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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개회식 본회의(1993.06.0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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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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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第22回 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

大田直轄市議會本會議會議錄
開會式

大田直轄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3年 6月 2日 (水) 午前 10時


第22回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開會式順

1. 開 式

1. 國旗에 대한 敬禮

1. 愛國歌 齊唱

1. 殉國先烈 및 戰歿護國勇士에 대한 默念

1. 大田直轄市議會議員倫理綱領 朗讀

1. 開 會 辭

1. 閉 式

(司會 : 總務擔當官 鄭泰益)


(10時 01分 開式)

○總務擔當官 鄭泰益 지금으로부터 第22回 大田直轄市議會 臨時會 開會式을 擧行하겠습니다.

먼저 國旗에 대한 敬禮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前面에 있는 國旗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一同起立)

國旗에 대하여 敬禮.

(國旗에 대한 敬禮)

바로, 이어서 愛國歌 齊唱이 있겠습니다.

錄音 반주에 맞추어 1節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愛國歌 齊唱)

다음은 殉國先烈 및 戰歿護國勇士에 대한 默念이 있겠습니다.

一同默念

(默念)

바로, 다음은 朴炳浩 議會運營委員長으로부터 大田直轄市議會 議員倫理綱領 朗讀이 있겠습니다.

傍聽席에 계신분은 앉으셔도 되겠습니다.

○議會運營委員會委員長 朴炳浩

"大田直轄市議會議員倫理綱領"

우리 議員은 市民의 代表로서 良心에 따라 誠實하게 그 職務를 遂行하여 市民의 신뢰를 받으며, 地方自治時代에 副應하는 議會의 名譽와 權威를 높여 市民의 權益과 福利를 增進하고 地域社會 發展에 身命을바칠 것을 다짐하면서, 우리 議員이 遂行하여야 할 倫理綱領을 정한다

1. 우리는 法令 및 市民으로부터 授權받은 議員의 權限과 責務를 다하기 위하여 恒常 市民의 意思를 충실히 代辯할 수 있도록 人格과 識見을 함양하고 禮節을 지킴으로써 議員의 품위를 維持한다.

2. 우리는 市民을 위한 奉仕者로서 公益優先의 精神으로 住民福祉와 地域發展을 위하여 誠實하게 職務를 遂行한다.

3. 우리는 職務와 關聯하여 자기 또는 他人을 위한 不正한 利得을 圖謀하거나 부당한 影響力을 行使하지 아니하며, 公私生活에 있어 淸廉하고 儉素한 生活을 솔선수범 한다.

4. 우리는 議政活動에 있어 法令을 遵守하고 議員 相互間 均等한 機會를 保障하여, 정당한 합의에 의해 問題를 해결하는 議政風土를 정착시킨다.

5. 우리는 議會에서 행한 發言과 議決事項은 물론 우리의 모든 公私行爲에 관하여 市民에게 분명한 責任을 진다.

○總務擔當官 鄭泰益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一同 着席)

다음은 金斗衡 大田直轄市議會議長께서 開會辭를 하겠습니다.

○議長 金斗衡 먼저 市政遂行에 바쁘신中에도 開會式에 參席해 주신 廉弘喆 市長님과 교육위원회 副敎育監님 그리고 幹部公務員 여러분들께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벌써 '93年度의 반을 보내고 지나온 날들을 우리 모두가 겸허하게 反省하면서 남은 期間의 알찬 결실을 위해 새롭게 자세를 가다듬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지난 21回 臨時會 閉會 이후 피로가 채 가시지 않은 채 또 다시 市民의 봉사자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하여 第22回 臨時會에 參席해 주신 同僚議員 여러분께 眞心으로 感謝를 드립니다.

同僚議員 여러분!

議員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6月 4日이면 문민정부 出帆 100日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간 짧은 期間 동안 과거 우리 社會애 관행이 되어왔던 부패와 비리를 과감히 파헤쳐 이를 바로 잡아 新韓國 創造를 위한 새로운 社會秩序를 確立시키기 위한 성과는 실로 지대하다고 하겠습니다.

同僚議員 여러분!

우리 모두는 미력하나마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推進하게 될 國家的 事業을 원활히 遂行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데 最善의 努力을 다 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명실공히 의정의 참주인이 되도록 市民과 함께하는 議政을 펴나가는 한편, 날로 피폐해져만 가는 우리 社會를 윤리와 도덕이 중시되는 健全社會로 만들기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第22回 臨時會는 새롭게 출범한 文民政府의 政策意志를 實踐하기 위하여 旣存豫算을 조정하고 기타 一般 案件 等을 審議하기 위해 臨時會議를 開催하게 되었습니다.

豫算은 市政의 現實과 理想을 숫자로 表現한 것으로 市政遂行은 물론 住民生活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하겠습니다.

특히, 今番 第1回 追更은 沈滯된 經濟回生을 위한 苦痛分擔 次元에서 이미 豫定되어 있던 公務員들의 급료 인상분과 이 시점에서 덜 시급한 部分의 豫算을 삭감하여 中小企業 育成支援資金 等으로 活用토록하고 市政遂行에 있어 없어서는 아니될 최소경비만을 計上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議員 여러분들의 深度있는 豫算審議를 통하여 市民의 피와 땀으로 모아진 세금이 地域發展을 위해 올바로 쓰여질 수 있도록 調整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이번 臨時會가 보다 알차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議員 여러분 모두가 倍前의 努力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感謝합니다.

○總務擔當官 鄭泰益 이상으로 第22回 大田直轄市議會 臨時會 開會式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時 11分 閉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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