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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제6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9.11.2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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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1. 대전시설관리공단

2. 대전도시철도공사


일시 : 2009년 11월 25일(수)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0시 12분 감사개시)

○委員長 吳丁燮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로써 감사계획에 따라 시설관리공단과 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대전시설관리공단

○委員長 吳丁燮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이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찬호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9년 11월 25일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찬호.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찬호, 오정섭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吳丁燮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찬호 이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찬호입니다.

존경하는 오정섭 행정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다소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도 150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시는 위원님들께 존경과 경의를 표하면서 아울러 저희 공단에 대한 그동안의 지원과 격려에 대해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의해 저희 공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85쪽입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과 200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0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87쪽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저희 공단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위원님들의 질의를 통해 답변드리도록 하고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공단경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방금 보고 받은 주요업무보고 내용과 행정사무감사 자료 등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고 위원님의 질의사항에 대해서 이사장께서는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 이사께서 발언대와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 감사를 시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수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우리 조찬호 이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고생이 많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우리 시설관리공단이 외부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항은 우리 조찬호 이사장께서 조직을 잘 추스르고 또 경영마인드가 있어서 그렇지 않나 하는 우선 격려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우리 조찬호 이사장께서 부임하신 지 얼마나 되셨지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약 10개월 되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10개월밖에 안 됐습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朴壽範 委員 하수종말처리장 이전과 관련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8일 시장께서 기자회견 당시에 "하수처리장을 이전한다."고 이렇게 발표를 하셨는데 이전할 수 있다는 것인지, 할 계획인지 한번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박수범 위원님 질의에 이사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대전 하수처리장과 관련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난 11월 18일 박성효 시장께서 “대전 하수처리장 이전을 검토하겠다.” 이런 발표를 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금 대전시에서 송강이라든지 신탄진 지역의 생활하수, 예를 들어서 신탄진 지역의 경우에는 저희 하수처리장으로 하수가 유입이 안 되고 신탄진 폐수처리장으로 하수가 유입되거든요.

그런 문제하고 또 둔곡이라든지 또 신동 또 대동지구 이런 산업단지 조성지구의 조성계획과 맞물려 가지고 효율적인 어떤 연계처리방안이 무엇이겠는가 이런 타당성에 대해서 용역을 실시코자 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단 입장에서 보면 실제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만 이 하수처리장이 1980년대 초에 조성될 때만 해도 대전의 최 외곽, 끝자락에 해당되었다고 봅니다.

그 후에 도시가 팽창되다 보니까 도시의 중간에 위치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인근 주민에게 생활상의 피해라든지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이 하수처리장의 이전하는 문제도 검토할 필요가 있겠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예, 답변 감사드리고요.

본 위원도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하수종말처리장의 입지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도심의 외곽에 위치했던 하수종말처리장이 지금은 도심의 중심으로 와 있는 그런 상황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이 시설이 1990년까지 3,013억 원이 투입이 되었고 또 작년까지 하수고도처리를 위해서 약 602억 원이 투입이 되었습니다.

또 2011년까지 790억 원을 들여서 총인처리시설을 투입할 계획으로 있어요.

그렇다면 아직도 시설보완을 위해서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상황인데 혼자 “옮기겠다.” 이렇게 발표를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혹시 이와 같은 정책결정하는데 있어서도 이사장께서도 참여를 하셨나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는 직접적으로 참여를 안 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사장께서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께서 보도를 하신 거네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는 부분은 그렇습니다.

2011년까지 계속 새로운 시설을 위해서 예산이 투입되는 상황인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전을 할 필요성은 모두가 다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이 시설을 좀 더 정교하게 잘 보완을 해서 현재 상태에서 활용을 하고 그 다음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이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들어올 수 없는 부분들, 신탄진지역이라든지 공단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하수를 장기적으로 통합해서 처리할 수 있는 입지를 선정을 해서 그렇게 해 나가야지 절차가 맞을 것 같은데 지금 현재 내년까지 예산이 투입되도록 계획이 되어있는 부분을 무시하고 이전하겠다 그러면 중간에 790억 원 투입될 예산은 삭감을 해야 되는 것인가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책결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에서 면밀히 검토해서 정책결정을 하고 저희 운영하는 입장에서 보면 실제 현재의 90만 톤 규모의 하수처리장을 운영함에 있어서 그동안에 4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3단계까지는 사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한 600억 원 들여서 고도처리시설을 완료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와중에 이전과는 사실상 별개로 하수처리장으로 인해서 악취가 남으로써 인근 주민들이 생활상의 피해를 계속해서 호소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현재의 시설을 조금이라도 개선을 해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필요가 있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하수처리장이 지금 이전 타당성 여부 용역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용역, 이전하는 것으로 결정이 된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예산확보라든지 행정절차 이행, 토지매입 등등 전체 감안하면 최소한도 10년 이상이 걸리지 않을까, 저희는 깊이 있게 생각을 안 했습니다만 대략 그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해서 그 전에 10년 간이라는 기간 동안에 주민피해를 그래도 좀 줄여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저희 솔직한 운영하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그 지역에서 직접적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민원인들의 사정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이사장께서 답변하셨다시피 그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이전을 토대로 해서 계획은 잡아가되 지금 현재 있는 시설을 당장 옮길 수는 없는 거니까 '최대한 그 지역 주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보완을 해가면서 장기적으로는 이전하는 방향으로 가야될 것 같다.' 하는 생각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朴壽範 委員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올림픽국민생활관과 관련해서 혹시 시설관리공단으로 운영주체를 옮길 계획으로 있습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대전시에서 저희 공단으로, 내년 1월 1일부터는 공단에 수탁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직원이 인수인계 절차를 밟고 있나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 입장에서는 저희가 기존에 지금 거기도 일부 있습니다만 우리 공단직원으로 하여금 분야별로 TF팀을 구성해서 현재 인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수작업과 병행해서 저희는 또 어떤 시설물을 인수하려면, 위탁받으려면 저희가 타당성 검토용역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용역도 현재 병행해서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용역결과에 따라서 인력이 얼마나 필요한 건지, 현재 인력을 어떻게 조정할 건지는 시에서 결정할 문제입니다만 저희가 용역결과에 따라서 사람 문제도 결정할 계획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 부분과 관련해서 절차상의 문제를 본 위원이 제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이러한 계획들이 있었다면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타당성검토용역을 마친 상태에서 예산도 편성하고 그래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미 계획은 진행되고, 용역은 아직 나오지 않고, 절차상에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한편으로 보면, 외부에서 보면 시의 행정이 즉흥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오해를 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겁니다.

지금 예산도 올라와 있고 용역은 아직 나와있지 않고, 이미 시설관리공단 직원이 인수인계절차를 밟고 있고, 이와 같이 앞뒤가 맞지 않는 절차를 무시한 이런 행정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사항들이 자치단체로부터 사업을 추가 수탁 받기 위해서 외부 전문기관에 타당성용역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지 여부의 질의 회신 사례가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보면 반드시 검토용역이 완료된 다음에 그 다음의 절차가 진행이 돼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절차가 제대로 이행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앞뒤가 맞지 않는다 하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위원님 생각에 저도 동의를 합니다.

지금 대전시에서 우리 공단으로, 예를 들어서 어떤 사업을 줄 때는, 위탁할 때는 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우리한테 결정을 해주면 저희도 사실 일하기가 편한데 시의 어떤 입장이라든지 등등이 있기 때문에 지금 촉박하게 결정된 면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일정이 다소 촉박하기는 하지만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대전시의 방침에 따르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시설관리공단으로서야 어쩔 수 없겠지요, 정책결정을 시에서 하니까.

그런데 이와 같은 상황이 공보관실 감사하면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예산이 의결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언론에 보도되고 이미 다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간 거예요, 지금.

절차가 한두 가지가 무시되는 게 아니라 이거예요.

그러면 이런 부분들은 의회도 경시하는 겁니다, 의회도 경시하는 거예요.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는 것은 의회와 집행기관 간에 긴밀한 협조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마찰을 야기시키는 것이란 판단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이 타당성용역이 완전히 나온 다음에 예산을 편성하려면 사실은 본예산에 편성하는 것이 아니고 1회 추경예산에 편성하는 것이 적절한 것이지요.

그렇지요, 절차상으로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朴壽範 委員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고려가 돼야 되겠다 하는 것을 끝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앞으로, 향후 이런 일이 있으면 제가 시와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지금 박수범 위원이 질의하신 올림픽국민생활관 그것은 타당성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 수탁을 결정했다 이런 보도가 난 것은 시정돼야 될 것이라고 본 위원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체육시설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시설관리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이 어느 정도 됩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체육시설은 대전시에서 만든 체육시설 중에 용운동수영장만 빼고 다 저희가 현재 관리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 중에서 월드컵경기장 내에 있는 수영장 같은 것은 다시 재위탁을 하는 그런?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민간한테 재위탁한 겁니다.

李貞姬 委員 그렇게 빼놓고는 거의 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임대를 한 겁니다, 저희가 임대.

李貞姬 委員 그것은 임대를 하는 것이고요.

그런데 체육시설 중에서 한밭운동장 활용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할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전국체전을 계기로 해서 굉장히 운동장의 체육시설이 리모델링 돼서 보완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보니까 한밭운동장의 체육시설들이 재배치가 됐는데, 그러면 그게 기존에 있던 한밭체육관 밑의 업무공간들 있지 않습니까?

여러 사업소에서 활용되던?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거기는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활용이 될 계획입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가 전국체전 때 체전을 대비해서 체육시설을 전체 리모델링하기 위해서 거기 소위 입주단체라든지 그런 것을 전부 밖으로 이전시켰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앞으로, 앞서 말씀드렸지만 내년 소년체전, 장애인체전 이런 등등이 있어서 당분간은 다시 시설로 입점을 안 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거기.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끝난 다음에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내년도, 그러니까 장애인체육대회하고 소년체전 뒤에.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끝난 다음에.

李貞姬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는 비어있는 상태입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거기에 다시 단체들이나 업체들이 들어가려면 그 수요자조사를 해서 들어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그런 것은 언제 그런 희망자를 받아서 들어가게 되는 부분입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가 새로운 시설로 체육회관도 지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체육회관을 어떻게 운영할는지, 어떻게 예를 들어서 가맹단체라든지 갖다 소위 입점을 시킬는지 이런 등등을 같이 협의해가면서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체육회관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하지 않고 체육회에서?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체육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지난번에 보니까 대전발전연구원에서 한밭종합운동장 활용방안에 대한 수요자조사를 한 것이 있더라고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대전발전연구원에서요?

