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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도 제5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4.11.28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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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94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直轄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上水道事業本部

2. 한밭開發公社


日 時 : 1994年 11月 28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13분 감사개시)

1. 上水道事業本部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해서 상수도사업본부소관에 대한 1994년도 행정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몹시 피곤하시리라고 믿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실시한 '94년도 행정사무감사가 한밭개발공사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게 됩니다.

이 모두가 위원 여러분이 적극 협조해 주신 결과라 하겠습니다.

그 동안 위원 여러분께서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하여 시정을 파악하시고 많은 개선책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집행기관 측에서 폭넓게 위원들의 지적 사항을 수렴하여 하나하나 시정해 나가도록 부탁드리며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어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지난 '94년 3월 16일 법률 제4741호에 의거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금번 정기회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직할시의회가 199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본부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라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각각 선서서에 서명 또는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선서, 본인은 대전직할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써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 4 및 대전직할시의회 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선서합니다.

1994년 11월 28일 대전직할시 상수도사업본부장 강원조외 6명.

○委員長 吳凞重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먼저 사무보고를 청취하고 이어서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답변하시는 본부장께서는 상세하게 질의하신 위원님들께서 이해할 수 있도록 답변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고 질의는 1문 1답식으로 하여도 되겠습니다.

또한 본부장이 잘 모르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 승인하에 부장이 대리답변해도 되겠습니다.

답변하실 때에는 반드시 발언대에 나오셔서 본인의 소개를 하고 나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본부장님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존경하옵는 오희중위원장 그리고 동료위원!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크십니다.

금년도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는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 간략히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본부장이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만 위원님들의 질의 전에 자료를 한 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이거 하시죠,「미네럴 워터」라고 합니까, 뭐라고 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생수라고.

○委員長 吳凞重 생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委員長 吳凞重 상수도사업본부를 포함해서 시본청, 5개 구청, 각 사업소에서 연간 구매해서 사용하는 석수의 양과 금액을 빨리 자료를 뽑아서 이번 감사가 끝나기 전까지 자료를 부탁하겠습니다.

이어서 위원님들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석찬위원 질의하겠습니까?

宋錫贊 委員 예.

○委員長 吳凞重 질의는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만 준비된 자료를 한번에 끝낼려고 하지 말고 한 20분 정도 질의하시고 다른 위원이 다시 질의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이거 준비되겠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거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委員長 吳凞重 지금 설명하시려고 하지 말고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상수도사업본부를 포함한 각 사업소, 5개 본청 산하 사무실에서 이 생수 구입량과 구입비가 얼마인지 있는 그대로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거는 하기는 하겠습니다.

명령하시기 때문에 하긴 하는데 소관이 저희 소관이 아닙니다.

○委員長 吳凞重 아니, 그러니까 파악만 해주세요, 파악만.

상수도사업본부만이라도 파악을 하세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각 구청에 연락하면 금방 될텐데.

예, 송석찬위원 질의하세요.

宋錫贊 委員 먼저,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저의 질의 내용 간단히 드릴테니까 본부장님 이하 공무원들께서는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활성탄을 사용함에 있어서 송촌 정수사업소에서 '93년도에는 150톤을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94년도에는 227%가 증가한 340톤을 사용했는데 작년 대비 227%를 증가해서 사용한 원인이 어디있다고 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송위원님 아시다시피 금년은 아주 심한 가뭄이고 50년 한발빈도라고 그럽니다.

따라서 수위가 낮아졌기 때문에 절대원수수량이 낮아져서 수질이 나빴습니다.

그 수질이 나쁜 것을 정수화하기 위해서는 예년보다 많은 활성탄 그것을 써야하기 때문에 그래서 작년보다는 227% 갑절이상 정수하는데 필요한 약품을 썼습니다.

宋錫贊 委員 활성탄을 많이 사용함에 있어서 인체에 해는 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전혀 관계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관계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부유물질 가라 앉히고 다음 살균은 염소가 하기 때문에 활성탄하고는 관계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활성탄을 구매함에 있어서 송촌정수사업소에서 '93년도에는 평당 81만 1,200원에 구입했고 '94년도에는 평당 59만 3,250원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93년도보다도 물가 상승요인이 있고 여러 가지 여건상 가격이 당연히 오를 줄 알았는데 '93년도보다 톤당 21만 7,950원이 싼 이유는 어디 있다고 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이 활성탄을 비롯한 화학약품 이것은 정부조달 품목입니다.

그래서 조달청에 구입을 해 가지고 조달청에서 구입한 단가이기 때문에 거기 왜 금년도에 낮아졌나 하는 문제는 업자들 상호간에 「덤핑」현상이랄지 그런 것이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만 저희들 구입은 조달청에서 하기 때문에 잘 모르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 가격이 낮아짐으로 인해 가지고 제 기억으로, 더 나빠지거나 그런 사항은 없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래서 조달청에서 구매통지가 와서 우리가 약품이 들어오기 때문에 이건 검사기관에 의뢰합니다. 정부의 공인된 기관의 검사가 되어야 우리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는 맑은 물하고 수도물이라는 게 그렇지 않아도 우리 시민들에게 불신을 받고 있는데 이럴 때 엄정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해 가지고 그 시험결과에 합격하지 않으면 절대 저희들이 인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검사내역서를 '93년도 것하고 '94년도 것을 자료로 좀 주실 수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알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활성탄을 구매함에 있어서 톤당 '93년도에는 송촌정수사업소에서는 81만 1,200원에 구입을 했고 월평정수사업소에서는 86만 4,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월평 정수장에서 톤당 5만 2,800원을 비싸게 구입했는데 이 월평정수장에서 같은 활성탄을 톤당 5만 2,800원을 높게 구입한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역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조달청 구매이기 때문에 시차가 있었기 때문에 먼저 구입하고 또 그 다음 구입하고 여기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직접 구매한 것이 아닙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이거 공개입찰로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조달청에서 다 구매하는 것인데 종전까지만 해도 송촌은 활성탄을 20㎏들이를 한 포대로 했는데 월평에서부터는 400㎏ 단위로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약간 가격의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양을 더 많이 사면 가격이 좀「다운」되어야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높게 비싸게 삽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글쎄 말씀드린대로 이것이 조달구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재량권이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94년도 역시 송촌정수사업소에서는 59만 3,250원이고 월평정수사업소에서는 60만 4,700원으로 톤당 약 1만 1,450원을 더 비싸게 구매를 했어요.

구매를 대전시에서 같이 할 수는 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앞서 말씀드린대로 이러한 물품들은 전부 조달품목에 고시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재량이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이것이 활성탄 제품업체가 신규 화학으로써 같은 업체가 납품 하는데에도 가격차이가 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글쎄 그것도 저희가 답변 올리기에도 정말로…….

宋錫贊 委員 아니, 조달청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데 자꾸 조달청을 말씀하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저희가 필요로 하는 물량을 사 주십사하고 저희가…….

宋錫贊 委員 의뢰를 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그쪽으로 사주는 대로 저기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宋錫贊 委員 그런데 이해가 안가는 것이요, 같은 신규화학 제품으로써 대전시에서 구매하는데 송촌하고 월평하고 가격차이가 나는 것은 이거 어디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지적하신 내용을 한번 구매처에다가 얘기를 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다음은 채무현황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상수도사업본부…….

李圭泰 委員 위원장님! 지금 송석찬위원이 질의한 부분에 대한 보충질의를 한마디만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李圭泰 委員 지금 활성탄에 대해서 우리 송석찬위원이 질의하셨는데요. 활성탄 배합율은 어떻게 됩니까? 정수 몇 톤 하는데 얼마나 들어갑니까? 배합율.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원수수질 정도에 따라서 조금 틀리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기술적인 사항은 기술부서에서.

李圭泰 委員 비율이 있지 않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대개 5∼20ppm일 때 그정도 넣습니다. 5∼20ppm.

李圭泰 委員 얼마를 넣습니까? 투여량?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5∼20ppm 정도까지 넣습니다.

李圭泰 委員 얼마에, 원수 얼마에?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원수 100만톤에요.

李圭泰 委員 100만톤에?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李圭泰 委員 예, 알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 활성탄에 대해서요.

한 가지만 더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앞으로 구매함에 있어서 조달청한테 의뢰하지 마시고 대전시에서 직접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것은 한번 건의는 해 보겠습니다, 건의는 해 보는데 이것이 정부 조달품목이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가 마음대로 싸다라고 해 가지고 살 수 없는 이러한 입장입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시기적으로다가 별로 차이가 안나고요.

그리고 같은 대전시에 다시 말씀드려서 개인이 그 물건을 같은 회사 것을 산다고 할 것 같으면 가격 차이를 두고 구매하겠습니까?

안 그럴 것 아닙니까?

이것이 해마다 그런데 금년뿐만 아니라.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이제 일괄 구입한다고 이제 이렇게 조달구매를 하고 있는데 사용시기가 여름철에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송위원님 말씀을 참고해서 한번 건의를 해보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상수도사업에 따른 채무가 1,789억 3,445만 7,539원으로써 이는 원금이 1,115억 3,147만 616원이고 이자가 674억 298만 6,923원으로 이 원금에 대한 이자가 약 58.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채무를 많이 지게 된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위원님께서 익히 잘 아시는 사실이 되겠습니다만 상수도는 인구증가에 앞서서 미리 대비를 해 놓아야 될 도시기반 사업입니다.

따라서 물공급이 전제되지 않고 건축허가는 현재 있을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미리 사업을 확장해 둬야 그 도시발전 추세에 맞춰서 도시사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대전시에 취수능력은 111만 9,000톤이고 또 정수능력은 62만 9,000톤이라고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얼마 쓰느냐, 최고로 많이 썼을때 약 58만톤 썼습니다.

그래서 금년 여름에도 성수기 때도 정수능력하고 현재 급수능력하고 그래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2031년에 인구 300만 되기 위해서도 월평 정수장 같은 것을 두개 세개 정도 더 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수원을 찾는다' 라고 앞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렇게 미리 투자를 빚을 얻어다가 미리 투자 해놓지 않으면 안될 이런 상수도 사업의 특성 때문에 빚을 얻어다가 미리미리 이런 사업들을 많이 해 놓은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기 때문에 시민의 세금을 걷어서 직접 했으면 좋은데 미리 예견을 해서 해 놓지 않으면 안될 이러한 사업이기 때문에 이러한 기채사업이 많고 그것이 해가 감에 따라서 원금 상환 기간이 도래하고 도래할 정도 되면 이자가 많고 또 새롭게 차입을 하게 되면 적고 이런 것이 반복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이자가 58.45%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 이자를 이율을 몇「퍼센트」주고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것은 각 기채 선에 따라서 전부 틀립니다.

宋錫贊 委員 재정자금부터 좀 불러주실래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OECF 차관이 이자율이 4.4입니다.

그리고 토특 자금이 5% 이고요.

재정자금이 5.5%이고요.

다음에 지역개발기금이 7% 고요.

IBRD가 7.73% 입니다.

각기 상환조건도 각각 7년 거치 18년 상환 이런 등등해서 전부다 틀리기 대문에.

宋錫贊 委員 연체는 몇「퍼센트」씩인가 연체 좀 불러주세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지금 현재 연체는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연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제가 보았을 때 연체가 있던데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연체는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이따가 질문 드리겠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宋錫贊 委員 제정자금의 경우 683억 중 원금이 381억 3,700만원이고 이자가 301억 7,300만원으로 이자원금이, 이자가 원금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갚아야 할 것이.

그런데 이는 '75년서부터 20년 동안 이자와 원금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어요, 20년 동안.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거치기간이 있어서 그것은 안하다가 조건이 7년 거치 18년 상환이라면 7년 동안은 갚을 필요가 없지요.

안하다가 돈얻어 쓰고 7년 이후부터 갚기 때문에 표현이 아마 그렇게 나왔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재정자금이 몇 년 거치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재정자금이 5년 거치 15년 상환입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5년 거치 15년 상환이면요.

지금 여기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내놓은 자료에 의할 것 같으면 '75년서부터 납부하는 것으로다가 지금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안냈다는 것밖에 더 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송위원님 이것은 공란으로 된 것은 이것은 갚았기 때문에 여기에 적시 안했을 뿐이지 그것을 미뤘다가…….

宋錫贊 委員 무슨 말씀을 하세요, 지금.

보면 '95년도에 상환할 액이 벌써 '76년도 것이 있고 '77년도서부터 쭉 나와 있는데.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이것은 상환 만료기간입니다.

완료된 것은 표시 안 했고요.

宋錫贊 委員 아니, 이게 몇 년 거치라고 합니까? 완료기간이라고 하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것은 빌려 쓴 연도가 각기 전부다 터져 해마다 나오는 것이니까요. 해마다 빌린 것도 해마다 빌려 가지고 거기서부터 또 따져야 되니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연체는 지금까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요, '95년도에 상환할 액을 볼 것 같으면 이거 보면 '76년서부터 '95년도에 상환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95년도에 상환할 계획을 '90년도에 얻어쓰고 이자 붙은 것 등등해서 이렇게 나간다 하는 그 뜻입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그러면 이것을 20년 거치 몇 년 상환이라고 해야지 앞서 말씀하신 대로 5년 거치 하면 이것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이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지금 그것이 다시 말씀드리면 이것은 어떤 시점에서 일괄해서 차입한 것이 아니라 차입 연도가 쭉 계속해서 차입이 있었으니까 이미 상환했거나 이런 것은 여기에다 적시 안하고 '76년도면 '76년도, '78년도면 '78년도 상환을 했던 것이 지금부터 이자를 갚아 나가야 된다는 것만 여기에 적은 것입니다.

그래서 차입 연도, 해마다 이것은 차입을 하는 것입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해마다 차입을 하는데요. 여기 볼 것 같으면 '94년도에 상환할 액이 '75년 것부터 지금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계획에.

그러면 '75년도 것도 원금과 이자를 안줬다고 하는 결론이 나오는 것 아닙니까?

준 것과 같으면 왜 '75년도 것이 왜 자료에 나와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몇 페이지를 말씀하시는지요.

宋錫贊 委員 감사자료 62페이지 좀 보세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거기 '94년도에 상환할 금액이 '75년도에 얻은 원금이 얼마고 이자가 얼마, 이렇게 해서 나가는 금액을 거기에다 표시해 놓은 겁니다.

宋錫贊 委員 예, 그렇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아까 5년 거치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5년 거치뿐만 아니라 8년에 그것이 있지요.

8년에 상환하는 것이 있지요, 또 8년 상환이라는 것이 있으니까.

宋錫贊 委員 8년 상환이라고 해도 5년 거치 8년 상환이라고 하더라도요, 13년 밖에 더 됩니까?

그러면 '75년이라고 할 것 같으면 벌써 20년 전 것인데 이것이.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것이 7년, 8년, 15년, 17년이지요.

宋錫贊 委員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뭐냐면요.

앞서 지적해 드린 대로 대전시 채무현황을 볼 것 같으면 1,789억 3,445만원 중 이자가 674억 298만 6,000원으로써 이자가 58.45%를 차지하고 있다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빚이라고 해 가지고는 그냥 우리가 얻어다 쓰면 나중에 볼 적에는 이자 때문에 저희들이 큰 부담을 안고 있다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이율없는 차관은 쓸 수 없기 때문에 계획대로만 상환이 되면 그 목적은 달성이되었다,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어디 무슨 다른 재원이 나타나 가지고 갚아만 주면 좋겠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현재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각 차관자금을 원금과 이자 처음 계획된 대로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연체는 하나도 없다' 그 말씀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연체는 하나도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원금 밀린 것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원금도 갚아 나가고 있고 이것이 이제 차관하게 되면 '몇 연도에 원금은 얼마 이자는 얼마 갚아라' 이런 것이 전부다 약정서에 다 나와 있지요.

그것이 계획대로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표시를 잘못한 것은 여기에 공란으로 표시했기 때문에 약간 보시기에 부담스러워서 그런데 죄송스럽습니다만 앞으로는 완료면 완료 이렇게 표시를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월평정수장 입구에서 갈마아파트, 갈마아파트에서 충남공무원교육원 그리고 충남공무원교육원에서 가장동 4거리까지 배수관 부설공사를 지금 준공하고 있습니까, 지금 하고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예, 그러면 설계변경해 가지고 약 1억 4,465만원을 증액시켜 줬는데 그 설계 변경한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이것은 상수도관을 파 가지고 다시 매설을 한다거나 상수도 사업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실 시공에 대해서 그 동안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많았는데, 금년도 사업이니까 설계는 지난해야 했겠지요.

지난해 설계를 해 가지고 금년에 발주는 했는데 모든 상수도는 땅에 터파기를 해 가지고 터파기한 물량을 종래에는 그대로 쓰고 그뒤에다가 쇄석기층을 깔고 포장을 했었습니다만 그렇게 하니까 '자꾸 사고가 난다, 부실이라는 말 들으니까 완전히 판 흙은 다른 데로 버리고 거기에다 보조기층 재료를 넣고 이렇게 포장을 4m 미만, 4m 미만 폭은 15㎝로 하고 또 간선도로는 25㎝로 해라' 라고 하는 포장 복구 지침이 금년 3월달에 확정이 됐습니다.

따라서 모든 공사를 여기에 맞도록 설계 변경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증액되거나 아니면 거리 관계가 약간 차이가 나서 그것을 초과 물량에 대해서는 좀 더하게 하고 하는 것 때문에 여기 갈마아파트 충남공무원 가는 거기에서는 그렇게 되었습니다.

宋錫贊 委員 저도 이 공사하는 장면을 몇 번 지켜보았는데요.

기존 복구공사를 함에 있어 가지고는 시공업자가 기존도로하고 복구공사한 노면하고 공사를 하고 보니까 나중에 보니까 공사가 제대로 안돼 가지고 차이가 나니까 기존도로와 함께 덧씌우기 공사를 한 것 아닙니까?

10㎝정도를.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래서 저희는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렇게 하고 난 뒤에 포장폭에 대해서는 1차선에 그렇게 했으면 1차선은 거기다가 15㎝면 15㎝ 다 하고 난 뒤에 그 위에 포장마무리 공사를 더 해 버리도록…….

宋錫贊 委員 아니, 마무리공사를 하는데요.

그러면 제가 봤을 적에는 기존도로까지도 덧씌우기 공사를 했다고요.

노면이 차이가 나니까 덧씌우기 공사를 했거든요.

그러면 갈마동 그 고개 같으면 작년에「엑스포」행사를 치르면서 덧씌우기 공사를 한데입니다.

그런데 작년에 덧씌우기 공사를 한 데를 금년도 상수도관 매설공사를 하면서 또 덧씌우기 공사를 할 수가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 지점이 어디 인가는 모릅니다만 거기 갈마동 그 쪽에는 충남공무원교육원 이번에 확장 공사를 했지 않습니까?

宋錫贊 委員 예.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확장 공사한 그 부분에다가 매설을 했어요.

매설을 했기 때문에 작년에 포함한 것은 터파기를 하거나 그런 사례는 없고요.

다만, 그렇게 되었을 경우 기존 도로하고 턱이 안지게 하기 위해서 한 5㎝를 전부다 「오버레일」해 버리는 그런 작업이 있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보조기층을 설계변경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 것을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아니, 그 말씀 이 아니고…….

宋錫贊 委員 예, 알아들었습니다.

보조기층 문제 때문에, 운반 거리 때문에 설계 변경한 것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세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래서 그 보조기층이 연기군에서, 연기군 금남면에서 갖다 쓰는데 유등천 하천골재현장에서 이번에 하천정비 사업을 한다고 하길래.

'거기에서 가까운 데서 갖다 쓰는 것이 있지 않느냐, 그러니 연기군에서 멀리 갖다 쓸 필요없다.' 그것하고 그래서 거기에서 배수관 부실이 12m초과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 이제 추가되는 것하고 그렇게 해서 설계변경을 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 설계를 언제 하신 겁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설계를 금년 1월달에 해 가지고 3월달에 아마 발주한 것으로 아는데요.

宋錫贊 委員 금년 1월달 같은 경우는요, 3대 하천 정비계획에 작년도에 예산도 반영이 되어 가지고서는 3대 하천 정비하며 거기 골재가 나온다는 것을 충분히 알면서 금남에서 골재를 갖다 쓴다고 설계할 수가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글쎄요, 나오는 시점이 언제 나올지 3대 하천 개발계획이 언제 될지 그것은 자세히 모르는 것 아닙니까?

宋錫贊 委員 아니, 종합건설본부에서 추진하면서 그것을 모르신다고 하면 이해가 안가는 것이죠?

종합건설본부하고 상수도본부하고 이게 잘 안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아니, 잘 안되는 것이 아니라 유기적인 협조를 했었어야 되는데요.

그 시점이 언제 될는지 골재 하나 때문에 기다릴 수는 없고 그래서 종래에 있는데, 우리 대전시는 대개가 연기군 금남면에서 갖다 쓰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그런 하천 정비계획을 그렇게 하게 되면 가까운 데로 설계변경 해 가지고 꼭 증액만 설계변경 하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데 있으면 가까운 것대로 감액하는 설계변경이 있을 수 있고 그것이 이제 현장을 실지에 맞게 이렇게 하는 것이 설계변경입니다.

宋錫贊 委員 다른 위원님들 질의 좀 하시고 저는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李圭泰 委員 위원장.

○委員長 吳凞重 예, 이규태위원님.

李圭泰 委員 이규태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본 위원이 이해가 안가는 수치가 나와 있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상수도 보급현황 31페이지를 보면 '94년도 계획에 총인구 113만 7,000명, 급수인구 122만 9,000명, 보급율 93.3%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수치가 맞는 겁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이것을 미리 말씀드리고 해야 하는데 1137로 되어 있는데 1317입니다.

