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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2022.07.2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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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6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2년 7월 21일 (목)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66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6차 위원회

1.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가. 소방본부 소관

나. 대전관광공사 소관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가. 소방본부 소관

나. 대전관광공사 소관


(10시 05분 개의)

○위원장 이재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6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소방본부, 대전관광공사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가. 소방본부 소관

(10시 06분)

○위원장 이재경 의사일정 제1항 소방본부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채수종 소방본부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고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안녕하십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입니다.

존경하는 이재경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먼저 제9대 시의회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소방본부 소관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소방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소방행정과장은 현재 공석으로 승진심사 후에 인사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남기건 예방안전과장입니다.

(예방안전과장 남기건 인사)

송정호 화재대응조사과장입니다.

(화재대응조사과장 송정호 인사)

강위영 구조구급과장입니다.

(구조구급과장 강위영 인사)

홍석민 119종합상황실장입니다.

(119종합상황실장 홍석민 인사)

김경호 119특수구조단장입니다.

(119특수구조단장 김경호 인사)

박원태 동부소방서장입니다.

(동부소방서장 박원태 인사)

송인흥 둔산소방서장입니다.

(둔산소방서장 송인흥 인사)

유수열 대덕소방서장입니다.

(대덕소방서장 유수열 인사)

유성소방서장은 현재 공석으로 승진심사 후에 인사할 예정입니다.

끝으로 김기선 서부소방서장입니다.

(서부소방서장 김기선 인사)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어서 소방본부 소관 2022년 하반기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책자 153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주요 당면·현안 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소방본부의 모든 직원들은 안전하고 행복한 일류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상으로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경 채수종 소방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진오 위원입니다.

169쪽 질의하겠습니다.

대전시민안전체험관 관련 질의인데요, 현재 유사한 기관으로 복수동에 대전119시민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그렇습니다.

김진오 위원 저도 사실은 방문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체험하러 가본 적이 있는데 그 안에서는 지진안전, 소방안전, 생활응급처치 등 여러 가지 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개소 초기에는 체험 예약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많은 인원이 이용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최근 이용률은 어떻게 되고 있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최근에 한 3년 전부터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이용 활성화가 저조했습니다.

그래서 많게는 일평균 7월 기준으로 했을 때 한 100명 정도, 보통 1일 수용인원이 160명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한 100명 정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이것보다 더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새로 건립계획 중인 대전시민안전체험관이 기존 119시민체험센터보다 재난유형별 체험존이나 체험시설이 더 크고 다양하게 구비될 것으로 보이는데 가장 큰 차별점이 어떤 게 있을까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쉽게 말씀드리면 지금 체험관은 미니체험관, 소형체험관이고요.

소방에 국한된 그런 체험 위주로 시설물들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전시민안전체험관은 이른바 종합체험관입니다, 지진부터 여러 가지 방재에 관한 위험으로부터 대피할 수 있는 교육을 훈련할 수 있는 시설이 되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건립 위치를 동구 하소동에서 유성구 가정동으로 변경했는데 접근성이나 연계성 이유 말고 또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일단 접근성이나 이용도를 충분히 고려해서 결정했고요.

일단은 시민들이 가장 이용빈도가 높을 수 있는 그래도 유성구가 적당하다고 판단해서 적절히 선정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러면 이 건립 위치 변경으로 인해서 민원사항은 없었나요, 전혀?

○소방본부장 채수종 현재까지는 민원 들어온 건 없고요.

그것 관련해서 정식으로 민원 같은 것은 없었지만 구별로 이쪽 위치가 적당하다는 의견 정도는 피력하고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지역특성을 잘 반영해서 안전체험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김진오 위원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163쪽 보시면 코로나 대응을 위한 출동대 보강을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요, 혹시 출동대 현황이 지금 어떻게 되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저희가 출동대 58개대를 운영하고 있고요.

코로나 관련한 구급대는 따로 구급대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그게 무슨 말씀이시지요, 따로 관리한다는 게?

○소방본부장 채수종 구급하고 화재출동하고 구조출동하고 업무별로 나뉘지 않습니까?

그럴 때는 구급대는 따로 관리해서 운영을 그렇게 한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김진오 위원 알겠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만큼 신속대응할 수 있게 체계를 잘 마련하셔서 힘써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알겠습니다.

김진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김진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정명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명국 위원 동구 정명국 위원입니다.

먼저 159쪽 보시면, 본부장님.

2021년∼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종합평가 전국 1위,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고맙습니다.

정명국 위원 여기 보시면 스마트 긴급출동 신호제어시스템을 5개소에 9개를 설치하셨다고 하셨어요.

5개소가 어디에 설치되어 있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건 소방서 앞에 저희가 출동할 때 일반차들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자체 신호제어를 할 수 있는 그런 구조물입니다.

그래서 일반차들이 진입을 못 하면, 그 신호를 차단해서 못 하면 저희들이 신속한 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방서 앞에 설치했습니다.

정명국 위원 여기는 전혀 그런 내용이 지금 나와 있지 않고.

○소방본부장 채수종 서별로 5개 서가 있는데요, 소방서 앞에 시설을 구축한 겁니다.

정명국 위원 이게 1개 설치하는 예산이 어느 정도나 들어갑니까, 대략?

○소방본부장 채수종 글쎄요 1개, 제가 예전에 유성소방서장 할 때 한 2,500 정도 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그것은 정확히 단가를 잘 모르겠습니다.

한 3,4천 정도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정명국 위원 그런 시스템을 설치한 후에 현장 도착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나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럼요, 훨씬 유용하지요.

특히 유성소방서 같은 경우는 신호제어가 안 되는 경우에 저희가 초기 출동할 때 혼잡한 도로를 정리해야 되는 그런 불편이 있었습니다, 수신호로.

그러다 보면 저희 대원 교통안전에도 문제가 있을 거고요.