李貞姬 委員 예, 대전발전연구원에서, 거기를 보니까 지금 현재 들어가 있는 사무실을 임대하고 있는 사람들의 한 73% 정도가 재입주하는 것을 희망하고 있는데 그 재입주 희망자 중에서는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임대료에 대해서 조금 문제 제기된 부분이 있던데, 지금 현재 임대료 같은 것은 어느 정도를 우리가 받고 있습니까?

거기 들어가는 입주자들이 우리가 제한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만약에 체육관련 단체들이 들어간다든지 이렇게 제한해서 그 사람들을 받습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그것은 저희가 공간 면적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당초에 입주시킬 때는 어떻게 제한을 뒀는지는 저도 한번 알아봐야 되겠습니다만 현재 저희가 한밭운동장에 몇 군데 시설을 임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나은행 부사동지점이라든지 이런 공공단체 또 부사동소방파출소라든지 이런 것은 무상이고요.

차량등록사업소하고 소방파출소는 무상으로 들어가 있고 또 하나은행이라든지 지금 현재 체육회가 들어와 있습니다, 현재로는.

그렇게 하고 식당하고 자판기 이런 것만 지금 현재 있고 일단 사무실은 거의 다 나간 상태입니다, 일반 사무실은.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쓸 수 있는 필수공간 면적은 빼놓고 저희가 민간한테라도 임대할 수 있는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또 체육회관은 어떻게 할 건지 이런 등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검토한 다음에 보고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것을 왜 질의드리냐 하면 체육회관은 체육회에서 운영을 하는데 지금 현재 계획을 보면 각 가맹단체들이 체육회관으로 들어가고 그외의 부분들은 선수들 숙소로 들어간다는 계획이 잡혀 있는데,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체육회관 안에 선수들의 숙소가 들어간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만약에 이 문제가 조정이 되거나 한다면 우리가 지금 있는 한밭운동장 밑에 숙소 같은 것을 그쪽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 합당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만약에 이것을 우리가 지금 현재는 31개 업체가 들어가 있다고 보는데, 제한이 만약에 들어가는 입주에 제한이 되지 않으면 그런 방법도 한번 우리가 방안도 모색해봐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에서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언뜻, 예를 들어서 저희 한밭운동장 1층 공간 면적에다 선수숙소를 하려면 저희가 전체적으로 구조를 좀 개선해야 되고, 그렇다면 활용도 면에서 좀 떨어질 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런 부분은 선수들 생각이 어떨는지도 지금 제가 모르겠고 또 체육회에서는 또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서 딱 이 자리에서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서 한번 그런 방안도 강구해보면 어떠냐 하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의견을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 면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 다음에 아까 얘기를 하다 말았는데, 임대료 관계도 대전발전연구원에서 수요자 조사에서는 한 26.7%가 높다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가 임대주는 이런 임대료 문제는 각종 체육시설이 다 매일반입니다만 건물가액하고 토지가액 이 공시지가를 가지고 저희가 감정평가를 해서 결정하는 문제기 때문에 저희 직원이 높여주고 낮추고 이런 재량이 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한번 검토는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에 203쪽에 보니까 이번에 체육시설 마케팅 활성화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안들이 나왔는데, 사실 체육시설은 주 5일 근무제가 되고 나서 여가시간이 굉장히 증대되니까 주민들이 체육시설에 대해서 많이 활용하는 것이 높아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주변 한밭체육관 같은 데 보면 주변이 주택가로 돼 있고 시민의 접근성이 굉장히 좋거든요.

그래서 일반인들이 활용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지금 저희가 한밭운동장의 경우에 예를 들어서 일반인들한테 아침 일찍부터 무료개방을 해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밭체육관의 경우에는 주경기장의 배드민턴장 또 충무체육관 광장 또 게이트볼장 또 한밭운동장은 그 정도로 해서 저희가 상시개방을 하고 있고요.

부분개방은 보조경기장 이번에 만든 게 있습니다, 한밭운동장 보조경기장 또 체육관 광장도 부분적으로 에어로빅이나 이런 것을 하도록 부분개방을 하고 있고 그리고 월드컵경기장 이쪽도 상시개방을 주차장이라든지 인공암벽장이라든지 또 이쪽 월평동 사이클경기장에는 저희가 사이클경기 외에 그 속에다 다목적 구장을 만들어서 야간까지 개장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것을 시민들한테 활용되게 할 때 클럽이나 단체한테만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겁니까, 아니면 개인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한밭운동장 트랙이라든지 보조경기장 트랙은 개인들이 와서 아침에 이런 때 조깅도 하고 이런 것은 아무나 와서 할 수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테니스장이나 이런 데는 물론 관리의 측면도 있겠지만 어떤 클럽이나 이런 데에 대여를 한다든지 제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사실 접근하는 게, 활용하는 게 좀 어렵다 하는 이런 이야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가 테니스장 이런 것을 활용하는 것도 일반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게 돼야 되지 않는가?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현재는 위원님 저희가 완전개방, 상시개방을 하는 것은, 예를 들어서 충무체육관 속에 있는 무슨 농구대를 개방한다든지 이런 것은 아니고 광장에 주로 농구대 이런 게 있어요.

그리고 게이트볼장이라든지 또 광장에 설치된 운동시설을 상시개방하고 있고 또 앞서 말씀드린 대로 한밭운동장 주경기장하고 보조경기장 트랙은 저희가 그냥 개방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고 실내로 돼 있는 운동경기시설은 저희가 상시개방이 사실상 어렵고.

李貞姬 委員 어려운 겁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李貞姬 委員 그런 것도 좀 규제를 풀어주는 것은 어떻습니까?

관리나 비용 면에서 너무…….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그런 것은 거의 다 대개 자기네들이 어떤 단체라든지 신청을 해서 비용을 내고 쓰기 때문에 저희가 상시개방하기는 어려움이 뒤따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한밭운동장 주경기장 넓은 데 같은 데는 체육분야 아니고 지금은 문화분야나 이런 이벤트나 이런 데도 대여해주는 데는 제한이 있습니까?

그것은 수시로 해줄 수, 어느 체육에 관한 것이 아니라도?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가 체육시설 아니어도 돈 받고 빌려줄 수는 있어요, 빌려줄 수는 있는데 그것이 활용하는 부분이 잔디를 훼손하는 일이라든지 이런 것은 저희가 심사를 해서 임대를 해주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왜냐하면 우리가 타시·도를 보니까 서울 같은 데도 올림픽경기장도 그렇고 또 부산 같으면 구덕체육관이나 이런 데 보면 경기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즐길 수 있는 각종 문화공연이라든가 문화행사 이런 데도 굉장히 오픈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가 좀 시민들한테 활용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줘서 대형 문화행사 같은 것을 그런 데서 할 수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만 월드컵경기장에도 그전에 조용필 콘서트인가 이런 것도 저희가 빌려준 적이 있고, 저희가 조심스러운 것은 사실상 저희가 잔디를 관리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것만 훼손이 안 된다는 범위만 되면 저희가 문화행사라든지 이런 것 얼마든지 빌려줄 수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너무 제한적이지 말고 개방하는 의미에서 좀 방안을 강구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02분 감사중지)

(11시 17분 감사계속)

○委員長 吳丁燮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195쪽 화장장 확충사업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화장장을 리모델링하는 것이지요, 그렇습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럼 현재는 화장로가 7기인데 이것을 10기로 그러니까 3기를 늘리는 것입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저희가 위원님 아시다시피 현재는 7기가 있거든요.

그래서 3기를 늘려서 10기로 확장하게 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만 하는 거예요, 아니면 철거하고?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현재 시의 계획은 말이 리모델링이지 전체를 헐고 다시 하는 그런 수준입니다.

宋在容 委員 리모델링 해봤자, 그렇지 않습니까, 헌집 고쳐서 돈만 많이 들어가지.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사무실까지 전부 헐고 또 화장로 있는 데도 다 헐고 그러니까 전체 개축 수준입니다.

宋在容 委員 특히 화장장 사무실이라든가 그런 시설은 예산이 많이 들어가더라도 아주 고급스럽게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진짜 호텔 이상 수준으로 시설을 해야 된다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의견인데요.

우리 이사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기본적으로 시에서 기본계획을 하고 실시설계를 하고 했지만 저희도 운영자 입장에서 여러 가지 의견을 시에 제시하고 있습니다.

주로 저희는 시민편익 위주로 시설을 질적으로 고도화를 한다든지 시민들이, 유족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을 갖추도록 계속해서 주문을 하고 있고 저희가 얘기하는 부분이 일정 부분 거의 다 반영이 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혐오시설이기 때문에 시설을 좋게 해서 시민들이 이용을 할 때 상당히 마음으로부터 포근한 생각이 들도록 시설을 잘해줄 필요가 있다 하는 생각이고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현재 사업기간이 내년도 12월까지로 돼 있어요, 그렇지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사업기간이 당초 계획보다 설계가 늦어져서 현재 계획은 2011년 4월 말까지 준공하는 것으로 시에서 이렇게 결정이 돼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습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다소 늦어졌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시작은 언제 합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내년 1월부터 임시사무실을 설치하고 사무실을 이전하는 것으로 계획이 돼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결국은 1년 4개월간의 공사기간이 되겠네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부연설명 말씀드리면 그동안에 저희가 시에서 이미 화장로 업체는 전부 금년 5월에 선정됐거든요.

화장로 업체 이런 건 됐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7기 있는 것 중에서 3기를 화장로 업체로 옮겨서 3기를 소위 리모델링해서 현재 내년 1월 말 정도, 1월 15일 이 정도에 저희에게 가져오도록 돼 있습니다.

그전에는 저희가 4기가 남거든요.

그것 가지고 금년 12월 1일부터 3기만 풀가동해서 운영하는 것으로 이렇게 돼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건물을 다 철거하고 새로 짓는다고 하면 화장시설을 이용할 수가 없잖아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우선 3기는 계속적으로 하되 3기는 우선, 그러니까 3기를 가지고 가서 리모델링을 하는 동안에는 우선 4기 가지고 저희가 운영을 하고 다시 3기가 오면 그 3기로 운영을 하고 이렇게 로테이션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대전시민들한테는 불편이 없도록 그래서 제가 이 공사기간 동안에는 외지인 타시·도 사람들은 안 받는 것으로 이미 고지가 됐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것을 한 번에 다 철거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한다는 거지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반반씩 3개로 나눠서.

