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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도 제1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4.11.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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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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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日次

大田直轄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地域經濟局

2. 農村指導所


日 時 : 1994年 11月 22日 (火)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34분 감사개시)

1. 地域經濟局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약 34분 정도 지연이 됐습니다.

우리 위원님과 집행부석 간부, 관련 공무원 여러분께 유감스럽다는 말씀드리고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지역경제국에 대한 1994년도 행정 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이어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지난 '94년 3월 16일 법률 제4741호에 의하여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금번 정기회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직할시의회가 19 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 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지역경제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 각각 선서서에 서명 또는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선서, 본인은 대전직할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직할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 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4년 12월 22일 대전직할시 지역경제국장 안규상.

○委員長 吳凞重 앉으십시오!

위원 여러분!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금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일간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우리 의회가 개원한 이래 네번째이자 초대 의원으로 마지막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로 위원 여러분께서는 남다른 감회와 새로운 각오가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그간 36회의 임시회 및 정기회를 통하여 광범위하게 시정을 파악하면서 또한 본 감사를 통해서도 많은 개선방안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다양한 시민의 욕구충족에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이 되어질 것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간 위원 여러분께서 갈고 닦으신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120만 시민이 편안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서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나타난 문제점에 대하여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바르게 시정하는데 근본 목적이 있다고 보며 집행기관의 질책이나 관계 공무원을 문책하기 위한 감사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감기관 측에서도 진솔한 답변을 하여 위원들이 인정이 가고 납득이 가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고 동료위원께서도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하여 시정을 파악하시고 '95년도 본 예산심의 자료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감사의 순서는 위원 여러분께 기 배부하여 드린 감사계획서에 의거 지역경제국부터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진행은 업무보고와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위원께서 질의하실 때는 가급적이면 간단·명료하게 하여 주시고, 실·국장의 답변은 상세히 이해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고 일문일답 식으로 하여도 되겠습니다.

또한 실·국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는 본 위원장 승인하에 관계 실·과장을 통해서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의회에 출석해서 답변할 수 있는 공무원의 범위 중에는 계장이하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도 유념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답변하실 때에는 반드시 발언대에 나와 본인의 소개를 하고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본 감사결과보고서의 채택은 당 위원회 소관 실·국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친 후 별도로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착오 없으시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역경제국장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역 경제국장입니다.

존경하는 오희중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금년 한해에도 우리 시의 지역발전 및 지역 경제발전을 위하여 노심초사하시면서 이끌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저희 지역경제국에서 그 동안 추진해 온 주요업무 추진사항과 '95년도 예산 사업관련업무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주요업무추진사항, '95 주요업무계획, 민원처리사항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앞으로 저희 지역경제국 산하 전직원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한 시정업무추진에 지속적으로 전념할 것을 다짐 드리면서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방금 지역경제국장이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천유흠위원님.

千柳欽 委員 천유흠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제가 묻겠습니다.

시 관할 국중에서는 가장 중요하고 일이 많은 경제국을 끌어오기 위해서 평상시에 노고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두 가지 문제만 우선 질의를 할 려고 합니다.

상세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다 알다시피 현재 경제가 침체중에 침체다, 이렇게 다 알고 있고 이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제국에서는 경제 활성화가 본격적인 회복국면으로 진입을 했다고 그랬습니다.

지금 국제적으로 수지 적자가 작년에 200, 중소기업의 부도가 사상최고로 시중에는 장사가 안되어서 임대료, 인상된 공공요금과 세금을 못내 가지고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어떠한 근거에서 "본격적인 회복국면이 되었다." 했는가 하는 그 근거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최근에 저희 대전지역의 경제동향에 대해서 각 부문별로 유관기관에서 파악하고 있는 발표한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금년도 저희 경제회복 속도라든가 회복상승세가 만족할만한 수준은 되지 않겠습니다만, 최소한 작년도에 비해서 저희는 회복 국면에 있다고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이것을 각 부문별 수치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자면 먼저 생산부분에 있어서 금번 3/4분기에 생산의 증가율이 지난 '93년도 3/4분기에는 0.9%였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7.4%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하부분에 있어서도 지난 '93년도 3/4분기에는 4.3%에 이릅니다만 금년도 3/4분기는 7.5%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밖에 재고율도 '93년 3/4분기에는 재고율이 1.9% 증가했습니다만 금년도 3/4분기에는 6.2% 하락한 사항입니다.

수출실적을 말씀드리면 '93년 대비 총 3.4%의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밖에 에너지 사용량이라든가 전력사용량 그리고 건축허가면적 이러한 여러 가지 경기와 관련된 지표들을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분석을 해서 최소한 작년도 보다는 지금 경기가 회복하고 있다는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千柳欽 委員 중소기업이 대전시에 작년에 비해서 금년도 부도율이 작년보다 더 높습니까, 낮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중소기업의 부도율은 작년에 비해서 좀 높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잠깐 말씀하시기 전에 한 가지 주위 좀 환기시키겠습니다.

지금 답변중에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관계 공무원들이 계수의식 예를 들자면 수출실적에 대한 설명을 하는데 그 정도라면 관련국장이나 관련과장이 항상 염두에 두고 다녀야 될 수치로 생각이 되어 집니다.

'부도율 같은 경우도 상당히 높다' 이렇게 막연한 답변이 아니고 '전국 평균 부도율은 얼마인데 또 전년도 대전직할시 부도율은 얼마고 금년도는 얼마라서 전국 평균대비 어느 정도 높고 전년대비 어느 정도 증감이 되었는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답변을 해야지 그냥 경제도 많이 살아났다고 답변을 하는데 뭐가 어떻게 살아났다는 얘기요.

그래서 답변중에 가능하다면 전국 평균수치라든가 뭐 좀 요약해서 직할시 단위로 평균치 대비 얼마라든가, 전년도 대비 증감 이러한 수치를 좀 명확하게 제시를 해서 실감할 수 있는 그러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계속 하시지요.

千柳欽 委員 국장님께서는 우리 경제가 회복국면으로 돌아왔다고 그러는데 시민들 피부에 느끼는 것은 점점 더 침체국면으로 빠지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무엇이고 되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무슨 장사고 되는 것이 없데요, 무슨 공장이고 되는 것이 없다고, 각종 공공요금, 세금은 올라가지요, 인건비 올라가고 거기에 장사는 안되지요.

그런데 반갑게도 회복국면으로 되었다고 국가 전체로 봐서도 국제수지면에서나 또는 기타 여러 가지로 봐서도 침체국면이라고 보는데 다행히도 대전지역은 회복국면이라고 그랬단 말이에요.

여기에 대한 확실하게 무엇무엇이 어떻게 좋아지고 건축경기도 작년에 비해서 금년이 어떻습니까?

작년보다 못하다고 본 위원은 보는데, 물론 경제 활성화 문제는 너무나도 방대하기 때문에 자세하게 각 종별로 말씀드리기에는 어렵겠지만서도 회복국면으로 되었다고 한다면 무엇인가는 어느 구석이 어디에서 무엇이 어떻게 풀려나가고 있다는 것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게.

무슨 지표로다가 영점 몇「퍼센트」올라갔다, 그렇게 하지 말고 자세하게 좀더 무엇이 어떻게 되었다 하는 것을 설명 좀 해 주세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각 부문별 동향을 구체적인 품목별로 말씀을 드리면, 먼저 생산 부문에 있어서는 작년도 3/4분기에 고무 및 프라스틱 업종은 22.3%가 생산량이 늘었으며, 섬유제품은 19.8%가 늘었습니다.

다만, 가죽제품은 21.8%, 비금속광물 제품은 21.4%가 내린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단, 출하부분에 있어서는 전년 3/4분기에 대비해서 금년도 3/4분기에 음식료품이 46.5%, 고무 및 프라스틱 제품이 26.5%, 섬유제품이 20.8% 증가한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고, 다만 가죽 및 가죽제품이 22.4%, 비금속 광물제품이 17.8%가 하락한 것으로 되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저희 지역 제조업체 중 음식료품이라든가 고무 및 프라스틱 제품, 섬유제품의 경우는 다소 작년에 비해 활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만 가죽 및 가죽제품이라든가 레미콘, 벽돌 등의 비금속 광물제품등은 작년에 비해서는 지금 현시점이 하락한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수출입 실적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금년도 9월중까지 전기, 전자부분은 66.2%, 화학분야는 45.7%, 섬유분야는 32.2%가 작년에 비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만 광산물은 34.2%, 비섬유 부분은 20.5%가 작년에 비해서 하락한 것으로 저희들이 잡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앞서 말씀드린 그러한 품목별로는 등락이 있습니다만 총체적인 어떠한 지수 면에서는 작년보다 상승한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생산과 출하가 작년보다는 상승이 되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생산량이라든가 출하량, 수출량 등이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지역 중소기업 업체의 생산과 출하실적 이지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이것은 중소기업체에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만 저희 시 전체 1,118개업체 중에서 대기업체는 22개 업체밖에 없으니까 대부분이 중소기업체의 수출실적으로 봐도 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이따 또 시간이 있을 때 다시 더 묻기로 하고 다음은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426번지에 동양시멘트 대전공장이 있습니다.

거기가 어디쯤이냐 하면 조차장부지라고 하는 곳인데 법동아파트 약 4,000 세대 부지 옆에 바로 4,000평이라고 하는 부지위에 세워진 공장입니다.

이 공장에서 밤에 분진을 내뿜고 낮에는 레미콘 차 아니면 대형 트럭이 오고 가기 때문에 밤에는 분진 때문에 호흡기 질환이 발생되고 낮에는 대형 트럭이 오고가고 소음을, 대 형 트럭에서 「에어클랙슨」을 누르고 또 먼지를 내고 그래서 공장 부지로 적합하지 않다고 보는데 안국장께서는 이 위치가 과연 동양시멘트 대전공장이 위치할 위치인지 하는 것을 자세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은 지역에서 주민들이 많은 민원이 있는 것으로 저도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동 공장은 시멘트 제조공장이 아니고 레미콘 생산공장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철도청과 동양시멘트와의 계약에 의해서 임대료를 내고 지금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그 지역도, 저희 대전지역에 이러한 여러 개 민원지역이 있습니다만 당초에는 그 지역에 인근 민가가 없었습니다만 최근 들어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고 그래 가지고 민원이 새로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 민원이 제기 되어 가지고 관할구청환경관리부서에서 소음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한 정밀검사를 한 바 있습니다만 검사결과는 기준치 이내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 주민들의 민원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관할부서와 적극적인 협조하에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본 위원이 알기로는 내년 1월 중에 아마 임대기간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그 지역에 공장 허가를 해 줄 것인지, 민원이 없다고 해서 확실히 거기에 공해가 있는데 소음공해, 분진공해가 있는데도 민원이 없다고 해서 그냥 그대로 공장 허가를 해 줄 것인지, 아니면 절대로 허가를 안해 줄 것인지 어떠한 방식입니까, 이 지역에 대해서.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공장허가는 임대기간 만료와 상관없이 유효한 것으로 저희는 알 고 있습니다만, 이에 대해서는 하여튼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사항을 충분히 고려해 가지고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千柳欽 委員 하여튼, 주민들이 낮에는 레미콘차 아니면 시멘트를 싣고 다니는 차 때문에 아주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또 「에어클랙슨」이라고 크게 소리나는 것 있지요. 그 놈을 막 누르고 다니고 밤에는 거기에서 분진이 나옵니다.

차에 뽀얀하게 앉습니다, 밤에.

밤에만 작업을 한다고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의 주민들은 대전시에서 어떻게 할려고 이런 데에다가 공장허가를 해 줬느냐 그러는데 국장께서 이것을 잘 알으셔서 시민들이 피해가 없도록 다시는 그곳에 공장이, 타 지역으로 시 외곽으로 나갈 수 있도록 본 위원이 알기로는 쌍용이나 벽산도 대전시 태평동에 공장이 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외지로 전부 아마 이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쌍용도 그렇고 벽산도.

그런데 문제의 동양 시멘트만 도심 가운데 있다 이 말이에요.

이것도 반드시 시 외곽지에 이전을 해서 시민들한테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송석찬위원 질의하세요.

宋錫贊 委員 송석찬위원입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는 국장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역시 질의를 간단히 할테니까 국장님은 답변을 길게 하시는 편인데 좀 짧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대덕연구단지와 과학공원은 어느 부서에서 관할하고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저희 지역경제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국장님한테 질의를 해 도 되겠지요,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서.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취합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 개별사안에 대해서 추진하는 부서가 따로 있겠습니다만 말씀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난번에 제가 「엑스포」과학 공원의 운영에 대한 규정이라든지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을 운영함에 있어서 상공부 감사 지적사항이라든지 토지대장 그리고 건축물대장, 도시계획확인원 등을 자료로 요청했는데 어떻게 자료로 요청한 것을 받아 보셨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받아 보고서 그냥 묵인하는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중에서 아마 전체가 지역경제로 분류되어서 저희한테 온 거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위원님께서 저희들한테 요구한 자료중 대부분의 자료는 드렸고 다만 상공부 감사지적사항은 저희들이 사실 드리지 못했습니다.

취합해서 드려야 되는데 다만, 그 이유는 「엑스포」기념재단 측에서 그것을 자기네들이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한테 넘겨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넘겨 받지를 못해서…….

宋錫贊 委員 아니, 감사 지적사항이 무슨 대외비가 됩니까?

지금 시에서 안주는 것 아닙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아닙니다.

宋錫贊 委員 달라고 요청해 봤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구두로 요청을 했습니까, 문서로 요청을 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문서로 요청을 했습니다.

宋錫贊 委員 문서로 요청을 했으면 요청한 사항을 주실래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宋錫贊 委員 좀 「카피」해서 주세요.

그러면 토지대장이라든지 건축물대장이라든지 도시계획확인원 같은 경우는 유성구청에 다 비치가 되어 있는데 그것까지 자료로 안주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것은 저희한테 자료요청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저희 부서로 분류요청된 자료가 아니라서 제가 답변을…….

宋錫贊 委員 그러면「엑스포」과학공원 관리규정 같은 것은 어느 소관에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저희가 그것은 관리해서 드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누구 줬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도시계획확인원은 건설주택국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습니다.