저런 신호제어를 도입함으로써 보행, 차의 안전운행에도 도움을 줄 수가 있고 저희들 신속한 출동에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해서 화재피해나 인명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재난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불법주정차 등 장애요인을 해소해 주시고, 필요할 것이고 여러 가지 제도적인 방법을 강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167쪽에 119항공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보면 119항공대가 2017년 7월 발대되었다고 되어 있는데 소방헬기를 임차해서 사용하고 있는 거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임차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러면 소방헬기는 몇 대 정도 임차하고…….

○소방본부장 채수종 1대입니다.

정명국 위원 1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정명국 위원 그러면 119항공대에는 몇 분 정도 근무하세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지금 18명인가, 잠깐만요.

죄송합니다, 7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직원 정도 근무하시는 것은 바로 대답을 해주셔야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죄송합니다.

정명국 위원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야 될 사항인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2026년까지 사업비 322억 원으로 청사와 헬기장 건립, 소방헬기를 구입하신다고 한 건데 국비 확보 사항으로 2024년 소방헬기 신규 구입 예산 3년간 115억, 그런데 총사업비는 322억 중 국비가 118억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청사나 헬기장은 다 시비 확보해서 하는 사업인지, 잘 이해가 안 가게 되어 있어요.

정확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소방헬기는 몇 대 구입 예정인지, 예산은 얼마 정도 예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릴게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일단 앞서 근무자 현황을 물어보셨는데 항공대장 포함해서 13명이고요, 1일 근무인원만 9명이 되겠습니다.

항공대장을 포함해서 13명이 근무하고 있고요, 그중에서 조종사나 정비사 포함하면 항공대원까지 비행근무자가 5명이고 지상근무자가 3명, 비번자가 4명 이렇게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소방안전교부세 또 시비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교부세 118억 원은 그중에서 115억 원이 헬기 도입을 위한 예산이고요, 나머지 3억 원은 급유차라든지 견인차 구입에 사용될 그런 예산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비는 204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것은 적정한 부지매입이라든가 아니면 항공대 청사 건립이라든가 그런 쪽으로 소요될 예산으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저희가 TF팀을 금년 2월부터 운영하고 있고 애초에 위원회에서 최적부지를 세 군데 선정했습니다만 환경오염 관련해서 부적정하다고 판단돼서 다시 TF팀을 꾸려서 지금 최적부지 네다섯 군데 선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앞으로 적절한 최종부지를 선정해서 기본계획을 수립해서 또 위원님들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여기 보시면 사업비에서 시비가 약 한 63% 정도 되는데 국비 지원 대비 시비가 많다고 생각되는데 총사업비 대비 국비와 시비 비율은 어떻게 조정되는 건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지금 이게 재작년 국비 지원이 확정된 사항입니다.

재작년에 확정됐고요, 이 부분은 거의 변동 가능성이 없는 그런 것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명국 위원 제가 볼 때는 시비가 많이 나가는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의견을 간단히 마지막 말씀드리겠습니다.

119항공대는 긴급구조를 요하는 우리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따라서 청사나 헬기장 건립에도 만전을 다해 주셔야겠지만 가장 필요한 헬기 구입에도 더 큰 신경을 써주시고, 우리가 가장 위급하고 긴급할 때 부르는 게 119입니다, 그런 만큼 소방공직자분들의 안전과 사기진작을 위한 복지에도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알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정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이용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 위원입니다.

161쪽 시민안전 교육·홍보 이쪽에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취약계층 안전교육이라고 있는데 어린이들 상대로 구급법 이런 교육하는 프로그램이 혹시 있습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따로 있습니다.

매뉴얼이 따로 있고요, 거기에 숙련된 우리 요원들이 따로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정기적으로 학교와 연계해서 교육을 하는 겁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물론 그런 것도 있고요.

저희들 이동체험차량이라고 그걸 운행해서 차량 내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한 20년 전에 저도 초등학교를 다녔었는데 학창시절에 보면 학교운동장에 전교생이 모여서 불을 내서 화재진압법이라든지 이렇게 했던 프로그램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친구들과 구급법 교육을 했던 부분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지금 제 주변의 초등학생에게 물어보니까 이런 교육들이 많이 없고 소방공무원에 대해서, 소방서 이쪽 부분에 대해서 많이 인지를 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서 학생들을 상대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주기적으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이용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원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원휘 위원 조원휘 위원입니다.

먼저 화재, 구조 또 재난대응, 코로나19 확진자·의심자 이송에 고생하신 우리 채수종 소방본부장님을 비롯한 소방대원님들한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

업무보고니까 몇 가지 순서에 관계없이 죽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67쪽에 보면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께서 질의했는데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119특수구조단이 관평동 쪽에 있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 산하에 지금 119항공대가 있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맞습니다.

조원휘 위원 지금 헬기가 1대 있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조원휘 위원 그런데 이거는 지금 임차해서 쓰고 있는 거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연 임차비용이 얼마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연 통계는…….

조원휘 위원 연이 아닙니까?

그러면 몇 년, 이 계약을 어떻게 한 거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계약은 연 단위로 하는데요, 보통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해서 금액이 다소 조정이 있거나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현재 얼마에 하고 있어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3년에 110억 정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3년에 110억이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조원휘 위원 3년에 110억 맞습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다시 세부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약은 2년 단위로 체결하고요, 1년 평균금액은 약 15억 정도가 되는 걸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이제…….

조원휘 위원 1년 단위로 계산하면 약 15억.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15억 정도 그렇게 계산이 되고요.

조원휘 위원 그런데 여기 167쪽에 119항공대 청사를 건립하고 헬기를 직접 구입하면 1대당 115억이라는 얘기인가요, 그러면?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구입비는 115억이고.

○소방본부장 채수종 구입비가 115억이 아니고요.

조원휘 위원 구입비는 얼마나 되는데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한 200억 정도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국비가 115억이고 지방비가 115억.

