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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제3차 교육위원회(2015.07.0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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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15년 7월 9일 (목) 오전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20회 대전광역시의회(제1차 정례회) 제3차 위원회

1.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다. 대전교육정보원 소관

라.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소관


심사된 안건

1.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다. 대전교육정보원 소관

라.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소관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송대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회의진행을 방청하시고자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에서 한현희 회장님, 박성연 회원님 두 분이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항상 우리 위원회에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대전교육연수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보원, 대전유아교육진흥원 4개 직속기관에 대한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4개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별 일문일답으로 질의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가. 대전교육연수원 소관

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관

다. 대전교육정보원 소관

라.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소관

(10시 05분)

○위원장 송대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대전교육연수원 등 4개 기관에 대한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김만성 원장께서는 대전교육연수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안녕하십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우리 연수원을 지원해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송대윤 위원장님과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현황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위원님들,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대윤 김만성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용하 원장께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대략 보니까 책자에 있는 것이 주된 것 같으니까 간단명료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예, 이어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원장 정용하입니다.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가능한 한 핵심 요약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대윤 정용하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용현 원장께서 대전교육정보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이어서 대전교육정보원 보고드리겠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입니다.

지금부터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성과, 기본방향,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특색사업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2015년도 하반기에도 우리 교육정보원 직원 모두는 21세기형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보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송대윤 이용현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옥자 원장께서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안녕하십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입니다.

대전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존경하는 송대윤 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본원의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올려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보고드린 본원의 주요업무 추진은 유아교육 지원체제의 구축과 더불어 유아체험교육 등 유아교육현장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송대윤 박옥자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내용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위원님별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경 위원 구미경 위원입니다.

오랜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대전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0쪽입니다.

지난 1월 주요업무 보고 시에 한국인 영어교사와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합숙형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하시겠다고 보고하였습니다.

하반기 업무보고에 보면 4박 5일 과정으로 8회를 실시하신 것으로 되어 있는데요.

한국인 교사와 합숙을 하는 원어민교사는 연수원 소속 원어민교사인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

구미경 위원 원어민교사가 연수원에 소속되어서 매일 거기에서 근무하는 교사이신지?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그렇습니다.

구미경 위원 그러면 연수원 소속의 원어민교사는 몇 명이나 계시나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학생교학부에 3명 있고요, 교원연수부 쪽에 3명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총 6명 있으시네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구미경 위원 예전에 무자격자 원어민교사로 문제가 되어서 신문지상에 많이 떠들썩 했던 일이 있었는데 원어민교사들의 자격증이라든지 인성이라든지 이런 것을 꼼꼼하게 잘 살피셔서 하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저희 연수원에 근무하는 원어민들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뭐라고 하지요?

국가에서 일단 검증을 하고 모아놓은 사람들을 저희들이 채용하게 됩니다.

구미경 위원 그러면 4박 5일 동안 합숙교육은 어떠한 형태로 이루어지는지요, 그리고 합숙시설이 별도로 따로 있나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합숙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수용할 수 있는 인원들을 각 학교에서 희망자를 받아서 원어민과 함께 또 거기에 파견된 영어선생님들과 함께 영어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주로 영어로만 대화를 한다든지 합숙훈련을 하신다는 거지요, 같이 숙식하시면서?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그렇습니다.

구미경 위원 상반기 실적이 초등 6회, 중 2회인데요.

학기 중에 이루어지신 겁니까, 아니면 방학 중에 이루어지신 겁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학기 중에도 이루어집니다.

구미경 위원 학기 중에 주로 이루어지면 학기 중에 선생님께서 4박 5일간 자리를 비우신다는 얘기인데 수업 공백에 대한 것들은 대비가 되어 있으신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학교 현장에 선생님들은 투입하지 않고요, 저희들이 파견되어 있는 교사와 원어민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학교에서 주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 아니고 연수원에 파견된 교사분들로.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그렇습니다.

구미경 위원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감사합니다.

구미경 위원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347쪽 관련 질의입니다.

기본학습능력발달 교육지원에 관한 질의인데요.

기본학습능력발달 교육을 지원한다고 하셨고, 발달지연 유아지원 사업인데요, 이 사업이 장애아를 조기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인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예, 그렇게 봐도 되겠습니다.

구미경 위원 발달지연 유아를 어떻게 선정하시는지 그런 선정방법이 따로 있으신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먼저 각 유치원에 공문으로 안내를 하고 발달지연 유아를 유치원에서 선정해서 보내오면 유치원에서 교육부에서 제공한 검사도구를 통해서 유치원 예산에 맞게 또 발달에 맞게 아이들을 선정합니다.

구미경 위원 그러면 발달지연 유아들이 주로 소외계층 아이들이 많겠지요, 아무래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만.