宋錫贊 委員 과학공원에 대해서는 질의를 늦게 할테니까 제가 질의할 동안에, 방금 제가 말씀드린 것 관련규정이라든지 토지대장이라든지 도시계획확인원이라든지 건축물대장 같은 것을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께서 방금 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지역 면적을 보고하시면서 128만 9,600평으로 조성면적을 보고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당초 첨단과학산업단지 면적이 137만 3,000평에서 128만 9,600평으로 약 8만 3,400평이 줄어들었습니다.

당초보다 8만 3,400평이 줄은 이유가 어디 에 있다고 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당초 계획 면적중 일부 지역이 경부고속전철이 지나가는 선상에 있기 때문에 거기 인접지역 일부가 저희들이 기본계획을 변경하여 배제를 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91년 11월 5일날 지방공단으로 지정이 되었고 '93년도 12월 13일날 실시설계 완료된 면적을 임의대로 변경할 수가 있습니까?

건설부 승인 났습니까, 변경 한 것?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宋錫贊 委員 그런데 왜 변경된 내용은 의회에 보고를 하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8만 3,400평에 대해서 주민들도 알고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변경된 내용을요?

宋錫贊 委員 예.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첨단산업단지에서 제외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宋錫贊 委員 통보해 줬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통보해 줬습니다.

宋錫贊 委員 통보해준 문서 있습니까?

아니, 지금까지 첨단과학산업단지로 묶어 놓고서 지금에 와서는 제외시키면서 주민들한테 통보를 해 줬느냐 말에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제외된 주민은 경부 고속전철과 관련한 사업으로 해 가지고 지금 보상까지 다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8만 3,000평까지 보상을 받았단 말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기본계획 변경을 작년도 실시계획 완료 이전에 저희들이 기본계획 변경은 건설부 승인을 받아서 이미 했습니다.

그런데 다만 그 기본계획 변경 후에 제외되는 주민들한테 저희들이 개별적으로 대전시의 공문으로 통보는 안한 것 같습니다마는 해당 주민들이 그 지역에서 제외되었다는 내용은 충분히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피차 그 지역주민들이 "다시 포함시켜 달라, 왜 우리 지역은 뺐느냐?"하는 그러한 요지의 진정도 저희들이 그 동안 받아 왔습니다.

주민들은 충분히 그것을 알고 있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주민들 진정을 받았음에도 주민들 민원사항에 대해서 감사자료에 안 나와 있지 않습니까?

좋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달에 시에서 대전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을 하기 위해서 국 고지원금 504억 7,000만원과 토특자금 융자신청을 1,555억원을 했는데 아니 실질적으로 대전시에서 국가공단지정을 포기하고서 지방공단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신청을 한 것이 아닙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아닙니다. 그것은.

국가공단을 전제로 해서 저희들이 지원을 한 것이죠.

그러니까 지원요청을 한 것입니다, 국가공 단을 전제로 해 가지고.

그렇지 않으면은 중앙에서는 한푼도 지원을 안 해 주겠다는 그러한 것이니까.

宋錫贊 委員 그러면 국가공단을 전제로 해 가지고 지원요청을 했다고 하시는데 제가 봤을 때에 대전시에서 국고 지원 요청한 내역을 보면은 첨단과학산업단지에 기반시설 하는 것하고는 전혀 다른 부분에 대해서 국고요청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신탄진 제4공단 같은 경우는 입주업체한테 혜택을 주기 위해서 대전시에서 465억을 투자를 했는데 지금 국고 요청한 것을 보면은 첨단과학산업단지하고는 거리가 먼 곳에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비근한 예로 지금 금병로 확장이라고 해 가지고 1.75km를 요구했습니다. 그러면 금병로가 어디입니까, 유성에서 신탄진간인데 그러면 화암IC 있는데 확장되어 있고 화암IC에서 송강지구 29억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금년에 확장공사 들어갔고 송강지구 확장되어 있고 그리고 3,4공단 지역 확장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연구단지 조성지구내에 확장하려고 1.7km 60억을 신청을 한 것입니까, 어디에다 쓰려고 60억을 신청한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연구단지와 과학산업단지와 인접해 있는 금병로 구간입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제가 말씀을 드리지마는 지금 인접해 있는 구간은 전부 확장이 되어 있습니다, 금병로.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아직 전체가 확장이 안되어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어디가 안되어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덕진…….

宋錫贊 委員 거기는 29억 벌써 시에서 금년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사업추진하고 있는 데 지금 무슨 말씀을 하세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러니까 그 구간에 대한 해당 사업비가 과학산업단지의 기본계획서 상의 사업비로써 저희들이 당초 추산이 되어 있는 구간입니다, 그 지역이요.

과학산업단지 당초 저희들이 사업계획 산출할 때, 기본계획상에.

그래서 그것에 대한 사업비를 저희들이 중앙에서 지원을 받게 되면은 그만큼 과학산업 단지 기반시설 사업비 그러니까 예산이 줄어 들게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분양가를…….

宋錫贊 委員 제 말씀을 들으세요.

지금 과학산업단지하고 인접되어 있는 데에는 시에서도 40억이면은 충분하다고 해서 40억도 안들어서 금년에 29억 확보를 해 가지고 지금 확장공사를 하고 있어요. 지금 보상하고 있단 말이에요.

아니, 이미 보상이 시작이 되었는데 내년도 사업한다고 해서 국고를 60억 요청을 해요?

그리고 신탄진 IC 진입로라고 해 가지고 105억을 신청을 했는데 신탄IC 진입로는 어디를 얘기하는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신탄진IC하고 4공단을 거쳐서 과학산업단지로 진입하는 그런…….

宋錫贊 委員 자꾸 그러십니까, 우리끼리.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아니, 그런 도로가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신탄진을 몰라서 그럽니까?

신탄IC에서 지금 복개하는데 하고.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도면을 가지고 저희 가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신탄진IC에서 경부고속도로 밑에까지 일부는 복개공사가 되고 신탄IC 있는 데에는 안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런 식으로 첨단산업단지 조성비로 국비를 요청을 하니까 정부에서는, 거기는 허수아비들만 앉아 있습니까? 죽었느냐고요?

그리고 갑천교 건설이라고 해 가지고 50억을 신청을 했어요. 갑천교는 어디를 얘기하는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첨단과학산업단지 그 중간부분에서 4공단을 거쳐 신탄진IC 진입도로가 그런 선상의 도로입니다.

宋錫贊 委員 첨단과학산업단지하고 4공단까지 새로 길이 생기는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갑천교로 해서 그렇지요.

宋錫贊 委員 아니, 지금 첨단과학산업단지 기본설계도 안나와 있지 않습니까?

도면도 없는데.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아니, 도면이 있습니다. 도면을 가지고 오라고 해서 제가 별도로 자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실시설계 승인이 났다는 말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실시설계 승인은 지금 저희들한테 신청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것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지금.

실시설계 승인도 건설부에서 안났는데.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실시설계 승인은 저희 시에서 해 주는 것입니다.

宋錫贊 委員 시에서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건설부 승인사 항이 아닙니다.

저희 국비지원 내용에 대해서는 위원님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잠깐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국가공단이든 지방공단이든 공업단지를 조성할 때 국비를 지원할 수 있는 것은 단지내 기반시설이라든가 단지외 기반시설까지 해서 열거가 되어 있습니다, 상위법에.

그런데 저희들이 이번에 건설부하고 국비 지원 요청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국가공단이든 지방공단이든 기존의 어떠한 공단이든 단지내의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한번도 지원해 준 사례가 없다는 것이 건설부측의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당초에 단지내 도로 그리고 단지외 기반시설 그런 것을 전부해 가지고 910여억원을 신청했었습니다마는 단지내 도로에 대해서는 어느 한 군데에도 그 동안의 어느 국가공단도 지원해 준 적이 없다는 것이 건설부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단지내 도로는 제외를 하고 그렇다면은 단지외에서 안으로 진입하는 어떤 기반시설 그것을 지원한다는 것이 국가공단이라도 그러한 것을 부분을 지원한다는 것이 건설부의 기본방향입니다.

宋錫贊 委員 저기, 국장님.

국가공단으로 지정이 되었을 때에는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에 의해서 우리가 신탄진 제4공단 지원하듯 국가공단으로 지정이 되었을 때에는 정부에서 기반시설 하는 것을 지원해 주게 되어 있어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것은 지원해 주도록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지원할 수도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마는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건설부에서는 그 동안 어떠한 국가공단도 단지내의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지원해 준 사례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宋錫贊 委員 아니, 저기 광주의 첨단산업 단지라든지 목포의 무슨 공단입니까, 그것이?

대별공단이지요. 거기를 정부에서, 토개공에서 조성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러니까 거기에 지원해 주는 것도 단지내에 있는 어떤 도로만 형성하는데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니고 단지까지 진입하는 진입도로를 지원해 주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를 가지고 저희도 건설부하고 수차 협의를 했었습니다, 그 동안에.

宋錫贊 委員 제가 봤을 때에는, 제가 자료를 안 가지고 와서 그런데 그러면 단지내의 기반시설을 하는데 지원을 안해 준다고 하면은 왜 대전시에서 신탄진 4공단 조성하는데 46억 지원을 해 줬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아니, 그것은 지원 해 줄 수도 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대전시에서는 4공단 조성을 위해서 지원해 주도록 용단을 내렸습니다마는 건설부에서는 국비지원은 단지내 도로까지 여태까지 해 준 사례가 없기 때문에…….

宋錫贊 委員 국장님, 자꾸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을 보세요. 보시면은 공단조성 내에 공원이라든지 도로라든지 공공기반시설은 지원해 주게 되어 있어요. '해 줄 수가 있다.'가 아니라.

지금 여기 대덕연구단지를 보더라도 대덕 연구단지의 개발촉진법에 의해서 대덕연구단지를 조성했습니다마는 모법이 뭐냐면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에 의해서 조성을 했단 말입니다.

따라서 정부에서 공원이라든지 기반시설을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자꾸 그런 말씀을 하시면은 안되지요.

○委員長 吳凞重 잠깐 주위를 환기시키겠습니다.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서 「지방 공단이나 국가공단을 조성하는 경우 공단 조성지역내에 기반시설이 50%내에서는 국고나 지방비로 지원할 수 있다.」라고 했고, 강제규정은 아닙니다.

따라서 선례가 없었고, 이번 4공단 조성과 관련해서 대전직할시에서 일반회계중 433억을 지원한 것은 우리 국내에서는 초유의 사실로 유념하시고 계속해서 질의를 해 주시면은 고맙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를 미루어 봤을 때 실질적으로 대전시에서 국가공단을 지정받는 것을 포기한 상태라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는데 국장께서는 국가공단을 지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도 저는 매일 과기처하고 상공부, 건설부 위촉위 담당 실무 과장들하고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포기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지금 그 동안에 당초 저희들이 추진한 것이 지연된 것은 저희 대전시만 단독 추진한 것이 아니고 부산시도 같이 추진하는 안이 되어 있기 때문에 부산시에서도 당초 수속서류 같은 것 늦게 들어오고, 부산시에서 준비하는 과정이 있어서 지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상공부하고 과기처, 건설부의 3개 부처에서는 부산시와 대전시를 지원하는 단일안이 마련되어 가지고 각 부처간에 서로 공문상에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꼭 전달이 될 것입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그것은 금병로 확장 1.7km를 국고지원 60억을 받는데 그 금병로 1.7km 구간 어디를 확장할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갑천교에서 송강택지개발사업…….

宋錫贊 委員 어디까지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갑천교에서 송강택 지개발사업지구까지 1.3km하고 신구교 0.3km가 개설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앞서 말씀드린 것은 덕진교에서 송강택지개발지구까지는 이미 대전시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사업이 이미 추진이 되었어요, 보상도 이미 나갔고. 그러면 그 돈 어디에 다 쓸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러니까 대전시에서 사업비 총액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총액이 한 112억인가 그렇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금년도 예산…….

宋錫贊 委員 무슨 112억이에요. 벌써 보상 이 나갔는데.

그러면 보상 다 해 준 것은 꿔서 해 줬단 말이에요, 지금 보상이?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러니까 총 사업비 일부만 금년도 예산이 반영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95년도까지는 다 안되어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도로 포장하는데 60억이 든다는 말씀입니까, 그렇지 않으면은, 지금 보상이 나가 가지고.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하여튼, 그것은 저희들이 과학산업단지 …….

宋錫贊 委員 아니, 그러면 거기 금병로 확장공사 보상을 다해 줬는데 그 돈 어디에서 나서 해 줬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총예산이 공사비 및 용지보상비 합해서 110억이 소요가 됩니다마는 금년도 예산에 총액을 확보한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당초에는 저희들이 물론 국비를 지원을 못 받으면은 내년도에라도 시비를 투입해서 사업을 추진은 하겠습니다마는 저희 들이…….

宋錫贊 委員 아니, 국장님 제 말씀을 못알아 듣겠어요?

이미 보상이 끝났단 말이에요. 그 지역이.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보상이 끝났더라도.

宋錫贊 委員 보상이 끝났는데 그러면 보상비는 어떤 돈을 갖다 준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공사비는…….

宋錫贊 委員 아니, 공사비가 60억이 든단 말이에요. 도로포장하는데?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덕진교에서 송강택지까지 도로포장하는데 공사비가 34억원이 들고요. 신구교 확장하는 데만 47억원의 공사비가 드는 것으로.

宋錫贊 委員 34억의 공사비가 들어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33억원이요.

宋錫贊 委員 33억원이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宋錫贊 委員 어느 업체에 특혜 주는 것입니까?

알았습니다. 더 이상 얘기를 해봐야.

그리고 지난 5월달에 시장과 첨단산업단지 내에 사는 주민들과 면담시에 국장님께서도 거기에 참석을 하셨지요?

시장께서는 지난 6월까지 입주 업체를 공모 해 가지고 금년내에 조성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한다고 주민들하고 약속을 했는데 제가 봤을 때에는 지금까지 입주업체를 공모를 안했거든요. 그러면 시장 입장에서 주민들 모아 놓고 거짓말이라도 한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 점에 대해서는 같이 참여한 제가 우선 사과를 드립니다.

그 약속대로 저희들이 일정대로 추진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다만 저희들이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과학산업단지 조성을 위해서 분양가 인하를 위해서 국가공단에 의한 어떤 국비지원의 금액이라든가 그런 전반적인 어떤 사업개요가 그려져야 되고, 또 그 당시에 저희들이 실시계획 승인중에 있었습니다마는 실시계획 승인하는 과정에서 교통 영향평가를 새로이 받아야 되는 문제가 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절차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좀 늦어졌습니다마는 앞으로 추진하는 데에는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신 것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입주업체 공모는 언제 하실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 계획은 금년 안으로 할 계획입니다.

