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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제4차 교육위원회(2015.07.13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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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5년 7월 13일 (월) 오전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20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4차 위원회

1.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나.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다.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나.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다.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관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송대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회의진행을 방청하시고자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김미순 부회장님 오셨습니다.

항상 우리 위원회에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대전평생학습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한밭교육박물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4개 직속기관에 대한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4개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별 일문일답으로 질의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아울러 질의에 대한 답변이 어려운 부분은 본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 담당 부장이나 과장이 본인을 소개한 후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평생학습관 소관

나.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관

다. 한밭교육박물관 소관

라.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소관

(10시 06분)

○위원장 송대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7월 1일 자 인사발령된 신임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임철 대전평생학습관장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인사)

황선혁 한밭교육박물관장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황선혁 인사)

먼저, 임철 관장께서는 대전평생학습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책자에 유인물이 있기 때문에 간단명료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안녕하십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입니다.

존경하는 송대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학습관 발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에서 특색사업 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면서 저희 평생학습관에서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대윤 임철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우창 원장께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안녕하세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입니다.

평소 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각종 의정활동을 통해 대전교육 발전을 성원해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송대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현황 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우리 학생교육문화원은 모든 사업의 중심에 학생과 학교를 두고 학교 교육지원을 위한 교육지원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여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대윤 전우창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선혁 관장께서 한밭교육박물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황선혁 안녕하십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황선혁입니다.

대전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송대윤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한밭교육박물관의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현황 순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우리 한밭교육박물관 전 직원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박물관이 대전교육의 자긍심을 한층 높이고 역사와 문화, 창의와 인성 체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대윤 황선혁 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영석 원장께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입니다.

평소 교육가족의 눈으로, 교육가족의 마음으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교육의 발전과 인재육성 및 교육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교육위원회 송대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5년도 하반기 우리 수련원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현황, 특색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송대윤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저희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가족 모두는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안전하고 즐거운 학생중심의 해양체험활동에 역점을 두겠으며, 교육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여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원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대윤 전영석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위원님별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경 위원 구미경 위원입니다.

새로 오신 임철 관장님, 황선혁 관장님 축하드리고요.

전우창 원장님, 전영석 원장님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메르스 여파로 대전경제가 매우 어렵고 또한 태풍이 온다 하니 학생들 안전문제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철 관장님께 업무보고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간단히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 관련한 시교육청 조직개편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평생교육체육과가 체육예술건강과로 부서명칭을 변경하였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그렇습니다.

구미경 위원 그래서 지역교육지원청의 평생교육업무가 평생학습관으로 모두 이관될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임하셔서 이러한 개편안에 대해서는 다시 보고를 받으셨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본청에서 평생교육 업무를 모두 이관 받으시니 책임감이 더 커지실 것 같습니다.

이관 받으시는 업무에 대해서 직원들과 대책회의나 검토를 하셨겠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구미경 위원 예산의 이체라든지 업무조정 또는 인력 재배치의 필요성으로 인해서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질 것으로 예견은 됩니다.

전반기가 다 지나서 이관되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점은 없는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저희가 9월 1일 자로 예정대로 조직개편이 되면 평생학습관에 학부모지원과가 새로 생기게 됩니다.

학부모지원과에서 하는 업무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역교육지원청에서 하던 학부모지원 업무가 저희 평생학습관으로 이관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 대비해서 기초적인 사무실 배치부터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고요.

학부모지원은 현재도 지역교육지원청에서 하는 업무 이외에 저희 평생학습관에서 학부모교육에 대해서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지역교육지원청에서 하는 업무까지 하게 되면, 저희들이 사전에 준비를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9월 1일부터 시행이 되니까 아직은 시간이 있는 것 같고요.

예를 들면 본청이나 지역교육지원청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연간계획을 세우는데 이미 6개월이 지났고, 그런데 갑자기 하던 업무를 넘겨받았을 때 학습자들이 불편해 하는 사항은 없을까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지금 학부모지원에 관련해서 총괄적인 것은 본청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학교운영위원회라든가 학부모교육에 대한 총괄적인 계획은.

저희 평생학습관에서는 실제로 학부모교육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현재도 본청에서 학부모교육 업무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하는 것은 저희 평생학습관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과 연관되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구미경 위원 그러면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속기관 중에서, 특히 평생학습관은 업무이관으로 인해서 하반기 주요업무의 많은 부분에 변경이 예상됩니다.

9월 이후에 착수하신다면 시기적으로도 늦고 이용자들의 불편도 클 것입니다.

임철 관장님께서는 이관하는 부서와 자주 협의를 하셔서 업무이관으로 이용자가 불편이 없도록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알겠습니다.