李圭泰 委員 1317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1317로 아주 바꾸어서 총인구 '94년도 계획에 아주 제가 미리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李圭泰 委員 131만 7,000명이 맞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죄송합니다.

李圭泰 委員 다른 부분은 오차가 나오는 것은 다 고쳐줬는데 이것은 안 고쳤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죄송합니다.

그래서 오늘 뒤에서 '여기는 틀린 것이니까 이 문제 말씀이 나오게 되면 사과를 드려달라'고 그래서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李圭泰 委員 예, 됐습니다.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상수도 불소화사업 보사부훈령 제419호 '80년 11월 14일로 국민 구강 보건향상의 일환으로 어린이 충치예방을 위한 수돗물의 불소투입 여론이 많이 난무되고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李圭泰 委員 지금 현재 자료에 의할 것 같으면 '94년 10월에 과천시 정수장이 시행예정이라고 그랬는데 10월이 지났는데 지금 시행중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시행중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직할시는 불소화 투입을 하게 되면 우선 생산 단가가 10원 정도가 향상되고 또 운영비로써 시설투자비가 16억원, 운영유지비가 9억 여원이 들어간다고 했는데 우리 대전직할시에서는 이 계획을 언제쯤 어느 시기에 우리 대전도 상수도의 불소화를 투입해서 어린이 충치예방을 할 계획을 갖고 계신지?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이 문제는 지난 6월달에 시민토론 마당에서 상수도 불소화사업의 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 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장께서도 이 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서 좋다면 빨리 현실화 시켜야 될 것 아닌가라는 이러한 지시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지난번에 우리 상수도 수질감시위원회에서 이 문제를 저희가 과제를 던져주었습니다.

"이러한 시민토론 마당이 있었으니까 전문가인 여러분들께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판단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해 달라"고 했더니 거기에 상수도 수질에 대해서 또 불소에 대해서 상당히 권위있는 교수가 몇분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지금 검토중에 있습니다만, 그러한 한편 우리는 보사부에다가 이러한 분위기가 대전에서 성숙되고 있으니까 "충청북도 청주와 경상남도 진해 또 아울러서 금년에 과천에서 그렇게 한다니 우리도 그러할 의향이 있으니 국고지원 좀 해달라".라고 했더니 '국고지원은 지난 7월달에 국고지원이 직할시 단위에 너무 커서 불가하다, 불가하고 또 이것은 조금전에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시설비도 들어가고 운영비도 들어가고 또 이것이 성인에게, 이것도 잘못 취급하면 독약이니까 이것은 위험하다. 그래서 어린이 충치예방을 위해서 성인들 90%나 되는 성인들이 의견을 도외시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은 조금 두고 정부도 좋다 라고 했으면 우리한테 보조 줘야 할 것 아니냐, 대전시가 거부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건의까지 했으니까 줘야 된다라고 했는데 지금은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곤란하다.' 지금 이러한 미미한 관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있으면 저희 수질감시위원회에서도「레포트」가 나올 것이고 또 정부입장도 새로 나올 것이고 또 우리 대전 지역에 여론도 나올 것이고 이렇게 해서 이 문제가 내년쯤되면 아주 활발하게 논의가 될 것 아니냐 그래서 내년도는 못하더라도 아마 가능성은 있다, 이렇게 보고 추진해도 좋을 채비는 갖고 있고 우리 직원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지금 현재 세계적으로는 미국, 영국, 호주 등 약 60여 개국에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습니다. 60여개국의 일부 도시에서만 하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전체로 하는 것이 아니라?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나라 전체가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중소도시 조그만한 데를 해 보는 것이지 확대보급은 지금 안하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사무감사자료에 보니까 불소화 사업계획의 추진이 세밀하게 많이 연구도 하셨고 많은 자료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것이 극약 성질을 띠고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습니다.

불소 그것 잘못하면은, 그래서 이것이 시설비가 반드시 16억이 필요합니다. 시설이 되어 놓고 따져야 되는데 그냥 기계가 처리하지 않고 수동작업으로 할 수 없는 것이니까요.

李圭泰 委員 알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송석찬 동료위원이 질의를 했던 활성탄 사용에 대해서, 이 활성탄은 냄새를 내는 것은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냄새를 내는 것이 아니라 이 활성탄의 성질은 자세히는 몰라도 야자나무 껍질을 태운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같으면 참숯에 가까운 것인데 참숯은 우리가 장을 담그기 위해서 숯을 올려 놓잖습니까? 그러면 부유물질이나 이런 것 을 흡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 야자나무 껍데기를 태워서 그것이 아주 흡착력이 좋기 때 문에 부유물질이 있을 때는 잘 달라 붙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5내지 15ppm한 20ppm정도까지 그것을 집어넣어 놓으면은 이것이 수중에 있는 부유물질을 전부 흡착해 버립니다.

그래서 수위가 떨어졌을 때, 수위는 아무래도 대청댐 만수되었을 때하고 지금 64m정도 이랬을 때에는 수질이 아무래도 조금 불결합니다.

그래서 활성탄을 많이 집어넣어 가지고 부유물질을 전부 흡착을 시켜 버려야지 아니면은 부산 사태처럼 시커먼 것이 그대로 공급이 되는.

李圭泰 委員 그렇다면은 가정에서 수도꼭지에서 나올 때에 유독성 가스도 나고 악취 소독냄새도 나고 하는 것은 어떤 약품에서 그런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저희가 일반적으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먹으려고 할 때에 클로로칼키 냄새 그러니까 그것이 바로 염소입니다.

'이런 소독을 했으니까 안심하고 먹어도 좋다'는 신호입니다.

무취무미한 것을 시민들이 요구하는데 오히려 무취무색 그건 것이 위험합니다.

냄새는 조금 나야 됩니다. 그 냄새 나는 것은 괜찮은데.

李圭泰 委員 염소가 클로로칼키, 그 냄새가 유독히 진하게 많이 날 때가 있고 유독성 가스가 눈에도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가스가 나올 때가 있어요. 그래서 가정주부들이 그것을 접했을 때부터는 바로 그 다음날부터 약수터나 다른 데로 옮기게 되더라고. 그것이 연간수 해가, 여러 해가 반복이 되어서 어떤 때는 무취로 클로로칼키 냄새도 없고, 유독성가스도 없고 어떤 때는 유독하게 더 많이 나서 며칠간, 그러면 대개 가정주부들이 정수장이나 상수도사업본부나 수도과나 이런 데로 문의를 하면은 "약품에서 나는 냄새니까 하등의 인체에는 해로운 것이 없다" 이러한 답변을 합니다만 우선 냄새와 유독가스가 눈에 들어가니까 우선 시민들 '아, 이것 뭐가 있지 않느냐? 잘못된 것이 아니냐? 정수과정에서 좋지 않는 약품이 들어간 것이 아니냐?' 이런 불신을 갖게 됩니다. 그 냄새로 인하고 그 유독가스로 인해서.

그래서 그러한 것을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좀 과다투여했기 때문에 그렇지 않느냐, 정수 과정에서.

그렇기 때문에 냄새도 유독히 더 많이 나고 유독가스도 나와서 눈물이 날 정도로 그렇게 까지도 느꼈고 본 위원도 그렇게 느낀 적도 있었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래서 염소는, 그것도 아주 독약이기 때문에 우리가 정수 하는데 1ppm넣습니다.

1ppm을 넣어 가지고 이것이 휘발성이 있기 때문에 관로에 유로해 가면서 우리가 바라는 것은 가정에서는 0.2ppm이 되도록 우리가 바랍니다.

0.2ppm이 되면은 아주 좋습니다. 완전히 살균이 다 되어 버리고 냄새도 난 상태 그래서 아주 바람직한 것은 무미가 아니라 0.2ppm정도의 염소가 있는 것이 가장 좋고, 제 경우도 거기에다 눈을 씻으면 안약을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 정도로 0.2ppm이 수질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 때가 어떤 냄새가 나느냐? 클로로칼키 냄새가 납니다.

나야 좋은데 이것을 어디에 가서든지 얘기를 하면은 '저 사람 독약을 권유하고 있다.'이러는데 실은 여기에 있는 우리 상수도본부 직원들 전부 냄새 나기를 바랍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 연중 지금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정말로 맑은 물과 우리 인체에 해롭지 않고 좋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그러한 화학약품을 투여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과정에서 과다투여 되어서 정말 지금 방금 말씀하신 것과 같이 그렇게 독성을 가지고 있는 약품인데 그것이 많이 들어갔으면은 냄새도 오히려 더 많이 나는 것 아니냐? 그래 그 정수과정에서 정량을 넣어야지 과다를 넣어서 그러한 냄새가 오히려 더 많이 나지 않느냐, 기본적으로 나는 것은 좋습니다만 1년 열 두달 계속 같은 냄새를 유지해야 되는데 어느날 갑자기 많이 냄새가 나고 덜나고 이런 기폭이 있기 때문에 가정주부들이나 수돗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불신을 갖지 않느냐 이겁니다. '이것 잘못 정수해서 독약을 많이 넣은 것이 아니냐?' 이렇게 해서 보면 다른 물을 선택하고 이러한 문제가 생긴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냄새나 유독가스가 나오지 않는 모든 공법에 의해서 맑은 물을 만들려고 하시겠습니다마는 그러한 냄새가 너무 지나치게 도에 넘지 않도록 해 주십사 하는 얘깁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유의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다음은 업무보고에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통합공과금 분리업무가 10월 1일부터, 11월 검침분부터 수도요금이 인상이 되었고 통합공과금 분리도 11월 검침분 부터 하고 있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李圭泰 委員 통합공과금중에서 수도요금에 대해서 검침이나 고지서 발부나 이러한 지금 하고 있는 절차, 어느 부서에서 어떻게 하고 있나 그것을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십시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이번에 통합공과금을 분리시행 하기 전에는 그 업무를 약 370명이 봐왔습니다.

물론 시공과금하고 TV 사용료하고 전기료하고 3백 한 70여명이 보다가 그중에서 전기하고 TV 사용료는 별도로 제쳐놓고 우리가 인수받은 요원이 98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과거에는 1개 동에 세 명 내지 네 명이 한 것이 업무 단순화는 되었다손 치더라도 1개 동에 한 명 정도밖에 안됩니다, 이제 84개 동이니까.

그런데 그 대신에 우리 요금계가 새로 생겼습니다. 요금계가 새로 생기고.

李圭泰 委員 요금계가 상수도본부 산하의 요금계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요금계가 본부에도 있고 각 사업소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이러한 업무의 감독선이 가까워 졌다, 가까워 졌기 때문에 이번에 요금계장이 11월달에 처음 인상하도록 되었고 또 분리공과금으로 되었는데 '여기에 뭔가 실수가 있어서는 안된다.' 신뢰에 금이 가니까 전직원을 풀어서 계속 나가보고 또 현지에 나가봐서 잘못 검침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시정도 하고 또 불러다가 공평검침이 되도록 교육도 하고 이렇게 했었는데 말씀드린 대로 일의 물량은 좀 늘어났습 니다마는 감독하는 한계가 가까이 우리한테 왔기 때문에 시민 입장에서 보면은 TV하고 전기도 한번 더 해야 되고 또 우리 상수도 사용료도한번 더 해야 되고 하니까 시민들로서는 조금 불필요한 점검이 한번 더 있습니다만 우리 업무의 수는 인원이 적어진 대신에 은밀하게 활동을 하고 또 그들에게, 우리가 직접적으로 가까이 온 일이기 때문에 상세히 한다면은, 이것이 처음이 되겠습니다. 11월달 아직 검침이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마는 12월에 고지해보면은 장단점이 나오게 됩니다마는 그때 다시 한 번 말씀드릴 기회를 갖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현재는 98명을 일선 동사무소에 배치해 놓았군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우리 직원이 별도로 사업소에 있으면서 일개동당 한 사람 정도가 된다는 그런 말입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말입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직원은 우리 직원입니다.

李圭泰 委員 그런데 수도요금 고지서나 이러한 것을 통장이 배부하는 것을 혹시 모르세요?

통장님들이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통장들이 아주 아우성입니다. 통장들이 "왜, 이것을 우리가 해야 되느냐?", 본부장님께서는 요금계가 있고 98명의 인원이 동에 있어서 감독하기가 가까워졌고 여러 가지 하는데 마지막 고지서 발부하는 것은 통장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 지역만 제가 봤나는 모르겠습니다만 몇군데 제가 전화로 알아보니까 통장들이 수고를 많이 하고 있고 또 그 분들의 원성이 높고 있습니다. "동하고 구하고 분리가 되더니 우리 통장만 일거리 생겼다." 우리 본부장님 들어 보셨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저는 뭐, 지금 뒤에서 얘기를 하는데 가정에 가보고 사람들이 없거나 이래서, 그것은 10월달 분 것은 공중에 떠있습니다.

10월 1일부터 되면서 우리는 11월 검침분 부터 나가니까 10월달에 통합공과금 시절에 있던 것은 어쩔 수 없이 행정 개선 조직을 통해서 10월달 분만 통·반장을 통해서 나가도록 이렇게 되었던 것입니다.

李圭泰 委員 아니죠, 11월 검침을 하러 나갈 때에 주면은 되지 않습니까, 10월분이라도.

그것을 왜 통장들한테 맡깁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알겠습니다. 아주 좋으신 지적을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통장들로 하여금 고지서 발급을 해서는 안되겠다, 다시 말씀을 드려서 그것을 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예, 천유흠위원.

千柳欽 委員 50년만에 처음 있는 극심한 한발에도 불구하고 대전시 상수도본부에서는 본부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들께서 노력하셔서 타 시·도와는 달리 한번도 단수를 한 일이 없고 또 수돗물에서 부패된 냄새도 한 번 없이 무난히 지나갔습니다.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몇 가지만 모르는 것을 묻고자 합니다.

누수방지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누수율이 19%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19%라면은 양으로 따져서 얼마이고 돈으로 따져서 얼마나 되지요?

그러면 정수한 물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정수한 물이지요.

千柳欽 委員 그러면 돈도 드리고 애쓰는 물이죠? 19%가 양으로 따지면은 얼마고 돈으로 따지면은 얼마나 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우리 상수도 요금에 19%라면 엄청난 숫자가 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아니, 총 판매량에 19%는 아니지요?

그 팔기 전에 총량이 더 많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래도 거의 19%로 봐주는 것이 많게 따져서 그렇습니다.

千柳欽 委員 아니, 현재.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19%가 그렇고 나머지는 요금을 받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말씀을 드리면.

千柳欽 委員 그러니까 100이라는 것을 판다고 할 때 팔기 전에 100이지 팔기 전에 그것 나간 것입니까? 더 많지요.

그러니까 19%면은 100에 얼마나 되느냐? 금액으로 따져서 얼마고 양은 얼마냐?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상당히 많습니다. 돈으로 따지면은 50억에서 60억 정도 됩니다.

千柳欽 委員 돈으로 따져서 5, 60억이 된다. 양은 19%라니까 뭐, 돈으로 따져서 5, 60억이 된다. 그러면 누수방지책을 말씀을 하는데 어째서 누수되는 것을 모릅니까?

알고도 지금 누수방지를 못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몰라서 못하는 것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손에 잡히지는 않습니다만 여하튼 100이라는 물이 나갔으면은 100이라는 물이 가정 수도꼭지에서 나와야.

千柳欽 委員 나와야 맞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나와야 될텐데 관의 누수 또 선량하지 못한 시민이 빼 쓰는 도수 이런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관망을 조직화 해 가지고 앞서 말씀드린 배수관망에 「블록시스템」을 정확히 해 가지고 이제 누수의 요지를 좀 없애는 작업을 해야 되겠다 라고 해 가지고 하는데 선진국의 경우, 일본 동경의 경우도 한 10%정도는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10%는 어디로 나가는지 모르겠다.' 선진국도 그러는데 우리도 이런 업무를 끊임없이 관을 개량하고 단순화시키고, 단순화시키는 이런 사업도 구역계량이라고 해 가지고 '어디에 매립하느냐? 이「블록」에서, 시점에서 종점 어디가 새느냐?' 추적해 들어가서 금년도에도 한 400만톤 정도 물을 찾고, 이런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도수가 안되어 있습니다. 도수, 누수 이것은 우리가 끊임없이 상수도사업본부에서 해야 할 임무의 하나라고 보고 도수, 누수가 최소화되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도수도 누수에 포함이 된 것이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千柳欽 委員 그러면 금년도에 도수나 누수를 방지한 실적이 있을 것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실적이 있지요.

千柳欽 委員 그것이 감사자료에 안나와 있는데 도수한 사람이 있습니까, 대전시내에서?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약간은 수치를 조정하고.

千柳欽 委員 그것도 도수지요. 그러면 도수한 사람은 고발조치하고 어떻게 합니까? 그냥 놔둡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추가로 추징하고.

千柳欽 委員 추징만 하고 끝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千柳欽 委員 형사상에 어떠한 조치를 안 하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이것이 금년도에도, 이것은 본인도 도수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관이 파열이 생긴다든지 그래서 계량숫자하고 쓰는 숫자하고 잘 안 맞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이 생기는 것이죠.

우리는 '너 더 많이 썼는데, 이것 도수 아니냐?' 계량기가 감지상태가 나빠서 그런 것도 있고 또 관이 파열될 경우도 있고 그래서 금년에 추징한 건수가 약 31건 정도 됩니다. 돈으로 치면은 약 한 520만원 정도.

千柳欽 委員 추징한 수도요금이?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관 파열로 인해서 변상금이 약 520만원 정도, 이것은 저희가 끊임없이 해야 할.

千柳欽 委員 고의적으로 수돗물을 공짜로 쓰기 위해서 도수한 것은 한번도 없습니까, 대전 상수도본부가 생기고? 금년내에 없습니까? 대전시내에서 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저희가 한달에 200톤 이상 쓰는 데를 다사용 수용가로 해서 각 사업소마다 특별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별관리로 하고 있고 또 가다 보면은 시민들의 직접사유가 아닌 우리 본부에서 관리를 잘못해 가지고 새벽에 나가보면은 도로에 물이 흥건히 나 있고.

○委員長 吳凞重 본부장님!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委員長 吳凞重 지금 의도적인 도수가 있 느냐 없느냐를 우리 천위원님 질문을 하신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차례에 걸쳐 자료를 우리한테 제시를 하고 보고된 사항이니까 그 부분만 도수가 있느냐 없느냐를 확실하게 답변을 하세요, 없다고 하시지 말고.

저번에 도수가 있었던 것을 고발조치하고 추징한 보고를 하시고 왜 없다고 그래요?

관이 노후되어 파열이 되거나 고의가 아닌 경우는 도수라고 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사실은.

그러니까 의도적은 도수가 있느냐 없느냐 그 부분만 말씀해 주세요.

千柳欽 委員 있었느냐, 없었느냐 대전시내에서?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건축현장에서 기왕에 상수도 들어와 있으니까 자기집 짓기 위해서 물 쓴 것 사실 그것은 어떤 의미에서 엄격히 따지면은 도수인데 그것을 도수로 보기에는 뭐하고 그래서 그런 것이 부정 수도 추징금이라고 해서 그런 것 물린 정도가 있고 도수라고 해 가지고 고발하거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千柳欽 委員 고의적으로 내가 수돗물을 몰래 빼 써야 되겠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千柳欽 委員 다행한 일입니다.

하여간 도수가 19%에 5, 60억이라면은 상수도본부에서는 크나큰 재산이 아닙니까? 또 시민들로 보아서도 큰 손해이고, 그렇다고 봤을 때 기계가 없습니까, 근본적으로 발견하는 기계가? 누수방지 하는 기계.

갖다가 대면은 물이 샌다든지 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기계가 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누수는 지상누수, 눈에 보이는 누수가 있고 눈에 안보 이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구역계량으로 해 가지고 이쪽에 들어오는 물은 얼마인데 사용하는 물은 얼마이다 해서 누수탐사를 하기는 합니다.

확인을 해 가지고 탐사하는 방법이 지극히 과학적인 것을 바라고 있는데 그런 것이 선진국의 경우도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아무리 새도 한 10% 정도는 찾지 못하는.

千柳欽 委員 선진국이 10%, 우리는 19%, 9%로도 엄청난 양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엄청나지요.

千柳欽 委員 하여간 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누수를 되도록 이면은 적게해서 시민들도 손해를 적게 보고 또 상수도본부도 수입을 올릴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또 한 가지는 본부장께서 아까 대책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금년도는 어떻게도 지나갔는데 내년도가 걱정이라고 시민들은 아우성입니다.

대청댐 부근을 갖다 오신 분들은 다 얘기합니다.

물은 최하위로 되어 있고, 겨울에 눈이 온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내년 봄에 만약에 비가 안 올 경우에 대전 시민들은 어떻게 할 것이며 또 하류에 있는 농사는 무엇으로 질 것인가?

농사 짓기 위해서 물을 다 빼 갈 수는 없는 것이고 또 우리가 농사만 짓는다고 물을 안 먹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 대한 대책을 대충 말씀을 하시는데 '내년 봄에 만약에 비가 안 왔을 경우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십시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지금 천위원님께서 저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가장 절실한 문제를 지적을 해 주셨고, 사실 저는 그 점에 있어서 가장 걱정입니다.

지금 현재 64m 28전 수위에서 우리가 유효 저수량이 1억 9,000만톤 밖에 안됩니다.

금년은 그럭저럭 지나갔는데 내년 농사, 급수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이것 때문에 비상시국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저는 봅니다.

가뭄 기록상 우리 충청지역에서 가뭄 기록상 이렇게 나쁜 때는 없었습니다.

