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2009년도 제2일차 행정자치위원회행정사무감사(2009.11.19 목요일)

기능메뉴

맨위로 이동


대전광역시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일차

대전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1. 자치행정국


일시 : 2009년 11월 19일(목) 오전 10시

장소 : 행정자치위원회회의실


(10시 10분 감사개시)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자치행정국

○委員長 吳丁燮 감사계획에 따라서 오늘은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이어서 업무보고와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허위증언을 하였을 때에는 고발할 수 있고,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자치행정국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해주시고, 기타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 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일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하윤 자치행정국장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선서!

본인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가 정하는 바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자치행정국장 정하윤, 오정섭 위원장에게 선서문 전달)

○委員長 吳丁燮 증인들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현안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해주시고 일반적인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하윤 자치행정국장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자치행정국장 정하윤입니다.

존경하는 행정자치위원회 오정섭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깊은 관심과 성원을 주신 점에 대하여 깊이 감사드리며, 200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총괄,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순이 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는 별첨에 실음)

(행정사무감사자료는 별도보관)

이상으로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며, 앞으로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와 슬기를 모아 행복한 대전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委員長 吳丁燮 자치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방금 보고받은 업무보고와 행정사무감사자료 등에 대해서 질의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하여 국장께서는 핵심내용 위주로 간단 명료하게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보충답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의 허락을 받고 관계 과장께서 발언대에 나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수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박수범 위원입니다.

정하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고 있기로는 정하윤 국장께서는 우리 대전시 국장님 중에 가장 우수한 국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장악력이라든지 또는 업무능력에서 그런 평가를 본 위원은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전시 행정 또 조직 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업무보고 47쪽에 보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환경조성과 관련해서 특별사법경찰수사팀을 현재 운영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먼저 답변드리기 전에 박수범 위원님께서 모두에 칭찬을 주셨는데 더욱 분발하라는 말씀으로 새기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박수범 위원께서는 저희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남다른 관심과 성원을 주시는 점 그리고 전문적인 식견으로 늘 지도해주시는 점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특별사법경찰팀은 지난 연말에 구성해서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자료에 보면 서울이 92명, 부산·인천 18명, 대구는 12명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고, 식품 및 공중위생 이런 지역들은 원산지 및 환경, 청소년보호 이런 업무들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직 거기까지는 미치지를 못하는 것 같고요.

이분들이 자치구에서 한 명씩 파견돼서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통상적으로 이 파견자들이 지금 처음 시도하는 부분이니까 파견이 됐다 임무가 끝나면 다시 원대복귀할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되면 혹시 인사적으로 또는 조직적으로 조직 내에서 불이익을 받거나 이런 경우는 없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말씀주신 대로 그런 부분들이 대개 예견이 되고, 파견이라든지 교류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합니다.

따라서 특별사법경찰업무는 아까 지적해주신 대로 각 부서별로 그동안은 그 소관 업무에 대해서 단속을 해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산발적으로 운영이 돼서 효율성이 저해됨으로써 각 시·도에서 지금 특별수사팀을 별도 운영을 하고, 경찰을 거치지 않고 막바로 수사해서 고발까지 검찰로 하는 그런 체계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대로 환경직과 보건직 5명을 각 구에서 1명씩 파견받아서 운영을 하는데, 현재는 검찰과 직무 전문교육을 금주까지 이수중에 있습니다.

전문성을 높여서 운영을 하겠고요.

앞으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인사상 불이익이 없도록 관련 기관과 유기적인 체제를 유지하고 그런 부분에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서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앞으로 지금은 인력의 한계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 단속업무를 못하겠지만 타시·도의 경우와 같이 원산지표시와 의약품 분야에도 단속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은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교육이 끝나면 각 부서에서 지금 원산지 단속 이런 분야 그리고 서민생활보호와 관련된 직결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해서 집중 단속해나가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예, 좋습니다.

앞으로도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라고요.

다음으로 CCTV 확대설치와 통합관제센터와 관련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의 자료에 의하면 우리 시에서 설치 운영되고 있는 CCTV는 5개 구 다 합쳐서 238대가 되는 것 같네요.

이 자료 맞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맞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데 언론에서도 지적했듯이 이 많은 CCTV를 경찰서나 지구대 이런 쪽에서 분산해서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언론에서 지적했다시피 통합관제센터를 운영해서 통합적으로 정보가 한곳에 모일 수 있도록 그래서 신속하게, 사후에 조치보다도 사전에 범죄가 발생하는 초기단계에 대처할 수 있는 그런 종합관제센터의 필요성이 느껴지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박수범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부분에 전적으로 인식을 같이 합니다.

저희들이 아까 지적해주신 대로 238대는 방범용과 차량번호 인식용 그리고 어린이보호용으로 크게 구분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치한 예산도 24억 원이 넘게 설치를 했습니다만 관제센터를 설치하는데 개소 당 4억 원 내지 5억 5,000만 원 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년도에는 우선 각 구에 시범적으로 구와 협의해서 관제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으로 있으며, 아울러서 지금 국고보조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이 추가로 내시되어 있는 상태이고, 관제센터로 설치비가 한 20억 원정도 국비 지원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20억 원 중에는 50% 지원이 되기 때문에 관제센터가 10억 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저희들이 우려하는 것은 지난 지방 주요 언론에서 6월과 7월에 통합관제센터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9월에도 제기를 했고.

10월과 11월에 또 제기된 자료에 보면, 이것은 국감자료를 근거로 해서 자료가 나왔는데 천안, 아산이 관제센터가 잘 운영되는 것으로 그 전에는 분석이 됐습니다만 현재는 관제센터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범죄증가율이 16% 이상 증가한 것으로 국감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쓴 사례가 있는데, 그래서 관제센터 설치도 중요하지만 관제센터를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하고 그런 방향에서 검토·보완토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좋습니다.

관제센터 운영 부분의 문제.

그런데 관제센터가 있어야만 운영을 하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전적으로 인식을 같이 합니다.

朴壽範 委員 그리고 우리 대전시가 얼마 전에 7대 광역도시 중 범죄 및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최저라고 홍보를 한 적이 있어요.

이 바탕은 경찰청이 발표한 2008년도 지역별 범죄발생현황을 기준으로 한 것 같은데 이와 같이 교통사고발생과 범죄발생률이 최저의 도시로 계속 유지되려면 종합관제센터의 필요성은 더욱 더 부각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경찰청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1,000대 당 교통사고가 9.5건으로 우리가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광주 같은 경우는 15.7건 정도 이렇게 상당히 높고, 이런 부분들이 계속 지금 현재 최고 수준이라고 해서 만족하지 않고 교통사고가 하나도 발생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대해서 각종 장비 지원이라든지 설치라든지 시스템운영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하겠습니다.

종합관제센터의 필요성은 범죄가 일어난 후에 조치를 취하는 것보다 사전에 발생시기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그러한 역할을 해줄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각 지구대나 경찰서에서 관리를 하는데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것 같고요.

종합관제센터를 운영하게 되면 상시적으로 CCTV를 관찰하는 직원이 있지 않겠어요?

그렇다고 보면 사전에 예방할 수도 있지 않겠는가.

그로 인해서 우리 시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범죄발생 최저의 도시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그런 대책이 필요하겠다 하는 것이 본 위원의 결론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위원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의견을 같이 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회계계약과장 발언대로 좀…….

○委員長 吳丁燮 회계계약과장은 발언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壽範 委員 물론 자치행정국장께서 업무를 파악하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세부사항이라서 회계계약과장을 발언대로 불렀습니다.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회계계약심사과장 정진철입니다.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지금 질의하고자 하는 것은 시 인쇄물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발간실과 관련된.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예.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시 인쇄물 관련 예산이 2007년도, 2008년도, 2009년도 해서 상당히 많은 퍼센티지로 증가하고 있어요.

2007년도에서 2008년도 일반예산이 4% 증가한 반면에 시 인쇄물은 약 53.6%인 5억 4,600만 원이 증가했습니다.

다음에 2008년도에서 2009년도 일반예산은 12.6% 증가한 반면에 인쇄물 관련 예산이 20.4%인 3억 1,900만 원이 증가를 했어요.

물론 여러 가지 홍보할 것이 있고 뭐 각종 대회도 있고 그렇다 보니까 인쇄물 관련 예산이 확대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따르는 우리 시에서 발간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지요?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예, 맞습니다.

朴壽範 委員 발간실 직원은 기능직 1명에 나머지 6명은 뭡니까?

인쇄공입니까?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상용직 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것은 특별회계를 제외한 일반예산에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예.

朴壽範 委員 발간실 운영예산을 보면 2007년도에 인건비, 운영비, 재료비, 자산취득비 해서 2억 9,640만 원 정도 되고요.

2008년도에는 네 가지 항목이 4억 1,463만 원입니다.

2009년도에는 4억 4,585만 원, 2010년도에는 4억 7,256만 원을 지금 요청을 해놓은 상황이고요.

여기에서 죽 보게 되면 인건비는 거의 뭐 노조에 의해서든 약간은 상승이 됐어요.

그리고 운영비는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재료비는 2007년도 1억 2,000만 원, 2008년도 1억 800만 원, 2009년도 1억 2,000만 원, 2010년도 1억 3,000만 원을 계상해 놨어요.

자산취득비는 2007년도에 2,500만 원 컬러복사기입니다.

2008년에 문서정합기라고 해서 9,500만 원을 세입했고, 2009년도에 1억 1,500만 원 제본기하고 냉·난방기, 그 다음에 2010년도에는 1억 5,500만 원을 인쇄기까지 구입하는 것으로 지금 예산이 계상돼 있어요.

시 인쇄물 관련예산은 늘어나고 있는데 발간실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재료비는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다시 말해서 발간실에서 일의 양이 더 늘어나지 않는다는 거지요.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일의 양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늘어나고 있어요?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예.

보통 외주발간 인쇄물은 10%가 전년도보다 낮아졌고요.

발간실의 인쇄물 발주건수는 작년도에 922건을 발간했는데 금년도에는 현재까지 898건으로 앞으로 1,050건에서 14% 정도의 발주건수가 늘어날 예정입니다.

朴壽範 委員 이분들이 야간까지 일을 합니까?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예, 야간에도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대부분이 발간실에서 할 수 없는 일을 외주를 주는 것 아니겠어요?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예, 그렇습니다.

朴壽範 委員 진짜 야간까지 해요?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예, 야간에 하고 있습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나 정례회가 될 때는 야간에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간수당을 실질적으로 18시간 정도 계상해서 예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정확하게 답변하셔야 합니다.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예.

朴壽範 委員 지금 발간실에 총 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언제부터 발간실을 운영했지요?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발간실 운영은 1998년도부터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 인원입니까?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제일 처음에 들어왔던 한 분은 있고요, 그 이후에 2000년부터 사람이 자주 바뀌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계속 바뀌고 있습니까?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그래서 현재는 6명이, 일용인부가 남자 4명, 여자 2명 이렇게 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여기 기능직 한 분 있는 분은 몇 년 정도 됐습니까?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기능직은 위생 8급으로써 한 20여 년 가까이 공무원 생활 한 사람입니다.

朴壽範 委員 20여 년 했는데 기능직 8급으로 지금 있습니까?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예, 정확한 연수는 제가 확실히…….

朴壽範 委員 직급 상향조정을 안 해줘서 일을 안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그렇지는 않습니다.

朴壽範 委員 사기가 떨어져서 그런 것은 아니냐 하는 얘기입니다.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사기는 떨어지는 것으로 해서 근무여건이나 이런 것을 저희들이 개선하고 있는데 현재는 위생 기능직은 대개 정원이, 승진할 정원이 없기 때문에 대개 근속승진에 의존하고 있다 보니까 현재 8급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지금 이 기능직 한 사람과 발간공, 인쇄공, 인쇄공이라고 합니까, 발간공이라고 합니까?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교정사, 오프셋인쇄공, 제본공 이렇게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분들이 지금 정규직이 안 되어 있지요?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기능직 8급, 서경석은 지금 정규 기능직으로 근무를 하고 있고요, 나머지 6분에 대해서는 무기계약직으로 옛날에, 상용인부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상용인부보다 단가가 금년도 같은 경우는 3만 6,340원으로 일반무기계약직보다는 단가가 높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판단하기로는 지금 우리 시의 인쇄물 관련 예산 변동추이와 발간실 운영예산 변동추이를 지켜볼 때에 충분히 발간실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인쇄물들도 시간의 문제 또는 시기의 문제 또 기술의 문제 이런 부분을 가지고 외주를 주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외주를 좀 줄일 수 없습니까?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물론 발간실이 있으면 발간실에서 다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세세한 부분도 그렇습니다만 지금까지 보면 발간실에서 할 책자라든가 오프셋인쇄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금년 같은 경우는 239건에 14억 원 정도의 발주를 외주 발주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은, 우리 발간실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대개 간편한 경인쇄 정도의 그런 인쇄 수준이기 때문에 나머지 그게 안 되는 부분은 외주로 발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도에는 외주발주가 493건에 17억 원 정도가 됐는데 금년도에는…….

