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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제3일차 교육사회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1.11.2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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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0年度 行政事務監査

敎育社會委員會會議錄
第3日次

大田廣域市議會事務處


被監査機關

1. 환경국


日 時 : 2001年 11月 26日 (月) 午前 10時

場 所 : 敎育社會委員會會議室


(10시 10분 감사개시)

1. 환경국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당위원회 소관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감사는 증인선서, 업무보고,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대전광역시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거 고발할 수도 있고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환경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 주시고 기타 증인께서는 제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전의수 환경국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동법시행령 제17조의4 및 대전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서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1년 11월 26일 환경국장 전의수.

(환경국장 전의수, 이상학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李相學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환경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환경국장 전의수입니다.

존경하옵는 이상학 위원장님 그리고 교육사회위원회 위원 여러분!

평소 시민 복지증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가운데에도 저희 환경국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저 개인적으로 보면 지난 1월 환경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이 없이 환경국장의 중책을 맡은 이래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에 힘입어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게 됨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환경국 직원 모두는 개발과 보존이 조화되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소관업무추진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그리고 2002년 행정환경 여건과 과제, 2002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존경하옵는 이상학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저희 환경국의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

보고 내용 중 혹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시고 이번 행정감사를 통하여 저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사항이나 잘못 추진되고 있는 내용을 지적해 주셔서 우리 대전의 환경이 크게 개선되도록 많은 지도편달 해주시기 바라면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이의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50분 감사중지)

(11시 02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환경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이인구위원입니다.

업무보고 9쪽을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그 하수관 정비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 보건환경연구원 감사를 할 때 물어보니까 3대 하천 중에 유등천이 오염도가 제일 높다, 그래서 여기 유등천에 하수관거를 어느 정도했는가?

혹시 하수관거에서 시설이 좀 덜 됐기 때문에 오염도가 심각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묻겠습니다.

어느 정도 됐습니까?

몇 퍼센트나 되어 있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이인구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죄송스럽게도 하천별 비율을 못 가지고 있어서 바로 제출을 해 드리도록 하겠고요, 전체적으로는 84%가…….

李寅九 委員 전체적인 84%가 아니라 유등천만 가지고 얘기를 한번 해 보세요.

하수관거시설이 어느 정도 되었는가?

○環境局長 全義秀 바로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제가 마침 가지고 있는 자료가…….

李寅九 委員 자료가 없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지난해 말 현재로 유등천 시설류는 100% 다 되어 있는 것으로…….

李寅九 委員 시설류는 100% 다 되어 있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그러면 다른 하천은요, 대전천은?

○環境局長 全義秀 대전천도 다 되어 있고요, 유등천이 100%, 갑천이 74%로 좀 미흡합니다.

李寅九 委員 본 위원이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혹시 이 하수관거 시설이 덜되어서 하수오염이 천으로 흘러 들어갔기 때문에 오염도가 좀 심각하지 않았는가 해서 말씀을 드렸고, 오수관이나 우수관이 있지요, 빗물?

○環境局長 全義秀 분리하는 말씀입니까?

李寅九 委員 예.

그건 분리벽은 분명히 다 잘 되어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분리벽이 지금 신도시 쪽은 되어 있습니다만 구도심권이 분리벽을 하려면 하수관거가 박스로 되어 있어야 가운데다가 분리벽을 설치를 할 수 있는데 동그랗게 관거로 되어 있는 지역은 분리벽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 박스로…….

李寅九 委員 그리고 보니까 우수가 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은 맨홀을 만들 때, 맨홀로도 우수가 많이 들어갈 것 같더라고.

오수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 우수가 비오면 빗물이 맨홀로 들어갈 것 같더란 말이야.

그래서 시설을 할 때 그것도 신경을 써 가지고 우수가 많이 들어가지 않게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저희들이 앞으로 시행하는 공사는 철저하게 분리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기존 도심에 있는 관로들이 관거를 쓰기 때문에 분리벽을 할 수가 없어서 일부 합류시식으로 오기 때문에 그것이 하천을 오염시키는 큰 원인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寅九 委員 예, 그 정비를 신경을 좀 바짝 써 가지고 하천에 오염이 되지 않게끔, 항상 맑은 물이 하천을 유지할 수 있게끔 항상 신경을 써 주십시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리고 지난해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내가 지적했던 사항인데, 가로수 보호덮개판이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이것이 철거가 안돼.

내가 월드컵경기장을 가보니까 거기는 메타세쿼이아를 심어놨는데, 메타세쿼이아 심은 통이 이렇게 크잖아요?

나무가 있잖아요?

거기에 꽉 끼게 주철로다가 보호덮개판을 만들었다고.

그 보호덮개판이 그게 해롭지, 그게 이롭지는 않다 이거예요.

지금 현재는 내가 그것을 전부 철거시키라고 했는데 그것을 갖다가 월드컵경기장 가보면 지금 그대로 되어 있어요.

메타세쿼이아 이게 아마 한 25전 내지 30전은 될 거예요, 그 본원경 굵기가.

그런데 그 덮개가 지금 꽉 끼어 있더라고, 지금.

그 주철로 만든 게 나무를 꽉 끼고 있으니 그 나무가 크겠느냐는 말이에요, 지금.

사람들이 미련해도 이게 보통 미련한 사람들이냐는 말이에요.

나는 그래서 우리 환경국장님한테 부탁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녹지기금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녹지기금에서 각 구에 물어보니까, 각 구별로 예산이 모자라서.

몇 천만원씩만 가지면 되겠더라는 거예요.

공공근로들을 시켜서 하다 보니까 도저히 안 되겠고.

이거 풀어줘야 됩니다.

그 나무 크지 못하게 얽매어 놓고 녹지기금은 뭐하러 만들어 놉니까?

시의 녹지사업을 하기 위해서 녹지기금 만들었죠?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그러면 나무가 클 수 있게끔 하려면은 나무를 그렇게 목을 조이지 말고 거기에 비료관리를 잘 해 가지고 그 나무가 풍성하게 잘 자랄 수 있어야 되는데 이 계룡로에 있는 느티나무만 봐도 심은 것보다 줄어들었어요.

더 크지 않았습니다.

1년에 한 5㎝나 10㎝도 크지를 못하는 것 같아요.

개중에 한두 나무는 활착이 잘 되어서 큰 나무가 있습디다.

그런데 그것은 비료를 안 줬기 때문에.

그러면 그 덮개판 하나가 15만원씩하고 13만원하는 덮개판이에요, 전부다 주철로 된 것이.

그리고 인조석으로 된 것은 한 5∼6만원하고 또 플라스틱으로 된 것은 한 3만원하고 이렇게 되는 건데, 그게 수 만개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거 전부 철거시켜 버리고 그거 비료 주는 거예요.

비료 주고, 가물면 물주고 그렇게 해서 나무가 녹음이 짙어지게끔 만들어 주는 게 환경국에서 할 일인데, 환경국에 공원녹지과가 있잖아요.

공원녹지과 과장님이 누구십니까?

내가 그 양반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하여튼 신경 좀 써 줘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녹지기금 거기다 써도 되는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거 검토 해 가지고 녹지기금을 각 구청에다가 지원을 좀 해줘요, 해서 완전 철거 시켜 버리고, 아마 건설 파트에서 설치해 가지고 환경국에서는 거기 관여를 안 하잖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저희들이…….

李寅九 委員 건설본부에서 아마 설계를 해 가지고 한 모양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그쪽 위원님들한테 얘기를 할 거예요, 그래서 이거 지적 좀 해달라고 할 것이지만 이거 하면 안돼요.

뭐 하러 시민의 혈세인데 그거 갖다가 내버립니까?

그거 내버리는 거예요, 돈 들여서 지금 철거시켜 줘야 되는데.

대신에 인조석도 좋고, 콘크리트도 좋고, 돌도 좋아, 해서 한 1m 정도나 그 나무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구역을 만들어서 해주고, 거기에 모래를 깔아주든지 해서 흙을 파고 항상 비료를 줘서 밑으로다가 나무가 흡수해서 클 수 있게끔 이렇게 해주면 좋다 이거예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어떻게 국장님 의견 어떠십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이인구위원님 말씀에 …….

李寅九 委員 적극 검토해서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실 때, 업무보고 27쪽 한번 봐 주실까요?

"폐형광등 분리수거 시범사업추진" 했는데, 시범사업이 아니라 사업을 추진해야 됩니다.

시범사업 추진하지 말고 사업을 추진하세요, 왜 그러냐면 지금 현재 수은, 카드륨, 납성분이 함유되어서 환경오염이 초래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잖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이거 추진해야 돼요.

시범사업 추진하시지 말고, 아예 업무 추진하세요.

업무추진 해 가지고 예산 세워서 아주 분리수거 하게끔 해줘야 돼요.

나도 집에서 형광등을 갖다 어디다 처분할 수가 없어서 몇 개씩 그냥 놔두는 수가 있는데 항상 보면은, 이거 하게 하고 형광등을 가급적이면 이런 형광등, 이게 형광등이지요?

이런 형광등을 쓸 수 있게끔 홍보를 해주셨으면 좋겠더라고요.

그러면 나중에 처분하기도 편리하고.

이게 이름이 뭡니까?

이 형광등 보고 뭐라고 합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절전형?

李寅九 委員 절전형, 절전형 형광등?

그러니까 그 긴 형광등 말고, 20와트 40와트짜리 긴 것 말고, 이렇게 절전형 형광등으로 쓸 수 있게끔 홍보해 주시면 나중에 수거해서 처분하는 데도 양이 얼마 안되니까 이렇게 할 수 있게끔 좀 해주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제가 명년도에는 이 사업을 좀 본격 추진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렇지요?

예,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것은 물관리과장님이 나오셔서 답변 좀 해주실래요?

어때요, 위원장님?

물관리과장님 나오셔서 답변 좀 해주세요.

○委員長 李相學 예, 물관리과장님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대동 5단계 하수종말처리장 부지확보 관계 때문에 제가 몇 말씀 좀 물어보려고 그래요.

저 국장님보다는 우리…….

○環境局長 全義秀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러실래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 李相學 국장님 그대로 하시겠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委員長 李相學 그러면 국장님이 그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대동 220번지 내에 몇 평이나 되지요, 거기 지금 확보하려고 하는 것이?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당초에 5단계 처리가 5만평을 계획을 했습니다.

李寅九 委員 5만평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5만평이 도면을 보시면 노랗게 색칠한 이 부분이 금강천입니다만 이게 산이고 이쪽이 마을입니다.

여기를 저희들이 5만평을 일단 잠정 정해 놓은…….

(도면 설명)

李寅九 委員 잠정 정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그 위의 것은 개인 땅이지요?

개인 땅이 한 대여섯 필지 되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여기가 지금 국·공유지가 조금 있고 또 민간 땅이 있고 그렇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러니까 건설부 땅이 조금 있고 대전시유지가 조금 있고.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제가 지금 파악한 것으로는 대동 220번지, 223번지 뭐 이렇게 해서 한 대여섯 필지가 되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그 필지가 한 5,000평되는 모양이에요.

그러면 밑에 그 하수종말처리장을 하기 위해서 그 땅을 매수를 해 놓으면 물론 농사는 지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또 지금 뭘로 묶어놓는 것이나 똑같으냐면 정부에서 그린벨트 묶어놓는 것이나 똑같아.

팔아먹을 수도 없고, 그 사람들이 농사를 지어야 되는데, 농사를 지을 수 없는 사람들은 묵혀야 돼.

그러면 묵히면 또 우리 국가적으로 손해다 이거예요.

아주 그거 합해 사서, 환경국의 녹지사업소가 있지요?

녹지사업소에다가 인수 해주든지, 그거 같이 해서 쓸 수 있든지 이렇게 해서 녹지사업소에서 녹지사업을 해 가지고 우리 대전시에 녹지사업하는데 필요한 묘목을 거기서 기르든지 해서 아주 확보를 좀 해주세요.

물론 이상태위원님도 거기에 대해서 민원 많이 신경을 썼을 거예요.

그 민원인들이 나도 유성구위원이라고 나한테까지 얘기를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상태위원님이 질의를 해야 될테지만 나도 지역구가 거기라 민원을 받았기 때문에 내가 양해를 얻어서 이때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거 확보하는 방향으로다가 좀 노력을 해주세요.

우리 국장님이 좀 신경을 써 주셔야 돼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을 드리자면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희들이 노란색 부분을 5만평을 5단계 하수종말처리장으로 확보를 하고 일단 주민들과 동의가 이루어진 상황이고요, 지금 이인구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위의 소유주들이 '시에서 마저 매립을 해달라' 그런 요구가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시에 왔다 갔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아시는 바와 같이 여기가 양수장이 있습니다, 양수펌프가.

그래 가지고 저희 시의 입장에서 검토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이분들 주장은 여기가 산이고, 여기가 강이고 하다 보니까 이 시설이 들어서면 농사를 짓기 위해서 뭐 출입이 어렵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서 매입을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아직 검토단계에 있기 때문에 매입을 해 드리겠다, 안해 드리겠다 이런 말씀 제가 지금 여기서 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李寅九 委員 그러니까 검토를 하는데, 매입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 주십사하는 얘기예요.

왜 그러냐면 그 땅 아주 죽은 땅이에요.

만약에 밑에 하수종말처리장을 만들어 놓으면 누가 거기 매매를 하고 싶어서 어디 부동산에 내놔도 거기 옆에는 강이고, 옆에는 산이고, 밑에는 하수종말처리장이고 그 땅 사서 뭐하겠느냐고?

필요가 없잖아요, 불모지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농사는 지을 수 있습니다만.

李寅九 委員 그러니까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얘기는 그것은, 농사를 지을 수는 있는데 그 땅을 팔아먹을 수는 없지 않느냐고?

○環境局長 全義秀 조금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런 문제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그거 불모지예요.

그러니까 나 혼자만 가지고 있어야 돼.

