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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제3일차 교육사회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9.11.20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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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사회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1. 보건환경연구원


일 시 : 2009년 11월 20일(금) 오전 10시

장 소 : 교육사회위원회회의실


(10시 07분 감사개시)

○委員長 朴喜辰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보건환경연구원

○委員長 朴喜辰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에 의해서 당위원회 소관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에 앞서 진행방법에 대하여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효율적이고 능률적인 감사를 위해 위원들께서는 질의를 가급적 간략 명료하게 하여 주시고 증인께서도 감사사항에 대한 답변 역시 위원님들의 이해가 쉽도록 간단 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라며 원장께서 답변하시기 어려운 부분은 본 위원장의 허가를 받아 담당 부장이 발언대로 나와서 본인 소개 후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는 증인선서, 업무보고 청취,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기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대전광역시의회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는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 규정에 의거 고발할 수 있으며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같은 조례 제17조의 규정에 의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는 증인들을 대표해서 보건환경연구원장께서 발언대로 나와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원장께서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준세 보건환경연구원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 시행령 제43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9년 11월 20일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 박희진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朴喜辰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오준세 보건환경연구원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보건환경연구원장 오준세입니다.

평소 저희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존경하는 박희진 교육사회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200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0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65쪽 총괄 부분은 서면으로 갈음보고 드리고 67쪽 2009년 주요업무추진실적부터 질병관리 수준제고로 전염병 예방 및 조기대응, 식·의약품 품질관리 및 안전성 확보 등 8개 업무추진실적에 대하여 순서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우리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는 대부분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업무인 만큼 내년에도 안전한 먹거리 유통과 쾌적하고 살기 좋은 대전 구현을 위해 박희진 교육사회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특별한 관심과 협조를 바탕으로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喜辰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 약 10분간 감사를 중지코자 합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25분 감사중지)

(10시 41분 감사계속)

○委員長代理 金仁植 박희진 위원장께서 행사관계로 자리를 비우게 되어서 부위원장인 본 위원이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감사하실 위원께서는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경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載京 委員 김재경 위원입니다.

시민의 보건환경을 위해서 헌신하고 계시는 오준세 연구원장님과 관계공무원들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드리면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니까 2007년부터 우리 의회의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결과가 보고서에 나와 있는데 거의 원만하게 다 완료를 시킨 것에 대해서 먼저 수고했다는 칭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감사합니다.

金載京 委員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인력이 부족한 상태라는 것은 아마 우리 시 관계자들은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의회도 물론 마찬가지이고요.

지난 2009년 9월 9일자 신문, 충청투데이 지방언론에서도 대제의 제목이 ‘파김치된 대전보건연 인력 부족이 더 무섭다.’ 인력부족에 대한 충족감은 어떻습니까, 원장님 한번 먼저 말씀해 주세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김재경 위원님 질의에 보건환경연구원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때가 신종플루가 막 발생해서 굉장히 바쁘고 전염병이 굉장히 유행할 때라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만 해도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플루 확진검사를 했고 저희들은 확진검사를 못 하는 상태인데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은 유사 증상들이 계속 나오면서 저희들도 1차 검사를 해서 중앙으로 올려보내야 되고 그래서 빨리빨리 해야 되는데 그것을 못 해서 저희들이 굉장히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시장님과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님부터 위원님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지금은 예비비 지출이라든가 그 지출로 해서 기간제 근로자들도 채용하고 또 장비도 1대를 구입하고, 예비해서 자체적으로도 충원을 했지만, 기동배치를 했지만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2명을 더 기동 배치를 해주셔서 지금은 원활히 추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인력은…….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지금 임시적으로 그렇게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임시적인 운영이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장기적으로는…….

金載京 委員 간단하게 얘기해 주세요.

임시적인 운영으로 현재 보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장기적인 안목에 있어서는 더 필요하다, 그 내용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질병전담부서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金載京 委員 RT-PCR이라는 장비 있지요, 확진장비?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金載京 委員 그것 어떻게 지금 구입했어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질병관리본부에서 1대를 구입해서 내려보내 주었고 그리고 시에서 예비비로 똑같은 기종으로 1대를 더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金載京 委員 2대를 더 산 겁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그래서 총 2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거기에 전담반이 있어요, 전문가?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전담반이 지금 계속 가동중에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풀 가동으로 할 수 있도록 꼭 좀 관심을 갖기를 부탁드립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언론에 또 하나 내용을 보니까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의 업무는 사실 어떤 강제성이나 경찰권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고 검사권만 있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金載京 委員 식중독 바이러스가 검출이 됐는데 동구 도리공원 내 지하수에서.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전혀, 정상판정이다 이런 결과가 나왔고 내내 같은 신문입니다, 지방언론 2월 27일자.

그런데 환경부에서 검사한 결과는 바이러스가 검출됐어요.

