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2000년도 제1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0.11.23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2000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1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경제과학국소관

- 농수산물관리사무소

- 근로자종합복지회관

- (재)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 (재)신용보증재단


日 時 : 2000年 11月 23日(木) 午前 10時

場 所 : 産業建設委員會會議室


(10시 10분 감사개시)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1. 경제과학국소관

- 농수산물관리사무소

- 근로자종합복지회관

- (재)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 (재)신용보증재단

○委員長 李德揆 감사계획에 따라 경제과학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하고 이어서 국장의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몇 가지 유의사항을 말씀드리면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서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때에는 핵심만 요약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국장의 답변 또한 위원님들이 이해가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고 관계 과장과 사업소장 등의 답변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 위원장의 승인 아래 답변이 되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시에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선서를 하도록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0년도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선서는 대표자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 자리에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도 본 감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성의있는 답변과 요구자료의 신속한 제출 등으로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박상덕 경제과학국장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00년도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할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7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0년 11월 23일.

선서대표자 경제과학국장 박상덕.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李德揆 앉으세요.

다음은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상덕 경제과학국장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경제과학국장 박상덕입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저희 국 소관 업무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이끌어 주고 계시는 이덕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하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최근 대전 경제동향을 먼저 설명드리고 200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대전경제의 여건과 2001년 정책방향 그리고 내년도 주요업무 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3쪽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으로 실음)

이상으로 경제과학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경제과학국장이 보고한 내용이나 기타 경제과학국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지금 첫 번째 발언권을 얻은 이유가 있어요.

국장께서는 이 행정감사를 왜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행정사무감사는 집행기관의 여러 가지 매년 세운 계획을 목표에 얼마만큼 접근해서 성과를 이뤘는지 또는 얼마만큼 효율적인 집행을 했는지 시민의 대표된 입장에서 점검을 받는 그런 의미가 있는 감사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쉽게 얘기해서 1년 동안 사업에 대한 시민에 대한 평가지요?

그렇게 봐도 되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 행정사무감사를 하기 위해서 본 위원이 이 몇 장의 자료를 얻어내기 위해서 며칠 걸린 것 같아요?

국장께서 의원들이 자료요구를 하면은 지연시키라고 지시한 적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조금전에 말씀드렸듯이.

金東瑾 委員 각 과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시민의 대표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일단 행정사무감사의 그런 의미를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

金東瑾 委員 아니, 지시한 적 있으시냐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없습니까?

자, 이 자료를 받아보니까 미비하고 그래서 증빙서류를 붙여라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 다른 자료가 왔어요.

이 전체 자료 못 믿지요 수치, 집행내역에 대한 수치 전부 못 믿겠지요?

전부 틀릴 것 아닙니까 오늘 틀렸으니까, 그렇지요?

자료를 엉터리 자료를 주라고 지시한 적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러한 지시를 할 수가 없지요 제 입장에서는, 가급적이면 의회관계와 집행부 관계라는…….

金東瑾 委員 오늘 이 감사가 안돼요.

왜 안 되느냐 하면은 본 위원이 이 감사를 안 하려고 했어요.

행정부시장 출석요구를 하고, 왜? 자료검토가 안됐어요.

오늘 아침에 가져왔어요.

그러니까 여러 가지 그런 지시한 적은 국장께서는 없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국제협력과장 나오세요.

위원장님 국제협력과장 답변을 요구합니다.

○委員長 李德揆 국제협력과장 발언대에 나와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과장께서 그런 지시를 내렸습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런 지시 한 일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왜 이렇게 늦게 들어와요, 자료가?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만 지금 연도 집행중에 있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자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늦어졌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자료를 낸 것은 WTA에 대해서 자료를 냈어요.

WTA 끝났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일부 지금 집행중에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뭐가 집행중입니까, 어느 부분이?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카드로 결재를 했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청구서가 미도착된 부분이 다소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지만 집행내역에 대해서는 다 알고 있지요, 증빙서류가 도착이 안됐어도 나간 집행내역은 다 갖고 있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뭐가 집행되고 있어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지출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장부정리와 여러 가지가 맞아야 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한 가지 좀 물어봅시다 이 질문에 들어가기 전에, 국제협력과의 업무분장을 간단하게 한번 설명해보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첫째는 국제협력계가 있고요, 또 국제기구, 국제통상 이렇게 세 개 파트가 있습니다.

국제협력계에서는 주로 자매도시 업무를 관장을 하고 있고 국제기구는 WTA를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와의 협력업무를 추진하고 국제통상계는 우리 시의 통상업무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전직원이 과에 몇 명입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전체 15명입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앞으로 21세기는 국제협력과가 엄청난 중요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15명 갖고도 사실 안돼요.

왜? 이제는 무한경쟁시대기 때문에 다른 국제도시와의 자매 또 어떤 통상관계, 이런 문제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본 위원은 앞으로 우리 국제협력과를 상당한 인원보강을 전문가로 늘려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도 동의하십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위원님 말씀에 절대.

金東瑾 委員 전문성이 있어야 되고, 연계점이 있어야 되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이상하게 우리 차준일 과장이 작년 4월 10일날 국제협력과로 온 뒤로 국제협력과 직원들이 몇 명 바뀌었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 동안 바뀐 숫자를 정확히는 지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열 명 이상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金東瑾 委員 그럼 본 위원이 가르쳐 줄게요.

21명 바뀌었어요.

이건 뭐가 문제가 있습니까?

국장이 문제가 있어요, 과장이 문제가 있어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제가 판단하기는 일단 국제협력과만의 그런 인사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시 전체의 인사계획에 의해서 교류가 됐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아니, 1년 조금 넘은 사이에 다른 과가 21명씩 바뀐 과가 있으면 말씀해 보세요.

그런 과 있습니까?

국제협력과는 조금 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만 전문성이 있어야 되고 연계성이 있어야 돼요.

통상도 해야 되고 또 조금 있으면 이 WTA에 대해서 질의에 들어가겠지만 사업에 대한 연계성 이런 것 때문에, 전문성과 연계성 때문에 바뀌어서는 안돼요.

또 외국어를 전부 하는 사람들이 여기 많이 있지 않습니까, 계약직으로?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이런 전문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과는 많이 바뀌더라도 국제협력과는 안 바뀌어야 되는데 지금 과장이 이 국제협력과로 오신 이후에 21명의, 15명 중에서, 다 바뀌었다는 얘기예요.

거기에 대해서 과장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물론 저희 과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일부 언어 전문요원을 중점적으로 배치하기 위한 그런 인사요인이 있었던 것은 저희도 알고 또 저희 스스로 요청을 한 바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한 가지 촉구하겠습니다.

앞으로 의원들이 자료요구를 할 시 시간에 맞춰서 가지고 오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다음부터는 용서 안 하겠습니다.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잘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WTA를 해야 될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해 보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저희 실무과장으로서 소견을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金東瑾 委員 예, 간단하게 하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어디까지나 이것은 실무과장으로서의 소견이겠습니다만 WTA는 우리 대전의 기업 또는 벤처, 중소기업을 포함해서 기업들이 기업활동을 세계 도시와 안정적이고 신뢰성을 확보한 가운데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무역인프라를 구축하는 그런 WTA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지금 걸음마 단계에 있기 때문에 많은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점차는 무역인프라로써의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 WTA 회원도시가 27개 도시죠?

거기에서 한국 5개 도시를 빼면 22개 도시예요, 그렇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거기에서 22개 도시에서 지금까지 가입비만 내고 연회비를 '98년도부터 2000년까지 내지 않은 미납도시가 6개 도시 또 대만 신추 같은 경우는 가입비만 내고 연회비를 1년도 안 냈어요, 그렇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이 7개 도시에 대해서 어떤 대화가 있었습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저희가 몇차례 걸쳐서 독촉과 경고를 한 일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뭐라고 해요, 이 도시에서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대부분은 도시에서는 WTA에 공감을 하고 있으면서도 역시 예산 사정을…….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재정적으로 어려워서 그렇다?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가입은 했는데 여러 가지 시 재정의 여건이 안된다?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말예요, 한국 5개 도시는 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99년도는 연 회비를 7개 도시가 안 냈어요, 그렇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2000년 회비는 13개 도시가 미납 했어요, 그러니까 작년보다 배가 늘었고 22개 도시에서 과반수가 넘는 도시가 아직 미납이 됐어요, 이 이유는 뭡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우선 좀 개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도에 비교를 해 보시면 이제 더러 납득이 되겠습니다만 회원도시 국가별로 회계연도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회계년도 마지막달 정도로 해서 회비를 내는 경향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금년에도 회비가 내년도 3월말쯤은 되어야 70%대 선으로 올라갈 것으로 저희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회계연도가 틀리기 때문에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런데 1,500불을 못낼 정도로 회계 그 도시도 예비비가 있을 테고 1,500불을 못낼 정도로 재정이 어렵습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것은 도시별로 구체적으로 내용을 저희가 현실적으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만…….

金東瑾 委員 영어로는 말예요, 전부 시티로 명기가 되어 있지만 우리 나라로 불때는 동 단위의 어떤 그런 정도밖에 안 된단 말예요, 5만 도시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재정형편이 어려워 가지고 연회비가 어렵고 그런데 대전시에서는 회원도시를 많이, 치적 때문에 회원을 어거지 요구를 한 것 아닙니까? 치적 때문에.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지금 회원도시 중에 회비를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도시들 대부분이 발족 당시부터 참여했던 도시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은 무슨 얘기냐하면 WTA 목적이나 공동사업 이런 부분에는 상당히 동의를 하면서도…….

金東瑾 委員 보세요, 그것은 본 위원도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여기를 보면 5만 도시도 많고 10몇 만 도시도 많아요.

이런 것을 보면 오히려 회원으로 가입시키기 위해서 무리하게 회원가입 요구를 시킨 것이 아니냐? 재정적으로도 어려운데, 공업이 발달되고 안되고 떠나서.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저희는 그렇게는 안 보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는 안 보고 있다?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올해 참가 도시가 15국 40개 도시로 나와 있어요, 그렇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보니까 이 40개 도시가 남경에서 치르다보니까 전부 중국, 중국은 공산주의기 때문에 한번 명령에 의해서 다 움직일 수가 있어요, 이 40개 도시가 북경, 상해, 천진, 심천, 광주, 시얀, 하얼빈, 재남, 주예, 동릉, 호주, 무석, 상주, 진양, 양주, 진주, 남동, 염성, 시주, 전부 40개 도시가 중국 도시예요, 실적으로 참가한 도시는 14개 도시다, 맞죠?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우리 한국빼고.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이 14개 도시도 말예요, 14개 도시도 시장은 남경 빼놓고 4명 왔어요, 그렇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여기를 보면 부시장이 온 데도 있습니다.

공업국장, 개발국장, 정보기획국장, 경제부국장, 어디에는 뭐 과학기술진흥센터 소장도 왔어요, 그렇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시장회의란 말예요, 그렇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관심이 없어요, 타도시가.

WTA에 대해서 관심이 없단 말예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저는 위원님 그 부분은 이렇게 이해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우리 시의 경우도 시기적으로 타외국에서 하는 국제회의에 시장이 대표로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참석을 하지만 참석이 불가능한 불가피한 사유가 있으면 관계 국장이나 관계 사업소의 기관장에게 위임을 해서 참석시키는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회의도 회원도시가 똑같이 그 기간 WTA총회를 위해서 다른 행사나 이런 것을 비워놓기는 어려우리라고 판단이 됩니다.

金東瑾 委員 그래요, 국장까지는 좋습니다.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래서 여기에 온 분들이 전부 대표성을 가지고 그 시의 위임을 받아서 참석하도록 저희가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과학기술진흥센터 소장이 온 것도 대표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기우현이 그렇게 왔습니다.

기우현이 왔습니다만 기우현의 특성이 과학기술센터 소장이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는 그런 소장입니다.

아이티 산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좋습니다.

우리가 3년간 우리 시가 WTA 기금을 위해서 출연한 것이 얼마나 돼요, 전체.

뒤에 계신 분 빨리빨리 자료를 주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전체 '98년부터 2000년까지 약 8억입니다.

金東瑾 委員 8억, 타도시가 WTA 기금 낸 도시 있습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기금으로 납부한 도시는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없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가입비, 연회비도 못 내는데 뭐 기금 납부하겠어요.

그렇다면 국제기구라면서 우리 시만 출연금을 내는 이유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변해 보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첫째는 위원님들께서 다 아시겠습니다만 저희가 주인이라고 하는, WTA 주인이라고 하는데 큰 몫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두 번째는 WTA를 통해서 우리 대전발전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는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두 가지의 큰 목표를 가지고 일정기간 앞으로 계속 저희만 내겠다는 것은 아니고요, 일정기간 우리 시가 출연을 해서 이 WTA 주인인 우리가 제대로 이 국제기구로 만들어 놓은 후부터는 자생력이 어느 정도 생길 때부터는 부회장 도시를 비롯한 전회원 도시들로부터 우리도 할말이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목표는 적어도 기금 10억 정도는 우리가 마련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회원 종주국 쉽게 얘기해서, 종주국이기 때문에 우리가 기금을 먼저 마련하겠다, 모범을 보이겠다?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대전시 재정이 참 많으네요, 그렇지요?

金東瑾 委員 2월달인가 3월달에 또 2억 넣지요, 올해분으로.

올해분 아직 안 들어갔으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한 10억 만들어 주는 거네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금년말까지 예상은 한 7억 정도 예상이 됩니다.

金東瑾 委員 들어간 돈은 그렇지만 지금 썼으니까 여태까지 많이 썼으니까.

그렇다면 우리 도시가 낸 출연금을 회장 도시에서 경질되었을 때 회수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지금 회수라는 표현의 말씀을 위원님께서 해 주셨습니다만…….

金東瑾 委員 이제 다 가야 되지요, 회장국을 안 했을 때는 출연금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회장이 경질되었을 경우에 회장직함만 명예직으로 경질이 돌아갑니다, 회원 도시로.

사무국 운영을 전권을 가지고 있는 예산이라든지 주요 임무 수행은 사무국 도시인 우리 대전시가 계속 지속적으로 앞으로도 운영을 하는 도시가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과장은 말예요, 나한테 준 자료와 똑같은 답변을 안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나한테 준 자료에 대해서도 지금 똑같은 답변을 안하고 계세요, 그렇게 생각 안 하십니까? 알려드려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전체 맥락은 같은 맥락에서 보고를 드리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사무국은 우리 대전에다 둘 것이다?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헌장을 보면 세계과학도시연합헌장 6조를 보면 의사결정권이 있어요, 의사결정.

거기에는 「의사결정은 참석회원의 과반수 참석으로 의결」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여기는 의결정족수가 아니라 참석한 회원도시의 과반수예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그 다음 8조를 보시면 구성 및 운영 그러니까 사무국이죠 사무국.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는 총회의 의결로 변경할 수 있다.」못이 박혀 있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9조를 보면 「사무총장은 사무국 소재도시의 관련인사 중에 회장이 위촉한다.」이렇게 되어 있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모든 전권은 사무총장이 다 갖고 있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사무국에서 10조 기능에 보면 예산 및 회계에 관한 사항은 다 갖고 있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총회에 나온 회원국 10개 도시가 과반수가 넘으면 사무국도 옮겨갈 수 있다고 여기는 되어 있는데 무슨 말을 그렇게 하세요, 무슨 답변을 그렇게 하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제8조에는 창립총회 개최도시에 두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원칙으로 한다지만 다만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에는 총회의 의결로 변경할 수 있다.」로 되어 있습니다.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미처 생각을 못했다니 지금 거의 10억 가까이 돈이 들어가는데 그런 것을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또 과장께서 이 헌장을 한 번도 안 읽어 보셨습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저희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WTA를 우리가 주인이라고 항상 생각을 하기 때문에 감히 이 사무국이 다른 도시로 간다고는 추후도 지금까지 생각해 본 일이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말예요, 헌장이 13조까지밖에 없어요, 13조.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13조를 국장과 과장이 이것을 한 번도 안 읽어 보셨단 말예요?

많은 물량도 아니고 지금 이것이 몇 장이냐, 3장도 안돼요 3장도, 헌장이.

이것을 안 읽어보셨단 말예요?

사무국이 옮겨 간다는 생각을 못하셨단 말예요?

이것 의결 정족수도 필요없어, 5개 도시가 나와도 3명만 참석해도 사무국 옮겨갈 수 있어요, 이 조항대로 한다면, 그렇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그것을 생각을 못하셨다? 감사가 누구예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감사는 오스틴시입니다.

金東瑾 委員 오스틴 시니까 감사는 질의를 못 드리겠네요.

이것이 문제가 있단 말예요, 문제가.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위원님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제가 꼭 이것은 주인이라고 하는 그런 생각 때문에.

金東瑾 委員 주인이다?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옮겨갈 수도 있지만 지금 현재까지는 갖고 있다?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검토를 하고 연구를 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집행내역을 보면 처음에 질의를 드리기 전에 엉터리자료가 왔기 때문에 이 집행내역도 다 틀린 거예요, 그렇지요?

또 이 집행내역을 보면 테크노마트 부대 행사비가 안 올라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WTA로 쓴 비용이 14억이 훨씬 넘어요, 14억이.

14억뿐만이 아니라 우리 홍보실에서는 이것을 홍보비를 엄청난 돈을 주고 계속 홍보를 해 왔단 말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 14억이 넘는 돈은 국제협력과에서 쓴 돈이고 대전시 각 부서에서 쓴 돈은 또 엄청나게 많단 말예요.

행정사무감사에 말예요. 공무원들 해외출장여비가 나와 있어요.

'99년도 WTA 때문에 우리가 나간 도시가, 나간 도시를 본 위원이 읽어드릴게요.

중국, 일본, 스웨덴, 독일, 프랑스, 홍콩, 미국, 카나다, 호주, 브라질, 아르헨티나, 남아공, 이집트, 영국, 대만, 싱가폴, 5대양 6대주를 다 다녔어요, WTA 때문에.

여기는 몇 명이나 갔느냐, 21명이나 돌아다녔어요, 공무원.

비용은 1억 1,000만원을 썼어요, WTA 행사 때문에.

2000년 한번 볼까요, 2000년.

여기에는 국가를 러시아, 싱가폴, 일본, 말레이시아, 미국, 카나다, 대만, 칠레, 10회에 걸쳐서 나갔어요.

33명이 나갔는데 9,056만원 정도가 나갔어요.

이것 남경에서 하는데 왜 우리가 쫓아다니면서 국제회의 참가 및 WTA 홍보차원으로 이렇게 나갑니까? 남경에서 하는데.

우리 시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또 이것 큰일날 일을 했어요.

사무국 운영 경비를 갖다가 달라고 그랬더니 6,200만원으로 해서 "이것 안된다, 첨부 자료를 시켜라!" 그랬더니 9,246만원으로 왔어, 자료가.

첨부자료를 붙이라고 그랬더니, 여기에 문제되는 것이 뭐냐 오스틴, 방갈로우, 자브르겐, 노보시비르스크, 여기에 있는 사람들 체류비, 항공료까지 다 대주었어요, 그렇지요 인정하시지요.

그래도 14개국뿐이 안왔어요.

독일하고 러시아는 왜 안왔어요, 체류비를 대주는데도 왜 참가를 안 했습니까? 올해.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독일 그쪽에는 참가비를 지출을 해준 일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브르겐이 어디예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독일의 자브르겐입니다.

金東瑾 委員 자부르겐 자료에 있잖아요, 참가비 지금 줬잖아요, 항공료하고 체류비.

여기 참석 안 했단 말예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참석 안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 그러면 어떻게 했어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위원님 그것은 온다고, 그 사람이 자브르겐의 부시장이 온다고 했는데 출발하기 전날 심장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러시아는 왜 안 왔어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러시아도 참석을 안 했고요 그것은 지출을 안 했습니다.

金東瑾 委員 안 했습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오스틴하고 방갈로우만 준 거예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방갈로우 줬습니다.

金東瑾 委員 오스틴도 시장도 안 왔어요, 부시장이 왔어요.

방갈로우도 시의회 대표가 왔어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우리가 체류비, 항공료 다 돌아다니면서 세계 각국을 다 돌아다니면서 1억원 이상을 써 가면서 공무원들 33명씩이나 나가고 행정력 낭비하고 예산낭비해 가면서 해도 14국 뿐이 안왔다, 이것 문제있잖아요, 문제 없습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WTA 목적만 가지고 출장은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복합적으로 …….

金東瑾 委員 목적만 가지고는 아니다, 참석이 문제냐 연회비도 문제가 아니다 목적이 있으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여러 가지 목적을 가지고 출장을 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이런 엄청난 경비를 대전시가 쓰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쓴 경기만큼 성과가 뭐냐, 성과에 대해서 얘기해 보세요.

무슨 성과를 냈어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

金東瑾 委員 답변하세요, 자료 준대로 답변하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회원도시에서…….

金東瑾 委員 성과에 대해서 답변하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회원도시에서 많이 참여를 했다고 저희는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그와 관련해서 자매도시 협력사업도 부수적인 효과를 얻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金東瑾 委員 대전시의 실익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이번 총회로 인해서 저희가 얻은 실익은…….

金東瑾 委員 여태까지 전체.

본 위원한테 자료를 줬지요, 성과에 대해서.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전체적인 성과는 우선 세계과학도시연합이라고 하는 것을 적어도 30개 도시, 지금은 27개 도시입니다만 30개 도시 이상의 중견 국제기구로 성장시킨다는 그런 성과가 있고요, 두 번째는 대전을 기술거래 시장으로 육성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렇게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즉 지난해의 테크노마트와 내년도의 테크노마트를 대전에서 하므로써 세계과학도시들에게 대전이 기술거래시장이라는 각인을 시킬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성과가 있겠고 다음에는 기타 회원도시와의 협력사업을 신뢰성을 가지고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지 않은가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위증으로 고발당할까봐 본 위원한테 준 자료대로 얘기를 안 하시는 것입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아닙니다.

지금 자료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씨텍 200만불 상당 계약을 했고 대전 대용기계하고 합납약공사하고 64만불 계약했다는 얘기 왜 안하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것은 테크노마트 성과에 들어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들어가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 성과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우리가 실익을 찾자는 말이에요, 무슨 회원도시 뭐를 따지지말자 이거요. 그것은 나중 얘기고.

기술이전에 시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맨날 발판만 마련하고 선포식이나 하고 이런 것은 안된단 말예요.

이 계약서를 본 위원한테 중국어로 갖다 줬어요, 본 위원이 이것을 갖다가 해석을 부탁을 해서 해보니까 지금 여기는 13조에 보면 한·중 두 부씩 작성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그러면 한국 계약서도 있을 것이란 말예요, 본 위원한테 중국어 계약서를 준 이유가 뭡니까?

"너 한번 조금 어렵게 이것 한번 부탁."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아닙니다.

위원님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만.

金東瑾 委員 예, 말씀해 보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 계약서를 확보하는데도 저희가 상당한 애를 먹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습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왜 그러느냐면요, 작년도 테크노마트를 해 보니까 저희가 예기치 못한 사태가 있습니다.

기업간의 기술 거래라든지 이런 것은 그 성과는 시가 그것을 파악하면 절대 그 사람들이 얘기를 않습니다.

전부 이것이 세금과 직결되는 줄 알고 그래서 이제 대용은 여러 번 저희가 부탁을 해서 확보를 했습니다만…….

金東瑾 委員 알겠어요, 이 계약서가 가계약이란 말예요, 본 계약이 아니고.

알고 계시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물론입니다. 가계약입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은 본 계약은 '99년 12월 20일날 본계약을 체결하도록 되어있단 말예요, 이 계약은.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것을 갖다가 이것이 성과라고 64만불 계약성과라고 본 위원한테 가져왔단 말예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것은 기업간에 하는 일이기 때문에요.

저희가 일일이 달라고 해보니까 조금전에 말씀드린 대로 그런 애로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또 한 가지 우리가 테크노마트시 주예시에서 참석했습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테크노마트시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테크노마트시에.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러나 그 명의로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金東瑾 委員 주예시가 말예요, 우리 회원국도 아닌데 왜 참석을 했어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회원국 아닌 도시들이 많이 참석했었습니다.

金東瑾 委員 했었습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우리가 테크노마트 때 이것이 작성된 것입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테크노마트 끝나고 그러니까 테크노마트 때에 상담이 되어 가지고 그해 12월달에 우리 대용기계의 정사장이 중국을 가서 가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좋습니다.