구미경 위원 그렇습니까?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예.

구미경 위원 그러면 발달지연 유아가 원 소속 유치원에서 교육을 받나요, 아니면 진흥원으로 와서 교육을 받나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저희 진흥원으로 와서 유아교육사 선생님들이 교육을 진행하는데 외부에서 모래치료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학부모들도 교육을 받는다고 되어 있는데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예, 맞습니다.

구미경 위원 학부모는 어떤 교육을 받으시는 건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저희 원 프로그램에 의해서 학부모님들한테는 기본학습능력발달에 대한 그런 아이들을 함께 가정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올 상반기에는 17명을 선정하신 거지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상반기에 17명 맞습니다.

원래 20명을 했는데 본인들이 중도에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3명이…….

구미경 위원 기본학습능력발달이 지연된 유아가 더 있는데 명수가 제한되어서 17명만 하신 것인지 아니면 유치원에서 요구하는 아이들이 더 많은데 17명만 받으신 것인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더 많은가요, 아니면…….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올해 선정할 때는 거의 20명에 가까운 인원이 신청이 들어와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3명을 더 보충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구미경 위원 제 말씀은 17명, 20명 외에도 더 많은 아이들이 있는데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제한이 20명밖에 안 돼서 못 받은 것인지, 신청자가 더 많지는 않은지 한번 알아봐 주셨으면 해서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제가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는 만 5세만 신청을 받았는데 앞으로는 만 4세까지 확대해서 운영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구미경 위원 5세만 했기 때문에 20명밖에 안 됐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예.

구미경 위원 발달지연 아동들을 조기 발견하면 치료도 가능하고요, 많이 좋아집니다, 일찍 치료를 한다면.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데 제 생각엔 이미 나은 아이를 잘 키우는 것도 우리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아교육에 대한 투자는 장래의 교육적 성공을 가져오고 경제적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또한 정부가 지불하는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지요.

또 소외계층 유아일수록 기본학습능력발달이 지연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발달지연 유아를 적극 발굴하시고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예, 앞으로 더 확대해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미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대윤 구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상숙 위원 안녕하세요, 박상숙 위원입니다.

웃음은 자신뿐만 아니라 옆 사람한테도 좋은 에너지를 준다고 하지요, 오늘은 저 뒤에 좋으신 분들 와있고 이 자리에 계시는 공무원님들 때문에 저도 오늘 좋은 에너지를 받고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 주요업무보고 308쪽입니다.

진단처방시스템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진단처방시스템의 내용을 보면 맞춤형 학습 실현을 목적으로 한 학력 및 학습습관 진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학습습관 및 학력진단 프로그램의 구체적 내용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교육정보원장 이용현입니다.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것인데요, 진단처방시스템은 국가에서 공인된 학력평가문제를 탑재해 놨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스스로 그 문제를 풀어보고 그다음에 진단평가를 실시합니다.

그래서 결과에 따라서 오답클리닉이 있는데요, 교과학습, 문제풀이학습을 같이 하면서 사이버상에서 선생님과 1 대 1 상담을 해서 자기의 학습습관이라든지 실력을 측정하는 시스템인데 전국 단위로 통일된 시스템입니다.

박상숙 위원 308쪽 진단처방시스템 운영방법을 보면 사이버학급 내 모든 학생이 대상으로 되어 있는데요.

프로그램 운영대상은 사이버학급 1,656학급이 전체 대상인지 아니면 중점서비스 대상학생 800명이 대상인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거기 학급이 전체 다 해당되겠습니다.

박상숙 위원 307쪽에 보면 사이버 상담교사가 40명이 위촉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 선생님들이 1 대 1 상담이 모두 수용 가능한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예, 사이버상에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박상숙 위원 그러면 상반기 동안 운영한 성과는 어떤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아까 보고 말씀드린 것처럼…….

박상숙 위원 운영한 성과에 대해서.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인데 약 3만 명이 1일 평균 8,568명이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

접속하고 있고요, 참여교사는 5,800명으로, 연 인원이 되겠습니다, 1학기 동안 운영된 것이요.

사이버학습이라는 것이 옛날에는 사교육비 절감 그런 쪽으로 많이 추진됐는데 지금은 학습방법에 대한 학습 쪽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금 모든 것이 인터넷강의 듣는 식으로 사이버학습에서 학생들이 언제든지 사이버학습을 통해서 의문점을 질문하고 또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박상숙 위원 전국 공동 초등 3학년, 4학년 수학교과 평가문제 1만 2,480문항을 재구조화하는 등의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또 1 대 1 상담 등이 진행되는 것을 볼 때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고 학생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후 사업성과 등에 대해서도 우리 위원회에 꼭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상숙 위원 다음은 309쪽에 스마트러닝 정보화 연수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연초 주요업무보고 시에 스마트교육 정착에 대비해서 교원들이 충분한 활용능력을 갖추도록 교원 연수에 대해서 질의한 바 있습니다.