조원휘 위원 아니, 예산 비율 그것은 아까 말씀하셨고 헬기 구입비가 여기서 지금 14인승 기준 했을 때 얼마 예상하십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헬기 구입비가 230억 정도 소요될 걸로 예상되고요.

조원휘 위원 230억이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조원휘 위원 그리고 지금 임차했을 때는 1년에 15억?

○소방본부장 채수종 15억 정도.

조원휘 위원 15억 정도 들어간다는 거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조원휘 위원 그러면 여기서 전년도에 헬기가 몇 번 출동했습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전년도에 그러니까 훈련이나 사고 다 포함해서.

조원휘 위원 훈련 빼고 사고 기준으로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한 150회 정도 출동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정확한 통계자료는 제가 준비해서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150번, 약 150번 예측을 하시는데 이것은 대전에 관련된 사고만 출동합니까, 아니면 충청권, 전국도 가고 합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대전에 관련된 산악사고라든가.

조원휘 위원 대전에 관련된 것만 150번 정도 출동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훈련도 출동을 하기 때문에요, 실제 사고출동은.

조원휘 위원 훈련 빼고.

○소방본부장 채수종 훈련 빼고는 한 30회 정도, 그 정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원휘 위원 본 위원이 이런 통계자료를 왜 질의한지 아시겠지요?

그래서 지금 구입이 230억인데 1년간 30번 출동을 하고 임차했을 때는 15억이고 이 부분은 한번 더, 오늘은 업무보고니까 업무파악만 하고 또 지금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비가 확보된 거…….

○소방본부장 채수종 확정됐습니다.

조원휘 위원 확보된 거예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재작년 2020년 6월에 국비 확정이 됐습니다.

소방청으로부터 통보를 받았고요.

조원휘 위원 청사 건립, 헬기장 네다섯 군데 지금 생각하고 계시잖아요.

이거 어디인지 얘기하실 수 있으세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원래 쓰레기매립장 금고동, 상소동 그쪽에 애초에 위원회에서 적절하다고 판단해서 저희가 세부적으로 검토해 본 결과 환경이라든가 여러 가지 요인에서 문제가 있고 또 다른 실·국에서 사용될 수 있는 예정부지가 있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전 관내 주변에 적절한 부지를 저희가 한 몇 개월에 걸쳐서 물색을 했고 그중에 한 4, 5군데 지금 세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155쪽에 대전소방의 하루, 작년.

통계 숫자가 하루에 대한 데이터가 맞습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조원휘 위원 저는 이 통계자료 보고 깜짝 놀랐어요.

하루에 대전에서 화재진압을 2.2건, 구조활동 41건, 구급활동 211건.

이런 숫자가 맞습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맞습니다.

이게 평균치고요, 저희가 5개 서가 있기 때문에 5개 소방서 다 총 집계한 겁니다.

조원휘 위원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하여튼 간 수고 많으셨고요.

그리고 지금 전체적인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느낌이 아주 디테일하게 사회적인 약자부터 시작해서 아주 치밀하게 소방에 대한 정책을 잘하고 있다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받았는데, 160쪽에 보면 어린이집에 소화기를 공급했네요, 그렇지요?

160쪽.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조원휘 위원 그 위에는 또 취약지역에 무상공급도 했고, 그런데 이 어린이집 897개소를 했는데 가정, 직장, 민간만 하고 법인, 국·공립은 빠졌네요?

여기는 앞으로 순차적으로 할 겁니까, 아니면 원래 법인, 국·공립 어린이집은 안 할 생각이셨습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지금 119안전사업 추진 관련해서 질의하시는 건가요?

조원휘 위원 160쪽 1번, 119안전사업 추진.

○소방본부장 채수종 소방시설 설치지원 관련해서…….

조원휘 위원 예, 거기에 지원을 잘하셨는데 어린이집을 가정, 직장, 민간만 하셨어요.

그런데 국·공립도 있고 법인도 있어요.

거기는 왜 빠졌는지, 앞으로 할 건지 그것을 묻고 있는 거예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K급 소화기는 주방에 저희가 보급했고요, 화재 위험성 대비해서 국·공립 어린이집은 이미 전년도에 보급을 완료했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국·공립도 그렇고 법인도 마찬가지입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미 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조원휘 위원 161쪽 둔곡센터를 계획하고 계시네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조원휘 위원 거기가 과학비즈니스벨트 정주시설과 산업시설이 들어가는 곳이잖아요.

이쪽에 산업시설이 이미 많이 들어와 있고 거기 아파트는 올 12월이면 입주를 해요.

여기는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신데 센터는 언제쯤 오픈할 것으로 계획하고 계신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2024년 연말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2024년이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조원휘 위원 물론 여기가 특수구조단은 가까운 지근거리에 있는데 특수구조단은 업무 자체가 성격이 다르잖아요.

유성소방서에서 출동하기에는 아주 원거리예요.

그래서 이거는 빨리할 수 있으면 빨리하는 게 좋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164쪽 봐주세요.

유성소방서 리모델링 하고 2/0인데 이건 어떤 의미예요?

무슨 표시입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2층 건물이라는 뜻입니다.

조원휘 위원 2층 건물이라는 뜻이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조원휘 위원 마침 본부장님이 아까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유성소방서장 출신이시잖아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조원휘 위원 혹시 유성소방서가 언제 개청했습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1993년도 정도로 기억합니다.

조원휘 위원 그렇지요?

1993년도에 했지요.

지금 아주 협소하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협소할 뿐만 아니라 구조 자체도 적절치 않아서…….

조원휘 위원 적절치 않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직원들 사용하기에 굉장히 불편함이 많이 따르는…….