그러면 좋아요, 지금 여기하고 계약한 대용기계가 8월달에 부도난 사실을 알고 계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저희는 부도났다는 얘기를 어제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저희가 확인한 결과로는 부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다만…….

金東瑾 委員 지금 말씀 정확하게 하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파악한 대로 말씀을 드립니다.

金東瑾 委員 정확하게 하시라고요, 지금 사장은 어디에 계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지금 사장은 어제 서울있다 오늘 대전 아마 왔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대용이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용기계가 있고 대용이 출연한 주식회사 대용이 있습니다, 따로 있습니다.

그런데 대용기계라는 회사는 방화, 방도문만 전문으로 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그 회사가 저희 작년도에 테크노마트에 참여해 가지고 중국 주예와 가계약을 했던 것이고요. 현재는…….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어쨌든 본 위원한테 준 자료는 거짓말 자료를 줬어요.

계약체결도 안 되어 있는 성과를 64만불 계약 체결을 했다 또 이것을 읽어보니까 64만불 중에서도 30만불만 기술이전비고 나머지는 설비비요, 설비비.

그렇지요?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도 나와 있어요.

나와 있지요, 64만불 계약으로.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지씨텍하고 200만불 상당 수출계약도 행정사무감사에 나와 있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허위자료죠.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것은 저희가 그렇게 파악을 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나머지 이 대용회사하고 이 중국 공사하고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도 확인을 안하고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기재를 했단 말예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 과정을 좀 위원님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 두 개 파악을 하는데도요, 자료를 안 줍니다.

근본적으로 주지를 않습니다.

기업간에 이루어지는 일들이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그러면 지씨텍 200만불 상당 수출계약 되었다는 것은 어떻게 알으셨어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것은 그 사람들이 저희가 직접 얘기한 것이 아니고요, 현장에서 10월달에 중국 난징에서 지씨텍에서 나온 사람이 우리 시장님께 바로 현장에서 보고를 했습니다.

그 사람이 허위로 보고를 했겠습니까?

다만 그것을 근거로 해서 저희도 그러면 계약서라도 좀 하나 사본을 줄 수 있느냐, 했더니 지씨텍 답변이 그것은 줄 수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쪽에서는.

金東瑾 委員 그렇다면 혹시 말예요, 대전시가 전체 1년 수출액을 알고 계십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저희가 작년말 현재 약 8억 6,000만불 정도 됩니다.

金東瑾 委員 858만불.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수출총액은 8억 6,000입니다.

金東瑾 委員 수출총액이?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우리 시에 전체.

金東瑾 委員 8억?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대전시 전체에?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그런데 200만불이네요 여기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지씨텍이 200만불.

8억?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수출을 얘기하는 거예요.

金東瑾 委員 수출액이?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경제국장 답변해 보세요.

얼마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작년 기준으로 해서는 약 8억불 정도 되고요.

올해 목표는 10억불이 목표였습니다만 현재 거기에는 아직 못미치고 있습니다만 연말에 여러 가지 물량이 한꺼번에 나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10억불 목표달성은 가능하리라고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아십니까?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분명히 말씀하세요.

200만불에 대해서 면장을 조회를 하더라도, 수출면장을 조회를 하더라도, 확인할 겁니다.

여기에 대한 책임 지시겠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위원님 이렇게 저는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그건 기업간의 활동이기 때문에 저희가 예를 들어서 입회해 가지고 무슨 계약을 한다든지 이런 것…….

金東瑾 委員 수출면장을 낼 때는 이거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저희가 수출면장을 허가하는 기관이 아니지 않습니까.

金東瑾 委員 글쎄요, 본 위원이 확인하겠다는 얘기예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알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지금 자료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서입니다.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다만 저희가 말씀 올리는 것은 그 기업에 확인했을 때, 구두로 확인했을 때 64만불이고 200만불이고 이거는 저희가 확인을…….

金東瑾 委員 수출은 면장으로 그대로 다 나오기 때문에 총체액에 대한 문제는 얘기하면 안돼요.

다 나타나는 걸, 그걸 핑계를 대 가지고 그것 때문에 붙이지를 않는다, 결국 나타날 걸,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세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위원님 저희가 안 밝히려고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이것은 안 밝혀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이 말하는 것은 이 성과가 전부 거짓말 허위작성이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WTA 향후계획을 보니까 2001년 제4차 WTA 집행위원회에서 전 회원도시가 특별기금출연방안 최종확정이라고 그랬어요.

확정지었습니까, 출연기금 다 내기로?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할 계획입니다.

金東瑾 委員 할 계획이다.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2001년이, 그러니까 2001년 4차 WTA가 아직 시작도 안됐는데.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4차 집행위원회가 있습니다만.

金東瑾 委員 그런데 어떻게 최종확정이라고 딱 못을 박았어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그때 가서.

金東瑾 委員 확정짓겠다 그러면은.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확정을 짓겠다는 뜻입니다.

金東瑾 委員 그렇게 써야지.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죄송합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실현 가능성도 없는 미사여구만 기재를 했어요 이 자료를 보면, 자 이제 이래도 저래도 안 된다, 이제 어떻게 할거냐?

여기 업무보고에도 나왔지만 이제 WTA 부설연구소를 설립을 해야 되겠고 WTA학술위원회를 구성해서 운영계획이 딱 나왔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國際協力課長 車濬一 예.

金東瑾 委員 그래서 6억 5,000, 예산은 6억 5,000, 내년도 테크노마트 예산은 7억, 어떻게 하자는 거요 어떻게?

어떻게 하자는 거요 이거?

이거 나중에 말이에요 이게 지금 대전시 예산이 전부 개인 시장 돈도 아니고 경제국장 개인 돈도 아니고 과장 개인 돈도 아닌데 이거 어떻게 하려고 그럽니까?

어떤 성과도 나오는 것도 없고, 지금 그렇다고 회원들이 자꾸 줄고 27개 도시에서 지금 14개 도시밖에 참석도 안하고 또 그렇다고 우리 이게 지금 운영되는 게 우리 시 출연금 없으면 운영되지도 않고, 헌장이나 규칙에서 이 출연금 같이 하게 돼 있는데도 규정 위반하고 있고 같이 출연하게 돼 있는데도, 또 이게 지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우리가 지적당하지 않았습니까 결산검사에서, 이게 지방자치법 133조, 기금설치에 필요한 사항은 조례로 규정해야 된다는데 조례로도 규정 안하고, 출연금에 대한 회수대책에 대한 것은 지금 회수대책도 없고, 지금 막대한 돈을 집행하고서도 성과는 하나도 없는 이 한심한 실정에 대해서 말이에요.

연구소를 또 만들고 학술위원회를 또 구성해서 운영하는데 6억 5,000 들겠다,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이게 시장님 치적으로만 이용된단 말이에요 이 사업이, 이 막대한 자금을 시민들의 시급한 사항을 지금 해결을 해야지 이게 지금 엉뚱한 행사비용으로 실적도 아무것도 안되고 지금 자꾸 회원수도 줄고 연회비도 더 안내고, 어떻게 하자는 거요, 이거 어떻게 하자는 거요?

WTA를 본 위원이 결론을 내고 끝을 내겠습니다, 길게 할 수 없으니까.

이거 빨리 해체해서 여기 들어가는 비용을 시민들 현안사업 쪽으로 빨리 돌려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회하시지요」하는 위원 있음)

휴식관계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6분 감사중지)

(14시 04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오전에 이어서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행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먼저 감사자료 93쪽을 봐주세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거기 관련돼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2000 행사에 대한 지원예산이 얼마나 됐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총 소요액은 6억 1,300만원인데요.

국비가 9,000만원이었었고 중앙단위에서 문광부하고 과기부에서 주어진 액수의 합계가 9,000만원입니다.

그리고 시비가 1억 1,000만원이 세워졌었고요.

과학공원에서 4억 1,300만원을 보태 가지고 6억 1,300만원의 소요경비가 들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결국 본 행사는 지원예산으로 치러지는 행사라고 보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대부분의 예산은 말씀드린 바와 같이 물론 국·시비 과학공원에서 부담을 하는데요.

또 일부 협찬을 받아 가지고 광고를 한다든가 주위에 어떤 차양시설같은 것 일부 협찬 받아서 한 금액도 물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번에 사이언스페스티벌 기간중 입장객 수를 보면 우리가 자료하고 또 지난번 사이언스페스티벌 2000에 대한 축제 성과 및 발전방안에 대한 보고회가 있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보고회 때 자료하고 좀 틀리는데, 어떻게 틀리냐 하면 그 성과보고서에 보면 무료입장객이 7만 2,552명이라고 했습니다.

그 자료 갖고 계시지요, 지난번의 보고서요.

그리고 우리 행정사무감사자료에는 무료입장이 11만 6,000명이라고 제출했는데 틀려도 이렇게 많이 틀릴 수가 있는지, 우리 의회에 보고하는 자료가 무성의하게 아무렇게나 그냥 제출해도 되는지, 이 자료는 어떤 자료가 맞는 자료인지 한번 말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양쪽의 자료가 차이가 나는 이유는 집계하는 방법에 의해서 차이가 났었던 걸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무료입장객이 11만 6,000명인데 애당초의 자료에는 부대 행사장의 무료관람인원 약 4만 4,000명이 되는데 그 부대 행사장의 무료관람 인원이 포함되지 않고 순수하게 엑스포과학공원에 입장했던 무료관람객만 포함됐었기 때문에 이렇게 차이가 났었던 겁니다.

그러니까 부대 행사장인 주위의 갑천변에서 했던 여러 가지 무선조정 선박 또는 비행기 대회라든가 또는 인근에 있는 카이스트 대덕연구단지에서의 이벤트에 참관했던 관람인원이 빠져있어서 약 4만 4,000명의 인원이 누락됐기 때문에 무료입장객 수가 차이가 났던 걸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 행사를 볼 것 같으면 지금 관람객이 전체적으로 23만 1,000명으로 본다고 돼 있지요?

그러면 무료입장객이 11만 6,000명이고 또 유료는 11만 5,000명으로 자료가 나와 있는데 그렇다면은 이게 유료보다 무료가 많거든요.

그러면 누구를 위한 행사를 한 건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물론 행사 자체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겠습니다.

대전시의 상징축제로 키워나간다든가 또는 그러한 기회에 엑스포과학공원을 활성화하자는 그런 목적도 있기 때문에 그러한 행사 취지 목적에는 부합됐지 않느냐, 충분히 목적달성에는, 물론 다소 운영상의 문제점은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행사 추진한 목표에는 상당한 부분 달성됐다고 보고 있고요.

무료관람객 수가 많았던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주변 부대 행사장에서 그런 인원이 많았었기 때문에 상당한 무료입장객 수가 많았던 것이고 또 아울러서 이 행사를 널리 홍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초청행사라든가 또 무료관람 입장표를 많이 보급을 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었습니다만 조금전에 말씀드린 소요경비는 자체적으로 충분히 충당했었던 그런 나름대로는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가 됐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그날 이 행사에 따른 입장료도 행사당일에서야 기습 인상했지요?

그거 알고 계십니까?

그때 시민들이 인터넷 통해 가지고 홈페이지 통해서 아주 지탄되었던 그런 사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어린이가 500원이었다가 그날 2,000원 받았지요?

일반인은 1,000원이었다가 3,000원 받고, 이렇게 됐었지요?

그것 알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요금인상은 애당초에 축제의 타당성이라든가 어떤 성공여부를 미리 가늠하기 위해서 기획용역한 결과에 의해서 이 정도는 인상해도 되지 않겠느냐 그리고 다른 축제에 비해서 이렇게 한다고 해도 과히 높은 그런 비용이 아닌 걸로 이렇게 비교가 됐었고요.

실제 또 문화관광축제로서 축제에 투입된 비용이라든가 또는 축제의 각종 과학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어떤 수혜자부담원칙에 입각해서 인상을 그 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것이 엑스포과학공원의 이사회를 통해서 일단 한번 걸러진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게 결국은 페스티벌 행사가, 과학축제행사가 시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행사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굳이 입장료를 인상해서 받는 이유가 또 다른, 물론 특별행사 때문에 지금 그런다 하지만 다른 이유는 없었습니까?

운영난이 있어서 그런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일종의 축제를 하면서 최소한의 기본적인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인상했던 것이고요.

실제 이 인상됐던 금액 자체는 다른 축제 이벤트라든가 또는 과학공원과 유사한 공원의 입장료보다는 상당히 저렴한 것으로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물론 저렴한 것은 알고 있지만 이것을 갖다가 갑자기 하루아침 당일날 이렇게 올렸다는 건 거기에서 입장료 인상과 관련해서 시민의 소리에 많은 글이 올라와 있는데 그것 알고 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일부 시민들 입장에서 기습인상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는 내용이 있었습니다만 앞으로 이런 축제를 한다면은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그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사전에 충분한 홍보가 돼서 어떤 입장료 인상에 대한 것이 있다면 충분히 사전에 인지가 되고 또 홍보가 돼서 이해를 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사전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제가 참고로 시민의 소리 글 올라온 것을 한번 말씀드릴게 들어보세요.

"시민의 공원이라 하면서 어떻게 충분한 홍보도 없이 요금을 300∼400% 인상하였는지, 행사장 옆에만 가면 폐허화된 건물에 불결하고 길을 묻는 관람객에게 직원들이 한결같이 불친절하고 매점마다 왜 그렇게 비싼지" 또 다른 내용을 소개하면 "입장료가 8월 20일부터 인상된다고 하여 8월 19일 과학공원을 찾았더니 벌써 가격이 올라있었다. 매표원한테 물으니 8월 12일부터 올랐고 8월 21일 다시 조정될 거다, 간단한 것 하나까지도 재료비조로 돈을 받고 대부분 과학교구라는 것을 판매하고" 이런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박행자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 과학기술과 또 관계 부서라든가 제 입장에서도 그 내용을 알고 있었고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러한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앞으로의 그런 축제를 기획할 단계부터 사전 이해를 구하는 그런 절차도 보통 이사회뿐만 아니라 사전 통보가 돼서 어떤 최대한의 충격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홈페이지 시민의 소리에는 많은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불편사항을 호소하고 또 시정추진에 애정어린 충고의 말을 남기는 등 디지털시정을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시민의 소리에도 관계 공무원들이 정성어린 답변의 글과 시민들의 답변에 대한 감사의 글들을 볼 수 있는데 본 위원이 살펴본 바로는 엑스포공원의 입장료 인상에 대한 글에는 답변이 있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시민의 소리는 답변을 안해도 되는 것인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시정 홈페이지에 시민의 소리난이 있는 것은 시민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서 수요자 행정을 할 수 있도록 그런 체계로 갖춰져 있는데 시민의 소리에 실린 것에 대해서는 일일이 응답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도를 하고 있고요.

실제 어떤 익명이라든가 또는 음해성의, 시민의 소리가 아니다라고 하면은 모든 인터넷속에 실린 시민의 불만 사항을 수렴하고 또 반응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불친절과 여러 가지 요금이 비싸다는 그런 것도 충분히 저희들이 인지를 하고 있었고 그러한 내용에 대해서 엑스포과학공원 측에 전달도 하고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이렇게 제반 감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만 어떤 한계점이라면 지금 엑스포과학공원 측의 식당들이 직영체제가 아니고 임대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지도 감독의 한계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가급적이면 그런 불만의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더욱 더 어떤 임대업자들이라든가 직원들 교육 관계도 좀더 신경을 써 가지고 제반…….

朴幸子 委員 다른 데하고 달라서 우리가 이번에 페스티벌 행사만큼은 시민의 혈세로 지원하는 이런 행사기 때문에 공공성 차원에서 국민의 과학교육과 또 대전을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됩니다.

그래서 미래를 보고 그런 계획이 되어야 할 것인데 이렇게 어떤 우리 여름 한철 유원지마냥 바가지요금을 씌운다 그런 인상을 줘서는 안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입장료는 평소와 같이 받아야 되고 행사기간만 이렇게 별도요금을 받아서는 안되지 않겠느냐 하는 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과학공원은 우리가 장기적인 이미지 관리라든가 홍보전략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이 충실하고 이미지만 좋다면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게 되고 또 친근하게 된 다음에 서서히 시민의 공감대와 균형에 맞는 입장료 인상이 되도록 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과학축제는, 정리한다면 과학축제만큼은 우리가 시민의 돈으로 치르는 행사이기 때문에 이를 통하여 시민들의 과학마인드를 높이고 우리가 대전이 과학도시로서의 위상을 널리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지 어떤 얄팍한 상술로 이렇게 이미지를 흐리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누가 과학축제를 찾든지 간에 여기에 대해서 깊이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정하셔 가지고 앞으로는 축제기간 동안 무료입장등을 추진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李源玉 委員 잠깐만요.

보충질의 좀.

○委員長 李德揆 이원옥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누가 이거 돈을 이렇게 많이 들여서 행사하라고 그랬어요?

국장님, 의회에서 대전페스티벌행사를 없애려고 한 것 기억하시지요?

기억나십니까?

2억 9,000을 요구했을 때 국비 9,000이 있다 해서 이것을 삭감해서 1억 1,000만 시비로 책정한 것 알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 당시에 예산심의를 할 때 삭감이 됐습니다.

李源玉 委員 왜 삭감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당시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삭감한 이유는 최소의 비용으로 일단 그 축제를 치러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李源玉 委員 최소의 비용이 아니라 과학축제라는 이름에 맞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그 당시 예산삭감 이유가 뭐냐, 시장께서 이 과학축제 국비를 얼마 요구했습니까 처음에, 처음에 요구한 액수?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처음에 집행부를 거쳐서 의회의 요구했던 것은 2억 9,000인가요.

李源玉 委員 무슨 말씀, 국비를 100억까지 끌어오겠다고 그랬어 100억까지, 알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것은 초기의 구상단계 때.

李源玉 委員 예, 구상단계에서, 그 다음에 안되니까 얼마 하겠다고 그랬어요 그 다음 2차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처음에 100억 규모, 초기 구상단계에서 그걸 다시 25억 정도의.

李源玉 委員 그 다음에 얼마 규모로 하겠다고 그랬느냐 하면은 70억, 또 줄어서 계속 왔다 이 말이야, 그러면 이것은 2억 9,000을 하겠다고 그래서 국비 9,000이 붙었다 해서 아깝지 않느냐, 그래서 시예산을 많이 넣을 필요가 없다, 이것이 왜 그러냐 하면 과학축제를 하려면 시민의 과학교육과 대전의 과학도시 이미지를 심는 축제가 돼야 되는데 그게 아니라 완전히 낭비성, 행사성 축제가 되기 때문에 다른 시·도의 축제와 너무 형평에 어긋난다 이거예요.

그래서 이 예산은 조금만 써라 이렇게 했는데 자체부담금 4억 1,300을 써버렸다 이 말이야, 처음에 자체부담금을 얼마 쓰겠다고 했었어요?

시에서 국비, 시비 합쳐서 2억 줄 때에 자체부담금을 얼마 쓴다고 하고 행사를 한다고 그랬느냐 이거야?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가 기억하는 것은 그 당시에 저희 그러니까 시 자체예산하고 과학공원 합해 가지고 한 3억정도의 자체부담, 3억 정도의 예산으로 실제 부담한 것으로.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3억으로 하겠다고 하고 왜 6억씩 써대는 거예요?

3억 갖고 한다는 행사를 왜 6억씩 썼느냐 이거예요.

왜 시민을 속여, 의회를 속이고, 의회에서 2억 9,000 요구하는 것도 안 된다, 깎아서 2억만 해라, 될 수 있으면 국비를 못 끌어온 책임도 지고 축제의 구실도 못하게 한 책임도 져라, 단, 국장 체면을 봐서 국비를 끌어와서 9,000이라도 가져왔으니 최소의 행사로 하라고 했다 이 말이에요.

누구 마음대로 6억씩 갖다 썼어?

그리고 국장 답변이 "알았습니다. 3억정도 행사가 되도록밖에 안 되겠군요" 답변했다 이거예요.

그 배를 썼다 이거예요.

쓰고 나서 시민들은 이 행사 잘했다는 사람 한 사람이라도 데려와 시장, 국장 빼고!

마음대로 입장료 그냥 받아 버리고 시민에게 알리지도 않고 받았잖아!

예산도 조금 쓰겠다고 해놓고 의회 속여, 시민 속여 다 속이고, 지금 뭐하고 계시는 거야 전부?

의회에서 쓰지 말라면 쓰지 말아야 될 것 아니야!

행사가, 아무 소용없는 행사를 하고 있으니 소비성 행사를 하니까, 꼭 필요하다는 거야, 뭐가 필요합니까?

그거 해서 뭐를 알렸습니까?

대전과학도시 이미지 누구한테 어떻게 알렸어?

답변해 보세요 어떻게 알렸나.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원옥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가급적 시민의 세금으로 치뤄지는, 예산이기 때문에 절약하는 차원에서 걱정하시는 것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누가 책임질 거냐 이거예요 걱정이 아니라, 3억만 쓰겠다고 하고서 6억 1,300만원이나 쓴 것에 대해서 누가 책임져야 돼 이거?

시장이 책임져야 돼, 국장이 책임져야 돼, 엑스포사장이 책임져야 돼?

누가 책임을 져야 될 것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위원님 이번 행사는 사실상 관람했던 관객인 수뿐 아니라 객관적인 평가용역결과에 의해서도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것이.

李源玉 委員 다 압니다.

그런 정도도 모르고 시의원 합니까?

행정감사를 왜 하는 거야, 행정감사를 왜 하는 거냐고요?

국장께서 업무보고를 하고 예산을 승인받을 적에 예산 범위내에서 업무보고 한 대로 의회에서 하라고 한 대로 했냐 안 했냐, 지금 말이지요 아까도 우리 위원님들과 같이 점심을 먹으면서도 얘기를 했지만 지금 뭐하는 거야, 시장 만족시키기 위해서 행정하는 거예요?

시장이 시민을 속이고 의회를 속여도 되던 시기는 벌써 지났어, 다 알고 있어요 시민들이, 의원들이 미리 이렇게 나올 거다 다 알고 있고, 군부독재정권시대나 대통령이 국민을 속여도 넘어갔고 시장이 시민을 속여도 넘어갔다 이거예요.

지금 어느 시대인데 이런 짓들을 하는 거야 마음대로, 의회가 무슨 필요 있나 쓰고 싶은 대로 다 쓰는데, 이거 3억 물어내, 3억 당장 물어내!

국장이 물어내든가 시장이 물어내든가 시민들에게 3억을 잘못 썼다고 물어내라고, 누가 물어낼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 행사를 치르다보면은 아무래도 의회에서 여러 가지 차원에서 검토가 돼 가지고 2억의 예산이 내려갔지만 또 실제 이것을 주관했던 것은 엑스포과학공원 공사입니다.

그런데 공사 자체에서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그런 목적에서 홍보라든가 이벤트라든가 판촉예산이 같이 합쳐졌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보세요 국장!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아무리 좋은 일도 시민이 하지 말라고 하면 못하는 거야, 지금 아까 내가 얘기한 걸 또 모르고 있어, 시장, 대전시장 만족도를 위해서 행사해야 돼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내가 과학축제를 꼭 해야 되겠다, 이 최소경비가 얼마다 그래서 오히려 100억을 들여서 국비를 70억이나 60억을 따오고 정말 과학도시답게 세계적으로 WTA를 과학도시 종주도시를 할 정도의 축제를 해라 이거예요 국비 따다가, 제대로 해라, 아니면 없애는 돈이니 최소로 줄여서 해라 의회에서 그런 것 아닙니까?

국장님 맞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이 얘기를 귀담아 듣지 않았다는 얘기야, 2억을 세워주면서도 이것도 많다고 그런 거야, 그리고 자체에서 쓰는 돈도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어요?

물론 엑스포과학공원의 사장 돈 내서 한 겁니까 이거?

시민의 혈세 아니야 전부?

엑스포과학공원이 적자가 난다든가 문제가 되면 누가 물어내야 돼요, 누구 주머니에서 꺼낸 거야 전부, 이거 입장료 더 받은 것 누구 돈이야 다 이거?