이것은 10년 평균을 해 보면은 53%밖에 강우가 안 내렸어요. 지난해에 비하면은 57%밖에 안 내렸습니다. 그런데 지난여름에 비가 안 왔던 것처럼 내년 봄에 비가 안 오면은 큰 일입니다. 이것은 다른 것 할 것 없이 큰일인데 그렇다고 해서 무대책으로 있을 수는 없어서 대청댐 당국으로 알아보니까 '59m선까지는 그래도 취수가 가능하다.' '그러면 그 물량이 얼마냐?' 그래서 우선은 이번에 당초 예산에 이 예산을 포함시켜서 예산 요구를 하려고 하다가 너무 위기 의식을 주는 것 같아서 정 뭐하면은 예비비로 써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나타내지는 않았습니다만은 대전이 먹는 숫자가 약 40 한 5만톤 내지 7만톤, 청주지역하고 하루에 80만톤은, 절제를 하더라도 우리 충북하고 충남 대전시민이 먹을 물량은 80만톤은 여하한 일이 있더라도 내 보내야 됩니다.

千柳欽 委員 하루에?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하루에 80만톤이면은 100일이면은 8,000만톤이고 200일이면은 1억 6,000만톤입니다. 200일치 정도가 담겨 있습니다.

그러면 금년 연말 퍽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지난 10월달에 151㎖ 비가 와가지고 64m선을 근 한달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일어나 가지고 "그쪽에 수위가 어느 정도 되느냐?" 들어오는 물하고 대청댐 방류하는 것, 방류가 들어오는 것보다 많으면은 저는 한사코 대청댐하고 다툽니다.

그래서 64m선을 28은 빼더라도 64m선을 근 한달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직도 들어오는 물이 나가는 물보다는 조금 많습니다. 그런데 내년도에 가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눈, 비, 봄비가 안온다고 가정을 하면은 첫째로 시민들이 절수운동을 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대중목욕탕도 일주일에 간헐적으로 한다든지 한달이면은 반은 쉬게 하고 반을 하게 한다든지 여하튼 물을 많이 쓰는 부서부터 절약운동을 전개하고, 우리가 화장실에 벽돌 하나 넣기에서부터 시민들로 하여금 절수운동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켜 주는 한편 우리는 할 수 없이 내년 한 4월달쯤 가면은 비가 전혀 안왔다고 할 때에는 절수를 위한 격일제 급수라든지 이런 것을 생각해 보고요. 그때 가 가지고 눈, 비 와 가지고 조금 증수가 되면은 그렇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요.

그 다음 단계로 가서 정 안되면은 하루에 17만톤 틀 수 있는 양수장비를 세 대 사야됩니다.

3대 사야되고 취수탑에서 적어도 한 1Km앞에 가 가지고 대청댐 수위는 내려 갈수록 폭이 좁아집니다. 그래서「바지」선을 사야되고 이래서 그런 조치를 하는데 18억원이 들어갑니다.

그 계획은 시장님까지 결심을 맡아 가지고 내년 4월달 비 안오면 이거는 해야 된다고 해 가지고 17만톤 곱하기 3대 하면 51만톤이니까 51만톤이면 지금 현재 물 나가는 수준은 될 것이고 또 격일제 급수를 한다면 그 반만 가지면 될 것이고 그래서 그때 봐 가면서 하겠습니다만 완전한 대비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그 시설은 취수장 앞에서 물을 취수장으로 일부러 넣는 거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렇죠, 취수탑이 있으면 취수탑에 구멍보다 물이 취수탑에서 대전터미널로 들어오는 취수보다 낮으니까 수위가 낮으니까 거기서 퍼 올리는 수밖에 없어요.

그 시설을 하기 위해서 양수장비를 3대는 가져야 되겠다, 그런 계획은 지금 수립하고 있고 시민들이 내년 봄에 비가 안오면 어떻게 하느냐 공연한 불안심리 같은 것 이렇게 안줘 가면서 우리로서는 위기 의식을 느끼면서 최선을 다해야 될 것 아닌가 하는 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다른 지하수 개발이라든지 다른 어떤 계획은 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아닙니다, 있습니다.

그게 정호수가 5,441개소가 있습니다. 공동 정호가 5,441개소 있는데 한 20%정도는 저희들이 물을 품고 뭐하는 보조비 정도는 주면서 공동우물 정도는 쓸 수 있게끔 그런 계획도 있고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산성하고 유등천의 복수양수장하고 거기 이제 2만톤, 2만톤씩 4만톤이거든요, 4만톤이니까 거기는 정수비용이 많이 들겁니다만 그래도 아쉬우면 그거라도, 4만톤이면 엄청난거니까 4만톤에 대한 정비하는데 비용도 별도로 세워 놓고 그렇게 하고요.

그렇게 해서 약 다른 데는 몰라도 지금 이것까지는 실무자는 6월말까지 된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안봅니다. 그렇게 안보고 조금 위험도를 봐 가지고 2개월 앞당겨 200일이면 말이지 그건 너무 많이 본 것이다. 그래서 내년 4월말까지는 괜찮고 4월달까지 비가 봄에 연평균 보면 1월달에부터 6월달 사이에 300mm가 옵니다.

그래서 200mm가 와줘도 지금과 같은 이러한 우려를 하지 않고도 시민에게 이러한 위기 의식을 드리지 않고도 할 것을, 그러나 우리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사람일이란 모르는 거고 앞을 보고 대책을 세워야 되는 만큼 본부장님이하 공무원께서는 내년 봄에 만약에 비가 안오더라도 시민들이 마음놓고 물을 쓸 수 있고 또 하류지역에서는 농사를 다 지을 수 있는 대책을 세워 주시길 부탁 드리면서 지적을 마치겠습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南鎔浩 委員 나도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천유흠위원님께서 도수문제 때문에 얘기를 했는데 누수가 되고 도수가 되는 물값이 50억이라고 그랬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대강 따지면…….

南鎔浩 委員 대강?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南鎔浩 委員 누수되는 것이야 어쩔 도리가 없고 그런데 도수를 고의가 됐든 고의가 아니었든 그게 적발이 됐을 적에는 고발하는 규정이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도수라고 해 가지고 딱 나타나면 저희는…….

南鎔浩 委員 아까 본부장 얘기대로 건설하는 현장에서 뽑아 갔다, 그럼 그 내용은 어떻든간에 도수로 보는 것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게 도수 개념으로 봐 가지고 상대가 시민이니까 시민을 범법자로 만든다는 것은 상당히 또 저희가…….

南鎔浩 委員 아니, 관대하게 그러시지 말고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요, 도수라는 글자 그대로는 물을 도둑질했다는 얘기거든, 도둑질한 것을 그것을 그냥 놔둔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 어떤 개념이 됐든, 그렇지 않아요? 시민이기 때문에라고 그런 다는 것은 다 소문나면 큰일 납니다, 다 빼 쓰지.

그러니까 도수를 하는데 어떤 사법적인 고발을 할 수 있는 건가? 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고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南鎔浩 委員 사법적으로?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급수도용을 했을 경우에는 자기가 쓴 것에 대해서 5배량을 곱하기를 해 가지고.

南鎔浩 委員 그러니까 체형을 받는 것이 아니라 벌금으로다가?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南鎔浩 委員 체형은 안받습니까? 그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리고 이제 고발하게 되면 사법부에서 어떠한 판단이 있을런지…….

南鎔浩 委員 아니, 그러니까 1년에 몇 건씩 나옵니까? 도수에 대해서 고발한 건이?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건 도수라기 보다는 부정수도라고 해 가지고 한 것이 앞서 말씀드린 31건.

南鎔浩 委員 아니, 부정수도라는 것이 내내 도수 아닙니까? 훔쳐 가는 거니까요?

그거지 무슨 부정이라는 용어가 새로운 용어가 나오니까 이상하지, 도수면 도수, 부정이면 부정, 뭔가 확실히 되어야 돼요, 왜 그런가 하니 지금 물난리 때문에 난리인데 그것을 시민이라고 해서 관대히 이렇게 해 준다는 것은 말이 안되지, 그렇지 않아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래서…….

南鎔浩 委員 용어가 뭐요, 부정입니까? 도수입니까? 개념이 두 가지 중에 뭐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부정으로 되어있습니다, 부정수단으로.

南鎔浩 委員 그럼 아까 도수라는 얘기가 왜 나옵니까? 여기.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물이 샜기 때문에 도수로 답변을 했습니다.

南鎔浩 委員 물이 새는 것은 도수가 아니지, 도수라는 것은 사람이 일단 몰래 빼 쓰는 것이 도수거든.

그건 부정유출이 아니지 도수지 일단 엄격이 따지면 사법적인 처리도 되어야 되는데 지금 말씀대로 '시민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러면 그건 안되죠, 도저히 체계가 문란해서 수도행정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게 도수다 하는 문제가 되면 일단 사법적인 처리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안하면 물이 난리가 나는 판인데 좋게 좋게 그런 식으로 하면 안되죠.

분명히 그건 짚고 넘어 가셔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그리고 위원님들 다 질의가 되신 것인데 하루에 원수 유입량이 얼마나 됩니까, 대청호로 들어오는 유입량이?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유입량이 대청댐에서 대전시 도수터널로 들어오는 게…….

南鎔浩 委員 아니, 대청호까지 들어오는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최대용량이 하루에 110, 105만톤 들어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南鎔浩 委員 들어오는 양이?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105만톤이 들어오도록 되어 있는데 평균은 약 47만톤, 하루에 47만톤밖에 지금 안들어 오고 있습니다.

南鎔浩 委員 그럼 공급량에 비해서 상당한 차이가 나오죠? 지금?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차이가 나옵니다, 지금까지는.

南鎔浩 委員 그럼 그것이 아까 말씀대로 눈이 하나도, 비가 하나도 안오고 4월까지 갈 수가 있겠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아니요, 거기 취수구 우리가 60m까지는 쓸 수 잇는데 59m지점에 취수구에 턱이 59m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부터 환산해 보니까 약 1억 5,000만톤 또 1억 5,000, 1억 6,000정도가 되니까 한 200일은 충분할 것이 아니냐 이렇게 봐서 따지는 아까 양수장을 건설한다고 그런 것은 59m 미만일 때 애기입니다, 미만일 때 이것을 대비해서.

南鎔浩 委員 그런데 아까 시책방향에 제2수원입지 선정이라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유등천이나 갑천하류 저 상류 여기를 어떻게 댐을 막아서 물을 공급을 하려고 하는 것인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 계획이 아닙니까? 이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맞습니다.

南鎔浩 委員 그거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맞는데요.

南鎔浩 委員 그런데 지금?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지금요…….

南鎔浩 委員 그럼 언제 막습니까? 물은 내일모레면 바닥이 날판인데 이것을 했으면 올 봄부터라도 미리미리 했어야 되는데?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아니요, 그거는, 아! 단기적인거요?

南鎔浩 委員 예.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제2수원 확보라는 것은 대전시 인구가 300만이 됐을 때…….

南鎔浩 委員 그것을 얘기하는 거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될 경우에 금산에 댐을 하나 막아야 될지…….

南鎔浩 委員 아이고 이거 답답한 말씀이네 왜 그러냐 하면 내일모레 물이 없어서 죽을 판인데 그것까지 300만을 어떻게 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것은 장기계획이고 지금 남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내년에 당장…….

南鎔浩 委員 그런데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고 하니 이왕 대청호가 고갈이 되어 가지고 저런 문제가 됐는데 그렇다면 이게 작년부터라도 갑천이나 유등천 상류가면 물이 수질이 좋습니다, 저게.

그러면 거기라도 미리미리 이것을 연구를 했으면 부분적으로 서남부 지역을 어디「카바」를 한다든지 한 군데라고 할 수 있는 수질이 충분합니다, 거기.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래서 아까 산성…….

南鎔浩 委員 그런 거라도 이렇게 했으면 이게 앞으로 꼭 비가 온다는 보장은 없는 것이고 이게 눈 와 가지고 녹아 대청호로 유입되어 가지고 저 놈 물 쓴다는 것은 백년하청입니다.

그래서 긴안목으로 볼 적에는 이런 것도 한번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하는데 걱정이 되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또 이왕 누수가 말씀이 나오고 물이 흐르는 문제가 나왔는데 본위원이 듣기에는 수도관을 매설하는 이 업자들이 지금 등록이 되어 있습니까? 상수도본부에?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대행업자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南鎔浩 委員 그런데 거기에 무면허 업자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무면허요?

南鎔浩 委員 예.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거는 일정한 자격을 갖추어 가지고 등록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등록하지 않은 사람은 무면허죠.

南鎔浩 委員 아니, 글쎄 그런데 무면허 업자가 관을 시설을 하기 때문에 이걸 가정까지 들어가는 그런 시설이 내내 업자들이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업자들이 무면허 업자이기 때문에 누수가 되는 율이 더 많다 하는 이런 겁니다, 지금.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래서 그 부분은 등록되어 있는 대행업자 스스로가 그런 게 있나 없나 저희들끼리 살펴보거든요.

南鎔浩 委員 그런데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본부장은 위에서만 내려다보니까 잘 몰라요.그런데 우리는 직접 시민들하고 접촉을 해 보니까 그런데 그게 가짜들이 많대, 업자들이. 그러니까 그것을 철저히 단속을 해서 그러면 누수 방지도 외국 같은 나라에도 누수방지가 따로 없어요. 그 시설에서 상당한 그것이 오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니까 그것도 좀 해 주시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단속을 강화하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또 한 가지는 한 가지 걱정이 되어서 또 말씀을 드리는데 지금 상수도본부에는 행정력이나 기술적으로 볼적에 상당한「엘리트」들이 가 계시거든 그런데 이게 활용이 잘 안되요, 제가 보기에는.

그럼 그 책임은 누구한테 있느냐 그러면 상수도사업 총책임을 맡고 있는 우리 강본부장한테 있는데 아니냐 그래서 항간에는 강본부장이 지금 '올 설을 세고서 내년쯤 고향에 가서 자치단체장을 나온다' 이런 얘기요. 그래서 이것이 행정적으로 체계가 안서서 밑에 분들이 그래서 그렇게 하니까 불공에는 정신없고 잿밥에 정신있다고 그러다보니까 이런 상수도 사업상에 여러 가지 차질이 온다, 하는 이런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되도록이면 이게 가서 나오시는건 자유이고 그런데 계실 동안에는 이런 얘기가 나와서 그러지 않아도 물이 없어 가지고 죽을 판인데 그러니까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신변정리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송석찬위원.

宋錫贊 委員 계속해서 질의 좀 더 드리겠습니다.

대청호 상수원보호에 관해서 자문좀 먼저 드리겠습니다.

'94년도에 5,530건을 오염행위 단속을 하셨는데 그 오염행위 단속 유형이 주로 어떠한 건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낚시, 쓰레기방기, 주로 낚시입니다.

宋錫贊 委員 주로 낚시인데요, 작년에는 몇 건을 적발했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6,090건.

宋錫贊 委員 작년에 6,090건 금년도에도 연말 가면 약 7,000건 정도가 상회할 것 같은데 이 유형이 쓰레기 버리는 것하고 작년도나 금년도나 재작년도가 비슷합니다.

그런데 비슷한데 이 오염행위하는 자들에게 어떠한 처벌을 줍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가장 어려운 건데요, 신탄진에서부터 동면 길가에 가보면 무단차량을 죽 주차시켜 놓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당사자가 과연 낚시를 하는 사람인지 뭐하러 온 사람인지 일단 몰라서 저희가 전단을 차에다 부착시킵니다. '당신 차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몇시간 동안에 그 차가 있는데 대청댐에서 수질 오염행위를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당신 차가 거기에 있었다는 것은 대청댐 수질을 오염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의심케 하는 바다 그러니까 향후 앞으로 이런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이런데 안오는 것이 좋겠다' 라고 예비적 수단으로 전단을 갖다 줍니다.

그러면 차주의 입장에서 보면 깜짝 놀랄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 다음부터 안올 것이다 라고 예방적 차원에서 뭐든지 예방적 차원에서 그렇게 지도하는 것이 단속 건수로 들어가 있습니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모처럼 바람 쐬러 나왔는데 상수도보호구역에 있는 단속원들한테 시비거리가 생기고 또 시민들에 대하여는 우리 공무원들의 태도도 문제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가급적이면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못오시게 하는 게 옳지 딱 가 가지고 '너는 이것이 잘못됐으니까 이렇다' 하는 식으로 시선을 받게 되면 그러다 보면 다투게 되고 불상사도 생기고…….

宋錫贊 委員 승인서를 받는 것보다도 우선이 낚시하는 것을 근절을 시켜야 하는데 근절이 안되는 것 아닙니까 작년도에 6,090건이고 금년도에 벌써 5,000건이 넘어섰는데 그 예방차원에서 단속을 할 것 같으면 이게 단속이 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거기와서 오염행위를 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가를 시에서 해 줘야 됩니다. 처벌을 해 주어야 되는데 그럼 시에서 처벌하기가 힘들 것 같으면 수자원공사라든가 저쪽 충북측하고 협의를 해서 강력하게 단속을 해야 상수원이 보호가 되는 것이지 지금처럼 예방차원에서 단속을 하면 이게 근절이 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래도 충북보다는 우리쪽에 저희들이 가서 단속도 하고 잔소리하고 그러는 거니까요.

宋錫贊 委員 우리측만 하더라도 작년에 6,090건일 것 같으면 충북측은 얼마나 많겠어요? 충북측이 저쪽에 볼 것 같으면 이거 휴일도 없이 낚시꾼들이 낚시터에 계속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낚시를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될 것 아닙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지속적으로 대책을 세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이 문제에 대해서 좀 어떻게 강하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엄격히 단속해 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어떻게 앞으로 벌금제도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런데 실제 낚시하는 현장은 거의 발견하지 못합니다, 차를 거기 세워 놓고 왔다 갔다 하는 것 때문에 시비가 되는 거거든요.

宋錫贊 委員 왜 낚시하는 것을 못 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낚시하는 것 보면 그건 반드시 합니다.

그리고 금년에 저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나갑니다만 낚시하는 우리 대전권에서 낚시하는 사람 본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차가 가서 그런 의심을 낳게 하는 사례는 상당히 많았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앞서 위원님들께서 참 걱정의 말씀을 해 주셨는데 대청호 수질이 무척 낮아졌습니다.

따라서 지금 대청호 바닥에 깔려있던 쓰레기라든가 오물들이 많이 노출된 부분이 많거든요, 지금 이 수자원공사에서는 그대로 방치를 해 두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공무원들이라든가 학생, 군인들을 동원해서 밖에 노출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시킬 용의는 없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지금 그것하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가 할 게 있기 때문에 만수위 수면 이 이상은 우리가 하고요, 만수위 수면이 떨어진 것은 건설 당시에 잔재물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수자원공사도 가만히 보니까 끊임없이 하고 있어요, 끊임없이 하고 있는데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송위원님께서 말씀하셨으니까 강력하게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려서 우리가 할 것 우리가 하고요, 그쪽에 할 것 그쪽에 해 가지고…….

宋錫贊 委員 아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범위가 넓기 때문에 수자원공사 그쪽에서 인원 몇 명 동원시켜 가지고 될 문제도 아니고 근본적으로 학생이라든가 군인들을 동원시켜 가지고 하실 용의 없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우리 주민들 동원시켜 가지고 될 대상이 안됩니다, 그건 예산이 반드시 들어야 합니다.

옛날에 나무 썩은 것, 집같은 것 벽털지 않은 것 이런 게 등등 많아서 이건 예산들 여서 예산도 아마 상당히 많이 반영이 되어 가지고 수자원공사에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때 빠졌을 때 안하면 못하는 것 아니냐 그래서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하고 있습니까? 걱정 안해도 됩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저희도 토요일마다 가서 사람이 하는 것은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앞서 월평정수장에서 가장동 4거리까지 배수관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다 말았습니다.

지금 갈마 아파트까지 배수공사를 하면서 월평정수장에서 4억 8,334만원이 공사비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 예산을 책정한 것을 보면 7억 8,000만원이고 그리고 갈마동 아파트에서 공무원연수원 간 공사비가 2억 8,220만원인데 또 사업비 예산 역시 7억원을 편성 했었거든요, 이두 군데 공사비가 합해서 7억 6,560만원인데 이 사업비 예산은 14억 8,000만원으로 공사비의 배 이상을 예산을 세웠었거든요, 그 배 이상 예산 세운 이유가 어디 있다고 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그건 자재비가 관급자재는 여기에 안들어 갔습니다.

宋錫贊 委員 관급자재가 여기에 안들어 갔습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청구사업만 여기에 넣어 놓았기 때문에 배수관이니 관급자재는 여기에 안들어 갔습니다.

宋錫贊 委員 안들어 가서 그렇다고요.

그리고 지금 대전시 보면 예산낭비하는 부서가 도로복구공사하면서 저희들이 봤을 적에는 예산을 많이 낭비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골치 아프게 복구공사를 함에 있어서 이 노면하고 같이 안하기 때문에 보면 재포장한다든지 덧씌우기 해 가지고 예산낭비를 무척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외국같은 경우를 보면 굴착하면서 배관공사하고 그렇게 하고 아주 복구공사까지 완벽하게 하면서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안주고 있는데 앞으로 대전시에서도 굴착하면서 배관공사하고 그리고 복구공사까지 구간별로 조금이라도 그렇게 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다음에 추경 때문에 말씀이 나오겠습니다만 종합건설본부에서 도로 개설하고 난 후에 거기다가 같이 이렇게 협력해서 해야 할 공사인데 금년에 집행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돈이 없으면 명시이월로 넘겨서 시행시기를 같이 하도록 지금 여기 건설국에서 이점에 대해서는 도로굴착 협의회에 단단히 챙기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사업구간이 100m면 100m다 죄다 굴착을 전체를 다 해놓고서 관공사를 하잖아요,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100m면 100m 다한 10m씩 굴착하고 그렇게 하고 관 묻고 또 복구하고 외국같은 데 보니까 사업구간이 몇km가 되더라도 이것을 우리 같은 경우는 죄다「오픈」시켜 놓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 구간별로 공사를 할 용의 없으시냔 말이에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알겠습니다.

