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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제5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0.11.2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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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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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지하철건설본부소관


日 時 : 2000年 11月 29日(水)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08분 감사개시)

1. 지하철건설본부소관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답변은 위원님들이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자료요구 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히 제출해 주시고, 아울러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을 할 수가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선서는 대표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만섭 지하철건설본부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0년 11월 29일.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李德揆 앉으세요.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신만섭 지하설건설본부장 업무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입니다.

존경하는 이덕규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2000년 주요업무결산, 그 다음에 2001년 여건과 방향,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면서 다짐을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새천년 시작의 첫해로 지하철건설 투자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1호선 건설 기본계획을 변경함과 동시에 1호선 2단계 사업 승인을 위해 행정력을 집주한 한해로써 우리 본부 전직원은 지하철이 후세에 물려줄 유산임을 명심하여 견실시공에 역점을 두고 시민의 안전과 불편해소에 주력하면서 위원님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지하철건설본부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기타 지하철건설본부 업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6쪽의 105정거장 관련해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05정거장이 지금 현재 착공이 안되어 있는 상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늦어지는 이유를 한번 설명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늦어지는 이유는 애당초, 지난번에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지하상가를 실질적으로 걷고 47개 점포를 걷어내면서 거기다 개착하는 것으로 돼 있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정확하게 설명해 주실 것이 뭐냐하면 우리 산업건설에 들어온 지 얼마 안돼서 그 설명을 못들었습니다 전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원래 지금 동양백화점 사거리에 있어요 만남의 광장 비슷하게 생긴 그 지역의 주변에 지하상가 마흔일곱 개를 철거해 가지고 거기다 개착식으로 정거장 설치를 하게 그렇게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郭秀泉 委員 우리 시의 방침이 그랬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당초에 그렇게 돼있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설계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런데 그러다보니까 그 점포 입주자들이 600명입니다.

그런데 그 입주자들 전원이 집단항의도 있었습니다만 나머지 상권이, 더군다나 시청이 둔산으로 오면서 구도심이 침체되고 그러다보니까 그 상권이 완전히 죽는다 해서 저희들이 대안을 찾은 것이 두 군데를 찾아 가지고 한쪽은 이쪽 이안과 자리를 찾았는데 거기는 소유자들이 공동소유로 여러 사람이 돼 있어 가지고 도저히 협의가 안되고 다행히 찾은 것이 그 옆에 한빛은행이 있었는데 그것이 한 2,000평 정도 됩니다.

현재 그 한빛은행이 그때 당시 매각계획이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을 한번 사는 건 아니고 한 350평 정도를 지하가, 지상으로 쓰는 것은 한 50평, 지하로 쓰는 건 한 300평에서 한 350평을 우리가 거기에 환기구라든지 출입구라든지 이런 걸 설치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다보니까 한빛은행과 협의과정이 상당히 지연됐습니다.

그래서 요새 할 수 없이 저희들이 정상적인 보상절차를 거쳐 가지고 감정을 해서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재결신청을 했는데 그게 수용재결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12월 18일까지 저희들이 공탁을 걸고 철거하고서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려고 그렇게 합니다.

다만 한빛은행측에서는 보상가격이 낮다는 것보다도 그 지역의 건물을 다 보상을 해달라는 얘기고요.

그 다음에는 중구청에서 도시계획선을 기존의 6m 도로를 갖다 9m를 셋백시키면서 한빛은행부지만 9m를 그어놨습니다.

郭秀泉 委員 다시 한 번 설명해봐요.

거기에 뭐라고요, 중구청에서 뭐라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중구청에서 기존도로가 6m인데 그걸 또 9m를 셋백을 해 가지고 한빛은행부지를 선을, 도시계획선을 그어놔버렸어요.

그러다보니까 그땅이 쓸모가 없게 된 거예요.

그것이 한 170평 정도 됩니다.

郭秀泉 委員 한빛은행 뒤쪽으로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뒤쪽으로요.

연정국악원 정문쪽으로요, 그 한빛은행부지만, 그러다보니까 한빛은행에서는 그 토지가 도시계획선 내에 포함된 것 빼고 우리가 지하철에서 사용하는 것 빼고 그러니까 1,900평이 돼서 실제 쓸 수 있는 것이 670평밖에 안되거든요.

그래서 쓸모 가치가 없다, 그래서 상당히 협의가 지연됐었는데 지금 현재는 아마 그것이 개인한테 매각이 된 것 같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나머지 부분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 전체를 다요.

보상비를 안고, 사는 사람이 보상비를 안고 그땅을 다 사는 것으로 그렇게 됐는데, 그렇게 될 경우에는 어떻게 됐든지간에 저희들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이 떨어졌기 때문에 공탁을 걸고 시행을 해야 됩니다.

그래야 공기를 맞출 수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요, 내가 차근차근 물어볼게요.

그 부분에 여기 지금 업무보고에 보면은 언더피닝하고 파이프루프공법이라고 그랬는데 이것 좀 한번 설명해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언더피닝공법이란 말 그대로 밑에서 지하상가를 전혀 어떤 지장이 없도록, 저희들이 강관 파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서서히 밀어가면서 그 속에서 흙를 파내는 거거든요.

그러면서 거기에다 콘크리트를 채우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그…….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이게 터널형식으로 가는 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지요.

郭秀泉 委員 터널공법하고 다른 게 뭐예요 이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터널을 저희들이 지보를 대면서, 지보봉을 대면서 굴착을 하는 거고 이건 말 그대로 파이프를 갖다가 서서히 박아대며 올라가는 겁니다 박으면서.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파낸 부분만 전부 파이프를 밀고 밀고 이런 식으로 나가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밀고 밀고 그렇게 하는 거지요.

郭秀泉 委員 우리 지금 1호선 공사구간에 이런 구간이 여러군데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지하상가 그 요구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들 철도 횡단하는 데가 있습니다.

계룡로에 그 구간에 두 개가 언더피닝공법하고 파이프루프 그걸 병행해서 쓰는 걸로 그렇게 추진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터널공법하고 언더피닝공법하고는 어떤 게 더 좋은 겁니까?

더 싸게 먹히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어떤 게 더 좋다는 것보다도.

郭秀泉 委員 공사내용별로 달라서 그럽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상황에 따라서 달리 적용이 되는 거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비용은 어떤 쪽이 더 들어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비용은 언더피닝이 더 듭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위에 상가를 보호하기 위해서 언더피닝공법을 쓰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철로 밑부분도 그 윗부분을 위한 그런 공법을 쓰고 있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가교체계되는 것, 예.

郭秀泉 委員 이게 플래스틱 파이프를 이런 공법이다 이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같이 이제 말은 그 용어가 같이 써지는 거지요.

郭秀泉 委員 그러면 이 구간이 내가 여러 가지 그 동안 말썽이 많았다고 저는 보고 있는데, 이 구간의 공사내용 자체가 또 턴키베이스방법으로 돼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도 설명 한번 해보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대전역에서부터 현재 MBC까지 대우건설하고 여러 회사가 컨소시엄을 해 가지고 구성이 됐는데 다만 거기하고.

郭秀泉 委員 대우하고 어디하고 컨소시엄이에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회사는 조금이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여러 개 회사인데 제가 기억을 다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게 돼 있어요 정거장에, 예를 들어서 여름에 냉·난방에 대한 보호를 위해서 열차가 오면은 정거장에 있는 공기를 환기구를 통해서 배기를 한다든지 급기를 하는데 그렇다면 그 따뜻한 난방까지도 그런 기대효과 이제 스크린도어를 설치하면서.

郭秀泉 委員 왜 그 부분만 스크린도어를 설치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이것이 이제.

郭秀泉 委員 여기 3청사도 스크린도어를 설치했나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스크린도어 하는 데가 세군데가 됩니다.

郭秀泉 委員 세 군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거기 정거장하고.

郭秀泉 委員 그런데 왜 거기를 설치하게 됐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그때 당시 우리 나라에서는 스크린도어 아직 설치한 데가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스크린도어 설치를 턴키베이스방식으로 주면서 우리가 요구한 사항인가요, 아니면 시공사가 그렇게 하겠다고 한 건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자기네들이 제안을 한 겁니다.

그래서 기술심사위원회에서 그것이 좋다라고 결정이 돼 가지고 거기에서 기술, 가격 그런 걸 평가해 가지고 낙찰을 시킨 겁니다.

郭秀泉 委員 스크린도어를 도입하려면 전 역전에 다해야 될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그게 보면은 한 12억 정도 들어가더라고요 정거장당, 그런데 어떻게 보면 그거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냉난방보호 차원에서는 상당히 좋은 데 문제는 이게 첨단기기다보니까 아무래도 부속이 많고 그러다보면 그거에 대한 유지관리가 좀 어렵지 않느냐라는 그런 단점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세계적으로 지하철공사를 하는데 이 스크린도어방식을 많이 도입을 하고 있어요, 아니면 외면하고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현재 싱가폴이라든지 대만.

郭秀泉 委員 싱가폴은 다 돼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대만 또 일본도 지금 요새 하는 것은 스크린도어를 거의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럼 요즘 하는 것이 스크린도어를 도입한다고 그러면 우리는 늦게 공사를 하면서 그걸 다 도입을 해야지요 당연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지요, 저희들보다 착공시기가 같거나 조금 빠르거나 했던 것도 내내 그 스크린도어를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또 지금 말씀하신 그 구간은 대우건설하고요 그 다음에 계룡 또 주식회사 신한, 경남기업, 신동아건설, 대원실업 해 가지고 여섯 개 회사가 컨소시엄해서 사업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그 구간이 그렇게 복잡한가 여섯 개 회사가 컨소시엄 들어왔다는 것은 복잡해서 그런 거예요, 기술상의 문제가 많아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턴키베이스방식이라 자본 때문에 그런 거예요, 재원 때문에 그런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이 여러 회사를 그것도 지분율도 어떤 데는 주관회사가 많은 데도 있고 한 50%에 불과한 데도 있고, 40 몇 퍼센트에 불과한 데도 있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자기네들이 어떻게 컨소시엄 구성할 때 자기네 내세울 수 있는 기술력, 자금, 사업수행능력 이런 걸 판단하고 자기네들이 그걸 짜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명확하게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 컨소시엄으로 들어오는 데 업체가 여러 개 업체가 이렇게 같이 컨소시엄할 때 하고 몇 개 적은 업체가 이렇게 컨소시엄으로 들어오는 것하고 우리가 발주하고 발주청 입장에서는 어떤 게 더 유리합니까?

