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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제5일차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2.11.1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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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회의록
제5일차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1. 대전평생학습관

2. 대전학생교육문화원

3. 한밭교육박물관

4.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일시 : 2022년 11월 15일 (화) 오전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10시 03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주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대전평생학습관

2. 대전학생교육문화원

3. 한밭교육박물관

4.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위원장 박주화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에 따라 대전평생학습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한밭교육박물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또한 이번 행정사무감사 준비와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준비 등으로 고생하시는 권태형 관장님을 비롯한 기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네 분의 기관장께서는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전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하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기관장의 업무보고 청취 후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핵심내용 위주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기관장들께서는 위원님들에게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자료요구에 대해서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 제14조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권태형 관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본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권태형 관장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1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15일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박주화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위원장 박주화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전평생학습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태형 관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안녕하십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입니다.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늘 애정을 가지고 힘써주시는 존경하는 박주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2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대전평생학습관은 배우는 기쁨, 희망의 대전교육 실현을 기본방향으로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강좌,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과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와 협력의 학부모교육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예절교육, 모두가 즐기는 문화예술공연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학생, 학부모, 시민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관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69쪽부터 73쪽까지 일반현황과 기본방향, 주요성과는 자료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및 과제별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서는 부록에 실음)

앞으로 우리 평생학습관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2년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화 권태형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근 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안녕하십니까?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원의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부터 추진현황 순입니다.

103쪽부터 108쪽까지 일반현황과 기본방향 총괄 부분은 올려드린 자료로 대신하고 9월 말까지의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현황과 4분기 향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우리 학생교육문화원은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문화 창조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도약과 완성을 위해 문·예·체 교육활동에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화 정회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밭교육박물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남현 관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안녕하십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입니다.

지금부터 2022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기본방향은 책자의 내용으로 대신하고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86쪽입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화 이남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하 원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안녕하십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입니다.

2022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7쪽부터 214쪽까지 일반현황과 기본방향은 올려드린 책자로 대신하고 215쪽 주요업무 과제별 추진현황입니다.

(주요업무 추진현황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화 김종하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성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성 위원 발음상 마스크 좀 벗고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시느라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해양수련원에 대해서 잠깐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최대 수용인원은 160명인데 최대 성수기 때에는 몇 명까지 들어오나요, 160명에 딱 맞추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올해 같은 경우 저희가 최대 학년수련을 3개 학교가 왔었는데요, 한 130명 정도…….

이효성 위원 최대 들어오는 학생들이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예.

이효성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보면 10명당 안전요원 1명이 배치되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130명이면 지금 13명이 배치되어 있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지금 현재 저희 직원은 13명이, 연구사 1명, 파견교사 4명, 전문경력관 2명, 기간제 수련지도사 6명 해서 13명이 지금 근무하고 있고요.

추가로 16명을, 저희가 최대 160명을 수용하기 위해서 3명의 강사를 모집해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현재는 강사는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러면 130명의 최대 인원이 들어왔을 때 130명이 다 바다로 나가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전체적으로 다 나갑니다.

이효성 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열세 분이 다 나가시는 건가요, 바다로?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예, 그렇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러면 행정 쪽에는 비어 있는 거네요, 다 나가버리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저희가 바다에서 체험활동할 경우에는 각자 역할이 있기 때문에, 왜냐면 학생들이 실제로 노보트를 타고 할 때는 안전요원이 보트에 같이 1명씩 탑승하고요.

수상오토바이라든지 이런 거로 해서 같이 안전활동을 하면서 계속 지켜보고 또 관리요원, 저도 물론 가서 같이 참여해서 안전 때문에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러면 현재 인원으로 가능한가요, 내년 운영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지금 그래서 저희가 매년 제일 문제가 사실은 강사가, 저희가 물론 기간제도 운영하고 있지만 다른 인근에 저희 말고 3개 수련원이 있는데 저희만 강사를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해당부서에 전문경력관을 요청하고, 왜냐하면 저희가 바다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책임감이라든지 안전성이 요구되는 직원이 필요한 실정이기 때문에…….

이효성 위원 그러니까 사고라는 게 예견돼서 나는 게 아니라 불시에 나는 건데 인력 부분은 계속 적극적으로 하셔서 교육청이랑 충원하셔서, 그래도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인원을 충원해서 사고가 났을 때 이게 네 잘못이냐, 내 잘못이냐 따지기 전에 미리 준비해 놓는 게 저는 낫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철저히 인원에 대해서 계속 체크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관련 부서하고 계속 협의해서 저희가 충원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리고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다 먹고살자고 하는 건데 자는 것도 거기는 거의 다 외지생활 아닙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예, 그렇습니다.

이효성 위원 현재 직원 숙소 부분 증축계획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저희가 작년 10월에 전 위원님들이 저희 본원을 방문하셔서 직원 숙소의 필요성이 있다고 공감하셔서 같이 힘을 실어주셔서 작년 12월에 교육감님 결재해서 직원 숙소를 외부에 신축하겠다…….

이효성 위원 아, 외부로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이렇게 해서 추진했는데 그 이후에 부지를 몇 군데 저희가 알아보고 했는데 현재까지 알아본 부지가 가격 면이라든지 어떤 거리 면이라든지, 부지형태가 민원 소지성이 있어서 현재 한 세 군데 정도를 알아봤는데 외부에 짓는 것이 좀 마땅치 않아서 보령시청하고 충남도청하고 협의, 수련원 내에 증축하는 것도 한번 같이 저희가 양쪽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외부에 신축부지를, 외부에 신축하는 방안과 수련원 내에 용적률을 저희가 높여서 증축하는 방안 두 가지를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러니까 저는 숙소 부분이 근무가 끝나면 편히 씻고 쉬어야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예.

이효성 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직원들이 받으면 너무 능력의 효율도 떨어질 거고, 숙소 부분은 조금 더 세밀하게 살피셔서 빨리 추진해서 근무여건이 좋아질 수 있게 많이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위원님, 관심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리고 다시 여기까지만, 지금 안전사고 부분은 보험 가입이 다 되어 있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차량이라든지 수상장비 같은 경우도 저희가 보험에 다 가입하고 있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다음에 학생들이 들어와서 만약에 안전사고 났을 때 그것도 보험이 다 처리가 되는 거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그런 부분도 지금 학교 같은 경우에 보험이 가입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도 같이, 제가 알고 있기로는 학교에 개인보험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도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효성 위원 해양수련원 같은 경우는 다들 멀리 떨어져서 집을 떠나서 생활하는 거 아닙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예.

이효성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먹는 거나 자는 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세심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다음에 이거는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한밭교육박물관, 아까 말씀 중에 교직원의 인문·교양 능력 증진 및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희가 연수라는 거는 스트레스를 받는 거지 스트레스 해소가 아닌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저도 가봐도.

어떤 식으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생각하세요, 직원들이?

저희가 연수나 교육 가면 저는 솔직히 스트레스받아요.

그런데 여기는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니까.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입니다.

그런데 연수라고 해도 이거는 저희들이 공문을 내서 본인들이 원하는 사람이 신청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내용도 저희들이 어렵게 하는 내용이 아니라 이론강의도 자주독립과 백범 김구 선생의 일생이라든지 그리고 또 서울 같은 데 가서 역사탐방을 하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뭐라고 그럴까, 앉혀놓고 교육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좀 유연하게 연수하러 온 수강생들이 재미있게, 강사도 재미있는 분으로, 역사교육을 하는 데도 좀 유익하게 하고 또 탐방위주로 하기 때문에 아마 그런 의미에서 교육현장을, 자기가 근무하는 데서 떠나서 재미있게 연수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이효성 위원 한밭교육박물관은 박물관이잖아요, 제가 안 가봐서 그런데 국가유물이나 이렇게 “이런 게 우리는 자랑이다.”라고 할 수 있는 게 혹시 있나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저희들이 유물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교육박물관이기 때문에 커다랗게 내세울 수 있는 건 없지만 그래도 지금 옛고서라든지 이런 것들 수집해 놓은 게 많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 4만 점 되거든요.