지금 한 50m정도 한 조인트로 해 가지고 하긴 하는데 그러다 보면 송위원님 이런 것이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공사비가 좀 많이 들테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공사비가 장비도 왔다가 가고 또 필요에 의해서 또 와야 되고 운반비도 많이 들고 또 저희는 우리 공사는 도시의 시민들이 고맙게도 여겨야 되지만 불편하도록 안해야 된다, 단구간, 단구간 잘라서 그렇게 연결하도록 그렇게 하긴 하는데 10m는 어렵고 한 50m정도로 해 가지고 하고 묻고, 하고 묻고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맨홀 공사를 보면 제대로 마무리 공사를 안해 가지고 무척 예산 낭비하는 것이 많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철저히 앞으로 감독을 하셔 가지고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관계공무원께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委員長 吳凞重 아까 자료 요구한 것 아직 덜 됐어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오늘 끝나기 전까지 오늘 한밭개발공사 끝나기 전까지 만들어서…….

○委員長 吳凞重 예,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 보고자료 25페이지에 보면 상수도사용료 징수현황중에서 생산량, 조정량, 조정액, 징수액이 있는데 이중에서 부과액은 조정액 입니까? 상수도 사용료 부과액은 조정액이 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조정액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조정액이 부과액입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어디에?

○委員長 吳凞重 25페이지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

○委員長 吳凞重 조정액을 부과액으로 이해해도 되느냐 말이에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조정액이 부과액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조정량은 공급량이고요?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공급량이고.

○委員長 吳凞重 조정액이 부과액이다 이거죠?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예.

○委員長 吳凞重 그런데 조정량에 비해서 조정액이 무려 24억이나 차이가 나는 이유가 있습니까? 특별히 부과액에?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한달 분이 뒤로 나가거든요.

○委員長 吳凞重 아니, 전체량으로 봐서는 양으로 봐서 톤당 272원 40전에 지금 공급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40전에?

그러면 징수액은 톤당 사용료를 곱하면 그액이 24억이 차이가 난다 이거죠. 거기에 무슨 오차를 인정을 하는 겁니까?

○上水道事業本部長 姜元照 …….

○委員長 吳凞重 예, 좋습니다. 추후에 다시 확인을 하겠습니다만 요청된 자료가 빨리 조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고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상수도사업본부 1994년도 행정 사무감사를 종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상수도사업본부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질의와 지적에 대해서 성실한 답변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지적한 내용중에 상당 부분은 이미 '93년도, '92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지적된 내용이 반복해서 지적이 되고 아직도 시정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고를 통해서 제2수원 확보나 비상급수원 개발을 한다고 했는데 용담댐이 건설됐을 경우 하루 40만톤이 도수로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흘러가게 될 경우 현재 우리시 1일 정수능력은 70만톤이라고 했습니다.

과연 금년처럼 한해가 겹쳤을 때 식용수는 고사하고 농업용수, 공업용수까지 과연 원활하게 충당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상당한 의문을 우려를 표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맑은 물 공급을 위해서 연간 120억에 상당하는 예산을 쓰고 있는데 37개 항목에서 WHO기준에 준하는 47개 항목을 검사한다고는 하지만 과연 우리 시민이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건지 시본청을 포함한 담당공무원들이 생수로 취수를 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시민들의 느낌은 어떨런지 상수도사업본부에 행정이 과연 신뢰를 할 수 있는 상수도행정을 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상당한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지적된 사항이 있습니다만 많은 부채와 또 앞으로 추진해야될 사업이 많이 있는 줄 아는데 보다 경영인의 자세로써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의 경영이 합리화되고 보다 저럼한 가격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맑은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그런 준비가 사전에 있어야 될 것이다, 하는 얘기도 아울러 드리고 아무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맑은 물을 공급한다고 하더라도 믿기 어려운 사실이지만 보고 내용대로 믿는다고 하더라도, 7, 8천개소의 공동주택 저수 탱크를 연 2회 100% 검사했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과연 사실대로 실천이 됐는지 이 부분이 실천이 되지 않는 경우는 아무리 맑은 물을 공급해도 최종 급수자인 시민들은 맑은 물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포함해서 취수에서부터 정수 일반 가정에 공급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차질이 없도록 보다 배전의 창의적인 노력, 보다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대전직할시 상수도사업 행정이 어느 타 시·도에 비해서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상당히 많이 지났습니다.

중식관계로 잠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다음 한밭개발공사에 대한 감사는 오후 2시 30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유념해 주시고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7분 감사중지)

(14시 30분 감사계속)


2. 한밭開發公社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해서 한밭개발공사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한밭개발공사에 대한 감사는 지난 제36회 임시회의에서 감사하기로 의결한 바 오늘 감사를 실시하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수감 감사 공사 측에서도 진솔한 답변을 하여 위원들이 인정이 가고 납득이 가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료위원들께서도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하여 공사현황을 파악하고 공사 운영의 지원과 의정활동에 적극활용 하시기 바랍니다.

이어 증인 선서토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지난 '94년 3월 16일 법률 제4741호에 의하여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금번 정기회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직할시의회가 199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진술 또는 증언을 거부한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공사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각각 선서서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선서, 본인은 대전직할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 4 및 대전직할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선서합니다.

1994년 11월 28일 대전직할시한밭개발공사사장 박영목.

○委員長 吳凞重 예,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먼저 사무보고를 청취하고 이어서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답변하시는 공사 사장께서는 상세하고 이해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고 질의는 일문일답 식으로 하셔도 되겠습니다.

또한 사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위원장 승인하에 관계 이사가 답변해도 되겠습니다.

다만, 답변하실 때는 반드시 발언대에 나와 본 위원장에게 본인의 소개를 하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공사 사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존경하는 산업건설 오희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저희 업무를 보고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짧은 지방의회의 역사에도 시정 발전이 획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크게 기여해 오시고 한편 저희 공사를 위해 성원을 다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 공사는 지난해2월 20일자로 출범해서 이제 막 설립 2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초대 지방공사의 책임을 맡아 그 동안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만 아직 위원님들이나 시민들이 기대하는 성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공사의 특성으로 보아 공익성, 수익성 그리고 지역성이라는 특수성을 지닌 지방 공기업으로 아직 일천한 역사에서 오는 제도적 미비, 관과 민의 인식부족과 또한 창업기로써 재원의 빈약, 인적 구성의 취약성 등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은 것이 오늘 저희 공사의 현실입니다.

따라서 초대사장인 본인은 창업기반 구축과 장기적 시각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여건 성숙 그리고 공사의 위상 정립에 최우선 과제인 경영 전략을 세워 그 동안 다양한 연수를 통한 사원의 자질향상, 사업별「팀웍 시스템」구축, 경영혁신 10계명 실천운동, 업무 및 장비의 현대화 등 조기정착에 역점을 두어왔고 한편으로는 아직 뚜렷이 가시화 단계는 아닙니다만 각급학교에 연구기관등 전문가들의 자문과 사원들이 개발한 참신한 「아이디어」에 의한 많은 사업을 연찬 검토해 오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오희중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무한 경쟁 전쟁이라고 일컬어지는 냉혹한 국제환경 속에서 내년부터는 명실상부한 지방자치 시대가 본격적으로 전개됨으로써 지방공기업은 많은 도전과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을 맞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지방공사도 예외없이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어떻게 능동적으로 적응하느냐에 따라 사활이 걸려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앞으로도 초인류기업을 지향하여 조직원의 자질향상과 풀가동을 통한 경영혁신을 가속화하는 한편 지방정부의 특혜나 지원을 받아 단순히 주택이나 택지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안일한 경영자세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지방공사로써의 기업 독창성을 확보해 나가고 지역특성을 살려 대단위 종합 물류단지 건설, 종합정보센터 운영, 공영개발방식의 획기적인 개선, 종합「시스템」에 의한 환경 개선 사업을 중점적으로 21세기를 향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빠른 시일 내에 완성하여 시재정 확충에 큰 기여가 되고 시민들의 삶의 질향상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지방공사로써의 육성에 경영철학을 두고 소임을 다할 각오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저희 공사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경영목표, 일반현황, '94년도 사업추진실적, 자체경영혁신전략, '95년도 사업구상, 당면 현황 과제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경영목표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5페이지 일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7페이지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한밭개발공사 사장으로부터 보고된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宋錫贊 委員 송석찬위원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말씀하세요.

宋錫贊 委員 수감 준비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성의있게 답변해 주셨으면 합니다.

'93년 2월 20일부터 12월 30일까지 한밭개발공사에서는 일반관리에서 6억 8,900만원을 적자 봤고, '94년 역시 2억 9,676만 3,000원을 적자를 봤는데 이 일반관리에서 적자를 본 요인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이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여러 가지 경상비 운영문제가 있기 때문에 위원장님이 이해해 주시면은 담당 관리 이사로 하여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히 그 내용설명을 올리는 것이 위원님이 이해를 하실 수 있기 때문에.

宋錫贊 委員 예.

○管理理事 朴文勳 관리이사 박문훈입니다.

지금 '93년도 경영수익 결과 또 '94년도 경영수지 예상에 대해서 말씀이 있었습니다.

여기 일반관리, 환경관리사업, 임시 매립장 조성사업, 유료주차장 관리등으로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얘기되는 일반관리비는 사실상 환경관리 사업이라든가 임시 매립장 사업 또 유료주차장 관리사업을 제외한 총체적인 인건비나 운영관리비를 전체 포함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일반관리의 수입과 지출 대비가 조금 미흡한 사항입니다마는 여기에는 전체 단위사업에 소요되는 경비를 제외한 총액이 망라된 그런 숫자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93년도 2억 9,400만원 중에는 주로 은행 정기예금 이자가 되겠고, 기타 9억 8,300만원은 이상 말씀드린 3개 사업에 소요되는 경비를 제외한 총체적인 운영관리비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그렇습니다.

宋錫贊 委員 운영관리비를 세부적으로 여기에서 말씀을 하실 수 있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예, 관리직 인건비가 6억 5,810만원 또 일반운영비가 1억 9,800만원, 감가상각비 1억 1,200만원, 법인세등 제세가 1,481만 7,000만원입니다. '93년도 분이 그렇고 94년도 분은 관리직 인건비 7억 8,100만원, 일반운영비 5억 4,500만원 또 퇴직금 적립 9,400만원, 감가상각비 1억 2,600만원, 법인세 1억 6,800만원입니다.

宋錫贊 委員 적자요인을 간단하게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管理理事 朴文勳 지금 일반관리사업 자체에서의「플러스, 마이너스」적자를 표시한 것이 아닙니다.

일반관리의 수입은 예금이자 수입을 말하는 것이고, 이 비용은 환경관리사업, 임시 매립장 조성사업, 유료주차장 관리사업을 제외한 총체적인 운영관리에 소요된 인건비하고 수용비 등 관리비입니다.

宋錫贊 委員 알았습니다.

그리고 금년도 주차요금 징수 실적을 보면은 10월 31일까지 760면에 5억 1,140만 7,000원으로 이것을 1면당 1일 평균 2,243원인데 주차요금을 적게 징수한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몇 페이지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宋錫贊 委員 몇 페이지나 마나 금년도 주차장 1면당 1일 평균 징수율이 2,243원이에요.

그러면 저희들이 봤을 때 도심지에 주차를 한번 시키려면은 몇 바퀴를 돌고 있는데 아침에 저희들이 한 10시경에 일을 보러 나오더라도 주차시킬 때가 없어서 주차를 못 시키고 그냥 다른 데에다가 주차를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1일 평균 2,243원밖에 징수하지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금년도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유료주차장은 8개소입니다.

하상주차장 2개소, 노상주차장 6개소인데 10월까지 5억 1,100만원이 징수가 되었고 12월말까지는 6억 1,800만원 징수할 것으로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난해 4억 2,421만 1,000원인데 지난해는 5월서부터 저희가 관리를 했기 때문에 8개월 분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 12월달에 6억 1,800만원으로 하루평균 170만원 정도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나름대로 저희가 요인조사라든가 이런 것을 철저히 해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구 미락통 같은 경우에는 71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간당 500원 또 초과요금을 징수하는 것을 시간당 1,000원씩, 30분당 500원, 시간당 1,000원씩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하루 71만원 정도의 수입은 되어야 않겠느냐 이런 생각으로 저희시 또 공사자체로 점검반을 편성해서 해 보았는데 28만원에서 30만원을 넘지 못합니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마는 관리상의 문제보다도 지금 사실상 이런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기는 죄송합니다마는 그냥 달아나는 사람들도 더러 있고 이래서.

宋錫贊 委員 제 말씀을 들어보세요.

대부분이 차를 주차시킬 때에 선불로 '몇분 정도 있을 것입니다.' 해서 30분이면은 500원 그리고 한 시간에 얼마, 주차요금을 선불로 받는 경우가 많아요. 한번 갖다가 주차를 시켜보세요. 그런데 달아나는 것은 극히 드물고, 왜그러냐면은 거기에 노약자들이 주차관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젊은 분들이 주차관리를 하는데 달아나는 분들이 몇 분이나 있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아니…….

宋錫贊 委員 아니, 제가 질의하는 데에서만 답변을 해 주세요.

1일 평균 1면에 2,243원밖에 징수를 못하는데 그 요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글쎄, 요인은 저희는 나름대로 성실하게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성실하게 징수를 하고 있으면은 지금 주차장 관리에 있어서 수익금이 805만 1,000으로 1년의 수익금으로 잡고 있는데 그러면 1면당 1만원 조금 넘는데 그래 1면에 돈 1만원 이익 올리자고 주차장 관리를 합니까?

이것이 말이나 됩니까?

아니, 저 같으면은 이틀만 주차장 관리를 하더라도 1면당 2만원을 뺄 수 있어요, 하루에 1만원씩.

○管理理事 朴文勳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까 관리하고 있는 것이 8개소에 전부 760면입니다. 그 중에서 하상주차장이 420면입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하상주차장에는 이용율이 아주 저조합니다.

특히 명문예식장 앞에는…….

宋錫贊 委員 제 말씀을 들어보세요. 이용율이 저조한 하상주차장 2개는 폐쇄되었고 그나마도 괜찮은 데는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대흥교에서 인창교 사이는 운영하고 있고, 중교 인창교에서 보문교까지는 폐쇄시키고, 수지가 있으니까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적자는 안보지 않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그렇지 않습니다. 명문예식장 앞같은 경우에는 평일에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토요일 오후, 일요일 예식이 있는 날, 그날 시간도 그렇고 혼잡한 시간이어서.

宋錫贊 委員 그러면 평일날은 없고, 지금 위치가 안 맞는 것이, 좋습니다. 토요일하고 일요일만 운영되는 명문예식장 앞에는 1일 평균 1면에 1,659원을 징수하는 것으로 되었어요. 그러면은 평일날도 주차할 수 없는 중심가는 하루에 보면은 중교 가구통이 2,684원이고 그리고 대전여중통이 3,434원이고, 풍년갈비있는 데가 4,400원 그리고 도청 후면이 3,200원 이렇게 나와있어요.

그러면 평일날도 주차할 수 없는 데는 왜 이렇게 적게 징수가 됩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전체가 760면 중에서 하상주차장이 420면인데 여기에는 하루에.

宋錫贊 委員 자꾸 그렇게 하시지 마시고 지금 차를 타시고 여기 중심가 아무 데고 주차를 시키려고 가보세요, 주차할 때 있나 없나.

○管理理事 朴文勳 전반적으로.

宋錫贊 委員 아니, 그렇게 자꾸 말씀을 하시지 마시고 이것을 볼 것 같으면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1면당 1년 수입이 1만원밖에 안돼요, 지금.

800만원 수입 올리자고 그래 한밭개발공사에서 주차장 운영을 합니까, 이것이 말이나 되는 거에요?

○管理理事 朴文勳 아니, 지금 송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이 좀 착오가 있는 것 같습니다.

宋錫贊 委員 뭐가 착오가 있습니까? 보고한 대로 그대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管理理事 朴文勳 760면에서 6억 1,800만원이니까, 6억 1,800입니다.

宋錫贊 委員 6억, 1,800만원이고요. 비용이 6억 1,225만원이에요, 수익이 851만원이고.

○管理理事 朴文勳 그러니까 여기.

宋錫贊 委員 그러니까 851만원인데 그러면 760으로 나누어 보란 말이에요. 만원 조금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그것은 순이익만 연 800만원이라는 것입니다.

宋錫贊 委員 저도 순이익을 따지는 거에요, 저도.

아니, 금 쭉쭉 그어 놓고서는 거기에서 수익을 올리는데 1년 돈 만원 수익 바라고서 그것 운영합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아니, 그러니까요 저희가 수입 6억 1,800만원은 전체 요금을 징수한 금액이고.

宋錫贊 委員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면은 지금 한밭개발공사에서 이것을 직접 운영을 하는 것도 아니고 수탁운영하는 것 아닙니까, 위탁으로 하는 것 아닙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예, 수탁한 것입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위탁운영을 하면서 왜 그렇게 싸게 해 주는 것입니까?

특혜를 주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은 적자운영이 되어 가지고 관리하라고 해서 적당히 넘겨 준 것입니까? 이것이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수익을 지금 수탁료를 약 1년에 부담하는 금액이.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송위원님 제가 조금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예, 말씀하세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주차장 관리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공사를 맡으면서 이 주차장 관리를 무슨 큰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주차난 해소라는 차원에서도 그렇고 공익을 주로 목적으로 하면서 여기에서 수입을 하는 것은 수입 관리인들의 최소한도 인건비 충당은 해야 되겠다는 의미에서 두 가지 측면에서 관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주차관리에도 얼마나 드느냐 안 드느냐, 요금징수가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에 충분히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간에도 제가 평일과 공휴일에 대해서도 분석을 해 보았고 심지어 여름같은 때에는 낮에는 더우니까 제대로 도심「쇼핑」하러 나오지도 않고 대개 저녁때가 되면은 나오거든요. 그래서 그때 제가 유락통을 한번 여름에 한 8시반, 9시경에 세워졌더라고요.

그래서 낮에 세워진 것하고 여러 가지 비교를 해 보니까 저녁에 세워진 것이 더 많아요, 여름에.

그래서 안되겠다, 똑같이 요금을 징수하고 또 주차질서 문제도 그렇고 형평을 가져온다는 의미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관리요원들을 한번 늦어도 저녁 9시까지는 근무를 해서 실상도 파악하고 또 시민들에게 형평의 원리를 적용해서 수입을 해야 되겠다 해서 해 봤는데 그것도 관리요원들이 인건비 때문에 오히려 '수당을 올려달라, 노동법이나 기준법에 의해서 8시간 이상은 근무를 않는다' 이러는 겁니다. 그래 여러 가지가 문제가 있어서 그것을 해 보니까 별로 그렇게 수지타산은 맞지도 않고, 또 '하상주차장도 제대로 채산이 맞지 않으니까 다시 구청에 환원을 한 것이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할 수도 있는데 제가 구청장들한테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것은 수익보다는 공익이 중요한 것이다. 주차장난 문제라는 것은……."

宋錫贊 委員 제 말씀을 들어보세요. 답변을 길게 안하셔도 되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제가 개선책을…….

宋錫贊 委員 그러면 지금 주차요금이 공익적으로 주차요금을 받습니까?

지금 수익적으로 받는 것 아닙니까? 시간 초과하면은 거기에 대해서 더 부과하고.

그러면 이것 먼저 물읍시다. 30분에 500원을 받으면은 한시간 초과하는데 얼마씩 받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배를 받지요.

宋錫贊 委員 예?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두 시간 이상 될 때에는 배를 받는다고요.

宋錫贊 委員 두 시간 이상 될 때는 배를 받고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두 시간까지는 500원으로 인정합니다.

宋錫贊 委員 두 시간까지는 500원으로 인정하고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두 시간 이상 주차시키는 경우가 대개 얼마나 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통계 숫자적으로는 별로 많지는 않습니다.

宋錫贊 委員 한 번 다시 확인을 해 보세요.

제가 봤을 때에는 주차장 관리면에 있어서 헛점이 드러나는 것이 저희들이 아침에 가서 10시경에 주차를 시키려면은 주차할 때가 없습니다.

할 때가 없는 것이 뭐냐면은 그곳에서…….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주변식당이나 영업하는 분들이…….

宋錫贊 委員 그 분들이 장기적으로 주차를 시킵니다, 그러면 장기적으로 주차를 시켜 놓는데 그러면 그 분들한테 그것을 적용합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것을 적용하죠.

宋錫贊 委員 그러면 적용을 하면 주차요금이 배이상 나와야 할 것 아닙니까? 주차는 하고 있는데 주차요금이 징수가 안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래서 신년도부터 저희가 위원님…….

외국에 가서 직접 보셔서 알테지만 도저히…….

宋錫贊 委員 아니, 제 말씀을 들어보시라니까. 주차를 시킨다고 그렇게 말씀하셨죠, 주변 식당이라든가 가게에 있는 분들이?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그 분들 주차요금을 징수를 합니까, 안합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징수를 하죠.

宋錫贊 委員 징수하는데 그러면 장기적으로 주차시키는 것 징수하는데 그러면 일면당 하루에 1일 평균 2,243원밖에 징수를 못합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아니죠.

宋錫贊 委員 아니긴 뭘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두 시간 넘었을 적에는 30분마다…….

