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委員長 金善奎 議席을 정돈하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第1次 文敎社會委員會를 開議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議事日程에 들어가기 전에 議席配定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委員會의 座席配定은 어떻게 하라고 하는 명문화된 規定은 없습니다. 다만 本 會議場의 경우 運營委員會와 協議하여 議長이 議席을 배정토록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 委員席은 幹事選任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選擧區 順에 의하여 配定된 것입니다.

이번의 配定은 委員長의 유고시 幹事委員이 委員長의 職務를 代行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幹事委員만 앞쪽 우측으로 配定하고 다른 委員님들은 먼저대로 選擧區 順에 의하여 앉도록 하였습니다.

참고로 國會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多數黨의 幹事를 맨 앞 座席으로하여 委員長 右側으로부터 차례로 하였습니다.

委員님들께서도 政黨別 또는 年齡別, 가나다順 등이 있습니다. 좋은 안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고 特別한 案이 없으시면 幹事委員만 앞으로 하고 다른 委員님들은 選擧區 順에따라 현議席 그대로 하고자 하는데 委員님들은 異議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異議 없으면 決議하여 주신 것으로 하겠습니다.

感謝합니다.

○委員長 金善奎 그러면 委員長으로서 몇 말씀 人事를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委員님 여러분도 모두가 市民의 한 사람입니다. 모든 行動의 하나하나가 市民이 주시하고 있다는 事實을 잊어서는 안되겠으며, 더불어 대 집행기관 간의 관계도 하나의 견제와 批判도 중요하지만 市民이 모르고 있는 잘된 분야가 있다면 市民의 의사결집과 중지를 모으는 측면에서 볼 때 하나의 弘報역활도 매우 重要하고 比重이 높다고 봅니다.

委員長인 저 自身 여러 가지 부족합니다마는 委員님들의 의정활동에 보다 積極的이고 最善의 協助를 다 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모쪼록 서투른 점이 있지만은 理解와 협조, 그리고 積極的인 참여를 하실 때 우리 市議會委員會 중에서 가장 모범적인 委員會가 될 수 있는 評價와 期待를 갖습니다.

여러 委員님들의 指導 편달을 거듭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現況報告는 각 委員님들의 任期初에 市政에 대한 理解를 돕고자 집행부에서 자진하여 보고하는 것이며 또한 임기초 처음 實施되는 報告가 되기 때문에 각 위원님들께서는 市政에 대하여 궁금한 事項이 많으실 줄 믿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議事日程을 위하여 質疑는 現況報告에 대하여 委員님들의 理解를 돕는 程度에서 간단하게 하여 주실 것과 質問에 가까운 事項은 차후 市政에 관하여 질문을 할 수 있는 機會를 통하여 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現況報告중 質疑되시는 간단한 事項은 그때그때 答辯하므로 室·局別로 매듭을 짓고 넘어 가겠습니다.

委員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委員長 金善奎 그러면 議事日程 第1項 現況報告를 上程합니다.

금번 市政에 主要 業務報告는 委員님들의 의정활동에 조금이라도 市政을 파악하는데 많은 기여가 되기를 期待하며 報告를 시작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먼저 豫定된 順序에 따라 保健·社會局長의 人事와 幹部紹介를 하신 다음 現況報告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保健·社會局長으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수고하셨습니다. 委員님들 지금 保社局長님의 보고 말씀 중에 質疑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南鎔浩 委員 委員長님.

○委員長 金善奎 예, 말씀하세요.

○南鎔浩 委員 保社局長님이 다른 데에서 오셨죠?

○南鎔浩 委員 내가 보니까 열심히 하셨는데 누가 보더라도 읽는 것 練習한것 뿐이지 별로 알맹이가 없는 것 같은데 우선 내가 한가지만 물어보겠네요. 保社局長님 메모했다가 대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 하려면 한없고, 이것을 대충대충 보니까 앞으로 우리가 이런 식으로 되어서는 안되겠어요. 이게 수치만 쫙 나열한 것뿐이지 실지로 이게 이해가 될 수 있는 대목이 전혀 없어요.

