에서 500억 원을 투자한다는 전제하에 43층 그런 제안을 했습니다, 신세계에서는.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그런 제안을 받았잖아요,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그런 제안을 받고 그 제안대로, 사업계획대로 사인을 하신 것이 잖아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그러면 500억 원이 안 들어오면 43층도 안 되는 것이고 43층이 안 되면 협약 자체도 무효가 되는 거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신세계에서는 그것이 전체가 무효가 아니라 유동성 있게, 500억 원의 여부에 따라서 층수를 조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단도직입적으로 300억 원이 들어오면 300억 원에 대한 층수를 계산하겠다 그 말씀이시잖아요, 신세계에서는,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지금 마케팅공사하고 협의 중입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저희하고는 협의가 끝났기 때문에 그 사항은 생각을 아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는 미래부와 대전시와의 협의내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결국은 대전시와 미래부의 결정에 따라서 이행할 수밖에 없는 거네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하지만 저희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미래부에서 최대한, 물론 마케팅공사가 직접적인 합의를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옆에서 지원으로 사방으로 알아보고 되도록이면 500억 원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500억 원이 온전하게 사이언스콤플렉스 사업에 투입이 되어야 됩니다.

변칙이나 변형되어서는 절대 안 되고요.

그리고 만약에 사장님께서 마케팅공사에서 500억 원이 온전하게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 사업을 진행한다거나 하면 업무상 배임으로, 시민의 이름으로 아마 고발될 것입니다.

이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알겠습니다.

최대한 노력해서 대전시와 잘 협의하여 좋은 방안을 이끌어내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고요.

다음에 더불어서 대규모 유통업체가 아마 입점을 할 예정이지 않습니까, 43층 안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5층에서부터 15층은 사이언스센터 명목이지만 그 나머지는 민자사업에 따른 수익사업으로 돌아설 것입니다.

그 수익사업 중에 하나가 호텔이라든가 대규모 유통업체가 들어올 텐데 그것에 대해서는 현지법인화 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하겠지요, 그렇지요?

당연히 하겠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엑스포재창조사업 중에서 꿈돌이랜드의 일부 시설을 이전시켜서 다 재개장한다고 하셨거든요.

꿈돌이랜드 이전 설치를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바이킹.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꿈돌이 이전설치계획은 없습니다.

엑스포재창조사업과 관련하여 꿈돌이랜드의 모든 것이 불용처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불용처분한 것을 만약에 그냥 다 철거시키게 되면 너무 손해가 날 것 같아서 가능한 물건에 대해서 온비드에서 공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169쪽에 추진계획 첫 번째 항목을 보면 “꿈돌이 놀이시설 일부 이전설치·운영(블리자드, 바이킹 등)”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운영을 하시겠다는 것이잖아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바이킹 같은 것은 굉장히 작은 바이킹이고요.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운영을 하실 거예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것은 지금 저희가 꿈돌이랜드에 바디월드라는 것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노는 시설인데요.

작은 시설인데 엑스포기념관 옥상에다가 어린이를 위해서 잠시 옮기는 것이고요.

큰 것을 옮긴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작은 시설입니다.

김동섭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하는 초점은 이것을 다 지금 철거를 해서, 철거업체를 선정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철거 안 되고 있잖아요.

철거 결정되었어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어차피 모든 철거는 도시공사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지금 제 말씀은 철거가 지금 안 되고 있지 않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그런데 나머지 두 가지를 옮겨서 운영하겠다는 거잖아요, 옥상이든 어디든,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러면 애초에 꿈돌이랜드 그 시설 전체에 포함이 안 되는 것입니까, 이 두 가지나 기타 등 운영하고자 하는 것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매각대상에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래요, 매각대상에 포함이 안 되기 때문에 이것은 다시 이전해놓고 운영하시겠다는 말씀이시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운영비용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작은 것입니다, 아주 작은 것.

김동섭 위원 그러면 역설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사장께서는 이런 놀이시설이 필요하다는 방증이신데,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말씀하십시오, 듣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맞지 않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꼭 그것은 아니고요.

김동섭 위원 아니, 그러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잠깐만.

김동섭 위원 예, 말씀하세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기념구역 내에서 지금 기념구역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을 해야 하니까 그것을 그냥 버리느니 우리 있는 시설을 활용해서, 만약에 기념구역에 손님들이 오면 특히 어린아이들이 왔을 때 그 시설을 이용하게 하는 편의를 제공한다는 것이지 특별히 그것을 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김동섭 위원 기념구역에 어린아이들이나 학생들이 왔을 때에 필요한 것이 비단 이것뿐이겠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물론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의도는 꿈돌이랜드는 어떻게든 계속 우리가 끌고 가고 보듬고 해야 될 대상이었어요, 애초 사장님 오시기 전이지만.

그렇게 해야 엑스포과학공원이 사는 것이고 또 내장객을 유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거리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소송에 휘말리고 관리소홀, 기타 등으로 해서 폐쇄시켜 놓고 지금 이 상태에서는 고물로도 안 가져간다는 것 아니에요.

물론 그것에 대한 처리는 도시공사에서 맡았다고 하니까 사장님 몫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사장님 관할구역 안에 있는 내용 아닙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다 큰 판에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그리고 그중에 몇 개를 다른 데에다 이전 설치해서 운영하시겠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김동섭 위원 예, 알겠고요.

다음은 2번 항목에 도시마케팅사업을 말씀하셨습니다.

본 위원도 좋은 아이디어고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은.

대전의 색깔, 대전의 브랜드를 개발하시고 대전 하면 떠오르는 그것을 마케팅공사사장님이시니까 그 점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을 써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명심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천 김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 170쪽 말이지요.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도시마케팅사업 추진” 해서 “관광홍보활동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 추진” 하고, 대흥동 일대에 원도심이 있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그렇습니다.

윤진근 위원 “대흥동립만세”가 뭐를 하는 거예요?

처음 듣는 것 같아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대흥동립만세는 대흥동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오랫동안 자발적으로 그 동네의 주민들을 위해서 스스로 만들어낸 일종의 축제 같은 행사입니다.

윤진근 위원 아, 그렇게 얘기하니까 이해를 하는데 “대흥동립만세” 하니까 광복절, 일제강점기 때 투쟁한 것같이 나온단 말이에요.