宋在容 委員 그러면 7기인데 3기를 현재 더 늘린다는 것 아니겠어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그러고서 추가적으로 건물이 다 되면 3기를 더해서 10기로 되는 것이지요.

宋在容 委員 상당히 우리 시민들한테는 여러 가지 민원이라든가 불편이 불가피할 텐데 여기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사안을 세종시 은하수공원 거기를 이용한다는 건데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가 각 장의사업체라든지 대학병원에 있는 영안실 이런 데 전부 안내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현재 ꡒ대전시민만 우리가 화장할 수 있고 나머지 외지 사람은 화장할 수가 없다, 외지 사람은 인근의 전주라든지 청주라든지 이런 데로 화장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달라!ꡓ 이렇게 저희가 고지를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화장장 이용에 우리 대전광역시 순수한 시민하고 외지인하고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우리 시민이 65% 정도 되고 외지인이 35% 정도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우리 시민이 65%라고 해도 4기로 하면 충분히 소화가 됩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현재로는 저희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우선 3기만 가지고 하고 횟수를 늘려보고 정 안 되면 여분으로 하나 있는 것을 가동하면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자료에 보니까 194쪽 보니까 화장 및 보관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6%가 증가됐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화장 실적을 보니까 2008년도에 6,307구를 했고 금년도에 9월 말까지 8,375구로 화장 실적을 보면 약 60% 정도가 현재 증가되거든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이게 저희가 일반화장이 아니고 금년도는 윤달이 한 번 끼어있기 때문에 개장화장이 많이 늘어서 이렇게 숫자상으로 많이 늘었습니다.

宋在容 委員 개장화장하는 것은 소요시간이 얼마나 걸려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30분 정도.

宋在容 委員 개장화장한 것을 빼면 평균 26% 정도 증가됐다 그런 내용입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宋在容 委員 어쨌든 우리 시민들한테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잘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화장장 시설 좀 아주 고급스럽게 호텔 수준 이상으로 잘 하세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시민을 위한 것이니까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행감자료 35쪽을 봐주세요.

수의계약 현황이 있는데 2008년도는 5건입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2008년도 뭐요?

宋在容 委員 수의계약이 5건입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2008년도 5건입니다.

宋在容 委員 5건입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宋在容 委員 다음 페이지에 보면 2009년도에 수의계약은 18건이거든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왜 이렇게 늘어났습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가 금년도의 경우에는 재정조기집행과 관련해서 10월 말까지 당초에 1,000만 원 이하의 공사비만 수의계약이 가능토록 했던 것을 2,000만 원으로 기준을 상향함으로써 수의계약이 많아졌습니다.

宋在容 委員 2009년도 수의계약을 보면 첫 번째 하수처리장 소화조 준설공사가 있어요, 설계금액이 5,786만 원인데 그렇지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宋在容 委員 이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굳이 수의계약을 할 게 아니라 입찰을 해야 될 것으로 보이는데.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이것은 저희가 특허공법이기 때문에 이것이 고심도퇴적물의 준설공법 및 그 장치라고 해서 특허공법으로 인해서 수의계약을 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소화조 준설공사하는 데 특허공법이 필요한 것입니까?

준설하면 파내는 거 아니에요?

○委員長 吳丁燮 그것과 관련해서 담당이사께서 답변을 해보시지요, 전문가이신 분이.

○環境本部長 李運永 송재용 위원님 질의에 환경본부장 이운영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소화조준설 자체는 소화조에서는 일반인들이 굉장히 위험한 시설이기 때문에 소화조에 들어가서 준설을 잘 하려고 하지 않는 사유도 있고 또 일반적으로 사람이 들어가서 준설할 경우에는 이런 특허공법보다 30% 내지 40% 정도 경비가 훨씬 더 비쌉니다.

그래서 이런 경비가 싸고 위험성이 적은 특허공법으로 공사를 시행하게 된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소화조에 쌓여있는 퇴적물을 준설하는 것 아니겠어요?

○環境本部長 李運永 이 소화조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커다란 둥그런 통 안에 있기 때문에 그 안에 유해가스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특별한 기계 공구가 있어야만 준설을 할 수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요즘 보면 그것도 신공법이라고 하는지 모르지만 에어로 흡입해서 하잖아요?

그렇게 안 합니까?

○環境本部長 李運永 자세한 공법은 에어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어떤 장비에 펌프를 사용했는데 그 자체가 특허로 되어 있는 공법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하수처리장에 소화조 준설하면 그게 내내 내용물이 뭡니까?

○環境本部長 李運永 슬러지로 일반 하수도에 있는 유기물, 슬러지 같은 그런 형태입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바다나 강 이런 데 보면 골재하는 분들 보면 그렇지요, 압축해서 공기로 다 빨아 당기잖아요?

○環境本部長 李運永 그것하고는 다르고요, 속에 들어가면 굉장히 깊이가 깊거든요.

그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장비를 운용해가면서 준설을 해야 합니다.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됐습니까?

宋在容 委員 예.

○委員長 吳丁燮 들어가십시오.

宋在容 委員 그리고 보면 2009년도 용역 부분에서도 현장계측장비 유지관리 용역해서 설계금액이 3,225만 8,000원 또 수질TMS 유지관리 용역 해서 7,095만 원 같은 ꡐ신동석ꡑ이라는 분, 주식회사 에프코이엔티라는 회사가 있어요.

그리고 다음 장에 물품 같은 경우도 보면 3번에 현장계측장비 소모품 구입하는데 그것도 내내 주식회사 에프코이엔티 신동석 또 9번에 현장계측장비 소모품 구입 같은 내용인데 14번에 보면 수질TMS 소모품 구입, 한 회사로 이렇게 수의계약으로 해서 5건이나 몰아줬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입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이것은 지금 수입품이고 이것을 취급하는 업체가 국내에 이곳 한 군데뿐이 없답니다.

宋在容 委員 소모품을 취급하는 회사가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완전히 그 회사가 독점하고 있는 거네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그런 사항입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대전광역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이 회사에서 독점하는 것입니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데.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전국적으로 이런 품목을 외제품목을 취급하는 데가 이 회사 한 군데랍니다.

宋在容 委員 용역 관련해서는 2009년도 수의계약입니다.

10건 중 5건이 외지업체예요, 그렇지요?

그리고 물품 수의계약은 17건 중 10건이 외지업체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사안별로 설명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만 외지업체는 대전에서 할 수 있는 업체가 없기 때문에 외지업체가 했고 대전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대전업체로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워낙 건수를 비교할 때 비율이 너무 외지 쪽으로 많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이런 것은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될 수 있으면 대전지역 사람들이 할 수 있도록 해줘야지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가 실질적으로 가급적이면 웬만한 것은 대전업체에 해야지요.

그런데 일을 할 수 있는 업체가 없을 경우에는 부득이 외지업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도시공사에 관련돼서도 수의계약에 대해서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만 보면 수의계약에 의할 수 있는 경우 해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있지 않습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宋在容 委員 그것을 적용해서 수의계약을 하는데 제가 전문적인 지식은 갖고 있지 않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자의적인 판단에 의해서 그냥 하지 않았나 그렇게 보여지고요, 될 수 있으면 법을 지켜서 했으면 좋겠다, 이 수의계약이라는 것은 우리가 될 수 있으면 수의계약을 지양하고 입찰을 하는 것은 하나의 투명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하는 거거든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宋在容 委員 될 수 있으면 수의계약은 지양하는 쪽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그래서 위원님 그동안에 계속해서 대전시도 그랬고 수의계약 범위를 최소화해서 1,000만 원 정도로 해서 했는데 저희가 금년도 4월부터 10월 말까지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하도록 하면서 “2,000만 원까지 추가확대해서 수의계약을 가능토록 해서 자금집행을 빨리 촉진시켜라!” 하는 지침이 있었기 때문에 부득이 10월 말까지 저희가 수의계약 범위를 2,000만 원까지 하다보니까 수의계약 건수가 는 것입니다.

그래서 11월 1일부터는 다시 1,000만 원으로 환원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앞으로 유념해서 계약에 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준비를 하는 동안에 제가 간단한 것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하수종말처리장에 총인처리 대책으로 내년, 내후년 790억 원이 투입되고 그 다음에 악취저감책으로 또 예산이 투입되지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그 속에.

○委員長 吳丁燮 포함돼 있습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포함된 것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런데 지금 어쨌든 이전한다고 발표는 해놓고 이전해야 될 곳에 이렇게 매년 800억 원 또 다른 시설책이 투입이 될 텐데 이것 뭔가 예산투입에 변화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냥 이것은 이전대책이 세워지기 전에 이루어진 예산, 향후 대책이고 이미 시에서 이전하겠다고 발표한 이후에는 앞으로의 향후 대책이 변화가 있어야 될 게 아닙니까?

790억 원이 그대로 다 투입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대전시에서 하수처리장 시설을 개선하고 또 방류수질 강화로 인해서 수질기준을 맞추려면 저희가 시설개선이 꼭 필수적인데 앞서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790억 원은 사업명이 총인처리시설이라고 돼 있지만 인을 잡는 시설하고 또 고도처리시설하고 악취저감시설하고 세 가지를 묶어서 790억 원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물론 정책결정은 시에서 했습니다만 저희 입장에서 보면 하수처리장이 이전을 하려면 정상적으로 해도 10년 이상은 걸리기 때문에 최소한도 저희가 꼭 필요한 방류수 수질기능은 맞춰야 되고 또 주변 주민들한테 피해도 저감시켜야 되고 하기 때문에 현재 계획된 사업은 추진해야 되겠다 이것이 저희 생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운영업체인 시설관리공단의 입장이고 시 정책을 기획하는 시의 입장에서는 앞으로 예산투자단계를 재조정을 해야 될 거라고 봅니다.

