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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도 제3일차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1991.12.0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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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年度 行政事務監査

産業建設委員會會議錄
第3日次

大田直轄市議會事務局


被監査機關

1. 建設住宅局

2. 綜合建設本部


日時 : 1991年 12月 5日 (木) 午前 10時

場所 : 産業建設委員會 會議室


(10時 15分 監査開始)

1. 建設住宅局

○委員長 李秉奎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地方自治法第36條 및 同法 施行令 第16條와 大田直轄市議會 行政事務監査 및 조사에 관한 條例에 의하여 1991年度 大田直轄市 建設住宅局所管에 대한 行政事務監査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委員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行政事務監査는 市民의 대표기관인 議會가 市政 전반에 걸쳐 감사하는 것입니다만 특히 市에 대한 감사와 비판기능을 통해서 市政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재조명해 보고 발전적인 시책 대안을 마련하는 유일한 계기로 삼고자 하는데 그 뜻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유념하셔서 수감기관 여러분께서는 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行政監査의 진행은 먼저 실국장의 인사와 소관 실·국간부 소개후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현황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建設住宅局長 鄭春熙입니다.

존경하는 李秉奎 委員長님 그리고 감사에 임하고 계신 委員님 여러분 30年만에 부활된 地方議會가 委員長님과 委員님들께서 처음으로 집행부에 수행한 建設住宅分野의 감사를 실시하게 된데 대하여 매우 뜻깊은 일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市의 議會가 개원된지 5個月여에 불과 합니다만 그동안 집행부에 市政을 수행하면서 委員長님과 委員님 여러분께서 市民을 대표하시는 분들로서 민의를 올바르게 수렴하셔서 市政發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일깨워 주시고 채찍질하여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建設住宅局 주요업무 기능은 지역간의 균형개발 도시기반시설의 확충 大田「엑스포」93대비의 기반환경조성, 3대 하천의 체계적인 종합정비 등을 기본목표로 삼고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면서 市民들의 불편하신 사항을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로 임해 왔습니다만 아직도 시대적인 발전에 부응하지 못하고 전근대적인 行政態勢나 行政의 편의주의적인 발상에서 市政業務를 수행함으로써 부분적으로는 市民을 위한 참다운 공사를 다하지 못한 점도 있다고 솔직히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30여年만에 실시되는 이번 議會의 行政監査를 통하여 委員長님과 委員님들께서 지적해 주시고 일깨워 주신 사항에 대하여는 성심 성의를 다해 개선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行政監査를 地方自治時代가 올바른 뿌리를 내리고 市의 市政은 물론 각 분야별 업무수행에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하면서 간단히 인사에 갈음합니다.

建設住宅局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金禹賢 道路管理事業所長입니다.

(道路管理事業所長 金禹賢 인사)

李永達 建設行政課長입니다.

(建設行政課長 李永達 인사)

申沃澈 道路課長입니다.

(道路課長 申沃澈 인사)

林憲相 住宅企劃課長입니다.

(住宅企劃課長 林憲相 인사)

林鍾七 住宅指導課長입니다.

(住宅指導課長 林鍾七 인사)

金光信 建築課長입니다.

(建築課長 金光信 인사)

沈永昌 下水課長입니다.

(下水課長 沈永昌 인사)

尹錫廷 下水終末處理事業所長입니다.

(下水終末處理事業所長 尹錫廷 인사)

이상 인사를 드리고 建設住宅局의 금년도 推進 主要業務와 92年度 事業計劃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主要業務報告 別添 1에 실음)

보고를 마치면서 建設住宅局業務를 담당한 저희 200여 公務員들은 委員長님과 委員님들의 뜻을 받들어서 市民의 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완벽한「엑스포」대비 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드리면서 委員님들의 끊임없는 지도편달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委員長 李秉奎 鄭局長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를 하실 때에 監査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 우선 한분씩 질의를 던져놓고 중식후에 답변을 듣는 방향이 어떨까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宋錫贊 委員 일문 일답으로 하지요.

○委員長 李秉奎 다른 委員님들도 그렇게?

(「좋습니다」하는 委員있음)

그러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殷奎 委員 建設住宅局에서는 大田直轄市의 전반적인 都市計劃이라든가 都市建設에 많은 일을 하고 계시고 어려움도 많은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또 보살펴야 될 점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선 大田直轄市에서 가장 크고 전국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한밭 도서관을 시설해 놓고서 그 부근으로 지금「버스」노선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녁이면 학생들의 문제도 많이 있고 불량배들에 의해서 사고가 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한밭 도서관 뒤로 지나가는 외곽도로가 산성동에서 오다가 한 700m 남겨놓고 끊어져 있습니다.

문화동, 산성동, 산서동 쪽으로는 호남선철로가 막혀있고 뒤로는 보문산이 있고 남쪽으로는 유등천이 가로막고 있고 해서 들어가는 입구는 지금 현재 기계공고 옆에 문화육교 밑으로 들어가는 1차선 밖에는 없습니다. 앞으로 또 명년에 극동「아파트」에 350세대가 입주를 합니다.

이 지역에 대해서 지금 道路開設이 시급하다고 本 委員은 생각하고 불과 한 700여m 밖에 지금 남아있지 않습니다.

이 700여m만 확충을 해 준다면 이 지역에 애로사항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우리 市에서 발주하는 下水道工事나 道路鋪裝工事 施工時에 감독을 어디서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방음벽설치라고 해서 중앙고교, 산성국교 또 어떤 학교 하나가 있는데 과연 이 지역에 방음벽이 꼭 필요한 것인지 간단하게 세가지만 우선 질문드리겠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李委員님께서 저한테 질의하신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제일 시급한데가 한밭 도서관에서 부터 극동「아파트」까지 25m 정도의 도로를 개설을 꼭 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대단위 사업으로서 30억 이상이 넘을 경우에는 청와대의 投資分析審査에서도 타당성 여부의 사업순위라든지 이런 것을 검토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금년도 豫算案을 제출하는 과정에서 그 절차까지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내년도 豫算案을 제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事業의 시급성으로 보아 내년도에 그런 절차를 이행을 하면서 연차적으로 투자하도록 계획을 하겠습니다.

거기에 소요되는 事業費를 25m 확장을 해서 750m를 확장한다고 할 때 편입토지보상비까지 해서 약 129억원 정도, 보상비는 감정에 따라서 좀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만 그렇게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해서 내년도서부터 앞에서 보고드린 대로 長期投資事業에 대한 행정적 절차를 밟아야 되는 이러한 점이 있음을 보고드리면서 내년도서 부터 절차를 이행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下水道工事라든지 다른 각종 建築工事라든지 굴착사업이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20m이상 道路의 굴착, 복구하는 것은 저희 道路管理事業所에서 발주를 해 가지고 굴착까지 해서 시설물을 매설하는데 까지는 해당 사업자가 직접하고 포장, 복구하는 것은 道路管理事業所에서 20m이상 道路는 하고 20m 미만 道路는 각 區廳에서 하고 있습니다.

뒷골목 鋪裝이나 下水道工事는 대부분 각區廳에서 하고 있습니다.

大田市의 公務員이 5,400여명이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建築職이 99名, 土木職이 200名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엑스포」행사등 엄청난 공사가 있고 손이 제대로 미치지 않기 때문에「아파트」현장이라든지 건축 공사장이라든지 이런 곳이 지도감독을 계속 붙어서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市民들에게 불편을 드리는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계속 개선을 해서 市民들의 불편한 사항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방음벽 설치 3個所에 대한 것은 학교주변이라든지 작년도 敎育委員會의 연락을 받고環境處에서 소음방지「체크」를 했습니다.

기준치 60「데시벨」이 넘으면 방음벽을 설치해야 되는데 어느 지역을 지적했다고 해서 사업이 시행되는 것이 아니라 내년도 집행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그 현황을 조사를 해서 사업의 우선 순위에 의해서 집행하게 됨을 보고 드립니다.

李殷奎 委員 한밭 도서관뒤의 25m 外廓道路는 우리 市行政에서 중장기 계획에 그 道路를 넣지 않았다는 것을 저는 우리 關係公務員 여러분들을 질책하고 싶습니다.

어떤 것이 우선이고 시급한 것인지를 정확히 파악하셔서 과연 그 道路가 문화, 산성동에 대해서 가장 큰 몫의 길 하나밖에 없는 것을 중장기 계획에 넣지 않고 또 거기에 350세대의「아파트」허가를 내줬다는 자체도 本 委員으로서는 의문스럽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거기에 25m 外廓道路를 개설할 수 있도록 局長님께서 협조해 주시고 道路鋪裝施工 및 下水道工事 監督에 대해서는 성심껏 關係公務員들이 협조해줘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建築行政에 가장 부조리가 많다는 얘기를 제가 흔히 듣고 있습니다.

그 주원인은 建築許可時 또 建築을 하고 있는 모든 절차상 建築하면은 建築許可 내서 집짓는 동안 여러가지 關係部署를 경유하게 됩니다.

그 문제가 한두달 내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길게는 1年내지 2年까지 시간을 끌다보니까 모든 것이 집하나 짓는데 일어나는 일이라고 해서 建築에 부조리가 많다라는 얘기를 제가 흔히 듣습니다.

저도 사실 그러한 얘기를 들을 때는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우리 建築 公務員들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서 가장 고생많이 하는 公務員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많은 연계된 部署 때문에 建築에 부조리간 많다는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한가지씩 질문을 하겠습니다.

大田直轄市 都市計劃施設 및 住宅建設事業立地審議制度에 대한 처리 절차는 사업주체가 서류를 접수하면은 關聯部署와 협의해서 立地審議를 받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운영규칙 제7조, 처리기간은 15日 이내로 되어 있습니다. 단, 미비사항 보완등 부득이한 경우는 제외하지만 과연 우리 行政에서 立地審議를 15日 내로 해준 적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죄송합니다. 李委員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저도 大田市의 建築 또는 建設行政을 맡고 있는 실무책임자로서 委員長님과 委員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도에 建築許可해 가지고 大田市에서 지은 면적이 약 120만평에 해당된다고 보고를 올렸습니다만 이만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또 단순히 建築職이라든지 이 사람만이 취급하는 것이 아니고 따져보니까 8개 분야에서 전부 협의를 맡아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自然綠地를 훼손한다고 할적에는 綠地部署를 담당하는 데라든지 또는 通信施設이라든지 消防施設 또는 수도라든지 전기 이 전부가 8개 분야가 하다 보니까 지금 李委員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15日 이내에 해줬느냐고 물으신다면 제가 통계는 내보지 않았지만 거의 15日 이내에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고를 드립니다.

어제 저녁 방송에도 나오고 현재 國會에서도 문제가 됐습니다만, 國民住宅 規模의 18평 이하에 대한 것은 면적이 얼마가 됐든지 간에 신고로 처리를 한다해서 입법 예고가 바로 되는 걸로 해서 내년도에 法이 바뀌면서 國民住宅 規模이하 짓는데에 대한 것은 설계비라든지 감리비 같은 것도 안들어 가고 신고만 行政官廳에서 의무적으로 받아 들이도록 이러한 것을 政府에서도 문제점을 분석을 해서 현재 法 改正까지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제한된 기간내에 처리한다 또 關聯部署가 많다 보니까 날짜를 찍어서 보내준다고 해도 그 關聯部署에서 제 날짜에 통보가 안됩니다.

그래서 재차 독촉을 하고 이래서 감사때도 지적을 받고 하는 사항이 있음을 보고드리면서 앞으로 계속 저희들이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本 委員이 알기로는 최소한도 1個月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建築審議가 정해진 날짜도 없고 해서 최소한도 이 審議는 한달에 한번 이상은 해줘야 되지 않을까 또 심지어 이 審議 圖面이 한건이 들어왔을 때는 한건이기 때문에 못한다고 하면은 한건이 1月 1日날 접수돼서 4月 5日까지 그것 한건만 돌아다닌다면은 2건은 5月달에 가서 두건이나 세건돼야 그때 가서 한다면은 사업자는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하고 여기에 대한 경비의 손실은 얼마나 많겠습니까?

이런 것은 빨리 시정을 해 주시고 한건이 됐든 두건이 됐든 정기적인 날짜를 정해 가지고 여하한 일이 있더라도 그 때는 넘기지 않는 방법으로 이렇게 해 주시기를 建議드리고 또 審議에서 반려가 한번 되면은 다음달까지 올려면 또 한달이 걸립니다.

재심이 꼭 필요한 것인지? 本 委員은 재심을 하는 것도 1次 審議에서 잘못된 것을 고쳐서 다시 올라 오라는 뜻아닙니까?

그러면 이미 사업자측에서 그걸 알고 있는 사항이고 그것을 재심할 필요성까지 없고 조건부로 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사업자 측에서 그만큼 시간적인 이득을 본다고 本 委員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용의는 없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建築審議에서 法規에 위반이 됐다든지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부결을 시켜가지고 再審要請을 하도록 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조건부 심의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개선을 해서 市民들과 불편한 사항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협의 부서에 도면 요구가 문제가 됩니다.

심의 신청서류에는 住宅建設事業計劃 立地審議申請書와 審議圖面 12부가 들어갑니다.

여기에는 배치도, 현황도, 입면, 평면, 주단면도, 형질변경을 요할 때는 형질변경도면 또 도시계획 확인원, 현장사진 및 투시도사진 각 12부 住宅建設 사업자등록사본 이렇게 우리는 신청서류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만 해가지고 가면은 立地審議가 돼야 되는데 심의도면 이외에 세부적인 사항까지 도면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심의받는 과정에서 과연 이렇게 세심한 도면이 꼭 첨부돼야 되는지 이것은 너무 지나친 일이 아닌가 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저희들이 업무처리하는 과정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사항을 지적해 주신데 대해서 개선을 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立地審議委員會 構成 문제입니다.

運營規則 第3條에 의하면 필요한 경우에는 유관기관의 관계관 또는 都市計劃建築및 이에 관련되는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를 委員으로 위촉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公務員 외에 위원 위촉이 없는 사유는 뭡니까? 都市計劃이나 建築을 전공한 교수나 또 建築設計를 직접 담당하는 建築士가 이 審議委員 構成에 제외되는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현재 建築審議委員會는 학계와 建築士되시는 분들도 審議委員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 다세대 주택을 짓는데 대한 立地審議는 현재까지 公務員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개선을 해서 조치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法에도 뚜렷이 있고 한데 전문가들은 여기에 한분도 없다는 것이 의심스러운데 局長님께서 그렇게 하시겠다니까 제가 이해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住宅建設事業 승인절차 문제입니다.

300세대 이상 11층 이상인 공동주택입니다.

승인권자는 市長님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立地審議 申請을 사업자측에서 제출합니다. 그러면 立地審議關聯 部署의 협의를 전부 맡아서 審議를 합니다.

關聯 部署의 협의라는 것은 都市計劃課나, 綠地課 通信, 環境, 消防 등 그 관련부서에 전부 협의를 받아서 立地審議까지 오는데 한달이 걸립니다.

立地審議를 맡은 것은 建築審議로 넘어가는데 거기서 관련부서의 협의를 또 맡습니다.

또 여기에서 住宅建設事業 承認 審査를 또 하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한 것이 또區廳에 접수를 새로 하게 됩니다.

그러면 區에서도 區廳의 관련부서 협의를 전부 맡은 다음에 이것이 또 市로 넘어갑니다.

市에 전달된 서류는 또 다시 관련부서의 협의를 맡아서 市에서 承認을 합니다.

그럼 이 承認된 것이 다시 區에 하달되서 區에서 사업주측에 통보하게 되면은 이것이 5個月, 6個月 심지어 1年, 2年 걸리는게 있습니다.

이렇게 번거로운 절차로 심의를 마쳐야 되는지 이것을 간소화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사업 주체자 측에서는 시간상 너무나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기 때문에 승인절차를 간소화해 줄 수는 없는지 건의하고 싶습니다.

심도있게 받아들이시고 여기에서 몇개 심의부서에서 관계부서 협의에 대해서도 생략해 주셔도 되고 市에서 심의하고 市長이 승인권자이니까 막바로 市에서 사업주체자측에 승인 통보를 해 줌이 가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이게 區廳까지 내려갈 필요성은 전연 없다고 本 委員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저희들이 승인절차는 기존 直轄市라든지 비교를 해가지고 市民들의 불편함을 최소로 간소화 시키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그 문제에 대해서 좀 철저를 기해 주시고 다음은 建築士 業務代行 建築物입니다.

대상은 단독주택, 다세대 주택과 2층 이하로 1,000㎡ 미만인 건물이 되겠습니다.

근린 生活施設 建築物입니다.

처리기간은 허가상에는 3日로 되어있습니다.

그 근거는 91年 1月 1日字 總務處 발행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준공기일은 2日이 되겠고 民願事務處理 기준표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許可 및 竣工時에 관련부서 협의관계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발생되는 바 市民爲主의 行政으로 建築事業 代行建築物은 협의치 않고 주무부서에서 8시간 이내에 처리할 용의는 없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제가 거기까지는, 지금 각 區廳에서 직접 처리하는 줄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만 建築士들이 물론 검토를 해가지고 의견을 첨부해서 거기에 바로 허가 직결 처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여러가지 민원관계라든지 이런 조사하는 과정에서 다소 지연이 돼서 문제가 있는 걸로 저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저희들이 앞으로 절차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여기서 제가 조금 더 말씀을 드리면은 그 협의관계가 造景, 通信, 衛生, 上下水道, 消防 이렇게 해서 몇개 부서를 경위하다 보니까 또 이것을 공문으로 해서 옆자리에 있는 조경이라도 공문으로 송달하고 거기서 결재 받아서 공문으로 이것 이 또 오다보니까 벌써 며칠이 걸립니다.

몇개 부서를 이런 방식으로 한다면은 보통 1주일이나 2주일 시일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本 委員은 이것을 綜合民願室을 설치해서 造景, 通信, 衛生, 上下水道 이것이 한자리에 모여서 협의해 주는 방법으로 한다면 충분히 8시간 이내에 처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民願部署 建築公務員의 인사관계가 되겠습니다.

일선 民願部署에 배치되어 있는 公務員이 대개 新規採用職 公務員이 아니면 실무 경력이 많지 않은 직원으로 알고 있는데 이를 조정해서 실무경력이 많은 분들을 일선 창구에 배치하고 이 公務員들에 대해서는 우대해 줄 수 있는 이러한 용의는 없으신지?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앞에서도 일반 업무보고때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채용돼 가지고 2년정도 채 안되는 公務員들이 30%정도 되기 때문에 사실상 直轄市가 예를 들어서 계속「T/O」가 증가되고 하다 보니까 그런 신규채용자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원활히 처리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도 있는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이것도 각 區廳에서 필요에 따라서 배치근무를 시키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각 區廳과 협의를 해서 民願業務가 원활히 처리될 수 있는 그러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民願이 야기되는 것은 일선 창구에서 부터 문제가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선 창구의 직원 배치가 경험자로 활동성있고 능률을 올릴 수 있는 이러한 실무자들이 필요로 하고 또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 창구에서 갖은 고생을 다하는 이러한 公務員들에 대해서는 市에서 승진의 기회를 준다든가 또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우대를 해주는 방법도 고려해 봐야 되지 않을까 本委員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局長님께서 좀더 세심히 판단하시고 좀더 효율적인 建築行政 뿐만이 아니라 都市行政 전체의 문제를 하루 속히 시정해 줄 것을 당부드리면서 일단 이것으로 끝내겠습니다.

○委員長 李秉奎 그러면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停會를 하고 午後 2時에 續開를 하겠습니다.

停會를 宣布합니다.

(12時 03分 監査中止)

(14時 08分 監査繼續)

○委員長 李秉奎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監査를 계속하겠습니다. 委員님들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먼저 서구의 통신학교에서 公務員 敎育院 경남「아파트」를 지나서 정림동 육교를 지나는 20m인가 25m 도로가 있지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金容濬 委員 그 道路開設 事業이 서구에서 1순위로 내년도 예산편성하는데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市에서 삭제가 됐는가 본데 그 문제는 우선 道路開設 우선 순위를 어디에 기준을 둔 것인가 답변 좀 해 주세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내동에서부터 도마육교까지 가는 거리가 1.7km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폭은 25m 道路로 計劃이 되어 있습니다. 거기 소요되는 사업비가 300億 이상 소요되는 것이기 때문에 李委員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쪽 한밭도서관 있는데 처럼 市民들이 이용하는데 또 서구지역에는 서우「아파트」경남, 코오롱「아파트」등 신흥주택가로서의 道路의 開設에 대한 필요성은 상당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원래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지금 서대전여고 있는 데서 부터 대하건설에서 짓는 그 앞의 도로일부는 대하건설에서 짓는「아파트」에다가 시공을 하도록 했고 그 다음에 원래 忠淸南道 地方公務員敎育院 앞에서 부터 코오롱「아파트」를 경유해서 내동에 土地開發公社에서 86年度에 시공한 거기로 연결되는 道路입니다. 실무 부서인 도로를 담당한 부서에서는 예산요구가 됐습니다만 市財政 형편상「엑스포」에 대비한 기간 시설에 많은 사업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여기가 사업지구로 책정이 안됐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갈마동 넘어가는 고개에서부터 서우「아파트」있는데 까지는 저희 都市計劃局에서 추진하는 도로를 내년도서부터 설계에 들어가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일부 착공이 되겠고요 나머지 저희 市가 할 구간은 서대전여고 뒷쪽은 앞으로 연차적인 사업에 의해서 구간 구간별이라도 시급한데는 투자심사 분석을 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추진돼야 될 사업임을 보고드립니다.

다만 사업의 필요성은 인정이 됩니다만 이것이「엑스포」에 대비한 기간 시설에 투자하다 보니까 현재 거기 투자하지 못하고있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金容濬 委員 사실 그 도로는「엑스포」를 대비해서 필요성이 있는 정도가 아니고 꼭 필요로 한 도로라고 서구 주민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마동에서 가장동으로 나가는 도로가 개설이 돼 있지만 오히려 그 도로보다는 가수원서부터 도마동 일원 내동, 변동을 통해서 서우「아파트」, 코오롱「아파트」에 있는 주민들이 서구청가는 도로라든지「엑스포」현장을 가는 도로라든지 그 도로가 없으면 앞으로「엑스포」시기에는 엄청난 교통의 혼란을 가져오는 도로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떤 도로보다도 그것은 먼저 시작해야 되는 도로라고 서구 주민들은 강조하고 있는 겁니다.

