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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도 제3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4.11.2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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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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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3日次

大田直轄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都市計劃局

2. 公營開發事業團


日 時 : 1994年 11月 24日 (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20분 감사개시)

1. 都市計劃局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해서 도시계획국 소관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이어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지난 '94년 3월 16일 법률 제4741호에 의하여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금번 정기회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직할시의회가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 각각 선서서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선서, 본인은 대전직할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써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직할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4년 11월 24일 대전직할시 도시계획국장 이병찬.

○委員長 吳凞重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먼저 사무보고를 청취하고 이어서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답변하시는 국장께서는 상세하게 질의하시는 위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답변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고 질의는 일문일답식으로 하셔도 되겠습니다.

또한 국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 승인하에 관계 실·과장이 대리 답변해도 되겠습니다.

답변하실 때에는 발언대에 나와서 본인의 소개를 하고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시계획국장님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도시계획국장 이 병찬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오희중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우리 도시계획국 업무추진에 많은 지도편달을 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리며, 도시계획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도시계획업무추진에 대한 총평, 금년도 주요업무추진사항, 금년도 업무 추진계획, 그리고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도시계획국장이 보고한 내용에 대해 서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용준위원님.

千柳欽 委員 천유흠위원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김용준위원님? 예, 말씀하세요.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먼저, 구 조폐창 부지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구 조폐창 부지에 대해서는 그간 여러 차례 문제가 제기되고 또 용도변경을 해 달라는 요청이 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도시계획국장님은 물론 대전시장님께서도 그때 시에다가 100억을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용도변경 해 줄 수는 없느냐?'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그것이 '100억보다는 200억을 받을 수 있는데 왜, 100억을 받고 하느냐' 하는 그런 답변들이었어요.

왜, 지금에 와서는 그 부지가 공원부지로 토지를 기부채납을 한다 하기 때문에 용도변경을 해 주고 공원부지로 공원조성을 하겠다는 그런 내용이 아니겠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말씀이 끝난 후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로 봤을 때 아파트, 현재 유통업무 지역이 4만 2,000평이고, 공원이 3,460평이 현재 있는 것입니까? 이것을 우선 답변을 해 주세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100억을 내 놓으라, 주겠다 했는데 200억을 달라고 하는 말씀은 저는 오늘 처음 듣는 얘기가 되겠고, 제가 '91년 7월 25일자로 그 당시는 럭키금성, 럭키개발이 되겠습니다.

거기에서 우리 시한테 '100억을 희사를 할테니 용도를 변경해 달라'는 공문이 온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는 그렇게 공문이 왔었는데 '91년 7월 27일날 저희시에서 럭키개발로 공문을 뭐라고 냈느냐면은 '우리가 유통업무설비지구로써 대안이 없기 때문에 아직은 폐지를 할 수가 없다. 다만 우리가 지금 현재 서남부 생활권을 구상중에 있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기본계획이 들어가면은 나중에 고려해 보마' 이렇게 답변을 럭키개발한테 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金容濬 委員 여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묻겠어요? 그때 당시에 홍선기 시장님이 재직하고 계실 때 시정질의에서 분명히 '100억보다 더 많은 것을 200억도 받아 낼 수 있는데 왜 지금 해 주느냐 더 받아 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답변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것은 이제 더 받아낸다는 말씀이셨지 거기서 우리가 안을 냈던 사항은 없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렇죠, 이제 받아낼 수 있는데 왜 100억을 받고 하느냐 더 받을 수 있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리고 지금 이제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가 공원용지 말씀하셨는데 사실 맞습니다.

거기가 지금 현재 유등천이 흘러 내려가는 지역이기 때문에 유등천변으로써 공원용지로 도시계획상 쭉 이렇게, 물론 여기만 있는게 아니라 그 밑에도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이 말씀대로 3만 5,000평이 이것이…….

金容濬 委員 3,500평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3,500평, 약 3, 500평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그 3,500평을 활용해서 공원조성을 하면 되지 왜 부지로 기부 채납을 받아 가지고 용도변경을 해 주느냐, 그것은 거기다 공원조성을 더 한다는 의미는 어차피 아파트는 자기들이 공간을 확보해야 되는데 아파트 좋기 위해서 하는 일이지 우리 시를 봐주는 일은 아니지 않느냐, 어떤 차원에서는 도와주는 사람이 그럴듯한 얘기가 되겠지만 이것은 3,500평만 가지고 여기 4만 5,000평이 거의 10% 가까이가 현재 공원부지로 되어 있는데 이걸 잘 조성함으로 인해서 그 지역에 환경은 주위 환경은 유지할 수 있는데 굳이 공원으로 조성할 수 있는 부지로 기부채납 받는다는 것은 이건 조금 앞뒤가 안맞는 얘기가 아닌가 해서 다시 묻습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 현황에 대해서 제가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거기가 이제 전부 땅이 얼마냐 하면 4만 9,180평입니다, 전부가 땅이.

거기에 우성건설에서 가지고 있는 땅이 3만 5,400평이고 성구실업이 1만 3,775평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 지역이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공원용지로 된 것이 한 3,500평 격인 3만 4,060평이 됩니다만 그 용지를 저희가 산 것은 아닙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그러니까 사지 않아도 공원용지니까 그냥 두어도 공원으로 쓸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런데 문제는 저희가 이제…….

金容濬 委員 아니, 제가 말씀을 잠깐 드릴께요, 공원부지로 현재 되어 있는 것 그대로두면은 풀지 않고 그대로 두면 공원으로 밖에 쓸 수 없지 않습니까? 그거를 다시 기부채납 받아서 우리가 우성이나 성구실업에서 마치 엄청나게 기부채납하는 양식으로 하고 시에서는 엄청나게 덕을 본다는 그런 생각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거는 아닙니다. 저희는 어떠냐하면 아시다시피 지금 이런 문제와 걸려 있는 것이 서대전 4거리 광장에 있는 그게 6,000평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아마 녹지국에서 금년 말까지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땅은 남의 소유이기 때문에 저희가 시에서 사야 된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이 자체도 저희가 사야만이 공원으로 조성을 한다든지 하지 저희 도시계획상 용도로만 예를 들어서 공원용지로써 한 것이지 저희 땅으로 산건 아닙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글쎄 그건 물론 알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공원이라는 것이 보문산 공원이라든지 여러 공원들이 있어요, 가양공원이라든지 자기 소유라할지라도 거기에다가 자기들이 활용할 수 있는게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른 공원 다 사줘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만 사줘야 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월평공원도 각 개인의 소유 땅들이 거의 다인데 그런 의미라면…….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지금 김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저희가 지자제가 활성화가 되고 또한 저희가 정말 예산이 확보가 많이 되고 한다고 할 때는 공원도 전부 사야됩니다, 실은.

그런데 지금 우리 재정이 빈약하니까? 그것을 못하는 그런 실정에 있죠.

金容濬 委員 답변이 그렇습니다.

소공원이 불필요한, 지난번에도 서구청에 조그만 공원이 하나 있는데 이것을 시에서 가압 펌프장치를 하기 위해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일부러 개인소유땅을 공원으로 묶었어요.

그것을 풀어 달라고 하니까 '절반을 기부채납하겠다, 그러면 풀어 달라' 이러니까 '그것 풀어 주면 전체를 다 풀어 달라고 하니까 못 풀어 준다' 그런 답변이었단 말이에요.

마찬가지로 그런 이유라면 이것도 사주면 다 주어야 될 것 아닙니까?

쉽게 얘기해서 변동에 있는 제분공원을 시에서 활용하기 위해서 공원으로 묶었어요, 개인재산을. '이제 필요가 없으니까 뒤에는 큰 월평공원이 있으니 이것을 풀어 달라 그 대신에 50%를 시에다가 기부채납 하겠다' 소유주들이 얘기가 된 겁니다.

그러니까 시에서 답변은 '그것을 풀어 주게 되면 다른 공원도 다 풀어 주어야 된다는 그런 논리이기 때문에 못해 준다'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그러니 이것도 마찬가지로 공원으로 되어 있는 것을 시에서 사야 된다고 할 것 같으면 다른 공원도 다 사줘야 될 것 아닙니까? 그냥 두면 그 사람들도 공원으로 뿐이 조성 못할 것 아닙니까?

그것을 마치 시에다가 엄청나게 도움을 주는양, 물론 토지는 우성이나 성구실업 거지만 그네들도 공원부지를 안풀어 주었을 때는 공원으로 밖에 사용 못할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렇지만 저희가 언제든지 사야 된다는 얘기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있는 거죠.

金容濬 委員 그래 놓고, 그냥 주어 놓고 엄청나게 생색을 내는 것 같고 우리는 엄청나게 받는 것 같은데 제가 볼때는 특혜 의혹이 상당히 짙다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래서 지금 저희가 그 사항설명을 죽 드리겠습니다.

지금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과거에는 그것을 갖다가 어떻게 100억을 즉 말할 것 같으면 의회에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받아 내야 될 것 아니냐' 해 가지고 계속해서 조폐공사 부지에 대해서는 내려온 사항이 되겠습니다.