실시계획 승인 모든 절차가 끝나서 공영개발사업단으로부터 저희들한테 접수가 들어 온 상황입니다. 한 보름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실시 계획을 승인하는 대로 입주업체 공모를 우선 할 계획입니다.

宋錫贊 委員 국장께서는 국가공단 지정과 관계없이 지방공단으로 조성할 용의는 없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우선 국가공단, 저희들이 사실 국가공단 지정에 어떤 기대를 걸고 추진을 해왔습니다마는 가급적이면은 그 것이 확정된 후에 모든 것이 명확하게 된 다음에 입주업체 공모까지 할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차일피일 조금 늦어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당초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거와는 관계가 없이 국가공단이 되든 지방공단이 되든 어느 정도의 기반시설비는 저희들이 지원을 하겠다는 윤곽을 그려 놓고 거기에 맞춰서 분양가를 산정을 해서 공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내년초 3월중에 1/4분기 안에 서울에 가서 입주업체 유치를 위한 설명회도 개최하겠다는 그런 안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내년도 6월달 선거를 앞두고 국가공단으로 지정될 확률도 있고 또 악용될 소지도 있는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내년도 6월, 그때 그것하고는 저희들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일 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는 그 이전에 최대한 빨리 국가공단이 되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어떠한 상태가 되었든 간에 내년도 2월달에 이것 한번 정략적으로 이용을 하는 것 아닙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 점에 대해서는 저는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앞서 국장께서 지역경제가 날로 활성화가 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천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시민들이라든가 국민들은 갈수록 어렵고 부도율도 많이 증가되고 그리고 작년도 중소기업 폐업한 것을 보니까 '93년도에 22개 업체에서 '94년도에는 63개 업체로 300%가 증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폐업한 중소기업체가 주로 어느 업종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주로 여기 보면은 기타 제조업이라고 많이 나와있는데 기타 제조업중에서 더 세부적인 사항은 나중에 자료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63개 업체가 도산이 되었는데 그 업체가 주로 어느 업종인가 관계부서에서는 파악을 못하고 있단 말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저희들이 분류한 업종분류로 보면은 요식품 업종이 2개 업체, 섬유업종이 2개 업체, 목재 및 나무제품 업종이 4개 업체, 조립금속제품기계 및 관계업체가 5개 업체 그리고 기타 제조업체가 28개 업체로 써 기타 제조업으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 제일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타 제조업이 구체적으로 어떤 업종이 들어가는 것은 제가 다시 자료로 말씀 을 드리겠다는 것입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앞서 자료요청한 것 하나도 준비가 안되었습니까, 어떻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것은 건설주택국 또는 유성구청으로 분류가 되어서 자료요청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준비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팩스」로도 넣어도 되는 것 아닙니까?

좋습니다.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에 대해 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은 당초 국민들한테 약속한대로 관광지로 만들어서 입장 수입이나 올리고 하는 수익성 사업이 아닌 공익성 사업으로써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국민 과학의 산교육장으로 활용이 되어야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엑스포」 과학공원이 재개장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운영면에 있어서 지금 문제점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국장에서는 잘 알고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엑스포」 과학공원이요?

宋錫贊 委員 예. 문제점이 많이 발생을 하 고 있는데 그 문제점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느냐고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언론에서 몇 가지 제기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저도 들어 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말로는 미래사회를 열어가는 국민의 산교육장으로 만든다고 하면서도 엄청난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엑스피아월드에서 일체의 개장준비를 함에 있어서 123억이라고 하는 공사를 건설면허가 없는 무면허 건설업체인, 건설 업체라고도 볼 수도 없지요. 그러니까 엑스 피아월드의 운영업체 중에 하나인 대성산업에다가 123억이라고 하는 돈을 일괄 수의계약 해서 하도급을 줬어요. 그러면 저희들이 봤을 때, 세인들이 봤을 적에 123억이라고 하는 돈은 엄청난 돈입니다. 그것을 공개입찰로 하 지 않고 수의계약으로 적당히 자기 운영업체한테 도급을 주고 말았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봤을 때 고발조치해서 사법조치하 고 그리고 이렇게 부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엑스피아월드 대선사업이라든지 대덕크리스탈이라든지 대교라든지 이 업체에게 운영권을 더 이상을 줘서는 안되겠고 박탈을 시켜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국장께서는 앞으로 이 문제를 대전시 차원에서 처리할 생각입니까?

○委員長 吳凞重 자, 지금 송위원이 질의한 내용중 123억에 대한 수의계약분은 둔산대교에서 대덕대교 밑을 지나가는 「언더패스」부분 얘기하는 겁니까, 그 사업이?

宋錫贊 委員 아닙니다. 지금 「엑스포」과학공원내에 재개장을 준비하면서 가로등이라든지 시설물 같은 것을…….

○委員長 吳凞重 예, 각종 공연장이나 이용시설 재보수과정에 포함되는 사업비를 말씀하시는 거죠?

宋錫贊 委員 무면허 대교한테 건설을 일괄 수의계약을 줬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처 리할 겁니까? 앞으로.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엑스피아월드가…….

宋錫贊 委員 아니, 법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했다고 할 적에 어떻게 처리할겁니까? 그럼.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 그 문제는 경찰에서도 내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경찰에서 내사하기 전에 대전시 입장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할겁니까?

경찰에서는 내사를 하는데 대전시에서는 가만히 있습니까?

잘못됐으면 고발조치 해 가지고서 사법처리 해야죠.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건설공사 계약관계라든가 그런 것은…….

宋錫贊 委員 아니, 자꾸 빠져 나갈려고 하 지 말고 일반상식으로 얘기합시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직접적으로 담당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관계부서와 협의해서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관계부서가 주택건설국 감사할 적에 저희가 지적을 하겠지만 거기는 지역경제국장한테 공 던진다고요.

그 자체에서 고발조치라든지 상공부에서 고발조치를 하든지 뭐 다른 얘기를 할거란 말이에요, 관련 부서가 아니라고 발뺌을 하든지.

주택건설국장께서는 그렇게 답변할 것이 뻔하니까 지역경제국장 입장에서 어떻게 처리 할 겁니까?

○委員長 吳凞重 안국장님! 지금 공정거래를 유도하거나 불공정거래를 규제하는 사항은 지역국장 소관업무 아닙니까? 어때요.

아니냐, 돼냐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아닙니다, 공정거래 위원회에서 직접 거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그럼 그렇게 답변을 해 주세요, 지금 우리 송석찬위원의 질의 요지는 지금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계약 관계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시민들로부터 아니면 많은 의혹을 사면서 불공정거래가 도급계약 단계에서 이루어졌다는 얘기이고 그 부문에 대해서 시 당국에서 어떠한 적절한 조치가 따라 주어야 되는데 이미 내사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도 답변을 할 수 없다는 얘기는 있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을 지역경제국장 소관 업무가 아니면 이러한 이유로 해서 그거는 이러한 기관에서 조치를 할 수 있겠다 라는 답변을 할 수가 없어요, 답변의 요지를 정확하게 이해를 해 주시고 이렇게 답변을 해 주어야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거나 해야 될 일을 안한 것처럼 비추어 질 수도 있습니다, 알겠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계속하세요.

宋錫贊 委員 엑스피아월드를 고발조치할 겁니까? 안할 겁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거에 대한 실질적인 조사권은 저희 지역경제국의 소관 업무가 아닙니다, 조사권 자체는.

그렇기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

宋錫贊 委員 아니, 대전시 차원에서요. 공정거래위원회 대전시에 있지도 않은데 거기를 자꾸 말씀하시면 어떻게 됩니까?

저희들이 거기 쫓아 가 가지고 얘기하란 말이에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대전시지부가 있습니다, 대전시에.

宋錫贊 委員 그러면 저희들이 거기 가 가지고 얘기합니까? 그러면 그분들 출석요구서 낼까요? 그것도 안되잖아요, 지금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역경제국장으로서 이거에 대한 고발권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지역경제국장님! 지금 연구단지나「엑스포」과학공원이 지역경제국 소관이라고 아까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총괄적으로 업무를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관리하는 그런…….

宋錫贊 委員 그러니까 총괄적으로 관리하니까 관리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취하실 거냐는 말이에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거기에 대해서는 지역경제국 입장에서는 독단적으로 이것을 고발 처리할 권한은 분명히 없으며 다만 위탁계약 체결업체인 기념재단과 그리고 시에 관계되는 부서와 협의해서 저희들이…….

宋錫贊 委員 고발조치하겠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검토가 아니라 고발조치를 하겠느냐고요? 잘못된 게 벌써 드러나니까 경찰에서도 내사하는 것 아닙니까? 잘못이 드러나면 고발조치 할 겁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이것은 파악을 한 다음에 저희들이…….

宋錫贊 委員 아니, 잘못이 드러나면 하겠느냐고요, 파악해 가지고.

국장님, 파악하셔 가지고 잘못된 점이 드러나면 고발조치하실 겁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잘못된 점이라는 거에도…….

宋錫贊 委員 아니, 글쎄 잘못된 점이 드러나면 고발조치할 거냐고요?

잘못이 있는데도 그냥 놔둘 겁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

宋錫贊 委員 아니, 잘못이 드러나면 고발 조치한다고 답변 못하십니까?

아니, 「엑스포」기념재단하고 협의하고 시 관계부서하고 협의해 가지고 잘못이 드러나면 당연히 고발조치 시키고 사법조치 해야지, 같이 합동으로 조사해 가지고, 협의해 가지고 잘못이 드러나더라도 그냥 놔줄 것 같으면 뭐라고 그거 저기 합니까, 손댑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거는 엑스피아월드나 기념재단을 관할하는 상공부에서 감사를 통해 가지고 충분한 지적이 됐을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감사를 통해서 확실하게 어떤 잘못이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됐으면 그거는 저희 이전에 기념재단과 엑스피아월드를 직접적으로 지도·감독하는 상공부에서 조치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대교나 대선산업이나 대덕 크리스탈한테 운영권을 줄때서부터 우리 대전시나 시민들은 그 상공부라고 하는 데를 의심을 많이 했어요.

그런데 거기를 믿고서 우리가 또 기다린다는 말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이번에 문제 제기 자체도 상공부에 감사를 직접적인 지도·감독 부서인 상공부에 감사를 통해서…….

宋錫贊 委員 아니, 대전시청에서 어떻게 취할 거냐는 말이에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문제 제기가 됐으므로 거기서 충분한 어떤 잘못이 있었던 것이 명백하다면 거기서부터 먼저 조처가 선행이 되리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이게 있잖아요. 법률적으로 고발조치할 수 있는 게 이 지역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왜 상공부에서 합니까? 법을 위반하고서는 자기들 멋대로 운영하는 데.

1차적으로 대전서 해야 될거 아닙니까? 대전시에서.

그렇지 않아요? 123억이라고 하는 것을 자기들 멋대로 건설면허도 없는 무면허 업자한테 도급을 줬는데 그걸 왜 상공부에서 합니까? 대전시에서 해야지?

○委員長 吳凞重 송석찬위원 제가 조정안을 하나 내겠습니다.

이 부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질의할 사항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답변하는 관계국장 및 관련 공무원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답변할 수 있는 준비가 안된 것 같습니다.

따라서 중식관계로 잠시 정회를 선포하고 오후에 계속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되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이 부분이나 앞으로 계속해서 질의가 예상되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 특히 지금 질의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간이나 기타 유관기관 간의 협조를 통해서 어떠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법적 근거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는 준비를 해 주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적인 감사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우리 송석찬위원님 제 제안이? 오후에 계속 해서 준비를 하도록 하고 그렇게 하시죠.

宋錫贊 委員 그러면 중식시간에 죄송합니다만 관련부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이따 답변을 주실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감사합니다.

아울러서 한 가지만 좀 시간이 걸리지 않을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자료 한 가지 요구하겠습니다.

아까 업무보고 중에서 '94년도 지역경제국 소관 업무와 관련된 예산 대비 추진실적에 대해서 확인을 했으면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능별, 성능별 예산 대비 추진실적, 집행실적을 요약해서 마련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요.

위원님들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았습니다.

중식관계로 잠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송위원님 이의 없죠?

예, 고맙습니다.

그러면 오후 두 시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7분 감사중지)

(14시 19분 감사계속)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를 선언합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오전에 이어서 지역경제국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석찬위원님 계속하시기 바랍니다.

宋錫贊 委員 오전에 이어서 질의하던 내용에 대해서 계속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오전에 본 위원이 질의한데 대해서 어떻게 국장님 결정 하셨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대선산업에 대해서 엑스피아월드 각종 공사에 대한 도급은 무면허 건설업체에 대한 발주가 아니냐 하는 지적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엑스피아월드와 대선산업과의 계약관계 서류를 잠시 검토를 해 봤습니다.

검토하니까 그것은 주택 건설이라든가 아니면 건설업에 의한 어떤 계약이 아니고 공연연출 설계에 관한 공사로써 설계에 대한 용역계약에 의해서 공사가 추진되었습니다.

그래서 대선산업의 정관을 보니까 공연연출 및 설계에 관한 각종 사업들이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근본적으로 건설업법에 의한 위반여부 보다는 공연연출 및 설계공사로써 용역계약을 한 것으로 저희들은 판단이 되고 다만 세부사업 종류가 150개 사업이 됩니다.

그래서 엑스피아월드에서 발주한 공사 150여개 사업 대개가 공연연출 및 설계용역 공사에 적합한 것인지 아니면 건설업 분야로 간주 될 수 있는 분야가 있는 것인지 이런 문제는 저희가 관계부서하고 다시 신중히 검토를 해 가지고 만약에 건설업 분야로 간주될 수 있는 분야가 무면허 수주공사로 편법으로 되어 있다면 그러한 문제는 고발하는 문제를 포함해서 조치 방안을 관계부서와 함께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은 지금 도시 계획상 자연녹지로써 건축법상 지난 번 「엑스포」행사를 치르면서 전시시설은 할 수 있어도 건축물은 할 수 없도록 그렇게 알고 있는 데 지금 한빛탑이라든지 지금「엑스포」기념 재단에서 사용하는 건물이 전시실이 아니라 제가 봤을 적에는 건축물로 보아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시 측에서는 보고 있습니까?