조원휘 위원 그리고 주차시설도 아주 안 좋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리모델링이 아니라 아예 이전을 검토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지금 저희들 내부에서 공식적으로는 아직 검토는 안 했습니다만 내부적으로 다른 부지를 물색해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리모델링을 한다고 해봤자 내부시설 조금 개선하는 건데 여기는 1993년에는 거기가 아주 한적한 곳이었겠지만 지금은 아시다시피 신세계백화점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정말 틈새에 끼어 있어서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출동하는 데도 문제가 있을 것이고 직원들 근무여건도 너무 열악하고 소방서를 한번 가려해도 차 받칠 데가 없어서 애로사항이 굉장히 많거든요.

리모델링 예산은 지금 어느 정도 생각하시는 거예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이게 4, 5천만 원 정도 그렇게…….

조원휘 위원 4, 5천만 원 정도면 당장 그 정도는 괜찮지만 여기에다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고려해봐야 된다고 생각해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맞습니다.

조원휘 위원 차라리 유성소방서는 이전을 계획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저희도 관내에 관서가 5개 관서가 있는데요, 신설이라든지 이전 같은 경우는 사업의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각 실·국마다 또 예산의 실링이 제한되어 있고요, 그렇다 보니까 우선순위에 밀리는 그런 경향도 있고요.

현재 우선순위를 따지자면 유성소방서도 가장 시급한 과제이기는 하지만 그것보다 더 대덕소방서 같은 경우에는 건물 자체에 굉장히 불안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시공상, 우선순위로 따지자면 조금 검토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저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어요.

자꾸 순서만 기다리지 말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우선순위라는 것은 예산이나 이런 확보가 안 돼서 그런 거잖아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대전시에는 시장님도 있고 우리 의원들도 있고 지역의 국회의원들도 있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해서 그렇게 좀, 그런 부분들은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저도 많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조원휘 위원 혹시 위원장님 다른 위원님들 할 거 있으면 제가 조금, 또 하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경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는 위원 없음)

조원휘 위원 그러면 조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169쪽인데요, 이 부분은 존경하는 김진오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부분인데 이 부분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재난안전팀장 조원광 팀장이 아주 이 부분에 대해서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에 와서 하도 귀찮게 해서, 귀찮게 했다는 것은 여담이고요, 아주 정말 열심히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내용은 잘 알고 있는데 이 체험관은 아까 본부장님 답변하실 때 하소동에서 가정동으로 옮긴,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립부지를 무상으로 쓸 수 있다는 거지 않습니까?

무상도 그냥 무상이 아니고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을 바꿔가면서 어렵게 부지를 확보했어요.

지금 특·광역시 다 봐도, 울산은 지금 완공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대전만 없다시피 해요, 그렇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그렇습니다.

조원휘 위원 물론 김진오 위원님 말씀처럼 서부소방서 쪽에 조그마한 센터가 있지만 종합체험관은 대전만 거의 없다시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저는 부지도 어렵게 확보했고 빨리 됐으면 하는데 지금 진행상황은 어떻습니까?

○소방본부장 채수종 2017년 그때 1차 소방안전교부세 특수수요 지원 대상 시·도가 8개가 선정되어 있습니다.

그게 작년까지 운영을 통해서 결과치가 나오면 그것을 보고 행안부에서 특수수요 대상 시·도를 다시 선정하는 절차가 이어지는데요, 현재 행안부에서는 아직 특수수요 대상 시·도 선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잠깐만요, 지금 마스크 쓰시고 얘기하다 보니까, 행안부에서 뭐를 지금 안 하고 있다고요?

다시 한번 얘기해줘 보세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지원 시·도가 2017년도에 8개 시·도가 있었어요.

서울, 인천, 광주, 울산, 경기, 경남, 충북, 제주, 8개 시·도가 지원사업에 선정돼서 추진을 했는데 그게 2021년에 마무리됩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마무리됐고요, 결과치를 분석해서 이걸 어떻게 확대해나갈 것인지 또 특수수요 추가선정 대상 시·도를 언제 선정할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행안부에서 내부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원휘 위원 그러면 8개도 마감됐으면 17개 특·광역시 중에서 체험관이 없는 곳은 어디입니까, 대전하고 또?

○소방본부장 채수종 대전, 창원, 전남, 경북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조원휘 위원 창원을 특·광역시라고 할 수 있나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그러니까 저희로서는 종합안전체험관이 없습니다.

없는데 또 외부적으로 봤을 때는 소형체험관도 있고 인근 세종에 교육청 주관으로 하는 종합안전체험관이 예정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중부권으로 아마 보는 것 같습니다, 위에서는.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어요, 2017년 선정사업 때도.

저희가 소형체험관은 전국 최초로 제일 먼저 시도했기 때문에 세월호 사건 이후에, 아주 수범사례가 되고 장점이 있었던 반면 한편으로는 대전 같은 경우 이미 체험관이 있다는 그런 구실로 해서 약간 그런 쪽으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2022년 이후에 행안부에서 연구용역을 통해서 신설 요청 시·도가 지금 5개 시·도가 있거든요.

서울은 추가로 또 요구했고요, 대전 포함해서 창원, 전남, 경북 이렇게 시·도가 있는데 우선순위를 따로 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운영성과와 국민수요 같은 것을 아주 면밀하게 분석해서 행정안전부에서는 추후일정을 검토할 예정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본부장님 답변하시는 것 보니까 이런 느낌을 받아요.

별로 급하거나 꼭 필요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죄송합니다, 제가 그런 인상을 드렸다면 죄송하고요.

조원휘 위원 그런 건 아니지요?

적극적으로…….

○소방본부장 채수종 작년에 이것 때문에 제가 의원님들 만나 뵙고 여러 번.

조원휘 위원 아니 그러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렇게 어렵게 한 것, 지금 부지까지 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하셔서 이것을 빨리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요, 대전 의용소방대, 여기 자료를 보니까 179쪽에 대전 의용소방대 현황이 있는데 지역에서 행사나 이런 데 참석해 보면 아주 체계적으로 절도 있게 의용소방대 활동을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소방업무 보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많이 도움이 됩니다.