내려 왔는데 내려오다가 이제 저희가 서남부권에다 1후보지가 충남방적 자리가 1후보지에 20만평 해 놓고 만약에 충남방적이 안나 갈 때에는 문서만 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위에서 다시 20만평 제 2후보지를 갖다가 유통설비지구를 저희가 확정을 지어 놓고 있습니다, 있는데 이 사람들이 즉 말할 것 같으면 저희가 이 사업을 시민이 전부 알고 또한 의회에서도 알고 또 언론에서도 전부 알고 계속 조폐창에 대해서는 얘기가 되겠고 또한 심지어는 이 조폐창에 대해서는 우범화가 된다, 또한 이제 도시미관 저해된다 이래 가지고 내려왔었는데, 이 사람들이 저희한테 제안을 처음에 한 것이…….

金容濬 委員 국장님! 말씀 도중에 죄송합니다.

그 내용을 본 위원이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3,500평은 우성이나 성구실업에서 기부채납한 것 같이 그렇게 보이지만 공원조성 잘 해 놓고 우성이나 성구실업에서는 짓는 아파트한테다 다시 준다는 결론이 나와요, 다른 여타의 시민들한테는 큰 도움이 안된다 하는 말씀입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런데 저희가 이것을 갖다가…….

金容濬 委員 잠깐만 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그러면 아파트 가격 올라갈테니 분양 잘 될 테고 어차피 자기들은 공원이 공간이 넓을수록 그 지역의 주민들은 거기에 입주하는 사람들은 좋을테니까? 아파트 분양 잘되게 해서 도와주는 결과 밖에 안나와요, 이게.

그러면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전시민 100명이나 1,000명에게 물어보더라도 제가 볼때는 1,000명중에서 한명도 이 안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으리라고 보아집니다.

결과적으로 거기에다가 시에서 재투자해 가지고 아파트 주민들에게 환원시켜 주는 거에요.

지금 현재 기타 620평이라는 것은 혹시 이것이 시유지나 아니면 하천부지나 이런 것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어디가요?

金容濬 委員 시설녹지가 3,100평 기타가 620평 그러면 시설녹지라든지 기타라든지 공원부지로 되어 있는 것 이거 다 합치면 근 이거 7,000여평 되는데 이거 공원조성 그대로 두어도 아주 좋은 공원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명분을 세워 주기 위해서 우리 시에서 기부채납 받는다는 거 아니에요? 풀어 줄려고 하니까 그 전에 100억 준다고 할 때도 안해 주고 더 받을 수 있다고 해 놓았는데 이제 와서 조건 풀어 주기는 풀어 주어야 되겠는데 명목이 안선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공원부지되어 있는 것 시에다 기부채납 한다는 명분하에 시에서는 풀어 줄려고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거는 아닙니다, 지금 중간에 제가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이 사항에 있어서는 지금 3,500평에 대해서 처음에 이 사람들이 저희한테 지금 김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저희한테 공문이 왔습니다.

그 3,500평에다 자기네들이 시설까지 해 주겠다는 공문이 왔었어요, '94년 8월 23일날 그것이 왔었는데 저희 시에서는 그것을 가지고는 안되겠다 하는 얘기를 했습니다.

정식공문으로써 저희들이 냈습니다. 우성에 그런 공문을 내니까 이 사람들이 어떻게 왔느냐 하면 11월 16일자로 저희한테 온 공문은 '5,000평을 갖다가 조성을 하고 거기다 약 20억을 투자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조성을 해서 우리한테 기부채납을 해 주겠다.' 그러면 5,000평에다 기부채납한 것이 사실상 이제 즉 아시다시피 성구실업하고 우성 것하고 같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제 성구실업 것은 자기네들이 사가지고 저희한테 넘겨주고 시설은 이제 20억 들여서 하는 것은 소운동장하고 이제 폭포하고 이러한 여러 가지 시설을 해 가지고 저희한테 미리 기부를 하고 자기네들이 이제 공사를 할려고 하지, '않겠다' 하는 얘기로 저희한테 현재 들어와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아니, 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고 말씀하시는데 죄송합니다만 제가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원부지가 3,460평이고 시설녹지가 3,100평이고 기타가 620평 하니까 약 7,000평이다 이거요, 그 사람들이 엄청나게 도와주는 것 같지만 그냥 놔두어도 7,000평은 자기네들이 활용 못하는 거요, 그냥 풀어 주어 버려도 이것만 묶어 놓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공원녹지는 3,500평인데요, 시설녹지는 뭐냐하면 그 나머지 말씀하시는 것은 거기가 상업유통업무로 들어가기 때문에 옆에 벨트로 시설녹지 거든요, 그것은 나중에…….

金容濬 委員 어쨌든 시설녹지에도 자기네들은 활용을 못하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것은 나중에 풀으면…….

金容濬 委員 나중에 풀으면 없어지겠지만 그대로 두면 자기네들은 7,000평 어쨌든 도로 자기네들한테 이것이 가거든요, 5,000평 내놓으면 2,000평 이득이에요, 2,000평 팔으면 20억 얼마든지 만듭니다.

자기네들이 엄청나게 20억 투자해 가지고 시에 기부채납 하는 것 같지만 2,000평 시에서 팔아도 막말로 자기네들이 끕끕하고, 내버려두면 2,000평만 해도 20억 이상 들어가요. 자기네들 득입니다, 시 땅 아니 라고 하더라도.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래서 저희는 의회에 보고를 올리고 또 의회의 청취를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공문을 의회로 제출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원상태로 있습니다만 저희가 공시지가로 환산을 해 봤습니다.

즉 말할 것 같으면 공시지가 저희 땅이라고 할 것 같으면 거기가 165만 2,000원입니다, 165만 2,000원인데 그 사람들이 저희한테 내 놓은 것을 따져 가지고 해보니까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3,500평 있지 않습니까, 공원부지로?

감정사한테 저희가 물어보니까 공시지가의 반만 따지면 된답니다.

'한 70만원이면 살 수 있다' 이거죠, '그런 감정밖에 할 수 없다' 결국은 저희가 사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할 적에는 약 6,500평을 내놓아야 된다는 얘기가 되고요, 또 이제 현 시가는 저희가 여기에 감정 공시지가의 20%를 받습니다.

그러면 199만 3,000원이 됩니다, 그럴 때에는 저희도 이제 계산은 해 봤습니다, 그럴 때에는 현 시가로 했을 때에는 아까 그것도 반으로 잘라 놓은 겁니다, 3,500평은 이제 반값치는 겁니다.

즉 말할 것 같으면 공시지가에 반을 보는 겁니다, 그랬을 적에는 5,300평이 소요가 되고요, 이 사람들이 그것을 갖다가 매입 당시 가격으로, 매입을 했으니까, 럭키에서 우성이 매입을 했으니까요, 그 당시에 가격이 168만원입니다.

그것으로 따지면 5,900평을 내놓아야 된다는 그런 저희들이 이론적으로 이렇게 따져서 저희도 환산을 해 본 바가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지금 가격이 중요하고 액수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저는 시에서 대기업들에게 끌려다닌다는 그런 지탄의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서 하는 얘기입니다.

지금 현재 대전시에서는 개인소유의 땅을 도로로 점용해서 사용하고 있는 땅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것도 지금 현재 시에서 사용하고 있으면서, 개인의 땅을 사용하고 있으면서 돈도 지불하지 못하는데 이걸 그대로 두면 공원부지 자기네들이 공원부지로 사용할 수밖에 없어요, 사야 된다는 것은 대기업 도와주는 것이지 뭐냐 이거요, 시민들이 볼 때는 현재 힘없는 사람들은, 서민들은 100평, 200평, 300평 공원으로 활용해서 시에서 사용하고 있는 토지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수십년이 지났어도 여태까지 보상 한푼, 일원 한푼 받지를 못하고 있는데 이거 공원부지로 되어 있는 것 그냥 두면 공원부지뿐이 쓸 수 없는 것 풀어 주어 가지고 다시 조성해서 그 지역 사람들이 활용할 것 아닙니까? 그 지역 사람들이 활용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이 활용합니까?

그리고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아파트 주위환경 좋기 때문에 분양 잘 될 것이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저희가 이제 여기가 천변도로이고…….

○委員長 吳凞重 이국장님 잠시 중단을 해 주시고 이 부분은 이 자리에서 어떤 결론이 내려질 수 있는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지금 용도지역을 사업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바뀐 후에야 아파트 건립을 할 수 있는 것이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용도지역 변경되는 과정에서 의회에 다시 한 번 상정이 되겠죠? 따라서 지금 우리 지면에 보도된 것이나 행정 집행부서에서 기부채납하도록 유도한 것 같은 인상을 주는데 타당성 여부는 어차피 우리 김용준 위원 입장에서는 반대를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그런 상태는?

金容濬 委員 예.

○委員長 吳凞重 다시 대안이 제시되기 전에는?

金容濬 委員 예.

○委員長 吳凞重 그래서 그 부분은 어차피 이 문제가 근본적으로 결정되기 위해서는 우리 의회에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얘기가 되어야 될 겁니다.

그래서 그런 정도로 우리 김용준위원의 의지를 전달한 것으로 하고 지금 시작되고 나서 무려 한 시간 이상이 경과되고 있는데 좀 가능하면 이 부분은 그때하고 짤막짤막하게 다음 순서로 넘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천유흠위원님 말씀하시죠.

千柳欽 委員 천유흠위원입니다.

날로 발전하는 대전시 도시계획을 위해서 더구나 대전은 중핵도시로써 도시국장님 책임이 더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물터미날에 대해서 몇 가지 궁금한 점을 물어 보겠습니다.

화물터미날이 '90年 9월 20일자로 허가를 해 줬죠, 그렇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맞습니다.

