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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제6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8.11.2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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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1. 시설관리공단

2. 도시철도공사


일 시 : 2008년 11월 20일 (목) 오전 10시

장 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0시 06분 감사개시)

○委員長 吳丁燮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 날로서 감사계획에 따라서 시설관리공단과 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해서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시설관리공단

○委員長 吳丁燮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이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의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11월 20일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의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의수, 오정섭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吳丁燮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의수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전의수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오정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항상 각별하신 애정으로 저희 시설관리공단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지도편달을 아끼지 않으시는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준비된 유인물을 가지고 저희 시설관리공단의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을 비롯해서 2009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간략히 저희 시설관리공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만 혹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사무감사 시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공단의 임직원 모두는 심기일전해서 시민에게 편리한 시설관리를 위해서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전의수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업무에 대해서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가 있으신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시설관리공단은 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서 하수처리장 그리고 역전지하상가 등 시장이 지정하는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느라고 전의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1년 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우선 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李貞姬 委員 제가 오늘 질의하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 장사문화가 굉장히 많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대한 시설도 보완이 되고 또 시민을 위해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제가 업무보고를 하다보니까 감사자료 64쪽에 인터넷 화장예약 서비스 시행 부분이 나와서 본 위원이 한번 인터넷에 들어가 봤어요.

그랬더니 여기서 표시하고 있는 대로 이것은 유족 서비스를 위해서 굉장히 좋은 개선사업이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들어갔더니 편리기능으로 되어 있어요, 시설관리공단으로 해서 들어가니까 장묘센터가 나오고 장묘센터에서 보니까 온라인 화장예약 이렇게 되어 있어서 현재 하루 6기 됩니까?

화장장의 하루 표시인 것 같은데 보니까 시간대가 나와 있고 1, 2, 3, 4, 5, 6 이렇게 해서 죽 나와있는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기 수, 화로 수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럼 화로 수가 6기가 있는 모양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6기가 있고 그 다음에 날짜가 11월 20일, 11월 21일 이렇게 죽 있고 그 다음에 시간대 예약이 1차, 2차, 3차, 4차 해서 8시 30분, 11시, 1시, 3시 이렇게 되어서 완료된 것은 완료대로 아직 완료되지 않은 것은 표시가 되어 있어서 아마 클릭하면 금방 예약이 되는 이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것은 정말 유족서비스 개선차원에서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매장문화 중에서도 화장이 지금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 편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어느 정도 됩니까, 우리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53% 정도 됩니다, 시에서 발표한 통계로 보면 화장률이 53%.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하루에 화장하는 수는 어느 정도 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평균 한 25기에서 28기.

李貞姬 委員 28기 정도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많이 변화되는 그런 과정이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이런 것은 시설관리공단에서 이런 것을 자꾸 발굴해서 사실은 이런 서비스를 시민들한테 직접적으로 얼마만큼 혜택이 가느냐 이것을 연구하는 부분이라 굉장히 잘했다고 본 위원이 감사 전에 칭찬을 드리고 싶어서 했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李貞姬 委員 대개 보면 어떤 것을 하나 마련해 놓고 실지로 보면 그것이 하나의 과시적으로 성과만 올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피부에 와 닿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 본 위원이 혹시 그런 것이 아닌가 하고 직접 들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칭찬을 드리고 싶고 또 하나는 묘지관계에 대해서 지금 현재도 서민들은 공설묘지를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까?

공설묘지 이용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희들 공설묘지는 매장은 더 받을 수 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더 받을 수 없는 상태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거의 가득 찼고 지금 공설묘지에서는 납골봉안을 주로 받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공설묘지가 몇 군데 있습니까, 대전시에?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시립은 그것 하나입니다, 괴곡동에 있는 것.

李貞姬 委員 그것 하나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시립은 하나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러면 현재 우리가 그곳으로 가는 것이지요, 납골…….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대체로 저희 화장장에서 화장을 하고 납골묘로 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납골묘로 가면 사용기간 같은 것은 대개 어느 정도 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사용기간은 일단 애초에 오면 15년을 주는데 15년씩 계속 연장이 가능합니다.

李貞姬 委員 15년?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신청자격 같은 것은 미리 예약을 받아서 하는 부분인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러니까 예약이 아니고 납골, 화장을 해서 그리 오실 분들은 미리 전화를 주시지요, 그러면 오시는 대로 받아드립니다.

지금 저희들 시설능력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한하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지난번에 가족납골묘 분양을 해서 이것이 기간이 있을 것 아닙니까, 분양신청 자격 같은 것이?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분양한 부분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 부분은 가족묘는 일반개인묘지하고 개념이 다릅니다.

그것은 우리 시에서 당초에 공모를 해서 일반 사설공원묘지처럼 석재로 해서 가족원들이 계속 그 묘지에 납골할 수 있도록 평지에다 만들어 놓은 건데 그것이 작년에 4기를 재분양한 것은 본인들이 신청했는데 별로 돌아가실 분이 없다든지 아니면 환경이 변화가 돼서 우리는 이것 안 쓰겠다고 반납하기 때문에 그것만 4기를 새로 공모를 해서 결정한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 개인납골하고는 달리 별도 120위를 따로 저희들이 묘지를 형성해 놨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것은 분양을 해서 분양을 받은 사람들에 한해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1구에 납골 20구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20구가 들어갈 수 있게, 가족단위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그 가족끼리.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것을 계약해서 언제까지 사용하겠다 이것이 나오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은 일단 저희들이 돈 받고 분양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기간이 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럼 기간이 없고 시행을 안 하고 그대로 둬도 그것은 산 부분이기 때문에…….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본인이 반납을 희망하지 않으면, 왜냐하면 사람이 돌아가셔야만 쓰여지는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떤 기간을 강제할 수도 없는 것이고 또 20기라고 그러면 대개 쉽게만 생각해도 벌써 한 3대는 내려가야 20기 채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그런 장기적인 안목에서 만들어진 시설이기 때문에 기간을 제약할 수는 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안치하지 않는 계약자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120명이었는데 그 중에서 한 30명 정도가 계약을 아직 이행하지 않았다는 부분이 지적된 부분입니까?

감사에서 지난번에 지적됐다고 한 것 같은데, 지적된 사항 없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감사에서 공설묘지 가족묘 때문에 지적된 것은 없습니다.

지금 보고서에 저희들이 내놓은 것은 네 사람이 분양했다가 “나는 안 쓰겠다, 개인묘지로 가겠다.”라든지 그런 사람들이 네 분이 있어서 그것만 저희들이 반환해 드리고 또 다시 네 사람을 공모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것은 불이행된 것은 없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강제한다는 것이 사람이 돌아가시는 그런 것 때문에…….

李貞姬 委員 그리고 아까 얘기했던 공설묘지에, 지금 그러면 문제가 되는 부분은 지금 더 매장할 수가 없지만 지금 현재 기이 있는 묘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사용연한이라는 것이 없나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이 15년을 설정해 주고 15년이 지나면 다시 15년 연장 또 15년 지나면 또 15년 연장 이렇게 15년을 기간으로 해서 연장해 주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가 보통 생각할 때 공설묘지에 묻힐 정도 되면 서민들이 많다고 보여지는데 그분들이 15년 정도 이후 지나서 관리가 안 되는 부분이 많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무연고 묘에 대해서는 어떻게 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희들이 만기가 되면 유족들한테 공문을 보내드리고 재계약을 촉구합니다.

글쎄요 지금까지는 촉구하면 다 재계약을 해주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안이 있었지는 잠깐 제가 확인하고…….

죄송합니다.

말씀드린 대로 우리 문화가 그런지 조상님들에 대한 숭조 그런 것 때문에 연장하도록 하면 와서 돈 들어가는 것 아니니까 연장하도록 하고 만약에 그래도 안 하면 사실 무연고 처리해서 저희들이 파묘를 해서 무연, 납골당도 화장해서, 납골도 무연납골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관리하는 것이.

李貞姬 委員 아! 무연납골…….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있습니다.

그렇게 관리해야 되는데 아직은 그런 사례는 없다고 실무자한테 확인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글쎄 그러면 전체가 다른 지역을 보니까 무연고자에 대한 납골 당이 있는 것을 보기는 봤는데 외지에 나가있거나 사실 15년 정도 지나고 이러면 가족들이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을 것 같거든요, 그 연고자를.

설치기간이 지난 분묘, 그런 것에 대해서 연고자를 찾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이 전혀 없다는 것이 조금 납득이 안 가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지금 말씀드린 대로 어디로 행방불명이 되는 경우가 있을까 모르겠는데 저희들은 전체 리스트를 관리하고 있으면서 그 리스트에 따라서 말씀드린 대로 재계약을 안 하면 적극적으로 하도록 권유하니까 지금까지 그런 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만 현재까지 없었던 것은 확실한 것 같고 앞으로 그런 경우가 만약 있을지 모르는데, 하여튼 저희는 성묘 때마다, 추석 때하고 설 때마다 거기다 플래카드 같은 것을 크게 붙여서 계약연장이라든지 이런 것을 잘 해주십시오 하는 당부를 하고 있거든요.

저희들 나름대로는 사무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그것을 전산화해서 그때그때 주소이동 같은 것을 시스템을 구축해 보려고 예산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李貞姬 委員 설치기간이 지난 그런 묘에 대해서는 관계규정이나 절차에 따라서 적절하게 조치가 되기를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당연히 무연처리를 하고 해야 되는데 지적하신 말씀 잘 이행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장사시설에 대해서 본 위원이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준비를 하시는 동안에 짤막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화장로가 7기, 소각로가 1기인데 현재 늘어나는 추세로 볼 때 장사시설의 증설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지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저희 실무자 입장이나 또 만일 시민의 입장이라고 보면 사실 위원장님 아시는 바와 같이 저희 화장장이 ’76년도에 대전시 인구가 한 30만 내지 40만 시절에 만들어진 협소한 시설입니다.