학생들의 스마트교육을 하려면 교원의 역량개발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교원 스마트교육 과정에 대해 질의를 했었습니다.

그간의 교원대상 스마트교육에 대한 추진하신 사항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저희들이 스마트 플립드(Flipped) 교육을 실시했는데요, 스마트 플립드라는 것은 보고서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거꾸로 수업입니다.

교사주도형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미리 수업을 다 하고 또 자기들끼리 예습을 하고 토론을 하고 그런 과정을 거친 후에 교사가 보충 설명해주는 과정에서, 지금 스마트교육은 학생중심으로 옮겨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정보소양교육 5개 과정, 150시간, 237명의 선생님들을 교육했고 그다음에 스마트교육 과정 3개 과정, 90시간씩 64명을 교육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선도교사, 전국 최초로 저희들이 교육하고 있는데 2개 과정, 60시간씩 39명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그래서 이 선도교사들이 학교를 다니면서 또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이런 쪽에서 앞서가고 있습니다, 저희 원이 전국에서.

박상숙 위원 다시 한 번 거듭 강조하지만 교육의 질은 교사를 뛰어넘지 못한다는 말처럼 스마트교육의 성패는 교육을 담당하는 교원들의 역량에 좌우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교육의 정착에 대비해서 교사들이 충분한 활용능력을 갖추도록 교원 연수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예, 고맙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상숙 위원 다음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 342쪽입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응급환자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의 필요성 역시 교육현장에서 우리 학생들과 교직원이 갖추고 있어야 할 중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응급처치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학생교육에서 이를 담당하기 위해 금번 회기에 응급처치교육 조례를 상정하였습니다.

유치원 원아는 신체와 인체 발달단계상 심폐소생술이나 응급처치를 배울 단계는 아니지만 최소한 응급상황에서 자기 보호를 위해서 구호를 요청한다든가 기본방어를 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아들에게 자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하는 것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입니다.

박상숙 부위원장님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에 심폐소생술 관련한 도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희 교사와 자원봉사자 모두 전체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습니다, 수료를 했습니다.

박상숙 위원 그러면 심폐소생술 말고 자기 보호를 할 수 있는 다른 교육 또 없나요, 아이들이?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체험교육 시 아이들이 저희 진흥원을 방문하면 전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합니다.

이때 체험교육에 대한, 안전교육에 대한 그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박상숙 위원 어떻게 보면 유아들이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보호자의 손을 떠나다 보면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장님께서는 유아기 경험이 다른 어느 시기보다도 효과적이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그렇지요?

그리고 유아들에게 응급상황에 대한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잘 구안하셔서 실시해 주셨으면 해서 질의드렸습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앞으로 더 확대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상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대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회의중지)

(11시 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송대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기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현 위원 안녕하세요, 정기현입니다.

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254쪽에, 지난해 자료도 가지고 같이 비교를 해봤는데요, 연수플랫폼 중에 지난해는 일반고 교과별 연수플랫폼 계획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 계획이 빠졌습니까?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교과별 연수 프로그램 말씀이시지요?

정기현 위원 일반고 교과별 연수플랫폼, 작년에는 5개교 한다고 했는데 올해는 그게 빠졌나 안 보여서.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그것은 빠진 것이 아니고요, 맞춤형 자율연수로 초·중·고 50개교 이렇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254쪽 3번에 나와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연수플랫폼하고 다른 것 아닌가요, 이것은?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연수플랫폼하고는 다른 거예요.

정기현 위원 다른 거니까, 초등학교 등 작년에는 5개교 플랫폼인데 올해는 4개를 한 것 같아요.

일반 고등학교에 교과별 연수플랫폼이 작년에 5개교 있었는데 올해는 안 하기로 했는지.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올해는 연수플랫폼을 초등 2개, 중학교 2개, 중등이지요.

이렇게 선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래서 고등학교는 뺐습니까, 교과별?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고등학교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중학교 2개만 선정되어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지난해는 했는데 빠진 이유가 뭐 있느냐 이런 거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고등학교는 선생님들을 유인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방과 후에 선생님들이 오셔서 플랫폼, 학교에서 연수를 받으셔야 되는데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정과수업 때문에 방과 후에 오시기가 어려워요.

그래서 초·중등만 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연수원까지 못 가니까 그래서 플랫폼을 하시는 건데, 가까운 학교에 거점별로, 그렇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그렇지요.

정기현 위원 하는 건데 그것도 잘 진행이 안 된다는 말이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초·중등은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는 아무래도 실시하기가 힘듭니다.

