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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도 제2일차 내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4.11.2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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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94年度 行政事務監査

內務委員會會議錄
第2日次

大田直轄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內務局


日 時 : 1994年 11月 23日 (水) 午後 1時

場 所 : 內務委員會會議室


(13시 07분 감사개시)

1. 內務局

○委員長 朴炳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내무국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지난 '94년 3월 16일 법률 제4741호에 의하여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금번 정기회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직할시의회가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 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 각각 선서서에 서명 또는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선서, 본인은 대전직할시의회 내무위원회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 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직할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4년 11월 23일 대전직할시 내무국장 가기산.

○委員長 朴炳浩 그럼 가기산 내무국장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내무국장 가기산입니다.

존경하는 박병호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저희 내무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도 편달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내무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주요업무 추진 실적 그리고 '95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委員長 朴炳浩 위원님들, '95 주요업무계획은 내년초에 청취하는 것으로 하고 이만 보고 청취는 마치는 것으로 하고자 하는데 어떠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內務局長 賈基山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지요.

방금 내무국장의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鄭九泳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朴炳浩 말씀하세요.

鄭九泳 委員 본 위원이 이 자리에 꼭 모실려고 한 분을 오시라고 했는데 그분부터 좀 뵙고 몇 가지 여쭐 사항이 있습니다.

종합건설본부에서 누구 오셨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증인 선서를 하시고 질문에 답변을 하셔야 되니까 조금 기다리십시오.

林憲鍾 委員 위원장님, 본 위원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을 출석 요구를 했거든요.

○委員長 朴炳浩 좋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 같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 선서서에 서명 또는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建設2部長 柳濟春 선서, 본인은 대전직할시의회 내무위원회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 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 직할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4년 11월 23일, 종합건설본부 건설2부장 유제춘. 보건환경연구원장 서승정.

鄭九泳 委員 종합건설본부에서 오신 분 거기 마이크 앞에 서서 답변 좀 하세요.

앞서 우리 내무국장의 주요업무보고 설명을 들어보면 제75회 전국체육대회를 통해서 대전의 이미지를 새롭게 부각했다고 하는데 이와 함께 병행을 해서 먹칠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요즘 각종 공사장에 가서 보면은 「'94부실공사추방의 해」라고 하는 현수막이나 표시판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지난 날 각종 공사가 부실시공 되었다고 하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성수대교의 참사가 국민 모두를 놀라게 했고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은 부실시공을 우리의 적이라고 하는 깊은 감정을 갖고 미워하고 있는중인데 그 순간에 우리 대전에서 부실시공전람회를 했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말씀하십시오.

鄭九泳 委員 제75회 전국체육대회 참가하신 선수, 임원 및 관심있는 전국 방방곡곡 국민들을 모아놓고 우리 대전시는 신종 부실공사의 치부를 내놓고 마치 전시라도 한 듯 이러한 추태를 보여준 사실을 아마 알고 계시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

鄭九泳 委員 알고 계십니까?

그것이 곧 바로 사이클 경기장의 부실시공이라고 본위원은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것 시인하시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래서 사이클 경기장에 얽혀 있는 의혹이라고 할까 무슨 내면의 깊은 사연이라고 할까, 이 사실에 대해서 좀 의문을 풀려고 이렇게 모셨습니다.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우선 그 착공은 '93년 10월 23일부터 시작을 해서 준공은 '94년 10월 22일 하기로 돼 있었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준공처리 해 줬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준공 아직 안됐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거기 공인 일자는 10월 18일이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또 체전 경기는 '94년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 3일간을 했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시공자는 남양건설 마형열 씨고 감리자는 신화엔지니어링 김인수 씨?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책임 관리자는 이연식, 그렇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이 사업비는 얼마입니까 사이클 경기장?

○建設2部長 柳濟春 총 이게 사이클 경기장 하면은 그…….

鄭九泳 委員 사이클 경기장하고 궁도하고 양궁장하고 포함해서 하십시다 쉽게.

○建設2部長 柳濟春 전체 세 개요?

鄭九泳 委員 함께 묶어져서 예산이 세워진 걸로 알고 있어요.

○建設2部長 柳濟春 53억입니다.

鄭九泳 委員 53억 2,684만 5,000원.

그런데 용역비 또 별도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1억 3,630만원, 맞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용역비에 대해서는 제가…….

鄭九泳 委員 모르십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감리비 이거 말씀하시는 거지요?

鄭九泳 委員 예, 감리비.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럼 이 설계는 어디서 했습니까?

설계가 누가 했는지 자료가 나와 있지를 않아요.

○建設2部長 柳濟春 서울에 있는 선진엔지니어링이라고 있는데요, 이게 서울에서 한 겁니다.

鄭九泳 委員 예, 거기에서 한 겁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럼 우리 내무국장한테 하나 좀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의회에 주신 자료를 보면은 예산액이 41억 9,100만원으로 돼 있고 또 집행액은 예산액보다 더 많은 43억 8,600만원 이런 자료를 주셨어.

자료 근거가 어디서 나왔길래 이런 자료를 주셨는지 이거 해명 좀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감사를 받기 위해서 이런 자료들을 주시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의회를 희롱하기 위해서 이런 자료들을 주시는 것인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요.

종합건설본부 자료하고 우리 자료하고 똑같이 맞아야 될 것 아닙니까?

그리고 예산액보다도 집행액이 더 많아.

우리 임헌종위원님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林憲鍾 委員 예.

鄭九泳 委員 왜 이런 자료 줍니까?

선서를 하셨기 때문에 답변 잘못하시면 과태료 부과된다는 것도 알고 계실텐데 그런 불행한 일이 없도록 답변 잘 해 주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내무국에서 준 자료 이거 어디서 나와서 준 자료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

鄭九泳 委員 준비하셨다가 내무국장께서는 마지막에 답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공사 발주는 조달청에서 했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럼 입찰가는 얼마입니까 몇 %에요?

○建設2部長 柳濟春 93%입니다.

鄭九泳 委員 93%.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럼 93%는 비교적 높은 수치네요 85% 기준인데 통상.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본 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조달청에 우리가 조달 기금법에 의한 수수료는 얼마줍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수수료 금액은 잘 모르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 정도는 아셔야지요.

그러면 하자가 발생하면 조달청은 아무런 책임도 없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아닙니다.

鄭九泳 委員 조달청도 책임은 있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조달청에서는 하자 관계는 책임이 없지요.

鄭九泳 委員 책임이 없고, 그러면 입찰만 해 주고 수수료 받고 또 혹시 설계가 잘못됐으면 몇 번씩 이거 잘못됐으니까 빠꾸해서 다시 가져오라고 해 가지고 귀찮게 하고 시간 연장하고 그런 일만 하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

鄭九泳 委員 그러면 설계가 부실한 탓으로는 볼 수 없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그렇지는 않습니다.

鄭九泳 委員 본 위원과 임헌종위원이 현장에 가서 들은 얘기는 설계의 잘못이라고 공사를 하신 분들이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建設2部長 柳濟春 아니에요.

鄭九泳 委員 어떤 근거에 의해서 설계에는 이상이 없다고 말씀하시는지 설명 좀 해 보세요.

○建設2部長 柳濟春 싸이클 경기장의 기준은 하단부에서 상단부로 「피스타」부분입니다. 경기장 죽.

거기 80cm를 기준을 해 가지고 333.33m로는 그렇습니다 기준이 그리고 각도는 6%∼37%의 범위내에서 각도를 조정하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 범위를 만족을 시켰기 때문에 설계는 잘못된 것이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하중을 이겨내지 못했기 때문에 균열이 생겼다고 그러는데?

○建設2部長 柳濟春 균열 관계는 그것을 어디를 보셨는지 모르지마는 이것은 구조적으로 「조인트」를 주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철근 콘크리트는 수축이 되기 때문에 그것은…….

鄭九泳 委員 수축이 되기 때문에 100군데 이상이 균열이 생깁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아니지요.

鄭九泳 委員 거기 현재 균열이 생긴 것이 임헌종위원하고 나하고 현장에 가서 확인한 것이 100군데가 넘어요 사진 다 찍어왔으니까 보여 드릴께요.

○建設2部長 柳濟春 그런데 본 구조체는 균열이 간데 없지요.

본 구조체는 그렇습니다「조인트」 부분이 균열간 것같이 보이지 사실은 구조체에는 균열간 곳이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 사람들이 빵구마우시를 하던데요 전부 지금.

우리가 갔을 때도 전부 뭐로 때우더라고.

○建設2部長 柳濟春 구조체는 안 그렇습니다. 철근 콘크리트의 구조체는 균열간 데가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우리 사진사보고 사진 좀 가져오라고 해요.

좋습니다. 그러면은 입찰 업자가 하도급을 줬습니까 직접 했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직접 했습니다.

鄭九泳 委員 아니다던데?

○建設2部長 柳濟春 제가 확인한 것으로는 직접 했습니다.

본사에서, 이것은 사실 인부들도 대전 인부들을 쓸 경우에 상당히 애로가 거기서도 많았고 그래 가지고 본사에서 광주에서 직접 기술자들을 데려다가 썼습니다.

페인트까지 전부 거기서 썼어요.

鄭九泳 委員 그거야 물론 광주 사람이 와서 했으니까 얘기 할 것도 없겠지마는 그 회사에서 직영을 했느냐? 확인 안했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직영 했습니다.

틀림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하자보수 기간은 언제까지입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하자보수 기간요?

鄭九泳 委員 예.

○建設2部長 柳濟春 하자보수 기간은 아직 준공이 돼 있지 않기 때문에 기간은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鄭九泳 委員 계약서상에도 없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준공한 후로부터 2년으로 돼 있지요.

鄭九泳 委員 2년으로?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거기는 저가입찰이 아니기 때문에 보증회사는 없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보증회사요?

鄭九泳 委員 예.

○建設2部長 柳濟春 보증회사 있지요.

鄭九泳 委員 몇 개입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한 개 업체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재무구조는 튼튼합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재무구조는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만 생각하시는 게 아니라 확인 하셨느냐고?

○建設2部長 柳濟春 남양건설이요…….

鄭九泳 委員 아니, 보세요 대륙건설이 쉽게 부도나리라고 생각이나 했습니까?

그런데 두 개 업체에 대한 보증회사를 두었어도 두 개가 다 보증을 할 수 없는 입장에 있었던 것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는 부도가 나서 문을 닫았기 때문에 보증회사의 기능을 발휘 못했고, 또 하나는 회사 대표가 사망을 했기 때문에 승계자가 승계 할 수 없는 규정에 따라서 보증회사 하나도 없이 다 돼 버렸지 않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남양건설은 광주 일대에서 재력이 있는 것으로 저희가 확인을 했습니다.

鄭九泳 委員 남양건설 재력이 있다고 믿어 주셔도 좋아요. 그걸 두둔하시는 인상은 주지 않도록 하시는 게 좋고, 보증회사가 과연 튼튼한 재무구조를 갖고 있느냐, 확인 했느냐 이겁니다.

○建設2部長 柳濟春 보증회사요?

鄭九泳 委員 예, 어느 회사에요?

○建設2部長 柳濟春 보증회사는 계약 담당에서 그것을 했는데요, 보증회사 관계는 제가 확인을 안했습니다.

鄭九泳 委員 최소한도 문제가 생겼으니까 그런 것 정도는 확인을 하고 계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아니, 그런데도 지금 공사를 안 하면 모르지마는 현재 지금 보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보수 가지고는 안돼요 다시 해야지 그래서 하는 얘깁니다 지금.

○建設2部長 柳濟春 아니, 구조체에 결함이 없고 표면상태가 미장이…….

鄭九泳 委員 아니, 왜 자꾸 두둔을 해요?

○建設2部長 柳濟春 아니지요, 두둔하는 게 아닙니다 그건.

鄭九泳 委員 지금 우선 "언 발에 오줌 누는 식"으로 페인트칠 하는 식으로 균형만 잡고 있는데 내년도 해빙기에 가면은 그 균열이 더 커질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을 해 주시더라고.

○建設2部長 柳濟春 그런데 회사에서도 이 번에 준공 기간내에 준공을 하지를 못하고 지금 연체료를 부과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 보수 하는데도 상당한 금액이 들어 있는데 자기회사는 회사 나름대로 완벽하게 시공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왜, 지금 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하자가 내년에 발생한다고 그러면 또 재시공이 되기 때문에 그 사람들도 그러한 생각으로 보수공사를 하고 있지를 않습니다.

鄭九泳 委員 보세요, 우리가 무슨 색동저고리 옷 만들려고 하는 것 아니지요?

누더기 옷 만들려고 하는 것 아니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그 위에다가 또 미장을 합니다 굴곡된 부분에 대해서 「몰탈」로 채우고 그 위에다 다시 미장을 하게 돼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렇게 약속 받아 놨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언제 받아 놨어요?

○建設2部長 柳濟春 그건 당초 처음부터 감리자하고 시공자하고 저희하고 회의 해 가지고 그렇게 시공하도록 하고서 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하고 있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감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 아닙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는데요…….

鄭九泳 委員 그럼 시공자에게도 책임이 있고 감리자에게도 책임 있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감리자요?

책임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감리자의 선정은 아까 조달청에서 하셨다고 했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감리는 아닙니다.

鄭九泳 委員 누가 했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감리는 건설본부에서 했습니다.

鄭九泳 委員 건설본부에서?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감리자를 선정하게 된 동기는 어떤 동기 때문에 했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동기는 우선 입찰형식으로 해 가지고, 3개 회산가 이렇게 해 가지고 입찰식으로 했습니다.

鄭九泳 委員 지명입찰이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아니지요, 지명입찰 아닙니다.

鄭九泳 委員 공개경쟁입찰이었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공개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럼 그때 응찰한 업체가 어디어디입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그것은 제가 한 군데는, 주공에 감리회사가 있습니다 주공이 있고…….

鄭九泳 委員 자, 이거 내무국장님에게 갖다 보여주세요 저분들한테, 사진이 다 안 나와서 그러는데 다 갖다 보여드리세요.

(사무처직원 집행부에 사진 전달)

세 군데 다 알고 계시지 않지요, 모르시겠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주공하고 신화하고 또 한 군데는 제가 기억이 안납니다.

鄭九泳 委員 많은 것도 아니고 세 군데고, 지금 이 문제가 터졌는데도 그것도 준비 안해 가지고 나오셨어요?

오늘 이 문제 때문에 질의한다는 거 전화 받고 오셨을텐데?

50억 이상 공사 때는 책임감리를 하도록 돼 있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감리자의 책임은 어디까지입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감리자의 책임은 모든 시공에 대한 공사 전체, 공무원들이 할 수 있 는 그러한 권한을 위임받아서 하는 것이니까 공무원의 책임을 다 하는 것입니다.

鄭九泳 委員 공무원의 책임을?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럼 공무원은 책임이 없고? 감리자한테 위임을 했으니까.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공무원의 책임을 갖다가 감리자가 다 하도록 했다고 한다면은 공무원이 책임이 없다는 얘기 아닙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지도감독을 잘못했다는 책임은 있겠지요.

鄭九泳 委員 지도감독에 대한 책임은 공무원이 지고?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전국에 감리회사가 몇 군데가 있습니까?

대전에는 몇 군데나 있어요?

○建設2部長 柳濟春 대전에 세 군데.

鄭九泳 委員 대전에 계신 분들 세 군데 오시라고 해 가지고 입찰한 것이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아니지요, 주택공사에서도 왔는데요.

鄭九泳 委員 감리비는 총공사비의 몇 %를 주는 게 상례입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감리비는 몇 %보다도…….

鄭九泳 委員 통상 1% 주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그 정도 주는데 1%주는데요…….

鄭九泳 委員 53억에 얼마 줬습니까, 1억 3,630만원 줬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건 몇 %됩니까, 약 2%됩니까?

1%기준이기 때문에 이것도 높게 주셨네?

○建設2部長 柳濟春 기준이 그렇지를 않고…….

鄭九泳 委員 공사 단가도 97%면 높은 수치고 감리비도 다른 데에 비해서 적어도 2%라는 높은 그런 감리비는 갖다 줬는데 공사를 엉망으로 만들어 놨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그것은 엉망이라고 하지만 제가 감리자를 두둔하고 시공업자를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鄭九泳 委員 아니, 가만히 계세요 객관적 판단으로 같이 갔던 임헌종위원이 저기 계시니까 임헌종위원 의견 좀 한번 들어 보십시다.

말씀 좀 하세요.

林憲鍾 委員 보충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建設2部長 柳濟春 예.

林憲鍾 委員 건설본부에서 전국체전을 보조경기장이라든지 각종 시설물을 하느라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建設2部長 柳濟春 감사합니다.

林憲鍾 委員 특히 수영장같은 것은 제 기일내에 하지 못한다고 같은 공감대가 형성이 됐는데 그래도 대전의 모 업자가 도맡아서 밤샘을 해 가면서 차질없이 그래도 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전국체전이 끝날 한 2, 3일 앞두고 내무위원회 소관이기 때문에 전 경기장을 다녀봤습니다.

혹시나 타 시·도마냥 어떤 잘못된 부분이 없나, 저희들은 기술자는 아닙니다.

우선 싸이클장을 가봤더니 그 전날 끝났습니다.

그런데 회사측에서 흰 것으로 땜방을 하는 데 누더기같이 해 놓고 있어요 바닥을.

첫째 저희들이 느낀 것은 이렇게 부실공사를 해야 되겠느냐, 거기에는 충분히 사연이 있겠지요.

그런데 저희들이 느낀 것은 표면 처리가 엉망이다, 물론 여름에 중간에도 저희들이 과정상은 봤습니다 뜨거운 폭양에서 하는 거를, 일은 촉박하고.

그런데 이 표면 처리가 전부다 다 일어나는데 금년 겨울만 지나면 다 부풀어서 다 일어날 것 같아요.

시멘트를 그대로 이겨 가지고 하면은 기술은 없어도요 그건 다 일어나게 마련입니다.

물론 이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 급작스럽게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다음에 두번째는 아까 「조인트」말씀을 하셨어요. 철근으로 하기 때문에 수축 관계로 그 중간중간에 기술적으로 약간의 간격을 두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게 전부다 다 나갔어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저희들이 기술자의 안목보다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건물 있습니다.

건물이 한 가운데가 딱 나가버렸어요.

그래서 결론은 이렇게 부실공사를 해서 되겠느냐! 부실공사 추방의「플랭카드」도 내걸고 서슬 퍼런 이 시점에서, 물론 전국체전에 사이클장이 시기적으로 촉박했다 하는 것은 인식을 같이 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앞서 제가 익히 말씀드린 사항에 대해서는 부실공사라고 하지 않을 도리가 없더라고요.

우리 부장님은 본 위원들이 본 달관적인 사항에 대해서 과연 부실공사라고 생각치 않겠습니까 한번 말씀을 해 보세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착공이 작년 10월 23일날 착공이 됐습니다 됐는데 착공을 하다 보니까 당초에 저희가 조사도 했습니다마는 거기에 분묘가 125기가 발생이 됐습니다.

절차를 밝기 위해서 공고를 하고 해서 이장을 하고 아무런 민원이 없이 125기를 이장을 했습니다.

이장을 완전히 하는데 사실 한 3개월 소요가 됐습니다.

현재에도 무연고가 70기가 있어 가지고 납골당에 현재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유골을 가족들이 찾으러 오는 그런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林憲鍾 委員 부장님 말이지요 그런 관계는 시간이 급박하니까, 물론 그런 공기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부실공사도 됐다라는 내용 말씀을 하시려는 것 같은데 일단은 달관적으로 봤을 때 부실공사라고는 일단 인정을 갖지 않겠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부실보다는 시공이 조잡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林憲鍾 委員 시공이 조잡했다?

○建設2部長 柳濟春 예.

林憲鍾 委員 하여튼 조잡을 했든 부실시공을 했든 여하튼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은 인식을 같이 하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林憲鍾 委員 그건 인정하시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林憲鍾 委員 인정할 건 우리가 인정하고, 부장님을 우리가 추궁한다는 것보다도 이러한 문제점을 예방을 하고 이것을 강화하자는, 앞으로 집행부에서 어떠한 대처방안이 있나 이것을 묻기 위해서 오늘 출석요구를 한 것입니다.

그건 인정을 하시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林憲鍾 委員 그러면은 그 후에 궁금증이 있어서 전화를 사실 했습니다. '이거 준공처리가 됐습니까 안됐습니까?' 그랬더니 마침 안됐다고 그럽디다.

'그래서 참 다행이다' 그런데 준공처리를 하지 않고 전국행사는 개최를 했다, 그러면 공인도 제대로 못받은 것 아닙니까?

공인도 받지 않은 이런 경기장에서 체육대회를 했다는 것은 거기의 모든 성적은 엉터리다 이런 얘기지요, 안그렇습니까?

부장님이 답변할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建設2部長 柳濟春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보세요, 우리가 가옥을 하나 졌는데 준공처리가 안되면 거기 입주 못하게 하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준공처리도 안된 상태에서 체육행사 했습니다.

만에 하나 거기에서 사고나 났다고 할 때 그 책임은 누가 지겠습니까?

어째 관에서 이런 일을 합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사실은요 공인하고 준공하고는 사실 별개입니다.

공인은 사이클연맹에서 주 노면이 333.3m하고 하부에서 상부 3m 높이에 평탄성을 보고서 공인을 해줍니다.

그리고…….

鄭九泳 委員 공인도 공인이지만 준공도 안된 곳에 가서 전국체육대회를 치르었다. 다시 말하면 쉽게 얘기해서 앞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준공처리 안된 집은 입주도 못하는데 관에서 이런 일을 저질렀다, 이거 잘못된 것 아닙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준공처리, 그러니까 공인에는 별 문제가 없었는데 준공처리를 사실 이행을 안했을 경우에 사이클 문제도 있고 궁도장도 사실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두 개 경기를 대전에서 치를 수 없다 하게 되면 상당한 문제가 되고 그래서 이왕에 공인이 난 것이니까 경기를…….

鄭九泳 委員 아니, 공인이 났으면은 준공도 해 주시고 준공처리 후에 체육대회를 치르었으면 문제는 달라, 그렇지 않습니까?

아까 임위원님께서 준공처리가 안됐으니까 다행이라고 하는 얘기는 곧 바로 공무원들을 비호해서 아끼는 마음에서 한 얘기고 원칙으로 놓고 볼 적에는 이거 위법사항이다, 본 위원은 이걸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렇잖아요?

준공도 안 된 곳에서 전국대회를 치르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

鄭九泳 委員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못하시니까 본 위원의 질문에 대해서 시인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공인받을 당시에 감독관은 현장에 있었습니까?

안 계셨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어느 감독관입니까?

鄭九泳 委員 공무원들 감독관이 현장에 나가 보셨느냐고?

○建設2部長 柳濟春 공무원들요?

鄭九泳 委員 예.

○建設2部長 柳濟春 공무원들 다 입회했습니다.

鄭九泳 委員 입회했어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아까 말씀대로 그 길이나 맞고 경사 각도나 맞고 그러면 공인해 주는 것입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공인할 때 그분들이 사이클 타보고 공인했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그것은 그전에 대전사이클연맹에서 선수들 다섯 차례에 걸쳐서, 사실 미장을 외국 같으면 일본 같은데서는 사실 수작업으로 하지를 않습니다 80억이라는 기계로 표면작업을 하는데 우리는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평탄성을 육안으로 봐서는 사실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사이클경기를 해 봐야 어디가 굴곡이 있다 하는 것이 나타나지 육안으로 봐서는 판단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사이클연맹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서 시험주행을 했습니다.

시행을 하고서 어디 부분이 굴곡이 있다, 굴곡이 있다 그러면 그 부분을 계속 갈고 덧 씌울 데는 덧씌우고 다섯 차례에 걸쳐서 사실은 한 것입니다. 해 가지고 체전 공인받는데는 별 이상이 없겠다 해 가지고 공인신청을 해서 사실은 받은 것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그 당시는 괜찮았던 것 같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공사 자체가 부실공사니까 하자가 발생하기 시작해 가지고 실제 경기할 적에는 불량시설이라고 선수들 모두가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그런데요 이것이 높이가, 곡륜부분 양쪽 곡륜부분 36도입니다 각도가 36도인데 경기를 하다 보니까 하부에 3m 까지는 공인 받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데 경기를 하다 보니까 상부에 사실 신경을 안쓴것입니다. 상부로다가 타 보니까 굴곡이 심했다 해 가지고 그 얘기가 나온 것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공인받을 당시도 전체를 다 확인해 보지도 않고 일부 구간만 확인하고 한 것 아니냐, 벌써 나타나지 않습니까 말씀중에도, 그랬지요 그건 시인하셔야지. 공인 자체에도 문제가 있어요 그러니까.

앞서 말씀을 드린 준공 전에 전국체육대회를 치르었다 하는 것도 위법이고 또 공인 과정에서도 엉터리 공인을 받았다 그렇게 입증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다른 문제보다도 이제는 우리가 잘 못된 거 고쳐야 됩니다.

어제도 본 위원이 말씀을 드렸듯이 행정은 혈관이고 사무는 혈액이라는 말이 있어요 그래서 혈관을 흐르는 혈액이 잘못됐으면 혈액 바꿔쳐야 돼요. 마찬가지로 그 공사 자체가 잘못 됐으니까 본 위원 입장에서는 다 뜯고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구조체에는 사실 아무런 결함이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아니, 구조체는 말고, 사진 좀 보세요 안 나타났나 온통.

지금 땜방을 해서 안 나타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똑같은 것을 가지고서 인부들이 여기 저기 다녀 가면서 전부 득득 긁어 가면서 전부 때우더라고.

○建設2部長 柳濟春 지금 말이지요 미장이 3cm입니다 그 위에, 콘크리트 위에 3cm인데 이게 학술적으로도 수축이 가게끔 돼 있습니다 l00m에 1cm 내지 1.5cm의 수축이 있게 돼 있는데 콘크리트 위에 3cm 더구나 광활한 면적에서 실금이 안갈 수가 없어요 사실.

鄭九泳 委員 실금뿐만이 아니잖아요.

○建設2部長 柳濟春 이것은 「조인트」부분이에요, 이건 「조인트」부분입니다.

鄭九泳 委員 글쎄 「조인트」 부분이지마는 다른 데 가 보셨어요?

그것 말고 가 보셨느냐고?

○建設2部長 柳濟春 돌아봤습니다.

鄭九泳 委員 문제, 별 문제 없어요?

○建設2部長 柳濟春 구조체에는 문제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며칠날 가보셨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어저께도 다녀 왔어요.

鄭九泳 委員 어저께?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이제 정말 때워 놨으니까, "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가려 놨으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때운 부분은 표가 나겠지요 그런데 실금 가는 것은 미장 3cm에 그 큰 면적에 도저히 안갈 수가 없지요.

鄭九泳 委員 그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실금은 할 수 없어요.

鄭九泳 委員 실금은 할 수 없고, 그러면 큰 구멍 난 데만 때우면 된다?

