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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제4차 교육위원회(2022.07.2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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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일시 : 2022년 7월 20일 (수) 오전 10시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제266회 대전광역시의회(임시회) 제4차 위원회

1.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3.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배정)방법 일부개정안

4. 2022∼2026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

5. 2022∼2026년 교육공무직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3.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배정)방법 일부개정안

4. 2022∼2026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

5. 2022∼2026년 교육공무직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


(10시 01분 개의)

○위원장 박주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교육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노고에 감사드리며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는 교육청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조례안 1건, 동의안 1건, 개정안 1건을 심사하고 2건의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0시 02분)

○위원장 박주화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엄기표 기획국장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국장 엄기표 안녕하십니까?

기획국장 엄기표입니다.

존경하는 박주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앞으로 대전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리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 의결하여 주실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개정이유를 말씀드리면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시행됨에 따라 상위법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여 지방보조금 관리체계를 정비·강화하려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안 제5조에 법령 위반 등 지방보조금 교부 결정을 취소할 수 있는 사항을 규정하였고, 안 제6조, 제7조에 지방보조금으로 취득한 중요재산 관리에 관한 사항, 안 제8조에 신고포상금 지급절차 조항을 규정하는 등 지방보조금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도록 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올려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주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의 깊으신 이해와 협조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주화 엄기표 기획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차은서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차은서 수석전문위원 차은서입니다.

의안번호 제32호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이 조례안은 2022년 7월 1일 대전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되어 2022년 7월 7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올려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칩니다.

○위원장 박주화 차은서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에 대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호 위원 이중호입니다.

저는 먼저, 용어 관련해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제8조제4항에 보시면 현행 문구가 “포상금 지급에 관여한 심의위원 또는 공무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상위법령인 지방보조금법 제26조제2항제4호를 보면 거기는 신고포상금 지급할 때 현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가 심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 쓰여있는 심의위원이라는 것은 현재 제출해 주신 조례안에도 근거가 없는 용어이고 상위법령에도 쓰지 않고 있는 용어인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용어정리를 한번 하시는 게 맞지 않을까 먼저 그게 하나가 생각되고요.

그리고 이제 두 번째, 제가 이어서 끝까지 다 말씀드리는 게 좋겠지요?

○위원장 박주화 예, 그렇게 해주세요.

이중호 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제18조의 실비보상 부분에 보시면 위원회 및 분과위원회에 참석한 위원 중 공무원이 아닌 위원에 대하여 조례에 맞춰서 수당과 여비를 지급할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것도 상위법령을, 그러니까 이 조례를 참고했을 때 현재의 문구 같으면 공무원이 아닌 위원에 대해서만 줄 수 있기 때문에 당연직으로 참석하는 교육청 소속 공무원에게 수당이 나가지 않는 것은 맞는데 예를 들면 국립대학교의 교수님처럼 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아니시지만 공무원인 분에 대해서는 참석하더라도 이 수당과 여비를 지급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참석한 위원 중 공무원이 아닌 위원”이라는 문구를 “참석한 위원”으로 고치는 게 맞지 않을까, 두 번째 질의드리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세 번째로는 마지막에 제21조 시행규칙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교육청에서 교육규칙으로 정하면 되는 부분인데 굳이 조례에다 시행규칙을 정할 수 있다는 내용을 넣을 필요가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세 가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국장 엄기표 기획국장 엄기표입니다.

이중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을 일괄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조례를 개정함에 있어서 저희 자체보다는 교육부에서 준칙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전국 시·도교육청이 이 내용 공히 교육부의 준칙에 따라서 이렇게 정해졌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전국 시·도가 같다는 말씀으로 답변을 대신합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면 지금 이 조례는 전국 17개 시·도가 전부 다 동일한 내용으로 제정이 되어 있는 건가요?

○기획국장 엄기표 교육부의 준칙에 따르기 때문에 전부 거의 유사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중호 위원 그러면 제8조의 심의위원 같으면 현행 나와 있는 조례에서도, 앞선 조항들에서도 정의규정이 없고 상위규정도 심의위원회가 보조금관리위원회로 변경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교육청에서 준칙이 내려왔다고 하더라도 용어에 맞게 써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하나가 들고 그리고 제18조 부분에서는 만약에 공무원이 아닌 위원, 예를 들면 국립대학교에 있는 교수님 같은 분들, 그런 분들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교육부에서 의도를 가지고 수당과 여비를 지급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하면 맞을 것 같은데 현행과 같이 쓰게 된다면 아무래도 좀 부당한 차별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부분은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기획국장 엄기표 위원님 말씀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화 이중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본 안건에 대한 의견조율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엄기표 국장님 답변하시겠습니까?