이것 내용 설명 좀 해주시지요.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나?

거의 같은 기간인 것 같은데.

이 바이러스 이름은 노로바이러스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노로바이러스는 현재 규제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검사를 안 하고 환경부에서는 용역사업으로 용역을 줘서 용역업체들이 다른 데서 전국적으로 체크를 하는 과정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니, 그런데 이 노로바이러스가 식중독 일으키는 것 모르세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식중독 원인 바이러스 중의 하나입니다.

金載京 委員 큰 부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그것이 검사규제에 없다?

이것 뭔가 잘못됐는데.

한 번도, 그러면 노로바이러스를 검출 안 하고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지금 지하수에서는 검사항목이 없기 때문에 안 하고 있고 어떤 설사환자가 발생한다든가 할 때는 그런 데서는 하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아니 그런 것은 사후약방문 아닙니까?

식중독의 원인균 중의 하나인데, 이 자체가 노로바이러스균 자체 검출이 없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 되는데?

아니 그러면 다른 시·도도 마찬가지예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전국적으로 환경부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사항목을 지정을 안 했기 때문에…….

金載京 委員 아니, 그러면 환경부는 자체용역을 줘서 검사를 하고 각 지역의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그 업무에 이관을 안 시키면…….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지금 환경부에서 이것을 용역을 줄 때에는 앞으로 법을 규제하기 위해서 전국 실태를 파악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 국립환경과학원을 대행해서 거기에서 노로바이러스의 전국 실태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우리가 지시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선도적으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항목만 집어넣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金載京 委員 철저한 검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한번 저희들이 심도 있게 위원님 지적하신 것에 대해서…….

金載京 委員 공동시설 같은 지하수 먹는데, 약수터 같은 데는 꼭 이거 필요합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金載京 委員 감사에 제가 서론에 지적했듯이 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기관이다 보니까 어떤 사법권의 경찰력이 동원이 안 되고 있어요, 그렇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지금 문화관광부에서는 불법복제에 대한 사법경찰권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08년 10월에 열린우리당에서 학교폭력을 뿌리뽑겠다는 일환으로 교사에게 사법경찰권을 주겠다는 법률을 지금 입안해 있는 상태이고 또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중에 금지행위 위반자에 대한 사법경찰권을 부여하고 있어요, 지자체의 공무원에.

또 여객화물자동차운수사업 관련한 불법행위에도 사법경찰권을 부여하겠다, 이렇게 국회나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사법경찰권에 대한 재량권을 많이 할애하는 것 같습니다.

이 차제에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한번 건의를 좀 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수산동물질병 관리법」제49조를 아세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잘 모르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게 사법경찰권의 조항인데.

거기 내용을 보니까 수산동물 방역관 및 수산동물 검역관은,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 방역관과 검역관이 있나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방역관이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어느 분이에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동물위생부에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여기 안 와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여기 부장님이 와 계십니다.

金載京 委員 누구예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문병천 부장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여기에서, 발언대 가서 응답을, 위원장대리님?

○委員長代理 金仁植 부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동물연구위생부장 문병천입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연구부장께서는 방역관입니까, 검역관입니까?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방역관입니다.

金載京 委員 방역관이에요?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예.

金載京 委員 그 방역관의 과 직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부연설명 좀 해 주세요.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방역관은 수산방역관과 가축방역관이 있는데 가축방역관은 동물 질병을 예방한다든지 또 동물과 관련해서 치료라든지 검사하고 하는 모든 것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수산은 초기단계로서 현재 교육을 이수했고, 직접적으로 관련된 방역체계는 아직 세우지 않았습니다.

金載京 委員 자격증입니까, 방역관이라는 것이?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예.

金載京 委員 이수를 해서 자기가 취득하는 것입니까?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처음에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은 가축방역관은…….

金載京 委員 아니, 수산방역관이시라면서요?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수산은 저는 아니고, 교육을 받은 방역관을 저희가 한 명을 데리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지금 우리 부장님은 방역관이 아닙니까?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가축방역관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가축방역관에 대한 자격요건 내지는 이수한…….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수의사이면 됩니다.

金載京 委員 수의사이면 다 자동으로 방역관의 임무가 주어집니까?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예.

金載京 委員 그런데 사법경찰권에 대해서 본인의 어떤 권한을 몰랐어요?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알고는 있습니다, 알고는 있고…….

金載京 委員 활용을 하고 있어요, 지금?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아니오, 활용을 안 하고 있는데요.

가끔 이제…….

金載京 委員 안 하는 것은 직무유기 아니에요?

권한이 주어졌는데도 왜 권한을 활용하지 못해, 사용하지 못하세요?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그 업무를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별로 없습니다, 제가.

金載京 委員 가축방역관은?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예.

