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일시 : 2024년 11월 13일 (수) 오전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10시 04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금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금선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에 따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등 9개 직속기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 진행과정을 취재하기 위해 뉴스1 김태진 기자님 참석해 주셨습니다.
우리 위원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등 정례회 준비에 수고 많으신 윤기원 원장을 비롯한 직속 기관장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아홉 분의 기관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전시민을 대표해서 감사하는 위원님들의 감사사항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오늘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기관장의 업무보고 청취 후 감사에 대한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핵심내용 위주로 감사해 주시기 바라며, 기관장께서는 위원님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소관 부서장이나 기타 증인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자료요구에 대해서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 제14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윤기원 원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윤기원 원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13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대전평생학습관장 정인기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한밭교육박물관장 조승식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송무근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이금선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위원장 이금선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윤기원 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입니다.
대전교육의 미래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시고 지혜와 리더십으로 앞장서주시는 위원님들께 2024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대전교육과학연구원 2024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에서 10쪽까지 일반현황, 기본방향, 추진현황의 총괄 부분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12쪽부터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현황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귀한 말씀들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교육위원회와 함께하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이상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윤기원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전교육연수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탁 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입니다.
존경하는 이금선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교육연수원이 미래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한결같이 지원해 주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4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기본방향, 추진현황은 37쪽에서 43쪽을 참고해 주시고 주요업무 과제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이상탁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전평생학습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인기 관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정인기 대전평생학습관장 정인기입니다.
대전평생학습관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7쪽부터 82쪽까지 일반현황과 기본방향, 주요성과는 자료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정인기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광열 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안녕하십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원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09쪽부터 114쪽까지 일반현황과 기본방향, 추진현황의 총괄은 올려드린 자료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현황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오광열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전교육정보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현덕 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39쪽부터 145쪽까지 일반현황, 기본방향, 추진현황의 총괄 부분은 자료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대전교육정보원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박현덕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밭교육박물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승식 관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조승식 한밭교육박물관장 조승식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87쪽부터 일반현황과 기본방향은 책자의 내용으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현황과 당면과제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조승식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송무근 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송무근 안녕하십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송무근입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며 우리 수련원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이금선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귀한 말씀은 앞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해양수련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송무근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미애 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안녕하십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 교사,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금선 강미애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전특수교육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순오 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안녕하십니까?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입니다.
지금부터 대전특수교육원 2024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늘 애정과 관심으로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이금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전특수교육원의 교육공동체 모두가 신뢰·존중받는 특수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직속기관의 2024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권순오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숙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숙 위원 김민숙입니다.
이번에 행감자료 준비하시느라고 너무 고생했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라는 게 좋은 부분들은 칭찬해 주고 수정해야 되는 부분들을 말씀드려서 그런 부분들이 개선되게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목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중에서 이번에 직속기관 보면서 참 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뿌듯했던 것이 바로 그런 것이었는데요.
첫해에 들어와서 제가 말씀드렸을 때 약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고 또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강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각 직속기관에서 굉장히 많이 반영이 되고 작년 그리고 재작년 그리고 올해까지 많이 애써주신 부분들이 있어서 굉장히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이동식 천체투영기를 활용한 천문우주교육과 천체망원경 원리교육 및 태양 관측까지 진행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지원체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더 많이 느낄 수 있게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교육연수원에서도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서 행복캠프를 진행해 주셨더라고요.
그리고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어떤 심리적인 치유와 성장을 도모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속적으로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평생학습관에서도 청소년들을 위해서 예절교육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셨더라고요.
그런 아이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 부탁드리고, 학생교육문화원에서도 동일하게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서치료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서 3개 기관에 모두 지원을 해주셨더라고요.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아마 학교밖지원센터에서 학생교육문화원에는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표창이나 이런 것도 전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아이들에게는, 그러니까 학교 밖 청소년들을 생각하면 책을 많이 읽지 않고 공부하지 않는 아이들로 인식될 수 있지만 가장 감사하게 생각했던,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에서도 메이커 체험프로그램, 학교에서 잘 체험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프로그램 전달해 주셔서 굉장히 좋은 체험의 기회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고요.
정보영재교육원의 사회통합전형이나 학교밖청소년 지원전형은 대상자들이 정보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응시를 못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여러 채널을 통해서 많이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고요.
학생해양수련원에서도 2023년에 이어서 올해도 학교 밖 청소년 아이들에게 지원프로그램 캠프를 운영해 주시고, 가장 만족해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이 아이들에게 보호해 주는 어떤 울타리가 존재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제가 대신 인사를 받았고, 또 우리 아이들에게 이런 지원을 신경 써서 배려해 주신 모든 기관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교육감님의 책무에도 학교 밖 청소년도 포함해서 되어 있어서 당연히 지원을 해줘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아이들에게 혜택을 주신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 관련해서 제가 감사하려고 하는데요, 전국과학대회에서도 아이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고 또 많은 상을, 아까 발표해 주셨지만 많은 그만큼의 결과도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72쪽에서 96쪽 행감자료를 한번 죽 보시면 동·서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추진실적 및 향후계획에 대해서 내용을 봤는데요, 약간 의아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13개 사업에 대해서 열거를 죽 해주셨는데 여기 보고된 내용에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어떤 노력이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모두 향후계획에 동부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동부지역 학생의 프로그램 지원율 증가방안 모색 정도만 표시되어 있고요, 올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확인하기가 사실 어려웠습니다.
실제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대상자 선발방법에서 동부지역에 가중치를 둔다거나 우선순위를 두는 방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2023년도의 선발방법을 그대로 답습한 것 같아서 아쉬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세부적으로 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의 수만 봐도 동‧서부 교육격차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고요, 어떻게 이 사업들이 동‧서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추진 실적이라고 할 수 있는지 사실 의문이었습니다.
올해 동부지역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으로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자료가 있으면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사실 이런 자료도 없었는데 제가 계속적으로 지적을 하다 보니까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서 대상학교나 참여 수를 다 넣어주신 것은 감사한데요, 그게 어쩌면 해가 되었을지 모르지만 2021년도, 2022년도에 굉장히 전무하다가 2022년, 2023년 조금 늘어난 것 같더니 2024년도 그대로예요.
그러니까 찾아오는 것이고 선착순으로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우리가 찾아가는 것을 통해서라도 실적을 더 많이 올리고 동‧서부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 달라고 작년에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봐서는 전혀 다름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이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학교에 공문을 한 차례라도 더 많이 보냈는지, 아니면 동부지역 학생들에게 안내문을 추가로 더 발송했는지, 아니면 동부지역과 서부지역 TO를 분리해서 운영했는지, 동부지역 학생들이 참여하기 쉽게 차량 등을 제공해서 올 수 있도록 했는지, 이런 겁니다.
우리 대전시교육청에 제가 부탁드리는 건 이런 겁니다.
모든 사업을 각 지자체에서 서구, 중구, 동구, 대덕구, 유성구가 있으면 모든 예산을 쪼개서 다 분배해서 나눠주지요.
그러니까 각자의 실적을 챙길 수 있지만, 교육청에 맡겼으면 그게 모든 지자체에 똑같이 예산을 분배해서 하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으나 그런 부분들을 고루 편성하고 해야 하는데 만약에 이게 이번에도 지적이 되었는데 되지 않는다, 그러면 이제 정말로 구로 나눠서 예산을 비슷하게 하고, 안 된 예산은 삭감하거나 자르거나 아니면 잘 모범적으로 운영된 데는 오히려 더 예산을 주거나 이런 방식으로 극단적으로 해선 안 되지 않습니까.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실질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입니다.
지금 김민숙 위원님께서 동‧서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이 구체적으로 페이퍼에 나타나지 않았다, 죄송스럽게 말씀을 드리고요.
저도 사실 연구원에 부임하면서 제일 먼저 챙겼던 것이 동‧서부 교육격차의 해소를 위한 노력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점검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도 이 실적자료를 보면서 작년하고 그렇게 크게 변하지 않은 부분을 확인했고요, 그래서 이게 왜 이런가를 살펴봤습니다.
동‧서부 격차 줄이기 위한 사업들을 보면 과학 관련 체험 그리고 인성체험이 있습니다.
창의인성체험 이 두 가지가 있는데 과학 관련 프로그램들을 보면, 저희가 노력한 부분을 보면 동‧서부 안배로 운영한 게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선발에 의한 것은 어쩔 수 없다지만, 그래서 저희들이 동‧서부 안배한 게 가족 간 발명캠프라든지 찾아가는 천문우주교육이라든지 찾아가는 발명특허교실 같은 것들은 오히려 동부가 많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죽 분석해 보니까 어디서 문제가 되느냐 하면 1일 탐구과학교실이라는 프로그램과 찾아오는 천문우주교육이 있었습니다.
여기가 동‧서부가 좀 차이가 많이 나서 내년에는 이것도 균등기회 쪽으로 변화를 해서 동부 학생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꿔보려고 확인했고요.
그리고 창의인성체험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위원님이 여러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여기 6% 정도 증대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된 것은 우선 가족당 창의인성캠프 같은 것은 동‧서부 지역 균형을 안배했고 그다음에 소규모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서 이렇게 되었는데요, 어쨌든 내년에는 위원님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동부 학생들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많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저도 반영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예, 조금 아쉬운 게 가족발명캠프라든지 이런 건 아마 10월 중에 한 거라서 여기에 실적이 안 들어갔었던 것 같아서 제가 그 부분은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균등안배하는 것의 기준은 뭡니까?
그냥 단순하게 숫자 서구, 중구, 유성구 10명이면 10명 똑같이 하는 것을 균등안배라고 말씀하신 건지 아니면 뭐에 기준해서 균등안배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올해도 사실은 동부 쪽에 2기를 운영하는 것도 있었고 이렇게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서 학생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저희들이 동부 학생들이 격차가 안 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모색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말씀해 주셨던 것 너무 감사하고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것들은 많이 맞춰지기는 했어요.