朴壽範 委員 본 위원이 지금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아주 쉬운 인쇄, 마스터 인쇄라고 하지요?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예, 경인쇄입니다.

朴壽範 委員 그런 것까지도 지금 외주로 나가고 있어요.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일부는 그게 나가고…….

朴壽範 委員 그래서 발간실을 제대로 운영을 하면 연간 4억 원 내지 8억 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고, 지금 우리 시의 간행물발간심의규정이라는 규정이 있었지요?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예.

朴壽範 委員 그런데 2006년도에 폐지가 됐어요.

이것 왜 폐지를 했습니까?

혹시 파악하고 계세요?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폐지사유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이런 규정이 폐지되고 발간실운영규정이 있어요, 또.

외주를 통제하는 그런 규정도 여기 있습니다.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예.

朴壽範 委員 그런데 이 규정에 의하지 않고 외주로 지금 많이 나가고 있다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쇄물관련 예산이 폭증하고 있다 하는 거예요.

그것에 대한 문제점을 지금 제기하는 겁니다.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앞으로 외주발주라든가 자체 발간한 부분을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우리 발간실에서 모든 인쇄를 발간할 수 있도록 검토해서 외주발간 되는 건수를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이 발간실에 근무하는 이 직원들의 사기가 떨어져서 그런 건지 아니면 믿을 수 없어서 외주를 주는 건지, 잘 활용만 하면 한 8억 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외주로 줌으로 해서 인쇄물관련 예산이 이렇게 폭증하고 있다 이거에요.

전체 보면 약 80%가, 2년 간 85% 정도가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2007년도에 비해서.

그렇다면 이런 예산은 충분히 절약할 수 있는 예산 아니겠어요?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앞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예산을 절약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양해해 주시면 종합적으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박수범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인식을 같이 합니다.

다만 어려운 점이 있는 게 어떤 부분이냐면 지금 기능직 1명과 상용직 6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만 인쇄와 관련된 전문가를 채용해서 상용직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상용직이라 하더라도 일단은 본인 의사에 반하지 않으면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계속 근무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대전지역의 영세인쇄업체가 한 260여 개소가 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발간실을 정말 고급 인쇄소 수준으로 갖춰놓고 모든 발간업무를 시에서 하는 부분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만 또 공공기관에서 지역 영세업체들과 관련된 부분도 진작시켜줘야 될 그런 측면이, 양면성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는 컬러오프셋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대개 외주로 나가고 보고서나 회의자료, 경인쇄 이런 부분들을 발간실에서 하고 있는데 연말 정례회라든지 아니면 연초 새로운 업무, 시책 구상, 이런 것과 연계해서 경인쇄가 대개 시기적으로 집중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있을 때는 야근을 해도 다 소화를 못할 경우 대개 외주 발주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어떻든 발간실을 지금 운영하면서 기계장비가 구 대흥동 청사시절부터 운영하던 장비도 현재 일부는 있습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전체 교체는 할 수 없고 매년 연차적으로 신 장비로 교체해 나가면서 신 장비가 들어오면 작업효율도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에 내부적인 물량을 소화해서 예산 절감적인 측면과 인쇄업계의 경영난 이런 부분들을 같이 고려하면서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주신 사항들을 면밀히 분석해서 대책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국장님 답변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요.

본 위원이 지금 제기하는 것은 민간영역을 침범하면서 어떤 예산을 줄여나가자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시에서 발간하는 이츠대전이라든지 또는 관광안내지도 이런 분야들은 고급인쇄에 속하기 때문에 발간실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이겠지요.

그렇지만 간단한 인쇄같은 경우 이런 회의자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우리 발간실에서 인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의 낭비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會計契約審査課長 鄭震哲 예.

朴壽範 委員 또 한 가지는 이분들의 어떤 조직을 제대로 진단해서 사기가 저하되는 부분이 있는지도 한번 파악해 볼 필요가 있고요.

처음부터 기능8급이 발간실 전체를 어떤 조정을 하고 이끌어가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 않느냐, 그렇다면 정규직으로 좀 더 순환을 시켜서 이분들의 사기도 높여주면서 또한 쉬운 인쇄를 할 수 있는 쉬운 부분 이런 부분들이 최대한 낭비가 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부분을 한번 모색해보자 하는 취지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겁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적해주신 부분은 책임지고 전체적으로 사기적인 측면, 효율적인 측면 또 예산절감 측면 모두 고려해서 검토·반영토록 하겠습니다.

朴壽範 委員 시간이 많이 됐기 때문에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0시 59분 감사중지)

(11시 12분 감사계속)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금년 한 해 동안 자치행정국의 자치행정국장님을 위시해서 우리 공무원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자원봉사업무에 대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대전에서는 굉장히 굵직한 행사들이 많이 열렸습니다.

IAC대회도 그렇고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 그것이 어떻게 보면 대전의 자랑이었다고 할 수 있는데 특히 전국체전 성공의 뒤에는 ‘시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 하는 것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면서 대전의 도시이미지를 업 시켜준 자원봉사자들을 어떻게 좀더 철저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문제를 한번 짚어보기 위해서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

우선 우리가 2008년에 보면 12월에 자원봉사 최고도시로서의 수상도 했고, 아까 업무보고에서 보니까 2009년 9월에 자원봉사분야 최우수등급으로 결정되고 했는데 지금 우리 대전시에는 대전시민 150만 중에서 10%가 자원봉사자라고 이렇게 표방하고 있지 않습니까?

현재 대전시 자원봉사자 수가 2008년도에는 12만 4,500명으로 되어 있는데 금년에 와서 굉장히 급증이 됐는데 지금 자원봉사자 수에 대해서 어떻게 집계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이정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자원봉사 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우리 시가 자원봉사 최고도시로 성장, 발전하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고맙다는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자원봉사 변화 추계를 다시 한 번 되짚어보면 2006년도에 6만 8,000명으로 전체인구의 4.7%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매년 증가되면서 2007년도에는 6.6%, 2008년도에는 8.6% 그리고 금년도에는 현재 시점에서 10.7%를 점하고 있고 특·광역시 중에서 가장 많은 비율로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렇게 크게 증가된 배경들을 가만히 되짚어보면 우선 시민정신의 발현이 여기에서 나타나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민선1기부터 역점으로 추진해 왔던 대전사랑운동 이런 부분과 연계해서, 특히 최근 2, 3년 안에 급격히 늘어난 것을 보면 전체적인 시민정신도 발현이 됐겠습니다만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이런 시민정신, 특히 태안 기름유출 피해복구 때 6만 5,000명의 자원봉사자가 달려가면서 자원봉사 붐이 불기 시작했고 또 월드컵 4강 신화가 아시다시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이루어졌는데 거리 응원과 월드컵 때의 자원봉사, IMF 시에 금모으기 운동 이런 부분에서 자긍심이 발휘되면서 크게 증가된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우선 질의하기 전에 뒤에 질의자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알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지금 현재 대전시의 자원봉사자 수가 11월, 그러니까 11월 30일 현재 16.4%로 되어 있는데 이 수가 맞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16.4%…….

어떤 자료를 보셨는지…….

李貞姬 委員 지금 몇 퍼센트로 되어 있습니까?

자원봉사자 등록수가?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현재는 15만 6,000명으로 10.7%를…….

李貞姬 委員 10.7%입니까?

본 위원이 왜 이것을 확인해보냐 하면 여러 군데에서 온 자료가, 여기에 11.7%라고 나와있는 데가 있고 13%대라고 나와 있는 데가 있고 16.4%라는 데가 있는데, 왜 이렇게 자원봉사자 수가 다릅니까?

이게 본 위원이 어제 받은 자료인데 2009년 등록현황이 여기서는 11월 30일 현재 16.4%로 나와있거든요.

정확한 등록 수가 전체인구 대비해서 몇 퍼센트입니까, 지금 확실한 수가?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10.7%가 맞습니다.

그런 자료를 드렸다면 이 자리를 빌려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지금 이것을 제가 왜 확인하느냐 하면 실체에 대해서, 우리가 물론 자원봉사자가 굉장히 많은 도시로서 상도 받고 또 긍정적인 부분이지요, 자원봉사자들이 많은 것은.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잘 관리를 해서 잘해보자는 의미에서 지금 이것을 지적하는 것인데 이렇게 보니까 10.7%, 13% 이렇게 나와 있어서 이 수에 대한 신빙성이 조금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2007년도, 2008년도, 2009년도 이렇게 점점 더 수가 급증이 되고 있는데 과연 이 수가 실질적으로 실수인가 아니면 이중으로 등록돼서 부풀려진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委員長 吳丁燮 국장께서는 이 자리에서 정확한 퍼센티지와 명수를 명시하십시오.

그래야 감사의 핵심이 전달될 것 같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현재 10.7%로 15만 6,000명의 자원봉사자 관리를 하고 있고, 이 부분은 등록된 수는 인터넷 상 저희 자원봉사센터에 보면 변동추이가 매일같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본인등록 이 신청 수는 본인이 봉사를 하고 거기에서 보통 우리가 등록할 때는 이렇게 되거든요.

일단 본인이 자원봉사를 하고 카드에 쓰면 거기에서 자원봉사자로 등록되는 것이 보통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대전시 같은 경우는 이 등록수가 올라가는 것은 어떻게 해서 올라가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자원봉사센터에 각 구별로 자원봉사자들을 하고 있고,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고 활동하시는 분들이 있고요, 또 등록만 되어 있고 현재 활동을 아직 시작 안 하신 분도 있습니다.

물론 등록 안 하고 활동하시는 분들도 상당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현재 여기에서 수치를 제시하고 있는 부분은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인원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봉사를 하지 않아도 내가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하겠다 하면 등록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등록을 하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먼저 등록을 하고.

李貞姬 委員 그러면 한 번도 안 해도 자기가 하겠다고 신청을 한 부분들이네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자발적인 의사가 있으면 신청을 하고, 신청한 사람들은 활동들을 대부분이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활동하기 위해서 등록한 부분도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지난번에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때 경우는 자원봉사자가 얼마 왔다 이렇게 인원수가 나왔을 때에는 자원봉사를 우리가 가서 하고 나서 거기에서 희망자들, 물론 자원봉사를 하고서 자기가 그것을 알리지 않고 숨어서 하는 봉사자들이 사실은 더 많거든요.

대전광역시에서 15만 자원봉사자다 이러는 것은, 그러면 자원봉사를 1회도 하지 않았어도 ‘내가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앞으로 하겠다’ 하는 수로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본 위원은 그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그래서 혹시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봉사를 한 사람들이 입력되어 있으면 만약에 내가 봉사자로 등록이 되어 있나, 안 되었나 보기 위해서 어떠한 시스템에 확인을 하면 금방 ‘내가 자원봉사자다.’ 하는 이런 것이 나와 있는지 이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게 지금 현재 등록되어 있는 15만 6,000명은 인터넷에 들어와서 보면 확인을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볼 수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 공직자 중에서 몇 명이 내가 봉사자인가 아닌가 이렇게 신청이 들어가면 그것이 금방 나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본인이 등록을 하고서 활동을 하고 있는지 또 등록을 하고 활동을 하더라도 자기가 활동한 내용을 입력하면 거기에 내가 몇 시간을 언제 어디에서 했다는 것이 나타나고요.

입력을 안 하면 그런 부분들은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우리 공직자 중에서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있는 사람이 한두 명 한번 카드를 넣어서 어떻게 나오나 그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실제로 중요한 것은 이렇게 15만 명이라는 봉사자들이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유효인력들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 유효인력들을 어떻게 우리가 자원화를 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거든요.

그러면 현재 자원봉사 전담업무는 자치행정과 자원봉사담당에서 하는 것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관에서는 자치행정과 자원봉사담당에서 전체적인 컨트롤을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거기에서 주요업무들은 대개 어떤 것입니까?

지역구에도 있고 또 우리가 위탁하고 있는 자원봉사센터도 있고 그러는데 우리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자원봉사담당에서 하는 주요업무는 대개 어떤 것을 담당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아시는 바와 같이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실질적인 활동이 이루어지고요.