“인동 장터독립만세”는 있어도 어떻게 “대흥동립만세”가 있나 하고.

○위원장 김종천 윤진근 위원님 지역구 아닙니까?

윤진근 위원 예.

○위원장 김종천 본 위원장도 거기 가서 봤는데 크게 쓰여 있던데요.

윤진근 위원 “대흥동립만세”?

○위원장 김종천 예, 크게 쓰여 있어요, 거기 가면.

김동섭 위원 그게 이벤트예요.

○위원장 김종천 이벤트식 축제하는 것 같습니다.

김동섭 위원 축제지 독립운동 하는 게 아닙니다.

윤진근 위원 글쎄요, 전 처음 듣고 그래서.

주로 원도심 맛집 같은 것은 무엇을 하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세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지금 현재 원도심 전체라기보다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보통 중앙지 전문 레저기자분들이 대전 하면 떠오르는 것은 음식으로 따지자면 두루치기를 많이 말씀하시고 그다음에 칼국수 로드를 말씀하시더라고요.

지금 현재로써는 그 두 가지인데 수개월 전부터 저희 담당 직원분이 계속 이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무엇이 유명하고 실제 사람들이 무엇을 찾는지 조사하고 있고 또 대전지역과 음식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투어를 개발하는 분을 만나서 협상 중에 있습니다.

윤진근 위원 칼국수 하면 대흥동 칼국수 집을 얘기하는 거고 두루치기 하면 진로집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진로집 많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윤진근 위원 유명하지요, 그것을 진로집 그 둘레에 확대시키는 거예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아니, 어느 집만 확대할 수는 없고요.

윤진근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둘레를 얘기하는 거예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이 상품을 개발할 때는 우선 의견을 모은 다음에 어떤 코스를 개발하는 것이 가장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는지 검증한 다음에 만들어야 합니다.

아직 그 정도까지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윤진근 위원 칼국수축제는 중구에서 지금 하잖아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칼국수축제가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윤진근 위원 지금 하고 있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죄송합니다, 몰랐습니다.

윤진근 위원 칼국수축제 하고 있어요.

박병철 위원 한 번 하고 안 해요.

윤진근 위원 예산을 또 세운다고요, 예산을 이번에 삭감했는데 세울 거예요, 1억 정도, 중구에서 세운다니까.

칼국수축제가 있었어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습니까?

윤진근 위원 서대전공원에서 칼국수축제를 만들었었어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조사해 보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하여튼 어떻게 해서라도 사장님께서 원도심을 살리려고 애를 쓰는데 저로서는 고맙게 생각합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너무 낙후되어 있다 보니까 그런 아쉬운 소리만 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서 100%는 못 살려도 어느 정도, 50∼60%는 살릴 수 있는 방향.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존경하는 위원님 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윤진근 위원 예.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지금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원도심 개발이 다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다들 신도시를 개발하기 때문에 개발하고 나면 원도심이 다 문제가 되기 때문에 어느 지역이나 문제가 되는데 저는 원도심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조금 시간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도심을 개발한다고 자꾸 무엇을 만들고 돈을 투자하게 되면 그 도심이 갖는 자생력을 잃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시간을 두면 스스로 자생력이 생기게 되고 뭔가 만들어질 때 옆에서 지원을 하면 제일 좋은 방법인데 지금 우리나라 많은 곳곳에서 원도심을 활성화한다고 자꾸 돈을 투자해서 무엇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 실제 갖고 있는 이미지도 망가지고 자생력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만 우리가 한 걸음 물러서서 시간을 두고 생각한다면 좀 더 발전적이고 좋은 대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 제안입니다.

죄송합니다.

윤진근 위원 원래 원도심 하면 실제 사람으로 말하면 장손이에요, 장손.

거기에서 다 나갔단 말이에요, 그래서 투자한 만큼은 활성화가 안 되지요.

그래도 모든 것을 우리가, 투자라는 게 금전적 투자도 좋지만 아이템을 주는 것, 그래야 자생능력을 갖잖아요,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윤진근 위원 그대신 많은 검증을 해서 줘야지, 그전에 보면 챌린지숍 같은 것 해도 투자를 하면 실패를 봤어요.

실패 본 게 한두 개가 아니에요.

그러니까 마케팅공사에서 잘 짜임새 있게 검증을 해서 아이템을 줘서 자기들도 하고 우리가 밀어주고 조금씩, 이렇게 해서 생성할 수 있고 자발적인 것으로 일어날 수 있는 자생능력을 주는 것도 좋다 이 생각입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아이템 개발할 때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학 위원 전문학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섭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 중에 보충질의하고자 합니다.

사이언스콤플렉스 미래부 500억 지원 건에 대해서 사장님 답변을 요약해 보면 미래부가 500억을 지원 못 한다, 전체를, 그러면 현재 협약상 신세계컨소시엄에서 제안하는 상업시설만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신세계에서 제안한 것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제안한 공공시설도 있습니다.

전문학 위원 그렇지요, 어쨌든 15개 층이라고는 하지만 대전시와 미래부가 처음에 예측했던 과학체험시설 15개 층은 빠지는 것이고, 신세계가 제안한 공공시설을 포함한 상업시설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되는 것이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결론적으로 그렇게 갈 수밖에 없지요, 협약이?

즉 그것을 이행하지 못했을 때 신세계컨소시엄이, 우리가 페널티가 있습니까, 이 사업이 전면 무효화되었을 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만약 협약서를 파기했을 경우에요?

전문학 위원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있습니다.

전문학 위원 있지요, 무엇입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

전문학 위원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신세계가 소송을 하겠지요.

전문학 위원 구체적인 페널티가 뭡니까?

그 페널티를 주기 위해서 소송할 것 아닙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겠지요.

전문학 위원 페널티가 협약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있습니다.

전문학 위원 무엇입니까, 모르세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이 내용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제가 다 기억을 못 합니다.

전문학 위원 페널티가 그렇게 내용이 방대합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왜냐하면 항목마다 다 다릅니다.

