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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제5일차 교육사회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0.11.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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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0年度 行政事務監査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5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환경국(계속)

2. 보건환경연구원


日 時 : 2000年 11月 28日(火)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10시 10분 감사개시)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환경국(계속)

○委員長 李相學 성원이 되었으므로 어제에 이어 환경국 소관에 대한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환경국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운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여운상위원입니다.

인터넷 민원 자료에서 검토를 하다보니까 불법투기 쓰레기 처리 요망해 가지고 인터넷에 올렸네요.

국장께서도 이걸 같이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내용을 그냥 간단하게 두어 줄만 소개를 하겠습니다.

「건물 인근 골목에 불법쓰레기가 약 6개월 전부터 버려지고 있으나 쓰레기 수거차는 규격봉투에 담기지 않았다고 수거하지 않은 채 단속도 하지 않고, 수거도 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어 비위생적이며 보기 흉할뿐더러 바람이 불면 인근 주택에까지 방치된 쓰레기가 날아와 청소는 하나마나고 이러한 것들을 동사무소 근무자나 환경담당공무원에게 전화로 불편사항을 신고했지만 일손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조사 후 처리하겠다고 답변만 하고 신고한 이후 상당한 날까지도 이게 수거가 안되고 조치가 안 된다.」 그런 내용입니다.

그럴 때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됩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여운상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러한 사항은 일단 저희들한테 가끔 인터넷으로 오는데 이러한 문제는 시에서 이런 것을 전부 발췌를 하고 그때그때 구청을 통한다든가 또 도시개발공사를 통해서 수거를 합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이런 문제는 우선 신고센터가 각 구의 전화번호 또 시, 이런 데의 전화번호, 이런 것이 홍보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일단 접수를 해 가지고 즉시 처리팀을 운영을 해 가지고 그때그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지금 본 위원이 이렇게 읽어서 질의를 한 것을 거기 같이 가지고 계시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2000년 9월 24일 19시 54분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거에 대한 처리사항 대개 인터넷에 뜨는 것도 실명으로 해 가지고 뜨는 것은 사실상 확인이 돼서 조치를 하려고 노력을 하는 건 당연히 하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에 홈페이지를 개설을 해놓는 것이지 그냥 보고 말 것 같으면 해놓을 필요가 없지요.

이 사안에 대한 조치사항 혹시 가지고 계세요?

○環境局長 韓義鉉 이게 바로바로 다른 거에 대해서는 답변을 했는데 이 사항은 성명과 연락처가 기재되지 않아서 민원으로 접수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 밑에도 또 하나 부사동에 재활용 쓰레기 해서, 재활용 쓰레기를 한 곳에 모여놨는데 그게 너무 오랜 시간, 재활용 센터에서 치워주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이 흉물스러워지고 지역주민들한테 불편이 된다 하는 이런 내용인데 우리가 의식을 이렇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어제 환경국장님, 우리 동료위원이, 음식물 쓰레기 관계 때문에 각 구청의 말하자면 사회산업국장들이 와서 여기서 자기 구청들의 앞으로 향후 대책이나 그런 것들을 설명했는데 기본적으로 기초단체장이 해야 될, 법적입니다, 원칙적인 거지, 기초단체장들이 해야 될 걸 해야지 왜 시에서 해야 되느냐 하는 생각을 시청 공무원들이 다 갖는다 하는 것하고 또 하나는 불법투기를 해 갖고 쓰레기, 원래의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다 넣어서 해야 될 걸, 불법 투기한 걸 우리가 왜 치워야 되느냐 하는 생각하고 비슷하지 않느냐, 그것도 위법이니까.

이런 생각을 갖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그건 원칙적인 것이지만 환경이나 복지나 특히 이런 것들은 주민 편의적인 행정을 해야 된다, 이런 데에 중점을 둬야 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주민 편의적인 행정을 해야 된다.

원칙만 갖고 하다가 주민이 너무 불편해 진다면 그 법은 안 믿는 법이 된다는 얘기예요.

법을 뭐라고 할까, 전공한 분들은 악법도 법이니까 그 법은 지켜야 된다는 얘기를 하지만 법이 너무 복잡해 가지고 불편하다면 그걸 지키지 않은 국민이 많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너무 원칙론만 가지고 얘기를 하다가 시민들이 불편해 지는 사항은 없어야 되겠다, 지금 여기도 그런 사항인 거 같아요.

6개월 불법 투기물인데, 보면 안 가져가요.

청소차가 이렇게 보면 종량제 봉투만 꺼내가고 검정봉투에 내놓은 건 안 가져가더라고요.

그런데 그거 누가 어떻게 할거냐 이거예요.

주인을 찾아서 발췌를 해 가지고 도로 주고 벌금 물리고 하면 되는데 그렇게 못 찾을 부분들도 상당히 있거든요.

그런데 그걸 그냥 6개월씩 나둬야 된다는 것은 법을 지키려고 하다가 시민이 불편해 지는 경우가 되지 않느냐 이거지요.

그런데 이것은 한 부분이에요, 한 부분.

그런데 이 부분말고 이러한 사항들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럴 때 조치 사항이 여유를 가지고, 우리가 얘기하는 여유를 가지고 행정을 해줘야 되지 않느냐는 생각이에요.

이 당사자는 자기가 불법 쓰레기 버려놓고 이렇게 인터넷에 띄우지는 않았을 거란 말이에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 두 번째 사항에 대해서는 답변을 바로 했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랬어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거기도 9월 20일 경이네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그래서 이런 것들이 올라오면 바로 업무를 구청에서 하기 때문에 사실은 시 감사에서 일일이 세세한 것까지 지적을 하고 한다는 것은 문제는 있어요.

있지만 어차피 정책적인 거나 지도 감독은 시가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을 감시 안 할 수가 없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래서 그런 문제점이 제기되고 지금 어느 정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 있어서 시장님께서도 내년에는 생활환경청결 및 도시질서 확립의 해로 정하고 그런 분야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업무를 다루어 가지고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속에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그러한 행정을 중점적으로 펴도록 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지난번 업무보고 때 한 번 질의를 드린 적이 있는데 불법투기 고발 관계, 고발 포상 관계 잘 활용할 필요가 있겠다.

그렇지 않아요?

나쁜 일 하는 사람들을 시 감독관청에서 감독하는 데 한계가 있단 말이에요, 적발하는 데 한계가 있어요.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우리말에 도둑하나 순경 열이 못 지킨다고 안 합니까?

그러니까 하려고 하는 사람을 그냥 감독권 가진 관청에서만 하지 말고 이 고발되어 있는 규정을 잘 활용을 해 가지고 할 필요가 있겠다, TV에서도 그런 프로를 만들어 가지고 한참 반영을 하더라고요.

그렇지요?

불법 쓰레기 찾아 가지고 본인 나와서 사과하게 하고 이렇게도 하고 지난번에는 라디오에서 들으니까 어느 한 분은 그걸 직업 삼아서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사람은 보상금을 타기 위해서 직업 삼아서 하는 건 아니었었어요.

직장을 다니다 그만 둔 분이 뭔가 내가 이 사회에 옳은 일, 좋은 일을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데서 착안이 돼서 시작을 한 분이더라고요.

그래서 밤에 광부들이 쓰는, 머리에다 쓰는 라이트를 딱 하고서 나와 가지고 장갑 끼고 찾아서 그 이튿날 아침에, 그러니까 밤샘하다시피 하시는 거 같아요.

그래 놓고 아침에 구청으로 출근을 해서 사진 찍는 거 전부다 고발하고 이렇게 하고 집으로 퇴근을 하더란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사회가 다른 사람을 고발해 가지고 그 사람들하고의 갈등을 느끼고 이런 관계가 아니고, 너무 정이 많은 국민들이라 남 고발하고 남한테 해를 끼치는 것 같아서 못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것을 응징하는 것이지 그러니까 아마 우리 청에서도 그런 거에 대한 홍보가 미흡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에요.

고발했을 때 포상내용이나 이런 게 있으면 얘기해 줘 보세요.

그리고 이 고발 관계, 앞으로 홍보 같은 계획이라든가, 이런 걸.

○環境局長 韓義鉉 답변 드리겠습니다.

금년의 실적입니다.

9월말까지 총 단속실적은 1,818건에 과태료 부과금은 1억 4,652만원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그 동안에 불법 투기가 심해 가지고 무인카메라를 7대 그 동안에 설치를 해서 많은 성과를 얻었고 내년에는 12대로 증설을 해서 19대를 가동을 할 그럴 예정입니다.

그리고 포상금 문제는 각 구별로 틀려 가지고 과태료 금액의 10% 내지 많게는 50% 이렇게…….

呂運相 委員 과태료가 얼마예요?

만일에 불법 투기 한 건을 적발해서 고발이 됐다 할 때 그때 과태료가 얼마예요?

○環境局長 韓義鉉 100만원 이하로 이렇게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100만원 이하면 그걸 100만원 이하로 정하는 당사자는 누구예요?

○環境局長 韓義鉉 자치구에서.

呂運相 委員 자치구에서?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그럼 대개 평균 얼마나 나가요?

뭐 경중에 따라서 정하긴 정하겠지만.

○環境局長 韓義鉉 10만원짜리는 5만원 정도 나가고…….

呂運相 委員 과태료.

○環境局長 韓義鉉 예, 과태료의 포상금이 50%면 5만원 정도, 그렇게 사안에 따라서…….

呂運相 委員 그럼 10만원짜리 두 건만 하면 10만원이네, 밤새.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그런데 포상제도는 그 정도면 되는 거예요, 그 정도면 그래도 포상으로써의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고발포상?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포상이라고 표현을 해야 되요, 뭐라고 해야 돼.

포상이라고 하면 그러네.

○環境局長 韓義鉉 공식명칭은 신고포상금이라고 합니다.

呂運相 委員 신고포상금?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남 고발하고서 상을 탄다, 그것도 좀 그렇긴 하네.

○環境局長 韓義鉉 그 동안에 홍보한 실적으로는 시정소식지에 두 번 게재를 했고 또 시정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 두 번 또 각 구, 구정소식지, 인터넷, 신문, 방송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를 했습니다.

呂運相 委員 사회봉사단체 쪽에도 공문을 보내시든가 해서 그 쪽에 좀 하세요.

그래도 어차피 사회활동을 하시면서 봉사하고 하시는 분들이 그래도 고발정신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관 쪽만 통해서 하시려고 하지 말고 사회단체 쪽에도 이용을 해서 여하튼 자꾸 적발을 해야 돼요.

적발을 해야 저거 줄지 의식을 바꾼다는 건 교육을 통하고 여러 가지를 통해서 의식을 바꾼다고 하지만 그건 시간이 너무 많이 흐르지요.

그래서 우선은 통제방침부터 시작을 할 수밖에 없는 거지요.

그러다 보면 의식이 바뀌는 것이죠.

그래서 민간망을 통해서도 홍보를 해서 고발을 많이 해야 적발을 할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그렇게 해서 불법쓰레기 문제가 올해 행정감사 때 이런 질의를 하고 국장에게 부탁을 했는데 내년도에는 이 사항이 훨씬 더 향상이 되어서 고발건수도 많고 인터넷에 뜨는 건수는 줄고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수고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韓義鉉 앞으로 중점으로 그 분야에 대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이인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얘기하는 사항이 지적사항이면 시정해 주시는 방향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10쪽을 봐주실까요?

시가지 녹화사업으로 나무심기 100본이 있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寅九 委員 나무는 우리 시 묘포장에서 충당을 해서 심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어디에서 헌수를 받아서 심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물론 양묘장에 있는 것도 있고 또 시민식수, 또 식목일 같은 때는 직접 구입도 하고 다방면으로 해서 심은 것입니다.

李寅九 委員 100본 계획은 어디에서 세웠어요?

○環境局長 韓義鉉 우리 녹지과에서 세운 것입니다.

李寅九 委員 녹지과에서?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寅九 委員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여기에서 유성 들어가는 큰 길이 계룡로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寅九 委員 계룡로 가를 보면 잣나무를 심고, 가로공원을 했을 때 잣나무를 심고 잣나무 밑에다가 철쭉을 심어놨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寅九 委員 철쭉을 군집해서 심은 데가 많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寅九 委員 왜, 잣나무를 심고 철쭉을 심은에 대해서 지적을 하느냐면, 잣나무는 상당히 많이 크는 나무입니다.

그러면 그 밑에 잔디를 심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여름철 같은 때는 앉아서 쉬어서 갈 수 있는 이러한 장소를 제공해 줘야 되는데 거기에다 철쭉을 군집해서 심어놓다 보니까 거기에 들어갈 수가 없어 사람이.

그러면 꽃 보는 시설은 잠깐이고 여름한철을 다니면서 그늘에서 쉬었다도 가고 저녁에도 나와서 쉬고 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되는데 그것은 헛된 예산낭비를 한 것이다 하는 것을 지적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감사자료 23쪽을 봐주세요.

감사자료 23쪽을 보면 가로수 보호판 설치라고 해서 주철로 되어있고,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칼라인조석으로 되어있는데 주철이 1만 9,629 이것이 정확한 것은 아니죠?