그래서 사실 많은 시민들이 굉장히 불만족스러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장사시설이 확충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에는 아마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있고 저희들도 역시 현장에서 그런 것을 많이 느낍니다.

그러나 저희 시설관리공단 입장에서는 그것을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확충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어서 그런 내용을 수시로 시 당국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새로운 장소에 화장시설을 증설한다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현재의 장사시설 규모를 더 확대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시에 많이 그런 내용을 건의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 내용은 시에서 내년도에 확장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내년도에 현재 있는 시설에 화로 수를 키우고 유족대기시설을 확충해서 제가 얼핏 듣기로는 한 80~90억 원 들어가는 것으로 아는데 시가 금년에는, 인근지역에 사유지가 있습니다.

금년 연말까지 사유지를 매입하고 단계적으로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조금 시설을 개선하는 노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복지국으로부터 듣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계속 화장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의 시설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대전시 인구가 30~40만명 규모였을 때의 화장시설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새로운 장소에 새로운 화장시설을 물론 장기적으로는 건립해야 하겠지만 현재 화장률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현재의 규모를 더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시설관리공단 측에서도 시에 적극적으로 건의해서 그런 것들이 조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시 복지국과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전의수 시설관리공단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시고요, 금년도 언론보도를 보니까 9월에 인적자원개발, 8월에 노사문화 등에 대해서 우수공기업으로 행안부 경영평가에서 선정됐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朴壽範 委員 노고에 격려와 치하를 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고맙습니다.

朴壽範 委員 작년까지만 해도 그리 좋은 성적이 아니었지요?

그나마 시설관리공단이 체면은 유지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년까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작년에도 저희들이 우수공기업 평가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만 금년에는 똑같은 평가지만 영역을 넓혀서 평가했기 때문에 금년에도 좋은 성과가 아니었나 자평을 해봅니다.

朴壽範 委員 시민사회단체 및 언론에서 대전시 공기업, 산하단체의 낙하산 인사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결과를 낳은 것에 대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시설관리공단이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 및 경영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열심히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행정사무감사자료를 가지고 감사하겠습니다.

48쪽에 보니까 수의계약 현황이 있어요.

2007년도, 2008년도 1,000만 원 이상 수의계약 현황, 자료를 죽 훑어보니까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해서 수의계약이 된 것으로 이해해도 되는 것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대체적으로 보니까 대전업체는 하나도 없고 다 외지업체인데 물론 업무의 특성상 소재지가 외지에 있는 회사로 수의계약이 된 것으로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와 같은 수의계약 현황과 관련해서 우리 지역에 이와 유사한 업체는 없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박수범 위원님 말씀의 진의를 충분히 이해하고 가능하면 우리 지역업체가 활용되도록 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지금 위원님께서 이해하시고 계시는 바와 같이 하수처리장은 경우에 따라서 국산으로 대체가 안 되는 설비도 있고요, 상당 부분 환경에 관한 신기술이 많이 개발되고 하다 보니까 특허제품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그런 쪽의 제품을 많이 쓰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수의계약 1,000만 원 이상 4건이 금년의 경우 나타났습니다만 위원님이 의도하시는 말씀 지역업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업체가 가급적 많이 참여하도록 하는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역업체의 참여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의도하는 바를 미리 캐치하신 것 같아 다행스럽기도 하고요, 지금 상대적인 비교입니다, 본청을 비롯한 선출직 단체장이 있는 시청이나 이런 부분에서는 단체장이 표도 의식하고 지역경제도 의식하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개선됐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우리 시설관리공단이나 도시철도공사 또 기타 공기업들은 그런 면에서는 약간 자유로울 수 있겠다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렇다고 하지만 그럴지라도 어차피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사ㆍ공단이기 때문에 지금 전의수 이사장께서 답변하시는 바와 같이 지역경제와 시민의 정서를 생각해서, 기술력의 차이가 현저하게 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엇비슷하고 지역업체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최대한 지역업체를 선정할 수 있는 그 정도의 의지를 갖고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본 위원은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기타 공사현황에서 보니까, 49쪽부터 거의 지역제한을 많이 해서 지역업체들이 도급에 참여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보통 이 중에서도 일반경쟁으로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지역업체가 딱 한 군데가 있다면 일반경쟁으로 풀 수밖에 없습니까, 현재?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희들이 일반경쟁이냐, 수의계약이냐, 지역제한이냐 하는 것은 업체가 하나냐 둘이냐 하는 것을 떠나서 규정에서 정한 공사의 규모, 사업의 성격 그런 것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지역업체가 하나였기 때문에 안 되고 되고 그런 것은 판단기준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하고 있기로는 기술력이나 공사의 규모 이런 것이 다 적절한데도 불구하고 업체가 딱 한 곳밖에 없기 때문에 경쟁이 안 된다, 전국으로 푸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그렇지는 않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희 공단은 그런 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환경국과 연관된 업무입니다만 14쪽에 보면 하수슬러지 처리 관련해서 하단부에 나와 있는 부분이 있어요.

우리 시가 해양처리현황을 보니까 2006년도에 226톤, 2007년에 268톤, 2008년 현재가 257톤이니까 268톤보다는 더 많아지겠네요, 9월 현재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연평균입니다만 그 정도로, 연평균입니다 이 숫자가, 그러니까 대체로 여름에 많이 나오니까 268톤보다 많아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朴壽範 委員 하여튼 그 정도 수준이 되겠네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앞으로 해양투기를 못 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우리 시의 처리방법을 연료화공법으로 소각하겠다는 것인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환경국에서는 현재 그런 방침을 가지고 있고 교사위에서 환경녹지국장의 답변도 그렇게 답변을 드린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소각으로 가능합니까, 기술적으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비용문제인데 일단 지금 그렇다고 해서 매립할 수도 없고 해양투기도 안 되고 나머지 방법은 이 방법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린 것 같고, 또 새정부 들어서 환경부도 슬러지에 대한 기본적인 방침을 소각 연료화하는 것으로 방침을 잡았기 때문에 시도 그 방침에 따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방침에 따르는 것은 좋은데 새로운 기술이 나오지 않겠어요?

소각에 대한 것이 일부 기술업체에서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이 나오던데 혹시 그런 내용을 접한 적 있으신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제가 알기로는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소각하는 것이 아니고 화력발전소에 갖다 소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아마 정책차원에서 배려되고 검토될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하여튼 새로운 방식이 아마 나올 것 같은데 이게 확정된 것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환경국에서 일단 연료화하는 쪽으로.

朴壽範 委員 방향만 정해진 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방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용역이라든지 이런 절차를 이행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런 정책적인 사항은 제가 여기에서 구체적인 답변을 드리는 것이 오히려 혼선이 올 것 같아 더 이상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그동안 우려했던 것과 달리 올해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 우수공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다시 한 번 격려를 드리면서 기타 작은 부분이 있지만 언급을 안 하겠습니다.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김학원 위원입니다.

우리 시설관리공단은 업무보고에서와 마찬가지로 글자 그대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대전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시설관리를 하고 계신데 주로 일반 공무원이 하기 힘든 일, 기피부서가 총집합된 것 같습니다.

아주 어려운 일을 맡아서 하시는데 열심히 해주시는 이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시민의 한 사람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감사합니다.

金學元 委員 특히 전 부서가 그렇습니다만 저도 가끔 방문하고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장묘시설이랄지 이런 기피부서에서도 열심히 근무하고 계시던데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고맙습니다.

金學元 委員 먼저 하수처리시설 분야에 대해서 지금 대전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데 서남부권 개발로 인해서 서남부권에 하수시설을 신설하느냐 또 기존의 원촌동 하수처리시설을 활용하느냐 하는 정책결정이 기존의 원촌동 하수처리시설로 하는 것으로 결정됐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金學元 委員 그동안 기존의 시가지도 다 원촌동 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하고 있는데 앞으로 신도시가 계속 발생되고 하면서 서남부권도 그렇게 결정됐듯이 다른 부분도 다시 원촌동으로 합쳐서 시설하는 것으로 방침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정책이.

그러면 업무량은 더 늘어나고 시설이 확대되고 할 텐데 거기에 대한 대비는 충분히 시설이 가능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김학원 위원님 걱정해주시는 말씀 감사하고 이해가 됩니다만 현재 저희들이 업무보고서에 있는 것처럼 화로처리능력이 1일 90만 톤입니다.

90만 톤인데 금년도의 경우 지금까지 평균 보면 58만 8,000톤, 약 59만 톤 들어오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설용량으로 봐서는, 평균용량으로 봐서는 여유가 있습니다.

다만 여름 성수기라든지 우기 같은 경우에 90만 톤을 데드라인으로 보면 경우에 따라서는 용량이 초과될 우려도 있습니다만 현재의 용량 가지고는 가능하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金學元 委員 그리고 월평동, 갈마동 지역에 BTL사업으로 하수처리시설을 해서 바로 원촌동으로 가도록 시설을 하고 있는데, 물론 그 시설은 기존에 원촌동에서 처리했던 것입니다만 더 신속하고 과학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 공사가 완공되더라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되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BTL사업이 오ㆍ우수 분리공사사업으로 이해합니다만 오히려 그것이 되면 저희들은 업무처리에는 더 좋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결과가 초래되기 때문에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金學元 委員 월드컵경기장에서 조용필 콘서트를 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金學元 委員 월드컵경기장은 축구전용구장인데 물론 내년에 전국체전 개ㆍ폐회식도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월드컵 축구전용경기장은 생명이 잔디거든요.

그런데 잔디보호를 위해서 물론, 잔디의 관리를 용역을 주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용역을 주어서 관리는 잘하고 있습니다만 사후관리보다는 일단 훼손이 안 되어야 관리가 잘되는 것 아니겠어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좋은 지적이십니다.

金學元 委員 물론 문화향유도 해야 하지만 월드컵경기장은 축구전용구장이란 말이지요.

조용필 콘서트한 뒤에 잔디훼손 없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말씀드리자면 일단 지적하신 말씀이 옳은 말씀입니다.