시에서 해야 될 입장이고, 그 다음에는 지난 얘기라고 하지만 그래도 시설관리공단의 입장을 명확히 해야 될 필요가 있겠다, 용운동수영장을 지금 어쨌든 수영장에 대한 그간의 운영의 노하우는 시설관리공단에서 갖고 있는데 이게 위의 지침에 의해서 지금 체육회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이게 따지고 보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해야 타당성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정책이 잘못 결정된 부분에 대해서 결정됐다고 해서 그냥 상당한 적자를 내가면서 운영될 것이 아니라 정책이 잘못 결정됐으면 바로 시정 조치할 수 있는 뭔가 대안을 마련해야 되지 않느냐는 그런 차원에서 제가 질의하는 것입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시에서 만든 시설에 대해서 시에서 직영이 불가능하다고 본다든지 또는 민간영역으로 넘기는 것이 부적정하다고 한다든지 하는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에서, 또 시설관리공단의 설립 목적도 그렇고 하기 때문에 우리 공단에서 소위 수탁을 받아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시에서 정책결정을 할 적에 나름대로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뭐라고 이 자리에서 똑떨어지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사항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알겠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의회 차원에서도 우선 시설관리공단의 입장이 어떠냐를 파악해서 다시 협의해서 결정하는 것으로 조건부로 했었거든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委員長 吳丁燮 우리 이사장께서 얘기했듯이 맨 먼저는 시설관리공단으로 맡겨 달라고 요청했지만 시에서 어떤 의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체육회로 넘어가게 된 것입니다.

체육회에서 인수해서 하다보니까 또 이게 적자가 발생하니까 이면으로 못하겠다고 해서 시설관리공단으로 가져가라 이런 제스처까지, 반응까지 보였다는 것은 얼마나 정책결정이 잘못됐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그 잘못 결정됐다고 하면 빠른 시일 내에 정책이 원상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원칙이 아닌가, 지금 그런 단적인 예로 국민생활관이 여기도 주가 수영장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운영하다보니까 매년 2억 원이라는 적자가 발생하고 그래서 올해 들어서야 “이거 도저히 안 되겠다, 그러니 시설관리공단에서 해달라!”라고 해서 이게 맡겨지는 것 아닙니까?

이게 바로 그런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그런 결과를 초래하기 전에 적어도 빠른 시일 내에 운영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어떻게 수영장을 한 곳은 여기서 맡고, 한 곳은 여기서 맡고 또 다른 것은 여기서 맡고 이게 있을 수가 없는 거거든요.

그런 것을 운영하기 위해서 전담 공기업인 시설관리공단이 있다고 한다면 그리 맡겨야지요.

지금 생활체육협의회에서 하다가 적자를 그동안 내고 그래서 못하겠으니 시설관리공단으로 요청한 상태에서 지금 떠맡는 상태인데 이런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처음서부터 시설관리공단 측에서도 적극적으로 그런 당위성을 설명하고 그렇게 관철되도록 노력했어야 한다, 그것이 미흡했다면 앞으로도 그것은 관철을 시켜야 한다 그런 차원입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 다음에 신지하상가 그것이 상당히 많은 점포인데 이것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임대를 해야 됩니까, 아니면 매각을 하는 방법이 좋습니까?

결정을 해야 될 문제 아닙니까?

떠맡았다고 해서 그냥 임대로 가야 되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예를 들어서 임대아파트를 주공이나 이런 데서 일정기간 한다 하면 매각을 하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그것은 저희가 어떤 검토를 아직 안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신지하상가가.

○委員長 吳丁燮 점포수가 상당히 많은데요, 그렇지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신지하상가가 전체적으로 연장이 1,114m가됩니다.

그 중에서 저희가 내년도 말에 일부 1단계로 3만 3,000㎡ 정도가 인수가 되는데 이런 부분은 타시·도에서도 운영사례가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을 벤치마킹도 하고 나름대로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운영방침을 결정할까 그런 생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래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에서 점포를 300개 내지 400개를 임대운영한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이것을 완전히 민간한테 매각을 해서 민간이 자율적으로 상가를 살리고 운영을 해야 살아나지 임대상가를 해서 지하상가가 제대로 상권 형성을 하겠느냐는 그런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이것은 일부 들리는 얘기로는 현재 운영하는 사람들이 자기네들 그냥 계속해서 운영을 해달라, 현 체재대로.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내용은 저희가 현재 분양을 할 것인지 이런 등등은 전혀 현재까지는 검토된 바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면밀히 검토를 할 계획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질의하고 싶은 것은 다른 데서 아니면 기존에 해왔던 방법이니까 그것을 탈피해서 정말로 지하상가 상권을 살리고 민간업자들에게 더 유리한 방향이 무엇인지 거기에 주안점을 두고 검토를 해야 된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 다음에 이번에 하수슬러지화 문제로 골치를 앓았는데 일단은 대책이 위탁처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렇다면 행정사무감사자료 17쪽에 보면 맨 위에 하수슬러지운반 및 처리용역비가 금년에 61억 원이 집행이 되었습니다.

6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현재 79%가 집행액으로 나와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이 용역이 의미가 없는 것 아닙니까?

하수슬러지운반 및 처리용역비 61억 원, 거의 다 집행이 되었는데.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

○委員長 吳丁燮 행정사무감사자료 17쪽 맨 위에 공사진척상황 9월말 58%.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지금 17쪽 행감자료에 나와 있는 것은 금년도 예산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러니까 금년도에, 예를 들어서 하수슬러지는 위탁처리 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해양투기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 용역은, 61억 원이라는 용역비는 뭐를 용역한 것입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가 현재 발생 슬러지를 동해로 버리는데 업체에다 용역을 준 것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런데 그 용역이 해양투기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운반용역이지요, 운반.

○委員長 吳丁燮 운반비라는 뜻이지요, 그러니까 운반비?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委員長 吳丁燮 본 위원장은 거기에 대한 처리용역, 새로 시설을 하는 것으로 지금 착각을 한 것인데 새로운 시설을 하는 것이 아닙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갖다 버리는 운반용역입니다, 이것이.

○委員長 吳丁燮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추가질의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수영장 관련 문제에 대해서, 관리 주체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얘기가 있었는데 용운동 수영장을 체육회에서 하고 그 다음에 한밭수영장하고 월드컵경기장하고 올림픽국민생활관이 다시 넘어오면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게 되는데요.

거기에서 제가 하나 지적하고 싶은 것은 월드컵경기장 같은 경우에는 사실 우리가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지만 민간한테 재위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비스의 질이 저하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시민들이 굉장히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이런 것을 볼 적에는 사실은 우리가 계약서에서 보면 사용수익이나 허가검토 이런 것이 필요한데 그렇지 않은 계약상의 어떠한 문제 때문에 그러한 여러 가지 종전에 발생된 문제도 있거든요, 요금 문제 같은 것도.

이런 것을 볼 때에 우리 시에서 이것을 직접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사실 시설관리공단을 통해서 재위탁을 하면서 이것은 계약만 대행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시설관리공단에 시설 전체에 재위탁 이런 것을 조금 금지조항이 필요하지 않을까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전체 시설을요?

李貞姬 委員 예.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전체시설을 임대하는 것을 하지 말라?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전체는 못하기는 하겠지만 시민들의 이용시설에 대해서 제기되는 부분이 많은 이런 시설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우리가 이것을 관리공단에서 직접 하는 것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위원님 뜻은 알겠는데 저희 나름대로 어려움은 있어요, 그런 부분은.

그것이 뭐냐면, 예를 들어서 월드컵경기장에 어떤 공간을 비단 수영장뿐이 아니고 거기에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든지 골프연습장이라든지 등등 시설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수익시설이, 예를 들어 조금 안 되는 시설은 같이 묶어줘야 누가 운영을 하려고 그렇거든요.

수익되는 것은 다 빼내고 수익이 안 되는 것만 우리가 입찰을 하려고 보면 입찰이 성립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다 묶어서 한 사람이 운영을 하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저희도 수영장 때문에 여러 가지 사실 고초를 겪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이용하는 사람들이 “냄새가 난다, 시설을 고치지 않는다.” 등등 민원을 제기해서 개인적으로 업주하고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사실상 중간에서 그런 부분을 정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계속 민원을 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먼젓번에 그것을 다시 위탁을 하면서는, 임대를 하면서는 계약조건을 강화해서 저희가 임대를 한 바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이런 임대기간이 끝난 다음에 끝나는 시점에 가서 종합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李貞姬 委員 왜 그러느냐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재위탁을 할 경우에는 일반시민들이 생각할 때에는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잖아요, 모든 것이.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은 민원제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재검토가 필요하고 지금 이런 경우 같은 것을 보면 만약에 올림픽국민생활관의 수영장 같은 것이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가는데 그것이 또 재위탁으로 안 한다고는 할 수 없을 것 아닙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현재 그런 방안까지는 다시 설정을 안 했습니다만 현재는 저희가 직영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어떤 것은 개인이 하고 어떤 것은 또 이렇게 복합적으로 되어 있는 것보다는 한번 더 종합적으로 검토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알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송재용 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행감자료 123쪽에 월드컵경기장 내에 골프용품판매시설 대부계약서, 대부료가 연 814만 원이에요, 그렇지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위치가 남쪽방향 1층에 면적이 166㎡ 그러면 약 50평 정도 규모가 되는데 이 대부료를 산정할 때 어떻게 합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저희가 대부료를 산정할 때에는 건물가액하고 토지 공시지가 하고 이것을 기준으로 해서 감정평가를 해서 결정을 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건물가액, 토지가격, 감정평가를 해서?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그러니까 기준…….

宋在容 委員 산정한 금액이?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그 이상 써야 입찰을 할 때에.

宋在容 委員 산정한 금액이 하여간 814만 원입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800만 원이 되었든 이상을 했기 때문에 되었다 이거지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이것을 입찰로 합니까 아니면 수의계약식으로 합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공개경쟁입찰로.

宋在容 委員 그렇게 합니까?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宋在容 委員 어쨌든 면적이 한 50평 정도 되는 골프용품매장을 연 814만 원이면.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이것이 위치상으로는 남관 1층이라고 했습니다만 이것이 지하예요, 지하이기 때문에 감정가가.

宋在容 委員 지하예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宋在容 委員 너무 가격이 적게 산정된 것 같아서, 어쨌든 50평이면 월 70만 원도 안 되는 거예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저희가 금액을 정할 때에는 직원이 그냥 계산한 것이 아니고 감정평가를 해서 어떤 기준액을 정해서 공개입찰을 해서 그 이상 쓴 사람이 낙찰되는 것이니까요.

