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제277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4.05.09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77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4년 5월 9일 (목) 오전 1시

장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77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2차 위원회

1.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2.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계속)

· 예산안 조정 및 의결

3.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 예산안 조정 및 의결


심사된 안건

1.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2.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계속)

· 예산안 조정 및 의결

3.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 예산안 조정 및 의결


(01시 40분 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계속)

2.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계속)

· 예산안 조정 및 의결

(01시 41분)

○위원장 정명국 동료위원 여러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예산안 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 조정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부위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 위원입니다.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예산안 조정결과를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입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5.7% 증가한 6조 9,059억 5,800만 원으로, 이 중 일반회계 예산안 규모는 5조 7,774억 5,500만 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1억 7,000만 원, 야외스케이트장 설치 운영 1억 원을 각각 감액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1조 1,285억 300만 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고, 세출예산은 학교용지부담금 특별회계에서 학교용지부담금 반환금 10억 4,600만 원을 감액하여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입니다.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기정액 대비 2.7% 증가한 9,701억 6,200만 원으로 수입 및 지출계획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습니다.

이상 조정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 수정내역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명국 이용기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이용기 부위원장님께서 보고드린 수정안에 대하여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신 위원이 계시므로 부위원장님께서 보고드린 수정안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수정안에 대해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이용기 부위원장께서 제안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이용기 부위원장께서 보고드린 내용에 질의나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이용기 부위원장께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시장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의결과 관련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부시장 유득원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인, 청년과 사회적 약자 등 경제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편성한 추경 예산안을 깊이 있게 심사해 주시느라 위원님들께서 늦은 시간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추경 예산안을 원만하게 의결하여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 의결해 주신 예산안이 확정되면 지역경제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예산 심사 과정에서 지적해 주시거나 대안을 제시해 주신 부분은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민선 8기 일류 경제도시 대전 건설에 지속적인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유득원 행정부시장 수고하셨습니다.

금번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마치면서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은 물가 상승, 부동산 시장 침체로 인한 세수 감소 우려 등 어려운 재정 여건 하에서 소상공인,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편성으로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 의결한 예산을 꼭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집행함으로써 이번 추경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심사 과정에서 동료위원들께서 지적해 주셨거나 대안을 제시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예산 심사를 준비하는 집행부 공무원들은 사업설명서 등 의회 제출자료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질의 답변을 준비하시는 실·국장께서도 업무 연찬에 만전을 기하여 효율적인 예산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는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정회 후 오전 10시에 속개하여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01시 47분 회의중지)

(10시 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원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고 계신 김진수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속해서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10시 15분)

○위원장 정명국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부교육감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김진수 부교육감님께서는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김진수 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부교육감 김진수입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의 협력과 지지로 우리 교육청은 2023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 시범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삶과 성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대전지역 교육혁신과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오늘 심사하여 주실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국가책임 교육·돌봄 시스템 내실화, AI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예산안임을 감안하시어 위원님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로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김진수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겠습니다.

엄기표 기획국장께서는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국장 엄기표 안녕하십니까?

기획국장 엄기표입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기본방향을 말씀드리면 첫째, 미래 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둘째,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셋째,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다음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2조 7,068억 9,123만 원 대비 4.4%인 1,180억 4,121만 원이 증가한 2조 8,249억 3,244만 원입니다.

세입예산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중앙정부이전수입은 781억 1,338만 원으로, 보통교부금 443억 5,411만 원, 특별교부금 337억 5,927만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은 121억 7,053만 원으로, 시도세전입금 등 법정이전수입 116억 7,053만 원, 광역자치단체 비법정이전수입 5억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기타 이전수입 및 자체수입은 100억 2,592만 원으로, 민간이전수입 1억 8,682만 원, 학교회계전출금 및 보조금 반납금 등으로 98억 3,910만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전년도이월금 등 기타로 177억 3,138만 원을 증액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의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미래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을 위해 230억 3,25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스마트칠판 보급 및 교육용 노후PC 교체 등 인프라 구축 63억 7,180만 원, 디지털 교육혁신 교원 연수 등 134억 400만 원, 지속가능발전환경교육 등 교수학습활동 지원에 32억 5,67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둘째,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에 261억 7,589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및 돌봄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 교육활동 지원과 1학년 및 돌봄교실 바닥난방 등 시설 개선, 늘봄실무원 지원 등 대전늘봄학교 내실화 등에 208억 9,928만 원, 교육활동 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26억 9,227만 원, 유아·특수교육 및 교육기회 보장에 25억 8,434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셋째,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489억 77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교실 및 기타시설 증·개축 42억 9,240만 원, 석면교체·내진보강 등 안전제고 시설 개선 85억 2,654만 원, 노후 냉난방 교체 및 화장실 수선, 급식실 개선 등 학교 환경개선에 360억 8,880만 원을 반영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공무원 수당 인상분, 교육공무직 처우개선분 등 인건비 144억 4,944만 원, 학교운영비 및 기타 교육행정 일반사업에 54억 7,564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AI 기반 맞춤형 교육활동 지원, 책임교육 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예산안임을 감안하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대전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애정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명국 엄기표 기획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지태학 수석전문위원은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지태학 수석전문위원 지태학입니다.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나누어드린 의안검토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2024년 4월 15일 교육감이 제출한 것으로 소관 교육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5월 7일 우리 특별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97쪽 예산안 규모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교육청 소관 추경예산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지태학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부교육감은 현안업무 처리를 위해 복귀하도록 하고자 하는데 동의해 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김진수 부교육감은 업무에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발언기회의 형평성을 위하여 위원님의 발언시간을 1회당 15분 이내로 제한하고자 합니다.

추가적인 질의 답변이 필요하신 위원은 다른 위원의 발언 후에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내용을 핵심사항 위주로 요약해서 질의하시고 집행부 관계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자세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자료요청을 하신 경우에는 원만한 예산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신속 정확하게 작성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종선 위원 박종선 위원입니다.

본 위원에게 먼저 질의를 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동료위원 그리고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청 직원 여러분께서 추가경정예산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대단히 많으셨습니다.

제가 예결위 활동하면서 안타까운 것은 신이 아닌 다음에야 정확한 예산 추계를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겠습니다만 그래도 계속된 행정의 연속성, 업무의 연속성 이런 걸로 봤을 때는 충분히 예측 가능한 사업들은 추계를 제 생각에서는 100만 단위까지는 맞출 수가 있을 것 같은데 교육청에서도 세입 부분에서 잔액이 상당 부분 본예산에서 많이 남아 있고 또 세출 편성도 자세히 살펴보면, 저는 교육행정의 전문가도 아니고 교육행정을 잘 모릅니다만 이런 신규사업 같은 경우는 본예산에 담아서 행정 집행의 효율성을 가져왔으면 어떨까 하는 노파심이 드는 사업들이 죽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교육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전부 걸러졌고 충분히 논의된 사안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제가 다 질의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겠습니다만 기획국장께 질의를 잠깐 할까 합니다.

어제 내가 시에도 이런 주문을 좀 했습니다만 교육청도 순세계잉여금이 거의 매년 비슷비슷하게 남아 있는데 금년에도 약 181억 정도를 추경에 세입으로 잡아왔단 말이지요.

그런 것들을 가능하면, 교육행정 사업을 하면서 180억은 적은 예산이 아니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이게 학생들 교육 현장에 투입되는 예산인데, 어쨌든 제가 자꾸 고사성어는, 옛말은 사용 안 하려고 합니다만 이유 없는 것들이 없거든요.

그래도 이런 노력은 해줄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겁니다.

181억이면 적게 남은 돈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걸 앞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간략히 교육가족 여러분께서 소신을 한번 말씀해 주세요.

○기획국장 엄기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기획국장 엄기표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순세계잉여금 줄이는 노력을 교육청에서도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2023년도 본예산 편성 이후에, 교육부에서 교부금 163억이 2023년 12월 15일 예산 의결하신 이후에 이렇게 추가로 교부되는 바람에.

박종선 위원 늦게 나왔어요?

○기획국장 엄기표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163억이 추가 교부돼서 이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순세계잉여금이라든지 어떤 예산의 집행잔액이 남지 않도록 예산 편성단계에서부터 세밀한 관심과 정확한 추계를 통해서 집행률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감사합니다.

어쨌든 국고가 그렇게 늦게 배정되어서 그렇다는 부분은 이해하지만 언뜻 볼 때 상당히 높기 때문에 제가 질의한 겁니다.

그리고 큰돈은 아닙니다만 자치단체보조금 사용잔액에서 이런 것도 몇천만 원이지만 이것도 맞춰서 말이지요, 백만 단위 선에는 그렇다 해도 천만 원대 이렇게 남고 그러면 이것도 큰돈이거든요.

보조금 줬는데 남았다 그러면 시에서 앞으로 돈 주는 데 신뢰가 가겠습니까?

그렇지요?

○기획국장 엄기표 위원님 말씀대로 적극적인 집행이 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사업은 제가 죽 보니까 전문성이 떨어져서 일일이 지적할 수 없습니다만 그래도 이런 것들은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사업 같아서 말이지요, 궁금해서 제가 질의하는 겁니다.

동부지원교육청, 서부지원교육청 전부 다 해당되기 때문에.

사립유치원 교원 인건비가 본예산에, 기정예산액도 있는데 추경에 4억 7천, 2억 5천씩 또 증액돼서 올라왔단 말이지요, 이 사유가 뭡니까?

궁금해서 제가 질의하는 겁니다.

60쪽, 61쪽 관련해서 질의하는 거예요, 설명자료.

동부교육지원청하고 서부지원교육청 사립유치원 교원 인건비 지원이라고 해서 추경에 또 반영돼서 올라왔지 않습니까?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동부교육장 최재모 말씀드리겠습니다.

사립유치원 인건비 증가분은 담임수당이 13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7만 원이 인상됐습니다.

박종선 위원 금년도에 인상됐어요?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예,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요?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예, 그래서 저희들이 300학급에 7만 원 인상한 것을 추경에 반영한 사항입니다.

박종선 위원 사립유치원에서 들으면 저에 대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인상 근거가 뭡니까?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근거는 공무원보수규정 및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이 2024년 1월에 시행됨에 따라서 그 인상분을.

박종선 위원 사립유치원도 다 해당이 되나요?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예, 맞습니다.

박종선 위원 공립유치원뿐만 아니고?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예.

박종선 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사립이라는 용어를 굳이 쓸 필요가 있나?

사립유치원도 같이 올라간단 말이지요?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예, 그렇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교육정책과에서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한다고 추경에, 본예산에 반영하지 않고 2억 9,400 편성했는데 교육국장께 질의합니다.

미래교육박람회라는 게 뭐예요, 이게?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박람회를 작년도 본예산에 올렸는데 삭감됐습니다.

미래교육박람회는 올해 올리기 전에 작년 본예산에 올릴 때는 저희들이 각종 성과들이 많이 있습니다.

분야별 성과 있는 것을 성과를 나눠서 어떤 전시나 관람이나 여러 가지 형태로 했었는데 그걸 모아서 미래교육박람회라고 하는 큰 틀에서, 특정 날짜를 잡아서 전체를 공유하는 형태로 미래교육박람회라는 말을 썼습니다.

사실 그 자체가 미래교육박람회라기보다도 대전교육청의 1년 성과를 전 교원, 전 학생, 필요한 학생, 희망 교원이 전체를 알 수 있는 하나의 특정 장소에 전시하는 그런 형태로 미래교육박람회를 했는데 지금은 새롭게, 미래교육박람회를 새로운 형태로 변화를 주려고 이번에 추경에 예산을 올렸습니다.

박종선 위원 잘 해보세요, 시간이, 동료위원들께 약속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너무 많네, 오후에 좀 하기로 하고.

큰 것 좀 할게요.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서부교육청도 그렇고 그런데 어느 분이 답변하시겠습니까?

폭력제로센터 운영이라는 게 본예산 사업에 반영되지 않고 금번에 특교로 만들어졌는데 이 사업이 뭡니까?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님 답변하시든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서부교육장 박세권입니다.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서부지원교육청에 이 업무가 지정돼서 지난 3월 28일에 개설됐습니다.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운영비 내지는 심사수당이나 그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편성된 예산입니다.

박종선 위원 이것 계속 운영되고 있는 사업입니까?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현재 계속적으로 운영되고 있고요.

학교에 들어오는 여러 가지 학폭 관련 사안에 대해서 조사관제가 운영이 돼서 조사관들이 학교에 나가서, 그동안 선생님들이 했던 사안 조사를 조사관을 선발해서 그 조사관들이 직접 학교에 나가서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해서 그것에 관련해서 심의결과를 학폭심의위원회에 올린다든지 아니면 학교로 안내해서 학교 자체종결을 하든지 그런 부분을 학교폭력제로센터에서 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행정국장한테 질의해야 될 것 같은데요, 스마트칠판 지원.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도 나왔지만 이 사업을 왜 이렇게 띄엄띄엄합니까, 일괄로 싹 해버리지.

○행정국장 정회근 죄송하지만 교육국장님.

박종선 위원 교육국장 소관인가요?

교육국장 답변하세요.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한꺼번에 하면 또 많은 예산이고요.