조원휘 위원 그래서 여기 의용소방대원들이 휴대용 화재진압기라고 하나요, 소화기?

이것은 100% 지급됐나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게 사실 7대 때 제가 이야기해서, 그때는 50%만 지급했었는데 지금은 100% 지급된 거지요?

○소방본부장 채수종 예.

조원휘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조원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소방본부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주요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방본부장께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과정에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회의준비 등을 위하여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0분 회의중지)

(11시 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재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대전관광공사 소관

○위원장 이재경 이어서 대전관광공사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민병운 상임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고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대전관광공사 상임이사 민병운입니다.

사장 공석으로 상임이사가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대전관광공사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주은숙 기획조정실장입니다.

(기획조정실장 주은숙 인사)

다음, 이윤구 관광사업단장입니다.

(관광사업단장 이윤구 인사)

다음, 차종대 관광개발사업단장입니다.

(관광개발사업단장 차종대 인사)

다음, 박원기 MICE사업단장입니다.

(MICE사업단장 박원기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이재경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제9대 대전광역시의회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대전관광공사 업무에 대하여 많은 성원과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순서는 일변현황부터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주요 당면·현안 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대전관광공사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민선 8기 시정의 추진력과 역동성을 대전관광공사의 경영기조에 적극 반영해서 세계 일류 도시 구현에 앞장서는 대전관광공사가 될 수 있도록 저희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경 민병운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 위원입니다.

301쪽 행사, 축제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대전에서 이루어지는 축제 현황, 관광자원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표적인 축제, 대표적인 관광자원.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저희가 대표적인 축제라면 보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그것이 있을 거고요.

대표적인 관광지는 동구 지역은 저희가 생태관광지역으로 분류를 하고 있거든요, 대청호 오백리길 그거하고 또 중남부권의 장태산휴양림 여기가 유명하다고, 그리고 외지에서도 또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용기 위원 외지에서 많이 찾아오신다고 말씀 주셨는데 대전에 지금 체류형 축제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대전에는 호텔, 숙박업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체류형 축제가 부족한 실정인데 체류형 축제를 개발해서 한다면 외지에서 와서 축제를 즐기면서 대전에서 머무르는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숙박업도 호황이 되고 그에 따라서 숙박시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민간투자도 일어날 것 같은데 이런 부분에서 개발에 신경 써주셨으면 합니다.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예.

이용기 위원 다른 부분 하나, 저희가 지금 관광공사에서 축제를 할 수 있는 대관이 가능한 장소가 어느 장소가 있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축제 대관이 가능한 장소가 1전시장이 있겠고요, 2전시장.

그동안에 대형가수들 콘서트도 했고 많이 예약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1전시장, 2전시장에서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한빛탑 주변 그리고 또 시민회관에 공연장 시설로 반지하 형태로 돼서 공연장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도 공연이 가능합니다.

이용기 위원 제가 한빛탑 주변 야외축제 관련해서 보니까 정말 성수기 이 기간에 어떤 특정업체만 장기간 대관을 했다는 그런 내용을 전해들은 바가 있는데 이 부분 관련해서, 위원장님.

한빛탑 앞에 코로나 이전으로 해서 대관내역 좀 한번 자료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재경 민병운 상임이사께서는 우리 이용기 위원님이 요구하신 자료를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예, 제출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리고 대부분 축제 이런 부분을 보니까 대전시에서 주관하고 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축제들이 다 주를 이루고 있는데 민간에서도 투자가 돼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나 외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로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민간자본으로 인한 이런 관광자원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예, 저희도 위원님 말씀대로 그쪽으로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용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이용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명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명국 위원 상임이사님, 동구 정명국 위원입니다.

제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관광공사 질의할 때 꼭 먼저 묻고 싶었습니다.

대전은 노잼도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그동안에 저희는 부르고 싶지 않았지만 노잼도시 대전이라고 이렇게 불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농담으로 노잼이라는 말이, 노잼이라고 하면 제가 또 농담으로 받아치거든요.

그 ‘노’ 자가 no라는 노가 아니고 know의 노다.

재미를 아는 도시 대전이다 그렇게 농담으로 받아치고 하지만, 요새는 저희가 한빛탑 주변을 많이 개발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외지인들이 많이 방문을 하고 그 이후로는 노잼도시라는 말이 어느 정도 잦아들어가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명국 위원 저는 이사님, 그렇게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노잼도시 참 기분 나쁘거든요, 젊은 사람 입장에서는.

여기 공직자들 많이 계시겠지만 지인들이나 지역에서 오시면 대전 하면 갈 곳이 없다고 합니다.

이 부분 굉장히 중요합니다.

노력을 하시는 건 알지만 효과가 없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대전에 오면 어디 가야지?’라는 그런, 애들 데리고 갈 곳이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현실.

이 책자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 많이 나와 있습니다, 무슨 행사 많지요, 좋은 거.

그런데 얼마나 효과가 있냐는 거예요, 저희가.

대전에 오면 갈 데가 없어요, 정말 이건 피부로 젊은 사람들이 30대나 40대가 느끼는 부분입니다.

제가 그래서 노잼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공직자분들과 함께 저희도 고민해야 되겠지만 이 부분을 탈출할 수 있는 그런 많은 고민들을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제가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301쪽 보면 음악분수는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하루에 몇 분 정도 대략 이용고객이 있는 것 같습니까?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저희가 음악분수가 있고 한빛탑 미디어파사드가 있거든요.

음악분수 쪽에는 최대 한 2,500명 정도까지 오는 걸로 파악이 됐고요, 하루에 그렇습니다.

미디어파사드는 한 350명 정도, 평균.