1年에 전부다 할 수는 없지만 계속 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내년도에 시작이라도 해야 된다는 것이 서구 주민들의 여론입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西區廳에서 市長님과 주민들과의 대화때도 그 건의사항이 나왔고 金委員님께서도 직접 참석을 하셔서 제가 설명을 올렸습니다마는 사업의 긴급성이라든지 이용도 면에서 대단위「아파트」단지가 상당히 많이 들어서 가지고 市民들이 거주를 하기 때문에 교통량이나 여러가지로 봐서 우선 시공되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연차적인 순위에 의해서 시공이 되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둔산지구내「아파트」등기 이전권을 서울 법무사에게 맡겼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지 또 大田에는 법무사가 없어서 서울에다 맡겼는지 아니면 市와 建築業者 서울에 있는 법무사 3者가 짜고 했다는 얘기들이 있는데 사실인가 또 이런 문제는 大田市에서 누가 얘기하지 않아도 강력하게 업자에게 요구해서 지역자금이 역류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정말 촉구하여야 될 그런 문제인데 局長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답변해 주세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둔산지구에는 4만5천여 세대의「아파트」가 빠르게는 89年度에 착공을 해가지고 현재까지 약 1,700세대가 입주가 되어 있고, 市지역에 있는 주택건설업자들이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대부분은 土地開發公社에서 공사를 해가지고 주택단지를 분양을 하면서 서울에 있는 우수업체들이 택지를 분양 받아가지고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건축을 해서 등기를 내는 과정에서 확실한 숫자를 파악해서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등기 위탁업무를 大田市 지역에 있는 등기업무를 다루는 법무사한테 맡기지 않고 과거서부터 서울에 있던 업체들이 타지역에서도「아파트」를 건축해서 등기하는 과정에서 그 회사들과 서울에 있는 법무사와 연관이 돼 가지고 등기업무를 위탁, 수탁해서 지금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저희 市에서 하고 있는 것은 市 管內에 있는 법무사한테 등기업무를 위탁하라고 하는 확실한 법적 규제는 없습니다.

金容濬 委員 물론 법적 규제사항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大田市民을 위한다든지 地域經濟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그 돈이 역류돼서 올라가지 않게끔 하기 위해 준공검사라든지 여러가지 기타의 방법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방법을 통해서라도 이런 정도는 압력이라도 좋고 강력한 얘기를 해서라도 우리 지역의 법무사들한테 맡겨 주십사하는 얘기는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저희가 앞으로 그렇게 협의해 가지고 가능하면 조정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왜 그런 얘기가 나오느냐하면 大田에 있는「아파트」입주자들이 내가 아는 법무사가 있으니까 거기가서 하겠다 이 사람들은 못한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선정한 법무사한테 해야 된다고 얘기를 한답니다.

그랬을때 우리 市에서도 그걸 간파하셔 가지고 강력하게 공갈이라기 보다는 뭔가 힘이 있는 것을 그때 발휘해 주셔야지 언제 발휘해 주실려고 하십니까? 그건 개선되도록 노력해 주시고, 판암동에서 옥천간 道路擴張工事는 國土管理廳에서 하는 겁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판암동 주공「아파트」가 보고하실 때 4,500세대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용운동 쪽으로 현재 약 5,000세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앞으로 한 만여세대의 주민들이 거기를 통과해야 되는 입장인데 지금 18m로 넓히는 거지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18.5m입니다. 4차선이 나옵니다.

金容濬 委員 계획이 50m인데 18.5m로 넓힌다고 한다면 거기에 전부 입주돼서 생활을 하게 되면 현재 가수원과 정림동 사이에 병목현상이 일어나는 것보다 더 큰 병목현상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앞으로 거기에 대한 계획은 없으십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원래는 용운동 주공「아파트」단지를 애당초 住宅公社에서 조성할 당시에 진입도로를 충분하게 검토를 해 가지고 開設을 했었어야 될텐데 그것이 잘못되었음을 제가 책임을 느낍니다.

두번째는 지금 옥천나가는 선이 國道 4호선입니다. 그런데 都市計劃上 道路로써는 그 道路가 50m입니다. 현재 國土管理廳에서 18.5m로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는 直轉市 管內의 國道에 대한 포장이라든지 편입용지 보상같은 것은 원래 直轄市長인 地方長官이 하도록 되어있습니다만 그동안 大田市의 直轄市 승격이후에 재정문제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 가지고 國土管理廳에서 국비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판암선 확장하는 것이「ADB」차관사업으로서 國土管理廳에서 직접 합니다만 그것이 今年 年末까지 50m중에서 18.5m로 해서 옥천가는 선은 今年度에 일단 國土管理廳에서는 끝나고요 판암동에 주공1단지와 2단지의「아파트」단지가 있습니다.

거기서 용운동으로 넘어가는데 대한 것도 15m로서 확장을 하도록 예산에 계상을 해서 추진을 하고 있고요 또 용운동「아파트」단지를 위해서 대전대학 있는데로 해가지고 남간정사 있는데로다 道路를 開設하기 위해서 10月달 추경시에 8憶을 委員들님께서 승인을 해 주셔서 용지매수 등 앞으로 연차사업으로서 來年度도 계속해서 그쪽 지역에 대한 교통문제를 다소나마 해결하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金容濬 委員 서교통 보상비가 600億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업이 늦어지다 보니까 地價는 상승하고 해서 엄청난 부담을 안고 있기 때문에 판암동 지역도 그런 추세가 되지 않을까 그런 현상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보다 더 市財政이 줄어들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徐允官 委員 지역간의 균형발전을 위하고 都市基盤施設을 확충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하는데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局 산하 임직원 여러분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局長님께서 市民不便事項 및 숙원사업을 적극 해결하는데 노력을 기울인 결과 낙후지역 개발에 주력을 두고 道路鋪裝이라든가 뒷골목 鋪裝 또는 下水道, 街路燈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둔 한해였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성과를 거둔데에서 편입지역의 뒷골목정비 510個所 해가지고 18億을 투자해서 공사를 하신게 맞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今年度에는 5個區廳 管內에서 510個所에 286億 5,000万원을 투자해 가지고 저희들이 했습니다.

徐允官 委員 물론 편입지역의 뒷골목 정비사업이라든가 여러가지 사업을 만족할만하게 해 주신 건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셨다고 하기에는 너무나 미흡한 점이 많이 있지 않느냐 그런 뜻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大田에서 구획정리 사업이 끝난 지역이 현재까지 몇군데나 되십니까?

그리고 또 그러한 곳이 어디 어디인지 알고 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市에서 직접하는 경우도 있고 토지소유자가 하는 경우도 있고 公共機關에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마는 우선 신탄진 지역에 구획정리 사업이 끝났고 중리지역에 일부 구획정리 사업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갈마동 지역의 구획정리 사업이 끝나고 또 유성고등학교 앞의 지역이 구획정리 사업이 끝나고.

徐允官 委員 됐습니다. 근래에 얼마 안되는 기간에 끝난 사업지구를 지금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지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徐允官 委員 그러면 과거에 호동이라든가 오정동말입니다. 이런데는 언제 완료를 한 지역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오정동 구획정리사업은 제가 알기로는 70年度에서 76年度경까지 끝나지 않았나.

徐允官 委員 그렇습니까? 호동은 언제?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호동도 14年前쯤 그렇게 끝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호동지역이 끝난지가 14年이 지났는데 그 지역에 택지를 가지고 계신 분이 자기 택지 가운데로 하천이 흐르고 있어서 주택을 지을 수 없는 그러한 사유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다고 그래가지고 여러차례 市에 건의를 해서 하수도를 복개해 주든지 다른 데로 돌려달라고 하는 청원이 있었습니다.

또 오정동 같은데도 20年이 지났는데 그 지역에 아직까지 下水施設이라든가 道路鋪裝이 안돼 있는 지역이 많아 가지고 비만 오면은 장화를 신고 다니는 불편을 겪고 있는 물난리를 겪어야 되는 주민들의 피해가 상당히 많이 속출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여년전에 구획정리 사업을 끝낸 지역을 아직까지 鋪裝 내지 下水道 施設도 갖춰주지 않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셨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잘못된게 아닌가. 그래서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이라든가 그런게 있으면 자세하게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구획정리 사업은 특별회계로써 운영이 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사업지구 내에서 발생되는 이익금을 가지고 사업지구 내에 다 투자를 해서 그 사업지구 내에 토지를 소유한 분들에 대한 주민 불편 사항을 모두 해결해 드려야하는 것이 구획정리 사업의 목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土地의 利用率을 제고시키는 것이 첫째이고 두번째는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두번째입니다.

그런데 저희 大田市 지역의 과거 60年代라든지 70年代 80年代 중반까지의 토지지가 현황을 徐委員님께서도 알고 계시겠지만 대개 땅값이 저렴했기 때문에 구획정리를 맡은 시공업체가 체비지를 떼놔가지고 그것을 팔아서 구획정리 사업 자금을 충당했었어야 되는데 그때는 토지가 제대로 팔리지도 않고 땅값이 저렴해서 체비지를 떼놔가지고 체비지로써의 구획정리 사업비를 시공업체에 주는 경우가 허다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그 다음에 땅값이 원래 싸기 때문에 감보율을 50%정도 부담을 한다 하더라도 기간시설은 못해 놓고 도로만 내놓고 鋪裝이나 下水道 같은 것이 제대로 시설이 안돼서 오정지구 같은데 비만 조금 오면 불편을 겪는 곳이 많습니다.

물론 뒷골목 포장이라든지 편입지역에 대한 지원이 주민들 요구대로 다 된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저희들이 강구를 해서 今年에도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저희들이 강구를 해서 今年에도 510個所에 대한 해결을 했고 來年度에도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 포괄 사업비로 일부 豫算案이 제출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大田市 실정이 땅값이 너무 저렴하고 또 감보율은 54%∼50% 가깝게 감보가 되고 토지값은 싸고 했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當該 年度에 해결할 수 없음을 보고 드리면서 재원이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로 편익시설을 개량해 나가는 방법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한 대책도 마련하지 못할 것 같으면 뭐하러 방만한 사업을 이곳저곳에 벌여놓고 있습니까?

20여년전에 구획정리 사업을 해놓고 현재까지 지역 주민들에게 불편을 겪게 만들어 놓고 아직도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면서 뭐하러 자꾸 사업만 벌이느냐 이겁니다.

감수할 수 있을만한 사업을 하셔야지 그렇지도 못하면서 사업만 방만하게 벌여놓는게 우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사업입니까? 아니면 지역간에 균형발전을 해 주는 겁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구획정리 사업은 과거에 이루어진 사항이 돼서.

徐允官 委員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과거에 이루어졌든 현재에 이루어졌든 근래에 구획정리한 신탄진 지역도 가보시면 잘 알고 계시겠지만 얼마나 불편을 많이 겪고 있습니까?

사업을 시행한 지역에 市民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우선 하나하나 해결해 주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어떠한 사업을 하든지 해야지 무조건 이쪽 저쪽 난립해서 사업만 벌여놓고 계속해서 民願이나 들어오게 하고 그분들에게 생활의 불편을 느끼게 해주고 이런건 잘못된 것 아니냐 그런다고 봤을때 來年度 예산에 이러한 道路鋪裝이라든가 下水道 施設에 대한 예산을 세워서 넣었어야 될게 아닌가? 그런데 대책이 없다니 그건 뭔가 잘못된 얘기 아니냐 이겁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20m 이하의 뒷골목이라든지 원래는 자치구인 해당 區廳長이 해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해당 區廳이 예산 자립도가 60%내외 밖에 안되기 때문에 부족되는 것을 저희 市에서 보조를 해주면서 또 대덕구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 편입된 지역으로서 일시에 많은 소요예산을 투자해서 불편한 사항을 해결해 드리지 못하는 것을 앞으로 점진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엑스포」행사를 대비해 가지고 기간시설을 하다 보니까 거기에 많은 예산이 투자되는 것을 감안을 하셔서 市民들께서 議員님들께 숙원사업에 대한 불평들을 하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점진적으로 해결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물론「엑스포」사업도 범국민적인 사업으로 확대를 해 나가야 되겠습니다마는 그럼 그「엑스포」사업이 大田市에서 하겠다고 했던 사업입니까?

大田市民들이 몇천억씩 부채를 져가면서까지 저희들이 하겠다고 中央政府에 유치요청을 한 사업입니까?

中央政府에서 너희들 市財政가지고 해라하면 꼼짝 못하고 끌려가면서 大田市의 구성원인 市民들이 이렇게 불편을 겪고 있으니까 이런 사업을 좀 해 주시오하면 그러한 사업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다. 차후에 하겠다. 오정동 같은데도 아직까지 자그마한 소도로 6m, 8m, 10m, 12m, 15m 이런 道路 40개 구간이 아직까지 비포장도로로 남아있습니다.

이러니 호동이나 신탄진이나 지금까지 또 근래에 구획정리 사업한 지역은 보나마나 뻔하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에 반영을 시키지 않으셨다고 보면은 추경예산에라도 반영을 시키셔서 먼저 이런 문제는 해결해 나가야 될 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그런 소규모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 포괄적으로 30億원을 책정을 해가지고, 이것은 100%를 다 보조해 주는 것이 아니고 市에서 일부 부담을 하고 區廳에서 부담을 하도록 포괄 사업비30億을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서 예산안에 계상을 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市에서 몇%나 보조를 합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今年度에 숙원사업 510件을 해결하는데 20%를 보조했으나 내년에는 30% 정도를 보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來年度에는 1∼20年前에 구획정리가 끝난 지역을 우선순위 대상으로 지원을 대폭적으로 해 주실 예정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저희가 市에서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구청에서는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사업의 우선성, 이용도라든지 이런 것을 따져서 실시를 합니다.

徐允官 委員 그건 말이 안됩니다.

區廳에서 우리 區에 이런 사업이 있는데 예산을 책정해 주시오하고 市에다 요구하면은 市에서는 예산이 없다는 핑계로 내려주질 않습니다.

솔직하게 그 문제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저희가 公共事業으로 해결이 안된 장소같은 데는 우선적으로 각 區廳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앞으로 계속 행정지도해 나가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來年 初期에 먼저 지원해 주시는 게 어떤지?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사업순위에 의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약속할 수 있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區廳長의 의견을 들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우선 순위의 기준은 어디에 두고 있는 겁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주민의 이용도라든지 또 비가 왔을 때 市民에게 불편을 주는 사항등 여러가지 區廳에서 종합검토를 해야 되겠지요.

徐允官 委員 그건 말이 안되고요. 市民의 이용도라는 것은 구획정리 사업을 할 때는 필요성이 있어서 한 것이지 어떤 市民의 이용도를 따져 가지고 먼저 하겠다는 얘기는 말이 안된다 이겁니다.

그런다고 봤을 때 어떤 기준을 정해 가지고 10年前에 먼저 했던데든지 20年前에 했던데든지 아니면 근래에「엑스포」사업 때문에 내방객들이 많이 통과하는 그런 지역부터 먼저 하겠다든지 하는 대안이 있으셔야지 그런 무책임한 얘기를 하시면 되겠습니?

○建設住宅局長 鄭春黑 알았습니다. 오정동 같은데는 한밭대로가 개설이 되고 하기 때문에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가지고 가시권의 정화라든지 여러가지 고려를 해서 사업을 區廳에서 선정을 하는데 지도를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오정동 뿐이 아니고 신탄진도 마찬가지고 또 과거에 호동같은데 중점적으로 이런데서 오늘 그러면 局長님께서 약속하신 걸로 알고 이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종결해도 되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허용되는 범위내에서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확실한 말씀을 하세요.

그게 타당하다고 인정이 된다면은 확실한 말씀을 하세요. 자꾸 빙빙돌아가는 얘기를 하셔서는 안되는 것 아닙니까? 밖에 나가셔서 市民들을 한 사람씩 붙들고 물어봐서 확인을 해 가지고 순번을 정해서 사업을 하시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저희 의견도 물론 반영을 해야 하지만 교통량이라든지 주민집단 취락지역이라든지 이런것을 區廳長 의견을 수렴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사업을 선정하는데 행정지도를 하겠다 그런 말씀입니다.

○委員長 李秉奎 局長님이 이해의 각도를 달리하는데요. 과거에 구획정리를 한 것 중에서 미처 구획정리때 해결하지 못해서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부분, 그게 벌써 해결했어야 하는데 그런 걸 우선 순위로 해줘야 되지 않느냐고 묻고 있는 겁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과거에 구획정리사업을 한 지구가 한 26個 지역이나 되기 때문에 그 중에서 더 극심한 지역이라든지.

○委員長 李秉奎 심한 부분부터 우선순위를 해서 빨리 해결하겠다?

○建設佳宅局長 鄭春熙 예.

○委員長 李秉奎 예, 빨리 해결해 주시기바랍니다.

徐允官 委員 局長님께 제가 여쭤본 대로 그대로 종결을 해도 되겠습니까?

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시행을 해 줄 걸로 믿고 이 문제에 대해서는 종결을 해도 되겠는지 확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허용되는 예산 범위 내에서는 최대로 해결되도록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하천도로편입 용지 보상에 대한 문제입니다.

여기 보면은 아직 미보상분이 금액적으로 290億원 정도 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맞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그렇습니다.

徐允官 委員 하천이라든가 도로편입용지로 확보후에 아직 보상을 못해 준 부분이2,588필지에 어떤 부분은 20∼30年이 지났는데도 아직 보상을 못해준 것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郵春熙 예, 그렇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그분들이 보상을 해 주지 않다보면 아무래도 市를 상대로 해서 소송을 제기한다든지 하는 재산권을 찾을려고 할 것 아닙니까?

그러한 과정에서 제기됐던 소송 건수는 몇건이나 되며 우리 市에서 만약에 그 소송한 건수에 대해서 패소한 것이 있다면 몇 건이나 되는지?

그리고 소송제기돼서 보상해 준 내역에 대해서 상세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이것은 公共事業으로 편입돼 가지고 사실상 公共施設物로써의 이용되는 편입토지에 대해서는 개인들이 부당 이득금 반환청구소송을 합니다. 그래서 부당이득금 반환창구 소송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저희들이 소송수행을 하는데 대부분 패소를 합니다.

제가 금액이라든지 소송건수에 대해서 아직 확실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서면으로 별도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92年度에는 보상이남아있는 부분에 대해서 몇 억정도나 보상을 예정하십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11億 5,000万원정도 豫算案을 제출을 했습니다.

徐允官 委員 약 300億원 중에 年間 약12億원을 갚는다고 봤을 때 몇 年이나 갚아야 다 갚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한 30年 갚아야 되지 않느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저희가 현재 일반 잡종 재산으로써의 하천이라든지 도로, 폐도 같은 것을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은 일제 조사를 해 가지고 이것을 개인들에게 공유재산으로써 존치돼야 할 필요성이 없는 것 같은 것은 전부 조사를 해서 매각처분을 해 가지고 빨리 이것이 갚아져야 되지 않느냐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상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과거에 10年, 20年前에 또는 하천개수를 하는데 편입되었던 것을 지금와서 보상을 하려니까 인근 땅값과 비교해서 보상을 거부하는 문제도 있고 그래서 앞으로 委員長님과 委員님들께서 여기에 대한 民願을 해결하기 위해서 공공용지의 보상에 대한 예산이 계상되도록 승인을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소송이 들어와 가지고 당해년도에 보상을 하지 못할경우에는 법적 이자까지 지불을 해야 되는 실정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徐允官 委員 되지 않느냐 라는 얘기는 있을 수 없는 얘기입니다.

이건 우리 市民 한사람 한사람이 사유재산을 市行政當局에 침해를 받고 있는 건데 이걸 30年 동안이나 지나야만 다 갚을 그런 액수인데 30年이라면 1세기입니다. 1세기가 지나가는 그런 기간이다 이겁니다.

그때까지 외람된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만 局長님께서 그때까지 살아 계실는지도 모를 그러한 세월이다 이겁니다. 이렇게 주민들이 불이익을 당해서야 되겠습니까?

○委員長 李秉奎 그 문제는 局長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어차피 보상을 해줘야 되고 市에서 땅도 보유하고 있는건 좋겠지만 각종 세금을 최대한도로 합리적으로 걷어서 갚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자투리땅 같은 것을 빨리 정리해서 갚아주는 것도 상당히 바람직할 겁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 그렇게 좀 반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徐允官 委員 왜냐하면 밖으로 나타나지 않는 이러한 문제들이 아직 저희는 산적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그렇습니다.

徐允官 委員 이건 本 委員이 생각할 때 빙산의 일각이다. 이런 건 제도적으로 빨리 모순점을 찾아서 어떻게든지 우리 주민들에게 사유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서 민원이 야기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 주셔야지 行政當局에서 해 주지 않으면은 해 줄 곳이 없어요.

市民들은 힘이 없습니다.

○委員長 李秉奎 시간이 없으니까 다음 문제로 넘어갑시다.

조금만 좀 시간을 줄여 주십시오.

徐允官 委員 低所得層 住居環境 改善事業問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요. 언론보도상에 보니까 13곳에 41%, 책정 예산에 절반밖에 집행을 못했다라고 나와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低所得層 住居環境 改善事業이라는 것이 여기 계신 委員님들이나 저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局長님께서 아시는 대로 자세하게 말씀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低所得層 住居環境 改善事業이란 89年度 9月에 10年 시한으로 법이 제정되었고 이것은 6·25동란때 우리 지역이 호남과 영남지방으로 갈라져 내려가는 지역이었기 때문에 여기 목동지역이라든지 또는 용두 1, 2동 또는 문화동, 또 부사동 이런 산비탈의 양지쪽에 거처를 정해 가지고 달동네가 형성됐던 이러한 지역에 대해서 사실상 도로를 낼려고 하니 우선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하면, 주택을 개량한다고 할 때는 건폐율이 맞아야 됩니다.

대지의 최소면적이 27坪 이상이 돼야 건축을 할 수가 있는데, 住居環境 改善事業으로 建設部 長官이 승인고시를 하면 이것은 건축법의 최소면적이 배제되는 것입니다.

