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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제2차 본회의(1993.07.0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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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23回 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

大田直轄市議會本會議會議錄
第2號

大田直轄市議會事務處


日 時 : 1993年 7月 6日 (火) 午前 10時


議事日程

第23回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第2次本會議

1. 會期決定의件

2. 議長,副議長選擧

3. 休會의件


附議된 案件

1. 報告事項(議事擔當官)

2. 會期決定의件

3. 議事進行發言(權善瑀議員)

4. 議事進行發言(鄭九泳議員)

5. 議事進行發言(李善鍾議員)


(10時 40分 開議)

○議長 金斗衡 議席을 整頓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第23回 大田直轄市議會 臨時會 第2次 本會議를 開議하겠습니다.


1. 報告事項(議事擔當官)

○議長 金斗衡 먼저 議事擔當官의 報告가 있겠습니다.

李雨錫 擔當官 報告하시기 바랍니다.

○議事擔當官 李雨錫 議事擔當官 李雨錫입니다.

報告事項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集會에 관한 事項입니다.

금번 第23回 臨時會는 지난 6月 21日 朴炳浩議員外 7人의 議員이 地方自治法 第39條 第2項의 規定에 의하여 集會要求가 있어 같은날 第39條 第3項에 따라 議長이 集會公告하여 어제 1次 本會議에 이어 7月 5日부터 會議를 開會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出席하신 議員은 議事定足數에 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一般 案件에 대하여 말씀 드리면 지난 6月 26日 大田直轄市長으로부터 대전직할시 통합공과금 과징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중 改正條例案 等 두 件의 條例改正案이 提出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李殷奎議員外 5人의 議員이 제출한 군부대시설 移轉要求 建議案이 提出되어 있고, 지난 會期때 留保된 3件의 案件等이 있습니다.

今番會期에는 議員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初代 大田直轄市議會 後半期의 院構成을 위한 議長, 副議長, 常任 委員長을 선출하는 選擧가 있겠습니다.

이상 報告를 마치겠습니다.

○議長 金斗衡 議員 여러분!

議員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금번 臨時會는 初代 大田直轄市議會 後半期 院構成을 위한 議長, 副議長, 各 常任 委員長 選出을 위한 會期가 되겠습니다.

따라서 금번 23回 會期中에 전반기 議長團의 任期도 終了가 됩니다.

전반기 2年 동안 때로는 미흡한 점도 있었습니다만 대체로 원만하게 議會가 進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同僚議員 여러분께 진심으로 感謝를 드립니다.

아무쪼록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협조를 해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2. 會期決定의件

(10時 44分)

○議長 金斗衡 그러면 議事日程 第1項 大田直轄市議會 第23回 臨時會 會期決定의 件을 上程합니다.

금번 會期는 初代 大田直轄市議會 後半期 議長團 選擧와 常任委員選任 및 委員長 選出을 위하여 7月 5日부터 7月 8日까지 4日間 會議를 하기로 運營委員會에서 協議한 事項입니다.

어제 1次 本會議에서 本人이 부득이 會期決定을 하지 못하여 議員 여러분께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금번 會期를 7月 5日부터 7月 8日까지 4日間으로 決定하고자 하는데 議員 여러분 異議 없으신지요?

(「없습니다」하는 議員 많음)

異議 없으십니까? 異議가 없으시면 금번 第23回 大田直轄市議會 臨時會는 7月 5日부터 7月 8日까지 4日間으로 決定되었음을 宣布합니다.

금번 會期 中 議事日程은 배부해 드린 油印物을 參考해 주시기 바랍니다.

尊敬하는 議員 同志 여러분!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議長에 選出해 주시고 지난 2年 동안 무리없이 議會를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신 同僚議員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30年만에 復活된 地方自治의 價値를 새롭게하고 住民福祉增進과 地域社會發展을 위해 奉仕하겠다는 일념으로 인한 議政의 先例 부족과 法的 制度的 與件의 미비등 現實的인 제약을 무릅쓰고 또한 大田直轄市議會 初代議員이라는 긍지로 議會에, 基礎를 세운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해온 2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同僚議員 여러분!

지난 4月 우리 고장의 某 基礎 議會에서 議長選擧에 따른 잡음으로 인해 大田市의 이미지가 실추된 바 있는데 저와 여러분이 몸담고 있는 우리 市議會까지 議長選擧에 금품수수설이 紙上에 報道되는 等 차마 말할 수 없는 일이 벌어져 얼굴을 들고 市民을 대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모두가 本人의 부덕함으로 인해 생긴 것으로 同僚議員 여러분께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同僚議員 여러분!