직접적으로 수사권을 발동해 가지고 집행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행정기관에서 하지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직접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압수라든지…….

金載京 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면 지금 「수산동물질병 관리법」제49조에 사법경찰권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명시가 되어 있어요.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예,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왜 이 법에 주어진 자신의 권한과 능력을…….

이것 태만 아닙니까, 해태 아니에요?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가축방역관도 저희들이 해 가지고 사법경찰권도 받고 해봤는데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한 번도 쓸 수 있는 여건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기간으로 주기 때문에 자동해제 되어 있습니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신청해서 쓸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행정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직접 거기 가서 수사를 한다든지 압류를 한다든지 할 수 있는 여건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 신청해 가지고 발급 받았다가 그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신청을 안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金載京 委員 자, 보세요.

내부지침에 활용의 가치가 좀 저하되고 결여가 돼 있다면 이것은 바로 개선할 수 있는 여건이 되잖아요, 상위법이 되어 있으니까.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것을 충분히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방역검역관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 본 위원은 본인의 어떤 업무의 능력 향상도 되고 또 일반시민이라든지 이 업무의 연속성 있는 관계, 상대성 있는 사람들도 어쨌거나 사법경찰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위축이 될 것 아닙니까?

법을 위반할 수 없는 여지가 있지 않습니까?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예.

金載京 委員 그것을 왜 꼭 위에서 지침에 없다고 사용가치가 없다고 해서 이렇게 방치하고 있는 것은 본 위원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데요.

어떻게 제도적으로 개선할, 건의를 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아니, 건의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신청을 해 가지고 받으면 활용은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金載京 委員 신청을 받는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신청을 시에다가 요청을 내야 됩니다.

金載京 委員 그것은 1년에 상시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기간이 있어요?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그것은 아마 신청을 하면 검토를 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러면 2010년 연초에 신청을 하세요.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신청을 해서 제가 볼 때는 기간이 주어진다는 것은 좀 어불성설이고 1년 상시 내내 사법경찰권을 활용할 수 있도록…….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간을 준다는 것은 단기간을 주는 게 아니라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을 주는데 교육을 받고 그것을 주는데, 그 기간에 가지고 있어보니까 한 번도 쓸 일이 없었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金載京 委員 쓸 일이 없는 것은 일거리를 안 찾으니까 그런 것 아닙니까?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그게 할 수 있는 일이 없거든요.

金載京 委員 일단 알았습니다.

○委員長代理 金仁植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動物硏究衛生部長 文炳泉 감사합니다.

金載京 委員 원장님 지금 설명 충분히 들으셨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金載京 委員 지금 부장님께서는 동물방역관인 것 같아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가축방역관입니다.

金載京 委員 그래서 수산방역관도 우리가 발굴하든지 이런 사법경찰권이 있다는 내용을 이제 아셨으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저도 이제 알았습니다.

金載京 委員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정말 보건위생과 대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한번 더 업무를 확인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내년부터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그리고 아까 얘기했듯이 교사들에 대한 사법경찰권 또 어떤 농수산물에 대한 사법경찰권이 법으로 제정화되니까, 법제화되고 있으니까 계속 관심을 가지시고 중앙정부에 건의하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것 제가 누누이 얘기하는 거예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알겠습니다.

金載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仁植 김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실 위원님 계속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신형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趙信衡 委員 조신형 위원입니다.

우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신종플루 때문에 상당히 고생 많이 하셨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고생은 했는데 당연히 할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당연히 할 일 중에 추가로 일이 생기다 보니까 많은 업무, 로드가 걸려서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 우리 집 아이도 신종플루에 걸려서 지난번에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아주 검사를 신속하게 해 주어서 확진 전에 그 내용을 알게 돼서 아주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반 시민들도 아마 그런 노력에 연구원장님과 연구원들께 감사를 할 겁니다.

시민을 대신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유전자 검사 장비에 대해서 자료요청을 해서 자료를 받아본 것이 있습니다.

미생물과에서 준 것도 있고 식품분석과에서 쓰는 것도 있는데 주로 질의할 의도는 한우 유전자 검사하는 것, 이 장비에 대해서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한우 유전자 장비를 올해에 구입을 했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趙信衡 委員 지금 실적을 보니까 31건으로 실적이 나와 있는데 수시로 했다고 하고 이 현황을 좀 말씀해 주시지요.

어디어디 검사를 한 것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장비 구입을 올해 했는데 이것이 일찍 구입한 게 아니라 좀 가격대가 비싸기 때문에 좀 늦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용도는 한우고기인지 수입고기인지 또는 젖소고기인지 이것을 구별해 낼 수 있는 아주 굉장히 고도의 정밀기계입니다.