관리하고 감독하고 그러는 것.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 입장은 사업 추진하는데는 별로, 우리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별 뭐 많든 적든 별 지장은 없는데요.

다만 부도가 났을 때 여러 회사가 있으면은 그 부도난 회사의 지분을 같이 어떤 비율에 의해서 나눠서 수행을 하기 때문에 좋은데 만약에 컨소시엄이 적게 두 개 내지 세 개 업체가 구성이 됐다가 한 군데가 부도가 났을 때 그걸 감내하기가 좀 어렵지 않느냐 이런 면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좀 복잡하다 이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렇게 되면은 우리가 공사같은 걸 발주할적에 나름대로는 조정할 수 있는 그런 권한은 가지고 있잖아요 우리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 권한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없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이 구간을 턴키방식으로 한 이유는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구간을 턴키방식으로 한 이유는 사업비를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일반 공사로 한다라고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증액되는 공사비를 다 부담을 해줘야 됩니다.

그런데 거기는 지역적으로 대전천도 횡단해야 되고 그리고 지하상가라는 게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스러워 가지고 턴키로 해 가지고 만약에 어떤 민사상, 형사상, 예산상 우리의 어떤, 우리 시의 우리 지하철본부의 사유가 아닌 한 어떤 설계변경요인이 됐든 물가상승이 됐든 그건 우리가 책임을 안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턴키베이스로 한 겁니다.

물가상승은 지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턴키방식으로 주면서 여기에 대한 계약을 어떻게 했습니까?

요점만 딱 정리를 한번 해보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조달청에서 계약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현재 본부장이 99년도 행정사무감사할 때 답변한 내용을 내가 가지고 있어요.

한번 설명해보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때.

郭秀泉 委員 조금전에도 벌써 물가상승을 책임을 안 지게 돼 있다는 걸 말씀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가는 제가 실수했습니다.

설계변경사항만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요.

그것은 조달청에다 의뢰를 해 가지고 거기서 결정을 할 겁니다.

저희들이 설계를 해서 조달청에 턴키 발주요구를 하면은 조달청에서 나름대로 업체한테 턴키로 입찰을 한 거지요.

郭秀泉 委員 그러면 시공사 하고 우리 시하고의 문제점이 있었던 일과 지금 지나온 진행과정에서 어떤 분쟁요인이 있다든가 이런 걸 좀 전부 설명해보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현재 진행과정에서 분쟁요인이요?

郭秀泉 委員 그것이 지금 어느 시점까지 와 있으며 앞으로 해결을 했으면 어떻게 해결했으며, 죽 한번 설명해 보시라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직까지.

郭秀泉 委員 지금 착공도 못하고 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郭秀泉 委員 그리고 2002년도에 가면은 월드컵행사 대비해서, 물론 거기 개착식은 아니겠지만 일단 전부다 복공판으로 다 덮는다고 그랬으니까, 여러 가지 난제가 앞에 산적돼 있는데 공사 착공도 못하고 있어요.

그럼 분쟁이 없을 수가 없거든, 거기도 어떠한 나름대로 시공사 하고 우리 시하고의 어떤 견해차이가 있을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대우 것만 말씀하시는 건가요?

郭秀泉 委員 거기 하여튼 105정거장과 관련된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105정거장이요?

郭秀泉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보상협의과정에서 상당히 지연이 됐습니다 사실은, 이건 토지수용위원회 올리면 이게 몇 달씩 걸리거든요.

郭秀泉 委員 이게 전년도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보통 한 4∼5개월 어떤 때는.

郭秀泉 委員 전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답변할 때 신본부장은 "한빛은행과 관련해서는 우리가 지연된 게 없습니다" 하고 이렇게 답변을 했어요.

그런데 조금전에 보니까 한빛은행 땅을 우리 시하고 얘기하는 과정에서 좀 지연이 됐다고 얘기했거든, 그 내용이 꼭 맞출 수는 없지만, 똑같이 맞출 수는 없지만 상당한 부분이 차이가 나고 있으니까 그걸 한번 설명해주시라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작년에.

郭秀泉 委員 잘하셔야 돼, 왜냐하면 작년식으로 하면 안되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작년에는 그 창구가 한빛은행이 상당히 수월했습니다.

그 사람이 그 추진을 하는 사람이 계속 바뀌지를 않았는데 구조조정이다 뭐다 하면서 한빛은행 창구가 계속 바뀌는 거예요.

창구가 계속 바뀌면서 대화상대가 없어지고 또 하다보면 대화상대가 없어지고, 그래 가지고 심지어 저희 과장하고 부장이 그 은행 중역들도 만나러 가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에 와서는 늦어졌는데 문제는 이 사람들이 우리랑 협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매각계획을, 매각을 할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 세 번인가를 매각공고를 했었습니다.

그래 이제 주인이 안 나타나니까 나중에 그때 당시 작년에 협의할 때는 중구청에서 도시계획선 그은 걸 이 사람들이 몰랐습니다.

나중에 그걸 알고서 해제시켜달라는 거예요.

토지의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그래 가지고 우리도 중구청하고 계속해서 협의를 하는데 중구청에서도 왜 한빛은행부지만 도시계획선을 그었느냐, 그런데 그게 여러 가지 연정국악원의 정문앞이고 그러니까.

郭秀泉 委員 그 노선 전체를 안긋고 한빛은행 앞에만 그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한빛은행 부지만 그렇게 그었어요.

郭秀泉 委員 그렇게 행정행위를 해도 되나?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게 한빛은행이 매각계획이 있고 그러니까 만일에 다른 업체가 들어와서.

郭秀泉 委員 그전에, 우리 신본부장도 도시계획업무를 잘 아시니까 얘긴데 이 구간이 이렇게 있으면 구청에서 그 부분을 도시계획선을 그었다, 그 도시계획선 긋고나면은 우리 광역자치단체에 도시계획파트의 허가를 받지 않습니까?

어떤 심의를 같이 안 받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20m 이하 도로는 구청장에게 권한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권한이 있어도 대전시하고 협의 없습니까 전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협의를 안하고 자체 그 구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받습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그 자체에서 선을 긋는 것은 나도 아는데 그 선을 확정을 하고 나면은 확정 전후로 해서 대전시 도시계획팀하고 어떤 서로 상호간의 협의가 없냐고요 그게?

만약에 그런 게 협의가 없다고 그러면은 구가 마음대로 20m 미만을 막 그어서 모든 우리 큰 광역도로하고 연계체제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어떤 불협화음이 일어날 때 그걸 누가 조정할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이게 전체적으로 예를 들어서 어떤 뭐 광역이라든지 이런 정도 구간.

郭秀泉 委員 알았어요.

그 부분을 잘 모른다면 내가 그 부분 별도로 따져보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 경미한 변경으로 봐 가지고 구청장 고유권한으로 돼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알았습니다.

제도적으로 그건 보완해야 할 사항이에요, 알았어요.

말씀 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

郭秀泉 委員 글쎄, 해제를 해달라고 그랬는데 말씀하시라고, 거기까지 얘기를 했어요 지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래 이제 그걸 해제 해달라는 얘기고 또 그러면서 협상이 잘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일방적으로 우리 계획에 의해서 보상평가를 해서 감정을 다 해 가지고 보상통보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협의가 안돼 가지고 할 수 없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용재결이 떨어져서 12월 18일날까지 일단 그 수용재결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한달 정도의 여유를 줍니다 그 협상기간을, 또 다시 상대자간의, 그래서 12월 18일까지 그게 안될 경우에는 저희들이 그 보상비를 공탁해놓고 그때는 강제철거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그럽니다 지금, 그런데 다행히 지금 현재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들리는 말에 의하면 매각이 등기이전은 안됐지만 매각이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것은 정보지 확실한 건 아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확실한 건 아닌데 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계약서를 제가 봤는데.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럴 때 소유는 어떻게 됩니까 법적으로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걸 승계를 받는 거지요 매수한 사람이, 그런데 오히려 우리는 더 수월한 게 이 사람이 우리 보상비 70억을 떠안고 샀으니까 그 사람한테는 보상비만 주면 된다 이런 얘기지요.

郭秀泉 委員 우리 고문변호사하고 협의를 다 마쳤습니까 그 부분도?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직 그런 것까지는 세밀하게 진행이 안됐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안 맞춰 봤지요?

매수한 사람이 다시 시작을 할 때는 공기가 더 늦어지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건 우리는 어차피 수용재결 떨어졌으니까 누가 매수했든지 간에 공탁 그것으로.

郭秀泉 委員 주인이 바뀌는 거 상관없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상관없습니다 그거는.

다만 이게 그런 절차까지 안 거치고 강제철거까지 안하고서 하려고 하다보니까 이제.

郭秀泉 委員 바로 그 부분이에요.

바로 이렇게 턴키방식으로 줬으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여기다 집을 지어라 했으면 이 부분을 깨끗하게 해주는 건 우리 시 책임 아닙니까?

그렇지 않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시공사 책임은 아니잖아요.

그것 때문에 우리하고 시하고 바로 시공사들하고 서로가 불협화음이 일어날 것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있는지, 예를 들면 우리가 어떤 책임을 져야 할 사항이 생기는 건지, 턴키방식으로 하면은 시공서부터 조사, 설계까지 해서 완공까지 그분들이 다 책임을 지는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 분쟁있는 것을 얘기해 보시라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분쟁이라고 하면…….

郭秀泉 委員 그러한 일로 해서 우리가 많은 재정적인 부담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을 설명 하라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문제는 이제 거기 지하상가를 개착을 할 경우에는 타도시에 어떤 그런 공사와 유사한 사례가 있습니다.