다시 말씀드려서 한빛탑이라든가 「엑스포」 조직위원회에서 사용했던 건물이 불법건축물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 문제도 지금 솔직히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처음 지금 제기를 받는 사항이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건축법에 위반된 건물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관계부서와 협의해서 내용을 저희들이 확인한 다음에 위반됐다면 적정한 사업보완대책이 있는가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만약에 한빛탑과 지금 「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사용했던 건물이 불법건물이라고 할 것 같으면 앞으로 불법건물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강제철거 시킬 그러한 용의는 시에서 있을지요?

시민들이 불법으로 건물을 지으면 철퇴를 내리고 행정기관에서 불법건물을 지으면 묵인한다고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현행 건축물들이 건축법규 위반여부에 대해서 우선 먼저 내용을 파악한 다음에 차후에 처방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건물이 불법건축물 이전에 그 지역이 지금 자연녹지로 되어 있습니다.

자연녹지로 되어 있는데 적어도 그 지역은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공원지역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으로다 전부 통합하고 있어요.

그러면 「엑스포」과학공원지역은 왜냐하면 공공시설입니다. 공공시설인데 지금 「엑스포」과학공원지역 뿐만 아니라 국제전시지역도 대덕연구단지 부지조성 지구로 이미 '87년도에 정부에서 대덕연구단지 시설을 하기 위해서 매입한 땅입니다.

매입한 땅인데 그럼 대덕연구단지 개발촉진법에 의할 것 같으면 대덕연구단지내 도로, 하천, 공원 등 모든 공공기반시설은 사업 시행자가 완벽하게 시공을 해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게 무상으로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전시에서 대덕연구단지 내의 모든 기반시설을 지금 인수를 많았거든요, 그런데 「엑스포」과학공원자리만 지금 인수를 못 맡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엑스포」과학공원의 재개발 활용이라든가 국제전시구역의 재개발 활용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중앙에서 관계 기관간에 잦은 합의를 거쳐 이렇게 지금 운영하기로 결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것은 관계 기관과의 협의가 아니라 법적으로 대덕연구단지 개발촉진법에 의할 것 같으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모든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시설을 해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게 무상으로 인계토록 하게 되어 있어요.

당연히 그 법률에 의해 가지고서 관리하는 「엑스포」기념재단이라든가 대전시에서 무상으로 인수 맡아야 할 그러한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이해가 안 갑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관계 법규를 제가 찾아 본 다음에 추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관계법은 오전에 제가 말씀드린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해 가지고 대덕연구단지가 조성이 되었거든요, 그 법률에 의할 것 같으면 모든 도로, 하천, 공원 등 공공기반 시설은 사업시행자가 그 시설을 관할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무상으로 귀속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과학공원이 자연녹지로 되어 있어요, 자연녹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무상으로 인수 맡을 그러한 저기는 안된다고, 그런데 공공시설이면서 그냥 자연녹지로 놔두고 있거든요. 자연녹지로 그냥 놔두고 있는 것은 뭐냐하면 공원으로 용도변경시킬 것 같으면 대전시나 「엑스포」기념재단한테 무상으로 주어야 하는 그러한 것이 있기 때문에 지금 그 지역을 용도변경을 못시키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 「엑스포」과학 공원 그 지역이 명칭만 공원이지 용도구역상 공원용지는 아닙니다.

宋錫贊 委員 글쎄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하면 자연녹지로 되어 있다고요, 지금.

그러니까 자연녹지로 언제까지 놔둘겁니까? 그게.

놔둘 수가 없는 것 아닙니까? 자연녹지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한빛탑이라든가 「엑스포」기념재단에서 사용하는 그 건축물이 불법건축물이 되고 있다고요, 지금.

자연녹지로 사용할 적에는 용도변경을 시켜 가지고서 법에 따라 사용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냥 그 상태에서 사용할 수 없는 거지.

이해가 안 갑니까?

거기는 대덕연구단지 부지조성 지구로 벌써 '87년도에 대덕연구단지 부지로 매입을 한 땅입니다. 다른 지역 같으면 차원이 틀려요.

그러면 앞서 말씀드린 대로 대덕연구단지 의 모든 기반시설은 완벽하게 시설을 해 가지고 무상으로 인수 맡도록 되어 있다고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거기는 도로라든가 아니면 하수라든가 기반시설만을 지칭하는 것이지 그외 토지라든가 일반 건축물까지 포함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宋錫贊 委員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그 지역이 지금 자연녹지로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지역이 자연녹지가 될 수 있습니까?

모든 분들이 모든 「엑스포」과학공원으로 통하는데 공공시설로 전부 인정을 하고 있는 데 그러면 자연녹지로 놔둘 것이 아니라 공원 용지로 용도변경을 시켜야 할 것 아닙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관계부서와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宋錫贊 委員 아니, 협의를 하셔 가지고 이게 중요한 문제인데 공원으로 용도변경 시키는 것을 대전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야 돼요.

대전시가 인수를 맡든 안맡든 그건 두번째 문제입니다. 자연녹지 상태에서 불법건물 그냥 그대로 방치해 두고 있을 수가 없는 거에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관계자와 저희가 협의한 내용에 의하면 토개공 택지개발지역이기 때문에 동 지역은 20% 범위내에서 건축법상 위배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일반 전시물등 시설물은 설치할 수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토개공에서 조성했다손 치더라도 자연녹지 상태에서는 안되는 것 아닙니까?

용도변경 시켜야 건축물이 가능한 것이지.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토개공 택지개발지역이면 건폐율 20% 선택 범위내에서 자연녹지지역이라도 가능한 것으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모든 세인들이 거기를 공원으로 인정을 하고 있는데 법률적으로는, 그리고 용도상으로는 자연녹지로 놔둘 겁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공원이라는 개념은 우리가 일반 공법상에 의한 공원 개념하고는 여기가 전혀 다릅니다. 그런 개념의 공원이 아닙니다, 여기가.

宋錫贊 委員 그럼 공공시설이라고 보고 있습니까, 공공시설이 아닙니까?

아니, 「엑스포」과학공원을 공공시설로 보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여타의 딴 시설로 보고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일반 공공시설물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럼 뭘로 보고 있습니까?

아니, 정부에서 투자해 가지고 시설한 것인 데 공공시설이 아니고 뭡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 입장에서는 개별기업체에서 운영을 하는 일개 전시시설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기업체에서 운영하는 것은요,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을 선정해서 관리를 시킨 것이지 실질적으로는 정부에서 투자해서 시설한 것 아닙니까? 그럼 정부에서 투자한 것이면 공공시설이 당연한 것 아닙니까?

어떻게 앞으로 관계부서하고 협의하셔 가지고 지금 현 자연녹지에서 공원으로 용도변경 시킬 겁니까? 안 시킬 겁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공원으로 용도변경 꼭 시켜야 할 필요성이 검토가 된다면 물론 시키겠습니다만…….

宋錫贊 委員 아니, 검토해서 될 사항이 아닙니다, 지금. 정부에서 이미 투자를 해서 과학공원으로 이름까지 지어주었어, 지금에 와 가지고 자연녹지라고 할 것 같으면 국민 누가 믿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과학공원이라는 명칭이 공원이 붙었기 때문에…….

宋錫贊 委員 그럼 거기를 무엇으로 용도 변경시킬 것입니까? 자연녹지 상태에서 그냥 놔둘 거에요, 거기를.

자연녹지에다가 불법으로 주차장 그렇게 만들어도 되는 거예요. 시설만 마음대로 하고.

아니 20%는 할 수 있다고 그렇게 합시다. 그러면 주차시설이니 뭐니 모든 게 봤을 적에 자연녹지 그 상태에서 20%입니까, 지금?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위원님께서 제기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 심층적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거는 관계부서하고 협의하셔 가지고 공원으로 용도변경 시키세요, 용도 변경 시켜 가지고 그것은 정부에서 투자토록 그렇게 만들으세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국제전시구역 8만 2,000평 상업용지로 용도변경 시킨 것 있잖아요, 그거 매각 해 가지고 지금 「엑스포」과학공원 부지하고 그렇게 하고 「엑스포」기념재단 운영비하고 그리고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시킨 그 부지 대금하고 거기서 충당하려고 지금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제가 봤을 적에 앞으로 적어도 땅값이 760억에다 연 10%씩이면 벌써 5년만 하더라도 한 400억 가까이 됩니다.

그러면 1,200억이라고 하는 돈을 거기서 건져야 되어요, 그렇게 하고 「엑스포」기념재단 운영비가 거기서 만들어야지 그러면 적어도 약 1,500억 내지 2,000억을 거기서 빼야 하는데 그러면 200만원씩만 하더라도 1,600억이에요.

그러면 이 국제전시구역 지금 시에서 시설 계획 세웠습니다만 거기에다 누가 땅 한평에 200만원씩 주고 사 가지고 국제회의장이라든지 국제교류센터라든지 누가 지을 업체가 어디 있습니까? 그냥 땅주고 지라고 하더라도 질똥 말똥이에요, 지금.

지금 전문가들한테 얘기해 보니까 국제회의실 같은 경우는 적어도 7, 8천억이 투자되어야 된다고 그래요.

그러면 거기에다가 7, 8천 투자할 사람들이 누가 있습니까? 땅 그냥 주고서 지라고 하더라도 질 사람들 없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팔아 가지고 이쪽 것 땅 값 갚고 그러면 지금 국제전시구역 계획 세우는 것 보면 계획으로 끝나지 실질적으로 나중에 물거품이 되고 말아요.

그러면 시민들 우려하는 것 같이 마찬가지로 딴 데 마냥 실질적으로 나중에 물거품이 되고 말아요.

그러면 시민들 우려하는 것 같이 딴 데 마냥 유락시설, 숙박시설 밖에 들어 갈게 없어, 땅 사놓고서는 그냥 놔두고 안 짓고 있으면 어떻게, 니들 멋대로 지으라고 하면 별 수 없이 아무 건물이나 짓고 사무실 차리고 여관 짓고 숙박업 하는 것이지, 다른 관광지 마냥 기념품 가게나 만들고.

그래서 적어도 이 「엑스포」과학공원 자리만큼은 공원으로 용도변경시켜 가지고 정부에서 무상으로 받도록 만들고 토개공한테, 그렇게 하고 이쪽 「엑스포」국제전시구역 그 지역에 대해서는 누가 들어 오든간에 이 땅은 조성원가 내지 헐값에 주어 가지고 투자할 수 있는 그러한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됩니다, 절대로.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엑스포」과학공원 용도변경 시키는데 어떻게 국장께서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아까 답변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관계부서와 그 용도변경의 필요성에 대해서 저희들이…….

宋錫贊 委員 필요성 하지 마시고 적극성을 가지고, 그렇지 않아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건 저 혼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해 가지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하여튼 저로서는 심층적으로 필요성에 대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문제가 또 발생하는 것이 지금 「엑스포」국제전시구역 자리에 8만 2,280평은 건설부에서 대덕연구단지 기본계획을 변경해 가지고 상업용지로 지금 용도변경을 했거든요, 그러면 이 문제가 뭐가 있느냐 하면 당초 그 지역 토지소유자들 한테 땅을 매입했을 적에는 대덕연구단지 연구시설을 하기 위해서 토지를 매입했어요.

그러면 이 기본계획을 바꿨어요, 당초 토지를 매입할 당시하고 지금에 와 가지고서 기본 계획을 바꾸었거든요, 그러면 공공용지 취득에 관한 손실보상법에 볼 것 같으면 기본계획을 바꾸었을 때에는 원토지 소유자가 환매를 요구하면 환수토록 되어 있어요, 법규정에.

그런데 지금 상업용지로다가 용도변경을 시켰기 때문에 앞으로 그 지역에서 강제로 쫓겨난 사람들이 내땅 되팔으라고 나섰을 적에 어떻게 감당할 겁니까?

땅 원소유자들이 환매권을 주장했을 적에 환수를 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제가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 못해서 바로 답변드릴 수가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 문제는 앞으로 땅 원소유자들이 환매를 주장하였을 때 걷잡을 수 없는 그러한 소지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깊숙이는 얘기 안하겠습니다만 뜻있는 분들이 어저께도 공청회 끝나고서는 그 얘기가 나올 줄 알고 모교수가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앞으로도 우리도 여기에 대해서 시에서도 어떠한 대책을 세워야 된다고 이렇게 봅니다.

주민편 사정이 그렇고 그쪽편 사정이 그렇고 어려움이 뒤따를 줄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너무 질의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만 이왕에 마이크 잡았으니까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농촌은 많은 문제를 안고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농촌 젊은이들의 이농현상이 일어나고 영농수지의 악화로 또는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로 인해 가지고서 농민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농업환경의 변화에 따라서 상대적인 빈곤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농촌은 재래식 영농방법에서 국제화, 개방화 시대를 맞이해서 생산기반시설을 현대화시키고 그리고 모든 기반시설을 완벽하게 해서 앞으로 국제화, 개방화 시대를 맞이해서 우리가 대처해야 될 줄로 믿고 있습니다.

금년도 한해 예산을 보더라도 농업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 우리가 투자를 적게 한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대전시 같은 경우는 너무나 이 부분에 대해서 참 야속하기 짝이 없도록 투자를 꺼려하고 있는데 지역경제국장으로서 앞으로 농촌분야에 대해서 어떻게 투자를 할 것인가 이 기회에 말씀 좀 해 주실 수 있으세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저희시에 1차 산업 농업에 대한 여건은 전체 아직 직할시 중에서는 저희들이 광주시 다음으로 아직까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산업구조 고용인구상에 3% 수준은 아직은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농업에 대해서는 지금 어떤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역은 대도시라는 어떤 대규모 소비 시장을 갖고 있는 만큼 이러한 지역적인 여건을 활용하면은 지역농민들에게도 충분히 앞으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보겠습니다.

그에 따라서 저희들은 작년도에 농촌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만 금년도에는 WTO 출범에 대비해서 중앙의 농촌발전 10개년 계획에 맞춰 가지고 저희들이 그것을 농촌발전 10개년 계획으로 변경을 하여 계획을 기이 수립한 바 있습니다.