정기현 위원 작년 계획은 그러면 성공하지 못했다는 거네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실시 후에 문제점이 있어서 그렇게 됐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리고 연수원이 올해 조직개편에 변화가 있을 예정인 것 같아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정기현 위원 학생연수를 강화해서 분리하는 거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분리하는 쪽으로.

정기현 위원 그러면 하반기 계획에는 반영이 어느 정도 안 되나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아직은 구체적으로 안이 나온 것이 없습니다.

정기현 위원 올해는 안 하고 내년부터 하는 건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글쎄요, 모르겠습니다.

그런 안을 가지고 있는데요, 추후 예산과 함께 반영되어야 하기 때문에.

정기현 위원 그동안 교육연수원이 교원중심으로 많이 운영됐고 또 학생은 학생 나름대로 해양수련원도 있고 해서 따로 있었습니다만 가까운 곳에서 학생들에 대한 교육, 연수들이 좀 더 활성화됐으면 했는데 이후에 조직개편에 그 부분이 반영되면 학생연수 프로그램을 많이 활성화시켜 줬으면 좋겠습니다.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감사합니다.

정기현 위원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269쪽 학교평가 운영인데요, 지난해부터 제가 학교평가에 대한 문제나 개선방안에 대해서 질의를 행감 때도 계속했는데 올해 평가기준이나 평가항목의 내용이 바뀐 게 있습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입니다.

그동안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시교육청에서 학교평가위원회를 조직해서 거기에서 평가기준도 정하지만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에서 건의를 하고 또 개선방법이나 만족도조사 이런 것을 통해서 문제점이 있는 것은 고쳐나가도록 건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자랑은 아니지만 학교 급별로 성과상여금하고 학교평가와 연동이 된 것들이 있었는데 내년부터는 학교 성과상여금제도와 학교평가는 분리를 하도록 건의를 통해서 아마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평가기준도 6개 내용은 삭제하고 3개 지표를 신설해서, 이 3개 지표는 교육부에서 요구하는 그런 내용들입니다.

그래서 총 17개 지표로 지표도 많이 줄였습니다.

이런 것들이 일종의 성과라면 성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러면 변경된 학교평가 지표를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위원장님.

그리고 여기에 아까 연수도 이야기 나왔습니다만 교원 연수시간도 학교평가 영역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도 많이 개선이 됐습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그것은 제가 자세히는 기억을 못 합니다만 연수점수, 그러니까 교원 개인당 그동안에는 90점이 되어야 학교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는데 이것도 개선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개인별 교사 연수 90시간 이상이면 전부 만점 주기로 이렇게 올해 하기로 했는데 그게 시행되고 있느냐 이런 뜻입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예, 그것은 지금 시행이 되고 있고요.

현재 시행이 잘 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77쪽에 현장중심 융합인재교육 지원 강화인데요.

지난해는 보니까 과학동아리 운영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있었는데 올해는 과학동아리 운영이 빠진 것 같아요.

이 부분도 사업이 바뀐 겁니까, 아니면 다른 데 어디 표시되어 있습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과학동아리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요, 이 이름이 과학체험활동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정기현 위원 과학체험활동이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예, 과학체험활동.

정기현 위원 그것하고는 내용이 좀 다르지 않습니까?

체험활동은 지난해도 창의적 과학체험활동이 있었는데요, 올해도 있고.

작년에 과학동아리 운영, 혹시 자료 안 갖고 계실지 모르겠는데 과학동아리 운영학교 선정 초등학교 4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5개 및 운영지원금 지원 해서 1,200만 원, 과학동아리활동 발표 및 운영보고서 제출 8월, 이렇게 해서 과학동아리 운영이 있었는데 올해는 빠져있어서 이게 성과가 미진해서 그런 것인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답변드리겠습니다.

286쪽 창의과학교실에 금과터, 금요일에 과학터치 운영과 무한상상실 운영이 있는데 무한상상실 운영 속에 과학동아리활동이 있는데, 이것은 왜 그러냐 하면 예산이 줄어서 무한상상실 운영에 과학동아리를 넣은 겁니다.

왜냐하면 무한상상실은 과학창의재단에서 연간 4,200만 원을 지원해 줍니다.

그 예산으로 과학동아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예산에서는 줄어서 이 시행을 이 부분으로 돌린 겁니다.

정기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도 지난해에 비해서 참여 학생, 교사, 시민 숫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예, 그렇습니다.

그 원인은 아시다시피 메르스 때문에 매주 금요일 초·중·고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도 과학에 대한 강연이나 이런 것을 아주 흥미 있게 들었었는데 메르스 발생 이후로 이것을 다 하반기로 현재 미룬 상태입니다.

그래서 숫자가 엄청 많이 줄었습니다.