○建設2部長 柳濟春 이건 「조인트」부분이기 때문에 「조인트」부분은 다시 거기는 2cm 정도가 떨어져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럼 건축물에 금이 간 건 왜 갔지요?

조인트 부분이 잘못돼서 그렇습니까?

그 사이클 경기장 아직 확인 안하셨지요 전면에 가보면 큰 이 정도로 쭉 나갔습니다.

그건 왜 갔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사이클 경기장에서 건물 나간 데가 없는데요.

鄭九泳 委員 그럼 뭐 보고 다니셨어요?

임위원님 보셨습니까?

한번 보고 오십시오.

林憲鍾 委員 담당자가 거기 가서 확인을 한번 해 보세요.

鄭九泳 委員 공무원들이 저러니까 복지부동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 아닙니까?

가서 확인도 안 해 보고 금이 안 갈 것이라는 말이에요 그런 망발을 어디서 합니까?

가보세요 거기.

(박병호 위원장, 김성구 간사와 사회교대)

林憲鍾 委員 정위원님 제가 보충 좀.

鄭九泳 委員 예, 하세요.

林憲鍾 委員 공인 관계가 얘기가 나왔는데 공인은 검사할 때 관에서 의견을 거기에 받지 않습니까? 내무국장님.

○內務局長 賈基山 공인절차는 그 공인 기관에서 현장을 답사해서 경기에 지장이 없고 규격이 맞으면 저희 행정기관의 의견에 불구하고 저희들이 판단을 해서 해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면 싸이클장은 공인을 맡았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 서류는 있지요? 공인 처리한 서류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체육회에서 가지고 있을 겁니다.

林憲鍾 委員 체육회에 가지고 있으면 그러면 우리 문화체육…….

○內務局長 賈基山 체육회에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대한체육회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우리 시체육회요.

林憲鍾 委員 그거 좀 복사 요구를 좀 드리겠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결론적인 얘기는 우리도 이해 할 부분은 이해를 합니다.

앞서도 말씀드린 대로 우리가 달관적으로 이렇게 볼 때 이건 부실이 나온 사항이기 때문에 이 준공처리는 저기에서 준공요청이 올때 준공처리를 해 주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준공처리는 이제 요청이 오는데 그 준공처리도 감리단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준공처리도 감리단에서 한다?

○建設2部長 柳濟春 예, 그래서 이번에 준공 처리 요청이 왔을 적에 감리단에서 그것을 지적을 해 가지고 그걸 준공을 거부를 해서 회사에 연락을 해 가지고 보수하도록 이렇게…….

林憲鍾 委員 그러면 기일내에 준공처리가 안 됐을 때는 무슨 금액을 내는 것이 있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연체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연체료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林憲鍾 委員 연체료가 하루에 얼마입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한 100만원 가까이 됩니다.

林憲鍾 委員 100만원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林憲鍾 委員 100만원이면 언제 준공처리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처리는 그 본인들이 완료할 때까지지요.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당초 계약을 할때에 언제 준공…….

○建設2部長 柳濟春 10월 22일로 되어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10월 22일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지금 한 달간 됐으니까 한 3,000만원 이런 정도 지금 연체료를 물고 있네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林憲鍾 委員 그러면 이것이 1년 될 경우에는 한 3억 정도 이렇게 연체료를 내야 되겠네요? 그렇습니까?

3억 6,000인가 한달에 3,000만원이라고 한다면 3억 6,000이지요?

그렇게 계산하면 되는 겁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林憲鍾 委員 그전에라도 우리 대전시에서는 그 싸이클장이 꼭 필요해서 어떤 전국 또는 우리 충남에서라도 내년 봄에 그 경기장에 그 행사를 해야 되겠는데 만약에 못할 경우에는 이거 어떻게 되는 겁니까?

무한정하게 연기할 수는 사실, 회사측에서도 피해를 보니까 속히 할려고는 하겠지요, 그러나 그것도 어느 기일이 있을 것 아닙니까? 지금 몇 개월로 보고 있습니까?

우리 부장님께서 좀 말씀을 해 주시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지금 그 사람들은 이달 말까지 보수하는 것으로다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정위원님께서도 집중적인 질의를 합니다만 본 위원은 그렇습니다.

근본적으로 보수를 해 주어야 되겠다 이 생각입니다.

이건 구체적인 것은 기술자들이 알지 저희들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의 객관적인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거 그 하자보수 기간이 2년이라고 그랬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林憲鍾 委員 2년 후에 또 어떠한 근본적으로 문제가 나왔을 때에는 결국 여러 사람들이 또 얘기가 나오게 되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자신하고 어떻게 부장님 이거 해 낼 수 있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완벽하게 완벽한 시설을 저희가 인수를 받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직을 걸고 아주 장담하시겠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 말씀을 아주 자신있게 하시는 것 같은데 어디 믿어도 되는 겁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믿으십시오.

林憲鍾 委員 우리 정위원님 말씀하십시오.

鄭九泳 委員 현재까지 공사대금은 얼마나 주었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지금 나간 것이 35억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럼 약 한 18억 남았네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어쨌든간에 우리 부장님께서는 현장을 자꾸 가서 보시고 또 사무실에 그 균열이 생긴 것까지도 확인하셔 가지고 앞서 우리 임헌종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완벽한 경기 시설을 갖춘 다음에 준공해 줄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建設2部長 柳濟春 예, 알았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 수영장에 대해서도 묻겠습니다.

수영장에 대해서 잘 아십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말씀하십시오.

鄭九泳 委員 기왕지사 많은 시민들이 의혹을 가지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질문을 좀 드립니다.

수영장 공사 그 예산액이 얼마입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57억인 것으로 지금 제가…….

鄭九泳 委員 58억 4,600만원으로 이렇게 예산서에 나와 있는데 그럼 입찰가격은 얼마입니까? 그 낙찰가격.

○建設2部長 柳濟春 낙찰가격이 68%인데 요.

鄭九泳 委員 68%?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29억 8,115만원 맞습니까?

그런데 이 공사를 맡은 시공회사인 대륙건설이 부도가 났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앞서 말씀드렸듯이 보증회사가 두 개가 있었는데 한 곳은 부도가 났고 나머지 한 곳은 대표자의 사망으로 승계가 어렵게 돼 가지고 사실상 보증회사가 하나도 없게 됐었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럴 때를 대비해서 무슨 비상조치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회계부서에서 그걸 담당을 했는데요 그 내막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이렇게 어려울 때 계룡건설이 마지막 정리를 잘 해 주셔서 전국체전을 잘 치르었습니다.

그런데 그 계룡건설이 5억원 아마 적자를 감수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그 계룡건설에 대해서 고맙다는 무슨 생각을 가지고 보상을 한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적자분을 메꿔준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그분한테 감사장을 준다든지 무슨 표시라도 있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보상하고 적자 부분을 보충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요 이번에 아마 표창 상신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표창상신?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그 68% 저가 입찰을 했어도 계룡이 마지막 때 인수를 했는데도 5억 밖에 적자를 안봤다 그러면 얼마입니까?

29억 8,100만원에다가 5억을 보태면 34억 8,000인데 그러면 34억 8,000만원 가지면 공사할 수 있는 것을 58억 4,600만원씩이나 예산을 세웠다고 하는 것은 잘못 아닙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아니지요.

鄭九泳 委員 이거 불용액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아닙니까 이거?

○建設2部長 柳濟春 금년도에 대륙하고 계약한 부분이 21억입니다.

21억에서 잔여 부분이 공사를 하지 못한 부분이 15억 그래서 15억에 대한 계룡건설이 그 15억에 대한 공사를 맡은 겁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15억 공사하면서 5억을 적자를 봤다.

○建設2部長 柳濟春 예, 그런데 인제 사실은 그 회사에서 5억이 적자가 됐다고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5억이 됐는지 3억이 됐는지 사실 그건 자세한 것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적자를 봤다는 것만은 기정사실이고.

鄭九泳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대륙건설에서 수영장 시공중일 때 거기 또 하자 발생했었지요? 본 위원이 거길 야구장을 갖다가 다섯번을 가봤어요. 그래서 인부들한테 물어 봤더니 그 하자 투성이라고 하대요 하자발생 알고 계십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하자 발생요?

鄭九泳 委員 예.

○建設2部長 柳濟春 하자 발생 부분은 특별히 나타난게 없는데.

鄭九泳 委員 지붕에 그 「트러스」공사에 문제가 있었다고 그러던데요.

○建設2部長 柳濟春 아니지요, 그것은 저희가 공사에 대해서 감사원한테 특별감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10일 동안 3인이 와 가지고 감사를 했는데.

鄭九泳 委員 그 용접공들이…….

○建設2部長 柳濟春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차수벽 해 가지고 그 당시에는 골조만 사실 돼 있었고 「트러스」까지 되어 있었습니다 지붕에. 그래서 서울에서 기계를 갖다가 지하 8m 되는 곳을 여덟 군데를 파 봐 가지고 거기까지 시공이 되어 있느냐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콘크리트 기둥을「코아」를 12개를 떠 가지고 시험의뢰를 해 가지고 강도시험까지 전부 합격이 되었습니다. 그래 마지막으로 「트러스」그 용접 부분에 대한 감사를 했는데 비파괴시험 해 가지고 「엑스레이」 투시기로 다가 투시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무슨 측압을 받는 것도 아니고 압축력을 받는 부분입니다.

그 위에서 누르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용접 을 했는데 그 용접을 「엑스레이」 투시를 해 보니까 용접이 완결하게 100% 1급으로다 되지를 않았습니다 사실, 그래 가지고 재시공이 감사원에서 내려온 겁니다.

그래서 관계관 문책이 되어 있고 감리자도 또 고발은 이미 되어 있습니다만 고발이 되어 있고 행정조치도 취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보세요, 마치 성수대교 무너지듯이 주저 앉을까봐 그럽니다. 12군데 용접 부분에 11군데에 결함이 있었던 것을 만에 하나라도 감사원에서 지적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넘어갔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그런데요, 그 넘어간 부분은 아니에요.

鄭九泳 委員 뭘 아닙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이게 측압을 옆에서 측압을 받는 부분 같으면 좋은데 압축력을 받는 거기 때문에 이게 넘어질 염려는 없어요.

鄭九泳 委員 어디가 어떻게 됐든지간에 성수대교하고 똑같은 현상이 빚어질뻔 했다.

○建設2部長 柳濟春 예, 사전에 발견된 것은…….

鄭九泳 委員 발견됐으니까 괜찮지, 그렇지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그것도 우리 감독관들이 발견한 것도 아니겠고 감사원 감사에서 이거 지적해 주었기 때문에 그나마 지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믿으면 되겠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사실은요, 감독관이 지붕위에「트러스」용접하는데 일일이 사실 따라 다니면서 수백 군데 그 용접하는 거 어떻게 볼 순 없습니다.

그 시공자가…….

鄭九泳 委員 아니, 그럼 감리자는 뭐하는겁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그러니까 감리자 잘못해 가지고 고발 당하고 행정조치 당하고 지금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우리 관련자 건축 1계장, 건축과장 주의 받았습니까?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앞으로는 이런 공사에 있어서 좀 최선을 다해서 해 주세요.

○建設2部長 柳濟春 예.

鄭九泳 委員 지난 날처럼 사무실에 앉아서 감독하시지 마시고 현장감독을 반드시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예, 임헌종위원님 질의 하십시오.

林憲鍾 委員 건설 2부장님!

○建設2部長 柳濟春 예.

林憲鍾 委員 기왕에도 고생 많이 하셨는데 믿겠습니다.

우리 이부장님한테는 질의를 마치고 우리 서원장님께서 여기 오셨기 때문에 제가 그 민방위비상급수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建設2部長 柳濟春 감사합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종합건설본부에서 오신 분은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우선 서원장님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참여를 해 주셔서 우선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위원장님 앉으시라고 하시지요.

제가 우선 민방위담당관한테 질문 좀 몇 가지 해야 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우리 서원장님 편안하신 대로 앉으셔서 하겠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서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예, 알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민방위담당관님께 몇 말씀 좀 확인 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내무국장님께서 민방위시설 장비점검 정기실시 그래서 하시라도 민방위시설에 대해서는 대처를 하겠다 이런 업무보고를 하셨습니다.

지금 비상급수시설이 총 몇 개소입니까 대전시에?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아까 내무국장께서 보고 드린 사항은 6,954개소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중에서 정부지원시설이 59개소입니다.

그것을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 외에는 인제 개인이 가지고 있는 비지정 시설이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예.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그건 대개 개인들이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이 59개소입니다.

林憲鍾 委員 59개소에 대해서는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십니까?

59개소에 대한 정부지원에 대한 것은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십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그것은 정부지원시설인데 그것이 인제 국비, 시, 구비 공공기관에서 설치한 급수시설입니다. 그래서 관리자를 해당 동장 그리고 거기 민방위담당관이 부관리자로 되어 가지고 계속 관리를 하고 있지요.

林憲鍾 委員 관리를 하는데 이것을 월별로 다 하느냐 1년에 몇 번씩…….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그 담당자는 1주일에 1회 그리고 동장은 월 1회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동장하고 담당자가 관리를 한다.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그리고 시에서도 분기별로 또 확인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시에서는 분기별로 확인을 한다.

구에서는 안합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구에서도 하지요.

林憲鍾 委員 구에서는 어떻게 합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구에서도 인제 민방위과장이 월 1회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과장이 월 1회, 이 확인한 것을 서류 가져오면 다 나오지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확인하는 것은 저희들이 시에서는 점검을 하고 그 결과보고를 받고 있는 거지요.

林憲鍾 委員 지금 시에서도 분기별로다 확인한다고 그랬으니까 서류 확인입니까, 현장 확인 입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현장확인을 해 가지고요 지적되는 것이 있으면 문서로 또 지적을 하고 그럽니다. 그러니 그 근거가 나오지요. 그 부실한 거에 대해서는.

林憲鍾 委員 그러면 59개소에요, 이건 사업비가 적은 것은 한 200만원에서부터 큰 것은 5,000만원 가까이 투자된 시설물이지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林憲鍾 委員 그런데 여기에 수질 등급이 있지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2등급은 어떤 차원에서 2등급을 합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그거를 A, B, C, D급 이렇게 나누고 있는데요 A급은 약수를 A급이라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 59개소에는 A급이 없습니다. 약수가 없다는 말씀이고 B급은 직접 음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B급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C급은 '77년도부터 인제 개설한 것은 지금 직접 음용수로 먹을 수가 없고 비상시에 소독이나 아니면 끓여서 먹을 수 있는 그런 것을 B급이라고 합니다.

林憲鍾 委員 C급이지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C급, D급은 저 D급, E급은 없습니다. 그것은 이제 생활용수로만 활용할 수 있는 거 이런 건데 지금 대전시에는 없고 끝으로 인제 F급이 있는데 이것은 사실은 인제 과거에는 물이 잘 나왔다가도 이 많은 시설을 하다 보니까 수원이 고갈되는 경우도 있고 또 그 시설 자체가 노후되어 가지고 못쓰는 경우 이런 것도 발견이 됐습니다.

3개소가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B급이 몇 군데입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35개소입니다.

林憲鍾 委員 이건 음용수로 활용한다고 그랬지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그것은 임위원님도 아시는 바와 같이 담수대를 설치해 가지고 지하 암반수까지 내려간 그러한 시설은 주로 음용수로 B급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현재 지금 B급으로다가 35개소는 음용수로서 우리 시민들이 지하수를 활용한다. 이렇게 인식해도 되는 것 아닙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그런데 지금 전체 35개소를 다 지금 현재 음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중에서 인제 수질검사를 매 분기마다 하기 때문에 수질검사에 부적합하게 나온 경우는 우선 음용수로 활용하지 않도록 이렇게 게시판에다가 게시를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그걸 보고서 부적합한 말하자면 급수시설이 있으면 응용수로 사용을 안하고 있는 개소도 5개소가 됩니다.

林憲鍾 委員 지금 35개소의 B급으로 구분을 했는데 이것을 시민들이 먹지 못하는 곳은 몇 곳입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다섯 군데입니다 현재.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30개소는 우리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5개소는 이용을 못하고…….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현재 못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이 5개소는 당초서부터 활용을 못했습니까, 사용하다 안됐습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안 그렇습니다. 그게 당초에는 그 공사할 적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가지고 수질검사에 적합하다고 판정이 된 거에 한해서 준공검사 처리를 하기 때문에 이것이 '89년도부터 설치가 된 시설입니다마는 그간에 지하수에 오염이랄지 또 그 불소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저희들이 기술적인 것은 전문지식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불소라고 하는 것은 수질오염으로 인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그 원수에서 불소가 함유되어 가지고 나오기 때문에 과거에는 그거 안 나오던 것이 또 나오는 수도 있고 또 이게 그 다음에 또 검사를 해보면 또 수치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가 나옵니다.

그래서 그것은 계절별이나 아니면 갈수기 때 또 우기 때에 따라서만 또 이렇게 변동이 되는 그런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89년도서부터 설치를 했다고 그러는데 5개소가 현재 지금 이용을 못한다 그 구분은 어떻습니까?

5개소에요 그거 구분해 놓은 것 있습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면 다섯 군데 좀 말씀을 해 주세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홍도동에 있는 시설이 한 군데 있고요.

林憲鍾 委員 무슨 불량입니까 내용이?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그건 질산성 질소가 10mg이 나와야 되는데 기준인데 13.1이 나와 가지고 그것이 기준치가 「오버」된 겁니다.

林憲鍾 委員 그 다음에는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그 다음에 가양2동에 있는 것이 불소가 1mg 기준치인데 1.6mg이 나와 가지고 그것이 좀 초과된 겁니다.

林憲鍾 委員 다음은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그 다음에 서구 괴정동에 있는 시설이 질산성 질소가 그것이 10 인데 11.7 나오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용문동에 있는 것이 불소가 기준치보다 1.2이기 때문에 그것이 0.2가 기준치가 「오버」 돼 있고 유성구 신성동에 있는 시설이 불소가 1.4해서 0.4가 「오버」된 다섯 군데가 지금 현재 그 수질 검사 결과에 부적합한 것으로…….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이 다섯 군데는 당초에는 준공검사를 할 적에는 수질검사를 해 서 합격을 해 가지고.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준공처리를 하고 시민들이 활용을 했지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활용을 했습니다.

예.

林憲鍾 委員 그러다가 분기별로 조사를 하니까 기준치에 「오버」되어 가지고 이런 현상이 빚어졌다?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이 질산성이 두 군데가 기준치에 「오버」되고 세 군데는 불소가 기준치에 「오버」됐다 이렇게 생각해도 되지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이 질산성이라는 것은 오·폐수가 위에서부터 들어갔다라고도 볼 수가 있지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것은 이 설치 자체가 잘못 됐기 때문에 질산이라는 것은 질소 성분이기 때문에 이 지하수 적어도 l00m나 200m정도 내려간 그런 상태인 것으로 압니다.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林憲鍾 委員 그렇다고 본다면 질소가 그 지하 부분에는 본위원이 아는 지식으로서는 나오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것은 기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담당관한테 더 말씀은 드리지 않겠지마는 문제는 이 불소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한테 좀 질의를 드릴려고 합니다.

우선 드리기전에요 우리 대전에 지하수 수질검사가 몇 건이나 됩니까 월 평균?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제가 지금 자료는 갖고 있지를 못합니다.

그것은 몇천 건 됩니다.

林憲鍾 委員 나중에 주시고요, 이 지하수 물 검사하는데 며칠이나 걸립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글쎄 그걸 어떻게 말씀을 드릴까요, 그 물 검사 한건만 한다고 그러면 한 6일 정도 그러나 인제 그것이 상당히 많은 양을 검사하고 딴 것도 하기 때문에 한 10여 일 정도 평균 아마 잡으면 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10일 정도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林憲鍾 委員 그런데 수질검사는 우리 음용수로 먹을 때 몇 가지 항목을 조사를 합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지금 현재 37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것은 법정치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렇습니다.

음용수 수질기준입니다.

林憲鍾 委員 보건소에서도 수질검사를 하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보건소에서는 정밀검사는 할 수 없고요 8개항 정도 냄새라든지 무슨 탁도, 색도 이런 정도 간단한 거 세균 이런 정도만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보건소에서 검사한 건 몇 개항이나?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8개항.

林憲鍾 委員 며칠이나 걸립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8개항이면 인제 세균검사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건데요 세균을 이렇게 기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빨리 그것만 아주 전적으로 해라 하면 한 6일.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보건환경연구원이 우리 대전시에 기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을 적에는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서 조사를 했지요? 맞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지 않았을 때는 보건소에 의뢰해서 수질 검사도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를 들어서 이 불소같은 것은 보건소에서 할 수 없습니다.

林憲鍾 委員 아니, 그러니까 만약에 보건 환경연구원에다 의뢰하지 않고 보건소에다 의뢰해서도 수질검사는 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간단한 것은?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간단한 건 할 수 있지요.

林憲鍾 委員 할 수 있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林憲鍾 委員 그런데 꼭 지하수는 보건환경 연구원 37개 항목에 합격돼야만 먹을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보건소도 기관이니까 거기서 검사하는 것은 안되는 것인지 그거 구분 좀 해 주세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말씀드리기가 참 곤란한데 저도 시, 군에서 보건소에서 검사, 이 검사업무를 한 17년간 담당한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건소에서 인제 간이식으로 수질검사를 하게 된 동기가 그 당시에 전체를 이 많은 것을 그 시·도에 하나밖에 없는 연구원에 전부 의뢰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많은 간이 급수에 대해서 자주 확인하기 위해서 간단한 시험을 보건소에서 하도록 그렇게 조치가 된겁니다.

그래서 연구원에서 구태여 그 지하수를 37개 항목이나 꼭 연구원에 의뢰해서 해야될 필요성이 있느냐 하는 그런 질문에 대해서는 저는 하여튼 요새같이 더군다나 인제 물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당연히 연구원의 정밀검사를 통해서 음용 적부를 판단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보건소는 똑같은 기관이지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중금속이나 이런…….

林憲鍾 委員 보건소는 인정할 수가 없다, 원장님의 입장에서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아니, 인정할 수가 없다는 그런 극단적인 표현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중금속이나 질산성 질소나 불소다 하는 것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도 문제 제기가 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보건소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시설이 없기 때문에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누구든지 인제 바꾸어서 생각을…….

林憲鍾 委員 예, 알았습니다.

다음은 수질검사를 할 때 별도의 병도 있는 것 같아요, 수질검사를 할 때 물 채취를 잘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서도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수질 채취하는데 특별히 유의 할 사항이 있으면 말씀을 해 주세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첫째 검사하기 위한 검체를 수거하는 용기가 문제가 되겠습니다.

용기는 이 화학적으로도 깨끗해야 되고 세균학적으로도 깨끗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 콜라병 같은데도 많이 받고 대두병같은 데도 많이 받습니다. 거기에는 이 화학 물질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전의 예를 보면은 병은 잘 삶는데 콜크마개같은 것은 삶지를 않고서 그냥 받는 경우 또 다 콜크마개까지도 삶고 병도 삶았는데 물을 채취할 때, 모르니까 그렇겠지마는 딴 용기로 물을 떠서 그 병에다 넣는 경우, 이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이 화학적 물질의 오염이나 아니면 세균의 오염을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도하는 경우는 수돗물을 한 5분 틀어놔라, 그 다음에 잠그고서 신문지로 불을 붙여서 수도꼭지를 태워라, 태운 다음에 다시 한 5분을 틀어놓고서 직접 소독된 용기로 받아라, 그래 가지고 늦어도 세 시간 이내에 검사기관까지 가지고 와라 이렇게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우리가 혈압이요, 아침에 재는 것과 저녁에 재는 것 다릅니다.

이 지하수도 처음에 받는 것과 또 한두 시간에 받는 것과 하루종일 틀어왔을 때 틀리다고 저는 봅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면은 그 원에서 지금 질산이 나오는 곳은 제해놓는다 하더라도 이 불소에 대해서는 아마 시차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이 불소가 우리 나라 정부 기준은 1ppm이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제가 이 자료를 보니까 각국의 음용수 수질 기준이 나왔습니다.

우리 원장님도 아시리라고 보고 있는데, 한국에는 1ppm입니다.

그런데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1.5ppm 입니다. 그리고 선진국인 미국의 경우는 음료수로서 4ppm이에요. 우리 한국보다도 네 배가 높습니다.

병에다 넣는 것은 2ppm이에요. 우리보다도 배가 높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1ppm이거든요. 이 원인은 어디에 있습니까?

물론 원장님으로서 답변하기가 어려운 부분이라고 봅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임위원님의 궁금증을 저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이러한 사항으로서 참 좋은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나라 불소의 기준은 음용수 수질관리 기준에 1ppm으로 돼 있습니다.

또 세계보건기구인 WHO는 1.5, 불란서도 1.5 또 캐나다도 1.5 그리고 미국이 2∼4로 이렇게 돼 있고 또 이웃인 일본이 0.8ppm으로 돼 있어서 지금 현재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세계에서 가장 강화된 기준이다 일본이요, 이렇게 저희가 현재 지금 알고 있고, 저희는 입법한 사람이, 관여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본의 기준에 맞춰서 WHO하고 그걸 생각을 해서 1ppm으로 정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제가 봐도 이걸 시의회에서도 마찬가지지마는 주민한테도 그걸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만약 1이 기준이라는데 1.2가 나왔을 때 이걸 먹으면 큰일 나느냐 이런 질문을 많이 합니다.

그러한 질문을 받고서 저희 입장에서도 이것을 임위원님과 같이 동감을 하기 때문에 며칠후인 12월 1일과 2일에는 전국 보건환경연구원장이 국립보건원과 국립환경연구원 주관으로 하는 회의에, 마산에 참석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저는 벌써 한 1주일 전에 이 문제점을 제기를 해서 문헌조사를 해 가지고 정식 문서로 건의를 하도록 그렇게 이미 지시를 해놨습니다.

林憲鍾 委員 또 하나는 금년 대전의 시민 모임에서 수돗물에 불소를 넣자는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이 관계 관한테 연구 검토하라는 지시도 내린 상태입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자료에 의해서 또 파악한 거에 의한다면은 기준치 1.5 이상이 된 물을 어렸을 적부터 평생 동안 먹어야만이, 그런 물만 평생 동안 먹어야만이 반상치가 일부 좀 나타난다 이런 문헌을 봤어요.

그런에 이 불소를 1.0ppm 정도 계속 시민들한테 공급을 할 때 어린아이들에 대해서는 충치 예방에 아주 절대적이라는 이런 얘기에요.

그렇기 때문에 수돗물에 대전시에서도 이 불소를 넣어라 이 얘기에요, 관계관들이나, 이것은 '81년도서부터 진해인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진해입니다.

林憲鍾 委員 진해하고 청주서도 하고 있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청주하고 과천세 군데서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선진국 같은 경우는 50년 전서부터 이걸 넣고 있다 이런 얘깁니다.

WHO도 1.5, 선진국에서도 2∼4에요. 그런데 지금 세 군데가 나오는 것이 얼마냐 하면은 1.1ppm, 0.2ppm입니다. 0.6ppm 또 신성에서는 2.4ppm이라고 돼 있는데, 오히려 나오는 것이 아주 우수한 수질이다 이런 얘기 에요.

