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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도 제1일차 내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4.11.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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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994年度 行政事務監査

內務委員會會議錄
第1日次

大田直轄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企劃管理室

2. 國際通常協力室

3. 한밭開發公社


日 時 : 1994年 11月 22日 (火) 午前 10 時

場 所 : 內務委員會會議室


(10시 10분 감사개시)

1. 企劃管理室

○委員長 朴炳浩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기획관리실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지난 '94년 3월 16일 법률 제4741호에 의하여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금번 정기회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직할시의회가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선서를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기획관리실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 각각 선서서에 서명 또는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선서, 본인은 대전직할시의회 내무위원회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직할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4년 11월 22일 대전직할시 기획관리실장 이병오.

○委員長 朴炳浩 위원 여러분 금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금일부터 11월 29일까지 8일간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우리 의회가 개원한 이래 네번째이자 초대의원으로 마지막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로 위원 여러분께서는 남다른 감회와 새로운 각오로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간 36회의 임시회 및 정기회를 통하여 광범위하게 시정을 파악하면서 또한 본 감사를 통해서도 많은 개선방안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다양한 시민의 욕구 충족에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이 되어 질 것입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간 위원 여러분께서 갈고 닦으신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120만 시민이 편하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서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나타난 문제점에 대하여는 이번 기회를 통하여 바르게 시정하는데 근본 목적이 있다고 보며 집행기관의 실책이나 관계 공무원을 문책하기 위한 감사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수감기관측에서도 진솔한 답변을 하여 위원들이 인정이 가고 납득이 가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고 동료위원께서도 심도있는 질의를 통하여 시정을 파악하시고 '95년도 본예산 심의 자료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감사의 순서는 위원 여러분께 배부하여 드린 감사계획서에 의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순서는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위원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가급적이면 간단 명료하게 하여 주시고 실·국장의 답변은 상세히 이해가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부탁드리고, 일문일답 식으로 하여도 되겠습니다.

또한 실·국장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는 본 위원장 승인하에 관계 실·국 과장을 통해서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다.

답변하실 때에는 반드시 발언대에 나와 본인의 소개를 하고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본 감사결과보고서의 채택은 당 위원회 소관 실·국의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친 후 별도로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께서는 착오없으시도록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기획담당관께서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업무보고에 앞서 간단하게 인사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입니다.

존경하는 박병호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올 한해도 저희 시정에 각별하신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지원과 지도를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제75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엑스포 기채 상환의 국고 지원 등 주요 현안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불철주야 헌신적인 노력을 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위원님 여러분!

금년도 우리 기획관리실에서 당초 목표했던 주요 시책들의 추진상황을 되돌아 볼 때 나름대로 열의를 가지고 최선을 다 했습니다마는 다소 부진하거나 추진과정에서 아쉬움을 갖게 하는 일들이 많이 있었음을 생각됩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께서 기탄없는 지적과 충고를 해 주시면 이를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면서 앞으로 금년 남은 39일 동안 금년도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알차게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도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대로 금년도 기획관리실의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기획담당관으로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企劃擔當官 盧炳燦 기획담당관 노병찬입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 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과 '94업무결산및 '95년 업무계획 그리고 시의회 지적사항 처리결과 순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부록으로 편재된 대통령공약사업실천, 민원처리 현황, 감사결과 시정조치 사항 그리고 소환 법령, 제도 개, 폐현황은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기획관리실 소관의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金成九 委員 위원장!

○委員長 朴炳浩 예, 말씀하세요.

金成九 委員 김성구위원입니다. 보고서 14페이지를 보면 그 예비비 경우 어떠한 경우에 지출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비비는 원칙적으로 예측을 하지 못하는 그러한 사항이 발생됐을 적에 미처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사항으로서 그 사안이 발생됐을 적에 예비비로다가 지출을 하는 겁니다.

金成九 委員 그런데 예비비에서 노동복지회관 운영비등에 지출한 금액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그것은 당초에 기구가 없었다가 기구가 신설이 됐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 기구가 신설이 됐으면은 그게 예측 불가한 부득이한 경우가 있었다고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기구가 신설이 돼 가지고 발족은 해야겠는데 추가예산 편성할 때까지 유보시킬 수 없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예비비로 지출을 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런 게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93년도에도 보면 예비비 지출에서도 부적정하게 지출이 된 적이 또 있었어요. 예산담당관실에서 이런 주먹구구식으로다가 자꾸 예산운영하면 문제가 많지요. 이게 재작년에도 그랬는데 작년에 또 그러고 올해 또 그러고 이런 문제가 자꾸 대두돼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위원님 이것은 기구신설에 대해서 이게 작년처럼 추경도 두 번 한 게 아니고 금년에 당초 1회 추경만 한 상황에서 또 연말은 닥쳐오고 그 기구발족은 해야겠고 그래서 만부득이 했습니다.

앞으로 가급적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글쎄, 이거 자꾸 말로만 이런 일 없어야 한다고 하지 말고 진짜 없이 돼야지요. 이게 한두 해도 아니고 그리고 보면은 또 '95년도 예산안에는 국고보조금이 총 499억 9,900만원이 계상되었는데 그 보고서에 보면요 578억이 뭡니까? 그러면?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몇 페이지지요?

金成九 委員 15페이지, 15페이지가 아니라.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것은 지금 현재정부예산안이 확정돼 가지고 국회에 제출한내용중에서 저희 시에 관련된 국고보조 578억 이걸 발췌해서 보고드린 사항입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면 국고보조금 예산안에는 499억 9,900만원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특별회계를 빼면은 일반회계 거기에는 499억 9,900만원입니다.

金成九 委員 그렇게 되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특별회계를 포함하기 때문에 578억입니다.

金成九 委員 특별회계까지 넣었기 때문에?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여기는 일반회계입니다.

金成九 委員 알았습니다. 그리고 전번에도 언급을 했었던 사항입니다만 대전시 5개 구청세무직원 문제입니다. 절반 이상이 일용직이거나 5개 구청에 기능직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인력보강과 함께 전산화가 시급한 실정이기 때문에 한번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5개 구청 세무직원은 모두 제가 알기로 224명으로 알고 있어요. 이중에 일반공무원이 아닌 직원은 기능직이 33명 일용직이 87명 거기에 전체 54%인 120명이 이른바 잡급직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특히나 구청 세무직원 가운데 39%인 87명은 하루에 인건비가 1만 5,300원입니다.

그렇게 받고 일용직으로 이들을 급여를 해주고 있는데 이 사람들이 급여를 전부 합쳐보면 한달에 50만원선에 그치고 있다 이겁니다. 이러한 문제는 문민정부가 작은정부를 표방하면서 요즘 공무원 신규채용을 억제하고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 구청은 세무업무는 상당히 늘어나고 있고 이런 거기에 어떠한 법에 의해서 인원 보강이 참 상당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일용직과 기능직을 상대적으로 늘리는 수밖에 없다 이겁니다.

그렇게 채용을 해 가지고 보니까 전체 직원의 절반이 공개경쟁을 통해서 정식 공무원이아니고 잡급 직원으로서 채워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문제도 되고 있습니다만 세무비리에 구조적 허점이 있을 우려가 많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는 겁니다.

이에 대해서 재무국장께서도 많은 불만적인 얘기를 했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인력보강이나 전산화가 시급한 문제라고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이 문제는 대전시 행정계획을 맡고 있는 관리책임을 가지고 있는 기획관리실장께서 구체적인 대안을 세워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문제점이 야기될 수 있는 문제가 있는데 이거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 문제를? 구체적으로 한번 좀 대안이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지난번 보고때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이 바로 이 세무담당 공무원이 기능직 또는 그 잡급이 많다는 지적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즉각 10월 15일자로다가 내무부에 타 시·도에 제일 먼저 앞서 가지고 기능직을 일반직으로 양성화 해 달라는 그러한 요청을 냈습니다. 그래서 내무부에서도 이 사항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 가지고 타 시·도에 의견을 들어서 이번 내무부 지침에 의해 가지고 일반직 110명이 조치되도록 이렇게 지금 현재 지침이 와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22명 내년도에 88명 세무직이 양성화 또는 증원될 이러한 예정이고 또 기구도 지금 내무부에서 구청에 그 세무1과, 2과 이렇게 분리하는 것으로 검토를 해서 늦어도 금년말이나 내년초에는 획기적으로 증원 또는 기구변동이 있을 것으로 이렇게 예측이 되고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정전산화는 현재 추진중에 있고 내년 6월말까지는 완벽하게 전산화가 개발되도록 이렇게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특히 위원님들께서 여러 곳에서 이 세무비리가 발생되는 것을 감안해 가지고 또 세무직에 잡급이 너무 많고 기능직이 많다는 사항을 정부에서도 내무부에서도 인정을 해 가지고 지금 작업을 하고 있고 방금 말씀드린 110명 조치가 지금 저희들한테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러니까, 그 전에는 너무나 잘못되어 왔지요. 이거 54%정도가 잡급직이라면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획기적으로 개선이 되리라고 보니까 다행으로 생각하고 확실히 믿어도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틀림없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 전에는 이거 문제점이 많이 돼 있었지요. 이 중요한 업무를 다루는데 그거 이렇게 해서 되겠느냐고, 왜냐하면 우리 대전시도 보니까 세금 문제에 상당히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요. 왜냐하면 지금 소송되어 있다든가 이 모든 것이 보면 그전에 산출근거를 가지고서도 하는데도 지금 문제가 대폭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게 다 전문화가 돼야지 않느냐 이런얘기입니다. 좋습니다. 많이 획기적으로 발전되고 준비를 하고 있다니까 다행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전시에 각종 기금 관리가 총 몇 가지나 되고 있습니까?

우리 대전시에서 기금 관리하고 있는 거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金成九 委員 몇 가지나 되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지금 자료를 찾고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13종류 있는 걸로 본위원은 알고 있는데 좋습니다.

그런데 각종 기금주에는 특히나 문화 예술진흥기금이라든가 재해구호기금 이렇게 해 가지고 한 13종류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대부분이 기금은 기금관련 조례를 보면 기금 관리에도 조례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각 분야별로 다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 조례를 보면 수익성이 가장 좋은 최고 이율로 금융기관에 예치하도록조례에 명시되어 있어요. 알고 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金成九 委員 그런데 기금 관리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이 다 이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충청은행에만 집중 예치되어 있다는 걸 본위원이 알았는데 그거 사실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게 위원님 시금고하고 계약규정을 보면 그게 시에서 운영하는 각종 자금은 또 시금고에 예치를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작년에도 그게 문제가 되어 가지고 그 일부 투자금융에 예치를 했던 사항이 있어 가지고 이것은 어디까지나 시금고 있는 이상은 시금고로 해야할 것 아니냐.

金成九 委員 아니 보세요. 그러면 조례가 필요 없지요? 조례를 왜 만듭니까? 그러면 아니 무슨 말씀이에요 아니 나는 비록 충청은행이라고 이렇게 얘기해서는 안됐습니다만 제 2금융권 같은데 이거 딴 데도 있을 거에요. 내가 충청은행에만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조례상 최고 이율을 그 지역에 금융기관에 예치하도록 규정까지 되어 있고 조례까지 만들어 놨으면 이게 조례가 있을 필요가 없는 거 아니냐 이거에요. 그리고 그 돈이 적지도 않아요. 각종 기금 종류는 13개 종류로서 약 145억원 정도에 달하고 있는데 보니까 본위원이 알기로는 충청은행 이율이 11%에서 13%율로 적립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불우아동기금이라고 이건 잘되어있더라고요. 이건 이율이 17%가 되는데다가 또 했어요 그렇다면은 본위원이 비교를 해 보니까 차액이면 4% 내지 6% 차액이 난다 이겁니다.

145억을 우리가 예치했을 경우 이렇게 된다면 연간 이자수입이 한 2∼3억 정도 이렇게 나는 걸로 차액이 많이 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처럼 대전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그 모든 기금을 남의 돈 관리하듯이 하고 있다니 이거 기가 막힌 노릇 아니에요? 과연 이래도 되는건지 이렇게 최고 이익을 예치 조례를 어겨가면서까지 꼭 관리를 해야 하는 건지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현재 각종 기금이 중앙투자, 충청은행, 농협 여러군데 있는데 지금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거의가 충청은행에 예치가 되어 있습니다.

金成九 委員 그 이자 차이가 많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보니까 이자 차이가…….

金成九 委員 한번 제가 잘못 계산했나 한번 해 보세요. 연 2∼3억 차이가 나는데 잘못된 건지 기획관리실장님께서 한번 다시 계산을 좀 해 보세요 그 차액이 내가 잘못된 건지.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 사항은 여신규정이나 기타 지적해 주신 사항을 충분히 검토를 해 가지고 이 조례에 의해서 기타 은행에 최고 금리가 높은데 예치를 해도 관계가 없다면은 시정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아니, 그러니까 양단간에 고쳐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金成九 委員 조례를 없애버리든지 시에서 무슨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양단간에 뭔가 잘못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잘못 되어 있지요. 조례를 만들었으면 조례에 준해야지요?

어떤 법이 더 중요한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하여튼 이 관계는 저희 시에도 여러 가지가 아마 입장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金成九 委員 물론 입장이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제는 지방자치화 시대에 들어섰고 우리가 그래도 자립도가 지금 열악한 상태이고 한 푼이라도 우리가 수입되는 사업을 해서 대전시민한테 복지증진에 우리가 기여할 때인데 더군다나 이 기금이 뭡니까?

다 그런면에 쓰여질려고 하는 건데 이 145억원이라는 지금 현재 돈이지만 이게 계속 늘어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계속 커지는 돈도 다 그런식으로 나간다면 과연 얼마만큼 대전시민들한테 불이익을 주는 거냐 이겁니다.

앞으로는 이런 제도가 대폭 개선돼야 할때라 생각하는데 지방의회가 생긴지 벌써 3년이 넘었어도 이게 개선이 안되고 있다는 것은 문제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건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저희가 물론 시금고를 충청은행을 두둔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金成九 委員 아니 물론 어려운 우리 지역은행이기 때문에 우리가 키워 주어야 한다 이런면도 있습니다. 그런데 또한 일면 생각하면은 우리가 지금 대전에 참 빚이 얼마입니까, 대단한 입장인데 한 푼이라도 이 기금을 만드는 것은 유효적절하게 시민을 위해서 꼭 필요한데 쓸려고 하는 건데 조례까지 이렇게 최고 이율을 해 주는 은행에 예치하도록 조례까지 만들어 놓고 안하니까 문제입니다.

나는 그래서 조례가 잘못됐으면 조례를 없애라 이겁니다.

그렇지 않아요? 이거 뭐하러 이렇게 유명무실한 제도 만들어 놓고서 하는 이 원인을 저기 거기에 다 맞추는 거지 딴 게 아니에요. 물론 어려운 점은 있어요. 그러면 이런 가식적인 법을 만들지 말라 이거에요 시정을 안할려면, 전 그 문제를 얘기하는 겁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알겠습니다.

이건 하여튼 충분히 검토를 좀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기획관리실장님이 봐도 좀 잘못됐지요. 법이 이게 보니까 조례로 명시되어있더라고요. 물론 계획도 하고 관리도 하고있는 입장에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은 있겠습니다만 앞으로는 조례를 만들었다고 할때는 꼭 필요로 하고 그렇게 지키기 위해서 조례가 만들어지는 거니까 그대로 실행을 해 주시는 게 좋을 겁니다.

그렇지요?

鄭九泳 委員 김위원님!

金成九 委員 예.

鄭九泳 委員 거기에 대한 보충질문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획관리실장님께서 방금 검토를 하신다고 그랬는데 이건 검토대상이 아닙니다.

곧 바로 조례는 지방자치단체의 법입니다.

법이라고 하는 것은 너와 내가 사회질서를 지키기 위한 공동의 약속입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갖다가 입장정리 때문에 파괴해서야 됩니까? 도대체 어느 행정이 말이요 이렇게 조례를 무시하는 행정이 있어야 되겠느냐 그렇게 생각 안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검토 대상이 아닙니다.

이행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제가 검토 말씀 드린 사항은 단순히 조례에 의해서는 하게 되어 있는데 우리 그 금고하고 시하고 어떠한 규정에 의해 가지고 거기에 어떤…….

鄭九泳 委員 보세요, 규정보다도 조례가 상위법입니다. 상위법대로 하세요.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약속하세요 약속, 검토대상이라니요 감사장입니다. 잘못된 것 우리가 고치기 위해서 지적하고 있는데 잘못된 것을 스스로 시인하시면서도 자꾸 검토로만 말씀하시면 됩니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례를 무시하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 사항은 충분히 검토해 가지고 시정하는 방향으로 한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鄭九泳 委員 시정하는 방향이 아니라 반드시 시정을 하셔야 됩니다.

○委員長 朴炳浩 기획관리실장님 저도 한마디 드릴께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委員長 朴炳浩 우리 시민이 조례나 법규를 어기면 이건 법규에 있다 저기 조례에 있다 그러니까 당신 당연히 받으십시오 하고서는 처벌을 하지요. 처벌 안 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기획관리실장님이 위반하시고도 못한다는 것은 거기에 대한 처벌도 받아야지요 검토라니요 참 해도 한심한 사람들 앉아 있네요 정말 시민은 봉이고 댁들은 뭐 저깁니까?

여기 있는 사람들은 그분들에 의해서 월급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시민들은 저기하고서 여기 있는 사람들은 멋대로 해야 됩니까? 법은 만인한테 다 똑같습니다.

시정하세요 뭘 검토에요 검토가.

잘못했으면 그대로 잘못했다는 얘기를 해서 저기를 하고 설령 법규가 잘못됐더라도 개정하기 전에는 법규대로 해야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악법이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거 반드시 조례대로 이행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李秉奎 委員 저, 김성구위원 발언중인데 다른 위원들이 보충질의를 하시고 설명을 했는데 저도 좀 한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질문은 하겠고 경제문제에 있어서는 이 법은 이러한 법은 빨리 정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지금 대전직할시 내의 산업기반이 말이 아닙니다. 이웃 청주에 비해서도 인구는 많으면서 산업기반, 먹고사는 기반은 적고 물론 산업을 가지고만 먹고사는 것은 아니겠지만 가장 큰 것은 그래도 그겁니다. 대전이 그렇다고 해서 관광수입 많은 것도 아니고 공무원이 아직 월등하게 많아서 월급으로 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이렇기 때문에 통계자료에 의하면 대전시가 실업자가 제일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자금의 흐름을 산업기관이 들어가도록 해야겠는데 그것이 충청은행에 하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충청은행에서 되도록 산업이 대전직할시 산업에 많이 융자를 해 주는 대신 대전시에서는 일시 혹은 장기예금을 꼭 해 주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데 나는 어디에 그런 것이 있는지 못봤습니다만 조례에 대전시에 의해서 넣는 돈은 이자를 최고로 주는 데다가 놔야 한다라는 것은 그건 말이 안됩니다.

어떻게 대전시가 물론 수익을 위해서는 물불을 안가릴 수도 있겠지만 시는 수익만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그만 수익만을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다 이거에요 조그만 수입을 희생하면서 큰 수입을 보는 것이…….

○委員長 朴炳浩 저, 이병규의원님!

金成九 委員 아니, 이병규위원님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지금.

李秉奎 委員 아니, 가만히 있어봐요…….

(장내소란)

아니 그러니까 나도 그 얘기를 할려고 그러는 거에요 지금.

金成九 委員 조례를 만들어 놓고서…….

李秉奎 委員 조례를 놔두고서 있으니까 이런 얘기가 나온다 이거에요.

○委員長 朴炳浩 이병규 위원님 저…….

李秉奎 委員 남 발언중에 놔 둬 얘기하게, 내가 뭐 몇 시간을 얘기했어 무슨 뭘 왜 그런 얘기를 해요 할 얘기를 하게 놔두지 위원장이 내가…….

○委員長 朴炳浩 위원장 직권으로 말씀드릴께요, 그만 하십시오.

李秉奎 委員 아니, 직권이 내가 말을 많이해서 직권이요, 말을 잘못해서 직권이요?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말을 막는 거에요?

○委員長 朴炳浩 잠시 정회를 신청할께요.

잠시 정회를 신청합니다.

(11시 09분 감사중지)

(11시 19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炳浩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金成九 委員 기획관리실장님, 조례에 어긋나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金成九 委員 앞으로 어떻게 시정조치 하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기금예치 관계는 충분히 검토해서 조례에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가 몇 가지 있는데 딴 위원님들 하시고 난 후에 또 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전국체전 끝나고 이어서 감사준비하시느라고 집행부측 수고가 많습니다. 특히, 어느 해보다도 금년에도 조례 개정에 의해서 강도가 높은 감사기 때문에 우리 위원들도 각종 서류를 많이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쁜중에도 자료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았습니다.

기획관리실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각종 위원회중에 가장 핵심 부분, 시정조정위원회가 되겠지요?

금년도 총 몇 회를 하셨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37회 했습니다.

林憲鍾 委員 총 건수는 71건을 하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37회에 71건입니다.

林憲鍾 委員 시정조정위원회에 조례가 일부 개정이 됐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林憲鍾 委員 그것이 6월 22일날 개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은 맞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맞습니다.

林憲鍾 委員 주된 조례 개정은 위촉 위원을 분야별로 2인 내로 이렇게 개정이 됐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浩 예, 맞습니다.

林憲鍾 委員 전에는 없었던 내용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浩 예.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6월 22일날 개정한 이후에는 그 위촉 위원을 분야별로 위촉을 해서 시정조정위원회를 개최를 했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그거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그 위촉 위원을 제대로 했다고 보십니까, 어떻게 미숙한 부분이 있다라고 이렇게 생각지는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위촉 문제는 저희들이 단독으로 처리한 게 아니고 해당 부서의 의견을 들어 가지고 위촉을 했습니다.

그런데 물론 지금 저희는 저희 나름대로 거기에 전문지식이나 또 기타 관련된 그러한 사항이 그분이 가장 적합하다고 위촉을 했는데 제3자나 다른데에서 보실 적에는 조금 미흡한 점도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은 듭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세요? 자료 일련번호 41페이지를 한번 봐 주세요.

장기위생매립장 조성 관련 이주민 소유 묘목 보상 결정안은 위촉 위원이 두 분이 위촉이 됐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林憲鍾 委員 누구 누구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김영대 씨하고 강대안 씨입니다.

林憲鍾 委員 이분도 우리 대전시 발전을 위해서 상당히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역봉사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심의회 묘목에 관한 이런 결정안 이거든요, 그런데 과연 이분들이 적격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 당시에 해당 부서에서 요청을 했는데 여러 가지 거기의 업무하고, 일부 잘 알고 그래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글쎄, 이게 묘목보상결정안이거든요. 그렇다고 볼 때 우리가 객관성으로 생각할 때에는 일단은 이런 나무에 대해서 관상수나 또 묘목에 대해서 이런 전문가가 여기에는 위촉이 돼야 될 게 아니야?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어느 누가 보더라도 장기위생매립장 조성관련 이주민의 소유 묘목입니다. 나무에 대한 보상결정안이거든요.

그렇다고 볼 때 어떠한 대외적인 이름있는 사람보다도 전문성을 위촉을 해야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분을 특별히 위촉한 이유는 어디에 있는가?

해당 부서에서 이분들을 위촉했기 때문에 기획관리실에서는 실장님으로서는 그렇게 답변할 수밖에는 없겠지요.

그러나 우리가 이 사안을 놓고 볼때에는 뭔가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딴 것은 다 이해가 가고 전문가를 넣어서 실질적인 시정조정위원회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갖습니다.

그런데 유독 이 부분만은 납득이 잘 안가서 제가 질의를 드려보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 사항은 하나의 민원처리를 위한 조정위원회였습니다.

그래서 어느 감정기관이나 조경업을 위촉할 경우에 자칫 특혜나 이런 오해가 있지 않나 해 가지고 그런 것을 배제하고 여러 가지 개괄적으로 좀 폭넓게 아는 분을 추천하다보니까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林憲鍾 委員 대학교수도 계시고 이럴텐데 특히 이 사회에 관여하는 분들은 집행부하고 많이 밀착이 됐다라고 이렇게도 일반적으로 생각을 하거든요.

꼭 이분들을, 이분들은 제가 잘 아는 분들이고 이런 분입니다마는 이해가 잘 안가요.

뭔가 이게 흑막이 다분히 개재되는 이런 사람들이라고요, 더 더군다나 묘목 보상입니다.

그런 생각 안드십니까?

객관적으로 볼 때 타당성은 안맞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런데 이게 묘목을 하나하나 보상가격을 감정하는 것은 감정원에서 하지만 이것은 하나의 장기위생매립장의 조성관련 주민이 가지고 있는 그 묘목을 어느 범위까지 보상을 해 주느냐 하는 이러한 민원처리기 때문에 꼭 여기에 대학교수나 전문가가 참가하는 것은 저희들도 조금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지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여기에 대한 전문성이 아닌데 이분들을 위촉했다고 하는 점은 조금 저희들도 좀 더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林憲鍾 委員 뭔가 썩 마음에 드는 그런 위촉은 아니지요?

솔직히 말씀을 해 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林憲鍾 委員 뭔가 우리 이 감사는 어떠한 것을 꼭꼭 집어낸다는 그런 것보다도 문제점을 하나하나 풀어서 우리 시정에 좀 더 발전적으로 해 나가자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알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누가 보더라도 객관성은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기획관리실에서 주관이 되는 사항은 아닙니다마는 타 부서에서도 좀 이해가 되고 어떠한 사람이 보더라도 이해가 되는 이런 사람으로 위촉이 돼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시정조정위원회가 발전이 되는 것이지, 내내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라고 한다면은 이건 하나마나에요.

딴 부분은 다 이해가 갑니다. 바로 43페이지에 김영대, 강대안 씨 위에 송병규 씨가 나와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나머지 선정된 분들도 어느 부분은 약간 좀 「퀘스천마크」도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조직체중에서도 이 시정조정위원회는 가장 핵의 핵입니다.

이것만 재대로 운영이 되면은 딴 위원회도제대로 저는 되리라고 봐요, 그래서 좀 더 신중을 기해 달라는 그런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앞으로 위촉을 할 때는 신중을 기해 가지고 위촉을 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 다음에는 대통령 공약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대부분이 아까 업무보고를 통해서 "제대로 수행되고 검토중이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추진과정도 중요하지마는 이 계획부서에서는 금액과 용도 또 중기재정과 심사분석 또 예산안 이것이 통일적으로 맞아가야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게 잘 안맞고 있어요.

어떻게, 제가 여기서 지적을 해야 됩니까, 실장님이 아시면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대통령 공약사업은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전체가 열여섯 건중에서 중앙에서 관리하는 사항은 지금 중앙의 해당 부처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 파악해 가지고 시에서 지원할 사항은 지원을 하고 그리고 우리 자체에서 하는 사업은 지금 저희 나름대로는 계획을 세워 가지고 추진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예, 실장님 알았습니다.

우리 동료 위원도 준비한 것도 있고 시간에 대통령 공약사항 여섯 건과 대통령 지시사항 세 건 등 아홉 건에 대해서는 뒤에 추가로 편제가 돼 있습니다.

즉, 무슨 말씀이냐하면 일반시책 76건에 대해서는 주요심사분석 업무로서 분석을 하고 대통령 공약사업과 지시사항에 대해서는 별도로 또 다른 분기별 심사분석을 하기 때문에 그것이 한권의 책으로 들어가는 데 있어서 그것을 분리해 놓은 그런 사항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것을 보면서 이 대통령 공약사업을 별도로 분석을 했으면 이해가 가는데, 대통령 공약사업이 심사분석에도 일부는 들어가 있고 일부는 또 별도로 있더라고요.

○企劃擔當官 盧炳燦 예, 그래서 그것을 아까…….

林憲鍾 委員 우리 지방비하고도 다 연관성이 있는 사업이란 말이에요.