○기획국장 엄기표 예, 지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국장 엄기표 조례안의 심의위원…….

죄송합니다.

처음에 말씀하셨던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위원 그 의미는 교육부에서 입안을 할 때 콕 집어서 교육부 표준조례안을 참고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었고요.

그리고 대학교 교수에 대한 여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자체 여비를 줄 수 있는 규정에 의해서 대학교수는 지급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조례에.

○위원장 박주화 이중호 위원님 질의 끝나셨습니까?

이중호 위원 예, 끝났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본 안건에 대한 의견조율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2분 회의중지)

(10시 5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주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를 이중호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이중호 위원 이중호 부위원장입니다.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협의한 결과 주요 수정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안 제18조에서 위원회 및 분과위원회에 참석한 위원에 대하여 관련 조례에 따라 실비를 보상할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안 제8조제4항에 “심의위원”은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정확한 명칭을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고 수정동의안을 채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화 방금 이중호 부위원장님이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수정동의를 발의하셨습니다.

이중호 부위원장님의 수정동의안에 대하여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이중호 부위원장님이 발의하신 수정동의안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이중호 부위원장님이 수정동의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수정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2항과 제3항을 일괄 상정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2.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3.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배정)방법 일부개정안

(10시 59분)

○위원장 박주화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과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배정)방법 일부개정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광열 행정국장께서는 일괄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오광열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오광열입니다.

존경하는 박주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 의결하여 주실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과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배정)방법 일부개정안에 대하여 일괄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입니다.

본 동의안은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제10조의2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의 의결을 받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미래사회의 직업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창의성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동부교육지원청사와 연접한 중구 문화동에 (가칭)대전진로융합교육원을 신축하고, 한밭여자중학교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본동을 부분 개축하며, 대전은어송중학교에는 학교군 내 공동주택 개발에 따른 증가 학생 배치 및 과밀학급 예방을 위해 교실을 증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배정)방법 일부개정안입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도시개발계획 등으로 학생 수 증감사항을 반영하고 학생들의 학교군 내 중학교 선택권 보장 및 원거리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단성학교를 혼성학교로 전환하고자 학교군 개정안을 제안하였습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학생들의 통학 편의, 도시개발계획 등을 고려하여 동부1학교군의 남학교인 대전경덕중학교와 동부4학교군 여학교인 대전신일여자중학교에 학군 내 남녀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중학교 학교군을 변경하였습니다.

해당 안건에 대한 행정예고 기간에 이의제기나 의견제출은 없었습니다.

존경하는 박주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올려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깊으신 이해와 협조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과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배정)방법 일부개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배정)방법 일부개정안

(이상 2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주화 오광열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차은서 수석전문위원은 일괄하여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차은서 수석전문위원 차은서입니다.

의안번호 제33호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 제34호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배정)방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일괄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입니다.

본 동의안은 2022년 7월 1일 대전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되어 2022년 7월 7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올려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다음은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배정)방법 일부개정안입니다.

본 개정안은 2022년 7월 1일 대전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제출되어 2022년 7월 7일 우리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은 올려드린 자료로 갈음 보고드리고 검토의견입니다.

(의안검토보고서는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칩니다.

○위원장 박주화 차은서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토론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에 대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 이한영 위원입니다.

(가칭)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설립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진배경 및 필요성에 보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2022년 4월 통과됨에 따라 적기 개원을 위한 사업 추진, 교육수요자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진로체험 및 진로·진학상담과 정보를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는 진로교육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고 해놨는데 실제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느끼는 거는 애들을 최고 잘 아는 분이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 선생님입니다.

학교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 건지, 아이들 수업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 건지, 애들이 어떻게 커왔는지, 커오는지 이런 부분은 누구보다도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 선생님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은 지금 현재 각급 학교 남는 교실도 충분히 있다고 알고 있는데 차라리 학교에 전문가들을 순환 배치해서 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은가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한 답변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황현태 교육국장 황현태입니다.

우리 교육청에서 생각하는 진로융합교육원은 학생들이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체험을 하면서 앞으로 생길 미래직업까지도 준비하게 하는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대전의 자랑, 세계 최고 수준의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인근 대학과 연계한 6개 마을 융합체험을 특색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6개 TF팀을 구성해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학교에서 하는 진로교육과 다른 점이 뭐냐면, 물론 지금 개별학교에서도 진로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담임 선생님도 하고 있는데 오늘날 우리 학생들에게 가장 빠른 시대, 오늘날과 같은 빠른 시대, 변화되는 시대에서는 우리 학생들에게 직업은 어떻게 변할 것인지 또 미래의 직업은 어떻게 될 것인지 그런 것들을 예측해 주는, 학생들의 꿈을 찾아주는 그런 진로교육이 필요해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핵심은 바로 뭐냐면 융합입니다.