趙信衡 委員 우리가 원산지표시제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한우 전문점이라고 하면서도 한우고기가 아닌 경우가 왕왕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수시로 검사를 해서 그렇게 한우가 아닌데 한우라고 둔갑시켜서 속여서 파는 경우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 수시로 검사를 하기로 했지 않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趙信衡 委員 그런 수시로 한 현황을 좀 말씀해 주시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구청에서 신고가 들어오면 하는데 동구에서 15건, 중구청에서 6건, 서구청에서 9건.

아니, 계획 건수하고 다른데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동구에 15건, 중구 6건, 서구 9건이면 31건 맞네요, 1건이 부족하구나.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잠깐만 수치가 약간 틀려서 다시…….

죄송합니다, 숫자가 약간 변동이 있어서요.

趙信衡 委員 1건 차이가 있는데, 그거야 수치 차이가 있다고 이해를 하고 넘어가고 지금 신고가 들어온 것만 조사했다고 했습니까, 검사를?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구청에서 신고계획을 세우는데 신고가 더 들어오면 더 늘어나고 하는데.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구청에서 신고한 것만 검사한 것입니까, 아니면 수시로 찾아가서 검사한 것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구청에서 수거를 해 들어오는 것만 저희들이 검사를 했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난번에 이 장비 구입할 당시에 우리가 이렇게 주문했지요.

주요 한우전문점에서 한우가 아닌 고기를 취급할 수도 있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서 찾아가서 시료를 채취해서 검사를 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해서 그렇게 한다고 답변을 분명히 하셨는데 한 건도 하지 않은 거 아닙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장비 설치 한 지 얼마 안 돼서.

趙信衡 委員 얼마가 되든 안 되든 한 건도 안 한 것 아닙니까?

지금 장비설치가 2009년 2월 하나, 4월 하나, 6월 하나 해서 장비가 다 완비된 거 아니겠어요?

올해 예산이 성립이 된 거기 때문에 올해 다 구입을 한 거지요?

그런데 올해 한 건도 찾아가는 검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지금 답변하시는 거 아닙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원래 계획은 위원님 말씀대로 했는데 저희들이 장비설치가 늦게 되고 그리고 가동 훈련하는 도중에 시간이 흘러서 나가서 쫓아가는 것보다는 들어오는 것, 수거되어 오는 것만 하다 보니까 계획보다 다르게 했습니다.

고의로 한 것이 아니고 세팅과정들도 있고 하다 보니까, 숙련을 시키다 보니까 그런 면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이해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내년부터는 계획대로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보건환경연구원이 찾아가는 서비스를 하는 기관은 사실 아닙니다, 그렇지요?

다른 구청이라든지 시청이라든지 여기저기에서 요구하는 것에 대해서 검사해 주기 바쁘지요.

그렇지만 해야 할 일이 있고 받아야 될 일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 중에서 하나가 바로 뭐냐 하면 한우문제 심각하게 있었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작년부터 올 초까지.

지금 신종플루 때문에 시간이 없고 인력이 그쪽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어려운 점도 있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 이 장비를 산 목적이 뭐냐 하면 너무 한우고기를 속이기 때문에 장비를 사서 검사를 해서 그렇지 못하게 하자 이 목적으로 구입해 드린 거라 이겁니다.

그랬으면 어느 정도 한우를 취급하는 그런 업소에서 이러한 짓을 못 하도록 하기 위해서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론 그것이 구청이라든지 이런 데서 해야 되지만 검사장비를 가지고 있는 곳에서도 단 몇 번이라도 한번 시료를 채취해다가 검사를 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느냐는 아쉬움이 남는 것입니다.

장비가 늦어졌고 그 다음에 신종플루 때문에 문제가 있었고 또 하나는 가뜩이나 인력도 부족한데 그것을 어떻게 하느냐는 문제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이야 이해하는 것은 하더라도 찾아가는 서비스, 능동적으로 알아서 하는 서비스가 진정한 서비스지 맡기는 것만 검사하고 맡기는 것만 해주다 보면 언제 우리가 행정이 발전이 되겠습니다, 그렇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이런 부분 때문에 지적한 거니까 내년에는 시간이 많지는 않겠지요, 인력도 많지 않겠지요.

그렇지만 그 상황하에서도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내년에는 지적하신 대로 해서 실적을 한번 명쾌하게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럼 31건 중에서 현황이 어떻습니까?

한우라고 해서 검사를 했는데 한우가 아닌 경우가 있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지금 모색유전자 검사를 하고 있고, 한우 확인시행법이 두 가지를 하고 있는데 모색유전자검사로는 지금 다 한우로 판명 됐고 또 유전자 분석을 직접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립니다,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31건 중에서 한우라고 해서 검사한 거 아닙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趙信衡 委員 그런데 한우가 아닌 경우가 있느냐 이겁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전부 다 한우로 판정이 됐습니다.

趙信衡 委員 전체가 한우로는 판정 됐습니까?