즉, 9坪에도 주택개량을 할 수가 있고 10坪에도 주택개량을 할 수가 있고 그랬는데 그 사항은 그 지역의 실정을 참작을 해서 대지면적을 10坪 정도 이상은 전부 개량을 하고 신축도 할 수 있다 하는 특별법입니다.

이것은 89年부터 98年까지 시한적인 사업이고 여기에는 기간시설과 주택개량 두가지를 하는 것입니다. 기간시설로는 우선 소방도로를 내고 다음에 하수도를 내고 다음에 변소같은 것도 개량을 해 주고 또 노인정도 내 주고 어린이 놀이터도 해 주고 이런 것을 전부 개인들이 부담을 해서 하시는 것이 아니라 國家나 地方自治團體에서 보조를 해줘 가지고 전면 개량시설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두번째로써는 주택개량을 하는데 융자금을 처음에는 300万원 융자해 주는 걸로 했다가 800万원까지 융자를 해주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첫째가 대지의 하한선에 대한 제한을 안받기 때문에 그 지역 내에서의 주택개량을 할 수가 있고 그 다음에 기간시설에 대한 보조를 전부해 주고 융자금을 어느 한도 범위내에서 해 주는데 해 주다 보니까 문제가 되는 것이 뭐냐 하면 도로를 낼려고 하면 도로에 편입돼 가지고 헐려 나가는 가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야 되는데 보상을 區廳에서 그것을 감정을 해서 보상을 하다 보니까 …….

徐允官 委員 그 문제는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그런 특별한 사업입니다.

저희 市지역에는 16個 지구가 대상지역으로 98年度까지 10個年 계획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徐允官 委員 예, 알겠습니다. 어차피 本 委員이 서민출신이다 보니까 자꾸 이런 문제만 말씀을 드리게 되는데요. 또 역시 제일 가까운 대동이나 대화동지역 한군데를 놓고서 몇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대화동을 놓고서 말씀드리겠는데요 대화동은 綜合改善計劃을 용역을 수립을 해 가지고 추진계획을 세운 결과 91年度 12月까지는 기반시설을 완료하는 걸로 계획을 세웠었습니다. 맞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도로나 하수도 시설은 하도록 그렇게.

徐允官 委員 기반시설 말입니다.

그런데 本 委員이 알기로는 91年度 현재까지 기반시설이 3분의 1도 안돼있는 걸로알고 있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꼭 局長님께서는 알고 계시는지?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89年度 사업이 지난 7月달에 끝났습니다.

왜냐하면 거기에 편입되는 보상문제, 가옥철거 문제 그런 것이 상당히 문제가 있어가지고 지연된 것이 사실입니다.

徐允官 委員 문제점이 거기에만 있는게 아니라고 本 委員은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대화지구 住居環境 改善事業은 第 1, 2工團 취업을 위한 유입인구가 대부분 거주하는 집단 영세민촌이다 보니까 소방도로도 전혀 개설이 되지 않았고 쓰레기 수거도 제대로 안되고 하수처리도 안되고 또 화재시에는 소방차가 일절 진입할 수가 없게 되어 있는 도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화재시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는 그러한 위험이 항시 존재하는 지역인데 실제적으로 局長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문제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업을 감독하는 지시하고 할 區廳에도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 거기에 보면은 대덕구청에는 건설과 토목계에 담당직원이 몇명이나 되시는지 局長님께서는 알고 계십니까?

알고 계시면 편성요원을 말씀해 주십시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업무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大田直轄市의 4千 400여名 가까운 公務員중에서 건축직이 99名이고 토목직이 200여名 남짓하기 때문에 이 벅찬업무를 수행하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내무부에서 21名의 증원「T/O」를 다시 얻어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려운 각 區廳의 人力難을 해소를 하기 위해서 이 중에서 각 區廳에 인원보강이 되도록 中央과 협조를 해서 行政措置를 했고요.

徐允官 委員 그러면 대덕구청에 토목계장 이하 2名입니다. 그 인원을 가지고 현재 대덕구가 방대한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그업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첫번째 문제점은 여기에 있다 이겁니다.

주민들과의 마찰도 이분들이 충분히 나가서 접촉을 하고 대화를 했으면 벌써 대화가 끝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이일 저일 쫓기다 보니까 주민들과 대화를 가질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사업은 많고 사람은 없고 한사람이 서너명의 몫을 해내야 되는데 局長께서 그 자리에 앉아 계시면 해낼 수 있겠습니까?

그러한 어려움이 뒤따르는 것을 알고 계신다면 바로바로 조치를 해서 이러한 사업도 조기에 계획을 수립했으면 수립한 기간내에 공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뒤에서 지원을 충분히 해 주셔야지 어떠한 이런 문제 저런 문제 때문에 공사가 지연이 되고 있다하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이런 얘깁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인원보충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 계속해서 노력을 해야 할 것같습니다.

徐允官 委員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하면 지금 중구청이나 동구청에 토목계 직원이 몇명인지 아십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거의 비슷합니다.

徐允官 委員 아니예요. 다시 한번 파악해 보세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한사람 더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徐允官 委員 정확한 얘기를 해 주세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도시정비계라는 계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그런데 이번에 토목직 21名 증원에 의해서 도시정비계가 없는 3個 구청은 신설이 됩니다.

徐允官 委員 제가 알기로는 타 구청에는 도시정비계까지 신설을 해 주고 토목계직원도 한 두사람이 더 많게 책정을 해 주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사업을 방만하게 벌여놓은 지역이 대덕구고 제일 民願이 많은 지역이고 이런 지역에다가 겨우 3名의 인원을 책정해 주셔 가지고 업무를 충당하라고 해 주셨으니 달동네 住居環境 改善事業 하나 제대로 할 수 있었겠느냐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구획정리가 끝난 지역에 비포장, 포장도로 현황하나라도 뺄 수가 있었겠느냐, 이러한 行政을 하고 계시는게 잘못이다 이겁니다.

대덕구는 미운털 박혔습니까?

지역 지역마다 무대접입니까? 푸대접입니까?

똑같은 行政職 公務員 아니십니까?

왜 그네들에게 그러한 업무를 놓고 강요해 가면서 똑같은 위치에서 일할 사람들 한테, 평등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럼으로 해서 이런 모든 업무상에 차질이 왔다는 겁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타 구청과 비교해서 똑같이 이번에는 인원을 충당해 주실 것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徐委員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대덕구청이 원래 일반市 때는 대덕군이었다가 편입되면서 면적도 상당히 방대하고 인원도 일반市 때의 군청에서 넘어왔던 인원이고 해서 그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계속 보강을 해 가지고 업무의 균형이 맞게 추진되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지요.

그리고 대덕구 대화동에 住居環境 改善事業 하는데를 局長님께서 현장을 시찰해 줬으면 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시간이 나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시찰보다도 제가 委員님들이 가신다면 모실 것이고 저는 사업장을 적어도 7回 이상 나갔었습니다.

徐允官 委員 대화지역에 가보니까 사업시행이 아주 잘 되고 있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보고 드린대로 문제점이 있었고 국유지에 대한 개인들이 자기 앞에다 매각해 달라는 문제등 여러가지 거기에 문제점이 있어서 먼저 國會議員 이인구 議員님을 모시고 대덕구청에서 黨政協議會까지 가졌던 사실이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가보셨다니까 말씀인데 지금 그 도로가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제대로 개설이 됐다고 보십니까? 거기에 계룡건설을 경영하시는 이인구 議員님도 가셨다니까 건축을 하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봤을 때 잘 개설이 돼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 지금 현재 그 공사는 경원건설에서 하고 있습니다.

가서 보시면「포크레인」제일 작은 것 하나 가지고 끌쩍끌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 한번 보세요. 동네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도로입니다. 그리고 거기는 인구밀집지역이고 그리고 도로망이 제대로 뚫리지 않아 가지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화재 발생시에는 소방차 하나 못들어가는 지역이에요.

또 한가지는 거기에 아주 零細民村이다보니까 부부가 맞벌이를 나가는 지역이에요.

그러면 아이들이 학교를 갔다 와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전부 길거리에 나와서 놉니다. 거기에 놀이터 하나도 없어요.

그런 지역에 동네 가운데를 가로질러 나가는데 한눈에 봐서 끝에서 끝까지 보여야 된다는 얘깁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마는 얼마전에도 중리동 도로때문에 언론지상에 보도가 된 것을 봤습니다. 그런 대도로도 굴곡을 뒀다해서 엄청난 시행착오를 했다는 보도를 접한 바도 있는데 하물며 그러한 밀집지역의 도로를 굴곡을, 보통 굴곡을 준 것도 아닙니다. 이게 몇 십도의 각도를 준 모양입니다.

이쪽에서 올라오면은 저 너머가 보이질 않아요. 그것은 앞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이라든가 노인양반들 그 길을 넘어다니다가 차량에 치어서 인명피해가 속출할 그러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 道路開設을 하고 있다 이겁니다.

가보셨다니까 보신 분들이 저렇게 책임감들이 없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투자를 더해서 고쳐줘야 될 것이 아니냐고요, 그대로 보고만 있어요?

저는 이자리에서 局長님께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는데 本 委員과 같이 그 현장에 나가 주실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모시고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거기가 道路開設을 한다고 하는 것은 都市計劃 道路가 있어 가지고 都市計劃上의 고시된 道路計劃선에 의해서 맞춰지는 것이고 기울기 같은 것은 그곳이 원래 날망이 가져 가지고 상당히 급한 지역이기 때문에 사실상 도로구조령에 의해서 제대로 이쪽에서 저쪽을 넘겨다 볼 수 있는 그러한 도로를 한다고 하면 기존 주택가는 높아져 가지고 사실상 차량들이 진입을 할 수 없는등 여러가지 여건이 있어서 어느 정도 현지실정에 맞도록 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주요업무보고 45「페이지」를 보시면은 갑천, 유등천 하천정비사업 시행시 골재매각수입이 40億원이 될거라는 세입예상을 하셨는데 이것의 위치는 어디며 골재채취 면적은 얼마나 되는지 자료로 답변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현재「엑스포」현장앞에 건설하는「라바댐」현장에 골재 채취 입찰을 봤다는 보도를 들었습니다.

그랬을때 그게 금성건설에다 12億원에 낙찰을 했다고 하는데 이 문제는 市民들이 40億원, 50憶원 이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일을 가지고 市에서 12億에 낙찰을 했다고 해서 상당한 의혹을 가지고 있다. 또, 특혜를 준 부분이 아니냐 하는 얘기가 많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 면적도 말씀해 주세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이 사업은 원래의 목적이 하천정비를 해 가지고 박람회장과 둔산지구의 20万坪 문예공원부지를 연결하는 하천을 현재 저수로를 파고 있습니다.

그래서「Rubber Dam」을 거기에다 시설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길이가 370m 정도 되는데「라바댐」이라고 하면은 고무풍선에다 바람을 넣어서 밑에는「콘크리트」로 기초를 하고「애드벌룬」띄우는 것처럼 바람을 넣어 가지고 고무주머니가 일어서면 물을 가두는 시설이 바로「라바댐」입니다.

그것을「엑스포」組織委員會 本部에서 시공을 今年度에 발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마는 현재 골재 채취는 골재 채취가 목적이 아니고 물을 가두기 위해서 가운데 저수로를 정비하다 보니까 거기에 있는 골재를 파내지 않으면 안될 상황이 돼서 그 골재를 파내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 문제는 綜合建設本部에서 직접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綜合建設本部長한테 질의를 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金容濬 委員 그걸 綜合建設本部에서 합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그렇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러면 면적은 아십니까? 여기보면 19万 8,000㎡로 되어 있는데 이게 맞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이것은 갑천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유등천하고 삼천교 건너 대전천합류 되는 데에도 그것이 파내야 될 곳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면적이라고 보고드리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예, 알았습니다.

吳凞重 委員 年間 500여억원의 사업비를 집행하면서 많은 수고가 있을 줄로 알고 앞서 業務報告를 통해서 성과면을 말씀해 주셨고 반성하는 부분도 유인물을 통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鄭局長께서 생각하시는 大田直轄市의 住宅建設行政에 第1 順位는 어디에 둬야 된다고 생각하고 지금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수감자로서 이것은 좀 지적을 받아야 되겠는데 받기 싫은 부분이 있을 겁니다.

자청해서 얘기 좀 해 줄 수 없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첫째,「아파트」를 지어 가지고 시민이 입주를 하는 과정에서 시공자가 제대로 공사를 하지 못한 상황하에서 입주해 가지고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 때문에 상당히 여론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틀림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일선에서 준공검사를 철저히 한다든지 현장관리를 제대로 해서 市民들께 조금이라도 경제적인 또는 심적으로 생활하시는 데에 불편이 없도록 해 드려야 될 사항임에도 저희들이 그런 것을 다하지 못했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앞으로 계속 시정하겠다하는 말씀을 올립니다.

吳凞重 委員 局長님께서 보시기는 어떻습니까?

인, 허가상의 어떤 부조리나 아니면 예산상의 낭비요인 같은 것, 아니면 균형있는 地域開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런 것이 성실하게 현재까지 이루어 졌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建築行政을 수행하면서 부조리가 있다고 해서 저희 나름대로 지도단속을 하면서.

吳凞重 委員 현재로써는 확인을 한게 없다는 말씀이시지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표면으로 나타나 가지고 부조리가 있다 없다 하는 사항은 사실상 여기서 단적으로 보고 드릴 수는 없습니다.

吳凞重 委員 보고중에 둔산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2단계 下水終末處理場 사업비용으로 토개공으로 부터 503億원을 받기로 약속이 돼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니까 그것은 지하수 2萬 8,000「톤」이 유입되는 양까지 포함한 얘깁니까?

당초에 90億을 요구했었는데 그걸 못한다고 저쪽에서 요구를 했지요? 지하수 유입량을 거절을 한 부분이 아닙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런데 그것까지 다 된겁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면 둔산 신시가지에서 나오는 생활오폐수나 지하수 유입량이 차집관을 통해서 종말처리될 때까지 18萬「톤」에 대한 비용 503億원은 이제 척결이 된 겁니다.

지난 번에 장의진 부사장이 環境處 長官이 주재하는 부시장, 부지사 회의 때 충북영동이나 보은 쪽에서 下水終末處理를 해서 깨끗한 물을 우리한테 먹을 수 있도록 해줬으니까 수혜자 부담 원칙에 의해서 처리비용의 일부를 부담을 해라, 그래서 약속을 하고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6回 本會議때 추경안이나 92年度 豫算案에 계상을 할거냐 안할거냐하고 물으니까 답변 자료에 봐가면서 92年度 추경안에는 반영을 시켜야 될 것이 아니겠느냐라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고를 통해서 보면은 우리 市에서 2단계, 3단계 下水終末處理場을 설치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사업비가 무려 1億 1,400億원 정도 됩니다. 사업비용만 그렇고 그에 따른 처리비용은 3단계가 당초에는 75만「톤」으로 얘기를 들었는데 줄여서 60만「톤」이라고 보고를 했는데 60만「톤」이고 2단계가 15만「톤」이란 말입니다.

이 비용에 대한 부담을 앞서 얘기한 대로 수혜자가 일부 부담을 해야 될 거라고 하면은 공주, 논산, 부여, 서천, 장항쪽에서 부담해야 된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옥천, 영동지방에 대한 下水處理場 수혜자 부담문제는 제가 파악을 못했고 먼저번에도 吳委員님께 제가 보고드린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수혜자 부담을 시킨다고 할 때는 법이 바뀌어야 되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수질을 오염시키는 사람과 오염을 정화시키는 시설을 하는데에 대한 상쇄관계 때문에 부담해야 된다는 문제같은 것은 그게 법에 의해서.

吳凞重 委員 우리가 만약에 영동, 보은쪽에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한다면은 우리도 당연히 수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終末處理場을 만들었고 또 깨끗한 물을 내려 보내기 위해서 계속 비용이 들어가는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우리도 당연히 하류쪽에서 우리가 정화시킨 물을 먹는 사람한테 비용을 받아야 되겠지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수질 보전에 정화비용이 어떻게 부담되느냐 하는 것은 법으로 규정이 돼야 될 걸로 생각합니다.

吳凞重 委員 그간 아까 말씀하셨고 예를 들어서 市長이나 副市長이 부담해라 하면 하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法에, 한도범위내에 있다고 한다면.

吳凞重 委員 法 얘기는 하시지 말고요.

이미 環境處 長官이 주재하는 회의에서 장의진 副市長이 약속을 한게 아닙니까?

내가 보기에는 적어도 92年度 1, 2次 추경예산중에는 그 비용이 포함될 걸로 지금 예측이 됩니다.

그런데 사업비를 1,400億이나 쓰실 겁니다. 앞으로, 그랬을 경우 보은이나 영동쪽에 처리 비용을 부담을 했으면은 당연히 우리도 받아야 될거고 반대로 우리가 못받는다면은 부담할 이유가 없지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과거에도 그런 문제가 나왔습니다만은 全羅道라든지 忠淸圈에서는 오히려 상류지역에서 大田 市民들이 생활을 하고 금강을 오염시킴으로써 금강의 광역상수도의 수질을 정화해 가지고 생활용수로 공급하는데에 대한 문제등은 그쪽에서 오히려 저희한테 여론을 일으킬 가능성이 더 많지 않은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니까 저도 副市長님한테 질의할 적에 원인자 부담이어야지 왜 수혜자 부담이 돼야 되느냐, 國庫에서는 한푼도 못 보태주면서 왜 여기서 우리가 부담해야 되느냐 하는 질의를 했는데 法 얘기는 이미 됐고 主務 局長의 입장에서 견해를 간단하게 밝혀 달라는 얘깁니다. 이것은 市民과의 약속입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앞으로 더 검토를 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吳凞重 委員 副市長님하고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좋습니다.

그리고 둔산하고 관련된 얘기인데 지금 91年 11月 25日 현재 둔산지구 신시가지가 조성이 되면서 무려 약 1,900세대가 입주를 했습니다.

4人 家族으로 봤을때 인구가 2萬名이나 돼요. 그런데 우선 금년말까지 입주돼야 할 세대가 5,800세대가 됩니다. 그런데 局長님이 생각하시기에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준공검사가 완벽하게 떨어지지 않으면은 「아파트」에 입주가 불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준공검사가 완벽하게 떨어질려면은 단지내의 모든 기반시설이 완벽하게 조성이 돼야 될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맞습니까?

가승인이라든가 뭐 이런 절차는 없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가사용 승인이 있습니다.

가사용 승인을 하는 경우하고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住宅法에 의해서 가사용 승인을 한다고 하는 경우에는 시공업체와 입주자와의 계약에 의해서 몇월 며칠까지 입주해야 되겠다라고 승인된 것이고 입주할 사람들은 그 날짜를 지정해 가지고 다른데 주택을 처분했다든지 이런 문제가 나오는데.

吳凞重 委員 예, 알겠습니다. 제가 간단간단하게 답변을 듣고 싶은데 원칙적으로 준공검사가 떨어져야 되겠지요. 그리고 입주하는게 원칙이겠지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리고 입주하는게 원칙이지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면 그것은 입주자와 시공자와의 관계로 단지를 조성해서 택지개발을 하고 입지심의나 건축심의를 거쳐서「아파트」를 짓게 하는 시행관청, 감독관청은 大田 市廳이란 말입니다.

물론 토개공에서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봤을때 지나친 비약인지는 모르지만은 시공자가 입주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완벽하게 해 놓고 市의 승인을 받은 다음에 입주를 시키는 것하고 그 지역전체로 봤을때 주민이 불편 사항없이 쾌적한 생활공간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똑같은 차원에서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무려 2,000세대 가까이 입주를 하고 대단위 단지가 조성이 되고 금년말 까지 6,000세대 가까이 입주를 하는데 내가 확인한 바로는 잘못된 건 모르지만 거기에 들어가는「버스」가 814번 한 노선밖에 없습니다. 맞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그렇습니다. 그래서 交通觀光局에서 연말에 62대를…….

吳凞重 委員 그 얘기는 무슨 얘기냐 하면 또 들어가는, 더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조정했다고…….

吳凞重 委員 금후 계획이지요.

(建設住宅局 職員 議席- 12月 2日부터 5個 노선이 증설됐습니다.)

12月 2日부터 개통이 됐습니까?

(建設住宅局 職員 議席에서 - 예)

5個 노선 그것은 추진이 됐군요.

어쨌거나 노선도 그렇고 市民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게 되는 이유가 결국은 住宅建設을 담당하고 있는 主務 部署에서 충분한 단지내의 기반 시설을 사전에 조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통행에도 불편이 오고 노선도 단일 노선이 돼야 되고 이러한 불편을 겪게 된다고 나는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그렇습니다.

영구임대주택과 장기주택 1,500세대가 9月末경에 들어갔습니다만 배추 한포기에 농산물 도매시장에서는 150원 하는데 거기서는 700원씩 한다 해 가지고 저희가 농산물 도매시장으로 연결되는 가도를 우선 시설했고요 그 다음에 市長께서 다시 지시를 하셔 가지고 어제 기획관리실장 주재하에 앞으로 주민대책을 불편한 사항 조속히 해결해야 될 사항이 뭔가 빨리 전부 검토를 해 가지고 土地開發公社라든지 시공하는 업체측이라든지 다시 저희들이 종합적인 검토를…….

吳凞重 委員 지금 局長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짚어 보더라도 局長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얘기한 주민숙원사업이나 주민생활편익을 극대화시키는데 住宅建設行政의 기본 목표를 둔다고 했는데 결국 이러한 결과가 나타난 것은 둔산지구 같으면 무려 1兆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자가 되고 30萬 가까운 인구가 새로운 신도시가 조성이 될 大田直轄市의 住宅建設行政의 상징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이렇게 행정을 해 왔거나 지도감독을 해 왔다는 것은 결국 말로만 주민편익개선이나 숙원사업개선이나 이런 얘기일 뿐이지 이것은 양 중심의 어떤 전시행정의 표본이 아니냐 이런 식으로 앞으로 住宅建設行政이 진행이 된다면은 이것은 주민의 어떤 편의를 도모한다는 것 보다는 갈수록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겁니다.