그런데 찾아오는 것이 어려우면 이번에는 조금 더 고민하셔서 왜 찾아오지 못하는지에 대한 부분 분석도 저는 필요할 거라고 보이고, 차량 때문에 그렇다면 차량을 우리가 지원해 줘서, 제공해 줘서 올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모색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지금도 우리 차량하고 임차차량을 해서 올해도 창의인성체험이라든지 오픈랩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차량 지원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것도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예, 감사합니다.
더욱더 노력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까 내년에는 조금 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애쓰셨다 칭찬할 수 있는 기회를 꼭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알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김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오 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위원 김진오 위원입니다.
먼저,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관련해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윤기원 원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는 거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김진오 위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다양한 연구과제들을 매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파악을 했습니다.
혹시 연구과제들은 어떻게 선정하고 있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말씀드리겠습니다.
연구과제는 저희들이 정책연구과제를 전자문서에서 공모를 해서 하는 방법이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정책연구과제 제안을 누리집이라든지 전자문서를 통해서 하는데 대상을 보면 정책연구과제 공모는 전 교직원, 전 기관‧부서를 대상으로 저희들이 공모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정책연구과제 제안은 교육가족, 전 교직원, 연구소 연구위원 등의 제안을 받아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연구요청이 많을 시에는 어떤 식으로 구분해서 용역을 하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사실은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것을 무한정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위원회에서 결정도 하고요, 위탁 건이라든지 자체 이것을 구분해서 저희들이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연구에 따라서 심의도 하고 또는 자체적으로 분리도 한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그렇습니다.
○김진오 위원 교육정책연구소 홈페이지를 확인했는데 올해 연구과제가 총 15건 있었더라고요.
그중에 7건은 위탁연구로 진행한다고 되어 있는데 조금 전 말씀해 주셨던 예산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2억 1,000만 원 정도 되는데 이 예산이 모두 다 위탁연구로만 쓰이는 건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자체연구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우리 원에서 연구하는 건데 위탁은 우리가 할 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예산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6건은 저희 자체적인 예산으로 하고요, 3건은 관련부서에서 예산을 집중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러면 연구과제별로 주제에 따라서 예산이 반영되는 게 다를 것 같은데 그 기준이 있나요, 혹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기준이라기보다는 사실은 위탁을 하면 연구기관이 우리 교육청이 아닌 여러, 대학교도 될 수 있고 이런 데와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할 때 계약방법을 보면 수의계약으로 하는 방법도 있고 2단계 입찰 또는 2인 이상 수의계약으로 해서 거기에 들어오는 것에서 선정위원회에서 결정을 해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제가 질의드리는 부분은 그런 부분보다도 연구주제에 따라서 강도도 있을 것이고 연구하는 방법이 달라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것에 있어서 금액이 책정되는 기준이 있는지를 질의드리는 겁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그건 관련부서에서 이것을 저희에게 낼 때 예산을 어느 정도 같이 반영해서 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연구에 대한 비중이라든지 이런 걸 감안해서 예산을 잡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업무 책자 12쪽을 보면 연구용역 완료 후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과제들에 대한 활용상황을 점검하는 것 같아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그렇습니다.
○김진오 위원 책자 확인하셨나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김진오 위원 자체연구의 경우에도 6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1회 정도 점검한다고 나와 있는데 조금 전 반복해서 말씀드렸듯이 연구과제 결과에 따라서 조금 다를 것 같은데 이것을 1회로 제한한 이유가 있나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저희들이 그 정책연구를 했으면 결과 활용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상황은 봐야 하기 때문에 그 성과를 점검하는데, 사실 그 절차를 말씀드리면 우선 현장방안 논의하고 활용계획을 발표한 다음에 활용상황을 점검하는데 결과 완료 6개월 경과 후에 담당부서의 활용상황 점검을 하고 그 다음에 성과 점검을 또 한 번 합니다.
이것은 결과 완료 3년 경과 후에 다시 한번 성과 점검을 해서 이게 대전교육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자체점검은 6개월에 1회 하는 것 같고 위탁연구는 3년이 경과된 시점에서 하는 걸로 제가 파악을 했는데 그게 맞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아닙니다.
똑같이 6개월 경과되면 점검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아, 6개월 되면 무조건 점검을 1회에 한해서 하는 거라는 거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그렇습니다.
그리고 3년 경과 후에 다시 한번 하고요.
○김진오 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혹시 활용상황을 점검하고, 물론 연구결과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만약에 이 연구결과에 대한 부분을 요청해서 활용하지 않는다면 정책연구소에서는 어떠한 조치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나요?
아니면 그냥 점검만 하는 걸로 끝나는 건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이게 저희들한테 공모를 할 때 해당부서에서 필요해서 저희한테 의뢰를 한 거기 때문에 당연히 해당부서에서 그걸 점검하고 활용성 이런 걸 판단해야만 나중에라도 이것이 객관적인 타당성을 담보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그건 있다고 봅니다.
○김진오 위원 그러면 연구한 것들에 대한 결과물을 거의 100% 활용을 하겠네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그게 정책연구를 했을 때 타당성과 신뢰성을 보고 하고 거기에서 반영이 되었기 때문에 그건 어느 쪽이라도 저희들이 활용상황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반영비율은 얼마나 되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반영비율을 몇 퍼센트로 단언하기는 어려운데 예를 들어서 2023년도에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교육활동보호에 관련된 것들이 여러 가지 있었는데, 교육활동보호 강화방안을 탐색해서 사실 작년의 경우에 1교 1변호사 제도라든지, 긴급지원단 운영이라든지, 교원배상 책임보험 지원 강화라든지 이런 것들을 점검 결과 모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책연구를 해서 이것을 활용하지 않는다면 전혀 의미가 없겠지요.
그래서 대부분 활용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이유입니다.
잘 알겠고요, 올해 연구과제 목록을 살펴봤는데 작년 4월에 이전이 이제 확정되었지요, 에듀힐링센터랑 한밭교육박물관 이전과 관련한 연구과제가 있더라고요.
에듀힐링센터 같은 경우에는 이전계획이 확정된 이후에 연구용역이 진행된 건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이게 올해 저희한테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주제를 보면 에듀힐링센터 확장이전 및 중장기 운영 추진방안에 대한 연구가 되겠고요, 한밭교육박물관은 한밭교육박물관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성과점검이나 이런 건 저희들이 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본 위원이 한밭교육박물관 같은 경우에 7월에 주요업무한 내용을 좀 봤는데요, 기본계획 대비 53억 정도가 증액이 되었더라고요.
맞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한밭교육박물관은 정책연구를 저희들이 않고 자체적으로 했기 때문에 한밭교육박물관장님한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진오 위원 예, 답변 좀 해주십시오, 그러면.
○한밭교육박물관장 조승식 한밭교육박물관장 조승식입니다.
○김진오 위원 그게 지금 기본계획 대비 53억 정도 증액이 된 걸로 제가 확인했는데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이것을 왜 용역부터 안 하고 기본계획을 먼저 수립했는지?
용역부터 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게 훨씬 더 절차적으로도 그렇고 결과적으로도 훨씬 나은 방안 아니었나요?
이렇게 한 이유가 있을까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조승식 당초에 설립부지가 약간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국제영어교육원인가요, 그게 우리 박물관 설립부지의 한 1,000평 이상을 먹고 들어오면서 저희 부지가 변경이 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좀 늦게 정책연구가 발표된 부분입니다.
○김진오 위원 그 주변환경 때문에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조승식 그렇습니다.
○김진오 위원 이런 부분이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잘 알겠고요,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14쪽을 보니까 학생모니터단 내용이 있더라고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천천히 확인하셔도 됩니다.
학생모니터단에서 제안한 내용들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은 되고 있나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좋은 말씀 지적해 주셨는데요, 사실 이 운영목적을 보면 학생의 교육정책 참여를 통해서 교육정책역량 강화 및 민주시민의식 함양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운영을 올해도 초‧중‧고 학생 101명을 대상하고 하고 있는데요, 반영된 내용을 보면 2023년도에도 반영된 게 있고요, 2024년도에도 반영된 게 있는데 학생자치활동 보장시간, 이것도 사실은 월 1시간 이상 학생자치활동 시간 확보하는 데 이게 반영이 되었고요.
그다음에 자치활동 지원 공간이 있어야 되는데 이것도 1교 1실 이상 확보하도록 반영이 되었고, 그다음에 학생자치활동 지원 예산도 2023년도에는 150만 원이었습니다.
이것이 2024년도에는 200만 원으로 반영이 되어서 학생들이 자치활동 또 역량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제가 확인한 바로는 2019년도에 23명으로 시작한 게 100여 명이 좀 넘는 것 같더라고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그렇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만큼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그래서 내실 있는 운영 부탁드리면서, 마찬가지로 다양한 연구용역들이 우리 교육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알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다음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 관련해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연수원장 이상탁입니다.
○김진오 위원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추진현황은 어떻게 되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아까도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2023년 3월부터 시작해서 내년 2월에 완성하는 걸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기존에 있던 숙소를 다 철거한 뒤에 거기에 숙소 40개 동 정도를 확보하고 모험시설을 거기다가 조성하는 게 주된 내용입니다.
○김진오 위원 제가 전반기에는 다른 상임위에 있었어서 그런데 당초계획이 2월을 목표로 했던 건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이게 우리 연수원에서만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게 아니라 본청의 시설과에서 시설 부분, 숙소 부분 이런 것은 추진을 하고 우리 연수원에서는 모험시설 추진하는 그런 과정으로 이렇게 투 트랙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제가 파악한 걸로는 2025년 2월까지 마무리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알겠습니다.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학생들이 야영장을 이용하지 못하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별도로 진행한 교육이 있나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야영수련교육을 했었는데 학생들이 이 힐링파크 공사 때문에 숙박을 못 하고 그래서 학교로 찾아가서 이루어지는 형태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러면 학교에 찾아가서 그 안에서 야영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교육활동을 하셨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그렇습니다.
○김진오 위원 혹시 힐링파크 완공되면 어떤 프로그램들 할 예정이시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첫 번째는 학생들 대상으로 기존에 해왔던 야영교육을 계속 할 거고요, 이걸 더 확대해서 대전에 있는 교육가족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거기까지도 할 거고요.