저는 이제 議長職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議員職까지 辭退하고 싶은 괴로운 심정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個人感情으로 進退를 決定할 수 없는 市民이 選出해 준 공인의 몸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事案의 事實與否를 떠나 市議員 23名 全員이, 全員의 問題로 생각하고 이 문제에 대처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 各 個人에게는 市民이 選出해 준 代表性이 있습니다.

여러분 뒤에는 오직 110萬 市民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만 할 것입니다.

議員 여러분!

우리는 大田直轄市議會라는 한배를 탄 이상 우리 議會를 정상궤도에 올려 놓아야 될 막중한 責任이 우리에게 부여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市民으로부터 附與받은 責任을 우리 議員 누구도 포기할 수 없는 엄숙한 110萬 市民의 지상 명령인 것입니다.

議員 여러분!

우리 모두 뜻을 모읍시다.

그리하여 실추된 우리의 위상과 신뢰를 회복합시다.

불과 23名 議員이 서로 뜻을 합하지 못하여 사분오열하면서 110萬 市民의 뜻과 마음을 어떻게 통합한다고 하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過熱된 議長團 選擧 雰圍氣를 가라 앉히고 이성을 되찾읍시다.

이번 選擧로 인해 市民으로부터 指彈받고 同僚議員間에 틈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모두 단결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30餘 日 앞으로 다가온 우리고장 最大 사안인 「엑스포」를 비롯하여 산적한 地域問題를 다같이 해결합시다.

議員 여러분!

다시 한 번 퇴임하는 議長으로서 간절히 호소합니다.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단결합시다.

그리하여 市民으로부터 市民과 함께 하는 신뢰받는 議會 議員間에 화합하여 議會가 화목한 목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진정한 市民의 代辨機關이 됩시다.

感謝합니다.

(鄭九泳 議員 議席에서 - 저, 議長!)

예.

(鄭九泳 議員 議席에서 - 한 가지 質 問이 있습니다.

앞서 議長께서는 議事日程은 配付해 드린 油印物을 參考하라고 하셨는데?)

예.

(鄭九泳 議員 議席에서 - 이 유인물 을 보니까 오늘도 常委 活動이고 내일 도 常委 活動이고, 이미 議長, 副議長 選擧에 대한 것이나 그러면 앞으로 어 떻게 하라는 것인지, 具體的인 說明을 해 주십시오?)

鄭九泳議員님!

실은 어저께 해야 될 것을 갖다가 아까 제가 서두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어제 그러한 關係로 해서 순연되었기 때문에 理解하시고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鄭九泳 議員 議席에서 - 왜 그러냐 하면 여기 議長, 副議長 選擧가 있는데?)

예.

(鄭九泳 議員 議席에서 - 이것은 할 것입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大田直轄市議會가 과연 110萬 市民에게 어떻게 비춰질까하는 가슴아픈 심정입니다.

보다 양보와 원만한 타협으로 새로운 전기가 되도록 지혜를 모으고자 합니다.

금일 會議는 會期決定으로 끝나고 내일 즉, 7月 7日 14時에 3次 本會議를 開會하여 後半期 議長團 選出을 하고자 합니다.

議員님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權善瑀 議員 議席에서 - 議長님)

예, 말씀하세요.


3. 議事進行發言(權善瑀議員)

權善瑀 議員 걸어온 2年 동안 지금 이 자리가 대단히 부끄럽다는 것을 사전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연 우리 23名에게 이렇게 하라고 大田直轄市議會를 꾸며줬는지, 여러분들이나 제 자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군사독재가 있었다고 하면 그 부산물이 바로 지방의회를 말살했고 여기도 민주주의를 하라고 만들어 준 것이 절름발이 지방의회입니다.

地方自治라고 하는 本 뜻은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그 지역의 일을 그 지역주민이 타의 간섭없이 스스로 解決하는 것을 地方自治라고 할 진대, 거기에는 두 가지 對立性이 있다고 봅니다. 하나는 의장단이요, 하나는 지방의회다. 이렇게 보았을 적에 과연 이 大田地域의 地方團體長이 構成이 되지 않은 이 때에 大田市民이 選擇한 그 얼굴은 누구냐,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 2年 동안 우리는 너무나, 아까 議長님께서 "協助的으로 議會運營을 잘 해줘서 고맙다"는 얘기도 했지만, 그러한 면이 있는가 하면 또 한 면은 부정적인 시각이 상당히 많습니다.