정확한 숫자는 아니죠?

○環境局長 韓義鉉 저희들이 정확하게 자료를 뽑았습니다.

李寅九 委員 자료는 각 구청에서 받았을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寅九 委員 정확한 숫자는 아니라고 판단을 하는 것이 지금 깨져서 없는 것도 있고, 그냥 고철도 주어가서 없어진 것도 있고, 제가 사진 찍어놓은 것이 있어요, 그것을 보여드릴게요.

그리고 플라스틱도 보니까 보도블록을 하면서 뒤집어 놨는데 보도블록을 하고 안 덮었어, 그냥 방치해 뒀어요.

그리고 칼라인조석 같은 것도 만들어 놓고 했는데, 왜 제가 지적을 해드리느냐면 주철은 14만 5,850원이고 플라스틱은 6만 3,000원이고, 칼라인조석은 9만 4,000인데 제가 사진을 찍어놓은 것이 있습니다.

(이인구위원 사진제시)

이것은 계룡로 나무 심은지 얼마 안 되는 은행나무 주철판인데 지금 다 있어요.

그런데 어떤 현상이 생기느냐면 주철이기 때문에 나무가 크면 주철이 먹고 들어갑니다, 나무를.

먹고 들어가서 계속 방치해 둘 경우에는 나중에 태풍이 온다든가 하면 나무 뚝 부러져 넘어집니다.

그래 이것을 각 지역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서 했고, 이런 것은 아주 가로수가 없어, 칼라인조석으로 해서 보호판은 만들어 놓았는데 가로수가 없어, 없는 것도 있고, 아주 이것을 보란 말이야 가로수 관리를 한 것인가 안 한 것인가 한 번 보라고.

우리 환경국장님 답변을 한 번 해보세요.

이런 실정인데, 사진을 한 번 보여드리라고, 환경국장님하고, 공원녹지과장님하고 관계되시는 분들 대강 둘러보세요, 제가 대충 찍은 것입니다.

그리고 판을 만들어 놓았는데 여기 각 구별로 판을 만들어서 사진첩을 만들었어.

이거 보시라고, 판이 부서져 있다고.

이것 관리를 하는 정도가 아니야, 관리를 안 해.

벽돌을 쌓아놓고 뭐 쌓아놓고, 지금 가로수만 심어놓고 관리를 한다고 생각하세요?

우리 공원녹지과장 복합비료 한 포대에 얼마 합니까, 나무에 줄 수 있는 복합비료.

5천 몇 백원 할 거예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집행기관석에서 - 5,600원.)

맞죠, 그 비료 한 포 가지면 나무 몇 주나 줄 수 있어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집행기관석에서 - 크기별로 다릅니다.)

그것이 20㎏짜리일 건데?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집행기관석에서 - 가로수 기준으로 해서 한 50주에서 70주 정도.)

그 정도 줄 수 있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집행기관석에서 - 예.)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지금 계룡로 가운데 분리대에 느티나무 심어져 있지요.

나는 느티나무를 심을 때 왜 저렇게 느티나무를 바짝바짝 예산낭비를 해서 심어 놓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느티나무가 우리 아름으로도 몇 아름씩 크는 나무입니다, 몇 백년이 된다고 할 때에는.

그리고 수명이 상당히 길은 나무예요, 대표적인 정자나무입니다, 우리나라의.

그러면 그 나무를 심을 때 조금 키워서 아주 죽여버리려고 심었는가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크도록 심었는가를 착각하는 것 같아요.

크도록 심으려고 하면 촘촘히 심으면 안 돼요.

그것이 몇 미터예요, 5m로 봤는데.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집행기관석에서 - 8∼10m입니다.)

가지 하나에도 8∼10m가 나와요, 가지 하나에도.

그러면 20m 정도 띄어서 심어도 그 나무를 기르려고 심었으면 더 띄웠어야 된다고, 그리고 더 큰 나무를 심어놓고.

지금 보니까 병이 들어서 잎이 피지를 못해.

입이 피지를 못해요, 오글오글 하고서 말아버려.

그러면 복합비료라도 줬다든지 소독을 제대로 해줬다든지 하면 그 나무가 그렇게 있겠느냐 말이야?

관심이 없어 한 번 심어 놓으면.

그때 예산투자해서 심어놓을 때만 관심이 있고 그 공사가 끝난 뒤에는 관심이 없다 이거예요.

꼭 병들어 죽은 것 같아.

단풍이 오기 전에 이미 단풍이 들어버려, 가을이라야 단풍이 드는데 한 8월말 정도, 9월초 정도 되면 단풍이 들어버려요.

내가 그것을 보고서 아주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제가 조경을 하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게 생각하고 늘 나무에 대해서 애착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상희 과장님은 계원 때부터 알지요?

계장되기 전부터 저랑 잘 알지요?

(○公園綠地課長 李相熙 집행기관석에서 - 예.)

전문으로 나무를 잘 기르고 관리를 잘 하시는 분으로 지금도 인정을 해주고 있는데 이 보호판을 해서 제대로 관리가 되었다면 제가 이 말씀을 드리지 않아 앞으로 이 보호판 어떻게 하실 작정이십니까, 말씀을 한 번 해보세요.

○委員長 李相學 이위원님, 어떻게 계속 과장님한테 질의를 하시겠습니까?

李寅九 委員 국장님이 답변하시겠어요, 과장님이 답변하시겠습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제가 답변을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그러면 국장님이 답변을 하세요.

○環境局長 韓義鉉 녹지분야에 전문가이신 이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만 방금 지적을 하셨듯이 칼라인조석이라든가 주철보호판 이런 것은 긴 안목을 보지 않고 설치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최근 파손된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 건축현장의 진입차량과 또 주·정차를 불법으로 하면서 파손된 것도 일부있고 하여간 어떻게 되었든 간에 제대로 관리를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저희들도 깊이 인식을 하고 앞으로는 사람의 통행이 빈번한 곳 그런 도로변을 제외하고는 맥문동이라든가 잔디 이러한 다년생 식물을 가로수 밑에 심어서.

李寅九 委員 이봐요, 국장님.

답변을 그렇게 하시지 말고 근본적인 원인이 보호판이란 것이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그 가로수를 심을 때는 한 1m 정도만 여유를 둬서 나무를 가운데 심어놓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보호판을 하는 돈 가지면 비료를 다 주고도 남습니다.

액수를 얘기 안 할게요, 이 액수 얘기하면 시민들 깜짝 놀라요.

이 보호판에 들어간 액수는 얘기 안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러나 이 돈 가지면 가로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비료 다 주고 하는 것 그 예산이 충분합니다.

비료를 줘서 관리하고 소독하고, 소독하지요?

가로수 소독하지요, 소독하는 것을 제가 봤으니까.

그러면 비료관리만 제대로 잘해 주면 나무는 지금 자라는 것의 아마 배 이상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니까 앞으로 보호판은 계획을 세우지 마세요.

○環境局長 韓義鉉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계획 세우지 마시고 보호판이 없더라도 거기에 한 1m 정도만 벽돌로 쌓는다든지 무엇으로 해서 경계만 만들어주면 이상이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環境局長 韓義鉉 그런 방향으로 개선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사후관리로 비배관리를 제대로 해줬을 때, 제가 의원님들과 같이 구라파 쪽으로 외국을 많이 다녀봤지만 공원 같은 데 가보면 마로니에 같은 것 아름드리로 드문드문 서있고 나머지는 잔디로 조성을 해놓았어도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조잡스럽게 밑에 철쭉이니 뭐니 박을 필요가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시민들이 돌아다니면서 시원하게 거닐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줘야지, 그리고 잣나무도 심어놓았으면 잣나무를 크게 키우려고 심은 것 아닙니까?

크게 키우려고 심어놨으면, 잣나무를 크게 키울 생각으로 했으면 그 밑에 사람들이 쉴 수 있고 여름 같은 때 시원한 공간을 사람들이 누릴 수 있게끔 만들어줘야 되는데 이것은 지금 당장에 심어서 당장에 보는 급한 안목으로 하신 것 같아서 제가 지적을 해서 말씀을 드리니까 앞으로 좀 이 관계는 시정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잘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상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공중화장실 수준향상을 위한 관리체계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대전 시내에 산재해 있는 공중화장실 및 간이화장실의 개소 수는 얼마나 됩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이상태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관내 우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중화장실은 역, 터미널 여러 가지 음식점, 재래시장해서 전체적으로 592개소가 있고 또 간이화장실은 75개소에 128기가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우리 시 업무보고 자료에 의하면 공중화장실 관리 선진화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했는데 그 주요내용은 어떤 것이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화장실 수준이 하나의 문화 척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보고 우리 시에서는 금년도에 화장실의 수준향상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시민만족형 화장실 4개소를 신축했고 또 기존 화장실 개량할 부분이 한 33개소가 있습니다.

그래 그 곳을 전부 개량하기로 했고, 화장실을 앞서 말씀드렸듯이 592개소가 있습니다만 '이것을 유지관리 하는 데는 환기가 문제이다'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

공익근무요원이라든가 또 사회봉사명령 받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과 연계를 해서 어떻게 하면 관리를 잘 할까 이런 데에 대해서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했고 또 다중이용 화장실은 개방을 하자 해서 개방목표를 1,000여 개소로 잡고 앞으로 개방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구간 수준향상을 위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서 각 구에 대해서 단기별로 한 번 평가를 해 가지고 잘 한 구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 그리고 최근에 시장님께서도 지시를 했습니다만 영세민촌에 대한 화장실, 그 동안 재래식 화장실로 고통을 받고 있는 데에 대해서 앞으로 수세식으로 전부 개선을 하기로 했고, 또 재래시장에 대해서도 문제가 발생이 되어서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에 종합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시민만족형 화장실을 4개소에 했다고 했나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相泰 委員 시민만족형 화장실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시민들이 한 번 이용을 하면 거기에 만족한 마음을 가지고 나올 수 있는 그러한 여러 가지 편의시설…….

李相泰 委員 4개소가 어디어디에 되어 있어요?

○環境局長 韓義鉉 월드컵경기장 부근에 하나하고, 동물원에 2개소 또.

李相泰 委員 어디 동물원?

○環境局長 韓義鉉 동물원 진입지점 그리고 엑스포과학공원 이렇게 4개소가 됩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현재 건립이 된 것입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아니 하려고 일부는 설계 중이고 내년에 예산이 반영되어서 모두 할 것입니다.

지금 종합계획에 4개소를.

李相泰 委員 그러면 1개소에 얼마 정도나?

○環境局長 韓義鉉 한 1억 2,000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몇 평 정도 되는데 1억 2,000 정도…….

○環境局長 韓義鉉 10평 규모로.

개소수마다 틀린데 유성 만남의 광장은 20평이고 엑스포과학공원은 30평 또 동물원 부지 역시 30평 정도.

李相泰 委員 30평 정도에 1억 2,000 정도 먹힌다 이 얘기죠?

○環境局長 韓義鉉 이것도 규모별로 작은 것은 1억 2,000, 크게는 2억까지.

李相泰 委員 타시·도도 시민만족형 화장실을 설립하고 있나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요?

사진이나 잘 된 데 보여줄 수 있는 상황이 되나요?

○環境局長 韓義鉉 저희들도 이런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타시·도 선진지를 전부 구경하고 또 외국의 화장실 이런 것도 두루 살펴 가지고 저희들 종합계획수립에 반영을 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현재 본 위원이 직접 볼 수는 없는가요, 카다로그나 이런 것을?

○環境局長 韓義鉉 바로 제출을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알겠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화장실 개·보수 37개소에 1억 1,000만원을 했다고 했는데 개·보수의 주요 내용은 무엇입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주로 세면대 같은 것을 신형으로 한다든가 또 외부 도색 같은 것, 또 타일 부서진 것, 파손된 곳을 고치는 것, 또 간단한 것은 재래식을 수세식으로 정비하는 문제 이런 것이 주요 개·보수 내용이 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시 공중화장실 청결도는 타시·도에 비해서 어느 정도 수준이라고 보여지나요?

○環境局長 韓義鉉 전국적으로 비교평가를 한 것은 최근에 화장실문화협의회에서 평가를 했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아주 낮은 수준으로 평가가 되었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주 낮은 수준이면 몇 위 정도 되는 데요?