이 31건 중에 동구, 중구, 서구 중심으로 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전체적으로 식당입니까, 아니면 식육취급소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주로 식당이고 초등학교 한 군데 왔습니다.

관저초등학교에서 학생들 급식하는 거 그것도 한 번 해왔는데 역시 한우로 판정됐습니다.

趙信衡 委員 특히 학교 급식업체에 관심을 많이 가져 달라고 지난번에도 주문을 했었는데 그 부분도 더 관심을 많이 갖도록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알겠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리고 이 31건에 대한 검사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한 게 있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趙信衡 委員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를 유성CC, 연구단지, 자운대 또 금실골프장 해서 연 불시로 2회를 했다고 했는데 어떻습니까?

40개 항목 검사한 것으로 나와 있고 2008년도에 68건, 2009년 10월 말에 88건했는데 이 설명을 해주시지요.

아무래도 시민들이 골프장을 이용하는 분들도 있고 외지에서 오는 분들도 있는데 실제 토양의 오염이 어느 정도 되는지 그것 하나 설명해 주시고, 그 다음에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정도가 어떠한 것인지 그것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골프장에서 농약을 검사했는데 그린잔디하고 훼어웨이에서는 농약이 일부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고독성 농약이 13종이고 있고 나머지는 저독성, 분해가 빨리 되는 농약이 있는데 고독성 농약은 검출된 적이 없고 저독성 농약으로만 검출된 적이 있습니다.

양도 상당히 적기 때문에 규제대상이 아니고 그래서 저희들이 수시로 계속하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러니까 고독성이라고 하는 것은 인체에 아주 해가 있는 것인데 그것이 어디입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고독성 농약은 검출된 적이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없고.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저독성 농약이 검출됐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럼 인체에는 큰 영향은 없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아무래도 전혀 영향은 없을 수 없지만 분해가 빨리 되는 농약이기 때문에 인체에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없는 것으로 본다 이거지요.

그 다음에 토양의 영향은 어떻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토양도 골프장에 있는 토양을, 흙을 파서 분석하는데 거기도 검출된 적이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그래요.

그러면 토양부분에 지금 어느 골프장에 가보면 훼어웨이에 지렁이라고 하나요, 그런 것이 많이 있는 데는 그렇게 농약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대부분 인식하고 있고 또 어디 가면 골프공 자체가 끈적거릴 정도로 많이 뿌리는 데도 있다는 말이지요.

물론 대전에 있는 데는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상당히 인체에도 안 좋다고 하는 말들이 많았는데 지금 농약 중에서 인체에 해가 없는 농약이 지금 나오는 게 있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제가 알기로 인체에 100% 해가 없다고는 볼 수 없고 인체에 해가 있겠지요.

있겠지만 제가 상식적으로 알기로는 전혀 해가 없는 농약은 없다고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趙信衡 委員 토양오염을 어느 정도 시키더라도 그 토양에서 지하수로 들어간다든지 또 그것이 농작물 이쪽으로 들어갔을 때 농산물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농약이 옛날 얘기로 말씀드리겠는데 DDT나 BHC 경우는 20~30년이 돼도 분해가 안 돼서 얼마 전까지도 그것이 토양에서 농약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거의 안 나오는데 그렇게 20~30년씩 분해가 안 되는 농약은 진짜 나쁜 농약이지요.

그 자료는 농산물에도 나오는데 지금은 2, 3일 내에 바로 분해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인체에 큰 해가 없습니다.

趙信衡 委員 지금 골프장 문제 여기서 말씀드릴 내용은 아닌 것 같지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골프장을 건립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거의 농약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환경단체에서도.

생태계 파괴 일부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농약문제가 있기 때문에, 농약에 대해서 인체에 해가 없으면서 해충이라든지 일정 부분의 잡초 이런 것만 제거하는 그런 농약 개발이 아주 시급하다고 보는데 보건환경연구원에서도 관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趙信衡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代理 金仁植 김태훈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泰勳 委員 김태훈 위원입니다.

감사 3일째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보건환경연구원 업무 자체가 전문화된 부분이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한 두 가지 정도만 동료위원들께서 하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라기보다 당부말씀을 드릴게요.

플루가 어쨌든 전 국가적으로 문제고 대전시도 아마 다른 여러 가지 행정적인 부분이라든지 여러 기관들이 올인하는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우리 연구원장님 이하 공무원들의 노고에 일단 치하부터 드리고요.

많이 어려움이 있겠지요.