千柳欽 委員 어째 4년 전에 허가를 해 준것을 지금까지 주택가나 도시 뒷골목에는 저녁에 화물차 때문에 승용차가 주차할 데가 없고 또 화물차는「에어클랙숀」인가 그것을 눌러서 주택가에 잠도 못자게 하고 화물차가 갈 곳이 없어서 주택가를, 어째서 4년간이나 허가를 해 준 업자가 화물터미날 조성을 안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말씀을 해 주세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화물터미날이 지연된 데 대해서는 천위원님께나 우리 위원님들께 유감으로 생각을 하고 화물터미날이 지금 말씀드린대로 '90년 9월 20일자로 허가 낸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추진을 해 오고 있습니다만 강희철이라는 화물대표자가 금전이, 돈이 이제 허락을 못해 가지고 계속 끌고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로써는 상당히 그분한테 질타를 하고 또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행정조치를 취하고 또한 막판에 가서는 저희가 어떻게 저것을 취하느냐까지도 검토를 했습니다만 그렇게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저희가 고문변호사라든지 여러 법조계에 있는 분들한테 자문을 받은 결과로써는 자금이 없어서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써는 취하를 할 수가 없다, 철회를 할 수가 없다'한다든지 이런 말씀을 하시길래 그후로 저희가 이제 터미날에 대해서는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외부와 접촉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써는 대한통운에서 화물터미날을 인수를 해 가지고 화물터미날로써의 가치를 존속하게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사업이 원만하게 이루어 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千柳欽 委員 허가를 내줄 때는 아무나 신청을 하면 다 내줍니까, 무작정?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 당시에는 이제 '90년도 당시에는 화물터미날 조합을 구성을 해 가지고 강희철이라는 사람이 했는데 그분으로 하다가 그것이 사업이 안되니까 저희로써는 대기업이 사업을 추진하면 빨리 될 것이 아니냐 해 가지고 승인을 해 준 것입니다.

千柳欽 委員 그러니까 당초에 강희철이라는 사람한테 화물터미날 허가를 해 줄 때에는 자금력이나 여러 가지 면을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서 허가를 해줬을 것 아니냐?

그런데 어째서 이 사람이 4년간이나 끌고 못하느냐? 그러면 그때 당시 허가를 잘못해 준 것 아닙니까? 이게, 그렇죠? 잘못해 준 거죠? 그때 당시에.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때 당시에는…….

千柳欽 委員 아니, 어느 분이 국장으로, 어느 분인지 모르지만 여하간 그때 당시에 허가를 잘못해 주었기 때문에 오늘날 대전시내에 화물터미날 하나도 없는 아주 이러한 도시가 되었다 이겁니다.

그 동안에 대전시 주택가에 엄청난 피해가 왔어요, 화물자동차를 가진 분들도 피해가 왔겠죠, 그것은 시에서 허가를 4년 전에 해 줄때 잘못한 것 아니냐?

앞으로는 모르겠어요, 대한통운에서 얼마나 잘할지는 모르지만 금년에 12월까지 연기를 해 줬지만 두고 보겠습니다.

여하간 국장님께서는 그때 당시에 잘못한 것을 인정하시죠? '90년 9월 20일날 허가 잘못 한 거죠?

그리고 허가를 잘못 했으니까 못했죠, 왜 못합니까? 허가를 해 주었기 때문에 오늘날까지 화물터미날 하나도 120만 시민의 서울 다음으로 넓은 도시에서 화물터미날 하나도 없는 도시로 됐다, 그건 허가권자인 대전시장이 잘못한 것이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때 당시에는 사람이 재력이나 이런 것을 전부 검토해서 그때는 지장이 없었습니다만 이 양반이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 후로 부동산 경기가 떨어지고 그러니까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한 것으로 그렇게 봐집니다.

千柳欽 委員 여하간 시에서 측정을 잘못 한거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앞으로는 잘되게 끔해서 시민한테 기회가 되게끔…….

千柳欽 委員 언제까지 다 완공할 계획입니까, 화물터미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저희가 연기는 금년말까지 해 줬습니다만 좀더 시간이 가야 될거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千柳欽 委員 언제까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그것은 공정에 따라서 들어와 봐야 알겠습니다만.

千柳欽 委員 내가 전라남도 광주를 한번 가봤습니다.

화물터미날 얘기하다가 고속터미날 얘기해서 안됐습니다만 광주를 가봤더니 일반버스, 시외버스, 고속버스가 한 터미날에 있는데 자동으로 사고하는 것을 봤어요, 자동기가 전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와 대전과 비교했을 때 하늘과 땅이요, 대전은 화물터미날 하나도 변변치 않은 게 없다, 고속터미날, 일반터미날, 광주같은 데는 제대로 딱 되어 있는가 하면 그건 고사하고 화물터미날도 제대로 없는 대전이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래서 이제 저희가 여기에 화물터미날이 들어가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진잠에 20만평 내외 또 거기 화물터미날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화물터미날도 동서로 두 가지 계획을 짜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것을 빨리 되게끔 노력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국장님께서는 앉아 계셔서 모르지만 시민들은 음으로 양으로 직접, 간접으로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화물터미날이 늦었기 때문에 화물차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것을 깊이 인식하시고 하루속히 시설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두번째는, 한 가지 묻겠습니다.

시민들의 얘기가 '대전시에는 가장 중심이요, 앞으로 제3청사 제2수도의 중심이 될 둔산지구 도시계획이 빵점이다' 시민들이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잘못 됐다' 누구한테 물어 보아도 그렇게 얘기합니다.

'모든 것이 근시안적으로 됐다, 100년 앞을 본 것이 아니라 10년 앞도 못봤다, 도로나 기타' 심지어 어떤 얘기를 하느냐 하면 '토개공의 노름에, 토개공 돈 먹는 노름에 대전시 도시계획이 말려들어 갔다'까지도 합니다.

국장께서는 대전시 도시국장으로서 둔산 동 신개발지구가 과연 10년 100년 뒤에까지 빛날 수 있는 도시계획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하는지 솔직하게 말씀해 주세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지금 천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셔서 저희가 앞으로 공부를 해 가면서 도시계획에 임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하더라도 둔산지역은 저는 잘못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특히 주거기능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의 너무 획일적인 사항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아주 공감을 합니다만 사실상 그 도로율로 본다고 할 것 같으면 24%가 됩니다.

사실 도로로써는 적은 기능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도시를 개발할 적에 그 도시의 여건을 갖다가 전부 무시하고서 개발한 것 그 자체는 위원님과 공감을 하기 때문에 서남부에서는 저희가 아까도 의회에 들어오기 전에 위원님께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저희 도시계획에 있어서는 정말 지형을, 자연 여건을 살려 가면서 도시를 개발하고 또한 녹지를 많이 넣고 도로를 많이 넣고 해 가지고 둔산을 하나의 저희 시험대로 보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게끔 하기 위해서 계획을 세운 바가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게끔 열심히 공부를 해 가지고 대전시한테 기여가 되게끔 노력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하여간 국장님께서 또는 실무 실·과장, 계장님께서 대전시 백년대계를 보고 진실로 앞을 보고 대전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또 한 가지는 전국에서 6대 도시중에서는 제일 큰 데가 서울이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千柳欽 委員 그런데 「그린벨트」가 대전에 제일 많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千柳欽 委員 본 위원이 알기는 60%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뜻 볼때는「그린벨트」가 많아서 좋다고도 보고 또 어떻게 보면 중앙에서 시키는 대로 다 묶어서 병신같이 많이 묶었다 이렇게도 보고 또 어떤 측면에서는 59%라고 하는 60%에 가까운 그 지역에 사는 시민들의 재산권이 많이 침해당하고 있다라는 측면도 있고 또 한가지 측면은 대전시 발전하는데에 개발을 하는데에 막대한 지장이 있다라고 보는데 국장께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그린벨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며 앞으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소상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좋은 지적이십니다.

이것도 저희가 아까 업무보고시에 제가 보고를 올렸습니다만 직할시가 되면서 저희시가 59%가 되었고 316km로 된겁니다.

그 전에는 저희가 '73년도에「그린벨트」지정할 때에는 한 10여% 밖에 안되었습니다.

이제 후에 직할시 됨으로 해 가지고 세가 확장되고 이렇게 해서 그런 결과가 왔습니다만 작년도 1월 1일부로 저희가「그린벨트」가 상당히 완화가 되어 가지고 지금 심지어는 너무 훼손이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언론과 방송에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제가 볼적에는 지금 서남부생활권 개발이 1,008만평이기 때문에 저희가 인구로 따진다고 보면 2030년도에 300만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30년도까지는 저희가「그린벨트」를 건드리지 않아도 저희가 개발하면서 성장 할 수 있다 이렇게 제가 봐지고요.

또 그 후로는「그린벨트」라는 것이 꼭 묶어 놓고서 안 풀어주는 것은 아닙니다.

언젠가는 후손을 위해서 풀어나가고 하기 때문에 그 토지이용계획에 따라서 풀어 줄 것이 아니냐 이렇게 저는 관망을 하고 또 전망을 합니다.

千柳欽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진잠 학 하동 이러한 들에도 평지인데도「그린벨트」로 묶여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곳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인지?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작년도에 저희가 「그린벨트」를 갖다가 완화할 때에 정부로부터 저희한테 여러 가지 질문도 왔고 또 현지에 내려오시고 해 가지고 조사를 했습니다만, 특히 진잠 학하동 경우도 그렇습니다만 유성은 유성예식장이「그린벨트」입니다.