세계보건기구나 선진국의 예를 본다면은 지금 음용수로 먹는 그것보다도 오히려 외국의 예를 든다면은 좋은 수질의 물이야, 불소를 오히려 타 도시에서는 돈을 들여가면서 넣어서 먹는다 이런 얘기에요.

그런데 이건 자연발생적으로 나오는 거에요. 그런데 0.2ppm 이건 외국이나 WHO를 보면은 이게 적정수준이에요 두 군데는. 왜 이걸 못먹게 하느냐?

주민들이 이 얘기를 하니까 죽어도 우리가 죽을테니까 틀어주시오, 하루에 1,000명, 2,000명씩 먹던 사람이 이 얘기를 하니까, 외국 얘기를 하니까 죽어도 우리가 죽을 테니까 틀어 달라 이런 얘기 에요.

그런데 행정관서에서는 기준치가 1.0이니까 안됩니다. 그러면 이 물을 바로 나왔을때 채취시험, 두 시간 때의 채취, 세 시간 때의 채취 평균치를 내놨느냐?

그건 없지요, 이게 안타까운 겁니다.

오히려 이거 불소 넣어서 먹자는 운동이 나 오고, 국제기구의 수치에는 맞는 제일 우수한 이 59군데중에서도 가장 좋은, 나은 수질이라 고 봅니다.

이걸 못먹게 하고 있습니다. 왜 못먹게 하느냐? 우리 공무원들은 먹게하면은 이 기준치에 걸리니까 우리 목아지가 날아간다. 그리고 위에서 무슨 뭐라고 나오고, 이러니 참 이게 내가 주민들은 아우성이고 먹자고, 기준치는 이렇다고 하고, 일부는 넣어서 먹자고 하고, 치과의사들은 1.5 내외되면 참 좋다는 겁니다. 어린아이들 치아에.

물론 원장님이 전국 회의 때 가서 정식으로 건의 한다고 하니까 기대를 해 봅니다마는 악 법도 법이니까 정부에서 1이라는 숫자를 해 놨으니까, 저도 이해는 합니다.

이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강력히 얘기를 해 가지고 대처를 해 줘야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러한 저희 기관의 개인적인 생각만이 아닌 시의회에서도 문제 제기가 됐던 사항으로 해서 정식 건의를 하고자 합니다.

원래 이 기준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 기준이 얼마다 하면은 그 기준 정도로 평생을 먹든 피부에 접촉을 하든 아무 인체에 상관이 없다 하는 그 선이 이론적인 기준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과연 지금 여러 나라가 이렇게 다른 것처럼 그 기준이 그럼 그 나라에서는 누가, 이제 공중보건의들이 했겠지요, 그걸 적합하다고 하겠느냐, 저의 간단한 생각은 여기 지금 미국, 캐나다 및 여기 더 비슷합니다마는 그것보다는 WHO라고 하는 기구가 세계의 공산국가나 자유진영 국가 모든 국가들이 다 회원국인 데가 바로 세계 보건기구입니다.

朴世烈 委員 임위원님 제가 보충질의 좀 할께요.

원장님 간단간단하게 합시다.

본 위원한테 간단하게 좀, 궁금해서 이왕에 나오신 김에 좀, 민방위 급수시설에 대해서 궁금한 부분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C급 수가 스물한 개소라고 하셨지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朴世烈 委員 그러면 F급 수는 말하자면은 폐지대상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朴世烈 委員 그러면 F급 수가 어디어디입니까, 몇 군데입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세 군데가 있는데요.

朴世烈 委員 세 군데지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예.

朴世烈 委員 조금 전에 다섯 군데를 어떻게 지칭한 겁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그것은 담수대 설치 한 35개소 중에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한 걸로 나온 것이 5개소인데.

朴世烈 委員 부적합한 거지 폐지대상은 아니지요?

(김성구 간사, 박병호 위원장과 사회교대)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그럼요.

朴世烈 委員 그러면 우리 원장님한테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이 질소는 성인한테는 괜찮지만 어린아이한테 안좋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그렇게…….

朴世烈 委員 불소는 어린아이한테 좋고 성인한테는 안좋은 거고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안좋다고 할 수 는 없지요, 충치가 어린아이에…….

朴世烈 委員 예를 들어서 불소가 양이 많을 경우, 기준치를 넘어섰을 경우에는 우리 어린이한테는 좋지마는 성인한테는 큰 효과가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어린이한테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어린이보다는 성인한테서는 큰 저기가 없다 이렇게 얘기는 할 수 있겠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러면 질소라는 것은 성인한테는 그래도 별 무관한 것 아니겠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그것도 아마 불소나 비슷할겁니다.

朴世烈 委員 그렇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朴世烈 委員 그런데 그 질소는 어린이한테 좀 불리한 거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朴世烈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은 그 담수대를 많은 돈을 들여서 파왔다 이거에요.

그런 부분을 지하에서 물이 흐르는 시간은 아까 임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수시로 변할 수 있지 않습니까 암반에서 지하 l00m 이상을 들어갔다고 한다면, 시시때때로 물이 흐르는 것이 틀리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조금씩 다릅니다.

朴世烈 委員 그것을 눈으로 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연구학적으로 생각할 적에 틀리다고 판단을 하시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저희가 그 시차를 임위원님께서 지금 가양2동사무소 앞에 있는데…….

朴世烈 委員 아니, 간단하게 답변을 해주세요, 그런가 안 그런가만 답변을 해 주세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글쎄, 여러 차례 검사한 결과에 의하면 그렇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렇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朴世烈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이런 것을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이 사용하기 위해서, 편의를 위해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거 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 질소나 불소가 예를 들어서 어린이한테도 좋고 성인한테도 좋고, 질소는 어린이한테만 불리하다는 그런 판단이 나오는 것이지 굳이 성인에게 불리한 것은 그렇게 없다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해요.

자료나 그 연구한 분들한테 질의를 해 보니까 그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렇다면 그런 부분을 그 담수대 근처에다가 여기는 뭐가 나와서 못먹는다라고 큼직하게 써붙여 놓는다 이거야, 그래 놓으면 이것이 먹으면 큰 일 나는 건지 안다 이거에요.

그러면 우리 민방위담당관님 우리 대전시에 담수대를 빼놓고 일반 가정의 수많은 지하수를 파악하고 계십니까?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예.

朴世烈 委員 전체를 파악하고 계세요?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예.

朴世烈 委員 일반 개인집까지요?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예.

朴世烈 委員 그것은 대답하시는 것이 거짓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떻게 일반 가정집까지 이런 걸 다 파악하고 있습니까?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이건 동을 통해서 확인, 조사한…….

朴世烈 委員 그것은 조사를 한다고 해도 그런 집계는 정확한 집계가 안 나올 거에요.

그러면 그 일반 가정에 있는 지하수는 평균 몇 자를 들어가느냐 하면 30자 이상을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거 깊이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런 데서도 그 물을 다 먹습니다.

10년씩 20년씩 30년씩 다 먹어왔습니다. 그 물이 사실상은 어떤 방법이 됐든 우리 수돗물보다는 낫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F급 수라고 해서 3개소를 폐기처분해야할 대상이다 한단 말이에요.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수원이 고갈이 돼서 그래요.

朴世烈 委員 이 폐기처분할 것은 수원이 고갈된 겁니까?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예.

朴世烈 委員 그러면 예를 들어서 C급 수에서, 예를 들어서도 C급 수에서도 쉽게 얘기를 하면은 어떤 부분이 있느냐 하면 이 C급 수는 예를 들어서 소독을 한다거나 끓여서는 또 먹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예, 그렇습니다.

朴世烈 委員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줘야 돼요 가상해서, 충분하게 이 물은 먹을 수 있는 쪽으로도 쓸 수 있는 쪽으로 유도를 해 줘야 하는데 게시판에 가보면 이것은 못먹는다라고 그냥 딱.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박위원님 지금 C급은 개방을 안하고 있는 시설입니다.

朴世烈 委員 개방을 안하고 있습니까?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담수대가 없는 시설, 옛날에 '77년도부터 시설을 한…….

朴世烈 委員 이것은 담수대가 없는 시설입니까?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예, 그렇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러면 이 35개소, B급 수가 35개소지요?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그렇습니다.

朴世烈 委員 담수대가 전체가 몇 개입니까 그러면?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35개소입니다.

朴世烈 委員 그러면 담수대 35개 중에서 2개소가 나온 거지요 지금이요?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5개소인데 불소 세군데, 질산성 질소 두 군데 이렇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러면 그중에서 폐기처분시킬 게 있습니까?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없습니다 그것은.

朴世烈 委員 없지요?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예, B급에서는…….

朴世烈 委員 그러면 그것을 홍보할 적에, 담수대를 설치한 부분을 홍보할 적에 이 부분은 우리가 먹어도 상관이 없다라는, 예를 들어서 어린이한테는 조금 불리하다 이런 문구를 넣어서 써붙여야지, 일방적으로 그냥 막 이것을 이 물은 검사대상에서 지적이 돼서 못 먹는다라고 써붙이면 되겠어요?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글쎄요, 그건 저도 이해가 가는데요.

그걸 아까 임헌종위원님도 말씀을 하시다시피 그걸 그렇게 써 가지고 어떤 문제가 없을려는지 그게 자신이 없기 때문에 사실은 그렇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것은 소신이 없는 거지요.

우리 담당관님 쉽게 말씀드려서, 담당관님은 댁에서 혹시 가정 개인주택에 사시나 아파트에 사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하수를 일반적으로 음용하시는 분들은 불과 30자에서 40자를 판 속에서 먹습니다 그 물을, 그럼 최소한도 이것은 l00m 이상 들어갔어요 담수 대는.

그 물은 굉장히 좋다고 봐야돼요. 우리 임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본 위원도 굉장히 그 물은 누가 뭐라해도 이 검사대상에 대해서는 질소나 불소의 기준치를 벗어났다 손 치더라 도 충분하게 우리한테는 좋은 물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도 그런 부분을 직접 담수대에다가는 이 물을 먹으면 인체에 해롭다고 딱 그 조사에 의한 것만 일방적으로 하지 말라는 얘깁니다.

그런 대상이 되면은 이 물은 성인에게 예를 들어서 괜찮으면 성인은 음수할 수 있다, 어린이에게 불리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유도 해 줘야 되지 않습니까?

아까운 시설을 해 놓고 또 돈을 들여서 관리를 해 가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먹어서는 안된다고 이렇게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다만 이제 환경연구원에게 나온 그것에 기준치만 표를…….

朴世烈 委員 아니지요, 본위원도 왜 그런 일이 있었느냐 하면 방금 전에 괴정동 담수대를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民防衛擔當管 白英植 예.

朴世烈 委員 그 부분이 처음에는 수질이 좋았습니다.

수질이 좋아서 그 주위에 있는 분들이 시내에서도 차를 가지고 와서 계속 떠 나르고 아주 장사진을 이룹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 물을 못먹는다고 광고 게시판에 만들어놨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원장님 계십니다마는 원장님한테 이 부분이 왜 이것을 못먹습니까 하고 질의를 해 봤어요.

그랬더니 이러이러한 부분이 질산성 질소 가 초과됐기 때문에 못먹는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지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거기를 검사를 계속 진행중이라는 이런 말씀까지 제가 들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朴世烈 委員 그렇다고 한다면 그 부분을 설명해 주실 적에 저한테 어떻게 했냐하면 사실상은 이것이 성인에게는 큰 불리한 것이 없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제가 그런 말씀은 안드렸는데요.

朴世烈 委員 그런 얘기를 하셨어요.

어린아이에게…….

○委員長 朴炳浩 회의를 어느 정도 빨리 끝내기 위해서…….

李殷奎 委員 제가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朴世烈 委員 이거 끝나고 나서 얘기합시다.

어린아이에게 좀 불리하다고 얘기를 했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청색증이 온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朴世烈 委員 어린아이에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예.

朴世烈 委員 그렇다면 어린아이에게만 그런 부분이라고 한다면 사실상 성인에게는 큰 불리할 게 없지 않습니까?

그런 기준치를 벗어난 걸 가지고 질산성 질소에 대한 초과분이 0.6%지요, 0.6인가 되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10입니다 기준이.

朴世烈 委員 기준이 10인데 11점 몇이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11.7 나왔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럼 1.7 기준치를 벗어난 거지요?

그럼 그것을 성인이 먹어서 금방 무슨 문제가 생깁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물론 문제야 안생기겠지요.

그러나 저희는…….

朴世烈 委員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 부분을 최소한도 홍보를 하실 적에, 게시판에 써붙일 적에 일반적으로 같이 기준치를 벗어났지마는 주의를 하라는 그런 쪽으로 게시를 해야지 이것을 먹어서는 안된다라고 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 부분을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徐承政 박위원님 말씀 하시는 취지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구원이라고 하는 데는 어떤 기준을 정해놓고 이내냐, 「오버」 면 얼마가 「오버」, 그 결과를 가지고서 흑백논리속에서 결과 판정을 하는 데기 때문에.

朴世烈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시민 홍보를 할 적에 그런 부분을 좀 앞으로는 수정을 해 달라는 얘깁니다 말하자면은.

李殷奎 委員 내가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지금 질소가 많다, 불소가 좋다, 또 우리가 59개의 준비를 해 놓고 사용 않느냐 이러한 문제는 사실상 우리 학술적으로 좀 토론이 돼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감사장 이 자리에서는 불소가 좋다, 불소가 나쁘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이러한 것을 전부 지금 논의하기가 어려우니까 우리 민방위담당관님하고 우리 보건연구원장님하고 이것을 학술적으로 전문가들을 초청해 놓고 사실 이러한 문제는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토론회나 세미나를 통해서 우리 위원들이 좀 더 많이 아는 걸로 하고 이것은 나는 종결지었으면 좋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위원장님 한 가지만요.

이제 결론을 저도 맺을려고 그럽니다.

감사장인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고, 원장님을 오늘 참석시킨 것은 수질 관계에 대한 그 내용을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 했던 겁니다.

그러니까 앞서 말씀하신 그 관계관 회의 때 건의를 해서 좋은 반응이 나오도록 부탁을 드리겠고, 우리 담당관께서는 이 다섯 군데가 지금 못 먹는 데다 많은 시설을 투자를 했지요?

그건 인정하지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지금 불소를 제외한 두 군데는 정수시설을 하면은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요.

그 정수시설을 할려면은 2,500만원 내지 5,000만원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구에서도 예산 확보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는 실정입니다.

林憲鍾 委員 적어도 이게 4,000만원 내지 5,000만원 정도가 들어가는데, 아마 한 2억 내지 2억 5,000 정도가 투자된 겁니다.

그러면 정수시설을 할려고 그러는데 두 군데는 예산 문제를 말씀을 하셨거든요.

이 불소 지역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불소 지역도 정수장 설치하는 겁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설치해도 그것은 안 되지요. 불소는 안된다고 합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불소에 대한 건 지금, 하여튼 그거는 여러 가지로 지금 연구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여기서 딱부러지게 어떤 대책을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林憲鍾 委員 담당관으로서 그런 사후적인 대책에 대해서는 이걸 취해야지요.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그래서 연구중에 있습니다. 지금 방치하고 있는 건 아니고요.

그걸 근원적으로 지금 이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林憲鍾 委員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을 해서 타개할 수 있어야지, 연구 검토한다고 한다면 안되지요.

여기는 감사장입니다. 이건 확인이 된 사항 아닙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다만 이제 할 수 있는 대책이 있다면은 대체공을 하는 경우는 있는데요 거기 또 예산이 한 3,000만원 들어가거든요.

林憲鍾 委員 3,000만원이 됐든 1억이 됐든 대응책을 강구해서 뭔가 이걸 풀어나가도록 해야지, 한 5,000만원씩이나 들인 것을 그대로 사장시켜 놓는다면 시민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용문동 시설을 지금 현재 대체공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가 이제 불소가 나오는 지역 인데요.

그 결과에 따라서 만일 성공한다고 한다면 다른 데도 그 대체공을 할 수 있는 계획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정수기를 설치를 하든 뭐 했든 여기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하세요.

무슨 얘기를 하는겁니까? 파놨으면 이용을 해야지요.

거기에서 어떠한 문제가 나왔으면 최후에서 이걸 처리를 해야지 연구한다고 하는 이런 얘기가 어디 있습니까?

○民防衛擔當官 白英植 용문동 시설을 지금 우선 대체공을 하고 있으니까 그 결과에 따라 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林憲鍾 委員 지금 다섯 군데에 대해서는 말이지요 우리 담당관님이 하여튼 어떠한 수를 써서라도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든 필요해서 한 것 아닙니까?

비상급수입니다 비상급수, 만약에 전기가 끊어졌다든지 수돗물이 안나왔다든지 하면은 이 물을 써야될 것 아닙니까?

못먹게 해 놓고서 거기에 대한 대책도 안한 다고 한다면 무사안일 아닙니까?

그건 얘기거리가 안돼요, 돈이 어느 정도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대책 방안을 마련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그러면 두 분, 서 원장님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하십시오.

金成九 委員 김성구위원입니다.

체육시설의 개방문제에 대해서 좀 한번 질문하겠습니다.

그 체육시설을 갖다가 적극 개방해서 시민들한테 활용을 하게끔 이렇게 추진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볼 때 금년 체전 시에 공설운동 장 담장을 다시 설치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金成九 委員 그게 이봉학시장이 계실 때는 그걸 개방한다고 해 가지고 한 번 털어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金成九 委員 그게 시장이 바뀔 때마다 그 예산 낭비를 할 수 있게끔 계속 그렇게 시장이 바뀔 때마다 계획만 바뀌면 헐어버리고 다시 하고 한다면 그것 시민들이 생각할 때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 돈은 다 어디서 나가는 거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 후면에 담장 일부를 설치를 했는데 그것은 시설관리 측면에서 잡상인 출입 문제를 통제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 일부만, 전면적으로 다 담장 친 것은 아닙니다.

金成九 委員 통제 문제 때문에 그런다면은 애당초 그전 계획은 통제 문제가 없었습니까 또?

○內務局長 賈基山 물론 그런 문제가 없으리라고 생각하기도 어렵겠습니다마는 헐고나서 운영을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애로가 많으니까 그걸 도저히 개방상태에서는 관리가 될 수 없다고 판단을 한 것입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그 문제는 개방이라고 볼 수가 없지요?

시민들한테 개방한다고 이렇게 생각할 수 는 없지 않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거기에 개방이라는 의미는 체육시설 그 자체를, 예컨대 다목적 체육관이라든지 수영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시민들이 이용하도록 개방을 하겠다 하는 의미였고요, 담장을 털겠다 하는 의미의 개방은 아닙니다.

金成九 委員 실상 그 공설운동장을 자유로 이 그 담장을 헐어서, 그때 취지는 그랬지 않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지금 이 앞에는 다 터져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뒤에 쌓았지 않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金成九 委員 그러니까 문제에요.

시민들이 이거 예산낭비 아니냐는 그러한 원성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언제는 헐고 언제는 또 막고, 지금 시민들이 거기 오고 가면 서 한마디씩을 다 한다고요.

지금은 일개 도로에서 공사를 해도요 시민들이 더 간섭을 많이 합니다.

계속 이렇게 되다보면은 어떠한 행정 불신이라든가 이렇게 시민들은 계속 그렇게 생각 할 수밖에 없다고요.

모든 체육시설 개방한다고 막았던 부분을 다 터는 그러한 시대가 또 있었고 지금 현재도 그렇게 추진을 할려고 하면서도 공설운동장은 예산을 들여서 또 막았다, 그럴려면 전부 다 막아버리지 왜 뒤만 또 막습니까?

부분적으로 막을 필요가 뭐 있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쪽이 후면쪽이 돼 가지고 소위 그 우범지대화 하는 우려도 있고 시설물 보호 관리에 좀 지장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만 일부 담을…….

金成九 委員 우범지대가 있다고, 공원이라든가 홍명상가 앞이라든가 웬만한 데 다 우범 지대라고 해 가지고, 나중에 그렇게 돼서 전부 막아 버리면 뭐할 겁니까?

취지가 말이 안되는 것 아닙니까?

모든 체육시설 개방한다는 뜻은 좋습니다마는 지나치게 예산낭비 아니냐는 뜻에서 시민들이 많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수시로 바뀌면 됩니까 언제는 털고 언제는 또 하고, 이번에 민선시장 바뀌면 또 헐겠네요?

거기 공사하는 사람들 이익 주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까 이거 누구의 발상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시설 보호상…….

金成九 委員 이거 누구의 발상으로 다시 막은 거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金成九 委員 누구의 발상으로, 누구의 계획으로 이걸 막게 됐느냐고요?

어떤 분이 여기를 막아야 한다고 진언을 해 서 이걸 막게 됐습니까?

○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金基井 체육시설 관리소장입니다.

金成九 委員 한번 말씀 좀 해 보세요.

○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金基井 체육시설 관리사무소에서 시에 요청을 했습니다.

지금 김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금년도 담장을 친 지역에 대해서는 평소에 잡상인뿐만 아니라 상당히 우범지역으로써 청소년들 상당히 저해요인이 되고 있어요.

밤이면 아주 불미스러운 일까지 많이 일어나고, 많은 저해요인이 되고 또 시설보호 유지 관리상 그쪽은 필히 담장을 쳐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金成九 委員 아니, 그러면 그전에 그런 예측도 않고 계획도 없이 헐었느냐고요?

○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金基井 그전에 담을 쳤습니다마는 상당히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마는 상당히 아쉽게 생각을 합니다.

金成九 委員 그거 잘한 거라고 보세요?

그럼 대전시 공원 웬만한 데 다 우범지댄데 이거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거 얘기라고 하시는 거에요?

애당초 계획을 했을 때는 심사숙고해서 좋은 뜻으로 다 했을 겁니다 헐었을 때는.

그러면 그걸 계속 잘 지키면서 보완책을 해 나가면서 그 뜻이 퇴색되지 않고 잘 이용이 될 수 있게끔 끌어나가 줘야지 어떻게 시장만 바뀌면은 헐었다, 지금 시민들이 욕해요 욕 해, 매일 대전시 빚이 얼마라고 하면서 돈장난 한다고.

밑에 부서에서 자기 구상이 이랬다 해 가지고서 예산을 물쓰듯이, 남의 돈 쓰듯이, 그런 점은 한번쯤 생각하고 하셔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깊이 생각을 하고서, 한번 실행이 됐던 문제는 깊이 더 연구하고 생각해서 일을 해야지 어떤 한두 사람의 착안으로 인해 가지고서 그렇게 한번 움직이다 보면 많은 예산이 뒷바침 되는데 별 수 없이 우리 시민을 위해서 집행부도 있는 것인데 뭐하러 전체가 욕을 얻어가면서 비판의 소리를 듣습니까?

다음에 이제 모든 체육시설에 대해서 개방화 이렇게 적극 나올 것 같은데, 업무보고에도 보고 이것도 어떤 분이 여기만 별도로 막았느냐 이것만 해 볼 수 있느냐면 또 이거 헐어야 됩니다. 또 헐어질 것 같아요.

○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金基井 개방화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체육시설 그 담장을 쳤다고 그래서 개방 문제가 개방이 안 된다는 그런 입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체 시설에 대해서 어느 시민이나 활용할 수 있는 완전 개방을 하고 있어서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좋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이 여론이 있기 때문에 잘못된 거 아니냐, 예산을 너무 헛되이 낭비하는 거 아니냐 하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드린 것입니다.

체전시에 새로 신설된, 아까 정구영위원님 이 부실됐다고 말씀도 하시고 그랬지만 싸이클 경기장 또 승마장, 롤라스케이트장 여러 군데가 있는데 앞으로 그것도 우리 시민들한테 고루 쓸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라도 한 번 세우고 계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아직 개방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정립이 안됐습니다마는 지금 구상해서 지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1월부터는 제도가 필요하다면 제도도 만들고 또 이용하는데 필요한 지침이라도 만들어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방 운영 시민에게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니까 특정한 선수들만 사용하는 게 아니고 시민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세워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제가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안섰다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아직은 안됐습니다.

지금 수리중에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시민이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한번 착안을 해 보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金成九 委員 시장실에 「팩스」로 해 가지고서 모든 민원을 받고 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金成九 委員 어떻게 잘 운영이 되고 있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잘됩니다.

직접 시장님이 받으셔서 읽어 보시고 필요 한 것은 소관 과에 업무처리 지시와 겸해서 소관 계에 넘겨 가지고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시민들이 많이 알고 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몇 %쫌 알고 있는가는 측정을 안해 봤습니다마는 상당히 많이 알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럼 시장님이 그걸 받으셔서 직접 해결을 했다든가 반영을 시켰다든가, 예를 들어서 얼마나 됩니까 한번 말씀 좀 해 보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지난 5월부터 설치했는 데 총 18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12건은 처리 완료하고 4건은 처리중에 있고 2건은 처리 불가한 것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몇 건 했어요? 18건요?

○內務局長 賈基山 12건은 완료하고요 4건 처리중이고 2건은 처리불가…….

金成九 委員 주로 내용이 뭡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주로 버스노선 변경해 달라, 신호등 등등 그런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 사항이 주로 옵니다.

金成九 委員 건수는 18건으로 본다고 하면 은 분류해 보면…….

○內務局長 賈基山 건설주택 관계, 교통관 광, 도시계획, 환경녹지 등이고 3대 하천 잡초 제거 시 제초제를 사용케 해 달라, 둔산동 수정타운 상가앞에 택시승강장 신설이 사고가 많으니까 사고예방을 해 달라, 생업상 식품 상하차 차량 과잉단속을 지양해 달라 등등 이런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金成九 委員 알겠습니다, 이게 본뜻이 대전시민의 어려운 점이라든가 잘못된 점을 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최고 책임자 시장께서 직접 귀가되고 눈이 되기 위해서 설치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었다면은 18건이다, 18건에 대해서「팩스」가 왔다 이것보다도 좀 더 홍보를 많이 해서 대전시민이 '아! 이런 게 있구나' 라는 것을 많이 홍보차원에서도 많이 해 주셔야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근본 자체를 제가 나쁘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게 잘못 홍보가 돼 놓으면은 전시적인 효과를 노리기 위한 행정이라고 판단되고 맙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이런 판단이 세워졌으면 홍보를 많이 하셔서 시민들이 많은 「팩스」를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리고 지금 민원현장 1일 근 무제도 하고 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민원 1일 근무제요?

金成九 委員 예.

○內務局長 賈基山 예.

金成九 委員 잘 되고 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법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기적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보통 시에서 구로 나가고 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金成九 委員 어떻게, 잘 된다고 보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상당히 좋다고 저희는 평가를 하고 있는데요 또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보면 예컨대…….

金成九 委員 이거를 해 보시고서 느낀 점이 장단점이 있을 겁니다 분명히, 장점은 뭐고 단점은 뭔지 얘기 좀 해 또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제가 듣기로는 예컨대 과장들이 나가면은 가서 얘기도 하고 애로도 듣고 식사라도 한번 같이 하고 와서 유대 관계를 갖는데 상당히 효과가 있고 또 일선 어려운…….