아까 김재경 위원님께서도 여러 가지 인원, 본 위원이 질의하려 했는데 얘기를 하셔 갖고, 인력보강 문제 심각한 것 같은데 어쨌든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지금 보건환경연구원 자체 내에서 질병관리에 관련된 다른 업무에 또 공백부분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서 거기에 대한 대책이나 대안 또 지금 현재 플루검사에 대한 가동상황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김태훈 위원님 질의에 보건환경연구원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이 걱정해 주시고 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렵지만 인력을 비상배치를 받고 해서 운영하고 하절기와 겹쳤기 때문에, 하절기 방역과 함께 동시에 24시간 풀가동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나간 얘기를 말씀드릴 수 없지만 잘 처리를 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다른 질병이 또 거기에 올인하다 보면 터지면 안 되겠지요.

그래서 전담제로 해서.

金泰勳 委員 현재 플루 관련된 업무인원들이 대략 몇 명이나 됩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신종플루에 3명이 거기에 매달려 있습니다.

나머지 직원들은.

金泰勳 委員 아니, 그럼 3명이 24시간 풀가동 상태로 가는 건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주 담당자가 3명이고 거기에 보조자까지 해서 6명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기간제근로자까지 해서.

金泰勳 委員 지금 그러면 보건소에서 검체의뢰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나요, 24시간 풀로 가고 있나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보건소 검체는 24시간 풀로 들어오지 않고 저희들이 주로 근무시간에 많이 들어오고요.

金泰勳 委員 문제 있다고 보지 않아요?

플루는 본 위원이 알기에 고위험군과 신생아 및 영·유아들한테 시간적으로 촌각을 다투는 부분인데 물론 의심이 되면 일단 타미플루부터 복용을 시키니까 그렇게 큰 문제는 안 된다고 그래도 부모된 입장이라든지 우리가 질병관리 측면에 있어서 가동 자체가 물론 보건소하고도, 어쨌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직접 수거할 수 없으니까 보건소하고 유기적인 관계가 돼야 되니까 아마 이것은 복지여성국하고 한번 상임위에서 본 위원도 놓쳤는데 지적을 하세요.

공무원 근무시간이 6시지요 그러면 아마 5개 보건소가 풀로 24시간 가동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면 5개 구 보건소가 당번제로 돌아가면서 하면, 119에다 시스템을 만들어서 야간에도 플루 의심환자라든지 이렇게 된다고 하면 그리로 검체를 보내고 물론 거기에 대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체제도 시스템이 바뀌어야 되겠지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래도 완벽하게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확진 판정이라고 할까요, 그러한 부분에서 우리 대전시는 다른 16개 시·도보다 모범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보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전 국가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국민들 입장에서는 편의행정한다고 할 수 있어요.

공무원들 시쳇말로 그렇지 않지만 옛날에 시계추라고 하지 않습니까?

9시 출근해서 5시 퇴근한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가 발생됐을 때만큼은 복지여성국하고 얘기를 해서 공무원 근무시간 이후에도 5개 보건소가 당번제로 해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으로 질병관리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대전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습니까?

물론 보건환경연구원 업무가 늘어나겠지요, 24시간 체제로 돌아가려고 하면.

그 답변부터 하시고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늘어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 저희들이 정확히 알아보니까 퇴근한 이후에도 서로 유선연락이 돼서 검체가 들어오고 있다고 하고요.

金泰勳 委員 그러면 어차피 본 위원이 지적했던 바 6명이 어쨌든 풀가동은 아니어도 검체가 들어올 경우에는 어쨌든 나와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지금 저희들은…….

金泰勳 委員 상주개념으로 가야 되는 문제제기를 하는 것입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늦게까지 계속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에 조금도 흠이 안 되게 하고 있고, 저희들 자랑은 아니지만 전국 최고로 대전이 방역체계가 잘 되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열심히 하고 계신 것은 알고 있어요.

알고 있는데 확실한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여야지…….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죄송합니다 말을 끊어서.

시스템은 구축이 되어 있는데 시에서 시장님이 관심이 있어서 보건소에도 PCR장비 구입을 1대씩 다 했습니다, 5개 보건소에서 해서.

金泰勳 委員 그럼 자체검사가 되는 건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자체검사를 해서, 그전에는 전부다 의심만 되면 저희 연구원에서 하다보니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보니까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보건소에서 일단 스크린 검사를 해서 이상한 것만 뽑아서 갖고 오면 거의 대부분 양성입니다.

우리가 확진기관으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가 확진을 내려서.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검체를 대전시 전체로 볼 때 검사할 수 있는 양이 더 늘어난 거지요, 보건소에서 일단 스크린을 딱 하니까요.

그런 체제가 갖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보건소 출장 다니면서 장비의 사용요령도 알려주고 저희들하고 교차실험을 합니다.

양성하고 음성하고 주어서 그것을 찾아내는 시험해서 그것이 인정 받으면 거기서 1차 검사기관으로 자체적으로 인증 받고 해서 아마 이번 달까지만 그것을 하면 그 다음부터는 아마 굉장히 검사량이 늘어나고 보건소에도 할 일이 굉장히 많아질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플루 추이가 예방백신도 접종이 시작됐고 최고점에 와서 안정화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가 이런 여러 가지 질병에 관련된 최일선에서 행정기관이 담당을 해줘야 되고요.