세금 감면해주는 방법이 있어요, 지하상가에 대해서 그것을 50%를 감면해 주느냐, 30% 감면 해 주느냐, 100% 감면해 주느냐에 따라서 옮기는 비용이 덜들 수도 있고 더들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 우리가 지하상가를 살려두고 영업행위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이런 방법으로 옮기는 것 아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뭐 지하상가를 보상을 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다가 애당초 계획대로 지금 지하상가 4거리를 거기를 개착을 하고 철거를, 지하상가 47개 점포를 철거하고 거기다가 공사를 진행했을 경우에 나머지 철거 안된 부분의 상인들에 대한 세금감면 하는 방법이 있거든요.

그것이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해서 30% 감면하는 방법, 50% 감면하는 방법, 100% 감면하는 방법이 있어요.

郭秀泉 委員 지하상가에 영업하는 분들한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지요, 그러다보니까 50%만 감면해도 실지 옮겨서 한빛은행을 매수해 가지고 거기다 하는 것보다 그것이 더 비싼 것으로 더 금액이 더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郭秀泉 委員 다시 정리를 하면 옮기는 것이 싸게 먹힌다는 얘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50% 세금 감면해주는 만큼?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순수한 공사만 가지고 따진다고 그러면 한빛은행 부지가 지금 매입해 가지고 거기다 설치하면 더 들어가는데 세금 감면까지 본다라고 하면 싸다 이런 얘기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우리가 쉽게 얘기해서 국비라면 허겁지겁 달래서 쓰는데 거기에 세금도 지방세가 있고 국세가 있고 그런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지요, 지방세 가지고 기준을 해서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방세 기준으로 해 가지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그것을 결정할 때 너무 쉽게 한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예를 들어서 개착식으로 하는 것이 맞는 것인데 너무 쉽게 결정한 것이 아니냐고요?

그 수지 부분은 따져보겠고 예를 들은 자료가 있으면 저를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별도로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볼적에는 너무 쉽게 결정을 한 사항이다 이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도 상당히 저희들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지하상가 상인들…….

郭秀泉 委員 집단민원 일어나고 뭐 우리 기존 도심에 대한 어려운 경제여건하에서 어려움을 감안했다는 것은 좋지만 너무 쉽게 결정한 사항이다 이런 뜻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 고민 많이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하상가를 만약에 개착하고 뚱땅거리고 예를 들어서 칸막이 막아야 되고 통행에 우선 관통이 안 되니까 어느 구간에 가서 개착식으로 하다보니까.

郭秀泉 委員 본 위원도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지만 사실상 저렇게 큰 사업을 하면서 어느 분야든지 희생을 안 당하고는 할 수가 없는 것인데 우리 시행관서인 대전광역시 지하철건설본부가 너무 쉽게 결정했다는 것을 지금 본 위원이 알고 있어요.

왜냐하면 그 부분도 금액으로 환산하는 방법도 있겠고 여러 가지 보이지 않는 경제적인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그런 보이지 않는 금액까지 환산하면 그것이 더 클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너무 쉽게 결정했고 또 그 후에 추후에 집행하는 방법들이 지금 계속적으로 지연되고 있고 잘 해결이 안되고 있으니까 거기에서 오는 피해가 얼마나 커지고 있느냐 하는 얘기예요.

또 그리고 이 턴키방식으로 시공사에서 가만히 있겠느냐 이거요,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손해를 예를 들면 이분들에 대한 손실보전을 해 주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갈 것이란 얘기예요.

그런 것을 계산해 본적이 있느냐 얘기요.

지금 현재 바로 착공은 12월말이면 끝나서 착공할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거기에 대한 우리가 손실을 얼마만큼 보전해줘야 할지 여기에 대한 계산을 해본적이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시공사한테는 다시 연부액 결정을 하면서 자기네들이 그런 어떤 어려운 점을 알고서 사업계획을 낼 때 한빛은행을 제외한 그것은 나중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나머지 이쪽 정거장 구간이 또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집중적으로 투자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없고 다만 위원님께서 걱정하신 피해보상 말씀은 아직까지 저희들한테…….

郭秀泉 委員 시공사가 가만히 있겠느냐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시공사가 아직까지 그런 저희들한테 항의한 적이한번도 없거든요.

郭秀泉 委員 공사를 할 사람들이 항의야 하겠어요, 그런데 예를 들어서 우리가 공사를 발주한 우리 지하철건설본부가 앞으로 그 사람들이 어떻게 나올 것이다는 대략 어떤 무슨 계산이 나와 있지 않아요?

시공사와 대화가 하나도 없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시공사가 저희들한테요?

郭秀泉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직까지 그런 것은 없습니다.

郭秀泉 委員 전혀 없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앞으로도 없을 것 같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앞으로도 없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우리가 금액적으로 전혀 거기다 보전을 안 해줘도 돼요?

확실하게 대답하셔야 돼, 그러면 만약의 경우에 예산과 수반되는 것이 있으면 의회에서 전부 다 의원들 설득해 가지고 예산 다 삭감할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다만 그런 것은 있습니다.

이제 사업비가 증액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었든지간에 귀책사유야 솔직한 얘기지 어떻게 되었든지간에 사업비 부담금 부분에 대해서 턴키기 때문에 너희들이 부담해라, 시공사보고 저희들이 그렇게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郭秀泉 委員 그것 주장하는 것도 불합리한 것 아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어떤 집단, 금액적으로 환산한다라고 하면 개착을 해서 해야 되지만 여러 가지 간접비라든지 구도심의 어떤…….

郭秀泉 委員 턴키방식으로 줄적에는 개착식으로 준 것 아닙니까, 당초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그런데 지금와 가지고 개착을 못하고 이제 한빛은행자리로 옮겨 갈적에 그 사람들이 가만히 있겠느냐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수용을 했습니다, 대우측에서는.

그래서 자기네들이 그것에 대한 설계비를 부담해 가면서 설계를 지금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 절차 맞추느라고…….

郭秀泉 委員 지금 답변 잘 하실 것이 뭐냐면 추가해서 자금요구가 전혀 없다고 답변하시라고 그러면 걱정 안 할테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대우측에서 추가되는 사업비를 우리한테 요구를 안 한다?

郭秀泉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우리가 해 줘야지요, 그것은 해 줘야 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턴키방식으로 할적에 분명히 그 사람들이 시공부터 조사설계부터 자금도 자기네들이 다 부담완공을 하는 것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개착할 때 얘기고요.

郭秀泉 委員 글세 알지요, 아는데 조금전에 본부장님 답변은 한빛은행자리로 옮겨가도 시공사가 턴키방식을 그대로 수용했기 때문에 전혀 우리한테 자금부담을 안 줄 것이다, 얘기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곽위원님 제 표현이 잘못되었는데요.

郭秀泉 委員 말씀 잘 하셔야 돼요, 본 위원이 정확하게 듣고 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아닙니다.

표현이 잘못 되었는지 몰라도 일단은 턴키방식…….

郭秀泉 委員 본 위원이 그 내용을 잘 알고서 묻고 있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턴키라는 것이 그 소유가 어디가 있느냐, 예를 들어 자기네들이 설계를 잘못 했든 조사를 잘못 했을 경우에 증액되는 부분은 턴키업자가, 사업자가, 시공자가 책임을 져야 되지만 그것이 어떤 발주처의 요인이라든지 주체에서 지시라든지 이렇게 했을 경우 증가되는 비용은 저희들이 부담을 해야 됩니다.

郭秀泉 委員 당연히 그렇게 답변해야 할 것을 조금전에는 그렇게 답변 안 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죄송합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그것이 앞으로 상당한 금액이 우리 시측에 요구가 될 것이란 말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렇기 때문에 너무 쉽게 결정했다는 얘기입니다.

우리가 추가부담하는 것도 우리 시민의 세금으로 부담하는 거예요.

그렇게 쉽게 결정하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더군다나 공사를 1호선 공구를 보니까 정거장 부분에 대해서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복공판을 씌워놓고 덮지를 못하고 있어요, 그 만큼 정거장 부분이 공사기간이 길어지고 있더라고요.

앞으로 상당기간 지금까지도 착공도 못했는데 얼마나 더할 거예요?

업무보고를 보게 되면 2002년 월드컵 전에 모든 것이 마무리 된다고 했는데 그것이 가능한 얘기예요, 지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단은 한빛은행 부지는 통행도로가 아니고 대지내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교통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정거장 부분 오래 걸린다고 말씀하신 사항은 정거장은 대략 보면 3층에서 5층까지 높은 건물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공히, 평면 구간 같으면 박스만 하면 그 안에서 공사하면 끝나니까 복공판을 걷어내면 되는데 정거장은 그런 불가피한 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공판이 오래 덮어져 있는 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1호선 착공한 지가 몇 년인데 지금까지 정거장 부분은 복공판을 못 벗기고 있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대동 5거리같은 부분은 언제쯤에 벗깁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에는 지하차도까지 같이 묶여져 있어 가지고 시간이 걸립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언제쯤 벗기게 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2002년말 정도면 지상 것은 걷어지게 될것입니다.

郭秀泉 委員 착공 당시부터 지금까지 씌워놓고 2002년말까지인데 지금 여기 105정거장은 아직 착공도 못했어요.

뒤에 배석 공무원들도 이런 업무보고서 만들 때 이렇게 만들면 안돼요, 지금 의회에서 여러 번 지적을 했습니다.

적당히 자료 만들어서 의회 나가서 보고 하고 의원들은 그 내용을 까맣게 잃어 버리고 다시 그것을 추궁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같은데 그것은 전혀 안 맞는 말씀예요, 그런 생각은 싹 버리세요.

작년도 재작년도 우리 의회로 치면 2대 초대까지 전부 추적해 올라가고 있습니다.

적당히 대답하면 안돼요, 본 위원이 더 심한 얘기를 하고 싶어요.

그렇지만 여기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는데 의회가 지금 감사원 감사가 들어와 있어요, 예외도 없는 사람들이에요 이 사람들.

그래서 이 정도선에서 더 이상 말씀도 안 드리겠어요.