잔디전용구장이기 때문에 축구경기만 해야 하는데 저희들이 늘 지적받는 것과 같이 ‘수익사업이 없느냐’, ‘시민에게 다양한 측면에서의 공간제공이 필요한 것 아니냐’ 이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2005년도에 이어서 금년에 두 번째로 해봤는데 물론 일부 잔디가 훼손이 있었습니다만 저희들이 복구가능한 범위에 있었기 때문에 다음에 축구경기를 하는 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물론 횟수가 적기는 했습니다만 문화행사를 했단 말이지요.

앞으로 이런 문화행사를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서 계속 개방을 해도 무방하다고 판단됐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것은 단언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만 일단 원론적으로 잔디를 전용 축구장으로 쓰기 위해서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만 축구경기가 없을, 연초에 연간 축구일정이 다 잡힙니다.

그래서 그 일정을 봐가면서 예를 들어서 K리그가 전부 끝난 다음의 문화행사라든지 아니면 훨씬 전의 문화행사 그런 것들은 시민들에게 월드컵경기장 이용을 활성화한다는 측면에서도 많을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제공하는 것도 시민에게 무엇인가를 돌려주는 그런 기대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축구전용구장으로서의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위원님 말씀과 같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축구전용구장인데 축구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가 기본원칙이겠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축구의 기본원칙을 지키면서 또 그러기 위해서는 잔디훼손이 안되는 원칙에서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하는데 그러면 그 기준이 있습니까?

문화행사랄지 예를 들면 기존에 시행한 조용필 콘서트랄지 어떤 기준이 있어야지.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글쎄요, 저희들이 내부적인 규정이나 시에서 받고 있는 기준을 받은 것은 없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기본적으로 축구경기에 지장이 없고 잔디훼손에 큰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시민에게 볼거리를 주면서 어떻게 보면 월드컵경기장의 경영수입도 조금은 올리는 그런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경영수익 차원에서도 축구를 하지 않는 시기에 또 시민들의 문화욕구 수요를 위한 문화행사랄지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이 있어야 무엇인가 직원들도 업무에 지장이 없지 않겠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일단 지금 말씀드린 대로 명문화되어 있는 규정은 없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니까 명문화된 규정을 만들자는 말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알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래야 경영행정차원에서 무엇인가 준비가 되지 않겠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검토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런 기준 없이 하다 보면 예를 들면 조용필한테 특혜를 준 것 아니냐 하면 할 말이 없잖아요.

그리고 어떤 문화행사를 할 경우에 우리 이사장이라든지 또 월드컵경기장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이 말 한 마디 할 수 있고 없고 이렇게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 기준을 의회에서도 준비를 하겠습니다만 관리하고 있는 우리 이사장님 이하 직원들께서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잘 알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다음에 복용승마장, 경치 좋고 공기 좋고 한 그런 장소에 여러 가지 행사도 많이 하고 있는데 외곽지에 있다 보니까 많은 시민들이 복용승마장이 있는 것조차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요.

그래서 홍보도 필요하고 더군다나 좋은 말도 이번에 구입했고, 저도 말은 한 번도 안 타봤습니다만 가끔 가봐요, 가끔 가보는데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복용승마장의 운영주체가 누구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저희들이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입니다.

金學元 委員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습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현장에 저희 직원들이 나가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런데 저는 말을 안 타봤기 때문에 그렇긴 한데 승마협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 전에 시설관리공단이 인수받기 전에는 승마협회에서 운영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2005년도부터인가로 기억됩니다만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 인수받아서 지금 현재 저희들이 직접 하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런데 지금도 승마협회에서 많은 관여라고 할까, 간섭이라고 할까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은데.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런 것은 제가 들은 바 없고요, 다만 승마협회라는 것이 승마를 하는 분들로 구성되다 보니까 승마를 하면서 불편한 사항을 저희한테 수시로 제보해주시면 저희들이 개선해나가고 그런 차원입니다.

金學元 委員 그렇다면 물론 지방공기업이기는 하지만 우리 대전시민을 위한 봉사자이고 공기업체 직원입니다, 그렇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런데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상하다 하는 느낌을 본 위원에게 제보를 몇 번 받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공기업이기는 하지만 공직자라고 하는 봉사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연수를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김 위원님, 그 말씀은 제가 구체적인 사항을 알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혹시 미처 내용을 몰라서 감독이 잘못돼서 시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다고 하면 당연히 개선되고 조치되어야 할 사항인데 그냥 어떤 분들이 조금 불편해서 막연하게 하신 말씀인지, 아니면 구체적으로 이런저런 게 잘못되고 있는데 안 고쳐지고 있다고 해서 하신 말씀인지 제가 잘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만 분명히 이것은 잘못돼서 이렇게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있다면 저희한테 구체적인 내용을 주셔서 저희가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가보안시설 가급으로 지정된 공동구 관리문제인데 국가적으로 보안시설이기 때문에 중요성에 대해서는 너무나 잘 아실 테고 그래서 열심히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동구는 사전예방이 최상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대전은 아닙니다만 타지역에서 불이 나서 국가적인 큰 재난을 당한 적도 있고 한데 하여튼 공동구 관리 부분에서도 예방이 최고니까 사고가 나지 않도록 더욱 더 철저한 관리를 부탁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저희들이 감사에서 어떤 문제가 지적되면 그것이 시정되기를 바라는데 시정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고자 합니다.

작년에 시설관리공단에서 임대하고 있는 월드컵스포츠센터에서 우리가 수영장 이용료 과다징수 부분에 대해서 지적됐는데 그것이 오늘 자료에서 보니까 아직도 이용료가 시정되지 않고 그대로 받고 있는 부분이 있네요.

이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우선 이정희 위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작년도 사무감사 때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셔서 저희들이 시에 조례를 개정하는 요구를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사법적용을 받고 우리 공단과 운영주체자 개인간에 계약을 해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조례를 개정하는 요구를 시와 협의했는데 시에서는 평송수련원이나 국민생활관에서도 5만 원을 받고 있기 때문에 조례를 8만 원으로 상향조정하는 조례는 형평성에 맞지 않아서 해줄 수 없다는 회신을 받아서 저희들이 사실은 좌절되어있는 상태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것에 대해서 시에서 종합감사를 받았습니다.

감사를 받아서도 잘못되고 있으니까 다음 계약 때부터는 조례에 규정한 5만 원 범위 내에서만 받도록 공고해서 업자를 공모하란 지시를 받았습니다.

작년 감사 때 제가 그런 지적의 말씀을 듣고 일단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해봤습니다만 그렇다고 그 시점에서 계약을 해지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차선책으로 조례를 개정하는 안을 시와 협의했던 것인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아직도 이행이 안 되고 있고 내년도 계약을 갱신하게 됩니다만 내년 시점까지 현 체제로 갈 수밖에 없는 형편이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것이 조례개정도 어렵다 또 우리가 임대하고 있는 월드컵수영장하고의 계약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곤란하다 이것 아닙니까, 결과적으로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李貞姬 委員 그래도 뭔가 시설관리공단에서 시민의 차원에서 개선이 돼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그것이 조례개정이 어렵다 또 그것이 계약문제 때문에 그렇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전광역시 체육시설관리운영조례」의 규정에 의해서 수영장 이용료를 받게 되어 있다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지켜져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시민차원에서 볼 때는 무리한 것 아닙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위원님 지적의 말씀이 옳은 말씀입니다.

조례에 정해져 있으니까 조례대로 적용해야 되는 것이 틀림없는 말씀인데 문제는 당초에 공고할 적에 사업자 모집공고할 적에 그런 것이 전제가 돼서 모집이 됐어야 되는데 그것이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자를 결정해서 하다보니까 일단 계약자와 피계약자와의 관계의 계약내용에 있어서 그것을 5만 원으로 하향조정해서 받으려고 하면 운영주체가 거기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을 수 있는 것이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 공단이 그때 당시에 계약을 할 적에는 공정거래위원회라든지 그때 당시 하던 분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검토해서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하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당초계약의 이행을 중단하지 못하고 부득이 이 계약이 만료되는 시간까지 갈 수밖에 없는 형편인 것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분명히 지적하신 말씀은 옳으신 말씀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럼 만약에 이럴 경우가 발생하면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시를 상대로 시민들이 부당하게 징수한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환원을 요구할 수도 있는 부분 아닙니까?

만약에 그런 경우가 발생하면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것입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거기까지는 제가 생각을 못해 봤는데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은 일반 부사동의 수영장하고 비교를 합니다.

부사동에 있는 시립수영장은 거기 관리를 전부 저희들이 합니다.

전기료, 물값, 지도강사 이런 사람 인건비 전체를 공단에서 충당해 주는데 월드컵경기장에 있는 조그만 수영장은 그런 것을 저희들이 일체 관여를 안 하고 물값, 전기료, 인건비, 예를 들어서 셔틀버스 운영하는 것 전체를 그분들이 다 충당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부사동과는 차별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했던 것이 계약이 이루어질 당시의 판단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시민들이 어떤 환원을 요구하는 부분까지는 생각 안 해봤습니다만 그런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업자는 나름대로의 서비스를 해주는 아니면 수영장을 운영하는 데 최소한의 경비로 징수했다고 할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생각하기 좀, 제가 얼른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하여튼 일단은 시설관리공단이 월드컵수영장 스포츠센터하고 위수탁 계약을 할 때 일단은 이런 규정을 우리가 무시하고서 했다는 데는 문제가 있는 것이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무시했다기보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부사동 수영장과 이쪽과는 상대적인 그런 차별성이 있기 때문에…….

李貞姬 委員 아니,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규정상 그것에 준해서…….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조례에는 어긋난 계약이 틀림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하여튼 문제의 소지가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시민들이 더 싼 가격이라기보다는 우리가 규정해준 그런 요금체제에서 우리가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에서 다시 한 번 문제의 소지를 없애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죄송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감사를 하면서 여러 가지 잘한 부분도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감사자료를 보다보니까 상당히 경영상 아니면 직원 관리상 여러 가지 지적사항도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감사자료 15쪽에 금년에 정기종합감사를 받은 자료를 보면 56건의 지적사항이 되어 있습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 내용을 죽 보니까 이런 부분들은 정말로 그동안에 부실하게 관리감독이 됐던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됩니다.