우선 말씀드리는데 오늘 첫번이고 그러니까 앞으로는 좀더 세밀한 수치를 내더라도 제대로 내 주시고 그리고 빠진 게 많아요. 이거 일일이다 얘기하면 한이 없는데.

우선 零細民 生活 對策에 대해서 내가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零細民 生活 유지 能力이 없거나 生活이 어려운 市民에겐 最低 生活을 保障하고 自活能力을 助長함으로써 社會福祉 向上에 기여함을 目的으로 거택, 自活, 醫療補助등 零細民이 5萬8千5百26 名에 대하여 126億 9千萬원의 事業費를 확보 零細民을 支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零細民을 위하여 각 區廳과 市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窓口를 設置 運營하고 있는 바, 여기보면 國費나 地方費로다 한 것 밖에는 나오지 않았어요. 90年度에서 91年度 사이에 募金한 金額과 어려운 이웃을 支援한 실적이 있으면 答辯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內容이 뭐냐면 거시적으로 區廳이라든지 洞이라든지 市에서 여러 가지 窓口에서 모금을 했을 겁니다. 우리도 냈고 우리 市民들도 냈습니다. 그런데 그거 쓴 실적이 아무 것도 없어 그래 얼마를 거두었으며 어디다 어떻게 썼나 이게 중요한 겁니다.

이것을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南鎔浩 委員 그게 市에서 한 겁니까 아니면 區廳하고 다 한 것입니까?

○南鎔浩 委員 그러면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 확실한 유인물을 내놔야지 당신네들 하는 식 보니까 그냥 메모 쪽지 왔다갔다 이런 식으로 하는데 이게 어디서 하는 겁니까?

이 양반들 우리 처음 이렇게 보사위원회 점잖하게 해보려고 했더니 안 되겠네.

○南鎔浩 委員 아니 글쎄 區廳이 됐든 뭐가 돼든 하면은 뭔가 委員님들이 믿을 수 있게끔 어떻게 어떻게됐다 하는 얘기를 해야지 職員들이 메모쪽지 왔다갔다하는 것으로 해 가지고 그냥 숫자로다 발표하는 식, 그 局長 그러지 마세요. 확실히 안됐으면 양해를 구하고 말예요 어떻게 한다든지 내일 한다든지 모레 한다든지 어떻게 나중에 한다든지 이렇게 양해를 구해야지 당신 처음부터 그런 식으로 우물우물 넘기려면 되나요. 안되지 안그래요?

○南鎔浩 委員 본 委員이 묻는 취지는 물론 알아요. 그 대답하는 內容은 알고 다 우리 委員님이 알아듣는데 지금 국장 태도 안돼.

그렇게 하면 분명하게 내놓았으면 지금 이렇게 해서 유인물이 안되었으니까 나중에 어떻게 한다든지 이렇게 양해를 구하고 대답을 해야 정당한 옳은 일이지 메모 쪽지로 갖다가 당신 말야 그런 식으로 대답을 하고 그러면 안돼요. 앞으로 절대로 그렇게 하지 마시요.

○朴炳浩 委員 委員長님.

○委員長 金善奎 말씀하세요.

○朴炳浩 委員 産業·建設에서 물어봐야 될지 여기서 물어봐야 할지 몰라서 質疑를 하는 겁니다. 판암동 영세민 아파트가 세워지고 있죠?

○朴炳浩 委員 거기 영세민 選定은 어떤 方法으로 합니까?

○李起雄 委員 委員長.

○委員長 金善奎 예.

○李起雄 委員 質疑를 몇 委員한테 전부 한꺼번에 順序대로 하게 하고 職員들이 그동안 준비하게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그러니까 質疑를 한분씩 하도록…….

○朴炳浩 委員 그럼 洞職員이 그 生活保護對象者를 알아서 保護를 해줘야 되는 건가요.

○朴炳浩 委員 大田市 전체적인 얘기죠.

○朴炳浩 委員 그러니까 판암동 영세민 아파트에 入住하는 문제에서?