金成九 委員 아니, 공무원끼리 유대 갖는 건 별도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일선 애로사항을 파악해 가지고 오기 때문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얘기가 있고 우려되는 사항입니다만 일선 구에 서 상부기관에서 오니까 거기에 대한 부담이 심리적으로 가지고 있으리라는 예상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담을 주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시키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본 위원이 얘기 듣기로는요 물론 예우 문제도 있습니다. 상급기관에서 내려와 있으니까 눈치 보기도 끕끕하고 예우도 해 줘야겠고 여러 가지 불만족스러운 것도 있고 어떻게 보면은 구청 일을 갖다가 월권하는 이런 면도 보여지고 또 시에서 내려가 있으면 여기에도 자리에 공백이 또 옵니다.

공백이 오다보면 여기에도 불편한 사항이 온다고요 시에서, 여러 가지로 시나 구에서 업무 차질이 되고 있다라고 직접 공무원 되시는 분들이 평가를 합니다. 별 효율도 없고.

그렇게 된다면은 직접, 요즈음 행정쇄신을 위해서, 행정쇄신 「파트」가 있지요 그걸 연구하는 「파트」가 있고?

○內務局長 賈基山 예.

金成九 委員 또 민원제도 차원에서 추진하고 많이 여러 가지로 방향이 있지 않습니까 현재?

○內務局長 賈基山 예.

金成九 委員 그런 것은 최대한도로 활용해 서 일선 동 같은 데 멀리 있고 그런 데는 감사실에서 별도로 부서를 만들어서…….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 차원의 1일 근무제 는 아닙니다.

가서 확인하고 지도감독하고 그런 게 아닙니다.

金成九 委員 지도감독을 하는 것보다도 그 부서를 별도로 만들어서 해야지 이 부서에서 빼가고 저 부서에 빼가고 그러면 여기도 업무 차질이 오는 것 아닙니까?

나는 그러니까 다른 계획을 세워서 해 보시 라 이 얘기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알겠습니다. 얼마나 그런 불편이 있는지는 다시 한 번 「체크」를 해 보고 개선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구에서는 필요없는 짓 한다고 한다고 또 와서 별로 하는 일도 없다고 합니다. 식사대접 하기만 끕끕하고 때되면 걱정하고, 필요가 없답니다 솔직한 얘기지.

뭘 잘된다고 국장은 얘기하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효과보다 병폐가 크다면은 그만 해야지요.

金成九 委員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만들어 줘야지 뭘 여기서 내려가서 뭘 도와준다는 겁니까, 시에서 구 청으로 가서 뭘 도와주고 있어요?

오히려 구청 자체 직원들이 하는 게 낫지.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 건 있지요.

金成九 委員 첫째 때되면 거북하답니다.

안왔으면 좋겠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리고 구에 대한 업무를 뭐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한대요.

생색내기고 어떤 권위의식주의고 그러니까 필요없다는 얘기가 많이 있더라고요.

한번 생각해 봐서 고치게 되면 고치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정밀하게 타진해 봐 가지고요 필요악이라면 없애 버리고요.

金成九 委員 없앤다는 것보다도 한번 개선 할 수 있는 방향을, 좋은 방향이 있으면…….

○內務局長 賈基山 저희도 그거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별히 그거를 밥을 사주고 오면 오지 얻어먹는 일은 없도록 그렇게 주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도 대부분이 그렇지는 않고 일부에서 그런 것이 절대로 없다고 우리가 장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대표적으로는 상당히 괜찮다고 아직까지 평가됐기 때문에 그대로,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다시 한 번 조사를 해 보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전에 국장께서 구청장 나가 신 적 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金成九 委員 그거 어떻게 얘기 들어 보셨어요? 잘 된다고 그럽디까?

○內務局長 賈基山 제가 있을 때는 그게 없었습니다.

金成九 委員 없었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金成九 委員 늦게 생긴 것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金成九 委員 잘 확인하셔서 불필요한 행정은 시간낭비고 여러 가지로 폐를 끼치는 경우가 많으니까 고려해서 한번 해 봐 주시고.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올해가 국악 의 해라고 해 가지고 상당히 전국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올해 국악의 해 특별한 사업이라도 하신 거 있어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국악원장 이우석입니다.

저희들이 금년도에 국악의 해라고 해 가지고서, 작년도에는 엑스포가 개최가 됐기 때문에 국악 공연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작년에는 매일 하다시피 했는데 작년에 비해서는 좀 적지마는 상당한 공연을 많이 하고 있고 현재도 12월 9일날 금년도 국악의 해 마지막 정기 공연을 하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아니, 특색적으로 사업을 한 게 있느냐고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특별히 한 사업이라고는…….

金成九 委員 없는 거로 알고 있어요 본 위원은.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표현은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金成九 委員 거기에 대해서 한번 정부에서 일단 안만 정해 놓고 유명무실하게 넘어가는 것보다는 진짜 국악의 해라고 하면은 뭔가를 우리 나름대로는 「아이템」을 짜서 특색있게 해 보겠다는 주관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그래서 이번에…….

金成九 委員 우리 국악이 계속 소외받는 이런 면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제도도 생기고 계획도 세우는 것 같은데 그냥 아무리 그런 계획 세워봐라 우리는 별로 사업도 없이 넘어 가고 그러면은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서 해야 하는데, 우리 대전시에서 없지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저희는 제가 7월 14일자로 가 가지고 순회공연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구청별로 하고 있고 각 학교를 순회하고 있는데 제가 가서 특별히 비예산사업으로 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 특색있다고 종전에 비해서 다른 점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고…….

金成九 委員 그런 것도 전문가들한테 자문 을 받아 보세요. 그러다 보면 많이 있습니다.

비근한 예로 당장 우리 관에서 행사같은 것 할 때도 국민의례 이런 것 있지 않습니까 우리 애국가도 부를 때 서양식 「밴드」만 갖다 하지 말고, 어차피 녹음 트는 것이니까 우리 의회에서만이라도 국악으로 반주해 가지고서 한다면 그런 것도 특색사업입니다.

그런 제도를 한번 펴나가 보세요 특이하게, 말로만 '국악의 해'이렇게 하지 말고.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국립국악원에서 4, 5년 전에 녹화된 게 있는데 너무 오래돼서 그것을 본을 떠 가지고 저희들이 KBS나 MBC 녹화실을 임대를 해 가지고 국민의례에 대한 각종 의식의 노래를 한번 시민의 노래라든가 시민의 찬가, 애국가 같은 국경일의 노래를 녹화해서 각 기관, 심지어는 국민학교까지 유치원에까지 보급을 하려고 지금 관계 예산부서하고 협의중에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협의는 하고 있습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예.

金成九 委員 당장 우리 의회나 시에서부터 한번 해 보세요, 관에서부터 해 보고 괜찮겠다 하면은 보급을 하시라고요.

제가 한 가지 가르쳐드리는 것입니다.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예, 감사합니다.

金成九 委員 이렇게 해서 특색있게 국악의 해 이것으로 끝날 게 아니라 계속 승계돼 가지고 잘 돼 나갈 수 있게, 계몽도 필요한 거에요.

특히나 우리 대전시같은 경우에도 그거 해 보십시오.

「밴드」 악기 이거 반주보다는 국악으로 반주를 해서 한번 잘 해 보시면 의미가 있고 뜻이 있을 것 같아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예, 알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런 것도 한번 해보실만 한 것이에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예, 알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다른 건 전혀 한 것 없지요?

특색사업 없는 거로 알고 있어요. 누가 그 러더라고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금년도에 학교 순회공연을 하반기부터 30회씩 학교를 돌아다녀, 그 동안에는 없었습니다. 각 구청 에 순회공연도 없었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연정국악원으로 가신 지가 얼마나 됐지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7월 14일자로 갔습니다.

金成九 委員 얼마 되지도 않았습니다마는 계획을 잘 짜서 해 보세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예.

金成九 委員 몇 가지 더 있습니다마는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朴炳浩 박세열위원님 질의하세요.

朴世烈 委員 박세열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한테 궁금한 점 한 가지만 물어 보려고 합니다.

경영행정교육을 실시했다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럭키금성에 위탁교육을 시켰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朴世烈 委員 이 위탁교육을 시킬 때 교육하는 분들의 선정 방법은 어떻게 했나요?

○內務局長 賈基山 과장급들로 저희들이 차출을 했습니다.

朴世烈 委員 차출을 한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서로가 희망을 하기 때문에요.

朴世烈 委員 예?

○內務局長 賈基山 서로 가겠다고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朴世烈 委員 희망하시는 분들이 많아 가지고 차출을 한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朴世烈 委員 그런데 어떻게 알기는 희망하는 분들이 없었다는 얘기도 들리던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반대로 얘기 하시는 것 같은데?

○內務局長 賈基山 위원님이 반대로 얘기하시나 제가 반대로 얘기하나, 좌우지간 럭키금성 관리자 연수 갔다 오셔 가지고서는 상당히 좋은 교육이라고 계장들 확대해서 보내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거기 위탁교육이기 때문에 교육비도 많이 들고 금년도 예산이 그렇게뿐이 안되기 때문에 금년은, 저희 현재 평가로는 내년에도 그런 교육을 계속 위탁교육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朴世烈 委員 현재 국장님께서 그렇게 보고 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朴世烈 委員 그러면은 교육 방법에서 차출이냐 지원이냐,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지금 그런데 너무 많아서 차출한 거다 지금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內務局長 賈基山 아니요, 너무 많아서 차출한 게, 그렇게 답변드린 건 아니고, 오해하셨네요.

교육 대상자중에 대부분은 희망에 의해서 갔다 그런 말씀입니다.

朴世烈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희망하는 사람이 없어서 차출한 것이 아니냐?

○內務局長 賈基山 강제 차출은 안 했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런데 왜 첫번째 문제가 생기느냐 하면은 기업의 사실상 「엘리트」 관리들하고 우리 공직자 분들하고 실질적으로 같은 수준의 교육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물론 그게 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효과가, 100% 기업경영교육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우리에게 받아들이는 효과는 크다고 보지 않지만 일부 특정적인 게 거기서 아니면 배우기가 어려운 그런 사안들 이 상당히 많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朴世烈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우선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행정과 기업과의 이질성 때문에 잘 조화가 안 맞으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內務局長 賈基山 예, 그런 점이 있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런 면이 있기 때문에 사실상은 우리 시에서도 공직자분들이 교육을 기피하지 않느냐?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 의견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지만 우리 공무원들이 공무원교육원에 가서 교육받는 거 하고는 성질이 틀리고요 또 교육 기법도 다르고, 그러나 기업교육에 대한 행정의 일부분이 접목시킬 분야도 있고 느끼는 점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교육이 한두 번 쯤 하는 것이 자기변화의 기회를 갖는데는 좋다고 봅니다.

朴世烈 委員 물론 교육이라는 것은 어떤 교육이 됐든지간에 나쁜 교육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 우리 행정과 기업과 같이 상반된 그런 입장이기 때문에 교육면에서 그런 차원이 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우리 시에서도 기피현상도 일어나고 또 실질적으로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효과도 볼 수 있다는 것은 교육면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교육을 가면은 효과는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근본적으로는 교육을 갔다오신 분들이 큰 효과가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內務局長 賈基山 저는 못쓰겠다 하는 얘기는 의식적으로 안했는지 모릅니다마는 저는 상당히 교육이 괜찮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런데 그걸 국장님 다시 파악해 보세요.

왜 그러냐 하면 행정과 기업과는 근본적으로 서로 접목이 될 수가 없어요 행정적으로 거기에 맞는 교육에 임해야지 괜히 쓸데없이 예산 낭비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 점에서 다시 한 번 고려해 보세요, 신청자를 그러면 받아 보세요. 아주 자율적으로 받아봐서 해 보세요.

그렇게 한다면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을겁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리고 아까 우리 김성구위원께서 질의하신 사항인데 체육관리시설 문제 때문에 한 가지만 거기다 첨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전 시장이 담을 다 헐었어요. 다시 체전을 하면서 우범지대다 문제가 많다고 해서 담을 쳤어요.

그럼 다음 시장이 또 바뀌면은 또 헐을 겁니까?

지시가 있으면 헐을 겁니까?

○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金基井 그렇지는 않습니다.

朴世烈 委員 아니, 그러니까 지시가 있으면 헐을 겁니까?

○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金基井 안합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관리소장님이 책임자입니까 대전시에?

○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金基井 제가 소장으로 재직하면서 직접적으로 위원님들께서 현장을…….

朴世烈 委員 아니, 간단하게 말씀하세요.

그런 부분은 소장님이 말씀을 안하셔도 충분히 이해를 해요.

그러면 아까 우리 김성구위원께서 하신 말씀대로 대전시내 공원 다 우범지역이에요. 울타리 해야 돼요.

그런 말씀은 이해가 안가는 얘기에요, 왜 시민의 편익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시설이에요.

그리고 거기에 행사가 있으면 잡상인들이 있다, 잡상인들도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한 철입니다.

그 사람들도 잡상인들도 대전시민이에요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강하고 위에 사람들에게는 약하고 그런 행정을 해서는 안돼요. 그것은 안되는 겁니다.

어떻게 자신있게 다음 시장이 민선 시장이 나와서 시민을 위해서 헐어야겠다고 하면 우리 소장께서 안된다고 한다는 얘깁니까?

그건 책임자가 아닌 양반이 어떻게 그런 자신있는 답변을 했어요?

인간이나 모든 것이 완벽한 게 없다고 하는 데, 그건 무책임한 얘깁니다 그런 얘기는.

○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金基井 프로야구 하는 날 한번 와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완전히 야시장이고 완전히 난장판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그 시설을 유지하고 보호 관리 차원 에서 필요 요소별로 담장을 설치 안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봉학 시장님을 모시고 직접 근무도 했습니다마는 한 때는 원망도 했습니다.

도저히, 담을 쳐야 되기 때문에 저의 애원에 의해서 실질적으로 시에서 소장의 입장을 생각해 가지고 시설 보호 관리 차원에서 지원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朴世烈 委員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시설 보호 관리 차원에서 전자에도 본 위원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시설 관리 차원에서 담장했다는 얘기는 하지 마세요.

시설 관리 차원이 중요합니까 시민이 중요합니까?

○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金基井 그렇다고 개방 않는 건 아닙니다.

朴世烈 委員 자율적으로 개방되게 하세요 그런 말씀 마세요.

시민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프로야구가 있는 날 야시장을 방불케 한다! 큰 사고만 없으면 자율적으로 시민들도 참여하게 놔두세요.

같은 대전시민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만 그런 무책임한 말씀을 하지 마세요. 무얼 안 헐겠다는 얘기를 그렇게 자신있게 얘기하세요?

시민들이 이걸 헐으라고 하면 헐어야지 무얼 안헌다는 얘기입니까?

시민의 말을 무시하겠다는 얘기입니까?

○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金基井 그런 뜻은 아닙니다.

朴世烈 委員 다시 한 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재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말씀하세요.

李殷奎 委員 우선 본위원은 내무국장께 우리가 이 행정감사를 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 그것 좀 한번 듣고 싶습니다.

행정감사를 우리가 왜 하는 건지 또 행정감사를 하고나서 대전시에서 어떠한 행정감사 결과를 조치를 해 주는 건지 그렇지 않으면 행정감사 여기서 끝나고 잘못된 점 지적만 해 주면 그걸로다가 이렇게 끝나는 건지 그걸 한 번 듣고 싶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행정감사는 정기회의 시 예산심의 전에 실시하는 제도로서 1년간의 그 집행상황을 시민의 대표인 위원님들께서 일 일이 점검 확인해 가지고 잘못된 것 시정하고 또 내년도 예산의 편성하는데 참고를 하고 잘된점은 격려해 주고 이런 여러 가지 그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그리고 또 시민의 원하는 사항을 자발적으로 참고해서 의정활동을 할 수 있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저희 집행기관에서는 의회에서 지적된 사항은 철저하게 시정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현재까지 우리 행정감사에서 지적했던 거 다 시정이 됐습니까?

그 결과가 어떻게 다 잘 나왔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시정이 다 된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다 됐어요, 그러면 작년도 우 리 행정감사에서 그 상서동에 사격장 문제가 잘못됐다고 얘기했었지요, 그리고 저 용역비 가 얼마 나왔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용역비가 9,771만 8,000원이었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9,700만원 들여서 작년에 용역을 했고 그것이 위치선정이 잘못되어 가지고 그 후에 어떻게 됐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용역을 했는데 그 사업 착수는 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앞으로 사업착수를 할 계획인 것인지 용역만 해놓고 그걸로 끝나는 건지 그것을 정확한 답변을 달라는 얘기입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이 지역에는 「그린벨트」 지역이 돼놔서 사격장을 근본적으로 설치를 할 수 없는 지역으로 부지 선정이 좀 잘못된 거 같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사격장이 안되는 데다가 왜 용역비를 1억여 원씩 들여 가지고 거기 다 용역을 주었고 용역을 받고나니까 문제가 또 있다. 위치 선정이 잘못됐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이렇게 된다면 우리 시 예산을 우리 시 공무원들에게 맡길 수가 없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니 그런 충분한 제반 여건 사항을 고려해서 우리가 위치 선정을 하고 거기에 꼭 할 수 있는 것을 해야지 할 수 없는 것을 해놓고 거기다 용역비를 과다지출해 놓고 작년에 얘기했어도 그후에 어떠한 결과 한마디가 없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다 시정을 했다라고 지금 아까 답변을 하셨습니까?

다 했습니까 그것도?

○內務局長 賈基山 이 문제는 제가 죄송합니다만 구체적으로 파악이 안됐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李殷奎 委員 작년에 지적돼 있던 건이에요 이것이 그런데 그 후에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냥 어물 어물 "구렁이 담넘어 가는 식" 으로 또 1년이 넘어 왔습니다.

그럼 근본적으로 잘못해 놓고 거기에 대한 무슨 대책이라든가 무슨 사후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가 행정감사는 왜 하는 거냐, 행정감사를 해 가지고 우리 시 발전이 있느냐 그걸 내가 전제로 물은 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구체적으로 파악을 해서 별도 서면 보고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까도 우리 정구영위원님하 고 임헌종위원님이 월평동 싸이클 경기장 갖고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그것도 사실은 위치 선정이 잘못된 거에요, 위치선정이 잘못됐기 때문에 그런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공사 잘못했다고 지금 얘기 할 수가 없어요 거기에 그게 들어가서는 안되는 걸 갖다가 집어 넣어 놓고 억지춘향으로 지금 맞춰 놓을려니까 그것이 문제가 생기는 건데 앞으로 나는 그것이 완전한 건축물로 할 수가 없다라고 나는 생각을 해요. 그러면 준공도 되지 않는데 벌써 하자보수 들어간다는 건 얘기가 안되는 거 아닙니까?

그럼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우리 국장님은 충분히 파악하셔서 그런 일을 하셨어야지 되지도 않는데 갖다가 집어 넣어 놓고 억지로 그걸 만들어 내라니까 그런 결론이 생기는 건 데 근본적으로 무언가 사실 잘못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국장님께서 그렇게 생각 안하십니까? 무조건 그 건물을 하나 거기에 무슨 하자 이것만 생각하십니까 지금? 들어가서는 안될 지역에 그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일어나는 거고 우리 몸에 가시가 박히면 거기에 곪아 터지는 것 아닙니까, 근본적으로 잘 못해 놓고 지금 와서 그걸 어떻게 한다는 얘기입니까?

준공도 안되었는데 벌써 하자보수 들어가? 말도 안되는 얘기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 국장님은 대처 할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준공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완전한 공사가 되도록 해서 준공처리해서 관리를 해야될 겁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말씀은 좋아요. "완전히 해서 관리한다" 그 말씀은 좋은데 내 얘기는 말씀과 같이 그렇게 용이하게 되지는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거기 위치가.

○內務局長 賈基山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싸이클 경기장 같은 게 준공을 할려면 그 주변 예컨데 조경사업까지 다 되어야 준공이 되는 데 거기까지 하고 경기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미준공상태에서 또 공인도 나왔기 때문에 거기서 경기를 했을 뿐입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글쎄, 나는 공인을 해 준 걸 갖고 내가 힐책하는 것도 아니고 준공을 안해 준 걸 갖고 내가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근본부터 잘못됐는데 결과는 뻔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좀 세부적인 계획을 잘 세 워야 된다 이 얘기입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그것은 아까 우리 건설2부장께서도 자신있게 말씀하셨고 우리 국장님께서도 지금 자신있게 말씀을 하셨으니까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업무보고에 보면 8페이지 공정한 인사 운영을 위해서 인사위원회 보강을 하신다고 그랬는데 인사위원 위촉에 7명중 2명은 민간인이라고 하셨는데 그 2명은 어느 분이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공무원 출신인 송인봉 씨하고 충남대학 교수 박광섭 교수 이렇게 두 분입니다.

李殷奎 委員 박광섭 교수하고 송 누구요?

○內務局長 賈基山 송인봉.

李殷奎 委員 송인봉, 과연 이분들이 그 인사위원으로서의 충분한 역량은 있으리라 믿습니다. 또 우리 국장님께서 추천하셔서 이렇게 하셨는데, 글쎄요 그만큼 기대하는 것 만큼 인사위원회에 보강이 됐다고 보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일단 전에는 우리 내부 현직자 간부들도 인사위원회가 구성이 됐기 때문에 다소 좀 불합리한 점도 서로 얘기를 못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외부 사람들 앞에서 그런 말을 할 수가 없지 않느냐 하는 간접적인 효과도 우선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또 필요한 경우는 그분들이 말씀을 하시기 때문에 합리적이고 공정성이 타당성이 없는 얘기를 가지고 어느 특정인을 그 양반들이 납득을 안하기 때문에 그렇게 인사를 공정한 합리적 인사를 하는데 상당히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다행이고 본 위원은 그거하고 좀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좀 앞으로 더 좀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제가 시간이 없어서 짤막 짤막하게 얘기하고 넘어가겠습니다.

29페이지에 보면 체험적 교육 실시라고 그래서 엑스포 과학공원을 우리 공무원들이 가서 현장학습을 하는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가서 구경도 하고 그 사람들하고 대화도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지요 현장에서.

李殷奎 委員 이 엑스포 과학공원에 지금 문제점이 얼마나 많이 있다는 걸 우리 국장님 알고 계시는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게 별로 없는데요.

李殷奎 委員 여기 몇 가지 지금 문제점이 많이 대두돼서 집단 민원이 아마 야기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대충 모르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모르겠는데요.

李殷奎 委員 좀 더 여기도 좀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 문제점이 많이 있는 곳입니다. 그 다음에 10페이지 보면 동민원의 효율적 처리, 건축직 공무원 배치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건축직을 몇 명을 배치했다고 요?

○內務局長 賈基山 …….

李殷奎 委員 아니, 이건 다른 자료도 아니고 우리 국장님께서 업무 보고한 자료인데 어떻게 그렇게.

○內務局長 賈基山 현재 배치되어 있는 것 은 10명이고요.

李殷奎 委員 10명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러니까 10개 동이지요.

李殷奎 委員 84개 동에서.

○內務局長 賈基山 예, 그런데 정원은 전부 확정을 해 놓았습니다. T/O를 동에 건축직을 배치할 수 있는 정원 감하고 건축직 또는 토목직을 배치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서 결원이 생기면 보충을 인제 건축직으로…….

李殷奎 委員 여기 84명을 전부 동에 하나씩 건축직을 준다는 얘기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지는 않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요?

○內務局長 賈基山 행정, 토목, 건축 복수직으로 정원을 조정해 놨기 때문에요. 그 동의 실정에 맞게 토목직으로다 보충할 수 있고 건축직으로 보충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현재는 10명을 건축, 토목중에서 10명을 보냈다는 얘기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74명이 더 있어야 되겠네요?

○內務局長 賈基山 반드시 토목직이나 건축직이 없어도 괜찮은 동에는 안써도 되지요.

행정직으로 그냥 메워도 되지요.

李殷奎 委員 그러면 건축민원이나 기타 그 토목에 대한 민원이 없는 지역은 행정직으로 써도 좋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건축직이나 토목직, 기능직을 몇 동 정도 쓸려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까? 84개 동에서 건축이나 토목을 줘야할 동이 몇 개 정도가 있어야 되겠다.

○內務局長 賈基山 인제 복수정원으로 전부 제도적 장치를 해 놓았기 때문에 말입니다.

건축업무가 예컨대 한 달에 한두 건 있는 데다가 건축직을 두면 비능률적이고 또 토목직이 그 실정에 맞아서 그 구청에서 판단해서 거기에는 토목직이 놓는 것이 필요하겠다면 토목직으로 발령을 할 것이고 저희가 어느 동에 건축직을 놓아라 어느 동에 토목직을 놓아라 그거는 저희는 관여를 않습니다. 그러니까 정원을 행정, 토목, 건축 복수정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그걸 구청장이 알아서 직종을 선택해서 발령을 하면 됩니다.

李殷奎 委員 내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건축직을 갖다 동사무소 지금 신규채용해서 놓는다는 건 조금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이 건축직, 건축 일반 정규 대학 졸업한 사람들이 설계사무실 가면 한 5년만 돼도 한 7∼8십만원 내지 100만원 보수를 받는데 여기 동사무소 가면 얼마 주겠느냐 이 얘기요. 이것은 보수에 대한 문제가 있다라고 봅니다.

그러면 정규직 4년제 정규 대학을 졸업해서 건축을 제대로 공부한 사람들은 안간다 이 얘기입니다. 그러면 어디가서 학원이라도 좀 다니고 뭐 해서 왔다 갔다 해서 건축의 건자나 좀 알고 이러한 사람이 들어갔을 때는 엄청난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소지가 많다라는 이야기입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저희가 판단하는 것은 동에서 이 건축 민원은 지극히 절차적인 것을 갖고 그 서류 확인 파악만 할 정도 되면…….

李殷奎 委員 글쎄 그걸 제가 말씀드릴려고 그래요. 왜냐하면 자기가 건축을 제대로 배웠고 건축에 대해서 전공한 사람은 자기의 이미지라든가 자기의 모든 것에 대해서 관념을 딱 가지고 있지마는 그냥 어디가서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주워듣고 한 사람은 서류나 다루어 보고 해서 그 건축의 고정관념을 제대로 갖지 않는 사람은 참 인허가 관계 뭐 동사무소에서 하는 것은 신고제 정도 하나밖에 없지 않습니까? 허가 내 주는 게 아니고?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어디가서 참 누구 되지도 않는 것 해 준다고 그러고 또 안되는 것도 된다고 그러고 이렇게 했을 때 그 물의는 많이 있다라는 것을 감지하셔야 된다는 얘기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부조리, 글쎄요 물론 절대적으로 없을 수는 없지만 부조리 문제는 개개인의 자질 문제지 제도가 그렇기 때문에 부조리가 발생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제대로 박힌 사람을 갖다 놓을려면 굉장히 어렵고.