특히 학생야영수련교육 같은 경우는 정규과정, 특별과정, 맞춤형과정 해서 거기에서 조금 더 과정을 디테일하게 나누어서 더 심도 있게 하려고 합니다.
○김진오 위원 교육가족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해양수련원처럼 가족분들이나 교직원분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인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그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요즘 아시겠지만 야영문화가, 캠핑이지요.
굉장히 많이 발전되고 다양해졌기 때문에 전처럼 운영하는 것도 굉장히 좋지만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셔서 현 시대에 맞는 야영프로그램들을 많이 개발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관련해서 감사자료 226쪽 한번 봐주시겠어요?
맨 아래쪽에 7-3. 2023년도, 2024년도 예산현황입니다.
집행률이 63.4%로 굉장히 저조한 편인데.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아, 이것 정말 죄송한 말씀드리는데요, 거기 2023년 예산 63.4%가 아니라, 그게 우리 담당자가 그걸 잘못 이해를 했습니다.
9월 30일 기준이라고 하니까 2023년도 9월 30일 기준인 줄 알고 그렇게 자료를 제출해서 그렇습니다.
저희가 죄송한 말씀드리고 다시 수정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러면 지금 정확한 수치가 어떻게 되는 거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잠깐만요, 226쪽에 있는 2023년도 집행률은 99.8%입니다.
○김진오 위원 그러면 집행이 많이 되었네요?
큰 실수를 하셨네요, 그렇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죄송합니다.
○김진오 위원 안 그래도 저도 그래서 전 답변에서 학교로 찾아가서 대체한 프로그램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집행률이 저조해서 이 부분을 말씀드리려고 한 건데 해소가 되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다음에는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김진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부터 행감자료 제출하실 때는 꼼꼼하게 챙겨서 제출해 주세요.
1년에 한 번 위원님들이 행감을 하는 거잖아요.
그냥 우리가 웃고는 넘어가지만 다음에는 실수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18분 감사중지)
(11시 34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금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래 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래 위원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서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몇 가지만 묻고 끝내겠습니다.
우리 교육과학연구원 감사 좀 하겠습니다.
디자인씽킹 창의캠프라고 있었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있었습니다.
○이상래 위원 거기 15개 팀이 있는데 서류를 보면 동구하고 대덕구 소재 학생들이 참여를 안 했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디자인 창의캠프가 중·고등학교 팀을 하는 건데요, 이게 신청을 받아서 하다 보니까 거기가 소외된 것 같습니다.
○이상래 위원 왜 이걸 묻냐면 아까 우리 김민숙 위원께서 동·서 교육격차 해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잖아요.
이게 참가만 받고 그냥 참가한 학교만 참여시켜서 해결하는 방법이 맞는 건지, 왜냐하면 여기 참가 학교를 보면 겹치는 학교가 몇 학교가 있거든요.
그러면 그걸 걸러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시켜야 하는 거 아닙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위원님이 좋은 의견 주셔서 이 부분도 저희들이 동·서부로 안배를 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래 위원 예, 그렇게 적극적으로 임해 주시고요.
제가 대전교육정보원에 대해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예, 정보원장 박현덕입니다.
○이상래 위원 우리 위원님들이 지난 9월에 한 번 방문하셨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예.
○이상래 위원 방문해서 저희들이 둘러보고 왔는데 그때 현안이 증축 관련해서 문제점이 대두돼서 저희 위원들이 그 자리에서 분원에 대해서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한 생각이 나는데.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예.
○이상래 위원 지금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사실은 저희가 그때는 효율성 이런 걸 따져서 그 자리에 증축할 안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때 유성교육공동체의 반대가 있었고 그 이후로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그때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가지 검토를 해서 지금 현재는 그 자리보다는 동구나 동부교육청 관내 쪽에 분원을 짓는 쪽으로 자체 용역을 다시 진행해서 추진하려고 계획을 수정 중에 있습니다.
○이상래 위원 왜냐하면 지금 거기 수학문화원의 이용, 그거 구별로 한번 데이터를 받아봤는데요, 서구가 21%, 유성구가 41%, 동구 13%, 중구 14%, 대덕구 10% 이용률이 이렇게 나오는데 그 원인은 뭐로 지금 생각합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그래서 저희들이 봤을 때 일단 동부보다는 서부 쪽에 학생 수나 학교 수가 많기 때문에 그런 차이도 있을 수 있겠지만 주로 접근성, 거기에 열의를 가지고 찾아오는 것, 그다음에 홍보,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래 위원 이게 지금 분원 계획은 아직도 한참 멀었는데 그때까지라도 우리 동부 쪽의 어린 학생들이 가서 공부도 하고 느껴보고 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만들어야 되는 거 아니냐, 왜냐하면 찾아오는 거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찾아가서, 아니면 버스라도 운행을 해서 그쪽 동부지역 학생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게 해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그거에 대해서 되게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저희 정보원에서 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지금까지는 주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을 하다가 2024년부터는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소프트웨어나 AI캠프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수학도 마찬가지로 저희도 지금 현재 찾아오는 데는 저희가 버스를 다 대절해서 주고 있고요.
그래서 안 그래도 저희도 그쪽 활성화를 위해서 모집단계부터 아니면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방안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방안, 찾아가는 것을 동부 쪽에 조금 더 치우친다든가 이런 방향으로 하도록 그렇게 저희도 적극 개선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래 위원 예, 적극적으로 해주시고요.
왜냐하면 이게 우리 대전시교육청 직속기관이 아홉 군데, 지금 현 위치해 있는 분포도를 보면 우리 동구 같은 경우는 지금 두 군데 중에 한 군데가 빠져나가잖아요, 중구로.
박물관이요, 맞습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조승식 박물관장 조승식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상래 위원 그렇게 되면 한 군데밖에 안 남는데, 그게 위치가 왜 중요하냐면 대덕구는 한 군데도 없어요.
아까 원장님 말씀대로 접근성이 좋은 데는 당연히 이용률이 좋겠지요, 바로 옆에 있으면 프로그램이 다.
대덕구는 직속기관이 한 군데밖에 없는데 거기 어린 학생들의 접근성이 있겠어요?
그러니까 분원이든 앞으로 시설에 계획이 있는 데는 안배를 해야 되겠다, 지역을.
그래서 이용하는 데 편리성 그걸 학생들한테 줘서 이용을 많이 할 수 있게 기회를 주는 게 안 낫나, 저는 그렇게 봅니다.
또 한 가지는 대전특수교육원 원장님 와 계시지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특수교육원장 권순오입니다.
○이상래 위원 제가 한번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방문했는데 거기 애로사항이 뭡니까, 전체적으로 한번 말씀해 주세요, 이 기회에.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지금 저희들이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준비할 때 그 자리를 저희들이 할애를 받고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공간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프로그램 운영을 다른 데 가서 하기도 하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교육청하고 상의해서 분원을 마련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상래 위원 추진 중에 있는 거예요, 추진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래 위원 왜냐하면 제가 여기 방문했을 때 이게 직원들의 근무여건이 너무 열악하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장애인들이 와서 거기서 체험도 하고, 사회로 나가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도 그 과정에 있더라고요.
그런데 시설이나 여러 가지 봤을 때 이게 맞는 건지 한 번 더 고민해 보고 참 쓸쓸한 뒷모습으로 제가 나왔는데요.
우리 비장애인들하고 장애인들의, 우리가 더 이쪽에 관심을 가지고 해야 할 게 아니냐, 예산도 투입하는 데 적극적으로 투입해서 장애인들이 사회에 나왔을 때 활동을 우리가 도와줘야 되는 거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예,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공간이 현재는 좁지만 거기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특수교육원이 지방교육청에 현재 세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전특수교육원이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해서 굉장히 많이 모델링이 되고 있고 타 원에서 하지 않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습니다.
공간 여건을 고려해서 본원에서도 하고 또 현장에 찾아가서도 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분원 추진계획이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래 위원 지금 분원을 어디다가, 위치는 어딥니까?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래 위원 하여튼 분원, 개소할 때까지 차질 없게 했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래 위원 위원장님,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이상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민경배 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민경배 위원 민경배 위원입니다.
행감을 준비하시느라 9개 직속기관 기관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가 하반기 원구성이 되면서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도 김민숙 위원님을 제외하고 네 분이 다 바뀌었습니다.
전반기 때 다른 위원회에서 업무하다가 하반기에 교육위원회로 배정이 됐는데요, 7월 이후에 지금 한 3개월 남짓 되네요.
본청이라든지 지원청에서 각 부서 단위로 나름대로 업무보고라든지 위원님들한테 업무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또 어떤 상황에 대해서 연찬을 하기 위해서 숱하게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런 데에 비해서 우리 직속기관 9개 기관에서는 위원님들한테 보고가 없었어요.
우리가 행감이 있고 바로 이어서 예산안 심사가 있습니다.
어떤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 이게 합리적으로 필요한 예산인지를 가늠하게 되는데요.
우리 직속기관이 좀 떨어져 있다 보니까,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 보고도 하고 이해도 시키고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해야 하는 그런 부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런 게 전혀 없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이 기관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도 있을 것 같고요.
그런 부분을 미리 말씀을 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위원회에서 현장방문을 몇 군데 했습니다, 다는 못 했지만 아까 이상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수학문화관도 방문했었고요, 산성어린이도서관, 유아교육진흥원도 방문했었습니다.
그래서 시설도 한번 보고 라운딩도 하고 둘러보니까, 현장방문하면서 많은 업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나머지 각 기관도 가능하면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한번 방문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시설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리모델링을 한번 한 겁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입니다.
리모델링을 2022년, 2023년 2년도에 걸쳐서 2층, 3층을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민경배 위원 예산을 얼마나 받아갔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산이 2층이 한 16억 5,000이었고요, 그다음에 3층이 한 16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34억이 들어간 건가요, 합해서?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32억 정도.
○민경배 위원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만큼 시설은 좋더라고요.