처음에는 단계별로 해서 1, 2학년은 추경에 올렸지만 배제하고, 왜냐하면 저학년이다 보니까 활용도나 여러 가지가 좀 낮다 생각했고요.

그래서 3단계로 해서 저희들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이걸 설치해야 되는데, 2022 개정 교육과정부터 AIDT라고 해서 AI 디지털교과서가 반영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3학년 이상에서는 스마트TV가 필요한 상태라 그것을 한꺼번에 못 하고, 돈도 상당히 많지만 나눠서, 지금까지 두 번 나누고 이번에 3차 한 번 더 올린 게 되겠습니다.

액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박종선 위원 그러니까 우리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도 교육학습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빠르게 그리고 일관돼야지요, 이 스마트칠판사업은.

○교육국장 정흥채 그래서 학교의 사정도 있고 해서 일단 급한 3학년 이상, 중고등학교는 빨리 배치하는 게 우선이라 본예산에 반영돼서 이미 설치됐고요.

이번 추경에서는 1, 2학년하고 미배치된 학교를 해서 이번에 배치하려고 합니다.

박종선 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지역구에 있는 초등학교인데 학하초등학교, 행정국장 답변이지요?

학하초등학교 지금 어떻게 이전계획이 있습니까?

○행정국장 정회근 지금 현재 설계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부지 문제 그런 것 다 해결됐어요?

○행정국장 정회근 그런 것은 문제없습니다.

박종선 위원 전혀 문제없어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박종선 위원 그 위로 갑니까?

○행정국장 정회근 예, 땅을 기부채납 받았기 때문에요.

박종선 위원 기부채납 어디에서 받았어요?

○행정국장 정회근 건설사로부터 받았습니다.

박종선 위원 시행사?

○행정국장 정회근 예, 시행사에서 짓고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시행사가 원만하게 다 협조했어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개교하는 데는 차질 없습니다.

박종선 위원 개교하는 데 차질 없습니까?

○행정국장 정회근 예.

박종선 위원 하여튼 사업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예,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대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송대윤 위원 송대윤 위원입니다.

교육가족 여러분, 반갑네요.

몇 개월 만에 다시 이 자리에서 뵙게 되어서 반갑고요.

어제 예산 대전시 본청 했는데, 오늘까지 했습니다, 오늘 2시경 마쳐서 위원님들 피로도도 있지만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의는 유보통합 관련해서 지금 대전시교육청 및 17개 시·도에서 흔히 말하는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2025년부터 전면 시행하면서 특히 교육청에서도 성천초등학교 내에서 준비하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유보통합은 정말 어려운 정부의 결정이기도 하지만 대전시교육청이 떠안는 큰 숙제거리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기초단체에서도 서로 제각기들 지원하는 게 달라요.

이런 것들도 통합할 필요가 있고, 특히 이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는 업무의 과중, 하중을 더해 줄 수 있다.

특히 여러 가지, 우리 공직자들 요즘 피로 누적되고 스트레스 받으면 어려운 선택들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유보통합 관련해서 인원 충원은 충분히 됐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유보통합이관팀이라고 해서 별도 구성을 했고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성천초등학교에 그 팀이 있고요, 이번 1월 1일 자로 장학관과 그 팀에 10명이 있는데 이번에 주무관 한 분을 빼고 사무관으로 배치해서 사무관, 주무관 그다음에 장학관, 장학사 팀으로 해서 크게 이관팀을 꾸렸습니다.

송대윤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린 것에 상세하게 답변 잘 주셨는데요.

열 분이, 기존에 업무를 하고 있는 그분들이 별도 팀을 꾸린 것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 TF팀을 꾸렸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도 있는데 그 외에, 그분들이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빠져나갔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인원 충원이 됐냐.

○교육국장 정흥채 이것은 별도로 유보통합 전담이니까 다른 업무는 관계없습니다, 그 업무만 합니다.

송대윤 위원 그 열 분이 지금 이 업무를 하는데 다른 곳에 있을 때도 유보통합 관련해서 몇 년 전부터 일을 했습니까?

지금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아요,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정흥채 국가정책 수요로 해서 인원을 받아서, 별도의 인원을 받았습니다.

송대윤 위원 그렇게 답변하면 되는데.

어쨌든 기존의 인원 충원에는 문제없이 교육부로부터 인원을 배정받았다는 거잖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송대윤 위원 그러면 대전시에서 그동안 업무를 보고 있었던 팀이 있잖아요.

부서가 있을 텐데 그분들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그분들하고 여러 차례 만나서 실무협의회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송대윤 위원 여러 차례 만나서 될 것 같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몇십 년 동안 본청에서 하던 업무였고 교육청에서는 전혀 하지 않았던 업무인데 몇 차례 만나서 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서 단기간이라도 파견근무를 통해서 그동안 대전시가 하고 있던 업무를 할 필요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요.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도 시청에 파견하는 문제, 직원이 시청에 파견 가서, 근무를 해서 그 업무를 확실히 아는 문제, 또 시청에서 저희들한테 파견 와서 알려주면서 하는 것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송대윤 위원 거기에 대한 아주 중요한 것 중에 5개 구의 재정 상태가 다 다릅니다.

그래서 각각 지원하는 금액도 다 다릅니다.

하지만 유보통합이 되면서 교육청에서 했을 때는 우리 아이들이 이런 어떠한 차등을 받으면서 교육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예, 그건 위원님 주신 말씀 명심하고요.

송대윤 위원 그래서 대전시와의 협의도 중요하지만 5개 구 기초단체와도 협의가 중요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교육국장 정흥채 예, 저도 5개 구 대표자들 이하 보육팀들과 다 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송대윤 위원 제가 5개 구 내놓으면 내놓고 이러셔서 그래, 5개 구 관련된 것도 잘하고 있다는 게, 지금 준비가 잘 되신 것은데, 그렇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송대윤 위원 질의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고, 하여튼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두 번째는 돌봄을 해서 저희가 난방도 하고 여러 가지 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 세운 것은 제가 질의드리고 싶지 않은데 어찌 됐든 복용초가 문제가 됐는데 복용초에 관련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대전시민들이 많지 않습니다.

마치 언론을 통하면 전체 교육청에서 그렇게 운영하는 것처럼 비치고 있습니다.

복용초 같은 경우는 보건복지부의 공모사업을 유성구청에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유성구청에서 위탁사업으로 해서 수탁자를 결정했습니다.

맞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송대윤 위원 그래서 교육청에서도 어렵게 지난번에 간식비 2,500원 지원해 주고 자부담 1,900원, 4,400원에 대한 간식비를 중간에 주는 것이지 않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송대윤 위원 그러다 보니까 저는 좀 안타까운 게 그렇습니다.

교육청에서도 기존에 하고 있는 게 사실 문제없이 잘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유성구청으로부터 위탁받은 자들이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된 것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송대윤 위원 하지만 우리 대전시민들은 복용초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고 단정짓지, 거기가 누가 운영하고 누가 어떻게 됐다는 것, 그렇지만 지금 우리 교육청에서는 그 상황에 대해서 관여할 수가 없잖아요.

유성구청에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선정된 사업이라서, 맞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송대윤 위원 그래서 지금 교육청에서도 하고 있는 돌봄교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끝으로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박종선 다선의원께서 질의해 주셨는데 저는 전년도 예산과 올해 추경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봤습니다.

그래서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한 중요성이 교육청에서 상당히 높은 것 같다 판단해 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본예산에서 삭감된 예산을 다시 추경에 반영한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2024년도 본예산에 삭감된 삭감조서를 제가 다 갖고 있는데요, 본예산에 예산이 더 큰 금액도 계상하지 않은 것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한 중요성이 상당히 있다고 해서 전년도 상세내역을 예산서 보고 또 올해 추경에 편성한 예산을 보니까 다소 변경된 내용이 있습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일부 저희들이 이번에 가감해서 정말 미래교육박람회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 예산이나 모든 형태의 프로그램을 다 조정했습니다.

송대윤 위원 그렇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창의인재씨앗예비학교 운영 해서 공립학교 두 군데, 사립학교 세 군데 예산 지원을 조금 더, 공립학교는 전년도와 똑같이 했고 사립학교는 더 확대했습니다, 그렇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송대윤 위원 그런데 공립학교나 사립학교나 예산을 편성해서 꼭 지원해야 되는 이유가 있나요?

○교육국장 정흥채 신청받아서 하는데요, 공립학교가 위원님 말씀처럼 업무부담 이런 게 있어서 사립학교 신청 수가 많아서 사립학교 배정이 많았습니다.

송대윤 위원 아니, 배정하는 문제의 질의가 아니고 공립학교는 말 그대로 학생들하고 선생님들 교육자, 또 교육행정하시는 분들, 학생 이렇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전출금을 주지 않습니까?

꼭 전출금을 줘야만 하는 건지에 대해서 질의드리는 거예요.

○교육국장 정흥채 사립학교는 별도로 나가야 되기 때문에, 예.

송대윤 위원 공립학교도 나가잖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공립학교도 가는데 사립학교는 별도…….

송대윤 위원 미래교육박람회를 하는 데 있어서 공립·사립학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신청한 학교에 예산을 주는데 그 예산을 꼭 줘야만 하는지에 대해서, 이 교육이라는 게 학생들이 갖고 있는 꿈과 끼와 꾼, 이 세 가지가 있어야 성공한다 하더라고요, 쌍기역 3개를 갖고 있어야.

그런데 학교에 예산을 주지 않습니까, 공립·사립 구분하지 않고.

그 예산을 왜 전출해야 되는지 질의드리는 거예요.

○교육국장 정흥채 그러니까 제가 잘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데 혁신학교라고 자체에서 이미 운영되는 학교는 별도 다른 것으로 학교 지정해서 주고요, 저희들이 박람회에서는 박람회 부스를 운영할 경우에 거기에 대한 지원금을 주지요.

송대윤 위원 국장님 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해서 연찬이 안 됐지요?

공부가 안 됐다는 얘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정명국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지난 본예산 심의한 위원님들 똑같아요.

예산도 똑같아요.

그러면 뭔가 저희가 작년도에 심의하면서 조금 더 디테일하고 조금 더 사업에 대한 것을 기대효과라든지 확장성을 위해서 심도 있게 검토해서 이 사업을 하지 말아라, 이렇게 해서는 사업하지 말아라 해서 전액삭감한 부분이지 않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송대윤 위원 그래서 1회 추경에 거의 99% 대동소이하게 예산을 올렸을 때는 국장님께서, 특히나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해서는 그 어떤 사업보다 많은 연찬이 필요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교육국장 정흥채 저희들도 몇 번이라기보다, 그때 예산이 삭감된 후부터는 정말 그것 가지고 여러 각도로 고민을 많이 하면서 위원님 말씀처럼 공부를 했는데 아직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더 공부하겠습니다.

송대윤 위원 예, 거의 마무리 정도 되는데요, 본예산 준비할 때 일정과 1회 추경 일정이 하루 정도 약간씩 다른데 현재 하려고 하는 대전 DCC와는 협의된 거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됐습니다.

일단 계약은 안 됐고요.

송대윤 위원 협의라고 했습니다, 협의.

협의됐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송대윤 위원 사실 협의라는 것은 가예약 정도가 가능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는 DCC를, 연간으로 계약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이 사업을 진행할 수 없어요.

○교육국장 정흥채 맞습니다.

송대윤 위원 제3의 장소로 가야 되거든요.

그만큼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교육청에서는 큰 사업 중의 사업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송대윤 위원 그래서 그만큼 절실하게 날짜까지 못 박아서 DCC와 협의한 건데 국장님께서는 조금 더 이 사업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위원님들에게 적극적으로 반영해달라는 의견이 있어야 되는데 국장님 그런 의견은 없었던 것 같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죄송합니다, 말씀 다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송대윤 위원 이 예산을 편성하고 이 예산을 꼭 통과시키려는 국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이 혹시 있었나요?

○교육국장 정흥채 제가 위원장님하고 위원님들 뵙지를 못했는데요, 설명이 부족하다면 죄송합니다.

송대윤 위원 설명이 부족하고 이런 게 아니라요, 예산서 보면 어느 정도, 이게 두 번 정도 심의하는 거라서 어느 정도 다 알고 있는데, 특히 대전미래교육박람회는 보니까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거고, 이번에 되면 계속사업으로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지 않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송대윤 위원 그러면 이 사업에 대한, 본예산에서 사실 삭감됐을 경우에 철저하게 더 준비를 많이 해서 1회 추경에 확보하는 데는 만전을 기했어야 된다 이 말씀드리고 싶고요.

저희가 심의를 심도 있게 위원님들과 협의하고 또 대전미래교육박람회에 대한 중요성을 보니까 저도 알 것 같아요.

국장님도 더 절실하지 않겠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예, 저희들 이것은 교육청의 큰 사업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이라든지 전체적인 방향이나 참여대상, 홍보방안 여러 가지 해서 미래교육이라고 하는 새로운 틀로 새롭게 전환되는 그런 측면에서 반영했는데 위원님들께 제가 설명을 못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이번에 통과해 주신다면 새롭게 대전에서 변화되는 큰 사업으로 저희들이 운영하겠습니다.

송대윤 위원 저도 성공적인 교육박람회가 되기를 바라고요, 만전을 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예, 알겠습니다.