그중에서도 가치는 저희들이 증명할 수 없지만 우리 학예사님 말씀으로는 상당히 비중 있는 유물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효성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화 이효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민숙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숙 위원 김민숙 위원입니다.

먼저, 학생해양수련원 관련해서 제가 추가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마찬가지 지적사항이기도 할 텐데 학생 이용자 수보다 교직원 이용자 수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번 연도에 특히나 더 많이 있는 거 같은데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입니다.

저희가 구조적으로 학생들 같은 경우는 해양활동 기간은 5월부터 10월 중에 이루어지는데 주로 5월, 6월경에 학생들이 일시에 몰리는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예전에는 한 방에 6명씩 받았는데 지금은 4명씩 받아서 정원이 240명에서 지금 현재 160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수련활동 같은 경우도 많은 인원이, 저희가 정원이 160명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또 일시에 몰리고 해서, 저희 수련원을 찾는 학년수련활동 학생들이 실제적으로 예전보다는 더 많지 않고 해서 일시에 몰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시에 다 수용 못 하는 경우가 있어서 교직원보다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숫자가 적게 나오는데, 그래서 수련원 내에서 이런 체험활동도 있지만 또 지금 현재 상황이 변해서 찾아가는 수상안전교육이라든지 또 초등생존수영 이것을 직접 찾아가서 교육하는 걸로 해서 간접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민숙 위원 제가 홈페이지 찾아보니까 놀라운 사실을 또 하나, 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놀랬는데 이게 대전에 있는 교직원들에게만 오픈되는 게 아니라 타 시·도에도 다 오픈이 되더라고요, 이 콘도 이용이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아닙니다.

김민숙 위원 아닙니까?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물론 저희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저희 대전 쪽의 관내 교직원이라든지 또 학교의 운영임원 또 의원님들도 물론 사용하실 수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협약을 맺은 기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보령해양경찰서라든지 또 인근에 4대 기관 해양수련원이 있습니다.

이런 쪽에 협약을 맺은 데는 저희가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주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래요?

그러면 어쨌든 홈페이지 콘도 예약 안내에는 분명히 되어 있어요.

타 시·도 교육청 소속 현직 교직원 이용안내 해서 전부 다 이용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은 아무리 업무협약이 맺어졌다고 해도 업무협약이 어디 맺어져 있는지는 정확하게,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이렇게 지금 휴양시설이용 관련해서 나와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그렇지요.

김민숙 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들을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해주는 것이 맞다, 제가 봤을 때는 어디 봐도 약간 수익사업을 위해서 콘도 예약에 중심이 있는 것이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라는 느낌이 사실은 적게 든다, 이거는 앞으로 우리가 조금 더 방향을 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다음에 하나가 뭐냐면 홈페이지를 찾아보니까 사실 이게 잘 운영되고 있는지가, 어떤 친구들이 와서 활동을 잘하나 이런 게 되게 궁금했어요.

그런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체험후기도 굉장히 많은데 다 비공개로 되어 있어서 사실 볼 수가 없었습니다.

좋은 사진이라든지 간부회의라든지, 모 고등학교 간부회의, 무슨 회의, 무슨 프로그램 해서 굉장히 많이 올라오는데 그거를 다 자물쇠를 걸어놔서 비밀글로 전환돼서 알 수 없었다, 그리고 또 하나 저희들이 확인할 수 있는 건 사실 외부에서는 이런 거거든요, 홈페이지 운영하는 데 있어서.

모든 게시판에 보면 질문이나 그다음에 질의내용 이런 게 다 비공개로 전환되어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지금 공개를 못 하고 있는 부분은 저희가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서…….

김민숙 위원 그런데 개인정보도 없는 게 김OO 이렇게 아예 되어 있어요, 홈페이지에 보시면.

개인정보라고 보일 게 하나도 없는데 그게 무엇 때문에 그런지, 저는 사실 다른 데도 제가 봤어요.

다른 데는 이렇게 비공개가 철저하게 되어 있는 데는 없는데 앞으로 자유게시판이니까 그런 것은 열어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고 혹시 건의나 수정해야 되는 사항들이 있다면 그런 것들도 보고, 무조건 다 잘되진 않을 거잖아요,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공개적으로 전환할 생각은 없으신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관련법이 저희가 공개될 수 있으면 검토해서 공개되도록 하고요, 저희가 또 안 되는 경우는 할 수 없지만 공개해도 괜찮다면 검토해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아니, 왜 그러냐면 체험후기 같은 건 공개 안 될 이유가 없잖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지금 저희가 부가해서…….

김민숙 위원 여기 화면 보여주시겠어요?

(프레젠테이션자료를 보며)

그러니까 그런 거예요, 장애신가족 그리고 괴정고등학교 간부수련회, 다 자물쇠 걸려있어서 열 수가 없고 작성자도 그냥 장OO 이렇게 되어 있어서 사실은 제가 봤을 때는 개인정보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옆에 조회 수도 없잖아요.

이거는 직원들이, 관리하는 분들이 열어봤을 거라고 생각이 들고 “희망해가족캠프를 다녀와서.” 이런 부분들도 있었는데, 이런 것도 열 수가 없어요.

‘희망해가족캠프가 뭐지, 와 되게 궁금하다.’, 뭔가 좋은 후기가 있을 거 같은데 제목상으로 봤을 때는 좋을 거 같은데 없어요.

그리고 이게 2022년도란 말이에요, 2022년도에는 “수련원 최고! 학생수련원 최고!”, 이런 게 있는데 이게 되게 좋은 글일 건데 볼 수가 없어요, 너무 안타까운 거지요, 이런 게 하나의 홍보가 될 수 있는데.

그래서 이런 것은 열어두셨으면 좋겠다, 다만 또 너무 잘하신 게 여기에서 비방하거나 욕설이나 이런 것들 여기에다 하면 안 된다는 명시의 글도 이미 다 올려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조금 잘된 것은 열어보고, “생존수영교육을 배워보니 좋아요.”, 좋은 글일 거 같거든요, 그런데 볼 수 없어요.

너무 안타까웠고 굉장히 자랑거리일 수 있는데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다음에 여기 홈페이지 보면 성희롱·성폭력신고센터 이거 제가 꼭 질의하려고 그랬거든요, 여기서는 숙박을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직원과 학생들 간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혹시 이거 관련해서 신고건수가 들어온 적이 있으신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제가 있는 동안에는 그런 신고건수는 없었고요, 저희 직원들한테도 주기적으로 교육하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혹시 신고가 들어왔을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가 되게 매뉴얼에 되어 있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저희는 총무부장이 성폭력담당관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 면담하고 보고체계를 거쳐서 저희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 매뉴얼에는 확실히 되어 있는 건가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지금 계획서라든지 이런 거를 연수를 통해서 수립해 놓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일단 성희롱, 성폭력 신고가 들어오면 무조건 본청으로 제가 봤을 때는 연락하는 게 첫 번째일 거 같아요.

자체적으로 해결하지만 그런 매뉴얼이 정확하게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예.

김민숙 위원 어쨌든 건의사항도 그렇고 질문 답변 이런 게 전부 다 사실은 비공개로 되어 있어서 안타깝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운영은 잘되고 있으나 이렇게 자랑할 수 있는 거리들은 열어두면 좋겠다 그리고 또 하나가 뭐냐면 외부에서 교직원들이나, 어쨌든 학생이 아닌 교직원 단체라든지 교직원 휴양으로 와서 시설을 이용할 경우에 혹시 우리 해양수련원에서 가지고 있는 체험활동 기구들이 있잖아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예.