○企劃擔堂官 盧炳燦 아까 보고드린 내용중에서 저희들이 심사분석의 평가대상으로 삼는 사무가 연초에 대통령께 보고드리는 업무보고서에 대해서 실천계획이 나오고 그리고 그 실천 계획중에서 예산 수반이라든지 또는 어떤 일과성 행사라든지 분기별로 심사분석이 적당치 않은 사업들을 제외한 76건이 분기별 심사분석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그중에는 아까 지적해 주신 과학산업단지 국가공단같은 대통령 공약사항도 포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 시 자체 공약사항인 여섯 건에 대해서는 일반 시책의 평가분석과 별도로 매 분기 또 다른 지침에 의해서 분석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분기별 평가분석은 대통령 공약사항 및 지시사항도 되고 있는 사항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하면은 76개 사업은 '94년도까지 46건을 완료하도록 돼 있고 '95년도에는 10건, '96년에는 2건, '97년도에는 15건을 완료하도록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계속 사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76건중에는 예산이 수반되는 것이 64건이고 비예산이 열두 건 아닙니까?

○企劃擔堂官 盧炳燦 예.

林憲鍾 委員 그리고 76건중에는 1억 미만이 25건, 5억 미만이 8건, 10억 미만이 4건, 20억 미만이 3건 이렇게 돼 있는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볼 때 대통령 공약사업도 우리 지방비나 국비가 소요되는 그런 사항은 심사분석에 포함을 시킬 것은 시켜줘야 되겠다, 저는 그래서 이 사항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디 본위원이 잘못 생각하는 겁니까?

○企劃擔堂官 盧炳燦 아닙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의 취지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다만, 지금 실제 내용에 있어서는 위원님께서 걱정해 주신 것과 같은 분석을 이미 저희들이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고 다만, 심사분석 보고서 편제가 분리돼서 보실 때 그런 오해가 발생된다면 앞으로 그런 편제 문제에 있어서 저희들이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건 좀 신경을 써 주셔야 되겠지요?

○企劃擔堂官 盧炳燦 예.

林憲鍾 委員 그렇게 해야 일관성이 될 것 쫓기다 보니까 핵심적인 것만 말씀을 드리겠어요.

대통령 공약사업중에 열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어떠한 것이든지 다 대전을 위해서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중에서도 과학산업단지 국가지정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 계획이 다 틀려요. 심사 분석 자료에서 연도가 '90년도에서부터 '95년도에 끝나는 걸로 이렇게 계획이 돼 있고 대통령 공약사업 제가 받아 본 자료에는 '90년도에서부터 '97년도에 끝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중기지방재정계획에는 이게 '90년도서부터 '98년도에 끝나도록 이렇게 돼 있어요.

이렇게 천차만별로 된 계획을 갖고 어떻게 이 중요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냐? 저는 이것을 묻고자 하는 것입니다.

핵심적인 중요한 기획업무인데 이렇게 계획서마다 틀릴 때에는 중앙에 추진, 우리 내부적인 집행부에서의 추진이 이게 차질이 나올 거다 이런 얘기지요.

실장님, 제 얘기가 틀린 얘깁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건 어디까지나 일관성 있게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추진해야 하는데 중기재정계획하고 당초에 계획했던 것하고 이게 상이된 것은 잘못된 겁니다.

林憲鍾 委員 이게 지금 잘못됐지요? 물론계획을 수립하다가 더 더군다나 과학산업단지가 국가단지로 추진하다가 지방단지로 이게 지정이 돼서 현재 또 국가로 지정할려고 집행부에서 상당히 애를 쓰고, 이번에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금병로인가요, 60억 국고지원 이것도 과학산업단지하고 연관이 돼서 지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林憲鍾 委員 그러나 우리는 각종 계획에 일관성 있이 맞아줘야 되겠다, 그것은 우리 실장님이 인정을 하셨기 때문에 다 말씀은 드리지 않고, 일관성 있게 내부결재를 맡아서라도 뭔가 이것은 수정을 해 놔야 되겠지요.

그리고 여기에 연계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심사분석이 있지요?

이 심사분석은 중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다 삽입을 시켜야 되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 사항은 연초에 대통령께 업무보고드린 사업중에서 중요한 것이 결정이 돼 가지고 심사분석을 한 사항입니다.

林憲鍾 委員 이 심사분석은 분기별로 대전시 전체 사업에 그 진도라든지 또 부진이유 이런 사항을 분석을 하고 이러는데, 제가 조금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은 대통령 공약사업 중에서도 이 심사분석에 들어가야할 그런 사업도 있겠고 또 우리 자체사업도 삽입을 해서 분석을 해야 할 그러한 사업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누락이 된 것 같아요.

저는 이 기획 사무에 대해서 잘은 모릅니다마는 제가 아는 지식으로서는 좀 누락이 된 것 같아서 아쉬워서 한번 질의를 드려보는 겁니다.

○企劃擔堂官 盧炳燦 지금 말씀 주신 심사분석에 공약사항 분석이 빠진 말씀에 대해서는 3/4분기 심사분석 보고서를 자료로 제출을 해 드렸습니다.

거기에서 현재 추진사항 분석이 76건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빠졌다는 말씀으로 보신 것은 옳게 보셨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렇지만 분석 보고서 뒷 부분을 보시면 같아서, 그런 부분은 앞으로 좀 방향을 전환을 시켜야 되겠지요?

○企劃擔當官 盧炳燦 알겠습니다.

심사분석 보고서 작성할 때 각별히 신경을 쓰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리고 또 하나는 대통령 지방 사업과 연계해서 동부순환도로 있지요?

○企劃擔當官 盧炳燦 예.

林憲鍾 委員 이것이 본위원도 이해를 전제조건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그런데 이 중기재정계획하고 예산서하고 이런 게 좀 차질이 나오는 것 우리 기획관리실장님 알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게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중기재정계획이나 전부 딱 맞아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이게 조금 해당 부서의 사업비 책정이나 또 여러 가지 추진과정에서 조금 상이된 것은 이건 잘못된 사항입니다.

林憲鍾 委員 잘못됐지요?

동부순환도로가 중기재정계획에는 150억입니다. 그런데 대통령 공약사업에는 이게 410억으로 기록이 돼 있어요.

이 내용은 본위원도 잘 압니다.

그런데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중기재정계획을 가지고 '95년도 예산 책정한 것 아닙니까? 심의한 것 아니에요?

이 중기재정계획 우리 의회에 보고된 것이 얼마 안되거든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 사항은 저희들이 착오를 일으킨 게 뭐냐 하면은…….

林憲鍾 委員 착오라고 하면 안되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잘못된 사항입니다.

중기재정계획 당초 150억 그 후에 실시설계를 해 보니까 노선도 연장이 되고 해 가지고 사업비가 증액이 된 사항인데 이건 잘못된 사항입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410억으로 된 사항을 중기재정계획에는 150억으로 기록이 되다보니까 '95년도 예산심의를 할 때에는 이 비율에 의해서 예산서를 수립한다 이겁니다.

이건 실장님이 말씀을 그렇게 하셨기 때문에 수정을 해 주시고, 이런 부분은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수정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제가 더 드릴 말씀은 있습니다마는 앞서 말씀드린 이 몇 가지 부분은 우리 기획관리실에서는 우리 대전시의 중추적인 기능을 맡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잘못계획과 입안이 수립이 될 때에는 밑에서부터의 파생되는 것은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이런 점에 유념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우리 대전직할시의 기채현황이 '94년도 6월 30일 현재 일반회계가 148억 5,300만원, 특별회계가 3,281억, 총 4,699억 5,600만원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직할시의 기채현황은 타 도시하고 비교할 때 어떠한 수준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타 시·도하고 비교할 적에는 적은 편입니다.

李殷奎 委員 적은 편이에요?

○金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그리고 일반 기채현황을 보면은 거의가 충청은행에서 우리가 기채를 했고 아까 김성구위원이 지적했듯이 9.25%의 최고의 금리를 우리는 주고 기채를 쓰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아까 김성구위원이 그런 지적도 해준 것 같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지금 충청은행에 주는 금리는 다른 은행보다도 최고의 금리를 주고 있다는 것 우리 실장님께서도 알고 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최고가 아니고 최저입니다.

李殷奎 委員 9.25%로 쓰는데 제가 알아 보기에는 아마 최고의 금리를 주고 있지 않나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재특이나 이런 거 이외에는 '최저'로 지금.

李殷奎 委員 시중 은행하고 한번 절충을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충청은행 이외에.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것은 별도로 자료로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마는 다른 은행보다는 최저입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알고 있기로는 최고로 알고 있는데요 한번 그것 좀 다시 한 번 점검을 해 주시고, 그리고 앞으로 지방화시대에 경영신탁 추진에 '자주재정 확충을 위한 토지개발이용등 경영수익사업 확대' 이런 것이 15페이지에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신문에서 보니까 대전시가 금년에 '1%선에 불과하다' 수익금이, 그래서 여기 43억이 금년도 경영수익사업으로 얻은 이익금이지요?

맞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이것은 토지개발이용에 의한 이익금입니까?

잔디포 운영, 토지개발 이용, 자원 재활용경영수익사업 두 가지 다 해서 대전시 전체에…….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것은 여러 가지가 합친 사항입니다.

지금 대표적으로 든다면은 토지개발 이용관계 또 관광유원지 개발 운영, 건설자재 생산 공급 또 공유재산의 생산적 관리, 농림수산 소득 증대의 사항을 합쳐 가지고 43억 5,000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 문제는 저는 심각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자주재정 확충을 위한 경영수익사업 추진이라면은 이거 하나마나지요.

앞으로 우리가 지방화시대에 자주재정 확충을 위한다면은 좀 더 활성화할 수 있고 좀더 경영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을 우리가 선별해서 해 줘야지 1년에 대전시 1%선밖에 안된다고 치면은 저는 문제가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점에 대해서는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노력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제가 예산실에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대전시 투자사업비가 일부 구청에 편중되어 집행되고 있다는 신문보도가 있었는데, 그것이 사실입니까?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실한 것 지원 내역을 밝혀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지난 번에 보도된 사항은 보도 내용이 뭐냐 하면은 16건 중에서 일부 지역이 유성입니다. 유성에 거의 책정이 됐다는 이것은 공유재산 취득승인을 지난 번에 해 주실 적에 공유재산 취득승인한 사항을 가지고 마치 예산편성에 확정된 것으로 이렇게 오해를, 잘못 보도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바로 신문보도를 한 분한테 그 사항을 설명을 드렸더니 '나는 구체적인 내용을 보지 않고 공유재산 취득승인이 바로 예산에 확정된 것인 줄 알고 잘못됐다' 고 저한테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저희들이 신년도 예산편성안을 제출했습니다마는 위원님들께서 거기를 보시면은 더 명확하게 아실 거로 이렇게 봅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겠습니다.

구청별로 지원 내역을 밝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금년도에 도로사업 말씀이신가요?

李殷奎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금년도에 동구가 102억, 중구가 66억, 서구가 142억, 유성이 28억, 대덕이 38억입니다. 금년도에 도로와 관련된 사업은.

李殷奎 委員 금년도 '94년도 것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그리고 지난 번에 보도된 사항은 내년도에, 이 자리에서 그때 공유재산 취득승인을 해 주신 그 사항을 가지고 예산 확정된 것처럼 이렇게 한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예산 두 건인가밖에 반영이 안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알겠습니다.

여기 보면은 중구가 66억, 동구가 102억, 서구가 142억, 유성구가 28억, 대덕구가 38억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거는 구청별로 무슨 편중이 됐다라고 이렇게 보시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것이 솔직히 말씀드려서 금년도의 경우에는 작년도 여산 편성때 여러 가지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마는 「엑스포」를 치르다 보니까 일부 지역에 치중이 됐고 동구나 편입지역은 여러 가지 누락이 돼 가지고 오히려 소외를 받는다 이런 지적을 작년에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예산에 비교적 제 입장으로서는 어느 정도 균형을 맞추어서 투자한 거로 이렇게 되는데, 저희들이 어디 편중한 사실은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겠습니다.

지금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도시 기반시설이 돼 있는 지역, 예를 들어서 구획정리사업을 했다든가 공영개발사업을 해서 도시에 기반시설이 완전히 된 지역은 큰 투자비가 안 들어가지마는 구획정리사업이나 공영개발사업을 하지 못한 아주 기반시설이 전혀 돼 있지 못한 지역에 대해서는 향후 실장님께서는 어떠한 지원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고 일단은 해당 부서에 의견을 들어 가지고, 그리고 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결정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획관리실에서 일방적으로 어디를 넣고, 삽입하고 어디를 감하는 이런 사항은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겠습니다.

또 작년까지는 예산절감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년도에는 얼마를 절감했는지?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작년도에 당초예산에, 1차 추경 때 12억을 삭감해 가지고 투자재원으로 활용을 했습니다. 금년도 예산에 그렇게 했는데 내년도는 금년도 예산에 준했기 때문에 여기 이 자리에서 얼마를 절감했다고 제가 숫자로는, 별도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금년에는 12억을 절감하셨다 이 말씀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하여튼 좋습니다. 중앙에서 지방재정이 방만하게 운영된다고 하는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대전시 재정자립도는 얼마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81.4%로.

李殷奎 委員 81.4%에요?

재정자립도가 높다는 것은 뭐를 의미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원칙적으로는 재정자립도가 높으면 세입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많아 가지고 그야 말고 자주재정이 확정되는 것이 원칙인데 최근에 보면은 일부 보조가 많으면 자립도가 변동이 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 동안에는 재정자립도에 대해서 뚜렸하게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 대전직할시가 광주보다 자립도가 높습니까 낮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높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대전시에서 국고지원을 그만큼 못 받아들인다는 얘기로 봐도 되겠네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우리는 가끔 광주하고 이거를 비교를 하는데 우리 대전시가 왜 광주보다 도 국고지원이 월등히 적은지, 그것은 우리 집행부가 제대로 노력을 하지 않는 그런 결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저희들도 누차 신문에도 보도되고 이래 가지고 이걸 분석을 해봤습니다마는 지방채라든지 세외수입이라든지 이런 것이 광주보다는 저희들이 월등합니다.

李殷奎 委員 월등히 우리가 높아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월등히 우리가 높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전하기 위해 가지고 광주가 많이 가는 것이지 저희들이 마치 미온적으로 중앙에 예산 투쟁을 했다든지 또 행여 뭔가 지역적으로 편파적으로 한 것 아니야 이런 것은 아니라고 저희들은 판단합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가 수시로 국고지원금 때문에 광주하고 대전을 비교하고 이렇게 하고있는데, 우리 대전시는 너무나 노력이 미흡하다라는 지적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실장님도 그걸 실감하고 계시는지요?

열심히 했는데도 그 수준밖에 못갔는지?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런데 교부세 가지고, 제일 교부세가 차이가 나는데, 교부세는 산정 방식이 있습니다.

그 방식대로 해 보면 저희들이 이의를 못합니다.

방식은, 공식이 나와 있기 때문에, 다만 특별교부세는 그것은 방식에 의하는 게 아니고 여러 가지 여건에 의해서 교부하는 특별교부세는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생각은 저희들도 광주에 비해 가지고 노력을 안했다 하는것은.

林憲鍾 委員 이은규위원님 보충질의 하나좀 드리겠습니다.

광주하고 얘기가 나왔으니까, 여기 계신 분들은 다 아실 거에요. '93년도 최종 것을 보니까 지방교부세하고 지방양여금, 국고보조금이 세 가지를 토탈하니까 광주가 790억을 더가지고 갔어요.

그리고 '92년도 당초를 비교하니까 우리보다 552억이에요.

이러다 보니까 작년도하고 금년도, 금년도는 당초입니다. 1,342억을 광주가 더 가지고 갔어요.

우리보다 인구만 조금 더 클 뿐인데, 저는 여기서 무엇을 지적하고 싶은가 하면은 작년도 저희들이 「엑스포」 치르었어요, 금년에는 전국체전을 치르었거든요.

금년에 90억이 오기는 왔습니다마는 정부에서 너무하지 않느냐, 왜? 이 지방세를 보니까 대전에 둔산 신시가지의 아파트가 입주관계로 지방세가 대폭 증가된 것 만은 사실입니다.

이것이 광주보다도 오히려 1,012억이나 많습니다 지방세가,

이렇기 때문에 교부금이 적게 오는 것은 저희들이 인정은 하지마는 이중에서 지방양여금하고 국고보조금이 너무나 소홀하니까 저희 대전시민들이 얘기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요.

금년에도 200억이 정관으로 「엑스포」기채가 확정이 됐다고 그러는데 이거 국회에서 방망이 두드려 봐야지, 작년같이 그런 변수 나올 가능성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이은규위원도 집행부에서 노력이 적지 않느냐! 이런 말씀도 계셨는데 이런 생각을 안 가질래야 안 가질 수가 없어요.

이런 국고 관계는 우리 집행부에서도 한계점이 있다고 봅니다.

정치권이라든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서이게 이루어지는 것이지, 그래서 우리 이은규위원님의 말씀에 의해서 집행부에서 더 좀 노력해 주시고, 어떤 면에서는 교부세법에 기준 산정하는 것도 그게 1이라는 숫자를 기록할 수도 있고 2라는 숫자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의해서 몇 억이 왔다갔다 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데 우리 대전 공무원들은 너무 순진하고 잣대로다 재는 것 같아요.

이런 아쉬움을 가지면서 보충질문 마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우리가 지금 현저하게 제대로 못받고 있다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한 예로 대통령공약사업중에 우리 국책사업이 10개 아닙니까 그러면 10개 중에서 지금 2개는 완료됐다고 했는데, 8개가 남았는데 공약사업에 대해서 국고에서 어떻게 지원이 오고 있습니까?

말만 대통령 공약사업이지 다 시비로 하라고 이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중앙에서 추진하는 사항은 직접 지금 현재 중앙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지금 하고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제일 문제되는 것이아까 임위원님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대전과학산업단지 국가공단화 이것이고 또 호남선 철도 조기 이설이라든지 이런 문제만 지금 제일 문제가 되고 다른 것은 지금 전반적으로 중앙…….

林憲鍾 委員 이은규위원님 죄송합니다.

우리 실장님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 거기에 가장 문제되는 것이 문예회관이에요, 이번에 국비 한 푼 안오지요.

말로만 국책사업이라고 해 놓고 한 푼도 안 주면서 이거 지방비로 하라는 소리밖에 더 있습니까?

이것도 문제점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도 빼놓지 마시고 말씀하셔야 돼요.

李殷奎 委員 제가 알기로는 8개 사업에 거의 국고지원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호남선철도이설특위 위원들하고 광주를 갔었습니다 작년에.

작년에 광주를 가 보니까 광주에 철도 이설을 하는데 967억원이 들어가는데 그 비용을 전부 국가에서 지원을 해 주기로 약속을 아마 금년부터 실천에 옮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전은 지금까지 뭐 하나 협조해 주지도 않고, 어떻게 똑같이 대통령 공약사업인데 광주는 967억을 전액 국고보조를 해 준다는 전제조건하에 사업을 시작하고 대전은 지금 1원 한 푼도 없고 전화 한 통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은 너무 지역적인 편중에 의해서 중앙에서 일을 하고 있지 않는가, 차라리 그럼 대통령 공약사업이라는 글자를 지워버리든지 이거 뭐하러 대통령 공약사업이라고해서 매일 인쇄해 가지고 다닙니까?

문제가 저는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광주는 작년에 가 보니까 벌써 60억을 받아 가지고 그 금액에서 실시설계 용역비까지 지출이 됐고 우리는 지금까지 아무런 대책이 없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사업별로 틀립니다마는 여기 호남선 철도 조기 이설 관계는 별도로 지금 중앙에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과학산업단지 국가공단화나 한밭종합문예회관 건립 관계는 시 나름대로 해당 부서하고 최선을 다해 가지고 중앙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중앙에서 호남선 철도 이설도 국고지원을 전액 해 줄 수 있다 이 말씀이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최종 노선을 검토하고 있는 것을 저희들이 파악을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검토하고 검토가 끝나면은 우리가 2,046억이 들어간다는데 예산이,우리 실장님께서도 2,046억을 국고지원을 받아 가지고 우리도 호남선을 이설해야 될 것아니냐 이 얘기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국고지원 받는 쪽으로 우리 실장님께서는 최선을 다 하시겠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하여튼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지방자치시대를 위해서 구의원들하고 대화를 해보니까 담배소비세에 대해서 굉장히 논란이 많습니다.

"왜 담배소비세를 시에서 관장을 하느냐 우리 구로 넘겨주면은 구에서 할 수 있는데 이걸 시에서 가지고 있으니까 구의 예산이 그만큼 어렵다." 이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런데 담배소비세는 구청에서 이렇게 쓰는 게 아니고 여기에45%는 교육청에 교육재정교부금으로다가 교부를 해 주게 돼 있습니다 45%는.

그래 가지고 나머지를 가지고 저희들도 각구에 재정교부금 할 적에 산정을 하는데 이게 각 구에 여러 가지 저희들도 산정하는 기준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편파적으로 배정은 안된다고 저희들이 생각하는데 이것도 한번 지적을 해 주셨으니까 검토를 다시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구별로 뭐가 잘못된 게 있나.

현재 이중에서 45%는 교육청으로 보내거든요.

李殷奎 委員 그러면 교육청 주고 하면은 큰 뭐도 없는데 우리가 시에서 붙잡고 있으니까 구에서는 왜 시에서 이렇게까지 하느냐 이런 얘기를 많이 듣고 있는데 그걸 구로 넘겨줄 그러한 계획은 한번 세워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 사항은 법률사항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임의로 구청에 이관해 줄 수가 없습니다. 국세와 지방세 조정에 관한 법률 이것이 먼저 개정이 돼야만, 선행이 돼야만 구청에 이관을 하더라도 이관이 될 수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 제가 드릴말씀은 우리 대전시에서는 지역개발기금 운영이라든가 중소기업육성자금 조성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육성자금같은 것은 영세 기업인들에게 해택을 주기 위해서 우리 시에서 기금육성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영세 기업인들을 좀 더 도와주고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자는 차원에서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맞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그래서 참 좋은 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대전시내에 보문산공원 471만 6,000평에 대해서는 '65년 10월 13일날 공원이 지정된 후에 지금까지 우리 실장님께서는 그 지역 주민들에게 무엇을 해 주려고 생각하셨는지 그것 좀 한번 듣고 싶습니다.

거기도 대전시민입니다.

그 사람들도 세금내고 산속에서 살고 있어요. 그럼 대전시에서는 지금까지 어떠한 대책도 하나 없고 뭔가를 그 사람들에게 해 주어야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우리 실장님께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우리 시에 전반적으로 공원이 지정된 것은 거기 뿐만이 아니고 여러 군데가 또 있습니다.

그리고 공원뿐만 아니라 사유재산을 시에서 앞으로 공공목적에 사용하고자 제한을 해놓은 사항이 여러 군데가 있는데 재정이 허락하면 그런 사항을 먼저 우선해 가지고 보상을 해 주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지금 그것이 한두 군데가 아니고 적은 면적이 아니기 때문에 우선 보상을 못해 주는 것이고 지금 지적하신 공원에 대해서도해당 부서에서 지금 용역을 줘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것이 확정이 되면 시에서도 점차적으로 거기에 따른 투자 또는 정리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것이 실장님께서는 여기에 대한 과감한 판단을 하셔 가지고 이걸 해 주셔야지 지금 해당 실·국에서 무슨 용역을 줬다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아직 제가 그런 걸 접해 본 사실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 사람들은 414가구가 2,000명 정도 거기 살고 있는데 이 사람들은 30년전부터 자기 땅에 어느 날 선그어 놓고 공원지역으로 만들어 놓고 그 사람들이 하는 행위는 모두가 불법행위로 간주하고 있으니까 이 사람에 대한 대책을 우리 시에서는 빨리 뭐를 해 줘야 된다고 봅니다.

어떻게 중소기업이나 지역개발기금 육성같은 것은 충분히 하면서 여기에 있는 불쌍한 사람들한테서는 대전시에서 아무런 대책도 안 세워 준다는 것은 잘못된 것 아니냐 이 얘깁니다.

이것도 너무 편중된 우리 대전시정이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실장님 여기에 대해서 좀 더 좋은, 이사람들을 달래주고 이 사람들에 대한 형편을 해 줄 수 있는 그러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 28페이지에 보면 민원처리 현황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보면 '공원지역 해제를 위한 도시계획반영절차 이행중' 그러면 이행중이라는 얘기가 어떤 것을 이행중이라는 얘기인지 그걸 답변 듣고 싶습니다.

어떠한 절차로 어떻게 해 주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하는 건지?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 사항은 세천, 추동 민원사항 처리입니다.

이것이 사실은 해당 부서에서 전부 처리해야 합니다마는 이게 여러 가지가 한 군데 뿐만이 아니라 4개 부서에서 하기 때문에 저희 기획관리실에서 조정을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세천, 추동에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몰 이주민의 건축, 이축이 라든지 상수원보호구역의 규제완화라든지 또 거기에는 상수원보호구역 지역하고 공원지역이 있고 또 「그린벨트」도 있고 그래 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하면 해결하느냐 해 가지고 상수도본부, 하수과, 녹지과, 시설계획과, 동구청 이렇게 해 가지고 종합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가지고 지금 추진을 하는 사항입니다.

또 공원 그 지역은 세천, 추동에 대한 사항입니다.

李殷奎 委員 이건 세천, 추동이라고 하셨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사정지구 공원 내 주민들도 여기에 민원을 넣고 와서 데모도 하고 그랬는데 그런 것은 민원이 아닙니까?

그건 왜 전부 빠져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 사항은 해당 부서에서 똑 떨어지기 때문에 거기서 지금 검토를 해서 추진 방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세천, 추동 관계는 부서가 다섯 군데, 여섯 군데 되기 때문에 해당 부서에서 서로 이것을, 저희 기획관리실에서 총괄해 가지고 추진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 보고를 드린 사항입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알기로는 사정공원 내 민원도 기획관리실에서 이걸 해 줘야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대전시청 시책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되기 때문에.

그런데 여기 답변하기 좋은 것은 여기 처리 현황에 이렇고.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건 실제입니다.

실제 저희들이 추진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사정공원 관계는 저희한테 요구도 하고 녹지과에서 지금 단독으로 하는 것입니다.

李殷奎 委員 녹지과에서 힘이 없는데 녹지과에서 뭘 합니까?

기획관리실 차원에서 해 주셔야지 무슨 일을 합니까 녹지과에서?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녹지과에서 처리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요구를 하면은 거기에 의해서 …….

李殷奎 委員 그러면 실장님께서 녹지과에서 들어온 사항을 전부 인수받으셔서 실장님 차원에서 이걸 해 주셔야지 녹지과나 공원계 여기서는 힘 없어서 못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성질을 봐 가지고 인수를 해야지 …….

李殷奎 委員 똑같은 대전시민인데 어디는 기획관리실에서 일을 관장해서 처리해 주고 어디는 너희 동네서 너희끼리 해라 이런식으로 한다면 이건 잘못된 것 아니냐 이 얘깁니다.

똑같은 성질의 건인데, 이게 따지고 보면 똑같은 성질의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 사항은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상수도본부…….

李殷奎 委員 아니, 글쎄 몇 가지 부서가 연계돼 있는 것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실장님께서 관장해서 매듭을 풀어달라 이 말씀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를…….

李殷奎 委員 녹지과장한테만 위임하지 마시고, 좀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검토하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중식관계로 잠시 행정사무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는 14시에 계속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20분 감사중지)

(14시 08분 감사계속)

○委員長 朴炳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바랍니다.

기획관리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말씀하여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예, 이은규위원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예, 말씀하세요.

李殷奎 委員 오전에 이어서 몇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기획관리실에 제가 질의를 하겠는데요 우리 시정연구단 운영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시정연구단에서는 처리하는 업무는 무엇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浩 기획관리실장입니다.