그 후면에서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하고 계시는 보건환경연구원의 공무원들을 질책하고자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조금 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춰 주는 것이, 대전에서도 몇 명 사망을 했지만 숫자 통계치로 나오는 것은 150만 인구 중에서 별거 아니라고 하는데 그 당사자들 가족 입장에서는 굉장히 안타깝고 서글픈 일이지요.

그러한 부분에서는 150만 시민들 한 명 한 명이 다 소중한 것입니다, 대전시 입장에서는.

그러한 부분에서는 시민들 입장에서는 완벽한 검사시스템체제가 갖춰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는 거지요.

그러한 부분에서 인력이, 비정규직이 3명이 붙어서 같이 도와준다는 건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기간제로.

金泰勳 委員 어쨌든 그것이 일시적인 현상이 될 수도 있고 계속 지금 플루의 추이가 지속적인 사항이 될 수도 있고 어쨌든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인력 자체들이 보건환경연구원 전체적인 인력현황에 있어서도 전문가들이 사실 부족한, 지금까지 교육사회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지적을 해가면서 나왔던 사항이에요.

일단 그 인력들을 활용하고 또 그 부분을 다시 이러한 명분을 찾아서 활용하다가 이것이 어느 정도 안정화가 되고 뭔가 축소가 된다고 하면 그 이후에는 보건환경연구원 자체 내에 또 다른 분야의 인력을 활용할 수 있거든요.

어쨌든 효율적으로 인력사용을 해야겠지만 명분을 삼아서, 구실을 삼아서 보강할 수 있고 그러한 부분이 결국에 시민들의 건강관리라든지 보건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누가 큰 무리수를 둔다고 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이 들어요.

인력보강 부분 문제는 정규직을 고용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김태훈 위원님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 신종플루는 전국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동의가 됐고 대전 같은 경우는 에이즈와 같은 전염병을 저희들이 대전에서 중부혈액원 것을 맡아서 하기 때문에 그것까지 겹쳐서 굉장히 어렵습니다.

金泰勳 委員 에이즈확진기관으로도 되어 있고요.

여러 가지 업무가 많이 늘어났어요.

본 위원이 그래서 전반적으로 플루만 관련된 것이 아니라 인력 자체가, 본 위원이 거기까지는 분석을 못 했지만 인력이 더 보강돼야 된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그래서 연관돼서 이런 계제가 됐기 때문에 명분 삼아서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잠깐만요, 플루가 일단 검체가 들어오게 되면 확진될 때까지 소요시간이 대략 어느 정도까지 걸립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지금 언론에서 5시간 내에 할 수 있다고 나오거든요.

저희들도 5시간에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는데 아무것도 안 하고 다 세팅하고 준비를 다 하고 들어오면 5시간만에 하는데 아시다시피 저희들은 하루에 몇 십 건씩 해야 되니까 계속 꼬리를 물고 들어오다 보니까 딜레이 되고 하다 보니까 시간이 5시간 내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하루 정도는 시간을 줘야지 직원들도 전처리 같은 것도 해야 되고, 오는 대로 바로 넣는 것이 아니라 기계에 넣을 수 있게 준비작업을 1시간 정도 해야 되고, 저희들은 하루 정도로 시간을 잡습니다.

金泰勳 委員 정리할게요.

일단 24간 상시검사체제가 될 수 있도록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다시 복지여성국과 업무협의를 거쳐서 또 보건소하고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를 당부 말씀드리고, 인력부분은 기획관리실과 교육사회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때 문제제기가 됐다 해서 업무협의를 거쳐서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당부 말씀드릴게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지금 플루 관련돼서 이러한 검사를 하려고 하면 구체적인 장비명칭은 모르겠는데 장비들이나 여러 가지 부대, 이러한 기자재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겠지요.

지금 보건소나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그러한 부분에 부족한 것은 없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보건소에서도 저희들도 그렇지만 장비 구입까지는 6,000만 원 정도 되는데 지금…….

金泰勳 委員 지금 운영하다 보니까 아까도 꼬리를 물지 않습니까?

검사체 꼬리를 물다보니까 딜레이 되고 이러다 보니까 원래 이론상으로 5시간 걸리는데 우리는 하루 정도는 여유를 줘야 된다고 하는 것이 결국에 장비가 더 있으면 시간이 단축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장비뿐만 아니라 거기에 사람이 달려야 되기 때문에…….

金泰勳 委員 인력은 서두에 말씀드렸던 것이고 장비부분에 있어서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장비부분도 필요하고 그리고 거기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金泰勳 委員 장비부분이 필요부분, 장비부분은 예비비로 사용할 수 있잖아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비비로 저희들이 하나는 샀습니다.