10개년 계획의 총계획은 58건의 사업물량에 총 1,529억원을 저희들이 투자하는 계획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들이 연차별로 각종 투자 규모를 확대해 나가야 되겠습니다만 내년 예산 사정에 의해서 저희들이 원하는 만큼 충분하게 투자되기에는 어렵다고 보겠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내년도에는 당장 영농을 위한 수리시설에 완벽함을 기하기 위해서 이번에 한해에서 저희들이 느낀 경험을 토대로 해 가지고 관정이라든가 아니면 과수를 위한 점적관수시설이라든가 이러한 수리시설에 금년도보다 한 250% 증가한 예산을 저희들이 내년도에 일단 편성을 해 놓았습니다.

그와 함께 시설원예라든가 그러한 근교농업육성 6대 시책사업에도 금년도보다 50%가 증가한 예산을 저희들이 일단 편성을 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같이 연차적으로 저희들이 예산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저희시의 농업발전을 위한 예산지원을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 해 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금년도 농업부문에 대한 예산이 시전체 예산의 몇 「퍼센트」정도 차지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정확한 수치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나중에 별도로 말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농업국가에서 산업국가로 가지도 못하면서 농업부문에 대해서는 무척 낙후가 되어 있거든요.

우리가 지금 농산물 자급자족이 약 35%, 65%를 외국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부분이 농산물 부분에서 우리가 무역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까지 35% 자급자족을 하면서 농업부문에 대해서 투자를 했느냐 할 것 같으면 아주 안한 상태입니다.

적어도 앞으로 국제화, 개방화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하우스도 유리온실 시설로 해 가지고 모든 것을 자동화시켜 가지고 컴퓨터 시설까지 갖춰 가지고 우리가 국제경쟁력에 대비를 해야 하는데 우리는 지금 투자하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전혀 미약해요. 관정같은 것은 용수이기 때문에 기초시설입니다.

이것을 꼭 있잖아요 농민들한테 큰 인심을 쓰는 것 같이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이것은 절대로 안그래요.

물이 없으면 농사를 못짓기 때문에 이것은 될수록 적은 것입니다.

시에서 기껏한다고 해야 관정 아니면 저온 창고 이쪽 밖에 손을 못대요.

적어도 자동화시설 아니면 유리하우스 시설 같은 것을 해 가지고서는 자연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개인이 투자해 가지고 시설할 수 없어요.

지방자치단체라든가 국가에서 투자를 해야됩니다.

외국같은 경우는 「우루과이라운드」협상에 대비해 가지고 최근 몇년 동안 수십조억원씩 투자를 했어요.

우리는 전혀 거기에 대해서 전무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국장께서는요. 농업 부문에 대해서는 우리의 생명줄 입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다른 것을 제쳐놓고서는 우선적으로 투자를 해 주세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알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몇 가지 농수산물도매 시장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93년도에 농수산물 수입한 것이 8,082톤에서 '94년 10월까지는 1만 5,015톤으로다가 작년 대비 약 200%가 농수산물 수입을 더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농수산물 수입한 내용을 볼 것 같으면 농수산물도매시장하고 농수산물 유통 공사에서 수입을 주도해 왔습니다.

그러면 농민들의 권익을 대변해야 할 농수산물 유통공사라든가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외국 농수산물 수입해다가 거기에서 팔 수가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수입한 이러한 품목은 아마 모든 농산물 을 수입하는 것이 아니고 마늘이라든가 양파라든가 몇 개 품목에 한정되어서 수입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는 바와 같이 마늘이라든가 양파 그런 것들은 금년도에 물가 불안정요인이 되어 왔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서 많이 수입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또한 그것을 시중에다가 유통시키기 위해서는 부득이 저희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그 품목을 취급하게 된 것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錫贊 委員 '94년도 농수산물 수입한 것을 보면 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1만 5,125톤을 수입해 왔는데 자그마치 315억원이에요.

그런데 품목별로 볼 것 같으면 참깨 128억을 비롯해 가지고서는 땅콩, 콩나물콩, 대두, 적두, 녹두, 메밀 등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재배 할 수 있는 이러한 것을 수입해 왔어요.

그러면 대전시민들한테 약 300억을 투자하면서 참깨라든지 콩이라든지 메밀농사를 지으라고 할 것 같으면 안 지겠습니까?

이것은 소비성입니다.

그리고 도매 시장에서도 바나나하고 쇠고기하고 파인애플을 수입해 왔어요. 돼지고기하고.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할 것이 없어 가지고 바나나 수입하고 쇠고기나 수입해서 거기에서 판매합니까?

이것이 있을 수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 농수산물도매 시장에서 바나나, 파인애플을 직접 수입한 것은 아니고요.

농림수산부에 등록된 일반 수입상에 의해서 수입된 것을 시중에 원활하게 유통시키기 위해서 농림수산부 지시에 의해서 그것은 전량 저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나 공판장에서 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는 내역이 여기에 지금…….

宋錫贊 委員 감사자료에 볼 것 같으면요 도매시장에서 수입해 온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농수산부에서 수입해 가지고 나눠 준 것 아닙니까, 이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아닙니다. 그것은 도매시장에서 수입한 것이 아니고…….

宋錫贊 委員 수입업자는 수입업자대로다가 수입해 온 것이 따로 있던데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러니까 감사자료로 저희들이 해 드린 것에는 농수산물 품목별 거래현황으로 되어 있을 겁니다. 그것이 수입하는 것이 아니고요.

宋錫贊 委員 그리고요.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공정경매토록 되어 있는데 이 수입품에 대해서는 공매내지 직판, 직배를 했어요. 왜 상장 안한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상장하고 경매 부쳐야 할 것 아닙니까?

왜 우리 농민들 피땀 흘려 가지고 농사 지은 것은 전부, 이 경매도 좋은 의미에서 경매 부치는 것이 아니라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우리는 경매를 부르고 있다고 그러면 여기에 농수산물 수입품에 대해서는 왜 이것 경매 안부 칩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수입품도 저희들이 바나나 같은 경우 전량 도매시장에서 상장해서 저희들이 경매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예? 지금 자료에 볼 것 같으면 공매내지 직판, 직배하는 것으로다가 전부 팔았던데.

앞으로 경매 부칠 거요. 안 부칠거요?

거기에서부터 합시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 유통공사에서 수입되는 품목은 저희들이 공매 또는 유통공사에서 직판을 하고 있습니다만.

宋錫贊 委員 아니, 직판시키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직판시킬 수가 없는 것 아닙니까?

관계규정에 모든 것을 상장해 가지고서는 경매토록 되어 있는데 왜 직판을 시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유통공사의 경우 지금 전량 상장하도록 법적으로 제도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농수산물공판장에서는 모든 농수산물을 공매토록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경매를 거쳐 가지고.

왜 그런데 농수산물 유통공사에서 가지고 온 것이라고 해 가지고 직판하게 만드느냐 이거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

○委員長 吳凞重 참고로 말씀을 드릴께요.

지금 송위원의 질의에 극명하게 답변할 수 있는 것은 '94년도 농수산물 유통공사나 농수산부로부터 허가를 받은 수입상이 수입한 농산물중에서 우리 대전직할시에서 유통된 양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대전직할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상장수수료중 수입농산물의 상장수수료가 얼마에요.

그것 좀 빨리 뽑아서 드려요.

그것은 계수로 나타나는 것 아녀요.

수입물량이 전부 얼마인데 상장 수수료가 전부 얼마다 미 상장된 부분은 얼마인데 그 이유는 무엇이냐?

이렇게 답변해 주면 될 것 아닙니까?

상장수수료가 있어요. 없어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것은 별도로 조금 이따가 다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확인된 계수가 없다 이거지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저희들이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만.

○委員長 吳凞重 예. 송위원님 계속하세요.

宋錫贊 委員 앞으로 수입 농산물에 대해서 상장해 가지고 경매 부칠 겁니까, 안 부칠겁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바나나등 도매시장에 들어오는 물량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전량 저희들이 상장해서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할 것입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자료에 의할 것 같으면 직판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전량 상장했다고 하면 안되지요.

그러면 허위로다가 자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유통공사에서 직접 수입하는 물품을 저희들이 전량 상장하도록 그것은 제도적으로 할 수는 없습니다.

宋錫贊 委員 농수산물시장에서는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농수산물 도매시장 내로 들어오는 것은 앞으로 전량 상장을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글쎄요, 농수산물도매시장으로 들어오는 것.

(「기록상장합니다」하는 직원 있음)

기록상장,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요 공매해요.

농산물 유통공사라고 해 가지고 특혜를 줄 이유 있습니까?

지금 농민들이 생산하는 것 농민들한테 가격 더 받아 주기 위해서 지금 경매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앞으로 타 시장에서의 상장 관행이라든가 중앙과의 협의를 거쳐서 가급적…….

宋錫贊 委員 아니, 타 시·도 비교할 것 없습니다.

앞으로 할 것입니까, 안 할 것입니까?

근본적으로다가 수입 농산물 막아요.

그냥 방치해 둘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농수산물도매시장 에서 수입하는 농산물은.

宋錫贊 委員 아니, 앞서 말씀드린 대로 유통공사라고 하는 것이 땅콩이나 콩나물콩, 대두, 녹두, 메밀, 참깨 같은 것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재배할 수 있는 것 이런 것이나 수입 해다가 판매하는 것 아닙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유통공사에서 수입을 하더라도 전량 어떠한 공개적인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수입하기보다는 어떤 가격 안정기능을 계절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그것은 수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가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할 것 같으면 300억이라고 하는 돈 대전시 농민들한테 나눠 줘 가지고 농사지어 가지고 갖고 오라고 하면, 한번 투자를 해 봐요. 같은 소비성이니까.

수입해 봐도 돈 내버리는 것이고 어차피 농민들한테 그냥 줘도 돈 내버리는 것하고 생각 해 가지고 한번 해 보세요.

일단 농민들한테 투자를 해 보라고요, 그 돈을.

어차피 소모성이니까.

앞으로 이거 상장할 거에요, 안할 거에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전액 상장의 필요성이라든가 장·단점에 대해서 신중히 검토를 해 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렇게 하지 마세요.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수입하는 것이라면 그것도 가격안정을 위해서 상장해 가지고 공매하세요.

공매할 것입니까?

수입하고 안하고는 두 번째에요.

일반 농산물같이 똑같이 취급하라 이거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런 식으로 하지 마시라니까요?

왜 자꾸 그러십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상장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검토소리는 하지 마시고요.

상장하실 겁니까, 안하실 겁니까?

왜 저기 합니까 여기서.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내용을 정확히 검토 해 가지고 그것을…….

宋錫贊 委員 내용을 검토할 것이 없어요.

똑같이 하라는 말이에요? 차등 두지 말고.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그렇게 하도록 하겠 습니다.

宋錫贊 委員 하겠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

宋錫贊 委員 앞으로 전량 상장해 가지고 경매하는 겁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도매시장으로 반입되는 물량에 한해서 하는 것입니다.

宋錫贊 委員 예, 그쪽에서는 직판이라든지 직매 같은 것 없습니다, 앞으로.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도매시장 내에서도 없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 도매시장 유통구조를 볼 것 같으면 경매인에서 중도매인 그리고 중도매인에서 소도매인으로 3단계를 거치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 유통구조를 개선시킬 용의는 없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앞으로 농안법이 지금 개정되어 있습니다.

개정된 농안법에 의하면 중매인하고 도매인이 함께 중도매인으로 저희들이 묶여서 했기 때문에 한 단계는 저희들이 축소가 될 것입니다.

宋錫贊 委員 축소시킬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농산물의 유통구조 개선에 대해서는 이번에 농안법 개정과 관련하여 제도적인 개선사항이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법개정에 따라 가지고 시행령이라든가 시행규칙등 모든 관계법령이 정비가 되면 그에 따라서 저희도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대전시에서 먼저 할 수 없습니까?

지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우리가 운영하는 것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운영하는 것인데 지금 거기에서 모든 농산물 가격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산자는 생산자대로 싸게 받고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높은 가격으로 공매를 하고 있다고요, 지금.

금년 여름인가 복숭아 값이 비쌀 때인데 시중에는 한짝에 2만 5,000원, 3만원 팔릴 땐데 조치원 분 한분이 거기에서 통곡을 하고 있어 왜 그러시느냐니까 이것이 우리 복숭아인데 내가 3,500원인가밖에 못 받았는데 앉은 자리에서 1만 5,000원을 받더라 이거요.

기가 막힌거요.

이것이 복숭아 장사뿐 아니라 농사짓는 농민들 얘기 들어 보면 다 그래요.

수박도 2,000원, 3,000원짜리 여기에서는 8,000원에서 9,000원에 팔고 그렇더라고 보니까, 장부보니까.

이거 1,500원, 2,000원 밖에 안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앉은 자리에서 6,000원, 7,000원 받아요.

생산자는 죽어라고 1년내 농사 지어 가지고 갖고 와서 2,000원도 못 받아가는데, 5,000원, 6,000원 받아가는 그것이 현실에요. 그러면 소비자들은 싸게 사먹느냐, 근 8,000원, 9,000원 주고 사먹는다고요.

어떻게 유통구조 개선시키겠습니까, 안시 키겠습니까?

그냥 놔두겠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도매시장 내에서의 저희들의 경매과정은 농안법령에 의해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시 자체적으로, 독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러한 문제점들을 중앙에서 충분히 인식을 하고 농안법을 전번에 개정을 하였고 또 그러한 개정된 농안법이 일부 중매인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켜서 보완을 한 농안법이 이번에 다시 개정이 되었습니다.

그러한 농안법 개정된 제도의 범위내에서 유통구조가 합리적으로 제대로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 해 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농수산물 시장 내부를 볼 것 같으면 지금 수산시장 앞이라든가 청과 시장 앞이라든가 보면 아침에 잡상인들이 많아 가지고서는 도저히 이용할 수가 없어 심지 어 차떼기로 갖다 놓고서 거기 앞에서 판매하고 있다고.

단속 못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시장내에서 차떼기로 갖다가 시장 앞에서 물건을 팔고 있는데 단속을 안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느냐고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단속을 전혀 안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시로 저희들이 도매 시장…….

宋錫贊 委員 공무원들 날마다 출근하는데 수시로 한다고 하면 됩니까, 날마다 단속하셔 야지.

거기는 청원경찰도 있잖아요. 경비도 있고 다 있는데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앞으로 단속을 강화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한두번 봐 주다보면 나중에는 도떼기시장이지 뭐.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한 사람 두 사람 봐주다 보니까요.

보면 시장 앞에 차 갖다 놓고서 지금 상행위하고 있다고요.