우리 자치행정과에서는 자원봉사와 관련된 시책, 지원 그리고 관련단체 지원·지도 이런 부분들을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주요업무를 보니까 비영리 민간단체에 등록하고 지원육성 및 공모사업이 있고 또 국민운동단체 지원·육성 및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 그 다음에 기부금품 모집 및 기부심사위원회를 운영하는 것 그 다음에 자원봉사업무 기본계획 수립 및 모집, 그 다음에 자원봉사자 교육훈련 이런 업무가 주요업무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보니까 기부금품 등록 및 기부심사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예산을 지금 현재는 자원봉사지원센터에 둬서 거기에서 업무를 하고 또 나머지는 그때그때마다 자원봉사를 활용할 때 예산을 세워서 하는 부분이 있는데 기부금품모집 같은 것은 얼마나 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기부금품모집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만을 위한 기부금품모집이 아니라 대전시정과 관련된 모든 기부금품 그러니까 3,000만그루나무심기에서, 예를 들어서 나무심기에 일정부분 기탁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을 때 시정의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업무를 총괄한다는 얘기입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자원봉사를 담당 과에서 전체적으로 기부금에 대한 것을 하는 거군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시정과 관련된…….

李貞姬 委員 자원봉사에 관한 것은 아니군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자원봉사도 물론 포함이 되지만 시정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李貞姬 委員 그러면 자원봉사에 대한 기부금 같은 것 혹시 그런 것은 되는 것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자원봉사와 관련해서는 시로 기부금을 직접 하는 경우는 현재 없고요, 관련 단체로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엊그제 아시는 바와 같이 하나은행에서 자원봉사연합회에 자원봉사와 관련된 5,000만 원을 기탁한다든지 그래서 자원봉사단체와 직접적으로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시에서 그것을 모집하지 않고 단체별로 이렇게 하는 것이네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지금 기업과 대학 이런 데로 협약에 의해서 자원봉사단체와 직접 연결을 시키고 있고요.

李貞姬 委員 우리가 자원봉사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모집하고 또 배치하는 문제 그것이 굉장히 중요한 문제인데 우리가 지금은 자원봉사 관계는 민간위탁사업으로 자원봉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쪽에서 하는 주요업무는 뭡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자원봉사센터 업무를 실질적으로 시에서 하던 업무를 민간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서 각 시·도 별로 자원봉사센터를 만들어서 저희도 운영비와 사업비를 그쪽에, 금년 같은 경우 2억 6,000만 원 정도 지원해서 지금 16층에 센터를 설치하고 각 수요처와 수요자 간에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계를 해주는 그리고 자원봉사자로 등록되어 있는 이 사람들의 활동사항을 종합관리를 해주고 이런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요처와 수요자 간에 연계기능을 시켜주는 것입니다.

李貞姬 委員 연계기능을 시켜주는 것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자원봉사지원센터의 사업내용을 보니까 특성화된 전문교육 그 다음에 시민홍보, 프로그램 개발·운영 이런 것을 하는데 그러니까 거기에서 지금은 수요층하고 자원봉사자들의 그러니까 연계를 해주는 그런 역할을 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본 위원이 자원봉사지원센터 예산을 한번 살펴봤어요.

살펴보니까 2009년도 예산이 아까 얘기한 대로 2억 6,200만 원 정도가 되어 있는데 이중에서 인건비가 거의 40%가 넘네요, 1억 1,000만 원 정도가 나가고 그 다음에 운영비가 한, 운영비는 조금 나가네요.

230만 원 정도 그런데 사업비가 1억 2,600만 원 중에서 이렇게 보니까 홍보비가 제일 많이 나가요, 1,900만 원이 홍보비로 나가고 그 다음에 봉사단 운영비로 1,500만 원 정도 나가고 그 다음에 봉사대축제, 그 다음에 공모사업 프로그램에 1,000만 원 이렇게 해서 죽 보니까 여기에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순수 교육사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봉사라는 것을 1회성으로, 보이기 위한 이런 봉사보다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봉사를 필요로 하는 수요자를 개발해서 그 수요자들한테 최소한의 봉사를 해주기 위해서 역할을 해주는 그런 전문적인 이런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키워내는 작업 이런 것이 우리가 행정에서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가 그 자원봉사지원센터에 주는 예산 중에서 순수 교육사업비가 1,400만 원에 불과하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이것이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인식을 같이 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어려웠던 부분이 작년도에 보면 저희들이 1억 6,200만 원을 인건비하고 운영비 중심으로 지원이 되었습니다.

타시·도를 꼭 비교하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저희들이 금년도에 2억 6,200만 원을 지원했고 울산 같은 경우는 7억 7,000만 원, 광주가 5억 8,000만 원, 인천이 10억 원, 최저금액이므로 이렇게 지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좀더 질 높은 자원봉사활동이 필요하고 또 교육을 통한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예산을 증액해서 요청을 드리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희들이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기업과 대학 이런 쪽에 연계를 시키는 사업들을 금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을 해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자원봉사지원센터에 대해서 철저하게, 우리가 맡겨만 놓을 것이 아니고 사실은 거기에 대해서 어떤 업무를 하고 예산이 어떻게 집행되는가를 이것도 우리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한 사업내용하고 또 예산에 대한 것은 어떤 식으로 합니까?

위탁보조금이니까 그냥 정산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이 업무에 대해서 우리가 감독할 권한이 있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저희들이 지원하는 사업 예산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정산도 받고 또 사전에 협의를 거쳐서 사용을 하고 있고요, 또 이것 이외에도 위탁받은 지금 청운학원에 위탁해서, 보건전문대학에서 위탁받아서 하는데 그 위탁기관에서도 상당한 금액을 자원봉사센터 운영경비로 출연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한 6년 정도 청운학원에서 하고 있나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최초 연도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여기에서 얘기하는 것은 이쪽에서 예산을 어떻게 잘못 썼다 이런 부분을 확인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이쪽에서 예산의 내역을 죽 봤을 적에 가장 중요 시 해야 될 교육관계 이런 것은 굉장히 예산이 미미하고 홍보비라든가 봉사축제라든가 봉사단 운영 이런 것에 들어가는 예산이 너무 편중돼 서로 적절하지 않지 않느냐, 그런 면에서 이것을 문제를 제기하는 거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 말씀을 조금 드리면 자원봉사대축제라고 이렇게 했는데 실질적으로 축제를 표현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만 작년까지는 자원봉사 박람회라고 그래서 당일날 축제형식으로 운영이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는 어떻게 하느냐 하면 일정기간을 자원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그 기간 동안 수요처에 직접 가서 활동하는 그런 내용들을 대축제로 이렇게 명명이 되어 있는 이러한 부분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제 각종 참여라든지 시책 이런 부분들을 하면서 전문봉사단과 천사봉사단, 샤프론봉사단, 가족봉사단 등 전문봉사단 위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 사람들 참여를 촉구시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홍보비가 일정부분 투입이 되었습니다만 지금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에 전적으로 공감을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홍보 이런 것은 우리 시에서도 담당할 부분인데 굳이 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담당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이 문제를 왜 지적을 하느냐 하면 자원봉사 15만 등록수에 실제로 일하는 사람들은 10.7%밖에 되지 않는데 중요한 것은 뭐냐하면 휴면상태라고 그럴까요, 지금 등록만 해놓고 실제로 자원봉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 우리가 어떻게 그 사람들을 끄집어내서 봉사에 참여를 시켜야 되는가 하는 문제를 연구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사실은 외형보다 내실을 더 다져야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 주신 말씀에 우선 공감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타시·도에 비해서 절반도 안 되는 예산을 가지고 실질적인 활동사항을 현지평가와 병행해서 전반적인 시책과 프로그램들, 내용의 충실성, 효율성 이런 부분을 봐서 작년도에는 대통령 기관표창을 아시는 바와 같이 탔고 금년도에는 가장 우수하게, 단체활동이 우수하고 내실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했다고 해서 대통령 단체 표창이 현재 결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적해 주신 이런 부분들이 전부 다시 보완이 되어서 정말 자원봉사 1등 도시 명예가 명예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충분히 국장께서 인지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여기에서 더 강조는 안 하겠지만 우리가 자원봉사자들을 어떠한 일회성 봉사를 한다든지 또는 봉사 행사에 동원되는 그런 봉사 인력으로 활용하기보다는 전문봉사자들을 좀더 발굴해서 그 사람들을 양성시키고 자원화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야 되지 않는가, 이런 면에서 예산이 굉장히 자원봉사센터에, 지금 우리가 맡겨놓은 자원봉사센터에 예산도 다른 데 보면 굉장히 사실 적게 편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우리가 예산을 늘려주더라도 그 내용에 대해서 그 기관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그런 것에 치중을 해달라는 요구를 합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적하신 부분 면밀히 검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송재용 위원님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께서는 각종 세금 그러니까 재산세라든가 주민세 이런, 매년 용지가 되면 어떻게 합니까?

그것을 재산세가 합당해서 확인을 해서 냅니까, 아니면 그대로 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솔직히 말씀드려서 제가 세금 내고 있는 부분은 사는 아파트 관련 재산세하고 소득세만 내기 때문에 특별히 확인은 하지 않습니다.

宋在容 委員 안 하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아마 시민 거의 99%라고 할까 하여간 99% 이상이 그런 자기한테 부과되는 세금을 이것이 정당하게 세금이 매겨졌는지 확인을 하고 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행정안전부에서 대전광역시를 상대로 감사결과처분요구서를 보니까 재산세에 대한 과세가 착오부과라든가 아니면 과세누락 이런 등등 해서 상당히 여러 건이 지적이 되어 있는데요.

행정안전부에서도 전체적인 것을 확인하지 않지요?

대략 각 구별로 의문되는 것을 뽑아서 하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물론 각 세목별로 교차검사로 하면 어떤지, 전체적인 부과건수 별로 다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宋在容 委員 볼 수 없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각 구의 세무과 직원들의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은 어디에서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저희들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서도 계속 세무전문교육을 시키고 또 상시교육을, 집합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수시교육을 시에서 하고 있나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시에서도 하고 각 구에서 동까지 되어 있는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구에서도 자체적으로 일정부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다른 부분보다도, 특히 이런 세금에 관련한 사안에 대해서는 억울하게 착오부과로 해서 세금을 내는 시민이 없어야 되겠고 또한 과세누락으로 인해서 세금을 안 내는 시민들이 없어야 되는데 그 행안부의 감사결과를 보면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이것을 시정할 계획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송재용 위원님 질의에 제가 구체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방세 과오납 부분이 늘 문제가 되고 있는데 우리 시만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과오납되는 부분이 금액으로 보면 123억 원 정도 연간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유별로 보면 조세제도적인 측면이 있고 법 운영적인 측면이 있고 납세자의 측면이 있고, 과세권자 측면이 있는데 가장 큰 것은 법인세, 양도소득세 결정에 따른 국세결정 후에 주민세 결정되는 부분, 그래서 그 부분이 국세가 결정되면서 바뀌는 부분이 제일 많고요.

지금 지적해주신 부과착오 부분은 123억 원 중에서 1억 400만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1억 400만 원.

금액은 미미하지만 금액이 크든 작든 부과착오가 발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특별히 주안점을 둬서 교육을 시키고 또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재산세에서 그런 부분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데 과표라든지 면적, 소수점 이런 부분들을 입력 시에 착오 입력되는 부분들이 많이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적해 주신 이런 부분들이 경미한 부분이라 하더라도 심혈을 기울여서 최소화 될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시에서 각 구의 세무과 직원들에게 철저한 교육을 시켜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그런 노력이 상당히 필요하고요.

감사결과 처분요구서를 보니까 어떤 부분은 이해하기가 상당히 힘든 부분들도 있어요.

그러니까 과연 담당자가 실수로 해서 이렇게, 예를 들어서 누락을 시킨 것인지 아니면 고의성이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들이 분별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이런 것을 좀더 세밀하게 확인을 해서 교육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알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재산세는 구세인데 전체적으로 발생되는 구세인 재산세에서 가장 부과착오분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 부분은 특단의 대책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리고 감사관실에는 세무담당 공무원이 몇 명 나가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한 명 나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시 감사한 것을 보면 이런 세무와 관련된 감사를 한 것이 별로 없어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동안은 세무직이 감사관실에 전담 배치가 안 되었었는데 지난 7월 정기인사 때 세무직을 감사관실에 배치를 해서 앞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심도있게 감사가 되고 또 잘못된 부분들이 더 개선되고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감사관실에 세무직을 더 보강해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우선 그동안 행정직이 보던 부분을 7월 인사 때 세무직 1명을 배치했기 때문에 우선 운영상황을 보면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더 증원 배치하는 부분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행정사무감사자료 112쪽을 봐주세요.

관용차량 보유현황이 죽 나와 있는데요.