대표적인 것을 죽 보다보면 예를 들어서 15쪽에 직위공모제 운영 부적정 또 일용직 채용에 관한 기준ㆍ절차의 부적정, 그 다음 쪽 보면 직무관련 범죄자에 대한 고발조치 미이행, 내려오다 보면 조경장비용 유류구매의 여러 가지 부적정, 눈에 띄는 것만 죽 한번 보는 것입니다.

20쪽에 보면 퇴직자 보수지급에 관한 잘못 지급한 내용 또 23쪽 시설물 등 정기 하자검사 조치의 부적정한 내용, 지금 56건이 상당히 많이 지적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정기감사가 언제 받고 올해 받은 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2년에 한 번씩 받습니다.

2006년도 말에 받고 이번에 받았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공기업이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사실 부정적인 이미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내부적으로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러한 문제점들이 많이 도출되기 때문에 이것이 감사에서 물론 지적되지 않은 사항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조치결과는 조치중이라고 나와있는데 지금 거의 조치가 끝났거나 지금도 조치중인 건들이 많이 있겠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일부 거의 가벼운 사항은 조치 완료해서 시에다 완료보고했고 거기 보고서에는, 이 보고서가 미리 만들어지다 보니까 11월 6일까지 시에 결과보고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만…….

○委員長 吳丁燮 하여튼 이사장께서도 감사를 통해서 이러한 내용들을 인지하신 거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죄송합니다만 그런 결과가 됐고 많은 지적을 받아서 우선 평소에 저희 역량을 다 못해 낸 것 같아서 죄송하다는 말씀뿐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이 감사에 대해서 신분상 조치는 얼마가 어떻게 처리가 됐고 재정상 조치는 어떻게 처리했는지 자료 갖고 계십니까?

우선 감사에 대해서 어떠한 신분상의 조치를 취했고 재정적인 손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했는지 우선 처리된 것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말씀드리겠습니다.

56건을 지적 받아서 소위 시정조치라고 해서 26건 또 주의조치 받은 것이 27건해서 또 개선권고가 3건 그래서 56건의 내용이 됩니다만 회계처리가 잘못돼서 회수 내지 추징을 한 것이 1,295만 2,000원 또 감액 재시공한 것이 1건에 약 309만 1,000원 또 지급돼야 될 것이 안 된 것이 2건에 338만 9,000원인데 신분상 조치를 보면 징계가 두 사람 또 훈계가 열여섯 사람, 경고가 열 건, 주의가 두 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구체적인 자료를 문서로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아니, 본 위원은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상당히 관리감독이 그 동안에 소홀히 됐지 않나 그리고 경영을 잘해서 물론 무슨 상을 탔다고 하기도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개선할 점이 상당히 많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사무적으로 미진한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런 지적을 받은 것으로 알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런 결과가 나오기까지 관리감독 기능을 제대로 못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임원들께서, 간부들께서는 다시 한 번 지금까지 지적된 사항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 더 적극적으로 경영개선을 해야 되는 건지, 효율성과 생산성을 어떻게 추구해야 되는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리고 작년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는데 월드컵경기장에 있는 사무실 이용, 지금 거기에 사실은 임원들과 주요간부들이 거의 상주하고 있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경영본부가 있고…….

○委員長 吳丁燮 총 직원이 284명 정도가 되는데 월드컵경기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26명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대다수는 하수종말처리장에 많이 근무하지요?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거기가 사업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지요.

○委員長 吳丁燮 그래서 이 부분도 물론 현장이 여러 군데 다 산재해 있지만 이것이 과연 경영효율화가 되는 것인지 작년에도 그 문제에 대해서 다시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어떻게 검토해 보셨습니까?

어떻게 하는 것이 경영효율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인지, 대다수 직원들은 하수종말처리장에 근무하고 있고 경영진들 26명은 여기서 근무하고 있고 하루에도 수십 건의 서류와 결재, 아니면 업무추진에 대해서 협의를 해야 될 사항인데 이런 경영상태가 과연 효율적인 경영방법인지 한 번 검토한 것에 대해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작년 1월 29일로 기억이 됩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저희 사무실을 방문하셔서 업무보고를 청취하실 때 제가 사무실 이전에 대한 보고를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지적 받은 것이 사무실을 일단 하수처리장에서 월드컵경기장으로 왔고 또 다시 월드컵경기장에서 하수처리장으로 가는 계획을 보고 드렸었는데 그러는 과정에서 예산이 과다소비되는 것 아니냐, 신중하게 검토가 돼야 될 것이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만 그 이후에 마침 그런 내용이 지상에 보도가 되고 지상보도를 본 감사원에서 마침 저희들 그 사항에 대한 감사를 받으면서 감사원에서도 이사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 왜 왔는지 또 왜 갔는지에 대해서 분명한 방침을 세우고 추진하라는 지적이 있어서 사실 그동안 부진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월드컵경기장 유휴공간 임대사업을 추진하면서 민간사업자 유치가 무산되고 그 시설 전체를 공적인 기능으로 활용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다 보니까 저희들이 깔고 앉아있는 사무실을 내줘야될 형편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봐서 시 당국과 하수처리장으로 내년 초에 이전하는 것을 검토 협의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본 위원이 주장하는 것이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그 부분을 경영수익임대 계획에 의해서 빨리 계획을 세워서 같이 임대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서 처리해야지 그것을 깔고 앉아있으면서 그냥 다른 유휴공간을 임대한다, 그것이야말로 상당히 공간을 잘못 활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론적이지만 어쨌든 여기 리모델링해서 이사 온 비용 엄청날 것입니다.

또 다시 이사 가야 되고 그것이 잘못 판단한 것이지요, 정책적인 판단이.

그러나 지금이라도 280명이라는 대다수 많은 직원들의 주 사업장이 하수종말처리장인데 경영진만 여기 와서 있다는 것은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가는 것입니다.

이사장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이것은 빨리빨리 해결해야 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일단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월드컵경기장에 대한 종합적인 사용계획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그 계획에 따라서 다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내년 초에는 이사를 하기 위한 시와 협의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고 원만히 진행되면 내년 1/4분기 중에는 그쪽으로 사무실을 이전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보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어쨌든 본 위원이 두 가지를 지적했는데 자체감사에서 56건에 대한 조치내용, 그 다음에 현재 본부 사무실로 사용하는 월드컵경기장 사무실의 처리방향, 이 부분을 내년 초 업무보고가 있을 것입니다, 그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施設管理公團理事長 全義秀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를 마치기에 앞서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기업활동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경영 개선을 적극 전개를 해서 대전발전에 기여하고 대전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더 한층 노력해 주기를 당부드립니다.

또 시설관리공단이사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도출된 문제점 그리고 지적사항에 대해서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또 위원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해서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다음 감사준비를 위해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22분 감사중지)

(11시 50분 감사계속)

○委員長 吳丁燮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2. 도시철도공사

○委員長 吳丁燮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도시철도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한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희 도시철도공사사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는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8년 11월 20일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

(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 오정섭 행정자치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吳丁燮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희 도시철도공사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도시철도공사사장입니다.

존경하는 오정섭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오늘 저희 공사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궁금하신 사항은 위원님들의 질의 시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자립경영 달성과 도시철도의 안정적 운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위원님께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을 당부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김종희 도시철도공사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12시가 다됐기 때문에 중식관계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1분 감사중지)

(14시 08분 감사계속)

○委員長 吳丁燮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이어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보고받은 주요업무내용과 행정사무감사자료를 통해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의 질의사항에 대해서 사장께서는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시철도공사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김종희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고생 많으시고 또한 오후까지 노고에 격려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자리가 행정사무감사의 자리이기 때문에 다소 거북한 내용도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가 더 잘하자는 측면에서 좋은 얘기, 나쁜 얘기가 나올 수 있는 것이 행정사무감사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김종희 사장께서는 언제 취임하셨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금년 1월에 취임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임기는 몇 년이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3년입니다.

朴壽範 委員 최근 언론에서 문제를 삼는 낙하산인사와 달리 공기업에 CEO를 영입했다는 측면에서 상당히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의회나 시민들도 또한 좋은 성과에 대해서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올해 언론보도를 통해서 고객만족도 1위, 서비스품질 1위 해서 2관왕을 수여했고 여러 가지 평가가 좋은 것은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조금 거북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김종희 사장께서는 지난 6월 언론보도에 우리 시민들을 실망시키는 내용이 하나 있어서 짚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물론 개인의 역량 또는 능력, 추구하는 방향에 따라서 여러 가지 행동도 나올 수 있는 것이지만 1월에 취임해서 6월에 인천국제공항사장 공모에 응모했다,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난번 의회에서도 그 문제 가지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생각이 좁았고 개인적인 생각만 하지 않았느냐 해서 제가 대단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렸고 언론에도 사과한 바 있고 직원들한테 충분히 여러 가지 불찰이었던 점을 깊이 뉘우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각오를 하고 다짐을 한 바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분명한 각오가 있으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그 일로 인해서 노조에서 퇴진하라 하는 그런 행동도 있었고 또 시민들로부터 여러 가지 비난의 화살도 있었으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보면 이런 사항들이 사실은 시민을 배신하는 사항일 수 있습니다.

물론 해프닝으로 끝난 사항이기는 하지만 결국 도시철도공사사장으로서 우리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고 또한 사장을 따르는 많은 임직원들이 있는데 그분들에게 씻을 수 없는 신뢰의 허점을 보였다 하는 측면 인정하시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그런 부분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요, 그러면 다시는 그런 일이 없으리라고 생각을 하고 또 본인께서도 확약하셨기 때문에 그동안 사장에 취임하시면서 여러 가지 성과금 문제라든지 직원들, 역장들, 주변에 공약한 사항도 있을 것입니다.