정기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경진대회 중복되는 부분, 이런 부분들을 평가해서 줄였으면 좋겠다 그런 의견도 지난해에 제가 드렸던 것 같은데 혹시 그 부분 점검을 하셨나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우리 대전시에서 하는 경진대회, 과학대회 이런 것들은 거의 정리가 됐고요.

다만 이제 과교총, 한국과학교육총연맹이라고 하는 곳에서, 교육부에서 지원을 받는 단체인데요.

거기에서 하는 행사가 우리 교육부하고 하는 행사 또 우리 교육청하고 하는 행사 이런 것들과 유사한 것이 몇 개 있습니다.

그런데 과교총에서 하는 행사를 무조건 줄이기는 어려워서, 그것은 전국대회이기도 하고 과교총에서 예산을 많이 들여서 해외체험이나 이런 것들도 시켜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 참여를 해서 학생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교육정보원에 대해서 질의 몇 가지 하겠습니다.

사이버학급 문제인데요, 지난해 행감 때도 이야기가 있었는데 작년에 학생들은 사이버학급 참여율을 높이기를 아주 독려하는 바람에 교사들이 아이들한테 전화를 해서 참여율을 억지로 높이는 이런 부작용이 있었고요, 말씀드렸고.

교원 사이버연수는 그 연수가 과다하다 보니까 수업에 오히려 지장을 줄 정도로 사이버연수에 부작용도 있다고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이 부분은 지표상으로는 좀 개선된 것 같습니다.

학생들을 보니까 참여 학생 수가 6만 8,000명에서 올해 3만 명으로 많이 줄었는데요, 교원 부분하고 합쳐서 그 부분이 어떻게 개선된 내용이 있는지?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교육정보원장 이용현입니다.

학생들이 작년까지만 해도 과정 실적 때문에, 그런데 개선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고요.

그리고 제가 와서 보니까 사이버학습이 10년 정도 유지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개선해야 될 점이 많이 도출되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사이버학습이 학습방법에 의한 학습교육을 시키자, 그래서 상당히 정선을 해서 원하는 학생들만 받았고요.

선생님들 원격연수도 수업에 지장이 없는 과다하지 않는 쪽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계속 잘 좀 부탁드리고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고맙습니다.

정기현 위원 정보보호 부분에 있어서 아이들 컴퓨터, 저소득층 자녀들 컴퓨터를 제공하지 않습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예.

정기현 위원 그러다 보니까 한부모가정이나 이런 가정의 아이들이 유해사이트에 노출되는 문제, 그리고 게임중독 이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특히 유해사이트에 노출되는 부분을 개선해 달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검토하고 있는지?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저희들이 기술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은 다 막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책적인 것은 시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에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정기현 위원 지금 망 접속과정에서 정보보호, 망 차단방식으로 하고 있는데 그것이 실효성이 없다고 계속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PC에서 자체 차단하는 방법, 그 부분을 검토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아직 그 부분은 검토가 안 된 것 같아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아마 저희 기술력으로는 안 되는 것으로, 강구를 하고 있는데 더 연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지금 완전하게 차단되지는 않는다고 저희도 알고 있어요, 알고 있지만 그래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이야기하니까 같은 비용을 들이더라도, 망 차단하는 방식은 지금 거의 너무 오랫동안 하다 보니까 아이들이 다 뚫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다른 방법으로, PC 자체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을 연구해서 그 방법을 검토해야 될 때인 것 같은데요.

그것을 정보원에서 방법을 제시해 주셔야지 본청에서도 검토하지 않겠나 싶어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예,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 한두 가지 하겠습니다.

올해 보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활동내용이 굉장히 많아진 것 같습니다.

특색 프로그램도 생겼는데, 변화가 있는 부분은 작년에 창의인성 프로그램에 교원 사전연수가 있었는데 이 부분이 빠져 있는 이유가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쪽에서 연수를 넣었나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교사연수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정기현 위원 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저희가 교사직무연수에서 창의인성교육에 관련된 그런 과목이 들어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연수에?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예, 아직 실시는 못 했습니다.

방학 중에.

정기현 위원 유아교육진흥원 자체적으로 유아체험교육 하기 전에 사전에 교원연수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 부분이 없어서 다른 쪽에서 지금 보완을 하고 있나 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본청에도 제가 이 부분을 이야기한 부분인데요.

아직 우리 대전이 유치원 학급당 원아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거든요.

그것은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예, 교육청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높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정기현 위원 그래서 본청에서도 올해 방법을 찾기로 했는데 내년에 한다고 그래요, 내년에 예산반영 여부를 한다고 하는데 유아교육진흥원에서도 이 부분은 계속 건의를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방법도 강구해 주시고.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예, 알겠습니다.