주인이 일을 하는 사람에게 돈이 없으니 줄여서 해라, 줄여서 했어야 될 것 아니야 그렇게 답변했고, 이거 본 위원은 3억을 받아내야 되겠어, 누구한테 받아내든지, 더 들어간 돈에 대해서 책임을 물어야 되겠다 이거야.

국장이 3억, 돈 좀 있어요, 시민을 위해서 내놔야 되겠는데 사유재산을, 더 들은 것 책임을 지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위원님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치른 사이언스페스티벌 관계는 결과적으로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평가도 되고 있고 또 예산투입 대비 어떤 실적을 분석한다고 보더라도 저희들이 2억을 국비, 시비 내려갔지만 자체 예산을 충당한 것을 다 합친다고 하더라도 실제 흑자를 봤던 축제입니다.

한 900만원 정도의.

李源玉 委員 국장 약간 돌으신 것 아니야 지금?

흑자가 나다니, 누구 돈 받아서 흑자를 냈어요.

어떤 돈으로 흑자를 냈어?

누구를 위한 행사인데 누가 흑자를 냈다는 거예요, 지금.

누구 돈을 받아다가 어떻게 했는데 무슨 흑자가 나요?

500원짜리 갖다가 2,000원씩 받고, 1,000원짜리 갖다 3,000원씩 받아서 흑자낸 거예요?

그런 것 이전에 의회에서 행사비를 많이 쓰지 마라 하면 시민의 얘기요, 주인이 돈을 덜들여서 행사를 하라고 하면 덜 들여서 행사를 해야지.

그러면 예산 줄인 것이 무슨 효과가 있어요.

왜 줄였다고 생각했어요, 국장께서는?

왜 돈을 줄였다고 생각을 했느냐 이거요, 행사를 축소하라는 얘기 아닙니까?

안 그래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예, 계속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 35쪽하고 62쪽 또 행정사무감사자료 27쪽, 전자상거래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자상거래카드 보안 관련해서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시 소비자단체협의회에서 발행되는 '소비자시대'가 있지요?

소비자시대 11월호 거기를 보면 "인터넷 쇼핑몰이 매출규모가 증가하고 있으나 쇼핑몰의 신용카드 보안이 무방비 상태라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었는데 그 내용을 보면 남의 카드를 가지고 물건을 사도 비밀번호를 확인하는 곳이 소수라는 것이며, 이러한 인터넷 쇼핑몰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는 본인 인증 서비스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국장님께서는 본인 인증서비스제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본인 인증서비스제도요?

朴幸子 委員 예, 모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가격을 지불할 때 본인이 암호라든가 패스워드를 입력시켜 가지고 검증하는 것 아닙니까?

朴幸子 委員 예, 그렇지요.

본인 인증서비스제라는 것은 우리가 온라인할 때에 신용카드의 번호라든가 또 유효기간과 비밀번호 이것이 일부러 함께 확인해 신용카드하고 주민등록증 소유자가 같은 사람인지를 확인하는 제도입니다.

이것이 본인 인증서비스제라고 그래요.

그런데 우리 시에서 출연기관인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티제이마트있지요, 이 티제이마트의 경우 이러한 보안사고에 대비하여 본인 인증서비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까?

지금 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동안에 전자 상거래 운영결과 보안 관련해서 그런 불만 사항은 없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보안 관련해서는 제가 파악하고 있는 것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은데요, 티제이마트에 관한 소비자 불만은 총괄적인 그런 내용은 상품이 다양하지 않다든가 그런 정도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이것은 보안 관련하고 혹시 불만사항이 없었는가, 이 말씀을 여쭈어 본 것입니다.

우리가 전자상거래의 새로운 거래제도 속에서 소비자의 권리가 보호되고 특히 우리 시에서 운영되는 그런 전자상거래에서 신용카드 절취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덧붙여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업무보고 아까 말씀드린 35쪽을 보면 지역상품 판로확대를 해서 티제이마트의 설치목적이 지역상품의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서 설치가 되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중소기업지원센터의 설립이 우리 시 전액 출자로 설치된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전액은 아니고요, 시에서도 출자를 했었고 또 충청하나은행에서도 5억 정도 부담을 해서 설립이 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 시에서 출자한 금액은 얼마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말씀드리겠습니다.

초창기에 설립할 당시에는 시에서 출자한 금액이 118억원이었었고요, 또 중기청에서 함께 출연한 금액이 50억이었습니다.

168억원으로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설립이 되었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 동안 우리 시에서 출자한 출자액이 본 위원이 알기로는 약 90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시에서 88억을 운영비조로 말하자면 처음에 기금 출연할 당시에 시에서 중기청에 운영을 위해서 시에서 88억 기금 출연한 것은 당초에 출연했던 액수고 그것을 포함한 총출연액수가 118억원이라는 그러한 의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어쨌든 시에서 출자한 출자액이 90억원 정도 되기 때문에 우리가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설치 운영하는 티제이마트에는 우리 지역 상품이 우선 등록되어야 하지 않아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朴幸子 委員 우리지역 상품이 우선 등록이 되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물론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저희 시에서 생산하는 상품이 먼저 등록이 되고 또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는데 다만 이제 …….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지역 상품이 우선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티제이마트를 이용을 해 보았습니다.

제가 필요로 하는 것이 대전지역에 많은 상품들이 있기 때문에 제가 한날, 저는 주부이기 때문에 살림에 필요한 고추장을 제가 넣어보았어요, 그랬더니 대전지역에 고추장 제조회사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그런데 두 군데 다 등록이 안되어 있어요.

오히려 충남 것이 등록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것이 운영상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이것 티제이마트가 우리 지역상품 팔아주기로 제일 먼저 우리 상품이 우선적으로 등록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전제품은 등록이 하나도 안 되어 있고 오히려 충남 것은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것 문제가 있지 않아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아까 말씀드렸듯이 티제이마트는 우리 지역 상품의 판로확대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지역업체를 우선적으로 등록을 시키고 하지요, 그런데 조금전에 말씀하신 관계 업체에서는 등록을 시입장에서 권유를 했는데 해당되는 업체에 대해서 기존 유통망을 활용하겠다, 티제이마트에 입점은 거절한 그러한 경우이기 때문에…….

朴幸子 委員 회사에서 지역상품에서 거절했다고요, 입점을 거절했다고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그것이 사실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우리가 금년도 10월말에 자료에 의하면 171개 업체에 2,803개 품목이 등록되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 시 업체수와 제품수는 몇 개 업체에 몇 종류가 등록 되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대전업체의 경우에는 170개 업체 중에서 131개 업체고요, 2,437개의 품목으로 현재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우리 시에서는 등록을 하기를 권했지만 업체에서 거절했다, 이래서 안 되었다 그 말씀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일부 업체의 경우에는…….

朴幸子 委員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본 위원은 직접 구매를 했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고추장이 대전시내에 두 개 업체 있습니다.

두 개 업체 다 안 들어왔어요.

그러면 두 개 업체가 다 거절했다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틀림없이 말씀해 주셔야 돼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지금 두 개 업체는 삼원, 진미를 지칭하는 것으로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요, 관계업체에서 당연히 우리 시입장에서 등록을 권유했었습니다만 삼원, 진미 같은 경우는 기존 유통망을 통해서도 충분히 판매를 할 수 있다라고 판단을 했는지 몰라도 일단은 입점하는 것을 그쪽에서 거부를 했기 때문에 입점이 안 되었던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티제이마트가 우리가 대전시민들을 위하고 인터넷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분들 편의를 봐주는 것인데 거절했다면 그 이유가 있을 것 아니예요?

혹시 등록하는데 수수료를 매번 받는 것입니까, 물건이 팔리고 할 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아, 수수료는 없고요, 티제이마트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강점도 있지만 현재 이런 싸이버몰이 갖고 있는 공통된 문제점들 중에 하나가 택배에 비용부담이 상당히 입점한 상품의 가격을 올리는 한 요인으로 등장이 되고 있고 실제 이제 아까 말씀하신 그런 경우는 배송비용 문제를 해당되는 입점업체가 부담을 해야 한다는 그런 경우가 되기 때문에 차라리 기존 유통망으로 팔겠다는 그런 뜻을 전했기 때문에 입점이 안된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택배료가 배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거절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렇게 그 이유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것은 본 위원이 직접 회사에다 확인을 해 보고요, 그러면 그 동안에 티제이마트를 운영하면서 티제이마트 전자 상거래에 관련된 소비자 불만사항을 접수한 내용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보면 '상품이 제한 적이다 또 접속 속도가 느리다 또 가격이 싸지 않다 또 화면 구성이 미약하다.' 이렇게 신고되었지요?

그러면 중소기업지원센터에 전산 관련 직원은 지금 몇 명이나 일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2명이 관련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2명이 전자상거래만 업무 취급하고 있다고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멀티디자인 개발지원이라든가 신기술, 신상품, 싸이버 홍보 등 정보화 분야의 중소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사업을 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중소기업지원센터는 말 그대로 지금 중소기업과 관련되는 지원을 집행하는 차원에서 총괄을 하고 있는데요.

현재 자금면이라든가 판로면 등등 기업들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어떤 그 벤처기업들을 위해서 벤처닥터제를 운영한다든가 또 여러 가지 관련되는 기업 애로사항을 상담하기 위해서 창업벤처닥터제 외에 창업지원팀 운영 또 창업보육시설하고 벤처타운, 과산단지 현지에 이미 완공되어서 8업체 들어가 있습니다만 그 직접적인 운영, 또 벤처기업 창업스쿨이라든가 전문강좌 운영도 하고 있고요, 조금전에 말씀이 된 티제이 마트를 운영도 직접하고 있고 또 중소기업제품전시 판매장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과 관련되는 그런 지원을 시하고 중소기업지원센터하고 관련한 말씀을 드리자면 시 중소기업과에서는 어떤 기획업무를 하고 또 관련되는 업무를 실제 집행하는 것은 많은 부분이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실질적인 집행업무를 맡고 있는 분담체계를 갖고 있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소비자 불만사항에서 화면 구성이 미약하다, 접속 속도가 떨어진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중소기업을 개발지원한다는 이야기인지 납득이 안 갑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티제이마트에 대한 소비자 불만처리 사항은 지금 조금전에 말씀드린 그러한 사항을 저희들이 알고 있고요, 그 상품이 다양하지 않다는 것 같은 경우는 사실상 가급적 우리 향토상품으로 채우되 다양화를 위해서 제한적으로는 우리 업체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만 외지업체에 물품을 거기에 등록해서 창구를 마련해 주고 있고 접속 속도가 느리다는 건에 대해서는 현재 앞으로 보완이 될 것입니다.

전용회선이 입주업체와 공동으로 썼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은 보완이 되었기 때문에 접속 속도는 상당히 빨라질 것으로 알고 있고 가격이 싸지 않다는 문제도 아까도 말씀을 드린 대로 배송비용 부담문제 때문에 그런 것인데 이것은 공통된 문제로 앞으로 저희들한테는 과제로 이렇게 될 수 있겠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는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해서 해결을 하고 또 불만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여기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우리 상품팔아주기에서 대전 대형백화점이나 이런 쇼핑몰에 가면 우리 대전지역 상품이 없는 곳이 많이 있어요,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다면 코스코같은데 보면 대전상품이 없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대로 고추장같은 것 우리 주부들은 고추장이라든가 간장이라든가 상당히 많이 이용을 합니다.

그런 데 가면 없어요,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생각해요.

대전상품팔아주기는 어디다가 하는 것인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여러 유통업체를 통해서 대전상품팔아주기운동에 대해서 저희들 입장에서 이해도 시키고 또 홍보도 하고 권장을 하고 있습니다만 일단은 강제는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점을 이해를 해 주시고요, 그렇지만 대형유통업체에서 저희 행정지도에 의해서 많은 유통업체들이 일단 그러한 취지를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유통업체들이 지역과 그 친지역적이 아 니면 그들의 어떤 판로 문제, 앞으로의 그런 입지문제도 있기 때문에 시에서 지금 펼치고 있는 그 대전상품팔아주기운동은 조금씩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조금 더 많은 상품이 팔릴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앞으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지만 아까 말씀드렸던 보안문제라든가 또 소비자 불만 사항등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 우수 전자상거래 마트로서의 명예에 걸맞게 그런 지역중소기업의 기술지도와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부탁드리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곽수천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대형매장에다가 우리 대전상품을 팔아달라는 강제규정 같은 것은 없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현재 제도하에서는 강제하거나 안 팔린다고 해서 규제하는 장치는, 그 이유를 가지고 규제를 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결국은 상행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도덕성에다가 호소하는 방법밖에는 없겠네요, 왜냐하면 대전시민으로부터 자기네들은 돈을 벌어가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협조차원에서 권장차원에서 그 지도를 하고 유도하는 그런 것은 있을 수 있지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것을 이유로 해서 제재를 가할 수단은 행정기관에 없지요, 모든 것이 규제완화 차원에서 유통업체에 관련된 그런 행정권한도 축소가 되어 있는 형편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행정기관 입장에서 어떤 지도를 한다고 하더라도 과거처럼 이렇게 가늠이 되기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솔직히 말씀을 드립니다.

郭秀泉 委員 예를 들어서 우리가 강제규정이 없으면 그 외적인 요인을 어떤 행위를 가지고 나름대로는 지역상품을 쓸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을 우리가 만들 수 있는 내용이 뭐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를 들자면 야채류 같은 경우는 먼 외지에서 가지고 온다면 신선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우리 관내에 있는 많은 생산업체를 소개를 시켜줘 가지고 좀더 많이 대형유통업체에 대해서 소화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연계를 시켜주는 역할을 행정기관에서 할 수가 있고요, 또 아무래도 행정기관 입장에서 여러 가지 규제 완화가 되었다고 하지만 여러 가지 가격지도라든가 또는 여러 가지 행정지도 감독 수단이 일부 남아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의식을 하기 때문에 또 행정지도가 먹히지 않는 그런 여지가 있고 또 한 가지는 아무래도 지역과 멀어져서는…….

郭秀泉 委員 행정지도라고 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예를 들어서 매장을 가진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것이 어떤 부분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들이 행정 지도를 하면 대형유통업체의 회의를 수시로 어떤 사안이 있을 경우에는 모집을 해서 어떤 전달사항이라든가 여러 가지 행정협조를 구할 사항이라든가 또는 중앙에 지침이 바뀌어 가지고 이러이러한 사항이 앞으로 대형유통업체에 대해서 지켜져야 될 그러한 일이 있다 하는 것을 전파를 할 때에 같이 대전상품팔아주기운동을 같이 포함을 시켜서 강조를 하고 있지요.

郭秀泉 委員 대전상품이 품질이 우수하지 않기 때문에 안 팔리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러한 측면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저쪽 갤러리아 같은 경우에 시범적으로 지역상품판매장을 설치를 했던 예가 있습니다.

1년 이상 운영하다가 그만 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상품이라고 하면 오히려 매상이 떨어지고 같은 업체가 다른 유명브랜드와 섞여서 입점을 할 경우에는 또 다른 결과가 낳기 때문에…….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그 대형 할인매장이나 백화점에서 자기네가 우수한 상품일 경우에는 우리가 지역상품을 팔아주지 말라고 해도 팔아 줄 것입니다.

시장 논리상 맞지 않으니까 어떤 행정행위를 하면서 구호성에 그치고 마는 구호를 내놓지 마세요.

실질적으로 지역상품을 팔아주려는 그런 성의가 있다고 그러면 가까운 예로해서 농수산물 같은 경우에 우리 농민들한테 우리 농업기술센터를 동원하고 각종 농협을 동원해 가지고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토록 유도해 가지고 대형 매장들하고 계약형식으로 해서 연결해 주고 우리가 자금 지원해주고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나가야 되지, 그냥 구호성 일과성 이런 식으로 해서 지역상품을 팔아주자 그러면 언뜻 자료를 보게 되면 대전시청에서 엄청 노력을 하고 있구나, 이런 정도의 어떤 전시효과밖에 안됩니다, 이 내용이.

그러니까 어떤 시장논리에 맞춘다고 그러면 상품만 좋으면 지역상품팔아주지 말라고 해도 팔아줄 것 아닙니까?

이것은 하나의 구호성 그러한 행정행위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는 구체성을 띠어 달라는 얘기입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郭秀泉 委員 말씀하세요.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될 수 있는 대로 말을 아낄려고는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대전시가 가장 큰 문제는 모든 행정과 사업이 또 행사가 목표는 있는데 계획이 없어요.

이것이 원래 냉철하게 기초분석조사를 끝내고 그 다음에 철저한 계획을 세워서 행정절차에 의해서 차근차근 만들어 내야 하는데 지금 티제이마트 같은 경우 우리 시장께서 며칠 전에 시정연설에서 세계시장으로 넓히겠다, 세계시장으로.

지금 말예요, 개인사업을 이렇게 했으면 벌써 망했어요.

이틀에 한 건밖에 못 팔고 있어요, 지금.

이것은 어디에서 나오느냐, 본 위원이 총체적으로 다 말씀을 드릴게.

아침에 본 위원이 얘기한 WTA 또 지금 조금 전에 얘기한 사이언스페스티벌 이러한 행사가 시민을 위한 행사, 기초과학에 의한 어떤 과학도시로서 또 시민들에 대한 과학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러한 행사가 되지를 않고 또 티제이마트 같은 경우는 시민들을 위한 이 마트가 아니고 쉽게 얘기해서, 이것을 입안해서 올렸을 때 시장님한테 칭찬을 받겠다 그러다 보니까 목표만 선정해서 "이것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즉흥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모든 사업이.

WTA에 아침에 얘기를 했지만 이모 과장이 시장님한테 칭찬 많이 받았잖아요?

사이언스페스티벌 누가 만들어 냈어요?

이것이 사이언스페스티벌이 대전이 행사입니까, 엑스포행사예요?

어디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주체는 대전시고요, 주관은 지방공사엑스포과학공원이고요.

金東瑾 委員 몇 명이 가서 일했어요?

사이언스페스티벌할 때 몇 명이나 가서 일하셨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기획 자체는 대전시에서 했고요.

金東瑾 委員 글쎄 기획 자체가 시장님한테 "이런 행사를 하면 참 좋은 사업입니다."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곽수천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시성이지요, 시장 낯 세우는 사업이지요.

낯 세우는 사업, 낯 세우는 행사.

이쪽으로 가다보니까 전부 시행착오가 날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자, 보세요.

사이언스페스티벌 한번 얘기해 보십시다, 본 위원이 볼 때에는 임윤식 사무관만 죽으라고 땀만 흘리고 쫓아다니더구먼.

누가 여기에서 뛴 사람 있어요, 얘기해 보세요?

여기 있는 직원들 중에서 누가 가서 협조해 준 사람 있으면 얘기해 보세요.

자, 과학행사도 그래요, 과기부 산하에 과학재단 있지요, 있는 것 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金東瑾 委員 거기에서 대한민국 과학축제를 같이 하자는 연락 받으셨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

金東瑾 委員 못 받으셨습니까?

공동으로 개최하자는 얘기 못 들으셨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과학재단과 같은 재단이 아니고 하나의 산하기관인데요, 거기에서 전국 규모의 과학축제하고 공동개최 의향이 있느냐는 같이 타진을 해서 검토한 바는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됐습니다. 이런 과학행사도 실질적으로 진짜 내용 면에서 실제할 수 있는 사업쪽으로 행사 쪽으로 끌고 나가 줬어야 되고 티제이마트 이것도 어떤 정보화사업 쪽으로 끌고 가다보니까 우리 대전시도 이렇게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시장을 가지고 있다라는 하나의 전시성 행정이다, 앞으로는 이런 사업 용납 못합니다.

이원옥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제는 시민을 속이는 이런 행정은 안돼요.

인터넷 다 뜨지 않습니까?

앞으로는 모든 사업이 철저한 분석에서 확실한 계획에서 절차에 의해서 차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효율적인 감사진행을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59분 감사중지)

(15시 18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산업건설에 온 지가 얼마 안돼서 말씀드리는 내용이 부실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해하시고 답변바랍니다.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짓게 된 경위를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여러 가지 짓게 된 동기랄지 그 이유를 들 수 있겠습니다만 현재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 상당히 과부하상태인 것이 오래전부터 지금 논의가 돼왔었고요.

또 지금 대전시의 경우는 3대 중심산업이 항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유통의 거점도시로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중점을 두고 있는 분야가 유통분야가 되겠습니다만 특히 농수산물 같은 경우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지음으로써 대전이 유통의 거점도시로서 다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마련할 수 있겠다 이런 이유도 있고요.

이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지으므로써 서남부권이 대전이 발전할 수 있는 마지막 공간이라고 하는데 그쪽의 소비자들의 편익시설을 제공하는 그런 의미도 함께 갖고 있으면서 어떤 관광도매시장으로서의 의미를 갖는 그런 시장으로서 발전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해서 현재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기획됐었고 현재 지금 완공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 비해서 규모가 몇 퍼센트 정도나 더 큰지 말씀해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오정동도매시장보다는, 제가 정확한 부지, 매장면적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한 두 배 이상의 규모를 갖고 있는 것으로.

郭秀泉 委員 자료보고 말씀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노은 도매시장의 경우에 부지는 4만 4,000평이고요, 또 건물의 경우는 1만 4,000평으로써 오정동 도매시장에 비하면 부지가 한 1.5배가 되네요.

오정 도매시장의 경우 한 2만 2,000평 부지가, 건물이 8,400평이기 때문에 1.5배 정도로 그 규모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서남부권개발이 지금 얼마 정도나 돼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서남부권개발은 계획이 돼 있고 2016년까지 목표로 해서 개발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금 초기단계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거의 계획단계라고 봐야 되겠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郭秀泉 委員 그러면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이 과부하가 걸려 가지고 했으면은 지금까지는 하여튼 오정동농수산물시장 하나 가지고 우리 광역시가 거의 도매행위를 다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대부분 오정 도매시장에서 그 물량을 조달했지요.

郭秀泉 委員 그렇게 보면은 서남부권이 지금 개발 계획단계에 들어가 있으니까 우리가 얼핏 생각해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너무 크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

郭秀泉 委員 속된 말로 표현하면 장사가 될까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郭秀泉 委員 그 넓은 시장이, 매장이 활용이 될 수 있을까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들 입장에서는 오정, 노은 도매시장과 함께 어떤 대전시만 어떤 혜택을 주는 범위가 아니고 중부권을 대상으로 해서 지금 기획을 하고 있고 또 앞으로 그렇게 운영을 해 나갈 계획이기 때문에 가능성은 충분히 갖고 있다고 그렇게 판단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건 가능성이고 이런 넓은 매장이 제대로 영업행위가 이루어지려면 향후 몇 년이라든지 이런 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는 것은 2006년도를 노은 도매시장이 어떤 상권을 형성하면서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지 않겠느냐 해서 일단 목표를 약 5년이 좀 넘습니다만 그걸 2006년으로 보고 모든 행정역량을 기울일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내가 지역적으로 할거해서 말씀을 드려서 미안하지만 서남부권을 향해서 이러한 시설을 했다는 것도 부분적으로 내용이 삽입되어 있는데 우리 경제국장께서는 아파트를 착공해서 완공까지 몇 년 걸리는지 아세요?

기본적으로 착공하면은 최단시일 내에 끝내서 3년에서 4년이에요.

2006년도에 가서 어디 거기가 활성화될 수 있어요?

사람이 있어야 활성화 될 것 아니예요?

내 얘기는 오정동에 있는 농수산물시장이 과부하가 걸려 가지고 건립을 했다고 하는데 이거는 치적위주의 어떤 사업이고 현실성이 없어요.

이게 바로 수요보다 공급이 지금 과잉현상을 이루는 우리 대전시 택지문제라든지 주택문제라든지 이거와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막연한 답변 하지 마세요 이거, 1,000억이 들어갔어요 1,000억이, 그런데 오정동 지금 농수산물시장 내에 또 수산물센터를 짓고 있지요?

그건 왜 짓고 있어요?

이렇게 넓은 노은농수산물시장이 앞으로 향후에 불투명한 상태에서, 그것이 지금 어디까지 진행이 돼 있어요 한번 말씀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재 오정동 시장의 수산경매장은 기초공사가 지금 완료된 상태고요.

1층 바닥에 슬라브 배근공사까지 완료된 상태에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같이 이렇게 1,000억을 들여 가지고 엄청난 시설을 했는데 왜 거기다가 또 돈을 들여서 수산물센터를 지어야 되는 거예요?