그래서 융합의 꽃이라고 하면 보통 우리가 의학과 공학이 융합돼서 새로운 시너지를 얻어서 디지털 치료라든지 원격진료까지 발전하듯이 여기서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는 것은 문화와 예술이 모여지는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체험관, 이를테면 얼마 전에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고 하는 가요가 굉장히 유행했는데요, 결국 이것은 밴드음악과 국악이 융합돼서 크로스오버돼서 만들어진 건데 이와 같이 문화와 예술이 융합을 해서 얻을 수 있는 체험관 그리고 영어와 드라마가 융합이 돼서 만들 수 있는 체험관, 아니면 바이오라든지 환경이 융합돼서 만들어지는 체험관, 스마트와 복지가 융합이 돼서 할 수 있는 체험관 또 AI라든지 미래교육이 융합이 돼서 할 수 있는 거, 창업과 경영이 융합이 되는, 이렇게 해서 한 여섯 가지 테마를 가지고 체험마을을 구축해서 그것을 기본으로 융합체험을 하고 여기에 달성이 된 학생들은 심화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 대전에 있는 대덕연구단지라든지 인근 대학의 우수한 자원들이 많이 있는데 여기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그래서 단순히 어떤 체험 위주의 일회성 공간이 아니고 초등학교에서부터 고학년까지 발달단계에 맞는 체험을 누적 관리해서 하는 대전만의 특색 있는 그런 진로융합교육원 이런 것을 지금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한영 위원 국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업무보고 시간에도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만 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어제도 제가 언급했지만 유사업무가 중복되는 게 없다고는 말씀을 못 하실 겁니다.

이 업무도 분명히 지금 국장님 말씀하셨지만 이 말씀으로는 충분히 공감해요.

하지만 직속기관에서도 얼마든지 그런 업무를 충분히 진행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체감으로 느끼는 것은 초등학교 1, 2학년 담임 선생님들이 진로를, 애들을 어떻게 이끌어주느냐가 인생을 거의 좌우한다고 학부모들 말씀 많은데 융합교육원을, 직속기관을 또 하나 만들어서 중복 업무를 또 같이 한다?

이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판단할 때는 전체적으로 예산이나 이런 데서 타당성이 맞지 않다고 보고 차라리 그런 업무가, 애들을 궁극적으로 진로나 진학상담 또 나중에 타 학교에 진학할 때 아까 말씀드렸던 진학·진로상담을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차라리 학교에다 순환 배치해서, 담임 선생님하고 의논을 해보면 이 학생이 어떤 성향이고 어떤 공부를 좋아하고 어떤 과목을 잘하고 있는지 최고 빨리 판단할 수 있는 게 담임 선생님이에요.

차라리 전문가를 배치해서 그분들하고 상담한 다음에 애들 진로결정을 해주는 게 더 현실성이 있는 거지 전체적으로, 정말로 한두 명 학생들 아니고 수많은 학생을 융합교육원이 생긴다고 해서 그 아이들 진로상담 다 할 수 있겠습니까, 진학상담 다 할 수 있습니까?

차라리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사숙고하셔서 전문가를 학교에다 배치해서 초등학교 선생님들하고 일 대 일로 매치해서 애들 성향을 충분히 파악한 다음에 애들 진로나 진학상담을 거기에서 해주는 게 훨씬 더 현실적이고 애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나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육국장 황현태 위원님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또 실제 우리가 담임 선생님뿐만 아니라 강의를 하고 외부전문가 초청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와 다른 게 뭐냐면 요새는 교육이 어떤 이론적으로 배우는 것보다도 실지로 학생들이 체험해서 몸에 익힐 수 있는 그러면서 또 다른 창의적인 아이디어, 생각 이런 거를 공유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단위학교에서 문제가 뭐냐면 실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한영 위원 교육국장님, 말씀 중에 죄송한데 그런 업무는 직속기관에서 다 수행하고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 않습니까?

○교육국장 황현태 이 업무는 지금 직속기관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한영 위원 과학연구원도 있지, 어제 말씀하셨던 몇 개 기관에서도 얼마든지 이거 다 업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부분이고 최고 중요한 것은 애들이 어떻게 진로를 설정할 건지, 진학상담을 어떻게 할 건지 거기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는 거 아닙니까?