결국 이것은 公務員들이 상당히 안이하게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고 들어가서 사는 사람이야 어떻게 살든 나는 몰라라 하는 이런 발상이 아니냐 보는데 局長님께서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둔산지구의 사업이 95年度까지 되기 때문에 현재까지 사업을 하는 도중에 상당히 市民들에게 불편한 사항이 있습니다.

월평정수장의 상수도라든지 지적해 주신「버스」노선이라든지 또는 市民들이 이용해야 되는 편익시설인 점포라든지 학교, 우체국 이런 것이 제대로 지금 안돼 있는 상태에서 계속 입주가 되고 있기 때문에 불편한 사항을 느끼고 있고 현재 생활을 하고 계시는데 대해서 담당실무자로서의 책임을 느끼면서 委員長님과 委員님들께 잘못됐음을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계속 개선해 나가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吳凞重 委員 지난 번에는 제가 개발이익환수 문제에 대해서 두차례에 걸쳐서 질의를 했고 충분한 답변은 못들었지마는 결국 이게 우리 지방업체도 아닌 토개공에다 일을 줘가지고 상당한 양의 수익이 발생되는데 결국은 이런 기반조성을 하는데 市民들이 불편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는 기반조성부터 해 놓고 집도 짓고 해야 되겠는데 이게 잘 안됐다 하는 얘깁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항은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야지 토개공에서 하니까 나 몰라라 한다면 이건 문제가 있다고 지적을 해 둡니다.

그리고 지금 건축허가를 받아서 준공하는 과정에 있어서 물론 단독주택은 최근에 와서 많이 완화가 됐다고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조경문제나 통신 오수,정화조 문제, 상수도 문제, 소방관계 등등 해 가지고 이런 것은 관련부서와 협의를 해서 행정처리를 해야 되는 복합민원사항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건당 다 관련부서를 민원인이 찾아서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이런 복잡한 절차를 밟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담당 課長님 계십니까?

그렇지요?

결국 이러다 보니까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일이 앞에서 李委員이 지적한 대로 심한 경우는 1, 2年도 걸리고 최하 몇 個月씩 걸리고 그 속에서 소위 민원이 유발되고 그런 과정에서 부조리가 생긴다 하는 얘깁니다.

물론 公務員들 앉혀 놓고 부조리 운운하는 것은 상당히 유쾌하지 않은 얘기겠습니다만 어쨌거나 그 자체가 바로 민원이라는 얘깁니다.

이것에 대한 근본적인 해소대책은 없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앞으로 입법 예고가 되어 있는 국민주택규모의 단독 주택 18坪 이하는 신고처리가 되기 때문에 많이 개선이 될 걸로 보고 다세대 주택이라든지 대단위「아파트」단지 같은 것은 처음에는 사업승인단계에서 거기가「아파트」단지로서의 적정 여부를 검토하는 단계고 두번째 단계는 건축허가를 설계를 해서 건축심의를 한다든지 하는 단계에서는 그것이 구조적으로나 녹지라든지 차량통행의 문제 이런 것이 종합적으로 검토가 돼야 되기 때문에 관련부서에 협의를 하다 보면 상당히 시일이 소요되는 경우가 있어서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他 直轄市라든지 他 市·道에도 다니면서 견학도 하고 가 봤습니다만 특별하게 개선해서 해야 된다고 하는 사항은 없는데 앞으로 저희들이 더 개선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吳凞重 委員 바로 그점이 맹점입니다.

局長님께서는 住宅建設行政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별 문제점을 발견을 못하셨고 우리 市民들은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찔리는 사람은 아픔을 느끼고 있는데 찌르는 사람은 내가 누구를 찔렀는지 모르고있다는 얘깁니다. 지금 말이 되는 소리를 하고 계십니까? 鄭局長님?

반성까지 하시는 분이 전혀 그런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며는 이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얘기로 들리는데 전문가가 아닌 제 입장에서도 이런 복합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主務部署에 擔當公務員을 파견해서 한꺼번에 해결할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협조 공문을 보내 가지고 협조 의뢰를 해서 단계별로 넘어갈 수 있는, 3日이면 3日, 5日이면 5日 一週日이면 一週日 後에 찾아올 수 있도록 통보를 해주고 내부적으로 처리할 수도 있는 사항인데도 이게 다 거쳐가야 된다 하는 얘깁니다.

그런데도 그게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은 정말 문제는 심각한 겁니다.

또 한가지는 아까도 徐委員이 지적하는 과정에서 물론 인적자원이 상당히 부족하고 일거리는 많은 업무는 과중하고 괴로움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민원은 계속 제기되고, 그런데 그렇다손 치더라도 좀 숙달된 公務員으로 창구를 담당하게 하면은 그런대로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市民들의 제보나 불만 사항을,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지요. 무슨 얘기냐 하면 경험이 없는 하급 직원을 창구에 배치시켜 놓으니까 이런 복합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결국은 지침이 아닌 사항도 마치 지침으로 지시된 사항인양 얘기를 해 가지고 자꾸 어렵게 만든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연되고 민원이 발생한다는 얘기에요, 집을 짓고 안짓고 도로를 뚫고 안뚫고의 문제가 아니고 인·허가를 맞고 있는 官廳이나 公務員 또 민원인과의 인간관계가 정상적으로 유지가 되고 발전이 돼야지 이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아무리 局長님의 도로 뚫어 놓고 고층 건물짓고 주택200萬戶 건설해서 들이민다고 해도 근본적으로 문제는 해결이 안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없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하여튼 개선해 나가는 방법으로 계속 검토를 하겠습니다.

吳凞重 委員 아무튼 이런 문제는 물론 입법이 되어 있는 사항, 조례사항도 있겠습니다마는 민의 행정이나 편의 행정을 구현한다는 측면에서 大田直轄市 자체내의 住宅建設特色事業으로라도 좀 행정간소화나 간편화를 시켜서 민원이 따르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행정이 어떤 시혜 행정으로 비춰지지 않도록 행정의 일부를 市民들이 떠맡아서 도와주고 있다고 하는 측면으로 받아들여서 이런 것을 개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입지심의 문제도 포함해서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린다면은 환경평가나 교통영향평가하는 과정에서도 똑같은 사례가 일어나고 있다는 얘깁니다.

그점도 유념을 해 주시고요.

內務部 각종 監査指摘 사항에 보면은 우선 監査院 監査입니다. 91年 1月 11日날 조치를 했다고 했는데 下水終末處理場과 관련이 돼 있고 그 뒤에 보면은 政府合同綜合監査 91年 7月 8日자에 '검토없이 시공하여 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예산을 낭비했다'고 했어요. 그랬는데 첫번째 대덕연구단지도룡주거지 종점부터 大田直轄市 下水終末處理場까지 1.2km의 차집관 말입니다.

오수 차집관을 연결해서 下水終末處理場에서 처리토록 해야 된다고 지적을 했어요. 그래서 바로 91年 3月 19日날 4億 700万원이라는 예산을 들여서 조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大田市內에 終末處理場까지 차집관이 연결이 안돼있는 부분이 돼 있는 부분보다 더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총 계획이 119㎞입니다마는 41.5km가 현재 돼서 %로 보면 약 39%정도 시공이 되어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금 下水終末處理場에서 처리해서 나가는 것 보다는 처리되지 않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유독 약 1.2km 구간만 지적된 이유가 뭐고 지적된 후에 곧바로 4億이라는 예산을 투입해서 이 부분만 연결시킨 이유가 뭡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잘 아시다시피 대덕연구단지의 현재 충남대학교라든지 과학관 있는데서 부터의 차집관로는 대덕연구단지에서 매설을 했습니다.

그런데 監査院 監査에서 저희는 그쪽보고 부담을 해서 시공을 해 달라고 계속 공문이 왔다 갔다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대덕연구단지내에서 배출되는 오·폐수가 많이 유입되는 노선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쪽에다 시공을 해 달라고 했더니 監査院에서 그것은 그쪽에다 부담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애당초의 대덕연구단지의 建設部 長官과 科技處 長官과의 입지계획심의를 할 적에는 그 지역에 대한 오·폐수의 처리 비용 부담이라든지 이것은 연구단지에 부담시키지 말아라 하는 내용으로 監査院에서 바로 시설을 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면은 둔산지구에서 土地開發公社가 503億을 부담하는 것하고 연구단지에서 부담을 하지 말라고 하는 監査院의 지시하고의 차이는 어디에 있습니까?

원인자 부담의 측면에서 볼때 형평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그렇기 때문에 저희도 연구단지 것도 일부 비용을 부담하라고 종용을 했었습니다만 애당초에 科技處하고 建設部 長官하고 사업승인을 할 당시에 科技處에다 연구단지 비용에 대한 오·폐수 하수처리 비용은 제외시킨다고 하는 단서 규정을 별도로 집어 넣어 가지고 거기서 부담을 안해도 되도록 그건 사업승인 조건이 나가 있었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니까 그걸 왜 받아들였느냐 하는 얘깁니다. 왜 힘있는 쪽에서는 막 밀어붙이면은, 環境處 長官이 張義鎭 副市長 불러다가 영동, 보은, 옥천 처리비용 네가 물어내라 하니까 예 하고 내려오고 科技處 長官이나 建設部 長官이 적당히 해 가지고 大田市長 여기에는 부담시키지 마라 하면 예 하고 안받아 들이고.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그것은 사업승인할 당시에 벌써 85年 이전에 이루어졌던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은 그 사항까지는 파악을 할 수가 없습니다,

吳凞重 委員 예, 알았습니다. 그 뒤에 예산낭비 내용 좀 말씀해 주세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산낭비 내용이라는 것이 솔직히 말씀드려서.

吳凞重 委員 얼마입니까 그 금액이?

○下水課長 沈永昌 이것은 현재 시공하고있는 2단계 하수처리장에 대한 감사를 1次로 받은 사항으로 그 공정별로 보면 당초에 설계된 부분중 일부가 과다 설계로 지적이 됨으로 인하여 2,300万원 정도가 삭감이 된 사항입니다.

吳凞重 委員 삭감이 된 겁니까 2,300万원이 집행이 된 부분입니까?

○下水課長 沈永昌 집행이 됐다가 설계변경해서 감액이 됐습니다. 감사지시에 의해서.

吳凞重 委員 그러면 그 2,300万원은 누가 물어냈어요?

○下水課長 沈永昌 그것은 시공중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설계 금액에서 감액을 한 겁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면 설계도 변경을 하고, 그럼 집행이 된 건 아니지요. 예산이 삭감이 된 거지.

○下水課長 沈永昌 예산은 집행은 되지만 지급은 안된 상태입니다.

吳凞重 委員 그 부분으로 나갔는데 다른 부분으로 계산을 했기 때문에 예산은 집행됐지만 삭감된 효과는 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그렇습니다.

○下水課長 沈永昌 두번째로는「빽호우」라는 중장비가 있습니다. 그것을 용량이 큰것을 사용하는 공사분에 감하게 되어 있는데 그것이 1입방짜리로 해야 되는데 0.7입방짜리로 설계했다고 해서 800万원 정도 감액을 했습니다.

기왕에 설계변경해서 감액이 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吳凞重 委員 어제도 都市計劃局에서 3공단 조성을 하면서 3공단 성토를 어디서부터 토사를 갖다가 메우느냐 하는 부분 때문에 약 5億에 가까운, 낭비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잘못된 계획이 있었다 하는 얘깁니다.

이런 식으로 계획이 잘못돼서 예산상의 낭비가 초래된다면 이것은 바로 재정이 압박을 주고 市民들한테도 부담을 주게 되는 겁니다.

각종 委員會와 관련해서 이것은 좀 심도있게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서 예산상의 손실이 없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委員長 李秉奎 다음은 宋委員님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간단히 좀 해 주십시오.

宋錫贊 委員 國土開發廳에서 대덕연구단지 기반조성을 하면서 지금 신성동 동사무소옆 금성중학교앞에 도로공사를 2차선으로 지금 하고 있는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건 大田市하고 협의하고서 도로공사를 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그것은 단지내의 도리기 때문에 이것은 建設部 長官과 科技處와 土地開發公社가 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검토는 당초 기본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기본 계획을 변경해 가지고 4차선으로 건의할 용의는 없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기본계획을 변경을 한다는 건 市長 임의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의견 제시를 해 가지고 建設部 長官하고 科技處 長官하고 협의가 되어 가지고 이루어지는 사항이기 때문에 宋委員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은 저희들이 검토해 봐야할 사항이지 여기서 된다 안된다는 말씀은 사실상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유성, 신탄간 도로확장을 공영개발단에서 하는데는 신탄이라든지 송강지구 같은데는 4차선으로 도로를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國土開發廳에서 공사한데만 지금 2차선으로 완공을 했거든요. 이것은 어떻게 보든간에 앞으로 목상지구라든지 송강지구가 개발이 되고 유성간에 교통이 활발하게 되면 짜증스러운 것을 많이 느끼게 될텐데 이것을 빨리 國土開發廳에서 할 수 있도록 大田市에서 부담이 안가고 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실 수 없어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검토를 하겠습니다만 저희 의견이 수렴이 될는지 그것은…….

거기가 계획상은 40m 도로입니다. 현재 그분들이 용지를 매입해서 공사를 하지만 國土管理廳에서 시공하는 것도 國土管理廳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建設部 長官의 단지조성부분에 승인을 맡아서 해야 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건의를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송강지구까지는 4차선 공사가 되는데 화암동까지는 2차선으로 그냥 남게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서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지금 구즉선에 대한, 천문연구소의 호남 고속도로「언더패스」하는데서 부터 송강지구까지 제가 알기로는 그것이 상당한 길이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4차선으로 확장을 한다고 할 때 공사비가 300億이상 소요될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전에 사업의 시급성은 인정이 됩니다마는 예산확보문제등 여러가지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우리가「엑스포」행사를 유치할 때는 政府에서 50% 지원을 해준다고 하다가 지금에 와서 10%정도 밖에 지원을 안해주는 상태거든요. 그런데 大田市에시는 모든 역점사업을 엑스포에 맞춰가지고 자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차피 투자는 되는 거고 투자를 할려면 그래도 大田市民들에게 이익이 갈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야지 局長님께서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원래「엑스포」의 행사때 建設部하고 經濟企劃院하고 얘기가됐던 것은 大田「T/G」에서 부터 유성「T/G」까지의 11.7km 에 대한 것을 폭이 50m가 아닌 30m로 하는데서 그 사업비만 50%를 보조해 주는 것으로 협의가 됐다가 直轄市의 승격 2年째를 맞는 89年度에 저희들이 90年度에 經濟企劃院하고 建設部하고 계속「추라이」를 하면서 그것을 50m로 확장을 하는데 의견을 모았고 다음에 원촌교에서부터 조차장까지의 시설, 다음에 충대정문 앞에는「언더패스」를 안하도록 평면교차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밑에「언더패스」시설을 함으로써 60億에 해당되는 여러 가지의 재정부담등 해가지고 저희들이 經濟企劃院과 建設部에 대해서도 신탄진에서 화암「I/C」까지 하는 도로도 작년에 계속 확장건의를 했습니다마는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는 이것이「엑스포」전에 끝난다고 하는 것은 사실상 재정상 문제가 있지 않는가 실무자로서 보고를 드립니다.

宋錫贊 委員 당초에는 확장계획이 서 있던 곳 아닙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안서 있었습니다.

교통량 문제는 신탄진에서 직접「엑스포」현장으로 연결되는 도로보다는 그래서 화암「I/C」를 영구시설로써 시공하도록 협의가 돼가지고 화암「I/C」가 지금 발주단계에 있어서 현재.

宋錫贊 委員 화암「I/C」계획이 언제 섰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昨年度서 부터 문제제기가 돼서.

宋錫贊 委員 그전 계획은 어떻게 되어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화암「I/C」의 원래 계획은 화암동에 되어 있던 것이 아니고군부대 들어가는 620 사업지구 거기에다 그대로 뚫어 놓는 간이식으로만 시공을 하도록 그렇게 돼있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엑스포」전에는 확장 계획이 없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엑스포」전에는 사실상 신탄진까지의 확장계획은 어렵지 않는가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大田市는 재정상의 이유를 들어서 학장사업을 못한다고 하지만연구단지내에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연구단지 내에도,선박연구소 하고 그 앞에도 지금.

宋錫贊 委員 거기는 國土開發廳에서 하도록 안돼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안 들어가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 쪽에 의뢰할 용의는 없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建設部에서 사업비가 배정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硏究團地管理事務所하고 國土管理廳하고 계속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지금 대덕연구단지 부지조성사업을 하면서 대개 보면 도로망이 너무나 협소하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大田市에서도 거기에 대해서는 지적을 해 가지고 넓게 만들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지 그냥 바라보고만 있으면 됩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연구단지 내의 것은 都市計劃局에서 총괄행정지도 담당을 하고 있는 사항으로써 저희가 기반시설을 담당한다든지 해서 都市計劃局과 협의해서 앞으로 가능하면 조치를 해 나가든지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박정자에서 유성「I/C」까지 동학사선 확장공사를 하면서 지금 유성구암교까지 확장공사를 해야 하는데 그 구간은 지금 확장공사 계획이 서 있습니까?

○建設住宅局툿 鄭春熙 그것은 종합건설본부에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공사하시는 걸 보면은 호남고속도로 저쪽 구 도로에서 조치원으로 나가는데에도「언더패스」공사를 하는데 바로 밀어넣기 공법으로 하지 못하고 호남고속도로를 별도 가도를 내가지고 그곳에 구조물을 설치한 다음에 공사를 해야 되는 등 이렇게 엄청난 공사비가 소요된다고 할 때 저희는 하상바닥이라도「라이닝」을 해 가지고 저쪽 파출소있는 데서부터 확장해서 호남고속도로 밑은 하상쪽으로 돌린다든지 하고 다른데는 토지를 매입해 가지고 확장한다든지 하는 것은 來年度에 검토해 가지고「엑스포」전에는 해결하는 걸로 종합건설본부와 저희가 계획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土地開發公社에서 둔산지구 개발을 하면서 성심병원앞에 지금 기초조사는 전부 마쳐놓은 상태에서 토지매입을 안하고 있는데 土地開發公社 관계자들한테 문의를 해보니까 今年度 계획에 없고 來年度 할지 안할지 재정상의 이유를 들어서 어렵지 않겠느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 앞으로 大田市에서는 여기에 대한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만년교 건너가기 전에 월평공원앞에 신촌부락에 대한 말씀이 신데 거기는 원래 집이 밀집된 지역으로서의 보상을 하고 개발을 한다고 할때 엄청난 재정투자가 되고 土地開發公社에서 원래「마이너스」요인이 생기기 때문에 그것을 안할려고 했었습니다만 저희가 昨年 봄부터 계속 土地開發公社와 협의를 해 가지고 거기를 포함시켜서 하는 계획으로 昨年度 12月달에 계획이 建設部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建設部에 다시 재촉구 공문도 내고 담당실무자들이 쫓아 올라가 가지고 그 사업을 빨리 확정을 지어 줘야 土地關發公社에서 해 가지고 만년교 교량확장도 하고 거기 가다보면 도로가 직선으로 가다가 거기서 꼬부라져서 교통사고가 나는 것을「엑스포」전에는 반드시 시행해야 된다는 걸 저희도 알고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宋錫贊 委員 공사를 언제까지 마무리하도록 大田市에서 건의하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현재 사업변경계획이 올라가 있기 때문에 승인이 떨어지면 土地開發公社에서 보상착수를 해 가지고.

宋錫贊 委員 관계자들은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재정상의 어려움을 들어가지고 좀 늦어지지 않겠느냐 95年度까지 자기들이 마무리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 얘기하는게 來年度에는 할 의향이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하면 93年度「엑스포」전에는 그게 불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신진자동차학원앞의 도로교통체계를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는「엑스포」를 치를 수가 없기 때문에 그전에는 끝나야 되는 사업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下水終末處理場 2단계 사업지구 보상문제에 대해서도 말씀하셨고 이주자들 이주택지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보상을 안 받아간 분들은 그곳이 자연녹지고 下水終末處理場 2단계 사업에서 제외됐던 곳이고 당초 계획에서 제외됐던 곳이고 도로변이라 자기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런 보상이 안나왔다고 해서 지금 협의계약을 안 맺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앞으로 19% 더 인상해 가지고 보상을 해 준다고 할 것 같으면 그분들이 응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 응하지 않을 경우는 수용령 내릴려고 하실테고 그렇게 되면 지역주민과 마찰이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 여기에 대한 대책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도로변에 있는 사람들의 보상문제가 해결이 안된다고 해도 下水終末處理場 건설하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저희가 어차피 93年度까지의 거기가「엑스포」행사장의「셔틀버스」등 주진입로 행사가 되기 때문에 거기에 정화사업은 물론이고 인근에도 주택문제등 여러가지 정화를 해야 될것이 첫째 요건이고, 下水終末處理場의 3단계 사업은 계속해서 추진을 하되 안되는 경우에는 저희가 수용령을 내려서 조치하는 수 밖에 없지 않나 이렇게 보고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 곳이 당초 계획에서 제외됐던 것은 맞지요?

○下水課長 沈永昌 이주택지 가격의 문제도 있었고 보상가격이 적다는 문제로 계속민원이 발생된 사항입니다만 이주택지 문제는 11가구중 새마을 본부, 마을회관, 대성학원은 이주택지 지급대상이 안되는 걸로 판정이 돼 가지고 지급을 할 수가 없고 여덟세대분은 이주택지 공급이 됩니다.

조성원가로 했기 때문에 100万원 내지190万원 정도 나온 것이 아직 정확히 설정은 안됐습니다만 40万원에서 50万원선이 됩니다.

그 여덟세대에 해당하는 주민들이 상황을잘 알고서 분양에 대한 서류신청도 하고 또 우리가 재감정을 해서 작년에 56万원 조금더 나오고 58万원 나오던 것이 대지가 지금 60万원 내지 69万원 정도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성학원 이기영씨가 땅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분인데 그분을 제외하고서는 거의가 협의매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안된다면 지금 미편입지역도 다 우리가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된 상태기 때문에 수용령을 발동해서 수용하게 되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이주택지에 대해서 보고하실 적에 감정가격의 60%에 공급을 한다고 土開公에서 말씀하셨다고 했는데.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下水課長이 설명 올린대로 예를 들어서 109万원에서 190万원 정도 나온 것이 조성원가로 한다면 하면은 한 60万원 내외 나오지 않는가 그 말씀입니다.