김민숙 위원 이런 거 대여도 하시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저희는 외부기관은 들어오는 경우가 없고 교직원들 같은 경우도 교직원 캠프를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에는 사용할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숙박해서 와서 할 경우에는 현재로는 대여는 안 해주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카약이나 노보트 이런 거.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왜냐하면 좀 위험성 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캠프활동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숙박할 경우에는 저희는 공식적으로는 대여를 안 하고 있고요.

올해는 안 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숙박하러 온다든지 해수욕장을 찾은 교직원 가족한테는 거기 안전체험부스를 운영해서 대여해 준 경우는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럴 경우 대여를 해줄 때는 대여비나 이런 거는 안 받는 거예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그런 거는 받지 않았습니다.

김민숙 위원 만약에 대여비도 안 받으시면서 직원들 안전에 대한 문제도 있고 하니까 지금 운영하는 것처럼 저는 외부에서 오는 거, 프로그램으로 오는 거, 단체로 오는 거 외에는 하시지 않는 게 맞다는 생각 좀 들고요.

어찌 됐든 사고가 나면 결국에는 우리 교육청의 문제니까요, 그 부분은 유념해 두셔서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시판에 좋은 글이 있는데, 이런 게 기사화될 수도 있는데 혹시 좋은 사례나 이런 것들 기사로 보도자료도 내시고 하시나요?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저희는 체험활동하는 경우 수시로 보도자료를 내고요.

저희도 소개해 드릴만한 것은 다른 기관하고 협력해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연수원하고도 협력해서 하는 사업이 있고, 연수원 과정 중에 일부를 해양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그런 것도 협력사업으로 체험할 수 있게끔 하는 경우도 있고 본청의 민주시민과에서도 무지개교실하고 협력해서 같이, 타 기관이라든지 본청하고 협력사업을 해서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알겠습니다.

우리 이효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직원들의 어떤 개인적인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필요하니까 조금 더 적극적으로 원장님께서 보살펴주시고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 김종하 위원님들이 관심을 갖고, 애정을 갖고 저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수련원이 되도록 하겠고요.

게시물에 대한 공개여부는 저희가 한번 더 검토해서 공개할 수 있는 것은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화 김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중호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호 위원 이중호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전해드립니다.

조금 전에 김민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도 들어와서 봤는데, 혹시 여기 홈페이지, 조금 전에 김민숙 위원님이 보여주셨던 홈페이지랑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랑 이런 홈페이지들은 어디서 제작해서 관리하고 있나요?

직접 자체제작이신가요, 아니면 홈페이지 외주제작하신 건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평생학습관장 권태형입니다.

홈페이지 제작 부분은 저희가 직접 집행한 사례는 없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이 관리를 직접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면 제작을 외주로 맡기시고 관리는 직접 관에서 하고 계신 부분이신 거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이중호 위원 그러면 조금 전에 김민숙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게시판 글을 어떤 거는 공개로 하고 어떤 거는 비공개로 하고 이런 방침도 처음에 정하셨나요?

어떤 규칙 같은 게 있나요, 해당 부분에 대해서?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깊이 생각은 안 해봤습니다만 지금 공개는 개인정보 외에는 전부 다 공개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같으면 이용·체험후기 부분은 다 공개 글이고 질의응답 부분에서는 아마 글 쓰신 분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어떤 거는 비공개고 어떤 거는 공개고 이런 것 같아서 이 부분 조금 전에 김민숙 위원님 감사하실 때 말씀하신 거 각 기관마다 홈페이지 운영할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공개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공개해서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평생학습관 프로그램도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중호 위원 평생학습관 같으면 생각보다 게시판 조회수가 많은 거는 300∼400까지도 가는 걸 보니까 시민분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고 보고 계신 것 같습니다, 게시판.

제 감사사항은 일단 첫 번째로 대전평생학습관의 위원회가 하나 있다고 나옵니다.

그런데 3년 내에 개최된 적이 없다고 나오는데 이게 어떤 위원회이고 왜 3년 동안 개최되지 않았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저희 평생학습관에는 위원회가 하나 있습니다.

학부모(학생)교육 심의위원회인데 지금 자료상으로 저희가 보고가 잘못되어 있을 수는 있는데 해마다 네 번씩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여기 행정사무감사자료 492쪽에서 위원회가 하나 있는데 3년 이내 개최된 위원회 현황이 없다고 나옵니다.

이 부분은 확인 한번 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지금 저희가 자료상에 문제는 있는 것 같고 실제 운영은 1년에 네 번씩 계획수립 시 심의위원회를 받고요, 강사선정 시 심의위원회를 통과하고 그리고 기타 학부모교육과 관련해서 변경사항이 있을 때 심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고 상의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는 1년에 네 번씩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예, 그러면 다음부터 자료 작성하실 때 주의 부탁드립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죄송합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면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강사선정이나 교육에 있어서 변경이 있을 때 위원회가 개최되고 있는 건가요?

비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부분인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이제 상황이 있을 때에는, 저희가 강좌가 있을 때 강사님이 문제가 있다든지 아니면 병이나 이런 걸로 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새로운 내용의 프로그램 요구사항 수요가 많아서 신규로 할 때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받고 증설을 합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면 어떤 강좌를 개설할지 그리고 그 강좌를 어떤 선생님이 맡으실지를 이 위원회 심사를 통해서 결정하신다는 말씀인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심사를 통해서 최종결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위원회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지금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으로 7명으로 구성돼있습니다.

그중에는 학부모지원과장이 위원으로 참석해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도 하고 기획도 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외부위원은 어떤 분들이 선정되시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지금 구체적으로 개인적인 건 다 모르겠지만 외부위원 중에는 평생교육 전문가하고 학교장 그리고 관계공무원, 시교육청의 사무관 정도의 관계공무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당연직 규정인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아닙니다.

저희가 임의규정으로 돼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임의규정 그러면 평생학습관에서 외부위원을 지정을 하셔서…….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그냥 전체적으로 외부위원 네 분, 내부위원 3명 이것만 정해놓고 저희가 위촉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청 직속기관들의 근거 조례가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기구설치조례에 의해서 모든 직속기관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부분 대전평생학습관의 업무 부분에 보면 성년식 시행지원 및 활성화에 관한 사항이 소관 사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행정사무감사자료에서는 성년식과 관련된 부분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혹시 이 부분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평생학습관에서 그동안은 성년식에 대해서 예산도 많이 편성돼서 과거에는 성년식 쪽에 치중을 했었습니다.

최근에는 학생 예절교육 일곱 분야 중에 그냥 한 분야 정도로 해서 성년식을 각 학교에서 요청하는 경우에 가서 안내해 주고 같이 참여해서 성년식 활동을 지원하는 정도로만 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면 학교마다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인가요, 줄어드는 추세인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지금은 줄어든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성년식 홍보를 많이 해서 활동을 했습니다.

한복도 여기 비치돼서 가서 빌려주고 평생학습관에 와서도 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학생 예절교실을 인성교육이라든지 다도, 현대예절, 전통예절, 취업예절, 온라인예절 이런 정도로 다변화하다 보니까 전통 성년회의 횟수가 좀 줄어든 걸로 판단됩니다.

이중호 위원 제가 성년식이라는 게 뭔지 잘 모르고 해본 적이 없어서 이게 학생 예절교육 분야의 하위 분야로 들어가는 부분인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학생 예절, 지금 현재는 그런 체제로 하고 있습니다.

학생 예절교육 분야 중에서 성년식이 있습니다.

18세 되면 성년이 된다고 해서 축하도 해주고 자체적으로 성년의식을 해왔습니다.