어떠어떠한 본인이 이끄는 방향에 따라서 어떤 성과를 내면 인센티브를 주겠다, 심지어 제가 듣기로는 현재 역장들한테도 재임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겠다는 약속도 하신 적 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데 그 약속이 지켜지려면 첫째는 사장으로서 신뢰가 있어야 할 테고, 또 한 가지는 규정을 바꿔야 하겠지요.

규정 내 재임용할 수 있게 되어 있나요, 역장?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난번 1단계 역장도 일부 연임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나이에 관계없이 연임이 가능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것은 혹시 규정상에 불합리한 점이 있으면 이번에 고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현재의 규정으로 가능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있으면 저희가 이번에.

朴壽範 委員 규정을 혹시 숙지하고 계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전체는 숙지를 못 합니다만 처음 공모할 때는 나이제한이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래서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려면 규정이라든지 미비한 법령 이런 부분들이 같이 맞춰진 상태에서 공약 내지는 약속한 부분이 지켜질 수 있으리라고 보여지는데 그런 부분도 같이 정비가 되면서 약속을 하셔야 신뢰가 쌓인다 하는 것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것은 정비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 부분은 일단 접고요,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보다 보니까 39쪽, 정원과 관련해서 타시ㆍ도와 비교된 분석표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광주랑 많이 비교하는데 광주 같은 경우에는 정원이 577명으로 되어 있어요, 현원은 569명이고요.

우리 시의 경우는 669명이 정원이고 현원이 575명입니다, 결원비율은 약 14% 정도 되고요.

광주는 지금 2호선도 계획하고 추진해나가고 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아직 건설을 할 단계는 아니고요, 일단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계획은 잡혔지 않습니까?

우리는 아직 2호선 노선도 확정되어 있지 않고 아직 용역도 못 들어가 있는 상황이고, 규모는 광주와 대전이 비슷하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거의 비슷합니다.

朴壽範 委員 거의 비슷한데 그렇다고 본다면 정원상으로 볼 때 우리가 90여 명이 더 많아요,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현원은 거의 비슷한데, 이렇게 보면 대전도시철도의 정원이 과다하게 책정된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이 있는데 우리 사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이 정원을 대전시에서 저희 공사 창립할 때 그 당시 대전시에서 책정된 정원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능한 한 정원보다 적은 인원을 채용함으로써 연간 40억 원의 인건비를 절약하고 있고 물론 노조측에서는 더 많은 인원을 채용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만 경제적인 어려움을 감안해서 14% 정도를 줄여서 하고 있는데 이 정원관계는 지난번 감사원에서 일부 지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이 합리적으로 다시 한 번 정원을 조정하는 작업을 하겠습니다만 정원이 어떻든 간에 저희들은 최소인력으로 현재 인원을 가지고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정원에 관계없이 현원으로 유지해서 최상의 성과를 내겠다 하는 말씀으로 들리는데 맞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좋습니다, 거기까지는 좋은데 필요 이상의 과다한 정원이 책정되어있는 부분을 고칠 필요가 있는데 그것도 공감하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특히 이 조직이 더 비대해져야 할 또 확대해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현원에 거의 근사하게 정원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공감하신다는 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그 다음에 직급을 죽 보니까 우리는 상위직급이 1ㆍ2ㆍ3급이 정원에 맞게 포진되어 있는데 현원에 맞게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전체적인 정원을 조정할 때는 당연히 직급별 조정도 같이 따라갈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반드시 정원을 조정할 필요가 있겠다는 것입니다.

현원 가지고 정원을 안 채우는 것으로 조직을 이끌어나가겠다는 논리보다는 이 직급을 조정하기 위해서는 정원 자체를 현원에 맞게 조정할 필요가 있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과정이 있겠지요, 정관을 변경하려면 시의 승인도 받아야 하고 또 의회에 보고를 해야하겠지요.

그런 절차적인 것이 있기는 하지만 절차를 이행해서 타시ㆍ도와 비교했을 때 동등한 조건에서 큰 성과를 내는 것이 진정한 성과이지 많은 인원을 가지고 똑같은 결과물을 도출했다고 할 때는 큰 성과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혹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 조직진단결과 정원이 몇 명으로 나왔는지 알고 계십니까?

2007년도에는 안 계셨기 때문에, 혹시 자료를 갖고 계신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보다는 자체적으로 다시 한 번 업무를 재평가해서 내부적으로 어느 정도 정원을 유지할 것인가라는 자체분석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은 있습니다만 확정된 자료는 아닙니다.

朴壽範 委員 그것은 거기까지, 정원을 현원에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는 주문으로 하겠습니다, 직급조정도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42쪽 수의계약 현황을 보니까 5,000만 원 미만 금액 수의계약할 수 있게 되어 있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그 내용을 보니까 회계감사 또는 세무조정, 센서구매, PSD유지보수용 예비품 등 이런 것은 지역업체에 줘도 되는 부분 아닙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들이 크든 작든 간에 지역에 자격업체가 있으면 우선적으로 지역업체에 할당합니다.

그러나 우리 대전지역에 그런 업체가 없을 경우 또 액수가 큰 경우에 한해서만 전국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고 대부분 지역업체를 하고 또 외부업체가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그 밑의 직원은 현지에 있는 대전시민들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내역을 보니까 승강설비 유지관리용역, 스크린도어 유지관리용역 입찰 이런 것은 전에 수의계약했던 것 같은데 입찰에 붙이면서 지역제한을 두지 않았어요.

결국 그래서 기존 용역업체가 낙찰받게 됐는데 이런 부분도 개선할 필요가 있겠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이 두 가지 문제는 스크린도어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됐고 워낙 전문성이 있기 때문에 이 시설을 설치한 그 업체가 당분간은 유지관리를 해야 하지 않느냐, 왜냐하면 우리 대전지역에는 이것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적인 업체가 없기 때문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한 그 업체에 유지관리를 하도록 하면서 우리 직원들이 기술습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수의계약을 한 것입니다.

朴壽範 委員 또 한 가지, 특수경비용역 이런 것은 우리 대전에 업체가 없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없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래서 대구업체에 돌아가는 것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제가 시설관리공단 감사에서도 지적했듯이 우리 본청에서는 그래도 자치단체장이 선출직이다 보니까 표를 의식해서건 또는 지역경제를 의식해서건 지역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흔적이 많이 보이는데 시설관리공단과 도시철도공사는 물론 노력한 흔적은 보입니다만 조금 더 지역업체를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노력이 되어야 하겠다, 왜 그러냐 하면 결국 도시철도공사나 시설관리공단이나 다 시민세금으로 운영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 시에 있는 업체들이 우리 시에서마저 인정을 못 받는다면 다른 지역에 가서 계약이나 공사를 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지도감독을 하면서라도 지역업체를 키울 수 있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겠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들도 당연히 그렇게 하고 있고, 시 방침도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호응을 하고 있고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 지역업체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외부업체가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직원은 대전에 거주하는 직원을 채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내에서만 움직인다고 하는 생각보다는 지역업체를 보호해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우선 앞서 해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것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도 100% 동감합니다.

朴壽範 委員 마지막, 요즘 언론에도 보도됐습니다만 경영합리화와 전기료를 아끼기 위해서 하는 거겠지요, 지하철역에 에스컬레이터 단축운영과 관련해서, 대부분 센서가 달려있지 않아요, 에스컬레이터에?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손님이 없을 때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데 왜 거의 에스컬레이터를 운행을 안 해서 노약자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려고 하다 보니까 위치를 몰라서 쩔쩔매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나오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어차피 이것을 전제로 까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만 모든 지하철이 적자운영 아니겠습니까?

시민편리를 위해서 하는 것인데 너무 아끼고 경비절감만을 생각하다 보면 시민불편이 초래되는 것 아니겠어요?

심지어는,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풍문인지 모르겠지만 사무실 전기도 아끼기 위해서 사무실 불도 못 켜게 한다, 풍문이겠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글쎄요, 제가 그런 식으로 무조건 필요한 것도 절약하라는 것은 아니고요, 불필요한 것을 절약하자 그런 얘기지 컴컴하게 해놓고 사무실에서 일하겠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朴壽範 委員 그래서 에스컬레이터만큼은 센서형으로 다 되어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되어 있고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에스컬레이터가 260개 정도 되는데 대전시같이 완벽하게 설치된 지하철은 대한민국에 없습니다.

제일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손님이 많을 때는 항상 가동을 하고 새벽에 또 한밤중에 손님이 없을 때, 한낮에도 손님이 없을 때가 많고 또 에스컬레이터가 3m, 5m짜리도 있고 아주 작은 것도 있어요.

이런 것들까지 계속 가동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에스컬레이터로 인해서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들이, 65세 이상 노인들이 전체 사고의 70~80%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 분들이 에스컬레이터를 잘 이용할 줄 몰라서 자꾸 넘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분들한테 구태여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엘리베이터가 있으니까, 그래서 엘리베이터 이용하기 불편할 것 같아서 저희들이 안내표지판을 전부 다시 설치하고 안내도우미를 설치해서 노인분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가능한 한 한가한 시간대에는 에스컬레이터를 끔으로 해서 사고도 줄일 수 있고,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기료도 절약되고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 전기료만 6억 3,000만 원 이상을 절약했는데 약간은 불편하지요, 우리가 불편하지 않고 절약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얘기이고 약간의 불편이 있더라도 시민들한테 충분히 홍보를 하고 있고 또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고 안내표시도 대폭 늘리는 그런 상태입니다.

朴壽範 委員 6억 2,000만 원 정도를 절감했다는 말씀이시지요?