저도 손주가 있는 관계로 우리 손주도 이런 데 와서 한번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평일에는 유치원과 연계해서 일정이 다 차 있는 모양이더라고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민경배 위원 많은 유치원 아이들이 체험활동도 하고 참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치원 단위로 유아교육진흥원 시설을 참관하는데 주말에 가족단위로 학부모하고 아이들하고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더 필요할 것 같은데, 제가 보고를 받기로는 한 달에 2주, 4주 토요일 두 번만, 그것도 몇 명까지 받을 수 있나요?
한 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가족체험일 경우에요?
○민경배 위원 예, 맞습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50가족씩 받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50가족씩 두 번, 월 100가족만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인터넷 접속을 해서 들어갈 수 있는 거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민경배 위원 바로 매진이 되고 더 이상 못 들어가는 그런 상황인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산성어린이도서관 같은 경우는 주말에도 이용하고 카탈로그에도 보면 시간이 잘 나와 있어요.
주말강좌 해서 토요일, 일요일, 일정, 시간 이렇게 잘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산성어린이도서관도 새로 우리 기관에서 운영하다 보니까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고 또 만족도도 높은 것 같은데 우리 유아교육진흥원 부분은 이 카탈로그를 보더라도 어떤 이용시간도 안 나와 있는 것 같고요, 상대적으로.
주말에 가족단위로 해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제한적인 것 같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이 무려 32억이나 들어가서 리모델링을 하고 제가 가본 어떤 키즈카페, 이런 어린이시설 중에서는 제일 뛰어난 것 같아요.
이 좋은 시설을 많은 우리 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주말에 같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제한하는 이유가 특별한 게 있습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저희 체험시설은 타 체험시설과 차별화된 부분이 누리과정 5개 영역과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키즈카페나 아이들이 노는 시설이 아니라 체험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을 그 5개 영역과 연계되게 놀이를 시키거든요, 그러다 보면 유아교육 전문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약에 일요일이나 더 이렇게 확대할 경우에는, 위원님 말씀이 저도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인데요, 저희들이 지금 현재 인원으로 확대할 경우에는 인력 문제가 크게 대두가 됩니다.
그리고 현재 경우에도 인력 대비 업무 강도가 굉장히 저희 기관이 높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다른 문제보다는 인력이 만약에 충원이 된다면 운영할 수 있는 부분인데 특히, 인력 부분에 있어서는 이게 관리 인력이고요, 교육전문직원, 파견교사 그다음에 운영 인력은 교육사라고 해서 체험교육을 직접 이렇게 지도해 주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지원 인력이라고 해서 자원봉사자가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이 해결이 된다면, 예를 들어서 제가 생각하는 방안은 관리 인력 같은 경우는 교육전문직원을 추가 배치한다든지 또 파견교사도 추가로 배치한다든지 그리고 유아교육사 같은 경우는 유아교육사를 추가 배치한다든지.
그런데 이러한 부분들이 본청의 유초과랑 행정과랑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업무부서랑 상담을 해야 될 것 같고요.
○민경배 위원 예, 알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주말에 이런 운영시간을 늘리려고 하면 인원이 더 필요하다, 예산이 더 필요하다, 이런 말씀이잖아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민경배 위원 그런 부분을 대책을 세워서라도 우리 시민의 예산이 많이 투자가 되고 이렇게 좋은 시설 만들어놨으면 효율성, 효용성, 활용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시간을 제한해서 한 달에 두 번 100가족만 하지 말고 더 많은, 이 좋은 시설을 우리 대전시에 있는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같이 체험도 하고 즐길 수 있도록 문을 개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했으면 좋겠고요.
우리 원장님 말씀대로 인원이 더 필요하겠지요, 예산도 더 필요할 거고요.
그런 부분은 대책을 마련해서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알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그리고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지금 유보통합 관련해서 시범학교도 운영이 되고 있고 여러 가지 토론회도 있고 여러 가지 정책도 개발하고 있는데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보통합 관련해서 어떤 방안을 마련하고 계신가요?
유치원만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어린이집도 들어올 것 아닙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민경배 위원 유아교육진흥이기 때문에요.
어떻습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일단은 저희는 자체적으로 유보통합 정책을 하지는 않고요.
그거는 유초과 안에 유보통합 부서에서 이루어지고 있고요.
저희는 그 과하고 협력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집, 기관 대상까지 단체체험을 하고 있고요.
또 최근에는 저희가 영유아 시범 보육사업으로 해서 문화예술공연을 어린이집까지 확대해서 받아서 저희가 직접 찾아가서 예술공연 같은 걸 해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주말 가족체험 같은 경우도 어린이집 유아까지 다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학부모 교육이 저희가 계속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부모 교육도 어린이집까지 지금 확대하고 있고요.
또 상담도 저희가 3개 과정의 상담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것도 다 어린이집까지 같이 하고 있고요.
또 앞으로 행정적인 부분들이 정책이 추진되면서 저희들이 더 확대해 나갈 방안입니다.
○민경배 위원 유아교육진흥원 차원에서 유보통합 관련해서 더 세부적인 어떤 추가적인 방안도 한번 마련해 보시고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민경배 위원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정명희미술관 관련해서 한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 정명희 화백이 대전교육청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1,300여 점 작품을 기증해서 이를 계기로 해서 우리 교육청에서 대전평생학습관 내 정명희미술관을 개관해 현재까지 총 58번의 소장 작품전을 전시해 왔습니다.
지금 정명희미술관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정인기 대전평생학습관장 정인기입니다.
지금 정명희 화백이 기증한 작품은 저희가 수장고를 별도로 마련해서 보관을 하고 있고요.
저희 본관동 3층에 교실 2칸 크기의 상설전시장을 만들어서 거기에 연중 전시물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지금 전문 학예사가 있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정인기 현재 없습니다.
○민경배 위원 미술관인데 전문 학예사가 없이 운영이 가능합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정인기 전문 학예사가 필요하다는 거에는 동의는 하는데요, 아무래도 현재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고 또 예산상의 문제가 수반되기 때문에 쉽게 지금 도입은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민경배 위원 예를 들어서 대전시 같은 경우에는 이종수미술관을, 전용미술관을 지금 건립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수 화백 가족께서 작품을 전부 기증을 해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 같은데 2011년도에 정명희 화백도 본인의 작품을 전부 기증을 해서 이런 부분을 정명희미술관에서 운영하게 됐는데 그 정신을 받들어서 운영에 좀 더 만전을 기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요.
전문 학예사도 없고 또 미술관을 대전시로 이관하는 부분도 논의했다가 지금 그런 부분에서 시에서 방문 결과 이관이 불가능하다 이런 얘기를 듣고 다시 또 우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 작가의 어떤 기부정신을 더 온전히 받아서 좀 제대로 미술관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정인기 어쨌든 주어진 여건 범위 내에서 최대한도로 검토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정인기 예, 알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학생교육문화원장님께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산성어린이도서관 부분은 말씀드렸고요.
학생체육관은 동부청 옆에 있는 것이지요, 맞습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입니다.
중구 문화동 동부교육지원청 옆에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여성생활체육관은 어디에 소재하고 있습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여성생활체육관은 대전여자고등학교 학교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학생 수영장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학생 수영장은 대전선화초등학교 내에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어제 통화했을 때는 학생 수영장도 대전여고에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잘못 말씀하셨던 건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지는 않았는데, 뭔가 조금…….
○민경배 위원 그렇습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예.
○민경배 위원 제가 잘못 이해를 한 모양이네요.
지금 대전여고 내에 여성생활체육관의 수영장은 몇 레인이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대전여고 수영장은 지금 5레인으로 돼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학생 수영장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학생 수영장은 6레인입니다.
○민경배 위원 6레인이지요.
2곳의 수영장이 있는데, 활용도는 많이 있습니까?
지금 어떻습니까, 이용자는 연간 얼마나 되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우선 수영장이 대전여고하고 선화초등학교 내에 있는 게 약간 크게 보면 비슷한데요.
크게 선화초등학교나 또는 대전여고 체육 교과수업으로 해서 활용하는 부분이 있고 또 관내 수영 선수들 훈련으로 해서 운영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초등학생 생존수영을 위해서도 운영되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여성생활체육관은 그거 이외로 소외계층…….
○민경배 위원 이용자가 연간 집계된 게 있습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지금 9월 말 현재로 해서 저희가 집계된 게 한 4만 명 정도 되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학생 수영장하고 여성생활체육관 합쳐서 그렇습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지금 학생체육관이 7,284명, 여성생활체육관이 2만 6,890명.
○민경배 위원 수영장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학생체육관이 아니고 여성생활체육관하고 학생 수영장.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여성생활체육관이 2만 6,890명이고요.
학생 수영장은 7,175명, 9월 말 현재로 파악한 저희 이용 실적입니다.
○민경배 위원 지금 교육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수영장이 이 2개 수영장 말고 또 몇 개나 더 있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학생교육문화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수영장은 지금 이 2개고 제가 알기로는 대전탄방중학교 그리고 대전남선중학교가 지금 이 2개의 수영장 이후 한참 후에 추가로 건립이 돼서 그 부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수영장 관리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직접 거기 현장에서 관리하는 것은 수상안전지도사가 각 수영장별로 2명씩 배치돼 있고 거기 기계·설비관리하는 기계원이 또 1명씩 배치돼 있어서 수영장별로 3명이 있고요.
저희 문화원 본원에서 업무 총괄해서 하는 또 전담 업무 담당직원이 있고 그렇습니다.
○민경배 위원 3개의 수영장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이 부분, 이 수영장을 충분하게 활용하고 있는가 하는 부분 때문에 지금 질의를 하는 겁니다.
운영하는 운영 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학생 수영 또 생존수영 좋지요.
그러면 그런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분하게 활용이 되고 있는지 그런 부분도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또 여유가 된다고 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설 개방을 할 부분 없는지, 교육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수영장 3곳에 대해서 위탁관리해서 더 활용도를 높일 생각은 없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우선 남산중학교나 탄방중학교는 제가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않아서 그건 제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일 기준으로 하면 오전, 오후 계속해서 지금 최대한 이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정규 학생들 이용하는 시간 외에 예를 들면 아침 등교 전이라든가 또는 하교 후 또는 주말이나 휴일 이런 부분이 시민들한테 개방할 수 있는 시간일 수 있다고 생각은 되는데 이 부분도 지금 마찬가지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예산과 인력 문제하고 귀결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만 해결된다면 적극적으로 개방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저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아까 유아교육진흥원에 있는 그런 시설도 마찬가지고 좋은 시설이 있는데 이게 활용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리의 부분이고 예산의 부분이고 인원의 부분이라고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방안을 수립해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적극 검토해서 한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잘 알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민경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오 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위원 김진오 위원입니다.