宋錫贊 委員 두 시간 넘었을 때인데, 말귀를 못알아 들으시는 겁니까?

그러면 전체 노면에 차가 주차가 되어 있다고요, 주차가 되어 있는 상태 아닙니까? 하루종일? 어떤 차가 됐든간에.

그러면 주차요금은 반드시 징수하게 되면 주차요금이 많이 징수가 되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宋錫贊 委員 그런데 징수가 안되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아니, 그러니까 누진을 저희가 심지어 누진을 적용까지 해 가면서 주차요금을 차질없이 징수할려고 하는데 이게 제대로 안되니까 제가 명년도부터는 자동관제「시스템」으로 바꿀려고 합니다.

그래서 확실히 뭔가 관리를 안한다 하더라도 기계라도 관리해서 틀림없이 차질없이 징수를 하면서 주차질서를 확립을 시켜야 되겠다, 그래서 개선안을 제가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로서는 추후라도 직무를 유기한다든가 이런 의미에서 주차료가 제대로 징수가 안된다, 이런 것은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있을 수가 없는 것이죠, 하루종일 차가 주차가 되어 있는데 주차요금이 2, 200밖에 징수가 안된다고 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래서 여러 가지…….

宋錫贊 委員 그러면 어떤 단점이 있는 것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여러 가지 저희가 안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 일부 투자가 된다 하더라도 자동관제「시스템」화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저희 소신입니다. 위원님 그렇게 이해를 해 주세요.

宋錫贊 委員 아니, 그렇게 하고 1년에 돈 만원 정도 수익 올릴 것 같으면 차라리 주차운영권을 포기하는 것이 낫지 조그만 사업에 뭘 손을 대고서 운영하십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지 않아도 저는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구청장들한테.

'우리 공사가 공익을 목적으로 하고 공익과 수익을 조화있게 운영해야 되는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우리가 손을 뗄 수도 없고 안 뗄 수도 없고 그런 상황이고……'.

宋錫贊 委員 아니, 이게 주차장이 공익성 사업을 띤다고 할 것 같으면 제가 말씀을 안 드리는데 초과시간에 대해서 과징금까지 물어 가면서 주차요금을 징수한다고요. 그리고 30분당 500원씩 받고 그러면 어떻게 봤을 적에 이건 공익사업 같으면서도 수익사업이란 말이에요, 지금.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宋錫贊 委員 수익사업을 하면서 1년에 1면당 만원밖에 수익을 못올린다고 하는 것은 이것은 잘못된 것이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래서 그것을 분석하고 별짓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도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왜 직접 관리하지 않고 위탁관리를 시키는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것은 시가 우리를…….

○管理理事 朴文勳 저희는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저는 그래서 구청장이 직접 관리하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구청에서 우리 관리비에 대해서 지원을 안 할 바에는 구청장이 직접 관리해라, 이것은 공익사업이다.

宋錫贊 委員 최근에 주차요금 징수한 내역 서 있습니까? 혹시.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여기 가지고 온 것 있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가지고 온 것은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가지고 온 것 없습니까? 빨리 전화하셔 가지고 회의 끝나기 전에 가지고 올 수 있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예, 가지고 올수 있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님이 요구하시면 서류로써 자료를 내겠습니다.

○管理理事 朴文勳 첨가해서 한 가지 보고드리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도 대단히 많은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이들에 대한 교육도 철저히 시키고 있고 또 확인점검을 수시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확인점검만 가지고는 안되기 때문에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1개월간 수시관리 30일 작전을 실시했습니다.

여기에는 매 주차장마다 우리 사원 2명 내지 3명을 배치해 가지고…….

○委員長 吳凞重 관리담당 이사님!

○管理理事 朴文勳 예.

○委員長 吳凞重 좋습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주차장 사업이 근본적으로 적자나는 사업은 아니죠? 다만 인력관리상 징수과정에 문제가 있는 것이죠?

○管理理事 朴文勳 지금…….

○委員長 吳凞重 묻는 얘기만 답변하세요.

○管理理事 朴文勳 실제 저희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적자 운영은 아닙니다만…….

○委員長 吳凞重 예, 됐어요.

지금 중교통이나 대전 여중통 지금 여기 한밭개발공사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는 노면주차장은 주차장 중에서 대전에서도 아주 가장 주차량이 많은 데입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사장께서 말씀하셨듯이 그 인건비 문제라든가 노동권 문제라든가 주차하고 있는 그 차를 전부 주차료 징수하기 위해서 상당시간을 그 사람들이 노동을 해야 되는데 그런 데에 문제도 있고 또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에도 문제가 있다는 얘기 아닙니까? 지금.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위원들의 질의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부정적으로 접근을 하시지 말고 내부적으로 안고 있는 이런 문제점을 인정을 하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시킬려고 해야지 근본적으로 적자요인이 없는데도 적자가 나고 있다고 그것을 아주 합리화시키고 당연시하는 것 아닙니까?

따라서 그런 부분에 대한 답변은 좀 시정을 요구하고 간단 명료하게, 군더더기 이렇게 설명이 필요가 없습니다.

묻는 말에만 일문일답식으로 답변을 해 주세요.

송위원님 질의 계속하세요.

宋錫贊 委員 그리고 도청 뒤 노면 주차장에 대해서 대전시한테 1년 계약해 가지고 사용료 받은 것 있죠?

○管理理事 朴文勳 예,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게 얼마입니까? 1년에.

○管理理事 朴文勳 예, 잠깐 자료를 준비하겠습니다.

월 600만원 연 7,200만원입니다.

宋錫贊 委員 월 600만원 연 7,200만원이죠?

○管理理事 朴文勳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그 도청후면을 볼 것 같으면 10월 31일까지 6,569만 1,000원밖에 징수가 안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대전시에 사용료 받은 것만 해도 연 7,200만원인데 그러면 다른 차는 주차 하나도 안시켰다는 말입니까?

이게 벌써 여기서부터 나오는 것이 뭐냐하면 엉터리요, 이건 누가 떼어먹은 겁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예, 거기 전체 면수가 68면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계약되어 있는 것이 80대이고 그래서 일반차는 빌 때 가끔식 받는 것이지 별로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가끔씩 받는다고 하더라도 보면 저희들도 거기다 주차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80대 계약했다고 그래서 80대 다 주차시키는 것은 아니고 토요일날도 있고 휴일날도 있고 일요일날도 있는 것 아닙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예, 일요일날은 저희 요원들도 근무를 않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토요일날 저기 한번 해 봅시다, 그러면 거기는 시청공무원들 차만 주차시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아닙니다, 일반차도…….

宋錫贊 委員 일반도 있죠?

○管理理事 朴文勳 예, 전체 차가 차지 않았을 때.

宋錫贊 委員 그러면 여기 보더라도 다른 차는 주차를 안시킨 것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아니, 약간 있습니다, 일부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얼마 있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지금 6,569만 1,000원이니까 월 600만원씩 받았으면 6,000만원 약 600만원 정도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600만원 정도요?

○管理理事 朴文勳 예.

宋錫贊 委員 600만원 정도가 하루에 얼마 입니까? 2,000원입니까?

면당 얼마입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약 2만원 정도 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내년도에도 주차관리 하실 겁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주차관리를 하되 자동관제「시스템」으로 완전히 바꿀려고 합니다.

宋錫贊 委員 1년에 만원 이익보면서, 면당 만원 이익 보면서 주차관리 할 생각이 있으십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아니, 구청장들이 다시 회수를 않는다면 우리는 공익사업이기 때문에 그것을 못한다고는 못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하는 면만큼은 전부 자동화「시스템」화 하겠다.

宋錫贊 委員 그럼 보면 가게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든가 그 주위 분들이 장기 주차하면서 주차료를 안 받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받아 가지고 어디다 빼돌리는 겁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래서 공식석상에서 말씀을 드리기에 상당히 부담스러운 얘기지만 관리원들의 부정이라든가 혹은 그 안에도 누차 여러 가지로 말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 제가 특별하게 사찰도 해 보고 또 요원들도 감시도 강화도 해 보고 했습니다만 한두 사람 그런 뭐가 있어서 그만 두게 된 사실도 있었습니다만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은 사항도 있고 더러 그렇게 나타나서 우리가 조치할 사항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종 결단 내린 것이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 외국처럼 완전히 기계화하고 자동화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저희 소신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 유성구청 앞에 갑천하고 유성천 사이에 지금 쓰레기를 매립 해 놓았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말씀하세요, 위원님.

宋錫贊 委員 지금 갑천하고 유성천 사이에 지금 유성천 앞에 쓰레기를 매립했는데 쓰레기 매립한 면적은 몇 평이고 쓰레기 매립량은 몇 톤 정도나 됩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 사항은 저희가 손을 대고 관리한 것이 아니고 종합건설본부에서 이미 처리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그 내용은 모르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난번에 대전공사에서 매립을 안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안했습니다.

宋錫贊 委員 왜 안합니까?

한밭개발공사하고 통합되기 전에 갖다 버렸는데.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제가 공사 이후에는 제가 한 사실이 없다는 겁니다.

그전에 대전종합개발공사 때에 종합건설본부와 협조가 되어서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맡아 가지고는 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자세히 보고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거기에 대해서 보고하실 만한 분 없어요.

(○한밭개발공사직원 집행부석에서 - 자세히는 몰라도 거기 대전개발공사 때 매립을 했었는데 지난 번에 하천정비 사업을 하면서 그 차도블럭 사업장에 있던 쓰레기가 건설본부에서 그 후에…….)

아니, 위치만 조금 변경시켰지 종합건설 본부에서는.

(○한밭개발공사직원 집행부석에서 - 건설본부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상에다가 쓰레기를 대량으로 매립해 놓았는데 그것을 앞으로 그냥 방치해 둘 것입니까? 어떻게 처리할 겁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 문제에 대해서 시와 저희가 현재 쓰레기 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책임이 없다고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건설본부하고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어떻게 대책을 강구해야 되는 건가하는 문제는 여기서 저희가 독단적으로 답변하기에는 역시 부담스러운 답변입니다.

宋錫贊 委員 그런데 이제 그 당시 쓰레기 매립할 때 보면 밑에 차집시설이라든가 전혀 안해 놓고서 비닐만 그냥 깔고서 쓰레기를 매립했거든요, 그러면 거기서 나오는 오물 같은 것 쓰레기 썩은 물 같은 것을 어떻게 차집관이라도 시설해 가지고 다른 데라도 좀 빼내야 되는데 지금 상태에서 놔뒀다고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알겠습니다, 한번 종합건설본부하고 협의를 해서 뭔가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그런 오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이 한밭개발공사 민간자본이 얼마 정도?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13억 6,000만원.

宋錫贊 委員 13억 6,000만원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아니, 13억 4, 000만원.

宋錫贊 委員 그리고 시에서 투자한 것이?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8억 6,000만원.

宋錫贊 委員 예?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86억.

宋錫贊 委員 86억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86억 4,000만원요.

宋錫贊 委員 86억 4,000만원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이게 지방공사설립법에 볼 것 같으면「공사의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자본금의 2분의 1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지방자치단체외의 자로 하여금 출자하게 할 수 있다」로 되어 있는데…….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宋錫贊 委員 2분의 1정도까지 출자를 할 수 있는데 지금 보면 민자하고 시에서 투자한 것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여기에 대해서 저희 공사 설립이 당초 위원님들께서 다 만들어 주신 겁니다만 제 3「섹타」개념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러나 과도기 현상에서 제 3「섹타」기능을 하려면 방금 우리 송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민간자본도 적어도 40, 50%로 가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자본 가지고 첫번에 출발할 때에는 이 자본을 흡수하면서 또 일반 대기업이라도 투자를 할 수 있고 또 주식도 저희가 모집할 수 있고 그래서 그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는 솔직히 말씀드려서 공영개발사업이 저희한테 인수되고 하면 대전개발위원회에서 투자한 것은 역시 가치가 없이 이렇게 됐거든요, 너무나 영세해서 그래서 이런 제 뜻은 공영개발사업을 과도기 현상에서 충실하게 하고 또 세부담을 줄이고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해서 순수한 공기업으로써 해 나가고 동시에 그 안에 여기에 제가 위원님한테 보고드렸습니다만 시민의 편익시설 이런 문제에 대해서 민간자본이 대규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때에 제3「섹타」기능을 해 보겠다고 해서 우선 개발위원회에서 출자한 것은 그쪽에서 요구가 있습니다, 또 '영세자본으로써 우리는 투자할 가치가 없기 때문에 다시 환원해 달라,' 그래서 환원시킬려고 그럽니다.

宋錫贊 委員 환원시키십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앞으로 대전시에서 운영하는 겁니까, 그렇게 되면?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대전시에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우리가 공기업으로 발족하겠다, 제 3「섹타」기능을 당분간은 그 기능으로써 저희가 않겠다는 겁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운영면서 있어서 운영권은 몇「퍼센트」정도 그 쪽에서 주장합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개발위원회요?

宋錫贊 委員 예.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아니, 주장은 고사하고 자기네들은 이제 '일고의 가치도 없으니까 되돌려 달라.' 이런 요구가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앞으로 한밭개발공사에서는 인원을 많이 충당할 것 같은데 지금까지 인원을 채용함에 있어서 공채로 했습니까, 특채로 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공채, 특채 두 가지 형태로 했습니다.

宋錫贊 委員 공채로 몇분, 나온 것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管理理事 朴文勳 공채 8명했습니다.

宋錫贊 委員 특채는 몇명이고요?

○管理理事 朴文勳 특채는……. 잠깐 자료를 준비하겠습니다.

저희가 당초 공사 발족 당시에 60명 출발했습니다, 60명 인원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이 60명중에는 공무원 중에서 희망된 사람이 11명, 분야별 경력소지자 22명을 합한 숫자입니다.

'93년 5월 1일자로 한밭개발공사 해산 합병으로 인해서 19명이 흡수가 됐습니다.

또 '93년 7월 28일 에너지 관리과 신설로 인해서 4명이 증원이 됐고 '94년 7월 6일 환경처로부터 일반 광역폐기물 처리업체 지정에 따라 시설관리사업소하고 금고동에 배치할 인원 8명이 증원이 됐습니다.

이 인원은 공채를 하고 나머지 창립 이후 경력직 보충 특채 11명 등을 통한 전체 인원중에서 공채인원은 8명입니다.

宋錫贊 委員 앞서 사장님께서 업무보고 하실 적에 보고하시는 것을 보니까 대전시 사업을 대부분 다 하실려고 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앞으로 직원들도 무척 많이 채용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봤을 적에는.

그러면 앞으로 직원채용 기준을 어디에다 두실 겁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기준은 시에서 공영개발업무를 담당한 직원이 희망했을 때 선별해서 받고 나머지는 일체 공채를 할 계획입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현재로써는 시민들이라든가 뜻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지금 한밭개발공사에서 큰 업무를 추진할 만한 인적 사항, 고급인력이 없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것은 위원님 잘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제가 시 사정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고 저도 공무원하는 동안에 인사관리에 대해서 알지만 저도 공사를 맡아서 인력 구성에 대해서 오합지졸이다, 전혀 사무적으로나 기술적으로 갖추지 않은 소양없는 사람이 집단으로 계속 우리가 질타를 받고 비판을 받아 왔으나 실지로 내가 가서 분석을 해 보니까 물론 전원이 다 유능하다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주 무능력자도 있지만 나름대로 경합을 가릴 수 있는 그러한 자격이라든가 학력이라든가 경력이라든가 이거 다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기술직이 저희가 상당수가 있습니다만 공무원 못지 않게 도리어 공무원은 1급 자격증 가지고 있는 사람이 상당수가 있습니다, 제가 그 당시 관리하고 있었으니까.

그러나 공사직원들은 1급 자격증, 2급 자격증 기술자로서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번에 8명도 전부 대학원 이상 심지어 박사까지도 저희한테 공채요청이 있었고 신입도 받았습니다만 또 이번에 기술사 두 명의 확보문제, 이건 기술고시 합격자 보다도 더 어려운 사항이고 그런데 '전혀 그러한 업무수행 능력이 없다, 혹은 자격이 없다, 그래서 공영개발사업을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공사에 이관하기에는 문제가 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저는 아주 불쾌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든지 주시면 저희가 밤을 새든지 저희가 연구하든지 추호도 공영개발사업단 못지 않게 해 나갈 수 있는 자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쓰레기를 분리해서 내놓더라도 수거 해 갈 때 일반 쓰레기하고 재활용품하고 같이 수거를 해 감으로 인해 가지고 지금 주택가에서는 분리해서 내 놓는 것조차 꺼려하고 있는데 지금 아파트에서는 그런대로 잘되고 있는데 주택가에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거든요.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수거해 갈 적에 재활용품을 따로 내놓더라도 일반 잡쓰레기하고 같이 수거를 해 간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잘 안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추진을 하실 겁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님께서 잘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이 분리 수거는 두 가지 측면에서 시민들의 의식도 되어야 되면서 또 재활용센타에서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국가나 자치단체가 잘 보장을 해 주어야 되는데 이게 분리수거 해 놓아도 재활용센타에서 제대로 가져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일부 아파트촌이 잘되고 나머지는 상당히 안되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지로 다녀도 봤고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대로 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면 저한테 항의가 어떻게 들어오는고 하니 "왜 너희 쓰레기 안 가져가느냐", "이거는 분리수거한 사항에 대해서는 재활용센타에서 가져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분리수거중에서도 일반쓰레기, 생활쓰레기만 가져가는 겁니다." 그래도 이해를 안합니다.

심지어 저한테 폭언까지 하고 욕설까지 하는 그런 사항이어서 그렇다고 해서 전부 그것까지 실어 오라고는 못합니다.

그러나 생활쓰레기 처리하는 과정에서 우리 환경요원들이 주민들이 그렇게 항의를 하고 하니까 부지불식간에 가져오고 있다는 것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 분리수거 문제에 대해서 제가 여기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완전히「콘테이너박스」에서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해야 되고 분리수거에 대해서 보다 신중히 검토하면서 제가 명년도 말쯤은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에 전처리 시설을 재활용 센타의 2단계 사업으로 추진을 하게 되면 서서히 그 문제도 해결이 될 것 아닌가, 그래서 재활용생산본부까지 그 책임자한테까지 항의까지 해 봤습니다.

그런데 '그 수송비라든가 여러 가지 운영비를 자치단체나 국가가 제대로 지원 안해서 우리는 못하는 것이다' 오히려 저한테 도리어 푸념하는 이런 사항이 되어서 그 사람들하고는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아서 제가…….

宋錫贊 委員 외국에서도 재활용품에 대해서는 자치단체라든가 국가에서 지원을 해 주거든요, 왜냐하면 재활용품을 다시 재생할려면 많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그 가격이 안나온대요. 그러니까 당연히 재활용품 생산업체들이 안가져 가죠. 그러니까 이 문제는 좀 시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지방자치단체, 대전시에서 좀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왜 그러냐면 재활용품은 자원입니다, 자원이라는 것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아껴 써야지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시하고 협의를 하셔 가지고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宋錫贊 委員 그리고 어차피 한밭개발공사는 공기업으로 지금 발전해 나가고 있으니까 앞으로 대전시 발전을 위해서 좀 큰일 많이 해 주시고 잡음이 생기더라도 그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해를 시켜 주시고 앞으로 대전발전을 위해서 큰일을 많이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감사합니다.

宋錫贊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어떻습니까? 지금 두 시간 가까이 회의가 계속 진행되는데 잠시 좀 쉬셨다 하시는 것이…….

南鎔浩 委員 내가 한 5분만 할게요.

○委員長 吳凞重 그럼 5분 정도 하시고 하시는 대로 하시고 잠시 쉬었다 하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박사장 참아주쇼.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南鎔浩 委員 연일 시의회에 와서 몇 군데를 감사를 받았는데 그런데 제가 오늘 이것을 보니까 상당히 이게 애초의 뜻하고 너무 거리가 멀어서 이런 느낌이에요, 이게 사업자체가 우리가 이것을 만들 적에는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공기업으로써 그야말로 금방은 모르더라도 앞으로 흑자를 내서 대전시에 기여할 수 있는 이런 공기업이 되어야 되겠다 해서 이것을 만들었는데 이게 지금 어떻게 되다보니까 시초부터 상당히 어렵게 공기업하고의 관계가 별로 없는 너저분한 사업을 하다보니까 이런 소리 저런 소리가 굉장히 많이 나는데 우선 내가 한 가지 물어 볼 것이 개발공사가 되고서 징수를 하셨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南鎔浩 委員 그런데 이게 제가 듣기에는 사장님 듯하고 관계가 없는 듯하고 이게 수지가 맞는다고 해서 이게 아마 설립이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참말인가요? 그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우리 직원들에게「아이디어」를 내라고 한 거니까 제가 한 거나 같죠. 사장이야 결심하고 제가 결정하는 사항이니까 제「아이디어」, 직접「아이디어」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사원들이 단기간내에 수익을 가져올 수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제가 결심한 것이니까 제가 한 것이나 다름없죠.

南鎔浩 委員 제가 듣기에는 이것은 사장님「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엉뚱한 데서 나오다 보니까 여기 보니까 '30억원을 투자를 해서 이자도 안맞고 수지가 안맞으니까 이것을 팔아야 되겠다' 말하자면 이거 아니겠어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런데 그 안에 저희가 적자를 안낼려고 흑자화 할려고 우리 사원들이 헌신 노력을 다 했습니다.

이 시점에서 처분을 안하면 도저히 흑자처분을 못하기 때문에…….