구미경 위원 다음은 학생해양수련원, 제목이 너무 길어요.

전영석 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09쪽입니다.

작년 하반기 현장방문 때 실제 학생들을 교육하는 선생님들을 만나고 또 그분들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409쪽에 보면 교육요원들이 동력수상레저기구 자격증과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되어 있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구미경 위원 자격증을 이미 취득하신 분들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취득이라고 쓰여 있다 보니까 자격증이 없는 분들이 이번에 취득을 하셨다는 내용인지 그것 좀 설명해 주시고요.

실제 바다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분들은 자격증이 모두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해양관련 자격증이 너무 많습니다.

레크리에이션 자격증, 래프팅가이드 자격증, 지금 저희 해양지도사 중에는 8개의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이 2명이나 됩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지금 여기에서 보는 것과 같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증 같은 경우는, 저희가 파견교사 같은 경우가 있습니다.

6개월 파견교사가 나오는데 그분들까지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증을 취득했다는 것이고 그리고 교육요원 중에서도, 해양지도사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을 그중에서 3명이 새로 취득했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해양지도사들은 자격증이 레크리에이션 자격증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다양한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자꾸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하기 위해서 자격취득을 하고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작년 행감이나 업무보고 때도 제가 우선배려대상을 특별히 좀 신경을 써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업무보고 보니까 많이 신경을 쓰신 것 같고, 그전에도 또 제가 보고 받은 바로는 우리 원장님께서 아주 열심히 하신 것으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고맙습니다.

저희가 사회적 배려대상 지원사업으로는 저소득층 자녀하고 결손가정 자녀 등을 위한 우선배려대상 학생들에 대한 배려대상 캠프를 지금 저희가 운영하고 있고, 두 번째로는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이 있는 가족대상 한마음 가족캠프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최대한 위원님들 뜻을 받들어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미경 위원 당부사항 말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장방문 시에 여쭤보니까 대부분의 직원들이 대전이 집이고 주말마다 집에 가는 그런 고된 생활을 하고 계셔서 안타까움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으려면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등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평일에는 업무로 또 주말에는 가정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안전을 위한 자격증 취득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원장님께서 배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대윤 구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숙 위원 안녕하세요, 박상숙 위원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이 초복인 것 아시지요?

더위에 몸 상하지 않게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요,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밭교육박물관 주요업무보고 398쪽입니다.

한밭교육박물관에서 홈페이지를 활용하여 유물정보를 개방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본 위원이 유물검색기능을 사용해 봤습니다.

그런데 몇몇 유물사진도 있고 규격이나 상세설명 등이 붙어있어 유용하였지만 또 몇몇 유물들은 사진이 없거나 매우 작아서 식별이 어렵고 상세설명이 부실한 것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리고 업무책자를 보니 금년 7월부터 연말까지 유물정보 점검 및 검색기능을 보완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은 보유유물 전체에 대해서 이루어지는 사업인지 아니면 선정해서 하는 사업인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황선혁 한밭교육박물관장 황선혁입니다.

유물정보 공개에 관해서는 올 12월까지 전체 유물에 대해서 74% 정도를 공개하려고 지금 작업 중에 있는 겁니다.

박상숙 위원 그러면 앞으로 12월 말까지 74% 정도만 하는 거예요?

○한밭교육박물관장 황선혁 일단 계속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양이 3만 7,180점인데 소규모 인력으로 그것을 감당해 나갈 수 있는 부분으로 해서 차근차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숙 위원 당부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는 어떻게 보면 기관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만큼 기능강화에 좀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또 형편상 박물관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홈페이지에서라도 유물을 잘 볼 수 있도록 확대사진이라든가 상세설명 부분을 잘 보완해서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황선혁 예, 잘 알겠습니다.

박상숙 위원 다음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423쪽입니다.

우리 교육위원회에서 작년 하반기에 학생해양수련원을 방문했었습니다.

방문 당시 각종 해양체험도 많이 해보았고 장비 등을 직접 보고 체험도 해보았는데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래프팅용 고무보트가 낡아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우리 황인호 부의장님께서 말씀도 해주셨는데 체험활동이나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리고 바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도 드렸고요.

그런데 실적을 보니까 래프팅 보트가 10대 교체되었더라고요.

그런데 현재 10대가 다, 그 10대로 충분할 만큼의 수량이 확보가 된 것인지 또 기존에 있던 래프팅 보트는 어떻게 폐기처분을 하신 것인지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입니다.

저희가 해양활동 시 래프팅 고무보트가 12대, 그 12대 중 10대는 교육위원님들 아까 제가 보고말씀드린 바와 같이 배려로 10대를 새로 구입해서 교체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2대는 전에, 작년에 저희가 2대를 교체해서 12대가 새로운 래프팅 보트 장비로 교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는 래프팅 보트는 즉시 폐기시켰습니다.