죽을 때까지, 뭐 자손대대로 나 혼자만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아주 그거 매입해서 시에서 쓰는 것으로 그렇게 해 주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도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유념을 하겠습니다만 이제 이 사업이 초기단계고, 앞으로 설계를 하고, 예산심의도 위원님들께서 해주셔야 되고, 여러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또 위원님들의 협조도 받고 저희도 좋은 방향으로 연구를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지금 그 사업이 900 얼마 정도가 되는 사업…….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전체 사업비가 905억 예상하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905억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905억인데 그거 몇 억 안 가지면 사겠더라고, 땅값 보니까.

그렇잖아요, 905억을 투자하는데 그거 몇 억 안 가지면 매수해서 주민들 속 안 상하게 만들어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905억을 투자하면서 그걸 나몰라라 할 것 같으면 주민 위해서 하는 행정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 신경 꼭 좀 써서 그것 매입하는 방향으로다 좀 노력 해주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열심히가 아니라 꼭 신경써서 우리 물관리과장님 예산세워서 그렇게 해주는 방향으로 해주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1쪽을 참고해 주시고요, 금고동 위생매립장 침출수 처리현황을 보니까 2000년도에 시설관리공단 수질환경사업소에 7만 1,482톤이 유입이 되었고 2001년도에는 9월 현재 5만 3,024톤이 처리되고 있는데 방금 국장께서 침출수 처리를 위해서 250톤 규모로 40억을 투자해서 또 설치한다고 하셨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97년도인가 '98년도에도 독일산 200톤 규모로 해서 19억 8,000만원 들여서 RO시스템 방식을 지금 설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설치가 금고동매립장은 지금 끝나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거고요.

李相泰 委員 그런데 250톤 규모로는 어디다가 설치한다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 시설이 아까 보고서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쓰레기매립장에서 발생되는 침출수를 쓰레기매립장에서 전처리하라고 하는 지적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다가 전처리를 하려고,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이수하지 않고 전처리를 하는 시설을 하기 위해서…….

李相泰 委員 언제까지 그러면 전처리하라고 합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것은 저희들이 아까 보고서에, 업무보고 26쪽에 저희들이 계획을 보고 드렸습니다만 2002년부터 2003년까지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하루에 침출수 발생량이 얼마나 되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하루에 발생하는 것이 316톤 정도, 평균이니까…….

李相泰 委員 됐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금고동위생매립장에서 수질환경사업소까지 이송관로를 매설해 가지고 유입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그 이송관로를 매설해 가지고 유입하고 있는데 그 이송관로가 유명무실화 된 것 아니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전처리를 하면 다른 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지는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것은 진짜 너무 잘못된 것 아니예요, 예산이 얼마나 수반되었는지는 본 위원이 아직 판단을 못해 보았는데 그런 장기적인 계획까지 수립하지 않고 이송관로 매설한지도 불과 1, 2년밖에 안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저희들이 이송하는 것이 1일 평균 116톤을 이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전처리가 안된 것입니다.

질소·인이 처리가 안된, 그렇게 해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이송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계획하고 있는 250톤의 새로 시설하고자 하는 규모는 이런 질소질을 전처리해서 보낼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계획을…….

李相泰 委員 아니 본 위원도 그 부분을 그런 식으로 해서 답변을 요하는 것이 아니고 금고동매립장에서 시설관리공단 즉 수질환경사업소까지의 이송관로를 해 놓은 지가 불과 1년 좀 넘었을까, 되었는데 그러면 그것이 투자를 제대로 못한 것 아니냐 이 얘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이상태위원님 지적…….

李相泰 委員 어떻게 그런 식으로 행정을 이끌어 나갑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제 말씀을 드려도…….

李相泰 委員 예, 말씀하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당초에 지금 말씀드린 대로 자체에서 다 처리를 해야 되는데 그것이 안되기 때문에 이송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동안 저희들이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환경부와의 협의 때 시설을 저희들이 다 설치하는 것으로 협약이 되었거든요, 그것이 저희들의 사정에 의해서 사실 지금까지 안 되고 있는 것이고요, 그것을 이행 해야될 그런 입장에 있는 것이고, 지금 말씀하신 그 시설을 예산을 과다투입한 것이 아니냐하는 부분에 대해서…….

李相泰 委員 과다투입이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하는 사업을 했기 때문에 이미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때 당시로는 제가 당시에 그 업무를 안해서 이런 답변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때 당시로는 저희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자체 용량 가지고 다 처리가 안 되니까 그것을 처리는 해야 되겠고 그냥 금강으로 보낼 수는 없고…….

李相泰 委員 되었습니다.

시간관계상 말입니다.

금고동에서 원촌동까지 이송관로 현황 내지 예산계획서를 본 위원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알겠습니다.

李寅九 委員 이상태위원님께서 하신 것 보충해서 질의해도 되겠어요?

李相泰 委員 예.

○委員長 李相學 이인구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겠습니까?

李寅九 委員 예.

○委員長 李相學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李寅九 委員 침출수 이송관로가 상서동까지 밖에 안 되어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상서동 매립장에서 나오는 침출수도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옵니다.

李寅九 委員 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먼저 예산을 세울 때는 금고동에서 상서동까지만 예산을 세웠단 말이에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지 않습니다.

전부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것은 원천적으로 잘못된 것이 지금 하수종말처리장 원촌동에 있는 것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寅九 委員 거기에서 다 처리 다 못하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요?

李寅九 委員 다 못해요, 다 처리를 못하는데 금고동에서 나오는 침출수까지 그쪽으로 보냈다는 것이 잘못한 거예요, 예산 투자를 내버린 거예요.

사장시킨 것입니다, 사실은.

이상태위원 얘기가 맞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이인구위원님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들이 금년 3월달에 하수종말처리장 하면서 이것이 90만톤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했거든요, 지금 하수종말처리장에 보면 1일 평균 70만톤, 비가 많이 올때는 조금 올라가고 그럽니다만 우수 때문에.

1일 70만톤 내지 80만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충분한 용량은 하수종말처리장이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용량이 모자라지는 않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 당시에 모자라 가지고 지금 3단계할 때 그것 만들은 것이란 말예요, 3단계할 때.

○環境局長 全義秀 3단계 당시는 제가…….

李寅九 委員 3단계 할 때 그 돈 예산을 세워 가지고 김용관 지금 월드컵본부장이 환경국장할 때 그때 그 당시에 예산 세워서 한 것이란 말이에요, 그때.

○環境局長 全義秀 그때까지는 제가 검토를 못해 보았습니다.

李寅九 委員 그때 용량이 모자랄 때 한 것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때 잘못 되었더라고요.

지금에 와서 처리를 다하는 시설이 되었는지는 몰라도 그 당시에 잘못된 시설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이상태위원님 계속 질의하시겠어요?

韓基溫 委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보충질의 하실래요?

한기온위원님 보충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 위원입니다.

보충질의 하나 하고 싶은데, 지금 환경부하고 시하고 협약이 되었다고 그랬습니까, 전처리를 해야 한다는 조건?

○環境局長 全義秀 협의조건입니다.

韓基溫 委員 그것이 언제 협의된 조건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한기온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협의는 '93년도에 이루어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韓基溫 委員 방금 말씀대로 '93년도에 환경부하고 시하고 전처리하겠다고 지금 협의를 했다면서요, 그 이후에 전처리가 안 되어서 금고동하고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하고 이송관로 만든 것이 언제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97년도 12월달에 준공이 되었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러면 국장님께서 답변을 해 보세요.

'93년도에 자체 내에 전처리시설을 하겠다고 협의를 해놓고 그 동안 저희들이 이 전처리가 잘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수없이 촉구를 했는데 그것에 대한 대안으로 만든 것이 바로 지금 이송관로입니다.

그러면 그 자체가 모순 아니예요, 지금까지 해 왔던 것이.

지금 관계없다고 그러지만 이중부담을 결국은 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그 동안 몇 년 동안 이송관로 설치한다고 지금까지 그것을 대안으로 삼았던 것 아닙니까?

지금 우리 동료위원 말씀하신 부분이 정확하게 맞는 얘기 아니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말씀을 제가 부정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경위를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요, 기술적인 분야에서 제가 좀 답변이 미흡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운영하다가 지난 2000년 7월 15일자로 '하수도시설설치사업 업무처리지침'이라는 것을 줘 가지고 그 유입부하량을 가지고 기준으로 해서 그것으로 시설을 확보하도록 지침이 내려오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협의조건이나 업무지침에 맞춰서 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동안 여러 차례 위원님들의 지적내용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수용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런 시설을 하려고 계획을 한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그 말씀대로 라면 지금 유입부하량이라는 단어 쓰셨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그러면 유입부하량에 하자가 없었으면 이것 설치 안 하는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사실 잘 아시지만 저희 재정이 여건만 좋다면 모든 시설 기준을 협의나 법정 수준치 내로 애초부터 거기에서 300여 톤의 침출수가 다 처리되도록 해야 되는데 재정여건이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일부 200톤 시설을 했다가 그것 가지고 처리가 안 되니까 관로를 통해서 그쪽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하도록 하다가 또 이런 지침이 내려오니까 전처리를 위해서 자체 시설을 해야 되겠다 그런 판단 하에 지금 내년부터 이런 시설을 하려고…….

韓基溫 委員 지금 국장님 그 자리에서 안 계셨으니까 지금 답변이 정확하지 않은데 보세요, 지금까지 말씀하신 것을 다 종합해 보면 이중으로 하는 꼴밖에 안 되는 것이 정확한 얘기가 아닙니까, 이것이.

○環境局長 全義秀 그런데 죄송합니다만 이 관로는 예를 들어서 그럴리가 없어야 되겠습니다만 저희들 금고동에 있는 자체 처리장이 만의 하나 운영이 부득이한 형편으로 인해서 운영을 못하게 된다든지 고장이 난다든지 그럴 경우에는 금고동에서 생기는 침출수가 하수처리장으로 이송하는 그런 수단으로 활용될 수도 있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것은 지금 하시는 말씀이지요.

고장나거나 뭔가 문제가 있을까봐 그것을 활용한다는 얘기를 거꾸로 한번 해 보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기왕에 매설된 데…….

韓基溫 委員 그러니까 지금 매설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말씀을 하시는 것이지, 매설되기 이전의 생각을 해 보시자고요.

이전에 전처리시설이 되어 있었다면 그 이후에 이것을 여기다가 건설하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지금 결과론적인 말씀이에요, 그것은.

이상입니다.

이상태위원님 계속 질의하셔야 되니까.

○委員長 李相學 이상태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방금 국장님께서 우리 한기온 동료위원이 지적했던 그 사안에 있어서 금고동에서 원천동까지 이송관로를 대체효과를 보기 위해서 했다 이렇게 말씀을 주셨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대체시설로 쓰게 하기 위해서라기보다 지금 현재 이것을 설치하면 그 시설은 그러면 못쓰는 시설이 아니냐라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李相泰 委員 예비 시설이라고 말씀 하셨잖아요, 그렇지요?

그렇게도 가능하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자체시설을 250톤 확보를 하고 나면 그 시설이 아까 위원님께서도 버려지는 시설이 아니냐라고 지적하셨기 때문에 버릴 것이 아니고 그것은 지금 말씀하신 그런 비상시에도…….

李相泰 委員 그런데 국장님은 말입니다, 그것을 임기응변 식으로 답변을 주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뭐냐면 지금 현재 우리 금고동 매립장 밑에 보면 하단에 저류조시설 6,000톤 규모로 저류조시설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그 저류조시설 의미가 뭡니까?

200톤 규모에 RO시스템 장비가 고장이라든가 아니면 여름이나 겨울에 눈이나 비로 인해서 다 처리를 못했을 때 저류조로 저장을 시켰다가 끌어서 다시 처리하게 끔 되어 있는 것 아니겠어요?

맞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그렇잖아요, 좋아요.

그 부분을 질의 드리려고 했던 부분이 아니고 다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75쪽을 보면 말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사무감사자료 말씀입니까?

李相泰 委員 예, 원촌동에서 발생되는 하수 슬러지 처리장이 하루에 171톤씩 발생되고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

李相泰 委員 발생되고 있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지금 현재 애매한 것인지 아니면 본 위원이 몇 번씩이나 금고동, 도시개발공사와 원촌동의 시설관리공단과의 관계에서 몇 번 강조하고 지적도 했습니다만 이것을 쉽게 얘기해서 조례를 안 만들어 주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금고동에서 하루에 배출되는 침출수 양과 시설관리공단에서 발생되는 하수 슬러지 양이 지금 현재 톤당 처리비용이 애매하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서로 상계하고 있는 여건이 아니겠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상계처리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자료에 보면 침출수 처리비용이 톤당 1,447원 해서 8,434톤, 1억 2,159만 7,000원이고 그리고 하수 슬러지 처리비용이 톤당 8,600원 그래 가지고 4만 6,680톤, 4억 144만 8,000원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차이가 연간 2억 8,000만원 정도의 차이가 되는데 도시개발공사와 시설관리공단의 관계는 어떤 관계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이상태위원님 적절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지금 물론 한 군데는 특별회계를 관리하는 예산 적용을 받고 있고 한 군데는 공사에서 별도 공기업예산을 관리하고 있어서 엄격히 구분하면 철저한 상계에 따른 차액만큼의 서로 손익계산이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李相泰 委員 서로 다른 회사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사기업도 아닌 공기업에서 지금 물물교환한 것밖에 더 돼요, 이것이?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회계간의 차이를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내용을 저도 파악을 해 보았더니 그 동안 여러 차례 내부방침으로 해 가지고 관계 규정이나 조례도 개정해 가지고 어차피 양, 침출수나 또 슬러지나 두 가지 다 부산물이 어떤 공익성이라고 그럴까 우리 시가 행정을 추진하면서 부득이하게 생산되는 산물이기 때문에 상계처리를 하는 것으로 그 동안 시의 방침이 운영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요, 지금 현재 부득이 하게 그렇게 상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국장께서는 말입니다.

우리 수도사업본부에서 상수도 요금을 우리 시에 얼마나 받고 있는지 아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잘 모르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우리 시가 수도사업본부하고는 어떤 관계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

李相泰 委員 말씀해 보세요, 우리 시하고 그렇게 따질 것 같으면 수도사업본부에서 시한테 수도요금 달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같이 비교하시면…….