저희 시정연구단은 지금 현재 3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정연구계와 같이 하는데 시정의 주요사항을 연구해 가지고 시정에 반영될 사항 반영을 하고 보다 시정을 충실하게 수행하고자 제반사항을 연구검토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연구직 공무원 전체가 몇 명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浩 연구단에는 저희들이 3명이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3명밖에 없습니까 대전시 전체에?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또 그 도시계획국에 거기가 또 해서 8명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연구실적이 또 있습니까? 8명이 한 거에 대한 실적.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 도시계획은 거기대로 있고 저희들 세 분이 연구한 것이 무려 26종이나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26건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도시계획에 몇 분 있다고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다섯 분입니다.

李殷奎 委員 다섯이고 또 기획관리실에 셋 또 다른 환경 이런 데에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전부 여덟 분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여덟 분이 한 도시계획은 몰라도 기획관리실에 있는 세 분은 스물 몇 개를 했고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26종을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자료 좀 주실 수 있어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그런데 이게 연구직 공무원을 그냥 분야별로 이렇게 운영하는 것보다는 제 생각에는 통합해서 운영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능률적이라고 그러는데 거기에 대한 개선 무슨…….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것이 일장 일단이 있습니다. 첫째는 통합을 해서 운영하면 여러가지 종합적으로 하기 때문에 나은 점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 연구 분야에 전문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 분야 그 소속 국에서 연구하는 것이 낫다 해 가지고 현재 도시계획 분야에 다섯 분은 거기서 지금 연구를 하고 있고 저희들이 일반 총괄적인 것은 세 분이 저희 기획담당관실에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글쎄, 아까 기획관리실에 세분, 도시계획국에 다섯 분 해서 여덟 분이 지금 계시다고 했는데 또 실적도 26가지나 이렇게 하셨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게 별로 신통성이 없는 거로 이렇게 지금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좀 깊이 재고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여기 여덟 분은 어떤 대우를 해 줍니까 우리 시에서?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별정직으로서 전문직으로서, 자격증에 따라서 약간 대우가 좀 틀립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앞으로 여덟 분 외에는 더 우리 시에서 채용한다든가 그런 계획은 없어요? 여덟에서 끝나는 겁니까 지금.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게 지금 앞으로 인제 전문분야에 환경이라든지 이런 디자인 이런 분야에 대해서 더 채용할 그러한 계획입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은 연구직 공무원이 8명이 제가 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여덟 분이시라니까 뭐 여덟 분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연구직 공무원들을 활용해서 우리 시에 무언가를 좀 이렇게 해야돼는데 지금 그렇게 뚜렷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우리 대전시에서 지금 외부로 용역이라든가 이런 거 굉장히 많이 주어서 하는데 연구직 공무원들 우리가 활용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는가, 기술직이기 때문에 좀 그런 것도 좀 고려해 봐야 되겠고 제대로 우리가 안된다면 연구직 둘 필요성도 나는 없다라고 봅니다.

공연히 예산낭비고 번거롭기만 하지 효과도 없고 결과도 없는데 잔뜩 갖다 놓고 봉급주어 가면서 우리가 이렇게 할 필요성이 있는가 저는 이것도 다시 한 번 우리 시에서 생각을 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지금 여러 가지를 지적을 해 주셨는데 사실 용역하고 연구분야 지금 연구직에서 하는 것하고 이런 비교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일부에는 아직도 전문분야가 거기까지는 못미치는 분야가 있고 또 저희들 기획담당관실에서 연구하는 분들은 그야말로 좋은 시책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미처 저희 시에서 연구사항을 활용을 못해서 그렇지 이분들은 많은 연구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차차 점차적으로 그분들이 연구하는 것이 우리 시정에 반영될 것으로 이렇게…….

李殷奎 委員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연구직, 연구원을 두고나서 우리 대전시가 용역 발주하는 일이 더 많아진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오히려 줄으면 좀 줄어들어야 되는데 더 많아진 것같고 연구원들이 좀 무언가 해 내놓은 결과가 있어야 되는데 그 결과는 저는 없다라고 봅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가 이중으로 경비부담만 하는 거고 말만 지금 그렇게 돼 있지 사실상 우리가 가치는 없다라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실질적으로 연구한 내용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보시면 이런 사항을 연구직들이 연구했구나 이렇게…….

李殷奎 委員 그럼 그런 것이 있으면 최소한도 우리 위원들한테는 하나씩 주셔 가지고 연구원들이 이런 걸 하고 있다. 지금 이만큼 우리가 과거보다는 향상됐다라는 이런 걸 입증할 수 있는 그런 근거도 좀 제시를 해 주었어야지 되지 않느냐 이 말씀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그건 미처, 저희들이 잘못됐는데, 위원님들께 제시를 해 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대전시 공무원수가 '93년에 비해서 '94년도에는 얼마나 증감이 됐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11월 1일 현재로 해 가지고 6,092명입니다. 그래서 작년 12월말을 기준으로 한다면 전체적으로는 8명이 증원이 됐습니다. 이것은 기구의 축소 또는 기구의 감축 이런 관계로 줄은 반면에 또 일부에서는 보강이 되고 해서 가감을 해보면 전체적으로는 8명이 증원이 됐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지금 현 인원이 6,092명이라는 얘기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맞습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보기에는 우리 대전직할시내에 공무원 수가 너무 많지 않나 이런 생각도 저는 해 보는데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글쎄, 그런데 지금각 과나 일부 사업소에서는 그래도 전부 인력을 좀 보강 증원해 달라고 그럽니다. 그렇게 하고 구청도 저희들 나름대로는 여러 가지 진단을 해보면 사실상 인력이 부족합니다.

다만 앞으로 기능직이나 이런 잡급 같은 건 가급적 줄이고 일반적으로 아주 그 해서 우리 공무원들도 이제는 직업공무원으로 전문화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이렇게 봅니다.

李殷奎 委員 우리가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신대동 소각장 운영하는데 총 인원이 몇 명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16명입니다.

李殷奎 委員 16명이 있지요. 16명 있는데 신대동 소각장 운영을 과거에 럭키개발에서 운영할 때는 몇 명이었습니까? 거기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건 미쳐 파악을 못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알기로는 그때 한 5∼6명이 했는 것으로 아는데 지금 열여섯 명씩이나 이렇게 갖다 놓으면은 공무원 수가 너무 방대하고 제대로 운명이 안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많았을 때 거기에 일이 잘될것 같지마는 더 안되지요. 그래서 좀 제가 하나를 이렇게 말씀드리는 건 안됐습니다만 우리가 공무원이 필요로한 데 적재적소에 이렇게 있어야 되는데 한 군데만 몰려 있다고 해서 그 일이 잘된다고 저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력진단을 좀 철저히 해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 시에서는 좀 해야 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어느 부서에서는 인력이 다소 여유가 있고 어느 부서에서는 인력이 부족한 현상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걸 정확하게 인력진단을 해 가지고 배치하는 것이 저희 임무입니다만 미처 정확하게 아주 똑 떨어지게 그건 하지를 못했고 지금 지적해 주신 그 신대동 소각장 관계는 여기가 주야 24시간 풀가동하는, 이 때문에 3교대로 해서 운영을 하기 위해서 아마 이렇게 책정이 된 것같은데.

李殷奎 委員 그런데 과거에 럭키개발에서할 때는 5∼6명이 했었는데 지금은 16명이 했다면 3배 이상이 늘어났다는 얘기인데 그렇게 해서는 안되지 않느냐 이 얘기입니다. 이것좀 한번 그런 쪽으로 인력진단을 좀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그리고 럭키개발에서 운영할 때에는 그때는 하나의 풀가동이 아니고 시험가동을 했기 때문에 인력이 조금 줄었다고 그러는데 여하튼간에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우리 법무담당관실에 제가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대전시를 상대로 하는 소송이 현재 진행중인 사건이 몇 건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대전직할시로 승격된 후에 현재까지 139건이 제기 되어 가지고 이중 승소한 건수는 해임처분 취소청구 소송등 35건이고 또 패소는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의 소송등 해 가지고 그것이 26건이고 취하등은 주택건설 사업자 등록 말소처분 취소청구등 해서 이게 54건입니다. 그리고 손해배상청구의소등 24건이 지금 현재 계류중에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139건중에서 26건이 패소한 것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殷奎 委員 그럼 패소한 건수에 대해서 관계 공무원들이 소송수행을 잘못한 것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소송수행을 잘못해 가지고 패소한 것은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주로 패소한 것이 이게 대법원 판례도 나왔습니다만 도로를 임의로 시에서 사용승낙 받아 가지고 사용할 적에 포장을 한 경우에는 과거에 전부 사용료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 건이 제일 많고 그러니까 저희들 직원이 게을리 했다든지 소송수행을 잘못해 가지고 패소한 것은 없고 그리고 이것은 거의 지금 변호사를 선임을 해 가지고 소송수행을 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공무원들이 잘못해서한 것은 하나도 없고 과거부터 그렇게 하다보니까 그렇게 돼서.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아니 인제 깊이 사안을 파고들을 적에 우리 공무원이 잘못하고 잘한 것 이것은 불문하고 지금 소송수행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희 직원이 소송수행을 잘못해 가지고 패소된 것 없다고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공무원들이 잘못해 가지고 이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서는 그 공무원에 대한 문책은 했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문책한 건수가 있고…….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 사항은 감사실에서 판단을 해 가지고 또 조치를 합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면 여기는 통계 나온 게 없고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별도로 감사실로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李秉奎 委員 내가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예, 이병규위원님.

李秉奎 委員 좀 양해해 주세요. 내무위원회 오니까, 우리 시의 총 계획을 하는 기획실이 속해 있어 좀 좋은 것 같습니다.

기획실에서는 각 부서별로 지침에 예산지침 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신년도 예산편성을 하게 되면 중앙으로부터 예산편성지침이 시달이 됩니다. 그러면 1차적으로 예산편성지침을 각 부서에 시달을 해서 거기에 의해 가지고 1차적으로 예산요구를 받아서 여러 가지심의를 해 가지고 의회에 제출합니다.

李秉奎 委員 그중에서 그렇다면 경제발전을 우리 시의 경제발전을 위한 지침으로서 전체 예산에 몇 「퍼센트」를 할애하게 되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무슨 산업경제비니 또 뭐 이런 구분해 가지고 지침에 몇 「퍼센트」라고 이렇게 명시되어 있지를 않습니다.

李秉奎 委員 그러면 급한데부터 예를 들면 공무원들 봉급은 일단 주어야 되니까 그런…….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러니까 필수경비가 있습니다. 필수경비 전체의 그 예산을 편성할려면은 처음 재원이 얼마인데 거기서 필수경비 이것은 꼭 넣지 않으면 안되고 그 필수경비를 제하고 그렇게 하고 가용재원 가지고 여러 가지 계속사업이라든지 또는 그 당면한 시급을 요하는 사업이라든지 이런 예산을 거기에서 가용재원에서…….

李秉奎 委員 그렇지 가용재원을 가지고서 또 그것도 급한 거 순으로 이렇게 하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秉奎 委員 그러다보면 경제규모가 적은해에는 그 어떤 부서에서는 배분을 못하는 이런 경우도 생기겠지요. 그런데 그 경제 부분에 대해서 좀 여쭈어 볼려고 그럽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옛날에도 인제 시 행정이고 국가행정이고 가장 중요한 게 경제문제인데 먹어야 입어야 또 집이 있어야 살기 때문에 이런 것은 기본적인 복지를 해결할려면 어느 정도의 경제는 발전해야 되고 또 부국으로 선진국으로 이렇게 갈려면 더욱 발전을 해야되고 그래서 그것이 국가의 목표, 오래전부터 그것이 국가의 목표이기도 하고 그렇게 노력을 하는데 이걸 예산을 하다 보면은 그렇게 안되는 수가 있을 것 같아요.

그 지침이 있어야지 다시 말하면 옛날에 우리가 농촌생활이 참 어려울 적에 땅 몇 마지기를 살려면 콩나물을 3년을 먹어야 한다 그래서 필요하지만 그 부분도 졸라매고 어떤 목표를 위해서 이거를 떼어놓고 하여간 생활을 하는 예로부터 그렇게 어렵게 해서 경제가 발전이 되어 왔는데 지금 시에서 행정을 하는 것을 보면 여러 가지 참 어려워요. 내년부터는 WTO니 또 자치제니 해서 그전에는 진흥공단이니 중소기업을 통해서 정부에서 지원을 경제인들에게 했습니다.

시설자금, 운전자금, 창업자금, 기술자금 해 가지고서 그런 계통을 통해서 했는데 이 WTO가 발표되면은 그것이 못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연습으로인지 미리 해보는 건지는 모르지만 금년이지요, 금년에 30억이우리 대전시에 배정이 됐지요 그래서 충청은행에 너희 30억을 줄테니까 60억인가 90억을 이렇게 만들어서 우리 직할시 지역의 기업체에게 이렇게 주어라 하는 것이 있었지요? 30억을 가지고서.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시에서는 35억을 썼고요 중앙에서 온 것은 조금 파악을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걸 파악해서 바로 보고드리겠습니다.

李秉奎 委員 그거 참 우리 제일 살림꾼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모르고 있는데 대해서는 참 이거, 여하튼 좋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것은 온 것이 70억입니다.

李秉奎 委員 70억이 왔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秉奎 委員 그래서 이달에, 이달까지 또 30억인가 이렇게 해서 은행에서 또 보태 가지고 이렇게 준다고 공문을 내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70억인데 우리 시에서 보탠 것은 뭐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35억입니다.

李秉奎 委員 35억, 그래서 100억 정도 그걸 아주 주는 게 아니고 융자를 해준다 이거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秉奎 委員 그래서 회수해서 또 다음에 거기에서 사용하든지 시에서 급하면 쓰든지 하는 건데.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래서 그것은 지난번에 지역경제국에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지난 번에 심의를…….

李秉奎 委員 예, 심의해서 이렇게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대전지역 경제부로 봐서는 그거 참 아주 소량이지요. 감질날 정도입니다. 그것이 뭐 지원이라 할 것도 없는 이러한 상태인데 하여튼 그거라도 해 주니까 혜택을 보는 데가 있어서 좋은데 앞으로 기획실에서 사실상 정부에서도 못 도와줘요 인제 그것이 도와주면 국제무역에서 걸리게 되어 있어요, 아마 그 무역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외국에서 인제 그런 게 있지요. 정부에서 그러니까 자유경쟁체제로 놔 둬야지 정부에서 도와 주지도 말아라,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李秉奎 委員 그래서 인제 시에다가 지방자치에서 도와주는 건 괜찮다 해서 70억을 준모양인데 내년에 또 줄는지 모르겠는데 그러면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도 또 대전에 지역경제가 참 열악하거든요.

이웃에 청주에 비해서도 약하고 전주에도 비해서 한 4분의 1 정도라는 등 아주 대전이기업하는데 참 어렵거든 이게, 그런데 살림을 할려면 돈을 벌어들이는 경제부분에도 좀 할애를 해야 하는데 뚜렸한 그런 지침같은 것이 없다 이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그래서 인제 저희들 시에는 최대한 그것을 많이 예산을 책정하고 또 그렇게 노력을 했습니다만 이게 숙원사업도 많고 특히 내년도에는 여러 가지 부담하는 게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35억만 당초예산에 하고 추경 때 또 변경을 할려고…….

李秉奎 委員 글쎄 그건 이해를 하겠습니다. 일정한 돈을 가지고서 참 국민들이 어떠한 정신을 가지고 또 정책하는 사람들이 행정하는 사람이 어떤 의지를 가졌느냐에 따라서 어떤 부분은 급하지만 이건 좀 참고서 이 부분을 키워야 되겠다 경제분야를 키워야지 우리 시가 자립도 할 수 있고 또 시민이 직장을 가지고 직원복지를 누릴 수도 있고 한데 아시다시피 그렇게 하다가도 사회에 불만 있는 쪽을 더욱 어렵게 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쓰기도 하겠지만, 소비쪽으로 쓰기도 하겠지만 다시 말하면 복지를 더 늘리기도 하겠지만 그러나 경계를 아주 말려 부칠 수는 없는 거 아니냐 지금보다는 내일이 나아져야 되겠고 앞으로 점점 나아져야 대전직할시라는 게 이게 발전하고 또 복지도 유지해 나가지 그렇지 않고서는 이게 정말 메마른 도시가 되고 만다는 의미에서 기업육성을 해야될 건데 이걸 어떻게 해야한다는 계획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지역경제국에서는 그게 다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저희들한테는 사실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많이 요구를 해 왔습니다만 여러 가지 공단조성이라든지 또 내년도에 4대 선거에 대한 부담이라든지 또 기타 계속사업의 숙원사업 이런 것을 충당하다보니까 그 요구하는 금액대로는 전액 책정을 못하고 일부 책정을 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사항 최대한 고려하고 또 우리 지역에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점차적으로 확대 부담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秉奎 委員 지역경제국에서 아무리 계획을 해내도 예산을 편성한 데서 안 해 주면 무슨 소용이 없지요. 아무 소용 없어요 경제가 말로하고 손으로 하는 게 아니니까 역시 재정을 손에 쥐고 있는 데에서 이걸 편성을 해 주어야 하는데 지금 전국 5개 도시 따져서 대전이 인구도 적고 하지만서도 인구비율로 보더라도 경제력이 굉장히 약합니다.

거의 청주나 이리로 다 가버리고 말입니다.대전권은 지금 4공단을 해놓고 지금 하느냐 못하느냐 이러는 판이죠, 그만치 경제인이 대전에는 도저히 해 먹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세금은 많고 숫자가 적으니까, 세금은 메꾸어야 되니까 세금은 되도록이면 많이 보내고 그리고 뒷받침하는 건 적고, 다시 말하면 그 사람들 공짜로 돈 달라고 안하는데 빌려서 벌어서 회사 늘리기는 어렵고 빌려서 이거를 해야 하는데 빌릴 데가 없다 이겁니다.

아까도 내가 김성구위원 발언하는데 끼어 든 것은 참 말썽을 일으켜서 미안합니다만 다른 차원이 아니고 지금 겨우 하는 것이 은행에 시의 세금을 맡겨서 맡기니까 당신네가 좀 중소기업, 대전시의 중소기업을 좀 도와주쇼, 우리한테 좀 맡기면 우리가 좀 해보겠습니다. 다른 데 안해주고 좀 해주었으면 인제 겨우 그렇게 해왔는데 그렇게 하고는 인제 신탁은행이나 이런 데는 이자는 많이 주는데 거기는 못해 주게 되어 있어요, 기업인에게 융자를 못해 주게 되어 있어요, 그것은 증권이나 이런 거만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자기네는 해 줄래도 못해준다, 그러면 시민들은 그쪽에 이자가 높으니까 거기로 넣으면 그건 곧 바로 서울로 가버리거든요. 그러니까 대전에 산업을 하는 사람들이 돈 얻어 쓰기가 하늘의 별따기고 경제가 조금만 어려워지면 부도요, 하나가 부도내면 옆에 모조리 쓰러지는 거지요 그냥 이것이 어느 도시보다도 높다 이거지요, 다른 도시도 있습니다만 대전이 열악하다 이거요 그래서 도시계획도 급하지요 그것도 급하고 없는 사람 또 주는 것도 급하고 참 급한데 경제를 안하면 앞으로 계속 어렵다는거지요, 그러니까 아무리 어려워도 콩나물 3년을 못먹어도 적어도 1년 먹을 예상하고서 그러한 경제부분에 의지를 가지고 세줘야 할 것이다 이런 얘깁니다.

앞으로는 좀 그런데에 힘써야 될 것 같습니다. 저 인제 지방에서 무엇밖에 못하니까 부탁드리면서 그런 지침이 없었으면 앞으로는 그거를 지침을 가지고서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秉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다른 위원님 하세요.

林憲鍾 委員 정위원님, 제가 한 가지만 좀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아까 이은규위원님이 법무담당관실 얘기를 했었는데 거기에 연계해서 한 가지만 고맙다는 인사를 우선 드려야 되겠어요.

딴 게 아니고 본위원 지역인데 가양동 산43번지, 서류처리를 한 과정에서 특히 산업계 그리고 지적과 그리고 법무담당관실, 우리 실장님을 비롯해서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해서 정말 주민을 대표해 가지고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그 뜨거운 여름에 몇 개월 동안 밤낮없이 그 서류 해 준 것 정말 잊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만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과거 김갑순이 땅 상환곡을 냈는데 그 산등기별 멸실을 안했습니다. 그래서 이중등기가 된 거에요. 그 책임은 누구냐, 바로 여러분들 다 선배들입니다.

그분이 그것을 하나 챙기지를 못해 가지고 이게 몇 십년 동안 330세대 거기에 관련되는 피고가 596명, 시장도 피고인입니다.

이게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생각을 해보세요. 공무원이 챙기지를 못해 가지고 경제적, 정신적 피해는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국회, 청와대 이거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합니까? 운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저희들이 이 민원 여러 가지 처리를 해 줍니다. 연탄장사 20년 해 가지고 '90년대 건축허가 내 가지고 지금까지 준공검사를 못받고 있어요.

그분이 뭐 잘 압니까? 다 공무원들이 관여가 된 거에요.

그분의 재산피해는 말할 것도 없어요, 저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공무원은 소신을 갖고 일할 것은 제대로 해줘야 됩니다.

아니, 지금 공무원이 주인노릇을 하고 있어요.

주민들은 세금내는 겁니다, 새금내서 여러분들 다 봉급 먹는 것 아닙니까?

오히려 더 고압적인 자세, 민원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관계, 저는 이 소송이 언제 끝내줄는지 모릅니다.

아마 전무후무한 이런 소송건입니다. 근 600명이 되는 거에요.

다만, 실장님한테 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이 소송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 우리 집행부 실무 실장님으로서 한번 의견을 듣고 싶고 거기에 대한 관계 비용같은 것도 전자에 주민들하고 약속이 돼 있기 때문에 준비는 하고 계실테지마는 오늘 감사에 임해서 한번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가양동 산43번지에 대한 소송은 제가 이 자리에 새삼스럽게 말씀 안드려도 위원님은 너무나도 잘 소상히 알고계십니다.

지금 지적을 해 주신 바와 같이 과거 우리공무원이 잘못했기 때문에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관계 직원과 변호사와 협의를 해 가지고 이 사항은 우리 공무원이 연대해서 직을 걸고 해결해 줘야지 해결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그러한 각오하에 변호사하고 지금 소송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송수행 과정에서 우리 수임 변호사가 어떠한 서류가 필요하다면은 한 달이 되든 두 달이 되든 그건 기필코 그 자료를 해서 제공토록, 소송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뒷받침을 하고 소송비용에 대해서는 지난 번에 민원인과 임위원님 계시는 자리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것은 시에서 부담한다고 분명히 했기 때문에 여기서 다시 그것을 또 이러쿵 저러쿵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아무튼 실장님 그 관계관들 칭찬 좀 많이 해 주세요, 고생 많이 했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지난 번에 거기 관계되는 공무원 두 분하고 수임 변호사하고 다시 한 번 또 어디서 저녁을 먹으면서 우리가 다짐을 한 바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몇 년 벌써, 심적으로 그 주민의 피해를 생각할 적에는 우리가 그야말로 잠을 자지 않더라도 연구하고 그래가지고 소송수행을 철저히 해야지 이게 보통문제가 아니다고 다짐을 했는데 다만 이게 재판을 담당한 판사님이 이게 수시 바뀌기 때문에 판사님이 한번 바꿔면은 또 처음부터 전부 다시 보고, 다시 보고, 그래서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여하튼 저희들 관계 공무원과 수임한 변호사 일심동체가 돼 가지고 소송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고맙습니다.

鄭九泳 委員 정구영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훌륭하신 위원님들께서 제가 묻고 싶은 것까지 많은 것을 질의를 했습니다. 그래도 남기고 간 것이 몇 개 있기에 질문 좀 하려고 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오늘은 감사입니다. 일반 무슨 안건을 심사하는 자리가 아니고 그 동안 집행부가 잘못된 사항을 우리가 낱낱이 찾아내 가지고 잘못된 것을 바로갈 수 있게끔 이렇게 의회가 선도하는 것도 감사로서의 의무와 책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먼저 "행정은 혈관" 이라는 말이 있고 "사무는 혈액" 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인 혈관이 잘못됐으면 이것도 치유해야 되겠지마는 그 혈관을 흐르는 곧 바로 사무인 혈액이 나빠졌을 때에 이것을 과감하게 바꿔야 된다, 이런 말씀을 전제로해서 몇 가지 질의를 좀 하고자 합니다.

우선 이 감사는 지방자치법 제36조 규정에 의해서 우리 의회의 고유권한이기도 하지만 시민들을 대변해서 우리가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된다는 전제가 붙어 있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은 "필요한 때에는 현지확인을 하거나 서류의 제출과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그 보조기관의 출석 증인이나 의견 진술을 요구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들이 아마도 서류의 제출을 요구해 왔던 것 같은데 아직도, 지금 감사가 시작되고 있는 이 시간까지도 요구한 자료가 오고 있질 않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은 당사자를 통해서 내일 오전까지 가져오지 않을 경우에는 지방자치법 제36조 규정과 우리 의회 감사 조례에 따라 가지고 시장을 고발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경고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그러므로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는 오늘 저녁 회의 때나 그렇지 않으면 내일 아침에 아마 회의가 있으실 경우에는 이 사실을 분명히 회의석상에서 말씀을 드려 가지고 당사자들이 내일 아침 오전까지는 분명히 본위원에게 요구한 자료를 갖다 주도록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고맙습니다.

우리 대전직할시가 자료 기피증에 걸려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 내일 오전까지 틀림없이 전달할 것으로 믿고있기는 합니다만서도 이거 꼭 줘야 됩니다.

감사인데 이 시간까지도 그 자료를 안 주면 뭘 가지고 감사를 합니까?

우리가 앵무새처럼 그냥 우리 질문에 대한답변이나 한 얘기를 믿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는 얘기밖에 더 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은 감사가 아닙니다. 곧 바로 감사로서의 직무유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제가 강조하는 겁니다.

우리 대전시가 조변석개 또는 조령모개식 시 행정을 펴나가고 있지 않은가, 또는 주먹구구식 행정에서 탈피 못한 채 전시행정만을 노리는 이러한 행정을 지금 펴가고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저는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금년도 대전시가 지금 무계획적으로 언론에 발표한 사업계획이 무려 여기 서른두 가지가 있습니다.

예산을 수반하는 문제도 있고 또 민간투자를 유치해서 하는 사업도 있겠지마는 우리 소위 중장기계획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사업을 마구 남발을 하셨어, 이걸 일일이 본위원이 하나하나 지적을 한다고 한다면 오늘 밤새도록 해요.

그래서 몇 가지만 우선 그 예를 들어서 좀 여기서 공개를 하겠습니다.

대전시가 죽어가는 도시를 살리기 위해서 구도심 재개발사업계획안을 발표하신 일이 있는데 대전역 일대, 소제동 일대, 서대전 계백로 도심 재개발 투자비용이 무려 신문에는14조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만서도 담당자의 말에 의한다면 약 8조원이 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방대한 투자비용을 요구하는 사업, 과연 실현 가능하다고 우리가 봐야되는가, 또 동학사까지 「모노레일」추진한다고 발표도 돼 있는데 아직도 아무런 기미가 없습니다. 이거 어떻게, 실종됐습니까?

뿐만 아니라 앞서도 말씀을 드렸지마는 대전시가 발표한 것이 설흔두 건 그리고 민자유치나 타 기관 시행사업이 스무 건이나 이렇게 돼 가지고 총 53건이나 됩니다.

이렇게 많은 양을 무계획적으로 발표를 해놓으면 시민들 마음속에 고무풍선만 이렇게 띄워 놓고 이것이 실현이 불가능하다고 할 때는 그걸 누가 책임을 지겠습니까?