꼴지죠?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相泰 委員 그런데 우리 국장님의 답변내용에는 상세하고 세밀한 부분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 '93년도에 그래도 엑스포를 성공리에 치른 개최도시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렇게 관리를 하셔 가지고 꼴지란 수치스러운 것을 당하게 되었습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뭐 송구스러운 말씀입니다만 평가항목이 있는데 이것이 리서치 커뮤니케이션인가 거기에 조사의뢰를 해 가지고 조사를 각 지역 100개소를 조사 했습니다만 이것이 대전·충남지역을 공통으로 조사를 했고 또 화장실 한 부분만 본 것이 아니라 그 시가 예산을, 화장실에 관련된 예산을 얼마나 확보했는가, 또 화장실 크기가 얼마인가, 화장실에 관련된 일을 얼마만큼 어느 인원만큼 담당을 하고 있는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평가를 했기 때문에 물론 그 평가를 수긍하지만 제대로 된 평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하여간 책임은 느낍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그쪽에서 평가하는 종목의 10개 점검 분야에서 8개가 꼴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8개 꼴지한 사항에 대해서 대충 알고 계십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그것이 앞서 말씀드렸듯이 화장실 규모 이런 것이 우리 시는 주로 전체적으로 공원이 326개소가 있습니다만 어린이 공원이 좀 많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규모가 우리 나라 평균이 한 11평 정도가 되는데 우리 시는 한 70개소가 2평 정도 되고 규모가 적어 가지고 좀 평가를 낮게 받았고 또 관리 예산 문제도 역시 타시·도는 규모 수에 비해서, 예를 들자면 우리하고 비슷한 대구 같은 데는 우리 예산이 '98년 같은 경우 1억 1,000정도 세웠지만 대구 같은 경우는 30억 정도 이렇게 많은 차가 났기 때문에 이런 데에 비해서 평가를 낮게 받아서 결과적으로 종합적으로 해서 저희 시가 평가가 낮았습니다.

李相泰 委員 월드컵 대비 공중화장실을 개·보수하고 신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화장실을 어떻게 가꾸고 어떻게 시민들한테 홍보를 해서 관리를 하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의식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홍보활동 같은 것도 있었습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예.

4월경으로 기억이 됩니다만 아름다운 화장실 가꾸기 전시회 이런 것도 저희들이 개최를 했고 그 동안 죽 이러한 종합계획을 수립한 데 이어서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곳이 각 구입니다.

구하고 예를 들어서 터미널은 교통국에서 또 음식점은 복지국에서 이렇게 해서 종합적으로 국장님 주재하에 추진대책을 2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문제가 저희들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서 말씀드렸듯이 화장실이 하나의 문화의 척도를 나타낸다고 중요하게 보고 지속적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을 해서 앞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시에서 깨끗한 화장실을 만들기 위하여, 그리고 전국에서 가장 불량하다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 우리 시책추진사업으로 내년도에 투입할 예산내지는 어느 식으로 계획을 세우고 계신지 간략하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韓義鉉 그래서 윗분들에게 그러한 종합계획을 보고드리면서 내년 예산은 금년에 한 7배 되는 7억 3,000 정도를 투자해서 종합적으로 신축 4개소를 비롯해서 정비 35개소 등 종합적인 대책을 저희들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李相泰 委員 7억 3,000 중에서 홍보대책에 사용하는 예산액은 없네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예산액이 없다고 하면 한 달에 두 번씩 발간되는 시정소식지라도, 우리 공보관을 역임하셨으니까 더 잘 아실텐데 그런 쪽이라도 관심을 가져보신 것이 있으세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그래서 물론 화장실을 이렇게 예산을 많이 투자해서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 이용하는 시민들이 잘 이용을 하고 또 이런 공중화장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홍보방법을 강구를 했습니다만 최근에 우리 공중화장실 담당으로부터 각 신문에 기고하라고 이러한 방안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다음에 기고한 내용을 본 위원한테 제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韓義鉉 예,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번에 조사에 의해 불량한 화장실로 선정된 꿈돌이 동산 화장실을 비롯해서 은행동에 구 지하상가 화장실, 서부터미널, 둔산문예공원, 계족산 장동휴양림 같은 화장실에 대해서 무슨 행정조치나 아니면 개선추진방향 같은 것도 제시해 주신 적이 있으세요?

○環境局長 韓義鉉 행정조치는 실질적으로 처분규정이라든가 이런 강제규정이 없어서 실질적으로는 못했고요, 그 동안에 이런 문제를 우리 시에서만 할 것이 아니라 업체들 또 소유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줘야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그 동안 권고 내지 지도는 분기에 한 번, 1회씩 실무담당이 직접 찾아가 가지고 한 것은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의 생각은 사실 우리 어린시절 5, 60년대보다 화장실에 대한 많은 발전도 있었습니다만 우리 시민들이 화장실이라고 불러진 것은 언제부터입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70년대부터.

李相泰 委員 70년대부터인데 그래도 한 30년의 역사가 되었으면 웬만큼 수준이 나아졌을텐데 보면 지금 흔히 이용하고 있는 시청사라든가 아니면 나름대로 공공장소 같은 경우는 그런 대로 깨끗한 화장실을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서 공원이라든가 둔치 같은 경우는 아직도 들어가서 볼일을 보려다가도 도로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아무쪼록 눈에 보이지 않은 그런 부분까지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서 앞으로는 이런 오명을 대전에서 씻을 수 있게끔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韓義鉉 좋은 지적을 해주신 이위원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그런 면에서는 앞으로 치중을 해서 화장실 관리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저, 국장님!

○環境局長 韓義鉉 예.

○委員長 李相學 외국에 나가보셨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委員長 李相學 그러면 여기에 있는 우리 나라 화장실하고 그쪽에 있는 화장실하고 어때요?

○環境局長 韓義鉉 시설면에서부터 시작해서 이용면이라든가 여러 가지 차이가 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제가 프랑스니 독일을 가보면 화장실이라는 것은 깨끗하고 사용하기 편리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의 길거리에 있는 화장실이라든가 이런 것을 보더라도 뭐 잘해놨다 하는 것은 없습니다.

지금 이 뒤에 한남대학교 학생들이 방청을 하고 있는데 화장실 10평에 1억원을 가지고 짓는다 하면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를 거예요, 저 사람들.

이것이 건설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이런 점에 치중을 해야지, 10평을 짓는데 1억을 들인다, 2억을 들인다 하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아파트 34평짜리 한 채입니다.

이런 것을 잘 생각하시고 관리하는데 주력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절감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54분 감사중지)

(11시 19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기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감사자료 42쪽을 참고하시고.

소각장 문제입니다.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하고 소각장하고 쓰레기를 반입해 가는 구분을 따로 어떻게, 하는 방법이 뭡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한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하고 소각장, 소각장을 기준으로 해서 말씀을 드리면 소각장은 1일 200톤 규모가 이렇게 소각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우선 200톤 규모의 그런 지역의 쓰레기를 비교적 분리수거가 잘 되는 지역 그리고 재활용 이런 문제가 잘 되는 지역을 우선으로 해 가지고 소각장으로 운반을 하고 또 나머지 사항은 매립장으로 운반을 합니다.

韓基溫 委員 그럼 그냥 지역별로 나누어서 어느 지역은 금고동, 어느 지역은 소각장 이렇게 합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일정치는 않은데 그걸 위주로 해 가지고 그렇게 합니다.

韓基溫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소각장으로 가야 될 쓰레기 내용과 금고동 매립장으로 가야될 쓰레기 내용이 좀 분리가 돼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그건 맞습니다.

원칙은 음식물 쓰레기를 가급적 그쪽으로, 이쪽에 소각장으로 반입을 하지 말아야 되고, 젖은 쓰레기, 또 재활용이 안 된 지역 이런 곳은 가급적 지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韓基溫 委員 충분히 가능한 거 같은데 힘듭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그래서 위에 대체적으로 아파트 같은 데는 음식물 쓰레기 분리 수거가 제대로 되고 있고 또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그게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독도, 재활용 분리 배출 역시 단독주택은 실정이 안 맞고 그래 가지고 아직 정착이 안된 상태이고 이래서 우리 기본은 그렇습니다만 그러한 사항이 제대로 이행이 안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韓基溫 委員 국장께서 제대로 이행이 안 된다고 아예 답변을 해버리니까 제가 더 이상 질의할 방법이 없는데 본 위원 생각도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하고 소각장으로 가줘야 될 쓰레기의 분류는 정확하게 해줘야만, 그래야 소각을 해야 될 부분과 매립을 해야 될 부분이 구분이 되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지금처럼 어느 동네는 소각장으로 어느 동네는 매립장으로 이렇게 돼 가지고는 곤란하다 그런 의견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입니다, 평가해 보면 소각장에 반입된 폐기물 성분을 분석을 좀 해봤어요.

해봤더니 비닐, 플라스틱, 음식물, 또 섬유류, 소위 말해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나 일산화탄소 이런 대기 오염물질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비율이 이게 작년에는 72.39%, 2000년 올해는 74.3%, 더 증가가 되어 있습니다, 이게 지금.

그러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도 어쨌든 이 분리 작업을 제대로 했으면 좋겠는데 거기에 대한 앞으로의 대책은, 방법은 어떤가, 이 부분을 정확하게 답변을 해줘 보시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앞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원칙적으로 아까 재활용 분리 배출이 잘된 지역이라든가 또 소각에 어려움이 있는 젖은 쓰레기, 주로 이제 음식물 쓰레기, 이런 것이 비교적 덜 포함된 쓰레기 이런 것을 우선적으로 소각로에 반입하는 그런 계획을 다시 저희들이 수립을 해 가지고 소각로의 효율을 높이는 그러한 시책을 추진을 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하여튼 뭐, 하신다고 그러니까, 그 동안 제대로 안 됐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쓰레기 성상을 보면 제대로 안 된 것은 사실입니다.

韓基溫 委員 그 부분은 제가 판단하기에, 또 소각장에 반입된 폐기물 자체도 안에서 선별작업하는 게 뭐뭐가 있지요, 지금?

○環境局長 韓義鉉 여러 가지 성상이 있습니다만 우선 캔이나 고철, 이런 걸 자석 선별로 가능한 거, 이런 것만 되어 있고 나머지는 제대로 선별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韓基溫 委員 그냥 다 들어가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그거 선별할 수 있는 방법은 도저히 없습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인력을 동원해서 수작업으로 하는 수밖에 없는데요, 아직 그것까지는 생각을 안 하고 현재 기계로만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소각장 내에서 폐기물 선정할 수 있는 장치가 있는지 기술적인 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모르겠으니까 그런 게 있다면 그걸 빨리 도입을 했으면 좋겠고 더 중요한 부분은 국장께서 답변 계속하시는 것처럼 시민들한테 분리수거에 대한 홍보를 강화시키는 게 일단 중요한 거 같습니다.

물론 그 부분 분리수거 홍보 안 했겠어요, 해도 제대로 안 되지만 중요한 건 분리 수거가 되어서 폐기물을 내용별로 운반을 해서 소각장은 소각장 또 매립장으로 갈 수 있는 건 분리가 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기왕에 소각장 문제 말씀드리니까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소각장에서 소각을 하고 나면 결과적으로 환경오염 요인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오염 요인에 대해서 우리 국장께서 가지고 있는 생각을 말씀해 보시지요.

어느 부분, 어느 부분으로 오염이 되는 건가, 가능성에 대해서?

○環境局長 韓義鉉 소각장에서요?

韓基溫 委員 예.

韓基溫 委員 우선 오염이라고 하면 대기오염, 수질오염 이런 것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는데 배출 가스, 즉 다이옥신으로 인한 대기오염과 또 소각장에 저장조가 4,300㎥가 있습니다.

그 쪽에서 나오는, 그 저장조에서 나오는 침출수 이런 거와, 이제 소각로에 진·출입하는 차량에 대한 세차문제라든가 내부 청소, 이런 거로 인한 폐수로 인한 수질오염 이런 것을 크게 들 수가 있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대기오염, 그 다음에 수질오염, 또 구분을 한다면 소각재 문제도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장께서 그 생각 안 해보셨어요, 소각재 문제.

○環境局長 韓義鉉 소각재는 저희들이, 소각재가 항간에 문제가 되어서 저희들은 소각재를 두 가지로 분류해 가지고 우선 바닥재와 비산재 이렇게 두 가지로 구분을 해 가지고 관계 규정에 따라 처리를 하고 있어 가지고 저희들은 큰 문제가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관계 규정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어떻게 처리해서 문제가 안될까요?

○環境局長 韓義鉉 바닥재는 환경 기준치 이하, 그 동안에 저희들이 성분검사를 해봤습니다만 기준치 이하로 판단이 돼 가지고 매립장에 매립을 해서 별 문제가 안 되고 비산재는 특정 폐기물로 지정이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은 매립장에 직접 매립을 하는 것이 아니고 전문업체에다 맡겨서 위탁 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안 된다고 판단이 됩니다.

韓基溫 委員 그래요.

지금 소각재를 그렇게 처리한 내용이 있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자료를 지금 저를 줘 보세요.

○委員長 李相學 한위원님께 드리세요.

(환경국 직원 한기온위원에게 자료 제출)

韓基溫 委員 이거는 소각재 검사 결과이고 지금 방금 말씀하시는 거, 소각재 처리 결과를 달라고요.

비산재는 전문처리 업소에 준다고 그랬는데 그건 어디에다 줍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연기군 동면에 위치한 한중이라는 전문처리업체가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한?

○環境局長 韓義鉉 한중이요.