물론 감사원이야 자기네 일정에 맞춰서 왔겠지만 일부러 온 것은 아니겠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볼적에 이렇게 중복되는 감사기간 동안에 공무원들 많이 시달린 것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여기에 대해서는 확실한 대비를 해 주셔야 돼요, 본 위원이 갯수까지 따져 가면서 죽 말씀드리면 여기 전부 기록이 되고 서로 곤혹스러워서 본 위원이 얘기를 안 하는데 이 부분 대비를 못하면 105정거장 때문에 1호선 개통도 못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만 실질적으로 저는 그것보다걱정하는 것이 7공구나 대전역 구간 거기가 공사물량이 더 많으면서 늦게 발주를 했습니다, 사실.

여러 가지 설계도 지연되고 또 고속철도와는 협의 관계 이런 관계 때문에 지연 되었는데 105 정거장도 그 일정에는 저는 지장이 없이 할 수 있지 않느냐라고 판단을 하고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작년도 답변에는 한빛은행 부지와는 관련이 없다고 그랬어요, 지연사유는.

그런데 1년이란 세월이 지나가는 지금 시점에서는 아직도 해결 못하고 있잖아요.

앞으로 닥쳐올 일들을 어떻게 단언적으로 얘기를 하느냐고요.

이러한 문제가 딱 해결이 된 후부터 일자리를 잡는 거예요.

우리가 법적으로 비화되는 문제들을 우리 스스로 단정짓기에는 얼마나 어려운지 아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알았습니다.

한빛은행부지에 대해서는 중점관리를 해 가지고 공정에 차질이 없도록,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끝으로 본 위원이 부탁할 것은 우리가 지금 3,200억 외자유치를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고 지금 보고서에 나왔네요, 광주에 비교해서 이 사업 예를 들면 구간별 사업비라든지 3,200억 외자를 유치하면서 우리가 소요되는 공사 내용들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郭秀泉 委員 광주와 비교해 가지고 비교 분석한 자료가 있으면, 아니면 없으면 비교 분석해서 저한테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우리가 비용이 더 들어가는 부분이 있으면 더 들어가는 대로 덜 들어가는 부분이 있으면 덜 들어가는 대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광주가 연장이 저희들보다 적어요.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그것을 통계를 잡아볼테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중구청에서 170평 정도 땅을 도시국에서 도로로 시설결정한 시기가 언제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97년도에 결정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우리가 공사발주를 아직 안하고 있을 때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지요.

金東瑾 委員 지금 대우하고 입찰이라든가 이러한 관계가 전부 이루어졌을 때예요, 그러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이루어지기 직전에 있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직전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그 내용을 중구청에서는 알고 있었네요?

모르고 그냥 시설결정한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착각했습니다.

저희 지하철은 '96년도에 기본계획이 되어 가지고 '98년도 3월달에 발주가 되었는데 '98년 12월달에 도시계획선이 그어져 있답니다.

金東瑾 委員 '98년 12월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중구청에서는 알고 있었네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 기회에 우리 구에서는 도로를 넓혀야 되겠다, 그런 계획이 있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있을 수도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가 도시계획 결정을 지을 때 우리가 사업 입안을 하고서 고시결정을 짓기까지 행정절차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구청은 이 행정절차를 거치지를 않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치지요.

金東瑾 委員 거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치는데 필지가 하나다 보니까 우선…….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그 과정에는 공고를 내지요, 그래서 의견수렴을 받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한빛은행이 이것을 모르고 있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몰랐답니다.

金東瑾 委員 말도 안되는 얘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래서 저희들이 구청에다 대고 그 얘기를 했어요.

필지가 한 필지밖에 안되는데 절차를 거치기는 거치되, 한빛은행에다 전화만 한 번 해줬어도 그 사람들이 와서 보든지 뭐가…….

郭秀泉 委員 이것은 따져볼 사항예요, 본 위원이 자료 달랬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했을 것 아니냐라는 생각도 해 봤어요.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게.

金東瑾 委員 이것은 행정절차상 이해가 안가는 얘기예요 지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절차는 다 밟았지요, 중구청에서 절차 안 밟고 도시계획선을 그을 수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절차를 밟았으면 공고를 해야 되고 고시까지도 공고를 해야 되는데 이 내용을 모르고 있다가, 아니 지금 이것 풀어달라고 얘기를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는 얘기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좋습니다.

구청에서는 이 기회에 공사과정에 도로를 넓힐려고 하는 뜻도 있겠습니다만 행정 이렇게 가서는 안돼요, 그렇지요?

무슨 행정이 이렇게 갑니까?

이제는 행정도 민 위에 군림하는 관의 행정으로 가서는 절대 안됩니다.

이제 관 위에 민이 있다는 생각을 하셔야 하고 고객만족의 행정으로 가지 않으면 이제는 안돼요.

경험적인 사업 마인드를 가지지 않는 행정은 민이 따라주지를 않습니다.

이런 행정이 어디에 있습니까?

좋습니다. 그 내용은 이해가 안 가는 내용예요.

의원으로서는 이해가 안 가요.

지금 쉽게 얘기해서 제일 처음에 턴키방식으로 줄 때에는 개착식으로 얘기가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다가 지금 터널식으로 바뀐 것이 우리 시에서 요청을 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터널식으로 바뀐 것이 아니고 위치를 변경시킨 것이지요, 한 마디로.

金東瑾 委員 위치변경?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지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개착식으로 했다가 지금 터널식 공사를 시작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105정거장요?

金東瑾 委員 예,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아니고 기존 지하상가를 철거를 안 하고 유지를 시켜서 언더피닝으로 한다는 겁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장소변경을 우리가 요청을 했습니까, 대전시에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리가 결정을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도시계획위원회까지 통과 다 되었고 행정절차를 다 거쳤습니다.

金東瑾 委員 아까 질의 내용에서 분명한 답변을 안 하신 것 같아요.

턴키방식으로 준 이유가 뭐냐, 이 구간 6공구하고 8공구를 준 이유는 공사과정이 어렵고 민원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시공회사에서 알아서 하라고 준 것이지요, 그 이유뿐이 없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요, 물론 관에서 다 일일이 감당하기 힘드니까 예를 들어서 자기네들이 조사해서 자기네들이 설계하고 자기네들이 시공하면서 시공과정에서 잘못된 부분은 자기네들이 책임지게끔 하기 위해서 한 것인데.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지금 이것을 본 위원도 행정자치위원회에 있었기 때문에 이 내용을 잘 몰라요.

그런데 지금 본부장께서 답변하는 내용을 들으니까 이 턴키방식으로 줬을 때의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단 말예요, 그렇지요?

단점에 대해서는 지금 여러 가지 여기에 대책에 대한 것은 수립이 되어 있습니까?

이 단점에는 말예요, 사업 내용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고 두 번째로는 공사를 하는데 품질확보에 한계가 있어요, 다 맡겼기 때문에, 그렇지요?

또 한 가지는 사업 관리에 대해서 한계가 있어요, 모든 것을 다 맡겨서.

이런 문제점에 대한 보완대책은 갖고 계시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전적으로 품질면이라든지 이런 것까지 몽땅 다 맡기는 것은 아니고요.

金東瑾 委員 이것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감리는 저희들이 별도로…….

金東瑾 委員 물론 감리를 하더라도 조사설계서부터 시공까지 다 맡겼기 때문에 그쪽은 별로 신경을 안 써도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은 안 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물론 감리도 해야 하겠지만, 자 가장 큰 이유가 있어요, 이것을 준 이유가 어렵기 때문에 우리 대전시에서는 책임회피 때문에 그래요.

그 이유 말고 또 있습니까, 정확하게 내세울만한.

우리가 턴키를 주지 않으면 안된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책임회피보다는 거기에서 어떤 민원이라든지 시공과정에서 추가로 발생될 사업비 증가어떻게 보면 크게는 예산절감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라고 봐야 됩니다.

다만 설계변경 제액은 안되고 다만 물가변경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인정을 해주고 있거든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턴키방식으로 왔을 때 대우라든가 다른 6개 업체 컨소시엄회사가 우리는 이 방식으로 해 가지고 어떤 대안에 대한, 공사 대안에 대한 뭐를 갖고 들어온 것이 있습니까?

우리는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예산을 절감시키겠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원래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것이 전체 사업비가 그때 당시 설계금액이 1,200억인 줄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덤핑해 가지고 900 몇 억으로 들어왔거든요, 제가 금액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900 몇 억으로 들어왔거든요.

그래도 지금 300억 정도를 절감해서 들어왔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상당히 어렵기는 어려운 모양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우리는 설계변경에 의한 어떤 증액은 못해주고 물가변동은 법적으로 법적구속력이 있으면서 우리가 해줘야 될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에 해 주지만 우리는 첫째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예산절감 차원에서 그것을 한 것이지 책임회피를 하기 위해서 턴키를 준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장소를 변경시키는 과정에서 비용이 얼마나 더 들어가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예를 들어서 우리가 금액으로 계산한다라고 그러면 당연히 개착을 해서 거기다 해야 되겠지만 여러 가지 지역 상권, 침체되는 상권이라든지 지하상가의 보호, 이런 것으로 해서 우리가 어떤 시민을 위한 일이다라고 하면 예산이 좀 더 든다 하더라도 옮겨야 될 것 아니냐.

金東瑾 委員 어느 정도 더 드냐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한 60억 정도 더 듭니다.

金東瑾 委員 60억 정도 더 들어간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여기에 물가변동은 얼마나 더 들어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가변동 보다도 하여튼 따져 가지고…….

전부 분리를 못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턴키방식으로 준 것이 우리 시에서 행정편의에 의해서 줬어요, 행정편의에 의해서.

뭐 그 당시 이것을 결정지을 때 본 위원이 산건위원회에 없었습니다만 지금 본부장의 답변을 죽 들어보면 사실 그쪽으로 이 공구, 다른 데는 전부 이런 방식으로 안주고 어려운 부분만 전부 지금 8공구도 마찬가지요, 8공구도.

그렇지요?