우리 시에서 지금 공무원 차량 요일제를 현재 시행을 하고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宋在容 委員 얼마 전에는 홀짝제로 했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어쨌든 유가가 지금 지속적으로 오르는 그런 추세이기 때문에 또 언제 홀짝제로 될지 모르는 상황에 있고, 승용차가 27대인데 경차가 2대, 하이브리드 차가 4대가 있는데 여기에 지금 의전용이 몇 대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의전용은 현재 대형 승용차 중에는 시장님이 쓰시는 차와 부시장님 두 분하고 의전용이 1대 있어서 대형은 4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전용은 1대입니다.

宋在容 委員 대형이 4대요, 그러면 중형 승용차도 의전용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중형 승용차도 이제 상황에 따라서 아시다시피 대전에 각종 회의라든지 또 중앙부처가 있다보니까 중앙에서 오시는 손님들이 있을 경우에 중형차도 탄력적으로 배치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중형 승용차에서 의전용으로 최소의 차량만 두고 나머지 차량은 지금 공무원들이 출장을 간다든가 하게 되면 지금도 차량 요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홀짝제라든가 이런 것을 대비해서 차량을 경차로 바꾸어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전적으로 위원님 지적에 인식을 같이 합니다.

저희들이 에너지 절감용 차량으로 경차 9대를 목표로 하고 현재 6대를 확보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내구연한이라든지 또 차량의 차령이라든지 이런 부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앞으로 교체하는 부분들은 꼭 필요한 의전용이라든지 업무용을 제외하고는 경차 형태로 하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래서 일반 승용차 1대면 가격 면에서 보면 경차 2대를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유지비용이라든가 이런 것이 절감되기 때문에 관용차량을 경차로 대폭 대체할 필요성이 있고, 공주시 같은 경우를 보니까 관용차량 53대 중 44대를 경차로 구입해서 활용하고 있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승용차가 그렇게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지는 타시·도 사례도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자동차 정수는 탄력적으로 할 수가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필요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우리 시 자체에서?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그렇다고 본다면 중형 승용차를 경차로 타게 되면 차량수도 늘어나고 또 우리 공직자들이 출장이라든가 이럴 때 상당히 편리할 것 같기 때문에…….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다만, 어려운 점이 한 가지 있는 것이 정부에서는 하이브리드 차를 적극적으로 권장을 하고 있는데 사실 아시는 바와 같이 하이브리드 차 가격을 보면 대형차와 거의 맞먹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운영상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지금 지적해 주신 사항 적극적으로, 다각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관 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金榮寬 委員 감사자료 83쪽입니다.

미수납액 현황에 한 가지 의아스러운 것이 있어서, 홍명상가의 하천사용료 문제인데 지금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 보상을 주고 철거에 들어가서 철거를 완료하고 목척교 프로젝트사업에 의해서 지금 생태하천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홍명상가는 이미 다 철거가 되고 상인들도 이주를 하고 또 거기에서 식을 하고 지난번 우리 시장께서도 예산안 올리면서 연설하셨듯이 감사하다는 감사패까지 받으면서 이것을 이전을 잘 했어요.

그것 잘 아시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 내용을 보면 중앙데파트는 받았고 홍명상가 하천사용료가 한 41억 6,000만 원 정도가 아직 미수납액으로 남아 있거든요.

이 내용을 한번 설명을 해줘보세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김영관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립니다.

늘 저희 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많은 조언, 지도 편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저희들이 세외수입 부분에 미수납액이 가장 걸림돌로 작용이 되고 있는데 그 중에 가장 큰 것이 자동차 과태료하고 하천사용료 이 부분입니다.

홍명상가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41억 원이 체납되어 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홍명상가와 관련된 법인과 개인에게 부과되었던 금액은 94억 원입니다.

94억 원 중에서 52억 8,000만 원을 징수하고 현재 41억 2,000만 원이 미수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을 보면 1993년도부터 2009년도 금년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1993년도부터 1997년도까지 홍명산업에 부과된 금액이 41억 원입니다.

41억 원이고 지금 체납된 금액 중에서 1999년부터 2009년까지 개인에게 부과되었던 것은 49억 8,500만 원 중에서 49억 2,800만 원이 징수되고 5,700만 원이 개인은 미납이 되어 있는데 내용적으로 가서 전체적으로 분석을 해보면 이번 보상과 관련해서 현재 있는 점포를 가지고 있거나 거기에서 장사를 하던 사람들한테는 보상금액에서 전체 공제를 해서 전액 환수가 되었고요.

홍명산업이 실제 부도가 나서 과거에 있던 그 부분이, 실질적인 형태가 없는 법인으로 현재 나타나 있습니다.

그래서 체납으로 현재 그냥 남아있고요.

개인의 경우에는 분석을 해보면 과거에 거기에서 장사를 할 당시에 부과되었던 금액을 체납하고 지금은 거소불명이라든지 무재산으로 있는 사람들 보상받을 때 보상을 못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부분이 아직도 41억 원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지속적으로 재산추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병행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이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나 일반 업무보고 때도 항시 지적을 받던 문제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래서 그전의 속기록을 빼보니까 그전에 자치행정국장이 홍명상가를 철거할 때 매매계약 체결하면서 잔금지급시기에 가서 확보하도록 그렇게 돼서 중앙데파트 것은 정리가 된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이후에 홍명상가 것이 협의가 진행되면서 그동안에 죽 왔었단 말이지요.

현재 최근에 결정이 돼서 홍명상가를 부수고 다른 데로 이동을 시키고 그랬는데, 문제는 그거예요.

’93년도부터 ’96년, ’97년까지 법인에 부과세를 먹일 당시에 이 법인이 존재했었단 말이지요.

그런데 이때 당시의 금액이 거의 다입니다.

1993년부터 ’97년까지, 그러니까 이것이 40억 6,000만 원이에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 내용을 보면, 그동안 추진상황에 대한 내용을 받아보면 ’94년과 ’99년에 홍명상가 법인재산을 압류한 것이 있어요, 행정적으로.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榮寬 委員 법인재산을 ’94년 2월 18일 한 건 압류했고, ’99년 3월 2일 홍명상가 법인재산 압류를 세 건 했어요.

그러고 나서는 이 법인재산에 대한 압류는 했는데도 이 법인에 대해서는 한 푼도 못 받았어요.

그리고 나서 다시 ’99년도에 와서 2년간, ’99년과 2000년 그 다음에 죽 개인으로 되었다가 2008년, 2009년에 또 여기 법인에다 부과를 했단 말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榮寬 委員 2008년, 2009년도에도 법인에다 810만 2,000원, 361만 7,000원 부과해서 완납을 했어요.

그런데 이것 어떻게 해석을 해야 돼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그 부과 당해 연도나 부과됐더라도 2, 3년 내에 전액 징수를 해야만 조세채권확보 이런 부분과 연계해서 징수할 수 있는 요율이 가장 높은데, 사실 지금 지적해주신 말씀 ’97년도 분이 가장 많이 남아 있습니다.

’96년도 분이 가장 많이 남아 있고, ’93년도부터 ’96년도까지는 부과만 했지 징수를 하나도 못 했습니다.

金榮寬 委員 안 했어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못 했고, ’97년부터 2009년까지는 일정금액을 부과하고 일정금액을 징수했습니다.

그런데 현재 시점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그 법인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요.

그러면 과거에 체납했던 부분에서 징수를 했어야 할 것 아니냐, 이 부분이 성립되는데, 전에 압류처분했던 부분이, 압류처분했던 부분들도 후순위에 밀려 있었고 압류처분 당시 시점이 또 그러다 보니까 재산이 없고 선순위가 찾아가고 하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겼는데, 앞으로는 이 홍명상가를 거울삼아서 모든 하천점용료가 됐든 시 세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특단의 대책강구 마련이 필요하다고 인식을 같이 합니다.

金榮寬 委員 그런데 이것은 참 설명하기 어렵네요.

방금 전에도 말씀하셨듯이 이 법인이 존재하지 않고, 이 법인이 파산이 돼서 무재산으로 납세능력이 부족하다고 평가를 했으면 ’93년도에서 ’97년도까지 이후에 세금을 전혀 낼 수 없는 능력에 있었다고 그러면 그때 이미 정리를 했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또 압류가 후순위로 밀려서 받을 수가 없었다고 했어요.

그런데 다시 법인에게 ’99년도와 2000년도 또 죽 띄었습니다,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죽 띄었습니다.

띄고 그때 어떻게 했냐하면 개인에게 나눠서 부과를 시켰어요.

그리고 나서 다시 2008년, 2009년에 법인에다 또 부과를 했어요.

그런데 이때 당시에는 또 징수를 100% 했어요.

그러면 이게 무슨 이유로 지난번에 대해서 그러면 사전에, 이전에 있었던 것은 파산이 됐으니까라고 해서 법인이 파산이 됐으면 이후에도 법인한테 부과를 하지 않았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없으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실질적으로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그런 부분들이 많은 딜레마에 빠져 있는데, 사실 법인은 존재하고 있으면서 법인 형태는 갖추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법인활동을 못한 해들이 있고요 또 재산을 가지고 있지 않다가 부과하는 시점에서는 일정부분 거기에 또 점유하고 있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있어서 매년 부과금액이 달라지게 되면서 그 상황에 따라서 조금 낼 수 있는 여력이 있을 때는 일정부분은 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만 좀더 면밀하게 분석을 하는 부분들을 강구해보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여기에는 이런 생각도 드네요.

그동안에 하천사용료를 죽 못 내고 법인도 형태가 없는 법인처럼 활동하다가 2008년도, 2009년도에는 한참 보상문제 가지고 협상을 해야 되고 시와 협상테이블에 앉아야 될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는 법인명의로 나와서 했던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또 2008년도, 2009년도에는 법인이 형태가 없는 법인인데 그 법인에게 부과를 하고 또 징수를 했어요.

이전에 있는 것은 형태가 없는 법인이라고 그냥 넘어가고, 그것을 어떻게 이해를 해야 됩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과거에 법인이 있었지만 부과된 금액들이 납세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 이후에 또다시 법인활동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부과와 동시에 징수된 부분들이 정말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일관성이라든지 전체적인 세수관리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면밀한 검토를 거치겠습니다만 관련부서와 역사적인 이 흐름의 부분부터 한번 면밀히 다시 분석을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 부분이 이해가 안 가기 때문에 그것을 한번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줄 필요가 있어요.

41억 2,000만 원으로 돼 있네요, 41억 2,000만 원에 대한 하천사용료가 이런 법인에게 부과된 사용료는 실질적으로 형태가 없는 법인이며, 무재산으로 납세능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것을 믿을 수 있도록 해달라 이거예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리고 2008년, 2009년도에는 왜 그런 법인에게 부과를 했으며 징수를 100% 어떻게 했냐 이거예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연도별 사유를 면밀히 분석해서 양해해 주시면 별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아까 국장께서 얘기하신 ’99년도부터 개인별로 부과를 해서 납부한 부분에 대해서는 2009년도까지 5,765만 7,000원밖에 안됩니다, 미수납액이.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榮寬 委員 이것이 적다는 것이 아니고, 그것은 개인적으로 팔고 가면서 또 좀 멀어지고 했던 분들이 많이 발생되고 하다 보니까 이런 경우가 생겼겠지요.

그것 뭐 지금 추적해서 징수가 어렵다고 하는 것 또 어디로 가 있는지도 모르는 거고 또 팔고 가면서 파산이 된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떠난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징수가 어려운 사항이라고 하는 것 이런 것도 이유가 됩니다.

그러나 나머지 지금 대전에 거주를 한다든지 뭐 추적을 해서 단 100만 원이 됐든 200만 원이 됐든 받을 수 있는 데까지는 최대한 미수납액을 받아야 되겠지요, 서로 시민과 이런 형평상.

그래서 지금 본 위원이 주장한 아까 그 부분에 대한 이것을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주시고 또 이것이 이때 당시에 있었으면 5년이 지나면 이것 뭘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무재산이나 납세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면 결손을 할 수 있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결손할 수 있는 시간이 벌써 지났는데 왜 지금까지 왔었냐는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홍명산업의 모태가 홍명상가이기 때문에 홍명상가의 영업활동은 개인으로 넘어가서 하든 이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결손을 안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 부분도 좀더 명확히 해보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그러면 그 부분이 계속 의아한 거예요, 2008년, 2009년도에는 그 법인이 어디 없어졌다가 유령처럼 나타났나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활동을 안 했던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지금 지적해주신 이런 부분들을 소관부서하고 다시 한 번 머리를 맞대고 분석을 해서 명쾌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金榮寬 委員 이것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주세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그 부분은 자치행정국장께서 설명이 다 안되는 부분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물론 저희들이 총괄은 하고 있습니다만 관련부서와 연계선상에서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관련부서는 환경국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이게 실질적으로 부과하고 하는 것은 동구에 위임이 돼서 동구 지적과에서 부과 징수를 하고 있고요.