시내가「그린벨트」가 있기 때문에 건설부에 계속해서 저희도 건의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러한 건의는 계속하여 지역 여건에 맞게끔「그린벨트」가 조정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여하간 시민의 재산권이 더 중요한 것이냐,「그린벨트」로 정하시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냐? 하는 것은 본 위원도 잘 모르겠지만서도 그러나 개발을 할 수 있고 개발할 여건이 충분한 지역은 시민의 재산권을 풀어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어져서 국장님이 시민의 재산권을 너무 일방적으로 묶는 그러한 도시가 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 한 가지 문제는 유성 위락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도시계획국에서도「라스베가스」나「디즈니랜드」를 갔다 오셨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千柳欽 委員 보고에 의하면 그 지역에 세계적인 위락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갔다 오셨다고 했는데 그「디즈니랜드」가 몇 평이나 되는가요?

「디즈니랜드」면적이.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LA에 있는 것은 50만평이고요.

千柳欽 委員 50만평?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千柳欽 委員 그렇다면 대전에 소위 방금 국장께서 세계적인 첨단위락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5만평 규모의 단지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더군다나 첨단 영상을 갖춘 종합관광지를 개발하기 위해서 5만평을 개발한다고 그랬는데 과연 5만평 가지고 세계적인 위락단지가 조성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그에 대한 국장 님의 소견을 묻고 싶습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지금 저희가 계획을 구상중에 있어서 다음 주 정도는 발표를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할려고 하고 있는데 지금 천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5만평 가지고는, 보고는 저희가 5만 몇 평으로 했습니다만 도저히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10만여평 이상이 될 것으로 제가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것으로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성이라는 것은 아주 특수하게 한 10만평이라도 저희가 들어가는 것은「디즈니랜드」라든지 들어갈 수 있는 그 공간을 만들고 나머지는 일반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그 위락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을 지금 짜고 있기 때문에…….

千柳欽 委員 방금 둔산지구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도시계획이 잘못되었다고 시인을 하셨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千柳欽 委員 그와 마찬가지로 거시적이고 장래를 본다면 5만평 가지고 뭐가 됩니까?

최소한 유성이 땅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대전에 땅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최소한도 2, 3십만평 이상은 가져야만이 하지 않느냐 하는 본 위원의 의사가 있습니다.

하여튼, 국장님께서 백년대계를 보고 안 할려면 그만두고 할려면 제대로 하세요.

둔산지구같이 그러한 졸속작품을 만들지 마시고 이 국장께서 100년을 도시국장을 못하십니다.

도시국장 계실 때에 멋진 작품이 하나 생겼다고 하는 말을 듣도록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면서 저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대체로 20분전 12시인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은 준비가 있을 것으로 보고요. 가능하면 12시까지 질의 답변을 듣고 잠시 정회를 했다가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유념하시고, 이규태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까?

李圭泰 委員 이규태 위원입니다.

우선 대전시의회 37회 정기회의를 맞이해서 행정사무감사를 하시느라고 국장이하 관계 공무원들 노고에 치하를 드립니다.

우선 아까 동료위원들이 먼저 지적한 사항의 보충질의를 몇 가지하고 본 위원의 질의를 하겠습니다.

김용준위원이 지적하신 구 조폐창 문제에 대해서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86년 9월에 유통업무설비로 설비결정이 났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약 8년여간을 끌어온 사항이지요? 이거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간단하게 왜 8년을 끌어 왔는지 핵심만 말씀하세요.

지금에 와서 왜 이것을 할려고 하는지, 그 동안 그렇게 버티고 하던 것을.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이제 처음에 '86년 9월달에 그 당시에는 거기가 변두리인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러다가 시세가 확장이 되다보니까 변두리가 중앙부분에 있으니까 '91년도 저희가 건설부장관한테 변경하면서 지역을 갖다 주거지역으로 하고 유통업무를 외곽으로 돌리는 것으로 이렇게 판단을 한 것입니다.

李圭泰 委員 '86년 9월 유통업무설비로 시설결정할 당시는 소유주가 럭키였었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 당시 '88년 5월달에 럭키입니다.

토지를 '88년 5월달에 취득을 한 것입니다.

李圭泰 委員 '88년 5월달에 취득을 했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그렇게 하고서 럭키에서 거기에다 사업을 해 보려고 하다 못하고서 결국 '94년도 1월에 우성종합건설에다가 매도했지요, 그렇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럭키가 사실은 사업을 할려고 매입을 했다가 원만히 계획대로 안되었기 때문에 우성종합건설에다가 팔은 겁니다, 그렇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그렇게 됐겠지요, 재무적인…….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우성건설에다 팔은 것은 비업무용으로 재무부로 넘어가 가지고 매각이 된 것입니다.

팔고 싶어서 팔은 것이 아니라 비업무로.

李圭泰 委員 아무튼, 이 문제는 위원장님도 지적을 했고 앞으로 시설결정을 하기 때문에 우리 위원회에서 협의될 것으로 압니다만 김용준위원이 지적했듯이 이것은 의혹의 눈길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을 국장께서는 명심하셔서 이 일을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다음은 우리 천유흠위원께서 지적하신 둔산이 너무 정말로 획일적으로 시멘트벽으로 똑같은 층으로 이렇게 해서 지금 실패를 했다고 하셨는데 앞으로 서남부개발이라든지 유성관광특구로 해서 위락단지를 만든다든지 대전도심권을 전반적으로 도시계획화할 그러한 일이 다분히 많이 있지요.

본 위원도 똑같이 지적합니다만 둔산지구 와 같이 다시 재발생되지 않도록 도시국장께서는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러면 우선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나타난 것을 갖고서 몇 가지 묻겠습니다.

도시계획국 소관에는 각종 위원회가 도시 계획위원회, 광고물관리심의위원회, 토지이용심사위원회, 온천개발자문위원회 4개의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그중에서 '94년도에 도시계획 위원회에서 9회가 운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45건을 처리했습니다, 맞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기타 광고물관리심의위원회나 토지이용심사위원회나 온천개발자문위원회는 운영실적이 전무입니다.

그렇다고 볼 때 1년내내 위원회 한번 열지 않은 운영을 하지 않는 개문 휴업을 하고 있는 이러한 유명무실한 위원회가 아니냐, 이렇게 지적하고 싶은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옳으신 말씀입니다만 저희가 광고물 관계 위원회다 하면 지금 현재로써 정부에서「네온싸인」이라든지 이런것은 규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심사할 수 있는 대상이 아직까지 활성화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전부 풀린다고 할 때에는 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보는데 그래서 금년도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알기로는 앞으로는「네온싸인」같은 것도 도로 풀릴 것 아니냐 할 때에는 이것이 다시 활성화가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또한 유성온천개발위원회의 경우는 지금 현재로써 온천개발에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유성구청이 되겠습니다만 저희한테 지금 현재 유성군인 휴양소 뒤 지구지정을 갖다가 유성구청에서 받아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따른 계획이 수립이 되면 저희한테 위원회도 열고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그것이 안들어 왔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가 있고 합니다.

李圭泰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알기로는 설치하여야 할 법적근거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1년 내내 위원회에서 안건을 처리하지 않는 이런 위원회는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 이런 것을 차라리 어디에다 통·폐합 을 하든지 이렇게 해서 필요없는 위원회는 상설할 것 없다, 이러한 것을 아시고 기이 위원회가 설치되었으면, 사실 그런 것을 만들어야 되겠지요.

위원회를 열 수 있는, 말하자면 안건을 심사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될 수 있도록 하셔야 됩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노력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다음 또 자료에 의할 것 같으면 환지 청산금 체납이 73건에 47억 9,300여 만원이 체납액이 되었습니다. 대개 체납사유를 볼 것 같으면 의무자 태만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 현재까지 금년이 다 가도록 못 받고 있는데 앞으로 이것을 징수할 특별한 대책이나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제가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저희가 체납액이 74건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렇게 저희가 지고 있습니다만 국군휴양소가 47억 중에서 약 38억원이 즉 100을 놓고 볼 때 79%가 국군휴양소가 되겠고요. 농촌진흥원이 5억 9,000 약 6억이 됩니다. 이것이 12%가됩니다.

그리고나서 72건이 9%에 4억 정도인데요.

이것을 말씀드리면 국군휴양소는 육군본부와 저희와 협의를 해 가지고 내년도부터 5차 계획을 세워서 갚는 것으로 저희가 공문을 받았고 또 실무 협의에서는 내년이나 내후년도에 갚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만 저희한테 공문온 것은 5개년 계획으로써 지금 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해결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그리고 농촌진흥원을 지금 이 재산이 내무부 재산으로 올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내무부하고 절충중에 있기 때문에 이것도 앞으로는 해결 전망이 밝습니다.

이제 다만 주민 것이 72건으로써 9% 4억 1,000만여원 되겠습니다만 이것에 있어서는 저희가 전부 근저당설정이 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이자가 상당히 올라갑니다.

연 이자가 19%이기 때문에 대단한 이자이기 때문에 이 양반들을 설득해 가지고 앞으로 갚게끔 노력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리고 국장께서는 지금 이자가 많이 늘어난다고 하고 또 민간인 9%인데 본 위원도 알고서 이것을 묻습니다.