李相泰 委員 "같이 비교하시면"이 아니라 당연히 이것하고 비교해 볼만한 것 아니겠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같은 기관에 있는 그런 곳에서도 사용료를 회계처리를 정확하게 하고 있는데 사기업도 아닌 공기업에서 도시개발공사와 시설관리공단 간에 1년에 2억 8,000만원 정도의 차액이 발생되는 데도 조례 하나 정하지 않고 협약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은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것.

어떻게 할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대단히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저도 이번 감사를 준비하면서 이런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003년도부터 슬러지 매립이 금지되도록 법이 되어 있어서 거기에 대한 대응도 저희들이 해야 되겠고, 지금 지적하신 내용을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우리 시에서도 수도사업본부에 한 달에 400∼500만원의 수도세를 내 주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해에도 이 문제를 가지고 지적해서 개선토록 해 달라고 했는데 늘 '앞으로, 앞으로' 하는데 이것은 잘못된 사항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조례를 제정해서라도 정확한 처리를 확실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그 동안은 재정형편, 제가 드린 말씀이 상수도 요금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드릴 말씀이 아니겠습니다만 그 동안 내부적으로 그렇게 방침을 운영을 해온 것으로 이해를 해주시고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어차피 슬러지 문제는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지금 현재 금고동하고 상서동, 신대동에서 침출수가 원촌동으로 유입되는데 그 유입되는 유량계는 가동하고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신대, 상서동에서 1일 51톤이 넘어오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李相泰 委員 지난번에 본 위원이 유량계를 설치해 달라고 몇 번 해서 이제 설치를 했는데 이물질이 끼다 보니까 고장이 잦기 때문에 유량계를 설치하기가 곤란하다고 얘기를 들어 가지고 설치했지만 진짜 가동을 잘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현장 제가 확인을 못한 내용이라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하셨습니다.

여운상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감사자료 63쪽, 둔산대공원 조성사업 추진에 대해서 질의 하겠습니다.

수목원의 면적이 미조성 부분이 35만 234㎡, 주요 시설을 수목원, 희귀식물원 광장, 산책로, 편의시설, 습지 등을 서구 만년동에 설치하는 것으로 현황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수목원 관련 총 사업비가 297억원입니다.

맞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그러면 한 장 넘겨서 자료 64쪽에 재원 조달계획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수목원조성을 3단계로 나누어서 조성하는데 1단계 107억, 2단계 75억, 3단계 115억 해서 총 297억입니다.

금년도에 확보한 예산은 얼마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금년도에 25억 확보되었습니다.

呂運相 委員 확보되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그리고 추진사업 내용은요?

○環境局長 全義秀 추진사업 내용은 1단계 조성사업이 65쪽 중간에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1단계 사업을 시립미술관 북쪽, 남문주차장에서 KBS쪽 그쪽에 5만평을 설정을 하고 그 동안 저희들이 설계를 완료를 했고 앞에서도 보고 말씀드렸습니다만 마운딩을 하기 위한 토사를 저쪽 중촌동에 짓고 있는 아파트 공사로 인해서 나오는 흙으로 반입을 해 가지고 마운딩을 완료를 했고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23일날 입찰을 해서 대상업체가 일단 선정이 되어서 거기에 대한 기초심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 심사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여기 있는 수목원시설 야생 조화류, 향토 열대식물원에서 희귀식물원이라든지 또 산책로, 화장실, 편의시설 이런 등등의 부대시설이 본격적으로 추진이 될 것입니다.

呂運相 委員 2002년도에 이제 확보해야 될 예산이 53억인데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민자부분을 제외하더라도 38억이 됩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이것이 당초 예산에 다 확보된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국비도 지원이 확정이 되었고요, 시비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러면 38억은 확보되었고 그러면 민자 나머지 13억에 대한 확보대책은 어떤 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민자 13억은 아직 확실하게 확보되었다고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만…….

呂運相 委員 그 계획이 어떻게 되었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계획은 2단계 공사가 남문주차장 앞에, 64쪽 상단에 보시면 광장건설 사업이 있습니다.

거기에 남문 편익시설 그 일원을 개발하는 사업인데 이 사업을 2단계로 추진하기 위해서 2002년도에 일단 15억을 확보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도에 이런 계획을 발표를 해서 민자신청을 받아 가지고 공모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해서 추진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그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2003년도는 1단계 마지막 연도고 2단계는 2003년도, 같이 시작하는 것이 되는구먼.

○環境局長 全義秀 보시면 2단계가 2003년도에 착수가 되기 때문에 2002년도에 공모절차를 이행하도록…….

呂運相 委員 준비단계로 보면 된다 이거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준비단계에 13억을 확보하겠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좋습니다.

65쪽에 1단계 조성사업계획을 보면요.

사업비가 106억입니다, 그렇지요?

1단계 사업비 106억.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그리고 그 옆에 괄호해 가지고 국비가 50억, 시비가 56억 이렇게 되어 있지요, 맞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그런데 64쪽에 재원조달 계획을 보면 1단계 사업비를 더하면 107억이고 맞습니까, 1단계?

25억, 53억, 29억 합치면 107억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107억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呂運相 委員 국비가 38억, 시비가 54억, 민자가 15억 두 개 현황이 틀리는 것 같아요, 어떤 것이 맞는 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107억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사오입 과정에서 아마 하나는 내리고 올리고 그런 것 같습니다.

呂運相 委員 사사오입이 1억씩 왔다 갔다 해서야 되겠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呂運相 委員 어떤 것이 맞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107억이 맞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런데 거기 밑에 세부사항을 보세요, 세부사항.

107억인데 1억을 틀린다는 얘기가 국비가 30%, 시비가 54억, 민자가 15억 이쪽 65쪽에 나열한 것하고는 그 세부사항도 좀 이해할 수가 없다 이 얘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수치가…….

呂運相 委員 그 정확한 것 자료로 주시고.

○環境局長 全義秀 예,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좋습니다.

1단계 조성사업 추진하는 데는 이상이 없을 것 같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현재로는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呂運相 委員 지금 답변하시는 것을 보니까 재원확보에는 큰 문제가 없으리라는 예상은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시 전체 내년도 시 예산의 전망, 이런 것들을 보면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른 것 지금 현재 기준되어 있어서 큰 사업을 진행하는 것들도 사실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내년도 예산이 짜여진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둔산대공원 같은 수목원 조성사업은 다시 시작하는 단계란 말이에요.

염려스러운 것은 지금 현재 계속적으로 지속되어 있는 큰 사업들도 꾸려가기가 힘들 정도인데 신규사업에 그렇게 투자할만한 여력은 있느냐? 뭐 계획은 얼마든지 세울수 있겠지요, 그런 여력은 있느냐?

이런 것들은 좀더 세부적으로 깊이 중기적인, 그렇잖아요.

올, 내년만 볼 것이 아니고 2단계, 3단계 있으니까 중기적인 계획을 좀더 확실하게 가질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렇게 본 위원이 걱정스러워요.

거기에 대한 말씀, 재원확보에 대한 답변을 좀 듣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여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립니다.

이 사업이 물론 토목공사가 금년에 착수가 됩니다만 조성계획 단계에서 부터 따지면 기왕에 신규사업이라고 물론 지적을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이 산림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받아서 그 동안 저희들이 설계를 하는 단계에서부터 국비가 투자가 되고 있고 또 금년에도 역시 12억 5,000만원, 내년에도 같은 국비가 지원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국비가 지원이 되면 지방비는 이제 필요한 만큼 부담하는 것이 조건이 되어 있고 또 저희 시장님께서도 둔산대공원 내지 수목원 조성에 대해서 강한 의지를 가지고 계시는 것으로 압니다.

또 당초에 이 계획을 수립할 때 예산관리 부서에서 중기재정계획 차원에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져서 연차별 투자계획을 수립해 준 것으로 저는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론 시 재정이 어려워서 이것이 꼭 다른 어려운 재정 속에서 다른 사업과의 우위 비교에서 투자확보가 어떠할 것이냐 하는 의문은 가질 수 있으시겠습니다만 저희는 재정관리부서의 지원을 받아서 단계적으로 이 사업이 정상 추진되리라고 믿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예, 좋습니다.

여하튼 철저한 의지를 가지고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요, 두 번째는 수목원의 역할에 대해서 신문지상에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대전일보 보니까 이렇게 '대전수목원 역할논란' 해 가지고 그 내용을 읽어보니까 일반적으로 기사가 조금은 추상적이고 예측적인 기사도 있지만 본 위원이 이것을 읽어볼 때는 '아, 상당히 논리적이다.' 이렇게 읽어지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기 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이에 대한 해결책, 어떻게 추진하고 있어요?

이건 뭐 충분히 우리 국장님께서 읽어보시고 감지를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環境局長 全義秀 이용면을 지적을 하시기에 따라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또 시설을 해놓고 제대로 투자한 만큼의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으로 우려하시는 분도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저희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둔산 수목원을 어떻게 보면 대전을 떠나서 중부지역의 어떤 자연 생태계의 모습을 그대로 국민들이나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런 학습의 장 또 휴식공간 이러한 어떤 생태박물관, 소규모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것은 일련의 자연생태계와 수목학습원으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이행할 수 있는 그런 기본설계가 되어 있고 또 그 설계를 토대로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이 둔산지역이 많은 공무원이 있습니다만 많은 인구가 밀집되어 있고 또 동물원 개장과 함께 타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 대전을 보러 올 기회가 많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또 엑스포공원도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만 이런 저런 상황으로 봐서 저희들이 계획대로 추진을 하고 그에 따른 홍보도 물론 열심히 해야 되겠습니다만 이러한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언론이 우려하는 그러한, 모르겠습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너무 속단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민들이 우려하는, 기자와 언론들이 우려하는 데까지는 가지 않을 수도 있지 않겠는가?

呂運相 委員 우리 대전 수목원 조성을 위해서 산림청, 학계, 환경단체, 각계 전문가로 자문회위원회 같은 게 구성되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안 되어 있다면 빨리 수목원에 관한 자문위원회 구성이 되어야 되고, 학계에서 연구를 하시는 분들은 대개 두 단계, 세 단계로 나누어져요.

찬성하는 쪽이 있으면 반대하는 쪽도 나와서 어느 경우는 시에서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은 이런 의견을 내고 그 외에 재야라고 할까?

밖에 학계에 있는 분들은 다른 의견을 이런 신문지상을 통해서 내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 일치점을 우리 시에서는 찾아내야 된다 하는 것이 중요하고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그런데 여기서 논란이 되는 부분은 수목원이 수목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이제 너무 편의시설 위주로 하다보면 무슨 관광코스화 될 것 아니냐 이런 염려예요.

그건 누구나 염려할 수 있는 거예요.

정말 학계에서 보더라도 대한민국에서 정말 하나밖에 없는 수목원이다, 이렇게 해서 학습행사의 장이 될 수 있는 이런 것으로 수목원은 만들어져야 된다고 본 위원도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거기 시설에 들어와서 봐야 될 분들을 위해서 시설편의를 너무 제공하다보면 이러한 다른 관람코스로 전락할 수 있다, 이런 염려인 것 같아요.

그래서 본 위원이 이 수목원이 잘 되서 정말 대한민국의 명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명물이 됐으면 좋겠고, 재원확보 문제 걱정이 되고 지금 학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 이것이 걱정이 되니까 좀더 세밀하게 관찰하셔서 이것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하셨습니다.

한기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주변과 관련해서 저희 동료위원들이 많은 부분 질의를 했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 외에 조금 다른 부분을 한번 질의를 하겠습니다.

금고동 쓰레기매립장 주변에 있는 환경시설 현황이 지금 무엇 무엇인가 한번 쭉 설명을 주시고 거기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금고동 매립장 주변에 말씀하신 매립시설이 있고요, 종합 폐기물시설이 있고 또 음식물 퇴비화 공장 시설이 있습니다.

또 건축 폐자재 파쇄시설이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지금 현재 그렇게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리고 이제 앞으로 저희들이 5단계 하수처리장이 계획되어 있고 또 금고 2통 지역에 금고동 매립장의 포화에 대비해서 제2의 매립장이라고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매립장을 확장하는 그런 사업도 추진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또요.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말씀드린 내용…….

韓基溫 委員 매립장 확장,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5단계 하수종말처리장 건설, 그 다음에 침출수 처리장 추가 증설할 계획 아까 말씀하셨지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다음에 100톤 규모의 광역 음식물쓰레기 처리 확충,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음식물처리시설.

韓基溫 委員 이것을 그 자리에 다 넣었을 때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해 보신 것 없으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물론 특정지역에 이런 폐기물 내지 하수시설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그 주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재산권에 대한 상당한 불만을 호소하고 있고요, 그로 인해서 그 인근지역이 아무래도 그것들이 없는 것보다는 환경오염문제가 생길 수 있는 그런 확률이 좀 많아진다.

그런 생각을 하고 나름대로는 단위시설별 환경오염 최소화 방안 노력을 강구하고 있습니다만 주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역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불만들이 항상 표출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아예 오늘은 질의를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책이 뭡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시장님께서 예산제안설명 시정연설하실 때도 그쪽 금고동 쪽을 어떤 종합시스템을 갖추는 지역으로 장기적으로 검토를 한다는 말씀이 있었고 저도 아까 그런 말씀을 잠깐 언급을 드렸습니다만 예를 들어 저희들이 기술자가 아니라서 설명이 잘 전달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폐기물이 나오면 종량제를 써서 매립으로 들어가고 분리수거를 해서 재활용을 하고 그럽니다만 음식물은 사료화하고 또 재활용성 물건은 재활용해서 다시 산업재원이 되고, 대형폐기물은 파쇄를 하고, 가연성은 태워야 되고, 불연성은 매립장에 묻고, 건설폐기물을 파쇄하고 그럽니다만 이런 일련의 시스템이 서로 유기적으로 필요한 시설끼리는 어떤 연결체계를 갖추고 또 필요한 시설간에 서로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그런 어떤 종합적인 처리시스템을 한번 구상할 필요가 있다 하는 일부 교수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뭐라고 제가 말씀드릴 상황은 아니겠습니다만 그런 교수들의 의견과 환경관련 단체들과 현지 주민들과 이런 저런 의견을 충분히 듣고 과연 그러한 시스템이 그쪽 지역에 들어 설 가치가 있는지를 한번 판단을 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韓基溫 委員 방금 대책이 뭐냐고 말씀을 드렸는데 아마 국장께서 이미 다 설명을 주셨기 때문에 본 위원이 가지고 있는 생각도 같이 정리를 하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재산권 문제, 그렇지요?