○下水課長 沈永昌 조성원가가 먼저는 39万원까지 공급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예, 30萬원, 35萬원에 공급했습니다.

○下水課長 沈永昌 그렇게 공급되는 것이 지금 조성원가는 원가대로 산출을 하되 그동안 지가변동율에 의한 것은 거기에「프러스」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사업한데 지금 평균45万원선 밖에 안되기 때문에 먼저보다는 3분의 1내지 4분의 1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그러니까 한 100万원 정도였던 것이 한 50万원 정도로 공급하는 걸로 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은 상당히 이익이 가지 않는가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소외지역에 대해서 낙후지역개발에 힘쓰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원촌동 지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원촌교 확장공사가 얼마 안있으면 끝나고 갑천 우안도로가 개설됨에 따라서 앞으로 원촌동은「엑스포」행사장의 관문이 됩니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그곳은 지금 낙후된 지역인지는 모르지만은 주택들이 불량하고 외부적으로 봤을때 선입관이 좋지 않습니다. 앞으로 93「엑스포」행사를 치름에 따라서 이 지역에 대해서 특별히 지원할 용의는 없는지?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거기에 있는 기존주택들을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엑스포」행사를 할 수는 없지 않느냐 하는 얘기가 됐습니다.

이것은 종합적으로 벌써 각 區廳에도 내려갔습니다.「엑스포」행사장의 주진입로라든지 대도로변에 대한 기존 취락이라든지 건축물이 불량한데에 대한 것은 각 區廳에서 전부 지번별로 조사를 해 가지고 최소한도 내년하고 후년도 상반기까지는 정화계획을 수립을 해서 만일 영세성이 있어 가지고 개인들이 보수한다든지「페인팅」같은 것을 못할때 市나 區廳에서 어떠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는 것이 앞으로 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해서 이전 계획이 추진이 되고 수립되는 경우에는 委員님들께 보고를 드린 다음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下水終末處理場은 급속한 산업화에 따른 경제성장과 생활향상 그리고 도시인구집중으로 인해서 발행하는 환경오염에 직면 수질오염방지를 위해서 下水處理場을 건설하여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徐允官 委員 그러면 얼마전에 갑천에서'물고기 떼죽음사건' 해가지고 네번이 발행했다는 언론의 보도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갑천은 죽음의 강으로 전락했다. 악취와 거의 매일 물고기 사체가 떠올라 갑천이 죽음의 강으로 전락했다라고 보도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下水終末處理場 事業所에 계신 분들이 책임을 통감해야 될 문제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 물어보고 싶고요.

또 한가지는 왜 그러한 원인이 발생했다고 생각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수질오염관계라든지 환경문제는 環境處하고 環境綠地局에서 하고 保社局에서 다루는 것이기 때문에 원인이라든지 여기에 대한 것은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다만 생활하고 버리시는 생활 폐수에 대한 처리 계획을 다뤄서 업무추진을 하고 있고 수질보존문제라든지 환경보존문제까지는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고 있는데 물고기가 떼죽음을 했다든지 이런 사항은 아마 규명이 안된 상태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下水終末處理場 所長님 규명이 안됐다고 보십니까? 조사는 해 보셨습니까?

○下水終末處理事業所長 尹錫廷 제가 조사는 안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수질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 下水處理場을 설치 운영하고 있는데 그런 책임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그러한 걸 검토라든가 조사를 해 보지 않았다고 보면은 문제점이 있지 않습니까?

○下水終末處理事業所長 尹錫廷 저희는 조사권이 없습니다.

徐允官 委員 下水終末處理場에서는 조사권이 없어요?

그러면 그냥 흘러들어온 물만 걸러가지고 내보내면 그만이다.

○下水終末處理事業所長 尹錫廷 공단에 있는 폐수는 環境處에서 하고 주거지역내에 공장이 한두개 있는 것은 市의 環境保護課에서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下水課長님! 그러면 下水課에서는 그러한 책임이 없습니까? 조사해 보지도 않았습니까?

○下水課長 沈永昌 지금 大田市의 하수발생량이 40만톤이 됩니다. 생활하수가 25만톤 공장폐수가 7만 2,000톤 그 다음에 연구단지나 지하수 유입량해서 전체 40만톤을 보는데 저희들이 처리할 수 있는 건 1단계시설로 15만톤으로서 38%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장폐수나 이런 것에 대해서 수질관리차원에서 보호방법을 環境保全法이나 水質管理法에서 단속할 수 있는 방안이 없다하더라도 우리는 수질시험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環境處에서도 군데군데 수질시험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가 수질시험하는 이유는 뭔가하면 현재 하수의 유입량이「BOD」가 어떻고「SS」가 얼마나 되는가.

○委員長 李秉奎 발언대에 나와서 얘기하세요.

○下水課長 沈永昌 수질「체크」는 잠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각 하천에 대해서 폐수를 방류해서 물고기가 죽는다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는 단속부서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金容濬 委員 그 문제에 대해서 갑천 폐수의 원인을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면 폐수를 끌어 들여서 좋은 물로 해서 내보내는건 下水終末處理場에서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거기 원 신흥동쪽에서 내려오는 하천이 있지요. 그 하천을 보면은 평상시에도 별로 좋은 물은 내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밤중에 가보시면 혹시 누구라도 가보시면은 이것은 물이라고 보기는 좀 폐수중에서도 완전히 까만 먹물 내려오듯이 내려옵니다.

거기다가 거품이 하얗게 떠가지고 까맣게 내려오는데 밤중에는 유독히 더 많이 내려옵니다.

제가 거기 밤중에 여러차례 가본 일이 있는데 이건 뭐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의 먹물같은 물이 내려오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이 우리 갑천을 오염시키는 가장 주범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내려오는 물을 下水終末處理場으로 보냈을 때의 갑천은 80%는 살아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은 그러한 것도 하나의 원인인데 그곳이 어디 부분입니까? 원신흥동이면 忠南紡績 그 부분 아닙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맞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우리 市民들은 이러한 문제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직접적인 終末處理場이라든가 아니면 하수도를 관여하는 실무진들이 이러한 원인을 모르고 있다는 자체는 너무나 모순적인게 많다.

이것은 매일 홍보나 하면서 이렇게 홍보물만 말이에요. 이건 돈이 아까운 겁니다.

홍보만 해서 뭐합니까?

전시적인 행정이지, 아니 그러한 걸 우리市民의 생명수인 錦江으로 합류하는 갑천의 물이 그 정도 오염이 돼 가지고 썩어 들어가면서 죽음의 강으로 변하고 있다는 언론에 접하면서까지 한번 조사도 안해 봤다는 자체는 직무유기다 이겁니다.

그런 불성실한 답변을 하실 수가 있습니까?

언론은 알고 市民은 아는데 그 위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環境處다 保社部다 이런데로 미루고 앉아 있으니 우리 110萬 市民들이 누구를 믿겠습니까?

그런데 종사하시는 분들 같으면은 한번정도는 되돌아 봤어야 될게 아니냐, 실질적으로 우리 下水終末處理場은 하루 약 40万톤이 쏟아져 나오는 우리 大田市에 생활용수라든가 오·폐수를 불과 1日 15万톤 밖에 처리할 수 없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37∼8%인데 나머지 25%는 걸르지도 않고 그냥 내려 보냅니다.

또 그 25%에 포함되어 있는 오·폐수는 어떤 종류의 것이냐? 조금전에 金委員님이 지적하신 대로 忠南紡績에서 나오는 그런 폐수 또 분뇨처리장에서 흘려 내보내는 방류수를 제외한 자연 감소되는 분뇨 약 반절 또는 공단에서 나오는 폐수 이런데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市民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요.

이 사실을 두분께서 다 모르고 계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누가 믿겠습니까? 솔직해 보세요.

環境處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중에 떠도는 얘기 들어 보세요. 사업하신다 하시는 분들 만나서 들어보세요. 단속원이 環境處에서 나왔다. 꼼짝 못한다 이거에요. 오면은 으례히 봉투에 다 돈을 넣어서 줘야 된다는 거에요. 안주면 문제점이 생긴답니다.

우리 行政公務員들의 자세가 이렇습니다.

지도하고 감독하고 관리해야 될 사람들이 이러한 시점에서 무슨, 원인을 몰라요? 한번 확인도 안해 봤어요?

지금 環境處에 비해서 大田市가 힘이 없어서 그런겁니까? 이 문제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다음에 제가 局長님하고 나가서 현장을 확인할 때 한번 제가 눈으로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한가지 건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97年度면은 3단계 下水終末處理場이 완공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근무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소외감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분들의 지위를 향상시켜 주시는데 노력을 해 주셔서 상향을 시켜주셨으면 감사하겠고 그러한 분뇨처리장을 보면은 이게 下水終末處理場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루에 분뇨처리장에선 300톤 밖에 처리 능력이 안됩니다. 그런데 우리 大田市에서 발생되는 분뇨의 양은 500톤을 조금 웃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분뇨처리장에서는 분뇨를 수거해 가지고 1차 모래제거를 하고 2차비닐이나 걸레조각등을 제거해서 소화조에다가 집어 넣어서 증가온 처리를 해 가지고 30日동안 저장을 했다가 下水終末處理場으로 보냈습니다. 맞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과거에는 그랬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런데 지금은 15日만에 下水終末處理場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아닙니다. 과거에는 그렇게 했는데 저희가 비용절감을 위해서 분뇨처리장에서 1단계 거친「슬러지」만 긁어내고 거기에서 바로 보내는데에 지장이 없도록 희석을 시켜 가지고 下水終末處理場으로 바로 집어 넣어서 下水終末處理場에서 직접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분뇨처리장도 한번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분명히 분뇨처리장에서는 소화조에서 증가온 온도 35℃에 맞춰 가지고 30日을 저장해 뒀다가 보냈는데 근래에는 용량이 이렇게 많은 관계로 15日동안 보존을 했다가 내보낸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상반된 얘기를 하고 계시는 거 아닙니까?

이러한 단계를 거쳐서 정확하게 30日을 거쳐서 나가야 되는데 15日을 거쳐서 나간다는 자체도 모순점이 있지 않느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下水課長 沈永昌 그전에는 분뇨처리장에서 자체로 처리할 때는 1차 처리 2차 처리에서 소화조에서 말씀하신대로 30日間에 소화가 돼서 방류를 해야 그것이 수질 기준에 맞도록 처리가 됩니다.

그런데 작년 12月 20日 며칠부터요, 위생처리장에서는 협잡물만 제거를 해가지고 일단은 소화조「탱크」에다 저장을 시키는데 그 저장하는 이유는 일정한 수량을 우리 下水處理場으로 받기 위해서 일단을 거기다 집어 넣었다가 下水處理場으로 100%가 다들어오는 걸로 차집관로를 통해서 줄여서 처리가 되며 또 下水處理場의 입장에서는 생분뇨가 투입이 됨으로써 활성혼입법에서는 더 처리가 잘 됩니다.

그 뒤로 처리수가 어느 정도의 생분뇨가 투입됨으로써 하수처리능력이 더 좋기 때문에 감사원 지시도 있고 우리 자체적으로 경비절감할 원인도 있고 그래서 작년 12月부터 그렇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제가 건의하고자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현재 모든 절감을 하기 위해서 그런 식으로 처리를 하고 있다고 보면은 굳이 終末處理場과 衛生處理場을 분류해서 활용할 필요는 없지 않느냐 그렇다고 볼 때 97年度에 완공되는 3단계 下水終末處理場에다가 분뇨처리장을 같이 그 안에 넣어서 운영을 하게되면 시간이나 인력이나 경비절감을 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러한 계획은 가지고 계신지?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그렇게 해야 하는 것으로 계속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徐允官 委員 분석만 하고 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아닙니다. 그렇게 추진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

徐允官 委員 해야 되는게 아니라 실현성이 몇 %나 있느냐?

○下水課長 沈永昌 시설하는데는 상관이 없습니다. 100% 처리를 할 수가 있는데 문제는 또 다른 민원이 발생될 소지가 있는 것이 下水處理場을 지금 다른 위치에다 옮긴다고 할 때 분뇨를 직접 투입한다고 할때는 분뇨차가 그 동네를 왔다갔다 하게 됩니다.

그럼 현재는 이쪽에서 지금 하기 때문에 기왕에 있던데니까 상관이 없는데 그런 상황이 발생이 되면 다시 냄새가 나고 그러니까 2차 민원이 발생될 우려는 있습니다마는 下水處理場 건설하는데는 100% 그렇게 해도 지장이 없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한 계획이나 생각만 가지고 계실게 아니라 그러한 계획을 세우셨으면 이번 3단계 사업에 포함해서 그 위치에다가 같이 시설을 할 계획이 몇%나 되느냐 이거에요.

실현성이?

○下水課長 沈永昌 7∼80%된다고 보고드려도…….

徐允官 委員 7∼80%요? 그게 경비라든가 시간적이라든가 운영면에서 모든 이익이 온다고 할 적에는 당연히 미연에 市民들에게 홍보를 하고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公聽會라도 가져 가지고 발생하지 않도록 해서 시행을 하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측면에서 말씀드렸고요.

○委員長 李秉奎 미안합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하시는데 너무 시간이 가서 또 다음 기다리고 있고 하니까 제가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고 질문을 몇가지 드리겠어요.

대종로 공사를 중지하고 재검토 하라고 했는데 왜 여태까지 안하고 있는지 그걸 물어 보고요.

지하상가를 다시 조성한다고 할 때 주차장을 또 지하에다 설치해야 하는지 그 문제 좀 알아주고 두번째로 각 지역에 보안등 내지 가로등을 설치만 해 놓고서 자꾸만 이게 며칠 지나면 끊어지는데 이것 어떻게 자동적으로 수리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종합적으로 대책을 세워줄 수는 없는지 다음에 儒城 들어가는 입구의 만년교입니까?

그것을 7月달에 우리 개원했을 적에 둔산 土地開發公社에서 좀 거기까지 해달라고 하고 노력을 한다고 그랬는데 어떻게 진척이 되고 있는지 또 儒城에「T/G」들어가기 전에 무슨 다립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구암교입니다.

○委員長 李秉奎 거기가 굉장히 혼잡이 일어나는데 그 도로망이 이상하게 됐어요. 아주 거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거기에 계획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다음에 92年度에는 건축을 제한한다고 그랬는데 지금까지에 비해서 어느 정도를 제한하고 어떠한 순서로 허가를 하는지 그것 좀 알려 주시고, 이것은 조금 어려운 일입니다만 이걸 계속해서 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建築審議委員會가 있는데 과거에는 委員들이 없으니까 그렇게 政府에서 法을 만들었다고 그러는데 이제는 市民을 대표하는 市議會가 있으니까 지금은 법상 市議會에서 의견청취하고 거기에서 마음대로 하는 모양인데 거꾸로 이제 대표성이 있는 市議會에서 최종 결정하도록 建築審議委員會를 거쳐서 市議會에서 결정하도록 이런 방향으로 法을 개정하든지 條例를 개정하든지 市議會에서 건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도로를 자꾸 파헤치는데 이거 안파헤치는 방법을 앞으로 어떻게 종합적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이것을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吳凞重 委員 자료 18「페이지」에서 제일 밑에 下水終末處理場 2단계 시설공사 하고 93年 12月 31日까지 계속 사업이 되겠지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吳凞重 委員 그런데 공사금액중에서 51億 7,500万원하고 1, 2차분 29億 2,800萬원 했는데 29億 2,800萬원이 國庫 補助金입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아닙니다. 그것은 대부분 지방비하고 차관이 되겠습니다.

51億 7,500萬원 중에서 지난해하고 금년도 분이 29億 2,800萬원이고 나머지 92年度 93年度 잔액 총괄 계약이 됐기 때문에 그런 내용입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니까 괄호 내에서는 지방비분이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51億 7,500萬원에서 29億 2,800萬원 빼면 나머지가 國庫 補助金으로 되겠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아니지요. 여기 지금 51億 7,500萬원중에서 7億 2,600萬원만 國費고 나머지는 전부 地方費라는 말씀입니다.

吳凞重 委員 그러면 7億 2,686萬 4,000원이 51億 7,500萬원에 다 포함이 됐겠군요?

○建設住宅局툿 鄭春熙 예,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거 100%다 소화가 된 겁니까?

나머지 부분이 있습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國庫도 연차별로 나오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51億 7,500萬원이 총괄이고요.

吳凞重 委員 금년 분이 아니에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吳凞重 委員 7億 2,600萬원도 90年度부터 93年 12月 31日까지 지원되는 것입니까? 단계별로?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吳凞重 委員 금년도 지원분이 얼마나 됩니까?

○下水課長 沈永昌 下水處理場은 總 434億이 듭니다.

그 중에서 여기 표시된 사항은 청부 공사비에 해당되는 사항을 표시해 드렸는데요. 청부공사비중 7億 2,600이 금년도하고 작년의 사고이월분하고 해서 그게 국고에 해당이 되는 거고요.

앞으로는 下水處理場에 대해선 국고지원이 일체 안되는 것으로 돼 있고 지방양여금으로 들어가는 걸로 돼 있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그러니까 그 기간동안에 國庫補助金 總額이 7億 2,600萬원이다 그런 말씀이지요.

吳凞重 委員 그러니까 작년도하고 금년도하고 國庫補助도 사고이월이 됩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國庫補助가 재배정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고 지방비로 들어와 가지고 예산편성을 했을 때에는 사고 이월이 한번은.

吳凞重 委員 반납하지 않고요?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예.

吳凞重 委員 그러니까 사고이월된 부분도 있다는 말이지요?

지금 92年度 예산편성이 다 끝났습니다.

91年度分에서 사고이월로 넘어가는 부분이 얼마나 됩니까?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92年度의 사고이월로 넘어가는 것은 저희 建設局에서는 거의 예산집행을 않하기 때문에 없고 下水處理場에서만 일부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게 얼마나 돼요?

○下水課長 沈永昌 年末에 사고이월분을 뽑아 와야 기성액을 뽑아 가지고 부족되는 분은.

吳凞重 委員 그게 없으면 예산편성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下水課長 沈永昌 사고이월분은 다음 추경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명시이월.

吳凞重 委員 알겠습니다.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사고이월은 2月末까지만 작성되면 됩니다.

○委員長 李秉奎 시간이 가고 있는데 이제 없습니까? 할려고 들으면 우리 委員님들이 많이 연구를 해서 참 문제가 많습니다.

또 워낙 110萬의 살림살이를 하다 보니까 執行部에서도 어려운 점이 많이 있겠지만 오늘 委員님들이 말씀하신 여러가지 얘기가 있는데 다 어려운 문제겠지만 그렇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면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委員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建設住宅局長以下 關係公務員여러분 수감준비 및 감사를 받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委員 여러분들께서 市政에 대한 질의를 통해 제시된 건전한 내용들은 앞으로 市政을 수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곁들여 말씀드리면 여러가지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늘 되풀이 되는 얘기인데 특히 지금 지방화 시대에 여러가지 경제 문제로 볼 적에 앞으로 92年度에는 되도록이면 모든 사업이 대전업자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각 公務員들은 최대한도로 노력을 해 주세요.

너무나 大田이 낙후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세원이 발굴돼야 되는데 전부 이런 것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또 하나는 각종 허가를 정부에서도 많이 발표를 하고 합니다만 아직도 國民들은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인원도 상당히 절감을 해야 될 입장이고 市民 편의도 많이 제공해야 되니까 局長님은 경영인입니다.

한 부서를 맡고 있지만 최고 책임자는 경영인이니 만큼 어떻게 하면 이런 두가지 목적이 동시에 달성될 수 있는지 연구하는 것이 업무라고 봐서 각 課長님들 係長님들 많이 건의해서 이런 것들이 빨리 이루어져서 일하는데 편하고 또 市民들도 편하게 이렇게 모든 것을 고쳐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建設住宅局 소관에 대한 行政事務監査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잠시 停會하고 5時부터 綜合建設本部에 대한 監査를 하겠습니다.

停會를 宣布합니다.

(16時 44分 監査中止)

(17時 03分 監査繼續)


2. 綜合建設本部

○委員長 李秉奎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음으로 지금부터 地方自治法 第36條 및 同法施行令 第16條와 大田直轄市議會 行政事務監査 및 調査에 관한 條例에 의하여 1991年度 大田直轄市 綜合建設本部에 대한 行政監査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行政監査의 진행은 먼저 실·국장의 인사와 소관 실·국간부 소개후 사업보고와 질의·답변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현황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존경하는 李秉奎 委員長 그리고 委員 여러분!

市議會 개원이후 처음 맞는 정기회에서 금년도 저희 綜合建設本部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새해 본부운영방향을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4月 市民의 기대속에 발족한 저희 建設本部는 저를 비롯한 전 요원이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엑스포」개최의 해결사라는 자부로써 꾸준히 노력한 결과 건설본부위상과 금년 사업계획은 목표달성이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이는 평소 委員님들께서 높은 경련과 애정어린 편달의 덕택이라고 생각이 되면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소개를 하겠습니다.

總務部長 金聲起

(總務部長 金聲起 인사)

建設1部長 黃旿善

(建設1部長 黃旿善 인사)

建設2部長 柳濟春

(建設2部長 柳濟春 인사)

庶務課長 張赫淳

(庶務課長 張赫淳 인사)

補償課長 具本學

(補償課長 具本學 인사)

建設本部 李秉淑

(建設本部 李秉淑 인사)

建設本部 李相鎔

(建設本部 李相鎔 인사)

建設本部 宋元熙

(建設本部 宋元熙 인사)

建設本部 李在新

(建設本部 李在新 인사)

끝으로 建設本部 崔奉九

(建設本部 崔奉九 인사)

綜合建設本部 報告를 드리겠습니다만 가급적 요점만 정리해서 말씀을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금년도 업무실적과 내년의 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 올리겠습니다.

(업무보고내용 별첨)

○委員長 李秉奎 綜合建設本部長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委員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吳凞重 委員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습니다. 특히 지도에다가 색칠까지 칠해서 주요사업별로 충실한 자료를 제시해 준데 대해서 우선 本部長님과 關係 公務員들한테 감사를 드립니다. 기왕이면 며칠전에 보내주셨으면 더더욱 좋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보고요.