조금 전 존경하는 민경배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셨던 내용 추가로 감사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련이고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일단 업무의 강도도 현재 높은 상태이고 인력부족 때문에 지금 운영을 효율적으로 못 하는 거에 있어서 저도 굉장히 동의하면서, 이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평일하고 주말이랑 조금 다른 유형으로 예약을 받고 운영하고 계시는 거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그렇습니다.
○김진오 위원 평일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단체 위주로 운영을 하시는 것이고, 주말 같은 경우에는 격주로 2회 정도 일반인들에게 오픈해서 선착순 예약으로 신청을 받는 거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그렇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러면 여기가 지금 총 몇 평이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평은 제가 기억을 못 하겠는데…….
○김진오 위원 파악이 안 되셨나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제가 평은 몇 평인지 모르겠네요.
○김진오 위원 알고 계시면 더 좋을 것 같긴 한데요, 일단 알겠고요.
지금 일단은 평일 기준으로 조금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평일에는 몇 개 유치원을 수용할 수 있지요?
몇 개 유치원의 몇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그러니까 딱 몇 개라고는 말할 수는 없고요.
왜냐하면 저희가 1층당 80명씩 들어옵니다.
1층에 80명 또 2층에 80명, 3층에 80명 해서 160명이 들어오고 또 오후에 40명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200명이 들어옵니다, 하루에.
그런데 어떤 경우에는 유치원이 소규모 학급도 있고 또 이렇게 나눠서 오는 경우도 있어요, 연령별로.
그러다 보니까 어느 경우에는 두 유치원이 오는 경우도 있고요, 세 유치원이 오는 경우도 있고 그거는 다릅니다.
○김진오 위원 그러면 이게 그렇게 말씀하시면 수용의 기준이 없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인원수로 정해져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게 몇 명이지요, 그러면?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인원이 한 층에 80명, 한 영역이 저희가 4개잖아요, 그러면 영역당 40명입니다.
○김진오 위원 영역당 4개고, 40명씩 영역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그래서 160명이…….
○김진오 위원 160명을 총 맥시멈으로 받을 수 있는 인원인 거네요, 그렇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김진오 위원 그러면 주말 같은 경우에는 50가족이라고 했는데…….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50가족.
○김진오 위원 보통 50가족이면 형제들, 남매들 있으면 1가구당 4명 올 수도 있고 2명 올 수도 있고 이런 건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그렇지요.
○김진오 위원 기준이 없는 거고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그거는 왜냐하면 가족당 오다 보니까요, 가족이 아이까지 해서 4인 가족인 경우도 있고 또 3인 가족인 경우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그거는 저희가 제한할 수가 없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러면 이거 같은 경우에는 체험인원, 수용인원에서 부모들은 빼는 거지요, 그렇지요?
아이들만 해당되는 거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그러니까 저희가 단체체험 같은 경우는 40명씩 받는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가족체험 같은 경우는 부모가 따라오기 때문에 어쨌든 밀집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저희가 인원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체험 같은 경우는 저희가 40가족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아까 50가족이라고 하셨는데?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아니, 50가족.
50가족을 받고 있는데, 저희가 그 대신 한 영역을 50가족을 받는 것이 아니라 두 영역을 합쳐서 50가족을 받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전체를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4개 영역을 다 합쳐서 50가족이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그러니까 가족체험은 2주, 4주 할 때에 2층, 3층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2층, 3층을 나누어서 합니다.
그래서 2주 같은 경우에는 2층을 할 경우에는 2층의 두 영역에 50가족이 들어오는 겁니다.
○김진오 위원 아, 그러면 지금 주별로 이용하는 층수가 다른 거예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층이 다릅니다.
○김진오 위원 왜 이렇게 하는 거지요, 이거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이것도 마찬가지로 사실은 인력 부족으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유치원 단체체험 같은 경우는 교사가 따라옵니다.
그 유치원에서 인력이 따라옵니다, 교사도 있고 보조교사도 있고 이렇게 따라와서 이렇게 아이들 체험할 때 도와주고 같이 할 수가 있는데, 토요일, 주말 가족체험 같은 경우에는 가족단위로 오기 때문에 저희 인력이 다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라 그렇습니다.
○김진오 위원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이거 영역별로 유아교육 전문인력들이 영역별로 몇 분씩 계시는 거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저희가 지금 총 유아교육사가 여섯 분입니다.
○김진오 위원 여섯 분이 두 분씩 층별로 가 있는 건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그러니까 1층만 한다고 했잖아요, 각 주말 가족체험 같은 경우는.
그럴 경우에는 세 분씩 가 있는 거지요, 한 영역당.
○김진오 위원 한 영역당 세 분씩이 오는 가족들에 한해서 체험을 해준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왜냐하면 저희는 저번에 보셨지만 조작해야 되는 부분도 많이 있거든요.
○김진오 위원 예, 이해했습니다.
그거는 제가 현장을 봤기 때문에 그런 뜻으로 말씀드리는 거 아니고요.
그러면 가족이 50가족이 온다고 치고 이용시간은 어떻게 되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이용시간은 저희가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딱 2시간만 운영하는 건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김진오 위원 그러면 오후에는요, 혹시?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토요일 오후요?
○김진오 위원 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토요일 오후에는 운영을…….
○김진오 위원 운영을 안 하고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김진오 위원 그러면 딱 2시간만 한정 지어서 50가족을 대상으로 이용하는 거네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그렇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러면 이게 어쨌든 우리 존경하는 민경배 위원님께서 계속 말씀하신 건데 리모델링비도 32억가량 들었고 시설도 제가 봐도 돈 내고 다니는 시설보다도 훨씬 잘 돼 있는 건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격주로 2회 50가족만 이용한다는 자체가 저는 운영 효과성이 굉장히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이거에 대해서 본청에도 요청하신 적은 있으시지요, 당연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이번에 위원님들 다녀가시고 나서 그런 말씀을 해주셔서 또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본청 유초과하고도 협의를 지금 하고 있고요, 행정과하고도 협의를 한번 해봤고요.
그런데 교육사는 조금 어려운 것처럼 이야기를 해서 지금 유초과하고 또 다른 방법이 있는지 여러 가지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래서 지금 현재 인력으로 업무의 강도가 높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이런 말씀드리기 좀 뭐한데 일단은 현재 있는 인력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끔 짜임새 있게 한번 운영방안도 고려는 해 보신 적이 있나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그래서 처음에 원래 운영할 때는 오후에 안 받다가 지금 사실은 오후에도 받고 있고요.
저희가 좀 확대는 하기는 한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것도 저도 공감되는 부분인데 한번 저희가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은데, 인력이 가장 문제입니다.
○김진오 위원 어려우신 점이 있는 건 제가 충분히 공감하는데 저는 사실 지금도 답변 들으면서 운영기준이 뭔지 모르겠어요.
운영기준이 되게 모호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을 못 하시는 부분도 있을 것 같고, 단순하게 인력 문제가 가장 크다고 하셨는데 큰 공간에서 50가족이 온다고 했을 때 프로그램을 영역별로 하는 것들이 있을 거잖아요.
그런 것들을 조금 순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하시면 더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도 고려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하여튼 저희가 기준 같은 경우는, 지금 어쨌든 단체체험 같은 경우는 저희가 여섯 분이 다 나눠서 배치가 되어 있지요.
기준은 없는 건 아니고요.
다 배치가 되어 있는데 주말에만 그렇게 변형해서 인력이 없다 보니까, 왜냐하면 평일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자원봉사자들도 한 열여섯 분을 운영하고 있어요.
그런데 자원봉사 분들도 토요일 같은 경우는 좀 어렵더라고요, 근무하시기가.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교육사들만 운영하다 보니까 그런 상황인 거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평일에 더 운영하는 문제는 인력 부분을 더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진오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체험동 아까 평수,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김진오 위원 아니, 괜찮습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감사합니다.
○김진오 위원 다음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님께 간단한 의견 드리면서, 의견을 듣고 싶은 게 있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상호대차 서비스 알고 계시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예, 알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상호대차 서비스에 대해서 혹시 우리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시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상호대차 서비스는 도서관 간에 서로 도서관에서 보유한 자료를 상대의 도서관에 교차해서 대출받는 서비스인데요.
많이 확대될수록 시민들에게, 학생들에게 좋다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런데 현재로서는 아직 연계 인프라나 상호대차 서비스 자체가 자리 잡았다고 느껴지진 않으시지요, 부족한 부분이 많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예, 많이 부족하고 거의 시늉만 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진오 위원 정확한 표현이신 것 같습니다.
시늉만 낸 거 같다는 생각을 본 위원도 하고 있고요.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일단은 교육도서관과에도 제가 적극적으로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대전의 도서관 관련해서 상호대차 서비스가 굉장히 엉망이더라고요.
거리도 고려하지 않은 채 구별로 또는 그 운영주체로 인해서 연계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전혀 효율성도 없고 말씀하신 대로 그냥 보이기에 급급한 상호대차 서비스가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 원장님께서도 그 부분을 동의해 주시는 것 같아서 저도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 자료 하나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프레젠테이션자료를 보며)
지금 관련된 도서관에서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저희 방문한 도서관에서 민원인이 신청하시면 상대기관에서, 그러니까 저희 본원에서,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산성어린이도서관으로 보내주면 그쪽에서 찾아가는.
○김진오 위원 보내는 방법이 어떻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저희 직접 직원이 하기도 하고 택배로 이용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렇지요, 직원분들이 상황에 따라서 가야 되기도 하고 택배로 보내기도 하는데 택배라는 것들도 요즘은 굉장히 좋아진 시스템이지만 또 바쁠 땐 좀 늦어지기도 하고 이런 경우 많지요.