韓基溫 委員 비산재는 방금 말씀하신 대로 한중이라는 업체에 주는데 바닥재, 소각재는 전부 금고동 쓰레기 매립장으로 가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쓰레기 매립장으로 가는 그 부분도 수은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함유여부에 대해서 문제가, 관심이 많은 거 알고 계시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시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래서 자료에 의하면 폐기물관리법시행규칙 제2조에 소각재에 대한 기준치가 명기가 되어 있는데요, 거기 리터당 수은 0.005㎎으로 규정이 됐습니다만 저희들이 금년에 분기별로 3회 실시한 결과 검출이 되지 않았다고 이렇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우리 소각로 문제를 놓고 항상 말씀하실 때 리터당 몇 ㎎, 이런 계산을 하는데 양이 많아지면 거기에 대한 검출될 수 있는 수은이나 이런 것들도 당연히 양이 많아질 수밖에 없는 거 아니예요?

○環境局長 韓義鉉 비례해서 많이 되겠지요.

韓基溫 委員 그러니까 지금 그 계산 방법을 잘 생각을 해보시자고요.

요렇게 조그만 데다가 그런 걸 갖다 놓으면, 거의 없겠지만 쓰레기 매립장에 반입량이 많으면 거기에 나타나는 수은량은 당연히 더 많이 검출될 수밖에 없는 거 아니예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러니까 그만큼 분량이 많은 중에 좀 더 축적이 됐지만 그런 정도로는 문제가 없다고 이렇게 판단을 하는 거지요.

韓基溫 委員 저는 지난번에 작년 저희들 소각로 2호기 문제를 놓고도 여기 여운상위원님 계십니다만 2호기를 증설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대기 오염 상태가 괜찮냐, 그렇지 않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도 설득하는 방법이 똑같은 논리예요, 이게.

그런데 거기에 대한 비율 가지고만 얘기를 한다면 거기서 나타나는 발생치가 많으면 당연히 그 안에 함유된 검출양은 많을 수밖에 없는 거지, 너무 당연한 걸 가지고,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많기는 한데, 예를 들자면 쓰레기 매립장 1,000톤에 1g하고 1만톤에 10g 이건 같은 비율이기 때문에 토양오염이라든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 이렇게 관계규정에 나왔기 때문에 저희들은 매립장에 매립해도 괜찮다고 판단이 됩니다.

韓基溫 委員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이런 거예요.

이 얘기 가지고 길게 말씀드릴 것 아닙니다.

평소에 일반적인 상황에서 나오는 그 정도의 수은 검출량이라면 문제가 없는데 집중적으로 그 자리에 갖다 자꾸 쌓는 겁니다, 지금, 그렇지요?

한 장소에 계속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검출이 될 수 있는 내용물을 갖다 계속 쌓으니까 그 자리에 대한 오염가능성은 생각해 볼 수 있는 거다 이거지요, 사실은

○環境局長 韓義鉉 위원님께서 걱정하는 문제도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만 또 매일 타쓰레기와 섞여 가지고, 혼합 돼 가지고 일정 분량만큼 쌓여 나가기 때문에 아주 문제는 없다고 볼 수 없지만 어느 정도 문제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그렇게 크게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저희들은 판단을 합니다.

韓基溫 委員 글쎄, 행정이라는 데가 지금까지 하는 걸 보면 어떤 문제점을 제시하면 그거에 대해서 방어만 하지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그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 라고 하는 것을 저는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국장께서 답변하시는 부분도 똑 같습니다.

현재 주어진 말 그대로 쓰레기 매립장이 문제가 된다고 제가 말씀드린 건 아니예요, 그런 가능성에 대해서 우리가 대처해 보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지, 그런 부분의 얘기를 하면 그거는 기준치 미달이니까 괜찮습니다.

그래서 괜찮다, 괜찮다 하다가 뭔가 증명이 되어서 문제가 있어야 그제서 “인정합니다.”라고 하고 “대안을 세운다.”고 답변을 하는 겁니다.

제가 조금 있다도 한 번 그 얘기를 해 보려고 했습니다만 아마 그 대표적인 게 신대동 쓰레기 매립장입니다.

기억하시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본 위원이 신대동 쓰레기 매립장 문제를 가지고 작년, 재작년 동안 그렇게 소리를 질러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거예요, 기억하시나요?

그때 우리 국장님 안 계셨을 때인가요?

○環境局長 韓義鉉 작년부터 있었습니다.

韓基溫 委員 사진 찍어다 갖다 주고 이렇게 계속해 봐도 괜찮다는 거예요.

아마 여기 국장께서는 자리를 바꿔서 어떨지 모르지만 다른 과장님들, 그때부터 계시는 과장님들 계속 듣고 계시잖아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처음에는 “문제가 없다.” 그 다음에는 증거물 갖다 대주고 그러니까, 그럼 그 다음에는 “용역 줬으니까 용역처리 결과에 따라서 처리하겠다.”용역처리 나와 가지고 결과 보니까 이제서 지금 예산 세워 놓은 거 알고 계시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그 액수가 얼마입니까, 지금.

○環境局長 韓義鉉 금년, 내년 합해서 한 48억 정도 됩니다.

韓基溫 委員 그 액수가 작은 액수가 아니잖아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장난이 아닙니다, 그게.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부분은 항상 우리 이런 말씀을 드릴 때 미리 예측을 해서 그 부분을 예방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면 괜찮다는 거예요, 다.

이상하게 얘기가 갑니다만 용담댐 문제, 지금 용담댐 특위 만들어서 저희 동료위원, 다섯 분, 저만 빼고 네 분이 들어가서 활동을 하니까 제가 한 말씀드리지 않습니다만 제 기억에는 2년전부터 용담댐 문제, 물론 저희 선배위원들도 이미 용담댐 문제 가지고 얘기 했을 겁니다.

2년 전에 시정질의를 통해서 용담댐 문제 해결하자, 시청의 어느 누구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괜찮다고 그랬습니다.

지금 보세요, 뭔가.

터지고 나니까 그 난리 피우고, 우리 시의회에서도 가처분 신청 내고 시민단체 그 난리 피우고 그리고 안 되니까 이제 3개 시·도지사 만나서 얘기한다고 그러고.

3개 시·도지사 만나서 얘기하는 그런 과정 때문에 사실은 얘기하고 싶은 내용 중에, 지금 자료도 준비해 갖고 왔습니다만 저는 물이용분담금을 얘기하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분위기가 그렇지 않으니까 3개 시·도가 공조해서 일을 해야 되는데 이런 소리하면 안 될까봐, 무슨 얘기인지 아십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오히려 입도 벙긋 안 하고 있습니다.

○環境局長 韓義鉉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수은뿐만 아니라 6개 검사 항목이 있는데 오늘 지적해 주신 사항을 참고 삼아서 앞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를 해 가지고 이러한 소각재로 인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 이런 것을 조사 의뢰해 가지고 그 결과에 따라 앞으로 조치를 해나가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국장님, 기왕이면 저희들이 여기서 말씀드리는 게 무슨 행정감사를 위해서 할 말 없어 가지고 한 마디씩 던지는 거 아닙니다.

고민하고 분석하고 그래서 어떤 것은 발생된 현상을 놓고 아니면 예측을 해서 말씀을 드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아까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저 비껴나가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만약에 그런 가능성이 있는 거에 대해서 예방이 되면 그 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습니까?

그래도 제가 판단하기에 우리 국장님께서는 이런 말씀드릴 때 나중에는 시인하시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하시겠다는 답변을 대체로 주시는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저도 어제도 그런 부탁을 드렸고 오늘도 역시 예방차원이지만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했으면 좋겠는가 하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고.

이 부분도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도 거기에 대한 대안은 모릅니다.

단, 이 부분이 쓰레기 매립장에 이렇게 계속 처리가 돼 줘야 될 건지, 아니면 더 좋은 방법은 혹시 없는지?

대안이 있으면 저도 이미 말씀을 드렸겠지요, 그렇지는 못 합니다만 어쨌든 이것도 분명히 앞으로 문제로 제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 더불어서 아까 말씀드린 부분들에 대해서 하나 연결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대동 쓰레기 매립장에 관한 부분인데 거기에 대해 안전진단 다 하셨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안전진단 결과가 어떻습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안전진단 결과는 가스가 일부 나오는데 큰 위험성은 없고 인위적으로 발아할 경우 앞으로 폭발 위험성이 있다는 부분과…….

韓基溫 委員 예?

다시 한 번요.

○環境局長 韓義鉉 인위적으로 할 경우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다 이러한 사항과 또 우수배제 시설 이런 것을 앞으로 설치를 해 가지고 침출수 문제 이러한 것도 대처를 해나가야 된다, 이러한 사항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신대동 쓰레기 매립장 지역에 1매립지에는 자동차 매매 센터가 있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2매립지, 3매립지에 역시 계속 자동차 매매센터 전시장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4매립지 뭐합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그쪽의 토지 소유주가 안정화 공사 신청을 한 바 있어 가지고 …….

韓基溫 委員 예?

○環境局長 韓義鉉 기반시설에 대한 안정화, 앞으로 토지소유주가 거기에 무슨 여러 가지 사업을 본인이 희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선 사업에 앞서서 이 토지가 안전하냐 불안전하냐 이러한 진단을 받기 위한 안정화 공사를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거기 골프장 건설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건 본인이 할 거고, 우리 시에서는.

골프장 허가 문제는 나중에 대덕구청장의 허가 사항이고 우선 우리 시에서는 안정화 공사에 대해서 승인을 해준 겁니다.

韓基溫 委員 그럼 그 결과는 아직 모르고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지금 진행중, 한 30% 정도 진행을 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럼 그 나머지 5매립지도 또 있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이것까지도 모두 토지주가 계속 사용허가, 사용승락을 해달라고 나올 건데 그래도 큰 문제는 없습니까, 전부다?

○環境局長 韓義鉉 관계 규정에 의하면 환경부 지침에 의해서, 이게 임시매립장 사용 이후 20년간은 가급적 사용을 억제하도록 되어 있는데 다만 체육시설이라든가 운동장 시설, 이런 것은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앞서서 이게 개인 토지이기 때문에 너무나 사적 재산을 규제한다는 것도 무리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앞서 말씀드린 환경부 지침에 의해서 안정화 공사가 다 된 이후 전문용역기관에 의뢰를 해 가지고 어떠한 공사를 해도 문제가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될 때에는 저희들도 어쩔 수 없지 않느냐, 이렇게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자료 요청 좀 하나할테니까 해 주시고요, 2매립지, 거기 3매립지, 사용관련 허가서류 사본하고 4매립지, 상층부에 건설 예정한 거 같은데, 골프연습장 허가 사본 내역,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주시고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그 자료를 보고 나중에 거기에 대한 검토 같이 한 번 해보시기로 하고 아까 말씀드린 소각장 문제, 아까 그 말씀 드렸었지요.

소각장 내에 폐기물 선별장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하고 그 다음에 홍보문제하고 그 다음에 중금속 나와서 오염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 매립하는 거에 대한 또 하나의 어떤 대책을 세울 수 있으면 대책을 세워서 한 번 해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 그 말씀 일단 하고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하셨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이인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매립장에 대해서 말씀 있었는데 제가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물어보겠습니다.

신대동 쓰레기 매립장 할 때 기초설계가 있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寅九 委員 설계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근 한 10년 전 일이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그때 '91년도에 청소과장을 했는데 그 당시에는 위생매립을 그때 처음 시작을 했었습니다.

李寅九 委員 처음으로 시작해서 그 다음에 상수도로 갔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寅九 委員 지금 신대동 쓰레기 매립장이, 진잠 교촌동 구획 정리 지구에 충남방적의 쓰레기가 매립되어 있었어요, 그거와 똑 같은 현상이에요, 지금.

파내야 됩니다, 지금.

여기다가 예산 투자할 필요 하나도 없어요.

파내야 돼요, 파내야 해결되는 게, 그 설계 도면이 없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설계도면 어떻게 됐는지 설명을 한 번 해봐요, 그럼?

○環境局長 韓義鉉 아니, 그러니까…….

李寅九 委員 이건 상식적이야, 상식적으로 우리 환경국장님이 알고 계셔야 돼요.

쓰레기 매립장의 기본 설계는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면 일단 우수를 받아서 처리할 수 있는 우수관이 따로 설치가 되어야 돼요.

비 올 때 빗물이 따로 나가야 된단 말이에요.

거기에 쓰레기로 들어가서 쓰레기 침출수하고 혼합이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우수관이 따로 설치가 돼서 나가야 돼고 다음에 침출수 관을 따로 설립해서 침출수만 또 따로 나가야 되고 그 다음에 지하수 배관이 돼야 돼요, 지하수 배관.

제일 밑에 지하수가 따로 나가야 돼, 침출수가 지하수만 받아서 검사를 해보면 침출수가 오염이 됐나 안 됐나를 확인할 수가 있어요.

이 기초시설이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내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신대동 안 되어 있습니다.

○環境局長 韓義鉉 지금 집수정 다 설치되어 있습니다, 침출수 집수정이요.

李寅九 委員 침출수는 되어 있는데 우수관이라든가 지하수 배관이 따로 안 되어 있다니까, 이건 내가 보나마나예요.

신대동, 여기가 신대동이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寅九 委員 상서동도 안 되어 있어요.