○內務局長 賈基山 예, 그 애로는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질이 좀 떨어진 사람을 갖다 놓을려면 그러한 문제점도 있다라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점에 대해서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셔야 이 물의가 일어나지 않는다 이것을 제가 우선 말씀을 드리고…….

○委員長 朴炳浩 위원님들이 협의 관계로 잠시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 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 01분 감사중지)

(16시 15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炳浩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제가 이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대전시 공무원들이 '94년도 신규임용자 현황이 146명이 나왔는데 1년에 우리가 146명 씩 신규채용을 하는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지금 우리 대전시 전부 공무원 수가 지금 몇 명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5,524명입니다.

李殷奎 委員 5,524명이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146명이 '94년도 신규임용자인데 이 사람들이 전부 지금 근무를 합니까 146명 전원이?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146명의 인사요인을 말씀드리면 기구 신설에 따른 증원과 퇴직자, 전출자 등 해서 기구 신설에 따른 증원이 작년도에 94명이었습니다.

예컨대 국제통상협력실, 노동조합복지회관, 상수도사업본부 충원문제, 구 도서관 또 분동 퇴직자가 50명이 있습니다.

이거는 구청까지 전부 총망라해서 이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알았습니다.

'95년도 공무원 채용 계획은 아직 안나왔더군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거는 아직, 구청에서 충원계획을 받아 가지고 타당성 조사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내년초에 공고를 하도록 돼있 기 때문에 현재 구체적인 것은 안나왔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구청간 인사교류가 있었지요?

제가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할려고 그럽니다. 시와 구청간 또는 구청 상호간의 인사교류에 있어서 가능한한 적재적소에 배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동구 사는 사람을 유성구로 배치하는가 하면은 그 서열을 무시하고 교류한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원칙이 없는 교류였다고 공무원 사회에 말이 많기 때문에 제가 확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 이번 구청간 교류 인사는 몇 명을 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제가 어제 교류인사를 했는데, 어저께 한 것 얘깁니까?

李殷奎 委員 예.

鄭九泳 委員 이은규위원님 잠깐만이요.

죄송합니다. 우리 이은규위원님께서 앞서 대전직할시 우리 공무원 총 수 얼마냐고 말씀을 하셨는데, 얼마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5,524명입니다.

정규직만 그렇습니다. 일용직, 상용직은 빼고요.

鄭九泳 委員 어저께 기획관리실장은 6,092명으로 의회에서 보고를 했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그건 일용직, 상용잡급 이런 것까지 다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정원상의 얘깁니다.

鄭九泳 委員 정원상?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비정규직이 이렇게 많다는 얘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상당히 많습니다. 일용직, 상용잡급들이…….

鄭九泳 委員 그런데 서로 이렇게 질문에 대한 답변이 다르니까 혼선이 옵니다.

그러니까 정원은 몇 명인데 현재 비정규직은 몇 명이다 그래서 토탈 얼마다, 이렇게 나와야 될 것 같아요 답변은 항상, 그렇지 않아 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몇 명입니까 이번에?

○內務局長 賈基山 164명이 됐었는데 어저께 시행한 인사는 소위 10대 취약 분야에 3년 이상 근무자를 전부 순환 인사를 하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서 3년 이상짜리를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그런데 물론 거주지 관계, 불편을 느끼는 사람도 없지 않아 있을 겁니다마는 이것은 제가 인사를 한 것은 예컨대 주무 국장들의 의견을 들어서 했기 때문에 저희는 법적으로나 합리성이 결여된 것만 확인하고 나머지는 받고 또 근본적으로 대전시내에서 굳이 거주지를 놓고 가급적이면…….

李殷奎 委員 제가 지금 묻는 것은 몇 명이냐고 그걸 물었으니까 그것만 답변해 주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164명입니다.

李殷奎 委員 여기에서 연고지를 무시하고 유성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동구에 배치되었다든가 이렇게 해서 개인에게 불이익을 줬다라고 하는 인원은 몇 명이나 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파악된 게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게 파악이 됐을텐데, 본인 이 원하는 지역으로 안가고 유성에 있는 사람이 저 동구로 간다든가.

○內務局長 賈基山 원하는 지역으로 보내줄 수는 없습니다.

다만 3년 이상 근무자를 전부 교류하니까 또 저희가 인사를 교류할 때 있던 곳에 다시 보내거나 그런 것을 피할려고 그러니까요 또 대전시내에서 동구, 서구, 유성구 해 가지고 그것이 같은 생활권 내에서 큰 문제가 되리라고, 다소 불편은 있으리라고 봅니다마는 그걸 고려하기는 상당히 어렵고, 가급적이면 그것도 고려를 합니다마는.

李殷奎 委員 아니, 개개인의 편익을 도모 해 주는 그런 방향에서 예를 들어서 유성에 있는 사람은 유성이나 서구나 이쪽이 좋지 유성 저 끝에 있는 사람이 동구나 이쪽으로 온다는 것은 좀 부당하지 않느냐, 나는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가능하면은 그 개인의 편익을 최대한으로 도와주는 것이 이것이 인사행정 아니냐?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옳은 말씀이신데요, 저희가 거주지까지 전 부 확인하면서 하지 못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 문제점은 지금 안고 있다 이런 얘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다소 그런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은 몇 명 있다고 봅니다.

李殷奎 委員 동구 추동에 있는 사람을 유성구에 근무하라고 그런다면 그것도 뭔가를 좀 생각해 줘야 될 것 아니냐 이 얘기에요.

동구로다 보내고 동구 있는 사람을 유성쪽에 있는 사람 이렇게 바꿔준다면은 그것이 자연히 해소되는 것 아닙니까?

꼭 그것을 우리는 할 수 없다라고 해 가지고 유성에 있는 사람을 동구로 보낸다든가 저 동구 추동에 있는 사람을 유성구청으로 이렇게 근무지를 해 준다고 하면은 그러면 버스를 몇 번 타야 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물론 의식적으로 그렇게 한 일은 없습니다마는 그런 것이 있다면은 다 음 인사 때 충분히 고려를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제가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 을 드리고, 또 이 교류대상자중에도 그냥 그 자리에 3년 이상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어요?

3년 이상은 지금 전부다 바꿔줬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3년 이상이 됐는데도 그 자리에, 자기 원하지 않는 자리에 그냥 이렇게 둔 사람?

○內務局長 賈基山 지금 3년 이상짜리로 움직여지지 않은 통계를 제가 안뽑았습니다마는 원칙적인 말씀을 드리면은 3년 이상 대상자를 인사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3년 이상 된 것이 자기의 잘못이나 죄가 아니기 때문에 하향조정 인사는 피할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시 본청은 시 본청간, 사업소는 사업 소간, 사업소간 교류도 올해는 사업소 내에서라도 자리를 바꿈을 하도록 하는데 일부 3년 이상짜리가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컨대 계장, 직원 둘 있는데 그 전부가 3년 이상 대상일 경우에는 그중에 한두 사람은 남겨놓은 경우도 있고 또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그 부서에서 소위 필수요원이라든지 그 사람이 아니면은 어떠한 사업을 수행하는데 절대 적으로 지장이 있다고 자리를 유보시켜 달라고 하는 건의가 있었을 때는 그런 것을 고려해서 일부 3년 이상짜리도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하시는 말씀은 왜 그렇다는 설명을 하신 거고, 제가 지금 묻는 말은 3년 이상에 대한 공무원 전체를 우리 내무국 장님이 이것은 전부 받았을 것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3년 이상 됐는데 자리를 안 옮긴 사람이 몇 명인가를 제가 숫자를 안 세어 봤기 때문에 그건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광복절 5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총 소요되는 사업을 '95년도에 얼마를 계상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3억 3,800만원입니다.

李殷奎 委員 3억 3,800만원이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광복절 기념사업 추진하는데 이렇게 많이 써야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내년에는 50주년 기념사업으로 해서 범 정부적으로 중앙에서부터 중앙단위는 중앙단위 행사, 지방은 지방단위 행사해서 지금 광복 50주년 사업을 국무총리실에서 관장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알기로는 국가에서 각종 행사경비등을 지원하지 말라고 지시가 내려 온 걸로 알고 있는데, 지시 내려온 것 없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국가에서요?

李殷奎 委員 각종 행사에 과소비 풍조의 현상을 막기 위해서 지원을 해 주지 말아라라고 지시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거 없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지원 대상을 누구를 말씀하시는가 잘 이해가 안가는데요.

李殷奎 委員 국가에서 각종 행사경비등을 지원하지 말라고 지시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계시느냐 이 말씀입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누구에 대한 지원이요?

李殷奎 委員 국가행사, 각종.

○內務局長 賈基山 국가행사에 대해서 지방에서 국가행사에 지원하는 게 아닙니다 이거는, 이거는 지방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이…….

李殷奎 委員 아니, 그러니까 국가에서 각 종 행사경비등을 지원하지 말라라고 공문이 내려온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얘기를 하는 거지, 국가에서 지원하는 게 아니고 국가에서 그런 공문을 대전시로 보낸 걸로 알고 있는 데, 그 공문 내용에 대해서 국장님이 알고 계시느냐 이 얘기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지원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예컨대 새마을 단체, 바르게 살기 협회 또는 각종 그런데 정액보조 등등 이런 것을 하지 말라고 그런 것이지요, 어떤 행사에 행사비를 지원하지 말라고 지시된 것은 없었습니다.

李殷奎 委員 각종 행사경비라고 치면은 이것도 광복절 기념행사도 거기에 속하는 것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광복절 기념행사는 저희들이 어떻게 추진할려고 그러느냐 하면 예산을 저희가 시비에서 세워 가지고 연극이면 연극협회에 그 준비를 시켜서 행사를 할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게 아니라 대행을 시키는 결과가 되는 것이지요.

李殷奎 委員 여하튼 이것도 지금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이 기념사업을 하기 위해서 지금 우리가 경비를 들이는 것 아닙니까?

그럼 그런 것도 여기에서 제재를 해 줘야지, 우리 대전시는 왜 국가에서 그런 공문을 보내줌에도 3억 8,000이라는 거액을 지금 행사 하나 하는데…….

○內務局長 賈基山 국비지원은 현재 내시된 것은 1억 4,500만원을 지원한다고 지금 내시는 줬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3억 8,000중에서 1억 4,500만원을 국비지원을 해 주는 거다 이 말씀입니까?

정확합니까 이거?

○內務局長 賈基山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1억 4,500 가지고 우리가 행사하면 되지 뭐하러 50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 3억 8,000씩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서 잔치를 하느냐 이 얘깁니다.

이거 어떻게 좀 바꿀 용의 없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은 그래도 최소한의 경비를 들여서 광복 50주년 행사의 내실있는 행사를 최소한도 이 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李殷奎 委員 앞으로 제가 여기에서 몇 가지 더 지적을 하겠습니다마는 우리 대전시에서 필요 이상으로 이렇게 잔치상에 그냥 엄청나게 푸짐하게 지금 벌려놓는 것을 우리 시에서는 좀 자제를 해 줘야 되겠다라는 말씀을 앞으로 제가 드릴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기념행사 하는데 우리가 뭐하러 3억 8,000씩 들여서 이렇게 엄청나게 잔치상을 벌리느냐 이 얘깁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이 문제 조금 설명을 드리면 지금 광복50주년사업추진위원회가 구성이 돼 가지고 그 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행사를 지금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좋습니다.

'93년도, '94년도 타 시·도에서 대전시로 전입된 공무원은 몇 명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통계를 내지를 않았는데요.

李殷奎 委員 '93년도 몇 명, '94년도에 몇 명 타 시·도에서 대전시로 전출된 공무원 수를 제가 얘기 하는 겁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타 시·도에서 대전으로 전입해온 공무원이요?

李殷奎 委員 예, 몇 명입니까?

그것도 여태 국장님 모르시면 어떻게 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죄송합니다.

별도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게 나와야 다음 질문이 나오지요, 그 숫자도 안 나오는데.

그러면 좋습니다. 이거 빨리 통계를 해 주시고, 이따가 제가 나머지 질문하겠습니다.

다음은 승진 임용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94년도 5급에서 4급 승진은 몇 명 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직급별로 나온 것은 없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는 승진한 것이 308명이 승진했는데요.

李殷奎 委員 아니, 5급에서 4급이요.

○內務局長 賈基山 열한 명입니다.

李殷奎 委員 열한 명이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우리 인사를 담당하고 있는 내무국장께서는 최소한도의 이 정도는 알고 계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리고 지방 5급이 지방 4급으로 승진이 됩니까 안 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법적으로는 가능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런데 지금 안되고 있어요 그럼?

○內務局長 賈基山 현재 인사 운영은 그렇게 안되고 있지요.

李殷奎 委員 그러면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지방 5급이 국비 5급으로 된 후에 지방 4급으로 승진하는 그런 관례를 지키고 있지요.

李殷奎 委員 그게 관례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건 법으로는 없는 건데 대전시 관례로 그렇게 해놨다?

○內務局長 賈基山 대전시 관례가 아니라 우리 내무행정 공무원들의 관례입니다.

李殷奎 委員 내무행정 공무원들의 관례라고요?

○內務局長 賈基山 타 시·도도 그런 과정을 거친다 이런 얘깁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요, 타 시·도도 대전도 지금 우리 국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그런 가라고 제가 생각하고 있지마는, 지방 5급에서 지방 4급으로 당연히 승진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관례로다 그렇게 해놨다면 법은 뭐하러 만들어 놨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다고 법에 위반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지방 5급과 국비 5급의 보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방 5급이 지방 4급으로 막바로 승진을 한다면은 계장이 바로 국장이 되는 결과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과장을 거치지 아니하고 국장이 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그건 보직 관계의 제도적 불합리성은 인정할 수 있으나, 때문에 이제 그런 인사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이지요.

李殷奎 委員 지금 우리 공무원들은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하는데 그런 관례라는 불필요한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지방공무원들이 엄청난 불이익을 갖고 있다고 나는 보고 있는데 그것 시정할 용의 없습니까?

시정이 안되는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지방에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이 아니고요, 그건 이제 그런 문제가 자치시대를 맞이해서도 상당히 불합리점을 중앙에서도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 지금 심도있게 검토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가장 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인사제도라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방 4급은 부장이고 국가 5급은 원장을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 건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있었지요 왜 없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건 직무대리 기간중이기 때문에.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지방 4급은 부장이고 국가 5급은 원장을 한 적이 있지 않습니까 대전시에?

○內務局長 賈基山 그러니까 그것은 정식으로 직무대리 기간 아닙니까 직무대리.

李殷奎 委員 아니, 급수면 급수지 직무대행이 뭐, 그럼 원장이 높아요 부장이 높아요?

왜 이런 인사행정을 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 양반이 승진제청 기간 동안, 발령을 받는 기간 동안 직무대행을…….

李殷奎 委員 승진해 놓고 그럼 원장을 주든지, 승진 안되고.

○內務局長 賈基山 물론 그렇게 하면 좋습니다.

물론 승진해 가지고 원장으로 오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李殷奎 委員 지금 이러한 것을 계속 우리 대전시는 답습하는 것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건 우리뿐이 아니라 어느 기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李殷奎 委員 지방 4급은 부장이 되고 국가 5급은 원장을 하고, 이거 계속 우리가 얘기 있던 겁니다.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한 제도 개선을 해 줘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그건 임용절차의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생기는 것입니다. 그거는.

李殷奎 委員 글쎄, 자꾸 변명만 하지 마시고.

○內務局長 賈基山 변명이 아닙니다, 그것은.

李殷奎 委員 그러면 그 당시에 4급하고 5급하고는 엄연히 있었던 거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물론 그렇습니다.

예컨대 실제 이것을 놓고 보면은 내무부에 있는 사람이 내무부에서 바로 서기관을 T/O가 없어서 승진을 못하니까 지방비 T/O를 받아서 지방비 정원으로 승진 제청을 해서 승진은 돼야 되기 때문에.

李殷奎 委員 나는 이것이 못마땅하다 이 얘깁니다.

내무부에서 그럼 서기관을 만들어서 내려 보내든지, 대전에 가면은 너는 서기관 되니까 그런식으로 해서 이건 잘못됐다.

○內務局長 賈基山 물론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은 좋지마는 내무부에서 승진 발령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지방에 가서 지방 T/O로 승진을 할려다보니까 여기 와서 승진 절차 거치는 동안 직무대리를 하는 것 뿐이지요.

李殷奎 委員 나는 그것이 못마땅하다 이 얘깁니다.

그러면 승진을 시켜서 대전시 보내든지, 승진도 안 시킨 상태에서 한 계급 낮은 사람을 갖다가 원장으로 두고 한 계급 높은 사람을 부장으로 한다는 것은 이건 잘못됐다, 나는 이걸 말씀드리는 거고, 참 언제까지 내무부 눈치만 보고 인사를 할려고 하는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내무부 눈치보고 인사하는 게 아닌데요.

李殷奎 委員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인사가 계속된다면은 우리 의회에서도 뭔가를 좀 생각해야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국가공무원을 지방자치단체장의 추천없이 내무부장관이 일방적으로 인사할 수 있는 법령을 개정한다고 신문에 보도된 바가 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국장님 아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건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건 중앙에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 사항이 보도된 것 아닙니까?

李殷奎 委員 그런데 국장님이 그 인사에 대한 법 개정된다는 것을 모르시고 계셨다면 은?

○內務局長 賈基山 그게 무슨 법이 입법예고가 됐다든지 한다면은 구체적으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지마는 무슨 「쏘스」에 의해서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는데, 중앙정부에서 그걸 검토하고 있다는 얘기기 때문에 지금 그것이 법제화된 것은 아니지요.

李殷奎 委員 앞으로 그것이 그 말대로만 된다면 지방자치단체장은 필요가 없지요. 내무부에서 계속 그냥 낙하산 인사 계속 할 것 아닙니까? 그것 좀 한번 찾아보시고 연구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리고 아까 그거 어떻게, 알아보셨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구청장의 요구에 의해서 타 시·도에서 전입한 직원이 '93년도에 39명, '94년도에 17명입니다.

시에서 전입 조치한 것이 '93년도에 다섯명, '94년도에 두 명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직급별로는 어떻게 돼요? 5급이 몇 명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5급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전부 몇 급이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거의 7급 이하입니다.

李殷奎 委員 7급 이하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거의가 대부분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 사람들이 타 시·도에서 대전시로 들어올려면 선발 기준이 있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선발 기준은 없고 연고지 배치 희망이 총무처에서부터 해 가지고 온 사람들하고 또 기관간에 필요에 의해서 자체 충원이 어려울 경우에 타 시·도에서 전입요구를 하는 경우도 있고 또 그 전문분야에 필요한 인력을 타 시·도에서 전입해 오고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93년도 '94년도 해서 56명이 온 거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63명입니다. '93년도에 44명, '94년도에 열아홉 명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63명이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난 이거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 사람들이 전입할려면 어떻게 하는 건지 간략하게만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양대 기관에서 전입을 받고자 하는 기관에서 전입 대상자를 할애 동의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보내주는 기관에서 동의를 하면은 전입이 되고 부동의를 하면은 올 수가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여기 저는 문제점이 지금 많이 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전입문제에 대해서, 어떤 사람은 부탁하면은 이것이 전연 불가능하고, 얼마 후에 보면은 가서 출근을 하고 있고, 그래서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됐냐?" 했더니 "방법이 있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이 방법을 내가 좀 배울려고 그래요.

어떻게 해야, 우리 같은 사람이 얘기하면 절대 불가능한 거고, 어느 날 가보면 근무 어디 오시오 하고서 "자네 어떻게 왔어?", "하는 길이 있어요." 그래서 내가 그 길 좀 알아 볼려고 제가 국장님한테 묻는 겁니다.

언제 한번 가거든 저에게 좀 잘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아까도 광복 50주년 기념행사 경비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 문화체육과에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대전시가 예산이 암만 많다고 하더라도 이번 체육대회만큼 돈을 흥청망청 쓴 사례는 없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물론 국장님께서도 최소 경비 가지고 최대 효과를 누렸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마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아주 실컷 마음껏 썼다고 나는 봅니다.

그 한 예로 비가 오지도 않는데 입장객들한테 우비를 준다든가 또 모자를 주지 않는가, 또 멀쩡한 도로 포장한다고해서 우리 시비를 많이 낭비한다는 것은 이것은 너무 예산을 필요 이상으로 썼다라고 보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그런 측면에서 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만일의 우천을 대비해서 비가 왔을 때 그 축제분위기 체전은 낭패가 되기 때문에 저로서는 준비를 안 할 수가 없었던 거고 그것은 또 협찬에 의해서 준비가 된 것이고 저희 예산으로 산 것은 아닙니다.

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요, 이번 체육대회 보조금이 40억원이 넘었고 체전 경상경비가 70억원을 넘게 썼습니다.

과연 이렇게 해서 되는 것인지, 좀 우리가 아껴 쓸 수도 있는 사항인데 이렇게…….

○內務局長 賈基山 저희 예산 집행 과정에서 최대한으로 절약할 수 있는데까지는 최대의 노력을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아까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비도 오지 않는데 입장객들한테 막대한 예산을 써가면서 우비를 줬는데, 그 우비 주는데 소요액이 얼마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2,000만원 정도 될 것입니다.

「엑스피아월드」에서 협찬해 준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예?

○內務局長 賈基山 「엑스피아월드」에서 협찬해 준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2,000만원이 다 「엑스피아월드」에서 나온 것입니까? 대전시 예산 하나도 안 들어갔어 여기?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내가 알기로는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內務局長 賈基山 우비 사는데요?

李殷奎 委員 예.

○內務局長 賈基山 안 들어갔습니다. 일부 우리가 구입을 할 수가 없지요.

李殷奎 委員 체육회 운영비하고 체전 사업비로 70억원을 넘게 썼고 그 내역이 여기 나온 거 이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내역이 어떻습니까? 대충 한 번만 말씀하여 주세요. 이거하고 맞나 한번 보게.

○內務局長 賈基山 체전 준비를 위해서 '93년도부터, '94년도 분은 신설 경기장 및 주 경기장, 보조 경기장에 들은 것은 170억 7,500만원.

李殷奎 委員 얼마요?

○內務局長 賈基山 170억 7,500만원이 경기장 시설비용으로 들어갔고 시가지 정비사업으로 27억 7,600만원, 대회운영비로 6억 6,200만원이 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정도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금년도 집행 내역이 그렇습니다.

금년도에 264억 5,300만원이 집행이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너무 많이 썼다라고 생각이 안 들어요?

이거 우리 국장님 개인 돈이라면은 과연 이렇게 쓸 수 있었는지, 우리가 행사 한번 치르는데 이렇게 엄청 많은 시비를 투입해서 이렇게 흥청망청 "조자룡이 헌 칼 쓰듯"이 써야 되는 건지?

○內務局長 賈基山 사실상 경기장 시설비용에 돈이 많아서 그렇지 일반경비로는 타 시·도에서 그 동안에 쓴 경비보다 적게 썼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은 여기에 마음대로 쓸 수 있는 정보비, 판공비는 얼마나 썼습니까 우리 국장님?

○內務局長 賈基山 1억 3,000만원.

李殷奎 委員 1억 3,000만원이에요? 국장님 혼자 쓰신 게 1억 3,000만원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제가 쓴 게 아닙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누가 썼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시에서 쓴 것이지요.

李殷奎 委員 시에서 그러면 예산 다 세워 주고 정보비, 판공비가 1억 3,000만원까지 쓸 필요성이 있었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나중에 집행 내역을 보시면 아시겠지마는…….

李殷奎 委員 하여튼 알았어요.

종사자들이나 내빈들에게 선물 한 적은 없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준비한 적은 없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창고에 지금 쌓여있는 것 없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없어요? 정확하게 없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체육회에서 기념물이라고 도자기 몇 개 접시 몇 개 만들은 것은 체육회에서…….

李殷奎 委員 그건 얼마에요? 체육회 예산은 대전시 예산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체육회에서 그걸, 제가 정확히는 모릅니다마는 한 2∼3백만원 들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2∼3백만원이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선물은 창고에 있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건 모르겠습니다 저는 구경도 못했으니까요.

李殷奎 委員 국장님은 구경 못하셨겠지 나도 구경 못했으니까요.

여론만 지금 흘러다니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이런 거 하기 위해서 우리가 시비를 이렇게 많이 낭비해도 되느냐?

○內務局長 賈基山 그 문제는 제가 정확히 답변드릴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체육회에서 관례적으로 각 시·도에서 체육행사를 하면은 타 시·도에서 오신 분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기념품 하나 드리는 관례가 있어서 체육회에서 그것만 준비했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그걸 시내 사람들에게 다 돌리기 위해서 만든 것은 아니고요.

李殷奎 委員 이거 돌리다 말썽 생겨서 다시 창고에 갖다 놓은 것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 건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내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돌리다가 말썽돼서 창고에 다시 적재 해 놓고 있다는 얘기를 내가 들었는데.

○內務局長 賈基山 저희는 그 물건을 받아 본 일도 없고 관리한 일도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필요 이상으로 대전시는 이번 체전에 돈을 너무 많이 썼어요.

국장님도 시인을 하셔야 됩니다. 자꾸 여기 서 원칙론만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우리 대전 시민이 얼마만큼 고생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70억씩 갖다가 막 흩어서 씁니까?

잔치 한번 치르자고 해서 이렇게 해 가지고 대전시에 떨어지는 건 뭐 있습니까?

그 다음 문화예술단체 지원 예산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문화회관 건립에 대해서, 거기 설계 자문위원을 구성했습니까, 추진 자문위원을 구성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설계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설계자문위원회를 구성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우리 국장님 거기에 몇 번 참석하셨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저는 한 번도 참석 안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회의는 몇 번 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두 번…….

李殷奎 委員 거기 결정된 내용 있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자문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은, 거기서 의견으로 제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자문위원 왜 구성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보다 좋은 설계를 하기 위해서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듣고자 한 것이 지요.

李殷奎 委員 그러면 자문위원이 고견 제시한 것을 반영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하고 있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거기에 지금 문예회관이 미술 회관 별도로 떨어져 나가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럼 거기에 대한 자문위원들이 서울에서 대전까지 와서 자문 해 줄 때는 그 사람들의 의견을 최대한도로 존중해 줘야 되고 그분들에게 사후 보고도 해 주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토개공에서 미술관을 짓는다고 해서 그걸 지금 별도로 분리를 시켰지요?

자문위원들 이거 알고 있습니까?

그 내용에 대해서 자문위원들이 대충은 알고 있느냐 이 말씀입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공식적으로 통보는 안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자문위원들을 완전히 우습게 보고하시는 것 아닙니까?

그렇치 않습니까 자문위원들은 그 바쁜 와중에도 대전시 한밭문예회관을 건립하니까 와서 자문해 주시오 해서 대전까지 와 가지고 자기들은 열심히 얘기해 줬는데 미술관이 어느날 토개공에서 해 준다고 해서 딱 떼버리고 그렇게 한다면 자문위원들이 대전시를 어떻게 보겠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미술관을 토개공에서 별도 시공을 한다 하더라도 설계중이기 때문에 자문위원들 의견을 거쳐야 될 거로 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그 동안에 추진사항을 한번이라도 보고해 드린 사항이 있느냐 이 얘기입니다.