폐기시키고 저희가 구멍을 내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구입해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구멍을 내거나 칼집을 내서 폐기물업자한테 돈을 주고 폐기처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카약보트는 10대가 있는데 그것은 구입연도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아직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상오토바이, 제트스키인데 학생들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희가 제트스키하고 콤비보트가 있는데 수상스키 2대, 콤비보트 1대는 작년에 제트스키는 구입했었고 그리고 또 1대는 그전에 구입했는데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의 배려로 저희가 래프팅 보트 10대, 구명조끼 100벌은 새로 구입해서 완전 교체하였고, 또 학생들 안전한 해양체험을 위해서 열심히 하여튼, 다음에 내용연수가 지나거나 노후된 해양장비가 있을 경우에는 순차적으로 예산을 요청해서 교체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상숙 위원 대체적으로 보면 래프팅이 참 인기가 있는 종목이잖아요.

그런데 12대 가지고 충분하게 교육이 되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지금도 저희들끼리 상의를 했는데요.

정수가 12대면 저희가 래프팅 보트 1대에 12명씩 탈 수 있습니다.

12명씩 탈 수 있기 때문에 10대면 120명이 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200명을 교육한다고 하더라도 나누어서 타기 때문에 나머지는 체육활동을 준비하고 있고 그다음에 나누어서 타기 때문에 충분한 수량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상숙 위원 알겠습니다.

당부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해양수련원 현장을 방문하면서 느낀 점이 아주 많았습니다.

대전에서 먼 거리에 근무하시면서 학생들의 교육과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직원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바다에서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만큼 앞으로도 장비의 노후화와 같은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에 있어서는 바로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명심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상숙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대윤 박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8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대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현 위원 정기현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일단 9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 있는 내용들이 좀 변경 가능성이 있는 거지요, 하반기나 내년부터.

그렇습니까, 평생학습관하고 문화원?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 부분이 독서교육 쪽인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저희 같은 경우에 산성도서관이 문화원으로 이관되고 학부모지원과가 새로 생기게 됩니다.

정기현 위원 평생교육 쪽이 이쪽으로 넘어오게 되는 거고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러면 독서교육 부분이 앞으로 변경, 없어지거나…….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문화원으로 이관되게 됩니다.

정기현 위원 이관될 것이고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정기현 위원 학생교육문화원에서는 지금 어떤 내용이 이관됩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입니다.

지금 산성도서관이 문화원으로 들어오고요,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업무가 추가로 더 늘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학교도서관지원센터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지원센터 조직이 새로 생긴다고…….

정기현 위원 새로 생기고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정기현 위원 그러니까 학생교육문화원에서 평생학습관으로 이관되는 사업은 어떤 게 예고되어 있습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특별히 이관 대상은 없습니다.

정기현 위원 없습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정기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지난해부터 좀 중복되거나 교통정리가 필요하다고 했던 부분인데 정리가 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이후에 사업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그런 중복성은 피해서 해주시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은 여전히 듭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앞으로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학생해양수련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416쪽이네요.

교육가족 휴캠프 부분이 있는데 이것이 지난해는 특색사업으로 했었던 거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그렇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런데 이것이 지난해는 160가족, 640명이 계획이 되어서 시행되었는지 모르겠는데요, 올해는 대폭 줄었네요, 4분의 1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줄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정기현 위원 왜 이렇게 줄었습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저희가 교육가족 휴캠프뿐만 아니라 아까 전에도 416쪽 2-1-2, 3대가 함께하는 효캠프라든가 이런 것을 좀 조정하다 보니까 이렇게 인원수가 이쪽에 적게 책정된 것 같습니다.

정기현 위원 효캠프를 하다 보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다른 효캠프를 하다 보니까.

정기현 위원 이것이 작년에도, 이름은 효캠프지만 작년에도 바다캠프 이렇게 하지 않았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다둥이 가족캠프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번에 좀 바꿔서 하는 캠프거든요.

정기현 위원 다둥이도 어쨌든 기간이 다르지 않습니까?

이것은 5월에 했고, 작년에는 보니까 6월에 했었는데요, 다자녀가구.

그리고 3대가 하는 것도 8월 15일부터 16일, 1박 2일이니까 이 기간하고는 겹치지는 않는데 교육가족 휴캠프 기간이 4분의 1로 축소되었다는 겁니다.

이것이 왜 그렇게 되었느냐?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는데요, 1기에 40가족 160명씩 실시를 하는 겁니다.