계선으로 보면 도로점용료와 하천점용료 연관선상에서 관련부서와 같이 보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우리 시의 관련부서는 어디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하천이니까 생태하천사업단.

○委員長 吳丁燮 생태하천사업단.

金榮寬 委員 관련부서라 하더라도 그게 모든 행정행위를 구청에서 하기 때문에, 지난번에도 불러서 얘기해봤는데 사실은 구청에서 행정행위를 다 한 다음에.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金榮寬 委員 압류를 하든지 뭐를 하든지, 말소를 하든지 그대로 구에서 하는 것 아니에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구청에서 하고 그런 부분들을 지도 감독을 시의 관련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지금 점용료 부과하면 징수자인 자치구는 몇 퍼센트고 우리 본청에서는 몇 퍼센트 갖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그 징수율이…….

○委員長 吳丁燮 징수율 그러니까 시와 구와 몇 대 몇인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징수 수수료를 보전해주고 나머지는 재산관련 주체로 들어오게 돼 있는데요, 정확히 그 율은 양해해 주시면 별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게 사안에 따라서 수수료가 많이 발생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엄격히 몇 퍼센트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지금 그렇고, 별도로 말씀 올리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어쨌든 이 문제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오후에 계속해서 질의하도록 하고 중식관계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06분 감사중지)

(14시 02분 감사계속)

○委員長 吳丁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감사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오전에 이어서 홍명상가 하천점용료 부과 문제에 대해서 보충으로 몇 가지 질의를 해보겠습니다.

죽 체납하다가 한 10억 원 가까이 2년에 걸쳐서 냈는데 그 연유를 아십니까, 왜 냈는가?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김남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오전에 질의에 대해서 소상히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홍명산업의 경우에 아시는 바와 같이 44억 원을 부과해서 3억 5,800만 원 징수를 하고 40억 6,300만 원이 현재 미수액으로 돼 있습니다.

이것은 홍명상가 철거와 관련해서 관련 보상금이 하천사용료와 관련된 부분 9억 4,100만 원이 해당이 됐습니다.

이중에서 법인에 해당되는 금액이 3억 5,800만 원이라 이 부분을 이번 보상과 관련해서 법인에 대한 3억 5,800만 원을 징수했고 나머지 5억 8,300만 원은 개인에 해당되는 부분으로 해서 9억 4,100만 원이 이번 보상과 관련해서 수납이 됐습니다.

소상히 오전에 말씀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립니다.

金南勖 委員 저도 대충 이 부분은 알고 있는 부분인데,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하시고 저는 듣고만 있던 부분인데, 이 부분이 또 지금 2년에 걸쳐서 ’98, ’99년도에 징수한 부분은 그렇다 하고 그전에 체납됐을 때 그게 응분의 조치를 안 했는데, 물론 부과 징수는 자치구에 있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 행정지도라든가 어떤 지휘 감독을 안한 것 같은데 그 연유가 무엇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최초에 ’93년도에 부과를 하고 체납이 되면서 1차 압류한 것이 ’94년 2월에 법인재산 압류를 했었고, 두 번째로 압류한 것이 ’99년도에 3건에 대해서 압류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재산가치라든지 후순위 압류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징수를 못했던 부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지도 감독이 미흡했던 점 인정하면서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그게 아니고 이 사람들이 이것을 50% 감면해달라고 건의를 시에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전체적으로…….

金南勖 委員 전면, 자체를 50% 감면해달라.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처음에 부과를 하고 나서 부과에 대한 부분에 이의를 제기하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감면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줄기차게 요청이 돼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그때 우리 시 당국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러나 감면할 수 있는 법적 규정이 없어서 감면을 못하고 부과한 부분에 대해서 체납처분을 압류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것은 답변이 좀 안 맞지요.

왜냐하면 감면한다고 하면 조례를 개정하면 감면이 되는 거지요.

이것이 1998년에 조례가 개정됐습니다.

그때 50% 기이 감면이 됐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일부 내고 그동안에 내지 않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 또 감면해달라, 그래서 두 번을 감면 못해준다고 하면 본 위원도 동의를 하겠지만 그 법적 근거가 없어 못한다는 것은 답변이 잘 안 맞지요.

왜, 감면조례 개정하면 되는 거예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부과를 한 이후, 그 감면조례가 된 그 이후 시점부터 감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뭐 소급적용은 할 수가 없다고 보고, 그래서 그렇게 건의를 했는데 그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런 얘기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전년도에 기이 부과했던 것은 감면할 수가 없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金南勖 委員 방법이 없고, 그 이후도 부과할 부분에 대해서 소급적용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설왕설래 얘기가 있었는데 연도, 소위 2009년도 분이라도 소급해주자, 그래야 영세상인들이 도움을 주고 시혜를 준다는 그런 설도 있었는데 그것 들은 일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구체적으로 제가 분석은 미처 못했다는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金南勖 委員 그게 주무국장이 아니기 때문에 못했다고 이렇게 답변 주시면 저도 길게 안 하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미처 그 부분까지는 챙기지를 못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것은 자치행정국 소관이 아니지요.

다만 이 감사자료에 와 있고 세외수입이지만 세수하고 관계된 거니까 자치행정국장이 답변하는 것이지, 자치행정국장이 답변할 아무 의무가 없어요 이것, 그렇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하신 대로 제가 전체적으로 실무 담당국장은 아니라 하더라도 총괄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챙기지 못한 점 죄송하게…….

金南勖 委員 세수하고 연관이 있기 때문에, 위원들이 이 부분을 의구심 갖는 것은 세수결함이 오기 때문에 그렇게 질의를 하는 것이고, 의구심을 풀고 향후 이와 같이 유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아야 된다는 뜻에서 질의하는데 자꾸 떠 안으려고 하지 마세요, 혼자 떠 안으려고.

그리고 이 부과 징수라 하면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전액 시에다 주고 교부금조로 50% 주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지금 지적하신 대로 하천점용료는 50% 징수교부금으로 주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오전에는 뭐 얘기를 못해?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제가 미처 말씀 못 드린 점은.

金南勖 委員 아니, 국장이 그 총괄을 다 아는가?

계장이라도 그런 것은 빨리 알아서 도와줘야 되는데 그런 문제를 질의하는 위원만큼 모른다고 그러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업무연찬이 안돼 있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앞으로 업무연찬을 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 문제는 본 위원이 생각건대 자치구에서 부과 징수하는 부분이라 시에서는 좀 등한시하고 수수방관했다는 것이 본 위원의 지적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께서 동의하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南勖 委員 동의하시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동의합니다.

金南勖 委員 이것 수수방관했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미처 세밀히 챙기지 못한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金南勖 委員 홍명상가 철거한다 할 때부터 이 문제가 대두됐으면 그때라도 이것을 단도리를 했어야지요, 최선을 다해야지요 공직자라면.

지금 현재 본 위원이 파악건대는 해당 구청인 동구에서 이것을 결손처분하려면 어떤 방법으로 결손처분할 것인가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맞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법인 자체가 그…….

金南勖 委員 법인은 거론하지 말고, 그것 소위 흔히 유식한 말로 우리나라 말로 말하면 종이회사가 페이퍼컴퍼니 아닙니까, 돈 없는 회사.

자본금이 5,000만 원인데 5,000만 원이 어디 있습니까, 잔고증명 떼다 주고 법인 설립한 후에 그 잔고는 없어졌는데.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구에서 그런 부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래서 이것 물론 왜 이렇게 질의를 하냐하면 이게 오래 전부터 곪아온 암덩어리였습니다 이 하천점용료 문제가, 그런데 작금에 와서 이게 마무리단계에 있는데 이와 같이 계속 이런 행정이 연속이 된다고 하면 세수결함은 물론 어떤 하천점용료뿐 아니고 제반 지방세문제 균등과세 되겠습니까?

징수거부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누군 받고 누군 안 받는다, 일명 이렇게 되면 조세저항이 오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南勖 委員 그래서 행정의 공신력이 있어야 된다는 그런 측면에서 지적을 하고요.

또 앞으로 이 문제가 진행되는 것을 국장께서 행자위원회 특히 위원장에게 수시로 보고 좀 해주세요, 진행되는 과정.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 문제는 이렇게 하고 다른 질의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계속 질의하십시오.

金南勖 委員 지금 보면 우리 시의 재정운용이 좀 부적절해요.

이 감사내용하고 자료에 없는 부분입니다.

평소에 본 위원이 느꼈던 부분인데, 이 부분은 사실상 기획관리실에 물어봐야 되는데 실장이 바뀐 지가 얼마 안되고, 물어보려니까 모른다고 연찬해서 답변하겠다고 하면 질의하는 위원이 아주 허탈감을 갖게 되고 정말 우스워지기 때문에 자치행정국하고 세수하고 연관이 있기 때문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비확보의 문제에 있어서는 늘 내가 거론하지만, 본 위원이 굉장히 여러 번 거론했어요.

보통교부세, 특별교부세, 분권교부세, 일반 국비 또 균특회계 여러 가지가 있는데 다른 시·도는 그만두고 우리 시와 재정자립도라든가 인구규모라든가 유사한 광주보다 연간 한 3,700억 원 정도가 적은데 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그래도 뭐 국비 많이 확보했다고 하는데, 2009년만 그래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김남욱 위원님 질의에 포괄적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늘 저희 지방재정에 깊은 관심과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지도 편달해주시는 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도 과거에 예산담당관을 3년 했습니다만 광주와 우리 시 간의 각종 세목상에서 적게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늘 고민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중앙정부와 투쟁함으로써 지금 간격은 많이 좁혀지고 있다고 봅니다.

간격은 좁혀지고 있다 하더라도 현실적으로 총액규모에서 광주보다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우리 시의 논리를 개발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물론 2007년, 2008년보다 갭은 좀 적어졌습니다.

그러나 왜 유독 광주보다 국비를 덜 받아오느냐?

뭐 국비 우리 많이 받았다고 자랑하지 실질적으로 뭐 얼마 받았습니까?

얼마 받았습니까 금년에 총액, 국비?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전체적으로 국비가 3년 전에 7,000억 원 규모였었는데 1조 4,000억 원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금년에 받은 것은 얼마냐 이거예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전체적인 계수는 제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전년도보다 38% 증가된 규모로 받았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것은 본 위원이 금년에 받은 것은 예산서를 아직 보지 않았고, ’07, ’08, ’09, 금년까지는 데이터를 갖고 있습니다.

점진적으로 나아지지만 이것이 왜 지역의 정치적인 논리로 예산배분을 받느냐, 이것이 통탄할 일이고 대전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아프게 생각하는 일입니다.

좀 능동적으로 대처하십시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적극적으로 각종 계선과 라인 또 지원세력들을 총망라해서 국비가 한 푼이라도 더 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저희 시장님을 비롯해서 공직자들 정말 구두굽이 닳도록 중앙부처 다니고 있는 부분은 이해를 좀 해주시고요, 적극적으로 힘을 좀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金南勖 委員 국장께서 조금 뭔가는, 특히 이 세입부분에 대해서 주무국장이신데 금년에 요구액이 9,600억 원인데 실질적인 상황은 79%인 7,290억 원 약 7,300억 원 받았지요, 금년에.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국비지원사업으로 하는 것이고 거기에는 보통교부세라든지 이런 부분은 포함되지 않은 것입니다.

金南勖 委員 물론 보통교부세 여기 포함이 안 되지요.

국비지원사업 얘기입니다.

총괄 얘기는 약 한 1조 4,000억 원이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南勖 委員 그런데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80, 90%도 못 받고 79% 받는 이유가 뭡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그런 질책을 주시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국비신청을 할 때는 좀 더 의욕적으로 많은 양을 신청함으로써 한 푼이라도 더 가지고 올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판단이 돼서 국비에 대한 부분들은 좀 더 크게 신청하는 경향에 있기 때문에 신청액 대 우리가 교부받는 비율로 따지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시인하고 우리가 알 건 알고 내일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대 정부와의 협의를 해야 한다는 그런 논리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렇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최선을 다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세출부분에 보면 말입니다.

재정운용의 부적정을 지금 지적하는 겁니다.

우리가 경상경비가 전체 12.8% 정도 되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런데 대구만 13%이고 그 다음에 우리가 두 번째로 높아요, 경상경비가.