있어요 없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추진상황 그 동안에 변화된 것이라는 것은 시립 미술관을 토개공에서 자기들이 져서 시에 기증하겠다는 협의된 사항 외에는 다른 것은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설계가 웬만치 이루어졌다는 얘기도 내가 듣고 있는데, 그래도 변동사항이 없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설계를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이 무슨 보고회를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아직.

설계사에서 어느 정도 마무리됐는지는 모르지마는 어차피 설계를 하면은 자문위원들이나 보고회를 가져 가지고 거기서 의견을 수렴해서 조정해야 될 일이기 때문에 아직 그 과정은 안거쳤을 뿐입니다.

李殷奎 委員 나는 그렇습니다. 지금 자문 위원회를 구성했으면 그 자문위원들한테도 좀 일어나는 모든 경위를 알려줘야 도리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內務局長 賈基山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李殷奎 委員 여태까지 말 한마디도 없고, 그럼 언제 이것이 착공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착공은 내년도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李殷奎 委員 시청 청사는 그 동안에 많은 협의를 거치고 자문위원들이 자문해 준 거에 대해서 반영이 됐다 안됐다 자문위원 개개인의 성격 따라서 전부 몇 차에 걸쳐서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 문예회관은 지금 두 번인가 이렇게 하고 그 동안에 우물우물 "구렁이 담 넘어가는" 식으로 이렇게 하고 아무런 얘기도 없잖아요?

○內務局長 賈基山 저희 자체에서도 설계를 갖다 검토해 본 일이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또 한 가지 제가 묻겠는데요. 문예회관에 미술관이 토개공에서 지어주는 거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시에 미술관은 시내 곳곳에 전시 장소가 많이 마련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 안하십니까?

그러면은 미술관보다는 박물관이 더 시급하지 않느냐 없는 거를 하나 하려면은 저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미술관은 원래 한밭종합 문예회관이라고 해 가지고 미술관까지 포함 됐던 것입니다 종합문예회관 내에로요 같은 거로.

그러기 때문에 문예회관의 차원에서 거기 미술관이 개입된 거기 때문에 다만 그게 분리 시행될 뿐이지 그게 박물관하고 같은 차원으로 보고 그래서 저희도 내년에 박물관 짓는 문제를 검토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토개공에서 협조해 주는 것이 150억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 정도 소요된다고 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은 나는 지금 이 말씀 을 드리고 싶습니다. 미술관보다는 박물관이 대전에 우선 필요한 것이 아니냐?

도청소재지에 박물관 하나 없는 도는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대전시는 박물관이 더 시급하고 또 미술관은 우리가 발주할 수도 있는 거고, 그러면 박물관이 우선 더 시급한데 왜 박물관을 마다하고 미술관으로 돌렸느냐, 토개공에서 미술관을 져 준다는 것 아니었지 않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박물관 또는 미술관을 선택적으로 우리가 토개공에 한 것은 아니고 요 한밭종합문예회관으로 해서 미술관까지 들어가서 종합문예회관으로 했던 것 아닙니까.

李殷奎 委員 대전시에서 미술관을 원했기 때문에 토개공에서 미술관을 해 준다고 그랬지 대전시에서 우리 미술관보다는 박물관을 해 주시오 하면 박물관을 해 줬을 거다 이 얘기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글쎄요 그거는…….

李殷奎 委員 항간에는 누가 미술을 전공하기 때문에 미술관으로 이렇게 된 거다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문예회관 내에 박물관이 들어가는 것은 없지 않습니까?

李殷奎 委員 아니 그러니까 내 얘기는 거기다 해 달라는 얘기가 아니고 우리는 어차피 미술관은 대전문예회관에 계획이 됐으니까 별도로 박물관을 하나 해 달라고 했어야 되지 않느냐?

○內務局長 賈基山 당초 그런 얘기가 나온 것은 박물관 건립 계획은 현재까지도 시에서 없는 것 아닙니까 종합문예회관을 짓는데 들으니까 미술관만을 떼어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없는가 해 가지고 윗분들끼리 협의해 가지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박물관과 미술관을 선택적으로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마 선택이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李殷奎 委員 흘러가는 얘기로는 누군가가 미술을 전공하고 있기 때문에 미술관에다 우선을 두고 미술관을 얘기한 것이지 대전시에서 필요한 것은 우선 박물이다 이 얘깁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글쎄, 그런 거는…….

李殷奎 委員 그 정도로 해 주시고, 민원실 운영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민원실 수선하는데 총 얼마가 들어갔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7,000만원 들어갔습니다.

李殷奎 委員 7,000만원이 적은 겁니까 많은 겁니까?

우리 신청사 설계하고 금년내로 발주하고 한다고 그러는데 꼭 거기다 7,000만원씩 들여 가지고 여태까지 쓰던 민원실 전부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었나요?

○內務局長 賈基山 물론 신청사가 들어가려면 아직도 수 년이 남아있기 때문에 보다 민원의 편익을 위해서는 그래도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한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하여튼 좋습니다. 해 놓은 것을 더 이상 말씀드릴 수가 없고, 그럼 상담실을 만들었는데 상담실 만들고 나서 상담실 이용하는 사람들이 내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용한 실적 나온 것 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지난 10월 14일 개관을 해서 11월 15일까지 한 달간 통계가 민간인 상담, 소위 세무사건 상담 등이 51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51건 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상담이 51건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한 달 동안에 7,000만원 투자한 데서 3개 법무사, 건축사, 세무사 세 가지 중에서 51건이 됐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렇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한 개가 한 달에 열일곱 개씩 대화를 나누었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그렇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럼 이것이 잘 되고 있다고 봅니까 아직 미흡한 점이 있어서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아직 미흡함을 느끼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잘 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李殷奎 委員 홍보가 제대로 안됐으니까 상담원들이 제대로 상주를 안하고 제대로 응해 주지 않아서 이런 결론이 생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지는 않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한 달에 17건밖에 안됐지 않습니까 한 개 부서가, 그럼 30일 동안에 17개라면은…….

○內務局長 賈基山 민간인 상담제도는 상담을 전문적으로 하는 민원사업센터를 만든 것이 아니고 다른 쪽으로 부수적으로 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민간인 상담실을 만들은 것이지 민간인 상담실을 위주로 만들기 위해서 종합문예센터를 만든 것은 아닙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거기를 가끔 들어가면서 보니까 전부 비어 있어요 이것도 51건이라는 것이 숫자상 51건이지 실지로 거기 와서 상주하고 거기서 대화 나눈 것이 51건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상담일지가 있으니까 확 인해 보시면 알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여기에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은 고유 사무에 대해서도 관계 실·국 실무자들이 같이 상담에 응해줘야 좀 더 발전할 수 가 있지 않느냐 이 말씀을 제가 드리려고 합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직원들도 나가서 직원들 상담 자리도 별도로 만들어 왔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렇게 제대로 안되고 있어요.

그리고 요즈음 시장님을 면담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라는 여론이 많이 있는데, 직소민원실은 없앴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직소민원실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없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시장님하고 대화나 하려면 하늘의 별따기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직소민원실 다시 운영해 볼 용의 없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직소민원실을 만들었다가 별 실익이 없다고 폐쇄된 것인데 다시 만들라고 검토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李殷奎 委員 그건 필요없다 직소민원실은?

○內務局長 賈基山 예.

그리고 시장님께서 만나기 어렵다는 것은 저희로서는 시장님이 기피하거나 뭐 해서 만나기 어려운 것이 아니고…….

李殷奎 委員 문화예술 행사에 너무 많은 돈을 썼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께서도 그렇게 생각 안하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지원을 요구하는 액을 상당히 절감해서 꼭 필요한 경비만 지원한다고 판단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좀 그런 생각도 간혹 들 때가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를 들면 예총에 일반경비를 보조해 주고 또 단위 행사별로 이중 삼중으로 지원해 주는 거로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한밭제 행사에 5억원의 예산을 세워 놓고 감사자료에 의하면은 4억밖에 서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각종 행사는 가능하면은 한밭제와 연계해서 추진하면 경비가 별도로 들지 않을 것 같은데 그건 그거대로 하고 그 외에 행사를 또 하니까 이중 삼중으로 그렇게 경비 지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별도 행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단, 여기 예산 지원을 많이 해 주려고 의도적으로 하는 것 아니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할 때 같이 하면은, 한밭제 행사 할 때 여기도 전시장도 하고 저기 뭐도 하고 그렇게 하면 좋은데 그때는 그때대로 경비를 몽땅 쏟아 놓고 또 이중 삼중으로 여기 보면 전부 경비를 이렇게 지출하는 거로 돼 있는데 그건 좀 삼가해 줘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산 5억이나 세워놓고 4억밖에 쓰지 않았다면 왜 그렇게 많은 예산을 우리가 세워줘야 되느냐 4억이면 충분한 걸, 4억도 우리는 억지로 세워 줘야지 5억 세워 놓고 빼다 빼다 못쓰고 1억씩이나 남겨놓은 이러한 예산을 왜 세워 주느냐 이 얘기지요.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고 그 다음에 제가 연정국악원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연정국악원 설립 동기는 뭡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우리 고유의 음악을 전통 계승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고유의 전통 음악을 계승해서, 확산해서 국악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연정국악원을 설립한 사람은 누구지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임윤수 씨입니다.

李殷奎 委員 임윤수 씨 호가 연정이기 때문에 연정국악원으로 이름 진 것 아닙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내가 알기로는 연정국악원 설립한다고 해서 그 당시 임윤수 원장님의 개인 소품을 전 대전시장 이병내 씨가 대전시에 기증하라고 해서 임윤수씨가 기증한 거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예,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자기 소품을 전부 대전시에 기증하라고 해서 기증해 놓고 한 4, 5년 원장 했습니까 몇 년 했습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7년.

李殷奎 委員 7년 하고 나니까 정년이니까 당신은 나가시오 이렇게 된 것입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예, 그렇게 된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지금은 임윤수 씨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아십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제가 알기로는 여기서 그만두시고 각 절에 다니시다가 마곡사에서 정착하셨다가 아산 무슨 암자를 이곳 저곳 다니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지금 원장님 말씀대로 임윤수 씨가 지금 여기 저기 구걸하다시피 지금 이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양반이 전자에 소장하고 있던 모든 소품을 대전시에 다 기증하라고 해서 다 기증하고 나니까 7년 동안 원장생활하고 지금은 그 양반 아마 77살 될 겁니다.

그러면 재산 다 빼앗아서 대전시에 기증받아 놓고 이 양반은 걸식하다시피 이렇게 생활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 대전시 잘못 처신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자기 소품 평생을 관리해 왔던 것 전부 다 대전시에 다 기증하게 해 놓고 나이 77살에 남의 집 구걸 걸식하는 식으로 이렇게 우리가 한다는 것은 나는 너무 잘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제가 그곳에 가서 느끼는 것은 제가 연정선생님을 잠깐 말씀드리면 국악도서는 3,176권을 기증하시고 국악기가 46대, 국악 음반이 119매, 가면류 기타 해서 전체적으로 상당히 많은 양을 사실 은 기증을 했습니다.

그 기증 고품에 대해서는 가치 판단은 할 수 없을망정 많은 숫자를 기증한 것은 사실인 데 공무원법상 정년이 돼서 그분이 정년을 하고 나가셔 가지고 상당히 어려운 환경에 살고 있다는 것은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문제점을 관계 부서하고 협의중에는 있습니다마는 사실 이것이 어떠한 방법으로 어떻게 보상을 해야 할 것인가 또 그 사람의 생활관계라고 할까 하는 것은 상당히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관련 부서하고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그렇게 자기가 평생을 바쳐서 그 양반 소품 전체를 우리 연정국악원에서 기증받았고, 그 액수를 지금 따질 수가 없는 것 아닙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그렇지요.

李殷奎 委員 그 사람 전 생애를 거기다 바쳤으면 대전시에서도 좀 뭔가를 그 양반 77세니까, 살면 얼마나 사시겠습니까 거기에 대한 최소한도 생계대책은 꾸려나갈 수 있게끔 대전시에서 해 줘야지 그양반 문전호걸하시면서 다니고 있는데 우리 대전시는 뭘 했습니까?

그러면 누가 앞으로 대전시에 대해서 그런 것을 기증 할 거고 누가 앞으로 대전시에 대해서 하겠느냐 이 얘깁니다.

그러면 그 양반이 한발짝 한발짝 다니시면서 그런 얘기는 전부 안하시지마는 그 측근에 있는 분들은 다 이해를 한다는 얘깁니다.

그러면 대전시에 신뢰도가 어떻게 떨어질거고 대전시에서 처세를 어떻게 하나 하는 것이 지금 대전시민들이 거의 알고 있는 것 아닙니까?

체전에 무슨 행사 무슨 행사 하면 수십 억씩, 수 억씩 갖다 쓰면서 당연히 우리가 해야 될 데는 안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번에 연정 선생님 임윤수 선생님에 대해서는 우리 대전시에다 좀 특별히 뭔가를 선처를 해 줘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원장님께서 잘 판단하셔서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또 이런 분을 우리가 이렇게 1회용 휴지같이 써서는 안된다. 좀 더 관심있게 그래도 우리가 책임지는 차원에서 해줘야 된다 이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어서 한말씀 드리는 겁니다. 좀 명심해서 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다른 위원님?

李鍾奎 委員 제 제가 좀 한마디 합시다.

○委員長 朴炳浩 예, 말씀하세요.

李鍾奎 委員 감사받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제가 목이 좀 쉬어서요 간단하게 몇 말씀 올릴께요. 84개 동에서 작년에 송일영 내무국장님 계실 때 15평 또는 25평 동에 신고제 즉 건축물을 질 수 있다 하는 시행령만 나왔지 실제 각 동사무실에 건축직, 토목직이 없는거로 본 위원이 발의를 해서 금년에 우리 가국장님께서 말씀은 33명을 배치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들었는데 아까 이은규위원의 질의에는 불과 11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아까는 10명이라고 했는데.

李鍾奎 委員 아까는 10명이라고 했었어요. 뭐 착각을 하고 계신 모양인데 그거 확실하게 짚고 넘어 갑시다.

○內務局長 賈基山 33명이라는 말씀은 언제 했나요 제가?

李鍾奎 委員 '94년도 중요업무보고 때 얘기 했을 겁니다.

본 위원의 질의에 답을 그렇게 하셨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아, 정원, 그랬지요. 정원.

李鍾奎 委員 예, 정원이면 이것을 제일 시급한 게 바로 이 문제입니다. 25평에서 만약에 반 평이라도 더 지었을때 2년 3년 후에 그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 여기에 송일영국장께서도 깊이 생각한 나머지 안되겠다 해서 이거부터 동의를 해 주었던 겁니다. 이거 빨리 빨리 해 주셔야 됩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鍾奎 委員 두번째는 84개 동에서 47대 자동차 샀다고 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鍾奎 委員 37대는 언제?

○內務局長 賈基山 내년에 사고 '96년도까지가면 100%다…….

李鍾奎 委員 예, 꼭 부탁드립니다.

(박병호 위원장, 김성구 간사와 사회교체)

○內務局長 賈基山 예.

李鍾奎 委員 저는 앉으나 서나 항상 대전 직할시가 수입을 어떻게 해야 돈을 벌어들이느냐 어떻게 해야 우리 시민이 낸 세금을 어떻게 해야 절약할 수 있느냐 앉으나 서나 누우나 자나 저는 항상 그게 걱정입니다.

21일날 우리 정기회 개원 때 '95년도 시정 연설을 들이니 동물원을 기필코 만든다는 우리 염홍철 시장님의 시정연설을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오늘 솔직히 내무국장께서도 이러한 부분이 직접 관련이 안된다 하더라고 가셔서 본 위원이 말씀한 것을 제대로 말씀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李鍾奎 委員 3만평 규모에 1만 5,000평은 동물원 즉 기르는데, 1만 5,000평은 「파킹」장소 2만 9,000여 평 이렇게 알고 있는데 사실상 그렇습니다. 3만평 규모라면 아예 안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보문산 입구 「케이블카」 그 위에 가면 우리 땅이 한 3만평 있는데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충청남도 대전시에 있을 때 그냥 동물 다 사줄테니 제발 거기다 동물원 좀 만들어 주쇼 해서 면밀히 검토 분석해 본 결과 결국은 적지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그걸 안했던 것입니다. 그걸 참고로 해서 본 위원이 작년도 질의에 또 분명하게 염홍철 시장한테 동물원을 만드는 것보다는 차라리 공원을 만드시오 하고 건의를 했던 바 있습니다. 함에도 불구하고 이번 36회 우리 임시회 때 내무위원회에서 동물원 부지 취득승인을 해 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는 그 자리에서 의원직을 걸어놓고 반대를 했던 것입니다.

동물원을 건설함에 있어서 첫째 약 엄청난 한 2, 3백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들어가는 데 지금 대전직할시가 서민생활에 불편주고 있는 거 얼마나 많습니까? 길을 내 놓고도 토지보상 못해 준 것이 146억, 방화도로를 내줍니다 하고 재산권 행사를 못하게 해 놓고 빨간줄을 쳐놓은 것이 4만 3,000평 그 이외 우리가 첫째 이 환경사업 그 다음에 물 이런 것을 완전히 제반시설을 다 해놓은 다음 그 다음에는 동물원도 짓고 좋습니다.

단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동물원은 절대 우리 시민세금으로 지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절대 반대입니다. 단 민간유치로 해 가지고 거기에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최소한도 동물원 일주하고 위락시설 또 한번 돌고 다른 프로그램이 훌륭할 때 최소한도 이 3개 동물원을 포함해서 3개 시설 있어야 1시간 40분 또는 2시간 이렇게 되어야 용인농장처럼 전국에서 전부 모여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최소한도 동물원 자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지 약 10만평 위에다가 동물원, 위락시설 이렇게 해 놓을 때 생산에 가치성이 있느냐 없느냐는 모르겠지만 동물원에서 적자나는 것이 거기에서 메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단 3만평에다 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그리하여 본 위원은 강력하게 이것을 만들지 말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뭐 만들라고 해서 왜 거기에 배가 아프겠습니까? 만들어서 아무런 연간 한 10억 적자는 불 보다시피 뻔한 것입니다.

실례를 들읍시다. 광주직할시는 금호그룹에서 150억을 들여 가지고 지어서 광주직할시에 기증을 했습니다. 함에도 현재 입장료 수입과 동물 먹이는 관리비에 약 연간 8억 5,000의 적자를 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제 밤에 KBS뉴스 아침 8시를 보니까 부산 동래 온천에 있는 금강공원 내에 있는 동래 동물원 지금 폐쇄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문을 닫을려고해도 본전이 아까워서 부산직할시에다가 80억에 샀어요 그러니까 부산시는 적자나는 거 뭐하러 사느냐 안사겠다 이래서 지금 둘이 다툼이 옥신각신 이렇게 이러한 실정입니다. 이래서 동물원은 아예 안하는 것이, 생각을 해보쇼 300억이라면 엄청난 돈입니다.

이것을 그대로 말씀을 드리고 본 위원이 이 번 또 이 시정질의에서 또 한번 이것을 자세하게 보다 더 말씀을 드릴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깊이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이거 오늘 대전에 모 일간지를 보면 '동물원 조성 졸속우려, 치밀한 재검토 여론' 이렇게 또 신문도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왜 제가 이런 말씀을 하느냐 하는 것은 앞으로 20년 30년 후를 내다보는 과연 우리 시민들이 잘했다 이 얘기는 들어야지 대전시의회가 있어 가지고 그 동물원 그거 하나 해결 못했다고 이러한 오점을 남기고 싶은 이종규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강력하게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

○委員長代理 金成九 질의하실 위원 하십시오.

李秉奎 委員 예, 난 간단하게 시간이 없고 그러니까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시립연정국악원 금년도 예산이 얼마입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10억입니다.

李秉奎 委員 전국에 시립연정국악원이 시에서 이렇게 직영하는데 몇 개나 됩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각 시·도에 다 있습니다.

李秉奎 委員 다 있습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예.

李秉奎 委員 지금 원장님께서는 거기로 가신지 얼마 안되는데 아직 잘 모르실지 모르겠는데 그 성과가 비용이 10억쯤 들어가서 그 성과가 어느 정도 된다고 봅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이 국악이라는 것은 평가를 한다는 것이 조금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우리 국악이 지금부터 5∼6년전, 10여 년 전하고 지금하고는 상당히 저변 확대가 많이 되었고 또 앞으로 우리 국악이 전국적으로도 상당히 많이 저변 확대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화 또 우리 국악을 평가를 한다는 건 조금 앞으로를 위해서 우리 국악을 인제 평가를 기대를 가져야 한다는 걸로 저는 생각됩니다.

李秉奎 委員 그러니까 10억이라는 돈을 들이고는 있지만 이건 돈으로 평가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런 말씀입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그렇습니다.

李秉奎 委員 국악원에 대해서 시민이 좀 잘 모릅니다. 거기가 고전 이런 그거 하는가 보다 정도로만 알지 이게 잘 몰라서 어떻게 하면은 그 10억씩이나 들여서 이걸 유지하고 있는데 충분한지 모자란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앞으로 그러한 부분도 좀 인식을 시키는데도 계획을 좀 써야 될 것이 아니냐 이렇게 봅니다.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예, 참고로 제가 말씀드리면 지금 대전에 대덕연구단지내에 각종 연구소 또 국내, 국외에 세미나가 유성에서 상당히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그 학회라든가 또 연구소라든가 이러한 측면에서 그분들이 일반 양악을 초청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 국악을 초청해서 꼭 공연을 해 달라는 이러한 요청 때문에 10월달에는 20회를 저희가 가서 공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그전보다는 이것도 저희 연정국악원이 '81년도에 생겨 가지고 지금 14년째 됐는데 사실은 국립국악원하고 KBS 다음에 전국에서 세번째로 생겼습니다.

그런데 대전에는 국악과가 없었습니다. 그 동안에 다른 데는 인근에 있는 천안도 있고 또 청주같은데는 국악과가 두 군데나 있어요. 대학교에, 그런데 전연 여기는 그 동안에 국악과가 없었는데 금년도에 목원대학교에 국악과가 생겼습니다. 국악과가 생기므로 인해서 저변확대가 더 될 것이다 또 우리 여기 단원들이 인제 거기로 출강을 하고 또 여기 우리 대전출신 그 학생들이 거기서 나오면은 우수한 학생들이 여기 와서 단원으로 해서 저변확대가 우리 대전지방에도 한 4∼5년만 가면은 상당히 많은 학생이 될 것이다 이렇게 기대를 가지고 서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李秉奎 委員 대전시가 예산이 좀 적은 편이니까 몇 년 있으면 자급자족도 가능하겠네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그런데 그 예술이라는 것은 투자가 많지 사실은 「이퀄」 된다는 게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악원이 단원들이 지금 60명입니다 그래서 75%가 인건비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몇 년만 가면은 지금 학교도 금년에 제가 가서 인제 4개월밖에 안됩니다만 국민학교 5개교를 지금 현재 국악교육을 특강을 우리 단원들이 나가서 하고 있고 또 고등학교도 두군데 지금 아주 1주일에 2시간씩 나가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많은 국악발전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李秉奎 委員 예, 됐습니다.

다음에는 한밭도서관 관장님께 여쭈어 보겠는데 거기는 1년 예산이 얼마입니까?

○한밭圖書館長 鄭今弼 28억 3,000만원이 되겠습니다.

李秉奎 委員 이 돈이 대개 어떤 데에 쓰여 집니까? 28억이.

○한밭圖書館長 鄭今弼 거기 종사하는 공무 원 숫자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로 지출되는데 14억 그리고 운영비로다 관리 운영하는 것이 약 11억 정도 되고 그외는 공사비 또 도서구입비 그렇습니다.

李秉奎 委員 도서 구입비가 얼마나 됩니까?

○한밭圖書館長 鄭今弼 예, 1억 5,000이 됩니다.

李秉奎 委員 1억 5,000, 글쎄 1억 5,000 가지고 충분한지 어떻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서도 그럼 1년 동안 들어오는 인원이 대개 얼마나 되지요?

○한밭圖書館長 鄭今弼 예, 134만 명이 됩니다.

李秉奎 委員 예, 얼마요? 몇 명이나 됩니까?

○한밭圖書館長 鄭今弼 연간 한 13억 8,000만명이 됩니다.

李秉奎 委員 13억요?

○한밭圖書館長 鄭今弼 아, 139만명이 되겠습니다. 하루 평균 4,300명 정도 됩니다. 하루 에 들어오는 숫자가.

李秉奎 委員 많은 숫자인 것 같은데 그러면 나머지 일반하고 학생하고 그 비율이 얼마나 됩니까?

○한밭圖書館長 鄭今弼 학생이 그 중고학생이 37%, 국민학교 학생이 6% 돼 가지고 학생 숫자가 약 43% 되고 대학교, 일반 숫자가 57% 됩니다.

李秉奎 委員 대학교?

○한밭圖書館長 鄭今弼 대학교 학생하고 일반하고 합쳐서 57%가 되고 중고등학교 학생하고…….

李秉奎 委員 아니 대학생도 학생으로 치면은 대학생도 학생이지 그러면 전부 얼마…….

○한밭圖書館長 鄭今弼 그렇게 해서 따진다면은 약 한 55%가 학생 숫자가 되겠습니다. 대학생까지 하면.

李秉奎 委員 그럼 일반인도 많이 오는 셈이네요?

○한밭圖書館長 鄭今弼 예, 많이 옵니다.

李秉奎 委員 도서관이, 그 환경이 제일 중요할텐데 불량한 사람이라든지 학생들 중에서 말썽을 일으키는 일은 어떤 것입니까?

○한밭圖書館長 鄭今弼 처음에 개관해 가지고는 학생 즉 말하자면 불량학생이라고 할까요 그런 사람들이 와 가지고 좀 소요한 경향이 많았었는데 지금 현재는 문화1동파출소하고 문화2동파출소하고 시간적으로다 이게 순회 순찰을 하고 저희들 자체적으로다가 인제 청경이 배치가 돼가지고 순회 감시를 하기 때문에 요즈음은 좀 많이 좋아졌습니다.

李秉奎 委員 예, 여하튼 가장 독서를 할려면 환경이 좋아야 하니까 그런 점에 힘을 써 주시고 거기 가면은 공부가 잘된다라는 얘기를 듣게 이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한밭圖書館長 鄭今弼 예, 명심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예, 정구영위원님 하세요.

鄭九泳 委員 예, 정구영위원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 자리는 감사장입니다. 1년 동안 집행해 오신 행정에서 잘못된 것 우리가 찾아 가지고 왜 이것이 잘못되고 있느냐 하는 것을 사실 확인을 하고 또 앞으로 잘못된 것을 어떻게 개선하겠느냐 하는 질문을 좀 해야 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질문할테니까 답변도 간단 명료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아마 우리 지난 날 사회는 아부 아첨 잘 하고 또 거짓말 잘 하는 사람이 출세하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계속 연장되어 가지고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께 조금 묻겠는데 전국체전 때 가나다 순도 아니고 ABC 순도 아니고 부산이 제일 먼저 입장을 했어요 마치 대통령 고향이라고 해 가지고 출신 지역이라 해서 부산을 제일 먼저 입장시킨 거 같은데, 이렇게 아부 아첨하는 행동 해서야 되겠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아, 그것은…….