전문학 위원 무슨 얘기냐 하면 미래부 500억 지원이 안 되면 실제적으로 신세계컨소시엄이 제안한 공공시설이 들어온다 할지라도 사이언스콤플렉스 내에서 정작 시민들을 위해서 존중되어야 할 공공 과학체험시설은 거의 전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내용인즉 중요한 시설은 상업시설밖에 남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본 위원은 그것이 걱정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답변한 대로 보면 그대로 진행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 신세계가 바보가 아니지요, 페널티를 분명히 넣어놨을 겁니다.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전문학 위원 이렇게 보면, 2013년도 미래부와 대전시의 협약을 사장님께서 죽 보셨지요, 지금 과정에서?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봤습니다.

전문학 위원 결론적으로 너무 불평등한 협약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 당시에 다 훌륭하신 분들께서 만드셨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답변할 수 없습니다.

전문학 위원 답변할 수 없으세요?

특허정보원 포함해서 기초과학연구원 7만 8,000평 20년 무상이고요.

HD드라마타운 2만 평 30년 무상, 특허정보원 2,000평 20년 무상입니다 사장님.

고용창출, 경제활성화 명분을 얘기하지만 지금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 아닙니까?

사이언스콤플렉스 저희가 연 지대 신세계컨소시엄으로부터 받겠지만 미래부가 이렇게 발 뻗고 나오니까 대전시가 다 궁지에 몰린 것 아닙니까?

미래부한테도 지금 궁지에 몰린 것이고 신세계한테도 협상력을 이미 잃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신세계 의도대로 갈 확률이 커지지요, 이렇게 되면.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전문학 위원 이게 불평등 협약이 아니고 뭐가 불평등 협약입니까?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사장님께서는 의회에서 답변을 이렇게 하셨어요.

존경하는 김동섭 위원님께서 특허정보원 지대에 대해서 아주 날카롭게 질의를 하셨고 그런 점에 대해서 의회의 주문대로 특허정보원 유치계획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겠습니다, 이렇게 발언하셨던 것 기억나시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전문학 위원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저희가 행정감사에서 지적받은 이후에 대전시, 특허청, 특허정보원 그리고 우리 공사 간에 업무협의를 2015년 1월 14일에 하여 시의회 지적사항을 설명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 기관별 의견을 공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래서 이것에 의거하여 1월 23일 답변을 받았는데 회신의 주요내용은 부지사용료는 업무협약 2013년 10월 17일에 기재된 조건에 따라서 해야 하고, 기존 업무협약을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은 신의성실에 위배되기 때문에 곤란하다는 입장으로 왔습니다.

향후 대전시와 의견을 수렴하여 재협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문학 위원 진전된 것 전혀 없네요.

대전시에는 신의성실을 요구하면서 미래부는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네요.

그렇지요, 사장님?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

전문학 위원 맞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전문학 위원 이게 불평등 협약이 아니고 뭡니까, 이런 협약을 가져가야 됩니까?

전면 재검토하는 게 맞지요.

특허정보원이 2,000평에 들어와서 19층으로 짓나요 거기를,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20층입니다.

전문학 위원 그래요, 20층 짓는데 우리한테 지대를 안 주겠다고 협약을 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거기는 특허정보원만 들어와서 직원들이 20층을 다 쓰나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존경하는 전문학 위원님 이미 알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IP 업체도 들어옵니다.

전문학 위원 일반 기업체도 입주를 시키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IP 업체라고만 되어 있고 일반 기업체라고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전문학 위원 그리고 관련 업체들이 입주를 하게 되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그 사람들한테 임대료 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무료로 해주나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어떤 분이, 우리가요 아니면……?

전문학 위원 특허정보원이겠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특허정보원에서 받는지 안 받는지 저희는 아직 모릅니다.

전문학 위원 모르시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당연히 모르지요.

전문학 위원 이게 문제 아닙니까?

우리한테는 땅을 공짜로 갖다 쓰면서 자기네는 임대료를 받든 말든 우리는 상관이 없다, 그러면 송구스러운 말씀이지만 날강도 아닙니까?

어떻게 이런 협약을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과 동료위원님들이 재검토하라고 한 거고요, 그런데 지금 진전된 게 아무것도 없네요?

무슨 신의성실은, 자기네가 약속 안 지키면서 우리한테 신의성실을 얘기하고 있습니까?

다시 원점에서 재검토하셔야 됩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문학 위원 말도 안 되는 협약을 해놓고 이제 와서 자기네는 약속을 안 지키고 우리한테만 지켜라, 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

의료관광에 대해서 하나 더 질의하고자 합니다.

전년도 우리 시 의료관광 현황을 아까 8천 명 정도 말씀하셨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상치입니다.

전문학 위원 그 구체적인 근거가 어디에서 나온 겁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사실 우리 시에서 얼마만큼 왔는지는 알기 쉽지 않기 때문에 우리 직원분들이 각 병원, 현재 90개 정도가 협력병원으로 되어 있고 실제 참여하는 병원은 약 20개 정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다 걸어봤는데 약 7천 명 정도 숫자가 잡혔습니다.

7천 명에 아마도 1천 명 정도는 잡히지 않았을까 해서 8천 명은 예상치이고요, 정확한 숫자는 4월에 나옵니다.

전문학 위원 협약되어 있는 병원에 전화를 해서 예상치를 확인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좀 문제 있지 않습니까?

의료관광에 대해서 지금 마케팅공사에서 아주 중대한 사명을 갖고 추진을 하고 있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전담을 할 수 있는 부서 내지는 그런 인력들이 필요하다고 보시지 않습니까?

즉 외부에서 우리 지역에 의료관광을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전세기를 띄운다고 하셨지요, 현지에서 모집하는 것부터 해서 여기에서 하시는 활동 그리고 돌아갈 때까지 모든 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존경하는 전문학 위원님,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전문학 위원 예.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의료관광에 대해서는 제가 와서 파악을 해보니까 실제 우리는 인바운드, 아웃바운드 따졌을 때 대전지역은 인바운드가 제로입니다.

다시 말하면 통계치를 잡을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왔을 때 누군가 컨트롤하고 그 사람들을 받아서 행사를 해야 되는데 여기는 아무도 없기 때문에 수치를 파악할 수 없어서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저희가 전화로 해서 파악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먼저 여기에서 구조적으로 인바운드를 만들어야 되는데 인바운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모집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 하고요, 또 다른 방법으로 따지게 되면 지금 여기에 보통 우리가 말한 에이전시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전에서는 에이전시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해오던 것을 다시 점검해야 되는데 엊그저께 복환위에서 우리 공사에 오셔서 의료관광에 대해서 제가 의회와 똑같이 보고를 드리고 지적을 받았습니다.