南鎔浩 委員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이런 공기업에서 어떤 사업을 할 적에는 정말로 여러 가지 앞을 보시고 이렇게 해야 하는데 이것이 그냥 주먹구구식으로다가 덜렁 해 가지고 내놓고 나니까 이게 왜 이런 문제가 나오느냐면, 시의회에서 벌써 의원들이 어째 휘발유집 만들어 놓더니 판대, 이것이 벌써 불신의 소지가 나온 것입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南鎔浩 委員 모든 시민들이 볼 적에 한밭개발공사가 쓰레기만 치우고 또 휘발유집을 하더니 그것도 또 판대, 하는 것이 제일 큰 요인이 되는 겁니다. 이것이.

어떤 사업이 되었더라도 하신다면 그런 불신을 받을 수 있는 것을 해서는 안됩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南鎔浩 委員 또 한 가지는 공영개발사업단을 12월말까지 인수를 하는 것으로 서로 되었지 않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南鎔浩 委員 되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모 간부가 그거 거기 주면 안되니까 시장한테 솰라솰라 해 가지고서 이것을 6개월로다 넘겨 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임기동안에는 안되는 것이지, 이것을 말하자면 그후에 2대 의원들이 와 가지고서 어떻게 따지든지 할 것인데, 그것이 사실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답변할 수 있는 사실상 권한 밖의 일이기 때문에 확실히 답변을 드릴 수가 없고요.

다만,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사항은 다소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 임기 내에 모든 제도적으로나 저희 공사가 맡아서 일할 수 있는 뒷받침을 해 주셔야 되고 또 위원님들 임기 내에 그것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다소 시기가 6월 말까지로 되었다고 근래에 저는 들은 사실입니다만 그렇게 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이다, 다만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는 수용 태세가 다 갖춰져 있다 이렇게만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아니, 그러니까 제가 묻는 요점은 수용태세가 안되었기 때문에 일단은 12월 말까지 해놓고 시장님한테 가서 이렇게 해가지고 시장이 의회에서도 몇 분들이 또 반대를 했단 말이에요.

수용태세가 없다, 그 없다고 하는「유머」를 만들어 놓은 사람이 즉 공무원이다 이거요.

그것을 그렇게 미리미리 좀 아셔 가지고 그런 일이 있으면 없도록 하셔야 되지 않느냐, 그러면 결국은 이런 얘기가 자꾸 나오고 안되고 하면 결국은 한밭개발공사에 대한 공기업에 대한 말하자면 불신밖에 더 오겠느냐 하는 걱정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님 걱정하시고 그래서 감사합니다.

南鎔浩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지역경제국 소관에서 했을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3, 4공단에 지금 모 업체가 특정 유해물질을 다루는 업체가 와있습니다, 거기에.

그런데 그 유해물질을 소각을 해서 거기에다 매립을 하려고 매립장을 조성을 했는데 제가 그것을 지역경제국에다 그랬습니다.

이것을 그 사람이 대전사람도 아니고 외처에서 온 사람인데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3, 4공단에서 나오는 특정 유해물질만 소각을 해서 매립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경상도, 전라도 어디에서 다 갖다 놔가지고서 산덩어리 보다 더 큰 특정 유해물질이 있습니다.

이것을 3, 4공단에서 나온 것 같이 위장을 해 가지고 앞으로 이제 그것을 소각을 할 판인데 그렇다면 이것이 앞으로 신탄 주민은 말할 것이 없습니다.

일반 생활 쓰레기 지금 신탄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아녀요, 이게.

이게 특정이라는 것은 사람 죽이는 것이거든 지하에 들어가게 되면 이것이 몇 백년을 침출수로 인한 여러 가지 오염이 오고 그래서 제가 걱정이 되어서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이것은 한밭개발공사에다 넘겨줘야 한다." 그랬더니 그분들이 요 며칠 전에 저한테 와 가지고 하는 소리가 "한밭개발공사에다가 그것을 하라고 했더니 돈이 없어 못한대요." 그래서 "무슨 돈이 없어서 못 한다냐?" 그러니까 그것을 할려면 한 20억원이 들어서 못한다고 한다고 "도저히 이것은 그 업자한테 이것을 분할을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하는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참말로 공문이 왔다 갔다 했는지?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저희가「라이센스」를 받기 위해서 이미 문서가 환경처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 특정폐기물 취급기관으로 우리가 허가를 받아야 되거든요.

우리 관내에서도 없습니다.

일반폐기물도 방금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전국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이 1차적으로 받고 2차적으로 저희가 받았습니다.

1차 광역폐기물 허가 받는데도 저희가 환경처에 수십번 왔다 갔다 했고 그랬는데 이 특정폐기물도 지정허가를 받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서류를 올려놓고 있습니다. 실무자와 지금 교감 상태에 놓여 있는데 몇 가지 구비 서류가 다소 문제가 있어서 지금 검토하고 있고 시에 저희가 회신할 적에는 이렇게 중앙에 환경처에 자격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 절차 이행중에 있다, 다만 시설비로써는 그 부지 대금이 20여 억이 들기 때문에 이것은 당연히 국가나 자치단체가 부담해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물론 우리시나 공사나 똑 같지만 저희 공사가 일반업무에 투자하는데 다소 부담이 있어서 부지 매입에 대한 부담을 시가 좀 해 주시요.

우리 공사로써는 당연히 할 수 있는 사항 아닙니까.

그렇게 회시한 적이 있습니다.

南鎔浩 委員 아니, 그분들 얘기가 "특정폐기물 허가가 환경처에서는 도저히 안된 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로써는 그냥 놔두면 적자가 되니까 이제는 별도리 없이 불하를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하는 이런 얘기입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방향이 바뀌어져 가지고요.

앞으로 자치단체 그 폐기물관리법이 이번 에 개정이 되면 자치단체장에게 위임하도록 되어 있고 앞으로 이 자격기관 지정 때까지는 환경처가 연말까지 저희가 재검토를 하자 어제인가 그저께인가 실무자한테 전화까지 왔 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자꾸 저도 시와 똑같은 입장에 놓여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자꾸 시 공무원에 대해서 뭐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 다만 우리가 열심히 추진해서 이 문제를 어떻게든지 우리 공사가 맡아서 특정폐기물이라는 것이 우리 공단내에서나 혹은 우리 대전직할시내에서 발생되는 것을 처리 해야 하는데 자칫 일반 민간업자가 할 경우에는 외부에서 가져올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있는 것으로 저는 듣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공사가 당연히 가장 공공성이 강하기 때문에 저희 공사가 취급해야 하겠다 하는 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南鎔浩 委員 그래서 요전날 지역경제국장한테 그 얘기를 했던 겁니다. "그런 것이니까 그런 줄 아시오." 했더니…….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님들께서 밀어 주시고요.

南鎔浩 委員 그러니까 문제는 마음을 놓아도 되는 것이죠. 빼앗겨서는 안됩니다, 한밭개발공사에서.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러니까 위원님이 잘 밀어주세요.

정책 결정은 제가 하는 것이 아니고 시가 하는 것이기 때문에…….

南鎔浩 委員 아니, 하는데 일단 박사장님도 노력을 하셔야지.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노력하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아니, 시의원 입장에서 그것 이 이렇고 저렇고 아무렇게 안된다면 무엇할려고 말씀을 드리겠어요.

어떤 방법이 됐든지 한밭개발공사에서 이 것은 해야 한다 하는 소신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어떤 방향이라도 저쪽에 서 얘기하는 것은 제가 볼적에는 근거가 없는 …….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이제 해석을, 지원해 달라니까 너희가 재정부담 능력이 없으니까 단순하게 생각했을지 모르지요.

南鎔浩 委員 여하튼,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어떤 방법이라도 꼭 이루어지기를 믿겠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알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것이 지금 한밭개발공사가 여러 가지 말씀이 많이 나왔는데 이것이 제일 중요한 것은 말입니다.

지금 아까 기계화 문제도 나오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이것이 좀 모든 시민이 볼적에는 아직 수용태세가 안됐다, 그리고 우리 시의원들이 볼적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됐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그런 것을 완전히 믿게 하시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과감하게 이왕에 맡으셨으니까 기계화는 말할 것도 없고 거기에 대한 행정력을 가진 사람 또 기술력을 가진 사람 또 그런 사람만 뽑아서는 안 됩니다.

일종에 공기업은 장사니까 거기에 대한 경영을 할 수 있는 어떤 사람 이렇게 골고루 뽑아 가지고서 수용태세를 완전히 갖추고서 한번 해 보실 수 있도록 그러면 여러 가지 잡다한 얘기도 나올 것도 없는 것이고 잘 되지 않나 이런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너무 시간이 장시간 계속 되었기 때문에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예,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감사중지)

(16시 23분 감사계속)

○委員長代理 宋錫贊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의 질의관계로 본 위원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圭泰 委員 예, 이규태위원입니다.

한밭개발공사 박영목사장 이하 관계 사원 여러분들!

행정사무감사에 수감준비 및 또 저희 의회 각 상임 위원회에 전부 출석하셔서 연일 고생 하시는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동료위원들이 질의 하신데 중복되는 점이 있으셔도 양해해 주시고 또 본 위원이 답변을 듣고자 하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중복 되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주유소사업을 금년 3월달에 「오픈」했나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1월달에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1월달에 오픈을 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李圭泰 委員 그러면 불과 12월 20일날 우리가 인계를 하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李圭泰 委員 그러면 1년간 하셨지요? 1년여간?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은 한밭개발공사에서 새로운「아이디어」를 창출해서 무엇인가 공기업으로써 해 보고 대전 시민에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말씀하셨습니다만, 사원들의「아이디어」를 수집을 해서 우리 사장께서 용단을 내리셔서 한 첫 사업입니다.

투자 금액을 살펴볼 때 29억 4,000 약 30억이 투자되었습니다.

맞습니까? 투자금액이.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李圭泰 委員 그리고 매각금액은 33억 8,000만원으로 매각되고, 그렇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李圭泰 委員 그래서 비교 차익금을 4억 3, 300만원을 지금 자료에 제출하셨습니다.

30억이라는 돈이라면 현재 한밭개발공사가 자본금으로 나와 있는 것이 84억 9,000이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李圭泰 委員 자본금에 30% 이상을 주유소 사업에다가 투자를 했습니다.

즉 30억원을 들여 가지고 4억 3,000이라는 차액이 생겼다고 해서 이익이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본 위원도 그것은 인정을 합니다.

그렇지만 30억이라는 연간 이윤을 따질 때 이자에도 미흡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이자와 똔똔될 수 있는 그러한 금액이었습니다.

또 실질적으로 주유소 운영 수입은 고작 2, 070만원에 끝났습니다.

우리 사장께서는 동료위원들의 질의에 모든 것이 잘할 수 있는 자신을 가지시고 답변을 해 주셨고 또 우리 사장님의 과거 공무원 경력이나 명석하신 두뇌, 지도력 모든 것은 본 위원도 인정을 합니다.

하지만 72명의 사원으로써 구성된 한밭개발공사가 모두가 다 우리 박영목 사장님과 같은 그러한 추진력과 그러한 두뇌의 그러한 경륜을 가진 사람은 아니라고 본 위원은 봅니다.

그렇다고 볼 때 첫 사업으로 시작한 주유소 사업도 실패작으로 끝난 이 마당에 또 금년 1월에「오픈」을 했으면 주유소가 거리 제한이나 이러한 것이 다 풀렸을 때 했습니다.

이것을「오픈」하고 풀린 것은 아닙니다.

허가가 개방 됐습니다, 자율화되어서.

그것을 알면서도 시작을 한 이유는 무엇이며 이러한 첫 작품을 실패하고서 더군다나 공영개발사업에 대한, 공영개발사업 그 방대한 그 비대한 그러한 것을 자신있게 하실 수 있는 수용태세가 되어 있다고 사장께서는 계속 답변만 지금 해 오셨는데, 그것은 본 위원이 볼 때 사장님의 과거 경륜이나 과거 공직생활에 대한 경험, 명석하신 두뇌, 탁월한 지도력 이러한 것으로 자신있게 답변하실 수 있을 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뒤에 배석해 계신 분이나 72명의 사원들이 전부가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볼때 공영개발사업 관계도 의회나 시민들이 보는 눈으로써 "수용태세가 안됐다, 어렵지 않느냐, 고도의 경영 아니냐 또 지금의 조직 갖고서는 그 방대한 사업을「컨트롤」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다 하는 얘기가 이구동성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는 줄 곳 자신만만한 답변만 해 주시는데, 본 위원은 공영개발사업을 한다면 사실 지금에 몇 백 배에 자본이나 모든 경영 문제가 비대해지고 또 경영도 고도로 경영을 해야 될 것으로 봅니다.

그렇다고 볼 때 첫 사업에 실패한 한밭개발공사가 과연 옛말대로 "잘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또 "한 가지 일을 보면 미루어 보면 열가지를 알 수 있다"하는 옛 속담도 있습니다.

그것으로 볼때 한밭개발공사에 사장님 이하 전 사원들께서는 다시 반성하고 다시 무엇인가가 개척해 나가서 남이 우선 본인들이 한밭개발공사 측에서 자신있게 얘기하는 것보다는 우선 시민이나 의회나 시 집행부나에서 알아서 아, 그 정도면 충분히 한밭개발공사에서는 이러한 공영개발사업 쯤이야 하고도 남는다는 이렇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그러한 경영을 하셔야 될 것으로 보는데, 우리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주유소 사업에 실패한 원인과 알면서 덤빈 이유는 어떠한 의혹이 있는 것 아니냐, 본 위원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영개발사업에 그 수용태세와 또 만약에 수용을 해서 잘 하시겠다는, 업무보고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렇지만 업무보고에 나온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본 위원도 살펴봤습니다만 조직도 개편되어야 될 것으로 봅니다.

모든 것이 지금 차원하고는 많은 발전을 가져와야 공영개발사업도 충분히 해낼 수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본 위원이 질의 드린 주유소 사업 실태와 공영개발사업 어떻게 해서 거듭 태어나서 정말로 잘할 수 있는 것을 우리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사장님께서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지금 이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걱정해 주시고 저희한테 자극적이고 충고적인 말씀을 해 주신데 대해서는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주유소가 이미 1월에 시작될 때에는 자율화 문제가 다 되어있고 그 정황을 알고나서 시작을 했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이 계획은 사실은 저희가 단기간내에 수익을 가져온다는 전제 또 저희 공사에 150대의 그 자체 급여로 예산 절감을 한다, 또 아무리 주유소에 대해서 어떠한 타업자를 갖다 제가 비판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상당히 저희 나름대로 정량, 정질을 보급해서 공정거래의 시범적인 그러한 무엇을 해야 하겠다.

공익적인 차원에서 이미 그 사항이 작년도 10월달에 계획이 추진되었던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발족을 불가피하게 되었다 하는 것을 위원님에게 말씀을 올리고요.

한 가지 경미한 사업도 실패를 했는데 저희가 막중한 대공영사업을 감내할 수 있느냐, 사장 자신은 의욕찬 얘기를 하지만 사실 구성원이 그렇게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본다, 여러 가지로 위원님 말씀을 저는 뼈저리게 지금 듣고 있습니다.

저는 먼저 업무 현황에서도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이 실패가 우리 경영이라는 차원에서 커다란 교훈을 줬다,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이 자리에서 제가 스스로 잘났다고 자화자찬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거기로 간 후에 경영이라든가 기업이라든가 경제라든가 하는 것을 제가 잠을 안자가면서 '경'자 혹은 '기업'자 붙은 책은 안 본 책은 없습니다. 제 나름대로 이론을 정립하고 실기문제라든가 9개월 동안 지나면서 이런걸 생각을 했어요.

경영자라고 하는 것은 꼭 기술자야만 되는 것도 아니고 단순한 경제자야만 되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커다란 기업을 관리하자면 전체적으로 행정적으로 경제적으로 모든 분야에 그래도 관리 능력이 있어야만 된다, 이렇게 많은 책자를 보고 느꼈습니다.

어떤 경영학자는 적어도 사기업도 1년에는 승산이 안나온다 적어도 5년은 경영 시작하면서 검토를 해봐야 한다.

이번에 자치경영 협회에서 저희를 평가했는데 저희가 나름대로 전국에서 평가가 잘 되었다 하는 것은 기본 자세가 되었다. 하여튼, 기반 구축이라든가 위상 정립에 이렇게 노력을 하면 앞으로 전망이 있다 이렇게 제가 평가를 그 위원들한테도 받았습니다만 그것을 저희가 잘 앞으로 하도록 사기를 진작시키는 그러한 의미에서 말씀으로 알고 저희가 잘 했다고 평가를 받았다고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공영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업이 고도로 전문성이 있는 사업이 아니다, 제가 기획관리실장하면서 공영개발사업에 대해서 특별회계 운영하는데 이위원님 알다시피 저희가 거기에 지금 지원하는 문제라든가 위원님들의 의견을 받아서 여러 가지 했습니다만 거기는 보상업무가 제일 어렵고 그 다음에 분양관리업무 이외로 그렇게 특수한 전문성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 공기업은 기업회계를 운영하면서도 복식부기라든가 단식부기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으나 거기는 복식부기까지 하지 않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여러 가지로 해서 제 얘기는 저희 직원도 그것도 우리 똑같은 사무직이 거기에가 있고 시청직원 똑같은 사무직이 저희 공사에도 14명이 와있는데 이 사람들도 공영개발 사업단에 가면 또 그 사무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적어도 1개월 정도 합동근무를 하면 별 문제없이 될 것으로 알고 있고 저는 이 공영개발사업을 인도받으면 이 사업은 이 사업대로 맞추고 자치단체가 토지를 사 가지고 그 특정인, 토지 가지고 있는 사람 개발이익 부담도 안하고 그렇게 하는 그런 식 또 정주권을 무시해 가지고 한 집단 택지를 무시해 가지고 다른 데로 이주시켜서 민원 발생하는 것 나는 그런 것 바람직하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구획정리 방식으로써 저는 새로운 택지,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는 그러한 방향으로 저는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공영개발사업단 못지 않게 우리는 인계 받아도 할 수 있다 하는 것은 그 사업 종결하는 데에는 크게 저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제가 대담하게 말씀 올리는데 대해서 위원님께서 조금 너희는 능력 없으면서 능력있는 체 사장이 답변한다고 이렇게 생각해 주시지 말고 그래도 너희 나름대로 의욕을 가지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을 해 주시고 앞으로 반성을 하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것 우리 직원들 여기 참여한 직원들은 다 들었으니까 심기일전해서 앞으로 공영개발 사업하는데 추호도 기존의 사업단에서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차질이 없도록 마무리를 짓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우리 사장님께서는 지금 공영개발사업을 인수를 하면 어떻게 하시겠다는 청사진까지도 지금 밝혀 주셨습니다.

본 위원은 공영개발사업을 하면서 보상이나 이러한 문제 단식부기나 복식부기 이러한 것이 문제가 아니고 전반적인 대전시내를 공영개발해서 발전시킬 때 입지선정이라든지 또 무슨 주택사업이라든지 이러한 것을 사실 경영이 고도의 경영입니다, 이게.

한밭개발공사는 공기업을 운영하는 개발공사 아니겠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李圭泰 委員 경영이기 때문에 주유소에 1차 실패했기 때문에 노파심에서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더좀 잘 할 수 있도록 채찍질을 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감사합니다.

李圭泰 委員 우리 사장님께서는 얼마전에 어느 학회에서 주관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나가셔서 토론자로서인가 발표자로서 나가서 말씀하신 일이 있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어디에서 하시는 무슨 주관이고 무슨 모임이었었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대전 충남 행정학회 주관으로「세미나」가 있었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세미나」에서 우리 사장님께서는 30년 후에는 우리 대전시민이 세금을 한푼도 안내고 살 수 있다 하는 이러한 정말로 우리 120만 대전 시민이 그것을 들었을 때 정말로「쇼킹」했었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李圭泰 委員 또 그것이 30년이 아니고 10년이나 이렇게 당겨질 수 없나 하는 궁금증도 있습니다.

그것을 어떠한 외국의 예를 들어서라든지 또 그러한 것을 우리 사장님께서 연구를 하고 거기에 대한「비젼」을 갖고 계신지?

무엇 때문에 그런 말씀을 해 주셨는지?

본 위원은 그때 참석을 안했기 때문에 몰라서 이런 기회에 우리 사장님이 구상하고 있는, 대전시민이 30년 후에 세금을 안낸다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만약에 이것을 기대하고 성공적으로 된다면 앞으로 당겨서 10년이나 5년으로 당길 수는 없는지?

이것을 자상하게 소상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먼저,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시니까 제가 나름대로 말씀을 올려야 되겠는데 실은 그것이 꿈이 아니다 하는 전제를 하고 저희가 그런 방향으로 시 재정 경감에 노력을 해야 되겠다 하는 의지 표명으로써 제가 그「세미나」에서 우리나라에 지방공사의 실태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서 제가 기조연설을 해 달라고 해서 제가 했습니다.

거기에 무세 도시 문제를 제가 거론을 했습니다.

2020년, 30년 후에는 가능하다, 이것은 근거가 없는 얘기는 아닙니다.