그것을 4기에 걸쳐서 하기 때문에 아까 업무보고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160가족 640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휴캠프입니다.

정기현 위원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숫자가 이렇게 있어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죄송합니다.

정기현 위원 419쪽에 MOU 체결한 기관들이 죽 있는데 지난해하고 대부분 비슷하지요, 기관이.

그런데 대전청소년상담센터가 MOU 체결에서 이번에는 빠져 있는 것 같네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작년에는 저희가 8개 기관하고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중에 한 곳이 줄었는데 청소년상담센터가 저희가 MOU 체결을 전에는 고위험군 학생들만 게임보다 즐거운 바다캠프를 실시하였는데 이번에는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별도로 MOU를 체결하지 않고 직접 센터하고 연락해서 이렇게.

정기현 위원 작년에는 고위험군 아이들이었는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게임보다 즐거운 바다캠프.

정기현 위원 그런데 이번에는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고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정기현 위원 그래도 지금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니까 고위험군이나 일반 학생이나 거기서 거기 아닙니까, 게임에 어느 정도 몰입했다면?

그러면 인터넷 중독 예방에 효과는 있다고 평가가 됩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저희가 게임보다 즐거운 바다캠프를 운영하고서 학생들한테 설문을 받아서 분석하여 저희가 분석한 결과를 피드백하고 가지고 있는데 결과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정기현 위원 그 당시에는 즐거웠지만 집에 돌아오면 다시 원상복귀 안 됩니까?

군대 갔다 와도 다시 원대복귀 하는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그런데 저희는 그것을 한 번에 끝내지 않고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해야 학생들이 많이 바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기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고위험군에 있는 아이들, 제 아이도 고위험군에 속해 있기 때문에 저도 관심이 있는 부분인데, 하여튼 새로운 전환의 기회가 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여튼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기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대윤 정기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인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인호 위원 황인호 위원입니다.

임철 관장님 승진 축하드리고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역점적으로 지금 실시하려고 하고 있는 우리 대한민국의 성년식 자체가 법으로 만들어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성년식이 안 되어서 이것은 정말 우리 대전시교육청에서 제대로 한번 만들어봐야겠다고 역점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주무 관장께서 바뀌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거기에 대한 마인드를 듣고 싶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성년식 조례를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는데요.

금년도 처음으로 성년식을 거행하게 됩니다.

지금 대체적인 윤곽은 12월 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서 2개 학교 600명을 대상으로 성년식을 하는 것으로 큰 윤곽은 그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세부적인 내용은 관계 학교의 성년식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서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지난번에 전임 관장 계실 때 일종의 테스크포스팀 구성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었는데 어떻게 추진위원단이 구성이 되었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지금 테스크포스팀 구성되어 있는 것을 제가 봤는데요.

거기에 구성인원이 9월 1일 자 조직개편이 되면 담당부서도 바뀌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9월 1일 조직개편이 되면 다시 새로 TF팀을 구성하도록 제가 업무담당자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9월 1일 조직개편이 완료되면 TF팀을 다시 구성해서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조직개편은 일단 평생학습관의 내부적인 인원 중에서 조직개편이니까 이것을 평생학습관 인력만 가지고서는 할 수가 없어요.

지금 2개 학교가 이미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에도 그 2개 학교의 3학년 담당 선생님들이라든지 그 당시 그 학교 측 교장선생님들도 2명씩 거기에 참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고, 외부에서 하여간 여기에 대한 전문가들을 포함해서, 이미 9월이면 준비하는 데 사실 늦어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지금 현재 공식적으로 TF팀이라고 출범은 안 했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관계학교, 그 2개 학교 관계자하고 또 성년식 전문가, 그다음에 저희 직원들하고 구성을 해서 몇 차례 회의를 가진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본 위원이 그것은 다 알고 있는데 임철 관장님이 오시고 난 뒤에는 실질적으로 거기에 대한 추진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본 위원이 전임 관장한테 얘기했을 때 그런 모임이 어떻게 생각하면 최종적으로 모였던 것이었고 거기에서부터 진일보 안 되었다는 얘기지요.

그러니까 실무진들끼리 모여서 계속해서 연찬을 해야 돼요, 사실은.

왜 그러느냐면 성년례 자체를 아직까지 정상적으로 해본 적이 한 번도 없기 때문에, 본인들도 성년례를 거치지 않고 성인이 됐기 때문에 더더욱 모르고 어디서 배운 것이 없단 말이에요.

