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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2024.01.2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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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4년 1월 26일 (금)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75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2차 위원회

1. 대전광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안

2. 대전광역시 숙의민주주의 실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자치행정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4. 행정자치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5.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행정자치국 소관

나. 대변인 소관

다. 홍보담당관 소관

6. 인사혁신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5.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라.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심사된 안건

1. 대전광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안

2. 대전광역시 숙의민주주의 실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자치행정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4. 행정자치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5.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행정자치국 소관

나. 대변인 소관

다. 홍보담당관 소관

6. 인사혁신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5.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라.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10시 10분 개의)

○위원장 이재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5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행정자치국, 대변인, 홍보담당관,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2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3건의 보고 및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새로 부임하신 전재현 행정자치국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부임인사와 함께 신임 간부공무원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이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지난 12월 4일 자로 발령받은 행정자치국장 전재현입니다.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행정자치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으로 새로 부임한 행정자치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금성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자치행정과장 윤금성 인사)

이상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경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1. 대전광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안

(10시 12분)

○위원장 이재경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송활섭 의원님께서는 자리에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송활섭 의원 송활섭 의원입니다.

전재현 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한 앞으로의 업무추진에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 더 나아가는 우리 대전시의 모범부서가 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이재경 위원장님, 정명국 위원님, 김진오 부의장님, 조원휘 부의장님, 이용기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저를 포함해 11명의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대전광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안 발의취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조례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에 따라 대전광역시 출신 위원으로 구성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에 대한 지원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에 대한 대전시 차원의 지원근거 마련으로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조성과 활성화 기여에 목적이 있습니다.

조례안의 주요제정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3조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경비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하였습니다.

안 제4조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개최 등에 따른 공공시설 이용에 관한 사항을 정하였고 안 제5조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위원에 대한 포상에 관한 사항을 정하였습니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본 의원이 제안한 조례안은 헌법 제92조에 따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과 관련된 자치법규로 헌법 제4조에 명시된 통일 지향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에 대한 지원사항을 규정한 본 조례를 본 의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재경 송활섭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구창현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구창현 수석전문위원 구창현입니다.

의안번호 제592호 대전광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2024년 1월 12일 송활섭 의원 외 열 분의 의원께서 발의하여 같은 해 1월 15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앞서 제안설명 시 보고되었으므로 배부해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경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안의 제정취지 등에 대하여는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신 송활섭 의원님께 질의하시고 세부운영사항에 대하여는 행정자치국장에게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지역회의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송활섭 의원님 외 열 분의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회의 취재를 위해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님이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 대전시의회에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정태경 기자님은 우리 행자위에 많은 관심을 주심에 더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2. 대전광역시 숙의민주주의 실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시 11분)

○위원장 이재경 다음,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숙의민주주의 실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청취하겠습니다.

전재현 행정자치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행정자치국장 전재현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이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시정발전과 행정자치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자치국 소관 조례안 1건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숙의민주주의 실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제안이유는 효율적인 위원회 관리를 위해 대전시민숙의제도 추진위원회와 기능이 유사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로 하여금 숙의의제 심의 의결 기능을 대신 수행하여 위원회 기능 중복을 해소하고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하려는 것으로, 주요내용은 대전시민숙의제도 추진위원회의 기능을 대전광역시 갈등관리심의위원회가 대행하도록 하고 대전시민숙의제도 추진위원회의 구성, 임기, 회의 및 운영세칙 등에 관한 규정을 삭제하며 대전광역시 갈등 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 제6조에 규정한 갈등관리심의위원회의 심의대상에 대전시민숙의제도 추진위원회가 심의 의결하던 사항을 신설하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며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 숙의민주주의 실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재경 행정자치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구창현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구창현 수석전문위원 구창현입니다.

의안번호 제571호 대전광역시 숙의민주주의 실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2024년 1월 8일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같은 해 1월 10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앞서 제안설명 시 보고되었으므로 배부해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경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행정자치국장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고 보충답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당 부서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조원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원휘 위원 조원휘 위원입니다.

국장님, 행정자치국장으로 부임하신 것 축하드리고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감사합니다.

조원휘 위원 이 조례 개정안이 시민숙의제도위원회와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통합하겠다는 거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조례는 그대로 놔두는 거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그렇습니다.

위원회 기능이 유사해서 위원회의 효율성과 운영의 묘를 위해서 위원회만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시민숙의제도, 간략하게 어떤 제도이고 숙의제도를 통해서 숙의를 했던 대표적인 사례 하나만 들어주실래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숙의제도라 하는 것은 우리 시의 중요정책 결정에 있어서 시민들의 의견과 참여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안에 대해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하나의 제도가 되겠고요, 우리 시의 경우에는 숙의민주주의 실현 조례가 2019년도에 제정됐는데 이 조례 제정 이후에 숙의제도를 실행해서 숙의 공론화를 한 적은 없습니다.

조원휘 위원 한 번도?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한 번도 없고 아시겠지만 국가적으로는 문재인 정부 때 원전 공론화를 한다든지 그런 게 있는데 그런 것을 당시에 저희들이 생각하고 이 조례를 제정했지만 그 이후에는 이 제도에 의해서 우리 시에서는 숙의제도를 시행한 적은 없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갈등관리는 주로 어떤 내용을 다루는 거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갈등관리도 비슷한 성격은 있거든요.

무슨 말씀이냐 하면 우리가 정책을 하다 보면 의견이 갈리거나 갈등이 일어날 수 있는 소지의 정책들이 있거든요, 시민들의 의견 수렴이 필요한 경우에.

이런 경우에 저희들이 갈등관리위원회에서 이러한 정책은 갈등관리정책으로 선정해서 그런 것들을 갈등 등급을 조정하고 해서, 저희들 주요한 목적은 갈등이 확산되지 않도록 사전에 잘 조정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위원회의 기능이 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숙의제도하고 갈등관리하고 비슷한 것 같지만 근본적인 차이가 있어요.

그런데 왜 조례는 놔두면서 이 위원회를 통합할까 하는 그런 근본적인 의구심이 들고요.

지금까지 한 번도 열리지도 않았어요.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2023년도에 몇 번 운영했습니까?

갈등관리위원회도 안 했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아니, 갈등관리심의위원회는 저희들이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어떤 내용 가지고 했어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제가 한번 자료를 살펴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년도의 경우에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이라든지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 보문산 산림휴양단지 조성 사업, 노루벌 국가정원 조성 사업, 북부권 화물자동차휴게소 사업, 이런 이유로 해서 저희들이 개최를 한 바가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결론적으로 조례는 놔두고 위원회만 없앤다, 그러려면 아예 지금 조례도 통폐합을 하든가 그러지 조례는 놔두고 위원회를 굳이 하는 것은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이런 것을 그러면 다 이해하고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여기 지금 시민숙의제도 추진위원회 위원들 임기가 언제 끝났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2022년도 하반기에 종료가 됐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지금 와서 조례 개정을 하는 거잖아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이거는 행정절차상 시기적으로 잘못됐어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저희들이.

조원휘 위원 이럴 생각이면 2022년 8월 31일 전에 조례 개정을 해서 근거를 마련해 놓고 폐지를 하든 통폐합을 하든 했어야 되고, 아니면 조례 개정이 안 됐으면 위원들을 다시 선임을 해놓고 조례 개정을 하고 그다음에 근거를 가지고 했어야 되는데 이건 절차상에 문제가 있습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위원님 지적에 동의하고요.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통폐합을 하려면 진작에 폐지를 했든지 아니면 말씀하신 바대로 했어야 되는 게 맞는데 저희들이 그 부분을 신속하게 하지 못한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조원휘 위원 이 부분을 지적하고, 그래서 이게 그렇게 지금 한 번도 열리지도 않은 것을 근거도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시급하게 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는 행정절차, 이 행정이라는 게 뭡니까?

그리고 의회가 왜 있는 거예요?

그런 기준과 절차를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위원님의 지적에 유념해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조원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대전광역시 숙의민주주의 실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의사일정 제3항과 제4항을 일괄 상정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3. 자치행정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

4. 행정자치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10시 24분)

○위원장 이재경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자치행정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와 의사일정 제4항 행정자치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내용을 청취하겠습니다.

전재현 행정자치국장께서는 일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행정자치국장 전재현입니다.

행정자치국 소관 2건의 안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9년 노블레스 오블리주협약 해지, 2023년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사회공헌협약 체결, 행정자치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19년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 해지 보고입니다.

본 협약은 2019년 11월 20일 대전광역시와 사단법인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 10개 기업과 기관이 체결한 것으로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2023년 12월 19일 자로 해지하였기에 보고드립니다.

그동안 총 42회의 자원봉사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문화 확산과 건강한 자원봉사도시 대전 건설에 이바지하였습니다.

다음은 2023년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입니다.

협약의 목적은 대전광역시와 자원봉사기관·단체·관내 기업·기관 등의 사회적 책임 문화를 확산시키고 시민과 함께 건강한 자원봉사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에 필요한 사항을 협력해 추진하기 위함입니다.