宋在容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산출근거 자료를 한번 부탁드릴게요.

○大田施設管理公團理事長 趙燦鎬 예.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더 감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마치기에 앞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원님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시설관리공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감사준비와 중식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58분 감사중지)

(14시 05분 감사계속)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2. 대전도시철도공사

○委員長 吳丁燮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39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사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증인께서는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희 도시철도공사사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9년 11월 25일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 오정섭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吳丁燮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핵심내용을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희 사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도시철도공사사장입니다.

존경하는 오정섭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저희 공사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대전도시철도공사는 그동안 위원님들의 깊은 애정과 관심 속에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임직원 모두는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만들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09년 업무추진 총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10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9쪽 업무추진 총괄입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궁금하신 사항은 위원님들의 질의 시 상세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임직원 모두는 도시철도의 자립경영달성과 안전운행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리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격려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도시철도공사 사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방금 보고받은 주요업무보고 내용과 행정사무감사자료 등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고, 위원님의 질의사항에 대해서 사장께서는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 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도시철도공사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이정희 위원입니다.

우선 먼저 감사 시작하기 전에 시민의 사고없는 안전한 도시철도 운행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김종희 사장님을 위시한 전 직원들께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도시철도공사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임무를 생각해보면 제일 먼저는 무사고 안전운행이 최우선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시민들을 위한 고객서비스를 위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 계속 노력해주시는 것 그리고 적자해소를 위해서, 경영합리화를 꾀해주십사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인 것 같습니다.

특히, 김종희 사장님께서는 적자경영을 개선하기 위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고 그것이 또 어떤 면에서는 그런 것 때문에 또 하나의 불씨가 돼서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여러 가지 면에서 적자해소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것은 의회뿐만 아니라 시에서도 전부 다 알고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아까 업무보고에서 설명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현재 우리가 그래도 적자가 매년, 작년보다는 금년에 조금 줄어들 것으로 생각되는데, 2006년 같은 때 보면 적자폭이 당기순손실이 한 213억 원 이렇게 나와 있었는데 2007년도는 232억 원, 2008년도는 586억 원이었네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금년은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예상을 할 때 당기순손실이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계십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금년에는 당기순손실이 상당히 내려갑니다.

왜 작년도에 당기순손실이 587억 원으로 대폭 늘어났잖아요.

그 늘어난 원인이 저희들이 경영을 잘못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작년도에 저희들이 도시철도 시설 및 장비를 전부 인수하다 보니까 모든 것을 현물출자를 받았어요.

그것을 받다보니까 그것이 한 1조 5,000억 원 정도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 보니까 작년도에 그것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무려 300억 원이 훨씬 넘었고 또 저희가 모든 부채를 다 인수했습니다.

부채를 인수하다 보니까 그 부채에 대한 이자를 갚아줘야 되잖아요.

그 이자부분이 전부 손실로 하던 것을, 물론 실제는 시가 다 지원해줍니다만 저희들이 그것을 보조금으로 받았으면 괜찮은데 출자금으로 받다 보니까 그게 전부 손실로 들어가서 실질적으로는 작년도에도 재작년에 비해서는 실질적으로는 경영수입은 더 좋아졌는데 회계적으로는 다 처리하다 보니까 회계상으로 이렇게 된 것이지 실질적으로는 경영은 더 좋아진 상태입니다.

李貞姬 委員 금년에는 어느 정도 예상이 됩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금년에는, 이게 작년도보다는 좋아질텐데요.

왜냐하면 금년도에는 또 시 원리금상환이 줄어들어요, 줄어들고 저희가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금년도에도 한 200억 원 좀 넘을 것 같습니다.

李貞姬 委員 200억 원이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李貞姬 委員 그래서 경영에 우리가 적자폭을 줄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수익사업을 개발하고 또 이렇게 하다보면 그런 부분이 또 어떤 면에서는 또 하나의 불만의 요인으로 발생할 수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사장님께서는 경영합리화를 빨리 시켜서 적자폭도 빨리 줄이고 이런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그게 무리한 경영의 어떤 측면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저도 내용을 충분히 알고 있고 잘못 생각하면 너무 경영 쪽에 수익체계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것 아니냐 그런 말씀을 하실 수가 있는데, 금년에 저희들이 사고가 한 건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사고라든지 서비스 분야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또 두 가지, 서비스와 안전만 하고 수익창출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기업이 아니잖아요.

기업이라면 어떻게든 수익창출이 큰 목적이기 때문에 저는 두 가지를 같이 두 바퀴로 생각하고, 두 바퀴 같이 굴러가야 되지요.

한쪽만 굴러가서는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저도 솔직히 말씀드려서 서비스나 안전만 신경쓰면 저는 더 편하지요, 일하는데.

그러나 우리가 공기업이기 때문에 소위 생산 측면에서의 서비스와 안전도 매우 중요하고 또 그것이 첫째 덕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과 같이 더불어서 또한 수익창출도 매우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두 바퀴가 같이 굴러가는 것이 가장 좋다 생각하고 위원님 걱정하시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저도 유념하고 여러 가지 같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왜 그 문제를 지적했냐고 그러면 지난번에 5월 특별감사 그 내용을 살펴보니까 역장의 문제라든가 역장하고 역무원들 관계에서 그쪽에 몇 건이 보니까 경영성과에 치중을 하다보니까 거기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경영 이런 것하고 약간 문제가 있기 때문에, 왜냐하면 뭐라고 할까 광고수익을 너무 증대하기 위해서 어떤 과중한 목표치를 부과한다든지 또 지하철 승차권 카드를 판매하라든지 이런 것을, 어떠한 역무원들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그런 것을 제시하다 보면 그것이 원래의 도시철도의 역무원들이나 역장의 기능에 반해서 다른 부가된 어떤 것을 줄 수 있단 말이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런 부작용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는 그것을 우리가 평가해서 인센티브를 주고 그랬거든요, 광고수익 같은 것을, 그런데 금년에는 그것을 다 없앴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가되는 것이 없고, 전에는 광고수익에 의해서 역장 평가도 했는데 금년에는 그런 수익에 대한 평가는 다 배제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하고 싶은 것은 계속해서 역장 선임, 역장 선발이라고 그러나요, 재임용이 아니고 위탁 과정에서 문제가 계속 불거지고 있는데 그것은 어떤 면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금 저희 공사는 특이하게 출발부터 완전위탁을 했지 않습니까?

물론 위탁하는 목적은 여러 가지 있겠습니다만 그중에 대표적인 것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인건비 절감도 하나 들어갈 수가 있고 또 한 가지는 이 지역에 사시는 경험이 많은 분들을 역장으로 모심으로 해서 여러 가지 그분들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다 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또 한 가지 단점은 뭐냐하면 고용불안입니다.

역장은 2년마다 바꾸게 되고 또 역무원들은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하다보니까 제일 큰 문제가 역무원들의 고용불안 문제 이것이 앞으로 해결해야 될 문제고 또 한 가지 급여문제는 처음에 제가 오기 전까지는 급여가 상당히 적어서 그 문제도 있었습니다.

지금 급여 문제는 상당히 좋아져서, 지금 급여문제 가지고는 큰 문제가 없고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이 고용불안 문제 이 문제를 앞으로 해결하는 게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 기간을 1년마다 역무원을 뽑는 것은 그런 것은 기간을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까?

1년 단위로 꼭 이렇게 뽑아야 되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뽑지는 않고 대개 다시 재임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부 이제 좀…….

李貞姬 委員 역장이 바뀌면 또 거기서 고용승계가 되지 않고 바뀌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대부분은 고용승계가 되는데 일부.

李貞姬 委員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거의 70~80% 고용승계가 됩니다.

일부는 면담과정에서 탈락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은 고용승계를 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들이 권장을 하고 있고.

李貞姬 委員 그것은 역장의 고유권한이라고 봐야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제가 그런 데 관여하지 않고 권장은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역장에 대한 부분도 조금 우리한테 민원이 들어오는 부분이 뭐냐하면 이것이 여러 번, 지난번에도 2월인가요, 그때도 업무보고 때 한번 얘기를 했던 부분인데 연령 관계가 자꾸 제기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이번에도 61세로 상향조정해서 지난번에 뽑았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李貞姬 委員 그런데 그것은 이게 60세로 됐다가 또 61세로 됐다가 이렇게 계속 연령이 뽑을 때 제한이 되다 보면 거기에 대해서도 의문이 갈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왜냐하면 일관성이 조금, 연령제한을 두는 데서 일관성이 없으면 일부이기는 하지만 이게 표적적으로 어떤 인사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연령제한을 두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들이 특별히 이것을 크게 제한할 생각은 없고요.

제가 볼 때는 연령제한을 폐지해도 문제는 없지 않겠느냐?

왜냐하면 정부 방침이 공무원채용에서도 모든 연령제한을 폐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구태여 연령제한을 앞으로 끌고갈 생각은 없습니다.

충분히 더 검토해서 구태여 연령제한을 둘 필요가 없다면 저희들도 없애는 쪽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글쎄요, 지난번에도 사장께서는 그렇게 말씀을 하셨거든요.

연령제한을 두기보다는 역장들의 능력에 따라서 연령을 폐지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을 좀더 빠른시일 내에 한번 검토를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선진국들을 봐도 가까운 일본 같은 데 봐도 노년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우리 도시철도 같은 부분은 충분히 연령제한을 두지 않고 해도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또 역장뿐만 아니라 역무원의 경우도, 물론 역무원의 수에 따라서 젊은층이 순발력 있게 대처를 하면서 하는 젊은층도 필요하겠지만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는 분들 이런 분들은 굳이 우리가 연령을 제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은 노년층의 일자리창출 측면에서도 전반적으로도 한번 연령에 대한 문제를 검토해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도 100% 동감하고요.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서 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에 보니까 2006년도부터 2009년도까지 외부평가에 의해서 상받은 사항들이 많이 있네요.

2008년도에는 지하철부문 한국산업고객만족도에서 1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존경받는 대한민국 CEO대상, 공공혁신부문 대상, 세 번 받았어요.

그리고 2009년도에는 국토해양부에서 경영 및 서비스평가 국토해양부장관상을 받았네요.