○교육국장 황현태 진학상담도 지금 하고 있는데요, 부분적으로 지금 하고는 있어요, 있는데 지금 여기는 그 취지하고는 전혀 다른 체험관을 구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한영 위원 보여주기식 교육보다는 애들이 현실적으로 몸에 와닿고 실질적으로 진로상담이나 진학상담을 할 수 있는 게 애들하고 학부모들이 필요한 거지 이 교육원 만들어놓고 거기 가서 누가 그렇게 상담을 많이 하겠습니까, 현실적으로?

○교육국장 황현태 아니, 이것은 상담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물론 상담도 하지만 실제 체험을 해서 아이가 체험하는 과정에서 어떤 교육의 효과를 얻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이한영 위원 본 위원은 이런 직속기관을 또 하나 설립하는 것보다는 현실적으로 애들이,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더 타당성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화 이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민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숙 위원 저도 지금 진행하고 있는 진로융합교육원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의 시대는 융합이라는 것을 모든 곳에서 다 찾아볼 수 있는 날이 왔습니다.

미술이나 예술, 모든 곳 그리고 어떠한 콘텐츠에 대해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시대 흐름에 따라서 가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 이한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저도, 충남에도 진로융합교육원이 생기지요?

이런 부분들을 제가 검색해서 찾아보니까 진로융합활동공간 그리고 진로·진학상담센터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이런 형태로 보이는 걸로 봐서, 진로융합교육원이라고 했는데 여기 안에 어떤 콘텐츠를 가지고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봤을 때는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다른 기관과 별반 차이가 없다, 차별성이 없어 보인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에서 지금 진행하려고 하는 것은 이미 설 교육감님께서 교육정책 핵심공약으로 진행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명을 해주는 것을 들었을 때 6개의 체험마을과 또 300석 규모의 대강당에서 뭔가 진행이 되겠다 이렇게 설명해 주셨고 들었습니다.

찾아보니 진로검사 및 상담, 진로융합체험, 진로설계 및 선택 그다음에 진로교육 지원 등 여러 가지 교육영역에 대해서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그냥 눈으로 봐서는 사실 알겠는데 정확하게 우리가 볼 때, 눈으로 그려지는 걸 봤을 때는, 일반 지금 현재 진로와 관련된 기관들이 있잖아요?

그런 거와 어떤 차별성이 있고 어떻게 이것을 받아들여야 할까, 구체적인 이 안에 있는 프로그램이나 어떤 프로세스는 뭐가 있나, 이게 사실은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예시를 들어서, 어떤 계획을 각자 6개 마을에 TF팀을 꾸려서 진행한다고 하셨는데 이 중에서 어떤 부분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저희 위원님들 그리고 대전시민이,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이렇게 설명하면 뭔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겠다고 하는, 추상적이지 않은 어떤 예시를 한번 들어주면 저희가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황현태 교육국장 황현태입니다.

진로융합교육원이 올 4월에 중투 통과는 됐지만 조건부 통과가 됐어요.

그래서 어제 여수로 내려가서 조건에 해당하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서 담당자와 장학관이 가서 했는데 곧 돌아오면 바로 제가 위원님들께 소상히 그런 내용을 더 좀 자세하게, 아마 지금 사실은 조건부이기 때문에 완전히 중투가 통과되지 않은 거기 때문에 우선 저희들이 TF팀 꾸려서 하는 콘텐츠는 가상적으로 지금 한 것이고요.

이거에 근거해서 구체적인 것은 조건부가 통과되면 더 심도 있게 할 텐데 그것은 아마 위원님들께서 시간을 주시면 날짜를 잡아서 한번 좀 더 적극적으로, 사실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는 프로그램 내용을 위원님들께 더 소상히 차후에 말씀드리면 어떨까 그런 말씀드립니다.

김민숙 위원 충분히 그렇게 해주시면 감사하겠는데 국장님 이런 거예요.

저희가 뭔가 심사를 하고 뭔가를 할 때는 눈으로 그려지지 않으면 이것을 어떻게, 그러니까 이미 진행하시는 분들이 어떤 그림이나 구상을 그래도 가지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 국장님께서 답변하지 않으시더라도 혹시 관련 담당하시는 과장님께서 좀 더 구체적으로 그런 부분을 예시로라도 설명해 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당초 계획했을 때는 교육복합시설로 출발이 되었지요, 이 사업이요, 맞나요?

○기획국장 엄기표 기획국장 엄기표입니다.

예, 맞습니다.

김민숙 위원 그런데 지금 진로교육 중심으로 방향을 바꾸어서 심사를 통과했는데 그러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획국장 엄기표 처음에는 세 가지 기능을 가지고 시작했었는데 저희가 어떤 직속기관을 설립하려고 하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합니다.

그런데 중투 통과하기 전에 그런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 있습니다.