거기 육교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니까 거기도 또 민원이 있지 않습니까, 대전교통.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 면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 면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감사중지)

(11시 32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재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업무보고 6페이지 하고 우리 감사자료 34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 보면은 우리 종합사령실을 건립한다고 돼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지하철의 종합사령실 건립에 대한 추진개요라든가 또 앞으로의 추진계획 이것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종합사령실은 월평동에 대지 8,403평 범위내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5,361평인데요, 이것이 저희들이 지하철 1호선에 필요한 면적만 하면서 지금 실시설계는 지금 다 끝났고 도시계획시설결정이라든지 이런 게 다 끝났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지하철공사 개통시기에 맞춰서 역순으로 해 가지고 한 3년, 36개월 정도의 절대공기가 필요합니다 시운전까지 해서,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내년도 말경에 일단 공사발주를 해서 2002년도에는 착공이 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할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우리 1호선 개통시점에 맞춰서 지금 하신다고 그러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걸 지금 종합사령실 건립이 지금 보면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면 완전히 끝나는 것으로 돼 있는데,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가 도시철도 개통시점이 언제입니까?

지금 2003년도에서 2006년도로 연장됐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 1단계는 2005년도에 마치려고 그러는 거지요.

朴幸子 委員 1단계 2005년도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2005년도까지 해야 되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뭐 이렇게 일찍, 이게 너무 일찍이 건립계획을 세우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게 건축 절대공기가 한 3년 잡아야 돼요.

朴幸子 委員 이거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에 각종 신호시설이라든지 종합사령실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朴幸子 委員 우리가 1호선 개통이 지금 2005년도라고 그러셨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1호선 1단계는 2005년.

朴幸子 委員 1단계가 2005년.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2단계까지는 2006년.

朴幸子 委員 2006년 2단계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여기보면 부지매입 완료가 됐다는데 부지매입이 이미 다 완료가 됐습니까, 그럼?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부지매입 완료 안했습니다.

朴幸子 委員 완료는 아직 안했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여기 보면은 또 도시계획사업 이행절차 완료했다고 했는데 행정절차 이행사항이 있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현재 공람공고를 거쳐 가지고요 저희들이 도시계획 시설결정까지 마쳤습니다.

그래 보상물건도 조사를 다 했고.

朴幸子 委員 그럼 물건조사까지 이행사항을 마쳤다 이거지요?

행정적인 것 마쳤다 이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언제 하셨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리가 물건조사는 작년에 마쳐놨습니다.

朴幸子 委員 '99년도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종합사령실의 건립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이게 지금 우선 1호선 이것을 위한 사령실의 규모를 갖다가 지금 430억원으로 잡았지요?

그렇지요? 종합사령실, 종합사령실 건립하는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것은 우선 1호선을 위한 것만 잡은 것이 430억원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2호선에서 5호선까지는 그후에 87억원을 추가해서 한다고 그랬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게 증축하는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1호선에 필요한 면적만 짓되 앞으로 증축이 가능하도록 그 구조를 거기에 맞추려고 그러는 거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지난번에 저희가 정례회 제출한 안건 중에서 보면은 우리가 2001년도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보면은 505여단부지하고 서부경찰서부지가 교환된다고 되어 있는데요.

그러면 지금 월평동에다가 건립한다는 종합사령실을 갖다가 이거 따로 땅을 구입할 것이 아니라, 신축이 아닌 기존 건물을 한번 이용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데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서부경찰서요?

朴幸子 委員 예, 그걸 교환하는 그 자리를 이용해도 괜찮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이제.

朴幸子 委員 이게 따로 신축하려면 땅값도 있고 지금 이게 벌써 돈도 그렇지 않아도 대전시 부채가 엊그제 시장님이 시정설명할 때도 7,500억원이라고 하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우리가 도시철도 때문에 상당히 지금 부채도 많고 엄청나게 지금 어려운 그런 상황에 있는데요.

이걸 한번 그렇게 기존 건물을 재활용한다든가, 그럼 지금 우리가 보면은 판암동이나 외삼 차량기지 거기도 활용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잖아요.

종합사령실을 굳이 월평동에다 새로 매입해서 할 것이 아니라.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 저기 판암 차량기지나 외삼 차량기지에다가?

朴幸子 委員 예, 거기나 아니면 외삼.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그런 스페이스가 나오지도 않고.

朴幸子 委員 아, 나오지가 않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나오질 않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505여단 자리하고 교환되는 서부경찰서부지 거기도 한번, 서부경찰서 사실 대전의 도심지라고 해도 괜찮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저희들이 거기뿐만이 아니라 지금 충청은행을 요새 성업공사에서 인수해 가지고 다 지은 데, 그거까지도 검토를 했고 구시청부지도 검토를 했고요.

서부경찰서도 나름대로 검토를 해보니까 우선 서부경찰서같은 경우는 준공시기가 우리하고 불일치합니다.

우리는 최소한도 내후년 초에는 착공을 해야 되는데 서부경찰서같은 데는 실질적으로 새청사가 2003년에나 끝나게 돼요.

그래서 그 기간 시기가 또 안맞고 또 사업비 측면에서도 대지가 적다보니까, 서부경찰서가 903평인데 전체 면적이, 여기가 주거지역이다보니까 건폐율이 60% 거든요.

그래서 540평인데 우선 법정주차대수를 확보하기 위한 주차빌딩이 설치가 돼야 되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 필요한 면적을 짓다보니까 11층 규모로 지어야 되겠더라고요.

지하 6층에 지상 11층으로 짓다보니까 사업비도 금년도 단가 기준으로 해서 전체가 한 160억 정도가 더 들어가요 서부경찰서부지로 할 경우에, 우리가 그 땅을 또 사야 되고.

朴幸子 委員 그것은 시땅 아니예요?

서부경찰서 505부지하고 바꾸면 서부경찰서가 대전시로 들어오는 것 아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게 우리한테 들어오면은 그걸 빼도 한 120억 정도, 한 112억 정도가 추가로 더 들어갑니다.

朴幸子 委員 120억이 더 들어간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서부경찰서는 지금 현재 있는 위치가, 거기 서부경찰서가 아까 몇평이라고 그러셨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903평예요.

朴幸子 委員 903평인데 이쪽에서 전부다 할 건 우리가 해가면은 5,361평이다 그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우선 예산이 없으니까 이걸 갖다가 종합사령실로 이용을 하면 어떠냐, 그걸 대체를 하는 거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기존건물은 도저히 쓰지를 못합니다.

朴幸子 委員 도저히 쓸 수가 없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우리컨트롤센터도 있어야 되고 거기에 또 우리는 우리가 필요한 연수원 또 우리가 필요한 어떤 공사, 임직원들 들어가는 거야 뭐 그거 개조해서 쓰면 되지만 뭐 각종 신호, 통신 이런 시설을 설치하려면 그 건물을 쓰지를 못합니다.

朴幸子 委員 그거 검토는 해보셨어요 그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검토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朴幸子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이 도시철도 사업에 대해서 하도 돈이 많이, 사실 우리가 그 동안에 도시철도 1호선 개설하는데 지금 벌써 5,000억원이 또 추가로 부담됐지요 이번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원래가 1조 2,000억원이었는데 그게 1조 7,000억으로 됐잖아요.

그래서 5,000억이 또 부담되지요, 거기다가 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또 부담되는 것보다도 그게 물론 설계변경, 어떤 우리가 하도 규모가 크다보니까 지하매설물이라든지 이런 것이 우리가 미리 예측 못한 부분이 설계변경사항도 발생했고 IMF로 인해서 환율이 급상승하면서 물가변동에 의한 금액조정도 되다보니까 그렇게 올라갔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다가 또 지금도 외자유치해 가지고 그 신호통신도 운영시스템 설치하는데 3,200억원 외자유치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3,200억원에 대한 이자가 하루에 얼마나 들어가요 외자유치하면은?

엄청나잖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아직 저희들이, 아직 정확한 건 아직 모르겠고요.

朴幸子 委員 일반적으로 생각해도 한 1억원 정도가 안 들어가느냐는 생각이 들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하루에요?

朴幸子 委員 예, 3,200억원에 대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런데 그게 3,200억이 시공비가 사업비가 3,200억으로 우리가 개략 기본설계를 기준으로 해서 따진 것이 3,200억이거든요.

그런데 그 제안자들이 낼 때는 그게 얼마가 나올는지는 아직은 제가.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이자에 대해서는 뭐 이제.

朴幸子 委員 어쨌든간에 외자유치를 하니까 이자가 나가야 되잖아요?

얼마가 됐든간 이자가 나가야 되기 때문에 이렇게 되면은 비용이 또 엄청나다고요.

그리고 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이제 상환조건이 지금 저희들 도시철도공채같은 게 5년 거치 일시상환이지만 이것은 개통후 10년 동안 균등상환이거든요.

우리가 제한조건을 그렇게 걸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하기는 그렇네요, 아직 확인이 안돼 가지고.

朴幸子 委員 그것 때문에 우리가 원체 지금 부채가 있고 또 지하철도 하는데 엄청 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예산절감차원에서 이런 대안까지 말씀드려보는 겁니다.

한번 더 깊이 검토를 해보셔서 해주시고, 그 다음에 지금 이 종합사령실 건립하는데 이거 우리가 보면 이미 '99년도에 실시설계가 완료, 용역을 해서 완료가 됐지요, 실시설계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그 용역한 것을 보면은 수의계약으로 돼있네요?

왜 수의계약으로 했습니까 용역을?

감사자료 67페이지 보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현상공모를 했어요, 종합사령실에 대한 것을.

그래서 우수작품에 대해서 수의계약된 거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종합사령실 실시설계 용역을 그게 왜 수의계약으로 됐냐, 현상을 했기 때문에 그렇다고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지요.

현상공모 해 가지고 최우수작품으로 당선된 사람하고 수의계약한 거지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거 현상공모한 내용같은 게 다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럼 그것을 자료로 한번 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았습니다.

朴幸子 委員 현상공모한 내용, 몇편이 들어와서 거기에 된 건가 그걸 자료를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지하철공사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이 뭐예요, 본부장님?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우선 두 가지를 말씀드릴 수가 있어요.

金東瑾 委員 간단하게 말씀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첫째는 민원, 두 번째는 재정문제입니다.

金東瑾 委員 재정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재정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릴게요.

우리 대전시 올, 2000년 본예산서 가용재원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얼마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한 6백 몇억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정확하게 본예산이 728억 8,000만원이에요.

이것도 빚을 얻어다가 만들어낸 가용재원이에요.