이와 같이 많은 실적을 내면서 건전하게 경영을 잘 하시는 김종희 사장님 이하 600여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좀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정희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질의를 하셨는데 거기에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몇 가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희 사장께서 2008년 초에 공사 사장으로 취임하셨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이때 취임하시면서 사기업 마인드를 공사조직에 접목을 시키겠다 해서 그 일환으로 2·4운동을 전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2·4운동이 운수수입 2배, 부대수입 4배, 맞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런 모토를 내걸었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도 계속 추진되고 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추진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이 성과를 달성하고 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100% 달성은 어렵습니다만 그런 자세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러한 운동으로 인해서 경영이 많이 개선된 것은 자료상으로도 나타나고요.

우리 도시철도역사가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데, 1단계 구간은 12개 역, 2단계는 10개 역, 그런데 이 민간위탁이라는 것이 비용은 절감되지만 통제나 고용불안이 야기될 수가 있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지요?

이런 부분들에 보완이 필요하다 하는 거고요.

역장들에게 인센티브를 준다고 하면서 운영실적이 탁월할 경우 재계약을 한다는 약속도 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일단 그분들도 공모에 참여는 해야 됩니다, 희망자에 한해서.

朴壽範 委員 그러면 어떤 평가에 의해서 하나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물론 역장들 중에 다시 자기가 지원했을 때 평가할 때 그분의 실적을 많이 참고합니다.

朴壽範 委員 1년에 한 두 번 정도 평가를 하나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합니다.

점수가 다 나오지요.

朴壽範 委員 그리고 재계약과 관련해서 1단계에서는 네 명이 재계약 됐고 2단계에서는 두 명이 재계약된 것으로 나오는데 맞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평가결과에 따라서 순위대로 재계약이 된 건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朴壽範 委員 꼭 그렇지는 않아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그러면 순위와 관계없이, 어떤 기준이 있나요, 그러면?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것에 대한 명확하게 어떤 서류상으로 돼있지는 않습니다만 저희들이 평소 상위그룹 이상은 들어가야 됩니다.

朴壽範 委員 상위그룹에 들어가 있는데 가령 재계약이 안 된 사람이라면 그 평가나 또는 형평성에 문제가 된다고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어요?

순위대로 되지 않는다면.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왜냐하면 저희들이 심사를 할 때 여러 가지 면접을 또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은 하나의 참고사항이 될 따름이지 그것이 점수로 바로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재계약을 하게 되면 신규역장과 똑같이 서류나 이런, 서류제출을 한다든가 응모하는 데 똑같이 합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제출서류는 똑같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것은 규정이 없어서 그런가요?

재계약규정이라는 것이 없어서?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재계약규정은 없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규정을 새롭게 제정해야만 어떤 면에서, 다른 측면에서 보면 지금 현재 민간위탁을 하고 있는 역장들이 나름대로 재계약을 위한 그런 규정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럴 수도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이런 재계약규정도 제정을 할 필요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야 투명하고 명확하게 이분들이 생각을 하지 않겠어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글쎄 현재 재계약에 대한 별도 규정은 없습니다만 지금은 똑같이 지원한 상태에서 우리가 그것을 참고사항으로 하고 있는데, 재계약의 조건을 명문화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히 검토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이 평가하는 것이 꼭 재계약과 관련되지는 않는다 하는 겁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그것은 전혀 재계약하고 관계없고, 저희들이 평가를 해서 인센티브를 주거든요.

우수 역에 대해서는 보너스 같은 것을 주는데 그때 활용하는 것이지 이것이 재계약을 위한 평가는 아닙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1단계에서는 재계약이 네 명이 됐는데 2단계에서는 재계약이 두 명으로 줄어들었어요.

1단계보다는 2단계 역장들이 능력이 떨어져서 이 숫자가 적은 겁니까 아니면 어떤 기준이 있어서 거기에 합당하지 못해서 그런 겁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능력이 떨어진다고 할 수는 없고요.

여러 가지 면접과정에서 그분의 평소 점수로 반영되지 않는, 나타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를 반영하다 보니까 꼭 몇 명을 해야 되겠다 이런 기준은 없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이번에는 좀 가슴아픈 곳을 찔러보겠습니다.

지난 4월입니까?

근무서약서와 관련해서 일부 언론에서는 노예계약서라는 그런 제명을 달아서 보도를 했는데, 이 역장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즉시 해임이 됐습니다.

朴壽範 委員 본인 스스로 사퇴한 건 아니고?

해임을 시킨 겁니까, 본인이 사표를?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일단 저희들이 권유를 해서 스스로 물러나도록 했지요.

朴壽範 委員 그렇지요, 형식은 스스로 사퇴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 역장이, 개인을 놓고 뭐 폄하하려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이 역장이 재계약이 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 역장이 여러 가지 판촉이나 이런 방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러면 평가결과에서는 1위였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종합평가를 1위가 아니라도 소위 마케팅 분야에서는 아마 이분이 1위를 했을 겁니다.

朴壽範 委員 마케팅 부문에?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그러니까 수익성 부분을 보고서 그쪽이 1위고, 앞으로도 도시철도의 건전재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재계약이 된 거다 이렇게 생각해도 됩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하여튼 그분이 여러 가지 평소 봤을 때 상당히 의욕적으로 하고 또 잘 했다는 것을 만인이 다 인정했기 때문에 평가위원들이 그렇게 선정을 한 것 같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렇게 언론보도가 나올 때까지 이 상황에 대해서 근로계약서, 근무계약서, 서약서, 노예계약서 뭐 이렇게 표현들을 하는데, 감독부서에서는 이 사항을 모르고 있었나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계약은 역장과 역무원 간의 계약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관여는 하지 않습니다.

朴壽範 委員 각 역마다 물론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역장 책임 하에 그런 계약서도 서약서도 쓰고 그럴 텐데 그런 부분이 취합이 안 됩니까?

역무원들의 신상이라든지 이런 것은 공사에서 관리가 될 것 아니겠어요?

각 역에서 물론 역장 책임 하에 채용을 하고 해임을 하고 이렇게 하기는 하겠지만 지금 현재 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에 대해서, 역무원에 대해서는 공사에서 리스트가 있을 것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없습니까, 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들이 누구라는 인적사항 정도는 가지고 있지요.

朴壽範 委員 인적사항은 당연히 있어야 되겠지요.

그래야 어떤 사고가 난다든지 또는 관리 차원에서 그것이 필요할테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는데 뭐 떠들썩 했고요, 본인이 사퇴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는데, 그에 따르는 재발방지를 위한 어떤 대책은 세우고 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여러 가지 저희들이 대책을 세워서 그런 일이 없도록 전 역장에 대한 교육 또 여러 가지 계약, 저희들과 역장 간의 계약서가 있습니다.

계약서를 일부 보완하는 등 여러 가지 후속대책을 한 바가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언론보도를 보고서 느끼는 부분인데, 우리 공사에서 자체 특별감사로 역장의 부대수익 증대를 위한 광고영업활동을 전면 금지시키고 설계기준에 따른 위탁수수료 집행과 공정한 근로계약 등 공적인 책무를 강조하는 역무위탁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 같은데 이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지금 또 금년도 하반기 역무지도점검이 진행되고 있나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 지도점검팀은 어떻게 구성됩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 직원들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직원들로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그런 것 같은데, 역무운영팀으로 7명, 환경설비팀 1명 해서 8명이 점검을 하고 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이 역무, 내부직원으로 지도 점검을 하게 되면 공정성이 좀 떨어지지 않을까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이미 체크리스트가 다 나가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뭐 그렇게 떨어진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만 사전에 우리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시험지를 다 나눠줬습니다.

이 방법에 의해서 이렇게 체크를 하겠다, 어떤 데 점수를 어떻게 준다는 것이 이미 나가 있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이 공정하게 하리라고 믿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 점검사항이 굉장히 많은 것 같던데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이것 다 역장이 이행할 수 있어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이것을 이미 1년 전에 다 줬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면 저희들한테 질문도 하고, 사전에 충분히 또 교육을 저희들이 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것 점검받기 위해서 제대로 이행하려면 고객서비스는 거의 뒤로 제껴 놔야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내부직원으로 이것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주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외부의 전문가라든지 시 소관 부서의 간부라든지 공사간부 이런 사람들로 구성해야 좀 신뢰성과 객관성이 담보되지 않을까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들이 금년도 평가를 다시 한 번 해보고 어떠한 그런 공평성이나 신뢰성 문제가 있다면 여러 가지 보완책은 한번 마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그럴 리는 없겠지만 외부에서 보든 또는 누가 제3자가 보는 시각에서 보든 공정하게 이루어질 것 같다 하는, 일단 신뢰와 객관성이 보장돼야 될 것 같다는 거지요.

내부직원으로 하다보면 아무래도 좀 친한 사람도 있을 테고 뭐 그러다보면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지기 힘들 것 같고, 만약에 그런 결과가 나왔을 경우는 이 결과에 대한 수긍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 않겠어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들이 더 공정한 방법이 있는지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본 위원이 민원을 받은 사항입니다.

기계니까 가끔 고장도 나겠지요.

특히,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이 고장 시에 유지보수에 대한 계약은 어떤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금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는 저희들이 외부기관에 용역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기관에서 모든 것을 조치하고요.

초동 조치는 역무원들이 하고 또 우리 직원들이 하고 있고요.

그 유지보수 수리는 외부 기관에 위탁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데 그게 신속하게 이루어집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가능한 한 최대한 신속히 하도록 하고 있고요.

朴壽範 委員 물론 최대한 신속하게 하려고 하겠지요.

그런데 이 계약이 야간에 고장이 났을 경우는 수리를 못하게 돼 있습니까?

주간에만, 주간에 수리를 할 수 있도록 혹시 계약이 돼 있어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것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야간에도 가능하답니다.

朴壽範 委員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바로 수리가 안 돼서 장애인이 나갈 수가 없어서 다음 역으로 나갔던 경우도 있다는 제보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는 처음 듣습니다만 엘리베이터는 한 역에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네 개 정도, 세 개 정도 있거든요.

그래서 어느 역인지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만 하나밖에 없다면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는데.

朴壽範 委員 그런 역이겠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하나만 있는 데는 없습니다.

朴壽範 委員 없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그러면 잘못 제보가 된 건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중구청역에 한 군데가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중구청역이 그래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죄송합니다.

제가 파악을 못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것 숫자까지 사장님이 셀 수는 없겠지요.