그쪽 기관하고 협의했는데 그 내용 자체, 그러니까 복합시설을 해서 예술교육, 진로교육, 진로·예술·에듀힐링 이렇게 3개 기능을 함께하는 복합시설로 했었는데 직속기관 설립의 내용에 맞지 않는다 이런 자문이 있어서 진로에 몰입하는, 진로를 전문적으로 체계적으로 하는 기관을 설립하는 게 좋겠다는 자문을 받아서 저희가 변경하게 됐습니다.

김민숙 위원 저도 이런 기사를 찾아보면서 이렇게 바꾸신 것은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도 저도 아닌 것보다 하나에 중점적으로 해주신 것은 굉장히 다행이라고 생각해서 제가 질의 한번 드렸고요.

각 기관에서 많이 운영되고 있어요, 사실은 진로체험이라든지 진로체험부스라든지 우리 대전에도 여러 개가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과 어떤 진로체험관과 연계하고 또 차별성을 어떻게 둘 것인가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문인력에 대한 배치와 지속적인 교육, 새로운 직업들이 계속 발생이 되잖아요?

그에 따른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이 굉장히 많이 필요할 텐데요, 상당히 정교하고 그런 설계가 그리고 그에 따른 예산이 수립되지 않으면 사실 너무 일반 진로체험을 하고 있는 기관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이한영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예산 낭비나, 그냥 다른 곳에서 하면 되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 때문에 오히려 뭔가 하나를 만들어놓고 골칫덩어리가 돼버리는 상황이 되지 않고 예산 낭비가 되지 않도록 그런 부분에서 계획하고 계시면 구체적인 그림과 계획과 또 어떻게 차별성을 두고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시고 의견들을 들으셔서 수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국장 황현태 교육국장 황현태입니다.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내용 충분히 저희들이 동감하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더 소상히 차후에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민숙 위원 예.

○위원장 박주화 김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효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효성 위원 이효성입니다.

저도 이한영 위원님이 지적한 거에 대해서 100% 공감합니다.

제가 교육위에 들어와서 원이 이렇게 많은가, 제가 모르는 원도, 생소한 원도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저도 고등학생까지 키우면서 접해 보지 못했던 건물들, 그러니까 일본에서 유행하는 시멘트 건물이라고 그러지요.

그냥 건물만 지어놓고 사용하지 않는 거, 또 그렇게 될까 우려가 되고요.

또 여기에 대해서 생기는 인력들에 대한 자리, 그러니까 하면 또 원장님도 새로 진급해서 올라가야 되고, 거기에 대한 충원 문제 그리고 사업비는 또 어떻게 조성되는가가 궁금하고요.

그러니까 이것은 제가 봤을 때는 확실한 비전을 제시해 주지 않는다면 시멘트 건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겨서 질의드립니다.

○기획국장 엄기표 기획국장 엄기표입니다.

일단 사업비 관련해서는 저희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교육부에서 일정금액을 지원해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예산은 저희가 이러한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대규모사업을 준비하기 위해서 재정안정화기금을 조성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정안정화기금에서 충분히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고요.

인력 문제 말씀하셨는데요, 인력 문제도 저희가 인력배치는 정부의 기본방침이 총액인건비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인력을 자체 충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총액인건비 현재 수준에서 인원 보강할 수 있는 수준은 충분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효성 위원 여기서 지금 통과됐을 때 일정금액이라고 했는데 한 몇 퍼센트로 보고 있나요?

○기획국장 엄기표 금액은 30억 원을 교육부에서 지원해줍니다.

○위원장 박주화 끝났어요?

이효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 이 부분 말고 다른 질의 해도 되지요?

○위원장 박주화 예, 말씀하세요.

이한영 위원 중학교 학군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내용이 혼성남녀공학 전환에 따른 동부1학교군의 남학교(대전경덕중) 또 동부4학교군의 여학교(신일여중)를 남녀공학으로 변경하고자 하는데 이게 변경이 된다고 하면 남녀비율은 지금 어떻게 검토하고 계신지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오광열 행정국장 오광열입니다.

동부에서 2개 중학교에 현재 남학생 또는 여학생만 입학할 수 있는 부분을 공학으로 전환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내년 기준으로 하면 일단 전체적으로 2개 학교 학생 수가 좀 느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고요.

경덕중학교 예를 든다면 한 20명 정도, 내년 기준으로 학생 수가 여학생이 늘 것으로 판단하고요.

신일여중 같은 경우에는 한 15명 이상 그리고 2024년, 2025년 저희가 추계를 해보면 매년 전체적으로 학생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지금 여기에 따른 신일여중 같은 경우에, 여러 학교가 설명자료 4쪽에 문창초, 석교초, 옥계초 죽 있는데 제가 질의를 드린 부분은 이 부분이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고 하면 남녀공학비율을 남학생 몇 명, 여학생 몇 명 이 비율이 어떻게 정해지는지 그거를 질의를 드린 겁니다.