지금 5년이 되었기 때문에 그야말로 한번 점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는데 그 말씀 옳다고 생각합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보고 우리가 앞으로 이것이 얼마만큼 갈 수 있을 것인지 그리고 대전지역에서 이게 얼마만큼 경쟁력이 있고 또 방안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되짚어봐야 될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전문학 위원 본 위원도 이렇게 생각해요.

의료관광 아닙니까, 의료관광.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실제로 성형이나 이런 부분이 대전의 경쟁력이 서울에 비해서 월등히 낮지도 않고, 대전의 특화의료는 검진 내지는 검사라고 생각합니다.

특화를 하신 것을 어느 한 부분 정해서 하셔야 되는 것이고, 거기에 관광까지 추가해야 되는데 그 관광의 내용은 도심관광이 됐든 또는 대전을 포함한 광역관광이 됐든 해야 될 것 같고, 중요한 것은 이제 오시는 분들을 어느 국가와 또는 어느 지역으로 특화해서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인지, 이렇게 해서 그쪽 부분 그리고 우리 부분, 이것을 총괄해서 중개할 수 있는 부분 이렇게 나누어야 한다고 보는데, 지금 우리가 예를 들어 검진을 특화했다 이렇게 볼 때 저는 중국이 좋다고 보는데 중국 상해나 북경에 대전시 검진의료관광을 해서는 별로 먹히지 않을 거라고 봐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맞습니다.

전문학 위원 그렇지요, 잘 알고 계시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전문학 위원 그러면 지금 대전시가 예를 들어서 교류협약이 되어 있는 도시가?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남경입니다.

전문학 위원 남경이지요, 남경이 인구가 1천만 가까이 되지 않나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7천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학 위원 7천만이요, 그렇게 많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우선 남경시내에는 1천만 정도가 되는데 그 주변까지 하면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그래서 저희가 올해부터는 중구난방으로 여러 군데 가지 않고 러시아도 딱 집중도시 두 곳, 중국도 집중도시 두 곳 해서 집중으로 할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병원들의 요청에 따라서 여기 가고 저기 가게 되면 우리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할 수 없고 홍보활동을 하더라도 흩어지기 때문에 효과를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미 로드맵을 잡았고 그것에 따라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문학 위원 로드맵을 잡으셨어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본 위원도 이 시스템에 대해서 전면적으로 개혁이 필요하고 그리고 그쪽에 어쨌든 우리가 연관이 있는 그런 교류협력 도시를 중점적으로 해서 집중적으로 한 곳을 파라는 거예요, 여기저기 자꾸 집적거리지 말고, 그렇게 해야 효과가 있을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문학 위원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이미 준비했습니다.

전문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전문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철 위원 박병철 위원입니다.

마이스산업 활성화, 이것 정말 중요한 것 아닙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습니다.

박병철 위원 마케팅공사에서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셔서 마이스산업의 활성화가 정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조금 전에 김동섭 위원님과 전문학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습니다, 엑스포재창조사업과 관련해서.

질의한 내용을 요약해보면 협상과정에서 대전시의 협상과정이 너무 미미했다, 정말 굴욕적인 협상을 했다는 결론이 하나 나왔고요.

두 번째는 미래부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음으로 인한 유통상업시설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 이렇게 요약해도 되겠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존경하는 박병철 위원님, 제가 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박병철 위원 예, 말씀하십시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미래부 때문에 많이 걱정하시고 또 저희도 대전시민 모두가 다 염원하는 줄 압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감성적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저는 사람들이 믿고 바라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을 다해서 미래부에서 500억 받기를 소원하고 있는데,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습니다.

어찌 안 되겠습니까?

다 같이 노력해서 마음을 합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병철 위원 그것은 우리가 그냥 될 수 있다 이거고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우리가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박병철 위원 다 같이 노력은 하지요.

민선 6기 시장님도 그렇고 또 의회도 그렇고, 마케팅공사에 근무하시는 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도 다 같이 노력하고 우리 시민들도 다 같이 노력하는 것이고, 저도 꼭 그렇게 과학벨트를 조성함으로 인한, 여러 가지 우여곡절 끝에 사이언스콤플렉스, 엑스포재창조사업 여기까지 왔는데 이 시기에 정말 이 사업 자체가 잘 이루어져서 성공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의회에서는 그 과정을 또 한 번 짚어보고 정말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는 게 맞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그 협상을 정말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저희가 힘도 보태드리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하여튼 엑스포재창조사업 이것 정말 중요한 지역의 현안입니다,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그렇습니다.

박병철 위원 지난 행정사무감사 또 오늘 동료위원님들이 말씀하셨던 여러 가지를 종합해볼 때 마케팅공사의 역할이, 어깨가 더 무거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분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고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171쪽에 보면 사계절축제를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시에서 대표축제로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박병철 위원 내용이야 잘 알고 있지만 계족산 맨발축제를 봄에 활성화하신다고 했는데 이쪽 현장에 가보면 아직도 그 인프라가 너무 미흡합니다.

공동화장실도 협소한 편이고 또 그쪽은 황톳길이 있기 때문에 우기나 이런 때는 황톳길을 걷다가 내려오면 발을 씻고 이런 공간도 없습니다, 너무 협소합니다.

수도가 3개인가 4개 정도밖에 없더라고요, 저도 현장에 가보니까.

물론 활성화를 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어서, 그러면 어떻게 구하고 협의를 해야 됩니까, 구하고 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사실 계족산축제 같은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맥키스에서 주최하고 있기 때문에…….

박병철 위원 기존에 그렇게 하고 있었지요, 그쪽하고 협약도 하고.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협약을 해야 합니다.

박병철 위원 그렇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리고 같이 하자 하더라도 서로 맞아야 되기 때문에 문제가 간단치는 않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그냥 추상적으로 이것을 대표축제로 육성하겠다 이 차원입니까, 아직 협상 같은 것은 이루어지지 않았나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박병철 위원 앞으로 계속 협상과정에서 그런 부분도 논의하고 또 대덕구하고도 논의하고 이렇게 하면서 주변 환경을 가꿔줘야지만 외부에서 오는,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지 않습니까?