제가 문헌을 보고 또 우리나라에 KID나 KID나 그 위원장님들하고도 많이 제가 우리 공사 경영 문제 때문에 접촉을 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그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와 대화가 있었고 또 제가 자료를 외국 것을 수집해서, 영국의 런던 시에 하나의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지금 사실상 그런 현상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이나 독일에도 지금 무세는 아니지만, 주민세는 완전히 없애 버리고 나머지 취득세나 재산세 일반세를 감세하는 그러한 경향의 도시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막연한 꿈이 아니고 우리 대전직할시도 성장 잠재력이 6대 도시중에 가장 있다고 판단이 되고 우리가「그린벨트」는 59 % 차지하고 있습니다만, 개발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도시로써는 미개발지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예를 들면 지금 서울의 무역센타가 당초에 돈 한푼도 없이 시작해서 지금 한달에 무역센타 밑에 지하상가에서 수입만 되는 것이 5,000억을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시는 일반회계 제가도 취급했지 만 3, 4천억 밖에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앞으로 새로운 개발이익이라든가 새로운 경영적인 어떠한 모색을 하면 우리도 주민세는 돈 1,000억도 제대로 안되니까 또 나아가서 그러한 것도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공기업이 우리 시 재정 부담 경감이라는 차원에서도 우리는 그러한 경영사업을 높은 차원에서 해봐야 되겠다, 동시에 방금 보고드린 대로 종합 물류단지의 착상도 바로 제가 그런 데에서 시작을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희망적이고 의 욕적이고 또 우리 대전직할시 잠재력 혹은 성장문제 여러 가지 우리도 잘하면 그런 가능성도 가지고 있다, 하는「비젼」을 제시했다고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예,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렇게 된다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 꿈의 현실로 그렇게 물거품이 되지 않도록 정말로 그렇게 실현이 가능하도록 우리 한밭개발에 경영의 총수로서 열심히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우리 의회 의원들의 의견도 참모의 사원들의 의견보다도 더욱더 의견을 수렴하시 고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하셔서 그야말로 이 지역의 공기업으로써 정말로 발달되고 발전 될 수 있는 이러한 기업을 운영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감사합니다.

李圭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宋錫贊 다른 위원 질의 없습니까?

千柳欽 委員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宋錫贊 예, 천위원님.

千柳欽 委員 다른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습니다.

한 가지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동안에 사장님이하 각 직원들께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여기 보고서 42페이지, 시민생활 편익센터 건립 계획을 세우셨는데 한밭개발공사야말로 사장님 말씀과 같이 공익성이 첫째 결여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보는데 수용시설이 스포츠, 유통업무등 민간기업에서 할 수 있고 또 해야 되고 민간기업에 양보를 해야 한 사업이라고 보는데 이러한 사업을, 공기업을 해야 할 한밭개발공사가 했을때 이익이야 전문가가 아니니까 모르겠습니다만서도 시민으로부터 많은 눈총을 받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토지개발공사가 왜, 시민으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고 욕을 먹느냐? 10만여 땅을 사 가지고 개발해서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받는데 얼마나 수지 맞는 사업입니까? 수지는 맞지마는 지주 분이나 또 지역 토지가격 분양으로 봤을 때에는 엄청난 지탄을 받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시민 생활 편익센터 건립의 목적이 무엇이며, 어떻게 이것을 시행할 계획이신지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지금 천위원님께서 잘 지적을 해 주셨는데 당초에 이 일의 발생문제도 우리 천위원님이 지적하신 똑같 은 문제를 검토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저희가 거기 입지를 선정하는 입지 자체가 제3종합청사와 저희 대전직할시청과 기타 공공기관 또 그런 주변이면서도 민간인이 물론 시설도 앞으로 많이 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 시설로써는 충당하기가 어렵고 또 제가 공익이라는 것을 내세운 것은 앞으로의「레저」활동이 단순히 개인활동이 아니고 가족활동, 직장활동 여러 가지 사항이 변화가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민간인이 하는 것보다도 저렴한 가격으로 가정단위, 직장단위, 기타 공공서비스를 부여할 수 있는 장점이 두드러지게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이것을 저희가 발상을 하게 된 동기가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천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민간, 일반인이 하는 것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피해를 줘 가면서 저희가 경영을 하는 이런 것을 지양을 하고, 상당히 공공서비스 기능 다시 말하면은 대중서비스 기능을 할 수 있고 직장인들이나, 가족단위에 최대의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그러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 하는 것이 저희의 발상입니다.

그것은 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그러면 재원조달을 어떻게 민간재원으로 한다고 했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이것을 할 계획입니까, 1,200억이나 되는데.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이 재원은 당초에 기초시설 할 때에는 뭐, 예를 들어서 선수금으로도 할 수 있는 것이고 또 여기에는 수요자가 소위 많이 나올 것으로 이렇게 자료조사가 되어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집을 줘서 말하자면은 임대한다는 것이 아닙니까? 민간자본 유치라는 것이, 민자유치라는 것이 집을 줘서 세를 준다는 것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런 것도 전제가 됩니다.

千柳欽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이 사업이 물론 가족 단위나 저렴한 염가로 서비스를 한다고 하지마는 시민들로부터 당초에 한밭개발공사를 만들 때에 설립 목적에 위배된다고 하는 시민의 여론이 높지 않을까 깊이 우려됩니다.

사장님께서는 이점 깊이 이해하시고 앞으로 이 계획을 시민의 여론을 잘 들어가면서 사업을 잘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감사합니다.

千柳欽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宋錫贊 오위원님.

吳凞重 委員 장시간 수감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지금 답변해 주시는 박영목사장님께서는 앞서 여러 위원이 지적했듯이,

(잠시중단)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익히 아시는 것처럼 경력 면에서나 능력 면에서나 모든 면에서 우리 의원 23명을 합쳐도 덮을 수 있는 그런 지혜로운 분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기획관리실장으로 다년간 재직하시다가 어려운 시기에 개발공사 창립과 더불어서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시느라고 상당한 고생이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우선 사전에 양해 말씀드릴 것은 오늘 한밭개발공사 감사는 이미 제36회 대전직할시의회 임시회때 대전직할시공영개발사업단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과 공단특별회계설치조례안이 유보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오늘 한밭개발공사 감사는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져서 이러한 것을 포괄적으로 걱정하는 뜻에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러한 전제하에 질의의 내용이 미흡하더라도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라고요.

한 가지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한밭개발공사설치조례 제26조 및 정관 제50조에 보면은 개발공사의 사업성과나 회기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계리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지요?

앞서 사장께서도 복식, 복위까지 운운하시면서 잘하고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우선 우리 의회쪽에서 요구한 경영성과나 평가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는데 지금 제출하신 이러한 상태로 계리를 하고 계신지 그 이상 별도의 계리가 있었는데 요약해서 보고를 한 것인지 본 위원의 입장에서는 경영성과나 수지분석을 한 자료가 이것만 가지고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기 때문에 먼저 여쭤봅니다.

별도의 계리가 또 있습니까, 이것 이외의?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지금 위원장님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별도의 자료가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문제가 나와 가지고 저희가 개황만 보고를 드리게 되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장님께서 자료를 요구하시면 별도… ….

吳凞重 委員 우리 사장님께서는 내무위원회에 출석해서 늘 질의 답변에 응하셨기 때문에 산업건설에 대한 수감 준비는 좀 소홀히 해도 괜찮다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자료가, 검토가 부실한 것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전혀 그것은 아닙니다. 아니고요, 사실은 공영개발사업단… ….

吳凞重 委員 그것이 아니면 '아니다'라고 만 말씀해 주십시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아닙니다.

吳凞重 委員 아니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전혀 그것은 아닙니다.

吳凞重 委員 제가 의사진행을 하면서 또 다른 위원들이 질의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시장이 인정한, 시에서 출연한 한밭개발공사 사장 내지는 한밭개발공사의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를 한다고 느끼기보다는 마치 관계가 없는 어떤 특정 사기업의 대표나 임직원들을 불러다 놓고 감사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이질감을 느끼고 있는데 이것은 본 위원의 착각입니까, 아니면은 감사에 임하는 사장님의 자세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장님께서 여러 가지 미숙한 점을 보시고 걱정해 주시는 모양인데 저희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를 않습니다.

吳凞重 委員 좋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오히려 위원장님한테 받는 것을 희망했던 사람입니다.

吳凞重 委員 예, 좋습니다.

제가 지나치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이지요.

개발공사의 자본금 중 설립 이후 자체적으로 시에서 출연한 자본금 이외에 별도로 조성한 자본금이 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별도로 조성된 것은 없고요.

吳凞重 委員 없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吳凞重 委員 사장님은 누가 임명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내무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서.

吳凞重 委員 시장이 임명했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시장이 임명했습니다.

吳凞重 委員 직원들은 사장님이 임명을 했지요? 시장의 승인을 받아서.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따라서 한밭개발공사의 공기업이라는, 어떤 법인이라는 특성을 빼놓고는 시장 산하 기관으로써 과거 기획관리실장으 로 재직하던 때나 별 다른 차이가 없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동조를 하십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같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런데 감사 모두에 우리 사장님께서는 두 가지 납득할 수 없는 표현을 했습니다.

한 가지는, 가서 보니까 듣기보다는 개발공사의 인적 구성이 박사로부터 국가1급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부터 상당히 다양하게 잘 되어 있는데 아주 저질 집단인양 이렇게 비판하고 있는데 상당히 불쾌하다 하는 얘기를 했고요.

또 그에 앞서서는 한밭개발공사가 공영개 발사업단을 합병해서 앞으로 사업을 추진해 가는 과정에서 고도의 전문성이나 기술적인 문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저는 이 두 가지 부분에서 의견을 달리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고도의 전문성이나 기술문 제는 비록 관리상의 문제뿐만 아니고 물론 그 경영자체에도 여러 가지「노하우」가 필요하지만 관리측면에서「프로젝트」를 입안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고도의 기술자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데 그 일례로써 문민정부 들어서고 당정간에 삼성이라든가 기타 사기업에 공직자들을 수련을 시키는 이유로 바로 그런 데에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고 또 한 가지도, 두번째 '불쾌하다'는 표현을 썼는데 사장으로 임명받아서 모든 것을 인수 인계 받기 전에 인적 구성이 끝난 상태입니까, 아니면은 사장님이 가셔서 임명한 직원도 있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제가 가서 임명한 직원도 있었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가서 보니까 그렇지 않는데 얘기인 즉 상당히 저질집단인양 비하하고 있더라. 상당히 불쾌하다.'라는 얘기를 할 수가 있어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지나치게 언사를 쓴 것 같아서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다만, 우리 위원님들에게나 우리 시한테 얘기하는 것보다도 지나치게「매스컴」을 통해서 우리의 실상을 한번도「체크」를 안 해 본채 한마디로 얘기해서 지나친 매도를 하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불쾌했었다.'하 는 감정을 말씀 드린 것인지 전혀 여기에 대한 불평은 아닙니다.

吳凞重 委員 좋습니다. 일문일답 식으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한밭개발공사의 수권 자본금은 얼마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수권 자본금은 200억 입니다.

吳凞重 委員 현재까지 조성된 자본금은 얼마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98억 입니다.

吳凞重 委員 두 차례에 걸쳐서 증자가 있었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우리 한밭개발공사 설치조례나 정관에 보면은 자본금의 비율은 시가 출연한 자본금과 민간이 출연한 자본금이 83대 17의 비율로 유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율을 지키지 않은 이유가 뭡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당초에 출자한 대전시 개발위원회가 사실은 차후에 더 투자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었습니다마는 그것 이 개발위원회도 여의치 않고, 그러다가 저희가 쭉 경영하다 보니까 사실상.

吳凞重 委員 아니, 사장님!

사장 개인이나 법인체의 어떤 의지개혁에 대해서 묻는 것이 아니고 조례나 정관에 명시되어 있는 사항하고 다르게 증자가 된 이유가 뭐냐, 제가 예를 잘못한 것이냐 하는 것을 물어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 된 겁니까, 잘못 된 것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규정대로는 잘못된 것이죠.

吳凞重 委員 규정이 아니라 이것은 정관입니다.

정관 제9조 3항에 보면은 출자비율을 대전직할시 출자 83%, 민간출자 17%로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 비율을 지키지 않는 이유가 뭐냐 이겁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설립 당시에도 정관상으로는 아마 비율 적용이 정당하게 되었다고 생각이 들고요.

吳凞重 委員 100대 20은 유지가 되었어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증자를 통해서 이 구성비를 무시하고 증자를 시킨 이유가 뭡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장님 뜻을 …….

吳凞重 委員 잘못된 것이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알겠는데요. 그 당시에 이렇게 정관대로 했을 때 운영을 쭉 해 보니까 사실상 이 경영을 이런 식으로 제3「섹타」운영을 해서는 안되겠다.

吳凞重 委員 사장님,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3「섹타」개발 방식과 관련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일을 하다보니까 문제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간 자본을 배제하겠다. 이유는 '세금만 내지 실효가 없다' 이 얘기가 아니겠어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말씀을 드릴테니까 일단 현행 정관을 무시하고, 납입자본금의 구성비를 무시하고 증자를 시킨 이유가 뭐냐 이겁니다. 잘못 된 것입니까, 잘 된 것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잘 못 되었습니다.

吳凞重 委員 인위적인 것이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吳凞重 委員 좋습니다.

두번째, 아까 여러 위원께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자, 이따가 말씀을 하세요.

○委員長代理 宋錫贊 뒤에서 보좌하시는 분들은 좀 조용히 해 주십시오.

吳凞重 委員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이 대전직할시한밭개발공사 설치조례 부칙 제3항에 보면은「공사설립 당시에 직할시 출자금은 50억으로 하고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증자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고, 그 뒤에 두 차례에 걸친 증자가 있었는데 이러한 증자는 그때그때 증자에 따른 출자금 변경 등기를 법원에 하겠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吳凞重 委員 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했습니다.

吳凞重 委員 이것은 조례나 정관의 법령사항이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조례나 정관을 개정해야 될 것이 아니냐는 말씀입니까?

吳凞重 委員 예.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글쎄 제 생각은 수권 자본금 범위내에서 꼭 조례나 정관을 개정까지 할 필요가 없다고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吳凞重 委員 정관의 개정은…….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수권자본금도 범위내에서…….

吳凞重 委員 정관도 등기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어떻습니까, 공증을 받습니까? 등기를 합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등기를 합니다.

吳凞重 委員 등기를 하지요. 정관 내용이 변경되는 사항인데 그 내용만 등기를 하고 정관 변경은 하지 않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납입자본금에 대해서는 변경이 되지요.

吳凞重 委員 그래 이것이 납입자본금이죠, 아닙니까, 이것이?

수권자본금 200억에서 당초 60억 중에서 68억 그 다음에 98억으로 증자가 되었는데 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마는 공기업상에는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상법상에 주식회사의 부분에 대해 서는 납입 자본금의 변경은 조례나 정관의 변경 사유가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 사장께서는 의견을 달리하고 있느냐 이 말입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수권 자본금 200억 내에서의 출자금에 대해서는 조례나 정관을 출자 자본금과 같이 그때그때 개정을 할 필요성이 없다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좋습니다. 그 부분은 저와 의견을 달리하는군요. 대전직할시한밭개발공사 설치조례 제19조, 정관 제5조에 보면은 사업에 대한 사항이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건설 자재 생산 판매, 주차장 관리 해 가지고 10가지, 기타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단체가 위탁하는 사업으로 10가지 항이 똑같이 조례와 정관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유감스럽게도 이중에는 주유소 사업을 해도 좋다는 그런 명시된 부분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유소 사업은 앞서도 여러 위원이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조례나 정관에 명시되지 않은 사업을 어떤 근거에 의해서 계획을 하고 추진을 하였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장님, 이것은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상사업으로써 열거한 것은 물론 열거한 것을 충실히 이행을 해야 되지마는 열거한 대상사업은 사실상 공익사업이라든가 혹은 수 익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대상만 열거한 것이지 꼭 '거기에 열거하지 않은 사업은 공익이나 수익사업도 못한다' 하는 것이 아니고 포괄적인 규정으로 저희는 생각하고 '필요하다면은 기타 모든 공익이나 수익사업을 할 수 있다'이렇게 저희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吳凞重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관행이나 사회통념상 지금 사장께서 답변하는 내용대로, 포괄적으로 이해를 하려면은 10번 밑에 11번을 하나 더 넣고, 11항을 더 넣고 '시장이나 아니면 사장이 건의에 의해서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시는 사업'이라고 하는 단서조항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어져요. 지금 사장께서 얘기 한대로 한다면은 뭐하러 사업의 내용을 명시를 합니까?

기타 그냥 포괄적으로 하는 사항이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장님이 말씀 한 것은…….

吳凞重 委員 그러니까 공기업에 의해서 대전시에서 거의 100%출연하는 출자금에 의해서 사업이 집행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제한 규정을 둔 것이라고 나는 이해를 하는데, 이러이러한 사업은 피하고 오히려 포괄 적이라면은 명시되지 않는 사업은 피하고 이런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하라는 그런 내용이지 우리 사장께서 말씀하시는 내용대로 꼭 이것만하라는 것이 아니고 포괄적으로 그 이외에 다른 사업도 책임질 수 있다라고 한다면은 어떤 형태로든 명시가 되어 있어야 될 것이 아닙니까.

아니, 그렇다면은 앞으로 여관도 하고 뭐 「디스코텍」도 하고 술집도 하고 다 하겠습니까?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지마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장님 말씀을 충실히 받아들이겠고, 또 한 가지는.

吳凞重 委員 아니, 제가 묻는 거는요. 받아 들이고 안 받아 들이고가 문제가 아니고 내 의견대로 한다면은 상당히 파행이라고 봅니다, 주유소 사업은.

분명히 조례나 정관에 이러이러한 사업은 할 수 있도록 명시되었는데 그 이외의 뭔가 기타 사업으로도 사업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를 해주지 않았는데 수익이 단기간내에 발생할 수 있다라는 이유만으로 사업을 시작했고 그것도 불과 1년도 안돼서 그 사업자체를 100% 포기하는 시점에 와 있다 이 얘깁니다.

이것은 무엇을 얘기하는 것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단순하게 위원장님, 우리가 단순한 설립만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吳凞重 委員 그러니까 할 수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이것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중앙 공기업법 제2조 적용범위의 마지막.

吳凞重 委員 중앙공기업법 제 몇 조라고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2조 적용범위에 마지막을 보시면, 2항 7호에 보시면 7호에 '가'항을 보시면 기타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 거나 지역개발 또는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 지 할 수 있다고 인정이 되는 사업은 할 수 있지 않는가 하는 그런 것으로도 저희는 가능하지 않은가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吳凞重 委員 너무나 궁색한 답변이 아닙니까?

본 법이나 시행령 기타 조례에 의해서 구체화시킨 것이 정관입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알겠습니다.

吳凞重 委員 정관에서는 그런 것을 명시를 하지 않았는데 답변하기 위해서 소급해서 공기업법 제 몇조 몇항을 얘기하는 것은 이것은 뭔가 정관 제정과정에서부터 뭔가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죄송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조례나 정관의 대상 사업에 대해서는 전부 다시 재검토해서 이번에 위원님들 앞으로 보시면은 알테지만 이번에 다시 올렸습니다. 사실상 운영하다 보니까 이 대상사업을 지정한다는 것은 입법상에도 문제가 있더라고요.

실제로 여기에 규정이 된 것이라고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공익상 혹은 수익상 마땅치 않은 사업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사문화 되는 현상이고 그래서 이번에 다시 정리를 해서 저희가 제도개선을 하기 위해서.

吳凞重 委員 그것은 정관을 제정해서 물론 심의를 의회에서 맡았지마는 요구한 측의 책임문제이지 의결해서 그렇게 하도록 승인을 해준 의회 책임이라고는 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지요.

吳凞重 委員 그렇다면 이것이 뭐가 처음부터 계획단계에서부터, 정관제정 단계에서부터 잘못되고 있다는 얘기고 그러다 보니까 사업자체도 엉망으로 간다 하는 그러한 얘기가 되겠습니다.

좋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요.

결과적으로 1년도 안 가서 주유소를, 이유는 좋습니다.

공사입장에서 영세업자와 경쟁을 한다는 자체가 명분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노력을 해서 본 궤도에 올려놓았다고 했는데 지금 총 투자 금액이 29억 4,606만원입니다.

이제 매각 금액이 34억 8,000만원이고 차액이 4억 3,300만원이라고 했는데 여기 원금 22억 4,000만원, 그 이자가 2억 1,700만원, 제세 공과금 6억 7,000만원, 지원자금 이자수입 5, 700만원을 넣는데 이 지원자금은 투자과정에서 투자하지 않고 은행에다 넣고서 그냥 이자를 받은 것입니까, 무상으로 공공업체로부터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가공의 숫자를 계상해서 넣은 것입니까?

과연 무이자 4억원이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무이자입니다.

吳凞重 委員 그 4억원이 5,700만원으로 발생한 경영수익으로 볼 수 있습니까? 효과는 있을지언정 경영수익으로 볼 수는 없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런데 왜 5,700만원 지원하 십니까? 또 여기에 주유소를 운영하기 위해서 다섯 명이 여기 투입이 됐습니다.

그 다섯 명에 대한 인건비는 왜 계산 안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 관리비는 전부 공제를 했습니다.

吳凞重 委員 여기 관리비 계상이 안됐어 요, 지금. 원금, 약정이자, 제세공과금 그다 음에 경영수익 2,070만원 지원자금 이자수입 5,700만원 그것 뺀 것이…….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계수적으로 우리 담당이사가 답변 올리면 안되겠습니까?

吳凞重 委員 아니, 그러니까 인건비가 들 어 갔습니까? 안들어 갔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들어갔습니다.

○事業理事 金禹賢 그 문제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吳凞重 委員 간단하게 해 보세요.

○事業理事 金禹賢 거기에 소요된 인건비는 연간 우리가 투입된 경영비에서 인건비를「마이너스」해 가지고 2,070만원이 이익금이 생긴 겁니다.

이쪽 투자비 내역하고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吳凞重 委員 운영수익중에서 인건비는 절감을 했다? 원가계산이 되어 있는 2,070만원이다, 이런 얘기네요.

○事業理事 金禹賢 아니요, 운영비 지금 말씀하시는 인건비는 연간 운영비에 계상이 됐습니다.