○행정국장 오광열 위원님 질의를 제가 제대로 이해를 못 해서 죄송합니다.

지금 저희가 전체적으로 학생 수가 얼마나 늘 건가만 분석을 해봤는데 그 부분은 따로 판단해서 별도로 보고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또 공학이 된다고 하면 학급을, 지금 그 부분까지도 검토가 되셨나요?

혼성학급으로 할 건지, 여학생반, 남학생반 따로따로 할 건지 그 부분까지 혹시 검토가 되셨는지?

○행정국장 오광열 남녀공학인 경우에 학급을 공학이라고 할지라도 한 반에 남학생, 여학생 혼합해서 혼성으로 편성하는 방법이 있고요.

또 남학생반, 여학생반 이렇게 편성하는 학교가 있는데 저희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대부분은 혼성으로 학급을 편성하고 있고 일부 학교가 단성으로 공학임에도 불구하고 편성한 학교가 있는데 추세는 지금 혼성학급으로 대부분 다 전환하는 추세인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걸 어떻게 반을 편성할 건가는 학교장이 구성원들과의 의견수렴을 거쳐서 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고 하면 여기에 따른 부대시설 이런 부분도 다 보완이 돼야 되겠지요?

○행정국장 오광열 예, 맞습니다.

대표적인 게 화장실이 되겠는데요, 더불어서 탈의실도 성별로 해서 달리 이렇게 갖춰야 하는 부분이어서 이미 계획에 따라서 예산은 확보가 되어 있고요.

지금 여름방학 기간 중을 이용해서 그런 부분은 공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화 이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질의하신 것은 다음 건에 대해서 질의하셨던 건데요, 지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에 대해서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민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민숙 위원 아까 질의한 것 중에 추가로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제가 질의드리는데 지금 가칭으로 융합교육원이라고 이렇게 지으셨잖아요?

그런데 교육원이라는 그런 말 때문에 물리적인 공간을 둠으로써 굉장히 교육 불편 등에 대한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부분들을 해소하고 모든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설계할 것인가 이것도 감안해서 고민을 같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에는 학교 밖 아이들도 많고요, 또 학교를 벗어나서 학교 밖 아이들이라 하면 우리가 이상한 아이로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가정 안에서 홈스쿨링 하는 친구들도 있고 여러 가지 유형들이 있잖아요?

그런 친구들도 함께 이곳 안에서 이 시설이나 이런 프로그램들을 같이 진행할 수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교육에 대해서는 격차와, 평등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교육원이라는 말의 어떤 틀을 갖추기보다는 조금 더 대전에 새로운, 융합이라고 하셨으니까 누구든지 와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당부드리려고 제가 다시 한번 질의드렸습니다.

○교육국장 황현태 위원님 말씀 충분히 동의하고요,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숙 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화 김민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에 대해 교육감이…….

이한영 위원 위원장님!

이 부분은 정회를 한 다음에 나머지 부분 의견조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주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의견조정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회의중지)

(12시 1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주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과 협의한 결과를 이한영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 이한영 위원입니다.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협의한 결과 1. (가칭)대전진로융합교육원 신축은 삭제하고 2. 한밭여자중학교 본동 교사 부분 개축 및 3. 대전은어송중학교 교사동 증축에 대해서만 동의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향후 대전진로융합교육원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통해 보완하여 제출할 것을 요청하며 본 위원이 제안드린 대로 채택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주화 이한영 위원님의 수정동의안에 대하여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이한영 위원님이 발의하신 수정동의안은 정식의제로 성립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한영 위원님의 수정동의안에 대해서 집행기관에서는 동의하십니까?

○행정국장 오광열 행정국장 오광열입니다.

동의합니다.

○위원장 박주화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3차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에 대하여 이한영 위원님이 수정동의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그 외 부분은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수정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배정)방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질의나 다른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질의를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대전광역시 중학교 학교군·중학구 및 추첨(배정)방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교육감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2022∼2026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

(12시 19분)

○위원장 박주화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22∼2026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내용을 청취하겠습니다.

엄기표 기획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국장 엄기표 안녕하십니까?

기획국장 엄기표입니다.

존경하는 박주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번 회기 중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전교육이 진일보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리며 지금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의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대하여 올려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1. 중기인력운용 개요, 2. 중기인력운용 전망, 3. 정원관리 기관별, 직종·직급별 인력운용 계획, 4. 기능별 인력 증·감 현황, 5. 인건비 현황, 6. 민간위탁계획 순입니다.