豫算編成權을 市長이 가지고 있는데 3,000萬원을 「엑스포」 정·판비를 요구한 것을 議會에서 뒤집어서 9,350萬원의 작품을 만들어 냈는가하면 議員 補償費를 4,800萬원을 要求한 것을 市民을 위해서 단 1%라도 깎았다면 우리도 체면이 설 진대, 그것을 배로 튀겨서 작당하는 짓을 우리 스스로 했을 적에 우리는 과연 과거 2年을 되돌려보고 앞으로 2年을 과연 그렇게 해 가야 옳은가 하는 것을 묻고 싶습니다. 의장을 하시겠다고 서너분이 신문에 오르락내리락 했습니다만 그 분들에게 저는 자신있게 묻고 싶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과연 대전시민이 선택한 인물이 大田에 대표적인 그 얼굴이 과연 당신이냐"고 묻고 싶습니다.

그 서너분이 이제까지 살아온 길은 어떠했으며 또 學力은 어떠했으며 人格形成은 어떠했고 의회를 통솔하는 통솔과 指導力은 어떠했는가, 모든 것이 「비전」을 우리 市民에게 주는 겁니다. 그네들끼리 싸운 결과가 어제 신문에 유전인자를 펴놓은 것처럼 XYZ로 나와 줬습니다.

그것이 아니기를 간곡히 빕니다만 어제 검찰, 경찰 제가 電話를 해 봤더니 이미 그 신문을 토대로 한 근거로 내사 착수를 했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과연 이러면서도 그네들은 과연 해야 옳다는 것인지, 묻고 싶고 또 꼭 한다라고 한다면 이제까지 걸어온 길이 우리 2年 동안에 골이 깊은, 쌍두마차가 마치 方向을 달리하면서 달리는 것처럼 네 바퀴를 끌고 가는 것처럼 걸어온 이 議會를 과연 힘의 論理에 의해서 그대로 또 한번 끌고 가겠다는 것인지,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어제 10時 우리가 本會議를 召集해서 議長團을 選出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과연 停會냐, 散會냐? 散會냐, 停會냐?

어떤 것이 나쁘고 옳으냐 할 적에 다 나쁘다고 저는 봅니다.

10時에 정식 開會가 된다라고 한다면 준비관계로 시간을 약정하고, 議會 議事日程을 정한 뒤에 시간을 약정하고 그리고 정시에 들어와서 우리는 議長, 副議長을 選出했어야 합니다.

그것을 또 복선을 깔고서 끌고 오다 보니까 과연 新聞에 나가, 放送에 터져, 우리 議員들은 갈 곳을 잃는 그런 結果를 結局 招來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진정으로 마음을 비우고 한번 호소를 해 봅니다.

과연 힘의 論理에 의해서 승자가 있고 패자가 있다고 하는 이 議會가 된다면 아까도 말씀드린 골은 더욱 깊고 깊은 데로 파경의 議會로 이렇게 가야되는 것인지?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속을 비우고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지난번 議會에서도 지명이니 뭐니 그런 소리가 나와 가지고 民主主義를 逆行하는 것이기에 다수로 의사를 결정하고 나서 常任 委員長 配分問題는 相對에게 주는 雅量을 베풀었습니다.

어제 제가 양쪽을 다니면서 간곡히 권해 봤습니다.

한쪽에는 아량이라고 해서 베풀고 또 한쪽에는 승복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따르자, 그것이 바로 民主主義 아니겠느냐? 해서 승자는 이긴다는 아량이라는 것을 議會를 원만히 市民의 박수 갈채 속에서 끌고가는 方向으로 가기 위해서 야당과 無所屬의 存在價値를 認定해 주고 여당끼리 가지고 있는 자리싸움을 그만들 하시고 그것을 이쪽에도 안배해서 원만한 議會 운영상을 좀 해 주십사 하는 것을 양쪽에다 제안한 바, 거절당하고 말았습니다.

과연 이렇게 해서 골 깊은 데로 갈 적에 우리는 어디로 갈 것입니까?

우리 議員들이 뭐만 하면 아니땐 굴뚝에 왜 연기가 나겠습니까만 각종 비리가 꼬리를 물고 나오고 있습니다.