주요내용은 취약계층 돌봄과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행복나눔 실천을 상호 협력하여 매년 반기 1회 이상 추진하고 대전시는 협약기업 소속 자원봉사자에 대해 상해보험 가입 등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보호 지원하며 협약기업·기관의 소속 자원봉사자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19일 대전시와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및 연합회, 대전도시공사 등 관내 21개 기업·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부터 협약기관과 서로 협력해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행정자치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입니다.

행정자치분야 업무협약은 시·구 자치분권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등 18건이며 추진상황 자체 점검결과 정상추진 17건, 실적미흡 1건입니다.

실적이 부진한 협약 1건은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에 관한 업무협약으로 국제운전면허증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져 여권 발급 시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수요가 적어 2023년 12월 29일로 협약을 종료하였습니다.

본 협약 해지 건은 다음번 회기에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실적 및 주요성과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시·구 자치분권 공동협력 업무협약은 2022년 협약을 갱신 체결해 시·구 협력회의와 시·구 정책조정간담회를 출범하여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구 주요현안에 대한 논의와 협력사업 등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전혁신포럼 추진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지원협약은 시민과 함께 대전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협약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것으로 생활 속 어린이 안전길 만들기, 대전역 인근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그동안 59개의 의제를 발굴해 실행하였습니다.

마을세무사 운영 업무협약은 대전시와 대전지방세무사회가 협약을 체결해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그동안 242명의 마을 세무사를 위촉해 2만 1,542건의 무료 세무상담을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 행정자치국에서는 면밀한 점검을 통해 업무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고 시정발전과 시민생활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경 행정자치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조원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원휘 위원 마을세무사 운영, 이것은 상담을 받는 주민들은 무료로 하는 건데 세무사님들한테는 뭐 지원하는 게 없습니까?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자원봉사로 해서요.

조원휘 위원 그냥.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저희들이 모집을 해서 희망자를 선정해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거는 계속해왔던 거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해왔습니다.

조원휘 위원 세무사님들이 몇 분이나 참여하셨습니까?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세무사님이 구별로 위촉이 돼 있고요, 한 52명이 시 전체적으로 되어 있고.

조원휘 위원 시 전체적으로 52명?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자치구별로는 한 10명 내외 정도로 지정돼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리고 여기 자원봉사 사회공헌 업무협약, 여러 기관들하고 아주 잘하신 것 같아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조원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자치행정분야 업무협약 체결 및 해지 보고와 의사일정 제4항 행정자치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5.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가. 행정자치국 소관

(10시 31분)

○위원장 이재경 다음, 의사일정 제5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내용을 청취하겠습니다.

전재현 행정자치국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행정자치국장 전재현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이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행정자치국 소관 업무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2024년 행정자치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주요 당면·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행정자치국 2024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행정자치국 전 직원은 시와 자치구, 단체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행정 구현을 통해 시정 추진동력을 확보해 일류 경제도시 대전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경 행정자치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진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위원 김진오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국장님.

간단하게 65쪽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1번에 보면 활력 넘치는 직장 조성 관련해서요.

지난 정례회 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가 개정되면서 시간 외 근무시간을 연가로 전환할 수 있게 된 걸로 아는데 이러한 방향성은 본 위원도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런 제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위원님의 생각에 적극 공감하고요.

제도가 있지만 이것이 그런 분위기가 조성이 안 되면 사장될 수가 있습니다.

공무원 관료사회에 그런 경우가 왕왕 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독려해서 이 제도가 직원들한테 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예, 그리고 요즘 인구 감소 및 저출산 관련한 모든 정책들이 화두인 만큼 실효성 있는 일·가정 양립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혹시 시에서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저희들도 당연히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특히 육아와 양립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요.

우리 직원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실은 말씀해 주신 초과근무를 연가로 바꾼다든지 그다음에 유연근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직원들이 유연근무를 통해서 아이를 아침에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늦게 올 수 있잖아요.

그런 경우라든지 또 일찍 출근한다든지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또 노조에서도 직원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해서 저희들한테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상의를 하면 거의 다 저희들이 수용을 하는 그런 방향입니다.

김진오 위원 답변 주신 부분은 대전시뿐만 아니고 전국 어디서든 그러한 유연근무제 같은 건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사실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대전시만의 공직자들 우선이라도, 특히나 맞벌이하는 가정의 공무원분들이나 더 나아가서는 영유아를 현재 양육하고 있는 부모님들에 대한, 공직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근무 개선도 필요할 거 같아요.

물론 이분들만 특별하게 혜택을 주라는 건 아닌데 요즘 인구정책에 관련해서 우리 대전시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사실 맞벌이 안 하고는 또 살 수 없는 세상이 됐고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맞벌이하시는 가정의 부모들은 일하는 여건이 어려울수록 또 아이 양육에 대한 부분을 소홀할 수밖에 없다 보니까 많이 경력단절도 되는 것 같아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우리 대전시만이라도 마련했으면 좋겠거든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더 심도 있게 관심을 가지고 검토를 하고 또 노조하고 상의를 하고, 특히 젊은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한번 개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예, 바쁘시겠지만 젊은 직원분들도 마찬가지고 또 현재 영유아를 육아하시는 직원분들하고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대화를 많이 하셔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형태로 개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잘 명심하겠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만 2세 미만의 영유아를 가진 직원에게는 보육휴가를 5일 정도 주려고 개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예, 적극적으로 육아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하여튼 저희 직원들의 복리라든지 이런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답변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김진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명국 위원 정명국 위원입니다.

전재현 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제가 69쪽 간단한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계약의 투명성·전문성 강화라고 돼 있습니다.

공공계약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올해 계약 투명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2023년도하고 2024년도에 차이를 두시는 게 뭐 있나요, 별도로 계획하시는 게?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아시겠지만 계약은 저희들이 지방계약법이라든지 이런 제도에 의해서 사실 굉장히 매뉴얼화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틀에 의해서 하고 있고요.

그동안에 저희들이 해왔던 것이 아시겠지만 우리가 계약과정을 홈페이지에 공개한다든지 또 전자계약을 추진한다든지 또 계약업무를 하는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든지 이렇게 현재 저희들이 투명성과 전문성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작년과 달리 올해 특별히 더 우리가 새롭게 하는 시책에 대해서 주문을 주셨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기존에 하는 정책을 더 철저하게 운영하겠다는 게 기본적인 저희들의 방침이고요.

계약 분야별, 단계별로 저희들이 실무교육 강화 이런 걸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왜냐하면 제목이 전문성 강화라고 되어 있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국장님 지금 답변하시는 것은 그것에 부합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이 질의를 드린 이유가 그겁니다.

작년에 예술의전당 오페라 관련해서 다 아시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알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러면 그 정도는 파악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국장님.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정명국 위원 왜냐하면 제목에 지금 전문성 강화, 사실 전국적인 망신이었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정명국 위원 대전시가 언론에도 크게 나고 작년 행감 때도 위원님들께서 계속 이 부분에 질의를 하셨어요.

제가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요지는 그렇습니다.

어쨌든 전문성이 필요하고 절차가 조금 더 우리 대전시만의, 어쨌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계약은 법에 의해서 하는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어떻게 걸러야 되는지, 이 사업이 3자 단가로 할 건지,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할 건지 아니면 수의계약을 할 건지, 전문성 때문에 문제가 된 것 아닙니까, 사실?

수행능력이 없는 업체가 거기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행감 때도 질의했지만 국장님, 이런 부분은 철저한 전문성이 가미가 돼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서류를 두 번에 걸쳐서 본다면 한 번 더 거친다거나, 담당자가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 그 자리에 배치가 돼서 좀 더 정확한 검증을 해서 차후에 이런 문제가 없어야 된다는 그런 취지에서 제가 사실은 질의를 드린 겁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위원님 지적에 동의하고요.

맞습니다, 작년 오페라 공연이 취소돼서 창피한 경우가 있었거든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저희도 특별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것은, 계약방법에 대한 것은 담당부서와 상의해서 결정하는데 지난번에는 적격심사에 의한 공개경쟁을 했는데 앞으로 이런 전문성이 특별히 요구되는 것은 담당부서와 상의해서 저희들이 협상에 의한 계약이라든지 이런 계약의 성격에 맞게끔 저희들이 거기에 적합한 계약방법을 선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알겠습니다.

철저하게,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알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65쪽 후생복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휴양포인트 알고 계시지요, 격년제로 20만 원씩 지급되는 것.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알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이건 어떤 내용이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말씀 주신 바와 같이 직원들의 50%를 저희들이 선정해서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주면 직원들이 그 포인트를 활용해서 복리후생관이라고 인터넷에 이지웰이 있거든요.

거기에 신청해서 사용하는 게 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제가 작년 행감 때 질의했었는데 알고 계신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작년 행감 때 질의하신 내용은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정명국 위원 제가 이 부분을 매년 지급했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을 드렸는데.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죄송합니다만 매년 지급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제가 전달받지는 못했는데, 죄송합니다.

정명국 위원 현재 어떻게 추진하고 있지요?