이중호 위원 행사가 구체적으로 그러면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지금 각 학교에서 요청해서 이루어질 때 어떤 행사를 하고 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지금 전통 성년회가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전통 성년회의 역사라든지 성년회에서 지켜야 할 예절 이런 것들을 해주고요, 비대면으로 할 때도 마찬가지 내용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자세한 내용까지는, 목차까지는 기억을 못 해서 다음에 보고를 자세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중호 위원 예, 평생학습관의 6대 소관 사항 중 하나로 들어가 있어서, 자료상에서는 확인할 수 없어서 질의드렸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알겠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리고 평생학습관의 강좌들을 보면 대략 3학기 정도로 나눠서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년 3학기로 나눠서 운영하고 계시는 거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저희가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이 작년 같은 경우는 3학기제로 운영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3학기제로 운영할 때는 강좌 시간이 좀 적고 그리고 연속성이 좀 떨어진다고 해서 의견이 많이 나와서 금년도에는 2학기제로 해서 1학기에 17회, 2학기에 17회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감사자료에서 예년까지는 운영 횟수가 학기별로 10회였는데 안 그래도 올해에는 17회로 늘어나서 왜 그런지 질의드리려고 했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이중호 위원 그리고 매해마다 각 수업의 정원이 12명인데 12명으로 고정되어 있는 이유가 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평생학습관 강좌가 저희가 코로나 이전에는 30명을 했었는데 코로나가 생기면서는 15명 내외로 많이 줄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평생학습강좌를 저희가 2022년도에는 25명으로, 2021년도부터는 25명으로 정원을 책정해놓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면 이렇게 강좌 인원이 12명으로 고정되어 있는 이유가 코로나 때문인 것이지 어떤 다른 이유 때문인 것은 아닌 거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강사요?

이중호 위원 정원이 12명인 이유가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 때문에 지금…….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코로나 때 잠시 줄였었습니다.

이중호 위원 내년부터는 다시 25명, 30명 가까이 회복하실 계획이신 거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이중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강좌들이 여러 강좌가 있는데 기초문해 부분은 계속 고정되어서 운영되는 부분인 것 같고 직업능력·인문교양 그리고 문화예술 부분은 조금씩 강좌가 변화하고 교환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떤 기준으로 기존에 있던 강좌를 빼고 새로운 강좌를 넣게 되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저희가 평생교육강좌는 연초에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강좌 내용과 강사들이 여러 가지 평생교육강좌를 공모해서 신청하면 그중에서 저희 심사위원들께서 현재 필요한 평생교육 분야나 이런 것을 결정해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평생교육강좌는 변경이 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면 이게 연초에 공모를 하는 거에 비해서 강좌의 변화가 오히려 없다고 보이는데 매년 했던 강좌의 했던 강사 선생님께서 계속하고 계시는 것 아닌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그런 경향이 좀 있습니다.

저희가 평생교육 쪽의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단체나 전문가들이 해마다 저희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응모를 하고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서 만족도 조사를 해보면 95%에서 98% 정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그중에 평생학습지원 응모가 70%가 안 되는 강좌는 개설이 안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게 있기는 한데 그전에 했던 사람이 제목을 바꿔서 다시 들어온다든지 이런 형태로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이중호 위원 이게 교육청이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줄어들면서 나머지 모든 기관들의 이용자가 줄어들 수는 있을 것 같은데 평생학습관은 오히려 가장 앞으로도 늘어날 분야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강좌들도 아마도 일종의 소비자분들이시지요,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어떻게 보면 좀 더 다양한 강좌를 원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 부분 앞으로 수요조사를 하신다든가 말씀하신 것처럼 만족도조사에서 하위 퍼센트를 가진다면 과감하게 다음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거나 그런 식으로 수요자분들께 조금 더 다양하고 능력 있는 강좌가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알겠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울림홀 대관 관련해서 지금 보면 대관료가 4시간에 16만 원으로 나옵니다.

통상 공연하기 위해서는 예를 들면 공연을 하루 한다 치면 하루 전이나 오전부터 와서 준비를 할 텐데 4시간 대관이 아니라 하루 동안 대관하고 이런 경우도 많지 않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공연이나 이런 큰 행사는 이틀 정도를 저희한테 대관을 하거나 저희가 대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16만 원이라는 것은 기본으로 돼 있고요, 냉난방기라든지 거기 공연장에 필요한 기구들 사용료, 빔프로젝트 이런 것들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에 따라서 저희가 이용료는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공연이나 이런 것은 강당 이용 시에는 50만 원 내외의 사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 기본만 16만 원입니다.

이중호 위원 여기 어울림홀 이용 주체를 보니까 굉장히 다양한 주체들께서 이용하고 계시고 일선 우리 초·중·고 학교축제도 종종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그렇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렇게 할 때 제가 다른 어떤 강당이나 교육청이 가지고 있는 혹은 교육청이 가지고 있지 않은 이런 강당들의 대관료를 정확히는 모르는데 이런 식으로 하루 이틀 정도 빌릴 때 50만 원, 100만 원 정도 된다면 대전교육청 산하에 있는 기관들이 이용하기에는 조금 비싼 금액이 아닌가 싶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할인계획이라든가 교육청 가족들이 조금 더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계획 같은 것은 없을까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저희 어울림홀 대관할 때는 자체대관 그리고 교육기관에서 쓰는 교육대관, 일반대관 세 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자체대관은 저희 평생학습관에서 기획해서 하는 여러 가지 강좌라든지 공연 이런 것들이 있고 그런 것은 무료로 지금 당연히 하고 있고요, 저희 교육대관도 자체 유치원이라든지 학교 이런 대관도 저희가 신청받고 그건 무료로 대관이 되고 있습니다.

일반대관의 경우에 저희가 이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면 여기 어울림홀 대관료 수익현황에 나타난 부분은 전부 일반대관에서 나온 그런 수익인 거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그렇습니다.

이중호 위원 알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그리고 무료로 줄 수 있는, 50%만 받는 경우도 일부 있습니다, 교육에 필요한 일반대관 같은 경우는.

이중호 위원 제가 어울림홀 사용해 보지 않아서 음향이나 조명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자료를 보면 음향·영상장비 현대화에 약 6억 원 정도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이게 언제 소비가 된 건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음향장비는 작년도 예산으로 해서 상당히 현대화됐다는 표현이기는 한데 고품질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공연할 때 기타라든지 마이크 소리 이런 것이 아마, 학교에서 경험해본 사람의 얘기를 들었는데 숨소리까지 들릴 정도로 많이 바뀌었고요.

저희 악기가 여러 가지 악기가 있는데 그 악기에 따라서 마이크를 앞에 고정해 주고 그런 활동도 있고 영상장비도 많이 바꿔놨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제가 부임한 이후에도 우리 어울림홀이 음향이나 이런 여건이 좋아졌다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지난번에 교육가족축제였나요, 그때 저희 교육감님 총장으로 계셨던 한밭대 강당 가서 들어보니까 음향장비가 너무 빵빵하게 좋아서 무릇 공연장이라면 그 정도는 갖춰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해당 부분 관련해서 교육감님께서 자부심이 굉장하시더라고요.

자부심 가질만한 그 정도 장비인 것 같아서 저희 어울림홀도 앞으로 이용 많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 더 신경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지금 내년도 예산에도 음향장비 예산이 반영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어울림홀도 대학교의 어떤 공연장 못지않게 규모도 600석 가까이 되고 음향이나 조명도 아주 훌륭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분기별로 홍보도 하고 대관일이 남은 경우에는 일반대관으로 되도록이면 많이 주기 위해서 수시로 홈페이지에 공개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이중호 위원 음향 관련해서 어떤 것들이 예산에 올라왔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마이크 시설이 악기별로 전부 다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마이크를 좀 더 확대하는 게 주 내용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음향기기 자체를, 거기에 적용되는 기계를 하다 보니까 이번에 한 3천∼4천만 원 정도 예산에 올렸습니다.