그 이유가 왜예요, 한번 설명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오정동의 수산경매장의 경우에는 기왕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공사가 진행중인 당시 때부터 기획이 됐었던 겁니다 그 필요성이 대두가 돼 가지고, 그래서.

郭秀泉 委員 아니 진행이 되고 과정에서 그러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나는 분명히 농수산물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수산물 취급 안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노은에서는 수산물은 경우는 취급하는 주요품목은 아닙니다.

郭秀泉 委員 아니, 이름이 농수산물시장인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청과물동이 주요한 동이 되고 있는데요.

청과물동에서 과일이라든가 소채류를 취급하는 것이 가장 주요한 취급품목이 되는 것으로.

郭秀泉 委員 그건 답변이 안된다고 봐야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수산물 관계는 관련 상가동에서 하이퍼슈퍼마켓에서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에 비할 규모는 아니고요, 거기는 전문적으로 경매장까지 갖춘 법인체가 들어가 있지만 노은동에서 취급하는 수산물은 취급주요품목에서 빠지고 다만 거기 오는 소비자들의 편익을 위해서 어떤 최소한의 수산물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하이퍼슈퍼마켓이 그 관련 상가동에 들어서는데 거기에 수산물을 취급하는 그런 상점이 들어설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지금 의원으로서 오정동 농수산물시장과 관련해 가지고 자료를 받지 못해서, 요구했다 받지를 못했습니다.

그후에 추후에 이 문제는 내가 엄격하게 따질 겁니다.

따지는데, 지금 짓고 있는 공사내용을 한번 설명해주세요.

면적은 얼마고 예산은 얼마가 들어가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오정동에 짓고 있는 수산경매장은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 계획으로 지상 2층 규모로 8백여 평의 규모로 계획해서 짓고 있는데요.

사업비가 국비가 15억 4,000만원이고 시비가 6억 6,000만원을 들여서 약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지금 짓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은 아까 말씀드린 그러한 상태에서 20%의 진척을 보이고 있고요, 구조 자체는 철골조 샌드위치판넬 및 슬라브의 구조를 갖고 현재 지금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완공이 되면은 좀더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건물들이 비교적 노후된 편인데 상당히 현대화된 그런 건물이 들어설 걸로 저희들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국비를 준다고 그러니까 막 지어제끼는 것 아니예요?

국비 준다니까 얼른 이때 하여튼 짓자, 매장면적이 넓든 말든 국비는 받아서 써야 한다 그런 발상 아니예요?

내가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가봐도 지금 시설이 아니면 건물이 노화돼 가지고

쓰지 못할 정도는 절대 아니던데?

국비가 바로 우리 세금이에요, 국비라고 해서 쓰면은 내돈이 아닌 줄 알아요?

이렇게 엄청난 4만 4,000평 대지에다 1만 4,000평의 건물을 올리는 이런 노은 농수산물시장이 앞으로 영업행위가 될지 안 될지도 모르는 그런 엄청난 시설을 해놓고 무슨 놈의 오정동에다가 또 다시 새로운 건물을 신축하고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앞으로는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도 활성화를 해야 되고 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도 활성화해야 되는 그런 과제를 저희들이 안고 있습니다.

특히 오정동같은 경우는 지금 곽위원님께서 걱정해주신 부분도 있습니다만 실제 임시시설에 의해서 어떤 상행위를 하는 많은 건물들이 그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임시시설물들을 또 소화도 시켜야 되겠고 또 전북에서는 현재 기왕에 있는 도매시장의 경우는 증축이라든가 신축을 억제하는 방침이기 때문에 기왕에 계획이 서 있고 또 국비를 지원을 받아서 확보돼있는 상태에서 건물을 새로 올리는 것이 좋다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현재 추진중에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이것은 더 좀 정확하게 조사를 해서 필요없다라면 중지를 해야 할 사업입니다.

그리고 지금 농수산물시장 내에 쓰레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게 한동안 언론에도 비치고 문제가 됐고 그런 걸 아는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오정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郭秀泉 委員 오정동, 자료를 못받았으니까 그냥 물어봐야지 어떻게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오정동의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운영중인 시장환경관리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쓰레기의 경우에는 환경관리위원회에서 쓰레기감량처리시설을 이용해서 쓰레기처리를, 대부분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 걸로 이렇게.

郭秀泉 委員 지금 고장났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

郭秀泉 委員 고장 안 났어요?

지금 제대로 하고 있어요, 그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가 알기로는 정상가동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다만 이제 처리하는 양이 적을 경우에는 한꺼번에 모아서 처리를 하기 때문에 가동을 하지 않는 그런 날도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더 물어봅시다.

감량화시설을 해서 그것이 비용은 얼마가 들어갔으며 그 동안에 고장이 났으며 고장났을 때는 어떻게 처리했으며 한번 설명해보세요.

그 내용을 내가 알고 있어요, 정확한 답변하세요.

○委員長 李德揆 관리소장 안 나왔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가 갖고 있는 자료를 통해서 말씀드리자면 작년도에는 하루 평균 46톤을 처리 했었고요, 올해는 43톤으로 작년과 비슷한 그런 규모의 양을 처리하고 있는데 약간은 줄은 하루에 처리하는 톤수는 줄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면 저도 관리소장으로부터 한번 듣고 싶습니다.

위원장님 관리소장님 한번 나오게 해주시지요?

○委員長 李德揆 관리소장 발언대에 나오셔 가지고 답변하세요.

郭秀泉 委員 쓰레기 배출량부터 시작해 가지고 죽 설명하시고 감량화시설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시고.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 ….

郭秀泉 委員 시간 없어요, 빨리빨리해요.

자료만 줬으면 내가 안 물어보지.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죄송합니다.

그 감량화시설 설치배경은 당초에 위탁해서 운영하던 그 쓰레기 처리를 일부 폐기물까지 섞어서 반출하는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시장 자체적으로 그것을 해결을 해야 될 필요성이 생겨서 아까 국장님 말씀드렸습니다만 자체 환경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거기에서 각 법인의 출연금으로 또 일부 시비지원으로 해서 감량화시설을 설치하게 됐습니다.

郭秀泉 委員 잘 안들려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처음에 감량화, 청소 문제를, 시장 청소문제를 외부에 위탁을 줘서 처리를 했었는데 일부 생활폐기물이 포함돼서 배출되는 것이 문제가 돼 가지고.

郭秀泉 委員 왜 폐기물이 거기에 섞여 나갔습니까?

누구 책임입니까? 관리책임자가 누구예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현재는 환경관리위원회에서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관리사무소장이 다 책임져야 될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왜 섞여 나갔습니까?

거기 근무 안 했어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3개월 됐습니다,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들은 대로 말씀을 드렸고 그 원인에 대해서까지는 제가 아직 알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郭秀泉 委員 알지 못한다는 얘기가 안되지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별도로.

郭秀泉 委員 거기 근무하는 직원들로부터 자료 받아 가지고 말씀하세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 ….

郭秀泉 委員 근무자가 몇 명 됩니까?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11명입니다.

郭秀泉 委員 11명 거의다가 지금 거기에 대한 책임 다 있지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그 쓰레기 처리문제에 관한 책임 말씀하시는 건가요?

郭秀泉 委員 직접적인 담당자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책임은 다 있는 것 아니예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관리계하고 운영계가 있고요, 관리계에서 그 업무를 지도 감독을 합니다.

실제로 쓰레기 처리 예산에서부터 운영 관리 전반은 환경관리위원회가 직접하고 있고요.

郭秀泉 委員 오래도록 그런 행위가 자행됐다는 것이 공지의 사실입니다.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처음에는 일부 외부 쓰레기가 어떻게 들어와서 그렇게 매립하다가 문제가 발생된 후에는 김장쓰레기만 저희가, 김장공장, 김치공장에서의 쓰레기만 반입을 해서 같이 처리해 주는 것으로.

郭秀泉 委員 외부 쓰레기 들어온 내용을 설명해보세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외부 쓰레기는 일반인들이 가정 쓰레기와 또 소매인들이 물건사러 오면서 차에 실고 와서 버리는 외부 쓰레기 그런 것도 있고요.

郭秀泉 委員 그게 어떻게 해서 들어오게 됩니까?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그것은 시장…….

郭秀泉 委員 거기 경비원 없어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시장보러 오면서 차에 가지고 들어오는데 적발을 하면은 가지고 갈 거라고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진입시에 체크를 하면은.

그런데 모르게 내려놓고 가기 때문에 적발이 상당히 용의치 않고요.

그래서 내려놓는 과정 또…….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버리고 가는 과정까지를 사진촬영을 해야만 고발조치…….

郭秀泉 委員 됐습니다.

지금 시간이 있으면 더좀 거기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싶은데, 하여튼 감량화사업에 대해서 개요를 한번 설명해 주세요, 시설에 대해서.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감량화시설은 '98년도 5월달부터 '99년 5월까지 약 1년간에 걸쳐서 설치를 했습니다.

사업비는 약 3억원이 소요됐고요 이중에 시비가 1억 5,000이 지원됐습니다.

자부담은 3개 법인에서 5,000만원씩 출자를 해서 1억 5,000을 했고요.

설치는 토탈기연으로 운영은 시장관리위원회가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고장이 났었지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예?

郭秀泉 委員 고장이 났었지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예, 그 이런 건.

郭秀泉 委員 그러면 고장이 났을 적에, 장기간 고장이 났었는데 그때는 어떻게 처리를 했어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 ….

郭秀泉 委員 어디 갖다 적당히 묻은 것 아니예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그렇게는 하지 않았고요.

고장이 난 것이 여과 과정에서 수분을 제대로 빼지 못한 그런, 100%, 가령 40% 감량목표인데 35% 정도 이렇게 제대로 감량을 시키지 못한 그런 부분들 이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郭秀泉 委員 감량화시키지 못한 게 고장이에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여과장치에 좀 이상이 생기고 또 과부하 걸리…….

郭秀泉 委員 감량화를 시키지 못한 게 고장이냐고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수분제거율이 좀 미흡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고장 하면은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그 기계가 중단된 걸 고장이라고 그러는데.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제가 알기로는.

郭秀泉 委員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게 아니고 고장이 났다고 내가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수분을 제대로 감량을 못했다는 것은 기능이 떨어졌다는 얘기고, 고장이 났다는 것은 기계가 작동을 중지 했다는 얘기 아니예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제가 알기로는 고장…….

郭秀泉 委員 알기로는이 뭐예요, 거기 근무하는 소장이?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고장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무슨 소리 하고 앉았어!

이 자료를 안 내놓고서 그렇게 얼버무리면 돼요?

사실조사 들어갈 겁니다.

李源玉 委員 소장이 가서 운영을 몇 달간 안한 것을 고장이 안난 걸로 알다니 무슨 얘기를 하는 거야 지금?

감량화시설이 몇 달째 운영이 못됐었잖아?

확실하게 밝혀야지!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그런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계속 운영은 돼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분적으로 수분함량을…….

郭秀泉 委員 확실하게 답변하세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럼 기계보러 가야지.

郭秀泉 委員 그러면 그건 확인하겠습니다.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예.

郭秀泉 委員 그리고 기왕에 나왔으니까 그 부분은 그럼 다시 조사하겠습니다.

나왔으니까 내가 말씀드리는데 정말 지금 새로 짓고 있는 건물이 필요합니까?

그것도 확실하게 해야 돼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예.

郭秀泉 委員 거기에 필요한 것을 그 당위성을 설명하시라고.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새로 지을 건물의 필요성은 현재 저희 시장은 곽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매우 복잡합니다.

특히 가설건물이, 경매장 부족으로 인해서 가설건물이 네 개 동에 약 한 400여 평이 지금 가설건물로 있고요.

또 명절이나 마늘시장, 김장시장 때는 노천주차장에다가 임시 경매장을 설치해서 운영할 수밖에 없는 협소한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수산경매장 계획수립 당시에는 현재 중앙청과가 노은으로 가는 것이 거론되지 않은 상태였었고, 그때의 계획에서는 현 수산…….

郭秀泉 委員 그 당시가 언젠데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98년도입니다.

郭秀泉 委員 '98년도에 중앙청과가 노은으로 결정이 안났을 때예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예, 그런 거로.

郭秀泉 委員 그러면 노은농수산물 시장이 몇 년도에 시작을 했어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96년도에 시작했답니다.

郭秀泉 委員 '96년도에 착공을 할 때 일단 하여튼 마스터플랜이 다 나와 있었지요?

노은농수산물 시장에 대해서 물론 뭐 우리 소장이 이 업무는 내 업무 아니니까 모른다 하면은 국장이 답변하시면 되는데, 일단은 노은농수산물 시장을 언제 완공하고 거기에 어떤 법인이 들어가고 하는 것은 나와 있었지요?

이건 국장이 답변하세요.

지금 소장은 중앙청과가 '98년도까지도 갈 예정이 없었다고 그러는데 이게 확실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어느 법인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들어가느냐 하는 문제는 올해 와서 결정이 됐습니다.

그것은 올해 농수산물개설추진위원회에서 두 개 법인이 들어가는 게 적당하겠다라고 결정을 봤었고요…….

郭秀泉 委員 그럼 중앙청과가 '98년에 가게 됨으로 인해서 그 지금 현재 짓는 건물이 필요하다는 얘기예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거기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가설건물이 있어서 지저분하고 주차면적이 협소하기 때문에 시민 민원이 많이 제기 됐었고, 마늘이나 김장시장 이런 때에도 주차장을 별도로 임시시장을 허가해 줘서 경매 또 판매를 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산을 현재 그 수산 관련 상가 옆에 같이 붙여서 인접, 묶어놓고 그 수산동을 중앙청과가 지금 뒤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정리해서 이전시키고 가설건축물 정리함으로써 주차장이 면적이 확대돼서 보다 원활한 주차공간 확보하고 환경정비도 하고 이런 차원에서 거론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대전시 돈 없다고, 입만 벌리면 돈 없다고 그러면서 축제적인 행사같은 것은 돈을 들여서 막 큰 행사들을 막 하고, 이거는 노은농수산물시장이 이렇게 큰 규모로 건축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다시 오정동에 있는 장소에다가 우리가 보기에는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고 시급한 것도 아닌데 저런 건물을 짓는 것에 대해서 제가 여기서 질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실질적으로 조사해 들어가 보면은 당장 필요한 건물이 아니예요.

국비 얼마 준다니까 무조건 짓고보자 이런 식이잖아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저희 오정시장의 혼잡한 상황에서는 꼭 필요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단, 지금 중앙청과가 저쪽으로 옮긴다는…….

郭秀泉 委員 아니, 그러기 전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과 오정동시장이 상품으로서 특색이 서로 다릅니까?

예를 들어서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 있는 물건이 노은시장에는 없고, 노은시장에 있는 물건이 오정동에는 있고 뭐 이게 있습니까?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그런 차이가.

郭秀泉 委員 거의 같은 것 아니예요 지금?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그런 차이는 없겠습니다만 수산물하고 축산경매장이 노은에 없고.

郭秀泉 委員 경매방식이 좀 선진화됐다는 것 그것밖에 더 있어요?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예.

郭秀泉 委員 그것은 제가 묻는 내용하고 달라요 그건요.

뭐냐하면은 이 시설과 이 시설이 같아요. 거기서 영업행위도 같아요, 품목도 같아요.

그렇다고 볼 때는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을 문을 닫아도 충분히 광역시민이 노은 농수산물 시장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해요.

그런데 왜 여기다 그런 건물을 짓느냐는 얘기예요.

왜 돈을 들이느냐고요 거기다가?

○農水産物都賣市場管理事務所長 朴鍾華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경매장이 협소하기 때문에 지금 한국산업경제연구원에서 실태조사한 것 '94년 11월달에 실태조사한 것을 보면은 청과물 경매장은 1평당 과실은 0.6톤.

郭秀泉 委員 그것은 부분적인 행위고 내가 볼적에는 대전광역시라고 하는 것은 도심형태로 돼있기 때문에 한 개의 시장만 가지고 충분하다는 얘깁니다.

그러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활성화되면은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은 적은 규모로 해도 충분히 그 수요를 다 감당할 수 있다는 얘기예요.

거기다가 왜 필요없는 건물 짓느냐는 얘기예요.

여기다가 왜 치중하냐는 말이에요.

이쪽을 농수산물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향후 2006년도에 활성화될 거라고 지금 국장 얘기를 하는데 그거는 황당한 얘기라는 얘기예요.

서남부권개발이 아직도 멀었고 이제 계획단계에 들어가 있어, 앞으로 착공하면 3년, 최하 4년이에요.

거기 인구가 형성돼 가지고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이용객이 늘어나려면 아직도 10년이 지나가야 한다는 얘기예요.

됐어요, 들어가십시오, 들어가시고, 제가 자료를 못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 나가서 확인 조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국장.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郭秀泉 委員 냉정하게 따지면은 물론 이쪽은 동쪽이고 저쪽은 서쪽이지만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한 것 아닙니까?

우리가 도로개념이지만 면적으로 따지면 도시개념 아니예요 한 개의 도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박위원님 말씀하시는 내용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고요, 일리있는 말씀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다만 저희들 입장에서 현재만 기준으로 해서 판단한 것이 아니고 장래의 수요까지 예측을 해서 지금 그 계획을 하고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고요.

애당초 말씀드린 것처럼 오정동 하나만 가지고 대전시 수요를 충족을 시키고 또 중부권의 어떤 유통도시의 거점도시를 지향하기에는 모자라지 않느냐 이런 판단에서 노은까지…….

郭秀泉 委員 지난번 업무보고 받을 때 중부권 걱정하지 말라고 그랬잖아요.

무슨 중부권까지 우리가 걱정하게 돼요, 여기서.

이것은 대전광역시 하나만 커버하면 돼요, 본 위원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필요외 경비가 들어갈 경우에는 오정동농수산물시장 같은 경우에는 사용을 안 해도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하여튼 지금 짓고 있는 그 건물에 대해서는 저는 중복 과잉투자되고 지금 한쪽에다가 엄청난 시설을 해놓고 그런 행정을 맡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편의상 아니면 국비니까 쓰자, 이런 발상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여하튼 여기에 대해서는 현지를 보고 조사를 해서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고 본 위원은 이것으로써 끝내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이원옥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지금 동료위원께서 말씀하신 대전시민의 의견을 얘기할게요.

시청은 중구에 있어서 협소해서 둔산으로 크게 짓고 왔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아무도 반기지도 않아요, 여기에 근무하는 공무원도 시의원도 시민도 누구에 의해서 와서 근무하는지도 모르고 그저 시민의 질타속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단 명분은 백년대계요, 100년 후를 보고.

그때 생각해서 지금 멋있게 근무하자, 이런 것 같아요.

노은농수산물시장이 또 그래요, 시민들이 누구를 위해서 저렇게 크게 지었느냐 이거요.

그러면 아까 동료위원 얘기대로 오정동시장은 없애고 이전하든가 1,000억을 들여서 지었는데 오정동 시장에 5개 법인이 거기에 있습니다.

그런데 1,000억을 들여서 그 1.5배의 건물과 토지위에 2개 법인을 갖고 운영하겠다는 거요.

그래서 전국적으로 조사를 해 보았을 때에 최근 개장한 구리, 안산, 안양, 천안 전부 실패했어요, 활성화에 다 실패했다고.

향후 10년 이내에 어렵다고 그래요.

우리 노은농수산물시장은 어떠냐, 인구 비례로 해서 오정동시장에서 지금 소비되고 있는 물건이 양대시장으로 갈렸다고 그래서 소비량이 늘어납니까?

똑같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시장이 하나 더 생겼으니까 우리 과일을 배로 먹자 그러나?

우리 김치를 배로 먹자, 시장이 두 개인데 어떻해요 양쪽에서 사다 먹어야지, 이러느냐고?

소비량은 똑같은데 시장은 두 개라 이거요.

그러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달라질거야, 그렇지요?

그러면 시에서 얘기하는 대로 인구비례로 해서 오정동 시장을 이용할 사람과 노은 농수산물시장을 이용할 사람의 한계를 정해야 하는데 아직 시민들이 체감도로 둔산에서 오정동도 가깝고 중구에서도 가깝고 동구에서도 가까워, 그러면 노은에 가야 될 사람들은 누구냐 이거요.

서남부권 노은지구 개발도 덜 되어 있고 서남부개발 덜 되어 있고, 공주에서 와서 사먹나, 논산서 와서 사 먹어요, 사가요?

물건은 들어올 수 있는데 사갈 수 있는 영역이 없는 거예요.

그러면 활성화는 물건너간 거요.

1,000억을 헛쓰고 있는 것이란 말예요.

그러면 현재 시장을 만들을 때에 어떤 홍시장님 임기내에 아까 얘기한 대로 유통거점도시로 대전을 만들었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무리해서 짓는 것 아닌가, 무리해서 지은 것 아니예요, 국장?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노은도매시장의 경우에는…….

李源玉 委員 아까 말씀이 유통의 거점도시를 3대 지표로 시정 3대 지표로 잡고 노은농수산물시장을 만들은 것 아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러한 큰 시책의 한 실천이행의 일환으로…….

李源玉 委員 또 백년 후를 위해서?

그렇지요, 백년대계를 위해서?

지금은 현재 덜, 불필요하다 하더라도 돈도 남고 대전시가 돈이 많이 남으니까 1,000억을 들여서 지어보자, 이런 것 아니냐고.

저것 활성화가 5년 내로 안 되면 누가 책임질 거예요?

책임자 누구예요, 누가 책임지고 할 것이냐 이거요.

1,000억을 낭비한 거에 대해서 누가 책임질 것이냐 이거요?

그리고 처음 계획되어 있을 때에 아까 동료위원께서도 얘기하셨는데 농수산물시장을 만들을려면 농수산물시장으로서의 시장형성이 될 수 있는 법인이 다 들어가야 될 것 아니예요, 서로 안 들어갈려고 그래서 1개 법인에게 무릎꿇고 살살 빌고 별 인센티브를 다 주고 필요도 없는 땅을 그저 두 개 법인에 줄려고 그러니까 얼마만큼 많은 땅을 주는 거예요, 그것 반도 사용못해 본 위원이 볼 때는 그 법인들이.

원예농협이 45%를 차지하고 중앙청과가 55%를 차지했지만 그 넓은 땅에다가 그 사람들이 어디다 다 사용해 그 사람들이 땅 차지하려고 살터지게 싸움만 했지, 거기에 5개 법인이 들어가도 남아.

그리고 경쟁도 안되고 두 개 법인이 들어가서 그것 차지하고서 땅 넓은 데에서 가끔 옆에서 축구시합도 하고 농구 시합도 하면 몰라도.

거기다가 과일 쌓고 채소 쌓아서 그것 다 못 채워, 그리고 사람들이 거기에 그 황량한 벌판에 뭐가 있다고 그것을 5년, 2006년까지 무슨 재주로 활성화해, 10년 되도 활성화 못 시킨 데가 수두룩한데 그리고 처음부터 다 거짓말이야, 뭐냐 만드는데만, 계획도 없이 만드는데만 뒀지 노은시장과 오정시장간의 차별화 계획을 사업별로 구체적으로 얘기해 달라, 얘기를 했어요,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사업별로 구체적으로 잠깐 얘기 좀 해 봐요, 노은시장은 어떻게 어떻게 활성화시키고 중앙청과가 빠져나간 오정동시장은 사업별로 어떻게 하겠다.

본 위원이 볼 때는 양대시장만 되고 관리소 직원 몇 더 쓰는 효과밖에 아무 효과는 없어요.

한번 사업별로 얘기해 봐요, 어떻게 노은 시장은 어떻게 활성화시키고 오정시장은 사업별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차별화해서 활성화시킬지, 우선 노은시장부터 얘기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노은시장 활성화 문제는 저희들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겠는데요, 아까 이원옥위원님께서도 구리라든가 안성, 안양의 실태 사례를 말씀하셨는데 저희들도 물론 기획단계에서부터 그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신규법인을 모집한 것은 아니고요, 기존의 법인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렇게 기획을 해서…….

李源玉 委員 국장님 잠깐 죄송한데 그것이 문제다 이거요.

무슨 얘기냐면 아주 안이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원예농협이 유천동에 있었으니까, 그렇지요?