알고 계시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 대전시가 말이에요, 1년에 8,000억 정도 되는 빚에 대한 이자를 내는 비용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본예산서에서만, 추경 말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는 아직 확인 못해봤습니다.

金東瑾 委員 못해보셨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우리가 부채에 대한, 지금까지 부채를 가지고 있는 이 이자를 1년 동안 내는 게 417억 7,600만원이에요.

417억 7,600만원, 여기다가 원금도 갚아야 되지요 조금씩, 원금을 갚아야 될 돈까지를 치면은 1년에 872억 3,400만원, 그러면 빚얻어서 만들어진 가용재원이 728억 8,000만원인데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될 돈이 얼마가 부족하냐 153억이 부족해요.

153억이 부족하다, 그러다보니까 시비확보가 어렵지요 지하철공사하는데, 그러니까 결국 지하철공사의 재원계획은 어떤 식이어야 되느냐, 지금 재원확보계획을 보면은 '2001년에 782억을 확보하겠다.' 그렇게 돼 있어요 시비만, 공채 빼고.

그런데 내년도에 재원확보 얼마 하셨어요 본예산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100억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100억?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100억을 하면은 682억이 부족하네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100억뿐이 안됐다, 이 100억은 뭐냐, 지금 지하철공사에서 갖고 있는 1,400억에 대한 이자수입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 이게 뭐냐 이거예요 지금, 이게 뭐냐 이거야, 얼마 전에 100억의 이자수입을 가지고 내년도 예산은 그 이자만 가지고 시비확보를 하겠다, 참 이 불쌍한 현실이에요, 안타까운 현실이고, 인정하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자, 또 보세요.

행정감사자료 1페이지 한번 보세요.

그 맨 마지막에 보면 공채상환계획이 있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이제 2002년부터는 우리는 지방채를 발행한, 공채를 우리는 불특정다수한테 상환을 해줘야 돼요.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여기에는 원금과 이자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돼 있습니다,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이제 이거 이외에 또 갚아야 될게 있다, 뭐냐, 재특자금을 갚아야 된다는 얘기야, 그래서 본 위원이 지금 원금과 이자를 계산하고 2002년 재특자금 93억, 2003년 재특자금 106억, 2004년 재특자금 142억, 2005년 재특자금 156억까지를 합쳐보니까 2002년에는 421억을 갚아야 되고, 2003년에는 517억을 갚아야 되고, 2004년에는 662억을 갚아야 되고, 2005년에는 822억을 갚아야 된다, 여기다가 지금까지 있는 부채의 이자, 본 위원이 조금전에 얘기한 417억 7,600만원, 이자는 자꾸 더 늘어납니다, 부채는 자꾸 늘어나니까.

그래도 올해 계획을 한, 올해 417억만 놓고 계산을 했다고 볼 때 대전시의 재원은 아무것도 못해먹게 생겼습니다.

그렇지요?

여기다가 지금 근 1,000억이 넘는, 1년에 1,000억이 넘는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랬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랬을 때는 빚을 얻어서 빚을 갚아야 되는 어려운 상황까지 올 수밖에 없다.

이 문제는 조금 이따 다시 얘기를 해드릴게요.

그러다보니까 우리가 1,000억을 요구를 했지요 국비를?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818억뿐이 안준다는 거예요.

왜 안줍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간에 이제 우리가 시비확보를 못한 상계가 많아서.

金東瑾 委員 상계 때문에 그렇지요?

자, 지금까지 상계된 금액이 전부 얼마예요 우리가 시비를 확보를 못해 가지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전체가 573억입니다.

金東瑾 委員 573억, 못받았어요 국비를,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또 앞으로 상계될 금액이 많지요 국비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시비보조를 못하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우리가 외자유치를 하면은 갚을 수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외자유치는 조금이따 질의 드릴게요.

앞으로 상계될 금액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내년도에 아까 말씀하신 182억을 상계해 가지고 지금 318억이 그렇게 되는 게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거는 또 못받은 상계된 금액이지요, 앞으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2002년도에 한 177억 정도 또 됩니다.

金東瑾 委員 그것 전체가 얼마 정도 될 것 같아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전체해서 573억 정도 됩니다.

金東瑾 委員 573억?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답답해요.

우리 시비확보도 지하철 지금 갖고 있는, 이제 그것도 공사비로 나가고 나면은 그 이자도 못내놔요, 방법이 없어요 시비에서 확보할 방법이,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자 원금 갚고 공채상환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면은 해마다 엄청난 돈을 지급을 해야 되니 빚을 얻고 이것을 갚아야 된다 이자까지를 전부, 그러다보니까 시비확보 못하지요?

당장 내년부터도 지하철공사에서 나오는 100억만 이자만 시비확보를 했단 말이야, 그 이자가 이제 떨어질 때, 공사대금으로 나갔을 때는 그 이자도 될 수가 없단 말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이 저희들이 예측을 하면은 1년에 한 1,500억 내지 1,600억을 소화를 시킵니다, 저희들이.

그 동안에는 늦게 발주해 가지고 계속 이월되면서 현재 국비, 우리가 시비 확보 못한 것 상계하고 어떤 금액이 계속 현액이 줄어들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 2단계가 발주하고 후년도서부터는 이제 그때는 실제 재정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그것을 외자유치하는 것을 시비로 인정받아 가지고 이렇게 계획을 하려고 그러는 거지요.

金東瑾 委員 우리가 얼마나 재정압박이 오냐하면은 2005년 가면은, 지금 부채가 늘어나지 않고 이 상태에서 올처럼, 올 같더라도 원금, 이자를 갚아야 될 게 1,700억이 돼요.

지금 부채가 안 늘어난 올 수준만 가지고 이자, 원금을 갚고 지하철에 원금, 이자 다 갚는다면은 지금 1,700억이라는 돈이 나가야 돼요.

안 늘어난다고 해도, 자 보세요, 지금 만약에 말이에요 조금 전에 우리 본부장께서 시비확보를 못하니까 외자유치를 해 가지고 이것을 시비로 인정을 받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렇지요?

중앙정부에서는 그렇게 해준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중앙정부에서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시비로 인정해주겠다, 3,200억에 대해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까지는 구체적인 건 아직 안됐는데 지난번에.

金東瑾 委員 어디에서 그 얘기를 들으셨어요?

공문상으로 받으셨습니까, 아니면 유권해석을 요청을 해 가지고 회답받은 게 있으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난번에 전국 지하철본부장하고 지하철공사 사장들을 불러 가지고 건교부에서 회의를 했어요.

그 회의서류에도 내용에도 담아져 있고, 대전이 어떤 모델케이스로 해서 타도시에서도 지방재정이 열악하니까 외자유치를 적극 추진을 하라는 권장사항.

金東瑾 委員 외자유치를 적극 추진해라 그러면 시비로 인정을 해주고 국비를 내려주겠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해주겠다는 뜻이지요, 그게.

金東瑾 委員 뜻이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쉽게 얘기해서 광주는 왜 외자유치를 안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거기는 생각을 안했습니다, 솔직한 얘기.

金東瑾 委員 못했다?

그러니까 우리보다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해보려고 각종 의견조회라든지 자료요구를 우리한테 하고 있는 중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우리가 행정력이 조금 빠르네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 외자유치 지하철에서는 처음입니다, 전국적으로.

金東瑾 委員 처음이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조금전에 박행자위원께서 외자유치에 대해서 질의를 조금 하셨는데 좀 세부적인 질의를 한번 드릴게요.

그 질의에서 본부장께서 아직 3,200억이 될지, 상환시켜야 될 이자가, 원금이 얼마될지 이자가 얼마될지 잘 모르겠다고 그랬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지금 어떻게 보면은 민자유치가 보면은 두 회사는 외자유치라고 그러는데 한 회사는 한불컨소시엄이고 나머지는 전부 국내업체지요?

그러니까 그거는 민자지요, 외자가 아니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리가 어차피, 외자라고 하면은 그게 해석이.

金東瑾 委員 민자하고 외자하고는 틀리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리 시비가 열악하다보니까 원화가 됐든 달러가 됐든 엔화가 됐든 프랑화가 됐든 일단 외부에서 들어오는 걸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지금 왜 "외자유치, 외자유치" 그러느냐, 홍보 때문에 그래요, 지금 시정이 우리는 외자까지 유치를 시킬 수 있다는 능력이 있다는 홍보 때문에 그러는 거지 무슨 외자유치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예요, 그게 일반 제안자, 대표를 한 제안자의 입장에서는 국내업체가 있지만 그 내용에 컨소시엄 해 가지고 들어온 회사는 예를 들어서 포스데이터 같은 경우는 알스톰 그 다음에 삼성같은 경우는 파슨 그 다음에 한불은 따로 이런 외국업체가 끼어 있습니다, 거기에.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좋습니다, 뭐 외자든 민자든 좋습니다.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본부장께서.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이 외자유치든 민자유치를 하면은 민투법에 의해서 국토개발원 피코에 우리가 용역을 들어가야 된다 검토, 타당성에 대한 검토를 들어가야 된다 그랬을 때 이게 늦어지지 않느냐는 질의를 들었을 때, 본 위원이 했을 때 본부장께서는 "이것은 피코에 안 들어가도 됩니다."라는 답변을 하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

金東瑾 委員 회의록 한번 가져올까요?

하셨습니까, 안 하셨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기억은 잘 안 나는데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金東瑾 委員 질의에 대한 답변만 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기억이 잘 안납니다.

金東瑾 委員 기억이 잘 안납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그때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회의록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제가 미처 그것까지 파악을 못했는데.

金東瑾 委員 그런데 그때는 어느 상황에서 이거는 우리는 피코의 타당성 검토를 안해도 된다고 생각을 하셨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때는 저희들이 우리가 철도기술연구원이 있고 교통개발연구원이 있고 그 다음에 피코라는 데는 국토개발연구원 산하의 저기거든요.

다 정부출연기관인데 그래서 그때 당시는 쉽게 얘기해서 철도기술연구원이나 교통개발연구원에서 하면 될 줄 알았습니다.

金東瑾 委員 하면 될줄 알았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런데 내용을 파악해보니까 철도기술연구원은 실질적으로 철도청에서 하는 어떤 기술만 주로 많이 하면서 실질적으로 이런 업무를 취급을 안해봤더라고요, 금융부분에는.