경상경비가 이렇게 높은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경상경비가 높은 이유는 아시다시피 법적경비가 기본적으로 포지션이 쌓이고, 전체 예산규모에 따라서 사업비가 예산규모에서 규모가 크면 자동적으로 경상경비는 일정 포지션이 있고 사업비가 또 일정 포지션이 있기 때문에 비율 상에서 그렇게 나타날 수 있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경상경비라는 게 포괄적으로 보면 여러 가지가 개재되어 있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南勖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지적코자 하는 것은 소모성 예산이 많다, 이것을 논하는 겁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비율을 가지고 하는 부분은 그렇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같이 인식을 하면서, 다만 전체의 예산규모와 기본적으로 들어갈 비용과의 이 부분이 아까 국비가 적게 올 때 이런 영향이 나타날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물론, 본 위원은 자립도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합니다.

국비 더 받으면 자립도 떨어지고 덜 받으면 자립도 올라가는 것 아닙니까?

본 위원은 평생 예산 심의할 때나 행정사무감사 때 재정자립도를 가지고 논한 일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좀 개선돼야 되겠고, 다음에 우리 인건비 비중이 7.8% 되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8% 내외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南勖 委員 이것도 참 높습니다.

타시·도 대비 보면요, 좀 높은 편입니다.

그 이유가 인건비는 지금 총액인건비제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南勖 委員 그러면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되는데 높은 이유가 어디에 있는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그 부분도 작년도에 아시는 바와 같이 7월에 기구를 개편해서 정원 102명을 감축해서 시책에 맞춰서 작은 정부를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인 예산규모와 연관된 부분의 일정부분도 그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래도 우리 시가 좀 높아요.

타시·도 예산 대비해보면 우리 시가 높습니다.

높은데 뭐 그렇다해서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감원해라, 인력 줄여라” 그런 것은 아니고요.

그 원인을 찾아서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 아닌가, 공직자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해달라는 그런 얘기입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재정부서와 저희들 인력 관리하는 부서와 긴밀히 협조해서 그런 부분들이 군살이 없도록 하는데 노력을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리고 조금 전에 국장이 답변 주셨습니다만 우리 시가 총 비용대비 경상비용의 경우가 55.48%인데 부산은 44%밖에 안돼요.

부산도 굉장히 지출 많은 곳이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높다고.

이것은 본 위원의 두뇌로는 도저히 왜 이렇게 높은가 판단하기 좀 어렵습니다.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비율적으로 보면 그렇게 낮더라도 금액적으로 보면 상당히 저희보다 높은 수준에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대형사업이 있을 경우에 그 비율에서는 떨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현상인데 어떻든 타시·도의 사항도 면밀히 분석하고 저희 시정도 재정과 인력 이런 부분을 면밀히 재검토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게 토론으로 끝날 게 아니고요, 뒤에 계시는 담당 사무관들도 본 위원의 얘기를 경청해 주세요.

본 위원이 흘러가는 얘기를 하는 것 아닙니다.

백데이터 없는 얘기도 안 합니다.

이렇게 명심하고 우리가 공직자 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기를 말씀드리고요.

총수입 대비 경상수지 이런 것 따지면 골치 아파요, 우리 시가.

그러나 본 위원이 지적한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개선이 돼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국장의 견해를 말씀해 주세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들 인식을 같이 하면서 그런 부분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그러고 지금 보면 어떤 사안인가 시정에 관한 홍보도 좋지만 의회는 캄캄 무소식인데 지상에는 벌써 보도된 게 비일비재해요.

그러면 앞으로 2010년에 가서 집행할 예산도 2009년도에 홍보 다 해버리고 이렇게 홍보해도 되는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예산은 어디까지나 집행기관에서 편성해서 의회의 승인을 받은 후에 사업집행이 돼야 하기 때문에 지금 지적해 주신 그런 부분들이 사전에 의회와 긴밀한 협조체제가 공고히 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인사를 담당하는 주무국장으로서 연계시스템을 다시 강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본 위원은 세세하게 밑바닥까지는 얘기를 잘 안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또 자치행정국장은 국장 중에 유일무이하게 이사관 국장이시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金南勖 委員 그 책무 막강해요.

선임이다, 경제과학국이 수석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사관 국장이 한 분밖에 더 계십니까?

책임 통감하시고요.

열심히 해주길 당부 드리고, 또 아까 홍명상가 문제는 위원들 다 못 만나면 진행 중인 문제를 위원장에게 수시로 보고해 주시고 행자위원들이 그것을 결손을 하든 어떻든 또 어떤 방법으로 추적해서 징수를 하든 진행문제를 위원장에게 꼭 보고해 주길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南勖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서 한말씀 하겠습니다.

홍명상가 미수금은 언제까지, 결론을 내야 될 시점 아닙니까?

그 시점이 언제쯤 됩니까?

이것을 결손처리를 할 것이냐 아니면 대책을 강구할거냐?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금명 간에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바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하여튼 결론이 나는 대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委員長 吳丁燮 다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여성공무원 문제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대전시에 보면 본청을 위시해서 실·국·사업소 별로 3,143명 현원에 현재 여성공무원이 559명 정도가 있네요.

그리고 자치구 별로 봐도 우리가 3,634명 중에 1,425명이 있어서 본청에는 이 퍼센티지를 보면 한 17.8%의 비율로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 자치구는 우리보다 39.2% 높은 숫자는 아무래도 요즘 밑에 지금 신규로 올라오는 공무원이라든가 또 급수가 조금 낮은 공직자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과 배치 현황에서는 복지여성국에는 아직까지도 한 40%대가 넘게 배치되어 있고, 기획관리실도 30%가 넘고 경제과학국, 자치행정국에서 골고루 과 배치가, 옛날에 편중된 여성의 배치문제는 거의 개선이 됐다고도 볼 수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늘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여성공무원들이 남성공무원에게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시책들을 다각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특정부서에만 여직원들이 배치가 됐었습니다만 지금은 전 부서에 고루 배치할 수 있도록 하고 매번 인사 때마다 각 부서의 여성 공무원 수를 보면서 인사에 반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니까 과 배치는 이것은 개선이 된 것이고요.

그 다음에 직급별 여성공무원 현황을 보니까 시 본청의 경우 지금 8급대 공직자가 33.8% 정도가 되고, 7급이 29.5% 그 다음에 6급이 13.5%, 5급 10.3% 이렇게 죽 해서 상위직으로 올라갈 수록 아직도 여성공직자들이 굉장히 수가 줄어들고 있는 현상이네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 부분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분포비율은 그렇습니다.

다만 지금 하위직급이 많은 이유는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요즘 여성채용을 할 때 과거에는 여성이 많이 참여를 못했습니다만 최근에는 여성들이 50%를 상회하고 있고 금년 같은 경우 공채를 하고 보니까 여성비율이 63%를 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직렬별로 합격자 결정할 때 양성평등시책을 적용해서 과거에는 여성을 하위점수라 하더라도 양성평등시책에 의해서 채용을 했는데 최근에는 특수직렬에서 전부 여성으로 채용이 되기 때문에 남성을 하위점수라 하더라도 채용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특히 상위직급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인사할 때마다 배수 내에 들면 특별히 여성 몫으로 해서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광역시 평균 5급 이상이 8.5%인데 저희들이 10.3%로 앞서 가고는 있습니다만 아직도 상위직급에 남성보다는 여성공무원이 적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인사정책 그리고 인사할 때마다, 운영할 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여성공무원이 배려될 수 있도록 하는 시책들을 강구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여성 간부공무원이 적은 부분을 한번 짚어보게 된 이유는 사실 시장께서 여성 정무부시장을 공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임기 7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미이행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사실 여성계에서는 굉장히 불만의 수위가 높은 편입니다.

그 문제 하나하고 또 우려되는 부분은 금년 말이 되면 우리가 지금 최상위급에 있는 여성국장, 실·국장 중에서 한 명이 있는 여성국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갑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李貞姬 委員 그 부분 때문에, 그렇게 되면 전 실·국장이 전부 남성으로 채워지는 부분에 대해서 여성계에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굉장히 주시하고 있거든요.

그렇다고 그 직급을 어떻게 해 가지고 그것을 별정직으로 바꿔서 할 수도, 그것은 사실 어려운 문제이고 그렇기 때문에 여성 간부공무원에 대한 양성의 필요성을 굉장히 절실히 느끼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현재 3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여성공무원이 2명이 있고 3급 직위를 가지고 공로연수 중에 있는 사람까지 해서 3명으로 전국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

지금 지적하신 바와 같이 한 분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면 현직에서 근무하시는 분은 한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인사를 운영하면서 앞으로 승진대상자와 그리고 과장급 여성 승진대상자 이런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여성공무원들이 피해를 보지 않고 또 여성이 잘 할 수 있는 분야에 배치가 소홀하지 않도록 종합적으로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자치행정국에서는 지난번에 보니까 11월 1일자 5급 심사 승진예정자 25명 중에 5명의 여성을 선발하는, 그것은 그래도 여성을 굉장히 배려를 하는 그런 정책을 펴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복지여성국장이 꼭 여성이 돼야 된다는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볼 때 상징성이 있는 거거든요.

다른 시·도하고 견줄 그런 것이라기보다는 여성공직자들도 어떤, 물론 수의 문제는 아니고요.

수의 문제는 아니고 전 여성공직자들이 그래도 최상위급에 있는 실·국장에 여성이 한 명도 없다고 하면 조금 문제가 된다 이렇게 생각이 될 텐데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과거 승진인사에서부터 사무관이나 또는 서기관부터 다양한 경력의 여성공직자가 배출되도록 좀 관리가 됐어야 하는데 사실 여성 고위관리자가 없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연차적으로 조금 더 그런 인사를 펴 나가는 것이 사실 중요한 것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과정을 거치지 못하다 보니까 지금 위에 상위직이 없어서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되나…….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해주신 대로 일정기간에 상위직에 포진하고 있다가 일정기간에 또 없어서 지금 이런 문제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3년 간은 아시다시피 여성 서기관들도 많이 배출을 했고 앞으로 지금 지적해주신 이런 모든 부분들은 업무의 효율성과 연관성, 수행도 이런 부분들과 연계시켜서 또 여성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이라든지 여성공무원들이 할 수 있는 이런 영역을 넓혀 나가는 쪽에서 모든 인사정책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10년이고 20년 지나면 지금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부분이 정반대가 돼서 남성이 없어서 고민하는 그런 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현재 신규채용 하는 데는 그 문제가 발생이 됐습니다.

李貞姬 委員 교직계도 그렇고 일반행정직에도 그런 역현상이 일어나기는 하는데 그래도 하여튼 일단 우리가 여성 간부공무원의 양성이 필요한 시점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설정해서 유지하고 관리하는 그런 정책을 펴기를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효율적인 인사정책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재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宋在容 委員 송재용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자료 36쪽, 공무원 정원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시 같은 경우 보니까 정원 3,198명인데 현원이 3,146명으로 52명이 결원인데요.

특히 소방직 분야에 보니까 88명이 결원이 됐어요,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소방직에 88명이 결원이 돼 있으면 소방업무에 어떤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소방공무원이 2교대 근무하는 지역이 있고 3교대 근무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우리 시가 3교대 근무를 하면서 작년도에 공채를 했습니다만 필기시험에서는 합격하고 최종 체력검사에서 탈락되는 인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지금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는데 최종합격자 85명을 2, 3일 전에 발표를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등록절차를 거쳐서 바로 발령을 받으면 지금 결원은 해소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소방업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때문에 하루 빨리 결원이 해소되기를 희망하고요.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시의 결원에서 과원으로 30여 명이 늘어나겠네요,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지금 과원이 늘어나는 이유가 있습니다.

신규채용을 하고 과거에는 2년이 지나면 정원 외로 발령을 냈고, 또 금년 상반기 전까지는 1년 6개월로 단축이 됐다가 지금 청년실업문제의 해소 이런 부분 때문에 일단 채용을 하고 나서 1년이 지나면 정원 외 발령을 합니다.

그러면 전체적인 정·현원 관리에서는 과원으로 발생이 되는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도 있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지난해 7월에 정원감축에 따라서 그 과원이 현재까지 누적된 분야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정원과 현원의 차이가 과원이 많이 발생된 것은 총액인건비제로 하기 때문에 정원 이상으로 현원을 쓸 수 있는 것은 자율적으로 각 자치구에서 할 수 있는 겁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총 정원제에서 저희들은 타시·도보다 양호한 편이라고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 과원이 발생된 부분 아까 말씀드렸듯이 신규채용한 사람들을 2년 동안 유보를 했다가 2년 후에 발령내다가 1년으로 단축이 되면서 그 부분이 정원 외로 발령되는데 이 부분은 총 정원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宋在容 委員 지금 공무원 정원을 보면 서구가 정원이 868명, 지금 서구 인구가 49만 한 50만 명 정도 되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50만에서 조금 빠집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동구 같은 경우는 정원이 781명으로 공무원 수로는 80여 명 차이가 났는데 동구가 지금 25만 정도 되나요, 인구가?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25만 내외 될 겁니다.