유천동 일대에 있던 상권 이동시키고 중앙청과가 오정동시장에서 제일 잘 된 거예요, 전국적으로 알아줍니다.

오정동시장에서 제일 나은 것이니까 그것이 오면 그 상권이 이동되는데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를 할 것 아니냐 이런 얘기 아닙니까?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신규법인보다는 기존 법인이 가는 것이 노하우를 갖고 있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노하우가 무슨 노하우요, 팔고 사는데 무슨 노하우가 필요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아무래도 상권을 새로운 지역에서 형성하는데는 기존의 법인이 낫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李源玉 委員 아까도 얘기를 드렸지만 소비자는 일정한 거예요.

똑같아요, 대전시민.

140만 대전시민이에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래서 이원옥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李源玉 委員 시장이 하나라고 해서 먹을 것 안 먹는 것이 아니고 시장이 두 개 생겼다고 '노은농수산물시장 기념으로 오늘은 오정동에서 사고 또 사과를 배로 먹자' 이러는 것은 아니다 이거요.

'시장 하나 더 생겼는데 우리가 배로 먹어야지, 과일을' 이렇게 되는 것 아니지 않느냐 이거요.

소비는 똑같을 것 아니냐 이거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다면 …….

李源玉 委員 그러면 두 개가 다 죽는 다는 결론밖에 안 나온다 얘기요, 현재의 입장으로는.

왜, 지금 오정시장이 포화상태라는 것은 장사가 잘되는 포화상태가 아니라 전부 주부들이 걸어서 다니시던 분들이 전부 차로 다니셔서 복잡해진 것 뿐예요, 아무 차이가 없어요.

장사가 잘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포화상태라는데에서 나오는 말은 주차장 차가 많이 늘어나 가지고 아주머니들이고, 누구도 다 사러오는 사람이 옛날에 걸어왔기 때문에 아무 관계가 없었는데 전부 차로와서 북적거려서 주차장없는 것밖에 없어요.

장사가 오정시장 체제로 대전시민이 청과류나 무슨 과일류를 부족하게 공급되고 복잡하게 공급된 것이 아니라 마이카 시대가 되어서, 맨날 걸어오고 차만 안 끌고 오면 아무 유통질서에 문제가 없는데 주차장밖에 문제되지 않는 것을 노은을 지은 거예요.

그러면 유통이 옮겨졌을 때에 풍족한 상거래가 이루어졌던 것이 아니고 그냥 유지된 거예요, 잘 된 것이 아니고.

복잡한 것은 사람수나 유통이 복잡했던 것이 아니라 자동차 주차만 복잡했던 거였어요.

그것을 엄청나게 복잡한 것으로 판단해서 뭐냐하면 상거래의 복잡이 아니라 주차복잡을 갖다가 상거래 복잡으로 연결시켜서 노은농수산물시장을 지었다 이거요.

국장님 아시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런데 실제 드러난 통계를 보면…….

李源玉 委員 통계, 보셨지요.

그것이 잘된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실질적으로 더…….

李源玉 委員 복잡한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물론 주차장도 복잡한 문제도 있지만요, 실제 거래량수도 상당히 원래 능력 자체는 1일 600톤 처리량이 되는데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李源玉 委員 좋아요, 그러면 거기 장사하는 사람 중에서 돈 벌었다고 하는 사람 데려와, 조합 만들은 법인만 조합비 늘리면 조금 더 들어오니까.

그 안에서 장사하고 중도매인들이 돈벌은 사람 있습니까?

파악이 안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대전시민이 하이마켓 생겨, 직거래장터 만들어, 계속 물품을 거기와서 안 사도 되는 사항이 얼마든지 발생하고 있는데 대형백화점, 하이마켓, 직거래장터 그렇지 않습니까?

거기에 뭐가 그리 복잡하겠습니까?

그것이 아녀요, 시장이 공약사항으로 3대 유통거점도시를 만든다 해서 중부권을 책임지겠다고 노은 농수산물 지은데에서 문제 생기는 것이지, 지어놓고 양쪽에 서로 고통을 분담해야 되는 것이 경제국장이에요.

아무 필요없는 것을 짓고서 양쪽을 다 고통에 빠트린 거예요.

오정시장은 오정시장대로 고통에 빠져있고 노은농수산물시장은 노은 농수산물시장 대로 고통에 빠져 있습니다.

얼마나 엉터리냐 행정이, 주차가 아무도 주민도 그 안에 관리직원들도 아무도 도시개발공사에서 주차장 관리하는데 아무 이유가 없고 좋아 하는데 무슨 이유인지 하루아침에 내쫓고 도시개발공사는 그만둬라, 상이용사에 줘라, 이것이 행정이에요?

그것 한번 얘기해 보십시다, 왜 도시개발공사에서 하던 것을 시민이 아무 불만 없었고 그 안에 상인들이 아무 불만이 없었는데 별 수단방법으로 설득을 해서 상이용사에 넘겨준 이유를 밝혀봐라 이거요.

무슨 이유로 준 것인지, 시민을 위해서 준 것인지, 경제국장을 위해서 준 것인지, 시장을 위해서 준 것인지 한번 얘기해 봐요.

시민이 들어서 타당한 이유를 대 보라고, 거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들어서 타당한 이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일단은 도시개발공사…….

李源玉 委員 나를 이해시키지 말고 대전시민을 향해서 얘기해 봐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도시개발공사 측과의 계약이 만료가 되는 시점에서 도시개발공사가 계속 주차위탁업무를 맡을 것이냐, 아니면 새롭게 또 다른 수탁 주체를 선정할 것이냐는 논의가 기왕에 되어 있었습니다.

되어 있었는데 도시개발공사 측은 높은 인건비라든가 그런 요인 때문에,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법인체 측으로부터의…….

李源玉 委員 잠깐만 국장님, 절대 거짓말은 하지마요, 본 위원이 정확히 다 알고 있어요.

본 위원의 선거구라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은 거기 쓰레기가 오늘 아침에 몇 개 떨어진 것 까지 다 알고 있어요.

어떤 직원이 몇 시에 나왔고 누가 농땡이를 피는 것까지 다 알고 있어요.

주차장 문제 때문에 주차 때문에 아침에 몇 사람이 불만적인 싸움이 있었는지까지 다 보고받고 있는 정도요.

확실하게 얘기해요, 그리고 본 위원이 알고 있는 사항이 아닌 것을 대전시민을 위해서 거짓말 하지 말고 확실하게 시민을 향해서 얘기해 봐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가 아는 바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도시개발공사 측에서의 계약만료 기간은 다 예정된 그러한 기한 이었었고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러한 대안을 놓고 자연스럽게 검토가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법인 측에서는 계속 다른 지역에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예를 들어가면서 전국 지역이 무료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주차요금을 낮추든지 아니면 무료화를 요구하는 그런 입장에 있었는데 도시개발공사 측은 아까 말씀드린 그러한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주차요금 인하하는 것은 난색을 표명하는 입장에 있었고요.

그래서 다른 수탁 주체도 같이 감안을 했다는 그러한 필요성은 기왕에 갖고 있었던 그런 상황이었었고 또 한 가지는 방금 말씀하신 상이군경회의 경우에 지금 천변도로가 계속 개발이 되면서 기왕에 삶의 터라고 할지 그러한 직장을 대부분 잃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그 동안에 계속 시에 호소해 왔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상이군경회 측에서 맡으면서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법인들이 양해를 한다면 더더군다나 주차요금까지 인하를 해준다면 주차장관리에 대해서 상이군경회가 그 동안 많은 그러한 경영을 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상이군경회 문제도 해소가 되고 또 법인들의 요구도 주차인하 하는 것도 해소가 된다면 충분히 상이군경회에서도 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냐 또 게다가 도시개발공사 측에서는 더 이상 주차장관리를 하지 않겠다 그러한 의사표시를 한 입장에서 상이군경회가…….

李源玉 委員 거짓말 마요.

거기에서는 악착같이 하고 싶었지, 왜 도시개발공사의 흑자사업인데 1억원 이상이 남고 있었는데 왜 그것을 놓겠다고 그래 내 놓으라고 그랬지.

그리고 상이용사에 줘서 나쁜 것이 아녀요, 그런 문제가 아니라 시민이 원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거요, 모든 일이.

누구를 줬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 정도로 하겠습니다.

아까 얘기한 오정동시장과 노은 시장의 차별화 활성화 대책을 밝혀봐요, 안 그러면 노은시장 없애버립시다, 세 주자고 다른 것으로.

확실한 대책이 안 서면 지어서 다른 데 세 주자고.

월드컵 경기장을 위한 호텔을 하든지 다른 것으로 구조조정을 해 보자고, 얘기해 보세요, 활성화 대책.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오정동 농수산물시장도 활성화하고…….

李源玉 委員 오정동시장 상인들이 들어서 '아, 이러면 되겠다.' 하는 대책을 얘기해 봐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노은동 농수산물도매시장도 활성화 하는 문제는 사실상 시의 입장에서도 하나의 과제입니다.

과제인데 지금 차별화하면서 양쪽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여러 가지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만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쪽은 농·수·축산을 도매를 하고 경매를 하고 집산이 되어 나가는 전문시장으로 육성을 시켜 나가면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위치의 특성상 또 고속도로변에 가깝고 또 월드컵 경기장이 가깝기 때문에 관광 도매시장으로 특성화 시켜 나가자 하는 것이 기본적인 방향이고요.

李源玉 委員 관광도매시장이 뭡니까?

그것을 한번 설명 좀 해봐요, 관광도매시장이라는 말 처음 듣네요, 뭐를 관광도매시장이라고 그래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노은의 경우에는 시설 자체가 상당히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기 때문에 대전시가 지향하는 물류유통도시의 거점도시로서의 그러한…….

李源玉 委員 사전에 안 나오는 얘기잖아요, 관광도매시장이 뭐예요, 정의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소매시장의 기능도 하면서 예를 들어서 시티투어를 우리 시에서 운영을 하는데요, 그 노은시장의 경우에는 건물이라든가 또 그 안에 전자경매실 여러 가지 시설 자체를 현대식으로 갖출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시티투어에 연계시켜서 이러한 좋은 도매시장도 있다는 것을 같이 연계를 시켜주고 또 유성 IC의 지근 거리에 있기 때문에 그 고속도로 통행인들이 휴게실 대신에 거기와서 어떤 쇼핑도 할 수 있는 그러한 기능도 같이 갖출 수 있게끔 저희들이 앞으로 운영관계를 유도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의미에서 관광도매시장이라는 이름을, 그러한 기능을 좀 부각시키자는 것이었었고요.

李源玉 委員 신기루 행정 또 나오는 구먼, 신기루 행정 또 나와.

누가 이 양반아 냄새나는 시장을 관광을 해, 잘 고속버스 타고 기분좋게 와서 그 냄새나는데 가서 배추 구경하러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시설 자체가……

李源玉 委員 그 말도 안되는 신기루 행정, 꼭 우리 대전시 행정이 신기루 행정이라고 아주 누가 들어도 이것은 틀림없이 계획을 세우고 이것은 틀림없이 이렇게 나가서 이렇게 된다는 결과가 아니라 무슨 관광도매시장이 어디에 있어 이 양반아 관광도매시장이라는 것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가 드리는 말씀은 기왕에 그 농수산물도매시장 기능에다가 부가를 시켜서…….

李源玉 委員 국장님, 그러지마시고 노은 농산물시장은 어떤 획기적으로 아까 얘기하시던 하이마켓을 이용해서 축산물이면 축산물, 수산물이면 수산물, 화훼면 화훼, 특작물이면 특작물을 최고의 대전상품을 나열해서 가장 싸게 공급할 수 있는 시장으로서 만든다든가 오정동 시장은 아예 그렇게 되었으니까 수산물시장으로, 왜 수산물동도 짓고 수산물 냉장고도 지어주고 많은 돈을 투자하니까 여기는 수산시장으로 정착시키고 노은은 청과물을 정착을 시킨다든가 이런 방법이 나와야지 무슨 관광시장을 만들고 그 냄새나는 데를 구경 오겠다고 거기서 놀이터를 만들고 뭐가 어째요?

장사를 해야지 장사, 1,000억씩 들여서 겨우 오고 가는 사람 누가 와서 구경하기를 쳐다보는, 하늘쳐다보는 행정을 해.

이것 차별화 계획을 분명히 연구해요, 중앙청과가 오고 원예농협이 오니까 장사되겠지, 노하우가 있으니까 장사 되겠지 이런 꿈꾸는 행정을 하고 있어요.

그것 안 되면 거기에 매달려 있는 수백명의 중도매인들 다 죽어요, 다 죽는다고.

이제 바듯 밥먹고 살만한 사람들 전부, 왜 지금 다 어디 사느냐, 오정동이니까 대덕구에 거의 다 사는데 중도매인들.

그 사람들 거기까지 노은까지 출근하려면 기름값만도 얼마요, 아침 새벽에 가야 되는데 못 가면 거기다가 방이라도 얻어놓고 살아야지 뭐해야지, 허허벌판인데.

그 사람들에 대한 대책, 이런 것도 하나도 없고 안 되면 그만이지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지 이런 행정이 있나?

확실하게 될 수 있는 방법을 양쪽이 존립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내야지, 조금 아픔이 있더라도 오정동 시장은 수산물을 전문으로 해라든가, 노은은 청과물을 전문으로 한다든가 뭐 차별화가 있어야 될 것 아녀요.

대전시민이 믿고 갈 수 있도록 백화점이나 어디하고 경쟁을 해도 이길 수 있는, 그렇지 않습니까?

근교농업을 발전시키고 농업기술센터나 농정과나 모든 것을 총동원해서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과일과 채소과 들어올 수 있는 체제를 갖춰줘서 한다든가 뭐를 연구를 해야지, 전부 앉아서 펜대로만 "중앙청과가 노하우가 많아요, 원예농협 잘 할 거예요, 오정동 농수산물시장 수산물 냉장고 크게 지어주면 잘해 주는 것 아녀요?" 이런 행정이 어디에 있습니까?

전부 좀 확실하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조금전에 말씀하신 차별화 문제라든가 활성화 대책은 기왕에 지금 연구도 하고 있고, 지금 행정사무감사 끝나는 대로…….

李源玉 委員 예산편성 전에 내보세요, 구체적으로 연구시키세요, 밑에.

농정과 전부 동원해서 머리를 짜서 제출해 보도록 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별도로 그 자료는 각…….

李源玉 委員 그리고 오정동시장에 쓰레기 감량화 시설이 몇 달째 운영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장 알고 있어요, 모르고 있어요.

솔직히 알고 있지요?

郭秀泉 委員 그것은 현지에 나가서 하자고요.

李源玉 委員 모르고 있으면 현지를 이것을 중단하고 갈려고 그래요.

알고 있어요 모르고 있어요?

감량화 시설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 모르느냐 이거예요.

행정사무감사 왜 하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감량화시설 자체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기계 자체가 일부 이상은 있는데 전부 중단된 것은 아니고 일부 기능이 아까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이 얘기했듯이…….

李源玉 委員 국장님, 1억 5,000을 시에서 대주고 3개 법인이 1억 5,000을 내서 그것을 만들었지요, 3억으로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의회에서 별로 반가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그것은 확인용이나 홍보용의 효과뿐이 없어요.

국장 잘 알고 계시면서 답변을 못하고 있지요, 잘 알고 계시잖아.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답변을 안 하려고 한 이유가 뭐냐 이거요.

답변을 못할 이유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 입장에서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을 드립니다.

드리는데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감량화 시설의 경우에…….

李源玉 委員 좋아요, 오늘 이것 끝나는 대로 갑시다, 기계를 봐야 되겠어요.

郭秀泉 委員 이것 중단하고 갑시다.

李源玉 委員 기계를 봐야 되겠어요.

그리고 예산 때 얘기를 해야 하겠지만 시설사용료의 일반은 1000분지 50이고 중도매인은 1000분지 10으로 차등부담하도록 계획 세운 이유는 뭐예요?

노은 수수료 징수, 감사자료 106쪽 시설사용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시설사용료의 경우에는 재산가액의 1000분지 50 이내로 사용자에게 시에서 징수하는 사용료가 되겠습니다만…….

李源玉 委員 아니 중도매인은, 무슨 말씀인지 알아 들으셔야지, 중도매인은 똑같은데 1000분의 10이고 일반은 1000분의 50를 받을려고 하는 거예요.

왜 차등을 두느냐 이거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이유는 일반 사용자와는 달리 중도매인 점포의 경우에는 도매시장의 판매주체가 아니냐, 그러한 점을 감안해서 좀 경감시켜서 받을 계획입니다.

李源玉 委員 명분이 없지요 사실은, 그렇지요?

명분이 없는 거예요 시설이, 그리고 업무보고서 46페이지에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비로 61억 1,100만원이나 잡혀 있어요.

61억, 운영비가 61억 1,100만원, 나 이거 읽어보고 기절안한 게 다행이에요.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비로 61억이 잡혔어요, 61억.

949억원을 들여서 지은 데에 운영비가 61억이니 이거 누가 여기다 낙서했어요 61억씩, 나 이거보고 죽는 줄 알았어, 내가 우리 집에서 물어봤어 이거 보고 안 죽는 게 이상하다고.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61억 1,100만원이 모두 운영비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요.

실질적인 운영비 총액은 17억 정도의 규모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61억의 한 28% 정도지요. 그 나머지 액수는 도매시장 건설하는 데 기왕에 들었던 사업비 재원마련을 위해서 농안기금이라든가 여러 군데서 꾼 돈이 있습니다만 그 원리금 상환액으로 들어가는 액수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한, 대부분.

李源玉 委員 그런데 우리 경제국은 이런 것 쓸 때 그냥 뭐가 있어도 다 이렇게 뭉트려서 다 쓰면 되는 거야 운영비라고, 남이 놀라든 말든?

다른 사람 이거 읽고 기절하든 말든 그냥 여기다 운영비라고 써도 되는 거냐고?

나 죽었으면 어떻게 할 거야 당신, 나 이거 읽고 기절해서 응?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주요예산사업이.

李源玉 委員 농수산물시장운영비 하나에 61억씩 쓰는데 나같은 다혈질이 놀라서 기절해 죽었으면 어떻게 할 거냐는 말이야?

장례비 낼거야?

그렇게 넣었어야 될 거 아니냐 항목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좀더 자세하게 얘기 안 드린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다만 이게 지면이 한정이 돼 있어서.

李源玉 委員 이게 무슨 감사자료야, 감사자료를 내는데 이딴 식으로 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추후에는 좀더 자세하게 내용이 돼서 자료 자체로 충분히 설명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이상입니다.

잘좀 해요.

○委員長 李德揆 위원님들과 의견조정과 효율적인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24분 감사중지)

(16시 45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德揆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곽수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郭秀泉 委員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쓰레기감량화시설에 대해서 경제국장께서 한번 다시 정리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오정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쓰레기감량화시설은 용량 자체가 상당히 떨어지는 기계였었고요.

현재 그 내용을.

郭秀泉 委員 용량이 아니고 성능이 떨어지는 거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용량도 그렇고 성능도 떨어지는 시설이었었고요.

잘 아는 현장의 직원을 통해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고장이 자주 일어나고 또 고장이 일어나면 고치는, 자주 고장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운행을 정지시키는 그런 사례가 있다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분쇄하고 또 즙을 짜내고 쓰레기 감량하는 과정에서, 특히 그 즙을 짜내서 수분액 자체를 감량시키는 그 시설 자체는 그 동안에 장기간 기능이 상당히 떨어져왔다는 것을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수분감량을 몇 퍼센트까지 시킬 수 있습니까 그 기계 정상으로 운영될 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기계가 정상운행이 된다면은 35% 내지 40%까지 수분을 감량시키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郭秀泉 委員 제가 알기로는 70%까지 수분을 감량할 수 있다고 조사가 됐는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러니까 70% 감량시키면은 감량시킨 후에 남는 부분으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지금은 그런데 수분감량이 20%밖에 안 된다는 조사가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정확한 수치는 제가 알 수가 없습니다만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郭秀泉 委員 그러면 다시 정리하게 되면은 70% 정도의 수분을 감량할 수 있는 기계가 20%밖에 감량을 못한다고 할 적에는 쓰레기 부분이 80% 나온다는 얘기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郭秀泉 委員 그 순간 이 기계로서의 성능은 이미 끝난 것 아닙니까 그럴 경우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수분감량시설에 이상이 돼있는 것은 저희들이 확인한 그런 바고요.

郭秀泉 委員 그럼 수리가 가능한가요 아니면 수리할 수 없나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수리는 자주 하면서 다시 또 계속 운영하다가 또 고장이 나고 이렇게 반복되는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거 몇 년도에 시설했습니까?

'98년도 아니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98년도에 시설을 했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러니까 이 시설에 대해서 제가 아까 정확하게 말씀을 드린 것은 뭐냐하면은 내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은 98년도 도입 당시 그때부터 바로 이런 예를 들어서 수분함량도 제거할 수도 없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고장이 잦았던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러니까 나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말씀을 드리는데 "아니다, 고장이 난 사실이 없다" 하는 것은 너무 잘못한 겁니다.

이 부분을 제가 더 확대해 가지고 좀더 나쁜 방향으로 처리를 하고 싶었습니다마는 앞으로 이 기계 성능이 떨어지는 부분을 빨리 보완해 가지고 당초의 목적대로 그 기계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을 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노력을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리고 의원이 자료를 요청할 적에 어떠한 이유로도 의원이 자료를 요청한 부분에 대해서 거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성실하게 대하는 것은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을 하시고서 내가 끝내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곽위원님께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서 빠른시간 내에 그 필요한 자료가 조치가 못된 것에 대해서는 사과말씀을 드리고요.

추후로는 그러한 예가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직원교육과 함께 사업소에까지 어떤 자료협조가 긴밀히 돼서 원활한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그 사람에 대해서는 응분의 조치를 한 후에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알겠습니다.

郭秀泉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국장께서는 우리 의원님들이 어떠한 자료를 요청하더라도 신속하게 빨리빨리 제출해 주기를 바랍니다.

어디 위원들이 자료요청을 하는데 자료를 안 갖다줘요!

그런 공무원들이 어디 있어, 우리 위원들은 우리 시에서 행해지는 어떤 사무가 됐든 다 알아야 될 권리가 있어요.

앞으로 그렇게 하지 마세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김동근위원입니다.

지역산업 고도화 기반구축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경제시책의 과학화, 생활화 추진 여기에는 경제대응형 경제관리체제 구축, 5대 신산업 구축, 5대 신산업 구체화, 대전경제키우기 완수, 시민경제교실 운영, 첨단벤처기업 육성기반 확충, 대전벤처기업 종합정보망 구축, 대덕밸리 만남의 광장 조성 그 다음 과학기술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대전 문화 산업단지 조성 추진, 생물산업특화 육성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전반적으로 한꺼번에 다 묶어서 질의를 드릴게요.

우리가 중장기재정계획을 왜 세우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재정운용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운용을 하기 위해서 하나의 지침을 마련한다는 의미도 있고요.

또 계획적이고 어떤 체계적인 예산운용을 위해서 그 중장기 재정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맞습니다.

재정운용의 기본지침이에요, 그렇지요?

중장기계획, 그런데 중장기계획을 세우지도 않고 지금 대전문화산업단지, 첨단문화산업단지 뭐 종합문화산업단지 같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지금 재정계획에는 안 들어가 있지요?

들어가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대전문화산업단지의 경우는 중장기재정계획에 포함이 안된 걸로 알고 있고요.

생물산업 특화육성과 관련된 업무보고에 지금.

金東瑾 委員 그것도 일부 들어가 있지요 일부, 그것도.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한 가지가 바이오벤처타운 건립이 들어가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니까 이게 말이에요, 즉흥적인 사업추진이란 말이에요 전체가, 그렇게 생각 안하십니까 국장께서?

중장기계획에도 없는 사업이 업무보고에는 떡 종합문화산업단지 1,000억, 첨단문화산업단지 400억, 바이오벤처타운 건립 294억, 생물산업실용화단지 조성 770억, 대전생물산업진흥원 설립 177억 이거 전부 얼마예요?