鄭九泳 委員 기준도 없고 말이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건 기준이 있습니다. 개최지를 중심으로 제일 먼 지역부터 들어 오도록 되어…….

鄭九泳 委員 그러면 제주도가 들어와야지…….

○內務局長 賈基山 제주도는 별도로 섬이기 때문에…….

鄭九泳 委員 그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변명하지 말고 그건 대한체육회에서 했으니까 나는 모른다고 얘기를 하세요, 그게 옳지 말이 안맞지 않습니까? 제주도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어디 외국 국민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글쎄, 제주도를…….

鄭九泳 委員 말같은 소리를 해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 뭐 우리만 그런 게 아니고 타 시·도에서도 그렇게 해서 관례적으로 그렇게 입장 순서를 그렇게 정하고 있답니다.

鄭九泳 委員 글쎄 그게 순서가 안맞잖아요, 그게 어떻게 변명이 됩니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고 제주도는 그럼 이방지대고 거기는 치외법권지대냐고, 말같은 소리를 해 줘야 그거 이해가 가지요, 아부 아첨하느라고 대통령 출신 지역이니까 먼저 대통령 기분좋게 그 선수들 말여 입장하는데 1위로 보내주었다고 하면 차라리 오히려 그게 낫지 무슨 말도 안되는 얘기를 가지고서 말이죠 그런 얘기를 변명을 합니까? 그것이 마치 우리 대전시에서 했기 때문에 대전시민 모두가 아부 아첨이나 하는 말이여 아첨 도시로 비춰질 거 아닙니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좀 조심 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 연정국악원 원장님께 좀 묻겠습니다.

최근 68명 정도가 이직을 했는데 아마 그 이유가 물론 결혼이나 해외 유학도 있겠지만 처우가 열악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관위 주의 의향에 불만을 품고 아마 가시는 분들이 많다고 이렇게 들리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91년도부터 '94년까지 26명, 현재까지 그런데 사실상 그 단원들은 저희들 단원 자격이 대학교 국악과를 나와야 들어 올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그 전공과목이 있어야 하고 그런데 이 사람들이 지금 사실상 봉급은 보너스 400%밖에 안주고 있어요 일반 단원은 8급, 또 수석이라고 있습니다. 그 파트별 수석은 6급 대우, 차석이 있는데 7급 그리고 악장, 부악장 두 사람만 5급 대우를 해 주고 있는데 승진도 안되고 인제 연간 호봉 1호봉 올라가고 그래서 가족수당이라든가 정근수당이라든가 일절 수당이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래서 봉급이 상당히 적은 편이지요, 그런 측면에서 또 아까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단원들이 60명중에서 5명만 충남 대전 사람이지 55명은 전부 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사람들입니다. 여기에 국악과가 없기 때문에 타 지역 사람들이 이리 옵니다.

그래 보수도 낮고 그러니까 전부 다 자취하고 이 근교에서 통근을 하고 그래서 인제 좀 나은 데만 있으면 자꾸 갈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인제 대전에 국악과가 생겼기 때문에 앞으로 좀 좋은 전망이 있지 않나 이렇게 보고 인제 앞으로 봉급 처우개선도 좀 나아져야 할 것이다 이렇게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처우개선에 대한 각별한 연구 검토를 좀 해 보세요.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 李雨錫 예,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다음은 정책보좌관에 대해서 좀 묻겠습니다.

정책보좌관이 뭐하는 겁니까? 대전시에 지금 두 분 계시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이분들이 지금 인사발령에 의해서 한밭도서관 별관 한 구석에 계신데 과연 거기서 뭐합니까?

정책 보좌관이라고 한다면은 적어도 풍부한 그 실무경험과 산지식을 바탕으로 지방행정에 충실한 자문을 위해 마련된 그런 정책 보좌관 제도이기 때문에 무언가 해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가서 보면 시간낭비만 하고 계시고 하시는 일이 없어요, 그런 정책보좌관제 우리 언제까지나 이걸 그냥 두고 봐야 됩니까?

한번 말씀해 보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

鄭九泳 委員 그 답변 못하시면은 그러면 정책보좌관의 기능이 뭡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 연구.

鄭九泳 委員 지방자치제의 발전 연구.

○內務局長 賈基山 그 잔여임기 인제 정년 퇴직전 기간 동안에 좀 연구활동을 해서 좀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를 하라는 인제 그러한 제도로 알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솔직히 말씀드려서 지방자치 제의 발전 연구와 민원제도 개선 또 지역정책 개발연구 기타 지방행정연구과제 등인데 그 분들 지금 그늘진 곳에서 불만을 잔뜩 품고 시간만 지금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정책보좌 관제가 과연 바람직한 보좌관제도냐 우리 한 번 반성해야 됩니다. 이건 물론 지방자치법 제102조와 103조가 개정이 됐지마는 아직 대통령 시행령이 개정이 돼서 내려오지 않기 때문에 어쩔 수는 없습니다다만서도 아마 이런 점은 개선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 견해는 어떻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글쎄 같이 더 발전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하든지 또는 어떤 그 효율성 있는 제도로 발전시켜야 할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鄭九泳 委員 이렇게 거두지 못하는 불필요한 고위공직자 고려장같은 이 정책보좌관 활성화 방안은 있는가 한번 이렇게 해서 물어보는 거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현재로는 특별히 가지고 있는 게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없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이게 사실상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봐야 되겠지요. 백해무익한 겁니다.

다음 중앙로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은 이게 전부 백지화됐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백지화 시킨 건 아닙니다만 당초의 목적대로 시행은 여러 가지 여건에 의해서 곤란하다고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7,300만원 용역비만 아무래도 까먹는 것 같네요. 그렇게 생각 안드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 용역결과를 또 다른 데 좀 사용을 해 볼려고 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자, 우선 앞서 우리 이은규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좀 하신 사항인데 중복되는 것 같지만 조금씩은 다릅니다. 우선 문예 진흥기금 집행상황에 있어서 여기 자료대로 다 집행을 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그 뒤에 보니까 26페이지 입니다. 문화예술체육단체 보조금 내역이 나와 있습니다. 이것이 얼마인고 하니 48억 8,980만원이에요 맞습니까? 그런데 이 보조금을 줄 때는 반드시 해야 될 의무사항이 있어요, 정산서를 받으셔야 되는데 정산서 전부 받아 놓으셨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다 받습니다.

鄭九泳 委員 받으셨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자료요구를 했는데 왜 안줍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금년도 사업 완료…….

鄭九泳 委員 '93년도 것도 있을 텐데 '93년도 것도 주시지 않았고 '94년도도 정산되어 있으면 줘야 될 거 아닙니까? 정산서 들어온 게 있으면, 과연 여기 숫자대로 48억원을 진짜로 준 건지 안 준 건지 이 숫자만 보고 우리가 인정을 하라 하시면 우리가 인정할 수 있습니까? 정산서를 봐야 이 숫자대로 주었는지 우리가 확인할 수 있지 않습니까? 감사가 뭡니까? 여기 써 주는 거나 들여다 보고 그것만 인정해 주는 것이 감사가 아니지요, 실제로 이 숫자대로 보조금을 주었고 또 보조금을 가져가신 분은 정당하게 지출 했는지 그에 따른 정산서를 우리가 봐야만 사실 확인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게 감사 아닙니까? 뭐 이대로 그냥 숫자 2,100만원 주었구먼요 이거 묻는 것이 감사가 아니에요, 그거 업무보고 때나 묻는 거고 예산심사 때나 묻는 거 아닙니까, 뭘로 봐서 우리가 인정을 해요 이거, 보세요 아까 선서 하셨지요 우리 국장?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지방자치법 제36조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권에 보면은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서류의 제출과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그 보조기관의 출석 증언이나 의견 진술을 요구할 수 있다." 그러니까 서류 제출을 했으면 반드시 줘야될 의무사항입니다.

안 주는 이유가 뭡니까? 왜 은폐해요?

마치 그 시간만 지나면 그냥 적당히 넘어가는 줄 알고서 지금까지 해 오셨는데, 우리도 이제 3년 됐고 마지막 의회기 때문에 성숙된 모습을 좀 보여드려야 되겠다. 그래야 다음에 오는 후배들도 우리 회의록을 보고 감사는 이렇게 하는 거구나 이것을 숙지하고 그대로 답습할 수 있도록 선배로서 기록을 남기고자 지금 이 말씀을 좀 강하게 말씀 좀 드리는 겁니다.

왜 안 주시는 거에요? 안 주시는 이유를 대요.

또 39페이지, 여기에도 역시나 보조 내역이 나와있습니다. 관련 단체에 대한, 그러면 여기도 정산서가 나와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뭘로 우리가 확인을 합니까? 자료 가지고 확인해야지.

○內務局長 賈基山 죄송합니다만 금년도는 정산이 다 완료되면은, 정산서를 다 받아…….

鄭九泳 委員 이게 된 것만이라도 주시면은 과연 제대로 주고 계시구나, 우리가 그렇게 인정을 해 드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보면 하나도 없어요.

어느 면에서는 너무 무시를 당했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비애를 느낍니다. 배신감을 느껴요. 이렇게 무시당해도 괜찮은가? 의회를 무시 않는다 한다면은 요구한 자료를 왜 안 주겠습니까?

그 사람들 안 줘도 그만이야, 이런 생각 가지고 잘못된 판단 가지고 항상 행정을 집행해 오시니까 이런 결과 오는 것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 생각은 해보지를 않았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왜 안 주시는 거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안 드린 게 아니라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정산이 완료되지를 않았기 때문에 일부 정산서가 들어온 것도 있습니다마는.

鄭九泳 委員 '94년도 들어온 거라도 줘야 될 것 아닙니까, 다른 건 아직 정산시기가 미도래 이렇게 주겠다, 이렇게 표시해서 비고란에 해 주면 되지 않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게까지 챙기지 못한 건 잘못됐습니다.

鄭九泳 委員 보조금은 이건 법률사항입니다.

지방재정법 제14조 그리고 지방재정법 동법 시행령 제24조 3항 그리고 대전직할시 보조금 관리조례에 의해서 교부하게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정산서를 따라 붙여야 돼요.

이게 법률사항인데도 정산서를 갖다가 따라 붙이지도 않게끔 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갖다가 우리가 믿을 수가 없습니다. 이거, 가공숫자인지 그렇지 않으면 사실대로 준 것인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앞서도 사이클 경기장 문제 때문에 말씀드렸을 때도 여기 보세요.

전국체전 관련 사업비 집행 내역이 이게 엉터리야 엉터리, 예산보다도 집행 내역이 더 많게 나와있고 또.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자료가 잘못된 게 아니고 수영장에서 시설비 남은 1억 9,500 만원을 이쪽의 추가 설계에 의해서 했기 때문에 예산보다는 그러니까 설계가 초과해서 집행이 됐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렇게 된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그래서 예산액보다도 집행액이 많은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같은 시설비 과목이었기 때문에 시설비 총액은 맞습니다.

사업 내용별로는 그런 결과가 나왔습니다마는.

鄭九泳 委員 같은 사업비기 때문에 그렇게 임의로 막 바꿔도 상관없는 거냐고?

○內務局長 賈基山 설계변경해서 추가되는 비용은 같은 시설 항목에서 좀 쓴 것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렇게 됐어요?

그러면 입찰은 어떻게 해서 했습니까, 입찰하기 전에 그러면은 변경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아니지요, 입찰은 예산액 가지고 했는데 나중에 설계가 이제 공사비에 추가설계가 되니까.

鄭九泳 委員 추가설계가 나와 가지고 공사비가 추가되니까 수영장에서 남는 돈을 이쪽으로 넣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국비였거든요 그게 국비, 그러니까 안쓰면 또 반납을 해야되니까 돌려서 좀 쓴 것이지요.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 예산집행이 어디 있어요? 예산액보다도 집행액이 많게 되는 예산 규정이 어디있습니까?

고쳐 놔야지요 예산액을 그러면은?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여기 많은 것을 좀 들고 나왔지마는 몇 개는 좀 빼고 간단간단히 좀 넘어 가겠습니다.

본 위원이 매년 이 감사 때만 되면은 우리 공무원들로부터 혹시 시정에 반영될 좋은 자료는 없을까 또는 불만의 소지는 없을까 그분들의 뜻을 받아들여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 그분들의 불만을 해소시킬까 하는 차원에서 매년 500매 내지 한 700매 정도 무작위 차출해 가지고 공무원들한테 서신을 보냅니다.

그런데 작년에는 세 분한테서 고맙게도 좋은 자료를 주셨고 금년에는 제가 중국을 갔다오는 바람에 전화연락을 주신 분이 없었는데, 단 한 분이 애절한 호소를 해 오셨어요.

그런데 그분의 애절한 호소가 과연 제 입장에서 볼 때는 남의 일이 아니고 내 일이다 이렇게 느껴졌기 때문에 우선 이걸 하나 지금 소개를 할려고 그럽니다.

우리 시의 어느 분이 지금 대학교 4년을 졸업하시고 영어 통역관 1급 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분이 우리 시에 와서 근무를 하고 계신 데, 아마 임시직인 모양이에요.

그분이 '92년도에 남들 얘기를 들을 때는 2∼3년 임시직이라도 하고 있으면 전문직이나 그렇지 않으면 고용직이나 별정직이나 뭐가 된다고 그런 얘기를 듣고 희망을 가지고 왔는데 지금까지 아무런 시로부터 자기에 대한 처우개선이 없다, 그러니 이런 딱한 나의 사정을 좀 대변해 주시오 하는 그런 취지의 얘깁니다.

그래서 그러한 경우 대전시가 혹시 별정직이라도 이렇게 임용할 수는 없는 건지 그래서 좀 묻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별정직등은 그 업무에 적합한 사람을 골라서 써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사람이라면 가능한 겁니다.

鄭九泳 委員 맞으니까 우리 시에서 또 그 사람을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이 다름이 아니고, 신분을 밝혀도 뭐 괜찮겠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교통관광국 관광과 소속, 아마 어디서 영어 통역을 하는 가봐요 역전이나 어디서.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시를 위해서 열심히 이 사람은 수고를 하고 있는데, 4년제 대학 나왔고, 1급 영어 자격증 취득을 했으면은 좀 처우개선을 해 줘야 되지 않겠느냐?

○內務局長 賈基山 이건 발전적으로 하면 유성 특구도 되고 했으니까 또 그런 「티오」도 좀 얻고 해서 하면은…….

鄭九泳 委員 선처를 해 주시든지 특별배려를 해 주시든지 이렇게 용기있는 우리 공무원한테는 뭔가 우리가 대변해 줘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이 말씀 좀 드려둡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살펴보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앞서 우리 국장께서 일선에서 수고하는 동직원들에 대해 가지고 참으로 많이 개선을 좀 한 것같이 이 보고서에 나와 있는데, 그런데 사실상 그분들을 보면 말이지요 주민봉사보다는 화단 물주기, 광고물 단속 그리고 잡역 업무나 하고 또 각종 행사에 주민 동원이나 하고 그래서 각종 업무에 시달려 가지고 사기가 말이 아니도록 지금 떨어져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 대해서 우선 대책을 세워 주셔야지 이것 대책 없이는 잡역부야 그분들, 그렇게 생각 안드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래서 아까도 보고드렸습니다만 인무임을 예산에 많이 계상해서 그런 단순한 임무는 인부를 사서 활용토록 하고 공무원들은 그렇게 동원이 안되도록 그렇게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이게 잘못된 사항입니다.

그리고「엑스포」유공자 선정에 의혹이 있다고 잡음이 많습니다. 그중에 30여 명이 자기의 공적조서가 증발되었다고 이분들이 저한테 전화를 어저께도 이렇게 저녁에 주셨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도 무슨 해명이 따라야 될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실 수 있습니까?

지금 꼭 답변 안해도 좋아요, 자료로 주세요 이건, 나도 그분들한테 설명을 해 드려야 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당시「엑스포」지원단에서 전부 취합 관리를 하고 저희 총무과에서는 「터치」를 안한 모양인데요, 그 내용은 좀 알아보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상훈 관계는 어디서 합니까, 내무국에서 하는 것 아니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내무국 소관인데요, 그 당시 「엑스포」 관계는 「엑스포」지원단에서 전부 관리를 했다고 합니다.

鄭九泳 委員 그게 잘못된 것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글쎄요.

鄭九泳 委員 상훈을 갖다 여기서 맡고 하시면은 그런 문제가 없는데 맡지도 않은 다른 부서에서 얘기가 나오니까 이게 이상하다, 그래 의혹이 생기는 겁니다.

이거 보니까 훈장이 네 명, 포장 일곱, 대통령상 서른세 분입니까? 국무총리 스물아홉, 상공장관상 열, 전부가 81명이 수상을 했는데, 함께 수고하신 분 30명 공적조서가 증발이 됐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네는 못타니까 억울하다, 이제 앞으로 이런 문제는 내무국 소관은 내무국에서 주관을 하고 그리고 그분들이 억울하지 않다고 하는 제가 변명이라도 할 수 있게끔 그 충분한 자료를 주고 저를 이해를 시켜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그 대전 「엑스포」장을 가보신 분들이 그 시설물과 전시 수준이 아주 뒤떨어진다고 말씀들을 많이 하셔서 이걸 바꿀 수 없느냐고 이렇게 요구가 들어와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뭐를 바꿀 수 있냐고요?

鄭九泳 委員 우리 대전관이 있지요? 「엑스포」 내에.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거기 현재 전시물이 가봐도 우리가 유치할 정도입니다 솔직한 얘기가, 가 보신 분들 아마 공통점을 다 느낄 거에요.

그렇지 않아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우리 대전시민의 자존심과 명예회복을 위해서도 그런 건 좀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개선해야 될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시민회관 관장님이 오셨지요?

○市民會館長 尹喜重 예.

鄭九泳 委員 그 대관에 있어서 일정예약 취소가 밥먹듯 한다고 예술단체라든지 이런 곳에서 항의 전화가 빗발치듯 하는데, 왜 그런 얘기가 들립니까?

어디 그 힘센 사람이 쓴다고 그럴 때 그 사람들 일방적으로 취소해 버리고 그 사람 주는 겁니까?

○委員長代理 金成九 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鄭九泳 委員 우리 관장님 나오시는 중에 제가 중국가서 겪은 얘기 한마디를 좀 하겠습니다.

귀국하는 순간에 비행기표가 이게 무효가 돼버렸어요, 예약이 취소됐답니다 우리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그래서 의원 셋, 공무원 하나, 넷이 참 당혹감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모 아는 사람을 찾아 가지고 사정을 했더니, 또 뒷거래를 좀 했더니 두 사람은 좀 타고갈 수 있게 해 준다 이 말씀입니다. 앞에 어리숙한 차림의 여행자 둘을 공안원이 조사할 게 있다고 데리고 가더니 그 자리를 우리 태워주더라고, 마치 우리 시민회관도 힘 있는 사람이 달라고 하면은 힘 없는 무슨 예술단체 빼버리고 혹시 주는 것 아닌가 싶어서 물어보는 겁니다.

○市民會館長 尹喜重 사실은 그런 건 아닙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 건 아닙니까?

○市民會館長 尹喜重 예,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왜 그런 얘기가 자꾸 나와요?

앞으로는 그런 일이 안 나오도록 좀 각별히 조심 좀 하세요.

○市民會館長 尹喜重 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소가 잦다는 것은 일부 보도가 된 사실입니다.

지난 '94년 8월 1일자로 중도일보 문화면에 시민회관 허가 취소에 대한 내용은 7월달 대 강당이 17건, 그중에서 여섯 건이 취소되고, 소강당의 경우도 열여덟 건을 허가해 가지고 여덟 건이 취소된 것으로 이렇게 보도됐습니다마는 실제 저희가 일일이 자료를 취급했습니다마는 사실과 다르게 이렇게 보도가 됐습니다.

내용은 허가가 20건중에서 네 건이 취소되고 대강당이요, 소강당은 아홉 건중에서 한 건이 취소돼 가지고 전체 열네 건 중에서 다섯 건만이 취소가 됐습니다.

그런데 보도는 사실과 다르게 열네 건이 취소된 것으로 보도가 됐는데, 사실과 조금 다르게 됐습니다.

鄭九泳 委員 사실과 좀 다릅니까? 과장해서 그게 얘기가 나온 겁니까?

○市民會館長 尹喜重 보도가 조금 과장이된 것입니다.

鄭九泳 委員 제가 지난 3월 달인가요, 임헌종위원하고 저하고 예술단체 분들을 모시고 대화하는 자리에서도 그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그후에 계속해서 그런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왜 이런 일이 발생하나?

○市民會館長 尹喜重 그것이 저희가 월별로 놓고 봤을 때, 자료를 제출했습니다마는 금년 7월달에는 굉장히 더워 가지고, 그 여섯 건같은 경우에 더워 가지고 실제 관객 동원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본인들의 원에 의해서 취소가 된 겁니다.

鄭九泳 委員 본인들이 원해서요?

○市民會館長 尹喜重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좋습니다.

우리 관장님 거짓말 안하실 분이니까 제가 믿고 더 질문 안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전시가 너무나 지나치도록 많은 사업계획을 남발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95년도에 추진하는 사업도 아니고 '96년도나 '97년도에 착공이나 그렇지 않으면 그때 용역발주하겠다고 하는 이런 사업들을 미리 앞당셔서 하는 걸로 지금 발표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 몇 가지만 물어봅시다 이게 실현 가능성이 있고 현재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지?

우리 대전을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쾌적한 환경의 생태도시로 바꾼다라는 대전시의 계획이 신문에 보도된 사실이 있습니다.

이것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까? 2003년 목표로 지난 9월까지 연차별 투자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96년부터 식장산 출입을 통제키로 한다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것 하고 있는 겁니까? 처음 듣는 얘기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제 소관이 아닙니다만 구체적으로 그런 목표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좋습니다. 소관 아닌 것 물어서 미안합니다.

그럼 이 박물관, 소관이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대전시립박물관 착공계획 있습니까? 이거 '97년도 착공인데 지금부터 섣불리 한다고 큰소리만 뻥뻥 치고 있다고.

○內務局長 賈基山 그건 내년도, 우리 여기업무보고에도 내년도에 추진할 계획으로 지금 넣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내년으로 당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내년도로 앞당기는 거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아니요. 내년도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내년도부터 처음 시작할려고 지금 구상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게 그 얘기가 지난 번에 시장님께 내년도 사업 구상보고 때 그 얘기가 들어가니까 그게 아마 그렇게.

鄭九泳 委員 예산이 310억인데, 내년도에 그런 재원이 있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아니요, 내년에 건축하는 건 내년에 용역발주 정도 해 볼려고 그럽니다.

鄭九泳 委員 용역발주 정도 해서 '97년도에 하겠다, 그렇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이게 '97년도에 이게 착공이라고 그리고 2000년도에 개관하고 또, 좋습니다. 미래를 내다보고 계획 세우는 건 좋은데 너무 많아, 그래서 물어보는 거에요.

그러면은 박물관건립자문위원회 발족한 일있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아직도 없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없으면서 항상 앞만 서 가? 여기 보면은 '95년 3월까지 설계공모하고 '96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해서 '97년도에 착공하겠다고 하는 대전시의 발표인데 어쨌든 기대 해 봅시다.

그리고 둔산에 대전시립미술관 건립 추진 계획도 이것도 계획대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아까 이은규위원님 질문에 답변드렸습니다마는 그 미술관은 토개공에서 자기들이 설계해서 준공을 해서 저희 시에 기부채납할 것을 협의가 다 완료돼서 그래서 지금 설계중에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둔산의 선사유적지 전시관 건립 혹시 지금 연구 검토하고 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아직 전시관 건립은 구체적으로 검토된 게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없어요? 이런 건 왜 안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도 이제 금년도에 조경사업하고 또 그것도 이제 점차적으로 해야 될 일입니다.

鄭九泳 委員 좋습니다.

문화예술기획단 지금 구성하고 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 건 없는데요.

鄭九泳 委員 그런데 왜 신문에서는 떡하니 문화예술기획단 구성한다고 이렇게 나와있습니까? 하지도 않는 걸, 지난 해 12월 28일자 신문이네요.

○內務局長 賈基山 아마 전에 기획단을 구성할려고 승인요청을 했다가 그게 불승인 돼 가지고 안된 모양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지난 해 12월 28일 날 할려고 했던 걸 지금까지 안한다고 하는 것은 뭔가 잘못 꼬여가기 때문에 못하는 것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아니지요, 기구 승인을 안해주기 때문에 못하는 거지요.

鄭九泳 委員 그런데 여기 보니까 이게 주요업무보고입니다.

31페이지 보면 '각종 감사결과 시정조치결과 해당 사항 없음' 했습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알기로는 감사에 지적돼 가지고 주의 받은 것도 있고 그런 게 하나도 없습니까?

주의 받아서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내무부 감사에서도 그렇게 또 감사원감사에서도 그렇게 했을 것 같은데 그런 일 없어요?

자료를 주실려면 제대로 주셔야지 이렇게 허위자료 자꾸 주시면 어떻게 합니까? 자, 그러면은 지적 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께요.

어떻게 할까요? 그냥 서류로 국장한테 드릴까요, 이걸 만인 앞에서 공개를 할까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 제가 서면으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서면으로 답변하는 게 아니라 제가 알고 있는 사항을 그냥 서면으로 내가 드릴까요 이걸 공개를 할까요?

○內務局長 賈基山 …….

鄭九泳 委員 우선 여기서 그러면은 우리가 잘못된 것 한두 가지만이라도 우리 좀 짚고 넘어 갑시다.

아까 이은규위원님이 짚으신 건데 시청 및 사업소 6, 7급 공무원 결원 보충을 위해서 '91년도 2월부터 '94년 4월까지 368명을 전입한 사실이 여기 자료에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구에서 시로 전입할 때는 대전직할시 인사관리규정 제10조에 의거해서 전입시험, 소양고사, 성적우수자 등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서 선발하거나 박탈하여 인사의 공정성을 확보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인사 과정에서 하자도 없이 공정성과 형평성이 결여된 사례가 여기 많이 있다고 나와 있어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또 대전시가 '91년부터 '94년도, 그러니까 '91년도 4월부터 '94년도 4월까지입니다.

충남지역 공무원중 6급 이하를 대전시청 및 구청에 전입토록 한 공무원이 130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물론 적법 절차에 의해서 전입인사 조치가 됐다고 그렇게 변명하실 수 있겠습니다만서도, 6급 이하 행정직렬 공무원 총 101명 전입자중에서 51명만을 강등해서 전입 임용했고 상위 직급의 행정주사 9명 전입자중 7명은 강임했는데 특정인 두 명만은 강임 안한 채 전입시켰습니다.