국가기관이라고 해서 분납으로 5년차로 나눠서 받기로 하고 만약에 이것이 개인 민간이었을 경우에는 가차없이 받아 들였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 국장께서는 내무부 농촌진흥원이나 국군휴양소 관계를 국가와 관계된다는 기관이라고 해서 사실 이것을 방치나 속수무책으로 놔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바꾸어서 개인이 이렇게 체납했다면 지금까지 놔뒀겠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저희가 국군휴양소 같은 경우 약 24회에 걸쳐서 공문도 보내고 좌담도 하고 끈질지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공문만하고 일반민간인이 체납될 경우에는, 지금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이 연체이자를 받는다고 하는데 우리 대전직할시가 금융기관은 아닙니다, 그렇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금융기관 아닙니다.

어떻게 연체이자 받는 것만 생각해요.

국군휴양소나 농촌진흥원도 연체이자 받겠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것은 이제…….

李圭泰 委員 못받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이제 법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안받게 되어 있습니다.

李圭泰 委員 안받게 되어 있어요, 연체를?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국세징수법 제 51조에서…….

李圭泰 委員 그렇다면은 사실 우리 대전직할시장이 소임을 다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거 받아들여야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노력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방금 전에 말씀하신 5년차니 3년차니 분할로 받는 것 말고 당장에 일시불로 받아야 됩니다, 이거.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됐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이국장님 말이에요.

지금 이자 못 받는다고 그랬지요, 안받는 다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다음에는 지금 현재에 대전시내에 구 도심권 즉 대전역부터 도청 주위에 있는 중동, 정동, 삼성동, 소재동, 신안동, 원동, 은행동, 대흥동 일부, 선화동 일부 이쪽으로 재개발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놓은 것이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그것은 우리 국장님이나 시장께서 임의로 한 것이 아니라 법적으로 인구 100만 이상이 되면 개발계획을 세우게 되어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그 개발계획을 세워서 실천에 옮길려면 어려움 많이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지금 이 문제에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지금 서남부 생활권에 굉장히 치중이 되고 있지요? 서남부생활권 개발계획에.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것은 이제 저희 도시계획국에서는 계획만 세우면 건설주택국으로 개발이 넘어갑니다.

다만, 저희가 치중하는 것은 재개발은 저희가 하기 때문에 거기에 치중해서…….

李圭泰 委員 서남부생활권개발과 또 작년에「엑스포」를 치르기 위해서 둔산이나 이쪽 유성구쪽으로는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도청에서 역전 주위에 있는 동, 우리 국장께서도 가보셨을 겁니다.

소제동이나 은행동이나 골목 가보시면 지금도 아직「구루마」하나 들어갈 수 없고 자전거 하나 들어갈 수 없는 골목이 많이 있습니다.

대전의 관문입니다.

중동, 정동 그런 것 많습니다.

법적근거에 의해서 인구 100만 이상이 되면 재개발계획을 세우라고 하는 그것에 의해서 세우지 말고 본격적인 개발사업도 해야 할 것 아니냐?

그래야만, 그렇지 않아도「엑스포」로 인해서 유성구와 서구쪽으로 편중된 발전이 되었다. 구 도심권은 죽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민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그렇다고 볼 때 구 도심권 개발계획에 박차를 가하셔서 사업도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보는데 우리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래서 아까 그 업무보고에서 제가 보고를 올렸습니다만 내년도부터 신안동, 소제동 3만 1,000평을 우선 저희 철도 역세권 개발하고 물려있기 때문에 개발계획을 수립해서 내년도부터 용역을 1억 2,000만원 세워 가지고 내년도부터 착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아무튼, 구 도심권부터 적극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다음에 저소득주민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명년도 저소득주민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목동이 한 군데가 지금 계획이 되어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지구지정이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글쎄 지구지정 한 건을?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선화 1동 14통, 15통 즉 위치는 MBC 방송국 뒤 본 위원이 작년에 시정질의에도 지적한 사항입니다만 주민들이 약 100여 명이 동의서를 해서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해 달라는 이러한 요청을 받은 바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것은 주택개량 재개발로 추진하는 것으로.

李圭泰 委員 아닌데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해 달라고 그랬는데요, 88개 세대주가.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주민들이 오셔 가지고 저희 담당 계장하고 현지까지 가 가지고 협의를 했는데 그렇게 해 달라 하는 것을…….

李圭泰 委員 주택개량으로?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그렇게 됐데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좋습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앞으로 추진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중촌지구 주거환경사업은 '94 년 3월 7일날 주거환경개선 지구지정으로 건설부고시 제1994-78호로 지정을 받았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그리고 '94년 5월 26일 사업 시행자 지정신청을 거쳐서 7월 1일날 주택공사가 사업지정을 받았지요? 7월 1일로.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왜 이것이 지금까지 추진이 안되고 있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 사항에 있어서는 지금 저희가 과에서 구청에서 서류를 못 만들어 가지고 늦었습니다만 독촉해 가지고…….

李圭泰 委員 주택공사에서는 모든 보상해 줄 준비까지 다하고 주민들은 이주할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겨울준비를 할려고.

보상을 못받아서 못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원인분석을 해 보니까 우리 대전직할시에서 해 줘야 할, 도시계획위원회에서 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주택공사에서는 돈이 못나간다 이겁니다.

그렇다면 사업시행자 지정을 7월 1일날 해 놓았는데 무엇 때문에 지금까지 4개월을 끌고 있습니까?

아니, 그것이 4개월간 걸립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저희가 독촉을 해 가지고 들어온 것이 11월 9일날 들어 왔습니다.

李圭泰 委員 들어온 것이 11월 9일이면, 그것은 구청에서 들어온 것은 구청은 내내 대전직할시 산하의 구청 아닙니까, 관계 공무원들 아닙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공무원이 늑장부림으로 해서 주민들의 피해가 오고 있습니다.

올 겨울을 어떻게 지낼까 저 양반들은 동동 걸음을 하고 있어요.

또 주택공사에서는 금년 연말까지 안되면 자금이 내려 왔던 것이 전부다 올라간답니다.

그러면 내년 4월이나 5월 자금을 다시 영달 받아서 할려면 6개월이 늦어진답니다.

이 사실 국장님 알고 계셨어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래서 저희가 11월 29일날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李圭泰 委員 며칠날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29일날요.

李圭泰 委員 11월 29일?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며칠 안 남았지요.

이렇게 늦게 끌어서 되겠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러한 문제점이 해소가 되게끔 노력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기왕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정을 해서 모든 사업을 추진하면, 사업시 행청 지정됐으면 7월 1일날 됐습니다. 그러면 바로 도시계획 열어서 해 주셔야지요.

4개월씩이나 끌고 구청에서 늦게 올라왔다면 그것은 답변이 아닙니다.

본 위원이 듣기로는 도시계획위원회가 그것 한 건만 할 수 없으니까 몇 개를 같이해서 이렇게 한다는 이러한 답변이 또 나오더라고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아닙니다. 한 건이라도 합니다, 지금은.

李圭泰 委員 빨리 급한 것은 해야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래서…….

李圭泰 委員 주민들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고 있습니까. 겨울에 이사 나가야 하는데.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29일날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중촌지구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주택공사에서 시행하는 8,753평과 대전시에서 현지 개량하는 8,843평으로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혹시 이 도면을 보셨는지요?

(이규태 위원 도면 제시)

멀리서 잘 안 보이시겠습니다만 이 빨간 부분으로「언더라인」한 부분이 바로 주택공사에서 한 지역입니다.

그리고 파란부분으로 한 부분은 현재 개량하는 대전시에서 하는 것입니다.

즉, 여기에 약 1,200평 정도가 빠져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진정을 주민들이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진정의 답변은 주택공사에서 수익이 안 맞으니까 '여기까지는 넣지를 않겠다, 못하겠다. 이렇게 해서 주택공사에서 안하니 시나 구에서는 할 수 없다'는 이러 한 회신이었습니다.

만약에 8,000여 평을 다 하는데 한 1,000여 평이 또 이 지대가 이 지역이 약간 높습니다.

이것을 안해 놨을 때 그리고 여기에다 아파트를 지어 놓았을 때 여기에 환경은 과연 깨끗하게 보일까요? 여기 지역을 남겨 놓았습니다, 지금.

구나 시에서의 답변은 '주택공사에서 거부 하니 우리는 할 수 없다.' 주공에서.

그러면 주공이 주거환경개선사업 주관하는 데입니까?

우리 도시국장 우리 시에서 '이 지역 다해라.' 이렇게 되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여기에 빠진 일부의 주민들은 소외를 받고 있습니다.

왜 여기 1,000 몇 백평은 빠져야 되느냐, 이겁니다.

알고 계십니까, 국장님?

가만히 앉아서 탁상행정하시면 안됩니다.

현지를 나가보시고 과연 그「바운더리」가 다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알아야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것이 저희까지는 안 올라오고요.

구청에서 그런 회시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李圭泰 委員 구청 지도 감독을 누가 합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것을 저희가 몰랐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검토가 아니라 이것 당연히 들어가야 됩니다. 전부다 하는데 일부만 해 놓습니까? 이것은 맞지가 않아요.

그 지역 주민들의 소외감만 갖고 있습니다.

이 분들도 동참을 해서 다 하겠다는데 왜, 안 넣어 줍니까? 불과 한 천여 평인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 한 말씀 묻겠습니다.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한 도시계획국에서 이 업무를 인수한 것이 금년 '94년 3월에 인수를 했나요? 그렇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도시계획국에서 인수하신 것이,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그렇습니다.