그리고 여기 예산을 수반하는 각종 사업을 예산을 감안치 않고 계획만 앞서 발표한다고 한다면은 그 선량한 시민들 마음에 얼마나 큰 실망과 좌절감을 안겨주겠느냐? 이것도 한번쯤은 생각을 해봐야 될 문제 아닙니까?

또 이렇게 엄청난 예산이 수반되는 문제를 시의회한테는 한마디 통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를 해 버리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로부터 문의전화가 시의회로 옵니다.

그걸 우리 의회는 당혹감을 금치 못한 채 뭐라고 답변할 수 있습니까? 아무리 계획부서고 또 예산을 집행하는 집행부서라 하더라도 같은 대전시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야 될 양수레바퀴가 이렇게 삐그덕 소리를 내면서 가면은 과연 누가 손해보겠습니까?

그래서 나는 우선 이런 문제를 종합적으로 잘못됐다 한마디로, 그러니 앞으로는 예산을 수반한 중대한 사업계획을 최소한도 우리 의회에 한마디 통고라도 해 주고 발표하는 것이 피차의 예의고 이것이 곧 바로 바람직한 일이 아니겠는가 싶어 가지고 이걸 좀 부탁하고자하는데 그렇게 좀 하실 수 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그것이 당연히 그렇게 해야 마땅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만 제가 변명 아닌 변명스러운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지적해 주신 사항, 신문에 보도된 사항입니다. 그중에 구도심 재개발계획 이 사항은 제가 알기에는 그 사항이 지금 현재 용역을 줘 가지고 언젠가는 우리 대전직할시도 구도심이 지금 저쪽 신도심으로 탈바꿈해 가기 때문에 재개발을 해야할 것 아니냐 해 가지고 용역을 줬는데 용역회사에서 중간 발표, 보고를 해 가지고 아직 납품도 안 됐는데 그때 보고하는 걸 보고서 이게 딱 이렇게 보도가 돼 가지고 사실은 시에서도 굉장히 그때 당황을 했었습니다.

鄭九泳 委員 시에서도 당황한 사항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그래서 이런 문제가 종종 있습니다. 어떠한 앞으로 임박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지금 도시철도라든지 재개발사업이라든지 이런 것은 미리미리 앞서서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용역을 주는 과정에서 중간 발표 이걸 해 가지고 언론에서 이걸 딱 발표하니까 마침 지금 지적하신 대로 시민들은 야, 이거 여기 좋아지는 구나, 여기 복합건물이 들어서는구나 이런 기대감 해 가지고 의원님들한테…….

鄭九泳 委員 부동산 투기만 조장했다고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그런것 사실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예산이 수반돼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사항은 반드시 의회에 사전에 말씀을 드리고 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정판비 현황을 제가 말씀을 좀 드릴려고 합니다. "과거는 현실의 방향이 된다"고 하기 때문에 과거와 오늘을 비교해서 좀 대비를 할려고 합니다.

소위 지금은 이 정보비를 특수활동비라고 하고 특별판공비를 업무추진비라고 하는데, 쉽게 우리 귀에 많이 익은 대로 이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전직할시 '90년도, 이 정보비도 두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품위유지를 위한 직무상 정보비가 있고 시책상 정보비가 있는데, 우선 시책상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90년도에 11억 3,5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91년도에는 14억 5,400만원이었어요, 또 '92년도에는 20억 9,600만원, '93년도에는 6억 7,800만원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작년도에.

고통분담을 함께 하자는 우리 대통령의 의지에 의해 가지고 우리 시가 자체로 아마 이거 많이 깎아내린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금년도는 얼마냐? 작년도보다 2억 1,000만원이 많은 8억 8,000만원입니다.

왜 금년도에는 2억원이 더 많을까요? 꼭 필요한 일이 있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건 아마 전국체전 때문에.

鄭九泳 委員 전국체전 때문에, 그러면 작년도에는 적어도 1,400만명이 대전시를 왔다갔다한 대전 「엑스포」를 치렀는데도 6억 7,800만원밖에 안됩니다. 그때는 더 많은 사람이 오셨다고 봐야 되지 않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래도 「엑스포」는 직접 시에서 주관한 게 아니고 전국체전은 시에서 주관해서 각 시·도에서 임원, 선수 오시는 분들을 인심이 좋은 충청도에서 다소나마 좀 대접을 하기 위해서 아마 조금 생각해 주신 것 같습니다.

鄭九泳 委員 이걸 볼 때 '92년도가 가장 공무원들이 살판난 그러한 시대가 아니었나, 적어도 지금보다도 12억이나 그 정보비가 많았습니다.

우리 기획관리실장님 이해하시겠습니까 제가 이 말씀 드리는 것, 지금은 예산절감 차원에서 허리띠 졸라매는 걸 저희들이 피부로 많이 느낍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이제 우리는 지난 날 이 흥청대던 그러한 풍조에서 이제는 절감의 시대로 왔기 때문에 이거 반가워서 하는 얘깁니다 사실은, 그리고 다음은 특별판공비도 마찬가지입니다.

'90년도에는 3억 700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91년도에는 8억 3,200만원, '92년도에는 11억 6,500만원 그런데 '93년도에는 4억원, 약7억 6,500만원이 차이가 납니다.

다만 '94년도는 지난 해보다 1,000만원이 더더 많은 4억 1,000만원이다 이렇게 그 자료를 주셨네요.

그래서 이 '92년도가 가장 사치스럽고 흥청대던 시대가 아닌가, 그래서 제가 지난 회기에 "금준미주(金樽美酒)는 천인혈(千人血)이요, 옥반가효(玉盤佳肴)는 만성고(萬姓膏)라." "촉루낙시 (燭淚落時)에 민루락(民淚落)이요, 가성고처(歌聲高處) 원성고(怨聲高)라." 라고 하는 춘향전의 시 한 수를 제가 읊은 일이 있는데, 그거 실감하지 않습니까? 앞으로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없겠지요?

다음은 통폐합 동에 대한 말씀을 좀 드려야 되겠습니다.

아까 업무보고에서 큰 동은 분동을 하신다고 하면서 작은 동은 어떻게 통합한다는 얘기는 안하십니까?

우리 시에 현재 동이 총 몇 개나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84개 동이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이중에 인구 1만명 미만은 통폐합을 좀 했으면 하는데, 우리 기획관리실장님 혹시 다른 생각 있으십니까?

그 답변을 듣기전에 본위원이 한 말씀을 좀 드릴께요.

여기 본위원이 가지고 있는 이 자료가 거기에 따른 이게 전부 자료입니다. 그런데 원동같은 데는 면적이 0.19㎢이고 인구는 1,247명입니다. 가수 수는 473가구입니다.

그런데 473가구 놓고 동장 이하 동직원 열 명이 있다고 한다면 이거 부끄러운 일 아닙니까?

비근한 예로 가장동같은 데는 면적은 그렇게 넓지는 않습니다. 1.37㎢고 인구가 3만 8,170명입니다. 그리고 세대가 9,810가구에요.

그런데 동직원이 스물두 명밖에 없어, 형평의 원칙에 어긋나도 이건 지나칠 정도로 원칙에 어긋나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큰 동은 분동을 하실 줄 알면서 작은 동은 어떻게 통폐합을 할 줄 모릅니까?

그래서 본위원이 시간 절약상 원동과 인동을 통폐합을 할려다보니까 두 동 다 포함 해봐도 면적은 0.63㎢밖에 안되고 인구는 9,168명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가구 수도 2,833세대밖에 안돼요. 통폐합하기 어렵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대흥1동, 대흥2동도 이거 통폐합해야 된다고 본인은 주장합니다.

두 동 합해도 면적이 0.74㎢고 인구도 1만 6,880명 밖에 안됩니다. 가구 수도 4,874가구밖에 안돼요. 또 신안동, 소제동 마찬가지입니다.

면적이 0.56㎢밖에 안되고 합해도 인구가 1만 1,541명, 가구 수도 3,476가구밖에 안됩니다.

성남1동, 성남2동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여기도 0.87㎢, 인구는 1만 8,241명, 가구 수는 5,462가구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삼성1, 2동 이것도 통폐합 해야 됩니다. 그리고 정동, 중동 이거 통폐합 해야 됩니다.

정동, 중동 얼마인지 제가 설명을 드릴께요.

두 동 포함해도 면적은 0.58㎢고 또 인구는 4,854명밖에 안됩니다. 가구 수는 1,814가구밖에 안돼요.

아니 어떻게 이런 걸 두고서 말이지요, 이런 거는 통폐합을 할 줄 모르시고 큰 거만 어떻게 분동을 할 줄 아십니까?

1,254명 놓고 있는 동에 중대장도 있고 거기 동장도 있고, 사무장도 있고, 예산낭비입니다 이것도.

뿐만 아니라 대흥1, 2동도 통합해야 됩니다. 대흥 1, 2동도 전부 통합한다 하더라도 0.69㎢고 인구도 8,620명밖에 안되고 가구수도 2,847가구밖에 안됩니다.

왜 이거 못합니까? 개혁차원에서 그 어려운 시, 군 통합도 다른 지역에서 해내고 있는데 우리 시는 분동은 할 줄 알면서 말이지요 적은 동은 어떻게 통폐합을 할 줄 모르느냐? 대전시는 개혁을 하지 않고 오히려 후퇴를 하고 있지 않느냐, 하도 답답해서 질문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게 효율행정입니까? 이게 행정의 개선입니까? 이렇게 소신없고, 이렇게 자신없고, 이렇게 추진력 없는 사람들이 대전시청에 있어서야 되겠느냐, 대전시민을 위해서 저는 얘기를 하는 겁니다.

○委員長 朴炳浩 정구영위원님 제가 거기에 대해서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제가 기획실장님보고 두어 번 말씀드린 게 있습니다. 대전역을 중심으로해서 동구 을, 동구 갑 인구를 나누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런데 이상하게 동구쪽만 인구가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동을 분리시켜 가지고 국회의원을 두 사람 하는 것은 옛날 30만이 넘어서 분동을 했다고 하지마는 아까 정구영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인구가 그렇게 적은 동도 그쪽에서 계속 그냥두는 이유를 저는 또 이해가 안가는 거고 또 제가 듣기에는 무슨 얘기를 들었느냐하면 저도 물론 동구 갑에서 당선돼서 나왔지마는 동구 을하고 동구 갑에서 무슨 얘기가 지금 나오느냐하면은 동구 갑에서 동도 많고 구의원도 많으니까 부의장하고 구청장은 동구 갑에서 다 물말아 먹는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지금 무슨 얘기 했는 줄 아십니까? 그만큼 동구 을에 있는 사람들은 동구 갑에 질질 끌려다녀요.

그리고 아까 얘기대로 동이 그렇게 작은 데도 그렇게 그냥 두고 이상하게 하는 게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어떻게 돼서 동구 갑에 대해서 특혜를, 어떻게 생각하면 특혜 준다고 생각해요.

말씀을 드려도 이상하게 인구 조정을 안하시더라고요. 동 합치지도 않고, 그러고 뭔가가 획기적인 일을 해 주실려고 하지도 않고, 누구 한 사람을 봐 주실려고 그러는 겁니까, 아니면 뭐하는 건지 내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요.

서로 같은 시민들이 서로 그런 저기는 없어야지요. 되도록이면 그런것은 없애줘야지요.

똑같이 당선되고 했으면 질질 끌려다니는 그런 저기는 하지 말게 좀 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또 행정도 동이 작으면은 합쳐줘서 어느 정도 평준화도 시켜주고요.

말씀하세요.

鄭九泳 委員 본위원이 갖고 있는 이 자료가 곧 바로 행정쇄신 1년 추진 결과보고서 입니다.

여기 보면은 행정쇄신 시민모임도 했고 뭐 좋은 얘기 다 나와 있습니다.

행정개혁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이 개혁의 성과를 피부로 느끼도록 했다고 나와 있는데, 이런 것 하나 추진 못하면서 시민들이 피부로 느꼈다고 한다면은 이게 잠꼬대라고 그러지 누가 옳은 소리라고 하겠습니까?

불균형을 어거지로 맞혀 가지고 그것이 균형이 맞았다고 그러면 누가 그걸 곧이 듣겠느냐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거 못하는 이유가 뭡니까? 오늘 솔직한 심정을 좀 들어봅시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

鄭九泳 委員 보세요. 추진전략에도 "행정개혁을 시정 제일의 중심과제로 인식 기관장을 중심으로 전직원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과제를 선정 실천했다." 좋은 말씀은 다 여기 갖다 모아놨네요.

1만 세대가 넘는 동이 있는가 하면은 437세대밖에 없는 동에서 동장으로 앉아 있는 사람, 참 편하고 좋겠지요.

이런 것이 과연 행정개혁이냐고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행정개혁은 어떤 경우를 두고 행정개혁이라고 합니까?

물론 기획관리실장님 단독으로 말씀을 못하시겠지요.

자신 없으면 공무원들 옷벗고 나가야 됩니다 이거,

○委員長 朴炳浩 여기에 대한 답변을 좀 해주세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결론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직할시에 현재 84개 동중에서 3,000 미만인 동이 원동, 정동, 중등, 대흥1동, 은행동, 추동, 세천동, 산서동, 진잠동, 탄동이 있습니다.

이 3,000 미만 동중에서 여러 가지 사정을 검토해 가지고 통합이 가능한 것은 내년도에 통합되도록 적극 추진을 하겠습니다.

여기서 다만, 인구가 적더라도 추동이나 세천, 산서, 진잠, 탄동같은 데에 지역이 넓기 때문에 인구만 가지고서는 이것도 어려운 사항이 있습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리고 거기에 대한 그 동안의 어려운 점을 말씀드린다면은 현재 이 행정동은 '55년도, 지금서부터 한 4십여 년 전에 이게 돼 가지고 역사적으로나 또는 지역적으로나 주민이 아주 오랜 그 지역에 애착심을 가지고 있고 또 특히 주민의 정서와 생활권이 반영된 그러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통합하는 문제는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고 또 이게 선거구하고 또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동안에 이게 선뜻 통합을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 가능한 것은 내년도에 통합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그러면 내년 4개 선거전에 통합되도록 하겠습니까 아니면 후에 하겠다는 얘깁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것은 제가 장담을 못하는 것이 이것은 전국의 똑같은 사항입니다. 그리고 시에서 직접 하는 게 아니고 구청장에게 위임된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는 내무부와 협의를 해 가지고 내년도에 통합되도록 적극 추진을 하지 직접 시에서 하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언제까지 한다 이것은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이런 문제를 보면요 이건 내년 4개 선거 뿐만이 아니라 국회의원 선거에도 문제가 되더라고요, 그런 문제가 되기 때문에 4개 선거 아까 제가 지적한 대로 동구 갑이나 을 많은 데서 우리가 많으니까 구청장이고 구의장이고 우리가 다 물말아 먹겠다 그런 얘기고 한 곳이 4개 선거 하면 이미 종친얘기가 아니겠어요. 그거 나중에 하나 몇 년 후에 하나 마찬가지잖아요 제가 봤을 때는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4개 선거 전에 해 주시려면 해 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굳이 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그리고 벌써 인구가 줄어들고 여러 가지 그런 난점이 있을 때는, 시의원들이 지적을 하면 그것은 해 주셔야지요 '이렇게 되니까 해달라' 고.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거는 사실 내무부하고 협의 …….

○委員長 朴炳浩 내무부하고 협의한다는 게 벌써 언제입니까, 협의하고 협의하고?

그럼 내년 4개 선거 전에 해 보시도록 노력하겠습니까 어떻게 하겠습니까?

내무부에 올리는 걸, 조사해 가지고 올리는데 그렇게 몇 년씩이나 걸립니까?

거기 하는데 몇 개월 걸리고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朴炳浩 예.

林憲鍾 委員 본 위원도 한 말씀 좀 드려야 되겠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질의에 한「컷」넣어놨습니다마는 나름대로 조사도 한게 있어요.

여기에 대해서 중심 동에 적은 동 통합에 대해서는 우리 공무원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들 다 공감대 형성할 것입니다. 역사성, 정치성 여러 가지 얘기를 하는데 옛날 짚신 신었다고 지금 짚신 신으라는 법 없어요.

그리고 지금 지방자치시대가 됐기 때문에 뭔가 생산성있는 방향으로 나가줘야지요.

한 천여 명 있는 데다가, 옛날에 군수 5급이었었지요 사무관?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林憲鍾 委員 거기 하나 들어가야 돼요.

중대장도 사무관 대우받습니다.

몇 십명 두고서 중대장 두고서 쭈그려트리고 앉아 있으니, 다 우리 국민들 세금 내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공직자도 열심히 일했을 때 거기에 자부심을 느끼고 보람을 느끼고 봉사한다는 그런 뜻이 있는 것이지 할일 없어 가지고 빌빌대고 다방이나 다니고 이거 볼품 사납고 전산직도 그래요 큰 동은 150건, 한 200건 한대요 아침부터 젊은 애들이 종일 두드려대도 그것 못해 가지고 '땡' 하면 다른 데 다 가는데 이것 두드려대고 적은 동은 없어 가지고 파리 날리고 '어떻게 시간 안가나!' 한 10건이나 20건씩 이거 뭐하는 거에요?

그러니 우리 정부의장님도 여간해서 큰 소리도 안치고, 이거 한두 번 얘기 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이게 그리고 8·15해방부터 지금까지 매일동안, 조금만 늘으면 쪼갠다 그것도 내무부장관한테 이거 업무보고하는데 한 4, 5개 동 나는 통합한다는 얘기 한 마디라도 나왔으면 저도 이런 얘기는 안할 거에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알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것은 업무, 시정질의 때도 나오겠습니다마는 우리 국민들이, 또 이것은 우리 대전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입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내무부에서 주관해 가지고 과감하게 실행해야 됩니다.

행정개혁, 국제화에서 세계화로 변했습니다. 국제화는 뭐고 세계화는 뭔지 모르지만 아니 그런 거 부르짖으면서 어떻게 이런 건 않느냐, 개혁을 하려면 이런 것을 해야지 이렇게 공무원 봉급 먹어가면서 이런 건 안하면서 딴 짓거리만 하는지 모르겠어 도대체 알 도리가 없다고요.

공감대가 형성되면 그런대로 해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우리 대전시만이라도 실장님이 한다고 했으니까요 의지 가지고 하세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다음, 내무부에서 체납하고 있는 체납청산금 혹시 알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

鄭九泳 委員 모르세요? 모르시면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체납청산금은 '89년 6월 30일부터 '90년 5월 1일까지 실시한 토지구획정리사업 유성 제2지구 내의 충청남도 농촌진흥원 부지의 환지 확정으로 인한 과도면적 1,901평에 대한 환지청산금 5억 9,459만 6,500원입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89년이라고 한다면 5년이 지났습니다만서도 지금까지 내무부에서 아마 대전시에 주지를 않고 있는가봐요.

그런데 이렇게 내무부에서 받을 수 있는 돈이 있는 것을 못받고 있으면서도 우리 대전시 시정조정위원회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회의를 한번도 한 일이 없더라고.

내가 지난 3년 동안 시정조정위원회 회의록을 전부 뒤져 찾아봐도 한 번도 하신 일이 없으셔.

이렇게 무성의한데 내무부가 줄 까닭이 있겠는가, 상급기관이라서 못받는 것입니까?

최소한도 이런 문제는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의제로 삼고 거기에 대한 대책이라도 서로 머리를 맞대고 슬기로운 지혜를 한번 모았어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 생각은 그래서 이걸 질문한 것입니다.

앞으로 이 문제는 아무리 재무국 소관이라고 할지라도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이것을 한번 다뤄 주십시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출연금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지방자치경영협회 '92년도부터 '94년도까지 3년 동안 3억 3,000만원이나 우리가 출연했는데 이거 꼭 줘야 됩니까?

이 자료에 보면은 '92년도에는 1억 1,000만원 '93년도에는 1억원 '94년에는 1억 2,000만원 등 총 3억 3,000만원 시비를 출연하게 됐다고 나와 있는데 이거 꼭 이렇게 줘야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 문제는 내년도부터는 내무부에서 자체 예산으로 운영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신년도에는 예산 반영을 현재 하지 않았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럼 좋습니다.

지방행정연구원 여기도 돈을 많이 주셨네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것은 전액 내무부에서 교부세를 줘 가지고 하는 사항인데 하나의 절차만 밟는 사항입니다.

鄭九泳 委員 아닌데요, 시비도 6억 9,520만원을 줬는데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작년에는, 금년에만…….

鄭九泳 委員 아니, 그 동안에 '90년부터 금년도까지 …….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작년까지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부담을 했고 금년도에는 교부세가 와 가지고 절차만 밟아서 가져가는 것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교부세라는 형식만 취해 가지고 다시 되돌려 뻬앗아가는 것 아닙니까?

자기들 인심쓰고 말이지 뭐하러 지방자치들에 생색내고 또 여기서 성의없이 내무부 지침에 의해서 다시 그리 빼돌립니까?

이거 법에 의해서 이렇게 돼 있어요?

교부세 배분 규정에 이게 나와 있습니까 그런 식으로 하라고?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육성법상 내무부에다 자체로 할 수가 없고…….

鄭九泳 委員 그런데 지방행정연구원이 뭐 하는 곳이에요 이게?

지방자치 이게 사실상 어느 면에서는 망치는 연구기관입니다.

아마 본위원이 알기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말을 듣지 않으면은 지방교부세를 안준다고 하는 지방재정법 개정을 아마 여기서 연구해서 내놓은 것 같아.

그런 일 하는 것이 지방행정연구원이에요 이게.

그런데 그런 데에다 이렇게 우리가 돈을 줘 왔으니 한심하지 않느냐?

금년도에는 물론 지방교부세에서 말썽이 생기니까 그런 편법을 쓰고 있는데 그래도 지난 해까지는 6억 9,520만원 줬지 않습니까 그러면 대전시가 얻어온 이익이 뭐 있느냐고?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기타 특별교부세.

鄭九泳 委員 우리 법무담당과님 나오셨습니까?

○法務擔當官 朴商道 예.

鄭九泳 委員 '93년도 행정소송 현황을 보니까 승소가 한 건이고 취하가 네 건이고 계류가 세 건인데 이 계류라는 세건은 지금 어찌 됐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93년도 3건이 소유권 이전등기 말소 청구의 소하고 부당이익금 반환 청구의 소 또 손해배상 청구의 소 3건 그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소송은 토지수용 재결처분 취소의 소하고 택시운송사업 면허 일부 취소처분 취소 청구의 소하고…….

鄭九泳 委員 지금 민사소송하고 행정소송을 같이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럼 민사소송은 몇 건이에요 계류가?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세 건입니다 작년 '93년도.

鄭九泳 委員 세 건이에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한 건은 어디로 도망갔어요 여기는 네 건이라고 자료 주셨는데?

무슨 이런 부실한 자료를 주십니까, 거기 있는 거하고 이거하고 똑같이 맞아야 될 것 아닙니까?

여기는 네 건이에요 민사소송은 행정소송은 계류가 세 건이고.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여기 보고에 세 건으로…….

鄭九泳 委員 내가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런데 이 민사소송중에 패소로 네 건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패소로 인한 소송 비용은 얼마나 대전시가 지불했는지 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패소 4건을 말씀하시는 거죠?

鄭九泳 委員 예.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제가 지금 말씀드린 사항은 계류중인 것인데…….

鄭九泳 委員 아니,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답변은 안듣겠고 지금 민사소송중에 4건이나 패소를 했는데 이로 인한 소송비용은 얼마나 대전시가 지불했느냐고?

이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것은 양해를 해주신다면 별도 파악을 해서 서면으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소송사건이 이게 계속 이월되고 연결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바로 이게 나오지를 않습니다 양해를 주시면 서면으로…….

鄭九泳 委員 보세요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에 고문변호사가 계시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럼 고문변호사한테 매월 15만원씩 시민의 혈세를 지불하지요?

그렇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뻔히 재판 해보면 질줄 알면서 왜 재판이 가도록 그냥 놔두느냐 그겁니다.

여기 패소의 내용을 보면은 오정동 44-27번지 사유재산에 시멘트콘크리트 포장이나 해서 사실상 재판에 패소하게끔 만들었습니다.

남의 땅에다가 콘크리트 포장 했으면은 주인한데 사정을 해야지 주인이 찾아가서 몇 차례 땅값을 요구를 해도 그걸 거부하고 있다가 결국은 소송제기를 해 가지고 패소라고 마는 것 아닙니까?

변호사 뭐합니까? 우리 법무담당관이야 법규 연찬이 미흡하기 때문에 못한다고 하지마는 15만원씩 매월 지불하는 법률고문 뭐하시는 거냐고?

그분한테 매월 15만원씩만 드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입니까? 자문받아 가지고 패소할 상황 같으면 얼른 그분 붙잡고 사정해서라도 소송제기 못하도록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공신력에 관한 문제도 문제이지만 첫째 위상에 관한 문제도 문제고 이로 인해서 신뢰도 땅에 떨어집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좋은 것을 지적해주셨는데 저희들도…….

鄭九泳 委員 여기 지금 많아요 본 위원이 말씀을 안드려서 그렇지 시간상,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실 거에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지금 무조건 상고나 항소하는 게 아니고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고문변호사와 충분히 검토해서 또 혹 대법원에 판례가 없는가 이런 걸 검토해서 구분해서 항소나 상고를, 앞으로 철저히 이행을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다음은 보조금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보조금은 어떤 경우에 보조금이라고 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

鄭九泳 委員 시간을 드리기 위해서 본위원이 설명을 드릴께요.

보조금이란 시 이외의 자가 행하는 사무 또는 사업에 대하여 공익상 시책상의 필요에 따라 시가 이를 조정하거나 또는 재정상의 원조를 하기 위하여 교부하는 자금을 말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보조금을 줄 때는 법률 규정에 의해서 줘야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여기 우리 '예산통'들이 많이 와 계신데, 어느 법에 의해서 이 보조금을 주게 돼 있는지 알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지방재정법…….

鄭九泳 委員 제14조 동법 시행령 제24조 3항과 대전직할시보조금관리조례에 의해서 교부하게 됩니다.

그런데 대전시가 '93년도에 민간단체에 보조한 금액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53억 8,667만 5,000원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보조금을 주게 되면은 정산서를 받습니까 안 받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다 받습니다 이건,

鄭九泳 委員 다 받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정산서를 요구하는데 왜 정산서를 안 주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죄송합니다. 이게 한 군데서 하는 게 아니고 해당 실·과에서 여러 군데기 때문에 미처 취합이 안돼 가지고…….

鄭九泳 委員 아니, 정산서를 이렇게 성의껏 보내주신 데도 있어요.

그런데 특히나 우리 내무위원회에 관한 소속 관계 부서에서는 주시지를 않으셨다고 한개도.

이건 곧 바로 우리 의회를 경시하는 것이 아니냐, 우리 입장에서는 그렇게밖에 말씀을 드릴 수가 없는데?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해당 부서에 촉구를 해 가지고 속히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럼 민간단체에 보조금이 있고 또 정액 임의 보조단체 보조금이 있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맞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정액 임의 보조단체 보조금도 이것도 정산서 받아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한 개도 없어요.

그러니 확인할 도리가 없지 않습니까 제대로 이것이 자료대로 줬는지 안 줬는지 정산서가 없기 때문에 대전시가 보조한 금액이 제대로 쓰여졌는지 안 쓰여졌는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무슨 행정을 이런 행정을 합니까?

그리고 여기 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내역서하고 여기 저한테 주신 보조단체 보조금 현황 다 와 있는데 이게 맞지를 않아 서로가, 그러면 영수증이나 다름없는 정산서가 와봐야 실제로 얼마인가를 제가 확인하겠는데 전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지금 이거.