○朴炳浩 委員 잘 알겠습니다.

○李起雄 委員 委員長.

○委員長 金善奎 예, 말씀하세요.

○李起雄 委員 제가 중리동의 社會福祉會館을 가봤습니다. 가 보니까 建坪이 558坪으로 여기 나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큰건물 3層으로 되어있는 建物을 가봤는데 거기는 550 坪이라는 큰 建物이 있는데 사실상 運營되는 것은 유아원인가? 유치원하고 컴퓨터 機能室에서 컴퓨터실만 運營하고 있는데 너무나 많은 큰 建物에다가 費用은 뭡니까 20 %만 자기네들이 대고 80 % 는 保健.社會部와 市에서 부담해 주는 것 같은데요?

○李起雄 委員 너무 비효율적으로 運營되지않나 가보니까 1. 2. 3 層전부 큰 홀로만 되어 있는데 거기다가 3∼4千萬원을 자기네들이 투자했다는 거예요. 그랬는데 "너무나 많이 투자만 했지 거기서 나오는 것은 하나도 없다" 이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는 그대로 社會福祉會館이 지금 둔산동에도 設立이되고 저 판암동에도 建築중에 있는 것으로 아는데 앞으로도 전부 그런데도 그런 식으로다가 비능률적이고 비효율적으로 이렇게 運營되는 것을 방관할 것인가? 그전에 建築할 당시부터 이것을 조직적으로 해서 거기서 能率을 올릴수 있도록 이렇게 할 것인가를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起雄 委員 예, 그러면 市에서 40 % 만 支援해 주고 運營은 어떻게 하든간에 관계하지 않는다.

○金成九 委員 國家 有功者 예우에 대해서 한번 묻겠습니다.

우리 大田直轄市內에서는 國家 有功者에 대한 그 모든 支援이 혹시 무엇 무엇이 있는지 좀 알고 싶어서 質問좀하겠습니다.

좀 아시는 대로 答辯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혹시 이건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건의적인 말씀에서 한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오늘 올림픽회관을 관람하고 느낀 점 입니다마는 앞으로 그 運營自體가 體育會로 넘어간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市산하에서 움직여지는 것은 제 생각 같아서는 우리 國家를 위해서 수고하신 그 有功者들 이러한 모임도 있는 것 같고 그러니까 앞으로는 도와주는 측면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런 분들한테 좀 뭐를 맡기는 게 좋지 않느냐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느낀바가 있어서 오늘한번 건의말씀을 드려보는 것입니다.

○朴淵龍 委員 委員長님.

○委員長 金善奎 예, 말씀하세요.

○朴淵龍 委員 오늘 첫날이라서 제가 말을 안하고 지나가려고 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일을 해 나가야 되고 報告를 받고 質疑를 해야될 그러한 입장이기 때문에 이제 南 委員님께서 처음에 말씀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局長님이 갓 부임해서 이서류를 먼저 局長님께서 하신 書類 입니다. 각 분야에 좀더 세밀한 事項으로 보고 쉽게 알 수 있도록 그렇게 報告作成을 해주면 또 感謝하게 생각을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運營하는 精神요양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어요. 中央에서도 많이 거론된 문제 지만은 지금 우리가 勞動法이 있고 社會福祉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勞動法과 社會福祉法은 완전히 맞지를 않아요. 그래서 지금 社會課에서 勞動係가있고 이렇게 다 主觀을 하시는데 저희 신생원 요양시설 같은 데를 보면은 지시를 한데는 원생과 같이 기거를 하면서 生活하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24시간 患者들과 起居하면서 生活을 하라고 이렇게 되어있는데 勞動法에는 8時間 勞動制를 이렇게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問題가 신생원에선 상당히 많이 대두가 되고 있는 問題예요. 그래서 앞으로 아마 전국적으로 精神患者 요양원에서 그런 問題가 많이 대두, 問題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勞動法을 손수 움직이는데 精神患者 요양시설에도 8時間 일을 해야 하지 않느냐 그런데 왜 患者와같이 24時間 같이 起居하라고 하느냐 하는 것에 대해서 答辯을 하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 또 한가지 問題는 現在 勞動法만 主唱하지요. 8時間 勞動制를 하는데 8時間 그후에 일하는 것은 다시 말하면 勤務라고 하지요. 그렇다면 돈을 많이 줘야 되지 않느냐 이러한 問題 입니다.