송대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송대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황경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경아 위원 황경아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할게요.

41쪽에 학교운동장 조성이라고 예산이 나와 있는데 본예산에는 전혀 안 했다가 이번 추경에 전액 22억여 원 예산을 올렸거든요.

제가 이 내용을 죽 읽다 보니까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데 학교운동장 조성을 지역주민 시설 개방 활성화 목적으로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어떤 것을 주로 한다는 얘기입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학교 개방조건으로 해서 시와 같이 행정협의회에서 50 대 50으로 반영해서 4개 학교를 선정했는데 이게 학교를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조건으로 친환경운동장에서 저희들 인조잔디와 우레탄 이렇게 해서 시민들이 같이 쓸 수 있도록 했는데 시에서 예산 반영이 안 돼서, 추경까지 반영이 안 됐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반영해서 올렸습니다.

황경아 위원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는데 여기 보면 친환경운동장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런데 인조잔디, 우레탄이 오히려 친환경 쪽에 문제가 있다는 뉴스를 접한 바가 있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인가 싶어서요.

○교육국장 정흥채 옛날에는 납이나 우라늄이 검출되고 했는데 요즘에는 많이 개선됐는데요, 트랙 안쪽은 인조잔디고요, 트랙 쪽은 우레탄으로 만들어서 걷기 좋게 해서, 그러니까 트랙 부분만 우레탄이고 나머지는 인조잔디지요.

황경아 위원 우레탄 같은 경우에는 그렇다 치지만 인조잔디 같은 경우에는 폐타이어인가 제 기억에 그랬던 것 같은데, 그래서 거기가 환경에 오히려 안 좋은, 아이들한테도 안 좋은 유해물질이 있다고 기억되거든요.

○교육국장 정흥채 그게 옛날에는 그런 게 있었지만 지금은 친환경 소재로 바뀌어서요, 그런 것을 전부 검토해서 유해인자까지 해서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황경아 위원 확인해서 하시는 거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황경아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조금 예민한 부분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저도 조심스럽습니다.

113쪽과 115쪽 이어서 가는데, 남자와 여자에 대한 성메커니즘이 저는 다르다고 보고 있거든요.

교육청에서 성폭력 예방이라고 되어 있는데 성폭력 예방 이 부분들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양성평등교육이 여기에 왜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 돼서요, 양성평등교육과 성폭력 예방교육은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다른 영역이라고 생각되거든요.

○교육국장 정흥채 약간 차이가 있는데요, 지금 성폭력은 다툼의 정도, 상대방과의 그런 거고요, 양성평등은 둘이 똑같이 대우해야 된다는, 같은 개념으로 평등하게 존재해야 된다는 개념입니다.

황경아 위원 그러니까요, 여기 타이틀은 성폭력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예산인데 거기에 왜 양성평등교육이 이 예산에 들어가 있는지 그게 좀 제가 이해가 안 돼서요.

○교육국장 정흥채 그게 근본적으로 기본개념이 된 후에, 양성평등의 개념이 된 다음에 그런 것이 정착되어야 성폭력 발생도 안 되기 때문에 같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경아 위원 그것은 그런데,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양성평등은 맞아요.

맞는데 성에 대한 메커니즘이 여성과 남성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성폭력이라는 것은 그런 메커니즘에서 오는, 사회적인 여러 가지 부분에서 오는 현상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런 폭력에 대한 예방이라고 하면 성메커니즘에 대한 교육을 통해서 성폭력이 예방되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생각되는데 양성평등은 조금 결이 다른 부분 아니겠어요?

○교육국장 정흥채 양성평등은 상위개념입니다.

양성평등은 여자나 남자의 그런 구조를 다 이해하고 특성이나 개체라든지 여러 가지 특성을 이해해야 성폭력이나 이런 쪽의 개념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큰 개념의, 그다음에 성폭력 예방 같이 이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성폭력 예방교육과 보건교육을 연계시켜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양성평등은 상위개념입니다, 포괄적으로.

황경아 위원 그렇게 보면 옆에 112쪽에 인성교육이 있는데.

○교육국장 정흥채 인성교육은 또 성과 다른 부분입니다.

황경아 위원 그렇게 따지면 뿌리부터 얘기를 나가야 되는데 어쨌든 타이틀은 성폭력 예방이잖아요.

성폭력 예방이면 성폭력에 관련된 부분에 집중해서 가줘야 되는 것이지 이게 그 위에 상위개념부터 포괄적으로 간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가는 예산 부분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교육국장 정흥채 위원님 말씀 주신 것처럼 성폭력에 더 집중해서, 다른 개념도 있지만 내용은 더 위원님 주신 말씀 반영하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115쪽도 보면 성폭력 대응 역량강화 지원 있는데 내용을 보니까 역량강화라고 하면 성폭력 관련된 상담하시는 분에 대한 역량강화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죽 내용을 보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성폭력 대응 역량강화인데요, 여기 보면 전문기관에 위탁해서 전문가들이 업무담당자들 역량을 강화해서, 알아야 대응을 하니까요.

황경아 위원 여기에서도 조금 제가, 지식이 짧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성폭력 대응 역량강화라는 것이 이것을 어떻게 담당하시는 분이 대응해서 나갈까 하는 것에 대한 매뉴얼을 교육시켜서 강화시키겠다는 것으로 이해되거든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황경아 위원 여기 보면 사안처리담당자가 성고충 상담하고, 성고충은 또 결이 다른 내용 아니겠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황경아 위원 여기에 대해서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취지는 뭐냐 하면 성폭력이면 성폭력에 대한 부분에 집중해서 나가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데 성폭력 타이틀을 걸고 여러 가지 붙여서 그렇게 되면 과연 원하는 효과가 나올까 그런 의구심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위원님 지적해 주셨는데 복합적으로 같이 이루어져서 복합적으로 대응하면서 지금 말씀하신 사안 처리나 대응이나 또 거기에 말씀 주신 이런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연수에서 다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경아 위원 제가 다른 자료는 민감해서 요구하는 것도 조금 부담스러워서 요구는 못 하겠는데 양성평등교육 운영 자체진단 실시결과 분석이 1월에 된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이 자료는 급하게 안 주셔도 좋으니까, 그래도 다음 주 안으로 위원장님 자료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방금 황경아 위원님께서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우리 특별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잘 알겠습니다.

황경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황경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서 제가 중간에 질의를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먼저, 질의를 하기 전에 5월 1일 자 중도일보 나온 내용을 보겠습니다.

학교돌봄터 간식 부실논란이라는 것 아시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잘 알고 있습니다.

교육국장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제가 예산결산위원장으로서 이걸 보면서 굉장히 마음이 아팠습니다.

국장님 알고 계시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런데 이 내용을 읽다가 제가 너무 화가 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 언론내용에 “대전시교육청은 예산만 지원할 뿐 위탁업체 선정과 관리·감독 권한은 없다는 입장이다.”, 제가 이 문구를 보면서 정말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돈만 주면 끝난다, 나는 책임이 없다, 국장님 저도 개인적으로는 학부모입니다.

또한 대전시민의 대표로서 이 문구를 봤을 때 교육청은 정말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위원장님 말씀 주셨는데요, 저희들 그것 딱 터지고 나서, 그 기사가 나오기 전에 우리한테도 접수가 됐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즉각 대응해서 팀에서 늘봄센터에 직접 가서 대응하고 학교 교장선생님.

○위원장 정명국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국장님 그렇습니다.

언론을 누가 대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론에 이런 입장을 표명했다?

기본적인 생각이 잘못되어 있는 거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저희들도 깊게 반성하고요.

그 내용, 기사 보고 나서 과장, 장학 관련 팀들 전부 오라고 해서 이건 말 할 수가 없다, 이렇게 말을 교육청에서.

저희들이 간식비를 대주고 나중에 그쪽이 끝나면 어차피, 아까 송대윤 위원님 말씀했는데 계약이 종료되면 저희들이 다 수용하고 돌봄을 같이 해야 될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쭉 관리는 해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말이 어떻게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되고 매스컴에 나온 자료를 시민들이 볼 텐데, 학부형들이 볼 텐데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해서 그쪽 유성구청의 과장이니 뭐니 전부 모여서 모든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데 노력을 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런 부분은 학부모들이 이 내용을 보고 사실은 저한테 링크를 보내줬어요, 제가 처음에 본 건 아니고.

그런데 교육청에 대해서 굉장히 실망을 한다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실망을 많이 하고 있다.

뭐 일부겠지요, 일부.

어떤 분들이 어떤 의도에서 이렇게 면피하기 위해서 이런 발언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추진할 때 결과가 중요한 건 아닙니다, 결과가 100% 성공할 수 없습니다.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더 중요한 거라고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이런 문제가 터졌을 때 해결을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게 중요한 거지, 나는 아니다, 우리 입장은 아니다.

이런 문제는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그래서 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 고생 많으신데 언론에 나온 부분을 봐서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먹는 것은, 아이들을 위해서 먹는 것은 이렇게 해결하면 안 됩니다.

국장님, 맞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 부분은 정말 우리 공직자분들 신경 많이 써주시길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두 번째, 아까 미래교육박람회.

공식석상에서 제가 들었을 때도, 마찬가지로 동료위원 송대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걸 제가 들었을 때 답변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자세히 말씀을 못 드려서, 시간제한이 있어서.

○위원장 정명국 시간이 없으니까 이 부분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기대를 했습니다, 답변에 대한 기대를 했는데 그 답변은 분명히 정확하지 않습니다.

자, 다음 질의드리겠습니다.

80쪽 간단히 질의드리겠습니다,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님.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위원장 정명국 이번에 컴퓨터 구매가 좀 많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게 지금 본청에 105대, 고등학교 265대, 초·중 686대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거기는 이제 686대만 하시는 거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예를 들어서 제가 질의를 드린 겁니다.

여기 보면 PC 내구연도가 지나서 바꾸는 건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내용연수 5년이 경과된 PC에 대한 교체 수량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내구연도가 지나면 다 바꾸는 건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그렇지는 않고요.

일단 노후PC 교체계획을 수립해서 교체 수요조사를, 학교로부터 수요조사를 받습니다.

그래서 수요조사를 받은 결과를 토대로 해서 이렇게 순차적으로 학교를 지정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여기 학교에서 현재 사용되는 컴퓨터 사양은 어떻게 되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사양도 검토 안 하고 그냥 바꿔야 된다?

사양을 모르시는데?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그런데 이번에…….

○위원장 정명국 두 번째, 교육장님 여기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는 어떤 걸 사용하시지요, 수업을?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컴퓨터실에서 사용하는 PC이기 때문에요, 하여튼 컴퓨터 관련된 수업을 할 때 이용할 수 있고 아니면 방과후에도 이렇게.

○위원장 정명국 그러니까 어떤 프로그램을 사용하냐는 거지요, 여기서.

한글도 쓸 수 있고 오피스…….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렇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용량이 부족해서 바꾸시는 건가요, 뭔가요?

이유가 내구연도가 지나서 바꿔야 된다는 거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그렇습니다.

노후된 PC를 바꾸는 겁니다.

○위원장 정명국 제가 볼 때 2019년도면 그렇게 노후되지 않았는데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기준은 지금 5년으로 되어 있는데요, 어찌 됐든 간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수요조사를 통해서 이렇게 조사된 자료이기 때문에.

○위원장 정명국 아니 그런데 교육장님, 결정을 하실 때 어떤 수업인데 어떤 수업에서 용량이 부족하다거나 고장이 났다거나 이런 이유가 돼야지.

초등학교에서 전문적인 수업을 할 수 있을까요?

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교육장님, 어떤 수업인지도 모르고 사양도 모르고 그냥 내구연도 지났으니까 요청한다?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아무래도 중요한 게 학교에서 사용하다 보면 잘 작동도 안 되고 사실 고장 난 PC도 있을 테고 저희가 일일이 다 가서 확인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학교로부터 어떤 일정한 수요조사를 토대로 해서 저희들이 자료를 편성한 거고요.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용량이 부족하다면 업그레이드 계획도 해보셨을 것 같은데 그런 것은 검토해 보셨나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학교 자체적으로 그런 노력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런데 상대적으로 초등학교 정도 수업은 충분히 업그레이드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일정 부분은 위원장님 말씀에 동의하는데요.

그러나 학교 입장에서는 업그레이드라든지 노후PC를 수선해서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교 예산 차원도 있고 해서 아마 이제 조금 노후된 PC에 대해서 수요조사할 때 저희들한테 요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지금 예산이 굉장히 어렵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예산편성이 잘 안 되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렇지요, 이런 부분은 충분히 교육장님께서 기본사양이 뭔지, 얼마나 오래됐는지,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건지, 수업을 하는데 수업이 불가능하다, 그렇지요?

그렇다고 하면.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그렇지는 않을 것 같고요.

사전적으로, 만약에 수업 중에 이게 갑자기 버그나 다운된다든가 작동이 잘 안 된다든가 하면 굉장히 학생들 수업하는 데도 불편함이 있고 또 선생님들 답답한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리 사전에 이런 수요조사가 있을 때 학교 자체적으로, 학교에서는 교체해 달라는 요청을 수시로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런데 저희가 이런 책자를 봤을 때는 일괄적으로 쭉 들어오고 내용을 보면 내구연도가 지나서 바꾸겠다, 결론은 이겁니다.