답변하실 분…….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현재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정명국 위원 제가 알기로는 올해 변화가 있는 것 같은데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작년에 50% 했고 올해는 작년에 받지 못한 분 있지 않습니까, 그 나머지 50% 직원들을 주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올해부터는 조금 변할 것 같긴 한데 아직 그건 못 들으셨나요, 전혀?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산을 아직 확보를 못 했다고 합니다.

정명국 위원 작년에 체육대회 때 근무복 예산 다 안 썼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작년에 반납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런 부분들, 안 썼기 때문에 그런 것 합쳐서 일반직원들한테 매년 줬으면 좋겠다, 그렇지요?

왜냐하면 이런 부분들, 맞습니다, 직원들 사기진작 문제로 매년 주는 것, 저희한테도 문자 왔을 때 추첨을 통해서 한다 이런 식으로 문자를 받았어요, 의원들도.

그런 반납되는 예산 잘 활용해서 연간 20만 포인트씩 다 줬으면 좋겠다, 직원들한테.

그 부분 꼭 신경 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저도 직원의 한 사람으로서 위원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굉장히 좋긴 한데 저희들이 예산실과 협의해서 직원들한테 그렇게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치유 지원, 다온숲이라고 있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다온숲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몇 층에 있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20층에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하루 이용률이 얼마나 되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숫자를 확인해 보겠는데, 이용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파악을 했거든요.

거기에 심리치료실도 있고 안정실도 있어서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이용하시는 분도 있고 가끔 심하게 스트레스받으시는 분은 상담도 받고 그래서 실적이 많이 있더라고요, 제가 살펴보니까.

정명국 위원 이게 점심시간에만 이용해야 되는 거예요, 직원 선생님들이?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아닙니다, 점심시간에도 이용하고 근무시간에도 본인이 굉장히 힘들다 그러면 가서 상담을 받고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이용률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은데요.

하루에 얼마나 이용하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하루에 16명 이용하고요, 월 322명 이용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16명 정도, 통계적으로.

정명국 위원 하루에 16명이 많은 건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제 생각에는 더 많이 이용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16명 정도 이용하면, 물론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시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제가 듣기로는 직원 선생님들이 가서 안마도 받고 이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그 안에.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그런 시설도 있습니다, 안마의자 있습니다.

안마시설도 있어서 직원들이 잠시, 뭐랄까, 릴렉스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더 활성화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독려하고 홍보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제가 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어떤 분들은 눈치 봐서 못 가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하고, 상사 눈치도 봐야 되고 일 때문에 못 가는 분도 많고, 제가 죽 의견을 들어봤어요, 사실.

그런데 이용률이 굉장히 적은 겁니다.

16명 정도 된다고 하면 저는 굉장히 적다고 보고.

또 점심시간에는 식사를 하셔야 되고, 식사 후 가는 시간들 넉넉지 않아요, 1시에 바로 복귀해야 되고.

이것을 서로 눈치 보지 않고 정말 본인이 힘들다고 생각했을 때는 가서 1시간이라도 릴렉스하고 다시 오는 한이 있어도, 그래야 일이 더 잘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명국 위원 꼭 그 시간을 지켜야 되고 그 시간에 해야 된다, 이것은 깨야 되는 것 같거든요.

국장님께서도 그 부분 한번 직원들과 잘 상의하셔서 편안하게, 누구 눈치 보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야 되는 겁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왜냐하면 이 좋은 공간을 만들어 놓고, 20층 가장 좋은 공간인데 그 공간을 만들어 놓고 이용률이 16명 평균 이용한다고 하면 저는 다른 데로 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굳이 16명을 위해서 그 좋은 공간을 활용하는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누구 눈치 보지 않고 30분이라도 쉬다 오시고 그런 부분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저희들이 시설을 만든 취지도 말씀 주신 바와 같이 꼭 점심시간이나 이때 활용하려고 만든 시설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본인이 일을 하다가 업무스트레스가 심하다든지 피로가 심하다든지 하면 이용하도록 만든 시설이기 때문에 업무시간 중이라도 본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홍보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다음 질의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75쪽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번에 고향사랑기부제가 2년 차 맞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2년 차입니다.

정명국 위원 내용을 보니까 1,484건에 1억 2,200 정도 되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그렇습니다.

정명국 위원 1억 목표에서 많이 넘어섰더라고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다행히 목표를 넘었습니다.

정명국 위원 막판에 많이 들어온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제가 이걸 보고 굉장히, 1월 15일 자 대전일보 보면 대전고향사랑기부제 20·30대 참여가 빛났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보셨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정명국 위원 굉장히 고무적인 일인 것 같아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저도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정명국 위원 왜 20·30대가 많았다고 생각하십니까?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몇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일단 대전이 젊은 도시라는 것도 있고요, 또 젊은 직장인들이 많다 보니 아마 연말정산 시 그런 요인도 있지 않을까, 두 가지 요인이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명국 위원 여기 보니까 대전 20·30대가 53.62% 정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언론에 그렇게 나와 있고.

제가 볼 때는 답례품과 많이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답례품도 성심당 제빵이 가장 인기가 있는데 하여튼 그런 요인들이 결합되어 있는 건데 우리 대전이 젊은 도시라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고무적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정명국 위원 답례품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니까 성심당 쿠키 같은 것은 매진이에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가장 인기 있는 품목입니다.

정명국 위원 그렇지요, 많이 매진되어 있더라고요, 중간중간에 보면.

그런데 제가 이 부분을 젊은 사람한테 물어보니 답례품에 더 포커스를 맞췄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국장님께 질의드리고 싶은 게 그렇습니다, 2023년도에는 국장님이 담당을 안 하셨지만 2024년도는 어떤 부분에 가장 중점을 두실 겁니까,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위해서?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저희들이 지금 전략을 세우기로는 업무보고드렸지만 고액기부자를 좀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래서 출향인사라든지 외부, 대전 밖에서 하시는 분 중에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젊은 층한테 매력 있는 답례품을 많이 확보해서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저는 고액기부자도 중요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의미를 둬야 한다고 생각해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돈을 많이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어떤 의미의 홍보를 해서 돈을 해야지 무슨 고액만 많이 받는다고 해서, 저는 언론 보면서 어느 시·도는 고액기부자 현판도 걸었다 이런 얘기 나오더라고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우리 시가 고액기부자 숫자가 다른 데에 비해서 적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저희들이 생각했는데 그 의미는 맞습니다,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참여했느냐가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명국 위원 그렇지요, 저는 이 의미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얼마나 많이 홍보해서 숫자가 늘어났느냐, 단순하게 고액기부자 받아서 500만 원씩, 다른 데 것 잘해서 1억 줄이면 돼요.

입찰 잘해서 1억 깎으면 1억 생기겠지요.

그런 의미로 이 사업을 하는 게 아니잖아요, 이 취지가.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러니까 그 취지에 부합되게 우리가 얼마나, 고액은 고액대로 일부 하겠지요.

하지만 얼마나 많이 홍보해서 이 사업의 취지에 맞게.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많은 애향·출향인들,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젊은이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셔야 돼요.

저도 이것 보면서 항상 얘기했던 게 그런 겁니다.

우리가 잘 찾아야 되는데 아직 그걸 못 찾았다.

답례품 성심당, 성심당 가서 줄 엄청 서지요, 1시간씩 서야 살 수 있어요, 지금.

타지에서 온 사람들은 다 성심당 가방을 들고 다니더라고요, 빵 사서.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우리 성심당 없었으면 제가 볼 때는 1억 안 됐을 것 같습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걸 들어보니까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성심당이 워낙 타지에서 유명하고 인기 있다 보니까 말씀 주신 바와 같이 그런 부분도 큰 요인이 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명국 위원 그래서 꼭 성심당뿐만 아니라 다른 니즈를 찾아야 돼요.

성심당에 목매서 가면 한계가 오거든요.

언젠가는 한계가 와요.

그래서 답례품 부분도 그렇고 현재 젊은 20·30대, 저는 굉장히, 이 자료 어제 받아서 봤거든요.

시 집행부에서 준 자료 보고 30대가 37.31%이고 20대가 16.3%예요, 40대가 25%고.

그러면 30대가 37%나 되잖아요, 지금.

우리가 이 부분을 잘 들여다봐야지요.

어떤 부분에서 초이스가 됐나.

그러다 보면 이 부분은 이어갈 수 있거든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포커스를 맞춰서 전략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고무적인 것은 모금액은 광주보다 많고, 1인당 모금액을 비교해 보니까 전국 두 번째더라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측면으로 봤을 때 대전이, 하나의 작은 사례이긴 하지만 대전이 젊은 도시이고 애향심이 많은 도시이다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결과여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결과가 계속해서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일류 경제도시에 맞춰서 답례품 선정도 잘하시고, 이 자료가 있으니까 1년 차 때 잘했던 자료들을 파악하면 저는 답이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알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신경 써서 잘하시기 바랍니다.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명심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정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존경하는 조원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원휘 위원 일단 65쪽을 보시고요, 기획조정실 업무보고할 때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많이 한 부분인데 무슨 얘기냐 하면 2024년 들어와서 행정자치국에서 1년 동안 우리 팀과 과에서 어떤 일을 할 건가 하는 업무보고 시간이잖아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물론 다 중요하지만 굉장히 중요한 시간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내용이에요.