사업시행부서기 때문에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만 우선「엑스포」관련 사업중에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도로정비 특별회계로는 시내 도로정비사업에 建設部에서 지원이 불가하다. 그래서 양여금 가지고 아니면 기타다른 재원으로 충당을 해야 한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근데 저희 市民이나 議員들이 알고 있기로는 관련 사업중에서 도로사업비를 中央에서 當初 162億원을 지원받기로 했는데 이것이 금차 定期國會에서도 제대로 계상이 안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일부분이 양여금으로 충당이 되고, 나머지 부분은 거의 어렵게 돼 있는 입장인 거 같은데 本部長 입장에서는 향후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當初 도로사업비로 약속됐던 162億원에 상당한 자금조달을 어떻게 하실 건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앞서 말씀드린대로 도로정비특별회계가 그동안에도 도시내에는 지원 안해주기로 特別市, 直轄市는 안해 주기로 했었습니다. 안했었는데「엑스포」관련 사업이기 때문에 國庫補助로 지원해 줘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해서 162億이 지원받도록 협약이 된 것 같습니다. 됐는데 말씀대로 한밭대로는 국비가 약속된 대로 지원이 되는 것 같고, 원촌교 조차장간 그것도 되고, 그 나머지는 지방 양여금에서 물론 이것도 지방양여금에서 의무조항으로建設部에서 當初 內務部, 建設部, 經濟企劃院의 제3자가 모여가지고 주기로 했으니까 "이것은 줘야된다"라고 해가지고 아마 되는 것 같은데 法的으로 보장은 못받기 때문에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고 나머지 부족한 자금에 대해서는 계속「엑스포」의 중요성이나 이런 것을 강조를 해서 또 委員 여러분들께서 좀 도와주셔야 할 사항 아닌가 그래서 여기 대해서는 특별히 豫算 定期會가 끝나기 이전에 이 문제는 정말 짚고 넘어가야 할 사항아니겠느냐? 그래서 앞서 儒城 구암교까지 300m 44億 필요한 것도 그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執行部署라고 해서 企劃部署에서 해 주기만 바라고 있는 거는 아닙니다. 저희는 부단하게 中央部處에 의해서 정보도 드리고 지역내에 國會議員한테도 수차말씀을 드려서 또 색깔까지 칠해서 강조를 해 주게끔 했습니다만「엑스포」준비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결국은 될 것으로 보긴 봅니다만 현재 執行部署에 있는 저로서는 이것이 확보되지 않으면 내년도 어려운게 아니겠느냐? 생각이 돼서 보고겸해서 말씀드린 사항이 되겠습니다.

○委員長 李秉奎 과거면 162億 이외에 더 올거같다 이겁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162億 가운데는 지방양여금으로 일부 한밭대로하고 원촌교 조차장분은 주도록 돼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것이 當初에 162億원이 建設部에서 지원하는 도로사업비 아닙니까? 전액이.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랬었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랬었는데 本部長님 얘기대로면 107億은 해 주고 나머지 55億은 기타 재원으로 충당해라 그런 말씀입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런데 그 기타재원으로 충당할 수 없어서 그 역시도 지방양도금으로 줘야 되지 않느냐.

吳凞重 委員 그러면 어차피 지방양여금이라고 하면 어떻게 됩니까? 전국 直轄市·道 별로 양여금은 일정별로 똑같이 내려가는 건데, 결국은 우리한테 어차피 줘야 될 양여금을 당초 약속된 도로사업비로 전용을 해서 쓰게 되면 결국, 財源이 그만큼 엉뚱한데로 전용이 되면서, 저희들은 상당한 市입장에서는 財政上에 어려움이 있지 않겠어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래서, 162億가운데 말씀드린대로 한밭대로 지역의 國會議員 또 市長님도 서울 올라가셔서 특별히말씀드리고 이래서 아무래도 內務部次元에서 주도록 돼 있고, 이거는 內務部가 주든,建設部가 주든, 國家次元에서 地方自治團體하고 약속된 사항이기 때문에 줘야 되지 않을까? 라고 했기 때문에 전부다 되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까 122億이라고 했는데 그거 말고 신탄진선 확장이라고 해서 공업단지 뒤에서부터 중리 화물주차장까지 거기에 들어가는 그것은 市에서 집행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우리가 國庫로 준다라고 하는 것이 20億인데 20億만 차질이 우려된다 이렇게 얘기될 수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만약에 그 부분에 대해서 결국 內務部에서 아니면 建設部에서 지원을 안 해주고 市자체로 해결해야 될 입장에 왔을때 市議會에서 92年度 豫算중에서 삭감을 하면 本部長님 입장에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만 조정이 된다면 일하는 데는 지장이 없겠습니다만 市長님 모시는 참모로서 이러한「블랭크」가 20億이 저의 소관에서 난다는 건 바람직하지 않고 계속해서 內務部에 특별히 다른 것도 역시 마찬가지였었는데 왜 이것만 신탄진선 확장, 그 이름이 신탄진선 확장입니다. 國費分 말고도 왜 굳이 회덕에 가는, 회덕이 있는 20億만 지원이 안된단 말이냐 그래서 계속해서 議員님들도 관심을 가지시고 저희도 계속해서 이 문제는 물고 늘어지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런데 인식의 차이일지 모르지만, 많은 市民들이나 심지어는 議員들까지도「엑스포」가 國家的인 사업이지 大田市民만이 져야될 짐은 아니지 않느냐? 그런데 당초 약속됐던 전체예산 중에서 162億이라면 크다고 볼 수는 없는건데 그거 마저도 주지 않겠다고 한다면 무리가 아니냐 이런 얘기들을하고 있거든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랬는데 이것도 國費에서 주도록 돼 있는데 政府 약속이「엑스포」관련 공사기 때문에 준다라고 했는데 신탄 회덕에서 신탄 중기 3거리까지는「엑스포」관련 사업이 아니니까.

吳凞重 委員 결국은 예를 들어서 줄여서 20億이라고 한다고 하더라도 그 財源이 中央部處에서 조달이 될 가능성은 있습니까?

양여금 조로 말고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양여금 배분 이외에도 방법이 없는 거 같습니다.

吳凞重 委員 결국은 양여금에서 잘라 먹으라는 그런 얘기 아닙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잘라 먹으라고 中央部處에서는, 內務部에서는 그렇게 얘기 할테지만 이건 이미 약속된 사항이기 때문에 양여금 배분할 적에 덩어리 이외에 20億을 더 달라고 해야될테죠.

吳凞重 委員 지금 신탄진선 20億을 말씀하시는데 지금 신탄진선 확장공사가 '92 年度까지 종결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종결이 됩니다. 끝나도록 돼 있죠.

吳凞重 委員 근데 교통량으로 봐 가지고는 전국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상당한 교통량이 있고, 여러가지 산업적인 측면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봐도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국도로 알고 있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吳凞重 委員 그런데 시내도로기 때문에 그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청주에서 신탄진까지 도로는 30m도로가 보도에 의하면 내년말까지 전부 다 공사가 끝난다는 얘기고 忠淸北道에서는 가능한 한 거의 國庫補助를 받아서 사업을 마무리질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우리 大田市만은 신탄진에서 大田까지 그 많은 교통량을 지금까지 지켜 보면서 불과 한 14.5km밖에 안되는데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사업이 진행돼야 되고, 그나마도 국도 개량공사를 하면서, 재정비공사를 하면서, 우리 市豫算으로 집행이 돼야 되는가? 납득이 안 갑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래서 앞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도시내에 直轄市·道에는 투자를 않겠다라는 것이 建設部 입장이었었고, 지금 吳委員님이 말씀하시는 신탄진에서 출발해 가지고 중촌동에서 중촌동 4거리 까지 다 확장이 되는데 회덕동사무소에서 중리동 3거리까지 잇는 철도밑으로「언더패스」하는 그거 얘기고 이거는「엑스포」관련 사업이 아니다 라고 해서 지원안해 줄려고 하는데 지원안될 까닭도 없는 거고, 이 문제에 있어서는 사실 비공식적인 얘깁니다만 이 일을 이인구議員이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제길 해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개별적으로 자기사업을 완성을 시킬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렸습니다.

吳凞重 委員 신규공사 다섯가지를 동학사선 확장공사로부터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고 財源이 허락한다면 50個라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 주셨는데 지금 얘기를 했던 신탄진선중에서 회덕에서 철교밑으로 빠지는 확장공사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 분리되면서 용전동으로 빠져나가는 30m 기왕에 확장된 도로가 있습니다. 개설된 중리·법동쪽으로 빠져 나가는 도로가 있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吳凞重 委員 그런데 그 지점에서 고속도로「오버 브리지」있는 쪽으로 확장공사를 계속하고 있고 길이 넓어지다 보니까는 차량이 계속 가속이 붙고 있습니다. 거기서 나가는 차량들이 읍내동으로 빠지는 길로 막바로 빠져 나가는 차는 상관이 없는데 중리동으로 빠져나가는 차하고 읍내동에서 그 지점을 거쳐서 신탄진으로 들어오는 차량하고의 충돌관계, 서로 교차관계가 상당히 위험하게 돼 있어요 지금.

근데, 이 도로를 하면서 중리동쪽으로 쭉 내려가면서 보면 불과 5m전방도 안보일 정도로 상당히 굴곡이 심하게 돼 있습니다. 동부경찰서 앞까지. 그래가지고 잘 아시겠지만 그동안에 교통사고가 여러번 나고 많은 인명피해가 났었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道路開設을 해서 공사하는 과정에서도 뭔가 잘못된 게 아니냐? 市民들도 상당히 두려워하고 있고 건너기 위해서도 그렇고 운행하는 과정에서도 그렇고, 이것도 어떻게 보면 상당히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여기 보니까 지금 신규사업중에서도 오류동 철도 횡단보도때문에 육교가설을 해야되겠다. 이래가지고 3億원의 예산을 여기다 세워 놓으신걸 추경이겠습니다만 그 지점도 道路整備를 다시 해서 높은데는 깎아내고 이렇게 해서 뭔가 시야도 좀 확 트이게 해주고 또 거기를 횡단하는 거기 뭐 신호등도 없어요. 그냥 횡단보도로 선만 딱 그어놨는데 상당히 사고가 많이 난다 이겁니다. 그래서 그 지점도 재정비를 해 주고 육교를 설치해 줘야 되지 않겠는가? 상당히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되어 지는데 本部長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저도 거기 있을때에도 그런 현장을 많이 봐 왔고 건의도 많이 들었습니다만 사실 도로 기술자들이 大田市內에서 가장 잘못된 넓기는 넓은데 종단구배가 가장 잘못된 지역으로 지적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그 얘기 나올때마다 항변할 수 없을 정도의 잘못된 점을 느낍니다만 그곳은 이미 그렇게라도 넓어져 있고 육교설치 필요성은 중리·법동지구 宅地開發事業도 하고 있고 하니까 필요하다라고 봅니다.

육교하나 설치하는데 3億원 정도 되니까, 그쪽에 한 두개정도 육교설치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예산이 허용되는 범위라면 그쪽도 빨리 설치를 해야 한다 라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吳凞重 委員 제가 보기에는 공사과정에서도 확실하게 잘못됐고 감독하는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기왕지사를 지적해서 얘기할 건 없고 本部長님께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이 부분도 신규사업으로 5번까지 됐으면 6번쯤 넣어주실 의지는 없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그리하겠습니다.

吳凞重 委員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李殷奎 委員 도면을 이렇게 상세히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밭대로가 지금 6,332m로 돼 있죠?

그러면 이것이 예정기일이 '93年度 5月인데 그때까지 충분히 완공이 됩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충분합니다.

李殷奎 委員 510億 예산을 가지고 하는건데 그동안 총 들어가는 예산이 510億 이상은 안 들어갑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510億 이상 안들어간다라고 봐 집니다.

(委員長 司會交代)

吳凞重 委員 李 委員님 죄송합니다. 잠깐만 발언을 중지해 주시고, 李秉奎 委員長님께서 급한 일이 있으셔 가지고 자리를 잠깐 뜨셨는데 말씀중이기 때문에 적절한 인사·인계를 안하고 나가셨습니다. 양해를 해 주시고 委員長님께서 들어오실 때까지는 제가 계속해서 의사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시죠.

李殷奎 委員 한밭대로가 지금 6,332m인데 여기서 가장 차도를 주용도로 봅니까? 인도를 주용도로 봅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한밭대로는 차도를 주용도로 보고 있습니다.

李殷奎 委員 한밭대로는 차도를 주용도로 봐야겠죠? 50m도로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습니다.

李殷奎 委員 사실 도로폭은 50m지만 중앙에 분리대 3m를 빼고 또 양쪽의 녹도 3m씩을 빼고, 또 나중에 그옆에 보면 보도가 6m씩 돼 있습니다. 과연 50m도로 가지고 실지로 차로로 쓸 수 있는 것은 29m가 되겠네요.

그럼 29m가지고 지금 8차선을 만들어 놓으셨는데 綜合建設本部에서는 설계에 의해서 施工하는 것으로 생각이 되시겠습니다만 제 의견으로는 인도가 과연 6m씩 12m를 50m에서 해야 할 필요성이 꼭 있는지? 설계자체 문제가?

과연 50m도로라 하면 고속도로에 준하는 엄청난 도론데 여기에 사람이 大田「인터체인지」에서 儒城「인터체인지」까지 이 도로가 인도가 과연 6m씩 필요한 것인지?

本部長님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이 도로에 사람이 6m씩 인도, 보도를 만들어 놓고 다녀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저는 "있다"라고 판단되어 집니다.

왜 그런고 하니 지금 현재는 한밭대로가 50m라고 하지만 인근에 신도시로 지나거든요? 신도시로 지나가고 大田「인터체인지」에서 나오면서 양쪽에「빌딩」이 전부다 서잖아요? 거기에 있는 인도폭도 그렇고 일관성을 유지해 줘야되고 또, 신도시건너 한밭대로를 지나서부터는 40m도로가 있기는 합니다. 똑바로 儒城쪽으로 간거 있기는 합니다만 이거 역시도 도시내에 도로가 지나가면 보도가 4m, 3m될 때는 아주 시각장애 이런걸 많이 느끼기 때문에 표준도에 의해서 中央設計審査委員會에서 그렇게 정한 것 같죠?

그래서 제가 이것이 "절대적이다"라고는 말씀을 드릴 수는 없습니다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우선 큰 도론데 너무 많이 잡아 먹었다라고 하는데「빌딩」이 들어서고 이렇게 되면 "그렇게 넓은 도로가 아니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 저 개인적인 생각은 한밭대로 폭이 70m정도 됐으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李殷奎 委員 本部長님께 그것을 물어본 제가 잘못이겠죠? 왜냐하면, 이러한 설계가 하고 집행하셨으니까 지금와서 보는 각도가 다르다 하더라도 다르다는 것을 이자리에서 말씀하실리 없고 제가 물어본 자체가 잘못됐고 사실 大田市內에 30m, 35m도로에서도 인도가 넓다라는 그러한 평이 많이 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간에는 大田市內에 있는 이 도로도 인도를 좀 줄여가지고 차도폭으로 활용하는 편이 좋다라는 여론이 많이 돌고 있는데 하물며 이것은 먼 장래에는 여기에 시내가 될 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언제 그때까지 시간은 아득한 세월인거 같고 사실상 제가 보기에는 이 차로에다 더 신경을 써 줬으면 하는 욕심이 저로서는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 6m 어차피 설계에 의해서 공사하시니까 어쩔 수 없습니다만 처음부터 이러한 것을 고려했으면 다소의 인도폭을 줄여서라도 차로를 확정해서 최소한도 10차선은 50m도로에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이러한 저 개인의 소견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는 앞으로 신중한 물론 검토하시고 또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서 했으리라 믿습니다만 本 委員이 생각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있어서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 한밭대로의 평면교차로는 보통 몇개 정도 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지금 평면교차는 8차선 이상이 되면 제 설계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전부 입체교차를 해야 됩니다.

입체교차를 해야 되는데 우선 평면교차를 보면 중리동에서도 평면교차가 되게 돼 있고 오정동에서도 평면교차가 되게 돼 있고, 대간선마다 전부 평면교차가 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바람직하다라면 모두 다 입체교차가 돼야 되겠습니다만 그런 것은 財源上 어쩔 수 없이 평면교차를 묵인한 것 같습니다.

李殷奎 委員 제가 보기에는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같이 거의 입체교차로 해 줬으면 이 50m도로의 활용도가 제대로 나올 수 있습니다만 평면교차로 해 놓으면 가다가 전부 끊어지는 그러한 문제가 있고, 제가 이리를 가 보니까 이리도 들어가는 입구에 도로는 넓고 참 좋은데, 평면교차로가 3갠가 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까 제대로 그 도로에 성능을 발휘 못하는 그런 아쉬움을 제가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우리 한밭대로도 50m라고 하면 아마 大田市內에서 제일 넓은 도로고, 여기에 제가 아쉬움이 차선이 최소한도 10차선 이상은 만들어 줬어야 되지 않을까? 또, 평면교차가 거의 없는 상태로 이렇게 해 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설계에 의하고 또, 財政의 압박을 받는 우리 市로써는 어쩔 수 없는 형편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옛날에 비행장앞에 儒城가다보면 도로를 약간 가도로를 내가지고 입체교차가 되게 신도시에 나오는 차가 신호등 받지 않고 좌·우회전 할 수 있도록 지금 660m를 지하도로로 하고 있습니다. 신도시내에는 전부 입체교차가 되고, 비단 그런 얘기를 했는데 신도시안에 한밭대로는 입체교차가 되고, 기존도심권을 지날때만 평면교차가 되게 됐습니다. 한밭대교 지나서부터는 입체교차가 되게 되었습니다.

李殷奎 委員 도로옆에는 방음벽을 설치해 놓은 겁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아닙니다. 그런 건물표시를 그렇게.

李殷奎 委員 건물표시 해 놓은 겁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徐允官 委員 방금전에 李委員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하겠습니다.

과연 이 보도가 6m 보도가 필요하냐?

또 저는 거기에 곁들여서 가운데 중앙분리대 3m부분에 과연 이러한 녹지공간을 형성해야 되느냐? 또 보도 옆부분에도 녹도부분을 3m를 형성해야 되느냐? 이 문제에 대해서 本 委員은 의아심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大田市內 모든 도로를 볼 것 같으면 이러한 도로는 지금 현재 하나도 없습니다.

눈을 씻고 찾아볼래도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도로냐? 누구를 위해서 이러한 대로를 건설하는 것이냐? 결과적인 것은 국내의 방문객이라든가 우리 中央行政部의 高位層들에게 잘 보이려는 하나의 전시적인 도로의 효과로 내보일려고 하는 측면에서 설계가 된 도로다. 정말로 交通滯症을 완하시키고, 大田市民의 편익을 위해서라면 이러한 설계 이러한 도로를 만들어서는 아니된다는 것이 本 委員의 견해입니다. 또한, 중앙분리대 2.3m부분에 녹지를 만든다는 자체는 한번 실패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大田市內에서 어딘지 本部長님 기억하시는 데가 있습니까?

모르시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씀을 해 주세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아니, 뭐 지금.

徐允官 委員 이러한 가운데 綠地空間을 형성을 해서 나무를 심어 가지고 실패를 본곳이 있다고요.

저는 왜 이걸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냐면 3年이나 5年以上 지나면, 공해로 인해서 나무들이 다 고사하고 맙니다. 그 부분이 어디였느냐? 大田「T/G」에서 대전탑사이입니다.

이러한 결과를 한번 초래하고 나서도 또 이러한 전시적인 도로를 만든다는 것은 우리 市 財政上의 낭비일 뿐더러 어떻게 보면 너무 안일한 전시적 行政에서 오는 소치라고 생각을 해서 심히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市民의 한 사람으로서 통탄할 일이죠. 제가 봐서는 이 50m도로를 잘만 규모있게 짠다고 보면 12차선까지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갑천우안도로와 연계해서 나중에 한밭도로까지 천변도로를 개설하게 되면 분명히 입체화 도로를 시켜야 됩니다. 또, 한밭대로변 儒城까지 나가는 부분을 보세요. 둔산지구에 가면 50m도로 말고 또 가운데로 질러 나가는 도로가 또 하나 있습니다. 40m도로가.

여기 50도로에서 들어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까지는 수월하게 제가 보기에는 잘 들어갈거로 믿습니다. 왜 믿느냐? 그거는 두군데 세군데로 분리가 돼서 차량이 빠져 나갑니다. 그러나 나올때를 한번 상상해보셨습니까? 빠져 나올때를 40m, 50m도로가 두, 세개에서 몰려서 이 한밭대로 50m하나로 몰려나온다고 봤을 적에 과연 道路設計해 가지고 시공하는 자체가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委員님 지역에서 市民들의 얘기도 많이 들으시고, 또 개인적 견해도 있으시고 하니까 이러한 설계를 보고 전시적인 설계다, 통탄을 금치 못하겠다는 표현으로 말씀을 하십니다만 도로기술자가 보는 견해, 전문가가 보는 견해는 틀립니다. 도시가 확장돼 나갈수록 커갈수록 회색의 아스팔트권에서 都市生活을 한다는게 굉장한 부담을 갖게 되고, 또 신도시를 다시 만드는 과정에서 살벌한 회색도로로만 한다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다라고는 못 봅니다.

지금 아주 좋은 말씀하셨는데, 갑천도로와 연계를 해 가지고 볼때 교통량이 여러가지로 분산이 될 겁니다.

신도시에서 서울쪽으로 가는 사람같으면 갑천우안도로를 탈테고 부산쪽으로 갈 사람 같으면 기왕의 지금「T/G」쪽 도로를 탈테고, 이렇게 분산도 되고, 여러가지 교통공학상 처리결과가 이렇게 나온거지, 같은 돈을 들이면서 市民에게 이러한 지탄을 받으면서 이런 공법이 결정됐겠습니까?

徐允官 委員 저는 전문가의 입장에서 本部長님의 솔직한 견해를 듣고 싶었는데 그렇게 말씀하신다고 보면 行政的인 면으로 말씀한다면 솔직한 견해를 들을 필요가 없는 것이죠. 제가 답을 원할 필요도 없고.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말씀이 전시적으로 잘 보이기 위해서 했다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하는 얘깁니다.