이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화 이중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약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16분 감사중지)

(11시 45분 감사계속)

○위원장 박주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성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성 위원 대전평생학습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혹시 지금 연수과정에서 퇴직 공무원이나 퇴직 교원에 대해서도 연수를 진행하고 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평생학습관장 권태형입니다.

퇴직 교원 대상으로 별도로 하고 있는 건 없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러면 혹시 향후에는 하실 계획은 없나요, 추후에?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퇴직자 중에는 대전에서 금빛봉사단 정도가 지금 활동을 하고 있고요, 지금 평생교육 차원으로는 공모나 본인의 희망에 의해서 받고 있기 때문에 현재 프로그램은 없고 향후에 수요자가 있을 경우는 할 수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러면 강좌라고 하면 강사님들 섭외를 해서 강의를 하실 것 아닙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이효성 위원 그러면 제가 보기에는 과학이나 영어, 수학 이런 부분들 중에 유능한 퇴직 선생님들도 많으시리라고 봐요.

혹시 그분들 중에서 강사나 강의를 하시는 분도 계시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강의 쪽에는 많이 계십니다.

저희 평생학습관에서 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중학교 학력인정 문해교육과정이 있습니다, 늘푸른학교라고 해서.

그래서 그중에는 재능기부 형태로 선생님들이 기초과목 중심으로 영어·수학·국어·사회 이런 쪽에 강의를 재능기부 형태로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고 계십니다.

또 담당 선생님으로도 활동하고 계십니다.

이효성 위원 재능기부라고 하면 보수를 안 받고 하시는 건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이효성 위원 그래도 뭔가 좀 주셔야 유능한 선생님들이 와서 하지, 공짜로 하면 유능한 선생님들도 안 오실 거 아니에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그래서 늘푸른학교 선생님 중에서도 재능기부 활동으로 하시는 분이 있고 별도로 재능기부만 활동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그분들이 실비차원으로 하루에 2시간 정도 하시는데 2만 원은 실비차원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이효성 위원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재능기부보다는 정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정말 유능한 선생님들이 와서 강의를 한다면 그 선생님들도 어느 정도 의욕이 생길 것 아닙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이효성 위원 그리고 또 나중에 되면 지원자도 많아질 테고 지원자를 뽑는 과정에서 선택의 폭도 넓을 테고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해서, 그래도 합당한 대우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그런 유능한 선생님들 많이 들어와서 강의하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저희가 강좌하시는 분들한테 시간당 3만 5,000원씩 정해서 드리고 있고요, 전국적인 것으로는 시간당 3만원 정도 드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것을 조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간당 단가를 상향조정하는 거에 대해서는 관계부서와 협의를 해서 앞으로 계획을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이효성 위원 예, 꼭 그렇게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이효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민숙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숙 위원 김민숙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관 관련해서 찾아가는 소외계층 평생교육 지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역아동센터가 잘 관리되고 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평생학습관장 권태형입니다.

지금 지역아동센터에 저희가 찾아가는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고요, 지역아동센터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거기에서 또 강사도 선정하도록 한 뒤에 저희가 심사 선정해 주기 때문에 맞춤형으로 평생교육 지원이 잘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이번에 운영실태 집중점검이 10월부터 12월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있었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래서 지금 점검을 다 하셨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점검은 1년에 2회 정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점검은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 단위로 소규모로 하기 때문에 그분들한테 조금 불편함이 없도록 조심하면서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제보가 있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 인원이 없는데 강사 선생님 4명에 1명 아이를 케어한다, 그래서 이게 교육청에서는 아마 그렇게 해도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인원수라든지 이런 것들에 약간 허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김민숙 위원 그런 부분들 철저하게 조사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래서 오히려 이런 것 때문에 교육청이 욕을 먹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돈이 많아서 강사가 4명인데 아이 1명 케어를 하고 있다더라 그런 얘기가 몇 번 들렸었는데요, 설마 이렇게 했는데 또 주변에 있는 분들 확인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본 바 그런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이들이 코로나나 여러 가지 사항으로 못 오는데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어쨌든 인원이 별로 없는데 있는 것처럼 부풀려지거나 그런 부분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알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리고 대전학생교육문화원 관련해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발표하실 때 어필을 안 하셨는데 2022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공공도서관 부분에서 우리 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또 학교도서관 분야에서 각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하고 그다음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셨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예.

김민숙 위원 이런 성과가 있는데 왜 말씀을 안 하셨어요?

정말 고생하셨다 말씀드리고 싶고 직원분들 모두 함께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들께도 꼭 전달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숙 위원 그리고 제가 학생교육문화원에 대해서 되게 예전에 담당자를 통해서도 이야기를 들었지만 도서관 휴관 일을 굉장히 사용자 중심으로 정한 것은 매우 잘했다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도서관을 보면 거의 월요일에 휴관하는데 여기는 화요일에 휴관하시더라고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예, 맞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러면 사실 직원들의 만족도나 불평이 분명히 있을 건데 토요일, 일요일 엄청 바쁠 때니까요.

바쁘고 나서 월요일은 이어서 쉬고 싶은데 월요일은 출근하고, 그 근처의 도서관 때문에, 그곳이 쉬니까.

그래서 우리는 그래도 개장을 하자 해서 그렇게 하고 월요일에 출근하고 화요일에 휴관하는 것은 직원들 입장에서는 불만이 있을 수 있는데 어떠신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직원들 합의를 봐서 하는 사항이라 어떤 지금 세상에서 원장이 혼자서 뭐 하자고 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은 잘못하면 갑질로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지금 그것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업들이 되도록이면 직원들 의견을 다 수렴해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직원들한테는 그렇게, 그건 이미 시간도 지나고 해서 어려워하는 것은 없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런 부분만 봐도 리더십에 대한 부분들을 조금 엿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직원분들이 지금까지는 같이 함께 잘 와주고 그게 맞다고 타당하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그런 헌신들이 이런 좋은 상도 받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보니까 학생교육문화원 관련해서 동영상 같은 것도 만드셔서 배포하고 하셨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예.

김민숙 위원 제가 보니까 ‘e알리미’나 ‘학교종이’ 이런 아이들이 들어가는 데 교육문화원 관련해서 동영상의 퀄리티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어쨌든 만드셔서 올리셨더라고요.

그런 부분들도 잘되고 있는 것 같아서 나름의 노력을 하고 계시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되게 흡족한 마음이 들었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제가 칭찬 좀 드리려고 오늘 언급 좀 드렸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감사합니다.

김민숙 위원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예, 조금 추가로 말씀드리면 이번에도 저희들이 문체부사업으로 해서 지금 말씀하셨던 실감형 창작공간 조성지원 사업 예산을 별도로 따왔어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셨던 그런 오디오 쪽 부분에 보강을, 내년에는 더할 계획입니다.

김민숙 위원 예, 원장님, 이런 좋은 것도 많이 보도자료를 통해서 알려주시고 우리 위원님들께도 어필하셔야 칭찬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한번 방문해 주십시오.

김민숙 위원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저희 한번 방문.

○위원장 박주화 예,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다음으로는 한밭교육박물관 관련해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에는 국내 최초 교육박물관으로 알고 있고요, 또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되어 있고 굉장히 자부심을 가질만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제가 보니까 바깥에도 전시물이 전시되어 있던데요, 그런 것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입니다.