상서동도 설계는 그렇게 됐는데 안 빠져 있단 말이에요.

이거 내가…….

○環境局長 韓義鉉 저기 이위원님!

李寅九 委員 정 만약에 환경국장이 얘기하면 내가 문제 삼을 거예요.

○環境局長 韓義鉉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그러면.

李寅九 委員 자료 보다 우리가 현장 확인까지 했다니까, 자료는 설계상은 상서동은 나와 있어 빼놓지를 않았어, 못 찾았는데, 뭘.

그 당시에 대전도시개발공사 토목기술사가, 그 당시 거기 담당하고 있건 토목기술사가 못 찾아냈어, 내가 찾아내라고 하니까 땀 질질 흘리고 “도저히 이건 없습니다, 찾을 수가 없습니다.” 했어.

그리고 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인정을 했어요, 없다 이거예요.

그냥 공사했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신대동에 뭐가 그대로 됐겠느냐 이 얘기예요.

지금 여기다가 지반 정지 및 우배수공, 매립가스 포집 및 침출수 처리공, 지하수 오염방지 차단벽 설치라는 얘기는 이것은 얘기해야 나는 안 믿어요, 딴 사람한테 얘기하면 믿으려는지 모르지만 나는 전문가가 되었어요.

내가 토목공학박사들을 몇 명을 만났는지 알아요, 쓰레기 매립장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처리가 기반이 시설이 되어서 나가야 이 쓰레기 매립장이 제대로 된 것입니다.” 하는 답을 받았다고요.

그리고 와서 상서동에 가서 딱 들이대니까 못 찾는 거야.

"당신이 토목기사니까 찾아내라." 토목기술사 그 사람 그만뒀어요.

찾아내라니까 못 찾아내는 거야.

그 관을 못 찾아내는 데 뭘?

어떻게 되었느냐면 전부다 같이 나가, 침출수, 우수관 같이 빠져나가게 만들어버렸어.

그러니 이것이 일이 제대로 되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금고동만큼은 제대로 해달라, 금고동만큼은 제대로 해달란 말이에요.

신대동이나 상서동 쓰레기는 나중에 파서 금고동으로 이전할 것은 이전하더라도 금고동만큼은 제대로 해달라는 부탁을 내가 수없이 했다고, 그 당시에.

그런데 지금 와서 이 예산을 40억씩 해서 여기에다 손을 댄다?

이런 행정을 하지 말아달라는 얘기예요.

이것 이인구가 하도 속이 타서 하는 얘기예요.

○環境局長 韓義鉉 이위원님 지적도 맞습니다만.

李寅九 委員 설계서가 있을 거예요, 설계서?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寅九 委員 기본설계서가 있을테니까 기본설계서를 나한테 보내주세요.

기본설계서를 가지고 환경국장하고 나하고 둘이 나가자고, 나가서 그 구멍을 찾아내자 말이에요.

그리고 빗물이 나가는 우수관이 따로 있어야 돼, 또 침출수관이 따로 있어야 돼, 지하수관이 따로 있어야 돼, 지하수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야 돼 그래서 그 지하수만 받아서 검사를 해보면 침출수가 새서 오염이 되고 있나 안 되고 있는 가를 알 수 있어야 돼.

그러면 지금 와서 무슨 걱정할 필요가 있느냐 이거예요, 이렇게만 되어 있으면?

이렇게만 시설이 되어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무슨 지하수 오염방지 차단벽이 필요가 있어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李寅九 委員 그 시설이 제대로 되어있으면 지하수 오염방지 차단벽이라는 것이 필요가 없어요.

지하수 오염방지 차단벽을 어디에다 만드는지 몰라요.

쓰레기를 전부 들고서 그 밑에다 차단벽을 만들려는 모양인데 그렇게 하는 재주가 있나 없나 확인을 한 번 해보려고 해요.

이것 도저히 안 되는 얘기예요.

아주 모르는 사람한테는 이렇게 해서, 이대로 해놓으면 좋지 뭐 누가 보든지 '아, 이것 하는구나' 하지만 실질적으로 내막을 다 알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이것이 통하지 않는다는 이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기본설계서를 나한테 한 번 줘봐요, 신대동 것도 반듯하게 나와있어요.

신대동 것도 기술이사들이 나와서 현장설명을 할 때에 "이렇게 우수관이 따로 나갔습니다. 침출수관이 따로 나갔습니다. 지하수관이 따로 있습니다." 그랬는데 찾아내라니까 못 찾아내는 거야.

어떤 것이 침출수관이고, 어떤 것이 우수관이고, 어떤 것이 지하수관이냐 따로따로 나와 있어야 될 것 아니냐?

그러면 이것이 지하수관이고 이것이 침출수관이고 이것이 우수관이라는 것을 얘기를 정확히 해줘서 물을 부면 우수관으로 물이 나올 수 있어야지 그것이 안 되어 있으면 안 되는 것 아니냐 이 얘기지요.

그래서 그 토목기술사가, 토목기사예요,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나한테 귀에다 대고 하는 소리가 "이것 잘못 되었습니다.", 정말로 내가 시끄럽게 한 번 할까요?

대전시 벌컥 뒤집게 얘기 한 번 할까요?

만약에 딴 얘기를 하려고 하면 그 당시에 뒤집어 버리려고 했어.

자꾸 여기에다 투자를 하고, 자꾸 여기에다 시민 세금을 박으려고 하면은 내가 뒤집어 버려요, 정말로.

그 당시 기자들 데려다가 다 알리려고 했어.

행정감사장에서 시정하라고 해주는 것인데 이것을 못 알아듣고서 자꾸 여기에다 예산투자를 하려고 한다?

이것은 내가 용납을 못해, 내가 용납을 못한다면 못하는 거야 이것은.

알고서 얘기를 하는데 그것을 자꾸 긍정적으로 못 받아들이고 부정적으로 얘기를 하면 나도 생각이 달라지니까, 아마 이번에 예산 다룰 때도 얘기가 나오겠지만 이것 환경국장이 제대로 잘 알고서 답변을 해주셔야 돼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이렇게 이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걱정을 해주셨습니다만 임시매립장의 사후관리책임이 지방자치단체에 있고 또 이위원님 지적대로 여기에 예산을 투자하지 말고 금고동으로 옮길 경우 수지분석도 해야 됩니다.

그것을 만약에 파 가지고 금고동으로 옮길 때에는, 죄송한 얘깁니다만 한 두배, 세 배 정도의 돈이 더 들 것이 아니냐.

李寅九 委員 두 배, 세 배가 들어가더라도 옮겨야 됩니다.

그것은 시민들의 장래 위생상태를 생각한다면 옮겨줘야 돼요.

아니, 제대로 매립장이 설치가 안 된 것을 그대로 방치를 하고 거기에다가 겉바르기 식으로 한다, 속에는 침출수가 다 스며들어서 밑으로 오염이 되고 있는데 겉에다가 무슨 옹벽만 치고 뭐 한다고 해서 되는 일입니까, 그것이?

○環境局長 韓義鉉 최근 자료에 의하면 완전히 구별이 되어 가지고.

李寅九 委員 아니, 그러니까 설계서에는 반듯하게 되어 있다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침출수도 굉장히 종전보다 적게 배출되는 상황입니다.

李寅九 委員 완전 많이 빠져나갔겠지 빠져나가서 없겠지만 기본시설이 제대로 안 된 상태에서는 그것을 옮겨주든지 없애버리든지 하는 것을 가지고서 공무원들이 일을 해줘야지, 공무원들이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 거예요.

국민이 낸 세금을 가지고 녹을 먹고 있는 공무원들이, 헌법 제7조에 뭐라고 되어 있는 줄 알아요?

공무원은 전체를 위해서 봉사한다고 되어 있어 그리고 국민을 책임진다고 되어 있어요.

대신에 국민이 낸 세금으로써 녹을 먹고, 국가에서.

그러면 국민을 위해서 일을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내가 얘기를 잘못한 것 있으면 얘기를 해봐요.

그래서 지적사항이, 우리 의원들의 말이 시민의 말이야 시민의 말을 모아서 그 대표성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으니까, 그 얘기를 제대로 못 듣는다고 하면 공무원 자격이 없어요.

그래서 신대동 같은 경우 아까 한기온위원이 상당히 걱정하면서 몇 년 전부터 얘기를 했는데 내가 그 당시에, 2년 전에 상임 위원회를 산업건설로 옮겼기 때문이지 내가 여기로 온 것도 다시 한 번 그 생각이 나서 온 거예요.

아무래도 위생매립장 관계, 교촌동 쓰레기 매립, 그것 파는 것 때문에 내가 신경을 써 가지고 다시 온 것입니다.

교촌동에 충남방적에서 땅값 늘리느라고 갖다가 막 부었어, 대전시는 얼싸 좋다고 갖다가 버리네, 도랑을 옮겨가면서.

하천을, 충남방적 가운데로 나가던 것을 이쪽으로 옮기면서, 그것을 묻고 옮기고 하면서 돈을 버느라고.

하여튼 이것 도면을 한 번 주세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여운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시간이 다 됐는데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답변을 간단하게 해주시고, 11쪽을 보시면 천연가스버스 보급 관련해서 있습니다.

금년부터 2002년까지 250대를 보급하고 2003년부터 2007년까지 2단계로 717대 전 차량을 교체하는 것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우선 버스업체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어때요?

건설교통국에서 추진은 하고 있겠지만 버스업체들이 이렇게 권장을 한다고 하면 다 받아들입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관내 버스업체들이 한 14개소 있습니다만 당초에는 국비, 시비해서 1,650만원을 지원한다고 했을 때에는 입장이 어렵다고 얘기를 해오다가 최근에 국·시비해서 2,250만원씩 지원을 해주기로 변경된 이후부터는 굉장히 업체들의 호응도가 좋습니다.

呂運相 委員 자체부담은 얼마예요, 그러면?

버스회사는 부담을 안 해요, 추가되는 금액 중에서?

○環境局長 韓義鉉 실질적으로 버스 한 대가 8,100만원 정도 됩니다만, 천연가스버스가 8,100만원, 또 시내버스가 한 5,000만원 갭이 3,100만원이 되는데.

呂運相 委員 여기 보면 국·시비 합쳐서 2,250만원 지원해 주는데 3,100만원이면 850만원을 버스회사가 더 충당을 해야 되거든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것은…….

呂運相 委員 충당을 안 해도 되는 거예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충당을 안 해도 되냐고, 충당을 해야 돼요?

○環境局長 韓義鉉 세금같은 것이 면제가 되고 부가가치세가 면제가 되고.

呂運相 委員 본 위원의 생각에는 버스업체들이 대당 가격에서 더 추가되는 금액이 없다면 권장사항을 받아들여서 잘 시행이 될 것이고 버스업체들이 일반버스를 사는 것보다 그 버스를 구입하는데 돈이 더 들어가면 안 할 것이다 이거예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버스업자들이 누구입니까, 대단한 분들인데.

그것 추가해서 안 하거든요.

다만, 우리는 맑은 공기를 마시자는 의미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버스업자들이 부담이 가지 않는 한도 내에서 이 사업은 시행을 해야 만 성공할 수 있다.

717대를 그 양반들이, 사업하는 분들이 부담이 가면 절대 성공을 못해요.

그런 차원에서 생각을 하시고 그리고 충전소를 현재 1개소, 지난 번 업무보고 때 한 번 했던 거네.

충전소 한 개를 시유지를 대부해서 설치하기로 했고 아직 하나는 설치가 안 되었는데 금년도 계획이 두 개예요.

그런데 벌써 연말이 되었는데 하나는 어디에다 선정을 할 거예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래서 금년만은 저희들이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환경부 기준이 시내버스 50대에 1개소씩 지정하도록 되어 있는데 금년 2개소 목표는 지금 구즉 봉산동에 장소는 1개소입니다만 2기를 설치해서 우선 계획을 목표 달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지난번에 본 위원이 지적했던 사항도 그것이잖아요.

1개소에 2기를 해야 된다고 했는데 자료에는 그냥 또 2개소로 나와 있지요.

기억하시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또 그대로 나왔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것 다루어 본 우리 위원들은 '아, 그런가 보다' 할 수 있지만 처음 자료를 접한 사람은 장소가 다른 것으로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작은 것이지만 메모를 잘 해두셨다가 '1개소에 2기를 설치한다' 이렇게 표기를 해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지금 경유값하고 천연가스값은 어떻게 대비를 해야 돼요,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나는 거예요.

○環境局長 韓義鉉 버스 한 대가 운행을 할 경우 천연가스를 활용하는 것이 월 50만원 정도 싸다 이렇게 분석이 되어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러면 일단은 여기에 보면 아까 본 위원이 질의한 대로 부가가치세, 취득세 이런 것을 감면을 해준다 하더라도 850만원 중에서 얼마만큼 감면이 되는지 몰라도 나머지 금액이 있잖아요.

버스회사들이 충당해야 할 금액에 대비 분기점이라고 할까, 손익분기점이라고 표현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것이 몇 개월 후든지 몇 년 후에는 다르다 하는 정도는 자료를 만들어 가지고 있어야 될 필요가 있겠다.