뭐, 돈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또 얼마를 뭐 했느니, 무슨 特委에서는 어떻게 했느니 하는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이 時間 이후 여러분들 속을 비우시고 좀더 이성을 찾으셔서 물론 議長님이 절대 권력이, 이 司會者의 權力이 會期決定하는데도 방망이가 유효하다라고 봤을 적에 오늘 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안 될때에는 상대에게 서로가 양보하는 그러한 미덕을 줘서 우리 이제까지 신문지상에 흐려졌던 그런 인상이 "저 사람들 이제는 속 차렸구나"해서 박수 한번 받는 데로, 어느 쪽도 내편 네편이 없는 차기 議長은 그렇게 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發言을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鄭九泳 議員 議席에서 - 議長!)

○議長 金斗衡 예.

(鄭九泳 議員 議席에서 - 저도 한 말 씀드리겠습니다.)

예, 鄭九泳議員 나와서 하시죠.


4. 議事進行發言(鄭九泳議員)

鄭九泳 議員 앞서 우리 議政活動을 통하여 가장 빛나는 議政生活을 해 오신 權善瑀 副議長께서 참으로 훌륭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많은 감명을 받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尊敬하는 議長 그리고 同僚議員 여러분!

우리 오늘 大田直轄市議會는 전반기 마지막을 장식해야할 그런 議會가 열려야 되는 것으로 본 議員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흘러간 2年間의 議政活動 족적을 더듬어 回顧할 때 참으로 감회가 깊습니다.

그 동안 우리 議會는 면면히 흐르는 역사의 맥락 속에 온갖 정열과 努力을 심어왔습니다만 도도히 흐르는 歷史의 峻嚴한 審判은 과연 우리를 어떻게 審判할 것인지, 자못 궁금하기만 합니다.

다만, 過去는 現實의 방향이 된다고 하기에 스스로 자성의 시간을 갖고 잘못이 있었다고 한다면 자기 성찰의 機會로 삼고 2年의 議政活動을 값지고 멋지게 유종의 미를 거두는 일에 함께 동참해야 한다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本議員은 앞서 議長께서 會期決定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중에 後半期 2年 동안 우리 議會를 運營하고 指導해 나갈 議長團 選擧를 내일로 決定해야 하겠다는 말씀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議長께서 말씀하신 議長團 選擧는 금일 選出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110萬 大田直轄市民 모든 視線이 우리 議會에 總 集中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市民들의 期待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절대로 안된다는 말씀을 거듭 강조를 드립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요 며칠사이 某 黨에서 단일 候補를 選出하기에 몇차례에 걸쳐 會議도 하고 投票도 했지만 별무 소득없이 議員 상호간에 감정의 골만 깊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이상 시간을 끌면 끌수록 추잡한 잡음과 추태만을 노출할 뿐 별 다른 묘안이 없다는 것을 自他가 認定하고 있다는 것을 아마 스스로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本議員은 우리 議會는 오늘 높은 도덕성에 입각한 순리와 이성이 존중되는 참된, 議會상을 보이기 위해서도 신성한 우리 議會에서 금일 중으로 議長選擧를 實施할 것을 정식으로 動議하는 바입니다.

本議員의 動議에 全幅的인 支持와 찬성이 있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感謝합니다.

○議長 金斗衡 앞서 權善瑀議員님의 그 충정 어린 호소와 鄭九泳議員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鄭九泳議員님께서 정식으로 動議하신 겁니다. 可能하면 動議가 들어왔기 때문에 마 표결까지 가야되는데 우리가 구태여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금일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대로 7월 7일 내일 14時에 3次 本會議를 開催한 후에 후반기 議長團을 갖다가 좀더 신중한 意見調整을 한 후에 선출하는 것으로 따라 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鄭議員님께 諒解를 구하고자 합니다.

(鄭九泳 議員 議席에서 - 同僚議員들 의 의사를 물어서 決定지어 주세요.)

(李善鍾 議員 議席에서 -議長!)

예.


5. 議事進行發言(李善鍾議員)

李善鍾 議員 尊敬하는 同僚議員여러분!

하나같이 公私間 바쁘신데도 議長의 召集公告에 의하여 우리가 오늘 會議召集에 응했습니다.

그래 놓고 어제서부터 아무런 理由나 명분도 없이 會議를 지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自體만의 問題가 아니고 115萬 市民이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도 또 議長選擧를 안하고 내일로 미룬다고 하면 미뤄야 될 만한 충분한 理由가 무엇이냐, 또 명분이 무엇이냐를 議長께서는 밝혀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우리가 어디 市民의 얼굴을 쳐다 볼 수 있고 이 창피한 꼴을 떳떳이 議員이라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도대체 어제도 허송했고 오늘도 허송할려고 하는데 그 理由가 무엇입니까?