있을 수가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앞으로 보다 단속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지금 수산시장을 볼 것 같으면 현대적인 냉동시설, 냉장시설 전혀 안해 가지고 시민들이 여름 같은 때는 썩은 생선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수산 시장에 대해서 냉장시설 같은 것을 현대식으로다가 시설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국장님!

제가 자세히 설명을 드릴께요.

수산물시장을 가볼 것 같으면 농수산물시장내에 소매하는 데에 가볼 것 같으면 뭐가 있느냐면 냉동시설이라든가 냉장시설이 전혀 안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금년같은 무더운 때는 뭐냐 면 생선 갖다 사다 팔잖아요.

사다 팔으면 어떤 분들은 어름이라도 밑에 깔아 놓고서 위에다 생선 파는 분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그렇게 안해 놓고 그냥 판다고요.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것이 상할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수시로 물만 뿌리고 있는 거요.

그러면 얼마나 비위생적이고 얼마나 낙후 된 시설이냐 이 말이에요.

요즈음 농협같은데 볼것 같으면 생선 판매하는데 보면 시설 잘해 놉디다.

대전시에서 거기에 몇 억만 투자할 것 같으면 대전시민들 싱싱한 생선 구매할 수가 있어요.

왜 그런 시설 안합니까?

돈이 많이 들어서 안합니까, 몰라서 안하는 겁니까?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앞으로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점진적으로…….

宋錫贊 委員 아니, 몇 수십억 들어가는 것 도 아닌데 예산 예산 자꾸 하시지 마시고요.

금년 예산 다른 데에서 깎아 가지고 줄테니까 시설하실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산이 책정이 되면 은 해야지요.

宋錫贊 委員 아니, 기초적인 것부터 우선 적으로 하자고요. 건설사업 같은 것은 내년으로 미루더라도.

앞으로 그것 시설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앞으로 예산의 뒷받침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의를 해서 뒷받침이 되는대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현대시설로 갖출 것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예산이 뒷받침이 되 면은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소매판매점이 운영을 하지 않고 창고로 사용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거기에 가보면은.

자리가 없어서 그런지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는 모르지마는 계속 창고로 사용하고 있어요.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뭐냐면은 물건만 쌓아놓고 있다고요, 판매는 하지 않고.

그런 데는 앞으로 과감하게 정리를 해서 시장을 활성화 시켜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地域經濟局長 李圭相 알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대전시 경제활동 인구중 실업자가 '92년도에는 1만 4,000명으로써 2.9% 그리고 '93년도에는 1만 8,000명으로써 4%로 실업자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업자가 증가하는 요인이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국장님께서는 지역 경제가 날로 활성화된다 고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앞서 천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부도율도 많아지고 시민들이 어렵다고 하고 실업자가 날로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 저희들이 산업 구조별 고용 추세를 보면은 3차 산업의 인구 비중이 점차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저희들이 그 동안 제조업체 기반이 정체되었던 것은 아닙니다.

제조업체 기반은 그 동안도 꾸준히 늘어났습니다마는 고용인구면에서 볼때 3차 산업 비율이 계속 늘어난다고 하는 것은 지금 세태의 한 단면을 보여 주는 것으로써 제조업체의 고용자들이 보다 쉬운 직업, 보다 안락한 직업을 위해서 3차 산업으로 진출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업자가 늘어나는 것도 그러한 단면이 표출된 것이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앞으로 이에 대한 대책은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우선 제조업체 기반을 확충을 해서 우선 2차 산업으로 실업자를 흡입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공단에 각종 공단 분양을 서두르고 있고 그리고 3차 산업분야에서도 새로운 고용거리가 창출되도록 구조고도화를 저희들이, 새로운 3차 산업분야를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새로 개발하는 3차 산업은 뭡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앞으로 저희들이 구상중인 새로운 3차 산업분야라면은 회의산업분야라든가 아니면은 「소프트웨어」등에 대한 정보처리산업 그러한 분야등이 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런 분야를 가지고서 실업자들을 구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실업자를 구제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은 제조업체의 기반을 확충하는 길이라고 보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산업 경제구조 현황으로 봤을 적에 1차 산업이 '90년대에는 7%에서 '93년말에 2.1%로 되어 있고 2차 산업이 '90년도 23%에서 '93년도말 15.8%로 되어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반면에 3차 산업이 '90년도에는 69.9%에서 작년도 말에는 82.1%로 증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시에서 말씀하시는 그러한 3차 산업 경향이 아니라 지금 대전 전역에 걸쳐서 봤을 적에는 투기, 향락 그쪽으로 3차 산업이 가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은 앞으로 있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지금 대전시가 일반적으로 소비 향락 도시라고 얘기들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유성의 관광특구라든가 그런 지역적 특성으로 소비 향락이라는 말은 조금 맞지 않겠습니다마는 어떤 3차 산업 위주로 앞으로 발전해, 저희들이 배제만 하지 않고 3차 산업을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하는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러한 일반 서비스 요식업이라든가 그런 서비스산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좀더 다른 건전한 직장으로 흡입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제조업체의 기반이라든가 아니면은 새로운 3차 산업의 직업의 고용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宋錫贊 委員 그런데 대전 현실을 보면은 건전한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앞서 말씀을 드린대로 소비 향락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비근한 예로 주택가가 하나 형성되면은 거기에는 반드시 건물을 짓더라도 식당이라든가 다방이라든가 일반유흥업소 같은 것은 대부분 다 들어가 있고 그리고 사무실도 산업발전에 기반이 될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을 해 놓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우리가 봤을 때 억제를 시켰으면 하는 그러한 업종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대전 전체가 지금 그런데 앞으로 구조적으로 개선을 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구조적인 개선이라고 하는 것은 적어도 신도시 건설이라든지 주택가에서는 소비, 향락 서비스업을 규제시킬 수 있는 어떠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둔산지구라든지 신흥개발 지역을 보면은 식당 아니면은 다방, 오락시설 이런 것이 다들어 갑니다. 그로 인해서 대전시에 3차 산업이 증가하고 있거든요.

시에서 생각하는 것하고 일반 시민들이 3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하고는 차원이 틀립니다, 지금.

따라서 앞으로 신흥개발지역이라든가 주택가에서는 절대로 유흥음식점이라든가 오락시설이라든가 규제할 수 있는 어떠한 방안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주택가에서는 규제를 시킬 용의가 없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위원님이 지적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러한 것은 건축법이라든가 아니면 위생관계법령 사항에서 이것은 원천적으로 규제가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항은 관계 부서와 협의해서 필요하다면은 중앙에 건의가 필요한 사항은 건의도 하고 그렇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런데 주거전용지역으로 지정을 해 가지고 절대로 3차 산업이 못들어 서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관계 부서와 협의해서 앞으로 건전한 쪽으로 3차 산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우리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지금 대전 시 휴농지를 보면은 696필지에 83.3ha가 휴농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휴농지에 대해서 앞으로 어떠한 대책을 강구할 용의는 없습니까?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휴경 농지에 대해서는 우선 토지소유자 등에 대해서 성실히 경작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유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토지소유자 본인이 경작을 하기가 어려울 경우에는 경작 희망자로 하여금 대리 경작이 가능한지 저희들이 대리경작 여부를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기관 및 각 급 단체로 하여금 특수작목 재배라든가 주말 농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한번 함께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항이고요. 실질적으로 휴농지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를 취해서 대부분이 휴농지라고 하면은 농사짓기 좋은 데를 휴농지로 그냥 놔두지는 않아요. 농사짓기가 어려운 데가 휴농지로 농지로 활용을 하지 않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2, 3년만 그냥 방치를 해 두면은 잡초라든가 잡목같은 것이 나서 그냥 버리고 맙니다.

그러니까 땅 소유자한테 허락을 맡아서, 산림청하고 협의를 해야 되나 어떻게 해 가지고 수목이라도 심어 가지고 울창하게 좀, 심어야지 어떻게 합니까.

대부분이, 그러니까 예를 드는 것이니까 그 토지를 그냥 방치를 해서 아주 쓸모없는 땅으로 만들지 마시고 어떠한 대책을 세워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地域經濟局長 安圭相 알겠습니다.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상입니다. 장시간 질의를 해서 죄송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천유흠위원님 질의하실 말 없습니까?

더이상 질의가 없으면은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수고가 많았습니다.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질의하는 위원이나 답변하는 관계 국장을 포함한 공무원 여러분들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잘 기억하시겠습니다마는 11월 21일 제37차 정기회 1차 본회의에서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서 완전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서 지역경제력이 관건이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따라서 지역경제국 소관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두 번 다시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보고서를 통해서나 질의 답변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인식을 같이 하고 계실 줄로 믿고 있습니다마는 최근 3년 동안 대전직할시 산업구조를 보면은 3차 산업이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또 제조업 분야는 전국 15개 시·도 중 그 여건이 가장 열악한 상태에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자라나고 있는 청소년들의 3D 현상을 더욱 가속화시키거나 조금 전에 송석찬위원이 지적했듯이 실업률 증가가 되고 물가가 오르는 그러면서 지역경제를 침체에 빠뜨리게 되는 주범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고와 질의 과정을 통해서 또 느꼈겠습니다마는 지역경제국 소관 업무중에서 우리 직할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이 제대로 마련이 되지 않았거나 당해 년도 지역경제국 소관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산면에서 보더라도 전년도 대비 19.4%가 증가한 13억 2,300만원이 추가 지원이 되었는데에도 고식적인 사업으로 일관이 되었고, 눈여겨 볼만한 사안이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심히 유감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상급기관 감사 및 자체감사에서 지적 사항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관련 공무원들의 완벽한 업무추진의 결과라고 이해될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역설적으로 생각을 해보면은 관련 공무원들의 안일무사 및 복지부동의 상징적인 업무자세의 소치라고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금고동 장기쓰레기 위생매립장 진입 도로 개설과 관련해서 단일사업을 추진하면서 시장 산하 관련 실·국간의 협의 및 조정이 안됨으로 해서 집단민원을 유발하거나 사업 시행이 지연됨으로 해서 인력이나 예산의 낭비를 초래케 한 것은 민선단체장을 포함한 자치단체 4대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나타나고 있는 「레임덕」현상이라고 생각이 되어져서 깊은 우려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우루과이라운드」 타결이후 국경없는 무한경쟁시대로 돌입한 시점에서 최고 통치권자는 세계화를 선언했고, 시장은 대전직할시 국제화 선언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경영의 요체가 경쟁력 강화에 있음을 웅변으로 말해 주고 있고 이런 측면에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방안은 우리 시의 어떠한 사업보다도 우선한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담당 국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들은 관점이나 사고의식의 전환을 통해서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이고 진취적으로 소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금번 감사시 미처 질의하거나 지적하지 못 한 부분은 '95년도 본예산 심의 및 '94년도 예산집행 및 사업추진 성과와 관련해서 추가로 질의가 될 것으로 보고 여러분들의 분발을 다시 한 번 촉구를 합니다.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지적사항 및 감사결과에 대해서는 각 실·국간 업무보고 및 질의를 마치고 마지막날 일괄적으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유념해 주시고 다시 한 번 부탁드리거니와 우리 대전직할시 백년대계를 국토속에 중핵도시, 제2의 행정도시 나가서는 대전속에 대전도시로 발돋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적 우위를 점하는 경쟁력의 강화가 관건임을 인식하시고 관련 실·국간의 긴밀한 협조와 관련 공무원의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를 통해서 열악한 재정상태에서도 효율적인 재원의 투자와 성과있는 사업추진이 되어지도록 분발을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은 다음 감사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면 감사 종료 및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0분 감사중지)

(15시 45분 감사계속)


2. 農村指導所

○委員長 吳凞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해서 농촌지도소 소관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이어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지난 '94년 3월 16일 법률 제4741호에 의해서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금번 정기회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직할시의회가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그럼 소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선서, 본인은 대전 직할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직할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은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4년 11월 22일 대전직할시 농촌지도소장 유동석.!

○委員長 吳凞重 좋습니다.

그러면 소장님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농촌지도소장 유동석입니다.

존경하는 오희중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1994년도 농촌지도소 주요업무 실적을 보고드리기에 앞서 농촌문제에 대하여 항상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 위원님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준비된 주요업무보고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9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으로써 총괄, 주요업무 추진상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고 끝으로 '95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간략하나마 '9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95년도 계획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방금 지도소장님의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천유흠위원님.

千柳欽 委員 천유흠위원입니다.

금년이야말로 몇 십년만에 한해가 극심했는데에도 불구하고 소장님을 비롯해서 관계 지도자 여러분들 참 분투노력한 끝에 평년작이라고 하는 벼 수확을 했고 또한 나름대로 과수도 수확 다했고 이건 다 농촌지도소의 각별하신 지도로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하고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용어를 한가지 모르겠는데 9페이지 생력 고품질 배 재배라고 했는데 생력이라는 뜻이 무슨 뜻인지 고품질, 그냥 고품질 배 재배지 어째 생력 고품질 이렇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러니까 두 가지 용어가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어인데 생력하면 노력을 적게 들이고 또 품질도 좋은 품질로 그 두 가지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千柳欽 委員 생력하면 비용을…….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품을 적게 들이고…….

千柳欽 委員 품을 적게 들이고 품질을 좋게 한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千柳欽 委員 그런 재배기술을 보급 시켰다? 전국에서 대전 포도가 최초로 출하를 했는데 3월 28일 노지포도보다 6배 이상을 소득을 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재배면적이 너무 작다, 0.6ha.

그렇다면은 이것을 더욱더 현대화 하우스 재배를 확대할 용의는 없으신지 대전시 예산이 열악하지만 농민소득을 위해서는 대폭 확대를 해서 농촌지도소에서 기술을 뒷받침해 주어서 농민의 소득을 올리는 것이 어떤가, 여기에 소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포도의 경우는 대전이 앞서 있는 것은 시설포도 분야에서 앞서 있습니다.

면적면에서도 상당히 비중을 차지하고 전국에 18%를 차지하고 있으니까, 하고 있고 현재 52ha에 시설포도 면적을 가지고 있는데 전국적으로 보면 면적이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대전서도 일부 늘어나지만 옥천이라든지 영동이라든지 또 인근에서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늘어나고 있고 또 매년 우리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견학을 와서 면적이 늘어납니다.

그러면 대전 포도하는, 그 시설포도 하고 있는 농가의 입장에서 보면 경쟁자가 자꾸 많이 늘어난다는 그런 결과가 되고 또 조기 출하하는 양이 많으면 결국 값도 떨어지기 때문에 위협도 되고 그럽니다.