그래서 2개를 합치면 한 2,500명∼3,000명 사이 그렇게 방문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떤 방식으로 운영을 하고 계시는 거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저희가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3시부터 음악분수를 틀고 그다음에 미디어파사드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그렇게 상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리고 향후 계획을 보면 한빛탑 전망대 식음시설이라고 있는데 어떤 시설이고 어떻게 조성할 계획이신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그것은 저희가 그전은 2,500원씩 한빛탑 전망대를 올라가는 시민들한테 입장료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입장하는 사람들도 많이 없고 그래서 거기 방문하는 사람들이 음료수 좀 마실 수 있게 저희가 임대를 놨습니다.

커피 파는 식음시설로 지금 임대가 되어 있습니다.

1년에 한 1,200이니까 월 한 100만 원 정도 그렇게 하고 매출에 따라서 퍼센트를 저희가 또 정해서 계약을 해서 거기 장사가 잘되면 저희 수익도 올라가는 그런 수익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리고 여기 보면 대전빵축제를 5월 21일, 22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되어 있잖아요.

어떤 행사였는지 그리고 이걸로 인해서 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첫 번째 빵축제보다 두 배로 저희가 했거든요, 예산 측면에서도 첫 번에는 저희가 2억을 투입했고 두 번째는 4억을 투입했습니다.

부스별에서도 저희가 두 번째는 52개 부스, 그중에 거의 대전 빵집에서 왔고요.

4개가 외지 빵집에서 왔는데 한 5억 정도 수입이 났다 그래요, 50개 빵집에 나누어 보니까 한 1천만 원 정도 그러니까 이틀 했으니까 하루에 500 정도 그렇게 부스에 오신 분들이 돈을 평균적으로 1천만 원씩 판매를 하신 거지요.

그거 외에 저희가 또 지하상가에 아는 분 몇 분 물어보니까 거기도 매출이 평상시보다 몇 배는 늘었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숙박시설도 조금 늘었다고 그래서 빵축제 기간 중에, 그래도 많이 외지에서 와서 체류하는 관광객이 조금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정명국 위원 어떤 행사를 하시더라도 연계가 되고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계 프로그램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예, 빵축제는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정명국 위원 알겠습니다.

295쪽에 제가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295쪽 보면 도시의 이용을 극대화하고 방문객과 투자 유치로 지역 경제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되어 있어요.

실질적으로 관광공사에서 대전시에서 자랑할 만한 것, 정말 아까도 존경하는 이용기 위원님한테 답변하신 거랑 유사하겠지만 전국적으로 유명해졌거나 우리 대전시민들이 인정할 수 있는 어떤 게 있으면 한 두 가지 정도만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저는 두 가지 말씀드리자면 한밭수목원을 꼽을 수 있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한빛탑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 그 두 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인터넷으로 대전에 가볼 만한 곳 쳐도 두 군데가 상위그룹에 들어가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그런데 과연 대전시민들이 지금 말씀하신 두 곳을 거의 다 가봤을까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저는 대전시민은 다 한 번씩 와보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명국 위원 저희 동구 지역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만큼 홍보가 부족했던 것 같고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행사라고 하더라도 마케팅이 부족하면 알 수가 없습니다.

서구 둔산, 유성 사시는 분들 뭐 알 수 있겠지요, 동구에 이런 행사한다고 동구 주민들이나, 이게 알 수가 없어요 특별히 홈페이지 들어가지 않으면.

적극적인 홍보를 해서, 좋은 게 있으면 뭐 합니까 이게?

홍보를 해서 사람들이 보고 느끼고, 아까 대전시민 전체적으로 가봤을 거라고 했지만 저, 본 위원조차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제가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 홍보는 가장 중요합니다, 어떤 식의 홍보든 마케팅을 통해서 일정 예산을 들여서라도 홍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케팅공사에서 대전관광공사로 이름이 바뀌었잖아요.

저는 이 명칭에서 특별히 생각나는 게 없어요, 명칭 변경에 대해서 어떤 의미가 있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의미보다도 저희가 마케팅공사라는 이름으로 2011년 11월에 출범을 해서 작년에 10주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10주년 된 마케팅공사에서 올해 1월 1일 자로 관광공사라는 이름으로 사명이 바뀌었는데요.

그전에 저희가 마케팅공사 시절에도 보면 저희 업무가 관광공사 업무입니다, 타 시·도의 관광공사 업무하고 똑같습니다.

그래서 경영평가를 받는다든지, 경영평가 7개 관광공사직군이 받거든요, 저희 마케팅공사까지 들어가서.

그게 다 관광공사인데 저희만 마케팅공사로 되어 있습니다, 일은 똑같이 하면서.

그래서 소통이라고 그럴까 관광하시는 분들하고 소통이 미흡한 점이 있었고 가장 저기 된 건 그때 전임 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거기서 행정사무감사 하잖아요 기관별로.

거기 그때 위원님이 이름을 바꿔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의견을 내셔서, 저희가지적을 받은 거지요,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래서 그것도 하나의 계기가 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직을 보면 현원 98명이고 공무직이 123명이라고 되어 있네요, 보니까.

이 공무직분들은 주로 어떤 업무를 하시는 분들이세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공무직은 주로 현장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현장 어떤 업무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전기나 기계직이나 더 말씀드리면 저희 지하에 전기시설, 보일러시설, 여러 가지 있거든요, 기계시설.

그런 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300쪽을 보면 대전관광발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전·충남·전라권 광역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했다고 하셨는데 발전위원회 구성원들은 어떻게 되고 대전·충남·전라권 협력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고, 현재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있으신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저희가 관광발전위원회 발대식은 올해 3월 25일에 했고요, 전체인원은 25명 되고 그다음에 명단은 제가 입수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25명에 대한 명단은 행자위의 위원장님 당연직으로 들어가 계시고요, 그다음에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저희 관광공사사장 그리고 또, 관에서는 이렇고요.