이렇게 인사의 공정성을 무시하고 잘못되게 전입인사를 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이것은 짚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에요. 이건 엄청나게 잘못된 겁니다.

들어보시면 어때요? 잘못된 거지요? 이런 인사 해서는 안되지요?

어떤 사람은 강등시켜서 전입시키고 어떤 특정인은 강등 안시켜서 전입시키고, 그러면 안되지 않습니까?

이런식으로 인사를 하게 되면은 대전시 전체 공무원 인사관리의 공정성, 형평성이 파괴되는 과오를 저질러지기 때문에 인사행정의 신뢰성이 실추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일을 하지 마세요.

안하실 거지요 우리 국장께서는, 국장 오시기 전의 얘기니까, 국장 오신 후의 얘기는 내가 안했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鄭九泳 委員 그렇지요? 잘못됐지요?

그런데, 또 오시기 전 얘기에요. 3월 18일자 6급 승진 인사로 말썽이 좀 생긴 일이 있습니다.

공무원 승진 임용은 지방공무원법 제39조 및 임용령 제30조의 규정에 의해서 승진 임용은 동일직렬의 바로 하위직 공무원 중에서 고순위자 순으로 임용해야 하는데 승진배수 최하위인 네번째를 승진시킴으로 해 가지고 공무원들로부터 불공정 인사라고 하는 비난이 높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되지요. 아마도 여기에는 특정인이 작용한 것 같은데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더욱이 세무직렬 인사지침에 의해서 세무 직렬 공무원을 우선 승진 임용토록하는 지침을 위배를 하셨어, 그래서 이렇게 위배를 하면서 행정직을 승진 임용케 해 가지고 세무직렬 공무원의 충원확보시책에 어긋나는 인사 행정을 했기 때문에 이것은 잘못된 거다, 앞으로 이런 인사행정을 해서는 안된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은데 우리 국장께서는 이런 인사행정 안하시겠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안하도록 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말으셔야 됩니다 아주.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더 질의하실 위원 있습니까?

林憲鍾 委員 집행부에서 너무 수고하시는 것 같습니다 쉬지도 않고.

잠깐 이석을 해서 아마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양해를 구하면서 국장님 이하 금년에 전국체전을 치르느라고 또 더군다나 3위까지 했는데, 감사는 감사기 때문에 말씀 안드릴 수는 없습니다.

금년에 최형우 내무부장관이 9월달에 오셨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내무부장관께서 "내무 공무원은 회의로 시작해서 회의로 끝난다"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장관이 회의가 있을 때에는 국장실에서 과장들이 쓸데없이 노닥거리고" 그대로 제가 표현하는 겁니다. "계장들은 과 장 사무실에서 잡담으로 시간을 보낸다" 이 얘기 하셨지요?

국장님 기억 안나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무슨 기억 말씀입니까?

林憲鍾 委員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지금 본 위원이 확인을 하는 과정인데 최형우 내무부장관이 9월달에 대전에 오셨다고 그랬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장관 주재 회의가 있으면 국장실에서 과장들이 쓸데없이 노닥거리고, 계장들은 과장 사무실에서 잡담으로 시간을 허비한다." "회의는 30분 내에 끝내라." 이 얘기를 대전에 와서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회의 30분 이내로 운영하라는 말씀은 하셨습니다. 그런데 국장실에서 과장이 노닥거리고 과장실에서 계장들이 노닥거린다는 얘기는 저는 기억은 안나는데요.

林憲鍾 委員 기억은 안나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장관이 한 거기 때문에 어떻게 비호하는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지 않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거 그대로 신문에도 난 거 있으니까, 아마 국장님도 알고 계실 겁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어디 대전시에서는 회의같은 거 간단간단하게 끝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저희들이 그래서 회의 없는 날을 화요일, 목요일을 회의 없는 날로 지정 운영을 하고 가급적이면 30분 이내로 모든 회의는 끝낼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나 사안에 따라서는 늦은 때도 없지 않아 많이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우리 시민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전화만 걸면 회의라고 한대요.

물론 그 시간에 이상하게 회의시간에 연결이 돼서 그런 얘기가 들리는 지 모르겠는데, 너무나 회의가 많다. 어떻게 인정을 하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

林憲鍾 委員 좋습니다.

대덕구에서 6개 동을 대상으로 직원 115명을 앙케이트 조사한 일이 있습니다. 혹시 기억하십니까? 그런 보고 들어보신 적 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는데요.

林憲鍾 委員 바람직한 동행정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였어요.

들어보셨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얼핏 들은 기억이 납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이 동직원들의 앙케이트 조사입니다.

거기에 어떤 것이 나왔느냐 하면 '강압적 업무지시' 그러니까 구나 시에서 강압적 업무 지시 이것이 115명을 앙케이트 조사를 하니까 59%가 아주 고압적이고 강압적인 업무지시 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이게 과반수가 넘는 것이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은 인정을 안 하세요?

○內務局長 賈基山 사실이 그렇다면은 문제는 상당히 큰 거라고 생각합니다마는 현재 하급 기관에 있는 사람들이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없지 않아 많이 있습니다.

저 자신도 상부기관에서 오면은 상당히 이유도 없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에서 나온 통계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林憲鍾 委員 물론 하부 직원들이 상급기관에 있는 직원에 대한 하나의 반발의식에서부터 나올 수 있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은 '공문서 남발'이 39%로 나와 있어요 근 40% 나왔어요.

공문서를 너무 많이 남발한다 이런 얘기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런 것도 많이 그것이 인정이 되기 때문에 소위 공람성 회의성 서류는 많이 감축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아까 업무보고에도 나왔는데요 그런 것을 일선 동의 행정개선, 사기앙양 또 여러 민원을 해결하는 그런 뜻에서 시 행정개선과제 10건을 선정해 가지고 추진한 적이 있지요?

예를 들면 10가지가 공문서 처리과정 간소화, 인력관리체계, 건축민원업무개선, 주민등록전산요원 기능직화, 행정장비 확대 보급, 동간 효율 업무 분담, 민원 전담요원 배치, 지방세 고지방법 개선.

건축민원 개선한 적 있습니까 없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내무국에서 전체를 한 것이 아니고요 그건 아마 기획실에서 한 10대 과제 일겁니다.

林憲鍾 委員 대부분이 내무국에 소관 돼 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우리 소관도 많이 있습니다만.

林憲鍾 委員 그중에 두 가지만 말씀을, 건축 민원 업무 개선 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앞서 동료위원들이 짚으신 그런 사항인데 금년에 몇 명 배치했다고 그랬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동에 열 명 지금 현재 나가 있고…….

林憲鍾 委員 건축직입니까 토목직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열 명이 다 토목직입니다.

林憲鍾 委員 건축직은 없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현재는 없습니다. 그러나 「티오」는 건축직도 갈 수 있도록 정원은 만들어 놓았습니다.

林憲鍾 委員 복수직으로 해 놨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런데 복수직을 84개 동을 전부 다 해 놓았습니까 일부만 해 놓았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다 해 놓았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면은 앞으로 적은 동도 건축직이나 토목직 거기 행정직하고 복수직으로 해 놨더라고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러면 기술직을 그리로 배치한다 이런 얘기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은 복수정원제로 됐기 때문에 그 지역 사정에 따라서 토목직이 필요하면 토목직으로 놓고 행정직으로 놓을 필요가 있으면 행정직을 놓기 때문에 그건 재량입니다. 실정에 맞게 인원 관리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林憲鍾 委員 국장님!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분명히 84개 동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84개 동에 한다는 얘기지요 기술직을 배치 한다 이런 얘기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84개 동에 기술직을 전부 배치하겠다 그런 얘기가 아니고요 84개 동에 정원을 복수정원으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행정, 토목, 건축 세 직종을 누구든지 갖다 놓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인사 관리권자가 배치하면 된다 이런 얘깁니다.

그러니까 건축행정 수요가 없는 데는 굳이 건축직은 보낼 필요가 없겠지요 행정직으로 메꾸면 되지요.

林憲鍾 委員 지금 25개 동에 대해서 건축 민원 업무가 많은 동으로 시에서는 파악한 것으로 압니다 그렇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래서 이것도 어느 동에서는, 25개 동에서도 월 몇 건 이상이 건축민원이 더 많다 할 경우에는 거기를 우선적으로 배치를 하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리고 또 작은 동은 토목직이라든지 행정직이라든지 이렇게 배치의 원칙을 세워 놓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렇다고 볼 적에는 앞뒤가 안 맞지요 84개 동에 대해서 그런 길은 터 놨어도 25개 동에 대해서만 주로 하는 것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사실 어려운 게 뭐냐면 동에 정원을 행정직 정원을 하나 깎아 가지고 기술직으로 만들어 놨기 때문에 한 사람이 빠져나가야 그 직종으로 충원이 가능하거든요 신규로 증원해 가지고 그 직종을 넣었으면 쉽게 충원이 되는데요 한 사람이 빠져 나가야 결원 보충으로 기술직을 넣게 되기 때문에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林憲鍾 委員 본 위원이 이 질의를 국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것은 적은 동은 한 인구 1,000여 명밖에 안됩니다 한 1,000명, 1,500명 데이터가 다 있습니다마는 그건 약하고 적은 동에 대해서는, 중앙 동에 대해서는 건축 민원이 별로 없지요.

그런 데까지도 기술직을 배치한다 라고 이렇게 계획을 세워 놓는 것은 뭔가 잘못되지 않았나 해서…….

○內務局長 賈基山 아닙니다 그거는.

林憲鍾 委員 예?

○內務局長 賈基山 그건 아닙니다 배치계획이 아니라 정원을 한 자리를 건축, 토목, 행정 세 직종으로 충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만 해 놓은 거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 동의 행정 수요에 따라서 건축직이 필요하면 건축직을 충원을 하고 행정직이 필요하면 행정직을 충원하면 되는 것입니다.

다만 폭만 넓혀놨을 뿐이지요.

林憲鍾 委員 키워 놨어도 본 위원은 84개 동 전 동을 키워 놨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84개 동을 획일적으로 그렇게 해 놓은 것은 모순점 아니냐 이 말씀 아닙니까?

林憲鍾 委員 그렇지요 모순 아닙니까, 그 모순을 뭣하러 안고서 들어가느냐고?

그럼 뭣하러 25개 동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배치한다고 하는 것은 앞뒤 모순이 있는 거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우선 배치 대상이지요 건축행정 수요가 많은 데니까요.

林憲鍾 委員 건축민원이 상당히 많은 데, 지금 토목적만 배치했다고 그랬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건축신고는 '92년 6월부터 일선 동사무소에 위임이 돼 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이래서 85㎡ 이하의 주택, 32종입니다 건축민원 관계가, 동에서 위임받아서 처리하는 것이.

그렇기 때문에 이 민원이 복합적으로 많이 생기니까 시에서도 기술직 공무원을 동에다 배치한다고 뒤늦게나마 한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다음에는 시 행정개선과제 10건중 주민등록 전산요원 기능직화가 있습니다.

이것도 연초에 전산요원 기능직화 한다고 했는데 추진 과정은 어떻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것이 요원들 자신들도 불만사항이고 저희도 그것을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내무부에서 정원 조치가 돼야 되는데, 지금 계속 건의를 하고 애로사항을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아직 접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계속 추진해야 되겠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리고 큰 동은 일용직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라도 더 충원을 해 줘야됩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것은 인정을 하시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리고 제가 이 자료 얘기는 가급적 안 하려고 그러는데 토목직도 여기 8명으로 나와 있어요 국장님은 10명이라고 그러는데, 일단은 국장님 뜻을 따라서 10명으로 만 알고 있겠습니다.

그 다음에 동장직 금년에 배치를 했는데 지금 별정직으로 몇 명이나 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일반직으로요?

林憲鍾 委員 아니, 별정직?

○內務局長 賈基山 84개 동에 75명이 별정직으로 남아 있고요 9명이 일반직으로 충원돼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금년에 몇 명 발령 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전부 금년입니다.

林憲鍾 委員 전부 금년에 발령을 냈다고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런데 동장을 선뜻선뜻 희망자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 동안 나간 사람들은 본인의 희망에 의해서 나간 사람들입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희망을 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별로 많이 희망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대전시 120만 시민을 직접 최일선의 사령관 노릇 하는 사람들 동장이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런데 그분들이, 사령관이 튼튼해야, 잘 해야 큰집에서도 사실 별일없이 일을 추진하게 되는데 일선 사령관을 희망 않는다면 문제가 있다라고 보는데 원인은 어디 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 원인은 그 동안에 별정직 동장으로 수십 년간 하는 동안에 대우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고, 다시 동장으로 나갔을 때 또 다시 구청 시청으로 들어오는 길이 잘 트여질 것이냐 한번 나가면 그냥 동장으로 그냥 끝나고 말 거 아니냐 이런 우려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일을 하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으니까 그런 부담 때문에도 기피를 하는 것 같습니다.

林憲鍾 委員 지금 말씀하신 그런 문제는 해소해 줘야 되겠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가능하면 제대로…….

林憲鍾 委員 아니, 가능한 것이 아니라 내무국장님은 실무 국장님 아니십니까?

'가능하면'이 아니라 해소를 시켜 줘야 되겠지요.

지난 번에 동장 임용등에 관한 규칙 이게 금년 3월 26일날 내려온 규칙 제정한 거고 이거에 의해서 동장 일반직화에 따른 인사운영 관리지침을 만들었지요 시에서?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래서 동장 임용 원칙과 기준이 있습니다.

가점제니 우대를 해 주고 2년간 근무하면 본청 구청에 최우선적으로 인사해 준다고 이런 내용이 있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렇게 해 주는데도 왜 동장을 기피하는 겁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지금 그 사례가 아직 안 나와서, 이제 동장 처음 나간 사람들이 몇 개월 안된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사례도 그전에 하도 거짓말을 하니까 우리 공무원들이 믿지를 못 하는 거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래서 저희가 나간 사람들에 대해서 특별한 관리를 해서 그야말로 동장 나가는 것을 선호하는 풍토를 만들어 보려고 그럽니다.

林憲鍾 委員 하시겠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것만 제대로 되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왜 이것을 더 역설하느냐 하면 지금 저 학력은 동장하고 75명 별정 계신 분들, 그분들 무시하는 게 아닙니다 그분들하고 사무장이에요.

나머지는 다 대학생들이에요.

안 그렇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고급 인력이 나가야지 통솔도 하고, 주민들도 지적수준이 높아요.

어떻게 운영한다는 얘깁니까?

그리고 활동비도 주셔야 돼요 15만원인가 얼마씩 주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앞으로 개선해야 됩니다.

어제도 집중적으로 얘기했습니다마는 작은 동은 다 합해 버리고, 일개 통이나 반만한 걸 거기에 직원 10명씩 중대장 하나에 일반 사무관 하나에 말이지요 뭐하는 거에요 도대체?

이거요 개선해야 됩니다. 8·15해방서부터 지금까지 케케묵은 관리 가지고서는 해 나가고 얼마나 되면 동이나 분동한다고 하고 말이지 이거 안됩니다.

더 말씀드릴 사항도 있습니다마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런 정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간단간단하게 잠깐이면 끝내려고 그럽니다. 시문화상에 앞서 어느 위원님이 질의 했는지는 모르지만 금년에는 문제점이 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문제점 없습니다.

林憲鍾 委員 문제점 없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자신합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런데 많은 분들로부터 또 사회 일각에서, 사설까지도 나왔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 신문을 한번 붙여 가지고 왔습니다.

그랬는데 수상자 공적심사위원회에 대해서 이런 얘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무위 소관인지는 몰라도 우리 시의원이 몇 명 심사위원으로 들어갔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분야별로 각각 들어갔으니까, 일곱 분 들어갔습니다.

林憲鍾 委員 일곱이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우리 문화체육과에서 우리 내무위원님들한테 점수를 따려고 그랬는지 또 내무위원한테 관련이 되는 거기 때문에, 7명 중 몇 명입니까 내무위원?

○內務局長 賈基山 예? 7명중에 내무위원이 몇 명이냐고요?

林憲鍾 委員 예.

○內務局長 賈基山 다섯 분입니다.

林憲鍾 委員 다섯 분이지요.

시에서 주관하는 건데 주관하는 내무위 소속들이 다섯 명 이렇게 해 줘서 우선 고맙다는 인사는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객관성으로 볼 때 누구든지 선뜻 납득은 가지 않는 부분이라고 보는데 국장님 그런 생각 안 가졌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저는 그런 생각은 추호도, 결과가 그렇게 돼서 또 내무국이고 내무위원이니까 그렇지 저는 공정한 심사를 누가 더 잘 해 줄 것이냐만 검토를 했지 내무위원 이다 뭐다 하는 생각은 전혀 고려를 안했습니다.

林憲鍾 委員 문화상은 대전직할시문화상조례및시행규칙에 근거해서 시행이 됐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상은 받은 사람도 모르게 추천되고 받을 만한 사람이 받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야만이 모든 사람이 인정이 가는 것 아닙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부문별로 전문 지식과 덕망이 있는 인사로 선정이 돼야 되겠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시의원, 사회봉사나 지역사회 개발 부분을 제외하고는 딴 분들이 잘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공통적인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또 학술, 예술, 교육, 체육 부문에서 특히 항변이 있었다.

체육부문에서는 7명중 비전문가가 3명 그래서 마지막에 투표를 해서 4 대 3인데, 물론 전문 위원회에서 심사를 했기 때문에 제가 여기에 잘했다 잘못했다 그런 얘기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전시 문화상 수상자에게는 8개 부문에서 1개 부문 교육부문만 제외하고서는 선정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첫째는 지난 번에 문제점이 있어서 조례 개정을 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문제점이 있는 것이 아니고 불합리하기 때문에 고친 것이지요.

林憲鍾 委員 글쎄, 불합리하다, 문제점이 다 어휘에 따라서는 다르겠지요.

그러나 여하튼 불합리하고, 여하튼 이것은 이대로 해서는 안되겠다라는 그런 뜻에서 집행부에서 제안을 했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의원입법으로 해서.

林憲鍾 委員 의원입법인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의원입법으로.

○內務局長 賈基山 예, 의원입법으로 발의 돼 가지고 하는 겁니다.

林憲鍾 委員 지난 번에 통과를 봤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조례와 시행규칙이 불균형한 것은 인정하시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다소 불합리한 점은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글쎄, 물론 조례가 상위법이기 때문에 거기에 의해서 전부 다 나가지마는 규칙에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시설에서도 그런 것을 다 논의, 짚고 나왔던 거에요.

그리고 국민학교 교사 1인이 추천이 돼서 도에서 시로 전입되는 이런 문제도 나오고, 그런데 국민학교 교사 1인 추천 부분에 대해서는 대전 교직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많지요, 물론 교육장이나 교육감이 추천만 했어도 덜 했을 텐데 국민학교 교장을 추천했거든요.

그러니까 대전시 문화상을 깔보는 거에요 한마디로.

그리고 심사위원 관계도 가급적 전문가로서 천명해 줬으면 하는데 지금 내무국장님은 아무 잘못 없고 제대로 했다라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물론 본 위원도 심사위원의 한 사람입니다 그걸 모르는 바는 아니에요.

그러나 이걸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또 사설에까지 이게 게재가 됐다고 하는 것은 좀 더 심사숙고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해서 우리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려 보는 건데 어떻게 앞으로도 금년과 같은 그러한 방법으로 해서 잡음이 없겠다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저는 언론에서 몇 차례 보도가 되고 했습니다마는 양심적으로 지금도 부끄러움이 없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 요 심사위원이 전문가 일색으로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고 봅니다 거기에는 공적사항으로 판단할 수도 있고 또 전문가로만 구성을 하다 보면은 전문가로 구성하는데 따른 또 문제점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때그때마다 절대적으로 문제가 없는 제도를 완벽하게 만들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저희는 최선을 다 해서 공정한 심사가 되고 그야말로 문화상을 권위있는 상으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한 결과기 때문에 또 어떠한 다른 부끄러운 일을 한 일이 없기 때문에 일부 몇몇 사람의 의견이 그런 거로 나타난 것이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공감을 하고 있는거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여기에서요 앞서 서너 가지 조례와 시행규칙의 불균형…….

○內務局長 賈基山 그 문제는 제가 시인합니다.

앞에는 '7인 내외'로 돼 있고요 그 밑에 '각 분과 위원 5인으로 구성한다' 로 돼 있는 데요 그것도 그렇게 엄격히 그건 하나의 조례도 아니고 규칙입니다.

또 법령을 해석하는 기준이 후법 우선의 원칙이 있고 선조문 우선의 원칙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조문 우선의 원칙에 적용한다면 그것도 그렇게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 문제가 될 거는 없고요 또 5인보다 일곱이나, 70명으로 할 수만 있다면 저는 70명으로 하는 게 더 좋다고 봅니다.

심사위원회를 5명에서 7명으로 늘린 것이 심사를 불공정하게 운영이 된 인원이라고는 저는 생각치 않습니다.

林憲鍾 委員 일반 사람들은 조례나 규칙이나 그걸 가지고 잘못됐으면 그 잘못된 것을 짚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물론 그래서 그것도 제가 완벽히 고치려고 그러는데요…….

林憲鍾 委員 규칙같은 것은 집행부에서 잘 좀 해 주시고 전자에도 결산검사에서 이 얘기를 짚었기 때문에 더 말씀을 안 드리려고 그러는데 규칙같은 것도 신중을 기해 주시고 그리고 교육 부문에 대해서는 좀 더 권위를 살릴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해 줘야지, 교육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조례에 교육감 또는 교육자의 추천권은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국민학교 교장선생이 한 사람 추천해 가지고 덜렁 내온다는 게 대전시를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그것도 결격이라도 맞았으면 괜찮겠어.

그리고 우리 시의원들 그날 연락해 가지고 우리 의원들도 아침에 어리둥절한 거에요 사실은, "어째 왔어?" "시에서 심사 좀 해 달래." 그래서 왔습니다.

집행부에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가급적 우리 시의원들 넣지 마세요 저는 그것을 집행부에 얘기 좀 하고 싶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건 본인이 승낙을 안 하면 못합니다.

林憲鍾 委員 승낙이나마나 우리 공적심사라고 했습니까 사전에 얘기를 하든지 그래야지.

○內務局長 賈基山 그건 의식적으로 사전에 말씀을 못드린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전에 심사위원이 누구라고 하면은 그런 부탁이 많이 가기 때문에 그것 안 가르쳐 주기 위해서 저희들이 늦게 연락드린 거는 그거는 저희들이 불가피하게 그런 것이지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林憲鍾 委員 국장님 그렇게 얘기하지 마십시오. 아침에 전화가 와 가지고 '좀 나와달라' 나온 거에요 뭘 가지고서 '난 거기 자격도 없어.' 언뜻 힌트는 받았습니다.

그렇지마는 생각을 해 보세요 우리 의원들이 7명이나 거기 해당되는데 더더군다나 내무 위원들을 의원 일곱 분중에 다섯 분이나 선정 해 준 것은 우리 의원들 위상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고마운 일면도 있어요.

하지만 가급적이면 우리 시의원은 시민의 대표자고 또 우리 시에서 주최하는 이런 상이다 이런 얘기에요.

더더군다나 또 내무위원 소관입니다 타 부서에 있는 의원들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래서 물론 여기에 전문성이 있는 분들 다 거기에 관련이 되는 분들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잡음의 소지가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들 제외시켜 달라는 제 부탁이에요.

○內務局長 賈基山 알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앞으로, 잘못됐다는 그런 업무보고도 나왔습니다마는 한밭문예회관은 상당히 비중이 큰 거기 때문에 한말씀만 드리려고 합니다.

대통령 공약사업이지요 한밭문예 회관?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언제 끝나도록 돼 있습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97년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총사업 비는 얼마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470억입니다.

林憲鍾 委員 틀릴 수는 있겠지요 그런데 어떤 데에는 528억도 되고 520억도 되고,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국고지원에 의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돼 있는데 국고지원은 한번도 안 왔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작년도에도 국고보조난 채우느라고 하는지는 모르지마는, 60억 신청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금년에는 얼마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70억 요구를 했는데…….

林憲鍾 委員 한 푼 없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이건 근본적으로 지원 대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중앙에서.

林憲鍾 委員 그렇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이거 문예진흥기금이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김성구 간사, 박병호 위원장과 사회교대)

林憲鍾 委員 이것도 당초 계획보다 적게 내려왔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4억 5,000이 왔는데 타 시·도에 비해서는 상당히 저희가 많이 왔는데요.

林憲鍾 委員 지난 번 문공부장관, 이민섭 장관 의원들이 가서 얘기 했을 때 20억을 주느니 10억을 주느니 이런 얘기를 했는데 문예 회관 관계는 중앙 지원 사업으로써 문제점을 국장님도 인정을 하시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이것은 전반적으로다 그 미술 회관이니 역사박물관이니 이거하고 연계해서 뭔가 대폭적인 어떠한 계획 구상이 이루어져야 될 것 아니겠어요? 이거 괜히 잘 되지도 않는 것을 가지고, 모르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착공을 하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원래는 금년 연말에 착공하도록 되어 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끝낼랍니다.

대전에 박물관 있지요 저희 시에?

○內務局長 賈基山 예, 박물관 건립 문제를 내년도에…….

林憲鍾 委員 박물관 건립이 아니라 박물관이 있지요?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어디입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충남대학교에 있는 거고, 죄송합니다, 한남대학교에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예?

○內務局長 賈基山 한남대학교에.

林憲鍾 委員 우리 시에 박물관이 등록이 된 게 있어요.

○內務局長 賈基山 사료관 말입니까?

林憲鍾 委員 아니, 멸치가 적어도 그게 생선입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林憲鍾 委員 아니, 사료관이 적어도 박물관으로다 등록이 된 사항인데 국장님이 그걸 모르시면 안되지.

○內務局長 賈基山 예, 한밭도서관 사료관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향토박물관이에요 언제 그거 등록이 된 지 아십니까?

○內務局長 賈基山 …….

林憲鍾 委員 제가 말씀 드릴께요. '92년 11월에 문화부에 정식 등록이 된 사항입니다.

앞으로 그 박물관에 대해서는 문예공원 내에 본격적으로 추진이 된다고 그러는데 지금 향토사료관에 한 2,100여 점 정도 수집을 해 놓고 한 절반 정도가 전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라도 박물관이라고 하는 곳이 이게 워낙 장소가 협소하기 때문에 절반은 사장 입고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문예회관이 그 박물관과 연계해서 좀 더 활력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질의 이것으로 끝내겠습니다.

○內務局長 賈基山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자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 내무국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 50분 감사종료)


○出席監査委員
朴炳浩金成九李秉奎林憲鍾
李鍾奎李殷奎朴世烈鄭九泳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鄭鎭喆
○被監査機關參席者
內務局長賈基山
民防衛擔當官白英植
市立燕亭國樂硏究院長李雨錫
한밭圖書館長鄭今弼
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金基井
市民會館長尹喜重
保健環境硏究院長徐承政
綜合建設本部 建設2部長    柳濟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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