그래서 연찬을 자꾸 해서 어떤 프로그램들을 거기에 넣어야 할 것인가 이것을 전부, 인원이 또 그동안에 많은 지방자치단체나 문화원에서 하는 것에 비해서 워낙 큰 규모로 하기 때문에 이것은 정말 주도면밀하게 평생학습관과 교육청에서는 생활안전과하고 같이 협의를 해야겠지만 외부의 전문가들까지 같이 해서 꾸려나가는 데 있어서는 지금 빨리 추진 시작하고, 조직개편에 의해서 바뀌는 인력은 그때 들어온다 하더라도 지금 2개월씩이나 허비하면 상당히 너무 느슨하다는 얘기예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TF팀이 공식적으로 구성은 안 됐지만 기본적인 것은 지금도 준비를 하고 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관계자분하고 성년식 전문가 TF팀을 구성해서 차질 없이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차질 없도록 해야 합니다.

이게 그동안에 잘 됐다고 하는 성남시 같은 경우도 10년씩 이상 잘 됐다고 해서 본 위원이 현장에 가보자 해서 모시고들 갔는데 사실 그렇게 잘 되고 예산이 1억 넘게 소요됐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한 60명밖에 안 되는 학생들을 데려다가 했는데 너무 정말 기대 이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정말 예산을 많이 쓰면서 기대 이하의 그런 모습을, 졸작을 만들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더 충실을 기하려니까 많은 미팅을 통하고 또 연찬을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우리 동료의원들 설득해서 정말 예산 7천 만들기 위해 얼마나 고생한 줄 아세요, 느슨하게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잘 알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정말 잘못 보이면, 잘못 행사를 치르게 되면 예산을 통과시킨 우리 의회 의원들한테도 정말, 본 위원만이 아니라 집행기관 입장에서 상당히 나중에 여러 가지로 곤혹스럽다는 말씀을 드려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알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우리 동료위원들이 잠깐씩 지적을 해주셨던 직장인 평생교육강좌부터 학부모교육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직장인의 올바른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직장인 평생교육강좌를 인문소양이나 직무능력, 여가, 건강분야 여러 강좌를 야간에 한다고 했잖아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하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평생교육이 지자체하고는 항상 너무 겹치고 또 우리 교육청 내의 기관 간에도 많이 중복되고 그래서 예산낭비만이 아니라 업무의 분장에 효율성이 떨어진다, 평생학습관은 또 교육청은 어떤 것을 평생학습으로 우리가 추진해야 할 것인가 이것을 분명히 가져야 할 것 같아요.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면 일반 지자체하고 서로 경쟁만 할 뿐이지 별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런 것보다는 야간에 만약에 이런 것을 운영한다면 지방자치단체하고 중복되지 않게, 대신 다문화가정이라든지 다자녀가정, 탈북, 북한이탈주민가정 그러한 학부모들 적응을 위한 강좌 이런 쪽에 포커스를 맞춰주시기 바라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알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리고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도 이게 평생학습관의 특색사업이지 않습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황인호 위원 아주 좋은 것인데 5개 기관과 MOU 체결을 하셨다고 했는데 보면 대덕구 평생학습관만 빼놓고는 나머지는 다 민간 대형할인마트라든지 이런 데하고 연계를 시켰더라고요.

우리가 항상 그러듯이 우선 당장 국민, 시민들의 세금에 의해서 운영되는 그런 기관 간의 MOU 체결이 먼저 되어야 한다.

그러니까 대전시에서 운영하는 시민대학을 포함한 세 군데에 평생학습센터가 있잖아요, 거기하고 또 5개 구청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센터 이들과 우선 연계 협조가 잘 이루어져야 돼요.

또 동원력도 상당히 그런 데는 잘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일반 대형할인마트라든지 백화점 이런 데보다는 앞으로 그쪽과 MOU 체결을 먼저 협업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고, 상반기에 13회를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하반기에는 7회로 되어 있어요, 계획이.

절반가량으로 감소했는데 전체 20회 중에서 65%가 상반기로 치중했단 말이에요, 그게 하반기에 너무 배분이 잘못된 것 아닌가 하는데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은 초등학교나 중학교 신입생 학부모를 주로 많이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학기 초에 교육이 많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렇다면,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금년도에 들어서 본청 업무보고 때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학기 초에 아이들이 부적응 현상이 많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금년도에도 학기 초에 부적응으로 인해서 자살하는 학생들이 많이 생겼는데 2012년부터 금년 상반기까지 보니까 무려 20명이 자살했어요, 아시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감사관실에 계셨으면 아셨어야지요.

학생 자살이 대전시에서 많이 발생했다는 것은 정말 우리 대전시교육청 여기에 대해서 각성하고, 모든 공무원들이 각성하고 들여다봐야 할 일입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겨야 하는가, 가뜩이나 출산율도 적은데다가 하나하나가 정말 귀중한 공적 자원이나 다름없는데.