그것까지 파악하면 다른 일을 못하니까.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확실하게 확인할 것은 주야간 아무 때나 고장이 나더라도 신속하게 수리가 가능하냐, 이 AS가 가능하냐, 그렇게 계약이 돼 있느냐 이것을 확인하고 싶은 겁니다.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것은 확인한 결과 가능하답니다.

朴壽範 委員 확실합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또 한 가지 가슴아픈 얘기를 또 짚겠습니다.

고용촉진보조금 횡령과 관련해서 역장 자격제한 철폐 보도와 관련해서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어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朴壽範 委員 몇 명의 역장이 이렇게 됐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9명의 역장인데요, 그 중에서 한 분은 돌아가셨고 그래서 실제 8명입니다.

朴壽範 委員 사망을 하셨다는 것입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그러면 이 역장들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8명중에서 6명은 이미 퇴직을 했고 그만뒀고요, 그 중에 두 분이 현직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두 분 다 기소유예가 됐습니다.

朴壽範 委員 기소유예.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기소유예가 됐기 때문에 이 문제를 가지고 이랬을 경우에 역장과의 계약문제를 저희들이 고문변호사한테 의뢰를 했습니다.

이런 경우에 어떻게 처리할 것이냐에 대해서 의뢰했더니 이것 가지고 계약을 해지할 수는 없다 이렇게 저희들이 자문을 받아서 또 이분들이 내년 1월이면 끝납니다, 계약기간이.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이 경고를 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현재는 계속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기소유예가 됐다는 것은 법적인 문제는 크지 않다는 얘기겠네요.

도덕상의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으로만 되고 경고를 받았다 그렇다면 현재 근무를 하고 있다 그거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두 분입니다.

朴壽範 委員 재발방지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 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여러 가지로 지시를 했고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없도록 분명히 저희들이 지시를 했습니다.

아마 없을 것입니다.

이것도 처음에 이분들이 이런 내용을 모르고 있었는데 노동부에서 와서 이런 제도가 있으니까 활용해 달라고 그 사람들이 교육을 했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고 한 것이지 처음부터 이 사람들이 이 내용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2007년도 우리 공사 처음 시작할 때쯤 이게 처음 있었던 일이거든요.

朴壽範 委員 그럼 이 역장들이 내용을 잘 모르고 이걸 신청을 한 것입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노동부에서 와서 이걸 교육을 한 거예요.

이런 제도가 있으니까 활용하라고 노동부에서 직원이 나와서 역장들한테 교육을 했어요.

朴壽範 委員 그런데 이것은 계속 고용할 수 있을 때 받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일반인도 알겠던데 내가 보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1년 이상 계약해야 합니다.

朴壽範 委員 1년 이상 계약해야 한다는 것은 일반인들도 이런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숙지가 가능할 것 같은데 역장들이 이걸 몰랐다 이것은 조금 책임을 면탈하기 위한 것 아닙니까?

충분히 알 수 있는 사항 아니에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 당시 얘기로는 노동부 간부까지 나와서 이것을 활용하도록 적극 권장한 사실이 분명히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권장을 했지만 그 자격에 미달되면.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물론이지요, 자격이 안 되면 안 했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朴壽範 委員 대부분 우리 역을 민간위탁 받은 역장들이 공무원 출신 아니면 군 출신 또 각 공기관에 근무했던 사람들 아닙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대부분 군 출신, 공무원.

朴壽範 委員 이 부분에 대해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신청해서 이런 문제가 됐다는 것은 논리상으로 빈약합니다.

제가 제3자의 입장에서 시민의 눈으로 봤을 때 그것은 이해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도시철도는 어차피 사회간접자본이라고 보고 공공성이 우선 되어야 하기 때문에 적자는 불가피할 것입니다.

그렇지요?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자립경영됩니까, 안 되지 않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물론 적자는 불가피한데요, 그렇다고 우리는 적자다라는 마음을 갖는 것하고 어떻게라도 자립을 해보자는 의지를 갖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그 얘기를 하려고 그럽니다.

세계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지하철이 수익을 내서 이득을 내는 나라는 없습니다.

그런 지하철은 없어요.

맞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그렇기 때문에 공기업으로서 우선 재무건전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리라고 생각하고요, 또 우리 사장님의 마인드에 따라서 자구노력을 최대한도로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상경비 절감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런데 이것도 너무 절감만 또 앞세우다 보면 직원들 복지나 처우가 문제가 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지금 우리 대전시가 자전거활성화 대책을 많이 펴고 있습니다.

자전거도로와 지하철역과의 연결이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고요, 그 다음에 대중교통과 쉽게 말해서 시내버스와 노선이 중복되거나 그런 부분들을 융통성 있게 활용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간위탁을 하다보니까 가끔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도 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업무보고 상에 우리 사장께서 마인드와 의지를 가지고 도시철도를 잘 운영해서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전국에서 우리 도시철도가 고객서비스에서 1위 같은데 어째 2위가 됐어요.

1위가 어디 입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1위가 광주인데요, 솔직한 얘기로 저는 1위라고 자부합니다.

광주는 국가에서 뭘 조사하면 시민들이 너무 협조를 잘해줘요.

그래서 항상 매년 조사하면 광주는 항상 1등입니다.

너무나 차이도 커요, 광주는 다른 데하고 점수차이가.

광주는 제 느낌에 정부에서 뭐 조사한다 하면 시민들이 협조를 잘해주는 것 같습니다.

또 공사에서도 그렇게 홍보를 하고 그래서 광주를 도저히 만족도 조사에서 따라갈 수가 없어요.

그런데 광주하고 저희는, 저희가 수입도 두 배가 많고요, 승객수송도 저희가 배 이상 많은데도 서비스 분야는 저희가 못 따라갑니다.

宋在容 委員 원래 그쪽 분들이 결집력이 강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협조에 졌다, 이해를 하겠고요.

업무보고 221쪽에 보니까 노사파트너십프로그램 운영에서 노사합동농촌봉사활동을 했어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상주시 함창읍.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宋在容 委員 우리 대전광역시 내에 봉사활동을 하지 않고 상주시 외지로 간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 직원 한 사람이 귀농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마침 그분이 이쪽으로 귀농을 했어요.

그래서 혼자 가서 농사를 많이 짓기 때문에 저희 직원들이 이왕 농촌봉사활동하려면 저희 직원이 귀농한 데 가서 도와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다 해서 저희들이 일부러 멀리 갔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 시 공기업인데 우리 대전광역시 내에 봉사활동을 해주는 것이 타당하지 않나.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도 100% 동감하고요.

저희가 지금 1사1촌도 서천에서 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가 서천하고 이것을 계속해야 될 것인지 그것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고려해 주시기 바라고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宋在容 委員 행감자료 42쪽 봐주세요.

2008년도에 수의계약한 사항인데요, 판암기지 제초용역이 있고, 외삼기지 잔디관리용역이 있어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宋在容 委員 제초라든가 잔디관리하는 것도 용역을 주어야 합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도 처음에는 이런 것까지 용역을 주는가 의심을 했는데요, 판암하고 외삼기지가 너무 큽니다.

굉장히 넓더라고요.

그리고 거기 나는 잡초가 풀이름은 모르겠는데 상당히 잡초가 무성해서 도저히 거기에 우리 건물관리하는 청소부가 도저히 해결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저도 처음에 청소하는 분들이 뽑으면 되지 않느냐 했는데 가보니까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너무 잡초가 무성해서 할 수 없이 저희들이 용역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제초작업을 한다든가 잔디관리하는 걸 용역업체에 맡긴 것입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상당히 넓습니다, 그 지역이.

宋在容 委員 그리고 우리 도시철도 지하철을 이용해 보면 차량 내에 광고란이 있지 않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상당히 비어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왜 그렇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 광고는 저희들이 직접 하지 않고 광고전문회사한테 위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연간 얼마만 돈을 받고 그 사람들이 유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들이 관여하기는 어렵고요, 저희는 그 사람들이 하지 않는 기타부분에 대해서만 직접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면 차량 내에 광고하는 것은 위탁을 했다.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광고전문업체한테 위탁을 했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도시철도공사하고의 수지 관계는 아무 이상이 없는 거네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아무 관계없이 우리는 일정하게 1년에 얼마를 받으면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내부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시민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독려를 해서 광고란이 비지 않고 채워질 수 있도록.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도 그래서 안타까워서 그 사람들한테만 맡기면 안 되기 때문에 저희들하고 공동마케팅을 합니다.

우리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마케팅을 해줍니다.

우리 마케팅팀이 있잖아요, 그래서 같이 하도 답답해서 거기다 우리가 공동마케팅까지 하고 있는데 대전이 여러 가지 광고시장이 좁습니다.

그래서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저도 지나다니면서 많이 비어있으면 상당히 안타깝더라고요.

계속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어제 도시공사 오월드 관련돼서 지하철차량 내에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얘기를 했는데 저는 도시철도공사 수입 좀 올려주려고 했는데 도시철도공사하고 직접적인 관련이 없네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열차 외에는 저희들이 또 고려는 하겠습니다, 싸게.

기둥 같은 데는 또 할 수가 있으니까요.

宋在容 委員 그리고 역무원 채용에 관련해서 역무원 채용은 역장의 독자적인 권한이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사실상 역장의 독자적인 권한이지만 주위사람들의 부탁에 의해서 역무원을 채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특채를 하고 있지요.

또 역무원이 전문적인 지식이라든가 이게 필요치 않기 때문에 서비스 이런 쪽에만 하면 되기 때문에 채용을 하고 있는데 어떤 기준이나 원칙 이런 것은 줬을 것 아니에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역무원 선발기준.

宋在容 委員 예, 채용할 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확실히 모르겠는데 한번 실무자한테 물어보겠습니다, 채용기준이 있는지.

(담당직원 도시철도공사사장에게 ꡒ연령제한, 용모단정, 컴퓨터ꡓ라고 설명)

특별한 제한은 없고 연령제한 정도하고 기본적인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특별한 제한은 없는 것 같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채용하는 어떤 기준이라든가 그 안을 하나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宋在容 委員 왜 이런 질의를 하느냐 하면 시민들의 얘기입니다.

역무원으로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남편이 공무원이라든가 이런 분들도 있고 즉, 말하자면 현재 살기가 상당히 어렵잖아요.

그러면 이왕이면 비슷한 사람이라면 좀 살기 어려운 사람을 채용해 주면 좋겠는데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역무원으로 채용돼서 다니고 있거든요.