李圭泰 委員 여기 현안사항이라고 해서 한 페이지를 금년에 처음 나왔습니다.

금년 봄에 임시회의 때 업무보고 때에는 한 줄도 없었어요. 그때 본 위원이 지적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페이지는 나왔는데 여기에 그 동안의 추진사항이나 앞으로 추진계획을 볼 때에 주식회사 도화종합기술공사에서 작년 10월 2일날 용역 끝나고 용역보고 한 이후에 한 일이 없어요.

또 앞으로 향후 계획에는 아까도 보고 말씀에 있었습니다마는 "호남고속도로 병행안이 어느 정도 의회와 집행부와 서로 가깝게 와있다." 또 지난번 호남선철도이설특별위원회에서도 답변이 "노선확정은 된 것입니다. 오늘로써 의회의 의견도 들었고 하니까 된 것입니다. 앞으로 이 문제에서 산업건설위원회나 우리 본 회의에 가서 전체의 의견만 한번 들으면 됩니다." 하는 이러한 얘기를 했고 현재까지 용역이 끝난 이후에 1년이 되었습니다, 1년이.

1년 동안 한 일이 없고, 또 하나 우리 시장님 이 언론이나 어떠한 공식석상에서 하신다는 사업을 무궁무진하게 발표를 많이 하십니다.

동물원 조성사업이나 무슨 국제체육대회를 유치하겠다 등등 여러 가지를 많이 말씀을 하고 계시는데 유독히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는 어느 자리에서든지 한 말씀이 없어요.

또 시에서 발간되는 시정백서 등등에 여러 가지 책이 많이 발간이 됩니다.

거기에는 앞으로 대전시의 백년대계를 보고 모든 것이 다 집필이 되어서 나옵니다.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는 단 한 줄도 안 나옵니다.

이것은 바로 대전시장 이하 관계 공무원들이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국장께서도 호남선철도이설특위에 나오셔서 말씀을 하시고 열심히 하겠다고 맨날 목소리만 높이셨지 뭐 한 것이 있어야지요.

내년 3월에 가서 호남선철도 이설 노선확정 계획이라고 되어 있는데 아까 보고의 말씀에는 어느 정도 근사치로, 또 금년 11월에 지방 도시위원회 자문을 받겠다고 했는데 11월이 불과 며칠 안 남았습니다.

이것 계획 있어요? 없지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이번에 자문을 받습니다.

李圭泰 委員 며칠날이요, 11월 29일날 같이 받습니까?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李圭泰 委員 그리고 최대 대안을 선정해서 철도청과 협의한다고 했습니다.

본 위원은 철도청이 제일 관건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우리시에서 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철도청의 협조를 받아야 되고, 철도청에 얘기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호남선철도 이설은 말로만 지금까지 이설을 수십번 했습니다.

말만 많았지 어떠한 결과론이나 앞으로의 추진이나 이 방법은 나오지를 않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지적한 대로 시장이하 관계 공무원들이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다고 지적을 했는데 우리 국장께서는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 얼마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고 얼마만한 추진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저희 호남선 이설에 대해서 신랄하게 이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도 말로만 하는 행정보다는 앞서 가는 행정을 앞으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위원님께서도 알고 계십니다마는 저희가 의회의 특위하고는 호남선고속도로와의 병행안으로써 서로 협의를 이루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을 가지고 저희 도시계획위원회에 내일 모레 자문을 받아서 도시계획위원 회의 자문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최적 안을 12월 정도에 결정을 해서 철도청과 협의를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말씀대로 제일 관건은 철도청과 협의라고 생각을 합니다. 뭐, 다른 것보다도 저희가 아무리 좋은 안이 나와도 철도청에서 '노' 하면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이 사업비를 전부 부담을 해서 한다고 할 때에는 또한 덜 하겠습니다마는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철도청에서 상당한 반발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그래서 여러 가지 안을 저희도 제시를 또다시 해서 철도청하고 협의하는 것을 강구를 해 나가겠습니다.

李圭泰 委員 호남선철도 이설문제는 국장님께서 명예를 걸고, 그것 참 좋은 일입니다.

그 동안에 여러 가지 시민들의 논란도 많았습니다마는 그래도 대개가 옮겨야 된다는 인식을 다같이 하고 있고 다만 옮기는 노선이 어디냐에 따라서 반대니 찬성이니 의견이 나오지 옮긴다는 자체는 100% 120만 대전시민이 다 찬성을 합니다.

그렇다면은 빨리 이것을 추진을 해 주시고 또 시장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이 문제를 신경 써달라고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알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한 마디 간단하게 물어 보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러면 이위원님은 질의가 다 끝났습니까?

李圭泰 委員 예.

南鎔浩 委員 우리 이국장님께서 몸이 굉장히 피곤한 것 같네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아닙니다.

南鎔浩 委員 동문서답 같은 느낌이 드는데 힘을 좀 내세요.

이것을 보니까 이것이 금년 행정사무감사가 위원님들도 좋은 지적을 많이 해 주셨고 또 나도 여러 가지를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제한된 시간인 것 같은데 몇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내년도 예산하고 관련이 되어서 잘못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한 두어 가지만 물어 보아야 되겠습니다.

이국장 좀 등산을 하고 계십니까, 요새?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좀 못하고 있습니다.

南鎔浩 委員 왜요? 몸이 아파서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南鎔浩 委員 어쩐지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개발제한구역에 대한 것을 올 봄 초에 걱정이 되어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요새도 며칠 전에 시제를 지내러 가다 보니까 개발제한구역에 경계 표석이 내가 알기로는 100m에 하나씩 세워 놓기로 되어 있는데 구덩이 구덩이 몇 개씩 엎어있는 것이 있고 해서 걱정이 되어서, 이것이 또 상당한 경비가 들어가서 한 것인데 이것을 제대로 꽂을 데에다 꽂아야 되는데 이것을 구덩이 구덩이에 있는 것을 발견을 해서 '이것을 잘 좀 하시오' 했는데 그냥 있더라고요, 몇 군데가.

요전에 시제 때에 가서 그것을 발견한 것인데.

그러면 이러한 것이 작은 문제라고만 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니냐? 이것 상당한 예산이 들고, 관리를 하고 감독을 해야 될 입장에 있는 이국장이. 그런데 한 가지도 여기에 그런 것도 없고, 어떻게 해서 어떻게 했다는 얘기도 없고 그냥 전담요원 교육만 한다고 되어 있는데 뭔 교육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세우라고 하는 교육인지 도저히 알 길이 없네요. 걱정이 되어서 내가 말씀을 드리는데 이것이 그 당시 각 구청에 공문이라도 내려보내어서 이것을 '잘 관리를 해라' 이렇게 했는지, 그렇게 한번 얘기는 하셨어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그렇게 얘기는 했습니다.

南鎔浩 委員 그 후에 보고 없어요? 어떻게 했다고, 세웠다든지 안 세웠다든지.

한 것으로 끝나고 말은 거에요, 어떻게 된거에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보고를 받지를 않았습니다.

南鎔浩 委員 말씀만 했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아니, 공문은 지시대로 했습니다.

南鎔浩 委員 공문은 한 것이 있어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있습니다.

南鎔浩 委員 공문으로 했는데 저기에서는 어떻게 했다는 답변은 없다?

그러면 어떤 구청에서 그러는 거에요? 5개 구청 다 그래요?

답변이 없느냐고?

상급기관에서 관리 감독을 하는데 이렇게 해서 해야 되겠다는 답변이 있어야지, 그러면 언제 오는 거에요? 12월 30일까지 오는 거야, 언제 오는 것입니까?

이것이 나뿐만이 아니라 등산을 하고 산을 가는 사람들은 가뜩이나 제한구역을 갖다가 해 놓아 가지고 속상해서 재산 침해되지 여러가지 있는 데에도 그렇게 갖다가 방치를 해 놓으니까 눈살을 찌푸리지 예산문제도 따르는데 이것이 될 일이 아니지 않느냐?

그러니까 이국장이 다시 한 번 챙겨줘요. 그리고 경계초소를 군데군데 해 놓았는데 그것을 건설부에서 예산을 대 가지고 하는 것 같은데 관리 감독은 대전시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그 분들한테 말을 들어보니까 이것을 없애든지 뜯던지 어떻게 했으면은 좋겠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저녁이면 애들이 여기에 와서 시끄럽게 하고 못된 짓은 다 한다는 것입니다. 그 안에서 뭔 짓을 하는 지는 몰라도 말이에요.

이러다 보니까 제한구역의 초소인데 그런 엉뚱한 방향으로 그것이 전락이 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 것을 저도 몇 군데를 보았는데 그것도 좀 어떻게 한다든지 아니면은 건설부에다 대고서 이것을 뜯으라든지 어떻게 하라든지 하는 것이 뭔가 과감하게 실천을 해 주시면 어떻겠는가?

이것도 내가 올 봄 초에 얘기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있어요.

그런데 주민들 얘기는 그런 얘깁니다. 없애 버리든지 해야 되는데 저녁마다 어디서 오는지 애들이 그냥 들끓고 낮에도 거기에서 애들이 자고 나온다고 그래요. 그러니 돈 없는 애들 여관방 가기 뭐하니 그리로 오는 거에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그렇게 해서는 안되잖아요. 그러니 그것을 조치를 해 주시고.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조치하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대전시내 부동산 간판 건 데가 몇 군데가 돼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제가 알기로는 부동산 업계가 1,800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372개정도…….