정기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대윤 정기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인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인호 위원 매번 업무보고 때 주문했던 자료요청을 먼저 하겠습니다, 네 분 원장님들께.

지금 업무 관련해서 장학자료를 비롯해서 각 부서별로 자료들을 개발해서 보급하고 있지요?

그 자료들을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반기에 만든 것 그리고 앞으로 하반기에도 만드는 것이 있으면 책자를 만드는 대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그 자료제출을 요청합니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얼마 전에 영어교사 심화연수 프로그램으로 해서 상반기 때 브리즈번 시에 23명 교사연수를 보냈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황인호 위원 어떻습니까, 호응이?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연수생들 호응 말씀하십니까?

황인호 위원 예.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연수생들 설문은 안 받아봤습니다만 표정으로 봐서, 대화하는 것으로 봐서는 아주 만족도가 높습니다.

아직 끝날 때가 안 되어서…….

황인호 위원 아니, 갔다 오고 나면 연수보고를 하잖아요.

아직 안 했어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연수보고가 이제 거의 끝나갈 무렵이니까요.

황인호 위원 끝나가는 것이 아니라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했으니까 이미 다 끝나고 돌아왔는데 연수보고를 해야 하잖아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황인호 위원 아직 안 가졌어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보고서는 이미 제출이 되었고요.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고 문제점으로 5주에서 4주로 이번에 줄었거든요, 예산관계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아쉽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황인호 위원 연수비용은 전체 얼마가 들었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연수비용은 글쎄요, 총 비용은 제가 기억을 못 하는데요.

1인당 한 3백만 원 정도, 그래서 한 2,400만 원.

황인호 위원 연수보고회는 안 갔습니까, 그냥 보고서만 제출하고 마는 거예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지금도 이 사람들이 나오고 있거든요, 연수를 하고 있어요.

황인호 위원 지금도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원에서.

그 중간에 해외교류, 연수 프로그램이 있고 전과 후로 계속해서 연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이게 지금 몇 차례에 걸쳐서 연간 하는 거예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2기에 걸쳐서 합니다.

1학기 동안 한 번…….

황인호 위원 그러니까 상반기에 한 번 하고 하반기에 한 번 하고 그래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황인호 위원 지금 하반기 연수 벌써 들어갔어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아니요, 아직 안 들어갔습니다.

상반기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상반기는 이미 끝났는데?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8월 30일까지 끝나게 됩니다.

황인호 위원 상반기 연수가 8월 30일까지 끝나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황인호 위원 그런데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실시하기로 되어 있다고 언론에도 보도되어 있고 그랬는데 그러면 뭔가요, 이것이?

그리고 여기 실적에도 이미 한 것으로 되어 있고요.

300만 원 가지고 그렇게 오랫동안 연수가 될 수 있어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아, 그것은 해외연수만 말씀드린 거고요.

지금 1기가 3개 파트로 운영을 해요.

연수원에서 연수를 하고 또 해외교류 갔다 온 기간도 있고, 연수기간 중에.

또 다녀와서 연수원에서 연수 계속 이어지고 이렇게 됩니다.

황인호 위원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여기 보고서에도 23명이 일단 5월 11일부터 6월 5일까지 국외위탁연수를 한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그것으로 끝났잖아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그렇지요, 그것은 그 기간 동안에는…….

황인호 위원 두 번이 아니라 지금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세 차례 실시하는 것으로, 그것을 포함해서.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연수가 1학기 동안 내내 이루어지는 연수예요, 선생님들이.

그중에, 연수과정 중에 해외를 다녀오는 과정이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하여간 지금 얘기상으로 잘 모르겠으니까, 보고서에도 그런 것들을 제대로 명시를 해주시든지, 알기 쉽게.

교사 해외위탁연수 프로그램 타임스케줄을 한번 만들어서 제출해 주세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황인호 위원 위원장님, 자료제출을 요구하겠습니다.

연수비용이 각각 팀별로 한 2,400만 원가량 든다고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황인호 위원 우리 학생들도 시교육청, 본청 업무보고 시에 보니까 상당히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서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이 되고 실제 그 지역에, 호주 같은 경우에 브리즈번 시에, 교육감 오늘 돌아오시지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황인호 위원 지역 현지에 취업까지 하고 그런 아주 좋은 프로그램인데 어찌 보면 시교육청에서 하고 직속기관인 교육연수원에서 하고 별도로 막 흩어져 있는 감이 있어요, 사실.

250쪽에 합숙형 영어교육이니 해서 되어 있습니다만 이런 것들이 조금 업무분장 상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전적으로 교육연수를 한다고 한다면 연수원에서 제대로 업무분장을 맡아서 교사와 학생들 연수를 여기에서 다 책임을 지든지 이런 식으로 해야지 여기저기에서, 우리가 매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업무분장 때문에 말이 많았어요.