그런데 지금 여기 보시면 시흥시 같은 경우에는 상호대차만 전문적으로 하는 차량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혹시 우리 상호대차 서비스에 필요하다고 보시는지 그리고 필요하다면 어떤 부분이 장점이 있을 것 같은지 한번 의견 좀 주시겠어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지금 위원님께서 소개해 주시는 저 부분을 저도 어디선가 본 적이 있고 또 들은 바가 있습니다.
제가 올해 부임해서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한테 의견도 구하고 또 저도 직접 한번 다른 선진도서관도 가서 보거나 또 의견을 나눈 적도 있는데, 저런 부분도 지금 도서관 활성화라든가 또 시민의 권리 차원에서도 그렇고 많이 확대되고 또 도입하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은 가졌습니다.
○김진오 위원 예, 그렇지요.
더 나아가서는 또 담당 직원분들께서도 업무 관련돼서 경감효과도 있겠지요, 그렇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예.
○김진오 위원 그래서 지금 여기 시흥시도 이렇게 운영하고 있고 용인 같은 경우에는, 대전은 2회 정도 상호대차 서비스를 배송하더라고요.
그런데 용인도 5일로 확대를 시켰고 세종시 같은 경우에는, 물론 세종시가 저희보다 작은 도시지만 거기는 전역을 확대해서 연계했거든요.
그래서 대전시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구분에 대한 기준이 없다 보니까 산성이나 또는 정림동이 먼 거리 아닌데 거기는 하면서도 반대로 동이 다르다는 이유로 또 안 되는 경우도 많고 더 나아가서는 예약된 도서에 한해서는 또 상호대차 서비스가 안 되고 막 이렇더라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이 서비스가 현재 실질적인 현 상황이 반영된 시스템이 아니라는 점 말씀드리면서 이거에 대한 필요성을 함께 공감해 주신 걸로 제가 알아도 되겠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예, 저희가 내부적으로 더 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하고 또 위원님 주신 그런 아이디어도 포함해서 발전적인 방안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래서 원장님께서 교육도서관과랑 조금 많은 대화와 협력을 하셔서 상호대차 서비스가 대전 전 지역에 확대될 수 있게끔 많은 의견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오광열 예, 잘 알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김진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민숙 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김민숙 위원 몇 가지만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이요.
페이지로 보시면 158쪽입니다.
보시면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의 경우 2023년에는 2기에 걸쳐서 56명이 이수를 했거든요.
그런데 2024년도에는 1회 18명만 이수를 했습니다.
연수인원의 대폭 감소 원인이 무엇이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연수원장 이상탁입니다.
저희 연수원 입장은 이런 자격연수 같은 경우는 우리 연수원에서 자체 선발하는 게 아니라 시교육청의 유초등교육과, 그다음에 또 중등교육과 여기에서 선정하면 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아서 하는 형태인 거고요,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래서 인원은 어쨌든 교육연수원에서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올라오는 대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김민숙 위원 그러면 164쪽 예산현황을 보면 2023년도에는 교원연수 운영지원 항목의 집행률이 19.3%예요.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2024년도에는 예산을 적게 잡기도 했지만 집행률이 77.1%였거든요.
작년보다 집행액도 증가했는데 이렇게 왜 들쭉날쭉한지에 대한 부분…….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아까 김진오 위원님이 지적하셨던 거하고 같은 맥락인데 정말 죄송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약간 오류가 있는 게 여기 다섯 군데가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아, 그것도 포함인 건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그래서 그게 사실은 어제 저도 늦게 그걸 발견을 해서 불러서 물어보니까 전부 다 이유가 똑같이 그렇게 해석을 했더라고요.
죄송합니다, 내부적으로 이게 뭔가 메시지가 충분히 제대로 전달이 안 돼서 아마 이런 결과가 나왔는데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자수하셨으니까 넘어가는데 원래는 이제, 그러면 지금 틀린 부분 다섯 부분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 부분은 이거는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지만 행감자료나 이런 책뿐만 아니라 어떤 기록은 역사로 남는 거잖아요.
틀려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틀린 부분들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정리하셔서.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다시 제출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수정하시고 자료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죄송합니다.
○김민숙 위원 그러면 196쪽에서 197쪽의 법정의무교육 이수인원이 모두 다른 것 같아요.
거기서 인원수의 차이가 나는 것은 또 왜 그런지, 그리고 의무교육을 듣지 않은 인원에 대해선 어떤 페널티가 좀 있는지요?
예를 들어서 96.17, 94.28 법정교육인데 받지 않은 퍼센트도 있잖아요?
이런 경우에는, 이걸 그냥 제가 궁금해서 질의드리는 건데 법정의무면 사실은 100% 되어야 되는데 여기 197쪽 보면 ‘Talk! Talk! 일상에서 즐기는 토의·토론’ 이런 거는 100% 만족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이수인원도 다를뿐더러, 만약에 100%가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지금 이 부분은 원격연수 부분이잖아요?
○김민숙 위원 예.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이 부분은 우리 연수원 독자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전국에 있는 연수원들이 공통으로 운영하는 연수과정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메뉴가 다양하게 있으면 선생님들이나 공무원들이 자기가 원하는 과정을 신청해서 이렇게 이수하다 보니까 비슷비슷한 연수도 많이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러면 전국 단위로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그렇습니다.
그중에서 선택해서, 어떤 경우는 1명도 선택이 안 된 과정이 있는데 1명도 안 된 경우라는 것은 우리 대전 선생님들이 그 과정을 선택을 안 한 거지 비슷한 다른 과정을.
○김민숙 위원 들은 거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듣고 그렇게 한 겁니다.
○김민숙 위원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잘못된 것은 바로잡을 필요가 있으니 꼭 다시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알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직원이 잘못해도…….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제 잘못입니다.
○김민숙 위원 밑에 직원 막 혼내키지 마시고.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알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대전교육정보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안관제 용역사업과 정보시스템 유지관리사업은 수의계약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나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저희가 그거를 공고를 합니다.
계약절차에 따라서 공고를 하면 해당 업체가 참여하게 되는데 이게 보안업체도 그걸 감당할 수 있어야 되고요.
○김민숙 위원 그렇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또 하나는 지금 저희가 계속 같은 업체로 하는 이유가 저희가 그렇게 원하는 게 아니고 응찰업체가 한 군데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 재계약하고 조달청에 다시 평가를 의뢰해서 그렇게 하는 계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원인이 뭘까, 왜 계속 그럴까 했더니, 그 보안업체 입장에서 보면 규모도 그렇고 저희가 망이 거기서 사용하는 망에 딸린 게 굉장히 다양해서 그걸 다 보안정보시스템을 맞춰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김민숙 위원 제가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3년간 동일한 회사와 계약을 했고, 예산액과 집행액도 거의 차이가 없더라고요.
물론 시스템에서 지금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문제가 없이 잘 진행되면 좋겠지만 독점으로 사업을 따내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안일한 생각 때문에 효율성 부분에서도 많이 떨어질 수 있고 경쟁체제가 가능한 부분들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혹시 지역제한 이런 게 있어서 한 업체만 되어 있는 건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그런 건 아닙니다.
○김민숙 위원 그렇지는 않나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예, 저희가, 그래서 저도.
○김민숙 위원 그러면 전국망에서 딱 하나예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업체들이 있는데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우리가 조달청으로 하려면 거기가 이제 응모를 해야 되잖아요?
그 응모하는 업체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저희가 바로 하는 게 아니고 조달청에 이게 그래도 괜찮은지 평가 의뢰를 해서 거기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해서 이 업체랑 계약해도 된다고 하면 저희가 계약을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거는 약간 어폐가 있는 게, 안 괜찮아도 해야지, 거기에 업체가 하나밖에 없는데 그럼 어떡해.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그래서 저희가 그럴 경우에는 계약의 보완이나 요구할 사항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런 부분을 다시 요구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김민숙 위원 일단 한 업체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 사실 더 위험할 수는 있다고 저는 봅니다.
달라지지 않을 거니까요.
뭔가 우리에게 서비스를 더 주기 위해서 뭔가를 개선한다거나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게을리 될 수도 있고 방만하게 운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조금 더 고민과 세심한 그런, 기능면에서 이런 것들을 요구하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다시 한번 자세하게 검토해 볼 필요는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저도 그래서 이거 올라올 때마다 작년이랑 똑같고 이것 말고 업체가 왜 이런가, 사실 저도 그쪽으로는 문외한이긴 하지만 담당자를 통해서 확인하고 그런 과정을 거치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처음 요구사항 낼 때 저희 요구사항을 충분히 담도록 그 담당부서에서도 충분히 검토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가 계속 더 관심 갖고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비슷한 기관은, 이런 것 하는 용역업체들은 없어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글쎄, 저희가 거기까지는 파악은 안 됐고 저희가 이제.
○김민숙 위원 왜 그러냐면 지금 말씀대로면 3년간 동일한 업체였는데 그 전에도 그렇게 했는지, 그 회사랑 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볼 수 있는 건 어쨌든 예산하고 전체 봤을 때 3년 치 거여서, 그렇다고 하면 여기는 평생 교육정보원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은 매일 여기하고만 해야 되는데 다른 업체가 있는지, 없는지도 잘 모르겠다는 것은 제가 받아들이기에는 조금 이해가 안 됩니다.
그래서 다른 비슷한 업체도 있는지를 살펴보고.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아마 제가 알기에는 있긴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응찰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러니까 안 하는 데 이유가 뭔지에 대한 분석은 필요하겠다.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그래서 그걸 알아봤더니 보안업체에서 하는 관리규모, 또 하나는 대개 일반업체들은 한 분야만 관리를 많이 하게 된답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 교육에는 교육포털만 해도 7가지가 있고 또 나이스, 에듀파인 해서 굉장히 다양하게 물려 있어서 사실 그걸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업체 측에서는 또 다른 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부분 안 그래도 엊그제도 금년에 계약할 때도 똑같은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협의도 했고, 그래서 우리가 더 요구하거나 더 보안을 강화해야 될 사항이 무엇인지 그런 걸 더 반영하도록 회의도 한 적이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라도 경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요건을 정리할 때 설명회를 개최한다든지 그러한 노력들이 저는 필요하다고 보이고요.