대전문화산업단지 조성 추진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대전문화산업단지의 경우는 이것이 문화산업집적시설이라든가 어떤 엑스포 과학공원, 시립미술관 같은 어떤 테마파크라든가 교육연구시설 같은 일들이 그러한 관련 시설들이 한꺼번에 집적이 돼 있으므로써 어떤 집적효과를 더 고양시킬 수 있지 않겠느냐라는 차원에서 또 문화를 산업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하는 차원에서 문화산업단지를 조성을 추진한다면은 중앙차원에서 종합문화산업단지로 지정이 될 경우에는 단지당 500억원을 지원해준다는 계획이고요.

金東瑾 委員 지금 약속 받으셨습니까?

약속 받으셨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것이 11월말까지 신청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은 신청을 낸 시·도의 계획을 보고 판단을 해서 지정을 할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그러면 국비요구가 반영이 될 거라고 지금 믿고 계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우리 시 입장에서 판단할 때는 1차로는 종합문화산업단지로 지정을 목표로 하겠지만 적어도 첨단문화산업단지로는 지정이 될 수 있을 걸로 이렇게 자신을 갖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이게 지금 5대 신산업 구체화, 대전경제키우기 완수에 들어가는 거지요?

이게 생명공학, 정보통신, 영상, 정밀화학, 신소재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대전문화산업단지라든가 생물산업특화육성도.

金東瑾 委員 이 전체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5대 신산업의 분야 중의 하나로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전문화산업단지는 영상분야로 이해하시면 되겠고요.

金東瑾 委員 이게 지금 대전경제를 키우는 게 아니라 대전경제를 망치자는 거예요 지금, 생각해보세요.

자, 우리 시 지금 부채가 8,300억이에요.

지하철공사 1조 7,000억이 들어가야 돼요, 월드컵 1,500억 들어가야 돼요, 석봉정수장 1,500억 들어가야 돼요, 문예회관 800억 이상 들어가야 돼요, 동물원 700억 이상 들어가야 돼요, 그렇지요?

그렇게 하고 나머지도 100억 이상 공사가 40개가 넘는단 말이에요 지금, 그런데 지금 1,000억, 400억, 294억, 770억, 177억 어떻게 하자는 거요 그래?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것을 김동근위원님, 이 대전문화산업단지하고 생물산업.

金東瑾 委員 물론 국비가 들어가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런, 대전문화산업단지는 그러한, 이해하시는 것처럼 그러한 차원이고요.

생물산업특화육성 관계는 각 시·도별로 경쟁적으로 생물산업을 유치하려고 하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그럼 우리도 할 수 없이 해야 되겠다, 다른 도시가 하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런 차원은 아니고요.

金東瑾 委員 이거 연구소에서 그냥 뭐 이렇게 얘기가 되니까 바이오산업이라든가 이런 거 뭐 그냥 벤처 만드는 겁니까 말만 하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런 차원은 아니고요.

金東瑾 委員 계획도 없이 업무보고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업무보고에 나온 내용은 지금 내년도에 그런 내용만 수록된 것이 아니고요 생물산업 특화육성 하기 위한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을 담은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전부 내년도에 실천하겠다는 그런 계획은 아니고요, 이 내용 자체는 바이오산업을 어떻게 육성하겠다고 해서 용역결과를 거친 내용을 여기다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金東瑾 委員 물론 내년도에 다 만든다는 건 아니예요.

그럼 지하철이 뭐 내년도에 다 만들어져요?

지금 대전시가 말이에요, 지하철 저게 끝나고 나면은 빚이 1조 몇 천억이 될텐데 이제 이자감당도 못한다고, 이자감당도 못해요, 가용재원 가지고 이자내기도 바빠요.

이제 빚 얻어 가지고 이자내야 될 판이야, 그런데 이런 사업들을 막 이렇게 벌려놉니까?

대전시 국장 정도 하시고, 경제국장 정도 하시면은 대전시 재정압박이 어떻게 올 거다라는 것은 충분히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 내용은 생물산업을 어떻게하면 다른 시·도보다 우위에 있는 여건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최대한 우리의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느냐는 그런 내용을 가지고 용역을 한 결과 이러한 사업내용이 가장 생물산업특화육성을 하기 위해서 적당한 사업이다라고 해서 정리된 내용이 이 안에 수록된 겁니다.

金東瑾 委員 이제는 말이에요 첨단산업, 첨단산업, 벤처 이제 아주 따가워 죽겠어요 따가워, 저기 실리콘밸리에 가니까 만남의 광장 있습니까?

실리콘밸리 가보셨어요?

거기 만남의 광장 있다는 얘기 들으셨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실리콘밸리는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金東瑾 委員 만남의 광장 있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그러니까 우리도 따라서 만남의 광장 만드는 거예요, 8억 들여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렇지는 않고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실리콘밸리는 많은 벤처기업인들이라든가 어떤 또 법률가 또 회계사 등등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많은 만남의 공간이 카페같은 것이 예를 들자면 그런 만남의 공간의 제공해 주면서 서로간의 정보교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하나의 그 실리콘밸리가 활성화될 수 있는 하나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만남의 광장이 나도 실리콘밸리를 안 가봐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실리콘밸 리가 그렇게 만들어진 게 아니예요.

실리콘밸리가 몇 년도에 만들어진 줄 아십니까?

1939년도 우리 일제시대 때 만들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냥 실리콘밸리가 된 게 아니예요.

두명이 터먼 교수, 스탠포드 터먼 교수의 지원을 받아 가지고 슈렉이라는 사람하고 패커드라는 사람이 만들어냈어요.

그러다가 1946년에 연구소가 만들어져요, '53년에 단지가 만들어져요 연구단지, 60년대에 들어서 기업들이 들어옵니다.

지금 이 역사성을 보더라도 대덕밸리가 이렇게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예요.

무조건 벤처, 벤처, 여기 보니까 상징시설, 표석, 구역도, 뉴스판 이건 전부 홍보행정이야, 전시만 하겠다, 뭐 카페, 8억 들여 가지고 말이에요.

자, 우리가 벤처, 벤처를 하는데 지금 국장께서는 말이에요 대전시 벤처기업이 몇 개나 있다고 생각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6월말 기준으로 해서 450개로 지금 통계를 잡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딱 450개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러니까 450개 가량으로 파악을 하고 있지요.

金東瑾 委員 왜, 여기 자료 보면 500개로 되어 있는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것은 올해 말까지 500개로 전망을 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金東瑾 委員 딱 450개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딱 450개는 아니고요, 450개…….

金東瑾 委員 그것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것은 벤처인증을 받은 업, 기왕에 받은 업체는 정확하게 중기청을 통해서 파악이 되고 있지만요.

金東瑾 委員 과장이 적어주는 것 답변해 보세요 몇 개인가, 몇 개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여기 나와있는 내용은 다른 내용이 되겠습니다만 지금 여기 나와있는 것은 10월 31일 현재입니다.

金東瑾 委員 몇 개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500개의 업체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金東瑾 委員 500개 업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래서.

金東瑾 委員 지금 말이에요, 등록된 업체가 지금 429개예요, 그렇지요, 정확하게, 다 뽑았어요.

여기에서 충남, 대전이 625개예요 전체가, 이것을 분류를 했어요 제가, 그래서 충남도에 물어봤어 충남도에, 도대체 충남도는 몇 개의 벤처시설, 벤처기업을 갖고 있느냐 그랬더니 여기 나온 것 숫자하고는 틀립니다.

그럼 몇 개냐, 195개다, 정확하게 나와요 정확하게, 그런데 우리는 500개, 지금 500개 어디어디 있다는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우리 벤처기업수가 몇 개라는 것은.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얘기 들으세요.

429개로 나와 있어요 여기는,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뭐가 문제냐, 주소는 전부 대전이야 주소는 여기 써 있는 것은, 그런데 야 이게 그럼 과연 대전이 몇 개 정도가 되느냐, 내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물어보니까 얘기가 260개 정도가 된대요, 260개.

그래서 의심을 가져 가지고 제가 여기에 나오는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확인을 했어요.

대전 안에 있는 사업자등록증은 번호가 딱 세 가지예요.

옛날에 있던 기업들은 동대전세무서가 있을 때 306번이에요, 사업자등록이 306-02-***** 이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서대전이 314예요.

대전세무서가 305예요, 세었어요 이것만 가지고, 이 이상 없습니다 대전 사업자등록, 세었더니 몇 개 나오느냐 388개 업체가 나와요 세어봤더니, 그런데 이게 또 문제가 아니야 이게, 이게 문제가 아니야, 서울로 간 업체가 있어요.

엄청난 숫자가 있어, 또 여기 벤처기업이라고 우리가 지금 등록되어 있는 걸 보면 무슨 국수공장이 벤처기업으로 들어가 있어요, 국수공장, 이름은 안 밝히겠습니다.

또 기존 업체들이 엄청나게 들어가 있어요, 그게 388개입니다.

거기다가 서울로 간 숫자까지 치면은 무슨 놈의 500개요?

지금 대전시에서는 뭐하고 있어요?

무슨 놈의 전부, 자 지금 말이에요 대덕밸리에 대해서 죽 여기 업무보고 보면 맨날 첨단사업 무슨 뭐 맨날 이런 기본적인 숫자파악을 못하면서 무슨 우리가 첨단사업을 키우고 무슨 과학발전기반을 만들어내요?

안되고 있잖아요, 지금 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우리 시에서 파악을 하는 벤처기업 수는 중소기업청에서 벤처기업으로 인증서를 발급한 업체인 아까 말씀하신 430개사에다가요 지금 벤처기업으로서 인증을 받으려고 하고 준비중인 업체까지 포함을 해서 지금 500개로 통계를 잡은 겁니다.

실제 지금까지 저희들이 벤처기업 통계를 잡을 때는 앞으로 벤처기업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대상이 어느 정도 되냐를 파악한 것이기 때문에 설사 지금 벤처 인증업체를 받지 않은 업체도 예를 들어서 대덕연구단지의 연구원 출신이라고 하면은 벤처기업 현재 인증을 준비중에 있다고 하더라도 똑같은 예를 들어서 벤처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해주는 그런 대상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실질적인 필요성도 있고, 사실상 인증 준비중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벤처기업의 형태를 갖고 또 어떤 제품을 생산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 벤처기업 수에 포함이 돼서 파악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차이가 나는 걸로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국장께서는 말이에요, 우리 대전시의 벤처에 대한 기본적인 산서부터 또 어느 어느 사업이 어떤 사업들이 어떻게 된다, 지금 바이오산업 얘기를 하고 있지만 바이오산업으로는 지금 벤처가 몇 개나 있나 이런 것부터 먼저 판단하세요.

그래서 벤처 대덕밸리를 조성을 하든 만남의 광장을 만들든 지금 무슨 산업단지를 만들든, 지금 산업단지가 말이에요, 과학산업단지는 지금 빌어먹을 10년이 넘게 조성도 안 되는데 또 무슨 문화산업단지 이것도 뭐 첨단문화산업단지, 종합문화산업단지 맨날 단지만 조성하다 다 끝내는 거예요, 몇 천억씩 들여 가지고?

자, 지금 말이에요 맨 앞장을 보면은 여기 "보람"이 나와요 "보람", 내가 그래서 봤어요.

"대덕밸리 선포식 거행", "벤처산업의 메카 성장거점 확보" 무슨 보람이에요 보람은, 선포식만 하면 보람이여, 실질적으로 밸리가 형성이 될 수 있도록 기반조성을 해야지요.

맨날 이렇게 뭐 선포식만 하고 단지만 만들겠다고 해 가지고 지금 되지도 않는 놈의 사업 맨날 거시적으로 무슨 선포식하고 뭐 조성하고만 하면 됩니까?

자, 지금 말이에요, 발명특허박람회를 하고 우리가 벤처군수마트를 했어요, 그렇지요?

아까도 얘기를 했지만 우리가 이것을 해서 실리를 얻은 게 뭐냐 실리, 이런 사업들을 지금 우리가 전체적으로 있는 사업 없는 사업 전부 끌어다 대고서 지금 하고 있는 데 지금 여기에서 얻는 대전시의 실익이 어디 있느냐, 실익 있어요?

이거 해 가지고 뭐 얻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보람에서 두 가지를 말씀하셨는데요, 대덕밸리선포식같은 경우에는 이것을 통해서 대덕밸리 자체의 가치를 높이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은 대통령께서 참석해서 직접 그러한 선포식을 가졌기 때문에 주위에서도 좀더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하려는 그런 투자가라든가 해외 자본가들도 이러한 소식을 접하고 대전을 방문해서 투자처를 우리한테 문의한 것도 이러한 선포식의 효과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실제 벤처군수마트 아까 말씀하셨지만 이것은 우리 관내에 있는 기업들이 시에 요청을 한 겁니다.

왜 지근거리에 있는, 지근거리에 3군본부가 있는데 그 지역에 있는 벤처기업이라든가 중소기업들의 어떤 판로를 그쪽으로 열어주지 못하느냐 그러한 요청과 그런 수요가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벤처군수마트를, 사실상 군수시장은 상당히 뚫기가 어렵습니다만 그러한 계기를 마련해주는 그러한 의미를 벤처군수마트는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고 아까 발명특허박람회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우리 시의 지금 특허관련 법원이다 특허청이다 다 내려와 있지요, 연수원도 다 내려와 있고요.

그래서 대전이 마치 외국의 뮌헨처럼 어떤 특허타운으로서의 그런 면모를 갖춰가는 것이 아니냐, 그래서 그러한 분위기도 조성을 할 겸 특허타운도시로서의 위상을 자꾸 굳혀나가기 위해서 처음 특허청과 연계를 해서 이런 박람회를 갖게 된 것으로 이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金東瑾 委員 자, 보세요. 지금 그것을 물을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실익을 찾자 이거요, 사업을 지금 자치민선시대가 되다 보니까 이것이 단체장들이 무조건 내가 시장으로 있을 때 다 해내야 되겠다, 다 해내야 되겠다, 지방재정이 어떻든 간에 내가 있을 때 치적으로 다 남기겠다 해 가지고 경쟁적으로, 우리가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분 지금은 유명을 달리하셨지만 지금 서구청 골치 아프잖아요?

나중에 박성효 국장이 시장을 할 때도 뭐를 남겨 놓아야지 혼자 다 한다는 거요 지금?

이것만 다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나중에 그러면 다음 시장하는 사람은 도시 부도나 가지고 수도공급 못 받고 대전시청 문닫고 도서관 문닫고 다 문 닫아도 상관 없다는 거예요?

자, 미국 3대 대통령을 한 토마스 제퍼슨이 죽을 때 묘비를 자기가 썼어요, 그 사람은 초대 국무장관도 했고 워싱턴에 이어서 3대 대통령도 했어요.

뭐라고 썼는지 아십니까?

"미국 독립선언서 기초자, 버지니아 자유종교법 제안자, 버지니아대학의 아버지, 이 사람이 여기에 누워있다."고 자기가 썼어요.

지금 말예요, 시장은 이런 기반만 조성하면 되지 이것을 다 만들려고 예산 다 세워 가지고 700억, 177억, 1,000억, 400억 이것 어떻게 하겠다는 거예요, 대전경제 말아 먹겠다는 얘기지.

그것을 입안해 가지고 이것을 2000년도 업무보고에 올렸어요, 2001년에.

자, 모든 것을 기반조성으로 끝내세요, 기반조성으로.

앞으로 다음 사람들이 다 다져나가게,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질의하실 위원님 또 계십니까?

이어서 박행자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朴幸子 委員 박행자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40쪽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우리 경제는 외환위기 이후에 회생하는 듯하다 고유가와 구조조정의 부진 등으로 더욱 추락해 가고 소비심리 위축과 또 제조업 등의 가동률 저하등 지표상으로도 희망마저 잃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위기에 처해 있는데 건설업체의 부도와 또 금융기관의 구조조정 등 실업자는 날로 늘어나고 또 다시 100만 실업자 시대가 다가오는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지금 우리가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경제과학국의 업무보고에는 앞서 여러 위원들이 지적하신 대로 금방 우리가 무슨 선진국이 되는 양 대덕밸리다, 국제과학기술도시다, 지역산업구도화 등 미사여구만 이렇게 나열 시키고 있으며, 우리가 직면한 실업문제, 고용문제 등에 대하여는 일언반구 보고 하지 않았는데 업무보고가 좋은 것만 보고하는 것인지, 어째서 실업 및 고용문제가 보고서에 누락되었는지, 여기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업무보고에 실업대책 문제가 빠진 이유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경제과학국에서는 고용촉진 훈련관계는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만 실업대책과가 현재 자치행정국에 실업대책과에서 이 업무를 관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인 실업대책의 문제는 관련 부서에서 검토가 되고 있습니다만 물론 전반적인 것은 박행자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경제문제로 포괄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이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겠느냐는 것은 제 입장에서 공감을 하고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우리 기업지원과에 노사협력계가 있지요?

노사협렵계에서 하는 업무가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노사협력계에서는…….

朴幸子 委員 고용촉진이 있잖아요, 고용촉진이 뭡니까? 결국 실업구제하는 것 아닙니까?

실업구제도 할 수 있는 것 아녀요?

대책이라는 것은 취업관계가 대책아녀요?

그러면 되는 것이지 어때서 이것이 실업대책과가 있으니까 우리 경제과학국에서는 실업대책까지 논하지 않는다 그래서 보고서에 누락이 되었다 이것은 일리가, 말이 안 되는 얘기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좀더 자세한 내용은……

朴幸子 委員 자세한 것이 아니라도 고용촉진, 노사관계라는 말 일언반구도 없어요.

앞에 2000년도 것은 있어요, 2001년도 계획에는 한 마디도 없어요.

보니까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에는 우리가 부탁을 한 것이니까 이 자료가 나왔지만 업무보고에는 한자도 없었습니다.

그것 시인 안 하셔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저희 여러 가지 경제과학국에 여러 가지 전반적으로 중요한 업무를 챙기다 보니까 역시 소홀히 할 수 없는 그런 문제가 빠진 점에 대해서는 물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朴幸子 委員 경제가 위기일수록 고용촉진 문제는 앞서야 됩니다.

실업자가 많으면 어떻게 해요.

거기에 대한 전담부서가 다 있는데도 누락이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의지가 없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감사자료 아까 말씀드린 40쪽을 보시면 고용촉진 훈련에서요, 중도포기자가 지금 보니까 30%가 넘어요.

2000년도 자료를 보면 총 입교자가 1,938명이었지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40쪽에 1,93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행정사무감사 자료 40쪽에 나오지요, 2000년도 것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보면 1,938명이 입교를 했는데 지금 현재 중도 포기한 사람이 636명입니다.

그러면 636명이라는 것은 30%가 포기를 한 거예요, 그리고 취업을 한 것은 273명 그러니까 14% 정도가 취업이 안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여기 부진한 이유는 뭡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부진한 사유를 말씀드리자면 물론 크게 접근해서 말씀드리자면 사회 전반적으로 고용사정이 안 좋다는 경제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그러한 여파에 의해서 취업실적이 떨어진다고 일단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고용촉진 훈련대상자들이 그 신규 구직자보다는 말하자면 대학교를 졸업해서 새롭게 직장을 구하는 그러한 사람들보다는 대부분 나이들이 많습니다.

고령이 되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그러한 측면이 있고요, 지금 통계에 잡힌 것은 3개월 내지 6개월 짜리 수강생이 대부분 잡혀있고 실제 1년 이상 수강한 고용촉진 대상 학생들이 취업실적이 더 좋은데 그러한 수강생들이 취업 실적에 잡히는 것은 내년도 3월 정도에 통계가 잡힙니다.

그렇게 되면 취업 실적률이 조금 더 올라갈텐데 그나마 그러한 1년짜리 수강생들의 취업 실적이 제외되고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취업 실적이 더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만 더 취업 실적이 부진한 사유를 말씀드리자면 수강료 전액이 지금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감사자료도 나오고 있지만 전액이 국비, 시비에 의해서 충당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강생들의 어떤 자구적인 노력이 결여되는 원인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판단이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사유로서 취업 실적이 떨어진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수강료가 전액이 국비하고 시비로 보조된다고 그랬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금년도에는 얼마나 지출되었습니까?

지출된 국비는 얼마고 시비는 얼마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금년도에는 22억 6,500인데요. 국비의 경우에는 18억 1,200만원이고 시비의 경우에는 4억 5,300만원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또 한 가지 부진한 사유 중에서 고용촉진훈련 대상자는 고령이기 때문에 대상자가 교육생들이 고령자가 많기 때문에 취업이 저조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상대적으로 새롭게 직업을 구하는 대졸자들에 비해서 이제 고용촉진훈련 대상자들이 상대적으로 고령이라는 그런 의미입니다.

절대적으로 60대라든가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사실 우리가 지금 작년도에 '99년도 행정사무감사에도 지적된 사항인데 이 사항이 지금 노동부에서 바우처제도를 도입해서 대전에도 실시하라고 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바우처제도가 하나의 좋은 사례로써 예를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만 노동청에서는 바우처제도를 시범실시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범실시를 해서 이것이 효과가 있으면 전국에 확대하려는 것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시범실시하고 있는 데가 어디어디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청주하고 천안이 시범실시 지역으로 이렇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제가 노동부에다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자료를 받아보니까 대전도 시범실시 지역이에요, 대전도.

그런데 우리 보고서에 보면 그 작년도 지적사항에도 내용을 보면 앞으로 청주하고 천안이 시범지역인데 거기가 잘 되면 우리 대전도 도입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청주, 천안이 얼마나 잘 되는가 하고 노동부에다 알아 보았더니 대전도 시범지역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국장님이 대전이 시범지역인지 모르고 계셨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

朴幸子 委員 이것 노동부에서 지침이 지방자치도 이것 바우처제도 시행해서 고용촉진훈련을 시키라고 그랬는데?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바우처제도와 관련된 실시 지역에 대해서 노동청에서 시행하는 것은 실직자 재취직 훈련자를 대상으로 한 것은 현재 시범실시 중에 있습니다만 우리 시 자체에서 추진하는 고용촉진훈련은 현재 노동청에서 시행하는 실직자 재취직 훈련자를 대상으로 한 시범실시를 봐서 이것이 바람직한 그러한 제도라고 판단이 되고 우리 시에서도 적용이 되어서 훌륭한 제도로 받아들일만한 제도라고 판단이 되면 시에서도 적용을 하려고 지금 준비되고 있는 것이지 아직…….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재취업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말씀이요, 재취업이라고 하더라도 이것이 시범실시 지역이 대전, 청주, 천안이 '99년 1월부터예요, '99년.

그래도 지금 현재까지 시범실시 지역으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대전에서는 지금 이것을 안 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사실 대전요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아 보니까 바우처제도 실시 지금 대전에서 하고 있는 것이 수료인원이 2,506명입니다.

거기 훈련중인 사람이 1,026명이고 이 바우처제도가 뭔가 했더니요, 이것은 구직수요와 업체의 인력수를 감안해서 만드는 것이고 카드, 일종의 직업훈련카드더라고요, 바우처제도라는 것이.

직업훈련카드를 갖다가 바우처제도로 한다고 이렇게 지금.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수요자 중심으로 하는 것인데요.

朴幸子 委員 예, 수요자 중심으로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지금 현재 대전에서도 카드발급 받은 인원이 3,532명이나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것은 노동청에서 직접 시행하는 것입니다.

시 자체에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朴幸子 委員 그런데 지금 이것이 시범 잘 되면 우리 대전시도 하겠다 하시니까 대전이 시범인데 왜 노동청에서 한 것을 모르고 계셨느냐 이 얘기예요.

대전 시범실시 지역으로서 해서 '99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하고 있는데도 국장님이 여기에 파악을 못하셨다는 것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를 한 것은요.

朴幸子 委員 아, 그러셨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이냐라는 시행주체로 저는 판단이 되었기 때문에 지역으로 얘기를 하지 않고…….

朴幸子 委員 제가 말씀드린 것은 대전지역에서, 그래서 왜냐하면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행정사무감사자료 '99년도 결과를 보니까 거기에 뭐라고 써 있느냐면요, 제가 여기를 보니까 수요자 중심의 고용촉진훈련 실시가 향후 계획입니다.

바우처제도에 대해서는 노동부에서 "2000년 1월부터 12월까지 실직자 재취업훈련을 대상으로 천안, 청주, 지역에서 시범 운영 등에 있음, 시범 운영결과 등 제도도입시 노동부의 지침에 따라 시행코자 함."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 얘기 왜 이것이 대전도 시범실시 지역으로 되어 있는데 굳이 청주, 천안을 하고 난 뒤에 하겠다는가, 이런 얘기입니다.