그런데 이 업무보고가 너무 압축되어 있어요.

너무 압축하다 보니까 자료만 봐서는 어느 팀에서 하는 일인지 그리고 주요업무가 이것밖에 없는 건지 이런 의구심이 들어요.

그런데 이게 매년 똑같은 패턴이에요.

그래서 기획조정실에 아예 이 틀을 굳이 꼭 여기에만 맞추려고 하지 말라는 얘기를 했어요.

자, 보면 운영지원과 같은 경우 65쪽에 보면 활력 넘치는 직장 조성, 이것은 총무팀 소관이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총무팀 소관입니다.

조원휘 위원 후생복지 강화는 후생복지팀이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후생복지팀입니다.

조원휘 위원 2번으로 되어 있는 것은 공공인력운영팀이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리고 3번은 청사관리팀이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원도심 청사관리는 어디를 관리하는 거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현재 과거 도청사 있지 않습니까?

그쪽의 건물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거기는 왜 업무보고에 안 넣으셨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원도심청사관리팀장님 어디 계세요?

(○원도심청사관리팀장 정대수 집행기관석에서 – 여기 있습니다.)

제가 만약 팀장님 입장이라면 굉장히 억울할 것 같아요.

우리도 일을 열심히 하는데 우리는 단 한 줄도 안 넣어주고.

이 자료만 보면 극단적으로 이렇게 해석할 수 있어요, 원도심청사관리팀은 올해 아무것도 안 하겠다, 하는 일이 없다, 예를 들면.

그래서 저는 굳이 이렇게 틀에 맞춰서 단 두세 줄로, 제가 전에도 얘기했습니다만 일을 열심히 하시고 많이 하시잖아요.

퇴청할 때 보면 환하게 밤늦게까지 시청에 불이 켜있고 한데 왜 업무보고는 이렇게, 오히려 각 팀에서 각 과에서 우리는 올해 이런 일을 하겠다 서로 경쟁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도입하고 새롭게 하겠다고 하고 이런 분위기여야 되는데 아주 의례적으로 형식적으로, 그냥 하나의 통과의례로, 이것은 개선해야 되지 않나, 매번 느끼는 겁니다.

그리고 국장께서도 업무보고를 하면서 강조를 하셨어요, 협력체계 및 시민 중심 행정을 하겠다 했는데 최근 보니까 운영지원과 청사관리팀 소관인 것 같은데 대전시청사 공공시설 개방 문제에 대해서 2020년에 공고해서, 이것은 지침이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내부방침에 있지요.

조원휘 위원 내부방침 그러니까, 내부지침에 의해서 시청사 대강당 및 세미나실 이용시간을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만 개방하겠다, 그리고 토요일·공휴일은 아예 개방을 안 하겠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같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 해봐야 되지 않나 그리고 본 위원 기억으로는 이 시간 외에, 그러니까 저녁 6시 이후에 행사를 안 하는 것도 아니에요.

보육행사라든지 이런 행사들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뒤에 보면 이용자격이 대전시에 사무소 소재를 두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 이건 좋습니다.

그런데 왜 고민할 지점이 생기냐 하면 국장께서도 시민 중심, 협력, 소통, 참여 이런 행정을 하겠다고 하고 우리가 통상 그런 얘기를 많이 합니다, 선출직들이나 단체장들이나 대전시의 주인은 시민이다, 그런데 주인인 시민이 근무시간에는 바빠서 행사를 못 하고 근무 끝난 다음에 사용하겠다는데 딱 정해놓고 6시 이후는 안 된다, 그리고 토요일·일요일은 아예 안 된다, 물론 퇴근시간 이후에 누군가가 남아서 직원이 개방도 해야 되고 음향시설이나 이런 문제가 있는 것은 압니다.

그래서 이것은 어떻게 잘 조화를 이뤄서, 매번 개방하면 좋겠지만 매번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 규모의 큰 행사를 할 가치가 있고 한 부분은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딱 그냥 내부지침으로 해서 이 시간 이후는 안 돼, 그것은 지금까지 이야기한 것하고는 배치되는 부분이 아닌가, 이것은 잘 한번, 직원들도 너무 무리가 가지 않는 상태에서 또 지금도 선별적으로는 개방하고 있는데 이 부분 고민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위원님께서 시민들한테 많은 시설을 개방하면 좋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주셨고요, 그런 취지도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대강당이라든지 세미나실을 개방시설에 포함시켰는데 이게 당초 시민회관이나 문예회관처럼 시민들한테 개방하기 위해서 만든 시설은 원래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업무용으로 일단 쓰고 나면 개방하는 취지거든요, 취지 자체가.

원래 시민들에게 대관하기 위해 만든 시설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차원이다 보니까 그렇게 했던 거고요, 말씀 주신 바와 같이 저희들이 업무시간 외라든지 주말이라든지 그런 어려운 점이 사실은 안전, 보안, 시설관리 측면에 어려운 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다른 시·도를 알아봤더니 다른 시·도도 보면 시청에 부속된 대강당이나 세미나실은 업무용 행사라든지 기념식이라든지 교육이라든지 주로 이런 용도로 쓰기 때문에 광주나 이런 데 알아봤더니 그런 식으로 업무시간 내로 공적인, 공무원들이 그런 용도로 쓰고 남는 시간을 하는 개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지금까지 관리해 왔습니다.

말씀 주신 바와 같이 시민회관 같은 대관시설이면 그게 맞다고 보는데 그런 측면은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국장님 말씀에 일부 공감해요.

그렇게 설명하면 이해가 되는데 안 되는 이유를 지침, 이것을 가지고 6시 이후는 무조건 안 된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 관련 행사, 그러니까 6시 이후에 하는 행사도 보육행사나 이런 단체들 행사를 한 기억이 있어요.

그러니까 시와 관련됐다고 보는 거지요.

그런데 또 그렇게 포괄적으로 생각하면 대전시민이 하는 일이 시와 관련되지 않은 일이 뭐가 있겠어요.

그래서 이런 것은 잘 선별하고, 그래서 한번 고민해 보세요.

그래서 어떤 것이 선별적·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인지 고민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67쪽 맨 끝에 보면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사업을 하겠다 했어요.

이건 어떤 사업을 하려고 하는 거지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기본적으로 이 사업은 우리 시에서 직접 하는 것은 아니고요, 자치구별로 저희들이 3천만 원씩 내려주면 자치구 예산 합쳐서 자치구에서 수행하는 사업이고요, 기본적으로 자치구의 사업은 모이자, 해보자, 가꾸자, 이렇게 나뉘어 있고요, 그래서 그 지역주민들이 의제를.

조원휘 위원 예, 자치구에서 하는 행사는 아는데 시에서 또 새로운 직접행사인 줄 알고.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아닙니다.

조원휘 위원 68쪽 2번 납세 편의 지원 및 우대 강화 해서 두 번째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이걸 2024년도 상반기에 개통하겠다, 전국 통합 가상계좌 이게 지금까지 없었습니까?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예, 저도 업무를 살펴보면서 눈에 들어와서 봤는데요, 없었던 것은 아니고 지금도 있습니다.

있는데 이게 오래되다 보니까 노후되고 시스템이 불안정해서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이라고 해서 이건 우리 시 자체로 하는 것은 아니고 전국 단위로 해서 행안부가 구축해서 개통을 올해 상반기에 한다는 얘기고요, 개통되면 기존 시스템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이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현재도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현재도 있는 것 같은데 새롭게 한다는 것 같아서 질의드린 거예요.

○행정자치국장 전재현 저도 그래서 눈에 들어와서 살펴봤더니 그런 내용이더라고요.

조원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조원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행정자치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행정자치국장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 등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재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대변인 소관

○위원장 이재경 이어서 대변인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새로 부임하신 김종민 대변인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부임인사 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김종민 지난 1월 1일 자 발령받은 대변인 김종민입니다.

존경하는 이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저희 대변인실 소관 업무에 대한 깊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갑진년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이어서 대변인실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4년 주요업무 추진 여건 및 방향,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대변인실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대변인실은 앞으로도 언론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시정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모두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시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경 김종민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명국 위원 정명국 위원입니다.

조직 개편으로 홍보담당관실이 대변인과 홍보담당관실로 나뉘었지요?

○대변인 김종민 예.

정명국 위원 대변인실이 새롭게 만들어졌는데 어떤 이유에서 대변인실 신설이 됐는지요?

○대변인 김종민 그동안에 홍보, 전에도 대변인실이 있었는데 업무가 많아서 조직을 확대하면서 홍보담당관실로 더 크게 확대를 했는데 그러다 보니까 업무가 너무 과중하고 언론과 소통이 약간 미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언론 소통과 협력 강화라는 취지에서 대변인실이 신설됐다고 봅니다.

정명국 위원 그러면 대변인실은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해서 운영해 나가실 겁니까?

○대변인 김종민 언론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언론인들을 중심으로 수시로 스킨십을 하고 언론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서 시정이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시정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알겠습니다.