그래서 이 問題가 지금 갑자기 解決은 안 되겠지만은 앞으로 局長님께서 좀 많이 硏究해서 中央과 相議를 해서 이거 全國的인 問題니까 빨리 이런 問題를 問題되지 않도록 理解를 시켜주는 것이 좋으리라고 제가 생각을 합니다.

또 한가지 問題는 저희는 病院과 요양施設을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지금 요양시설에 있는 일하는 사람들이 다시말하면 人件費가 상당히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신생원 뿐만 아니라 全國的으로 問題되는 問題입니다.

또 그 다음에 간호원 문제가 결국은 그 요양시설에서는 患者와 같이 밤낮 기거해야 되는데 그 간호원 人件費가 상당히 적습니다.

그래서 간호원을 두려고 해도 둘 수가 없어요. 그 인건비를 받고서는 施設에 더군다나 정신환자와 같이 있을려면 상당히 힘든데 그 낮은 賃金을 받고서 어떻게 있을 수 있느냐 病院에서는 간호원들 8時間 勞動制 現在 賃金에 대한 問題가 없는데 精神患者 요양시설에서는 상당히 간호원 둘 수가 없어요. 신생원 뿐만아니라 많은 全國的으로 정신 요양시설에 간호원 問題가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問題도 갑자기 답을 해 달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답하기도 어렵고 그러한 問題를 長期間 硏究를 하면서 앞으로는 問題點이 해결돼야 될 問題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끝마칩니다.

○南鎔浩 委員 委員長님.

○委員長 金善奎 예, 말씀해 주세요.

○南鎔浩 委員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할려면 한이 없는데, 전염병 관리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려 보겠네요. 지금 國際的으로 상당히 논란이 되어있는 「에이즈」 여기 나와 있네요. 보균검사「에이즈」보균검사를 수치를 보니까 2萬名, 實續이 1萬 1千名인데 55.0%를 診療를 했다고 하는데 과연 大田에 「에이즈」환자가 있다는 것인지 없다는 것인지 이거 어떻게 된 것입니까? 없으면 없다고 하고 있으면 있다고 해야지 이게 뭡니까? 書類 이런 식으로하면 안됩니다.

○南鎔浩 委員 예, 마음을 놔도된다 그런 얘기요. 마음을 놔도 돼요?

○南鎔浩 委員 아니 그게, 아니 내 얘기는 저 양반 아니 이게 지금 書類를 당신네들이 내는 書類를 보니까 1萬 1千名을 했는데 실적이 保菌檢査를 55.0 %를 했다 이거여, 그러면…….

○南鎔浩 委員 그러니까 娼女村만 가지 말아라 이런 얘기죠. 거기만 안가면 안 걸린다.

○南鎔浩 委員 그러니까 지금 말하면 大田에는 〔에이즈〕 환자는 없다.

○南鎔浩 委員 그거 자신있게 말씀할 수 있어요.

○南鎔浩 委員 또 기왕 나왔으니 또 한가지 물어보겠네요. 應急患者 情報센터라고 해서 이렇게 나왔는데요. 이게 참 중요한 問題입니다. 이게 쭉 보니까 충남대학병원, 을지병원, 선병원, 성심병원, 서부병원 이렇게 되어있는데 왜 이 병원아니면 말하자면 應急患者 우리 市民들이 가야할 문제아닙니까? 그렇죠? 응급환자, 내 얘기는 요 다섯병원을 市에서 지정을 한 건지 아니면 그쪽에서 指定을 해 달라고해서 한 건지 이거 어떻게 되는 內容입니까?