宋在容 委員 그렇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그렇다면 공무원 1인당 담당하는 주민수가 거의 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이런 정원을 산정할 때 기준이 있을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하신 대로 대전시가 원도심권 동구, 중구와 신도심권 이쪽에 공무원 1인당 주민수 이 부분이 많은 격차가 있습니다.

다만 이 전체 정원 조정을 할 때 주민수도 중요하게 작용을 하지만 실질적인 행정수요와도 많은 영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도심지역에 있는 아파트촌 지역의 주거밀집 지역과 관련된 부분 그러니까 저소득층도 산업구조가 어떻게 편성돼 있느냐 이런 행정수요와 연계시켜서 전반적으로 정·현원을 조정하고 있기 때문에 1인당 담당 주민수는 지역에 따라서 편차가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지역에 따라서 약간의 편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 때문에 주민들이 받는 행정서비스가 서로 형평에 어긋나지 않겠느냐 이런 우려가 되고요.

이런 정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정원 정수를 조정하나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자치단체장이 조직을 검토해서 총정원제를 운영하기 때문에, 지금 총정원제이기 때문에 협의를 해서 증원을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공무원들 증원을 하고 또 경상경비가 증가되고 이런 부분에 따라서 국·시비 받는 재정적인 역인센티브를 받기 때문에 현재 인원에서 크게 정원을 늘릴 수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정원을 늘리려면 행정안전부에서 승인을 받아서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직급에 따라서 다릅니다.

宋在容 委員 직급에 따라서?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그러면 각 구에 관련된 정원조정은 우리 시에서 할 수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시의 승인을 받는 부분이 있고, 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시 같은 경우도 4급 이상의 정원조정 이런 부분들은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고 5급 이하들은 자체에서 총정원 범위 내에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공무원 수 정원은 아마 기준을 인구나 면적에 우선 기준을 둘 것 같고요.

아까 우리 자치행정국장께서 말씀하신 그런 행정수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정이 될 것 같은데 어쨌든 현재 각 구별로 정원을 보면 형평에 너무 어긋나지 않느냐.

유성 같은 경우에 보면, 대전광역시에서 서구 다음으로 유성구가 인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습니다.

26만, 27만 정도 될 것입니다.

宋在容 委員 공무원 수는 583명이거든요, 정원이.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행정도시가 팽창하는 것에 따라서 행정기구도 같이 걸맞게 탄력적으로 운영이 돼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아시는 바와 같이 기구, 이런 기구가 증원되고 공무원이 증원되는 부분들은 사회 통념상, 여건상 그렇게 쉽게 접근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아니, 어려운 점이 있지만 형평에 어긋나고 불합리하다고 한다면 언젠가는 고쳐야 될 것 아니겠어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해당 자치…….

宋在容 委員 시기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그때 아마 조정을 하는 것이 가장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증원하는 부분은 일단 해당 자치단체에서 관련 행정수요, 여건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일단 검토가 돼야 승인여부라든지 협의절차를 거칠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한번 해당 자치단체와 심도 있게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행정수요라든가 여건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측면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우선 객관적으로 볼 때 인구, 면적 아니겠어요?

모든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나 데이터를 뽑을 때 또 모든 계획을 세울 때도 인구를 토대로 해서 또 토지면적을 가지고 해서 모든 계획을 잡는 것 아니겠어요.

행정수요라든가 여건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측면에서 부분적으로 이런 것이 포함이 될 사항이지 전체적인 틀에서는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렇게 생각이 되는데.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물론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적으로 저도 공감을 합니다.

인구, 면적 이런 부분이 가장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고, 시민 구성 계층들, 생활정도, 수준 이런 부분에 따라서 행정수요가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검토해서 종합적으로 한번 볼 수 있도록 자치구와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언제쯤 하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일단 그 부분은 저희 부서에서 권고는 하지만 조직과 관련된 부분은 자치구와 기획관리실 그리고 인사를 담당하는 3개 부서에서 한번 검토를 하되 첫 번째로는 일단 자치단체, 자치구에서 그 부분 검토가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같이 한 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쨌든 대전시민이 보는 입장에서는 형평성에 좀 어긋나고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거의 대체적인 그런 의견이니까 참고를 하셔서 이런 불합리한 부분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42쪽 봐주세요.

직급별, 직렬별 승진소요 평균연수가 나와있네요.

지금 6급에서 5급 승진하는데 보니까 대덕구 같은 경우에는 8년 9개월이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서구는 13년 5개월이 걸려요.

4년 8개월 차이가 나고 또 7급에서 6급 승진하는 것을 보면 우리 시에서는 8년 4개월인데 동구에서는 12년 8개월입니다.

이것도 4년 4개월 차이가 나지요?

행정직이 그렇습니다만 세무직 같은 경우도 보면 7급에서 6급 승진하는데 중구 같은 경우는 8년 8개월인데 대덕구는 12년 7개월, 4년 정도 차이가 나지요?

보건직을 예를 들면 7급에서 6급 승진하는데 중구는 8년 4개월, 서구는 12년 4개월, 이거 왜 그렇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자치단체별로 당초에 근무하던 인력과 또 상위 직렬에 근무하는 사람의 연령 이런 부분이 특수직렬에서는 특별히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 구별로 이런 부분들을 탄력있게 운영하는 부분도 검토를 할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시·구 간에 상호 교류가 원만히 이루어지면 이런 부분은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각 구 간에 이런 부분을 인사 조정하다 보면 기술적인 문제겠습니다만 각 구의 이익을 대변하는 측면에서 고참을 서로가 타구에서 안 받는다든지 이런 자치단체장 간에 1 대 1 교류원칙에서 협의가 되어야 되는데 절대로 내 구에 손해나는 인사행정을 할 수 없는 현실적인 그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이 되고 있는데 각 구별로 인사가 적체된 부분도 시와의 인사교류 시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종합적인 인사정책에 참고를 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 주요 원인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교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적체가 되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이지요?

인사교류의 어려운 점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타구하고 비교를 할 때 승진하는데 4년씩이나 차이가 나는 것은 너무 지나쳤다, 이것이 일률적으로 같을 수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선에서 만 2년, 2년이라든가 이렇게 된다면 또 이해가 가겠지만 벌써 4년이라는 갭이 발생한다는 것은 공무원들의 사기저하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여기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빨리 개선해야 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아까 말씀드린 그런 원인도 있고 또 하나의 원인은 요즈음은 근평이 70%고 경평이 30%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일해서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 이런 사람들은 빨리 승진을 할 수 있고 대개 성과가 미흡하고 연도만 찼다고 해서 꼭 승진을 시키는 이런 인사제도에서 많이 탈피를 하고, 일하는 일 중심으로 인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또 그런 사람들이 모여있는 경우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宋在容 委員 일부야 그럴 수가 있겠지요.

하지만 7급에서 6급 승진하는데 보면 대덕구하고 중구하고 한 4년여 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보면 대덕구에 있는 공무원들은 무능한 공무원들만 있는 것이고 중구에 있는 공무원들은 능력있는 공무원들만 있는지, 그렇게 비교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전체적으로 볼 때 객관성이 너무 결여된다 하는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전반적으로 한번 해소방안도 강구해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하여간 우리 국장께서 아까 정원 관련된 문제하고 또 이런 승진에 관련된 문제를 의지를 가지고 개선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노력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본 위원이 작년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했던 사항인데 작년하고 금년하고 전혀 변한 것이 없어요.

51쪽 좀 봐주실래요.

행정자료실 운영현황에 대해서 3층에 행정자료실과 희망열람실이 있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宋在容 委員 그런데 희망열람실이 보니까 희망열람실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만 그 내부는 독서실도 되어 있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독서도 하고 자료도 같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저희들이 마련을 했습니다만 대개 공부하는 그런 경향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러니까 ‘희망열람실’ 하고 붙어 있는데 그 내용은 하여간 독서실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희망열람실이라든가 행정자료실의 이용자 현황이 있는데 이용자 파악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저희들이 아침에 시간대 별로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보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누가 합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것은 기록물관리계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담당직원으로 하여금 매일같이 전체적으로 이용 인원들을 분석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宋在容 委員 제가 어젯밤에 가보니까, 저녁 9시에 보니까 한 20여 명 정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오늘도 아까 오후 1시 30분쯤 가니까 한 23명.

아마도 보통 20명 내지 30명 이렇게 독서실에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어제 희망열람실 그쪽 주변에 보니까 화장실에 막 쓰레기가 놓여있고 또 담배도 피운 흔적이 있고 관리상태가 상당히 문제가 있어요, 그것을 알고 계십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지금 지적하신 대로 그런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우선 시간대 별로 보면 오전시간 중에는 10시 대가 가장 많이 이용을 하고 있고요.

오후 시간 대에는 3시경이 제일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간대 별로 사람이 계속 교환이 되고 하기 때문에 개실 시에는 대개 25명 내외, 퇴실 시쯤 되면 10명 내외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둔산 시청 인근 주변에 지금 둔산도서관이 저쪽에 은초롱아파트 옆에 생겼습니다만 과거에 도서관 수요가 아주 턱없이 부족하고 또 자료실에 자료를 보러 오는 사람들이 자료를 가지고 열람을 하고 그런 부분과 연찬을 하고 연계선상에서 보는 이런 시스템으로 하면서 대개 요즈음 낮시간 대에는 지역주민들이 주로 이용을 하고 저녁 시간 대에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을 합니다.

따라서 전체적인 보안이라든지 또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담배를 피운다든지 이런 행위 때문에 자치행정과 직원으로 하여금 당번을 정해서 근무시간 내에 또 시간 외에도 순찰을 돌고 있고 청원경찰을 저녁 10시까지는 이쪽에 배치까지 해서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들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관심을 가지고 그런 부분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어젯밤에도 보니까 청원경찰 두 분이 양쪽에 계시더라고요.

계신데, 저쪽 반대편 그쪽에 보니까 문을 잠금장치를 해서 차단을 해놓았고요.

어쨌든 청사가 지금 1층에서 전부 4층까지만 자유롭게 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쪽 상대 쪽에 거기 잠금 장치를 안 해놓을 수 없기 때문에 해놓은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현재 거기 근무하는 분들에 대한 의견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자치행정과 직원들과 또 저도 솔직히 12시 안에 퇴근하는 날이 많지는 않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면서 수시로 내려와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서 지금 분위기는 상당히 좋아지고는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요구하는 수준까지는 아직 따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희망열람실의 장단점 이런 부분들을 비교하면서 운영방안도 개선을 하고 또 근무자들의 고충 이런 부분도 있는데 어떻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 최상의 가치라고 판단해서 근무자의 애로사항들을 수렴하면서 그런 부분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대책도 한번 강구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다음에도 한번 본 위원이 보겠습니다만 어제 같은 경우에 9시인데 한 20여 명 정도 있었어요.

그렇다고 한다면 개방시간을 줄일 필요성이 있겠다,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 여러 가지 애로사항도 있고 또 그 사람들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화장실 같은 데 보면 담배 피우고 또 화재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위험성도 노출되어 있고 또 여름에는 보니까 그 2층에 창가 옆으로 이렇게 의자 해놓으셨지 않습니까?

거기 보니까 참 눈이 뜨거울 정도로, 아마 고등학생 같은데 그런 것을 볼 때 이것이 관공서 건물인데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아마 국장께서도 여러 차례 목격한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저희들이 청사를 개방해서, 시민들에게 제공해서 시민들의 여가, 문화, 휴식, 독서, 자료 연찬 이런 기능을 대폭 확대하고 개방해야 되는 데에는 그런 쪽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지금 지적해 주신 그런 문제점들과 보안의 문제점들이 있는데, 보안의 문제점은 지금 첨단장비라든가 아이디카드를 가지고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청소년들의 탈선이 혹시 관공서에서 이루어지는 부분 이런 부분에 착안을 해서 대책을 다각도로 강구를 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선도는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그런 일이 발생이 되지 않도록 좀더 세심한 배려와 다른 다각적인 대책도 강구를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우리 의회 청사도 보니까 하여간 그런 비행 청소년이라고 할까요, 이런 아이들이 눈에 많이 띄어요, 띄는데 보니까 그쪽에서부터 온 것이라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실질적으로 전체적으로 보면 일부 학생들이 그런 경향이 있거든요.