충분한 理由가 있다면 答辯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그 議事日程에 參考하라고 하셨는데, 그 많고 어려운 일들이 산적해 있는 동안에 4日 동안을 그 會議를 해도 모자라는 일자에 이틀간이나 허송하고 그 사이 이틀 남는 동안에서 그 重要한 일들을 다 어떻게 할지, 그 議事日程도 理解도 안 가거니와 또 會期도 어디 4日도 이틀간 허송하고 이틀내에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것도 理解가 안 가기 때문에 어제도 오늘도 허송하고 하는 그 理由와 名分을 분명히 밝혀 주시고 또 그 會期內에 과연 그 일을 할 수 있는가, 거기에 대한 答辯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議長 金斗衡 李善鍾議員님 말씀 충분히 알아들었습니다.

鄭九泳議員님의 動議가 계셨고 李善鍾議員이 動議에 대한 再請 發言 겸 解明을 바라는 發言으로 생각합니다만 意見 調整을 위해서 잠시 한 10 分間만 停會를 宣布코자 합니다.

(11時 05分 會議中止)

(13時 51分 繼續開議)

○議長 金斗衡 議席을 整頓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成員이 되었으므로 會議를 續開하겠습니다.

議員님들 대단히 죄송합니다.

停會 時間이 너무 길어진 것 같습니다만, 다만 많지 않은 우리 23분의 議員님 모두를 모시고서 後半期 議長團 選出을 위한 원만한 會議를 위한 會議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내일 午前 10時에.

(吳凞重 議員 議席에서 - 議長님!)

예.

(吳凞重 議員 議席에서 - 議事進行發言 좀 주십시오.)

잠깐,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吳凞重 議員 議席에서 - 지금 停會 宣布하고자 하는 그런 말씀이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停會가 아니죠.

(吳凞重 議員 議席에서 - 散會 宣布를.)

예, 散會입니다.

(吳凞重 議員 議席에서 - 그러면 어제도 왔다가 저희들이 議長님의 散會 宣布를 듣고 돌아 갔고 그랬는데, 그러면은 뭔가 議員들이 얘기할 수 있는 機會를 주시든지 納得할 수 있는 어떤 명분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散會를…….)

(「그냥 進行합시다」하는 議員 있음)

吳凞重議員님!

충분히 그것은 協商 代表를 모시고서 長時間 論議가 된 것이니까 理解해 주시기 바랍니다.

(吳凞重 議員 議席에서 - 아니, 그렇게 말씀하시면 더더욱 理解가 안되는데, 협상대표라는 분은 누구입니까?

어느 분입니까? 협상대표라는 분이.)

제가 이 자리에서 누구라고 밝혀야 되겠습니까?

(吳凞重 議員 議席에서 - 아니, 그러면 거기에는 분명히 民自黨 議員도 있고, 民主黨 議員도 있고, 無所屬 議員도 있는데, 적어도 협상대표라면, 議長님을 포함한 3개 계층을 代辯할 수 있는 代表가 같이 共同 參與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저로서는요, 다만 우리 議長團, 現 議長團하고, 상대편 候補를 모시고서 長時間 對話를 나눈 끝에 우리가 和合 次元에서 도리가 없지 않느냐? 하는 이러한 諒解의 말씀을 제가 구하고자 하는 겁니다

(吳凞重 議員 議席에서 - 和合 次元이라는 데는 理由가 없습니다.

그러나 根本的으로 納得할 수는 없기 때문에 議事進行發言을 要請합니다.)

(南鎔浩 議員 議席에서 - 있다가 줘요.)

잠깐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吳凞重 議員 議席에서 - 그러면 주신다는 말씀입니까?)

吳凞重 議員님!

(吳凞重 議員 議席에서 -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後半期 議長團 選出을 위한 원만한 議會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서 입니다.

내일 會議는 10時에 3次 本會議를 開會하여 豫定된 議長團 選出을 하고자 합니다. 議員님들, 너그러운 理解 있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動議를 提案하신 鄭九泳議員님 諒解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散會를 宣布합니다.

(13時 55分 散會)


○出席議員 19人
○不參議員
李鍾奎李殷奎李起雄金光雨

○第23回 大田直轄市議會(臨時會) 議事日程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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