○南鎔浩 委員 그러면 여기 지금 나와있는 다섯 병원은 市에서 무슨 잘하라고 무슨 監督을 한다든지 어떻게 한다든지 患者들을, 우리 市민을 위해 保社局에서 하는 무슨 일은 없습니까?

○南鎔浩 委員 아니 내 얘기는 확대를 해서 우리 市民 保健에 중요한 일을 擔當해야 되는데 중요한 제가 말씀 물은 건 應急醫療센터를 했을 적에 市에서 우리 市民을 위해서 과연 여기에 어떤 그 일주일에 한번이라든지 열흘에 한번이라든지 가서 監督을 한다든지 무엇을 한다든지 이런 게 있느냐? 이런 얘기예요.

○南鎔浩 委員 아니 내가 물은 요지는 딴게 아니고 지금 아픈 분이 느닷없이 을지병원을 왔다든지 어떤데를 가면 말입니다. 이게 지금 어떤 병원을 찍어서 얘기를 할 필요는 없지만 상당히 불친절하고 어쩌 어쩌하다 죽어버리고 이런예가 비일비재해요 지금 局長님 몰라서 그러는데, 그렇다면 여기다 쭉 을지병원이고 뭐 忠南大學 病院이고 이렇게 할게 아니라 과연 우리 市民을 위해서 應急醫療센터를 할 수 있는 정말로 奉仕할 수 있는 이런 病院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데에는 市에서 이게 이래도 市民을 위해서는 뭔가 한번 신경을 써 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냥 여기다 쭉 넣어 가지고서 인쇄하고서 지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냥 그런식 으로 하게되면 여기다 20個 넣으면 뭐하고 100個 넣으면 뭐 합니까?

피해를 당하는 것은 市民들이 당하는 것이니까 그래서 말씀을 드린다 그 얘기예요.

○南鎔浩 委員 아니 지금 말씀드린 대로 유창하게 되면 좋은데 그게 안 되는 경우가 많고 하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내 얘기는 이런 應急 醫療센터가 훌륭하게 다 있었는데 市에서 그래도 우리 市民을 위해서 뭔가가 잘 안되었을 경우에는 이것을 한번 改善을 한다든지 뭔가 감시를 한다든지 하는 이런 制度的인 뭐는 없느냐 이걸 물은 거지 이 양반 어떤 무전기들고, 아 그거 물론 갈려면 무전기 쳐가지고 하는걸 어떤놈은 몰라 다 알지.

○南鎔浩 委員 그걸 묻는거요 그걸 요지는 그런 것을 앞으로라도 할 用意가 없느냐? 그러면 우리 市民들이 더 좋지 않느냐? 이런 얘기지.

○李鍾奎 委員 한 말씀 묻겠습니다.

아주 쉬운 것부터 우리 부드럽게 몇 말씀 묻고자 합니다. 요새 쓰레기하고 청소, 쓰레기보다도 아침 몇 시부터 道路周邊을 노란 구루마를 가지고 노란조끼를 입은 분들이 몇시 부터 청소를 하고 있습니까?

○李鍾奎 委員 그럼 또 한가지 묻겠습니다.

아까 약수터가 52군데 있었다고 그랬는데요.

보문산을 가보면 수십군데가 있죠? 어떤 약수터를 가보면 이러한 흰 아크릴로다가 "이 물은 음료수로 적합합니다." 검사날짜, 검사기간 이런것이 쭉 써있는데 그것이 일정하게 기재가 안되어 있데요? 이왕이면 秩序있게 일주일에 한번씩 한다든지 이주일에 한번씩 한다든지 그렇게 아주 확실한 명시를 해 줬으면 그 물을 마시는 市民이 마음놓고 마실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요새 비가오면 말이죠? 물줄기가 가늘던 것이 아주 굵거든요. 과연 요새 新聞이나 텔레비젼을 보면은 무슨 나쁜물질이 섞였다. 이런 不安感을 주는데 그래도 그것을 그냥 마셔도 괜찮은 건지 보다더 명확하게 그 게시판에다 써 주었으면 하는 이러한 아쉬움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李鍾奎 委員 感謝합니다.