그 다음에 교통개발연구원도 마찬가지로 어떤 물류유통이라든지 이런 것은 해봤어도 그걸 안해봤더라고요.

그래서 피코같은 데는 실질적으로 전국의 72개 사업, 민간사업이 됐든, 예를 들어서 거기에는 금융, 예를 들어서 기술 이런 것을 다 갖췄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나중에 피코에다가…….

金東瑾 委員 시간 없어요, 시간 없으니까 뭐 그 내용을 그럼 간단하게 말씀을 드려서 거기까지 법적인 조항까지도 검토를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도 법적으로는 그 사람들도 할 수는 있다고 봐집니다.

金東瑾 委員 글쎄, 그럼 왜 들어갔어요, 그럼 안해도 되는 놈의 걸 왜 들어갔어요?

지금 시간끌고, 2개월 동안 이거 타당성조사를 해야 되고 또 우선 협상대상자하고 체결을 하려면 공고를 내야 되고 체결하기까지 상당한 기간에 있는데 안하고 막바로 해버리지 그럼 왜 들어갔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전문기관에서 예를 들어서 정부에는 어떤 그 법적인 어떤…….

金東瑾 委員 거기까지 신경을 못쓰신 거예요.

무조건 민자, 외자유치만 하면 될 줄 알고, 지금 조금전에도 제일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를 물었을 때 재정적으로 제일 어렵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 재정적인 문제를 풀 생각으로 여러 가지 측면을 검토를 했어야 되고 법적인 사항까지도 다 검토를 했어야 되는 것 아니예요,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거의 뭐 인정이라는 얘기를 잘 안 하시는데, 자 그렇다면 말이에요, 넘어가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제안서가 지금 세 군데서 들어왔어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박행자위원께서 아까 질의를 하니까 그거는 잘 모르겠다, 그 내용적인 얘기는, 이게 우리는 3,200억이라는 돈을 외자유치를 한다고 하지만 그게 3,200억이 될지 3,500억이 될지, 그러다보니까 이자는 수익률 몇 퍼센트를 보장해줘야 될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잘 모르겠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대전시 재정이 이렇게 압박이 많이 오는데 제안서 세 군데가 들어오고 피코에 제안서를 넣을려면 그거 검토를 안하고서 저기다 타당성 조사를 시켰다는 얘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희들이 그것을 절대적인 보안이 또 필요하고 그래 가지고요.

金東瑾 委員 자 그러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리가 개봉을 안하고 막바로 거기다 해줬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그거 말도 안되는 말씀들을 그렇게 하시니까 자꾸 목소리가 커집니다.

세 군데서 들어온 제안서에 대한 한 회사, 한 회사에 대한 지금 수익률, 원금 얘기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직.

金東瑾 委員 그것 검토도 안 했다면은 말도 안되는 얘기예요 말도 안되는 얘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건 시간을 좀 주십시오.

金東瑾 委員 왜 시간을 줘요?

그거 검토를 안하고 피코에 지금 타당성조사를 시켰단 말이에요, 대전시 재정이야 어떻든간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 이제 일단은.

金東瑾 委員 시민들은 그러면은, 시민들은 그 압박과 그 재정적인 어려운 여건을 시민들이 같이 부담을 계속 지자, 내용도 모르고?

발표하세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발표할 단계가 아닙니다.

金東瑾 委員 자, 분명히 알아야 될 것이 지금 제안서 조건이 세 군데 회사가 상환액은 얼마가 되고 이자는 얼마가 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하지 않으면 시민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 부담을 져야 돼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왜냐하면 일단 그 사람들이 제시한 가격이라든지 제시 기술이라든지 물론 기술면에서는 우리 나라가 지하철의 어떤 노하우가 축적되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금융 부분에 비용 자체가 건설이자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금융이자가 되었든 이런 부분이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 협상대상자를…….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어느 정도는 내야 되느냐 이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을 지금 양해를 해 주세요.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통례상으로 따져 보니까 1년에 500억씩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돼요, BLT 방법으로 했을 때 그렇지요?

그 정도는 가야 되지요?

지금 공개를 안 하시는데 500억 정도는 우리가 해년마다 갚아야 된다, 인정하십니까? 그것은.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단 협상이 아직 안 되었기 때문에 협상 끝난 다음에…….

金東瑾 委員 협상이 안 되었어도 제안서 내용대로 말씀을 드린다면.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제안서 자체는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것을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이해를 해 주세요.

金東瑾 委員 500억 정도는 되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金東瑾 委員 그러면 시민들은 계속 모르자는 얘기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지요, 우리가 협상을 최대한 해보고 그 다음에 최종 체결하고 나서 그 직전에 의원님한테 보고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아요, 지방자치법령을 보면 115조 2항을 보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세입·세출예산외의 부담이 될 채무부담의 원인이 되는 행위를 하고자 할 때에는 미리 지방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한다.」라고 법에 규정이 되어 있어요.

왜 의결을 안 얻어요, 3,200억이라는 엄청난 세입·세출 부담이 되는 채무부담의 원인이 되는 행위가 되는데 이것은 왜 의회에 한마디 말도 없이 지하철본부, 투자재정담당관 자기들끼리 우물떡 주물떡 제안서 받아 가지고 피코에 타당성 조사나 하고 의회는 몰라라 답변을 꺼리고 시민들은 알권리가 없다, 이런 식으로 답변을 꺼리고 계신데 여기에 대한 법에 규정이 되어 있는데 왜 안하고 있느냐라는 것을 명확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물론 외자유치에 대해서 저희들이 그 동안에는 여러 차례 의회에다 보고를 했습니다.

다만 의결관계는 어느 정도 골격이 잡힌 다음에 그때 별도 법적절차를 갖추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아니 다 해놓고 빚얻어놓고 의회 승인을 얻을려고 그랬어요?

시민들의 동의를 그때가서 얻을려고 그랬습니까, 빚 다얻고?

시민들한테는 의사도 물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집행부에서 하는 대로만 따라와라, 시청에서.

말도 안 되는 얘기예요, 말도 안 되는 얘기.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은 별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시민 세금에 의해서 갚아야 될 돈들이에요, 그렇지요?

개인돈이라면 이렇게 마음대로 하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

金東瑾 委員 자, 좋습니다.

지금 말예요, 우리가 지하철공사 1조 7,000억이에요, 지금 국비가 8,000억이지요, 국비보조를 받을 수 있는 돈이.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공채 지금 계획이 3,400억 맞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맞습니다.

金東瑾 委員 외자유치 지금 3,200억이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재특자금으로 빚을 얻어야 될 것이 우리가 지금 900억을 생각을 하고 있지요, 그렇지요?

더 얻을려고 그럽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재특자금은 저는…….

金東瑾 委員 잘 모르시지요, 저것은 저쪽 예산담당관실에서 하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金東瑾 委員 재특자금 900억 다 합치면 말예요, 국비, 공채, 외자유치, 재특자금 다 합치면 1조 5,700억이에요.

그러면 시비는 1,300억 갖고 하겠다?

10%도 안되는 돈을 가지고 무리한 공사를 시작을 하는 거예요.

나머지는 다 빚.

이런 공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개인이 집을 짓는데 1억짜리 집을 짓는데 1,000만원도 안되는 돈을 가지고 지금 공사를 시작을 하는 거예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아니지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왜냐하면 국가에서 정확하게 8,246억을 한마디로 무상지원해 주는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나머지 금액 가지고 말씀을 하셔야지 국가에서 보조를 해주는데…….

金東瑾 委員 지금 537억 상계되어 가지고 시비 보조를 못해 가지고 지금 돈을 못받고 있잖아요.

8,000억이라는 보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마지막 결산할 때는 국가에서 50% 지원을 전액을 다 지원을 해 주는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어쨌든 개인적으로 볼 때 지금 10%도 안 되는 돈을 가지고 공사를 시작을 했어요, 이런 계획을 가지고.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10%라고 그러면 시비를 가지고 10%로 말씀을 하셔야지요.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게 하셔야지.

金東瑾 委員 하여튼 국비 빼놓고는 빚이에요, 국비 빼놓고는 빚이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지금 재정문제…….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공채 이자만 여기에 대한 공채 이자를 계산해 드릴게요.

조금전에 말씀드린 일반회계라든가 지금까지 갖고 있던 부채의 이자액이 아니고 지하철에 대한 이자가, 공채이자가 3,400억짜리 공사의 이자가 1,152억을 갚아야 돼요, 그렇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민자유치를 했을 때 500억이라는 것을 갚을 때 1년에 원금과 이자를 10년간 계산을 간단하게, 그것에 대해서 말씀을 안 하시니까 간단 계산하면 1,800억이라는 이자를 부담해야 해요.

재특자금 900억만 가지고 볼 때 6.5%로 계산을 했을 때 58억을 우리가 이자부담을 해야 돼요.

그러면 이자만 내는 것이 지하철에서 다른 일반회계 특별회계 이자 내는 것 빼고 우리가 이자 부담이 3,010억이다, 이 엄청난 재정부담을 이 무리한 공사를 시작을 해서 지금 무리한 공사는 시작이 되었습니다만 재정에 대한 확실한 확보계획 대책과 수립이 안 되고서는 지하철공사를 더 늦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본부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사실 아쉬운 것이 아까도 재정문제 말씀을 제가 드렸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지하철본부장은 재정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확보를 내가 어떤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재원은 없고 다만 시비에 의존해야 하는데 그래서 할 수 없이 저희들은 외자유치를 하게 되고 이자가 발생한 것으로도 활용하면서 여하튼간에 재정문제가 어려운 것은 비단 우리 대전시뿐만이 아니라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다 할 것 없이 어렵거든요.

金東瑾 委員 타도시는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의 재정확보 대책을 어떻게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광주도 어렵지요, 인천도 어렵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이제 장기 저리 우량자금같은 것은 일단 확보해서 라도…….

金東瑾 委員 빨리 끝내겠습니다, 12시 넘어서.