본 위원이 의심이 있는 사람이라 한 가지자료 받아 보지를 않습니다 꼭 두 번 내지 세 번을 받아봐 1개월 사이에, 세 가지에요 이게, 서로 틀려 이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기획관리실에서 전부 배정하고 또 보조하고 정산받는 게 아니고 소관 국별로 하기 때문에…….

鄭九泳 委員 그리고 여기가 문제가 되는 게 있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또 몇 가지 지적을 해야 되겠는데, 지난 해 이미라 무용단에 대전시에서 2,000만원을 지원해 주셨어.

그런데 여기는 한 푼도 지원해 주지 않은 거로 나와있어 지금, 물론 이 문제는 내일 내무국에서 따져야 될 사항이지마는 이렇게 엉터리 자료를 주면 어떻하느냐 이거에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위원님 그 사항은 작년도 문화체육과에 「풀」로 해서, 문화체육과 「풀」에서 보조를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만 나왔지, 거기 과에만 비치된 것 같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정액 임의보조단체 보조금 자료에 보면은 중도일보사에 1,700만원을 '94년에 보조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보조금 현황 세번째 자료입니다. 여기에 보면은 한푼도 없어 그러니 중도일보사에 1,700만원 주는 건지 한 푼도 안 주는 건지 뭘로 압니까.

중도일보사에 1,700만원 왜 주는 건지 알 수가 없잖아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풀」에서 과에서 줬기 때문에 거기에 안 나타나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지난 해 여성단체 해외연수를 하도록 대전시가 보조금을 줬는데 알고 계십니까?

금년에는 갔다 오셨어도 줬는지 안 줬는지 자료 안 나오니까 확인할 길이 없고……….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금년에는 안 갔습니다.

鄭九泳 委員 안갔어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싸이판」 안 갔다 왔어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금년에는 안 갔습니다.

鄭九泳 委員 작년에 갔다 온 것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금년에는 안 갔습니다.

鄭九泳 委員 모르시면 모르시는 대로 말씀을 하셔야지.

작년도 해외연수를 갔다 왔는데 대전시가보조금을 주셨어.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건 작년이고요 금년…….

(박병호 위원장, 김성구 간사와 사회교대)

鄭九泳 委員 글쎄, 작년인데 얼마 주신지 혹시 알아요? 865만 4,000원을 주셨어요 대전시가. 그럼 작년에 지원해 주셨으면 금년에도 지원 좀 해 주셔야지 금년에는 왜 안합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금년에는 안해줬습니다.

鄭九泳 委員 안하신 이유는 뭐에요?

매년 연례행사처럼 하는 걸 왜 안하느냐고?

우리 기획관리실장이 시장 입후보 하시기 때문에 안하시는 것입니까 사전선거에 해당될까봐?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런 사항은 아닙니다 아니고 금년도부터는 그게 적합하지 않아서 안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럼 작년도에 해외연수에 참여 할 수 있는 여성단체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어떤 기준에 의해서 선발해서 보내셨느냐고?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아마 틀림없이 해외연수 명목으로는 안 주고 다른 명목으로 나간 것 같습니다.

鄭九泳 委員 여기 '93사회단체 보조금 지급 내역서에 여성단체장 해외연수 딱 나와 있어요 그런데도 아니다고 우기시면 어떡합니까, 이거 보실까요?

갖다 드려요.

(사무처 직원 자료 전달)

감사 때 자료를 요구하면은 부실한 자료, 허위 자료를 줄까봐 사전에 저는 받아 놓습니다.

이런 자료 온다면은 전부 「체크」하고 이건 여기까지만 주고, 이건 여기까지만 주고 전부 지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저도 그렇게도 안해요 미리 받아놓지.

틀림없지요?

꼭 사전선거하고 관련됐다고는 보지는 않습니다.

작년도에 대전「엑스포」 문제로 인해 가지고 우리 여성단체장들이 많은 수고를 하셨어 그래서 갔다오게 한 것 본 위원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럼 금년에는 수고 안했느냐, 금년에도 수고 했으면 또 보내줘야 될 것 아니냐, 뭐가 무서워서 못해 주느냐!

뒤가 구리지 않으면 못할 게 뭐가 있습니까?

앞서 우리 위원들께서 질문하신 사항이지마는, 이 부채가 총 얼마나 됩니까?

본 위원한테 주신 자료가 전부 틀려 부채가.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이게 작성하는 시점에 따라서 조금 틀린 것 같습니다. 금년 6월말 현재로다가 4,699억 5,600만원입니다.

鄭九泳 委員 예, 좋습니다.

4,699억 5,600만원 그거 틀림없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이건 이자가 포함된 겁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원금입니다.

鄭九泳 委員 원금만이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예, 이자는 여기에 포함이 안되어 있고요, 그러면 특별회계까지 포함이 되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종류별 그런데 이 채무현황에 보니까요 이거 본위원이 이해를 못할 부분이 좀 있습니다. 이 해외차관에 있어서 OECF라는 게 있는데 이건 뭡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일본에서 하수도사업을 하기 위해서 차관으로.

鄭九泳 委員 하수도 사업에 차관입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에 보증채무는 어떤 경우에 이게 보증채무를 하게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저희는 현재는 그게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한 푼도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한 푼도 없어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다 갚았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채무관리대장을 본위원이 요구를 했는데 과연 이 채무가 이 자료하고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을 해 볼려고 요구를 했는데 이게 상수도본부에서만 보내 왔어요 다른 데는 이 채무가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아까도 죄송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게 채무관리는 저희들이 한 게 아니고 해당 과에서 하기 때문에 그게 통합이 안돼서 못드렸습니다.

이것도…….

鄭九泳 委員 아니, 감사니까 좀 주셔야지요 그래야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4,699억 5,600만원이 맞는 건지 확인해보지 않습니까?

그냥 뭐 말만하면 그거 감사할 필요가 없잖아요. 장부상 맞는 건지 우리도 계산해보고 실제로 그러니까 비교검토도 해보고 어떤 게 얼마를 갚았는지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 보면은, 이거 우리 대단히 죄송한 얘기지마는 감사태도가 너무나 부실합니다.

그러면 또 하나 좀 묻겠습니다. 채무부담행위에 대해서 좀 묻겠는데요 그 채무부담행위는 어떤 경우에 하게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사업은 꼭 해야겠고 재원은 없고 그래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외상공사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누구한데 좀 돈을 주겠다고 이렇게 약속을 하고 그것이 문제가 돼서 신의상 문제가 됐든지 그 돈을 꼭 주어야 하는 경우는 이것도 채무부담행위로 봐야 되겠지요? 시장이 충남대학교 국책대학 선정을 위해서 1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그후에 이를 지키기 위해서 100억원을 예산에 편성해서 줄려고 한다면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한 거니까 그건 채무부담행위로도 봐야될 거 아니냐고요 논리상?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하나의 채무로 보아야 합니다.

鄭九泳 委員 봐야 되겠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채무부담행위는 우리의회의 의결사항인데 시장이 우리의 의결도 안받고 마음대로 이런 얘기 딱딱 해놓고 이걸 이행할려고 예산을 편성했다, 그러면 우리 의회를 경시 한 거 아닙니까?

이런 일이 있어서도 안되겠지요. 이런 건 최소한도 우리 의회하고 한번 좀 협의를 해서 우리도 국책대학교 반대하는 사람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도 건의안 낸 사람들 아닙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얼마나 좋습니까, 의회라고 이런 것 내년에 어쩔 수 없이 이걸 국책대학으로 선정하기까지는 이거 이렇게 좀 해야 되겠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하니까 그러면 우리 의회가 반대하지는 않을 것 아닙니까? 그러나 한마디 상의도 없이 시장이 혼자 생색내는 것처럼 이렇게 작성해 놓고 예산서에 딱하니 편성해서 우리 보고 이거 심사해서 의결하라고 내놓으면은 우리 입장에서는 좋겠습니까? 이거 월권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우리 시장 자꾸 내가 뭐 얼굴 깎는 것 같아서 얘기하고 싶지는 않지만 앞으로 이런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알겠습니다.

저희들은 의회에서도 건의서를 내고 그래서 했는데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렇지만 한마디 상의를 해야지 우리고유의 의회의 의결권인데 그렇지 않아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알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다음은 인제 용역 때문에 좀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본위원이 '90년도부터 자료를 전부 받아서 보니까 이게 참 엄청히 많네요. 그런데 우리 기획관리실 소관이 아닌 거라도, 다 아실는지는 모르겠는데 제일문제가 되는 것이 대전피혁 때문에 용역 준게 있었지요?

그거 모르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어디요?

鄭九泳 委員 대전피혁.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삼부아파트 민원관계로다가 대전피혁…….

鄭九泳 委員 공해배출업소 환경오염방지대책으로 이게 '92년도에 했는데 이거 도대체 돈이 얼마인지 본위원이 잘 모르겠어요.

결국은 이렇게 80억을 예산을 세워 가지고 76억 3,000만원을 들여서 환경오염방지대책으로서 용역을 준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 자료가 잘못된 겁니까?

이거 좀 갖다 드려봐요.

(사무처직원 자료 전달)

거기서 나온 건 본위원이 요구한 거 자료주신 거지요, 그거 본위원이 만들었겠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자료가 잘못된 것 같은데 확인을 해서 이거…….

鄭九泳 委員 그렇게 됐으니까 총 집계를 낼 수가 없지 않습니까?

'90년도서부터 '94년도까지 총 얼마인지를 집계를 낼 수가 없기 때문에 우선 먼저 묻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

鄭九泳 委員 좋습니다. 우리 시 산하에 시정연구단과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이 있고 기술직도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추진중인 연구용역이 이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혹시 그렇게 생각 안드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은 저희들도 지적을 했습니다. 심지어는 어느 공사에 보면은 조그만 것도 우리 기술직들이 설계할 사항도 용역을 주고 그래서 해당 부서에 국, 과장들하고도 지난 번에 한번 상의를 해서 앞으로 가급적 용역에 의한 비용을 절감하자고 저희들끼리 한번 협의를 했습니다.

鄭九泳 委員 본 위원이 '91년도에 보니까 33건에 62억 5,700만원이고 '92년도에는 37건에 48억 2,190만원이고, 아까 그건 빼놓고 입니다.

또 '93년도에는 31건에 46억 1,741만 2,000원입니다.

그리고 '94년도 우리 시 용역에서는 20건에 22억 8,408만 2,000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포함해 보니까 4년 동안 121건에 179억 7,900만원이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작년하고 금년에는 저희들도 많다고 지적을 해 가지고 최대한…….

鄭九泳 委員 그런데 여기서 우리 기술직이 할 수도 있는 사항인 도로포장 같은데에 용역을 주었는데 도로포장 정도는 용역 주지 않고 그만한 정도는 해낼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지금 갖습니다.

또 소방관 파출소 하나 짓는데 꼭 용역을 주어야 됩니까?

우리 대전시에 지금 현재 재직중인 공무원들이 그 정도 실력도 없습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게 아마 일에 쫓기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저희들도 지난번에 자체로다가 협의를 했습니다. 사실이 이런 사항은 우리가 자체 설계해야 할 거 아니냐 해 가지고 기술분야에 국, 과장들하고…….

鄭九泳 委員 그런데 본위원이 그걸 좀 알아 보니까요 나름대로 공무원들이 지금 사기가 저하 돼 있지 않습니까? 원인은 거기에 있어요. 다 지금 3D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그 3D현상이 일어난 이유를 우리는 알아야됩니다. 공무원들 지금 복지부동, 복지부동 거기에서 이제 복지안동, 복지뇌동 거기서 조금 발전해 가지고 복지수동까지는 왔다고 그러는데 뭐 말쟁이들이 하는 얘기이겠지만서도 공무원들 열심히 일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게 도매값으로 자꾸 넘어갑니다.

그런데 그 이유를 우리가 좀 알아야 되는 것이 우선 그 강한 사정한파에 지금 위축이 되어 있어요 우리 공무원들이 다칠까봐 그리고 두번째는 공무원들 소득세 지난 날 거 그거 반환 강제로 징수하고 있지 않습니까, 왜 그 당시는 법이 없었습니까, 왜 인제 와서 그것이 잘못됐다고 그래서 이제와 가지고 징수를 하느냐 여기도 원인이 있어요, 세번째는 반드시 이거는 고쳐 주어야 될 사항입니다.

초과근무수당 지급의 불합리에 있다고 지금 봐야 됩니다. 이거 알고 계시지요?

공무원들 초과근무하면 당연히 법률상 초과 근무수당 주어야 하는데 오후 5시부터 근무 설사 9시까지 하면 4시간 아닙니까, 그러면 2시간은 까먹고 안주고 2시간밖에 안주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전 9시 출근인데 그전에 와서 열심히 수고를 해도 출근전이기 때문에 인정을 안해 주지 않습니까? 그러니 누가 일 할려고 그래요 이런 거 시정해 주셔야 됩니다 당연히.

인사비리도 척결해 가지고 공무원들 사기진작에도 우리가 힘을 줘야 되겠지만 이거 3D현상의 원인분석을 해 가지고 이런 건 우리 기획관리실장께서도 협조해 주셔야 됩니다.

이런데 누가 그거 설계해 가지고 밤늦게 까지 해 가지고 그거 낼려고 합니까 편한대로 그냥 용역줘버리고 말지, 그렇게 생각 안드세요?

그런데 여기서 용역중에서도 여러 가지가 지금 많이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게 그런데 본위원이 제일로 지금 여기에 서운하게 생각하는 것은 앞서 우려 이은규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호남선철도 이설은 대전시민 모두가 이설을 희망하고 있고 또 그 철도변에 사는 사람들 모두의 숙원사업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의회가 그렇게 호남선철도 이설에 대해서 강하게 요구를 했어도 집행부에서 한 게 뭐 있습니까? 시정백서에도 한 줄도 없고 대전시가 돈을 들여서 만드는 1차 5개년 대전발전계획에도 한 줄도 없어 뿐만 아니라 1억 2,000만원을 들여 가지고 도화종합기술공사로부터 용역 주었던 것도 지금 다 사장되어 가지고 백지화 되었지 않았습니까?

철도이설기획단인가 뭐 만들었다면서 딱 한번 회의 했어요, 그거 용역해서 뭐 합니까 시정에 반영도 시키지 않고 실질적으로 내버릴 것 이거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여기 많이 나와 있습니다. 지금 하나 하나 전부 제가 시간만 있으면 미안한 얘기지만 이거 잘못된 사항을 지적할려고 그러는데 대표적인 예로 지금 말씀을 드리니까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또 앞서 말씀하시기를 이제는 시청 우리 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사항까지 최선을 다해서 하기로 했다니까 그것을 믿고 갈음하겠지만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좀 해 주십시오.

이거 시간이 없기 때문에 여기 많이 남아 있습니다만서도 하나만 좀 더 물어보고 말겠습니다.

대전시에 그 재개발기금을 아까 설명에 내년도에 10억을 이렇게 예산에 편성해서 계상 했다고 그랬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맞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왜 그 동안에 재개발기금 한 푼도 이거 적립 안했습니까? 도시계획세중에서 10% 적립해야 된다고 하는 법률규정이 있음에도.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수요가 많고 재원은 부족해서 못했습니다.

鄭九泳 委員 재원이 부족해서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아니 재원이 부족하다 해 가지고 마땅히 해야될 일을 안해도 됩니까? 법에 있으면 법에 있는 대로 하셔야지 내무부에서 지시한 건 꼭꼭 따라서 법도 아닌 지침은 다 이행을 하면서 법에 나와 있는 이 사항은 안하면 됩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앞으로 꼭 이행을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이것은 재개발사업법 제63조에 나와 있는 법률규정인만큼 내년도에 넣으셨다니까 더 제가 말씀 안드리겠지만 앞으로 이런 것이 법률상이니만큼 다 잘 지켜 주셔야 됩니다. 그렇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委員長代理 金成九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획관리실장님 제가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委員長代理 金成九 여기 교육수첩에 이 대전직할시 교육수첩을 보니까 우리 대전시상징마크하고 같은 것 같아요. 이거 한번 보셨어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봤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이렇게 봐서는 비슷한 것같은데.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그게 인제 저희들이 특허청에 가서도 다 검토하고 그랬는데 지난번에 저희들이 확정된 뒤에 어느 분이 얘기를 해서 그걸 보니까 약간 조그만데 자세히 보면 우리는 무궁화이기 때문에 좀 틀립니다.

다만 그 공통적인 것은 큰 대(大)자인데 다른 것은 자세히 보시면 좀.

○委員長代理 金成九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언론보도에서도 나온 바 있습니다만 지역에서 여러분이 어떠한 제보를 저한테 주셨기에 이 기회에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대전시민들이 그 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왔던 지역입니다만 대전시 대덕구 비래동 가양공원 내에 흉물로 방치된 건물이 2,500여평짜리 건물이 있습니다. 그게 인제 불법건물이라 해 가지고 그 앞에 9월 9일자 대전시장이 위법건물로 경고문 그 팻말이 붙여져 있어요 그런데 이 건축물은 대전직할시장이 행정대집행법 제2조의 규정에 따라서 전면 폐쇄된 건축물로 '94년 9월 5일 이후부터는 건물에 출입과 사용이 제한된다고 대전시장이 엄중한 경고문을 붙였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이 건물은 매일같이 수십대의 화물차량이 그것을 드나들면서 가구류 같은 창고로 이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특히나 불법창고 내부에는 그 인화성이 강한 물품들이 가득 쌓여있었다고도 합니다. 소방대책도 전혀 없고 만약에 그거 화재가 났을 경우에는 인근 산으로다가 인화우려등이 대형화재가 많이 우려된다고 지역주민들은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과연 요즈음 같은 대명천지에 대전시에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재해예방대책 지시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실태를 전혀 제지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시민들이 거기에서 특혜를 주고 묵인해 주고 있는 거 아니냐, 그 건물은 옛날서부터 많은 문제가 야기됐던 것으로 본 위원도 알고 있습니다.

문교사회위원회에 있을 때도 그 문제가 많이 대두됐었고 그 옛날에 부도가, 건물을 짓다 공원하다가 나 가지고 공원으로 한다고 하다가 부도가 나 가지고서 흉물로 방치되어 있어 가지고 상당히 그 사람이 임대업 비슷하게 그것을 활용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우리 대전시에서 왜 그것을 제지를 못하고 있나 하는 민원인들이 많은 얘기를 해요. 거기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십니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구체적으로 모르고있습니다만 대략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공원관리사무소에서 거기에 청원경찰을 배치해 가지고 감독하고 있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마 거기 사용하는 것은 야간에 아마 불법으로 사용하는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공원관리사무소에 촉구를 해 가지고 그 진상을 파악한 뒤에 대책을 세워서 추진함은 물론이고 그 사항은 서면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그 공원이 가양공원인가요, 그거 할 때서부터 문제가 많이 됐던 문제고 그러니까 어떤 특정인인 줄 아는데 지역주민들은 시에서도 도대체 저 사람은 말리지도 못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인식을 하고 있다면은 저희 행정에 대한 불신이 오는 겁니다.

과감히 단속할 것 있으면 해야지요.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잘 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저, 위원장님

○委員長代理 金成九 예.

鄭九泳 委員 우리 답변에 나오신 분들이 궁지에 몰리면 서면으로 이렇게 보고하신다고 하시고 그때만 모면 하시는데 틀림없이 답변 주셔야 됩니다.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鄭九泳 委員 본위원한테 가져간 그 자료도 확인해서 돌려 주셔야 됩니다. 본위원은 꼭 필요합니다, 그게.

○企劃管理室長 李炳五 예.

○委員長代理 金成九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 기획관리실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05분 감사중지)

(16시 25분 감사계속)


2. 國際通常協力室

○委員長代理 金成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국제통상협력실에 대한 199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지난 '94년 3월 16일 법률 제4741호에 의하여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금번 정기회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직할시의회가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언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실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하여주시고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 선서서에 서명 또는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선서, 본인은 대전직할시의회 내무위원회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 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직할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4년 11월 22일 대전직할시 국제통상협력실장 임헌상.

○委員長代理 金成九 그럼 임헌상 실장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국제통상협력실장 임헌상입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그 동안 저희 국제통상협력실 업무에 대해 각별하신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 실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총괄, '94 주요업무 추진사항, '95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다음은 '95년도 주요업무 계획입니다.

林憲鍾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代理 金成九 예.

林憲鍾 委員 '95년도 주요업무 계획은 '95년도에 연초에 다시 있으니까 이건 생략하는게 어떻겠습니까?

○委員長代理 金成九 예, 그렇게 하시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이상으로 저희소관 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마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林憲鍾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代理 金成九 예, 임헌종위원님.

林憲鍾 委員 기구가 설치된 지가 일천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으시리라고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감사기 때문에 몇 가지 질의를 할려고 그럽니다.

우선, 국제통상분야 전문직 공무원 공채를 했는데 다섯 명이 합격이 됐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혹시 여기에 참여를 하셨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명문 대학교를 나오시고 공부도 많이 하신, 더 더군다나 전부다 박사학위를 취득하신 분인데, 우선 그분 어느 분이신가 일어나 주셨으면…….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아직 채용절차 중에 있기 때문에 12월중에 근무가 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12월서부터 근무를 하고, 아직은 여기에 근무를 하지 않는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내무부 승인절차가 있는데 어제 승인절차가 마쳐졌습니다.

林憲鍾 委員 우선, 자매결연이 주류가 이루어 있는데, 현재 자매결연 도시는 네 개 도시인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자매결연 추진은 어느 근거에 의해서 시행하고 있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어느 근거입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내무부장관 훈령으로 국제도시간 자매결연 업무처리 규정입니다.

세부지침 내용입니다.

林憲鍾 委員 그 규정에 의해서 그럼 대전직할시뿐만 아니라 타 직할시 내지 도에서도 똑같이 이루어지고 있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거의 같이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지금 김영삼 대통령이 이번에 외국을 가시면서 세계화란 얘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세계화 추진방향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추진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세계화, 국제화 뭐가 다른지 혹시 실장님이 아시는 대로 좀 말씀을 해 주세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꼭 다르기보다도 기왕에 하고 있던 사항에 힘을 주어서 방향을 달리해서 분위기도 달리하면서 의식을 바꾸면서 하나의 새로운 국제화 추진하던 내용을 포함시켜서 발전적인 기획이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앞으로 정부에서 어떠한 세부적인 사항이 시달이 될려는지 이건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국제통상협력실이라고 현재 추진이 되고 있는데 이게 또 세계화라고 나왔을 때는 어떠한 변수도 작용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생각을 우선 갖습니다.

아무튼 이건 구체적인 안이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우리 국민으로서는 이 국제화 또 새로운 세계화, 똑같은 문구인 것 같은데도 뭔가 지금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질문드려보는 겁니다.

앞으로 구체적인 안이 나오겠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보도 이외에는 아직 저희들이 받은 건 없습니다.

林憲鍾 委員 예, 그래서 제일 먼저 자매결연 도시는 일본 「오오다」 시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87년도 11월 13일날 결연을 맺었는데, 그때는 보통 시라고 이렇게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 자매결연을 맺는다고 하는 것은 우리보다 좀 나은 국가에서는 우리에게 이득을 좀 얻어보자는 그런 뜻도 되겠고 또 우리보다 좀 못한 나라에는 우리의 문화, 경제를 이전하는 이런 것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일본하고 자매 결연을 맺었을 때에는 기술이라든지 경제라든지 또한 문화, 여러 방면에서 좀 이득이 될 것 같아서 자매결연을 맺은 것으로 보고 있는데, 실장님 입장에서는 인구 4만명이라는 것은 우리 대전시 일개 큰 동밖에는 되지를 않습니다. 면적상으로 봐서는 조금 큰 이런 도시인데, 지금이 시점으로 봤을 때 과연 이게 잘됐다고 보십니까?

우리 실장님 솔직한 심정을 한번 듣고 싫어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기왕에 검토한 바도 있고 어제도 또 그렇게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대로 앞에서 지적해 주신 내무부 지침 자체도 상대국의 여러 가지 여건이나 저희 국익의 측면이나 여러 가지 검토 조항이 있습니다.

다만 일본 「오오다」 시는 '87년도 국제화 개념이 지금과 좀 다를 때 그것도 이것 저것 검토보다는 단순히 어떤 일부의 그 주선하는 분들이 이름만 같다고 그래서 이것도 하나의 인연이 아니냐?

그런 인연속에서 한번 국가간이니까 인연을 맺어보자 해서 맺어던 것 뿐인데, 지금의 여러 가지로 검토할 때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입장에서 기왕에 국제간에 맺어져 있는 그 인연을 파기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도 교류라든지 기타 특별한 업무는 없습니다.

그런 결연한 상태대로만 남아있고 일본에서 학생들이 와서 국악연수 매년 하는 정도로 그런 정도로만 추진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앞으로 문제점으로 있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보통 시기 때문에 한번 연구과제로 해서 뭔가 해야지, 우리 대전직할시로는 이게 자존심에 관한 사항인 것 같아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계속 검토를 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것은 뭔가 검토를 해야지 이렇게 해서 이게 뭔가 우리 시민으로서는 정서에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그 동안에 근 7년여 동안 한다는 것이 앞서 얘기한 대로 국악연수단이나 대전에 파견해 가지고, 지금까지 138명이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매년 이런 정도 온다는 겁니까, 여태까지 138명 이 연수했다는 겁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이때까지 한 내역.

林憲鍾 委員 지금까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딴 사항은 없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딴 건 없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주로 국제화, 세계화에서는 우리 경제적인 그런 측면에서 많이 다뤄져야 될텐데, 이것은 뭔가 우리의 목적하고는 큰 위배되는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 이것은 검토하시겠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검토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6페이지 국제화 추진 중장기 전략 연구가 나와있습니다.

얼마나 그 동안에 설명회도 하고 진척이 된 사항입니까? 12월에 최종 납품이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1차 설명을 받았고, 한번 다시 정리해서 설명의 기회를 갖고 12월말까지 납품받는 걸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 질의를 드리는 것은 이번에 전문요원이 다섯 명, 그것도 상당히 외국의 경험 또 지식도 상당히 높은 이런 분들이기 때문에 기왕에 근무를 했다면 모르는데 12월달부터 한다고 말씀을 하셨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이분들 의견도 설명에 충분히 반영을 해서 뭔가 추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납품을 12월달로 한 것을 조금 연장해서 기왕에 그 전문가가 3년간은 계약이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 의견을 최대한도 여기에 반영이 돼야 될 것 같아요.

본위원이 얘기하는 거에 대해서 실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미처 저희들은 생각을 못했는데, 12월 중순이후로 임용이 될 걸로 생각했는데 내무부 승인이 저희들 생각보다 빨리 됐기 때문에 오히려 잘 돼 가지고 지적해 주신 대로 그렇게 참여를 시키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 전문가가 여기에 합격이 됐을 때에는 자기 나름대로 구상이 있을 거라고요, 또 대전하고의 관계성이 있는 분들이라고 볼 때 자기들 나름대로의 구상이 있을 거라고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그분들의 의견을 최대한도로 수렴을 해서 우리 대전이 국제화추진 중장기 계획에 적극 참여도 하고 또 의견도 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런데는 우리 실장님도 동감을 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어떻게 좀 반영을 시키시겠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금년도 업무보고 2월 2일날입니다.

국제교류의 활성화에 따라서 현재 2개 도시, 미국 「시애틀」하고 일본 「오오다」시 해서 네 개 도시를 금년에 계획을 했던 겁니다.

남경하고 「부다페스트」그리고 옛 「레닌그라드」그리고 캐나다 「캘거리」, 그래서 지금남경하고 「부다페스트」는 체결이 됐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林憲鍾 委員 그래서 거기는 민간 협력체도 다각도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데, 어떻게 옛「레린그라드」하고 「캘거리」는 당초 계획이 됐던 건데 앞으로 그 도시하고 추진사항은 어떻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레닌그라드」는 아직 세부적 추진의 진전을 조금 덜 봤습니다.