그런 취지에 맞게 잘하시고요.

제가 볼 때는 145쪽에 보니까 시정메시지 관리라는 게 있어요, 그렇지요?

시정메시지 관리라고 책자를 만드셔서 확대회의와 주간업무회의 시장 주요 메시지를 전달하시겠다고 하신 것 같아요.

○대변인 김종민 예.

정명국 위원 대시민 홍보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지요?

○대변인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정명국 위원 어떤 식으로 하실 거지요?

○대변인 김종민 확대간부회의나 각종 회의에서 나온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서 그 메시지를 보도자료를 통해서 홍보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메시지가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전달되는 그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중점으로 종합적으로 보도자료를 제공해서 시정정보를 제공하는 게 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대변인님, 제가 볼 때는 시정홍보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일류 경제도시로 잘 가고 있습니다.

민선 8기 들어서 굉장히 잘하고 있는데 시민들이 잘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요, 기존에.

저희가 2년이 다 돼 가는데도 대전시의 정책이 어떤 건지, 어떤 부분이, 사실 얼마 전에도 저희도 청년정책에 관련된 부분을 모른다, 그래서 동구 지역에 일부 모여서 대전시의 담당과장님이 나와서 대전시 정책에 관련돼서 설명한 부분이 있어요, 청년정책에 관련돼서.

청년이 한 300명 모여서 했습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도 모르는 정책들이 많아요.

정말 대전시에서 잘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반 시민들이 전혀 모른다, 이건 홍보가 안 된 거지요, 시정홍보에 대해서 전혀 안 된 거지요.

○대변인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정명국 위원 아는 사람들이 오히려 10% 내외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아까도 말씀하신 것처럼 시민홍보를 하시겠다.

언론인 상대, 당연히 그건 기본이겠지요.

언론인을 상대로 해서 매개체를 통해서 알리겠다, 사실 이런 부분은 기본인 것 같아요, 그건 어떻게 보면, 대변인실에서.

○대변인 김종민 예.

정명국 위원 그렇지만 추후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시정홍보에 대해서, 지금 SNS에 홍보담당관실에서 하겠지만 좀 더 이런 부분들을 확대해야 돼요.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변인 김종민 예, 알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래서 대변인실이 생기면서 이런 부분에 제가 개인적으로 업무의 과중함, 전문성의 부족함, 그럴 수 있지요, 그렇지요?

일이 많다 보면 잘 못할 수도 있어서 새로 만들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충분히 했습니다.

그래서 대변인님한테 올 2024년도에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업무를 정확히 나눠서, 시민홍보를 하시겠다면 정확히 하셔야 돼요.

○대변인 김종민 예, 알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단순하게 일부에 치우쳐서 한다면 일반 시민들은 모릅니다.

대전이 잘 돌아가고 있는지, 예전과 바뀌고 있는지도 잘 모르는 부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대변인께서 조금 더 알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셔서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하시는 게 맞을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대변인 김종민 예,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종합적으로 체계적으로 기획을 해서 널리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금년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보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예, 잘해주실 거라 믿고 저희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정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존경하는 조원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원휘 위원 언론홍보담당 쪽에서 언론이 떨어져 나온 거예요, 그래서 대변인실을 신설했어요, 그런 거지요?

○대변인 김종민 예, 맞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런데 단순히 떨어져 나온 것만 가지고는 안 될 것 같고 뭔가 대변인실 그러면 대전시의 입인데 2024년도, 물론 시간은 없었겠지만 언론홍보담당 쪽에 있을 때 언론 팀하고 대변인실로 떨어져 나오면서 추가된 새롭게 해보겠다는 업무가 있습니까?

○대변인 김종민 업무는 최근에 언론사들이 작년에는 한 110개 정도 단체가 됐었는데 지금 한 180개 단체로 한 50%가 증가했습니다, 작년에.

언론들을 상대하는 소통하는 범위도 넓어졌고요.

그리고 새롭게 한다는 것보다는 자주 소통하는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 대변인실이 앞으로 올해는 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업무가 과중하기 때문에, 만약에 그런 논리라면 거기다 그대로 놔두고 인원 증원하면 돼요.

그런데 이렇게 별도 기구를 만들었다는 거는, 당장 시간이 없어서 못 했겠지만 전의 일은 또 이어받아서 하더라도 대변인실에서 뭔가를 할 건가, 뭔가를 새롭게 해서 신설부서를 만든 취지와 목적에 맞는 일을 찾아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중에 여기 보니까 시 홈페이지 콘텐츠도 대변인실에서 한다는 거지요?

대변인 쪽에서 한다는 거지요?

○대변인 김종민 예, 홈페이지 중에 일부가 우리 언론하고 관련된 콘텐츠가 있습니다.

그 분야에서 스토리대전하고 시정 핫뉴스를 운영하게 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중에서 일부 언론에 관련된 것만 하겠다?

○대변인 김종민 예.

조원휘 위원 그러면 홈페이지는 대변인실에서는 언론 관련된 것만 하고.

○대변인 김종민 전체적으로…….

조원휘 위원 전체적으로 어디서.

○대변인 김종민 뉴미디어 관련된 분야는 홍보담당관.

조원휘 위원 그러면 홍보담당관 쪽에서 합니까?

○대변인 김종민 예, 전체적인 홍보는 그쪽에서 합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여기 시정 광고, 광고는 대변인실에서 합니까?

○대변인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것은 장단점은 있는데 이런 생각을 해봤어요.

이장우 시장께서 지금 일류 경제도시 대전 그리고 세계지식재산기구에서 선정한 글로벌 혁신지수 아시아 1위, 세계 3위.

그런데 세계 다른 나라에 대전을 알리는 일에 좀 더 힘을 써야 될 것 같고 조금 더 좁히더라도 우리나라에서도 대전에만 포커스를 맞출 게 아니고 타 지역에 대전을 알리는 일을, 이것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지금도 전혀 안 하는 건 아닌데 조금 더 활성화를 시킬 필요가 있지 않나.

예를 들면 YTN이나 연합뉴스 같은 경우 이것은 전국에 뉴스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전 국민이 보잖아요.

○대변인 김종민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근데 그쪽에는 우리 대전시 홍보 광고는 전혀 못 봤어요.

그래서 우리가 글로벌 혁신지수 아시아 1위권의 도시인데 시야를 넓혀야 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대변인 김종민 중앙 방송이라든지 중앙 언론기관들로 해서 금년에는 우리가 전략적으로 시정 비전이나 방향에 대해서도, 핵심과제에서도 홍보를 해야 되겠지만 우리가 공모사업이라든가 국비라든가 관련해서 사전에 언론에 기획적으로 보도를 하고 또 대전을 알릴 수 있는 그런 방향을 중앙 방송이라든가 언론들하고 상의해서 금년에 기획적으로 체계적으로 한번.

조원휘 위원 물론 예산이 많이 들겠지만 적게 드는 예산으로 효율적으로 전국에 대전을 홍보하는 일도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스토리대전 이것은 홈페이지상에서만 볼 수 있는 거예요?

○대변인 김종민 그렇습니다.

홈페이지 일부 코너에 우리 언론과 관련해서 스토리대전이라는 걸 운영하고 있거든요.

스토리대전은 시정에 대해서 관심이 많거나 시정성과에 대해서 스토리나 영상 해서 하루에 1건씩 우리가 발굴해서 거기다 항상 6개 분야로 해서 올려주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SNS랑 연계도 할 수 있잖아요.

○대변인 김종민 연계할 수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나요?

연계 안 되는 거 같은데.

○대변인 김종민 SNS는 연계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조원휘 위원 SNS 연계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대변인 김종민 예, 그렇게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리고 홍보메시지 이거를 대변인실에서 꼭, 주관부서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이 주간업무, 확대간부회의나 이런 거는 우리 시의원들도, 시의원들한테 먼저 홍보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대변인 김종민 예, 알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조원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변인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변인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 등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중지)

(11시 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재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홍보담당관 소관

○위원장 이재경 이어서 홍보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이호영 홍보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이호영 안녕하십니까, 홍보담당관 이호영입니다.

존경하는 이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홍보담당관실 업무에 대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면서 홍보담당관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3년 주요업무 추진성과, 2024년 업무추진 여건 및 방향,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주요 당면·현안 사항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홍보담당관실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홍보담당관실은 앞으로도 시정 홍보역량 강화를 위해 내부 공직자 간 소통을 활발히 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시정홍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홍보추진으로 서울 수도권보다 살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이 되도록 홍보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경 홍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명국 위원 정명국 위원입니다.

168쪽 방금 전 업무보고에서 마지막쯤 담당관님이 말씀하셨는데 시 인터넷방송 콘텐츠 다국어버전 제작, 대전TV 말씀하시는 거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이게 그러면 어떤 동영상을 3개 국어로 해서 만드셔서 해외에서도 인터넷방송에서 다 볼 수 있게 하겠다, 유튜브에도 올리고, 그런 말씀이신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예산이 2억 2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2억 2천이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인터넷방송 운영에는 현재 TJB에서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1년간 연간계약이고요, 거기에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는데요, 거기에서 생산되는 콘텐츠 중에 해외홍보와 대전 위상을 높일 만한 영상을 골라서 다국어버전으로 해외에 유튜브 등을 통해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정명국 위원 대전TV 제가 들어가서 보니까 조회수가 굉장히 낮아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조회수가 평균, 저희가 유튜브와 인터넷방송국의 대전TV 2개를 통합했는데요, 유튜브와 양쪽에 올리고 있습니다.