다시 한 번 묻는데 에스컬레이터가 센서형으로 다 되어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있어서 손님이 없을 때는 정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센서형으로 되어 있다면 문제가 없겠네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박수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도시철도공사가 시민의 발로서 지하철 경영을 하고 있는데 물론 경영 면의 성과도 중요하겠지만 1년간 무사고 안전운행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 노력한 점에 대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종희 사장님께서는 공격적인 기업마인드로 굉장히 수익창출이나 자립경영에대해서 아주 노력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되는데 그렇지만 2호선이 개통이 안 된 상태에서는 적자가 어쩔 수 없는 그런 상황 아닙니까?

그래서 2007년도 기준으로 봐도 우리가 232억 원 정도 규모의 적자가 발생됐고 금년도에는 적자폭이 얼마 정도로 예상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금까지 공사는 소위 자립도가 50%를 넘지 못했습니다.

약 40%에서 45% 정도 되는데 2008년도에는 자립도가 50%를 넘는 중요한 계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자립도가 55% 이상 나오지 않겠는가 해서 지금까지는 우리가 버는 돈보다는 시에서 받는 돈이 더 많았는데 금년부터는 저희가 버는 돈이 시에서 받는 돈보다 많아지는 그런 계기가 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타지역과 비교하면 우리가 폭이 어느 정도 됩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금 7개 지하철 회사가 있습니다만 다 적자입니다.

그리고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광주와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 왜냐하면 거리라든지 인구수가 거의 비슷합니다.

광주와 비교하면 광주보다 우리가 금년도의 경우에 약 40억 원 정도를 덜, 그러니까 광주 같은 경우에는 260억 원 이상을 시로부터 지원받는데 우리는 금년도에 약 220억 원 정도니까 40억 원 정도를 덜 받고 있고, 내년 같은 경우에도 보니까 거기는 310억 원, 320억 원 넘어가는데 우리는 220억 원 내지 230억 원 잡는다면 한 70~80억 원은 저희들이 덜 받는 것이거든요.

그리고 수송실적도 보면 광주하고 우리가 거리가 똑같은데 수송실적이 우리가 광주보다 배 이상 타고 있습니다.

상당히 이용효율이 광주보다는 높고 또 경영측면에서도 광주에 비해서 우리가 상당히 우세한 실정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운영적자에 대한 발생요인이 가장 큰 부분은 우리 대전지하철 같은 경우는 어디에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우선 지하철은 운영경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왜냐하면 지하에 모든 시설이 되어 있는데 모든 시스템을 유지 관리하는데 24시간 관리하다 보니까 거기에 직원들이 3조 2교대인데 5조 3교대를 하다 보니까 10명이 필요한데 실지는 30명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인건비가 대단히 높습니다, 비중이.

저희들 예산의 한 60% 이상이 다 인건비입니다.

그래서 시스템 유지관리하는 데 인건비 비중이 대단히 높고 또 한 가지 수익 면에서는 물론 근본적으로 수송수요가 적은 것도 문제입니다만 현재 저희 승객 중에 세 사람 타면 한 사람이 무임입니다.

23% 정도는 소위 노인들하고 장애인들 무료로 타는 분들이고 나머지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면 돈을 받지 않습니다.

그 인원이 약 10%돼서 세 사람 타면 한 사람 정도가 무임인데 이것을 돈으로 계산하면 연간 약 80억 원~90억 원 정도가 되거든요.

그것도 무시 못할 돈입니다.

그래서 등등해서 근본적으로 그 돈이 나온다하더라도 어느 정도 적자는 불가피하고 현재로써는 우리가 계속 수송 수를 늘린다든지 또 한 가지 방법은 아까 말씀대로 부대수입을 많이 늘려서 수익을 창출하는 다각적인, 비용은 줄이면서 수익은 증대하는 노력을 내년에도 계속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러나 근본적인 적자를 해소하는 데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사실 무임수송에 관한 것은 수익 면에다 비중을 크게 둘 수는 없지요.

왜냐하면 노인이라든지 장애인들,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공공서비스 차원에서 공공이 책임져야될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가 없고 부대사업으로 수익을 올리겠다하는 것은 경영차원에서 중요하기는 한데 이런 것도 한번 생각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사장님께서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부대수입을 많이 올려서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중인데 이것이 또 일부에서는 지나친 어떤 목표 설정 때문에 무리수를 두는 부분도 있지 않나 이런 이야기들도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글쎄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그러나 결국 우리가 적자나면 시민부담이거든요.

결국 시민 전체가 부담하는 것보다는 시민들이 약간 불편하더라도 수익자부담의 원칙에 의해서 우리가 돈을 많이 벌면 번만큼 시민의 부담이 줄어드는 것이니까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앞으로도 공격적으로 생각은 있습니다만 시민들에게 불편을 준다든지 너무 과다한 그런 마케팅은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왜냐하면 2ㆍ4운동이라고 해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운송인원을 두 배로 늘린다 또 부대수입을 두 배로 늘린다 했는데 사실은 운송이라는 것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인구를 우리가 인위적으로 늘린다는 것은 사실 조금 어려운 것 아닙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어렵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그렇게 하다 보니까 역별로 영업성과관리제를 실시한다고 하면 역을 담당하고 있는 역장들 같은 사람들은 굉장히 사실 어떤 면에서는 부담이 될 수도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부담이 되지요.

李貞姬 委員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공기업사장평가제가 실시되고 하니까 너무 무리해서 그런 것을 획책하지 않는가 그런 여론도 있습니다 사실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그런데 또 솔직한 얘기로 어느 정도 부담도 줘야되지 않느냐 또 너무 편하게 역무관리만 하고 있으면, 열심히 일도 하면 제가 수익창출한 만큼에 대해서 인센티브를 주거든요.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광고를 유치한다든지 한 역은 커미션, 제가 인센티브를 줍니다, 추가로 주는 거니까 열심히 하면 한만큼 자기한테도 어느 정도의 이득은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사실 우리 공기업에서도 일반사기업마인드가 도입이 돼야된다는 데는 공감합니다, 어떤 경영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그리고 그 다음에 이러한 경쟁하는 영업성과의 한 일환으로 카드제 있잖아요, 도시철도 전용카드의 가격이 1만 원 대입니까?

우리가 사면 카드요금이 얼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할인이 되지요, 요금에서…….

李貞姬 委員 아니, 그러니까 얼마 짜리를 삽니까?

본인이 관계없이?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본인이 원하는 대로 충전해 주는 거니까.

李貞姬 委員 충전해 주는 거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카드를 처음에 발급할 적에 그 카드대금을 이용자가 물게 되어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카드 발급 처음에요?

李貞姬 委員 발급 제일 처음에 할 때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그렇습니다.

본인 부담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한 얼마 정도 되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지금 1,200원입니다.

李貞姬 委員 1,200원 정도 듭니까?

그런데 제작비를 이용객이 꼭 부담을 안 할 수는 없나요?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하면 일반카드 있지 않습니까?

일반카드 가지고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비씨카드라든지 삼성 이런 것을 그냥 이용하면 그것 가지고 물건도 사고 또 버스가 됐든 지하철이 됐든 그것을 다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데 우리가 발행하는 교통카드는 지하철만 이용하게 되어 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그것만 이용할 때 소비자 측의 입장에서, 이용객들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는 좀 뭐라고 그럴까요, 교통카드만이 갖는 어떤 특혜랄까 그런 것이 있으면 이용 폭이 늘까…….

뭐뭐가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카드를 쓰시면 7% 더 할인됩니다.

李貞姬 委員 7%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그러니까 효과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1,000원 될 거 930원이면 탈 수 있으니까 분명히 효과가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렇더라도 그런 인센티브보다도 다른 뭔가, 일단은 다른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서 교통카드를 동시에 이용하면 사실 이용객이 생각할 때 불편한 점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조금 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이것은 저희들이 하루에 약 2만 명 정도가 순수하게 지하철만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토큰 사려면 불편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저희들이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희망자에 한해서 매일 타는 분들, 지하철 타는 분들, 이 카드 이용하면 편리하고 또 할인되고 그래서 우리가 판촉활동, 판촉물품식으로 희망자에게 파는 것이고 강요하거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한테 조금 혜택을 뭔가를 더 줄 수 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지 않는가 해서 그런 방안도 한번 강구를 해보면.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저희들도 많이 팔아야되니까 이것을 했을 때 좀더 인센티브를 늘리는 방법 또 판촉하는 방법 등을 더 연구해서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이 하나 있고 그 다음에 지금 우리는 22개 역에 모두 민간위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타시ㆍ도를 한번 제가 비교해 보니까 인천 같은 경우에는 23개 역 중에서 6개 역이 민간위탁을 하고 있고 대구는 56개 중에서 12개, 광주는 19개 중에서 17개 이렇게 민간위탁을 하는 비율로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러면 우리 시는 전체가 다 민간위탁하는데 여기에서 민간위탁을 함으로써 어떤 부작용은 없나요?

만약에, 잘 아실 테지만 비교를 해서 우리가 직영을 하는 것하고 민간위탁을 해서 하는 것하고의 어떤 이점이나 또 안 그러면 장단점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글쎄요, 저희는 처음 도입단계부터 민간위탁을 해왔는데 다른 시ㆍ도는 일부는 위탁하고 일부는 직영하는 그런 체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위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와서 보니까.

처음 도입단계는 이것이 어떤 인건비를 절약하는 이런 의미가 있었는데 또 해보니까 그런 이점말고도 그 사람한테 모든 책임을 맡기니까 소위 소사장이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자기가 모든 권한을 가지고 판촉도 하고 관리도 하다보니까 좋은 점도 있고 또 일부는 인건비를 절약한다는 의미가 결코 좋은 의미가 아니지 않느냐, 우리가 인건비 절약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의미가 아니다, 소위 어떻게 보면 인건비 착취 같은 그런 인식을 줘서는 안 되기 때문에 직영 역도 검토를 했습니다만 현재는 내년도에 그것도 신중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러나 직영 역을 하더라도 현재 인원을 늘려서는 또 의미가 없거든요.