내부시스템 구성도 열람이나 사전정보 제공 등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그리고 업체들도 정보가 없어서 응찰을 못 하는 건지에 대한 부분들은 다시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예, 알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대전해양수련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게시판을 잘 관리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지적한 이후에.
그런데 문의글에 보면 답변도 즉시즉시 확인해서 굉장히 잘하고 계세요.
다만 체험후기 게시판 등에 광고글이 올라오면 잘 확인해서 삭제하는 것도 필요하다.
요즘 광고글이 AI를 이용해서 실제 체험후기인 것처럼 작성해서 올리는 그런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게시판 관리자가 잘 판단해서 광고글이라고 생각을 하면 바로 삭제하는 것들이 필요하다.
왜 그러냐면 2023년도 12월 20일에 해양수련원 후기, 이래서 제가 링크가 있어서 들어가 보니까 이게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남들이 봤을 때에 헷갈리거나 허위정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잘 좀 차단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송무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송무근입니다.
말씀하신 것 더 열심히 체크해서 그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리고 또 하나 이용통계를 보면 점점 차이가 좁혀져 가고 있어요, 그 지적을 계속 하니까.
그런데 여전히 학생 수련활동보다는 교직원 가족의 이용이 훨씬 더 많다.
교육청의 직속기관인 만큼 우리 아이들이 더 많은 이용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해양수련관은 교육가족들도 다 포함해서 받는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그래도 교육가족이 너무나 많고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부분들이 너무 적지 않나 하는 생각은 여전히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해양수련원 보면서 제가 아까 주요업무 하실 때 들어보니까 보육시설 관련 학생들에게도 소망의 새해캠프, 다문화학생들에게도 함께캠프, 그리고 특수학생 가족을 위한 희망의 가족캠프, 교직원에 대한 부분, 그리고 취약계층이나 일반학생 가족을 위해서도 아주 전체적으로 분포해서 골고루 하려고 하는 그런 노력들은 참 칭찬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진행을 하나,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재고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송무근 알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끝인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송무근 지금 말씀하신 것 이렇게 했을 때 학생하고 교육가족이라고 했을 때 의미가 좀 다르기 때문에 위원님이 보는 입장하고 제가 해석하는 입장이 조금 차이가 있는데, 우선 저희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학생들의 해양체험 교육을 90% 이상을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교육가족이 하는 콘도 이용은 한 10%도 안 되는 상황인데 통계가 어떤 걸 보고 말씀하시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인지를 못 했는데.
○김민숙 위원 전체 인원수를 보시면 아실 거예요.
전체 방 대여라든지 이런 전체 기록되어 있는 부분들을 보면 굉장히 높게 가족들이나 학교, 교육청 내에 있는 교사나 교원들에게 제공해 주는 게 훨씬 더 높아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부분을, 프로그램 자체는 그렇게 되어 있지만 전체 이용자 수를 보면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그 부분은 체크하셔서 조금 더 보완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송무근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마지막으로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스마트폰 관련한 교육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요즘에 많은 매장에서 키오스크라든지 스마트오더 설치 이런 것들을 하고 있잖아요.
이런 정보기기 사용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음식이나 이런 생활 면에서 차라든지 이런 걸 주문하는 게 굉장히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정보 소외계층 어르신이나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평생학습관에서 이런 교육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게 이런 부분들이 스마트폰 활용 교육 안에 포함이 되어 있는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정인기 평생학습관장 정인기입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어르신들 대상으로 키오스크나 스마트폰 사용은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러신가요?
그거 한번 확인하려고.
앞으로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같이 계속적으로 하고, 지금 트렌드가 또 그렇다 보니까 이런 것 때문에 못 해서 말도 못하시고 밥 먹으려다가 그런 것 있으면 없는 데로 다니신다는 최근 기사를 봤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지역 안에서,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도 도움을 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드렸습니다.
직속기관에서 하고 계시는 부분들 그래도 잘 보완해서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행감에 직속기관 부분들을 보면서 그나마 조금 흐뭇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앞으로 2025년도에도 더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감사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김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민경배 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민경배 위원 짧게 몇 가지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 수학문화관 증축에 대한 질의인데요, 존경하는 이상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 공감하고 있습니다.
지금 증축하는 데 있어서 관할지역에 있는 초등학교 교직원, 동문 뭐 이런 반대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 수학문화관도 시설이 참 잘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님비현상이 있고 핌피현상이 있는데 이런 좋은 시설들은 서로 유치하려고 하는 그런 일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여건상 그런 부분이 여의치 않으면 아까 이상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동‧서 교육격차 해소차원에서라도, 교육 인프라를 균형 있게 설치하는 그런 의미에서라도 동부지역에 분원을 설치하는 걸 한번 검토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인데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민숙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신 부분이지만 동·서부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학교의 수 비율하고, 여러 가지 사업의 운영결과 비율하고 갭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찾아오는 서비스가 있고 찾아가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것도 하나의 기회를 균등하게, 형평성 있게 주자는 의미에서 지금 보면 학교 수 비율하고 사업운영 결과 비율하고 7〜8% 정도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서부 쪽이 좀 많고 상대적으로 동부가 학교 수에 비해서 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고민해서 적극적으로 기회를 균등하게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 예, 교육과학연구원장 윤기원입니다.
어쨌든 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 저희 직원들이 맞대고 이거를 해소하고자 최대한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전교육연수원 지금 김진오 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위치가 어디입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연수원장 이상탁입니다, 연수원 내에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연수원 내에 있습니까?
엑스포 그쪽에 있는 겁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거기는 교육과학연구원을 말씀하신 것 같고 연수원은 공주 반포 쪽에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공주에 있는 데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민경배 위원 예산이 얼마나 들고 있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시설과하고 같이 코웍을 하고 있는데 전체 예산이 총사업비가 약 95억 8,000만 원 정도 그렇게 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우리 연수원에서 모험시설 구축하는 부분을 담당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이 예산은 저희가 약 20억 정도 재배정 받아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자료에는 총사업비가 97억 8,000으로 되어 있네요?
이 힐링파크가 내년 2월까지 개원으로 되어 있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그렇습니다.
○민경배 위원 이 힐링파크가 완성이 되면 야영수련교육에 참여하는 학교나 학생 수가 늘겠고요, 연평균 9,000명에서 몇 명 정도까지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저희가 대강 산출했을 때 2만 3,000명 내외 이렇게까지 될 걸로 생각됩니다.
○민경배 위원 거의 두배 반 이상 증가가 될 거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러면 이에 따라서 안전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이런 인원이 지금 확보가 되어 있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사실은 연수원에서 제일 걱정되는 현안이라고 할까요, 그 부분이 지금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그 부분이거든요.
저희가 많은 인원이 오다 보면 그 시설을 관리하는 관리인력도 필요할 거고 그다음에 프로그램 운영하는 거기에 소요되는 운영인력도 필요할 것 같은데 지금 시교육청의 담당부서랑 계속 컨택해서 이야기는 하고 있는데 여러 사정으로 저희가 원하는 대로 그렇게만큼은 지금 안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계속적으로 협의도 하고 그다음에 여건에 맞게끔 저희가 프로그램을 다시 재구성하고 해서 대안을 찾으려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안전요원, 교육인원의 확보가 선행이 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꿈나래교육원 위치가 동부교육청 옆에 있는 거 맞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맞습니다.
○민경배 위원 교사증축 리모델링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들었지요?
2023년도에 얼마 들었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죄송합니다, 제가 그 부분까지는 공부가 안 되어 있는데요.
○민경배 위원 시설규모가 어떻게 되어 있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꿈나래교육원이요?
○민경배 위원 예.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꿈나래교육원은 거기에 다수의 학생들 교육활동 할 수 있는 그런, 마치 학교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민경배 위원 제가 왜 이걸 질의를 하냐면요, 꿈나래교육원에서 어떤 업무를 하고 있나요?
어떤 교육을 하고 있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아까도 주요업무 보고드릴 때 말씀드린 것처럼 대안교육 형태의 성격을 띈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부적응하는 학생들, 이런 친구들을 학교장 추천으로 받아서 저희가 한 학기 단위로, 마치 학교처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민경배 위원 주로 대상학생은 중학생과 고1 학생 이렇게 되어 있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고1까지입니다, 예.
○민경배 위원 그런데 행감자료 228쪽을 보면 2023년도에 예산액 대비 집행잔액이 57.3%, 1억 7,400이 잔액이 남았어요.
2024년도 같은 경우는 아직 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렇게 집행잔액이 절반 이상이 남는 것은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죄송합니다.
아까 김진오 위원님, 김민숙 위원님이 지적했던.
○민경배 위원 같은 내용입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예, 그 부분에 해당되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 저희가 집행한 것은 99.3%가 집행이 됐습니다.
○민경배 위원 예, 알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이상탁 정말 죄송합니다.
○민경배 위원 대전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252쪽 보면요,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해서 구체적인 교육프로그램이 활성화가 안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지금 보면 금년 7월 2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10명입니다.
그리고 11월 19일 앞으로 시간이 좀 남았네요, 거기도 2시간 20명, 12월 14일 1시간 반, 이 교육시간이라든지 프로그램 시간이 조금 부족한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정인기 평생학습관장 정인기입니다.
어쨌든 청소년센터하고 협의를 통해서 가장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택해서 좀 더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민경배 위원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민경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민숙 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김민숙 위원 아까 해양수련관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서 다시 말씀드리면 그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에게 많이 하고 있는데 숙박시설 이용자, 465쪽 보시면 수련활동 이용하는 학생들은 5,581명이고요, 교직원단체하고 교직원 휴양 이용자를 보면 1만 명이 넘어요.
그래서 이 차이를 조금 더 줄여달라는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그거 참고해 주세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송무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김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하실 위원님 없으므로 제가 간단하게 짚겠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과 상의 후에 점심시간, 지금 배고프시지요?