심지어 보면 무슨 금융기관의 상위직에 있는 남편분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저도 시의원이라는 것으로 해서 주민들로부터 거기에 대한 좋지 않은 얘기를 많이 들은 적도 있어요.

저하고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만 그래서 그런 안을 만들어서 그 사람의 재산상태라든가 수입이라든가 이런 것을 봐서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서 거기에서 우선 순위를 어떻게 한다든가 이런 것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위원님 생각 아주 좋습니다.

저도.

宋在容 委員 제가 질의한 내용 이해하시겠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도 100% 동감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남편도 직장 다니고 자기가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같은 값이면 많은 사람한테 혜택이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것을 저희들이 문서상으로는 못하더라도 하여간 어떤 방법이 될 수 있도록 한번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주위에서 부탁하는 분들이 신중을 기해서 그렇게 부탁을 해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잖아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사실상 서민들은 뭐 해달라고 부탁을 안 해요.

저도 시의원 생활을 오랫동안 하고 있지만 부탁하는 분들을 보면 다들 그래도 나름대로 살만한 사람들이 자꾸 욕심이 앞서다 보니까 얘기를 하지 정작 어려운 사람들은 도움을 주고 싶은데도 말을 안 하는 거예요.

왜, 자기가 말을 해서 오히려 나한테 누가 될까봐 그걸 먼저 걱정하기 때문에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사회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이런 분들이 서로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 룰이 깨지다 보면 우리 시에 시민들과의 여론, 모든 것이 상당히 안 좋게 자꾸 여론이 나가고 하기 때문에 우리 도시철도공사에서 한번 그런 안을 마련해서 역무원을 채용할 때 반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알겠습니다.

뜻을 충분히 이해하겠고 저희들이 그것을 문서화하면 또 차별화되기 때문에 문서화할 수는 없지만 위원님의 그런 뜻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구두로 하든지 어떤 방법을 강구토록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게 문서화로 하면 안 되나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어디를 제한한다는 것은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재산으로 제한할 수도 없고 어떻게 애매하잖아요?

그러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좀 어려운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런 것을 저희들이 유도하고 또 검토해 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역무원을 채용할 때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을 얘기하면 역장들께서 반영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김남욱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사랍니다.

金南勖 委員 간단히 한 두어 마디만 질의하겠습니다.

도시철도가 창업할 때부터 정원이 669명이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金南勖 委員 현원은 상당히 적은데 이것으로 인해서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는지, 지장이 없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물론 노조 쪽에서는 계속 더 채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 나름대로는 다 직무분석을 통해서 현재 인원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어떻든 일반직원들 입장에서는 더 뽑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저희 경영 측의 입장에서는 현재 인원 가지고 좀 힘들어도 현재 인원 가지고 해야 되지, 인건비 한 사람 채용하면 연간 5,000만 원 잡아야 되거든요.

사람 하나 채용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채용해 버리면 10명 채용하면 벌써 5억 원이 나가고 하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신중하게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 문제는 경영자의 의지대로 가는 건데 다만 본 위원이 우려하는 것은 이것으로 인해서 과로하다 이래서 노사에 불협화음이 있는 것 아닌가 이런 우려 속에서 질의하는 것이에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불협화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있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金南勖 委員 단체협약은 언제 끝났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난달 11월 16일에 끝났습니다.

金南勖 委員 단체협약 때 현원을 충원해 달라고 노조에서 요구한 일은 없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있었습니다.

金南勖 委員 있었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잘 협의가 됐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아직 협의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임금협정은 언제 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임금협정은 우리가 금년에 임금구조를 바꾸었습니다.

그것도 금년 11월 초에 노·사 간에 합의를 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노조의 성향이 본 위원이 입에 담을 일은 아니지만 노총의 상급단체가 어느 단체입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현재 가입 안 돼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안 돼 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金南勖 委員 한국노총이나 민노총에 가입이 안 됐다 이런 말씀이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안 돼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노사가 원만해야 안전사고도 없고 또 경영진의 의욕도 상실되지 않는데 원만한 노사가 이루어지길 당부드리고요, 물론 기업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은 영리추구가 목적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공기업은 결손이 나는 부분은 지방정부에서 보전해 주기 때문에 너무 의존해서도 안 되고 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저도 상당히 감명 깊게 생각하고 잘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얘기하셨습니다만 역무원들의 어떤 관계, 또 부역장 제도가 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제도가 없는데 운영을 하고 있지요, 실질적으로.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제도는 없는데 위탁을 했으니까 자기들 스스로.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金南勖 委員 그하고에 상당히 델리케이트한 문제가 있어서 특히 성별의 희롱이라든가 이런 것도 많이 있는 것으로 제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건 또 남자세계고 기성세대 세계니까 의원이 무슨 만능입니까?

그런 데까지 게재하게, 그런 것도 좀 주지시켜 주는 게 좋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알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또 역무원의 인건비는 평균 인건비가 역마다 조금씩 다르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거의 같습니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金南勖 委員 왜냐하면 위탁을 받았기 때문에.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위탁액수가 같기 때문에요, 우리가 그렇다고 똑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역장 정도는 좀 높고, 왜냐하면 어제 들어온 사람하고 1년 한 사람하고 같이 줄 수는 없기 때문에 급여차이는 있고요, 그러나 그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 것은 아니다, 왜 그러냐 하면 다 우리가 기준이 같기 때문에.

金南勖 委員 초봉이 얼마나 됩니까, 역무원?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초봉이라는 의미는.

(「세금 공제하기 전에 169만 원입니다」하는 직원 있음)

평균 한 160만 원 이상은 받습니다.

제가 왔을 때는 100만 원 조금 넘어서.

金南勖 委員 그렇습니다.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상당히 그것이 민원의 소지가 많았는데 제가 와서 상당히 그것을 향상시켰습니다.

金南勖 委員 고무적인 일이네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래서 지금 임금 갖고는 큰 문제는 없어요.

아까 말씀드린 고용불안 문제 이런 것들이 있는 거지요.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신분보장이 안 되니까.

마지막으로 제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역장이 바뀌면 고용승계가 잘 되지 않을 수가 있지요, 다시 계약을 하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일단 새로운 역장하고 계약을 다시 하지요.

金南勖 委員 고용불안을 안 느끼게끔 사장께서 컨트롤을 잘해 주세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들이 일단은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고용승계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게 해주셔야지 역장 바뀌었다고 새 사람 다 바뀌고 그러면 1년 하다가 그만두면 파리목숨이에요, 그러니까 소속감이 결여되지 또 책무의식도 희박하게 돼요.

그러니까 그런 점을 감안해서 신축성 있게 대처해 주시고 원만한 노사가 이루어지기를 당부드리며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박수범 위원님 아까 보충질의 있다고 그러셨지요?

朴壽範 委員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질의하십시오.

朴壽範 委員 조직과 관련해서요, 2008년 3월에 조직을 개편했는데 중심내용을 보니까 처음 이게 태동할 때와 달리 본부를 2개를 더 넣었네요.

맞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4본부 체제로 돼 있는데, 만약에 사장이 궐위 시 누가 그 사장의 역할을 맡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영업본부장입니다.

朴壽範 委員 영업본부장입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그 직제가 그렇게 순서가 돼 있습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돼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 보니까 지원본부해서 총무, 인사, 재무회계, 노후복지, 사장직할입니까, 여기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현재는 그렇게 돼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여기 통제가 안 될 것 같은데요.

통제가 가능합니까, 사장이 만약 궐위 시?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왜냐하면 지원본부장은 1급이고 영업본부장은 이사급이니까 충분히 통제됩니다.

朴壽範 委員 통제 가능합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런 문제도 약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부 또 조직개편도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만.

朴壽範 委員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조직이 체계적으로 관리가 될 수 있어야지 물론 세분화해서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것은 좋지만 지휘체계는 제대로 확립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우리 존경하는 김남욱 위원님께서도 언급을 하셨습니다만 지금 현원과 정원이 차이가 있지요?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많이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렇다면 현원에 맞게 정원을 조정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그렇게 조정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또 정부지침도 줄이라고 하고 있고, 저희 경영진도 그렇게 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는데 지금 그것이 단체협약 사항에 노사합의로 돼 있는데 지금 노측에서 그 문제를 가지고 협상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계속 저희들이 독려하고 또 이해를 시켜서 정원을 줄이는 쪽으로, 왜냐하면 정부방침이 또 줄이라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여러 번 노사협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단체협약 상에 노측에서 합의를 해줘야만 가능합니다.

그 작업을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업무자료를 보니까 현원의 5% 정도의 인력을 운영할 수 있는 여유분을 두겠다 하는 것 같은데.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예.

朴壽範 委員 그 정도로 해서 단체협약을 빨리 마치는 게 낫지 않겠어요?

그래서 정원도 조정하고.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조정을 저희도 그렇게 안을 제시했어요.

했는데 노조 측에서는 정원을 줄이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를 하겠는데 줄이는 대신에 부족한 인원, 현재 572명이니까 한 25명이 부족하잖아요.

그 인원을 다 채워주면 정원을 인정해 주겠다, 그러니까 25명을 저희들이 갑자기 채용한다는 것이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하루빨리 단체협약을 통해서든 어떤 절차를 통해서든, 현원과 정원이 크게 차이가 나고 있지 않습니까, 현재?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 부분들이 하루빨리 정리가 되어야 할 것 같다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大田都市鐵道公社社長 金鍾熙 저희도 동감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이 위원님께서도 한번 그 문제를 말씀해 주셨지요.

朴壽範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는 위원 없음)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마치기에 앞서서 위원장으로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철도공사 감사를 하면서 짧은 역사이지만 상당히 많은 발전을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업무보고에도 밝혔듯이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에서도 고객만족도 조사가 과거에 하위에서 우수로, 2위로 달성했고 또 국토해양부에서 경영서비스 평가도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가 돼 있습니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머물지 말고 다시 한 번 허리띠를 졸라매서 경영정상화 그리고 고객만족도에 더 박차를 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사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또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사무감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도시철도공사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2009년도 행정자치위원회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끝까지 심도 있는 감사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감사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정리하여 별도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20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오정섭이정희김남욱김영관
송재용박수범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임묵
○기타출석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찬호
경영본부장김기갑
환경본부장이운영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김종희
영업본부장차준일
시설본부장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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