해결을 해야지요.

아까도 저희 동료위원들이 말씀을 하시던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그저 '그쪽 지역은 농사는 지을 수 있는데요' 이런 대책이 아닙니다, 이것은.

그리고 간접 영향권 주민들의 대책도 필요합니다.

해결해 줘야 될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거꾸로 말하면 국장님께서 그 근처에 땅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 보상받으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저는 항상 이 환경문제뿐만이 아니고 전체를 보면서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된다,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도 솔직히 이번에 5단계 하수종말처리장 입지를 선정하면서 참 주민들과 여러 차례 만나서 대화를 했습니다만 시장님께서 기본적으로 저희들한테 주신 지침이 '주민들이 절대 어떤 피해가 없도록 충분한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편익을 제공하는 것을 전제로 사업을 추진해라' 하는 기본적인 방침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도 그런 큰 정신을 기본으로 그 동안 업무를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아까 이인구위원님께서 그 8,000여 평 남은 땅에 대해서 시에서 적극 매입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그 문제 역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그런 큰 기본정신을 토대로 업무를 추진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재산권문제 말씀하시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또 이런 거예요.

그것을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시간이 갑니다.

저는 이것하고는 좀 다른 얘기지만 신문에 나 있는 '대전 금고동 매립장 주변에 악취, 지하수 대책시급' 이라고 하는 10월 26일 중도일보인데 뭐 이것을 설명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런 이야기들, 금고동 주변에 또 금고동 내에 있는 수질문제, 토양오염문제, 이것 얘기한지 꽤 오래됐습니다.

작년 행정감사 기간에도 본 위원도 역시 그 얘기를 해서 확인하자고 했어요.

그것 제가 판단하기에는 이제서 결과 나온 것 같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그러면 그것 얘기해서 결과 나온 게 1년 걸려요.

행정은 그렇게 가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돌아가는 현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때 답변하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처럼 항상 그런 식이에요.

똑같은 얘기를 여러 번 자꾸 반복하지 않아도 예를 들면 신대동문제,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라고 수없이 답변했어요.

평가결과 보니까 그렇지 않았어요, 그제서 예산 세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냥 추측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냐?

그것은 아니지요.

문제는 서둘러서 할 것은 서둘러 달라는 얘기입니다, 그렇지 않고 세월아 네월아 가서 곤란한 것 아니냐?

결과적으로 2, 3년 전에 했었던 이야기들 2, 3년 후에 그게 그제서 맞습니다, 이런 이야기들 아무리 하면 뭐합니까?

지금 이 부분도 재산권뿐만 아니고 모든 거기에 있는 환경오염이 발생되는 침출수, 매립가스 또 수질오염, 토양 또 지하수문제, 이미 이제 나름대로 결과가 나와 있으니까 대책을 빨리 세우는 것이 중요하지요.

다른 부분은 상당히 빨리 모든 부분을 움직여 가면서 이쪽 문제는 그렇게 늦장을 부릴 이유는 없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대책 말씀…….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지적을 해주신 바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금고동 쓰레기매립장이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 것이냐라는 것을 저희가 자체기술 만으로 분석하는 것이 힘이 들어서 관련대학 연구기관에 용역을 줘 가지고 이제서야 그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토양오염이라든지 간접 영향권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때 언론들이 금고동 매립장으로 인해서 토양이 오염되고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으로 그렇게 비춰졌습니다만 실제 연구보고서의 내용을 보면 측정지점이나 위치 등으로 봐서.

韓基溫 委員 잠깐만요, 국장님!

지금 그것을 지점에 따라서 어디는 긍정하고 어디는 부정하자는 얘기입니까?

그런 얘기 아닙니다, 이거.

○環境局長 全義秀 경위 말씀드리는 겁니다.

韓基溫 委員 예, 경위 말씀 한번 해보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래서 물론 지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저희들이 적절한 대응을 해 나가야 되는 것은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앞으로 내년부터는 이것이 용역결과에 따라서 영향권 지역이 설정되고 그것을 시장이 고시를 하게 됩니다만 그 영향권 지역에 대해서는 기금을 투입해서 이런 저런 주민불편에 해소가 되는 그런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지적하신 대로 그 예산을 활용한 적절한 대책이 내년부터는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韓基溫 委員 예,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좀더 긍정적으로, 아닌 쪽으로 할 게 아니고 무슨 내용이 아니면, 가능성이 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서 접근해야지 아닌 쪽으로 자꾸 얘기를 하니까 시간이 더 걸리는 게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제가 아닌 쪽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고 그 동안 이런 조사를 해서 이런 결과가 나와서 이렇게 하겠다 그런 말씀이 너무 길었던 것 같은데…….

○環境局長 全義秀 국장께서는 지금까지는 대부분 그래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제가 업무파악 잘 모르고 와서 그렇다', '나 잘 모르겠다' 그런 말씀 몇 번 하셨어요.

그전에는 그런 말씀이 굉장히 솔직해서 좋았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이제 지금쯤은 준비가 다 될 때가 또 됐어요.

아까 저희 동료위원 질의할 때도 사실은 여기서 이번 행정사무감사 준비하면서 아는 부분도 있었다, 솔직해서 다 좋은데 이제는 국장께서 이 자리에 얼마나 더 계실지 몰라도, 조금 있으면 또 바뀔 수도 있어요.

똑같이 다른 분 오시면 매번 그런 거예요.

순환으로 그렇게 가 주는 모습이 되기 때문에 어쩌면 국장께서 이 자리에 그전부터 계셨다면 저희들이 똑같은 이야기를 같이 여러 번 반복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똑같은 얘기하고 있습니다, 우리 또.

그래서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국장님은 처음 듣는 얘기일지 모르지만 오래된 과장님이나 또 담당 환경 관련된 공무원들은 몇 년 동안 계속 듣는 얘기입니다, 이거.

안 되니까 이런 얘기 자꾸 하는 거예요.

너무 길어져서 저도 짧게 줄이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알고 계신다면 또 이제 인정이 된다면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작업 해주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똑같은 내용 그런 게 있습니다.

아마 주변에 아니면 아까 교수들, 이런 부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저도 여기를 봐 가면서 이런 생각들을 가집니다.

그 전체가 이제는 저희 동료위원인 이상태위원님이 주로 말씀하시듯이 어차피 그 자리에 환경혐오시설 다 들어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러면 거기를 제대로 그 다음에 만들어 낼 수 있는 생각이 무엇일까?

그런 생각도 참 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마지막 부분은 사실 지금 부분인데 중간 과정에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그 자리는 앞으로 수십년간 우리가 써야 되는 자리일테고, 금고동 주변에.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 라고 하는 좀더 구체적인 생각들 혹시 없을까, 이런 생각들을 저도 해봐서 예를 들면 이런 안을 한번 제시하고 싶었던 겁니다.

아까 유기적으로 그 안에서 돌아가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되겠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그리고 어차피 그것은 혐오시설인데 환경과 관련된 그 혐오시설을 해결할 수 있는 단지가 거기 있다면 또 환경과 관련된 벤처기업들, 아마 똑같이 국장님이나 시장님께서도 생각하고 계실 것이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들이, 제가 조사를 해보니까 벤처기업의 약 25.2%가 환경기계공업인 것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로 확인을 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부분이 대전의 벤처기업 중에 환경부분이라는 것이지요.

그런 기업들이 차라리 그쪽에 가서 오히려 실습장도 되고, 그 자리에서 직접 확인할 수도 있고, 어쩌면 환경관련기업이라고 하는 데가 실습할 수 없고 그대로 그냥 보면 우리가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자리를 그런 방법으로 쓰는 그런 시스템은 혹시 불가능하냐?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지금 현재 금고동 주변에 있는 부분과 주민들 사이에 중간 완충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것은.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환경산업단지를 구성한다든가 그리고 나서 그 이후에 주민시설이 만들어진다든가 이렇게 되면 참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어쩌면 다른 시·도에서 불가능한 부분을 우리는 해낼 수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제안을 이 자리에서 국장님한테만 말씀드릴 게 아니고 이것은 시장님한테까지 이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의견, 하시고 싶으면 하시고 아니면 시간이 없으니까 일단 제 질의로 대신해도 좋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지금 한기온위원님 말씀 참 좋은 말씀을 해주셨고 저희도 생각은 하고 있으면서도 감히 입에 담기가 조심스러워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쪽 하수종말처리장이 그쪽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하수종말처리장이 계획이 되어 있고 이쪽이 전부 전답입니다, 논.

그래서 저희들이 5단계 하수종말처리장을 계획을 하면서 주민과 대화를 할 적에 주민들 요구가 '이 땅 모두를 사 달라' 이게 40만 평입니다.

전부를 시에서 사 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그런 종합 어떤 시설로 활용을 시에서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그쪽 주민들의 강한 요구였습니다.

그런데 아시는 바와 같이 여기가 그린벨트지역이라서 여러 가지 제약을 받게 되고 또 첫째는 돈입니다.

첫째는 시에서 많은 돈을 들여서 이 땅을 사 가지고 지금 아시다시피 대덕밸리를 육성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다 또 벤처단지를 지금 당장 만든다는 것이 제가 말씀드리기 조금 조심스럽습니다만 용이하지는 않을 것 같고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장기적으로 한번 시가 수용하는 그런 방안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떤 시스템을 갖추는 문제, 지금 말씀하신 그런 산업시설을 도입을 해서 집적시설로 활용하는 방안, 이런 것을 포함한 어떤 용역 같은 것을 한번 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돼서 그런 것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국장께서 그런 답변을 주셨으니까 좋습니다.

어쨌든 아까 말씀드린 것을 다시 종합을 해보면 그 주변에는 재산권문제도 해결을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방금 국장님께서 답변하신 그 내용, 그 부분은 다른 지역에 있는 환경벤처기업들보다 분명히 여건이 훨씬 좋은 겁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래서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내는 구상을 뭐 국장께서는 감히 입에 담기 힘드셨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럼 이번 발언하는 이 계기를 빌어서 정확하게 건의를 좀 해주시고 거기에 대한 이후의 답변을, 아니면 답변이 아니어도 이 부분은 점진적으로라도 추진을 해 나가야 되는 방법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

○環境局長 全義秀 예, 점진적으로 추진이 되어야 될 내용으로 계속 업무를 관리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아까 드린 말씀 하나만 다시 부탁하겠습니다.

빨리, 점진이라고 말했지만 빨리.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그렇게 되어야 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 사업부서하고 재정부서하고 항상 상충되는 부분인데, 빨리 빨리 하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재정 때문에 여러 가지 하다 보면 부딪치고 하다 보면 부딪치고, 그런 어려움도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똑같은 말씀 자꾸 드리는데 참 그렇습니다.

재정문제 말씀을 하시는데 항상 우리 환경분야가 개발에 밀려서 못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한탄을 하고 오히려 환경문제, 우리 환경국팀들하고 매일 이런 얘기할 게 아니고 개발부서팀 전부 환경마인드 고취시키는 그런 작업해야 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사실 10개월 동안 저도 그런 부분을 좀 느끼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실질적으로 우리는 환경에 대해서 신경 쓰자고 하는데 개발하고자 하는 쪽에서는 무슨 환경이냐 이런 마인드가 많기 때문에 오는 문제점입니다.

어쨌든 그 부분 여기에서 저희들이 드릴 말씀은 아니니까 여기까지만 말씀을 드리고 일단 제 질의를 마치고 오후에 계속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감사합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여러분 중식관계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委員長 李相學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오후 2시에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12시 15분 감사중지)

(14시 08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기온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한기온위원입니다.

오전에 금고동쓰레기매립장 주변에 관한 종합적인 시스템 또 환경산업단지 등 이런 안을 제안을 했는데 그 외에 그 부분과 그 내부에 있는 음식물쓰레기 광역자원화 시설 확충에 관해서 궁금한 점 하나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시설 1일 100톤을 이제 시설예정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부분 지금 현재는 퇴비 내지는 사료화 복합시설이라고 그랬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 계획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정확하게 어떤 내용입니까?

그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 주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위원님께서 알고 계시는 내용과 같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사료화를 추진했습니다만 사료화가 아시다시피 여러 가지 가축과의 문제, 질병문제가 있어 가지고 다른 시·도의 시설을 견학을 해본 결과 요즈음에 주로 새로 시설하는 자원화 시설이 복합기능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을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사료와 퇴비를 함께 생산할 수 있는 그런 복합기능을 갖춘 설비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료다, 어떤 퇴비다라고는 제가 말씀드리기는…….

韓基溫 委員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그 시스템이 퇴비하고 사료가 동시에 나오는 것은 아닐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그냥 퇴비화, 사료화 이렇게 될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런데 그것은 저희들이 설계를 하는 과정에서 퇴비와 사료를 생산하는 어떤 비율이라고 그럴까요, 그런 것을 어떻게 갖출지는 좀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

아직 설계가 안된 상황이기 때문에요.

韓基溫 委員 본 위원은 이 부분이 퇴비사료화가 될 때 약 100톤, 지난번에 하고 있는 것 24톤도 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렇게 해서 퇴비·사료가 나오면 그것에 대한 수요가 과연 있을까, 만약에 그 수요처가 명확치 않으면 결국은 또 쓰레기화 할 수밖에 없는 것인데 그 생각은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계신지, 그런 부분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니면 분명히 그 수요처는 100% 다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인지, 이런 생각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環境局長 全義秀 다른 시·도에 견학을 해본 실무선에서의 의견을 들어보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라고 판단을 하는데요, 과연 그것이 저희들이 예측한 대로 다 소화가 될지에 대해서는 그 후에 안 팔릴 경우 소위 다 소화가 안될 경우까지는 제가 미처 생각을 못해 보았습니다만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일단 판단을 합니다.