유튜브 쪽에서는 대전TV 영상이 보통 1천 건 이상 올라가고 있는데요, 매체별로, 정정하겠습니다, 인터넷방송에서는 매일 생산하고 있는 대전 소식이 1천 건 이상 노출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어떤 것은 16회도 있고 어떤 것은 100회, 어떤 것은 300회, 제가 지금도 들어가서 보고 있거든요.

굉장히 낮은 것 같아요, 대전시민이 145만인데, 실질적으로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그러면 외국인들이 과연 몇 명 정도 볼 거라고 생각하세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그동안 외국어버전은 없고 한국어버전으로 해서 국내용으로만 시민들과 국민들께만 홍보했는데요, 글로벌 서포터즈 운영을 올해부터 시작하려고 해서요, 그분들을 통해서 대전의 소식을 연계할 수 있는, 각종 SNS 등을 통해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서 다국어버전을 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제가 찾아봤더니 서울관광공사 홍보영상 같은 경우는 BTS가 한강이나 경복궁에서 홍보를 자연스럽게 하는 동영상이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는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단순하게 검색자 수만 보면 그것도 좋지만 오히려 대전의 정말 괜찮은 사람들을 좋은 장소에서 동영상이나 이런 것을 찍어서 유튜브를 한다거나 이런 데에 올려야지, 사실 제가 들어가서 보면 그다지 썩 들어오는 콘텐츠들이 없어요.

어제부터 제가 좀 봤거든요, 죽.

조회수도 보니까 300개, 400개, 어떤 것은 16개짜리도 있더라고요.

그러면 직원들이나 일부 사람들이 들어간 것 빼고 실제로 보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아까 말씀드리다 중간에 좀 헛갈린 게 있는데요, 인터넷방송과 유튜브를 통합채널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는데 작년에 유튜브 콘텐츠 중에 조회수 100만 회를 넘은 게 4개가 되고 90만 회를 넘은 것도 5, 6개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통합운영을 하다 보니까 채널별로 약간 조회수 차이는 나는데요, 그다음에 단순히 브리핑 생중계라든지 이런 홍보콘텐츠상 관심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콘텐츠들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은 저희가 올해에는 더 적극적으로 콘텐츠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실적도 중요하지요, 여러 개를 만드는 것보다 하나를 만들어도 제대로 만들어서 홍보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사실 대전TV, 대전시민이 얼마나 알까요.

제가 주변에 오면서 물어봤더니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오늘 아침 우리 시의회 공직자한테도 물어봤더니 알긴 아는데 들어가 본 적은 없다, 그러니까 제가 어제부터 지역에 가서도 물어봤더니 그런 게 있어요, 그런 게 있어요, 그런 게 있어요 하는데 의미가 없는 내용이지요.

제가 업무보고 때 말씀드리는 요지는 사실 사업의 건수, 실적이 중요한 게 아니라, 대전TV도 모르는데 대전TV에 아무리 좋은 걸 올리면 뭐하냐고요, 누가 보냐고요.

저는 근본이 잘못됐다고 보는 거지요.

대전TV라는 것을 대전시민이 알아야지요.

대전시민이 모르는데 그 안에 좋은 게 들어있으면 뭐하냐고요.

다국어를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 대전시부터 챙겨야지요, 대전시민도 모르고.

대전시민이 알고 타 도시에서 알고 그다음에 해외로 가든지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렇게 한 번에 가려고 하면, 예전에 보니까 BTS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한강에서도 찍고 경복궁에서도 찍은 동영상이 있더라고요, 네이버에 치면 나올 겁니다.

제가 그걸 보면서 느꼈어요, 예를 들어서 BTS라고 한 겁니다, 정말 우리 예산에 맞는 어떤 사람을 통해서든 한다면 그런 부분의 효과가 낫지, 대전TV를 모르는데 그 안에 아무리 들어있으면 뭐해요.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 담당관님이 근본처방부터 시작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홍보담당관 이호영 위원님 말씀대로 대전TV 브랜드 채널에 대해서도 홍보를 좀 더 강화해서 시민들이 많이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재경 정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용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간단한 질의드리겠습니다.

책자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홍보대사 관련해서요, 홍보대사가 우리 대전시에서 각종 행사나 이런 것에 참여할 때 홍보담당관 쪽에서 중개해 주거나 이런 경우도 있나요?

이런 것에 대한 문의가 오기도 하나요, 혹시?

○홍보담당관 이호영 실·국에서 저희 홍보대사, 주로 가수들 같은 경우 공연 대상으로 리스트업되기 때문에 저희가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에 공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사례도 몇 건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러면 아티스트 같은 경우 대전시 행사를 할 때 일반 개런티에 대해서는 비용이 어떻게 지급되고 있나요?

기존에 본인들이 타 행사에서 받는 개런티만큼 똑같이 받고 있는지 아니면 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대전시 행사를 한다든지 이런 것이 있을까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그것은 실·국에서 행사별로 운영하기 때문에 저희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서 조금 정확하지는 않은데 작년 0시 축제 때 재능기부 형태로 와서 공연해준 경우도 있고요, 가수라든지 이런 부분의 서포터즈들이 대전시에 이렇게 저렇게 기부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대전시에서 위촉한 홍보대사이고, 아티스트들을 대전시에서 가치를 높여놔야 추후 대전의 아티스트들 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되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준이 명확하게 있어서 앞으로 홍보대사들이 대전시 행사에 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담당관 이호영 저희도 대전의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임명장만 주는 것이 아니라 시정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직접 유튜브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홍보대사를 초청해서, 일정 보상이 들어가긴 했지만 영상에도 참여시키고 활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존경하는 조원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원휘 위원 조원휘 위원입니다.

언론홍보담당관에서 언론이 분리됐어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도 26억 5,700만 원으로 축소됐고, 이제 홍보담당이에요, 그렇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맞습니다.

조원휘 위원 홍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주요기능을 보니까 광고는 또 홍보담당 쪽에서 안 하네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광고는 언론하고 메시지 기능 등이 대변인으로 이관됐기 때문에 언론홍보비는 대변인실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물론 담당관께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지만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어요.

도시브랜드담당 쪽에 도시브랜드담당관도 있고 도시마케팅팀이 있어요.

도시마케팅팀의 하는 일도 그렇고 도시마케팅팀에서 과학수도 대전 브랜딩,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강화 이런 일을 하거든요.

이건 홍보 쪽으로 같이 합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비슷한 일을 하는 것 아닙니까?

업무보고에도 보면 효율적인 권역외 홍보로 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겠다든지 이런 것으로 봐서는, 특히 도시마케팅 업무는 홍보 쪽에서 하는 것이 연관성도 있고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께서도 앞서 지적했지만 168쪽 시 인터넷방송 콘텐츠, 이게 대전TV를 얘기하는 거예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게 인터넷방송과 유튜브, SNS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전에는.

조원휘 위원 대전TV하고 인터넷방송은 별개인 거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그게 작년에 대전시 인터넷방송국 유튜브가 있었고요, 자체 유튜브 두 가지가 병행돼서 그동안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동이 많이 돼서 유튜브라든지 영상 부분은 대전TV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채널을.

조원휘 위원 그러면 아까 대전TV가, 행감 때도 이 얘기를 위원들이 하고 본 위원도 한 것 같은데 대전TV를 잘 모른다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타이틀도 대전TV라고 하지 굳이 시 인터넷방송이라고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충TV라고 들어보셨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알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거 1년 예산이 61만 원이에요.

그래서 홍보나 아이디어는 예산 문제가 아닌 것 같고, 최근 언론보도에 보니까 기억나는 게 중앙부서 인사혁신처에 가서 특강까지 하고 조회수가 58만.

○홍보담당관 이호영 평균 조회수가 100만 건 정도 되고요, 구독자가 60만 정도 됩니다.

조원휘 위원 구독자가 60만 명 정도 되고, 그래서 충주를 안 가본 사람도 충주시장 조길형은 안다고 할 정도로, 9급 공직자가 만들어서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도 하고 그래서 뭔가 홍보가 중요한데 획기적인 홍보아이디어 이런 것들이 나와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169쪽에 글로벌 도시브랜드 영상, 이것 새롭게 만드는 겁니까?

○홍보담당관 이호영 글로벌 도시브랜드 영상은 작년에 추경을 통해서 예산을 세워서 완료됐습니다, 12월 중에.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예산 심사 때 기억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런 것을 어렵게, 예산 때도 얘기가 위원들 사이에 나오고 했으면, 이렇게 만들었으면 나 같으면 상임위 위원들한테 이런 때 와서든지 한번 보여줄 것 같아.