그리고 수요자 중심에 고용촉진훈련 실시를 하라고 그랬더니 뭐라고 하느냐면 "지금 현재 추진중에 있다."라고 이렇게 답변이 되어 있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지역 자체는 박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전, 청주, 천안에 모두 노동청에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까 잘못 이해한 것은 주체를 놓고 따졌기 때문에 그 오해가 있었고요, 노동청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대전, 청주, 천안에 시행하는 실직자 재취직훈련자에 대한 직업훈련카드제 그러니까 바우처제도 자체는 노동부 지침에 의해서 시 고용촉진훈련제도에도 원용이 되는 것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비용이 아무리 국비가 많다고는 하지만 성과없는 교육을 계속해서는 되지 않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지금은 다 지나갔어요.

내년부터는 교육생의 선발과 교육과정 의 개설등을 구직수요와 업체의 인력수요 등을 감안하고 고령자만 할 것이 아니라 연령 취업대상자 여부 등 심도 있는 검토를 하셔 가지고 이 교육이 투자에 미치는 큰 성과를 거양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다음은 소비자단체 운영 관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대전시내에 지금 소비자단체가 몇 개 있는지 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5개 소비자단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소비자상담실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시에도 한 군데 있고요, 각 구청에 1개소씩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朴幸子 委員 각 구청에 있습니까, 소비자상담실이?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

朴幸子 委員 구청에는 소비자상담실이 없어요.

그러면 우리가 소비자보호조례 12조를 보면 뭐라고 나왔느냐면요.

「소비자상담실 설치 및 운영, 시장은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적절한 보상과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시와 구 및 소비자단체로 하여금 소비자상담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게 하여야 한다.」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대전시에는 있어요, 시에는 소비자상담실이 있고 또 소비자단체에서 각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구는 전혀 없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가 알고 있기로는 아까 말씀드리는 것은 설치하고 운영 자체가 조금 괴리가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朴幸子 委員 대개 설치하면 운영하는 것이지요.

설치만 해 놓고 운영을 안 합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기능을 발휘를 못하는 것으로 이렇게…….

朴幸子 委員 기능을 발휘를 못하면 뭐하러 설치를 해 놓아요, 설치 했으면 당연히 기능발휘하고 운영이 되어야지요.

그러니까 대전시는 지금 설치해서 운영이 되고 있고 다른 5개 구청은 전혀 설치조차도 안 되어 있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가 그 문제는 좀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위해서 한번 확인을 한 다음에 다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그것 확인해 주시고요, 그러면 우리가 이 조례도 나와 있지만 소비자상담실을 설치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어찌해서 우리가 소비자상담실을 설치해야 한다고 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소비자상담실은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거나 또는 소비자들의 공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나의 창구를 마련해 가지고 수렴도 하고 또 해결을 하기 위해서 설치를 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소비자들의 권익을 보호해 주기 위해서, 사실 소비자는 어떤 의미에서 사업자에 대해서는 좀 경제 약자라고도 볼 수 있지요?

우리가 소비자는 왕이다라고들 말하지만 사실은 약자에 들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약자의 편에 서서 우리가 상담실을 운영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 조례에 보면 또 소비자 사업체가 조례 제23조 보면 소비자상담기구설치운영입니다.

「사업자는 소비자의 불만과 피해구제 발생 시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소비자 상담기구를 설치 운영하여야 한다.」이렇게 되어 있지요?

그러면 대전시내에서 사업자가 설치한 상담실은 몇 개나 됩니까?

국장님께서 아시는 대로만 답변해 보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제가 아는 바로 말씀을 드리자면 아까 시가 있고요, 아까 구청에 말씀드린 것은 지금 확인한 바에 의하면 그 창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구청별로 경제관련 부서에서 같이 그것을 전화를 받는다든가 와서 상담을 하는 그런 형식으로 되기 때문에 실적이 미비한 것으로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고요, 또 그밖에 창구는 소비자단체에 소비자상담실이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소비자단체는 당연히 소비자상담실이 있지요, 그것이야 당연하지요.

당연한데 본 위원이 지금 말씀드린 것은 5개 구청은 상담실이 없어서 지금 경제부처에서 들어오는 상담을 받고 이렇게 한다 이 말씀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게 해 주는 데도 있고 정식 상담실이 없다 보니까 여기는 5개 구청에 상담실을 설치하라고 그랬어요.

그러면 상담실을 설치할 때는 전문요원을 두라고 되어 있어요, 조례가.

그런데 지금 전혀 실천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국장님께 여쭈어 보는 거예요, 왜 조례에도 다 되어 있는 것을 하나도 실천을 안 하고 있는데 이것을 여태까지 두셨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서는 물론 시뿐만이 아니고 구청 단위에도 설치를 해서 그러니까 창구를 마련해서 기능을 다할 수 있게끔 해야지요, 해야 되는데 구조조정이라든가 여러 가지 인원 문제, 소비자상담실을 별도로 설치해서 운영을 하려면 예산이라든가 인원 조정이 필요한데 그러한 어려움 때문에 별도의 창구 설치가 구청별로 안 되고 경제관련 부서에서 함께 창구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되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여건이 허락하면 창구의 별도 설치가 되는 방향으로 저희들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조례에 명시되어 있으면 노력은 해야지요.

그런데 5개 구청에서는 노력조차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다음에 지금 사업자에서도 소비자상담실을 지금 만들게 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사업자들이 상담실 운영하는데는 지금 대전시에는 몇 군데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대형유통업체의 경우에는 소비자상담실을 따로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대형업체만 하고 있고 대형업체 안한 데는 지금 어떻게 거기에 대한 것은 생각을 해 보셨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외의 경우에는 소비자 상담에 관해서는 해당되는 기업에서 소비자 불만 창구를 인터넷상이라든가 또는 전화상을 통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대형유통업처럼 따로 어떤 별도 부서를 설치하고 사무실 설치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대형유통업체는 그런 것이 있는데 다른 업체들은…….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우리 조례에는 사업자도 상담실을 운영하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많지 않다고 알고 있다고 그러면 국장님께서는 여기에 대한 조치를 하셔야지요.

이 조례가 생긴 지도 벌써 5년이 되었지요?

그러면 그 동안에 한 번도 점검도 안 하셨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백화점 관련은 저희들이 여러 가지 가격표시제라든가 연계해서 나가서 점검을 하지요, 이것이 백화점이라든가 대형 할인점의 경우에는 소비자보호상담실이 설치되어 있고요, 다만 이제 백화점뿐이 아니고 100인 이상 제조업체들도 소비자보호상담실 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되어 있겠습니다만 지금 여러 가지 규제완화 차원에서 관련법이 개정이 되고 기업체들한테 소비자보호상담실을 설치하도록 의무를 지우는 것은 규제완화 차원에서 요구를 하지 않는 것으로 개정이 되어 있거든요.

조례 자체도 실은 앞으로는 그런 방향으로 개정이 될 것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것은 앞으로 조례를 개정한다는 내용 본 위원이 자료를 받아 봐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개정 이것은 사업자의 소비자상담실은 필요한 것입니다.

그것은 그때 가서 조례 다룰 때 또 말씀을 드리겠지만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자료에 의하면 소비자단체의 상담실에서 9월말 현재까지 들어온 것을 보면 전체가 몇 건이 들어왔느냐면요, 피해구제 건수가 1만 8,107건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면 하루 평균 그러니까 대전시 상담실 포함해서 5개 단체일 것입니다, 포함해서.

그러면 하루 평균 몇 건이 되느냐, 거의 하루 평균 70건이 지금 고발을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 시의 소비자들이 그 동안 부당하게 사업자들로부터 권리를 침해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소비자 피해구제 관련은 그 이상적으로 판단을 하자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러한 일반 기업체까지 다 설치도 하고 구청에서도 창구를 별도 설치하는 등 어떤 그 제도적으로도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어서 충분히 그 소비자의 권익들이 그 창구를 통해서 해소가 되어야만 마땅하겠습니다만 현재의 그런 여러 가지 기업들의 사정도 어렵고 또 어떤 관공서의 경우도 여러 가지 몸집 줄이기를 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충분히 소비자의 피해 구제에 어려움이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다만 그 인터넷이라든가 어떤 그러한 정보화가 촉진되면서 그러한 수단을 이용한 소비자 피해 장치가, 통로가 다시 마련이 되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소비자 피해를 구제하는데 그러한 정보화 시설이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게 해도, 인터넷을 통해서 하는 것도 어쨌든 불만이 있으니까 인터넷을 통해서 고발을 하든 상담실을 통해서 하든 이렇게 되는 건데 그러니까 결국은 소비자들은 사업자에게 부당하게 대우를 받았다, 쉽게 말씀드려서 그렇잖아요?

그리고요 우리 감사자료에 볼 것 같으면 단체별 소비자 피해구제가 이렇게 다 나와 있어요.

그런데 자료를 쭉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이 어느 단체는 설립한 지가 불과 몇 년도 안되는데 또 회원수도 다른 단체에 비해서 10분의 1도 안돼요 다른 단체에 비해서, 그런데도 실적은 9월말까지 실적이 8천여 건이 넘어요.

또 어느 단체는 설립한 지가 50년이 됩니다.

그리고 회원수도 4∼5천명이 넘어요.

그리고 임직원수도 상당히 많아요 뭐 90명씩 막 이렇게 넘게 나와 있는데 여기에는 또 상담 건수가 1,200여 건밖에 안됩니다.

우리 대전시, 우리 시 소비자 상담실은 이번에 1,100 몇 건으로 이렇게 상담실적이 나와있습니다.

이 자료가 전체적인 자료로 봤을 때 이게 과연 신빙성이 있는 자료인지 또 자료작성의 근거는 어디서 나온 건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 지금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나오는 소비자 피해 구제건수는 저희 담당부서에서 소비자단체를 통해서 직접 파악한 구제건수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어떻게 파악해서, 그러면 경제정책과장님 직접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직접 단체에서 파악한 실적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경제정책과장 발언대에 나와 가지고 답변하세요.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과장님께서 각 소비자단체에다가 자료를 요청해서 받은 자료다 이렇게 하셨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것 신빙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일단 단체에서 저희한테 월보로 보고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박행자위원님께서 단체별 왜 상담실적 건수가 많이 차이가 나느냐는 말씀은 저희 소비자단체 중에서 시민의 모임을 지칭을 하신 것 같은데요.

단체별 약간의 소비자보호의 기능이 좀 다릅니다.

다시 말해서 YMCA나 YWCA나 주부교실이나 그 다음에 시민의 모임, 한국부인회, 그런데 시민의 모임은 내부적으로 소비자보호업무에 주 기능을 하고 있는 단체고 또 거기가 피해구제를 상담실적을 주로 많이 하는 단체입니다.

그래서 타 단체에 비해서 그 단체는 소비자 상담실적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것은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전문성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전화로 우리가 내용을 받고 실적위주, 사실 실적위주로 한다면은 8,000건 아니라 8만 건도 낼 수 있어요.

그러나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느냐가 문제지요.

그것을 현장에 한번 나가셔서 고발접수대장같은 것 한번 검토해 보셨습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일부 단체에 나가서 확인도 해봤습니다만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저희 시에 있는 소비자 상담실은 상당한 전문성을 갖고 있는 직원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타단체에서 상담한 내용하고 우리 시에서 상담한 내용하고 비교를 해보면은 저희 단체, 저희 시에서는 상담건수가 적습니다만 전화를 주신 분한테 굉장히 끝까지 추궁을 해서 그 내용에 대해서 본인이 흡족할 정도로 이해를 시키면서, 다시 말해서 상담을 하시는 전문직이 상당히 고도화가 돼야 할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 금년도 업무시책에 보면은 내년도부터는 저희 상담실의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서 5개 단체에 있는 상담요원을 정예화를 시킬 겁니다.

그래서 3년 계획으로 앞으로 상담 부분은 저희 시에서보다는 소비자단체에다가 정예화를 시켜서 거기서 우리는 정보만, 저희 시에서는 소비자정보를 담당을 하고 소비자단체에서는 상담기능을 보강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럼 조례를 또 개정해야 되겠네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조례까지는 아니고요, 저희 자체.

朴幸子 委員 왜냐 하면은 대전시에서 상담실 운영하라고 돼 있는데.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아니, 당연히 시에서는 당담실 운영합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시에서는 정보만 주고 상담은 소비자고발센터에다 의뢰한다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알아들었습니다.

저희 시에서는 인력이 워낙 적다보니까요, 인력이 적다보니까.

朴幸子 委員 아니 그러니까, 시에서 조례에는 시에서 상담실을 운영하고 거기에 전문요원을 두라고 돼 있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럼 지금 전문요원 안두고, 지금 말씀이 전문요원 안두고 정보만 받고.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아닙니다.

그 기능이.

朴幸子 委員 그럼 전문요원을 둔다 이 말씀입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당연하지요.

전문요원이 당연히 저희 상당수가 있고요.

朴幸子 委員 제 얘기는 상담실을 고발센터에만, 소비자단체 다섯 개 단체에만 의뢰한다 하니까 제가 그러면 조례를 개정해야 되지 않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왜냐하면 우리가 주로 상담은, 이 소비자상담 물론 찾아오는 분들도 많아요.

그러나 전화상담이 주 일거라고요, 그렇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앞으로 이 정보통신의 발달로, 아까도 국장님께서 인터넷등으로 질의 답변을 하면 어떠냐, 그 피해구제사례라든가 자주 나오는 그런 질문이라든가 답변 등을 단체별로 이렇게 설치 운영하도록 하면 어떠냐 하는 그런 것도 한번 단체별로 권장하는 것도 좋지 않겠냐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저희도 거기 지금 저희 시에서 내년도부터 소비자정보센터를 저희 시 홈페이지에다 올릴거거든요.

그 다음에 지금 소보원에서 운영하는 소비넷 이런 것과 연계해서 우리도 인터넷에 소비자상담 피해구제를 펼칠 수 있도록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리고 소비자단체에다 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해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각 단체에다 보조금을 지금 주고 있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은 단체별도 보조금 지급액은 어떤 방법으로 산출합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일단은 금년도 같이 보조, 금년도 예산을 짜려면은 전년도에 내년도 사업계획을 일단 받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1년에 소비자단체에 나가는 금액 정도가 예산이 매년 그 수준이기 때문에 그 수준 범위 내에서 그 사업을 많이 들어왔을 때는 약간 조정을 하고요, 현실성 있게 조정을 하고, 그 다음에 특히 각 단체별도 사업을 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교육을 잘 시키는 단체, 다음에 정보전시회를 잘하는 단체 이런 단체의 특화된 사업은 일임을 하고 또 현실성있게 저희 시의 피해 물가조사를 한다든지 뭐 계량기 조사를 한다든지 이런 부분을 시의성 있게 저희가 사업을 골라서 확정을 해가지고 통보를 해줍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우선은 계획서를 내면은 거기에 의해서 보조금 지급된다 이거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朴幸子 委員 그러나 그 동안에 해온 실적도 참작해야 되지 않아요?

계획보다는 그 동안 실적을 참작해서 보조금 주는데 영향이 돼야 되지 않아요?

그런 근거 실적이 돼야지, 계획만 굉장히 방대한 계획을 세워놓고 보조금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실적은 저조했어요, 그럴려면 계획을 세워 가지고 보조금을 받았는데 실적은 저조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보조금 나갈 때는 계획보다는 실적에 근거를 해서 보조금이 나가야 되지 않냐 하는데 여기에 대한 생각은 어떠세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 부분도요 처음에 저희가 소비자단체하고 이 보조금 관계 가지고 협의를 할 때 작년도에, '99년도에는 저희가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5개 소비자단체가 저희 시에서 형평성 있게 육성을 하려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움직였는데요.

그때 당시에는 5개 단체에 보조비율이 그렇게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도에 돈을 보조금을 지급하다보니까 일부 소비자보호사업을 잘하는 단체는 예산이 적어서 다른 사업을 하고 싶어도 보조금이 적은데 소비자보호업무에 조금 기능이 약한 단체에서는 그 보조사업을 제대로 잘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소비자단체 그 장들이나 사무국장들하고 만났을 때 그러한 부분은, 좀 부담이 되는 부분은 사업을 좀 줄여달라, 그래서 금년도 사업을 내용을 보시면 조금 단체별로 금액차이가 조금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것은 당연히 실적에 따라서 차이가 나야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래서 지금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일률적으로 지급해서는 되지를 않지요.

그리고 소비자보호활동의 효율성과 단체간의 연대를 통한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서 소비자보호단체 협의회가 구성이 됐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게 언제 구성됐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작년에.

朴幸子 委員 작년?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재작년에 구성이 됐습니다.

朴幸子 委員 '98년도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98년도에 됐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소비자보호단체 협의회 구성의 설치근거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참여단체는 지금 현재 어떤 단체가 참여하고 있어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설치근거는 법적인 근거보다는 저희 5개 소비자단체가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을 드렸듯이 서로 소비자보호에 대한 정보교환이라든지 그 다음에 단체의 육성부분 그 다음에 친목부분 그런 것에 있어서 이 소비자단체의 협의회가 중앙도 있고 서울시에서 잘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게 '98년도에 이 얘기가 나왔다가 지금 5개 단체 중에서 주부교실만 빠지고 4개 단체는 소비자협의회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주부교실에는 지금 가입이 안되고 있는데요, 주부교실한테 가입을 권유를 했는데 내부적인 문제 때문에 상당히 총회장님께서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하여간 계속 설득은 하고 있습니다만 가능하면은 5개 단체가…….

朴幸子 委員 그걸 단순하게, 지금 말씀이 단순하게 주부교실 지금 협의회 가입을 안 했는데 이건 내부적인 문제다 그렇게 대답할 수가 있어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걸 좀더, 그건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다른 이유는 생각 안 해보셨지요?

내부적인 문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건 제가 위원님도 잘 내용을 아시는 것처럼 이건 사적으로 만나면 제가 말씀을 충분히 드리겠습니다마는 지금 발언대에서는 그런 선에서 제가 답변을 그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왜 주부교실이 참여 안 했는가 하는 것을 저는 내부적인 문제 외부적인 문제를 떠나서 보조금하고 지급 관련이 돼서 협의회에 참여를 하지 않아도 우리가 어떤 실익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판단해서 가입하지 않는 것 아닙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런 것은 아니고요, 소비자 주부교실 자체가 저희 소비자단체에서 뭐 다른 단체도 다 소비자보호업무를 다 잘합니다만 특히 주부교실은 소비자보호업무에 굉장한 노하우가 많고 실적이 많습니다 실적이.

朴幸子 委員 그렇다면은 소비자보호단체 협의회 뭐하러 구성합니까?

보조금 지급 관련하고도 아무 관계도 없고 다 아무것도 관계가 없고, 들어가도 그만 안 들어가도 그만 뭐하러 굳이 협의회를 구성을 합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서울시가 지금 소비자단체협의회가 구성이 돼서 운영을 하는데요.

서울시에서 소비자단체에 보조를 할 때 각 단체별로 서울시에서 직접 보조를 하는게 아니고요 소비자단체 소비자협의회에다 일괄 보조를 합니다.

그러면 단체에서 사업도 선정을 하고 금액도 선정을 하고 그래서 단체에서, 자기 단체에서 하고 싶은 사업을 거기서 확정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시도 그런 식으로 지금, 앞으로 목표는 그런 식으로 가야할 겁니다.

朴幸子 委員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그 뜻입니다.

서울에서는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가 일찍이 구성이 됐어요.

일찍이 구성이 돼서 모든 사업지원을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 기준으로 해서 거기에 준해서 나갑니다.

그래서 대전도 이왕 구성이 됐다면은 이런 방편으로 한다면은 좀더 다섯 개 단체뿐이 안되는데 다 협력해서 하지 않겠는가 하는 그 생각에서 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요, 자료에 볼 것 같으면 소비자단체에 대해서 중앙교육을 실시하고 있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 중앙교육을 실시하는 기간을 보면은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라든가 혹은 소비자보호원에서 교육을 실시하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보면은 참여하는 단체는 계속 참여하고 안하는 단체는 계속 안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뭡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게 소보원에서, 예산은 저희 예산에서 집행해서 나갑니다마는 소보원에서 하는데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각 단체별로 이 소비자보호단체 기능은 있지만 그 기능에다가 내가 힘을 좀 실어주느냐 안 실어주느냐에 따라서 소비자보호를 담당하는 상담원이라든지 전문요원을 교육을 시키고 거기다 관심이 많이 있는 데는 꼭 참여를 하고, 참여를 시킬려고 그러면 인원이 적은 단체에서는 참여가 곤란하더라고요, 사람이 빠져나가는 부분이.

朴幸子 委員 그러니까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에서 실시하는 것은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에 가입된 단체 실무자만 가는 거예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나 소비자보호원에서 하는 것은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가 가입되지 않아도 소비자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면 누구나 갈 수 있어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저희 공무원도 갑니다.

朴幸子 委員 그런데 대전시가 제가 소비자상담실이 '96년도에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한번 교육을 보냈습니까 상담원, 간일 없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한 번 보냈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뭘 배웁니까?

이런 교육을 통해서 배우게 되는데 소비자단체는 다 가는데 왜 대전시 소비자상담 전문요원은 교육을 한 번도 안 보냈습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보내야 합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앞으로 보내주세요.

왜냐하면 교육을 받아야 우리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지식 가지고 상담한다는 것은 무리가 갑니다.

그래서 그런 교육에도 형평성을 좀 이왕에 우리가 소비자상담실 운영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뒤지지 않도록, 다른 지역이라든가 다른 소비자고발단체라든가 이런 데에 뒤지지 않도록 훈련을 시켜서 교육을 참가시켰으면 좋겠습니다.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朴幸子 委員 그리고 지금 우리가 소비자 건수를 보면은 금년에 지금 들어온 것이 1만 8,000여 건이 들어왔는데 소비자 불만이 주로 많이 발생하는 업체가 어디라고 보고 계세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잠시만요, 유형별로 제가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9월말 현재 1만 7,000건 들어와 있습니다만 이중에 유형별로 보면 지금 약관이 한 지금 5,600건, 약관이 제일 많고 그 다음에 상담이라든지 정보제공이 한 5,700건 정도 되는 거고요.

그 다음에 품질상태에 대해서는 한 3,000건 정도 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종을 이루는 게 품질, 제품의 성질이라든지 품질 그 다음에 약관이나 계약 관계가 잘못돼서 피해구제를 하는 부분, 그 다음에 상담정보제공이 주종을 이루는 부분인데요.

다른 계량이라든지 가격이라든지 서비스, 광고부분도 일부 있습니다.

일부 있는데 크게 봐서는 그 세 가지가 주종을 이루는 게 됩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지금 약관등에 대한 상담건수가 가장 많다고 그랬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朴幸子 委員 그게 어떤 계약 약관인지 혹시 파악해 봤어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이런 게 있습니다.

도서출판, 도서를 월부로 샀다든지 그런데 품질이 잘못돼 가지고 이걸 반품을 해야겠는데 약관에는 반품할 수 있는 규정이 돼 있는데 이게 다시 말해서 다단계 판매를 한다든지 월부책장사같은 사람, 그 다음에 큰 서울에 있는 도서출판에서 중간도매인들이 전자제품이라든지 이런 것이 약관에는 돼 있는데 이게 피해자하고 안 됐을 때 이의 신청이 들어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알겠습니다.

계속 상담건수가 많은 것이 계약 약관에 대해서는 계속, 지금 많은 거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은 우리가 백화점같은 데나 대형 마트에 가면은 소비자들에게 쇼핑백을 주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朴幸子 委員 지금 그거를 소비자들이 구입을 하고, 무상으로는 안 주잖아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렇습니다.

朴幸子 委員 그렇지요?

그렇다면은 무상이 됐든 유상이 됐든 그 쇼핑백에다가 소비자고발센터 지금 대전시를 비롯해서 5개 단체 전화번호 좀 넣어주는 그런 것 연구해 보셨어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朴幸子 委員 그러면 그 소비자들이 그것 들고 가면서 이렇게 보면 바로 알 수 있게끔 그런 것도 한번 좀 관에서 대형마켓이나 이런 데다가 좀 얘기하셔서 이왕 유상이 됐든 무상이 됐든 쇼핑백에다가 소비자고발센터 전화번호 좀 넣어달라고 한번 말씀 좀 해보시면 좋겠어요.