韓基溫 委員 본 위원이 그 말씀을 드린 부분 다 100% 수요가 있을 것이라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을 것에 대비해서 다른 시설에 대한 가능성을 생각해 본적은 없는가? 그래서 질의를 하는 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들이 판단하기에는 저희들 관내에 있는 돼지나 닭의 사육두수라든지 또 저희가 가지고 있는 농지면적 이라든지 이런 것을 일단 산정을 해 봤고요, 그것이 지금 저희 관내에서 소비가 다 안되면 충남도 관할지역 내에까지도 확대해서 제공할 그런 계획은 있습니다만, 검토는 해 봤습니다만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확실히 뭐 100% 생산되는 제품들이 소화될 수 있다 없다라고 제가 속단해서 말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 부분에 대해서 깊은 내용 준비하신 것 없으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혹시 이것 담당과장님한테 질의를 좀 할까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러시지요.

韓基溫 委員 과장님, 질의에 답변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委員長 李相學 과장님 발언대 나오셔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淸掃行政課長 李垠魯 청소행정과장 이은로입니다.

韓基溫 委員 과장님, 이 퇴비화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종류의 것이 있는지, 지금 말씀드리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이 있는지 말씀을 한번 해주세요.

○淸掃行政課長 李垠魯 지금 현재 음식물 자원화 처리시설의 개발된 종류를 보면 현재 퇴비화가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사료화가 있고 그 다음에 지렁이 처리방법이 있고요, 그 다음에 흙누룩 처리방법, 그 다음에 버섯재배방법, 그 다음에 소멸하는 방법 등이 현재 국내에 개발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의 다른 문제들은 소위 처리방법을 저희가 검토해본 결과 지렁이 문제라든지 흙누룩사료 또는 버섯재배 같은 종류의 처리방법은 저희같은 예를 들어서 100톤 규모의 대규모 시설을 하는데는 아직 적절치 않다고 저희가 판단이 되어 검토를 했고요, 현재 대규모 처리하는 방법에 있어서 사료화 방법과 퇴비화 방법이 가장 저희 정도의 처리시설한 데는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우선 판단이 되었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도 걱정하는 문제가 이것을 퇴비화와 사료화, 두 가지를 병합시설로 바꿨는데 한기온위원님께서 걱정하신 대로 이것이 많이 남았을 경우에 한해서 처리문제가 또 다른 쓰레기 문제화 문제를 걱정을 해 주셨는데 저희도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검토를 했습니다, 저희 나름대로는.

그래서 이 복합시설이 어떤 시스템으로 되어 있느냐면 예를 들어서 사료화가 50%가 나오고 퇴비화가 50% 나오고 이런 시스템이 아니고 만일 농가에서 예를 들어서 사료가 많이 필요할 때에는 퇴화 과정을 거쳐서 한 단계를 더 가면 사료화를 만들 수 있고 한 단계 설 거치면 퇴비화를 만들 수 있는 공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구상하고 있는 것이.

그래서 농가에서 사료가 많이 필요할 때에는 공정을 더 거쳐서 사료를 만들어내고 사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에는 퇴비로 만들어 내는 그런 시스템을 갖춘 복합시설을 할 계획구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지금 말씀하신 부분으로는 수요에 대한 대책은 똑 떨어지지 못하네요, 그러면?

○淸掃行政課長 李垠魯 예, 그렇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농가 수와 그 다음에 현재 가축 수를 저희 대전광역시만 해서 검토를 해본 결과 100톤 정도의 규모는 소비할 수 있다는 판단이 우선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韓基溫 委員 100톤 정도가 소비될 수 있다고 그렇게 장담을 하시면 본 위원이 더 이상 말씀 안 드려도 됩니다.

그런데 본 위원은 혹시 몰라서 이미 여러 가지 다 조사해 보셨다고 그러니까 지렁이 사육이나 버섯재배나 이런 부분들도 일부 병행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그러한 부분들이 장담하고 그것은 다 된다고 그러니까 그리고 이 부분은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시니까 그 기술적인 부분은 지금 이 자리에서 같이 논할 시간은 없습니다.

그런데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지렁이 사육, 버섯재배 이런 부분들도 얼마가 되든 간에 나누어서 이것을 해야 이 수요예측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한 번 더 확인하셔서 이 부분을 지금 말씀하신, 답변주신 그것이 다 정확한 답인지 그렇지 않고 또 한번 여러 가지 대안을 생각해 볼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은 이 자리에서 답변 안 주셔도 좋습니다.

한 번 더 확인을 해 보시고 진짜 좋은 방법이 뭔가 그렇게 한 번 더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淸掃行政課長 李垠魯 예, 고맙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더 질의하실 것 없으세요?

韓基溫 委員 또 할게요.

○委員長 李相學 과장님한테 질의하실 거예요?

韓基溫 委員 과장님은 그 부분.

예, 과장님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자리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韓基溫 委員 월드컵과 관련되는 이야기 하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 8일 대전지역 오존농도가 0.12ppm 가까이 가는 0.118ppm까지 기록한 적이 있었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결론적인 질의부터 한다면 대책은 무엇일까, 다시 말씀드리면 가장 오존오염 농도가 높을 때가 내년 월드컵이 열리는 그 시기일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랬을 때 본 위원이 구태여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이 오존의 피해에 대한 부분은 그 자료 가지고 계실테니까, 가지고 계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韓基溫 委員 거기에 대한 대책은 과연 어떻게 해야 될까, 그 부분에 대한 말씀을 한번 해줘 보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한기온위원님 말씀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월드컵 기간 중에 대기오염에 대해서는 범 국가적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수도권 같은 경우는 특별상황실까지 설치하면서 영구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시에서도 월드컵기간 중에 대기오염 특히 오존을 저감시키는 방안을 여러 가지 각 분야별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희 국에서 하는 업무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면 앞에서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대로 대기오염에 가장 영향을 주고 있는 자동차, 특히 시내버스 같은 경우 전체 오존발생 원인의 79%를 차지한다고 그럽니다만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CNG버스를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도입을 해서 지금 현재 35대가 운영을 하고 있고 내년 6월 이전에 153대가 도입 운행하기로 버스업계와 버스생산업체 또 저희들이 계약을 하고 협의 추진을 하고 있어서 아시는 대로 CNG버스를 운행할 경우 전혀 오염원이 배출되지 않는 그런 이점이 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또 업무보고 내용에도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배출가스 오염원 저감 대책으로 그 동안 여러 차례 배출가스 자동차 단속을 해 가지고 금년같은 경우 793대, 한 800여 대를 적발해서 개선을 시키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따라서 그 교통부서에서는 시민들이 자가용을 운행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한다든지 또 10부제를 운영한다든지 수도권의 경우 월드컵 개최 기간 중에 2부제 운영을 검토한다고 합니다만 그 많은 시민들한테 불편을 주기 때문에 이 문제는 계속 검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공업과에서 추진하는 시책으로 월드컵 기간중 주유소에서 한낮에 주유를 지양하는 그런 사업이라든지 불법 연료의 제조 판매를 단속하는 행위 또 저희 청소행정과에서 본격적으로 소형 소각로 같은 시설을 월드컵개최 기간 중에 사용을 억제한다든지 폐쇄하는 그런 나름대로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고 또 대기 중에 오염농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그 동안에 5개소의 측정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내년도에 한 개소를 더 증설하려고 예산 요구를 내놓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또 그 대기 중에 오염상황을 시민들에게 널리 그때그때 알려주기 위해서 전광판을 민자를,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민자를 유치해서 전광판을 5개소 정도를 설치해볼까 하는 계획으로 추진하면서 우선 금년도에 고속도로 터미널 앞쪽하고 경성큰마을 복개한 그쪽 두 군데를 설치해 볼까하고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희 시 나름대로는 계획을 세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정신이 같이 수반하여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분야에도 캠페인 활동을 적극 전개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방금 답변 다 잘 주셨지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우리 시에서 그렇게 준비해 주신 것 못지 않게 시민의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시민의식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캠페인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본 위원은 항상 저희들이 행정감사를 통해서도 그렇고 그 다음에 그 업무확인하는 과정에서도 그런 내용을 여러 번 느꼈기 때문에 전부 수치 맞추기 또 그때그때 방안은 만들어지지만 그것이 적극적으로 실천에 옮겨지지 않는 문제들, 그런 부분들에 대한 답답함을 많이 느꼈기 때문에 지금 이 부분도 월드컵대비 오존 문제, 아마 지금부터 고민들을 하고 계시겠지만 정작 그때 다가가서 실천이 되지 않는다면 이것이야말로 국제적인 망신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韓基溫 委員 그래서 오존발생 문제가 문제화 된다면 진짜 우리로서는 망신이기 때문에 사전에 철저한 준비 작업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부분으로 일단 이 질의는 대신 하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도 그 문제 심각성을 인식을 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韓基溫 委員 예, 일단 질의 마치고 이따 다시 하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조금 전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 방향 대책에 대해서 간략한 언급이 있었습니다만 행정사무감사자료 37쪽을 보면 금고동 위생매립장 내에 100톤 규모 그리고 동구와 유성구에서도 40톤 규모의 시설을 추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지난 '98년도 행정감사 때에도 각 구청의 사회산업국장들을 출석시켜 가지고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구에서는 어떻게 하느냐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을 때 유성구청만 빼고 나머지는 어렵다는 답변을 받아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시설을 광역화해야 한다고 늘 주장하고 있는데 처리규모가 100톤으로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이상태위원님 말씀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 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음식처리 문제는 광역화 쪽으로 저희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만 유성구가 강하게 그런 자체시설을 확보할 의지를 계속 하고 있고 동구도 또 추진한다는 뜻이 있어서 저희들이 일단 계획으로 수용은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추진단계에 가서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는 아직 예상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자치구에서 의욕적으로 이런 사업을 잘 하겠다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말릴 수는 없는 그런 형편이고 저희들 나름대로 100톤 처리함이, 100톤을 확보를 하면 위원님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기왕에 우리가 24톤 시에서 하고 있는 것 또 유성구에서 하고 있는 10톤시설 또 오리사육이나 흙누룩하는 것이 4톤 그래서 지금 현재 공공부문에서 38톤을 처리하고 민간부문에 위탁하고 있는 것이 감량화 의무사업장에서 62톤, 서구청에서 28톤, 중구청에서 금년에 또 9톤을 하고 기타 음식점 등에서 108톤을 처리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저희들 생각에는 이것이 다 이루어지고 또 저희들이 100톤을 더 하면 상당한 부분은 우리 시에서 처리가 되는 것이고 그 나머지 50% 내외는 가급적 민간부문에서 처리하도록 하는 그런 것이 좋지 않겠는가, 저희 시에서 전체를 운영할 수는 없을 것이고요, 그래서 2004년에 예를 들어서 441톤을 저희들 1일 예상을 해 보았습니다만 그 중에서 우리가 하는 45% 내지 하고 나머지는 민간단체에서 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100톤 규모를 일단 설정을 해 보았습니다만 그것이 저희들이 적정하게 판단을 했는지는 앞으로 민간위탁사업을 추진하면서 또 아니면 제가 엊그제 흙누룩 이용하는 현장을 한번 가서 살펴보았습니다만 그것도 단독주택에서는 상당히 좋은 방법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이런 방법들을 단독주택에 확대 적용으로 하고 한다면 100톤만 하면 공공부분에서 할 수 있는 어떤 처리용량을 최대한 확보했다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입장에서 시설을 정해 보았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래요, 국장님 답변이 본 위원 질의에 답변만 해 주시면 고마운데 너무 중언부언하게 많이 답변하다 보니까 국장님의 답변 요지를 몇 가지 밖에 다 기억을 못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李相泰 委員 첫 번째 기억하는 부분이 뭐냐하면 지금 현재 유성구에서 30톤 그리고 또 동구에서 10톤 그리고 중구에서 9톤 한다고 하셨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9톤은 지금 민간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이것과 관련해서 11월 12일날 중구청장하고 1시 29분에 통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동구청장하고 2시 35분에 통화를 했고, 서구청장하고 2시 18분에 통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대덕구청장님은 서울에 출장 중이어서 부구청장하고 2시 20분에 통화를 했고 그리고 유성구청 부구청장님은 직접 본 위원을 찾아와서 자기 유성구에 대한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안을 논의한 결과 각 구청에서는 음식물쓰레기 광역화하는데 시설비와 그리고 처리비용은 책정되는 그대로 원안대로 따라서 해줄테니 제발 각 구에 위임시키지 말라는 요청을 본 위원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는 그런 식으로 무슨 근거에 의해서 답변을 하시는지 그것만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각 구청장 내지 간부를 만나셔 가지고 직접 확인을 하셨다고 하니까 제가 지금 말씀드린 내용은 우리 청소행정과에서 확보한 앞으로의 음식물 처리대책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계획서를 가지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구에서 제출된 내용과 구청장들이나 관계 공무원이 말씀드린 것과 상이한 부분은 확인을 해서 제가 잘못된 답변을 했다면 시정을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예, 그래요.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한기온 동료위원님께서 궁금한 나머지 지렁이 사육이라든가 그리고 버섯, 누룩 쪽에 질의를 드렸는데 우리 대전광역시 광역화 사업장에는 그런 사업들이 불과 1톤에서 2톤밖에 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본 위원 생각으로는 생각할 계획조차 필요없지 않는가 싶습니다.

동료위원님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 부분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14쪽을 보면 2004년도까지 1일 441톤의 쓰레기 발생량이 나오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예측 발생량이.

李相泰 委員 그런데 이번에 2002년도에 100톤 규모로 만든다고 하면 당장 부족한 부분은 어느 식으로 처리할 것인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발생되는 양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李相泰 委員 예.

○環境局長 全義秀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저희들이 내년도에 425톤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처리량을 180톤을 공공이 처리를 하고 처리율을 42%로 올리는 것으로 말씀이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쪽에 보시면 2002년도에 180톤의 내역을 자원화 민간시설, 민간원형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표에서 보시는 대로 기존 자원화시설, 민간 자원화시설, 민간 원형이용, 광역화 시설, 누룩이용 등 뭐…….