그래서 현재 인원을 늘리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혹시 그런 방안이 있는지 하는 것은 내년도 신중히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글쎄 그것을 죽 한번, 왜냐하면 우리보다 서울메트로라든지 이런 데, 우리보다 좀 나은 데도 같이 혼합형으로 가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비교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저희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내년도에 심층 검토해 보습니다.

李貞姬 委員 왜냐하면 전체가 다 민간위탁이라면 나중에 단적으로 얘기했을 적에 거기서 역장끼리 단합을 한다든지 이런 경우도 발생할 수 있거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위원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좀 한번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그 다음에 제가 지하철을 많이 타는 편입니다.

타면서도 항상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저도 10월인가 언제 직접 본 것은 아니고 얘기를 들었는데 월평역인가 거기에서 밤중에 표현이 좀 어떨지 모르는데, 성도착증 승객 한 분이 옷을 벗고 이래서 그 난리를 쳐서 거기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놀래서 어떻게 할 줄 몰랐다, 금방 대처가 안 되고 하니까 우왕좌왕하는 이런 상황이 발생했나봐요.

그 얘기를 들었을 적에 그것도 편안하게 지하철을 타고 가야될 부분인데 그것은 어디에 내릴 수도 없고 움직이는 차안에서 발생하는 경우잖아요, 그랬을 적에 이런 일이 사실 위급상황이라기 보다 공포감을 주는 경우인데 이런 일이 발생했을 적에 우리가 빠른 대응을 해야 하는데 지금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사실은 처음 듣는 얘기입니다만 이런 일이 충분히 있을 수 있거든요.

앞으로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것을 대비해서 공익요원을 100여 명 이상 쓰잖아요.

주로 역에만 배치하고 있는데 저희가 금년 11월 1일부터 열차 안에 공익요원을 정식으로 옷을 입히고 안전도우미라고 해서 열차에다 승무시켜서 돌아다니면서 승객안내도 하고 잡상인을 단속한다든지 그런 경우가 있을 때는 단속할 수 있는 공익요원을 11월 1일부터 열차에다 배치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배치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으면 즉시, 왜냐하면 기관사는 할 수 없기 때문에 공익요원이 그것을 제재한다든지 또 내리게 할 수 있는 공익요원을 승무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문제는 많이 해결될 것입니다.

물어보니까 기관사 한 명만 타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이건 그런 상황뿐만 아니라 갑자기 위험요소가 나타날 수 있잖아요.

그것 대비하기 위해서 저희들 공익요원을 승무시킵니다, 이 달 1일부터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객차 내에서 비상연락망 이런 것은 전부다 되어 있는 건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물론 다 되어 있지요.

李貞姬 委員 그래서 제가 타면서 평소에 느꼈던 것이기 때문에 지적했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저희도 염려해서 공익요원을 태우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김영관 위원입니다.

대체적으로 사장님께서 임직원과 함께 열심히 근무하시는 흔적이 역력히 있습니다만 행정사무감사자료 22쪽, 23쪽 보세요 재무제표 한 번 봅시다.

자본합계에서 결손금 있지요, 23쪽에.

제일 위에 과목란에 2007년도, 2008년도인데 오른편에는 2006년도라고 기록되어야 되는 거지요, 인쇄가 잘못된 거지요, 이것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23쪽 위에요?

金榮寬 委員 예.

2006년도가 맞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죄송합니다.

金榮寬 委員 표기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죄송합니다.

金榮寬 委員 2007년도 자본총계가 보면 결손금에서 563억 원이 되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2006년도에는 결손금이 331억 원 정도 있었는데, 2007년도에 563억 원으로 된 것, 이것 좀 한번 설명해 보세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그것은 제가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모르기 때문에 담당자로 하여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담당자 좀 불러주세요.

○委員長 吳丁燮 담당본부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답변할 수 있는 분이 나와서 답변해 보세요.

○委員長 吳丁燮 본부장께서 파악이 안 됐습니까?

거기 2006년도 말씀하신 대로 2006년도 결손내용은 331억 원인데 2007년도 결손액은 563억 원이다, 왜 이렇게 늘었느냐 그 설명이 파악 안 됐습니까?

본부장께서 설명, 파악 못 했습니까?

金榮寬 委員 아니,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의회에서 요청해서 이렇게 인쇄까지 해서 위원회에 감사를 받으러 오는 분들이 재무제표를 설명하는데 재무제표 설명할 사람이 없다는 게 말이 돼요,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합니까 거기는?

결손금이 2006년도에 331억 원인데 왜 2007년도에 563억 원이냐는 설명을 못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

金榮寬 委員 참 이것 큰일 낫구먼.

○委員長 吳丁燮 본부장 밑에 팀장이신가요, 그러면?

金榮寬 委員 아니, 세무회계를 모르고 어떻게 기업을 운영합니까?

준비 안 됐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준비해서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뒤에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를 봐야 되는데 위원장님 시간을 조금 줍시다.

○委員長 吳丁燮 그렇게 하시지요.

金榮寬 委員 설명을 전혀 못하는데 질의가 안 되지, 감사가 안 되지.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이것을 파악할 때까지 잠시 감사를 중지하겠습니다.

한 10분 정도의 시간을 드릴 테니까 다시 파악해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 49분 감사중지)

(15시 02분 계속개의)

○委員長 吳丁燮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본 위원이 결손금에 대해서 2006년도, 2007년도에 차액이 232억 원이 발생된 부분에 대해서 내용을 물었습니다.

답변 한번 하시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충분히 파악을 못해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공사가 2005년도에 발족했는데 2005년도 우리 공사 적자가 118억 원입니다.

그리고 2006년도는 213억 원이기 때문에 현재 결산표에 보시면 331억 원이 ’05년도, ’06년도 결손금이 합쳐서 331억 원이고 ’07년도에 적자가 232억 원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331억 원에 ’07년도 232억 원을 합치면 그 금액이 563억 원이 되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결손금은 앞으로 대차대조표가 계속 만들어질 것 아니겠습니까?

시도 그렇고 공기업들도 대차대조표, 재무제표가 당연히 만들어지게 되는데 결손금은 계속 늘어날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金榮寬 委員 이것은 결손금이 늘어나게 되면 결과적으로 이것을 보전해야 되는 것 아닌가, 결과적으로?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결국 현재는 시로부터 보조를 받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받아서 상계처리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金榮寬 委員 물론 공적인 업무이기 때문에 얼마 적자가 많이 난다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은 안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최소화시키려고 노력하고 계시기 때문에.

결손금 외에 자본금에 대해서 자본금이 2006년도에 비해서 이것도 약 한 297억 원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자본금이.

이것은 왜 자본금이 늘어난 것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저희들이 시에서 지원을 받으면 어떠한 보조금으로 주는 것이 아니고 자본금으로 주더라고요.

金榮寬 委員 자본으로 투입이 되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그렇게 주더라고요.

金榮寬 委員 그런데 손실은 232억 원이었잖아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자본금은 지금 297억 원이거든요.

그러면 결손된 거 하고 자본금이 훨씬 더 많이 투입됐네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金榮寬 委員 그런 것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그것에 대한 설명을 실무자…….

金榮寬 委員 다른 자본금으로 또 들어오는 게 있나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저희들이 자체 벌어들이는 돈이 있기 때문에 그 차액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자체 벌어들이는 것…….

아니, 자체 벌어들이는 것이 결국은 보전받는 것하고 자체 벌어들이는 것하고의 자본금에 대한 차액이 예를 들어서 한 65억 원 정도 나는데 자체 벌어들이는 게 뭐가 있어요, 결손이 나는데?

벌어들여서 자본금으로 들어가는 것이 뭐가 있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위원님 양해해 주시면 저희들이 서면으로 자세히 나중에 보고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답변을 해도 충분치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委員長 吳丁燮 지금 팀장께서 알고 계신가요, 그 내용을?

이 질의 내용을 답변할 수 있습니까?

金榮寬 委員 여러분 보세요!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분들이 와 계신데 의회에 14번째로 재무제표, 대차대조표하고 손익계산서를 감사자료에 임직원 보수인상 내역까지 해서 숫자상으로 나열해서 여러분들이 제출한 자료입니다.

이 제출한 자료를 기업을 경영하시는 사장께서 대차대조표나 이런 손익계산서의 내용을 세부적으로 익히고 있지 못한데 어떻게 회사가 돌아가는 내용을 아시는 거예요?

회사가 손실이 나고 뭐 하고 하는 것에 대해서 목표 대비한 어떤 실적만 가지고 경영하시는 거예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저희들이 비용도 항상 감안하고 통상 당해 연도에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 전에 누적된 것에 대해서는 이미 저희들이 시로부터 보전을 받았기 때문에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 것을 누적해서 합산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경을 덜 썼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그것을 지적하자는 것이 아니고, 물론 그렇게 모를 수도 있습니다.

당해 연도, 그러면 이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러 오시면서 어느 정도 숙지를 하고 또 해당 부서하고 “이것은 무엇이냐, 또 이것은 어떻게 이렇게 발생이 되느냐”라고 하는 내용을 숙지 안하고 오셨다 이 말이에요.

감사받을 자세가 안 되어 있단 말이에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죄송합니다.

金榮寬 委員 아니, 이것 한 ’04~’05년도 있는 것도 아니고 2006년도, 2007년도인데 이것을 사장께서 답변을 못 한다고 하시면 되겠어요.

자본금에 대한 것인데, 자본금과 결손금에 대한 것만 묻는 건데.

그러면 자본금이 이렇게 변화가 된 부분에 대해서 사장께서 답변을 못 하시는데 다음 장 넘겨보세요.

24쪽, 25쪽 손익계산서입니다.

2006년에 비해서 2007년도는 85억 원 대비 189억 원, 상당히 많은 그런 매출액을 올렸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예.

金榮寬 委員 보면 특히 운수사업수익이 김종희 사장께서 취임하신 이후에 여러 가지 경영방침이 바뀌어서 운수사업에 대한 수익이 막대하게 증가가 됐습니다.