시민의 대표라고 하는 시의원, 그것도 전체 시의원이면 더 좋지만 상임위 위원부터 홍보 좀 했으면 좋겠어.

이런 것 만들어놓고 왜 안 보여줘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저희가 각종 행사 시작 전에 사전영상으로 계속 틀고는 있는데요, 의회 의원님들께 개별보고를 못 드린 점 저희가 좀…….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틀기 전에 오히려 이걸 발표하기 전에 와서 중간보고회를 하면 더 좋고 거기에서 아이디어도 듣고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알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지금 인터넷방송은 하는 거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운영하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걸 다국어버전으로, 지금까지는 다국어버전은 없었습니까?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없었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런데 올해부터 다국어버전으로 하려고 한다?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핵심 콘텐츠에 대해서 해외로 홍보할 것들을 추려낼 예정입니다.

조원휘 위원 이건 굉장히 공감하고 잘 생각했다, 그러니까 바로 대변인 할 때 본 위원도 똑같은 얘기를 했어요.

세계지식재산기구 선정 글로벌 혁신지수 아시아 1위, 세계 3위인 대전을 어떤 방식이든지 간에 알려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라 이건 잘하신 것 같아요.

잘 운영하시기 바라고, 이건 우리가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거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홈페이지에 있고요, 유튜브 채널에도 있고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도시브랜드 영상 있지 않습니까, 그건 저희가 4개 국어로 번역하고 스페인어, 베트남어까지 6개 국어 정도로 다국어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일부는 만들고 있고.

그래서 의원님들이 베트남이라든지 이쪽에 협업차 가실 때 그것을 사전에 행사 중에 틀고 홍보할 수 있도록 저희가 다 준비는 해놨습니다.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홈페이지 관리는 여기에서 안 하지요?

○홍보담당관 이호영 홈페이지도 저희가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지난번에 나왔던 외국어 부분, 기사도 많이 올리고 업데이트가 자주 안 되잖아요.

그 부분도 2024년에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홍보담당관 이호영 예, 알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조원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홍보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홍보담당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 준비 등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7분 회의중지)

(12시 2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재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보고 1건 및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6. 인사혁신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

○위원장 이재경 먼저, 의사일정 제6항 인사혁신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를 상정합니다.

조성직 인사혁신담당관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이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인사혁신담당관 업무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사혁신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주요내용으로는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해 전입·전출 23명의 인사교류와 신규채용시험 통합운영, 중견리더 양성과정, 4급 리더십 캠프를 의회와 함께 운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재경 인사혁신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명국 위원 안 하려고 했는데, 제가 하겠습니다.

업무협약 이행 결과 보고 있지요, 담당관님.

내용을 보니까 인사교류 및 교육훈련 배정을 했다고 나와 있던데 시의회와 업무협약을 하신 거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대략 어떤 내용이지요?

아까 말씀하셨지만 다시 한번 말씀을 정확하게 해주세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교육은 중견리더 양성과정이 있고요, 4급 리더십 캠프가 있습니다.

중견리더는 6급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4급 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직접 주관하는, 4급 자에 대해서 하고 있는 거고요, 중견리더는 시 인재개발원에서 하고 있지만 의회도 올해 같은 경우 전년과 똑같이 2명씩 배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여기 보니까 서로의 이익과 인사상 상호보완을 위하고 협약체결내용과 같이 우수인재 균형배치라고 되어 있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렇게 하신 것은 맞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 이행평가에 미흡한 점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시의회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떤 게 맞는 거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저희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중견리더 같은 경우 인원비율을 했을 때 2명까지는 배정하지 않지만 저희가 의회에 우선배정을 해서 2명을 했던 경우가 있고요, 4급 리더 같은 경우 시와 의회가 분리되어 있지만 시의 예산으로 통합해서 저희가 시의회에 있는 4급 간부들도 같이 한 바가 있어서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처럼 의회의 우수인재 양성과정에 저희가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예를 들어서 이번 1월 6급 인사만 봐도 승진해서 다 오는 거잖아요, 대부분 1명 빼고는 다 승진한 인원인 것 같아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맞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같이 들어오잖아요, 한번에 들어오면.

여기와 연도나 개월 수가 맞을까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인사교류는 합이 맞다고 통상 얘기하는데요, 같은 직급, 같은 연수, 같은 나이 정도로 해서 같이 하고 있고요, 지난번 의회에서 전출한 자원들도 승진하고 나서 6개월 정도 후에 발령했지만 마찬가지로 승진한 자원들이 가고 그게 맞다고 보고요, 사실상 시에서는 승진하면 구청으로 보내고 있는데 의회에서는 승진하면 구청으로 보내지 않고 시로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시청의 직원들은 의회가 상급기관처럼 느낄 정도로 그런 얘기도 왕왕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직접 구청과 인사교류할 때도 시에서 의회까지 포함해서 작업을 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정명국 위원 그런데 보면 시청은 인원이 많으니까 충분히 이게 가능한데 시의회는 적다 보니까 시의회에서는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내용을 제가 전달받아서 자료를 살펴보니까 미흡한 점이 없다, 있다, 사실 이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것 같아요.

이 부분 소통을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알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래서 업무협약 체결된 부분에 대해서 의견이 다른 것 같다, 세부적인 내용은 집행부 입장과 의회 입장이 다르겠지요.

그런데 실제 경험한 직원들은 약간의 컴플레인 아닌 컴플레인이 있다, 그런 부분을 담당관님께서 아셔서 소통을 하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알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정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6항 인사혁신분야 업무협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결과 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5.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라.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12시 28분)

○위원장 이재경 다음,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조성직 인사혁신담당관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일반현황부터 마지막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인사혁신담당관 전 직원은 대한민국 과학수도 일류 경제도시 대전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공감과 신뢰의 인사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더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경 조성직 인사혁신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김진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위원 담당관님 간단명료한 업무보고 너무 잘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저도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3쪽 관련해서요, 조직의 목표와 개인학습을 연계한 열린교육 활성화 관련인데요.

맨 아래쪽 보시면 개인학습 지원에서 독서통신, 대학원 석사학위 지원, 청강연수 등 여러 가지 개인학습 지원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굉장히 저는 이런 지원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요.

하나 궁금한 게 독서통신이라는 게 있어요.

그래서 대략적으로 한번 알아보니까 올해부터는 작년과 조금 달라진다는 내용이 있던데 혹시 어떤 내용이 달라지는 거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독서통신을 그동안 저희가 운영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예산의 한 3분의 1 정도, 그러니까 30%지요, 30% 정도가 핸들링하는 기관에 간 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탁을 줘서 그쪽을 운영하다 보니까 전체 예산의 3분의 1이 위탁기관에서 핸들링하는 비용으로 그냥 소진된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예산을 절감하고자, 절감하면 그 3분의 1 정도의 예산을 직원들한테 책으로 다시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저희가 운영지원과에서 하고 있는 복지기관에 위탁해서 사실상 위탁할 수 있는 기관에 대한 비용을 제로로 만들어 놓는 게 가장 큰 거고요.

그것에 상응하게 직원들한테 그만큼 예산을, 책을 더 줄 수 있는 게 가장 큰 포인트고요.

방법론에 의해서는 지금 현재 가장 큰 것은 직원들 다수가, 독점해서 가져갈 수 있는 것을 여러 사람이 볼 수 있게끔 하고자 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바쁜 부서들은 그걸 신청할 수 있는 기회조차 없어서 여러 직원들이 할 수 있게끔, 한 사람이 많이 가져가면 그걸 제어할 수 있는, 방향을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크게 두 가지입니다.

김진오 위원 그러면 담당관님 설명을 들어보면 어쨌든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조금 더 공직자분들에게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바꾸셨다는 내용인 거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맞습니다.

김진오 위원 알겠습니다.

너무 좋은 정책인 것 같아서 이런 부분을 더 많은 공직자분들이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많이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고맙습니다.

김진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김진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존경하는 이용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 위원입니다.

181쪽 성과 중심의 합리적 공감 인사 운영 관련해서요, 팀원의 협업으로 팀 전원 승진제를 도입한다고 하셨는데요, 이러한 사례가 다른 타 시·도나 우리 대전시에서도 있었습니까?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팀 전원 승진제는 다른 시·도도 없고요.

저희도 사실 지금 처음 시행하려고 하고 있는데 팀 전원 승진은 법적으로 쉽지가 않고요.

사실 네이밍을 바꾸고 싶은데 원래 시장님의 취지는 일을 하는 부서한테 전폭적인 보상을 하겠다는 게 본 취지이기 때문에, 사실상 법의 제도 안에서 최소연수가 지나지 않은 사람은 승진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빼고 하다 보니까 팀 전원 승진은 자체적으로 무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장님께서 원래 취지는 팀 전원에 대해서 보상하라는 취지고요, 인센티브를 보자면 승진도 있고 특별승진이라고 하는 것도 있고 또 근평에서 우대 또 특별승급도 있습니다, 호봉이 하나 올라가는 거라든지, 기타 성과상여금을 최상위 S등급을 준다든지 기타 대우공무원이라든지 포상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큰 틀에서는 팀 전원 승진보다는 팀 전원한테 최대한 시에서 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다 주겠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이게 보면 또 좋은 점이랑 안 좋은 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의 능력은 뛰어나지만 팀의 성과가 부족해서 이것에 대한 혜택을 못 받는 직원도 있을 것이고요.