李相泰 委員 그런데 국장님!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만에 하나 내년에 100톤 규모로 해서 용량이 적다면 또 음식물쓰레기 사업장을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 부분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 시에서 계속 이런 시설을 한 없이, 한 없이라기보다 언제까지 할 수 없을 것이고 저희가 100톤 규모 시설을 하면 민간부분 처리와 공공부분 처리가 얼추 소화가 될 것으로 보고요, 그래도 혹여 공공시설에서 소화를 해 주지 않으면, 도저히 음식물처리를 할 수 없다고 판단이 되면 저희가 지금 하수종말처리장에 5단계 하수종말처리를 하면서 그쪽에다 일정규모의 음식물처리시설을 병설하면 효과가 있지 않겠는가 하는 부분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말입니다, 2005년도 지금 직매립이 금지가 되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본 위원이 판단할 때에는 서구에서 공주에다가 위탁처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충남에서 받아줄 것 같습니까?

절대 안 받아 줍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금고동위생매립장이 17만 4,000평이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지금 유성구에서 10톤 규모 처리하는데 3,000평, 도시공사에서 24톤 처리하는데 2,000평, 이번에 또 대전광역시에서 100톤 규모 처리하는데 2,000평, 이러면 7,000평입니다,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또 추가하다 보면 또 몇 천평, 나중에는 음식물쓰레기 처리화 사업장밖에 안된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서너 군데씩 나누어서 하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현재 24톤 운영을 하고 있고 그 옆에다가 저희들이 100톤 규모로…….

李相泰 委員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7,000평 아닙니까,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은 한꺼번에 300톤이건 400톤이건 처리시설을 만들어 놓으면 지금 현재 했을 때 100톤 규모나 300톤 규모일 경우에 음식물쓰레기처리시설비라든가 아니면 관리비용 모든 부분에 대해서 더 적게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나누어서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본 위원은 답답할 정도로 좀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방금 전에 우리 한기온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해 주셨는데 음식물쓰레기처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처리된 음식물에 대한 사료라든가 아니면 퇴비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간단해요.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자한테 사전에 이 사업을 계약할 당시 모든 처리과정을 그쪽에서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식으로 방법을 만들어 놓으면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는 농장들을 다 갖고 있기 때문에 100% 다 소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왜 그런 것까지 걱정해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좋은 말씀 저희들이 업무에 참고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리고 또 음식물쓰레기 사료화·퇴비화 이것을 가지고 어떤 것으로 할 것인가?

지금 현재 걱정들을 하고 계시는데 본 위원 생각으로는 말입니다.

지금 현재 음식물쓰레기 금고동 도시개발공사에서 24톤 규모로 퇴비화하고 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우리 대전광역시에서는 사료화를 하는 것입니다.

사료화 해서 습식이라든가 건식을 거기에서 처리해 내고 굳이 퇴비화를 할 부분은 분리를 해서 옆에 있는 도시개발공사에 위탁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상계 처리하는 방법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아까 다시 한 번 확인해서 동구 10톤, 유성구 30톤 그리고 중구 9톤을 한다고 했는데 먼저 토론회 석상에서도 시민단체하고 본 위원도 같이 동참을 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30톤 규모로 유성한테 위탁처리할 것으로 그렇게 보고한 바가 있지 않습니까?

그것 한번 우리 과장님 직접 나와서 어느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처리 가능한 것인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委員長 李相學 과장님 발언대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淸掃行政課長 李垠魯 청소행정과장 이은로입니다.

이상태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자료에 동구에 10톤 그 다음에 유성구에서 30톤을 자치구에서 자체처리 한다는 기본 방향이 실려 있는데요, 사유는 그렇습니다.

지금 동구와 이상태위원님께서 구청장님하고 직접 전화 대화를 하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동구 실무자급에서 저희한테 보고해 주기를 동구에서는 음식물 자체처리로 버섯재배를 현재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버섯재배 처리방법을 구상하고 있는 사유중에 음식물 처리도 처리지만 버섯재배 과정에서 많은 인원이 여기에 투입이 되기 때문에 음식물처리도 중요합니다만 그 유효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차원에서 실무진에서 검토를 했고 각 지역을 순회한 뒤에 결론이 내년도에 부지를 확보해서 내후년에 10톤 규모 처리시설을 짓겠다는 실무진에서 그 나름대로 결정한…….

李相泰 委員 짓겠다는 그것을 구청장 관인이라든지 사인을 받았습니까?

○淸掃行政課長 李垠魯 그것은 현재 자체 환경정책과의 안으로 잡혀있는 사항이고요, 그 다음에 유성구에 30톤 규모는 유성구에서 왜 30톤 규모가 저희로서 나와 있느냐면 노은지구 택지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환경시설을 일정률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택지개발사업주 측으로부터.

그래서 유성구에서는 이 문제가 결론이 났습니다만 나름대로는 1지구, 2지구에서 자기네들 계산으로는 한 30억 정도가 소위 음식물처리시설 사업비로 책정된다고 판단해서 저희한테 자체 처리를 하겠으니 하고 의사를 공식으로 물어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기에 대해서 만일 자체처리를 하겠다고 한다면 좋다는 답변을 보냈는데 그 과정에서 지금 결론은 조금 규모는 축소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노은1, 2지구가 있는데 2지구에서 음식물처리시설 약 16억 정도는 자체처리시설을 하고 1지구에서 발생된 음식물처리는 저희 시 또는 광역처리실에서 처리하도록 이렇게 결정을 본 바 있습니다.

따라서 그냥 저희가…….

李相泰 委員 잠깐만요, 그러면 자체처리 하면 어느 지역에다가 자체처리 한다는 것입니까?

○淸掃行政課長 李垠魯 지금 구체적인 지구는 자기네들이 설정을 안 했는데요, 저희가 왜 이 30톤 규모가 조금 확정이 안 되었느냐면 자체처리 계획을 저희한테 보고를 하라고 그러니까 이것을 보고를 안 해 줬습니다.

보고를 안 해줬기 때문에 저희가 '소위 1지구에서 나오는 음식처리시설이 15억 한 6,000만원을 구체적인 계획이 없으니 우리 시에서 하고 나머지 2지구에서 나온 그 비용만 자체처리시설을 갖춰라!' 이렇게 지금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냥 한 것이 아니고 이런 근거에 의해서 이렇게 자료를 작성한 것입니다.

李相泰 委員 예, 들어가 주세요.

呂運相 委員 과장님, 보충질의 좀 할게요.

○委員長 李相學 예, 보충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이 문제는 각 국장님들도 한 번 여기 모셔 가지고 의견을 들은 적도 있고, 지금 의견을 들어보니까 우리 시에서는 각 구에다가 어차피 2005년도부터는 매립을 못하니까 각 구가 음식물 처리를 해야 된다는 원칙 하에 공문을 자꾸 내리는 거예요, 계획서 올리라고, 그렇지요?

○淸掃行政課長 李垠魯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가 지금 현재 저희 자체 계획서를 수립을 했는데요.

呂運相 委員 수립을 해서 내려보내는 거죠?

○淸掃行政課長 李垠魯 방금 말씀하신 동구와 유성구는 자체 처리시설을 갖출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저희가 자체 중기 계획서를 만들었습니다.

呂運相 委員 보세요, 지금 이상태위원님께서 각 구청장님이나 부구청장님이랑 통화를 했단 말이에요.

광역적으로 시에서 해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다만 시에서 지정하는 시설이나 시설비같은 것은, 각 구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다 충원하겠다는 얘기 아닙니까?

○淸掃行政課長 李垠魯 예.

呂運相 委員 그런데 여기에서 의지를 안 갖고 있기 때문에 계속 자치단체에다가 계획서를 올리라고 하든가, 앞으로 법이 그러니까 올리라고 하니까 거기서는 안 올릴 수가 없는 거죠.

그렇다면 의지가 필요한 거예요, 시에서 광역적으로 해야 되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이것은 끌고 가지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 의지가 없기 때문에 벌써 몇 년이에요, 이게?

우리 위원들이 이 문제를 제기한 지가 상당히 몇 년 됐잖아요.

우리 의회 시작한 지 벌써 3년 반 됐습니다.

그 처음 해부터 이것이 이런 문제점이 있으니까 광역에서 처리해야 된다고 요구했던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아직도 시가 그런 의지를 갖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직도 구에서 무슨 계획서를 받고 있다는 얘기 아니예요?

그러다 보니까 뭐 그것을 행정의 난맥상이라고 해야 됩니까, 뭐라고 해야 됩니까?

의지 갖고 해야 돼요.

○淸掃行政課長 李垠魯 그런데 그 사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지금 저희 음식물 처리 소위 2005년부터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서 소위 중기계획을 수립·확정했습니다.

그 확정된 내용을 보면 소위 자원화 시설은 저희 시만 가지도록 계획이 그렇게 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동구와 유성구 같은 경우는 그러한 특별한 사안 때문에 자체 자원화 시설을 하겠다고 의사를 표시해 온 겁니다.

李相泰 委員 아니, 자체 자원화 시설을 하겠다고 표시되어 있는데 국장님 싸인도 없고 직인도 없이 어느 담당 과장이나 계장이 그런 의지 가지고 하는 겁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淸掃行政課長 李垠魯 예, 말씀대로 이거는 그…….

○委員長 李相學 그럼 이상태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세요.

李相泰 委員 예, 과장님 들어가세요.

○委員長 李相學 예, 제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현재 중도일보 7월 6일자 신문에 게재된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구청 설치 기피' 그렇지요?

그래 가지고 '유성구만 운용, 재정 어려움 등 이유, 구 관계자는 1일 20톤 처리규모의 시설을 갖추려면 건설비 50%인 30억에서 50억과 해마다 최고 5억 정도의 적자부담이 예상된다. 재정 자립도가 30∼40%선인 일선구에서 너무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사업추진에 엄두를 못 내고 있다.' 는 식으로 기사 내용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구청에서 아무 계획도 없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이 금방 되는 것 마냥 시에서 이렇게 보고하고 계신데, 그러면 구청에서 그렇게 한다고 하면 실질적으로 구청장이나 부구청장의 무슨 직인이나 전교를 받아서 해야지 그런 식으로 해 가지고 우리 위원들을 현혹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본 위원이 각 구에서 기피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우선 처리시설도 문제지만 그 처리시설을 어느 장소에다 할 것인가, 시설부지에도 문제점이 많습니다.

그러나 본 위원은 지역구가 금고동입니다.

그러면 오전에도 질의가 있었다시피 금고동은 30년간, 그 이상으로 장기적인 위생매립장으로 한다고 하는데 모든 부분들을, 유예라든가 기피하는 그런 부분들을 금고동에 갖다 처리하라고 해도 그것을 마다 않고 각 구에 이관해서 처리한다고 하는 본 위원은 그런 발상 자체가 참 의구심이 납니다, 한마디로 얘기해서.

국장님, 어떻습니까?

답변 간단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아까 우리 청소행정과장이 말씀드린 대로 양 동구와 유성구가 의견을 개진해 왔다고 하는데 위원님께서 확인하신 대로 구청장들의 뜻이 그렇지 않다면 다시 원점에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원점에서 검토하실 겁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더 이상 복잡한 질의,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른 위원 질의한 다음에 다시 질의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하셨습니다.

여운상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呂運相 委員 오전에 본 위원이 둔산대공원 수목원 관련 사항을 질의했습니다.

이어서 거기에 대해서 몇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천변 고속화도로건설과 연계해서 온천교와 만년대교를 연결하는 공사구간 중에 엑스포 남문광장을 통과하는 구역, 즉 우리 둔산대공원과 갑천 중간지점의 공사가 '지상화냐, 지하화냐?' 하고 시와 환경단체가 논란이 있었던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이거 어떻게 처리하기로 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여운상위원님 말씀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 문제는 저희 시로서도 상당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갑천과 저희가 조성하고 있는 둔산대공원 수목원과의 어떤 생태계 연결의 입장에서만 본다면 분명히 지하화가 바람직하다고 하는 것이 환경을 다루는 저희 국의 입장입니다만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그 동안 그런 문제를 재정관리분야에서 검토를 해본 결과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1차 지상화로 지금 계속 추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 예산 대비가 얼마나 된대요?

지하화 할 경우하고 지상화 할 경우하고?

우리는 전문가가 못 되기 때문에 지상화 할 경우도 육교 설치해야 될테고 또 교각 설치해야 될 테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을 것 같은데 얼마나 차이가 나는 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투자재정담당관실에서 검토하는 것을 보면 지하화 할 경우에 약 180여 억원의 추가 부담이 필요한 것으로 그렇게…….

呂運相 委員 얼마 중에, 공사비가 얼마인데 180억원이 추가되는 거냐고요?

○環境局長 全義秀 길이를 250m, 폭을 25m로 할 경우에 지금 말씀드린 180여 억원이 더 소요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일단 지상처리를 하고 다음에 다시 지하화 하는 것을 검토하겠다 하는 것이 우리 기획실의 의견인 것 같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거 그렇게 하면 나중에 위에 있는 교각은 다 때려부수고요?

놔두고 그냥?

○環境局長 全義秀 그 부분은 사실 저희 환경국의 입장에서는 지금 말씀하시는 대로 지하처리를 해 가지고 뭐 생태계 소위 뱀, 개구리, 이런 작은 동물들의 이동이라든지 이런 것이 원활해 가지고 저희 수목원이 본래의 기능을 살렸으면 좋겠습니만 재정관리부서의 입장이 도저히 180여 억원이라고 하는 큰 돈을 지금 당장 부담하기 어려워서 그런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呂運相 委員 지금 거기 공사가 되면 성토를 하는 것은 아니고 전부 다 교각으로 처리가 되는 것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거기는 지금 가 보셔서 아시겠습니다만 저쪽 둔산대교에서 이렇게 육교에서 내려와 가지고 그냥 평면교차 처리하는 거니까요.

呂運相 委員 평면교차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교각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평면교차면 성토를 해야 된다는 얘기인데?