대다수의 학생들은 이 공간을 정말 시민들이 유용하게 또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유용하게 활용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일부 학생들의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그런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그런데 그런 청소년들을 우리가 목격하고서도, 솔직히 사회가 그렇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의 문제점 되는 것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지요, 또 자칫 잘못 얘기했다가는 오히려 봉변당하고, 그런 것도 있고 그래서 그런 여건을 우리가 차단시켜 주는 것이 오히려 낫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어서 제 생각에는 한번 다각도로 검토를 하셔야 되겠지만 개방시간을 줄이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 아니겠느냐 또 20층에 하늘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쪽을 이용하는 것은 상당히 시민들이 볼 때도 좋은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많이 이용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서실 형태로 해서, 지금 희망열람실을 운영하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사경제를 침해할 우려성도 있거든요.

사실 독서실 운영하는 사람들이 볼 때는 우리 청사에서 그런 독서실을 운영한다는 것이 과연, 그것이 좋다고 보느냐?

긍정적인 측면보다는 부정적인 측면도 상당히 있을 수가 있고, 하나의 사례를 보면 가격이 저렴해서 구내식당을 일부 외부인들이 많이 이용하게 되면 우리 청사 주변에 있는 식당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것은 사실 아니겠습니까?

그런 측면에서도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께서 심도있는 검토를 해서 좋은 방안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학교 공부하는 학생들이라든지 또 취업을 준비하는 준비생들이라든지 이런 사람이, 시 행정자료실의 자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상당수가 있습니다.

그분들이 자료와 함께 거기에서 자료도 연찬하고 또 같이 공부도 하고 이런 목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칸을 막아놓은 이유는 개인 공간을 가지고 침해 안 받고 자료를 연찬하고 또 연구할 수 있는 그런 부분 때문에 했는데 지금 지적해 주신 이런 부분들을 보완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서 시행을 하고, 현재까지 처음에 개설을 해놓고 나서 시민들로부터 상당히 호평이 있었고 또 그 후에 이런 다소의 문제점이 있어서 축소하는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까지 검토를 했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그 취지가 옳고 또 다수 시민이, 이용하는 시민들이 좋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일부의 그런 계층이 있는 부분에 대한 대책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宋在容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수고하셨습니다.

이정희 위원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李貞姬 委員 마지막으로 본 위원도 청사문제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송재용 위원께서 말씀하신 희망열람실 그 문제는 본 위원도 그 문제를 과연 어떻게 접근해서 지적이 되어야 될 사항인가 항시 고민이 되었던 부분인데 충분히 얘기가 된 것으로 생각을 하고요.

개방시간하고 개방지역이 4층까지 되지요, 3층까지인가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3층에 열람실이 있고 4층에 올라가는 계단은 시간이 되면 라인을 쳐놓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래도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시간하고 지역 관계는 조금 더 심도있게 한번 검토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평소 했고요.

그 다음에 우리 정하윤 국장께서 자치행정국으로 오시고 나서는 그 청내의 정비라든가 시설개선이 굉장히 많이 되었고, 그런 부분에서는 항상 감사를 드리고, 특히 우리가 감사에서 지적되었던 청사내의 어린이집 24시 하루종일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있는 시간 동안 항상 불을 켜놓고 있었는데 그것을 옮겨줌으로 인해서 밝은 빛 속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지낼 수 있게 되도록 위치를 변경해준 것 그리고 청내 내부에 무질서했던 시설물 같은 것도 굉장히 보기 좋게 미관을 한 것, 그런 것은 굉장히 잘 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 중에서 청사 활용 중에서 제가 평소 느꼈던 것 두 가지를 개선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우리가 청사를 시민들한테 개방을 한다고 업무보고에서도 얘기가 되었는데 지금 2층에 보면 콜센터하고 기록물정보담당실이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평소에 제가 생각할 때에는 콜센터가 2층에 위치할 필요가 있는가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왜 그러느냐면 그쪽이 사실은 1층, 2층 있지만 2층 정도까지는 굉장히 시민들이 많이 활용하고 시민들이 공유해야 될 그런 위치로 적합한 장소라고 보는데 거기에 콜센터가 들어가 있는 것은, 콜센터는 사실 그런 위치가 아니더라도 다른 한적한 곳에 있어도 상관이 없단 말이지요.

그런 면에서 볼 적에 포기하고, 그 다음에 기록물정보담당실도 그쪽에 굳이 위치하는 것보다는 조금 위치변경 같은 것도 개선되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평소 갖고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도 늘 같이 느끼고 있는 부분입니다.

먼저 기록물담당이 그쪽에 있는 부분들이 각 구와 산하 사업소, 실과에 배부되는 문서함을 배치해놓았는데 그쪽 공간이 여유가 있어서 거기에 배치가 되고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또 콜센터도 그 위치에 있어야 되는가, 더군다나 지금 5개 분야에서 시정 전 분야로 확대하고 운영시간도 6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하면서 인력도 일부 늘어나서 장소도 협소하고 그렇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부분을 검토하겠습니다만 지금 다른 공간도 사실 마땅한 공간 이런 부분들을 현재까지는 찾지를 못하고 있는데 지적해 주신 부분 다시 한 번 스크린하면서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리고 시청에 있는 전시관이 시민들한테 굉장히 호응을 받고 사랑 받고 있는데 그 시청 1, 2층 전시관에 대해서 일부 시민들이기는 하지만 거기 활용방안에 대해서 지적하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지금 현재 1, 2층 전시실이 사용되는 날을 보니까 1층의 경우에는 한 200일 정도 전시가 잡혔고요, 2층 같은 경우는 165일 정도가 잡혀 있더라고요.

이것이 맞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시에서 직접 쓰는 기간이 있고 민간에 대여해서 쓰는 기간이 있고 그렇습니다.

李貞姬 委員 사용한 기간을 보니까 우리 시에서 사용한 것은 1층에는 5개 부서에서 30일 정도 이용을 했고 2층은 6개 부서가 30일 정도 사용해서 한 60일이 사용되었고 그 나머지는 일반인들한테 사용이 되게 되었는데 일반인들이 사용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민원들이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나머지 기간들은 대개 1, 2층은 전시공간이거든요.

전시 준비하고 철거하는 기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기간과 철거기간 때문에 실제 사용하는 전시기간만 지금 데이터를 내놓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설치준비기간과 철수기간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도로 줄이고 또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간을 더 늘릴 수 있는 대책들을 한번 강구를 하겠습니다.

특히, 2층의 경우에는 아시는 바와 같이 자연채광이 안 되어 있습니다, 밖에서 빛이 들어오고, 모노륨으로 되어 있고 또 전시대도 전시에 적합하지 못하다는 의견들이 있고 그래서 미술 전문가들, 전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내년도에는 자연채광이라든지 전시 시스템을 바꾸어주려고 합니다.

아래층의 경우에는 지금 롤을 해서 과거에 사다리 타고 전시하던 부분들을 개선을 했고 2층은 자연채광 이 부분 때문에 이것이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2층도 1층과 같이 그 기능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시설을 보완해줄 계획으로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전시기간은 연구를 하셔서 일반인들이 조금 더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해서 전시를 할 수 있도록 늘리는 방법을 연구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는 대여신청 방법에 조금 문제가 있다, 왜 그러느냐면 신청을 하고 싶어도 이것이 조금 시스템이 일반인들이 기존에 있는, 기존에 전시를 했던 사람들은 이것이 쉽게 들어갈 수가 있는데 새로운 신청자들이 새로 들어가기가 굉장히 어렵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지금 대여신청 방법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를 못하고요.

왜 그러느냐면 신청기간이 있습니다.

현재도 내년도에 대관할 부분을 11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접수를 받고 나서 12월 16일에 전체적으로 신청하신 분들을 가지고 추첨을 합니다.

추첨에 의해서 자기의 사용기간이 결정되는 것이지 어느 부분을 전년에 사용했으니까 금년도도 사용한다 이런 부분은 없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신청자가 그러니까 자기가 접수를 해서 그 중에서 추첨을 해서 한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예, 추점을 해서 결정합니다.

李貞姬 委員 그것은 굉장히 합리적인 방법이네요.

그러면 추첨을 하면서 보통 신청자들이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어느 정도 됩니까, 신청해서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신청해서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李貞姬 委員 거의 없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이제 못하는 부분은 그런 부분입니다, 날짜가 안 맞아서.

대개 전시기간이 집중화되어 있고 선호하는 기간이 봄·가을을 선호하고 이렇기 때문에 만약에 자기가 신청했던 날짜에서 안 되면 빈 기간 이런 데를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은 본인 의사에 따라서 빌려줄 수 있습니다.

李貞姬 委員 그러면 그것은 충분히 이해가 갔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전시를 하고 나서, 전시하기 위해 설치를 하는 시간 또 회수하는 시간 해서 나머지 빈 시간이 있지 않습니까?

그 시간에는 우리가 이렇게 지나가다 보면 어떤 때는 거기가 굉장히 보기가 안 좋은 모습도 많이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비어있는 기간에는 다른 것으로 활용을 할 수 없습니까?

시의 홍보를 한다든가 상설 무슨 전시를 한다든가, 이런 것은.

물론 실무부서에서는 조금 귀찮기는 하겠지만 이동홍보판을 설치한다든가 이런 것은 그쪽에서 전시할 수 없나요?

왜 그러느냐면 이런 민원도 들어왔어요.

하지 않는 날은 창고 같이 방치되어 있어서 외부에서 들어올 때에 보고서 “전시 안 하는 날은 미관상 좋지 않다.” 이런 것이 들어왔거든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지적하시는 말씀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다만 앞뒤 연결시간이 준비하고 철거하는 기간이 이틀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고 조금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하루 비는 경우도 있고 이런 경우가 있는데, 그런 늘 상설로 전시할 부분들을 준비했다가 그 기간에 넣고 빼고 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빈 전시기간에 대해서는 어떤 작품들이 언제부터 어떻게 전시한다는 것은 프로그램 별로 홍보가 됩니다.

그래서 그때는 사람들이 오는데 실질적으로 상설 전시관으로 수시로 갖다 놓는다 해서 뭐 있나 해서 가는 사람 외에 이용도가 어떨까 이런 부분들을 한번 종합적으로 봐서 지금 지적하시는 부분, 그런 부분들을 대안은 없는지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꼭 전시를 보러 오는 사람도 있지만 청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사실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가 너무 창고 같이 막 물건이 쌓여있다든가 이런 것을 볼 적에 미관상 굉장히 좋지 않게 보여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연구를 하셔서 미전시 기간을 활용하는 방안을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검토해보겠습니다.

李貞姬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한 가지 감사를 하겠습니다.

지금 청사에 여유공간이 있습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별도로 여유있게 빈 공간은 없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러면 꽉 찬 상태입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빈 공간들은 시민개방공간으로 활용하고 있고요.

지금 별도로 여유공간으로 빈 공간은 없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앞으로 더 그러면 사무실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다른 방법이 있습니까, 현 상황에서.

증축을 하거나 그렇게 해야 합니까, 이제부터는?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다만, 지금 일정 사무실의 경우는 기준면적보다 넓게 쓰는 곳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기구가 조정이 되고 하는 경우에는 기존 사무실을 좀더 재배치하고 이렇게 해서 활용을 해나가고 있고 현재까지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委員長 吳丁燮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죽 질의를 했지만 희망도서관 문제, 사실은 얼마만큼 효율성이 있느냐 또 시민들에게 얼마만큼 편익을 주느냐를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는 하지만 지금 희망열람실 때문에 밤 10시까지 청원경찰 두 명이 거기에서 방호를 하고 있고 또 이용하는 이용자 수가 어제도 그렇고 20명 정도에 불과하다고 그러면 효율성을 한번 따져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지금 청원경찰은 별도로 배치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어차피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 중에서 그 시간에 한 명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10시까지.

그래서 전체적으로 일단 시민의 편리성이 있다면 공무원들이 좀 어렵더라도 개방을 해야 하는 것이 옳다는 그런 기조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지금 지적해 주신 여러 가지 사항들을 면밀히 분석을 해서 개선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그 부분은 행정자료실을 겸해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개방을 한다고 그러면 한번 그 시간을 조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한번 검토를 해서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自治行政局長 鄭夏允 그렇게 하겠습니다.

○委員長 吳丁燮 더 감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감사를 마치기에 앞서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께서는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도출된 문제점과 실상에 대해서 시정할 부분은 신속히 시정하고 위원님들께서 대안을 제시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시책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09년도 자치행정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5시 16분 감사종료)


○출석위원
오정섭이정희김남욱김영관
송재용박수범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임묵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정하윤
운영지원과장박용재
자치행정과장김기창
세정과장윤영병
회계계약심사과장  정진철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