평생학습도 그렇고 영재교육도 이쪽 직속기관, 저쪽 직속기관에서 영재교육 서로 한다고 하듯이.

조직진단을 통해서 이번에 재정비를 해야겠습니다만 어떻든 글로벌 인재육성에 교사나 학생이나 다 가릴 것이 없어요.

교육연수원이라는 취지에 걸맞춰서 제대로 해주시기 바라고요.

○대전교육연수원장 김만성 예.

황인호 위원 다음은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 해양강좌가 상당히 참 바람직한 강좌라고 생각해요.

작년에 세월호 참사도 있었습니다만, 특히 대전 같은 경우에는 바다를 접하지 않고 다만 학생해양수련원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도 접근할 수 있었는데 피상적으로 우리가 갈 수 있는 학생들만 대상이 아니라 교육과학연구원을 통해서 이런, 매주 수요일마다 바다톡톡 강좌를 하고 있잖아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그렇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리고 이것이 대전과 서울, 부산만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이 아주 상당히 특성화사업이고 또 해양수산부나 한국해양재단 지원을 받아서 하는 거지만 대전이 선정된 것에 대해서 원장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어떤 식으로 선정을 하게 되었나요, 전국에 세 군데를 선정한 것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예, 그렇습니다.

해양수산부에서 바다에 대한 관심, 바다에 대한 발전 이런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대전이 내륙지방이기는 합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더 바다에 대한 관심을 높여야 되겠다는 그런 취지에서 현재 금과터라고 해서 금요일에 과학터치라고 하는 사업이 매주 금요일마다 약 150명 내지 200명의 학생, 학부모들이 모이는 그런 것을 보고 그러면 바다에 대한 것도 대전에서는 잘할 것이라고 하는, 그러니까 금과터의 실적을 보고 이분들이 해양수산부에서 이것을 그러면 바다에 대한 것도 해보자고 하는, 그래서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이 선정되었습니다.

황인호 위원 예, 아주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거기 강사진 선정은 어떤 식으로 하나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이나 서울, 부산 강사들은 아무래도 다를 것 아니에요?

각각 교육과학연구원에서 거기 강좌에 맞는 강사섭외는 따로따로 합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주로 해양수산부에서 강사섭외를 하시고요, 저명하신 교수님들이나 바다에 대한 전문가분들을 거기에서 섭외를 다 해주고 있습니다.

현장에 대한 그런 것들의 어떤 사례를 얘기할 경우, 그럴 때만 여기 동아리가 있습니다.

바다톡톡이라는 동아리, 대전에 있는 초·중·고 교사로 된 동아리가 있는데 거기에서 현장사례 정도, 그런 정도는 강사로 위촉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전문적인 그런 강의를 해주실 분은 여기 본부에서 다 보내주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강좌를 죽 본 위원이 보니까 우리 대한민국이 바다를 거의 접해 살고 있는 지형적인 요건 때문에 그런지 정말 앞으로 더 미래를 생각한다면 바다, 해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만들어주고 더 접근성을 갖게 해주는 이런 프로그램이 아주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또 한편으로는 이번 회기 때 우리 구미경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세월호 참사 때문에도 그렇지만 생존수영조례 그런 것도 필요한데 바다를 두려워 하지 말고 좀 더 가깝게 하면서 어떻게 하면 바다를 우리에게 이롭게 더 천혜의 조건으로 만들 수 있는가 하는 그 프로그램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학생들 모집은 각 학교로 공문을 보내서 모집하나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그렇습니다.

황인호 위원 앞으로 더 큰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황인호 위원 그리고 교재개발연구위원 연구대회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이것이 감사 때 조금 우려가 되어서 그러는데 금년도 개발교재에 대한 조사라든지 그런 것도 하고 연구위원 공모를 90명가량 한다는데 주로 일선학교 교사들 대상으로 하나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일선 초·중·고등학교 현장 선생님들의 공모를 통해서 합니다.

황인호 위원 그러니까 일선 교사들이지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예, 그렇습니다.

황인호 위원 물론 지난번에도 감사 때 특정학교에, 주로 한 학교로 많이 몰려있는 경우가 있고, 그런 경우 때문에 더 그렇고.

또 연구위원으로 일단은 여기에 포함된 교사들이 결국에는 학부형들이 우려하는 학교수업에, 교재개발에 참여하다 보니까 학교수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어요.