먼저, 1쪽 중기인력운용 개요입니다.

본 계획은 「지방교육행정기관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5년간 중·장기적 행정수요를 예측하여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인력운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부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올해 1월에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시의회에 보고드리는 것입니다.

2쪽 중기인력운용 전망입니다.

먼저, 행·재정 여건의 주요환경 변동 추이와 변화 예측입니다.

2021년까지 주요환경 변동 추이를 보면 저출산 및 세종시 등으로의 인구유출로 2017년 대비 2021년 학생 수는 12.89% 감소하였으며, 학교 수는 지역개발계획에 따른 학교 신설로 공립학교 수는 2.26% 증가하였고, 사립학교는 사립유치원 폐원 등으로 9.91% 감소하였습니다.

2021년까지 인건비 편성 변화, 단위기관별·기능별 인력 변화는 3쪽에서 5쪽까지의 표와 같습니다.

5쪽, 향후 주요환경 변화 예측입니다.

코로나 위기를 넘어 온전한 학교 일상회복 추진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과 인력 증가가 예상되며, 미래형 교수학습 구현이 가능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전환이 가속화되고 주택개발에 따른 학교 신설이 예정되어 있어 인력수요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효율적인 조직운용과 탄력적 인력운용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방교육재정은 초등돌봄교실 확대 등 국가교육책임제 강화에 따른 예산수요가 증가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 재정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9쪽, 인력운용 기본방침입니다.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인력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국정과제와 우리 교육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수요분석을 통해 인력을 배치하며,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과 연계하여 총액인건비 변동 수준과 정부의 교육정책기조 범위 내에서 향후 5년간 지방공무원 인력을 확충하고 기존 인력 재배치를 병행하면서 인력을 운용할 예정입니다.

11쪽, 정원관리 기관별, 직종·직급별 인력운용 계획입니다.

2026년 정원은 교육부 증원 기준에 따라 2022년 대비 99명이 증원되었으며, 세부내역은 교육회복 지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교육시설 관리,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교육과정 현장 안착을 위한 현 정부 교육정책 반영 인력증원과 교육감 공약이행사업 및 신설 예정 기관 인력수요를 반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11쪽부터 12쪽까지의 정원관리표와 같습니다.

13쪽, 기능별 인력 증감 현황입니다.

앞서 설명드린 99명의 증원인력에 대한 학교교육 운영, 교육활동 지원, 교육시설 등 업무기능별 증감내용은 13쪽의 업무기능별 인력 증감 예상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14쪽에서 15쪽 증원내역 및 16쪽에서 17쪽 감원내역 등의 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9쪽, 인건비 현황입니다.

인건비는 2022년부터 2026년 총액인건비 편성액과 기준액 현황으로 세부내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쪽, 향후 민간위탁계획입니다.

계획기간 중 민간위탁사업은 마을로 찾아가는 초등돌봄교실, 직장어린이집 운영 2개 사업이며 자세한 내용은 20쪽에서 21쪽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의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22∼2026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주화 엄기표 기획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본 보고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5. 2022∼2026년 교육공무직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

(12시 26분)

○위원장 박주화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2022∼2026년 교육공무직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보고내용을 청취하겠습니다.

오광열 행정국장께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오광열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오광열입니다.

존경하는 박주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열의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교육공무직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대하여 올려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중기인력운용 개요, 중기인력운용 전망, 기관별·직종별 인력운용 계획, 인건비 편성 현황 순입니다.

1쪽, 중기인력운용 개요입니다.

본 계획은 「지방교육행정기관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14조 및 동 규정 시행규칙 제3조에 따라 향후 5년의 중·장기적 행정수요를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계획적이고 효율적으로 인력을 운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2쪽에서 6쪽, 행·재정 여건 전망입니다.

먼저, 최근 3년간 행·재정 여건의 주요환경 변동 추이 및 변화 예측입니다.

2021년까지 주요환경 변동 추이를 보면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와 인접한 세종시로의 인구유출 등으로 학생 수는 2019년 대비 5.26% 감소한 반면 교육공무직원 수는 2019년 대비 2.16% 증원되었습니다.

이는 2021년부터 교육부 지침 변경에 따라 장애인일자리 창출 인력을 현원에 포함하였기 때문입니다.

2021년까지 인건비 변화, 단위기관별·기능별 인력 변화는 2쪽과 3쪽 표와 같습니다.

4쪽, 향후 주요환경 변화 예측입니다.

정부의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공립유치원 및 돌봄교실 확충 등 교육정책 변화수요와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학교 신설로 교육공무직원의 증원이 예상됩니다.