그리고 수업이 어떤 수업인지도 제가 질의했을 때 정확히 알고 계시지 않아요.

왜냐하면 어떤 이유에서 바꿔야 된다, 수업 프로그램이 안 돌아간다, 이런 답변이 나와야지 맞는 거지요.

그렇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제가 답변이 미흡해 죄송한데요.

어찌 됐든 간에 컴퓨터 관련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수업을 하고 학교 수업시간뿐만 아니라 방과후에도 다양하게 컴퓨터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가 사양이 떨어지거나 노후화되면 여러 가지로 불편함을 겪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이렇게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두 번째, 이 예산이 만약에 통과된다고 하면 구매방법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일괄 구매하는 것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일괄 구매를 하는데 평가방법을 예전처럼 선호도를 넣으실 생각인가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아마 이것은 시교육청에서 일괄 구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정명국 일괄로 넘기시는데, 아마 행정국장님 같이 답변하셔야 될 것 같은데.

만약 시에서 구매하면 선호도라는 걸 넣으셔서 하실 건가요?

아니면, 얼마 전부터는 선호도를 안 넣고 하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선호도를 넣으실 건가요?

○행정국장 정회근 저희가 지금 검토한 바로는 데스크톱 본체하고 모니터가 분리돼서 발주가 나가지 않습니까, 이런 데스크톱 본체 같은 경우에는 대기업이 못 들어오고 중소기업, 대우라든지 삼보라든지 이런 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학교에서도 조금, 본의 아니게 그 안에서도 또 선호하는 부분이 있어서, 중소기업 중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호도 평가를 넣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런데 저번에는 선호도 평가를 뺐잖아요.

선호도는 누가 조사하지요?

누가 선호도 점수를 주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그것은 학교선생님들하고요.

○위원장 정명국 선생님들입니까 아니면 어떤 특정 선생님입니까?

○행정국장 정회근 그것은 물품선정위원회를 구성하는데요, 신청학교 교사들을 포함해서 총 11명으로 확대해서, 당초 8명인데 11명으로 확대해서 지금 물품선정위원회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선호도라는 걸 넣어야 되는 이유가 뭐지요?

중소기업 PC를 쓰는데 컴퓨터가, 냉장고가 LG나 삼성하고 차이가 특별히 뭘까요?

○행정국장 정회근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데스크톱 PC 같은 경우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을 쓰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따라서 최대 할인율이 정해져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런 것은 다 알고요, 중요한 것은 선호도를 넣을 거냐는 거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그것은 제가 여기서 정확하게, 다시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호도를 넣을지에 대해서는.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받았던 자료 등으로는 그런 어떤 추첨에 의해서 업체가 선정되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는.

○위원장 정명국 추첨에 의한 선호도가 아니지요, 지금 잘못 알고 계시는데.

선호도 점수에 의해서 결정이 되잖아요.

제가 처음부터 한번 계속 질의할까요?

○행정국장 정회근 그건 지금 맞는 말씀이신데요.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추첨업체가 선정될 가능성이, 추첨으로 해서 업체가 선정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따라서 선호도를 넣어서 학교에서 요구하는 쪽으로 저희들이 구매를 해준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실수요자가 직접적으로, 저희들이 반영을 하는 과정이라고 이렇게 얘기드릴 수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러면 학교로 예산을 주셔서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하라고 하시지 왜 통합으로 구매하시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아무래도 이게 저희들이 다수공급자계약에 의해서 하다 보니까.

○위원장 정명국 학교로 예산 줘서 학교에서, 그러면 선호도 하지 말고 학교에서 알아서 결정하라고 해도 되잖아요.

○행정국장 정회근 그것은 저희들이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통합계약하면 단가가 낮춰지지 않습니까?

○위원장 정명국 아니, 통합계약이 아니라 MAS 2단계 가면 1억 이상과 금액에 따라서 MAS 구매방법이 있잖아요.

그게 할 수가 없잖아요, 법으로 정해졌잖아요.

몇 퍼센트 할인율과 방법이 다 있잖아요.

그 방법에 따라서 결정되는 건데 금액이 더 내려갑니까, 어떻게?

○행정국장 정회근 그 부분은 제가 숙지가 안 되어서, 위원장님 제가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 그렇게 우기려고 하지 마시고요.

법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1억 이상과 금액에 따라서 MAS 2단계 계약방법이 있는데 지금 국장님은 제가 들을 때에는, 제가 이 질의를 드린 이유가 그겁니다.

‘이 예산을 쓰지 말라’가 아닙니다.

썼을 때 공정한 방법으로 하시라는 거지요.

교육청 정상적으로 지금 잘하고 계세요, 구매방법 바꿔서 선호도 빼서 했습니다, 얼마 전에.

그런데 국장님 생각을 여쭤봤는데 국장님은 선호도를 넣겠다는 겁니다.

○행정국장 정회근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국장님 생각이 완전히 잘못, 편협된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선호도라는 것은 예전에 문제가 있어서 지금 대전시나 모든 데가 다 빼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교육청 작년 예산도 선호도 빼서 결정한 선례가 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행정국장 정회근 그 부분은 제가 다시 한번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제가 나머지 질의는 오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오후 회의는 14시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9분 회의중지)

(14시 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나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 위원입니다.

35쪽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지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어떤 분이 답변 주시나요?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학교 스포츠강사가 초등학교에만 있나요?

○교육국장 정흥채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만 있어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이용기 위원 교육청의 구인·구직란에 보니까 중학교도 있던데요?

○교육국장 정흥채 죄송합니다, 중학교도 같이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여기에 중학교 스포츠강사 지원금액은 안 나왔는데요.

○교육국장 정흥채 초등학교와 특수학교만 해당됩니다.

이용기 위원 여기는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이용기 위원 그러면 중학교 스포츠강사 처우는 개선되는 게 아닌가요?

○교육국장 정흥채 중학교는 별도로 이것과 관계없이 시간당 3만 원씩 책정되어 있어서 이번에 대상은 아닙니다.

이용기 위원 중학교 스포츠강사는 교육공무직원 협약사항에 포함이 안 된 건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포함이 안 되어 있습니다.

시간제로 되어 있어서 여기에 포함이 안 됩니다.

이용기 위원 여기 보니까 스포츠강사가 80명으로 되어 있는데.

○교육국장 정흥채 예, 80명 맞습니다.

이용기 위원 모든 학교에 스포츠강사가 있는 게 아니고.

○교육국장 정흥채 아닙니다, 운동부가 있는 학교에서요.

이용기 위원 증감사유에 보니까 임금체계가 1유형 편입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임금유형이 어떤 어떤 것이 있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임금유형은 1유형, 2유형, 유형 외가 있습니다.

그런데 스포츠강사는 강사로 되어 있던 것을 1유형으로, 교육공무직원 수준으로 이번에 상향된 겁니다.

거기에 따른 수당, 급여가 올라간 겁니다.

이용기 위원 뒤에 보면 페이지 106쪽 학교운동부지도자 운용에서 학교운동부지도자 같은 경우와 처우가 거의 비슷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러면 학교운동부지도자는 기존에 1유형이었나요?

○교육국장 정흥채 설명자료 106쪽인가요?

이용기 위원 예, 106쪽 학교운동부지도자.

○교육국장 정흥채 지금 말씀하신 것은 유형 외 직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인상되는 율이 거의 똑같은 것 같아서 여쭤봤고요.

초등학교 스포츠강사는 모든 학교에 배치가 안 됐다고 하는데 없는 학교들은 담임교사가 체육수업을 진행하는 건가요?

○교육국장 정흥채 학교는 체육전담교사가 있기 때문에 그런 학교는 별도로 두지 않고요, 스포츠강사를 두는 학교만 두지요, 전담교사가 없는 학교에.

이용기 위원 전담교사가 없는 학교만 스포츠강사를 두는 건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이용기 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108쪽 교권보호 종합대책 관련해서요.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증감사유에 보니까 교원보호공제사업 공제료 상향분에 대해서만 증액된 것 같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이번에 교원배상책임보험이 교원보호공제사업으로 되면서 보장한도가 증가됐습니다.

보장한도가 증가돼서 거기에 따른 액수가 증액된 겁니다.

이용기 위원 공제료 상향된 부분, 딱 이 공제료분에 대해서만, 정확하게 어떤 부분이 올라간 것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두 가지가 크게 있는데요.

위험공제료 보장, 예를 들면 상해치료비, 심리상담·조언비용 지원이 이번에 추가돼서 3,190원 증액됐고요.

또 부가공제료 인상분이 있습니다.

학교안전공제회 인건비 및 운영경비가 추가돼서 2,505원이 증액돼서 이것 때문에 증가됐습니다.

이용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선광 위원 안녕하세요, 김선광 위원입니다.

이번에 예산을 살펴보니까 시설예산도 많고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는 그런 부분들 편성 많이 하신 것 같아요.

다만 학생들한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설도 중요하지만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교육하는 과정이니까요.

그래서 오늘 질의는, 교육국장님 고생 많이 하고 계신데 교육국장님께 계속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김선광 위원 이것은 학생에 관련된 건 아닌 것 같긴 한데요.

26쪽에 보면 교육가족 정신건강 지원사업이 있더라고요.

증액이 좀 된 것 같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교육가족 정신건강 지원이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최근에 보면 김포시나 이런 공공기관에서 악성민원도 많이 생기고 직원들 간에 갈등이 있어서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을 기사로 많이 봤는데 그런 기사를 보면서 직원들의 마음건강 돌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것 같아서, 예산도 증액 신청한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해서 질의드리려고 해요.

여기 보니까 사업설명서에 지원 프로그램은 상담·코칭 전문가들을 구성해서 전화나 줌을 이용해서 상담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도 좋지만 본인이 이런 것들을 상담받을 때 사실 자기 상태를 드러내는 것을 꺼려할 수도 있다고 저는 사료가 돼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렇다고 하면 이것에 대해서 외부 정신건강의학과라든가 상담센터 등을 찾아서 프로그램을 진행한 다음에 그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도 고려해볼 만할 것 같은데 혹시 그렇게 고려하신 적이 있나요?

○교육국장 정흥채 그렇게 되는 경우에, 저희가 상담해서 상태가 심각하면 의료기관에 추천해서 거기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그런 경우는 학교안전공제회가 또 있습니다.

공제회와 연계해서 거기에서 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국장님께서 답변 주신 것을 들어보니까 최초부터 외부기관에서 상담받을 수는 없고 지금 하고 있는 이런 상담·코칭을 한 다음에 더 심각해졌을 때 그렇게 한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그렇게 연계해서 하는 역할을 합니다.

김선광 위원 그런 방안을 지금 하고 계시다고 하니 그나마 괜찮지만 최초부터 자신의 상태를 드러내고 싶지 않은 직원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더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교육국장 정흥채 본인의 어떤 실체라든가 본인의 그런 것을 드러내지 않는 방법이 또 있는데요, 메타버스 상담이 따로 있어서 그런 상담을 자기가 가명으로, 어떤 캐릭터로 가장해서 상담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어서 개인적인 신분이 가려질 수 있는 부분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 밑에 메타버스·AI 활용이 있어요, 이것도 제가 말씀드리려고 했던 건데 보다 보니까 취지는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아까 제가 질의드린 것에 대해서 그런 지원들이 있다고 했을 때 당연히 메타버스나 AI를 활용해서 할 수 있다, 굉장히 취지 좋습니다.

그런데 다만 제가 올해 초에 언론기사를 봤더니 메타버스 상담을 했을 때 장점도 있지만, 제가 기사를 뽑아오긴 했는데 단점도 있었나 봐요, 언론을 봤더니.

내담자의 행동을 탐색하는 데 한계가 있어서 보완책이 필요하다, 이런 언론기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더 보완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사실 이게 지금 도입초기이기 때문에 완벽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더군다나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 질의드린 것처럼 이런 단점들을 많이 보완해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서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많은 방편을 좀 더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위원님 말씀대로 더 디테일하게 해서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알겠습니다.

보완해 주세요, 국장님.

다음은 49쪽 한번 봐주세요.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김선광 위원 제가 지금 3개 정도 질의할 건데 다 교육국장이십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예, 알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수학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인데요, 이번에도 좀 증액된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좀 찾아봤더니, 국장님 혹시 젊은 사람들이 얘기할 때 줄임말이지만 수포자라고 아세요?

○교육국장 정흥채 알고 있습니다, 수학포기자.

김선광 위원 입시과목 중에 학생들이 가장, 저 또한 공대 출신이지만 물리, 수학할 때 굉장히 어려웠거든요.

입시과목 중에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 수학일 거예요, 수학교육 활성화 보니까.

만약에 수포자가 된다고 하면 대학 진학하는 게 사실상 굉장히 힘들 거예요, 수학을 못하게 되면.

그래서 수학학습의 격차를 줄여야 될 것 같아요, 기초학력을 향상해야 될 것 같은데.

여기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제가 표를 찾아봤더니 매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수능이 끝나면 전국 17개 시·도를 다 통괄해서 수능성적 분석 결과를 하잖아요.

수학과목에서 최근 3년을 보니까 시·도별로는 표준점수 평균이 있고 또 시·도 내의 학교 간 표준점수 평균 차이가 있더라고요.