그럼으로 인해 여기가 또 한 번 찾아오고 싶고 홍보도 많이 되고 이럴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덕구와 할 때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고맙습니다.

박병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박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위원 심현영 위원입니다.

고생 많이 하시지요?

이명완 마케팅공사장님의 표정을 보니까 신념은 상당히 앞서가요, 그런데 아직도 마케팅공사의 현실에 대해서는 좀 더 관심을 가져야 될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명심하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어떻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지적하신 사항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좀 더 가까이 가서 직원들 보필도 잘해주시고 마케팅공사가 생긴 지 얼마 안 돼서 그렇습니다만, 지금 몇 년 됐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3년 됐고 올해가 4년째입니다.

심현영 위원 3년째입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4년째입니다.

심현영 위원 2013년도 경영평가실적을 제가 한번 봤더니 마케팅공사가 정책수준에서 상당히 미흡해요.

10점 만점에서 도시공사가 7.78, 도시철도공사가 8.19, 시설공단이 9.4, 마케팅공사가 3.97로 나와 있어요.

작년 경영평가는 나왔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2014년도 것은 이제 준비해서 5월에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5월에 나오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아니, 제출합니다.

심현영 위원 언제 나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제출을 5월에 하고요, 결과는 내년 초에 나옵니다.

심현영 위원 작년도 것?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예, 2014년도 것이요.

심현영 위원 정책수준을 보면, 평가내용을 보면 경영개선명령 이행여부, 업무추진비 집행의 적정성, 통합경영 시 운영의 적정성, 정부권장정책 이행실적, 유급휴가의 적정성 운영실적, 이게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닌데 하여튼 2013년도에는 잘 못 나왔어요.

그리고 사장께서는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셨지요?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그렇습니다.

심현영 위원 경영 좀 잘하셔서,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표정은 상당히 신념이 활기차게 나타나는데 여러 곳을 관심 있게 봐야 되겠다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 어떻습니까?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존경하는 심현영 위원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와서 봤을 때 조직개편을 한 가장 큰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사기업과 다르게 공기업은 평가를 내는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모두 아시다시피.

그 기준에 맞춰서 해야 되는데 기준에 미달되는 것이 많아서 각각 팀장들에게 권한과 책임을 똑같이 주고 그것에 따른 책임을 묻기 위해서 조직개편을 했고요.

그다음에 앞으로는 모든 경영평가를 할 때 보고서가 올라와서, 보고서를 각 팀에서 받아서 작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것을 철저하게 하기 위해서 다 같이 토론을 한 다음에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심현영 위원 신념만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노하우가 쌓여야 되고 거기에 푹 빠져서 몸소 다 체험하시고, 마케팅공사가 잘되리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감사합니다.

심현영 위원 사장이 여성이기 때문에 꼼꼼하실 것 아니에요, 꼼꼼하실 거예요.

여러 분야를 몸소 많이 체험하셔서 경영의 활성화로 대전마케팅공사가 어떤 지방공기업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을,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이명완 노력하겠습니다.

심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심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명완 마케팅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으로서 몇 가지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엑스포재창조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추진되고 있는데 사이언스콤플렉스 또 IBS, HD드라마타운, 한국특허정보원 여러 가지 사업들이 모든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데 계약들이 그렇게 우리 대전시에 유리하게 된 게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시면서 섬세하고 세심하게 살펴보셔서 우리 대전시가 손해 보는 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딱 정하시고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사항은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금번 마케팅공사에서는 전략 핵심사업 추진강화를 위해 과감한 조직개편을 단행한 만큼 지방공기업의 경영효율화 실현을 위해 사장님 이하 전 직원은 일심단결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대전마케팅공사 소관 업무보고 청취는 종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를 위해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2시 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

○위원장 김종천 이어서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 중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사항에 대한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하겠습니다.

박상덕 도시철도공사사장께서는 나오셔서 간단하게 인사말씀하신 후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입니다.

존경하는 김종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고 새해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잘 듣고 경영에 적극 반영해서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면서 업무보고는 일반현황에서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까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궁금한 사항은 질의 시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격려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박상덕 도시철도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박상덕 도시철도공사사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내용을 숙지하신 후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은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은 후 관련 이사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함을 말씀하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섭 위원 김동섭 위원입니다.

박상덕 도시철도공사사장님 이하 우리 간부 임직원 여러분, 우리 대전시민의 대중교통의 근간인 도시철도를 잘 운행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2015년도에도 정말로 무사고로 잘 운영되기를, 경영상태도 더 호전되기를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업무보고에서 시민안전지키기에 전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안전에 대한 것은 몇 번을 강조하고 이야기해도 절대 지나치지 않은 건데요.

아마 중앙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안전체계라든가 안전대책에 대해서 많이 요구를 하고 대책강구를 요청하는 것 같습니다.

또 우리 자체 도시철도에서도 준비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는 어떻게 안전을 지킬 것인가에 대한 것을 좀 더 세밀하게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위원님께서 말씀을 주신 것처럼 특히 작년도 세월호 이후에 안전이 모든 가치 우위에서 최우선적으로 추구해야 될 그런 경영가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여러 가지 방향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최고안전을 추구하는 것이 기본적인 축을 이루는 경영이 될 것 같고요.

함께 아울러서 시스템 자체가 사람이 바뀌더라도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점검을 하고 또한 그런 체제가 갖추어질 수 있도록 점검하면서 평소에 훈련이라든가 습관화될 수 있도록, 인적애로를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점검 훈련 계획도 함께 철저히 하면서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시민안전지키기에 전념토록 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예, 좋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반복된 훈련, 매뉴얼에 따른 응급대처는 반복된 훈련에 의해서 나온다고 봅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훈련과 점검 두 가지를 병행해서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을 부탁드리겠고요.

그다음에 대시민홍보, 지하공간에서 지하철사고나 여러 가지 화재나 긴급상황이 발생되었을 경우에 시민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또 도시철도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다, 그것을 시민들한테 안심을 줘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것 보니까 SNS라든가 여러 가지 활용해서 하시겠다고 했지만 좀 더 다양한 매체나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 또는 임직원들의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는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두 번째는 시민의 공간으로 각 지하철 역사를 탈바꿈시키겠다는 아주 좋은 생각을 하신 것 같습니다.