○環境局長 全義秀 사실은 동·식물도 동·식물이지만 엑스포공원을 이용하는 사람과…….

呂運相 委員 아, 봐요.

아니, 알아요.

무슨 얘기인지 아는데 저기서 내려와서 평면으로 간다면 저쪽하고 이쪽이 완전히 차단되는 것이고 저쪽 부분처럼 교각이 서서히 이렇게 지나간다면 이것은 생태계 위험이나 이런 것은 없지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평면처리입니다.

呂運相 委員 평면처리면 막혀 버리는 것이고.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지금 계획되어 있는 것이 평면처리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서 거기다가…….

呂運相 委員 거기는 지형상 평면처리를 해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요, 그렇지 않으면 이쪽에서 저쪽을 볼 수 있는 앞면을 보고 지상처리를 하는 거요?

왜 지상처리를 하는 거예요, 저기는 교각이 오는데, 대개 갑천은 전부 교각으로 해서 도로가 설치되어 있는데 거기만 어떻게 그렇게 지상에 붙여서 가느냐 이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 저쪽으로 가시면서 보시겠습니다만 저쪽에서 육교로 넘어와서 바로 내려오면서 지금 기왕에 나 있는 도로와 평면처리가 되어 가지고 250m가 연결되기 때문에 그쪽은 신호등 처리를 한다든지 기술적으로 어떤 방법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呂運相 委員 예, 설명해 보세요.

(도면에 의한 설명)

○環境局長 全義秀 잘 아시다시피 이쪽이 신탄진에서 오는 육교입니다.

이것이 여기와서는 기왕에 나 있는 평면도로와 연결이 되어 가지고 이 구간은 저희들이 지하화 했으면 하는 의견이고 …….

呂運相 委員 거기는 사실상 공사비가 안 들겠군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지요, 여기가 공사비가 지상 평면교차할 경우 사실은 도로개설입장에서 보면 큰 돈이 안 들어갑니다.

기왕에 도로 다 나 있는 것 아마 보셨으리라고 생각되는데요.

呂運相 委員 초창기에 이의제기가 안 되어 있었어요, 우리 환경국에서?

초기단계에?

○環境局長 全義秀 예, 저희들이 문제제기가 됐습니다.

呂運相 委員 초창기에도?

○環境局長 全義秀 예, 그런데 여러 가지 재정관리부서의 입장이 어려움이 있어서, 이렇게만 되면 참 굉장히…….

呂運相 委員 그게 이런 생각인데, 본 위원이.

처음에는 우리 시에서 이 전체를 건설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돈이 제일 덜 드는 방법으로 선택을 했을 것 같고 그 다음에는 우리 시에서 예산이 확보가 안 되니까 외국 회사한테 이것을 투자하게끔 유도를 했던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呂運相 委員 그때 당시에 저 설계변경이 돼서 외국 투자회사한테 요구를 했었어야 되지 않느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그때 같으면 그 사람들이 지금 이거 가지고 따질 일은 없을 것 아니냐고.

지금 와 가지고 2차로 더해야 되니까 186억이 더 들어가는 것만 생각하니까 안 한다고 하지.

○環境局長 全義秀 예, 물론 그런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상당히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저 설계도 그대로를 외국에 넘겨줘서 '이대로 해달라.' 하는 식으로 넘겼기 때문에 그렇지 않느냐?

차라리 그때 문제가 됐었으면 저것은 설계변경이 돼서 그쪽에 넘겨줬으면 그쪽에서 그거 갖고 이의를 잡고 투자를 하느니, 안 하느니 안 따졌을 것 아니냐는 얘기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물론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 욕심 같으면 당초에 계획할 때부터 저희 환경분야에서는 지하화 하는 것을 요구를 했던 내용이고, 거기서 이지스사하고 협약과정에서 내용이 어떻게 처리됐는지는 제가 전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와서 결과적으로 그렇게 확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수목원을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마음만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呂運相 委員 알았습니다, 하여튼 저것으로 인해서 우리 수목원이 상당한 뭐라고 할까, 가치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염려가 있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다른 쪽의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17쪽 '신대동 매립장 안정화 공사 추진 관련사항' 을 좀.

이게 참 골치 아픈 일인데 아까도 우리 동료위원께서 몇 가지 짚은 것 중에 또 하나가 이것이 짚혔는데, 안정화 공사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왜 추진을 하는지 한번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십시오.

왜 안정화 공사를 해야 되느냐 그 부분부터, 좀 원초적이기는 하지만 답변을 그렇게 시작해 주십시오.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쓰레기가 매립이 되면 그것이 부식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가스 배출이라든지 또 침출수 배출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오염요인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런, 지난 '98년도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전문기관에 안전진단을 해본 결과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제가 앞서 말씀드린 그런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정화 공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에 따라서 저희 시가 지금 이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呂運相 委員 신대동 쓰레기 매립장 문제는 어떻게 보면 그 업무를 맡아봤던 공무원들의 전체적인 책임이 있다고 봐요.

처음 거기다 쓰레기매립을 할 때부터 아무리 시일이 바쁘다고 하더라도 매립을 해 가지고 묻어야지 남의 땅에다 묻고서 말하자면 그 묻은 댓가를 지불하는 것, 땅값만큼 지불해야 되었고 그 뒤로 계속 민원이 생겨 가지고 그리고 그 위에 묻고 난 뒤에도 인센티브 형식으로 또 중고차 매매센터를 내줘야 됐고, 법에 위배되는데도 말이지요.

여러 가지 문제가 상당히 중복되어 있어요.

그 뒤에 보면 또 토지 소유주가 매립장 부지에 골프장을 조성하려다가 구청에서 고발된 건으로 있다는데 그거 뭐 백지화는 됐습니다만 그 상태 아세요, 그 과정을?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그거 한번 설명해 주세요.

○環境局長 全義秀 도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도면에 의한 설명)

이 도로가 지금 신탄가는 도로에서 진입하는 도로가 되겠고 여기가 중고자동차매매시장입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이 이쪽 부분에다가 골프연습장을 만들려고 사업을 추진하다가 지금 다시 원위치로 돌아간 내용입니다.

좀 자세한 경위를 말씀드리면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희들이 설계에 의해서 이쪽 매립장, 이쪽 매립장, 이쪽에도 5매립장이 있습니다만 이 3군데의 매립장에 안정화 공사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 땅을 소유한 소유주가 다른 사람에게 사용권을 주어 가지고 여기 이 지역 안정화 공사를 자기들이 하겠다, 회사 이름이 지금 청도산업으로 제가 압니다만 청도산업이라는 데서 자기들이 여기에 안정화 공사를 하고 여기다가 골프 연습장을 하겠다, 그런 계획이라고 할까, 의사를 표시해 와서 저희는 저희 예산을 들이지 않고 안정화 공사가 되기 때문에 승낙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이 청도산업에서 여기 안정화 공사를 하기 이전에 벌써 이쪽 윗부분입니다, 여기 공원지역입니다만 여기다가 나인홀 규모의 골프장을 만들려고 여기 계단식으로 이렇게 매립이 되어 있습니다만 이거 싹 까부숴 버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까부순 것이 그린벨트 규정 위반이라서 대덕구에서 고발을 하게 됐고 그런 과정에서 이 청도가 사업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원래 땅 소유주가 이제 안정화 공사를 청도에다 맡길 수 없으니 당초 계획대로 시에서 안정화 공사를 해달라고 하는 민원이 제기가 돼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1 내지 3, 4매립장, 5매립장에 안정화 공사로 책정된 예산 중에서 집행 안 된 예산이 있어서 그 부분으로 여기를 안정화 공사를 하고, 여기 이 청도에서 훼손한 부분, 여기는 이행보증금 받아 놓은 게 있기 때문에 그 이행보증금을 사용해서 원상복구를 하는 그런 절차를 지금 이행하고 있습니다.

呂運相 委員 아니, 안정화 공사가 지금 여기 보면 43억인데 그 중에 국비 50%를 지원을 받습니다만 이거 그때 당시에 어느 분이 도대체 청소과장을 하신 분인지 한 번 찾아 봐야 되겠어요.

그전에 제가 의원되고 처음 나와서 이 신대동 매립장 관계를 질의하면서 이 직전에 갖다 묻을 데가 없으니까 신탄진 골짜기 안에다 막 갖다 부어 가지고 신탄진 시민단체들이 나와 가지고 텐트를 치고, 그것을 못하게 하고 하는 이런 난리법석을 한 번 떨었는데 그 다음에 여기 매립지가 말하자면 임대를 받게 돼서 그쪽으로 거기있는 것까지 파다 옮기기도 하고 이런 과정을 거쳤어요, 그렇지만 어차피 해야 될 일이라면 저것을 매립허가만 받을 것이 아니고 그때 당시에 인수를 해 가지고 또 묻을 때라도, 그것을 매립을 할 때라도 최소한의 기초적인 안정화 시설이 같이 들어 갔었으면 이러한 폐단이 없는데 그냥 막 무슨 구덩이에 갖다가 막 쓸어 넣는 식으로 말이에요, 하다 못해 길을 하나 내려고 해도 지금 50전 깔고 다지고 뭐 30전 올라가고 이런 식으로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쓰레기를 갖다 묻으면서 옛날에 연탄재 갖다 묻는 식으로 끌어 모은 그런 결과예요, 이게.

그러니까 공무원이 저렇게 해놓고 지금 후에 앉은 후배 공무원들이 고생하는 거란 말이에요, 이 돈도 돈이지만 마음고생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이것이 대전시 특히 쓰레기매립의 표본입니다, 신대동 매립장이.

그렇지요?

그래서 이런 일이 앞으로 일어날 일도 없고, 일어나지도 않겠지만 이 안정화 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계속 봐요.

그 대리인 김순자씨, 내가 이름을 안 잊어버릴 정도인데 특히 청소과 직원들은 김순자씨 이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그 정도로 각 요로 기관에 다니면서 진정을 하고, 들어가십시오.

(집행부 도면제시 직원 들어감)

진정을 하고 이러한 부분인데 이러한 것들이 자꾸 어떻게 보면 원토지주하고의 관계가 원만해 가지고 안정화 사업을 하면서도 이상이 없이 사업을 하고 끝내야 되는데 이것은 계속 민원을 제기할 거라고요, 또.

왜? 저러한 수익성 사업을 할 수 있는데도 여하튼 간에 맡은 회사가 불법을 저질러서 백지화됐다고 하더라도 그 앞에 신대동 중고차 매매센터가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은 이 땅을 그냥 놔둘 사람이 아니라고.

어떤 방법이든가 무슨 사업을 앞으로 하려고 추진을 할 것은 자명하다 말이에요.

그럴 때마다 시·구청 관계기관하고는 충돌이 될 수밖에 없다고요, 소유주하고는.

○環境局長 全義秀 그 부분은 물론 걱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안정화 공사가 내년 저희들이 당초 계획보다 좀 연기되어 가지고…….

呂運相 委員 왜 연기됐어요?

원래 토지 소유자는 사후관리로 해서, 원래 12월말까지 이것이 귀결짓기로 한 거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내년 6월까지 또 연기가 됐는데, 왜 그렇게 됐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당초 계획이 그렇습니다만 지금 이런 여러 가지 과정에서 민원해결이라든지 이런 문제 때문에 부득이하게 6개월 이월조치를 해 가지고 내년 6월까지 공사를 마무리지을 계획입니다.

呂運相 委員 그러니까 이 안정화 공사가 그렇게 되면 1년 넘게 진행이 되는데 일반적으로 봐서는 이해가 안가요, 그렇지 않아요?

1년 넘게 공사하는 것 아니냐고, 내년 6월까지 가게 되면은?

방법은 없어요, 사실 방법은 없고.

세월이 가면서 그대로 잘 관리하고 이러는 수밖에는 없는데 여하튼 간에 불법으로 저지른 일 때문에 고발도 되고 취소도 되고 이렇게 됐지만 하여튼 그 매립장 부지는 말이에요, 시가 살 수 있으면 사야 돼요, 앞으로 돈이 들어도.

사서 그린벨트 지역은 또 그린벨트대로 나머지는 공원이나 임야로 이렇게 해서 그 부지를 살려 나가야지 그 사람한테, 그냥 뒀다가는 계속 골치요인이 될 수밖에 없어요.

본 위원 생각은 그래요, 좀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라도 그거 한 사람 소유주인가요, 다 거기가?

○環境局長 全義秀 여러 사람입니다.

呂運相 委員 여러 사람이에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呂運相 委員 그러면 어떻게 그 사람들도 이쪽에서 전혀 개발의 의지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면 가지고 있을 사람들 아니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런데 여위원님 이렇습니다.

저희가 안정화 공사만 끝내 놓으면 사유지고, 또 그것이 토지 계획상 용도대로만 쓰여진다면 더 이상 민원으로 충돌할 것은 없으리라고 보여집니다.

지금은 안정화 공사가 안 되어 있어서 그것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런 지금 말씀드린 민원 때문에 오락가락하고…….

呂運相 委員 그게 아니라니까요, 뭐 상대성 빈곤이라는 표현을 제가 언제 한번 한 적이 있는데 똑같은 위치에 똑같이 생활하는 옆 사람 하나가 차를 사면 잘 걸어다니던 것도 내가 걸어다니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는 것 아닙니까?

저쪽 땅하고 이쪽 땅하고 똑같은 값어치로 있던 땅이 저기는 개발되어 가지고 뭐야 중고차 매매센터가 들어와서 값어치가 있게끔 활용되고 있는데 내 땅은 뭐 심어도 잘 안되고 맨날 민원하지, 이거 그냥 놔두려고 하느냐고?

무슨 방법이든가 개발을 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하는 거예요, 소유주는.

그러다 보면 자꾸 시비걸지, 시에다가 민원제기하고, 그렇다는 얘기예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하여튼 대책을 좀 세우셔야 돼요, 이 문제는 이것으로 안 끌날 거라고.

모르겠습니다, 본 위원이 또 재선이 돼서 이 문제를 안 건드렸으면 좋겠는데 재선이 된다는 전제 하에 이거 또 건드리게 될 것 같아요, 내년 6월인데.