南鎔浩 委員 그런데 그 사람들이 중개업 허가 시험을 봐서 합격한 사람들이에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그런 사람도 있고 그전부터 그냥 되어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南鎔浩 委員 허가가 난 분하고 그냥 옛날부터 하던 사람하고 그냥 신고만 하면은 문을 여는 거에요, 어떻게 되는 거에요?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중개인은 한번 신고해서 취소가 되면은 끝나는 거고요. 자격증 있는 사람은 신고…….

南鎔浩 委員 여기 보니까 부동산투기 방지 대책 추진이라고 해 놓으셨는데 이것을 단속을 이런 식으로 해서는 도저히 안되고 이것이 곳곳에 가보면은 부동산 간판을 걸어 놓고 그 안에 들여다보면은 화투하고 웬 음담패설 다 나오고 거기에서 유언비어 다 나옵니다.

땅 소개를 하고 건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 어떻게 제도적으로, 모든 것이 이 사람들이 거기에서 조장하고 조작하고 유언비어, 거기에서 그 사람들이 정치고 경제고 다 그 사람들이 하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이병찬 국장이 잣대를 잘못 재었다든지 한다면은 그 얘기도 나올 수 있는 데가 거기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을 제도적으로 엄격하게 해서 아주 면허를 취소시킬 사람은 딱딱 시키고, 이것 너무 많습니다, 시험을 보아서 아무리 합격을 했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지금 허가증을 대여를 해 주고 한 달에 100만원을 받는 사람의 명단을 가지고 있는데 10군데입니다. 이것 알고 계세요?

이것 대여를 해 주게 되어 있는 것입니까, 어떻게 된 것입니까, 허가증을?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대여는 안됩니다.

南鎔浩 委員 그런데 대여를 해 주고서 그 사람은 여기 없어요, 미국에 가 있는데 대여를 해 주고 있는 사람도 있고, 또 팔자가 좋으니까 그냥 줘 버리고 돈 100만원 받아서 그것을 가지고 어정어정하고, 보면은 엉뚱한 사람들이 하고 있는 곳이 10군데입니다.

그런데 거기는 유독 사람이 또 많아요. 웬 못된 소문은 다 거기에서 나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것을 철저하게 단속을 해서 앞으로 이런 것이 없도록 이국장이 노력을 좀 해 주세요.

거기에서 잘못되는 것이 아닌가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느라고 여러 가지 욕을 보았는데 끝까지 제대로「리듬」을 타 가지고 답변을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뭐 또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

金容濬 委員 한 가지 간단하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계속하세요.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시에서 구획정리사업을 구청으로 이관해서 구청에서 구획정리사업을 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획정리사업을 구청에서 하게 되면은 지금 체계상 과연 구획정리사업을 구청에서 해 낼 수 있을까 상당히 의문이 가는데 그 점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지금 참 좋으신 말씀인데요. 저희가 구청에 지자제가 되고 지방화가 되면서 도로도 역시 20m 이하는 결정권한을 전부 구청으로 내려보냈습니다.

중앙에서도 감사지적 사항이 되겠습니다마는 '구청을 활성화 해 줘라' 그래서 정책적으로도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문제는 2개 구청이 놓인다든지 또한 큰 면적이 되어 있는 데에는 저희시에서 본청에서도 하고 조그만한 것은 구청에서 하게끔 내려보내게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동구의 경우 평수가 얼마 안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내려보내고 학하리라든지 좀 큰 것 예를 들어서 교촌지구라든지 이런 것은 조기 검토를 해 가지고 저희시에서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구청으로 내려보냈다고 해서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따져 가지고 인원분배 여러가지 해 가지고 앞으로 분배를 해 가면서 구청에 내려 보내주고 저희가 할 것은 하게끔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토지개발공사에서 개발을 한다든지 공영개발사업단에서 개발하는 것보다는 지주들에게도 그 분류방식이 상당한 이득이 가고 또 고향을 떠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고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겠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구획정리방식이 상당히 바람직스럽지 않는가 생각을 하면서 지금 체제로써는 구에서 감당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러므로 인해서 자칫 잘못하면은 구획정리방식이 의도대로 가지 않을까 하는 의문점을 남기고 있습니다.

○都市計劃局長 李秉讚 제가 계속해서 지도를 해 가면서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오후에 계속해서 질의하실 부분이 계십니까, 위원님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은 1994년도 도시계획국 소관 사무에 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2시 30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0분 감사중지)

(14시 39분 감사계속)


2. 公營開發事業團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해서 공영개발사업단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 할 것을 선언합니다.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94년 3월 16일 법률 4741호에 의해서 지방자치법이 개정이 되고 금번 정기회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직할시의회가 199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단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일어나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각각 선서서에 서명날인해서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단장님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선서, 본인은 대전직할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94년도 행정 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직할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은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4년 11월 24일 대전직할시 공영개발사업단장 윤정웅.

○委員長 吳凞重 앉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의 순서는 먼저 사무보고를 청취하고 질의 답변 순으로 하겠습니다.

단장님께서는 가능하면은 간단명료하게 답변을 해 주시고 위원님께서는 일문일답식으로 질의하셔도 되겠습니다.

또한 단장님께서 답변하실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들께서 답변을 해도 좋겠습니다.

다만, 발언대에 나오셔서 본인 소개를 하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단장님 사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공영개발사업단장 윤정웅입니다.

보고에 앞서 금년도에도 저희 공영개발사업단의 원만한 운영과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도 편달을 해 주신 오희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위원님 여러분의 계속적인 성원 속에 공영개발사업이 알차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을 다짐드리면서 '94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을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94 주요업무추진실적으로 총괄, 예산집행상황, 사업별 추진상황, 문제점 및 대책, 민원처리실적, 감사수감결과 그리고 당면사항으로써 공사전환업무추진, 4공단 2단계 보상, 송촌택지개발사업지구 보상업무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간략하게 공영개발사업단의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공영개발사업단장으로부터 '94년도 공영개발사업단 업무전반에 대한 보고를 들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김용준위원입니다.

우리 공영개발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택건설사업 중에서 분양저조원인이 부동산 경기의 장기적인 침체와 주변여건 미성숙 때문에 미분양 되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어느 건설회사의 아파트는 전체적으로 잘 분양이 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아파트 사업은 미분양 되고 있다.

이 원인은 회사 아파트는 자기네들이 상당히 신경을 써서 건축을 했고 또 우리 공영개발사업단에서는 사업체가 우리 시이고 공사만 해 주기 때문에 상당히 신경을 덜써 가지고 부실공사 부분이 많기 때문에 미분양이 됐다 하는 얘기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단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김위원께서 지적하신 대로 근본적인 이유는 아파트 경기가 전체적으로 침체가 되어서 일반 아파트도 분양 성향이 시영아파트 보다는 좀 나을지 몰라도 저조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지금 지적하신 분양성이 낮은 이유가 시가 공사를 철저히 감독을 못해서 부실했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겠느냐 하고 의심하는데 있다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민들에게 저희들이 인식을 덜시켜 드려서 다시 말씀드려서 계획적인 홍보가 부족해서 그렇게 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에서 지으면 똑같은 자제를 쓰고 똑같은 공기를 가지고 해도 시에서 짓는 집은 혹시 싼 자재를 쓰고 공사감독을 소홀히 하지 않았느냐 이러한 수용가의 시각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이유중에 하나도 그렇게 된다고 봐서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앞서 보고드린 바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제 저희 행정도 홍보기법을 개발을 해서 똑바로 알리는 더도 덜도 않고 사실대로 알려서 시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갖도록 노력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金容濬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우리 시에서 건설하는 아파트는 개인회사에서 건설하는 아파트보다 오히려 신뢰도가 높고 더 잘 짓고 완고하다는 그런 얘기가 나와야 되는데 오히려 돈은 더 들어가고 신뢰도는 떨어진다는 것은 뭔가 개선해야 될 점이 상당히 많다고 보아집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시에서 좀더 신경을 쓰셔서 과연 시에서 하는 공사는 무조건 최고다 하는 그런 평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南鎔浩 委員 감사준비 하시느라고 욕 보셨습니다.

지나간 얘기이고 이미 지금 얘기가 거시기지만 좋은 일 해 놓고 결과적으로 상당히 나중에 가서도 그렇고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이제 좋지 않는 일이 발생되는 요인이 하나 있어요, 이게 뭔고 하니 윤단장님이 오시기 전에 공영개발단장님이 3, 4공단에 발생되는 특정유해물질을 처리하는 업체를 거기 다 하나 허가를 해 준게 화근이 됐는데, 그게.

이게 신탄주민들한테 앞으로 상당한 원성의 씨앗이 되는 건데 물론 시장한테 결재 받아서 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3, 4공단내 그 처리업체만 간거라면 문제가 없는데 거기다 한술 더 떠가지고 지금 그 사람들이 3, 4공단에서 나오는 특정유해물질을 소각을 해서 매립을 해라하는 이걸 만들어 왔는데 이게 지금 그 사람들한테도 가요, 수순이 다 밟아졌어요.

그런데 이게 몇년이 걸렸거든, 결국은 윤단장님 올때까지 이게 다 넘어간 일이라 그런지 모르는데 왜 내가 이런 얘기를 하는고 하니 어차피 공영개발단이 지속이 되느냐 아니면 한밭개발공사로 이게 오느냐 하는 이런 문제가 있는데 어쨌든 지속이 되든 아니되든 간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해야 됩니다.