바깥에 전시해놓은 것은 움막 형태로 초가집 형태로 지어진 그런 수장고인데요, 실외 수장고 중 일부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도 초가집 형태 같은 것도 학생들이 봐야 하기 때문에 올해 볏짚으로 해서 지붕도 새로 다시 하고 거기에 또 수장되는 유물들은 예전에 사용했던 풀무라든지 그리고 타작기계라든지 실외에서 보관할 수 있는 그런 유물들로 전시를 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전통놀이기구라든지 그런 것도 일부 거기에 해놓고 그리고 돌로 된 유물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도 쭉 전시해놓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래서 밤에 혹시 누군가 외부에서 와서 해친다거나 이런 게 없이 경비나 돌보는 분이 혹시 계신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저희도 경비인력이 있고요, 그리고 관람 시간이 끝나면 들어가지 못하도록 개폐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CCTV가 현재 상당히 많이 설치돼 있어서 경비하시는 분들이 항상 주시하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박물관은 결과적으로는 사람들이 많이 와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우리 목적에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관람예약을 보면 저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렸었던 건데 화면 한번 보여주시겠어요?

(프레젠테이션자료를 보며)

로그인을 할 때 로그인하는 부분이 이렇게 회원 로그인 그다음에 비회원인 경우에 안내가 없고요, 밑에 휴대전화·본인확인·디지털원패스 이렇게 해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 있는 분들이 몇 분이나 얘기했는데 사실 제가 해보니까 회원으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돼요.

그런데 이렇게 되어 있어서 굉장히 오해의 소지가 있게, 조금 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이거는 다 아시겠지만 디지털원패스 관련해서 여기가 Wetax예요, Wetax.

Wetax 같은 경우에는 맨 위에 보시면 회원 로그인, 비회원 로그인으로 딱 나누어져 있어요, 같은 동등선에서.

그래서 회원 로그인 하지 않고 그냥 비회원 로그인만 띡 누르면 바로 간편인증으로 넘어가거든요.

그런데 저희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서 굉장히 이런 불편함의 요소가 있어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 회원 로그인을 다 하고 그리고 나서 들어왔는데 봤더니 굳이 회원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되는 거였더라고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관람하기 위해서는 예약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여기서 관람예약은 대규모 단체 인원이었을 경우에 대부분 그런 게 기관이지 않습니까?

그때만 저희들이 예약받고요, 일반인들이 소규모로 올 때는 예약받지 않고 그냥 관람 가능합니다.

김민숙 위원 단체로 오거나 또 그런 부분을 모르는 분들은, 요즘에는 모든 박물관이나 모든 기관이 사실 예약시스템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이런 거는 금방 수정이 가능할 거라고 보이거든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저희들이 수정해서 관람객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그런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런데 한밭교육박물관 보니까, 제가 예약도 해봤어요.

예약이 엄청 간단하고 취소도 엄청 간단해요.

“김민숙 님 외 10월 29일 2시에 관람 예약이 완료됐습니다.”

취소도 그냥 딱 누르니까 바로 취소가 되고 이게 카톡 알림으로 바로 오고 이런 시스템이 너무 잘되어 있다, 정말 이게 칭찬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한밭교육박물관이 아까 온라인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거를 제외한, 아까 조금 더 보여드리면 이렇게 해서 예약시스템이 되어 있는데요.

(프레젠테이션자료를 보며)

이렇게 예약하기를 누르면 회원 로그인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말고 양쪽에 똑같이만 해주시면 되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굳이 박물관을 가지 않아도 될 만큼의 홈페이지 구축은 정말 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게 박물관 소개나 이런 것들을 들어가 보면 모든 게 잘되어 있고요, 아까 해양수련관처럼 공지라든지 질문 같은 거 보면 여기에 이런 거는 오픈되어 있어요.

“안녕하세요, 18일 일요일에 이렇게 했는데 조금 더웠어요, 에어컨을 조금 더 잘 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정온도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했더니 ‘관리가 잘되어 있구나!’라고 느꼈던 게 9월 26일에 했는데 또 27일 아침에 출근하셔서 바로 “관람에 불편을 끼쳐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잘 살피겠습니다.”, 이렇게 바로 피드백이 있는 것을 봐서는, 다른 것도 보니까 되게 잘되어 있고요, 오픈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해양수련원은 꼭 이거 참고해 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전시 부분도 저는 깜짝 놀란 게 저희 아이랑 같이 보면서도 보니까 이게 전부다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옆에도 일제강점기, 아이들이 숙제하거나 이럴 때도 굉장히 유용하게 전부 다 이렇게 구축이 사실 잘되어 있는 홈페이지가 많지 않은데 관련해서 굉장히 잘되어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옛날 교실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전부 다 되어 있고 교복체험도 하시나 봐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예.

김민숙 위원 옛날 교복도 입어보고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보면서 저도 옛날 추억이 생각나고 그랬었는데 이런 부분들을 상설로 참 잘 만들어놓으셨다, 사진이나 이런 것도 굉장히 잘, 이것만 봐도 자세하게 될 수 있도록, ‘아, 이런 곳을 가보면 흥미나 재미가 있겠구나!’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들이 많아서 조금 더 교육박물관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하셔서 대전에 있는 많은 분들이 와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련해서 아까 말씀드렸던 부분만 조금 보완한다고 하면 예약시스템이나 또 취소시스템 그리고 다 너무 간편하게 되어 있고요.

실제로 비회원으로 로그인하는 것도 아주 간편하게 되어 있어서 잘 사용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교육박물관 홈페이지 이렇게 잘 관리되고 있는데 이거 관련해서는 어떤 데이터나 이런 거 관리는 대전교육정보원 거기에서 다 되는 건가요, 아니면 자체적으로 운영하시고, 데이터…….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저희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작할 때도 저희들이 예산편성해서 용역으로 줘서 제작했고 운영은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민숙 위원 자체예산으로 홈페이지도 관리하시고 다 하시고 계신 거예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예.

김민숙 위원 뭔가 퀄리티가 다르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그런데 이 데이터가 사라지지 않고 백업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예, 알겠습니다.

김민숙 위원 코로나 시대에서는 정말 잘 구축이 되었다는 마음이 들어서 앞으로 모든 기관이나 이런 부분들이 보완이 이런 형태로 되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고생하셨고요, 앞으로도 잘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화 김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중호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호 위원 이중호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관의 늘푸른학교 관련해서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대전에 늘푸른학교 말고 학력인정 기관이 어디어디가 혹시 더 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평생학습관장 권태형입니다.

대전에 초등문해교육과정으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게 있습니다, 행복학교라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초등은 이제 대전…….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초등은 진흥원에서 하고 중학교 과정은 저희 평생학습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면 대전시립중·고등학교랑 예지중·고등학교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저희 평생학습관에서 하는 것은 문해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성인 학습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문해교과를 가지고, 수업시수도 좀 적습니다.

그런 반면에 예지중고나 시립중고는 정규학교로서 과정이 저희하고는 조금 다른 면이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면 시립중고나 예지중고 같으면 정규교과과정을 거쳐서 학력인정이 되는 부분이고…….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그렇습니다.

이중호 위원 여기 대전평생학습관의 문해교육 같으면 이 과정을 마친 다음에 정규학력을 취득하는 것은 아닌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중학교 학력인정 과정이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있는데 3단계를 수료하면 중학교 학력인정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졸업자격이 주어집니다.

이중호 위원 졸업자격이 주어진다는 게 무엇이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중학교 학력을 인정받고 고등학교를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면 여기 대전늘푸른학교 과정을 마쳐도 중학교 졸업으로 인정되고 고등학교 입학자격이 생긴다는 말씀인 거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그렇습니다.