그다음에 산업계 쪽에서는 대전MBC, 대전관광협회, 유성관광진흥협의회, 대전문화유산울림 그다음에 민간 관광전문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학계, 대학에서는 우송정보대학의 호텔관광학과 교수님,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님, 그다음에 연구원 쪽에서는 대전세종연구원의 박사 한 분 들어가 계십니다.

정명국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몇 가지 더, 기업지원센터 운영에 있어서 지역 여행업계 관광사업 활성화 지원실적은 있는지, 얼마 정도의 예산으로 운영되는지, 인프라바운드 관광상품이 뭔가 제가 사전을 찾아봤더니 내국인 국내여행을 이렇게 쓴 것 같은데 대전·세종·충청권 연계 관광상품 발굴 및 상품화 지원실적은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대전·세종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저희가 두 군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 은행동 쪽에 거기에 대전 센터가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세종하고 같이 하다 보니까 조치원에 지금 하나 센터가 있습니다.

거기는 주로 세종시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그다음에 연계 상품도 말씀하셨는데요, 대전·세종 연계 관광상품 공모전을 저희가 개최해서 거기서 공모되는, 공모해야 되는 사업이 되겠지요.

그 사업을 저희가 예산을 지원해 주면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명국 위원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 공공기관은 영리성도 있어야 되지만 또한 공공성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실적을 무리하게 요구할 수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대전관광공사는 시민을 위해서라도 성공적인 관광인프라와 투자 유치 등 모든 사업에 성과가 있어야 시민의 혈세를 쓴 보람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상임이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저희도 시민의 혈세를 쓰는 공기업이니까 저희가 허투루 쓰지 않습니다, 아껴가면서 잘 규모 있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제가 마지막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대전은 과학도시라고는 하나 특별히 이곳이 대전이라고 피력할 수 있는 문화·관광·지역 스토리텔링 등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을 발굴하고 특화시켜 대전을 알리는 것이 관광공사가 있는 이유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물론 지역 내 행사도 중요하지만 전국민이 대전 하면 생각나고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여러 사업을 구상하고 대전의 지역적 특색과 첨단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어느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행사가 아닌 대전만의 행사를 만드는 데 더욱더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예, 잘 알겠습니다.

정명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정명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진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진오 위원 김진오 위원입니다.

우선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고 우리 민병운 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실장께 감사드리고요.

저는 우리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이 아까 질의한 한빛탑 및 음악분수대 운영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2022년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문체부장관상을 수여받으셨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조경대상은 저희가 8월 31일에 수상하러 오라고 연락을 받아서 그때 가게 됩니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거기서 수상을 하게 됩니다.

김진오 위원 축하드립니다.

혹시 이 한빛탑 미디어 운영하고 또 음악분수대를 운영하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많은 인원들이 같이 참여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걸 운영하면서 혹시 안전사고 이런 건 없었나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안전사고는 지금까지 노출된 것은 없었고요.

김진오 위원 없었고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예, 그런데 저희가 이제 수질이라든지 그런 걸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혹시 운영에 소요되는 예산은 얼마 정도 되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운영에 소요되는 것에 대해선 직원 2명 배치되어 있고요, 분수 운영하는 직원.

인건비 외에 수돗물로 운영을 하거든요, 해서 수돗물까지 조금 들어갈 것 같습니다.

김진오 위원 대략 금액은 알 수 없고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한 500만 원 정도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월 500만 원.

김진오 위원 알겠습니다.

우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께서 많은 질의를 해주셔서, 일단 장관상을 수여받을 만큼 또 콘텐츠 개발 및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서 대전시민분들만이 아니라 외부 관광명소로도 좀 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고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예.

김진오 위원 299쪽 질의하겠습니다.

제2전시장이라고 나와 있는데 제2전시장이 혹시 대전컨벤션센터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1전시장, 2전시장을 모두 DCC 대전컨벤션센터라고 이름 부르고요, 그중에 구별하기 위해서 기존에 있던 것을 제1전시장 그다음에 새로 지은 것을 제2전시장으로 저희가 명명을 했습니다.

김진오 위원 2전시장에서는 혹시 어떤 행사가 있었지요, 그동안?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2전시장은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 전시장이 쉽게 말씀드려서 축구장의 1.5배.

1만 151㎡거든요, 그래서 1전시장의 4배가 됩니다.

그래서 웬만한 인원으로 치면 한 1만 명 정도 들어갈 수 있고, 전체를 다 쓸 수도 있고 4개로 나눠서 2개만 써도 되고 하나만 써도 되고 그렇게 규모가 좀.

김진오 위원 어떤 행사가 진행됐는지.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행사요?

김진오 위원 예.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저희가 3월 29일에 개관해서 5월에 콘서트로 장민호, 이찬원 콘서트 최초로 했었고요.

6월에는 4개를 했습니다, 전시회하고 콘서트, 6월 지방선거 개표를 거기서 했었고 그다음에 삼성전자 가전제품박람회, 첨단국방산업전, 나훈아 콘서트도 거기서 했습니다.

그다음에 7월에도 콘서트 4개 했고 임영웅, 싱어게인2, 송가인, 임창정 이렇게 7월에 했고요.

그다음에 8월에 3개가 지금 잡혀있고, 9월에 6개.

김진오 위원 알겠습니다.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10월에 UCLG 포함해서 3개.

많게는 6개에서 적게는 3개 이렇게 잡혀있습니다.

김진오 위원 대부분 행사 관련해서 많이 하고 있는데 그러면 대관을 해주게 되면 수입이 있을 텐데 보통 수입은 얼마 정도 되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수입은 저희가 제곱미터당 1,350원 받고 있거든요.

김진오 위원 1,300?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1,350원이요.

그래서 1만 제곱미터가, 그러니까 1층 전시장을 다 쓸 경우에 1,350이니까 아마 1,350되겠네요, 1만 제곱미터로 따졌을 때 하루에.