그렇지 않아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그렇게 해서 권장을 할 때에도 업자들이 그 정도 계산을 못하는 사람들은 아니겠지만 이쪽에서 권장을 할 때에 개월 수가 몇 개월 지나면 이렇게 손익분기점이 되니까 권장하는 권고의 자료로 필요할 것 같고,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있는데 2002년도까지는 5개소를 설치한다고 했는데 지금 말대로 1개소에 5기를 놓겠다는 얘기는 아니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렇지요.

呂運相 委員 그런데 이것이 문제가 있어요.

지금 계획으로 봐서는 1개소에 2기를 놓고 또 1개소에 1기를 놓고, 1개소에 2기를 넣어서 5기가 들어간다 할 적에도 이것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250대를 대비 5기에 만일에 충전소 기를 갖는다면 이것이 수지타산이 맞겠느냐는 것을 또 한 번 생각해 봐야 돼요.

우리 시유지를 줘서 건설한다고는 하지만 투자비가 만만치 않단 말이에요.

그냥 어디에다 툭 갖다가 주유기만 놓아서는 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러면 투자 대비 수익이 있느냐 이거예요, 수익계산이 맞느냐?

그냥 시에서 5기 어디에다 놓으면 되겠다 하는 계산만 할 것이 아니고 이것 한 번 계산을 해봐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거죠.

○環境局長 韓義鉉 그래서 그것은.

呂運相 委員 나누어 보면 하나당 50대씩 아닙니까,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우선 5개소를 했으니까, 그러면 1개소에 50대 줘 가지고 수지타산이 맞겠느냐고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것은 환경부에서 버스 50대에 충전소 1개소 설치를 하면 어느 정도 수지타산이 맞는다 이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呂運相 委員 아, 그래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呂運相 委員 그러면 이것 한 번 계산을 해보자고 앞으로, 그냥 환경부에서 계산을 해서 전문가들한테 용역의뢰를 해서 나온 숫자겠지만 본 위원 생각으로는 50대 가지고는 수지타산이 안 맞아요, 저는 계산은 안 해봤어요.

충전소 1기가 50대 가지고 수지타산이 안 맞습니다.

○環境局長 韓義鉉 여기 이런 자료도 있는데 한 번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스 파는 데가 충남도시가스인데 거기에서 '버스 한 대가 사용하는 도시가스량이 아파트 32평형 80세대가 사용하는 양과 같은 그런 효과가 있다.' 그런 것까지 분석을 해서 사전에 환경부하고 도시가스공사하고 전부 협의를 해 가지고 이러한 기준을 정했는데 하여간 여위원님께서도 걱정을 했습니다만 우리가 현재 250대를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저희들 관내 청소차량이 한 105대가 있습니다.

이런 것도 점진적으로 천연가스로 교체를 할 그런 계획이고 또 이러한 장점이 홍보가 되면 다른 차량도 연달아 교체를 할 것이 아닌가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呂運相 委員 2002년이면 내후년인데 2년 안에 5개소를 설치한다면 장소는 벌써 정해 져야 돼요.

우선 봉산에 2기만 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대전시에 돌아다니는 버스가 전부에 와서 넣을리도 없고, 뭐 주차장을 그쪽으로 이용을 한다고 하지만 이 문제는 하여튼 조금은 연도를 두고서 하는 것이 기 때문에 이렇게 계획을 세울 때에 무리한 계획을 세워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것이 잘못해서 무리한 계획으로 하면 중간에 차질이 생기면 그때 고쳐지기가 힘들다는 것이죠.

대개 무슨 사업이라는 것이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나머지.

呂運相 委員 무리한 계획 때문에 중간에 차질이 생기면 더 빗나가지요.

그래서 이 50대가 5개소에서 충분히 넣을 수 있나 계산을 하자고요.

계산을 한 번 해보고 그리고 또 5개소를 어디어디쯤 둘 것이냐 하는 계획도 지금쯤은 세워져야 된다.

그래야 이 사업이 중간에 제대로 중단되지 않고 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거든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래서 나머지 3개소 이 문제는 우리 건설교통국 주관으로 공영차고지 조성계획이 있습니다.

시 외곽지에 한 5개소를 설치하는데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진잠, 유성, 신탄, 판암, 산내지역 이런 데다 앞으로 개소당 한 5,000평 규모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때에 가스충전소를 그 계획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선 당장 금년 11월초에도 한 개의 후보지는 선정이 될 전망입니다.

이렇게 보면 충전소 문제는 별 문제가 없다고 저희들이 판단을 합니다.

呂運相 委員 가스충전소가 위험시설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설치하는 장소에 따라서는 지역민들의 반발이라든가 이런 것도 우려를 안 할 수가 없어요, 그렇잖아요?

그런 사업 중에 하나인데 여하튼 간에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를 미리 예방을 해야 됩니다.

민원 발생이 시작이 되면 그것을 마무리 하기는 쉽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미리 예견을 하고서 방지를 해나가야 돼요.

대개 그런 것을 안 하다가 보니까 민원이 나중에는 감정 싸움이 되어서 무슨 사업을 하려면 그것 때문에 전부가 걸림돌이 되잖아요.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 중에도 신탄진에 있는 사업들이 전부 거기에 걸려있는 것이죠.

그래서 염려스러워서 얘기를 하는 것이니까 이 문제를 국장님이 잘 의지를 가지고 미리 그런 일이 없도록 해결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예, 알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하셨습니다.

한기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마지막 하나만 확인을 하겠습니다.

자료 93쪽에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한 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역시 소각로 문제인데 93쪽에 다이옥신 측정방법 개선, '1호기 소각로 다이옥신 시료 채취시 주민 참여 배제로 다이옥신 검출의혹이 가중되고 있는 바 주민을 참여시켜 의혹을 해소하자.' 그리고 '예산으로 측정기 보유하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추진중이라고 나와 있는데 지금 어디까지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똑같은 것 98쪽에 보면 행자부 합동감사에 2000년 5월 15일부터 27일까지 지적사항이 그 내용입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쓰레기 소각로 건립관련 주변지역 민원해소 소극적 대처' 전에부터 해놓았으면 소극적 대처 소리 안 들을 수 있지요.

○環境局長 韓義鉉 다이옥신 측정 문제는 그때 한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셔 가지고 그 동안에는 환경관리공단에다 측정의뢰를 했습니다만 최근 2000년에는 사업기술시험원 이것이 주민들이 선정한 곳입니다.

그래서 장소를 바꾸어서, 측정기관을 바꾸어 가지고 금년부터 교체해서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주민들이 선정한 곳이라고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주민들이 같이 측정할 때 참여하자 하는 부분 지난번에 상의를 했는데 하고 계십니까?

○環境局長 韓義鉉 예.

韓基溫 委員 그렇게 하고 계세요?

○環境局長 韓義鉉 그래서 이번에 환경관리공단에서 그 동안에 도시개발공사에다 의뢰했던 것을 그 내용을 감안해서 최근에 산업기술시험원으로 측정기관을 변경했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난번에 말씀드린 그런 부분들 거의 된, 그러면 왜, '추진중'이라고 했나요, 조치결과를?

○環境局長 韓義鉉 그것을 지속적으로 측정중이라는 뜻입니다.

呂運相 委員 이어서 시 예산으로 측정기 구입을 연구한다고 했었잖아요, 방안 강구?

이것 해야 돼요, 대전은 해야 된다고.

다른 기관에만 맡기지 말고, 뭐 상당히 큰 돈이 드는 것도 아니었잖아요.

본 위원이 사실은 요구한 것인데.

○環境局長 韓義鉉 그때 예산이 자그마치 10억 정도 들어 가지고.

呂運相 委員 그러니까 점차적으로 하자니까요?

○環境局長 韓義鉉 알았습니다.

呂運相 委員 이것 하자고요, 내년도 사업으로 하자고.

이번에 본예산에 안 올라왔으면 추경에 해서라도 시작을 하자고요.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 인원만 보충이 된다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고 그전에 연구원장 답변했잖아요.

○環境局長 韓義鉉 예.

○委員長 李相學 한기온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그리고 소각로 2호기 건설과 관련된 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韓義鉉 예, 알았습니다.

韓基溫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감사를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환경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기 전에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국장은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시대적으로 산업의 발달, 도시인구 집중으로 환경오염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쓰레기 처리, 물관리, 녹지분야 등에 있어서 문제점을 찾아내어 지속적으로 환경오염의 예방과 개선책을 강구하여 대전을 무공해 도시, 자연과 함께 하는 살아 숨쉬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국 소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14분 감사중지)

(14시 12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보건환경연구원

○委員長 李相學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는 증인선서, 업무보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 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대전광역시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고발할 수도 있고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보건환경연구원장의 선서에 따르시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 또는 날인 후 취합해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한인수 보건환경연구원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0년 11월 28일 대전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장 한인수.

○委員長 李相學 한인수 보건환경연구원장 업무보고 하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보건환경연구원장 한인수입니다.

보고에 앞서 존경하는 이상학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저희 연구원 2000년도 사업이 목표대로 순조롭게 추진 달성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보건환경연구원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요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고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16쪽 좀 봐주실까요?

거기를 보면 2000년도 3대 하천 수질측정망 운영현황이라고 되어 있지요?

거기 보면 BOD, COD가 있는데 어째 이게 갑천 1, 2면, 정림취수장이면 상류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李寅九 委員 또 갑천이 만년교면 대덕대교보다 상류 아닙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

李寅九 委員 만년교가?

그런데 BOD, COD가 갑천 2, 만년교에는 2.5인데 대덕대교가 내려갈수록 더 많아야 되는데, 줄어드는 이유가, 왜 적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이인구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BOD, COD가 다 적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여기 하천별로 해 가지고 수중보도 설치가 되어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공기가 많이 가미가 돼다 보니까 오염도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내려갈수록 더 치수가 높아야지 줄어든다는 게 이상하잖아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자정 작용의 역할이라든가 물이 흐름으로써 여러 가지…….

李寅九 委員 여기 평균치를 볼 거 같으면, 월별로, 1월달에 그렇게 되어 있고 또 보면 2월달에도 그렇게 되어 있네요.

어떤 때는 월별로 더 높은 때가 더 많지만 낮은 때가 이렇게 있기 때문에 검사가 제대로 잘 된 것인가 궁금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유등천도 유등교에서, 수침교에서 내려온다고 하면 여기도 BOD가 1.5, COD가 2.0인데 수침교에서는 1.1, 2.0 이것이 아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내려갈수록 오염도가 심각해야 되는데 줄어든다는 게 자정작용이라고 하더라도 상류 쪽 하고 하류 쪽하고는 차이가 나지 않겠느냐, 아무래도 사람들이 더 많이 살고 모든 오염이 더 가중될 거로 생각되는데.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저희가 채수 지점별로 해 가지고 정확하게 채수를 해다가 저희는 각 항목별로 해서 측정 결과를 제시를 했습니다.

李寅九 委員 이게 정확하게 측정은 된 겁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측정은 정확하게 산출이 된 거고요.

여기에 여러 가지 차집관거나 아까 말씀드린 수중보의 설치 이런 부분 등으로 인해서 수질의 일정하게 높낮이의 어떤 변화를 특별하게 발견을 못 했습니다.

李寅九 委員 내려갈수록 정화가 더 잘 돼 가지고 수치가 줄어든다면 좋은 일이지요.

좋은 일인데 일반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하천 길이가, 하천의 거리가 그렇게 길지 않은데 어떻게 이렇게 차이가 날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궁금해서…….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각 천을 중심으로 해서 각 지천이 군데군데 들어 오는 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류에 대한 유등천을 대표해서 데이터가 제시가 된 거고요.

각 유등천을 중심으로 한 모든 곳에서 지천이 들어와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월별로 틀릴 수가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월별도 물론 틀릴 수가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월별로도?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李寅九 委員 월별로도 5월달 같은 경우에는 수치가 높아요.

그래서 내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자정작용에 의해서 그럴 수가 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자정작용이나 수중보를 설치하게 되면 여러 가지 거기에 대한 오염도를 떨어뜨릴 수 있는 여러 가지 시설이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물이 흘러오면서 여러 가지 영향을 받아서 데이터가 떨어질 수도 있고요.

李寅九 委員 물이 흐르면서?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李寅九 委員 흐르면서 자정이 될 수가 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다음에 큰 본류천을 중심으로 해서 지천에서 오는 하수와의 영향도 데이터에, 높낮이가 데이터에 상관성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리고 업무보고 7쪽에 보면 오존경보제 및 예보제 시행이라고 되어 있는데 대기측정소 3개소의 현황이 있지요?

3개소, 대기정소 3개소라고 되어 있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자동측정소 3개소가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어디어디 되어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현재 대전시 대기측정소의 설치 위치는 대흥동, 구성동, 읍내동, 이렇게 세 개가…….

李寅九 委員 대흥동, 구성동, 읍내동?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이렇게 3개 자동측정소로 되어 있고요.