주로 개발기간은 언제로 정하고 있습니까?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3월부터 12월까지 해서 연구는 끝내게 되는데요, 교사의 본분이 가르치는 일하고 자기 자신을 업데이트하는 연구하는 일이라고 흔히 투 트랙을 얘기합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연구하는 일, 자기 자신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는 일에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박상숙 위원님께서도 학생들의 질이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차원에서 본다면 이 연구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 따라서 가르치는 교수활동에 어떤 결손을 준다든가 침해를 한다거나 이런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 되겠지요.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이 강조해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가급적이면 방학 동안 이런 텀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주로 방과 후에 약 10번 정도 모여서 연구를 하고 보고서도 쓰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수고 많이 하시고요.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 정용하 고맙습니다.

황인호 위원 교육정보원장님, 아까 정기현 위원님께서 잠깐 지적하셨던 것처럼 사이버가정학습이 상당히 금년도에 대전시교육청이 그나마도 사교육비 절감, 교육비 절감이라고 해야겠지요, “사”자 빼고서.

그 분야에서 전국 교육청 중에서 두서의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고 하지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예.

황인호 위원 거기에 우리 교육정보원이 한 축을 이뤘다고 봅니다.

그런 데서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사이버가정학습은 상당히 필요할 것 같아요, 우리가 사교육비 절감하고 또 한편으로는 공교육 체제로 교육가족들을 끌어들이는 데 있어서.

그런데 전에도 연구사 한 명이 이것을 담당한다고 해서 상당히 인력 부족으로 해서 힘들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지금 파견교사 한 명을 받아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지금 충원이 되었습니까?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예.

황인호 위원 그나마 좀 다행이고, 한 가지 더 요청을 드리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과정까지 주로 하고 있잖아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예.

황인호 위원 그런데 실제 사교육비가 가장 많이 들어가는 때가 또 고액과외를 하는 때가 고등학교 과정인데 이쪽 과정에 대해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그쪽하고 연계해서 자료를 만들어서 보내고 있잖아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예.

황인호 위원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안 해보셨나요?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고등학교 학생들은 주로 인터넷 강의를, 유명한 강남구청이라든지 많이 듣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고민 안 해봤는데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이것이 EBS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또 각 지자체별로, 어떻게 보면 선심성이라고 볼 수 있고 어떻게 생각하면 교육청에서 해야 할 일을 지자체에서 이런 사이버강좌를 만드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 이런 것들을 좀 해주셔야 또는 지자체에서 협조를 구해서 그렇게 같이, 고등학교 교과과정까지도 같이 해주면 훨씬 사교육비 절감이라든지 아이들이 편안하게 수업에 임할 수 있지 않겠는가 싶습니다.

○대전교육정보원장 이용현 예,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깊이 있게 연구해 보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유아교육진흥원장님.

교육과학연구원에 유아탐구학습장이 있는 것 아세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예, 알고 있습니다.

황인호 위원 거기하고는 연계가 안 되는 것 같아요, 아직.

거기 활용도가 유아교육, 어떻게 생각하면 진흥원에서 유아교육 전반에 대해서 아웃라인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교육과학연구원에 그런 시설, 기자재가 있다 보니까 별도로 신청을 한단 말이에요.

이것을 그동안에 우리가 유·초·중·고 에듀브릿지를 한다느니 그렇게 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교육청 내의 기관 간에 에듀브릿지는 안 되는 것 같아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

황인호 위원 지금 아직 안 되어 있으니까, 답변을 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것을 해달라는 요청입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예, 연구원과 함께 노력해 보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더 요청드리는 것은 어린이집 시설장 그리고 유치원 원장을 비롯한 원감 또는 교사들 요즘 CCTV 설치니 아이들 아동폭력 이런 것으로 상당히 말이 많은데 이분들에 대한 집체교육 같은 것, 그런 것을 잘 시켜주세요, 유아교육진흥원에서.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 박옥자 예, 알겠습니다.

황인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송대윤 황인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4개 직속기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금일 업무보고 중 두 분 정도는 위원님들께서 질의하는 내용에 대해서 본인 소개 후에 말씀을 해주고 하셔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못 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 좀 참고해 주시고요.

특히, 오늘 업무보고 중에 보면 잘 모르겠다는 답변이 많이 있었습니다.

업무보고를 하러 오시는데 많이 준비를 안 하신 기관이 두 곳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교육연수원 등 4개 직속기관 소관 2015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에 대한 종료를 선포합니다.

네 분의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주요업무보고 준비를 위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거나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한 사항에 대해서는 기관운영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당부 부탁드립니다.

질의 답변 중에 정기현 위원님, 황인호 위원님 2건 서면으로 요구한 사항은 13일까지 우리 교육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7월 13일 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제4차 교육위원회가 열릴 예정이며, 대전평생학습관 등 4개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산회)


○출석위원(5명)
송대윤박상숙구미경황인호
정기현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고상일
전문위원양희석
○출석공무원
대전교육연수원장김만성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정용하
대전교육정보원장이용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박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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