○李起雄 委員 그런데 그 약수터 檢査하는데 檢査費가 8萬원인가 든다는것 같아요. 그게 너무 高價이기 때문에 자주할 수 없지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러므로 檢査費등을 아주 낮춰 가지고 자주할 수 있는 이런 方法으로 하고 또한 약수터가 몇개가 있나 한번 調査해봤으면 좋겠어요.

○李鍾奎 委員 여기 기재는 52군데로 되어 있는데 차라리 물을 檢査하는 약값이 비싸다면 차라리 그 표시판을 떼어 없애버리든지 이왕에 할려면 秩序있고 정확하게 과연 잘했다. 이러한 소리를 듣고 살자 그 얘기입니다. 마음놓고 마실 수 있도록 이렇게 부탁을 드립니다.

○李鍾奎 委員 또 한 말씀 묻겠습니다.

싸우나나 大衆 목욕탕을 가면 제일 불결한 것이 脫衣場입니다. 아주 그 換氣裝置가 되어 있지 않은고로 옷장위에 보면 그냥 먼지가 한 5Cm 정도의 축적이 되어 있어요. 그럼 脫衣室 그 안이라도 환풍기를 큼직하게 해가지고 들어오는 먼지는 하나 이상 없이 쭉쭉쭉 다 빨아 당길 수 있도록 이러한 것을 오늘 이 시점에서 좀 바꿔줬으면 하는 아쉬움, 두 번째 몇 해까지는 칫솔하고 한번하는 면도기를 주던데 요새는 싹 다 없어졌대요? 물론 그 자체는 좋습니다마는 이왕이면 當局에서 일일 칫솔을 만드는 工場에다가 보다더 確認해 가지고 잘 만들어야지 적당히 만들으니까 이를 닦을때 잇몸을 상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 칫솔가지가 이 사이사이에 껴 가지고 암만빼도 빠지지가 않습니다.

그리하여 齒科에 가서 뺀 그런 사람이 많이 있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보다더 正確한 物件을 만들어 줬으면 하는 衛生保健을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南鎔浩 委員 對答을 너무 쉽게 하시네,

왜 그래요? 이게 지금 論理的으로 하셔야지 지금 保社局長님 자리가 막중한 자리입니다. 局長님이 잘해야 大田市長님이 우리 110萬 大田市民들한테도 추앙을 받는 그전 막중한 자리고 또 그 자리에 이렇게 局長님으로 승진해 오셨으면 진짜 어떤 소신을 가지고 일할 생각을 해야지 그냥 시정조치 하겠습니다. 뭐 이런 식으로 슬슬슬슬 구렁이 담넘어 가는 식으로 대답을 하시지 말고 그야말로 제대로 한번 해 보세요.

○朴炳浩 委員 委員長.

○委員長 金善奎 예, 말씀하세요

○朴炳浩 委員 제가 한가지더 묻겠습니다.

아까 南委員님 말씀하신대로 應急室이라든가 또 제가 알고 있는 常識으로나 經驗상으로 볼 적에 이 綜合病院이라도 病室不足, 入院할 병실부족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의 약사라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病室을 구해 줄 수 없느냐하는 그런 많은 要請도 받아보았습니다. 그러나 病室구하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참 많이 듣고 해서 앞으로 더 좋은 양질의 綜合病院을 증설할 계획은 없으신지 한번 묻고싶습니다.

○金成九 委員 제가 한 말씀 더 여쭙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現地踏査를 하면서 土地開發公社에도 다녀왔습니다마는 土地開發公社에서 둔산지역 開發관계로 그 이익금 50 %를 大田市로 내놓는다고 했습니다. 제가 社會福祉를 맡고서 저의 選擧公約으로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적극 推進해 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마는 거기서 나오는 利得金을 가지고 福祉센터 커다란 老人福祉라든가 각처에 쓸수 있는 福祉會館을 建立할 수 있도록 保社局長님께서 항시 建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자리에서 얘기해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언젠가는 한번 質疑를 하고 努力을 할려고 합니다마는保健·社會局長님께서도 항시 신경을 쓰시고 유치될 수 있도록 努力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金成九 委員 市長님한테 機會되면은 繼續 말씀좀 해 주세요.