우리가 담배피우시는 분들 보니까 담배피우는 데 거기 써있더라고요 피해구제할 것, 담배피워서 상담실이 소비자상담실이 적혀져 있어요 담배 케이스에도,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 좀 소비자들을 위해서 좀 권장하도록 각 업체에다가 말씀드리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 여쭙겠는데 세탁물 심의가 지금 단체별로 하고 있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朴幸子 委員 YWCA하고 주부교실하고, YWCA는 소비자보호단체협의회에서 하는 것을 Y가 일임을 맡았고 또 주부교실은 별도로 하고 그렇게 했지요?

그러면 거기 심사위원도 제각기 있잖아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朴幸子 委員 그 세탁물 심의가 굉장히 건수가 많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좀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본 위원 생각으로는 차라리 사고세탁물심의만큼은 대전시에서, 지금 직영으로 해서 세탁물심의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여기 양쪽에 YWCA나 주부교실에 있는 심사위원을 합해 가지고 한 달에 두 번이면 두 번씩 심의를 하면은 그리고 보조를 해주는 거예요.

지금 세탁물심의위원들이 아마 거마비도 안 받고 할 거예요, 봉사를 하고 있는 건데 좀 무리가 아니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고, 또 맡기는 소비자도 오히려 권위가 더 있어요, 한 군데서 하면은.

그래서 이것을 두 개 합해서 대전시에서 직접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인데 여기에 대한 생각은 어떻습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 부분도 지금 주부교실에서는 세탁물심의위원회가 상당히 오래된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소협으로, 소협에다가 지금 저희가 소식지를 소협에다가 일임을 해서 소식지를 만들거든요.

소식지 위원이 각 5개 단체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주부교실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 소식지 위원에.

그래서 이거 주부교실하고 소협하고 제가 상의를 해서 세탁물심의위원회에다가 소협에서 관장할 수 있도록, 다시 말해서 우리 보조금을 소협에다 일임을 해서 거기서 일괄 우리 대전시의 세탁물심의위원회를 거기서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를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지금 소협 소식지를 말씀하셨는데 이거지요?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朴幸子 委員 이거 지금 한 달에 몇 부 발행합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연간 저희가 1,000만원 정도 지원해줍니다.

朴幸子 委員 연간 1,000만원.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朴幸子 委員 그러면 이게 한 달 얼마, 몇 부 발행해야 이게 발행이.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2,500부 정도 발행하고 있습니다.

朴幸子 委員 2,500부 발행합니까?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제가 이걸 받아보고요 참 너무 협소하지 않느냐, 좀 왜소하다, 이왕에 소비자 소식지를 한다면은 이건 진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너무 왜소하고 이게 어떻게 소비자단체 협의회에서 만든 소식지라고 볼 수 있느냐, 이것 좀 시정해서 조금 더 좋은 크기를 좀 크게하고 면수를 좀 줄이더라도.

○經濟政策課長 孫聖道 그게 바람입니다만 위원님이 많이 도와주시면, 솔직한 바람입니다.

朴幸子 委員 이건 왜냐하면 이왕 예산을 들여서 하는 거라면 누구나 받아서 읽을 수 있는만큼의 크기가 돼야 되지 않느냐, 이거는 아주 버리기도 꼭 알맞아요.

그래서 이런 것도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만 더, 제가 이 자료를 받아보면서 업무보고서 작성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보면서도 상당히 우리 위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일반적인 용어라든가, 과장님 들어가세요,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용어 이런 것을 사용했으면 좋겠는데 제가 받아보면서 매번 느끼는 거예요.

지금 용어 자체를 외국어를 쓴 것이 많습니다.

포린 카운슬러?

포린 카운슬러라는 말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그게 외국인 상담자라는 뜻이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그런데 이걸 포린 카운슬러 뭐 우수한 인력으로 자문단 구성한다 이런 표현 또 그것뿐만 아니라 또, 제가 이걸 죽 보면서 어떤 거는 참 우리가 해석하기도, 차라리 원어라도 좀 써주시면은 쉽게 이해가 가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한국말로 표현해서 하려니까 조금 이상하다, 약자도 막 그냥 써놓고 이렇게 했는데 이런 것은 지금 제가 페이지를 적어놨는데, 지금 제가 페이지 수를 적어놨는데 그걸 못찾겠는데 여기 뒤에 마지막에 보면은 46페이지에 TIC 뭐 RIC니 이거 있지요?

TIC?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朴幸子 委員 46페이지 중간 보면은 TIC, RIC 그랬는데 이거를 좀 여기에 대한 설명 좀 해주세요 TIC가 뭐고 RIC가 뭔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옆에 지역기술혁신센터를 이렇게 46페이지의 경우에는 한국말로 이렇게 풀어서 TIC의 경우에는 지역기술혁신센터 RIC의 경우에는 지역협력연구센터라고 이렇게 명명이 돼 있습니다.

지역기술혁신센터의 경우에는 지역별로 어떤 특화된 분야를 설정해서 대학교라든가 또는 연구소가 갖고 있는 연구개발능력 그런 성과들을 그 지역에 있는 산업체와 연계를 시켜서 어떤 경제활성화를 꾀하려는 그러한 사업으로써 지역기술혁신센터의 경우에는 이것이 산자부에서 주관을 하고 있고요 또 지역협력연구센터의 경우에, RIC의 경우에는 과기부에서 주관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마는 대학이라든가 연구소의 연구 성과물을 마찬가지로 그 산업화 또 사업화시키기 위해서 과기부에서 지원을 해주고 또 시에서 일부 지원해주고 또 기업체에서도 부담을 해 가지고 산·학·연이 서로 연계가 되게끔, 산·학·연이 서로 연계를 해서 어떤 지역산업을 발전시킬려는 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려는 그러한 계획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그런데 지역기술혁신센터나 지역협력연구센터나 컨소시움은 사실상 이 내용 자체는 TIC는 기술혁신을 주테마가 되고 지역협력연구센터는 물론 연구소라든가 대학이라든가 이런 업체를 서로 연계시킨다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마는 산·학·연 컨소시움이라든가 TIC, RIC라는 것이 산·학·연이 서로 연계한다는 그런 차원에서는 중점을 약간 서로간에 달리 둘 따름이지 기본적인 성격은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주관하는 부서가, 관련되는 주관부서가 지역기술혁신센터인 경우에는 산자부에서 또 RIC의 경우에는 과기부에서 또 산·학·연 컨소시움의 경우에는 중기청에서 주관하는 것이 다른 그러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이게 굉장히 중요한 사업이에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러한 사업을 통해서 어떤 연구성과물 또는 그 대학교의 또 그런 기술개발들이 실제 현장 애로기술을 해결도 하고 또 대학교의 경우나 또는 대학원의 경우 어떤 현장에서 필요로 하고 그런 필요 인력들을 공급을 하게끔 이렇게 연결도 시켜주고요 또 어떤 기술혁신 문제라든가 이런 기술개발들이 앞으로 산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그런 요소가 되겠습니다마는 그런 것을 뒷받침해줄 수 있는 그러한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제 이 사업들은 시에서 평가하고 또 중앙 관련 부처에서 평가를 해서 지원액수가 달라지는 그런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어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산업체와 연구소와 또 대학들이 따로 따로 놀지 않도록 서로 연결시켜주는 그러한 주요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거기에 대한 거요, 자료를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좀 서면으로 우리 위원회에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내용은 저도 상당히 설명드리기가 어려운 점이 많고 복잡한 내용이 있습니다만 별도로 서면 이어서 제출을 해서 위원님의 이해를 돕도록 하겠습니다.

朴幸子 委員 예, 아까 본 위원이 업무보고서 얘기를 하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여기 보니까 아이덴티티(Identity)라는 말도 나와있는데 원어도 없이 아이덴트티라고 그래서 이런 것은 앞으로 보고서 작성하실 때 업무보고든 감사자료를 보고 하시든 좀 우리 의원들이 알기 쉬운 일상적인 용어같으면 외래어라도 일상적으로 쓴 것 같으면 쉽게 이해가 가지만 안 쓰는 용어는 한참 생각을 해야 돼요, 그래서 이것 좀 쉽게 해서 외래어를 쓸 경우는 반드시 옆에다가 원어를 써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이어서 이원옥위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시간도 오래되고 배고프고 졸리고 하실텐데 미안한 마음을 갖고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대전광역시에 에너지 절약추진본부가 구성되어 있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 회의를 몇 번 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관련 회의를 지금까지 2회 한 바가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했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2회 해서 뭐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고유가 시대를 맞이했고 또 경제난국을 타개하는 방법중 하나가 에너지절약이기 때문에…….

李源玉 委員 했다는 것을 보니까 만나서 차 한 잔 먹고 '가로등 격등제로 하자, 공무원 에너지 교육 좀 추진하자, 승용차 10부제 운행' 이런 것 했지요?

늘 나오는 것 신문 쪼가리에 늘 나오는 것,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중앙관련 부처에서의 지침도 시달을 하고요.

李源玉 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국장이 못 알아 듣지요?

본 위원이 우리 국장님을 상대로 우리 시만 예산이 없는 것이 있다, 이런 얘기를 한 일이 있어요.

그래서 반드시 이것을 교육해야 된다, 하는 얘기를 했는데 뭐 전혀 또 금년도 또 안 되어 있고 업무보고에도 빠져 있어.

대체에너지 교육을, 대체에너지를 전 세계적으로 연구하고 있고 16개 시·도가 다 대체에너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는데 우리 시만 안 하고 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운영위원장 회의를 가니까 우리 시는 어떻게 대체에너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느냐고 물어서 얼굴이 화끈했다, 그래서 그것을 대체에너지에 대해서 틀림없이 연구 좀 해 달라! 그리고 예산을 세워서 에너지 절약의 최대 문제가 전등 끄고 뭐 네온싸인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대체에너지연구에 있다는 것을 명심해 달라고 얘기를 했는데 한 조각도 안 나와요, 어떻게 된 것입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지금 에너지 절약의 문제는 4대 부문별로 그러니까 공기업 부분이라든가 공공부분, 소비자 부분…….

李源玉 委員 왜 쓸데 없는 얘기를 해요, 대체에너지에 대해서 물은 거예요, 어떻게 하겠다고 답변하면 되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대체에너지 개발문제는 시 자체에서 별도로…….

李源玉 委員 우리 시장님 자신이 머릿속에, 우리 국장님 자신이 머릿속에 한번도 대체에너지에 대한 것이 들어 있지 않으니까 16개 시·도가 다 하고 있는 것을 못 하고 있잖아요.

공업과장 정신 차려서 대체에너지 공무원 육성해요.

매일 얘기하면 뭐해요, 듣지를 않는 것.

그리고 골치 아픈 것 하나 얘기 합시다.

과학산업단지 이것 안 짚고 가고 싶은데 의회가 열렸는데 이것을 한 마디도 하는 의원이 없더라 하면 그 주민들이 이것 의회 다 썩었다고 할까봐 한 마디 짚고 넘어갑시다.

개발 지연으로 지역주민의 소외감과 불만고조에 대해서는 국장님이 충분히 알고 계시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러면 현대전자와의 사업추진 현황 발표해 주시고 신문지상에 나온 한화와 생물단지 문제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세요.

간략하게 시간이 없으니까, 밥 먹어야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현대와의 관계는 올해 10월 13일자로 계약이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계약해지 통보를 올해 10월 16일날 현대 측에 통보를 했습니다.

李源玉 委員 답변 받았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해제는 일방적 행위이기 때문에 그쪽에서 답변은 필요하지 않고요, 다만 지금까지 현대측에서는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다만 이것은 현대에서도 계약금이 153억 6,000만원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그냥 두고 가만히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을 해서 지금 법률, 그러니까 시의 고문변호사라든가 법률전문가들과의 자문이라든가 협조를 통해서 추후에 있을 법적인 쟁송문제에 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요, 한화하고의…….

李源玉 委員 생물산업실용화단지 조성 5만평에 대해서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생물산업실용화단지 5만평은 생물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갖고 있는 네 가지 주요사업 중의 하나가 생물산업실용화단지인데요, 이것을 어디에다가 조성을 하느냐를 놓고 고심을 한 결과 기왕에 지금 앞으로 추진해야 될 과산단지에다가 조성을 해야 되겠다, 이러한 결론으로 과산단지를 하나의 그 장소로 선택한 것이고요.

다만 생물산업실용화 단지 이 문제는 아까 논의가 되었던 이미 장기 재정투자계획에도 나와 있는 생물산업 벤처타운이 조성된 후에 우선 순위는 그 먼저 벤처타운 조성, 바이오벤처타운 조성이 먼저 시작한 다음에 실용화 단지도 검토가 될 것으로 보고 과산단지가 일단 조성이 활성화 되어야 생물산업실용화단지는 함께 검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이것은 일단은 마스터플랜에 나온 내용이고요, 지금 구체적인 실천단계에 접어 들려면…….

李源玉 委員 바이오벤처타운은 과학산업단지와는 관계가 없잖아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5만평을 조성하는 부지를 과산단지에 일부 부지를 활용한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李源玉 委員 좋아요, 시간이 없으니까 그것은 그만 두고 한화와의 문제는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한화하고는 지금 현대하고의 그런 관계가 정리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대체 개발주체로서 시에서 지금 과산단지의 개발문제를 놓고 같이 시행을 할 수 있도록 지금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연말 이내로 어떤 대외적으로 그 동안에 정리된 것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하나 충고를 하겠습니다.

그 근방에 가시지 마세요, 잘못하면 맞아 죽어요.

대전문화산업단지를 만든다고 떠들으니까 그 사람들이 국장 이상한 사람이라는 거예요.

이것을 재산권을 행사 못하도록 단지로 묶어놓고 골탕을 먹이고 무슨 또 대전문화산업단지냐 이거요, 이것도 해결 못하는 사람들이, 알았어요?

집이 그 근방 가까우면 이사하셔야 할 거예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대전문화산업단지는 과산단지하고는…….

李源玉 委員 이것 하나도 해결 못하는 사람이 또 무슨 문화산업단지냐라는 거예요.

4,000억이 없어서 이 사람들 계속 골탕먹였는데 이것을 또 안되고 이것은 또 뭐요, 계속.

또 이것 안되면 이것 다 묶어놓고 다른 데로 또 가서 뭐 한다고 해놓고 이것 되겠어요?

봐요, 2001년에 완공이 되어야 되잖아, 과학산업단지가 원래 얘기된 대로 한다면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그러면 그 사람들의 손실에 대한 문제는 누가 책임져 줘야 해요, 그 사람들이 과학산업단지로 묶여서 받은 재산상, 정신적, 모든 것에 대한 손실 보상은 누가 해 줘야 해요?

당연한 것인가?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동안에 상위법 위에서 여러 가지 재산행위 자체가 제약이 되었다고 하지만 실제 매매행위라든가 집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수선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수선 가지고 되나, 재산권 행사를 못 하는데요?

그러면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이번에 한화와 금년에 얘기가 안되면 산업단지 해제해 주세요, 그것은 안 될까요?

무작정 그 사람들더러 남의 재산 갖다가 그 사람들의, 아무 이유없이 그 사람들의 재산을 갖다가 돈 받아서 쓰고 계약금 받아다가 그 사람들은 하나 혜택도 안 주고 다 써버리고 그 사람들한테는 피해만 주고 재산권 행사는 하나도 못하고 그리고서는 맨날 좋은 얘기만 하는 거예요, 금방 현대와 금방 될 듯 했다가 아, 기다렸냐 한화로 한다, 또 뭐한다. 그러고 나서 또 우리말로 엿 먹이는 얘기, 그 옆에다가 대전문화 뭐 대전문화산업단지? 하도 이름이 자주 바뀌어서 나같이 머리 나쁜 사람 외우지 못하겠는데, 그것 하나 해결을 못하면서 그 옆에다가 대전문화산업단지 만든다는 것 아녀요.

그 분들에게 해지해 줄 의향은 없어요?

원천적 해제.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 과산단지로 지정이 되었기 때문에 그 주민들이 여러 가지 재산상 행위라든가 생활의 불편함이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 죄송하고요.

李源玉 委員 그 정도는 주민들이 그냥 할 수 없다?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다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기본적인 매매행위라든가 수리행위는 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고 그러한 불편함은 충분히 저희들 입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그 문제를 타계하려고…….

李源玉 委員 노력한 것이 하나도 없잖아요?

뭐를 노력했습니까? 대전시에서.

그 사람들을 위해서 뭐를 노력했어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사실상 과산단지 주민들의 불편한 점은 최우선적으로 해주는 노력을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안에 있는 도로포장문제라든가 수해복구를 당했을 경우에 여러 가지 복구 문제라든가 또는 퇴비적치장 문제라든가…….

李源玉 委員 국장님 과학산업단지를 안 만들었으면 그런 일이 하나도 필요없는 일이에요, 그것을 현대한테 줘 가지고 거기다가 가시적인 효과를 낼려고 흙을 파놓고 하니까 장마가 지고 흙이 흘러서 그것 해주는 것이지 그것 안 되었으면 그 사람들이 농사 잘 짓고 하던 땅요, 그것이 뭐 해준 거요, 그 사람들한테 오히려 피해만 주고 장마지면 흙탕물 내려올까봐 걱정하고 침수될까봐 걱정하게 만든 것이지 그것이 해준 거예요?

그만 두고 다 아는 사실이니까, 여기 하나 있네요.

추진지원단을 구성해서, 운영해서 관련부서 책임자로 추진지원단을 구성운영해 가지고 그 사람들에게 앞으로 설명하러 다니는 사람들인가 이 사람들은?

이것이 뭐하는 거예요, 추진지원단이 없어서 그것 안된 겁니까? 지금까지.

이런 것 쓸데 없는 짓 하지 말고요, 안 되면 솔직하게 안 된다, 근원적으로 완전히 해지해 주든가 아니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시장부터 전부 다 나서서 기업과 연결해서 전체로 해결하지 말고 부분적으로 해결해 나가야지요, 안 그렇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이원옥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문제를 충분히 이해를 하고 공감하고 있기 때문에 과산단지 주민들의 불편한 점을 최우선으로 해결을 하고 또 근본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빨리 과산단지가 개발이 되어서 주민들이 보상도 받고 또 그쪽 지역이 활성화 되어야 된다는 점을 감안을 해서 지금 저희들이 추진지원단을 구성한 것도 이것이 됨으로써 막혔던 문제가 풀린다기보다는 좀더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源玉 委員 그래 보세요, 강력하게 좀 합시다.

그렇게 하고 문화재 시굴조사용역건 3만 5,000평 왜 이것이 중지되고 있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그것은 문화재 시굴조사는 지표조사를 거쳐서 시굴조사를 거쳐서 그 다음에 발굴조사로 3단계로 추진되고 있습니다만 지금 시굴조사단계에서 이것이 중단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굴조사 허가를 문화재 관리청에서 받아야 되는데요, 문화재관리청의 허가 조건이 전체 토지를 매입하든가 아니면 토지 소유자로부터 승낙을 받아야 된다는 조건이 되어서 현재 토지를 매입하든가 실 소유자의 승낙을 받는 문제가 어려운 문제로 봉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중단이 되어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李源玉 委員 단지조성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요 이것도, 그렇지요?

빨리 재개되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요?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李源玉 委員 노력해 주시고 다 와서 답변을 하시는데 그냥 여기에 참여를 했는데 아무 소리도 안 하니까 이상하실 것 같아서, 신용보증재단 이사장님.

2000년도 출연금은 다 받았습니까, 약속대로?

못 받은 데는 없어요?

○信用保證財團理事長 申義撤 동구만 1억 안 받았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것 언제 준다고 그래요?

○信用保證財團理事長 申義澈 내년 에 예산 세워서…….

李源玉 委員 그리고 2001년도에는 출연금 약속이 얼마나 되어 있습니까?

○信用保證財團理事長 申義澈 그것은 시에서 한 30억 정도 됩니다.

李源玉 委員 시만?

○信用保證財團理事長 申義澈 예, 정부에서 50%는 자동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 외에는 받을 데가 없고?

○信用保證財團理事長 申義澈 예, 정부에 또 비내시라고 그래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그런데 시에서 많이 줘야 정부에서도 많이 받는 것 아녀요?

○信用保證財團理事長 申義澈 그렇습니다.

李源玉 委員 지금 너무 열악한 것 아닙니까? 이것.

○信用保證財團理事長 申義澈 12개 재단 중에서 저희들이 제일 하위에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하위에 있지요?

○信用保證財團理事長 申義澈 예.

李源玉 委員 큰일인 것 같아요, 이사장님 능력으로 좀 어떻게 더 받아내는 방법 없어요?

시에서 우선 받아야 됩니까?

○信用保證財團理事長 申義澈 물론 시에서 주셔야 정부에서 주니까요.

李源玉 委員 본 위원이 보니까 이것도 신용보증재단이 전국 최 하위인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출연료 문제를 좀더 시장을 만나서든지 상의를 해 보셔야 될 것 같네요.

○信用保證財團理事長 申義澈 감사합니다.

李源玉 委員 중소기업지원센터, 대전시티엔젤클럽이 잘 운영됩니까?

○中小企業支援센터本部長 禹濟喆 중소기업지원센터본부장 우제철입니다.

李源玉 委員 대전시티엔젤클럽이 회의를 한 번이라도 해 보셨습니까? 창립하고.

○中小企業支援센터本部長 禹濟喆 시티엔젤클럽은 지난 7월 28일날 저희가 결성을 해 가지고 지금 현재는 회원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회원을 모집중에 있다?

○中小企業支援센터本部長 禹濟喆 예.

李源玉 委員 그런데 회원은 어떻게 모집하는 것입니까?

○中小企業支援센터本部長 禹濟喆 회원은 저희가 시티엔젤클럽에 대한 취지문하고 가이드를 저희가 만들었어요, 그 가이드 책자 만드는 자금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그것을 보내고 대전에서는 각 공사로 인해서 보상 탄 분들한테 토지자금을 이런 데다 유치를 하기 위해서 전부 저희가 파악을 해 가지고 발송을 해서 지금 모집을 하고 있는데 지금 잘 안되고 있는 이유가 지금 벤처들이 코스탁이라든가 이런 것이 상당히 거품론이 나와 가지고 침체되어 있어 가지고 저희가 엔젤마트까지 열어보려고 했는데 아직 투자 희망자들이 적기 때문에 당분간 회원만 모집하고 있습니다.

李源玉 委員 본 위원이 왜 나오셔서 답변하시라고 그랬느냐면요, 우리 시의원님들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데 일단 자주 좀 산업건설위원들과 만나셔서 운영사항이라든가 또는 여러 가지 지원을 받을 일이 있으시다든가 이러실 때는 자주 나오셔서 대화를 해 주셨으면 해서 또 행정사무감사에 나왔는데 하루종일 아무소리도 안하고 그냥 갔다면 이상하시잖아요, 이상입니다.

○中小企業支援센터本部長 禹濟喆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어서 김동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東瑾 委員 본 위원은 질의 안 드리겠습니다.

기존 도심의 건물에 벤처기업지원근거 마련한 것 있지요? 10월달에.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金東瑾 委員 이것 지원근거 마련되었으니까 빨리빨리 추진해 주세요.

아시겠습니까?

○經濟科學局長 朴相德 예, 올해 예산도 다 요청이…….

金東瑾 委員 아, 질의 안 드릴게요.

그리고 천문대 2001년도 1월달에 준공하지요?

여기 세부계획하고 운영조례 철저하게 사전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德揆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면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금번 감사와 관련하야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경제과학국장께서는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추가 요구하신 자료도 신속히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경제과학국 업무추진에 더욱 더 철저를 기하여 국정과제의 지방적 실천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과학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금일 의사일정에 의한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여러 가지 바쁘신 일정 중에도 적극적으로 감사에 임해 주신 위원님들께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별한 의견이 없으시면 경제과학국 소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이것으로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경제과학국에 대한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 34분 감사종료)


○出席議員
이덕규박행자곽수천김동근
이원옥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경제과학국장박상덕
경제정책과장손성도
기업지원과장이택구
국제협력과장차준일
과학기술과장이상설
공업과장이경찬
농정과장송간섭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박종화
근로자종합복지회관장       강형구
○出席證人
(재)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본부장우제철
(재)신용보증재단이사장신의철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