대전시를 봤더니 2021년도부터는 하위권에서, 시·도별 수학과목 표준점수 평균이 2021년도 전에는 하위권에서 점점 올라갔더라고요, 중상위권으로.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시·도 내, 우리 관내에 있는 학교 간 표준점수 차이는 전국 세 번째로 계속 똑같더라고요, 벌어져 있더라고요.

이게 무엇을 뜻하냐면 우리 관내에 있는 학생들 전체적으로 수학성적은 오른 것 같아요, 전체적인 건.

그런데 다만 대전시 관내에서 수학교육의 양극화가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지역별 차이가 있다는 말씀이지요.

김선광 위원 지역별이 아니라, 지역별로 따졌을 때는 우리 대전시가 평균적으로 수학점수가 많이 오른 것 같은데 관내에서는, 예를 들어 동구, 서구 이렇게 있을 거 아니에요.

○교육국장 정흥채 차이가 있다는 말씀이지요.

김선광 위원 양극화가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양극화가 심각해진다고 하면 취약 학교들을 선별해서 별도의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에 대한 방책이 있으세요?

○교육국장 정흥채 지금 위원님이 말씀 주신 것처럼 유성구나 서구나 이쪽에 가서 하는 것도 있고, 우리가 케어를 많이 해줘서 수학에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야 되는 지역이 있어서, 저는 학교 수를 셉니다.

배정할 때도 세고 결재 올라오면 제가 다 하는데 학교의 특성을 반영해서, 선생님들도 요즘에는 그쪽에 더 우선배정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그쪽에도 관련된 예산, 학교 지원자도 똑같게, 옛날에는 희망을 받아서 한 적도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고 가능하면, 요즘 트렌드는 5개 구를 똑같이 맞춰서 똑같이 하자 이런 주의입니다.

희망을 받아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서 가능하면 그런 어려운 학교를 도와줄 수 있도록, 수포자 학생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동아리라든가 나눔이라든가 선생님들의 교수활동이라든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많이 생각하고 있어서 수포자 학생들을 막으려고 하는 의지는 강하게 있습니다.

담당부서에서도 그런 것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이것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대전시민의 경제적인 부분, 이런 것들도 사실 원도심이 있고 신도심이 있고 하잖아요.

그것도 지역균형발전을 하고자 대전시청에서도, 저희 의원들도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교육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지역균형발전을 하는 것처럼 교육도 양극화가 너무 심하면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더 살피셔서 학교의 상향평준화가 잘될 수 있게, 말씀 주신 것처럼 인사 부분도 마찬가지고 재정적인 부분도 평준화될 수 있게 잘 조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안도 찾아주시고요.

○교육국장 정흥채 위원님 말씀처럼 대전시 전체가 함께하는 그런 것을 만들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약속하셨으니까, 제가 두 번 질의 남았는데 다 약속지켜 주시겠지만 꼼꼼하게 잘 살펴주셔야 됩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리고 107쪽 보시면 e-School 사업이 있어요.

대략 설명 좀 한번 해주세요, 국장님.

○교육국장 정흥채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 전체 운동부 소속의 학생들, 학생선수나 체육단체에 등록된 개인학생선수를 대상으로 해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그러니까 e-School이라는 것은 원격시스템으로 들을 수 있게, 그런 것을 개발한 어떤 콘텐츠를 들어서 우리 학생들이 공부하는 운동선수가 되기 위한, 그런 일환으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김선광 위원 이것도 조금 증액이.

○교육국장 정흥채 수업결손을 막기 위해서.

김선광 위원 이게 보니까 학생선수들, 예를 들어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엘리트체육으로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이 분명히 많이 있을 거예요, 대전시 관내에도.

그런데 그 학생들이 사실, 전국적으로도 엘리트체육으로 진로를 결정한 학생들을 보면 기초학력이 좀 부족하다, 사회적으로 이런 문제가 분명히 있어요.

그러한 결손을 더 해결하고자 이런 사업이 있는 것 같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저는, 좀 전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초등학교 선수들 4학년, 5학년, 6학년 있잖아요.

사실 저는 이 부분도 좀 더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게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초등학교에서 엘리트체육을 하다 보면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가는데 그러면 중·고등학교 학생들도 당연히 이런 부분들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교육국장 정흥채 중학교 방과후학교의 방과후시간에 아이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하고요, 고등학교도 일정시간 이수해야 할 콘텐츠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습권을 보장하고 운동선수가 일정 점수 이상을, 어떤 학점 기준에 도달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제도는 고등학교도 그렇고 중학교도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중·고등학교도 있어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김선광 위원 다행이네요.

그런데 이것을 보면서 좀 궁금했던 게, 사실 아까 국장님이 답변 주신 것처럼 온라인강의를 하는 거잖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원격으로 콘텐츠를 다운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이런 부분은 어떻게 되는지 좀 궁금해요.

그런 학생들이 없어야 되는 거지만 만약에 온라인으로 한다고 했을 때 예를 들어 자리를 비울 수도 있는 거고 그러면 비웠을 때도, 예를 들어 컴퓨터만 온라인으로 켜놓으면 출석인정이 되는 건지, 만약에 이런 문제가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요즘에는 본인이 하지 않으면 동영상이 돌아가지도 않고요, 자기가 아이디 갖고 언제든지, 등록이 되어 있기 때문에 컴퓨터 있는 데서는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장소 관계는 구분되지 않은 상태이고 컴퓨터만 있으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이런 것도 출석 같은 게 있지 않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출석은 들어가는 자체가 출석이 다 되고요.

김선광 위원 제가 그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장소에 관계없이 자기 아이디나 이런 것 있으면 들어갈 수 있겠지요.

그런데 다만, 사실 이 친구들이 그럴 리가 없어야 되는 게 맞는 건데, 첫 번째로 기본소양이 그렇게 되어야 하는데 출석인정을 받으려고 예를 들어서 켜놨어요.

○교육국장 정흥채 완전히 이수가 끝나야, 다 들어야 출석까지 됩니다.

그런 체계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들어갔다 나오는 수준이 아니라.

김선광 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뭐냐 하면 켜놓을 수 있잖아요, 그냥 끝날 때까지.

그런 것을 방지해서 출석인정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어요?

저도 그랬었거든요, 학교 다닐 때.

○교육국장 정흥채 요즘에는 시스템을 고쳐서 켜놓고 본인이 다음에 거기에 콘텐츠 내용에 뭐를 누르고 해야 진행이 되고 이런 거라.

김선광 위원 중간중간 문제가 나오고 막 이래요?

○교육국장 정흥채 맞습니다.

그런 단계가 있어서 마무리까지 가서 평가까지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켜놨다고 해서 되는 그건 옛날 방식이라서요, 학생들이 많이 했지요.

김선광 위원 모니터링할 수는 없고 중간중간 문제를 낸다든가 마지막에 평가한다든가.

○교육국장 정흥채 예, 그렇게 하고 또 거기에 공부한 거를 학습노트로도 작성해서 그 기록도 확인하고 다 합니다.

김선광 위원 알겠습니다.

이쪽에 또 보면 이게 사실 학생들이 실습이 필요한 과목들도 있잖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김선광 위원 국어나 영어, 수학 같은 경우는 당연히, 국영수 같은 경우는 실습이 크게 필요 없이 학습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음악이라든가 미술 이런 부분도 있잖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김선광 위원 이런 부분들도, 여기 실습이 필요한 것들도 이 시스템으로 하나요?

○교육국장 정흥채 실습은 아마 별도 요건, 최소 이수기준의 저기인데요.

아마 실습은 부가적인 시간이 별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거 자세한 거는 모르겠네요.

실습 그것까지 연계되는 건 모르고 원격시스템에…….

예술 계통도 실습이 없다고 그러네요, 지금 현재로는.

김선광 위원 예술 계통도 실습이 없어요?

○교육국장 정흥채 그러니까 수업, 음악, 미술 같은 쪽에는 별도로 그런 콘텐츠로 실습하는 건 없다는 말씀드립니다.

김선광 위원 수업은 있는데, 당연히 여기.

○교육국장 정흥채 수업은 있고요.

김선광 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당연히 온라인이니까 실습 못 하겠지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냐 하는 방법을 대안을 찾고 있냐 이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육국장 정흥채 그거는 아마 실습, 우리 운동부나 이런 학생들이 별도 실습 기준을 이수해야 졸업의 조건이지 이거는 어떤 이론적인 내용에 있던 이수조건에 해당이 될 것 같습니다.

김선광 위원 알겠습니다.

어찌 됐든 이런 부분들도, 체육을 전공하려고 하다가도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들도 있을 거예요.

그런 학생들도 기본적으로 체육활동을 하면서 이런 수업들을 정확히 잘 이수를 해서 기본적인 학습을 해야지만 중간에 포기해서 다시 그냥 일반 학생으로 돌아갔을 때도 잘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런 부분들 잘 병행할 수 있게, 다시 돌아갔을 때도 병행할 수 있게 이 부분도 철저히 잘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알겠습니다.

잘 챙기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제가 시간이 다 된 것 같은데 마지막 한 개 남아서 그냥 빨리하겠습니다, 하나만 남아서.

137쪽에 보면요, 자기주도학습 운영 지원이라고 있습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예.

김선광 위원 이게 뭐 사립고등학교 결손 보전을 하는 것 같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사립 자사고에.

김선광 위원 예, 자사고.

○교육국장 정흥채 자기주도학습전형이라는 그런 항목이 있어서 거기 학생이, 현재 입학정원의 20% 학생들이, 그러니까 사회통합 전형에 들어오지 못할 경우에 보전을 해주는 사업입니다.

김선광 위원 예, 이거 보고서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

그런데 제가 지금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 게 뭐냐면 우리 사회가 지금 양극화 현상이 있어서 교육 분야에서 이걸 해소하기 위해서 이런 사업도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그런데 지금 보면 충원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결손에 대한 예산을 세워서 지금 지원을 해주는 거잖아요, 결국은.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김선광 위원 아까 20%라고 말씀하신 그게 채워지지 않아서.

○교육국장 정흥채 예, 법적으로 있습니다.

김선광 위원 여기 보니까 20%가 채워지지 않았을 때는, 미달이 됐을 때는 일반 학생으로 충원도 불가능하다고 되어 있고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그 학생이 사회통합전형 학생만 해당이 됩니다.

김선광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왜 이게 자꾸 이렇게 충원이 되지 않을까요?

홍보가 부족한 건지 어떤 것 때문에 충원이 안 돼서 계속 결원이 생겨서 지원을 저희가 해야 되는 건지.

○교육국장 정흥채 대개 1학년 때 들어왔다가요, 1학년 때 들어왔다가 2학년 때 학생이 학교에 적응을 못 해서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고요.

또 1학년 때 아예 못 오는 학생이 있는데, 근데 저희들은 과학고등학교라든가 영재학교 다 있습니다.

열어놨는데 거기에 지원자가 그렇게, 그 당시에는 그 나이대에 없는 경우는 미달되고 어떤 때는 또 많아서 저기도 하는데 시기별로 약간 있는 것 같습니다.

김선광 위원 그리고 여기 자료에 봤을 때는, 설명자료만 봤을 때는 결손이 됐기 때문에 보전을 하는 지급 대상 학생 수만 명시가 돼 있고 전체 학생 대비해서 미충원이 얼마큼 비율이 있는지 그런 자료는 없는 것 같아요, 작성이.

제가 질의는 드리지는 않겠지만 그런 부분도 조금 더 꼼꼼하게 써놨으면 좋겠어요, 다음 설명자료에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잘 알겠습니다.

여기 자세하게 그 내용을 거기에 기재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이것 또한 사회통합전형이 미충원이 발생이 되면 사실 결손보전금만 지급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잖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김선광 위원 학교 입장에서는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일반전형으로 충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학과활동계획도 지장이 있을 테고 학생 입장에서는 입학기회를 놓칠 수도 있는 거고 학생 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교제할 수 있는 학우 숫자가 줄어드는 그런 것도 있고 하니까 이게 충원이 최대한 가능, 100% 할 수 있게끔 홍보도 하고 정책 지원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교육국장 정흥채 예, 대상 학교를 통해서요, 이런 내용이 우리 학생들이 사회통합전형에 적극 지원될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광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김선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전 질의에 이어 제가 질의를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바닥 난방 사업이지요, 이거 어떤 국장님 답변이시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제가 통합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국장님,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이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늘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지금 초등학교 1학년에 방과후교실을 운영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따라서 방과후교실 운영을 위해서 지금 1학년 교실에다가 바닥 난방을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게 몇 개 학교에 몇 개 교실을 하는 거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지금 총 대상 학교 수는 120개고요.

대상 실 수는 394개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1실당 한 2천만 원 정도 예상하는 거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이것도 진행 방법을 제가 체크해 봤더니 3실과 4실 교실 이거에 따라서 예산을 학교에 주고 교육청에서 따로따로 분리를 했더라고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분리한 이유가 뭐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당초 통합발주를 고민을 했었습니다, 지역청하고 본청에서 다 하는 걸로요.

그런데 지역교육청하고 협의과정에서 이게 9월 학기 들어가기 전에 신속하게 완료를 해야 된다는 그런 주문이 있어서요.