그래서 결국은 경쟁에서 이길려면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더 앞서서 해야 되는 기술 또 노력을 덜 들이는 생력화 이것이 꼭 필요한데 현재까지 되어 있는 것은 0.6ha로써 저희 지도소에서 지원을 해서 하는 사업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니까 시설사업이 본래 투자가 많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농가에서 자기 자본을 가지고 시설을 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그래서 단계적으로 이것을 최대한 확보를 해 나갈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 이것은 꼭 대전에 명물이라고 할 수 있는 시설포도 재배를 일찍할려면 계속적인 투자가 되어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千柳欽 委員 현재 전국적으로 하우스 생산된 포도가 출하됐을 때 전국에 시장이 소비되는 양이 너무 포도가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너무 적다고 생각합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더 하우스를 늘려도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현재로 봐서는 면적이 더 늘어나면 타격이 올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저희 지도소에서 하고 있는 것은 면적 자체를 늘리는 것보다는 그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 노력을 덜 들이고 고품질로 일찍 이런 쪽으로 가야되지 면적 자체를 자꾸 늘려 가면 결국은 다 손해를 보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면적 자체를 늘려 나가는 그런 쪽으로 지도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千柳欽 委員 예. 알았습니다.

내년에도 계속해서 노력을 하셔서 농민들이 소득을 더 올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송위원님 질의하실 것 있습니까?

宋錫贊 委員 먼저, 농촌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여러분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 농촌은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UR협상타결로 인해서 농산물 수입개방확대 그리고 농민들의 빈곤감 이에 따라서 농촌의 젊은이들이 도회지로 몰려들고 도시는 도시 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우리 농촌도 국제화, 개방화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현대화 시설을 갖추어야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자연에 구애 받지 않고 농사 지을 수 있는 시설 그리고 컴퓨터 시설을 이용한, 자동화 시설을 이용해서 선진 농촌을 건설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우리 농촌지도소에서는 농촌발전을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만 적어도 국제화 시대를 맞이해 가지고 국제적인 시설을 하기에는 미약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농촌지도소에서 세계화를 추진하는 마당에서 적어도 우리 농촌도 세계 다른 나라 농촌지역과 같이 현대화를 시켜야 될 것으로 믿고 있는데 소장께서도 앞으로 이 나라 농촌을 현대화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추진할 생각인가 거기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송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견지에서 또 농촌을 꼭 살려야겠다는 그런 견지에서 좋은 말씀을 주셨고 또 주문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답변할 수 있는 것은 대전의 농업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제가 설명을 다시 말씀 안드려도 자세하게 아시는 사항입니다만 이런 어려움속에서 대전이 처해 있는 특성은 뭐고 여기에 맞는 농업을 어떻게 끌고 갈거냐 그런 범위내에서 제가 간단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무한경쟁에서 하나도 안전한 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전권은 나름대로 도시를 끼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여건에 맞는 농업쪽으로 가야될 것이고 또 기반이 되어 있는 것이 적어도 유성쪽에 상당한 배를 가지고 있고 포도가 유성, 진잠, 산내쪽에 상당한 기반을 가지고 있고 해서 배와 포도 또 화훼는 아주 미약한 6대 도시로 보면 대전이 아주 빈약한 이런 분야이지만 수요가 상당히 요구되고 있는 그런 분야이다, 도시 근교에 산업으로써 그 산업 자체로써는 상당히 기대할만 하다, 이런 화훼 또 신선채소 이런 것은, 특히 채소중에서 신선채소 이것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도시 근교에서 할만한 사업이 아니겠느냐? 이런 것을 또 불과 한 2, 3년밖에 안됐습니다만 버섯재배 같은 것도 대전근교에 노력과 여건을 맞추어서 개발해 나갈 필요가 있지 않느냐 그래서 6개 작목을 근교농업으로써 힘을 기울여서 나갈려고 그럽니다.

그러나 기술면에 있어서도 최신 기술을 받아들이고 또 시설면에 있어서도 가장 앞서 있는 시설을 갖추고 또 출하를 하는 면에서 또 소비시장을 확보하는 면에서도 같이 확보를 하고 해서 안정되게 이 부문에 지원을 하고 또 지도를 해 나갈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대체로 이 6개 분야 지난해가 아니고 금년입니다만 6개 분야 시범사업을 통해서 앞으로 보고드린 대로 여러 가지를 했습니다만 '95년에는 거의 배 정도 예산을 확보를 해서 시범사업을 추진을 하고 시범사업이 이 사업을 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되도록 그렇게 지도를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저희들이 농촌지도소 소관 업무를 받을 때 느끼는 것은 지금 재래식 영농 방법에서 현대식으로 전환을 하지 못하는데 대해서 아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농촌도 현대화시키고 자동화 시켜 가지고 적어도 국제경쟁력에 대 비해 가지고 우리가 농촌을, 선진농촌을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그게 전혀 예산상 뒷받침이 안되어 가지고 추진을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21세기 선진국이 된다고 할 때 선진국이라고 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발전이 중요하지만 농촌분야라든가 사회전반에 걸쳐서 발전을 해야 되는데 지금 우리 농촌이 갈수록 낙후되고 있습니다.

낙후된다고 하는 것은 뭐냐하면 적어도 농촌분야에 투자를 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투자를 전혀 안하고 있었어요.

유럽이라든지 미국이라든지 일본같은 경우는 UR협상타결에 대비해서 수년 동안 엄청난 돈을 농촌분야에 투자를 했는데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지금까지 무방비 상태에서 지금 개방화 시대를 맞이하고 말았거든요.

그러면 앞으로 우리가 늦었더라도 농촌을 지금 선진농촌으로 가기 위해서는 적어도 외국처럼 선진화된 농촌을 만들어야 되는데 지금 재래식 영농법 가지고 도저히 안된단 말이에요.

따라서 앞으로 예산상의 뒷받침이 따라야 되는데 앞으로 소장님께서는 예산투쟁에 대해서 강하게 농촌에 대해서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시겠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산 확보 때문에 상당히 의회 할 적마다 좋은 말씀을 해 주시고 그러는데 지도소장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내년도 예산도 지금 얘기한 6대 사업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획기적으로 발전이 됐습니다만 이 예산을 확보하는 데에도 소장 힘만으로는 안됩니다.

아주 여러분들이 증원을 해 주시고 해서 전체적으로는 아주 미흡하기가 짝이 없고 농촌에 투자되는 것이, 그거 가지고 현대화되겠느냐 하는 그런 평가를 받아 마땅하지만 그거를 늘리는데도 아주 의회에 계신 여러분들 또 지도자들 이렇게 해서 농촌을 이대로 두어서는 안되겠다는 분위기가 서 있는 그런 상황속에서 지원을 해 주었기 때문에 조금 확보를 했습니다만 이런 국면에 대해서는 훨씬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과감한 계획을 세워서 예산투쟁을 해야지 지금 농촌지도소에서 계획을 세운 것을 볼 것 같으면 너무나 소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린대로 현대화된 농촌을 건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감사합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기가 막힌 것이 작년도 우리 농산물 자급자족률이 35%로 통계에 나와 있던가요, 35%이고 65%를 외국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거 쌀을 제외한 채소를 제외하고서 92%가 외국에 수입이고 8%가 지금 자급자족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따라서 작년 같은 경우는 농산물 수입량이 6조 2,488억이라든가 그렇게 엄청난 농산물을 우리가 외국에서 수입을 해 왔습니다.

수입을 해 왔는데 농산물 수입으로 인해서 농산물 부문에서 무역적자를 대부분 많이 보고 있어요.

그러면 이 농촌에 대해서는 앞으로 투자를 많이 해야 되는데 투자를 많이 하자면 예산상에 많은 지원도 필요하겠지만 농업계통에서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해서도 좀 혜택을 주어야 하는데 전혀 뒤따라 주지 않고 있거든요.

비근한 예로 공무원들도 농업직 공무원들이 승진을 할래야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요.

그러면 승진할 수 있는 보직이라든가 어떠한 기회가 오더라도 인원은 많고 자리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전혀 진급이 안되는 이런 상태인데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책을 강구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현실을 그대로 잘 지적을 해 주셨는데 국가에서도 알고 있고 지도공무원 특히 농업관계 공무원이 승진 기회도 없고 의욕도 상당히 떨어져 있고 한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제가 답변하는 지도소장의 입장에서는 거의 손을 못쓴다고 할까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제상 문제는 국가에서 이것은 해결해 주어야지 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 특히 지도공무원에 대해서는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여기 저하고 같이 일하고 있는 지도공무원이 많이 있습니다만 60년대 대학을 나오고서 같이 대학 나오고 지금 30년 공무원을 해도 5급 공무원이 못되는 그런 사람들이 상당수가 있고 6급 공무원에서 정년을 하는 분이 많이 있는데 개인별로 보면 안타깝기가 짝이 없고 또 전체적으로 봐도 기관이 침체되는 그런 결과를 가져옵니다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상당히 그 동안에 고심도 해 왔고 정부에서도 보수체계도 바꾸고 했습니다만 그때마다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방화 이거와 아울러서 여러 가지 검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대 개 문제가 제기되어 있고 그런 문제가 부각이 되어 있는 사항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앞으로 내년도 지방자치제가 실시됨에 따라서 지방화 시대가 열리는데 지금까지는 농촌지도소가 정부의 통제하에서 지금까지 운영을 해 왔지만 앞으로 대전시로 흡수 시켜 가지고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그러한 것을 중앙에 건의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아마 그런 문제는 중앙에서 다각적으로 검토를,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소장님께서요 강력하게 요구할 용의는 없으세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저희 지도소에서 중앙에다가 여러 차례 건의를 하고 있는 사항은 대전시 지도소 자체가 잘되어 있지를 못합니다.

소장이 있고 중간에 중간계층 관리층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여러 차례 건의를 하고 있는 것인데 아직 국가이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제기가 되어 있고 또 농촌진흥청에서 관계부처 다시 말씀드리면 내무부나 경제기획원이나 농림수산부 여기에서 협의중에 있지만 아직 해결을 못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난번에 대통령, 위로부터 지시사항이 농업직 공무원들을 우선적으로다가 좀 승진시키라고 하는 그러한 행정명령을 한 것 같은데 들으신 적이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알고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宋錫贊 委員 그러면 우선적으로다가 승진 시킬려고 하더라도 자리가 없어 가지고 승진시키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실제로 자리가 없는 상태입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안을 좀.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래서 지금 중앙에 건의를 하고 중앙에서 안을 잡고 있는 것은 지금 결론이 안 나있지만 대전직할시 과를 두 개를 설치하는 것으로다 지금 안을 잡아 가지고 계속 「트라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그것이 아마 밝게 전망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농업직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힘이 약해서 그러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소외시 되어서 그러는 것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송위원께서 말씀하시는 그 필요성도 인정을 하지만 지금 말씀드리는 골자를 대전에 직제를 좀더 많게끔 하자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필요성은 인정을 하는데 정부의 기본방침에 걸린 것은 기구를 축소하는 단계, 통합하는 단계, 이런 단계에 있는데 어떻게 대전만 새롭게 그 동안에 없었다고 그래서 과를 만드느냐 하는 여기에 근본적인 문제가 걸려 있어서 아마 해결이 잘 풀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농촌지도소에서 시범적으로 재배하는 작물을 농가에 보급을 제대로 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급시키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 고 봅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구체적으로다 제가 이해가 안가는데요.

농가 시범작물한 것이…….

宋錫贊 委員 예, 농촌에 보급이 되어야 되는데요. 지금 보급되는 것이 아주 늦은 속도로 되고 있거든요.

비근한 예로다가 농촌지도소에서 시범재배 해 가지고 성공한 것 같으면 있잖아요 수지타산이 맞는 것 같으면 농민들한테 보급을 시켜야 하는데 지금 전혀 있잖아요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거든요.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뭐냐하면 다시 말씀드려서 예산상에 문제가 있어요.

투자할 수 있는 시설비 같은 것은 적어도 시라든가 국가에서 지원을 해 줘야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뒷받침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시범재배로다가 끝나고 마는데 앞으로 지도소에서 재배해 가지고 성공을 거둔 작물에 대해서는 좀 농가에 적극적으로다가 보급시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대책 같은 것을 협의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것은 여러 가지 다 기술 과제별로 기술 요인이 들어가니까 그것을 하는 것이고 전체적으로 작물 자체를 보급하는 것은 품종개량이라든지 이런 쪽에 들어가겠습니다만 대체로 품종개량 새로운 작물 선택 이런 것은 그것이 평가가 되면 다시 말하면 저희가 시범 사업하는 것은 실증을 해 봐서 농가에서 받아들여 가지고서 받아들이면 가치가 있다고 인정이 되면 아마 잘 받아들이는 것으로 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방법의 하나로써 추진을 하고 있는 것이고 지금 송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상당히 시범사업으로 성공을 하고 있지만 일반 농가에 보급이 안되고 있는 그러한 분야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경재배 상추를 했는데 두 농가가 지금 기업화 될 정도로다 잘하고 있어요, 송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고 있지만.

그런데 그것을 일반 농가에 보편화하는데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거기에 돈이 투자가 많이 된다는 그런 점도 있지만 또 거기에다 제가 예산요구를 해서 막대한 투입을 해서 그런 농가를 또 조성을 한다고 그러면 어떻게 되겠느냐 하는 그런 문제도 나옵니다.

다시 말하면 대전시내를 소비시장으로 하고서 수경 상추를 공급을 하고 있는데 현단계에 서는 아직 보편화가 안되고 있고 특수층에서 비싸지만 수경재배한 상추를 먹고 있는 그러한 형편인데 대량생산이 되어서 나오면 전체가 다 큰 피해를 입지 않느냐 그래서 두 농가에 면적이 늘어나가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생산량은 늘어나가고 있지만 그 농가를 4호로 8호로 10호로다 늘리는 것은 시간이 걸릴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작물에 따라서는 소비시장하고 연계를 해 봐 가면서 그래서 시범 사업을 더 확대를 하고 더 늘리고 이것을 균형을 맞춰 나가야 하지 않는가 그런 작목도 있다는 것을 보고를 드립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농촌지도소에서 재배한 작물이 성공을 거두는 부분에 대해서 시하고 유기적으로 협의를 합니까?