吳凞重 委員 아니, 그러니까 운영수익에서 2,070만원이 발생한 것은 앞서 얘기한 약정이자나 제세공과금 이외에 인건비도 포함해서 손익계산서를 작성하니까 인건비까지 포함해서 차감한 금액이 2,070만원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예,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건물시설 장비비품 해 가지고 5억 3,900만원입니다.

처분시까지 감정상각은 얼마나 했는지 여 기 나타나고 있는 4억 3,000만원중에 절대액이 지가 차액입니다.

경영수익 2,070만원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시설투자비나 토지매입비 차감한 그 액이 4억 3,000만원인데 실질적으로 땅장사하는 것 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개략적으로는 저희가 공인회계사를 통해서 여러 가지 분석을 했습니다만 위원장님 말씀 들으니까 위원장님 말씀이 뜻이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결론적으로 한밭개발공사설치 조례안에, 정관안에 명시되지 않는 사업 내용이 아닌 주유소사업을 추진한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을 기업설립의 목적에 배치되는 그런 사업을 당초 기본계획에 없던 사업을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인정하십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인정은 합니다만 저희가 이 사업을 할 때에 동기라든가 여러 가지 배경은 그것을 위반하기 위해서 저희가 한 것이 아니고 보다 더 발전적으로 발상을 해본 것이 실제적으로 운영하는 과정에서 위반했다는 그런…….

吳凞重 委員 예, 좋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나옵니다.

앞서 우리 사장께서는 공영개발사업단 설 치조례가 12월 31일부로 한시적으로 직제가 운영이 됐고 적어도 '95년 1월 1일부터는 공영개발사업단을 합병을 해서 무리없이 공영개발사업단에서 추진하던 그 사업내용 이상의 사업을 우리는 할 수 있다라고 하는 자신감을 피력해 주셨습니다. 그렇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吳凞重 委員 그리고 이제 지금 말씀하신 주유소사업도 그 범주에 포함이 되는데 더불어서 박사를 포함해서 유능한 인력이 있다고 그랬어요. 제출한 감사자료에 보면 '94년도 예산현황을 보면 547억 5,000만원인데 '93년도 경영수익을 차지하고라도 그 사업 내용을 전반적으로 제가 검토해 본 결과 사업은 자체사업과 대행사업 두 가지로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자체사업은 주차장관리나 주유소 운영입니다.

소위 경영관리상에 문제가 있다고 많은 위원들이 질타를 했던 주차장관리와 조례나 정관에 명시되지 않은 주유소사업 두 가지가 2년 가까이 우리 사장께서 자신있게 창의적인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한 한밭개발공사의 사업입니다.

그나마도 주차장관리 사업은 '73년도는 말할 것도 없고 '74년도도 무려 적자가 실현이 되는 그런 사업이고요, 그 다음에 이제 그나마도 근근히 개발공사에 경영수지를 맞추어 준 사업이 대행사업인데 임시매립장, 장기매립장, 청소사업입니다.

이것을 놓고 봤을 때 보고된 자료에 의하면 한밭개발공사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숫자가 72명인데 주차장 관리를 위한 종사인원이 20명 주유소관리 운영이 5명 도합 25명입니다.

대행사업인 임시매립장, 장기매립장, 청소 사업을 위해서 물론 고용인원이 744명에 장비가 150대가 투입이 됐고 그 이외 관리 인원이 있다고 하지만 아까 인건비가 얼마 지출 됐다고 여기 분명히 계획이 안됐기 때문에 제가 지적은 못합니다만 이 사람들이 사장으로부터 나머지 임직원 72명을 먹여 살린 겁니다.

본 위원이 검토한 한밭개발공사 2년간의 사업은 자체사업, 주차장관리, 주유소운영 그 다음에 대행사업, 매립장이나 청소사업 이거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도 앞서 얘기한대로 주차장 관리하느라고 앞서 얘기한대로 추운데 덜덜 떨면서 20명이 나가서 주차료 받아 내고 주유소 관리하느라고 5명 나머지 청소하는 인부 744명 그 이외에 관리직 몇명이 72명을 갖다가 먹여 살렸다하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봤을 때 과연 2년 가까이 한밭개발공사가 우리 사장께서 말씀하시는 내용대 로 날고 뛰는 유능한 인력을 확보하고 있고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고 경영관리 면에서도 충분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고 하는데 과연 이 사업계획이나 경영수지 분석을 한 결과로 봐서 100% 인정을 해야 되겠습니까?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전국에서 100점 만점에 93점을 받아 가지고 이의를 듣겠다는 이 부분에 100% 의회나 시민들이 신뢰를 하겠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이 부부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는 거 충분히 알고 여러 가지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보고드릴 때 이 사업계획을 보고드리면서도 제가 전제를 했습니다.

그간에 우리가 공사로써 발족을 하는데 여러 가지 준비라든가 절차라든가 새로운「프로젝트」를 앞으로 실천해 나가고 경영해 나가는데에 준비단계밖에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1,2년 동안에 뭐라고 우리 인건비라도 보충할 것이 없느냐 하는 그런 발상에서 지금 위원장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무리한 짓을 해 왔다 그런 말씀이고 앞으로 지금 저희가 새로운 구상이나 새로운 계획은 조금 위원님들께서 지켜봐 주십시오, 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제가 얘기하는 것이 1,2년 동안에…….

吳凞重 委員 사장님 제가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동구 대흥교에서 인창교 210면에 하상주차장이 있고요, 중구 대흥교에서 인창교까지 또 210면, 420면의 하상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하상주차장을 위탁관리하면서 시로부터 연간 사용료를 받는 것이 있죠? 그 총액이 얼마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탁수수료 그 얘기죠?

吳凞重 委員 예.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

吳凞重 委員 아까도 질의를 했던 사항인데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

吳凞重 委員 아니, 시에서 받는 것만, 그거 딱 떨어지는 거 아닙니까? 연간. 시본청에서 받는 거요?

○委員長代理 宋錫贊 시한테 임대해 준거요, 주차 사용하기 위해서.

吳凞重 委員 시본청 직원들이 주차면적을 주차를 하기 위해서.

○事業理事 金禹賢 3억 2,000만원입니다.

전체 노상 주차장 포함해서 연간 고정적 계획입니다.

○委員長代理 宋錫贊 주차장사용료까지?

吳凞重 委員 시본청 직원들이 주차를 하기 위해서…….

○事業理事 金禹賢 연간 7,200만원.

吳凞重 委員 그것은 한밭개발공사 수익으로 잡죠? 우리 사장님께서는 준비단계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체사업중에 주유소 운영은 그렇다고 치 더라도 설립 당시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차장 관리 사업이 연간 7억 2,300만원 관리비용이 7억 6,700만원으로 무려 4,400만원이 적자가 나는 이런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시에서 받는게 얼마라고요? 7,200만원입니다, 하상주차장에. 전체가 그렇습니까?

7,200만원이면 10% 아닙니까? 10%, 위탁관리 수수료중에 10% 아닙니까?

지금 보면 하상주차장 수입이 연 300일 기준하고 1일 수입이 1면당 1,253원인데 비해서 그 이외 중교가구통, 대전여중, 풍년갈비, 제일은행, 도청 후미, 구 미락통 무려 3,465원입니다.

3배 수준입니다, 경영관리가 문제라고 사장께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주차장관리를 경영하는데 있어서 어떤 점이 미흡해서 이렇게 적자운영을 하는 것이며 주유소 운영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아무리 준비기간이라고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좀 지나친 표현인지 모릅니다만 될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2년여의 준비기간이 있는데 그 유능한 인력 70여명을 데리고 사장께서 개발하고 추진한 사업은 자체사업, 대행사업해서 주차장관리, 주유소 운영, 대행사업으로 청소사업 3가지 밖에 없다, 하는 얘기입니다.

그것도 연간 사업물량이 540억 밖에 안됩니다.

자, 이런 부분은 우리 시민들이나 의회 의원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과연 앞으로 공영개발사업단을 합병을 하고 나서 한밭개 발공사에서 무리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라고 믿을 수 있겠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 준비기간이 모자란 겁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지금 말씀하신 대로 주차관리문제, 주유소문제 여러 가지 저희가 교훈을 받고 있고 지금 위원장님이 지적한 사항을 저희가 충분히 받아 들여서 보다 더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그런 것을 저희가 구성을 하고 있고 앞으로…….

吳凞重 委員 예, 좋습니다.

제가 너무 많은 시간을 갖는 것 같아서 요약해서 몇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당초 한밭개발공사 설립 당시 그 추진하는 배경은 제 3「섹타」개발방식으로 민간자본을 충분히 이용하자는 그런 측면도 다분히 있었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당면 현안사업중에 시민생활 편익센타를 만들기 위해서 부지 2,500평에 건평 3만 6,000평을 무려 1,200억이라는 사업비를 들여서 지하 5층 지상 15층으로 건립을 한다고 그랬습니다.

재원조달 방법을 역시 제 3「섹타」개발방식이라고 꼭 꼬집어 표현할 수 없지만 민간자본을 유치를 하겠다고 그랬어요.

현실적으로 한밭개발공사에서는 그 재원을 충당할 수가 없으니까, 그렇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吳凞重 委員 그러면 이제와서 민간자본 18억외에 세금관계라든가 민간자본 유치에 따 른 사업추진이 어떤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이제 배제하고 100% 시에서 출연한 자본금 앞으로 공영개발사업단 인수하면 가지고 있는 자산 1,000억 내외 등등 해 가지고 이제 사업을 하겠다는 얘기는 자가당착 아닙니까? 이거, 똑같은 오류를 반복하는 것 아니에요? 주유소사업이랑 똑같은 맥락에서 이해될 것이 라고 생각되어 지는데 우리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저는 그렇게만은 생각을 않고요, 이 개발위원회 13억 6,000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개발위원회에서 더 투자를 하지 않으면 자기네들 자신이 이 문제에 대해서 자기네들 개발위원회 사업을 별개로 추진을 하기 때문에 이것을 다시 환원을 해 달라는 요청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고 또 먼저 보고 드린 대로 적어도 저희 3「섹타」기능을 하자면 저희가 자산에 적어도 40 % 내지 50%에 접근할 수 있는 자본투자가 이루어져야 상호협조 문제라든가 일 배당문제라든가 여러 가지가 순조롭게 되고 또 사업의 여러 가지 제세부담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가 …….

吳凞重 委員 예, 좋습니다.

사장님, 제가 이것을 질문하는 요지는 결국 당초 계획대로 제 3「섹타」개발방식은 물건 너 간 것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현시점으로는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렇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吳凞重 委員 우선 증자과정에서 증자를 할 려면 시에서 출연한 자본금 중에서 50%를 증자를 해 주고 시민, 민간자본도 같이, 똑같이 50%를 증자를 해 줘야 되는데 그 과정에서부터 아주 계획적으로 배제를 시킨 것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장님! 배제시킨 것은 아닙니다.

吳凞重 委員 좋습니다, 또 제 3「섹타」개발방식으로 개발공사를 설립한다고 의회에 와서 진술을 하고 보고를 했는데 그 이후에 이것은 이미 물건너 갔다라고 해서 의회에서 보고를 하거나 뭐 제시한 부분이 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것은…….

吳凞重 委員 없었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아직까지 이것이 종결이 안됐습니다.

吳凞重 委員 예, 좋습니다.

그러나 이미 그런 계획은 확연하게 서 있는 것이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吳凞重 委員 그렇다면은 곁들여서 더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금년도 12월 31일부로 대전직할시공영개발 사업단설치조례 이 직제에 관한 부분이 한시적으로 운영이 되고 이제 폐지시키든지 존치 시키든지 다시 의결과정이 남아 있는데 적어도 개발공사 사장이나 임직원의 입장에서 조례 폐지와 더불어서 공영개발사업단을 합병 하기 위한 그 전단계의 조치로써 내무위원회나 공영개발사업단을 관장하고 있는 산업건 설위원회에 사전에 어떤 계획이나 한밭개발 공사의 현황이라든가 인수준비가 자신있다고 말만하지 말고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사전 정지 작업을 한 일이 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사실은 그 위원장님…….

吳凞重 委員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 부분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저희가 권한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받는 기관으로써 정책결정을 시가 해 줘야 될 사항이고 그런데 저희가…….

吳凞重 委員 저기 그러면 지금 우리 사장께서 말씀하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장이 37회 임시회의때 공단특별회계설치조례제정안과 공영개발사업단설치조례폐지안을 상정을 했는데 상당히 무책임한 의안 상정이라고 봐도 되겠어요? 시장이.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지는 않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렇지 않다면 어느 쪽에서 잘못한 거에요, 개발공사사장이나 공영개발 단장도 향후 1,2개월 후에 있을 중차대한 일에 대해서 일부 언급이 없는데 시장은 막바로 설치조례폐지조례안, 공단특별회계설치조례 안을 불과 정기회 1개월도 안되고 상정을 했다 하는 얘기요.

그러면 도대체 의회를 뭐로 보고 인수인계를 합병했다는 충분한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느냐 하는 얘기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 문제에 대해서는 위원장님 제가 할 얘기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吳凞重 委員 사장님으로써는 할일을 다했다? 사전에 그러면 의견을 조정하거나 협의할 수 있는 그런 일이 대상도 안되는 겁니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나 위원들한테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아니요, 저희가 이런 자료는 기획관리실 기획단에…….

吳凞重 委員 개인적으로「로비」는 많이 하셨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개인적으로「로비」한 것은 없습니다, 제가.

吳凞重 委員 좋습니다.

우리 사장님께서는 개발공사사장의 입장이 아니라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단장을 포함해서 사장쪽에서 먼저 시장한테 건의를 하고 인수인계할 사전 준비태세나 의회쪽에 의견을 수렴하는 조정과정이 필요했다고 생각이 되어지 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없었고 그럴 입장이 아니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따라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그렇다면 은 총체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시장이 결국 개발공사에 대한 관리·감독이나 경영사업단 폐지 이후 합병문제에 대해서 너무 소홀하게 대했다라고 이렇게 인식할 수 없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장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지 말고…….

吳凞重 委員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다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결론 부분이 되겠습니다만 사장께서 는 다년간 시 본청에서 기획관리실장으로 여러 가지 관리 기획 업무에 총수로써 이것을 해 왔습니다.

개발공사사장으로 가신이래 '89년도 3월달에 대전직할시공영개발사업단이 설치가 됐는데 금년 12월 31일부로 이제 한시적으로 직제가 운영이 됩니다.

지난 4, 5년 동안 공영개발사업단이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어느 정도의 사업을 했는지 한번 파악을 해 보셨습니까? 아시는 대로 말씀을 해 보세요. 몇 개 사업에 어느 정도의 인력을 가지고 투자된 재원은 얼마고 현재 어느 정도 종료가 됐고 아직 미결인 부분은 어느 정도인가 한번 말씀을 해 보세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 사항에 대해서 제가 서류상으로는 검토는 했습니다만 여기에서 뚜렷하게…….

吳凞重 委員 사장께서는 그럼 여기 오시기 전에 이런 부분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가 없을 것으로 예상을 하시고 이 자리에서 감사를 받으러 나오셨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공영개발사업에 대해서…….

吳凞重 委員 근본적으로 의회 감사에 대해서 상당히 소홀하게 생각을 했다는 그런 말씀 아니겠습니까? 이거는 현안중에 현안인데, 예?

먼저, 계획에 보면 현인원 72명중에 48명을 증원을 해서 120명으로 공영개발사업단을 합병을 해서 4, 5년간 무려 1조 2,000억 가까운 재원을 투자를 해 가지고 사업을 집행한 것 그중에 부채도 1,000억 내외, 자산도 1,000억 내외 이것은 인수해서 앞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구상하고 사장께서 전혀 이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검토가 없었고 감사 나오는 과정에서 위원들이 질의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져서 준비를 안했다면 이건 뭔가 근본적으로 접근자체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준비를 안했다는 것은 아니고요, 제가 검토를 안했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이 사항에 대해서는 아주 정책결정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이렇다, 저렇다 얘기할 수 없지 않느냐 제 개인 소견으로써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위원장님한테 말씀을 못 드리는 것뿐이고… ….

吳凞重 委員 예, 좋습니다.

그러면 다시 한 번 반복되는 질문이지만 우리 사장께서는 누차에 걸쳐서 자신있다는 말씀을 했습니다.

저로써는 지난 번에 공단특별회계설치조례안을 심의하면서 과연 무리없이 공영개발사업단에서 추진하던 사업을 집단유발 민원문제를 잠재우면서 이제 공기업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최소 10%의 중간 마진도 고려한 상태에서 시민들에게 택지나 주택이나 기타 여러 가지 사업을 해야 되겠는데 그럴 수 있겠는가 심히 우려의 뜻에서 공단특별회계설 치조례안을 유보를 시켰습니다.

우리 사장께서는 지금 이 시간에도 당장 '95년 1월 1일부터 공영개발사업단을 합병하더 라도 무리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라고 확신을 하고 계십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제 나름대로 준비는 하고 있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 외는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이 너무 어려운 일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吳凞重 委員 처음 답변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군요.

마지막으로 제가 계속 질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한 가지만 더 물어 보겠습니다.

아까 75명중에 공채 인원이 몇명이라고 그랬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8명이라고 그랬습니다.

吳凞重 委員 공채인원은 8명이고 나머지는 시본청이나 기타 이렇게 이렇게 해서 넘어간 인원이 되겠군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이중에서 시 고위공직자의 자제나 우리 의원들의 자제가 몇분이나 포함되어 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고위공직자 자제는 전혀 없고 우리 시의원…….

吳凞重 委員 전직 공무원 자제도 없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시의원님들 자제분들도 없고요, 제가 파악하기는…….

吳凞重 委員 우리 사장님께서는 선서하신 것 기억하시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위증하는 경우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시킬 수도 있고 고발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도 없다 이런 얘기죠?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吳凞重 委員 앞으로 합병을 하는 경우 42명 정도의 추가 인원이 더 필요하다고 그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채용을 하실 계획이십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 사항에 대해서는 앞에서 제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공영개발사업단에서 업무를 취급하던 직원들이 희망자가 있을 경우 그 분들을 받아들이고 나머지 결원에 대해서는 공채를 할 계획입니다.

吳凞重 委員 예, 고맙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질의는 생략하겠습니다.

앞서 전제했듯이 시공영개발사업단의 합병을 전제로 했을 때 오늘에 감사는 개발공사 그 자체에 대한 감사라기 보다는 위원들이 의안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우려의 뜻이 전달이 됐었고 따라서 공영개발사업단설치조례폐지조례안과 공단특별회계설치조례안이 유보가 됐었습니다.

앞서도 제가 강조를 했었습니다만 시장이 임명한 사장, 사장이 임명한 임직원 그리고 시에서 100% 출현한 자본금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는 개발공사이기 때문에 저는 시본청 아니면 구청, 사업소 산하 공직자와 똑 같은 배를 타고 가는 공직자의 개념으로 지금 저는 감사를 했습니다.

물론 질의 과정에서 곡해를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손 치더라도 지금까지 추진한 공영개발사업단을 상당히 개발공사가 설립이 되고 사업을 추진한 것 이상으로 타 시·도에 비해서 성공적으로 추진했다라고 평가를 본 위원이 하고 있기 때문에 여타 위원들과 더불어서 그런 우려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합병이 되든 안되든 개발공사 사업이 과연 우리 6,000여 공직자 110만 시민이 신뢰하고 박수 보낼 수 있는 그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소명의식을 가지고 부탁을 드리고 질의 마치겠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장님께서 깊은 뜻의 말씀을 저희는 감명 깊게 받았습니다.

앞으로 위원장님 모든 위원님들 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고 이 공영개발 사업단 인수에 따른 여러 가지 위원님들께 사전에 설명회나 보고를 저희 기획관리실에 협의를 해 가지고 같이 협동으로 해서 한번 위원님들께서 사전 설명을 올리는 그런 과정을 갖도록 꼭 명심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代理 宋錫贊 오늘 감사를 하면서 좀 석연치 않은 사항에 대해서 한가지 더 짚고 감사 질의를 끝낼까 합니다.

위원님들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주차장 이 문제에 대해서 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는데 비용이 6억 1,022만 5,000원으로써 그 수탁료가 3억 2,042만 1,000원입니다.

그리고 그 일반비용으로써 2억 8,980만 4,000원이 일반비용으로 되어 있는데 이 일반 비용이 많이 나는 이유가 어디 있나 알지는 못하겠고 그리고 시한테 임대해 준 7,200만원에 주차장, 노면주차시설을 어디입니까? 하상 주차장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도청 뒤입니까? 확실히 얘기해 주세요?

(「도청 뒤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도청 뒤입니까?

확실히 얘기해 주세요.

(「예, 그렇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관련 근거서류 갖고 왔습니까? 분명히 얘기하세요.

(「예, 근거서류 있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여기에 있어요?

(「있는데 안가져 왔습니다」하는 직원 있음)

서류로 되어 있어요?

(「예」하는 직원 있음)

도청 뒤입니까, 분명히?

(「예」하는 직원 있음)

하상주차장이 아니라?

(「예」하는 직원 있음)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가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질의 종결을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한밭개발공사 사장 및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한밭개발공사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행정사무감사 모두를 마치겠습니다.

금일 회의를 이상으로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7시 46분 감사종료)


○出席監査委員
吳凞重宋錫贊李圭泰南鎔浩
金容濬千柳欽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柳洎鉉
○被監査機關參席者
上水道事業本部長姜元照
技術擔當官鄭春熙
業務部長尹榮重
施設部長李秉淑
給水部長金洪善
水質檢査所長成樂俊
송촌淨水事業所長金正旭
한밭開發公社社長朴永睦
管理理事朴文勳
事業理事金禹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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