○環境局長 全義秀 저희도 이 지구가 여러 가지 복합적인 민원이 얽혀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呂運相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 08분 감사중지)

(15시 20분 감사계속)

○委員長 李相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태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태위원입니다.

업무보고서 8쪽을 보시면 밑에 먹는 물 및 지하수 안전관리, 폐공 원상복구를 161개소를 했다고 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그리고 21쪽을 보면 2002년도 계획에서는 '폐공 찾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우선 폐공, 폐공하는데 폐공 원상복구의 방법이 있을텐데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폐공을 금년도에 한 것이 161개소입니다.

금년도 8월부터 12월까지를 폐공찾기 기간으로 정해서 신고를 받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신고된 내용이 없어서 통보를 하고 있습니다만 폐공을 처리하는 방법은 보이시는지 모르겠는데요.

이것이 지금 고은 모래로 밑에 상당부분을 채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시멘트 밀크를 주입해 가지고 또 차단을 하고 그 위에는 시멘트 몰탈로 1 내지 1.5m를 더 넓은 면적을 씌우고 그 위에는 일반 흙으로 되메꾸기를 해 가지고 폐공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폐공신고가 저조한 이유는 파악을 해보면 폐공을 원인자가 하도록 되어 있는데 상당한 경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분들이 신고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쓰지 않고 있는 폐공을 찾는다는 것이 실질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李相泰 委員 소형이나 중형관정 중에서 폐공을 하지 않아야 될 관정도 있습니까, 없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사용하고 있는 것…….

李相泰 委員 관정 중에서 폐공을 할 때에는 거기에 폐공규정에 의해서 폐공을 하는데 그 소형 중형 30m, 50m, 200m짜리 관정이 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사용량으로 합니다.

李相泰 委員 사용량에 의해서 깊이는 있을 것이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1일 사용량이 몇 톤이냐에 따라서 저희들이 신고·허가·자유굴착 이렇게 해서 하고 있거든요.

李相泰 委員 그러면 이번에 우리 대덕 테크노밸리에서 11월 13일날 기공식을 가졌는데 바로 지금도 그 쪽에 17만평은 공사가 진행 중에 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1단계 공사 17만평에 대한 그 전답에 관정이 몇 개 정도나 있을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생각을 못하시면 안 되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그것을 몇 개소나 되는지 조사를 제가 안 해 보았고요.

다만 그 사업이 진행이 되면 거기에서 발생되는 폐공이 발견이 되면 그 사업주체자가 완전히 원상복구를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원상복구를 하게끔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도 17만평 부지 위에 지금 현재 객토작업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하고 있는데 지금 우리 시에서는 거기에 관련해서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까?

거기 17만평에 한 12∼13만평은 비닐하우스가 서 있어 가지고 거기에 오이라든가 토마토가 재배되고 있는데 거기에 관정이 몇 개나 갖고 있는 가는 알고 계셔야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거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현재 보면 말입니다.

거기에 소형·중형관정이 1,000개가 넘습니다.

그 이유인 즉은 논 한고방, 1,000평 한고방에 보통보면 비닐하우스가 3동씩 서 있는데 한 동에 보통 두 개 정도의 소형관정, 중형관정이 있어요.

그러면 그것을 처리를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주고 거기에 뭔가 대응을 하셔야 하는데 주무국장께서 그것을 모르고 계시다면 갑갑한 것이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죄송합니다.

바로 파악을 하고 상응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것은 빨리 조치해야 됩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모르신다고 그러니까 뭐라고 질의를 못 드리겠고 결과 보고를 본 위원이 받겠습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다음은 행정사무감사자료 33쪽을 보면 앞서서 동료위원들께서 금고동 지역주민들한테 참 걱정을 많이 해 주셔서 본 위원은 위로가 되고 감사하게 느껴지고 있는데 주변 환경영항평가 조사현황이 나왔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그래서 그 용역결과에 의하면 금고동하고 대동만 간접영향권에 들어 온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결과보고 받았잖아요.

○環境局長 全義秀 최종 결과보고서를 받았습니다만 이 저희들 33쪽 자료는 최종 보고서가 들어오기 전에 작성이 되어 가지고 조금 내용이 일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지금 매립장 부분 2㎞ 이내 지역의 소음, 지하수, 토양오염 등이 이제는 없기 때문에 금고동하고 대동만 간접영향권에 들어간 것 아니겠어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먼저 주민들하고 위원님 같이 자리를 하셨습니다만 그때 간접영향권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최종 보고서를 검토하면 봉산동 일부도 간접영향권으로 설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 지역이 영향권이라는 판단을 어느 식으로 하고 계십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영향권이라는 판단을, 용역결과에 의해서만 판단을 하는 것이니까 그 결과만 뭐 쉽게 얘기해서, 인정할 뿐인 것 아니겠어요, 지금 현재 관계국장이나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저희들 입장에서 그분들이 용역을 해준 내용에 전적으로 의존을 하고 있고요, 솔직히 그분들의 용역결과를 반박할 수 있는 저희들이 그런 식견이 없기 때문에 그분들이 내놓은 보고서를 그대로 인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아까도 그런 말씀 있었습니다만 금고동 위생매립장이 쉽게 얘기해서 만들어지게 된 구구절절한 동기가 있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금고동 위생매립장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그 절차에 의하면 여러 가지 우여곡절도 있고 지역민들도 감옥도 갔다오고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대전광역시 전체 시민들은 그쪽지역 주민들한테 보탬이나 아니면 다른 간접적인 혜택주는 부분까지도 뭐라고 할 그런 주민들이 없다고 여겨지는데, 그러면 우리 국장께서 그런 판단과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면 유독 금고동, 대동만 간접영향권이라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현재 대전일보 10월 26일자 신문을 보면 그 매립장 주변에 수질로 인해서 봉산동과 금고동 그리고 대동, 신동 일부 지역에서 주민들이 음용수에서 일반 세균 및 대장균균이 검출되어 물을 끓여 먹어야 된다는 그런 보고도 있는데 그러면 만에 하나 금고동, 대동지역 주민 빼고 나머지 주민들이 용역결과를 무시하고 반대한다면 어떻게 대처를 하실 것입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렇게 될 경우 불행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저희 입장에서는 일단 주민협의체에서 한밭대학교 도시환경연구소에 용역을 줬으면 하는 결정을 해 주신 것으로 알고 또 참여하는 교수들이 조사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도 상당부분 듣고 현장 확인할 적에도 전부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주민과 같이 상당한 교감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또 그분들이, 여기에 참여한 교수들의 소위 학자적인 식견을 가지고, 어떤 학술적인 기준을 가지고 기준을 설정해 냈기 때문에 그것을 전면 부정을 하고 할 경우에 저희로서는 솔직히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러면 개인적인 국장님 입장에서는 간접영향권이라는 정의가 뭐라고 생각되시는지 답변해 주시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여기에서 얘기하는 간접영향권은 학술적인 기준에 의해서 냄새나 오염의 도가 어느 수치를 가지고 어느 수치까지는 직접 영향권이고 그것을 벗어난 지역이 간접영향권이고 또 전혀 영향이 없는 곳을 영향이 없는 곳으로 구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 지역 신동이라든가 금탄동, 봉산 3통, 송강동 지역주민들은 금고동 매립장을 쉽게 얘기해서 통행할 때, 지나다닐 때 차에 파리나 모기가 쫓아와 가지고 자기 집까지 오기 때문에 집에 여름철같은 경우는 파리 모기가 아주 들끓고 있어 그런 부분에도 피해를 입고 있고 또 음식물 쓰레기차나 청소차로 인해서 냄새 악취로 인해서 그런 피해도 입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지금 현재 지난번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반입료의 4%를 지역민들한테 주게끔되어 있는데 우리 국장으로서 볼 때 거기에 간접영향권 안에 그 지역 송강이라든가 그리고 또 신동, 포함되지 않은 금탄동까지 포함이 된다고 해도 우리 시에서는 전혀 잘못될 이유가 없다고 여겨지는데 그렇게 대처하는 것은 그런 부분을 어떻게 보면 지역민들을 협조해 주는 측면이 아니고 지역민들을 선동할 수 있는 그런 역할밖에 안 하는가 하고 생각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것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은 물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차가 다니면서 물을 흘려서 냄새가 있고 또 주민들이 교통수단으로 이동을 하면서 냄새를 맡게 되고 그런 데에 기준을 가지고 말씀하시면 일견 간접영향권이라고 봐도 타당하지 않느냐 하는 말씀을 하십니다만 환경영향조사를 저희들이 소위 한밭대학교에 있는 연구소에다가 맡길 적에 그러한 것까지 감안하도록 과업지시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분들이 일단 나름대로 어떤 학술적인 기준에 의해서 판단했기 때문에 이것을 제가 그렇다고 용역과정에서 그 교수한테 중간에 이 지역에 이러니까 넣어라, 빼라 이렇게 할 수 있는 입장은 절대 아니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차를 타고 다니면서 냄새를 맡는 지역까지를 영향권으로 봐야 되느냐하는 문제는 상당히 제가 말씀드리기 난해한 문제고요, 그분들도 물론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많은 고민을 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자기들이 적용하는 기준이랄까 어떤 법적인 기준치랄까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불가피 그렇게 제외가 된 것으로 압니다만 이렇게 한번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들 아시는 바와 같이 환경영향평가를 매 3년마다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앞으로 3년 동안 금고동 매립장에 계속 매립을 할 경우 매립고가 더 상당히 올라갈 것이고요, 또 저희들이 제2매립장 사업도 추진하고 하면서 다시 용역을 하게 되니까 그 용역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제 생각같아서는 이번에 실시한 용역을 인정을 해 주시도록 저희들도 주민들을 만나는 대로 설명을 하겠습니다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지금 당장 우리 수도사업본부에서 작년에 상수도 관로를 거기까지 다 이설해 놓았지 않습니까?

해놓았는데 거기 지역 주민들한테 96만 4,000원씩 입금을 시켜야만이 거기서 수도관로를 뽑아다 쓰게끔 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어느 시골양반들이 96만 4,000원씩 내고 그것을 뽑아다 쓰겠습니까?

그리고 거기에 과연 금고동 매립장이 거기에 위치해 있지 않았다면 그냥 음용수 먹어도 되는 그런 지역입니다.

비근한 예로 구즉에 구룡이라든가 둔곡같은 경우는 그냥 식수로 쓰고 있는데 유독 그쪽 지역만 매립장이라는 그런 위해된 뭐가 있기 때문에 지금 마음적으로 찝찝해서 물을 못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신동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李相泰 委員 신동도 그렇고 금탄동도 그렇고, 그렇지 않습니까?

봉산3통도 그렇고요.

상수도관로가 매설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따 쓸려면 96만 4,000원을 납입을 해야 된답니다.

그러면 거기가 간접영향권 내에 들어가 있다고 하면 그 지역주민 지원협의회에서 그것을 지원해 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예, 기금을 사용해서 지원할 수 있습니다.

李相泰 委員 그런데 지금 현재 그런 영향권 내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금사용을 못하는 것 아닙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그 문제는 위원님 제가 그렇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유성구하고 관련된 문제라서 제가 속단, 된다 안 된다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유성지역에서 매립장이 있음으로 해서 유성지역에서 반입되는 반입료 수수료의 50%를 감면을 해주고 있고 그 예산이 유성구에서 1년에 아마 제가 파악하기로는 1억 5,000여 만원이 확보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예산은 주변 영향권이라고 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지역주민이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기금을 활용해서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도 일견 검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유성구와 한번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앞서 동료위원께서도, 신대동 매립장에 대해서 사후관리 측면에서 지적 당하고 있었는데 금고동 위생매립장의 지역민들과 협의만 일찍 되었으면 신대동 매립장은 탄생하지 않은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環境局長 全義秀 예.

李相泰 委員 그러면 그렇다고 해서 금고동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까지 거의 99%가 다 그쪽지역 부지를 매입해 가지고 17만 4,000평 매립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50만평을 사 들인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해 가지고 금고1통 지역주민들은 이제 이주하고 없는데 그러면 나머지 분들한테도 뭔가 혜택이라면 이상하지만 거기에 걸맞는 것을 해줘야 할 것 아니겠어요?

간접영향권마저도 없애버린다면 그러면 그 지역 주민들이 단합해 가지고 매립장에서 농성이나하고 그러면 다른 매립장 구할 것 아닙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環境局長 全義秀 지금 말씀드린 대로 그 문제는 영향권 내에야 물론 기왕에 조성된 기금으로 이런저런 주민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또 지타지역에 대해서는 유성구가 확보해 놓은 예산을 활용해서 주민복지사업을 지원하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시의 업무보고서에서도 방금 전에 30년 이상 활용할 장기 위생매립장을 금고동에다가 광범위하게 조성한다고 했는데 그쪽 지역주민들하고 뭔가 일맥상통한 그런 부분이 있어야지 조성도 가능한 것이지, 지금 하찮은 것까지도 시에서 협조를 안해 주면 17만 4,000평 그 이외에 나머지 부분은 반대한다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그러면.

○環境局長 全義秀 …….

李相泰 委員 하여간 국장님께서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지역민들과 유대관계를 위해서라면 조그만 부분까지 서로 협조해서 행정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環境局長 全義秀 좋은 말씀으로 듣고 충분히 검토를 하고 업무추진에 참고 하겠습니다.

李相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李相學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감사하실 위원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환경국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기 전에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환경국장은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의 발달, 도시인구의 집중으로 인한 환경오염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쓰레기처리, 물관리, 녹지분야 등에 있어서 문제점을 찾아내어 지속적으로 환경오염의 예방과 개선책을 강구하여 대전을 무공해 도시, 자연과 함께 살아 숨쉬는 쾌적한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환경국 소관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41분 감사종료)


○出席委員
이상학여운상이인구이상태
한기온
○參席議員
의장 조종국
○出席專門委員
전문위원이상진
○出席公務員(大田廣域市)
환경국장전의수
환경정책과장이기하
물관리과장박국주
공원녹지과장이상희
청소행정과장이은로
공원관리사무소장김세호
녹지사업소장한상영
만인산푸른학습원장  김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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