이중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늘푸른학교에서 선생님이 18명이 있으신 것 같은데 열여덟 분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선발되시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저희는 선생님, 강사진을 1년에 한 번씩 공모를 통해서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과정이 열세 분, 고등학교 과정이 다섯 분 계신데 연초에 공모해서 접수되면 서류심사 1차, 2차는 수업실연과 면접을 거쳐서 임용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이 부분 아까 이효성 위원님께서도 선생님들의 전문성이나 능력신장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공모에서 선발하실 때 어떤 자격요건이 있어야 되나요, 여기 지원하려면?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일단 두 가지가 있습니다.

교원자격을 가지고 문해교육과정 교원연수를 이수한 분에 대해서 교육경력 최소 2년 이상 되신 분을 강사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대학 4년 졸업 이상, 그와 상응하는 수업을 받은 자 중에서 마찬가지로 문해교육 교원과정을 이수한 분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지금 경쟁률은 아마 1.5 대 1 정도로, 강사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조금 전에 말씀하신 문해교육 관련 교원연수…….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문해교육 교원연수 과정이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 과정은 교원자격을 취득한 이후에 별도로 연수를 해야 되는 거네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별도로 연수과정이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대전에 그러면 이런 문해교육 관련한 교원연수를 마치신 선생님들께서 많이 계신가요, 기본자격 요건을 갖추고 계시는 선생님께서?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문해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은, 평생교육진흥원 내에 그런 교육연수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받고 있는데 제가 숫자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렇군요.

그러면 아까 이효성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교원, 선생님들의 어떤 전문성을 더 추가하기 위해서 기본요건 자체가 더 낮아지거나 다른 요건을 추가하거나 그럴 수 없는 부분인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지금 기본요건에서 낮아질 수는 없고 추가할 수 있는 것도 자격요건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저희가 뽑는 과정에서 심사를 정확하게 하고 훌륭한 사람을 뽑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고, 또 하나는 선생님들이 우리 평생학습관 문해교원으로 지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다방면으로 안내하고 홍보할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중호 위원 저는 이 부분 이효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통해서 실현시킬 수 있을지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신 거 요약하면 심사과정에서 내실화를 하고 더 많은 분들이 지원하실 수 있게 홍보를 좀 더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 거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그렇습니다.

이중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전시립중고나 예지중고를 포함해서 학력인정 기관에 대한 수요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자료에서도 보면 2021년도에는 9학급에 154명이었다가 2022년도에는 9학급에 129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관장님 생각하실 때는 앞으로 이 늘푸른학교에 대한 수요가 어떨 거라고 예측하고 계신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지금 저희가 데이터로만 보면 대전시 내에 10만 명 정도가 중학교 학력 미이수자로 통계상에는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가 초등문해교육과정 졸업하신 분들이 대부분 중학교 학력인정받기 위해서 평생학습관 늘푸른학교에 입학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홍보하고 있는데 현재는 27명 정도가 지원한 상태입니다.

저희가 정원은 오전반 25명, 오후반 25명 해서 5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정원에는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라 계속해서 평생교육진흥원에 초등문해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홍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중호 위원 저도 학력인정이 필요하신 분들의 절대수요 자체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알고 있고 대전시립중고나 예지중고도 약 2027년 정도 되면 거의 수강생이 없지 않을까 하고 교육청에서 예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평생학습관 같으면 전체 예산규모가 14억 정도인데 늘푸른학교 관련해서 약 2억 2,500만 원 정도 올해 예산이 잡혀있는 것 같습니다.

기관 운영에 대한 부분을 빼면 나머지 교육에 대해서 9억 원 정도 예산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약 4분의 1 정도인 2억 원 정도가 늘푸른학교에 집중돼서 소모가 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도 예상 인원수가 줄어들고 앞으로 더 줄어들 거라고 예상을 우리가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 이 부분 앞으로 예산에 반영하셔서 늘푸른학교 관련된 예산과 아마도 아까 말씀드렸던 일반수요자라고 해야 되겠지요.

평생교육에 관련된 수요가 더 많을 거로 예상이 되니까 이 부분 예산조정 앞으로 잘하셔서 예측 좀 잘할 수 있게 그리고 늘푸른학교에 예산 너무 집중되지 않을 수 있도록 그런 부분 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중호 위원 이상입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화 이중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마무리로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주시느라고 큰 힘이 돼주셔서 이 자리에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혹시 다문화학생들 담당하시는…….

다문화학생들의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입니다.

지금 다문화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다문화놀이터라고 그래서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작했고 하나는 어울림교실이라고 하는 사업 두 가지를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반응은 어떤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공감놀이터는 유치원생이고요, 그리고 어울림교실은 초등학교에 다문화학생하고 일반학생이 같이 있는 데를 하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다문화학생만 했었는데 다문화감수성이라는 것을 증진하자는 차원에서 지금은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응은 상당히 좋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혹시 성인들도 프로그램이 있나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저희 문화원은 성인교육은 안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2012년도에 평생학습관하고 업무상으로 분리를 확실하게 시켰습니다.

그러니까 성인은 평생학습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어떤 학생 관련되는 강좌라든지 교육은 학생교육문화원 그렇게 가르마를 확실히 타 놨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다문화아이들 교육하고 있지만, 신규사업으로 하신 거잖아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예.

○위원장 박주화 어떻게 올해 해보고 나니까 내년도에는 더 확산해서 해야 되겠다 이런 목표가 있으신가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저희가 매년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식이냐면 올해 시범사업을 한번 해보고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는 정식사업으로 올리고 계속 그런 식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사업도 저희가 볼 때는, 학생교육문화원이 이번에 정책연구를 하면서 가려고 하는 방향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어떤 정체성을 갖고 가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소외계층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더 확대해서 갈 수밖에 없고 그런 쪽으로 도서도 그렇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최대한 확보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다문화아이들의 언어소통은 어느 정도 되나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저희가 언어소통 부분은 본청에서 다문화 관련돼서 대회도 하고 그런 부분이고 저희들은 강사하고 같이 학교를 나간다든지 해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부분까지는 저희가 영역은 조금 아닌 것 같긴 합니다.

본청하고 저희가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협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아무튼 다문화아이들도 우리 한 가족이잖아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예.

○위원장 박주화 그런 아이들이 모가 나지 않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래도 또 해줄 수 있는 범위에서는 많이 좋은 거 개발하셔서 그 아이들한테 큰 힘이 되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당부드립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 정회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수고하셨고요.

교육박물관장님께 잠깐 여쭙겠습니다.

지금 2021년도에 교육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검토해서 이전하는 것으로 자리가 많이 잡혔지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잘 안 들려서 못 들었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한밭교육박물관에 대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저희들은 이전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약간 공감하고 있지만, 저희들 박물관에서 건의는 할 수 있어요, 본청에다.

그러나 모든 토지수용이라든지 계획 같은 것은 본청하고 협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저희들이 올해 국립박물관 평가인증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올 12월에 나오거든요.

그걸 해서 그 결과를 보고 평가인증을 받은 다음에 만약에 이전을 하게 되면 협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만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같이 본청하고 협의해서 앞으로 박물관의 역할이라든지 유물이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라든지, 저희들이 위치하고 있는 삼성초등학교 근방에 재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의해서 학생 수가 많이 늘어난다고 하면 차후 차차 많은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저희는 바라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지금 그냥 박물관이 아니고 교육박물관이잖아요, 그렇지요?

우리 아이들한테 뭔가 과거에 있었던 물건들이나 현재에서 또 미래로 갈 수 있는 그런 지향점을 찾아주는 큰 역할을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차원에서, 저희가 사실은 한밭교육박물관을 시간이 짧다 보니까 방문을 못 했는데 인터넷 들어가서 지금 죽 챙겨봤습니다.

다양한 볼거리들 이런 게 아까 김민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추억을 생각할 수 있는 어떤 것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참 다양하게 많이 갖추어져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약간 교육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박물관이라고 하면 나중에 이전하든 이렇게 하더라도 학생들한테 굉장히 교육이 될 수 있는 게 더 추가되면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됐고요.