더더욱이나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대개 자살들을 많이 한단 말이에요.

이게 성적 비관만이 아니라 부적응으로 인해서 많이 발생하니까, 그래서 여기에 지금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학기 초에 염두에 두고 하셨다고 하니까 학부모 특강 중에서 학생 자살문제와 관련한 그런 연찬을 많이 시켜달라는 얘기예요.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알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우리가 창의인성이라든지 자기주도학습이니 진로교육, 스마트폰 중독 예방 이런 것에 대한 자녀교육법, 학부모 자기계발 이런 것에 대해서는 많이 하고 있는데 정작 아이들하고 부모하고 대화 나누는 시간들이 상당히 없어요.

그리고 작년 4월 며칠 자인가 그때 경향신문에서도 학생들을 다차원적으로 많은 학교 학생들을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 보니까 학생들이 자기 부모들하고 대화할 시간만이 아니라 학생들 간에도 대화할 시간이 없다.

그러니까 50분 수업하고 10분 휴식 주는데 이런 것이 8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루어지는, 아주 10분 휴식 동안에도 대화할 여지가 없고 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면 같은 동아리에, 같은 울타리 안에 있으면서도 마음이 서로 통하지 않고 이러다 보니까 또 부모들 간에도 그렇고 이런 것이 자살로까지 가지 않는가, 그래서 이런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에 더더욱이나 이런 것들은 많이 연찬을 시켜줘야 할 것 같다는 얘기입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 예, 알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학생교육문화원장님, 금년도 하반기 업무계획을 짜실 때 금년도 6월에 우수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서 공모를 하신 적 있잖아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하반기하고 여름방학 특강프로그램 공모를 했습니다.

황인호 위원 여름방학이나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공개모집했다고 했는데 그 공개모집한 내용이 무엇인가, 그리고 운영자문위원회라는 것이 있어요, 그것을 심사하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운영자문위원은 여섯 분이 계신데요, 유치원 원감선생님하고 초등학교 교감선생님 두 분, 고등학교 교감선생님 한 분하고 사서교사 한 분 또 학부모님 한 분해서 여섯 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것은 한번 자료 좀 만들어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지금 운영자문위원회 조직이 어떤 조직인가, 구성인원은 누구이고 그리고 실제 공모를 했는데 어떠어떠한 내역들이 들어왔고 운영자문위원회를 통해서 선정된 것이 어떤 강좌인가.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알겠습니다.

자료해서 드리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위원장님, 자료 요청합니다.

그리고 디딤돌 수영교실에 대해서 잠깐 짚고 넘어가겠는데 정말 요새 생존수영에 대한 문제가 상당히 고취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비장애학생들에게도 다 이런 생존수영, 세월호 사건 이후로 더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이수하게끔 하는데, 오늘 구미경 동료위원께서도 이 조례를 대표발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딤돌 수영교실만큼은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잖아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황인호 위원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맞춤형 수영지도를 한다고 했는데 여기 지금 보고서가 잘못 되었나 상반기에 24회, 19명 참여라고 했는데 19회에 24명이 참여한다면 몰라도…….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19명이 계속 참여하는 겁니다.

황인호 위원 한 회에 19명씩인가요, 그러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그렇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러면 그렇게 써야지 24회에 19명 참여라고 하니까.

이것으로 인해서 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선수들이 아주 이번에 우수한 기량을 펼쳤다고, 금메달 5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는 수훈을 세웠습니다.

그렇다면 디딤돌 수영교실이 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선수 양성수련활동인가요, 아니면 장애학생들에게 수영을 가르치기 위한, 안전수영을 위한 방식으로 채택한 겁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체육대회하고는 상관없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장애학생들에게 수영활동을 통해서 자신감, 자존감도 회복시키고 그리고 여기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성격도 밝아지고 많이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거든요.

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것은 대성여중 학생들이 작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었는데 꼭 그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다 보니까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금년 상반기에는 3개 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하반기에도 그 학생들이 참여하나요, 또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 참여기회가 보장되나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그 학생들이 계속합니다.

황인호 위원 그러면 다른 학생들은 참여기회가 없잖아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다른 학교에서 희망을 한다면 저희들이 참여시키겠는데요, 위원님들께서…….

황인호 위원 그러니까 특정학교, 특정학생들만 계속해서 한다면 장애학생들에게 이런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니고 어찌 보면 장애학생체육대회를 겨냥한 것처럼 선수를 양성하기 위한 그런 목적이 아닌가 싶어서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그런 것은 아니고요, 앞으로 여기에 더 참여할 수 있는 학교를 더 홍보를 하겠는데요, 생각 밖으로 지원하고 희망하는 학교가 별로 없습니다.