그것에 비해서 매출원가의, 7번째 한번 봅시다, 수도광열비 같은 것은 2006년도 19억 원에서 35억 원으로 늘어났어요.

이렇게 많이 늘어난 이유는 무엇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 지하철이 2006년도에는 1단계 일부만 개통돼서 그런 전기라든지 이런 것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2단계 개통되고 하니까 그에 따른 전동차 운행으로 인해서 많은.

金榮寬 委員 2단계가 언제 개통됐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2단계는 2007년 4월에 개통됐습니다.

金榮寬 委員 2007년 4월에 개통된 것에 대한 차액이 16억 원이 나는 것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그렇게 됩니다.

金榮寬 委員 2006년도에 비해서, 그것은 충분히 이해가 됐습니다.

그러면 16번이나 19번, 지급수수료 내용이 뭐예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것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역사 위탁 줬지 않습니까?

그런 비용이라든지 각종 용역비용이 전부 여기에 포함됐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도 2단계 때문에 늘어난 때문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19번째 포상비가 많이 증가한 건 뭐예요?

4억 1,865만 7,530원인데 2006년도에는 1억 9,000만 원이었거든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鐘熙 저희들이 2005년도에는 행자부 평가를 받지 않았는데 2006년부터 행자부 평가를 받습니다.

기관성과급을 주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것이 100%에서 200% 이상 주도록 되어있는데 2005년도에는 저희들이 안 받았습니다.

2006년도에는 받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소위, 기관성과급 전 직원들에게 100% 내지 200% 정도 보너스형식으로 주는 거거든요.

그 돈이 증가된 것입니다.

金榮寬 委員 상금이네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지요, 비용은 포상금 형태지만 실제는 성과급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매출에 대한 총손실은 큰 차이없이 발생됐는데 이것은 영업이 그만큼 활성화됐기 때문에 운수사업수익이 많이 늘어나면서 매출총손실이 별 차이가 없어요,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金榮寬 委員 그만큼 영업은 운수사업에 대한 비율은 189억 원 대 85억 원이니까 약 104억 원 정도 늘어난 데 비해서, 매출총손실에 대한 비율은 별로 차이가 없네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각종 비용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왜냐하면 2단계 개통되니까 인원이 늘어났고 여러 가지 비용도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매출원가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金榮寬 委員 전반적으로 손익계산서에 대한 부분은 2008년도는 아직 정확한 추계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만 2008년도의 전망은 수송수익과 부대수익을 약 236억 원 정도로 예상하고 계시네요.

전년도에 대비해서 25% 정도 더 상승될 것 같아요.

이런 목표대로 간다고 하면 사실은 대차대조표의 결손금이나 이런 부분이 상당히 줄어들어야 하고 아까 사장께서 말씀하시는 자립도가 55%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래서 시에서 받는 돈이.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금년도, 앞으로 더 늘릴…….

金榮寬 委員 좋아요,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은 여러분들이 적자를 많이 내니까 적자폭을 무조건 줄여라라는 개념은 공공성이 강하기 때문에 심하게 권유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올리려고 하면 부대행사로 하고 있는 시티즌과의 무료운송계획이라든지 일반문화체험행사라든지 이런 것을 안 하면 그만큼 수익은 더 나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시민들과 함께 공유해야 하기 때문에, 공공성이 강해야 하기 때문에 재정자립도, 지금 현재의 1호선을 가지고 대단히 선전하고 계시다는 평가를 하지만 결과적으로 영업손실은 2006년과 2007년도에 비교해서 약 21억 원 정도 영업손실이 더 많아졌어요, 수익은 상당히 2007년도에 높았는데.

이런 것도 나름대로의 부대비용이 더 많이 사용됐다는 흔적 아니겠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인건비 등 여러 가지 비용이 더 추가로 들어가니까요.

金榮寬 委員 결국 2007년도에는 당기순손실이 232억 원이 발생됐단 말이지요.

2008년도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신다고 하셨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들이 아직 2달 남았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점진적으로 좋아질 것은 틀림없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까 사장님께서 얘기할 때 220억 원 정도로 예상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것은 시에서 받는 돈입니다.

金榮寬 委員 결과적으로 손실금에 대한 보전은 시에서 받을 수밖에 없잖아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金榮寬 委員 그렇게 된다는 것이 작년도에 결과적으로 232억 원 정도를 당기순손실이 났기 때문에 이 금액에 대한 당기순손실을 시에서 받은 것 아니겠어요?

이것이 2008년도 현재 목표를 달성하면 약 220억 원 정도만 받으면 대차대조표 양쪽에 수익과 손실에 대한 보전이 가능할 것 같다 그렇게 전망하는 것 아니겠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당초 시에서 금년도에 263억 원을 주도록 당초계획을 했거든요.

그런데 저희들이 추경에서 약 37억 원 정도를 덜 받는 것으로, 그렇게 저희들이 줄여서, 그래서 시로서는 37~38억 원 정도를 덜 주기 때문에 그만큼 다른 데 쓸 수 있는 것이고 저희들은 노력했기 때문에 그만큼 시로부터 덜 받는 효과를 받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무튼 노력한 흔적이 여러 군데에서 보였습니다만 어쨌든 차기 이월결손금 부분에 대한 부담은 2호선, 3호선이 완성될 때까지는 아무리 노력한다 하더라도 200억 원 정도 이상은 계속 보전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봐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차기이월결손금이라고 하는 것이 지금 현재도 2007년도까지 563억 원에 올해 지나면 880몇 억 원 해서 상당히 경제적인 여건도 어렵고 시 재정도 어려운데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부담스러워질 것 같아요.

지금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도시철도가 공사할 때 일본 엔화를 많이 빌려쓴 것으로 얘기를 듣고 있는데 사실입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 당시 있었습니다만 다 갚았습니다, 엔화는.

金榮寬 委員 엔화 다 갚았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金榮寬 委員 다행입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금 지하철공채와 재특자금밖에는 없습니다, 다행입니다.

金榮寬 委員 예, 다행입니다.

지금 같은 경우에 예를 들어서 만기가 돌아온다고 하면 배 정도 더 돈을 더 내야 하는 결과를 초래할 뻔했는데 잘됐고요.

그러면, 마무리하겠습니다, 자본금 즉, 보통주자본금이 전년도 대비해서 297억 원으로 자본금이 늘어났는데 자본금이 늘어난 원인과 세부내역을 문서로 해서 당위원회에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알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김영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학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學元 委員 김학원 위원입니다.

손익계산서를 보니까 교육훈련비가 2006년도에는 1억 4,819만 8,565원 그리고 2007년도에는 6,908만 1,820원으로 약 반 정도가 줄었거든요, 25쪽 21번 항목 교육훈련비.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2006년도에는 신규직원을 많이 뽑아서 교육비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자료에는 없고 예산서를 안 봤는데 2007년도에는 6,900만 원인데 2008년도에는 교육훈련비가 어느 정도 예산이 계상됐습니까, 대충?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금년도에는 1억 7,500만 원이 잡혀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2007년도보다 증액됐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그거야 예산서 보면 나오는 것이니까, 교육훈련비를 주로 어떤 데에 쓰십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교육훈련은 자체교육이 있고 또 외부에 전문교육도 시키고 있고, 사이버교육 이런 것을 하면 저희들이 교육비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2008년도에 회계실무자교육을 받은 직원이 있습니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금 2명 정도 회계교육을 받았는데 조달청에서 받고 생산성본부의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생산성본부에서 교육을 받고 있어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한 사람이요.

金學元 委員 공기업은, 공기업의 존재이유가 무엇입니까?

간단하게.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공기업은 두 가지 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공공서비스가 가장 중요하고, 또 한 가지는 경영합리화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金學元 委員 경영합리화를 통한 이익을 추구해야 하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지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되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래서 공기업이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이익을 좇지 않으면 시에서 직접 하지 공기업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지요, 그렇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러면 이익추구보다는 공공성이 도시철도공사는 더 크다고 봐야하고 그럴 수밖에 없지요, 그렇지요?

지구상에서 지하철 운영해서 이익이 더 많은 회사가 하나도 없잖아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현재는 없기 때문에 앞으로는 수익성 측면을 많이 정부에서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學元 委員 그런데 한계가 있지요.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물론 한계가 있지요.

金學元 委員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공공성보다는 이익이 더 클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튼 투자한 것에 비해서 손실을 얼마만큼 줄이느냐 하는 데 있는 것이지, 공공성보다는 투자한 것에 비해서 이익을 더 낼 수는 없기 때문에 얼마만큼 줄이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교육훈련비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물론 실무부서에서는 작다고 하겠지만, 많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감사장에 나와 계신 직원들 중에서는 회계실무교육을 받은 사람이 없는 것 같아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국생산성본부나 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같은 데에서 회계실무자교육 또 중견간부교육, 지도자교육이 주말이나 야간에 개설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문성 있는 교육을 해서 행정사무감사뿐만 아니라 시 자체감사도 있고 감사원 감사도 있고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럴 때 대처를 해야지 회계분야에도 관심을 갖고 앞으로 대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金學元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김학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마치기에 앞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물론 임직원께서 여러 가지 열심히 노력을 했다고 하지만 중요한 부분에서 오늘 감사를 받는 과정에서 상당히 업무파악이 덜 됐다 또 감사준비에 소홀하다는 부분을 역력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업무보고과정에서 여러 가지 좋은 구호들이 많이 나오고 정책들이 나왔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볼 때 무엇인가 가장 중요한 부분에 있어서 임원들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그 내용을 소상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상당히 경영에 문제가 있지 않나 또 관리감독에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것을 계기로 해서 내실을 기하고 전체적으로 어느 부서 하나 소홀함이 없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경영능력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도시철도공사사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도출된 문제점 그리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해서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2008년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끝까지 심도 있는 감사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28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오정섭김영관김학원박수범
이정희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박춘용
○기타출석자
시설관리공단이사장전의수
경영본부장김기갑
환경본부장이운영
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
영업본부장차준일
시설본부장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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