金泰勳 委員 샀잖아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2대가 가동되고 있는데 그것보다도 그것도 있지만 사용하는 진단시약이라고 하지요.

진단시약 같은 것이 상당히 고가입니다.

그래서 아마 개인병원도 그것을 운영하기 어려워서 옛날에 개인적으로 가면 검사비가 비싼 이유가 진단시약 자체가 비쌉니다.

장비는 한 번 사다 놓으면 계속 쓸 수 있는 거지만 장비 구입보다 진단시약이 비싸기 때문에 저희들 계속된다면 국비로 내려온 일부를 쓸 수도 있지만 대전시민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내년…….

金泰勳 委員 진단시약은 예비비 사용을 못 하나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샀습니다.

그것도 사놨는데 충분히 산다고 샀는데 자꾸만 늘어나니까 저희들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金泰勳 委員 본 위원이 이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주머니 돈이 쌈짓돈이기도 하지만 누가 써도 씁니다.

지금 플루에 관련돼서 예비비 사용하는 것은 국가에서 전액보조해 주는 것 알고 계십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알고 있습니다.

金泰勳 委員 특별교부세로 해서 준다는 말이지요.

그러면 필요한 거 16개 시·도가 어차피 중앙정부에서 예비비 풀가동해서 쓰고 있고 얘기해서 쓰면 되지요.

그래서 그것을 지적하고자 하는 거예요.

그리고 개인병원에서 플루 관련돼서 하는 데 검사비가 대략 얼마 듭니까, 일반 개인이 가서?

보통 한 2만 원에서 3만 원 되지 않습니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아니, 13만 원, 15만 원 듭니다.

金泰勳 委員 13만 원씩이나 하나요?

그렇게 많이 들까요?

아니, 그러면 보건소에 갔을 경우에는 얼마입니까, 시민들한테?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보건소는 저희들이 무료로 하고 있지요.

金泰勳 委員 무료로 하지요.

개인 입장에서, 시민들 입장에서 거기 관련된 이런 제반비용이 국가에서 해서, 어쨌든 국가기관이든 지방기관이든 시민들이 이용하면 거기에 와서 어쨌든 기준은 있겠지요, 하게 되면 무료로 할 수 있는데 개인병원 같은 경우 10여만 원씩 돈을 준다고 하면 결국 우리 주머니 돈이 쌈짓돈입니다.

우리 시민들 돈 누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이 대전시에서 재원보조를 하든지 국가에서, 중앙정부에서 플루 관련된 것은 전액보조를 해주고 있거든요.

그러면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적극적으로 예산을 더 사용해야겠다, 지금 대전시의 예비비 얼마나 있습니까?

100억 원 이상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그것 사용하겠다고 하는데 누가 막습니까?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예산 사용하겠다고 요구를 하십시오.

얘기를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눈치 볼 필요 없습니다, 이런 부분은, 그렇지요?

결국에 시민들의 호주머니를 절약해 주고 또 그러한 재원사용에 있어서 국가보조를 해주고, 결국에 지방정부에 있는 16개 시·도에서 다 갖다 쓰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 부분도 하여간 원장님께서 장비라든지 시약 이런 부분에서 더 넉넉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예산도 이번 추경 아직 완전히 결론 나지 않았다고 알고 있거든요.

이 시간 끝나면 바로 기획관리실과 협의해서 필요한 사항 보건소와 자체 연구원 쪽에서 예산 관련된 협의를 한번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시겠지요?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저희들은 지금, 좋은 지적이신데 걱정해 주신 부분들 저희들도 예비비로 기자재 그런 것을 구입할 것을 충분히 금년 말까지는 쓸 것을 확보해 놨습니다.

지금 현재 말씀드리는 것은 그 정도로 고가로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예상치 않은 보건소 같은 데는 아마 한참하다 보면 어려울 것이다, 보건소는 구청에서도 솔직히 관심지역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하고 업무협조 시스템이 구축돼야 되는데 그런 애로사항을 말씀드리다 보니까 그렇게 옮겨간 거지 저희들은 많이 확보해 놨습니다, 금년 말까지 쓸 것입니다.

金泰勳 委員 하여간 전반적으로 점검하셔서 어쨌든 시민들의 호주머니 누수 안 되게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保健環境硏究院長 吳俊世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金仁植 김태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감사하는 위원 없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에 앞서서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하여 원장께서는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시고 위원들께서 대안을 제시해 준 사항은 적극 검토해서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보건환경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건환경연구원 소관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 30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박희진김인식김태훈김재경
조신형이상태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권태환
○출석공무원
보건환경연구원장오준세
보건연구부장허영선
환경연구부장김종헌
동물위생연구부장                    문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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