이런 어려운 문제를 재정담당부서하고 확실한 대책과 수립이 세워져야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이것 가지고는 대전시에 엄청난 재정압박이 온다, 대전이 이렇게 하다가는 부도나게 생겼어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李源玉 委員 예.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이원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할말은 많은데 보충질의만 간단히 하고 끝내겠습니다.

본부장 말이죠, 이 지방 도시에 지하철이 시민의 요구가 아니고 건설업체와 정치인들이 쌓고 또 단체장의 실적 쌓기가 맞아떨어져서 하는 공사 아닙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것에 대한 답변을 제가…….

李源玉 委員 인정하세요.

맞습니까, 틀립니까?

지금 대전시가 지하철을 꼭 해야 되는, 지하철을 하는 것이 누구의 의견입니까? 누구를 위해서 한 것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단 그러한 정치적인 것은 잘 모르겠고요, 일단 '90년도에 건설부에서 전국 대도시교통종합대책수립하면서…….

李源玉 委員 예, 좋습니다.

그것을 시민을 상대로 이 지하철이 대전시에 필요했었는가, 안 했었는가를 공청회를 개최하세요.

그리고 이 공기를 엉터리 계획서를 계속 밀고 나가는, 재원확보가 전혀 되지 않는 또 앞으로 향후 10년 이후에 대전이 죽음으로 가는, 대전시민이 세금압박에 견디지 못하고 전부 이사가야 되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 이 지하철 때문에 대전에 살 수가 없어, 빚 때문에.

세금으로 충당한다고 할 때 대전에 왜 살아, 대전에 부담갖고 왜 살아 이사가지.

이러한 엄청난 재정확보를 하고 있는 이것을 언제까지 완성하겠다, 뭐 어쩌겠다 하기 이전에 이것은 일부 정치인과 건설업자와 단체장의 자기 공적 쌓기로 건설하기 때문에 시민들을 위한 건설이 아니기 때문에 당장 공청회를 열어서 시민이 원하는 대로 공사가 가야 된다, 2010년에 완성하든지 2020년 완성하든지 대전시가 자원확보가 되는대로 공사가 되어야지 외자유치니 뭐니 거짓말만 잔뜩하고 계속 또 재원확보가 전혀 안 되는 것을 허무맹랑한 계획에 의해서 지하철이 건설되어서는 안된다, 왜 설령 외자유치가 된다 하더라도 동료위원 말씀말마따나 그 원금과 이자를 갚느라고 대전시민은 생활을 할 수가 없어 세금 때문에 그러다보면 여기 살 이유가 없어 지하철 때문에.

그러면 지하철은 시민이 편하기 위해서 교통수단으로 이용되어야지 시민의 압박감을 주는 교통수단이 어디에 있어요.

이 빚 때문에 살 수가 없어, 대전 떠나야지, 지하철 하나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선 공청회 관계는 그때 당시 지하철 애당초 타당성 검토라든지 계획을 수립할 때 시민들한테 박수 받아가면서…….

李源玉 委員 박수?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저는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간 문제는…….

李源玉 委員 어떻게요, 박수를 받아?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단은 그때 당시에 상당히 대전에 지하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왜냐하면 선진국의 경우에 인구가 4, 5십만되면 지하철 준비하면서 인구가 100만 정도 되면 개통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도.

그렇다라고 그러면 우리 대전시는 그때 당시도 인구가 100만이 넘었었고 그래서 지하철을 좋게 이렇게 받아들인 것으로 여론조사가 함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좋습니다.

아까 동료위원도 말씀을 하시는데 대전시 자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하철을 공사하는데 돈이 얼마 들어가는지, 또 이 자원확보를 어떻게 해서 공사를 하는지, 이런 것을 민을 높이 알고 민을 주인으로 알고 그분들에게 확실하게 알려드린 후에 "이런 데 이 공사를 해도 되겠습니까?" 이렇게 물었으면 그분들이 뭐라고 했느냐? "우리 나라는 정부고 지방자치단체고 약간 돌은 사람들만 모여서 하는구나!" 이렇게 얘기했을 거예요, 박수가 아니라.

대전시의 여건으로 약간 돌은 사람들 무리가 모여서 지하철을 만들자고 했구나 하지, 박수는 무슨 박수를 쳐?

안 그렇습니까?

그런데 관이 민을 계속 속이고 있는 거예요, 확실하게 얘기를 안하고.

모든 것을 투명하게 본 위원이 아까 동료위원들이 얘기한 대로 "1,000만원밖에 없는데 1억원짜리 집을 지어도 되겠습니까?" 이렇게 민한테 물어보면 뭐라고 답변할 말이 뭐가 있어, "약간 맛이 갔습니까?" 이 얘기밖에 더 하겠습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1,000만원짜리 집을 사는데 500만원은 누가 공짜로 주고, 공짜로 500만원을 주는 것 아닙니까?

국가에서 주는 것이지요.

500만원중에서 200만원은 시에서 필요하고 우선 돈이 없으니까 300만원 빚을 얻어서 하는 것 이거든요.

실제로 확보한 것은 700만원은 가지고 있지 않느냐,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먼저 행정사무감사 때도 작년에 얘기를 했는데 시애틀을 가보니까 지하철을 다 건설해 놓고도 민이 이것을 우리가 탔을 때 편한 것보다 이것으로 인한 내 세금부담이 많아서 사용하지 마라! 그래서 잘 건설되어 있는데 그것을 덮었습니다.

덮고 그 위로 버스를 운행해요, 버스를 운행하면서 그 구간은 시민에게 무료입니다.

왜 무료냐, 행정 잘못으로 예산 낭비를 했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 지하철 안으로 구간에 버스가 가는 것은 전부 무료예요, 왜 우리 서울 지하철, 부산 지하철 전부 적자가 어느 정도 나고 있습니까?

대전 지하철이 건설되어서 그것을 이용하는 시민이 그 편함과 그것을 타고서 편한 것과 내가 내야 될 세금의 부담과 어떤 것이 더 마음에 흡족하겠어요.

그것을 건설했을 때에 오는 시민의 세 부담과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자랑스러운 생각과 내가 내야 될 세금이 어떤 것이 더 문제가 되겠느냐 이거요.

그러면 누가 생각해도 대전시의 현재 형편상 내가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무리없습니다, 아직까지 향후 10년간 무리없어요.

그러면 본부장의 의견대로 인구 100만 넘어오면 무조건 지하철 깔아야 된다? 그것 가지고 있어야 대전시민이 자존심 있다? 그것은 아니잖아요.

아니고, 물론 있으면 편하고 좋지요, 그것 모르는 사람 어디에 있어요.

그러나 대책이 없다 이거요, 대책이.

아까 동료위원 말마따나 대전시가 앉고 있는 부채의 이자나 원금과 이자를 갚아야 되는 대책이 하나도 없다 이거요, 대책이.

이것에 대한 대책이 있이 이 공사는 되어야 한다 이거요.

그러면 지금이라도 시민에게 있는 그대로 내놓고 얘기하고서 이것을 했을 때에 1년에 세금을 우리가 부담해야 할, 연차적으로 2001년도 얼마 상승, 2002년도 얼마 상승, 이 지하철이 만들어지고 난 후에는 돈을 우리가 얼마씩을 부담해야 된다, 이것 발표해요.

이것을 발표하고도 이것을 무리하게 공정을 가야 되는지 되어야 된다 이거요.

그리고 아까, 잠깐 얘기합시다, 딱딱하니까.

본 위원이 원래 톤도 크고, 아까 박행자위원께서 종합본부를 무리하게 지을 필요가 있느냐? 또 월평동이야 동구, 중구 다 어디다 두고 또 서구로 와, 이것이 행정이요, 무슨 장난들하는 거예요?

맨날 동구, 중구 공동화 현상 해제한다고 그러고 뭐 생기면 서구야, 월평동.

답답들 해요, 뭐를 하나 하면 큰 틀을 보고 이것은 공동화 현상에 조금이라도 하기 위해서 그쪽으로 가야 되겠다. 모든 기관이 생기기만 하면 전부 월평, 둔산에 갖다 넣어놓으면 어떻게 하자는 것입니까?

지금 거기 새로 보급창 기지도 땅 넘어오려고 하고 있고 예를 들어 시청 땅도 옆에 보안사 하던 땅도 있고 여기저기 연구를 해보면 많은데 겨우 연구했다는 것이 기관과 가까운데, 뭐 한데 이런 식이란 말예요.

행정편의가 계속되고 있다 이거요.

연구 더 하세요, 이런 것도.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일단은 종합사령실 부지 위치에 대해서는 '95년도에 기본계획 당시에 거기다가 결정을 해 놓은 거거든요.

李源玉 委員 했어도 없애셔요, 인정 안해요.

의회에서 인정 안 하겠습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리고 지하철 문제는 공청회를 반드시 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자료를 하나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종합사령실에서 아까 말씀하신 서부경찰서가 부적합하다고 그것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지요?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불가능한 것보다도 가능은 한데 우선 시기가 안 맞아요.

朴幸子 委員 그것이 시기가 안 맞아서.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경찰서가 이사가는 시기하고 이사가고 나서 그래야 우리가 뜯고서 우리가 종합사령실을 지을 것 아닙니까?

그러다보니까 저 사람들이 2003년말에 이사를 간단 말입니다.

朴幸子 委員 2003년도에 이사를 간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지요.

朴幸子 委員 예.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우리는 2002년도에는 공사를 들어가야 되고.

朴幸子 委員 3년 걸리기 때문에?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그렇지요, 그런 문제 있고 그 지역이 그 건물이 못 쓰니까 철거하고서 우리가 필요한 면적을 지을려니까 예산이 100억 정도 더 들어간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어렵다 이런 얘기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431억에서 100억이 더 들어간다, 그 말씀입니까?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검토를 하셨다니까 검토한 자료를 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地下鐵建設本部長 申萬燮 알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면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업무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금번 감사와 관련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추가 요구하신 자료도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고 앞으로 업무추진에 더욱 더 철저를 기해 완벽한 지하철건설 및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지하철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 시간 동안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지하철건설본부 소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종료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지하철건설본부에 대한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23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이덕규박행자곽수천김동근
이원옥
○出席公務員
지하철건설본부장   신만섭
관리부장김은구
시설부장안계영
기전부장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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