앞서 말씀드린대로 재배농가를 늘리기 위해서 어떠한 지원대책이라든가 부수적인 것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까, 전혀 안된 상태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러니까 그것이 농가에 호응이 좋고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고 하다 그러면…….

宋錫贊 委員 농민들이 모르고 있는 것 아닙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것은 평가에 교육을 해서 앞서 교육에서도 보고를 드렸지만 계속 교육을 하고 교육장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시설을 해 놓고서 시범사업을 해 놓고 그냥 놔두고 나서는 농가에 특혜를 줬다고 그럴까 그것밖에 안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교육장으로 해서 최대한 홍보를 또 교육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농가에서 버섯이면 버섯, 수경작물이면 수경작물을 재배하고 싶어도 투자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가지고 못하는 분들도 많지 않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그것이 많이 있지요.

宋錫贊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투자할 수 있도록 시하고 협의를 하셨습니까?

전혀 안된 상태 아닙니까, 지금.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농촌지도소에서 수경재배하는 것은 무척 많아요.

무척 많은데 지금 지역경제국 농촌분야 예산서를 볼 것 같으면 전무합니다. 예산지원되는 것이요.

없어요, 연결이 안됩니다.

제가 볼적에 농촌지도소하고 적어도 지역 경제국 농촌분야 소관하고는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연결이 안되고 있어요.

연결된 것은 딱 한 가지 있습니다.

저온창고 짓는 것 그것은 농촌지도소에서 시범적으로 해서 그것 한 가지, 다른 것은 볼 수가 없어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아까 하우스관계도 농가에서 지금 지역경제국에서 상당한 양이 나가고 있는데 예를 들면 제일 현대화되어 있는 새로운 기술은 들어가야지 하고 또 그것이 꼭 성공할런지 그 가능성도 시험이 안되어 있는 그런 상태에 시범사업을 저희가 쭉하고 있는 그것이 보편화되어 있어서 지원만 해주면 일부 농가에서 할 수 있는 이런 것은 농정과를 통해서, 각 구청을 통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사업을 하고 계시다는데 지금 저희들이 볼적에 이것이 추진이 안된다고요.

예산서를 볼 것 같으면 농촌지도소에서 시범사업으로 해 갖고서는 성공한 것이 연결이 되어야 하는데 연결이 안되어 가지고서 그것으로다가 시범재배로 끝난 경우가 많다고요.

금년도 예산을 보더라도 그렇고 그래요, 지금.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러니까 꼭 예산에 만 나타나는 것은…….

宋錫贊 委員 아니, 예산서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기반시설 하는 데는 지방 자치단체에서 아니면 국가에서 지원을 해줘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근본적으로다가.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대전에 앞서서 포도를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가 포도시설 '89년 직할시 될 당시에 가온 재배를 해서 포도 일찍 내는 시설을 할 때의 시설은 뭐냐하면 왕겨를 때서 하고 연탄을 때서 하는 그런 상태였습니다.

저희가 시범사업을 불과 2호, 3호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시범사업한 농가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거의 나머지가 농가에서 보고서 자기가 했거나 그래서 지금 52ha로 급격하게, 불과 한 5년 사이에 이렇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우선 시범사업을 통해서 가온재배 조기 출하하는 포도에 사업이 확산이 된 좋은 예입니다.

그래서 2년전 작년 재작년서부터는 면적 늘리는 것이 문제가 있다 그것 보고서 자꾸 따라 해서는 안되겠다 또 행정에서도 더 늘려가 지고서는 문제가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그 면적에 대해서는 행정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면적을 늘리지 말도록 하고 또 재배하는 농가에서도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표현이 어떨런지 모릅니다만 봄에 방송도 거의 안합니다.

일찍 포도가 나와도 금년에 했습니다만 작년에 한번도 나간 일 없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홍보를 함으로써 오히려 부작용이라고 할까 이런 것이 나오는 측면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린 대로 포도 이런 것은 시범사업을 통해서 대전 포도가 완전히 가온재배 시설로 앞서 있는 그런 예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런데 소장님하고 저하고 견해가 틀린 것이 있는데요.

소장님께서는 확대해 가지고서는 가격 폭락하는 것을 원치 않고 있는 것 같고 제 입장에서는 뭐냐하면 그래도 농촌이 어려우니까 많은 분들이 재배를 해 가지고 농가소득을 높이는 쪽으로다 견해를 갖고 있는데 그 차원에서는 조금 틀린 것 같습니다.

아무튼요, 농촌지도소에서 시범적으로다 재배해 가지고 성공하는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농가소득차원에서 좀 적극적으로 권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특히 더 유념해서 확산하는데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소장님한테 참고적으로 이것은 감사 차원의 질의가 아니라 참고사항으로 제가 몇 가지만 여쭈어 보겠습니다.

따라서 간략하게 그렇다, 아니다 라고만 답변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지도소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가 국가사무입니까, 지방자치단체사무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조금 설명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국가사무의 성격이 크죠?

지금 우리 소장님은 국가공무원입니까, 지방공무원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국가공무원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따라서 그 기관을 대표하고 있는 장이 국가공무원인 만큼 거기에서 담당하고 있는 업무도 국가사무인 경우가 훨씬 더 많겠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국고로부터 지원되는 부분이 무엇이 있습니까?

인건비를 포함해서 국가사무를 추진하는 국가공무원이 담당하고 있는 사무를 추진하기 위해서 국고로부터 지원되는 부분이 뭐가 있어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시범사업으로 국가에서 책정을 해서 하고있는 시범사업이 극히 일부가 있고…….

○委員長 吳凞重 그러니까 우리 지도소에서는 무엇이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역특화사업이 있고 또…….

○委員長 吳凞重 예를들면?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포도 현대화사업.

○委員長 吳凞重 그 예산이 얼마나 지원이 되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1개소에 2,400만원.

○委員長 吳凞重 1개소에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委員長 吳凞重 다시 한 번 반복합니다만 국가공무원이 국가사무의 태반을 차지하고 있는 지도소 업무를 추진하는데 국가에서 중앙정부에서 지원되는 예산은 상당히 미미한 실정이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委員長 吳凞重 엄격한 의미에서 오히려 절대 다수가 재원의 대부분이 국가에서 지원이 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委員長 吳凞重 예, 좋습니다.

그리고요, 지금 지도소에서 하고 있는 사업중에 우선 내년도부터 점적관수시설을 20개소에 8,000만원을 들여서 한다고 아까 보고를 했는데 1개소에 한 400만원 정도면 어느 정도 규모의 가수원에 점적을 관수를 할 수가 있습니까? 점적 관수를.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금년 한 것으로 봐서는 한 2,000평정도.

○委員長 吳凞重 400만원을 들여서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委員長 吳凞重 예, 좋습니다.

그러면 400만원을 들여서 2,000평 규모의 과수원에 점적관수를 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委員長 吳凞重 상당히 경비절감도 되고 효과적이지요, 이게, 특히 갈수기에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委員長 吳凞重 예, 좋습니다.

지역경제국에서 그 관정사업을 하고 있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委員長 吳凞重 알고 계십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알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전년도에 74공, 소형 39, 중형 32, 대형 3공 포함해서 5억 9,045만원을 투자를 했습니다.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委員長 吳凞重 이 점적 관수하고 관정사업하고의 차이점은 뭐 이겠습니까?

기술상이나 이런 차이가 아니고 성격상의 차이점이 있어요.

관수지요, 똑같이 목적은.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러니까 방법상의 차이가 있는 거지요.

○委員長 吳凞重 이것이 기술이나 방법의 차이가 아니고 목적은 똑같이 자라나고 있는 생장하고 있는 농작물에 대해서 관수를 하기 위한 것이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委員長 吳凞重 이것은 상수원이나 공업용수가 아니고.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委員長 吳凞重 그렇다면 이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관정 사업도 지도소에서 해야 할 사업이라고 생각지 않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기반시설이기 때문에 또 오랫동안 해왔고 하기 때문에 행정에…….

○委員長 吳凞重 아니, 성격으로 봐서는 나는 그렇게 이해를 하는데.

8,000만원을 들여서 20개소에 2,000평 규모에 관수를 할 수 있다고 하면 약 4만평입니다.

8,000만원에 4만평 점적관수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효과적인 재원 투자라고 생각이 되어지는데 매년 실시되고 있는 관정사업에 금년도에도 5억 9,600 약 6억원 내외가 투자가 되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효과면에서는 20개소에 8,000만원을 들여서 점적시설을 하는 것보다 점적시설을 하는 것만큼의 효과는 없었을 것으로 보고 특히 이중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소형 관정 같은 경우는 1년도 못써서 그냥 토사가 밀려서 쓰지 못하고 폐기 처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농기계 같은 것도 이동 수리센타도 있는데, 지도소 같은 경우 이런 관정사업이나, 농기계 사업 국고에서 반값 지원하는 것 그나마도 자부담은 불과 몇 「퍼센트」 내외고 40%∼60% 내외가 융자 내지는 국비, 지방비 부담인데 이런 것은 기관에 대한 자본 보조를 해 가지고 오히려 지도소에서 취급하는 사업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불필요한 사업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인데 조금 우회적으로 보고를 드리면 행정기관에서 하고 있는 것을 지도소에서 해야 하겠다 그것은 답변하기가 조금 어렵고요.

○委員長 吳凞重 실효성 면에서 지도소에서 해야 할 사업이냐, 아니냐? 지역경제국에서 하는 것이 훨씬 실효성이 있다, 없다. 이 부분만 말씀해 주세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래서 그 실효성 관계에 대해서도 답변이 좀 어렵고 실제로 지도소에서 한다고 하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쪽에 힘을 더 기울여서 그쪽으로다 해 나가야 하고.

○委員長 吳凞重 아니, 이동수리센타가 기왕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차까지 준비를 해 줬지 않았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이동수리를 아주 그 기술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수리할 수 있는 기술이면 관리유지하는 기술은 이것도 내내 농민들한테 지원을 해 주고 지도만 해 주면 되는 것이 거든요.

그런데 이것이 지역경제국에서 해 주고 필요에 따라서 수리는 지역경제국장한테 해 달라고는 안할 것이란 말이에요.

지도소장한테 우리 트랙터, 이양기, 바인다, 콤바인 같은 것 문제가 있으니까 와서 고쳐 달라고 쫓아가고 할 것이란 말이에요.

좋습니다.

아까 우리 송위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유리 가온재배 같은 것 제한된 면적에 전천후 영농을 할 수 있고 품질의 고급화, 다양화 또 무공해 이렇게 해서 우리도 이런 시설이 앞으로 자꾸 확대 지원이 될 것으로 보는데 아직은 우리가 네덜란드에서 막대한 재산을 들여서 자재를 실어오고 거기에 와서 시공을 해주고 이런 실정인 것 같아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이것이 우리 기술로 안 됩니까?

민간에 보급하는데?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유리온실 네덜란드 말씀하시니까 이제 그것 한 것은 많이 보급을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산체제 이것이 다량 생산체제가 아니기 때문에 단위 면적당 가격이 상당히 비쌉니다.

그러나 이것이 면적이 상당수준 올라가고 또 보편화되고 그러면 생산시설이 상당한 수준에 올라가면 단가는 훨씬 낮아지고 우리 기술 자체가 큰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생산한 「코스트」 차이가 있고 그러니까 아마 현재로써는 외국 것을 많이 씁니다.

○委員長 吳凞重 우리 소장님도 시골에서 농사짓는 우리 농민들 마음이랑 똑같네요.

그러니까 농민들이 많이 사줄때나 생산을 하지 너무 비싸서 농민들이 구매를 안할 때니까 지금 못사준다, 기술은 따른다 이 얘기지요, 그렇다는 얘기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현재 유리온실 그 자제를 생산하는 것이 아직 빈약하기 때문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공급은 수요를 창출한다고 그러는데 그런 면에서도 상당히 불만스럽지 않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그래서 지금 유리온 실 그 차원에서…….

○委員長 吳凞重 「코스트」에 관련없이 일단 그 상품을, 우리나라가 중공이나 태국같은데 고급차를 몇 백대씩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은 우리 나라의 차량이 남아 돌아가서 주는 것이 아니고 결국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투자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이런 것도 그런 쪽으로 유도가 되어야지 농민들이 많이 필요로 할 때 그거 누구는 공장조성 못 하겠어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지금 유리온실 말씀을 드리고 있는 중인데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수요를 창출하는 그런 쪽에 비중을 두고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외국에서 많이 들어오고 있지만 결국은 「코스트」가 상당히 떨어질 것 아니냐, 그렇게 보고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凞重 예, 고맙습니다.

지도자 육성기금은 목표를 얼마로 잡고 있지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25억 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지금까지 조성된 것은 얼마입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금년 말까지 11억 5,000만원입니다.

○委員長 吳凞重 11억 5,000만원.

관리는 잘되고 있습니까?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예.

○委員長 吳凞重 중소기업육성자금은 한 해에 20억씩 증가를 시켜주고 있는데 금년도에 농촌지도자 육성 기금은 3억으로 되었어요.

중소기업 종사자가 4만명이 넘지는 않을텐데 우리 농민은 4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만족하다고 느껴요?

○農村指導所長 柳東錫 농촌지도자 육성기금은 20억원을 목표로 해서…….

○委員長 吳凞重 중소기업 육성자금이 20억원이 증가했는데요.

농촌지도자 지원기금이……. 예, 좋습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94년도 농촌지도소 업무와 관련된 감사를 종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종료를 선업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불과 20억 내에 예산 그것도 사업비는 불과 5, 6억 내외 이러한 열악한 재원을 가지고 실의에 빠진 지도대상인 농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의욕을 고취시키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따를 줄 압니다.

어려움보다는 어떤 면에서는 아에 포기상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우리 지도소 공무원들이 여러 가지 복지, 인사 여러 가지 재원문제를 감안한다면 차라리 이것은 비극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도하고 계시는 지도자들이 포기를 하게 되면 그 대상 농민은 포기보다는 좌절을 하실 것입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더욱 분발하시고 새로 운 기술개발과 우리 농산물의 고급화 나아가서는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해서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정회를 선포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9분 감사중지)

(감사 계속되지 않았음)


○出席監査委員
吳凞重宋錫贊金容濬千柳欽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柳洎鉉
○被監査機關參席者
地域經濟局長安圭相
地域經濟課長趙鍾鶴
商政課長張東萬
工業課長金相鎭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所長 申鉉昶
農村指導所長柳東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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