저희들이 농경사회에서 산업화 시대로 넘어오면서부터 경제성장을 상당히 많이 했고 그 시대의 기술적인 부분들이 상당히 고도화됐던 시기면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잘살 수 있는 그런 시기를 맞이 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요.

그렇게 하면서 보면 우리 교육청의 특성화고등학교들이 어느 정도는 잘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이 뭔가 과거에, 어떤 본인들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 거에 과거에 있었던 선배들이 활용했던 그런 거에 대해서 박물관에서 교육차원으로 부스를 만들어서 전시를 해놓고 한다면 아이들이 와서 그런 것도 관람하면서 그쪽 전문성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면서, 제가 박물관 열어보니까 그런 쪽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그냥 일반인들이 가는 다 같은 박물관이 아니고 교육박물관이라면 아이들한테 그런 것도 찾아서 해줄 수 있는 것도 세심하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지당하신 말씀이시고요.

저희들이 현재는 옛 교실 체험할 수 있는 것과 복도 쪽으로 해서 예전에 사용했던 오래된 학용품이라든지 교복 이런 거를 전시해 놓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수장할,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다면, 그런 특성화고라든지 아니면 예전 인문계, 특성화고 이런 거 전부 다 따로따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할 수 있겠는데 현재로서는 그런 것들이 전시실이 부족해서 특별하게 특별전이라든지 아니면 기획전시전을 해서 1년에 한두 번씩 유물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런 거를 통해서 저희들이 하고 있으니까 한번 협의를 심사숙고해서 그런 부분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많이 고민하셔서 만약에 이전한다면 이전하기 전에 미리 특성화고등학교에 얘기해서 박물관에 기증할 수 있는 거나 이런 거를 수집한다면 훨씬 더 볼거리나 아이들한테 교육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한밭교육박물관장 이남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늘푸른학교, 아까 이중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문해교육 하신 분들이 10만 명이 된다고 했어요, 우리 대전만 그렇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평생학습관장 권태형입니다.

통계상으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그러면 연령대는 어떻게 되는지도 나와 있나요, 혹시?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연령대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잘 파악이 안 되고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다만 저희 평생학습관의 늘푸른학교에 오신 분들의 연령을 보면 67세 정도가 평균입니다.

그래서 성인학습자 중심의 문해교육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고요, 아까 답변은 다 못했는데 아마 대전시 내에서 중학교 학력 늘푸른학교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은 한 30∼40명으로 돼 보이는데 실제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는 것은 70여 명이 있다고 합니다.

○위원장 박주화 지금 내년도 들어오실 분들 얘기하시는 거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그런데 실제 들어올…….

○위원장 박주화 여기 평균이 68세 정도 되신다고 했잖아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위원장 박주화 그러면 혹시 한 50대, 70대는 몇 퍼센트 정도 되나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50대는 제 기억에 한 분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70대는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70, 자료를…….

○위원장 박주화 아니, 괜찮습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지금 평균이 68세 정도 됩니다.

○위원장 박주화 평균 60대 후반이 많다는 얘기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주로 60대 후반이 많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가 6·25 전쟁 나고 그 후대 사람들이 학교 다닐 수 없는 환경이어서 그런 상황이 됐을 거라 생각합니다.

되게 마음은 짠하고요, 그러면 그분들한테 기회를 참 많이 줘야 된다 저는 생각하고요, 국가적으로도 그렇고 시 차원에서도 그분들한테 어떤 방법을 취해서라도 혜택을 줘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저희가 경제성장도 이렇게 많이 했고 선진국 대열의 문턱에 서 있는 상황에 이런 분들이 많다는 것을 그냥 국가에서 방치할 수 없잖아요?

지금 또 여기 원장님 하고 계시니까 홍보를 많이 하신다고 했는데 홍보를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계신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기본적으로는 저희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기관 그리고 관공서에는 공문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라든지 대전평생교육원의 정보마당 그리고 저희가 실제 홍보를 많이 하려고 하는 데는 평생교육진흥원에 초등문해과정 수강 대상을 중심으로 해서 직접하고 있고,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해서는 리플릿을 문해교육의 장점들을 많이 부각해서 한 4천 장 정도를 대전시 내에 나누어드리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다양한 홍보를 상당히 많이 하고 계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기는 하는데요, 사실은 그분들이 홈페이지 같은 거 보고 할까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그래서 그런 기회가 없을 거 같아서 저희가 외부에 대전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전광판, 공공기관의 전광판 등하고 많이 다니시는 중앙로역이라든지 그리고 지역으로 보면 사회복지시설 이런 데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관장님께서는 궁극적으로 어떤 방법이 최고 홍보하기가, 홍보가 잘 전달될 것 같다는 생각, 개인적으로 그냥 홈피나 팸플릿 같은 거 이런 걸 떠나서 어떤 게 있을 거 같아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가장 좋은 건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게 가장 파급력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현수막 같은 것을 많이 붙여놓으면 지나가는 분들이 자기 부모님이라든지, 아니면 당사자께서 관심을 보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다 되게 홍보효과도 많이 날 거라 생각하고요.

직접적인 홍보가 저는 되게 필요하다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원장님께서 굉장히 맛있는 집에 가서 음식을 먹었어요.

그다음에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입소문이라고 하듯이 내가 직접 체험한 것은 자신 있게 주변, 관련 친족이나 친구 아니면 주변 분들께 많이 홍보하고 가보도록 안내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그러면 이번에 졸업하시는 분들이 몇 명이나 되시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저희가 2015년도에 시작해서 현재까지 277명이 졸업하셨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또 졸업하신 분들한테 후배들한테 이런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는 홍보도 물론 하시겠지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그렇습니다.

그분들께서도 친구분들한테 안내하고, 홍보라고는 안 해도 자기 자신의 어떤 학교생활이기 때문에 충분히 직접 효과는 많이 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 박주화 2015년도부터 했으면 아마 제가 생각할 때는 어떻게 알고 오셨냐고 할 때 대부분 보면 거기 수강했던 분들이 손잡고 온 게 많지 않을까요?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그런 부분을 더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아까 맛집은 제가 그냥 인용해서 얘기했지만 이런 곳에서 공부하신 분들은 본인들이 그 갈증을 느꼈던 것을 해소했기 때문에 굉장히 감동을 받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한테 정말 손잡고 올 수 있는 그런 계기가 충분히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수강하면서 졸업을 하신 분들한테 문자라도 한번 이 시기에는 주셔서 주변에 이렇게 공부하셔야 될 분들이 있으면 꼭 한 분씩이라도 추천해서 우리가 우리 사회를 정말 건전하고 밝게 갈 수 있는 데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홍보도, 저는 그게 홍보 효과가 제일 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서 여쭤봤고 아무튼 10만 명이라는 그분들에게 어떤 새 희망이나 밝은 미래를 해주는 데는 우리 원장님의 힘도 상당히 저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계속 노력 잘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예, 아프리카 속담에 아이 하나 키우는 데 큰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지요, 아마 여기 계시는 분들은 그 마을 중에 큰 기관으로 들어가 계시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대전의 우리 아이들, 어른들에게 큰 힘이 돼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대전평생학습관장 권태형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화 더 감사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 열심히 임하여 주신 위원님들과 행정사무감사를 성실히 준비하고 답변해 주신 네 분 기관장님들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 시정할 부분은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으로 제시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교육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내일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대전평생학습관 등 4개 직속기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32분 감사종료)


○출석위원(4명)
박주화이중호이효성김민숙
○청가위원(1명)
이한영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차은서
전문위원이명섭
○출석공무원
대전평생학습관장권태형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정회근
한밭교육박물관장이남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김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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