徐允官 委員 당연한 얘깁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거는 절대 아닙니다.

徐允官 委員 本部長님 그렇다고 보면 만약에 둔산지구에서 말입니다.

지금 차량의 행렬이 지금 아침 출근시간이나 퇴근시간에 물밀듯이 시내방향으로 한밭도로로 나온다고 봤을때 그러면 한밭대로가 모든 차량의 홍수를 소화한다고 보십니까?

거기에 대해선 솔직한 말씀을 해 보십시오.

○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저는 거기 4차선이기 때문에 충분하다고 봐 집니다. 그러면서 또 갑천우안도로가 있으니까.

徐允官 委員 갑천우안도로라는 것은 또 다른 측면입니다. 이것은 왜 그러냐? 갑천우안도로가 지금 원촌교에서 끝나고 있습니다. 우리市의 財政이 빈약해서 원촌교에서 아직 한밭대로까지 연결을 못시키고 있습니다. 계획만 수립하고 있을뿐 아닙니까?

그런다고 봤을때「엑스포」를 치루는 과정에서 동부쪽에 계신분들, 대덕구쪽에 계신 분들 중에 물론 행사장으로 해서 우안도로를 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또, 동구쪽으로 계신 분들 아니면 부산쪽으로 나가시는 분들은 분명히 한밭대로를 타가지고 나오 실거다 이겁니다. 그러면 행사장내에서는 신도시내에서는 여러 갈래의 각도의 간선도로들이 있습니다. 그 간선도로에서 주도로로 전부 유입해 들어와 가지고 한밭도로를 탈텐데 그걸 소화를 하겠느냐 이겁니다. 들어가는 것은 여러 갈래의 길이 있으니까 다 들어갈텐데, 나올때는 그 한길로 해서 다 나오겠느냐 이겁니다. 그 면을 놓고 한번 답변해 주세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래서 자주 도로를 놓는 거 아닙니까?

도로를 자꾸 開設을 하고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주 좋은 말씀은 갑천우안도로에 대해서는 지난번 임시회의때도「엑스포」관련 공사중에서 아주 아쉬운 점이 있다라고 해서 宋委員님도 말씀을 하셨고, 그래서 갑천우안도로하고 한밭대로하고 연계를 못 시키는 것이 아주 유감스럽다라고 그런 표현으로 지난번에 이 자리에서 답변드린바도 있습니다만 기왕 계획된 거니까 그대로 집행만 하면 그만이지 그런 생각은 결코 없습니다.

다만 이것이 누구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공법이 그렇게 됐다라고 말씀하시니까.

徐允官 委員 이게 전시적인 行政에서.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아니올시다. 그건 절대로 아니고「TMS」라는 기법의 도로 형태가 모두 이렇게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도로공학상 나오는 얘기기 때문에.

徐允官 委員 도로공학도 도시에 맞는 공학이 필요한 거지 도시에 맞지 않는 그러한 공학이 무슨 필요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지금 道路工事가 도시에 맞다, 안맞다.

○委員長代理 吳凞重 徐委員님 잠깐 중단해 주시고 本部長님 질의 내용이 경우에 따라서는 전문성이 결여된 상태에서 질의가 나올 수도 있고 또, 그렇더라도 설사 전문성 있다 하더라도 답변하는 측의 기분을 충분히 전제로 해서 질의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기 때문에 보다 필요한 설명이 있어야 될 부분에 대해서는 적당한 기회가 있을 걸로 생각이 되어져서 간단간단하게 답변에 응해 주시고 委員의 질의 도중에는 중간에서 말을 끊지 않도록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委員께서도 기왕이면 같은 사안에 대해서 시간을 두고 답변을 들을 수 있도록 지금 요구를 들으면서 질의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계속해 주시죠.

徐允官 委員 알겠습니다. 걱정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불과「엑스포」'93을 끝내고 둔산 신도시 및 완전히 완공이 되고 하고 나면 이 한밭대로는 포화상태를 이루어 가지고 분명히 이 도로를 다시 뜯어 고쳐야 될 계기가 올 것이다 하는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고 질의를 했는데, 이건 차후에 상임위때 또 한번 거론을 해서 우리 本部長님과 또 한번 질의·응답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갖기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한가지 더 여쭤보겠는데, 우선은 시간이 없어서 한밭대로 전구간을 돌아보진 못했습니다. 제일 가까운 저희 지역구내에 일공구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밭대로는 지금 현재 인도육교가 일공구내에 몇개가 개설이 되는지 또 위치는 어느 부분인지?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인도 육교는 다섯개 있는데, 한전앞에 하나, 중리4가에 하나, 영지로얄앞에 하나, 농산물도매시장앞에 하나, 오정동 신동아「아파트」앞에 하나.

徐允官 委員 인도 육교입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보도 육교요.

徐允官 委員 농수산물시장앞에 두개? 확실합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확실합니다.

徐允官 委員 우리 지역에 계신 분들이 누차 보도육교때문에 건의를 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무슨 건의냐 하면, 잠깐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보도육교가 농수산물시장앞에 있는데 그 육교를 신동아「아파트」앞 쪽으로 이전해 달라, 그쪽은 보도육교가 없으니까! 그렇지 않으면 다시 하나를 만들어달라 그러한 건의를 누차했다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회신은 불과 바로 왔고 또 그 부분에 보시면 本部長님이 잘 아십니다만 화정국민학교가 있습니다. 오정동 무개천 옆쪽으로 있는데 화정국민학교에서도 교장선생님도 누차 건의를 하셨답니다.

왜냐하면 화정국교를 올려면 그 어린 국민학생들이 그 보도를 안해주면 농수산물시장앞으로까지 가가지고 건너서 학교를 오고가고 하는 불편을 겪기 때문에 신동앞쪽에다가 그 보도육교를 해달라 그랬는데 누차 안된다는 식으로 답변했다는 얘깁니다. 그리고 오늘 들으니까 분명히 두개가 있다는 겁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분명히 두개가 있는데, 그 어디에다 질의를 했습니까?

徐允官 委員 市에다 했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저는 그걸 결재한 일이 없어요.

徐允官 委員 알겠습니다. 다행히 그래도 신동아「아파트」앞과 농수산물 앞쪽에 보도육교가 설치가 된다니.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틀림없이 됩니다.

徐允官 委員 듣던 중 상당히 반가운 소립니다.

여하튼 감사합니다. 그렇게까지 신경을 써 주셔서 공사를 해 주셔서. 시간도 늦고 저의 질의는 이걸로 종결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吳凞重 예, 수고했습니다.

宋錫贊 委員 綜合建設本部에서 금년도에 33個 공사를 계약했는데 이중 15個 공사는 調達廳에서 계약을 하고 18個 공사는 綜合建設本部에서 했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宋錫贊 委員 낙찰료를 보니까 99%선에서 대부분이 다 낙찰이 됐습니다. 그래서 99%선에서 낙찰된 투찰업체, 투찰내액을 자료를 해 가지고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한밭대로 조경조사 그거 하나만 해 줬고 나머지는 자료를 안해줬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떻게 99%선에서 낙찰이 될 수 있는 겁니까? 예정가에.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대개 예산이 성립이 되면 예산서는 공개 아니겠습니까? 예산액이 1億여원을 넘어가면 반드시 공사용비설계서하고 공시용설계서 두가지를 만듭니다. 비설계사라 하는 것은 단가를 기입해 가지고 執行官廳에서 보관하는 거고 공시용은 수량과 물량 이런거하고 政府의 표준품샘이 제시가 됩니다. 그러면 그거는 현장설명할 때 누구에게나 공개되도록 돼 있습니다. 또, 정부노임단가는 업자 스스로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부 계산을 하면은 예산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다 얼마나 영특한지 行政官廳에 예산절감 10% 계획이 있다라고 하면 전체계획에서 10%감합니다. 감해서 나오게 되면 저희도 하도 저는 경리관이 아니고 총무부장인 경리관입니다만 어떻게 해서 99.9%도 나올 수가 있고, 어떤거는 90한 7% 나온다고.

宋錫贊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99.9%까지 나온다고 하고 그 많은 투찰업체 중에서 특정업체가 7個 공사가 낙찰이 될 수 있습니까? 공사구간이?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나올 수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있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7個, 4個, 3個 그럼 몇개 회사가 다 독식하고 말았는데, 다른 회사들은 낙찰보는데 수준이 떨어져서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왜 다른 회사에서는 낙찰을 못보고 특정업체에게만 이것이 돌아가는 이유는 뭡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것은 업계의 불문율로, 연고라는게 있습니다. 가사, 儒城地方의 택지개발을 뭐했다 하면 광역의 범위에 택지개발을 한 업자가 A라는 업자가 있다면.

宋錫贊 委員 그러면 단합을 막을 수는 없는 건가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걸 어떻게 막습니까?

宋錫贊 委員 왜 그러냐면, 투찰업체가 20個 업체가 넘는데 낙찰된 회사는 정해져 있어요. 그럼 이것은 어디에 있나면, 결과적으로 보면 내통을 했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단합을 했던지 둘중에 하난데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공사를 줄거 같으면 앞으로 大田市가 어떻게 됩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두가지 중에 하난데요, 분명히.

지금 委員님께서 말씀하신 단합 아니면 내통, 내통이란 건 유착으로 칩시다. 유착인데, 단합의 경우는 말썽이 안 생깁니다. 내통인 경우는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업계에서 가만히 두질 않습니다. 우리 執行官署를.

근데 저희들끼리 20名이 현장설명 듣고 자기네들끼리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누가하기로 됐다 하면 그렇게 투찰을 던지는 데야 저희가 어떻게 할 방법이 없고, 거꾸로 우리가 어떤 특정업자하고 유착이 됐을 경우, "유착이 됐다"라는 심증을 잡기만 하면, 물증은 잡을 수가 없고 심증만 잡기로 말하면 영락없이 신문에 나고, 문제가 생깁니다.

그게 업계의 불문율 비슷하게 돼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宋錫贊 委員 고질적인 병을 고칠 수는 없어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글쎄요, 그거 고치는 병은 현재까지는 行政官廳으로는 없는거 같습니다. 왜냐하니 대개 제한경쟁을 합니다. 市하고 道에 내년부터는 분리가 됩니다만 43個 업체가 있는데 나름대로 지역의 연고라는 것이 자기네들끼리 묵계가 이루어졌는지 모르지만 어느 지역에 나오면 영락없이 그리로 가는걸요!

宋錫贊 委員 근데 낙찰현황을 보니까 투찰액이 제일 작게 쓴 데서 많이 낙찰이 됐어요. 그 낙찰됐는데 거기가 제일 낮게 썼더라도 99.9%에 떨어져 버렸어요 예?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宋錫贊 委員 대부분이 다 그런데 이것을 보면 설계가는 높이 잡혀 있습니다. 그러면 각 업체에서는 설계가에 준해서 투찰을 합니다. 그런데 제일 낮게 쓴 사람들이 낙찰이 됐거든요.

그러면 낮게 쓰면서 낙찰이 된다는 것은 이쪽에서 누가 예정가를 알려주지 않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죠.

宋錫贊 委員 왜 그러냐면 중간쯤 쓴데서 낙찰이 됐으면 이해가 가는데, 제일 낮게 쓰고선 낙찰이 됐어요. 그러면 설계가격은 100萬원이라면 예정가격은 70萬원이나 60萬원 잡아 놓는다구요? 그러면 누가 보더라도 공사는 100萬원에 해야 되는데 예정가격이 70萬원으로 잡혀있는데 70萬원 안쓴다구요. 그 70萬원 써가지고 낙찰이 된다구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러니까 그것이 저희들끼리 단합이 돼 가지고 그렇고 들어오는 걸 어떻게 막습니까?

宋錫贊 委員 단합이 된다고 하더라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설계가격이 준해 가지고 단합이 된다면 이해가 가는데 예정가격이라고 하는 것은 施行官廳밖에 모른다구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宋錫贊 委員 공사를 하는데 100万원 들겠다 하더라도 예정가격은 70万원을 우리가 예정할 수 있어요. 그러면 그 가격에 대해서 투찰을 한다구요. 그럼 어딘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심 때문에 수사기관이나 이런데서 부단하게 저희를 확인도 하고 그럽니다.

그런데 가령 10個 업체가 투찰했다고 그럽시다. 그 10個 업체가 자기네들끼리 하는 얘기로 신랑감이다 이 얘기요.

신랑감이 갑이다 라고 하면 그 다음 사람들은 그보다 전부 한단계씩 높여 쓰고 나가는 겁니다. 나가면 도리없이 그 사람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리고 지금 어떻게 예정가격이 설계가격 다음에 예정가격인데, 대개보면 어떤 官廳이든지 國家機關이나 地方機關에 공사 총금액에서 예정가격이 1%에서부터 5%정도 사정을 합니다. 그러면 전 경리관은 안해 봐서 모르겠습니다만 통상 생각할 때 좀 어려운 공사같으면 사전 금액을「퍼센트」를 좀 낮게 할테고, 또 쉽다라고하면 사전 내지「퍼센트」를 5%, 6%해 버릴테고 그거까지 평생을 입찰하러 다닌 사람들이 그 정도는 다 감지합니다.

宋錫贊 委員 그러면 앞으로 本部長님께서는 이 업자들 단합하는 것을 막을 겁니까? 안 막을 겁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막아야죠.

宋錫贊 委員 막겠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막는데, 우리가 입찰현장에 들어와서 엄중감지를 합니다. 그러나 바깥에 나가서 사전에 이루어진 일은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행히「엑스포」관련 사업들이 중촌동 고가도로하고 산성고가도로 이외만 전부 대전업자들인데 調達廳에 가가지고 이상하게도 다 그래도 대전업자들이 낙찰을 해 와요."낙찰을 해 온다"라고 하는 것은 역시調達廳에도 단합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령 10個 업자가 현장설명을 듣고 투찰할라치면 자기네들끼리 전부 정보를 줘 가지고 이건 충남1이니까 내가 서울1할 때 너 좀 봐다오. 내가 대전1 봐 줄께.이런 식으로 묵계에 의해서 되는 것을 방법이 없어요.

宋錫贊 委員 本部長님께서는 단합을 막으신다고 하셨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막으시겠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 단합 막는것은 현장에 와 가지고 물론 우리 비용 예정가격을 절대로 알리지 말아야 하는 거, 公務員으로서 신분상 문제니까 적어도 틀림없이 지켜져야 되고, 그 이외에 부정한 방법에 의해서 자기네들이 입찰현장에 와 가지고 여러가지 잘못되는 것등 이런 것 등등은 입찰현장을 엄격히 해 가면서 단합을 방지하는 수 밖에.

宋錫贊 委員 제가 이해가 안가는 것은 투찰업체가 20個 업체가 넘는데 유독 몇개업체만이 낙찰을 해 가지고 공사를 맡았더라구요. 보니까는 이것은 석연치 않은 점이 많고 앞으로도 本部長님께서도 적극적으로 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여러가지 업계의 맹점을 지적해 주셔서 저희가 앞으로 委員님들께서 이러한 의구심을 갖는다는 것은 全市民이 다 느끼는 걸로 알고 보다 한군데도 집중이 안되도록 하는데 저 나름대로 노력해 보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그리고 아까 업무보고에 있어서 토지보상은 될 수 있는대로 협의계약으로 매수를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전번에도 지적한 것이 있습니다만 한밭대로 개설공사를 하면서「그린벨트」지역으로 해서 구획선 하나 차이로 해서 토지등급도 같고, 세금도 똑같이 내고 누가 보더라도 별로 차이가 없는데, 1/3가격 밖에 보상을 안해줬거든요. 그러면 지금도 보상이 안된 상태죠?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보상지급 수용면에 올려 있죠.

宋錫贊 委員 그분들 입장에선 行政訴訟까지도 불사한다고 나오는데 市에서 공사를 하면서 地域住民들로부터 行政訴訟까지 같이 하면서 공사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 부분이 참! 앞서 제가 말씀드린 거, 우리 市民들이기 때문에 협의보상으로 끝내야지 수용체계까지 가야겠는가? 그래서 가장 어려운게 그 업무입니다만 이번에 약 700여件 가운데 문제가 생긴 것은 100여件 생겼어요.

그래서 나머지는 대화와 설득으로 다 되고 문제가 되는 것은 7件인가 되가지고 宋委員님 동네 그 주민 몇분하고 또 어느 곳인지 기억은 안됩니다만 한 두분 그래가지고 이분들은 지금 말씀대로 같은 필지인데「그린벨트」라고 해서 3분의 1가격이고 자연녹지라고 해서 제값받고 다만, 지금 현재의 공용제한을 공용제한받고 있는 상태하에서 감정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주고 있는 형편이 우리 執行部署입니다.

왜냐하면,「그린벨트」가 지금 개인간에 매매되는 거도 마찬가지로 1/3가격 내지는1/2가격이 되고 있고.

宋錫贊 委員 그건 政府에서 구획선을 거 놨기 때문에.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습니다.

宋錫贊 委員 地域住民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거지 주민들 입장에서야 17年동안 開發制限區域으로 묶여 가지고 재산권 행사하지 못한 것도 억울한데, 政府에서 보상하면서 까지도 그런 식으로 보상을 한다면 地域住民들은 누굴 믿고 삽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근원적으로 소급해서 얘기하기 전에 현실을 가지고 따진다면 공영제한을 받고 있는 땅값하고 제한을 안받고 있는 땅값하고는 평가액이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宋錫贊 委員 평가액이 그렇게 나온다는것도 이해가 안가는게, 아까 말씀드린대로 토지대장에 나와 있는 토지등급도 같고 세금도 똑같이 냈고 거기서 쌀 생산하는 것도 똑같이 생산하는데 차이가 뭐 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공사지가와 현지가는 아마 宋委員님.

宋錫贊 委員 거래 가격은 틀리죠.

왜냐하면, 한 사람은 묶어 놓고, 한 사람은 날려 놓고 싸우면 누가 이깁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글쎄요, 그거는 지난번에도 委員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고

宋錫贊 委員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어떡하실 겁니까?

行政訴訟까지 할 것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行政訴訟가도 그분들이.

宋錫贊 委員 그분들이 아니라 이쪽에서 그것은 보상을 잘 해 주셔야지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글쎄, 보상 그 자체는 잘 해준다는 것은 평가를 잘 해 줘 가지고 조금 낮게 보상해 주는 길이 잘해 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執行官署에서는 그 평가가 우리 권한속에 들어있지 않거든요.

宋錫贊 委員 50m도로 내면서 논두렁하나 사이에 한 집은 17万원 보상받고, 한 집은 50万원 보상받으면 좋아할 사람 누가 있습니까? 한번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저도 그거는 宋委員님하고 동감인데.

宋錫贊 委員 그것이 政府에서「그린벨트」법을 제정 안했으면 이해가 가는데, 政府에서「그린벨트」법을 만들어 놓고서는 보상하는데 차등보상하는 것은 있을 수 없잖아요. 어떻게 하실 겁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이거는 정책적인 문제기 때문에.

○委員長代理 吳凞重 답변을 중지해 주시고 宋委員님.

市長이나 建設本部長이 재량으로 할 수 있다는 걸 안했다면 여기서 질타를 해도 좋겠는데 법이 그렇기 때문에 委員입장에서는 상당한 울분을 금치 못하는 그런 부분이 될 거 같습니다.

민의전달은 된 거고 가능하면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그 부분은 어느 정도 전달된 걸로 보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宋錫贊 委員 아니, 開發制限區域이라고해 가지고 보상 조금 해 주라는 법 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평가가 공영제한을 받는 곳은 감정사가 실매매가격이나 이런 걸 봐 가지고 적게 평가하는데 우리 執行官署에서는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실거래가격도.

宋錫贊 委員 그러면 평가사가 10원 감정했으면 10원 보상해 줄 겁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게, 매매실례라든지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宋錫贊 委員 잘못된 것은 고쳐가지고 민원해결보다도 앞으로도 大田市가 60%정도가「그린벨트」로 묶여 있어서 앞으로 이런 마찰은 많이 생깁니다. 실례가 되면 앞으로 그 地域住民들은 계속해서 불이익을 당하면서 생활할텐데, 여기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 할 거는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습니까? 딴게 안된다고 해 가지고 그냥 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간다면 앞으로 어떻게 공사를 할 것입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래서 도시내의 공사가 어렵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1/2내지 1/3평가 이렇게 나오는데 갑천우안도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쪽은 다행스럽게 國道管理廳 공사도 하고 도로공사도 하고 고속도로공사를 넓히고 이러한 사업 때문에 많이 이해가 가세요.

宋錫贊 委員 분명히 말씀드려서 도로공사에서 부지매입한데는 大田市에서 매입한거 하고 틀리게 감정이 나왔어요. 그렇게 3분의 1정도도 보상을 안해 줬습니다. 배차이밖에 안나지,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하는데 한번 보상가격을 보세요. 大田市마냥 3분의 1가격 줬나?

한번 보세요, 거짓말인가?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다시 검토해보겠습니다만.

宋錫贊 委員 住民들 편에 서 가지고 일을 해야 될 분들이 住民들을 업신여긴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 점에서는 틀림이 없는데 다만 한가지 다 주민편리를 봐주고 단지 보상을 해 주고 다 하는데 평가에 한해서만.

宋錫贊 委員 평가에 한한다고 하더라도 저희들이 평가사를 세워 놓고 증인을 세울 수는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하는데 토지매입비갔다 놓고 비교를 한번 해 보세요. 여기서 보상한 거하고 거기서 보상한 거하고 어떠한 차이점이 있나?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런 것은 한번 차이를 비교해서 지금 말씀드린 行政訴設까지 간다면 다소 시간이 걸릴 겁니다.

걸리게 되면 각종 반증자료도 제출해야될 거고 綜合建設本部에서도 執行部署로써의 증인 채택도 될테고 그렇게 되면 그런거 저런거 전부 상호 인근지역이 비교가 안되겠습니까? 그런 방향으로 해서 저희는 사실 감정가 나온대로만 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감정전에 평가사가 평가하기 전에 와 가지고 가급적이면「그린벨트」안은 조금 후하게 할 수 없는 건가?