캐나다 「캘거리」는 「캘거리」 시장으로부터 1차 방문단이 와서 한번 협의를 하자는 이런 시장 공식 서한을 받고 이달 말경 부시장을 단장으로하는 실무단이 방문할 계획으로 그 계획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캘거리」는 앞으로 추진한다고 이렇게 봐도 되겠고 「레닌그라드」는 보류를 한 그런 상태입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보류한 상태가 아니고 협의가 아직 추진중에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리고 앞으로 한 십여 개 국하고 자매결연을 맺는다고 그러는데 언제까지 그걸 할 계획이에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97년까지 목표를 10개 도시로 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리고 통상협력실에 직원은 적지 않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직원이 두 개 계에 각각 직원이 3명씩입니다 계장 빼고, 앞으로 현재는 업무가 시작 단계이지마는 여러 가지 정상 단계에 오르게 되면은 상당히 인원이 부족할 걸로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검토해 가면서 증원요청을 해서 증원 받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다른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지금 현재까지 우리가 자매결연 맺은 것이 두 개였고 그후에 헝가리 「부다페스트」하 고 중국 남경하고 해서 전부 네 개 했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殷奎 委員 그전에는 없었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그전에는「오오다」시하고 「시애틀」시만 있었고.

李殷奎 委員 그거 두 개 빼고.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없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전에 '92년도 우리 의회에서도 가고 해 가지고 소련 연변쪽 어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길림, 가지는 않고 시도를 하다가 저희가 격이 좀 안맞다고 그래서 안하는 것으로 이렇게 결심을 내린 것 같습니다.

林憲鍾 委員 소련 그쪽은 안하고?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소련은 협의중에 국내사정이 좀 어지럽고 그래서 일단 관망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리고 「시애틀」공원을 우리 둔산지구에 5,000평 규모로 만들었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여기에 예산은 토개공에서 들여서 만들었지요?

○國際通相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殷奎 委員 어디쯤 이거 만든 겁니까, 둔산지구 내?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둔산 한신코아 맞은 편에 한밭국민학교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한밭국민학교?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저쪽 북쪽으로, 그 한밭국민학교하고 붙어 있는 사각지, 영진아파트하고 한밭국민학교 사이에.

李殷奎 委員 그럼 거기 전체 면적이 5,000평인데 거기다 했다는 겁니까, 몇 만평에서5,000평만 끊어서 했다는 겁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아닙니다. 전체가 5,000평인데 그중에 중간 부분에 조형물을 할 수 있는 여백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기왕에 조성된 공원에 기념물만추가해서 명칭을 「시애틀」공원으로 바꿨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러니까 조형물 정도로 더 보강했다 이 얘기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殷奎 委員 땅을 사서 이렇게 하는 건 아니고?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아닙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우리가 그 「시애틀」시내에 3,000평 규모의 부지 선정중이라고 그랬는데, 그것도 그럼 미국에서 공원을 주고 거기다 조형물 정도로 만들어 내는 걸로 하는 겁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그런 정도로…….

李殷奎 委員 그 조형물은 누가 만들어 줘요? 미국에서 해 주나?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미국에서 해 줍니다.

李殷奎 委員 그걸 미국에서 해 주고?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殷奎 委員 그리고 공무원의 해외 훈련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까지의 실적이 어떻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자매도시인 미국 「시애틀」시에 3차에 걸쳐서 3개 분야 3명이 마쳤고 현재 자매도시 아닌 시에는 3명이 현재 연수중에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게 실정이시고, 또 시민에게 사절을 위촉했다고 하는데 몇 개국에 몇 명을 하셨다고 그랬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9개국에 14명입니다.

李殷奎 委員 9개국에 14명?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殷奎 委員 먼저 번에 내가 추천해 준 사람은 어떻게 됐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그쪽 의사도 다 받고 딴 데 하고 있는데 한두 분있습니다.

같이 위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캐나다」에 「캘거리」있는 친구 말입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자료를 다 받았습니다.

李殷奎 委員 잘 여기서 얘기 됐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殷奎 委員 나한테 전화도 오고 이렇게 됐었는데.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殷奎 委員 잘 되기를 바랍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자료가 다 왔습니다.

李殷奎 委員 다 왔어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李殷奎 委員 그 사람이 인준도 해 주고?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자필 받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국제통상 전문 인력을 확보한다고 했는데 여기에 전공 과목을 이수하지도 않고 또 국제통상협력 실무 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 선발됐다고 그러면은 이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어느 정도 경험도 있고 전공 과목이라면 더 좋았을 텐데.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처음에 저희가 계획할 때에는 최소한도 박사 정도 학위를 받고 「코트라」같은 전문 기관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은 실지로 수출을 했던, 무역을 담당하는 업체에서 어느 정도 기간이라도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을 했으면 좋겠다 하는 취지에서 저희가 공고를 하고 타 시·도 공고에도 예의 지켜봤습니다마는 저희가 퍽 입맛에 맞는 그런 인력을 딱 맞는 인력을 확보하기는 어려웠었습니다.

다만 저희 선발 과정에서 그런 저런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분야별로 대학교수 두 명씩을 시내 대학교수 두 분씩을 시험위원으로 위촉하고 저희 국장님들 몇 분이 서류 검토라든지 적격성 여부를 도와주기 위해서 검토를 해 본 결과 43명이 응시를 했는데 다섯 분만 골라졌습니다.

이분 정도 같으면 처음에 계획한 것보다는 조금 뭐 하지만 시정 발전을 위해서, 국제화를 위해서 기여할 수 있지 않겠느냐 판단을 내려져서 다섯 명만 우선 뽑고 운영을 해 봐가면서 세 명은 좋은 방향으로 보충을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자매도시와 결연을 맺는다고 치면은 시와 시만을 맺는 것입니까 민간 차원에서 우리 의회와 그쪽 의회와도 결연을 맺는겁니까?

여기 어떻게 보면은 시장과 시장과의 결연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는 것 같고 또 어디는 친선으로써 이렇게 하는 것도 있는 것 같고 그런데 어떤 쪽이 맞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원칙은 기관 대 기관이기 때문에 기관 대표가 우선 형식적인 틀을 마련하고 이번에 남경도 언론사간에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의회간에도 자매결연을 3월에 맺을 것을 확약을 해 놓고 오신 상태입니다.

그래서 시 단위 기관 대 기관은 하나의 기둥을 세워 놓는다고 생각을 하고 모든 민간단체라든지 다른 기관에 결연을 맺어서 궁극적으로는 경제 교류가 활성화되도록 하는 틀을 마련해 주는 터를 잡아 주는 걸로 생각합니다.

李殷奎 委員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은 엊그저께도 중국 남경까지 갔다 오신 우리 의원님들 수고 많으셨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문 결과도 요약해서 보고하신 것 내가 보고 했는데, 이번에는 잘된 거로 알고있습니다마는 과거에 보면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시장님 가시면 우리 의원 하나 꼽사리 껴 가지고 가방못찌로 데려가는지 나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간다면은 우리 의회의원들이 시장비서 아니면 보좌관으로 따라가는 격밖에 안된다는 얘깁니다.

또 다른 소련 어디 갈 때도 의원 하나나 데리고 간다고 치면 이건 의회를 너무 경시하고, 뭔가를 우리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문제점이 있었다라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세 분이 갔다 오셔 가지고 좋은 성적을 주셨고 결과도 매우 좋았기 때문에 우리 의회 위상이 좋았습니다마는 과거에 갔다 온 사람들은 시장 옆에 부잣집 개 따라 가듯이 말이야 이렇게 한다면 이건 너무 잘못된 거 아니냐 이런 것을 내가 실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하는 얘깁니다.

차후에는 이번에 갔다 오신 분들같이 그렇게 의회는 의회차원 민간은 민간차원 시는 시 차원 이렇게 해서 뭔가 같이 병행해서 나간다면 우리 의회쪽에서도 충분히 가서 이렇게 하면 좋지마는 시장만 왔다갔다 서로 얘기 하는데 시의원이 따라가서 가방같이 뭐하러 따라다니느냐 얘기에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래서 그건 너무 잘못된 처사가 아니었느냐 제가 이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드리는 말씀이니까 이해를 하시고, 앞으로 이런 것이 추진이 된다면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시와 시, 의회와 의회, 민간과 민간 이렇게 여러 차원에서 골고루 이것이 병행될 수 있게끔 좋은 추진이 돼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앞으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민간외교는 생각대로 잘 되는 겁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잘 되고 있습니다.

제일 잘 되고 있는 것이 남경이고 헝가리「부다페스트」도 세부적인 틀은 마련했기 때문에 저희가 추진만 하면은 소기의 성과는, 우선 발판은 다져지는 거로 그렇게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다음 위원 질의하십시오.

鄭九泳 委員 정구영위원입니다.

우리 실장께서는 금년도 몇 월 며칠 국제통상협력실장으로 부임하셨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7월 14일자입니다.

鄭九泳 委員 며칠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7월 14일.

鄭九泳 委員 7윌 14일, 그러니 사실상 뭐하신 것도 없지 않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아직.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럼 내무부 국제교류재단에서 무슨 도움을 받고 있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거기도 금년에 구성이 돼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렇다 하는 것을, 뭘 하나하나 뚜렸하게 받은 것은 없지마는 앞으로 많이 도움을 받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鄭九泳 委員 앞서 이은규위원님께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대한 말씀이 있으셨는데 본 위원도 거기에 대한 얘기를 좀 하고자 합니다.

거기가 경제사정이 아주 나쁜 것 같이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시의회라고 하는 곳에 전문위원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싶어도 현재 여기 올 경비가 없어서 못온다고 우리 의장께 호소를 하더랍니다.

사실상 그러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데하고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이제와서 우리가 남이라고 파기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하다못해 우리가 조금 나은 입장에서 무슨 비행기표라도 하나 줘 가지고 오도록 할 수는 없겠는가 그런 걸 한번 연구해 보셨는가?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연구는 안해봤습니다마는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대상으로 생각이 됩니다.

鄭九泳 委員 물론 이번에 남경시에 가서는 의회차원에서도 교류를 하기로 이미 합의를 봤기 때문에 더 말씀은 드리지 않겠고 또한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게 생각을 하는 것은 그래도 의회의 위상을 최대한도로 정립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여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다만 여기서 우리가 짚고서 넘어가야 될 것은 대전시와 우리 의회는 양수레바퀴입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해 가는 양수레바퀴 역할을 우리가 하고 있는데 가만히 보면 시장이 혼자 단독 일정을 해 가지고 일을 추진하는 게 많아요.

「부다페스트」도 역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시장 단독 결정으로 자매결연을 맺어왔던 이 잘못된 관행을 우리가 의회의 의결없이는 못하도록 이렇게 조례를 만들어 놨습니다.

곧 일반안건 심사할 때 상정이 되겠습니다만서도 이런 경우 통상협력실에서 느껴는 기분은 어떻습니까?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정위원님 생각 같이 하고 있습니다.

틀림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뭔가 잘못된 것 같지요?

아까 이은규위원이 말씀하셨듯이 이삿집에 강아지 따라가듯이 줄래줄래 따라 갈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시장도 시장끼리 협력 증진을 위해 교류에 서명을 하게 된다면 의회도 한꺼번에 동시에 또 해야 됩니다.

의회 따로 또 집행부 따로, 뭔가 이게 물과 기름 사이가 돼서야 되겠습니까?

그렇게 되면은 경비도 절감될 수도 있고 또 시간낭비도 우리가 막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國際通商協力委員 林憲相 예.

鄭九泳 委員 그래서 우리는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이미 거기에 흔쾌히 승낙을 해주시니까 고맙고,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있을 때는 의회와 꼭 협의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하신 게 있어야 질문을 하지.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다만 국제화시대를 맞아서 민간주도로 외국 도시와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본 위원이 질의 좀 하겠습니다.

국제화, 개방화에 따라서 UR등에 대응전략을 마련한다 하셨는데 UR에 대비한 구체적 이고 실리적인 추진 실례는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분야가 상당히넓고 저희들이 해야 할 일은 많습니다.

지역경제국에서 여러 가지 안을 기획하고 검토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 국제통상협력실은 그 분야에 지원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까 앞서서도 보고드린 바와 같이 전문인력이 여덟 분중에 두 분이 특화 산업분야가 있는데 여러 방향으로 검토를 해서 한 분이라도 합격을 시키려고 했었는데 몇 분 의견이 일치를 보지 못해 가지고 합격자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전문인력이 채용이 돼서 거기에서 정책 방안이라든지 어떤 방향으로 하는 게 좋다든지 어떤 산업을 육성을 시켜줘야 되겠다든지 그런 게 나왔으면 빠른 시일내에 될 걸로 판단이 됐었는데 이번 기회에 인력도 채용이 되지 않고, 기본적으로는 전문인력 8명을 채용을 해서 거기서, 그런 안을 만들어서 채택을 해서 지원하고 개발시킬 계획이었었는데 그 분야를 더욱 더 검토를 하고 궁금하신 대로 뭘 너희들이 계획하고 있느냐 하는 것은 솔직히 계획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점차 그런 방향으로 시책 개발을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그러니까 아직 계획을 못세우셨다 그 얘기지요?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그럼 질의 하나마나겠네요.

이번에 김영삼 대통령께서도 호주 「시드니」에서 발표한 국정목표 세계화 골자도 세가지 과제로 나와 있는 거로 알고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추진 의지같은 것도 물어보려고 했더니 물어보나마나면 취소하겠습니다.

○國際通商協力室長 林憲相 그 시책하고 같이해서 내년부터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成九 예, 알겠습니다.

질의생략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 국제통상협력실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관계 공무원은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15시 15분 감사중지)

(15시 25분 감사계속)


3. 한밭開發公社

○委員長 朴炳浩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전직할시 한밭개발공사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지난 '94년 3월 16일 법률 제4741호에 의하여 지방자치법이 개정되어 금번 정기회부터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직할시의회가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도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사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서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에 각각 선서서에 서명 또는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선서, 본인은 대전직할시의회 내무위원회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 4 및 대전직할시의회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4년 11월 22일 대전직할시 한밭개발공사사장 박영목.

○委員長 朴炳浩 그럼 박명목 사장께서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존경하는 박병호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을 모시고 저희 업무를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고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짧은 지방의회의 역사에도 시정발전이 획기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크게 기여해 오시고, 한편 저희 공사를 위해 성원을 다해 주신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 공사는 지난 해 2월 20일자로 출범해서 이제 막 설립 2년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초대 지방공사의 책임을 맡아 그 동안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왔습니다만 아직 위원님들이나 시민들이 기대하는 성과를 보여드리기에는 시간적으로 여러 가지 미흡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공사의 특성으로 보아 공익성, 수익성 그리고 지역성이라는 특수성을 지닌 지방공기업으로 아직 일천한 역사에서 오는 제도적 미비, 관과 민의 인식부족과 또한 창업기로 재원의 빈약, 인적 구성의 취약성 등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은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따라서 초대 사장인 본인은 창업기반 구축과 장기적 시각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여건 성숙 그리고 공사의 위상 정립에 최우선 과제의 경영전략을 세워 그 동안 다양한 연수를 통한 사원의 자질 향상, 사업별 「팀웍 시스템」구축, 경영혁신 10계명 실천운동, 업무 및 장비의 현대화 등 조기 정착에 역점을 두어 왔고 한편으로는 아직 뚜렷이 가시화된 단계는 아닙니다마는 각급 학계, 연구기관 등 전문기관들의 자문과 사원들이 개발한 참신한「아이디어」에 의한 많은 사업을 연찬, 검토해 오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박병호 내무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무한경영 전쟁이라고까지 일컬어지고 있는 냉혹한 국제환경속에서 내년부터는 명실상부한 지방자치시대가 본격적으로 전개됨으로써 새로운 환경을 맞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지방 공사도 예외없이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어떻게 능동적으로 적응하느냐에 따라 사활이 걸려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앞으로도 초인류 기업을 지향하여 조직원의 자질 향상과 「풀」가동을 통한 경영혁신을 가속화 하는 한편 지방정부의 특혜나 지원을 받아 단순히 주택이나 택지를 개발하여 공급하는 안일한 경영 자세에서 과감히 탈피해서 지방공사로써의 기업독창성을 확보해 나가고 지역특성을 살려 대단위종합 물류단지건설, 종합 정보센터 운영, 공영개발방식의 획기적인 개선, 종합 「시스템」에 의한 환경개선사업 등을 포함하여 21세기를 지향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빠른 시일내에 완성하여 시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지방공사로써의 육성에 경영철학을 두고 소임을 다할 각오임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공사의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34페이지 임시매립장 조성사업입니다.

鄭九泳 委員 위원장님 지금 우리 사장님께서 설명하시고 계신 사항은 '95년도 주요사업에 대한 그 구상을 말씀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건 나중에 듣기로 하고 일단 감사이니만큼 지금까지 집행해온 사항에 대해서 감사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委員長 朴炳浩 다른 위원님들 그렇게 합시다.

(「예,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님 죄송스러운데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95년도 업무 구상은 위원님들께서 하문하시는 대로 하고요 저희가 그 당면 현안과제 몇 가지 간단하게 그것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거 할애를 해 주시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55페이지 당면 현안 과제가 되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기 바랍니다.

방금 한밭개발공사사장이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林憲鍾 委員 위원장님!

○委員長 朴炳浩 예, 임헌종위원님 말씀하세요.

林憲鍾 委員 임헌종위원입니다.

짧은 기간 동안에 한밭개발공사를 운영을 한 사장님 이하 전 직원에 대해서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또 앞으로 공사의 그 비전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상당히 기대도 해보고 일간신문에는 대전시민들이 세금도 내지 않는 이러한 아주 크나큰 원대한 포부도 언론의 기사를 통해서 본 바도 있습니다.

이게 신문에 났었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林憲鍾 委員 우선 그 부분에 대해서 한말씀 해 주십시오.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임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 지난 번에 저희가 그 지방공기업에 대해서 대전·충남 행정학회와「세미나」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때 제가 기조연설을 통해서 그것을 말씀을 드렸는데 항간에는 상당히 비판적이고 그것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거냐 말되지도 않는 소리를 한다 하는데 그것을 그렇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고 우리가 상당한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국제화 시대, 세계화 여러 가지 우리도 세계의 경영 중심국가로 발전을 한다, 이번에 대통령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지금「런던」 같은 시에 구자치단체가 이미 그런 도시가 성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또 유럽이나 일본도 일부 무세는 아니지만 감세, 주민세에 대해서는 완전히 없애고 나머지 취득세나 재산세나 이런 것을 감세하는 그러한 도시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도 지금 우리 대전직할시 예산이 일반회계가 불과4,000억 내지 5,000억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사항은 우리 나라에서도 앞으로 얼마든지 가능하다. 왜 그러느냐하면 지금 서울에 무역센터도 그 지하상가가 1년에 약 5,000억 정도의 수입을 상가 임대료만 가져오는 거로 제가 통계를 보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돈 한 푼 없이 시작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머리만 잘 쓰면 우리 둔산지구에도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어떤 위원님들이 그러한 말씀도 하시는 걸 제가 들었습니다만 연구만하고 노력만하고 잘하면 우리 시비를 많이 투자않고서도 수익자부담의 원칙을 적용을 한다든가 또 어떠한 선수금으로서 할 수도 있다든가 여러 가지 사항으로 가능하도록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도 제 개인적인 그러한 발상이 아니고 선진국가에 상당한 그 성공사례라든가 또 거기에 연구하는 전문가와 서로 상담도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鍾 委員 우리 사장님의 원대한 그 포부에 또한 지방자치시대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도 기대를 해 보면서 오늘은 감사이기 때문에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林憲鍾 委員 '93년도 경영수지 결과가 작년도 2월 20일서부터 12월 말까지 본위원은 적자로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만 3,815만 5,000원의 이익을 냈다고 했는데 맞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맞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여기에는 일반관리가 6억 8,900만원이 적자인데 그 적자 요인은 뭐라고 설명을 하시겠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이 적자 요인은 두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는데 우리 관리이사로 하여금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委員長 朴炳浩 예, 관리이사님 설명해 주세요.

○管理理事 朴文勳 관리이사 박문훈입니다.

지금 일반관리 수입에 계상된 2억 9,400만원은 우리 자본금에 의한 이자수입만 계상이 됐습니다.

그리고 이 비용에만 모든 인건비를 포함한 전체 사업비가 계상된 그러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일반 관리비에서 수입이라고 하는 것은 잡수입과 이자수입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체 관리비에서 지금 이자수입을 포함한 잡수입 이것을 제외하니까 6억 8,900만원이 적자가 되는 걸로 그렇게 표기가 됐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이 수입부분에서 이자수입하고 잡수입이 적기 때문에 적자폭이이렇게 컸다, 이렇게 인식을 해도 됩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그러니까 이것은 지금 밑에서 보시면은 이 환경관리사업이라든가 매립장사업, 유료주차장사업은 그 사업에 소요되는 경비만 그 비용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관리에는 총체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모든 경비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94년도 경영수지예산에서 일반관리비 수입이 13억 1,980만원이 되어 있는데 이것도 그러면 이자와 잡수입으로 계상된 것입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거기에 대한 소요비용은 17 억 1,656만 3,000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역시 「마이너스」 2억 9,676만 3,000원이거든, 이건 어떻게해서 「마이너스」가 나오는 겁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방금 그 말씀드린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마는 금년도 수입이 많이 증가된 것은 작년도 이자수입중에서 금년도에 발생하는 이자수입까지를 금년도 수입으로 삼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되고 일반 관리비용이 작년에 9억 8,300만원인 것이 금년도에17억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은 인원이 증가가되고 또 작년도는 5월서부터 12월까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이자 말씀을 하셨는데 그 이자는 설립자본금의 이자지요? 어떤 이자입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설립자본금을 포함한 모든 저희 그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을.

林憲鍾 委員 포함한 이자다 이런 말씀이지요?

○管理理事 朴文勳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거기에는 정기예치 되어있고 일시 예탁하게끔 되어있고 그렇지요?

○管理理事 朴文勳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정기예탁금은 얼마가 됩니까? 평균해서.

○管理理事 朴文勳 지금 충청은행에 특정금전신탁으로 10억원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은 예치기간이 1년입니다. 또 기업금전신탁 44억 8,300만원은 불특정 예치로 되어있는데 이는 수시로 인출이 가능합니다.

또 수협에 특정금전신탁 20억원 이건 1년 정기예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앙투자신탁에 고수익 공사채 30억원 이건 2년 예치기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합계 104억 8,300만원이 예치되어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율은 어떻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이율은 은행마다 좀 차이가 있습니다만 충청은행의 경우에는 13.4%, 수협의 경우에는 12.5% 중앙투자신탁의 경우에는 15.35%로 되어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차질이 나오는 이유는 어디에 있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그것은 예금의 성격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한밭개발공사는 최소의 비용을 들여서 최대한 이윤을 추구하는 이런 공사 아닙니까?

그렇다고 볼 때 한 푼의 이자라도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다가 추진이 돼야 되겠지요?

○管理理事 朴文勳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물론 공사를 운영하다보면 만부득이해서 좀 늦는 예금관계도 있겠지마는 방금 우리 관리이사님이 말씀하신 13.4%, 최고는 15.35%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管理理事 朴文勳 그건 중앙투자신탁의 경우에는 예치기간이 2년입니다.

林憲鍾 委員 2년이요? 그러면 수협인 경우는 12.5%짜리가 있고 13.4%라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그러면 이것이 0.9% 차이가 나거든요. 20억과 10억을 정기예치를 했는데, 수협같은 경 우는 20억 아닙니까?

그런데 이 충청은행보다도 0.9%가 낮거든요. 뭐라고 설명을 하시겠어요?

○管理理事 朴文勳 예, 물론 임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이율이 높은 데다가 예치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런데 저희 생각에는 한 개 은행에다만 전체를 넣어놓으면 특혜 의혹을 가질 수도 있고 그래서 약간 분산한다고 하는데 뜻을 두었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것은 이해는 가요 그러나 지금 새살림을 차리고 있는 한밭개발공사니까 한푼이라도 더 올려야 되겠지요. 1%만 하더라도 한 푼이라도 더 올려야 되겠지요. 1%만 하더라도 그건 상당히 큰 겁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93년도와 '94년도 이게「마이너스」의 이익에 일반관리에서 나오고있거든요.

그러니까 좀 이자 관계에서는 좀 뭔가 이거, 제가 객관적으로 볼 때 뭔가 좀 잘못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님하고 똑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것이 오전에도.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런데 충청은행같은 데 시금고가 돼 가지고 저희는 시금고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어서 의식도 하고 그랬는데요, 앞으로 과감하게 시정하겠습니다.

林憲鍾 委員 대전시에 각종 기금이 13개가 있어요.

그런데 그 특성에 따라서 농촌후계자 기금일 때는 농협하고 직접적인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 은행을 이용을 하고, 각자 이게 다릅니다.

그런데 그 자금이 상당히 큽니다. 그런데 그 활용을 높여야 되는데 어느 부서에서는 고율의 이자수익이 나오고 어느 곳은 똑같은 조건인데도 이자수익이 적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은 시정을 해 주셔야 되겠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林憲鍾 委員 그 다음에 업무보고에 주유소운영을 매각처리를 해야 되겠다, 그 처리에 대한 것은 설명을 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생략하고, 다만 이 주유소 설치에 대해서는 처음서부터 말은 많았었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 동기는 상당히 저희가 착상은 잘 했다고, 그것도 위원님들에게 솔직한 말씀이지 사기업도 1, 2년에 승부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더 그렇고 해서, 그러나 제 욕심으로서는 그래도 우리 공사의 직원들 봉급만은 우리가 벌어서 우선 몇 년 동안이라도 뭐해야 되겠다 해서 사실은 임시적인 그러한 수입이 가장 쉽게 회임기간을 가질 수 있는 게 뭐냐 해서 그것을 택했고 또 상당한 우리 차량을 가지고 있고 자체 절약도 하고 여러 가지 해왔습니다. 그런데 당초에는 그걸 하고보니까 말이 많더라고요, 공기업이 말이야 그걸 해 가지고 왜 영세업자하고 말이야 그래서, 그러나 일단우리가 집행을 한 이상 경영의 원리나 또는 우리 경영의 기본 그러한 전략으로 봐서 그대로 그냥 금방 우리가 변경하기는 어렵고, 상당 기간 뭔가 조금이라도 수익을 내고 전망을 봐서 시원찮으면 과감하게 수정을 해야 되겠다.

그런 차원에서 시기를 죽 봤는데, 방금 제가 보고드린 바와 같이 시기적으로 이 이상더 이건 끌고가서는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또 이렇게 가장 우리가 전성기 우리대전시내의 주유소중에 우리 공사 주요소가 상당히 수위를 달리는 수익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우리가 처분을 해야 되겠다, 그래서 결심을 해 가지고 이것을 처분을 했는데요 이 기회를 놓치면 이걸 또 처분을 못합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林憲鍾 委員 예, 알았습니다.

'94년도 예산중에서 총 수입예산을 43억 418만 9,000원으로써 지출은 40억 8,600만원, 그래서 이득을 남기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단, 이 공영주유소 설치 총 금액은 얼마입니까? 땅 산 금액이나 설치한 제 비용을 합해서.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투자금액이 29억 4,600만원, 토지, 건물 전부 합해서 장비까지 합해서요.

매각대금은 33억 8,000만원, 비교차액이 4억 3,390만원입니다.

林憲鍾 委員 휘발유등 모든 기름을 통해서, 평균 마진은 얼마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10%입니다.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1,000만원어치를 판다면 100만원이 남는다는 얘깁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맞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하루에 매출액이 이 운영자료에는 당초에는 399만 4,000원이었다가 지금은 944만 5,000원, 평균 매출액은 어느 정도 됩니까 현재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760만원.

林憲鍾 委員 그러면 하루에 76만원이 나온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한 달이면 얼마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한 2,200만원.