그래서 지금 3실 이하는 학교에서 발주를 해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을 거다.

그리고 학교에서 할 경우에는 저희들이 시방서라든지 설계라든지 그런 걸 다 TF팀을 통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근데 이거는 1실 차이가, 지금 국장님이 답변하신 거 보면 1실 차이로 시방서는 다 준다, TF팀에서.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오히려 그렇다고 하면 입찰을 통으로 묶어서 하면 되잖아요.

아니면 학교로 다 주든.

○행정국장 정회근 근데 학교로 다 주는 것보다는 아까도 처음에 말씀드렸지만 통합발주를 처음부터 고민은 했었습니다.

근데 저희들도, 위원장님 지난번에 보고드렸듯이 지금 저희들도 통합발주를 해서 다 같이 해도 그거는 저희 입장에서는 별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역청에서 조금 어려워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역청을 위해서 업무 경감을 학교 쪽하고 같이 묶어서 하는 그런 경우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거는 제가 볼 때는 통합발주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1개를 하나 100개를 하나 통합발주하면 예산도 절감이 되고 또한 TF팀 아까 말씀 잘하셨네요.

저는 그런 생각을 사실 했었는데 TF팀에서 시방을 할 수 있습니다.

시방서를 주고 학교에 다 주면 학교에서 그거 보고 사진을 찍어서 검사하면 됩니다.

인원 부족 말씀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시방서가 나오고 검수할 항목, 예를 들어서 A학교에 10가지의 검수서류를 만들면 검수서류 사진 찍어서, 학교에서 다 찍어서 올리면 됩니다, 그렇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그런데 굳이 3실과 4실을 나누는 이유, 1실 차이로 나눈다는 것은 사실 잘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국장님.

○행정국장 정회근 그 부분은 저희들이 통합발주를 할 수 있는지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예, 이 부분은 국장님, 이런 서류를 보면서 느끼는 게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예산 절감, 예산 절감 많이들 하지요.

그런데 분명한 이유가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1실의 차이로, 여기 보면 “추진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해”라는 이게 참 납득이 안 가요.

통합발주가 사실은 더 맞지요.

업무 경감을 한다면 통합으로 딱 하나 해놓고, 인력 부족 말씀하시면 사실 그렇습니다.

검수를 할 때 10개 항목, 15개 항목, 시방서 아까 주신다고 했잖아요, 과업지시서.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과업지시서 날라가면 검수에 10개 항목이다, 10개 항목을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됩니다.

검수 바로 되겠지요?

오히려 그게 더 간단한 시스템으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국장님.

○행정국장 정회근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를 저희들이 고려해서요.

통합발주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오전에 질의드리다 만 부분, 국장님 아까 검토해 보셨나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제가 왜 그러냐 하면 저도 작년에 2023년 10월 6일 대전광역시교육청 컴퓨터 입찰 서류를 제가 봤습니다.

나라장터 들어가면 다 입찰 끝난 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구든, 그렇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공개자료입니다.

거기에 보면 다섯 군데를 선정해서 추첨 방식으로 했습니다, 맞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아까 선호도, 선호도를 제가 강조하는 이유는 그렇습니다.

선호도 점수를 넣게 되면 결론적으로 입찰하기 전에 결과를 알 수 있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일정 부분은 학교에서 미리 조사를 하기 때문에, 조사를 해서 물품선정위원회에 올리기 때문에

○위원장 정명국 알지요, 결과가.

○행정국장 정회근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100% 알지요, 그거는.

왜냐하면 입찰하기 전에 선호도에서 어떤 업체가 됐다, 사실 나머지는 금액을 퍼센트를 깎으면 100점 만점에 점수를 똑같이 받습니다, 0점 몇 점 차이겠지요.

선호도 5점 주면 5점으로 끝나는 거지요.

제가 이 문제를 삼는 겁니다.

이 사업이 나쁘다 좋다는 두 번째 문제입니다, 두 번째 문제입니다.

어떤 공정한 기준, 전자칠판 같은 경우는 때로는 학교에다 주지요, 선택 권한을 일부 주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근데 컴퓨터는 왜 일괄 구매하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컴퓨터의 경우에는 저희들이 단가, 그러니까 예산 절감 때문에 그렇게 한 겁니다.

○위원장 정명국 아니, 그러면 전자칠판도 같이 묶으면 그것도 예산 절감이 안 됩니까?

제가 말씀드린 거는 그렇습니다.

일괄적인 어떤 계획입니다, 계획.

때로는 이렇게 했다, 때로는 저렇게 했다, 그런 부분들 저는 바뀌어야 될 것 같고 전자칠판도 보면 항상 선호도가 들어가요.

사실 쉽게 바뀌지 않는 그런 것들이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선호도 같은 경우 컴퓨터 선호도 누가 합니까?

각 학교마다 정보화담당 선생님 한 분이 하지요.

공직자 무작위를 통해서 선호도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아까 말씀하신 중소기업을 통해서 한다고 했습니다.

중소기업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삼성이나 LG를 선택할 수 있다라고 했을 때는 선호도가 들어가야지 맞는 거지요, 반대로.

그런데 중소기업을 선택하면서 거기서 선호도를 넣는다.

남들이 볼 때 색안경을 낄 수밖에 없겠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국장님?

○행정국장 정회근 충분히 이해됩니다.

○위원장 정명국 그래서 이 선호도 부분 어떻게 생각하세요?

○행정국장 정회근 지금 조달청 물품다수공급자 업무처리규정에 따라서 구매 예산 5억 미만일 경우에는 5개 이상 업체를 선정하고 있고요.

그 이상일 경우에는 제안업체 선정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평가 방식이 물품선정위원회에서 이걸 어떤 식으로, 종합평가방식을 할 건지 표준방식을 할 건지를 결정하는 사항인데 지금까지 선례를 보면 5억 미만일 경우에는 선호방식을 아예 제외시키고 비선호방식으로 했고요.

그리고 5억 이상일 경우는 선호도방식을 일단 넣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업체가 너무 많다 보니까 아마 그렇게 했던 걸로 판단이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예산이 지역청에도 다 세워져 있는 형편이고 그래서 교육장님들하고 상의해서 위원장님이 고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맞습니다, 이런 부분은 공정하게, 업체 다섯 군데 선정해서 하신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지요?

다섯 군데도 기준이 있으면 됩니다.

대전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둔 업체를 선정하든, 두 번째, 판매 순위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다섯 군데를 선정하든, A든 B든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그런 정확한 기준을 가지고 하면 됩니다.

그런데 기존에는 그렇게 한 경우도 있고 안 한 경우도 있습니다.

다섯 군데 선정하고 추첨방식으로 한다면 아주 공정하겠지요, 국장님, 그렇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추첨도 기계가 합니다, 기계가 합니다, 공식적으로, 그렇지요?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문제가 없는 방식입니다.

국장님 그런 부분 잘 검토하셔서 예산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해주시고요.

아까 교육지원청교육장님 계시지요, 교육장님?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위원장 정명국 제가 아까 드린 말씀처럼 지원청교육장님께서는 대서방이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요?

아까 말씀하실 때 학교에서 수요조사가 됐으니 우리는 받아서 본청으로 넘기면 된다, 그런 의도에서 저한테 아까 답변을 하셨어요, 그렇지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A를 B로 바꿀 때 이유가 있어야지요.

최소한 어떤 것 때문에 바꾼다, 내구연도가 돼서 바꾼다.

아까 제가 위원님들하고 점심 먹으러 가면서 물어봤습니다.

5년 이상 다 됐다고 합니다, 집에 있는 컴퓨터가.

내 돈이면 그렇게 쉽게 바꿀 수 있을까요?

아니면 반대로 교육장님이 저를 설득하시려고 하면, 위원님들을 설득하시려고 하면 어떤 프로그램 때문에 바꿔야 된다, 어떤 프로그램 때문에 바꿔야 된다.

또한 두 번째, 집에서는 좋은 컴퓨터 쓰는데 학교에서 안 좋으니까 아이들이 사용을 안 한다, 오히려 그런 답이라도 저한테 주셔야지요.

내구연도가 됐으니까 그냥 바꾸겠다, 그건 진짜 대서방입니다, 대서방.

그리고 기존에 이렇게 많은 예산을 바꿀 때에는 어떤 자료 정도, 기존 사양은 알고 있어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교육장님?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하여튼 위원장님 말씀 잘 새겨들어서 앞으로 업무 추진할 때는 꼼꼼하게 챙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정말 이런 부분들은 사실 우리가 한번 되돌아봐야 되는 겁니다.

내 돈이 아니니까 다 바꾸겠다.

요즘 많이 좋아서 5년, 그러면 교육장님 말씀대로라면 모든 학교의 내구연도가 정해진 장비를 바꿔달라고 요청하면 다 바꿔줘야 됩니다.

다 바꾸실 수 있나요, 그런 예산이 되시나요?

그렇지 않잖아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어렵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어렵잖아요.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근데 아까 교육장님 그렇게 답변하셨잖아요, 내구연도가 돼서 바꾸겠다.

이 책자 표기도 앞으로는 실질적으로 내구연도가 돼서 바꾸겠다는 표현보다는 실질적인 어떤 필요에 의해서 바꿔야 된다, 이런 표기라고 하면 더 실질적으로 맞지 않을까요?

교육장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기 행정국장님 계시고 교육국장님 계시지만 이런 책자 보면서 내구연도가 돼서 바꾸겠다, 그러면 지원청이 왜 있습니까?

그냥 대서방이지요, 대서방, 쉽게 말하면.

우리가 필요해서 하면 바이패스 하고 그 방식 해서 재정과에서는 그냥 구매 띄우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어떤 것을 할 때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과정에서 교육장님께서 알고 계시고 이런 이유다, 저런 이유다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돼요, 교육장님.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정명국 제가 부탁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행정국장님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어쨌든 제가 질의하는 내용들은 어떤 계약이라든가 이런 거에 제가 질의를 몇 가지 드렸는데, 그렇지요, 국장님?

○행정국장 정회근 예.

○위원장 정명국 이런 부분 명심하셔서 바꿀 수 있는, 한 번에는 바뀌지 않겠지요.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그런 교육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행정국장 정회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명국 이상입니다.

박종선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먼저 간단한 거 하세요.

박종선 위원 그럼 두 개만 간단하게 할게요,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이 사업이, 제가 교육위원회에서 활동을 하지 않아서 궁금해서 질의를 좀 하고자 합니다.

교육국장이 담당이신 것 같은데 역사교육 강화라는 사업이 있어요.

특교로 하는 사업인데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구축해서 체험중심의 독도교육을 활성화하겠다.

제가 이게 이해가 잘 가지가 않습니다, 이게 무슨 사업인지.

역사교육을 강화한다면서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구축하겠다.

이미 기정예산에 겨우 특교로 900만 원 증액하는 건데 예산 규모를 내가 논하기에 앞서서 이 사업의 타당성을 제가 묻고자 하는 겁니다.

페이지 모르세요?

36쪽, 설명자료.

○교육국장 정흥채 설명서 36쪽 말씀이신가요?

박종선 위원 예, 역사교육 강화라는 게 있잖아요.

없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있습니다.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이 사업은, 교육국장님 역할을 수행하시려면, 이게 특수한.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제가 잘못, 여기 앞쪽을 봐서요.

이게 한밭교육박물관에 지금 설치돼 있거든요.

박종선 위원 어디요?

○교육국장 정흥채 한밭교육박물관에.

박종선 위원 한밭교육박물관.

○교육국장 정흥채 예, 독도체험관이 거기 설치돼 있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특교로 내려와서 짓는데 거기에 디지털 독도체험관을 구축해서 애들한테 체험을 많이 하라는 그런 쪽에서.

박종선 위원 아, 그렇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예.

박종선 위원 좋은 교육하시는데 제가 건의 좀 한번 드릴까 합니다.

일전에 그거 관심 있게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나라의 지금 청소년들이 말이지요.

청소년들이 일전에 통일을 원하느냐, 통일을 바라느냐 하는 설문조사에, 국가 공인된 기관에서, 우리 통계청의 설문조사에 통일을 원하는 청소년들이 37%밖에 안 됩니다.

제 기억으로 40%가 안 넘은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그리고 일전에, 건의를 한번 드리는 거예요.

일전에 우리나라 건국과 관련해서 영화가 히트를 한번 쳤는데 이승만 대통령 건국과 관련해서 건국전쟁이라는, 보셨습니까?

○교육국장 정흥채 예.

박종선 위원 보셨지요?

참 가슴이 좀 뻑적지근하시지요?

그 영화 보면은.

○교육국장 정흥채 예.

박종선 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교육체계가 뭔지는 모르지만 삐걱거리는 게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라서 드리는 겁니다, 간단하게.

위대한 건국의 역사를 청소년들이 정확하게 이해하는 학생들이, 교육현장이 잘못돼서 그런지 건국의 중요성, 건국에 대한 역사인식 이런 것들이 좀 희박하다는 말씀이지요.

그리고 6.25, 제가 민방위교육 강사라서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한국전의 의미, 한국전을 통해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게 탄생이 됐고 한미동맹으로 인해서 우리나라가 국가안보를 튼튼히 할 수 있었고 또 미국의, 제가 친미주의자는 아닙니다만 미국의 국제적인 원조가 없었더라면 우리가 1950년대에 그 어려움을 극복해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보체험관 같은 것을 교육박물관에 갖다 놓아야 된다는 얘기예요, 제 본인 생각으로.