황인호 위원 장애인 특수학급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지금 아마 제대로 홍보가 안 돼서 그럴 수도 있겠어요.

어떤 특정학교 3개 학교만 계속해서 한다면 이렇게 좋은 취지에 반하지 않나 싶어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앞으로 홍보를 더 해보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렇게 해서 실제 이런 기회에 균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얼마 전에 사실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수영장에서 장애학생의 익사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기초안전수영 이런 교육훈련이 안 된 상태에서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데 그냥 개별적으로 갔다가 이런 사고가 발생한단 말이에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저희들이 신청을 받아서 하는데요, 학교에서도 이동문제라든가 안전문제라든가 거기에 보조원도 많이 따르고 하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어서 신청이 덜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기왕에 앞으로 우리가 수영교육이나 훈련은 수영장을 전체 관리하고 있는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앞으로 다 담당을 하게 되니까, 또 생존수영 이런 시행조례가 만들어진다 하더라도 앞으로 실제 교육청에서 전 학교, 장애학생만이 아니라 비장애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앞으로 실시를 해야 된단 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조례도 만들어지니까 거기에 따라서 체계적으로 실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알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한밭교육박물관장님 영전 축하드리고요.

박물관하면 사실 학예사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단 말이에요.

학예연구실 분장업무가 실질적으로 박물관의 가장 본래의 취지에 부응하는 건데 이 업무에 비해서 실제 근무인원을 보니까 전체 인원은 10명으로 되어 있는데 단 1명이에요, 학예사가.

어떻게 할 수 있습니까, 분장업무가 이렇게 많은데?

○한밭교육박물관장 황선혁 저희들은 소수정예주의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학예실장하고 학예사하고 둘이 16개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 2명으로 가능하겠어요?

○한밭교육박물관장 황선혁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열심히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유물보존환경 개선으로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계속해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게 수장고, 지금 전시장에 전시를 못하는 나머지 유물들을 다 수장고에 보관하잖아요.

이런 것들이 실제 얼마만큼 보존이 잘 되는가 문제인데 여기에서 중요유물을 보험에 가입했다고 하는데 5월에 2,608점, 여기에 대해서는 보험가입 내역하고 보험가입 기준이 어떤 근거로 해서 어떤 것은 보험에 가입하고, 지금 3만 점이 넘잖아요.

그중에서 10% 정도 보험에 가입했는데 어떤 근거에 의해서 보험가입의 기준을 정했는가 그 가입내역과 이것을 자료로 만들어서 제출해주실 것을, 위원장님 요청합니다.

자료 되겠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황선혁 알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마지막으로 학생해양수련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요원의 전문역량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을 하시느라고 다양하게 우리 안전전문인력 요원들이 관련 자격증도 많이 취득하고 자체적으로 많은 연수, 연찬을 하는 것에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자격증을 8명이 취득했고,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이 3명, 연안체험활동 안전요원 연수도 5명이 수료했는데 여기에서 눈여겨 볼 것이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인데 우리가 안전 생존수영을 배운다 하더라도 사실 수영 정도로 끝날 것이 아니라 남을 구할 수 있고 또는 남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그런 훈련이 되어야 한단 말이지요.

그러니까 어떻게 생각하면 수영 배우는 것 거기에서 조금만 더 진일보하면 수상인명구조원, 래프팅가이드 자격증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는 얘기지요.

이것은 정말 앞으로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바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그렇습니다.

황인호 위원 더더욱이나 안전수영과 심폐소생술 그리고 구조법, 아까 얘기한 것처럼 구조를 하다가 오히려 익사자로부터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탈출법, 이런 것까지 같이 다 배워야 하는데 우리 전체 교육요원 중에서 지금 실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취득자는 몇 명입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입니다.

저희는 우선 교육요원이 8명 있습니다.

거기에서 지도부장이라고 장학사 또는 연구사가 있고, 파견교사가 3명 있습니다.

파견교사는 주로 학생들 생활지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실질적으로 해양에서 학생들 해양활동을 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해양지도사가 있습니다.

그 지도사가 현재는 4명이 있는데 그 4명 중에 지금 하나는 전문경력관하고 그다음에 비정규직으로 해양지도사가 3명 있는데 2명이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을 땄습니다.

1명은 나중에, 결원이 되어서 발령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해양지도사는 일단은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사항이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을 갖춰야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지금 자격증 유효기간이 몇 년으로 되어 있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3년.

황인호 위원 3년이면 계속 갱신을 하고 그래야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그렇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러니까 우리 교육요원 중에서도 3명이 취득했다 하더라도 교육요원들은 기본적으로 이것은 다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그렇습니다.