본 위원도 몇 번 이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질의를 했습니다만 각 역의 특성에 맞는 테마 그다음에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 그다음에 역의 자투리 공간을 어떻게 하면 공익적 사업으로 쓴다거나 시민편의시설로 공간을 재배치한다거나 해서 22개 역이, 22개 역 맞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22개 역이 시민들이 찾고 시민들이 활용하고 하는 것들을 내세워야 결국은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잠재고객을 확보하는 것이고 소비자 즉, 수요자를 끌어들이는 유인책이지 않나 싶습니다.

계속 이렇게 시책은 더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알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세 번째는 수송 증대를 위한 7개 분야, 32개 과제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마케팅도 있고 접근성 제고, 이용편의 및 환경개선 이 내용이 아마 테마역이나 역사를 시민 공유공간 하는 것도 같이 연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같이 포함되는 그런…….

김동섭 위원 예, 그렇지요?

그래서 본 위원이 한 가지 더 첨언을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도 도시철도를 많이 이용하는데요 아침저녁으로, 모니터에 보면 여러 가지 광고도 나오고 재난에 대한 여러 가지 안내도 나오고 합니다.

그러나 해당 역 근처에 환승정류장이, 시내버스정류장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무슨무슨, 몇번 버스가 도착, 그 시간표, 제가 뭘 의미하는가 아시나요 사장님?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김동섭 위원 그러니까 대전역이면 대전역 근방에 환승정류장, 많이 이용하는 정류장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삼거리니까 거기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렇습니다.

김동섭 위원 그러면 그 근방에 오는 어느 방면 버스 몇번 몇번, 그렇게 해서 모니터에도 알려주는 그런 시스템이랄까요, 그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해하시겠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충분히 김동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이해하고 있고요, 그런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전동차 내의 모니터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광고하는 업체하고 협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제약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하여튼 그런 점도 공익적인 측면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예, 검토해서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해당 역의 큰 모니터 있지 않습니까, 대합실에?

거기에도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는 이것은 대중교통과하고 연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만 환승정류장과의 유기적인 관계가 잘되어야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환승을 하고 하는 시스템이 정착됩니다.

그렇게 해야만 시민들이나 도시철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잠재고객들이 자꾸 접근할 수 있고 수월하게 할 수 있는 거거든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데 불편하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버스노선 연계하는 것하고 환승정류장과의 유기적인 관계, ITS시스템이라고 있을 겁니다, 버스 왔다갔다하는 때 시간 배정해 주는 것, 그거와 도시철도에 들어오는 그거와의 매칭을 하면 아마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환승정류장에다가도 도시철도가 몇 분 도착, 그리고 도시철도 모니터에다가도 이 방향 버스는 몇번 몇번 그렇게 해서 하면 뭔가 좋은 게 나올 것 같은데 한번 그것은 전문가이신 도시철도 파트에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 문제도 김동섭 위원님 좋은 아이디어고요,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는 것이 좀 더 편리를 도모하는 그런 방향인데, 지금 지적해주신 것처럼 시하고 협조해야 될 사항이고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동섭 위원 예, 마지막으로 당부말씀 하나만 드리고 가겠습니다.

해빙기에 안전점검, 안전사고에 대한 것들을 각 궤도라든가 터널, 역사, 환풍기 등등 다 좀 한번 아주 긴밀하게 면밀하게 세세하게 점검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김동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김동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진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진근 위원 154쪽 보니까 “안전시설 개선·보강” 하고서 “지하 시설물 안전”하고 “싱크홀 발생 등 사전예방” 이렇게 되어 있네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로 이 지하에 옹벽을 쳤잖아요, 그렇지요?

옹벽을 이렇게 쳐놓았잖아요, 지하철 보면 옹벽 쳤잖아.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거기 옹벽에다가 지하수가 조금씩 흐르라고 구멍을 냈지요, 그렇지요?

대부분이?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유수처리를 위해서.

윤진근 위원 그렇지요, 옹벽에다가.

숨구멍이라고 할까, 하여튼 그게 있지요, 그렇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윤진근 위원 그럼 거기에서 지하수가 많이 나오나요?

그것을 안 하면 물의 압력에 의해서 넘어질 수가 있잖아요, 그렇지요?

붕괴될 수가 있잖아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옹벽이 쓰러지는 경우에는 그런 처리를 하고요, 싱크홀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회적인 걱정이 되기 때문에.

윤진근 위원 그러니까 지하수가 나오기 때문에 땅이 지반이 꺼질 수 있다 이거지요, 지하수가 너무 많이 나오면, 그렇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윤진근 위원 그러면 지하수가 많이 나오나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지하철이 지하에 있는 시설이라서 상당히 지하수가 많이 배출이 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쓰고 있는 2층의 화장실도 현충원역에서 지하수를 끌어서 시청까지 와서 중수도 개념으로 쓰고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 물도 각 역에서 나오는 지하수의 거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굉장히, 그런 양인데도 그렇게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정도로 지하수가 많이 배출이 되는데, 지하수의 그런 배출이 시설물의 안전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대비도 하고 있고요.

그것을 저장할 수 있는 탱크도 있고 또 지하시설에 옹벽 자체라기보다는 그러한 시설에 의해서, 누수에 의한, 지하수에 의한 안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장치가 되어 있고 주기적인 점검도 하고 있고 자체 점검뿐만 아니라 필요시엔 지하시설물에 대해서 외부 전문 용역기관에 이중으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는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윤진근 위원 혹시 왜냐하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지하수가 많이 배출되면 그만큼 물이 빠지니까 허공이 생긴다는 말이에요, 그렇지요?

대부분 싱크홀을 보면 지반이 물이 빠져서 다운돼서 터졌거든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 원인이 되겠지요.

윤진근 위원 그래서 그것도 더군다나 지하철이니까 그런 게 많이 발생이 되지 않을까 그게 염려가 되어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걱정하시는 뜻은 잘 알겠고요 하여튼 그런 부분도.

윤진근 위원 예, 앞으로는 자주 점검을 해서 이상 없게끔 잘 지도해 주기 바랍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윤진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윤진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문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학 위원 전문학 위원입니다.