빨리 끝내야 되는데 점심시간까지 하는 이유는 내일 수능도 있고 그리고 또 멀리서 오신 분도 계셔서 오후 늦게까지 하는 것보다는 오전 중에 끝나는 게 좋겠다 해서 이렇게 하는 거니까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상래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제가 추가로 질의드릴게요.
업무보고 책자 267쪽에 대전특수교육원 관련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분원에 관련해서.
주요업무 책자를 보면 대전특수교육원은 특수교육 대상자를 위해서 이렇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거지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특수교육원장 권순오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운영상 어려움은 없습니까?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어려움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공간적인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될 프로그램도 진행을 못 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직원도 전에 2020년 당시에 21명이었다가 2024년에 43명으로 두 배가 되었네요?
그러면 사무실 공간도 협소하시겠는데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예, 사무실 공간도 지금 좀 부족합니다.
직원이 는 이유는 순회교육 교사가 특수교육원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순회교육 교사는 교육부로부터 따로 정해서 배정을 받는데 그 인원이 늘어나면서 직원 수가 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것 5년 전에 할 때는 예상을 못 하셨을까요?
순회교육에 관련해서 인원이 늘 것에 대해서는 예상을 못 하셨냐고요.
2년 전에 안 계셔서 모르시나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아니요, 예상은 했습니다만 저희 특수교육 입장에서는 특수교육원이 이렇게 설립되고 거기 공간이 할애된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지금도 감사한 마음으로 안에서 잘 좁은 공간이지만 열심히 근무 잘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런 부분은 교육청이 처음부터 협소한 사무공간이나 이런 부분을 그 당시만 생각하면 안 되고 뭐든지 건물을 지을 때든 이런 운영을 할 때는 미리 예상을 하고 해야 되는 게 맞다고 봐요.
안 그러면 중간에 또 예산을 낭비해야 하는 그런 사례가 벌어지잖아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 아까 분원 얘기를 했잖아요.
분원을 어디서 하는지에 대한 것을 말씀을 못 하신다고 하셨나요?
지금 언론에도 8월에 나와 있고 작년 2023년에도 나와 있네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교육청에서 내부적으로는 결재를, 아마 이번 예산이 올라가 있을 텐데 아직 결정이 되지 않은 사항이어서 지금 공개적인 자리여서 말씀을 따로 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부지를 어디에 할지를 아직 결정을 못 하셨어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아니요, 그건 정해져 있습니다.
정해져 있는데 이번에 그 예산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예산도 상정이 되었고 부지선정이 되었잖아요.
그런데 아까 부지를 말씀드릴 수 없다고 말씀하셔서.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그게 제가 공개적으로, 또 특수교육 관련한 부분은 좀 민감한 부분도 있고 해서 조심스럽게 공개할 시점을 찾아서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서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제가 그래서 말씀은 안 드렸는데 언론에는 다 나왔어요.
지금 아무리 얘기를 안 하시지만 8월에도 나와 있어요.
어디인지 말씀드릴까요?
언론에 보면 아실 텐데 이걸 굳이 숨긴다고 해서 그럴 건 아니고 제가 볼 때는 이런 일이 있으면, 얼마 전에도 대안학교라고 해서 그 학교 관련해서도 반대민원들이 많았었는데 만약에 특수학교 분원을 설립하더라도 그쪽 주민설명회나 이런 게 먼저 이루어져야 된다고 봐요.
살짝 그렇게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진행하다가 반대를 하면 그때 중단할 수도 없고 중단하면 그만큼 또 시일이 걸릴 텐데 이걸 쉬쉬할 건 저는 아니라고 봐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그런 방안까지 마련해서 위원님들 제가 따로 다 찾아 뵙고 설명드리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해든학교 개교할 때도 그렇고 여러 군데 부지 마련하면서 일해온 바에 의해서 공개하는 시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식해서 그런데 위원장님께서 꼭 말하라고 하면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아니, 말씀해도 되는데 언론에는 8월에도 나왔고 작년에도 나왔고 계속 어디라고까지 얘기가 다 나왔어요.
직접 얘기하세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성북동에 방성분교 자리에 다른 걸로 여러 가지로 교육청에서 계획을 하다가 특수교육원 분원까지는 아직 아니고 수련체험관으로, 특수교육원 부설 수련체험관으로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추진상황이 어떻고 되고 있어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현재 예산 상정되어 있고요, 교육감님 결재 내부적으로 났습니다.
현재 서부교육청에서 관리하고 있고 이 예산반영 여부를 보고 바로 저희들이 이관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러면 수련체험관하고 특수교육원의 차이가 뭐가 있나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특수교육원 프로그램이 수련체험 관련 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체험 관련 프로그램들을 그쪽에서 나누어서 하고 내부적 협의는 저희가 지금 3팀이 있습니다.
교육 관련 3팀 중 1팀 정도 그쪽에 가서 체험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제가 보니까 거기 학교가 폐교잖아요.
개발제한구역이라 청소년시설로 해서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맞지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예, 서부교육청에서 수련체험관으로 운영해 오고 있었습니다.
2017년까지 운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2020년까지 서부교육청에서 수련체험관으로 운영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이게 개원 예정이 언제로 되어 있어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아직 정식 개원이라고 하기는 좀 그런데 저희가 이관 받으면 2025학년도부터 바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있는 시설범위 안에서 활용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이번에 예산을 세우셨잖아요.
2억 7,000만 원 세우신 것 같은데, 이게 그러면 3월에 개원 예정이 아닌 거예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3월에 개원이라고 말하기는 좀 아직 저희가 구상하는 것하고 달라서, 저희들이 거기 공간을 인수하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확정이 안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거네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저희가 구상하는 것은 개원은 조금 더 추후에 증축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계획되어서 진행되면 그때를 개원이라고 하고 지금은 그냥 현재 있는 수련체험공간을 저희들이 인수받아서 활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 진행상황 보고를 중간중간 해주시기를 부탁드려요.
○대전특수교육원장 권순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그리고 수학문화관에 대해서 잠깐, 민원도 많았고 증축을 하기로 했다가 안 하시고 분원 쪽으로 돌렸잖아요.
그러면 증축을 하려고 해서 설계나 뭐 이렇게 들어간 건 그동안에는 없었나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2022년도에 수학문화관을 증축해야 되냐, 아니냐에 대한 정책연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까지 됐고 그때 증축의 필요성이 대두되어서 최근에 증축 관련해서 유성초와 협의하는 과정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이런 문제가 생겨서 아직 저희가 내부계획이나 이런 것은 수립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증축 관련 별도 예산은 안 들어간 거예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예, 저희가 자체적으로 부지 선정이나 이런 문제도 있고 그래서 이것은 추후에, 증축이라는 개념이 단순히 그때 당시에도 그랬고 아이들한테 아까 이상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보다 많은 기회를 주고 수학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인데 그런 취지로 진행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저도 수학축전도 가보고 수학문화관도 가봤는데 잘 되어 있고 워낙 아이들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까 이상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자료를 보니까 체험한 학교를 봤을 때 거의 유성구, 서구가 많이 있었고 동구나 중구 쪽이 좀 거리가 머니까 그래서 분원을 해야 된다는 얘기를 하신 거잖아요.
분원계획은 언제쯤으로 잡고 계세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그것은 저희가 내부결재하고 장소나, 그렇게 되면 규모나 이런 것도 다시 조정이 되어야 되잖아요.
만약에 분원을 설치하게 된다면 특색이 있게, 지금과 다르게 특색있고 학년성이나 접근성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정책연구를 좀 더 해보고 나서 규모나 이런 걸 최종적으로 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한 언제 정도 하실 계획인 거예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올해 일단 내부계획을 세워서 내년 연구결과를 보고 추진할 생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우리 의원으로 있을 때는 가능한가요, 계획이?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하여간 저희가 최대로 할 수 있는 데까지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금선 지금 동구 쪽이나 중구 쪽이 동‧서부 격차 해서 계속 말씀하시잖아요.
그래서 그쪽의 분원 필요성을 저도 느끼거든요.
그래서 늦지 않게 계획을 세워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예, 마이크 켜진 김에 아까 김민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추가답변을 하나 해도 될까요?
○위원장 이금선 예, 추가답변하세요.
○대전교육정보원장 박현덕 보안관제.
보안관제가 저희가 조달에 공고하면 모든 업체가 볼 수 있는데요.
저는 그쪽으로 잘 몰라서 파악을 못 했는데 지금 담당부서에서 연락 온 걸 보니까 보안관제는 전국에 과학기술부장관이 지정한 업체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23개 업체만 가능하고 이 23개 업체는 우리가 공고하는 게 아니라 조달청에서 공고하기 때문에 항상 볼 수 있고 그런 상황이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응찰하는 것은 여러 가지 규모나 시스템이 굉장히 복잡하기 때문에 각 업체마다 특색있는 걸 하기 위해서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금선 예,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윤기원 원장을 비롯한 기관장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등 9개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면서 몇 가지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을 비롯한 9개 직속기관은 교육청의 정책과 방향성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교육서비스와 지원을 수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기관을 특색있게 운영하여 학교와 학생, 학부모에게 보다 더 가깝고 효과적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학생 수련프로그램 운영, 과학교육 활성화, 특수 및 유아교육 지원 등을 통해 학교 정규교육을 보완하고 교육 관련 연구와 교재 개발, 교직원 연수를 지원하여 교육역량과 교육품질을 높이며, 학부모교육과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교육의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중복되거나 비효율적인 업무를 줄이고 기관 특색을 살린 사업들로 내실 있게 구성하여 교육가족 모두의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시정할 부분은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으로 제시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교육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그동안 꿈과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온 수험생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금요일에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등 9개 직속기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56분 감사종료)
○출석위원(5명) |
이금선김민숙이상래민경배 |
김진오 |
○출석전문위원 | |
수석전문위원 | 김현임 |
전문위원 | 권종만 |
○출석공무원 | |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 윤기원 |
대전교육연수원장 | 이상탁 |
대전평생학습관장 | 정인기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 오광열 |
대전교육정보원장 | 박현덕 |
한밭교육박물관장 | 조승식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 송무근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 강미애 |
대전특수교육원장 | 권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