황인호 위원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면 격오지에 파견 근무하는 것만으로도 여러 가지로 심신이 고달플 텐데 이런 많은 것을 요구해서 조금 송구스럽기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 대전시 전체 교육가족들의 안전을 위해서 여러분들께서 일하시는 만큼 정말 타 어떤 해양수련원보다는 훨씬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고 또 우리 해양수련원에서 연수를 받는 모든 교육가족들도 이러한 자격증 정도는 정말, 아마 지금 젊고 상당히 적응력이 빠른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10시간 정도 투자하면 이 자격증을 딸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저희는 아까 말씀대로 해양지도사 4명 중에 1명은 전문경력관으로 공무원이고, 나머지 3명은 비정규직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비정규직 중에서 1명이 가지고 있는 자격증을 안내해 드리면 이 사람은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2급, 래프팅 안전지도자 자격증, 스킨스쿠버·레크리에이션 지도자 자격증 그다음에 심리사회적지지 강사 자격증 그리고 저희 보건실에 보건교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필요할 때, 위급할 때 그런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간호조무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본 위원이 지금 얘기하려고 하는 취지는 뭐냐 하면 예를 들어 세월호 사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물론 그 안에 폐쇄되어 있는 문으로 인해서 밖으로 탈출을 못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만 그런 위기상황에, 위급상황을 맞이했을 때 그중에서 적어도 이런 정도의 교육훈련을 받은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서로가 합심을 해서 누군가 구조해 주기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즉시 즉응적으로 이런 구난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을 미리 체험을 했으면 싶어서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이들이 앞으로 대전시교육청의 학생해양수련원을 거치면 수상인명, 타인들도 구조할 수 있다는 자긍심 이런 것들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입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잘 알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흔한 농담으로 그러잖아요, 서울대학교보다 더 어려운 대학이 어디냐고, 아세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

황인호 위원 모르시나 보네요, 해병대예요.

해병대 들어갈 때 바로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훨씬 유리하다고 해요.

젊은이들이 해병대에 지원을 많이 하려고 하는데, 학생교육문화원에서도 금년 3월에 건강수영교실 강사모집을 했었잖아요, 이럴 때 이러한 자격증이 아주, 이것은 필수적으로 있어야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전우창 예, 맞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수영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남에게 구조 받는 그런 의타적인 수영이 아니라 남도 구할 수 있고 즉응적으로 스스로가 이런 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배양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마음가족캠프인데 장애인이 있는 우리 교육가족들에게 이런 기회를 부여한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메르스로 인해서 6월에 있었던 1기 체험활동이 연기가 됐잖아요.

2기는 9월에 한다고 했고, 그러면 실시기간은 자동적으로 순연이 되는 건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그렇지 않아도 한마음가족캠프가 메르스 발생기간에 1기가 계획되어 있었는데 그것을 하지 못 했습니다, 연기되어서.

저희가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2기가 계획되어 있거든요, 그 기간 내에 함께 해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렇지 못한다면 1기에 대해서는 10월로 연기해서 실시할까 합니다.

황인호 위원 원래 1기에 30가족, 100명을 계획했는데 선발은 되어 있었나요, 그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충분히 저희가 관련 협회하고 연락이 되어 있어서 실시할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러면 인원이나 그것은 모집되어 있는 상태에서 스탠바이되어 있군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그렇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러면 일정만 잡아서 1기, 2기 하면 되겠군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추후에 또 협의해서 저희가 실시하면 됩니다, 그 기관하고 협의해서.

황인호 위원 하여간 장애인들이 어떤 수상체험 같은 것들이 상당히 어려운 상태인데 이런 좋은 시책을 갖고 있으니까 메르스로 인해서 잠정 연기됐지만 안전하게 잘 실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전영석 예,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대윤 황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중 네 분의 기관장이 오셨고, 특히나 임철 평생학습관장은 오랜 시간 우리 상임위로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 중에 소속을 얘기한 적이 한 번도 없어요, 맞지요?

네 분 중에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전영석 원장만 위원님 질의 중에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이 부분 우리 속기하는 데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지명해서 질의를 드리면 예를 들면 “대전평생학습관장 임철입니다.” 이렇게 답변을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나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4개 직속기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평생학습관 등 4개 직속기관 소관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에 대한 종료를 선포합니다.

네 분의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주요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거나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기관 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질의 답변 중에 황인호 위원님께서 서면으로 요구한 사항은 15일까지 우리 교육위원회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제5차 교육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며, 2014회계연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할 예정이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님 여러분,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산회)


○출석위원(5명)
송대윤박상숙구미경황인호
정기현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고상일
전문위원양희석
○출석공무원
대전평생학습관장임철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전우창
한밭교육박물관장황선혁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전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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