도시철도공사가 해마다 헌혈행사를 하시나 봐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렇습니다.

매년 합니다.

전문학 위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업무보고자료 156쪽에 운임 적정화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사장님?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전문학 위원 지난 5년간 누적적자가 한 6백억이 넘고 있고, 보조금이 지금 그렇게 나가고 있지요?

작년만 해도 230억 정도 대전시 보조금이 나갔고, 실제로 요금인상이 가장 최근에 된 게 언제였습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2011년도에 인상한 것이 가장 최근입니다.

전문학 위원 그러면 4년 정도 지금 동결이 되어 있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개선책이 본 위원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근본적인 해결문제는 2호선, 3호선의 조속한 건설로 인해서 지하철의, 도시철도의 수송분담률을 높이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이 단시간 내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잖아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전문학 위원 그래서 좀 아쉬운 점을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지금 무임승차 비율이 조금 있는데, 물론 다른 시·도와 비교도 해보고 전국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전년도에 보면 한 21% 정도 그리고 280억인가요, 무임승차에 따른 비용이?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작년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환승분 빼고 약 1백억이 조금 넘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임환승분 빼고.

전문학 위원 1백억입니까 환승분 빼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도시철도가 있는 도시 그리고 집행기관과 협의를 해서, 가장 좋은 것은 중앙의 법을 개정해서 그렇게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이러한 노력들을 많이 하신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어떠한 부분들의 개선이 필요할 것 같습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기본적으로 정부시책에 부응하기 위해서 어르신들이 무임승차하는 건데 실은 시설 자체가 지방에 있는 것 아니냐,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해야 된다 해서 그런 논리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알아서 부담하도록 하는 것이 중앙의 논리이고요.

우리 입장에서는 정부시책에 따라서 복지시책을 감안해서 한 건데 일정 부분 부담해줘야 되지 않겠냐는 것이 저희들 입장의 논리인데, 하여튼 여러 가지 국토교통부에 기금이 있습니다 교통시설과 관련된, 그중에서 지원이 지금 중단된 부분의 기금 중에서 일부를 운영비의, 지역에 있는 교통시설도 정부시책에 따른 것은 운영비지원을 해줘야 된다는 그런 건의문도 내고 있고 나름대로는 또 국회 쪽으로 해서 노령 기준을, 어르신 기준을 65세에서 바로 또 높이기가 뭐하다면, 말하자면 경과규정을 두어서 차츰 늘려나가는 것으로 노령화추세에 맞춰서 그런 기준도 고쳐야 된다는 그런 건의도 하고 또 그런 것에 대해서 국회 쪽에서도 많이 이해는 해주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여러 가지 논리제공이라든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 해결이 안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하여튼 시의회 쪽에서도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해주신다면 힘이 보태질 것 같습니다.

전문학 위원 운송원가에 전혀 미치지도 못하는 요금을 받고 있는 것이고 또 2011년이면 벌써 4년 전에 최후로 요금인상이 된 것 아닙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그렇습니다.

전문학 위원 그래서 요금에 대해서 인상요인은 분명히 있는 것이고 그 점에 대해서 시와 협의해서 하시겠지만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그전에 충분히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야 될 것이고 또 말씀하신 대로 무임승차의 주 원인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사실 국가의 보편적인 복지정책의 한 축 아니겠습니까?

그 정책에 의해서 지방비로 부담을 시키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노력들을 먼저 선행을 한 다음에 이러한 노력, 요금인상에 대해서 한번 협의를 해보는 게 어떤가 이런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국가에서 사실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철도가 있는 전국 대도시의 모든 집행기관과 도시철도공사가 협력을 해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셔야 된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좋은 점을 지적해주셨고요.

저희들 입장에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먼저 선행노력을 해야 된다는 점에서 충분히 이해를 하고, 다만 그러한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지만 일단 당장은 너무 요금 자체가 장기간 끌어오고 너무 요금이 현실화가 안 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가급적이면 조속한 시일 내에 운임인상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또 긍정적인 방향에서 의회 차원에서도 이해를 좀 해주고 지원을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전문학 위원 당연히 도시철도공사에서 요금인상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것이 온전히 시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로 갈 수 있다고 하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고려를 할 것이고요.

그렇지만 그전에 할 수 있는 모든 노력들을 다 강구하셔라, 이런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작은 노력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문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전문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병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철 위원 박병철 위원입니다.

지난해 우리 도시철도공사가 대외적으로 큰 성과를 많이 이루었습니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1위 달성한 것 등 해서 업무보고책자에 올라온 것 보면,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고맙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도시철도, 요즈음에 지난해부터 안전에 대한 국민들 인식 이 부분이 상당히 높아진 상황입니다 지금, 그렇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렇습니다.

박병철 위원 도시철도공사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직원들 교육강화, 사고가 발생을 안 하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사고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랬을 때 신속하게 대처하고 거기에 맞는 대응체계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도시철도공사에서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박병철 위원 그리고 전문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운임 적정화를 추진한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이것 인상폭이라든가 이런 것 혹시 계획한 부분 있습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저희들 입장에서는 시에 건의할 때 전국 평균의 원가충당률 30% 정도는 운임원가에 충당이 될 수 있도록 건의를 했었어요.

그래서 한 400원 정도는 올려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말씀드렸었고 그다음에 2안으로는 한 200원 정도는 그래도 되어야 어느 정도의.

박병철 위원 적정화가 된다 이 말씀이시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최소한의 현실화가 될 수 있지 않겠느냐 두 가지 올렸는데, 글쎄요 물론 소비자정책위원회 내에서 결정이 돼서 폭이 결정되겠지만 일단은 무기연기가 되었습니다.

박병철 위원 아, 연기하는 거로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절차를 밟아나가다가.

박병철 위원 소비자정책위원회에서 인상하는 것은 우리 서민들, 시민들을 위해서 지금은 적기가 아니다, 이런 차원에서 인상이 보류된 겁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일단은 아무래도 버스하고 같이 검토가 될 예정인데요.

박병철 위원 버스는 저번에.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대중교통 중에,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서민들이 부담되지 않겠냐 그런 측면이 고려가 되어서 일단은 기한을 정하지 않고 보류된 상황입니다.