林憲鍾 委員 2천 한 200이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林憲鍾 委員 거기 고용인원이 5명이라고 그랬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5명입니다.

林憲鍾 委員 한번 좀 따져볼려고 그럽니다. 하도 이 주유소에 대해서 얘기도 좀 나오고 하니까.

그러면 5명 봉급과 제세공과금 해서 어느 정도 나갑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인건비하고 제세공과금하고 전부 합해서…….

(「6%가 됩니다」하는 직원 있음)

林憲鍾 委員 6%요? 그러면 순수익은 얼마입니까?

2,200으로 보고.

(「3.5%정도 됩니다」하는 직원 있음)

한달에 순수익이?

(「약 250만원이 됩니다」하는 직원 있음)

2백 한 50만원 순수익이 된다?

(「예」하는 직원 있음)

그럼 여기에는 투자비용은 29억 4,600만원이라고 그랬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1년에 한 3,000만원밖에 여기이득이 안됩니다.

그렇다고 볼 때 30억 투자해 가지고 3,000만원 나온다고 적자도 보통 적자가 아니지요 그렇기 때문에 파는 것 아닙니까?

뭐 딴 얘기 할 것 없고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林憲鍾 委員 그러면 아까 설명하신 게 뭐가 잘못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30억 투자해서 3,000만원 이득이라고 한다면 어떻게 앞으로 20년 후에 대전시민 세금경감시킬 수 있고 이런 착상은 안나오는 거지요?

○한밭開發公祉社長 朴永睦 그러니까 제가 제가 있어 과감하게 수정을 했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林憲鍾 委員 이 공영주유소는 설치 자체가 잘못됐다. 그러니까 더 적자 나기 전에 차라리 30억이나 든 이 돈을 오히려 33억에 매각이 된다고 그러니까 이 돈을 딴 데 더 투자하는 것이 효율성이 높다 이렇게 해서 파는 것이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딴 뜻은 아니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林憲鍾 委員 앞으로 한밭개발공사를 우리공영개발단하고 합병한다는 것은 여기 계신 분들이나 우리 대전시민들도 인식을 같이하고 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10월달에 이 조례가 올라왔어요, 그래서 상정도 않고 우리 내무위원회에서 유보를 시키고 말았습니다.

사장님으로서는 이 관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시는데, 그 동안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어디까지나 시에서 정책결정을 해야 될 사항이고, 저희가 이 공영개발사업 업무를 받는다고 해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시의 정책결정만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시장님께서 1차적인 정책결정을 하셨다고 해서 시본청에서 주체가 돼서 기획단을 운영을 하는 데에 저희 공사직원을 파견해 달라 해서 저희가 3명을 파견시켰습니다.

그래서 공조체제로서 준비를 그간에 해왔고, 그래서 저희는 우리가 그 공영개발업무를 갖다가 수행하기 위해서 그간에 장비라든가 사무실 확보라든가 조례같은 것을 선행해야될 제도적인 정비 이런 것 때문에 저희가 좀 미리 챙겨야 될 것은 이미 저희가 올린 바가 있습니다, 시에.

그런데 시에 여러 가지 사정이 있어서 시가 늦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로서는 올릴 건 올렸습니다마는 시는 시 나름대로 정책결정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그래서 현재까지 늦은 거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로서는 그간에 신문에도 무슨 수용능력이 없느니 직원들이 전문성이 없느니 기타 신문이나 방송에 말도 못하게 비판적인 여론이라든가 보도도 접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그럴 때마다 저로서는 상당히 별로 그렇게 기분이 좋지 않아서 고통스럽게 사실상 지금 지내고 있습니다.

저희 공사 직원들이 그 문제에 대해서는 일단 정책결정이 되면은 공영개발사업단 직원과 합동근무를 한 달만 하면 다 될 수가 있습니다. 또 우리 공사 직원도 14명이 현직에 가 있기 때문에 그 직원이나 그 직원이나 같습니다.

지금 택지개발업무나 건설업무나 뭐 제가 시에서 오랫 동안 있었습니다마는 그게 고도의 기술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 공사하는 것도 다 업자 그거 다 입찰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저는 그래서 방금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바와 같이 앞으로 공영개발 사업단 인력을 갖다가 흡수하는데 희망자가 없다, 나는 희망자가 없을수록 나는 좋다고 그랬습니다.

공채를 해서, 전문인력이 얼마든지 지금 남아 돌아가고 있습니다.

林憲鍾 委員 예, 알았습니다.

현재 지금 설립자본금이 얼마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98억이요.

林憲鍾 委員 거기 대전개발위원회가 18억이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13억이에요.

林憲鍾 委員 13억 4,000, 나머지는 시에서 출자된 금액이지요, 그러니까 대전개발위원회 자본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한밭개발공사에서 세금이 나가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바로 잘 지적을 해 주셨는데, 제가 그걸 위원님들한테 그렇지 않아도 보고를 드릴려고 한 거에요.

林憲鍾 委員 예, 핵심은 바로 그겁니다.

한밭개발공사가 공영개발단하고 합치면은 민간자본은 빼주고 이러면은 세금 없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林憲鍾 委員 한푼 없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林憲鍾 委員 그런데 한밭개발공사와 대전개발위원회 돈이 들어감으로써 세금이 얼마나 냅니까 한해에?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아직까지 저희 그 이익배당이나 세금 문제에 대해서…….

林憲鍾 委員 '93년도 납입한 세금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저희가 지방세는 감면이 되고 있는데요, 국세같은 건 일체감면이 안되거든요.

林憲鍾 委員 지금 세금 낸 자료 없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93년도에 1,481만 7,000원 납부했습니다.

林憲鍾 委員 금년도는요?

○管理理事 朴文勳 금년도는 아직 연말이돼야.

林憲鍾 委員 금년도 예상액은 얼마나 됩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1억 6,810만원입니다.

林憲鍾 委員 금년도 추정액이요?

○管理理事 朴文勳 예.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한밭개발공사 설치하고 한 1억 8,000 정도 이렇게 세금으로 낸다, 이렇게 인식을 해도 되는 겁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런데 만약에 공영개발단하고 합병하면서 대전개발위원회 자본금을 빼줬을 때에는 이러한 세금을.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안냅니다.

林憲鍾 委員 그랬는데, 제가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말씀을 좀 드려야 되겠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우리 박사장님이 사장님이 아니면 제가 말씀을 안드립니다.

사장님은 거기 가시기 전에 여기의 주무 기획관리실장을 하셨어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林憲鍾 委員 한밭개발공사가 '91년도 12월 6일날 의회에 제출했어요. 조례를.

몇 번 유희된 지 아십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林憲鍾 委員 세 번 유희 끝에 약 6개월만에 이게 통과가 됐습니다.

당초 그 자료는 하나도 없었어요. 조례안만턱 올라왔는데 이걸 세 번 유보를 하고 6개월만에 통과되면서 자료 수집된 것이 무려 한 2∼3백 페이지를 저희들이 받아 가지고 심층적으로 우리 내무위원회에서 논의를 한 겁니다.

사실 산고끝에 태동이 된 겁니다. 그만큼 신중을 기한 것만은 우리 사장님도 인식을 같이 할 겁니다.

그렇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林憲鍾 委員 그런데 이 조례안이 딴 도시 것 따온 것 아니에요. 부산직할시 것 따 가지고 온 겁니다.

우리 자체내에서 구상한 게 아니에요. 그런데 이 수정안을 우리 의회에서 계속 연구하고 집행부에서도 노력하다보니까 다시 이 수정안을 제출했습니다.

그게 언제냐, '92년 5월 30일날 제출했어요.

그래서 6월달에 통과를 받는데 그때는 시멘트 가공업까지 다 한다고 그랬어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랬지요.

林憲鍾 委員 이것 다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자본금액이 얼마입니까, 그때 30억 아닙니까, 당초에 30억이에요.

30억 가지고 뭘 한다는 거에요?

아마 박사장님은 누구보다도 잘 아실 거에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우리 의회에서 주장해 가지고 200억 만들은 거에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林憲鍾 委員 안했으면 어떻게 여러분들한테 하겠습니까, 그리고 청소위생사업도 산업폐기물을 넣어놨던 거에요.

그러니까 이번에 거기에는 전문인력하고 그 어디에서 뭘 받아내지 않았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랬습니다

林憲鍾 委員 그때 만약에 안해놨으면 못했습니다. 이게 산업페기물이요.

그걸 아셔야 돼요. 무조건 집행부에서 우리의원들이 뭘 하느냐, 저 사람들 큰소리만 치고, 천만의 말씀이에요.

그때 만약에 이것을 안해놨으면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한밭개발공사, 그냥 어떻게 저기 무슨 조직체에서 그냥 한밭개발공사라는 것을 만들어 가지고 집행부하고 뭐나 조금씩 해 볼려고 말이야 하천개발이나하고 석산개발, 그 돌이나 캐먹을려고 말이에요.

이런 착상을 가지니 대전이 이게 개발이 되겠느냐고요, 그래서 그간에 노력을 했는데 생각을 해 보십시오.

지금 공영개발단 금년 연말이면은 시효가 끝납니다. 공영개발단이 대전시민을 위해서 크게 기여를 했어요.

이거하고 합병이 된다는데 금년 10월 20일날, 40일입니다. 40일을 두고서 이 조례안을 가지고 왔어요.

이거 사장님 이하 여러분들한테 제가 질타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나 여러분들도 책임이 있다 이런 얘기에요, 왜? 40일 동안 공영개발하고 이 한밭개발공사하고 합병하는데 이 조례 몇 장만 내보내서 되겠습니까?

우리가 연구할 새가 언제 있습니까, 그 동안이라도, 몇 개월 전에라도 간담회를 통한다든지 뭘 해야지, 만약에 그때 당시 이 조례안이 상정이 됐다고 한다면 나는 집어 동댕이를 쳤을 거에요.

솔직한 심정입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알았습니다.

林憲鍾 委員 어떻게, 본위원이 지금 말씀드린 사항에 대해서 박사장님 어떻게 생각하느냐고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깊히 공감합니다.

林憲鍾 委員 공감하십니까?

○한밭開發公祉社長 朴永睦 예.

林憲鍾 委員 이렇게 해서는 안되거든요.

일단 합병이 된다고 할 때에는 공영개발단의 대차대조표나 손익계산서나 거기에 빚이 얼마나 있나, 앞으로의 경향, 방안이라든지 또 한밭개발공사도 주유소 관계라든지 또 그 다음의 문제점 충분히 연구를 해서 대전시민들에게 이득이 갈 수 있는, 박사장님이 앞서 말씀드린 대로 20년 후에는 대전시민들이 세금이라도 경감되는 어떠한 조례를 만들어 내야지, 40일 앞두고서 이 조례 몇 장 되는 것만 딱 갖다 놓으면 이게 된다는 얘기 하시면 안되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죄송합니다.

林憲鍾 委員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다른 위원님 질의?

李殷奎 委員 이은규위원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예, 말씀하세요.

李殷奎 委員 우리 한밭개발공사 초대 사장님으로서 우리 박사장님께서 그 동안 참 노고가 많으셨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습니다.

또 가장 우리가 걱정했던 것은 경험도 없이 이렇게 큰 회사를 운영하시느라 큰 적자가 많이 났을 거라고 예측은 했었는데 지금 보고에 들으니까 '93년도에도 큰 폭은 아닙니다마는 그래도 3,800만원이라는 흑자를 올렸고, '94년도에는 또 4억원 이상의 흑자를 내실 예정이라고 이렇게 생각하니까 좀 마음이 안도의 감이 듭니다.

또 우리 사장님께서 우리보다도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셨다고 봅니다.

그래서 2010년대에 가서 참 좋은 계획이 있다는 것도 말씀을 해 주셨고 또 우리 한밭개발공사가 어떻게 운영해서 우리가 하겠다는 아주 의욕에 찬 이러한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들은 매우 그전보다는 많이 한밭개발공사 보는 눈이 다르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2010년대 가서 대전시민이 세금 안내고 대전시가 잘 가꾸어진다면 더 없이 잘 되는 걸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대전시민 누구나가 돈 안내고 좋은 세상 산다면 그거 나빠할 사람 하나도 없을 거로 생각하고 꼭 그대로 좀 잘 진행돼 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몇 가지만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한밭개발공사는 주차장을 시에서 대행하면서 주차료를 받으면 부가가치세를 낸다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李殷奎 委員 그러면 어째서 주차장 대행사업을 하면서 국세를 내야하는지 본위원은 이해가 안갑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管理理事 朴文勳 관리이사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국세에 관한 감면은 개별법에 열거주의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국세 감면을 받을려면은 우리 한밭개발공사가 열거돼야 됩니다 감면기관으로, 그런데 현재까지 그게 안돼 있어서 금년 8월달에 지금 내무부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재무부에서 검토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럼 시에서 대행사업비로 징수하고 위탁 수수료를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하면은 국세를 안내도 된다 이 말씀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지요.

李殷奎 委員 앞으로 그렇게 하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래서 저희가 대행, 어디까지나 용어 자체도 그렇고 조례도 대행제도로 해달라 하는데 아직도 인식을 같이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게 답답한 사항입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그렇게 제도개선할 용의가 있다 이 말씀이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이미 정책건의도 했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우리 위원들이 가장 걱정을 했던 것은 주유소 문제였습니다.

공영주유소 업무는 사실상 이게 공사 사업으로는 적당하지 않은 사업을 한 게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李殷奎 委員 그랬는데 다행히도 참 이번에 매매를 하고 보니까 한 4억여원의 수익금을 올렸다니까 더 이상 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공익성과 수익성이 조화될 수 있는 이러한 사업을 좀 선별해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감사합니다.

앞으로 그런 일이 없을 겁니다.

李殷奎 委員 그리고 임헌종위원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셨는데 사실 이 공사업무이관에 대해서 저희들은 많은 의혹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연 한밭개발공사가 우리 공영개발단하고 업무를 합병하는데, 공사업무 이관할 의사가 있는지 조차도 우리는 모릅니다.

한밭개발공사 우리 박사장님께서 그런 의사가 있는 것 조차도 우리는 사실 몰랐습니다.

과연 업무를 이관을 받을 준비태세가 전부다 갖춰져 있는지 또 제도적으로 문제점이 없는지 또 연말에 이관을 하는 것인지 우리는 전혀 알길이 없었습니다.

먼저 번 조례개정안이나 이런 거 가지고 왔기 때문에, 우리는 한밭개발공사 말로는 조금씩 들었습니다.

공영개발단이 합병한다, 그럼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러한 것도 우리 의원들 하고도 한번 대화의 시간이 있었어야 되는데 그런 대화의 시간도 없었고 또 그렇다고 그것이 한밭개발공사로 넘어온다고 해서 한밭개발공사에서 기술진이라든가 구조적이라든가 모든 제도가 다 완벽하게 돼 있느냐, 이 자체도 우리는 몰랐던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지금 제가 사장님을 힐책하는 것도 아니고 합니다마는 좀 그런 것을 사전에 시간을 두고 우리 의원들하고도 대화를 좀 나누시고 또 공영개발단하고도 사실 갈 의사가 있느냐, 받을 의사가 있느냐, 여기에 문제점은 뭐다,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된다 하는 것이 좀 사전에 이루어졌더라면은 좀 일이 원만히 먼저 번에 잘 됐을는지도 모르지마는 그런 것이 사전에 전부 이루어지지 않고 갑작스럽게 조례개정안이다 이런 걸 갖다 놓으니까 이러한 문제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위원은 한밭개발공사에서 너무 무성의하게 업무를 처리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님 제가 변명도 아니고요 위원님한테 책임회피도 아닙니다. 저희도 일단의 수임기관으로써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항은 공영개발사업단을 공사로 옮기는 문제에 대해서는 하나의 정책적 사항이고 그거기 때문에 저희는 정책결정을 하면 거기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갖춰서 이관만 받으면 되지만요 지금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바와 같이 우리도 보다, 우리가 이관받는 기관으로써 적극적으로 행동을 했어야 할 것 아니냐 하는데 대해서는 위원님의 질책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감수를 합니다.

그러나 다만 이 사항만큼은 저희보다는 더 높은 정책결정을 하는 데서 하셔야 되는 것으로, 그 정책결정에 저희는 따르는, 뒤에 보좌하는 그러한 사항으로 여태까지 임했기 때문에 위원님들에게 비치는 사항이 저희가 무성의하게 비춰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준비가 돼 있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자신있게 인력문제라든가 혹은 업무의 성질이나 여러 가지 내용이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 철저하게 「스터디」를 하고 있다 하는 것을 보고를 드리고, 다만 타 도는 이미 공사나 기능이 위원님들 알다시피 기능이 같습니다, 내용적으로.

그런데 이중경비를 투자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위원님들께서 항상 시 예산 절약문제를 강조하시는 바와 같이 두 가지 경영비를 양공단이나 공사에 투자할 필요는 없는 것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부산시나 대구나 광주나 이미 공사가 있는 데는 다 공단이 없어지고 거기다 이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마지막타로 생각하고 있고 인천만은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 명년도에 검토로 이렇게 보고 있으나 제 생각은 빨리, 경비를 절약한다는 의미에서도 그렇고 또 행정의 공동화 현상을 없앤다는 의미에서도 빨리 뭔가 하나로써 취급하는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가 저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러나 또 시청의 여러 가지 정책적인 사항이 있기 때문에 시청의 정책에 저는 따르는 그런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알겠습니다.

시 정책에 따른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그러면 앞으로 업무 이관 준비절차에 대해서 …….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李殷奎 委員 아니, 준비절차에 대해서 사장님께서 어떠한 대책을 갖고 계시는지 설명좀 해 주세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저희는 적어도 제도적으로 정비해야 될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이미 시에 내놓고 있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앞으로 검토하실 사항이고 의결해 주실 사항이지마는 적어도 우리가 인수하는데는 제도적으로 조례, 이런 것은 변경을 해야 되겠다 하는 개정조례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개정조례안도 좋고 여러 가지다 좋으신데요 우선 거기에 대한 설명회 정도라든지 무슨…….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 설명회는 기획관리실장이 주가 돼서, 저도 기획관리실장님을 보좌해서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용의' 라고 말씀하시면 안되고 하실 건가 안 하실 건가 그런 절차를 이렇게 해서 하셔야지 그걸 할 용의가 있다라고 말씀하시면 좀…….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래서 사실 우리는 뭔가 알아야 우리도 뭘 하는 것이지 그냥 시에만 자료 제출해 놓고 의원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면, 사실 의결은 의원들이 해줘야 하는데 의원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면 우리도 할 방법이 없지 않느냐 이 말씀입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위원님들에게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는데 저희 이것을, 「액션」을 지나치게 취하면 공영개발사업단 직원들이 어떻게 생각할 지도 모르는 거고 또 시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저는 사실상 그간에 침묵을 지키는 방향으로 해왔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건 차후로 날짜가 되면은 될 거로 제가 알고 있고, 여기 제가 의문나는게 하나 있네요.

사장님께서 '공영개발 방식의 획기적 개선방안'을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을 좀 간략하게 어떤 뜻인가 아시는 대로만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간에 공영개발 방식은 공단에서 시가 공권력을 가지고 택지를 조성을 하고 거기에다 아파트는 일반 입찰방식으로 해서 업자들이 짓고 이렇게 했지요.

그렇게 해서 도심지에 공단도 그렇고 택지조성도 그렇고, 도심지에 일정한 택지를 자체개발을 시가 주관해서 했지마는 앞으로 제 생각은 그런 것보다는 구획정리방식으로, 지금 우리 대전직할시 서남부권 개발도 앞으로 그럴 것 같은데요, 중심부의 지가도 상당히 높고, 그렇게 여러 가지 높은 지가를 많은 돈을 들여서 사서 하자면 시민들에게 분양가도 오르게 될 거고 또 그것도 직접적으로 자체 직영하는 것이 아니고 업자들 줘 가지고 하는것 아닙니까 그래 여러 가지 경비라든가 이런 것도 있고 그러니까 제 생각은 택지나 주택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일정한 구역을, 다시 말하면 영세민이나 근로자들 많이 사는 그런 곳이든지 구획정리방식으로 설정을 해 가지고, 대개 과거에 구획정리방식은 거기를 전부 밀어붙여 가지고 체비지도 내고 거기에 이주도 시키고 했지 않습니까 그래 가지고 정주권을 잃어 가지고 시장이라든가, 혹은 민원도 많고 또 분양하는데 환지문제도 자기가 사는 곳을 떠나서 멀리다 할 수 있는 그런 사항, 이런 것을 없애고 가능한한 정주권도 인정하면서 참여도 하면서 우리 공사는 최소한의 체비지, 그런 것만 확보해 가지고 경비를 상계하는 그런 식으로 시공 참여를 많이 하고 그래서, 그렇게 해서 질도 좋고 시민들의 기대에도 어긋나지 않고 싼 가격으로 분양을 하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李殷奎 委員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갑니다.

공영개발방식은 땅을 전부 사야 되기 때문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지마는 구획정리사업은 대물정산으로 한다면은 투자비가 안 들어가지 않느냐…….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러면서 수익자부담 원칙에 의해서 적정한 분양이나 배분이 가능하지 않느냐!

李殷奎 委員 그래서 대물정산 하기 때문에 큰 자본금이 필요없이 이렇게 제도를 개선해서 해 보시겠다 이 말씀이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예,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다른 위원님?

鄭九泳 委員 정구영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위원님들이 전부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도 별 말씀을 드릴 것은 없습니다만서도 우선 의문점 몇 가지가 있기 때문에 질의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게 대전직할시, 한밭개발공사 영향평가보고서인데요 이게 언제 나왔습니까?

이거 알고 계십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10월 30일.

鄭九泳 委員 10월 30일요?

○한밭開發公祉社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이걸 오늘 갖다 주니 이걸 우리가 언제 들여다 볼 새가 있습니까?

더군다나 이게 한밭개발공사만 하더라도 예산서는 단식 아니고 복식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우리가 전문성도 없는 사람들이 복식까지 공부해 가면서 들여다 보니까 무척 어렵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제가 위원님들께 꼭 전달해 드리라는, 제가 변명은 아닙니다. 그게 저희한테 직접 오는 게 아닙니다.

책임전가는 아니고요, 기획관리실에 직접 오는데요 저도 받아 보았기 때문에 받아 보면서 이내 기획관리실하고 협조해서 '위원님들께서도 자료로 보실 수 있도록 해 달라' 제가 그렇게 얘기 했는데 그게 제대로 뜻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鄭九泳 委員 본 위원이 중국에 가기 10여일 전에 자료 요구를 해놓고 갔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까 12시쯤 갖다 주더군요.

그러니 제가 전문성도 없는 사람이 전문가가 지금 여기 평가해 놓은 것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죄송합니다.

鄭九泳 委員 사실상 감사하지 말라는 얘기와 똑같은 얘기 아니겠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죄송합니다 용서하세요.

鄭九泳 委員 우선 한밭개발공사가 발족하게 된 동기가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 발족한것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여기 계신 분들 구직해 드리라고 만든 건 아니지 않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래서 가장 회사를 운명하는 행복한 회사가 있다고 한다면은 한밭개발공사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왜 그런고 하니 본인들 거기 투자한 거 하나도 없으시지요?

다 대전시에서 재원확보 해 주셨지요?

또 청소업무 각 구청에서 돈 걷어다 드리지요.

아무 책임 없으십니다 거기는.

적자가 나면은 대전직할시가 사실상 손해를 보는 것이지 거기에 몸담고 계신 분들은 하나도 손해날 게 없어요.

대단히 죄송한 표현일는지 몰라도 제가 볼때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앞서 말씀하시기를 지난 해 단기 순이익이 3,815만 5,960원이라고 그랬나요?

그리고 '94년도 단기 순이익을 4억 900만원으로 추산을 하고 계신데, 이건 틀림없겠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건 틀림없습니다. 계산에 나와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지난 해나 금년도 것이나 총 포함을 해도 사실상 현재의 순 자본은 200억이지만 실제 가지고 있는 자본금은 98억이라고 했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이자도 안되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 발족한 한밭개발공사가 1년 남짓 죽도록 고생했어도 역시나 대전시에 이익을 보태준 것이 아니고 손실을 보게 해 줬다.

그러니까 사실상 한밭개발공사 운영은 실패작이라고 봐야 되겠지요?

현재까지 그렇다고 봐야 되겠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아니 글쎄,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제가 충분히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마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년 8개월 동안 그야말로 어떻게 하면 이 공사가 장기적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어떻게 보면 당초에,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시 재정 경감에 일조의 역할을 하면서 시민 공공 「서비스」에 기여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노심초사, 제가 거기 나가서 경영이라는 경제, 경영기법 할 것 없이 제가 책 안본 게 없습니다. 솔직히 얘기지 외국 서적까지.

밤을 새가면서 해서 우리 사원들한테도 1인 1「아이디어」를 내놔라 했고 어떠한 짓을 다해서 지금 기반조성이라든가 준비작업에 들어가고 있는데 하나의 사기업도 1∼2년에 승부는 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어쨌든간에…….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래서 적어도 5년은 시간을 주십사 하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에요.

鄭九泳 委員 지난 해 여기 회의록이 있습니다 제가 다 복사를 해 가지고 왔어요.

'1년만 시간을 주십사' 물론 1년간 시간 드려야 됩니다.

그런데 지난 해 약속하신 거하고 현재의 단기 순이익을 놓고 볼 때는 거리감이 있다. 그런데 그 이유가 뭐냐 하는 걸 제가 질의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제가 질의드리는 취지를?

솔직히 말씀을 드려서 노심초사, 불철주야로 수고를 하셨는데 대단히 죄송하지만 아직 기반이 약하기 때문에 '실패작으로 봐야 된다. 미흡했다.' 이렇게 봐도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알았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여기 공영주유소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여기 마지막에 보면 '향후계획'에 '공사적 차원에서 영세업자와 경쟁한다는 것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판단되어 처분하기로 결정'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렇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처분하기로 결정' 이 아니라 이미 매매했지 않습니까, 매각했지 않습니까?

차라리 매각이라고 해야지 매매하기로 결정했다고 하십니까?

지금 매매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 것은 아직 계약이 안됐다는 얘기고, 이미 계약 다 하셨지 않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계약은 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렇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표현을 잘못했습니다.

鄭九泳 委員 제가 이걸 문구 하나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받아들이는 쪽으로 '그렇구나' 하고 이해를 하도록 해 주셔야지.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주유소 사실상 처음 시설 할 때 그 석유회사로부터 지원받은 것 없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관리이사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본, 자본지원으로 4억 무이자로 받았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럼 앞서 임헌종위원이 질문하셨던 시설비 총액중에서 그러면 4억은 무이자로 지원받은 거를 말씀하신 겁니까 뺀 겁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전부 포함된 것입니다.

鄭九泳 委員 포함된 거지요?

○管理理事 朴文勳 예, 이건 주고 받는 거도 그렇게 얘기가 된 것입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현재 4억을 매매대금 중에서 받아 가지고 또 줘야 되겠지요?

○管理理事 朴文勳 그리고 29억 중에도 4억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29억중에도?

○管理理事 朴文勳 예.

林憲鍾 委員 그러니까 우리 자본금은 25억이 들어갔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管理理事 朴文勳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공영주유소는 매각을 잘 했습니다.

대전시내 현재 허가를 하는 것이 166개였습니다.

그런데 거리제한제가 폐지됨으로 인해 가지고 대전시가 355개를 허가를 해줘 버려 가지고 이제는 521개가 경쟁업을 해야 돼요.

○管理理事 朴文勳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 순간에 잘 했다고 칭찬을 해드리고 싶은데 사실상 큰 이익을 얻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쉽고, 우리 의회에 대해서는 사실 이런 사업한다고 약속도 한 일이 없는데 이런 사업을 하셨다는 자체에 대해서는 의회로부터 질타를 받으셔야 될 문제다 이 말씀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거 하천사업 어떻게 됩니까?