그래서 지난번에 제가 안보교육의 중요성을 한번 말씀드렸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박종선 위원 지금 우리나라가 그냥 가는 게 아닙니다.

지금 국제적인 정세 같은 것도 청소년들에게 주입할 필요가 있고, 한민족이었잖아요, 1945년 8월 15일 우리가 해방을 맞기 전까지는.

5천 년 한민족이었다고요.

그 이후에 분단된 지가 70여 년이 흘렀는데 이런 교육이 독도체험관보다 우월적인 체계를 갖춰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국가관 교육 또 우리나라 건국의 중요성, 또 6.25 한국전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반공주의가 확산된 나라가 됐다는 것도, 역사인식 같은 것을 우리가 교육청에서 좀 나서서 이걸 자라나는 청소년들한테 국가관을 좀 바로잡을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서 제가 드리는 겁니다, 예결 마지막인데 전반기 의회에서.

○교육국장 정흥채 예.

박종선 위원 그런 사업을 한번 해보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이런 체험관 같은 데다가?

○교육국장 정흥채 체험관에는 이쪽의 계통은 아니지만 독도 관련해서 프로그램이 있고.

박종선 위원 학생들한테도 지금요.

○교육국장 정흥채 요즘에 영화로도 이렇게 많이 나오고 이래서, 학교에서는 역사교과서에 그런 내용을 다루면서 이렇게 배우는데 이게 상당히 조심스러우면서도 우리가 우리 정체성을 찾아야 될 그런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박종선 위원 이데올로기라는 관점이 아니고요.

우리나라 역사교과서가, 근현대사 역사교과서가 굉장히 왜곡되고 잘못된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것이 자라나는 학생들한테, 청소년들한테 잘못 인식이 됐었다.

제가 보수 정당에 몸을 담고 있어서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바로잡을 건 좀 바로잡고 학생들한테 대전시교육청에서 앞장서서 이런 국가관, 국가 정체성, 국가안보, 통일의 중요성 이런 것들을 좀,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 내년도에 그런 사업을 한번 추진해볼 용의가 있으십니까, 뭐라도?

교육현장에서라도요.

○교육국장 정흥채 하여튼 위원님 말씀 주셨기 때문에 역사교육 강화 차원에서 학교 현장의 역사 선생님들하고 연계해서 좋은 사업을 한번 만들고요.

지금 대전만 해도 역사에 관련된 여러 가지 우수한 사료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것도 많은 요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한번 위원님이 주셨기 때문에 한번 더 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독도체험관 교육은 상투적인 교육이 될 수가 있다는 얘기예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독도가 이런…….

박종선 위원 독도나 이런 소지엽적인 사업에 우리가 심혈을 기울 것이 아니고요.

제가 일전에 국가에 대해서 건의를 했습니다.

국가관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정부의 국가보훈부, 통일부, 행안부에 전부 건의했어요, 의회 차원에서.

○교육국장 정흥채 하여튼 많이 고민해보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리고 마지막, 제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인성교육 지원이라고 해서 특교로 이게 또 증액돼서 올라왔는데 지금 일전에, 저도 참 인성교육, 인성교육 하면서 부끄럽기가 한량이 없습니다만 제가 여러 가지 부족한 탓에 지적도 많이 받고 그렇습니다만 참 안타까운 뉴스를 아침에도 접했어요.

수능 만점을 맞은 의대생이 여친을 살해했다는 그런 뉴스를 보고 기가 막힌 현실입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예, 그렇습니다.

안타깝습니다.

박종선 위원 그래서 이것은, 인성교육의 중요성은 그 학생들,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인성교육의 중요성은 백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래서 학습 성적 우수자도 중요하지만 인성교육 사례 같은 거, 인성교육의 중요성 같은 걸 해서 인성이 잘되면 표창도 하고 이런 것들을, 인성교육에 자꾸 지원을 하신다고 그러니까 실무적으로 이거 좀 대전시가 인성교육 가치를 드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지난번에 연수원장이 저한테 와서 이런 교육을 잘하고 있다고 하시는데, 여기 인성교육 지원이라고 해서 또 올라왔는데 인성교육 실천의지를 제고하겠다고 해서, 무슨 사업인지 제가 잘 이해가 안 갑니다만 맞춤형 AI 메타버스 체험학습 플랫폼을 만든다.

이런 것들보다는 실무적인 교육 같은 것이 더 중요한 거 아닙니까?

사업내용을 보니까 그래요.

체험학습 플랫폼 활성화 지원, 우수 전문교사 양성, 체험학습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각론적인 측면에서 우수 전문교사를 양성하겠다.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하겠다.

인성교육이 뭐 프로그램이 그렇게 중요하겠습니까?

사람 가치를 드높이는 것은 휴머니즘인데 맨투맨으로 정말 어르신들이, 이 자리에 계신 어르신들이, 교육청 어르신들께서 직접 모범을 보이시고, 제가 죄송스러운 말씀인데 이 부분도 참 말씀드리기가 제가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선생님들이, 일선에 계신 선생님들이 인성교육을 등한시하는 풍조가 있다는 말씀이에요.

제가 들은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일전에, 제가 교장 출신들 친구들이 꽤 많아요, 그래서 참 그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인성교육에 대해서 선생님들이 직접 나서서 그걸 제재하고 해야 되는데 학부모들 눈치를 보느라고 교육이 제대로 안 되는 것이 안타깝다는 얘기를 제가 사석에서 친구들한테 여러 번 들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인성교육을 우리가 지금 많이 하고 있는데 인성교육 기반이 된 상태에서 그다음에 우리가 공부를 하든 다른 어떤 진로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은 아까 의사가 여자 친구를 살해한 이런 사건을 보면 수능 만점자라고 이렇게 해서 지금 특별한 의미에서 학교에 많은 여러 가지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성교육은 꼭 이렇게, 저희들이 인성교육은 분담금으로 해서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인성교육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나 위원님 주신 말씀처럼 효문화진흥원이나 저희들 자체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해서 인성교육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세요.

당부드리겠습니다.

잘 좀 해주시기를 부탁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예, 잘 알겠습니다.

박종선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박종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위원 김진오 위원입니다.

먼저 예산 심사에 고생 많으시고요.

특히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예산 편성하신 최현주 과장님께 특히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앞에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다 짚고 넘어가 주셔서 궁금한 거 몇 가지만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47쪽입니다.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지원사업인데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국장님 설명자료를 읽어보니까 사업의 취지가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특목고·특성화고 대비 예산이 적은 일반고를 지원해서 역차별을 해소하고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하는 거지요, 이게?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건 뭐냐 하면 어떻게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하는 거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이게 작년도는 예산이, 세수가 없어서 반영이 안 됐습니다.

이게 학교별로 필수사업, 우리 고등학교, 일반고에서 꼭 해야 될 필수사업과 선택사업으로 해서 이거를 나름대로 인문계고 역량 강화를 하기 위해서 상당히,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특목고라든가 다른 고등학교에 비해서 상당히 처져 있습니다.

자사고라든가 다 빠져나간 상태에서 우리 일반계 고등학교는 상당히 어떤 예산도 없고 교육활동 이런 걸 하지 말라는 거냐 해서 한번 우리가 그 예산을 올려놨는데 작년에 이렇게 예산이 돼서, 이거 갖고 도저히 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학교를 운영을 못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이게 그전에는 한 4∼5천만 원 학교에 가던, 한 4,300 정도 갔습니다, 평균이요.

가던 것이 500이 갔으니까 학교가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우리…….

김진오 위원 국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간단하게, 시간이 또 오래 걸리니까요.

○교육국장 정흥채 학교당 한 1,500 정도 더, 지금 500은 본예산에 반영됐지만 1,500 정도 이번에 추경에 요청한 겁니다.

김진오 위원 그래서 그거는 취지도 알고 있고요.

당연히 필요한 예산이라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사실은.

그런데 지원을 어떤 식으로 하냐를 여쭤보는 거지요.

일률적으로 하는 건지.

○교육국장 정흥채 아닙니다.

김진오 위원 아니면 학교마다 어떤 식으로 하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선택입니다.

김진오 위원 선택으로.

○교육국장 정흥채 필수사업이 있고요, 선택사업 해서 그 학교에 2, 3개씩 선택사업으로 해서 그 총액수 갖고 학교에 교부가 됩니다.

김진오 위원 액수 갖고 가는 거고 모든 일반고에 다 일률적으로 가는 건가요, 그러면?

○교육국장 정흥채 일반고등학교는 다 신청이 가능합니다.

김진오 위원 다 가고, 이해했습니다.

다음은 52쪽입니다.

지금 증액사유를 보니까 2, 3층에 체험동 시설개선사업 완료로 인해서 자원봉사자 인원이 추가로 필요해서 증액하는 사유인 것 같아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입니다.

김진오 위원 그런 사유인 것 같은데 이게 자원봉사자라고 하면 인건비가 따로 들지 않을 텐데 혹시 어떤 부분으로 운영비가 늘어나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저희가 지금 자원봉사자를 12명 현재 운영하고 있고요.

그 12명은 현재 3층에 운영이 됐고요.

2층이 시설 완료가 되면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자원봉사자가 더 필요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2시간씩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1인당 2시간씩 그런데 교통비로 2만 원씩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4명씩 더 추가 증원이 된 겁니다.

김진오 위원 교통비목으로 예산이 증액된 거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강미애 예, 교통비 2만 원씩.

김진오 위원 이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마지막이라 마음이 급해서요.

다음은 57쪽입니다.

유보통합 운영 관련해서인데요.

유보통합이라는 게 유치원과 어린이집 운영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사에서 보니까 6월 27일부터 보건복지부 소관인 영유아 보육업무가 교육부로 이관된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렇게 되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 거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제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업무가 이관이 되고요.

그래서 그다음 단계는 시청에서 우리 교육청으로 오는 단계가 남아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일단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넘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6월 27일, 아직 되지는 않았는데요, 6월 27일 됩니다.

김진오 위원 현장에서는 많은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육국장 정흥채 저희들 유보통합 때문에 시청의 유보통합팀하고 저희들 이관팀하고 해서 또 추진단 협의도 있어서 실무협의회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지금 거기에 따른 5개 분야를 정해서 여러 가지, 재정이라든가 채용이라든가 여러 가지 관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현재 교육부에서는 구체적인 추진 계획도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러면 혹시 우리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이에 관련해서 따로 준비하고 있는 것들이 있나요?

○교육국장 정흥채 교육부에서는, 각 시·도별로 상황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아마 여러 가지를 아직까지도 못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렇지만 저희들이 법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시청하고 또 시청 내 5개 구청이 있어서 우리 교육청하고 지역청하고 연계해서 지금 추진단 협의하고 있고 우리 부감님이 단장으로 해서 지금 추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차례 했습니다.

4차례 정도 한 것 같습니다.

김진오 위원 4차례 정도 하셨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알겠습니다.

지금 설명자료를 보면 유보통합 전담조직 인원이 현재 10명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김진오 위원 이 인원으로는 부족함은 없나요?

○교육국장 정흥채 지금 이 인원은 국가정원 인원을 받아서 하는데요.

이게 점차, 아직 구체적으로 되지는 않았지만 저희들이 발 빠르게 이렇게 지금 10명으로 일단 하고 타 시·도도 거의 비슷한 상황으로 같이 맞춰서 이렇게.

김진오 위원 부족함이 없다는 말씀이신 거지요, 열 분이?

○교육국장 정흥채 더 많이 해야 되지만 지금 인원을 받아서 그 정도로 타 시·도하고 같이 공유하면서 10명.

김진오 위원 현재로서는 열 분으로도 충분히 업무가 가능한.

○교육국장 정흥채 예, 10명입니다.

장학관하고 사무관이 각 일반하고 교육하고 같이 이렇게 연계돼서 10명이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다 아시겠지만 유보통합은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교육청의 역할이 굉장히 클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예, 잘 알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다음은 168쪽입니다.

배움터지킴이 지원 관련인데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교육국장 정흥채입니다.

김진오 위원 설명자료에 보면 자원봉사자를 위촉하는 걸로 나와 있는데 학교 자체에서 위촉을 하는 건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학교 자체에서 채용합니다.

김진오 위원 위촉 방법이나 기준이 따로 있나요?

○교육국장 정흥채 위촉 방법이요?

김진오 위원 예, 기준이나 뭐.

아무나 할 수는 없을 거 아니에요?

○교육국장 정흥채 아니, 저희들이 요즘 바뀐 상태인데요.

지금 학교에서 지킴이를 공모해서 거기서 아무나 지원이 가능하지만 거기에서 지원자 중에서 점수 이렇게 기준으로 해서 건강이라든가 여러 가지 체크해서 선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이게 단순히 봉사의 형태인가요?

○교육국장 정흥채 봉사는 아니고요.

봉사로 위촉해서 왔는데 학교의 출입관리 그다음에 학생 학교폭력, 그다음에 학교 순회.

김진오 위원 아니, 그건 업무이고, 봉사라는 게 일비가 지급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일비 4만 6,000원.