박병철 위원 버스는 150원 인상하는 것으로, 아동·청소년들은 인상 안 하고 150원 인상안을 올렸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같이 갈 겁니다.

인상을 한다면 그 폭이라든가 대상이라든가 계층도 그렇고 같이 갈 겁니다.

또 버스와 지하철이 같이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요금 자체도 같이 연계해서 갈 수밖에 없겠지요.

박병철 위원 그러면 시기는 정확하게 언제쯤 할 거라는 것은 안 나와 있는 거네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저희들도 가급적 당겨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거지요.

박병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 갖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관심을 많이 갖도록 하겠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고맙습니다.

박병철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안전문 스크린도어 있지 않습니까?

전동휠체어로 파손했던 시민이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박병철 위원 그 시민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사법처리나 이런 게 이루어졌습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고발을 했고요, 저희들 입장에서는 대중교통시설이기 때문에 다중의 인원에 위해를 줄 수 있는 그런 행위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갈 수 없지요.

그래서 고발을 했고 현재 그 형사 부분은 지금 기소유예가 된 것으로 알고 있고 민사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계속, 그 손해된 액수만큼 복구를 해야 되기 때문에.

박병철 위원 민사소송은 진행 중입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제가 확인한 다음에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형사 부분이 다음 주에 선고할 예정이고 민사 부분, 그 복구비 손해배상 부분은 그 결과를 기다려서 진행하는 것으로 이렇게 예정되어 있습니다.

박병철 위원 알겠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 의회에서도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요, 도시철도가 시민들 것 아닙니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대중시설인데 이런 것 파손하는 행위는 정말 엄단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여러 가지 그 당시에 전동휠체어로 안전문을 파손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책임을 물을 것은 엄하게 책임을 물어야 되는 것이고요.

또 도시철도공사에서도 그분의 행위 자체는 아무리 술에 취하고 음주로 인한 행위였다 치더라도 그런 것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시민들한테 홍보도 강화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철도가 어떻게 보면 후손한테 물려줘야 되는 시설물이지 않습니까?

대전시민들이 잘 보호하고 관리하고 유지관리가 계속 잘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많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알겠습니다.

시민의 안전문화 이용에 대한 것도 같이 노력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박병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박병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현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현영 위원 심현영 위원입니다.

박상덕 도시철도공사사장님은 정말 역시가 역시 같습니다.

많은 행정경험을 토대로 대외성과가 대단히 좋네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고맙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런데 한 가지 의문 나는 점이 있어서 물어볼 것은, 정원에 대비해서 과부족 인원이 38명이 부족하네요.

이것은 자구노력의 일환입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일단은 가급적이면 비용을 절약한다는 측면이고요, 지금 말씀주신 것처럼 자구노력의 일환이지요.

경영을 효율화한다는 것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성과를 내야 되기 때문에 적은 인원으로 많은 역할을 원만히 수행한다는 것이 저희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데 작년까지는 원래 이사회 자체에서 채용동결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채용 자체를 금지해 왔고요, 다만 올해부터는 안전이라는 축이 있기 때문에 퇴직하는 직원들도 있고 그전에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채용 문제를 고려해야 될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심현영 위원 이것으로 인해서 직원들이 혹사당하지는 않습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뒤에 노조위원장도 참석했습니다만 노조 측에서는 불만이 다소 있지요, 계속 동결해 왔던 것에 대해서.

그래서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사상생협력 유공 포상을 받은 것은 노조에서도 상당한 이해를 하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좋은 현상인데, 노조의 상당한 협조가 있었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노조 측에서의 협조와 이해가 없으면 될 수 없지요, 여러 가지 회사 경영을 해나가는 데 있어서.

심현영 위원 그리고 광주와 우리가 시세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배 이상의 승객을 유치한 좋은 성과를 거뒀는데 어떤 좋은 비결이라도 있습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비결이라기보다 당초 설계를 할 때 광주의 지하철의 경우에는 주로 시내 중심지라기보다는 외곽으로 도는 개념이었고요, 저희들의 경우에는 주로 업무 중심지를 통과하다 보니까 선 자체가 급구배가 나오고 하는데 그런 것이 기본적으로 수요가 많은 데를 공급하는 지하철 개념이라서 제일 큰 원인으로 꼽을 수 있겠고, 저희들이 지금 격려말씀 주신 것처럼 많은 노력을 해왔기 때문에 효율경영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심현영 위원 시 지원금은 해마다 늘어나는 상태입니까, 줄어드는 상태입니까?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4년째 동결입니다, 230억으로.

심현영 위원 230억씩?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4년째 동결상태입니다.

심현영 위원 동료위원께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우리가 어떻게 해서 되는 게 아니고 무임승차 연령은 국가 차원에서 해야 되는데 100세 시대가 도래하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도 많을 텐데 똑같은 잣대로 65세, 정부에서 문제가 있지 여기에서 자구노력할 단계는 아니잖아요, 그런 문제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법 자체에서 정한 내용이라서 저희 입장에서 아까 말씀주신 것처럼 건의하고 노력해서.

심현영 위원 그리고 무임승차는 보니까 조금 줄어들었네요, 2013년보다 2014년이 조금 줄었는데, 그것에 대해서도 철두철미하게 관리하셔서 무임승차로 인해서 대전시민의 혈세가 빠져 나가는 것을 방지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런 점도 함께 고려해서 경영을 잘 하도록 다짐하고 있습니다.

심현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천 심현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이번에 역내 광고대행 입찰공고를 냈다가 다시 철회하셨지요?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어떤 이유에서 그러셨는지 모르겠는데 공고내용과 철회한 사유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박상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사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는 이것으로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상덕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그동안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사항은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에도 있듯이 지난해에는 많은 대외성과를 이루었던 것 같습니다.

금년에도 철저한 안전관리체계 구축으로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여 시민이 믿고 이용하는 도시철도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대전도시철도공사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제 제217회 임시회 기간 중 우리 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동절기 동안 건강관리에 유념하시어 3월 임시회 때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3분 산회)


○출석위원
김종천박병철윤진근전문학
김동섭심현영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민수홍
○기타출석자(공사·공단)
대전도시공사사장박남일
경영이사백승국
사업이사양승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박상덕
경영이사황재하
기술이사김기원
대전마케팅공사사장이명완
상임이사신태동
경영기획실장이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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