그 사람들이 여기 사람들도 아닌 사람이 거기다 특정유해물질 공장을 지어서 거기다 또 매립장을 하나 만들어서 줬단 말이요.

그런데 3, 4공단에서 나오는 것만 하라 거 든요, 그게, 원칙은.

그런데 아니야, 이 사람들이 지금 경상도이고 전라도이고 어디 가 가지고 맨 못된 것 다 싣고 왔어요, 지금.

보셨는지 모르지만 산더미보다 더 큰게 거기에서 냄새가 나고 난리입니다.

그럼 이게 주민들한테도 그렇고 앞으로 상당한 문제가 나올 겁니다, 이게.

그래서 제가 지역경제국에다 대고서 '이걸 과연 어떻게 할거냐' 그러니까 자기네 적자를 봐서 틀림없이 넘겨줘야 된답니다, 동양환경인가 어떤 회사에다가.

그럼 그 사람들이 이걸 거기다 허가를 해 줄 적에는 매립장을 전제로 해서 이 사람들이 했지 매립장이 없는 걸 해서 그 사람들 절대 안했단 말이야.

그럼 이게 여기 사람도 아니고 그냥 못된 것 여기 해 놓으면 3, 4공단에서 발생되는 것만 하면 상관이 없는데 이게 사방에서 갖다 거기다 해 놨단 말이요, 소각로나 하나 만들어 놔 가지고 하는데 이게 우리가 그냥 넘길일은 아닌 것 같아요, 상당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단장님이 어떤 분인지 몰라도 시장님한테 결심을 받아서 했지만 이게 오늘날 이런 문제가 상당한 문제가 걸려 가지고 오죽해야 항간에는 업자한테 그 당시에 어떻게 거시기 해 가지고 줬느니 어쨌느니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뜻이야 좋았죠, 3, 4공단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거기서 소각해 가지고 매립을 하면 되는데 절대 그게 안됩니다, 딴 데서도 오니까 그거 갖다 놓으면 그냥 3, 4공단에서 나온 것 소각해서 매립할 겨를이 없어요.

그럼 여기 사람들 아니니까 후딱 해 가지고 돈벌어 가지고 떠버리면 원성은 어디로 가고 손해는 어디로 가느냐?

결국은 그 지역 신탄주민들이 손해고 더 나가서는 우리 대전시의 손해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게 걱정이 되어서 앞으로도 윤 단장은 그렇게는 안 하실테지만 그런 일이 없도록 단속을 철저하게, 이런 걸 왜냐하면 매립장 하나 달려서 주면 이게 팔랑개비 달리는 거요, 그냥. 그저 막 그냥 하는 거요, 거기 것만 하는 게 아니고. 거짓말인가 누구 시켜서 한번 가 보시라고 그래요, 그냥 엄청나게 해 가지고 신탄사람들 맘 좋다고 그래 냄새를 어떻게 맡고 할려고 거기다 그걸 갖다놓고 있는지 나는 몰라도 그래서 앞으로 이러한 문제는 되도록 이면 백년대계를 보더라도 이건 절대 이런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두고 보시면 알지만 이게 올 지나가고 내년쯤 가서는 그 당시에 단장님이 누가 하셨는지 모르지만 상당한 원성이 갈 겁니다.

그래서 아끼는 뜻에서 단장님이 계시는 동안에도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여러가지 연구를 하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관계부서와 협의를 해서 특단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도록 협의를 하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그렇게 하고 또 한 가지는 공사현황인데 이게 지금 공영개발단에 있는 직원 본인의 원에 의해서 한밭개발공사로도 가고 또 어떻게 되고 이렇게 합니까, 어떻게 됩니까? 단장님 생각하고 계시죠, 이거?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앞서 보고드린 대로 언젠가는 공기업 업무를 공기업화, 공사화해야 될 이런 입장에 처해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앞서 보고드린 대로 '95년도 1월 1일부터 저희 실무부서에서 볼때에 이관할 수 없는 사항중에 하나가 공사에서 어떠한 정원의 조례를 개정해 가지고 정원을 인정을 받고 어느 부서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시의 사무에 능통한 인력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인데 그런 절차가 안밟아졌습니다.

말하자면 몇 명의 정원이 늘고 또 어느 어느 부서가 비어 있다, 이렇게 비어 있어야 이 부서로 기존의 인력중에서 갈 사람을, 희망자를 뽑는 것인데 절차가 안 밟아졌기 때문에 12월까지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걱정하신 사항은 의회에서 해 주실 일이지만 내년 7월로 한다고 결정해 주시면 또 조례도 그렇게 확정을 해서 검토를 하면 검사해서 몇 명의 정원이 증원이 되고 거기에 어떠한 자리가 비어 있기 때문에 이 자리를 기존 인력에서 뽑아서 충당을 하고 그래도 희망자가 없을 경우는 공채를 하고 이렇게 해서 나가는 절차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南鎔浩 委員 지금 현재 공영개발단에 계시는 분들에 대한 어떤 손해가 있다든지 그런 것은 없죠?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없습니다.

南鎔浩 委員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하나 사석에서도 단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공적으로도 한번 머지 않아 떠나야 되실 분이니까 부탁을 해야 되겠는데 둔산 복지관 관계를 제가 사적으로도 말씀을 드렸는데 그걸 되도록이면 어떻게 우리 사회복지협의회에다 중국사람들 짜장면 파는 집이라도 몇 개 하는데 어떻게 사회복지협의회에다 둘 수 없어요.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기왕에 말씀이 된 바와 같이 저희들이 관계 법규를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방법을 최대한 동원을 해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현행 제도로써는 길이 트여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연구해 보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연구하면 어떻게 되는 건지 잘 안 되는건지 난 그걸 모르겠네.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제 선에서 확정 지을 수 있다면, 법에 저촉이 된다면 제 선에서 못하고요, 제 재량으로 할 수 있다면 제 선에서 하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법에 저촉 안될텐데.

○公營開發事業團長 尹正雄 알아보겠습니다.

南鎔浩 委員 되는 쪽으로 해서 서너칸이 라도 주어야 사회복지협의회 운영비라도 해서 거기 중국집 짜장면 파는 사람들 냄새 때문에 직원들이 일도 못한대요, 그러니까 마음대로 내 보낼 수도 없고 그러니까 몇 칸이라도 주어서 운영비 충당이라도 하게끔 적극 한번 연구 좀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또 다른 질문 있습니까?

예,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단장님의 사무보고와 위원님들의 몇 가지 질의와 건의가 있었습니다만 아직도 미결의 장이 너무나 많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일례를 들면 보고에도 나타나 있습니다만 원내동 시영주택, 타 자금을 전용해서 9억을 지금 쓰고 있는데 이 부분도 어떻게 처리해야 될 것인지 그 동안 공영개발사업을 하면서 무려 900억원 내외 부채를 안고 있고 또 사업을 통해서 발생되는 주택이나 공단이나 택지 미분양이 아직도 상당 부분 남아 있습니다.

특히 전국에서도 유래가 없었던 3, 4공단 조성을 통해서 기반시설비 50%인 433억을 일반 회계에서 지원토록한 시장의 용단에는 박수를 보내지만 약속하고 나서 1년이 지나도록 일반회계에서 지원된 부분은 불과 10억 밖에 되지 않습니다.

1단계 공사에도 90억이 아직 미지원됐고 2단계 보상이 바로 실시되면서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데 185억에 대한 지원 계획도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조기에 매듭짓지 않으면 금년 12월 31일로 한시적으로 규정된 공영개발사업단 설치조례가 폐지되고 한밭개발공사와 합병하는 문제가 과연 순조롭게 이행될 수 있겠느냐 또한 한밭개발공사는 합병하기 위한 기반조성이 되어 있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다행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보고에도 나타났습니다만 '89년도 공영개발사업단이 설치되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17개 사업에 무려 1조 2,000억 가까운 사업을 추진하면서 알기로는 그 동안에 한 70억 내외 흑자를 실현을 했고 경영기조는 공익에 우선을 두고 또 사업 추진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또 사업성과는 그 결과를 모든 시민이 균점할 수 있는 사업의 재투자쪽으로 이렇게 노력해놨던 점을 감안할 때 타 시·도에 비해서 공영 개발사업은 상당히 성공적이었었다, 따라서 그 동안에 참여해 온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치하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설치 조례가 연기될지 폐지가 될지 모르지만 어떻든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또 한밭개발공사로 조기에 합병이 된다면 무리없이 합병이 될 수 있는 모든 조치와 검토를 통해서 완벽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창의적인 노력을 촉구를 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다면 공영개발사업단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그러면 공영개발사업단 1994년도 사업전반에 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모두 소화가 된 것 같습니다.

특별히 위원님들께서 하실 말씀이 없으면 산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0분 감사종료)


○出席監査委員
吳凞重李圭泰南鎔浩金容濬
千柳欽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柳洎鉉
○被監査機關參席者
都市計劃局長李秉讚
都市計劃課長金銀九
施設計劃課長金禹都
都市整備課長尹錫廷
地籍課長吳榮宰
公營開發事業團長尹正雄
技術擔當官鄭範基
管理課長孫仁守
開發1課長蔡洙彰
開發2課長李相鎔
建築課長吳世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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