저희도 부탁도 합니다. 저희 다른 자료에도 나와있습니다만 갑천우안도로의 경우같은 도로공사 등 전부 비교해 가지고 균형보상을 해야 된다라고 앞서 보고 말씀드린 것은 바로 그런데 뜻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쪽은 호남고속도로하고 우리가 감정평가한 거하고 얼마나 차이가 나는건지 잘못된 점이 있으면 고쳐야죠. 그래서 비교해 가지고 조정되는 방향으로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吳凞重 지금 宋委員이 지적한 내용 중에서「그린벨트」라도 시가를 고려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대신 자연녹지라고 해서 대개 하후상박이란 얘기를 많이 하는데 높은 쪽에서 조금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편차는 줄여줘야 될거 아니냐!

그 동안에 법으로 묶여졌다 하지만 그래서 불이익당하고 보상당할 적에 평가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고 하니까 불이익을 당하고 하는 문제는 법이전에 어느 면에서는 市民들, 일부 극소수이겠습니다만 生存權에 관한 문제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술적으로 충분하지는 않지만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 보상할 수 있는 지혜를 짜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金容濬 委員 「엑스포」현장 앞에「라바」댐 공사를 위해 골재채취 허가를 12億에 금성건설에 낙찰되었는데 市民들은 엄청난 특혜를 주었다고 언성이 높은데 本部長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그리고 두번째로 채취면적은 몇「평방미터」나 되는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지금「엑스포」행사장 앞에 갑천을 서울 한강「스타일」로 하천재방에다가 호환을 하고 고수부지에 잔디를 심고 그 나머지 유심부분에 물 흘러가는 쪽은 깊이 파가지고 물이 항시 저장될 수 있도록「풀」장 같이 할려고 합니다. 그 구간이「라바」댐 위치에서부터 대덕대교 그 위에 보이는 데까지가 1.1km입니다. 1,l00m에 폭에 190m 깊이는 1.5m에서 2m, 그게「풀」장 비슷하니까 정확하게 채취물량이 나옵니다.

金容濬 委員 1.2m내지 1.5m를 파가지고 무슨 배가 뜨겠습니까? 보면 배를 띄운다느니.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글쎄, 배를 띄우는지 안띄우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 계획은 1.5m에서 2.5m 경우에 따라서 깊은데도 있고 낮은데도 있는데 유심부분을 1.5m에서 2m 50까지 파면 그 채취물량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습니까? 나오는데, 지난번에 韓國日報에 이런게 났습니다.

그 골재채취를 해 줌에 있어서 내년도 9月달까지니까 홍수가 지게 되면 파먹은 물량이 또 메워지면 그 업자한테 계속해서 특혜를 주는게 아니냐?

이런 얘기는 있었지 그 단가가 어떻고 뭐는 어떻고 하는 식의 얘기의 소명이 안됐습니다. 우선, 채취하는 구역이 1,l00m에 폭190m, 많이 파는데는 2.5m, 적게 파는데는 1.5m 가령 정도 된다. 이 물량을 파내는데 이것을 좀 생산적으로 활용해야 되고 市가수입을 얻어야 될 게 아니겠느냐, 이래가지고 建國大學校 經濟硏究所에다가 이거를 채취를 해 가지고 깎는데 일반적으로 이웃 연기군이나 공주군이나, 부여군이나 저쪽의 충북 옥천, 영동이나 그런데 같이 그냥 일반업자한테 맡길게 아니라 우리가 직영하는 방법이 뭐 없겠느냐? 이걸 생각을 해 가지고 硏究所에 줬더니 입방「미터」당 순수히 채취해 가지고 업자한테 가는게 아니라 채취하게 된다면 또 그것을 선별을 할 게 아니겠습니까? 잔골재, 선별해 가지고 차에다 실어야 될 게 아니겠습니까? 적사, 그래 가지고 운반하고 이 재반역무에 이윤은 한, 15%내지 20%정도 봐라, 그리고 난뒤에 나머지 수입은 전부 市에서 수입을 잡는 계산방법에 대해서 가령, 공주나 연기나 저런데 입방당 1,200원에서 부터 1,800원이라면 지금 현재 3,900원 받습니다.

金容濬 委員 지금 3,900원 받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3,900원 받죠?

金容濬 委員 「루배」당요?

○綜合鄭設本部長 姜元照 예, 현장에서「루배」당입니다.

金容濬 委員 「루배」당 3,900원 받는 데 없습니다.

지금 현재 시가가 지금 7,800원씩 가고 있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건 현장에 와서 그렇죠.

金容濬 委員 지금 현장에 그래도 하루 두탕밖에 못 뛴다고 언성입니다. 차를 대놓고 있는 상태예요. 8,000원을 줘도 차가 골재량이 부족한 상태인데 3,500원이란 건 얘기도 안되는, 그건 있지도 않는 얘기고, 현장에서 얘기죠.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현장에서 3,900원인데 3,900원의 방법은 서울 한강하고 경기도가 이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에 똑같은 방법에 의해서 대구 신천도 이와같은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골재대금만 받고 업자한테 주면 1,200원에서 1,800원 이라니까요.

자기네들이 채취해 가지고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선별해 가지고 현장에다가「루배」당 실어 내려주는데 3,900원이면 되는 거죠.

이것이 "특혜다"라고 한다면 개별적으로 조사는 돼야 될 겁니다.

이것은 순수히 市에서 수입잡는 거죠.

市에서 수입 잡고.

金容濬 委員 아니 그런 방법.

○綜合建設本部툿 姜元照 업자가 수입잡는 거는 여기다 약간「플러스」돼야 되겠죠.

金容濬 委員 지금 현재의 가격은 연기군이라든지 공주군에서 하는 거는 市에서 직영하는데는 가격이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업자들한테 갖고 오는데 현장에서 가격이 지금 단가가 올라서 7,800원씩 간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러면 대충 계산해 보니까 한 22万 8,000평방「미터」가 나오는데 이거를 사실은 연기군에까지 간다기보다는 大田市內기 때문에 大田市內에서 필요한 물량은 아마 상당히 더 높여도 여기에서 가져갈 거로 보고 따져본다면 22万 8,000에다가 1m50서 2m50이라고 따졌는데, 이거만 따지더라도 간단하게 따져서 28億이상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12僅에 낙찰했다는 사실은 상당히 특혜를 준 부분이 아니냐고 묻고 싶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처음부터 말씀을 드려서 중간에 말씀을 하니까 또 부분이 얘기가 안되는데, 3,900원이란 것은 市가 단순히 수입잡는 거고, 수입을 잡아야 하는거고 거기다가 채취해 가지고 선별하고 치워주는 것은 또 업자가 여기다 보태야 되죠.

金容濬 委員 물론이죠.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7,000원 내지 8,000원 10,000원도 될 수 있을 겁니다.

金容濬 委員 물론이죠. 근데 사실 이 1m50서 2m50이라 하더라도 그 업자들이 실질적으로 파는 거는 꼭「포크레인」으로 팔 때 어디다가 2m50을 정해놓고 판다고 누가 얘기 하겠습니까?

골재업자나 市民들이 봤을때는 4배도 더 팔수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건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金容濬 委員 本部長님이 생각하셨을때는 절대로 안된다고 하시겠지만 사실 지금 현재 폐수를 버리지 말라고 하니까 밤중에 버리는 이가 있는가 하면 골재채취도 밤중에도 할 겁니다. 분명히 할 겁니다.

그러면 누가 市에서 나가서 항상 자로 재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랬을 경우에는 28億이 아니라 68億도 될 수 있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市民들이 많은 특혜를 줬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것을 지금부터 해명.

金容濬 委員 本部長님이 생각하실 때는 책이 나온대로 했을때는 12億이 적정선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지 실지로 업자가 벌어들일 수 있는 것은 상당한 부분이 많다.

엄청나게 많이 벌어들일 수 있다. 그런 얘기죠.

○綜合建設本部툿 姜元照 내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연기, 공주, 부여 저쪽은 채취업자가 지금 구속이 되고 난리가 났지 않습니까? 그쪽은 그게 가능합니다.

왜 그런고하니, 1m판다고 그래놓고 지금말씀대로 2m, 4m판들 물한번 홍수 지나가 버리면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낮에 팔게 아니라 밤에 싣고 나가고 그래가지고 그 사람들이 특혜를 받아 가지고 부자가 된 겁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1.1km에 190m폭으로 2m 평균 수심에서 파는데 물량이 정확하게 나오고 그 위에는 보가 설치됩니다. 「풀」장같이 딱 드러내는 겁니다.

金容濬 委員 그렇다면 22萬 8,000평방「미터」에 그럼 거기다 그만 곱하면 되겠죠.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여하튼 30萬 입방입니다.

金容濬 委員 45萬 6,000「루배」만 꼭 파겠다. 또 그 이상을 팔때는 市에다가 다시 내겠다는 조항도 있습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물론이죠. 그거야 물론이죠.

그거는 한달만에 한번씩 정산하도록 돼있고, 계약이 금성건설에 됐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아직까지 계약된 건 아닙니다.

「라바」댐이기 때문에「라바」댐이 막아지고「라바」댐 위치하고 대덕구하고 사이에 정확히 1.1km이기 때문에「라바」댐 업자도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이사람한테 주겠느냐?

다만「라바」댐 뿐만 아니라 이쪽, 저쪽고수부지 정리를 하고 옹벽을 설치하고 있는 업자가 금성건설이기 때문에 1個 현장에 2個 이상 업자를 넣어 놓으면 자기가 호환할려고 판 것을 골재업자는 실어갈려고 할거고 이 사람은 그거는 못한다라고 서로 분쟁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1個 현장에 2個업자를 들여 놓는 것이 안좋으니까 연기군인 공주군처럼 광활한 지역에 몇평, 만평 지정해 주는데, 만평만 파갑니까? 2만평, 3만평 막 파가지요.

그래서 그런 기존의 인식때문에 지금 우리가 굉장히 오해를 받는데 그게 아니고 보에서 보까지 정확한 거리 폭 정확한 거리, 수심 정확한 거리, 1個月에 한번썩 진단해가지고 가지고 간 만큼 받는다라고 한다면 절대 지금 委員님 생각하시는대로 야간에 가져간다는 이런 일은 절대 방지될 겁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계약도 안돼있고 또 그렇게 해야만이 더 파기하는 물량까지도 수입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고 지금 또 3,900원 이라고 하니까 연기에서 파오는데도 7천얼마고 8천얼만데, 3,900원이면 헐은게 아니냐 하지만 거기서 공주군이나 연기군에서 수입잡는 것도 순수한 수입은 2,000원 밖에 안되요.

모든 업자가 가서 제반역무를 다 하는거죠. 그래서 이 문제는 다행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이 실례가 부여에서, 공주에서, 연기에서 사고가 나가지고 구속된 상황이고 그것도 시민들이 많이 지켜보고 이러니까 잘못했다간 우리 建設本部 절단난다 이말이야, 그래서 앞서 표현을 드리기를「풀」장에 더파게 하는 거마냥 그 물량이외에는 절대 안된다, 더 되면 돈 더 받아야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金容濬 委員 좋습니다. 그런데 사실 골재채취 원가는 골재채취 업자들 얘기가 3분의 1이 안간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3분의 1이 안갈 겁니다.

金容濬 委員 안간다고 하는 얘기가 있기 때문에 의심이 간다고 市民들은 얘기를 하고 있는데 좋습니다. 하여튼 市民들의 상당한 관심사기 때문에 本部長님이 이 문제에 대해선 신중하게 다뤄줬으면 합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그리고 연말이 되고 내년이 되면 전국적으로 골재 고시가를 정하게 됩니다. 골재고시가를 지정할때 우리 委員님들한테 특히 産業建設委員님들한테 전국적인 골재가에 대해서 참고자료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吳凞重 예,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金容濬委員이 질의했던 내용중에서 한가지만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요컨대, 議員의 입장에서나 市民의 입장에서 그런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소지는 물론 업자가 허가받은 사항을 지켜주지 않는데에도 그 이유가 있지만 허가를 해 준 관청에서 철저하게 감독을 못했다는데도 그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모든 공직자가 本部長님처럼 절대로 없다고 머리를 흔들고 부인을 했는데 어제그제까지만 해도 골재장에서 擔當公務員이 삥땅을 받고 반출증을 끊어줘서 막 나가는 그런 사태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을 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절대로 없다라고만 강조할 것이 아니고 적어도 그런 사례가 우리 市 管內에서는 일어나지 않도록 감독을 철저하게 해서 이후부터는 그러한 계약상이나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市民들의 의혹의 눈초리로 보는 시각을 근본적으로 배제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徐允官 委員 그전부터 관심있게 지켜보아 왔던, 사항인데, 한밭대로의 시공상에 되메우기는 어떠한 시공방법을 쓰고 계신지 말씀을 해 주시고 한밭대로상에 오정천 복개문제, 오정천을 복개해 가지고 갑천과 만나는 부분에 보를 아직까지 허물지 않고 있습니다.

그 보때문에 약 높이 1m로 해서 부토가 쌓여 가지고 450m가 쌓여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장마때만 되면 물이 넘쳐 가지고 오정지역이 항상 침수지역으로 변하는데, 누차 이런 말씀을 드렸었습니다만 지금까지도 그 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터 제거문제도 안됐고, 그 문제에 대해서 말씀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지금 한밭대로 1공구의 경우는 단순한 도로공사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큰 도로를 만드는 데가 없다라고 봅니다. 도로단면안에 하천지나 가지요, 공동구 2個나 지나가지요, 배수구 지나가지, 또 기타 송구관 지나가는 구간도 있고 또, 어떤 구간은 교량교각이 지나가기 때문에 설치도 해야 되고 아주 복잡한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엑스포」공사중에는 가장 난공사입니다.

잘 되는 것 같아도 우리가 늘 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시공에 유의를 하고 있습니다만 시공상 되메우기라고 한다면 구조물과 구조물 사이에 쓰레기나 이런게 들어가서는 별개의 구멍이 생기니까 그것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되메우기를 아주 잘해야 됩니다.

도로의 생명은 제가 볼 때는 물론 시공상의 규격화된 구조물로 다 돼 있겠지만 되메우기를 해 가지고 빠이삥 현상이라고 해서 미세한 유로가 생기면 도로구조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되메우기에 대해서 철저하게 하도록 주의를 늘 주고 있고 또 현장마다 그런게 있으면 다시 시공을 시키는 장면들도 간간히 봤습니다만 유의해서 徐委員님 생각하시는 그러한 염려가 현지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해결 문제는 徐委員님 모시고 현장에도 가 봤는데 보대신에 구만리에 양수를 해 줘야 되겠는데 양수장으로 하는 것을 주민들이 용인을 해야 되는데 그대로 둬달라고 계속 이야기한답니다. 그래서 며칠전에도 무슨 소리냐? 지난번에 참 같이 가서도 그 밑에 주민 이해시키는 것은 委員님께서 책임 지겠다라고 했는데 납득이 제대로 안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예산문제는 정 안되면 대덕구에서 농지개량시설 개량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대덕구에서 예산을 세워서 하도록 돼 있는데 오늘 徐委員님 우리 分課委員會에 계시기 때문에 반드시 이 질문이 나올 것으로 보고예산까지 확인을 해 봤더니 예산편성이 아직 안됐어요. 잡혀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안되면 우리 市에서 하든지 또 촉구를 해 가지고 여하간 내년 우수기 전에는 이 보의 기능이 성실히 돼 가지고 90cm내지 1m정도 쌓여 있는 토사가 밀려나가야 됩니다.

그게 안되면 한밭대로 자체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여하튼 내년도 영농기전에 개량이 돼야 될텐데 오늘도 우리 간부둘하고 협의를 해 봤습니다. 정 안될때는 보상단부에 문을 끼우는 것을 다 털고 철판으로 만들자. 철판으로 만들어서 완전히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그 방법이 굳이 현지 住民들이 양수장으로 하면 전기사용료니 그런게 들기 때문에 기피를 하는 거 같은데 공문을 지난 8月달에 보내고 한번 더 촉구를 했는데 여하튼 내년 영농기 이전에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을 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 문제는 本部長님 답변하시지만 파악을 안해 보신 사항입니다.

왜냐하면 주민들은 분명히 그걸 관정을 해 달라고 했어요.

우리 市 建設住宅局의 産業課長님도 나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住民들과 대화를 나누기를 관정을 받아달라 엊그저께 저희들 農村指導所에서 다뤘던 문제, 그런 폐수를 가지고 그 구만리 지역에 농사를 져가지고, 자기 손으로 농사를 져서 자기네들이 밥을 해먹지 않고 외지에다 팔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네들이 먹는 것은 쌀을 다시사다가 먹고 있어요.

지금 本部長님이 그 쌀을 사서 드시고 계신지도 모릅니다.

그 폐수로 농사를 진 그 벼는 어떻겠습니까?

오죽하면 농민들이 자기네들이 져 가지고 먹지를 않고 내다팔고 자기네들은 사다 먹으니, 이런 현실인데 아직도 파악을 못하고 계십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아니요. 파악이야 전번에 徐委員님하고 같이 가서 파악된거 아닙니까?

徐允官 委員 이 문제는 建設住宅局과 긴밀한 협조를 하셔서.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하튼 내년 영농기전에는 이 보의 기능을 성실히 하게 하고 영농은 별도로 조처하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예, 아까 되메우기 시공문제가 어떠한 방식으로 시공을 하느냐 하는데 그 정확한 말씀을 안해 주셨습니다.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되메우기는 유수가 새로운.

徐允官 委員 그러면 제가 되메우기 측면을 어떻게 다룬 부분을 말씀드리는지 모르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설명을 하겠습니다.

이「박스」공사를 하기 위해서 도로를 굴착을 하지 않았습니까?

굴착한 부분에 배전「박스」공사를 하고 다 흙을 메워서 포장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그렇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신거 아닙니까?

그렇죠?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예.

徐允官 委員 그건 시공방법이 아니죠.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시공방법 되메우기 해 놨다가 양질의 흙으로 다시 되메우기를 해 가지고 그 위에 보조기층해서「아스팔트」.

徐允官 委員 양질의 흙으로 돼 있으니까 그러면 그게 그냥 흙만 메워가지고 보장을 합니까?

○綜合建設本部長 姜元照 지금 쓰레기나 그런건 아니잖아요.

徐允官 委員 자꾸 엉뚱한 답변을 하시는데.

○建設本部 李秉淑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徐允官 委員 그 쪽에 감리도 있고 감독도 있지 않습니까?

○建設本部 李秉淑 지금 한밭대로 되메우기는 설계상에는 터파기한 흙중에서 골라가지고 양질의 흙을 30cm정도 한다음에「로울러」다져 가지고 계속하고 맨위에는 그래도 침하가 있을지 모르니까 되메우기 판 장소만큼「슬라브」로 그 위에다가 포장을 하는데 혹시 제가 노파심에서 徐委員님 말씀하신 중에서 제 생각이 맞지 않나 해서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만 현재 오정, 신탄진에서 농수산물시장까지 시내쪽으로 배수「박스」를 하고 되메우기 한거로 쓰레기 내지 건축 민간인들이 많이 버리는 상태에서 치우지 않고 있습니다. 근데 市民들은 저희한테 가끔 전화오고 이런거로 되메우기 해서 도로가 이기겠냐? 그래서 제가 설명한 바 있습니다만 배수「박스」옆에다 현재 건축물 내려 놓고 그런데는 다시 또 공동구 한 개를 또 파야 됩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배수「박스」공동구하고 같이 전구간을 공사를 하면 차량통행을 전면으로 다 막기 때문에 배수「박스」한 다음에 그 옆에다가 공동구를 다시 쭉 파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부위에서는 다시 터파기해서 거리를 두기 때문에 지금 건축물같이 놓고 그래도 제가 가끔 가다가서 임시가 됐든 치운적은 있습니다만 현재 그런 상황입니다.

徐允官 委員 그러면 시내쪽으로 농수산물쪽에서 나오다 보면 나오는 그 통로쪽을 지금 현재 또 파시겠다는 얘기예요?

○建設本部 李秉淑 또 팝니다. 배수「박스」에 바짝 붙여가지고 다시 보도쪽으로 공동구설치공사를 또 해야 됩니다.

徐允官 委員 공동구 설치를 또 하신다. 그건 현재 되메우기가 아니다.

○建設本部 李秉淑 예.

徐允官 委員 왜 그러냐하면 지금 거기를 보시면 쓰레기라는 쓰레기는 거기다 메웠습니다.

○建設本部 李秉淑 저녁에 갔다가.

徐允官 委員 다 메웠는데 요즘에 거기를 안나가 보신 것 같은데 그 쓰레기를 밑에다 해 놓고 지금 그 위에다 양질의 흙을 갔다 다 부었습니다. 차로써 다 붜놨습니다. 지금.

○建設本部 李秉淑 제가 말씀드리겠는데,엊그저께 나가서 치우라고 했더니 내일 팔텐데 왜 그러십니까?

당장에 힘들고 자꾸 이걸 무신경하다고 불씨가 되니까 "흙이라도 좀 덮어라"그래서 임시로 하는거지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믿어주시면 됩니다.

徐允官 委員 좋습니다.

○委員長代理 吳凞重 더 이상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라는 委員 있음)

오랫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몇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늦은 時間까지 질의에 임해주신 委員여러분들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본부장님을 포함한 關係 公務員들 그동안 수감 준비하느라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노고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補助資料를 포함한 충실한 자료제출에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오늘 질의 답변 과정에서 委員들을 통해서 제시된 事項중에 여러가지 현안과 관련된 건전한 내용에 대해서는 事業을 추진하면서 積極的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협조를 해 주시고 특히 각종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쩔 수 없이 파생될 수 있는 市民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가능한한 극소화시켜서 민원이 유발되지 않도록 운영을 해주시고 특히 공사를 하면서 철저한 지도 감독을 통해서 부실공사나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예산의 낭비가 없도록 지혜를 짜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 종합건설본부에 대한 行政事務監査를 모두 마치고 散會를 宣布합니다

(18時 03分 散會)


○出席委員 : 7人
李秉奎吳凞重金石種李殷奎
徐允官宋錫贊金容濬
○出席公務員
建設住宅局長  鄭春熙
綜合建設本部長姜元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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