추진하고 계신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소리만 요란한 겁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요, 위원님이 특별히 관심사항인데,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유화 문제가 영 선행이 안돼 가지고, 지금 국유화를 하려면 약 7억이 듭니다.

그래서 건설부하고 시하고 서구청한테 저희가 요청을 해 놓고 있는데요, 그래서 엊그저께도 제가 서구청장한테 시도 앞으로 의원님이 앞으로 해 주셔야 되지만 시에서 일부 부담하고 서구청에서 일부 부담하고 또 우리도 일부 부담해서 빨리 선결할 문제는 선결하고 우리가 이 공사를 시작해야 되겠다.

서구청장도 답변을 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추진을 하려고 합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금고동 장기위생매립장 조성을 시로부터 공사를 위임받았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래서 발주했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공사금액은 얼마인데 몇「퍼센트」발주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관리이사로 하여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管理理事 朴文勳 11월 20일 현재 계획공정 7% 입니다.

실적은 6.9%…….

鄭九泳 委員 아니, 그것이 아니라 공사를 발주하셨는데 몇「퍼센트」에 발주했느냐?

○管理理事 朴文勳 관리이사 답변드리겠습니다.

설계금액이 183억 5,600만원, 또 예정가격이 182억 900만원입니다.

이번 낙찰금액은 177억 6,500만원으로 낙찰률 97.5%입니다.

鄭九泳 委員 97.5%, 비율이 좀 높으네요?

○管理理事 朴文勳 좀 높습니다.

鄭九泳 委員 높지요?

○管理理事 朴文勳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거기에 우리 대전직할시에 있는 건설업체가 혹시 몇「퍼센트」같이 공사한 그런 거 없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동아건설에서 30%를 했고요 우리 관내에서는 계룡건설이 20%, 신진건설 20%, 금성건설 20%, 영진건설 10% 도합 70%를 했습니다.

鄭九泳 委員 지방 업체가 70%?

○管理理事 朴文勳 예,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이렇게 지방업체가 70%까지 참여하게 된 것은 다행인데, 이렇기 때문에 사실상 입찰 「프로테이지」가 높은 게 아닙니까?

많은 시민들이 여기에 의혹을 가지고 있는데 혹시 담합이라고 해 가지고 이런 문제 생긴 거 아닙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담합까지 됐다고는 생각을 않습니다.

다만 낙찰률이 낮아도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부실공사 우려등으로 해서 염려스럽고 저희 입장에서는 장기공사고 앞으로 이것이 하자가 발생했을 때 우리 시민에게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적정선으로 낙찰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鄭九泳 委員 아니, 보세요 수영장을 대륙건설에서 68% 저가입찰을 했습니다.

그래도 다 해내더라고, 계룡에서 사고후에 맡아 가지고 다 해내더라고, 그런데 이건 사실상 높지 않습니까?

97% 이상되는 그러한 공사 낙찰이 거의 없어요. 90% 이하지.

85%선에서 90% 사이가 가장 많은데 이 사업만이 유독이 「프로테이지」가 높아 그렇기 때문에 질문을 드려보는 겁니다.

물론 공개경쟁입찰을 하셨을 테니까 추호라도 하자는 없다고 말씀하시겠지마는 제3자들이 볼 때는 그렇게 안하겠습니까?

하필이면 거기에 우리 의회의장님 회사인 신진도 20%껴 있어.

그러니까 공격하기 좋으신 분들은 이 얘기를 안 할 수가 없겠지요 의장이 꼈으니까 「프로테이지」가 높다.

그래서 우리는 지역업체들이 70%를 차지해서 입찰 「프로테이지」가 높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다고 하는 확신을 좀 여기서 설명을 해 주셔야 돼요.

그런 문제 때문이 아니라 '입찰 과정에서 정당하게 했는데도 그렇게 나왔다.' 그래서 그분들이 입고 있는 모든 의혹을 벗겨 주셔야돼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알았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렇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대전시로부터 공사 위임받으면서 수수료 얼마 받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시 재정 형편 여러 가지 고려해서 수수료는 아직까지 저희가 생각을 않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규정에 나와 있잖아요.

조달청에 조달비 규정에 의해서 주는 게 있는데 그것도 한밭개발공사에 주니까 한밭개발공사도 정당하게 받아야 될 거 아닙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래서 저희는 시에 요청은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는 곤란하시면 명년도 예산이라도 주셔야 할 거 아니냐 하니까요, 정부의장님이 명년도에 주도록 잘 좀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鄭九泳 委員 아니, 제가 왜 돈 받아 주는 사람이에요?

(장내웃음)

그런데 여기 한 가지 저희들이 이해 못할게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밭개발공사 총 직원이 얼마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72명입니다.

鄭九泳 委員 72명?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정원이 몇 명인데 72명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정원이 72명이고요 현재가 70명요.

鄭九泳 委員 어떤 자료를 보면 69명, 68명, 70명 여기 주신 자료가 세 개가 다 틀려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죄송합니다.

정원이 72명이고 현원이 70명입니다.

鄭九泳 委員 여기 네 가지 자료 가지고 있는데 네 가지 자료가 전부 조금씩 틀린 게 있어 가지고 혼선이 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관리부에 24명이 계십니까?

관리부에 몇 명이 있습니까?

그러면 관리부 주요 업무가 뭐하는 곳이 관리부고 또 영업부는 38명이나 계시는 거로 돼 있는데 영업부에는 뭘 하는가, 현재 쓰레기밖에 치울 게 없는데 영업부가 있으시더라고, 과연 이 영업부에서는 뭘 하시는 건가?

○管理理事 朴文勳 주차관리하는 것입니다.

鄭九泳 委員 주차관리하는 것은 영업부 직원입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주차관리, 주유소 운영지금 주된 사무가 그거 두 가지고…….

鄭九泳 委員 이 사람들도 다 정규직입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그렇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정규직이 있고 임시직이 있고, 그렇지요?

○管理理事 朴文勳 예.

鄭九泳 委員 그리고 비정규직 또 있지요?

○管理理事 朴文勳 임시직입니다.

鄭九泳 委員 임시직이 환경요원들이 임시직 아닙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그 사람들은 현업 요원으로 해서 별도 관리를 하고 있고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 사람들은 일용이니까 임시직이라고 봐야지요.

鄭九泳 委員 여기 보니까 자료에 임시직으로 나와 있던데?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개념은 임시직으로 됐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얼마전에 그분들이 데모를 하셨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분들이 환경관리부에서 데모 하셨지요?

왜 데모 했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님 제가 배경설명을 드릴까요?

鄭九泳 委員 설명 좀 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의심을…….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잠깐 소요를 일으키게 해서 위원님들께서도 죄송스럽게, 먼저 사과의 말씀을 올리고요.

그것이 당초에 동기는 시간 변경 근무였습니다.

그런데 원래 여름철에는 날이 일찍 새고 그러니까 3시로 아침 작업시간을 정했었고요 겨울철에는 4시로 정했어요 10월 부터는.

그게 관례적으로 쭉 나왔어요 그런데 금년도는 저희가 체전관계가 껴 가지고 체전 지난 다음에 4시로 해야 되겠다 해서 체전 지나고 바로, 11월 3일이지요 그러니까.

그 일이 일어났는데, 그 전날 우리 직원들이 체전 끝났으니까 '내일부터는 4시에 한다.' 이렇게 홍보를 했는데 사전에 그 사람들이 다 알 줄 알고 우리 직원들은 통보를 했습니다마는 그것이 저희가 잘못됐습니다.

미리, 아무리 사전에 그런 관례라는 사항이 있다 하더라도 하루 전에 예고한다는 것은 사실 저는 그것을 완전히 통지했다고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적어도 1주일 전에 하든지 이렇게 됐어야 하는데 하루 전에 해 버렸는데 그 3일날 연락을 제대로 못받고 온 사람들이 한 60∼70명됐어요.

그래서 1시간 동안, '오늘부터 4시 작업 개시다.'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1시간 동안 그 사람들이 기다렸거든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새벽이고 춥고 여러 가지 한 시간 기다리다보니까 감정이 올랐겠지요.

그때 우리 직원들이 그 얘기는 제가 했습니다마는 슬기롭게, '오늘은 일찍 나왔으니까 일찍 나온 대로 일 해라.' 했으면 괜찮은데 1시간 동안을 기다리게 만들었어요.

그래 가지고 그게 발단이 되고 나중에 여러 가지 이유를 그분들이 제시했습니다마는 또 한 가지 제시는 후생복지시설을 올바로 해 달라, 온수든지 샤워시설이든지 기타 여러 가지 해 달라는데 그게 차고지가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임시 차고지입니다.

거기 중구청 관할입니다마는 공원용지에요. 용도지역상, 도저히 시설을 임시시설 제해 놓고서는 고정이라든가 영구시설을 거기 할 수 없는 용도지역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임시조치로 사실은 빈약하게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 차고지를 올바로…….

鄭九泳 委員 지금 현재는 진정이 됐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지요, 그날 이내 진정이 됐지요.

鄭九泳 委員 그런데 그분들이 저한테 전화를 주시게 된 동기는 '인간적 수모를 우리가 참기가 어려우니까 이것만은 의회차원에서도 한번쯤 얘기를 해서 걸러 주셔야지 도저히 참기가 어렵습니다.' 말이야, 공무원사회에서 있던 분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우리를 갖다가 사람 대접을 안 해 주고 마치 노예처럼 생각하고 반말이나 하고 욕지거리나 하지 우리가 이걸 더 감내할 수 있겠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래서 그 문제, 인간대접을 안 해 준다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제가 많은 힐책과 앞으로 단도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심지어 거기에 담당직원을 바꿔 달라 이런 얘기까지 나왔는데 담당직원은 사실상 거기 가서 공헌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간 여러 가지 환경요원들이 부정을 저질러 가지고 저한테 심지어 구두라든가 문서라든가 말없이 탄원이 많이 들어왔었어요.

그래서 실지로 형사적인 문제까지 대두될 수 있는 금전거래라든가 이래 가지고 그 직원이 상당히 그 문제에 대해서 척결을 하기 위해서 희생을 가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바꿔 달라는 요지, 뒤에 깔린 배경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대우 문제에 대해서는 부의장님 말씀하신 대로 철저하게 교육시켜서 그분들이 어려운 혹은 더러운 일을 하는데 추호라도 인간 이하 대접하는 그런, 말 한마디라도 그런 인상을 갖지 않도록 앞으로 단단히 주의해 나가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사람은 선입견을 가지고 삽니다. 여기 계신분들 사실상 우리 공직에 계실 때 높은 자리에 계셨고 또 정당 추천에 의해서 가셔 가지고 어깨에 힘줄만한 분들이 오신 걸로 그분들은 이렇게 오해를 하고 말씀 한마디에 참 굉장히 인간의 모멸감은 느끼는가 봐요, 그래 그분들 얘기는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이 없는데 이렇게 대우할 수가 있느냐 대우는 못해 줄 망정 같은 사람끼리 인간 관계의 정은 나누어야 될 게 아니겠느냐 말이여 우리가 없으면 그 쓰레기 치우겠느냐 이런 말씀들을 하실 때 저도 사실상 현장에 있어 보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네가 내 사정을 모르면 네가 내가 한번 돼봐라는 얘기가 있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들 입장으로 돌아가서 생각할 때는 정말 그럴 수는 없겠다, 왜, 대단히 죄송하지만 제가 야당생활해서 그렇게 많이 당해봤습니다.

여기서 할 얘기는 아니지만 난지도 쓰레기장에다 버리고 갈 때 저도 그 쓰레기장에서 그런 생각을 가져본 사람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동병상련의 정을 느낍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렇게 좀 하시지 마시고 그분들도 좀 인간으로서 대우 좀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알았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리고 지금 한밭개발공사 지금 빚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얼마입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빚은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없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1전도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부채없어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부채 하나도 안얻었어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없습니다.

그거는 제가…….

鄭九泳 委員 틀림없어요?

○管理理事 朴文勳 저 참고사항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예.

○管理理事 朴文勳 이게 아마 우리가 주유소를 하기 위해서 토지를 매입할 때 이게 연부금으로 샀습니다. 그게 아마 부채로 오인된것 같은데 이건 다 정리가 됐습니다.

鄭九泳 委員 다 정리가 됐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예.

鄭九泳 委員 글쎄, 없다고만 하시면 안되지 그것도 부채는 부채 아닙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다 정리가 됐습니다.

鄭九泳 委員 예, 좋습니다. 그러면 말씀이에요 그 예산서를 보니까 국외여행비로 1,200만원이 이렇게 세워져 있는데 어떻게, 외국에들 갔다오셨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제가 갔고요 우리 관리이사가 갔고 실무계장 사원팀 에서 두 명 세 명이 갔다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갔을 적 …….

鄭九泳 委員 국외여비 그 목적이 뭡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주로 그 소각로 관계 때문에 제가 가고요.

鄭九泳 委員 소각로 때문에, 그런 국외여비 목적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제3섹터 사업자료 수집 되어있던데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물론 소각로 하나만 가지고 한 건 아니고 제3섹터 운영에 대해서 일본이나 독일에 대해서 저희가 「스터디」하기 위해서 계제에 가면서 실제로 우리가 소각로에 대해서 소각로 기기 그 문제에 대해서 제가 오스트리아 정부가 보장까지 했다는 재활용센터 그 문제, 보장까지 했다는 것도 바로 그 얘기입니다.

鄭九泳 委員 아니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아마 금년도 연말이 되면은 한밭개발공사하고 대전직할시 공영개발단하고 합병될 것을 전제로 이렇게 다 알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지 않습니다.

鄭九泳 委員 몰랐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몰라서 이 예산 세워놨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鄭九泳 委員 아니, 그러면 지난 해에 우리가 연말에 '94년도 예산안을 편성했기 때문에 그 당시는 몰랐다고 합시다.

그렇지만 그후에 적어도 금년도 3, 4월로부터 각각 지방지에 대전직할시 공영개발사업 단하고 또 한밭개발공사하고 통합에 대한 문제점을 많이 지적을 해서 제기를 했습니다.

그렇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렇기 때문에 통합한다는 걸 알고 계셨을 것 아니에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것 금년도는 알았지요.

鄭九泳 委員 그렇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러면 통합을 하게 되면 제3섹터사업이 아닙니다. 이제는 왜 민간출자를 반환해야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런데 저 부의장님.

鄭九泳 委員 제3섹터 사업이 아닌데 그런거 알면서도 예산을 그런 목적으로 이것을 지출했다고 한다면 이건 엄정하게 따져 가지고 예산낭비 한 거 아니냐?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아니요. 그렇게 생각은 않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아까도 그 세금 관계라든가 우리가 인제 조세 법률에 의해서 항상 개별 법률, 지정 법률을 우리 의회에서 특히 조사법률은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기관 지정을 받지 못해 가지고 세금을 낼 수 있는 것이 상당히 많은 거와 마찬가지로 제3섹터사업은 사실상 바람직한 겁니다.

그래서 개발위원회의 그 자금 13억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가 공영개발사업단이 인수하게 되면 자산이 1,000억이 넘는데 그게 몇 분의 1 투자해서 공영개발 저 개발위원회에서 바람직하지 않으니까 빼달라 지금 요청이 들어와 있는데요 그거보다는 제3섹터로 운영할 수 있으면 개인 주식이라든가 혹은 대기업의 주식이라도 끌어들여서 합작할 수 있으면 합작하는 것이 바람직한 거고 또 지금 독일이나 일본같은데는 제3섹터가 상당히 활발히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한번 「스터디」한다는 데는 예산의 낭비라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럼 빼주지 말아야 될 거 아니에요, 반환하지 말아야 될 거 아니에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아니지요, 그쪽에서 자기 투자한 사람들이 도저히 가치가 없으니까? 예를 들어서 수익금 배분도 안되고 배분되어야 그거는 아주 영세하고 그러니까 자기네들이 빼야된다 이런 문제고 저희가 생각 할 적에도 당분간 검토를 해 봤습니다만 이런 사항으로서는 별로 가치가 없다 다시 말하면 그런 자금을 영입해 가지고 우리가 제3섹터 기능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그렇게 판단되기 때문에 저는 과감히 그것은 빼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당초 발족할 때 하고 지금와서 추진하는 거 하고 모두가 변질돼서 지금 추진하고 계십니다. 사업자채가 180°로 지금 방향이 전환 됐어 전부가 제가 일일이 지난 해 지적했던 사항을 다시 반복해서 얘기하기가 싫어서 안하고 있습니다만서도 그게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3섹터사업을 하겠다고 그렇게 호언장담을 하면서 발족한 한밭개발공사가 발족 1년여만에 이제는 제3섹터사업을 변질시켜서 운영을 하지 않으면 안될 입장이기 때문에 이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알았습니다.

鄭九泳 委員 어쨌든간에 이 한밭개발공사는 많은 시민들도 주의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고 또 남 다른 애정을 가지고 여기에 정을 보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만큼 앞으로 좀 더 보다 활력 넘치게끔 사업운영을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는데 혹시 현재 인원중에서 불필요한 인원은 없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현재 인원중에서는 아직 그 공영개발사업단 인수를 전제로하기 때문에 인력분석은 다시 제가 검토를 해볼려고 합니다마는 아직은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아니 제가 한마디 할께요, 거기 지금 장비가 150대 있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鄭九泳 委員 그런데 장비는 150대인데 운전원이 182명으로 그렇게 자료에 나와 있단말입니다. 그러면 운전원 32명이 「스페어」입니다. 이 32명의 운전수 「스페어」를 가지고 계셔야 합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렇지 않습니다 그 차가 그…….

鄭九泳 委員 그런데 운전원이 182명이면 본위원이 생각할 때 32명의 인원이 지금 운전원으로서 「스페어」다 이렇게밖에 볼 수 없지 않습니까? 이걸 저희들이 생각할 때 그걸 모르니까 그래서 불필요한 인원이 없는 거야 그거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管理理事 朴文勳 지금 방금 말씀드린 대로 운전원은 182명 차는 지금 158대입니다. 그런데 주 1회씩 이 사람들이 또 쉬어야 되고 또 이번 집단 행동시에는 그게 제기가 된 사항입니다마는 연월차 휴가 그래서 지금 사실상 이 인원 가지고도 연월차 휴가를 시켜 주기가 어려운 그러한 사항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더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더 많은 인원을 자꾸해서 하면 운영하는데는 편리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운영상 불합리하다고 봐서 지금 현재선이 적정선으로 판단이 됩니다.

鄭九泳 委員 끝으로 한 말씀 더 부탁을 좀 드리겠는데요. 어쨌든간에 독립채산제의 원칙에 의해서 거기 수권자본금 가지고 그 회사 살려나가셔야지 더 시에다 이렇게 기대하지 마십시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아니, 그런데 이게 부의장님이 당초에 200억 만들어 주셨는데 이게…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수권자본금이 200억 아닙니까? 200억이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아니, 그런데 지금 우리 여기 증자한 것까지 저희는 98억밖에 안됩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데 98억밖에 안되는데 그거 안 주는 이유가 뭐에요?

지금 제가 그 답변 나올 때를 기다린 겁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안 주는 이유요?

鄭九泳 委員 예, 전임 후임 무슨 「파워게임」하는 겁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건 아니고요 시재정이 어려우니까 그렇겠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사실은 그 증자 요청을 솔직한 말씀인데 증자 요청은 저희가 할려고 했는데 그 공영개발사업단 이관 문제라든가 금년도에 체전 문제라든가 도저히 예산이 허용되지 않고 명년도 그 채무변제 문제라든가 예산이 허용되지 않으니까 이거 하나만 하라고 해서 저희가 요구를 안한 겁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말씀이에요 합병 문제가 내년 6월 30일쯤 가야 이것이 인제 효력을 발휘하게 되는데 그렇지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그것도 저는 정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사업계획 하신 것 중에 차질이 온다든지 또 어려움이 있다든지 이런 건 없습니까?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크게 어려운 건 없습니다만 정책에 따를 뿐입니다만 저희는 사실은 연말에 인수되는 것을 전제로 해서 저희가 예산이라든가 여러 가지 계획은 세웠었지요.

鄭九泳 委員 이러한 문제는 우리 의회를 뭐 달리 보지는 마십시오. 우리 의회가 굳이 반대를 했기 때문에 내년 6월 30일로 합병 문제가 이렇게 연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이미 집행부에서 스스로 자기네들이 잘못을 늦게나마 뉘우치기 위해서라도 이건 이렇게 생각을 갖는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지금 우리 대전직할시 공영개발사업단이 가지고 있는 재무구조가 채권채무현황을 보면 적어도 한 2,000억 됩니다. 그거 받아 가지고 지금 당장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우리가 능력 평가를 해 보지도 못했고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은 오늘 갖다 주는 걸 언제 우리가 이거 들여다 보고 이거 하자고 얘기도 못할 입장 아닙니까?

그 시작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졌어, 그래서「파워게임」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긴 거냐 그렇지 않으면 대전직할시가 공영개발사업단을 한밭개발공사로 넘겨주지 않기 위한 지연전술이냐 나는 이걸 좀 알고 싶어서 그럽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부의장님 여러 가지 말씀하시는 그 의중을 충분히 저도 알 수가 있습니다만 하여튼 저희 그 공사는 의원님들이 만들어 주신 거고, 또 어느 때인가는 시 경비절약이라는 차원에서도 그렇고 기구 통합이라는 정책적인 차원에서도 그렇고 이 공영개발사업단은 저희 공사와 합해져서 되는 거고 그러니까 저희가 여기 몇 가지 현안 문제라든가 제 소신을 철학을 밝혔습니다만 저희 공사가 실제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시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기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좀 아주 적극적으로 누가 무슨 소리를 한다 하더라도 살펴주시고 보호를 해 주셔야 되겠다. 마지막으로 저는…….

鄭九泳 委員 제가 한 가지만 부탁을 드릴께요. 전임자라고 해 가지고 아니꼬운 생각 버리십시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럼요.

鄭九泳 委員 참으셔야지 인내를 가지고 사업 추진해 나가셔야지 전임자 후임자 「파워게임」만 하다보면 피해보는 것은 대전시민이에요.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알았습니다.

鄭九泳 委員 그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당부 드리면서 시간 좀 많이 갔기 때문에 이만 마치겠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炳浩 다른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시간이 오래 갔는데 제가 잠깐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어려운 여건속에서 노심초사 노력해 주신데 대하여 우리 시의원님들에 대해서 제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아까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중에 좀 의아심이 있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이 공영개발사업단을 한밭개발공사에서는 별로 인수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십니까, 아니면 있는데도 잘 안 되는가에 대해서 좀 의아심들어서 묻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위원장님 제가 의향이 없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앞으로 주시면 성실하게 현재 공영개발사업단이 운영하는 것 못지 않게 더 참 미흡한 점을 보완해서라도 그야말로 추호도 차질없는 그런 업무를 집행해 나가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왜 제가 그런 말씀을, 아까 말씀하신 중에 공영개발사업단에서 한 사람이라도 덜 왔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씀을 언뜻 제가 들은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린 거고 그리고 공영개발사업단에서도 제가 느끼는 바로는 꼭 합병해야 좋겠다 하는 그런 의도가 제가 봤을 때는 별로 없는 것 같이 느껴서 그런 말씀을 드린 거고 그리고 어떻게 됐건 합병을 했을 때는 우리 시의원님들한테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어떻게 됐건 저희들한테 충분히 납득이 갈 수 있도록 이해를 구해서 합병을 하셔야지 그냥 갖다 조례만 개정해 달라고 그러면 뭐를 알고서 우리가 조례를 개정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하고 저는 이게 한밭개발공사가 직원끼리 출자한 자본금으로 탄생된 게 아니지 않습니까, 시의 자본금으로서 출자한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시민들의 세금으로서 운영된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委員長 朴炳浩 그렇기 때문에 우리 시의원들이 여기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지 않고 또 공영개발 아까 얘기대로 1,000억 2,000억 얘기를 하시는데 저는 그거 확실하게도 모르고 그렇게 어마어마한 자본금이 서로 저기해서 합병을 한다면은 우리가 얼마만큼 더 중요하게 다루지 않으면 안된다 하는 것도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 어떻게 됐건 아직까지 처음 시작해서 어려운 여건도 많아서 곤란한 점도 많겠지마는 우리 시의원들이 할 역할도 생각하시고 또 거기에 몸 담으신 한밭개발공사 직원 여러분께서도 그런 마음가짐으로서 열심히 시민이 내는 세금으로서 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한다는 그런 생각으로 임해줘야지, 모르겠습니다. 왜 공영개발하고 이렇게 서로 느낌으로서도 서로 좋아하질 않나 또 여러 가지 한다는 것은 잘 좀 저기를 하셔서 잘 탄생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주셨으면 바랍니다.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감사합니다. 앞으로 위원장님 말씀한대로요 제가 그 위원장님께서 방금 지적을 하셨는데 한 사람 안와도 좋다 하는 얘기는 안와도 좋다고 그러는 것이 아니고 그쪽에서 희망자가 없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심지어 전문성이 확보 안됐다, 저희가 수용능력이 없다 이렇게 저희 조직을 갖다가 한마디로 얘기해서 매도하는 그러한 문제가 많이 있어서 저는 그렇지 않고 그런 인력이나 여러 가지 전문성은 얼마든지 그쪽에서 희망 않는 것을 억지로 내가 끌어오는 것이 아니고 희망하는 분은 받아들이고 희망하지 않고 부족한 분은 우리가 전문인력을 확보를 공채할 용의가 있다 하고 그러한 사항으로 제가 말씀을 올렸는데 제가 표현이 잘못됐기 때문에 위원장님이 지적해 주신 거 깊이 제가 헤아리고요 앞으로 위원장님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저희는 나름대로 시민의 혈세를 중시하고 저희 소위 공사의 본래의 설립의 배경이라든가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委員長 朴炳浩 예, 감사합니다.

鄭九泳 委員 저기 잠깐만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한테 주신 이 자료에 보면 분명히 부채상환 및 이자가 8,940만원 이게 나와 있습니다. 이거 좀 갖다 보여드려요, 그래서 이러한 자료가 왜 나왔는가 이건 확인을 좀 해 주셔야 됩니다. 6월 10일현재.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예, 그렇습니다.

아까 주유소 매각이 11월달에 이루어졌으니까.

鄭九泳 委員 아니 그러면 이자를 왜 줘야됩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이자는 이미 1월달부터그 매각시점 이전까지 가산되는 이자입니다.

鄭九泳 委員 아니 땅을 살 때 어떤 조건으로 사셨기 때문에 이자까지 포함해서 지불하는 것 아니에요?

○管理理事 朴文勳 연부로 우리가 매입했기 때문에 연부금에 이자가 포함이 됩니다.

鄭九泳 委員 그러면 8,940만원이 그겁니까?

○管理理事 朴文勳 예, 그겁니다.

鄭九泳 委員 6월10일까지?

○管理理事 朴文勳 예, 우리가 6월 10일까지…….

鄭九泳 委員 그러니까 6월 10일까지는 부채가 있었다 이렇게 보면 되겠지요?

○管理理事 朴文勳 그렇습니다. 6월 10일까지가 아니라 저 주유소 매각 이전까지는 있었습니다. 부채는…….

鄭九泳 委員 있었지요?

○管理理事 朴文勳 예.

鄭九泳 委員 다 정산됐다니까 다행입니다.

○委員長 朴炳浩 더 이상 질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 한밭개발공사에 대한 199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9시 34분 감사종료)


○出席監査委員
朴炳浩金成九李秉奎林憲鍾
李殷奎鄭九泳
○出席專門委員
專門委員鄭鎭喆
○被監査機關參席者
企劃管理室長李炳五
國際通商協力室長林憲相
企劃擔當官盧炳燦
豫算擔當官朴商一
한밭開發公社社長 朴永睦
管理理事朴文勳
事業理事金禹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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