지금 일반 대기측정소, 우리 대전시에 3개소가 운영되는 데는 읍내동, 대흥동, 구성동, 이렇게 3개소로 설치돼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3개 측정소에서 대전 지역에 모든 산업단지의 중금속 및 유해가스의 측정이 가능한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대개 대전 지역을 대상으로 해서…….

李寅九 委員 3군데에서 측정하는 걸 가지고 대전시의 모든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중금속이라든지 유해가스 측정이 가능하냐는 말씀을 묻고 싶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그래서 지금 이 3개소가 읍내동 같은 경우는 공단지역을 중심으로한 대기 측정소가 설치가 되어 있는 거고요.

대흥동 주변은 주로 상가나 밀집지역, 이런 것을 대표해서 측정하는 장소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구성동은 주로 대조 지역으로 해서 비교적 오염원이 덜 되어 있는 곳으로 이렇게 3개소로 대표해서 설치가 되어 있고요.

이것이 국가관리해서 현재 3개소 측정에다가 앞으로 우리 대전시의 측정소의 확장 계획이 있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확충을 할 예정으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지금 이 3군데 가지고 대전산업단지 전체의 중금속 유해가스 측정이 불가능하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대표지역으로 해서 선정이 되어 있는 지역이거든요.

李寅九 委員 대표지역이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이게 국가환경부에서 대전지역이 TM좌표에 의한, 좌표설정에 의해 가지고 3개소가 마련이 돼 가지고 3개소에 대해서 대표적으로 공단지역, 상업지역, 주거지역, 이렇게 해서 3개소를 설치를 해왔었습니다.

李寅九 委員 더 세밀하게 검사하려면 몇 개의 측정소를 더 지정을 해야 되겠네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앞으로 3개소에서 4개소 정도 연차적으로…….

李寅九 委員 설치를 더 해야 되겠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확충계획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한기온위원님, 보충질의?

韓基溫 委員 예.

○委員長 李相學 보충질의해 주세요.

韓基溫 委員 장소 확충하기로 한 거 아직도 안 된 겁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측정소 말씀입니까?

韓基溫 委員 예.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측정 장소는 아직, 확정되어 있는 건 대개의 경우 둔산 지역이나 3, 4산업단지 지역, 관저 지역 이런 정도로 지금 아마 선정 예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둔산 지역, 공단 지역에 대한 얘기가 벌써 몇 년 전부터 계속 지적을 해서 한다고 해놓고 지금 또 똑같은 말씀이잖아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아마 지금 환경국에서 이런 대표 지점을 다시 선정해 가지고 확충할 계획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 그 대답하실 거예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이게 측정소는 여러 가지 예산 문제와 운영 계획이 마련이 되어야 되겠고요.

저희 연구원은 운영 주체로서 운영에 앞으로 금강환경관리청으로부터 내년도에 인수계획이 있으면 저희가 인수가 된 시점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거기에 대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아까 환경국에서도 똑같은 말씀을 자꾸 드렸는데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여기에 대한 측정만 한다고 생각을 하니까 해주는 대로 하면 된다, 이런 논리, 그 쪽에서는 환경청에서 하는 것이다, 이렇게 전부 미루니까 일이 안 되는 거지요.

그 부분은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건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계속 똑같은 말씀, 필요성만 벌써 정확하게 제가 들은 것도 세 번째입니다.

오늘 그 말씀 들으니까, 원장님 작년, 재작년, 계속 비슷한 말씀을 옆에서 들으셨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그랬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럼 앞으로 얼마나 더 갈지 모르는 거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그것을 할 수 있도록, 원장님 의지나 또 주변에 필요하면 필요한 만큼의 주변의 의견을 얻어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결부시켜서 말씀드리면 현재 각 전국에 걸친 대기측정망 관리는 국가에서 관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내년도부터 각 지방자치단체로 인계를 할 예정으로 있고, 앞으로 지방자치단체는 인수할 가능성이 있어서 우리 대전시 환경국에서도 내년도 예산의 약 3억 5,000만원의 예산을 아마 요청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대기측정망이 확충되는 이런 계획은 중장기계획에 의해서 대전광역시 환경국에서 앞으로 수립이 철저하게 되어지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呂運相 委員 여운상위원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여운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이어서 질의를 드릴게요, 똑 같은 말씀 몇 번씩 한다고 동료위원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제일 필요한 곳이 3, 4공단이라고 우리가 의견을 같이 한 적이 있어요.

그렇지요?

우선 먼저 3, 4공단 쪽이 필요하겠다, 거기는 예보할 수 있는 설치까지도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얘기를 했었어요.

지금 측정기를 한 대 놓으려면 예산이 얼마나 들어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여운상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 개소 당 약 한 2억 5,000만원 정도의 경비가 소요되는 걸로 이렇게 추정이 됩니다.

呂運相 委員 그래요, 2억 5,000?

덧붙여서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또 다이옥신 측정기를 시에서 구입을 하면 보건환경연구원이 운영할 수 있냐고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린 적이 있어요.

그래서 현재 충분하다, 인력만, 운영할 수 있는 요원만 확보된다면 충분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다시 한 번 확인해야 될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오늘 환경국장하고도 그 얘기를 했는데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거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다이옥신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대단히 많은 장비와 운영경비가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다이옥신 측정하는 장비를, 측정하는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는 현재 저희가 추정하는 바로는 약 10억원 정도의 막대한 예산이 소요가 되는 것으로 이렇게 추정, 판단됩니다.

그래서 이런 예산이 반영이 되고 또…….

呂運相 委員 꼭 필요한 거라면 10억이 많은 게 아니예요.

우리 광역시 예산에는 10억, 100억, 그냥 버려지는 것도 많거든요.

그러니까 예산 가지고 말씀하시지 말고 '보건환경연구원의 부대시설 및 이런 거만 갖춰진다면 충분하다, 기술적으로는.' 이것만 말씀하시라니까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현재까지는 그런 장비와 여러 가지 운영 시스템이 갖춰지게 되면 거기에 대한 장비를 가동운영하기 위해서는 기술전문 교육을 한 1년 정도를 받아야 그 장비를 GC-Big Mass라는 게 가동이 돼서 다이옥신 측정할 수가 있는데요, 전문요원을 확보해서 교육을 일정기간 수련이 된 다음에 대형장비를 다룰 수 있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呂運相 委員 그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서라든가 이렇게 해서 환경국하고 무슨 서로 상의를 했다든가 이런 협의를 한 적이 없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아직 구체적인 협의를 한 바는 없었습니다.

呂運相 委員 이제는 하셔야 됩니다.

내년도 2001년 본예산에 지금 일단은 반영이 안 됐기 때문에 금방 예산을 만들어 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환경국장한테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추경에서라도 확보를 해 가지고 이제는 해야 된다, 왜냐 하면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겠지만 논란이 많은 지역에서 그런 걸 구입을 해서 써서 시민들이 뭔가는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어야 돼요, 마음적으로.

그렇지 않아요?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呂運相 委員 아마 그것을 기기를 구입을 해 가지고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그걸 운영하게 되면 국내 몇 대 없는 것 중에 한 대를 보유하는 데가 되기 때문에 그만큼 업무적으로 중심업무가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본 위원이 가져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원장님은 욕심 좀 내시라고요.

일이 많아 가지고 복잡한 것도 있겠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중심적인 기기를 갖다놓고 우리가 연구원을 운영한다하는 자부심도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국장하고 나누었던 얘기를 해드리는 것은 그걸로 바탕을 삼으라는 겁니다.

어차피 환경국에서 예산을 잡아야 될 일이지만 그 예산이 이쪽에 잡힐 수도 있어요.

꼭 뭐 환경국에서 잡아 가지고 보건환경연구원에 기기를 넘겨줘서만 되는 건 아니잖아요?

기계 구입할 때 이쪽에서 잡힐 수 있으면 되는 거기 때문에 사명감 가지고 한 번 하자니까, 이거 해야 돼요.

해서 여러 가지로 사용할 수 있고 또 다른 데 것도 우리 거 다 하고 난 다음 할 수 있는 거 아니예요?

지금 크고 작은 소각로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허락이 안 되기 때문에 측정 못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안 하면 결론적으로 누가 손해냐, 우리 시민이 손해 아니냐고요?

그렇다고 해서 다이옥신 측정기가 다이옥신를 없애주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미리 경각심을 줘 갖고 뭔가 다이옥신을 뿜을 수 있는 소각장들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체제는 갖춰줘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여하튼 내년도 사업에는 중반이 될런지는 모르지만 이 사업을 꼭 하시겠다는 이런 생각을 굳혀 주셔야 돼요.

예?

○保健環境硏究院長 韓寅洙 예.

呂運相 委員 대기 오염 보이지도 않는 거 그냥 막 마시고 사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상당히 중요한 거지요.

물이 더러우면 이거 더러우니까 정수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대기는 그렇지가 않잖아요?

냄새 안 나는 대기인데 냄새 나면 괜찮지.

그리고 거기에 붙여서 한 가지 더 질의할게요.

신문에 났던 사항인데 이게 연초 것입니다.

연초 거니까 그 이후에 어떻게 진행이 되어 있나 싶어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공단에 사후 영향조사 결과에 따른 대책회의를 열고 환경대책을 얘기하는 겁니다.

금강환경관리청과 시 보건환경연구원등 13개 관련 기관을 비롯해 한솔제지, 한국타이어 등 4개 업체등 총 17개 기관이 그달 12일까지 종합환경대책을 수립해서 계획서를 제출토록 하게 되어 있는데 이때 당시는 4개 정도 기관만 제출하고 나머지는 13개가 안 했다는 거거든요, 그거 어떻게 진행하고 있습니까?

그럼 이 문제는 특히 금강환경관리청하고 업무협조를 해서 해야 될 일 같은데.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1월에 환경국 주관하에서 3, 4공단 사후 영향관련대책회의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각 기관별 역할분담계획이 수립이 됐었고 저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맡은 역할은 주로 수질분야와 대기분야 두 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수질분야로써는 갑천 신구교 지점에 대한 하천수의 매일 측정하는 업무 하나하고 대기분야로써는 분기별 약 7개 항목에 대한 중금속을 측정하여서 그 결과를 전부 계획대로 추진했었고 보고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역할에 대해서 맡은 바대로 계속 추진을 했고 그 결과들은 집결을 해서 보고를 이미 한 바가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보건환경연구원은 그렇고 그 외에도 다른 기관들이 모여서 무슨 대책회의나 결과에 대한 토론 같은 것 없었어요?

그냥 맡은 분야만 보건환경연구원은 했어요?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저희 역할 맡은 것만 연구원에서는 시행을 했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러면 다른 기관이 미제출이 되었던 데도 그 후에 제출이 되어서 계속했나요?

그것은 업무적으로…….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여러 개의 민간단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른 데에서의 구체적인 사항은 파악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이것 알아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왜냐 하면 이것이 뭐 그때의 타이틀이기도 하지만 '대전 3, 4공단 환경대책 차질' 해 가지고 '한국타이어, 관련기관 근본대책계획서 제출 안 해'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기관같은 데는 제출을 하고 만일에 사기업에서 정말 대기를 오염시킬 수 있는 회사에서 이것을 미적거리고 있고 제대로, 그 뒤로도 시행이 안 됐다면 이것은 상당히 문제거든요.

그래서 우리 원장님한테 부탁을 할게요.

이 뒤에 결과나 참여했던 데, 처음에 계획했던 데하고 그 뒤에 참여를 해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를 파악을 해서 본 위원한테 알려주십시오.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앞서 동료위원께서 비슷한 질의를 하셨는데 그러면 냄새에 의한 기준측정은 어느 식으로 판단을 합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이상태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악취 부분은 제1시험법에는 관능법이라고 해서 관능에 의한 감각, 사람 인체기관의 감각으로 하는 시험방법이 있고 두 번째로는 요즘 시험방법이 변경이 되어 가지고 기기분석법에 의한 악취판별법 시험방법이 마련이 되었습니다.

두 가지 형태로 지금 악취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기기분석 장비는 우리 대전광역시에는 보유한 것이 없지요?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우리 연구원에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하고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李相泰 委員 보유는 언제 했습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공기희석 관능법에 의한 시험방법으로 거기에 관한 기기를 약 한 3년 전에 구입을 해서 가동중에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본 위원이 금고동 매립장으로 인한 냄새와 그리고 3, 4공단으로 인해서 지역민들의 민원이 냄새가 난다고 해서 밤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냄새가 난다고 해서 환경정책과 담당공무원하고 같이 냄새를 맡고 다녔는데 한 2, 3년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측정방법이 사람의 인체로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다녔는데 장비가 도입이 되었습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처음에는 이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직접 관능법인 코, 악취 또는 감도를 맡을 수 있게 5단계로 해서 제1시험법이 있었고 다시 공기희석관능법이 제정이 되어서 저희가 금년 상반기부터 공기희석법으로 기기에 의한 분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李相泰 委員 그러면 사람의 코로 하는 방법은 측정하는 기술자가 따로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일반시민이 그것을 판단해서 하는 것입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비교적 신체가 건강한 사람들의 후각에 의해서 객관적인 그 지역주변에 거주하지 않는 자, 뭐 여러 가지 선정방법이 있겠습니다만 건강하고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 지역에 오래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중심으로 해서 5인 이상 구성을 해서 악취판별을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릴테니까, 우리 광역시도 기기가 도입이 되었다니까 금고2통에 보면 유성구청에서 시행하는 음식물 쓰레기 액상퇴비화 처리장이 있습니다.