그런데 또 개인의 능력이 부족한데 나의 팀이 잘해서 또 혜택을 받는 경우도 있을 텐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보완상황에 대해서는 생각 좀 해보셨나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아마 이 팀 전체에 대해서 저희가 할 때는 다수 팀이 되는 게 아니라 거의 드림팀 정도로 해서 한 팀이 팀장 위주로 해서 그 팀이 전체로 이루지 못하면 아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선발대상에서 제외될 거고요.

직원들이 다 공감할 수 있는 그 팀이 최고의 팀이 될 경우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한두 사람이 또 팀장이 잘 못 끌어가면 아마 대상자에서 당연히 제외될 겁니다.

이용기 위원 방금 담당관님께서도 말씀 주셨듯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알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존경하는 조원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원휘 위원 조원휘 위원입니다.

177쪽이요, 거기 2번 추진방향에 Chat, HRA(인사분석플랫폼) 이게 새로 도입되는 거예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이번에 저희가…….

조원휘 위원 아니, 인사분석플랫폼 이거 예산 얼마 들었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1억 5천입니다.

조원휘 위원 1억 5천?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조원휘 위원 간단히, 어떤 시스템입니까?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그동안의 인사는 쌓여 있는 데이터를 저희가, 쿠킹이라고 하는데 쿠킹을 하지 못했던 건데요.

조원휘 위원 쿠킹?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그러니까 데이터가 계속 인사에 대한 정보가 많이 쌓이는데 승진이라든지 전보할 때 그런 걸 활용하지 못했던 게 현재 시스템이고요.

챗, 하라(HRA)라고 해서 인사분석플랫폼은 쌓여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서 인사, 승진이라든지 전보에 활용코자 하는 게 주 내용입니다.

전국 최초고요, 중앙부처에서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조원휘 위원 최초예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조원휘 위원 잘 알았고요.

181쪽 2번 관련인데 지금 2023년도 1년 동안 8, 9급 채용을 총 몇 명 정도 했습니까, 대략?

뭐 정확지 않아도 괜찮아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제 기억이, 9급 채용이지요, 9급 채용인데.

조원휘 위원 예, 9급.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한 200여 명 정도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요.

조원휘 위원 200여 명.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조원휘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보면 그 200여 명을 100% 구로 배치한 거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맞습니다.

조원휘 위원 근데 구로 배치 안 한 경우도, 사업소로 배치하는 경우도 있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그것은요, 그전에 발령받은 친구고요.

그러니까 기준점이 다른 겁니다.

그전에 임용이 됐는데 임용유예라든지 그런 케이스도 있고요, 운전직 같은 경우에는 우리 시에서 그냥 단독으로 뽑습니다.

그런 케이스.

조원휘 위원 어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운전직 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조원휘 위원 아니, 운전직 말고.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일반행정직 같은 경우에도 아까 말씀드렸던 유예라든지 이런 직원들은 기준점이 다른 거예요.

그러니까 2024년도 기준이 아니라 채용 기준으로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채용이 언제 됐고 그 직원이 신규 발령받는 게 2020년도에 신규 발령받아도 대학교를 졸업하면.

조원휘 위원 그러면 100% 구로 배정하는 거는 언제부터 시행한 거예요?

최근에 시행했다는 얘기네요, 그러면?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광역행정을 하기에 9급 직원들이 버거워하고 또 기성세대들도 버거워해서.

조원휘 위원 됐어요, 그러면 100% 구로 배정했는데 시로 오고 싶으면 최소한 8급은 돼야 전입시험 보고, 8급도 전입시험 봐야 되는 거예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맞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8급은 돼야 시로 올 수 있는 거네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그렇지요.

조원휘 위원 그러면 200여 명 정도 지난 1년 9급 채용을 했는데 200여 명 중에 장애인은 몇 분 채용했습니까?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8명 채용했습니다.

조원휘 위원 8명도 전부 구로 배치했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맞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이게 위원들이 이야기할 때는 공감한다고 하고 검토한다고 하고 시행은 전혀 안 되고 있고, 이 얘기는 왜 꺼내는지 알지요?

행정사무감사 때 보니까 대전시가 장애인 채용비율을 맞추지 못해서 페널티를 물고 있어요, 그렇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맞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여러 가지, 장애인들이 지원을 많이 안 하고 이런 얘기하는데, 그러니까 이게 지금 구로 100% 배정하는 것은 중앙부처 지침도 아니고 대전시 지침이지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이런 건 융통성을 둬서 장애인들을 시에 근무하게 하면 이런 비율을 낮출 수 있고 시민의 세금을 엉뚱한 페널티 같은 데 물지 않을 수 있는데 유연성이나 그런 게 조금 아쉬워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위원님 말씀 100% 공감하고요.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공감만 하지 말고 공감하면 실행을 했으면 좋겠어요.

얘기하세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올해 저희가 통상 4.5%를, 법정으로는 3.8%인데요.

장애인 같은 경우는 4.5%로 해서 확대해서 저희가 채용하려고 하고 있는데, 업무보고상에는 4.5%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업무보고 제출을 작년도 연말에 하고 나서 고민을 해봤어요.

해보고 장애인 채용비율을 확대해서, 내부적으로는 저희가 7.6%까지 더 확대해서 그 문을 더, 들어올 수 있는 채널을 고민하고 있고요.

구청에 전출하는 것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장애인을 구청에 전출하는 것은 운전직 전출 안 하듯이 일정 비율을 시에서 확보할 수 있게끔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만약에 그게 근거가 없어서 문제가 되면 조례라든지 이런 걸 개정해서라도 그런 부분은 융통성 있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시 한번 그걸 고려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184쪽에 여기 1번에 2024년 달라지는 채용, 여기에 면접복장 자율화 이것은 사복을 입고 와도 된다, 그런 뜻인가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맞습니다.

그러니까 정장을 입다 보니까 20대 초년생들이 정장이 없는 경우가 많고요.

조원휘 위원 그렇지요, 돈 주고 사고.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돈 주고 사고 또 임대도 해서 하는데 그런 것이 조금 불필요하게 돼서 그것을 하지 않고 그냥 사복을 입고 와서 면접 볼 수 있는.

조원휘 위원 아니, 그래서 이거는 아주 바람직하고 잘하는 건데 여기서 하나 걱정스러운, 우려스러운 부분이 면접관들 인식이 잘 돼 있어야 돼.

면접관들이 ‘어, 면접 오는데.’, 그분들이 고정관념을 갖고 있으면 이게 제도를 앞서가고 그런 배려 차원에서 제도를 도입했는데 면접자들이 본의 아니게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면접관들한테 이게 충분히 숙지가 되고 인지가 되지 않으면, 면접관들이 고정관념 갖고 있으면 ‘면접 보는 데 사복 입고 와.’ 이렇게 해서 점수를 잘 안 주면 안 되겠다, 그런 우려가 돼서.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면접관을 처음에 하기 전에 면접관을 모아서 교육하는데 그 점도 저희가 충분히.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충분히 교육이 돼야 될 것 같아요.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알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조원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인사정책에 대해서 한말씀 거들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의회주의자입니다.

의회주의자 입장에서 한말씀드리고자 하면 저희 9대 의회는 인사권 독립 원년과 같이 시작을 했습니다.

의회주의자 입장에서는 의회사무처 직원이 몰입형 의회사무처 직원이 되기를 원합니다.

의회 인사시스템이 미비했다고 해서, 인사에 대해서 철학이 부재하다고 해서 집행부에서 우월적 지위를 가지고 인사정책을 펼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사권 독립은 의회에서 건의를 했다든가 아니면 규정을 했다든가 아니면 의견을 제시해서 된 것이 아니고 현행 실행법에 있습니다.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위법입니다.

단순히 지방 의회사무처에서 제도적으로 미비하다고 해서 그런 식으로 인사권 독립에 위배되는 정책을 계속적으로 펼친다면 그것은 직무유기 이상이 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방의회가 독립된 지 30년이 됐다고 해서, 물론 지방의회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우월적 권한을 갖고 있는 집행부에서도 제도적으로 마련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견실한 지방의회는 지방의회가 기능을 강화하고 잘 수행이 된다면, 고유기능을 원만하게 수행하고 있다면 곧 그 혜택은 시민에게 돌아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점 유념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인사혁신담당관 조성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경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인사혁신담당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안건 심사와 보고 청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1월 29일 월요일에 문화관광국,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7분 산회)


○출석위원(5명)
이재경정명국김진오조원휘
이용기
○위원 아닌 의원
송활섭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구창현
전문위원문강숙
○출석공무원
행정자치국장전재현
운영지원과장김낙철
자치행정과장윤금성
소통정책과장김영진
세정과장김호철
회계과장전일홍
통합민원과장김홍경
대변인김종민
홍보담당관이호영
인사혁신담당관조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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