아울러 효율적 인력관리 노력으로 총액인건비 집행 비율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교육공무직원 인건비 집행액은 교육부의 총액인건비 교부액을 초과하는 상황입니다.

7쪽, 인력운용 기본방침입니다.

대내외적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인력계획을 수립하고 주요 국정과제와 우리 교육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인력을 배치하고자 하였습니다.

아울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과 연계하여 인력과 기능을 조정하고 총액인건비 범위 내에서 대내외적 환경변화를 고려하여 인력 재배치 등 효율적으로 인력운용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11쪽, 정원관리 기관별·직종별 인력운용 계획입니다.

2026년 정원은 2021년 대비 28명 증원 예상됩니다.

증원 세부내역은 유·초등돌봄인력 및 (가칭)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설립에 따른 행정지원인력 등 현 정부 교육정책과 교육감 공약사업 수요를 반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지역개발에 따른 신설 학교 등 학교 인력수요도 반영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11쪽 기관별, 13쪽 직종별 정원관리표와 같습니다.

20쪽, 인건비 편성 현황입니다.

인건비는 2026년도까지 총액인건비 편성액과 기준액 현황으로 2021년도는 편성액을 기준으로 이후 2026년도까지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을 고려하여 전년 대비 5%를 인상 적용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올려드린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개년의 교육공무직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2022∼2026년 교육공무직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위원장 박주화 오광열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본 보고내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발언을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영 위원 이한영 위원입니다.

교육공무직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21쪽 보시면 2022년부터 2026년 학교 설립 계획이 있는데 이 부분 내용은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학생 수가 현저히 줄었다든지 또 지금 전체적으로 수급조절이 필요할 텐데 그런 학교를 쉽게 얘기해서 통폐합 예상, 검토하고 있는 대상 학교가 있는지 현황을 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오광열 행정국장 오광열입니다.

교육부의 적정규모와 학교 기준은 있는데요, 저희가 매년 그 기준에 따라서 검토는 하지만 구체적으로 통폐합 추진계획이라든가 그런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한영 위원 학생 수가 현저히 줄어서 애들 학교 수업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든지 또 학부모들의 불편, 민원이 없습니까?

○행정국장 오광열 지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두 가지 민원이 있는데요, 계속 존치를 해야 한다는 그런 민원이 있는 반면에 또 학교 수가 급감해서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좀 어려운 부분은 통폐합도 검토해야 하지 않느냐 이런 의견도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한영 위원 현재 대전시 관내에 지금 국장님 말씀하셨던 부분 중에 통폐합 앞으로 예상되는, 검토할 대상 학교 현황을 자료로 좀 보내주시는데 이 부분은 학생 수, 학급 수, 교직원 수 포함해서 자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오광열 예, 그 부분은 위원님께 별도로 여쭤보고요, 그렇게 해서 자료 작성해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한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주화 이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마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동안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안건심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위원님들을 대표하여 감사와 몇 가지 당부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4년간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전국 최고의 교육행정기관으로서 우수한 성과를 이룩하셨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모두가 협력하여 중단없는 학습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대전시교육청 및 산하기관, 각종 학교 모든 교직원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그리고 학교 화장실 개선 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화장실 공간이 사실은 가고 싶지 않지만 가게 되는 혐오의 공간에서 좀 벗어나게 해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신도시와 구도심의 교육 불균형 해소 노력에 좀 애써주셨으면 하는 당부인데요, 원도심과 신도심의 교육 불균형과 교육인프라 차이로 학부모는 아이를 신도시지역 학교로 보내려고 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신도시는 학교가 부족하고 원도심은 학생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지요.

원도심과 신도시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모색과 정책추진에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각급 학교시설의 적극적 개방에 대해서 당부드리는데요, 코로나19가 이제 일상회복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지역사회의 학교시설 개방에 대해서 요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학교는 지역사회의 구심점이고 학교시설 개방은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 증진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학교시설이 교육에 지장이 없는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개방될 수 있도록 특단의 정책을 강구해 주시고 시설의 개방으로 발생되는 관리책임에 대한 방안도 마련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이한영 위원님께서 자료요청하신 것 정리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산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6분 산회)


○출석위원(5명)
박주화이중호이한영이효성
김민숙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차은서
전문위원이명섭
○출석공무원
기획국장엄기표
교육국장황현태
행정국장오광열
감사관박홍상
공보관정인기
기획예산과장최현주
혁신정책과장조 훈
교육복지안전과장한진경
교육정책과장윤기원
유초등교육과장박현덕
중등교육과장최재모
과학직업정보과장한 혁
체육예술건강과장김석중
총무과장송기선
행정과장우창영
재정과장전상길
시설과장고영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고유빈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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