거기에 궂은 날씨라든가 밤 1시에서 2, 3시 정도에 가면 냄새가 나서 진짜 숨을 못 쉴 정도로 어렵고 힘든데 관능에 의해서 하다가 보니까 측정하는 사람들 상대측정자 하고 그렇지 않는 측정자하고 서로 말이 구별이 안 되다 보니까 그것이 잘 안 되고 있는데 거기를 측정을 해주시고 그리고 또 신구교 다리 있는 데에서 3, 4공단에서 냄새가 날아온다고 해서 송강지역민들의 민원이 있고 하니까 거기도 한 번 측정을 해주시고 그리고 목상동이 우리 여위원님 지역구인데 목상동도 한국타이어로 인해서 냄새가 무지하게 많이 나는데 그 세 군데만 측정을 해서 우리 교육사회위원들한테 거기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지요?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3개소를 저희가 악취검사를 철저히 해서 결과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아까 동료위원의 질의사항 중에 보충질의를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아까 오존 경보제하고 예고제 시행에 있어서 측정항목이 10개 항목으로 상시 감시를 실시하고 있는데 행정사무감사자료 48쪽에는 5개 항목으로 기록이 되어있는데 그 이유가 뭡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오존 측정하는 데에서는 측정항목이 일반 풍향, 풍속이라든가 기상자료가 있는 것이 있고 구체적인 오염도 데이터가 있는 것이 있어서 그 차이가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자료 출처가 금강환경관리청인데 우리 시에서 측정한 자료는 없나요?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현재 대기측정 관계는 금강환경관리청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저희가 자료를 받아 가지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대전시에서 인수를 안 받아 가지고 국가 관리차원에서 금강환경관리청에서 관리운영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2001년도부터 오존 등 16개 항목에 대해서 측정을 한다고 되어있는데 어떤 종목이 추가로 측정을 하게 되는 것입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주로 측정망에서 자동측정소에서는 8개 항목을 측정하고 있고 그 다음에 자동차 배출 가스 측정소가 한 군데 있는데 여기서는 6개 항목을 측정하고 있고 중금속 측정소는 7개 항목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앞으로 오존 측정은 마찬가지로 오존 결과를 가지고 경보라든가…….

李相泰 委員 갈라서 해본 것은 없었단 얘기입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오존은 그냥 오존 데이터 하나를 가지고 중심으로 해서 예보체계나 경보체계를 유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자동차 배출가스 측정 장소와 중금속 측정장소는 어느 지역에 설치해서 측정의 효율성을 제고할 예정인가요?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자동차 배출 가스 측정소는 시민회관 앞에서 측정을 하고 있고 중금속 측정소 1개소는 유천동 동사무소에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시민회관 앞과 유천동 동사무소를 선정하게 된 배경 같은 것이 이유가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이것도 마찬가지로 환경부에서.

李相泰 委員 지침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지침의 관리계획에 의해서 여기를 설치를 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오존 경보, 예고제를 시행함에 따라서 얻어지는 효과와 시민들의 반응은 어떤 것입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아직까지 우리 대전시에서 오존경보를 내린 바는 없습니다.

금년 중에 최대 농도가 오존주의보발령 농도 기준까지 올라갔었지만 아직 주의보 발령은 내린 바가 없고요, 이것이 발표가 된다면 여러 가지 시민의 건강차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준비 또는 환기를 위해서 주의보가 내려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앞으로 인구가 늘고 또 환경이 가면 갈수록 심화가 되다보면 우리 민방위날 행사처럼 이런 홍보지식 방영 내지는 홍보를 해서 시민들이 사전에 그 부분에 대해서 인식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겠는데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오존경보제 말씀하십니까?

李相泰 委員 예.

현재 경보발령이 아직까지 환경이 그만큼 좋기 때문에 안 하고 있는데 앞으로 그런 것을 대비해서 사전에 우리 민방위훈련시라든가 아니면 시보를 통해서 홍보할 대책은 없으시냐 이렇게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저희가 오존경보제 체제를 위해서 농도가 거의 주의보 발령 수준에 육박을 하면 대전시 환경국에 즉각 보고를 드립니다.

그래서 주의보가 하달이 되면 그 주의보 하달하는 방침에 의해서 환경국에서 유관기관이라든가 이런 데 또 매체를 통해서 방송으로 전체적으로 주의보에 따른 여러 가지 주의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이 하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하달이 되고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李相泰 委員 본 위원이 아직 경청을 못한 것 같습니다.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주의보를 발령하게 되면 어디어디까지 전파가 되고 이런 관계가 환경국에 전부 계획이 수립이 되어서 앞으로 주의보가 내려지면 환경국에서 그런 체제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1년 중에 오존농도가 가장 높은 계절은 어느 계절입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대개의 경우 보면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는 여름 하절기에 광선이, 오존이 태양 광선과 연결이 되어 가지고 오존이 자꾸 발생이 되는데 주로 하절기에 자동차 운행과 배출가스가 많이 나오는 계절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7월 4일날 0.117ppm으로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하셨습니다.

한기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감사자료 15쪽을 봐주시면, 업무보고 7쪽을 같이 봐주세요.

토양측정망 운영에 관해서 지역별 측정대상 120개 지점을 선정을 했는데 선정방법과 기준이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대개 매년 환경부로부터 토양측정망 세부운영계획지침이 시달이 됩니다.

여기에 보면 측정지점이라든가 항목이 계획에 의해서 세부적으로 시행이 되고 있고 금년도 대전시 같은 경우는 120개 지점이 선정이 되어서 지금 측정망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작년하고 올하고 지점이 바뀐 곳이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작년과 금년과는 별다르게 바뀐 것은 없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일반폐기물 매립지역이 9개, 제가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9개 지역 조사지점 그리고 위치까지 정확하게 어디라고 지정을 해서 내려옵니까, 아니면 지정은 여기에서 합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위치 지정을 해서 내려옵니다.

韓基溫 委員 지정을 정확하게 해서 내려와요, 위치까지 딱 찍어서?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지정이 되면 거기에 측정망 팻말, 표찰을 세우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본 위원이 그것을 질의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지정별 현황을 보니까 금고동 매립장도 있고, 쓰레기 소각장도 있고 뭐 내용별로 보면 일반폐기물 매립지역 9개 중에 웬만한 데는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토양측정망이 진짜 필요한 지점을 측정하는 것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명확하게 모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선정을 어디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냐 하는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대개 이 지점을 선정할 때에는 여러 가지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선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영농 지역이라든가 공단 지역, 수질 오염원 지역, 대기 오염원 지역, 폐기물 오염원 지역 그 다음에 기타 주민건강의료 지역, 유원지, 골프장, 어린이 놀이터 등 이것이 대상하는 지점이 여러 가지 형태로 구분이 되어서 지점이 선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뭐 많은 지역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많은 지역 중에 제가 지금 특별히 따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폐기물 지역인데 일반폐기물 적치 매립 지역이 아홉 군데입니다.

지정폐기물 적치 매립 지역이 한 군데도 없어요.

저는 토양오염도 측정하는 것은 무슨 평균을 내서 하는 작업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자료를 보면 물론 이 자료는, 주신 자료 15쪽을 보시면 일반폐기물 적치 매립 지역해서 최대치, 최소치해서 죽 만들어 놨는데 사실은 부분을 보면 큰 의미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각 지역마다의 수치를 가지고 계시겠지요, 그렇지요?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각 지역마다의 수치를 자료로 주시고 지금까지 올 2000년도에 지정한 지역에서의 측정망 운영 결과, 다른 데는 나중에 자료를 주시면 제가 보겠고 일반폐기물 매립 지역에서는 측정망 확인을 해보니까 아무런 문제가 없던가요?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아직은 특별하게, 측정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특별하게 초과가 된다든가 이런 것은 한번도 검출이 된 바가 없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다음에 장소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직접 가서 채취를 하지요?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대개 구청의 시료채취요원들이, 구청에서 샘플을 해서 저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연구원에선 도저히 감당이 안 되어서 구청과 협의를 해서 토양측정망 지점이 선정이 된 데를 각 구청별로 토양채취를 해다가 저희 연구원에 의뢰를 하면 저희는 그것을 결과분석합니다.

韓基溫 委員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한 서로 연계가 혹시 쉽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대개의 경우는 그 지점에 가서 샘플을 채취해 오니까.

韓基溫 委員 제가 지금 질의를 하고자 하는 내용은 지정된 장소가, 예를 들어서 제가 한 번 여쭤볼게요.

금고동 매립장이라고 했는데 금고동 매립장의 어느 지점인지 지금 원장님말고 다른 분들도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십시오.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금고동 관련 지역으로 해서 저희들이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여기 측정망 관련 120개 지점에서는 금고동 토양측정망 지점이 불로동에 하나가 있고, 금고동 산20번지에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어디요?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불로동으로 되어 있고요.

韓基溫 委員 불로동이요?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금고동 산20번지가 측정망 지점으로 선정이 되어 있고, 안골이라고 해서 금고동 442-1번지, 그 다음에 매립장 내에 금고동 246-5번지 이렇게 해서 세 군데 정도가 금고동 매립지역에 관련된 토양측정망 선정 지점입니다.

韓基溫 委員 그 자료는 저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린 것은 금고동 매립장 안에 매립장 안이면 매립장 어느 지점의 토양을 측정했는지 장소를 아시냐는 것이죠?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금고동 매립장 내에 대표 지점이 선정이 아마 됐을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팻말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모르신다는 것이죠?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어쨌든 업무연계는 보건환경연구원에서야 주는 채취물 가지고 그냥 측정을 해서 나온 결과, 제가 올말고도 계속 질의를 해봐도 '우리는 주는 채취물 내지는 자료를 주면 그것을 가지고 결과를 분석해 내는 것밖에 없다.'는 말씀을 지금까지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어쩌면 똑같기 때문에 제가 이런 질의를 하는 자체가 어리석은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한 질의를 또 원장님한테 해야 되는 입장이 되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인데 우리가 상식적으로 볼 때에 그 매립장의 어느 지점, 어느 지역을 측정을 해야 되는지를 상식적으로 가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냐고 물어본 것입니다.

그 넓은 금고동 매립장 안에 어느 지역, 그러면 누가 봐도 괜찮은 지역을 해서 하면 그것은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은 금고동 매립장 지역의 토양측정망 지역에 하자가 있느냐, 없느냐 이것을 판단하는 것이지 하자가 있으면 있는 대로, 왜냐 하면 당연히 거기에 오염이 될 가능성이 많은 요인들이 있단 말입니다.

있는데 누구나 다 쳐다보고 있는 그 부분에 그것이 더 오염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에 대한 민감한 부분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지 그냥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이렇게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금 정확한 위치 그리고 또 그 위치 선정에, 아까 환경부에서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그랬습니다.

韓基溫 委員 위치도 환경부에서 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환경부가 알고 와서 다 확인을 합니까, 저는 그것을 잘 모르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대개의 경우는 기초자료는 각 시·도에서 받아서 환경부에서 결정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립장 내에서는 대표 지점을 선정해서 측정지점이 아마 선정이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韓基溫 委員 그렇다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토양측정망의 지점은 환경부, 그것이 왜 환경부까지 가야 됩니까?

기초자료가 여기에 있는 것이면 대전시 내지는 각 구에서 체크를 해서, 지방자치시대에 가장 중요한 업무가 뭡니까?

환경부에 앉아 가지고 어느 지역이라고 해서 써 올리면 그것을 위에서 내리고, 지역이 선정이 되었느냐고 하면 환경부에서 지정되었다고 이렇게 말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은 좀 어렵지 않느냐?

어찌됐든 이 부분은,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일반폐기물 매립지역의 측정망, 뭐 다른 데도 마찬가지입니다.

좀 더 제대로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무조건 안 되어 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저도 파악이 다 안 되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리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모색을 해주셨으면 그리고 지정폐기물은 매립 지역이 없습니까,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지금 대전시에는 없는 것으로, 없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그래요.

없으니까 아마 여기에 빠져있는 것이죠?

○保健環境硏究員長 韓寅洙 예.

韓基溫 委員 좋습니다.

그런 부분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감사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기 전에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는 감사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업무추진에 있어서 시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폐기물, 토양 등 각종 검사업무 추진 등 보건환경 관련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11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이상학여운상이인구이상태
한기온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권오화
○出席公務員
환경국장한의현
환경정책과장이기하
물관리과장박국주
공원녹지과장이상희
청소행정과장이종철
공원관리사무소장천영상
녹지사업소장한상영
만인산푸른학습원장  김상대
보건환경연구원장한인수
관리과장배정기
보건연구부장이병은
환경연구부장김홍목
가축위생연구부장박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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