○朴淵龍 委員 委員長.

○委員長 金善奎 예.

○朴淵龍 委員 용운동에 가면은 우리 朴 委員님 區域 입니다마는 盲人團體가 있어요. 옛날에 선조부에서 도와주셔서 시작이 되었는데 물론 불쌍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앞 못보는 사람들이 상당히 내가 보기에는 불쌍해요. 보지못하니까 제대로 깨끗하게 할 수 없고 모든 것을 앞못보는 사람들이 결혼 후 자녀도 앞못보는 사람들이 출생해요. 다 그렇지는 않지만 가장 大田市내에서 가장 불쌍한 團體인데 그 團體를 어느정도 도와 주시는지요. 보통 福祉法人團體로 도와 주시는지 그렇지 않으면 특별히 좀 도와주시는지 앞으로 불쌍히 여겨서 좀더 잘해 주실 수 없는지? 좀 말씀을 드립니다.

○朴淵龍 委員 잘 알았습니다.

○李鍾奎 委員 한 말씀 더 물을까요?

每年 5月 5日 되면 老人 잔치를 해라 해가지고 區廳에서 30萬원정도를 주고 400名내지 500名의 老人잔치를 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것 참 눈감고 아웅하는 소린데 30萬원 가지고 400名 내지 500名의 老人잔치를 하자면 한분에 얼마가 돌아가냐하면 800원정도 이렇게 될 겁니다.

그래서 큰집잔치 작은집 돼지 죽는다고 洞民들 각자 주머니를 털어야 돼요. 차라리 그렇게 할 바에야는 3년에 한번씩 하든지 이렇게 해 가지고 이왕에 줄려면 넉넉하게 그저 국밥이라도 한그릇 먹을 수 있는 이러한 資金을 배정해 주기를 바라고, 두번째 자매결연이다 뭐다 해 가지고 작년에는 한앞에 한 가구에 50만원씩 줘 가지고 자매결연을 맺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大田直轄市 전체에 얼마에 몇 명의 자매결연을 맺어서 얼마가 들어와서 사실 그 자매결연으로 인한 돈이 옳고 바르게 쓰여지고 있는지 없는지, 세번째 비가 많이온다든지 또 그렇지않으면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를 각 統別로 배당을 하는데 1個통에 약 10萬원 부터 15萬원까지 배당 할당이 옵디다. 오면 1個統에 약 140내지 150家口를 볼때에 한집이 萬원꼴은 못들어 갑니다.

거기에서 영세민을 빼놓고 중류층부터 받게되면은 불과 10萬원부터 15萬원 상당의 금액을 여섯집 내지 일곱 집에서 나누어 가지고 내거든요. 그래서 너무 社會가 너무 돈을 거두는 일이 참 많습니다. 赤十字 會費다 뭐다뭐다 해 가지고 때문에 좀 돈을 거출하는것은 가급적 무리한 方法에서 하지아니하고 좀 적절한 이렇게 募金을 해 주었으면 하는것도 이 차제에 말씀을 드리고자 한 것입니다.

○金成九 委員 질의있습니다.

○委員長 金善奎 예.

○金成九 委員 약수터에 대해서 한 말씀 더 묻겠습니다. 비근한 예로 얼마전입니다마는 지금 우리가 볼때에는 어떠한 약수터가 수질이 나쁜지 좋은지 名牌가 안붙은 이런 약수터도 있는데 너무 市民들이 노이로제에 걸리다보니까 아무 것도 모르고 그렇게 약수터라고 와서 떠갑니다. 그런데 제가 한군데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마는 약수터가 붕괴가 돼가지고 시설이 미비해 가지고 사람이 많이 상하고 다치고한 그러한 일이 얼마전에 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保健·社會局 산하 분야에서 우리 大田市에 일제히 다 調査를 한번해서 부실한 곳에는, 수질이 나쁜 곳은 폐쇄를 시키고 괜찮다 할만한 데는 우리 市에서 支援을 해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지원을 했으면 어떨까 싶어서 제가 한번 質疑를 해 봅니다.