김진오 위원 그런데 어쨌든 자원봉사자이기는 하지만 일비가 지급되고 있는 상황인 거잖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김진오 위원 제가 궁금한 건 뭐냐 하면 지금 등하교 교통지도도 하고 외부인 출입통제도 하고 교내 순찰을 통해서 학교폭력도 예방을 하신다고 하는데 그러면 업무 자체가 되게 방대한데,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8시부터 등교한다고 하고 2시에 하교한다고 하더라도 대여섯 시간을 어쨌든 근무를 하시는 거예요, 그러면.

○교육국장 정흥채 학교에 따라서 2명 그다음에 고등학교는 3명까지 이번에 배치를 해서요, 교대로 이렇게 순회를.

김진오 위원 그러니까요, 그 시간이.

○교육국장 정흥채 시간은 6시간.

김진오 위원 정해져 있는 거예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하루가 정해져 있습니다.

하루 6시간이요.

김진오 위원 6시간이에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김진오 위원 그러면 물론 자원봉사를 목적으로 오신 분들은 맞지만 일비를 지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게 최저시급도 안 되는 금액이긴 하지요, 그렇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사실 봉사라는 특징 때문에 그런데 그걸 학교장과 협의해서 이렇게 해서 업무량을 조절하는데 우리가 더 드리고 이렇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돼서 좀 안타깝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런 상황인 거군요.

활동비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꼭 일비를 지급하는 것 같아보여서 그렇다고 하면 근로기준법에 맞춰서 지급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에 말씀드렸습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봉사직이 아니면 가능한데요, 봉사직이기 때문에 더 줄 수가 없고 거기에 중식값하고 3만 3,000원 이렇게 주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끝으로 제가 예산과는 관련 없는 건데 혹시 돌봄 관련해서는 어느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제가 해당이 되네요.

김진오 위원 궁금한 것들이 좀 있어서, 제 상임위가 교육위가 아니다 보니까 돌봄의 형태가 늘봄이라고 해서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것은 일과 후에 방과후하고 돌봄교실로 학생들이 가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랬을 때 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돌봄 신청하는 기준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맞벌이 부부들이 1순위이고 이런 식으로.

그러다 보니까 신청이 많은 학교들은 어떤 아이들은 신청이 안 돼서 다시 사교육으로 돌아가서 학원을 돌고 또 신청이 된 학생들은 돌봄에 있다가 귀가하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 정원이라는 게 대략적으로 어떻게 정해지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학교마다 선호도 지역이 달라서 옛날에는 대기를 했는데 지금은 다 수용을 해서, 학급의 숫자를 늘려서, 늘봄학교 학급수를 늘려서 지금은 다 수용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러면 신청하면 무조건 100% 다 되는 거예요?

○교육국장 정흥채 거의 100%입니다.

김진오 위원 어쨌든 100%라고 하고요.

제가 지금 드리는 의견은 이걸 모든 학교에 일반화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렇게 생각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는 게 저도 들은 이야기이고 민원을 청취한 건데요.

돌봄 신청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저학년이잖아요.

대부분 맞벌이하시기 때문에 돌봄으로 보내는 것이고 교육청 입장에서는 사교육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돌봄이라는 걸 하는 거잖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김진오 위원 돌봄을 맡아서 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약직으로 오시는 분들인가요?

어떤 식으로 채용이 되지요?

○교육국장 정흥채 이번에 저희들 채용을 하는데 기간제로, 일단은 기간제, 채용은 다 되는데 이번 2학기부터 전면 시행이기 때문에 기간제 형태로 6개월 동안 운영해 보면서 내년에는 다 무기계약직으로, 돌봄행정인력으로 뽑아서 채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해서 지속적으로 이 사업이 유지되게 하겠다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맞습니다.

김진오 위원 지원 자격이 있나요?

○교육국장 정흥채 돌봄보육교사 2급을 가진 사람들이 지원할 수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보육전문가분들께서 해주시는 거네요?

○교육국장 정흥채 그렇지요, 자격증이 있어야 되지요.

김진오 위원 그러면 굉장히 믿을 만하고 든든할 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지요.

지금 돌봄이나 늘봄 너무 잘하고 계시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계신 건 알고 있는데 현장은 조금 다른 목소리가 나와요.

어떤 것들이 있냐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 그렇지는 않고 그 학교에서 나온 이야기가 모든 학교로 일반화될 수는 없는데요.

요즘 돌봄을 하다 보면 학생들에 따라서 4시에 귀가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 5시에 귀가할 수도 있을 것이고 6시도 있을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어떤 부모들도 사실은 학교에 늦게까지 아이를 두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상황 때문에 대부분 늦게까지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10명의 아이들이 돌봄을 하고 있다가 4시에 5명의 아이들이 빠져나가고 5시에 3명의 아이가 빠져나가고 그렇게 시간이 될수록 아이들이 점차 줄어들게 되면 한두 명 정도 남으면 학교 돌봄을 하시는 선생님들께서도 소위 말해서 얼른 일과를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 때문에 예를 들어 부모님들한테 아이가 그 시간에는 혼자만 남아 있는데 아이가 너무 심심해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서, 그러면 어떤 부모도 그 시간에 우리 아이가 혼자 우두커니 있다는데 두고 싶지 않을 거란 말이지요.

이런 일들이 굉장히 많은 거 같아요.

더 나아가서 심하게 말씀드리면, 돌봄하시는 선생님들 중에서는 일지 작성을 하시나 봐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김진오 위원 그러니까 5시 이후부터는 내가 일지를 작성해야 되니 그 안에는 아이들이 갈 수 있게끔 협조를 해달라는 식의 말씀을 하셨던 적도 있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현장에서는 우리가 보는 것과는 너무 달라서 교육청 담당직원분들께서도 교육을 통해서라든지 아니면 행정을 통해서라든지 개선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교육국장 정흥채 예, 위원님 말씀 고맙습니다.

하여튼간 저희들 늘봄지원센터도 있는데요, 지금 그런 게 사실, 지금 말씀 주신 것이 많지 않지만 아무튼 행정지도를 해서 철저하게, 7시까지 하거든요, 그래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것을 체크해서, 나중에 저희들이 다 한 다음에 그런 해당학교를 전수조사해서 전체 체크하는 기회를 갖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많지 않아요, 되게 소수일 거예요.

그런 분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다들 열심히 하시고 늦은 시간까지 아이들, 부모님보다 더 잘 살펴봐 주시는 것 아는데 교육청에서도 늘봄학교 한다, 돌봄 잘하고 있다 이것만 부각시키지 마시고 진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국장 정흥채 명심하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명국 김진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엄기표 기획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예산안 조정 등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0분 회의중지)

(17시 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정명국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 예산안 조정 및 의결

○위원장 정명국 동료위원 여러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산안 조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 조정 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부위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 부위원장입니다.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액 대비 1,180억 4,121만 원 증액된 2조 8,249억 3,244만 8,000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였으며 세출예산은 초등학교 1학년 교실 바닥난방사업의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적정한 편성목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이상 조정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수정내역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정명국 이용기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이용기 부위원장께서 보고드린 수정안에 대하여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신 위원이 계시므로 부위원장께서 보고드린 수정안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수정안에 대해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이용기 부위원장께서 제안하신 바와 같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러면 추가경정예산안의 의결과 관련하여 김진수 부교육감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 김진수 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부교육감 김진수입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교육청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시고 심사 의결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신 추가경정예산은 신속하고 내실 있게 집행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고견과 제언은 교육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대전교육에 대한 위원님들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정명국 김진수 부교육감 수고하셨습니다.

금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마치면서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수입,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순세계잉여금 등을 반영 국가책임교육 돌봄시스템 구축을 위한 대전늘봄학교 내실과, AI 기반 교수학습 역량 강화 연수 등 맞춤형 교육활동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추경의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함은 물론 장기적인 재원관리에도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심사과정에서 동료위원들께서 지적해 주셨거나 대안을 제시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안 심사를 위해 애써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공을 해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이상으로 제27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1분 산회)


○출석위원(9명)
정명국이용기김선광김진오
이중호박종선송대윤황경아
김민숙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지태학
전문위원김 혁
○출석공무원(의회사무처)
의회사무처장유세종
의정담당관권승학
의사담당관유병권
홍보소통담당관박정식
입법정책담당관송영선
운영수석전문위원김민원
행정자치수석전문위원구창현
복지환경수석전문위원문상훈
산업건설수석전문위원임창식
교육수석전문위원김현임
○출석공무원(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유득원
기획조정실장한치흠
정책기획관한종탁
균형발전담당관이홍석
예산담당관김동성
법무규제담당관박종서
도시브랜드담당관박혜강
정보화담당관김유진
대외협력본부장조규보
시민안전실장임 묵
안전정책과장양의석
재난관리과장박성기
상황대응과장유 철
재해예방과장원기연
행정자치국장전재현
운영지원과장김낙철
자치행정과장윤금성
소통정책과장김영진
세정과장김호철
회계과장전일홍
문화관광국장노기수
문화예술과장이선민
문화유산과장이제창
관광진흥과장박승원
교육도서관과장이장호
대전시립미술관장윤의향
한밭도서관장김혜정
대전예술의전당관장김덕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박영민
대전시립박물관장정유규
소방본부장강대훈
소방행정과장조원광
예방안전과장남기건
화재대응조사과장신경근
119종합상황실장김화식
동부소방서장유수열
둔산소방서장김기선
대덕소방서장홍석민
유성소방서장김준호
서부소방서장송인흥
119특수대응단장박원태
인재개발원장김기홍
교육지원과장강전우
교육운영과장이현희
수석교수요원이영일
대변인김종민
홍보담당관이호영
감사위원장김선승
자치경찰위원장박희용
사무국장태경환
자치경찰총괄과장임재호
자치경찰정책과장정찬현
인사혁신담당관조성직
시민체육건강국장손철웅
체육진흥과장최원석
건강보건과장김두진
감염병관리과장김혜경
식의약안전과장박재유
복지국장민동희
복지정책과장유한준
노인복지과장안용호
장애인복지과장우준호
청년정책과장이동원
여성가족청소년과장윤해열
아동보육과장오병준
보훈정책추진단장유호문
여성가족원장김승태
환경녹지국장박도현
기후환경정책과장이상근
미세먼지대응과장정재형
수질개선과장김석광
산림녹지과장장병서
도시공원과장박영철
자원순환과장이옥선
생태하천과장박찬미
공원관리사업소장김호동
한밭수목원장조욱연
보건환경연구원장신용현
감염병연구부장김종임
식의약연구부장조근희
환경연구부장윤백현
동물위생시험소장윤여준
상수도사업본부장문인환
경영부장최영주
기술부장박인규
수도시설관리사업소장김낙성
송촌정수사업소장이지선
월평정수사업소장이구태
신탄진정수사업소장박현용
수질연구소장황기영
전략사업추진실장한선희
전략산업반도체과장정태영
바이오헬스산업과장강민구
실증디지털과장안혜림
산업입지과장신병철
기업투자유치과장손봉철
창업진흥과장최문범
대학혁신지원과장이길주
국방우주산업과장이정인
경제과학국장권경민
일자리경제과장배정란
과학협력과장김경일
에너지정책과장오재열
농생명정책과장임성복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안용성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박익규
대전동물보호사업소장김희태
교통건설국장최종문
교통정책국장김태수
보행자전거과장서정규
버스정책과장윤용준
운송주차과장최동규
건설도로과장김종명
차량등록사업소장김연미
철도광역교통본부장조철휘
도시철도정책과장이종익
트램건설과장서흔정
철도광역교통과장이득규
도시주택국장최영준
도시계획과장최종수
도시재생과장박종복
건축경관과장박종문
주택정책과장성경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이효숙
건설관리본부장최용빈
건설부장김영환
시설부장박준용
○그 밖의 출석자(공사·공단)
대전관광공사사장윤성국
상임이사김용원
기획조정실장주은숙
관광사업단장오세훈
관광개발사업단장박원기
MICE사업단장신한승
시설관리공단경영본부장김희영
기술본부장최명진
대전도시공사사장정국영
경영본부장정해교
도시재생본부장최경진
산업단지본부장최대식
대전교통공사사장연규양
경영이사유운호
○그 밖의 출석자(유관기관)
대전세종연구원장김영진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백춘희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이갑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최선희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장김인식
한국효문화진흥원장김기황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백운교
대전신용보증재단이사장정상봉
대전테크노파크원장김우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이은학
대전디자인진흥원장권득용
○출석공무원(대전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김진수
기획국장엄기표
교육국장정흥채
행정국장정회근
감사관이차원
공보관우창영
기획예산과장최현주
혁신정책과장김종하
교육복지안전과장차은서
교육정책과장김옥세
유초등교육과장윤정병
중등교육과장조진형
과학직업정보과장이상탁
체육예술건강과장김희정
미래생활교육과장양수조
총무과장송기선
행정과장한진경
재정과장윤석오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최재모
교육지원국장이영주
행정지원국장고영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박세권
교육지원국장권기원
행정지원국장정현숙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윤기원
대전교육연수원장이상호
대전평생학습관장정인기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오광열
대전교육정보원장박현덕
한밭교육박물관장조승식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조 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강미애
대전특수교육원장전서경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