김진오 위원 알겠습니다.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상반기 주요성과로 2023년 아시아영어교육학술대회와 2026년 세계태양광학술대회를 유치하셨다고 했는데 이게 직접 관광공사에서 응모를 한 건가요?

그래서 응모해서 행사를 유치한 건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시하고 같이 저희가 응모를 했습니다.

DCC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발표를 했고요, 처음에는 일본하고 중국하고 우리하고 셋이 경쟁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일본하고 우리가 1차 올라가서 일본하고 또 최종 투표를 해서 우리가 선정된 겁니다.

김진오 위원 그렇게 하신 거고, 행사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고 규모는 어땠는지 알 수 있을까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그것은 2026년도 행사이기 때문에.

김진오 위원 이제 계획이 있으실 거 아니에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2026년 행사를 저희가 유치를 한 겁니다.

김진오 위원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경 김진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원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조원휘 위원 조원휘 위원입니다.

민병운 이사님, 질의할 게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오전만 한다고 해서 시간이 별로 없어서…….

궁금한 사항은 개인적으로…….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별도로 찾아뵙고 설명드리겠습니다.

조원휘 위원 민병운 이사님은 이제 얼마 안 남으셨으니까, 주은숙 기획조정실장님이라든지 다른 분들하고 개별적으로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도록 하고요.

아까 존경하는 정명국 위원 질의에 대전마케팅공사에서 대전관광공사로 바뀐 이유를 설명하셨는데 저는 대단한 특별한 계획이 있어서 바꾼 줄 알았더니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명칭을 바꾸면서 예산은 대략 어느 정도 쓰셨습니까?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저희가 명칭을 바꾸면서 CI 작업을 하고 대전관광공사라는 것을 알려야 되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도 명함을 다 바꿔야 되고, 2천만 원 정도 들었습니다.

조원휘 위원 2천만 원밖에 안 들었어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예, 바꾸면서 대전관광공사 홍보를 해야 되니까.

조원휘 위원 생각보다 굉장히 적게 들었네요.

295쪽 예산현황에 보면 영업수익이 392억, 총예산이 445억인데 그러면 시에서 예산지원을 안 받고 자체수입 가지고 운영하시는 거예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예, 2021년도부터 저희가 그렇게 운영을 해왔습니다.

조원휘 위원 그러면 이 부분은 대단하시네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그런 사유에는 신세계백화점에서 해마다 지료수입이 120억씩 들어옵니다.

조원휘 위원 어쨌든 자체수입 가지고 운영하시는 것 이 부분은 높이 사고 싶고요.

의료관광이 요즘 어떻습니까?

민선 6기 때 굉장히 활성화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잘 안 되고 있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옛날 코로나 이전과는, 저희가 외국과 왕래를 한다든지 외국 사람들 초청을 한다든지 이런 것은 코로나 기간 중에는 못 했습니다.

조원휘 위원 부가가치가 굉장히 높은 사업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대전관광공사 대행사업 중에 보면 둔산대공원 주차장 관리 운영이 있어요.

그 일 하고 계시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예.

조원휘 위원 그런데 이게 왜, 관광공사에서 해야 될 일인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저희가 시민광장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과 같이 해야 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조원휘 위원 제 생각에는 주차장 관리 이런 것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한다든지 다른 데서 하는 게 맞을 것 같고.

도시공사에서 관할하고 있는 오월드, 이것은 저는 개인적으로 대전관광공사에서 관할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의견은 어떠세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그것도 한동안 작업을 추진하다가 현재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조원휘 위원 직원 문제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예,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습니다.

조원휘 위원 이 공사 성격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봐서는 오월드 같은 경우는 관광공사에서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아요.

308쪽 스튜디오큐브 외부시설물 미디어공간 조성사업, 지금 70억 예산이 들어가는 건데 아까 설명하셨습니다만 조형물을 설치, 스튜디오큐브 외부에다 조형물을 설치한다는 거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정확히는 스튜디오큐브 현재 주차장 자리입니다.

조원휘 위원 예?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주차장 자리.

조원휘 위원 주차장 자리에다 조형물을 설치한다는 거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조형물 높이가 아파트로 치면 5층에서 6층 사이 그 정도 큰 규모의 조형물 설치가 되는 겁니다.

조원휘 위원 조형물을 설치하면 그러면 그것은 어떤 식으로 활용할 거지요?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와서 보는 그런 공간이에요, 아니면 미디어공간이 뭡니까?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오픈된 공간입니다.

오픈된 공간이고 그 조형물에 작가 한 분이 계신데 유명한 작가분입니다.

작가분이 작품을 연출하겠지요, 저희가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조원휘 위원 그러니까 스튜디오큐브 내부에는 일반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지금 들어갈 수 없지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거기는 영화시설이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조원휘 위원 예, 들어갈 수 없어요.

그러니까 밖에는 이런 조형물을 설치하고 시민들이나 외부관광객들이 거기는 갈 수 있다?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예.

조원휘 위원 그런 용도로 지금 하시는 거예요?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 민병운 예, 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맞은편 앞입니다.

조원휘 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재경 조원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전관광공사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대전관광공사 관계임직원 여러분, 주요업무보고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전관광공사에서는 지금까지 질의 답변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로 제266회 임시회 우리 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원회 운영에 협조해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상정된 안건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산회)


○출석위원(5명)
이재경정명국김진오조원휘
이용기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윤용준
전문위원문강숙
○출석공무원
소방본부장채수종
예방안전과장남기건
화재대응조사과장송정호
구조구급과장강위영
119종합상황실장홍석민
119특수구조단장김경호
동부소방서장박원태
둔산소방서장송인흥
대덕소방서장유수열
서부소방서장김기선
○그 밖의 출석자(공사·공단)
대전관광공사상임이사민병운
기획조정실장주은숙
관광사업단장이윤구
관광개발사업단장차종대
MICE사업단장박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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