좀 答辯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鍾奎 委員 感謝합니다. 자꾸 말씀드려서 안됐는데요. 우리 이제 衛生問題를 한번 논합시다.

사우나같은 데서 목욕이 끝나면 이제 비누칠을 해서 몸을 닦는 수건도 있고 또 끝나고 나오면 몸을 닦는 수건이 있는데 될 수 있으면 면이 많은 수건으로 좀 해 줬으면, 왜냐하면 이 나이롱이 많이 들어있는 것은 물기를 잘 흡수를 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수건이 한 장으로 흡수 할 것이 두장내지 석장으로 해야만 흡수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머리를 닦아도 면으로 하는 것은 한장 내지 두 장으로 닦을 수 있는데 나이롱이 많이 들은 것은 장수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다음에 목욕을하고 휴게실에서 좀 쉴려면 까운이 있는데 까운 자체까지는 좋은데 거기에 반 팬티를 만들어 놓은 게 있데요. 이것이 앞뒤가 없습디다. 그래서 앞에서 쓴 사람이 이것을 입은것을 벗어놓고 또 가져다 놓은건지 그 앞부분에 혹시 어떠한 균은 없는 건지 조마조마 할 때가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제 개인 생각인데 싸우나나 목욕탕에는 까운은 좋지만은 팬티는 없앴으면 위생상으로 個人의 말씀을 드립니다. 검토하셔서 과연 어떤 것이 좋은 것인지 앞으로 좀 그런것도 是正해야 할 점은 是正했으면 하는것이 저의 소견입니다.

○李起雄 委員 市立障碍者 福祉會館. 綜合福祉會館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거기는 市立이기 때문에 市內에 있는 障碍者들을 거기에서 직접 수송해다가 物理治療라든가 여러 가지 이런 것을 해서 다시 실어다주고 그러는데 거기 들려보니까 여러 가지 施設이 부족해서 시내 모든 障碍者들이 그 대기하는 장애자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그 자동차도 많이 낡아 가지고 수송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서 알아본 결과는 한 5千萬원만 더 들이면 早期敎育하는 施設같은 것을 擴充해서 지금 대기하는 사람들을 어느정도 다 수용할 수 있다. 또 버스한대 2千萬원인데 2千萬원만 가지면 버스 한대만 더 사면은 充分히 실어 나를 수 있다는 이런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는 市立 福祉會館에서 하는 얘기가 시 社會課에다 申請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申請이 실제 接受가 됐는지, 앞으로 施設을 확충해 더 많은 障碍者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李起雄 委員 今年에 新築을 한다고요?

○李起雄 委員 예.

○委員長 金善奎 家庭 看護制度 運營에 대해서 제가 몇가지 말씀드리겠어요. 여기다 위민 봉사하는 次元에서 지금 醫士, 看護士, 保健診療院을 活用하여 對象 家口를 訪問診療및 보건 敎育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저소득층이나 零細民들이 漢方으로도 혜택을 받고자 醫療혜택을 받고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엄연히 漢醫士 團體도 있고 또 약사 團體 또 한약업사 團體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왕이면 이 團體도 同參시켜서 여기에 좀 醫療惠澤을 받도록 이렇게 하는 게 어떻습니까?

○委員長 金善奎 다른 委員님들 質疑事項 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質疑사항이 없으시면 오늘 現場 확인도 하고 수고도 委員님들 많이 하셨습니다. 보고를 통하여 보다 市政政策을 理解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으리라 봅니다.

委員님들 어제와 오늘 양일간에 現場踏査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피곤들 하실텐데 오늘은 이상으로 會議를 마치고 내일 午前 10時 第2次 委員會를 開議하겠습니다.

散會를 宣布합니다.

(17時 17分 散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